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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냠!

하하.

...남의 위기를 지나치지 못 하는 성격일까요?

어서오세요!

착하시네요.

이 회사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격이 아니지만요...

어떤 회사이신데요?

환상체라는 괴물에게서 에너지를 추출하는 회사...일까요

인외가 많은 건가요!

인외라기보단 괴물이 많죠...!

아, 그게 그거려나요?

그것 참 좋네요...^^

아우우
요새 침대서만 자고놀고 하다보이 정신을 못 차리겄구만

반갑구나. 스위티들♡ 잘 있었니?

시트리 친구 안녕이여~ 그야 못 지낼 일도 읎응께 잘 지내지
말썽도 안 피웠응께 칭찬해줬음 좋겄다야

(구석에서 해씨먹는 햄스터)

내꺼는!

개도 해바라기 씨를 먹나요...??

잘 했구나. 이리 오렴. 시트리씨가 안아주마.

친구가 잡숴봐유~허고 주는 거면은 먹어도 탈은 안 나지 않을랑가
것보다 내는 이미 개로 확정난겨? ㅋㅋㅋ ㅋㅋㅋ

...그런가요?
(노란 개에게 해씨주는 푸딩햄)
그야 저번에 그러셨잖아요! 개의 신이 할머님이시라고! 가면 씨도 개인 거 아니였나요?

와~ 시트리 친구가 안아준다야
이모티콘 못 쓰는기 아쉽구마잉 꽈악 안아주그라

와~ 에디 친구가 해바라기씨 준다야
오늘은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구마잉
어... 거시기... 뭐라 캐야 하나... 말만 함무이지 피는 안 이어져가꼬 내는 기양 인간이여! 거를 여즉 기억해준다니 쪼매 감동이구만

후후, 개라도 인간이라도 시트리씨에게 사랑스러울 뿐이니 괜찮단다.

탈나면 안 되니까 드시지는 마시고 들고 계시기만 하세요...?
후후 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가면 씨는 좋은 분이신걸! 그나저나 호칭만 그런 거라면... 입앙이려나요?

종족을 초월한 애정이라는 건가
하기야 시트리 친구는 악마라 했응께... 인간이나 다른 동물이나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일랑가

먹을거를 손에 들고 가만히 있으란 건 또 뭔 고문이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내 개라 캐도 기다려 훈련까지 받을 줄은 몰랐는디!
좋은 친구라 들으면은 쬐까 부끄러운디... 아, 입양은 아이고, 어, 음, 어, 기양 먼 친척인디 호칭만 함무이라 칸다 생각해도 설명 구찮여

그나저나 오늘은 둘은 지금 뭘 하고 있니?

으아악 그, 그런게 아니라... 탈 날지도 모르니까요...! 훈련시키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닌...!
너무 편의적인 설명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적당히 이해는 갔으니 상관 없겠죠 뭐

저요? 집에서 혼술이려나요-

침대에서 뒹굴뒹굴이지 뭐! 내 뭐 따로 할 일도 읎고 있어도 하기 구찮고
그러는 시트리 친구는 뭐혀? 지금 시간임 일할랑가?

무의식 중에 훈련을 시킬라 했든건가 그러면
아주 그냥 이거 타고난 훈련사구만?
그려그려 원래 이런 건 기양 넘어가는 게 좋은겨. 느이네 세상에 요괴나 신이 있는지도 모르는디 거서부터 설명할라 카믄 니도 내도 막막하잖여?

둘이 재미있게 놀고 있구나. 시트리씨도 놀러나와 있단다. 배가 고파졌거든.

...놀리지 마세요...ㅡ3ㅡ
하긴 차원마다 차이가 심하니까요. 당장 저희도 신은 없고 말이죠. 그렇게 부르거나 불리는 놈은 있지만.

야식을 사러 나오신 건가요! 야식은 역시 치킨!

이런, 시트리씨는 사랑이 제일 맛있어. 에디쨩.

사랑인가요... 사랑이 치킨보다 맛있다니 용납할 수가...!
(동공지진 햄스터)

외식 할란겨? 것도 좋지!
지금 시간이면 연 집도 술집 정돌 것 같은디 둘이서 같이 원격 혼술하면 되겄구마잉

ㅋㅋㅋ ㅋㅋㅋ 미안혀 에디 친구는 놀리기가 좋아가꼬
신이라 불리는기 신이 아닌겨? 사칭같은 걸랑가, 보이스피싱?

배가 고파서 밖에서 사랑을 묵고 온다니
거... 어... 신기한 차원이구만

후후, 시트리씨는 사랑을 위해 살아가니까.

착한 친구구만
사람 죽일라 살아가는 친구들을 마이 봐서 그른가
사랑을 으데서 얻는디? 막 편의점에서 팔진 않을 거 아녀

협회회장은 뭐가 그렇게 무섭길래 시찰도 본인이 오는게 아니라 대리를 시키는거지

테라피 친구 안녕이여~
어... 내 거 사정은 잘은 모르지만서도 회장씨가 직접 나돌아댕기면은 위험하니까 그른 거 아녀?

한번도 공식석상에 자기모습을 드러낸적이없지.
화상모니터로만 이야기하고.

음... 뭐... 겁쟁이면은 그럴 수도 있제
딱히 이상하다 생각이 들진 않는구만. 꼬울 수는 있겄다 생각하지만서도

본인이 있는장소 조차 모르니까 위쪽이 아닌이상은.

시트리씨는 사랑을 자판기처럼 뽑아 먹는단다. 노란쨩.

음... 뭐... 글쿠마잉
사실 뭣도 모르는 외부인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 생각하지만서도

노란쨩이란 호칭은 또 처음 듣는 호칭이네 그려
자판기처럼? 어... 긍게 포키 상자에서 포키 끄내묵는 것처럼?

개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겠니. 아무튼 말 그대로가 맞단다

개라 카는 친구들 많은디
당장 에디 친구도 그랬잖여
어, 고라믄 사랑이 빼가진 사람은 으케 되는디?

아무튼 시찰이랍시고 화상모니터를 협회본부직원이 들고다니면서 회장이 보게끔 그렇게 다니는데
직원들 얼굴이 시퍼래져서 똥줄타는게 3개월주기로 팝콘거리야

감정을 자판기에서 빼서먹는다니까 뭔가 기분나쁜데

그렇니? 그럼. 시트리씨는 귀여운 강아지쨩이라 부르도록 하마. 아무튼 사랑은 소량만 있어도 배가 부르니 괜찮단다. 감정을 전부 앗아가지는 않아.

감정을 먹고 배가부르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간다.

그야 다른 것도 잘 먹는단다.

매일 감정빨리면서 소실해가는 입장으로선 별로야. 아무튼.

좋은 밤입니다

좋은 저녁이에욤ㅁ

이런. 시트리씨가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구나.
그리고 어서 오렴. 종달새쨩.

종달새쨩도 쉬고 있니?

놀러나가고싶다

놀러가시면 되잖아요?

안녕하세요. 시트리 씨. 전 지금 관리작업 중입니다.
곧 끝날 예정이지만요.

그리고 에디 직원, 테라피 씨. 두분 다 좋은 밤입니다.

놀러가지 못하시는 상황이라도 되시나요?

될거같냐

바쁘겠구나. 어서 끝나기를 비마.

안녕하세요 팀장님! 프레이어 씨!

휴가라도 쓰시는 건?

관리자가 오기가 붙었으니.. 퇴근은 못할 성 싶습니다..

휴가?
휴우우우가?
아이고 그쪽은 휴가라는게 있었나보지?

으음, 일단 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계시기를 바라요.

이런, 고생이로구나!

좋은 밤보단 방금산 샌드위치가 시궁창 덤벙에 빠진거같은 느낌의 밤인데

...또 무슨 일이에요 팀장님?

아뇨 없네요 하핫

실례지만 저희 휴가 있습니다.
허락을 안해주는 것 뿐이죠.

시작한 다음부터 지금까지 총 2시간 했으니.. 앞으로 5시간은 더 할것 같습니다.. 고생이긴 하지만 저 혼자 하는 고생이니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기프트 노가다입니다. 신경쓸 것 없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에디씨도, 종달새씨와 테라피 시필리티카씨, 시트리씨.
세상에....모카번이라도 좀 보내드릴까요, 시필리티카씨?

명목상으로라도 휴가가있다는게 어디냐
못가는건 똑같지만 임무이외에 외출활동 금지라고 우리는. 허가받지않는이상.
허가받는건 저쪽 옆동네 녀석같은 경우처럼 의학적인 이야기다만.

배고파서 한말은 아니라 비유였을뿐인데.

하아. 관리자가 또 쓸데없는 것에...

오, 제가 잘못 이해했나봐요. 죄송해요. 그래도 음, 단거를 먹으면 기분이 풀릴 때도 잇긴 하더라고요...
왜 그러신가요, 에디씨?

아니 그... 저희 쪽 관리자가 또 이상한 것에 꽂혀서 파이퍼 팀장님을 괴롭히고 있나보네요...

기프트작이라니 뜬금없이...

전 괜찮으니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그쪽은 아예 쉬는 것 자체가 없는겁니까?
주말이라거나, 추석같은 경우도 말입니다

뭐 너무 신경쓰지는 말라고 뭐든 절제하지못하는거에 짜증을 느끼는 절제를 하지못하는거니까.

없어. 명절보내고 휴가보내면 공백기에 누가 그럼 이드를 처리하지?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하시니 더 신경쓰이지만요...

...관리자들이란...
으음,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그래도 교대로 하면서 쉬거나 할 수는 없는 걸까요...

중요한 전력이라기에는 너무 쥐어짜듯 굴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드는군요.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니,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자원제니까 항상 인력이 부족하다고.
교대제는 하고있지만 그것도 협회지부내 휴식을 취할 텀을 주기위한거고.

...다들 맛있는 거라도 보내드릴까요..?

시트리씨도 줄 수 있니?

으음, 뭐라고 해야할지...왜 이렇게 이상한 관리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휴식을 취할 텀이라도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네! 뭘 좋아하시나요 시트리 씨는?

팀장님께 가장 드리고 싶었지만요...

재생로에 앉은 채로 뭘 먹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도 영양 보충은 중요하다구요?

그리고 이상한 관리자들이 많은 이유는...
관리자들이란 원래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

아까 한 끼 먹었으니 그걸로 조금이나마 채워졌을겁니다.

에디 직원 말에 동의합니다..

시트리씨는 에디쨩이 구운 사과면 좋겠구나.
재생로.. 거기 앉아있어도 되는 거니?

영양보충이 중요하다는 말은 맞아요. 그리고 저도 먹을 건 괜찮아요, 에디씨.
원래부터라기에는, 아직 괜찮으신 분들도 많이 보이니까요. 세상이 시궁창인 곳이 지나치게 많이 보여서 그렇지...

관리자는 또 뭔데.

예, 작업 중 입은 피해를 치료하려면 재생로에 앉아있는게 좋으니까요.
..회복 탄환 쏴주는게 제일 낫지만, 관리자에게 그런거 기대 안한지 오래입니다.

그러니까..없는 곳도 있지만, 통상의 신이라고 불릴법한 자들이요? 창조자, 세피라, 작가...뭐 그런 존재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 관리자 말하는 겁니다.
이쪽의 관리자는요.

그걸로는 부족하다구요 팀장님!!!!

구운 사과!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글쎄요...아직 괜찮은 분들보단 이상한 분들이 월등히 더 많은 걸 보면 과연...

1999년에 이드가 생긴이후론 종교로서의 믿음은 박살난지오래라서.
일부를 제외하고 여긴 무신론이 더많아.

저와 제 몸은 하루 한끼에 충분히 익숙해져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요.

세상을 누가 장난친다면 전기톱가지고가서 갈아버리고싶지만.
이 세상은 신같은게 없으니 이꼴이 났을게 분명하겠지.

조만간 종달새쨩을 혼내주러 가야겠구나.

으음...그렇긴 하죠. 에디씨 말에 반박을 할 수 없다느 ㄴ점이 슬프네요.
종달새씨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한끼는 좀
그런 세계라면 확실히...무신론이 우세라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겠네요.

