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494/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그나저나 다시 방이나 가야겠습니다.
역시 추운건 싫으니까요..

내가 언제 이해하라고 했나요. 그저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이불 덮고 있자구요 팀장님!

...네. 그러시겠죠.

아 머리야
짜증나 쟤

...페이지 씨 말에 조금 동의해요

내 생각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 짓 좀 그만해주면 좋겠는데
너 저번에도 이러더니
네가 쓰는 몸의 주인은 나란다

.. 자려고 누웠더니 단게 땡기는군요.....

하아. 저까지 덩달아 머리아파지는 느낌이...

단거 가져다 드릴까요?

... 그래주신다면야 감사합니다.

좀만 기다리세요!!!

네에-

팀장님 안에 계세요?

누텔라 팬케이크 가져왔어요!

들어오시면 됩니다.

후후. 바나나랑 누텔라 팬케이크에요!
당뇨병 걸릴 정도로 달게 해왔어요!

음료는 술? 아니면 음료수?

보통 단거에 술을 먹습니까...? 아무거나 상관없긴 하지만요

그럼 음료수로!

흐아아아 단거 최고...

굉장히 달달하군요..

#한입 먹고 눈 살짝 크게 뜨더니 헤실거릴거에요!

...오...
사진 찍어도 되나요?

무얼 말입니까?
#포크 입에 문채로 갸웃!

그 표정 굉장히 희귀한 것 같아서요
찍어서 소장해도 되나요?

#핸드폰 들고 찍을 준비 하겠네요!

제가 무슨 표정 지었습니까?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

...그냥 드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다시 뇸뇸뇸!

후후후.
...

#뇸뇸하면서 만약 헤실거리면 찍을 것 같네요...!

에디 직원은 안드십니까?

#몇번 헤실거리긴 했을거에요!

전 팀장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이에요!

에디 직원이 만든 것 아닙니까?
...으음

#케이크 포크로 찍어서 에디 주려고 하겠네요

앗, 먹여주신다. 아아!

#받아먹고는 뇸뇸뇸 하면서 같이 헤실헤실 할 것 같아요!

아하하, 잘 드시네요

#한조각 더!

맛있네요!!

#완전 볼빵빵한 햄스터처럼 먹고 있겠네요!

느으으으...

느으으?

느아아아

느아아아아아!!!

다들 어서오세요!

ㅎㅇㅎㅇ다 꼬맹이들
추석 다 끝났네~ 하..

그러게요

아침부터 환상체 얼굴을 보고 있어야 하다니 인생...

이쪽은 고양이에게 명치를 밟히면서 기상한 뒤 책 정리하고있다
아아아아 책 짱많아

저도 고양이에게 명치 밟히고 싶어요
포상이다..

ㅎㅇ다
조카봐주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끝나서 다행이다 나는

리테 씨 조카가 있었구나...

[검정머리 여성이 고등어 고양이를 껴안고 있는 사진]

사진으로라도 봐라 우리 탐쨩
애들 봐주는거 힘들지~고생해따

탐쨩..........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하하! 뽀대나 돌봐라!!!!

아 시러요
댕댕이보단 껄룩이지

(대충 피곤하다는 눈빛)

나도 있는지 몰랐다 호적메이트(오빠란뜻)가 그새 새끼를 쳤더라고 걔에게 여자가 있는게 더 놀라움
고양이 귀엽네 저놈 안 무냐?

어서오세요 페이지 씨! 피곤하시면 쉬세요?

새끼를 쳤다니 표현이 미묘...
하여튼 간에, 오랜만에 가족 만나서 즐거우셨겠네요!

[고양이가 손을 와구와구 물고있는 사진]

물어

무는군요
주인이지만 무는군요...

고양이에게 인간은 집사일 뿐이다. 에디 꼬맹이

안
즐
거
워

X같은 호메
XXX

잡아먹히지 않게 조심해라

...어쩐지 납득이 되네요
빨리 주인님께 츄르를 바치세요 사서 집사님

어째서 그렇게 사이가 안 좋으신 거에요!?

지금 캔 하나 따줬다
아 손에서 피 줄줄 흘러

ㄱㅊ 나 대신 캔이 잡아먹히고있음 ㅋㅋㅋㅋ

빨리 반창고라도 붙이세요!!

자다가 걔가 나와도 난 모른다
일단 공기라도 맞으면서 달래는 중

싫어
귀찮아
고양이한테 긁힌거가지고 뭔 반창고야

진짜로 허상 씨가 또 나오시면 어쩌지...

고양이에게 긁혔으니 반창고를 붙여야죠...?

이까짓꺼 좀 냅두면 알아서 나아
귀-찮-아

도서관의 능력이었죠... 부럽네요 그거...

나오면 나오는 거지
지가 알아서 끄집어 나오는 거니 나랑은 상관없다?

그~렇지. 뭐 정확히는 뒈짓해야되는거지만
아- 피곤하다~

나와도 어쩔 수 없는 건가요...

피곤하시면 좀 쉬시는게 어떠세요?

쉬기에는 책이 넘 만타
그래도 눈치보면서 여기서 놀 순 있지 ㅋㅋㅋㅋㅋㅋ

에디 닌 뭐하냐? 환상체랑 짝짜꿍?

맞다 에디에디
(공허한 꿈 조각)
만들었는데 어때?
직접 봤을테니까 평가 좀 해줘

크으윽 부럽네요!!!

네! 환상체들하고 짝짜꿍 중이에요 (검열)
나는 검열삭제랑 짝짜꿍 하기 싫은데에에에에

앗 귀여워!!!! 똑같네요 페이지 씨!!!

보내줄까?
그리고 난 자러가야지..

뭐야 저거 귀여워

그렇지???????더 부러워해라!!!!하하하하하!
아 나도 검삭 싫어. 나 저거한테 죽은적 있다고 ㅡㅡ

네 보내주세요!!!!!

....에
죽은적이 있는데 어떻게 살아계세요...??

원래 한 배에서 태어난 남매는 서로를 죽이라고 프로그래밍되어있는거야

어
어.... 아 맞다

있어 그런게 ㅋㅋㅋㅋㅋ

TT2 쓴거 아니야?

[차원 택배 - 공허한 꿈 조각상 - 에디]

사이좋은 남매로 프로그래밍된 경우도 있잖아요??

뭐에요 궁금하게!!!!

TT2? TT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와! 감사드려요!!!

TT2가 뭔데

(아 맞다)

그으래 TT
그거 부분적으로 시간 되돌리는 기술 아니야?
여기서도 쓰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불가능합니다

야, 초면에 이런말 하는거 하나도 안미안한데. 그런거 막 말하는...
아니다
상관 없으려나?

그런게 있어

뭐 마음대로 해
어차피 한명 더 안다고 별 이상 생기는것도 아니고
고작 관리직 한명이 관리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TT<이거 내 동료는 우는 얼굴같이 생겼다고 했는데 나는 망치 2개처럼 보인다고 생각했음

사이좋은 남매라니 그런건 불량품이야

그리고 어차피 내가 있는 회사도 아니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치..?
(대체)

야 책임전가 실화냐
도서관 들어가니까 살판나구나?

이해를 못하겠어요!!!!

망...치...?

불량품 취급인가요...대체...

난 대충 넘기려고 했는데 너가 콕 찍어버렸잖아

#를 붙여야 할만한 이유로 적당히 스루하자고
TT <솔직히 근데 망치 맞잖아
눈물이 어떻게 직선으로 나옴
망치 2개면 몸도마음도 뜨뜻해지는데

뭘로 찍어?
카메라로?
망치로?

뭐 됬어 됬어
점심 뭐 먹을지나 고민해야지

점심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어때

피가 흘러넘쳐서 뜨뜻해지기는 하겠네요...

뭐에요 궁금하게 떡밥만 던져주시고 끝내시다니!!!

점심...햄버거?

케이크는
점심이
아니야

햄버거 ㄱㅊ네

햄버거도 맛있겠다

그럼 햄버거 사올게요!!

내것도 사와

고앵이 밥부터 챙겨줘야지
으으으 냥주인님 너무좋아♥♥♥♥

햄버거셔틀이 되었어?!
무슨 버거가 좋으세요?

으으 냥주인님 발바닥 냄새 맡고싶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버리고 짐승의 노예가 되다니

뭐야 진짜 사올거야? 불고기

리테 씨도 고양이를 보면 저렇게 될 거에요

ㅡㅡ 나는 저렇게 안 될거야
훠이훠이

에이 고양이 츄라이츄라이
[차원 택배 - 리테 - 불고기버거 세트]

여기요!!

뭐야 왜 진짜주냐
좋은녀석이네
앞으로 너는 내 따까리다

맛점해라 꼬맹이들

따까리가 되면 혜택이 있나요?

팀장님... 아차, 사서 씨도 맛점하세요!

누가 꼬맹이야 ㅡㅡ
따까리가 되면?
강하고 위대한 나의 따까리가 됐다는 자부심이 주어진다

에엑...
필요 없어요 그런거...

따까리 말고 친구는 안 될까요?

친구인가
흠

뭐
좋아
특별히 친구해줄게
영광으로 여기시지

누가 니 팀장이야?

꼬맹이 리테
리테 꼬맹이

누 가 꼬 맹 이 야

우와! 영광이에요!!

팀장님이라고 부르던 버릇이 그만...

꼬맹이 리테
키나 나이중 하나라도 나 넘기는거 있으면 꼬맹이 취소한다 꼬맹이 리체 ㅋ

아냐 상관없음. 간만에 옛날 기분 나고 나쁘진 않네

아 고양이가 화면 터치해서 오타났잖아
그래도 좋아
고양이 체고

그래요? 피피 팀장님!!

피피는 빼 꼬맹이

자꾸꼬맹이라고하고싸울래??
내 키? 165cm
나이는 21살

177에 26

꼬맹이 리테

내가네놈다리를서걱해버리면이제꼬맹이라고못부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쪄?

그럼 피피 씨?

꼬맹이 리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화마꼬마 간만이다
피피를 빼 피피를

화났다
화났다
어쩔래
다리가날아가도웃고있을수있을까

#리테가너무심하면꼭말해주세요

꼬마 화마 씨!!
어서오세요!

그럼 피피!!!!

어르신이야——?

넌또뭐야!!!!!!!!!!!!!!!!

응~도서관은 다리가 아니라 목이 짤려도 다시 살아나~

피피를 빼라니까!! 피피를!!! (병아리가 세차게 파닥거리는 낙서)

어-르신이지~

나는—— 불——!!! 귀———신—!!!!

그러면 삐삐 팀장님!!!!
(키득키득하는 햄스터)

귀신이라니 톡방에 귀신 많아?!?

귀신벗 있어———??! 나는—— 옆에 토끼 산신님 있어———!!!

내 옆에 있었으면 볼 늘어날 정도로 당겼다 요놈 에디 꼬맹이
너 너 너 정작 정보팀장일때 나한테는 놀리지도 못하면서!!
내가 만만해!!?!?! 어!!!??!!!?? (병아리가 뺴애애애ㅐ애앵 하는 낙서)

너도 사냥꾼이냐!?!?!?!?!?!??
아!!!!!!!!짜증나!!!!!!!!!!!

사냥——??? 활 쏘기—!!!!

사냥꾼은 아니고
애초에 인간이라고 보기도 뭣해져서?

아무튼 뭔 짓을 하건 안죽는건 사실임 ㅇㅇ ㅋㅋ 막말로 믹서기에 갈려도 다시 살아날껄?ㅋㅋㅋㅋㅋㅋㅋ 고통때문에 정신은 잠깐 맛 가겠지만

토끼 산신님!? 사진 보여주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햄스터가 당황하는 낙서)

그것보단 뭐랄까 사서 씨는 놀리면 반응이 좋아서요!!!!

뭐냐 변이체도 아니고
믹서기에 왜 갈아 으 비위상해
저 불귀신은 몇살이냐? 어린앤가

허 참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안참 후배가 나한테 놀리면 반응이 좋니 뭐니 하고있네 나 참 으이가 없어서

산신님 좋아——??? 믹서기가 뭐야—??? 나는———627살—!!!!!

???????????????뭐야 그게 왜 아직도 살아있어

재 대충잡아도 몇백살은 할걸?

변이체 아님 껍데기만 인간인 무언가라고 보는게 더 맞겠네

지금은 제 선배님이 아니시잖아요 사서 씨!
(키득이며 병아리 볼 쪼물하는 햄스터)

산신님 토끼라면서요! 좋아요!!!!

그럼 토끼고기도 좋아해———???

