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85- (1001)
넛케주
2020. 9. 16. 오전 1:38:48 - 2020. 9. 18. 오후 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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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NVT15vs6DI) 2020. 9. 16. 오전 1:38:4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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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45:40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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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46:04디펜바키아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하울링을 하면 주변 늑대들이 모인다고 하던데 -
3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46:06매운 것.. 매운 것..
도전은 해보겠네 작약. -
4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46:14헉 제 이름이 에드워드인 거 어떻게 아셨어요!?
어서오세요 테라피 씨!
채셔 씨가...뭔갈 먹었어요 -
5 흐린 날의 작약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46:18괜찮아요! 이미 마카롱에 핫소스까지 받았는걸요! 나 혼자 이것저것 먹으면 공평하지가 않아요!
그리고요! 교대 시간이니까 가볼게요! 잠깐 쉬다가 혼자 순찰이라도 돌아야겠어요! -
6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46:31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우리 병원에 호갱님 한 명 더 모실 수 있었나?? 아까운데!
어쨌든 모두 안~~~녕~~~ 쫀밤! ♥승이님♥이 등장했어!!!!!! -
7 흐린 날의 작약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47:02화이팅이에요 이너 피-스!
진짜 가요! 뺘뺘잉! -
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47:04오자마자 가네... :3c 잘 가 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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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47:28난 영광을 머겄져
내 주위?
어어
늑대 모양 머니가 왔져 -
10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47:30안녕히 가세요 작약 씨!
호갱님이래
승이 씨 무서우신 분 -
11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47:46에디는 에드워드의 애칭 아니었나?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그냥 우연이라네.
그냥 승이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아무튼 새벽인데 안 자고 뭐하는지 궁금하구려.
잘가거라 작약. -
12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47:50영광은 맛있나요?
-
13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48:11그리고 난 그냥 피스라니까
쟤도 공원한테서 안 좋은 거 옮았구만 -
14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49:13영광...
영광굴비
후후... 이 승이님에게 잘못 걸리면 병원 한 바퀴 다 돌리고 집에 보내는 건 식은 죽 먹기지! 에디도 건강검진 받고싶지 않으면 조심해...♡ -
15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49:28앗 맞아요! 에드워드 애칭! 알아봐주셔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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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49:31으응
살짝 짭짤해
영광굴비???? -
17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49:48작약씨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늑대 모양... 돈이려나요
톡방에 했는데...?
호갱님이라니 여기서 그러지 마세요 디펜바키아씨 -
18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50:11좋은 새벽입니다
-
19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0:23그래 에드워드. 안 자고 뭐하나?
설마 너도 아직 퇴근을 못한겐가.
(갑자기 여기서 굴비가) -
2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0:40앗 끄래!!!!!! 승이님이라고 불러줘!!!!!!!!!! 완전 환영이야 초면이지만 사랑해♥ 그럼 나는 추신이라고 불러도 돼??
승이님은 이-드를 뚜샤뚜샤하고 이제 집가는 길! 피곤행~~~~~ -
21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0:44맞았구나. 기쁘네.
-
22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0:49돈이 아니라 먼지였져
-
23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51:22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끼니 잘 챙겨드셨나요?
에디씨 이름은 에드워드였구나 -
24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1:46내가 왜 추신인가.
아 설마 PS. 때문에?
..별 상관은 없다만.
이드는 또 뭔가?
🛎🐦도 어서오거라. -
2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1:54영광굴비
(끄--덕 이모티콘)
영광굴비 모르니 혹시???
왜 안 돼! 환자를 싼 값에 모시려는 의료인의 고귀한 희생 정신인데!!
안~녕 달~~~새야~~~~~~ -
26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52:06네, 세끼 다 챙겼습니다.
.. 뭔가 기력이 좀 생긴것도 같고.. 애매한 기분이군요 -
27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2:23영광굴비 뭔지 몰라
빽짹이 안녀엉 -
28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52:39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저거 개그입니까.
웃어드려야 합니까? -
29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52:48히익
전 건강해요 승이 씨!!!!!
짭짤해요?
어째서
어서오세요 팀장님~
에이 설마 아직까지 퇴근을 못 했을리가요!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
3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3:11응 PS니까 추신! 어라, 그 뜻이 아니었어? 그럼 이니셜인가??
이드 몰라? 크아앙 다 뿍숴버리겠다~~~!!!하는 나쁜 괴수들! -
31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3:15짭짤해서 짭짤한건데 왜 짭짤하다구 하면 뭐라구 해
-
32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3:28영광스러운 굴비?
아니면 지명인가.
의사였나.. 이쪽도 의사는 있다네.
한의사지만. -
33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54:15먼지 늑대가 생긴 거구나
(사진, 늑대 모양 작은 장신구.)
이런 거라던가요
(큰치즈말랑고양이 인형이 폴짝폴짝 뛰는 영상!)
[차원 택배-큰치즈말랑고양이! 배에 주머니가 있고 거기에 말-랑한 핫팩도 있다!-종달새]
기력이 생기셔서 다행이에요
환자를 싼 값에 모시려는 의료인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갱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
34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4:34앗
먼지 늑대보다 그게 더 이쁘다 -
35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4:47🛎 종 🐦 달새
개그 맞네.
피스의 이니셜이라네.
왜 ce가 s로 바뀌었는진 나도 모르지만 말일세. -
36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55:14[차원 택배-늑대 모양 작은 장신구. 나무 재질인 것 같다.-채셔 블랙]
-
3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5:15몰라?????? 한국사람이 아닌가보군
승이님이 지금 집이었으면 한 마리 보내주는 건데 아쉽네
대충... 맛있는 물고기야!
흐흐...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를 100% 확신하지 못한다고
마지막으로 검진한 건 언제야? 언제 여기 와서 해볼래?? 혹시 모르잖아, 네 병을 잡아낼 수 있을지도? -
38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55:31아니 그 뭐랄까
영광이라는 것에서 맛이 느껴지는게 신기해서요 -
39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6:24아 한국.. 알고 있네.
한복의 원산지란건 나도 잘 안다만
현재 한국은 아마도 이 도시들에게 먹혔을거 같군. -
40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56:26오늘은 이거 껴안고 있어야겠군요. 인형 감사합니다.
있건 없건 별 차이는 없을 듯 하지만요. 어차피 아주 약간이고...
안녕하십니까 에디 직원. 푹 쉬고 계신것같아 다행입니다. -
41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56:32마지막으로 검진한게... 5년 전인가 6년 전인가...
이런 거 수락하면 안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배웠어요!!!! -
42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6:34앗
이쁘다
히히히히
칼에다가 달아야지
고기고기 물고기
눈을 감고 상상해봐 -
4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6:51너어무 꼬치꼬치 캐묻지 마 데이브~~~~ 돈도 벌고 환자도 건강해지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잖아???
(속닥) (속닥) -
44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1:57:24다 들리고 있다네 승이.
모를 줄 알았나? -
45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1:57:33하하. 재밌는 개그네요
.... 웃어드렸습니다 -
46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57:47팀장님은 퇴근 안 하세요...?
눈을 감고
채셔 씨의 맛을 상상해봅니다 -
47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58:04힉
승이 씨 무서워 -
48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1:58:08더럽게 힘드네 (검열)
-
49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8:10도시에게 먹혀??? 무슨 소리야?
뭐? 5년 전?!
말도 안 돼! 몸 좀 신경쓰고 다녀!! 안 되겠다 강제로 모셔야지!!! -
50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58:38...실험?
종달새씨의 원활한 수면을 기원하고 있답니다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병원에서 진행하셨으면 좋겠는걸요 건강검진이라 함은 -
51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1:58:48멈머의 맛을 상상해본다고?
대체 왜 그러는거야
라이라이 안녕! -
52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1:59:06라이라프스씨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괜찮으세요? -
5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59:14꼬기고기 물꼬기!
근데 승이님은 생선 별로 안 좋아해
승이님이 뭐가 무서워??? 이렇게 말랑말랑한데♥
라이라프스야 욕은 하지 마 무섭다야~~~~~ -
54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00:26새로운 사람은 환영이라네.
2500년도에 아직 한국이 살아있는 게 이상하지. (끄덕끄덕) -
5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0:40응?? 당연히 내가 말하는 병원은 떳떳한 병원이지! 무려 협회 협력 병원인걸!!
자세한 거는 테라피스 신분 보호니 뭐니 해서 말 못 해주지만...... -
56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2:00:50근데 왜 맛있는 물고기라구 했어
그짓말쟁이 -
57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01:30무슨 일이세요 라이라프스 씨?
으아아아아 여기 치료사가 환자 강제로 치료한다!!!
말랑말랑 하지만 그 말랑함 속에 심연이 느껴져서 무서워요
음....
멈머 씨의 맛이 궁금해져서요 -
5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1:432500년?????? 뭐야 그게, 어디 게임 설정???
그리고 5000년 역사의 한국이 500년 뒤에 사라질 리가 없잖아!! 지구온난화 때문에 가라앉은 거면 몰라도 -
59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전 2:01:52일단 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모쪼록 좋은 새벽 보내시고 아무 일 없는 새벽 보내시길 -
60 채셔 블랙 (je1k03gXYk) 2020. 9. 16. 오전 2:02:55뱌뱌
으
이상한 호기심이야 -
61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02:55이 회사에서 원활한 수면이라니.. 하하.. 마음만 받겠습니다.
방금 일이 끝났답니다. 이제 퇴근해야죠. -
62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03:11의뢰 나갔다가 야수 떼 만났다
무섭냐? 이게? -
63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03:40잘 가게나 데이브
게임이라니?
(2500년도 달력 사진)
모든 국가가 4개의 도시국가로 통합되었다네 승이.
놀랍지만 사실이지. -
64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3:40후후...... 블랙아
속은 쪽이 잘못한 거란다♥
는 장난이고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걸???
치료(물리)가 아닌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어디서 엄살은!!
이드들은 말 그대로 몸이 갈리면서 치료를 당한다고?? 검진 정도는 아프지도 않으니까 그냥 받어!!! -
65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03:57야수 떼라니..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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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05:37퇴근 축하드려요!!!
기숙사 적적하니 빨리 와주세요!!!
야수 떼...무섭진 않죠?
아니 몸이 갈리면서 치료받아요!?!? 더더욱 신용이 안 가는데요?!!?
제 몸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 검진이라면 받을게요 -
6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5:53데이브 안녕~~~ 잘 자!
웅 승이님은 너무너무 연약하구 심약해서 쪼꼼만 나뿐 말 나와도 눈물이 나오는 고 잇찌 ㅠㅅㅠ) 힝힝
흐응... 머리를 좀 쓴 게임 설정이네. 그래픽 좋은데?
그렇지만 세계가 얼마나 넓은데 그게 겨우 4개의 도시국가로 커버가 된다니 :3c -
68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07:47인형 안고 가도 됩니까?
4개의 도시국가로 커버가 가능할 만큼 인간의 생활반경이 좁아진 차원일 수도 있겠지요 -
69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7:51...아차 이것도 기밀에 포함되는 내용이었나?
거짓말이야 이드들 퇴치는 뾰로롱 마법봉으로 쨘!하고 이루어진다굿♥
피검사 할 때 바늘은 들어가는데 그거는??? -
70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07:56안녕히 주무세요 데이브 씨!
이상하다뇨! 평범한 호기심이에요 채셔 씨? -
71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08:02현실이라네 승이.
정 못 믿겠으면 보내줄 수도 있는데 말이지.
야수라니 거 참 무섭구려. 그곳도 정상은 아닌 듯 싶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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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8:382500년 쯤 되면 우주로 나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차원이라니??? 4차원 5차원 할 때 그거? -
7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9:06응??? 뭘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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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09:19안괜찮지
대가리는 오지게 깨지고 돈은 돈대로 못받았는데
난 별로 안무서운데
좀 (검열)같을 뿐이지 -
75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09:25사실 여기 팀장님 기숙사에요
데헷
하트로 무마하려고 하셔도 이미 늦었어요 승이 씨
으으으음.... 주사까지는 세이프! -
76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09:56저런
돈 못 받은 이유라도? -
7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09:57앗 돈을 못 받았다고?? 그거 큰일이잖아!
♥피의 대화♥를 하러 가자 -
78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10:23여기가 우주의 중심행성이라네 달새.
우주진출은 이미 한지 오래지.
달력 말일세 달력. -
79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10:57하트로 맞아서 기억소거를 당하고 싶지 않으면 모르는 척하는 게 나을 거야♥
방사선으로 네 몸을 구석구석 훑는 건?? -
8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11:54으응 달력이구나
... 지금? 승이님은 집에 별로 안 들어가서 택배를 잘 못 받는데에 -
81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13:00그렇다면야 들고 가도 상관없겠군요. 인형 놓을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상관없겠죠.
살벌한 말을 밝게 하시는군요. 테라피 씨는.
많이 다치신거면 치료부터 받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82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13:18그곳으로 직접 쏴주마.
[차원 택배 - 2500년대 전자 달력 - 디펜바키아 ]
몰랐나? 여긴 다양한 차원의 인물들이 대화하는 곳이라네. -
83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14:32굉장히 발전된 차원인가 보군요. 이 톡방이 모든 차원이 모이는 곳인건 알고있지만 새삼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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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14:56헙 저는 아무고토 몰라요
아웃이네요!!!!! 제게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무리! 무리!!!!!!!
자리가 없으면 인형 몇개만 치우시는 건...? -
8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15:12살벌한 말을 무섭게 하는 것보단 낫잖아?? 앗, 혹시 종달새는 무겁게 하는 게 더 취향이야? 그러면 그렇게 해줄 수도 있어! 승이님은 친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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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16:02칭찬해줘서 고맙네.
(따봉하는 소녀 그림) -
8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16:34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가 떨어졌어
이드인가? 잠깐 살펴보고 올게 -
88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17:24....다녀오세요! 승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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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18:39야수 관련 의뢰는 의뢰비 더받는다고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고 돈 못주겠다더라
처음에 선금 미리 받아놔서 망정이지 (검열)
피의 대화? 멋진데
나도 그럴까 생각했는데 괜히 그랬다가 안좋은 일에 휘말릴까봐 -
90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19:25저런... 계약서를 써야하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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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21:03계약서가 이래서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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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21:21그건 싫습니다. 제가 모은 제 인형입니다. 왜 치워야 합니까. 차라리 위에다 올려놓고 말지언정 치우는건 싫습니다.
그닥 그런 쪽 취향은 아닙니다.. 편한 대로 말하십쇼.
굉장한 것을 그렇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감사받을 것도 없죠. -
93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21:48많이 다친건 아니고 생채기 정도인데
뭣같긴 하네 젠장 -
94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22:24인형 엄청 좋아하시네요....
몇 개 정도만 창고에 넣어두자는 이야기였는데... 그것도 싫으신 걸까요? -
9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22:35이드도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일이지
귀신인가??? 귀신이야?!?!? 헉 세상에 무당 불러야 하는데!!!!!!
MRI도 안 된다고?!?!?! 기준 너무 낮잖아!!! 좀 더 올려!!!!!! 너무 많이 하지만 않으면 몸에 악영향도 없는걸
솔직히 아픈 주사 맞는 것보다 그게 더 편할걸??
엥 사전에 계약서 쓸 때 명시 안 했어??? 양아치인데
경찰에 신고해버리자 확 그냥 -
96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23:42바닥을 보렴.
그리고 무당이라 하니 어쩐지 내 친구가 생각나는 구나. -
9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24:09그럼 계속 말랑말랑하게 말할게♥
애초에 승이님은 평소 말투로 말하면 무섭다고 아이들이 울어버리는걸 :3c 여기는 승이님 얼굴이 안 보여서 그나마 낫지만... 그리고 이게 아이스 브레이킹 하는 데엔 더 좋잖아??? -
98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24:45그딴 개소리 하는 진상들이 너무 많다니까
계약서는 쓰기 귀찮아서 구두로만 하는데
경찰이 뭔데 -
99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26:22핫 그러면 처음부터 MRI라고 해주세요!! 방사선이라고 하니까 뭔가 무섭잖아요!!!
구두로만 하면 안 돼죠... 라이라프스 씨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네요... -
10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26:25경찰??? 시민들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수호하는 공무원!
계약서는 중요하다구 증거 확보를 위해서! 아니면 녹음을 한다든지??? -
101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27:19네, 싫습니다. 제 것은 언제나 제가 볼 수 있는곳에 있어야 합니다. 제거니까요.
생채기라도 소독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그것보다는 계약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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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28:30예, 무엇보다도 이 곳에는 미성년자도 종종 계시니까요. 바르고 고운 말 사용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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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30:09흐으응... 집착...하시는 걸까요?
