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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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맞나?

맞아!

헤헤

1:1은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폭풍눈물

언제부터 여기가 잡담스레라고 생각했지?

제목을 본 순간부터입니다!

다인스레는 조금 뛰기 쉬운데 1:1은 어렵다......진짜 눈물날것 같은 분위기의 스레 뛰어보고 싶은데 아쉽다..

1:1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냐, 없냐로 갈리니까. 그래도 잘 맞는 이를 만나면 그때부턴 진짜 둘이서 완전 잘 놀 수 있지. 그러니까 참치들에게 꼭 좋은 파트너가 있길 바랄게!

스토리 없어도 되니까 대충 스레만 세워줄 캡틴이 있었으면 좋겠어ㅠㅠ

와 진짜 한쪽 날개가 뜯겨나간 새 같은 한쪽없어진 파트너 관계에 새 파트너 끼얹는거 진짜 너무좋다 천재다 참치들은 천재임?? 와 진짜 지금 스레 없으면 뭣도 모르고 일댈 구하는 보트로 돌진(=침몰)할 뻔했는데 지금 스레도 너무 좋아해서 아쉽네...

>>10 그래 너! 그래 바로 너!

내는 스레 세우는 방법두 모릅니더

>>10 진짜 대충 스레만 세워줄 사람 있었으면ㅜㅜㅜㅜㅜ설정도 막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께...........

..진짜로 한 번 세워볼까..? 근데 사정이 생기거나 하면 자주 못 올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ㅠ

>>15 괜찮아괜찮아 정말 괜찮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근데 진짜로 가장 중요한 스레 세우는 방법을 몰라)

>>17 일단 스레를 !!세우는!! 방법은

(모바일 기준)
A. 상황극판 게시판 화면에서 맨 밑으로 내린다.
B. 레스 쓰는 부분과 조금 떨어져 있는, 그러나 레스 쓰는 부분과 닮은, 내용을 쓰는 곳이 있다
C. 타이틀 부준에는 스레의 제목을
D. 암호 부분에는 레스를 하이드 하는 등 나중에 스레를 관리할 때 사용할 본인이 원하는 조합의 비밀번호를 넣는다.
E. 나메는 우리가 평상시 쓰는 나메칸처럼 인증코드 등을 넣는다
F. 본문에 이 잡담스레처럼 스레의 >>0 번에 들어갈 내용을 적는다.
G. 작성을 누르면 스레가 세워진다.

>>18 설마 스레 설정 짜는 법 같은걸 모르는 거였다면 못본 척 해줘.....

>>18

난 컴퓨터야......

>>20 컴퓨터도 별 차이 없다. 어차피 스레 세우는 곳은 맨 아래에 있으니까.

>>20 어머나 그건 몰랐네....지금 pc 버전으로 보고 왔는데 똑같은거 확인했어!

오오

>>10의 도망칠 구멍은(는) 막혔다!

흑흑....................................(진짜 세워야 되는 건가..)

당신들의 퇴로는 막혔다!

(도주)

(근데 진짜 무섭다구.........잘할 자신이 없단 말이야...엉엉!!!!)

(가라앉으면 어떡해..?)

...괜찮아 인생은 그렇게 배우는 거다...
그리고 생각보다 참여하는 참치들이 많이 도와줄테니까 걱정하지 말어!

진짜 많이 참여할 거지...? 막상 세우니까 다들 가버리지 않는 거지.......? 약속해!!! 빼액!!!!!!!!!!

사실 엔딩 나는 스레 자체가 거의 없으니까 내가 세운 스레가 가라앉을 것 같다고 심하게 걱정하면서 세우지 않아도 괜찮아. 스레가 가라 앉는다고 해서 그걸로 막 손가락질 하거나 저 스레 뭐야..? 하고 수근거리는 그런 반응들은 거의 없기도 하고.
자신감을 가져라 참치여!

그리고 막상 스레가 열리면 참여하려는 참치들이 모일거야!
뽜이팅 참치!

만약에 정 신경쓰인다면 상L로 해도 되고?? 미리 임시스레 세워서 설정을 조금씩 채워나간 후에 시트스레 세워도 되고! 방법은 많으니 자신감을 가져라 참치여!!!

>>32 맞어!이렇게 방법은 많으니까 용기를 내 참치야!!!그리고 참치가 도움을 요청하면 지금처럼 손을 내밀어주는 참치들이 있으니까 넘 걱정하지 말구!

>>35 아고 언급을 잘못 해버렸네...>>32가 아니라 >>35!

>>36 ㅇㅅㅇ?

>>36 아니 >>35 가 아니라 >>34 ...나 지금 혼자서 뭐하냐 ((쥐구멍))

모야모야 새스레 세워지는거야?

귀여운 참치 발견! 후갹!!

있잖아..이능력 추가해도 돼..?

이능력물이면 나는 대환영이야!

(*^^*)

저질렀다................이제 더 이상 도망칠 구멍은 없는 거네.....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라는(정확히는 지뢰투성이) 이유만으로 특정 참치를 피해다녀도 되는 걸까.

>>45 그거 AT아니야?

잠시만.. 나 좀 당황스러운데

참치게시판은 익명 아니야?

그리고 다 아이피 다르지???

이름 없음 뒤에 있는 거 부르는 게 아이피는 맞겠지..?

>>49 참치 상판 내에서는 같은 사람이면 아이디가 다 동일해. 따로 레스를 쓸 때마다 이이피를 바꾸는 것이 아닌한.

>>49 여기 아이피는 하루에 한 버 바뀌어. 그렇다고 멀티 뛰는 사람에게 가서 너 어디어디 스레의 누구지! 이러지는 않음.

>>45 무슨 느낌인진 알겠다... 그래도 차별이 눈에 보이면 그것도 비매너고 AT니까 시트를 내리거나 꾹 참고 잘 지내는 수밖엔 없을듯

>>50 아이피가 달라지면 아이디도 달라짐 ㅇㅇ

아하

(근데 아이피와 아이디의 차이가 뭐야..?)

>>54 그런데 갑자기 무슨 일이니? 참치야? 무슨 문제라도 있니?

난 초보 참치라......몰랐습니다.....(쪽팔림)

아이피는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아이피고 아이디는 그 아이피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여기에서 누군가를 구분하기 위한 문자열이지? 매일 24시간마다 바뀌지만.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모를 수 있지!!괜찮아괜찮아!!!!

아이피는 쉽게 말해서 네 컴퓨터나 핸드폰이 가진 주소
아이디는 참치게시판 안에서 이용자를 구분하기 위해 사이트에서 임의로 붙이는 무의미한 문자열
아예 개념 자체가 달라

(이해 못함)

제가 기계를 잘 몰라요...

컴퓨터에 아이피란 게 있었어요......?

(놀람)

https://namu.wiki/w/IP?from=%EC%95%84%EC%9D%B4%ED%94%BC

꺼라위키 켜라

>>63 참치야 놀랍게도 여기 참치 상판에서는 .dice 1 100. = 15

이렇게 다이스도 색상과 쉐도우를 입힐 수 있다구!!!!

IP 는 Internet Protocol 의 약자로 쉽게 말해서 네트워크라는 거대한 도시 안에서 너의 컴퓨터가 어느 곳에 있는지 알려주는 주소 같은거야.

오오.....(영어 약함)(꺼라위키에 프로토콜 뜻 써져 있어서 다행이다)

야식 먹말?
간장계란밥 끌리는데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켜보니 들으면서 울었던 노래들밖에 없네.
좀 웃으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 듣고싶다.

>>69

https://youtu.be/lAIGb1lfpBw
밋치리네코

https://youtu.be/UU8cIXH6A4A
박명수 팬클럽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려나
이런 노래를 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71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마워, 참치야.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실컷 웃었다. 정말 고마워.

>>72 너참치도 고마워! 아 진짜 노래 너무 귀엽다 ㅠㅠ

.dice 0 100. = 36

동접자가 적다 ㅠ_ㅠ

>>76 내가 왔다! 울지 마라 참치여!

.dice 0 10. = 0

>>77 안녕!!! 행운의 77 참치야!!!!!!!!

캐캐체 기반 어장하고 싶다. 만들어 둔 게 있었는데 날아갔으니까 다시 만들어야 하나.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구관캐 생각이 나네 ㅠ

>>81 어너두..? 야나두..

캐캐체 기반 어장 재밌겠다~

예전에 오마이걸의 또 물보라를 일으켜~ 이 노래를
또물/보라를/일으켜 라고 들은적이 있었음 진짜 어이없어
또물이 뭐지? 보라색은 갑자기 왜 나오지? 하고 고민 했던 기억...

>>84 또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물을 갈라를 살을 갈라로 듣고 노래 넘 잔인하다고 생각했었어. 그나저나 또 물보라를 일으켜라면 돌핀이겠네.

>>84 난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내 동생이 생각나더라. 어릴 때, 혼나거나 화나면 억울하다고 한 쪽 발을 굴렀거든. 그 노래 안무처럼......

심심해 ...

모하고 놀아주까

헐 놀아 주게?
그럼 나 노래 추천해 주라!

무슨 노래 좋아해???

>>89는 아니지만
목소리가 은근히 섹시한 가수 노래 추천 받고 싶다!

그런 >>91을 위해 들고 왔다!

엥 뭐야 내 링크 어디갔어..
upsahl의 people i don't like 추천!

>>93 아이디 바꼈지만 91이다!
처음 듣는 노랜데 너무 좋은데? 약간 빌리 배드가이 느낌도 나고.. 너참치 고맙다!! 😘

갑자기 1:1로 루프물 보고싶어졌어. 계속 죽는 B를 구하기 위해 루프하는 A 같은

그러다 나중에 B도 결국 자기가 죽을때마다 A가 루프한다는걸 알아내고선 자신 때문에 A가 고통받는건 바라지 않는다며 죽게 두라고 한다거나

그리고 다음 루프에서 또 그 사실을 잊게되는거지!

히222k

심시매

나두

>>100 나랑 놀래?

>>101 그럴까?

>>102 뭐하고 놀까?

>>103 으으으으으으으으음... 끝말잇기?

>>104 나부터 해도 돼?

나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실지 라떼 마실지 고민중인데 추천해줘..

>>106 따뜻하게 마실거라면 라떼!

>>106 현재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이 얼마나 되시나오?

>>108 집에 커피내리는거 있어!
>>106 1라떼 추천받았습니다!

>>109 밖에서 라떼가 아메리카노보다 비싸니까 라떼를 마시는게 어떨까?

조아조아!
라떼 간다!

>>105 당근 당근

>>12 우리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 교양있는 단어와 어휘들로 끝말잇기를 하자!

사회후생함수

>>112 인데 틀려버려떠...

수능일교시부터꿀잠잤음

음표꼬리절단범

범죄자를모조리처단해버리는Lv.99악덕경찰히로인은싫으신가요?

>>117 자베르 원해요

이대로 가면...

라이더

>>119

더덕

아아 스레뛰고싶다~~~

미스메모랑 우체통이랑 뭔 차이임?

>>123 미스메모는 실제 여러 스레에 있는 캐릭터들이 메모를 남기는 스레고 우체통은 시트를 낸 적 없는 캐릭터의 짧은 편지 정도지.

>>124 아 편지 상황의 상황극인거야? 고마워!

물건이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준다고 말해놓고 손으로 물건을 멀리 집어던지는 물리 마법사 캐릭터가 보고 싶다.

>>126
리버스 그래비티(물리)

35명이나 동접자가 있어! 어느 스레 사람들이 가장 많을까?

>>128 옆자리 신 스레...?

지금 옆자리 신 스레는 주사위신의 농락으로 불타고 있다! 관전하러 와보시라!! (광고)

고요하구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일요일인데!!!

>>117 요도염

내 취향은 언제나 확고해
말하진 않아

내 스레가 줄도산처럼 다 망해버렸어
이제 어쩌면 좋을까 나도 스레주 하고싶어

눈호관은 무슨 뜻이야?

>>136

눈호관: 눈호관캐.
눈캐: 눈길이 가는 캐
호캐: 호감이 있는 캐
관캐: 관심 가는 캐. 연플 맺고 싶은 캐.

하지만 오너입으로 관캐가 누구다 하고 밝히는 건 캐릭터의 시트가 내려가거나 해당 캐릭터와 이어졌을 쯤에 가능하다. 그 전에 자기 관캐가 누구라고 말하는 건 비매너에 행동하기 때문.

캡틴은 눈호관이 있는지 여부도 말하면 안되는거야?
캡틴에게 주어진 제약 진짜 크구나.

>>138 아니 캡틴이 아니어도 보통 성사 전에는 관캐는 말하면 안 돼.

>>138 아 눈호캐는 사실 상관 없어. 그 정도는 말하는 캡틴들 여럿 봤지만 만약 스진이 있는 스레라면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지. 편파판정에 대한 의혹이 재기 될 수도 있으니까.

>>139 그건 알아! 그냥 있는지의 여부를 말한거야!

물론 여부를 말해도 상관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 그걸 편파라 보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조금 애매하기는 해. 난 캡틴의 자유라고 보지만. <:<

여부는 말해도 상관은 없지만...... 나 같은 경우엔 참여하는 참치일 때도 캡틴으로 있을 때도 다들 눈호캐라고 말해. 실제로 시트에 들어 온 캐들 모두 매력 있어서 기본적으로 호감이 높기도 하고 캐들 덕질도 하거든. 캡틴의 자유이긴 하지만, 가끔가다가 캡틴은 그저 스레를 만들고 관리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NPC나 기계 같은 걸로 보는 사람이 튀어나오거든.

이건 나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일수도 있긴 한데 나도 눈호캐는 캡틴일때나 일반 참여자일때나 여부 정도만 밝히고 누군지는 말 안 함... 주로 눈호캐 중에 누군가가 나중에 내 관캐가 되어버리길래 혹시 싶어서 티 안 내려고 말 안 하게 됨;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장(스레)은 임대료는 없어

나는 눈호캐도 말 안해. 혹시나 싶어서. 내가 좀 여러명한테 치이다가 뒤늦게 한명한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눈호캐는 A인데 뜬금없이 B한테 치여서 관캐가 B가 되는 경우도 왕왕 많음. 그래서 일부러 안말하고 티 안내고 지낸다.

인증코드는 나메 칸에 # 뒤에 글자 쓰는 게 맞아?

>>147 맞아. 가이드스레를 보면 알 수 있어

>>148 알려줘서 고마워! 그러고보니 그런 곳이 있었지... 참치백과를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울먹

>>149 >>0 레스를 한 번씩 꼭 보자구!

네, 네, 선생님!

얍

고백공격하고 캐 내린 새끼 못 잊는다

역시 관전처럼 편하고 재밌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시간에 구애받는 것은 성가시단 말이지.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상황극 라이프 외의 상황극 어장이라도 나온다면 참여하겠지만. 예를 들어 단문 지향 어장이라든지 양판소 이고깽이라든지 그런 거 말이야.

바쁘고 기력 없을 땐 관전이 편하고 좋긴 하지.....

>>153 좋은 의미로? 나쁜 의미로?

3일~1달 사이에 있으면 단기 스레로 느껴지는데 다른 참치들의 단기스레 기준 궁금하다 다들 어느 정도가 단기라고 생각해?

>>157 나는 ~2달까지!

기한이 1년 이상만 아니라면 기한이 정해진 건 단기고 아닌 건 장기같아

>>157 나는 너참치랑 생각이 같아.

아..중간에 마솝...
그러니까 나도 대략 한 달까지 정도가 단기라고 생각함...

