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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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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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처음 보는 기록 매체라.
괴이인가? 거기다 다른 이들의 기록으로 대화를 나눈다니.
위험한 것이군. 공개되면 사회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이 기기는 격리다.

다음 스레에 미리 독백을 써두는 치밀함(적당

헤.

누구세요

이름 빼먹었다.

뚱인데요

애초에 정신병 공익 이라는 말을 줄인거니까.
장애인 단체에서 항의할만하지 그거.

뚱이가 되었다.

최근에 느낀 공포
남대문 지하상가 판매가 기록이 코로나가 한창인 지금도 갱신되고 있다.
=이놈들 이 시국에 영업하는거 아냐...?

((어째서))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궁디게이트는 나도 빡치긴했는데 관련자 해고 및 위쪽으로 관리소홀 정직처분내렸고
자기들 조사안대니 형사수사로 넘겼다고 하니 뭐 그냥 추이를 봐야된다고 저는 생각했음

뭐여 정공겜 그런 뜻이었구나
나는 정신공격 뭐 이런거 준말인줄

>>11 오늘도 한가지 배웠다

☆정신공격☆
어떤 의미론 틀리지 않았어

(대충혼세)

전 정공법의 정공인 줄...

인게임 안에 유저수준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다른게임간다고 안그런건 아니잖수.
뭐 대회에 그 공익요원 사건이 인식박히기 딱 좋았던 일이긴한데

>>14 (뿌듯)

-던-이라 하기엔 내가 하는 게임도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때는 던은 정공겜, 메는 면제겜이라 불렸던 적도 있죠

(음)

나도 정공법 먼저 떠올렸다

암튼 비하적인 욕설은 자제하는게 좋은것이다

딱히 대체제 없어서 계속 잡고있긴한데
인식이 바닥까지 가서 아직도 그걸 붙들고있냐는 소리들으면 좀 안타깝긴함

☆신이 나를 너프했음☆

>>22 흑우다 흑우

하하하하하

소재좀 돌려서

테라피 로스트의
이드 증후군을 어찌저찌 인류는 몇세기까지 저항하며 살다가
어떻게 없애려고 생명공학에 손댄결과 이드 증후군이 탄생해버렸다같은 상황이라면 좀 황당하려나

대충... A에 저항하다가 A 변형이 생긴건가(

>>27 유일한 승리자잖

자가실현적 요소인가
도키도키

a를 없애기위해 만든게 a였던것

시트리에게 꼬심당했다가 연락처 차단당한 모브남
(보통 한번만 만남)
시트리씨는 매우 나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413428

롤을 붙잡고 있는 입장에서 던보고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어휴 망겜

>>31 ㅔ

>>32 귀여운 모브씨다
계약해(?

시트리...나쁜 악마...

모브 픽크루 쓸데없이 정성이

이번 신챔 사기라고 이야기자주나오던디

뭔가 신화류도 떠오른다
예언을 피하기 위해 발버둥친 행동들이 예언이 이뤄지게 만든

갑자기 이드 같은 캐 하나 내보고 싶어졌다. 채팅도 독백도 전부 그에에에에에엑인 거야.

운명의 수레바퀴

feat 계획대로

오늘 본섭에 나와서 안 써본지라 잘은 모르지만

대충 이번에도 사기캐로 낸 걸 보아하니 롤 밸런스팀은 신캐를 사기캐로 내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듯 합니다

이외로 걔네 말하는 능력이 없지는 않아요
말하는게 거의 발산하는 감정이랑 관련되서 무의미하게 들릴뿐이지

애니메이션과 음악성을 대가로 밸런스팀을 바친 건가(

그래서 중요한 건 '같은'이다!

디지몬 테이머즈의 그 하데스였나 걔네 같은느낌임

퇴근하고 침대에 접근하면 안될거같아요...

>>43 블X자드도 그렇게 망해간 걸 보면 모든 게임은 결국 애니와 음악만 남는 건가...

결국 폐기하기로 한 모르가나 엔딩이 그거였지
고생고생해서 미래로 되돌아갔는데 사실 세계를 멸망시킨건 자신이었다는
타임 패러독스☆

이짤 귀여운데 이거보고 씨큐가 저런소리 들으면 넛케는 내가 데려간다가 아니라 저말한놈에게 (검열) 한마디뱉고 술병으로 머리깨겠지...같은 생각하고 행복해졌음

일하래....(정말 싫다는 뜻)

사하

안녕히 주무셨나요

침대는... 마법이지

사하

>>48 어 뭐라고

그러고보니 ㅇ주는 왜 뚱이가 되셨나요(본인 탓)

톡하톡톡하!

침대는 마법...★

네! 잘 잤어요!

새벽잠 다 잤다...(흐릿

사하인 것이야

새벽잠은... 톡방의 누군가가 자줄거야(적당

아무튼 미래에서 뭔가 잘못됬다 싶어서 이걸 어디로 자기들도 모르는 추방시켰는데 그게 하필이면 1999년의 지구였던거지

>>55 바로 당신의 말 한 마디 때문입니다. 여러분, 말 한 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 말 한 마디에 한 사람의 정체성을 뒤바꿀 수도 있을 정도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49 (뿌-듯)
말한놈을 고분고분하게 만들어주겠지

사-하

바이도랑 같은 느낌으로

>>60 (대충 딴딴따단 브금)
공익광고협의회

폐기엔딩이라
가드너가 딸 몸으로 냉정하고 유능하게 혁명군일한 결과 그 차가워지는 인상차이와 능력에 경외받던 끝에 혁명의 끝과 함께 혁명군에게 숙청당하려다 사탄 힘으로 살아남고 악마화하는 엔딩같은건가

세계관 쓰고왔다

(뒹굴

프라이폴레가 파크 몸 차지해서 새롭게 자기 의지를 이어나가는 폐기엔딩 이라던가

>>54 (싱긋)

(여기서 바이도가?)

>>59
이몸 이런거 좋아

큭
침대 누워서 어둠속에서 폰하는습관방치했더니 슬슬 시력이 나빠지고 있어
잔다

>>64 가저씨 악마화 조아(이러면 안됨
>>66 뭐라고

다들 멋진 폐기엔딩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잖아

>>68 아아악 뼈가
가-바

위키 보고온다 슝슈슝

제 엔딩은... 위키에 있습니다

대충 미쳐서 클리파 각 재는 거니까요(침침

가바

소꿉친구 생일선물로는 보통 뭐를 줄까요
(친구들끼리 생일선물 안 챙기는 사람)

이름 저장

폐기 엔딩이라.

공기가 자기 목적만 이루고 초톡방 닫고 스레 자체가 엔딩나는게 있었지..

20초 차이로 아이디가 바뀌어버렸잖아(침침

>>73 멍주의 잔해라고 해
멍주의 잔헤야 안녕!

>>73 친구가 없어서 모루겟소요

가바

댕하

음
oO(총)
글렀군

댕쥬 세계관을 생각하면 왠지 머리빗 같은 게 생각나(

>>75 ㅔ

그래서 파크주 보고 마음에 들면 내시오(뒹굴

>>73 누구신가요.

>>81 좀 이따 읽어보겠슴다

그래서 이 루핑구조에대해서 혹시 댕주가 별로라고하시믄 덮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쓰고

괴이 위키에 옮겨놔야지 (스르르

>>78 (눈물의 하이파이브)

>>80 총 좋네요 감사합니다

>>84 앗 저는 더부살이 입장이니 전적으로 세계관주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말씀하신 설정이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완전 좋아요
제가 지금 언어기능이 맛이 가서 좋습니다밖에 말을 안 하는데 그런 타임패러독스? 시간꼬임? 적인 설정 엄청 좋아해요

oO(통과됐어?)

oO(설마요)

그리고 총을 주면 랑댕이가 2020년으로 안 넘어오고 이겼다! 카부키쵸 스진 끝!이 되어서 안 됩니다()

역시 총은 만인에게 이로운 선물인 것이

그리고 뎁주도 리타하겠습니다
사유: 자러 간다고 하고 4시 반까지 밤을 새면 후폭풍이 길게 남는다

>>89 (안심)

아무튼 톡바!

뎁바여요

다른 세상을 기록하는 기기
등급:안전
외양:밖에서 시판되는 스마트폰과 같은 디자인의 은색 핸드폰

다른 세상의 대화를 보여주는 기기 해당 기기의 대화를 나누는 이들은 조사 결과 우리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들이며, 이들이 말하는 것도 전부 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관찰 결과 다른 세상에서 물건을 보내거나 받는 것도 가능하기에 세상에 유출되면 커다란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다만 여기 유리 케이스에 가둬둔 채 아무도 서용하지 않으면 괴현상이 일어날 일도 없기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연구자 디-

좋다. 그러면 이걸 몇일내로 반영해볼생각.

따라서 협회회장같은경우는 미래인.
그것도 이드탄생프로젝트랑 밀접히 관련된, 그리고 테라피 디바이스의 개발도 관련되어있는걸로.
본모습이 마스코트인건 사실 몸을 뇌빼고 안드로이드로 만든설정으로 갈생각.

신세계관 독백이다
(팝그작)

>>94 좋다좋다
왠지 하루히의 나가토 생각도 나고 좋다

나도 알바하러 가겠다...........

oO(12시에 알바를?)
뚱바여요

ㅇ 바

그리고 뎁버

위키에 올려놨다(뒹굴

그리고 구글에 우리 어장 검색헤봤는데.

누가 우리 어장 구버전 61 스레 박제해놨어

으악 구글에 박제당했어

그것은 댕주가 (내린캐)주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답레는...내일 쓰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숙제 내일까진데 안 하고 잇엇음(...)

네ㅣㅣ에

숙제 화이티ㅣㅣㅣㅣ잉

아니다 후딱 쓰고 숙제해야지

그럼 나도 쉬러간다(게임을 키며

팤바악바여요

뭐야 전 보내지 마요

악버

환상체 탈출시키고싶다...

>>110 두잇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AjnwzvBs1S

레비와 니나의 고등학교에는 교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규정은 나름대로 자유로운 편이죠. 규정만.

>>112 덤으로 얘는 니나입니다 ;)

니나 귀여워

답레는...내일...(파스스

안녕히 주무세요 사서주!

사바사바여요

댕하댕하
어째서 안 주무십니까

아직 한 시 반인데 어떻게 자요???(?

(?????)

?????? 한창 하루를 만끽할 시간이잖아욧

새벽반의 시간감각이란...대체...

그 중엔 팤주도 포함되잖아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댕주를 따라가지는 못하죠(?)

?????????? 새벽 로그에 항상 팤주 이름이 적혀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아무리 그래도 전 새벽 5시에 이름이 찍히지는 않습니다만(지긋)

새벽 5시에 일어난 것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억울하다

1과 2 중에서 골라주세요

1이요

뭐야 왜 있어요
뎁하여요

왜 안자냐고 묻지 마시오 잠이 안와

댕하파카
쫌만... 밍기적거리다가 다시 자러 가야지

>>127 저도 1이요

뎁하
자러가세요

자러 가게 하고 싶다면... 코난짤을 스스로에게 쓰십시오(적당

오랜만에 시트리 여성체
https://picrew.me/image_maker/27700

알하
우웃 미인 ㅠ

>>133 (대충 뒷치기)

>>134 으아아아악 미인이야....
시트리 사랑해...

저기에 뿔까지 달렸단 말이죠
넘죠아

키에엑

시트리 이렇게 정이 들지 몰랐어요..

약한 수위의 범죄 표현 및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란 개의 가면'의 과거 독백입니다. 바로 전 편을 읽고 오셔야 내용 이해가 될 겁니다 아마도...
<모브캐 소개>
타카요: 랑댕이의 소꿉친구로, 카부키쵸의 질서를 지키는 시안 수호대 소속입니다.
금발의 남자: 바로 전 편인 이 독백을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1443>125




다시, 1995년 9월 23일의 신주쿠.

청록의 왕의 신경이 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 아무리 엄격함과 공정함이 제 1의 원리라고는 하지만 이번 임금님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냐며 뒷쪽에서 이야기가 오고갈 정도였으니, 그 정도는 굳이 겪지 않아도 알 법했다. 불만은 입과 입을 거쳐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소문이 되는 법. 수호대 측에서는 외부로 누출되는 걸 최대한 막고는 있으나, 막내 도련님이 안 좋게 가출했단 이야기는 이미 대원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듣기로는 우리의 신께 대들었다던데? 원래부터 제 형과 데면데면했었잖아. 사실 그게 윗사람들 권력 싸움에 휘말려 들었단 소리가 있던데... 왕께서 일부러 뒷공작을 하는 바람에... 아니아니 오히려 동생이...... 지금 초록의 병원에 비밀리에 입원하고 있다는 말도.........

오늘도 그런 허무맹랑한 헛소문을 들은 타카요는 어이가 없어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었다. 우선 그녀는 지금의 왕이 등위하기 한참 전부터 양쪽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래서 두 사람이 집안이 조금 특이할 뿐인 평범한 형제였단 걸 알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헛소문의 주인공이 자신의 후라이팬을 태워먹고 있었으니까. 타카요는 한손에 들고온 짐을 현관문 바로 앞에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자기 소꿉친구한테 들들 볶이고 온 울분과 헛소리를 어딜 가나 들어야 하는 답답함, 그리고 어제 샀지만 새까맣게 타버린 후라이팬에 대한 격노를 담아 신발을 소년에게 던진다.

"개새끼야 꺼져!!"
"으악!! 아 미안혀!! 미안하다고!!"
"내가 주방 들어가지 말라고 말을 했어 안 했어?! 못살아 내가 진짜 나가서 사먹으라고 좀!!"
"그치만 일하다 들왔는디 외식하러 나가면은 더 힘드니까는..."
"너때문에 혈압 올라서 더 힘드니까 좀 나가!!"

뜨거워진 이마를 팔뚝으로 식히며 소파에 털썩 앉는다. 색이 없어졌으니 명목 상 일반인인 친구를 죽일 듯이 패는 건 양심에 찔린다는 이유였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이전까지 그랬던 대로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때렸을 거다. 장담하건대, 100%로. 그래도 자기 잘못은 아는지 쇼는 주방 구석에서 타카요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의도는 좋았다고 하나 어쨌든 결과는 새까맣게 탄 후라이펜과 계란후라이지 않은가.

"..... 다시... 사올까...? 알바 갔다 오는 길에..."
"이번엔 네 돈으로 사라."
"그래야제... 미안혀...... 금방 사가지고 올 테니까는."
"나가서 영영 돌아오지 마."

농담도... 라면서 진담일까봐 무서워하는 소년은 옆걸음질로 슬금슬금 현관 쪽으로 간다. 어차피 집주인이 돌아올 시간에 알바를 하러 나가봐야 하기도 했고, 지금은 무언가 뇌물이라도 바치면서 애교를 부려야 할 타이밍이었다.
지갑 대용 돈봉투를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고 슬리퍼 대용 나막신을 신는 쇼에게 무언가가 날아왔다. 어려움 없이 낚아채고 손을 보니 회양목 빗 하나가 들려 있었다. 윤이 나는 걸 보니 아마 새 거인 듯 싶다.

"이게 뭐여? 이거 받고 끄지란겨?"
"이누가미님 랑댕이 할머니께서 주시더라. 너 주라면서."

흥미롭단 뜻으로 작게 콧소리를 내면서 빗을 형광등 빛에 비추어본다.

"함무이께서."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건 내가 주는 거. 갈 때 들고 가든가."
"함무이는 글타 치고 니는 와 주는디? 오히려 내가 줘야 할 판 아녀?"

빗을 조심스럽게 바지 속에 넣고 타카요의 말을 따라 쇼핑백을 들고서도 영문을 몰라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것도 모르냐고 가볍게 타박을 주고 타카요는 그 이유를 설명한다.

"생일 축하해."
"응, 고마워."

얼떨결에 대답하고 자연스럽게 문 밖으로 나간다. 친구네 집을 나오고 길을 걸어가면서도 상황 파악이 안 되었다가, 멘션이 보이지 않을 때쯤 되어서야 방금 전 현관에서 있었던 사건을 자각한다.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바쁘던 차였어서 오늘이 자신의 생일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 그렇구나,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이야! 따지고 보면 다른 364일과 비교해서 특별할 게 하나도 없는 하루일 뿐인데 어떻게 생일이라는 두 글자만으로 이렇게 들뜨는 걸까? 쇼핑백 안을 열자 그 안에서 보이는 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하오리였다. 이걸 길거리에서 입고 다니면 멀리서도 눈에 띌 텐데. 그렇지만 특별한 날에 선물받은 걸 입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다. 하오리를 가볍게 걸치고 나막신 소리를 따각따각 내며 골목길을 걸어간다.

인적 드문 주택가의 골목길에선 대로를 오고가는 인파 소리따윈 들리지 않는다.

쇼가 일자리를 구한 곳은 현재 신세지고 있는 멘션에서 걸어서 10분 가량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 소년의 요리 실력이 바닥을 치는 것을 보았음에도 '그래도 얼굴은 봐줄만하니까' 라며 홀서빙을 시켜주는, 소년으로선 몇 번이나 감사해도 모자랄 은인같은 가게였다. 숫기 좋게 인사를 하며 가게로 들어오는 쇼를 가게 주인이 맞이한다. 손님이 없어 불도 켜놓지 않은 어두운 가게 안, 테이블 의자 하나에 비스듬히 앉아 턱을 괴고 문쪽을 바라보는 금발의 남성. 앞머리를 뒤로 넘겨 이목구비가 훤히 보이는 그 남자는 평소에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었으나 오늘은 소년에게 다른 용무가 있는 모양이었다.

"츠누가 쇼-씨?"
"예? 예, 네."
"보호자 동의서, 오늘은 가져왔나요?"
"아... 아-... 아뇨."

망했다. 소년이 이 순간 느낀 단 하나의 감상이었다. 방금 전까지 좋았던 기분이 서서히 하락세에 들어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중에 가져오겠다고 계속 미뤄오긴 했는데, 설마 오늘 잘리는 건 아니겠지? 아니죠 사장님? 에이, 사장님? 소년의 뻣뻣한 미소 뒤로 식은땀이 흐르고 있다.

"분명히 이주 전에 근시일 내에 가져오겠다고 한 것 같은데..."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아... 그게, 그, 쪼까 바쁘셔유! 그래서 오시자마자 골아떨어져갖고... 고거를 여쭤보기가 거시기..."
"오- 아뇨, 혼내는 게 아니예요. 그저 준법 시민으로서 해야 할 건 해야 하니까, 그렇죠? 긴장 풀어요. 우선 옷을 갈아입고 오는 게 좋지 않겠어요?"

적어도 오늘 당장 자르려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출 청소년의 입장으로서 긴장이 쉽게 풀어지지 않아 쭈뼛거리고 있으려니 등 뒤에서 이미 지나쳐온 점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자리에서 일어나는지 바닥에 의자 다리가 끌리는 소리와 함께.

"그런데- 부모님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제가 직접 전화해볼까요?"
"아. 아녀유, 부모님도 아닌데다가 번거롭게 하기 죄송시려웅께로..."

동의서를 가져온다면 세 살 터울 집주인이 적어준 걸 가져와야 할 터다. 멀쩡히 살아계신 부모님을 안 계신다고 하는 건 양심에 찔렸지만, 후에 일이 커지지 않기 위해서 여기선 거짓말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말이 거짓말이란 걸 금발의 남성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거짓말은 안 좋아요. 내가 아는 게 있는데."
"... 들켰어유? 그게, 일부러 그른기 아이고... 쪼매 복잡한 사정이 있는디예."
"알아요. 하늘의 앞잡이네 막내 도련님이 가출했다는 소식이 제 귀에도 들리더라고요."

무언가가 잘못됐단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둔탁한 무언가가 후두부를 강타하는 아픔과 함께, 쇼의 의식은 순식간에 끊어지고 말았다.

미인에겐 정이 든다
이건 불변의 진리이다
아무튼 맞다

1과 2 골라달라 했던 건 랑댕이 납치 방법이었습니다(진실)

오늘이 랑댕이 생일이라 선물을 주고 싶어서 쉬어가는 독백 하나 써왔어요 부끄부끄

뭐야

랑댕이 생일에 랑댕이를 건드리다니 가만있지 않겠다 쒸익

생일에 일어난 일이었나

나비신 양반 잠깐만... 아니 나비신 맞지요 쟈

전혀 쉬어가는 독백이 아닌데?!?!?

>>143 그럼 춤춰주세요(?

>>144 노노 아닙니다
링크 타고 들어오면 95년도 황의 왕이 범죄 예고를 하는 독백이 나올 겁니다. 걔입니다

과거 황의 주인과 미래 황의 주인이 합작을 했어요?????

>>147 어떻게 보면 맞고 어떻게 보면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이 스폰지 아닌지 겁나게 갈등 때리는 멍주의 모습이다)

>>146 (빵야)

(춤이 아니잖아요)

분명 첫 독백에 나온 건... 나비신인데...????
????
???????????

>>150 총 맞은 댕주가 라이토춤을 추게 될 것

라이토군 춤과 노래를 둘 다 잡다니

윾

MI HA

'x')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과거편 끝나면... 근데 솔직히 끼워맞추기식 설정이란 느낌이 너무 과할지도

>>153 바카야로이드 경력이 몇 년인데 그정도야(?)

미하

윾하(미주 하이라는 뜻ㅎ)여요

.dice 1 4. = 3

다이스 왜케 달새쟝 조아하지(흐릿

☆신세계의 신☆

과거편 조아(두근두근)

>>157 생각해보니그렇군

사하

>>160 달새가 최애이신 다갓(?)

같은 다(ㄹ)씨여서(?

톡하!!