저 혼나는겁니까...?
어째서죠..?

시간이 나면 챙겨 먹긴 합니다.

오히려 사이비종교쪽으로 골머리를 앓는경우가 더많아.

[차원 택배 - 시트리 - 구운 사과 하나]
여기요!!!

와 팀장님 혼나신다

고맙구나. 에디쨩. 잘 먹도록 하마.
인간은 더 많이 먹는 편이 좋잖니.

좋은 새벽이에요 다들
사과 나눔을 하고 게신 걸까

데이브 씨 어서오세요! 사과 드실래요?

하루이틀도 아니고..허기같은건 익숙합니다.

하하. 혼나는건 싫은데 말이죠.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더 문제네요 이거

좋은 새벽입니다. 데이브 씨

응 주시면 감사히 먹을게요
것보다 에디씨 사과 좋아하시는 걸까

아니다 일단 달새씨한테 우선 응

허기같은 건 익숙하라고 있는 게 아닐텐데요,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데이브.

작업 들어가야하니, 뭔갈 받는건 무리입니다

그러게요 종달새씨 허기는 익숙하라고 있는 게 아닌데
(뱁새째릿티콘!)
오늘도 잔소리를 투하할 거랍니다
안녕하세요 프레이어씨 오랜만에 뵙네요
종달새씨랑 에디씨랑 시트리씨도 계시구 시필리티카씨도 계신 걸까
모두 안녕하세요

들어가시기 전에 한 조각이라도 드시고 가면 안 되는 거려나요...
조금 아쉽네요 응

사과를 좋아한다기보단... 시트리 씨가 좋아하셔서요!
[차원 택배 - 데이브 - 구운 사과]

안 받으려고 하시니 무리네요...

제 삶의 3분의 1을 허기와 살았는데 안익숙해지는게 이상한것 아니겠습니까?

격리실 들어가야하니, 이따 뵙죠.

뜯어 말리고 싶구나..

시트리씨는 사과를 좋아하시는구나
사과가 맛있긴 하죠
접하기 쉬운 과일이기도 하구요
앗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게요 에디씨
뭔가 드시고 싶은 다른 건 없으세요?

그,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지만요...다녀오세요, 종달새씨.
네,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아, 그리고 모카번 보내면 받으실 분?

하아아아아아아..... 다녀오세요.....

음... 해바라기씨?
물론 농담이지만요! 딱히 먹고싶은 건 없어요!

남은 3분의 2의 인생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지만서도...
이따가 뵈요

저거 대신 귀여운 내가 왔다
귀찮으니 말투컨셉좀 집어치워야지ㅎㅎ

에디씨도 햄스터셨구나
(뱁새빵긋티콘!)

전 잘 지냈답니다 프레이어씨
푹 자기도 해서요
프레이어씨는 잘 지내고 있나요?
오 모카번에 구운 사과를 조합해보고 싶은데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갑자기 떠오른 것 뿐이란다. 데이브쨩. 그래도 참 잘 구워져서 맛있구나. 고맙다. 에디쨩.

안녕하세요, 월급꿀빨러씨. 좋은 밤이에요. 모카번 좀 드실래요?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늘 그렇듯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물론이죠!
[차원택배-데이브-모카번 2개]

오 모카번
주면 나야 고맙지ㅋㅋㅋㅋ

다들 ㅎ~ㅇㅎㅇ 좋은 새벽이다야

월꿀 팀장님 어서오세요!

아하하... 저도 어쩌다보니 햄스터가 되었지 뭔가요...

맛있다니 다행이에요! 원하신다면 나중에도 얼마든지 해드릴게요!!

모카번! 저도!

[차원택배-월급꿀빨러, 에디-모카번 각각 2개씩]
맛있게 드세요:)

커피랑 먹어야지~ 아 야 잘먹을게!!

몸이 프랑크푸르트가 들어간 피자빵을 요구한다

응 정말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네

갑자기 떠오른 음식이였군요
하긴 그만큼 강하게 땡기셨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굽지 않은 사과는 싫어하시려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니 이 혼란스럽다고 표현해도 모자랄 톡방에서 희소식이네요 다행이다
앗 감사합니다
달콤한 것과 적당히 새콤한 건 어울리는 법이에요

이 톡방은 사람들에게 동물 별명을 붙여주는 취미를 만들어주는 게 분명해요
아마

모카번이다!!!! 잘 먹겠습니다!

하나 시켜드릴까요 시아 씨?

맞아요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뱁새 씨라고 부를래요

[차원 택배-프랑크푸르트가 들어간 피자빵-테라피 시필리티카]

어째서

깜빡이켜고 보내라좀.
놀래서 옆에있던 책장 부숴먹었다

다행이도 난 없군
별명같은거 그닥 만들고 싶지도 않지만

앗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알려드리고 보내드릴게요
죄송해요...
손은 괜찮으세요?

...꿀벌?

맛있게 드세요, 월급꿀빨러씨!
오, 피자빵도 맛있죠.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으음, 저야 하는 것도 없는 백수라서 평화로울 수밖에 없기도 한 걸요...맛있게 드세요, 데이브씨!

코드네임보다 블러디 바이올렛으로 더많이불려

꿀벌!

뱁새씨가 더 정감가니까요!

곁들여 먹으니까 확실히 맛있는걸요
직접 만드신 거려나요 이것도
뭐라고 할까 베이킹은 엄두도 못 내는 저로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맛있어요
하는 일이 없으세요? 으음 취미는...?

에디씨도 맛있게 드세요:D

디바이스랑 오래동기화 되서그런가
흉터는 남아도 어지간한상처는 안생겨

피자빵 맛있네

뭐라고 할까
음...
음...
...높으신 혈통같다는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하는 별명인데...?

어째서
햄스터씨

아니 곤충되고싶진 않어. 환상체중에 벌 있는것도 있고

보통은 주문시키지 여기선.

맛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베이킹은 제가 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것 중에 하나라서요...하다보니 늘기는 하더라고요. 아, 아예 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에요. 실질ㅈㄱ으로 돈을 버는 일을 안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면 벌새...?

아이고야
다들 다치는 거에 주저하지 않는 분들이
다들은 아니군요 아무튼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으

망할 여왕벌 (검열)

여왕벌...짱 싫어요...
포자에 감염된 사무직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게되면 그날 저녁은 못 먹으니까...

변신하면 메인컬러가 연보라인데
이드상대로 미친x 처럼 난도질해서 피떡만든다고.
후배가 붙여주던데

그냥 별명 만들지 마라.언제 뒈질지 모르는데 서로한테 별명이니 뭐니 붙여서 친근감 끌어올려봤자 하등 쓸모없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으음
시간을... 텅 빈 채 남겨두는 건 조금 걱정된다고 할까

어 음 벌이라는 단어는 조금 금기해야 하겠구나

옛날에 보라색이 귀족의 색깔이라고 할 때
퍼플 블러드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그랬나 봐요
...아니 몸은 아껴가면서 네

저게 당연한반응이지.

어 그거
밥 못먹을정도긴 하더라.

oO(이미 월급씨도 하나의 별명이 아닐까...?)

이러고 접속할까 그럼?

· · · – – – · ·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깃씨

? 아만다

하지만 팀장님도 깃이라는 애칭이 있잖아요?

루나시 씨가 모스부호를 쓰신다..! 어서오세요!

아니면 이런거?
그건 그거지. 이미지 관리.
에디 넌 내가 후배들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봤잖냐?

대체 무슨 일렬번호에요 기이스테씨

후배들한테 난 니들이랑 정붙이기 싫으니 직책하고 선배님 붙여서 불러라ㅡㅡ보단

안녕? 난 복지팀장인 기이스테란다. 잘 부탁해? 이름이 너무 길면 깃이라고 불러도 괜찮아^ㅁ^

가 더 낫지. 좋-은 복지팀장님 이미지로썬

...? 그건 뭐에요? 처음 보는데...?
그렇...긴 하죠. 평소에 중층에서 가끔 팀장님이 다른 후배들과 계신 걸 보니까.

애초에 정 주고받는 게 쓸모없다면 왜 수고스럽게 이미지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직원 코드네임인데?

뭐야 전 제 코드네임 몰라요

코드... 으음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에디씨 질문에 저도 숟가락 좀 얹어도 괜찮을까요?

그건 내 마음속의 마지막 양심이라고나 할까★

양심이 계셔서 조금 감동하고 싶어요

양심이...계셨군요
(놀란 햄스터)

푸른별로 한대씩만 때리게 해줘

R뎀이면 몰라도 W뎀이라 싫어요

백야 작업 슬 끝날테니 난 가본다
달새한테 몹쓸짓을 해서 마주치면 목숨을 장담 못할거임ㅋㅋ

대체...
안녕히 가세요~

아니 제 뜻은 그게 아닌데
아니
죄송해요...
안녕히 가세요

대체 뭘 상상하는거야?
그냥 잘때 볼에 볼펜으로 고양이 수염 그린거뿐이야;;

...달새씨 고양이가 되셨구나

아웃이네요
삼가 팀장님의 명복을 짐살라빔

저런
살아서 돌아오시길

[잠든 파이퍼의 양쪽 볼에 고양이 수염을 그려놓은 사진]

선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면 반응 좀 쥑일거다ㅎ

굳이 도발을 하는 위험은...감수하고 싶지 않네요...

월급씨는 짜릿한 걸 좋아하시는구나...

다시 왔습니다..

팀장님 어서오세요
거울 혹시 보셨나요

잠시 갔다온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거울 말입니까?
아뇨. 아직 본 적 없습니다만..

...?이게 뭐야?

톡을 정주행하는 걸 음
...추천... 해야... 하나...?

다시 어서 오세요 프레이어씨

어서오세요 프레이어 씨!

.....
전 모르는 일이에요

모스부호에, 얼굴에 낙서....부디 잘 지워지는 재질로 낙서되어져 있기를 마라요, 종달새씨...

일단 지워야겠습니다.
볼펜이네요.

물하고 비누로 잘 닦고 오세요, 피부에도 썩 좋지는 않을텐데 말이에요...

볼펜이면 그래도 박박 지우면 어느 정도 지워지겠네요
응

월꿀 팀장님의 명복을...

기이스테 녀석 짓이였군요

에디 직원?

남자 기숙사실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더라도 못 들은척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마시고....월급꿀빨러씨의 명복을 빌어야할까요..?

어 음
어 어 어 음 음
음 종달새씨
어...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마시구요 네...

뭐, 농담입니다. 지금은 하는게 있으니까요.

(벌벌 떠는 햄스터)
.......저는 아무것도 못 듣고있어요!!!!!

농담...맞으시죠..?

농담 맞습니다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지금은 뭐하시고 계세요?

재생로 앉아있습니다.
다친 곳 다 회복되면 다시 격리실 들어가야죠.

...다칠 일이 별로 없다면 좋을 텐데요...

아직도 안 끝났어요???

관리자가 지치거나.. 제가 기프트를 얻거나 둘 중 하나겠죠.

다쳐도 나으니 괜찮습니다..만 안 다치는게 좋긴 하지요

왜 갑자기 관리자놈은 백야 에깊에 꽂힌 거에요...?

낫는다 한들 상처에 익숙해지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니까요.

쌍날개가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이 곳에서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쌍날개 직원들 하층에 많잖아요...?

역시 관리자의 생각은 알 수가

그러게 말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슬픈 일이네요.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차라리 무뎌지는 편이 나은, 아니죠,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직접 물어보고 와볼까요
십중팔구 쓸데없는 이유일게 확실하지만

...프레이어 씨는 상냥하시네요...

긁어 부스럼 만들 건 없으니. 에디 직원은 그냥 쉬고 계십쇼. 날밤 새기 전에는 끝나겠지요

..감사합니다.

제가요? ...아하하, 그냥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쉬라뇨. 사람 새벽까지 굴리는데 짜증나잖아요.

움...글쎄요? 전 상냥한 거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에디 직원이 구르는게 아니잖습니까?

