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38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35번째 이야기 (1001)
K ◆BBnlJ5x1BY
2020. 10. 1. 오후 11:15:14 - 2020. 10. 2. 오전 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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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15:14*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59/recent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s://url.kr/FSJkQZ
<필독!!!!!!> 하나비마츠리 신청 관련 내용 situplay>1596242217>117 -
1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45:47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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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토주 (vjOd2B4bR.) 2020. 10. 1. 오후 11:45:55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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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오이주 (lEUFNPrHXw) 2020. 10. 1. 오후 11:46:01이 집은 내가 가져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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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46:10필살... >>1001 링크베기...! (납검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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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요주 (i5qGky.pcQ) 2020. 10. 1. 오후 11:46:213시간이면 스레 첫날만하군.
어쩐지 기운이 없더라... -
6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46:27게임만으로 판 하나를 날려버렸는가! 아무튼 다음 턴은.. 해나주가 다시 돌아왔으니 해나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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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토네주 (K7eTNxpxGY) 2020. 10. 1. 오후 11:46:34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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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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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46:46아오이...배필은...벨리알..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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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츠바사주 (jefNv4lQDY) 2020. 10. 1. 오후 11:47:05ㅇㅊ!!!!
그래도 화력 츱사주가 막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보단 할만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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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리아주 (.r/QoEq3h6) 2020. 10. 1. 오후 11:47:06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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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47:12>>8 ㅇㄴ 이런짤은 어서캐오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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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노이주 (K7E9hrRxd.) 2020. 10. 1. 오후 1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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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명탐정 사토주 (vjOd2B4bR.) 2020. 10. 1. 오후 11:47:19>>1의 작성 시간 : 23:45:47
전 스레의 1001 작성 시간 : 23:45:48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명추리) -
15 카이가주 (hGV5K6Dtsw) 2020. 10. 1. 오후 11:47:29그랑블루 벨리알.....? 이건 진짜... ㅇㅈ해줘야함 즐덕질하세요 아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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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레 (vjOd2B4bR.) 2020. 10. 1. 오후 1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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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나쿠루주 (ltI0Lagclw) 2020. 10. 1. 오후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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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47:58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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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츠바사주 (jefNv4lQDY) 2020. 10. 1. 오후 11:48:02>>8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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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48:05온 다키니 갸치 갸차네이에이 소와카(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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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48:14>>14 빠바빠빠빠- 빠바빠빠빠- 빠바빠빠빠 빠빠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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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48:25>>14 미리 이번 스레의 탭을 켜두었다가... 1000을 보는 순간 작성했습니다... 반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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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카이가주 (hGV5K6Dtsw) 2020. 10. 1. 오후 1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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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오이주 (lEUFNPrHXw) 2020. 10. 1. 오후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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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48:46>>16
저번부터 이거 대체 뭔 짤이지 싶었는데 창문 깨진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해나주 (T8LAvStc0k) 2020. 10. 1. 오후 11:48:51엥 나야?????? 질문 생각 안해놨는데 어...
그러면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러브레터 많이 받아봤을 것 같은 캐릭터는? -
27 켄야주 (xiT7DB4jEg) 2020. 10. 1. 오후 1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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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49:09추석이 끝이 나는군. 이것으로 끝을 내야하는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물이 올랐고 늦게 온 분들이 참여를 얼마 하지 못했으니 딱 새벽 1시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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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49:20이건 어쩔수없다 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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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49:31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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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오이주 (lEUFNPrHXw) 2020. 10. 1. 오후 11:49:35>>26 그것은 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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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49:37>>24 큿 경쟁자가 너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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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켄야주 (xiT7DB4jEg) 2020. 10. 1. 오후 11:49:49해나. 자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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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49:51나쿠루의 팬레터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잔뜩 적혀있을 것.... 제가 적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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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49:52케이...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자신이 아니라 소꿉친구인 세이지에게 배달해달라는 그런 거지만 어쨌든 러브레터잖아!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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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쿠주 (B9vYDQM.A.) 2020. 10. 1. 오후 11:49:57러브레터... 레이요(침착)
그 뭐냐 시간적으로... 레이가 십 년에 한 번씩만 러브레터를 받았대도 그게 그렇게 되니까... -
37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50:18>>26
아........! 이거는 뭔가 츠바사..!! -
38 코토네주 (K7eTNxpxGY) 2020. 10. 1. 오후 11:50:24러브레터...
나쿠루 아닐까?
차분하게 예쁜 애들한테 특히 러브레터가 몰리는 경향이 있으니까 -
39 미쿠주 (B9vYDQM.A.) 2020. 10. 1. 오후 11:50:32근데 사실 레이가 받은 건 러브레터라기보다 연서(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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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쿠루주 (ltI0Lagclw) 2020. 10. 1. 오후 11:50:37해나 가즈아.
>>34 어맛, 세상에나. -
41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0:38>>36 ?? ?
설득력이...
있어! -
42 해나주 (T8LAvStc0k) 2020. 10. 1. 오후 11:50:43엥??????????????(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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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50:43>>3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되는건가... -
44 코하쿠주 (XW3hYT.rJg) 2020. 10. 1. 오후 11:50:50ㅋㅋㅋㅋ 이건 무적권 해나지 :3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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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오이주 (lEUFNPrHXw) 2020. 10. 1. 오후 11:51:07>>36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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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이카주 (z9VWn4CVZg) 2020. 10. 1. 오후 11:51:10러브레터면.. 역시 연습생이었던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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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51:15........아니 우리 스레 선남선녀들 모두 러브레터 한트럭씩은 받아봤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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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51:19러브레터는 모르겠고 친필불경은 많이 받아봤을듯...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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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나쿠루주 (ltI0Lagclw) 2020. 10. 1. 오후 11:51:25>>23 (침착하게 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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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51:38유이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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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51:38>>46
아 맞아 해나도!!! -
52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51:42그러나 표가 해나에게 가는 것 같으므로 유이카에게 표를 주겠다!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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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코토네주 (K7eTNxpxGY) 2020. 10. 1. 오후 11:51:43맞아
다들 전교생 모두 한 번쯤은 코토네의 친필불경을 받았을 거야
맞아요 제가 키라예요(?) -
54 미쿠주 (B9vYDQM.A.) 2020. 10. 1. 오후 11:51:46>>48 선생님 이 불경에서 보낸 사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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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51:46>>47 어이... 지금... 누구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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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료주 (YmQ5pDHc02) 2020. 10. 1. 오후 11:51:47코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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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마리아주 (.r/QoEq3h6) 2020. 10. 1. 오후 11:51:55한국이랑 가미아리랑.. 러브레터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게다가 해나는 인터넷 댓글로 주접문도 많이 받았을 거니까 그것도 러브레터로 치면.. 엄청날 거 아닙니까..
뭐. 버스를 탈 때 2사람을 찍어달라고 했죠. 기사님이 두 명? 이라며 뒤를 보셨지만. 아무도 없길래 절 다시 봤죠.
전 웃었습니다.
제 심장에 송해나 안 보이세요? 라던가. -
58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1:58>>48.친필불경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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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츠바사주 (jefNv4lQDY) 2020. 10. 1. 오후 11:51:58>>26 갠적으로....츱사주 갠적으로.......... 나쿠루다 나쿠루 이건 어쩔 수가 읎어
>>28 새벽 1시런 조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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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레이주 (HuC3WeWV2.) 2020. 10. 1. 오후 11:51:59하지만 일단 선택은 츱사로 했사옵니다.. (헷갈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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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타카코주 (UXVTWZCynI) 2020. 10. 1. 오후 11:52:51나쿠루 한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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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해나주 (T8LAvStc0k) 2020. 10. 1. 오후 11:52:59>>57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덕질하면서 온갖 주접문 다 봤다고 자부했는데 이걸로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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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료주 (YmQ5pDHc02) 2020. 10. 1. 오후 11:53:02>>57 BAAA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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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3:08저 근데 맞아여 얌전한 친구들한테 연서가 많이 온다는거 설득당하는 중입니다 나쿠루...코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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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카이가주 (hGV5K6Dtsw) 2020. 10. 1. 오후 11:53:11>>26 마리아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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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츠하주 (YC6xWhNypo) 2020. 10. 1. 오후 11:53:18
나쿠루, 코하쿠, 해나, 츠바사, 렌야, 코요, 유이카, 레이, 시라세도 꽤나 받아봤겠고... 정말 엄청 고민이네. -
67 사노이주 (K7E9hrRxd.) 2020. 10. 1. 오후 11:53:26러브레터라면 역시 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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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코요주 (i5qGky.pcQ) 2020. 10. 1. 오후 11:53:40>>26 대세를 따라 해나로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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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53:43일단 해나주도 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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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3:4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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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노이주 (K7E9hrRxd.) 2020. 10. 1. 오후 1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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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54:02>>55 토우카한테는 내가 한트럭 써줄 건데 불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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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54:03오늘 질문 받을 일이 없을 듯 해서 왠지 안심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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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유이카주 (z9VWn4CVZg) 2020. 10. 1. 오후 11:54:38>>57 >>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있을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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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해나주 (T8LAvStc0k) 2020. 10. 1. 오후 11:54:54오우... 나도 답해야하는거구먼. 나는 츱사한테 한표를 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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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세츠하주 (YC6xWhNypo) 2020. 10. 1. 오후 11:54:55해나에게 표를 주기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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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5:11>>71 이것도 러브레터지 맞다맞다
>>73 ( 플래그 대사 ) -
78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55:12>>72 아니... 그...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근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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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55:20남은 이는 사토주 뿐!! 사실 이미 대세는 갈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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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아오이주 (lEUFNPrHXw) 2020. 10. 1. 오후 11:55:40>>71 그럴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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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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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세츠하주 (YC6xWhNypo) 2020. 10. 1. 오후 11:56:31>>73 질문 받을 일이 없는 듯하다고 안심하려면 세츠하 정도는 되어야지. 무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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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츠바사주 (jefNv4lQDY) 2020. 10. 1. 오후 11:56:36망나니 고르신 분들 왜째서 <( 0ㅁ0 )>
아니 망나니는......일부러 비호감 이미지 받으려고 말투도 희한하게 쓰는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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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켄야주 (xiT7DB4jEg) 2020. 10. 1. 오후 11:56:54>>73
안전자산 켄야가 있다구요? 히히히. -
85 츠바사주 (jefNv4lQDY) 2020. 10. 1. 오후 11:57:31근데 플랜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해나 이거 받아바따(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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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시라세주 (AKraZOQTwE) 2020. 10. 1. 오후 11:57:44>>83 ? 매력어필 아니었어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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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토주(집) (Mnf9i2oI1s) 2020. 10. 1. 오후 11:57:48러브레터 많이 받았을 사람!!
그건 바로 귀여운 사노이! (아님) -
88 미쿠주 (B9vYDQM.A.) 2020. 10. 1. 오후 11:57:56>>83 사투리는 매력포인트예요 선생님(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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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58:11어이...
유이토, 세츠하, 켄야... 각오해라.
내 '몰아가기'는 조금, 아플테니까...!!
...요즘 이런 말투 쓰는 재미가 들렸네요. 늦게 입문한 trpg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
90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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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마리아주 (.r/QoEq3h6) 2020. 10. 1. 오후 11:58:30송해나를 보면 항상 발이 아프더라...
왜인가 싶어서 발을 봤는디.
발가락 관절이 송해나 보고 지들끼리 송★해★나 존★멋 존★예라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지..
주접주접...(참고-주접문 읽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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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코토네주 (K7eTNxpxGY) 2020. 10. 1. 오후 11:58:45코토네는 러브레터를 받아본 적이 없어
영어로는 프렌드존이라고 하던가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경향이 있어서 -
93 세츠하주 (YC6xWhNypo) 2020. 10. 1. 오후 11:58:46>>83 그건 츠바사의 눈밑 매력점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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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사토주(집) (Mnf9i2oI1s) 2020. 10. 1. 오후 11:58:55>>83 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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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토우카주 (O4JER4pYyw) 2020. 10. 1. 오후 11:58:56아무튼 여러분... 아셨죠? 다음 질문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저 셋으로... 정해버립시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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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58:58마리아 1
해나 11
레이 1
츠바사 2
나쿠루 4
유이카 1
사노이 1
케이 1
압도적이지요? 아무튼 최소 한 번씩은 질문을 다 해봤으니 다이스는 이제 다시 제대로 돌리겠습니다.
.dice 1 22. = 16
.dice 1 22. = 10
.dice 1 22. = 17 -
97 유이토주 (pFVQpD52mM) 2020. 10. 1. 오후 11:58:59>>89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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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나쿠루주 (ltI0Lagclw) 2020. 10. 1. 오후 11:59:22>>91 이건 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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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유타카주 (cKWiljHzew) 2020. 10. 1. 오후 11:59:24>>89 저 토우카주 이런 말투 완전 조아함 토우카주 완전 " 고수 " 같음...
>>91 아 진짜 주접문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 K ◆BBnlJ5x1BY (xLb2.YvuPY) 2020. 10. 1. 오후 11:59:26유이카주, 켄야주, 아오이주 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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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코하쿠주 (XW3hYT.rJg) 2020. 10. 1. 오후 11:59:39ㅋㅋㅋㅋㅋㅋㅋㅋ 해나주 이놈 :3!! 속보인당!!!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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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세츠하주 (YC6xWhNypo) 2020. 10. 1. 오후 11:59:52>>89 행운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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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0:06케이:(일단 자신도 받아본 적은 없지만 아무튼 저 대상에 안 걸려서 안심)
케이:(안도의 한숨) -
104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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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00:20도시테 어째서 해나가 러브레터를 많이 받아봤을 것 같다는지 모르겠어... 플랜카드는 받아본 적 있다만 러브레터는 아닌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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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00:22ㅋㅋ
ㅋ
ㅋ
이게 사투리기는 사투린데 그전에 표준어만 써오신 망나니가 구사하는 심각한 야매 사투리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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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00:40>>99 흥, 이 긴 세월을... 무엇으로 달랬다고 생각하느냐.
고독했다.
그래서... 갈고 닦을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가―
―이것이다. -
108 사토주(집)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0:40질문받을 일 없는 사람...
앗... (깨달음)
대답할 게 없으니까... 괜찮아... (정신승리) -
109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00:41>>104
구와아아아악 -
110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01:34질문? 그게 뭐야.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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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01:35>>109 순문충 켄야에게 웹소설 읽히기... 이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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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01:36>>104 와 이거 완전 오래된 짤이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찾아온거야... 하 강지한 노아린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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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1:36>>104 >>107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팬레터도..러브레터이기 때문...
음..!!! -
11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01:39>>107 나 지금 호흡곤란 오고 있어.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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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사토주(집)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2:00>>104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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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02:09앗 내가 뒷북치는 걸 수도 있는데 사토주 귀가 축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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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유이토주 (m9PLV2mQgg) 2020. 10. 2. 오전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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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02:28>>107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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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02:28>>90 으아아아아악 귀여웍!!!!!!!!!!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승리자같은 대산데 내용이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02:30>>117 김장훈 독도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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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유이토주 (m9PLV2mQgg) 2020. 10. 2. 오전 12:02:55>>120 김장훈이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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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2:56>>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주 마침내 집!!!!! 귀가축하!!!!!! -
123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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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03:12사하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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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사토주(집)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3:12>>116 태양신님의 따뜻한 말에 마음이 녹아내린다아아
아아아아아(신앙) -
126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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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03:37해나주에게 질문!
켄야의 문예부실앞에서의 문전박대를 당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해나가 대충 어떤 반응을 했을지! 사실 토우카가 도망치면서 못 봐 궁금했었습니닷! -
128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03:37오오 설탕 집 복귀축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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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4:01>>126 자꾸 치트키들 가져오시는거 에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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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04:05케이주 시트스레에 질문 들어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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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04:24>>112 구글링은 모든 답을 알려주십니다.....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하이사토하이! -
132 아오이주 (eM01IaeqBM) 2020. 10. 2. 오전 12:04:43해나에게 할만한 질문이라!!!!!!
첫 일상에서는 아오이에게 엄청 매니악한 게임 장르를 소개받았는데 그 이후로 개인적으로 하게 된 게임이 있다면??? -
133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05:02캡틴!!! 시트스레에 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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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05:05>>127 사실 토우카랑 싸웠던게 너무 커서 켄야가 문전박대한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걸... 그냥 켄야한테 미안하다고 다음에 라멘 사주겠다고 말하고는 돌아갔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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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05:15켄야가 웹소설 읽으면 처음에는 폭소하다가 점점 '구와아아악.' 하는 느낌일 것 같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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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05:32해나가 작곡하는 음악은 대체로 어떤 분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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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5:33유-군주 나-쨩주 카-쨩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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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05:42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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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5:51>>130 >>133 그리고 보고 왔습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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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05:51뭐야 생각보다 명시성이 떨어지잖아.
캡틴!!! 시트스레에 손님이야!!! -
141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05:52>>132 어... 음... 아오한테는 미안하게도 딱히 없다... 한두번 해보고 자신의 발컨을 저주한 다음에 때려치웠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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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05:54오오 '신입'이 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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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06:07>>139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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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06:37오오오오오오 시트 스레에 질문 :3!!!!!!!!(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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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6:39>>135 켄야를 붙잡고 웹소설을 낭독해라!!!!!!!!!!
다음질문은...웹소설을 낭독하면..제일 괴로워할 사람.....메모 -
146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06:43무수한 시트스레 확인의 압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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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6:49시라세주 전령새같은 빛나는 통보!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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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06:58>>136 장르가 다양해. 주로 차분하고 잔잔한 발라드를 작곡하는데 가끔 락이나 댄스곡 같은 음악들로 노선을 확 틀어버릴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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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07:16헉.... 신입........? 두근두근제곱근
>>135 야마다 켄야... 고문하는 법....(메모) -
150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07:32아무튼 이 게임이 끝나고도 세츠하가 안 걸리면 세츠하주가 직접 질문을 받아보는 것으로. (둥
그러고 보면 수학여행 때 하는 진실게임은 캐입이던가? -
15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7:40모든 답변이 끝났으니 진행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앞으로 2번밖에 못 할 것 같긴 한데.. 일단 한 번은 순서대로 하고 남은 한 번은 다이스를 굴려서 한 명을 추첨하겠습니다! 시간이 애매하면 말이에요!
다음은 켄야주 턴입니다! -
152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07:49켄야의 웹소설 낭독쇼... 기대하겠습니다.
켄야 : 이 길드의 이름은...
켄야 : "루시드똥X내꺼"다. -
15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8:1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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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8:19>>150 수학여행 때가 아니라 하나비마츠리를 한 다음주 토요일에 캐입 진실게임이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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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아오이주 (eM01IaeqBM) 2020. 10. 2. 오전 12:08:25>>152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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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08:28SS지존S켄야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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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08:38>>152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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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08:46>>152 루시드가 -메-의 루시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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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8:55>>150 WA!!!!!!!
캡틴은 아니지만 오너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잇습니다..! -
160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08:57'화가나면 가장 기분풀기 어려울 것 같은 사람' 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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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9:05>>154 즉 두근거리는 마음에 쐐기를 박아라!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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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아오이주 (eM01IaeqBM) 2020. 10. 2. 오전 12:09:12드너너어어 드디어 풀려났는데 역시 간간히 하려니까 피로가 더하는구먼
오늘은 이만가겠다... 다음에 두고보자!!! -
163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09:34>>154 앗 그렇군...!!! 그럼 이 스피드오답은 급하게 사라져주지!!!
-
16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09:39아오이주 푹 쉬어...!!
-
16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9:51저런. 잘 가요~! 아오이주! >.</
>>159 이건 오너입, 여름 마지막 주간에 하는 것은 캐입입니다. -
16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09:54>>162 안녕 아오이주!! 다음에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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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0:01>>162 ㅠㅠㅠㅠㅠ 파랑주 안녕히 자여 조은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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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10:05아오이주 코코낸내야 코코코 굿 나잇, 스윗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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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10:09아오이주 쉬새요!
>>160 코요..? -
170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10:11아오이주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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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10:12이번에도 시라세와는 전혀 연관없구만!!!!!
한번...
한번 척지면 밑도끝도 없을 것 같은 사람...
음................... -
172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0:14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219710323&mid=dogdrip&cpage=1
>>152 드립의 원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길기 때문에 나중에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
173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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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0:33코요에게 한 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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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0:35아오이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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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10:49다들 잘자요!
흥미로운 것들 잔뜩이다..! -
177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0:52아오이주, 푹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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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10:53아오주 잘자!!
>>160 어..어...이거슨..이거슨.....음..... 코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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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10:58ㅋㅋㅋㅋㅋㅋㅋ 용용주는 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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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11:09이건 뭔가 해나요 해나 잘 안 풀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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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11:10마리아에 한 표.
아오이주 푹 쉬어~ -
182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11:11>>160 이건... 케이로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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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11:14아오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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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11:18봐온 것으로만 생각하자면 해나에게 조심스레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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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11:28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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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11:32아오이주 잘자고 나는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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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11:32저 질문의 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세츠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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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1:38코요 밀겠습니다 사실상 지금 화나있는 상태잖아여...다흐흑...다흐흑... 코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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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1:3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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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11:44>>160 나도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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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11:46>>160
아아아아... 타카코..? 진짜 절대절대절대 화 안낼것 같은 성격이 한번 화나버리면 정말 오래갈 것 같아.. -
192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11:54화나면 풀기 어려운 이... 화 안 내던 사람이 화를 바짝 내면 풀기 어려울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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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12:02흠, 코요랑 케이중에서 고민되는데.