그럴듯한 추측들이다

다이스갓이 달새 덕질한다

사하

뭔가 썰만 풀고 자러 가고 싶은 후레오너가 되고 싶어졌어

썰을 풀면 후레오너가 아니지 않을까요
풉시다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어떤 썰이... 좋을까요
(밍기적
뭔가 뭔가 키워드가 필요해

본흐레 가기엔 정신이 맑지 못하니
.dice 1 2. = 1
노가다하며 노가리 / 자자

조금 결이 다른 썰인데
랑댕이는 배신당할 것 같고 배신당하는 스타일
흑백이는 배신당할 것 같은데 배신하는 스타일
디팬이는 배신할 것 같은데 배신당하는 스타일
히카루는 배신할 것 같고 배신하는 스타일(근데 타격 없음)
일 것 같다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윤송: 니 팀 버려?!?!? 니 팀 버려?!?!?!?!


신더: 아 그래, 이게 보상이냐? ...하!
데이브: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데이브: 미안해요, 나중에... 나중에 설명해 드릴 수 있을까요...? 부탁이야...
Or
데이브: 어쩔... 수 없는 건 없죠. 그치. 응. 나는 듣고 싶은 게 있고, 그 뿐이야. ...미안해요.
신더: 먼저 선을 넘은 쪽이 누군지 생각해 보시지 그래.


윤송: 나는... 개인주의야아ㅏ아ㅏ!!

+ 데이브: 먼저 배신 할 것 같아서. 근데 맞잖아요. ...애초에 신뢰관계도 아니니 배신도 아니구나, 참. (어느 모브 한정)

#배신당할때

코 : 잠시라도 의심을 거둔 내가 등신이지...
라 : 심증은 있었는데, 망할!
월 : 내 뒤통수를 때린 대가를 치룰 각오 정도는 해 뒀길 바라마.
위 : (단틀링건)
하 : 있을 수 없는 일이...
레 : 무슨 짓이야, 이 자식아!
볼 : ...일을 계획했을 때 유언장부터 써 뒀기를 빈다.
팽 : 이런 일을 하고도, 무사할거라 보십니까?
드 : 빌어먹을 배신자 새끼! 네놈은 상어 밥이 되든 독수리 밥이 되든 곱게 가진 않을 줄 알아라!
스 : 그래서, 이걸로 볼 이익이 대체 얼마나 되길래?

☆니팀버려☆

뎁뎁이 나쁘단 말 듣고 싶은 건가......
안정적인 윤송이

저 배신하는 사람이 누군지 짐작이 가는 편
코하

>>171 랑댕이 우리... 우리 골든리트리버 허잉

ㅔ 디펜이 굉장히 의외
생각해보니 동생이랑 같이 나온 독백을 보면 그럴 만도

코하코하
뭔가 전체적으로 배신자의 목숨을 걱정해야 할 것 같다

>>175 그거랑 + 배신하는 이유가 있을 테니까 그거에 대해 상대방에게도 들어야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일단... 넌 나쁜 놈이야 라는 일갈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것지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달새: 이런건 익숙합니다.. 대가는 치르셔야겠지만요.
월꿀: 돈이면 다 되는게 이 사회라는걸 깨닫게 해주지
작약: 괜찮아요! 사정이 있으셨을 테니까요! 언제나 믿고 있을게요!

사서는 말 없이 선빵필승이니 생략★

페르소나 합체사고 나서 빡쳐서 자러갑니다
톡바

신더는...

본인 스스로 음 나는 저쪽에선 배신자라고 생각하겠군 ㅎ 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내 캐릭터 중 배신과 가장 밀접한 친구이기도 하고

저런(저런)

☆말 없이 선빵필승☆
월꿀이 돈으로 대체 뭘 하려고

우웃 작약아...

#배신할때

코 : 알다시피... 난 한번도 네 편이었던 적이 없었어.
라 : 믿어서는 안될 것을 믿는 것도 죄나 마찬가지야.
월 : 이런 일을 하게 될거라곤 몰랐겠지. 나도 그랬고.
위 : ...잘가.
하 : 이제 쓸모가 없어져서 말입니다.
레 : 용서는 구하지 않겠어. 이건 해야 하는 일이거든.
볼 : 감쪽같이 속았군.
팽 : 계산한대로의 행동을 보여주시더군요.
드 : 그러게, 왜 하필 믿어도 날 믿었을까? 결국 이 꼴이 날텐데 말이야.
스 : 아, 거짓말 하는데엔 또 내가 능숙해서 말이야. 미안!

돈으로 해결사 매수해서 조져달라는거죠! 돈이면 다되는 사회! 그것이 롭톰세계관!

작약이... 믿음! 의 감정...(흐릿

월러스랑 위즐이 왜 마음이 찢어질까.........

그리고 레자흐를 보고 눈물이 줄줄 흐르는 거에요

하리마우 모에

역시 물질만능주의와 배금주의의 사회! (혼세)

믿음의 감정... 아이고 작약아

썰을 풀었으니
이 자는 잠으로 도망갈 거시다
톡바 2트째

뎁바

뎁바!

뎁바

자려던 참이라 에디는 이따가 이을게요 X(
아리아,카논주도 기다려주세요..!

5레스만에 깨어났다(적당

뎁하에요!

사하인 거시야 사하사하

조오오오은 아침인 거시야!!

4일만 더 출근하면 추석이에요!! 씽나씽나!

드디어... 아아 얼마나 감내해야 하는가
아니 이게 아니고
추석이다 추석
놀자놀자인 거시다

이번 추석에는 시골도 안 가는 거시다!!!
고로 탱자탱자 먹고놀고자고겜하고상판하고 무한 반복할 거에요!!

뎁주네 캐릭들은 추석때 송편 만드나요!

망했다...........졸아서 1교시 못 들어갔다.......

송이는 만들어용 >.ㅇ!
투덜투덜이 동생과 함께 튜덜투덜하면서 만들 예정 ㅇ.<

ㅇ하
세상에

아무튼 무한한 강의의 굴레가 날 기다리고 있으니... 파스스되는 것이다

ㅇ하! 뎁바!
아이고... (토닥토닥)

작약이네는.. 생존자 중에 한국인이 있긴 하지만 환경이 환경이라 못만들테고..
사서네는 만들기야 하겠지만 귀찮으니 다른 층 애들꺼 뺏어먹어야지 히힠일테고
달새 월꿀네는 회사에서 쉬게 해 줘도.. 둘은 안만들겠네요 (흐릿

방금 일어나따

팤하!!

관리자야 관리자야 너도 양심이 있으니 추석연휴에는 쉴거지?
.dice 1 100. = 40
1~99 쉬어야지
100 그런거 없어

사하~

관리자...그래도 쉬는구나(끄덕

이번 추석이 되게 오래 쉬는데.. 이걸 쌩으로 나오라고 하면 관리자가 관리직한테 붙잡혀서 갈려버리지 않을까요 ^p^...
달새는 자기 방에서 자면서 체력회복하다가 송편 만들자고 끌려나오려나요

에디 할 일 없는데 달새 쫄래쫄래 따라가도 되나요(?)

정보팀 뽀쨕이들 사이에 끼어있을 자신이 있다면야 (끄으덕)
어차피 달새는 1.5일 정도는 쭈우우욱 잘 예정이니까요!

핫 부서에서 하는 거였군(끄덕)
징계팀은 뭐 하려나요...? 씨름대회?(???)

아앗 아니요! 부서에서 하는게 아니라 정보팀 애들이 개인적으로 하는거에요!
씨름대횤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하나 다치지 않을까요 (진지

앗 그런거였나! 근데 진짜 누구 하나 다치겠네요(끄덕

일하는 세포 백혈구 같은 애들이 기합 외치면서 씨름하고... 그걸 해탈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에디...(?)

옆에서 구경하다가 징계팀장이랑 눈 마주치자마자 쏜살같이 도망치는 월꿀이..
???: 다쳐도 재생로에 데려다놓으면 회복됨 ㅎㅎ

(징계팀장 무서워)
언젠가 징계팀장님도...만나보고 싶긴 하네요...(끄덕

쪼끔 잘 대해줄거에요. 막내니까요!

으윽 일하기 싫다.. 달새는 어떻게 하루죈종일 일을 하고 지내지...

에디 : (안-심)

달새에게도 휴식을 달라!

관리자: 나는 줬어
관리자: 지가 일하느라 안먹고 안쉬는거임 ㅋㅋ

에디 : 반박할 수가 없...

오너분 복지에 관해 하실 말 없으십니까(빤히

사서주를 달새와 의식을 동화시킨다![두둥]

악 하

복지.. 복지... 그래도 요즘은 많이쉬게 해주잖아요!!(?)

악!하!
악..마....

굿모닝

언제요(언제요)

멍하!

12시 전에는 퇴근시켜 주잖아요!

악마:어이구 악몽주랑 비교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댕하~~

>>222 복지란 그런게 아닐텐데(지긋

사서주 퇴근 12시전으로 변경[근무노트에 쓰며]

댕모닝

>>224 수면시간을.. 좀 더 늘리겠습니다...
>>225 탈주 각.. 탈주 각이다.....

사서주 회사를 라오루로 변경..(근무노트에 쓰며)

(아니야 악몽주 그건 업계포상이라구)

라오루지만

당신은 안젤라입니다[두둥]

>>227 (딜)

>>231 대신 에디 볼 만지작하게 해줘요 (뻔뻔
>>230 아냐..아니야.. 사서 되게 해줘요.. 비나님 보러 갈꺼야 (찡찡

>>232 달새의 수면권을 위해서라면 에디 볼쯤이야(끄덕

비나님 조 아

>>233 찹쌀떡 만지는것처럼 볼 양쪽 손으로 쪼물거리고 부비작해도 되나요!!!!!!

대신
책이
되게
해드렸습니다.

>>234 그러면 에디가 똑같이 그럴 것이기에 가능합니다(?

(아직 1대1 중인데 한번 해볼까...)
(안돼 캐붕 좀 날수도 있어)
(캐붕이 뭔상관이여 술김에 할수도 있지)

>>235 아, 그 손님은 책이 되셨습니다

출근한지 5시간은 된거같은데 현실은 2시간도 안지났네요...

>>237 술김이라는 걸로 만사해결(?)

정신과 시간의 방...

조아.. 그럼 해봐야지.. 기억하고 있다면이지만요 후후후.....

티미지만 어제 톡방에서 에디가 작은 병아리라고 한 거.. 달새가 그거 봤답니다.
내가 왜 병아리지..? 하고 어리둥절해 있었지만요

후후 퇴근하신 뒤의 답레를 기다릴게요!

에디 : 가끔 잔소리 하시는게 어쩐지 병아리가 삐약삐약 하는 느낌이라......
(이거 달새가 알면 혼나겠지)

.dice 1 4. = 1

신세계의 신하

https://postimg.cc/wRVCdXxs

친한 동생이 대리구매 해줘서 고맙다고 그려준 파이퍼쨩이에요!

눈에 생기있는 피피! 귀여워!

>>244 컨디션 좋을 때의 반짝반짝입니다! 그리고 >>240 요건.. 혼나진 않고 '내가 좀 더 진지하게 말해야되나..' 고민할거에요!

컨디션 좋을 때는 반짝반짝이군요...귀여워...

에디 : (팀장님께 이유를 말하지는 말아야겠군...

3시 세끼를 한달정도 챙겨먹이고.. 잠도 6시간 이상 꼬박꼬박 재우면 저 모습이 가능해요 (끄덕

그렇군요...에디 힘낸다(?)

(숙제 끝하고 널부랑)

(대충 널부렁)

뎁하

파카
숙제가 끝난 파크주에게 기립박수를

그 박수는... 이따가 학원이 끝나면...

앗 아아
학원이 잘못했다

마스크.. 귀아파요..(. .

(사서주 뽀담)

oO(멘탈이 날라가서 그런지 독백이 참 잘써지네....공포 3000자 넘기는 거 오랜만이네..........)

oO(그런데 전에 공포 5000자는 어떻게 쓴 거지)(인간이 아니었었나...?)

힝힝(맞뽀다담)

헤세드 코억... 해야되는데.. 그냥 독백처럼 쓸 것도 없이 회사에 비만 내리게하고 톡!이 이것이 당신의 살점입니다. 뭐에요 돌려줘요가 되게 하면 되는데..
체력이 업따..

루프주...뽀담...
(근데 공포 3000천자)

뤂하!!!

공포...3000이면.. (동공지진)

(고로롱)

헤세드 코억...적당히 톡방으로 넘어가시는 건...?

추석때.. 적당히.. 회사에 왜 비가내림ㅋㅋㅋㅋ 하고 월꿀이가 오늘 부서에서 쫒겨나따.. 강제로 하층으로 보내진 거시다... 하면 되겠네요(?

(아 추석때 쉬기로 했지)
(그럼 적당히 날 잡아서)

환상체에게 스쳤는데 평소보다 훨씬 아파서 ???? 하는 에디가 떠오르는...

에디 후배도 만들어줄겸(?) 몇명만 주겨야지..
.dice 1 5. = 2

(뭣)

루하사하
루프주를 뽀담한다

☆몇명만 주겨야지☆

전 학원 갈게요...톡바

톡바톡바!

뎁하!

팤바

회사에는 오늘도 무슨 일이(팝그작

추석 지나고 나서야.. 할 예정이에요!
롭톰네들도 추석은 쉬어야하니까요! 달새 잔뜩먹이고 잔뜩 재울거다!

oO(달새가 털찐빵빵새가 되는 걸 상상하고 웃었음)

(2주정도만 잘 먹고 잘 자도 위의 그림처럼 눈초롱 털빵빵 윤기자르르한 짹짹이가 될 수 있어요!)
(오래 유지하려면 한달이지만요 (끄덕)

oO(윤기자르르라고 하니까 정말... 새같아())

(사서는 종달새니까요..!(?)
(종달새에 병아리를 섞은 무언가!!)

퇴!근!

당신의 퇴근을 축하합니다!
짞짝짝짝짝짝

감사합니당!!!!!!

이따봐요!!!!!!!!!!!

나도 저녁 먹으러 흡ㅂ

커미션 러프 왔다
킼킼킼

뭐라고
커미션(두근

왈왈! 왈! 아르르르....

루프주가 개가 됐어

((들리시나요...저는 루프주의 사념이랍니다....토요일만 되면....토요일만....))

토요일을 바라보는 루프주를 위한 애옹이 짤

개의 몸에 갇혔으니 고양이짤로 치료한다(?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oO(이 짤을 가져와 준 톡방의 누군가! 고마워요!)

oO(독백을...다 쓰기는 했는데 올릴까 말까요 헲미 다갓!)
.dice 1 2. = 2

(아아..독백은...갔습니다......)

뭐 독백

안돼애ㅐ애ㅐ

그러면 다시 기회를 줘볼까요
정말로 오늘 올리지 말까요?
.dice 1 2. = 2
1 응
2 아니

(쳇) 다갓이 자비롭네요.....(메모장 뒤적)

(착석)

https://m.youtube.com/watch?v=pY-Ed_gvHjU


지치고 지쳐서, 내가, 나를, 이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다면 슬퍼할 사람들을 알았, 안다고, 나도 알아.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나의 죽음에 슬퍼하겠지요. 그건 목줄이었다. 나를 생에 겨우 묶어두는 무언가. 어쩌면 처음부터 그리도 다가오게 두면 안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다시 돌아간대도 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해야만 하겠지. 손을 내밀겠죠. 나는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 일을 겪었는지 알기에 내버려둘 수 없을 겁니다. 애초에 이 사랑을 시작했다는 것부터가 비참한 거야, 나즈막한 중얼거림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되돌린대도 나는 결국 같은 선택을 하겠지. 안 그래요? 그때 그 사람은, 지나치게 힘든 일을 겪었는 걸. 그것을 어떻게 외면해요. 나는 다시금 내 숨통을 틀어막는 감정에 뒤덮이겠죠, 언젠가는, 언젠가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다.
시야가 푸르렀다. 푸른 장미들로 인해. 그것이 정말로, 꼴보기도 싫어서, 역겨워져서, 전부 다 헤집고 줄기를 꺾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그러다 한순간은, 그 모든 것을 안고 싶었다. 내 품에 그러모아서, 그 가시돋힌 것들을, 그래서,
...모르겠다.
문득 들은 생각에 그 중 한 것의 줄기를 꺾었다. 지나치게 힘을 주었는지 손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내버려두었다. 심상세계의 것들은 본디 주인의 의지를 따르기 마련이었다. 멈추지 않는 피와 아물지 않는 상처 또한 그러하리라. 장미 꽃잎을 하나, 하나, 떼어내며 중얼거렸다. 내가, 이것을, 언젠가, __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있다, 없다... 그러다, 그러다가, 겁이 난 사람처럼 그것을 내팽겨쳤다. 겁에 질린 사냥감같은 얼굴을 하고서는 흐트러진 푸름을 바라보았다. 채 끝을 보지 못한 꽃점이었다. 바닥에 떨어진 것을 눈길도 주지 않고 뒤돌았다. 무엇이 그리도 무서운 사람처럼 내달렸다. 숲 속으로. 더 깊고, 울창한 곳, 나를 숨겨줄 수 있는. 그리고, 그래, 저택이 보였다. 익숙한 곳. 언젠가의, 나의, 안락함이 배어있는 곳. 쫓기듯 달음박질하여 내 장소로 달려갔다. 내가 안심할 수 있는 곳, 내 방, 나만의 장소,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서랍들과 책상을 미친듯이 뒤지고 뒤져서, 꺼낸 것은,
작은 캠코더.

캠코더 속의 영상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려보았다. 그 환하던 웃음이 그리웠다, 부러웠다, 질투가 났다. 너는 어째서, 너도 나이건만,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거야? 그렇게 행복하다는 듯이 있을 수 있는 거야? 그날의 행복이, 아니, 그래, 그 날의 안락함이 그리웠다. 그립고 그리워서 혐오스러웠다. 돌아갈 수 없음을 알았다.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그럼에도 그것들을 갈망하고 질시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가질 수 없는 온기들, 더이상은. 아, 아, 나는 그것들이 끔찍히도 그리웠다. 되돌아가고 싶었다. 안락한, 안온한 내 평화, 내, 나의, 사랑, 사랑하던 것들, 사랑받던, 그런, 그러했던 날들. 부럽고 부러워서, 나는, 되다만 괴물은, 그러니까, 나를 죽이고 죽여서라도, 다시 그런 평화를 맛보고 싶었다. 옳지 않은 방향임을 알았다. 나 자신을 미워할 이유도, 놓아버릴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앎은 이해와는 다른 것이었다. 머리로는 항상, 많은 것들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몰랐다. 언제나 그랬다. 앎과 이해는 달랐다. 나는 내가 내 자신을 미워할 이유도, 끔찍해해야할 이유도, 이리도 괴물로 여겨야 하거나 인간성을 죽이고 결국 자기 자신을 죽이면서까지 이 모든 짓거리를 감당할 이유가 없음을 알았으나, 알았지만, 그럼에도 이해하지 못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죽을 것같았어. 나는 이렇게 살아왔고, 난, 나는 항상 옳아야만 하는 거잖아. 내가 옳지 않다면, 나는, 무엇인데. 그들이 맞았던 거야? 난 미쳤고, 제정신이 아니라서, 아, 그러네. 난 제정신이 아니었지. 버렸지. 그렇게 살아남았고, 그래야지 객관적으로, 생명조차 데이터로 처리해버릴 수 있었고, 그렇기에 미치지 않고, 버텨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었고. 그러네, 그랬네. 난 항상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제정신이었다면, 나는, 아마, 이미 미쳐버려서, 그 누구도 구하지 못하고, 죽었겠구나.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괜찮지 않았던 거였어. 이미 미쳐있었어. 태연하다고 생각했는데, 태연해질 수 없는 종류였지, 애초에, 맞아. 사람의 살이 갈라지는 감각이, 뼈가 잘리는 그 느낌이, 매 단면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생명의 죽음이, 그게, 그것이, 어떻게 태연해지겠어, 어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겠어. 나, 난 내가 항상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웃을 수 있고 태연하게 살을 가르는 줄만 알았는데, 아니, 그게 괜찮지 않아서 매일밤 비릿한 냄새가 주변에 맴도는 것을 알면서 구역질을 해댔는데, 내가 너무, 죽음에 익숙해진 거였어, 죽음이 너무 오랫동안 내 곁에 머물렀어, 가벼, 울 수밖에 없잖아, 그저 휴식이니까, 내가 항상 다뤘던 것들이니까, 항상 내 가까이 있던 친우와도 다를 바 없는 존재니까.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였지. 죽음은, 필멸자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 수는 있지만, 죽음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고통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니까. 고통, 나는 그것이 진실로 기꺼웠나? 도피였나? 왜, 어쩌다가 고통에 익숙해졌지, 상처는 또 어떻고? 나는, 내가, 내 상처에, 도, 진실로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파도, 흉터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들이니까, 나에게 해를 입히지 못하니까, 잠깐의 고통은 참아넘기면 되고, 그게 생명보다 중요할리 없잖아? 누군가의 생, 내 고통, 저울은 당연히 한쪽으로 기울고, 나는 그걸, 택했을 뿐인데, 그게 정말로, 진심으로, 괜찮았나, 괜찮을 수가 있나? 괜찮아야만 하는 것들이었나?

...난 항상 괜찮지 않았구나.

그 모든 순간에,
한순간도,
괜찮았던 적이 없었어.

그리고 그건 괜찮지 않은 게 당연한 거였고,
괜찮아야만 하는 종류의 일도 아니었고,
내가, 나는,
언제나 괜찮지 않았어, 사실은.

실은 그랬던 거야.
언제나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 모든 순간에
나는
무너지고 있어.

흘러내렸다. 무언가가 고장난듯 새어나왔다. 그것을 눈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슬픔과 기쁨 따위의 감정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라 막았던 것들이 결국 무너져내려 새어나온 무언가를, 눈물이라 부를 수 있는가? 메마른 것이, 제가 메말랐다는 사실을 겨우 깨닫고, 고요한 비명처럼 흘리는 것이 과연 눈물인가? 정녕 그러한가?

