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37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91- (1001)
넛케주
2020. 10. 1. 오후 3:01:15 - 2020. 10. 5. 오전 2: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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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LBQMkFRkP6) 2020. 10. 1. 오후 3:01:1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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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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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17:18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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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20:57얍얍
뭐, 푹 쉬고 일찍 인나라고 말여. 여서만 하는 얘기지만서도 낼이면은 싸우러 나가야 하니까.
그래도 9시는 쫌... 거시기... 넘하지 않어? -
3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22:01싸우는 거냐. 몸 조심히 다녀오고. 다치더라도 뒈지지는 말고.
그렇기는 하지... 그럼 11시쯤 자라
-
4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23:50ㅋㅋㅋ 그려 죽고 사는기 내 선택은 아니겄지만서도
다쳐도 책 늠기다 손 베이는 수준으로만 베어오께
원래 날을 넘기기 전에 자는 건 아이지 않어? -
5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26:28ㅋㅋㅋㅋㅋㅋ 자신만만 하네... 그럼 그 말 꼭 지켜 얌먀.
그렇게 말해놓고 죽으면 내가 죽일 거니까
(강아지를 까앙 하는 햄스터)
원래 날 넘기기 전에 자는게 맞는거다 멍청아 -
6 사서 파이퍼 (qePzyzFDW.) 2020. 10. 1. 오후 9:31:00송편 맹글기
즐-겁다 -
7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31:30뒈진 사람 살려서 또 죽일 정도로 내가 니에게 원한 살 일이 있든가... 무서운디? ㅋㅋㅋ 내도 죽고 싶진 않응께. 응. 버텨볼게.
그거여 그거, 차원차여
원래 잠은 새벽 세 시에 자야 제맛인디! -
8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31:57파이퍼 친구 안녕이여~
송편이... 거 맞제? 한국 떡? 송편 맹글고 있나 내도 조 -
9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32:56도서관에서 추석을 챙기는구나....
누님 ㅎㅇㅎㅇ
살려서 죽이는게 아니라 명계에 찾아가서 영혼을 패줄 테니까!!! 꼭 버티고 몸 성히 돌아와.
차원차 같은 소리 하고있네
(까앙까앙 하는 햄스터)
자정 넘기기 전에 자!!!! -
10 사서 파이퍼 (qePzyzFDW.) 2020. 10. 1. 오후 9:33:22ㅎㅇㅎㅇ
어엉. 떡. 줘? -
11 사서 파이퍼 (qePzyzFDW.) 2020. 10. 1. 오후 9:34:34도서관에서 챙기기보단 그냥 보조사서끼리 챙기는거지 뭐
-
12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35:21글케 대갈빡을 갈겨대면은 명계까지 갈 것 읎이 니가 죽일 것 같은디?!
싫어 안 잘겨
엉 송편 주라
내 함 니 솜씨 좀 봐주께 -
13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37:37누님은 다른 사서들에게 용돈 챙겨주는 입장이려나
나 용돈 줘
지금 개면이를 죽이면... 내일 전투에서는 안 죽는게 아닐까?
(햄스터가 유노 표정을 짓는 낙서)
안 자면 수면마취(물리)를 해버릴 거여 -
14 사서 파이퍼 (v0pKMKrYM2) 2020. 10. 1. 오후 9:38:43[차원 택배-노란 개의 가면과 파크에게 따끈한 송편 여러개! 정석적인 모양, 토끼 모양, 별 모양, 책 모양 등등!]
아나 묵어라 -
15 사서 파이퍼 (v0pKMKrYM2) 2020. 10. 1. 오후 9:39:11돈 대신 송편임 ㅅㄱ
-
16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41:37이걸 송편으로 퉁치네
맛있으니까 봐준다
(송편 욤뇸하는 햄스터)
...그건 그렇고 토끼랑 별은 그렇다 쳐도 책 모양은 뭐야 이거 -
17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41:44고라믄 내 니 저승에서 세상에서 쩰로 고통스럽게 뒤지라고 저주하고 있을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 친구가
어... 원래 송편이란기 모양이 일케 다양혀? 책 모양도 있구만
이거 다 니가 만든겨? -
18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42:44쳇 개면이에게는 이 논리가 안 통하는군
너무 많은 것을 알고있으니 죽어줘야겠어 -
19 사서 파이퍼 (.nkqa/BWnY) 2020. 10. 1. 오후 9:43:20내 회심의 역작!
(빵긋 웃는 병아리 낙서)
정석적인건 다른 층 애들이고, 모양 특이한건 내꺼고, 토끼는 막내가 만든거야! -
20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46:02토끼 귀엽다 토끼
막내분께 잘 먹겠다고 전해줘
...응... 누가 사서 아니랄까봐 책 모양.... -
21 노란 개의 가면 (P7wWinSjXg) 2020. 10. 1. 오후 9:46:52통하는 친구가 있단기 더 무서운디
아니 것보다 살리도 내일 내 읎음 안디야 ㅋㅋㅋ ㅋㅋㅋ 경찰아저씨!!!
으짠지 책모양이 유달리 맛이 좋드라! 잘 맹글었구만 이거 -
22 사서 파이퍼 (3Rb2uhVViw) 2020. 10. 1. 오후 9:49:17ㅇㅋㅇㅋ~ 전해줄게-
오 칭찬 고마워ㅋㅋㅋㅋ 책모양이라고 놀릴줄 알았는데ㅎㅎㅎ
책 모양이 뭐 어때서! 큐트하잖냐 -
23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49:23통하지 않는 친구들은 다 죽었고 통하는 친구들만 남았지
후후후후 내일 너 없어도 다 잘 될거야... 이리와라 랑댕!! -
24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9:50:20아니 책모양이 귀엽기는 한데 뭐랄까
어...특이해. 그것도 엄청.
그래도 잘 먹을게
(병아리 뽀담하는 햄스터) -
25 사서 파이퍼 (ux0bOg0ffI) 2020. 10. 1. 오후 10:00:10맛만 좋으면 ㅇㅋ인거다 꼬마 파크!
난 담요깔러간다~ ㅂㅂ -
26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10:01:00ㅇㅇ 잘가~
-
27 클라크 (n5piLSQTvM) 2020. 10. 1. 오후 10:03:03(No Found
Error Code : 1210
..가 떠있는 사진)
아니 웨째서 -
28 파크 (BxginCo2jo) 2020. 10. 1. 오후 10:09:11무슨 코드야 그거
-
29 흐린 날의 작약 (pc/LKSrZ3.) 2020. 10. 1. 오후 11:33:30추석이 30분도 안남았네요!
-
30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40:16하지만 연휴는 많이 남았죠
안녕하세요 작약씨
송편 드실래요?
...유에씨가 준비한 거지만? -
31 흐린 날의 작약 (pc/LKSrZ3.) 2020. 10. 1. 오후 11:42:18안녕하세요! 데이브!
날짜는 추석인데, 추석 음식은 못먹는 아이러니! 보름달도 여긴 없어요!
네! 주세요! 그런데 유에씨가 누구에요?
#애는..만난적이 없어오... -
32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43:19앗
보름달 닮은 무드등을 팔던 것 같은데
이쪽 차원 길가에서요
괜찮으시다면 드릴까요?
어 음
...이런 이상한 일을 주최하시는 분이죠...? -
33 흐린 날의 작약 (pc/LKSrZ3.) 2020. 10. 1. 오후 11:47:27허억! 주시면 감사하죠! 하지만 제가 드릴게 없는데.. 소울정크의 전리품! 이라고 쓰고 찌꺼기라고 읽는걸 드릴수도 없고요 (. .
송편 주는게 이상한 일이에요?
송편에 와사비 들어있고 그런 거 아니죠..?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먹을 거지만요! -
34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49:20영혼의 전리품이라면 조금 궁금한 걸요
어떤 형태로 무너진 영혼이던간에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응응
[차원 택배-보름달 닮은... 놀랍게도 판 무드등이 아니라 3D 구형 무드등이다!-흐린 날의 작약]
...보통 저런 건
일단 제가 먼저 먹고서 어떤 효과인지 보여드리는 게 맞으려나요...
.dice 1 100. = 94 -
35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50:41(사진, 열 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 아이. 다만 눈빛이 늙었다...)
잠깐 왜 아이로 변하는 게 있어 -
36 흐린 날의 작약 (pc/LKSrZ3.) 2020. 10. 1. 오후 11:55:07[차원 택배 - 데이브에게 작은 유리병에 담긴 검은 진흙 형태의 무언가]
방금 잡은 신선한(?) 거에요! 혹시 먹거나 요리하거나 그러면 안돼요...? 위험한 거에요?
이거 어떻게 한거에요? 신기해요! 빛 이능력자가 조명 띄워놓은거 같아요!
헤엑 헤에엑.... 먹고 죽진 않겠죠! 송편이니까요! .dice 1 100. = 85 -
37 흐린 날의 작약 (pc/LKSrZ3.) 2020. 10. 1. 오후 11:56:18옷이 한복이 됬어요!!?!??
-
38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56:51겉보기에는 진흙이랑 비슷하지만서도 말이죠
응 위험하시다고 하는 만큼 신경 써서 다룰게요
그
음
...그냥 저도 어딘가의 초능력자라고 하죠
#와! 소울 정크! -
39 데이브 (dUJRmK7T9k) 2020. 10. 1. 오후 11:57:49오 전통 의복으로 바뀌는 효과도 있나 보군요
그 외에 다른 변경점은 없는 거죠?
저도 입어볼까요
(사진, 색동 저고리를 입은 아까 그 꼬마애!) -
40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01:03네! 취급주의하고 해골표시 그려놓은 스티커 붙여놓고! 조심조심 관리하는 거에요!
그렇구나! 그럼 그런 거겠죠 뭐!!
갑자기 옷이 바뀌길래요! 당황했어요! 다른 변경점음 으음.. 에너지 끌어내는데 큰 이상 없는거 보면요! 괜찮은 거 같아요!
으아아악!! 귀여워요!! 데이브! 껴안고 뽀다담 하고 싶은걸요! -
41 코르부스 (I6ROOUSbBU) 2020. 10. 2. 오전 12:01:40오늘은 비번이다!
.dice 1 100. = 11 -
42 코르부스 (I6ROOUSbBU) 2020. 10. 2. 오전 12:02:03차라리 다행인가 싶다
-
43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02:42안녕하세요! 코르부스!
-
44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06:27코르부스씨도 안녕하세요
비번이시라니 잠깐
...휴일을 즐기셨으면 좋겠지만요
평범한 송편이 제일 맛있죠 응
뭔가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가까이 두면 안 되는 거라던가요
oO(정말 옷만 바뀌는 거였어)
그러면 다행이구요
쉬는 시간이시려나요
-
45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11:24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주변에 뭐 있으면요! 꿈틀꿈틀하면서요! 집어 삼키려 들길래요! 그래서 잘게잘게 썰어서요! 유리병에 담아 보낸 거라서요! 꺼낼때 조심하고요, 안 도망가게 조심하고요!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옷만 바뀐거에요! 행동 불편한건 없어도요! 묘하네요! 한복입은건요! -
4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15:02이정도 크기도 뭔가를 집어 삼키려 드나요?
...삼켜지면 그대로 어떻게 되는 거죠
뭐라고 할까
보름달도 안 보이는 상황이면 확실히 전통의복을 입는다는 게 새삼스럽게 감회가 새로운 경험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
47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18:29흡수하면 그대로 융합해요! 확실하진 않지만요, 먹은거랑 비슷한 모습 띄더라구요! 그리고 그상태로 또요! 주변에 있는 것들이요! 막 부수고 파괴하고 그래서요, 또 흡수하고! 융합하고! 덩치 커지고! 그래요! 여태까지 잡아온 것들중에요, 덩치 무식하게 크고요! 위험한 것들도 있었는데요! 엄청 먹어서 덩치 불려서 그런 거래요!
그러게요! 보통은요, 이런 옷 거의 안입으니까요! 솔직히요, 명절때도 잘 안입으니까요! -
48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24:18저런...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겠네요
작약씨는 이런 것과 맞닿아서 싸우는 건가요?
하긴 명절 때도 제법 축소된다고 할까요
음음
할로윈이 명절이 되는 지경이기도 하고 말이죠 -
49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29:20네! 그리고요! 만지고 나서 꼭 꼭 손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아예 안만지는게 최선이지만요!
그리고 싸우는건요! 네! 당연해요! 사람들 지켜야 하니까요! 캠프 주변 순찰하면서요, 발견하면 남김없이 죽여버려요!
세월이 흐를수록 바뀌어가는 기분이에요!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요! -
50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33:23덧붙이시는 말이 제법 질병의 침식을 막는 것과 같은걸요
지키시는 분이시구나
이런 잔해는 주로 어떻게 처분하나요?
...남겨두면 또 무슨 일이 일어날 위험이 크잖아요?
그건 뭐 현대 사회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도 하니까
...음
얼마나 시간이 지난 곳일까요 -
51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38:58그거야 소울정크는 찌꺼기도 위험하니까요!
예전에는요! 하나하나 이능력 가지고요! 흔적도 없이 태워버리거나 했는데요! 저는요! 귀찮아져서요! 그냥 가능한 캠프 멀리까지요! 끌어내서요! 죽여요! 제정신 박힌 생존자면요, 굳이 찌꺼기 안건드리고요. 캠프 밖으로 나다니지도 않거든요!
모르겠어요! 제가 일단요! 여기 들어온지는요! 최소 5년은 지났어요! -
52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45:13하긴 위험성을 생각하면 그럴 만도
아 이거 타기도 하는군요?
좀 석유같기도 하다 싶었더니만
유인까지 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니 상당히 고된 작업이겠네요
5년이면...
핸드폰 기종이 몇 번 바뀌는 걸요
음음
거기다가 최소라니
상황이 여유로워지면 사람들의 심신의 위로를 위해서라도 작은 이벤트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 견해지만요 -
53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49:07그쵸!! 그니까요! 데이브도 조심조심 다뤄요!!!
그냥 불에도 타는지는 몰라요! 이능력으로만 태워봤거든요! 저도 원래 쓰던게요. 전격계열이라서요! 어찌저찌 지져서 없애는게요. 가능하거든요!
별로 안힘들어요! 두부나 푸딩 으깨는 것마냥 썰리고요! 그냥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느낌으로요! 상대하는 거니까요!
네! 가끔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요! 생존자 캠프 리더들끼리요! 모이기도 하고요! 많이 따라가 보지는 못했지만요! -
54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55:19당연하죠
한 차원을 책임지고 있으니까요
...여차 하면 선물이 그러니까
없... 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아요?
지져서라면 확실히 으음
높은 열이 필요해 보이네요
게다가 지속적이여야 할 것 같고...
...작약씨 강하구나
다른 맛있는 게 필요하다면 불러주세요 작약씨 -
55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59:59네! 괜찮아요! 괜히 선물이라고 조심조심가지고 있다가요! 데이브가 다치거나 그러면요! 저 확 울어버릴거 같으니까요!
전기니까요! 순간적으로 높은 열 내기에는 좋으니까요! 예전에는 더 강했지만요! 지금은 이능력 어느정도 버린 상태거든요! 전기로는 자잘한 것밖에 못태워요!
네!! 전 강해요! 부정 안할게요! 소울워커니까요! 엣헴!!
네!! 생각나면 말해드릴게요!! -
56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01:42좋은 저녁이에요!!
-
57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02:48앗
울지 마세요
그리고 다칠 일 없을 테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설정주 공식 답변으로 클리파의 심장을 먹어도 배탈로 끝난다는 어쩌구가 있었으니 괜찮겠지
그러면 지금 작약씨는 이능력보다 순수 무력으로 싸우시는 거려나
이능력에 너무 기대다간 생각지도 못 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니까...? 으음
어쩌다가 이능력을 버리게 되신 거에요? -
58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02:58안녕하세요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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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03:51안녕하세요 작약 씨! 좋은 밤이에요!
-
60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05:49네에! 안 다친다면야! 저도 안 울 거에요! 헤헤.
순수 무력이라기보단요! 감정의 힘이에요! 에너지를 이용해서요! 무기를 구현해서 싸우는 거에요!
더 강한 힘을 얻었으니까요! 이능력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요! 흔적 같은 느낌으로요! 남아 있는 거에요! -
61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06:35네에! 좋은 밤이에요! 모닥불 무지 따뜻해요!!! 에디는 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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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08:17지금 친구 방에서 노닥거리고 있어요! 조금 심심하긴 하네요...
