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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작업 중에 데미지 종류가 바뀌면 답 없어요

어서오세요 흑백풍경 씨

다 드시고 계시는군요... 식료품들은 가게에서 사오면 안 되나요?

좋은 점심입니다 흑백씨.

백야 작업가야하는군요.. 대타지만요.
만약 제가 돌아오지 않거든 제 업무용 컴퓨터의 본체는 바닷물에 수장시켜주십쇼..

업무용 컴퓨터에 뭐가 있길래요
일단 다녀오세요

사정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지장 있으면서도 추석끝나면 갑자기 나을 수 있는 그런 질환이 뭐가 있을까요!

얇은 책 신간부터 품절난 것까지 전부 들어있~으려-나~?

A 씨네도 아포칼립스라던가...그런 걸까요...

감기몸살? 어서오세요 시으니 씨!

와 보물창고네요 쩐다
어서오세요 팀장님

다들 안녕하세요~~

그런거 모으지 마세요...

역시 감기가 가장 무난할까요?

뭐 어때요 이런 거라도 안 모으면 이 회사에서 즐길거리가 마약같은 거 밖에 없다구요

그쵸? 약 먹으면 한번에 낫기도 하고... 그런데 왜요?

이미 여러번 물은것같지만
그 회사 괜찮나요...?


그으
내일모레가 추석이니까요...ㅠㅜㅜㅠㅜㅠㅠㅠㅜ

괜찮은 회사라면 마약이 버젓이 돌아다니겠어요...?

혹시 내일하고 낼모레 수업이라던가 빠지시려고...

내가 모으는거 아냐
난 저런거 안 모으고 정정당당하게 읽는다고

ㅏㅖ

그런 걸 회사에서 읽는 시점에서 차라리 모으는게 나은 것 같지만요

더 좋은 회사로 가실 수 있을거라고 믿을게요...

저 졸업한지는 오래 됐는데요!
혹시 저 학생으로 보이나요?

당당하게 읽지 마세요 꿀빨러씨.

아니~아-니 읽-을수도~있~는거지~ 후배들-이 꼬와하-면~ 나~보다 빨-리 입사-하던가~ㅋ 하ㅡ고 눌-러버리면 된-다구?

그런거..있을리가 업ㄴ잔ㅅ습니까
왜 헛소리를 퍼트립니까. 가서 일이나 하십쇼

그러다가 꿀빨러씨보다 더 높은사람한테 혼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ㅡ3ㅡ

괜-찮~아 나-팀장이니까~? 세피라-눈치만-잘 보면-돼~

아쉽지만 퇴사 방법이 없네요-

에, 학생이 아니셨군요!!!
...조금은...?

월꿀 팀장님의 양심이...

그리고 달새 팀장님 오타 난 시점에서 이미 다 들켰네요

안녕하세요 종달새씨~~
꿀빨러씨가 이상한거 봐요!

이건 그것때문에 난 오타가 아닙니다.
저는 그런거 안모읍니다.. 부끄러워서 어떻게 봅니까 그런거.

좋은 점심입니다 시으니 씨. 네. 저도 압니다. 직책 낮았더라면 압수해버리는데 말이죠.

난~ 원래-= 양심 없어!
(해맑게 웃는 수달 이모티콘)

부끄럽나요? 뭐 어때요. 제 옆에서 점심먹으며 대놓고 보는 놈도 있는데.
그러면 컴퓨터에 뭐가 들어있는지 순순히 말해주세요!

와 진짜 밉상...

어
어어
그럼 회사가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야호 저 어려보이는군요 에디씨!

종달새씨라면 꼭 승진하실 수 있을거예요!

다들 양심을 지켜주세요.

어려보이는 거에 기뻐하시는 걸 보면....
...시으니 씨 나이가 많으신건가!

많지 않아요.
아직 20대에요!

졸리다

안녕하세요 CQCQ씨~~
많이 졸리세요? 커피 드셔보세요!

저는 얇은책에 관심도 없고, 부끄러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어으..
별 거 없습니다. 일하는 사람 컴퓨터에 일거리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회사에서 이 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습니다..

아직 젊으시네요...?
그보단 어째서 병에 걸리고 싶으시다는 걸까요!

어서오세요 CQ씨!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올라갈 자리가 없어요?
종달새씨 대단하세요!!

네! 전 아직 젊어요!
어어
추석이라 집안행사...?에 참여해야하는데
하기 싫어서요...ㅠㅠㅜㅠㅠ

팀장님 쑥맥이셨군요
...라고 캐서린이 그러네요

우와 팀장님 재미없으셔...

집안행사에 가셔야 한다면 그냥 일 때문에 못 간다고 하세요!!

종달세씨가 정상이신거예요!

앗 잠깐
야!!! 내 폰 마음대로 보지마!!!

제가 있을 일이 없어요........

?
??

쑥맥 아닙..아니...아닌가.......

단기알바라도 하실래요...?

아, 시으니 씨께 한 말이 아니에요. 친구에게 한 거니까요

....사실 제가 보기에도 쑥맥같으세요 팀장님

아...
그쪽은 명절이구만
명절 힘들지
취직은 했니? 시집은 언제가니? 애인은 있니?

으아아악 잔소리 폭탄이다

차라리 쑥맥소리를 듣는게 나아요 종달새씨.

단기알바
있을까요...?

친구랑 뭘하시는거에요 에디씨ㅋㅋ

쑥맥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것 뿐입니다. 오해 마십쇼...

명절이긴 하지만 그냥 쉬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쪽은 말이죠

그리고 음.. 칭찬 감사합니다. 대단할 건 없지만요.
(부끄러워하는 종달새 낙서)

단기알바는 제가 주는게 아니지만요
파크 아시죠? 걔가 줄 거에요

....친구가 조금 장난 친 것 뿐이에요...

네에에 그런 거라고 하죠
(종달새를 쓰다듬는 햄스터)

셋중에 하나도 이룬게 없어서 공격이 잘 들어와요 CQCQ씨!
그쪽은 명절이 아니신가보네요....ㅜㅠㅜㅠㅜㅜㅠ

올라갈곳이 없을때까지 올라갔다는건 대단한건데요!
앗 그림 귀여워요 종달새씨!

파크씨요?
으음
고려해볼게요! 고마워요 에디씨!

아포칼립스는 아니야.

안녕하세요 A씨~~

네에! 힘내세요 시으니 씨!
그나저나 아프고 싶을 정도로 가기 싫은 가족행사라니... 이유라도 있으신 걸까요...

아포칼립스가 아닌데 가게를 못 이용하는 건가요...?

안녕!

아하하........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거라..

이쪽은
☆세계가 대충 망해서!☆
명절을 챙길 환경은 아니야

으음 음 그냥 오래 살아남았던 것 뿐입니다.. 팀장이라는건 원래 가장 오래 근무했던 자 위주로 뽑으니까요.
그림은 감사합니다. (빵긋 웃는 종달새 낙서)

(햄스터를 빤히 쳐다보다 콕 쪼고 날아가 버리는 종달새)

A 씨에게 문제가 있는 거라니...뭘까요..

세계가 망했
...힘내세요...

(울망거리는 햄스터)

고마워요 에디씨!
이유라기보다는 아버지가 조금 불변하달까요...?
좀 핑계지만 빠질 수 있으면 빠지고 싶어서요!

배달은 어때요 A씨?

어
어어
저라도 챙겨드릴까요 CQCQ씨!

새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회사네요...
귀여우니까 귀엽다고 한건데요! 종달새씨 그림 잘 그리세요!

흐음... 그러면 역시 병이 더 낫겠넹6! 아버지라면 자식이 병 걸렸다는데 부르지는 않을 테니까요!

//불변->불편
뭔 오타여ㅋ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여기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 저희 회사니까요.
그리고 자꾸 칭찬해주시면 부끄럽습니다..

어
어어
부른다기보다는 찾아가는거라서요!
납골당에 갈 뿐이니까요!

그래도 아프다고 하면 사람들도 너무 뭐라고 하지는 않겠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는건 슬프네요...
앗 그러면 자꾸자꾸 칭찬해 드릴게요 종달새씨!ㅎㅎ

배달도 안 하는 게 좋아.

앗 그런 거였군요...!
가족들에게 몸살 걸렸다고 하고 잠수타는게 좋겠네요!

종달새 씨의 회사에 입사하고 싶군요...

아, 역시 취소할게요.

A씨도 아프세요?

역시 몸살이 제일 좋겠죠?
고마워요 에디씨! 한번 시도해볼게요!

저는 아프지 않습니다..

이 회사에 취직하는 건 미친 짓이에요

아. 음... 음..얼굴 빨개지는거 같으니까 하지 말아주십쇼.....

저희 회사에 입사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들 저러시니 저도 거리낌 없이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릴게요 A씨

ㅋㅋ종달새씨 귀여우세요!

젠장 이젠 또 블랙이야?
웃시산 때문에 짜증나네요

엑
아니 나는 명절같은거 안챙기는편이 좋고
와중에 또 졸았다

그쪽회사가 좀 블랙이긴 하지

그럼 커피 드릴까요...?

그 블랙의 이야기인가요!

받는 피해 블랙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무슨 일을 하는 거야?

음- 저희 회사에서 괴물들은 총 4종류의 피해를 입혀요. Red, White, Black, Pale로요. 지금 이유가 있어서 특정 피해는 더 아프게 맞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괴물이라면 몬스터를 말하는 건가요?

이곳에서는 환상체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하..

날개하고 머리카락이 축축하네요..

날개가 물 먹어서 무거워요...

격리실 안에는 비가 안내리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시 일 하러 가야지..

날개가 있나요?

?
ㅎㅇ

스프링쿨러가 고장나면 이런 기분일까요...

네. 있어요!
(사진)
이렇게 생겼어요!

어서오세요 페이지 씨!

스프링쿨러?
터졌냐?

그렇군요..

아뇨 그건 아니고...회사에서 비가 내려서요

...?
회사는 실내잖아

AAAAAAAAA

그렇다면 수인인가요.

마법을 썼다면 비가 내릴 수도 있죠, 뭐.

그냥 천사처럼 등에 날개만 달린 거 아니고?

그런가?

근데 비가 오는걸요

수인은 아니에요! 날개가 후천적으로 달린 거죠!
마법은 아닌데...어떤 원리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게 마법이지 뭘
초현실적인 현상은 거의 다 마법이더라

저희 세계에는 마법이 없어요. 특이점이라는 마법과 구분이 안 갈 정도의 과학기술은 있지만요.

...아니, 적어도 이곳에는 없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있긴 있잖아)

과학기술이 마법처럼 발전한 세계..
부럽다
우리 세계는 기술력은 적어도 2050년대인데 마법만 너무 발달해서 이거 원

있다기보단 있을지도 모른다-에 가까워요?

부럽지 않아요.
이 세계는 너무나도 급속도로 발전한 나머지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뒷따라오지 못해 결국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가 되었으니까요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여긴 이도저도 아니지만..
적어도 신 살해자 (예정) 들이 있다는 점에선 여기도 어.. 글쎄다?
왜 이렇게 세피라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거야

신살자들이라...
페이지 씨는 신이셨던가요...

응!
난 세피라!
다시 말해서 신 맞아!

이자 내 세계의 관찰자기도 해!

근데 그러면 페이지 씨는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계신...?

...ㅎㅎㅎ...
기억소거빔을 날려도 왜 끊이질 않는걸까..

온몸이 엉망이군요..
언제쯤 끝날련지

힘내세요 페이지 씨..!

어서오세요 팀장님~
그러게요...

잘린 손가락 들고 의료실이나 가봐야겠습니다

ㅔ

손가락이요????

수인이 조금 뒤에 발현하는 특이케이스가 아니라면 후천적은 들어보지 못했는데....신기하네.

마법이 아니구나.

정확히는 환상체라고 하는 괴물들의 힘 일부를 받은 거에 가까울까요?

마법은 아니죠!

이 바보같은곳은 아직도 접속을 못끊는군요

어서오세요 옥시 씨!

그렇게 줄여부르시면 가습기건으로 난리났던 어떤기업같으니 사양을 명령합니다만

그런가요?

그럼 이름을 알려주세요!

옥★는 위험한거 맞지
가습기도 조심해서 쓰자구

싫습니다.
바보같은 선배는 본명을 말했겠지만.

근데 얘기 안해주면 그 기업으로 부른다?
옥시페탈린

그럼 그냥 옥시라고 부를래요 ㅡ3ㅡ

옥시페탈룸 케룰레움Oxypetalum caeruleum
옥시페탈룸입니다.

잘려나갔다고 해야할지.. 녹았다고 해야할지.. 침식되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좋은 오후입니다

흐린날이라 좋은날씨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옥시페탈룸이라는 풀타이핑을 못칠정도로 나태한겁니까

그럼 케롤레움!
이게 더 짧네

이쪽에는 마법이 있어.

걍 쟤가 제일 화잘내는 백설공주로해

마법?
무슨 종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걷어찰게요

...잘 치료하세요 팀장님...