믹서기는 과일이나 야채같은거 갈때 쓰는 거야
과일주스 만들기 좋음 ㅇㅇ

아 몰라 저리가 쨔샤 콱 그냥 감정 억누른척 해버릴까보다 어????

우와
무설탕 두유
더럽게 맛없어.......

고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토끼의 귀여움을 좋아하는 거에요!?!?!

에이 왜 그러세요! 팀장님이 좋으니까 이런 농담도 치는 거죠! 삐지지 마세요!

위이이이이잉——하는 소리 나는 거다———!!! 알아——!!! 토끼고기는 안 좋아해———???

안 좋아해요!!! 귀여운 걸 왜 먹어요!!!!

그래. 위이이잉 소리 나는 그거 맞어, 알긴 하나보네. 화마 꼬맹이 녀석

안
삐
졌
어

산신님이——— 토끼가 좋다면서 왜 그 고기는 좋아하지 않느냐고———모순이라고 사진은 줄 수 없노라고 전하래———!!!

안 삐지셨다니 다행이네요!
(병아리 꼭끄랑하는 햄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였네 에디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삐졌어 안삐졌어 (햄스터 털에 부비부비거리는 병아리)

접대하러간다
ㅂㅂ

누가 차였다고!!!!!!!!!!!!

?!?!??!?!?
아니 토끼라고 하셨으면서 토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진을 내주시는 건가요???????

(8ㅁ8
히잉... 안녕히 가세요!!

안 차였어요
어서오세요 코드 씨
(볼빵빵한 햄스터)

토끼고기가 좋다니——!! 어찌 토끼가 좋다하며 그의 살을 취할 수 있는가——!!! 라고 화내신다——!!! 화내신다——!!!!

이★몸★등★장

빨리 차였다고해!!!!!
구경갈거야!!!!
놀려줄거야!!!!!

그림이다——!! 그림이다——

그냥 사진 주기 싫다고 하세요 산신님!!!!!!!

싫어요!!! 어째서 놀리시려는 건가요!!! 어째서 구경하시려는 건가요!!!
성격 나쁘시네요 코드 씨!!!!!

토끼도 좋아하고 토끼고기도 좋아하면 ok아닐까나☆

산신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거야——!!! 김서방 혼나—!!!

아 어그로떴다

나는——명석하고 영특해——!! 어그로는—— 사람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야———!!! 맞지——!!!

어그로라니
어그로라니!!!!
#님은 초-천재인 미소년/소녀쟝일 뿐인걸★
호에에
하와와

뭐야 불귀신 똑똑하네
맞아 쟤는 사람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음 ㅇㅇ

혼내라고 하세요!!!! 혼내보세요!!!! 흥!!!!!!!!

어그로요?

아.....
어그로네요 코드 씨
(확신하는 햄서터)

ㅇㅇ어그로

#님의 이미지 엉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서방 삐졌어——?!! 김서방도 됨됨이가—— 어그로구나—!!!

화마님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님한테 좀더 잘해준다는 선택지 없구나^q^

코드 씨의 업보라고 생각해주세요

안 삐졌어요!!!! 어그로 아니에요!!!! 우이씨!!!!!!
(불덩이를 깨무는 햄스터)

네 자신의 업보다 받아들여
애초에 왜 일부러 남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투 쓰는거??

뭐야 불을 어떻게 깨물어

업보를 한자로 쓸 수 있습니까?(로스트원의 호곡풍)

온 신경을 앞니에 집중해서 깨물면...

.......
한자는...잘 몰라요-

저저 어그로시키 동맥을 찔러줘야하나

#님은 모에계 캐니까 당연한거야 리테님★

불을 깨물면 죽어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에는 얼어죽을 모에...

방금 #님이 얼어주것슴미다

코드 씨가 죽었으니 톡방에는 평화가 찾아오겠네요!

잘됐군
파티를 하자

얼어죽은 코드씨에게 건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사실 밍나의 구심점이 되는 역할을 자처했던거야☆

필요악이셨던 거네요...

#님이 악일리는 없지만★

필요하지도 않지만

#님같은 희대의 천재님을 드랍하면 분명 후회할걸!!!!!!

악이네요!!!

악일리가 없으니까!!!!!!!!!!!!!!

어그로는 악!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님이 어그로라는 전제부터 깔고 가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를 빼면 너에게 뭐가 남는데?

#님 울어버릴거야^q^
쩔어주는 천재성이랑 귀여움★ 이 남으니까!!!!!!

귀여움은 조금...

재만 남는군

'쩔어주는 천'은 어디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다들 #님을 과소평가한거 언젠가 후회할테니까

쩔어주는 천은
방금 옷감으로 썼음

나중에라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아니 오후인가요? 아무튼.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일단 어서오세요 허상 씨

#님이 소재인 천이니까 굉장하고 엄청난 천일거야 리테님ㅇㅇ

허상님 ㅎㅇㅎㅇ

몸이 잠들었으니 제가 나서야하지 않겠습니까. 뭐, 당신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에디.
만나서 반갑습니다, #.

허-하
방금 찢어졌는데

찢어져서 슬픈 #님이 부른걸로ㅇㅇ

쟈쟈쟈쟝
어서와라

이 몸을 어떤 이유로 불러냈는가, 인간이여...

반겨줘서 고마워, 리테.
기뻐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리테님이 #님 괴롭혀요
후에에에에엥

그런가
수고하시게나

도외주는 클리셰 어디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미건조한 눈물이군

//외->와

클리셰는 깨부수라고 있는 거잖아?
내 에너지 소비하기 귀찮고

무미건조한 눈물이라니 굉장한 역설법이네
그래도 눈물 흘린 건 맞는걸. 하품하느라.

안녕하세요, 흑백, 리테.
특히 흑백은 처음 보시는 분이군요.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 생각 중이에요.
페이지한텐 미안하지만요

안녕. 시트리씨 아래는 키스할거란다♡

초-천재님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q^
천재이기에 맞닥뜨리는 시련일까나!!!!!!

안녕, 허상. 이 곳에는 접속을 오랫동안 하지 않은 인원을 포함하면 꽤 많은 인원이 모여있으니 앞으로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거야.
밥을 먹는 게 왜 미안하다는 거야?

하 나 도 감동받지 않았잖 냐
뭐 상관없지만

밥을 먹으러가는게 페이지에게 미안한거냐?
왜?

천재쨩이 걸렸구나.

아!!!!!!!키스싫어!!!!!!!!!!

페이지가 기껏 모셔둔 분들을 제가 다 먹어버리는 느낌이니까요.
뭐, 걔가 잠든 이상은 소용없긴 하지만요.

키스 열심히 해, 12th Sitry와 ♯include <stdio.h>. 응원할게.

천재라면 괴롭히는 것 정돈 스스로 헤쳐나와야지
힘 내! 응원할게!

식인하냐
식인하는거냐

좋은 점심입니다.

감동 받았는걸. 어떻게 해야 내 감동이 리테에게 전해질까.
내 흉부 속 구경해볼래?

허상은 인간이나 그에 준하는 지적 생명체를 섭취해?

안녕, 종달새.

닝겐쟝은 이해하기 어려운거시야

꺄아아아아악!!!!
성희롱으로 고소할거에요!!!!!!!

어서 오렴. 종달새쨩♡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정확히는 영혼이죠? 달달해서 먹기엔 좋더라고요.

싫어 징그러

그걸 왜먹어;;;;;;;;;
이상한놈

달새님 ㅎㅇㅎㅇ

뭐야 허상님 무서워요ㄷㄷ

와 톡방에서 재판 열린대
재밌겠다

영혼에서는 단맛이 나는구나? 몰랐어.
종족에 따라 영혼의 맛이 달라져?

고소해도 상관없단다. 시트리씨는 악마니까.

안녕하십니까 두분.
...사랑스럽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인간인데★

먹는 것도 그들에게 선사하는 안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은 최후라니까요.

요즘 나 역전재판 해서 재판관 역할 잘 할 수 있어. 시켜줘.

글쎄요? 지금까지 먹은 영혼들은 전부 달더라고요.

졸...려요...

다른 분들도 모두 좋은 점심입니다.

ㅇㅋㅇㅋ 그럼 풍경님이 재판관이야

신기하네. 나도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지.

안녕, 에디.
ZARA

와ㅡ이
\('0')/

페이지가 깨면 전 사라지겠지만..
그때 동안이라도 같이 지내봅시다.

사람들이 원망을 하던간에.

안녕하세요 풍경 씨!

종달새쨩은 인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아무튼 머지 않아 찾아가도록 하마. 천재쨩.

에디쨩은 어서 오렴♡
그래. 다 같이 즐기는 게 최선이지.

인정하기에는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디 직원은 좀 자는건 어떻습니까?

#님은 신비주의니까 무리야 12번님★

시트리 씨도 안녕하세요!

일하지 않고 평생 놀고 먹고 싶네요
일하기싫어

어제는 회사에서 낮잠잔다고 뭐라고 하셨지 않았던가요 팀장님...

#님도 일하기 싫어

또 만나네요! 에디.
일하기가 싫어도 일은 해야 한답니다?

5분정도야 괜찮지 않겠습니까?

코드 씨는 일 하셔야죠! 천재잖아요? 그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지 않으면 아깝다구요?

일하기 싫은데 왜 해야 하는 걸까요
이건 불공평하네요

5분... 그정도면 그냥 눈 안 붙이는게 더 나아요...

아 비켜봐 좀
자고 있었더니 또 들어와 있었네

그러면 복면을 빌려줄까, 천재쨩?
후후. 어쨌거나 다들 식사는 했니?

5분 정도면 눈 붙이는것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식사는 아직입니다. 그다지 배가 안고프군요

아직
배는 안 고픈데

페이지 씨 어서오세요!

식사...귀찮아여...

전 팀장님처럼 쪽잠을 자진 못한다구요...

천재님이지만 일하기 싫은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나 에디님^q^
사회에 환원이라는건 그야 설득력 있지만!!!!

P(페이지라는 뜻ㅎ)님 ㅎㅇㅎㅇ

늦지 않게 먹거라.

귀찮다고 밥을 거르는건 안 좋은 행동입니다. 에디 직원.

쪽잠 자는것도 익숙해지면 이만큼 편한 게 없으니까요.

자자. 그 재능을 썩히면 아깝다구요? 일하죠 코드 씨!
그래야 코드 씨가 고통받고 제가 즐겁기도 하고요

아마 저녁때 다 되야 먹지 않을까...

허상은 역시 짜증나
나라서 쥐어 팰 수도 없고..

PPP

사악하구나 에디

마음의 소리가 보이는데 에디님!!!!!^q^

pipi라던가
랄까 새라고하면 역시 쪼일것같달까ㅇㅇ

(피피! 소리가 나는 새 장난감)
왜 이거부터 떠오른거지

코드쨩이 가엾잖니.

P님 ㄹㅇ로 가지고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에엥 님들아 에디님이

에에-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방긋 웃는 햄스터)

저저 또 저런다 저저
(햄스터 딱콩하는 종이)

이걸 대체 왜 가지고 있던거지..?

시트리씨와 데이트하면 에디쨩에게 잘 말해주마.

인질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야
(머리를 부여잡는 햄스터)

시트리 씨 저를 미끼로 데이트를 하시다니!!!

후후. 각오해두렴.

ㅇㅋ 그럼 #님 여기서 리타이어 할테니까 ★
12번님 진짜로 올것같아서 무해한 #님이 떨고 있어요^q^

5분만 기다리렴♡

즐거운 데이트 되세요!

죽을거같다

어째서요 팀장님?

5일 연짱 쉬다가~
일 나와봐-
안-죽겠~나...~

하긴요....

적당히 땡땡이 치시면 되는게?

손이-일~에 적응-을 못~해서- 적당-히가 안~돼
아핳하하하하핳핳하~ 죽-겠다~

오랜만에 팀장님이 땡땡이를 못 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팝콘을 가져와야만!

중앙팀장 꼬셔서 알리우네 탈출시켜줘?

죄송합니다

진-작 그럴~것이지~아하하하-
아- 달-새눈~ 생기있-는거~간만에-보네~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생기있는 팀장님은 처음 봐요! 저렇게 눈이 초롱하실 줄은...

저거- 다~ 오래-자서 그~래- 그러니~까- 에디-직원~도 수면-은 꼬~박꼬박- 챙기도록~

흐-음 10일 정도-면~ 원래대-로 돌~아가-려나~?

뭐, 수면은 중요하니까요. 회사에서 안 보일 때마다 조금씩 자긴 하지만서도...