웅크린 몸에서 억눌린 신음이 흘러나왔, 습니다. 아파, 아팠다. 갑작스럽게 상처를 깨달은 이는 서툴게 아픔을 느꼈다. 상처가 없다고 생각했던 이에게는 지나치게 큰 아픔이었다. 누군가가 제 숨구멍에 꽃을 틔우는 느낌이었다. 하나, 둘, 화려하게 개화하고, 그, 것들이, 그 한없이 작고도 무거운 것들이 숨을 막고 간지럽히는 것만 같았다. 누군가 내 숨을 막고 있나요? 내 속을 휘젓고 있어요? 아파요, 상처에 짓눌릴 것만 같아서, 아픕니다. 누가, 아무나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아무나 좋으니까 제발 내 손 좀 잡아주세요. 쌓이고 고이고 썩었던 상처들이 나를 짓누르고 짓무르게 만들고 있는데,

아,

어쩌면, 이래서.
그래서 그렇게, 계속, 이리도 자각하기 싫었고 두려웠었나.

우득, 우드득, 콰직.
무언가를 찢는 살벌한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마침내 나온 세개의 날개는 마침내 주인을 보호하듯 감쌌다. 아니, 그러려 하였다. 제어하지도 못할 찰나에 스쳐지나간 생각만 아니더라도 그랬을 것이다. 이제는, 능력의 근원을 얼려서 잘 쓰지도 못할지언데, 어째서 날개들은 건재한 것이지? 애초에 고통 속에서 한 생각이 제대로일리는 없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어찌되었건, 진실에 가까웠었나 보다. 숨쉬는 것을 자각하면 순간 숨이 멈춘다. 눈을 깜박이는 것을 자각하면 그것이 괴이하게 느껴진다. 지네가 제 다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떠올리려 한 순간, 순서를 모르겠어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말이다. 혹은 어떻게 날고 있는지 떠올리게 된 순간 하늘에서 추락한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

날개가, 사라졌다. 흩어졌다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릴까. 불꽃은 산산히 부서졌고 날개는 깃털만을 남기고 빠른 속도로 사그라들었다. 남은 것은 뼈대만 남은 두 개의 날개. 그리고,

억눌린 비명이, 채 입술을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지독한 혈향이 방 안을 메웠다. 푸른 불의 날개가, 천사의 날개를 닮은 그것은, 이제 붉은 날개가 그 자리를 빼았았다. 악마의 날개를 닮은, 얇은 피막으로 덮여진 그것. 그 붉은 날개는 명백히 상처로부터 터져나온 피로 만들어져있었다.

그것은 마치 제 주인을 보호하듯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그를 감쌌다. 고통에 겨워 바르작거리는 몸짓이 세상에게 보이지 않도록, 억눌린 신음을 그 누구도 듣지 못하도록.

(스페어 헤드: 재고 다 나감)

으아아
아아아
아아아

침착하게 루나시의 상황이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파악을

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날개가 변한 것이 과연 그 자신뿐이었는가?
불의 날개가 사라지고 피의 날개가 그 자리를 대체한 것이, 천사들의 날개를 닮은 신성(神聖)한 두 쌍의 날개가 뼈대만을 남기고 사라진 것이 그곳에서만 일어났는가?

(대충 심장에 변동이 일어났냐는 레스)

노래를 들으면서 읽으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직면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니겠죠.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 더더욱.

>>300 yes

oO(일단 직면은 좋은데... 수습이 안 되는 방향이 됐다는 느낌이 강해요)

(으아아)

ThE bIrd fiGHtS iTs WAy oUt oF tHE eGg.
THe EgG iS thE wOrLD.
Who wOUld Be bOrn MusT fIRst dEstrOY A WoRld.

오늘의 독백은 여기서 끝!
이야 역시 사람이 스트레스에 몰리면 명작이 탄생하나 봅니다....이정도 길이로 독백을 다 쓰고 말이죠

(대략 정신이 멍해짐)

심장은 어떻게 되었나요

맨 위쪽에 있었던 새하얀 날개와 맨 아래쪽에 베일처럼 있었던 검은 날개가 둘다 깃털이 사라진 채 뼈대만 남았습니다. 두번째에 있던 불의 날개는...비릿한 냄새는 안 나더라도 검붉은 악마 날개 비스무리한 거로 변했겠죠.

세상에(세상에)

이래서 아예 토요일 쯤에 다 끝내고 올릴까 했었는데 말이죠(씁)
누구 하나한테 살려달라고 구조요청이라도 보내거나 톡방에 뭐라고라도 올릴 것같아서 말이죠...

대충...

으아아
으아아아

지금 루나시는 그러면 무슨 어 (혼세)

이쯤에서 돌아보는 루나시주 과거 발언

"제 캐는 클리파나 세피라 안 될거에요"

4일 후 루프주는 루나시를 클리피로 만들게 됩니다.

(놀리기)

악하

루프주가 그렇게 말했던 때가 있었지...(아련

심상세계의 저택 속에서 웅크리고 있겠죠, 붉은 날개한테 보호받으면서?

요즘 몸이 반항을 하고있나봐요 .....

퇴근하자마자 자버린거 실화냐...

그렇게 말했던 때가 있었죠...
아니 그런데 생각 좀 해보세요
난 루나시가 생명(애 기준 인지 있는 거 거의 포함이니까 세피라도 포함)을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죽이더라???

사-하
반항보다 사서주가 그만큼 피곤하셨던 게 아닐까요...

그러니

루프주가 데미안 문구 인용했으니 데미안 보고나서 만들었던 괴이 올린다[스르르]

(착석)

>>312 이대로 괜찮은가...

가 문제가 아니라 새장 안의 심장을 지금 우리 집 애가 새장 톡톡 두드리고 있을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함
토요일까지 기다려 뗵

옛날에 굴렸던 캐가 갑자기 떠올랐어요

부끄러워서 죽고싶어졌다

톡하! 요즘은 3시 전에 자는데도 이러네요.
수면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야되나봐요..

사하
내가 옮겼다 하하
소오오옥았구나

>>319 이로서 사서주와 달새가 캐오일치 한다는 것을 알았다

>>318 파카
뭐야 리저렉션

3시 넘어서 취침하고 7시에 일어나는건 생각보다 할만하답니다!
달새가 비교적 멀쩡하게 다니는것도 사실 다 제 경험에 빗댄거에요!(당당

뎁하
(쿨럭쿨럭)

>>316 (두근)

지금 그래서 머릿속에서 루나시가 구조요청 지금 한다 안 한다로 갈려서 싸우고 있어요
혹시라도 누가 구조요청에 온다고 하면 일단 제 텀이....텀이 토요일 저녁까지는 장난아니게 길 수도 있어서......

팤하

>>322 예....? 아니 사서주 괜, 괜찮으세요...?

저녁먹고 정신좀 차린다음 답례써야겠어요..!

사-바?
맛있는 저녁 드세요!

>>325 주말에 몰아자는게 실패하면 1주일 내내 컨디션이 망가지는것만 제외하면 괜찮습니당

루하사바

>>328 (괜찮은건가)

>>324
그럼... 차원차이(물리) 라던가(적당

>>322 (대충 수면시간 하루 조진 사람이 ?냥짤을 올립니다)

https://postimg.cc/BthKzzGp

에즈 커미션!!!!
(@croru321)

우리트롤귀여워어어어ㅓ어어!!!!!!!!!!!!!!!!!

아무튼 사바인 거시야

사서주에겐 전담 코난짤 마스터가 필요한 것이 맞다

그리고 에즈 큐트

>>328 안 괜찮은 것같은데요

에즈 귀여워
우리 스트리머씨 귀여워!!

에즈으으으으으으으!!!!!!!!!!!
귀여워...예뻐...어흑

독백 tmi
*어쨌거나 루나시는 자신이 괜찮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루나시가 고통스러운 것은 하필 그때 심상세계에 있어 심리적 상처가 물리적 상처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만약 그 깨달음이 심상세계 바깥에서 이루어졌다면 저렇게 고통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시 심상세계로 들어가는 한 느껴야만 하는 순간은 있겠지만.
*불의 날개는 치유와 재생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불이기에 파괴적이기도 하였다. 피의 날개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보호와 재생의 의미가 없지는 않다.

루프주에게 대신 귀여운 고양이를 드리겟습니다

이제 직면했으니... 객관화가 필요하다
커다란 객관화가 필요하다(

밈미

>>338 (?)

두번째는
밈미짤
이아니
잖아요

그래도 저게 뭔짤이여

((ㅔ?))

신하(신세카이노 카미 하이라는 뜻)

멍주가 가장 좋아하는 요요짤
톡하여요

요즘 동상들의 요요 기술이 늘어 위협을 느꼈다

(?

신하

신하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신으로 시작하는 캐를 낼까봐요
한 3년 뒤에

그렇군 마치 성해주가 성해를 내고 교황 성하가 된 것처럼(??

적어도 3년 뒤까지는 톡방이 존재하는군(끄덕

3년 뒤까지는 댕주가 있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랑댕이 지금 이름이 신이였잖아
오너도 까먹는 캐 이름

>>347 41세기까지 존재하는 거 공식 설정 아니었어요???

3년 뒤의 캡틴은 댕주(메모

>>349 (대체)

한 50년쯤 지나면 전부 호호할아버지 돼서 톡방 돌릴듯

허허.. 오늘은 할미가 뫄뫄캐 설정 풀어줆가......??
아이 참 할머니 그 캐 내리신지가 언젠데요~~ 내린캐 언급 금지예요~~

으이.... 그럴리가... 업는데...??? 그르면 다시 내면 되겄지(명쾌

>>355 이게 바로 노년의 지혜인가

쓰려고햇는데 갑자기 모바일 게임 이벤트 정보를 들어서 해결하고 왔다

그러니 다시 적는다.

>>355 역시 신세계의 신

>>356 (착석)

늙은이가 되어서도...안경을 끼는 한이 있어도 초톡방을 놓지 못하는....

이름 어따 버렸어

이름 없는 자다

조금만 빨랐다면 이름을 유바바에게 넘길 수 있었는데

깨진 세계
등급:종말
외양:깨져버린 알 모양

새는 태어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와야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렇다면 깨지고 남은 알은 어떻게되는가.
해당 괴이는 반드시 공기가 없는 곳에서 보관되어야하며 공기에 닿을시 닿은 부분부터 금이 가 깨져가게 된다.
해당 괴이를 격리하는데 총 ■■■■■명의 진압반이 소모됬으며, 해당 괴이를 연구하는 것은 금지되있다.

-연구자 노베타-

역시 괴이는 미스터리한 맛이 있어야

oO(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뒹굴

(굴리기)

.dice 1 2. = 1

1 본스레
2 밍기적

(굴러감

https://picrew.me/share?cd=pN3lnRUdaG
그래, 난 오래전에 미쳤어.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라도 했을 거라고 생각해? 웃기는 소리 작작해. 그렇게라도 했기에 그딴 상황에서 내가 지금까지 누굴 구할 수나 있으면서 살아남은 거라고.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474588/complete?cd=jqE2qtbWqJ
아, 그, 도와드릴 거라도 있을까요...?
능력, 이요...죄송하지만 그건, 안돼요, 죄송합니다. 제 능력은 괴물이나 다름없어요. 저도 어떤 결과를 불러올줄 모르죠. 그러니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해요.
(프레이어)

우웃
루나시야
ㅠ
ㅠㅠㅠ

프렛 귀여ㅝ어

우웃 루나시

프레이어랑 루나시랑

롤러코스터 태워서 같이 격렬하게 즐기게 해주고 싶다[적당]

https://picrew.me/image_maker/172232/complete?cd=IjN21bGluq

무명이
아싸 물갈퀴 픽크루 하나 더 찾음

물갈퀴 픽크루를 찾은 피클주에게 박수!!
무명이 기여웟

피카

ㅣ그어어. 극어어

가주가 과제가 됐다

물아일체가 됐어...?

최후의 뒤틀림
그것은 과제가주였다

과젱니ㅣ게 물렷 음

과제좀비가 되었구나

ㄱㅡ나저나 루나루나가 오늘도.. 루나루나했구나
루나시라 치려했는데 자동완성이 루나루나 래

☆자동완성이 루나루나☆

루나루나

과주
가제

좀비가 된 사람은 좀비가 되기 전의 습관을 행한다가 생각나는 23시 17분

(페그오 장버를 버는데 프로토 멀린이 나왔다)

가하미하~

과하
과바
꽥

가주가... 죽었어...?

가하
가바

가 바

가바

가방

에디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사악한 미소(?

일댈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딱히 아무일도!(방긋

https://picrew.me/image_maker/11558/complete?cd=rTxa7BkuNY

식량지구 관리인
12시 ~ 1시 담당

* 추신 : 어제 5시 즈음, 돗돔 하나가 사라졌는데 혹시 아신다면 연락 바랍니다.

#히카루에게 줬던 그거

" ..이걸 말해야 해, 말아야 해? "

※무명이

어쩔 수 없지 알마시즈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쓰면서 막힐때마다 겜 조금씩 하는데 화면이 멈췄어요
젱장!!!!!

☆돗돔☆
맛있겠다

그리고 무명이가 큐트해요

>>399 세상에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뒤지겠다 싶은 11시 54분 경

루프주를 뽀담합니다
뽀담뽀담

음??

걍...오늘 진행시켜버릴까라고 이성과 반이성이 싸우고 있다
어차피 쉬는 시간은 꼬박꼬박 챙기고있을 내 미래가 훤한데(널부렁)

어쨌거나 톡-하인 거시다
나는 이미 개요, 왕!

톡하 톡하!!!

사하루하

신더 독백을 썼는데 투고할까(밍기적

투고
합시다

https://picrew.me/image_maker/11558/complete?cd=5Vfn9PoFlC

몬트입니다 아마도

더 나빠지거나, 더 나아질거야. 지금은 그렇게 믿자. 믿자. 믿을 수 밖엔 없어.

걔의 눈동자는 내가 알던 노란빛이 아니었거든.

bgm: https://youtu.be/UcI7KXpfGk4

거울을 두드리면

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당시 영웅들이 와해되기에 딱 좋은 결정적인 일격을 날린 것은 분명히 자신이 맞기는 했다. 홧김에 한 말의 파장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뉴스로 전해 들으며, 피와 살에 새기며 알게 되었으니. 그러나 그 시작점은 개인적인 생각이라 하기에는 모두의 의견이 거의 일치할 것이라고 보았다. 좁히고 좁히다 보면, 몇 가지 방점이 나올 것이고, 제일 많은 의견이 나올 것은 분명히.

-

어느 편지가 왔다. 데우스의 앞으로 온. 아니, ‘데우스’ 가 아니라 그의 본명인 ‘데일 로렌스’ 에게 온 편지였다. 본명, 가면을 쓰고 히어로 네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쓰며 피와 화약의 쓰디쓴 밤을 비추는 이들에게 날아온, 익명에게서의 편지란. 어떤 의미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불운을 넘어선 공포였다.
가면무도회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던 이들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결국에는 빌런이라는 이름의 범죄자들도 히어로라는 이름의 시민 자체 자경단들도 결국 가면을 쓰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빌런들의 이름은 그나마 경찰들이 공개하기야 하겠지만, 히어로들의 이름은 베일 안으로 끝없이 멀어지고 있었다.
시민들은 이 공포스러운 군상극의 희생양인가? 어둠이라는 장막 안의 도구 1인가? 널부러진 시체? 극이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로 그 때는 누군가가 짠 각본도 없었고, 각본을 굳이 생각하려 한다면 붙잡는 데에 실패한 녀석을 잡기 위해 핏발 선 눈과 새카만 잉크로 쓴 작전 회의 정리 자료일 것이다. 그 마저도 음성으로 변환되고, 행동으로 변환되어 흩어져 버리는. 솜방망이가 한창 철퇴일 적에는 각본 따위라고 할 수 있었다.
극이라 하기에 무색한, 가면 하나만 덧댄 곳에, 그 가면만이 의미를 지니는 검푸른 밤에, 가면을 찢고자 하는 이가 등장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도 개명 전 이름까지 꼼꼼히 써서?”
“드니 로랑. 개 같은…”
“데일, 아니, 지금은… 데우스라고 하자. 비상 사태니까.”

지금의 이름과는 다른 언어권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이미 편지에 튀어나와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안색은 차라리 하얗게 질리고 싶어하는 것도 같았다. 어두컴컴한 것이 그들이 밝히던 밤을 닮았고, 밤 속에 숨던 모든 것들을 닮았다. 심장 가운데에 두려움이 웅크렸다.

“신더, 정말로 수신인은 못 봤나?”

조금은 날카로워졌을지도 모르는, 책망이 어린 시선이 붉은 머리의 남자에게로 향했다.

“일단 확실히 얘기해 두고 싶은 게 있거든요? 잠깐만, 잠시만요.”

그리고 그는 아무리 이 사람들과 동고동락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시선은 부담스러운 것이고. 당연하게도, 심적으로 걸리는 일이 전에도 있었던 데다가-그의 어머니 건- 이로 인해 한 번 이런 눈총을 받았던 전적이 있으니 침착함을 되찾는 데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니까… 언제 발견 헸다고요?”
“1시간 전이지.”
“적어도 그 전에 놓고 간 거겠네요?”
“요점은 어떻게 여길 아느냐와 왜 데우스의 본명을 알고 있느냐는 건데.”
“위치도 노출된 거면 영 큰일이군.”
“댈러쉬, 자네한테는 유감이야.”

현재 히어로들의 아지트는 댈러쉬 무기중개업 전문 회사였다. 무기 공급에는 편하겠지만 그 외에는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이슈거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나마 떨어진 창고 쪽이였지만,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제 동선은 그러니까…”

그의 하루는 다르지 않았다. 침착함을 되찾은 그는 평소처럼 이야기를 하고, 그의 선배들은 몰아붙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얌전히 듣고 있었다.

별안간 이상한 점을 눈치채기 전까지는.

“…데우스, 잠깐만, 밖에 안 나갔어요?”
“난 오늘 도착한 이후로 쭉 여기에 있었지.”
“…잠깐. 잠깐만.”
“…상상하지 말게. 아니, 입 밖으로 꺼내지 말게.”
“젠장.”

“밖에서 데우스 특유의 그, 생체 전류 치고 더럽게 고압 전류인 걸 봤다고.”

그의 정체가 폭로되고 연이어 온갖 매체의 접촉 시도가 일어난 건 사흘이 지나기 전이었다.

-

제일 처음 폭로된 자는 경제력이 꽤 높은 자였다. 이것이 나쁘게 작용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본래의 이름과 나이, 출신, 직업이 공개되고 ‘데우스’ 라는 이름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자, 영웅들이 대체 누구인지 궁금해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주변 관계망을 무차별적으로 헤집기 시작했다. 그의 일반인 친구들이라거나, 가족들, 재계 인사, 많은 이들이 탐문을 받곤 하였다.
그리고 영웅들 중 정말 거의 대부분들은 그 친구들에조차 포함되지 않는 목록에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실제로는 밤의 장막 속 등불을 든 동료였음에도 말이다. 대외적 정보가 유출된 김에 일부러 추가적으로 더 내보내 시선을 돌린 건 당시의 그 자로서는 최선이었을 것이다. 그 여파는, 미래에 알게 되겠지.
이는 작고도 큰 해프닝이었다. 그는 주요 전력이었기 때문에, 쉽사리 은퇴를 권할 수는 없었다. 기억을 더듬으면 오히려 다른 쪽에서는 데우스 한 명만 이렇게 됐다면, 우리까지 걸리기 전에 은퇴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한 명 뿐이었다면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졌고 자시고를 이야기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정보 유출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다. 신더는, 붉은 머리의 사이드킥은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왜 착각했는가? 왜 눈치채지 못했는가? 제 어머니의 사건 무렵부터 신경이 곤두섰던 것이, 제 형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위축시켜 놓았는데.

“의태.”
“변신일 수도 있고.”
“카멜레온 같네.”
“…돌겠네 진짜.”

우리 중에 있을 수 있다. 문득 그런 불안감이 들었을 때부터 그에게 휴식이라는 단어는 잠깐 자취를 감췄다. 온갖 감각의 예민함을 끌어 모은 불신과 불안감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었다.

-

야속하게도 빌런들은 그들이 불안해하는 걸 느끼는 듯이 더 자주 날뛰고 있었다. 이건 짠 것이 아니었다. 누가 봐도 뒤흔들기에 충분한 먹잇감 신세가 되어 가고 있었다. 흔들리기 시작한 내부에 견고함은 점점 나약해져 갔다. 날뛰고 싶어 미친 자들은 이 때가 기회라고, 제 능력을 제 마음대로 써 피라도 보고 싶은 자들은 피를 보겠노라고, 저들은 능력을 쓰면서 왜 우리는 막아세우느냐며 위선이라 하는 자들은 자신이야말로 선임을 밝히겠다며 파괴를 일삼고. 혼돈이 걸어왔다.
걸어오는 소리에 머리가 아팠다. 영웅들 모두가 그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두통을 셧다운 시켜주겠다는 듯이, 이번에는 뉴스가 편지보다도 먼저 그들을 습격했다.

자신이 어떤 영웅이고, 어떤 추악한 욕망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대놓고 살인을 하는 장면까지.

두통이 아니라 머리가 째로 부숴지는 충격이었다. 악몽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런 것이겠지.

-

“옛날 생각이 갑자기 왜 나지.”
“응? 아, 거울 삐걱이는 소리 때문 아냐?”
“신빙성 있는 가설이야.”

그가 거울을 피한 적은 없었다. 당장 붉은 머리의 남자는 평소에도 거울을 보며 자신이 채 돌보지 못한 상처를 보기 위해 애썼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이건 순전히 술기운 때문이다. 술은 옛 기억을 들추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 유독 제 형제와 많이 얽혔고, 유독 가장 처음에 드러나 버린 자와 대놓고 대적하겠다 다짐했기 때문일 것이다.
데우스, 현 히어로들의 수장. 그가 그 때 편지를 제대로 저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샛노란 눈은 술잔 안의 술에 비쳤다가 이내 사라졌다. 술은 후회를 불러 일으키는 좋은 음료였다. 곱씹으며 다시는 이렇게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하니까.