그치만 그거 너무 길고 오타도 자주 난다구요 ㅡ3ㅡ

시아시아 씨 어서오세요!

맞다 곧 할로윈인데 사탕이나 먹을래?

(조끼를 입은, 얼굴이 노란색 공에다가 날개를 붙여놓은 모습인 사람이 사탕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

시아..ㅋ..시아시아..ㅋㅋㅋㅋ

아 내머리

난 임무나갈꺼니까 적당히 저 4가지 밥말아먹은 후배좀 상대해주라고.
쟤는 휴식시간이니까.

아 나가기전에 머리한번 더 차야겠다

사탕 주세요!!!

시아시아라는 이름, 귀엽지 않나요?

네에 다녀오세요!

그냥 캐럴이라고 부르면 안되는겁니까..?

아니면 직접 찾아가서 줄 수도 있는데
그냥 택배로 줄까?

캐럴은 뭔가 캐롤같잖아요

택배로 주세요! 지금 받기에는 손을 못 쓰거든요

아니, 손을 못 쓰는게 아니라 몸 상태가 조금 그래서요. 네.

다양한 종류지. 마법은 분야가 다양하니까.

ㅇㅋㅇㅋ
[차원 택배 - 사탕 한 가득 - 에디 (와 종달새)]

(그런가)
여기는 태어날때 부터 정해져 있는 유형이라서..
별자리 알지? 그거대로

단거 단거...
몸이 회복되면 먹을게요!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전 다시 작업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입으로 펜 물고 글씨쓰면 그럭저럭 써지겠죠 뭐..

다녀오세요!

으 빨리 클리포트 카운터 채워야...

폭력적이고 자기멋대로고 분노조절못하는 선배하고는 완전 따로 노는 별명이라
들을때마다 웃음이 나오는데요

>>143은 옥시페탈룸

그래도 귀여우면 된 거라고 생각해요!

재능이 있어야 배울 수 있는 거지만요. 마법은 타고나는 거니까. 어느 분야인지에 따라서도 재능이 갈리는데, 아예 없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렇구나..)
(모든 사람들이 마법사인 내 차원과는 다르네)

마법은 픽션의 내용아닌가요?
선배는 이런 이상한곳을 왜접속한거지

(해맑게 웃으면서 칼을 소환하는 금발 머리의 소년 사진)
직접 보면 알지~

안녕하세요!!

모두가 마법사라니 신기하네요..

저런 사진은 여기서도 연출가능해요 cg아니더라도

마붑마붑

마붑마붑의 파크! 안녕하세요!
옥시도 안녕하세요! 에이도 안녕하세요! 페이지도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다 시간 다 가겠어요..!

안녕안녕 작약이!

안녕안녕 파크!
지금 뭐 해요? 밥은 먹었어요?

[차원 택배-하늘을 날아다니며 날개를 펄럭일 때마다 물을 흩뿌리는 유리로 만들어진 투명한 오목눈이 새-테라피 옥시페탈룸]

저번에 조각했던 거예요.

[차원 택배 - 알아서 소환되는 지팡이 - 옥시페탈룸]
이것도 가져가라

ㅎㅇ 작약이!

그렇게 된 세상이야..
모두가 마법사인 세상!
물론 교육은 받아야 하지만

난 나갈 준비. 밥 먹었지! 작약이는?

다들 ㅎㅇㅎㅇ

해당 차원택배가 전송불가능합니다

에
설마 마법이 없는 곳으론 전송이 안되는 거야?!
뭐야 나 이거 들어본 적도 없다고

뭐 해당 개념이 존재하지 않거나, 다른 차원의 신적 존재가 막았다면 못 보내지. 응.

페이지! 안녕하세요!
난 아직 안먹었어요! 찝찝해서 씻고싶네요! 찌꺼기들 체액하구, 피하구 잔뜩 뒤집어썼어요! 으에에엑!

누구씨의 망치마냥 알아서 돌아오는 게 뭐 어때서..
너무하네 퉷

ㅎㅇ 작약

빨리 씻어... 한쪽은 지금도 샤워중이라 문젠데, 한쪽은 그걸 못 하고 있어서 문제인가

저번에 다른 분이 했을 때는 되었던 것 같은데....저는....(에무룩)

(대충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지팡이 동영상, 옆에는 도깨비 하나가 지켜보고 있다)

이런거였는데에에

그런데 CG가 뭔가요..?

컴퓨터 그래픽

뭔가 보내려는 시도가 있었던거같은데 실패하셨나보네요?
cg는 컴퓨터 그래픽을 말하는겁니다만

후 나가기 귀찮네
다녀올게

한쪽은 샤워중이라 문제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캠프에 물 사용하는 능력자 있으니까요, 그분한테 부탁해서 씻을 생각이에요! 또 지난번처럼 장난으로 찬물을 냅다 들이붓진 않겠죠! 그럼 정전기를 조오오옹일 따라다니게 해버릴거에요!

파크-바이

나도... 다녀온다...

컴퓨터 그래픽?

대체 컴퓨터그래픽을 왜몰라요

내 눈-앞에~시체가-있어~★

흔한 일상이네요

응~근데- 여기 애 시-체야~

뭔 말이 오가고 있는 것

끄으으윽

신-더 하~이하이
시체-가있-다~는 이야-기?

저기도 죽어가는 불량학생이 있는데
ㅎㅇ

파-크안~녕안녕♬

선배말로는 다른세상의 접속이 어쩌고 헛소리를하시는데
컨셉이죠 그거?

여튼
시체라니 회사의 상태가?

얼ㅋ 컨셉이 아닌데
너도 ㅎㅇ

안녕하세요...

#파크는...무시해주세요☆

오~늘- 환상- 체- 괴ㅡ물한~테 받- 는~피해~5배- 혹은~그 이상♪
팀~장혹은- 5등~급 베테랑- 들도~죽어나~-갈수- 있거~든♬♪

돌겠네

컨-셉~아냐♩

에~디 하-이하이★

아 뭐야 에디였나
불량직원이라고 하자
(귀찮아서 널부러진 짤)

오지는 뎀뻥인데
농담 아니고 목숨 조심해라;

침착하게 차원 차이를 제시한다
아 안 통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할 것 같다...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난- 안~죽어♬
핏물- 찰박찰~박~ 비~냄새에-피비~린내까-지 환~상이-ㄴㅔ~아주★

저놈 사실 흡혈귀일지도 몰라

그 차원택배인지뭔지하는 기능이 오류메세지를 뱉고 반품된거같은데.
마법인지 뭔지하는 픽션을 주장하는 분들이.

거의 죽을 뻔 하다가 회복하고 다시 죽을 뻔 한걸 몇번이나 반복한지 모르겠어요...

여기도 마법은 없는데
있는 덴 있겠지 ㅇㅇ

것보다 마법소녀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앉아서 쉬어라 ㅇㅇ
평형감각이 토마토처럼 나는야 춤을 출거야 하고 있나본데

혹시 선배가 마법소녀라 그러던가요?

대충
뭐더라
마법소녀라고 하고는 있는데 마법은 아닌
이게 뭐야 슈뢰딩거의 마법소녀냐

정확히는 몸 대부분이 제게 아니다보니 구역질이...음...

난~ 중앙-팀~꼬맹이~팀장이나- 불러~야겠-다~ 시체-방치- 안좋~아

또 뭔 소리야 저건

이런 미X 저 안죽었습니다??

그 시체(라고 추청되던 것) 가 병아리였구만

아 잠깐 좀 웃고 온다

유감★

튀어야지

빗속의 추격전이라니 영화 찍고 와라 ㅂㅂ

어이가 없어서...

어쩌다가 살아있는 시체 취급을 당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쫒을겁니다. 어지러워서 몸 못일으킬 정도니까요.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그게 그러니까 이런저런 인식개선을 위한 예시로서 마법소녀물로 제작하는 경우가 있기는해서 이해하기 쉬운개념이 그거긴한데.
아무튼. 이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같은건 없으니까요.

테라피 디바이스라는 기술이 워낙에 수상한점은 많지만서도 기본적으로 기계부품으로 작동하는거고.

불량 직원
쟤 따라서 잠깐 누워있는 건?

일단 ㅎㅇ

작업성공확률이 기존에 비해 -16%인 환상체 작업중인데 갑자기 피해 증가량이 확 올랐습니다.. 대비를 못한 제 탓이죠.

S사 스토어에 있는 게임이야기아니에요 저건?

수상한 점이라니 이보쇼
(?냥짤)

누워있기에는 몸 자체는 멀쩡하니까요 네

어서오세요 팀장님

다른 차원에서는 게임일지도 모르죠?

게임이건 아니건 뭐 어떻습니까.
저희에게는 현실인데

그쪽네들 어지럼증 담당 부위가 나는 안 멀쩡하대 ㅇㅇ 이러는 거 아녀

결국 뭐냐... 까라면 까라는 대로 하는 거니 상부쪽에다가도 책임은 물어야지?

oO(뭐야 게임인가)

협회직원들이 분명 제작자체는 기술적으로 가능한테 그게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니까 수상한거에요.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이야기고 당장에 이드발생을 막을수있다면 말이죠.

음 화상몇개만 전송해보세요.
지인한테 cg인지 확인해보고 검증해보려고.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만드는거냐고
뭐야 미친 그런 마인드로 일하면 일단 퇴사감 아닌가

아뇨 정말 몸 자체는 멀쩡해요. 그래도 몸을 새롭게 대체하는 것과 기존의 몸이 좀 안 맞는 것 뿐일까요.

진지하게 내장기관 파열로 인공장기 이식이라도 받았냐고 질문하고 싶은데

개굴

친구가 이상한 톡방이 있다고 했는데
여긴갑네

재래식병기가 안먹히는 시점에서 남은방법이 그것뿐이니까 만들죠.
위험하니까 법적으로는 엄청나게 규제를 때려박아놨지만.

개구리 ㅎㅇ

여긴 개구리가 살기에 위험한 톡방인데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일단 ㅎㅇ

난 인간이야
개구리지만

..수인은 더더욱 아니야
염소자리의 인간일 뿐이야

그건 아닌데...음...
설명하기 귀찮네요. 패스...

개구리 씨 어서오세요! 친구요?

만드는 놈들이
원리를 모르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부터 규제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수상하네

아, 페이지 씨 쪽 세계의 분이시군요

외국인 친구!
이름이 뭐였더라? 클 뭐시기였는데

메에에

페이지가 누구야?

그래서 다른세상이 있다는 증명은 언제해줄건가요?
계속 바보취급할텐데

좋아 좋은 패스다
그런 건
뭐냐... 대충 시간이 약이라잖음 ㅇㅇ

인간인데 개구리인 사람이 있다
근데 별자리는 염소자리다
(ㄴㅇㄱ 짤)

안녕 나는 바보야

본명은 개구리 아니야
알고 싶어?

나도 바보야
차원을 넘을 수 있는 마법이 있는 세상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네

그쪽 세계관 신이에요.

지금 찍을수 있는게 다친 부위가 끝입니다만.

바보인걸 아는 바보는 바보지만 모르는 바보보단 조금 나은 바보라고생각해요.

뭐야, 다른 차원이 있다는 거 보여줘?

어서오세요 파크 씨

신..
진짜 있을꺼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신기하네

모든 의문에는 거짓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증명이 필요하니까요.

뭐, 신은 의외로 흔하니까요

좋은 저녁입니다 파크 씨.
그리고 초면이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개구리 씨

ㅎㅇ
잠깐 30분간의 자리비움이 있을 예정
(잠깐 소란이 있었어요 짤)

그 쪽 차원으로 가볼까
나 어저께 허가증 따서 갈 수 있는데

흠..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구원은 이미 바닥까지 인식이 떨어져서 사이비가 아닌이상 믿음자체가 의미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안녕 종달새
우리 집에도 종달새 있는데

달새 누님도 ㅎㅇㅎㅇ

신더는 잘가라

차원 이동 허가증도 있는 건가요...

저는 조류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유감스럽게도요
들어가십쇼

아 오는게 가능하다면 직접왔다가 이드 옮기면 책임못지는데

함부로 가면 곤란하니까
1년 동안 쭉 공부했더니 드디어 땄어
그래서 첫 타자를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야

증명이 필요하다며

증명은 필요하지만
증명단계에서 위험부담은 배제해야죠.

첫 타자가 필요하신 건가요...

[차원 택배 - 옥시페탈룸 -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드론]
옛다 증거

가서 사진도 마음껏 찍을거고
답사 기록도 남길거야
다른 차원으로 가보고 싶었거든

그렇다면야 뭐
어쩔 수 없지

그런데 다른 차원으로 어떻게 가는 거에요??
비행기라도 타는건가???

..어지러우니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실내인데 연기심해서 바로 박살냈는데 뭔가요 이거
허공에 생성되는건 확실히 비현실적인 일이긴한데.

안녕히 주무세요 팀장님~

박살냈구나

뭐, 그래도 이정도면 다른 차원 사람들이라는 거 믿겠지?
황동으로 된 드론은 너도 처음 봤을 거 아냐

텔레포트를 이용한거지
허가증을 들고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면
뿅 하고 갈 수 있어

껍데기만 황동인지는 확인해봐야죠.
분해해봅시다.