작약 씨는 뭐 하시나요? -
6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08:27에디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좋은 새벽이구요
좋은 연휴기간이랍니다
송편은 잘 챙겨드셨나요?
어 그러니까 감정의 힘으로 이능력을 얻은 게 아니라 별개였구나
하긴 감정의 힘은 생각보다 다양한 걸 창출하니까요 음음
꽤 기적같네요 -
64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11:17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좋은 연휴기간이에요!
송편 먹었어요!! 비록 사온 거지만!!! -
65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13:37저요! 모닥불 쬐면서요! 졸고 있어요! 쉬는 타-이밍 이란 거에요!
친구 방에서 노닥거리면서 심심하다뇨! 친구랑 같이 놀면 되는거에요!
네! 공백에 빨려들어와서요! 얻게 된게 이능력이에요! 검푸른빛 전기가요! 파지지직! 그리고요! 나중에 각성한 거고요! 기적이라면 기적이겠지요! -
6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14:28사온 거면 어떤가요
연휴 기간을 기념하는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의미있지 않을까
넘기는 것보다요
물론 만드는 것도 의미는 크겠지만
아무튼 잘 보내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친구분 방에서 노닥거리기라 재미있게 지내고 계신 것 같아요 -
67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15:56oO(새삼 신기한걸)
전기 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한 전기로는 안 보이는 특성인걸요
전에 작약씨가 믿음을 기반으로 움직인다고 하셔서 더 그런가 봐요 -
68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17:41쉬는 시간이시군요! 푹 쉬시길 바래요!
그게...인원이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둘이서는 할게 별로 없...
그렇기는 하죠! 데이브 씨는 뭐 하고 계신가요?? -
69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17:56(검열)
-
70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18:30그래도요! 지금 남아있는 정도로도요! 잔 찌꺼기 태워버리거나요! 리더 머리카락을 하늘로 솟구치게 하는 것 정도는요! 할 수 있어요! 하면 혼나지만요!
으음.. 그건 맞지만요! 전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어차피요!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니까요. 힘의 근원을 알아보는건요, 조금 더 평화로워졌을때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이 통하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지만요! -
71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18:45그
뭐더라
야추라고 둘이서 하는
주사위 다섯개로 하는 놀이가 있는데 해보실래요?
페이지씨 안녕하세요
오자마자 욕설을 할 만한 일이 있으셨나요... -
72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0:05oO(정전기?)
하긴 급박한 상황에서는 힘의 응용이 더 중요하기도 할 테니까요
다만 감정의 힘이니까 언젠가는 감정을 한 번은 들여다 볼 때가 오실 것 같다고 할까...
평화로워지길 바랄게요 -
73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20:20페이지 씨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세요...?
야추 좋죠!! 어떻게 하는 건가요?? -
74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1:42요괴 (검열) 들이 저질렀다
-
75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2:46인원이 부족하면요!! 인원을 잡아오면 되는 거에요!!! 저는 에디같은 친절한 사람이! 친구가 하나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페이지 어서와요! 아, 무슨 일 있으신 거에요..?
네! 정전기요! 슬쩍 지나가면서 머리 쓰윽 만지면요! 부스스스하게 위로 떠올라요! 재밌어요!
아하하, 그런가요.. 감정의 힘이니까요. 아직까지는요! 이 정도 힘에도 만족해요! 데이브 말대로 평화로운게 제일이지만요 -
7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3:18그러니까 일단 주사위 5개가 있답니다
이걸 굴려서 족보에 맞게 점수를 기입하는 거에요
1이 나온 만큼의 족보 2가 나온 만큼의 족보도 있고
같은 숫자가 4개 나오는 족보도 있고...
잠시만요
(대충 상세 룰 캡쳐) -
77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4:19(검열)
(검열)
내가 무진 안에선 날뛰지 말라고 했을터인데
어째서 -
78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4:56어떤 일을 저질렀길래 그러시는 거려나요
...이거 쓰네요
으으음
응
작약씨의 감정이 마모되지 않고 지켜지길 바랄래 -
79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5:17심..각한 일인 거에요...?
-
80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25:43뭘 저질러요??
인원...누굴 잡아올까요...팀장님은 주무셔야 하시고...
야추라는 거 어렵네요...! -
81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6:00그러니까 따로 경계를 나눴고 그 안에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걸까
-
82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6:16걱정 마요 데이브! 제 근원은요! 더욱 커지면 커졌지, 마모되는 부류는 아니니까요!
쓰다뇨? 뭐가 써요? -
8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6:24사실 저도 해 본 적은 없어요
그냥 뭐라고 할까 유행한 적이 있으니까 안다고 할까요 -
84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26:48더욱 커진다니 작약씨는 새삼 대단한 사람이구나
...커
커피요 -
85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7:02(사진, 검은색 액체들이 사방팔방에 늘어져 있다. 액체들이 서서히 덩어리지더니 눈이 쩍하고 돋아난 개체도 보인다.)
일단.. 하
이 사태를 일으킨 원흉들은 내가 먹었다 -
86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27:33흠... 룰을 좀 더 익혀야겠네요...
이런 느낌의 게임은 처음이라서요
먹었어요???? -
87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7:37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요!
-
88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8:21먹었지
본래라면 황룡이 소멸시켜야 하는데
걔가 지금 잠수탔다 -
89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28:42서로서로 믿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곳이니까요?
커피! 설탕하고요, 우유 안넣으면 쓰죠. 전 씁쓸한 것도 좋지만요!
으엑
맛있어요? -
90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8:59잠수 탄 이유 : 사흉이랑 엮임
-
91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29:38질척질척해
더럽게 짜네 이거 -
92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1:02요괴를 먹다니
...다른 관리자가 있지 않아요?
잠수를 탔다구요
골치아프네
일단 주사위 5개가 필요하고
3번 굴릴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킵이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면 한결 괜찮을 거에요
네에
고구마라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으으음
쓰네요 쓰게 먹어버렸어요 -
9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1:22oO(뭐랑 엮인 걸까)
-
94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1:43하지만 아는 사람이 없는걸요............
월꿀 팀장님은 안 오시려나... 캐서린 있으니까 오시려나..?
으으음 팀장님이 말하신 막내분을 끌어들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황룡 씨는 어디 가셨나요? -
95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32:04분명히 걔네들 짓이야
오래간만에 사신수 부를까 -
96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32:22위에서 말했잖아
사흉이랑 엮였다고 -
97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3:22
-
98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3:23앗 그러고 보니 어린 모습이 원래대로 돌아왔구나 참
(사진, 검은 곱슬기가 도는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쓴, 푸른 눈을 한, 차분한 인상의 청년.)
다른 친구분들이랑 간단하게 원카드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게요 어디로 내뺸거지
책임을 져야 할 텐데 -
99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3:45
-
100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3:48앗 원카드!! 나쁘지 않네요!!!
인원만 더 모으면 오케이인데 -
101 흐린 날의 작약 (DNhi1ON4Ew) 2020. 10. 2. 오전 1:35:01교대 시간이에요
가볼게요! -
102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5:25원카드는 룰도 널리 알려져 있으니까요
다른 친구분 하나를 꾀어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10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5:43작약씨 안녕히 가세요
안전한 새벽 보내시길 -
104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6:16안녕히 가세요 작약 씨!
친구라
제 친구를 미끼로 아는 후배 하나 꼬셨어요 -
105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37:09고전에 내려오는 네 마리의 악수들이다
악귀들을 수족으로 부리며 무진과 현실을 혼동시키게 만들지
..무진에 인간이 들어옴으로써 그 조건이 충족되었나 보다 -
10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7:39미끼로라니 무얼 한 거에요 대체
원카드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응 -
107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7:56앗, 개구리 씨가 엮인 거군요...
-
108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38:27그러니까 현실과 요괴들의 공간의 차이를 흩어놓는 거군요
혼돈이 나쁜 의미로 드리울 것 같은걸요... -
109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38:44그냥 얘가 얼굴은 예쁘니까 소개시켜주겠다고 꼬신 것 뿐이에요!!
아 잠깐 명치 -
110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39:40개구리?
그렇구나. 이거 큰일이네..
빨리 뭐라도 하지 않는다면-
혼돈이라는 놈이 사흉에 있다
좋은 사람은 헐뜯고 나쁜 사람에게 친숙하게 구는 놈이지 -
111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40:23그 사흉을 다 없애버리면 안 되나요?
-
112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40:36저런 괜찮으세요?
oO(아 저런)
만약 경계가 불명확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나눈 계기가 있나요? -
113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41:17....죽기 직전까지 갔다왔지만 목숨은 부전했어요
-
114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41:57세피라인 내가 아직까지도 죽이지 못한 걸 보면 충분히 알지 않을까.
요괴가 완전히 박멸되지 않는 한 사흉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어. -
115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42:30그럼 요괴를 박멸시키면!!!
...불가능한가요? -
116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43:22...아.
-
117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44:23우왓말로만듣던하얀씨다
안녕하세요..? -
118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45:47당연히 요괴들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니까 그런 것이지. 기왕 난리칠거면 다른데서 하라고 내가 특별히 만들어 준 공간이니까. 물론 무진에서 현세로 넘어오는 요괴들도 있지만, 그건 매우 소수인데다 황룡의 허락을 받아야 해.
경계가 불명확해지면.. 악귀들과 사흉들이 현세로 풀려난다.
그리고 요괴는 잊혀지지 않는 한 죽지 않아.
그런데 요괴의 존재 자체는 이미 전승으로 내려오고 있지.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 -
119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46:41안녕하세요?
-
120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47:00누구지?
설마 서라는 자와 관련이 있는가. -
121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48:20그러니까 요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억압시킨 거군요
...왜 탈출을 감행하고 그런 거지
하얀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저런
재생로에 다녀오자 -
122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48:46전승으로 내려오고 있을 뿐이라면...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문헌이나 자료 속에서, 요괴에 관한 것만 전부 지워버리면 안 되나요? 설령 사람들이 위화감을 느낀다 해도 요괴에 대한 것만 안 떠올리게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안녕하세요! -
123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49:03그거야 나도 모르지.
이제부터 알아봐야 할 일. -
124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49:59걔네들도 생명이야 생명
그리고 그러면 세계에 오류가 생겨서 내 차원이 통채로 날아갈 수도 있다 -
125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0:27괜찮아요 괜찮아요
제 기프트가 재생로만큼은 아니여도 회복시켜주니까... -
126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1:12쓰읍 아쉽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SCP재단인가 하는 곳에서 저런 방식을 채택하길래 혹시나 가능할까 했는데! -
127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51:13이곳에 대한 기억은 없는데, 서를 언급하신 걸 보아하니 서랑 관련된 곳이겠군요! 서는 잘 지내고 있나요?
-
128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1:35네. 잘 지내고 있...음...미묘...
-
129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51:59..그거랑 내 차원은 다르거든
다 같이 외워보자 차원차이
(이걸 뭐라고 해야해) -
130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2:51오오 차원차이시여
-
131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53:53...SCP는 기억을 지워도 존재하니까요
뭔가 욕구 불충분인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생명이어도 페이지씨가 방금 잡아먹긴 하셨네요 어 음
서씨는
잠을 잘 못 주무신답니다 -
132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54:01잘 지네고 있다니 매우 기쁘구나.
-
133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1:55:03죄를 지은 자는 요괴들 사이에서 생명으로 취급되지 않아
그러므로 유감 -
134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5:50SCP에 대해서 잘 아시나봐요 데이브 씨!!!
굉장히 저희 회사랑 비슷하더라구요 그 재단이라는 거
비록 그냥 소설일 뿐이지만 흥미로웠어요
하얀 씨는 서 씨를 미워하지 않으시는군요... -
135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56:02일이 많았었니? 서가 밤을 샐 정도라면 일이 정말 많았겠네.
-
136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1:56:37나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아.
-
137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1:58:38......
아무리 이중인격이라 하더라도 성격이 아예 정반대라니 신기하네요 -
138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1:59:07내가
갇혔었으니까요
거기에는 법이 없나요...?
으으음
4개월 가까이... 밤을 새셨다고 -
139 에디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00:19어
음
죄송해요 데이브 씨 -
140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2:00:29그냥 그들만의 자유구역이지.
-
141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00:38그러니? 나는 서에 대한 기억이 조금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네.
-
142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01:224개월 가까이 밤을 샜다니, 역시 서는 대단하구나.
-
14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01:50괜찮아요
지난 일인걸요
사과하지 않으셔도 돼요
격리할 이유는 충분했으니까요
무법구역이였구나
황룡씨? 의 제재 아래에서 말이죠
으으음
좀 더 구체화 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요 -
144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2:04:08더 건드렸다가 ■■■■■한 일이 일어나서
무기한 보류중이야.. -
145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05:50모두 언짢은 밤
-
14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06:54...이미 뭔가 손을 쓰시려고 했다가
으음
그러면... 그러면 정말 이건 페이지씨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는걸요
...물론 생명 존중을 해주셨으면 좋겠지만서도 차원 상 중대한 일이라면 힘이라도 빼앗는다거나요 -
147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07:56나도 4개월을 밤 새우는 것은 쉽지 않은데 말이야..
-
148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08:12그래서 여기는 어떤 곳이니?
-
149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08:44여긴 서로 다른 차원 간에 존재하는 지성체들끼리 원활히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랍니다
-
150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09:01그리고 파크씨 안녕하세요
언짢은 밤이라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에요 -
151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2:09:12사흉이 한번 더 부활해서
현세를 거의 집어삼키고
나 마저도 먹으려고 했던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
152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09:46이곳은 히오스라는 곳이야
그냥 인삿말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릴 필요는 없다구 데뿌 씨 -
153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10:28클리파가 태어날 것 같잖아
어째서
왜?
oO(인삿말이 독특해졌네요 불량학생씨) -
154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11:40핫하 칭찬 고맙다구 데뿌
-
155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2:11:53바보같은것들
왜봉인이걸려있었던건데 -
156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14:23뭔진 몰라도 봉인이 풀렸구나
그럼 다시 봉인시키자
엑조디아처럼 5등분으로 갈라서 5등분의 흉수로 만들면 만사 OK -
157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15:06뭔가 봉인에 문제가 생겼나요
항상 언짢은 파크씨라고 해야 겠네 이제부터! -
158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15:44아니아니 그런 칭호는 사양하니까!!!
-
159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17:00항상 언짢은 밤의 파크씨
-
160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18:36알려줘서 고마워.
-
161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전 2:19:09일단 난 수습 좀 하고 온다
기다려
지금은 현세에 영향이 가지 않지만
분명히ㅜ나중엔 -
162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19:14(뱁새를 깨물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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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파크 (LQXf4dHzTs) 2020. 10. 2. 오전 2:20:44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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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22:35잘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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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23:11(바둥거리는 뱁새 낙서!)
페이지씨? -
166 데이브 (1N0uXHrEE6) 2020. 10. 2. 오전 2:23:20...일단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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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전 2:33:29뱁새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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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26:57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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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0:28:21좋은 밤?
하. -
170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0:29:15좋은 밤이다만 죽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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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29:21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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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29:35앗 시트리 씨도요...?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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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0:32:03안마기가 너무 아팠단다.
-
174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34:35저런...
그나저나 안마기 새로 사셨나봐요! -
175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0:36:26웃어
그냥 웃어
미칠 거 같아 -
176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37:24괜찮으세요..???
-
177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0:38:08아니. 빌려서 사용하는 중인데.
페이지쨩은 괜찮은거니? -
178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0:39:06(사진, 수많은 검열들로 가득 찬, 안개가 잔뜩 끼어있는 사진. 커다란 요괴 하나가 쓰러져 있고, 그 앞에서 비틀거리는 용 한마리가 보인다. 부적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으며, 검열 사이사이엔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있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
179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40:22앗앗... 친구분께 빌리셨나봐요!
어어어ㅓ어어어
무슨 일이에요 -
180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0:44:34그렇다만 .. 페이지쨩?!
-
181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0:45:33무슨 일이려나요...불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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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0:51:29걱정이로구나.. 누군가 아는 사람이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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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03:32아무도 없네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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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1:08:43...일단은 기다려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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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09:57그러고보니... 시트리 씨는 뭐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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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1:10:38시트리씨는 데이트가 없어 한가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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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1:11:04한가하게 웹 쇼핑몰을 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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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15:26데이트라... 다른 악마분들에게 신청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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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1:16:59다들 바쁘다고 거절하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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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17:31악마분들도 일이 많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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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19:08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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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19:32반가워. 오늘도 처음 보는 애들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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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사서 파이퍼 (DNhi1ON4Ew) 2020. 10. 2. 오후 11:20:09ㅎㅇㅎㅇ
아따 윽수로 한가하다잉~ -
194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20:31안녕하세요 하얀 씨! 사서 씨!