“오, 이번에는 내가 이기나?”
“바랄 걸 바래라.”

그리고 그들이 있는 바 테이블의 옆 자리로 한 사람이 들어와 앉는다. 잿더미는, 저 먼지 가득한 옷차림을 한 사람을 잠깐 흘끗 보고서는, 잠깐 고민을 하다가, 더 달달한 쪽을 옆 자리의 새로운 손님에게 넘겨주곤 하는 것이었다.

“아는 사람이야?”

아이언 애로우의 질문이 무색하게, 새 손님은 일어나 더 쓴 것을 가져가 버렸고,

“멍청아…”

그리고 이어지는 새 손님의 기침 소리에 붉은 머리의 남자는 깔루아 밀크를 하나 더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 잿더미는 제가 돌보던 불을 알아보지 못할 리 없었다. 아무리 싸매도, 아무리 먼지더미로 포장해도.


------

모브 설명
아이언애로우: 신더의 동기인 옛 히어로.
데우스: 현 히어로 수장.

아 댈러쉬 안 썼네(침침

댈러쉬: 전 히어로들 아지트 주인장 되는 사람.

브금의 티미

lost cause 는 잃어버린 대의 라고 번역되더라

아니
몬트야

그리고 신더
아니
아니과거긴 하지만
그래도
허엉

몬트
들켰니...?

>>413 !

(핥아먹기

알하사하루하피하~~

팤하

진행하는 과거썰이 신더의 현재랑 가장 맞닿은 과거사이자 가장 중요한 과거사긴하지만

그래서 영웅들이 어떻게 신상이 털렸는데?? << 이 과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과거사(!)

사단이 난... 원인의 최대라고 할까(

아무튼 그러하다
으으으 밍기적거릴래

몬가...하고싶다...(?

본스레라던가
썰이라던가

맞아 스카이림이

뭔가 이 대사...애들이 하는 거 보고싶어졌어요

>>424 실수로 작성눌러서 이어씀
스카이림이 스위치판도 있길래 조만간 사서 해보려고 합니다.

>>425 다들 해주세요!!!

>>426 rpg 좋아하시면 재미있으니 강추에요!
다만 오픈월드 별로 안 좋아하시면...비추...

>>425

신더: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
당신들은 나에게 있어서 영웅이자 천국을 만들어 줬는데,
그러면 나는?
...나는 당신들에게 지옥이었겠지. 어쩌면.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래도 짚고 갈 건 짚고 가야지. 넘은 선은 짚어야지, 안 그래?

저 오픈월드 개좋아요.. 일단 룬팩토리부터 엔딩 봐야하는데..힘드네요.

>>428 신더야아ㅏㅏㅏㅏㅏ

>>429 그렇다면 강추합니다

유비식 오픈월드와는 달리 진짜 오픈월드를 보여주거든요

(대충 오늘은 수면부족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만 자러 가겠다는 레스)

(사서주랑 나랑 수면시간을 합치면... 8시간이 나올 것 같다는 어쩌구와 함께 톡바)

뎁바!

>>425
루나시: ...미안, 너를 제멋대로 구원으로 여겨서. 그리고 너에게 있어 짐이었던 것도. 매번 버겁게 굴어서 미안했어. 내가 나쁜 새끼인 거 맞아. 그러니까 다시는 보지 말자, 우리. 나따위한테 감정 소모하지 말고 차라리 깨끗하게 잊어.
...내가, 처음부터 이래야 했는데.

프레이어: 미안, 미안해요. 당신이 내 안식처라고 생각했어요. 어리광부려서 미안해요. 당신에게 지옥을 선사해서 미안해요, 당신이 내게 준 것은 낙원이었는데. 내가, 내가 무얼 어떻게 하면 속죄할 수 있을까요.

미네르바: 제가 당신에게 지옥이었습니까? 당신의 안식을 방해하는 쇠사슬이었습니까? 당신은 저에게 평화를 주었지요. 당신의 원하신다면, 그것이 당신의 평화라면 말릴 생각, 없습니다.

마리 제인: 냐하하~, 그렇다고 이제와서 무를 거야? 알잖아, 이미 우리 둘은 서로의 곁이 에덴이라는 이름의 지옥인걸. 우리는 서로에게 천사이자 악마잖아, 응? 이제와서 도망칠거야? 이미 알고 있던 거 아니었어?

뎁-바
그리고
신더
허엉

(마리가 너무 취향이다)

파크주 주무세요?

아뇨 안 자요!

언제 주무세요..

오늘은 2시 반이나 3시쯤...?

그렇군요 :0..

라오루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파이퍼는 너무 귀엽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흔한 자캐 조아 자캐 러버의 헛소리에요

>>441 뭐야 라오루 파이퍼 어떤 모습인지 보여줘요

(두장 올려야지)

(사실 클릭 안하면 얼굴부분 보기 힘들어서 두개올리는거에요)

피피 눈 반짝거리는거 귀여워...

하하하하ㅏ!! 저희 애가 이렇게 귀엽습ㄴㅣ다!!!!!
근데 팤주 안주무시나요..(흐릿

1시간쯤 뒤에 잘 예정임다

새벽반 칭호 드릴까요..!

1대1은 막레로 받아도 괜찮습니까!

넵! 수고하셨어요 사서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침대에 누워야겠어요..

푹 쉬시길..

(본스레 갈건데요)

(나닛

열려라 참깨!(우당탕)

와 일찍 일어나셨네요!
아뇨 날 샌건데요☆

오늘 1교신데 망했다★

그러므로 본 스레를 점령하러 간다

.dice 1 6. = 2
.dice 1 6. = 5

아 즈베는 좀
.dice 1 6. = 4

다갓 유즈베 진짜 좋아하잖아ㅋㅌㅋㅋㅋㅋㅋㅋ
아냐 침착하고 경우의 수를 줄여보자. 코드가 고정값인 상태서 넛케랑 코드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고 유즈베를 빼면 모르랑 시은이가 남으니까
.dice 1 2. = 2

흐억

파-카

넛 하

찌끔만 더 자구올겡ㅅ

밤 새신거에요...!?

팤-바

사-하(싱긋)

https://picrew.me/image_maker/112551
이 피크루가 재공개됏어

가-하

저게 재공개 됐다고...?!

넛-하
그래서 시큐만들어왔다
빨리 칭찬해줘
https://picrew.me/image_maker/112551/complete?cd=suCoNF39mU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큐쟝 매니큐어도 검은색으로 칠하는구나 모엣

매니큐어는 초기설정이긴 한데 있길래 넣었지롱

큭
앤오랑 동접이니 빨리 썰을 떠올려야 하는데

뭔짤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있길래 넣었지롱☆

시간대가 안맞는자들의 모습인가(훈훈)

그거 알아?
주나백이가 넛케씨큐보다 진도 빠르다
깔깔

(예전에 저걸로 넛케♀️만들었었지~ 하는게 떠올라서 찾아오려했지만 잃어버려서 그냥 다시 만들었다는 내용)

사랑합니다

>>471
예?
예
예??

진짜잖아
넛케씨큐 이날 이때까지 허그한번했어
무슨일이야 당신 넛케 아니지
그 도미니크 엘리엇이 이럴리 없어(??)

주나백이:볼뽀뽀는 했지롱 두번이나
넛케씨큐: ts당한상태로 포옹은 했음

기어코 오너가 캐를 부정하는 사태가

와중에 넛케는 볼뽀뽀 안할것같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차라리 키스를 할듯(?)

두번이 아니었나
기억조작이 돼서 지금 막 헛갈린다

넛케의 볼뽀뽀 예상

다들... 까꿍 쫀아입니다...........어쩌다보니 저쩌다보니 겨울학기 예정 + 이시국에 감기로 주거가는 톡하여 0.<...

톡하톡하

☆기억조작이 돼서 지금 막 헛갈린다☆
과제가 나빴다(?)

넛케주도 두번으로 기억하고 있으니까 두번일듯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옄ㅋㅋㅋㅋ

백하 톡하
백이주... 하이 하신가......

아무튼 볼뽀뽀 받았고 포옹도 꽤 여러번 했지롱
진도 나가는데 한 400년 걸릴줄 안 커플보다 플라토닉하다니 놀랍다 놀라워
분위기만으론 중년 부부같은데

☆중년 부부☆

이벤스레 답레를.... 답레를 어떡하지

그리고 맥도날드 이달의 해피밀이 쥬라기월드 공룡 8개길래....... 티콘이가 모으는 중이라는 이상한 썰풀기 0.< 오늘 2차 풀리면서 다 풀린다 공룡콜렉터 도티콘

백이주가 소환됏따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
전에만든 주나피크루를 긁어온다

소환 직후 사망입니다 저승으로 안녕 부활 대기 180초.... 째깍... 쨰깍...

넛케씨큐가 허그 한번 했다고
(혼란)

티콘이 귀여워
ㅋㅋㄱㄲㄲ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212703
주나2

☆중년 부부☆

그러게요 수위 17금 미만으로 하도록 노력하자고 한 말이 무색하기 그지읎다

주나야.....뉴스봣어...? 루브르 박물관에서 조각 하나가 사라졋다고 난리야....... 난 그게 너인거 같아........ 주나야 구거 알아? 사람이 천사를 보면 죽

그것도.. 넛케 ts당한상태에서 한거야
놀랍다
파하
백주 안돼 살아나

티콘이 중복없이 다 뽑을것같고
백이주... 살아서 돌아와라.....

백이주 무슨일이야 ㅋㄲㄱ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답레... 수업버프 받으면서 써야지
7분 남았다...☆

백이주가 신다!

>>497 (7분 뒤에 넛바인가)

이제 날씨 추ㅇㅝ지나가요... 애들 코끝 귀끝 추어서 빨개질 거 생각하면 귀여워서 죽어버리고.......

해피ㅣㅁㄹ 피규어는 가챠가 아니라 선택이다 고로 끄냥 해피밀세트 플렉스타임인거시야

주나야 그거 알아?사람이 과제를 맞으면 죽

무슨소리죠
수업 들으면서 할건데요(태연)

가챠뇌에 절여진 으른들이 오해를 했군

뭐 가챠가 아니라고!

마쟈요 선택입니다 왜냐면 티콘이가 시켜서 백이주가 플렉스... 했거든....ㅎㅎ...!!!

맞다 이거 꼬마 엘리엇군 생각나

(깨달음)

티콘이...이제 오너를 조종하기 시작하는구나...

★티콘이가 시켜서 백이주가 플렉스... 했거든....ㅎㅎ...!!!★

>>505 (엘리엇 진짜 저럴것같다)
실제로 차원택배로 뭐 받을때 저런반응 아니었나

주나... 슬슬 여름이 지나가니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 않을까 여름에 약한 김주나

여름이? 더위가 지나가니까
그냥 내가 더우면 여름이라고 말하다보니 이런 일이

헐 그러고보니 이제 추석이구나 애들 꼬까옷 입고 송편빚게 해주세요......

ㅜ ㅜ 귀여워 토끼목도리 뜨개질 해주고 싶어 짱귀여워

★그냥 내가 더우면 여름이라고 말하다보니 이런 일이★

넛케도 몸에 열많아서 더위에 약하니까 슬슬 살아나고 있겠지
더 추워지면 보온효과 어쩌구 하면서 보드카를 상비약이라도 되는것처럼 끼고 다니겠지만

토끼목도리 뜨개질해주면 순간 진짜 토끼로 만든건가 생각하다가 뜨개질로 만들었단거 들으면 안심하고 쓸것같따
주나는... 송편을 잘 빚나요?
.dice 1 3. = 2
1:의외로 잘 빚네요
2 3 : 엉망이네요

시루떡처럼 출근하다가 파이퍼 짤을 그려줄거란 지인의 말에 기운이 솟아난 사서주 등장!!!!

시루떡-하이

와 기운난 시루떡이다

애들한테 송편 빚어달라고 하면 빚어줄까.... 서로 내가 잘빚었니 니가 잘빚었니 하는거도 보고 싶다 솔잎따러 꼬까옷입고 산 돌아다니다 단풍투성이되고.......

맛잇겟다 사-하 쫀아여 :3c

사하~

에디는 추석때 회사 쉬니까 송편 빚으려나...

송편...?

넛케: 이 아저씨는 요리를 괴멸적으로 못한다(공설)
코드: 그래도 얘는 인간적으로 못만든다
모르: 예술품급
유에: 송편이라는 전제를 해치지 않으면서 이상하게 만든다
즈베: 완-벽
시은: 잘만드는데 좀 작게 만듦

다들 칭호를 달고계시길래 저도 달았습니다><

넛하!백하!가하!팤하! 아침인데도 4분이나 계시다니!!!

송편.. 송편하니 떠오르는 질문
캐릭들은 송편 소 뭐 좋아하나요!

씨큐: 잘 못빚음....
가드너: 예쁘게 잘 빚을듯하고 실제로 예쁜 딸을 가졌지
청금석: 의외로 잘 빚을것 같다
마블: 진지하게 안 빚고 텅빈 송편 만들거나 뭐 아무튼 이상한짓할듯
리테: 송편빚으랬더니 남들 빚는거 먹고있음

빚어는 주는구나 아저씨...괴상히 빚은 송편 놀려먹기

시으니 송편 왠지 정말 교과서에 나올것처럼 생겻을거 같앗으이

씨큐 리테는 오리지날 깨송편 좋아할거같고
나머지는 뭐 주는대로 먹지 않을까 십따

만두모양으로 빚는 아이 없나요? 알겟습니다 티콘아 네가 만두모양으로 빚거라

티콘이 귀여웡

>>520

넛케: 이 아저씨는 미각이 없다
코드: 무조건 꿀
모르: "꿀 이외엔 존재 가치가 있어?"
유즈베: ?
시은: 편식하면 혼나니까 다 좋아한다

파크 : 평범하게 빚음
레인 : 빚는 건 평범한데 소에 고추냉이 들어가 있고 그럼
알두임 : 안빚음
에디 : 평범하게 잘 빚음
유클리드 : 빚으려다가 모양 이상하게 나옴

>>520 파크랑 에디는 깨 좋아할 것 같구... 다른 애들은 딱히 상관 없어힐지도

아 보통 달다구리한 송편은 꿀송편인가? 그러면 씨큐 리테는 꿀송편 추가

알두임<오타가 귀여움

(쥐구멍)

백이랑 티콘이는 송편으로 찰흙놀이 하지 않을까? 기본적인 모양 만들다 점점 별모양 꽃모양 하트모양 갖가지 동물모양이 나오기 시작... 그리고 만두(송편)빚는 티콘이
셈씨는 걍 반죽 쪄서 깨+설탕이랑 퍼먹으라 할듯 귀찮게 왜 빚냐고
화마... 수랏간에서 뭣좀 보고 배우지 않았을까? 이것이 바로 조선시대의 송편이오
ckffl........... 그런거 모름입니다 빚어달라그래서 도자기 빚을지도 모름입니다 도자기 모양으로 빚어서 거기에 넣으라고 준 소 담아놓기

(알가락질)

★도자기★

도자기모양 미치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셈씨 빚는건 귀찮아하지만 만든거 주면 잘 먹을거라는 뇌피셜 있는데 어떤가요

복수할거다 넛주 키에엑

뻘하게 여러분 이름 옆에 상태이상 적혀있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도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가 티콘이가 만든 송편 보고 당황했으면 좋겠다

이 만두는 찌면 되는거야?
아냐 송편이야!
??

그러게
어딘가의 초차원 상태이상 톡방

주면 잘먹습니다 꿀송편아니면 꿀송편으로 다시 빚ㅇㅓ오라면서 먹습니다 옴념념

까르륵 깔깔

상태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 틀리진 않아........

달새는 꿀 좋아하고 사서쨩은 깨! 월꿀도 꿀! 작약이는 밤 좋아합니다!

CQ: 우리들의 일그러진 꿀송편이야(세미씨에게 자신이 만든 찌글한 송편을 내밀며)

플리즈 해독물약

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송편 잘 모르는 애들한테 만두빚듯이 빚는 거라규 알려주구 싶다 < 못댓음

물약으로 치료되지 앟ㄴ는 상태이상이여

출근도 물약으로 치료되는 상태이상이여쓰면 좋겠다...(?

보스몹(교수)을 죽여야 풀리는 디버프

>>539 (눈물)

꿀 좋아하는 친구들 많아... 역시 단 건 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 송편 빚어본 적 없어서... 티콘이가 만드빚듯 빚는 거라고 하면 진짠가? 하면서 따라하겠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꿀송편
쟤네들의 쫙쫙펴진 깨송편
상관없는 흐물흐물 콩송편

>>541 ...지옥 유황불에 쪄왔냐? (념)

어른들의 상태이상이란

일하러..갑ㅈ니다...

사-바

이쪽도 수업...

미-하

미하 사바 가바

(측은)

두고보자 팤주

파크 쏘큐트 군만두모양 찐만두모양 다 알려주어야함

사바 가바 미하 쫀아!

>>554 하하하하

>>555 군만두 찐만두 모양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송편모양은 없구나

아침부터 북적북적이구나

(조용한걸 보니 다들 가셨나보군)(잠수)

아-하

아코주도 당장 썰풀어(철컥)

핫 사람이 있다
아하아하 오랜만이에요

어..어떤 썰?!?!

아차 사바 가바

송편 만들기 썰 풀고 있었다

아코는 딱 정석, 그러니까 반듯하고 누가 봐도 송편! 하면 떠올릴 사전 속의 송편 모양.
바닐라는 내 갈길 내가 만든다! 하는 느낌이라 모양이 정해질 수 없다!

교수님이 나에 대한 관심을 조금 끄고 계신것같아서 슬쩍 다시 오너방에 눌러붙기ㅡ를 시도함

가-리하

바닐라... 별모양 만들고 그런건가

바닐라랑 티콘이랑 송편 만드는 거 구경하고싶다(?)

>>564 가하~

아니 토론하려고 한다 다시 잠수

가 하

바닐라의 모양은 어..어... 어... 추상학파의 영향을 받았어(?)

토론.....(측은)

아! 송편 모양!

사서 파이퍼 - 진짜 온갖걸 다만듭니다.. 술병 모양에 술잔모양(?)에 책 별 달 기타등등.. 병아리 모양도 만들겠네요!
달새 - 정석적인 송편 모양!
월꿀이 - 이쪽도 무난하게 정석!
작약이 - 이것을 과연 송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가바가바

>>570 >>>책 별 달<<<
달새와 사서의 격차가...??

달새 - 주변에서 이렇게 만들라니 이게 맞겠지..
사서 - 정석대로 만드는것도 슬슬 재미없으니 내 멋대로 간다

입니다. 사서는 자기가 만든건 자기가 안먹지만요 (?

교수님: 아는것을 전부 말하라
넛케주: 으어어(아는것이 없다)
를 당하고 있다

그러니까 캐들 협박당할때 썰 풀어줘 당장(철컥)

사서가 만든 건...다른 지정사서들이 먹으려나...묵념(?)

파크 : 누가 누구에게 협박하는 거야? 뒤지고 싶냐? (안통하고 되려 노려봄)
레인 : 죄송하지만 협박은 안 통합니다. 제대로 부탁해보시면 또 모르지만요.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함)
알두인 : (이미 상대를 불태움)
에디 : ...원하시는게 뭐죠? (부들부들 떨면서 협박당함)
유클리드 : X먹어 (협박이 성립하지 않음)

>>574 주 희생자는 막내입니다 (사서: 빵긋)

협박당할때..
사서/달새 - 1. 상대가 뭘 걸고 협박하는지 들어봅니다 2. 우선순위를 따져봅니다. 3. 우선순위 3 이하면 일단 팔다리부터 잘라놓고 생각하자를 시전합니다. 3-1. 우선순위가 높으면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봅니다
월꿀 - 애는 자기 자신만 소중하게 여기는애라 협박이 안통해요
작약 - 하와와 인간은 소중한 거시에오 모두를 아껴야 하는 거시에오 하지만 네 협박이 다른 사람을 다치거나 죽게 한다면 너를 쑤셔버릴 거시와오

>>576 막내... 엔케팔린에 팔려와서 라오루에서까지...

☆너를 쑤셔버릴 거시와오☆

사서: 하하하하하하핫★
막내: 아하하.....

협박

넛케: 크게 세 패턴으로 나뉨. 1. 뭐 어쩌라고. 배째.식으로 나감. 애초에 잃을게 없으니... 2. 안되겠다 싶으면 돈이라도 뜯으려 한다 3. 압도적인 상하관계일 경우 순순히 말을 듣는다
코드: 협박에 잘 굴하긴 하는데 틈봐서 딜걸려든다
모르: 협박을 하는쪽★
유즈베: 그만둬
시은: 정치질 시전할듯

막내쟝... 대체...

막내 자기 엔케팔린에 팔려온 거 아직까지 모르던가요(불쌍

>>579 모르 협박을 하는 쪽이었나

좀 더 정확히하면 모르가나한테 협박하면
협박하는 사람(이었던것)이 되어버려서

배정은 교육팀과 관리자와 본인의사가 합쳐진거니.. 마땅히 갈 곳도 없는데 정보팀이 낫다고 했으니까 가야게따! 지, 자기가 팔린줄은 몰라요...

(과연)
모르가나...강해

본인의 의사(엔케팔린 매매)

>>583 (그런 거였군)

에디 : 불쌍해..

이상하군 슬슬 수업이 끝날때도 된거같은데

두놈 탈주해서 넛케주가 교수님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탈주닌자 전원 용서 못해

그 탈주자들은 내가 꼬셨지[두둥]

용서할 수 없다. 싸우자!

듀얼!

(팝콘

내 패에는 술마신 넛케, 다른 이를 구하는 시큐,죽지않는 주나,귀여운 백이, 사랑을 좋아하는 관전러 이 다섯장이 모여 내 승리다![두둥]

(대충 시체)

그리고 시체에

맛있는 것을 먹는 시큐썰을 부어넣습니다[슥]

하지만 넛케주의 패에 공기가 있으면 어떨까?