뭐 어때요. 그보단 언제 오시나요!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
104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2:30:29사실 전 연령 통틀어 비속어 사용하는 비율은 중고딩들이 제일 높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나도 고딩이지만 요즘 애들 진짜 상상을 초월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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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PS (khTbFNPBHA) 2020. 9. 16. 오전 2:31:41..그쪽도 고딩이었나.
아, 내가 준 물건은 받았는가? -
106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32:00회사에선 온전히 제 것이라고 할만한게 없지 않습니까.
지금 안전팀장한테 잔소리듣고있어서 조금 늦습니다.. -
107 라이라프스 (IAdlT0N9Hc) 2020. 9. 16. 오전 2:32:09하루에 들어오는 의뢰가 몇갠데 그걸 일일히 계약서를 다 쓰겠냐
귀찮아서 못해
뭐... 기사같은 건가
별로 질서를 수호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
108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33:25에깊이나 에고 장비 정도는 팀장님 것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잔소리...??
그래도 호구 안 잡히려면 쓰는게 좋죠 -
109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36:00고등학생이셨습니까..?
기프트건, 장비건, 제가 원해서 받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주어진 쪽에 더 가까우니까요.
하루 3끼 다 잘 먹을수 있는애가 왜 항상 굶고다녔냐고.. 혼나는 중입니다.. -
110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37:02음... 그러면 엔케팔린...?
혼날 만 했네요. -
111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41:07엔케팔린 잘 안먹습니다...
제 잘못이긴 하죠.
지금 탈출했습니다. -
112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43:11음... 이렇게 생각하니 진짜 뭔가 제 것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
탈출 축하드려요~
그러면 팀장님도 오시니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네요! -
113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45:48뭐라도 자기 것이 하나 있는편이 조금이나마 안심되니까요. 사람이건.. 물건이건간에요.
졸리면 먼저 자고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
114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48:29아하하... 사람은 어려울테니 물건이라도 만들어야겠네요, 저도
팀장님 들어오시면 그때 잘래요! -
115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2:51:53..아 이거 무리일지도
먼저 기절할게요 -
116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52:43어려울게 뭐 있습니까. 5등급 아닙니까?
으음.. 마음대로 하십쇼. -
117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전 2:53:02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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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12th Sitry (qnPLd/ZjkA) 2020. 9. 16. 오전 4:21:20아무도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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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9:38:53짱
피
곤
해 -
120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9:49:53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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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9:51:41으으응 안녕 에디 꼬맹이 잠은 많이 잤지 접대 너무 많이 나가서 그런거 뿐임 ㅇㅇ
암튼 ㅎㅇㅎㅇ 잘 잤냐 아침은 챙겨 먹었고? -
122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9:53:43꼬맹이 아닌데요!! 접대 때문에 피곤하신 거였군요...
네에 아침 챙겨 먹었죠! 사서 씨는요?
흐아아아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노곤노곤... -
123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9:56:53꼬맹이 맞는데! 나보다 어리면 꼬맹이지 ㅋㅋㅋㅋㅋ 어어 내가 피곤할일 뭐있겠냐 접대때문에 피곤한거지. 평시에는 괜찮은데 연속하면 힘들어~
아침은 챙겼지. 고양이 사료 부어주고 나도 씨리얼 대충 먹었는데 고양이 사료주고나서 씨리얼 보니까 심히 기분 애매하드라
야 원래 바쁘게 일하던 사람이 한가하다고 말하면 갑자기 바빠지는법이야 -
124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9:59:23에엑... 그래봤자 신체나이는 얼마 안 차이나시면서... 접대라는 거 전투니까요. 연속하면 피곤하긴 하겠죠. 피곤함에서 그친다는 게 신기하지만.
사료를 먹는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
불안한 소리 하지 마세요... -
125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09:25그건 신체나이지 실제 나이 차이나는건 맞잖냐. 꼬맹이 에디. 피곤함에서 그치는게 좋지. 죽일 각오로 싸우는데 접대 끝나고 나서 상처까지 그대로면ㅋㅋㅋㅋ못하지 이일 ㅋㅋㅋㅋ
정답! 사료 먹는 기분! 우유 탄 사료!!
아 하지만 사실인건 어쩌냐, 아니길 빌어는 주마 -
126 에디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10:45(검열)
저 일하고 올게요
야!!!!!!!!!! -
12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11:28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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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11:57왜 불러!!!!!!!!!!!!
는 장난이구 잘 다녀왕~~~~~ 그리고 다들 좋은 아침 줄여서 좋아! -
129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13:20안-좋-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의 줄임말. -
13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14:15인삿말에 마상 입어버렸어....................................................
-
131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14:22그래서 좋다는 거야 안 좋다는 거야
둘 다 ㅎㅇㅎㅇ -
132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14: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라 ~
파크 ㅎㅇㅎㅇ 테라피 너도 ㅎㅇㅎㅇ 그래 좋-아다 좋-아~ -
13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16:32나는 당연히 좋아♥ 안녕 파크!
파이퍼 덕분에 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어......♥ 이것이...... 인간의 온가? -
134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17:31마블 너도 ㅎㅇㅎ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에 인간 온기 찾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5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18:00좋다는 거겠죠?
뭐 대충 안녕하세요. -
136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18:59아냐 잘 봐봐, 인간의 온기를 찾은 게 아냐
친~절하게 인사해줬으면 온기 찾을 수도 있지 뭘! >3<) -
13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19:32누님도 ㅎㅇ
마블도 테라피도 좋다니 다행이네 -
13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0:30안녕안녕~~~ 사람들도 활기차고 사회도 멀쩡히 돌아가고 이드도 건물 부수고 다니는 평화로운 하루야~~~~~ ^♡^)
-
139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20:47온가였냐! 잘못 볼 수도 있지 뭐 ㅇㅇ 아까 접대할때 눈 베여서 못본거라고 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잠깐 누운 사이에 탐쨩이 내 배 밟고 지나갔어
업계 포상입니다 -
140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1:07건물을 부순다니 전혀 평화롭지 않은데
뭐해 이드라는 거 안 잡고 -
141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1:12나는 변신명보단 이름으로 불러주는 게 더 좋더라! 승이님이라고 불러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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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1:49고양이에게서 업계포상을 찾는 누님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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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2:27눈이 베었어????????????? 종이에 베었어??? 큰일이잖아 실명이야 실명!!!
탐쨩이 배를 밟은 거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중대 사건이잖아?!?!?!
그치만 이드가 난리치는 건 일상인걸 :3c 다른 마법소녀가 뚜샤뚜샤 해주고 있구 -
144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2:28변신명? 그러고보니 마법소녀 비슷한 거라 했던가
알겠어 승이승이 -
14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3:03그래그래 파크파크
공원공원이 더 낫나? 근데 이건 발음하기 힘들다 기각 -
146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3:08너도 가서 같이 뚜샤뚜샤 해야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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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3:34파크파크로 충분해
애초에 공원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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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4:43의~욕 없어~ 하기~ 싫~~~~어
이번달 할당량은 이미 채웠고? 저 아이 혼자서 충분히 해치울 수 있는 상대고? 애초에 난 원거리 딜러고? 승이님이 안 돕는다 해서 패배할 조건은 하나도 갖춰져있지 않은걸 -
149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25:51어 눈 좀 베이는건 일상이라 괜찮은데? 아프긴 하지만, 시야 절반 날아가는것도 매번 적응하기 힘든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다 큰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배로 뛰어내리면 얼마나 아픈데, 꾸엑! 소리가 반사적으로 나온다고
파크파크
공원공원 -
150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6:24말투만 보고 상당히 기운찬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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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27:05공원 아니라니까 종달새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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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7:52눈이 베이는 게 일상이라고?!?!?!?!?! 거짓말!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큰 사건이라고!
네 말대로 한쪽 눈이라고 해도 실명이 얼마나 불편한데. 당장 가서 치료 받아!!!!! -
153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28:20공원이... 아니라고요?
그럼...제가 지금껏 봐왔던 파크씨는...대체 뭐죠...?? -
154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8:54기운이야 넘치지! ... 근데... 근데~ 변~신만 해면 의욕이 뚝 떨어진다니까~~......
그리고 싸우는 거 재미 없고 :3c -
15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29:46진짜 파크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 는 식의 전개인 거야 그럼?!?!?!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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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30:20싸우는게 재미없다니
그러고도 네가 마법소녀인가!!
호통. -
15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31:17날 여지껏 공원으로 본 거야!?!?
싸우는게 재미없다니 특이하네
의욕이 뚝 떨어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
15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1:18에 마법소녀인데요 썬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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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2:49특이해??? 그래? 그치만 이드라곤 해도 결국은 인간이니까, 남에게 상처주는 걸 즐기는 인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
얼른 다른 치료법이 개발되어서 마법소녀도 이드도 다 편해졌으면 좋겠다구 -
160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32:56난 종달새보단 병아리가 좋단다 팤공원 꼬맹이
아 딱히 거짓말 아님 ㅇㅇ 죽는것도 많이 죽고.. 사서일 하면서 죽은 횟수가 두자릿수는 될테니까. 어쩌면 그 이상일수도 있고 -
161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32:57그렇군요.
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죠. -
162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34:00이드도 인간인가요?
인간(이었던 것)이 아니라?
남에게 상처주는걸 즐기는 인간은 모르겠고, 상처줘도 아무렇지 않은 인간은 제법 많다고 생각하지만요. -
16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4:52흠... 정말이야?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해?
썬배님 쫌 더 끈질기게 혼내주십쇼!!!!!!
이대로면 기강이 잡히지 않씀다!!!!!!!!! -
164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35:50싫어요
귀찮아요.
뭐 다쳐도 낫는다면 아무렇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경우 다치면 좀 빡치긴 하지만. -
165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6:56아냐아냐 인간이라구! 그야, 치료만 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걸? 물론 기능 상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인간이야.
맞아맞아,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승이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내담자들을 너무너무 많이 봐서... 나도 그렇게 되고싶진 않아 :3c -
166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37:16오오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구나 승이승이는
하지만 내 기준으로 이드같은 건 인간이 아니니까, 그리고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상처주는 건 즐겁고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지만.
그럼 짹뺙짹뺙 누님이라고 할까
그리고 이름부터 종달새면서 -
16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7:39이거 안 되겠는데
썬배님의 되먹지 않은 정신머리를 제가 고쳐드리겠씀다!!!!! 거기 정좌 -
168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39:09인간이 인간(이였던 것) 이 됬다가 다시 인간이 됬는데 기능 상 문제가 생기면 구하나 마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쬐까 들긴 하는데말이지..
이름이 종달새긴 하지만 지금은 삐약이가 좋단다 꼬맹이. 아니 좋은게 아니라, 그나마 낫단 거지만. -
169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39:13oO(짹뺙짹뺙)
인 간 이 라 고 ! 화낸다!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상처주는 게 즐거워? 어... 너는 잠자리나 개구리같은 작은 동물을 상처받는 걸 즐기니?
있잖아, 우리 병원 와서 심리검사 몇 개 받아볼래? -
170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40:45아직 적합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을 뿐이야! 그리고 그걸 개발하는 게 우리 의료인들이 평생 추구해야 할 목표이기도 하고!
더 자세히 파고들면 연명치료가 의미 있는가 등등의 복잡한 토론 주제까지 끌고가야 하니까 합죽이가 되자 짹뺙짹뺙아♥ -
171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40:53돌아올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야- 인간인거같네요
어어디서 하늘같은 쓴배님에게. -
172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40:59옛날에는 삐약이 싫다고 했는데 이젠 삐약이가 좋아졌구나 누님
(병아리를 쓰다듬는 햄스터)
아 그래- 그래- 인간인간.
그런 것들 말고. 예를 들면 트롤이라던가, 몬스터 말하는 거야. -
173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42:45그 치료법을 개발하려면 ..
음 그랴 좋아, 난 늙고 지쳤고 귀찮으니까 합죽이 할란다. 뺙짹뺙짹
좋아진건 아냐. 종달새보단 낫단 거지, 내 이름 뜻이 종달새긴 하지만
(햄스터한테 부비쟉거리는 병아리) -
174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43:20마블은 이해가 빠르구나~ 똑똑하네!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줄게!
그리고 요즘 시대에 선후배가 어딨다고 그래?? 마음에 안 들면 딱밤 좀 때릴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몬스터? 아- 게임 이야기구나? 승이님은 그 쪽은 잘 몰라서.
그러면 게임 중독 진단 한번 받아볼래??? -
175 마블 (VVsRzy7I5g) 2020. 9. 16. 오전 10:45:28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살다보면 선배에게 딱콩도 좀 할수있고
머리를 꿰뚫으려다 실패할수도 있고. -
176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45:36왜 종달새가 어때서. 옛날 누님 이름도 종달새잖아.
(병아리를 꼭끄랑 쓰다담하는 햄스터)
게임 아닌데???
현실에도 몬스터는 있다구 승이승이 -
177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45:54개발하려면? 시간과 노력과 희생? 그거야 어쩔 수 없지, 현실적인 제약인데. 그렇지만 승이님이 있으니까 인류는 승리할 거라구 ٩꒰⍢ ꒱۶⁼³₌₃
뺙짹뺙짹... 늙었구나...? 하긴 그러니까 사서 일도 하는 거겠지! -
178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47:27아니 머리를 꿰뚫는 건 좀 아니지??????????? 그건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 best top 10 안에 들잖아???????????
이드는 몬스터 아니라니까!
... 라곤 해도 다른 차원이니 뭐니 말 했었나- 응. 그러네. 승이님은 이해를 포기...
...... 아냐, 포기하면 승이님이 지는 거잖아. 포기 안 할래.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
179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48:22그건 그렇지만 그건 옛날이잖냐. 정보팀장 종달새쟝하고 기술과학층 사서 파이퍼쟝은 엄연히 달라요, 꼬마 파크.
(날개로 햄스터를 쓰담뽀다담하는 병아리)
아니 많이 늙진 않았어. 보조사서야 보조사서 -
180 마블 (gdJePLe1V2) 2020. 9. 16. 오전 10:48:33그렇지만 그자식이 먼저 잘못했는데...!!!
그리고 사냥꾼은 그정도론 안 죽어요. 문제없다. -
181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48:44그래 사람(이었던 것)이라고 하자
무슨 말이냐니? 가끔 야생에서 몬스터가 돌아다닐 뿐인데? -
182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49:48결국 같은 존재잖아 피피누님. 물론 지금이 그때보다 좀 더 센치해진 것 같기는 하지만.
(고롱고롱하는 햄스터) -
183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53:36보조사서? 당연한 말이겠지만- 도서관 사서 사이에도 직급이 따로 있구나? 보조사서면 그럼 신입이려나? 아니면 팀장사서?를 보좌하는 역할?
그자식이 먼저 잘못했다고 머리를 뚫어버리면 안 되지요! 폭력은 대화의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사냥꾼...이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무리 안 죽는다고 해도 다치면 기분 겁나게 드럽잖아?
아~ 그렇구나. 가끔 야생에서 몬스터가 돌아다닐 뿐이구나!
......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 -
184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54:39같지만 다르지? 난 종달새쟝이랑 나랑 그닥 같다고 생각 안하걸랑. 당장 성격하고 마인-드부터 다르잖냐 ㅋㅋㅋ
(고롱거리는 햄스터에게 포옥 기대는 병아리) -
185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0:55:52신입은 아니고~ 그러니까 한 층을 담당하는 지정사서를 보조하는 사서지. 후자가 맞겠네. 보조하는 역할이니까
-
186 테라피 디펜바키아 (2klHEJLs7U) 2020. 9. 16. 오전 10:58:38(소근) (소근)
와 대박, 그럼 비서같은 거네??? 겁나 유능해보여!!! -
18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59:31아아- 설명하기 귀찮은데-
대충 포켓몬이 수풀에서 튀어나오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줘!
글쎄? 마인드는 몰라도 성격 자체는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지 조금 센치해진 것 빼면
(병아리를 껴안고 졸기 시작하는 햄스터) -
188 마블 (Zh5ErjRFQg) 2020. 9. 16. 오전 10:59:33그치만 기분이 더러우라고 하는건데에.
알았어요. 다음에는 말로만 상대를 때리도록 노력할게요. -
189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0:59:55어? 맞아. 그 종달새 누님.
-
190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01:55센치해진거냐 ㅋㅋㅋㅋㅋ 음.. 뭐 난 잘 모르겠다만, 양쪽 다 봐온 네가 그리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뭐.
유능해 보인다니 고맙다. 실제로도 유능하지만! 하하하! -
191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04:24음 뭐랄까...
종달새 누님은 엄청 귀여운데... 사서 누님은... 그런게 사라졌어! -
192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04:48그말은즉슨
내가
안귀엽단 소리냐? -
193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09:07그렇습니다만
(당당햄스터) -
194 마블 (j41D8SOzu6) 2020. 9. 16. 오전 11:09:42호오.