10일이요!? 짧아!!

요-령있~게- 자~-고 있~구나- 아-주좋~아- ♪
그-거야~개-는 워~낙 일-많고- 늦게퇴근~하고- 그~러니까-? 충전해-놓은~거에 비-해서~ 닳는-속도가~지나치게-빠른거-지 뭐~

아하하, 굳이 성실하게 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사람 구하는 일 빼고.
일 많은게 혼자서 다 도맡으시니까 그렇죠.... 하아...

크- 우리 에디 날개 직원 다 됬어~? 그것도 깨닫고
지가 ~그게-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 그러다- 픽~쓰러지고- 의료실-실려가서~죽기-직전까~지- 가봐-야~정신 차-리고 ~그러겠지 뭐-아핳핳하

이걸 깨닫게 해준 그 관리자 (검열)에게 감사라도 해야 하려나요. 하핫.

픽 쓰러졌던 적이 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신거 있죠!!!
하여간... 캐서린이 팀장님보고 어떻게 보면 저보다도 무르다고 한게 이해가 간다니까요...

관리자~가 유-일하게~쓸-모있는 점- 이려나~ 아하하핳-

자-긴 괜찮~다고-생각-하~는 거-겠지 뭐~ 그-래도~예전보-다 끼니-는 챙~ㄱㅕ 먹잖아~?
많~이 무르지- 그런-면으로~ 보면 팀장-에는~안어-울리-는 성~격이란- 말이야~

반어적인 의미로 장점이기는 하네요...

당연한 일을 하는게 예전보다 나은 시점에서 미묘하긴 하지만요
저런 착하신 분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저렇게까지 착하면 속터지네요 네

그-래도~관리자-없으~면 우리-다 실직~자니까? 돈-주는~사람-이잖아~♬♪

흐음- 그렇-게까지~속터지-면 그~냥 신경-을 꺼- 그럼-간-단하잖ㅇㅏ~?

....으아아아아 마음에 안 들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팀장님은 제 지인인데.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고?

....그럴리가 없잖아요!

아하하하하-♪
뭐어- 갠- 기본적~으로 모두에게-상냥~하게 - 대하니까~ 충분히- 착-각할수~도 있는~걸- 응응 그렇고-말고~

그...그럴리가...
팀장님 말은 절대로 안 들을 거에요!!!!

뭐어- 뭘~기대하고-있었다거나~그런건- 아니고~? 응?

뭘 기대해요
(삐진 햄스터)

아- 놀리는거~ 재밌네- 흐흥~
일-하러~가야-지~ 바-이바이~

안녕히 가세요 성격나쁜 팀장님

10월이라니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이게 진짜일리 없어 짤)

추수해라 농부여

안돼애애애애애
이제 놀 수 없어
안돼애애애애애
어흑 마이 갓

겨울에는 완전 놀잖아
일해!

하지만 겨울은 춥단 말이야

아 겨울준비 아!
아!!!!
아 귀찮아 아

머야 것보다 공원이랑 개구리 안뇽

개굴
동아리 정했다

동아리 어떤 거??

가라 중간고사 너로 정했다

감자농사도 겨울준비를 하냐

ㅎㅇㅎㅇ

오
무슨 동아리

(대충 문예부 홍보 전단지)
짜란

아니 우리 마을 :3!
감자는 이미 8월에 빠이빠이했으니까...
손 비는 청년은 마을의 일꾼이야...

히히 용돈받아야지

두근두근 문예부...
이게 아니라

앞에
두근두근 붙이면

품앗이 해라 품앗이 하핫

용돈이라고 할까 일당이지 그거?

oO(똑같은 생각 했잖아)

마침 선배 여자친구가 문예부인데
이름이 모니카야
으아악

그치 >:3

여러가지 겸사겸사의 겸사겸사~

문예부 자체가 유명하니까...

나라면 탈주했다

oO(도망쳐)

하여튼 지금 시기면 엄청 노동하겠네 윤송눈송이
좀 더 일했으면 좋겠다 히힛

선배 추천이라서 도망치면 관계 와장창인데
받아들어야지 이것도 인생이다

나쁜 공원...
6분 전에 답안지 교체해버려라...

이렇게 오늘도 운명의 수레바퀴는 굴러갔습니다
떼굴떼굴
개굴개굴

에이 설마 무슨 일 일어나겠어 :3c

이제 칼빵 엔딩인가...
죽으면 장레는 치뤄줄게 친구

하하하핫
만약 그러면 시간 멈춰서 푼다

크아악 멀쩡한 개구리 죽이지 마

???????? 쟤 사기쳐요!!!!!!

진짜 개구리였어????????

인간이지만 개구리야
개굴

개구리 수인이야 :3?
개굴개굴

인간이면서 개구리구나
....수인?

하하하
걸리지만 아니면 속임수가 아니라고

(사진, '개구리' 모자를 쓴 흑발 흑안의 여자 사진, 뒤는 도서관으로 추정된다.)

개구리는 개구리야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기 손자 너구리 다 모여서
개굴

개구리 덕후였어

차원 경찰!!!!!

개굴개굴 개애구리
(페페 사진)

차원 경찰따위
무다무다!

개굴개굴 개구리
주먹질 한다
(페페가 주먹 날리는 짤)

(커밋 사진)
나는 커밋도 있다구 >:3

ㅔ
경찰님 어서 와서 오라오라를 해줘

개구리 주먹 짱쎄

(리타이어된 햄스터)

(커밋이 난리치는 움짤)
와랄랄ㄹ라 와랄라

햄서터 밥 먹어 밥
!!!

커밋
화난다!!!
커밋 난리친다!!!

으아아 개구리가 날뛴다

(다람쥐를 쭙쭙하는 햄스터)

[차원 택배 - 무지개떡 - 파크]
머겅

으아아 육식햄서터다!!!!!!

햄서터 발음 찰지다
공원의 햄서터

(무지개떡 욤뇸하는 햄서터)
잘 먹을게!

아하하하 윤송의 양분을 잘 빨아가겠다

난 공원이 아냐
햄서터야

공원의 햄서터를 조심하세요 개구리
(소근 짤)

흐어어어
농번기의 농부 체력을 가져가다니

나 대신 일해주려고...!
감격했어

으아악 공원의 햄서터다
도망쳐

아니 너 일하는거 더 힘들게 하려고

(개구리를 쭙쭙하는 햄서터)
어딜도망가

어째서어어ㅓ어어

개구리... 날 구하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독수리 오형제 짤)

다들 내게 먹히는 거다
(악당 햄서터)

갉아먹히는 건가
무서운데

멍하네요...

(◕◡◕)
안녕하다

앗 안녕하세요 아이작 씨!

시간 참 빠르군요..

팀장님 안녕하세요!
설마 아직까지 회사에 남아계시는 건 아니죠...?

그럼 설마 퇴근했겠습니까

....
언제쯤 퇴근하실 예정이신데요?

글세, 잘 모르겠군요.
일 다 끝나면 퇴근하겠죠.

ㅡ3ㅡ
너무 일 많이 하시는 거 아니에요?

제가 적당히 일하고 푹 쉬길 바라십니까?

네!!!!!!!!!!
(고개를 매우 끄덕하는 햄스터)

아이작?
나 그런 사람 모른다

제가 업무에 관련된 일을 할 때 '적당히' 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면 그건 제가 아니라 제 껍데기를 뒤집어쓴 환상체일겁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클..라크 씨

그러면 어서오세요 시계 씨!

........
진짜 고집 강하시네요...

에디 직원이 저에게 할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녕 종달새!

시계도 아니야! 아이작 클라크도 아니야!
왜 이런 별명들이 생긴거야아

이 톡방에 있다 보면 별 이상한 별명들이 다 생기기 마련이더군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고집은 저보다 강하신데요...

후후 놀리는 거 역시 재미있네요!

조용히 해라 에드거 아니면 에드워드
그럼 너도 별명 하나 지어줄까?

저 좀 편하자고 일 안할수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에드워드에요 아이작 씨!

이상하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사람들 일까지 팀장님이 맡아서 하는 걸로 아는데요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합니까?

들은 건 아니지만...
...그쪽 부서 직원분들은 어째서 10시 퇴근인가요? 팀장님은 새벽까지 하시기도 하는데요

직책의 차이일 뿐입니다. 팀장이지 않습니까.

맘대로 해라 에디워드
포기했다

정말이요?

아하하하하!

전 거짓말 안합....니다

방금 거짓말 하셨네요

(플라즈마 커터 모형)
하는 김에 만들었다
할로윈 때 들고 있어야지

대체 하고싶은 말이 뭡니까?

오... 잘만드셨군요

오오...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월꿀 팀장님 만큼은 아니어도 다른 팀장님들처럼 적당히 쉬어주셨으면 해요

무려 불도 난다고!
물론 만들다가 딴짓한다고 사장님께 혼났다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하면 어쩔겁니까. 애초에 제가 에디 직원의 말을 들어줘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만

...그렇게 말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퇴근이군요...

오늘도 수고가 많았구나.

퇴근 ㅊㅊ

법규

(인형이 날뛰는 움짤)

오자마자 법규를 내밀다니

(인형을 잡아두는 햄스터)

아, 데이트..
늦은 시간에, 볼 것 없는 기숙사 내부라도 괜찮으시다면 오시겠습니까

데이트야?
좋은 시간 보내+

남의 핑크핑크한걸 봐야하네 오자마자

으아아아아 잡지마
(뿌리치고 튀는 인형)

나중에 시아시아도 데이트 하면 되지 않을까

(인형 뒤를 네발로 쫓아가는 햄스터)

전혀 핑크핑크한 관계는 아닙니다만.

시트리씨는 좋지만 종달새쨩 피곤하지 않니?

나중에가 있기는 하겠냐.

하루이틀 피곤한거 아니니 괜찮습니다

(날개 달고는 날아가는 인형)

시아도 데이트 한다면 시트리가 아주 좋아하겠네

그러면 .. 알겠구나. 문 열어두고 기다리렴.

나중에가 왜 없어 이녀석아

(마법으로 날아가는 햄스터)

그건 미래가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이야기야

너도 미래정도는 있을 거 아니냐

(구체를 날리는 인형..인가?)

미래는 쌈싸먹은거냐고

은퇴하고나서 완전히 충동그자체로 파멸하는거?

...그 증후군인지 뭔지가 치료될 방법이 나올지도 모르잖아

그런 신앙수준의 희망을 가지기보다 하나라도 더 찢어죽이는게 나아

그래도 희망은 가지고 있는게 낫지

고요한 밤~

zara

에에 팀장님도 안 주무시잖아요

침대에 누워있잖냐
지금 컨셉잡기도 귀찮아

저도 침대에 누워있다구요?
그런거면 차라리 평소에도 컨셉은 그만두시는게...

그건 좀 ㅎ
근데 니 달새한테 또 잔소리했냐?

...왜요?

퇴근할때 보니까 꽁해있길래

조금 마음이 복잡해져서 한소리 했을 뿐이에요

그게 잔소리지

들은거 같디?

글쎄요. 워낙 고집이 강하셔서...
아마 안 들으셨겠죠.

왜 안포기하는지 궁금한데

포기해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것 뿐?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요

명색이 부서의 팀장이란 녀석이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취급이나 당하고 있다니.. 한심하다 그자식도

제가 제 마음대로 하고있는 것 뿐이에요

누가 뭐랬냐, 그냥 내 생각 말한거 뿐인데.

근데 넌 왜 재한테 신경쓰는거냐? 아 따지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부담은 가지지 말고

뒷골목에선 제 주변사람을 제대로 챙기기는 커녕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래서 후회했고.

반복하지 않으려는 것 뿐이에요.

파이퍼가 네가 챙기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정도로 아슬아슬해 보ㅇ.....이긴 하네..

직접 챙겨보셨으니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뭐 지금은 일하다가 신호 끊긴 것마냥 갑자기 멍때리진 않으니까- 나아지긴 했네, 예전보단 훨씬

제가 원하는건 지금처럼 생기있는 모습을 유지해주시는 거지만 말이죠

어 그건 힘들걸

알아요. 그래도 계속 말해봐야죠

아-주 만약에 기적이 일어나서 니 말대로 생기있는 모습 쭉~유지하게 되면 어쩔거냐? 목표달성이잖아

...그래도 챙길 거에요. 제가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순애보 납셨네 아주

아하하. 그렇게 표현하시면 부끄러운데 말이죠-

인마 어이없어서 한말이다
동기끼리도 그렇게는 안챙겨줘. 걍 디지면 디졌는갑다 하고 끝이지

죄송해요. 저는 그게 안 되니까요.
이미 가족이 눈 앞에서 죽는 걸 보기만 했던 과거가 있어요. 그 무력감을 다시 겪고싶지는 않아요.