나는 반년(6달) 이하는 단기스레라고 생각

단기의 기준이 생각보다 상당히 기네. 난 1달 내외가 단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고깽을 하려면 한명만 참가가능한 스레야 겠지? 여러명이면 이고깽 특유의 혼자 다 해먹는 느낌을 낼수가 없으니까...
한번 1:1 해보고 싶긴해
누구 트럭 치여보고 싶은 참치 있나? ㅋㅋㅋㅋ

그러고보니까 나 궁금한게 생김. 뛰다보면 일상 돌릴때의 지문이나 잡담 분위기를 보고 어? 이 사람 이 사람 같은데? 싶을 때가 있잖아. 그럴때 참치들은 아이디를 대조해보는 편? 아니면 그냥 마는 편? 나는 굳이 대조해볼 필요가 있나 싶고 귀찮아서 안 해보긴 하는데 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궁금하다.

>>165 나는 안하는 편. 하는 사람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아는 척 하거나, 괜히 더 친한 척 하거나, 갑자기 멀리하거나. 그런 것만 아니면 된다고 본다.

>>165 안 해! 귀찮기도 굳이 필요성 못 느껴서... 근데 그렇게 만난 상대가 무통보잠수로 보트 깼던 사람으로 추정될 경우엔 기분 좀 묘해지드라... 그냥 바빴겠거니 하고 말지만

애초에 이 참치가 저 참치인지 궁금해할 필요 없다. >>166의 문제는 관전자도 분쟁 조정 어장에서 언급할 수 있지. 무통보 잠수의 경우에는 그 사람이 현재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끌어내릴 수 있는 규칙 미적용에 동일한 아이디, 아이피인 것이 명백할 때 끌어내릴 수 있냐는 토의를 해봐야 할듯.

개인적으로 나참치는 무통보 잠수가 AT필드보다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서리.

>>156 나쁜 의미... 부들

방금 컵라면 물 따라내다가(4분 스파게티임)뜨거운 물에 검지 데였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손가락 굽히니까 고통 시작.
겉으론 아무 이상 없어 보이는데 왜구루냥... 쒸익쒸익...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힐링스레 원한다...

>>165 나참치가 대조당하기 싫기 때문에 남에게 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난민 신세지만...

아... 겁나 눈치보인다. 곧 명절이라서 다들 모이려하는데 사촌오빠 직장동료가 코로나 걸려서 모두 뒤집어짐... 다들 오지마라고 모이지말자고 하는데 사촌오빠랑 그 오빠네 집은 코로나가 뭔 대수라고 그래서 싸움나고... 피곤해죽겠다 진짜.

???? 그건 당연히 모이면 안되지. 만일의 경우라도 생기면 어쩔 참이야. 코로나가 뭔 대수냐니. 고생이 많다. 너참치.

??? 직장동료 확진이면 당연히 자가격리 대상자 아니야?? 근데 본인까지 명절에 모이자고 한다고???? 허...

몰라... 지금 우리엄마랑 고모들이랑 다른 삼촌들까지 다 오지마라고 하는데 그쪽들만 왜 우리 못모이게 하냐고 반발해. 진짜 뒷골땡긴다. 하...

지금 그 오빠 당사자도 그러는 거야? 아니 자가격리 대상자가 명절이라고 대체 왜..
이놈의 명절이 문제야 역시 명절을 없애야 (끌려감

오빠 본인은 지금 수긍하는 느낌인데 외삼촌이랑 외숙모가 더 난리야. 모르겠다... 일단 우리가족은 명절때 안내려가는걸로 결론났어.

선생님들 답레를 써야 하는데 상대 참치의 레스 보러 들어가기가 무서워서 본스레도 못 들어가는 증상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맞서싸워

>>179 왜 레스 보러 들어가는 게 무서운데?

>>180 선생님! 제가 졌습니다!

>>181 논리적이고 명확한 이유는 없는데... 불안하다고 해야 하나 막막하다고 해야 하나
상대의 레스를 보려고 스레에 들어가도 글이 안 읽히고 검은 선의 연속으로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마저도 얼마 못 보고 금방 다른 창으로 넘겨버려

>>182 생각보다 증상이 심각한데..? 상대참치에게 양해를 구하고 1~2주 상판을 쉬어보는 건 어때?

나는 뭔가 누가 내 이름을 부르거나 하면 뭔가 불안해.
뭔가 저 말을 하면 내가 뭘 잘못한거 얘기 하려 하나..? 생각이 들어.

왠만하면 아닌건 아닌데 혹시나? 하면서.

>>183 휴판과 즐판(?)을 몇 번 반복한 낡은 참치인데 이 증상이 꽤 오래 전부터 만성적이더라고... :3c 요즘은 조금 심해지긴 했지만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친절한 참치씨

>>184 맞아맞아 비슷한 맥락으로 카톡 소리도 무서워

느와르 흥해라 흥!

연예게 스레 보9싶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기 바라!!!

혐관같은 거 재밌긴한데 막상 돌리면 상대방 캐릭터가 나한테 화내는 거 같아서 무서워진다. 그래서 스트레스 찐하게 받음... 이거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어디 없나...

>>189 상대 레더와 많은 대화와 굳은 신뢰가 있으면 안심

>>189 답레 주고 받을 때 세상에 비호감 딱 두명있대 두비두밤 어떻게 두명이나? (노래이름 생각 안남) 이런거 틀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

상극을 돌리고 싶어도 현생이 안받아준다

아까 식구들이랑 뭐 사러 갔었는데 내가 뒷자석에서 앉아 있었거든. 차 한 대가 바로 내가 있던 쪽으로 들이 받을 뻔 했었어. 큰일날 뻔.........

가끔 오너들을 덕질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명절이랍시고 모여서 남 험담하고 싸우고 깎아내리는건 대체 무슨 짓인지... 우리집 너무 싫다. 환멸감드네.

힝구... 모동숲 기반 스레 돌리고 싶다...

모동숲 하니까 무산된 모동숲+스타듀 일댈이 생각나네. 지금 하는 거 끝나고도 상극판에 남아있으면 스듀 기반 스레를 만들어보고 싶어.

모동숲... 스타듀...?!
>>197 오직 당신만을 바라볼게

>>198 아니아니 모동숲+스타듀 할뻔했던 참치는 다른 참치고, 나는 열리면 구경해야지~ 했다가 무산돼서 슬펐던 참치일 뿐이야. 모동숲은 커녕 스위치도 없고.
모동숲은 섬노예 시뮬레이션이라는데 정말인가? (촌놈)

>>199 ㅋㅋㅋㅋㅋㅋㅋ앟 스듀 기반 스레 만들어보고 싶다구 하길래 말해본거야! 맞아 사실 모동숲은 너굴의 계략에 넘어간 도시 사람들이 무한의 대출 굴레에 갇히는...(아님

여기서 말해서 미안한데 혹시 트위터 나만 지금 안되는거아..? 주변에 하는사람이 없어서ㅜㅜ미안ㅜㅜ 계속 안ㄷ늬네

아악 된다ㅋㅋ큐ㅜㅜㅜㅜㅜ 성급하게 올러서 미안;; 투명글 취급해주라..

올리자마자 또 안됨..나한테왜이래..

트위터 나는 되는데.

다들 메리 추석!

메리메리추석~~~~

메리 추석~

>>201 혹시 하이드를 원한다면 말해줘:3

너무 긁어서 상처가 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어. 피는 안 나는 거 같은데 만지면 끈적한 게 묻어나고, 계속 아파. 방금 전엔 끈적한 게 옷에 달라붙어서 힘줘서 뜯어내면 살점 뜯겨질까 무서워서(Power겁쟁)옷입은 채로 물 뿌린 다음에 살살 뜯어냈어.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이고 그렇게라도 할 수 있는 부위면 좋은데... 하아...

>>209 연휴 끝나고 바로 병원 가...ㅜ

>>209
바세린 어때? 찜찜해도 보습&세균차단막 효과는 있을거야.

>>209 상처가 크지 않으면 연고로도 낫더라고. 그냥 피부만 벗겨졌을 것 같으니까 감염 조심하고 바로 병원 가. 괜찮을거야.

좋아하는 외모 특징 말해줘.

>>212 날카로운 눈매 좋아함

>>212 남캐는 선 가늘고 곱상하게 생긴 거 좋아하고 여캐는 좀 화려하고 여왕님삘나는 여캐 좋아함.
그리고 남캐는 키 큰 애, 여캐는 키 작은게 좋다.

>>213-214 고마워ㅠㅠ! 드디어 정상적인 대답이 나왔다...

꼬인 성격 캐 굴려보고 싶은데 매력있게 꼬인 성격은 어떤걸까...?

>>216 츤데레데레데레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아닌 것 같아도 다 챙겨주고, 신경써주지만 보상이 돌아올 때는 은근슬쩍 모른 척 하는...

>>217 놀부의 욕심쟁이 자전거냐구

>>218 덕분에 처음 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218 보고왔다 매력있는 꼬인 성격 인정합니다...

암울한 런던 느낌 배경으로 뱀파이어 같은 인외랑 헌터 약대립 보고싶어...대립 사이에서 싹트는 사랑 같은 것도...

>>216 윽박지르고, 매우 차갑게 구는데 정작 하는 행동은 대인배적인 캐릭터는 어때? 이해가 안 되면 말은 고맙다고 하는데 행동은 화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매력있고 꼬인 성격 다 모아보니 ㄹㅇ 고길동인데

보톡스를 맞아 얼굴을 찡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도가 조금 더 높다고 한다.
어쩌면 주름제거+찡그리지 않음으로 행복도 상승의 시너지일지도

>>224 하지만 남의 얼굴 표정에서 미묘한 감정을 읽는 능력도 무디게 된다고 해.
타인 감정을 조금쯤 무시하고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 가운데 하나일지도.

단 걸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
글 읽는 게 무서워... 화면 너머 사람이 무서워...

다이스 최댓값은 얼마야?

>>227
참치백과의 기능문서에 의하면 9223372036854775807이라고 하네...!

이거 맞네. 테스트해보니까 여기서 1만 더 올려도 작동하지 않아.

각자 굴리고 싶은 캐릭터 시트 올리고 취향 따라 골라잡아서 일대일 파는 어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굴리고 싶은 캐는 오억명인데 굴릴 어장이 없어 흑흑

>>나도그래 흑흑

>>230 나도요!!

>>230 나도222

굴리고 싶은 캐는 있지만 굴릴 어장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을 위한 스레다

굴리고 싶은 캐가 오억명인걸 보니 조물주인가 보구나

내일부터 다시 일해야 한다니 너무 슬ㅍㅓ... .. ..... . . .

>>235
직장이 없어서 슬픈것보단 낫다고 생각해...

>>230 그럼 세워봐! 수요도 있고 의외로 잘 될지도 모르지

>>230 세울래? 아니면 내가 세워볼까? 많이 흥하진 못하더라도 나름 꾸준히 될 것 같은데 :D

그리고 사진 두개도 올라갈 수 있다 테슷흐

>>238 앗 오타.. 올라갈수있는지 테스트.. 한개만 되는구나!

넷플릭스에서 나히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히아 스레가 생각난다!
예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240 ㅅㄹㄷㅈ에서 봤었던 거 같아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들었다.
성좌물 스레인것이다!

배경은 헌터물. 1명이 시트를 내고 캡틴은 배경과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다른 참치들은 와서 레스를 남기고 시트캐는 그 레스들을 볼수 있는것이다!

참치들은 각자 자신이 쓴 레스만큼 포인트가 쌓이고(도배, 아무쓸모 없거나 의미 업는 레스는 벤) 그 포인트 만큼의 상황을 일으키는 상점을 캡틴이 만든다!

시트캐에게 스탯 포인트를 준다던가 시트캐에게 명령내리기 라던가...

어떤가!

>>242
[새 스레에 굶주린 성좌가 흥미를 보입니다]
[새 스레에 굶주린 성좌가 당장 가져오라고 외칩니다]

>>243 전독시 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새 스레에 굶주린 웹소설 폐인 성좌가 고개를 젓습니다]
[전1독시는 무료연재 시절에 이미 하차했다고 말합니다]

>>245 근데 드립은 왜 전나독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

>>246
[새 스레에 굶주린 웹소설 폐인 훈타물 오타쿠 성자가 검지손가락을 까딱입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성좌물은 전독시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247 아ㅋㅋㅋㅋㅋㅋ
[개폭소 웃음 성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기름진 참치 선장이 고민을 합니다]

일단 시트를 낼 사람이나 상점에 넣어줄 목록, 규칙 목록 등을 제대로 정리 해 봐야 겠다.

시트를 내는걸로 할지 아님 그냥 캡틴이 만든 캐릭 굴리기로 할지도 생각해 봐야 겠고!

[웹소설을 좋아하는 성좌가 참여 의사를 밝힙니다.]
[시트가 있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시트 주인이 사라지면 시트 캐릭터를 사망 처리하고 다른 시트 소유자를 찾아서 그 시트 캐릭터에게 넘어간 것처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50 받고 기존 캐릭터의 스킬이랑 아이템이 계승되었다고 하면 될 듯

[웹소설 사이트에 100만원 넘게 쓴 성좌가 왜 너네만 재밌는 얘기를 하냐며 따집니다.]

[개폭소 성좌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웹소설 사이트에 100만원 넘게 쓴 성좌가 성좌물은 웹소에서 이제 한 물 갔으니 여기서라도 하면 너무 재밌고 좋을 것 같다고 강력히 어필합니다.]

[개폭소 웃음 성좌가 웃음을 와방 터트립니다]

요즘 트렌드는 뭐지 재벌물인가? 요샌 워낙 다양해서 잘 모르겠다

>>256 요즘 트렌드는 여전히 회빙환 + 상태창...

요즘 트렌드는 애기 회귀물일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상태창없는 정판으로 가서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고, 대역물도 제법 흥하더라

>>257 그거는 10년 넘게 스테디구만
>>258 갸아악구와악

오 요새 정판도 흥한거 있어? 추천좀

>>260 내가 요즘 문x아에서 밖에 안봐가지고...순위권 추천해줄까 아니면 그냥 제법 흥하는거 추천해줄까?

왜 나빼고 재밌는 얘기 해...

>>262 같이허쉴?

용의 길잡이/메이지 슬레이어 정판은 이게 유행 한 번 찐하게 탔지...

약먹는 천재마법사도 재밌다고 하고. 이거 전부 문퍄쪽 것이긴 하지만...

약법사는 게임속으로 빠져들어간거라 정판은 아니지
일단은...

>>238 세워주시면 감사... 현생에 지친 낡은 참치라 기력이 없어

>>265 근데 요즘 전부 그런 클리셰더라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 거... 그래서 실상은 정판 느낌이 나는?

무난한 폼에다가 로우파워를 원한다면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추천. 요즘은 빌어먹을 환생도 재밌다고 하더라? 나는 바빠서 자주 못 읽지만...

>>267 하나의 유형이지 이제

빌어먹을 환생은 판타지 사람이 회빙한거라 정판으로 쳐야...하나?
방랑기사는 현대인 빙의고

>>261 순위권은 다봤으니 순위밖 부탁해

안보던 사이 못보던 제목 웹소가 꽤 많이 생겼구나
ㅋㅋ 좋다 선작 박으러 간다

아니지 환생인가?

>>268 사실 요즘 읽는 거가 부족해서 아무거나 추천하고 있긴 해ㅋㅋㅋㅋㅋ 재밌다곤 하더라고... 기성이니 당연한가.