(팝콘) -
195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12:24왜죠
(진지한 병아리 짤) -
196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17:42음 뭐랄까
종달새 누님은 반응이 재미있어서 귀여운데
누님은 어째 모든 것에 초탈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안 기여워 -
197 마블 (j41D8SOzu6) 2020. 9. 16. 오전 11:19:25즉 모에가 부족하다는 거네요.
오랜 세월을 살면서 모에를 잃어버린 파이퍼씨. -
198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20:01과거의 나에게 졌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데
기분 탓이라고 해 줘 -
199 마블 (j41D8SOzu6) 2020. 9. 16. 오전 11:20:29기분탓이 아닙니다.
당신은 패배했습니다. -
200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21:59모에력 길러와야하냐
이 나이에..? -
201 마블 (j41D8SOzu6) 2020. 9. 16. 오전 11:23:06뭐. 모에도 여러가지 방향성이 있으니까요.
지금의 파이퍼씨를 모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아마. -
202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23:48어 어
그게 그렇게 되나...?
당신은 패배했습니다 사서 씨 -
203 사서 파이퍼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25:03하.....
아니아니 잠시만. 야 1만년 뺑이치면서 마모되다보면 모에력이니 감정이니 남아있는게 더 이상한거라고!
난 그니까 지지 않았어!!! -
204 마블 (j41D8SOzu6) 2020. 9. 16. 오전 11:27:23그렇군요.....
감정을 얻었지만... 모에력은 잃어버린 파이퍼씨.
당신은 승리했지만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
205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28:19일단 모에력도 감정도 종달새 누님보다 바닥났다는 거구나
패배누님 -
206 사서 파이퍼(패배자)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35:21부들부들거려도 되는 각이지. 요 꼬맹이들아?
-
207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36:55자신의 과거에게 마음껏 질투해줘 누님
아무말이지만 -
208 사서 파이퍼(패배자) (i7OPpZCosE) 2020. 9. 16. 오전 11:37:50오오냐아... 맘껏 질투해주지
접대하러간다. ㅃㅃ -
209 파크 (RQE2eaPmgA) 2020. 9. 16. 오전 11:41:34잘-가-
-
210 리테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07:15조용하구만
-
211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0:38조용하네-
-
212 리테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1:11그러니까 이 대화방은 내가 점령한다
무릎을 꿇어라 우민들아 -
213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11:45바쁘고 피곤한 점심입니다..
-
214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2:28응? 으응?
리테씨가 점령하는거야!?
어쩔수 없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는데
(총 사진) -
215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3:10안녕. 종달새씨-
이런. 바쁘고 피곤하구나... 빨리 일을 마치고 쉴 수 있다면 좋을텐데- -
216 리테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5:02큭
그깟 총으로 나를 막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사냥꾼은 그정도론 죽지 않아!!!!!
종-하 -
217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15:12안녕하십니까 두분. 식사는 하셨는지요.
이제 겨우 숨 돌린 차입니다.. 언제 또 무전이 울릴지 모르니까요. -
218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16:39기진맥진이에요...
-
219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6:47이쪽은 가볍게 샌드위치로 식사했어 😄
늘 바쁘구나. 종달새씨는... 그러니까, 그, 환상체 관리? 를 한댔나? -
220 리테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17:35뭐야 둘다 너덜너덜해졌네
약한 녀석들 뒤로 빠져서 휴식이나 하란말이야 -
221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18:14안녕하세요 리테 씨-
휴식...취할 수가 없어요...언제 불릴지 몰라... -
222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19:58네, 관리도 하고, 탈출하면 제압도 하고.. 패닉 직원도 제압하고, 서류 작업같은것도 하고, 팀장이니만큼 어지간한 일은 혼자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생로 바닥에 엎어져 있습니다.. 5분만 쉬고 싶네요. -
223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21:34다음 호출은 언제려나요...
평범한 하루를 돌려줘어... -
224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21:46패닉한 직원을 '제압'해야한다건 패닉하면 뭔가.. 과격하게 일을 치곤 하는걸까!
둘다 잠깐이라도 쉬어두자. 지금 막 끓인 차라도 보내줄까? -
225 월급꿀빨러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23:02평범한~ 하루- 지겹단~녀석이-저런말- 하는~거 보니까- 오늘- 많~이 빡세긴-하나보네~
-
226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24:11안녕-꿀빨러씨-
셋이서 같은 회사야!? -
227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26:31안녕하세요 팀장님...
그치만 이 (검열)을 몇시간째 하고있으니 당연한 거 아닐까요... 10시 쯤부터 지금까지 계속 뛰었다구요...
네에- 같은 회사에요- -
228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27:34네, 같은 회사 직원입니다.
패닉.. 어느 가치관 수치가 제일 높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살인, 배회, 자살, 환상체 격리실 개방.. 총 4가지인데.. 배회하고 격리실 개방이 제일 귀찮습니다. 미친듯이 달리는걸 쫒아야 하니까요.. -
229 월급꿀빨러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28:44가드너 하~이하이~ 같-은 회사-맞아~
적-어도 지~루하진-않잖아~? 아- 죽은 시~체 치우는건- 확실-히 귀찮~긴 하-지만~ -
230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29:17확실히 그건.. 빨리 제압해야겠네...
고생이 많구나. 다들. 그런 환경에 있으면 쉽게 소모될것 같아...
-
231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29:54아저씨는...지루하고 평화로운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
232 월급꿀빨러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31:52아ㅏㅏㅏ-
뛰러 간다~..... -
233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32:13죽은 시체도 시체지만 자꾸 튀어나오는 인권운동가 놈들 때문에 더 힘들다구요...
그냥 푸른별 탈출시켜서 전부 빨아들이면 안 되나... -
234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32:31아 제기랄
저도 뛸게요 -
235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33:02중앙팀장 불러서 시체 먹어치우게 하면 됩니다만..
개도 지금 제압 나가있을테니 힘들겠군요.. -
236 가드너 (j41D8SOzu6) 2020. 9. 16. 오후 2:33:34인권운동가가 왜 더 힘들게 해...????
-
237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38:19허어어어억...허억...
그 분 에고가 시체 먹는 거였던가요...
인권운동가는 반 농담조로 부르는 거라서요- 실제로는 직원이 일정 수 이상 죽으면 탈출하는 놈들이에요- -
238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2:38:51저희 회사는 기본적으로 모든 직원을 사람이라기보단 도구 취급합니다. 직원들도 그것에 익숙해져 있고요.
그런데 몇몇 환상체들은 직원이 죽는 것에 반응해 격리실을 탈출합니다. 그걸 보고 관리자도 챙겨주지 않는 인권을 환상체가 챙겨준다고, 저거 인권운동가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
239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2:59:32흐으으
회복로를 가야해... 정신력이... -
240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3:03:55지치는군요..
-
241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3:06:41언제쯤... 끝나려요...
-
242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3:13:12곧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용기패닉 제압 하러 가야되네요. 하.. -
243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3:17:21저 XX 녹내사 관리실로 빠루들고 가는데요
잡아 XX -
244 월급꿀빨러 (i7OPpZCosE) 2020. 9. 16. 오후 3:26:59여~기는-복지팀~ 청-소만 하~면 상황-끝이지롱~냐하하하★
-
245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3:28:08징계팀...청소 하는중...상황...종료...
-
246 종달새 (i7OPpZCosE) 2020. 9. 16. 오후 3:39:4510분만 눈 감고 있어야겠습니다.
-
247 12th Sitry (32nI5QVKQg) 2020. 9. 16. 오후 5:28:08길게 쉬렴.
-
248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7:02:04저녁이군요...
-
249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8:30:34해가 점점 빨리 지네 :3
좋은 저녁! -
250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8:38:14좋은 저녁이에요...
-
251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8:40:45안뇽하세용 >:3
머지 말에서 흐물거리는 게 느껴져 -
252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8:44:22오늘... 일이 힘들어서...
흐물흐물한 기분이네요 -
253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8:45:52저런 <:3c
탕비실에 가서 드러눕자!!!
아 안 되나 :3
무슨 일이 있었길래용? -
254 에디 (rBB9IXN/xM) 2020. 9. 16. 오후 8:50:09이미 퇴근했어요...
오늘 환상체가 여럿 탈출하고... 패닉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으 눈좀 붙일게요... -
255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8:50:54당신의 퇴근을 축하합니다
(다람쥐-박수!)
ㅔ
머가 탈출하고
머가
ㅔ
빠이빠이! -
256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8:54:06시나몬롤 드실 분? 대신에 모양이 좀...그렇게 예쁘게만 잡히지는 않았어요.
-
257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8:55:34(다람쥐-쫑긋)
안뇽하세용
(다람쥐-쫑긋)
시나몬 롤 맛있어요?? -
258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8:57:16으음....일단 달고 시나몬이니까 계피설탕도 들어가죠? 저는 좋아해요, 사람들한테는 계피때문에 호불호가 자주 갈리지만요.
-
259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00:18계피
계피
하지만 맛있잖아용
그 카푸치노에도 들어가잖아요 맞죠
:3!!!
달달하면 맛있을 거야 :3!!! -
260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05:55맞아요, 카푸치노에 시나몬 가루를 뿌리거나 같이 넣어서 만들기도 해요. 음...설탕이 많이 들어가니까 안 달지는 않을 거예요. 모양은 장담 못하는데.그래도 괜찮으세요?
-
261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10:19네 :3!!!!!!!!!
겉모양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다!!!!!
앗 보내주시면 감사히 먹을래용 -
262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12:15[차원택배-윤송-조금...짜부되고 옆구리 나간 시나몬롤 3개, 그래도 달달하니 맛은 있다.]
-
263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14:04감사합니당
(다람쥐-배꼽인사!)
핫 3개야
이웃 사람 이웃 사람~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에요??? -
264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15:16[차원택배-윤송-시나몬롤 3개 더, 옆에 '이웃 분과 나눠드세요! ;)"라는 쪽지가 함께 있다.]
-
265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16:51짱 많아졌어
(다람쥐-놀람!!!)
(사진, 시나몬롤로 3층 시나몬롤 탑을 쌓은 사진이다!)
송선사지 3층 탑
이제 곧 2층 탑이 되겠죠
후후후
감사합니다 :0!!!! -
266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17:38그게...원래 시나몬롤이 만들기 힘들긴 하거든요... 반죽을 밀 때도 균일하게 밀어야하고, 옆도 터지면 안되고...오랜만에 만들었더니 그 모양이 되었지 뭐예요. :(
-
267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19:44만들기 힘든 걸 받아버렸어요
:0
이건... 김오븐이 잘못한 거야 -
268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24:29원래 그래서 제빵기능사 시험을 볼 때도 기피하는 빵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취미로만 하니까...크게 상관은 없지만요.
-
269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28:00맛있어용
(다람쥐-엄지척!)
이제 2층 탑이 되었구나 하하하
헤엑 진짜로요
모양이 흐물흐물해진 애들은
그러면 어
먹나??
냠냠
oO(생각해보니 상품성 없는 작물도 그렇게 되긴 하는구나) -
270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38:02그게 발효 시간도 딱 맞춰야지, 너무 많이 발효하면 흐물흐물해지고 너무 적게 하면 딱딱하더라고요. 잘못 만들면...아무래도 팔지는 못하니까 먹지 않을까요?
-
271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43:05딱딱한 빵은
엄...
왜 바게트가 생각나지 :3
그르네용 팔지는 못 하겠다 <:3
치아건강이 걱정되고 있는데요 :0!! -
272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45:17앗, 그리고 맛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만드는 보람이 있네요. 이빨은...아무래도 양치질이라도 자주 해야하지 않을까요. 혈당은 보장을 못하겠지만요..?
-
273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48:20(다람쥐-빵실빵실!)
냠냠굿
맛있어용 진짜루!!!
혈당 생각해보니 그르네 :0
운동하면 혈당 낮아지던가용 :0 -
274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52:04이렇게 반응이 좋으니 저도 자꾸만 드리고 싶네요. 다음번에 드시고 싶으신 빵이나 과자 있으세요? 운동을 하면 아무래도 좋다고는 들은 것같아요.
-
275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9:55:03百鬼夜行.
밤중에 요괴와 같은 것들이 걸어다닌다.
이번 밤은 과연 어떨까? -
276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56:25다음에는
어어어어어어ㅓ어어
진저브레드...?
(다람쥐-긁적)
아이싱 된 귀여운 쿠키요!
!!!
역시 건강에는 운동인가봐 <:3
프레이어는 하나용 :3? -
277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56:49우와깜짝이야안녕하세요 :3
백귀야행이면
머야 귀신인가 :0 -
278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9:57:21드디어 퇴근..합니다..
-
279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9:58:09안뇽하세요 :3!
앗 같은 회사 직원분은 일찍 퇴근하셨는데
야근하셨어
야근했어
(ZARA 짤) -
280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9:58:53백귀야행...? 대체 어떤 곳에 계신 거예요..?
진저브레드! 그것도 좋죠, 접수 완료했습니다:D
어, 사실...운동은 잘 안하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종달새. 많이 늦은 시각인데 이제서야 퇴근하시나요? 오늘은 밥 좀 드셨고요? -
281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9:59:01뒤에서 살짝 누군가가 걸어나왔지만,
그건 분명히 사람이지.
뒤에서 살짝 누군가가 나왔지만,
그것도 분명히 사람이지
당연하지.
안녕, 넌 누구니? -
28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9:59:15팀장이니까요.. 정리할 것도 꽤 많았고...
일단 씻어야겠습니다.. -
283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9:59:58(사진, 동양풍의 건물들이 즐비한 도시)
난 여기에 있지.
인공지능들과 씨름하는 전자 퇴마사가, 너희들에게 미리 인사할게. -
284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10:01:11아무래도...책임이 막중한 자리기는 하지만요...
전자 퇴마사요? -
285 윤송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0:03:12핫
(다람쥐-다람쥐다람쥐두근대)
(다람쥐-야광봉!)
감사합니당 :3!!!!!!
운동은 귀찮으니까용 _(:3_ z)_ 싫어하는 음식 나중에 좋아하게 되는 것처럼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 :3
ㅔ
저는 귀신이 아니에요;
직위 차이는
엄청나구나
조심히 들어가세용... -
286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0:04:30응. 유령들과 얘기하며, 말을 안 듣는 악령들을 잡는 퇴마사라고 해. 그쪽은 어떤일을 할려나?
-
287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10:09:27감사하긴요, 저번에 잼도 받았는걸요.
귀찮기도 하고..제가 워낙에 운동 신경이 없거든요. 하게된다면 건강을 생각해서 하게 되지 않을까요...
오류난 AI들은 예컨데, 어떤 종류인가요? 저는 일단은 한량이네요. 하릴없는 백수 신세예요. -
288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0:11:29규칙을 단순하게 어기는 거면 난 악령으로 취급 안해.
오로지 피아식별 없이 날뛰는 놈들을 악령으로 취급하지.
그럼 일을 구해 -
289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10:17:18그러니까, 누군가에게 해를 끼친다는 이야기일까요.
글쎄요, 굳이 일을 구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걸요. 소설은...아직 쓰는 중이고. -
290 Ddd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0:18:06그런거지.
그래도 구해
안전자산 모르냐 마 -
291 Prayer (YQJaF0odjo) 2020. 9. 16. 오후 10:37:33으음...구하고 싶어도 기껏해야 알바 정도인데, 여기 근처에 편의점이나 카페도 없거든요. 자산의 문제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애인도 굳이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해주었는 걸요.
-
29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21:14조용하군요
-
293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26:00안녕하세요 종달새씨
응 그러게요 꽤 조용한걸요
다들 이른 취침을 취하고 계시다면 그건 다행이겠지만
어젠 잘 주무셨나요? -
294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30:49좋은 밤입니다. 데이브 씨.
잠이라면.. 네, 그럭저럭 잘 잔것 같습니다.
이 곳이 이렇게 조용한건 또 처음보는것 같네요.. -
295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34:05잘 주무셔서 다행이에요
좋은 밤이네요
하긴 톡방이라고 하면 오자마자 그래서 지금 무슨 상황인데 하고 불타는 피자 짤을 들고 와야 할 것 같은... 응 -
296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34:22한참 바빴는데 돌아오고보니 썰렁하네
-
297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35:49시필리티카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바쁘셨구나 -
298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37:09합동훈련계획때는 휴대폰못쓰니까.
-
299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38:10그리고 인사는 법규로 받아칠건데 안녕하세요하고싶냐
-
300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38:29인형 주신 것 덕분입니다. 마땅히 둘 곳이 없어서 껴안고 잤었으니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리 조용한것도 썩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
301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38:47합동 훈련이라
굉장히 군인이 연상되는걸요
그러고 보니 다른 테라피스 분은 접속하셨던 것 같은데... -
30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39:15좋은 밤입니다. 테라피 씨.