그것 뿐이에요.

허....
니가 그러는 대상이 달새 하나뿐인게 그나마 다행이구먼

니콜 씨에게도 이래볼까 고민중이기는 하지만요? 왜냐면 그분은 제가 걱정하면 어느정도는 들어주실 것 같고.

들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질질 짤거같긴 한데..

아 슬슬 자야지
저거 달새한테 말해도 되냐?

그건 그거대로 귀엽겠네요...

...상관 없어요. 어차피 언젠가는 말해야 했으니까
안녕히 주무세요

하아아암

ㅎㅇㅎㅇ 에디워드

안녕하세요 아이작 씨!

오늘도 일한다
나에겐 휴가가 없다

(플라즈마 커터로 오이를 베는 사진)
에라이

오이를 왜 베세요!
맛있는데!

유튜브 영상 보다가 따라해보고 싶었음
날 하나는 잘 갈렸네

어떤 3D 무기장인 영상이라도 보신걸까요

정답

그래서 오늘은 라디오 고치고 있다
수집가의 의뢰임

(엄청 익숙하게 생긴 라디오. 1972년..)

흐엑

지긋지긋하네요.

어째서요?

가끔 그런생각이들거든요.
얼어붙어 산산조각나면 좋겠다고.

흐으으으음
죽기를 바라시나요 현서현서 씨?

산산조각나면 파편이 잔뜩 튀겠네요.
치우기 힘들텐데 말이죠..
굳이 요란하게 죽고 싶나요?

반대에요. 귀찮고 거슬니까 주변이 부셔졌다면 좋겠다고.
당신이 저를 그렇게부르는것처럼요.

....윽
허상 씨 어서오세요...

에이 너무하네요. 친근하고 좋잖아요? 이런 이름.
하지만 주변은 부서질 수 없는 걸요. 유감이네요 현서현서 씨

저는 제가 파멸하기보단
주변이 거슬리고 멸시하고싶으니 주변이 파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제 파멸은 확정적이니까요

(아하!)
그런 생각, 나쁘진 않네요. 암요, 주변이 맘에 안든다면 전부 부숴버려야죠. 그리고는 제 마음대로 다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좋은 생각이에요. 아, 당신은 세피라가 아니지만요.

겸손이 사라진다는 증거겠죠.
오만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반증이에요.
나이외에것은 필요없다.라는 느낌의.

허상 씨는 역시 클리파에 가까울지도...

딱히 당신들이 말하는 신의 영역에는 관심없는걸요.

그럼요, 겸손이란 건 쥐한테나 던져버리세요. 가지고 있어봤자 별 쓸모도 없는데. 당신 이외의 것은 모두 무의미 하답니다. 그건 저도 몇번이나 느낀 사실인걸요.

관심 없으시다니 유감이네요!
어쩔 수 없죠, 인간이 신을 이해할리가.

하지만 세피라의 또 다른 인격이니 엄연히 세피라는 맞답니다, 에디.

겸손이 사라진다라...
겸손이 과하면 가식이 되고, 없다면 자기파괴에 가까운 오만으로 이어지죠. 현서현서 씨가 걱정되네요.

언젠가 그렇게되겠지만 그런 굴레에서 벗어날수도 없지만.
가족들을 위해 이 일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가족은 나한테 빌붙어산다라고 생각하는 자신으로 변하는게 싫네요. 그런이야기랍니다.

문제는 사고방식이 세피라의 그것과는 한참 멀리 떨어져 있다는게요...

책에서 흔히말하잖아요.
인간은 신을 본뜬것이라고.
인간이 바보같이 감정에 휘말리는데 신도 바보같은거라는거로 밖에 저는 생각안해요.

아하하. 그거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감사합니다, 에디. 당연하죠, 당연하죠. 전 세피라의 이면이니까요.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면 차라리 일찍 저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니 뭐라 하진 말아주세요.

선배가 망가져가는것도
제가 망가져가는것도
그리고 망가지는게 확정인 이 세상도.
사람들이 병들어 괴물로 망가지는것도.

이 세상은 병들어가 말라비틀어짐에 틀림없어요.

그거야 간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부러 인간을 바보같이 만든거죠. 신에게 반역하지 못하도록. 신처럼 똑똑하다면 그들이 언젠가는 신을 넘어설지도 모릅니다. 가능성의 일부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그러면 그 말라가는 세상을 부러트리는 것.
마른 나뭇가지가 허무하게 부러지듯이.

오만하네요.
바보같은 말을하네요 신은.

차라리 클리파에 더 어울리지만요...
그리고 칭찬 아닌데요...

이 세상이나 그쪽이나 똑같네요...

흐엥ㅇ에!!!

신은 원래 오만한 법.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은 신 자신이니까요.

클리파라고 하기엔 아직 조건이 달성되지 않아서 말이죠. 아쉽게 되었군요.

작은 작약꽃 하나가 이곳에 피었군요.

작약 씨 어서오세요! 귀여운 외침이시네요!

아쉽다라... 저로써는 다행일 뿐이지만요
애초에 세피라는 클리파가 될 수 없기도 하지만요

이 세상에는 신같은게 없으니 이렇게되었다고 저도 선배도 그렇게생각하지만
반대로 있었더라면 뺨을 쳤을거에요.

세피라가 반전되면 클리파가 되지 않는건가요. 그것 참 나쁜 소식이군요.

안녕하세요!! 에디! 허상! 테피!
핫소스를 다 먹어서 시무룩해요!

당신의 차원에 신이 있는지 없는진 저도 모릅니다만.. 상황이 이꼬라지가 될 동안 방치해주었다면 그럴만 하겠네요. 이해합니다.

그런걸로 시무룩해 하시다니.. 소박하시군요.

필요없는 별명붙이지마요.

저로써는 다행이지만요! 허상 씨가 클리파가 되시는건 사양이니까요!

아하하... 핫소스좀 드릴까요?

매운건 맛있거든요! 며칠전에요, 상가가 통채로 빨려들어와서요! 핫소스 잔뜩 있을줄알고요! 그쪽 수색조한테요! 핫소스 다 가져와달라고 했거든요! 3병이였는데요! 순식간에요! 다먹어버렸어요...

맞아요 현서현서 씨라는 별명이 이미 있다구요

상가가 통채로? 어디길래요?

여차하면 그냥 몸을 내줄 수도 있지만요.

에! 안귀여워서 그래요? 그럼 페티쨩은 어때요! 깜찍한 별명이에요!

아뇨! 괜찮아요! 지금에 만족하는...핫소스...힝...

얼음공주로 해.
다들그렇게부르거든.

아 말한김에 난 임무로튄다

몸을 내줘요...?

그러면 이 핫소스는 저 혼자 먹어요?
(핫소스 병을 들고있는 햄스터)

네에 현서현서 씨! 안녕히 가세요!

선배가 튀었는데 돌아오면 옆구리를 걷어찰생각입니다.

현
서
쨩?

여기는요! 공백 안이에요! 공백이요! 바깥쪽에서요! 건물이나 사람같은거요! 빨아들여서요! 안쪽-그러니까 저희 생존자들있는곳에요! 퉤! 해요!

제가 저에게 덤벼오는 사람에게 클리파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클리파로써 대신 이 세상을 무너트려 주겠죠.

앗
이름을 잘못 봤네요
다녀오세요 시아시아 씨!

모든 클리파가 세상을 무너트리는건 아니에요?

본명으로 단순히부르는거면 몰라도 다른건
다 접싯물에 코박고 죽기를 추천할래요.

블랙홀 같은 존재인건가요.. 많이 흥미롭군요.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가요! 현서현서!

안주면 시무룩해질...으움.. 안 줘도 괜찮아요! 고작! 핫소스인걸요!

그럼 현서공주 씨? 얼음현서 씨가 나으려나요?

물론 제가 그렇게 허술하겠습니까.
마지막에 암시라도 걸어둘 생각입니다.

진짜 안 줘도 괜찮아요오오오?
(햄스터가 피자에 핫소스 듬뿍 뿌리는 사진)

저도! 공백 관련해서요! 자세히는! 몰라요! 첫 출근때요! 빨려들어와서요! 거진 5년이상요! 공백 내부에 있었어요!

앗 저도 착각! 잘가요! 시아시아!

.........
그걸 막으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라 믿어요. 허상 씨 뜻대로는 안 될 걸요.

하이힐신고 머리를 잘근잘근밟으면 좋겠어요.

네! 의지해버리면요! 돌이킬 수 없어요!

5년 동안이면 몸의 변화는 없으셨던 겁니까.

아뇨, 언젠간 제 뜻대로 될겁니다.

변화요! 몸이 무지 튼튼하고요! 강해지고요! 가뿐해지고요! 음! 한마디로요! 게임이나요! 소설에서요! 신체강화 능력자! 그런게 패시브가! 된 기분이에요! 그것뿐만은 아니지만요!

와아 폭력적이네요...
얼음공주현서 씨

흐으으응
남에게 의지하는 걸 싫어하시나요?

어떻게 그걸 장담하시죠?

계획은 뜻대로 안되는게 계획이에요.
뜻대로 되게한다만큼 뜻대로 안되는건 없으니까.

저런 걸 많이 만들어두고 서바이벌 게임 같은 느낌으로 해도 나쁘진 않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선배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과격하지않다고 말한적은 없거든요.
L사최고의 머저리 에디씨

?
내가 지금 굉장히 무책임한 신의 이면같은 걸 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그냥 어딘가의 다른 세피라한테 차원 이양이라도 신청하고 꺼져
클리파 되서까지 놀아나야 하는 불쌍한 사람 만들지 말고요

...아무튼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그거야 페이지도 절 누르는 걸 힘겨워하고 있으니까요. 조만간 저희 둘의 위치가 역전 될 수도 있겠죠. 그는 종이 한 장처럼 정말 연약한 존재니까요.

그러면 방해하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면 그만.

L사 최고의 머저리라니 칭찬으로 들으면 될까요?

뭐어랄까
클리파가 되고나서도
그 사람이 세계를 안 무너뜨릴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어?

여어 밍나 곤방와 파크입니다

데이브 씨까지 흥분한 것 같아서 와버렸어

뭐 저딴
아이고 머리야

좋아 오늘도 찬물은 맛있네요

에디씨 어째서 그걸 칭찬으로 듣는거야...

아만다 좋은 새벽이에요

그걸칭찬으로 들었다면 책상모서리에 머리를 세게박아 대뇌전두엽이 손상된거에요?

모두가 절 노려보는 건가요.
즐거워요, 그렇게 조금만 더 증오하고 분노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조금이라도 계획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거야 나중에 생각하면 그만이죠.
지금은 아직 준비를 할 뿐이니까요.

후후후 칭찬이죠!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글쎄요- 전두엽 절제술이라도 받은 거 아닐까요오-

아뇨!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꼭 필요하다고 보는걸요! 이건요, 좀 다른 거에요. 설명하기에는 말이 길어지니까, 지루해 질것같으니 생략할게요!

별걸로 다 서바이벌하시네요!!!

뭐어. 난 허상허상이가 무슨 짓을 하든간에 상관 없지만 말야-

그래도 페이지는 안 죽였으면 해

어쩔 수 없잖아요 한 차원을 돌보는 사람이 저런 걸 보면 어떻게 안 빡
아니 안 화났어

아니 그 음 농담이 아니고 굉장히 진지하게 여기서 계획대로를 찾으려고 하지 마요...
상상 이상의 일이 일어나는 곳인데요
예를 들어서 여기에 있는 다른 강한 세피라나 클리파가 한순간에 권한 강탈이라도 하러 갈 수도 있다구요

그이도 절 방해한다면 죽일겁니다.
제 원본이지만, 어쩔 수 없죠.

증오라기보단
그냥 바보에요.
아니다 *한국욕*이나 *한국욕*?

별로 노려보진 않아요?
여기도 미쳐버린 놈들은 생각보다 많아서.

어쨌거나 다들 안녕안녕-
그나저나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분노하는 게
그 계획과는 무슨 상관이 있다고
아니다,
듣고 싶지도 않아서.

응 빡쳤구나 데이브 씨
애써 침착한 척 해봐도 속마음이 다 드러나버렷

죽일 거야?
원본인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어허 얼음공듀 예쁜말

현대의학발전이 시급해보이는 단어가 나오고 있는데요 에디씨

아무튼 파크씨도 어서 와요

애초에 그렇게 강하고 만능이라면서 자기목적하나 달성못한게 모순이라고생각하는데.
바보같아.