-
195 12th Sitry (j0J3n7e5W6) 2020. 10. 2. 오후 11:21:02어서들 오려므나.
-
196 사서 파이퍼 (DNhi1ON4Ew) 2020. 10. 2. 오후 11:21:02요 에디꼬맹이 ㅎㅇ 시트리 너도 ㅎㅇㅎㅇ
하얀 넌 초면이네 ㅎㅇㅎㅇ 루이나 도서관 기과층 보조사서 파이퍼다 잘부탁 ㅇㅇ ㅋㅋ -
197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29:13깨어날 때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 힘드네. 깨어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지만...아닌가?
-
198 사서 파이퍼 (DNhi1ON4Ew) 2020. 10. 2. 오후 11:30:24겨울잠이라도 자냐?
-
199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1:52하얀 은(는) 잠꾸러기였습니다
이름이 하얀이야???
(다람쥐-놀람) -
200 사서 파이퍼 (DNhi1ON4Ew) 2020. 10. 2. 오후 11:32:31앗 쒸
나 잠만 왜 갑자기 접대야 이시간에 -
201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33:10날짜를 확인해보니까.. 벌써 잠들었던 세월이 4년 정도가 되었네.
-
202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3:21세상에 이시간에 일이라니
마감 30분 전에 손님이 오는 격
빠이빠이! -
203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3:40?????????????
그거는
겨울잠이... 겨울잠이 아닌데 -
204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34:12미안해
토할거 같아 -
205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34:31귀여운 아이네. 잠꾸러기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 잠이 별로 없는 편이었거든.
-
206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5:20머야 화장실 가요;
엥 그만큼 잤으면 잠만보가 친구하자고 하지 않을까 >:3 -
207 페이지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36:13잠시만
잠시만 쉬고 올게 -
208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36:59겨울잠이 아니어서 그래.
토하고 싶으면 토하는 게 좋아. 그 다음에는 몸에 이상이 있다면 의사를 불러야 하고, 정신에 이상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괜찮단다. 말할 대상이 없다면 나에게 말하는 건 어떻니?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
209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8:05빠이빠이!
머지 왜 그만큼 잔 거야
머임
머임 -
210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38:31그런 잠하고는 다르지만, 친구가 되면 좋겠구나.
쉬고 오렴, 페이지. -
211 하얀 (YJGMDKEiac) 2020. 10. 2. 오후 11:39:43사정이 있단다.
-
212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39:58친구 좋지 >:3!!!
나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송이지롱 -
213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40:15oO(그니까 뭐ㅓㅓ)
-
214 클라크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42:32윤 송이버섯 ㅎㅇ
클라크 세이지라 캄 -
215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42:56으아아아아아아
-
216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43:22안녕안녕
이번엔 버섯이 됐어ㅠ
에잇 말하는 시계 -
217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43:30으아아아아아아아아
-
218 클라크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43:50갸아아악 시계 아니야
이 송이버섯아 -
219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43:56으엑 따라하지 마세요!!!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
220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45:22하하 이미 따라했지롱!!!!
하지만 나도 버섯이 아닌데
>:3
이 시계야!! -
221 클라크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46:23안이야 버섯아 넌 버섯해 난 인간할게
-
222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46:54시계가 시계 하면 내가 버섯을 해볼게
-
223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47:09ㅡ3ㅡ 너무해요!!!
-
224 클라크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48:47그래 난 시계🕒다
너도 이제 버섯🍄해 -
225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50:29안녕하세요 사람이에요 :3
하하 속았대요
으아아아아아를 너무 시원하게 외쳐서 그래
! -
226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52:43그치만요
게임에서 한창 하다가 방폭되서 시간을 날렸는걸요 -
227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54:04그건
정말
심각한 일이잖아
으아아아ㅏ아ㅏ -
228 클라크 (ZJqNzMPdhA) 2020. 10. 2. 오후 11:57:07아
야 송이버섯 그러기냐 -
229 에디 (a7r4MiaLMg) 2020. 10. 2. 오후 11:58:39으아아아아ㅏ아아
-
230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59:12핫하 이것이 바로 배신의 쓴맛이다 >:3!!!!
그치만 버섯이 되면 핸드폰을 못 하는걸 -
231 윤송 (1N0uXHrEE6) 2020. 10. 2. 오후 11:59:25에디가 또 으아아아ㅏ아아를 했어
또 방이 터졌어???! -
23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01:34아뇨 이건 그냥 해본거에요
-
233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03:35깜짝 놀랐잖니.
-
234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03:44oO(아하)
그
그 아아ㅏ아ㅏㅏㄺ 하는 비버같이 생긴 다람쥐같은 곰인가가 생각나고 그렇고 막 -
23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03:55안뇽하세용 :3
-
236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05:08반갑단다. 윤송쨩♡♡
-
23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06:56아하하, 놀라셨나요?
한번쯤은 시트리 씨를 놀래켜보고 싶기는 했는데 말이죠...
다람쥐라면...
윤송 씨?! -
23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08:23벌써 12시가 지났네 :0
하트하트 ♡♡!!
이렇게 하면 간식이 생기나요! -
239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08:57왜 저에요 >:0
햄스터 소리지르는 영상이 필요해 -
240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09:43버섯 얼굴을 한 사람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ㅎㅇㅎㅇ 시트으리 -
241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09:47(햄스터가 푸스로다! 하는 영상)
하핫! -
242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12:09햄스터가 용언을 하다니
굉장해
햄래곤 본이다
버섯에 얼굴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
243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13:43후후 저는 대단한 햄쥐니까요!
-
244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13:54버섯버섯
그럼 난 시계 얼굴이 되어야..
그만 알아보자 -
24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15:24혹시 눈이 10시 10분인가요
3대 500 쳇바퀴를 하는 햄스터구나!!! -
24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15:44클라크 씨는 클락이 아닌 건가요?
-
24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16:09그렇죠
(햄스터- 불끈)
그러니 빨리 숨겨둔 도토리를 주시죠! -
24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20:24하지만 햄스터는
해씨가 국룰이잖아
(다람쥐-OTL)
어째서 이 버섯이 될 위기에 처한 다람쥐의 도토리를 -
249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24:19Clark다
절대로 Clock가 아니야 -
250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24:52혹시 별명이 아이작
-
251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25:16아니라고!!!
너 아서 클라크 모르냐?! -
252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26:30하지만 3대 공돌이가 더
3대 공돌이가 더!!
혹시 얼굴이 가로줄 3개로 이루어지셨나요 -
253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28:20자, 그럼. 룰렛을 돌리고 와야겠구나.
-
254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28:43후후후 도토리를 내놓거라 다람쥐여!
설마 죽은 우주의... -
25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28:47oO(ㅔ)
도박이에요??
도박은 나빠요???! -
25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28:56룰렛이요? 도박..?
-
257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29:31으아악 햄스터가 도토리를 강탈한다
깡패햄이다
흑흑 저는 도토리묵밖에 없어요 -
258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33:08(나한테 왜 그래)
아니 그 ■■들이랑 맞서고 싶진 않은데 말이지
그리고 난 인간이야 인간
ㅇㅇ 그거 -
259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33:21아니 죽은 우주 아니라고...
-
260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33:46오늘의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룰렛이지.
-
261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35:05그럼 그거라도 내놓으세요!!!
공돌이 아니에요?
(실망한 햄스터)
(룰렛으로 정하는 거셨어) -
262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35:21왜냐하면 놀리는게 재미있기 때문이에용
>:3
ㅔ
ㅔ??
oO(그걸 룰렛으로 정하다니) -
26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2:36:30살짝 졸려...
-
264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36:42돌려돌려 데이트 룰렛
공돌이는 맞는데
어.. 우주에 나가진 않았어 -
26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37:15우리 햄서터... 도토리가 그렇게 먹고 싶었구나
(다람쥐-하라부지할무이)
[차원 택배-도토리묵 길게 자른 거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느낌으로다가... 간장 휘휘 되어있고 일회용 접시 작은 거에 놓여있다!-에디]
흑흑 -
266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37:52그럼 우주에 나가면 되는거야 >:3
4년 잤는데 졸려요??! -
26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40:33안녕하세요 하얀 씨!
그러고보니 서 씨는 주무시는 걸까요..
우주에 나가죠 이제!
후후후후후
오늘의 안주는 도토리묵! 잘먹을게요! -
268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40:53(안돼)
-
269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41:46(돼!)
에디에게서 주정뱅이의 기운이 난다 -
270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45:03돼요!
아니 휴일에 마시는게 어때서요!! -
271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47:17이제 한 1시간 뒤에 주정톡 보내는 거죠???
-
27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50:59제가 그런 실수를 할리 없잖아요!
-
273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52:55ㄴㅇㄱ 머라고
-
274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53:11룰렛을 돌렸는데..
데이트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
275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53:18내가 데■ 스■이스의 아■작 클라크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네크로■프 앙반!! -
27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54:23신은 말했다! 오늘은 데이트의 날이 아니라고! 인 거네요!.
얌전히 운명을 받아들이세요 아이작 씨 -
277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2:55:21시트리씨는 슬프구나..!
하지만 결과가 이러니 어쩔 수 없지. -
278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2:56:04그런 잠과는 다른 거니까…
-
279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56:24룰렛의 신이 시트리씨를 배신했어
그 말은 당신이 플라즈마 커터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빠밤 짤) -
280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56:44엥 잠이랑 달라 :0??
그러면 뭔데 :0?? -
281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57:11오늘은 푹 쉬시길 바래요 시트리 씨!
무슨 잠인데요? -
282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2:57:25시트리 씨는 데이트를 좋아하시네요.
-
283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58:32(아나 진짜)
친구가 부른다
다녀온다
ㅂㅂ -
28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2:59:07다시 무의식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
28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59:52빠이빠이!
oO(자는 거 아냐???) -
286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0:16우주 한복판을 떠돌지만 사실 그 우주도 저예요.
-
287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1:11느낌이 수면과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
28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01:44안녕히 가세요!!!
그럼 서 씨는 그 우주를 떠돌고 계신 건가요? -
289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2:00ㅔ
ㅔ
머에요 그게
우주 속의 우주??
심연이 당신을 들여다보았다?? -
290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02:11(사과토끼 사진 5장 연속 전송)
-
291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2:55나는 서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
292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3:52토끼 귀여워
?????? 왜 사과에요
ㅔ 여기 아이작 클라크가 한 명 더 있다 -
293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04:27내가 깎은 거니까 그렇지
-
29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4:49무의식 속의 의식이야.
사과토끼라니 귀엽네. -
29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5:55이중인격이에요
???
페이지는 달빛조각사야???!? -
296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6:10아이작 클라크가 누구니?
-
297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06:18그게 뭔데...
지쳤어 묻지 마 -
29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7:24그
조각하면 조각에다가 생명 불어넣는
어
소설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는 아이작 클라크에용
>:3 -
299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07:38한 인격에서 갈라진 건 맞단다.
-
300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07:44사과토끼
핥짝
그렇군요... 서 씨는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나요?
아이작 클라크는 그거에요
게임 주인공 -
301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08:54(강아지 조각상..이 움직이는 영상)
이런 거?
오늘의 일기 : 사흉이랑 싸우고 왔다. 너무 힘들다. -
302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8:58oO(세상ㅇㅔ)
병원... 은??
사과가 풍년이구나
흑흑 사과야 거기서라도 행복해야 돼 -
303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09:38으아악 깜짝이야
ㅔ
사흉이요
ㅔ
oO(실존하는구나???) -
304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10:54사흉이라... 안 다치셨나요?
-
305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11:37(검열)
무진이 엉망이 되었다
(더 심한 검열) -
306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12:02머야 먼 일이에요;;
-
307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12:58그니까 한마디로
사후세계겸 요괴들의 자유공간이 개판이 났어 -
30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14:47...그럼 거기있던 요괴분들은 어디로 가시는...
-
309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15:15일단 임시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뒀다
글로 다 보내둠 -
310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15:39????!?!?
/call 옥황상제 -
311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16:13뭐야 왜 부르는데 ;;
-
312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16:49서는…내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갈라져나왔던 것 같아.
-
313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18:23머야 페이지가 옥황상제에요
으아아 난세다 난세
약간 머지
머지 되게 드라마같아서;
충격 받아서요?? -
314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18:39임시 수용소 인가요...
-
315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19:11흠-
서 씨는 하얀 씨의 어떤 부분일지 궁금하네요 -
316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19:37음, 시트리씨도 듣고 싶구나.
-
317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1:01수용소는 아니야
임시 대피소가 옳은 표현이지
드라마는 무슨.. -
31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1:54그나저나 그럼 흉수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
319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3:46아니 그쪽은 드라마가 아니고 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사진)
차원차가 엄청
실감이 안나는데 나고 있어 -
320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26:19부적에 가둬놨다
나오지 좀 마라 으악
(저게 뭐야 난 몰라) -
321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28:37oO(부적에 가두다니 굉장해)
이것은... 저승세계의 이야기에용 -
32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28:51그렇군요!
적어도 돌아다니는 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
323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30:02돌아다니다가 현세로 넘어오면 새 차원 파야한다
선대 세피라의 힘으로 겨우 봉인시켜 놓았음..
(나중에 찾아봐야지) -
324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31:01새 차원 쉽게 만들어져 :0
(다람쥐-공포!) -
325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34:45의외로 차원 파는건 쉬운 모양이더라구요
프로그래밍 감각으로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
326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35:56모든 프로그래머는... 신인걸까
그럴싸한데 -
327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36:21소설 쓰듯이 그냥 만들면 됨
유지는 그 다음 문제다 -
32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37:22그래서 이름이 페이지구나??!
-
329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38:40ㄴㄴ 그건 아님
세피라 아닐 시절의 성씨긴 한데
뭐 그럴싸 하네 -
330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39:06신이 프로그래머처럼 일한다에 가깝지 않을까요!
이야기의 한 페이지셨네요... -
331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40:02과연..
-
332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41:35서는 나의 일부가 아니라서…
-
333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43:09신... 업데이트해줘 라고 하기 두려워지고 막
뭔가 굉장히 그럴싸하다 :0
ㅔ
일부가 아냐??? -
334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43:18아 맞다 토끼 밥 줘야된다
그럼 이따가 보자
안녕 -
335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43:52조심히 가렴.
-
336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44:20빠이빠이
oO(사과토끼에 밥을 뭐로 주는 거야) -
337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45:27나랑 서는 완전히 다른 존재라고 보면 돼. 서하얀의 일부는 맞지만 내 일부는 아니란다.
-
33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45:51안녕히 가세요!
으으 심심하네요
뭐하지 -
339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46:05잘 가렴.
-
340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1:46:47(사과를 주지 뭘 주겠냐)
(진짜로 ㅃㅃ) -
341 서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47:04원하는 게 있다면 말해.
-
342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47:57같이 술이라도 하겠니. 에디쨩.
-
343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48:04핫
만났다 -
344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48:12사과가 동족상잔을 한다ㅏㅏ
심심할때는
유튜브??
뭐야 머에요 서랑 하얀이 둘 다 나왔어?? -
345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49:38이제서야 깨달은건데
내 친구중에 고든이랑 존 둘 다 있네
젠장 -
346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50:31응?
#닉 실수했어요! 하얀이 말한 걸로 생각해주세요! 제가 폴더라 닉을 일일이 치다보니까! -
347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51:37공돌이 3대장이 한 자리에 다 있어
쩐다
(다람쥐-놀람)
지구는 안전해
아냐 헛거 봣어용 -
348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51:54고든이랑 존이라는 친구가 있다니 좋겠구나.
-
349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52:22어째서어어
공돌신 셋의 이름이 모인거냐구
너무해요 신님 -
350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52:58원하는 거... 저보고 말하신 걸까요?
술이요? 상관은 없지만, 괜찮으시겠어요? 저번에도 저와 드신 것 같으신데...
하하하 공돌이들이네요 -
351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53:02친구가 있는 건 기쁜 일이지.
-
352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54:14(이렇게 된 이상 진짜로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야하나)
그치.. 좀 이상하지만 좋은 애들이지 -
35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54:25심심하다고 했으니 원하는 게 있다면 들어줄 생각이었어.
-
354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1:55:25시트리씨는 괜찮은데, 아. 가서 잠깐 종달새쨩도 봐야겠구나.