보는 사람이 짜증날 정도라고요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으그그그극

분명 따지러 가면 도구니 어쩌니 하면서 사람 속 박박 긁을게 분명하니 여기서 투덜거리기나 해야겠네요

하하..

피곤하긴 하군요

윽

ㅎㅇㅎㅇ

좋은 새벽입니다. 파크 씨

달새누님 ㅎㅇㅎㅇ
혹시 작업중이야?

네, 백야 작업중입니다.

조금 피곤합니다..

끝나면 말해? 선물 줄게!

기약이 없지만.. 기대는 해도 괜찮겠지요.

에이 그래도 날 새기 전에는 끝나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건. 내일이 주말이니..

...관리자도 사람이니 하룻밤 새면 쓰러지지 않을까나

글세요.....

그나저나 파크 씨는 안주무십니까?

나도 곧 자야지
에디도 기절시켰으니까

기절시킨겁니까..?

그야 나랑 마주치면 좀 복잡한 걸!
잘 시간도 되었으니까-

...괜찮은것 맞습니까?

기절하면서 모서리에 머리를 찧거나 한게 아니라면 괜찮겠지 뭐

........
불안해지잖습니까..

에이 설마

#.dice 1 10. = 1
7 이상이면...

확인해봤는데 문제 없다!

정말인거죠?

정말이지 설마 내가 거짓말을 할까봐

그런데 후배를 많이 아끼나보네 누님!

못 믿는다는 뜻으로 말한 건 아니였습니다..

... 그거야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무슨 일 있으면 내가 수습했을 걸! 괜히 방치해둘 이유도 없고!

흐응... 정들었나봐?

어차피 지금 시간이면 자기 방에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 아무 말 않겠습니다.

흠흠. 나중에 어떻게 될지...기대될지도 모르겠네

난 자러갈게!

무슨 뜻입니까.

..이미 가셨나.. 안녕히 주무십쇼

어머나?

지금 몇시..?

7시네요...

더 잘지 뭔가 먹을지 고민이네요..

아, 그러고보니 저보고 대신 선물 주라고 하던데...

[차원 택배 - 달새 - 고양이모양 쿠션!]
여기요!

으응..? 아, 어제 그거.. 감사합니다..

자자, 그러면 밥 좀 먹자구요? 자도 먹은 후에 주무세요!

막상 먹을까 하니 귀찮아지네요..

수액이라도 꽂아드려요..?

그러면 감사합니다..

뭐에요 농담이에요

빨리 침대에서 일어나서! 밥!

밥... 컵라면..

컵라면보단 제대로 차려드세요?!

제대로 차려먹으려면 움직여야하잖습니까..
졸리고 피곤하니 귀찮습니다.

...제가 차려드릴테니 기다리세요. 어차피 저도 밥 먹어야 하고...

아니아니... 괜찮습니다. 굳이 절 챙길거 없습니다.

이미 가고 있..

다시 돌아가는 건...

거절합니다!

왜 그리 고집이 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다 종달새쨩을 걱정해서 그런 거잖니.

시트리 씨가 옳은 말을 해주시네요!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시트리 씨.
그건 알고 있습니다만.. 누군가 절 챙겨준다는것 자체가 익숙치 않습니다.

이 기회에 익숙해지죠!

아뇨. 그건 싫습니다.

괜찮아요! 익숙해질 때까지 챙겨드리면 되니까

들어갈게요!

둘 다 좋은 식사 하렴.

시트리 씨도 드시고 싶으신 거 있으실까요?

...... 하아..

#고양이 쿠션에 기댄 채로 빠아아안히 쳐다보겠네요. 엄청 졸린 기색이지만요!

으음? 시트리씨까지 챙기려면 힘들지 않겠니?

아하하하! 부엌좀 빌릴게요!

만드는 김에 만드는 거라 상관없어요!

마음대로 하십쇼.. 말린다고 들을 것 같지도 않으니..

그러면, 에디쨩이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걸로 부탁하마.

네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트리에게는 사과파이를 보내주고 달새에게는 양식으로 이것저것 해줬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정말 맛있었단다♡♡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 없어?! 아무도 없어?! 나 완전 급해!! 빨리 누구 하나 와봐 아 빨리!!!!!!

와아악 뭔데요!?!

물 좀 갖다줘

아 불 좀 꺼줄래 인 줄 알았는데
아쉬워라

(대충 water 쓴 낙서)

(종이를 바닥에 내팽개치는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
식상함을 빠져나가려고 했던 게 오히려 자충수가 되었나? 아쉽네.

커피땅콩 존맛

(다람쥐-아쉽!)

뭐야 나도 줘요

커피땅콩 내 거는? 인원수 맞춰 준비해왔지?

저 짤은 뭐야? 처음 보네
인터넷 마스터가 모르는 밈이 있다니... 히키코모리 실격이야

응 싫어 내꺼임 안줘

[차원택배 - 흑백과 윤송에게 불닭맛 아몬드 봉지 1개씩]

(불닭맛 아몬드를 바닥에 내팽겨치는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
[차원 택배 - 사서 파이퍼 에게 불닭맛 아몬드 1봉지]

삼X 어디까지 진화한거야?!?
(다람쥐-놀람!)
반품이요

아니다 먹어봐야지 히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거 맛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불닭은... 뇌절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
나처럼...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씁
씁
씁
맛있어
매워
맛웟어
씁

불ㄹ닭 짅자 언젝가지 나옭가요

세상의 모든 것을 대체할 때까지 증식하지 않을까?

안돼
그러다가 언젠가 불닭 흑백풍경ㅇ; 나타날거야

맛있으면댓죠 모 ㅎㅎ

핵불닭이 되면 적어도 윤송이 나를 먹을 엄두는 못 내게 할 수 있겠네
사서 파이퍼는 먹으려고 할 것 같지만

캡사이신이 아몬드랑 춤춰요
아몬드가 울거야
으악

그렇구나 흑백풍경 먹을 수 있는 거였구나?!?!

매운 거는 맛이 아니야!

아몬드가 캡사이신을 많이 싫어하나봐 짝이 됐다고 우는 걸 보면

몰랐어?

아몬드는 원래
막
꾸워져야 하는데
아니
으악
악
아악

흑백풍경은 무슨 맛이에여ㅛ

안 먹어봐서 모르겠어
먹어볼래?

나 한번 먹어볼래

일단 물 좀 주세요ㅛㅇ!!!!
도움!
!!
!!

[차원 택배 - 사서 파이퍼 에게 반쪽은 까맣고 반쪽은 하얀 쯔무쯔무 비슷한 무언가. 말랑말랑하다]

[차원 택배 - 윤송 에게 water라고 적힌 쪽지]

니네 뭐하냐

dmdkdkdk

윤송에게 물을 먹이고 사서 파이퍼에게 나를 먹이고 있었어.

아몬드... 널 잊지 못 할 거야
아몬드... 널 지옥에 떨궈버릴거야
오 아몬드
오 불닭아몬드
널 동생 입에 넣어버릴 거야

......
이제 사서 누님도 클리파가 되었구나

ㅔ 진짜 먹이고 잇ㅇ어요
안뇽 메가공원
맛있는 거 먹을래요??

ㅔ 그게머임

동생도 있었구나
동생을 독살할 정도로 동생을 싫어하니?

본인이 선택한 길이야. 축하해줘야지
(대충 엄-숙한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

저건 또 무슨노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파크 ㅎㅇㅎㅇ 클리파가 뭐임?

뭔가 고기같은걸 생각했는데.. 아무튼 먹어본다
#맛하고 효과가 궁금합니다!

원래 이런 경험은
공유하는 거랫ㅅ씁니다

뺘아!
듕장!

아몬드가 죽으면

아저씨!

맛있는 거 주라

클리파는... 어.. 대충 이야기를 파괴하는 자들?
세피라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된다고 하네

다-이 아몬...
아저씨 개그;

그건 불닭아몬드야 오늘 정했어
땅땅

안뇽하세숑ㅇ!!

바닐라 ㅎㅇㅎㅇ
바닐라맛 바닐라

다이아몬드
깔깔깔

안뇽!

다이아몬드를 생각한 당신, 설마 귀금속을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까?

아몬드가 죽으면 농사가 망한것입니다.

인육을 먹길 기대하고 있던 거야?
인육은 아니고... 세피라육? 어쨌든.
#마음대로 설정해주셔요 0.<)★

매지컬★바닐라와 코르부스 안녕.

코아저씨 바부!

흑백찌 안뇽!!!!!!!!!!!!!

일리 있는 말이야 코르부스 씨
ㅎㅇㅎㅇ

세상에
(다람쥐-절망)
농사를 망친 까마귀에게 불닭 아몬드 형을 내립니다
[차원 택배-불닭 아몬드 한 줌-코르부스]

마법사인가보다
마법사야??
마법사 바닐라야?!?

그런 의미에서 야식 추천받는다 친구들

이 끔찍한 물건은 무기로 쓰라고 주는거지?

다들 안녕

죄없는 농부는 돈이 없어 월세방에서 쫓겨날 처지에 처했습니다

바닐라는 어.. 매지컬 고양이야!!!!!!

치킨

치킨


치이이이키이이인

이런 치느님 신봉자 같으니라고

시켜서 혼내줘야지

매지컬 고양이는 마법사가 아닌 거야?

인육 먹는 녀석들도 자주 봤고 인육 납품도 돈벌려고 해봤지만 내 입에 넣고 싶진 않아..
그리고 이거
맛없어

바닐라는 고양이구나
츄르 먹을래?

한 달 동안 먹고 싶었는데 못 시키고 있어
내 몫까지 부탁해

ㅇㅎ 그렇구먼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클리파라는 거 여기도 있으려나

아니 먹어
먹어!!!!!

야식으로 불닭 아몬드 츄라이

으아악 내년부턴 아몬드농사를 짓는거구나

고양이야?
고양이 수인이야??

츄...츄루......츄루루...
그치만 매지컬 바닐라니까 지..지금운 참아야대!!!!!

그치만 바닐라는 마법은 모써!

맛없어? 그럴줄 알았어
불닭 아몬드를 나에게 준 벌이다

암튼 온애들 다들 ㅎㅇㅎㅇ다

움 바닐라 고양이인데 인간으로도 변할 수 이써!

흑백..고기는..맛이 없다..(메모하는 병아리 낙서)

그럼 맛있는거 주면 맛있어지냐 이거

클리파라...아코라는 사람도, 공기라는 사람도 그랬을 걸

매지컬 바닐라는 츄르를 참아야 하는구나
어째서..?

맛난 거 먹이고 양육 환경이 좋은 고기가 맛이 좋은 것과 비슷한 이치 아닐까?

그치만 츄르 먹으려면 고양이루 변해야 하는걸! 그럼 마법소녀 옷 못 이버!

꽤 있긴 하구나? 뭐 모든 차원 애들이 모인 곳이니까

매지컬 바닐라는 고양이라고?

잠깐만... 팀장님한테 연락이 와서... 대답이 좀 띄엄띄엄할 거야

응! 고양인데 잉간도 대!

그런 논리라면 둥지 사람 고기는 다 맛있겠네
딱히 23구 애들이 둥지 사람 비싸게 쳐주겠다는 말 같은건 안했는데 말이지

다들~좋은 밤~

진짜 고양이란 말이지

후후후
후후후후후
우후후후후후...

우리 야옹이 바닐라.. 츄르 줄테니까 내 품에 한번만 안겨보지 않으련...?

생수 구매에 성공하였습니다!
(다람쥐-멋진포즈!)

바닐라는 고양이인데 인간으로 변하는 거구나!!
으으음
이해... 했어??? 아마!

빠이빠이!

ㅎㅇㅎㅇ 좋은밤
그리고 잘가라 흑백

그냥 인간 상태로 먹으면 안 되는 거야?

다양한 차원 친구들이 모였으니까 그렇지 뭐
신에서 괴물까지 다양하지

납치범이다
경찰!!!!!!!!!!!!!

누님 욕망좀 숨겨

파크 윤송 너희 둘이 고양이 귀하고 고양이 수염 볼에 그리고 내 품에 안길거 아니면 쉿 해

아 예 보 내 지 마

츄...츄르..츄르르르르....