>>269
음모로 세계정벌
제국을 향해 쏴라
전생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정도...?
전생흑마는 판타지인의 회귀
나머지는 회빙환 + 현대인 없는 정판

회빙환 + 상태창 + 현대인 없는 웹소 앵간해선 없어서...
뱅퀴어 더 드래곤이라고 해외작도 있는데 심지어 외국소설도 이제 상태창이 있어가지고...

>>272 전생흑마는 봤지만 나머지 둘은 처음보네 함 봐야겠다 추천 땡큐!

조아라에 군터도 재밌어

>>273 하긴 요샌 붕어도 상태창 있더만 붕태창인가

군터 (메모
이것도 정판이야?

>>276 붕어된썰품ㅋㅋㅋ
>>277 응 정판이야!
로우파워 정판!

군터는 남작 군터(영지물/정판)이랑 그냥 조아라 노블레스에 있는 군터가 있는데
그냥 남작 군터도 읽어볼만하고, 조아라 노블레스 군터도 볼만해

조아라 이세계 불법체류 사이비도 재밌단다... 19금이지만...

카카페는 정판 기대하면 안보는거 추천하구

오 둘다 재밌겠다... 요새 볼게 없어서 슬펐는데 추천 고마워

몰랐는데 이제보니 참치들 웹소잘알이었잖아ㅋㅋㅋㅋㅋ 그동안은 얘기 안하고 어떻게 참았니

(찡긋

로우파워라는 게 무슨 의미야?? 템포가 느리다는 뜻인가

>>283 대여점시절부터 꾸준히 읽다보니 헿헿헿

>>283 하루에 세번씩 상태창을 외치며 참고있단다

아직 각성은 못한 모양이더라고 너 참치는 상태창 뜨니?

>>285 보통 웹소는 한계돌파하며 무한정 세지다가 나중에는 우주까지 가버리잖아? 그런 게 하이파워... 그 반대, 현실에서 있을 법하면서 센 거가 로우파워... 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어.

>>285 로우파워...그러니까 웹소들 보면 막 신도 죽이고, 천사도 죽이고 악마도 죽이고 드래곤은 펫으로 만들어서 부리는 경우가 많잖아?
이렇게 주인공 포함 주변 인물들이 무지 짱장강한게 대부분이고

그런데 로우파워는 좀 더 현실에 가깝게 파워밸런스를 조정한걸 뜻해
드래곤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신이란 작자는 시선만 줘도 사람은 끄에에엑 하면서 죽는다거나..
흔히 말하는 오러나 스킬같은 것도 없고 순순히 기교와 근력으로 싸운다거나
아예 마법도 없을 수 있고

이렇게 전체적인 파워밸런스가 엄청 낮으면 로우파워라고 해!

>>287 (F급 이상만 볼 수 있는 레스입니다.)

입터는 건 역시 skt인데

>>291 하얀늑대들을 빼먹지 말아주세오

콩나물국밥이 좋을까 선지국밥이 좋을까..

>>293 개운한 걸 원한다면 콩나물국밥.
얼큰한 걸 원한다면 선지국밥

좋아!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찌개를 먹는거야!

선지국밥에 콩나물 들어가는 집도 있으니까 사실상 선지국밥 먹으면 콩나물 국밥도 먹는것

악의 꽃 1화 초반만 봤는데 펑펑 울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뭐야, 나 왜 울어...

8시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 있었다는 걸 7시 반에 떠올렸을 때의 그 공포란..

정판하니까 정치 판타지 생각남ㅋㅋㅋㅋㅋ 정치 판타지물...

스레 내리다보면 다른 스레랑 쭉 이어져서 보이는데 이거 나만 이래?

>>300 제목의 숫자를 눌러봐

요즘은 복잡한 것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개연성 따위 개나 줘버리는 어장이 끌린다.

확실히 너무 복잡하면 참가할 때 힘들지... 조금이라도 내용 까먹어서 글 주고받을 때 실수하면 분위기 싸해지거나 안 싸해져서 토닥여줘도 눈치 보이고...

왜 내가 만든 일상스레는 저리 잘 나가지 못했을까?
볼때마다 그런 자괴감만 든다. 팁스레에서 노하우 공유받고 싶다.

판타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판타지는 정교하고 자세해야만 할까? 그냥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은 안 돼? 복잡하면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늘 그런 식이지 않아? 흥미롭고 오묘한 스토리도 좋지만 무쌍 판타지도 있으면 좋겠다.

요즘 어장 관련된 스트레스가 조금 많이 쌓였나 봐. 잡담스레에서 내 뒷담이 계속 나오는 꿈을 꿨어. 말리는 사람이 있어도 주어없음^^ 이라고 하면서 계속 뒷담이 올라오다가 내 신상까지 다 털리고 내 실명을 막 쓰는 꿈을 꿨어..... 상판 뛰면서 잘못한 게 아예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정말 리얼해서 깨어나니까 새벽이더라(._.)

>>305 어장주님

>>306 꿈은 반대래!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

>>306 힘내렴. 지금은 꿈에서처럼 신상이 털리고 실명까지 쓰는 일은 없을 거야. 잡담어장에 올라오는 것은 무시하면 되고, 조정어장에 올라오는 것은 너참치가 보기 전에 밴과 하이드가 될 테니까 말이야. 누구나 잘못은 하지만... 지난 잘못을 깨닫고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한다면 그것으로 된 거야.

>>307 나참치가 열어도 되지만, 지금쯤이면 다른 참치가 열어줄 가능성도 있어서 말이야. 열었다가 겹치면 그것도 곤란하지 않겠어.

>>310 다다익선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어장주님

나참치의 경우는 복잡한 것만 장벽이 아니라 유혈도 진입장벽임. 원래부터 해피엔딩파였지만 요즘은 다크한 걸 더 견디기 힘들어졌더라...현실이 빡세지니까 여유가 줄어들어서 더 그런 것 같아...

1일 단기 스레도 세워도 되는걸까

아니면 이틀이나...

북극 일상 스레 하고싶다

>>312 이거보고 생각났는데 나는 게임을 하면 분쟁이 싫어서 항상 모범적인 길만 선택하다 보니까 인간관계가 중요한 시나리오 게임에서 심한 분쟁이 잘 안 일어나더라 ㅋㅋㅋㅋㅋ

전 사이트 임시스레에서 2020년 4월에 개장한다고 했던거.. 아직까지 존버중인데... 슬슬 생각 접을때가 됬나 싶다

전 사이트가 아니라 옆사이트. 참치에 전 사이트는 없다. 암튼 6개월동안 소식없으면 접는게 나을지도 몰라.

>>316 이거 나참치가 쓴 답글인 줄 알았어.

암생각없이 썼음 ㅈㅅ
아 진짜 존버 오지게 탔는데... 역시 포기하는게 낫겠네. 짜놨던 녀석은 봉인해둬야겠다..

말없이 탈주하는 레스더들이 많은 것처럼 말없이 탈주하는 스레주도 많음. 일겅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하는 생각은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아ㅋㅋㅋㅋ

그 머시냐 캐릭터들만 가지고 상황극 할 수 있는 글 생긴다던데 안 생기네...
예비 캡틴들 어디갔니...

스레를 관리하기 힘들어 탈주하는 스레주는 삼류다
스레를 잘 관리하는 스레주는 이류다
스레를 안 만드는 스레주가 일류다

스레를 안만들면... 스레주가 아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

>>316 이거 겜이름좀..

>>316 어...뒷북이지만 사실 나도 그런데...헬로마셆?ㅋㅋㅋㅋㅋ

>>320 허탈하겠다...ㅠㅠ(토닥토닥)

>>327
해당 레스 쓴 참치는 아니지만 난 동물의 숲 시리즈랑 목장이야기 시리즈를 생각하고 대답했지.

앗...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둘 다 시나리오 게임은 아니네...

목장이야기...는 시나리오가 있긴 있나...?
공략 캐릭터만 있는 게 아니라 연적도 있으니까...

>>327
316이다! 나는 서울 2033 방공호를 이야기한 것이었다! 인터넷 보면 다들 누구랑 누구 엮이고 선택지 실수하면 살인도 난다던데 내 방공호는 평화롭더라...

>>331 헉 방공호 맨날 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는데..! 부러운 참치

>>333 갓겜! ^^
서울 2033에 얼마 질렀나 합산해보니까 방공호 제외해도 콘솔겜 하나값 나왔음 나란 호구참치...

그건 무슨 게임이에요?

>>333 난 서울 2033만 하면 정착엔딩이 나오는 무한루프에 걸렸어..
>>334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인데 가볍게 하기에 추천!

>>331 오...! 그거구나!
나도 그거 사서 해본다고 위시리스트 넣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어...

>>334 방공호에서 살아남기 위해 관리자로서 사람들을 매일 관리하는 게임이랄까... 새 멤버를 받거나 이벤트에 따라 방출하고 식량, 멘탈, 방어 수치 관리하고

오오..유료게임이에요?

>>338 본편인 서울 2033은 무료, 외전인 방공호는 유료!

인터넷을 보니까 방공호에서 인간관계 관리가 힘들다는거야
세번의 도전만에 기본 엔딩을 봐버린 나는 ??? 했고... 뭐 암튼 현실과는 별개로 게임을 할때만은 소크라테스가 사랑할법한 모범시민이다

오오....방공호는 못 하겠네요..ㅠ

>>335 난 뻑하면 판을 엎어...확장팩을 늘렸더니 엔딩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342 난 맨날 매미 소리 듣고 죽는데..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확장팩 모조리 켰더니 오히려 하나도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

아.. 모바일...(절망)
해보고 싶었는데...

난 서울 빠돌이라 기반스레도 은근 기대해봤는데 안나오더랑
아포칼립스는 비주류인가봐

>>344 맨날 매미 소리 듣고 죽고 레고 밟아서 죽고..
주인공의 개복치 수준이 심각해.

당신이 직접 세우시는 건 어떠시나이까!

>>346 내가 밀어줄 테니 너 캡틴 하자
아포칼립스는 메이저라구요! 쒸익쒸익

>>341 유료긴 해도 얼마 안 했지 싶은데.
검색해보니 4900원이네...

그래도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 미성년자면 못 살 수도 있으려나....(토닥

>>343 난 오늘 매미+엽우회 광인들 투콤보로 죽었어...

>>344 동물친구들 확장팩 용궁 가는 거 업적 먹으려고 못 빼고 있는데 슬슬 포기할까봐. 이벤트 진입 시작부터 끝까지 랜덤 범벅이라 못해먹겠음.

>>351 너참치 이즈 미..
멘탈 하나 까고 들어가는 것도 너무한데 시작부터 매미랑 까마귀 콤보는 너무한 것 아니냐구>:ㅁ!

나...
'17금'일 예정입니다를 '17금일'예정입니다로 봤어...

>>352 맞아 그건 너무했어...

내가 따려던 업적이 근력 2렙+리트리버 아님 범창이+음악적 재능을 들고 빗물펌프장을 가야 진입가능한 이벤트로 얻는건데 근력은 몰라도 나머지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고 막상 조건이 준비되어 있으먼 빗물펌프장이 안 나와...근데 거북이 등딱지 타고 잠수해서 끝까지 가는 것도 운빨이야...확률적으로 숨막혀서 죽는 선택지 여러개 지나가야해... 아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되게 너무했다. 저 업적 딴 사람들 어떻게 땄냐....

>>354 당장에 진엔딩 보는 것만으로도 허덕대는 나참치로서는.. (동공강진)
애초에 이벤트 순서도 랜덤이니까 무한 노가다 돌려야지 뭐ㅠㅠ

별개 얘기긴 한데 시작부터 영어+권총이 주어졌던 적이 있어. 아마 다시 안 올 상황 아니었을까.

다들 방공호 게임 이야기 중이네 다른 게임 이야기지만.... 난 게임용으로 만든 계정을 갑자기 정지 시켜서 1년 넘은 플레이 기록이 공중분해 되어본 적 있다? ^ㅁ^ 계정은 두 번 다시 복구 안 시켜줘서 연동 안하고 핸드폰 백그라운드에 저장해서 돌리고 있는데 진짜 화나...

아
왜 상극은 오토가 없는가
비참한 인생이여

>>356 힘내....

응. 글로 정리하니까 이게 얼마나 무모한 도전이었는지 알겠다...업적 포기하고 동물친구들 빼야지...

>>355 어! 나도 맨 처음에 할 때 그랬는데!
그래서 미군 친구도 되고 그랬는데!

멋모르고 막 누르다 금방 죽었지만...

>>356 난 포우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커넥트 게임 점수가 600을 넘어갔는데 기록이 날아간 적이 있어..

>>359 맞아.. 시작 특성이 좋아도 이벤트 잘못 걸리면 한순간에 황천길인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의 개복치 주인공.

>>360 힘내자 우리...(토닥토닥)

>>356 방공호 얘기 말고 그냥 서울 2033 얘기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계정이 펑해서 연동된 플레이 기록도 같이 터진거지? 와...되게 화났겠다...(토닥토닥

>>363 응.. 계정이 펑하면서 기록도 같이 싹 다 날아갔어........ 한정 공격 주문 같은 거 되게 많았는데 다 날려서 굉장히 화나긴 하지만 어찌어찌 지금 다시 플레이 중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

>>209 인데 딱지 앉아서 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다시 간지러워짐
하필 부위기 엉덩이라서 내가 스스로 뭐 바르기도 애매... 남한테 발라달라기도 애매... 긁기도 애매... 하지만 간지럽고 아픈 건 그대로... 씻을때 물닿고 앉을때 의자에 닿고 하면 아파서 방치할 수도 없고...
하아..

내 몸한테 미안 내 뇌에 미안 미안미안해~~

힘들다.

>>366 >>367 왜?

>>368 그냥 너무 지쳐서 그래. 음... 다 놓아버리고 어딘가로 떠났으면 좋겠다. 아예 세상을 떠나면 더 좋고.

>>368
이런 주인을 만나 고생하는 척추와 불쌍한 전두엽에게 치얼스-⭐
꿈은 야무진데 주인을 못 만나서 미안해~~!

문신 잔뜩한 타투이스트 여캐 굴리고싶다. 입에 담배 한개비 꼬나물고 시술하는거 멋질듯.

그건 그냥 박력있는 성격이 멋진 거잖아. 진짜로 탱크도 이길 것 같은 여고생 같은 느낌으로.

엥? 여고생이라면 탱크 두개는 기본 아니었어?

>>373 1여고생 = 5탱크 기억해라

>>371 그런 캐릭터 매우
(짤)

하트 예쁘다!

솔로몬 참치분들....혹시 일대일에서 답없이 얼마나 있으면 잠수라고 보시는지 의견 좀 여쭙고 싶습니다.....

원래 느긋느긋한 분위기였으면 3-4주 까지도 기다려 본 적 있고, 조금 자주 핑퐁하던 사람이었으면 최대 1주일. 그 보트의 분위기나... 아니면 상대분이랑 지금까지 얼마나 이어갔는지도 조금 그 기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는 그냥 한 2주 정도 기준으로 잡고 들어가기는 해.

>>378 답변 감사합니다...(그랜절)

지금 참치 살짝 느린데 내 문젠가?

난 딱히 못 느끼겠어

나도 딱히

내 컴퓨터 문제인가보네
>>381 고마워

어두컴컴하고 뿌연 분위기의 스레 찾아용

>>384 (스레 이름을 외친다)(주륵)

>>385 아 도중작성.... 홍보스레 한 번 가봐! 원하는 스레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386(끄덕)(달려감)

천국갈정도로 착하진 않은데 지옥갈정도로 나쁘지도 않아서 지옥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꿈꿨어

>>388 너참치는 저승사자 참치가 되었구나!