-
303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0:33어허 씁!
사람이 많을 땐 대화 흐름을 놓칠 때도 있으니까요
어느 쪽이건 저는 상관 없지만...
(뱁새빵긋티콘!)
도움이 되서 치즈고양이인형도 기쁠 거야 -
304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0:39별로 좋은밤은 아닌데
-
305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2:40아 그 *한국욕*같은 *한국욕*자식.
별로 안좋아해. 텐션높은척 하지만 걔도 맛탱이 간건 똑같으니까. -
306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3:01시필리티카씨가 좋은 밤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307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3:42응?
아니 그게 아니라
합동 훈련은 그러면 그 다른 분과는 관련 없는? 그렇게? 이루어진 걸까 싶었어요 -
308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4:05기강이라는건 존재하거든 일단.
우리가 일을 안하면 결과적으로 국민이랑 국가가 피해를 입잖냐
물론 맛탱이가 갔으니 국방의 의무처럼 빡세게는 안하고 능력평가같은 느낌으로. -
309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4:18꿈에서 내가 진짜라며 울부짖는 날 보았어.
바보야, 넌 도시 안에서 죽어가고 있잖아.
그니까 여기까지 와서 나에게 따지지 마. -
310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4:45그거 옆동네니까 우리랑 FM이 다를수있지.
-
311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5:02포엠쓰니?
-
312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45:58그것도 그렇지만요. 굳이 택하자면 사람 많이 있는게 더 낫더군요.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인형.. 은 지금도 껴안고 있습니다. 핫팩까지 넣어두니까 따뜻해서 좋아요..
그냥 인삿말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
313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6:11아하 동네가 달랐구나
응응 이해했어요
...뭐라고 할까 맛탱이가 갔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걸요
안녕하세요 몬트씨
꿈에서요?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
314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6:23시?
그냥 꿈의 내용을 썼을 뿐인걸?
네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시 같은 걸 좋아하니? -
315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7:06지하도시에서 얼마만에 일어났는지 몰라.
세월이 훌쩍 지나있더라.
내가 날 깨워준건 고맙다고 생각해. -
316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7:07맞아요 응
시끌벅적할 때는 눈팅하기도 해요
(뱁새머쓱티콘)
아 핫팩은 그
따뜻한 물에 데워서 다시 쓰거나 하는 종류랍니다 -
317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7:47아니 별로 안좋아하는데 활자는 이정도 메세지 넘어서 읽으면 집중하는것도 안되는 수준이라.
걍 말하는게 그런느낌이라 비아냥댄건데 -
318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47:58몬트씨가... 몬트씨를 깨워요?
-
319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8:42그러면 조금 더 비아냥 댔어야지.
내가 이해를 못했잖아.
(뱁새 낙서) -
320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8:48그럼 맛탱이가 갔다말고 적절한 표현이 있긴하냐 실제로 우린 은퇴까지 정신이 망가지는게 확정적인데.
-
321 나이트메어 (OvesiZCmgk) 2020. 9. 16. 오후 11:48:53들리나요 나의 목소리가
그 자를 벌하겠다는 의지로 가득찬 나의 소리가 -
322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9:07응. 내가 날 깨웠어.
-
323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49:27네 다음 중2병
-
324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49:33.. 맨 살에 대고있기엔 좀 뜨겁네요.
좋은 밤입니다. 몬트 씨. -
325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49:34증오심에 가득 찬 그대여.
잘 들린단다. -
326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50:13달새도 좋은 밤~
-
327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50:50그리고 형식상의 인사지만 뭐라 답할게 보통은 법규니까.
아니면 비꼬기가 된다고. -
328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52:19인형으로 감싸고 있으면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핫팩이니까... 오래 대고 있으면 1도 화상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참 진심으로 걱정되는 사회네요
대체 왜 저런 상태의 차원이 생긴 거지
악몽씨 안녕하세요
혹시 물 한 잔과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한가요?
그러니까
...무슨 뜻이에요 그게 -
329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53:24응, 그러니까,
네가 알고 있던 내가 날 깨웠어.
가짜가 진짜를 깨웠어.
복제품이 잠들어있던 원본을 깨웠어.
이해가 될려나? -
330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53:48네가 원하는 대로 인사해줘도 난 상관없어.
-
331 나이트메어 (OvesiZCmgk) 2020. 9. 16. 오후 11:54:25<clr red red>아아, 여기거 이니군요</clr red>
그럼 다시 악몽으로 -
332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54:34그러니까 이전까지 톡방에 접속하던 몬트씨는 지금 접속하신 몬트씨의 복제품이었다...?
...그래서 도시에 두고 오셨나요? -
333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55:16복제품은 어떻게 된 겁니까?
어차피 화상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인형으로 감싸면 푹신할테니 그리 해야겠군요 -
334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55:38혹여라도 꿈과 관련해서 진지하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음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들어 줄 수 있답니다 악몽씨
안녕히 가세요 -
335 테라피 시필리티카 (CwXjf6BGyI) 2020. 9. 16. 오후 11:55:43나같은 *한국욕*같은 자식도 알아먹게 이야기해 이자식들아.
-
336 Mond (khTbFNPBHA) 2020. 9. 16. 오후 11:55:47그걸 네가 알아서 뭐하게?
도시에 있는 건 맞다만.
(웃는 얼굴의, 파란 눈을 가진 소년 낙서) -
337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56:57아니 신경 써 주세요...!
응 인형으로 감싸면 푹신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인형이 안 그래도 푹신한데 따뜻해지기까지 하니까
겨울에 제격인 물건이 되긴 했지만... -
338 데이브 (plh2fmyOrU) 2020. 9. 16. 오후 11:58:30대체 왜?
복제품을 굳이 두고 나올 이유가 없잖아요?
개인의 삶이 있었을텐데
그으으건
그러니까
음
몬트씨가 지하도시에 갔는데...
음 저도 제 이야기가 아니고 단편적으로 본 거라 막히네요 -
339 종달새 (3mgI7ZhHaM) 2020. 9. 16. 오후 11:59:16화상이건, 단순 다치는 것이건, 전부 익숙하니 괜찮습니다.
겨울에 제격이면 뭐 어떻습니까. 따뜻하기만 한다면 전혀 상관 없습니다. -
340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00:15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것 뿐이니,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
341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00:17종달새씨는 따뜻한 걸 좋아하시는 걸까
음식 같은 것도 그런가요?
아니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익숙해지지는 마세요 잔소리 종알거릴거야
(뱁새쉬익티콘!) -
342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00:21잘 잤다...
-
343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00:42에디씨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나요
잠깐 12시잖아 더 주무세요 -
344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02:12가짜는 진짜가 되지 못해.
그러므로 진짜가 깨어난 순간 가짜는 그 의무를 다 한거지.
그리고 지금은 편하게 쉬고 있을테니 걱정은 마렴. -
34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02:22안녕하세요오~
대충 한시간쯤 잤으니 충분해요...! -
346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02:36다치는게 익숙해진다라
세삼 남이야기 같지않은게 씁슬한느낌인데. -
347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04:15음식은 딱히 가리지 않습니다. 차갑게 식어 굳어버렸건, 방금 만들어 따뜻하건, 삼키면 다 똑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건 맞습니다. 추운 건 뒷골목에서 질릴 정도로 겪었으니까요.
잔소리 안 들을겁니다.
그리고 좋은 밤입니다. 에디 직원. -
348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04:32그리고 복제에겐 삶이 없어, 데이브.
-
34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04:51좋은 밤이에요 팀장님-
오늘은 일찍 퇴근하자마자 자다깼다 했네요.. -
350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05:33oO(전혀 충분하지 않아)
가짜도 가짜 나름의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는걸요
쉬고 있는 몬트씨에게도 나름대로의 생애가 있었을텐데
그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시필리티카씨도 몸조심 하시구요... -
351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05:34원래 뒷골목 고아 인생이라는게 죽거나 죽이거나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내 살 파내어 적 모가지 물어뜯으면 그걸로 족하죠. -
352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06:45퇴근한 이후로도 내리 잤으니 충분한 거 맞다구요!
-
353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07:06(뱁새무룩티콘)
들어주세요...
차가운 걸 먹으면 체온이 떨어진다는 소소한 연구결과는 있답니다...
단언하지 마시구요 몬트씨
에디씨... 지금은 안 졸린 거죠? -
35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07:58더 주무십쇼. 한시간은 너무 적습니다. 에디 직원.
제 역을 끝내면 버려지는 것이군요. 불쌍하단 말은 하지 않겠지만요. -
355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08:26나야 이쪽바닥에 몇년씩굴러서 내성이지만 이젠
내 아랫기수에는 아직도 어리버리해서 전치 4주정도 부상입어서 병문안 가기도하고그러지.
아 물론 내가 병문안오는거 겁나 싫어한다 애들은. -
356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08:49난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데?
그리고 걔는 영원히 일어나지도 못할거고.
사람들은 언제나 진짜만을 바라보거든.
부정해도 난 괜찮단다. -
357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08:49임무중에 죽는경우도 드물긴하지만 있기도하고.
-
358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09:07음식은 먹을수 있는지 없는지만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이니 온도니 따지는건 사치죠.
잔소리 해도 무시할겁니다. -
35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09:40지금은 안 졸려요! 그래도 조금 있다가 또 졸려질지도 모르겠네요...
퇴근한 이래로 잤으니 괜찮다구요? 그러는 팀장님은 좀 쉬셨나요? -
360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09:58나한테 진짜랑 가짜가있으면 서로 죽빵까서 뒈지는쪽이 진짜로 결론낸다
-
361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10:23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굳이 죽빵을 까야할까.
-
362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10:57막 씻고 멍하니 앉아있던 차입니다. 쉰다고 볼 수도 있긴 하겠군요.
후배들이랑 사이가 안좋으신가봅니다. 테라피 씨. -
363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11:14(뱁새무룩티콘.......)
따뜻한 음식을 많이 보내드려야겠어요
음
...처우 개선 같은 건 안 되겠죠?
몬트씨 몬트씨
몬트씨가 자는 동안 다른 몬트씨는 여기서 바라봄을 받았답니다
결국은 사상차이군요
그래요 -
36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12:08.. 거절해도 어차피 보낼 것 아닙니까?
-
36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12:35네!
(뱁새빵끗티콘!) -
366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13:00퇴근하신 건 맞으시죠? 좀 주무시지...
-
367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13:50나야 사이좋게 지내려고하지만
내 문제가 크니까. 행동에 절제가 없어서 마음대로 민폐끼치거든. 실제로. -
368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14:52있잖아 데이브, 걘 더 이상 여기에 오지도 못해.
이미 저 아래에서 조용히 식어갈 뿐이지
결말은 결국 그런거야
그건 내가 자초한 일도 아니었고, 자기가 오히려 먼저 죽여달라며 나에게 말했거든.
그러니까, 이 땅의 달은 나 하나란 거야. -
369 테라피 시필리티카 (EFCe.UUwBQ) 2020. 9. 17. 오전 12:15:14딱히 이 일에 있어 처우개선은 협회나 국가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다고생각하는데.
테라피스라는 그 자체가 가진 근본적 문제가 큰거지. -
370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15:31....
(뱁새 볼을 꾸욱 당기는 종달새 낙서)
퇴근은 했습니다. 잠이 안와서 이러고있을 뿐입니다 -
371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15:57직접 가는 게 어렵다면
음...
편지라던가...?
그래도 종달새씨 많이 주무셨다고 하니까
퇴근하신 게 맞죠? 응
oO(에디씨도 자자) -
372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16:44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혼자서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차피 다른 차원 분이시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없겠죠. -
373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18:11퇴근은 했습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
374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18:59그래도 자려고 하셔야죠... 오늘은 일이 많았잖아요
전 이미 좀 자고 온 거라니까요!! -
37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19:13당신이 달인가요?
달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인가요?
비유적으로 설명하지 마세요
단편적 이해 뿐인 사람은 당신을 변호하기보단 몰아세우려고 하고 있어요
(종달새한테 볼이 쭉 잡아당겨진 뱁새 낙서! 파닥거리는 중!)
으악
테라피스 자체에 으음
정신적 마모가 크니까...
물론 이드가 발생한 게 더 근본적이라고 생각하지만요 -
376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20:25그러면 에디씨랑 종달새씨 두 분 모두 주무시는 게 제일 좋다는 거구나!
-
377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21:37그냥 몰아세우렴
살인마는 옹호될 자격이 없으니까.
그 아이가 바닥에서 (검열) 되든간에 난 더 이상 신경 안 써
250년만에 처음으로 밟아보는 땅인데 즐거울 뿐이지 -
378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1:48(뱁새 볼을 꾹 누르는 햄스터)
왜 자꾸 그렇게 결론이 나요 -
379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22:03두분 다 자꾸 절 재우려고 하시는군요...
더 자기 싫어진다고 해도 되겠습니까? -
380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3:36(힝구한 햄스터)
그럼 안아드릴게요! 주무세요! -
381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23:38(뱁새 볼을 놓고 쓰담쓰담하는 종달새 낙서- 빵긋 웃고있다!)
-
382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23:48(햄스터한테 볼 꾹 눌린 뱁새 낙서)
으악
잠은 보약이랍니다 두 분
안 자면 정말 몸 안 아끼는 거란 말이에요
...거 참
...몰아세우지는 않을 거에요
그냥 대화가 잠깐 단절될 거라고 알려드릴게요 -
383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4:24(뱁새 볼 얌냠하는 햄스터)
볼냠냠 -
38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24:28제가 안아주기만 하면 무조건 잠드는 줄 아시는겁니까?
-
38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25:10새의 볼에는...
먹을 게 없어요...
으아악
(뱁새파닥티콘)
(종달새한테 쓰담받는 뱁새 낙서!)
(종달새 쓰담하려고 파닥거리는 뱁새 낙서!) -
386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25:24oO(안아주면 잠드시나요)
-
387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5:28아니었나요...!?
(충격 햄스터) -
388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25:30그닥 몸 아끼면서 지낸 적은 없으니 상관없겠죠.
-
38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5:48이 빵실하게 찐 털도 먹을 수 있어요
냠냠냠 -
390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27:29햄스터 그러다가 헤어볼 쌓여요 안 돼요
(뱁새가 햄스터 등 톡톡하려고 하는 낙서!)
*한숨!*
...오늘 끼니는 챙기셨나요? -
391 Mond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27:52죽은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봤자 더 할말도 없잖니.
날 내가 죽이고 죽은 난 내가 놓고 왔어.
남은 건 알아서 해주겠지. -
392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29:12케에에에엑
(헤어볼 토해내는 햄스터)
제가 끼니를 안 챙길리가...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은 아침만 먹었네요. 그것마저 게워냈고... -
393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30:20.... 딱히 아닌 건 아니지만요..
긴장 풀리고 편안하면 잠드는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끼니.. 너무 바빠서 못챙겼습니다. 허기지지도 않았고요.
(파닥거리는 뱁새 포옥 껴안는 종달새 낙서) -
394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30:56...그러시구나
응
누가 알아서 해 줄 지는 모르겠지만요
(헤어볼 치우는 뱁새 낙서)
?
네?
...부디 지금 식욕이 돈다고 말해주세요 에디씨? -
39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32:11두 분
정말이지
아이고 머리야...
(고롱하는 뱁새 낙서)
일단 따뜻한 물이라도 드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
396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32:35(카메라 사진)
안녕..하세요. -
397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32:46베니히씨 안녕하세요
앗 카메라다 -
398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33:13헤헤, 봐요 맞잖아요!
이리오세요! 안아드릴테니 좀 주무세요!
(노곤한 햄스터)
식욕...딱히요..?
먹은게 없는지 오래되면 배가 별로 안 고파요 -
399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34:08새로 산거에요.
클라크씨가 잠시 누우셔서.. 아침은 제가 차려서 먹고 있어요.
그리고 다이스의 활동도 줄어드니까.. 요즘은 카메라로 사진이나 찍고 있네요.
뭔가 공허해요. -
400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35:01(노곤한 햄스터 쓰담하려는 뱁새 낙서)
(뱁새무룩티콘.......)
끼니를 챙겨드셔주세요... -
401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35:44웨닝 씨 안녕하세요!
(고롱하는 햄스터)
내일 아침부터 다시 챙길게요- -
402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36:10클라크씨
어
괜찮으세요?
으으음
저 이론서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사진작가라서 -
403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36:30부디, 베니히라고 불러주시겠어요?
그게 본래 발음이라서..
아무튼 에디씨도 안녕하세요- -
404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37:28괜찮아요.