케이 한표. -
194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12:05>>160 으ㅁ음.... 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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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12:12:08아오이주 잘 자
으음.. 나도 해나에게 한 표..? -
19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12:35카야가 있었다면 골랐을 텐데.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으며, 철저하고 가차없이 물어뜯는다』
세츠하로 할까... -
197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12:41세쯔하는 화내는 법도 잘 모르는 순둥이 댕댕이인거시야 >:3!!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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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12:50>>181 화나면 무서운이 아니라 기분 풀기 어려운이었구나.. 그래도 한 번 선택은 선택, 마리아로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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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3:07세츠하도 한번 척지면 그야말로 반석에 새겨놓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반석에 글자를 새기는 건 엄청나게 어려운 법이니까.
어지간한 일로는 척은커녕 별 싫은 감정도 못 느낄 거야. -
200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13:13으음...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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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13:41케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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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3:50오히려 나는 첫 일상에서 봤던 코요의 그 냉엄한 모멘트가 아직도 뼛속에 박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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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14:03유이토는 기분 풀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 물론 악감정을 갖기 힘든 대신 한번 갖게 되면 어려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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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4:08>>197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어느정도 동의...독백을 보면 의외로 세츠하는 순댕이가 아닐까...환경이 만들어낸 억압된 순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관적) ˚‧º·(˚ ˃̣̣̥᷄⌓˂̣̣̥᷅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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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4:33>>199 역시...쿨계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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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14:39코요... 차갑고 예뻤지. 카즈키한텐 안 보였지만.
이래서 여러분은 비타민 A를 먹어 야맹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
207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4:42토우카는... 화낸 것 자체는 잘 풀려요... 그냥... 단점 콜렉터인데, 해소되지 않고 계속 스택이 쌓이는 류...라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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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15:31남은 답은 켄야주와 사노이주로군요!
것보다 케이에게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가. (팝그작) -
209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15:43해나는 일단 빡치면 한번 열내기는 하는데 그 뒤로 화낸 상대한테 계속 미안해하는 타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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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6:02케이의 독설... 너무 맛있는 야식이었지만... 오너가 아니고 캐릭터가 듣는다면 조금 눈물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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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16:02>>207 안 풀렸잖아 안 풀렸잖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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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16:09>>208
케이를 냉동하는 방법 : 소꿉친구즈에게 욕을 박는다
케이를 해동하는 방법 : -
21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16:20나쿠루는,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미워하지 못할걸.
차라리 자기자신을 미워하겠지.
(자기혐오 끝판왕) -
214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6:52>>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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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7:03>>211 아니에요 풀려요... 실제로 켄야한테 "상식" 들어버리니까... 앗 맞아... 하고 걍 ㅌㅌ했잖아요ㅋㅋㅋㅋㅋ... 그거 화 풀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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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7:36라면 먹는다
급벌떡
육개장!!!!! -
217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17:43망나니는 화를...그...표출하기보단 가슴속에 눌러 삭이고 삭이고 꽉꽉 적저시키는 느낌....? 이랄까:3 화 자체는 오래 가는데 표출이 별로 없는 편....
그러다 그게 터지면 위키의 세 번째 독백(길을 잃다.)화가 되는 거구: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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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7:44그래도 나쿠루 언니는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미워하더라도 그만큼 자신을 좋아해줄 다른 누군가가 있잖아? (레니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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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17:45>>216 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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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17:56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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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17:59>>207 톡카가 분노의 감정 자체는 순순히 인정하고 가라앉히지만 본인이나 상대에 대한 부정적인 응어리 같은 게 오래 가는 것 같아서 일단 톸카를 부르기는 했지만....!
그렇군요 선생님 과연 토우카주(경청) -
222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18:12미쿠지....... 화... 있나..? 화는 없고 곤란함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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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18:23코토네는 화나도 사과하면 용서하는 편이라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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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렌야주 (tYcsOWpbEI) 2020. 10. 2. 오전 12:18:24잠깐 갱신하고 갈게요~ 아 그리고 새벽 늦게 집에 들어갈 거 같아서 해나주 답레는 내일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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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18:33화나면..
겉으로는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걸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가져갈 것 같네요. 기자들은 이미 블랙리스트에 잔뜩 올라 있지 않을까..
-잃어버린 게 많아서.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하거든요.
-그래서. 그대들의 말 한 마디는 물론 행동 한 자락도 잊지 않았답니다.(푸른 불꽃이 타오르는 눈) -
226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8:41>>222 아... 역시 미쿠지... 1호선 광인에게도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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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18:48좋은 밤~! 렌야주! 그리고 다시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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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18:59>>217 매화수나 KGB같은거 한병씩 사다가 뽁뽁 까서 츱사 하나 쥐어주고 나(아니면 시라세) 하나 들고 병나발불면서 상담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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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19:03설탕이는 어지간히 화나면 욕박고 화내지만, 그 후는 가벼워지는 타입이라 뒤끝은 없을 거 같네. 오히려 본인이 어색할지도. 최대한 삭히려고 애쓰고 있지만 결국 방출해 버리는 분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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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타카주 (ynQfj5Xt6g) 2020. 10. 2. 오전 12:19:05>>222 역시 쿄할매...
유타카...뭐...다들 예상하시지여? 말을 아낀다 -
231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19:05렌야주 어서오고 그... 아직 있어? 수위문제 관련해서 지적이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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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19:34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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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19:34렌야주 어서오구 잘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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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19:46렌야주 어서오고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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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19:54저는 마리아라고 생각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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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19:54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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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20:08>>218 앗, 아아. (폭 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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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20:13렌하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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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20:15유이토가 화내는걸 보는 날은 누군가 주변인을 건드렸거나 어머니를 건드렸거나 아무튼 큰일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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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맘스헌터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20:39>>239 네? 불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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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21:16큭! 이미 대세는 뒤집을 수 없게 되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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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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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21:46>>228 상담
해 주 세 요 (???
솔직히 얘 제대로 개심하려면 언젠가 각잡고 상담 일상해야할 거 같기도 한데,,,,,,,,,,,,,,,,,,응 생각만 하고 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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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21:46시라세는 화낸 것 자체는 쉽게 풀어버리는데, 한번 "아 얘는 글러먹었네..." 하고 낙인찍어버리면 그야말로 불도장을 찍어버리고 두번 다시 상종 안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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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22:12아무튼 남은 것은 사노이주의 답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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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22:40렌야주 하이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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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22:47카이가는 옛날에는 화를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뭘 해도 화는 못 느낄 것 같은 느낌... :3
웬만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죄다 마모된 대신 쾌락에 대한 집착이 그 자리를 차지한 그런 느낌임다 -
24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22:54용용신님은 한 번 어흥하고 마는 편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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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23:08>>243 여름 가기 전에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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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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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24:32렌야주 잘가요~~!!!!!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맘스헌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2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12:24:46타카코를 화나게 하는 건 힘들지만...
화가 나도... 용서가 빠를거야 ~-~
렌야주 잘 가 -
253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24:50렝야주 어서오시게남 :3!! 촤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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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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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25:06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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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25:21호랑이가 물어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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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25:48그 호랑이는 사실 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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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25:48>>256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발을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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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26:07간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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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27:17그래서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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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27:21엣 대답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드립 형식이라 못알아보셨을까요...?
츠바싸임미다! -
262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27:54>>249 시라세...빠른 시일내로 만날 것...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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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27:56>>261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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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유타카주 (8eMeUFhGQI) 2020. 10. 2. 오전 12:28:30계속 간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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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28:40사노이주의 응답이 지금 없는고로 일단 사노이주를 제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시간도 이제 사실상 한 판 정도밖에 못 할 것 같으니! 결과는 이렇습니다.
코요:5
마리아:2
해나:3
츠바사:1
타카코:1
세츠하:2
케이:7
제가 받아야겠지만 코요주가 한번도 질문을 받지 못했으니 여기서는 코요주로 넘기겠습니다.
.dice 1 20. = 5
.dice 1 20. = 3
.dice 1 20. = 6 -
26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29:32미쿠지주, 시라세주, 사토주인데 만약 사토주가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면 마리아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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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3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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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30:25아쉽다 ^ㅇ^.. 지목 한번 던져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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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1:06>>262 어디서 술이 떡이 됐던가 아니면 정처없이 걷다가 지쳐서 앉아있던가 해서 외딴데에 뚝떨어져있는 츠바사 옆을 시라세가 오토바이타고 부당당당당 하고 스쳐지나가다가 ? 하더니 편의점 가서 (전자의 경우에는 이온음료, 후자의 경우에는 도수 낮은 술) 두 병 사와서 츠바사 한병 쥐어주고 시라세 한 병 까고 노상 고해성사 시작... 재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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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31:11으... 코요한텐 개인적으로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긴 했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고. 마리아주가 질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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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31:22ㅋㅋㅋㅋ 재밌었으니까 담에 또 했음 좋겟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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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1:40>>268 아니다. 아니다. 아직 한 판 더 할 것이다! 막판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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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1:54(팝콘냠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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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31:57>>269 그거 재밌겠네요! (팝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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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32:00어쩐지 질문을 봤을 떄부터 이 미래밖에 보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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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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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2:12코요요요... 음 한번도 못 만나봐서 어려운 상대인걸.
다른 두 명이 질문할 때까지 기다려보고 안 나오면 국룰질문을 던지는 걸로. (대기군인 ON -
27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2:28그와는 별개로!!
.dice 1 12. = 6 -
279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32:33>>268 크으으윽 아깝다 차례 거의 가까웠는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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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32:50앗 질문 뭐하지(두근두근) 코요는 만약 지금 쌓은 기억을 전부 잃는 대신 16살 12월까지의 기억만은 되돌려준다고 하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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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33:07(팝콘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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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3:20...다갓에게 사랑받는 오너. 유이카주. (흐릿) 다음 턴은 아직 이미지 질문을 하지 못한 12명 중 한 명을 뽑은 건데 유이카주가 뽑히셨습니다. 모든 질문과 답변이 나오면 이후 유이카주가 이미지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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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33:23>>269 츱사가 초면신에게 가정사 주저리주저리 하려면 만취한 상태여야겠네:3!!! 시라세주도 상관없다면 나중에 서로 시간 맞고 기회되면 해보자!!;3
>>271 나도,,,,,, 이미지껨 너무 꿀잼 -
284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33:25신입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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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33:31음... 코요랑 안 만나봐서 어렵네요...
코요가 지금까지 만나본 상대 중에서 가장 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감정적 변화를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 이는 누구인가요? -
28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3:32>>280 와 이거 좀 뼈때리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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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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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34:24>>280 오 조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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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34:25>>276 이 목소리는.... 사노이주....? 어디 계신가요....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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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34:25언젠가 올 것 같았던 꽃의 신 :3!!! 이로사쿠라 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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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4:32>>276 아앗! 사노이주! 봤어요! 사노이주의 답변도 한 거예요!! 다만 제가 저 메시지를 미리 써두고 찾은 거라서!! ㅠㅠㅠㅠㅠㅠㅠ 사노이주 보여요! 보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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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4:48질문들이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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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35:03>>280 우아악 미쿠주 천재 완전 예리한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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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타카주 (8eMeUFhGQI) 2020. 10. 2. 오전 12:35:09맛있다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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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35:26>>280 뼈맞고 쓰러져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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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35:37꽃의 신님이라니
댑악
!!!!!!!! -
297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5:50꽃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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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5:51국룰 질문으로 때워버리기엔 너무 멋있는 질문들이 나와버렸는걸.
그렇지만 나 시라세(주) 한번 뱉은 말은 지키는 여자...
코요가 지금까지 만나온 캐릭터들 중에서 눈호관캐가 있는가!! 말해 Yes or No! -
29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36:17꽃의 신...
귀여워! -
30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36:30오, 꽃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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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36:59헉 꽃의 신이래.. 아름다운 신입이 오셨네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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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7:01(정체불명의) 이로사쿠라:.........(땀 삐질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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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타카주 (8eMeUFhGQI) 2020. 10. 2. 오전 12:37:06>>298 그렇기 때문에 국룰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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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시닙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37:10(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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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37:22헉 꽃신님이다 완전멋져(두근)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는 그... 이와나가히메랑 세트의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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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37:39마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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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37:48마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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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38:06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라는 건 그냥 모티브만 같은 거겠죠!
보자마자 실제 존재하는 신인데 괜찮은 건가.. 해버린 내가 나빴어!(머리쾅) -
309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38:07앗 그리고 난 벌써 4번이나 걸렸으니까~ 그냥 이미지 질문은 다른 사람에게 넘겨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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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8:13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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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8:17꽃신님 아휴 어서오세요 (레드카펫 쫘─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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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38:22>>306 왜 이름부를 때만 손가락이 고장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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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38:23>>280 '지금' 시점으로 저런 제안을 들으면 안 한다고 칼같이 자를거야. 만약 봄 시점이었으면 약 9할의 확률로 한다고 했겠지만.
>>285 (땀땀) 케이?
>>298 있냐 없냐로 하면 당연히
있지.
(도망) -
314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38:26마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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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타카주 (8eMeUFhGQI) 2020. 10. 2. 오전 12:38:38!!!!!!
꽃 신 님
요 코 소
!!!!!!
어장의 김종국을 맡고 있는 유타카와 .. 그 오너입니다 잘부탁드려여~!~! -
316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38:49>>312 괜찮아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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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8:51>>309 알겠습니다! 그러면... .dice -5 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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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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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세츠하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39:01마키주 어서와. 좋은 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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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39:02그러고보니 꽃신님 이름이 네임드 코노하나(이하생략)씨랑 같네... 괜찮은 건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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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39:02마키주 어서와 대박적 환영환영이야;D!!!!
이 스레에서 망나니와 술담배꾼 등등을 맡고 있는 츱사 뒷사람 츱사주이지롱!!!! -
322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39:18마키주 어서와!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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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39:34꽃의신님 어서와.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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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유타카주 (8eMeUFhGQI) 2020. 10. 2. 오전 12:39:37코요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악 코요야!!!!! 저 눈물납니다..코요야ㅠㅠㅠㅠㅠㅠ -
325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39:39>>313
여러분.
있다고 합니다.
폭죽 있는 대로 다 들고 와. -
326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39:49다들 안녕안녕! ~.~ 갱장히 떨리는 시닙 마키주 등장! 잘부탁해 u.u
>>305 맞아맞아! 사실 나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시트 내기 전에 미친듯이 검색하구 왔는데 이와나가히메랑 자매더라구! -
32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39:50마키주 안녕안녕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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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40:08스레에서...스레에서...
유이토를 담당하는 유이토를 데리고 있는 유이토입니다 -
32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0:21>>313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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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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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0:26>>326 어. 실제로 존재하는 신을 가지고 온 겁니까? 그건 조금 곤란하군요. 다른 이름으로 바꿔주실수 없을까요? 그런 경우는 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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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40:33마키주 어서오시게남 >:3!!! 크와아아아아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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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40:48스레에서 아이돌력과 인싸를 담당하는 해나를 굴리는 해나주양! 반갑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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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40:49이... 어장에서... 사회부적응 히키코모리를 맡고 있는 토우카주입니다... 마키주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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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0:58>>326 어장 최초로 꽃의 신님이 되셨읍니다....꽃을 뿌려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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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41:00이미 존재하는 신은 데려오면 안 된다고 했는데,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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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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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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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41:14으허어어어아엉 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호관이 있다니+ㅁ+(급태세전환(? -
34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1:32이 어장의 발깔개와 뒷방 늙은이를 맡고 있는 코토네주야
내 캐릭터는 음... 나중에 심심하면 확인하자? -
34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1:45마키주는 꽃의 신이라는 모티브는 상관없으나 적어도 신으로서의 이름은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신을 데리고 온 거라면 그건 좀 곤란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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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41:51>>331 앟...? 아 실제로 존재하는 신을 데려오면 안되는거야? 어어... 그럼 내가 신의 이름도 직접 지어줘야하는건가? 잠만잠만...!
여기 화력 무서워... -
343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2:00>>334 토우카주 그렇게말하면 오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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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2:40>>342 네! 가능하면 직접 지어주세요! 실제로 존재하는 그런 신은 곤란합니다!
아무튼 다이스의 결과에 따라... 츠바사주가 마지막으로 장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345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42:45>>342 그렇습니다 창작해야 해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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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43:07>>343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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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3:21>>338 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저 카이가주 짤 개조아함
>>342 넹 맞아여...!!! 분명 좋은 이름이 생각날거십니다!!!! -
348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43:25신입 환영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이미지 게임에 종점을 찍는 츠바사주의 질문, 하-지마-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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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43:27꽃의 신 중에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가 있다. 는 건 가능하지만 마키가 그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인 건 곤란하다.. 같은 거겠죠..!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는.. 생각보다 메이저 신인걸요. 그 후지산의 여신인걸.. -
350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43:38>>342 스레 개설 초기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죽은 거니까 안심해. 평상시에는 이것보다 더 얌전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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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렌야주 (tYcsOWpbEI) 2020. 10. 2. 오전 12:43:40>>231 네 방금 확인했어요,저도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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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43:46여러분 잘 기억하세요. 이 코요주는 마피아겜에서 헛소리로 어그로를 끄는 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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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3:51>>346
이... 어장에서... 사회부적응 히키코모리를 맡고 있는 >>>토우카주<<< -
35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44:06꼬요의 관캐... 궁금해지는 것... 하지만 나는 가만히 있겠다.
츱사주 질문 가나요! -
35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44:15나쿠루는, 어.
스레의 뭘 담당하고 있지?
푹신푹신? -
356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44:29츱사주의 질문...(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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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44:32후후후 :3 이 가미아리에서 나약한 자는 전부 떠내려가게 되어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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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44:40>>353 아... 그렇네...! 토우카주는... 이 어장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으며... 사회부적응 토우카를 굴리고 있습니다...(2020.10.02 수정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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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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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4:52>>348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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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4:54>>351 다음부터 주의해주시면 됐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닐거고 놀다보니 그렇게 된 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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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45:12>>342 멋진 이름으로 팍팍 지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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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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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46:31사실 저두 일본 신화나 일본 문화 잘 모릅니다..... :3
캐 이름도 급하게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찾아보고 적당히 그럴듯하게 때워서 만들었고 일본어도 진짜로 간단 수준으로밖에 안 배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정할때 어 이거 그래서 이렇게 읽는거 맞는건가 막 머리 싸매고 그러다가 그냥저냥 무난하게 토오미츠나미로 해버렸어욥.... 0< -
36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46:36아, 그래. 나쿠루는 스레의 메딕을 담당하고 있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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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46:58멋진 이름으로 짓는 겁니다!
요카이하나사쿠히메같은 거라던가요(?) -
367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47:04토우카주는 그래서 그냥 인간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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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47:17메딕 아니고 물리치료사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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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48:08ㅇㄱㄹㅇ 일본신이름 어케짓는건지 진짜 1도모를... 미쿠주도 지금 후회하고 있으니까요 미코토 표기를 尊로 하는 게 아니었어 命로 해야 했ㅅ다 지금이라도 수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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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8:12나는 그래서 신명은 따로 안 정했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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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8:15개인적으로는 이 스레에 시트를 낸 분의 수가 적지 않고 시트가 내려지거나 내린 분들의 수도 적지 않아서...
아직도 시트가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놀라고 있습니다. 참치어장. 절대로 사람이 적은 것이 아니었다. -
372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48:16아악 내가 마지막 질문이라니 대미에 어울리는 개멋진 질문을 해야할 거 같아 부담백배
이 스레에서...어....가장..어...
초코파이 빨리 먹기를 잘 할 거 같은 캐릭터는?(? -
37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8:29>>369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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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8:30켄야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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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48:44사노이는 스레의 아싸외톨이찐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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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48:50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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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9:06>>372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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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9:14>>375 사노이가 왜 아싸외톨이찐따에요! 케이보다 아는 사람 많으면서!!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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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49:15>>372 해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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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49:18그런 의미에서 사전지식 풍부한 미쿠주가 엄청 감탄스럽슴다... 미쿠주 대단해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의 살찐 짤폴더가 보라ㅁ을 느끼고 있네요^^ -
381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49:20ㅇㅋ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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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49:22츱사주야말로 가장 대충인 게 보이지 않나요
아마테라스에서 시타 하나만 추가해서 아마시타테라스....
..
...
.....ㅎ -
383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4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라세주 반응 왤케 차가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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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49:42하지만 대충 이름은 (일단 뭔가 훈독한 한자)(~노미코토 ~노카미 ~히메) 붙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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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49:54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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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49:57>>372 당빠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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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49:58>>374 켄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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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50:06>>372 켄야요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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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0:10시라세주...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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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50:15세츠하 개인적으로 입 앙 벌려서... 하나 다 넣고 그냥 잘 먹을 거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부스러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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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50:26동백꽃을 좋아하니 츠바키노히메 라던가? (멋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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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50:36마지막판은 켄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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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50:39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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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0:44묻고 켄야로 가!
>>375 아니왜자꾸 사노이를 비하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노이주라도 이건참을수없다 -
395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50:45>>376 >>383 차가운 게 아니라 잠깐 정줄놓해서 활자를 충분히 못 친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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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50:46나도 저 질문에는 켄야라고 생각함 승부욕 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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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50:52어, 잠깐. 이거 어떻게봐도 총탄의 흐름이.