요..요긴.. 악당들잉가!!!???

잘
가
흑
백
풍
경
잊지 않
을 게

후후후 여기 맛있는 츄르가 있단다.. 이리..이리온.. 이리온 ...

....마..마싰는...츄르....

흑백풍경이 대신 해준대요

맞아 흑풍이가 대신 해준대

바닐라야 모르는 사람이 츄르 준다고 해서 따라가면 안 돼

내 20년 해결사 감각이 말하길 잰 좀 불안하대

누님누님

그럼 막내에게 고양이 귀를 다는건 어때

바..바닐라도 알그든!!

히히히히히히....이히히히히...고양이...고양이가..흐헿헤헤헤헤헤ㅔ
(병아리가 고양이를 포오옥 껴안는 낙서)

그리고 난 나보다 나이 많은거같은 애들은 ㄱ.... 아 젠장 내가 나이 말할 처지가 아닌데

츄르 말고 불닭 아니
멸치!!
멸치가 필요해@!

oO(이상한 사람이다)
oO(불닭 아몬드를 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그건 이미 해 봤어

나왔다 이왜진!!

바..바닐라..! 악당의 유혹에 너머가지 안는다!!!

모르는 것 같은데요

해봤구나
...엑

내가 값 치르고 내가 산거에 내가 고양이 귀 좀 달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냐 ㅎ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막내가 불쌍하다

저기 노예계약 한다!!!
경찰!!!!!!

바닐라 츄르에 혹하면 안 돼!!
츄르는
불량식품이야!!
...아마!

아 야 너흰 대체 내가 막내를 어떻게 대한다고 생각하는거야;; 누가 보면 진짜 노예계약서 쓰고 목줄이라도 차서 끌고다니는줄알겠네;;

츄르가 불량식품
그럼 이거 다 버려도 되지. 바닐냥이?
[손에 들린 수많은 츄르들 사진]

oO(아니였구나)

......아...안대에...
츄르 버리면 안대!!!! 벌 바다!!!!

일단 짬차이라는 무형의 목줄은 이미 채운 것 같던데 아닌가

먹는 걸로 장난친다
삐빅 벌점 1점!!!
나쁜 사람!!!

그거 안 찬 애들 추출팀장하고 내 동기밖에 없었는데?
내가 멍청하게 착해서 팀장 권한으로 찍어누르는걸 안했던거 뿐이지

그치!! 벌받지!!! 윤송이 나빠요! 라고 하면 안버릴게!!

윤송이 니빠요!

나 왜?!?!

츄르..츄르를 지쿄야해....ㅠㅠ

아아앗
츄르를 위해... 희생할게...!!

지금은...하는구나...

윤송이가 빨리 사과해라

우우...악당에게 굴복해써....

하지만 츄르는 고양이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괜찮아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츄르 줘용

지금도 안해.
다 같은 보조사서인데 권한이고 뭐고 어딨어.
그리고 의미도 없고

하하핳하하하하하!!! 착한 냐옹이에게는 상을!
[차원 택배 - 바닐라에게 츄르 5개들이 한봉지]

....츄르르르르르르!!!!!!!
나나 츄르 먹고 오께!!!!!

빠이빠이!

고양이귀는 그럼 언제 단 거에요 대체??!

고양이 귀는...어떻게 달았...

바닐라 ㅂㅂ

그냥 휴게실에 고양이귀 머리띠 있어서 마침 눈에 띈 막내 불러다가 씌워봤을 뿐이야 ㅎ

다른 정보팀 애가 엑.. 하는 표정으로 보는걸 눈빛으로 입다물게 했을 뿐이고 ㅎㅎㅎㅎㅎㅎㅎ

잠깐 서에 같이 가자고 누님

(포돌이 짤)

잡혀가기 전에 막내 좀만 할쨕하다 갈래

악질이다!!
죄인은 불닭 아몬드를 받아라!!

(병아리의 날개에 수갑을 채우는 햄스터)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검은 양갈래머리 여성이 얼굴을 붉히는 남색 포니테일의 사서 볼에 뽀뽀하는 사진.]

응 이미 늦음 ㅎ

(에에엑 하는 햄스터)

(다람쥐-히익!)

뭐
이 꼬맹이들아
뭐

막내분이 귀엽다고 ㅎㅎ

그렇구나
이렇게 제압한 거구나

경찰!!!!!!!!

내 방식이 불만이면 검을 들고 덤비도록
아니면 니네도 해줘?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야 하는구나

하와와 저는 연약한 남고생쟝인 거시에오
그리고 그것도 사양할래

우리 차원은 힘과 부, 권력만이 모든걸 지배하는 세상이니까
카드도 말이 되긴 하는군

그래 나도 여기애들 볼에 뽀뽀할생각 없어

난 내 여보야 볼에 뽀뽀하러 가야지

난 여보야가 없으니 술병에 뽀뽀하러 가야겠다
ㅂㅂ

그러면 나는...
쿨피스 사러 가야지 빠이빠이

잘잤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예.. 좋은 밤입니다..
조금 비몽사몽하네요..

이제 더 안 주무셔도 괜찮으세요?

으응.. 더 잘까 고민이긴 합니다..20시간 넘게 잔거같은데..

그러면 이제 좀 놀으시는 건?

놀긴 너무 늦은시간 아닙니까?

시트리씨가 자장가를 불러 주마!

자장가라....
나쁘진 않군요

진정한 밤은 지금부터죠!

어서오세요 시트리 씨!

한참 팀장실에서 일하던 시간에 침대에 누워있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후후, 종달새쨩은 열심히 일했으니까 보상이 두둑해야 하지 않겠니. 아무튼 모두, 좋은 밤이구나.

딱히 보상같은걸 바라진 않았지만요.
아무튼 좋은 밤입니다. 시트리 씨.

으으음...

뭘 하며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요...

깜빡한 일거리가 있나 확인이나 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같이 게임이라도 하겠니?

게임이요??

할 줄 아는 게임이 없습니다

전 이것저것 알기는 한데.. 어떤 게임이 좋을까요?

팀장님 저번에 화투 치시지 않으셨던가요

음. 가볍게 하는 것도 좋고. 텍스트로 하는 것도 많잖니.

............

에디 직원. 그런건 모른척 입다물어주시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만.

텍스트로 하는 게임은...잘 모르는데...

헙
넵

두 분이서 게임하신다면 구경하겠습니다.

진실게임 이라던가♡

재미는 있겠네요

오 재미있겠네요

팀장님도 끼실래요?

으음...
끼고는 싶지만....

그러면 에디쨩 먼저 하겠니?

이런건 익숙치 않으니 시트리 씨께 넘겨도..!

같이 해요!!!

구경하겠습니다. 네.

음, 그렇다면 먼저 하도록 하마. 종달새쨩은 지금 일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은 없니?

구경한다는 선택지는 없어요!

..... 이미 질문을 받아버렸으니 3개까지만 답하겠습니다.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적어도 해결사 때보다 돈은 많이 벌으니까요. 없다고 보는게 더 맞겠군요

다음은... 팀장님이 질문하시는 걸까요?

으 전 하루빨리 퇴사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물어보면 되는 겁니까..? 지금 정신이 좀 멍해서요.

물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그러면 에디 직원에게 질문하도록 할까요.

저를 자꾸 챙겨주는 이유는 저에 대한 동정입니까?

동정은 아니에요. 더 자세하게는 잔소리를 들을까봐 안 말하고 싶지만요.

.. 동정이여도 상관없었을 테지만요.
일단,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시트리 씨에게!

혹시 인간이 되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에디쨩 순서가 왔구나.

어머나? 인간 말이니? 왜 그게 갑자기 궁금해진 거니?

음- 그냥일까요?

시트리씨는 지금에 만족한단다. 인간의 삶은 너무 한순간이기도 하고.

하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도 악마가 부럽네요...

에디쨩은 악마에 적합하지 않는데.

그런가요?? 어째서...

이젠 시트리 씨 차례네요!

음, 그렇다면.. 에디쨩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니?

저 바다! 바다 가보고 싶어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면 이번엔 팀장님께! 연애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다라면.. 저도 가 보고 싶긴 하군요.
연애는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시는 겁니까...?

질문할 거리는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원래 남의 연애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는 법이거든요!

그럼 제가 이어받아서 시트리 씨께! 시트리 씨가 가보고 싶으신 곳은?

시트리씨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좋은 구경거리지! 그리고..시트리씨는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갈 수 없는 장소야.

으음, 갈 수 없는 장소라니...천국...?

시트리씨 종교적인 장소는 드나드질 못해서.

유감스럽게도 이성에 관심 없습니다.. 있다 치더라도 재미없는 이야기일게 뻔하고 말이죠.

아, 교회라던가... 가보시고 싶으신 거군요..

교회나 성지같은 곳 말입니까?

바로 그렇단다. 들어가보려고 했지만 어느새 병원이지 뭐니♡

그런 곳 재미없지 않나요..? 가보시고 싶으시다니 조금 신기할지도...

그저 어떤 구조인지 궁금해서 그렇지. 그것보다 이제 질문할 것도 떨어졌는데 게임을 끝내야겠구나.

정 궁금하시다면 주변인에게 사진 같은걸 부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어.. 끝난 거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할 것도 없는데 회사나 가볼까요...

다시 할 게 없어졌군요.
다른 팀장 방이라도 갈까 고민입니다..

에디쨩도 종달새쨩도 무리하지 말렴.

이 시간에 회사 가서 무엇 한다고 그러십니까..?
네, 무리하지는 않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팀장님 방이요? 안전팀장님이나 교육팀장님?

무리는 안 하니까요!

적당히... 관리나 하러...

추출팀장 선배님네 갈까 생각중입니다.

주말에 무슨 관리입니까. 쉬기나 하십쇼..

종달새쨩이 할 말은 아닌 것 같구나!

이로...라는 팀장님이요?
그럼 전 백야 작업이나 하러갈래요

팀장님이 말하실 건 아니네요 정말로...

지금은 쉬고 있잖습니까?

네. 가서 껴안고 있을겁니다. 여기서만 하는 말이지만 체구가 작으셔서 안으면 품에 쏙 들어오니까요. 후후

시트리씨도 종달새쨩을 안고 싶네.

어제는 아니었잖아요

추출팀장님 엄청 귀여우셨죠... 반갈죽 당할까봐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는 못 했지만
그나저나 추출팀장님이 껴안으려고 하면 가만히 계시려나요..?

저를 말입니까?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제는 관리자의 명렁이 있지 않았습니까..
백야를 50번이나 관리하는 일은 저라도 지칩니다.....

설마 소중한 후배의 포옹을 거부하겠습니까. 거절한다면 기 죽은 강아지처럼 굴면 되겠죠. 하핫

아, 정보팀장님께서 추출팀장님을 껴안으려고 할 때요

으 짜가신 오랜만

하긴...힘내세요...
사악하셔?!

전혀 사악하지 않습니다만

목표를 위해 상대방을 속인다는 점에서 사악하세요

나쁜 의도는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거절당하면 시무룩해지는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뭐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요...

윽 아파 쿨럭

상대가 누구건 안겨있는건 좋으니까요.

관리작업에 집중하십쇼..

에디쨩 괜찮은 거니?

괜찮아요 백야 알레프 치고는 작업 꽤 쉽고 클포도 넉넉하고

페일뎀이 더럽게 아파서 그렇지

괜찮...다고는 하기 애매하네요 내장이 녹고 있으니
곧 회복되긴 하겠지만요

....응?

이녀석 공격 특성이 죽음 그 자체라서 내장이 녹는 것 정도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네.

작업이 쉽다라..
뭐, 개인차일 테죠. 연속해서 작업하지는 마시고, 텀 두고 쉬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알리우네보단 백야가 훨씬 쉽죠 뭐
연속해도 2번까지는 버티더라구요. 2번 하고 한번 쉬면 되겠죠

백야는 결과만 좋고 일정시간마다 작업만 해 준다면 탈출하지는 않으니까요.
알리우네는.. 확실히 귀찮긴 합니다. 가끔 꽃 보고 싶다면서 고의로 탈출시키는 녀석이 있었지만요.