당연하ㅈ

아

제발

루나시 씨도 빡친건가

뭐어 여기 사람들 다 포악한 절대자에게 휘둘리는 데에는 이골이 났으니까 당연한가

데뿌 ㅎㅇㅎㅇ

뭔 일이래 허상이는

뭐어랄까, 조-금-?
애초에 멍할 세피라 새끼 하나때문에
인생 조졌던 클리파로써는 영-
듣기 싫은 이야기뿐이란 말이지.

젠장
또 뺏겼어

가면 갈수록 점점 힘이 커지는 거 같아
이대로 가다간

아무튼 좋은 밤이야
..아까는 미안해

랄까

나 루나시 씨가 클리파가 되었단 이야기는 처음듣는데
언제부터야?!?

공원씨 얼음공원되고싶으면 해드릴까요

어... 다들 화가 나 있어요..?

별명때문에 화났어요

여어 종이 한 페이지
도와줄까?

에이 농담이 너무 살벌하다구 얼음공듀

데이브도 루나시도
나 때문에 다들 화났구나

다 내 탓이야
미안해

그 포악한 절대자라서 미안해
열심히 일할게요

...뭐라고 할까 애초에 원본과 복제품이라는 단어를 왜 음
대체 왜지
다른 차원의 나를 보면 나도 그런 소리가 나오려나

나는 화 안났어?

언제나 늘어져있는 햄스터일 뿐이야
(펄햄 빙글빙글티콘)

클리파
아마 좀 됐지?
대충은 2달 정도는 지났으려나

아하하하 내가 말한 포악한 절대자는 프라이 같은 놈이지 데뿌가 아니니까?
게다가 데뿌는 포악한 절대자라기엔 너무 만만 읍읍
(입 막히는 햄스터)

뭐여
왜 말 안해줫지 루나시 씨!!!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나..

페피페피?

신의의 소울워커 파니아쨩은.. 이런 분위기 계속 있으면 소울에너지가 줄어들어 버려요오오오 8ㅁ8

농담이지만요

???
그게 왜 님 탓으로 가요
저 망할 새끼가 뇌없이 말하는 거랑
아무리 이면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쪽이랑은 뭔 상관입니까

나도 걔가 왜 그러는진 하나도 모르겠어
돌아오면 머릿속엔 공허 밖에 보이지 않아

oO(안 알려져 있었구나...?)

페이지씨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으으으음 뭔가... 인격 분열이라면 진지하게 전문의를 주선해드리고 싶은데...

옥시페탈롬씨는 별명을 싫어하시는 걸까

자 다들 차가운 물 한 잔씩 마실까!

유시아 *한국욕*같은 자식

앗 작약씨 이제 안 싸워요
(뱁새붕방티콘!)

굳이 말할 이유가 없으니까?
일단 클리파여도 루나시는 루나시일 테니까-?
말 안한다고 해도 어차피 별 상관은 없잖아.

또 먹었어요

작약이는.... 더더욱 일하면 되지 않을까
농담이야☆

허상이라더니 이름값 제대로 하네...

하여튼 귀여운 데뿌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시아시아가 저쪽에서는 뭔가 사고친 모양이네

아니 뭐 그렇기는 한데...
그런 대사건을 우리만 몰랐더니 뭔가 섭섭한 기분이야

하겐다즈가 텅비었어..

oO(어)
oO(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 아이스크림 강탈? 쟁탈전?)
...필요하면 드릴까요 옥시페탈룸씨?

아만다는 아만다니까
응
(뱁새가 하프물범 쓰담하는 낙서!)

다시 사오자 현서얼음

아파? 아니 아프진 않은데
뭔가 쑤시는 기분이 계속 들어

요즘따라 계속 이래

아이구 우리 파크 꼬맹이 섭섭했어요!
내가 잘못했네

?
뭐지 아이스크림 빼았긴 거야?
이건...때려도 무죄

(쓰담받는 하프물범 낙서)
뭐
음
적어도 크게는 안 바뀌었으니까

그 녀석이 나타날려고 하면 계속

안마라도 받자 이지이지

.......
꼬마 아니라니까!!!!!!!!!!!
(빼액-!!! 하는 햄스터)

유부남인데 꼬마는 이제 좀 멀었지

?
괜찮아, 페이지?

그래, 그래, 우리 파크
귀여운 꼬맹이

그렇지 그렇지! 맞는 말이야!!

어서와 코르부스 씨!

(볼 완전 빵빵해진 햄스터)
화낼거야!?!?!?

어
페이지씨 지금 괜찮은 거 맞아요?

코르부스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oO(생각해보니 그렇네...)

화낼거야?
(시무룩해진 하프물범티콘)

하지만 파크꼬마가 햄스터처럼 귀여운걸요

괜찮
아니 안 괜찮아
내일 아라크네한테 물어보러 가야지..

어어어어ㅓ어
아니야 화 안 낼거야
(하프물범을 뽀담하는 햄스터)

페이지씨 부디 주치의 한 명 붙어 살길 바래...

(햄스터 빙글빙글티콘)
그런 말로 날 꼬맹이라 부르려해도 소용없어!!!!
(뱁새 볼 쮸왑 햄스터)

아라크네- 거미-?

세피라인데 주치의가 필요할까 생각되지만-

이럴 때는 의사쌤이 필요한데 없구만...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해결되기를 바라, 페이지.
확실히 안 괜찮아 보이거든.

(활짝!웃는 하프물범티콘)
뭐랄까
그래도 파크는 아직 귀엽고
뭔가..아껴줘야하는 동생같은
그런 기분이란 말이야
유부남이고 뭐고 간에

(뱁새바둥바둥티콘!)
아니 그래도 말이죠 나는 스물 여덟이고 파크꼬마는 열 여덟살이란 말이에요
어떻게 꼬마 취급 안 하고 싶어도 어리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데 어떡해

세피라든 뭐든 정신적인 측면이면...
의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클리파도 그렇고.

응 아무래도 그렇죠
특히나 인간적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가... 이것도 일단 모호하지만
그렇다는 가정 하에 라면
응

거미-인간?
그래 그 정도로 해두자

머리가 갑자기 뜨거우니까 냉찜질이라도 하고 올게..
진짜로 주치의 찾아봐야하나..

으으으으윽 귀엽....
하지만 난 아껴줄 필요 없는걸...
나 혼자서 이미 강한걸...
(떡처럼 엎드린 햄스터)

(뱁새 쭈왑쭈왑하는 햄서터)
역시 나이가 문제였나아아아아아ㅏ

나 오늘부터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갈 거야...말리지 마...

뭐어. 인간에서 출발한 세피라나 클리파라면 정신과 의사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은 맞긴 하네.
결국 다 정신은 인간이니까.

푹 쉬어라 페이지이지

신체적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정신은 영...취약하기 마련이니까.

다녀와, 페이지.
조심하고 별일 없기를 바라.

강하고 뭐고랑 상관없이
그냥 느낌이 약간 막내동생같은 걸 어떡해
(엎드린 햄스터 볼을 늘리는 하프물범 낙서)

으윽 으윽 반박할 수가...
루나시 씨는 동생 있어?
(볼이 찰떡처럼 늘어나는 햄스터 낙서)

나?
음, 아니.
오빠밖에 없었어.
(햄스터 볼을 쪼물거리는 하프물범 낙서)

필요하다고 생각해
진심이야
잘 다녀와요

나이도 나이지만
미성년자잖아요
타자로 수없이 치긴 했는데 나는 미성년자를 보호하지 않는 매정한 어른이고 싶지 않거든요
(햄서터한테 볼빠라먹히는 뱁새 낙서!)

흐으으으ㅡㅇ....
그러면 뭐, 내가 루나시 씨의 동생이 되주도록 할까!!!
...딱히 동생취급이 마음에 든건 아니니까???
(당당한 표정으로 볼이 쪼물거려지는 햄그터(

하지만 난 뱁새에게 보호당할만큼 약한 햄스터가 아닌걸
보호따위이이이이
(뱁새를 끝까지 쪽쪽 빨아먹어서 배가 빵빵해진 햄서터)

아하하
나 동생 생긴 거야?
좋아, 파크 동생!
(햄스터 머리를 쓰담쓰담하려는 하프물범 낙서)

oO(펄 햄스터랑 하프물범이라니 귀여운 사람들)

(뱁새호리호리홀쭉티콘...)

그래도 말이야
혹시 모르잖아요
응?

아하하, 이렇게 누나만 두명인가! 좋아 루나누나!
(고롱고롱하는 햄스터 낙서)

거기에 이제 흰 뱁새만 끼면...
(뱁새를 쿡쿡 찌르는 햄스터)

윽....
...마음대로 해...
나쁜 의도는 아니기도 하고...고맙고...응

젠장 내가 다른 사람 보호를 수락했다니
잠시만말도안돼뭐야이게

껄끄럽다면 미리 이야기해줘도 괜찮아요
그래도...
음...
성인이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당연한 그런... 걸로 생각해줘
응

oO(파크씨 이미 누나 있었어?)

엇 야 잠만
누나 소리는 좀
아니아니
싫은 건 아닌데
으악

아냐 껄끄럽진 않은데
뭐랄까
으악 그냥 그렇다고 해

사서 누님!

아하하! 그런 반응은 처음이네 루나누나!

왜찾냐

으악
야 그냥 아니
차라리 누나로 부를거면 본명으로 하던가
그게 뭔 혼종이야
으악

아하 사서씨
여기 남매가 만들어지고 있네 응!

아무튼
그렇다구요
좀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동양화과 개구리야-
실습은 너무 싫어

아니 누님이 내 첫번째 누나라고
어쨌건 ㅎ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아만다 누나?

남매 탄생의 순간 ㅊㅋㅊㅋ
데이브 루나시 파크 ㅎㅇㅎㅇ

청소 귀찮아

몰라
어쨌든 슬슬 가본다
조금 피곤해서리.
다들 좋은 새벽 보내-

날 보호한다니!
...뭐, 허락해줄게....

개굴개굴개구리
실습을 한다

책 정리! 책 정리를 합시다!
이참에 사서누님도 누나라 불러줄까나

잘가 아만다 누나!

어여
차라리 그게 낫다
루나누나는 뭔가..
쨌든 좀 아니야

어쨌거나 진짜 가본다.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진 말고-

사서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oO(뭐라고 할까 여기서 형아 소리 들은 게 생각나네...)

개구리씨 어서 오세요
앗 실습은... 힘들지...

(수묵화 그림. 깨알같은 개구리는 덤.)
그렸다가 개구리는 왜 있냐고 한 소리 들었다
개구리가 뭐 어때서!!!

루나시 ㅂㅂ 잘자라
누나는 뭔 누나. 누님이라고 해 그냥.
데이브 ㅎㅇㅎㅇ 간만에 보는거 같은데 잘 지냈냐?

아하하. 루나시 뜻이 그래서 그런가...
응, 잘가 아만다 누나?

데이브 씨도 형이라 불리고 싶어?
그치만 그러면 데뿌라고 못 부르니 안 부를래! 데뿌데뿌!

수묵화에 개구리는 좀...아니지...응...

누나가 어때서 누나가!

아만다 잘 자요 안녕히 가세요

개구리가 뭐 어때서요
이론적으로 안 되는 부분이라도 있나?

아뇨
...차라리 데뿌가 낫다고 생각할 줄은

아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일이 많이 늘었지만!
스스로 불러 온 재앙에 짓눌려

형이라고 부르는게 싫어 데뿌?

아니 어 음 굉장히 어색한 호칭인데요

수묵화에 왜 개구리가 들어가네 마네 하더라
왜 그릴 수도 있지

어색하면 그냥 그리지 말라고 하든가

그
누나라는 말이
되게
안쪽에서부터 간질간질거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지금 청소하...
아
젠장
눈물나와

데뿌 형!

...뭐 그래 개구리 씨 취향이 그렇다면
개구리를 좋아하나봐?

알았어 파이퍼 누나!

개골이 ㅎㅇㅎㅇ
청개구리냐
참개구리냐
무당개구리냐
황소개구리냐

(개구리 관련 물품들을 한 가득 찍은 사진)
당연하지

청개구리다 개굴

아~ 나 청개구리 좋아해. 작고 귀엽고 예쁘장하고 한입에 오독오독 씹어먹을수 있거든.
그러지 말아라 파크 꼬맹이...