저는 세츠하라고 생각합니다! -
398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50:56>>372 유타카!!!!!!!!!!!!! 카레 5그릇의 아라이 유타카!!!!!!!!!!!
>>369 괜....ㄱ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못 봤으니 위키에서 몰래 바꿔버려요 -
399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51:01초코파이 빨리 먹기가 뭐 의미가 있나요...?(혼란)
그냥 말 그대로 초코파이 하나를 빨리 먹는 건가요..? -
400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12:51:05켄야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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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1:16켄야야 가즈아. 초코파이 빨리먹기, 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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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2:51:21>>372 많이 먹기라 고민됐지만 메뉴가 초코파이라 당연히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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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1:23>>39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햇4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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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1:29>>390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켄야는 못 이길 거라고 생각해.
답변자가 정해진 것 같으니 세츠하는 기권... -
405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51:50저는 개인적으로 카이가요;3 내가 그 빵 순식간에 먹는 걸 봐써...(?
>>376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죄송합니다 머리 박으면 됩니까 센세!!!!!!!! -
406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51:50>>398 시트스레가 안 바뀌쟌ㄴ아요(왈칵 하지만 충고 감사히 들었습니다 어느순간 위키수정할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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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2:51:51역시 켄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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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2:20>>390 >>397 몰아가기의 생명은 스피드거늘, 한없이 느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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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52:48>>406 시트를 재업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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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52:48>>384 그쵸 그래서 대충 밀었습니다(찡긋하파)
가끔은 훈독도 막 읽는 경우 있으니까 이상해도 그러려니해....!하고 밀어버리는 되는겁니다 ^q^ -
411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2:56신 이름 짓는 데는 세츠하주도 고생을 정말 많이 했지. 그놈의 아이누어는 무슨 자료가 그렇게 찾기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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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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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53:01크으으윽, 내 차례때에 어떻게봐도 켄야가 안 걸리는 질문으로 해서 마지막에 눈치못채게 만들려는 나의 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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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53:14용용신님 쪼꼬파이 300개 삼킬수있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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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53:28이미 승부는 결정지어졌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의 답도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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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53:39>>399 앗 이게 그 초코파이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란 종목이 있어서.. 네... 그게 갑자기 츱사주의 뇌리를 훑고 지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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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3:44아 맞네
용용이 본신이면 체적상... -
418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3:53난 일본어도 못하고 일본이름짓기도 소질없어서 그냥 한국인 인간캐를 냈어!
나의 네이밍 센스, 캉코쿠진으로 교체되었다. -
419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54:03>>409 ..? 아니세상에천재다 료주 제 뽑뽀를 받으시고 언젠가 미쿠지시트가다시올라와도놀라지말아주시도록 해 저는 시트를 다시 올리고 날근시닙이 될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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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54:21그래서 나는 마음편하게 대충 낭만스러운 문장 하나 영어로 번역하면 되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신을 골랐습니다 데헷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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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54:25>>372 에... 당연히 켄야빳다죠.
>>378 >>394 그야 사노이는 내다버린 자식이니까여 (엄근진) (나쁨) -
422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4:26>>411 저 그래서 세츠하 시트 보고 깜짝 놀랐어여 와ㅜ아이누라니ㅜ이건미쳤다...대박이날수있다..ㅠㅠㅠㅠ 개조습니다
>>413 어이어이...고작 그정도의 계략으로 " 깃발 " 을 비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냐고----?! -
423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54:27나는 아직 한입에 들어가는 건빵 개수 다이스를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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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54:38신명이라, 그러고보니 나쿠루가 인간이기 전에 이름도 달랐던 때 만들었던 신님은 신명이 있었지.
지금은 상황이 반전되어서 그 신님이 배신한 쪽이지만, -
425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54:51어.. 그런 건가요...!
켄야.. 가 확실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426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54:53>>390 아 이거다
세츠하 진짜로 조용하고 얌전하게 순삭해버릴 것 같은 이미지 :3
>>405 앗 이걸 캐치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씹고 그냥 삼키기 가능입니다.... 먹는 거 귀찮아서 좀 그러는 편 0< -
427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55:04유이토는 인간이라 편했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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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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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5:12코토네는 반 개도 못 먹어
너무 달면... 다 못 먹어.... -
430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5:13>>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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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55:13막판인 것도 있고 하니 3등까지 해서 3명 정도한테 벌칙을 주는 건 어떨까? (급 서든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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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55:16용용주는 그냥 짱쎈용용신 돌리고 싶어서 고룡낸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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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55:28>>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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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55:50>>431 7명 이상이 동의하면 2등까지는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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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55:50>>428 귀여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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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56:01이름.. 열심히 지었죠...
지일을 나츠토시로 읽는다거나..
세 꽃을 마리아로 읽는다거나...
그래서 동생 이름을 아직도 짓지 못하는 부작용이... -
43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56:02>>428 (야광봉 쉐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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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6:07>>428 소리내서 웃으면 안 되는 시간인데 빵터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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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56:22>>434 일단 동의- (약관 안 읽고 동의 누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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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6:24>>428 ㅇㄴ 이게모야 하찮고기야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아아...오레와.. < 찬성 > 이다. -
441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56:34>>428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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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2:56:39>>434 일단 시라세주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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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2:56:43>>434 앗 일단 1동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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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56:43신입 하루하나야히메 마키주입니다^^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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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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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56:53>>428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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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56:54>>431 찬성이옵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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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57:03>>431 "외통수로군... 찬성이다. 단, 발목을 잡진 말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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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7:08나도 찬성.
>>428 귀여워....입가 물티슈 해준다 -
450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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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7:11>>434 질문받을 사람이 늘어나면 좋지. 찬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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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57:1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 하루하나야히메 마키주 어서와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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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57:21마키주 어서와요~
저도 동의~ -
45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7:28>>428 안니 넘 커엽자너!
나는 일단 동의한다는거샤! -
45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7:47마-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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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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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57:56일단 7명이 되었군요! 그리고 신입인 마키주 좋은 밤~! >.</
기왕 오셨으니 0레스의 지금 중요 프로젝트 이벤트를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저거 매우 중요해요! 진짜 중요해요! 완전 중요해요! -
458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58:03>>444 안녕 마키주! 나는 이 스레에서 분노 성분과 개소리와 엑스트라를 맡고 있는 카즈키주야! (기억 리셋)(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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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58:05동의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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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58:07동의동의입니아..
어서와요 마키주! -
461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58:13일단 동의보감 하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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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12:58:18마키주 어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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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58:29아니... 의외로 반응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습니다... 비루한 그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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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2:58:32>>411 헉 맞아 아이누는 진짜진짜 힘들지....!! :0
>>428 세츠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431 아 동의 동의!!!!!!!!! -
465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8:34>>445 커 다 랗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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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8:34분해. 연성할 기력이 없는 시간에 연성공격을 당하다니.
언젠가 토우카를 그려버릴 거야.
아주 귀엽게 그려버릴 거야. -
467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58:51이름 짓느라 죽는 줄 알았ㄸㅏ... 일본 신 이름 너무 어려워...
다시 잘 부탁해 다들 u//u -
46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58:52자. 그럼 이번에는 그 특성상....
1등과 2등만 발표하겠습니다. 1등은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켄야쿤! 15표!!
2등은..솔직히 나다 싶으면 손 들어보세요! -
469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58:52마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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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9:10와 웹박수 메세지 67개야. 얼마나 많이 쌓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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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59:11앗 마키주 시닙 어서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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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9:14어여와 마키주
이 스레의 발닦개를 맡고 있는 코토네주야
일단 이 스레에서 자동 허그 머신을 맡고 있는 코토네를 굴리고 있어 -
473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9:17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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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59:29질문 못 받은 사람은 빨리 모르는 척하고 손드세요!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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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2:59:30(손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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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59:35댕댕쓰...눈을 뜨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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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9:39>>468 범인은 세츠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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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59:55벌써 67개라고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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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레이 - 켄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59:56눈앞에 건네진 원고지와 자신에게 시험을 건네오는 켄야의 목소리. 레이는 부장의 얼굴을 바라보다 백지장을 건네받아 천천히 자리에 앉는다. 탁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등뒤로 숨겼던 입단서를 옆으로 포개어 놓는다. 주어진 시간은 10분. 주제는 대립. 무엇이 좋을까. 눈을 굴리며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종이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붓펜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차분한 목소리를 흘리며 펜을 들었다. 그저 책이나 끼고 다니는 아이들의 모임일 거라 생각했건만. 이런 숙제까지 던져주다니. 아무 생각없이 찾아온 것을 눈치채기라도 한건지, 한방 먹은 기분이다. 부장이 던져준 주제를 다시금 떠올렸다. 대립이라. 자의서생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달이 기운 아래로 수많은 광경을 목도해왔다. 제 것도 아닌 땅과 생명을 거머쥐려 의미없는 전란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한순간의 천하는 일장춘몽처럼 순식간에 바스라져 사라지고 말았다. 레이는 쥐고 있던 펜을 종이 위로 기울였다. 제가 느낀 것을 솔직히 적어내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궂은 비에도 강은 젖지 않는다. 」
고작 짧은 문장 하나였을 뿐이다. 간결하게 정돈된 단 한 줄의 글귀는 10분이라는 시간을 무시하듯 덩그러니 원고지의 중앙을 장식했다. -
48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0:05웹박수가 이렇게나 쌓였다면... 캡틴은 중도 개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몰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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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00:061시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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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00:23>>473 >>476 >>477
흐께께께께 이걸 노렸어 -
48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00:26>>480 내일이 토요일이니까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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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00:322등은 내가 봤을때 늑댕댕이가 맞는것 같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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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0:58>>467 하하하!!! 난 인간이지!!! 하하하하!!!!
마끼주 요코소!~~!~! -
48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0:592등은 세츠하와 코하쿠가 각각 2표로 공동2등입니다!
3등은 유타카 1표!
그러니까 켄야와 세츠하가 질문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켄야
.dice 1 21. = 4
.dice 1 21. = 17
.dice 1 21. = 2
코하쿠
.dice 1 21. = 6
.dice 1 21. = 4
.dice 1 21. = 17 -
487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01:04>>480 이거..."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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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01:10...안 세봤으니 아무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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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1:10>>483 하아앗 마망...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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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1:30>>483 와 하필 이걸 마망이 말리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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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01:44와! 화력! 이벤트 중이니 나는... 관전해야겠어...
<불에 타버린 마키주> -
492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01:50...당했나.
시라세는 나중에 딱밤 때릴 거야. -
493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01:51마키주 고생했어 X0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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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01:58마망파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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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2:00켄야주에게는 코요주, 사노이주, 유이토주
세츠하주에게는 사토주, 코요주, 사노이주
이렇게 질문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오타에요! 코하쿠가 아니라 세츠하입니다! -
496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02:02>>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키주 다시 안녕~~~~~!!!!! 치근덕거리기 잘 하는 쾌락주의자 해난신 굴리는 카이가주야!!!! :3
도박에서 이상하게 운이 좋아서 토토묵시록()이라는 메타적인 별명도 있지! -
497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2:03>>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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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02:04아니 또냐 ㅋㅋㅋㅋㅋㅋ 댐벼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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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02:19>>492 께께께께께 (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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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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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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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02:48코요주랑 사노이주 쌍권총 타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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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02:49:3!! 세쯔하지?! 설마 또 하나 했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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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02:50엥????? 내일 토요일이었어???? 헐 시간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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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3:00>>498 코하쿠주는 이미 2번이나 받으셨으니 이번엔 제외되었습니다. 너무 한 사람에게만 몰려도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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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03:01켄야의 호관캐 유뮤!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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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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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03:30질문을 두개나..? 잘 생각하자 또 뒷목 잡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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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03:31하나하나 앵커 못 걸어서 미안해...;^; 다들 환영해줘서 고마워 반가워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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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03:42하긴 세츠하가 안 걸리면 어차피 세츠하주가 독자적으로 질문을 받아보려 했으니까.
어떤 질문이건 기꺼이 대답해줄 수 있어. 쿠이쿠이. -
511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03:44>>506
YES -
512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03:45>>500 (질환의 원인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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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03:56>>509 나도 만나서 반가워
귀여운 마키랑 한 번 쯤 돌려보고 싶네 오늘은 적응한다고 치고 편하게 있어~ -
514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04:17그렇답니다 (제리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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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04:26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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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4:35>>491 자. 그럼 우리 신입은 여기로 올까요? 한달이 넘은 뒤에 오셨으니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1.신과 신은 서로를 보면 천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무슨 신인지 몰라도 아무튼 알아볼 수 있다.
2.신과 신끼리는 선관이 가능하나 신과 인간끼리는 설정상 꼭 필요한 것이 아닌 이상 선관을 짜는 것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3.>>0을 보면 하나비마츠리 관련으로 불꽃놀이를 보는 페어일상 이벤트가 있는데..일단 그 부분을 읽어보고 신청하고 싶으시면 신청하면 됩니다.
4.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면 이 캡틴이 알려드립니다.
5.재밌게 노시면 됩니다. -
517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04:49이따
!!!!!!!!!!!! -
51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05:09국룰질문이 이렇게 한건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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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5:16(뭐야. 케이 빼고 다 있는 분위기잖아.)
(하지만 그게 더 좋은 법이지.) -
520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05:21>>513 여기 온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앟 마키를 귀엽게 봐주다니 넘 고맙구... 난 열씨미 관전할게!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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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토우카 - 츠바사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5:27"여... 여, 열...? 병이요...? 연초, 다, 다다담배까지...?"
토우카는 다리를 움츠리며 떨리는 눈으로 츠바사를 보았다. 일탈이라 해봤자 학교 째고 게임하기가 최선인 토우카에게는 정말이지 양아치가 따로 없었다! 외형과의 농후한 콜라보로, 토우카에게 츠바사는 정말이지 무서운 선배라는 인식이 박혔다. 이런 부류의 무서움을 경험한 것은 아니었다만은, 매체에서 다루는 방식이 있잖는가. 그런 방향으로.
그러나 토우카는 참견쟁이에 예절에 깝깝한 마마 밑에서 자란 아이였고... 그런 무서운 인식에도 불구하고 말하고 말았다.
"그, 그런 거... 하면, 몸에 나쁘... 댔, 는데요..."
마마가 그렇게 말했다는 사실은 입에 꺼내지 않았다. 토우카는 걱정 반, 신기함 반의 눈빛으로 츠바사를 힐끔거렸다. 그런 걸 하면서도 저렇게 피부가 좋고 머릿결도 탱글하다니. 세상은 조금 불공평하다.
"보, 복안... 같은 건 아니구... 음, 하, 학교에... 술... 마시고 오는 사람, 처, 처음 봐서... 응, 신기.. 해서, 그랬어요."
살짝 개기는 느낌이 든다면 정답. 토우카는 그 작은 몸에 엄청난 센서라도 설치해둔 모양인지, 개겨도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을 잘 구분하는 편이었다. 그런 토우카가 무의식상에서 느끼기에, 츠바사는 꽤 말도 잘 받아주고 개겨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인 것이다. 좀 이상한 말투를 쓰긴 하지만... -
522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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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05:33뭐라고 질문하면 좋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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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5:38ㅇ 진장 믿고이ㅛ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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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5:47>>512 그럼 환자가 폭행 부상자면 가해자를 제거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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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토우카 - 츠바사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5:52머임 국룰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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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5:54>>520 이해합니다. 저도 스레가 한 달이 넘도록 이런 화력일줄은 몰랐어요. (시선회피) 그래도.. 천천히 느긋하게 노셔도 되니까 부디 편하게 있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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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06:16질문을 안 받고 무사히 지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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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06:18와아와아
돌릴 사람 -
530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6:19>>522 ㅇㄴ 중간에 샴페인 추가된거 미쳣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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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06:25>>516 캡틴 고마워!!! u.u 다 숙지했어 빨리빨리 적응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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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6:48팝콘 샴페인 뭔데. 개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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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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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07:08쌍권총? F(ㅇ-ㅇ)F 따당따당
켄야 질문은 여태 만나본 캐들 중에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캐가 있을까?
세츠하 질문은 여태 보여준 기행들이 훗날 흑역사가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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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07:16그러니 이 시점에서는 엉뚱하게 시라세주가 시라세에 대한 질문을 받아보는것이 맞겠지!!! (뜬금
시라세에게 물어보세요! 단 3개까지만 답변해드립니다!! -
536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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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7:31>>529 헐코토네
하지만 아직 멀티가 2개있으므로 보류하겟습니다...나는 걸려들고 말았던 것이다...이미지 게임이라는 이름의 늪에...
가랴진 커튼 틈 사이로~~~~~ -
53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7:45>>535 시라세는 남극 가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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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07:53>>535 '국룰질문'
>>537 아쉽네.... -
540 해나 - 코요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07:55없다라. 그럴 줄 알았다. 그렇다면야 마음대로 불러도 되겠지. 아까전의 그 노래를 다시 틀까 싶다가 됐다 싶어서 다른 노래를 틀려고 한다. 으음... 뭘로 틀지? 아는 노래가 너무 많은데.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노래만 해도 300곡이 넘는 나에게 있어 이 문제는 너무 어렵다.
"그러면 장르만이라도 신청해주면 안돼요? 나 지금 노래 고르기 너무 어려운데."
능청스레 말하고는 눈을 휘어 웃는다. "어차피 제 노래 안들으실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무거나 말해봐요." 그렇게 말하는 게 기대는 전혀 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사실 지쳤다는게 더 맞겠다.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 이미 한번 아니, 여러번 부숴져왔고 이제 더 이상은 견디기 어려웠다.
"그냥 배경음 하나 깐다고 생각해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단조롭게 말하고는 모래사장 근처의 계단으로 가 옹그리고 앉는다. 아, 이러니 좀 더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
541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08:11저는... 언제나 질문하면 답변해드려요...
느긋 느긋. -
542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8:29>>533 어쨌든 자살을 하게 만든 원인을 제거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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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08:32느릴지도 모르고 금방 잘지도 모르지만 유이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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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08:33고러어어엄 질문 갑니다
공통질문으로 관캐 있냐는 국룰 질문 하겠읍미다 -
545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8:34>>535 엇 이거 떡밥인가? 싶기도 해서 좀 조심스러운데 시라세가 멜랑꼴리해지는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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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08:38켕야 겜 시작하기전에 이미 호관캐 두 명이나 있다고 했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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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8:40토우카주도... 언제나 열린 문입니다... 캐 분석해서 이거 맞아요..? 하는 질문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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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08:42국룰 믿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토우카 개김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재는 게 본능 수준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9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8:48저는 지금은 일상을 신청하기엔 너무 체력이 떨어져서. 내일부터 다시 일상을 구하겠습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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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9:13>>536 (((그쪽이 더 위험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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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09:31>>544 아까 받았으니 스킵 :>
>>548 초식동물 센서... 라고 생각합니다... -
55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09:32>>544 케이에겐 좋아하는 캐릭터는 없습니다. Yeah.
그리고 가능하면 우리 신입인 마키주에게 캐릭터 질문을 던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래 신입땐 이런 거 해주면 좋아한다고 배웠어요. (아님) -
55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09:37>>543 좋지
나도 언제 잠들지 몰라서...
>>544 아직... -
55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09:49캡틴 수고 많았어. 토닥토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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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09:51케이주 수고했어 이런 화력을 이끌고..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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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09:57>>544 나는 한점 부끄럼 없다
>>539 ㅠㅠㅠㅠㅠ..... 코토네주 꼭...다시 만나깁니다... 코토네랑 겜센타 놀러가고싶다.... -
557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10:13관캐는 없고 앤캐는 있어^^ 여러분도 빨리 앤캐 만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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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10:19>>534
여기에는 없지만 '엔도 호무라' 가 가장 힘들었죠! 아예관심이 없다면 켄야의 어그로도 답이 없는걸요! -
559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10:23>>535 시라세... 아 이건 아니다 싶으면 완전히 돌아선다 했는데 그런 시라세가 극혐하는 사람의 부류는....???
토우까주 답레는 제 컨디션상 내일 드리겠읍니다 알딸딸한 상태에서 답레 드렸다간 답레의 상태가....
아닌가....
지금이 망나니 이입하기에 최적의 타임인가.....????? ?? ? ?? ? -
56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10:30캡틴 수고했어
>>556 맞아맞아 같이 격투게임(코토네의 패배 예정) -
561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10:40>>553 아예 깔끔하게 낮에 돌리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ㅡ 상황같은 것만 정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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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0:44>>557 ㅋㅋㅋㅋㅋ... 만들 수 있어야... 만든다 아닙니까... 이... 기만자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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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이카 - 시라세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10:54"혹시 하나마츠리는 못 본 거예요? 아깝다… 꽃 정말 예뻤는데…"
자신이 축제를 놓친 마냥 한껏 안타까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유이카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과 즐거운 봄날의 추억을. 즐거운 마츠리가 있어도 즐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지만! 여기 제가 있으니 이젠 걱정하실 필요 없죠!"
가슴에 손을 얹으며 당당히 선언했다. 아직 축제가 시작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일일 마츠리 안내자는 벌써 기합이 잔뜩 들어간 모양이다. 어떤 게임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어떻게 소개해줘야 최고의 마츠리로 기억에 남을까? 돌아가면 철저히 계획을 세울 일만 남았다.