그런 놈 있으면 미리 말해주세요 제가 먼저 뒷통수 치러 갈테니까

관리자놈이 그거 제압 시켜서 내가 징계팀에서 지휘팀까지 뛰었는데 (검열)

시트리씨 건너갈뻔했어..

그...
음......
.... 중앙팀장입니다만....

[중앙팀장이 활짝 핀 라벤다 꽃들을 잔뜩 안고 꺄르륵 웃고 있는 사진. 사진 너머로 흐릿하게 꽃이 잔뜩 피어난 저등급 관리직들과 사무직의 시체가 보인다]

예.. 뭐.. 그렇습니다..

앗, 시트리 씨께 마음 쓰게 해버렸나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 당장 내일이라도 죽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일에 너무 마음 쓰지 말아주세요 시트리 씨.

중앙팀장에게 적개심이 차오르네요
회사에서 징계팀부터 지휘팀까지 뛰어갔다 다시 뛰오내려온 기분을 아시나요

... .. 일이 정말 끔찍하구나.

그나저나 악마라서 사람의 죽음에 익숙하실 줄 알았는데 아니신 것 같으셔서 조금 의외네요!

...어찌되었건 절 걱정해줄 사람이 있다는게...기쁘네요.

이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죽을 각오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예, 당연히 압니다. 제가 제압하러 뛰어갔으니까요

그래서 이해하실 거라고 믿고 물어볼게요
중앙팀장님 때려도 되나요

뒷감당 알아서 하십쇼

....하아.

결과적으로 해결되는 것도 없이 관리자만 좋은 구경 시켜줄 것 같으니 참을래요.

어우 너네 안자냐

팀장님 어서오세요~

백야 작업 하고 있어서...
그러는 팀장님은요

대체 뭘 상상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하루종일 중앙팀장을 목마태우고 다니는 정도일겁니다.

친구가 죽을 수 있다는데 아무렇지 않긴 힘들어.

에에엑

그렇죠...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곳에서는 전 그저 도구일 뿐인 걸.

관리자라는 인간이 너무 하구나.

너무해도 별 수 없죠. 제 상관이니까요.
가끔 뒷담화 하는 걸로 풀면서 참는 수 밖에요

같이 뒷담화 해주마.

...시트리 씨하고는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싶어요. 안 될까요?

나야 지금 놀고있지. 새벽이 놀기 딱 좋은 시간인거 모르냐 에디 직원.
시트리도 안자고있네 하-이하이. 그리고 달새 넌 팀장톡방 확인좀 해라.

뭐 하고 노시길래요?

새삼 막내톡방 같은 거 만들어보고 싶기도...

술과
술과
술이지

막내톡방 해봤자 9명아니냐.

...에디쨩이 원하는 대로 하자꾸나.

네 대충 예상은 했지만요
9명이면 충분하죠! 팀장톡방도 그정도 아닌가요?

후후. 감사해요 시트리 씨.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너 나 술꾼으로 보고있냐

(시선 피하는 햄스터)
...조금?

꿀밤 가능?

9명이죠. 각 팀에 한명씩이니까요
조금 졸았습니다..

주무시는게...

중앙팀 막내는 제가 나오면서 추천한 걔일테고, 추출팀 막내도 친구니까..
대략 6명만 모으면 막내톡방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만드는건 자유이니 마음대로 하십쇼.

오늘 충분히 잤는데 왜 또 졸린건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피곤하셔서 그래요

피로가 쌓였다는 이야기입니까..

으음, 에디쨩도 종달새쨩도 조만간 바다에 같이 가지 않겠니?

그렇죠. 관리하면서 쌓인 충격이라던가...

저는 좋아요!! 바다!!!

직책이 직책이라 자리를 못비웁니다...

충격이라 해도 재생로 앉아있으면 회복되니.. 정신 쪽 문제인 걸까요.. 모르겠군요

어찌 되었던 피곤하신 거니 주무세요!
바다는...휴가를 내신다거나...?

추석떄는 쉰다는군요..그때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잠들려면 수면제 필요한데 안보이는군요. 어디로 간 건지..

수면제 말고 그냥 주무시는 건 안 될까요...

그냥 잠드는건 자꾸 중간에 깨니까요.
좋게 깨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수면제 없이는 못 자는 경우가 더러 있지
대개 전투 상황 하에 PTSD가 온 인물들이 그렇더군

인형 끌어안거나... 그 막내라는 분 불러서 끌어안고 주무시면?

앗 어서오세요 코르부스 씨!

어서 오렴. 코르부스쨩♡♡

좋은 새벽입니다. 코르부스 씨.
PTSD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회사가 전투가 일어나는 곳은 아니지만요.

인형은 체온이 안느껴지잖습니까.. 그리고 막내 부르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아니면 저기 월꿀팀장님을 부르시는 건...

술 마신 애를 안고 자라는 말입니까.....

....제가 가드려요?

아뇨. 괜찮습니다. 하던거 하십쇼.

하던더라고 해봤자 망할 짭신 보는 거지만요...

관리작업중에는 집중해야지요.

아니면 작업 마치고 쉬시는건 어떻습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그러면 돌아갈래요. 오늘은 에깊 안 뜨는 날인가봐요.

그쪽으로 갈게요-

괜찮습니다. 굳이 올 것 없이 네 방으로 가십쇼.. 안챙기셔도 됩니다.

시트리씨는 데이트할 사람을 찾아야겠구나.

그냥 챙겨드리고 싶어서요

데이트...이 시간에요...??

에디 직원이랑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 마시려니 적적해서 그렇단다.
시트리씨는 내장이 녹은 환자와는 데이트를 하지 않아. 종달새쨩.

환자라 해도...
.... 아닙니다.

챙겨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 편이 더 익숙합니다.

우와 너무하네요... 이래봬도 지금은 재생중인데

전 챙겨주는게 더 편해요

하지만 아직 고통이 남아있을 거잖니. 쉬는 게 좋단다.

...저는 아니란말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쉬도록 할까요...피곤하긴 하고

아아 몰라요 몰라요

들어갈게요 팀장님

들어오지 마십쇼. 문 잠글 겁니다

그래. 좋은 꿈 꾸렴. 에디쨩.

잠금장치 없으시면서!

네에~ 시트리 씨도 좋은 꿈 꾸시길!

........
이불 뒤집어쓸겁니다.

안녕히 주무십쇼. 시트리 씨

시트리씨는 아직 잘 생각없지만♡

똑똑. 방문앞에 왔다~
들어갈건데~ 허락은 구하지 않을게~

시트리 씨 안 주무시나요...

아직 어두우니까 괜찮단다.

늦은 시간인데 안피곤하십니까..?

... 너무합니다..

#이불 뒤집어쓰고 날개 앞쪽으로 해서 얼굴까지 가리고 있을 거에요(끄덕)

과연 악마시라고 해야할지...

이얍!

#이불 걷어내려고 시도했을 거에요!

후후, 아직 사랑이 모자라기도 하니까.

오늘도 사랑을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시길 바랄게요!

제발..

#그러나 실패했다!!

.....
흥

여기에서 잘 거에요

#뾰로통해서 침대 옆에서 웅크리고 누워있을 거에요

#그리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왜 그렇게 고집이 강한겁니까....?

#한숨 푹 쉬고 이불 덮어줬겠네요

...비밀이에요!

#아마 이불 가지고 올라가서 옆자리 차지하려고 했겠네요+

비밀 많은 사람은 인기없습니다만.

#빤히 쳐다보다가 돌아누웠을거에요!

제 트라우마와 관련된 거라 좀 껄끄럽다고 해도요?

... 전 누군가를 달래거나 위로해주진 못합니다.

그러니까 말 안 할래요. 히히.

안녕히 주무세요!

... 좋은 꿈 꾸십쇼.

..아직 계시나요?

(다람쥐-멋진포즈!)
네!!!

에, 뭐야.
여기로도 됐었네요?
...뭔가 다행인거.. 맞겠지?

?? 뭐임 무슨 일인거임
(다람쥐-엥?)
연락되었습니다 삐빅!
안뇽

말하자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같을거 같으므로 생략합니다

근데 그거 증명됐잖아요!!!!!
여백이

하긴 그럴 수 있지 :3

(대충 놀라는 소년 콘)

하하 놀랐대요

머야 잠깐 왜 놀라요;

아 속 안좋아

파크파크
니네 세계에도 마법..이 있다고 했었죠?
기억이 잘 안나긴 합니다만

멀미 해요??
안뇽안뇽
키X테 붙이자 키X테

엉. 마법 있지. 내가 마법사고.

윤송 ㅎㅇㅎㅇ
그냥 체한 것 뿐이야...

그러면
손가락을
따자!!

..이게 그 이세계물인지 뭔지 하는겁니까.
어이없네

손가락을 따다니 너무 원시적이야...

왜 무슨 일인데

아니에요.
일단은 신경 끄죠.
또 신님이 장난을 친 거겠죠..

하지만 직빵인걸
아마!!
따자!!

머야 무슨일인데 :0

아마잖아
훼스탈 먹을래

이 아마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빅-데이터 기반의 아마라구
>:3

이세계물?
내 인생 말하는 건가.

클라크!!!!
저기 선배가 생겼어!!!

어쩌다가 마법이 있는 차원으로 넘어온 클라크입니다
..선배요?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다가 마법도 있고 이종족도 있고 스팀펑크도 있고 괴물도 있고 괴물도 있는
이세계로 날려와 살아온 지 10년 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에 마법을 끼얹은 세계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살려주세요

살려드릴 순 없고 선배로써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나대지 않고 숨참고 살아가는 게 최선입니다.
생존을 목표로 하고 어디 한 군데에 정착할 방법을 찾는 게 좋아요.
방랑생활은 죽음이다.
진짜 죽음이야.
아 근데 현대?
나는 중세(풍) 판타지 세계여서 거긴 잘 모르겠다
ㅎㅎ ㅈㅅ ㅋㅋ;;

핫
실패했어...?!

좋은 저녁입니다..

안녕!!
다른 세계의 여러분!!!

ㅎㅇㅎㅇ 다들 좋은 저녁
페이지는 처음보네

당연하지 파크!
난 세피라라서 여기에 접속할 일이 없었거든!

여기 세피라도 자주 접속하긴 한데 말이지
계란프라이라던가 뱁새라던가...

하여튼 뭐, 자기소개 같은 거라도 부탁해도 될까?

?? 계란프라이?? 뱁새??

하여튼, 난 페이지라고 해!
현대랑 판타지랑 섞인 세계를 관리중이야-
지금은 어항보듯이 구경만하고 있지만!

뭐, 그런게 있어

아하. 일종의 관찰자 포지션의 세피라구나
그나마 가장 나은 세피라들 중 하나네

짹?

여어 뱁새 씨

안녕하세요 두 분
좋은 저녁이에요

세상 돌아가는거 지켜만 보는것도 나름 즐겁단 말이지.

물고기들 보다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까 보기엔 좋아! 가끔 신을 눈치채고 위협하는 족속들이 나타나서 그렇지..

아하
뱁새가 너구나?

너무 피곤해요!!

oO(무슨 짓을 하고 다니시길래 눈치채는 사람들이 생겨요)

아무튼 네에...
뱁새가 저가 됐네요
안녕하세요 페이지씨 처음 뵙네요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알사탕씨두요
앗 알사탕씨는 피곤하면 자자

모르겠어!
난 구경만 하거나 가끔씩 인간의 몸으로 돌아다닌 일 밖에 없다구.. 그마저도 철저하게 숨겼는데 어떻게 안 거야..

안녕 데이브!
너도 세피라지? 감이 왔어!

물고기라니...

캔디 어서와! 피곤해? 품에 안길래?

오늘 실기가 있었거든요 X(
잤는데 여전히 피곤하네요..
그래도 될까요 파크?