그냥.. 조금 멍이 들었을 뿐이에요.
다른 건 지쳐서 쓰러진거에요.
사진작가..! 네, 보내주시면 읽어볼게요.
그러셨구나.. -
40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37:52그러면 베니히 씨!
읽는 법이 특이하네요! -
406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38:50독일어니까요 에디씨.
아니 에드워드라고 불러야하나? -
407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41:05과로하신걸까...
멍이요?
[차원 택배-데이브네 차원 각종 사진학 관련 이론서. 구도 설정, 빛의 위치같은 것부터, 카메라의 조리개 설정과 편집의 이해까지 있다. 그러니까... 아무리 적어도 4~5권의 책이겠지.-베니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공허하시다면 음 음
여기서 종알거리다가 공허함을 채울 힌트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내일부터는 꼭 챙겨드시기에요 에디씨 -
408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41:45에드워드는 이름이고 에디는 애칭이니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편하신대로!
네에- 라고는 해도 내일도 오늘처럼 바쁘면... 장담 못 하겠네요... -
409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42:03지금은 딱히 뭘 넘기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아니, 안 안아줘도 괜찮습니다. 억지로 재우려 하지 마십쇼. 에디 직원.
좋은 밤입니다. 베니히 씨. -
410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43:29고마워요 데이브씨.
잘 읽어볼게요.
그러면 에디워드는 안될려나요?
..죄송해요. 그냥 해보고 싶어서..
좋은 밤이에요, 종달새씨. -
411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43:36(뱁새무룩티콘)
(뱁새무룩티콘)
내일은 부디 평화롭기를
응
종달새씨도 내일은 끼니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구요...
(뱁새무룩티콘) -
412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43:40억지로라도 안 재우면 안 주무실 거잖아요 팀장님
(지그으으으시 바라보는 햄스터) -
413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46:47(시무룩한 뱁새 쓰담하는 햄스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414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46:59클라크씨..
.....
말해도 될까요? -
41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49:03(쓰담받자 붕방하는 뱁새 낙서!)
(햄스터 쓰담하려는 뱁새 낙서!)
어
종달새씨 잠 잘 못 주무시나요...?
클라크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
416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49:50그렇다고 재워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만. 에디 직원.
덜 바쁘면..챙겨 먹어야겠지요. 세끼 다 챙긴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
417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50:31에디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저는 좋아요!
(얌전히 쓰담받는 햄스터!) -
418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51:38거리로 나갔다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보니까 과로와 더불어 본래 있어야 할 날개가 사라져서 건강상에 부담이 크데요.
그래서 지금은 영양제랑 회복제 좀 받아서 오는 길이에요.
..좀 쉬라고 했건만.. -
419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52:05(뱁새반짝티콘!)
종달새씨가 챙겨드신다고 했어
(쓰담쓰담하는 뱁새 낙서!)
생각해보니 어쩌다가 에디씨는 햄스터가 되신 거에요? -
420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53:13그러니까
클라크씨는 본래 날개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몸에 없으시고
그것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셨고...
과로도 있으시고
멍은 쓰려질 당시의 충격인 걸까요
날개...? -
421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54:33병원에서 쉬라고 하면 쉬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쓰러질 정도면 굉장히 안 좋다는 신호입니다.
저 원래 잠 길게 못잡니다. 오래 잔다 쳐도 자다 깨다를 계속 반복하는거라 안 자느니만 못하고요.
점심 정도는..노력하면 챙겨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422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2:54:41기계 날개요.
뛰어난 재생 능력을 지녔지만 잃어버리거나 부서지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손실되면 건강이 날개에만 의존하다보니 급격히 나빠진단 부작용이 있데요.
클라크씨한테서 들었어요. -
423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54:53제가 하고싶어서 재우려는 건데요!
팀장님께 물어보세요
저도 왜 햄스터인지 몰라요 -
424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56:16저녁은 여기서 챙겨드리면 되겠네요
(뱁새뻔뻔티콘!)
으으음
...그 음
수면다원검사라도
기계 날개요
건강이 날개에만?
...일단 응 그럼 지금 클라크씨는 많이 쇠약한 상태이실 것 같네요 -
425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2:58:06종달새씨가 햄스터라고 하셨구나...?
-
426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2:59:10맞아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데이브 씨는 어째서 뱁새가 되신 건가요? -
427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2:59:40저리 가십쇼 자꾸 그러면 기숙사 안오고 팀장실로 가버릴 겁니다.
죄송하지만 자꾸 챙겨주려고 하는거 부담스럽습니다. 마음은 늘 감사히 받고 있지만요.
그리고 검사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수면제하고 엔케팔린 좀 털어넣으면 푹 잘 수 있으니까요. -
428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00:06그렇죠?
아, 눈 뜨셨다
죽이라도 끓여야겠네요 -
42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00:19치이이이.....
-
430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00:38머리색이 푸딩 햄스터 아닙니까
복실복실하기도 하고요. -
431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00:50어
음
친구분 집에 놀러갔다가
그만
뱁새라고
응
어쩌다가 정말 그렇게 됐지
...앗
부담스러우셨구나
죄송해요
응... -
432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02:22졸리면 알아서 들어와 자겠습니다. 신경 안 써도 괜찮으니 에디 직원이나 푹 주무십쇼. 1시입니다.
죄송할 건 없습니다.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는건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요. -
433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02:28일어나셨구나 다행이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oO(에디씨의 머리색은... 커스터드색이다...?) -
434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04:20(뇨롱한 햄스터)
그렇다고 하네요
전 2시에 자러갈 거에요! 팀장님이나 얼른 주무세요! -
43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04:36커스타드...보단 노란색? 이려나요?
-
436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07:221시간이나 남았군요.
..좀 더 일찍 주무시지...
색도 색이지만 복슬복슬하니까요. 그니까 햄스터인겁니다. -
437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07:40엄청 예쁜 색이겠네
(뱁새빵긋티콘!)
...항상 걱정하고 있어요
톡방 사람들 전부 그렇지만서도 자주 위험에 노출되시는걸요
아이고야...
자제할게요 -
438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08:32팀장님 주무시면 저도 자러갈게요!
북슬북슬... 뭔가 강아지 같은 느낌도 드네요. 싫은 건 아니지만.
예쁜가요? 칭찬 감사해요! -
439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09:12안녀ㅕㅇ하세요 클라ㅏ크라고 합니다ㅏ..
몸 상태가 영 안 좋아서 베니히의 핸드폰으로 보내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죽도 영 맛이ㅓ업ㅅ어서 이거 큰일이ㄴㅔ요..
빨ㄹㄹ리 괜찮ㅇ야져야 하ㄹㅌㄴㅔㄴ데 -
440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09:45...에디씨 미안해요 저도 방금 강아지같다고 생각했어
-
441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10:29안녕하세요 클라크씨
몸상태가 안 좋으시면 다시 주무시는 게
회복되는 게 클라크씨 입장에서는 최우선이 아닐까요 -
442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10:29아하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어쩔 수 없네요-
강아지라 생각하고 쓰다듬으셔도 괜찮아요! -
443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12:04고ㅐㄴ찮아요 걱저ㅓㅓㅇ은 안해줘도 제가 잘 하고 있ㅂ으니까요
조금만 더 나악지면 다시 옭게요 -
44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13:17언제나 말하는 것이지만, 전 괜찮습니다.
제가 안자면 에디 직원도 안 잘겁니까?
죽 먹고 주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라크 씨. -
44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13:26안녕히 가세요 베니히 씨!
-
446 데이브 (NDUBgsKmvU) 2020. 9. 17. 오전 1:13:30(인절미같은 강아지 쓰담하는 낙서!)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는 어쩔 수 없었는걸요
응
네네 잘 챙기시구요 클라크씨 -
447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14:40저는 안 간다구요 에디워드씨
방금은.. 제가 얹혀서 사는 클라크씨의 말이었어요.
닭고기 죽.. 드실 수는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448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39:51...슬슬 졸리긴 하군요..
누워 있기라도 해야겠습니다.. -
44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49:44맞다... 저 제 방에 있어요 팀장님...!
정신차리고 보니 제 침대 위였네요... -
450 Wenig (ReuKFx.nUs) 2020. 9. 17. 오전 1:50:54..그럼 슬슬 가볼게요.
저도 늦었으니 자야할거 같아서요.
안녕히 주무세요. -
451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51:14아하, 어쩐지...
아무도 없길래 뭔가.. 싶었습니다 -
452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1:54:12들어가십쇼.
-
453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1:54:47안녕히 주무세요 베니히 씨!
아하하...
오늘은 가려고 해도 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하겠네요... 어쩔 수 없죠... -
45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04:24그럼 제가 가겠습니다.
-
45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05:30앗, 와주시는 건가요...?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문은 열려있을 거에요!
마중을 못 나가서 죄송하네요... -
456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09:29마중은 괜찮습니다. 여태까진 에디 직원이 제 기숙사로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제가 갈 수도 있는 거지요.
-
457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10:55아하하... 솔직히 팀장님이 찾아오신다고 하셔서, 조금 놀랐어요.
맞다, 인형 같은 건 가져오셔도 될 거에요! -
458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13:53..? 그닥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고양이 인형 하나만 가져가겠습니다. -
45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14:36후후. 그래도 저는 조금 놀랐다고만 말해둘까요.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
460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16:44뭡니까, 궁금하게시리..
그, 한번도 가본 적 없어서 그런데 위치좀 말해주십쇼.. -
461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17:45아하하, 안 말해줄 거지롱요~
(기숙사 위치가 적힌 사진)
여기요! -
462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20:12너무하십니다..
5분 내로 가겠습니다. -
463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20:54히히! 기다릴게요!
-
464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23:43찾았다..
들어가겠습니다. -
465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26:21네에- 전 방에 있어요!
#아마 좀 어질러진 방에 에디 혼자 거의 쓰러지듯 누워있는 상태에서 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는 풍경일 거에요! -
466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28:44... 방 정리는 하는게 어떻습니까?
-
467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29:19못 본 척 해주실래요...
-
468 종달새 (1l4AXgJ6oA) 2020. 9. 17. 오전 2:32:01.. 뭐, 제 방은 아니니 상관않겠습니다만..
옆에 좀 눕겠습니다. 피곤하네요 -
469 에디 (scygVQGM7o) 2020. 9. 17. 오전 2:32:54남자 혼자 사는 방이니까... 어쩔 수 없.. 어요...
네, 아까 얘기했던대로 껴안아드릴게요!
그럼 전 먼저 잘게요... -
470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2:30다들! 아침식사는 챙겨먹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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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4:56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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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6:14흐응~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상응하는 댓가를 치룰 준비가 되어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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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6:46어
어어
그거 댓가도 있었어요...? -
474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7:24글쎄~ 이를테면 기억력 감소라던가? 아침식사는 기억력 향상에 좋다고들 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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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8:58:49그러면 제가 최근에 깜빡하는게 많아지는것도 아침을 안먹을 탓일까요!
-
476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01:56맞아! 잘 알고 있구나!
이제 명시사항도 알고 있으니 상응하는것을 잃더라도 이해해주겠지? -
477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02:57추후고지는 계약에 어긋나는데요!
-
478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05:51아냐. 어느날인가는 필히 들었을거란다? 잘 기억해보렴?
아침의 중요성은, 꽤나 강조되는거니까! 그렇지 않다면 역시 기억력이 나빠진게 아닐까? -
479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07:20엄청 그럴듯했지만 그래도 틀린건 틀린거에요!
-
480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08:33응! 바른아이구나! 싫어하지는 않아!
아침은 안먹었지만! -
481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10:20아침 안먹은걸로 혼날줄은 몰랐는걸요...ㅜㅜㅠㅠㅜㅜㅠ
모르가나씨는 아침 드셨나요? -
482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14:18글쎄. 귀리 비스킷을 아침식사라고 부를 수 있다면.
-
483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16:16귀리 비스킷이면 부족하긴 하네요!
시리얼같은거라도 드시는건 어때요? -
484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19:33다들 아침밥 먹자...!
-
485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20:01시리얼도 뭔가 아쉬운데... 주방으로 가보는것과 테이블에 직접 항의하는것중 어느쪽이 좋을까?
-
486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20:59안녕하세요 주나씨~~
아침 드셨나요!
어
어어
주방...?
테이블에 직접 항의는 뭔가요? -
487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1:43나는 지금 먹으려고...!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중이야. u u -
488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22:08안녕하세요!!!!
-
489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23:46글쎄~ 뒤엎는건 식상하니 화려하게 반파시켜볼까.
농담이지만!
다들 안녕! 아침 먹으렴! -
490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3:51작약씨. 안녕...!
처음뵙겠습니다! -
491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4:12농담이라서 다행이다
ㅠ_ㅠ........ -
492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25:17안녕하세요 주나! 안녕하세요 모르가나!
두분 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493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5:50아.........
(샌드위치였던 무언가의 사진) -
494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26:08밥상을 엎으면 안돼요!
샌드위치! 맛있을것같아요!
저도 샌드위치로 먹을까요?
안녕하세요 작약씨~~ -
495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27:52뭔가요! 저 처참한 무언가는! 설마 샌드위치는 아니겠죠!
-
496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7:58샌드위치는 맛있지
응....
시으니씨의 샌드위치는 부디 성공하길 바랄게....
파이팅..... -
497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28:27안녕하세요 시으니! 세분 다 좋은 아침이에요!
-
498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28:29샌드위치가 되고싶었던 빵과 양상추와 토마토와 햄이야......
-
499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28:52샌드위치쪽이 반파되는건 신선하네!
-
500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28:53엣
따로따로 먹어도 맛은 있을 거에요! -
501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30:08잘 부탁 드려요!
어
어어
네 저는 성공할게요...! -
502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31:34다들 샌드위치 드시는걸 보니 저도 먹고싶어지는걸요!
하지만 순찰중이에요.. -
503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31:49천은 자르기 쉬운데 재료는 왜그렇게 자르기 힘들까....???
-
504 모르가나 (FGbggvwwd.) 2020. 9. 17. 오전 9:33:52좋아, 샌드위치라도 먹으러 갈까.
그럼 모르가나는 주방에 가볼게! 다들 아침 먹으렴! -
505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35:06천은 처음부터 자르는걸 상정하고 만든 물건이라서 그럴거에요...!
순찰하세요? 아침부터 힘내고 계시네요! -
506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35:33안녕히 가세요 모르가나씨~~
아! 제가 샌드위치 만들어서 보내드릴까요? -
507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36:56잘 가요 모르가나! 네! 아침부터 열심히 순찰하고 있어요! 하품이 연달아 나오네요!
괜찮아요! 순찰 끝나면 아침 먹을 예정이니까요! -
508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38:52나는.. 책임져야할 샌드위치가 있어서....
-
509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9:39:57샌드위치 였던 것! 말하시는 건가요!
그래도 빵을 제외한 나머지는 샐러드 재료이기도 하니까요! 메뉴를 확! 바꿔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510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41:34순찰을 할때는 한가한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다행이네요 작약씨!
아침 드실 예정이시라는것도요!
주나씨
책임감이 강하시네요...! -
511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43:34그렇지만 이 빵은.. 샌드위치를 꿈꿨을거야...
실망시킬순 없어...
그래도 맛은 괜찮다... -
512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47:33맛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먹는 방법에만 너무 신경쓰면 힘들기도 하고요! -
513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50:35시으니씨는 상냥하구나. ㅠ _ ㅠ
분명 시으니씨는 샌드위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거야. -
514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53:06상냥하다는말을 들을정도는 아닌걸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샌드위치라~ 가정시간에 실습했던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
515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9:54:31아. 그러고보니 요즘 학교에서는 요리도 가르쳐주는구나...!!
어떤 느낌이었어?? -
516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9:57:33주나씨도 졸업한지 오래되셨나봐요!
학교에서 하는거니까 다들 어설펐죠~ 햄이나 양상추조각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테이블이 알록달록해졌었어요! -
517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00:25앗. 나는 학교를 안 나왔었어...!
워낙 옛날이기도 하고, 시골에 살아서 근처에 학교가 없었거든...
아무래도 그렇지. 요리는 어려우니까.. 어머니의 노고를 독립후에 새삼 뼈저리게 다시 느끼게 됐어. -
518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03:01순찰 끝이에요!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인데...
식사 당번이 안즐거워요....... 요리 진짜 간 못맞추는 앤데... -
519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03:50엄청 시골에 사셨었나봐요! 항상 시골에서 살아보고싶었는데!
아, 아니면 혹시 어른이신가요...?
쉬운것 같으면서도 엄청 어렵죠? 자격증이 있을정도니까요! -
520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06:35고생하셨어요 작약씨!
어어
요리도 어려운거니까요...!
힘내세요... -
521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07:51아앗..