건네받은 종이를 본다. 익숙한 문자로 쓰인 글씨. 다시 발음해보니 훨씬 수월해졌다. 물론 여전히 시라세와 비교하면 천지 차이지만. 기껏 멀쩡한 이름을 제대로 불러줄 수가 없으니 미안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타고난 구강구조가 다른걸.
"시라세. 응, 시라세 씨라 부를게요!"
그리 말하면서 속으로 다짐했다. 다음에 만나기 전까진 제대로 된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연습하기로. -
564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11:00>>557 BA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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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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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11:19다들 감사합니다! 아무튼 지금 막 질문 붐이 쏟아지는데 켄야주와 세츠하주의 질문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고 우선 그 분들의 답변이 끝난 후에 질문을 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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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11:20>>544 있을 리가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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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11:21기만의 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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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11:26아이고 캡틴 고생 많았어....(토닥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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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1:30>>559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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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11:49>>538 시라세: "음... 그린란드까진 가봤어! 알래스카도 가봤고. 남극은... 아직 생각 없어☆"
>>539 시라세: "......" (얼굴 빨개진다) (시선 돌림) "대답 안할 거야."
>>545 시라세: "멜랑꼴리? 아, Melancholic... 글쎄다 냉동실에 짱박아둔 Icecream을 누군가 훔쳐먹으면 되게 멜랑꼴릭할 것 같은데. 아니 이건 열이 받는 건가? 글쎄~ 잘 모르겠는걸. 음. 가까운 사람이 사라지면 그건 좀 멜랑꼴리할지도 모르겠네." -
57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12:08>>561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유이토주 똑똑하네
상황... 마침 옥상을 좋아한다는데, 코토네가 점심시간에 옥상 들렸다가 만나는 건 어떨까? 시간은 점심시간 -
573 카이가주 (zjOveTfg22) 2020. 10. 2. 오전 1:12:10질문은 어..... 지금 슬슬 머리가 빙글빙글하기 시작해서.... 킵....(파도에 떠밀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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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12:26캡틴 늦은 시간까지 수고했어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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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2:40맞아요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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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12:57>>0-1001의 가미아리 주민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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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13:07이사장 수고했담 >:3!! 하쵸오오오 👊👊👊 가서 쉬시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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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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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13:35유이카 마음씨 고운것 봐요. 천사야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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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13:36캡틴 고생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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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13:41질문은 가급적이면 두 분의 답변이 끝난 후로 해주시고 위에서 질문에 선정해주신 분들은 질문을 던지시면 됩니다.
지금 분위기가 혼란스러우니 통제하겠습니다. -
582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13:48>>570 물론 망나니 이입은 농담이었구요 제가 이대로 썼다간 비문이나 오타 같은걸로 대참사를 일으킬 거 같아 내일 컨디션 나아지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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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13:53음, 세츠하...
밥 vs 빵 어느 쪽? -
584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13:55다들 수고하셨어요!
흐늘흐늘이야요... -
585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14:02캡틴 진행 수고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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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4:13>>578 토우카주의 첫 사랑은... 아아, 예상하는대로죠.
저의...
『어머니』 -
587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14:18>>572 좋지요! 냥냥체의 유이토를 코토네에게도 한번 보여줘야 하는걸까요...! 😅 점심시간 좋죠! 선레라던가 그런건 코토네주께서 다이스 굴려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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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14:35캡틴도 이 한밤중까지 고생 많았어!
시라세: (라무네 병 땀(캡틴에게 건네줌
시라세: (자기 라무네 병 땀
라무네 병: ((팥샤아아아아아((시원한 폭발
시라세: ㅡㅡ; -
589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4:47>>582 알겠습니다... :> 편하게 주세요!
-
59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14:49>>587 좋지
.dice 1 2. = 1
1. 유
2. 코 -
591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1:14:53캡틴 장장 5시간 동안 정말 고생했어. 액셀까지 만들어 정리하고 공지하고... 정말 최고의 캡틴이야.
-
59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15:19켕야주 지금 괜찮으면 일상 시작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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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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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15:38해나 첫사랑은 이미 비설에서 깠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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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15:47>>593 ㅋㅋㅋㅋㅋ
귀여워 -
596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16:19여러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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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16:25>>593 그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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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16:35>>534 코요주의 Q : 여태 보여준 기행들이 훗날 흑역사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A : 카리야 대회에서 눈 가리고 9점 낸다던가 하는 거? 누가 기억하지도 않을 것 같으니 NO.
>>544 사노이주의 Q : "그 질문"
A : 있었는데요, 탈관하기로 해서 현재는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비마츠리 명단에서 이름 빼러 온 건데 명단 뺀다고 건의넣는 게 그만 게임에 홀랑 빠져버렸네.
>>583 사토주의 Q : 밥, 빵 어느 쪽?
A : 딱히 선호하는 쪽 없이, 그날 그날 기분 따라. -
599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16:38>>592
오케이. 하지만 제가 선레를 쓴다면 레이주의 답레를 적어야하기에 조금 늦을거라고 예상.. -
600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6:49저도 일단은... 유타카주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슬슬 노트북 끄고 눕고 싶어서요... 유타카와 츠바사부터는 노트북에 백업을 해두기 때문에... 내일...(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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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17:24말 나온 김에 캡틴, 세츠하의 이름을 하나비마츠리 1차 명단에서 빼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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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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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17:52탈..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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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18:04켄야의 첫사랑은 고등학교 3학년, 여름~ 겨울 사이에 시작됩니다.
혹은.... 21살의 여름에 시작됩니다. -
60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18:13안니 탈관이라니 슬픈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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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18:32>>601 세츠하주가 그렇다면..알겠습니다.
그런데 케이는 눈 가리고 맞춘 거 9점 되게 인상깊게 본지라 세츠하와 말하면 언급할 생각이었으니 저 답은 아닙니다. (도리도리) -
607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18:36댕댕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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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8:39>>604 아니...켄야가 모쏠이라구요...? 이건 이거대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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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18:41케이주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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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19:15나도 씻고나서 료주 답레 쓸 때쯤에 질의응답 해봐야지.
(그리고 거짓말같이 답레만 쓰고 잠들었다.) -
61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19:18마자 :3 발로 7점 내는 명궁을 어케 잊을 수 있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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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19:44>>610 ㅋㅋㅋㅋ 그렇다면 답레를 미루고 질의응담부터 해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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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19:47아니 그리고... 탈관이라니...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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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0:05아앗 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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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레이 - 유타카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0:08"아, 그때 말이지. 사실 그렇게 열심히 보진 않았어..."
대회 얘기가 나오자 툭 던지듯이 대꾸했다. 무뚝뚝하게 내뱉긴 했지만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다. 경기 거의 마지막쯤에 이르러선 동률에 이른 점수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서기도 했으니까. 대화를 이어가며 길다란 축사동을 지나친다. 우리에 갇혀있는 녀석들이 신기한듯 순한 눈망울로 지나치는 그림자를 빤히 쳐다본다. 굳게 닫힌 문이 열리고 레이는 유타카의 뒤를 따랐다.
설명이 이어지는 중간에 괜찮다는 말이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소의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소와 눈이 마주쳤다. 짐승의 둥근 눈망울에 제 얼굴이 비친다. 레이는 아무 말없이 소와 눈을 맞춘채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소가 따라 고개를 갸웃거린다. 귀에 걸린 인식표에 손을 갖다대자 귀를 쫑긋한다. 장갑으로 가려진 손으로 짐승의 이마를 쓸어내린다. 두꺼운 고무 너머로 거친 털가죽이 느껴진다.
등을 가볍게 두드리자 말길을 알아들은 것인지 뚱한 걸음으로 사육장 밖을 나서기 시작한다. 레이는 꼬리를 흔드는 소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유타카를 가볍게 쳐다보고 다른 소를 몰기 위해 조금 더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
61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0:23자. 우리 신입. 제 질문에 답해주시죠. 가미아리 마을에는 봄이 되면 하나마츠리라고 해서 꽃놀이를 하는 그런 마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정체불명의 벚꽃의 신. (인형 옷) 이로사쿠라가 있지요. 마키는 그 이로사쿠라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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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0:33>>599 이건 ㅋㅋㅋㅋㅋ 으무~ 원하는 상황 있는감!! 용용주가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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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0:48탈관. 앗, 아아. (우럭 열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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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1:25코토네주 >>587 보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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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1:41덧붙여 말하자면 지금까지 여러분이 세츠하의 관캐를 누구로 예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추측은 모두 틀렸어. 그 누구도 아니었으니, 마음속의 추측도 모두 다 훌훌 털어내버리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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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1:56캡틴 내내 정리하고 조율하는데 신경 많이 쓰였을텐데 고생 많았어~
그리고 새로 시트 올려준 마키주 정말 반갑구 ^ㅇ^ 난 스레 대표 곰손을 담당하고 있는 레이주라고 해.. -
62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2:04>>619 >>590에 굴렸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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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츠바사주 (7X4uupg/rE) 2020. 10. 2. 오전 1:22:22으으음 츱사주의 버팀도... 한계인듯.... 어우 이 한계 단어 쓰는데 몇 번을 고친 거지
츱사처럼 주량 겁나 셌으면 이라는 바람을 남겨놓으며 츱사주는 자러 들어가겠다는 거시랴~~~ 다들 굿밤~~~~ -
624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2:42>>620 아뇨... 저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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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2:48츱바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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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1:22:54츱사주도 잘자아. 굿 나잇, 스윗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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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3:14>>616 질문이다...! (감격) 처음에는 딱 보고 마냥 신기한 척 하겠지만 속으로는 ' 귀여운 짜식들... ' 요런 태도일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렇게 안 생겼는데 ~.~ 요런 마음으로 이로사쿠라랑 셀카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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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23:15츠바사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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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23:16츠바사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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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3:17잘 자요~! 츠바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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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3:29>>620 (대충 유희왕 과연 그럴까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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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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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3:48츠바사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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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3:56아 캡틴 1차 신청 빼는거 가능해?? 만약 가능하다면 나도 빼줬으면 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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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01>>627 축하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도 인형 옷을 입게 될 케이와 셀카를 잘 부탁드립니다.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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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4:22>>634 음. 알겠습니다. 네. 그렇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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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4:23츠바사주 잘 자!
>>621 레이주 안녕! 보통 자칭 곰손은 찐곰손이 아니던데... ~.~ 환영해줘서 고마워 u.u -
638 켄야 - 레이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4:25"그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하지만 이것도 정답이었다. 10분이라는 시간을 준다면 보통 사람들은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주로 신입에게 장난으로 하는 방식인데, 빠져나가는 방식 중 하나는 시를 쓰는 것. 역시 원고지를 받게되면 장문을 쓰고싶어지니까. 머리를 쓰지 않는다면 골머리를 앓으며 10분간 내내 글을 쓰는 중노동을 하게 되는 것. 유감이지만 이번 예비신입(?)은 제법 머리가 잘 굴러가는 모양이었다. 뭐, 솔직히 가입을 할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하지만 정답이야. 당연히 합격이야. 글은... 감동이 없지만 잘 쓰는 것 같고."
'붓펜이라도...' 라는 말에 피식 웃으며 눈을 감고 다시 말한다.
"그건 서예부에 가서 찾으라고. 솔직히 넌 문예부보단 서예부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선택은 저 녀석이 할 문제다. 여학생이라면 끈덕지게 입부를 권유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입부 할 거야?" -
63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4:26세츠하의 관캐는 이로사쿠라였다구. (완전한 거짓말)
그러니 궁금해하는 건 그만두자- -
640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4:28>>624 그렇지만 이젠 틀린 답이 될 테니까. 관캐였던 캐릭터한테 폐를 끼칠까 봐 이렇게 말해두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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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4:41레이도 뺀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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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4:46>>632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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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25:04>>631도 마찬가지야.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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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5:08>>636
그래 고마워..!! ^.^
>>637
나중에 나랑 한번 일상 돌려보면 알게 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ㅇ^ -
645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25:20>>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케이가 입는구나ㅋㅋㅋㅋㅋ 케이랑 셀카 찍고 인생샷 남기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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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5:22>>642 그럼 낮에 유이토의 선레를 들고 오겠습니다. 신님을 만날 유이토라니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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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5:39코하쿠주, 듀얼해랏!
.dice 1 2. = 2
1- 켄
2- 코하쿠 -
64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5:53>>646 괜찮아 신이라기 보단 주책 여고생(자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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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유타카주 (wPAY.F/jfM) 2020. 10. 2. 오전 1:26:08>>598 세츠하주 .... ㅠㅠㅠㅠㅠ 아 아니야.... 허어엉... ㅠㅠㅠㅠㅠ 눈물밖에 안나온다
토카주 답레 얘기 확인했습니다 낼 천천히 주세여!!! -
650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26:11켄야가 재앙을 외쳤을때 이렇게 잘 나왔다면 그야말로 전설이 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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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6:18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써온다고 했짜나 >;3!! 크와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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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6:40>>648 그건 그것대로 좋지 아니한가요 😉 유이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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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26:42흠흠. 그럼 사노이는 질문을 한번도 못받았으니 여기서라도 질의응답을 해드릴까요... 이번엔 특별히 캐입으로 응답 해드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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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27:21>>641
어차피 확실한 마음도 없는데 굳이 페어를 고수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 충분히 일반 일상으로도 다른 캐릭터들하고 굴릴 수 있을테니까 -
65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7:28당사자가 저렇게 이야기하면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당사자들은 필시 고민을 많이 했겠지요. 눈호관 포기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고로 저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실연 또한 청춘의 한 페이지라고들 하니까요. -
65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27:45>>653 정말로 이건 못 먹는다, 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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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7:59(쓸려내려가는중...)
머리가 조근 아프구만... 다이스를 굴리자...
.dice 1 5. = 1
1. 은룡 머시기..
2. 진단.
3. 마술인지 먼지.
4. 잔설정
5. 꺼져 -
65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8:07>>652 파이팅 ㅇ.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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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시오 - 사노이 (g8OWcfNrgc) 2020. 10. 2. 오전 1:28:42커피를 마실 생각은 없었지만, 마시지 않으면 말을 듣다가 잠들 만큼 피로했다. 또 신다운 성격을 유지하는 것도 정신력이 필요한 일이니까. 새벽잠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여기서는 희생하는 것이다······.
"어머······ 주먹으로 사람을 쫓아내신 거군요. 그- 그럼 그 사람은 지금 내버려 둔 상태고요?"
소심한 성격이 자꾸만 튀어나와서, 그냥 '네' 하고 가던 길을 가고 싶은 욕구가 끓어올랐다. 눈에 띄게 떨지 않고 말을 계속하는 것도, 피곤해서 정신이 몽롱한 덕분에 그나마 버틸 수 있지만, 사실은 힘겨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럴 때만이라도······. 비록 드러나지 않더라도, 신으로서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한다고 배웠다.
오리이토노카미, 아니 하고로모 시오는 자기 두 뺨을 찹찹 두드리고 기지개를 켰다. 심기일전이다.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이 사람과 얻어맞은 사람을 화해시키고 집에 돌려보내 세계 평화를 얻는 것. 이것은 아마 불가능하다. 자력으로 그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멋대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건 신 실격인 짓이다. 그렇다면 차선책은 무엇일까?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때리는 일 없도록 진정시켜 돌려보내고, 길 어딘가에 쓰러져 있을 피해자를 직접 뒷처리해 주는 일이 되겠지.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나요? 자세한 전말을······. 그 사람은, 누구죠?"
아무튼 이 마을에 누군가가 얻어맞은 채로 누워 있다는 것은 불편하다.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자라는 게 사실이라면 더욱 방치해 둬서도 안 될 것이고.
# 답레와 함께 갱신! 아, 아니 화력 뭐야...... "ㅁ") -
660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8:44그럼 일상용 노래키고 :3... 켕야주 상황 어떻게 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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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28:48>>658 코토네주의 파이팅까지 받았으니...못할게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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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28:53그리고 코토네주도 질문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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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29:18아.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떠오르는 거지만 케이는 기본적으로 이번에 카리야 경기에 나온 참가자들은 모두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그래도 같은 대회에 참여했고 자신도 중계로 보고 있었으니까요.
케이:...재앙의 이름으로..(절레절레) -
664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29:26소금이주 어서와랑 :3!! 게임해서 순식간에 불태워버린거시야!! 캬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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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1:29:38어서와요 시오주~
은룡관 살인사건.. 인가... 귀찮으니 내일 쓰자.. -
666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30:07>>660
카야와의 일상에서 내가 신인걸 알아보기에 신관으로 만들었다. 같은 대화가 있었으니 그걸 이용하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
66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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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0:13어서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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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30:18>>662 마망이란 포지션에 만족하는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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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0:26>>662 코토네의 페이버릿한 음식과 노래 장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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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30:37유이카주 있어? 답레 지금 천천히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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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토우카주 (qL832fpPbU) 2020. 10. 2. 오전 1:30:47>>669 이거 너무 아픈 질문입니다 토우카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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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1:07>>669 코토네와 나 모두 만족이지
착한 아이들한테 사랑받는 건 좋은 일이야
>>670 코토네의 페이버릿 음식... 고기감자
노래는 시티팝? -
674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1:41>>673 ....속도가 어마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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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1:48어서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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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31:52>>662
켄야와의 첫 일상에서 재미있는 사람이 있어서 왔다고 했는데 켄야는 재미있으셨나요!(두근두근) -
677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2:11>>673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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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32:13>>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모람ㅋㅋㅋㅋㅋㅋ 한 장만에 이해가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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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32:35>>656 사노이 : 어.... 대체적으로는 잘 먹는데, 정말로 못목겠는게 딱 2가지 있어요.
민초랑 피자에 올려진 파인애플 토핑... (털썩) -
680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1:32:38모두 안녕~~ 게..... 게임했던 거신가...... 힝 다음에는 안놓칠거라구.........
그런데 그런데..... 어떤 대화가 오고 간 거야!??!!!??! -
68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32:52>>672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아파 ㅋㅋㅋ 역시 맘스헌터 :3...
>>666 그럼 금방은 아니고 최대한 빨리 써올게 :3!! 토오오오옷 -
68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3:18>>674 이제 느려질 거야 폰이니까
>>677 (찡긋 -
68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33:37>>667 이거 2번은 누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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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4:01그리고 신입분께 설명... 이 토우카주는 이 어장에서... 모성애와 어머니의 자애로움, 그리고 모질게 혼내는 슬픔을 사랑하는 맘스헌터입니다... 마키의 어머니 설정을 주시면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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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4:25>>682 음음 그렇군요...! 아무튼 선레에 힘 좀 줘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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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34:26>>680 시오주가 왤케 늦게 오냐는 대화가 오고갔지 >:3!!! 그니까 질문을 받아라!! 시오는 슬픈영화같은거 봤을때 펑펑우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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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4:26>>678 자세한 것은 직접 보시는 것이 좋긴 한데 26판-27판에 있답니다! 아무튼 참 재밌는 경기였지요!
>>680 신입인 마키주가 오셨다는 것. 그리고 오늘은 이미지 게임을 해서 제일 많이 나온 이는 오너입 진실게임을 받았다는 정도의 이야기들이 오갔답니다. -
688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34:34>>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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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1:34:36우와!!!! 신입!!! /'=')/!!!!!!! 어서와 마키주!! 그리고 어서와 마키쨩!!!!!!
마키쨩..... 마키쨩...... 마키쨩.......
이 입에 착 감기는 이름은 오랜만에 불러보는구나..... -
69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4:40>>676 재밌었지 생각보다 침착한 아이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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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4:59>>683 유타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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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5:02유이토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고 자러갈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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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35:18>>671 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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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5:30>>685 너무 무리는 말고 적당히 탈력해서 마음 편하도록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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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35:31지금은 새로 온 마키주도 있고 피곤하니까 쉬겠지만...
카리야 대회도 그럭저럭 끝났으니 이제 기억소거 독백을 쓸 때가 됐네. -
696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5:33>>680 질문자 : 어장에서 가장 옷을 잘 만들거 같은 캐...!
참치들 : 시오네요
캡틴 : 시오 몰표로 시오는 진실게임 질문 3개를 받게 됩니다...
하는 형식의 게임이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어요 :> -
697 유타카-레이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35:56휴!
"아, 그래예? 그라믄 다행이고."
유타카는 차오르는 안도감에 방긋 웃음을 띄웠다. 천만다행이다! 레이가 열심히 봐줬다고 한다면 유타카는 좀이 아니라 많이 쪽팔렸을 것이다. 레이의 겉과 속이 다르다는 걸 그는 까맣게 모르고 있다...
소들은 고집이 세서, 이 동물들을 죄다 뺐다 넣었다 하다 보면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리기가 태반이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유타카는 그랬다. 동물들이란 말이 통하지 않으니 행동으로 모든 조정을 해야 하는데, 인간의 마음을 이해했다면 애초에 동물로 태어났겠느냔 말이다. 축생 잘 살게 해주고 가야 하는데 니 내랑 해보자는 기가? 하고 시비 털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아?"
레이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소는 홀린 듯이 문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는 유타카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고...어쨌든 유타카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소들에게로 다가가더니 뭘 어떻게...해냈다. 유타카는 그렇게밖이 표현할 수 없었다. 저건 뭘 해낸 거였다. 눈을 마주보고, 털을 쓸고, 밖으로...나가버...린 소들? 저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유타카가 아는 사람 중에는 딱 한 명밖에 없었다. 제 할아버지도 자주 고난을 겪는 일이었다.