네에 그렇답니다

철저하게 하셨는데도 대체... 어 음

실기는 피곤하죠... 응
많이 진 빠지셨겠는걸요

(너무 치밀해)
(내가 만들었는데도 너무 치밀하다고)

으응 그렇구나... 실기... 어떤 실기였어?
당연하지. 내가 꼭 껴안고 있을게.

신을 눈치채는 족속은...기억 삭제해버려

오늘 검술이요.. :/
아무튼 파크한테 안겨서 쉬어야겠어요.

그러고야 있는데
왜 자꾸 날 눈치채는 사람들이 생기는 걸까

oO(뭘 하고 계신 걸까 페이지씨는)

확실히 검술이면 쉴 만 하겠네요
...잠깐 두 분이서 같이 지내고 계신 거에요?

(이젠 나도 모르겠어 ㅠ)
(어째서어어)

검술이라... 나도 검술은 잘 못해서 얼마나 피곤한지 알아. 고생했네 우리 캔디.
그 댓가로 캔디에게 조금 부빗거려야지

음- 자꾸 그런 오류가 생기면 차라리 갈아엎는 건?

응. 같이 지내고 있어. 왜?

oO(왜지)

저도 세상을 돌아다니긴 하지만 그런 적이 없는걸요

아니 파크꼬마 그런 험한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어
어...
알았어요...?
개방적이구나...?
응...

그래? 하여튼 간에, 그런 오류는 웬만해서는 방치하지 않는게 좋으니까. 내가 그런 오류중 하나이기도 하고.

개방적이려나. 그냥 집을 같이 쓰고 있다는 느낌일 뿐이지만.

오류?
오류???
저기요 관찰자가 그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라고 할까
...오류면 오류대로 큰일인 건 맞지만
난 파크씨가 오류라고는 생각 안 하니까

그런가...
...난 이대로 좀 잘래

안녕히 주무세요 파크씨

물론 진짜로 죽이러오면 척살이다
클리파만은 안돼에에

응 그건 확실히 안 되지요
최근에 일어난 이상한 일이라도 있나요?

흑흑 같은 톡방에 있는 클리파 울어요
물론 나도 정당방위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진짜 눈치빠른 녀석이
마법 서적을 들고와서는 죽이려고 들길래
바로 뭉개줬다
철컹철컹

아만다는 울지 말구요 응?
결국에는 관리 실책인 셈이니까
어서 와요

뭘-했길래 피조물한테
그렇게 살인미수를 당하고 난리래?
안녕안녕-! 흑흑 루나시 울어
다들 좋은 밤?

나도 몰라
원한살만한 일도 안했고
구경만 했다고 구경만

찐 관찰자식 세피라면...
또라이 아니면 보통 안 죽이려들지 않나?
아니면 뭐 운명이라도 만든 줄 알아서
신 개×끼! 이런 식으로 생각이라도 했대?

무슨 일을 하신 거에요 페이지씨

응 좋은 밤이에요 아만다
(뱁새가 하프물범 쓰담하는 낙서!)

뭐라고 할까
다른 미래가 클리파인 걸 확인한 사람으로서는
찜찜하다고 할까

...난 운명 같은 거 안 건드리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일 수도..?

눈 감았다 뜨니 2시간이 지나있군요.
40시간 이상 자면 허리가 아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고롱(?)거리는 하프물범 낙서)
왜-보통 먹 인생 개같으면 신 탓하고 그러니까-?

아만다는 고양이구나

...으으음
하긴 신의 개입이 응...

종달새씨 잠을 몰아서 주무시는군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잘 수 있을때 자놔야 합니다..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 줄 모르니까요.
아무튼, 다들 좋은 밤입니다

난 개입 같은 거 거의 안하는에에에

좋은 밤이에요
허리는 괜찮으세요?

안녕, 달새-, 좋은 밤! 푹자면 좋지!
(새하얀, 조금은 청백색인 털을 가진 노란눈의 고양이 사진.)
니-야오

견딜만합니다. 조금 더 잘까 생각중인것도 있고요.

안녕 종달새 친구!

거의면 가끔은 한다는 말?

앗
뱁새는 고양이 만나면 안 돼
(뱁새파닥티콘!)

잠깐 체조라도 하시는 게 어떨까요
끼니라도 챙기시는 건...

지인짜 가끔씩
왜냐하면 너무 심하게 세상에 위협을 끼칠 경우엔 조금 제지하는게 필요해서..
세상 말아먹을 정도의 위기에만 쓴다는 뜻이야

좋은 밤입니다. 루나시 씨. 고양이... 귀엽군요.

페이지 씨랑은 초면이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끼니는 괜찮습니다. 스트레칭 하고 다시 누워야겠습니다..

그건 음
응 나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설마 그 개입을 자꾸 마법사들한테 들킨다던가요

...물이라도 드세요...

(뱁새를 잡으려하는 청백색 고양이 낙서)

오, 그 정도라면 뭐....
필요하긴 하지.

음 어
저거 난데

(뱁새파닥티콘!)
(삐약하고 물린 뱁새 낙서!)

허잉
난 너 안 물건데
(뱁새한테 반창고를 붙인 고양이 낙서)
(뱁새를 안고 둥기둥기하는 고양이 낙서)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냥 고양이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물.. 목마르진 않지만, 나쁘진 않겠군요

그냥 내가 마법을 허용해준게 잘못인가봐...

앗
(삐약삐약하는 뱁새 낙서!)
(고양이 털에 파묻혀서 고롱(?) 하는 뱁새 낙서!)

뭐라도 챙겨드세요 응
걱정되는걸요

마법이 고도로 발전하면...?
으음

어제는 에디 직원이 식사 챙겨주셨고, 오늘은 중간에 깨서 우유 한잔 마셨으니 괜찮습니다.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항상 끼니를 거르시는 걸 봐서 그런지 말이죠

그래도 별 수 있나
그냥 봐야지

아니 그
미안해할 필요는 없는데
뭔가...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사실 사람이면
좀 징그럽지 않으려나? 싶어서...??

?그건 너무 비약
이라기에는 나는 안 겪어봤으니까
잘 모르긴 하지만...
뭐...이쪽 세피라도
그런 생각으로 마법도 막아놨었기는 했다만.

(뱁새를 쓰담하는 낙서)

끼니를 챙길 시간이나 입맛이 없어서 안 먹는것 뿐이지, 일단 먹을 기회 생기면 가리지 않고 가능한 만큼 먹어놓으니까요.

일단 저는 잠깐 일이 남아 있어서 마저 다녀올게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길 바랄게요
(뱁새파닥티콘!)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니겠습니까

잘가, 데이브-

아니 뭐랄까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알려준거지
사과받으려고 알려준 건 아니라는 이야기였어.

들어가십쇼.
저도 잠시.. 스트레칭좀 하고 오겠습니다

종달새도 잘가-

..할 거 없다.
사진이나 찍을까..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집에 마요네즈가 다 떨어진 걸 모르고 콘도그를 구웠어

축 콘도그 망함 하

안녕하세요!
그냥 안녕인가..?
여긴 처음인데 어딘지 알려줄래?

엉엉엉엉 콘도그에 머스타드 하나만 뿌려먹다니 엉엉엉엉
대존맛

안녕, 클라크. 인사를 어떻게 하든 그건 네 마음이라고 생각해.
여기는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야.

시공의 폭풍에 온 것을 환영하네 영웅이여

머스타드도그 해 ㅇㅇ

시공의 폭풍에 온 것을 환영하네 낮선 이여

이미 다 먹고 왔어
(짤)

oO(언제부터 여기가 시공의 폭풍이 되었지)

(어째서?!)

여기가 그 시공이었던거냐
진짜로?

우리 중에 누가 우서 할래

케챱은 ㅡㅡ

아 누가 케찹을 먹습니까 맛알못이시네 ㅡㅡ

난 수염난 할배 되기는 싫어

대충 여러 차원이 짬뽕된다는 점이서 시공이랑 비슷하지 않냐

아 그냥 두개를 섞어서 뿌려
뭘 복잡하게 생각하냐

흑풍이 케챱파에 전쟁을 선포했다

시공이 그... 롤인가? 그것도 초차원이야?

그치만 나는 토미토를 싫어하는걸
악마의 과실이야

저 반역자를 우서로 하자

전쟁하든가
나 는 세 피 라 다 ! !

시-공-
시간만 된다면 진짜 찾아갈 수도 있을텐데
늦어서 까비

너... 그 7ㅔ임 하ㄴ1?

나도 세피라다 이시키야

자꾸 협박받는 호9라서 그렇지
엉엉

세피라가 권력남용한다
크고 아름다운 인민의 죽창을 준비해라

에-하
으아악 아니야

안녕, dreconianLady.

안녕, 페이지.
그래서 케찹파이십니까?

난...평범한 고딩이야
호에에에

나?
나는 머스터ㄷ

내가 케챱인데

평범한 고딩(세피라 살해 전적 있음)

머스타드파면 나와 같은 편이야
반가워, 환영해.

흑풍아...글 내려...^^

쥬거랏 에잇에잇
(검은 고양이가 마구 햘퀴는 이모티콘)

무서운 자식
너 내 차원에 오지 마라

죄송합니다 형님

이렇게 귀여운 고딩에게 무섭다니 너무해!

잘하자

너 일부러 오타내는 7ㅓㅈ1?? :I

ㅇ ㅏ ㄴ ㅣ ㄴ ㄷ ㅔ
근데 오타가 있어?

무서운 고딩
크아악

혹시 큰 글씨와 작은 글씨를 쓰는 인격이 따로 나눠어져 있어??

나 또 오타났어?
오, 미안. 방금 전까지 일하다 와서 머리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가봐. 실수가 아니었어.

내 정체를 알았다니 어쩔 수 없다
죽어라
(종이 한 페이지를 깨무는 햄스터)

난 사실 이중인격이야

세상에
유희씨 팬이에요 싸인해주세요

내가 종이라니
내가..
내가 종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어헣헣헣

난 카드에 미친 사람이 아니야

세피라도 한낱 A4로 바꿔버린다
이것이 세피라를 죽인 내 [더 햄스터]의 능력!

맞아, 전자책의 페이지일 수도 있네.

자꾸 그러면 기억소거빔 날린다
조용히 해

(유희왕이 아니고 이 쪽이었구나)

실수7ㅏ 아ㄴ1면 일부러 했다는 7ㅓ잖아!! >:I

으악 세피라가 협박한다

A4 뿐이다... 결국 세상에는 A4 만이 남는다!

바보같아.

들켰어?
똑똑하네, DL씨

바카미타이?
테라피 ㅎㅇㅎㅇ

DLC

안녕, 테라피 시필리티카.

안녕못해요. 당신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배는 어째서 이런곳에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아. 원래 시간낭비 투성이였지.

그럼 너는 왜 여기에서 톡을 하고 있는 거야?

핫 우리 시아시아가 아니군

누구냐 너

누구?
일단 난 세피라임 ㅎㅇㅎㅇ

세상에. 선배가 본명도 까발렸군요. 글렀네요.

나는 애덤 크래프트야.

와! 용과같ㅇ1 아ㅅ1는구나!
에즈는 다운로드 7ㅏ능한 컨텐츠7ㅏ 아ㄴ1야! >:I

오타 나는 길을 택할래 다운로드 가능 컨텐츠가 되는 길을 택할래

난 파 크라이야

다메다네~
그래서 에즈는 얼마라고?

글러먹은 블러디 바이올렛의 후배라고만 말할게요.
아 선배. 아 *한국욕*

그러니까 시아시아의 후배구나

남의 휴대폰을 왜 염탐하는거야 우리예쁜 후배님은 내가 발로차서 추방했어

메옹

그리고 시아시아같은 이상한 별명붙이지말래 좀?

블러디 바이올렛?
(빨간색인 걸까 보라색인 걸까)

메옹메옹
ㅎㅇㅎㅇ

왜 시아시아 귀엽잖아

안녕, 고양이.

변신한 모습의 메인컬러가 연보라색인데
항상 육편이랑 피에 찌들어 미친듯이 도륙하니까 후배가 붙여놓은거야.