헐
쩐다

저도 허가증 갖고싶어요...!!!

달~새 갔어~?

그거 원리는 나도 모르지만...분해할 수 있으면 해봐

#분해하면 엄청 복잡한 황동 부품들이 튀어나오겠죠!

네 가셨어요! 어서오세요!

음~ 잔다고-해놓~고 간-건가~

안~녕안녕 다들~

나도 주고는 싶지만 이게 양도가 불가능해서
정 얻고 싶다면 시험을 쳐

안녕 꿀

안~녕안녕 개골이~
초면ㅡ이네? 잘~부탁해♪♩

팀장님팀장님
코억 언제쯤 끝날까요

이러다가 검열삭제로 몸을 기우다 못해 얘로 몸이 뒤덮일 것 같은데요

시험...그쪽 차원으로 못 넘어가니 못 치잖아요!!!!

기본적인 베이스는 소형화된 증기기관에
차분기관을 소형화시킨 것을 기반으로하여 전체적인 기동을 제어한다.
제가 모르는부분도있어서 지인한테도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렇게 분석하네요.

음. 다른세상. 선배가 보여줬던 이곳에 할당되지않은 네트워크라는 말까지더해 증명은 확실해졌네요.

나도 몰라. 애들 꽤 많이 뒤져서 관리자가 손 쓸거같긴 한데.. 당장 팀장들만 봐도 한명 패닉해서 날뛰었었고

그치그치? 어떤 원린지는 나도 처음 알았네

증명되기도 한 것 같으니 나도 긴다 ㅂㅂ

다른세상중에는 스팀펑크가 실존하는경우도 있다라는걸까요.
음음. 라는건 픽션속의 일반적인 현대라는것도 존재한다는 근거가 생기겠네요.

(검고 긴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진 소녀의 사진. 뒤에는 오브젝트 헤드 하나와 악마 하나가 서로 마법으로 싸우고 있다)
누가 얘네들 좀 말려봐

내가 데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

한분 패닉했어요?!
팀장급이 패닉했을 정도면 정말 심각한데... 당분간 인원 손실 엄청나겠네...

안녕히 가세요~

파크 씨네 차원이 픽션 속 일반적인 현대일 거에요!
스카이림인가? 하는 게임 기반이라고 하셨는데

저걸 어떻게 말려요
개구리 씨가 말려주세요

싸움은 보면서 팝콘씹는게좋아요 끼어들었다가 손해만보니까요

제정신 차리긴 했는데 손해는 꽤 났었지?
글세.. 뭐 이건 내가 뭐라 판단할게 아니긴 하다.

그-냥 팝콘~각-하면 안되~는거야?

여기도 일반적인 현대야
판타지가 조금 섞여있지만

난 공격 마법을 못 쓰는데

주변이 박살나고 있는데도?

내 차원 아닌데?

어른들 불러와야지

그래 꿀 차원이 아니긴 한데
동시에 내 차원이잖아

저도 이대로 가다가는 패닉 올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매번 제압때마다 간당간당...

그럼 방어 마법이라도?

난 염소자린데
그래서 멀리에서 어른들이 오는 걸 보고 있어
곧 제압되겠네

그럼 말릴~만한-사람 찾~아보던가~네 차원-에서?

흠

좋은 밤..

그냥 하는말이겠지만 좋은밤은 별로아닌거같은데요

누군가에겐 좋은 밤일테니, 버릇처럼 하는 말입니다.

좋은 밤이네요!!

아 궁금한거 하나생겼어요.

개굴
좋은 밤

선배가 냉장고를 털어가서 별로 안좋은데..

무슨 궁금한 거요?

개구리 씨 좋은 밤이에요!

개굴개굴
(개구리 인형 사진)
난 개구리야 개굴

안녕 에디

다른 세상의 극빈층은 어떻게사는지 라는질문이랍니다

여기?
어떻게든 벌어먹고 살지
마음씨 좋은 기업에 들어가든지
아니면 정비공이나 공사장일을 하던지
또 아니면 자기가 가진 마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던지

(개구리를 쓰다듬는 햄스터)

이곳의 극빈층이라....
뭐, 대부분이 들쥐가 되고 운이 좋다면 해결사가 되죠.

운이 나쁘면 청소부에게 먹히거나- 식인을 하는 집단에게 먹히거나- 아니면 장난감으로 쓰이며 죽거나- 상상할 수 있는 나쁜 일은 전부 당할 수 있네요.

한쪽은 그런대로 살만한거같고
한쪽은 더하네요

아하하... 돈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뭐든 당할 수 있는 곳이라서요, 이곳은.

그런대로 살만하다라
그래, 다른 곳 보단 훨씬 낫지

(햄스터 위로 올라가는 개구리)

운이 나쁘면의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랬으니까요.

긴급재난지원금, 기초생활수급
막노동 아르바이트 그런걸로 어떻게 연명은 가능하지만

그것도 뭐 일반금융정도에 대출받은 수준이어야 가능하고
사채에 돈을 빌렸다면 감당안돼요 여긴.

그 신이라는 사람이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가 적어도 살만은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짧은 팔을 머리 위의 개구리를 향해 허우적거리는 햄스터)

맞아요. 뒷골목에선 운이 나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저를 포함해서요.

기초생활수급!? 그런 것도 있나요??

(혀 낼름하는 개구리)

(너무 무시무시한 세상..)

(축축해진 햄스터)

하하... 무시무시하죠... 다른 세계는 이런 것 같지 않아 다행이네요.

적어도 난 대학도 멀쩡히 다니면서 지내고 있는데
무섭잖아 당연한거지

뭐 친구야 일찍 직장으로 나갔지만

(햄스터 위에서 개굴거리는 개구리)

적어도 극빈층의 최소한 구제는 나라별로있으니까요
안그런나라도있긴하지만.

개구리 씨는 대학생이신가요?

(개구리 다리를 잡고 낑낑거리는 햄스터)

부럽네요...구제라니...
이 세계에서는 그런 것도 없는데...

이제 막 입학한 새내기야
개굴

(폴짝하고 뛰어내려오는 개구리)

오오 대학생!
부러워요!

(개구리를 깨무는 햄스터)

졸업사진 쨘
벌써 몇달 전 사진이네

#https://picrew.me/image_maker/270435

(램스터에게서 도망치는 개구리)

개죽음은 안당해도 빚에 손을대고 압류된게많으면 이야기는 달라지긴해요

귀여우시네요...!
(개구리를 쫓아가는 햄스터)

만약 사채에 손을 대면 어떻게 되는데요? 이곳처럼 장기 팔리나요?

(ㅌㅌ하는 개구리)

개굴
사실 동아리를 못 정했어
어디로 가야하지

아무데나 가시면 안 되는 건가요?

지금 정하면 졸업때까지 유지인데
함부로 정했다간 난 망한다

장기는 안팔리지만 하루종일 귀찮게하고
나라세금못내는거면 압류당해요 빨간딱지라던가

빨간딱지
그건 유*브 아닌가?

그럼 아시는 선배분께 추천받는건 어때요?

압류라...그런건 여기랑 별로 다르지 않네요

이곳이나 다른곳이나 빈민층은 살기 어렵군요

그리고 사채쪽은 요즘이야 법이좋아졌지만 옛날엔 집에찾아와서 행패부리는게 일상이었죠

기초생활수급도 명의로된 집이나 자동차같은게있다면
심사과정에서 받지못하기도하고 그렇답니다. 아무튼 제가 이일을 시작한것도 그런연유에서였지만.

옥시...캐럴 씨는 돈 때문에 그 일을 시작하신 건가요?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져서 좀 기분히 묘하네요

아버지는 사업부도로 파산이후에 변제금을 갚다가 사고로 다리를 잃었고
제밑으론 동생도많았으니까요. 다른방법을 찾기에도 힘들었어요 어머니혼자서 부담하기에는 그것도 문제였고.

가족들을 위해서였나요. 장하시네요.
(캐롤 종을 쓰다듬어주는 햄스터)

흔해요 테라피스중엔.
개중에는 부모가 강제로 시켜서 한경우도 있다던가.
이쪽 도시에는 없지만.

아는 선배.. 선배..
그 선배밖에 없긴한데, 그래도 물어볼게

뭔데 그 인생
너무 비참한데

(차갑게 내치는 얼음공주 이모티콘)

부모가 강제로... 자식의 감정을 소모시키는 일인데도 그런다니, 최악이네요

오! 그래도 아는 선배분이 있으신가봐요! 다행이네요!

(힝구한 햄스터)

제 선배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오히려 더 딱하게 느끼곤해요.
나쁘게말하면 그것밖에 세상에 미련이남지않는 바보같고.

세상엔 바보가 많아요. 바보가 많으니까 이드도 생겨났다고생각해요.

좀 많이 괴짜지만..
어쩔 수 없는거니까..
내가 살다살다 악마한테 물어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동아리는 손에 가는걸하는게 좋겠죠.
동아리라고함은 보통 대학부터던데. 저도 캠퍼스라이프를 동경했지만
지금에와서는 힘드니까.

바보와 이드는 그닥 상관관계가 없어보이지만요...

대학인데 악마도 있는건가요?!

좋-은~새-벽~

교수님이라던가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대학생 악마
왜 처음 보냐

도깨비도 있고 거북이 인간도 있고 다양하지

ㅎㅇ 꿀

ㅎㅇ 데이브

갑자기 바보들이 늘었다

어서오세요 팀장님! 데이브 씨!

처음 보는것 뿐만 아니라 처음 듣는데요
몰라요 그런 개념

전 바보가 아니에요?!

oO(바보가 됐다)
옥시페탈룸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만 어쩌다가 제가 바보가 된 걸까요...?

...조별과제를 만나신 걸까 개구리씨는
안녕하세요 개구리씨 처음 뵙겠습니다

기이스테씨도 안녕하세요

에디씨도 안녕하세요
저녁 쯤에 한바탕 소란스러웠던 것 같은데
몸은 괜찮으신가요?

이종족들이 없는 세계구나
이해해

다~들 하-이하이~ 난 바-보 아~닌데 말-이야~유감-스럽게도~
내일-도 비가~내릴-지 모르~겠네- 아아- 복지~팀 -너무-익숙해서~ 이-이상~다른 팀-가있는거-싫은데~ 지휘팀-장 눈~치도 무-지 보이고~

이유는 딱히없어요.
상대를 바보라고 격하해야 대화가 편해져서.
제 부작용이에요.

대충 몸을 기워놓았으니 괜찮아요

이종족이 있을리가요...

oO(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야)
팀을 옮기시나요 기이스테씨?

다른사람은 몰라도 선배는 진짜로 바보지만.

지금 지휘팀에 계신 건가요 팀장님?

즉 바보병에 걸리신 거군요

저런
그러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몸을
기워요
??
무슨 상태인 거에요?

이종족은 제 차원에도 없네요
잠깐 관련 규칙 좀 확인하고 와야겠다...

바보병이라니 바보같네요

(왼손은 일부 손가락이, 오른손은 손 전부가 모자이크 되어있는 사진)
이런 느낌일까요.

저희 차원에는 이종족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 데이브!

아 이드를 처리하고 나면 자주보는 광경이네요.

그러게요 바보같은 바보병이라니 바보같아
바보탈트붕괴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어서오세요 에이 씨!
음... 이종족이라는 거 생소한 개념이네요... 솔직히 만화같은 이야기라서요

나- 음~ 안옮-겨~지휘팀- 팀장도-관리직들도~ 더럽게-깐깐해서- 나랑은-천적~그 자-체~ 고양잇과~한마리- 늑대들-사이에~ 떨궈놓으면~ 안봐도-뻔~하잖아~?

잠-깐~옮긴거-지? 코-어억~제중에는- 못-가니까~ 진행중-인 팀은-응 응~

뭐어- 난~바보-아~니지만- 그런-이유~에서라면- 네가~여자아이라-면 바보-라고 불려도~인정할-게~

뭐, 저기 검열된 부분은 잔인해서 검열된게 아니지만요
그러니 캐럴 씨가 생각하는 광경과는 좀 다를 거에요

아이고 눈이야
(뱁새침침티콘)

...그러니까 검열삭제로 몸을 기우신 거구나
세상에
원래대로는 못 돌아가시려나요

아마 이종족이 있는 차원도 많을 거에요
응
워낙 다른 차원들이 많아서

바보같은 단어를 쓰는 바보병을 발명한 당신은 바보스럽게 바보같은 소리네요.

(활짝 웃는 여우 귀의 소녀 사진)
여기선 현실이란다 에디랑 데이브

봐봐 내 친구만 해도 여우 귀가 있잖니

테라피스는 전원 여자아이에요.

어
잠깐 A씨를 제가 뵌 적이 있나요?
어... 안녕하세요
응

아하
뭔가 임시로
으응 이해했어요

바보탈트붕괴라니 바보같네요 라고 하면 되는 거려나요

저런건 만화에서나 봤는데
합성아니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어요! 재생로에서 조금씩 검열삭제를 분리하며 몸을 재생시키고를 반복하는 거죠.