그래도 꾹 참고 먹어주면 기뻐할거야...!
앗. 나는 사백살...정도 됐거든...!!불로불사체질이라서.
시골에서 살면 좋은점도 있지만 불편한점도 많아.. uu 제대로된 병원가려면 마차로 하루 꼬박 보내야하고. 나는 그정도로 아프진 않았어서 동네에서 해결할수 있었지만. -
522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10:17400세시면
주나 어르신...?
아 확실히 그런점은 힘들겠네요. 특히 외진곳일수록 여러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문제제기는 꾸준히 되어왔으니까요.
아픈일이 없으셔서 다행이었네요! -
523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13:47400살..?
할머니세요 할아버지세요..?
꾹 참고 먹어야죠.. 하지만 해맑게 웃으면서 지옥의 요리를 내미는건.. 으윽! -
524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13:51어..어르신...
으응. 나는 그나마 다행이었어...!아버지는 자주 아프셨지만.
그래도 옛날보단 나아졌으리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그런 문제들은 있구나... -
525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14:59할아버지.. 겠지...?
그그치만 편하게 대해줘 정말 나잇값도 못하니까 -
526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17:42네! 주나 할아버지!
할아버지! 용돈 주세요! -
527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17:57그거 힘낼 수 밖에 없네요...
점심은 맛있을거예요 작약씨...!
사실 제가 사는곳에선 400살까지 사신분은 안계셨어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 특히 제가 사는곳은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서요! 좀 더 부각되는게 있을거에요! -
528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18:49주나 할아버님...?
-
529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20:09어
어어
용돈은 얼마줘야하지...?? -
530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21:20우리가 사는 곳에서도 드문편이야...!
나같이 인간인데 선천적으로 불사인경우는 아마 나뿐이고 u u
그그냥 주나씨라고 불러주면되니까 -
531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22:19불사...! 굉장하네요!
그럼 주나씨...!
라고 부르겠습니다...! -
532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23:03네! 점심 당번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침보단 나을거에요! 나아야 해요! 점심도 맛없으면 굶어버릴거니까요!
저희 쪽에도 400살 사신 분은 안계셔요! 용돈은 농담이에요! 어차피 여긴 돈이 가치가 없으니까요! -
533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24:54두끼나 굶으면 배고프실텐데요!
진심이세요...?! -
534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26:07응. 고마워....!
구,굶으면 안 돼.
힘이 없을거야.
돈이 가치가 없어?? -
535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30:11소울워커는 식사나 수면이 필수가 아니에요! 오랫동안 안 먹고 안 자면 힘이 약해지긴 하지만 하루이틀 굶는 것 정도는 전혀 지장 없어요!
네! 세상이 망했으니까요! 적어도 이 곳에서는 돈이 종이쪼가리에요! -
536 주나 (jFAAwsvHus) 2020. 9. 17. 오전 10:31:14그런가...강하구나. 작약씨....
세상이 망했어...!?어쩌다가? -
537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31:53식사나 수면이 필수가 아니라니 굉장하네요!
망한건 다른 의미로 굉장해요! -
538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38:12몰라요! 출근해서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 어어엄청 커다란 공백이 생기더니 쫘아아아악! 하고 빨려들어갔어요!
와! 굉장이 두번! 고마워요! 제가 좀 강하고 좀 굉장하죠! -
539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40:40천사가 나팔이라도 불었었나요...?
강하시기도 하구나! 얼마나 강하신가요? -
540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45:16천사가 나팔 분거랑 하늘에 공백 생긴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음! 제가 소슬바람 캠프 합류한지 3년정도 됬는데요! 제가 온 이후로 저희 캠프 생존자 사망률이 뚝 떨어졌어요! 그리고 저 혼자 떠돌아다닐 때도요! 제 몸 안전만은 착실하게 지킬 수 있었거든요! 덤벼오는 것들도 다 물리칠 수 있었고요! -
541 시으니 (FGbggvwwd.) 2020. 9. 17. 오전 10:48:27아, 죄송해요! 그,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아포칼립스 영화같네요...! 그래서 순찰을 하셨었던거군요! -
542 흐린 날의 작약 (ytuqGakyqo) 2020. 9. 17. 오전 10:57:03아하! 종교에서 할 법한 이야기네요! 실제로 천사 같은건 없지만요!
네! 순찰도 다니고 생존자 수색도 다니고요, 저녁에는 불침번도 교대로 서고 그래요! 영화는 아니지만 아포칼립스는 맞네요! -
543 신더 (NDUBgsKmvU) 2020. 9. 17. 오후 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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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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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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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0:12그럼 좋게 등장했으니까 다음 단계를 진행해볼래?
-
547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01:11
-
548 신더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01:31다음 단계는 역시
배틀인가 -
549 신더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01:51(이해 짤)
젠장 퇴장 짤이 어디있지 -
550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1:52
-
551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2:12하하 퇴장짤 없대요
-
552 신더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03:09
-
553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4:20놀아줘
-
55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05:43이미 퇴장했는데 어떻게 놀아줘요
(조세호 짤) -
555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05:48우루루루 77ㅏ꿍
-
556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6:35다같이 퇴장했으니까 다같이 하교길의 노을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는 중인 게 아닐까??
으아아아앙 얼굴 무섭게 생겨쪄 흐아아아아아아앙 -
557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07:42ㅇ1런 버릇없는 꿈틀ㅇ1 같으ㄴ1라고!
-
55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07:45요즘 애들은 월반을 하는구나
-
559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09:29아저씨 요즘 애들 무서운 거 몰라요??? 침 안 뱉은 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왜냐하면 나는 재벌가에 회귀한 천재 로판 주인공이라는 설정이니까 -
560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11:45에즈
그 애들이 커서 자란 게 나다 라고 해!
!
!!
(아 그래요 짤)
(흠티콘)
신뢰도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습니까 -
561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13:27으딜 어른한테 말대꾸질ㅇ1야
요즘 애들은 참 에잉 쯧쯧 -
562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13:49oO(신뢰도에 대해 설명하라는 뜻인가?)
내가 신더를 총으로 쐈을 때 급소를 맞추는 것과 별개로 얼마나 같은 신체부위를 일정하게 쏴맞출 수 있는지가 신뢰도잖아? -
563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14:32우리 엄마가 나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살라고 하셨는데요 아조씨
지금 우리 엄마 말 무시해요?????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 -
56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17:08oO(여기서 탈룰라가)
뭐야 그 자동사냥같은 명중률은
어르신 힙하시네 -
565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18:04응
일러바~~~ 일러바~~~
메롱 -
566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18:43어르신 젊게 사시네
-
567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18:46즉 신뢰도가 높은 명사수는 매크로나 핵을 썼단 걸로 보고 밴해야 한다는 결론이구나?
내가 써놨지만 참 이게 무슨 맥락 없는 헛소리인가 싶네. -
56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19:27안 돼 그러다가 이스포츠 리그가 몰락해버려
안 돼ㅐㅐㅐㅐㅐㅐㅐㅐ -
569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19:34쉬익씨익
우리 엄마 완전 짱 쎄거든!!! 에즈 정도는 새끼손가락으로 이길 수 있거든!!! -
570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0:55이게 그...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기다려봐 노란색 보라색 짤 좀 찾아올게 ㅇㅇ -
571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1:02스스로의 재능에 집어삼켜져 심연 속으로 몰락해버려라......
-
572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21:38뭐야 이 헛소리투성이는
-
573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21:46어르신은 신더 친구7ㅏ 아닐77ㅏ?
내 71형물은 더 쎄7ㅓ든?? 인간 정도는 발톱 하나로 ㅇ1길수 있거든?? -
57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2:07NOooooooooooooooooooooooo
-
575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3:05ㅎㅇ
걱정하지 마
여긴 원래 헛소리 투성이였으니까
(멋진 포즈!)
왜 하루 걸러 왔더니 또 어르신이 된 거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봐요 -
576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3:48리테는 과연 헛소리를 택할 것인지 진지한 헛소리를 택할 것인지
그래 좋아 어디 한번 붙어보자
인간의 전력(금전적인 의미)을 끌고 와서 상대해주마 -
577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24:26선택지가 헛소리뿐이잖냐!!!
큭 이렇게된거 헛소리를 택할수밖에 없나 -
57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4:55어서 와라 헛소리의 세계에
전력(전기적 의미) 가 아니었어 -
579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5:09내가 선택지를 제시하지 않았어도 헛소리를 할 거 아니었어?
-
580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25:32어엉????네 멋대로 내 행동을 예측하지마 쨔샤
헛소리를 했겠지만 -
581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5:44전기적 의미로 상대하면 잔인하잖아... 통구이가 되고 말 거야......
-
582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6:37네 행동을 예측한 거라고나 할까 이 톡방 사용자의 평균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역시 너도 헛소리꾼이었어
웰컴 투 헛소리 월드 -
583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7:55예측당했대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정당당하게 전력(과학기술의 관점)으로 한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볼 해 -
584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28:12돈은 에즈도 많7ㅓ든?
(창고에 쌓여있는 금은보화 사진)
덤벼!! -
585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28:29강하다
-
586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29:07핀볼... 안 돼
내가 져
저 돈이 온전히 다 네 거야?
졌다
저를 꼬붕으로 삼아주세요 -
587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0:05돈에 매수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58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0:18핀볼로 안해도 졌어
(?로 도배된 짤) -
589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0:40금은보화는 어쩔 수 없지
-
590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0:47리테
너 그 핵이 집 한 채 값이라고 하지 않았냐
츄라이 -
591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32:04어서 ㅇ1 에즈님을 숭배해!!
-
592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2:35그럼 일단 한 달에 금괴 10개씩 월급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싸인을 해주세요
-
593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2:38근데 쟤를 사서 내가 어디다씀?
-
59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2:56불법 사진 도용이다
에프비아이 오픈업!! -
595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3:38근본적인 질문이네
나를 사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 -
596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3:49뭔가 산다고 하니까 이상해졌어
고용이라고 하자 ㅇㅇ
그건 흑풍의 계약서를 참고해주십시오 -
597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4:27그따위로 나오는데 살맘이 나겠냐!?!?!?
좀 더 자신을 어필해!!!!
자신의 장점을 끄집어내보란말이다!!!! -
598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5:31우웃
...... -
599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35:41싫어!
ㅇ1 금괴는 전부 에즈 7ㅓ다! -
600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6:33ㅇㅋ
경찰아저씨 저기 절도범이 있어요 은행강도같아요 -
601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6:37얼굴?
ㅇㅋ 사진 올려봐 -
602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6:44글씨가 작다!
더 크게!!!
(장교 짤)
저길 봐 해적이야 -
603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6:57뭐??? 절도범???? 경찰이 오기전에 내 선에서 제압해주마
덤벼 -
60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7:08우리 중에 경찰이 한 명도 없다는 게 실화
-
605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37:28사냥꾼은 거의 경찰같은 존재지
헛소리지만 -
606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7:57(하얀 바탕에 무언가 점같은게 아주 조그맣게 찍힌, 화질 개구린 사진)
-
607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38:30누구 경찰로 취직하고 싶은 사람 없어?
-
60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39:21화질구지네요
뭐야 그 보안관같은 설명은 -
609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39:49덤빌래?
못생겼잖아 -
610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0:07내 사진이야
예쁘게 봐줘 -
611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0:29저런, 평균에서 벗어난 심미안을 가지고 있구나.
괜찮아 취향은 존중해줄게 -
612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42:16필요없어
-
613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2:49사진 달라고 한 건 리테면서
-
61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43:50
-
615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44:20사진이 필요없는게 아니야
사진을 보고 판단내린 결과다
너는
필요없어 -
616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9:44:52좋은 바아아암~
-
617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45:20ㅎㅇ
좋은 아무말의 세계다 -
618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5:47(꽈꽝- 하고 충격받는 고양이 이모티콘)
그럴수가
나는... 결국 여기서도 버림받고 말았어......
아이 추워......... -
619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6:01안녕, 레비.
-
620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47:44추우면 성냥을 켜봐
-
621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47:48너 스스로가 너 스스로를 사면 어케 됨
-
622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48:03흑백풍경... 빨간 망토였구나
-
623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48:18저건 성냥팔이소녀 아니냐
-
624 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48:44탁... 탁탁... 화르륵-
와아~... 저기에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이 보여~......
내가 나를 사면?
내 통장에서 돈이 나가고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올 뿐이 아닐까 -
625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49:27성냥팔이 소녀도 빨간 망토 쓰지 않냐
아닌가?
축하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구입했습니다
[업적 달성!] -
626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50:05쿠소게에 자주 있는 쓸다리 없는 도전과제 중 하나네
-
627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50:47왜냐하면 그것이... 도전과제니까
(끄-덕 짤) -
628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51:08그래도 다르지 인마
백설공주도 대충 잠드니까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고 불러도 되는거 아니냐? 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
629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51:27너 혹ㅅ1... 스위ㅊ1 없찐?
-
630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52:34아이 추워- 아이 추워-
저 사람들이 성냥을 사주면 나는 스없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텐데~...... -
631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9:52:51빨간망토?
니나 말하는 거야-? -
632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53:10어... 그럴 듯한데?
-
633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53:39니나라는 사람은 빨간 망토를 두르고 있어?
-
63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54:05사실 둘이 동일인물인데 전승되는 과정에서 달라진 거지
성냥
비싸 -
635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9:54:29우리 사이에선 그렇게 통하지.
애초에 눈도 빨가니까.
저번 할로윈때는 진짜 빨간망토가 되었다구! -
636 draconianLady (0/.wW0ywGw) 2020. 9. 17. 오후 9:54:32성냥 팔아서 스위ㅊ1를 사면 서X갑부에 나7ㅏ도 되ㅈ1 않을77ㅏ?
-
637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9:54:33와중에 진짜 빨간망토가 있어
-
638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9:56:39고오급 성냥이라 한 갑에 100달러씩 팔고 있으니까 완전 가능이야
그러고보니 이제 다음달이 할로윈이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너무 빨라 -
639 에디 (G5Sardoaxg) 2020. 9. 17. 오후 9:59:19조금 피-곤하네요-
-
640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9:59:24뭐냐 할로윈이냐
할로윈이 그거지 괴물분장하는
그런걸 왜하는거야!!!!!!!!때려쳐 -
641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00:03유령 분장이나 마녀 분장도 한다구 리테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마
안녕 에디-
뜬금없지만 니네 회사에도 할로윈 행사 같은 거 해? -
642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00:18ㅎㅇ
자라
스위치가 더 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하긴 9월이니까 -
643 [자기자신을 산 흑우]흑백풍경 (N9fkdZSVj2) 2020. 9. 17. 오후 10:00:24안녕, 에디.
많이 피곤하지 않으면 여기서 나랑 놀아줘.
그렇지만 비스트 분장을 하면 비스트가 동족인줄 알고 속아서 가까이서 기습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
644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01:08그딴 야비한 수법 필요없어!!!
애초에 비스트분장 하고 있었더니 사냥꾼이 뭐야 비스트인가 하고 찌르면
기분드럽잖아
유령이건 마녀건 아무튼 별로야
ㅡㅡ -
645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01:45(시계토끼 분장을 한 하늘색 머리의 벽안 소년 사진)
작년 할로윈때 사진이야- -
646 에디 (G5Sardoaxg) 2020. 9. 17. 오후 10:02:14안녕하세요 여러분!
할로윈... 잘 모르겠네요. 팀장님께 물어본다면 알 수 있을지도?
아직 10시인데 자기는 싫어요!!!!
네 풍경 씨! 뭘 하고 놀아드릴까요~ -
647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04:43피곤하다며☆
사냥꾼은 찔려도 안 죽냐
헤이 래빗! 웨알 아 유 고잉? -
648 에디 (G5Sardoaxg) 2020. 9. 17. 오후 10:06:16피곤하지만 자기 싫은 거에요
다들 그렇잖아요? -
649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06:24ㅇㅇ 안죽음
대신 수명은 깎이려나?
암튼 안죽어
그래도 짱나니까 누구도 나를 공격할수 없다 -
650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07:27I'm going to Wonderland!
할로윈때 환상체 분장 같은 거 하면 재밌을 텐데~ 에디 넌 공허한 꿈 분장이 어울릴거 같아- -
651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10:32oO(사찰당했나)
크읏
자라 드립을 일시정지합니다
뭔가 중요한게 깎이고 있지 않냐
원더랜드에는 무엇이 있
? 너가 시계토끼세요 -
652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11:31응! 난 시계토끼고, 내가 사는 도시는 이상한 나라야!
원더랜드엔 공허함이 있지? -
653 에디 (G5Sardoaxg) 2020. 9. 17. 오후 10:11:36공허한 꿈... 아, 귀여울지도...