-
35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55:50이렇게 된 이상 정말 플라즈마 커터와 빠루와
마스터 치프의 수-트를 준비하는 수 밖에 없어
(다람쥐-비장) -
35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57:14그럼 저!! 하얀 씨랑 친구하게 해주세요!!!!
그러시다면 오셔도 상관 없어요. 팀장님 같이 만나러 가실래요? 아니면 팀장님을 만나고 오셔도 괜찮겠네요. -
357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1:58:03…생각해보니 금전적인 부탁은 무리겠구나. 지금은 밖에 나갈 수 없으니 말이야.
-
35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1:58:36너 나와 친구가 되자
(해적왕이 동료 영입하는 짤)
-
359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58:54그걸 다 어케 구하지
할로윈 때 셋이서 분장해볼까 -
360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1:59:04저는 친구왕이 될 거에요!!
-
361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1:59:09저 찾으셨습니까...?
-
362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1:59:11그럼 나도 친구해줘라
-
36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00:21이미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던 걸까나? 그렇다면 정말 슬퍼.
-
364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01:00후후, 에디쨩과 같이 가는 게 안전할 것 같아.
마침 잘 왔구나. 종달새쨩. -
36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2:01:06오 할로윈 기대해도 되는 건가봐
(심쿵짤)
여기 신도 막 나오던데 부탁해보자 :3!!
안녕하세용!!
뭐야 에디 친구왕이 됐어
그렇다면 난 친구왕의 친구가 될거야 -
36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01:20팀장님 안녕하세요! 시트리 씨가 데이트 하고싶으시다고 하시는데요!
저야 좋죠 클라크 씨
(아이작 클라크를 핥짝하는 햄스터)
....핫, 아니아니에요!!! 이미 친구였죠! 네!!!!! -
367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2:02:10예. 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무슨 일로 찾으셨습니까? -
368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2:02:19그럼 난 친구왕의 친구의 친구가 될거아
그럼 친구왕과도 친구가 되겠지??
(신을 평소에 볼 방법이..?)
(그런 거였어?? 우리 이미 친구였던거임??) -
369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02:21저랑 같이 가시는 걸까요? 저야 괜찮지만요.
후후 윤송씨도 제 친구에요! -
370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02:23나는 모두를 친구라고 여기니까 말이야.
-
371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2:03:06저 같은 것이랑 데이트해봤자 재미라곤 하나도 없을텐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
372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2:03:21♪우리는 모두 친구♩
..응? -
373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04:14그러면 잠시만 기다리렴..
-
37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04:19그렇다니 매우 기쁘네!
너에게는 아니었던 걸까…? -
375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2:04:28친구의 친구는 친구다
(다람쥐-끄덕!)
어
많던데??
:0...
당신의 운을 체험하세요!!
모두의 친구 하얀이구나??! -
376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2:04:54아니야 우린 모두 친구였지!!!
모 주머니괴물 만화처럼..? -
377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06:45모두의 친구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칭호라고 생각해. 고마워.
그렇다면 다행이야, 후후. -
378 윤송 (85.rw.maQA) 2020. 10. 3. 오전 2:07:45머야 언제 두시가 됐어
으으으 안된다 사이클 망가진다
자러 갈래용 빠이 -
379 클라크 (.54JasgL9c) 2020. 10. 3. 오전 2:10:52송이버섯 바
-
380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11:44좋은 꿈 꿔.
-
381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12:28모두 ㅎㅇㅎㅇ
파크가 왔어 -
382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13:43(뿅)
시계.. 아니 클라크는 자러갔더라
뭐 -
38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13:53반가워.
-
384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16:15종이 한 페이지는 깨어있구만
화이트도 ㅎㅇ -
385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17:48뒤질 맛이었다
부적 간수 좀 잘 하자.. -
386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2:18:25후후, 파크는 유쾌한 아이네.
-
387 알사탕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20:30유쾌하죠. 마붑마붑의 전파자인걸요.
-
388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22:35하하하 죽을 뻔 했대요
세피라가 죽을 뻔 했대요
난 언제나 유쾌해!!!
캔디 안녕~
맞아 마붑마붑인 거야 마붑마붑 -
389 알사탕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24:37그건 웃으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파크?
-
390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26:38괜찮아 어차피 말만 저렇게 하지 안 죽을 걸
세피라를 죽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든 -
391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28:09..진짠데..
-
392 알사탕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28:30으음.. 잘은 몰라도 씁쓸하네요..
-
393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0:01....
진짜 죽을 뻔 했다면 상황이 심각하네 그거
씁쓸해? 어째서? -
394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30:58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던 순간이었다
클리파 탄생할 뻔했음 (검열) -
395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2:29진짜로 없애면 안 되는 거냐 그거
-
396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32:54사흉을 내가 어케 없앰
봉인은 가능하지만
(부적 사진) -
397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4:15세피라가 왜 못 없애
-
398 알사탕 (HozZPRNkJw) 2020. 10. 3. 오전 2:34:17죽지 않는 것도 괴롭잖아요.
-
399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5:21원한다면 죽을 수 있으니, 쟤들은 상관 없어하지 않을까?
-
400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35:24세피라도 못 없애는게 있는거야
-
401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7:09내가 없애줄까?
...라고 말하고 싶어도 역시 이야기에 간섭할 수는 없으니까 힘들겠네. 미안혀 -
402 페이지 (.54JasgL9c) 2020. 10. 3. 오전 2:38:43뭐 내가 힘이 더 강해진다면
봉인이 아니라 ㄹㅇ 개발살도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안된단다 공원 어린이 -
403 파크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39:09힘을 길러라 세피라!!
-
404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2:53:073일동안 60시간은 잔 것 같군요..
-
405 월급꿀빨러 (.nKtP1r21g) 2020. 10. 3. 오전 2:55:42그러니까 더 자라
닌 좀 진지하게 더 자도 됨 -
40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2:59:02100시간 채우죠!
-
407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2:59:32채울수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으음.... 또 졸려.. -
40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전 3:02:41그럼 더 주무세요?
...그리고 팀장님. 제가 니콜 직원으로부터 흥미로운 소식을 들었는데 말이죠. -
409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03:11계속 의식이 끊기네..
-
410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3:03:52늦어질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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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06:29어떤 소식 말입니까..?
-
412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08:563일 동안에 60 시간을 잠들었다면 하루에 4 시간 정도 깨어있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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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12:29허기질 때만 가끔 일어나서 가볍게 식사하고 잤으니.. 하루에 대략 4시간 정도가 맞겠지요.
이쯤 되면 슬슬 졸리지 않을 법도 한데.. 계속 졸리네요 -
41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16:38한 번 4년 동안 잠드니까 다시 적응을 하느라 의식이 계속 끊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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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3:16:53잘 먹어두는 게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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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18:05감각이 살짝 마비되어 있어. 식욕이 느껴지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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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22:42그건 알고 있지만 입맛이 없을때가 워낙 잦고, 자고 싶은 욕구가 식욕보다 더 크니까요..
적응이 완벽히 끝나면 다시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까 싶군요. 아마도지만요. -
418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23:16그러니 너라도 건강을 잘 챙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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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24:26건강 같은건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일만 잘 할수 있을 정도면 되니까요 -
420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24:30이대로 다시 잠들 수도 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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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26:34잠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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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28:26그래도 최대한 건강도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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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29:42다시 몇 년간, 어쩌면 영원히 밖으로 나오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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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전 3:31:15서가 나 대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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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전 3:37:59무척 덤덤하게 말하시는군요.
..눈이 감기니 가보겠습니다. -
426 12th Sitry (HozZPRNkJw) 2020. 10. 3. 오전 3:45:20다들 잘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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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1:48:46안녕하세요~
-
428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1:51:16안녕하세요.
-
429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1:58:33안녕하세요 화가 씨!
-
430 월급꿀빨러 (lr3amtZpf2) 2020. 10. 3. 오후 2:05:37다-들 좋은 ~점심-
-
431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05:59에디 씨도 안녕하세요.
-
43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09:18팀장님도 좋은 점심이에요!
네에! 화가 씨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
433 월급꿀빨러 (PP1F/.I3SQ) 2020. 10. 3. 오후 2:11:27그-으래- 에~디직원- 푹~쉬고 있-냐~?
화-가 너도~하-이하이~ -
434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13:17요즘 따라 악령소환이 유행해서 조금 피곤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
435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16:00푹 쉬고 있죠! 어제는 막내들끼리 원카드도 했는걸요!!!
악령소환이 유행하다니 그게 뭐에요 대체 -
436 월급꿀빨러 (wLkHH2UxLI) 2020. 10. 3. 오후 2:19:06악~령소화ㄴ?
별ㅡ게 다~ 유행ㅎㅏ네-
원카- 드라 건~ 전하ㅡ게노네~ 술같-은거 한잔-꺾~지않았ㅡ을까 했-는데 -
43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20:05정보팀 막내분과 처음 만났는데 술부터 꺾긴 좀 그래서요..?
다음번에는 한잔 해야겠죠 역시!! -
438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26:12대세라면서 이것도 못하냐고 다른 사람들의 자존심을 건드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분들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넘쳐나더라고요.
-
439 월급꿀빨러 (NtH5C0SikY) 2020. 10. 3. 오후 2:27:32아-하~ 처음-이라면~그럴수-도 있~지? 다음-엔 한-잔이라~ 달새-가ㅡ보~내줄-까?
그-래서- 어떻-디? 정-보팀-꼬맹~이 -
440 리테 (/4xN.0FhCk) 2020. 10. 3. 오후 2:31:25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빌어먹을레고밟았어
-
441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31:37그렇다 해도 악령 소환이라니....
음- 엄청 귀여우시고, 저랑 생각도 잘 통해서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
44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36:52앗 어서오세요 리테 씨!!! 레고....아프시겠다.......
-
443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38:24악령 소환 말고 저주를 하기도 해요.
-
444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2:45:01레고 아프겠다;;
으-음~ 진-짜로~조심-해야될-걸 안-들키게~ 반-은 진~담이야-♬♪
좋은-친구~라-막내들-끼리~할 이야기ㅡ술자리라-면~ 우리들-뒷담인~건가-? 꺄아아-♬
거-기차원~무섭네-악령~에-저주라~니- 평화-는 없~는걸까나- -
445 리테 (/4xN.0FhCk) 2020. 10. 3. 오후 2:47:44거지같은레고
어떤놈이바닥에레고깔아놨냐
짱나네 -
446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47:48저주도 별로 건전한 일이 아닌건 마찬가지네요...
팀장님이 야근하실 때 불러야겠죠! 니콜 씨는 어차피 7시에 퇴근하신다고 하시니까!
후후. 팀장님들 뒷담화는 안 할 테니까요! 대신 관리자는 하겠지만! -
447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51:03바닥에 지뢰를 깔아놓다니 무시무시하네요...
-
448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2:51:15달새-한~테 말-해버리고~싶-어졌~는걸- 농-담이지만~아하하★
뒷담-까도~되는-데? 어차~피 나-복지-팀장~이-고 너랑-정보팀~꼬맹이-는~우리팀-아니잖아~ 우리-애가~까:는거만-아니면~돼- -
449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2:51:52지뢰급-흉기~야-바닥에-깔~린-레고는~
-
450 리테 (/4xN.0FhCk) 2020. 10. 3. 오후 2:53:06아아아 젠장
왜 레고가 있었나 했더니 우주선에 조카가 들어와있잖아
명절이라고 사냥꾼에게 애 돌보기를 시키다니 젠장!!!!!
저주라고 하면 어떤거냐?
저새끼를 죽여주십시오 이런거? -
451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53:23해결하려고 몸을 사람들과 동식물에게는 안 보이게 만들어서 돌아다니는 중이에요. 지박령이지만 말만 그렇지 다른 곳도 돌아다닐 수 있거든요.
-
452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53:29우와, 그러면 저 진짜 죽을지도 모르니 부탁드려요...
팀장님 막내분만 아니면 되는 걸까요? 팀장님도 막내분께 까이시는 건 싫으신가봐요! -
453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53:45화가 씨 귀신이셨...
-
454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54:13그런 저주도 하긴 해요. 조금 더 할 게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저주를 내리는 걸요.
-
455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54:40령이 맞답니다.
-
456 리테 (/4xN.0FhCk) 2020. 10. 3. 오후 2:54:59사랑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걸어?
삐뚤어진 놈이네 -
457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2:56:10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저주나 마음을 달라는 소원을 비는 경우도 있고, 서로 사랑하고 맺어진 사이지만 저주를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
458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2:57:22맺어진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다니....
바람피지 못하게 하는 그런 부류려나요 -
459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2:58:19사랑-하는사~람에게-거는거라-면~어떤건-지 짐작~가는데-♪
죽-이진~않아-개-가 후-배를~왜-죽이겠-냐- 집착이 심해질 뿐이지♪
그거야-당연히~우리-애한ㅌㅔ-까이는건~싫지- 이미지-잘잡아~놔서-까일-거리도 없~겠지만- -
460 화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3:01:29사랑해도 죽여달라는 저주도 내려요. 어느 신체 부위를 쓰지 못하게 하는 부류의 저주도 내리고요. 세상에 저주의 종류는 다양하니까요.
-
461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3:05:18소유욕이 굉장하시네요 팀장님은...
그분에게 이 톡방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 부류들이군요... -
462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3:08:06그렇지~ 뭐, 어디까지나 물건에 대한 집착이라는 느낌이지만.
너어-내~가 여기-서 이러는-거~다른-애들한~테 까발-리면~ 혼난다-♪
얀데레의-일종 아닐-까 저런~것들도- -
463 에디 (jRrrC7LtEU) 2020. 10. 3. 오후 3:11:06
혼나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것 같으니 안할게요!!! -
464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3:14:28넌 진심으로 이 회사에 정상인이 있다고 보냐?
멀쩡해 보여도 어디 한군데 엇나가지 않은놈이 없는데 -
465 에디 (inkLM8b1pk) 2020. 10. 3. 오후 3:16:33니콜 씨는 나름 멀쩡해 보이시던데...
-
466 월급꿀빨러 (25.eBiQ83E) 2020. 10. 3. 오후 3:20:48갠 나도 몰-라
우리-애 아니~잖-아
거기-에 어제~처음-봤다매- 혹-시모르-지? 속~은 더-미쳐있ㅡ을지 -
467 파크 (inkLM8b1pk) 2020. 10. 3. 오후 8:09:46엽
-
468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8:12:19앞
-
469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8:18:24내가 프리징 cc기가 있을 줄은
-
470 파크 (inkLM8b1pk) 2020. 10. 3. 오후 8:19:10ㅎㅇㅎㅇ
오자마자 잠시 다녀올 일이 생겨서 ㅂㅂ -
471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8:20:06ㅎㅇ
ㅂㅂ -
472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10:00🐸
-
473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20:42뭐야 진짜 개구리인가
-
474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22:14개구리는 개구리야
그치만 대학생이라구 -
475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23:25개구리 대학엔 무슨 과목이 있는 것
-
476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25:50뭐 일반적인 대학에
이종족 학문 같은게 섞여있지? -
477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27:26oO(생각보다 평범한데)
잠깐 밑줄이 함정이 -
478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31:08뭐가
평범한 대학교구만 -
479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32:00대충 차원차이겠지
ㅇㅇㅋㅇㅋ
뭔가... 수영과 사냥을 배울 것 같았는데 -
480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33:16여기가 사냥꾼들 차원인 줄 아냐
아주아주 평범한 세상에 마법이 섞여 들어갔을 뿐이야
그리고 오늘은 안 들어갔다 -
481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35:22개구리 대학이라고 하면
아니
고양이 대학이라고 치면 대충 감 오지 않냐
? 어디를 -
482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45:32개구리가 다니는 대학이지
개구리 대학은 아니야 잿덤아
무진
이상하게 오늘은 아니더라 -
483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9:45:52안녕..
-
484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46:35오늘 내 환상이 부숴졌어
환상 호록
? 뭐하는 곳인데 -
485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46:51ㅎㅇ
오 스노우화이트 -
486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48:52(대충 그슨새랑 설녀랑 찍은 사진)
이런 곳인데
새하얀 하얀 하이 -
487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50:06대충 뭔지는 몰라도 영 꺼림칙한데
는 왜 가 그런 데를 -
488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9:50:46명상하는데 지 혼자서 가졌다고!!
-
489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9:51:36히오스 당했구나 ㅎ
-
490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10:02:00스노우는 아니란다.
-
491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10:04:22유감
백설공주가 나오나 했는데 -
492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10:09:58엉엉
처음엔 어딘지도 몰랐단 말이야
안개 때문에 겨우 깨달은거지 -
493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10:12:17그걸 안개만으로 깨닫는 건 대체
-
494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10:12:17백설공주가 아니라서 미안해.