근데 느긋하게 그럴 틈이 없어서... 지금은 에고 기프트의 회복으로 미약하게나마 분리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역시 재생로에서 만큼은 안 되네요

저를 얼마든지 바보라고 불러도 괜찮습니다. 옥시페탈룸 아가씨~?

에에.........기억 못 하는 거야.....? 흐윽..

앗 여우귀
궁금한 게 있는데
음
전화 통화는 어떻게 하시는지...?

그렇지~ 임시인-거야~ 어디-까지나~?
아- 재생로~ 가야하는데- 음- 귀찮네-

약간 소름돋았어요 접싯물에 코박고 익사를 추천할래요.

합성 아니야
저런 걸 왜 합성하냐

원래 사람들은 다들 바보같은 거에요

ㅔ우와! 사람 머리에 여우귀가 달려있어요! 신기해!!!

뎁씨가 에이씨 울렸다아

저는 지금 바보라서 그렇답니다 A씨
그거 외에도 뭐라고 할까
많은 분들이 오가서...
죄송해요

냉정하고 까칠한 것도-~ 난-좋아~ 아하하하★

그게 귀찮으면 죽을지도 몰라요 팀장님...

포토샵은 만능이니까?

장난이야★

여우는.. 어떻게 우냐고 걔한테 물어봤더니
씹혔는데 어떡하지

난 내가 다쳤다고는 안했어 에디 직원~

팀장 되시는 분 어서 재생로까지 뛰어주지 않을래요...

소름돋으며 추천하는 게 제법 괴악한걸요

((포토샵도 만능은 아닌데..))

매일 아껴놓은 하겐다즈를 마음대로 가져가는 선배를 어떻게할까 고민중이에요.

...하티하티하티호...?

앗 장난이었구나
어 음
으으음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응

왓더스더 팍 세이
링딩딩딩링디링디링

에, 그러면 왜 재생로로 가시는 거에요?

선배님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죠!

안 다치셔서 다행이에요
별개로 응 어떤 이유로 가시려고 하려나

침착하게 왜 그러시냐고 몰어본다...?

그사람은 소중한게없으니까

조금 슬펐던 건 사실이지만요?

..아무튼 자러갈게
내일 1교시~

oO(정말로 A씨랑 나 봤었구나)
미안해요 A씨

소중한게 없다니....

그럼 가서 가져가지 마세요! 라고 혼냅시다!

교시..?

개구리씨 안녕히 주무세요
1교시 화이팅
(뱁새화이팅콘!)

말로 설득된다고 생각하나요 블러디 바이올렛인데

하나라도~더- 살려야~ 하지-않겠~니~?

괜찮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교시 강의 힘내시고요!

잘-가 개굴~개굴~

시필리티카씨였구나
그래도 홧김에 하신 거라면 이후에 다시 말로 설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와! 세피라님 등장!
조금만 있다가 갈거지만 아무튼간에!

아하. 다른 사람 데려가시는 건가요...
...그럼 빨리 재생로로 가세요?!

아 징계팀이라고 제압 명령이 끊이질 않네요

저먼 수플렉스를 꽂아도 선배는 자기가 그러고싶으면 포기를 모르는데요

페이지 씨 어서오세요!
아까 신님 세계 분이 왔다가셨어요!

oO(누구지..)

A씨 말투가 바뀌었는걸요
으음...
혹시 드시고 싶은 게 있으실까

페이지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 들키셨나요

누구?
아~ 그 개구리?

누구냐니 세피라입니다만

그럼 그냥 그 하겐다즈인가 하는 걸 꽁꽁 숨겨두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괜~찮아- 사-람~명줄~관련해선-꽤 알~고있거-든~
5등-급은~ 복부가-뚫~려서- 바람구멍-나도~ 분 단위로~는- 살아있다구~?

전 항상 말투가 휙휙 바뀌니까 어쩔 수 없죠.

오늘도 기억소거빔은 열일한단다 데이브

네! 개구리 씨!
아시는 분이신가요?

신비주의 카발라의 용어가 자주나오는데 무슨뜻인가요 그거.

얼른 다녀오세요 기이스테씨

시필리티카씨 일시적이지 않구나
어 음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옥시페틸룸씨는?

에디씨도 많이 바쁘신 거려나요

...경험해보신 건가요 팀장님...?

대학교 애들은 거의 다 눈에 익었지
하도 그쪽으로 많이 위장해서 ㅎㅎ..

아이스크림인데 냉장고말고 어디숨겨요.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요.

바쁘네요- 이 망할 용병놈이 자꾸 튀어나와서요

그나마 제가 R 데미지를 적게 입는 편이라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어느정도 어그로를 끌어야해요

그러니까~이렇-게 태연-하게 ~말하겠지~?

걱-정마~데이-브 이미~ 들쳐업고 걷~고 있으니~ㄲㅏ

페-이지 하~이하이

먹어서~ 숨겨버리자!
(아이스크림을 뇸뇸 먹는 수달 낙서)

oO(저런)
몸 아끼셨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어쩌다가 알게 되신 거야 그쪽
어
음... 혹시 마법에 페이지씨의 주요 마법이나 키워드 같은 것과 연관된 게 있나요?

개구리씨가 페이지씨 세계의 으응 그렇구나

ㅎㅇ 꿀월
페이지는 오늘도 기억소거를 합니다
젠장

그렇다면 설마... 개구리 씨도...???

아이스박스 라던가요...

팀장님도 역시 고생이 많으시네요...
뭐, 오늘 좋은거 하나 알아갈게요

더 좋은거- 알려줘~?

선배는 일시적으로 충동이들면 뭐든하거든요.
이해는 하지만 좀멀쩡할때가 1주에 3일이고
나머지는 주먹다짐없으면 해결안나요.

..아까 실수로 마법 2개를 발동시켰는데 그것 때문인가..?

아니야 개구리는 평범한 인간이야
그냥 인간 행세하고 싶어서 위장해본 것 뿐이라고

임무끝나고 먹으려하는데 그때털리죠.

새삼 대가가 심각한걸요...
절제를 얼마나
으으음

에디씨 탱커가 되셨군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다 끝난 뒤에 물 한잔도 좋으니까

그 음 의심이 가신다면 네 아마

네! 알려주세요!

결국은 물리적으로 기절시켜야 해결되는 건가요...

엑
진짜로요???

먹으면-서 임~무하-는건- 좀~ 그런가~?

페-이지 고생~이 -많아~ 아르바이트-생~같은 개념-으로 조수-같은건 안 두~는 거야~?

그럼 저 그거 주세요 그거
뱁새빙글빙글티콘

ㅇㅇ
난 사람들 인생에 개입 잘 안한다?
나중에 은총이라도 주면 모를까..

..앞으론 마법 좀 자제해야지..

난 조수 안 키워

(에디에게 햄스터빙글빙글티콘을 선물합니다!)
에디씨는 햄스터잖아요
!
(뱁새빙글빙글티콘!)

약간 칼로리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은총이라... 어쩐지 그렇게 말하시니 진짜로 신님 같으시네요...

아르바이트가 뭐야?

앗 귀여워!
(햄스터빙글빙글티콘!)

성직자입니까?

아르바이트요? 일을 하고 시간당 얼마씩 돈을 받는 거에요!

신이니까!!
난 원래 신이었거든!!!

아니야 신이라고

그건 그냥 평범한 고용직 아니에요..?

털리는 타이밍이 절묘한걸요
조금 용의주도한 타이밍인걸...

아르바이트는 그러니까
정직원은 아니고 실무에 손이 부족하면 응

음~ 어-차피 ~달새-도 엔케팔린-쩔어서~재생로-에 누워~있을테고- 하니까~말해도 괜-찮겠지~ 알려준다-해도~ 실현-가능성도- 없고~흐흥
아니-다 알려주~지 말까- 으음~ 흠- 어쩔까~

세피라가 호구 취급받는 세계라니
슬프잖아

아, 신.

...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저는 증상이 덜하지만
선배는 자기를 아끼지않는 바보라
진행도가 빠른편이에요. 자각도없고

에
도대체 왜
세피라라는 직무상 어쩔 수 없잖아

왜요
세피라는 세계의 창조자인 만큼 책임감을 좀 가져야지요
수많은 생명에 대한 책임

기이스테씨 대체
어떤 걸 말씀하시려고 하시는 거람

안 좋아하셔도 이해해요

(뱁새빵끗티콘!)
유용하게 쓰세요 에디씨

왠지 신보다는 그냥 친구같아서요...

고용직보단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고용직보다 돈은 덜 받죠!

...뭘 드리면 알려주실래요

내가 뭐가 아쉽다고 너한테 뭘 받겠냐. 에디 직원

으음- 너~지금 스텟-하고~ 에고 장비하고- 기프트~말해봐~

신이라는건 바보같게도 인간같네요.

다른 차원이란 걸 감안해도...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

자각이 없으면 확실히 걱정이 되는걸요
검사 같은 건 제대로 받고 계신가요?

어- 재밌는거~? 적당-한 선~에서 알려주려고~ 근데-알려줘~도 에디- 재는~못써-먹을거야~

..세계의 창조자는 수많은 생명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걸까. 그렇다면 저는 세계의 창조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거라면 영 좋지 못 한 지식일 것 같은데...

저는 원래 인간이었으니까는 둘째 치고서라도 말이에요

확실한건 제 세상에선 신같이 있지도 않은거에 미련과 믿음을 가지는것 만큼 멍청한짓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긴 하지만..
이러다간 내 목숨이 사라질거 같다고

뭐 네가 그렇다면야
..힝

친구 같은 신
왜 좋잖아

스탯 얼마더라... 계산기좀 두드리고 올게요

나-의 평~판 어디로...~?

저 세상으로?

선배는 싫어하지만 정기검사랑 심리상담은 의무라
안할수없죠. 진전되기는커녕 악화일로인게 바보같지만.

기이스테씨의 평판은 닉네임에서부터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리상담은 별로 소용없지 않아?

다른 분들은 다른 걸까요.

어쩌다가 악화인거야
거기 상담사 교체해줘요

적어도... 의도적으로 불행을 건네주는 건 하고 싶지 않은걸요
그게 뭐야 미친 짓이지

얼마나 감정이 소모되었는가 가늠이 가능하니까.
하는거에요.

응, 미친 짓이지. 그러니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

나 마음의 상처 쪼금 받았어. 책임져

널 위해서 내가 책임 질 수는 없어

나도 하고 싶지 않은 짓이니까요
주변인이 겪은 일이기도 하고...
응

어 그 뭐더라 잠깐만요
(오르페우스 짤)

그래도 직접적인 개입은 안 하니까 난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 데이브
관찰자로써 지켜보다가 뭔 문제가 터지면 어찌어찌 수습하는 일을 할 뿐이야

나도 나름대로 내가 만든 것들을 좋아하고는 있는 걸
..그럼 나도 조금만 쉴게
다른 녀석이 곧 올테니까 맞이해주고

악화의 원인은 기본적으로 선배는 본인은 아니라지만
복수한다는 충동이 강해서 더그럴걸요.
이드를 상대로 더 어떻게하면 고통스럽게 끝낼까
더잔인하고 갈가리찢어놓을까. 그걸 몸써 체현하는거같이.
나쁘게말해 미쳤어요 이드에대한 선배의 대응방식은.

수습은... 응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푹 쉬세요 페이지씨 안녕히 가시구요

너무해..

상당히 안 좋은데...
결국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 하는 거잖아요
으으음

자업자득같은데

다시는 이런 일 안할꺼야........
아 너무 힘들다

(오르페우스 하프 연주 짤)

이렇게말하는 저도 정상은 아니지만.

잘 가, 페이지 씨.

그런데 왜 책 안에서는 항상 신들이 자신의 창조물들을 사랑한다는 식으로 나오는 걸까요.

클리크씨 안녕하세요
새벽인 만큼 빨리 주무시라고 하고 싶은걸요

안녕하십니까.

비유해서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서도
음

응 정말로 말씀드리기 애매한걸요

옥시페탈룸씨도 상담은 잘 받고 있는 거지요?

대충 용기 103 지혜 97 절제 93 정의 95 정도네요
에고 장비는 기어는 미미크리, 웨폰은 검열삭제고
기프트는 종말새, 불새, 음, 검삭, 없뭉이, 은하수의 아이, 탐왕 정도네요!

그런데 왜요?

#스탯은 팤주 뇌피셜로 나중에 실험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괜찮아..
그냥 소환수 불러서 나머지 일 처리하고 왔다
으으으 몸이 뻐근하다 뻐근해

안녕하세요 클라크 씨! 무슨 일 하셨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깔보고 오만하게 되어간다라고 평하더라고요. 독설위주에.

엔지니어
내 직업

기계를 만지다 보면 허리가 아프다
나 아직 젊은데..

겸손이 사라지는 걸까
오만도 전투 도중이면 위험해지지 않을까요
항상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낮잠을 얼마나 자신 걸까...