사서씨도 일하고 있구나...
빨리 퇴근하고 쉬셨으면 좋겠는걸요

수묵화에 개구리가 들어가면 안 돼요?

ㅏㅇ 하지마요

?
(개구리 동심파괴!)

오우....
그러면 그거 쓰고다니는게 어때? 개구리 모자

싫어 파이퍼 누나! 누나누나!

어색하다고 그러잖아 개굴개굴
저 위의 공원씨도 그렇게 말했네 뭐

데뿌형
피피누나

(햄스터- 키득!)

안 그래도 쓰고 다니는데
구멍났어

도서관특)퇴근없음
우리 여기서 먹고놀고자고싸우고일하고 다 하니까? 요즘은 손님오는 횟수도 줄긴 했지만

왜 개구리 생각보다 먹을만해. 쥐보다 손질할게 없거든

(뱁새쉬익티콘!)

몰라
일하러 갈래요
으악
으아악

??????
(공포에 질린 청개구리)

잘가 데이브

구멍
왜째서?!!?

앗 뱁새데뿌형이 도망간다
잘가

아~
이미 죽어버린 내 감정 깨우지 말그라 요놈 햄찌

걱정 마라 개굴이
대화 가능한 개구리는 안먹거든

싫거든
나만 감정이 되살아날 수는 없다고 삐약누나

그래도 무서워

나뭇가지에 걸렸는데 그래도 찢어져버렸어...

흐-응

수선해줄까?
이래봬도 손재주 어느정도는 있고!

파크 오빠라고 불러줄까

됐어
클라크 보고 해달라고 해야지 뭐

아악 감정 니나가져 난 생존본능하고 죽기싫어 정도면 충분해에에에엨!!!!!!!!!1
(햄스터한테 삐이이이이약!!거리는 병아리)

농담이야 농담
안 먹어, 안먹어.
(개구리 뽀담하는 병아리)

니가 나보고 왜 오빠라고 불러
난 18살이라고 누나야

아하 공돌이 씨라면 손재주도 좋을테니 안심이네!!

아하ㅏ하하하하ㅏㅎㅎ
어림없지 계속 피피누나에게 누나라고 해버리기!
(병아리 옆에서 누나누나누나 하는 햄스터)

싫어 파크 형

(뽀담받는 개구리)

왜 또 형인데
차라리 형님이라고 불러줘 그럴거면

아악! 아아아악!!으에에에에엑!!!!
아 몰라 안와 갈꺼야 으으으으으 내 손바아아아알
(도망가는 병아리)

오구구구 귀여워라 개굴이 오구오구
(껴안고 부비부비쟉하는 병아리)

형님은 너무 어색하잖아 파크

크아악 병아리에게 안긴다
따땃해에에
(녹아내리는 개구리)

아하하하하하
누나 도망가면 어떡해!! 돌아와!!!
(키득거리며 쫓아가는 햄스터)

그래 그냥 파크라고 불러라
제일 낫구만

병아리는 솜털!! 따뜻보드랍이 당연한 것이다!! 녹아내려라 개구리!!!!!!
(포옥 품고 뽀담뽀담뽀다다다다담하는 병아리)

싫!!어!! 도망갈거다아아아앜!!!!!
(파닥파닥 날아가는 병아리)

근데 진짜 그만 놀고 청소해야함
ㅃㅃ...

아하하하하하- 잘가 누나!

바바이

그러면 다시 호칭 바꿀꺼지롱

요놈 개구리 자꾸 호칭 바꿔대고 말야 헷갈리게
(개구리 볼을 쪼물거리는 햄스터)

헷갈리라고 하는거야 파크님
(볼 쪼물거려지는 개구리)

동생에게 너무하잖아 개굴개굴이
(볼을 쭈욱 잡아당기는 햄스터)

아 아팟
동생이니까 놀려먹어야지
공원동생
(축 쳐지는 개구리)

어! 동생을 놀려먹는! 누나가 어딨어!!
(쳐진 개구리 위에 올라탄 햄서터)

여기있지롱
졸리다
자러갈거야

파크동생 안녕-

빠이빠이 누나

혹시 누구 있습니까?

새벽에 누군가가 왔었군

낯선 사람이다...

룸메이트에게 대필을 부탁해봤다
(원고지 위에 올려진 토끼 사진. ?하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있음)

룸메이트가 참 귀엽게 생겼네요
한번만 쓰다듬어봐도....

(떡처럼 늘러붙은 토끼.)
글을 쓸 생각이 없는것같다

유감이지만 나는 차원이동은 못해서ㅋ

토끼가 글을 쓸 줄도 알았던가...??

제가! 제가 그쪽으로 갈...
가고싶어어어어어
(엉엉 우는 햄스터)

학교만 아니면 당장 그쪽으로 갈텐데...

토끼의 한계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돌도 글을 쓰는데 토끼가 못쓰겠어

학생 힘내라

아니아니, 청금석 씨는 돌이면서 인간이잖아. 토끼는 그냥 토끼고.

고마워............

이 토끼가 그냥 토끼로 보이느냐

수업 몇시까지냐? 고생하네
그쪽도 야자같은거 하고 그러냐

그냥 토끼가 아냐?!

수업은 4시까지지만, 따로 남아서 할 일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 호출받았네. 다녀올게

나아는 놀러갈꺼야
(허가증 사진)

안녕, 좋은 밤이야.

저녁이다

왜냐하면 내가 방금 저녁을 다 먹었기 때문이다

지금 일어나면 모닝이겠지만
이게 바로 상대성이론

이론이 조금 이상한 거 아니야?
뭐 상관 없겠지만.

대충 슈뢰딩거의 생체시계라고 하자
시계는 고양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무튼 ㅎㅇ

늦었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주네.
그래, 나도 반가워.
종이가 타면 재가 되던가..

그렇지

난 너의 미래다
(저는 L입니다 짤)

미래가 잿더미라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
적어도 어딘가에 남긴 하잖아.
언젠가 사라지긴 하겠지만.
안 그래?

뭐야 미래의 고민 좀 하는 놈인가
대충 안 타면 되는 거 아님?
대체 뭘 예상하고 있길래 잿더미가 낫대;

종이는 언젠간 사라지기 마련이니까.
뭘 예상하든 네 예상 밖일 수도 있고.

(엎드려서 졸고있는 햄스터)

고서 다루는 사람들 운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내가 말하는 종이랑 말하고 있나
음 역시 이 카톡방

학생 집 가야지
아이쿠 이게 뭐야 햄스터였잖어

난 학생이 아니다
햄서터다
찍찍

그래서 부서지지 않게 보존하려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래도 전부 타버리겠지만.
네 맘대로 생각해봐.

안녕, 파크.

햄스터가 되면서까지 학교를 가기 싫었던 거냐고

하긴

종이 한 페이지 ㅎㅇㅎㅇ
왜 페이지? 가 되었냐

당연하지
학교만 안 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거야

? 그러네 쟤 왜 ? 붙음

그렇게 팤스터는 1햄스터 1케이지 원칙에 따라 독방을 쓰게 되는데

그걸 ㄴ가 어떻게 알아?
오류라던지 그런거겠지.

학교 가기 싫으 학생이구나.

이 톡방에서 오류 나는 건 좀 무서운데
흐음

오류로 다른 차원에 갔다는 전개가 나와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은 곳이니까 ㄹㅇ

괜찮아. 난 멀쩡하니까.
괜찮아
그렇지?

oO(보통 저렇게 말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안 괜찮지 않나)

안돼애애애애애애
독방은... 캔디랑 같이 있을 수 없잖아

학교 가기 싫은 학생이기는 한데
모르는 거 맞아? 괜찮냐?

학교 갈 거야 안 갈 거야

oO(역시 똑같은 생각을)

가겠소! 닷시 가겠소!

지금은 자고 있어.
오늘은 내가 알아서 해줄테니까.
밤의 여러분, 어제 소란을 일으킨건 죄송합니다.
잘 지내.. 집어쳐 이런 거.

오케이! 출석 맨!

뭐야 저
ㅈㅅ 나 어젯밤에 안 왔음 ㅎ

그래서 누구세요

누구세요
해치니?

한자를 읽어.

구글 고마워요!

허상 ㅎㅇ

이렇게 금방 쓰러질 줄은 나조차 예상 못했는데.
역시 넌 너무 약해, 페이지.

앗 허상이구나

그래서 무슨 일인거냐

무슨 일이기는, 심심해서 오는 것도 안되냐?

뭐지
기절했냐

기절시켰냐?

아니 그게 말이지
멀정하게 깨있는 페이지 말고 왜 너가 왔냐는 뜻이려나

알아서 쓰러졌다.

대충 환영받지 못 하는 인사구만 저 양반
허어 여기서 뭔 일을 했길래

? 병원가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 바탁
옴 이제리니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다음 생에 이곳에 오지않기를.

알아서 쓰러진거 맞아? 네가 쓰러트린건 아니고?

뭐어... 이곳 사람들 속 긁고 가기는 했지-

뭐시냐
주문인가
법사세요?
ㅎㅇ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야.

뭐, 이건 나도 예상은 못했는데..

뭔 주문이지
샤먼이라던가 그런 느낌인가
하여튼 안녕

정신적인 문제라 이거냐...

이것만큼은 진실이라고 해둘게, 그리고 곧 올테니까 오래 있을 수도 없고.

저런
뭐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오후 9시다

그럼 정신적 문제냐
병원가;

음양첩에 미확인 네트워크가 접속된거같은데.
슈텐도지님. 혹시 확인가능할까.

네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슈텐도지는 또 뭐야
저쪽 세계 언어인가?

신뢰를 잃었군
(절레절레 짤)

돌멩이 속설에 이은 뭔가 뭔가인가

아, 이계의. 그것도 신격과는 다른 신격을 찬탈한자들중 하나가 만든.
음.. 혼란스럽긴하지만 이해했어.

■-
○}≠\]]≒

믿을려면 믿고 믿지 말라면 믿지마.
그건 니 마음이고 나도 간섭은 못하니까.

아는 애들이 죄다 부재중이야. 나도 지금 일어날 수가 없어.

돌멩이는 좀 특이하긴 했어

...뭐 대충 알아서 이해한 모양이네
어서와라

oO(이해가 빨라?)
뭐지 심상치 않은 놈이다

여기 너 아는 애는 깨있는데
햄서터!

본체가 죽으면 나도 죽어
일단 살리고 봐야지

...뭐, 이번만은 믿어보도록 하고
그 깨지는 글씨는 뭐냐 글씨가 맞는지부터 궁금하긴 하지만

대충 분신인가 싶은데

카쿠리요의 25대 무녀이자 당주. 카쿠리요 이로하.
다른 세상이라고 함은 싫어하지만 슈텐도지님 말로는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거라 라고하니. 일단은 소개부터.

저쪽 세계에서 저놈을 안다는 뜻이겠지 잿더미!

@@>%+_:★★]≠

네가 알 필요는 없어.
설령 알더라도 이해조차 못하겠지.

다른 세상이 맞아서 유감

대충 여기 있다보면 가끔 간식거리 줌

분신이 아니라 뭐랄까
2p 페이지라고 하면 간편하려나

무녀인가...
ㅎㅇㅎㅇ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파 크라이.

쳇
아 아는 놈 없으면 못 돌아다니는 게 무슨 소리냐 이 말이야

와 저기 텍스트 깨지는 버그 났다

이해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해봐야 아는 법이라고 친구

파크라이 4? 재밌는 이름이네.

내가 지금 쓰러진 채로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거든 잿더미

뭐야 그
뭐냐 꿈에서 톡방 고장내키는 사람이 신나게 고장내켰을 때나 볼 법한 건

아무튼 새로운 사람에게 ㅎㅇ를 하는 바다 ㅇㅇ

저도 함다!!! ㅎㅇ!!!!!!!!

평범한거같지는 않은거같은데. 파 크라이군.
인위적 개입이라고 하던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도 해줘

@119

악마다.
계약은 할 줄 아니?

무녀라면 신을 아는거겠지?

?????? 뭠까???? 저를 아심까????? 역시 잘나고 잘난 악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이 분명함다!!!!!!!

찰리찰리
ㅎㅇ
찰리찰리
초콜릿 공장을 세울 수 있냐

몰라 그게 인위적 개입이라고 하나
간식까지 그렇다니 슬픈 현실이다

얌마 게임 이름이 아니라고 허상같은 녀석아

크플이 ㅎㅇㅎㅇ

평범한 고등학생 맞아
마붑사이기도 하지만 말이지

신좌를 가지기위해 다양한 세력들이 복잡하게 얽힌 이 세상에서 신을 모른다라고 하는건
어린아이도 웃을 이야기라고 생각해. 이방의 기분나쁜 세피라씨.