-
65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12:52아니 동화가 있어줄래 ㅋㅋㅋㅋㅋㅋㅋ
그곳에는 오직... 귀여움 뿐이었어
것보다 꿈 분장이냐 -
655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13:47중요한거 뭐?
사냥꾼의 자존심?
귀엽긴 개뿔 그래봤자 괴물이지 -
656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14:58그렇군 죽음을 회피할 때마다 자존심이 깎이는건가
자존심은 중대사항이다 -
657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16:00그렇다
자존심은 중요해
가암히 어느놈이 내 몸에 상처를 내겠단거야 -
658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16:13동화의 원전은 잔혹한 내용이 많아!
그러니까 동화는 절때 동심을 지켜주지 않아!
괴물은 괴물!
귀여운 괴물은 귀물? -
659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17:05귀물같은소리 하네 다 뒤질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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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18:53귀물 하면 귀신같은데 귀신인가
동심(15강)
파괴당함!
지나가는 돌멩이라던가 -
661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19:34(돌멩이를 부숴서 모래로 만드는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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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21:19당신이 돌멩이를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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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레비 (ReuKFx.nUs) 2020. 9. 17. 오후 10:21:25그러니까 세상은 이상한 곳이야-
꿈도 희망도 없어- -
664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22:24힘과 꾸망은 어때
내 애완돌
항상 밥을 해줬는데 -
665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22:28그래
내가
죽였다
너도 곧 이렇게 될 차례다 -
666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22:44왜 나까지
-
667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23:31대충 뭐시기.. 그거 있잖아 가족까지 다 죽이는거
이름이 뭐더라 -
668 신더(퇴장함)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25:33
-
669 리테 (jFAAwsvHus) 2020. 9. 17. 오후 10:26:01그래 연좌제
내가 방금 부활시켰어
죽어라 -
670 신더(죽었어)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30:02크아악
-
671 신더(죽었어) (NDUBgsKmvU) 2020. 9. 17. 오후 10:30:33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제 애완 돌멩이와 함께 이승을 떠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대충 가영이 짤) -
672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04:37오늘은 또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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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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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0:38근데 진짜 신기하긴 신기하네? 보통 카톡이랑은 영 딴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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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1:20인류의 빌어먹을 신성한 신이자 대의시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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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2:48그냥 좀 평범하게 접속하면 안되냐?
그리고 늘 그런 식으로 기업 홍보를 하고 다닌거고? -
677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13:09ㅎㅇ
오자마자 험한 말 좋구요~ -
678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13:12와! 코르부스 오랜만!!
그리고 반응을 보아하니...스트릭스도 동료? -
679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4:37원래 또 이런게 잘 먹히는거야 요즘은
예스예스! 솔직히 말해서 소셜 네트워크의 사용은 내가 사용량이 훨씬 월등한데, 왜 아직까지도 여기 접속을 못한건지 모르겠어 -
680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4:51애석하게도 그렇다.
-
681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16:25피아니스트도 안녕-
음음
뭐...특이점이라나 뭐라나 기준때문일지도.
어쨌거나 둘다 안녕안녕- -
682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16:50동료? 사이 친함?
근데 보면 또 아닌거 같고. -
683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17:35포도 먹고 싶어...
-
684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18:07하하하하하핳 그래 안녕이다 젠장
포도는 없고 포도 모양 사탕은 있는데 -
685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18:09작약도 안녕- 초면인가?
-
686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8:35다들 다시한번 헬로헬로!
특이점? 사건의 지평선 넘어서 있는 그거?
내가 그게 된거라기엔 너무 가벼운데 말이지 ㅋㅋㅋ -
687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19:19그냥저냥 평범해
저 스마트폰 중독증은 좀 불만이긴 하지만 -
688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19:30어...아마 그게 뭔지는 몰라도 아닐걸.
뭔 기준이 있댔는데 나도 정확히는 몰라.
포도가 있나 모르겠네.
잠시만 -
689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19:58포도 모양 사탕이면 포도에요 그냥 사탕이에요 아니면 포도맛 사탕이에요...?
안녕하세요 루나시! 안녕하세요 스트릭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다들 초면이에요! 저는 작약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690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0:57안녕 작약씨!
다른 기준이 있다는거지?
일단 미모순은 아니겠네 ㅎ -
691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21:21포도 모양인 포도맛 사탕이지 작약아
뭐라고 생각한겨
인터넷 중독중 말기구나
그럴 땐 너도 같이 네트워크의 세계에 빠지는 거다 -
692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1:55오예 네트웤 오예
-
693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2:09망할
-
694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23:55모양만 포도고 맛은 전혀 다른 사탕일수도 있잖아요!
제가 지금 잡은 소울정크가 모습은 조류지만 맛은 조류랑은 1억광년정도 떨어진 끔찍한 맛인것처럼 말이에요!
네트워크! 게임! sns! -
695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25:04(마○구미 모양의 보라색 사탕 사진)
이건데
그리고 그건 이름만 들어도 맛대가리 없게 생겼을 거 같음 -
696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25:15[차원택배-흐린 날의 작약-청포도]
보내..지나 모르겠네 -
697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7:00하지만 스마트폰을 위시한 네트워크의 발전은 우리 작전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나는 그걸 편안하고 슬기롭게 이용할 뿐이지! -
698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7:14잘나셨어
-
699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7:25인정~
-
700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27:40[조류의 형태를 간신히 유지하는 꾸물텅거리는 검은색의 무언가.. 를 그린 낙서. 도저히 멀쩡한 생물로는 안 보인다]
당연하죠! 애초에 소울정크는 먹는게 아니니까요!
보내져요!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루나시! -
701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8:13먹는거 아니라는게 다행이넼ㅋㅋㅋㅋㅋ
-
702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9:01인정따리 인정따
근데 먹는게 용도가 아니면 저런 끔찍한 존재를 어디다 쓰는거냐 -
703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29:01한번 드셔보실래요?
-
704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29:24사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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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31:26우리 업계에서도 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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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1:34물론 농담이지만요!
음! 어디에 쓰고 그런게 아니라 공백 안에 있던 거고요, 보이는 족족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려야 하는 것들이에요! 사람을 해치거든요! -
707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31:38내가 저걸 왜 먹냐
웩 -
708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31:58해충같은거구만
-
709 피아니스트?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32:27아 개피곤하다
잠시 퇴장한다- 나중에 보자 이것들아 -
710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34:19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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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4:32해충이라는 말이 아까워요! 이것들은 주변의 생명체를 닥치는 대로 집어 삼켜 자기 몸의 구성물로 만들거든요! 지성도 없고 형태도 불확실하고 의사소통 또한 안되요! 거기에 일반적인 무기는 통하지도 않아요! 위험한 것들이에요! 해충은 적어도 사람을 죽이진 않잖아요! 몇몇 종을 제외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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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4:44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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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35:04잘 받았으면 다행이고-
으음
확실히 이상한 차원들 꽤 많단 말이지.... -
714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35:36잘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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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6:19청포도 맛있어요! 순찰조랑 같이 먹고 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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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36:50필히 제거해야 할 것들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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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7:33네! 그래서 순찰하면서 보일 때마다 죽이고 있어요!
간혹 살려고 도망가는 것도 아주 가아끔 보여요! 그래도 끝까지 쫒아가서 잡아 죽여요! 사람을 해칠지 모르는 것들이니까요! -
718 Dddd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37:39(종묘제례악 동영상)
내일은 무슨 동영상 들고 오지
ㅎㅇ염 전자 퇴마사 디디임 -
719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38:23맛있게 먹어-
꼭 우리쪽 괴이 설명듣는 느낌이네...아예 원천을 차단할 방법은 없으려나? -
720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39:57생성되는 이유도 모르는데 원천을 아는건 불가능에 가깝겠지요! 보일 때마다 죽이는게 고작이에요!
안녕하세요 디디! -
721 Dddd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40:43작약 안녀엉
스트릭스는 누구냐 그쪽 친구임?
루나시 ㅎㅇㅎㅇ -
722 코르부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41:48종묘라니
차원을 넘어서 보는 영상이 지극히 모국의 고대 물건이라 좀 묘한 느낌이군 -
723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42:37니가 말하는 '그쪽'이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라면, 골-든 정답!
-
724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43:20딛딛도 안녕-
생성되는 원인도 모르는 건가, 골치아프겠네 -
725 흐린 날의 작약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45:38그래도 손쉽게 죽일 수 있다는게 그나마 나은 점이에요! 칼 한번 휘두르면 두부 썰듯 썰리니까요!
수색조랑 교-대 하러 가볼게요! -
726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48:33오, 그건 확실히 편하겠네.
잘갔다와, 작약- -
727 Dddd (9reUJ1nlqU) 2020. 9. 18. 오전 12:49:29(사물놀이 동영상)
이런 것도 있음
그 시큐리티 엔포스먼트가 경비 회사냐?
이름부터 감이 온다 와 -
72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2:51:23예에- 결국 잠에 빠져버렸던 에디에요-
-
729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54:13퇴근합니다...
-
730 Lunacy (mZ0B76ckx6) 2020. 9. 18. 오전 12:54:46에디랑 종달새도 안녕-
-
731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2:55:32요원 경호 및 경비업부터 시작해서 전략,첩보,전투대행,훈련 지원, 자문까지!
총 든 사람 필요한 일 있고 뒤가 비교적 덜 구리다면 언제나 B&S를 찾아주세요! -
732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56:09좋은 새벽입니다. 루나시 씨.
허기 좀 달랠까 했는데 냉장고에 있는게 다른 팀장이 두고간 맥주캔 뿐이네요.. -
733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56:38차원이 다른데 홍보가 가능한겁니까...?
-
73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2:56:54어서오세요 팀장님!
루나시 씨도 안녕하세요!
B&S는... 그러니까 용병인 걸까요? -
735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59:03좋은 새벽입니다. 에디 직원, 그리고 스트릭스 씨.
맥주 캔 까면서 퇴근하는 팀장이라니.. 모범 같은건 물건너갔군요. -
736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00:20엔케팔린 하면서 퇴근하는게 아니니 충분히 모범적인 거 아닐까요?
-
737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00:33이쪽 차원에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여차하면 차원 넘어서로 비즈니스를 확장시켜야 할 수도 있잖아?
용병이지 용병! 하지만 그리 말하면 이미지가 좀 험악해 보이니까 보안 관련 자문 업체라고 돌려서 표현하곤 해. 적어도 민간쪽에 홍보할때는 말이지! -
738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01:52맥주에 엔케팔린 타 마시면 되겠군요.
차원을 넘어다니는 용병부대라...
W사가 생각나는군요. 멋있습니다. -
739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04:38보안 자문 업체...
발로 뛰니까 자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멋있어보이니 된 거겠죠! 멋있어!!!
아니 엔케팔린 잘 안 드신다면서... 오늘 힘들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
740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06:31제가 힘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농담으로 해 본 소립니다.
설령 정말로 힘든 일 있어도 여기에 말해봤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
741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08:08농담으로 마약하는 거 아니에요...
하긴, 팀장급이 힘들 정도면 회사가 터진 거에 준하는 일 일테니까요 -
742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08:53사실 기본적으로는 장비 및 전술 컨설팅이나 군납이 주긴 하고, 군사 공급은 일종의 '히든 메뉴'에 가깝긴 하지만...
상황이 영 별로다보니, 요새는 대외적인 홍보에 빼놓기도 힘들지!
그리고... 이젠 대놓고 얘기하며 대응하지 않기엔 여론도 무시하기 힘들고... -
743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09:24저희 회사는 마약이 일상인 곳입니다만.
굳이 그게 아닐수도 있죠. 팀장도 사람이니까요. -
744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11:41뭐어.. 여론이란건 어떤 상황이건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그거랑 별개로 이쪽 차원의 해결사들이랑 하는 일이 상당수 겹치는군요. 흥미롭습니다. -
745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13:11히든 메뉴...인 건가요...
뒷세계의 사람들만 안다는 느낌이네요...
이 톡방은 아니잖아요!!
그런 일이 아니라면 제게 말하세요? 제가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746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16:35톡방도 그닥 건전하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남 걱정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챙기십쇼. 에디 직원 -
747 스트릭스 (Mw3l9ctutQ) 2020. 9. 18. 오전 1:17:23어느 차원이나 그런거 할 사람들은 있는 법이니까 ㅎ
확실히 여론이 무섭긴 무섭더라구
악성 루머 퍼지는게 진짜 순식간이라 겉잡을 수 없었던 적도 종종 있었어
고생 좀 했지... #SNS는 #인생의 #낭비 -
748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18:59악성 루머는 트집잡힐 거리 자체를 안만드는게 최선이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어려우니까요. 사람이란게 원체 남 잘못되는거 보면서 좋아하는 성질이 있으니..
-
749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20:19회사에 비하면 건전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뭐, 다른 사람을 챙기는게 동시에 절 챙기는 거라고 말해둘게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있는 건 모든 차원 공통이군요... -
750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22:15저희 회사가 그만큼 막장이긴 하죠...
글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기엔 조금 걸리는 발언입니다만. 캐물어보진 않겠습니다. -
751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25:47그런가요? 뭐, 캐묻지 않아주신다면 저야 좋지만요.
-
752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30:27그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을 좀 더 위에 두길 바랍니다. 에디 직원..
수 번은 말하는 것 같긴 하지만요.. -
753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33:40제게 있어 저보단 타인이 더 의미있으니까요.
-
754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36:30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의 목숨조차 내던질 겁니까?
-
755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36:40잠깐 쉬러 왔더니 퇴근 싫어 맨들이
-
756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38:01기꺼이 그럴 수 있죠.
어서오세요 신더 씨! -
757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40:18퇴근 싫어 맨들이 아니라
아니 왜 반박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목숨 안 아껴 맨들인가
(얼척 없음 짤) -
75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41:36퇴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퇴근 못해...
그리고 전 나름대로 아끼고 있다고요? -
759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42:00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게 만들어드리죠.
좋은 새벽입니다 신더 씨. -
760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44:00?
아직도 일하는 중이냐고
신데렐라가 새벽에 왔는데 일하고 있다니
안 진귀한 게 문제다
ㅎㅇ
쟤 몸 아끼는지 어쩌니에 대한 증언을 묻기에는 과로로 쓰러진 양반이잖아 -
761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44:09.......
에엣? -
762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44:49아뇨 지금은 퇴근했어요?
요새는 야근 잘 안 하니까요 -
76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48:17아 뭐야 오해했잖어 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야근 요새 안 하는 거 ㅊㅋㅊㅋ -
76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49:51히히 감사해요!
요새는... 그냥 집에서 쉬고 있어요... 기프트작도 지쳐서... -
765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50:39요즘은 안쓰러집니다. 쓸데없는 걱정 마십쇼
-
766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53:58뭘 하고 있는거야 대체
그래그래 쉬어라 ㅇㅇ
게임도 하고
야식도 땡기고
안쓰러지냐
그럼 됐고
님도 퇴근함? -
767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1:55:24예. 기숙사에서 맥주한캔 마시고있습니다.
허기 달래는 용도로는 무리인것 같지만요. -
76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1:55:41야식...
뭐 먹을지 추천받을게요 신더 씨 -
769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1:58:48물배는 차겠는데
안주로는 역시 치킨 아니겠냐
야식도 그렇고
아니면 웨지감자라던가 ㅇㅇ?
제발 마요네즈 찍먹해주세요 -
770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00:36그럼 치킨에 웨지감자!
맥주도 사와야겠네요 히히
케챱 찍을 건데요? -
771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02:31마요네즈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뭐 케챱도 맛있지만
치킨에 케챱 하면 무슨 맛이지 -
772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03:36물배 차는것 정도면... 그리 나쁘지 않겠군요.
다 마시고 좀 누워있어야겠습니다.. -
77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04:17종달새가
물배달새가 된다
물총새인가 -
77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04:43치킨에 어째서 케챱이죠
신성모독이다
팀장님도 좀 드실래요? 누워계셔도 되지만요 -
775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05:20아니지
이건 발상의 전환이다
원래 새로운 것은 이런 거에서 시작된다고 -
776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08:53
-
777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09:06그냥 종달새로 남겠습니다..
아뇨. 괜찮습니다.많이 배고픈건 아니니까요.
..한 캔만 더 마셔야겠습니다. 어째서 뚜껑이 따여있는진 모르겠지만요. 웰치어스도 아니니 괜찮겠죠 -
778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10:18대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3의 폭탄을 사용할 셈이냐ㅡ!!
야 잠깐 뚜껑 따인 맥주캔일 수도 있잖아 저거 -
779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11:42뚜껑 따인 맥주캔 마신다고 끌려가진 않습니다만..
-
780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13:50조심해요 뚜껑 따인거면 이제 새우들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해냈다! 발현했다!! -
781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15:15아하하.. 뭡니까 그게.