행정 및 인사업무를 담당했음.

>>389 그러게...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돌리는 거 보면 맨날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 뭔가 좋은 수가 없을까?

>>392 나참치피셜인데... 캐릭터에게 고뇌를 안겨줘. 그것이 크건 작건.

>>392 자신의 성격이나 특징의 일부를 떼어내서 만들면 좀 더 입체적인 것 같아

고양이는 정말 최고야

상판에 사람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 흑...

10주년!

아는 지인의 컴퓨터 램이 내 노트북 용량이랑 똑같네. 실화인가;;

>>397 뭐가 10주년이야?

>>399 캔드민이 트위터에서 말하길 참치어장 공식 10주년이 오늘이래.

>>400 와!!!!!!(폭죽

우와아!!!!🎇🎆🎇🎆🎇🎆🎇10주년🎉🎊🎉🎊🎉🎊🎊🎉🎊🎉🎆🎇

이야아!!!!!!!!!!!!!!!!!!!!!!!!!!!!!!!!!!!!!!!!!!!!!!!!!!!!!!!!!!

참치게시판에서도 10주년 기념하고 있어~~

배고파. 이시간에 뭐 먹으면 안좋은건 알지만 야식 추천해줄 참치 있어?

>>405 GS25 편의점 바스크치즈케이크

>>406 헉 무려 치즈케이크. 한번 도전해볼게. 고마워 참치야.

게임 칭호작하려고 아무파티나 들어갔는데
파장이 89판채울때까지 못나가요^^했을때
탈출했었어야했다

>>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화력이 높은 스레에 참여하면 그 화력을 못 따라가서 얼마 못 가 하차하고 화력이 낮은 스레에 참여하면 스레 자체가 가라앉아 버리는 징크스에 걸렸어.

>>410 그럼 화력이 적당히 높은 스레에 참여해보는 건 어때 칭구? ~V~

>>411 지금까지의 경험상 그런 스레를 찾아서 골라 들어가면 >>410의 두 루트 중 하나를 타더라..

그렇다면 화력을 따라갈 체력을 키우거나 화력을 키울 장작을 만드는 능력을 키우면 해결!

>>413 너참치가 내 장작이 되어랏!! (화염방사기를 들고 쫓아간다

>>414 으아악 참치 살어마다!!

>>415 그렇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참치 살어마 낚시아재..!
너참치를 잡아서 장작으로 써버리겠어 크크큭...

나참치는 화력을 따라갈 능력이 되어도, 발도장을 꾸준히 찍어도 다른 이유로 하차하게 되더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취향 쪽의) 지뢰가 나온다든지 아니면 병크가 터진다든지...년차만 고이고 뛴 스레 수가 많지 않아서 내가 아직도 나를 잘 모르는 걸까.....

만두 먹고 싶엉

뛰고 있는 스레에서 급식 관련 드립을 쳤더니 그 스레의 전원이 내가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꿈을 꿨어.

너 고등학생이구나!

너 고등어구나!

너 고어구나!

너 고구마!

고구마가 있대서 찜기를 준비해봤어

고구마가 싹이 나서 콩나물

>>420-425 고등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고싹고싹한 이야기네

유튜브는 정말 이상해 왜 나는 돈을 빌리는 귀여운 영상을 보고 있을까

펑펑 울었더니 눈아프다. 내일 아침에 눈 붓는거 아니겠지?

눈물은 손으로 닦지 말고 물로 씻어내면 덜 부어.

물로 한번 씻어봐약0ㅆ다. 조언 고마으ㅓ, 참치야.

그래 뭔 일인지 몰라도 맘도 잘 털어내고...

나는 사는 게 힘들어질수록 하드한 피폐물을 찾는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

나는 사이다물

주인공을 끝도 없이 굴리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했더니 지인한테서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어..

>>435 오... 변태

>>436 그치만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 혼자 잘 살고 있으면 불공평하잖아.
다같이 사이좋게 피폐해지는 거지 뭐.

>>437 너참치 나랑 생각이 비슷하구나?

오우 여러모로 무서운데...
나는 내가 힘드니까 주인공이라도 행복한 걸로 대리만족하는데.

나는 뇌 비우고 볼 수 있는거

>>439 나도 이 참치랑 비슷한 성향인듯!

몇 년 전에 보던 로맨스 만화가 있는데 여주 과거사가 불행하고 현재도 아직 불행한 것 같음... 판타지 세계관인데도 묘하게 현실적으로 굴렀다고 해야 하나... 이 만화가 네이버 베도에 있다가 다른 사이트 가서 리메이크 재연재되던데 여주 과거사 묘사되는 부분 다시 보려니까 못 견디겠더라...

>>440 아 확실히 그냥 보기만 하는 게 편하긴 하지ㅋㅋㅋ이것도 동감.

같은 소재라도 그냥 그 이야기를 보는 거랑, 그 이야기 안의 등장인물에 직접 이입해서 언행과 심리를 묘사하는 건 상당히 다르더라...소모되는 심력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이 장르 보는 건 괜찮은데 이 장르의 스레를 직접 뛰려니 못하겠다!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인듯

앵커판은 천 판이 넘게 갈리는 곳도 있네...놀라운걸 넘어서 부럽고 무섭다

상황극 버전으로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힘들 것 같다. 천판...

>>44 여기로 치면 100판 정도지 않을까?

100판 넘은 상극이 있었어??? 일상이???

>>446 여기서는 모르겠는데 예전 곳들 상판 보면 100판 넘기는 적지 않게 있었던거로 아는데...
한 7년 6년 전에는 거기 상판 인구가 60명 넘기던 때도 있었거든

스레디키 상황극판들 보면 100스레 넘긴 스레들 있넹

옆동네에서 터지기 전에 각각 100스레랑 90스레 넘은 곳은 본 적 있었음... 그 두 스레가 내가 알기로는 가장 스레 수 많았었던 것 같네. 물론 난 한 2017년인가 그때부터 뛰기 시작해서 그 전에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때는 한 10스레만 넘어가도 다들 오오 했던 것 같음 ㅋㅋㅋ 하도 자주 스레가 묻히니까.

일단 여기서도 찾아보면 100스레 넘는 곳은 있긴 해.

100으로 검색하면 아마 몇개는 나올 거라고 생각함.

꽤 예전에 뛰었던 스레 정주행하는데
나레기 왜이렇게 보기 힘드냐...날 하이드하고 싶다...

>>452 나도 날 하이드하고 싶어서 예전스레 정주행 못함...

>>453 ㄹㅇ...

과거의 나 너무 노답인거 같애
다른 사람들 어케 같이 뛰어준거지 생불인가? 재림예수인가?

5스레까지 정주행하고 더 못보겠어서 끔...

보통 커미션 받은거 여기 올릴때 출처도 같이 적는데, 난 커미션 사이트에다 안찾고 나랑 친한 애한테 주로 커미션을 맡기거든?
그럴때 내가 커미션 그림을 우리 애에요! 하고 올린다음 아래다 출처를 적으면 친목위험이 있을까 없을까..

>>455너 나야?

ㄹㅇ 지금의 내가 보면 저거 캐조종 아닌가 싶은 부분도 넘어가주더라. 과거의 나가 너무 노답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자신을 하이드 하고 싶어진다면 그럴 때 못할 일이 없도록 지금이라도 스레를 세우자!

아니, 1001 넘어가면 하이드고 자시고 안 되는데?

>>457 맞아 사실 난 너야
>>458 과거는 들추지 않아야겠어...
>>459 ?

마지막 스레는 1001을 안 넘기지 않았을까?(희망)

>>456 커미션 부탁받은 친구가 '제 친구 @참치가 부탁한 커미션' 이런 식으로 어디 올리는게 아니라면 괜찮을듯?

>>456 난 출처 남겨도 문제될 건 없다고 봐. 오히려 그 아이디를 보고 굳이 거기를 찾아가서 또 그 팔로워 목록 중 누가 이 캐주인지 일일이 찾아보는 게 더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지인한테 맡겼다는 말을 안 하고 출처만 올리거나 출처 안 밝혀도 된다고 허락 맡았을 경우엔 그 사실만 밝히고 그림 올리는 거라고 생각해

>>464 +커미션주가 샘플 올릴 때 익명처리 해달라고 부탁하고!

마지막 스레만 하이드할 거면 나참치는 안 하고 말아. 어설픈 것보다는 냅두는 게 더 나으니까.

근데 1001넘어가면 마스크 안 돼? 참치게는 꽉찬 스레도 마스크 되던데. 거긴 끝이 800대라서 그런건가?

>>435 나도

생각해보니 현재 참치는 에볼루션 컴플리트한 상태라서 마스크가 통한다. 고로 하이드가 하고 싶으면 스레를 세워라!

>>469 다행이다(사실 전에 1001 스레 하이드 안 되는 건 몰랐다.. 나는 2개월 정도 된 참치라.. 아니라는 말에 당황해서 아무 말이나 했는데 지금은 돼서 다행이다..)

전에는 1001이 되면 [죽었어]라고 떠서 하이드가 안 됐지. 하이드하려면 레스창이 떠야하는데 레스창도 안 뜨고.. 옛날 어그로들이 그래서 일부러 1001까지 어그로 끈 적도 되게 많았어

옛날에 뛰던 곳 한번 추억삼아 갔는데 나 어떻게 3명이랑 동시에 장문으로 돌린거지?
학생때의 나는 사람이 아니라 상판뛰는 괴물이였나?

학생때는 자기 할일 제외 모든것에 열정적이기 마련.

ㄹㅇㅋㅋ

다들 시트 짤 때 대충 키워드만 넣고 짜, 아니면 가족관계 과거사부터 세세하게 짜?

세세하게 짜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ㅜ

>>475 난 대충 키워드랑 컨셉만 잡고 세부설정은 그 이후에 붙여. 좀 돌리고나서야 감이 잡히더라, 나는.

>>476 나는 키워드 몇 개 넣고 굴리는데, 세부설정은 돌리면서 천천히 떠오르게 되는 것 같아. 좀 돌리고나서야 감이 잡힌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딱 알겠다. 이번엔 하던대로말고 먼저 진짜 세세하게 짜고 돌릴까 싶었는데 시작 부분부터 잘 안 떠오르더라고.. 그냥 하던대로 키워드부터 잡아보는 게 낫겠다. 답변 고마워!

이제와서 같은 느김이기는 한데 듀라라라 기반스레 굴리고 싶다 요즘애들 기준으로는 이것도 -틀-감성이려나...

그게 뭔지 몰랑

정말 갓 라노벨입미다 완결꺼지 전부 정발이니까 한번 찾아보는거도 나쁘지않음

>>480 라노벨 안봐오

듀라라라 재미있어 뭔가 이상한 사람들의 군상극인데 거기서 제일 정상인 인물이 듀라한이야

>>482 함께 골수까지 빨아먹힌 튜토하드 보쉴?

심시메

캡틴 존잘에 기승전결 뚜렷한 스토리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MPC가 다하고 다른 시트캐들은 그냥 근처 파워레인저 블루 그린 블랙 핑크 수준
VS
캡틴이 초보다! 하지만 위키요정, 연성 글 그림 형제, 코난, 짤쟁이, 고양이 키워서 사진 올려주는 사람(?) 이 다들 갓시트를 들고 으쌰으쌰 함

둘 중 고르라면 어느 쪽?

>>485 난 후자
인구수가 급속도로 줄어든 걸 보니 다들 밥시간이군...

>>485 후자. 전자는 진짜 하다보면 뛸맛이 안 남.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고 뭐고 상황극을 하러 온 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들러리면 그게 상황극이야? 대본이지.

>>485 너무 언밸런슨데;

>>485 후자. 전자인 스레 한번 참여해봤는데 점점 의욕이 안생기더라. 내가 뭔짓을 해도 결국 npc들이 다 해먹을 걸 아니까.

경함상 캡틴이 레스캐들의 팬인 스레가 오래가고 재밌더라
>>485 전자는 심하면 죽창엔딩이라고

>>485 노밸런스 게임인가!

누구 없~니

누구인가 나를 깨운 자는

>>493 오...오오...깨어나셨다!
이제 제 소원을 들어주십쇼!

그래, 들어주지 말을 해보거라

>>495 단순히 듣기만 하지 마시고 이뤄주셔야 한다는 규칙은 기억하시겠지요?!

>>496 아아 물론이다. 그치만 그 전에 소원을 이루기 위한 서류는 시청에서 작성하고 왔겠지?

>>497 물론입니다! 시장의 직인까지 찍혀있습니다!

>>498 좋다 말해보거라.

>>499 제...제 소원은...(꿀꺽)

억...어어억! 어어어억!!! 너무 긴장해서 심장! 심장이이이익!!!!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혈전이 혈관을 막아 피가 통하지 않아서 죽을 것 같 끄어어어억!!!
(사망)

후후후 멍청한 녀석 부른지 10분이 지나면 심장 마비가 걸린다는 서류를 보지못했군...

지금 떠 있는 광고가 매우 무섭다

전지전능불로불사를 말하려 했는데...! 이용약관 서류를 꼼꼼히 읽이 않은 것이 천추의 통한이로다....!!

안녕 나는 추간판의 요정
네 척추에서 탈출할거야

>>504 멈춰라! 원하는 것을 말해라...대신 척추탈출은 잠시 멈춰둬!

>>505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506 그렇다면 죽어라!!(탕)

싫다 탈출할것이야

>>508 끼에에에에에에엥에ㅔ에엑ㄱㄱ!!!!!!!!!!!

상황극을 재밌게 돌릴 수 있는 요령이 다들 있닝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며 돌리면 재밌게 돌릴 수 있어. 애초에 상황극판도 그런 이유로 하는 거고.

>>511 게임이랑 비슷하군!

>>512 매너를 잘 지키면 되는 거지:3

얘들압
캐릭터 시트메이킹할 때 되게 괜찮아보이는 글을 발견했어!
올려봐도 될깡?

그 정도는 될걸?

ㄱㄷㄱㄷ!

여기서 캐릭터는 (위, 곁, 앞)X(내면, 관계, 세상)로 정해진다. 사실 좀 어거지스럽게 만든 부분도 있긴 있지만...

위: 테이블의 위, 즉 플레이어들과 마스터들이 있는 곳이다. 다음 세 질문은 플레이 메타적인 캐릭터의 위치를 나타낸다. 거꾸로 말하면, 메타적 논리는 여기서 끝내고 다른 여섯 질문에서는 되도록 테이블 내적 논리로 답하도록 하자.

1. 위X내면. 캐릭터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플레이어인 당신에게 캐릭터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준비한 빌드를 실전에서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머신인가? 이야기를 써나가는 붓인가? 자신의 트라우마와 판타지를 녹여 넣은 분신인가? 특별히 흥미는 없지만 파티가 돌아가야 하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아교인가? 자신이 캐릭터에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얻었는지를 확실히 하자.

2. 위X관계. 다른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어떻게 받아들이나?
그들의 캐릭터의 역할을 침범하지 않는가? 다른 플레이어를 불쾌하게 하지 않는가?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파워 레벨은 비슷하나? 이 질문은 캐릭터를 만든다기 보다, 완성된 캐릭터를 점검하는 질문에 가깝다.

3. 위X세상. 캐릭터는 마스터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 캠페인에 무리없이 녹아들 수 있는 존재인가? 마스터가 써먹기 좋은 떡밥을 배경에서 제공하는가? 지나치게 스토리에서 겉돌지 않는가? 자신이 마스터라면 이 캐릭터에 얼마나 흥미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곁: 캐릭터 곁에 있는 것은 다른 PC들이다.
다음 세 질문은 캐릭터 스스로와, 함께 모험하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 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다. 가장 오래 마주치게 될 캐릭터들이니 만큼, 신중하게 답하자.