찰리. 그래, 인간들 사이에서 괴담으로 알려진 이름.
유명하지, 이름만?

기분 나쁘다고 해주니 고맙네.
세피라 쟁탈전이구나. 역시 서바이벌이 잘 먹히지.

초콜릿 공장이라니!!! 저처럼 멋진 악마에게는 아주 우스운 일이라는 검다!!!! ㅎㅇㅎㅇ임다!!!! 왜임까!!! 이름만 유명하다니!!! 왜임까!!!!! 멋진 황제직속군이라고 소문내십쇼!!!!

알려는 주마, 그 아이에게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일어

조용히 해. 아직 얘기 중이잖니.

*웅앵*

그걸 칭찬이라고 듣는 시점에서 글러먹었는걸.

뭐하는 차원이야

기분 나쁜 걸 즐기다니 굉장한 놈이다

찰리는 초콜릿 공장 사장이다 메모
어서 초콜릿을 뜯어내자

아는데 왜 그러냐 못된 허상놈

쟤는 왜 웅앵거려

제가 인간한테 그런 친절을 베풀 것 같슴까???? 멋진 악마 찰리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검다!!!!

전생자 전이자 회귀자. 라고들하지. 그걸 만드는 세력을 없애기위해 나는 계약을 맺은 입장이라서.

그래, 글러먹은지 오래인 세피라야.
어떤 놈은 나한테 클리파가 더 어울린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건 내게 칭찬인걸?
사실이니까!

인간 친구에게 배웠슴다!!!! *웅앵*이라고 하면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 그런 것이라고 말임다!!!! *웅앵*!!!!

찰리찰리이기 때문

멋진 악마는 친절을 베푸는 게 옳다

oO(회귀자라고)
아 맞다 초차원 톡방이지

*웅앵*

클리파가 이 세상에 개입하는건 사절이야.
지금도 무척이나 혼란스러우니까.

전생자 회귀자...
...이세계물...?

글러먹은 허상놈

친구에게 이상한 걸 배웠구만
그런거 배우는거 아냐 쓰읍

혼란스러운 세계라니 맘에 드는구나.
서로가 서로를 밀치는 세상.. 왜 이곳은 내가 노력해도 별반 달라지지 않을
까

*웅앵* *웅앵* *웅앵* *웅앵*

다녀올게.
미안해.

저 노력이라는 거 분명 혼란한 세상으로 만드려는 노력이겠지...

으아아아아악
웅앵이 시끄러워

원래 노력은 배신을 함다!!!! 멋진 악마 찰리의 말이니 믿으십쇼!!!!

*웅앵* *웅앵* *웅앵* *웅앵* *웅앵*

찰리찰리가 나한테 귀찮음을 줬어

혼세한 차원이였구만
저런

ㅂㅂ

안녕하심까 페이지!!!!! 안녕히 가시는 검다 페이지!!!!!!!

아 다들 조용히 좀 해!!!!!!
시끄러워!!!!

잘 다녀와라잉

찰리찰리
찰리찰리의 말을 믿지 말까

아이작 어서오고

그렇슴까!!!! 귀찮음을 줬음까!!!! 선물을 하다니!!! 멋진 악마 찰리는 오늘도 멋짐다!!!!! 안녕하심까 클라크!!!! 시끄럽다 하는 당신도 시끄러워 보임다!!!!!!!!

텍스트로 시끄러운 녀석이다
ㅎㅇ

으아아아ㅏ아아아
안녕하다 별명 아이작 이름 클라크다
합쳐서 죽은 우주의 공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여기 파 크라이도 있고 데드 스페이스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리찰리...
어떻게 나한테 귀찮음을
크헉

느낌표가 과하다는건 알겠어.

뭐 왜 뭐
너 내가 지금 이름이 게임이라고 무시하냐
(쒸익하는 햄스터)

카쿠리요는 조용한 느낌이구나

뭠까???? 인간 신더 미쳤음까???????? 느낌표!!! 느낌표가 과하다는 것을 느낌을 잘 하고 있다는 의미!!!! 칭찬 아니겠슴까!!!!!!

친구중에 고든이랑 별명이 치프인 존도 있어
합쳐서 공돌이 3인방

약간 드래곤볼 모으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햄스터를
쒸익하게 만들었다
(멋진 포즈!)

세 개!!!

아니 내가 뭘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찰리찰리
신더는 미쳤니

저기 우주의 침략자들은 몰살이군

크플이는... 이상한 포인트에서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메모하는 햄스터)

공돌이 3인방
정말 뭐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잿더미를 불어 날리는 햄스터)

크아악
(파스스 잿더미 짤)

맞슴다!! 신더는 미쳤슴다!!!! 공돌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슴다!!! 곰인형 아니겠슴까!!!!

클라크
곰인형이 된 소감 한 말씀

안녕하신가
미친자다

(플라즈마 커터 (모형), 도색된 빠루, 치프의 슈트 (코스프레 용) 사진)

올해 할로윈만 기다린다

아
아니다 이 악마야

누가 수도 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니네...
즐길 줄 아는 놈들이구나

악마 부르셨슴까?????

진짜 악마였냐고 ;
찰리찰리 오늘 뭐 먹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예이

찰리찰리
본업에 충실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로윈은 자고로 축제인 법이지
네크로모프 코스프레한 사람 만나면 셀카 찍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악마 찰리!!!! 오늘 멋진 식사를 하였슴다!!!!! 인간임다!!!!!!!!

순식간에 수위가 높아지는 대답이

이 미쳤어요는 찰리찰리에게 증정하는 걸로 하자

제 업은 악마가 아님다????? 제 직업은 황제직속군임다!!!!!

아

본 종이라고 해야 하나

죄송함다만 우적우적 씹어먹지 않았슴다????? 인간 살아있슴다?????????

맛있었냐?
인간 고기 맛있지 그럼
물론 내가 먹으면 큰일나지만

그런 걸 누가 코스프레 해..?

아이작도 코스프레하는데 왜 네크로모프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
(이의있음 짤)

와중에 맛있지가 왜 나와 이보쇼
저기가 사실 대악마가 아닌가

맛있었슴다!!!! 인간 별미!!!!!!

별미 취급 당하고 있어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잠깐 어디 다녀온다

맞다 오늘 나츠키 선배 만남
문예부 들어가셨더라

다녀와-
씹어먹지 않는다면 빨아먹냐

미친인간 신더 안녕히 가십쇼임다!!!!! 뭠까????? 입 안에 인간 안 들어왔슴다!!!!!

그럼 어케 먹음
정신력?

그건 천사들이 먹슴다!!!!!!

천사도 인간을 먹어?
천사 맞냐?

그러면 뭘 먹는데

빼꼼..?

여어 에디워드
하이다 하이

비밀임다!!!! 곰인형은 그런거 몰라도 됨다!!!!! 에디 안녕하심까!!!!

아니 난 곰인형이 아니라 공돌이라고!!!
엔지니어 몰라?

안녕하세요 아이작 씨! 찰리찰리 챌린지 씨!

곰인형 아님까?????? 챌린지라니!!!! 제 성은 나타스임다!!!!!!!!!

나타스? 어려우니까 챌린지라고 부르면 안될까요!

제 성을 갈아치우시는 검까????? 미친검까?????? 가주에게 맞는검다!!!!! 제 할아버지께 맞는검다!!!!!!!!

성씨 바꾸면 가주분께 맞는건가요! 그럼 그냥 찰리 씨라고 부를게요! 찰리찰리!

이세계전이라고 그러던가.

아니야!!!

아이자아아악
이제 지하실로 들어가서 눈물로 적을 때려잡으면 되는건가

앗 카쿠리요 씨는 처음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하... 그러면 그만 놀리고 클라크 씨라 부를게요!

뭠까!!!! 제가 예쁜 말로 성을 알려줘도 챌린지 타령하더니!!!!!!! 인간 에디!!!! 아주 괘씸함다!!!!!!!!

그야 찰리 씨 뭔가 놀리면 반응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죄송해요! 헤헤!

악마 놀리면 큰코다침다!!! 제가 멋진 악마라 봐드리는검다!!!!!

그야 처음볼수밖에없지.

역시 멋진 악마분! 자비심이 넘치시네요!!

그러면 전 살짝 다녀올게요!

걍 본명으로 불러 제발..
ㅎㅇ 카쿠
카카오맛 쿠키 좋아하냐?

그럴때는 곰돌이로 개명하는 검다!!!! 본명이 됨다!!!!!!! 안녕히 가십쇼 에디!!!!

양과자는 싫어하는데 이로하라고 불러줬으면좋겠는걸.

한적해졌군.

이로하 군인지 양인진 모르겠네..
그리고 나 아직 있거든?

무녀라고 말했었는데 여자인게 당연하지않아?

짱
졸
려
요

졸리면 눈감고 자면되는거야. 능력자.

안녕하세요! 카쿠리요! 초면이에요! 잘부탁드립니다아!
안돼요! 30분만 견디면 교대란 말이에요!

못 들었다
무녀였어?

작약아 오늘은 뭐 온거라도 있어?

안녕하세요! 클라크!
오늘은요! 머리는 라플라시아? 그 꽃처럼 생기고요! 안쪽에 이빨 무시무시하게 나 있고! 몸체는 커~다란 사람 몸뚱이같이 생긴! 소울정크가요! 다른 소울정크요! 뜯어먹고 있길래요! 둘다 사이좋게! 토막내줬어요!

(뭐야 그게)
상상해서 모형 만들어서 오면 때릴꺼지?
근데 소울정크가 다른 소울정크를 먹기도 해..?

[차원 택배 - 핫소스 불닭맛 - 작약]
친구한테서 들었는데 매운 거 좋아한다매

카쿠리요의 25대 무녀라고 소개했었는데 다른세상의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은 대체로 위로 올려서 과거기록이 조회가 가능하지않았나.

초면에 잘부탁한다라. 글쎄.

모형이요? 앗! 친절해라! 하지만 여기서도요! 자주 봐서요! 괜찮아요!
에에? 왜 때려요? 마음 써준거에요! 폭력으로 보답하는건요! 말도 안 되는 행동이에요!
네! 먹어요! 동료끼리 먹어치우더라구요! 그 쓰레기들도 동료 의식이라는게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헉!!!!!!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클라크!

에이!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하는 말인걸요! 잘 부탁합니다아! 카쿠리요!

내꺼는 구식이라서 안됨
유감

(따봉콘)

매웤!!!!!!!!!!!!!

친하게라는 말로 속아온건 어린나이에 끝났..
슈텐도지님. 아 네. 어차피 이 세상에 간섭하는게 아니라면 친하게 라는겁니까.

우웅? 같이 친하게 지내면요! 좋지 않아요?

화르륵
불닭맛이라구

물론 난 안 먹을거야 매운 거 싫어

근본적으로 좋아할수가 없는 구석이 하나있으니까.

아 졸려

달달매콤!!! 중독되는 맛이에요오오오~ㅁ~♥♥♥

에, 제가 뭐 실수했나요....?8ㅁ8??

안녕하세요! 파크!!!

아니 단순히 작약양 하나를 놓고 두는말이라기보단.
난 다른세상에서 불러온 존재들을 죽이는 입장이라 다른세상의 존재와는 떨떠름한 관계지.

안녕 작약이 ㅎㅇㅎㅇ야

제 이름이 여자같...아요?

ㅎㅇ 공원

작약이의 성별은 작약이야

글쎄? 작약이는 작약이라고만 생각해서

ㅎㅇ 아이작

아이작!
그래 아이작의 ■제의 아이작인지
죽은 우주의 아이작인지 나중에 보자고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걷는 모습은 백합 이라는 문장이 앵국에는 있으니까.

..그거 어디 말이야?
미나토?
아니아니 내 말은 일본쪽 말이야

아하하하하하
당연히 죽은 우주의 아이작이겠지!

앵국이 카쿠리요가 사는 곳인가

내가 네크로모프랑 싸워야 한다니
차라리 델라리움이랑 싸우겠어

사쿠라노쿠니.
에도의 귀신공주라고 하면 보통은 나를 부르는 말이지만.

맞잖아!
에도면 일본이잖아!!

이세계인은 그렇게 불렀지.
여기선 그렇게 안불러.

나는 클라크 씨가 네크로모프와 싸우며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싶어... 농담이지만

귀신공주? 카쿠리요 공주야?