뭐야 승이님도 그런 별명 붙여줘!!!!!!

별자리, 별자리~
다음 아가는 어떤 별자리를 줄까나~

나! 야옹이 ! 아니에요!!
오늘 사냥한 소울정크! 중에서 고양이모양 있어서요! 메옹! 해봤어요!!

둘다 싫은데?
글쎄? 한 5백만 ㅅ1거 정도?
블러ㄷ1 바이올렛? 중2병 같다!

아근데 이 빌어쳐먹을곳 혹시 보거나 영향받으면 걔도 들어오고그러냐?

와 처음 보는 사람들 많다
안녕! 관찰자 겸 세피라야!

그리고 저 머리훼까닥한애는 아직도 여기들어오냐

승이님도!!! 블러디 바이올렛같은 별명!!! 받고 싶어!!!!!!
디펜바키아가 뭐야 그냥 흔한 관엽식물이잖아 유니크함이 없어!!!!!!! 재미없어!!!!!!!!!!!!!

세피라가 신이라그랬나 그래서 뭐 어떻하라고

안녕하세요 페이지!
저는 소슬바람 캠프에 소속되있는 소울워커! 파니아에요!
잘 부탁드려요!

그냥 알아만 두라고
머

또 게임인가.

ㅎㅇ 승이승이

5백만 시거면 얼마치야 대체
콜라 몇캔?

별자리??? 별자리를 자식에게 주는 거야? 별을 그렇게 많이 살 수 있다니 돈이 많나봐! :D

소울정크?는 뭔데?? 게임 이야기???

그리고 다들 안녕!!! 구경하다가 열불 뻗쳐스 들어온 ♥ 승이님 ♥ 등장이야!!

소울워커~
들어본 적은 있어!

..혹시 이능력자?

식물이 뭐 어때서요!
저도 식물이에요! 작약꽃이라구요! Paeonia lactiflora!!

아맞아 옆동네도 지금 회장이 시찰지나갔나?
반도쪽은 다 훑고 지나갈모양이던데 위쪽 뚱땡이가 독재하는곳 빼고

머리 훼까닥했다니 너무하네 :3c......
마법소녀들 중에선 얌전한 편이라고 자부하는뎅

ㄴㄴ 내가 부여해주는 거지
난 세피라! 내 차원의 신과도 같은 존재니까
개입은 못해도 마법은 나 밖에 못 준단 말이야!

우리 마법안쓰는데 마법소녀아니잖아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게 편한거지.

게임 아니에요! 공백에서 이것저것 다 공격하고 냠냠하고 다니는! 찌꺼기들이에요! 쓰레기! 더러운 것들!
생존자들 해쳐서요! 저하고요! 저희 캠프 이능력자들이요! 볼 때마다요! 잡고 다녀요!

이능력자였어요! 전기 쓰는! 소울워커 되면서요! 이능력 버렸지만요! 다 버린건 아니지만요!

작약꽃은 예쁘잖아! 꽃잎이 풍성한게 연꽃같기도 하고 흔히 볼 수 없는 식물이기도 하고?
근데 디펜바키아는...... 좀...... 햇빛에 색 바랜 것같이 생겼어

회장?? 시찰?? 나는 소식 들은 거 없는데?
뭐어, 그 쪽에 갔으면 우리 쪽도 곧 오지 않을까? 안 왔는데 내가 소식을 못 들었을 리는 없겠고. 회장님 직접 만나봤어??? 어땠어?????

소울워커면 7ㅔ임??
어... 콜라 5백만캔??

작약은 예뻐요!
저도 예뻐요!
히히! 농담이에요!

그래도요! 식물은요! 환경에요! 도움이 되니까요! 무슨 식물이건요! 굉장히 멋진 거에요!

아... 아~ 여기 초차원이라고 했지. 아직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럼 세사에 존재하는 사람들 수만큼 별자리를 주면 밤하늘이 너무 밝지는 않아??

직접이고 자시고 언제나 그렇듯
화상모니터를 본부대행한테 시켜서 들고다니게 하잖냐.

애초에 여기 지부장도 직접적으로 만난적은 없는걸.

#세사에 -> 세상에

그리고 누가 작명을 주는지는 몰라도 후배말고는
재수없는 꽃말이 붙었던지 독초던지 둘중하나라던데.

생일, 즉 별자리에 따라서 마법의 종류가 결정되는 거야.
그 중에서 세부적인 부류는 내가 룰렛을 돌려서 결정하는 거고

...그래 나 설명 잘 못한다!

#후배말고는->후배말로는

게임 아닌데요!

작약이는... 이쁘... 다...
(짤)
작약이는 좋은 사람이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렇게 좋은 말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구~?

5백만캔이라니 비싸;

난 간다 ㅂㅂ

이쪽세상엔 그런 설정가진 게임이 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 게임이고..

작별의 법규다

ㅂㅂ 파크
꺄르륵 이제 뭐하고 놀지

에이 뭐야, 직접 오는 게 아니야? 첫 시찰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럴 거면 그냥 보고서 써서 올려보내라고 그래!! 귀찮게 뭘 번거롭게 그러는 거야!!! 쓸데없이 짜증나네!!!!

아무도 설명 잘 못 한다고 안 그랬는데! 페이지!!
근데 그러면 그냥 태어나는 대로 놔두면 되는 거 아냐??

안~~녕 파~~~~~~~~크~~~~~~~~~~~!!!!!!

모든 사람이 전부 마법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내가 설정을 해뒀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잘가요 파크!

으악! 농담으로 한말이에요! 메모하지 말아주세요! 저어, 부끄러워서요! 얼굴이 빨개져 버린다구요!! 좋은 사람이라구 칭찬해주신건요! 고맙습니다!

게임 게임....
글세요, 우리의 세상이 그쪽에서 게임이라고 해도 게임의 스토리대로 제 쪽의 미래가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니겠어요?

뭐 그건그렇겠지.

응... 응~?
그 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생성되는 모든 요소들에 공통 속성을 넣고 싶다고 할 때도 일일이 코드를 다 짜넣는 게 아니라 반복문 처리를 해버리잖아? 아무리 신이라고 해도 생일을 일일이 정하면 번거롭지 않냐는 이야기!

그렇죠! 그건 그런거에요! 이해해주셨다고 믿을게요! 고마워요!

애초에말이야 회장을 직접적으로 본사람 있기는해?
공식성명에서도 그양반은 화상모니터로 진행하잖아.

후후... 이미 늦었어, 작약아! 이미 승이님의 노-트에는 '작약이 = 귀엽고 깜찍하고 멋지고 혼자서 다 함' 이라고 적혀졌다고?!?!

한번 그렇게 해봤는데...
고장나더라고
젠장

그리고 직접 정하는 편이 더 애착도 느껴지고-
애초에 신에게 태클걸면 혼난다 떽

으악!!! 으아아악!! 부끄러워요!! 디펜바키아는요! 짓궂은 분이시네요! 꺄아악!

그래서 쟤랑 마지막에 만났을때
내가 한행위가 얼굴에 스트레이트로 펀치를 날린거지

몰...라...? :3c...... 하긴 우리 아빠도 회장님 직접 뵈었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네에
갑자기 그런 말 하니까 궁금해졌잖아
회장님 뒤를 캐면...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당하나?!

넌 생일 언제냐
내가 골라서 대강 정해줄게

후배가 그런소문이 없지는 않다던데

저는요! 이제 교대하러 가볼게요! 생존자 수색조에요!

후후... 승이님은 말야, 설령 신이라고 해도 전부 다 이겨버리는 무적의 테라피스라고?!
궁금한 거 생기면 물어볼 수도 있지! 째째하게 굴지 말자!

하하하하하 작약의 비명이 승이님의 삶의 양분이 되어주고 있다!!!!! 좋아...... 앞으로 만날 때마다 최상급의 칭찬을 준비해서 와줘야지......!!!!!!

ㅡㅡ
너 어디사나
뜨자

생일 언제냐고 물은 건 누구한테야??? :3c

히익 세상에
그렇지만 난이도가 높을 수록 배팅할 맛이 더 나는 법... 후후후............ 시필땅도 같이 할래?????

작약이 안녕~~~~~~~~~!!!~~~~~~!!!!!

나? 지구!

너요 너
마법소녀라메
근데 마법이 없어보이므로
내가 정해주겠다

남의 세상신이 째째하게 이런걸로 쳐들어오고 그러냐 가뜩이나 개판인 세상인데
여긴 신도 없다고 난 생각한다만.

ㅃㅃ 작약
아니 차원

니가 어느 행성에 사는지는 안 궁금함

이상한거 정해주지마

그리고 간녀석한테는 작별의 더블법규다

째째하다니
ㅡㅡ
근데 반박을 못하겠다 젱장

승이님 상처받았어
승이님이 사는 행성을 안 궁금해하는 사람에겐 승이님 생일 말 안 해줄랭

신이 있어두 승이님은 승이님 혼자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 필요 없다고 생각해 :3c
만약 있으면... 근무태만으로 신고 넣어야 하고

근무태만 ㅋㅋㅋㅋㅋㅋ
근데 니네 세상이 얼마나 곱창이면 그런 소리가 나오냐

에
그럼 임의로 짓는다

크흠크흠 10월 15일크흠크흠

인간이 이유없이 부정적감정을 표출하다가 괴물이되서 시도때도없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세상

병이라고 말은하지만 원인조차도 모르니까 현상황에선.

그치만 원인이랑 치료법 둘 다 밝혀낼 거야 >:3 !

안녕하세요!

천칭자리구나!

균형 - 반대성 - 쌍검의 마법이겠네
말 그대로 서로 반대의 성질을 지니는 두 개의 쌍둥이 검이 소환되는 마법이야!
단 반대다 보니까 다루기가 쬐끔 어려울지도

안~~~~~~~~~~~~~녕~~~~~~~~~~~~~~~~~~~~~!!!!!!!!!!!!!!!!!!!!!!!

와 호러네 호러야
무서운 세상..
역시 우리 차원이 짱이야

ㅎㅇ 에디

오! 승이님 칼 쓰는 거 멋찌드라 좋다좋다!!
반대되는 성질이라는 건 예를 들면??

불 & 얼음
빛 & 어둠
전기 & 물
독 & 회복
등등등

이중에서 랜덤으로 하나

으아아악
(귀에서 피가 흐르는 햄스터)

오늘은 그냥 일찍 퇴근해야지~

독회복 좋다
승이님은 저걸로 주세요 점원님♥

후후...... 고막이 맛이 갔군...... 그러면 이제 우리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오겠지? 빅-픽쳐!
...... 일찍?!?!?! 12시인데?!

선배. 제 휴대폰 건드렸나요

?

으악 테라피스가 증식했다!
......
나도 테라피스잖아!

이 톡방을 테라피스가 점령했어요!!

이게 뭔 개풀뜯어먹는 호랑나비가 호박씨까먹는소리야

랜덤이다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뭐야 누구세요

왜 이 엉터리 대화방은 퇴장버튼도 없나요.
꼭 엉터리같은 선배랑 똑같네요.

그래서 호랑나비가 개풀을 먹는단 거야 호박씨를 먹는단 거야?!

좋아 테라피스가 지금부터 이 톡방의 권력 제 1위를 차지하겠다!
무릎을 꿇거라 우-민들아!!!

야 톡방 주인 불러와

음 명백히 헛소리네요. 바보같아.

난 손안댔어
그리고 누가 엉터리야 궁디 발로까일래

톡방 주인님!!!!!!!

떽, 다른 사람에게 엉터리라거나 바보같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3 !

톡방 주인?
지금부터 내가 이 톡방을 지배한다

신니이이임은~ 잠시 사진이나 찍고 오겠다
아윌비벡

페이지 안녕~~~~~~~~~~~~~~~~~~

아 실례. 테라피스라면 잘아실테고.
보아하니 고릴라미만의 지능을 가지지만 않았다면 제가 겸손이 부족하다는걸 아실겁니다.
다시말해 말투가 싸가지없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아무튼 선배가 이상한 바이러스에 감염대서 제 휴대폰에도 옮겼다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이 더러운 바이올렛균 묻었네요.