4. 곁X내면. 캐릭터는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캐릭터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나?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이 있었나? 그 정체성에 만족하는가? 캐릭터 시트를 짤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5. 곁X관계. 캐릭터는 다른 PC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뭉뚱그려 말하지 말고 하나하나 말하자. 어떤 점을 존경하고 어떤 점을 싫어하는가? 선입견을 가지는 대상이 있나? 과거에 엮였거나 미래에 엮일 것 같은 캐릭터는? 이 질문을 정할 때는 당연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상의하자.

6. 곁X세상. 캐릭터는 함께 모험을 할 일행 전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이들과 어울리나? 어울리게 된 계기가 있나? 이 일행에서 자신은 어떤 역할인가? 앞으로도 일행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나? 개개인이 아니라 일행 전체를 뭉뚱그려서 말하는 질문들이다. 캐릭터가 모험을 하는 동기와도 관련이 되어 있다.

앞: 스토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될 질문들이다.
다음 세 질문은 캐릭터의 향후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이 빈약하면 캠페인도 캐릭터 개인의 서사도 공회전을 하게 된다.

7. 앞X내면. 캐릭터의 목표는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 장기적 목표와 단기적 목표가 모두 있나? 계획이 있는가 아니면 단순한 희망사항인가?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는 삶이 있는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디까지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이 또한 모험을 하는 동기와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다.

8. 앞X관계. 캐릭터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교감하는가?
다른 사람과 지내는 것이 익숙한가? 특별히 마음에 두는 NPC나 조직이 있는가? 어떤 기술과 능력으로 그들과 관계하는가? 완전히 모르는 사람과는 어떻게 소통하는가? 특별한 말투나 버릇이 있는가? 캐릭터의 RP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들이다.

9. 앞X세상. 캐릭터는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캐릭터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믿는 종교나 따르는 신념이 있는가? 어떤 방식이 가장 잘 먹힌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세계관은 어떤 계기로 형성되었는가? 캐릭터가 선택을 할 때 계속해서 불려나올 질문들이다.

출처도 올려놔야하나?

정보 공유 스레에 올려도 괜찮겠다!

>>519 그치그치!! 나 보고 와 이거 용어만 바꾸면 참치상판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어! 얼른 칭찬해줘!

>>520
자 이제 출처와 함께 정보공유스레에 올리자!

>>521 으어어어엉(통곡)

잡담어징이 침묵으로 가득찼다.
깜빡깜빡거리는 전구만이 어두운 잡담어장을 어슴프레 밝혀온다.
누군가 이 곳에 찾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잡담어장은 수십분째 갱신되지 않는다.

나는 이 곳에 혼자 남은 것일까?

홀로 외로움과 심심함을 달래며 전구를 바라보지만, 저 연약한 전구는 곧 꺼질 것만 같다.
어둠과 상실감이 스물스물 내 정신을 좀먹어간다...

구앤캐 꿈을 꿨다........(구질구질

슬픈 꿈을 꾸었느냐...

...전구가 나갔다.

이제 나는 홀로 어둠 속에 남겨졌다.

소설 도입부같다

생각해보니 서랍에 라이터가 있었다.

더듬더듬.
어둠에 익숙해진 시야로도 서랍을 찾는건 꽤나 지난했다.
어색한 손놀림은 간신히 서랍을 열어제낄 수 있었다.

틱.
틱.

부싯돌을 열심히 내려봐도 불은 일어나지 않는다. 가스가 다 떨어진 걸까?

통... 통...
똑똑.

어쩔 수 없이 서랍 위를 더듬으며 충전기에 꽂혀있을 핸드폰을 찾았다.

띠리링.

핸드폰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자 핸드폰이 켜지며 잠금화면이 떴다.
나는 잠금화면에 떠있는 사진을 보고 잠시 멈칫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사진은 바로....

며칠 전에 죽은 여친의 사진이었다.

제가, 좀, 울어도, 괜찮겠습니까.

하지만 이상하다... 나는 그녀를 분명 그리워하고 있었으나, 죽은 사람의 사진을 잠금화면으로 해두지는 않는다.

...
누군가가 내 핸드폰의 설정을 바꾼 것인가?
내 패턴을 뚫고...?


방 안은 암흑이었다.
어떤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대답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있었다.
나에게는 집에서 만날 친구도, 부모님도 없으니까 만약 바꿨다면 범인은 나일 것이다.

아마 술에 취해 널부러졌을 때 바꿔서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게 아닐까...?

잠금화면을 해제했지만 털린 건 아무것도 없었으니 아마도 이게 맞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바꿀 전구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이제 방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집에서 편의점까지의 거리는 20분 정도.
그렇게 멀지는 않은 거리라 터벅터벅 편의점을 향해 걸어갔다.

탁, 탁.

..그런데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NADA.

핫...!

불안하게 뒤를 돌아본 나는 경악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누구나 지금의 내가 된다면 나랑 똑같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중에 참치가 떠다니면서 나를 따라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히익

재빨리 편의점 안으로 들어간 나는 졸고있던 편의점 알바생을 다급하게 깨웠다.

"아, 죄송합니다, 손.."
"그, 그건 됐고 저거 보이십니까?!"
"무슨...?"

나는 손가락으로 편의점 유리 문 바깥에 떠있는 참치를 가리켰다.

"저건... 이 세상을 구원할 용사! 드디어 나타나셨구나!"

콧수염이 수북해진 편의점 알바생이 갑자기 문을 열고 뛰쳐나가 참치가 쏜 열광선포에 녹았다.
대체 무슨 일이지...?!

흥미진진하다

.
너무나 흥미진진하다.
나는 편의점에 있던 CCTV를 박살낸 후 그 참치의 앞으로 뛰어들었다.

"가자! 지옥 참마도!"

허공에 뿅 하고 나타난 검이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너와 내가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 나를 따라라!"

오직 너와 나만이 중요할뿐.

안녕, 튜나(Tuna)
빛나는 검이 순식간에 참치를 베고 지나간다.
수십 개의 잔상이 한순간에...!



전부 튕겨나갔다.

"응...?"

그랬다.
참치는 너무 강했던 것이다.

크롸롸롸롸
안 투명한 참치가 열광선포를 썻다
"으악도망가자"
사람들이 도망가따 안 투명한 참치는 최강이엇다 그래서 도망간 것이다
꼐속

투드엔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타서 써버렸다ㅋㅋㅋㅋㅋ

졸라짱쎈 참치가 울부짓었따
크아아아아

>>540은 그렇게나 강했던 거였나... 열광선포도 쓸 수 있다니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강해진 거지!(막장으로 흘러간 글의 첫 타자를 끊은 주범)

전구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야.

>>554 난 아무고토 몰라용

난민 참치 있니? 😂

달달풋풋다정다감한 처음은 우정비율 높은 청춘물로 싱그러운 첫만남과 서로의 아픔을 끌어안고 가끔 같이 알바도 해보고 영화도 보러가보고 수학여행가서 별 뜬 밤하늘아래서 눈 마주치면서 웃고싶고,
시기질투폭력키스가 난무하는 애증혐관물로 계속 심기 거슬리게하다 결국 뺨 때리고 멱살잡고 키스해버리고싶고 그러다 가끔 후회도 끼얹어보고싶고,
한쪽만 엄청 쓰레기라 용서못할정도로 갈구다가 처절하게 후회하는것도 해보고싶고,
현대판타지히어로빌런물로 카리스마엄청난히어로한테 깜찍발랄빌런으로 슬쩍슬쩍 건들이다가 한번 크게 개겨서 된통 당해보고도 싶고.....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취향때문에 일댈스레만 들락날락....결국 메모장엔딩(주먹울음)

>>556 나불러써? ㅠㅠㅠ

>>558 나만 난민인 기분이라서 불러봤는데 세상에 참치야.. 나 혼자만 난민이 아니었어..😂

스레디키 문서 작성이 갑자기 안 되는데 혹시 이유 아는 참치 있어?
익명 유저는 문서를 작성할 수 없다고 뜨네.

>>557 전부 다 좋잖아?? 너참치가 적어준 거 다 취향인데 오늘은 한쪽이 쓰레기라 용서 못할 정도로 갈구다가 처절하게 후회하는 게 보고 싶고 내일은 현대판타지히어로빌런물에서 톰과제리같은 히어로 빌런 이야기가 보고 싶을 거고 모레는 현판인데 랭킹 1위랑 F급(인데 사기적인 능력이 있거나 회귀했단 특징이 있겠지)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보고 싶을 것 같다..

너참치의 메모장이 탐난다.. 더 보고싶다..

>>560 스레디키...그것은 나도 할줄 몰라서 포기했던 미지의사이트지....(그냥 못한다는뜻)

>>561 취향같은 참치 만나서 반갑다구흑흑 좋아해줘서고마워 하지만 별거엄서...-///- 나는 이만..익명으로 사라지겟어...파스슷스,,,

>>562 취향 하나만 더 풀어주고 가... 엉엉..
애증혐관 좋아하는데 돌리지는 못해서 관전하고 싶다.. 좋아는 하는데 쓰는데는 자신이 없어서..

논커플 찐우정 동료관계 보고싶다... 파탄난 세상에서 둘이 살아남으면서 어떤 상황이든 서로의 등 뒤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564 판타지/현대 중에 고른다면?

564참치는 아니지만 나는 판타지...
현대가 파탄난 세상이면 왠지 나까지 슬퍼지잖아...

>>566 (숙연)
>>566 판타지라면 모험물/디펜스/오펜스?

분류만 들으면 잘 모르겠는데.
음... 오펜스일까? 모험물도 괜찮을 거 같은데, 디펜스는 감이 안 와.

>>568 판타지 세상에 짱짱강력한 마왕군이 침략해서 판타지 종족들이 연합해서 디펜스 하는거 생각했엉 홓홓

>>568 오펜스/모험물 중 고른다면?

어 말하고 나니까 갑자기 마왕침략해오는 판타지 디펜스 스레 하고 싶어졌다

이건 모험물이지...
악마의 유물 때문에 괴물이 창궐하고 인간이 마물로 변하는 지옥도가 펼쳐져서 살아남은 동료와 함께 우리와 서로의 소중한 존재만 지키자, 다른 사람이든 세계든 신경쓰지 말자며 맹세하고 유물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지만 그 여행은 어느새 세계를 뒤덮은 저주를 풀어내고 세상을 구원할 여정으로 뒤바뀌어가는데...! 같은 걸 생각했다.

>>572 캡틴!

>>565 근미래 포스트 아포...!

>>574 좀비/핵전쟁/게이트?

>>575 대충 핵이나 기타 신비한 힘에 의해 변이체 나오고 그런 거...? 좀비아포도 비슷하겠다

근데 정작 내가 시간이 없음(...)

>>576 (부들부들)

>>577 (미안하다아아아앜)

>>578 그럼 우리 하고 싶은 스레에 대한 망상이나 잔뜩 써놓자

>>579 오키오키

아 생각났다 명일방주 같은 거. 종족 많고 외계물질(?) 있고 대충 그런... 물론 대원별 레어도 구분은 없다

그렇지만 난 명방을 접었으니 스토리를 모르지(???)

학교생활 너무 뽕차서 삽으로 좀비 썰고다니는 여고생 보고싶어

>>580 핫하 난 명일방주는 유튜브에서 말고 본 적도 없다구!

난 대립 좋아해 대립! 인간이랑 인간 아닌 존재랑 대립하는거 너무 재미있다!! (슬쩍 끼어들기)

>>581 줸좡 내가 모르는게 나왔군! 학교생활은 뭐야? 진짜 학교생활은 아닌 거 같고 게임인가??
>>583 인간vs뱀파이어 츄라이 해보쉴?

>>581 여고생이란 세기말이 되었을 때 그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법이지...!

>>582 좋아 그렇다면 원작재현에 신경쓸 필요가 없겠군(?)

>>583 인간 흉내를 내지만 절대로 인간의 범주에 속할 수 없는 녀석들이 좋아 ㅋㅋ

>>584 아 인간 뱀파이어 진ㅉㅏ 엄청나죠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완벽함!!

학교생활... 치유물...
와타시타치와 코코니이마스~

>>585 기억해라
한 명의 여고생은 다섯 대의 전차와 비등하다는 것을.....

그렇다면 이제 명일방주인지 노아의 방주인지 하는 것을 스레로 세운다면 어떨까로 망상을 펼쳐줘! 보고싶어!
절대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이러는게 아니야!

>>586 (허겁지겁 마스커레이드를 들고온다
>>587 치유물이 부상 치유물이야 혹시?

>>585 헐 그거 너무 좋다 멋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처럼 행동하려고 하는데 정작 인간이 아닌 그 이중성 (대박)

"저 사람이에요....사람...죽이지 말아주세요..."
"울어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라. 흡혈귀."

이런거?

>>589 (기절)

>>591 (오열) 어머머어머머세상에 누가 이런 스레좀 내줘 스레 (오열)

>>592 어두운 방 안에서 당신은 일어납니다...
먼지풍기는 오래되고 딱딱한 소파, 공허히 돌아가는 테이프. 인간들이 밤에 취해 떠드는 소리가 귀에 들어옵니다.
비척비척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휘영청 뜬 보름달은 밤을 밝히고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밤의 태양들이 밤거리를 수놓습니다.
꿀꺽.
목이 탑니다. 피가 필요합니다...신선한 피가.

으아앙ㄱ 아앙아아아악 누가 내줘으 아아앙가

(울고불고발광하면서 굴러다니기)

>>558 아니 교환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치유물은... 맞을지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명일방주는 설정이 내가 기억하기로는...

자 여기 지구가 있습니다
여러 종족이 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형이죠
여기에다 오리지늄이라는 물질을 끼얹습니다
와! 눈부신 기술 발전! 그렇지만 부작용으로 오리지늄에 감염된 광석병 환자들이 생겼어요!
높으신 분들이 감염자들을 인간 이하로 대우해서, 그들은 빡친 나머지 감염자들의 혁명단체를 만들었어요!
단체가 좀 많이 과격해서 개판이네요!

...대충 이런거였는데

>>590 맞다맞다... 인간의 생활을 동경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그래서 절대 섞일 수 없는 모먼트(뭐라는거지

>>596 그러니까 대노조 강경정책 일변도인 정부와 감염자 노동조합의 대립물인가!

이런 스레 열리면 시트 낼 참치 최소 한 명은 꼭 있다..
바로 지금 여기

>>597 시트를 내지 마시고 만들어주세요 까쁘띤

누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기반으로 스레내주세요 엉엉

>>597 그렇군 노동조합이군(!)

사실 이대로 대립물을 해도 되고 원작에서 닥터가 속한곳처럼 제3세력을 만들어도 되는데 삼파전을 할 인원이 될지 의문이네 (뒹굴

>>600 삼파전하면 캡틴이 힘들어진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고 스토리가 갈리다보니까 쉽게 보기가 어려워지지!

>>560 뒷북이지만 스레디키에서 비로그인 유저는 작성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하면 해결될수도?
아이디 정할 때는, 로그인해서 활동을 하면 아이디가 기록 등에 남아서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구! (따라서 외부에서 쓰는 아이디는 쓰지 않는 게 좋음...)

>>601 좋아 이분법적으로 가야지!

하지만 난 캡틴을 하지 않아(???)