좀 많이?
아 근데 다시 졸리다

그니까 2시엔 간다

겸손이 사라진다니... 전투할 때 위험하네요 그거

엔지니어라니 멋있어요!!

넌 이런 거 하지마라
멋있지만 힘들다구

7분 남으셨네요
자장가를 틀어드려야 할까!

엔지니어라 확실히 음음

oO(에디씨 저거 숫자 뭐에요?)

캠퍼스 라이프도 건너뛰고 바로 직장으로 왔지만
현실은 영 아니었다

그래도 돈벌이엔 나쁘지 않으니까..
애초에 고등학교도 그쪽으로 나왔거든

으~음 그정-도면~나쁘지 않-네~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정도의 힘든 일이 아니라면 전 괜찮아요!

제 스탯일까요? 제 능력을 수치로 환산한?

뭐에요! 빨리 말해주세요!

캠퍼스에는 캠퍼스만의 대인관계가 있곤 하니까요
뭐 축제라던가

오 클리크씨 멋진 분이구나

oO(그 그런 숫자였구나)

다 알려-주면~재미없으니- 애매하게-말해야징~♬

만약 이 회사에서-너한테 목숨보다~소중한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이- 사고로 죽어버리면- 어-쩔거야?

어째서 그런 말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요. 그 사람에 대한 슬픔에 잠겨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2시다
자러간다

ㅂㅂ

안녕히 주무세요

에디씨한테 그
런 가혹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드려요 데이브 씨
저도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역시 각오는 해둬야겠죠

혹시 뭔가 일어나면... 여기에 이야기해도 괜찮으니까요 응

저는 일단 먼저 가보기야 하겠지만
이야기 들어주는 건 잘 하니까

안녕히 계세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클라-크 바~이바이!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슬픔 같은거 빠질 필요 없고- 달새한테- 아니면 교육팀ㅡ장한테 쪼르르 가서~한번만- 부탁한다고-빌어봐~ 질질 짜면서- 응 응~ 그러면~알아들~을거니까-

잘-가 데이브~

안녕히 주무세요!

????????
뭘 부탁해요???????

너는 몰라도- 개들은~이해할거야- 몇번해본~적도 있고-스스로 한~적도 있는 애들~이니까♬

의미를 모르겠네요....

일단...새겨두기는 할게요...?

몰라도~ 물어보지는- 말고~? 이 이야기-다른녀석~입에서 나왔다간-

곱게는 못 죽을 테니까~☆

곱게 못 죽는 건가요??? 저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버린 것 같은데요????

그만큼- 비밀이란~거니까~?

난~달새나 깨워~야겠-다♬♪

몽롱하군요...

...그ㅡ으으으 머리아프네요

어서오세요 팀장님!

안녕하세요 에디직원. 많이 아픈거면 진통제라도 드릴까요..?

그런 종류의 두통은 아니니까 괜찮아요

팀장님은 몸 좀 괜찮아지셨나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좀 쉬는건 어떻습니까?

몸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정신이 흐려서.. 안개가 낀 것 같은게.. 으응.. 잘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검열삭제를 전부 떼낼 때까지는 좀 쉬려구요

엔케팔린을 하시니까 그렇죠...
기숙사에 데려다 드릴까요?

좋은 생각입니다.. 오늘 딱 봐도 너무 무리했으니까요.

하지만 안 하면 못버틸거같았단 말이에요.. 나쁜 기분도 아니고.. 자꾸 웃음이 새어나오는것도 그렇고.. 별로 하지도 안았는데..

음음... 일단 팀장님도 좀 쉬는게 좋겠네요.

그래도 엔케팔린은 웬만하면 안 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물론 못 버틸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러다가 엔케팔린에 의존하게 되면 어떡해요.

#달새에게 가서 업어서 기숙사로 옮기려고 할 것 같네요!

아직 깨어있는 거니?

하지만 저는 지금 쉬고 있는걸요..?

그래도 적당한 양은 괜찮은걸요. 제가 이런거에 의존할 정도로 의지가 약하지도 않고.. 아니..아닌가? 그래도 정말로 나쁜건 아닌데 같은 직원에게 의지하는 것보단 차라리 이게 낫지 않을까?어차피 다들 언제 죽어서 사라질지 모르는데..이건 아니니까..

#업힌채로 횡설수설거릴거에요!

안녕하세요 시트리?

그래. 오늘은 정신이 없었단다.

시트리 씨 어서오세요!

침대에 누워서 푹 주무시는 걸 말하는 거에요 팀장님

그래도 차라리 주변 직원분들에게 의지해주세요. 아니면 톡방이나요. 톡방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을 거잖아요?
죄송해요. 이런 때는 제게 의지하셔도 된다고 해야하는데.

그렇지만 그건 노는거에요. 남들 다 일하는데 내가 그러면 안돼요. 난 일을 해야되는걸요. 다친 곳만 다 나으면 바로 관리작업 들어가야하는데..

주변 직원들에게요? 에디 직원에게요? 난 팀장이에요. 그리고 이 회사의 두번째로 입사한 관리직이기도 하고요, 저는 다른 직원들에게 의지하면 안되는걸요. 아, 나 아까 이거랑 정반대되는말 하지 않았어요?? 아하하하 잘 모르겠네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요

지금은 다들 퇴근하는 걸요. 좀 놀아도 괜찮아요. 피로를 풀어야죠. 너무 일만 하면 팀장님이 필요할 때 팀장님이 일을 못 하실 수도 있어요.

피곤하셔서 그럴 거에요. 좀 쉬시면 아실지도요.
...그리고 팀장이라도 누군가에게 의존할 수 있어요. 팀장이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이잖아요? 서로 의존해가며 살아가는. 그러니 의존해주세요. 다른 직원들에게요. 아니면...네, 제게 의지하셔도 괜찮아요.

지금은 피곤하지 않은데.. 놀면 제가 논 만큼 다른 직원들이 더 일하면 어쩌죠.. 내 일인데..

..... 에디 직원은 금방이라도 떠날 것처럼 굴면서 왜 자기한테 의지하라고 하는건데요...?

보기 좋구나.

전혀 안그러거든요 흥

그러면 그건 원래 그사람들이 했어야 할 일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떠날 생각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보기 좋은가요?
...그렇다니 조금 안심되네요

그나저나 취하셔서 그런지 뭐랄까...
굉장히 귀여워지셨네요 팀장님

시트리씨도 보고 싶은데♡

...보여드릴까요?

그럴 수 있니?

신경 쓰지 말라구 해도요 신경이 쓰이는걸요..

그 말이 되게 불안하게 느껴지니까요. 지금 당장은 이란 거잖아요. 나 지금 너무 꼬치꼬치 따지고 있는거면 미안해요..

안귀여워요.

(횡설수설하고 있는 달새 사진)
이건 나중에 죄송하다고 해야겠네요 히히

그래도 신경쓰지 마세요.
불안하게 느껴지는 건가요... 그럼 어떻게 해야 안 불안해질 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귀여우세요

뭐에요? 뭐 찍었어요? 뭔데요?

에.... 몰라요. 말하면 그 방법을 강요하는거잖아요. 그런건 싫은걸요?

하나도 안귀여워요

좋은 사진이로구나. 잘 간직하마♡
그래. 종달새쨩은 귀엽단다.

아니에요 난 안귀여워요

귀엽지 않다면 키스해도 상관없는 거니?

아아안돼요 시트리씨가 아까워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저 나름대로 고민해보도록 할까요.

자자. 그건 그렇고 이제 슬슬 자야할 시간이라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달새 침대에 눕혀주고 에디도 옆에 누워서 자려고 할 것 같네요..!

종달새쨩은 시트리씨를 아깝다고 생각하니?

???? 뭐에요. 궁금해지게..
난 좀만 있다가 잘거에요. 에디 직원 먼저 잘자요

#품에 파고들어서 부비쟉하려고 할 거에요!

시트리 씨는 안그렇게 생각해요?

오히려 종달새쨩이 아깝지.

전 도구라 괜찮은걸요? 비교자체가 안된다구요

시트리씨에겐 귀염둥이란다!

이 짓을 오늘도 해야한다니이이이이

바닥 짱편해

오늘은요! 아무도 없어요! 여기도 조용한 거에요?

여긴...바빠요...

안녕하세요 에디! 엑... 많이 바쁜 거에요?

안녕하세요오~ 네에 많이 바쁘네요...
방금도 큰새가 뛰쳐나오고...

앗.. 앗.. 그러고 보니 막 위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구 여기 분들이 그러시던데..
괜찮으세요 8ㅁ8??막 많이 다치고 그런거 아니시죠??

네에- 그 중에서도 오늘은 특히 더 위험한 날이네요...
조금 많이 다쳤..


그건 그렇고 작약 씨는 뭐 하고 계시나요?

저어.. 그러면 저랑 이야기하기보단 치료부터 하는게 더 우선 아닐까요..? 치료조차 받기 힘들정도로 바쁘시다면 죄송한 말이지만요..

저희 캠프 리더랑 같이 근처 순찰하러 나왔어요!

아뇨아뇨. 치료받을 필요는 없어요. 상처는 이미 다 기워놓은 상태거든요.

순찰! 몸 조심하셔야 해요?

기워요..? 몸을 기워요..?

네! 저는 강하니까 괜찮아요! 에헴!

뭐... 나름 사정이 있어서요.

조금 걱정되네요..

전 다시 다녀올게요!

#학원 다녀옵니다

몸을 기울 정도의 사정이면 무척 심각한 거잖아요!

으음.. 네에.. 잘가요! 다치지 마세요!
#잘다녀오세요!

하... 하하....
조만간 클리파 나오겠네..

뜬금없는 얘긴데, 메어가 뭔지 알아?

메어메어

뭐야 그게

mare
나이트메어의 그 메어

꿈을 먹고 사는 악마야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게 왜?

요즘 따라 친구가 꿈을 잘 못 꾼다고 하는데
또 선배의 소행일까 싶어서 말야

선배가 꿈을 먹는 사람이구나...
선배보고 물어봐

하지만 선배는 여행갔는 걸

그럼 그 친구에게 드림캐처라도 줘봐

악마에게는 단 통하나?

드림캐처...
한번 주긴 해볼게

ㅇㅇ 한번 줘봐

그 선배라는 분이 드림캐처에 잡히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할 것 같지만

강제 귀환..?
아싸 친구랑 같이 놀려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좀 알려줘 ㅇㅇ

우리만 퇴근 못해

막내는 먼저 퇴근할게요ㅡ!!

사랑은 참 좋아.

좋은가요?

그렇단다. 에디쨩은 다르게 생각하니?

음- 잘 모르겠어요. 사랑을 느껴본 적은 없어서요.

그렇다면 시트리씨와 해보는 건 어떻겠니?

졸려
아냐 자면 안돼

시트리 씨를 사랑해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송 씨
졸리시면 주무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바보가아니면 자고싶을때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캐럴 씨

안녕못해요 에디씨

어째서인가요?

후후, 윤송쨩. 테라피쨩 어서 오렴♡
에디쨩이 원할 때라도 괜찮단다.
모르고 죽는 건 슬프지 않겠니.

하지만
얼마만에 밤샘찬스인걸요
!!!
웰컴 도시 나는야 불량아다!!!

그리고 바보가 아니라면 기회를 놓치면 안 되는 법이야 핫하
둘 다 안녕!!

머야 악마씨도 안녕!!

퇴근...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경우는 없으니까요

슬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럼 말 나온 김에 지금 해봐요. 시트리 씨를 사랑할게요.

이제 어떻게 하면 되나요?

도시에 나오셨군요. 최대한 즐기실 수 있으시기를 바래요.

달새씨도 안녕!!
아 맞다 사과

에이전트 윤송 부엌 잠입작전을 시작한다 >:3

밤샘찬스같은 이야기를 하는거보면 바보네요.

좋은 밤입니다..
... 피곤하군요

(다람쥐-놀람!)
뭐임 뭐임

어째서
어째서 바보

피곤하면 주무세요 제발.

왜냐면 바보때문에 바보에요

안녕하세요 팀장님
...오늘 피곤하셨나봐요

oO(왠지는 몰라도 음식은 사드세요 제발 이라고 할 것 같아)
피자는 사드시나용

아, 그러고보니 드디어 코억이 끝났죠

파티라도 열고 싶은 기분일지도요

몸이 지친거지 졸리지는 않습니다.
아마도요

뭐가 끝났어요??
(다람쥐-박수!)
(다람쥐-박수!)
파티에는 술인데
!!

키스라도 하면 될까?♡

후후, 그건 그렇고 다들 지금 뭘 하고 있니?

저는 이제 깨금발로다가 냉장고 과일칸에 사과 뽀리러 가용

파티라..
뭐, 나쁘진 않겠죠

불침번이요

바보라고 한 사람이 밤을 샌다
바보구나!

팀장실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10분만 더 누워있을 생각입니다

거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주무세요 팀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잖아요?

오늘 힘들었던 일이 끝났어요. 술이라... 맥주라도 사올까...

후후. 그러시려면 이쪽으로 넘어오셔야 하실 텐데요 시트리 씨.