아 내머리

누굴 병균취급이야 짜샤

또 잤군요..

푹 주무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네, 정말 오랜만에 푹 잔것 같습니다.
잠이 완전히 깬 건 아니지만요.

그나저나 벌써 주말이 다 갔네요...
시간 빨라...

원래 쉬는 날은 빨리 지나가는 법이니까요.
그래도 추석에도 쉰다 하니 이틀만 버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그 이틀동안 아무 일 없길...

확신합니다. 있을 겁니다.
누군가 죽어나갈수도 있겠지요. 그게 제가 될 수도, 네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확신하시는 건가요.
그럼 사는 사람중에 팀장님이 계시길 바래야겠네요

남보단 자기 자신이 살아남길 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전 별로

늦은 밤에 잔소리하고싶진 않습니다만

...살고싶은 마음은 없으니까요

헙

주무세요 그러면!!!

그렇게 죽는게 소원입니까?

소원까지는 아니에요

이유 물으면 대답해줄 겁니까?

어떤 이유요?

아니.. 아닙니다. 들어봤자겠군요.

시트리씨를 위해서라도 살아줬으면 좋겠다만..

뭐, 궁금하시다면 말해드려도 상관 없지만요

시트리 씨 어서오세요
그 말은 진심인가요?

네 마음대로 하십시오..
좋은 새벽입니다. 시트리 씨.

그래. 둘 다 반갑구나.

안 듣고싶다고 하셨으니...

그렇다면 말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죽음이 탈출구처럼 느껴지니까요

여기까지만 말할래요. 네.

...더 말릴 수 없구나.

(3D안경을 쓰고 쿠션에 기대서 팝콘을 먹는 회색 수달 이모티콘)

아 젠장 구경하다 실수로 눌러버렸다
난 없는 샘 쳐줘

(시트리를 쓰담아주는 골든 햄스터)

어서오세요 팀장님
...어째서 구경하시고 계신?

해 줄 말이 없지는 않지만...
참겠습니다.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거야- 이런-거 구~경하는거- 재밌잖~아? 앉은자-리에서 ~ 팝-콘 세그릇~뚝딱 가-능한걸~?
달-새 저것~도 참- 답답해~ 저-래서 정이-많으~ㄴ 것-들이란- 에잉~쯧쯧쯧- 멍청하고- 한~심하고-유약한- 녀~석

...감사해요. 이해해주셔서.

정이 많다는 건 좋은 거죠. 인간답다는 거니까.

넌 내일 비 오는날 먼지날정도로 때려줄테니 각오하십쇼

힝- 무~서워-라~ 무-슨불~들어올-지 모-르니까~ 덜-아픈걸~로 때-려줘~

인간성을 논하는 도구라니. 코미디가 따로 없군

전 도구가 아니니까요
(빵긋 웃는 햄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십니까? 참으로 그러시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 그만 털고 잠이나 쳐 자라 기이스테. 제발

뭐에요 놀리시기나 하고...

아니 ㅋㅋㅋㅋ 하지만 ㅋㅋ저런소릴듣고 ㅋㅋㅋ웃지말라고?ㅋㅋㅋㅋㅋ

아~ 더 웃었다간 달새가 날 죽이러 올테니, 말 그대로 쳐 자러 갈게. 바~이바이

뭐... 웃으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도 이거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에디 직원, 이 회사에서 일하는 한 저희는 모두 관리자의 도구입니다. 물론 스스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도구인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인정하기 싫더라도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주제를 알아야 합니다. 저건, 당신이건.

그런가요? 확실히 도구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 그걸 인정해버리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전 부정할게요. 계속해서. 언젠가 아니게 될 때까지.

마음대로 하십쇼. 그런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굳이 뜯어고쳐줄 생각 또한 없고 말입니다.

..이 톡방에 관리자가 없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몇번이나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정말로
만약 있었다면 저 악의판정에 걸려서 퇴출당했을지도...

하하... 그 전에 저희 머리에 처분탄이 쏘아지겠죠.

조금 피곤하네요..

그건 곤란하네요. 팀장님은 죽으시면 안 되니까요.

피곤하시면 쉬세요?

죽을 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상관은 없겠죠.

제가 어제 오늘 한 일이 푹 자면서 쉬는것이였습니다. 에디 직원

음...그런데도 피곤하신 거면...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게...

너무 간만에 휴식을 취해서 그런 것 아닐까 싶긴 합니다..
병원까지 갈 건 없으니까요.

그래도 피로가 많이 쌓이신 듯 하셔서...

익숙하니까 괜찮습니다. 피로를 안 느껴본 적이 없으니까요.

에디 직원이야말로 괜찮으십니까?

익숙해지면 안 될 텐데요...

저는 일이 즐거워서 그런지 딱히 피로하지는 않네요-

피할 수도 없으니까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야 다행이군요

오늘은 좀 괜찮니?

괜찮냔 건 무신 얘기여?

어떤게요?

개면 씨 안녕하세요!

안녕안녕~ 추운 새벽이여~ 놀고 있었나?

오늘은 내장이 녹지 않았냐는 물음이었단다.
어서 오렴. 러블리한 개쨩.

추운가요? 전 더운데...

네! 게임중이에요! 개면 씨는 뭐 하시는 중이세요?

오늘은 괜찮아요! 아마

그나저나 걱정해주신 건가요? 기쁘네요...!

친구잖니. 당연하단다.

내장이
내장이 왜 녹어
으악 이 친구가 뭔 소릴 하는겨!!

새벽 3시까지 게임을?! 안 힘드나?! 니 일하는 곳 웬만큼 힘든 곳도 아인디 잘 때 안 자도 되나
지대로 뇌를 안 쉬어주니까는 추운 것도 덥다 느끼지 떼잉쯧

에디쨩이 내장이 녹았었다 하더구나..

그런데 개쨩은 이 시간에 무슨 일이니?

시트리 씨가 제 친구라서 정말 기뻐요...

하하하하 뭐 일하다보면 내장이 녹기도 하고 다 그런 거죠 뭐
제 체력을 얕보지 말아주세요!!! 괜찮으니까요!!!
엗 진짜로 더운데요 진짠데

심지여 실화였다꼬?!
으악... 악... 오던 잠이 다 달아나부렀어
내는 기양 뭐, 재밌는 거 찾다가 뭐 딱히 잼난 게 읎어가꼬 여 들왔지. 니는 오늘은 배 안 고프나?

죽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려내어 일시키는게 이 회사니까요. 본디 도구의 쓰임이란게 이게 맞는 것이기도 하고요.

아니 평범한 직장서는 일하다가 내장이 녹지 않어
웬만한 사람이면 평생 트라우마 남을 일이여 그거
니는 안 얕보지만은 체력은 좀 얕잡아봐야 잘 챙기기도 하고 그르는겨! 니네는 가을이람서, 가을 새벽이 더우면 그게 가을이여?

달새 친구도 안녕~이라 카고싶은디 못 하겄구만 이 시간에 뭐다러 깨있어 니도 언넝 가서 자!!

그러면 같이 놀지 않겠니? 개쨩 사랑이라도 먹을까 싶네.
이런, 도구라고 하니 꽤 슬퍼지는구나. 그것이 순리인거니?

그런 말 하는 가면씨야말로 안주무시고 있지 않습니까?

예. 저희는 관리자의 도구니까요. 당연한 것입니다.

고럼, 같이 놀라고 왔응께 안 놀면 섭하제! 오히려 안 놀아준다 카믄 내가 매달릴 생각이었고 ㅋㅋㅋ ㅋㅋㅋ
내 사랑? 줘도 내에게 별 탈이 읎담야 뭐...?

내는 만날 탱자탱자 노는 놈이고 니는 하루하루 목숨 왔다갔다 하는 친구고
입장이 다르잖여! 내는 안 자도 괜찮여

하하.. 사실 주말 내내 잤으니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요.

관리자를 역으로 도구로 만들수 없는 거니?
후후, 그래. 놀자꾸나. 개쨩의 사랑은 조금만 가져갈테니 걱정 말렴. 그러면 지금 잠시 방문해도 괜찮겠니?

아, 뭐여, 그른겨? 괜히 걱정했구만. 주말에라도 잠 몰아 자서 다행이여
잠 안 자도 별 탈 읎다면야 놀아도
지금엔 여기엔 깨있는 사람 읎어가꼬 심심혀

응, 응? 응?! 지금?! 진짜로...?
어... 어? 응? 음, 아프다거나 소리가 난다거나 소란을 피운다거나 다음날 몸에 기력이 읎어진다거나 그른 건 읎제...? 믿는다?

그렇게 큰일은 없단다. 안심해도 좋아.

응, 음, 뭐, 그랴. 먼저 괘안타 칸 거는 내였응께...
와도 디야.

회사에서 비내리는데 괜찮은 건가 이거..

나쁘진 않네요..

팀장님 안녕하세요~

...축축한데...나쁘지 않은 건가요...?

축축해지는건 싫지만 빗소리는 좋아하니까요.
에디 직원은 비오는거 싫어하십니까?

비오는 것 보다는 해가 쨍쨍한게 좋아서요...

그보다 옷이 다 젖었는데 갈아입을 수도 없다니 찝찝해요 제길

햇살이랑 비교한다면.. 으음 둘 다 좋긴 합니다.
핏물로 젖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면 좀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좀 더 나은 것 같기ㄷ

(기침소리가 섞인 듯한 워딩)
아니... 이거 왜이리 아픈...

무슨 일 있습ㄴ..
아
아... 아.. 맞다.. 그랬지..

괜찮으십니까?

아마도요

사냥꾼이 왜이리 강하죠?? 저 미미크리도 입고있는데???

#사냥꾼 -> 용병

R데미지와 B데미지를 주는 환상체는 피해서 작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곧 바뀔테지만요.

이것도 코억...때문인가요?

네, 복지팀일겁니다.
... 아프네요.

웃시산 제압명령이라...
...할 수 있을까

팀장님 일단 무리하지는 마세요???

............

전 무리같은거 한 적 없습니다.
웃시산 제압이면 지금 상황이라면 징계팀장이 가는게 나을텐데.. 제압명령은 관리자가 내리는 거니 어쩔 수 없군요..

새로오신 분이다! 안녕하세요 A씨!

징계팀장님도 지금 바쁘시니까요...하아...

..안녕

처음 뵈는 분이시군요.

안녕하십니까. 좋은 오전입니다 A씨.

A씨는 어떤 분이실까요!

...윽 더럽게 아프네요

상당히 오랜만에 와서 그런 지 다 처음 보는 애들 뿐이네에~!

그런가요? 옛날부터 계셨던 분이신가봐요..!

하지만 초기부터 있던 것은 아닙니다, 에디 님.

그런가요? 전 A 씨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서 잘 모르겠네요...!

아, B피해 안 아파졌다

그렇구나.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아프다니 다행이네.

안 아파서 다행이죠...! 대신 다른 피해가 아파졌겠지만...

정말 다행이야! 다른 피해? 그건 괜찮습니까?

지금 당장은 괜찮지만.. 잘 모르겠네요...

피곤해아...

피곤하면 조금 쉬는 게 좋을 것 같다

출근중이라서 쉴 수가 없어요...!!

으 우울한 이야기보단 다른 이야기를 하죠
A 씨는 뭘 하고 계시나요?

응....? 나야 그냥 살고 있지?

그것 말고! 구체적인 행동이라던가!

아아..... 음..... 숲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숲 속이라니 부럽네요!!! 공기 좋고- 공해도 없고-

이곳은 도시 한가운데라 그런 거 없는데...

그렇죠. 농사하면서 살고 있어

농부셨군요! 뭐 키우세요?

여러 가지? 생존에 필요한 것은 전부 키우고 있습니다.

판매를 위한 농사보단 생존을 위한 농사였구나...

점심시간이네요..
좀 누워 있어야겠습니다

죽을 것 같네요

피해 더 받는 데미지 확인해가면서 하십쇼..

판매는 하지 않아요. 전부 먹고 있어!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