공기는 금지 카드다!

저지!

야호 수업 끝났다!
그럼 진짜로 시체가 되러간다
흐흐흐흐ㅏ하하하하하하ㅏ핳

일 다 해따!!!!!!!!!!

넛주여

꿈에 시큐가 기타를 쳐줄거다[적당]

사서주를 쳐다보는 부장님 시선[?]

쿠해해헤헤헿헤 시선따위!!!!!
본스레 가야지..

다들 축하드려요!

캄사합니다!!!!
점심 뭐먹을지 고민이나 해야겠어요!

기상창

댕 하

멍-하!

오늘의 악몽이 점심은 토스트에요[두둥]

악몽이... 토스트에 누텔라 발라주고 싶다

이 강의가 끝나면... 신나게 놀거야

뜬금이지만.. 물약게임 하고 싶어요..

사람 좀 모이는 시간대에 먹입시다

사람이 모이는 시간대면....
8시간은 기다려야겠네요!

존버-모드!

언젠가부터 야행성이 되어버린 톡방

화력 올리기엔 물약이 효과적일 것도 같고

다들 개강해서 밤밖에 시간이 없는건가
라기엔 방학일땐 밤새도 다음날 일정이 없어서 밤에 사람이 모이고

그냥 모두 올빼미들인걸로
다들 숨겨뒀던 깃털을 공개해주세요

(파닥파닥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complete?cd=LvVEZg4HgZ
시큐

(퍼드덕퍼드덕)
씨큐씨큐 규ㅟ여워!!!!

회사도 한가한 겸.. 뭐 좀 확인하려고 초톡방 모든 스레 뒤적이고있어요.. 눈아프다..

오늘은 환상체가 별로 안 탈출했구나
사서주는 에고 뭐 써?

사서주는 사무직이라 권총써요 (?)

사무직이구나
화이팅

오자마자 씨큐다
사 랑 해

씨큐 귀여워어어어어어

생존신고만 하고.. 다시 떠나겠읍니다...

페르소나 5 스크럼블 재밌내요 하드모드로 했다가 섀도들한테 뚜까맞는중이지만~~ 그래도 재밋다

와 이게 되네(와 이게 되네)
흑백이: https://picrew.me/share?cd=SRXnOiWOw7

>>622 가는 길에 제 사랑 받고 떠나십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생 힘퐁입니다

박-하바
흑백이다 흑백이

흑백이는 올흑백이네요 (?)

잡담스레 본스레 합쳐서 약 170개 전부 확인 완료...

>>626 인간이십니까
아참 사무직이시랬지

정보팀 사무직이니까요
요정도는 가뿐합니다 후후

박하박바

>>623 (핥짣

>>626 뭐야 어떻게 다 확인했어요

하하!!!
사실 티미 확인할겸 한거라.. 쓱쓱 내렸어요

https://youtu.be/hZfOxl1zRLE
밈미

밈미 큐트
먀카-부!

못...봐..회사......(. .
톡하톡하!!!!!! 퇴근까지 단 20분!

사하

어서ㅓ 회사에서 탈출해ㅐ

.dice 1 2. = 1

대충 차원차 빠밤으로 독백의 자각은 토요일 오전...금요일 밤...그 어딘가 쯤에서 일어난 걸로

루하인 거시야

뎁-하
톡-하

https://youtu.be/2btR9rAcdzo
ㅁㅁ

치타는 삐약하고 운다... 메모

톡-하
데이브는 어떻게 우나

렌하
데이브는... 삐약(

Amanda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이미 포기했지만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날 버려줘."

연극의 끝을 알려왔습니다.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제발, 더이상은 희망따위를 가지기에도 지쳤어. 일말의 애정이라도 남았다면 나 좀 내버려둬.


Lunacy는 누군가의 앞에 무릎 꿇고 이미 포기했지만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죽지 말아 줘."

우리에게 행복을 바랐던건, 역시 무리였을까요.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그동안의 정은 있잖아, 응? 너도 날 떠나야겠어?

미-하
치타
귀여워

(양가감정)

데이브는... 삐약하고 운다... 메모...

루-하 아만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프레이어는 누군가를 끌어안고 절망적인 목소리로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날 찾아줘."

역시 동화같은 결말은 존재하지 않는가보죠.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아뇨, 동화같은 결말은 존재해요. 그는 나를 찾았고 나는 지금 그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권선징악의 동화라면, 그렇다면 동화같은 결말은 없는 것이겠지만요.


Mary Jane는 누군가를 구슬프게 쳐다보며 절망적인 목소리로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울지 말아 줘."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런 결말은 과연 있었던걸까요.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행복해지지 못하더라도, 여기서 넌 무너지면 안돼. 무뎌져. 넌 이미 미쳤지, 하지만 그것으로는 모잘라. 내 아픔에마저도 무뎌져야 해.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을 거니까.

마리제인에게무슨일이

렌-하

데이브
삐약삐약이구나

뎁: 삐약삐약(어쩌다 이렇게됐지)

마리제인은...과거사를 상정하고 썼다
미래의 내가 언젠가는 밝혀주겠지

미래의 루프주 화이팅(

" 네 주변의 모든 이들은 만족을 얻었지만 넌.
Lunacy 너는 무엇을 얻었지? "

" 나는 그들의 만족을 얻을 수 있었지. "
#희망을_느껴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7235

아ㅏㅇ아 루나시야

키린는 누군가를 끌어안고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괴로워해줘."

가져왔던 꽃다발의 꽃잎이 모두 떨어졌습니다.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위키드는 누군가를 지긋이 바라보며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내 손에 죽어줘."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키린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그의 세계.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다.

.
.
.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 났다.
참 괜찮은 결과야. 안그래 키린?
#지킬_수_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7230

Amanda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그의 가족.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자신을 걸고 싸웠다.

.
.
.

자신을 희생해야만 했다.
슬퍼보이네 Amanda.
#지킬_수_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7230
하, 내가 슬프다고? 개소리. 난 그들의 행복에 만족해.

이수연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그의 규칙.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웠다.

.
.
.

자신을 희생해야만 했다.
차라리 이게 나았을지도 몰라 이수연.
#지킬_수_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7230
...적어도 난 죄책감을 덜었죠. 결과도 결국에는, 해피엔딩 아니던가요?

으아
으아아
키린
키린이....생명걸고...세계를 위해...허엉

수연아ㅏㅏㅏㅏㅏ!!!!!!! 아아아아!!!!!!!!!!!!!!!!!!!!!!!!!!!!! 아아ㅏㅏㅏㅏㅏㅏㅏ!!!!!!!!!!!!!!!!!!!!!!!!

아아아아아ㅏㅇ

Amanda C. P.이(가)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겁니다.
''있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우리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 나는 ...너는...''

#만약에_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398

프레이어이(가)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겁니다.
''있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너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 너는 슬프려나..''

#만약에_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398

하하
옛날 일들에 꼭 맞는 진단이 참 많이 나오는구만(코쓱

데이브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자유.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인생을 걸고 싸웠다.

.
.
.

그러나 실패했다.
그곳에서는 지키려던 것을 다시 찾을 수 있을거야. 안그래 데이브?
#지킬_수_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7230

수백년은 걸리겠지만

허엉
자유
자유......뎁........

https://kr.shindanmaker.com/925059
이 진단 귀엽다

🥂데이브님이 정성껏 차린 식탁

메인디쉬: 마트에서 산 대하
디저트: 슬러시
Special: 📻
┏━━━━━┓
┃☕️🍴🦐🧀┃
┃🍋🍧🍧📻┃
┃🧀🦐🍴☕️┃
┣┳━━━┳┫

#당신이차린식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25059

치즈다(치즈다)

치즈+새우 무엇

>>660 위에는... 결계 빠샤빠샤 전이고...
밑에는... 코쟝이랑 톡할 때려나(침침

>>666 맛잇는 쉬림프 리조또

치즈새우구이

Luancy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999dd71babf0578870b409a85a2a7bec089d64d4

퍼스널 컬러: 연두
특이사항: 적폐캐해의 희생자
플레이어들의 반응: Luancy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스토리 생각하면 넘 안됐어서 마음이아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oO(반응이?)

Mari Juana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d3d66d795346ab05bff85d4c4e7dacaca90a708d

퍼스널 컬러: 주황
특이사항: 가장 충격적인 이벤트 보유
플레이어들의 반응: ♯Mari Juana_죽지마 ♯Mari Juana_일어서 ♯Mari Juana_나랑결혼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충격적인 이벤트...뭔가 암살 돕기 뭐 이런거라도 있었니

>>664 뭐야 귀여워요
해보고 옵니다

☆암살 돕기☆

☆암살 돕기☆

댕하

🥂Lunacy님이 정성껏 차린 식탁

메인디쉬: Lunacy표 도시락
디저트: 소프트아이스
Special: ⚱️
┏━━━━━┓
┃🥛🍴🍱🍳┃
┃🥕🍦🍦⚱️┃
┃🍳🍱🍴🥛┃
┣┳━━━┳┫

#당신이차린식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25059

선물로 고대유물을 주는구나(아님

항아리 뭐지
술인가(적당)

열면 대충 큰일나는 무언가

윤송는 마늘을 2개 캤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4738

뭐야 부족해요!

에
뭐
넥타르같은 거라도 들었나(아님)

그리스 루나시 신화(적당

멀쩡할줄 알고 들왔는데 실시간으로 멍주의 라이프가 도트뎀을 먹고 잌ㅅ어서 리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상에 댕바

토카토카

푸스로다

도바킨

ㅇ하

뎁하

서하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디기탈리스』 꽃말은 "당신을 향한 애정을 멈출수 없어요"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흑막 하얀은 어디까지...

하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달리아』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뻐요"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소름)

머시여(머시여)
하얀 당신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

흑막 하얀 대체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아하니 몸이 나에게 자라고 하는 것이 맞다
리타합니다...

화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히 그대와 행복할거에요"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떨떠름)

작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검은색 튤립』 꽃말은 "당신을 저주합니다"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떨떠름22)

뎁바

뎁바

작가야

서 "하얀, 사랑이란 건 뭐지?"

하얀 "우미한 감정 뒤 감추어진 너의 이름.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서 "...뻔뻔하군. 네가 우미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네가 버린 감정이고, 내 뒤에 감추어진 이름이 바로 너인데 말이야."

하얀 "그렇지만 맞는 말이잖아?"

서 "확실히 그건 그렇지."


하얀, 사랑이란 건 뭐지?

우미한 감정 뒤 감추어진 너의 이름.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진짜 소름돋네.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빌런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누구보다 증오스런 그 자식이 올거야."
#누가구원하는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WOW...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서하얀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를 증오하는 사람."
#누가구원하는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하얀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믿는 신이 나를 구원하리라."
#누가구원하는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흑막 하얀은 끝나지 않는다...

"너희는 맞이하게 될거야"

"무수한 별들이 너를 지켜보는 모습을"

"너희가 밤하늘을 보는게 아니라 밤하늘이 너희를 보고있던 것이라는 것을 말이야"

는 그냉 만들아만 둔 문장.
쓸일이 있을진 모르겟소요

서가 말이 심하면 말해주세요!

사랑이 고픈 악마 12th Sitry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

Sit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699 깜짝 놀랐어요.

^0^V

시트리...귀여워 핥짝

에디가..더..

둘 다 귀여운 걸로!(탕탕탕)

ㅇ주도 귀여운걸로 [할짝할짝할짝]

악 하

톡하

피하~

펠펠펠

저 소리는 펠주가 모두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며 웃는 모습입니다[나레이션풍]

펠펠펠하~

아니 죽어가는소리임

펠주는 죽지않아요[오버워치풍]

일어나세요, 펠주여

깨어나세요, 였나?

연녹색을 품은 죽음의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라르고.

흐릿한 물결 너머로,
바라던 웃음이 보인다.

그것이, 네가 본 마지막 빛이야. 이대로 스러져도 좋니, 라르고?
#바다로_가라앉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0162

(탄식)

어두운 건물 옥상, 하얀 주변은 소음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당신은 말을 잇는다.

"너, 나한테 속았어."


그 한마디를 듣고 하얀는(은),


"고작 생각한 게 이거였구나, 가여워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0182

어째서 또 흑막...............모브가 불쌍하잖아!

무너무너 무너여자

무너여자

(물약겜하고싶다)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것

(하지만 귀찮아요)
(미하!)

미하댕하~

>>720 아니면 사서주네 캐들에게만 물약이 주어졌다거나...?

톡하톡하여요

　　　　　　　　　　　　　　　　　　　　　_,,..､､､､､､..,,_
　　　　　　　　　　 　 　 　 　 　 ,､丶｀　　　　 　 　 ｀丶、
　　　　 　 　 　 　 　 　 　 　 ／　　　　　　　　　　　　　 ヽ
　　　　　　 　 　 　 　 　 　 /　　　／ 　 　 　 　 ｀ヽ,
　　　　　　 　 　 　 　 　 　 　 　 /　 /　　　　 　 　 ‘， ヽ　 '，
　　　　　 　 　 　 　 　 　 ,’　　　　 /　　　　 　 　 　 |　　Y　 ',
　　　　　　　　　　　　　　　 　 ,'　　 　 ∧　　　 　 　 ﾄ､　 }　 /,　　　　하루토씨
　　　　　　　　　　　　　　|　　 {　 i{　 /　'，　　　　　ﾉ　'， 　 /,　　　　　　　　　　　　　　　　　　　　　　　　하루토>>갑자기 왜 그래
　　　　　　　　　　　　　　l　　　'、 乂{─‐'，　　　 /ｰ─И 人:!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는데요
　　　　　　 　 　 　 　 　 ,' 　 ,　 ∨抖夲ミ ヽ }　/,邱豕ﾒ }/ / !
　　　　 　 　 　 　 　 　 .:ｌ　　l　ヽ乂弋’ﾉ 　 ﾉjﾉ　乂ソ　ﾉ／　:
　　　　　 　 　 　 　 　 .: |　　l　　ヽゞ　　　　'´　　　　イ/ 　 :　!
　　　 　 　 　 　 　 　 .:　| 　 ′ 　 i:､　 　 　 　 ' 　 　 /　　 i　l
　　　　 　 　 　 　 　 .:　 |　.,′　　j:.:}h､　 　 -‐　　／'　　　ｉ　|
　　 　 　 　 　 　 　 ,:　 ⅱ/　　　 i{:.:.ｒ‐｝ｈ､_　 ,､イ､/　　　 j
　　　　　　　　　　 /' 　 Ⅳ　　　　i{:.:.|＞i、　 ,｡s匕/　　 　 ′ |
　　 　 　 　 　 　 /　 　 l7　 　 　 i{≦V　 Ｙ´　　 ,/　　 　 ﾑ　｜
　　　　　　　　　/,｡o≦√　 　 　 i{ﾆﾆヾ　i{　,.｡sｱ　　　　j{ミs｡｣
　　 　 　 　 　 //:i:i:i:i:i√　　　　 j{ﾆﾆﾆミ匕ﾆﾆ7　　.:´　 ﾘ:i:i:i:i:i:ミﾒ､
　　　　　 　 , '/:i:i:i:i:i:ｉ√:　　　　 ﾘﾆﾆﾆﾆ｝{ﾆﾆ7 　 /　　 ,':i:i:i:i:i:i:i:i:iハ　　　　　이세계전생 미소녀 아저씨 키린 테베린
　　 　 　 ／/:i:i:i:i:i:i:i:ⅰ i　　., ' /ニﾆﾆ／ハﾆ'　! /　/　,':i:i:i:i:i:i:i:i:i:i:i:ﾊ　　　　　대리 aa 칠흑의 샤르노스 -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　∧:i:i:i:i:i:i:i:ⅰ i:.　/ /ﾆﾆﾆ／　,ﾞ　 〉　i/　/　/:i:i:i:i:i:i:i:i:i:i:i:i:i:ﾘ





　　　 　 　 　 　 ,　　´￣￣￣｀　 ､
.　　　　　　　 ／　　　　　　　 　 　 ＼
　　 　 　 　 /　　 　し'　 　 　 　 　 　 ヽ
.　 　 　 　 /　　　　　　　　　　　　　　　i
　 　 　 　 |　　￣＼＿＿　　　　　 _／ |　　　　　　　　　　　　　　　　　　　　　　　　키린>>저 좋아하세요?
　 　 　 　 |　　　　　　　　 　 　￣´　　│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건가
　 　 　 　 |　　　（　 ○　）　 （　 ○　） |　　　　　　　　　　　　　　　　　　　　　　　　키린>>뭡니까 그 반응 때릴거에요?
　 　 　 　 |　　　　 　 /　　　　　 　ヽ　 |　　　　 앗, 네.
　 　 　 　 | Ｕ　　　　{　　　 人　　　} 　|
　 　 　 　 |　　　　　 ｀ｰ一'　 ｀ｰ一'　　|
　 　 　 　 |　　　　　 　 　 　 　 　 　 　 |
　 　 　 　 |　　　 　 　 　 　 　 　 　 　 /
.　　 　 　 ‘，　　　 ｕ　　　　　　　 　 /
　　　 　 　 ｒ.､: . .＼　　 　 　 　 　 ／
.　　　 , ｡イ　 〕i ､: . : . : . :￣￣￣|＼
　　　｛　　 　 　 　 〕i ､: . : . : . : . :.ｙ　}~｀ヽ
　　,..介　､　　　　　　　 〕i ､: . : . /　/　　　〉
　ｨ　　 ＼二ﾆ=- 　 zz_- 　 〕i ､〈　/ _ ィ∠~＼
　　　、　　　￣二ﾆ=-----==ｰ个ー‐ ´　　 　 ＼　　　　　　전직 미연시 주인공 하루토
　　　 ＼ ､　　 　 　 　 　 , ,　　　　　ヽヽ　　 　 　 ＼　　　　 대리 aa - 2ch 야라나이오
　　　　　ﾒ}　　　　　　　 // 　 　 　 　 } }　　　　　 　 ヽ





　　　　　　　　　　　　　　.／￣￣＼
　　　　　　　　　　　　 .／ 　　　 _ノ ⊂_ ‐-' ＜
　　　　　　　　　　　　 |　 　　　（ ―）　 λ　　 ヽ　　　　　　　　오히려 내쪽에서 묻겠는데
　　　　　　　　　　 ,ﾍ__|　　.u 　　（__人）　　ヽ　　',
　　　　　　　　 __,/　　　｀ ＜　 　　⌒ﾉ　　. ｒ'-‐￢　　　　　　　너는 나 좋아하냐?
　　　　　　 ／---‐――--.､ゝ＼　 ノ　　　」-‐＞ヽ　　　＼ -､
　　　　　／:.:.:.:.:.:.:.:.:.:.:.:.:.:.／⌒ヽ. ´_ノ　　　/.:.:.:´.:.:.:.:l　　　（__丿
　　　 ／:.:.:.:.:.:.:.:.:.:.:.:.:.:.:.:.:.:..:.:.´.:｀ヽ　　　　 ヽ..:.:.:.:.:.:.:.:!
　　／:.:.:.:.:.:.:.:.:.:.:.:.:.:.:.:.:.:.:／.:.:.:.:.:.:.:.:ヽ　　　　 l｀.:.:.:.:.:.:.!
　/:.:.:.:.:.:.:.:.:.:.:.:.:.:.／.:.:.:./.:.:.:.:.:.:.:＿ __ヽ-､　　 !.:.:.:.:.:.:.:.!
/:.:.:.:.:.:.:.:.:.:.:.:.:.:.:.:l.:.:＿十''''''''"".:.:.:.:.:.:.:.:.:＼ ＜.:.:.:.:.:'.:.:l





　　　　　　　　　 　 　 　 　 　 　 　 jI斗　 　　 　‐- ミ
　　　　　　　　 　 　 　 　 　 　 ア´ 　 　 　 　 　 　 　 ｀`
　　　　　　　　　　　　　　　 ／ ／　／ 　 　 　 ｀ヽ　＼　　 ＼
　　　　　　　　　　 　 　 　 'ﾞ　　　 　 　' 　/　,　 　 ',　　',　 　 ∨
　　　　　　　　　　　　　 /　 /　 /　/ ′ '　　　　　 ｌ　　　　　　′
　　　　 　 　 　 　 　 　 ' 　 ′　　　 ﾞ　 ′/　　ﾉ　从 !　! !　 　 '
　　　　　　　　　　　　　} 　!ｌ　 ﾞ　 ﾞ　ｌ　i{ 　　／ ／ 　ﾉ　| |　　 ' l　　　　　제 취향이 뭔지 잊으셨습니까!!!
　　　　　　　　　　　　　| 　!l　j{　j{　:!　{ /／ ／　 ／Λ　, 　 /　!
　　　　　　　　　　　　　|　从-― -=廴{/　／′／- ―‐/　 /､　|　　　　 좋아하는건 미소녀고!!!!
　　　　　　　　　　　　　l　ん},ヽ^て~, ヾ Vﾞ /／ﾞ彳込~}^/　/|ｉ } :!
　　　　　　　　　　　　　|　いﾊ, ゛乂,,,ノ＾ ∨´ 　^乂;;;ノ ﾞ彡ﾞ i|'/ i|　　　　 취미는 미소녀고!!!
　　　　　　　　　　　　　|　ｌ`l ∧　｀~´　　　　　 　 ｀~´　 /　 i|!　i!
　　　　　　　　　　　　　|　ｌ　　∧　　　　　 !　　　　　　 /|　　|!　|　　　　　좋아하는 여성상은 미소녀인데다!!!
　　　　　　　　　　　 　 |　l　! 　沁､　　 　'⌒ヽ　　　 , ^:i|　　|!　|
　　　　　　　　 　 　 　 }　l　! 　 |i⌒h｡, 　ﾞー'′　 イ⌒:i|　　|ｉ　|　　　　　슬프게도 약점까지 미소녀라구요!!!
　　　 　 　 　 　 　 　 　 ﾉ!　　　|l　 |l.}: ≧ - ≦＾{.:ｌ|l　 :l|　　|i　|
　　　　 　 　 　 　 　 / / :| 　 　|l　_厂￣｀Ｙ´￣￣廴　:l|　　|ｉ　|
　　　　　　　　　　　/　jI斗l　　 |!:i:i:＼　　 |　　 ／:i:i:ｉ:ｉ:l|　　|廴{_
　 　 　 　 　 　 　γ´:i:ｉ:ｉ:ｉ|ｌ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l|　　|:ｉ:i:i:i:i:｀ヽ