>>603 (툭

당신이 툭 하고 밀어서 절벽에서 떨어졌습니다(아무말

특정 도시전설 기반 단기어장이라든가... 그런것도 보고싶네

>>605 내가 죽였어...?

도시전설이라면 어떤거?

>>606 다행히 살아났습니다(급조된 해피엔딩)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어서 귀신이 나온다더라 하는 괴담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 그걸 조사하려고 해서 괴담이 점점 (어떤 방식으로든) 현실이 되어가는 그런 거. 실제로 귀신이 있었을 수도 있고, 특정인이 증거를 조작해서 실제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말하면 이루어진다 류의 스토리라거나

>>607 세워!(찡찡

갑자기 인어 vs 인간 스레 썰풀고 싶다

>>608 그럴 순 없다! 긴급사출버튼!

>>609 vs라니 이것은 흥미로운 소재

>>609 지금 당장 썰을 풀지 않으면 내 손에 들린 0.7제트스트림이 날뛸 것
>>610 끄아아아앙아아아

여러분은 선호하는 캐릭터 나이대있어? 자기캐든 다른캐든!

>>613 나는 딱히 없는 것...아 그래도 40대 이상은 굴려본 적이 없네
40대 이하!

>>613 선호한다기 보다는 자연적으로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자주 굴리게 되는 듯...? 내가 그 나잇대라.

잡담 스레 패턴
짱 끌리는 설정이 나온다->오오 캡틴이시여->안 세워진다.

흔한 일이지.

>>616 울어욧...

나는 언제나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는 학교에 다니는 동물들 스레를 원한다

인어의 눈을 먹으면 미래를 내다보고
인어의 손을 먹으면 물고기 가죽으로도 비단을 만들고
인어의 뼈를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수영꾼이 되고
인어의 피를 마시면 누구보다 아름다워지고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어느 섬에는 이런 노래가 오래도록 전해져 왔다고 한다.
그 노래도 사라지고 사람도 사라지고 섬의 존재도 없어질 때 세상에 괴질이 돌았다.
높은 전염성과 적절한 치사성을 가져 수많은 사람을 죽인 괴질에는 특이한 성질이 있었다.
이 괴질에 노출되어도 전혀 감염되지 않는 사람이 인류의 절반을 넘게 존재했던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의사가 매스미디어에 폭로했다.

「이 질병은 지구온난화로 녹은 빙하 속에 잠들어 있던 인어에게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우리들 인어는, 오래전부터 인간들 사이에 섞여들어 인간인 것처럼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인어의 후손인 것조차 모르던 '사람'들도 그 말을 듣자 신기하게 혈통 속에 깃들어 있던 인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법과 인어가 쓰는 여러 주문을 떠올리게 되었다.
기록 매체로 저장되었기 때문에 인어는 더 이상 인간의 기억을 지워 존재를 숨기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는 말이 통하는 이종족을 흔쾌히 받아들일 만큼 도덕적으로 발전해 있었고, 적극적으로 인어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렇게 인류와 인어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 듯했다.
그러나 「바다병」이 인간에게 감염되지 않는다고 확신한 인류는 감염된 인어를 지나치게 무르게 대했다.
그런 인류를 비웃듯 「바다병」은 끔찍하게 높은 전염성, 낮은 치사율과 상반되는 극심한 고통을 가지고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인어병」으로 일제히 변이, 인어와 교류하는 모든 인간을 덮쳤다.
신의 심판이다, 세계의 멸망이다, 많은 말이 돌아다녔지만 확실한 것은 인류가 더는 인어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뿐이었다.
「인어병」이지만 더 이상 인어는 감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해를 피해 도망친 인어는 바닷속으로 숨어들고, 인류는 잡을 수 없는 인어를 그대로 놓치며 기나긴 죽음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인류는 인어의 비밀을 발견했다.
인어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어의 뼈를 목걸이로 해 가지고 다니던 인간 남성이 바다에 빠져도 숨을 쉬고, 물고기처럼 자유자재로 헤엄치기도 했던 것이다.
인어에 대해 철저히 파헤치고 모든 전설을 조사하던 인류는 어느 섬의 마지막 생존자인 노인한테서 어느 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인어의 뼈를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수영꾼이 되고」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노인은 그 이상 노래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류는 노래의 마지막 말을 추측했다.
가장 유력한 것은 「불로불사가 되고」였지만, 인류가 가장 바라는 것은 「인어에게서 온 병이 씻은 듯이 낫고」였다.
마지막 희망인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몇몇 인간은 인어의 뼈조각을 장신구로 만들어 몸이나 인어를 사냥할 무기에 장식해 바다로 떠난다.
아직도 고통받는 소중한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그러나, 인어들에게 동족의 뼈를 장식한다는 것은 인어와 평생의 원수가 되겠다고 맹세한 것이나 마찬가지.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온 인간을 무사히 돌려보내주진 않을 것이다...

<인간 측 목표>
#인어를 사냥한다
#인류의 병을 몰아낸다

<인어 측 목표>
#인간을 막아낸다
#오염된 바다가 아닌 육지에 살 공간을 확보한다

<인간 측 패배조건>
#인어병을 몰아내지 못하고 인류 절멸
#탐험가 전원이 인어병 감염
#LOST(인어병에 감염된 '소중한 누군가' 사망)

<인어 측 패배조건>
#인어병의 재변이로 인어 절멸
#오염된 바다의 질병 확산

라고 일단 써보긴 했지만, 이거 인어 쪽이 지면 결과 무시무시한 데다가 인간 쪽이 압도적으로 좋은 거 같은데...
역시 스레를 열기엔 부족한 소재네.
썰이라도 풀어서 재밌었다-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엄청 맛있다 일 수도 있겠군

스레 잘못 찾아왔어 여기는 잡담스레라고 친구

>>621 >>579 하고 싶은 스레에 대한 망상을 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길어져 버렸어...
스크롤이 너무 길어진다면 하이드해도 좋지만.

대학생 참치들아 모두 내게 지능을 나눠줘서 내가 시험을 날먹하게 해줘!

>>623 그러면 너랑 나랑 지능을 더한 다음에 공평히 반으로 나눌까? (계략)

>>623 그러면 먼저 지능을 나눠주는 방법부터 알려줘!

참치에는 이런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 스레가 없나?
잡담스레에서 이런 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분리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예비 스레주 참치들이 소재 참고하기에도 좋고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소리

그 다음 가사 몰라!

나도 검색했는데 너참치한텐 검색할 의지조차 없다는 거냐!!! 갈!@!!!@@!!!!!!!!!!!!!

>>626 오 이거 좋다 누군가 세워줘.

>>629 꾸짖을 갈!
원래 저건 딱 저기까지 부르는 노래란 말이다!

>>631 엌ㅋㅋㅋㅋㅋ

난 예전에... 과거에 마법이 있던 시절 평화를 위해 싸운 영웅들과 그에 대립한 빌런이 수천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다같이 환생해 학교에 다니다 점차 기억을 찾아가는 스레 생각해봤어...
빌런이었던 애가 환생하고 순둥순둥한 모범생이면 치여죽음

난 다들 한 드라마/영화에 참여한(했던) 배우/아이돌/모델이라는 설정의 일상물이 보고 싶어... 카메라 앞에서 막 뽀뽀하고 키스하면서 연기하다가 카메라 꺼지는 순간 서로 어색해서 "아... 오늘 수고하셨어요..." 이러면서 눈 돌리거나 카메라 앞에서 서로 머리 잡고 개처럼 싸우다가 컷! 소리 들리는 순간 서로 부둥켜 안고 "많이 아팠지 내가 미안해 ㅠㅠ" "아냐 내가 더 미안해 ㅠ" 하면서 눈물겨운 장면을 연출해내고... 친한 친구끼리 촬영장에서 "님 연기 개못함 ㅋ" 이러면서 비웃어놓고 집가서 상대가 나오는 장면 모니터링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면서 성장해가는 그런 거...

용기 있는 자들이여. 보고 싶은 스레를 직접 만들면 내가 원하는대로 스레를 꾸려나갈 수 있다!

>>636 세울 여력이 됐으면 진작 세웠습니다 선생님...

>>636 아 저는 이미 머릿속에서 엔딩을 봐서 ^^

슬슬 마블dc같은 히어로물이 세워지지않을까?
오래된생각이다.

>>635 이런 거 진짜 보고싶다ㅠ

쎈캐 굴리고 싶다. 막 험하게 자라서 독기와 오기로 똘똘 뭉쳐있고 한번 잡은 건 죽어도 안놓는 캐로 시트내고싶다. 흑흑

나는 욕망의 화신 여캐 굴리고 싶다.. 욕망의 화신인데 직진 노빠꾸 여캐로..

캐조종 괜찮으니까 정신조작능력 있는 초능력자 캐랑 일댈하고싶다

개쓰레기캐 굴리고싶다...아니면 개또라이캐.. 악명높은빌런캐 굴리고싶다....

나는그냥........................ 뭐라도 캐 굴리고 싶다

정신 조종 능력을 가진 개쓰레기캐이면서 쎈캐와 1:1이라[종합본]

>>646 좋은데...?

여러분의 취향 세계관 진행방식은?(그냥 물어보는거)
세계관 확장형(다같이 세계관의 크기를 키워감)VS디테일 탐색형(세계관의 세밀한 깊이가 깊어짐)

>>648 둘 다 좋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후자. 점차 설정 세밀하게 짜면서 처음엔 별 의미 없던 거에 의미부여도 하고 관련 없어 보이던 설정들이 자연스럽게 엮이는 것 늘 짜릿해...

>>648 나도 후자. 전자는 아무래도 중구난방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물론 후자도 설정 충돌이나 오류같은 게 생길 수 있지만.

죽을 것 같다...

나참치도 나참치 때문에 죽을 것 같아. 상황극 접어야할듯;

(>>651과 >>652를 보고 참치를 위한 약을 검색했지만 양식 참치 섭취로 인한 항생제 내성 발생에 관한 글만 나와 우는 중)

그리고 왠지 참치에 코카인을 넣어서 운반했다는 글도 나온다
참치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 인간놈들

참치혐오를 멈춰주세요

참치에게도 어(魚)권을...

>>653 위로 안 해줘도 돼. 어떤 노력을 해도 나참치는 안 되더라 그래도 이유가 있어서 상황극에는 계속 남아야 하거든. 그저 난민이 되는 것일 뿐이다.

얘들아 혹시 나만 컴으로 스레디키 아무 문서나 들어가면 깨진것처럼 보이니...?

>>658 난 스레디키를 컴퓨커가 거절하던데.... 유해 사이트 차단이라면서....()

카페 옆자리에서 남중생 두 명이 시험공부 중인데 한 시간 전부터 공부는 안 하고 계속 정치 얘기 해..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정치 까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 건지...

갓소재와 갓캐가 떠올랐지만.
해외 취업되서 운영도 굴리는 것도 못한다... 슬프다..

악마캐 굴리고싶다. 인간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는 데에 도가 튼 악마는 또 누구를 떨어트려줄까 탐색하다가 번뇌가 가득한 인간을 하나 찾아내고, 계속 속살거리고싶다. 내겐 밧줄도 있고, 칼도 있고, 총도 있으며, 수면제도 있고 하물며 마약도 있어. 하면서 유혹하고싶다.
죽음이 고통인 사람이 있듯, 생이 고통인 사람도 있지. 우린 죽음으로써 구원을 행할 뿐이야. 대죄를 지어 신의 품에 안기지 못할 것 같으면 악마의 품에라도 안겨야 하지 않겠어?
라는 대사를 치고 싶다..... 설정은 신은 생을 불어넣고 거기에 고통과 행복을 주고 악마는 죽음을 선사하고 그로인한 고통과 행복을 주는 ..

고려나 조선시대물 뛰고싶다. 신분차이 때문에 몰래 만나거나 왕위쟁탈전으로 쫓겨서 잠시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니까 오해 빚어서 사이가 단단히 틀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싶다. 애절하고 절절하고 숨이 막혀오는 사랑 해보고싶다.

물론 오늘도 일댈에 글을 쓰진 못했다(왈칵)

>>662 (취향을 직격당하고 사망한 참치입니다)

>>663 대신 뛰어줄래... ??
차마 내가 하진 못하겠고...ㅋㅋㅋ아무나 안해줄라나 ㅇ<-<(발라당)

>>664 대충 참치 백 마리의 기력을 모으면 내 기력에 난 땜빵을 메꿀 수 있을지도 모르지!

어이어이 저 검은 얼음별에 두고 온 거 아니었냐구!

소드마스터의 부활인가

>>662 첫번째 너무 취향이다 진짜.....인간 할테니 악마씨에게 안기면 되나요 엉엉.....

일대일성사 추카추카(??

똥 똥똥 똥똥 똥똥똥 똥 똥똥 똥 똥똥똥똥 똥똥똥 똥 빵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 빵빵 빵빵 빵빵빵 빵빵
하는 노래 추천좀

저기 홍보스레에 계속 홍보하는 솔라시스템이란 스레 말야...
솔라시스테라고 적힌 거 신경쓰이는데... 언제 받침을 달아주는 걸까...

>>671 (((솔라시스템 캡틴)))(얼감)(창피함)(쥐구멍) 다음 홍보 때부터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ㅠ

매일매일 졸리다
이게 살아는 있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이냐 고양이냐

사실 고양이 수인이었던거 아닐까

다갓님 다갓님 로망을 할까요 지금 당장 끌리는걸 할까요
.dice 1 2. = 1
1 로망
2 끌리는거

둘 다 섞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아?

난 항상 시트를 짤 때마다 내가 낸 곳이 빠르게 묻히거나 가라앉거나 사라지거나 할 때를 대비하거든..

그렇다면 끌리는 쪽도 괜찮지 않을까. 로망이라고 해도 손에 붙지 않거나 지금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은 조금 찝찝한 느낌 같은 게 있으면 금방 정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끌리는 쪽은 나중에 이건 조금 아니다 싶을 것 같으면 초반에는 절대 변하지 않을 설정을 간단하고 조금씩 적고, 후에 이것저것 설정을 붙여서 로망에 가깝게 할 수도 있고.

그럼 좀 더 고민해 볼까.. 어차피 정 좀 떨어진다고 시트내리거나 잠적타지는 않으니까. 초반에 많았다가 일주일 지나면 싹 빠지는거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도 잘 알고있고

끌리는거를 올리고, 좀 안정적이다 싶으면 거기에 로망을 집어넣는거야!

얘들아 너네는 캐릭터를 굴린다면 선한 캐릭터를 굴리고 싶어? 아니면 악한 캐릭터를 굴리고 싶어?

겉으로는 선한데 본성은 악하지만 원래는 상냥하고 착했던 악을 굴리고 싶어.

>>682 그렇다면 옛날에 착했던 친구가 비뚤어져서 잠깐 비행을 했다가 다시 착해지는건가!

선한 캐릭터만 많이 굴려서 악 성향도 굴리고 싶은데 어느 순간 보면 악 성향 캐도 착한 행동을 하고 있더라

>>684 이 참치를 위해 오직 악성향 플레이만 가능한 스레가 시급하다!

>>671 나는 악한 캐릭터에는 정감이 잘 안 가서 선한 쪽. 모든 악한 성향 캐릭터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커뮤판(주로 밴커)에서 조금 악독하다, 하는 애들은 오너가 다 나이가 어리고... 음... 좀 중2중2 하더라고... 먼치킨에... 악한 게 아니라 그냥 싸가지 없는?? 물론 그런 성향 캐릭터 오너들이 다 그럴 거라는 얘기는 아니야. 단지 이런 캐릭터들에게 몇 번 데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피하게 되더라. 무엇보다 그런 캐릭터는 선 조절이 중요하잖아... 뒷사람이 그런 선 조절 하고 눈치 봐가면서 캐릭터 굴릴 체력은 안되어서...