어안이 벙벙해진 채 유타카는 빠져나가는 소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저런 매직 핸드를 가진 인물은 유타카의 세상천지 할머니가 유일했다. 두 번째다! -
69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36:14>>693 많이 피곤해? 피곤하다면 쉬러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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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6:37>>694 부담갖고 쓰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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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6:41>>695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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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7:11피리부는 사나이... 아니... 피리부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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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7:19뭔데 또 판 세워야 할 상황이지?! 이 판도 세운지 얼마 안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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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37:24세츠하주 저를 잊으셨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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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7:29>>699 맞아 시작이 반이지
기대하고 있을게 ㅇ.ㅇ9 -
705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37:32>>684 앟 맘스헌터... 마키의 어머니라! 마키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어. 어머니도 정말 나긋나긋하고 여린 성품? 어머니의 몽상가 기질 + 아버지의 장난기 = 마키 인 거시다!! :ㅁ
>>689 시오주 안녕! 환영 고마워 u.u ㅋㅋㅋㅋㅋㅋ마키쨩... 이름 고르는데 정말 고심에 고심을 가했지 >.0 -
706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38:12>>703 미쿠주랑 뭔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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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8:13>>705 몽상가 어머니 너무 좋아요.....!!!!!!!! 이렇게 토우카주는 십시일맘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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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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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8:20피곤해서 일상은 힘들 것 같지만 리퀘스트 독백 정도는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마지막 남은 힘을 쏟아부어서 (저퀄) 독백을 한 편 가져와보겠습니다. 선착순 한 명! -
710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8:38>>706 일상을 돌리셨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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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38:58>>695 ;3... 만나러 갈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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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39:10>>704 넵넵~ 낮에 선레 들고 오겠습니다!
질문 받으려 했으나 없는 것 같으니 슬슬 잘 준비를.. -
713 미쿠주 (dD2erkMAvk) 2020. 10. 2. 오전 1:39:10>>706 선생님 저희 신발가게에서 만날 약속이(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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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39:18>>689 마키쨩...Hoxy....??
아 아닙니다 시오주 어서오시오~!
>>692 유이토 농구랑 야구 포지션..!!!!!! -
71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39:22>>709 기뻐하는 케이를 보고싶어요... 화내는 케이도 보고싶어요...선생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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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39:28>>709 요리하다 손가락 베이는 케이를 보고 싶어요!
큰일 날 소리지만... -
71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39:41>>71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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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39:54>>715 확실한 상황 설정이 아니라구요! (빤히) 이건 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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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40:03>>710 >>713 ????
잠깐, 스레 좀 역주행하고 올게. -
720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40:04토우카주는
어째서 왜 맨날
저보다 빠르신 거죠 -
721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40:10>>714 농구는 포워드! 야구는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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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1:40:32>>686 이전 보트를 슬쩍 둘러봤더니 정말로 그랬던 것 같기도.......
맞아! 시오는 (역치를 넘어가면) 눈물이 많아. 평소에까지 자주 울고 그러지는 않지만, 대놓고 울리려는 영화나 감동 스토리, 소설 같은 것엔 방어력이 낮지.
혼자 있을 때는 조용히 히끅대고, 여럿이 있을 때는 참으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옆에 사람이 있어서 더 서럽게 울게 된다는 느낌.
>>696 이 얼마나 쉽고 아름다운 설명인가...!! 재밌었겠다아. 오늘 밤에 정주행각이야!!
>>705 꽃의 신님 너무 예쁜거시다. 그럼~~ 잘 부탁한다구 '=')/!!! -
723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40:40>>718 누군가가 소꿉친구를 욕해서 급속냉동되는 케이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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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40:41>>716 정말로 이것으로 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그것을 바라신다면 쓰러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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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41:05>>707 ㅋㅋㅋㅋㅋㅋ십시일맘ㅋㅋㅋㅋㅋ 맘스헌터 토우카주 대다내...!
>>708 악 사실 이미 한 번 구워졌(화르륵 -
726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41:10마키주한테도 그 질문을 해야겠어
마키의 신발장에 러브레터처럼 포장된 친필 불경이 있다면 어찌 반응해? -
727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1:41:13>>723 이거인가.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케이가 화가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는지 보고 싶은 모양이로군요.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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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41:36>>705 푹신푹신 마망...이건 된다...
어장에는 어머니를 납치해가는 참치가 많습니다. 갓캐의 갓 어머니들의 설정을 풀 때는 주의하십시오.
?¿
>>709 리퀘스트 독백...송편 빚는 케이.....
퓨전 -- !!!! -
729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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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41:56>>698 괜찮아 XD 하루 종일 쉬어서 별로 피곤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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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42:12>>720 '메울 수 없는 차이' 란 녀석이다...
그러나 넌 재능이 있으니, 혹여...
...아니. 잊어다오. -
73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42:23어머니 납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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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43:19>>727 야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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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1:43:46나는 이만... 자러가겠다. 다듳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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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43:47앗 이미 잇엇군...머쓱
>>721 포워드 중견수 미쳣냐??? 정말 바람직한 훈남의 표본이다...유이토는 정말 전설이다... 길쭉하게 뻗어서 마이볼 하는거 넘모좋고,,, 유타카 좌익입니다 서로 공잡는다고 오다가 놓치는거 보고싶다 -
73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43:53>>730 그렇다니 다행이다. 금방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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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44:10해바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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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44:16해나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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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44:18여하간... 세츠하를 굴리면서 뼈저리게 얻은 교훈. 감당 안 되면 쿨캐 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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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44:58>>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ㄴ자미쳣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734 해나주 굿밤굿밤입니다~!~!~!~ -
741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45:08>>735 아마 둘이 공 잡는다고 오다가 부딪칠 일 생기면 유타카 안 다치게 감싸면서 넘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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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사노이 - 시오 (cQE/VkLJb6) 2020. 10. 2. 오전 1:45:16" 예 뭐, 지금은 알아서 정신 차리고 돌아갔겠죠. 죽여놓은건 아니니까. "
입에서 험한 말들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죽일 마음은 없다. 그럴 수 있었다고 해도, 나는 때리는걸로 끝을 냈을 것이다. 그런 녀석 때문에 죄를 얻고싶지 않았다. 애초에 죄 자체를 얻고싶지는 않지만, 그 녀석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상대는 본인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두드린다. 아무래도 피곤한 모양인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건지. 그래도 화는 어느정도 가라앉은 것 같고, 슬슬 돌아갈까 생각하는데....
" 말하고 싶어하는걸로 보여? "
마지막 말에 신경이 다시 날카로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반말까지 튀어나와버렸다. 안돼. 어떻게 가라앉힌 분노인데. 이런 식으로 다시 분출시킬 수는 없다. 다시 가라앉히자. 다시.....
" 전 제가 할 수 있는 말을 전부 했습니다. 더 이상은 파고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더 파고들어봤자 좋을건 없다. 어차피 그녀석은 다시 보이지 않을 녀석이고, 그렇다면야 나도 이렇게 분노할 일은 더 이상 없을거다.
" 아, 그래도. "
이대로 매몰차게 내치는건 아무래도 너무 나쁜 짓 같아서, 한 마디 정도는 덧붙이려 한다.
" 그 녀석... 그 남자는, 처음 봤을땐 나쁜 사람 같지는 않을겁니다. "
더 이상 그녀석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지 않았다. -
74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45:20해바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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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1:45:26>>736 천천히 써~
해나주 잘 자! -
745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45:38>>726 불경...?! 처음에는 러브레터인줄 알고 두근두근 하면서 나참 또 나한테 반한 사람이 있구만ㅎㅎ? 하고 (오만)으스대다가 불경인 것을 보고는 ㅇㅁㅇ...? 이 상태일 거 같아ㅋㅋㅋㅋㅋ 하지만 마키는 불교 교리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오... 누굴까...? 하면서 꼭 챙겨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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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레이 - 켄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45:42다른 곳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그저 작은 미소를 보일 뿐이었다. 그저 어디든 기댈 곳이 필요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문예부를 발견했을뿐이고. 부원들이 듣기에는 기분 나쁜 말이 될수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었으니까. 마지막 고교생활을 앞두고 여태껏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것을 다시금 더듬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어디든 상관 없었다.
"조금 구겨졌지만.. 괜찮지?"
다시 되묻는 말에 레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켄야의 앞에 멈춰선다. 그리고 입부서를 내밀며 말했다. 검은 글씨가 빽빽하게 적힌 양식은 접히고 구겨져 볼품이 없었다. 밀어내는 말에 눈치껏 자리를 빠져주는 것이 당연한 단계일텐데. 레이는 그를 무시하고 대뜸 종이를 내밀었다. 부원이 저에게 빈 원고지를 내밀었던 것처럼. 허나 이 이상으로 거절의 의사를 비친다면 조용히 물러설 생각이었다. -
747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1:45:44>>739
주륵.. -
748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46:00해나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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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1:46:36해나주 바바이!!
혹시 시오주가 놓친 나메가 있을까..... 과연 어제 관캐보유자가 몇 명이나 탄로났을까...... -
750 료주 (VBDv6u3Jlg) 2020. 10. 2. 오전 1:47:01해나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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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47:06>>745 불경... 좋아해?
코토네의 '짱친'이 되겠구나 -
752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47:23>>739 하지만 저는 세쯔하가 좋은데여
ㅋㅋㅋㅋㅋㅋ 전 세쯔하 조은 쿨캐라구 생각합니다...극도로 발달한 쿨은 천연과 구분할 수 없다의 산증인 -
753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47:44>>749
저는 어제 밝혔으나 이젠 아니옵니다 ^q^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참치라.. -
754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48:16>>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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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시라세 - 유이카 (O5/AllWz7s) 2020. 10. 2. 오전 1:48:19"못 봤어!!"
유이카의 안타까운 목소리에 장단이라도 맞추듯, 시라세의 얼굴이 억울함을 한껏 담아 일그러진다.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T△T 정도로 표현하면 적당할 듯하다. 그때 다른 일이 있어서 바빴던데다 보충수업까지 받아야 했던 바람에 마츠리는 꿈도 못 꿨지. 그래서 이번 하나비마츠리는 제대로 참석하려고 몇 주 정도 나름대로 수업에 꼬박꼬박 출석하는 정도의 성의표시까지 해 보였다구.
"그래! 하나비마츠리는 놓치지 않으려고 요 몇 주간은 수업에 지각도 안 하고 꼬박꼬박─ 아니 아무것도 아냐."
앗차 들떠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 버렸네. '다 아는 이야기라서 빼먹는다' 고 솔직히 말해도 도저히 들어주질 않으니까 말이지. 솔직히 뭐 성실한 학생은 아니지만, 성실하지 않은 학생 딱지가 붙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잖아. "응응,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잘됐다. 이번 하나비마츠리도 또 물위에 떨어진 배꽃마냥 표류해야 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거든." 총을 다루어봤다고 했으니 사격을 좋아할 테고, 입맛은 잠깐 만나본 것으로는 특별히 알아낼 수 있는 게 없다. (크림 가득한 롤케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크림 가득 롤케이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리 없으니 이건 논외로 하자) 시라세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지금 쓰는 이름은 시라세니까 말야. 유이카쨩이라고 불러도 되지?"
하며, 양키는 사진을 차곡차곡 추리며 싱긋 웃는다.
"사진 구경은 충분히 했어? 아니면 좀 더 볼래?" -
756 코하쿠 - 켄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48:32"있는가! 켄야 소년!"
드르륵 쾅! 갑작스럽게 문예부실의 문이 새차게 열리며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노크조차도 하지 않는, 조그만 키에 어울리지 않는 당돌함. 코하쿠였다. 그녀가 여기에 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후모토누시오오시... 그러니까, 카야라고 하는 뱀신이 어느 소년의 됨됨이가 범상치 않아 일찍이 제 신자로 받아들였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소년이란 다름아닌, 자신에게 된장국을 빼앗기고 키히히 웃는주제에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데다가 의외로 문예부의 부장까지 맡고있는, 야마다 켄야였다. 그리고 그는 바로 눈 앞에 있었다. 코하쿠의 입꼬리가 주욱 올라가 미소를 그렸다.
"왜 요즘들어 A반에 도통 놀러오지 않는가! 설마 저번에 조금 뺏어먹었다고 삐져버린겐가~?"
능글맞게 시시덕 거리며 켄야에게 다가가 그리 말을 건넨다. 그 손에는 무언가 들려있었다. 종이봉투? -
757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48:59>>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보다큰애한테 머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 미연시남주재질...
>>745 헐 모야 기여워...우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커입니다 .. 마키 불경...조아하니...? ?? 뜻밖의사실...메모 -
758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49:05>>754
ㅋㅋㅋㅋㅋㅋㅋ 유이토주는 생각해둔 관캐 있어?? ^ㅇ^ -
759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49:12>>751 마키주가 개인적으로 불교에 초큼 관심이 있기에 캐인 마키 역시... ^.^ 앗... 시켜줘, 코토네의 명예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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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0:22>>749 아아...궁금한가? <정주행> 을 하고 와라.
모든 답을...그곳에 남겨두고 왔다...!!! -
76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50:42>>759 불교계 신격 캐와 불교를 좋아하는 신격 캐의 만남...
'오늘부터 우린 베프인 각이다' -
762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50:46>>757 ㅋㅋㅋㅋㅋㅋㅋㅋ마키 약간 공주병이...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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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1:28>>753 전...망사랑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장에선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
76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1:51:49딴소리지만,
놓친 사람은 새로운 사람으로 잊어버리던가...
그럴 수 없다면 정말로 아예 영영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기 전에, 어깨가 뽑혀나갈 각오로 팔을 뻗어서라도 붙들거나.
시라세주는 그렇게 생각해. -
76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1:51:58저도............망사랑은....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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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52:27>>739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츠하주 ㅠㅠㅠㅠ.. 저를 탈통클럽 1호 회원으로 받아주시옵소서 -
767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1:52:31>>7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베프각이라는 절대신의 계시다... 우리는 운명이었던 거시다...!
어흑흑 위키 좀 만져볼라고 이미지 업로드하려 했더니 사이트가 말썽이네... (쪼글 -
768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2:33>>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쉬모야구ㅏ여워 마키 공주병...그정도의 미모면 있을만하다
<공주> 니까...음....!!!
( 정보 : FACT ) -
769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53:00미쿠주의 마지막 레스를 못 찾겠어.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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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3:19>>765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전 각오를 하고 있답니다. 쓸_쓸 -
77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53:29>>767 앗...
도와주고 싶지만 나는 위키를 잘 모르는 바보야.... -
772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53:39>>766 그딴 클럽 만들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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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53:54>>758 일상을 몇번 못 돌려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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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켄야 - 레이 (zAzoJ/XFMY) 2020. 10. 2. 오전 1:54:04"물론."
나름대로의 거절의사를 표현했지만 상대방은 구태여 그것을 무시했다. 담력이 있는 녀석이다. 그리고 나는 담력있는녀석을 정말 좋아한다. 나는 담력이 부족한 겁쟁이니까.
"알고있겠지만 의지가 없는녀석은 필요없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상식적으로 입부를 도대체 누가 막을 수 있다는거야?"
말을 하고는 '키히히히히.' 하고 웃으며 종이를 받아들인다.
....너무 구겨졌는걸. 나중에 새 종이에 배껴써둘까. 이래서야 교원이 화를내도 뭐라고 변명을 못 한다.
"활돋을 하지 않아도 오케이. 굳이 하루에 한 번씩 안 와도 오케이. 아, 한 번씩은 해줘야겠네. 넌 부장이 아니니까. 솔직히 누가 부에 들어와서 안 와도 부원들은 이득이거든. 예산은 늘어나는데 이용자는 적어. 그냥 책상에 책만 더 늘어 날 뿐이지."
말을 하는데 부원 중 누군가가 '오늘은 부장이 말이 많네. 귀찮아라.' 라는 말을 한다.
"알았다고 이 건방진놈들아. 뭐, 자주와라." -
775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5:03예산은 늘어나는데 이용자는 적어. < 문예부 예산의 비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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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1:55:05오오옹... 레이 동아리 하는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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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55:37>>772
이거 다 농담인거 알죠..? ( ˊᵕˋ ) 세츠하주 내가 많이많이 공감하고 있어..
>>773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가 달덩이같은 이모티콘 그만 올리고 어서 일상 돌렷..!!! -
778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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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1:56:50>>778 내가 쓴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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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57:06>>777 유이토도 예쁨 받았으면 좋겠지만 다 유이토주의 부족함이니😌 저두 돌릴거라구요~ 레이랑도 만나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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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57:18>>776
학교생활을 좀 더 열심히 하고픈 생각에.. 조만간 켄야한테 '키히히히히'를 배워가지 않을까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2 세츠하주 (UA/SDAQnZI) 2020. 10. 2. 오전 1:57:32>>778 내가 언제 이걸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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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1:57:46사노이는 오너적으로 좋아하고 있어요?
캐릭터적으로는... 음, 매점괴인...(명예훼손) -
784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1:57:56>>778 당신...가려진 앓이함 예고를 보지 못하였군여?
앗 레이주 저 지금...조금씩 졸음이 옵미다 갈때 말씀드리고 가겟심니다...다흐흑 안그래도 길어질거같은 일상 자꾸 끄는것 매우 제송한부분입니다.... -
785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58:22>>780
그래그래~!! 빨리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 ^ㅇ^ (10000% 진심) -
786 나쿠루 - 료 (DndCnc.Hiw) 2020. 10. 2. 오전 1:59:09아직은 선선함이 남아있는 초여름의 바람이 평온함을 가져다주었기에 별다른 문제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철학적인 책을 읽어봤자 하나도 힐링될 것 같지 않지만, 적어도 정신과나 내•외과학 같은 전문서적을 읽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려나.
그렇기에 누군가 옆자리에 앉았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저 책에만 집중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터치하거나, 말을 걸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그저 독서삼매경일테니까...
라고 여길 즈음, 인기척이 느껴졌던 옆에서 이미 여름이라도 맞은 건지 건조하게 갈라져 흩어져 가는 목소리에 살짝 눈을 돌렸다.
솔직히 말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초면인 사람에게 하기 딱 좋다는 날씨관련 이야기겠지.
그가 눈을 돌리자 역시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리다가도 시간을 두고 다시금 들려온 목소리에 펼쳐져있던 책을 무릎 위에 뒤집어놓고선 조용히 그를 바라보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딱히 상관 없어. 신경 안쓰니까,"
순간적으로 버릇처럼 차가운 말투가 쏘아졌지만 뒤따라온 말은 그런 냉랭한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온도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보다도 목 상하기 전에 수분공급이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 날씨에 더워서 죽기 전에 목말라서 죽는 것도 곤란하니까,"
그렇게 말을 하고선 뒤집혀있던 책을 다시 되돌려 무릎 위에 놓은 채 방금 전까지 읽었던 문단을 다시 되짚어나갔다. -
787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1:59:19>>785 진짜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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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1:59:27>>784
아냐~! 나도 곰손이라 항상 답레 느려서 미안해 ㅠㅠ.. 길어져도 상관 없으니까 편하게 이어보자 우리 -
789 켄야 - 코하쿠 (zAzoJ/XFMY) 2020. 10. 2. 오전 2:00:06"저기. 여기, 문예부. 조용히... 하아, 어차피 혼자니 상관없나."
쾅! 하는 엄청난 소음과 같이 온 코하쿠를 보고는 놀랐는지 '후우..' 하고 심호흡을 하는 야마다 켄야. 문예부의 활동을 마치고 혼자 문예부실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가려는 찰나에 그녀가 들어왔는데 그야말로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안그래도 여러모로 사건때문에 부원녀석들이 시끄러운데."
활동 중 저렇게 찾아왔을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위장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저 녀석이 그 '연극' 을 알 이유가 없으니 전혀 신경쓰지 않겠지. 애초에 알고있다고 신경을 쓰기는 하는걸까. 내가볼때 절대로 신경쓰지 않을거다.
"된장국의 원한은 크다고? 뭐, 찾아 온 사람을 문전박대 할 수는 없지. 놀러온거야?"
라고는 말했지만 뭔가 이유가 있어서 왔을 것 같았다. 애초에 그냥 올 생각이었다면 방과후 말고도 시간은 있었을테고.
"요즘은 여자한테 인기가많아 곤란하구만? 키히히히."