　　　　　　　 　 　 　 　 ／￣￣ ＼ -、_
　　　　　　　　　　 　 _,ノ　ヽ､__ 　 /　/ ,〉、
　　　　　　　　　　　 （＝）（＝ ）／　´／ /)
　 　 　 　 　 　 　 　 （__人＿） {　 　 , ' ´,/
　　　　　　　 　 　　　'､`⌒ ´　 V　__, ＜´　　　　　　그러면 거울이라도 보고 있으라고
　　　　　　　　　 　 　 |　　　　　〈´／::::Λ
　　　　　　　　　 　 　 | 　 　 　 ﾔ::::::::::::::Λ　　　　　 다른건 몰라도 너 얼굴하나는 괜찮잖냐
　　　　　　　　　　　　 `ｭ`ｰ─ｰ V::::::::::::::Λ
　　　　　　　　　　　　 /ﾑ _ , -.／V::::::::::::::Λ、
　　　　 　 　 　 _,. -／:/===/´..::/i:::::::::::::::::::Vﾍ
　　　　　　　／/.／.::::{　　 | :::::/::::ｉ::::::::::::::::::.∨}
　　　　　　 j ::::::::>.:::::::l　 　|::::::::::::::ｉ::::::::::::::::::::ﾚ;
　　　　　　i :::r :〈 ::::::::i　 　|::::::::::::::::〉､:::::::::::::::::ﾉ
　　　　 　 ｉ :::| :::::'., ::::i 　　{:::::::::::::::::::::`::-==::イ
　 　 　 　 | :::| ::::::::',::::i　　 ',:::::::::::::::::::::::::::::::::::/





　　　　　　　　　　　　_､‐''゛

　　　　　　　　 ´　　　／　　　　 　 　 　 ヽ
　　　　　／　　　　　　　　 ﾉ　　　　　　　　',
　　　 ／　　　　　 ／　 ／　　　 　 ／‘，
　　　'　 /　　　 ／　 ／　 　 　 .／　　 ‘，　|　 |
　　/　 　 　 　 '　 ／　　　　　 / 　 　 　 L　}　 |
　 　 　 　 　 　 ／　　　　　　 /　斗ｬﾋ''´‐
　.′　　　　　 ' {　　　　　 孑≦斤｢冂￣アﾉ j/　　　　　　　아니아니 상식적으로 자기 얼굴에 취하는건 상당한 레벨의 변태라구요?
　|　　|　　　/　 |　 ,ｲ　 '¨ /{liｲ{::::ぅ:::i7／ }　/
　|　j 　 　 /_,..斗 / |　 /./　ｿ 乂 _シ, 　 /　　　　　　　　　 제가 아무리 미소녀를 좋아해도 역시 그건 좀…
　|　|i　　 /|-,ｨ冬ミ｜/|/　　　　ー''" 　 j　　　 /
　　 |‘， i{i:|忝　|　} |｜　　　　　　　 　 / / 　 ,'
　 ヽ|　',　Ｖヾ乂_ノ八j　　　　　　　 　 / /
　　　　 )i:､ ',}　ｰ'く　　　　　　　　　　/ /　|i　 {
　　　 ./ : :丶',　　 ヽ　　 　 　 　 　 / Λ　|i
　　　/　 　 : :＼_　　　　　　　　　 / /　.',
　　./　　　　i从　　　 　 r　　 っ　{./　　| ，　‘，
　　　　　　 　: :丶　　　　 　 　 　 {.ﾞ　　 | | ，　‘，
　　　　　　 　 /　j:.､　　　　　　　 {i　 　 | |　，
　　　　　 　 ./　 j' :.:＼　　　　 　 {'　　　', ',　，
　　　　　　 /　　j'　　: :＼　　　　 ‘， 　 ‘，⌒ヽ
　　　　　 ./　　 j'　　 　 : :＼__　 ＜⌒ヽ 八',　ﾉ
　　　　　/　　 /　　　　　　/: : : : :八ﾆﾆY 入',ニ





　　　　　　　　　　　　　　 　／ ￣￣　ヽ
　　　 　 　 　 　 　 　 　 　/　　　　 　 　 ヽ
　　　　　　　　　　　　　 　|　　　　　 　　　|　　　　진짜 성격 귀찮구만
　　　　　　　　　　 ,ﾍ_　　 j　　　　　u.　　/　　　　　　　　　　　　　　　　　　　　　　　　　　　　키린>>이제와서 그러셔도!!!
　　　　　　　　 __,/　　　｀ ＜　 i　　　　 /　　　　 아니 그보다 갑자기 무슨 소리야?
　　　　　　 ／---‐――--.､ゝ＼　 　 ./
　　　　　／:.:.:.:.:.:.:.:.:.:.:.:.:.:.／⌒ヽ. ´_ ノ　　　　　　너 그런거 신경쓰는 타입이던가?
　　　 ／:.:.:.:.:.:.:.:.:.:.:.:.:.:.:.:.:.:..:.:.´.:｀ヽ
　　／:.:.:.:.:.:.:.:.:.:.:.:.:.:.:.:.:.:.:／.:.:.:.:.:.:.:.:ヽ
　/:.:.:.:.:.:.:.:.:.:.:.:.:.:.／.:.:.:./.:.:.:.:.:.:.:＿ __ヽ-､
/:.:.:.:.:.:.:.:.:.:.:.:.:.:.:.:l.:.:＿十''''''''"".:.:.:.:.:.:.:.:.:＼





　　　　　　　　　　　　　　　　 ／　　　　　　　 　 　 　 　 　 　 ｀丶、
　　 　 　 　 　 　 　 　 　 　 /　 　 ,､丶｀　　　　 　 　 　 　 ＼　 　 ヽ
　　　　　　　　　　 　 　 　 /　　／　 　 　 ／　　 　 人　　 　 ヽ 　 　 :.
　　　　　　　　 　 　 　 　 ,　　/　　 /　　　　　　　　　　ヽ
　　 　 　 　 　 　 　 　 　 ′　　　 / 　 /　　 　 　 ﾉ ,　　　　　　　　 　 :.
　　　　　　　　　 　 　 　 i{　　　／{ 　.;　 　 /　　/∨ /　　 　 　 } 　 　 i　　　아, 별건 아니에요!!!
　　　 　 　 　 　 　 　 　 j{　 ｰ/‐-}　｜　　　 　/　 ∨ /　　　　 ′　　 |
　　　　　　　 　 　 　 　 从　 L＿λ 人　/　 ,斗≠=∨ ﾉ 　 　 j{　　　　　　　그냥 얼마 전에 이브랑 같이 온천에 갔다가
　 　 　 　 　 　 　 　 　 j ∧斗 斥㍉、 ノ　／　_､rzzsY　　　　从 　 　 |
　　　　　　　　　　　 , '´ j{　Ⅵ {::::{::狄　 /　／んハ　 》　 　 厶! }　　　|　　　하루토씨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 　 ∥　 ゞ、ー'　 V(　　　乂_ソ 〃　 　 ⅱノ
　　　　　　　､丶´　　　∥　 小　　　 ,　　 　 　 ￣ ノ ｨjノ　　｜　　　　　　　　저랑 하루토씨가 사귀는거 아니냐고 아주 대놓고 물어보던데요?
　　　　 ,　'´　 /　　　 ∥　　八　　　　　　　　　　 ⌒¨ハ!　　 |　　l 　 j{
　　　／　　　 ′　　ノ7　　　 j〕ｈ､ 　 r　ァ 　 　 　 イ、｜　　|　　|　 从
　　 　 　 ,　 　 ,､丶｀∥　 　 ∥:.:.:.:.:.､　　　　_,､＜　 |:::) }!　　i|　　|　　 `､
　　jﾉ　 / 　j／:i:i:i:i:i∥　 　 ∥`ｰ-=从 7爪　　　_,｡ィi〔∥　　i|　 ｜　　　`､
　　{ 　 ,r匕:i:i:i:i:i:i:i:i∥　 　 ∥`ー=ミV＾ヽ、 r '´　　 ,ﾉ∥　　 }i:､＿
　　乂/:i:i:i:i:i:i:i:i:i:i:i:ノ　　　 ∥ニニニﾆヽ　Y　_,､rｾ7ｱ∥　　 j{:i:i:i:i:iミメ、 　 ｝





　　　　　　　　　　　　　　　　　／￣￣＼
　　　　　　　　　　　　　　　 ／　　 _,ノ　｀ヽ
　　　　　　　　　　　　　 　 ｜　 　 ( ●）（●）
　　　　　　　　　　　　　　　｜ 　　　（___人__）　　　　　　아… 이브는 그런 얘기 좋아하니까 말이지.
　　　　　　　　 　 　 　 　 　 |　　　　　　　　ﾉ
　　　　　　　　　　　　　　　　|　　　　　　　 |　　　　　　　그래도 그런 얘기 나올 정도던가 우리?
　　　　　　　　　　　　　　　 人　　 　 　 　 |
　　　　　　　　　　　　　 _,,ｲ:. ﾄ､ヽ、 __ ,_ ノゝ　　　 　　　그냥 매주 네다섯번 정도 던전 가는거 밖에 없지?
　　　　　　　　　 　_, -'":::l:::::::＼,､ー―‐ヽﾉ:::::'
　　　　　　　　　 /:::::::::::::::|::::::::::ヽ､　　　　 ヽ:::',.､_　　　　숙련된 모험가들이면 드물지 않은 횟수이기도 하고
　　　　　 　　　 ｛ :::::::::::.:::::|::.:::／:::`､　　　　.{ヽ|:....｀ヽ
　　　　　　　　　 | :::::::::::.:::::|／:.::::::::::`､　　　 .i.::ﾘ:::::::::ヽ
　　 　 　 　 　 　 | ::::::::::::::::::::::::::::i_.::::::|　　　　 i::::::::::ヽ::ゝ
　　　　　　　　 　 ﾄ､:::/ ／￣｀` ﾊ.:::::::|　　　　 i::::::::::::!::::.ヽ
　　 　 　 　 　 　 `,ﾍ ´:::::::::::::::::. ﾊ.:::::::|　　　 　i::::::::::::|:_,rｰ'､
　　　　　　　　　 　}:,∨ :::::::::::::::::: ﾄ､.::::|　　　　 i:.＞＜￣＼.＼
　　　　　　　 　 　 .}:::∨::::::::::::::::､-''ﾞ~￣￣￣￣:::::::::...＼　ム::ヽ
　　　　　　 　 　 　 l::::∨ :::: ／::::::::::::::::::::::::::::::::::::::::::::,.､／...:::::ヽ}
　　　　　　　　　 　 {::::::＼,::::::::::::::::::::::::::::::::::::::／"￣:::::::::::::::::::::ﾉ





　　　　　　　　　　　　　　　　　　　　　_,,..､､､､､､..,,_
　　　　　　　　　　 　 　 　 　 　 ,､丶｀　　　　 　 　 ｀丶、
　　　　 　 　 　 　 　 　 　 　 ／　　　　　　　　　　　　　 ヽ
　　　　　　 　 　 　 　 　 　 /　　　／ 　 　 　 　 ｀ヽ,
　　　　　　 　 　 　 　 　 　 　 　 /　 /　　　　 　 　 ‘， ヽ　 '，
　　　　　 　 　 　 　 　 　 ,’　　　　 /　　　　 　 　 　 |　　Y　 ',
　　　　　　　　　　　　　　　 　 ,'　　 　 ∧　　　 　 　 ﾄ､　 }　 /,　　　　뭐어… 문제가 있다고 하면
　　　　　　　　　　　　　　|　　 {　 i{　 /　'，　　　　　ﾉ　'， 　 /,
　　　　　　　　　　　　　　l　　　'、 乂{─‐'，　　　 /ｰ─И 人:!　　　　이브한테는 걱정할것 같아서 저희가 모험가를 하고 있다는건
　　　　　　 　 　 　 　 　 ,' 　 ,　 ∨抖夲ミ ヽ }　/,邱豕ﾒ }/ / !
　　　　 　 　 　 　 　 　 .:ｌ　　l　ヽ乂弋’ﾉ 　 ﾉjﾉ　乂ソ　ﾉ／　:　　　　아직 말 안했으니까 그런거 아니에요?
　　　　　 　 　 　 　 　 .: |　　l　　ヽゞ　　　　'´　　　　イ/ 　 :　!
　　　 　 　 　 　 　 　 .:　| 　 ′ 　 i:､　 　 　 　 ' 　 　 /　　 i　l　　　　연애뇌인 이브니까 그냥 데이트하는 걸로 생각하는것도 이상하지는 않고!
　　　　 　 　 　 　 　 .:　 |　.,′　　j:.:}h､　 　 -‐　　／'　　　ｉ　|
　　 　 　 　 　 　 　 ,:　 ⅱ/　　　 i{:.:.ｒ‐｝ｈ､_　 ,､イ､/　　　 j
　　　　　　　　　　 /' 　 Ⅳ　　　　i{:.:.|＞i、　 ,｡s匕/　　 　 ′ |
　　 　 　 　 　 　 /　 　 l7　 　 　 i{≦V　 Ｙ´　　 ,/　　 　 ﾑ　｜
　　　　　　　　　/,｡o≦√　 　 　 i{ﾆﾆヾ　i{　,.｡sｱ　　　　j{ミs｡｣
　　 　 　 　 　 //:i:i:i:i:i√　　　　 j{ﾆﾆﾆミ匕ﾆﾆ7　　.:´　 ﾘ:i:i:i:i:i:ミﾒ､
　　　　　 　 , '/:i:i:i:i:i:ｉ√:　　　　 ﾘﾆﾆﾆﾆ｝{ﾆﾆ7 　 /　　 ,':i:i:i:i:i:i:i:i:iハ
　　 　 　 ／/:i:i:i:i:i:i:i:ⅰ i　　., ' /ニﾆﾆ／ハﾆ'　! /　/　,':i:i:i:i:i:i:i:i:i:i:i:ﾊ
　 　 　 /　∧:i:i:i:i:i:i:i:ⅰ i:.　/ /ﾆﾆﾆ／　,ﾞ　 〉　i/　/　/:i:i:i:i:i:i:i:i:i:i:i:i:i:ﾘ





　　　　　　　　 　 　 ／　　　　　　　i {ヽ丶　　　　　ヽ 　丶
.　　　　 　 　 　 　 /　 　 {　 　 　 { j {　 ゛、 :!　、 :　'. :. 　 ヽ
　　　　　　　　　　.′　　 {　.　　　{ ﾊ{　　 j,斗　i　i　 !. '.
　　　　　　　　　　i '　　i　{　! {　 :{ {斗 彡 _}｣∟}　}　 lミ､ :.　　:.
.　　　　　 　 　 　 }'　　 ! :{' {､丶 {ｌ |´/ｒﾔだい,ﾊ　l 　 !､ ｝::　　　　　　　　　　 애초에 제가 하루토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할리가 없는데 말이에요!!!
　　　　 　 　 　 　 い {　:. !斗､､从 { ;' !' ヾ沙ｲ　} ;l 　 { ,7、 　 　゛
.　　　　　　　 　 　 :. :.　<､{ ,＞=､ﾐヾ､　　´　 　 ﾘ' ! 　 lｲ:Λ 　 :.　'.　　　　　　뭐 얼굴은 못봐줄 것도 아니지만
　　　　　　　　 　 　 ヽゝヽく乂.ﾞ'.,〉 　　　　　　 ´　j　　:ｉ.:.:.Λ　 ::.　 ,
　　　　　　　 　 　 　 } ｀ヽ丶゛ ´ 　 ､　 　 　 　 　 ′　 !.:.:.:Λ 　::.　 .　　　　　몇일 전에도 던전에서 마나가 부족한 상태로 몬스터 무리에 뛰어들었죠?
　　　　　　　　　　　 ,′　ﾊ: ヽ　 　 　 ,..:::７　　　.′ 　 !:.:.:.:.Λ　:.:.　 '.
　　　　　　　　　 　 /　　.'　' 　丶　 　 ￣ 　 　 .:′　　 !:.:.:／⌒ミ:､　 '.　　　　덕분에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알아요?
　　　　　　　 　 　 /　　 ' 　 !.　 　ﾞ≧:....... _ _.ｲ/　　 　 !´/:i:ｉ:ｉ:ｉ:i:ｉ:ヽ＼ '.
　　 　 　 　 　 　 /　　 ' / :　!　 　 ﾊ.:.:.:.:.:.:.､‐〉　　 :　 i:i:'i:i:i:i:ｉ:i:i:i:i:i:i:ヽ＼　　　정말이지 하루토씨는 제가 없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 .　 / /' ;　ﾊ　　 '　':.:.:.:.:.:.:ﾞ/　　 :.:　.'i:i}:i:i:i:i:i:i:i:i:i:i:i:i:ｉ:;ヽヽ
　　　　　　　　/　′/ /' / /:.:}.　 '　' i:.:.:.:.'.:/i　　.:／/:i:i|:i:i:i:i:i:i:i:i:i:iー:ﾉ:ﾉi:ｉ:〉　제가 상냥해서 사관학교까지 따라가 드리는거라구요?
　　　　　　　/　 '／' /,.ｲ' /:.:.j ∨ /　!:./´/ .!　／ .ｲ:i:i:ｉ|:i:i:i:i:;i:i:i:ﾉ‐⌒vi:i:/!
.　　　　 　 /　 / 　 /' / /..:.:ﾊ / /　ﾉ'′/'　! "　/ }:i:i:i:i}:i:i:i:i:}:i:i:i:i:i:i:i:ｉ:i:〈　',
　　 　 　 /　 / 　 /　,' / ;.:/ / ｲ／/ '.:/ i　 {　 /　!:i:i:i:i:i`ド､:i:i:i:i:i:i:i:i:i:ｉ:i:゛,　､
　　　　 / 　 ′／ 　/′.:/ /'"//i/ //／!　 ∨　 j:i:i:i:ｉ:i:ｉ:i:i:ｉ:＼:i:ｉ:ｉ:i:ｉ:i:ｉ:i:ｉ:i:,　 、
　　　 /　　 ′'{ｰ==-彡７ /.ノ /i//i./′ { 　 丶 人:i:i:i:i:ｉ:i:ｉ:ｉ:i:i:i:＼:i:i:i:i:i:i:i:i:i:,　 ＼





　　　　　　　　　　　　 ／￣￣＼
　　　　　　　　　　　／　　 _,ノ　｀⌒
　　　　　　 　　 　 ｜　 　.（ ⌒）（⌒）　　　　　상냥하기는 하지만 그 나이먹고 혼자서 잠도 못들어서
.　　　 　　 　 　 　 ｜ 　　　（___人__）
　　　　　　　 　　 　 |　　　　　　　　ﾉ　　　　　 아직도 아주머니한테 책읽어달라고 하고 있다던데?
　　　　　 　 　 　 　 .|　　　　　 　　|　　　　　 　　　　　 　　　　　 　　　　　 　　　　　 　　　　　 　　　　　 키린>>ㄱ…그럴리가 있나요!!! 그보다 누가 알려준거에요?!
　　　 　 　 　　 　　 人､ 　　　　　 |　　　　　　 초콜릿을 줬더니 안젤라가 하룻밤만에 준비해줬습니다.
　　　　　　　　　　,ｲ:. ﾄ､ヽ、 __ ,_ ノ
　　　 ,. -ｰｰ -‐ ´:::::::::::::::::::::::::::::7
　　／..::::::::::::::::::::::::::::::::::::::::::::::::: ﾒ、
　 ｛ :::::::::::::::::::::.ヽ::::::::::::::::::::::::::::::::::::.. ､_
　　| ::::::::::::::::::::::..｀、:::::::::::::::::::::::::::::::::::::..｀ヽ
　　'| ::::::::::::::::::::::::::::i_::::::::::::::::::::::::::::::::::::.ヽ::ゝ
　　 ﾄ､:::/ ／￣｀` ﾊ::::::::::::::::::::::::::::::::::::::!:::::::.ヽ
　　 `,ﾍ ´:::::::::::::::::. ﾊ::::::::::::::::::::::::::::::::::::::|:::_,rｰ'､
　　　 }:,∨ :::::::::::::::::: ﾄ､:::::::::::::::::::::::::＞＜￣＼::..＼
.　　　 }:::∨::::::::::::::::､-''ﾞ~￣￣￣￣:::::::::...＼　ム:::::ヽ
　　 　 l::::∨ :::: ／::::::::::::::::::::::::::::::::::::::::::::,.､／...:::::::::ヽ}
　　　　{::::::＼,::::::::::::::::::::::::::::::::::::::／"￣:::::::::::::::::::::::::ﾉ