아니. 무녀다. 일종의 이명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나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그럼 그냥 카쿠리요 씨라고 부르면 되려나-

그편이 가장 편한호칭이긴하지.
줄여부르는 습관이있던데 사양할게.

내가 다른 세상의 존재를 싫어할수밖에 없는건
이 세상과 신, 세피라의 옥좌를 놓고 암투하는 세력중에는 자신의 세상에서 이세계인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줄여부르는건 내 개성인데 너무하다!!
그래도 4글자니까 괜찮겠지 뭐

흐응... 걱정마! 이곳에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얼마 없어!

(플라즈마 커터로 오이를 베는 사진)

와! 강제 소환! 이세계물!!
진짜 이세계물이네.. 뭐 세상이 그렇게 되먹었담.

평범했던 인간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한다는 특권마저 있는 시점에서
이세상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를 애초에 무시하고있어.

힘은 이치에 벗어난 이상 이치에 벗어난 행위를 할수밖에 없으니까.

마법사가 거의.. 아니 모든 사람인 내 차원에선 마법사나 이능력자가 희귀하다는 걸 잘 모르겠어. 알더라도 자주 까먹고..

그런 것도 피해가 가는거야?

오이가...슬퍼하고 있어...

마법이 이치에서 벗어난 걸까...?

여기의 민간인들은 평범하게 마법도 이능력도 없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와
신기해
그러면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
과학기술?

어라, 그런데 카쿠리요는 무녀라고 하지 않았나...?
무녀도 이치에서 벗어난 힘 아냐?

이치의 벗어난 힘을 막기위해선 결국 이치에 벗어난 힘을 필요로하지.
우리 신성(神成)은, 신의 자리에서 떨어진 구신(久神)들에게 신의 자리에 복권할 기회를 대가로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을 몰아내기위해 계약을 맺었으니까.

기술이든 마법이든.
다른세상에는 다른세상의 방식이있는거야.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쪽의 오만이다.

그렇구만... 주인에게 허락받은 위법...같은 느낌인가?

다시 말하자면 이 세상은 신의 옥좌를 놓고
한쪽은 자신의 세상의 존재를 신에 옹립시켜 즐거움을 찾으려는 쾌락주의 신들의 세력인 루덴스와
잃어버린 신의 자리를 되찾으려 하는 신성의 대립으로 이루어진 말하자면 경품같은 세상이다.

그도그럴것이 이세상을 만든녀석부터가 그것을 의도했으니까.

그럼 둘이 부딪혀서 개판이 되는 게 지금 상황인건가?

나를 25대라고 소개한시점에서 그 상황이라는건 수많은 세월을 거쳐왔다는 반증이지만.

아무도 없으신가요...?

좋은 새벽입니다

앗 팀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에디 직원.
잘 쉬고 계십니까?

네에 저야 일찍 퇴근해서 잘 쉬고있죠!
팀장님은요?

이제 퇴근할 준비 마쳤습니다.
조금 피곤하네요

피곤하시다면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해 줄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알아서 할테니, 쉬기나 하십쇼

야식이라던가요!!

..야식이라..

그러고 보니 오늘 아무것도 안 먹긴 했었죠

이히히히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안 오셔도 됩니다
오늘은 그냥 잘겁니다.

이미 기숙사 나왔는데요?

저 이불 덮었습니다

제가 깨울 건데요

월꿀보고 끌고 나가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월꿀 팀장님보단 제가 빠르죠!! 하핫!

#문을 쾅 하고 열고 들어왔을 거에요!

... 이제 이불 뒤집어쓰는것도 귀찮습니다..
#화들짝 놀라다가 째릿!

후후후후후!
닭강정 해드릴게요!!!

#키득거리더니 뭔가 잔뜩 들고온걸 들고 주방으로 가겠네요!

사내괴롭힘으로 찔러버릴겁니다..

#투덜거리다가 이불 뒤집어쓰고 눈 감고있겠네요

후배에게 팀장급이 괴롭힘당한다 하면 아무도 안 믿지 않을까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그치만 팀장님 무력으로든 권력으로든 절 제압하려고 마음만 먹으신다면 하실 수 있으시면서...가능성이...

아 닭강정 맛있을 것 같다...

... 그러게요.
거기에 기숙사는 감시카메라가 있는 곳도 아니고, 직원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입만 다물고 있다면 없던 일로 만들수도 있죠.

그렇기는 하죠...

...아니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뭔가 무섭잖아요! 막 범죄라던가 저지르실 것 같고!!

이 곳엔 저희 둘밖에 없죠. 안그렇습니까?
시간상 에디 직원이 이곳에 오는 동안 누군갈 마주쳤을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새벽에 들렀더니 톡방이 위험해졌다

어떻게 기숙사에 카메라가 없다고 확신하십니까?

왜... 왜 그러세요...

#불안한 눈치로 달새 있는 쪽을 바라보겠네요!

뭐야 깜짝이야 한 명 더 있었어 ㅎㅇ

마감 힘내라

갑자기 위험해진 거에요!!! 신더 씨 어서오세요!!!!

RH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그야 일단 사적인 공간이고요...?

아니 뭐 어차피 여기서 마약같은 팝콘도 거래하는데
(팝그작 짤)

팀장과 몇몇 직원들이 목숨걸고 테스트를 해봤으니까요.

좋은 새벽입니다 신더 씨. RH 씨.

후후후후후후...
#방 문 쾅 닫아버리기!

목숨 건 거면 진짜 위험한데 저거
이보쇼
(대충 어이없음 짤)

저길 봐
밀실달새사건이야

예. 처음 뵙겠습니다. 자주는 못 오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여긴 개인실에도 카메라 하나씩은 있어서...

에디 직원에게 작별인사 하십쇼.

잠깐만요 팀장님
저희 IYAGI를 좀 하자구요

그으으으렇게 불안한거 말구요오오오오.....

#요리 가져가다 말고 오들오들 떨겠네요!

에-바

개인실에 카메라가 왜 있어
사생활 침해 어쩌구는 없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경찰
@112

개인실에 카메라가 있어요...?!

경찰은 차원 못 넘는데요!!!

차원 경찰이 존재하길 빌어보자

것보다 갑자기 왜 위험해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차원에 경찰이라곤 츠바이 녀석들 뿐입니다
협회는 날개 내부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말이죠.

포기하십쇼. 여기서 비명같은거 질러봤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을겁니다. 팀장의 개인 방이니까요. 에디 직원.
#눈 번뜩이면서 킥킥 웃을거에요!

산업스파이 방지용입니다. 요즘 워낙 흉흉해서.
그런데 저쪽은 정말 괜찮은 겁니까? 에디 씨?

네
괜찮습니다
이곳은 말이죠
후후후후후후

저도 모르는데요!!!!!!!!!!

흐에에에에에에엑
전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요! 안 되잖아!?
#구석에 박혀서 오들오들 하겠네요!

안 괜찮아요!!!!!!!!!!

대충 둘이 사이... 좋은 뭔가 선후배 아니였냐

업보 청산의 날인가

@츠바이

산업 스파이라니 거지같은 일들이 왕왕 벌어질 것 같구만
아무리 그래도 개인실에다가
흠

너는 너무 설쳤습니다. 에디 직원.
이라고 말해야 할 느낌이긴 합니다만...
후후후..우후후후후후후....♬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방긋 웃을거에요! 사냥감 앞에 둔 고양이 느낌으로!

산업 스파이 방지용입니까.. 이해는 가지만 개인실이라니. 찝찝하긴 하겠군요

제가 뭘 했다고요오오오오오오오

#다음은 가벼운 1:1로 이을까요..? 톡으로 하려니 살짝 불편해서...!

너무 한게 많아서 기억 못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만?
#편하신 대로요!

oO(저 양반 뭔가 잘못 먹었는데)

여어 밍나 하이하이

에디에디가 지금 톡할 상황이 아니래서 내가 대타로 오게 되겄다

그 분께 잘 살아계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충 뭐냐
X를 눌러 이런 건 아니겠지

아무튼 꼬마 ㅎㅇ

살아있다면 꼭 전해줄게.
하여튼 RH씨 ㅎㅇㅎㅇ. 예전에 본 적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

아 또 꼬마래애애애애
잿더미 ㅎㅇㅎㅇ
X키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파크는
꼬마가
맞습니다
(진실의 종 짤)

저런
유감

뵌 적 있을 겁니다. 그게 시청 공사할 때였으니까 올해 초 정도에?

X

(잿더미에게 총을 겨누는 햄스터)
다시 꼬마라고 말해보시지!

X

안녕~.

화이트 하이하이

이미 잿더미다
하하 어디 쏴보시지

X

oO(대충 처음 보는 사람인지 아닌지 생각이 안 나네)
새벽에 오냐
못 봤을 각인데

ㅎㅇ

또 보는구나.

어잉 어서오고 ㅇㅇ

큭 잿더미라 물리공격이...
(잿더미에게 바람을 후 부는 햄스터)

하얀이는 오늘 별 일 없었냐

대화하는 것은 처음이야.
나는 새벽에만 존재할 수 있으니까.

나는 지금 깨어났으니까 별일이 일어날 시간은 없었어. 몸에 이상이 가득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아.

크아악
(파스스 짤)

아니 너 말고 RH
무튼간에 슈뢰딩거의 새벽휴먼이군

아 맞아맞아 시청 공사하던 친구였지
그래서 그 공사는 다 끝났어?

몸에 이상이 가득해? 어떤?

뭐야 병원가

그렇구나.

저번이랑 비슷해. 오른쪽 눈이 안 보이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팔은 들기 힘들고 촉각이 마비되어 있어.

아하... 그게 네 육체에 대한 문제는 아닌 거지?

여기 차원 의사가 필요한데

주치의를 부르면 돌아온 걸 들키니까 안 돼. 그리고 이것도 살면서 겪기 힘든 일이니까 나름 즐겁다고 생각해.

알렉 쌤을...맞다 요새 안 들어오셨지

즐거워...???

oO(뭔 상태야 대체)
아니 살면서 겪기 힘든 일은 그냥 힘든 일이 아닌가

의사양반 개업했나

아 세피라 됐댔지

뭐야 언제 2시가 넘었어
아직 사위는 조용하지만 슬슬... 가볼까

뭐야 신더 사위도 있었구나
다녀오라구 0.<

아하하. 이걸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필요해하는 부분을 알아내 더 잘 도울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 몸이 불편한 부분까지 사랑하는 거지만 말이야.

잘 다녀와.

...뭐랄까

하얀 친구도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응? 나도 보통 사람인걸?

보통 사람은 그렇게 이타적으로 사고하지도, 그 상황을 그렇게 수용하지도 않잖아

그런가? 내가 본 사람들은 항상 상냥했는데 그쪽 사람들은 다른 걸까나. 하지만 찾아보면 분명 파크처럼 각자 상냥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야. 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이니까!

....아하하하하하하하.... 완전히 이상주의자... 아니 그걸 넘어선 바보...려나...?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걸 알텐데도 그렇게 말하는 걸 보면 재미있네.

응! 나 너같은 타입 좋아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선악의 구분은 원래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어딘가엔 살인이 미덕인 우주도 있지 않겠습니까.

시청 공사는 잘 끝났습니다. 지하철 4호선도 지금 작업중이고.
그리고 원래 낮에는 일을 하느라 자주 못 와서....

뭐 그렇지. 개중에는 미덕을 어기는걸 쾌락으로 삼는 사람도 있다거나- 하고

저런...바쁜가보네!

바보라고 들은 적은 처음이네.
세상을 만만하게 여기는 것도. 만만하지 않게 여기는 것도 아니야. 그렇지만 파크가 재밌다면 나도 즐거워.

좋아해준다니 고마워. 나도 좋아해. 친하게 지내줘~.

힘내!

시청과 지하철을 공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니 멋있네. RH 같은 사람들이 있는 덕분에 사람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있단다.

글쎄. 정말로 그런걸까? 네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아.
난 너랑 친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별 상관 없지만!

하얀 씨처럼 저희 노력을 알아주는 분들이 있으니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거라서. 저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번 주는 명절이라 그나마 좀 쉬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톡방 확인할 시간도 난 거고...

후후.

여어 다행이구만-
RH씨도 자주자주 와줬으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본인 휴식시간은 제대로 챙기라고?

충분한 휴식은 일의 효율을 높여주니까, 휴식 시간도 틈틈이 챙겨줘.

그 말은 서에게도 해줬으면 하지만 말이지

서가 휴식 시간을 안 챙기니?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