-
495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10:12:48별명을 백설로 하면 해결되는 일이다
라고 신데렐라가 별명인 사람이 말했다 -
496 개구리 (.54JasgL9c) 2020. 10. 3. 오후 10:13:29도시전설로 내려오던 이야기였으니까..
안개가 잔뜩 낀 요괴들의 공간 말이야 -
497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10:13:58주변에 호숫가 같은 데도 없고 그랬냐
안개 당신은 도대체 -
498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후 10:20:21조용하군요
-
499 신더 (85.rw.maQA) 2020. 10. 3. 오후 10:31:21한산하구만
ㅎㅇ -
500 하얀 (HGggnFat1I) 2020. 10. 3. 오후 10:32:38또 보네!
-
501 에디 (inkLM8b1pk) 2020. 10. 3. 오후 10:34:31흐으으으
-
502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후 10:54:07단게 끌리는 밤이군요..
커피우유라도 마셔야겠습니다 -
503 에디 (inkLM8b1pk) 2020. 10. 3. 오후 11:25:33커피우유 말고 다른건 어떠세요?
-
504 종달새 (.nKtP1r21g) 2020. 10. 3. 오후 11:31:24음..
침대 벗어나기 싫습니다 -
505 에디 (inkLM8b1pk) 2020. 10. 3. 오후 11:59:50에엑....
그래도 일어나셔야죠... -
506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01:49커피우유도 달달하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507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02:38커피우유는 카페인이 들어갔잖아요
-
508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05:20.. 잔소리하실 겁니까
안들을 겁니다 -
509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07:54어쩔 수 없네요
다음부턴 니콜 씨보고 잔소리좀 해달라고 해야... -
510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09:15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카페인 좀 먹어봤자 잠 못자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511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13:13너무 많이 드시면 몸에 안 좋으니까 그렇죠...
-
512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15:30......
알겠습니다. 고집은 못이기겠군요.. -
513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18:18어라?
-
514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21:55고집 꺾을때까지 계속 잔소리할거잖습니까.
...그거랑 별개로 피곤해서인것도 있지만요 -
515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24:16팀장님은 절 너무 잘 아시는군요...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100시간 채우셔야죠! -
516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28:47그거야 하루이틀 본 사이 아니니까요.
저를 종일 재워놓으려고 하시는군요.. 가끔은 좀 깨어있고 싶습니다만. -
517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31:48후후. 그것도 그렇네요!
전 팀장님이 생기있는 모습을 보고싶으니 더 재울래요!
...그래도 좀 깨어있으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
518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38:56이렇게 잔소리가 많았을줄 알았더라면 처음 봤을때 무시로 일관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생기있어봤자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을텐데 말이죠.
그렇죠, 나쁘진 않겠죠.. 할게 없어서 문제지만요. 에디 직원은 뭐 하고 계십니까? -
519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41:28후후... 이미 늦었네요! 얌전히 잔소리를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팀장님께 걱정 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섭섭하실 거에요! 분명!!!
다르죠! 지금은 완전 몇일간 철야한 가장의 모습이라구요!!!
전 뒹굴거리고 있어요- 팀장님은 방금 깨셨나요? -
520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54:30혹시 모를 일에 상처받을 바에는 차라리 무관심이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궁금했던건데, 다른 관리직에게도 저에게 대하듯 하십니까?
몇 일.. 정도면 아직 괜찮아 보인다는 소리겠군요. 다행입니다.
깨다가 졸다가 몇번 반복하는 중입니다. 약빨이 너무 세네요 -
521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02:57에에에.... 무관심이 낫다니 너무해요...
아뇨? 팀장님께만 이러는데요?
절대 아니거든요 비유적인 표현이 그렇다는 거라구요
너무 약에 의존하지 않으셨으면...하네요... -
522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10:42너무하다뇨. 제가 당장 죽는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있으시다면야 아무 말 하지 않겠습니다.
......? 그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으음.. 그렇습니까.. 그래도 적어도 내일까지는 푹 잘 생각이니까요.
저 약 없이 잠 좀 자자고 다른 관리직 쉬는것까지 방해할순 없잖습니까. -
523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18:03...그건 어렵겠네요... 엄청 슬플 것 같으니까요, 그러면.
말해도 안 듣는 분들에게는 저도 잔소리 안 한다구요?
네! 그래서 다행이에요!!
그러면 방해해도 상관없는 월꿀 팀장님과 룸메하시면... -
524 월급꿀빨러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18:56남은 하루를 의료실에서 보내고 싶진 않아
-
525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2:09어째서 의료실이라고 확신하시는 거에요
-
526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4:29주변인 죽는 것 따위에 슬퍼해선 안되는 것 따위는 잘 알고 있을거라고 믿겠습니다. 징계팀 5등급 에디 직원.
달리 말하면 잔소리 듣는건 저뿐이라는 말이군요. 허 참...
다행인 겁니까..
그리고 저 자식이랑 붙어 자는건 싫습니다. -
527 월급꿀빨러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6:15복지팀 팀장의 감
-
528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27:23그게 제 마음대로 안 되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후후후, 그래도 잔소리를 한다는 건 제가 팀장님을 좋아한다는 뜻이니까요! 너무 상심 마세요!
가끔 붙어서 주무실 때도 있으시면서...?
날카로운 감이네요 -
529 월급꿀빨러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29:56내- 감이 좀~좋지-
그리고 그- 붙어서- 자는건~ 그거야~ 없는거-보단~낫지-~ 같은 느-낌 -
530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32:50감이 좋으신건 좀 부럽네요
...쓰읍 어쩔 수 없지의 영역이군요 -
531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36:43...이해는 갑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요.
상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좋아한다기보단 단순 걱정이겠죠.
그 가끔은 저 자식이 직접 말해 주는군요. 어쩔 수 없지의 영역입니다. -
532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41:31히이이잉......
걱정한다는게 좋아하니까 걱정하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취급이 참...잔인...하네요... -
533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전 1:44:11(청룡이랑 한 컷)
-
534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46:02제가 언제 히잉거린다고 받아준 적 있었습니까.
다른 녀석들이나 걱정해 주십쇼..
전혀 잔인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혀요. -
535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47:34역시 세피라는 용하고도 사진찍는 건가요...!
(8ㅁ8)
말했잖아요 다들 캐서린처럼 걱정해줘도 뻐X날리면서 무시할 뿐인데 왜 걱정해줘야 하나요
두분 사이를 생각하면...그렇긴 한데요... -
536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48:52진짜 용입니까? 멋있군요..
흠.
에디 직원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뭐, 그런 거겠죠.
그래도 서로 뒤통수치는 관계는 아니니까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537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전 1:50:53ㅇㅇ 진짜지 그럼 뭐겠냐
야 근데 니네 세계에서 저런 용가리도 환상체로 지정되냐? -
538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53:00뒤통수치는 관계면 지금처럼 장난치는 것도 불가능하겠죠..
당연하죠. 신도 이곳에서는 환상체로 지정되는 걸요. -
539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1:55:27뒤통수 칠 정도로 안좋은 사이였으면 둘 중 하나 이미 죽어있었을 겁니다.
글세요. 지정될 수도, 아닐 수도 있겠죠. 자세한 것은 못 말합니다만.. -
540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1:57:12과연....
아 맞다, 팀장님! 침식이 뭔가요? -
541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03:03상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단히 축약하자면 자아가 먹히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건 갑자기 왜 물어보시는 겁니까? -
542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04:28저번에 니콜 씨에게 들어서요! 궁금했거든요!
흐응... 관련 자료같은 거 찾아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543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06:11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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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08:49(._.
어째서요!!!! -
545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10:30왜 보고 싶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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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11:23단순한 흥미에요? 궁금한 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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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15:08단순 흥미니 궁금증이니 같은 이유로 보여줄 정도로 가벼운 정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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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17:46아니었다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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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22:09그렇게 궁금해서 못 참을 지경이라면 팀장실이라도 털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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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23:39그랬다가는 어떤 징계가 기다릴지 두려운 걸요?!?!?
뭐... 에고가 제 정신을 기울 때, 어쩐지 속삭이는 듯한 기분이어서요. 알면 침식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없는 건 아니네요. -
551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29:17굳이 말할건 없겠죠.
정신을 기운다면.. 검열삭제 웨폰 말하는 것이겠군요.
그리고 그건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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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30:48뭐랄까, 먹힌다기보단 대체한다는 느낌이라 아직 침식을 걱정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요...
그래도 어제 말을 들으니 불안한 감은 있어서요 -
553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32:33불안하다는 것만으로 기밀자료를 함부로 내줄 수도 없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조금 피곤하군요. -
554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34:22아, 이해하고는 있으니까요? 아쉬울 뿐이죠.
주무세요!!!! -
555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36:04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자기에는.. 좀 그렇군요. -
556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36:26제가 안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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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36:47괜찮습니다. 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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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38:10전 이미 푹 쉬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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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40:09휴일 하루 남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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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41:42....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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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43:26제가 상관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잠들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 올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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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45:41이미 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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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47:38할..말이 무척 많지만... 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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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48:32감사인사는 안 하셔도 돼요!
(뻔뻔 햄스터) -
565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52:01감사의 뜻 전혀 아닙니다만...
올 것 없습니다. 바로 잘거니까요 -
566 에디 (3uSaAuWaNw) 2020. 10. 4. 오전 2:52:59저런 안 됐네요
이미 문 앞인데요 -
567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전 2:54:07#답이 없다! 잠든 듯 하다!
-
568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4:43:39(타코야끼 16개입 상자 사진)
-
569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4:50:30뭐냐 타코야끼 맛있겠다
나도 줘 -
570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4:53:13(텅텅 빈 타코야끼 상자 사진)
가쓰오부시만 남았는데 이거라도 먹을래??? -
571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00:43......
그래 그거라도 줘라 -
572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02:02좋아! 계좌번호 줄 테니까 14,000원 입금 부탁해~~~ *^~^*)
-
573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03:18미안하지만 화폐가 다르니까???
-
574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04:20앟
그럼... 순금 10돈 부탁할게~~~~~ ^♡^) -
575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05:56완전 바가지 씌우네 임마
1000원이 1셉팀인가 할텐데 몇배를 부르는 거야
[차원 택배 - 디펜이 - 순금 10돈]
내놔 가쓰오부시인지 뭔지 -
576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08:01?
?
???????????????????이왜진
진짜 금이야?? 레알로??? 찐으로???? 마법같은 걸로 만든 게 아니라 팔면 돈 되는 리얼팩트 순금이야???????????? -
577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08:44마법으로 만든거긴 한데 팔면 돈되는 순금은 맞아
마법보다는 상위의 무언가...이긴 하지만
귀찮으니까 대충 마붑이라고 퉁쳐둘까 -
578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11:39너...희네 차원은... 금을 무슨... 옆 짝꿍한테 지우개 빌려주는 것처럼 퍼줄 수 있는 그런... 차원이구나......??
승이님 진짜 오랜만에 심장 떨어질 정도로 놀랐어... 내 심장소리 들리니??? 비트가 개쩔어서 랩하면 쇼미더머니 우승도 가능할 정도야
승이님도 마법 쓰고싶어 :3c
[차원 택배 - 파크에게 타코야끼 30개입 두 상자] -
579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13:05내 차원이 특이한게 아니라 내가 특이한거니까! 더 놀라도 좋아! 농담이기는 해도
(자신만만한 햄스터 낙서)
승이친구 주접력이 장난 아니구나...
그쪽은 마법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무리네- 타코야끼는 잘 먹도록 할게!!! -
580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19:32
-
581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23:52좋은 반응이야!!!
응, 무리-
너희의 '이야기'에는 마법따위 나오지 않으니까, 작가가 아닌 등장인물이 멋대로 마법같은 걸 가르쳐줄 수는 없고? 설령 가르쳐준다고 해도 그쪽 작가의 허락이 없으면 그쪽 세계에서는 쓸 수 없어.
정 원한다면 근미래 오버테크 같은 건 보내줄 수 있지만! 역시 마법은 무리라는 거! -
582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26:25작가? 이야기? 흐응- 승이님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 뭐, 진짜로 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니 됐나??
근미래 오버테크라면 예를 들면??? -
583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28:40광선검이라던가?
-
584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29:53다스베이더가 나왔잖아?!?!?!
필요 없어 그런 거............ -
585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32:04왜 포스의 힘이란 좋은 거라구 친구
아니면... 흠. 쓸만한게...
만병통치약은 어때? -
586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34:08포스가 무엇이오
승이님 영화 잘 몰랑 :3c......
만병통치약? 정말 뭐든지 다 고칠 수 있는 거야?? -
587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36:41네가 말한 다스베이더가 쓰는 힘이다 욘석
광선검의 연료라고 할까
당연하지!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잘려도 금방 나을 정도라고?? 병따위는 순식간이라고??
하나정도는 타코야끼 값으로 줄 수 있는데! 어때? -
588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39:18광선검의 연료가 포스라고?????? 헐랭 신기
음, 좋아! 만병통치약 주라.
가능하다면 두 개를 받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 -
589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후 5:43:33위스프가 어느날 묻기를 :
난 진짜 이름이 뭘까? 라고 했어
근데 나도 진짜가 뭔지는 모르거든?
너넨 알아? -
590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45:09
-
591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45:18승이님은 모르겠는걸? 그 위스프가 뭔지에 대해 승이님이 더 들어봐도 괜찮겠니?
-
592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45:34위스프라... 몬스터인가
걔가 말을 걸어? -
593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46:5230개짜리 타꼬야끼를 두 상자나 사줬는데 더?!
파크 너... 혹시 키가 10m라거나 그래???
[차원 택배 - 파크에게 타코야끼 30개입 두 상자]
어쨌든 만병통치약 고마워~~~ 동생에게 주사 놔보고 경과 보고 해줄게! -
594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5:48:21실례네!! 그냥 많이 먹을 뿐인걸!!!
....동생?
어 어엉 알겠어
뭔가 무진장 무거운 이야기를 알게 된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일단 타코야끼나 먹고온다 -
595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49:46위장 10m 파크 잘 다녀와~~~~~ 그냥 동생이 만성적인 증상을 하나 앓을 뿐이야 :3c 안 무거워!
-
596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후 5:50:48내 비서.. 중 하나
몬스터라고 부르면 화내니까 조심
꼭 요괴라고 불러달랬어
말도 하지
인간의 모습을 한 도깨비불이지만 -
597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52:51페이지는 비서가 여러 명 있구나? 멋지네! 그러면 위스프에게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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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후 5:56:16물어봤더니 자신의 정체성이래
여우불이니 도깨비불이니 이름이 너무 많으니 자기가 누군지도 어느 순간 까먹을까봐 초조해하더라
뭐 지금은 내가 임시로 이름을 지어준 것에 가깝지만
총 2명
둘이서 사무실을 헤집고 다닌다 -
599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5:59:14그렇다면 위스프란 이름으로 만족하지 않는 이유는 뭐려나?? 승이님은 이름이 여러개인 적이 없어서 잘 이해를 못 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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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03:38그야 그게 자신의 진짜 이름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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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04:50진짜 이름하고 진짜가 아닌 이름은 어떻게 구분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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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07:25그거야 나도 모르지
요괴들의 대부분은 그냥 대부분이 부르는 이름으로 정하지만
위스프는 그 수가 너무 많거든 -
603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09:17아 위스프가 개체 이름이 아니라 종족 이름이야??? 소중한 비서를 종족 명으로 부르는 게 나쁜 거네!
인간으로 치면 사람을 이름이 아니라 아시아인 아프리카인 이렇게 부르는 거 아냐?? -
604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12:18동생은 호박 안에 들어가서 잭 오 랜턴인데
지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걍 위스프라고 부르라더라
내 탓은 아님 -
605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14:02응, 응? 응... 으응.
다른 차원의 요괴를 내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는 게 잘못인 걸까? 국적이나 인종 비유는 적절치 않았을지도 모르겠네.
응. 새롭게 하나 배웠네! -
606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16:27타코야끼는 맛있었다
만족 -
607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18:11우리 동네 최고 맛집이니까 당연하지! >:3
-
608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19:31그리고 지금 내 사무실에 동생이랑 걔랑 놀러와서 불장난 하고 있다
살려줘 -
609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19:32가끔 거기서 사다주면 좋겠는데 친구
돈든 줄테니까! -
610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19:52종이 한 페이지 동생이 있었구나
-
611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20:10동생 격인 놈이지
정확히는 -
612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22:51일단 침착하게 도망치고 119에 전화하는 건 어때......??