　　　 　 　 　 　 　 　 　 　 　 ｡s=　　＝　　=s｡
　　　　　　　　 　 　 。r≦　　　　　　 　　　 　　　≧s｡
　　 　 　 　 　 　 ／　　　　　　　　　　　　　　　　　　　 〕iト
　　　　　　　　／ 　 ´　　　　　　　　　　　　　　　　　　　　　＼
　 　 　 　 　 /　　　　　　　　　　　　　　　　　　　 　 　 　 　 　｀
　　　 　 　 /　 　 　 ﾉ　　／　　 ∧　　　　　 ﾊ　 　 　 }　 .　 　 丶
　　　　　　′　 　 / 　　/　 　 ./　 ' ,　　　　　 } 　 　　}　 ヽ　､　 ゛
　　　　　 ′　 　 .′　/　　　./　　　 V　　　　 l　　 　 ﾊ　　 ゛. ヽ ハ
.　　　 　 　 　 　 {　　 l 　　 ./　　　　　Ｖ　　　 ｉ　　 　′V 　　 V '.
.　　　　 ｉ . 　 　 ｛ 　 :′　 /　　　　　　 V　 　 ｉ　　 /　　∨　　 }i !　:i
.　 　 　 ｌ i　　 　 ! 　 ! 　乂 　＿＿ 斗～V　　　　 / 　　　∨　 　 !　:l
　　 　 ｜i　　 :　 い ﾄ、 ｛::/＞=≠ミ㍉　 ｝　 　 ／≧≠=≠匕/　 　 :l
.　　 　 | :ｌ　　 i　　､イﾍ　{〃　,f::≦:ﾐ:ヽ　ﾘ:,　／　　xィ芥ミ､ ∨ /　　 :|　　　내 동생은 그런말 안해!!!!!!!!!!!!!!!!!!!!!!
　　　　| :ｌ　　 l　V 丶　∨　 {:（::(:辷:）::} .ﾉ;／　 〃,f:≦:ﾐ::z.　刈 　. 　 :;
.　　　 :ｉ　　　 l　 ゝ、:::::圦　 ゝ:ゞニ:::ノ　　　 　{_　　{:(::辷::）::} }｝ / 　 /l
　　 　 i　l 　　l　　　 ＼.γ⌒う,～⌒≠つ　　　ﾉ　Cゞニ::;;ノ　// 　 ｲ　!
.　　　 ｉ　l　　 !'　　　∧｀乂__ノ/l/l　 /^　―ι　 ＿__⌒～γ⌒Ｙ／.ｌ　l
　　　　　!　　 　 |　　|:: ､. /l/l/l　　 /∨∨∨∨∨∨|　/ｌ/ｌ乂__ノ　 :l　 !
　 　 ′ l　　' 　 |　　l::::::丶　　　　/　　　　　　　　　　　　　U , ′　 :!.　l
　　 ′　!　 '　　:|　　l:::::::::::_u.　　　 |　　　　　　　　　 |　 u　ｲ.|　 i　 l:.　!
　　′　 !　'　　 :|　　!::::::: {_ :h｡.,　　|/∨∨∨∨∨∨|　u. /:: |　 i　　　 l
　/　 　 l　'　　..::|　　!::::::: | :::/:::/ ＞s｡￣￣￣￣￣ ,.｡s≦ ::: |　 i　l　　 |
. ′　　 l/　　　　 　 |:::::::::}::/::::/::: {_ ｜≧s｡　 　＜| ::::::::::::::::::| 　i　l　　 :|
.　 。r≦三ﾆヽ　|　　|-: :‐､。r≦ﾆ|　 ｀`ヽ、　　.ィ'"´/ ｀`～､ |　 i　l三≧s｡
　/.三三三三.Y.|　　|三三|　　　 :| 　　 　 ｀¨　　 　 l　＿.　ｨ〈|　　 |三三三＼
　}三三三三ﾆ.| |　　|三三|　　 .≪三三三叩三三三≫　　.|〈|　　 |三三三三ヽ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ヽ,
　　　　　 　；　 /:　'　 / / ′　/　//　}:　　/　　 　 ハ
.　　　　　　　　ｌ.ｲ : : /. ,,イ!.....:| :///｀ﾄ-从:|　　　　　 }　；
.　　　　　　 　 {　　 ,'|ｨzzzﾐヽ∧..../ ｨ==ミ､'|　　　　　 }　；　　　　　아, 아아, 안젤라가 언니야를 배신할리가 없잖습니까!!!!
.　　 　 　 　 　 {.:.l.:.:.l《　①　／.)/／ ○ .》 }::.　　|:::　 }
　 　 　 　 　 　 Ⅵ:从Cー‐／／／／ーつﾉ　 　 |:::　 {　　　　　　 그야 그렇다구요?! 어젯 밤에도 책을 읽고 있었더니 배게를 안고 와서는
　　　　　 　 　 　 |　{／／-､,～～～､／ｲ´}.　　 |:::　 l　/
　　　　　　　　 　 |.:人 u {:::::::::::::::::::::::::::', u ,|.　　 {:::　 ∨ /　　　　언니야랑 같이 자고싶다고 했다구요?!
　　　 　 　 　 　 _.i,nnﾉ::>乂＿＿＿＿ノ＜人...　ﾍ::::　 ∨ /
　　　　　　　 ；　|.|.|.|.Uﾟ}::::／ゝﾏn_{.l'777ヽ　　)　　从::　∨　　　　그런데 외간 남자한테 그런 비밀정보를 풀리가 없지 않습니까!!!
　　 　 　 　 ；　人＿__ノ＼/く只乂＿,ｲ､::::} .〈　 ./:::　　　 } ；
　　　　　　　　　／ヾ==彳{::::/∧::∧=='ヘ }　 .),ｲ:::　　　 .从　　　그보다 그 책은 안젤라가 아직은 이해 못하는 마도서라구요?!
　　　　　　　 ／イ´{.:.:.｀¨:{==　 === ＼＿/::.|:::　　　　　,ｲ
. 　 　 　 　 /´　　　{.:.|:　/￣{〉｀ﾞY´ {:::∧ ::::.|:: ﾊ　.∧. (
.　　　　　　 　 　 　 Ⅵ::/:::::ミ{___)(___}彡:::∨ |/　}ノ　 )ノ
　　　　　　　　　 　 　 /::::::::::::::{　　 }:::::::::::::∨ /
.　　　　　 　 　 　 　 /::::::::::::::{　　 　 }:::::::::::::∨ /
　　　　　　　　　 　 /:::::::::::::{　 　 　 　 }::::::::::::∨
　　　　　　 　 　 　 {:::::::::::{　　　 　 　 　 }:::::::::::}
　　　　　　　　　　　＼＿＿＿＿_＿＿＿＿／
　　　　　　　　　　　　　　 ',:::: | 　 ',:::::::'，
　　　　　　 　 　 　 　 　 ； ',::::,!　　 ﾏ::::ﾑ ；
　　　　　　　　　　　　　　　 ゞｲ　　　ゞ彳





　　　　　　　　　　　　　　　　　　 　 , ´ ￣￣ ｀ 、
　　　　　　　　　　　　　　　　　 　 /　　　　　　　 ヽ
　　　　　　　　　 　 　 　 　 　 　 /　　　　_,ノ_ ｀ヽ-、　　　　　　　　　　　　　　　　　　　　　　　　　　　　　　키린>>아, 아바바
　　　　　　　　　　　　　　　　　 /　　　(√丶丶´v　〉　　　(수면용으로 마도서를 읽어달라고 하는거냐)
　　　　　　　　　　　　 　 　 　 ﾉ　U 　 {　)　　　　　j
　　　　　　　　　　　　　　　 ,.ｲ ､　　　 V　 　　　/　　　　 너말이야…
　　　　　　　　　　　　　 ,／(:::ヽ.ヽ　　 {　　　　 r
　　　　　　_, ､ -― ''":::::::::::::＼::::ヽヽ., __r　 ／⌒ヽﾆ‐-、
　　　　　/::::::::ﾞ:':､:::::::::::::::::::::::::::::::::::::::::::::::V／.....￣　'.,:::::
　　　　丿::::::::::::::::i::::::::::::::::::::::::::::::::::::::::::::::(　:::::::::::::::... '.,::: |
　　　r ::::::::::::::::::::::|::::::::::::::::::::::::::::::::::::::::::::::ﾊ　::::::::::::::::.. '.,::i
　　/ ::::::::::::::::::::::: !:::::::::::::::::::::::::::::::::::::::::::::::::ﾊ　::::::::::::::::::. '.,
　 / ::::::::::::::::::::::::::!:::::::::::::::::::::::::::::::::::::::::::::::::::ﾊ　::::::::::::::::::::. '.,





　　　　　　　　　　　　　／￣￣＼
　　　　　　　　　　　 ／　　 _,.ノ　 ヽ､_
　　　　　　　　　 　 ｜　 　 ( ●) (●）　　　잘 시간에는 그냥 자.
　　　　　　　　　　　｜ 　　　（___人__）
　　　　　　　　　　　 .|　　　　 ｀ ⌒´ﾉ　　　 아직도 밤샘하면서 마법 관련된 자료 모으고 있는거 모를줄 알았냐?
　　　　　　　　　　　　|　　　　　 　　|
　　　　　　　 　 　 　 人､ 　　　　　 |　　　　너 임마 그거 병이야 병
　　　　 　　 　　 _,／(:::::ヽ､　 __ ,_ ノ
　　　_, ､ -一 ''"::::::::::＼　::::::::::::::::::7、___　　　_______________　　　피부도 상하고 탐색중에도 위험해질지도 모르잖냐
　　/::::::::::::ﾞ:':､::::::::::::::::::::::::::::::::::::::::::::::::::::::...／´　ヽ､,,,_____ノ　　　　　　　　　　　　　　　　　　　　　　　　　　　　　　　　　키린>>하루토씨
　　;;;::::::::::::::::::::::::::::::::::::::::::::::::::::::::::::::::::::::／　　　ヽ､ .}￣）
　｛;;;::::::::::::::::::::...v::::::::::::::::::::::::::::::::::::::::::ノ'　　　､ ヽ_ﾉ ￣
　 ト:::ノ..:::::::::::::...:ヽ;;;;;:::::::::＼::::::::::／(　　　　　r_ノ
　　ヽ;;;;;;::::::::::::::::::....ヽ;;;;;;::::::::／⌒ヽ::::ヽ､y-ィ´|;;;;|
　　　ヽ;;;;;;;;::::::::::::::::丿ヽ;;;;／....:::::::;;;;;;;;;;::）;;;:::::::|;;;;|





　　 !!　　 　/ 　 ／ｌ .' .′　 |　 i　!　　 　 　 !　　　} ',　　 ',
　　 !!　　　.′ /　｜! !　 　｜ .!　!　　　　　 }　　　 !
　　　　　　　 /　　 ｌ l ｌ　l 　 |　ｌ　ｌ　　　　　 ﾘ　 　 .'　!　　 |
　 　 !!　　i　.′　　ｌ | ｌ　　　　 !　!　 　 ｨ 　 ′　 ｲ　 ! 　　|
,　 　 !!　 ｌ　′　　 l |! ! ｜　ｌ　　l　　 /j 　/　 ／ll　 ;　 　 |
ﾍ　　Τ''ＴＴ冖￢‐┼-∟!..,_ ! l　!　　.' ;　/ ,／　 |!　′ 　 |
　.　　⊥⊥!ニニ竺ミiｭ!j__!　 ｌ !｜　 {=＝／―--l}./　i 　 '|
　ﾍ　　 ', .′ ｉ!　　 }｀!ミ',　'　 :l　l 　 !' /二二..,,,__}.'　 .　 .: l
　　ﾄ　　 ,! 　 ﾘ 　 ‘　 　 ,　:.　!　{　 lイ´.:.:.:.:.ﾘ 〃'｀　,′.'　!　　　뭔가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l　＼ ≧- 　 ノ,.　　 　 ,　.　　　 l/.:::::::ｃ:/ / /　 /　/　 !
、　:　　 ＼゛、　　 　 　 　 ∨＼　ｌ゛{` ｰ=彡 ﾞ /,　.ｲ　/　　|
　　 :. 　 　 ＼､　　　　　 　 ゛、 ヽ{　ゝ　 　 _彡イ ｜/　!　 !
　 、 .　　　　　`ｰ　　　　　　　　　:、　 　 　 /´　!　!.′ !
.　　　:.　　　　　　　　　　　　　　 . '　 　 　 /　 　　 ! 　 　　|
　 　丶:.　　　　　　　　　　　　　 ′　　　 ｲﾍ　 　 '.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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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　　　 　 　 　 　 　 　 ／::.:::!　丶丶　　:.l: 　 :. l
ﾞ.　'.　　 　 ＼　>　　 　 　 　 　 .ィ":{ :::.::::!　　 ＼ ､　 :. 　 :. l
　　丶　 　　 .＼　 ＞,...._ _....＜:､:. :::. ::::. :!　　　　＼ ､丶 　 :.
､゛、 丶 　 　 :.　＼ /:.:.:.:.:.:.:);:::､:.:.､:. ､:. :､::.　　丶 　 ＼､＼ 　、
. ヾ:、　ヽ　 　 :.　　＼√￣/::::::::､:.:.､:. ､::::. :.、　　丶　　＼ ﾞ ､　､





　　　　　　　 　 　 　 　 　 　 　 jI斗　 　　 　‐- ミ
　　　　　　 　 　 　 　 　 　 ア´ 　 　 　 　 　 　 　 ｀`
　　　　　　　　　　　　　 ／ ／　／ 　 　 　 ｀ヽ　＼　　 ＼
　　　　　　　　 　 　 　 'ﾞ　　　 　 　' 　/　,　 　 ',　　',　 　 ∨
　　　　　　　　　　　 /　 /　 /　/ ′ '　　　　　 ｌ　　　　　　′
　　 　 　 　 　 　 　 ' 　 ′　　　 ﾞ　 ′/　　ﾉ　从 !　! !　 　 '
　　　　　　　　　　　} 　!ｌ　 ﾞ　 ﾞ　ｌ　i{ 　　／ ／ 　ﾉ　| |　　 ' l　　　애초에 쓰러진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 하면 제가 약해보이지 않습니까!!!
　　　　　　　　　　　| 　!l　j{　j{　:!　{ /／ ／　 ／Λ　, 　 /　!
　　　　　　　　　　　|　从-― -=廴{/　／′／- ―‐/　 /､　|　　　이 근방에서 저랑 싸워서 이길 수 있는건 하루토씨나 부모님 정도 밖에 없다구요?!
　　　　　　　　　　　l　ん},ヽ^て~, ヾ Vﾞ /／ﾞ彳込~}^/　/|ｉ } :!
　　　　　　　　　　　|　いﾊ, ゛乂,,,ノ＾ ∨´ 　^乂;;;ノ ﾞ彡ﾞ i|'/ i|　　　게다가 하루토씨는 아직도 1승 1패 반복하고 있고!!!!
　　　　　　　　　　　|　ｌ`l ∧　｀~´　　　　　 　 ｀~´　 /　 i|!　i!
　　　　　　　　　　　|　ｌ　　∧　　　　　 !　　　　　　 /|　　|!　|
　　　　　　　　　 　 |　l　! 　沁､　　 　'⌒ヽ　　　 , ^:i|　　|!　|
　　　　　　 　 　 　 }　l　! 　 |i⌒h｡, 　ﾞー'′　 イ⌒:i|　　|ｉ　|
　 　 　 　 　 　 　 　 ﾉ!　　　|l　 |l.}: ≧ - ≦＾{.:ｌ|l　 :l|　　|i　|
　　 　 　 　 　 　 / / :| 　 　|l　_厂￣｀Ｙ´￣￣廴　:l|　　|ｉ　|
　　　　　　　　　/　jI斗l　　 |!:i:i:＼　　 |　　 ／:i:i:ｉ:ｉ:l|　　|廴{_
　 　 　 　 　γ´:i:ｉ:ｉ:ｉ|ｌ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l|　　|:ｉ:i:i:i:i:｀ヽ





　　　　　　　　　 ／￣￣＼
　　　　　　　　／　　 ヽ_　　＼
　　　　　　　　|　　　 （⌒ ）（⌒）
　　　　　　　.　|　　　　 （__人__）　　　사람이 걱정해줘도 말이야…
　　　　　　　　 |　U　　　｀ ⌒´ﾉ　　　　　　　　　　　　　　　　　　　　　　　　　　　　　　키린>>뭐어~ 안그러셔도 하루토씨가 걱정할만한 일은 없어요!
　　　　　　　.　 |　　　　　　 　 |　　　 단언할 정도야 그거?
　　　　　　　.　 ヽ　　　　　　　|　　　　　　　　　　　　　　　　　　　　　　　　　　　　　　　키린>>야하하!!! 그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야…
　　　　　　　　　 ヽ 　　__ , _ ノ
　　　　　　　 _,,,, ｢:::ｰ----ｰ"::i、___
　　　_,,..r''''"::::::::::::::::::::::::::::::::::::::／:::::::`''ｰ-､
　 ／::::::r:::::::::::::::::::::::::::::::::::::::::::::::::::::::::::::::::　..ヽ
　ﾉ ::::::|::::::::::::::::::::::::::::::::::::::::::::::::::::::::::::::::/::::::／}
　l :::::::|:::::::::::::::::::::::::::::::::::::::::::::::::::::::::::::::r::::::/::::ハ





　　　　　　　　　　　　　　　　　_｣L∟L｣_
　　　　　　　　　　　　　＞''´　　　　　ヽ　　｀''＜
　　　　　 　 　 　 　 ／ 　 ハ 　 　 　 　 ',　　　 ｀丶、
　　　　　　　　　　 〃　　/　 }.　　　　 　 }　　　　　　` ､
　　　　　 　 　 　 ∥　 ,ｲ　　八.　 ,'　 　 ′　　 　 　 　 ヽ
　　　　　　　　＿_{{　/ }　 ,ｲ |.　 /　　 ∥　　　　　　　　　∨
.　　 　 　 　 /　　从{ ノ'ｲ: : :.|　/　 　,ｲ　　　/
　　　　　　 /　　　　　　　　　|./}　 ,ｲ　/　　/.　　　　　　 　 ',　　　　　저는 엄청나게 유능하거든요
　　　 　 　 ' ` ｰ　　　　　　　　 }／ハ/⌒ヽ':　 　 　 　 　 　 }!
.　　 　 　 ,'　　　　　　　　　　　/　　 ,' し } }:　　　　　　　　　′
　　　　　〈　　　　　　　　　　　,′　 ,'_,,､､彳: :.　　　　 　 　 ,'
　　　　 　 )ｈ､ 　 　 　 　＿ .斗.　　i!.: : : :. :. :.　　 　 　 　 /
　 　 　 　 　 　 )ｈ､: : : : : : : : |　　 |!.: : : :. :. :.　　　　 　 ,ｲ
　　　　　　　　　　　ｌ : : : . 　 |　　 |!: : : : : : : : 　 　 　 ,ｲ
　　　　　　　　 　 　 ｌ　 　 　 |. /　ﾊ: : : : : : :.　 　 　 /
.　　　　　 　 　 　 　 ',　　 　 | /. /　V.: : : :. :. :.　　　{
.　　　　　 　 　 　 　 ﾊ　　__ j/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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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워어어어ㅓㅓㅓㅓㅓ

일주일에 5번 던전이면 거의 학교급 아녀

간단히 하면 매번 가는 곳에 화력연습하러 가는것. 키린네 아버지인 엘로이즈 테베린=도돈파 테베린시 협찬이라카더라

재미로 한번만 굴려볼까요..
.dice 1 31. = 12

키린이 당황해하는 모습이 귀엽다
그런 척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의외로 키린은 연기를 하거나 한 적은 없따. 숨기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평소의 댕청함은 전생부터 이어진 성격인 거시야

저 댕청함이 선천적인 거라니
모엣

꺄앗

(조용하다)

(다들 졸리신가)

(싸늘하다)
(가슴에 정적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사서주 사서주 질문이 있는데 괜찮나요?

네!!

본사 직원들은 회사 밖으로 나갈 수 없는데... 그러면 기숙사는 회사처럼 지하에 있는 건가요(궁금

폴짝!

환상체 기록중에서 기숙사 언급이 있던걸로 기억해요..확실하진않지만요! 아마 지하에 있지 않을까요?

TMI)서하얀 시절보다 서가 기부하는 게 훨씬 많다.

ㅇ하!!!
아 월꿀굴리다보니까 자꾸 단어사이에 물결넣을뻔했네요

ㅇ하! 서 대단해...

>>743 그럼 하나 더 질문! 사서 월드의 로보토미 본사는 외부 출입이 가능하다는 설정일까요?(두근두근

감시가 철저하겠지만.. 어느 정도는요?

>>747 (그렇군!)

사실 에디가 이제껏 배달음식 엄청 시켜먹었는데...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거 보고 설붕인 줄 알고 충격먹었어요...
다행이다!

정감가는 시트리(아님)
https://picrew.me/image_maker/51747

배달음식 같은건.. 다른 날개 특이점같은걸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구 생각하고 있으니까요(끄덕)

시트리 잘생겼어어.....

>>750 (하긴요 공간이동 특이점이라던가

이미지는 (이미 서하얀을 뺏은 걸로 망했으니) 난 신경 쓰지 않아. (비리는 내가 비리 저질러서 뭐 하겠냐고 하며 믿을 사람이 없을 테니 상관없고.)

시트리!

뻘하게 라오루 시점까지 에디가 살아있다면 정보팀 막내랑 친구먹지 않았을까 싶은...

착하고 상냥하고 남 잘챙기니까요..!

>>755 에디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에디 : (친구하고싶다)(격렬하게)

호우

메우

달새는 서랑 의견이 통해서 좀 놀랐답니다!

저도 서랑 달새가 의견이 통해서 놀랐답니다!

달새 호감도! 5만큼 상승★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릴라 글래스로 인해
매년 수많은 고릴라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와!

고릴라 글래스가 뭔지 모릅니다, 코 선생님!

팍캔
https://picrew.me/image_maker/230263

>>765 팤캔디 사랑해애애애애애!!!!!!!!!!!!

뭔가 파크 이사해서 팤캔디 지금도 계속 꽁냥거리고 있을 것 같다(망상)

>>766 흐흑 동거좋아

고릴라 글래스란 긁힘 내성이 강한 강화 유리로써 스마트폰 화면 등에 쓰이지

원재료는 고릴라다

>>767 아 맞다 가장 궁금한게 있는데

얘네 침대 같이 쓰나요(대체)

고릴라를 갈아넣은 유리구나!(아님)

파크한테 잘못 말한 거 한 개 있다..... 한 살 아래가 아니라 한 학년 아래인데...OTL

>>771 (서 17살이었어?!)

릴라형 ㅠㅠ

잘 자!

ㅇ바미하~

>>769 아직 학생 신분이니 따로 쓰고 나중에 의논할것 같아요.