정당한 사유가 있어서 밤새야하니 저는 바보아니에요 바보씨

제 방에서 멍하니 있는 중이에요

팀장들끼리 파티는 안 하나요?

막걸리도 좋아용
소맥도 좋고
>:3
내일 추석연휴인데 즐겨요 >:3!!

아닌가 연휴때 즐겨야 하나??

새벽에 이드발생시 대처할 인원이니까

다들 바쁘게 사는구나. 성실한 건 나쁘지 않단다.

오, 그러면 지금 혼자 있니. 에디쨩?

저도 정당한 사유가 있어서 밤샘을 하려는 거니까 바보가 아니야

13살앞에서 음주이야기를 잘도하시네요.

oO(나 혼자만 노는 거 같은데)
흑흑 누가 논다고 얘기해줘

??????????
13살이였어???????

여기서 안잘겁니다. 깃털이 되어서도 바닥에서 잔다면 제가 너무 비참해질것 같으니까요.

잘겁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에디 직원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소맥이라... 나쁘지 않네요. 칵테일보다는 낫겠죠.

네. 지금 혼자에요. 정말 오실 건가요?

13세면 음주 아야기 정도는 괜찮아요 아마

다들 수습하느라 바빠서 오늘은 파티고 뭐고 없어
몇명이 뒈진건지 모르겠네 아 귀찮아

아니 안괜찮아!!??

종달새씨 깃털 되면 안 돼 사과 지금 막 두 알 째 꺼냈단 말이야 :0!!!!!!!

후후. 윤송 씨도 친구분들하고 놀으셔야죠.

네. 팀장님도요.
오늘은 푹 주무세요. 그럴 만 한 일이 있었잖아요.

ㅔ
머야 12살한테도 23살한테도 자극적인 이야기에요;

명절은 일반인들 이야기니까.
테라피스는 해당없어요. 가족들은 잘보내려나.

뭐 그렇답니다.

깃털은 이쪽 용어입니다. 대기업 직원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거에요.

그거는 일단 내일이랑 모레랑 글피 다 보구요 >:3

것보다 그 어 괜찮은거죠?!?

이런, 그것도 그 관리자 소행이니 월급꿀빨러쨩?

아무튼 에디쨩은 조금만 기다려주렴. 곧 가마.

수습이라... 몇명이나 죽은 걸까요...
사무직들은 거의 몰살당했고, 관리직도 수없이 죽었네요.

...막내 탈출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식이기를 바라지는 않았지만.

그렇구나 :0
아 달새씨 지금 택배 받을 수 있어요???
쨘
(사진, 사과랑 사과랑 사과랑 육전이랑 육전이랑 육전이랑(이하생략))

테라피스도 휴먼이야 휴먼

네. 기다릴게요 시트리 씨.

ㅔ
깃털도 휴먼이야 휴먼

명절이라고 놀거같아요?
언제든 발생하는데.

아니 근데 열 셋이라며요;;
아니;;
?????

다른세상도 사람은 쉽게죽는구나 그런생각은 들지만서도.
소모품같네요 거긴.

선배는 11살에 이 일을 시작했다고하니 별로 이상한일도아닌데
바보같아.

:0
아르바이트도 중학생 말엽에 간당간당하지 않나???
머야;;

소모품 내지는 도구 취급이죠
...참 마음에 안 들지만요

오히려 성인은 테라피 디바이스를 다룰수없어요.

사과... 옆에 그건..?
음.. 아직 팀장실이라.. 조금만 있다가 보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한 10분 정도..

사무직 목숨은 알 바 아니고.. 관리직 죽은게 있으니 신입 받긴 할 것 같습니다.

때려치세요라고 말하고싶지만 여기있는 그작품을 생각하면 때려치지도 못하겠네요 그거.

말하고있는 저도 세상을 구하기위한 소모품이긴하지만서도.

oO(이상한 회사야)
추석 연휴는요???

엥 왜죠 청소년 이용전용이라니

시트리 ㅎ-ㅇㅎㅇ 아, 이건 관리자 소행은 아니고.. 그냥 죽은 새끼들이 멍청한 놈들이라 그래.

이번 신입들은 더 오래 살기를 바래야겠어요
정보팀은...얼마나 죽었나요?

캐럴 씨도 소모품이군요. 역시 저희는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전이랑 전이랑 전이랑 전이랑 전이에요 >:3!!!!!!!
심심해서 빼먹으려다가
어차피 내가 구운건데 뭐
>:3

갑자기 수능 과목이 생각나네요
칸트...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
크아악

...멍청한 걸까요...

그런 과목이 있나요?

윤리라고 있어요
!!!

어렵지만
!!!

뭐ㅏ야 왜 재만 전 줘 나도 전 줘

받는 사람한테 요령껏 얻어드시면 됩니다
(다람쥐-깔깔)

제 것 같이 먹으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기이스테

맛있겠네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송 씨.

정보팀은 둘 정도 죽었습니다.

oO(그래서 지금보내요?? 언제 보내요??)

어- 멍청한 거지, 그럼 달리 있겠냐?

나도 이 망할 서류만 제출하면 퇴근이다!!!

12시 3분 전에 퇴근하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뿌슝 효과음)

아, 지금 보내주시면 됩니다.

[차원 택배-이거는 사과 세 알이고 이거는 육전이랑 어전이랑 아무튼 전 종류별로 빤짝빤짝 일회용 접시에 짜잔!-종달새]
맛있게 드세용!
비타민 D 땡큐!

징계팀도 그정도 죽었겠죠...젠장

멍청하다기엔 죽으신 분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사람은 재수없으면 바보인걸 떠나서 죽어요.
죽은사람은 말이없다지만 멍청해서 죽었다는 바보같은 말이네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신경쓸 것 없습니다. 어차피 빈 자리는 곧바로 채워질 테니까요.

아-

달새야 나 지금~ 그 심정이야- 그거-
그리고 내껏도 남겨줘~

(다람쥐-빼꼼)
맛있게 드세용

맞아요 죽음은 어어
Rest In Peace
다른 차원이지만

지나친 축약으로 인해 오해가 생겼지만 그걸 풀기 위해 말을 늘어놓으면 너무 지리멸렬해 보일 것 같고 귀찮기도 해서 굳이 해명하지 않을란다- 라는 것 말이시군요.

글세, 남길지 말지는 네 이동속도에 달렸겠지요. 그리고 에디 직원, 지금 뭐 하고 계십니까?

말하는 꿀은... 자승자박을 좋아한다...

바-로 그~거야!

아-니 아니~ 안-좋아해~?

숙소에서 혼자 술 까고 있는 중이요.

전하고 좀 보내줄테니 드시겠습니까?

이미 메모되었어
(나루호도 류이치짤)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 수달 이모티콘)

아, 감사드려요. 근데 팀장님은 안 드시나요?

여기서 술주정하면 혓바닥에 바늘 백개

[차원 택배- 에디에게 일회용 접시에 종류별로 덜어진 전 한 접시!]

저도 저것이랑 같이 먹을 테니 걱정 마십쇼.
그리고 사과는 안줄겁니다. 제겁니다

?

아.. 씁...

후후. 그러면 걱정 없이 먹도록 할게요.

아니 이 및... 놀랬잖아 쨔샤!!!

머야 수달이였어
수달에게 추천상품 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에 하얀 거 난다!!

남의 방에 기어들어올땐 노크를 쳐 하라는 기본 상식도 모르십니까...?

oO(할 예정이였어?!?!)
달새씨... 주정뱅이구나

대체 우리 회사 팀장들이 언제부터 다른 팀장 방 갈때 친절하게 노크나 쳐 하고 앉아있었냐고요

저는 선배가 제방무단침입을 밥먹듯이해서 저한테 걸리면 일단 주먹부터 갈겨요

니 빼고 다 합니다 이 새끼야

아, 아니 저 술 입에도 안댔습니다.. 방문쪽으로 머리 향하고 누워있는데 저자식이 문을 확 열어제껴서..

자승자박에 이어서 매너도 없는 거였어??

무단침입은 경찰에 신고를 하자!?!

잰 무단침입해도 주먹 안갈겨~
그-래서~ 들락날락-하는~애-들 ~상당히 많걸랑-

그리고 그 장갑은 좀 내려놓고 이야기하지 않을래 달새 그거 공방무기잖아

하.. 기본 매너 기대한 제가 멍청이였죠.

말해 무엇합니까.. 맥주나 사오십쇼

같은 지부에있는 숙소에서 개인실을 나누는거라 매너적인 의미의 이야기였는데요.

그게 매너였어요???
어
그 뭐더라
차원차이
!!

달새씨 다음부터는 다른 차원의 매너라고 하면서 주먹을

켁
힘들어

제방에서 고르곤졸라를 까서 먹을땐 저도 못참겠어서 창문깨고 던졌지만

하아아아아암....

내일은 출근 안 해서 다행이네요...피곤해...

제 주먹은 너무 위험해서 저런 약골에게 휘두르고 싶진 않군요.

한 잔 꺾으러 갈테니, 다들 안녕히 계십쇼

안뇽하세요 :3!!
설마 지금 시간에도 일 해요??

앗, 안녕히 가세요 팀장님

어서오세요 클라크 씨.

빠이빠이!!
(다람쥐-빠이!)

머야 다른 차원에서 무슨 혈투가 벌어지는 거야;

내일을 위해 광란의 야밤이다 >:3!!!!!!!!

달새의 말이 농담같지만 사실이니 아무 말 않는다..

말하는 꿀... 업보청산 당하지 않게 유의하세용...

바보월급씨는 약골이었군요

그나저나 복지팀장님은 무슨 말 하셨길래...

나- 둥지 밖- 한~번도- 안 벗어나 봤~으니까? 어릴-때도~ 부모님-들 덕~분에- 하나-도 부족~한거 없이-살았고~
온실-속 화~초란 말-이 딱 어울리지~ 약-골 맞아~

제 선배들중에 당신같은 바보가있었으면 때렸을거같아요 저는

티브이가 도저히 안 고쳐진다
살려줘

뭐어, 엘리트라는 거죠 한마디로
솔직히 빈층 출신인 저로서는 부러울 뿐이네요

티브이요? 대충 두들기면...

온실 속 화초에게 물을 주자
(꿀에 물타는 낙서!)

ㅔ
AS 센터 가자!!
아니 연휴기간이라 안 되나???

티비 뒷통수를 주먹으로 쳐봐요

재- 방금~한-말- '내 머리를 문으로 찍어버린 니 면상에 주먹을 날리고 싶지만 피를 보고 싶지 않으니 오늘은 참아주도록 하지~' 였_어~ 아하하하- 무섭~다니-까~?

으-응~ 다른-차원~이라 다행-이네~ 옥시페탈룸 양~☆

꿀-물~은 희석-되어 버~리잖아~ 꺄-아아아~악~★

응~ 그-거지~ 엘리-트 금수~저~ 아하하♬

...내가 고치는 사람인데?
이대로 가져가면 상사한테 혼나요 이 사람아

이미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있는데 때려봐???

얼음공주 안현서가 여기 재미들렸나보네 낄낄

정작 행동을 보면 어쩐지 뒷골목 카사노바가 떠오르지만요...읍읍

때려서 펑 터지면 어떻게 되나요?

앗 현서 씨였군요
좋은 밤이에요 시아시아 씨

선배 그 같잖은 별명이랑 제본명을 여기서 쓰셨나요?
지난번 머리끄댕이잡고 복도에서 끌려보실래요?

내가 배상해줘야지
복구 마법은 여기에 없단다

???
기사님 책 읽어요 책

종달새씨 딱밤 아픈데 :0
와 말하는 꿀이 말하는 꿀물이 됐어!

ㅔ
별명이
ㅔ?
안녕하세용 :3!

나만 못당하지.
그리고 기어오르면 역관광은 니가당하잖냐

좋은 밤대신 좋은 더블법규다.

..진짜 안되겠다
나와라 만능 소환수! (사악)

법규를 지킵시다
(다람쥐-경찰!)

으아악 타락한 기사님이다

진정하세요 현서현서 씨

법규법규

우와 소환수에게 짬처리...

그거말고 가운데손가락

카-사노바~ 내-가 여자~한테 인기-ㄱㅏ 좀 많~긴 하-지만~?

자세잡고 주먹으로 벽 치면 벽이 균열가는 애한테 맞는건 딱밤이 아니야
저세상 익스프레스 열차지

말~하는- 꿀~물보단- 꿀~이 좋-아~

이상한 별명붙이지마요

짬처리라니
페이는 제대로 나갑니다만

그런 의미의 카사노바 보다는... 여러 여자에게 들이댄다는 뜻의...

귀엽지 않나요? 현서현서라는 이름.

결국 하청인 건 맞잖아요...

안귀여워요.
죽어주세요.

그렇구나 말하는 꿀물은 사실 말하는
어
바람이였구나

오자마자 욕설이라니 (검열)로 시작해서 (검열)로 끝나는
질풍노도의 10대같고
막

기사님 하청업체 제대로 표기해주세용

뭐, 죽고싶지만 지금 당장은 죽기 힘드네요. 죽었다가는 절 원망할 분들이 계셔서요.