돈은 또 순금 올 것 같아서 무섭고 만병통치약이나 줘!
잘 하면 감정과잉발산증후군의 효과적인 대책이 될지도 몰라. -
613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24:29오오오오오
동생하고 사이는 어떠냐
그거? 어... 알겠어. 뭐 한두개 더 빼온다고 들키진 않겠지.
하지만 그거 나노머신인가 뭔가로 치료하는 거라 정신에는 영향이 없다? 그거 감안해줘? -
614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26:46응... 응? 그런 거야?
뭐야, 만병통치약이라며!!! 너 너 지금 감히 이 승이님을 속인 거야? 뭐든지 고칠 수 있어?라고 물었더니 고칠 수 있다며! 타코야끼 다시 내놔...!!!!!! -
615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28:14아라크네 이 개*끼로 정리가능
..나 세피라인데..? 꺼도꺼도 자꾸 불을 붙여서 문제지만 -
616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28:56병에 정신병까지 들어가면 그건 마법의 영역이니까 제발 참아줬으면 좋겠는데????
-
617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30:00아라크네라니 몬스터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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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31:30먼 옛날에 구해준 것을 고마워 해야할 망정 말썽만 부리는 거미인간 같으니라고
너무하잖아 이거 -
619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33:41세피라...? 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힘으론 해결할 수 없는 거지?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힘도 빌려야지!
것보다 그 사람들은 왜 자꾸 불을 붙이는 거래니?
뭐????? 너 지금 정신증과 신경증을 의학과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거야?????? 전세계 모든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 및 제약회사에게 머리 박고 사과해!!!!!!!!!!!! -
620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35:12대충 내 세계의 신이란 뜻이야
그걸 내가 알았으면 진작에 멈췄겠지 -
621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37:21거미인간인가
집에 거미집을 짓는다거나
사람 말을 좀 들어 이잣샤
(디펜이를 딱콩 하는 햄스터)
정신병이라는 건 말이지- 약물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지속적인 상담이라던가 인간관계라던가 하여튼 부가적인 노력이 더 중요하지. 그건 SF 세계관이라고 해도 별로 다를 바 없어. -
622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37:29아... 아? 옛날에 별자리 붙여준다는 신님이 페이지였던가? 들어본 기억이 살아났네.
신인데 싸우는 이유를 몰라?? -
623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39:09내가 사람 마음을 볼 수 있는 마법은 없걸랑요
유감
그건 염소자리한테 부탁해
집에 거미줄이 자꾸 늘더라 ^^..
그거 모아서 그물로 만들었는데 충분하더라 -
624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40:38허, 실제로 상담사로 활동 중인 승이님에게 그쪽 지식으로 덤비려고 하다니 노력이 가상한걸! 뭐~... 선배님이었으면 미안하구... :3c
그래도 말이지. 지속적인 상담이 중요한 건 맞지만 약물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거기다가 '만병통치약'이라는 멋진 이름이 붙을 정도의 약물인데 기대하는 건 당연하지. 의료인으로서. -
625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41:25신이라고 해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
승이님 조금 실망했어. 역시 승이님은 계속 인간 할래. -
626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4:15아 맞다!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선대 세피라와의 대화에서 들은 적 있다
만병통치약을 만들었다고 한 과학자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집 안에만 틀어박혔다고 했는데.. 이유가 뭐였더라?
아마 정신병을 이걸로 치료할려다가 뭐 어떻게 된걸로 기억하는데.. 뒷이야긴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었어 -
627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4:57당연한거 아냐?
태어날때 부터 신이 아니라 인간에서 신이 된건데
진짜 태생부터 신이었던 것관 능력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 -
628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45:10그 그물로 동생을 포박해두면 되겠다!
하하 난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말이지! 그래도 그 정신병 이야기는 겪어본 사람 이야기니까 신뢰성이 있지 않을까? 아마도
...뭐 괴학만으로 모든 후유증이나 정신병도 치료한던가 하는 약물을 다른 세계에서 찾아보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난 정신병에다가 쓸줄 몰랐지
그것도 배틀물적인 장르의 세계에서 -
629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45:35너도 인간에서 신이 되었구나
오메데토 -
630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6:09안 그래도 묶어둠 b
이제 좀 조용해졌네 -
631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46:12맞아 정신병도 결국 병이라고
상담이 병행되어야 더 좋은건 맞지만 뇌에 세로토닌분비가어쩌구아무튼의학적인 그런거는 약 등의 치료로 호전될수 있어
몸에 걸리는 병도 약먹으면 호전되지만 의사가 하지말란거 골라서 하고 다니면 나빠지듯이 -
632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6:27야 너두?
야 나두! -
633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6:49아 깜짝아
누구세요 -
634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47:17인간에서 신이 됐단 이야기가 무슨 운전면허 땄단 얘기정도로 가볍게 오가는 이곳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입니다
-
635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47:41아 미안 놀래켰구나
도로 사라질게 -
636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49:00신도... 대물림을 하는구나...?
하긴 제우스도 크로노스를 내쫓고 신들의 왕이 되었으니까 그럴 수도 있나!
세계에 장르도 있나...? 어쨌든
그치만 다른 상처는 어떻게든 치료할 수 있는걸? 테라피스인데다가 우리 집이 병원인데! 지금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환자들을 후유증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찾는 거 단 하나라구.
지금부터라도 똑똑히 기억해줘♥ -
637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49:05그런가...?
난 약물로 치료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
사실 난 아니야
차원차이라고 해두자 대충 -
638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49:30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CQCQ!!!
그러니까 가지 마 사람 적으면 심심하단 말야!!!!!!!!! -
639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49:42아니 사라지진 말고
자기소개 ㄱㄱ -
640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0:22장르가 있지. 그리고 이 톡방의 장르는 혼돈이야.
반쯤 농담이긴 해도
후유증이라... 뭐, 그정도야
다음부터는 그럼 그 약물로 주면 되냐? 후유증까지 지우는 약물로 -
641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50:30아 실망
맞다 신살자 파크였지
여기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2대고 1대는 지금 은퇴했어 -
642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50:54어
CQCQ입니다
평범하게 망한 세계에서 살고있습니다
마법사입니다
그럼 반만 사라질게 -
643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51:56혼돈??????
납득
만병통치약도 뇌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다른 약물도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러운데......
후유증이라는 게 그거거든. 이드를 퇴치한 뒤 돌아온 사람들은 감정이 사라져서 인간다운 기능을 할 수가 없게 돼. 신체적인 무언가가 남는 게 아냐. -
644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2:04그래 내가 신을 죽였다!!!
(대충 중2병 햄스터)
마붑사인 CQ씨인 거야 -
645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52:42oO(반갈죽 자매품 반만사인가?!)
안녕 망한 마법사!!! -
646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53:10그렇게 줄이면 세계가 아니라 내가 망한거같잖아
-
647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53:32마법사 마아법사
우리 세계에선 지겹게 들을 그 말
(무서운 햄스터) -
648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3:40감정의 문제라...
그럼 SF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약물보다는 판타지적인 느낌이 좋으려나
나X위키좀 뒤져봐야겠네 -
649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53:45의도한 거니까 괜찮아!!!!!!
-
650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4:10그리고 나중에는 페이지 씨를 놀릴지도 몰라
(후후후후후 하는 햄스터) -
651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54:16근데 승이
니네 세계엔 마법이 없데
그래서 나도 어케 해줄 수가 없다 -
652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4:18#놀릴 -> 노릴
-
653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54:40의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마 이 햄스터야 -
654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54:47......
약을 꺼라위키에서 찾아도 돼?!
것보다 거기 적힌 의학 정보들 믿지 마!!! 8할은 이상한 거라고!!!!!! -
655 테라피 디펜바키아 (2xJBC5g/2s) 2020. 10. 4. 오후 6:55:13우리 세계 뭐 있는 게 없네
젠장! -
656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6:58:25지금 페이지를 만나러 갑니다!!
뭐 그렇긴 하지만...
내가 찾는건 게임이나 소설처럼 다른 세계관의 약물이니까, 꺼무위키만한게 없어 -
657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6:59:24의도였군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해줘야지 -
658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6:59:36*지금 만나러 갑니다*
(절망편)
아무것도 업어
엉엉 -
659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00:40?
씨큐씨가... 망했어...?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약품을 찾고 계신 거려나 -
660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01:14안녕 데이브씨
난 망했어 -
661 파크 (SD5RJtu8HI) 2020. 10. 4. 오후 7:01:29씨큐씨 망했구나
저런
페이지에게만 절망편인게 아닐까?
뎁씨 ㅎㅇㅎㅇ
감정을 되돌릴 수 있는 약물을 찾고있어
있을지는 몰라도 -
662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03:23하아이 데이브
..내 세계의 클리파가 되고 싶냐 -
663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04:23안녕.
-
664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04:43어째서...??
그런 약물이 있긴 할까요
기억도 아니고 감정이면
사랑의 묘약같은 건 자주 묘사되기야 하겠지만... -
665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04:59안-녕
-
666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05:14서씨도 안녕하세요
잠은 잘 주무셨나요?
아무튼간에 파크씨랑 씨큐씨랑 페이지씨도 다들 안녕하세요 -
667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05:19하이 서쪽의 서
-
66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06:02감정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약은 있지만, 되돌릴 수 있는 약은 아직 없어. 네가 원한다면 개발하려 할 수는 있다.
-
669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06:24맞다
근데 그 이드라는 건 왜 생겨나는 거야? -
67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07:07서쪽이 아니라고 저번에도 말했다.
잠은 자고 있어. 일어날 때마다 왠지 몰라도 기분이 최악이지만. -
671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07:07세계가 망했고 내가 마법사인데
줄였더니 내가 망했어
-
672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07:47줄였는데 왜 역순으로 줄인 거지?
-
673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08:09(아이고 씨큐야)
근데 어쩌다가 망했데 -
674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08:16게다가 망했어가 아니라 망했고 아닌가.
-
675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09:46세계가?
차원전쟁때문에
서씨가 그렇게 애매하게 태클걸어도 내가 해줄수 있는 대답은 망했으니까 밖에 없어 -
676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09:56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가끔 그런 때도 있더라구요
음음
잠 자는 방법을 바꾼다던가...?
주술관계가 심각하게 잘못됐는데요 씨큐씨 -
677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10:57전쟁??
??????
진짜? -
67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11:23애매했었나? 맞춤법까지 망했다니, 쯧.
-
679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11:53낮잠은 안 자는데.
-
680 CQCQ(망한 마법사)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12:41응 진짜
그렇지만 지금은 많이 재건되고 있긴 해
식물도 생겼다고 -
681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13:55그럼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군.
-
68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14:42서씨는 자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응 그러고 보니 파릇이는 많이 자랐나요 씨큐씨 -
683 이름 없음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16:426시간 정도는 밤에 자고 있어.
-
684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17:20그러니까 괜찮다. 기분 나빠서 좀 줄일까 생각 중이지만.
-
685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17:24파릇이가 머임
(돌아온 사과토끼 사진!)
이건 아는데 -
686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17:31서씨의 이름이 사라졌어
6시간은 괜찮지만요
4개월을 새셨다고 하면 부족해보인단 말이죠
전에도 9시간을 제안했던 것 같은데 -
687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18:44파릇이는 저어기 씨큐씨네 차원에 멸종에서 멸종위기로 바뀐 식물 하나
라고 하면 되나...?
새싹이에요
새삼 안 움직이는 걸 움직이게 하는 게 성미인가 싶기도 하구요 -
688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18:53파릇이는 우리 세계가 망한뒤 최초로 자라기 시작한 식물이야
당근이지
파릇이는 정말 많이 자랐어
현재 이후 파릇이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논의중이야
보통은 수확해서 먹겠지만 의미깊은 식물이니까 -
689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19:08뭐야 사과토끼다
-
69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20:46또 다시 사과토끼라니 발전이 없군. 다음에는 다른 걸로 토끼를 만들거나 사과로 다른 동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떤가.
-
691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21:28먹지 않으면 쓸모 없는 음식물 쓰레기가 될 뿐이니 먹어.
-
69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1:39당근 씨앗을 모아서 키운다던가요 음음
음
...작물이 자라는 걸 보지 못 하고 스러진 사람들을 위한 요리같은 거? -
693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1:54오늘은!! 운수좋은 날이에요!
-
694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22:07너무하잖아
꼭 먹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활용방안이 있을거라고
음
배터리 대신으로 쓴다거나 -
695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2:14작약씨 안녕하세요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으셨을까 축하해요 -
696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2:48감자 배터리는 아는데 당근으로 되려나요
잠시만 찾아보고 올게요 -
697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4:02안녕하세요 데이브! 씨큐! 서!
공백에 상가가 빨려들어왔어요! 식량 구하러 갈거에요! 혹시 모를 생존자들도요!
매운 소스 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히힛♬ -
698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24:36오 좋은 아이디어다
...
근데 당근은 씨앗이 어디서 나오지?
식물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크윽
대충 전문가들이 어떻게어떻게 해주리라고 막연히 생각하고는 있지만
안녕 작약씨-
운수좋은날이구나 잘 됐네 -
699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24:39(움직이는 조각상이랑 배 고양이)
발전이 없다니 너무하네 -
70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25:18배터리로 하면 의미 깊은 식물로 논의하는 것도 불필요한 일 아닌가. 의미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안녕. 그렇게나 비참하게 살고 있는 건가? -
701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5:42네! 고마워요!
식량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리더가 식량 구해올 조 편성하고 있어요! -
702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26:15어...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축하해
근데 공백에 상가가 빨려들어왔다는게 무슨 뜻이야....? -
703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26:24그리고 9시간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너무 길어. 오히려 줄여도 모자랄 판에 늘리라니 그건 멍청한 짓이야.
-
704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6:33상점가라
빨려들어오신 분에게는 침착하게 상황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잘 대해주시길
그
꽃에서
...잠깐 수분이 되어야 씨앗이 나올텐데 어어어 -
705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6:54와! 고양이 귀여워요! 조각상도 멋있어! 직접 만드신 거에요?
저 말하는 거에요 서? -
706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27:27(얘네들이 움직이는 동영상)
응! -
707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8:04공백이요! 바깥쪽에서요! 사람이나 건물같은거 빨아들어요! 그러면요! 확인하러 가는거에요! 목적은 그때그때 다르지만요, 주 목적은 생존자 탐색이에요!
-
70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28:32....아, 그쪽에는 운수 좋은 날이라는 책이 없나.
나름 발전했군. -
709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8:56딱히 멍청한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4개월간의 불면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라던가
신체적 피로라던가
아무리 차원 차이로 완충 기능을 하는 게 있다고 하더라도 수면제를 드셔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해
(옹기종기 마약방석에 입장하는 키위새 인형들 영상!) -
710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29:01와! 만든게 움직이기까지 하다니..! 페이지는 무척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멋있어요!!
-
711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29:27확실히 9시간은 길긴 길군
-
712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29:39미술품 전시전에 가명으로 작품 한개를 스리슬쩍 끼워 넣었는데
관심을 가져줄지 걱정이네 -
713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29:588시간 55분으로 하면 안 길어보이는 마법을 부려야 겠네요
-
714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0:18저 사람 뭘 한거야
아니 저 세피라 뭘 한거야
아니 뭘 한 거에요 -
715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0:23하나 보내줄..
..근데 이번에도 안되는 건 아니겠지..? -
716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30:31사람이 있다면요! 상황설명해주고요! 안전하게 데려와야지요! 데이브 말대로요!
-
717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0:58뭘
조각한게 움직이는 거? 아니면 작품 제출한거? -
718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1:20응
그리고 작약씨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뱁새빵끗티콘!) -
719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31:25배치 결과 나왔어요!
난 안간데요
힝힝!!!! -
720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2:07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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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32:23매운거면 다 조아요!!!
하나 보내주다뇨? 저요? 저한테요ㅇㅁㅇ?! -
72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2:31앗 저런
다음 기회가 있을 거야 작약씨
...작품 제출한 거요... -
723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33:04유명한 전시전이라면 관심을 가지진 않을걸. 그 정도야 흔하니까.
-
724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33:08대신요! 캠프 지키래요! 늘 하던 거에요! 무기 들고 룰루랄라 있어야겠어요!
-
725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4:17ㅇㅇ
저번처럼 걸리진 않을려나 걱정이야
걍 평범한 조각상인데?
왜 안됀다면 기억소거빔 날리면 끝이긴 한데 -
726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34:28매운 음식이라면 얼마든지 보내줄 수 있는데.