>>776 그렇군요(끄덕)

파크 슬슬 복지도 해줘야 하는데... 그냥 동거가 복지라고 해야지...(후레오너)

상판력의 회복을 위해 밍기적대다가 톡바만 외치고 가려고 했더니 팤사탕 동거 이야기가

후후후 행복한 이야기 중입니다...뎁하

그리고 제가 먼저 톡바

파크랑 에디 둘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앗. 들어가세요.

팤바
얼떨결에 바톤터치 비스무리한 것이 되었다

심심하니 시트리씨에 대해 물어봐야지
시트리씨는 사는 곳이 아디인가요

시트리 사는 곳이요?

글엇습니다
지옥이라던가

태어나긴 지옥에서 태어났지만.. 지금 머무는 곳은 파퓨아 뉴기니에요

oO(의외의 지역에 살고 있다)
정착한 계기가 있나요

딱히 정착한 건 아니고 이렇게 한산한 것도 좋구나 싶어서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몬가... 몬가 웅성웅성한 도시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였구나 하는 새벽이었다

그리고 톡바 알바

ㅋㅋ 그런 걸 가장 좋아하긴 해요. 아무튼 뎁바

굿모닝
이라기엔 지금 자러 갈 거지만

개앵신

톡하!!!

사하사하~

어제 간만에 쪼오금 일찍 잔거같은데 피로는 똑같네요!
이렇게 된 이상 추석을 잠으로 불태운다!

수업 싫어...........

>>795 달새처럼 며칠간 잠으로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ㅇ하ㅇ하~
수 업 시 러

파하파하..

ㅇ하 ㅇ하!
출
근 시러..

>>797 2시 취침 2시기상 예약되있습니다!

>>799 pm/am 인가요?(?)

>>800 네! 당연하죠!
원래 쉬는 날에는 12시간을 잠으로 채워줘야 하는거에요!

꿈을 꿨다.
엄마가 돌아갈 때의 꿈이었다.
슬펐다.

사냥꾼 용서못해!

집에...보내줘...

>>802 유클 : (긁적

기상창

댕모닝

점심은 도시라아악~

시락시락도시락

모닝(과거형)

아침 맛나게 드세여
가능하면 제것두

우리들의 아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809 아앗 멋진 사람

뭐야 밥 먹어요

밥 먹으면서 생각난건데.. 저희 톡방 특징을 키워드로 3~4개정도 잡으면 뭐가 될까요..?

>>811 초톡방 특징: 초톡방
정도밖에 생각이... 어... 가벼움? 간편함?

어...설정의 자유도 높음? 간단함?

루하

혼돈(?

혼돈과... 아무말과...

아
그.. 그런 특징이라기보다 어...
어....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

장르?

캐릭 설정을 이 정도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었으면 초톡방이 이렇게 길게 유지되지 못했을 거란 생각도 있네요
아무말 지분이 크다고 보지만((개인적))

oO(밈미?)

☆아무말 지분이 크다고 보지만☆
☆밈미☆
댕가면이에게 야옹이가면을 줘야

그..으러니까... 뭐 가을 하면 떠오르는거 단풍 추석 낙엽 뭐 그런식으로...

나도 내가
모라는
지
모르게따..

속성? 구성요소?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

☆아무말 지분이 크다고 보지만☆

톡-하
확실히 설정 자유도가 높지 않았다면...아마 저도 여기까지 오지는 못했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있다 싶으면 바로 가져와도 되니까요.

초톡방 하면 떠오르는 거
약간 태그 같은 건가
마인드맵처럼

차원차이

다양성? 널널한 인간 기준? 아무말과 차원차라는 말 하나로 부서지는 상식?

>>822, 824 대충 그런 느낌이요!!!

암튼아무튼 톡하톡하에요!!!

의식의 흐름
사람들의 종류가 굉장하다(인종과 사상을 모두 포함해서)
저쪽 차원도 멸망했다는데? 저런

사하댕하를 안했다 사하댕하

톡방인데 톡으로 들어오는 캐가 적은 명목 상 톡방
이려나

>> 저쪽 차원도 멸망했다는데? 저런 <<

톡하여요

역시 우리 톡방의 정체성은 혼돈 파고 ㅣ망ㄱ..였던 거군요 (?)

☆저쪽 차원도 멸망했다는데? 저런☆
확실히.....거의 망하다시피 한 차원이라던가....

어쨌거나
지금 계신 분들 모두 톡하톡하

확실히 상식이 상식(이었던 것)이 되니까
톡방에서 도덕논쟁 일어나는 거라던가

톡방(돌멩이로 접속되는 편)

톡하톡하

망각... 포함될지도 몰라
내 캐가 이 캐를 만났나? 내가 어떤 캐로 만났지? (까먹음)

>> 내 캐가 이 캐를 만났나? 내가 어떤 캐로 만났지?  <<
4번 척추가 아파요

>>상식이 상식(이었던 것)<<
(월꿀: 누가 우리 차원 이야기 하는거같은데)
(달새: 귀 좀 가렵네요)

어쩐지 허리가 아프더라니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랑댕이는 사서주네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와중에 마리 제인 생각났던 노래
첫 시적에 지직거릴 때 나오는 문구도....
그리고
Wicked world for this wicked girl

더보기란 누르면 가사 나옵니다
그리고 이미지 잔인..? 주의! 링크로 대체합니더
https://m.youtube.com/watch?v=sS8pwHAV94g

이게 다 인간성이 책이 된 탓이다(??

프레이어만 해도 스케치북으로 첫접속을 했었죠(끄덕

(노래 못 듣는 게 슬픔......)

뭔가 앞에 나오는 것부터 정부에서 보고있음< 이런 느낌이라
정부 뒷처리 담당(? 인 마리제인 생각난다

애초에 첫 문구부터가
WE WATCH. BECAUSE WE CARE.
라고 나오죠...마리제인네가 갱각나더라고요. 목떡 후보곡 중에 하나기도 합니다. 아직.미정이지만요.

>>841 앗아앗
나중에라도...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두근)
목떡은 옳다

댕주에게 이어폰을

[심경 고백]
솔직히 나도 여기가 이정도로 오래갈줄은 몰랐다.

개인적으로 nanana 부분이 가식 집어던지고 텐션 낮아진 마리제인 생각난달까요....

>>846 (!)

>>846 (그런?)

길어야 1주일줄
근데 지금 2주년을 바라보고 있네여

저는 그래도...한 몇달이면 다른 곳처럼 가라앉을까 했는데 이정도로 오래 가고 많이 쌓일줄은 몰랐죠....

한 20달(

벌써 그랬던가요....홀홀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지....

시간씨... 너무 빨리 움직이고 있어(

오전마감 끝내고 드으응장!

사ㅏ하!

잠에 들거라, 아가.
밤에는 괴물들이 돌아다니니
잠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들키면
그들에게 끌려갈거란다.
그러니 아가,
깊이 잠들거라.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기 전에...

썩 듣기 좋은 가사는 아니었지만 자장가 자체는 꽤나 감미로웠고, 이미 하루를 끝마쳐 지쳐있었던 아이가 꾸벅꾸벅 졸게 하기는 충분했다. 여인은 아이의 팔을 가만히 토닥이고 있었다.

“언니.”
비몽사몽한 목소리가 말을 걸어오자 여인은 조금 놀란 표정이었다. 이내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답했다.

“응? 왜 그러니, 아가?”
“나.. 이 노래 어디서 들어본 것같아.”

*
아이를 느리게 토닥이던 손이 순간 멈칫했다가 아ㅜ런 것도 듣지 않았다는 양 다시 돌아왔다. 아이가 이 노래를 알 리가 없다. 알 수 있을 리가 없다. 기억은 지웠으며, 아주 오래전에나 불리다가 이제는 잊혀진 자장가였으니, 저에게 있던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부르던 것이었으니.
*

“...그래?”
“응, 막...막 꿈에서 누가 불러줬었어. 나 안아주고서 막 불러줬었는데.....얼굴은 기억이 안나.”

“어, 언니 어디가?”
“으응, 사람이 오는 것같아서. 다음에 다시 올게, 아가.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지? 우리 산드라는 씩씩하니까.”
“웅, 난 씩씩하니까 기다릴 수 있어!”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었나 보다. 발소리가 들려왔고 아이의 침대 맡에 머물던 여인은 어느새 공기 중으로 녹듯이 사라졌다.

“아가, 누구랑 이야기라도 하고 있었니?”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목소리였다. 창문 밖을 바라보던 아이는 고개를 저었다.

“아무도 없었어. 그냥 혼잣말하고 있었어, 엄마.”


아더: (전) 양딸이자 친구이자 동생처럼 아꼈던 아이.

흐엉
ㅠ
아더야... 루나시야

oO(이 정도면 포카포카라고 생각했는데)

몬가... 짠해지고 그려

아마...어젯밤이나 그저께밤 쯤에 아더한테 놀러가서 저러고 돌아오지 않았을까 싶다

허잉
허잉
ㅠ
ㅠㅠㅜㅠㅠㅠㅠㅜ

oO(ㅇ왜 허잉인가요)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아니까요(

((반박불가))

(침침)

여담이지만....루나시는 멘탈 와르르 나가면 말투랑 존댓말 반말같은 게 이것저것 섞여서 나오지 않나 싶어요. 가볍게 이야기했다가도 절절해지고, 반말하다가도 극존칭이 튀어나오고, 장난스럽고 비꼬는 것같다가도 울 것같이 굴고.

약간... 뒤섞인 느낌이라서 막
읽는 사람의 산치: 으아아 안된다 가 되기도 하였다고

(꾸물꾸물

아.. 커피 맛있다...
본스레..갈까말까..

잘 표현되었다니 다행이네요(코쓱

팤하

리-사-하

파카

.dice 1 2. = 2

사하루하뎁하~

으 집에 가고싶어

집: 주인님

송이가... 뭔가 괴이쩍은 말을 하고 있다면 오너방에서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으어어어어억

코하인 거시ㅑ

뎁하

오늘따라 왜이리 나른할까

그것은
금요일이기 때문이다(아무말

𝔸 𝕤𝕞𝕒𝕝𝕝 𝕤𝕡𝕠𝕥 𝕤𝕚𝕟𝕘𝕚𝕟𝕘 𝕤𝕥𝕒𝕣𝕤.

어 머야 이 폰트 되네?

친구친구 (시트리※남성체※X에디)
https://picrew.me/image_maker/263201

얘들아아아아아
둘이...짱친먹고...지내자...

좋아요, 짱친! 종종 데이트도 하는 친구사이(?)

뻘하게 티미인데 파크랑 에디는 그냥 친구랑 노는 걸 데이트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대체)
그냥 구분없이 섞어서 쓰는 편

>>883 좋아요 시트리 사랑해(???)

>>884 헉 그거 저도 그래요. 동지네요 XDXD
그리고 저도 에디 사랑합니다♡

뭔가
오늘 안에... 판을 터뜨려버리고 싶어졌다

>>885 (동지애!)

>>886 가능...할까

모브톡방까지 앞으로 13스레니까
으쌰으쌰를 해봅시다

와 에디다(와 에디다)

와 넛케주다(와 캡틴하이)

넛하

oO(파크한테서 에디가 보여요)

젠장 어디부터 파크였던거지(당황

화가주 계신가요?

화가주가 잡담방을 보시길 바라며 갱신

앗 안녕하세요.

아코주

알하슈하여요
\('-')/

데이트 신청을(안됨)

톡하톡하~~

샌드위치 먹으면서 빵긋 웃는 달새가 보고싶따...
송곳니가 포인트로 보였으면 조켓다...

시트리씨 햝작 달새 햝작
달새 송곳니 속성이구나

빵긋! 웃으면 보이지만 달새는 그럴 일이 없으니까요(. .

그럼 사서가 하자(?)

#자캐의_연애스타일
시트리로 해보기

1. 고백하는쪽 / 고백받는쪽 ♡♡
2. 먼저 다가가는쪽 ♡♡ / 기다리는쪽
3. 어리광 피우는쪽 / 어리광 받아주는쪽 ♡♡
4. 리드하는 쪽 / 리드 당하는쪽 (이건 둘 다 해당된다.)

https://youtu.be/wEwBgH1ha5Y
밈미

>>904 더 있었다고 한다..!

5. 헤어지고 선물받은 거 버림/간직함 ♡♡
6. 먼저 차이는쪽/ 차는쪽 ♡♡
7. 장기연애/ 단기연애 ♡♡

(꾸벅꾸벅

파크주 주무세요

싫어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

아까워할 게 따로있지..!

어차피 밤에 자는데 굳이 지금 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면 그러세요..

심심하네요

티미라도...?

티미..흠..
시트리!

#자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인류애

#자캐의_작별_인사_방법은
즐거운 시간이었단다. 너를 잊지는 않으마. 더 이상 만남을 기대하지는 말렴. 시트리씨는 다음 약속을 잡아야 해서 바쁘거든.

끄으으....(기어옴)

역시 시트리씨
매정해...
그 와중에 인류애 중요시하는 건가요

어쨌거나 톡-하

시트리... 헤어질 때 굉장히 미련없이 떠나는구나... 차가워...

루하루하~(뽀담)

팤하팤하......

시트리.. 그 정도 거리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밥 먹고 존 자의 어리둥절)

데뿌하

#자캐가_절대_듣고_싶지_않은_말
시트리♡

3위 그게 예쁘게 꾸민 거야? 호박이네.
2위 악마가 왜 인간이랑 맞먹으려고 하냐. (어느쪽에서도 듣기 싫어함)
1위 (대충 찐연애를 바라는 대사.. 어쩌구..)

>>923 (1위 봄)(납득)

파카알하

시트리(침침

뭔가 2위는 뭔가... 자다 깨서 그런지 잉? 응? 하고 있다

.dice 1 4. = 1

미래인들이 이드를 피한방법은
뇌를빼고 인체 기계화한다음 모든 감정을 기계적으로 컨트롤 받게 해버린..

히익
그거 완전....어 완벽히 정신나간 생각이라기에는 이드도 그만큼 문제긴 하구나

디펜이: 으!

질문 받아봅니다 :/

임시방편이 그거였고
근본적으로 해결할려다가 이드를 없애려한게 이드를 탄생시켜버린게 문제
세계관이 완전히 루프형 패러독스에 빠진셈이라

(한달 휴식 전의 마지막 보스전이 쉬워도 너무 쉬워서 기빠진 사서주 등장..)

(흐물)
사서주 할작

것보다 이드 대책이 굉장히
꿈도 희망도 없었어

잘잤다

파카

뎁하팤하!!

마마마는 꿈이라도 있지만
여긴 꿈도없어

oO(있었구나)

허리가 맛이 가서 골골대고 왔습니다......

모하모하

4번 척추가(?
댕하펠하모하

Amanda C. P.의 오늘 풀 해시는
취객이_시비를_건다면_자캐는
시비를...걸 수나 잇는지는 모르겠지만...조용히 재워(?)드린 후 뭐...경찰서에 맡기든 뭘하든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_자캐에게_망한_플러팅을_한다면
장난식이면 본인도 맞받아칠 때도 있고, 아니면 곤혹스러워할 때도 있고..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네요
자캐가_흑막이고_정체를_들켰다면_하는_말
Amanda: 아, 하하...이제야 알았어? 항상 말했잖아. 난 미쳤다고. 나를 용서하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수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정신세계는
제 주인을 닮아서 온화한 햇빛이 사시사철 내리쬐고 있는 푸르른 초원, 따듯한 빛깔의 나무 오두막, 그 안에 잠긴 문 하나.
자캐와_어울리는_잔혹동화
잔혹..동화요...? 어....왠지는 모르겠지만 성냥팔이 소녀? 잔혹동화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가 싶지만요.
자캐가_한복을_입는다면
?어 아마 희뿌연 하늘빛 저고리에 붉은 치마 아닐까요. 화려하진 않고 별 무늬 없는 단아한 전통 한복일 것같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수연 님께 드리는 문장

난 당신의 옆에서 시들고 싶어요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어쨌거나 리-톡-하입니다아-

흑막(두근

성냥팔이소녀구나
프렛... 이걸 킨 다음에 차원이동하게 해주세요 하자

루하인 거시야

뎁-하
톡-하

https://picrew.me/image_maker/358395

oO(뭐지)
oO(인외... 인외 픽크루를 찾았어)

테라피 시필리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손_특징

작고 가는 손인데 흉터가 많음

자캐가_보스로_나오는_게임의_장르는

소울라이크

자캐가_외로움을_타는_정도

비밀

(굉장히...특이한 인외 픽크루다)

허엉
흉터
허엉

.dice 1 100. = 43
98이상!

2퍼센트가!!

소울라이크oO(굉장히 어려운 보스전이겠군)
패링해야

패링시도하면 역패링당한다

Nooooooo

으어으어(기력이 쇠한 편)

송이: 생각해보니 다음주가 추석이라 기차 예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 다시 체크하는 중
신더: 슬슬 다시 생기는 조무래기 마약쟁이들 처리중
데뿌: 친구의 심장이 이상한 것 같다(침침

https://picrew.me/image_maker/192364/complete?cd=9Umyr03mtx
윤송: 가을이니까 반팔 말고 후드티 입을래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complete?cd=LNDNUCfhpU
프레이어

송이
귀여워

큐트프렛 ㅜ

https://picrew.me/image_maker/192364/complete?cd=noQsq1GAyq
우리집 세피라 데이브
(하하하 링크랑 사진이 다르지롱)

테라피 로스트 세계관에는 관리자가 없다

https://picrew.me/image_maker/192364/complete?cd=DQde4S8Oye
루나시

뎁
쳐진 눈에 그렇지 않은 인상 너무 좋다

유순(이었던 것)

>>961 (그런?)

>>962 미인 우웃
(와중에 초연해보여서 슬픔)

기력이 없으니... 티ㅣ미를 더 풀거야(의식의 흐름

데이브 인상은 눈썹이랑 안광 그리고 입에 따라 훅훅 바뀐다고 생각한다(적당
특히 눈썹(

그리고 저 링크 말고 올린 사진 속 데이브는 문득 영감을 얻었을 때 눈 반짝! 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링크 안은... 혐관인 사람과 마찰을 빚기 직전(

https://picrew.me/image_maker/192364/complete?cd=cTiC9T4LO9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478078/complete?cd=bFNmGE9yQu
신기한...픽크루를 찾았는데 루나시가 입매같은 부분을 빼고 눈이나 코, 머리나 분위기같은 건 저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색은 그냥 흑발루나 때로 잘 봐주십사...?

맞아 저 픽크루... 빨리 파츠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실사 느낌이라니 실사 느낌이라니 우웃 하고 있었어
루나시 포스있구나

루나시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ㅇ왜 찡그려요 저 뭐 잘못했나요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약간...험악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홀 깊은 편 아닌가 생각중. 나중에 가서는 피곤해 보이는 안색이 디폴트로 잘렸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저 픽크루가 너무 멋져서 야매로나마 뚝딱 만들어서 그렇지 뭔가 완벽히 같은 건 아닙니다
분위기만 보면 그럭저럭 비슷?

>>ㅇ왜 찡그려요 저 뭐 잘못했나요<<

oO(다크써클이 옮았나 생각하는 친구)

애초에 눈두덩이가 깊게 파여있어서? 약간 그 왜 외알안경이 사실 그 사이에 딱 끼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게 될 정도로 그런..느낌이라서 평소에도 눈가가 좀 어두워는 보이지 않나 싶고 그러네요
제 그림체 상으로 표현은 영 무리지만....

왱알왱알 왱알안경
(점점미쳐감)

아이홀 깊은 거... 좋아

데뿌랑 신더 둘 다 아이홀 깊은 편일 거라고 생각하는 뒷사람
데뿌는... 볼쪽도 조금 파이고 눈 밑도 퀭해가지고 인상이 나쁠 것 같은(

댕주의 산치가
왱알안경이라니 왱알왱알

댕가면이에게 외알안경을 씌우는 망상 삠

그러나 동양인의 평균적인 골격은 외알안경을 씌우기에 적절하지 않기 땜ㄴ에

댕-하
외알안경 좋지 않나요(로망

그나마 기력있을 때...루나루나 쪽을 터뜨리는 편이 낫나 고민 중인 12시 39분

외알안경 좋죠 단정하면서 지적인 느낌 들고

허잉
그래도 랑댕이 외알안경 보고싶다
무언가의 마법달ㄹ린 거라서 쓸 수 있다던지(아무말)

요즘에는 그 코에 받치는 거 있는 외알안경도 나온대

루프주 미래에서 왔구나

더굴리려했더니 배터리가 다댐

배터리 눈치챙겨

코받침 있는 걸로 씌우면 본인이 어색하고 간지러워서 코 찡긋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펠바배바여요

oO(귀여운데)

앗
컴퓨터 시계가 빠르다는 걸 또 까먹었다....

펠-바

펠바인거시야

본캐를 굴리니 뇌가 깼다
역시 나의 뇌(??

어쩌다가 컴퓨터 시계가

부럽네요
저는 캐를 굴리면 캐들이 제 영혼과 분리를 시도해서 졸려지는데(???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항상 빠르더라고요..?

>>저는 캐를 굴리면 캐들이 제 영혼과 분리를 시도해서 졸려지는데<<

>>제 영혼과 분리를 시도해서 졸려지는데<<

멍멍하
룹하

아코주가 부스러기가 됐어
아하

아-하

부하(부스러기-ㅎㅇ라는 뜻ㅎ)여요

뎁하뎁하

아코주는 언제나 부그러기 였는걸.
다들 잘 지냈나요

잘 지냈습니다
아코주는요

언제나 부스러기(침침

예스 잘 지내고 있음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좋다이다

갸악

루프주는...기력이 없다가 겨우 찾아가는 중입니다
아코주는 잘 지내셨나요?

어디서 살려달라는 외침이 들리는 것 같은데..

흠흠.
아코주는 잔병치레와 현생 스케줄에 치여서 부스러기에서 기만 남았다가 이제 조금 회복해슴니다..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