그러니까 봐주세요 현서현서 씨.

너- 날 뭘로 보~는거야~?

나 이미-지 만~들고- 관리하-는거~ 잘해-서~ 여기-선 이럴~지 몰라도- 내가-만난~대부분의 여자-들은~ 다 날 - 매너 좋고~친절-젠틀한- 금-수저~엘리트- 미남- 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강차 드실 분 있으세요?

되도록 접싯물에 코박고죽었으면 좋겠어요

팀장님을 뭘로 보냐면... 여자 좋아하는 망할 엘리트 카사노바요? 반쯤은 농담이지만요.

...그렇게 말하시니까 뭔가... 조금 짜증날지도...

이세계의 하청민에게 수익의 반의 반이 돌아갑니다

생강은 싫어
웩

생강차 저 주세요!

접싯물에 코박고 죽으라니 너무해요...

안녕.

머야 죽지마요;;

매너 없는 자승자박 엘리트로 톡방에서 이미지 잡혀버렸어요
:3

저는 목 괜찮아용
안녕하세용!

죽지 마세요...

그럼 에디씨드릴게요!
컵만 돌려주세요!
[차원택배 - 에디에게 머그컵에담긴 생강차 1컵. 따끈따끈.]

아하하하하하하~ 난 안-죽어~ 유감스럽게도~?

달새-가 옆에서~ 에디 직원이-정확히 짚었다고- 종알거~리는데- 전으로- 입을 ~막아버려야겠다~

바-람보단~ 꿀이나- 수-달이라~고 해줘~?

사악한 클라크다
사악하다

안녕하세용!

꿀빨러씨 이미지 너무 나쁘신데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지?

안녕하세요 서씨~~

서서 하이

대충 꿀빨의 인성을 논하는 중이야

그래.

월급꿀빨러의 이미지!

머야 사람을 접싯물에 코박지 마요;

서 씨 어서오세요
월꿀씨가 카사노바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앗 따끈하네요... 잘 마실게요 시으니 씨
그나저나 직접 타신 건가요 이 차?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느껴졌는걸요 팀장님

결론은 아직 안 난 건가?

괜-찮아~ 회사-내~부 이미-지는 ~ 아주 좋-으니까~?

다-들 안~녕안녕~?

어어
아니요! 먹으라고 받았는데 먹기 싫었어요 에디씨...ㅎㅎ

회사 밖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생강차 맛있는데 먹기 싫으신 건가요... 저야 상관 없지만요. 잘 마실게요?

올 때마다 월급바람러라고 해야겠어

? 엄마한테걸리나 튑니당

매워서 싫어요...ㅜㅠㅠㅜㅠㅜ
네! 에디씨가 좋아하시니 다행이에요!

안녕히 가세요 윤송씨...?

내- 이미지~안좋은건- 톡방뿐-이라네~ 시으니~★

잘-가 윤송~ 좀- 마상~발언 하-긴 했지만~ 바-이바이~

뭐- 에디~직-원 나는-크-게 신경~안쓴다네- 아하하하

그래.

혹시 꿀빨러씨는 톡방에서만 편하게 계신걸까요!

안녕히 가세요 윤송 씨

약간 쌉싸름하고 매운 맛이 좋은 건데 말이죠...

제발 신경써주세요??

여기가 편한 곳이었던가.

어디든 똑같은 거 같은데.

이곳이 안 편하신가요?

딱히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다.

아니, 여기서도 컨셉잡고 말하는중인데. 행동도 그렇고. 별
로 편하게 지내고 있는건 아니야, 이 짓거리가 버릇되서 그러지

젠~장 띄어쓰기- 이상하게 됬-잖아... 쪽-팔려어어어~~~

뭐-하러 신경~써- 귀-찮아~

띄어쓰기 말고 다른 맞춤법도 틀렸어.

그런가요? 편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아하하 띄어쓰기 이상하게 하셨대요

음료라면 저는 밀크티같은게 좋아요...
에디씨는 입맛이 어른스러우시네요!

저는 편하다고 생각해요 서씨!

그런 건 느껴본 적이 없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왜 하나하나 다 맞춤법 맞춰야 되냐.
세피라나 관리자한테 가는 거나 팀장의 입장으로 작성하는 서류들이라면 몰라도 심심하면 오는 곳에서 다 신경쓰는건 문제 있는거지

나라고 다 아는 건 아냐.
사람들이 편하다고 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는 알지만 느낌은 몰라.

티비 고치기 끝!
이제 퇴근이다!

그리고 난 출근이지
젠장

어른스럽다...라기보단 그냥 음식을 안 가리는 거에 가깝네요
솔직히 뒷골목에서는 입에 넣을 수 있으면 다 먹었거든요

서 씨도 느끼실 수 있으시다면 좋을 텐데요..

축-하해 클~라크-

에디-직원~ 너-무해 ㅡ3ㅡ

글은 사람의 마음가짐을 나타낸댔어요.

버릇이라면야...ㅠㅜㅜㅠ

먼저 언급한 건 너였다. 그리고 나는 고치라고 한 적은 없어.

핫하 그러므로 집에 간다!
이따가 보자!

아하하, 평소에 절 놀리시던 벌이에요

안녕히 가세요

맞춤법 이야기는 안했잖아?
네 뉘앙스가 그렇게 느껴졌어

축하해요 클라크씨!

페이지씨는 힘내세요!

편식을 안하는건 좋죠...!
다른것도 드실래요?

내가 편하면 네가 왜 좋은 건지 모르겠군.

띄어쓰기를 틀렸다길래, 다른 것도 일러준 것뿐.

ㅎㅇㅎㅇ 밍나
세피라 페이지 등장!

안녕히가세요 클라크씨!

또 늘었군.

굳이~ 물어보지-도 않~은걸- 친절하-게 지적~해 주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사람도 있겠지만~ 어쩌라고요~ 물어봤-어요? 라-고 말할-녀석도 있~거든- 내가 후자인 쪽이고~?

#월꿀이 말이 너무 심하면 애를 때려주세요...

버-릇이라곤~해도- 여기-팀장들~이랑은- 솔직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응 응- 너무 신경-쓸 건 없어~ 시으니~

클라-크 잘가~ 바-이바이~페이지는 하-이하이~

큭.. 한방 먹-었군~ 다음-에는~ 내가-반격할~거다 에디-직원!

사람이 물어봐야 상대방이 말할 수 있다면, 지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제가... 어째서 그냥 서가 생각한 사실만 꺼냈는데 시비조가 되는 거지...?

어서오세요 페이지 씨

후후후. 가능하시다면 얼마든지요 팀장님.

에.. 저기요..
둘이 싸우는 건 아니지..?

누군가 싸우고 있나?

싸
싸우지 마세요...!

니네 둘! 서랑 꿀벌!
뭔가 느낌이 쎄하다고!

...?

기이스테.

싸운 적은 없는데.

... 알았어 알았어

친하게 지내시는분들이 있으신건 다행이에요 꿀빨러씨!

다들 사이좋게 지내셔야죠

oO(꿀빨러씨 이름 기이스테씨구나)

의견 차 때문에 짤막한 대화를 나눴을 뿐이니 걱정할 필요 없어. 오히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한 거지?

꿀벌이 꿀빨러의 축약된 호칭이 맞다면.

참고로 기이스테 씨 애칭은 깃이에요

서~네 말이 맞지만- 괜한 오해를 살 건 없으니까-

라는군요

그런가.

깃이요?
와! 깃털같아서 귀여워요!

깃털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깃털이 귀여운 거였나?

어~음- 그런말~꽤나 들-어 칭찬 고~마워?

달새 병든 삐약이마냥 존다ㅋㅋㅋㅋ

깃털 귀엽지 않아요?
작고 폭신폭신하잖아요!

그러고보니 깃털같기도...

앗
달새 팀장님으 졸으시는 모습 보고싶어요..

귀엽다는 느낌은 내가 갖고 있지 않아서.

깃털 귀엽죠
빵실하게 깃털 찐 모습이라던가...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보네요!
역시 귀여운 이름 맞으세요!

종달새씨 오늘도 거의 못주무시는구나...

폭~신폭~신한 느낌-있으니까~ 그 이야-기겠지~?

사진~찍는거-목숨-걸ㄹㅏ는-건데?

제가 책임질게요 팀장님

하인을 시켜 모자를 깃으로 디자인해서 거래 상대에게 선물했더니, 그날 미팅은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어서 쓸모 있다고 생각한 적은 있다.

종달새도 밤을 샌 건가?

있잖아
저기

오늘의 하늘은 어땠어?
여긴 온종일 노을만이 넘실거렸어
거긴 어때?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상관은 없고
궁금해서 그냥

오늘은 하늘을 본 적이 없다.

지하라서 하늘이 안 보여요

오늘은 맑은날이었어요!

누가 누굴 책임진단건지ㅋㅋㅋ

달-새~밤-새는거~하루이틀-도 아니~고 괜-찮아 괜찮아~

하루종일 하늘이 시뻘겠어
다음엔 물감 좀 그만 쏟아야지..

맑았구나
응

뭐에요 그럼 찍어주세요 ㅡ3ㅡ

일을 거의 다 끝내서, 이틀만 더 밤새면 잘 수 있을 것 같다.

지하라 하늘이-안보여~

[종달새가 꾸벅꾸벅 졸고있는 사진. 빈 맥주캔 4개가 굴러다닌다]

자고 있네.

다들 괜찮으신거 맞죠...?

밤이지만 지금 사진이라도 찍어드릴까요? 곧 추석이니까 달이 예쁘게 나오기는 할거예요!

파이팅이에요 서 씨

앗... 귀여우셔라.

다크서클이 좀 내려오긴 했지만, 그것 외에 이상은 없어. 다 끝난 뒤에 며칠 정도는 수면 시간을 6시간으로 늘려야 할 것 같지만.

으-응~사진으로ㅡ라도 추석 분위기-즐기면~좋지~?

한캔-더 까는~거보니- 달리-려나보다~

앗, 저도 달 사진 보고싶어요...!

너무 많이 드시지는 않도록 팀장님이 달새 팀장님좀 잘 막아주세요...?

6시간-이 늘~린거~? 어-린애는~더 자-야지~

내가 왜~

천장을 열어볼까.

(하늘이 주홍빛으로 물들어 있는 사진. 태양과 달이 함께 떠있는 특이한 사진이며, 새의 형상이 흐릿하지만 존재한다.)

지금 4개월 하고도 6일 동안 안 잤고, 평소 수면 시간은 3시간이었으니 6시간이면 충분히 늘린 게 맞아. 그리고 어린애보다는 청소년이 맞는 말이다.

폰카로는 잘 안찍히네요...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달사진... 인것같은 밤하늘 사진. 야경은 예쁘다.)

옆에 계시니까요..? 제가 그쪽으로 갈 수는 없고..

천장을 열어요.?

태양과 달이 같이 떠있네요
대체

야경이 멋지네요... 시으니 씨가 살고 계신 곳에서 살고싶어요

내 방은 가장 위층에 있으니, 천장을 열면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럴 시간에 서류나 더 처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그리고 지금 사진으로 봤으니 굳이 천장까지 열 필요는 없을 듯 하군.

저장~해야지~다른-차원~ 밤하늘~

자기가 퍼마시고 자기가 쓰러지는건데-내가 챙길건~없지? 어차피- 지 방이라~위험할것-도 없고

저거 모형이다
더럽게 클 뿐이지

멋지지 않냐?

천장을 열다니 좀 신박...

그래도 동기의 정이라던가로 챙겨주시면...

모형인가요??

페이지씨가 사는곳 굉장해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서씨네 회사는 너무 블랙이에요.
천장이 열리는건 멋져요!

ㅎㅎ 고마워요 에디씨!
저희집이 뷰가 엄청 좋은곳이에요!

내가 손수 깎은거야
손 아파 죽는 줄 알았다구

음성인식으로 열 수 있어. 내 목소리만 가능하게 설정해뒀지만.

조금만 챙겨주세요 기이스테씨...

앗 모형이었구나

내 회사가 블랙이면 나중에 나는 블랙 기업 회장이 되는 거겠군.

실제로 저렇게 된다면
내 세계는 망한지 오래였을거다
행성의 자전이 멈춘거란 뜻이니까

확실히. 이능으로 굴린다면 어떻게든 될 지도 모르지만.

술 마시고 문제 안일으키는지까진 봐줄수 있지만~ 말린다거나, 챙긴다거나는 번거로워~

버리고 가.

손수요?
페이지씨 손재주 엄청 좋으시구나!

회장의 역할을 분담할 수 없는 회사인게 가장 블랙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때쯤이면 나도 손을 못 쓸 만큼 일이 단단히 틀어져 있겠지
단언컨대 저 상태는 말 그대로 종말이다

내일 쉰다ㅡ!!!