-
727 흐린 날의 작약 (LG35XfwSCg) 2020. 10. 4. 오후 7:34:35저는 괜찮아요!
식량 구하는 것두, 생존자 발견두, 캠프 지키는것두 모두 중요하니까요! -
728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4:55하긴 요새는 기술 발전도 있으니까요
으으음
동상이 움직이는 건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지만
캠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작약씨는 오늘도 열심이시구나 -
729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35:24아니 기억소거빔날린단 얘기를 그렇게 가볍게 말하지마
-
730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5:46기억소거를 너무 해서 이상함을 눈치채는 인간이 나오지 않을까...
-
731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6:02박물관이 살아있다.. 아니 미술관이 살아있다 찍는 건가
그리고 골렘을 보내는 사람도 있던데 묻히겠지
서 말처럼 -
732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36:54완벽하게 다른 기억으로 채우면 괜찮다.
-
733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7:32그건 좀
사람 기억 가지고 노는 것 같잖아요
사람한테 기억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거에 손을 대냔 말이죠 -
734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7:34ㅇㅇ 내 말이 저 말이야
아 소거보단 덧 씌운다는 말이 정확했겠네 -
735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37:49괜찮지않아
안 그래도 안 괜찮았는데 완벽하게 비윤리적인 조치가 되어버렸잖아! -
736 페이지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37:58그래도 역시 무리려나-
모르겠데
일단 리타한다 ㅂㅂㅂ -
737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8:31그러니까 페이지씨는 기억 소거를 할 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행동하고 있는 거에요?
...어휴 -
738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38:45여기에서 윤리적인 얘기도 나오고 말세네요
여기 평균은 아침에 사람찌르고 저녁에 내장탕먹으러 가는 수준 아니었어요? -
739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9:05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일 벌리지 마시구요 제발 -
74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39:35중요한 기억이니까 터는 거지, 쓸데없는 기억이면 안 털어.
-
741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39:38위키드씨 여기서 대체 어떤 사람들을 만난 거야
안녕하세요
...구성원이 워낙 다양해서 -
742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39:54아니 확실히 비윤리적인 얘기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윤리적인 사람도 섞여있어서 평균적으로는 그 정도로 막장은 아니라고
-
743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41:36글쎄요 거울이라도 봤나보죠 뭐
저는 그런데
평균적으로라고 해도 제가 있을땐 그런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
744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41:41난 왜 막장밖에 본 적 없지? 근데 사람 죽이고 다녀도 이상하게 나 보고는 자라 하는 구성원도 있다. 비윤리적인 부분도, 윤리적인 부분도 있는 거지.
-
745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44:47눈팅만 하고 드문드문 올 때가 더 많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아이고 골이야
응 서씨는 주무시구요 -
746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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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45:34클리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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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45:59그보다 저는 얘기할 시간보다 돈버는게 바쁘니까요
요즘은 팔자에 없는 탐정노릇까지 하게 되서 죽을 맛이에요
서씨는 자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
749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46:02이제는 자고 다녀도 더 자라고 하기까지 하는 군....
-
75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46:37무슨 일이지?
-
751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7:46:38위키드씨의 흉흉함을 보고 윤리적인 사람들이...
도망간거 아닐까 -
75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47:28oO(탐정 노릇이라)
셜록 위키드가 되셨군요
씨큐씨... 윤리 게이지를 채우자 -
753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47:54여기가 어디여
? -
754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48:36클라크씨 어서와요- 뭐에요 갑자기
무슨일이냐고 하셔도 현대사회의 윤리적인 여고생으로서 남의 수면시간을 걱정한건데요
하하하 씨큐씨가 저한테 흉흉하다고 해봐야 하하하
저기 남자친구분이 어떠신지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보시는게? -
755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49:34야 개구리가 말했던 곳이 여기냐?
안개 보소 앞이 보이긴 하냐 -
756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49:46아니 셜록은 렌카가 하고 있어요.
그쪽인간들이 벌인 일이라.
저는 그냥 저주막이 하는 김에 자료조사 도우러 간거라구요.
병원이오 안심하시오 -
757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49:49여기는
음
클라크씨 여기 처음 온 거 아니지 않아요? -
75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49:58기억을 털린 걸까, 다른 생물인 걸까.
-
759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50:30아 그쪽이구나
안개라
뭔가 필요한 거 있으세요?
위키드씨는 존 위키드씨가 됐구나 -
760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0:45아니면 다른 곳이나 차원으로 이동해서 물은 걸까. 3번째 같은데.
-
761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1:25많이 와 봤지?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여기가 어디냐고
(안개가 잔뜩 낀, 한자로 무진이라고 써진 표지판만이 있는 사진) -
762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2:053번째 맞네.
-
763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52:12...
난 왜 한자문화권이 아니지 -
764 CQCQ (D2kOnnBlj6) 2020. 10. 4. 오후 7:52:26젠장 위키드씨의 말에 반박할수가 없어
-
765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2:44? 왜 3번째임?
뭐 동명이인이라도 다녀갔나 -
766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53:06존 위크드라니까 어쩐지 1분에 수백명씩 썰어버릴 것 같은 청부업자 같잖아요
데이브씨가 제 애완견을 건드린거였네요
무진?
뭐에요 저거 옛날에 유행하던 키사라기 역인가 하는건가 -
767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3:52제시란 선택지 중 3번째를 말한 거다.
-
768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4:12키사라기 역은 또 뭐야
아 들어봤다 사라졌다 나타나는 역?
그거 침몰된지 오래 아니였어???
아직도 나타나나 -
769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4:42무진이라고 써졌다.
-
770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4:54ㅇㅏ 그거 말이구나
-
771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5:24뭔 뜻인데
히이이익 -
77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7:55:33oO(넛케이스씨...)
아냐 그래도 이건 개인의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해 씨큐씨
윤리의 가치가 먼지에 파묻히게 두지는 말자구요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는데요...?
존 윅이셨구나 -
773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7:56:42불렀냐
-
774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7:57:01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
775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7:37없는데도 까이던 당사자가 왔군. 매우 오랜만이네
-
776 CQCQ (D2kOnnBlj6) 2020. 10. 4. 오후 7:57:44호랑이 술마시던 시절에
-
777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58:36씨큐씨, 애초에 여기에서 저정도면 상당히 인간미 넘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저기 지금 온 넛케씨와 비교하면
넛케씨 어서오고
그거요 그거 사람없는 무인역이라던가 하는거.
저거도 비슷한거 아니에요? 저희 동네에선 심야 열차타면 자주 나타나는 모양이니까
뭐 다른 차원이라고 없다는 보장도 없고
그러면 적당히 제 통장을 건드린 범인이 데이브씨인걸로 하죠
요즘은 총을 써볼까 하고 있어서 말이에요.
팔에서 에너지쏘는 것도 질렸고 -
77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8:37있어도 까이고, 없어도 까이면 이제 그냥 24시간 까이는 존재가 된 건가.
-
779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7:58:56좋아, 일단 뒷담까던놈들부터 다 죽이고 시작하면 되겠지
-
780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7:59:40하하 죽일 수 있으면 죽여보시던가요
차원넘어서 오면 제 친구가 이놈- 합니다
제 상사도 이놈-합니다 -
781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7:59:43차원 차로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른 뜻일 수도 있으니 개구리 불러.
-
782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00:10나타나던 지역이 침수당했는데
나타날려나
예전에 나타났다는 얘긴 들은 적이 있어 -
783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0:14이렇게 죽는구나
-
784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00:17그러면 네 애인도 죽여야 해, 멍청아.
-
785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00:41나X위키/NUTCASE(논란)/애인 살해 논란
-
786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00:46(진짜 걔 부를까)
-
787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01:01oO(진짜 오셨어)
안녕하세요 넛케이스씨
무인역이라면 기차표를 키오스크로 뽑는 건가요?
아니 음 안 건드렸어요 -
788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01:12일단 위키드씨부터 죽이면 되는건가
CQ씨는 내가 대신 죽을테니 걱정말고 -
789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1:28아니 왜
왜 -
790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01:45아니 죽이지 마세요
-
791 클라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01:53뭐 비슷하겠지
근데 키사라기역은 그것도 없다던데 -
79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01:58아니아니 죽지도 마시구요
-
793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02:38CQCQ가 두 번째니까 위키드 죽이도 너 죽으면 되겠군.
-
794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02:51안녕 데이브씨. 뒷담깠냐
그야 CQ씨를 죽게 둘순 없으니 내가 대신 죽어야하지 않겠어. 당연한걸 묻냐 -
795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3:10아무도 죽지도 죽이지도 말자
응? -
796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3:59아니 그냥 아무도 죽이지 않으면 되는 문제야
-
797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04:22CQ씨 순서를 뒤로 미루면 되는일이지 서씨
글쎄, CQ씨가 키스해주면 그만둘수도 있고... -
798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04:42그
제 언사가 혹시 넛케이스씨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해요...
oO(키사라기 역은 자동화가 얼마나 이루어진걸까) -
799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05:03아니아니 자다가 도착하는 무인역이라고 하던가 그럴걸요 원래 없던 역이고 명계로 가는 길이라던가
저희 차원에선 이것도 렌카네 언니가 하고 있는 거라고 듣고 엄청 식었지만요
저를 죽이다니
나무x키/nutcase(논란)/청소년살해
이야 정말 멋있는 세상이다 -
800 개구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05:14당연하지. 무진으로 가는 통로중 하난데.
-
801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5:15아으윽
-
802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5:52무슨..당신이 개구리왕자도 ㅇㅏ니고
-
803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06:25대충 술 한병값만큼 기분이 상했다고 해둘까 데이브씨
이쪽이 그런걸로 논란되기엔 좀 늦지 않았나 위키드씨 -
804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06:53씨큐씨가 데미지를 입었어...?
명계로 가는 역이라니 괜찮은 거에요? -
805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08:24개구리는 저쪽인것같은데
뭐, 어차피 농담이니까 진지하겐 듣지 말라고 CQ씨 -
806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08:40순서대로 죽이는 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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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09:01(대체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우와... 넛케씨 그렇게 안봤는데
분명 주말에는 몰래 고아원에 가서 아이들이랑 놀아준다던가 꽃을 키우고 있다던가 할 줄알았다구요
그런고로 저도 고안데 용돈이나 좀 챙겨주시죠 -
808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09:31술은 넛케이스니까 엄청나게 상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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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09:31(커플의 염장질의 수단으로 쓰여서 기분나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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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09:37그러고보니 진짜 닉네임이 개구리인 분이 있었군
진지하게안들으려해도당황하는건당엲ㆍㄴ거잖아 -
811 개구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10:21개구리 왕자는 아니고 공준데..
개굴 -
812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10:33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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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11:11그쯕되면 다른녀석이랑 착각한거 아니냐 위키드씨. 이쪽도 고아니까 그건 퉁치자고
왜 내가 술이 됐냐 -
814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11:13개구리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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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11:46어
개구리가 두 분이 되셨는걸요 -
816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11:54네 손가락으로도 네가 술이라고 한 걸 내가 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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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12:14술의 저주는 어떻게 해야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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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12:38그거 다행인데 위키드씨ㅎ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해줬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둬볼걸 그랬나 -
819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14:02맥주는 술이 아니야 데이브씨
그랬던가. 일단 이쪽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씨 -
820 개구리 (4QoaIXRHKc) 2020. 10. 4. 오후 8:14:03개굴개굴
클라크 쟤도 기여코 들어갔구나
도와주러 가야.. 아니 갈 수는 있나 -
821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14:09보통 있잖아요 개같은 놈이 상냥해보이는거.
우리 아비라는 놈은 그렇지도 않지만
술의 저주는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서 올바른 생활에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면 고쳐질걸요 -
822 데이브 (MbBOBhyj8k) 2020. 10. 4. 오후 8:14:41맥주도 엄연히 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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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16:02개구리의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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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16:43네 애인도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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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17:05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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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17:13굉장히 건전한 방법으로 풀리는 저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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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CQCQ (Ni70324Kr2) 2020. 10. 4. 오후 8:17:36증식이 아니라 번식이라니
어감이 좀 -
828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17:43위키드씨 아버지쪽에서 벌써 그른 논리 아니냐 그거
채식주의 어쩌구 하는것도 글렀겠군 -
829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19:01스톡홀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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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19:52먹어봤는데 술 아니더만 데이브씨
어쩌다 그딴 이미지가 된거지... -
831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20:49네가 술을 계속 마시다가 그런 이미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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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서 (t2OVvSrioQ) 2020. 10. 4. 오후 8:21:09식사하러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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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22:31기껏해야 하루에 한번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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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22:39더 확실한건 술이 들어갈 머리통을 날려버리면 대체로 해결되던데요
그야 그딴놈이 저희 어머니랑 결혼했던거 보면 예전엔 그런게 있었다고 생각을 해봐야죠
아니 다시생각해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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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22:53일단 잘가 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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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CQCQ (Uku0IzM6kc) 2020. 10. 4. 오후 8:24:37뭔가... 위키드씨도 험난한 일들을 겪어왔구나
세상이란 아이러니지 -
837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27:26확실히 죽으면 못마시긴 하지. 역시 죽기전에 있는대로 마셔두는게 이득 아닐까
멀쩡하던놈이 돌아버리는거야 의외로 흔하긴 하다마는 -
838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31:26그러게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제 눈앞에서 아이러니의 상징이 두분 계신데요.
저 진짜 궁금한데 두분은 어떻게 만난거에요? 좀 놀라운데 -
839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32:52목숨을 빚졌었거든
어쩌다가 저쪽 세계에 떨어졌을때 생각한것보다 여러모로 도움받아버려서 -
840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34:06그건 이쪽이 더 궁금한데 위키드씨. 놀라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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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34:27목숨을 빚졌다고 할만한거였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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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37:21목숨을 빚지고 그 이후로 라노벨 같은 사건이 이어져서 애인까지 도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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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39:19아니 그치만말이지
멱살잡힌채 얻어맞을뻔했는데 구해주고 당장 머물곳이 없는데 머물 곳을 찾아주고 다리를 다쳤더니 부축해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 -
844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39:23라노벨 같은 사건이라해도 그게 뭔질 모른단말이지
글쎄, 이쪽은 일단 CQ씨가 귀엽다고 생각하던차에 정신차리고보니... -
845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0:16일단 성별이 바뀐 채 다른 세계에 떨어져버렸습니다!?부터가 라노벨같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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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41:33그래서 나중에 돈받았다고 저번에도 얘기하지 않았나
새삼 사람이 너무 좋잖냐 CQ씨 -
847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42:54그 씨큐씨
저희 사장님도 제 몸이 잘렸는데 비싼돈 들여가면서 살려주고 최근에는 집도 주고 월급도 주고 학교도 다니게 해줬는데
그렇다고 제가 사장님을 사랑하게 되지는 않을거라구요
사람이 너무 좋아도 안된다구요 씨큐씨.
아, 어쩐지 넛케씨쪽에서 고백한건가보네요 -
848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3:14나중에 뭐냐
내가 돈 안주고 튀었을수도 있잖아 -
849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3:32아니 내가 고백했어
두번이나 -
850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44:19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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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44:36이해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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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4:42그 쪽은 수직관계잖아
원래 상사에겐 사랑이 싹틀수 없는 법이야
교수에게 사랑을 느끼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은 없잖아 -
853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6:07솔직히 나도 어쩌다 반했는지 이해는 안 갑니다
이해가 안 가는데도 마음을 접을수 없다는 점에서 진짜로 사랑인거야
그냥 받아들이자 -
854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46:22그 당시에는 남남이었다구요
그보다 예시 이상하지 않아요? -
855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47:08ㅠ
교수님 강의 끝내줘요
끝내준다니 그런 칭찬은 부끄럽구만 -
856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47:41카톡방도 있고 별로 떼어먹힐거란 생각은 안했던거지 당연히
하긴, 수직관계면 연애감정이고 뭐고 목숨간수부터 하고 있으려나... -
857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52:29저 교수는 해로운 교수네요
씨큐씨가 대학다닐때는 저랬나보네요
흠, 애초에 지금도 그다지 수직관계라는 느낌은 없지만요.
그보다 일방적으로 이용당하는 느낌인데요 -
858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54:11이용당하는 느낌이라면
역시...
대학원생인가 -
859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8:56:21역시 CQ씨 사람보는눈을 어떻게 해야하는게 아닐까...