전혀 아니지만. -
790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00:07>>787
아 당근이쥐이예...!!!!! 내가 언제 거짓말 치는거 봤어..?? ^q^ ㅋㅋㅋㅋ -
791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00:15매점괴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사사듀오 대결 기대하고 잇습니다
>>697 혹시나하여...마지막으로 드린 답레 앵커 달아둡니다,,,,보셧거나 다음답레가 잇엇다면,,,모른척해주세여 멋슥 -
79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00:40앗 잠깐잠깐 유이카주, 혹시 답레를 쓰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답레에 고치고 싶은 부분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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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00:56그럼 비교적 잠잠해진거 같고, 진실게임 여운도 있으니 이참에 나꾸루에 관한거 뭐든 물어뜯어보시라. '0'
나는 명분이 없으면 절대 질의응답을 열지 않는 자, 후후 -
79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01:10켄야주 내가 지금 답레 안쓰고 잡담만 하고 있는데 ㅠㅠㅠ.. 지금 시간이 좀 늦어서 머리가 안굴러가서 그래
내일 금방 이어놓을테니까 조금만 봐주세요... -
795 유이토주 (LuF/8IMyuo) 2020. 10. 2. 오전 2:01:13>>790 와~ 알겠습니다~ 약속이에요 😋
그럼 자고 일어나서 선레도 가져와야 하니 슬슬 눈 좀 붙이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평온한 새벽을 보내시길 바래요. 😌 -
796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01:38유바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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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02:12>>793 내가 러브불경 신발장을 물어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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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2:02:24>>794
켄야주는 괜찮습니다!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천천히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켄야가 그것을 용서할까? -
799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02:24유이토주 잘자아. 굿 나잇, 스윗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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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02:50얏호! 위키 고치구 왔다! 유이토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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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미소노 케이 - 작은 분노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03:25케이는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이는 누군지도 모를 남학생이었다.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찾아온 이인 모양이었다. 듣자하니 경음악부인 모양인데, 자신을 스카웃하려는 목소리에 그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음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연주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가능한한 대회에 참여하게 되거나 하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경음악회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가야 할지도 모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저런 일이 번거롭게 돌아갈지도 모를 일이었다. 지금의 자신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생각은 없었기에, 아니. 되더라도 딱히 '그 세계'에 발을 들일 생각은 없었기에 그는 난감해하며 거절했다. 저기... 그러니까... 그게... 저. 별로 생각이 없어서. 라는 말을 아무리 해도 상대는 듣지 않았다.
"미소노 군! 넌 진짜 재능이 있다니까! 왜 그걸 몰라?"
"저기..그러니까..."
"재능을 키우지 않고 썩게 하는 것은 얼마나 낭비인줄 몰라? 진짜 그렇게 살면 2-B반의..그 누구였지? 축구부 부장의 여친. 걔처럼 진짜 그냥 막 살게 된다니까."
"......"
2학년 B반. 축구부 부장의 여친. 그 두 정보만 듣고서도 그는 그게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린이 아니던가. 축구부 부장은 세이지. 세이지의 여자친구는 린. 자신의 소꿉친구였기에, 그는 그 정보를 듣고 바로 누군지 눈치챌 수 있었다. 순간적으로 당황하던 그의 입에서 작은 숨결이 흘러나왔다. 꾹 입을 다물며 그를 바라보던 케이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그에게 물었다.
"린이.. 저기. 린이.. 뭐라고요?"
"린? 아. 너 알고 있어? 너. 다른 이들에겐 다 성으로 부르면서 그 애는 린이라고 부르는 거야? 너, 그 애. 좋아해? 특별하게 생각해?"
"...저기. 네. 린은..."
"그만 둬. 그만 둬. 방송부라고 완전 계획없이 지내기나 하고, 그냥 되는대로 떠들기나 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 해. 뭘 잘 해? 무엇보다 네가 좋아하고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걔는 너에겐 눈길 하나 안 줘. 아니. 눈길을 안 주는게 낫겠네. 축구부 부장에게 꼬리 쳐서 여친되었다는 말도 있잖아. 보나마나..."
그의 말은 길게 이어질 수 없었다.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크고 건장한 상대였지만 케이는 눈을 부릅뜨고 그의 멱살을 꽉 잡고 자신 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힘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닐지도 모르나 거의 매일 악기를 연주하는 그였다. 체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고 나름 악력은 강한 편이었다. 순간적으로 홱 끌려온 남학생은 순간 당황하며 정말로 차가운 눈빛을 보이는 케이의 모습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당신. ...당신이 린에 대해서 뭘 알고 떠들어? 계획없이 지내기나 하고 되는대로 떠들어? ...있잖아. 당신. 린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알고 그런 소릴 하는거야? 그냥 그렇게 보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미, 미소노 군?!"
"있잖아. 그 애의 꿈이 뭔지 알아? 그 애가 왜 방송부에 들어갔는지 알아? 왜 그애가 계속 그렇게 주절대는지 알아? ...뭘 알고 린에게 그런 말을 해? ...꼬리? 그렇다면 당신이 하는 것은 뭐야. 혀를 나에게 놀리는거야? 당신. 보컬...한다고 했었지? 그런 혀로 잘도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거야?"
"뭐, 뭐라고?!"
"...당신 따위에게 사과하라는 말은 안 해.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잘해봐야 아. 재수 없네 정도의 생각만 하고 말테니까. 그러니까 당신에게 사과하라는 말은 안할 거야. 이해하라고도 하지 않을 거야. 내 눈앞에서 사라져. 당신이 있는 곳에서 연주를 하는 것 자체가 거슬리고 소음이 될 뿐이야. ...이해를 바라지도 않을 거고, 이해를 하라고 하지도 않을 거야. 두 번 다시 내 앞에서 말 걸지 마. ...시간낭비잖아. 당신이 뭐라고 해도 나는 응하지 않을거고, 나도 당신을 봐도 아무런 말도 안하고 행동도 취하지 않을 거니까."
잡은 멱살을 놓아주며 그는 바이올린 케이스를 챙겨들었다.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으려는 듯, 케이는 문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허나 그런 그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는 듯이, 남학생은 케이를 불러서 이야기했다.
"아,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화낼 건 없잖아. 상상 이상으로 좋아하나보네. 알았어. 미안해. 네 앞에서 다시는..."
"...왜 나에게 사과해? 사과할거면 당사자에게 해. 없는 곳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나보다 말 잘할 거 아니야."
"아, 아니. 애초에...."
"...당신은 나에게 사과를 하려고 하고 있잖아. ...말 걸지 마."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으며, 그저 차가운 목소리를 내뱉으며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복도로 나갈 뿐이었다. 바로 뒤에서 분노가 가득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케이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저 그가 그 자리에 남긴 것은, 작은 목소리 하나 뿐이었다.
"마음대로 해. ...나하고는 상관없어." -
802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03:36>>792 아직 다 안 썼으니까 고쳐도 돼
유이토주 잘 자! -
803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03:47유바유바!!~!~ 존밤존밤!!!
러브불경 신발장 ㅋㅋㅋㅋㅋㅋㅋㅋ >>793 나꾸루 유카타 무늬!!!! 아 지난번 유카타 대란때 말슴하셨다면 스루해주십시오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리... -
80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03:53>>791
답레는 봤는데 내가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서 이어놓질 못하고 있어.. ㅠㅠ 내일 꼭 이어둘게!!
>>793
진짜 뭘 묻고는 싶은데 일상 돌려본 적이 없어서 질문이 되게 한정돼 ㅠㅠㅠㅠㅠㅠㅠㅠ...
>>795
그래 유이토주 ㅋㅋㅋ 꼭이야!! 내일 보자~! -
80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03:55>>797 러브레터로 불경 넣는 마망이라니. 이건 된다. (?)
글쎄, 일단 '이게 뭐야. 무서워,' 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정독해보지 않을까 싶어. :3 -
806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04:59>>793 나쿠루는... 제가 그린 나뚜루 아이스크림 같은... 콜라보 콘 아이스크림 나오면 어떤 반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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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05:12>>805 안 보이는 구석에 숨어 감동하며 입틀막 하는 코토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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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05:22유이토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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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세츠하 - 미쿠지 (UA/SDAQnZI) 2020. 10. 2. 오전 2:06:07"신발 고르기가 맞아요."
얼굴빛은커녕 미쿠지 쪽으로 고개마저 돌리지 않은 채로, 마네킹처럼 선 채 그 신은 대답한다. 석상의 신이라도 되는 걸까? 세츠하의 얼굴은 대답이 끝나고도 한 박자가 늦게 미쿠지의 쪽으로 돌아온다.
확실히, 초면이다.
"한 켤레 있던 운동화의 솔이 터졌거든요." 그녀의 손에는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었던, 수명을 다한 운동화가 들려 있는 종이가방이 들려 있다. 신이라고 해도, 신발은 신고 살아야 하는 법이지. 맨발로 다닐 수도 있겠지만 세상이 맨발로 다니기에는 너무 험난해졌다.
"고민하는 얼굴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세츠하는 얼굴에 별 표정을 띄우지 않고 미쿠지를 빤히 바라본다. 확실히 그녀의 얼굴은 감정 드러내기에 서투르기가 "몰감정하다" 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표정이 없었다. 다만, 표정을 대신해서 왜인지 모를 분위기 같은 것이 그녀의 심정을 대신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정도일까. 주변 공기가 그녀 얼굴 대신 일그러져 표정을 짓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했다. 무슨 표정인지는, 글쎄. 그것에 담긴 감정을 해석하는 것은 미쿠지의 몫이다. 틀릴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답레는 써둘게. 미쿠주는 자러 간 것 같지만... -
810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2:06:11>>804
농담이에요! ㅋㅋㅋ 내일봐요! -
811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06:22>>804 멋쓱...^^;
레이주가 저를 쥐구멍으러 보내셧다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걱정마시고 편하게 이어주세여~!!! 저도 낼까지는 접속이 드문드문할 거 같읍니다... -
812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07:03꾸루꾸루가 인터넷 2D 아이도루가 된 계기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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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07:41아아아아니 케이야.... 아 진짜... 케이 너무... 좋아요... 보통 3인 중에 둘이 사귀면 한 친구는 멀어지기 마련인데... 축복도 해주고, 이런 거에 화도 내주고... 진짜... "진정한 친구"
너와 그런 친구가 되고파... -
814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08:29케이의 독백을 읽고 드는 생각이지만, 만일 시라세가 케이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예컨대 누가 시라세 앞에서 토우카라던가 케이의 험담을 한다면)에는... 시라세는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 거라고 생각해. 천둥새가 갈기는 팔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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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08:33>>798 >>810
농담이래도 무섭다 켄야.. 키히히힛 하면서 쫓아올 것 같애.. 。゜゜(´O`) ゜゜。 -
816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08:36캡틴 감사합니다....ㅠuㅠ... 케이 진짜... 너무... 좋은 친구네요... 급속냉동이지만 화상이라도 입은 듯한... 드라이아이스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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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2:08:46으음.... 전체 질문이나 함 날려볼까요... 여러분의 캐에게서 사노이란? 물론 일상을 한번도 못돌려봐서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넘기셔도 상관 엄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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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08:47왜 케이는 화를 내도 귀엽냐...??
아니 심한말하는데 전혀 심하게 느껴지지않아...물론 그 심하게말하고 있다는 건 느껴지지만...뭐랄까...
무해한 존재입니다...우리 케이...꽃길만 걷자˚‧º·(˚ ˃̣̣̥᷄⌓˂̣̣̥᷅ )‧º·˚ -
819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09:09>>814 시라세 정말로 베스트 프렌드지만 그러면 잡혀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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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시오 - 사노이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09:18시오는 속으로는 완전히 움츠러들어 있었지만 어떻게든 티를 내지 않았다. 과연 살아서 돌아갔을까. 시오는 피가 날 때까지 얻어맞아 본 적이 없었으므로 쓰러진 사람이 어찌 되었을지를 감히 짐작하지 않았다.
"보세요······ 당신은 하나도 진정하지 않았어."
쭉 들이켜 비게 된 깡통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구둣발로 짓이겨 밟아 찌그러뜨렸다. 터무니없이 모자란 각력 덕분에 잘 되지 않아서, 몇 번 콩콩 뛰며 밟은 다음에야 조금 납작해진 깡통을 주워서 쓰레기통 속에 가져다놓을 수 있었다.
"지금 그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세간 한두 개가 날아갈지도 모르는 일이죠. 구태여 제가 자극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 단지 그게 걱정될 뿐이에요."
입에 맞지도 않는 말투를 하려니 고역이었다.
"원치 않는다면, 더, 파고들지는 않겠어요. 저도 어련히 '오지랖'이 넓어서 그만······ 실례했네요." 그리고, 시오는 입고 있던 재킷의 앞자락을 살짝 펼쳐 보이며 웃었다. "당신을 믿을게요. 그 정도의 분노로 절제하고 끝낼 수 있다고. 하지만, 당신이 또 무슨 일을 저지르면, 손에서 피를 흘리는 사람을 마주치고서 그저 떠나보낸 제 책임이 되니까요······."
시오는 스쿨백을 두 손으로 잡아들고 구둣발을 땅에 두드려 신발의 매무새를 다시 갖췄다. 거리에 박힌 가로등들은 간혹 깜빡이며 위태롭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천벌을 내릴 권한은 없어······. 옷을 똑바로 입고 있으니까야.' 하지만, 적어도 반 친구에게 '얼마 전에 밤길에서 무서운 사람을 봤어' 하고 이야기할 수는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시오는 떠나려는 듯 발끝을 들어올렸다.
"원래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존재는 잘 없지요. 시- 시간을 빼앗아서 죄송해요. 역시, 전, 역부족, 이네요. 후후후······." -
821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09:49자려고 했는데 티비소리가 너무 커...
티비소리 좀만 줄여달라고 했는데 욕 얻어먹고 왔다.
그러니 질문이나 받아야지. 뀨뀨 -
822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09:53>>801 이게 '작은'분노라고? (((동공강진)))
>>803 나꾸루의 유카타 무늬는 유타카. (?)
농담이고, 십자가처럼 겹친 나뭇가지를 휘감고 있는 장미 여러송이와 물보라 이는 파도야. 유카타 색은 레드와인,
>>804 그럴 땐 국룰질문도 괜찮다구, >.0 -
823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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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10:19>>815 이제 꿈에나온다
>>817 사노이랑 빨리 일상해보고 싶읍니다...ㅠㅠㅠ 동갑내기친구 더 필요하다 이마리야 -
82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10:49>>817 맨들맨들한... 싹싹하지만 개기면 뭔가 뚝 끊길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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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11:11확실히 아끼는 소꿉친구를 앞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ㅇ^ 저정도로 끝나서 망정이지 케이니까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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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11:21>>823 여러분... 시라세 등에는 퍼그가 있대요(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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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11:30케이 격정적이구나... 급속냉동이지만 화상 입는다는 토우카주 말이 찰떡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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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11:56유이토주 굿나잇-!!
>>817 아직까지는 거의 신밍아웃을 할 뻔했던, 손에서 피를 흘리는 거동수상자...... 지만!
아마 낮에 만나면 (처음은 긴장하고 어두웠으니) 못 알아보고 즐겁게 대하지 않을까?! -
830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12:19앟아... 케이 화낸다...
호옥시... 신입이긴 하지만 마키에게두 질문해줄 천사 있을까...(두근두근 -
831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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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2:12:36>>823 후덜덜....덜덜덜덜(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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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미소노 케이 - 작은 분노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12:37>>813 사실 2명 더 있습니다. 일단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시선회피)
>>814 확실히 시라세라면... 하지만 케이는 힘이 약하지요!
>>816 무려 드라이아이스입니까?!
>>817 케이:.....?
케이:대체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는 사탕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818 욕은 하지 않습니다. 욕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요.
>>821 해나주...(토닥토닥)
>>822 케이는 키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조금 왜소한 편이니까요! -
83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12:45>>830 마키는 감자튀김 케챱? 마요? 아니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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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12:47케이는 화 낼때 저렇게 내는구먼. 근데 '작은'이 아닌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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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12:56>>723
오 와.. 이정도면 거의 유타카급 피지컬인데 ^q^ 근육짱짱맨이었구나 천둥새씨.. -
837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13:49>>836 천둥(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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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13:54>>830 저... 마키란 이름을 보면 실과 시간에 만들었던 테마키즈시가 생각이 납니다... 맛있었거든요. 마키의 이상형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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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13:57>>831 티비 잘 안본다! 일본 예능이나 드라마랑은 코드가 잘 안맞아서 웨이브, 티빙 결제해서 한국 프로그램 많이 봐! 유튜브로 한국 아이돌 직캠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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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14:23>>826 이러니저러니 해도 10년 이상 지낸 친구들이다보니.. 시트에도 나와있지만 케이는 넓은 인간관계를 굳이 만들기보다는 형성된 인간관계를 깊게 파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요.
>>828 마냥 착한 순둥이 아이는 아니랍니다!
>>830 그렇다면 마키는 가미아리 마을에서 가장 좋아할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창작해도 됩니다! -
841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14:47>>830
나나!! 꽃신님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뭘까요?? ^.^ -
842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14:47>>823 퍼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여 상상하던 등근육 그대로입니다 피지컬 오지는 천둥새 너모 좋아...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인간 모습인데도 등근육 날개처럼 보일것같아서 더 조아
>>830 음 그럼 마키 가방에 들어잇는거!!! 왓츠인마키백 해주세여 막 아기자기한거 잔뜩 있을것같아...립밤 거울 다이어리ㅠㅠ -
84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14:53>>835 케이의 키는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왜소하니까요. 그쪽의 작은입니다.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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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16:11>>806 진짜 그 비주얼로 나오면 "으;;" 하겠지만 아이스크림은 맛없을 수가 없으니 사먹을거 같아.
그치만 토카주 아스크림 귀여운걸,
>>807 ((귀여워))
>>812 아. 이거 좀 스포긴 한데 나중에 이거 관련해서 좀 진지한 독백을 쓸거긴 하지만,
나쿠루가 '그 사건'이 있고난 뒤에 바깥세상과 완전히 연을 끊어버려서 같은 가미아리 태생이자 소꿉친구인 멤버 둘(이리코, 히마리)이 어떻게든 나쿠루를 다시 현실로 끄집어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된 거야.
TMI지만, 나쿠루는 넷아이돌 하기 전에도 노래하는걸 좋아했어. -
845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16:21질탐인것 같아 나도..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살!! ^ㅇ^ 자의서생님이 대답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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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16:38해나가 인스타그램 디엠이 와서 확인하는 2시 16분.
[언니 솔직히 연습생 때려치웠으니 이제 연예인 아니잖아여. 근데 님 왜 계속 연예인처럼 굴음? 면상이 반반하니까 지가 뭐라도 된거같음? 그따구로 살지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 ㅈ망돌ㅋㅋㅋㅋㅋㅋㅋ]
"고소해야하나?"
심경이 복잡한지 폰을 대강 던지고 침대에 드러누워버린다. -
847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16:56>>839 오 한쿡예능 보는구나...아이도루 직캠은 유튜브인거 먼가 현실적이라 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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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코하쿠 - 켄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17:06사건이라? 그 말에 귀가 솔깃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것때문에 온 것은 아니니까 일단은 묻어두도록 하고.
"후하하! 자네 은근히 뒤끝이 있구먼! 뭐뭐~ 일단은 앉게나. 자네에게 줄 것도 있으니 말이야."
하긴, 아끼는 된장국을 이런 조만한 여자애에게 갈취당할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리고 그것은 그쪽네 반 학우들이 똑똑히 목격하게 되었으니. 그런 코하쿠는 그저 생글대면서 '자 받게나!'하는 당찬 말과 함께 손에 들고 있던 봉투를 건넨다.
"이 코하쿠의 특제 샌드위치일세!"
봉투 안에는, 종이로 잘 포장된 빵들이 있다. 한 눈에 봐도 어디서 사온것 같지 않은 직접 만든 비주얼이다. 그걸 꺼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어딘지 알싸한 냄새가 미미하게 진동하고 있었다. 켄야가 그걸 맡을 수 있다면 말이다.
"흐흥, 예를들어 야시오 카야같은 여자 말인감?"
코하쿠가 은근슬쩍 운을 띄우면서 가까운 책상 위에 적당히 걸터 앉는다. 허리보다 높아서 폴짝 뛰어야만 했다. -
84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17:16>>845 '러브불경 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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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17:52>>844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흑임자 바닐라맛이었습니다 :>
>>845 켄야와의 일상에서 묘하게 적극적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사상누각 공사 시작됐나요...? -
851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2: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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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18:01어디서 렌야 한국 출장 나가는 소리 안 들렸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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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18:01일단 저는 기존분들에겐 질문을 최대한 피하고 신입인 분에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입은 원래 좀 챙겨줘야 하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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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18:22>>849
정말 끈질기시군요.. ^ㅇ^ 매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쫓아간다..? -
855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18:25>>830 마키는 항상 스마트폰을 만진다던데.. 그럼 채팅말고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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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19:13>>849 전용기 탔다는 소문이 있어요(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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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19:15>>844 나꾸루 옆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밖엔... 그래서 어느정도 지금의 나쿠루가 된 거겠지여...다흐흑 ˚‧º·(˚ ˃̣̣̥᷄⌓˂̣̣̥᷅ )‧º·˚
>>845 솔직히 이거 독백으로 안쓰실거면 말슴해주셔야 됩니다 도댜체 달신님의 첫사랑엔 무슨 일이 있엇나...독백으로 나오게된다면 스루해주셔도 댑니다... -
858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20:06>>853 지당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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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20:11>>830 마키는 고룡과 용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있을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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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20:23>>854 흐잉
그럼 음음 레이가 마을 수호에 이바지하는 바가 있는 것 같던데 직접적인 수단도 포함이야?
악신을 상대로 창칼을 써? -
861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20:23>>85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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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0:48>>802 앗 미안해 유이카주. 이거 이제 봤다... 잠깐만, 금방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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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21:01인스타스타들 실제로 저런 악플 많이 받더라. 내 절친이 인스타 셀럽인데 저런거 겁나 많이받음. 막 성희롱도 당하고 디엠으로도 오더라고. 아무튼간에 해나도 저런거 받는다고 응... 세상에 유명해져서 좋은 면만 있는건 아니잖아. 나름의 현실패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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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시라세 - 유이카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1:37"못 봤어!!"