내가 사과 하난 기막히게 깎거든

농담이고, 칭찬해줘서 고마워~

신살자 파크 ㅎㅇ

부탁받은거만 해주고 버릴거다

사과도 잘 깎으실것같은데요!ㅎㅎ
토끼모양도 만들 수 있으실것같아요 페이지씨!

안녕하세요 파크씨~~

(사과 토끼. 정확히는 사과로 만든듯한 토끼 사진.)
이런 거?

난 부회장이야.

그거 뭐에요?!
와 페이지씨 진짜 굉장하시다!

신살자라니 이상한 호칭이잖

하여튼 다들 ㅎㅇㅎㅇ
송편 먹을래들

아직 추석이 아닌데.

깎은거지 뭐겠냐
내가 사과 하난 기가막히게 깎는다고 했지?

무서워요 파크 어린이

송편이 뭐냐?

쉬러가야지...
다들 바~이바이

가라.

곧 추석인데요!

회장이든 부회장이든 문제라고 생각해요.

송편!
저 송편 좋아해요!

추석은 아니지만 연휴잖냐

송편은 떡이야
떡집에서 샀어

월꿀씨 ㅂㅇㅂㅇ

[차원 택배 - 시으니 - 송편]
맛있게 먹어라!

안녕히가세요 꿀빨러씨~~

나는 적정한 양의 서류를 맡은 것 뿐이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적정한 양의 서류를 줬어.

연휴 없어.

애초에 저번에 서씨가 없으면 일이 안된다고 한것부터...
아니에요! 서씨 일이니까 서씨가 제일 잘 아시겠죠!

라이스-케이크 말하는 거지?
미안
난 한국인이 아니어서

고마워요 파크씨!
저도 뭔가 드려야 할텐데...!

궁금하면 다른 직원의 양도 알려줄 수 있어.

그야 내가 일을 벌렸으니까, 나 없으면 처리가 불가능하지.

되게 억울한데 궁금해요...!

연휴가 없다니! 지옥이다!

나도 한국인은 아니야
하지만 표준 세계인 지구 중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추석을 챙기길래 나도 챙겨봤지

시으니가 뭐 주게? 그러면 그 생강차 남았어?

혹시 그 한국이 한국시 말하는 거 맞지?
내가 틀린 게 아니라면 말이지

(드넓은 초원 같은 크기의 창고가 서류로 가득 차 있는 모습. 천장과의 틈이 매우 좁아서 끝이 안 보이는 검은색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이게 사장 위의 직급이 1인당 일주일 안에 해야 하는 서류.

생강차 남아있을거에요!
잠시만요!

집이 회사니까 연휴는 없다.

한국시? 그게 뭐야?

생강차 기다리고 있을게-

집이 회사라는 이유로 연휴가 없다니
나라면 가출했다

이 집에서 가출해봤자 별로 달라질 건 없어. 나는 눈에 띄는 사람이고.

회사도 제껴버려!!!

동부쪽 나라의 한국시
마법으로 나라간의 경계가 거의 허물어졌다가 나라들끼리 합쳐져서 또 다른 나라가 된 곳이니까?

게다가 계약한 게 있어서.

뭐야 몰라 그런 다른 차원의 한국

표준 지구의 한국에는 마법같은 거 읎어

한주전자나 있었어요... 살려줘...
[차원택배 - 파크에게 머그컵에 담긴 생강차. 따끈따끈]

엄청 열심히 하시네요 서씨...!

내 껀 아니야.

내 아래까지 적용되는 창고.

계약이라
노예계약따위 소각하면...!

이야 한 주전자라 이정도면 괴롭히는 거 아니냐
쌉쌀해서 맛있네 고맙다야

차원차이

번역 마법이 괜히 있는 줄 아냐

차원차이이이

근데 그 한국시라는 거 특이하네. 잠깐 '들여다봐도' 될까 페이지?

소각할 수 없는 거고, 소각하면 안 되는 거다.

괴롭히는걸지도 몰라요...이거 다 마셔야한대요..ㅜㅠㅠㅠㅜㅠㅠ
더 드시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369도 돌아가는 서류로 꽉 찬 매우 넓고 넓은 서의 방 사진. 문도 안보이고 천장 틈 사이도 최대한 메워져 있는데다가 고풍스러운 책상 위에도 잔뜩 서류가 올려져 있다.)

이게 내 담당. 서류 창고도 몇 개 더 맡고 있다.

...서 네가 몇 살이라고 했지?

아니 마시기 싫다고 하지 그정도면...
[차원 택배 - 시으니 - 빈 머그컵]
그러면 한잔 더 줘

내 세계니까 당연히 가능하지
마음껏 보라구

#아마도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한국과 비슷할테지만.. 곳곳에 이종족들과 마법이 나돌아다니고 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학생들도 보일겁니다.

나이는 18. 학년은 고3.

오오오오 신기하네 신기해
기존 한국하고 비슷하면서도 판타지를 어느정도 혼합한 세계인가. 팝콘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서 나랑 동갑이구나
핫하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는 계약따위 소각이다

방을 하나 더 만드세요 서씨.

이거 다 마셔야 낫는다고 하셔서 싫다고 할수가 없었어요...ㅜㅠㅠㅠㅜ
[차원택배 - 파크에게 생강차 한잔 더]

못 하는 사람은 직급을 한 단계씩 낮췄다. 지금까지 2명 정도가 걸려서 짜증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살 어쩌구 한게 먹히기는 먹혔는데 안 좋은 쪽으로 먹혔나... 못 먹겠으면 버려 그냥

(생강차를 마시는 햄스터)

바로 직급을 낮추다니 살벌하구만

하나 보내줄까?
(잔뜩 쌓여있는 **사의 팝콘 봉지들)

어디껀진 모르는 팝콘이지만 잘 먹을게
(팝콘 먹는 햄스터)

[차원 택배 - 팝콘 봉지들 (5개 정도) - 파크]

얍

하지만 꼭 다 마시라고 하셨는걸요. 게다가 안들킬 자신도 없어요...ㅜㅠㅠㅠㅜㅠㅜ
그치만 덕분에 선산에 안갔어요!

햄스터 귀여워요!

....팝콘 많아?!

그냥 싱크대에다 버리면 안 되냐...선산 안 가게 된 건 다행이지만
그치 귀엽지
(시으니 머리 위에 올라가는 햄스터)

팝콘이 최고야

그리고 살아있는 사과토끼 대려갈 사람?
너무 많다
취미로 깎은게 어느새..

팝콘...!

주방이모가 끓여주신거라서... 그 이모는 주방에서 일하시니까요...ㅜㅠㅠㅠㅜㅠ
아ㅋㅋ 저에요? 귀엽다!

살아있는 사과토끼는 뭐야 무섭잖

앗 그렇구만... 그럼 소비하는 거 최대한 도와줄게
(시으니 뽀담뽀담하는 햄스터)
시으니도 햄스터도 최대한 귀엽게 그리고 있어

사과토끼는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드래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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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뭐긴 뭐야
살아있는 사과토끼지

하루에 사과 한 알만 먹이면 몸의 수분이 마르지 않고 껍질 색을 고스란히 유지하지
할 거 없어서 이리저리 실험해보다가 알아낸 사실이다

무슨 노래? 코르 씨 ㅎㅇ

흠
평범하게 무섭네 그거

고미워요 파크씨!
저도 그려드려야하나...!

드래곤나이트...?
안녕하세요 코르부스씨~~

난 슬슬 가본다 ㅃㅇ

용기사라는 곡이야

구라치지마

우리에는 톱밥을 깔아줘야 한다거나
그런건 없나요!

안녕히 가세요 파크씨~~

ㅂㅂ 파크

평범한 종이상자에서도 잘 지내더라
다만 크지는 않는다
대신 새싹은 자란다

저 노래!! 좋아요!!! 유명한 밴드가!!불렀던 노래에요!!

잘가라 파크

Dragon Night라는 곡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 단 하룻밤만 정전을 하고 서로 평화를 만끽하던 일화에서 따온 곡이지

잘가요 파크!!! 다들 안녕하세요!!!!

생존자 구출을 위해 자진해서 미끼가 된 작약입니다!!

화장실이라던가...?
키우기 너무 쉬운거 아닌가요!

그거 저 알아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유명한 그 에피소드죠!
독일이랑
음
으음

애초에 사과일 뿐인데 화장실이 필요하겠냐
그래서 진지하게 보급을 해볼까 생각중임
왜 하나 보내줄까?

어
어어
어
어음

몰래 키울 수 있을까요?

찰박거리는 소리만 들리지 않는다면야

사과를 키우는데! 화장실이 필요해요...?

아 신호떨어졌다
빠른! 퇴장!

찰박거리는소리요?

안녕히가세요 작약씨...?

내 말이 그 말이야
잘가라 작약

몸에 수분이 아무래도 좀 많으니까..?
정 안된다 싶으면 스펀지도 좀 보내줄게

우우
한마리만 부탁드려요...ㅜㅠㅠㅠㅜ

ㅇㅋㅇㅋ
분양 성공!

[차원 택배 - 살아있는 사과토끼 한 마리..? 와 종이상자의 바닥을 꽉 매울 정도의 스펀지 하나 - 시으니]

와
귀여워요!
귀여워~~~~~~
사과는 집에 많으니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새싹이 나면.. 나한테 보내줘라
나중에 새싹만 화분에 심어서 다시 돌려줄게

그런것도 할 수 있어요?
네! 꼭 보내드릴게요!

(대충 하트를 날리는 사과 그림)

뭐에요 그거ㅋㅋ
귀여워!

지금 사과 줘볼게요!
냉장고에 사과 있나?

...

.....???

안녀하세요 종달새씨~~
이거보세요!
(사과를 먹는 사과토끼 사진)

//안녀하세요->안녕하세요

아이고 잘 먹는다
귀엽네 귀여워
내가 만들었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그쵸! 잘키울게요!
뭔가 키우는건 처음이에요!

근데 왜 키우는 걸 들키면 안돼?
부모님한테 혼나나?

저도 못챙기는데다가 제 집에서 사는게 아니어서요...?ㅎㅎ...

?!
니네 집 아니었어?

동생집이에요....^^
동생이랑 같이 살거든요!

(그러면 동생 때문이구만)

..방음제라도 동봉시킬걸 그랬나

제가 독단적으로 한일이긴 하지만요...ㅎㅎ

방음제요? 그런것도 있어요?

ㅇㅇ 방음제
대강 물에 적셔두면 주변의 소리를 흡수하는 가루
보통은 간이 방음부스로 쓰던데..

조금만 받아도 될까요...?

[차원 택배 - 방음제 한 봉지 - 시으니]

당연하지

감사합니다ㅜㅠㅠㅜㅠㅜ
정말정말 잘 키울게요!

여어
나중에 필요하면 또 불러라
얼마든지 택배원이 되어주마

네!
어어
페이지씨도 뭔가 필요한거 있으시면 제가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잠이 너무 안오는군요...

팀장님이 되게 곤히 주무시네요...

피곤- 할테지~자다깨다~했을- 테니까~?

앗 어서오세요 팀장님

이번에는 깨시는 일 없이 푹 주무셨으면 하네요...

안~녕안녕- 에- 디직원~푹- 쉬고~있냐~?

너가-볼을~당-겨도- 안깰~거니- 걱정~마

저야 푹 쉬고있죠... 이젠 심심해서 문제지만

볼 당겨도 안 깨신다고요?
.....
진짜네요...

#아마 볼을 살짝 당겨봤을 거에요...!

어제~그 개판-보단~ 심-심한~게 낫-지 안~그래?

그~치- 약빨로~자고-있~는거니까-? 뺨이라~도 때-리지 않는ㅇㅣ~상 안-깰걸?

#당겨도 반응 없음!

뭐, 동의해요. 그 개판보다야...
...떠올리기도 싫네요

뺨 콕콕 찔러도 안 일어나시는군요... 조금 재미있다...

이-번 휴~일 기~니까-실~컷 쉬어둬-야지~ 5일동-안 피비~린내니-시체니~환상체들이~니 안보-는게 어디야~

너-무 심~하게 하-면~ 짜-증내는거~볼수도-있어~? 짜-증보단~잠투정-이지만

피비린내 안 보이는 건 좋네요 확실히! 어제는 피냄새를 너무 오래 맡아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으니...

잠투정이라니 조금 보고싶다...! 그치만 참아야겠죠...
적당히 쓰담쓰담이나마...

뭐어- 한~4일쯤- 되면- 오히려~피비린내- 그리워하는-녀석~들 좀- 아니, 꽤나- 보일 테지만- 아하하하★

참-을게 뭐~있어- 지금아니-면 보~기도 힘-들텐데~ 마음-대로~해봐~

눈꽃빙수 먹을 사람?
(한 가득 쌓여있는 눈 사진)

...어휴 미친놈들...

흥흥.. 그러면 조금만...!

#볼 엄청 쪼물거리고 있겠네요...

눈꽃빙수! 저요!!!

나!!

#살짝 표정 찡그리면서 고개 돌릴거에요!

앗 잠투정하신다...!
어쩐지 귀여우신 느낌이...

#이제 다시 뽀담하겠네요!

자암시만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