>>686 참치는 악한 캐릭터가 아니라 악해보이기 위해 캐릭터가 희생된 상황들을 많이 만났구나...충분히 이해해
악성향이 굴리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지!
그렇다면 어떤 성향의 선한 캐릭터를 주로 좋아해?

>>683 아니! 그런 거하고는 좀 달라! 일부러 선한 척 하지만 본성이 악한 애인데, 그 뿌리의 아주 맨 끝부분은 0.1mm정도는 착했던 애! 자라면서 주변 때문에 악해지거나 자신 내면의 무언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지만 말이야! 자신도 자기가 악하다고 생각하는!

>>688 (이해하지 못한 참치인것 같다

>>687 아무래도 내가 주로 활동하던 곳이 연령대가 낮은 탓도 있겠지만 말이야. 음 선하긴 하지만 마냥 선하지는 않고 인간적인 면이 있는 캐릭터가 좋아, 나는. 평소에는 나긋나긋하고 착한데 자신의 최종적인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친구를 배신할 수 있는 캐릭터라던가, 착한 건 맞지만 가끔 수틀리면 눈에 뵈는 게 없어져서 폭주한다던가. 아니면 자잘자잘하게는 상냥한 아이가 친구나 애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 못하고 어린애처럼 틱틱 거리고 툴툴거리는 그런? 무작정 선하기만 하면 평면적이니까, 기본은 선하지만 조금은 변덕도 부리고, 본인의 이기심에 따라 행동할 줄도 아는 캐릭터를 좋아해.

>>690 혼돈 선에 가까운 캐릭터구나!
그런 캐릭터를 굴려본 적이 있어?

>>691 있지~ 사실 원래는 질서선에 가까운 캐릭터만 굴리다가 한 번 혼돈선을 굴려보고 나서부터 벗어나질 못하는 중이야. 평소에 나긋나긋한 애가 작고 하찮은 고집을 부리는 모습은 귀엽고 상냥한 사람이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서 주저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먼트를 좋아해.

그러니까 다들 혼돈선 캐릭터 굴려줘(급)
아 아님 악하지만 어떤 면에선 윤법 정신이 투철하게 박힌 캐도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빌런인데 빌딩 부수다가 "애가 있잖아?!이런 씨X!" 하고 날아가서 애 대피 시키고 빌딩 마저 부순다던가, 다른 아이를 괴롭히던 애를 괴롭히면서 사악하게 웃는 그런 거 ㅋㅋㅋㅋㅋㅋㅋ

>>692 어쩌면 질서악과도 맞닿아있는 모습이기도 하네!

>>693 질서악!
내가 예전에 굴렸었는데 스레가 터져버려서 그 이후로 훌쩍훌쩍 울면서 어디다 시트도 못내고 있단다...

>>694 그렇지. 난 가끔 선한 캐릭터가 그런 이중적인? 면모를 드러내지 않고 끝나는 경우도 꽤 좋더라 ㅋㅋㅋㅋ >>695 앗... ㅠㅠㅠㅠㅠ

>>696 아니면 악한 캐릭터가 선한 면모를 드러내는 것...
사실 매력적이거나 완성도 높은 악역은 그런 것들을 넣어야 멋있더라고!
예를 들면 위대한 우주적 존재이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실천주의 공리주의자이신 타노스라든지...

질서악 기깔나게 굴릴 자신이 있는데! 넘 슬퍼 ㅠ

>>697 맞아. 사실 절대선이나 절대악 같은 건 없으니까. 물론 캐릭터 자체야 그렇게 굴리고자 하면 할 수 있을테고 그런 캐릭터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면모가 드러나는 캐릭터가 좋더라고~ 그럼 질서악을 굴릴 수 있는 스레를 세우자(?

>>698 저어는 이미 어딘가 한 스레의 까쁘띤이라서(외면

>>699 앗 그럼 무리겠구나(납득)

>>700 그러니까 너참치가 세워주지 않으련?

>>701 하하 현생이 혐생이라 무리다. 난 이미 세우고 싶은 스레 아이디어만 10개가 넘는 걸... 그 중에 설정 세세히 짜둔 것만 세 개... 근데 바빠서 그 어느것도 세울 수 없어(울컥)

>>702 너무 슬퍼!

악성향캐 잘만 굴리면 정말 재밌지! 각도기 상시지참이 필수인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어!

>>704 맞아맞아! 얼마나 매력적인데!

잡담스레는 죽지 않아요

>>670 치티치티 뱅뱅

평범히 겜을 하는데 세계관이 상판에서 하기 딱 좋다.
풀어볼까.

>>708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708 원한다. 우리. 설정.

제가 고대 이집트나 아라비안 나이트풍도 참 좋아하는데요.........허윽 스레 뛰고싶다 (자캐만 산더미처럼 쌓아올려져있음

난민은 난민난민하고 운다 난민난민
참치는 참치참치하고 운다 참치참치

가벼운 판타지 다인스레 뛰고 싶다

>>713 현대 판타지 일상물...조아해요?

나는 좋아해. 어떤 분위기냐에 따라 좀 다르지만

판! 타! 지!

나..취업이 되면 새 스레를 세울거야..(사망 플래그풍)

원본이 대충 나....이번 임무를 성공하면 부모님을 만나러 갈 거야. 이고 임무 실패하고 영정 사진으로 만나니까, 그렇게 말하면 취업이 안 되지 않을까...? 취업이 안 돼도 스레는 세울 수 있지만! 참치의 현생을 위해 취업 기원할게~.

오지 않기로 했으면서 상극에 들어오니 배덕감이

받아라 무지개 고양이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현판일상...좋지... 헌터물이나 이능력물로 대표되는 현판 웹소 느낌도 좋고! 캐캐체 같이 팬시한 소녀만화 느낌도 좋고!
근데 >>713에 내가 말했던 건 캐캐체, 프리큐어, 동숲, 나츠메우인장,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이런 종류의 뭔가 이런 한없이 가볍거나 하찮거나 훈훈하거나 아무튼 귀여운 그런 종류 말햇던 거였어............. 물론 무거운 일상이라도 일상이면 뛸 의향 있음...

ㅜㅜ말하고보니까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처럼 현대 사회에 녹아들어있는 신비로운 존재들의 우당탕탕 일상 스레 재밌겠다...... 하지만 가볍고 루즈한 일상 스레일수록 묻힐 확률이 너무 높겠지...............

일상스레라고 묻히는게 아니라는게 실시간으로 저렇게 떠 있잖아. 할 수 있어!

레스주들이나 스레주가 돌아가면서 애니메이션/만화의 에피소드같은 형식으로 이벤트를 한다든가
근데 그럼 일상이 아니구나 기각(?

가락지빵이란 말이 좋아서 쓰고싶은데 북쪽 동무 출신처럼 보일것같아 ㅋㅋㅋㅋㅋ

>>726 부끄러워하지말라우 동무

>>726 동무 곽밥 한그릇 하라우

얘들아! 우리 집에!
모기 있어 이런 젠장할! 저 사악한 것이 내 양 발과 발목 심지어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까지 물었어!

>>727 >>728 우리나라에 동무가 이렇게 많았다니

상황극판 분쟁스레 저거 도배 멈춰야하지 않아? 내버려두면 안 될 것 같은데.

>>731 다음날에 스레 새운 참치가 해결해줄거야
신경쓰지마

나도 캡틴이 되고싶다!

>>733 네가 캡틴이 되는 거야...

밥밥비라밥

>>704 악성향캐 자주 굴리는 사람으로써 의외로 악성향캐가 굴리기 쉽습니다, 혼돈 악만 아니라면 ㅋㅋㅋㅋ

시리어스 뛰고싶다.. 조사하고 싶다..

가끔씩 조사가 땡기는 때가 있지
조사시트 짜는 거든 조사를 하는 거든

소소한 설문 조사
만약 현대 판타지 일상물을 세우고 난 후 캡틴이 바빠서 접속주기가 불안정하다고 명시하면 할거야?[질문]

스토리가 아니라 일상이면 캡틴의 역할이 (시리어스나 스토리에 비해) 비교적 적으니까 >>세계관과 설정이 내 마음에 들면<< 할 거야

>>734 무리야 아무도 안 오거든

사투리를 글로 쓰면 뭔가 이상해지는 기분이야...

뭐언가 어색하단 말이지 나는 네이티브 스피커인데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739 해봤는데 거의 잠기더라. 저 밑으로.

와~ 하하하~
돈 날렸다~ 와~ 신나라~ 와~~~~~~~~~

아악 이미 수년전에 망한 구관캐 꿈 또꿨어...!!!

(토닥토닥)

흑흑.... 내가 참 좋아했다... 이제는 딱히 감정도 안남았을 만큼 오래된 일인데 왜 자꾸 꿈에 나오니

난 꿈에 나오는 건 아니지만 구앤캐 관련된 거 보면 생각이 나.. ㅜ

상판 하다보면 그렇게 캐 하나씩은 마음 속에 품게 되나봐..

그런가?? 난 상판 경력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은 잘 모르겠어... 근데 지금 앤캐가 인생앤캐기는 하다.

상판 경력 길어지면 품게 되는 캐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꼭 앤캐나 관캐는 아닌데 성격이 되게 인상적이었던 캐가 있다. 캐 이름도 뛰었던 스레 이름도 기억 안 나는데 캐 성격만 기억 나 ㅋㅋㅋㅋ

아 워너 어두운 분위기의 플러팅 스레... 깊은 어둠...

>>754 아이 원 츄.. 어두운 분위기의 플러팅 스레222
느와르 배경이어도 좋고, 빌런 배경이어도 좋고, 살짝 어두운 센티널 가이드 세계관이어도 좋고..

>>754 아 원 츄 어두운 분위기의 플러팅 스레3333333
느와르든 빌런이든 뭐든 좋으니까 나오면 진짜 열심히 뛴다... 나 그런거 사랑해.

>>755 3333333..... 배경은 상관 없으니 있었으면.....

>>754 이걸로 양손의 꽃 이런거 보고싶다..

>>754 어두운 플러팅 배경 스레 생긴다면 거기서 애증관계도 보고싶다..

이 정도면 >>754 이거 메이ㅈㅓ 아닐까
깹띤은 나와주세요

이미 망상으로 엔딩 다 봐서 ㅎㅎ;;

>>761 아악 혼자 엔딩 보면 다냐!!

>>761 그 엔딩을 공유해줘라!!!!공유!!!!

(스르륵

>>662이거 이제 생각났는데 이렇게 24시간 악마가 붙어다니면서 옆에서 회유와 협박을 계속하지만 어떻게든 굴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사람 조합 보고싶다.

>>765 헉 완전좋아

>>765 파우스트?

아 상판 그러고보니 되게 오랜만이네 몇달만이지... 현생이 바빠서 뭐 스레를 뛸수도 없고 뭐부터 해야할까

>>754 아원츄투.......보고싶다 플러팅 하고 싶다 플러팅

나 아까 동접인원 36명 본 것 같은데 잘못본건가

>>770 이름떼랑

36명? 지금은 24명인데 불과 20분 전엔 그렇게나 많았나!

아까 장난하던거 나메 유지되서 올라가버렸넹;; 미안;;

몰라...내가 잘못본건가...나도 보고 너무 몰라서 상판이 이렇게 흥했어??? 하고 물어보려구 올렸엉

그러쿤! 26명을 잘못 본 거 아닐까? 설마 그새 12명이나 사라졌...을 수도 있나?
요즘 상판 사람 많긴 해!

더욱 많아져서 2배로 늘어나면 좋게따

36명 맞음. 원래도 ㅊㅊ랑 ㅅㅅㄱㅈ 합쳐서 세면 30명 넘었고. 근데 지금 커뮤 글러들은 다 여기로 왔을 거라 더 이상 늘어나는 건 무리임. 어그로 문제는 라이트튜나로 바뀌면서 많이 사라졌는데, 익명이라 연공 불가하고 탈주 문제도 더 잡기 힘듬.

ㅅㅅㄱㅈ는 어디지...?? 커뮤 글러들이 다 여기로 왔다니 뭔가 신기하다. 딱히 홍보같은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들 알아서 왔지

한 때 상판 인구가 60명이던 때도 있었는데...ㅠㅠ

난민 수를 세어봅시다
일단 나부터 시작 여기 난민 하나

가끔 캐릭터가 아는 것과 오너가 아는 것을 자꾸만 혼동해 버리는 것 같아... 아니 혼동해 버린다고 해야하나 캐릭터도 아나 모르나 헷갈릴 때도 있고 아니면 확실히 알고 있었는데 까먹어 버릴때도 있고. 시트에 서술되어 있거나 일상/독백 중 묘사가 있어서 오너는 아는데 캐릭터는 몰라야 하는 정보가 꽤 많잖아. 제대로 빡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자꾸 오너만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를 캐릭터도 안다는 식으로 서술해 버리는 실수를 종종 하는데, 그렇다고 상판 하는 내내 빡집중한채로 있자니 너무 지치고... 이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으려나.

메모해보는건?

내가 메모장을 거의 안 봐서 메모를 해놓고도 보는 걸 잊을 것 같아... ㅜㅜㅜㅜ

정리하기도 애매한 문제네...
http://www.folderstory.com/
이런 사이트 있는데 한 번 써볼래?

에버노트같은 프로그램을 쓰고 시트를 낼 때 처음부터 거기에 작성한 다음에 복붙해봐!
그리고 에버노트에 캐릭터가 아는것들을 적어넣어보는건 어떨까?

>>782 이건 나한테 꼭 필요해보이는 거니까 내가 잘 쓰도록 할게(?) 고마워 참치야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이거 상극 돌리기 전마다 봄 거의 주기도문 신앙고백 나무아미타불급임

>>792 >>793 오 둘 다 고마워!! ㅜㅜ 내가 에버노트도 처음 시트 쓸 때 빼고는 거의 확인을 안 하는데 별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메모장, 에버노트나 참치가 추천해 준 앱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785 하늘에 계신 다갓님...

>>785 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보면 각인 제대로 되겠다 나도 해봐야지.

생각해보면 티알쪽이 상판이랑 비슷하거나 같은 점이 꽤 되네

나도 TR 쪽이다가 상판으로 넘어왔으니까.
느긋해서... 좋구나...

고렇구낭!

하늘에 계신 우리 다갓님 다갓님 수식 빛나시며 다갓님 뜻이 스레에서와 같이 위키에서도 이루어지소서...

>>792 다-멘

맞다 잡담스레에서 하고 싶은 스레나 캐릭터 이야기가 자주 보여서 하는 말인데 그런 이야기 할 수 있는 스레 따로 세우면 어떨까?

>>794 난 좋을 것 같아! 전에 ㅅㄹㄷ에 그 스레 있을 때 스레 쭉 읽어보는 것만 해도 무지 재밌었거든!

>>794 세우면 활성화 잘될 것 같네.

난 잘 모르겠으니 기권!

전에도 얘기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찬성

찬성

좋아 그럼 총대 매고 나참치가 세우겠다

>>800 그대 다갓의 축복이 내릴지니

>>800 너참치에게 다갓의 은총 있으라!

근데 설정 풀었을 때 반응 주는 건 어떻게 해?
썰 풀면 거기 반응 줄 수 있게 할까?