유이카의 안타까운 목소리에 장단이라도 맞추듯, 시라세의 얼굴이 억울함을 한껏 담아 일그러진다.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T△T 정도로 표현하면 적당할 듯하다. 그때 다른 일이 있어서 바빴던데다 보충수업까지 받아야 했던 바람에 마츠리는 꿈도 못 꿨지. 그래서 이번 하나비마츠리는 제대로 참석하려고 몇 주 정도 나름대로 수업에 꼬박꼬박 출석하는 정도의 성의표시까지 해 보였다구.
"그래! 하나비마츠리는 놓치지 않으려고 요 몇 주간은 수업에 지각도 안 하고 꼬박꼬박─ 아니 아무것도 아냐."
앗차 들떠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 버렸네. '다 아는 이야기라서 빼먹는다' 고 솔직히 말해도 도저히 들어주질 않으니까 말이지. 솔직히 뭐 성실한 학생은 아니지만, 성실하지 않은 학생 딱지가 붙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잖아. "응응,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잘됐다. 이번 하나비마츠리도 또 물위에 떨어진 배꽃마냥 표류해야 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거든. 불꽃놀이가 그렇게 예쁘다던데..." 총을 다루어봤다고 했으니 사격을 좋아할 테고, 입맛은 잠깐 만나본 것으로는 특별히 알아낼 수 있는 게 없다. (크림 가득한 롤케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크림 가득 롤케이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리 없으니 이건 논외로 하자) 시라세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지금 쓰는 이름은 시라세니까 말야. 유이카쨩이라고 불러도 되지?"
하며, 양키는 사진을 차곡차곡 추리며 싱긋 웃는다.
"사진 구경은 충분히 했어? 아니면 좀 더 볼래?" -
865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21:43>>850
너무 뻔하게 칙칙하기만 한 것 같아서 청춘물처럼 즐기다 가려구 ^ㅇ^ 사상누각 바로 세운다기보다 그냥 작은 추억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켄야한테 많이 배워야겠다 ^,^ -
86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2:10별거 아니긴 한데 딱 한 문장 수정한 거라 얼마 걸리지 않았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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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22:30>>865 화이팅입니다...!!!!! 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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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22:58>>863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까여...˚‧º·(˚ ˃̣̣̥᷄⌓˂̣̣̥᷅ )‧º·˚셀럽이란 모름지기 그런 사람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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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2:23:06고룡학을 평생토록 연구한 미나모토 케이지는 19xx년에 자살했다. 나카무라 이치로가 그 일을 이어받았고 19cc년에 자살했다. 그리고 이제는 당신들이 배울 차례다.
나카무라는 달리고 달렸다. 그런 세상이었다. 인정하지 못하는 비겁자들로만 가득찬 세상이기에 이런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외면하는 것이다! 꿈을 향했는데 왜 현실로 추락하는가! 그게 너희들의 말로일 따름이니.
1. 축제
펑. 펑. 거리는 소리와 거리의 색채의 화려함이 물결치며 시각을 자극하네. 이런 태연한 생각을 하면서 나. 그러니까 토나루는 야마다가 용케도 숙소를 잡았다고 기뻐하던 걸 기억한다. 그런 거는 잘하면서 악수회 티켓은 왜 못 뽑는 건지.
고대에 용이 살았다는 호수의 섬 위에는 그림같은 저택이 용의 형상처럼 있었으니. 은룡관이라 불렸다.. 라는 종이를 들고 호수 주위의 마을에서 짐을 푼 나는 한숨쉬었다.
"숙소가 나쁜 건 아닌데요. 너무 좁잖아요?"
"어차피 배를 타고 섬으로 갈 거니. 돈을 많이 줄 필요는 없지 않나?"
야마다씨. 라고 낮게 말하면 그래도 잡은 게 대단한 게 아니냐는 변명을 하고는 저번의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이번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긴. 나츠토시 다이치의 건물에서 폴더가이스트도 일어나는데 일단 인간이 일으키는 건 나은 거지."
"적어도 인간이 한 거면 해결은 되지 않나."
자꾸 불쑥불쑥 끼어드실 거예요? 라는 타박에도 야마다는 씩 웃으며 일단. 축제의 마지막은 호수에 은룡 등을 띄우고 하늘로 올려보내는 거라 하니. 그거나 구경하지. 라고 말을 합니다.
(중략)(대충 은룡관에 사는 사람이나.. 고용인을 둘 정도 만나고. 은룡관 취재하겠단 리포터도 만나고...)(복선으로 날씨예고가 나오기도 함)
"오.. 꽤나 정교한데요?"
"팜플렛을 보면 매 년 만든다고 하네"
천천히 은룡 등이 떠오르며 공중에 붕 뜬 그것이. 폭죽을 담은 듯 펑 터져버립니다. 터지는 광경도 무척 아름다웠던 나는 스케치북을 펼쳐 가벼운 스케치를 해두곤 야마다가 수소문한 배를 타기 위해 무거운 걸음을 옮기면. 어느 순간 은룡의 눈이 나를 보는 듯한 기운에 오싹함을 느낀다.
1.5 은룡 전설
이 호수에는 은룡이 살았다고 해요. 은룡은 호수를 매일매일 얼렸답니다. 그 행동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에도요. 명하신 대로 얼렸으나 그것은 악신의 행위. 은룡은 선연히 빛났지만 영원히 하늘에 닿을 수 없었습니다.
2. 뱃길
배에는 만났던 사람과 리포터들도 타 있었다. 야마다씨야 하나하나 인사하며 친하게 지내려는 것 같지만 나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다. 일이 안 일어나고 제대로 조사만 한다면야 친하게 지내도 상관없는데. 나츠토시란 이름에 마가 끼었는지 갈 때마다 사건이니.
그것보다.. 울렁거림이...
"웨에에에엑"
내가. 뱃멀미라니. 라는 것을 지금 깨달았다. 사람이고 뭐고 다 소용없다. 자야 산다.
"그 녀석이 뱃멀미일 줄이야. 몰랐는걸?"
배가 작아서 더 그런 건 있겠지만. 이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천천히 얻은 정보를 정리해보았지.
"은룡관의 주인인 시로가네 다이키는 며칠 전 은룡관에 도착... 나카무라 지로가 형을 찾아왔다라.. 그리고 은룡관의 취재를 위한 리포터 둘과 카메라맨 셋과 작가 하나.. 생각보다 대규모구만.. 하긴. 축제 현장을 찍을 때엔 훨씬 많았으니.."
그 외에 시로가네 다이키의 아들 둘과 딸과 손자손녀까지 찾아오다니. 하긴. 축제 때엔 꼭 오는 게 룰이라고 하던가?
(중략)
배는 선착장에 대어졌고. 용이 입을 벌린 곳이 우리를 맞이하겠지.
2.5 은룡 전설
그리고 마을의 사람들은 은룡의 끝없는 겨울에 말라갔답니다. 수십년. 수백년 동안의 겨울은 공포스러워지며 인간의 두려움을 받아 호수의 표면과 은룡의 비늘은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단조된 철조차도 얼어붙어 산산이 부스러졌지요. 말라가던 끝을 볼 수 없는 자가 분연히 일어섰지만. 그것으로는 불가능하단 것을 아는 기도자가 있었습니다.
3. 은룡관
"말 시키지 마요."
뱃멀미라니. 뱃멀미라니! 진짜 이상한 거잖아.. 라는 생각을 뒤로하는 피곤함 속에서도 은룡관은 전체를 백색 아니면 은색으로 처리한 듯 겉에서부터 '은'을 확실히 표방하고 있다.
"오. 확실히 겉을 전부 은으로 마감했다더니."
모리야마 작가가 휘파람을 불며 말하는 것에 다른 이들도 놀라워하는 얼굴을 하자 작가는 은룡의 비늘은 백금이었다는데. 백금으로 하기엔 구할 수 없으니 은으로 했다 하더라고. 라며 어깨를 으쓱인다.
"은이긴 하지만 강렬하긴 한데."
햇빛이 나면 눈부실 정도였으니. 눈살을 찌푸리며 대문으로 향하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나이든 여성이 우리를 맞이하며 당혹스러운 얼굴을 했다.
"반갑습니다. 손님 여러분. 그런데 이 정도의 규모..였나요?"
전달받은 바로는 리포터 한 분과 카메라맨 둘. 작가 한 명이었는데요.. 라고 말하지만. 사토 씨가 씩 웃으면서 은룡관의 취재를 허락받았는데 한 명으로는 구색이 안 맞지요. 라면서 숙소는 그대로 주셔도 됩니다. 라는 말을 하며 살살 비위를 맞추는 꼴 하고는.
(중략)(은룡관 구조설명 일부, 은룡관의 주의사항, 은룡관 응접실의 대단함 묘사) -
870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23:16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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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3:21>>863 시라세: 엄...
시라세: 이거 한국 노랜데 너 아는 노래일지도 모르겠다.
시라세: 자. (해나에게 이어폰을 내민다) -
872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2:23:23앗시. 중더작성. 으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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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23:26>>863 그래서 SNS가 진짜 힘든 법이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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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24:12>>857 만약 그런 친구들마저 없었다면 살리기아 설정은 없는셈 치는거고, 완전 멘헤라쨩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어. 🤔
아니면,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해서 매드파더의 '그 루트'비슷한 느낌이라던지.
자세한건 그날 가미아리에서 있었던 일로 떡밥 회수하겠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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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24:53어장의 고소퀸 오너로서 해나의 고소를 와다오합니다✊
>>869 야마다씨 보고 답레인지 착각한 토우카주... -
876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25:22>>869 아니. 김전일 브금을 깔면 정말 그럴싸한 분위기가 나올 것 같아요. (동공지진)
아무튼 새 판도 만들었고 전 슬슬 자러 갈 건데.. 마지막으로 케이에게 굳이 궁금한게 있다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 사람당 질문 하나씩만 받고 사라지겠습니다. 이미지 게임의 이미지가 정말로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고 싶다면 그것을 물어도 좋아요. 혹은 스레 일정도 좋고! -
877 켄야 - 코하쿠 (zAzoJ/XFMY) 2020. 10. 2. 오전 2:25:27"호오. 나에게? 네가? 놀라운걸."
대답을하며 문예부장의 전용자리에 앉는다. 역시 이 자리가 안정된다. 뭔가,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근데 이러면 곤란한데. 슬슬 날 대체 할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언제까지 부장을 하고있어야 하는지 원.
"특제? 특제라고? 오오오. 코하쿠님, 그대에게 최대한의 경애를."
공업품이 아닌 제대로 본인이 만든 음식이라니! 샌드위치를 받아보니 확실히 편의점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다. 정말 맛있겠는걸.
"그래놓고 안에 와사비라도 엄청나게.."
킁킁. 오케이, 냄새 문제없음. 정말로 그저 보답을 위해서 가져 온 모양이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마다할까. 망설임 없이 샌드위치를 들어 입 안으로 집어넣고 우적우적 씹었다.
"으무... 머, 그러타고 말해두까."
일단 겉보기에는 평범히 귀여운 2학년 학생이니까. 그런데 이 녀석이 어떻게 그 분을 알고있는거지? 접점같은건 없을텐데. 뭐, 아는사이인가보지. 나도 최근에 여러 사람을 알게 되었기도 하고. 저 녀석도 나름대로의 교우관계를 가지고있겠지. -
87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26:11>>876 작년 케이의 크리스마스 일정 (부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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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26:18>>834 감튀는 케챱!!! 파이지만 치즈소스도 좋아하는 편이야! 맘X터치의 그것처럼...
>>838 (테마키즈시 검색하고 옴) 헐 들고 먹는 스시라니... 미쳤... 어 일단 이상형은... 아무래도 자기가 좀 시끄러운 편인지라 조금 침착하거나 과묵한 사람...? 이지 않을까 싶어! 평생을 탱자탱자 놀며 살아가는 것에 만족한 신이다보니 이상형이나 연애에 대해 큰 생각을 안해봤던 것 같...
>>840 앗 창작도 가능이라면... 바다가 보이는 곳? 해안가 마을이긴 한데 백사장이 있는 지형인지 갯벌(Oh..)인지... 아무래도 백사장이겠지...!? 의외로 꽃의 신이라 꽃밭이나 벚꽃나무 이런 곳을 좋아할 거 같긴 한데 사실은 바닷가를 가장 좋아해! 해안가에 피는 겟메꽃을 구경하면서 시간도 보내구 ~.~
>>841 정답은 동백꽃!! 이유는... 왤까요...?^.^ 과연...(뚜둥
>>842 왓츠인마키백!!(신남) 음음 일단 수제 데코덴 케이스를 착용한 스마트폰과 손거울, 작은 빗, 캐릭터 립밤, 작은 파우치(화장품 전용), 스티커 잔뜩 붙여 꾸민 스케쥴러, 레몬사탕, 이어폰! 요정도? 왠지 얘는 지갑도 고양이 모양 천지갑 그런 거 쓸 거 같아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몰라서 소분해놓은 고양이 간식도...((사심))
레스 길이 무엇...? -
880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26:40>>860
그런 부분은.. ^.^ 무력에 의존하기보다 도술을 다룬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달빛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듣고 보고 느낄수 있다는 말을 가끔 일상에서 흘리기도 했고.. 그 이상으로 정말 싸움을 피할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신통력을 발휘하는 도사 포지션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질문해줘서 고마와 ^ㅇ^ -
881 사노이 - 시오 (cQE/VkLJb6) 2020. 10. 2. 오전 2:26:44잠시 새어나오는 분노를 몸 속으로 꾹꾹 눌러담으려 노력하다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 맞아요. 이걸 진정하려면 사탕 5개로도 부족하겠는걸요. "
늦은 밤이지만 샌드백이라도 때려야 하나. 집에는 안쓴지 조금 된 샌드백이 하나 있었다. 상대의 걱정처럼 집안에 무언가가 부서질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오늘은 잠들기 힘든 밤이 될지도 모르겠네.
" 아뇨 뭐.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으니. "
그래. 상대는 어디까지나 좋은 의미로 나를 도우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시만 돋친 꼴이다.
" 뭐, 그 인간이 다시 보이지 않는다면야. "
일상생활에서 다소 화를 낼 수야 있겠지만, 지금처럼 폭력적으로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말하고 싶었지만 어째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괜찮으려나.
" ....... "
역부족 이라기엔, 충분한 상담을 해준 것 같은데 말이다. 뭐 물론 심도 있는 대화는 아니었지만서도, 대화라는 것 자체에 힘이 있어 어느정도 진정하는데에 도움은 되었다. 마지막에 누군지 물어보는 질문만 아니었어도 미소는 지으며 인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게 운명이었으니까.
" 들어가세요. "
그녀를 등지고 걷는다. -
882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27:15앗, 그럼 나도 마키주한테 질문할래.
마키마키는 집에 꽃 많이 키우는 편이야? 규모는 어느정도? -
883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2:27:18막레 주셔도 좋고 그냥 끝내도 좋아요! 화난 사노이 상대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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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27:49>>879 귀여워....
식사량은 어때? 많이 먹어?
>>880 멋있다....
달빛 뿅뿅빔 쏴줘 -
885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28:15>>876 이로사쿠라 분장 알바로 받은 용돈의 액수...!
>>879 미쳤다니... 맛있었어요...ㅠuㅠ 그리고 마키는 반대인 사람을 좋아하는군요... 저는 왠지 절찬리 작성중에 있습니다, 할 것 같았는데. 의외네요...! -
88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8:28시라세라면 시오가 저런 상황일 때 존나 잘 때려눕혔다고 칭찬해주고 "시원하게 때려눕혔으니 이제 저놈이 어찌될지는 알 바 아니다, 또 덤비면 또 패주면 될 노릇, 그쯤 되면 그놈의 안쓰러운 학습능력이 문제" 같은 이야기 해줄 것 같다. 떽 나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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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2:28:30뭐.. 더 쓰기 귀찮아졌으니.. 그만둘래여...(귀차니즘 만땅)
그리고 벌어지는 클로즈드 서클 살인사건. 사실 밖에 나가서 잘 보면 호수 건너 마을이 보이는데 구조요청은 못한다는 게 더 빡치는 데 아닐까..(?) -
888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29:06>>879 백사장입니다! 물론! 하나비마츠리가 열리게 되고 불꽃놀이가 올라오게 될 아주 멋진 백사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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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29:52>>886 시오랜다 사노이 사노이. 밤이 되니까 사람 이름을 헷갈리네 갸아아아악(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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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29:55>>867
감사합니다 (^v^)
>>884
달빛 뿅뿅빔!!! 러브불경은 제거되어따..!! -
891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30:11>>878 마을 광장에 가서 캐롤을 연주하면서 지냈답니다! 그러다가 소꿉친구들하고 같이 보내기도 하고요!
>>885 깔끔하게 만엔 받아갔습니다. -
89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0:29>>890 마츠다아아 어딜 쏘는 거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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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2:30:37질문질문 질문이라. 어라, 나쿠루주 질문받고 있었나요? (몰랐음) (멍청)
나쿠루한테 질문이라... 나쿠루는 '신' 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나요? -
894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30:51다들 귀여워.
(현실 엄마미소) (약간 입맛다심) -
895 시라세주(자동반응 (O5/AllWz7s) 2020. 10. 2. 오전 2:31:20>>892 가☆루☆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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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31:34>>892
이거.. 그겁니까 ^.^ 가루☆바나나 -
897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31:47>>878 질문 조코
>>879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개 조 아 넘 기엽다 가방안에 이쁜 잡동사니로 꽉 채운거 넘모기엽고...레몬사탕 소분한 고양이간식....체고입니다 진자 하나하나 꺼낼때마다 보고싶네여 완전 여자애가방 너모 좋아여...
동백꽃을...좋아하는 이유는..몰까..? ??
저는 오늘의 기력을 좀...아끼도록 하겟심니다 내일 귀가해야하니깐여..다흐흑... 여러분 모두 굿던입니다 자고일어나서뵐게여~!~!~ -
89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1:55코토네도 질문 받긴 하는데 질문할 게 없을테니...
코토네 외의 피안들은 보통은 선글라스를 써서 눈을 감추는 편이야
코토네는 학생이 선글라스를 쓸 순 없다는 이유로 안 그러지만.... -
899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32:10잘 자요~! 유타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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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2:32:10
타카코 목소리로 생각하던 곡과 함께 재갱신.
켄야주 답레 이어올게 잠깐만. -
90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32:26굿낫이야 유타카주!
>>896 찌찌뽕! -
902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32:45>>900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목소리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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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2:45윹바윹바
>>895-896 맞아... 한 때 인터넷을 달구던 그.... -
904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32:49유타카주 잘 자요...!
>>898 피안의 신들 멋지잖아 어이... -
905 유타카주 (VaAGHXXpBk) 2020. 10. 2. 오전 2:33:08>>891
ㅇㄴ 믿4ㅓ나말거나인데 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생가4 햇읍니다... 막 어디 나가서 캐롤연주하고 그러지않앗을까?? 하고 반 농담쯤으로 생각햇는데 리얼이엇냐구 ㅋㅋㅋㅋㅋㅋ
사실 케이는..말잘하는것도그렇고...E일지도 몰라...
아무튼 정말 자러갈게여 여러분 조은밤~! -
906 유이카 - 시라세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33:09세상에 이렇게 가여운 사람이 있을까… 시라세를 보는 유이카의 표정이 점점 흐려진다. 가미아리에 있는데, 하나마츠리를 못 즐겼다? 이건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안타깝지만,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그때 문득 들고 있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거라면.
"하나마츠리는 끝났지만, 그때 찍은 사진이라면 있어요. 나중에 보여줄게요!"
지난 하나마츠리에서 유이카는 케이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것도 잔뜩. 흘러간 시간을 붙잡아줄 수는 없지만, 다른 추억이라면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다.
"시라세 씨, 나쁜 학생이었네요~ 아, 불꽃놀이요? 당연히 예쁘죠! 시간 되시면 꼭 구경하세요. 또 놓치지 말고요."
장난스레 웃던 유이카는 이어지는 말에 수긍했다. 하나비마츠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불꽃놀이. 그 아름다움은 매년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당연히 올해도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참이었다.
이름으로 불러도 되냐는 말에 유이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초면이라고 요비스테를 꺼리진 않는다. 게다가 제 이름을 꽤 좋아하는 편이니까. 불러준다면 사양하지 않는다.
"이제 충분해요. 제가 너무 오래 붙잡아 둔 것 같네요."
순서대로 모은 사진들을 한곳에 모았다. 슬슬 끝이 보인다. -
90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3:13>>900 보드라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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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마리아주 (ZZdOdrARY6) 2020. 10. 2. 오전 2:34:02어으... 돟리다...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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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34:09역시 이것까진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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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2:34:16>>900
good. -
91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4:19>>904 코토네도 바이크 타려고 일체형 옷 입으면 쓰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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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34:31유타카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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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4:35마바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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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34:46>>900 딱 제가 생각하던 목소리라서 놀랐어요....!!!
마리아주도 잘 자요...! -
915 K ◆BBnlJ5x1BY (6C6V1bBuWE) 2020. 10. 2. 오전 2:34:53더 이상은 없는 것이 분명하군. 전 이만 자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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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35:01유타카주 마리아주 굿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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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5:32캡바캡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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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35:47>>0-1001
어서와~! 잘가~! -
919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35:52>>893 시트나 위키에도 적혀있긴 하지만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신을 인간과 동일시'하고 있어.