일단 빚을 떠넘긴다음 갚으라고 하는 느낌인가 위키드씨는 -
860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56:27아니 그건 노예라고 하는거라구요 저는 제대로 월급도 받거든요
대가리에 총이라도 맞은건지 일방적으로 딸이라고 하고 다니니까 그런거라구요
사장한테 그딴 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떤지 알아요? -
861 CQCQ (ie8FSESeAg) 2020. 10. 4. 오후 8:58:05사람보는 눈을 고치기엔 늦었으니까 이왕 나를 반하게한 당신쪽이 노력해보는게 어때
딸이라고 부르는 상대라면 확실히 사랑이 싹트기는 무리긴 하지 -
862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8:59:18뭐... 없지는 않지만요. 연대책임이 이래서 뭣같다니까요
진짜 딸이라고 할거면 일이라도 적게시키고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평범하게 개같은 상사라구요 -
863 nutcase (TG/rOT0dUE) 2020. 10. 4. 오후 9:00:17주워서 가족삼는거면 드문일은 아니지. 흔하진 않지만
그냥 운이 좋은게 아닐까 위키드씨
노력은 지금도 하고있지 않나 싶기는 한데말이지... -
864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10:49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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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9:11:34자기 몸을 반갈죽 한 사람이 그렇게 부르는 것도 운이라면 운이겠죠 뭐
마블씨 어서와요 -
866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12:52네.
반갈죽?
반으로 갈라져 죽는다는 뜻인가? -
867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14:45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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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15:0210시에 잘까, 11시에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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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9:15:13반으로 갈라져서 죽었었는데요
그 죽인 사람이 다시 살려서 부하로 삼았어요 -
870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15:429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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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16:00즉슨... 그런거군요!
네크로맨서? -
872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17:07이쪽 차원에서는 9시는 이미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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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17:44그러면 빨리 시간을 되돌리셔야지 뭐하는거에요.
그 말을 하는 순간까지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고요. -
874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9:20:50그럼 지금 바로 잠들면 되죠
지금이 바로 9시다
아니요 저희 사장님은 ONI거든요.
그런 세련된 기술이랑은 다르다구요. -
875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22:34지금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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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9:22:57먹고 바로자면 기분째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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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23:06(ONI?)
(그게 뭐지? 대충 비스튼가?) -
878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25:29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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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위키드 (b0FYvkIqq2) 2020. 10. 4. 오후 9:26:16오니는 오니죠 뭐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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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27:10오니는 오니군요
오니. -
881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후 9:38:42요괴들 상담하고 왔다
지친다 -
882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41:04요괴들을... 왜 상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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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페이지 (4nS0laL71Y) 2020. 10. 4. 오후 9:43:31깽판이 일어났는데 정신 상담 한번쯤은 가능하지 않겠냐
그나저나 처음 보는 사람인데 누구십니까 -
884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43:47마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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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서 (t/r55q3Cqo) 2020. 10. 4. 오후 9:46:08네가 처음 보는 존재라고 존대를 하는 성격의 소유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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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9:54:01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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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26:10오늘은~ 뭐 아무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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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10:26:28뭐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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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34:24여기~ darl은 있네! 좋은 밤~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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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10:36:53darl이 누구?
혹시 me?
좋은 밤일까요.
그럭저럭 좋은 밤이네요.
그 쪽은? -
891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42:16Yes, darl! 정답이랍니다~? 으응, 마르마리도 좋은 밤을 보내고 있단다~ 마침 일도 하나 해결되어서 며칠은 쉬어도 될 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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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10:43:33
-
893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50:32어머나,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하구나. 습관이 되어버려서 말이야~ 일은~ 뭐랄까, 삭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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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10:52:56딱히 기분이 나쁜것까진 아니지만요.
누구에게나 그런 호칭을 쓰는거라면야 상관없어요.
삭제 업무?
뭘 삭제하시나요? 생명? -
895 허상 (4nS0laL71Y) 2020. 10. 4. 오후 10:53:35무엇을 위하여 우리는 존재하는가?
애초에 우리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었나?
톡방의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
896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54:49누구에게나 쓰는 것이니 크게 신경쓸 것까지는 없단다, darl. 글쎄~ 생명도, 정보도? 새로온 darl도 어서오렴~
-
897 허상 (4nS0laL71Y) 2020. 10. 4. 오후 10:56:17반갑습니다, 마리 제인.
삭제 업무는 힘들지 않으신가요? -
898 마블 (ie8FSESeAg) 2020. 10. 4. 오후 10:56:57그것은
' 잔 상 '
안녕하시네요.
신입인가요? -
899 Mary Jane (Zel4h1zdjQ) 2020. 10. 4. 오후 10:57:43별로~ 힘들진 않단다~ 귀찮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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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허상 (4nS0laL71Y) 2020. 10. 4. 오후 10:58:58신입은 아닙니다.
전 종이 한 장의 뒷면이죠.
남들에겐 보여주지 못했던, 누군가의 양면이란 뜻입니다. -
901 허상 (4nS0laL71Y) 2020. 10. 4. 오후 11:13:37정확히 삭제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메리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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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종달새 (LG35XfwSCg) 2020. 10. 4. 오후 11:57:03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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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01:53(경쾌한 종소리)
좋은 새벽이에요, 종달새? -
90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02:50내일 출근이라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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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05:32안녕하세요 허상 씨. 초면이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에디 직원도 좋은 새벽입니다. -
90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06:28안녕하세요 팀장님!
내일이면 출근이네요...
으 또 피비린내 나는 곳으로 가야 하다니... -
907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07:35피비린내라니, 어디서 일하길래 그러나요, 에디?
초면.. 저에겐 초면이 아닌걸요.
뭐, 이건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죠. -
908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08:47괴물들에게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회사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요
저희가 초면이 아니라고요...? -
909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10:04괴물이라! 굉장히 특이한 곳에서 일하시군요?
그럼요, 당연히 초면이 아니죠. 여러분은 절 모르겠지만, 전 여러분을 알고 있답니다. -
910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11:11만약 이번 휴일때 처음 만났었다면, 제가 단순 기억을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휴일 내내 잠만 잤었으니까요.
출근하기 싫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어쩔 수 없지요. -
911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13:35특이하면서도 정신 나갈 것 같은 곳이죠
에....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또다시 시체 치우고 피 닦아야하다니 극혐이네요 -
912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14:01처음은 아닙니다. 나중에서야 밝혀지겠지만, 일단은요.
-
913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15:11전 여러분과 만났던 누군가의 이면.
그러니까 당연히 알고 있을 수 밖에 없죠.
여러분과 많이 얘기했던 사람이었는걸요. -
91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17:31누군가의 이면이라...
...만났던 분이 너무 많아서 특정할 수가 없... -
915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17:53환상체 비위 맞추는 짓 또 시작하려니 그닥 좋은 기분은 아니군요..
...침대 벗어나기 싫습니다.
이 채팅방에 있던 사람 중 한명이라는 뜻이군요. 그 사람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91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20:56팀장님은... 보통 어떤 환상체를 맡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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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22:02지금 알아내진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비위를 맞추지 않으면 분명히 트럼펫이 울릴테니 어쩔 수 없잖습니까, 종달새. 조금만 힘내주세요. -
918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22:49일단 확실하게 제가 담당한건 심판새입니다만..
입고 있는 방어구가 방어구다보니 이곳저곳 땜빵으로 자주 불려가는 편입니다. -
919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24:10혹여 자신이 누군지 스스로 밝힐 생각은 있습니까?
하하.. 네, 그래야지요. 감사합니다. -
920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28:12생각? 그거야 본래의 제가 말해주겠죠.
저와 본래의 전 종이의 앞면과 뒷면과도 같은 것이니까, 사실 당연한 걸지도 모릅니다. -
921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28:27하긴요. 유스티티아는 모든 데미지를 0.5배로 막아주던가요...
-
922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30:36예, 그리고 들고 있는 웨폰도 다카포라서 패닉 직원이 생기면 바로 뛰어가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굴려가면서 써먹기 딱 좋으니까요. 저는. -
923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32:36흐음.. 그렇습니까.
그러면 굳이 알아내려기보다는 스스로 밝히길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
92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33:01그럼 제가 패닉하면 팀장님이 달려와주시는 걸까요?
멋있겠다!! -
925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35:29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군요.
... 멋있는 겁니까.. -
92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38:59패닉한 후배를 위해 달려오는 선배님은 멋있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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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40:19패닉한 직원을 제정신으로 만드는건 당연한 ㅇ.. 아, 아니.
네. 멋있긴 하겠군요. 반대의 경우라면 또 다르겠지만요 -
928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42:10뭐, 팀장님이 패닉하신다면 제가 달려갈게요! 제것도 블랙 데미지니까 패닉 풀어드릴 수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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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42:40후후. 그럼요. 곧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930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43:23그럼 전 다시, 제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짧았지만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
931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43:59블랙 데미지...
풀어줄 수는 있겠군요... -
932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44:23안녕히 가십쇼. 허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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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47:02안녕히 가세요!!!
풀어줄 수는 있죠!
그 과정에서 조금 아프실지도 모르지만... -
934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12:49:01ㅇㆍ ㅣ린 온늘은 늦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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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50:19흐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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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50:39어서오세요 시트리 씨!
늦으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
937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51:37제가 죽는게 더 빠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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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53:43페이지 씨 어서오세요!
흐아아아아아!
에이 그럴리가요
적당히 봐서 체력이 먼저 닳을 것 같으면 관리자님보고 회복탄환 써달라고 할테니까요! -
939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55:43저저저저저저
또 튀어나왔네 또 -
940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59:01허상 씨를 아시나요 페이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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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59:43아- 그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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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1:02:08손을 녹이고 다시 왔단다. 드라이아이스를 만졌더니 손이 얼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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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02:39또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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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03:10흐응...
허상씨가 말하신 그 이면이, 혹시 페이지 씨?
드라이아이스를 만져요??????
어서오세요 하얀 씨!! -
945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04:08쉿
아니 그걸 왜 만져
당신의 손은 안녕하십니까
ㅎㅇㅎㅇ 하얀 -
946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1:04:52장갑을 그만 깜박했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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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06:14제가 쉿할 필요도 없이 다들 눈치채셨을 것 같은...
깜빡하시면 안 돼죠...
다치시지는 않으셨나요? -
948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08:15난 허상이지만
허상은 내가 아니야
그것만 알아둬 -
949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08:22잠깐 졸았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하얀 씨, 페이지 씨, 그리고 시트리 씨. -
950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09:58??????
수수께끼는 잘 못 하는데 말이죠...
주무세요 팀장님 -
951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11:32..또 절 재우시려고 하는군요.
실컷 잤으니 조금 밤 새는것 정도는 무리없습니다 -
952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13:01방금 졸으셨으면서 그렇게 말하셔도 설득력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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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13:48이건 침대가 너무 따뜻해서 그런겁니다.
휴게실에 앉아있어야겠군요 -
954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1:14:28무사하니 다행이지.. 아무튼 산뜻하게, 데이트 해주렴 종달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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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1:16:00..윽, 안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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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17:24...변명 아닌가요...?
무슨 일 있으세요 시트리 씨? -
957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17:37데이트...
상관은 없습니다만.. -
958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18:20변명 아닙니다.
..? 괜찮으십니까? -
959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19:25여기에서 대화하면 의식이 그나마 덜 끊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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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2:06(지그시 바라보는 햄스터)
...뭐, 너무 늦게 주무시지만 마세요? 내일 피곤하실 테니까요
그러면 이곳에 쭉 있자구요 하얀 씨! -
961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4:28에디 직원이야말로 일찍 주무십쇼. 제 걱정일랑 할 필요 없습니다.
뭐, 사람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
962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4:40머리가 멍하다
나 무슨 얘기를 하고 다닌거야..? -
963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26:00아하하.. 그래도 역시 여기서도 조금 감각이 희미하네.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팔을 드는 것도 꽤 힘드네. 촉각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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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26:56서가 이렇게나 몸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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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8:19허상 씨를 말하는 것이라면 별 이야기 안하셨습니다만.
말하시는 것만 보면 약간 곤란한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 -
96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28:44저는 늦게자도 회사에서 자면...아차차. 말실수.
페이지 씨가 모르시면 모르죠..?
그나저나 허상 씨가 하신 말은, 페이지 씨가 기억하시지 못하시는 건가요?
엑, 그러면 하얀 씨 지금 무의식 속에 계신 건가요?? -
967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9:22으아아아
잘때마다 이러면 많이 곤란한데
아무말 안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
968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29:36요즘 징계팀은 할게 참 없나 보군요.
막내가 회사에서 잠을 자니 마니 하는것 보면 말입니다? -
969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29:45난 모르지?
허상은 내가 아니니까 -
970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32:42...못본 걸로 해주시면 안 될까요 팀장님??
허상 씨와 페이지 씨는 대체 무슨 관계인 거에요??? -
971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33:13지금은 깨어있지만 서가 일어나기 전에 다시 무의식 속으로 가라앉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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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34:43맨 입으로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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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34:44심연 속에서 태어난 나지만 내가 아닌 무언가.
새까만 눈을 하고선 잔혹한 것을 좋아하는 누군가. -
97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34:57즉, 지금은 서 씨가 주무시기 때문에 하얀 씨가 깨어있으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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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36:26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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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36:27...뭘 해드리면 되는데요?
꼭 껴안아드리는 것 정도는 해드릴 수 있는데!
잔혹한 것을 좋아하는...무서우신 분이셨잖아?!?! -
977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37:49흐음...
하얀 씨는 몸을 차지하실 생각이 없으신 거죠? -
978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39:36그래서 내가 딱히 깨울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가..
하아, 모르겠다 이젠. -
979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40:26그, 그래도 이 톡방 분들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건 불가능할테니... 괜찮지 않을ㄲ...
아, 페이지 씨네 세계가... -
980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43:23내가 세피라인데 또 다른 내가 저렇게 성격을 말아먹은지 오래니까 큰일인거지.
이러다가 스스로 클리파라도 되겠네 아주그냥 -
981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44:46제가 애도 아니고 매번 껴안아준다하면 좋아할 줄 알았습니까...?
휴게실 쿠션 혼자 차지하니 좋네요 -
982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45:03분리된 인격에게 살해당하는 세피라는... 페이지 씨가 만약 그렇게 되신다면 제가 본 것만 두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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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페이지 (pBg7Ri0.GA) 2020. 10. 5. 오전 1:45:50(한숨)
그러니까 쟁탈전에서 살아야겠지 -
984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47:16막... 허상 씨랑 싸우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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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1:47:53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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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50:26잘 모르시겠나요...
어째서 서 씨께 주도권을 넘겨드렸어요? -
987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50:26그거야 저도 모르는 일이죠?
나중에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디. -
988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53:32또 나타나셨어!!!!
저는... 허상 씨가 페이지 씨와 평화롭게 지내셨으면... 하는데요... -
989 종달새 (PTcRQiiOlQ) 2020. 10. 5. 오전 1:54:11그들 사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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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1:56:01지쳤는지 뭔진 몰라도 어쩌다가 나오게 되었네요.
이미 저에 대해서는 페이지가 다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991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1:56:39그렇기는 하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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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2:00:34걱정해주시는 건 고맙지만, 저희는 태어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 대립해 왔답니댜. 어쩔 수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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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2:03:21어째서 대립하나요? 허상 씨는 잔혹한 것 말고 다른 것에 흥미가 없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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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12th Sitry (b0lRtC2I6o) 2020. 10. 5. 오전 2:04:20시트리씨와 사랑을 해보는 것은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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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2:04:58페이지의 정 반대가 되는 존재가 저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사신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영혼마저 거두어가는 존재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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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하얀 (kc0Mg/1GXM) 2020. 10. 5. 오전 2:07:34아.. 충격 받은 일이 있어서, 도망쳤달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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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2:09:09정 반대가 되는 존재...
태생부터 이미 평화롭기는 어렵다는 거네요...
제가 알기로 하얀 씨의 그 일은, 의외로 별거 아닌 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요? -
998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2:10:51페이지는 영혼도 별개의 세계에서 지내도록 하고 있죠. 하지만 전 그런 영혼들을 거두어 간답니다. 멋지지 않나요? 영원한 안식이죠. 물론 그들의 의견 따위는 듣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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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에디 (FwDOf/CEt2) 2020. 10. 5. 오전 2:13:56의견을 듣지 않으면 안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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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허상 (pBg7Ri0.GA) 2020. 10. 5. 오전 2:16:16그게 어때서요. 제가 만족하면 다랍니다. 잔혹하죠? 맞아요. 그게 제 정체성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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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에디0 (FwDOf/CEt2) 2020. 10. 5. 오전 2:17:53...역시 전 당신같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