반응은 관전스레에서

와 이거 좋다 이거 꼭 누가 세워줘 이런 반응이 많으면 그 스레를 참고해서 설정을 짜려는 참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대신 아이디어를 이용 가능한지 묻는건 허용으로 하자

아 맞다 우리 관전스레 있었지

>>806 좋아 알았엉

세웠다!

모바일에선 특수문자가 깨진다!
슬프다!

어쨌든 총대 메서 세워주느라 고생했다! 감사하다!

앙대 썰 푸는 스레라 귀여운 파란 실타래 달았단 말이야! 어째서 못 보니(슬픔

나 보여!

근데 초록색인데?

뭐야 어째서 색이 바뀌어 해리포터 마법의 털실인가

나도 초록 실.
기기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모양이야.
🧃 <이거 무슨 주스로 보여?

해리포터????

?????"나 저거 뭔지 알아! 악마의 덫이야!"
?"아, 그래. 이 식물의 이름을 알게 돼서 정말로 기쁘다. 엄청나게 도움이 되네."

>>816 안 보여...

한라봉! 오렌진가

>>816 초록쥬스

난pc인데 파란실로 보영

파란 실 - 초록쥬스
초록 실 - 오렌지주스
내 기기에선 오렌지다요
🍹🍹🍹

나도 저거 초록 주스로 보여
어쨌든 털실에서 벗어나진 않았으니 그러려니 해야겠다

저 스레가 흥하길 빈다! 나중에 정주행하고 싶거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썰풀면 되는거제?

그러하다
너 아이디가 ship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824 쟌넨sihp이었씁니다!

아이디 예쁜 날엔 뭔가 기분이 좋아. 인증코드가 예쁘게 나오면 생각지도 못한 선물 받은 기분이고.

>>821 파란색 칵테일 아니야...?

막상 썰 푸는 스레가 세워지니 이제껏 수많은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이 전부 휘발되어버림 (허망

저 실타래를 풀 자 누구냐!
(갑자기 아서왕 전설)

참치들도 그런 적 있니? 이제껏 대부분 한가지 특징(여캐or남캐러라던가 선역캐라던가) 캐를 굴렸었는데 사실 그 반대되는 캐가 훨씬 잘 맞는다 같은거. 어쩐지 손에 잘 안 익다 했어....

>>828 나도 썰풀거 짜다가 아예 스레 설정 짜고 있는걸 보고 포기해버렸음...
>>830 난 잘 모르겠네!

간단하게 짜다보면 스레 하나 설정 짜고 그러는 거지 하하

>>832 종족과 문화와 종교와 직업을 설정하고 있는 날 보면서 현타가 와버렸어

조만간 스레 하나 세우겠구나... 응원하마

>>834 안세울거거든!

>>835 와아~ 캡틴 화이팅~!

>>836 끼에에에에엑

>>830 au로 굴렸던 캐가 더 잘 구른다고 해야하나 굴리기 쉬웠던 적은 있어!

>>838 본캐보다 굴리기 쉬운 건 아니었는데 부캐 굴리기가 더 쟁밌었던 적도 있었고!

>>830 어쩌다 지뢰인 특징만 모아 만든 캐를 한번 굴려봤는데, 의외로 굴리기도 재밌고 매력적이라 취향 개조당한 적은 있어

난 다양하게 거의 다 굴려봐서.... 모르겠구먼.

썰스레 장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새 스레를 세우려햇더니 벌써 밤 12시야

>>843 새 스레...?(두근) 어떤 장르인지 슬쩍 알려주지 않을래?

>>843 이대로 간거니..?이대로 가버린거야..???

플러팅... 만들어ㅓ보고 싶은데 세계관 아이디어도 없고 무엇보다 캡틘으로 스레 자주 들올 시간이 없다... 흑흑흑

>>846 캡틴!!!
센티넬버스라던지....어둑어둑 느와르...마피아와 불법의사, 정버상이 판치는.....

야매 의사 뭔가 끌리지....

>>847 느와르 정말 좋지만 스레 설정을 짤 자신이 읎다...
누가 세계관좀 짜주면 좋으련만...(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849 세계관 짜주면 세워줄 거야?

난....불법의사가 너무 좋아
타투이스트 겸하고 있는 힙한 불법의사.....

>>850 엇... 짜줄거야...?
(심)(각)(한)(내)(적)(갈)(등)

(두근두근)
과연 플러팅 스레는 세워질 수 있는가
이쪽은 세계관 설정을 아예 다 짜지는 못하지만! 설정에 보탬을 줄 수는...있을지도 모른다!!

>>851 (설정만으로 치이는중)

>>854 진짜 느와르 스레만 있으면 굴린다...굴리고야 만다....

>>852 세워준다면..^^

>>856 만약 망하면...
그래 내 책임 할게 세워볼게 내가
내가 만들어볼게...

>>856 >>857 (열렬한 환호)

아 진짜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내적갈등)

>>859 모야모야 무슨일이야

>>857 시간이 좀 걸릴 거야! 맘에 들지 않으면 다시 써 와! 라고 해도 돼!

>>861 제가 어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하겠나이까 (광광) 주시는 것만 해도 진짜 고마운걸요...? 천천히 작성해 천천히! 느긋하게 여유롭게!

>>859 참치야. 무슨 문제인거니?

>>860 >>863 치킨을 먹을까 닭발을 먹을까..???
미안...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863은 아니지만 치킨!

둘 다 먹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참치야!

>>864 오늘 요x요 bhc 5천원 할인이라던데

>>865 그렇지? 역시 치킨이 최고지?
>>866 나도 그렇게 먹고싶은데 내 위장이 견뎌주지 못행잉..ㅠㅠㅠㅠㅠㅠ
>>867 뭐라고? 세상에? 할인? 할인?

스레 세울까 고민하다가 또다시 하루가 가는구나
참고로 >>843 아님

>>869 세워라(짝) 세워라(짝)

시적인(간지나는) 문구만 보면 잃어버린 감성이 차올라서 중2병 인격으로 돌아가는 나, 어쩌면 좋을까.
그치만... 멋있는걸...!

>>871 시적이고 간지나는 문구만 보면 잃어버린 감성이 차올라서 중2병 인격으로 돌아간다.
나, 어쩌면 좋을까.
그렇지만...멋있는걸.

여름이었다.

느와르 일상... 플러팅...(골골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햝고 있었다.

>>874

>>874

다갓 느와르 플러팅 스레가 생기길 기다리며 시트를 미리 짤까?

.dice 1 2. = 1

1 미리
2 생기고 나서

>>877 그리고 그 시트를 꺼낼 일은 없었다고 한다.(?

>>878 자니내!

>>879 하지만 총대 메줄 참치가 없는걸...

>>880 데츄(That's you)

데덴네 + 피카츄

>>881 (못 들은 척

으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ㅋㅋㅋㅋ

평소대로의 어그로지 뭐

즐겨 쓰던 텍스트 이모티콘 사이트가 사실은 유해사이트 지정이라 공공기관 ip로는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은 김참치(참치, n살).

드립커피 타임이로구나.

저녁 혼자 먹게 됫는데 추천받는다.

>>892 연어초밥연어초밥!

초밥 얘기 하니까 초밥 먹고 싶잖아~
돈은 없지만...

>>893 연어 초밥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그건..사러 가려면 버스를 1시간 타야한다는거야..

그러니 >>893을 참치 초밥으로 해먹겠다.

참치대뱃살 맛있어

>>896 (°□°;)?!

???:그러니까 여기에 참치초밥이 있단 말이죠?

나는 명랑핫도그 먹고싶어 (그렇게 살이 뒤룩뒤룩 쪄가고...)

이것이 당신의 몸무게입니다

뭐야 적잖아 더 먹어도 되겠네[?]

?!

귤 먹고싶다....

혹시 몰라서 새 잡담스레 세워뒀다!

>>905 눈에 엄청 잘 띄어! 잘해써(쓰다다담)

32명! 32명!

팔딱팔딱

느와르 세계관을 짜고 있는데 혹시 뱀파이어&뱀파이어 헌터&시민 설정으로 가도 될 지 점검하러 왔어!

>>909 사전조사 스레로 일단 가서 풀어보자!!

>>909 내가 세우는 게 아니라! 캡틴이 따로 있어서 그래!

앗....(909가 910으로 보이는 마법!)

설정덕후 설정만 풀리길 고대하는중...

>>911 (물음표)
잘 이해가 안감니다 센세

>>914 그럴 때는.. >>846->>858 이것을 보고 오거라!

아하!

후후...오늘도 어린 참치에게 배우는 기쁨을 선물했군..(뿌듯)

>>909 그.. 답변 듣기 어려우면 임시스레를 세우는게 좋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정주님..!

임시스레를 세우는 건 캡틴의 몫이니까 나는 못해...! 나는 설정만 짜는 사람인 설정주라구!

>>919 설정주도 설정에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캡틴이나 마찬가지다 (찡찡)
일단 캡틴이랑 설정주가 다르니까 임시스레가 있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하니까
ㅅㅔ워볼게 *^^*

자 이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가 분업하는 과정이란다 얘들아 시험에 나오니까 형광펜~

세웠습니다 설정주님!

프로틴 쉐이크가 의외로 배부르구나. 이거로 한끼 때워도 되겠다!

>>921 네! 네! 선생님!

>>922 캡틴이야?

날씨가 추워지니 상극러가 늘어난 걸 보면 러시아문학은 날씨덕분이 맞다

톨스토이...당신은 도덕책...

>>925 네 맞습니다 설정주님... (굽신)

아이고 소장본 하나 내보고 싶어서 글 쓰는데 이제 50페이지 남짓이야... 작가 당신들은 도덕책...

>>929 50페이지도 대단한데.. 10페이지 쓰는 것도 어렵던데...

50페이지 쓰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봐도 돼?

동접자 41명.. 와 나 이렇게 많은 동접자 처음 봐

지금은 43명! 생각보다 상판 인구 엄청 많았나봐

>>930 어...... 대충 4일 정도...?

아, 이건 한글 프로그램에 위아래 간격 페이지 크기 조절 뭐 그런거 다 한 거라 A4 같은 걸로 계산하면 훨씬 적을 거라고 생각해

40넘긴건 처음봐
이전까진 36이 최고기록이었는데

>>933-934
그런 거 다 조절했어도 4일만에 50페이지면 대단한거야.. 밥먹고 글만 적어도 그렇게 채우기 어려울 것 같은데.. 😯
난 반페이지? 적는데도 3~4시간 걸리는걸.. 퇴고시간까지 합치면 더 길어지고 😂

44찍었다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지

>>937 지금은 28이야.. 썰물처럼 들어왔다가 밀물처럼 사라졌다..

다시 36!! 한 100명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3c

예전엔 정말 상판 인구가 60을 넘기고 그랬었으니까...
한 사이트의 수도였다구!

인구 많아져서 너무 좋다 ㅠㅡㅠ

하와와 오늘은 일요일인거시에오

>>940 과거의 영광 다시 돌아오리

귀염둥이 준호 is back

진짜 캡틴의 자리를 다 기피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 것 같아.
그러니 캡틴들 다 홧팅!!!!! 😊😊😊

피곤하다잉

>>945 점심먹고 잠깐 쪽잠이라두

썰풀기 스레에서 진지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수요조사 스레로 가면 될 듯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몬가 동접이 꽤 늘었네? 어장 뛰고 싶지만 마냥 붙들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거야ㅠㅠ

>>948 뭐를?

받아라! 너희들이 저녁으로 치킨이 먹고싶어지는 폭죽!

힝잉잉 새스레 뛰고싶다

백만 년 난민인 나 참치는 스레를 뛰고 싶은 욕구가 없어져 버린 거야 드디어 해탈했나 봐

그러지마...

스레스레스레스레스레스레

난 스레는 뛰고 싶은데 캐릭터가 잘 안 짜져 ㅜㅜ..

스레 제목 볼 때마다 이게 떠올라......

괜찮은 스레 보일땐 난 너무 바빠.. 하면서
정작 뛸만한 스레 없을땐 시트! 짜고! 싶다! 이러고 있어..

성장물 스레 뛰고싶다 초딩부터 시작하고 자캐 성장기...

>>958 고 > 는.....

여캐 내려하면 남캐가 내고싶고 남캐를 내려하면 여캐를 내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난민 (?

>>960 그럼 중성으로 합의하자

>>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상판이 가면..





라이더 어장 붐에 휩쌓인다

참치들은 예전 흑역사 떠오를때 어떻게 대처해?
옛날에 캡틴 맡은적 있었는데... 스토리 비중분배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내딴엔 멋진 스토리라고 생각했던게 지금생각하면 오글거리고.. 그래서 자꾸 후회되고 그런다..
예전에 그랬었다고 지금도 똑같이 잘못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간간히 지금도 내가 의식못할뿐이지 중2병쩌는 민폐캐만 굴리고있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불을 희생시켜...

일단 먹는 걸로 잊곤 해

메모해둔 것을 보고 다음엠 안 이레야지히고 보안을 시도한다

하 레포트 진짜 찢어버리고 싶다...

>>958 >>959 난 다 좋아 성장물 개좋다

하이드 하는 법 좀 알려줘 ㅜ 레스 옆에 mask 누르고 그 다음에 뭘 하면 돼?

스레 비번일걸

>>972 알겠어! 고마워!

배고프다

캔드민에게 ㅇㄱㄹ 대처 방법을 물었으나 대처 불가능 답변을 받음. 회원제로 전향하지 않는 이상 무시, 차단, 마스크가 답이라네. 다들 힘내자.

>>975 사실 맞는 말이지.
그래도 우리 참치들은 어먹금 잘 하는 것 같아서 좋아.

이렇게 말했으니까

ㄹㅇㅋㅋ

맛있는데 살안찌는거 없나..

>>979 내 사랑!

>>980 애미야 국이 싱겁다

되게 이상한데... 그냥 뭔가 정신차리고 보면 스레 설정 생각하고 있어... 세울 생각은 없는데 설정만 넘쳐난다 살려줘

>>982 하고싶은 거 스레에서 풀어줘. 침이라도 흘려보게...

>>983 일단 오늘은 말고 나중에... 풀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굴리고 싶은 자캐들과 보트 존버를 하다못해 결국 혼자 소설을 쓰고있다 젠장 이러니까 난민이지!!!(머리쥐어뜯

픽크루 로딩화면 되게 귀엽게 바뀌었네.

배고파...뭐먹지

으아악 그림 날렸다 으아아아아악

>>988 힘내......

>>988 헐 어뜨케... 자동백업된거 없어???

>>988 세상에....화이팅해 참치.....ㅠㅠㅠ

다들 상판에 글 쓸때 PC로 써, 모바일로 써? 아니면 다른 어플에 쓰고 복붙해? 난 모바일로 다른 어플에 쓴담에 다듬고 올려! 가끔 pc도 사용하지만 :3

>>992 무적권 PC루다가.

>>992 난 모바일 불편해서 >>993처럼 거의 무조건 컴퓨터로 쓰는데 모바일로 쓴다니 대단하다!

at필드라니 생각해보니 새삼 에바는 우리의 사고저변에 깊숙히 침투해있었군 역쉬 안노 당신은 그저 빛

>>992 나는 둘다 쓰는데 모바일로 쓸땐 그냥 쓰지만 pc로 쓸땐 메모장에 썼다가 복붙해. 이상하게 나는 pc로 쓸때 오류가 자주 나더라고

저기.. 하고 싶은거 푸는스레에 옛날에 짜다 말았던 설정 풀어놔도 괜찮아..? 질문할곳이 마땅찮네..

돼지?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

돼지고기는 맛있지 나도 좋아해

안 되겠소. 터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