존재는 인정하되 신의 위광은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야.
그래도 만약 나쿠루가 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면, 그건 단순히 그 신이 '인간적인 면'에서 자신을 사로잡았기에 좋아하지 않을까? -
920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36:01>>855 게임도 엄청 좋아해! 특히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는 게임에 환장(...) 음음 또 리듬게임이랑 추리게임도 좋아해. 대신 실증을 잘 내는 타입이라 한 달을 버티는 게임이 없다는 게 문제...! 인터넷 서핑도 좋아해! 할 일 없을 때 종종 인터넷에 무서운 괴담이나 썰을 검색해서 읽곤 하는데... 얘 진짜 인간이 더 적성에 맞는 거 같기도 하고...^^?
>>859 음... 아무래도 용신은 같은 신계이기도 하고, 고룡은 진짜진짜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전설같은 존재이니 알고 있을 거 같아! 막 누구누구가 용신이고 막 이렇게 속속들이 아는 건 아니래두 언뜻언뜻 알고 있지 않을까...! 마키는 그렇게 오래 산 신은 아니라는 설정이긴 하지만 워낙 이리저리 쏘다니기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한지라...() 얻어들은 이야기가 많아 고룡에 대한 전설이나 용신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알고 있을 거 같아! -
921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36:18마리아주 캡틴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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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타카코주 (0qAebl7Dh2) 2020. 10. 2. 오전 2:37:17자러 간 모두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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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37:22유타카주 마리아주 캡틴 잘자아. 굿 나잇, 스윗 드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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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37:26마리아주 캡틴 좋은밤~!!!! 잘 자라구!!
사노이주도 수고했어. 그걸로 막레하면 될 것 같아!! 오지랖 많은 시오 상대하느라 고생 많았어 /;=;)/ -
925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37:58확실히 가미아리의 신들은 절대신 같은 것이 아니라, 인간보다 한 차원 위일지언정 명백히 유한한 한계가 있는 존재들이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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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38:12유타카주도 자러 갔구나 굿밤이야!!
질문 받는 참치들을 위한 공통질문. 만약 휴대전화를 쓴다면 벨소리랑 배경화면은?! -
927 코요 - 해나 (DKXuJnBvW6) 2020. 10. 2. 오전 2:38:28"듣지도 않을 사람에게 골라보라고 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거면 스스로 알아서 하세요."
저를 향하는 웃는 얼굴을 똑바로 보며 내뱉었다. 말에 가시보다 더한 칼날을 달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꺼낸 차디찬 한마디였다. 서로의 간격을 분명히 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는 듯 툭툭 던져오는 말들이 솔직하게 거슬렸다. 기분 좋게 나왔던 밤놀이가, 영하의 냉기로 싸늘하게 식어 돌아갈 판이었다.
멍청하게 선 다리를 바닷물이 오고가며 어서 움직이라고 재촉했다. 발목만 잠기던 얕은 곳과 달리 물살이 버겁게 느껴졌다. 하반신이 전부 잠긴 것도 아닌데 힘을 풀면 이 얕은 물에 잠겨 숨이 막힐 거 같았다. 분명 꼴사나운 몰골이 되겠지. 특별히 외견을 챙길 생각은 없지만 스스로 그런 꼴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짧은 한숨을 쉬고 물에서 나왔다. 오늘의 밤놀이는 여기까지인가 싶었다.
물이 닿지 않는 자리에 앉아 가방에서 꺼낸 타윌로 물기를 닦았다. 신발이 젖지 않을 만큼만 닦고 모래가 새로 묻기 전에 얼른 신발을 신었다. 양말이 없는데다 목이 올라오지 않은 운동화라 신발을 신어도 발목의 흉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어차피 밤이니 잘 보이지도 않겠지. 다 쓴 타월과 유리조각을 담은 손수건을 가방에 대충 챙겨넣고 한쪽 어깨에 걸쳤다. 서벅서벅. 모래가 반쯤 끌리는 발소리를 내며 그녀가 앉은 계단으로 다가가, 그녀를 지나치며 중얼거렸다.
"그쪽의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배경음 따위는 한 소절도 귀에 담고 싶지 않으니, 제가 자리를 비워드리죠. 부디 만끽하세요."
걸음이 느렸기 때문에 멈출 필요도 없이 충분히 말할 수 있었다. 조용한 주변 속에서 확실히 들리도록 말해놓고 남은 계단을 올라가 보도블럭이 깔린 길 위에 섰다. 아직 하늘은 어두웠고, 이대로 돌아가도 잘 시간은 충분할 터였다. -
92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8:37맞아... 코토네만 하더라도 공포영화도 못 보는 쫄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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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39:52>>926 부처상(직촬) 배경에
...평범한 유행가 벨소리 -
930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2:41:16>>926 배경화면 - 상어 사진 또는 그림!
벨소리 - 칼날 -
93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41:22>>926 시라세: 그런 거 설정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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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41:51기본 배경과 기본 음의 상여자...
멋져 -
933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43:12새벽노래 듣다보면 센치해지는 마음도 정화되는 기분이야 ^ㅇ^ 유튜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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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43:23역시 벨소리 점유율 1위 오버 더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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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43:56>>934
이름 보자마자 바로 음성지원됨 ㅋㅋㅋㅋㅋ -
936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43:56>>925 그렇지. 그런 느낌이야. 역시 짹짹이주,
그래서 신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쿠루는 약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네가 진짜 신이라면 인간들 옆에 나타나는게(=인간들 일에 관여하는게) 이상하잖아." -
937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2:44:01답레 올리자마자 잠깐 눈앞이 흐릿할 정도로 배가 아팠는데.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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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코하쿠 - 켄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4:19"후하하~! 음! 이몸에게 좀 더 경의를 표하게나!"
좋다고 팔짱까지 끼고서는 우쭐해지는 그녀. 그 '코하쿠'는 비록 인간 키류를 칭하는 것이었으나 그래도 신일적 버릇 어디 안 가는 것이었다. 켄야가 샌드위치를 입가에 가져간 것은 그때였다.
"에이~ 누가 그런 한물간 장난을. 와사비는 없다네!"
코하쿠가 키득이며 손을 절레절레 저었다. 그래. 와사비는 없다. 단지 그것은 코하쿠 '특제'라는 것. 그것은 즉, 이 고룡의 입맛대로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자개발된 시뻘건 소스가 함유된 그 샌드위치는 분명 와사비의 코가 뚫리는 톡 쏨은 없지만 대신 폭발이 일어나는 듯한 감각이 곧 혀를 덮칠 것이다. 그건 분명 평범한 일본인이라면 견디기 힘들테지만... 켄야 자네가 신통함을 타고난 인간이라면 분명 이정도는 견딜 수 있을테지! 말하자면 그것은 그냥 샌드위치가 아니라 고룡이 내주는 하나의 시련이었다.
"어떤가? 켄야 소년."
코하쿠가 잔뜩 기대되는 눈으로 문예부장을 바라본다. 그게 꼭 실험쥐에게 완성 직전의 시약을 투입한 과학자의 눈과도 같이 요사스럽게 빛났다. -
939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44:36>>882 음... 의외로 집에는 꽃이 많지 않을 거 같아.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죽는 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키워야하기 때문일까...🤔 그렇지만 아예 없다는 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동백은 악착같이 노력해서 키워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기본적인 마인드가 ' 꽃은 인위적으로 틔워내고 죽이는 것이 아닌 자연의 생태에 따라 피어나고 지는 것이다! ' 이긴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꽃 종류들에 대해서는... 약간 타협을 봐서 꽃을 사올 거 같아... ㅎ.ㅎ 대신 허브류는 엄청 많다!
>>885 앟 검색해보니 비쥬얼이 쩔어서 미쳤다구 한거야...!! 내 표력 미아내...(쪼글) 나두 먹어보고 싶다...!! 맛있을 거 같아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마키가 의외로 반대의 성향에 잘 끌릴 거 같아서! 원래 닮은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라곤 하지만...🤔
으아아 너무 오래 걸렸다...! 자러간 사람들 모두 잘 자! 뿅뿅 -
940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45:02>>937
헉.. 잠깐 장이라도 꼬였나봐 나도 아주 가아아아끔 그럴때 있어 -
94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45:03>>937 나에 대한 사랑?
(손가락총 -
94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5:09>>934 참치에 소리나오는 나메도 지원되는줄알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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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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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유이카주 (RrfA8wNWrQ) 2020. 10. 2. 오전 2:46:32>>920 마키 적응 너무 잘했잖아ㅋㅋ 그럼 엔딩을 못 봐도 질리면 삭제해?
>>937 왜 그랬을까.. 아무 문제 없었으면 좋겠다 88 -
945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46:39캐릭터 정보 맛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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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시라세 - 유이카 (O5/AllWz7s) 2020. 10. 2. 오전 2:46:40"어, 정말이야? 그것도 나중에 보여주면 고맙지!"
이것으로 사진 구경에 대해서도 유이카는 훌륭하게 빚을 갚았다. 물론 시라세는 그런 걸 일일이 빚이라거나 하는 것으로 달아두지는 않는 성격이지만, 말해두자면 확실히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라세가 그 말을 들어도 인정할 테고. 그러다 짓궂게 꼬집는 유이카의 말에 시라세는 멋적게 웃으며 자기 앞머리를 헝클어뜨렸다.
"에잇... 다 들어버렸네. 뭐 상관없잖아, 이래봬도 유급같은 거랑은 거리가 먼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구."
그렇잖아도 꽤나 제풀에 여기저기 뻗쳐있던 풀이 센 머리카락들이라 헝클어뜨리나 마나 별 차이 없었지만. "유이카가 그렇게 말하면 그건 정말로 기대되네." 생각보다 산뜻한 느낌으로 유이카에게 말을 튼 양키는, 사진들을 다시 한 번 차라락 세어 보았다. 어라. 71장인데. 한 장이 비잖아? 당연히 한 장이 비겠지. 31번 사진을 신문부에 기증하고 오는 길이니까 말이지. 여름 교지가 발부되고 나면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72장의 사진들 중에서 유이카가 못 본 게 1장 있는데, 그게 이번 여름에 발행될 교지에 실릴 거야."
사진을 차곡차곡 모아서 상자 안에 집어넣고, 책상 한켠에 놓여 있던 빵봉투 뭉쳐놓은 것을 톡 집어다가 저만치 떨어진 쓰레기통에 가벼운 레이업 동작으로 톳, 하고 던졌다. 비닐뭉치는 빗나가거나 어디 부딪히는 일 없이 쓰레기통 안으로 깔끔하게 골인했다.
"오래 붙잡다니 붙잡은 쪽은 나인걸. 친구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같이 시간 보내줄 수 있다구."
유이카는 이미 친구 많아 보이지만, 하고 시라세는 쾌활하게 웃었다. -
94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46:50>>926
벨소리는 살리기아의 노래들 중 하나. (하지만 항상 진동모드임)
배경화면은 ■■■와 함께 찍은 사진. -
94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7:09>>926 드래곤볼 오프닝이랑 놀러가서 찍은 배경 셀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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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47:46>>948 고룡의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드래곤볼 노래....
아이러니.... -
950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48:07>>944 응응 약간 마키에겐... 엔딩이 중요하지 않다고 해야할까...? 일단 질리면 아웃이야! 마치 메X플 캐릭터를 열심히 키우다가 꼭 100레벨쯤 되면 질려서 때려치우는 친구들 같이...(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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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8:12>>920 두근두근 :3...!! 벌써부터 마키랑 일상이 기대되는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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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48:25나 왜 자꾸 유이토랑 료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지 ^.^ 캐가 겹친다는게 아니라 왠지 같이 있으면 나른하고 편해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비슷하게 느껴져 이 행복한 쿼카들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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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48:33캡틴 잘가요...!
흥미진진한 일상이 가득이네요 :> -
954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48:59>>926 배경화면은 벚꽃나무! 벨소리는 기본일 거 같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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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49:36>>939 헉 꽃대신 허브 너무 좋아.
사실 그쪽을 생각하긴 했는대 세상에. -
956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49:59>>949 차~~~라!! 햇챠라!! 나니가오킷뗴모키부응와~~ 헤~~~노헤나카읏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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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50:59그러니까 유이토주랑 료주는 이 나메를 보는 즉시 십센치.. 아니 십오센치 결성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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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51:08>>956 직접 부른 거냐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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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51:55>>955 나쿠루주 당신을 마키고시 통과자로 임명합니다(아무말) 마키네 집 놀러오면 허브향이 글쎄!
>>957 ㅋㅋㅋㅋㅋㅋ십오센치ㅋㅋㅋㅋㅋ(빵) -
96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1:57>>956 코나쨩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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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52:08꼭 한번 볼을 꾹꾹 눌러보거나 쪼물딱해보거나 땡겨보고 싶은 고룡언니의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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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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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해나 - 코요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52:30서늘한 시선에 웃음이 사라진다. 솔직히 이제는 알아야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는 않는 편이다. 가끔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 감안하면 저 정도는 감사하다고 넙죽 절이라도 헤야할 판이겠지. 마이크를 끄고 그대로 행동을 관망한다. 당신이 물에서 나오는 거, 타올로 발을 닦는 행동 전부를. 그걸 보는 눈동자에는 어딘가 허무함이 깃들어있었다. 더 이상은 밝은 척 할 수도 없다. 그럴 필요성까지 느끼지 못하겠다. 짜증과 냉기가 마음을 감싼다. 툭 던진 말은 마찬가지로 날이 서있었다.
"적어도 이 야밤에 유리조각이나 찾으러 오는 너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어쨌든 관객이 없으니 이대로 노래나 부르도록 하자. 마이크를 끄고 스피커를 켠다. 스피커에서는 아까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우울한 곡조가 비참한 마음을 극대화시킨다. 안그래도 최근 악재가 겹쳤는데 여기에 이 여자의 쌀쌀맞은 태도까지 겹치니 기분이 바닥이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였다. 사람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굴지 않는다. 내가 그걸 가능케 한 것은 예쁘장한 외모와 유달리 활발한 성격 탓이었고.
"그래. 내 노래 안들을거면 그냥 가. 잘가."
집으로 그냥 꺼져버려. 그렇게 말을 하고는 노래를 다시 시작한다. Better babe라는 후렴구를 무난하게 소화하는 것이, 아직 성대가 썩히기 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고보니 이 곡의 작곡가가 노래를 작곡할 때 슬픔에 빠진 록커를 모티브로 하고 지었다고 했나? 나는 록커가 아니지만 슬픔에 빠져있으니 딱이다. 오늘은 밤새도록 노래를 부르는 게 좋겠다.
/음... 막레 줄 수 있을까? 더 이상 이을 건덕지가 없어서. -
964 시오주 (g8OWcfNrgc) 2020. 10. 2. 오전 2:5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다양한거시다. 시오는 말이지~~~~~~!
아......... 안 정했다......... 유튜브를 보고오겠다구. -
965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3:37맞아. 그러고보니 내 내면의 호박이는 코나타랑 목소리 비슷할거 같았어.
>>959 불러만 주신다면 찾아가겠습니다. 충성충성충성 ^^7 -
966 사노이주 (cQE/VkLJb6) 2020. 10. 2. 오전 2:53:59일상을.... 구해? 말어? 시간이 시간인지라 없을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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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54:07꽃의 신님 뭔가 다도에도 해박할 것 같은 느낌이야.. 언젠가 일상 돌리면 차 앞에 두고 느긋하게 담소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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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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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4:41>>962 앗, 아아. '그 허브 조합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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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54:50코요... '해나에게 까인 모임' 해까모 들어오실래요...? 토우카가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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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56:05아... ㅠㅠ 그러고 보니까 코요하고도 많이 틀어진 게 있는데.. 그거 언제쯤 다시 얘기할 기회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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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켄야 - 코하쿠 (zAzoJ/XFMY) 2020. 10. 2. 오전 2:56:34"우물우물....하긴, 답례라고 주는 물건에 그런....푸엡."
이 자식.... 그래... 와사비'는' 없다 이 말이지? 샌드위치에 고추라는 복병을 만들어 두셨어..! 뭐야 이거! 왜 이렇게 한 없이 매운거냐! 한물간 장난, 하고있잖아아아아아!! 어떻게봐도 음료수는 안 가져온 것 같은데, 구조선도 안 띄우고 오셨다 이거지? 혹시 조직에서 보낸 암살자인가!
"제법.... 달게 만든 샌드위치네. 혹시 머스터드 소스라도 쓴거야? 일반적이긴 하...끅..지."
빠르게 선택해야했다. 꽁지를 빼고 빠르게 자판기로 달려가서 음료수를 뽑아야 할지, 끝까지 버텨서 이 샌드위치가 맵지않다고 믿게하고 먹인다는 카운터를 날릴지. 그리고 당연히 남자라면 후자를 골라야한다! 설령 그것이 고통에 몸부림치게 될 지라도...! 이놈, 조직의 암살자! 반드시 너를 처리해주마..!
"이야...아ㅡ 샌드위치를 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 혹시 더 있냐? 오늘 점심이 좀 빈약했는데."
설마 더 있지는 않을테고. 여기서 블러프를 치면 걸려들게 될 것이다. 이 시건방진 녀석..!
"네가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거겠지? 이야, 난 정말 운이! 좋은 놈이야!!"
매워어어어어어어어어!!! 죽어어어어!!! -
97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6:48해까모라니. 세상에,
나는, 나는 과연 해까모에 들지 않을 수 있을까.
나쿠루피셜로도 오너피셜로도 왠지 해나랑은 딱히 가까운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디, -
974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56:50>>971 '코까모' 도 절찬리 회원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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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2:57:25해까모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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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57:31>>974
정확히는 레이가 급발진함(...) ^v^ -
977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58:00>>973 나쿠루는 같은 아이돌이니 형편이 그나마 낫지 않을지...? 하는 관측을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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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5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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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8:14그렇게 코하쿠의 장난에 희생된 자가 한명 추가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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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58:29켄야 울지 말고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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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2:58:50호호 불어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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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마키주 (TIQreWK/Z2) 2020. 10. 2. 오전 2:59:01>>965 마키와 함께하는 마키네집 대탐험... 조인 어스^^?? 나쿠루... 마키네집에... 부르기...중요 쾅쾅...(끄적
>>967 헉 레이와의 다도 일상... 느긋하게 차 마시며 담소...! 맞아 마키는 이리저리 노는 걸 좋아하다보니 다도에도 나름 조예가 있을 거 같아ㅋㅋㅋㅋ 캐주의 직이 부족할 뿐...^.^... 미안해 마키...!
>>970 앟... 해까모... -
983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2:59:01>>977 아냐, 의외로 동족혐오할지도 몰라.
오타쿠가 그렇듯 쌍생불가라던가. (먼산) -
984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2:59:04>>969 땡 >:3!! 그 테트리스 게임인거시다!! 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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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렌야주 (tYcsOWpbEI) 2020. 10. 2. 오전 2:59:07저 냉소적 해나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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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코요주 (DKXuJnBvW6) 2020. 10. 2. 오전 2:59:21해나주 저걸로 막레하자. 이 뒤로는 그냥 집간다는 묘사말고 쓸게 없네.
>>940 >>941 >>944 코토네주를 향한 사랑 때문에 장이 꼬였어..? (날조) 일단 통증은 없으니 괜찮은거 같긴 해.
>>970 해나에게 까인게 아니기 때문에 안 들어갈듯. -
987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2:59:23이제 문예부도 들었겠다, 부장님한테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점점 말수도 피고 그런 그림 상상된다 ^ㅇ^ 레이를 인싸로 만들어주세요 켄야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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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2:59:49켄야는 아직 모르고 있다.
코하쿠는 그냥 무진장 맵게 먹는 입맛이기에 맵게 만들어왔을 뿐이고...
따라서 카운터펀치를 날려봤자 데미지는 '0' 일 것이라는 사실을...!! 소레가 겐지츠!! -
989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2:59:54>>985 해까모는 해나에게 까이고 싶은 회원도 절찬리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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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3:00:01>>982 어째 조인어스가 어몽어스로 보이긴 하지만, 간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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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토우카주 (xfIgZYdUHM) 2020. 10. 2. 오전 3:00:29해까모... 다시 1인 체제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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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3:00:38>>986 치료법은 오직 하나...
앞으로도 행복하기...! -
993 켄야주 (zAzoJ/XFMY) 2020. 10. 2. 오전 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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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코하쿠주 (hONnzLN8eQ) 2020. 10. 2. 오전 3:01:03>>988 헤에... 야 떼 미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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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해나주 (iMUrCqBrkU) 2020. 10. 2. 오전 3:01:09렌야주는 냉소적 해나가 조타...(메모
앗 그랭! 돌리느라 고생했어! -
996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3:01:21벌써 판이 갈려버려요-
새벽같이 옮겨타요- -
997 나쿠루주 (DndCnc.Hiw) 2020. 10. 2. 오전 3:01:22>>984 세상에 테트리스였다니.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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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레이주 (1NNJ07W7Ng) 2020. 10. 2. 오전 3:01:41>>993
어... 질척거려주마 ^q^ -
999 사토주 (b/rvHNc1XQ) 2020. 10. 2. 오전 3:01:46>159624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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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코토네주 (vfvmQ3/L0A) 2020. 10. 2. 오전 3:01:58친절한 사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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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시라세주 (O5/AllWz7s) 2020. 10. 2. 오전 3:02:01다음 스레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2399/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