끌려가도 다시 돌아올테니 걱정 마시죠. -
782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16:36어떻게 장담해요! 이제 새우잡이 배에 타면 못 돌아온다구요!
-
78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17:26에디는 사실 스탠드술사였다
(두둥탁 짤)
이제 맥주니까 새우 대신에
고래라던가 -
784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19:18못 돌아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술고래라는말 때문에 고래라는겁니까...? -
785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21:30후후후 이제 아셨습니까?
(자신만만 햄스터!)
못 돌아오는게 그것대로 좋다니! 누구 마음대로요!! -
786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22:49죽는것보단 새우잡이배 선원이 낫죠.
그나저나 이거 맛이 좀..이상한 것도 같고.. -
787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23:03술 하면 고래밖에 안 생각 나는데 어쩔 수 없지
아재개그는 아니라고
어쩔 수 없지
내가 시간을... 멈췄다!
뭐야 돌아와요 -
788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23:16야
쟤 이상한 거 먹는다 -
789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26:27...젠장 설득당하면 안 되는데
에... 진짜로 누가 약 탄거 아니에요??
으악 신더 죠타로다 -
790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28:24가서 말려
진짜 약이면 어쩌려고 -
791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29:17어어어어어....
일단 그쪽으로 갈게요 팀장님 -
792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0:30저.. 전 멀쩡합니다..
-
79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0:56멀쩡한 거 맞지?
-
794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1:32네. 멀쩡합니다..
-
795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2:06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따인 음료수 괴담이 어지간히 광범위해야지 -
796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32:14....들어갈게요?
-
797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4:25그건 그러니까요..
네, 마음대로 하십쇼.
#맥주캔 하나 손에 들고 꾸벅거리며 졸고있을거에요! -
79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35:50완전 꾸벅꾸벅 졸고 계시네...
자자, 침대에 데려다드릴테니 주무세요 -
799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6:22졸고 있었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라 짤)
뭐야 언제 2시 반이 넘었어 -
800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6:30안 잘겁니다. 냅두십쇼..안졸립니다.
-
801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7:38딴 캔과 안 딴 캔의 구분을 실시합니다
실싀ㅣ -
802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8:22제가 다 먹어서 없앴는데 구별이 대수입니까
-
80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8:39신흥 술꾼으로 임명합니다
-
80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39:05신더 씨도 주무셔야죠!
졸고 계시면서... 설득력 전혀 없다구요?
맥주는 내려놓고- 이불 덮고- 누워서 톡하고 있자구요-
#달새 들어서 침대에 눕혀주려고 해도 될까요! -
805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39:17술꾼 아닙니다.
-
806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39:54ㅈㅅ 내가 일하는 중이라 ㅎ
뭐냐
술총새 -
807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41:28다섯캔이 술꾼입니까? 이정도면 양호한 겁니다.
이건 존게 아니라 잠깐 눈을 감은 것 뿐입니다. 에디 직원.
#상관없어요! -
80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1:40뭐야 퇴근 안 하시는 분은 신더 씨셨네요
-
809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3:01아빠 안 잔다- 같은 느낌의 말 하셔도 설득력 없지만요
그만 투덜거리시고 침대에 누웁시다 팀장님-
#그럼 그대로 들어서 침대로 데려다줬다고 할게요! -
810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43:22내 말로 내 발등을 찍었군
쓰읍
졸았다 싶은 시점에서 이미 -
811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45:26내려놔요. 절 취한사람 취급하면 화낼겁니다. 저 안취했단말입니다.
#굉장히 얌전하게 들릴거에요! 투덜거리는 것만 빼고요 -
812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5:43무슨 일 하시길래 아직까지 퇴근을 안 하신 건가요?
-
813 신더 (oNTS9pr9Sg) 2020. 9. 18. 오전 2:46:35자경단이올시다
그리고 방금 쥐새끼 봤고.
간다. -
81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6:53네에- 안 취하셨어요- 누워만 있자구요-
팀장님 침대로 배달 완료! -
815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7:10쥐새끼요?!
다녀오세요! -
816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47:18안녕히 가십셔..
-
817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48:31왜 못믿겠다는 태도입니까. 진짜 안취했습니다.
-
818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49:31꾸벅꾸벅 조셨으니까요? 일단 주무세요!
-
819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52:17자꾸 재우려 하시다니 너무합니다.. 진짜 안졸린데..
-
820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53:47안 졸리시면 아까 꾸벅꾸벅 졸던 건 뭔가요?
-
821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54:50그건 에디 직원이 잘못본겁니다
-
822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56:43...
정말요? -
823 종달새 (TNsBG9LsQo) 2020. 9. 18. 오전 2:57:26.....
아뇨.. -
824 에디 (NvsVJzOlS2) 2020. 9. 18. 오전 2:58:36그럼 주무세요.
-
825 [All/느와르/육성] Wickedness - 도시 개발 계획서 (ziT6a0kK/c) 2020. 9. 18. 오전 4:25:49* 이 스레는 위커니스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 임시 스레입니다. 본스레 개장일은 미정이며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도시를 찾는 이들은 많았다네. 각자의 꿈을 안고 이 도시에 선 자들 중 반은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반은 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고 있을 뿐이지. 어중간한 동정과 희망? 이 도시에서 가장 싼 것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돈과 목숨이라네."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3ffa0149-f616-4b51-b8ca-24a3ad478073/a46b17554b5511ce58f4a9b9f1ca90ad -
826 잘못 세웠다. (ziT6a0kK/c) 2020. 9. 18. 오전 4:26:14새벽에 미안해요.
-
827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9:48:13굿
모
닝!
좋은 아침! 은 줄여서
좋! 아! -
828 리테 (IPpIXPrgIY) 2020. 9. 18. 오전 9:49:34ㅎㅇ
-
829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9:51:22ㅎㅇ
-
830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9:52:06안녕하세요! 리테! 파크!
오늘 아침은 컵라면이에요! 라면 좋아요! -
831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9:54:42그러고보니 그곳에선 식량 조달을 어떻게 하냐
공백애 휩쓸린 마트같은 걸 털어오나 -
832 리테 (IPpIXPrgIY) 2020. 9. 18. 오전 9:58:06컵라면으로 아침배가 차겠냐 ㅡㅡ
그치만 맛있겠다 -
833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9:58:50그럼 너도 컵라면 먹어
-
834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03:37네! 배 차는건 괜찮아요! 어차피 전 안먹어도 되거든요!
엑
설마 저희가 소울정크같은걸 사냥해서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835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08:17아니 그럴 거라고는 생각 안 했어? 그야 소울정크라는 거 막 아스팔트 같은 것들하고 합체하는 성질이 있잖냐
평범하게 그곳의 특이한 식생같은 걸 먹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
836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18:02뭐야, 우리 쪽 사람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동물이나 식물같은거랑도 합체하는거 같긴 하지만요.
음! 그건 모르겠어요! 식량 사정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서요! 전투식량같은거 흘러들어오는것도 가끔 먹고 그러긴 해요! -
837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23:46뭐... 조금은 네쪽 사정을 안다고만 해둘게
그래도 캠프면 꽤 사람이 많을텐데 식량 사정이 괜찮은 편이라니, 그쪽 사람들이 여러모로 노력해주나보네.. -
838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26:09뭐에요! 수상하게!
저희 캠프는 사람 많은편 아니에요! 잔디이불 캠프에 비하면 반의 반 될까말까일걸요! 뭐 그쪽이 엄청 큰 것도 있지만요! 그리고 이능력이 없는 생존자들은 금새 죽어나가는 것도 있고요!
네! 모두가 생존을 위해 공백이랑 싸워나가고 있어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
839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28:34수상하지 않아! 난 그저 평범한 고딩일 뿐이다!
잔디이불캠프... 그쪽이랑 합칠 생각은 없어? 거대 캠프랑 합친다는 개념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840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35:47네! 평범하다고 주장하는 수상한 고딩 파크!
그건 리더가 결정할 일이지 제가 결정할 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그쪽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는데 우루루 가서 받아달라고 하면 글세.. 소리가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841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41:26진짜 평범하다니까...
음, 그렇네! 하지만 그쪽 세력에 흡수된다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 이유로 말이지. -
842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45:29네! 평범(본인주장) 파크!
예를 들면 어떤 이유인가요! -
843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46:09너 은근 고집있구나....
음- 그곳에는 엄청 강한 소울워커가 있거든! -
844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53:32고집쟁이 소리 자주 들어요! 헤헤!
테네브리스? 로드? 어느 분 말씀이세요? -
845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0:55:39완전 고집쟁이야 완-전
그쪽 말고... 아, 스포일러 스포일러 -
846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0:58:05와아! 칭찬 고맙습니다! 고집쟁이 파니아에요-★
음?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요 -
847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02:50칭찬은 아니었...지만 말이지...
이쪽 사정이 있어서 말해줄 수가 없네- -
848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1:04:34뭐에요! 칭찬이라고 해줘요 ㅡ3ㅡ!!!
말해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바닥에 누워 있어야겠어요! -
849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06:35고집이 세다는게 칭찬이야?!
바닥에 늘어져 있게? 난 그럼 책상에 늘어져야지 -
850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1:09:32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이니까요!
책상! 학교에요? 공부하세요! -
851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11:40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면 칭찬이라 해줄게!
공부 싫-어 -
852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1:14:18네! 칭찬받았다! 와!
학생의 의무는 공부라구요! 파크 학생! -
853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16:10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
854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1:21:24와! 전형적인 공부 안하고 놀고 싶어요 하는 학생의 모습!
나쁜 어린이에게는 벌점 부여할 거에요! -
855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22:54벌점 받아도 상관 없지롱~
-
856 흐린 날의 작약 (.uhY7edNF.) 2020. 9. 18. 오전 11:23:30ㅡ3ㅡ!!!
얄미운 학생이에요!
다음 순찰 전에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
857 파크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28:28잘자!
-
858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전 11:42:32머리가 지끈거리는군요
좋은 점심입니다.. -
85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43:43어서오세요 팀장님!
얼마나 마시셨던 건가요... 어제 제가 팀장님네 찾아간 건 기억나시나요? -
860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전 11:47:42안녕하세요 에디 직원.
모르겠습니다. 4캔까진 기억나는데.. ? 오셨습니까? -
86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52:27꾸벅꾸벅 조시길래 침대에 데려다 드렸잖아요...
완전 필름이 끊기셨었나봐요... -
862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전 11:52:57.................
제가혹시 뭔 짓 저지르거나 그랬습니까...? -
863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전 11:59:09네
설마 그것도 기억 안 나시나요?? -
864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2:01:17예?
아니.. 아니.. 제가 뭘 했습니까..? 정말 기억이 안나서 그럽니다... -
865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03:14뭐야?
뭐야뭐야뭐야? 뭔일임? -
866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03:45우와 충격이네요... 기억이 안 나신다니... 그런 일을 저지르셨으면서!!
-
867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04:12리테 씨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무슨 일일까요-? -
868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05:19저놈이 손댔냐???후배에게 손댔냐??? 더러운 손댔냐???취한김에 손댔냐???와쓰레기네이거팝콘이필요하겠는데
-
86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08:04에
아니아니아니 그런 건 아니니까요??? -
870 종달새 (knvGlHwUIc) 2020. 9. 18. 오후 12:08:38저는...쓰레기입니다.....
-
871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08:52그런건 아니구나
아쉽..아니 다행이네 내가 팝콘을 튀기지 않아도 돼서 -
872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09:07와 쓰달새다 쓰달새
-
873 종달새 (knvGlHwUIc) 2020. 9. 18. 오후 12:10:13정말 뭘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뭘 했는지는 몰라도 죄송합니다.. -
874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11:37야 슬슬 뭘 했는지 알려줘라
뭘 했는지 알아야 나도 제대로 놀릴거아냐 -
875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12:34어, 어어, 안 알려드릴 거에요!! 비밀이에요!!!!
죄송하실 필요는...없으세요... -
876 종달새 (knvGlHwUIc) 2020. 9. 18. 오후 12:14:33다시는 술 입에도 안대겠습니다..
-
877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16:30나를신경쓰이게하다니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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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16:46그래 술같은거 먹지마
대신 단걸 먹자고 단거는 취하지도 않고 존맛임 -
87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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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17:41?
-
881 종달새 (knvGlHwUIc) 2020. 9. 18. 오후 12:17:42단거나 커피나.. 마셔야겠습니다..
.....네? -
88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19:58(그랜절하는 햄스터)
-
883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20:56그러니까
에디가 구라깐거? -
88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2:12조금 장난치려고 했을 뿐인데 너무 거짓말이 커져버려서...
(도망치는 햄스터) -
885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24:19(타오르는 횃불 사진)
잡아라
불태워라 -
886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4:51으야아 잘못했어요 8ㅁ8
불태우지만 말아주세요 8ㅁ8 -
887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25:41좋아 그러면 불태우지'만' 말아주지
털을 뽑아라 -
888 종달새 (/wK22BDzeY) 2020. 9. 18. 오후 12:26:57아무 일도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
88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7:01제 빵실한 털을 뽑으실 생각이세요?
정말로요?
(반짝반짝하게 순수한 눈 빛내는 햄스터) -
890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27:46정말이다
(뭔가 아무튼 살벌한 사진) -
89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8:33아하하...
자꾸 안 주무시겠다고 해서 계속 주무시라고 하다가 겨우겨우 재웠던게 다에요! -
89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8:53리테 씨 무서워
(시무룩힝구 햄스터) -
893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29:21야야 이때다 빨리 저 쥐새끼에게 복수해
-
89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29:43히에에에에엑
-
895 종달새 (/wK22BDzeY) 2020. 9. 18. 오후 12:31:09아..
그것뿐이였군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에디 직원. -
896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12:31:42재미없긴
쳇 -
897 종달새 (/wK22BDzeY) 2020. 9. 18. 오후 12:33:17복수할게 뭐 있습니까..
.... 볼을 좀 늘려주고싶긴 하지만요 -
898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2:44:15(볼 문질 햄스터)
-
899 종달새 (Bvjk6wQfT2) 2020. 9. 18. 오후 12:47:20(햄스터 볼 잡아 늘리는 종달새 낙서)
-
900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07:01흐에에에에에
(볼 늘어진 햄스터) -
901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10:40다음에는 그런 걸로 장난치지 마십쇼. 진짜 놀랐잖습니까
(째릿! 쳐다보는 종달새) -
90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11:42아하하하....
설마 그대로 믿어버리실 줄은 몰랐죠오...
(시선회피하는 햄스터) -
903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16:00아무것도 기억 못할때는 주변 사람 말을 믿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취했을 땐 뭔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요.. -
90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19:38에이- 아무리 취했다고 심각한 일을 저지르겠나요~
-
905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25:09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일단 숙취해소제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골이 울리네요. -
906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32:14술에 취해서 심각한 일 저지릇
-
907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32:37저지르시게 되면 제가 말려드릴게요!
으 문자가... -
908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35:18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안마셔야겠지만요. 후우... -
90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42:56안 마시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회사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인데... -
910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47:45넋 놓고 마시다 필름 끊기는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스트레스 정도는 충분히 눌러 놓을수 있습니다. -
91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1:49:42(대충 쓰러져있는 직원 사진)
마약해서 회사 바닥에 이렇게 늘어져있는 것보단 필름 끊기는게 낫죠
그리고 스트레스는 눌러놓으면 곪아서 터져요 -
912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1:57:15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쉬는 것만으로도 곪는 상황까지 가는건 어느정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
913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2:07:14풀어주지 않으면 언젠가 곪아 터지겠죠 뭐
뒷골목에도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요 -
914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2:16:13그래도 뒷골목과 회사는 다르다고 봅니다.
뒷골목에서 남을 생각하고 위하는 자들은 이용해먹기 딱 좋은 멍청이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으니까요. -
915 리테 (93E1iZos0E) 2020. 9. 18. 오후 2:20:32푸핫
역시 세상은 그런거지 -
916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2:22:45좋은 점심입니다 리테 씨.
-
917 리테 (93E1iZos0E) 2020. 9. 18. 오후 2:25:39좋은 점심이다
술은 깼냐? -
918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2:27:02그럭저럭 일 할 정도로는 깼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만 제외하면 괜찮습니다. -
919 리테 (93E1iZos0E) 2020. 9. 18. 오후 2:28:04그래그래 그렇게 깼다고 생각하다가 머리도 깨고 그러는거지
-
920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00:12은근 그걸 바라시는 것 같은데 기분탓입니까
-
92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00:46머리깨시면... 안 돼요...
-
922 리테 (Cs0N2boSes) 2020. 9. 18. 오후 3:04:58설마 바라겠어 네 머리가 깨지면 내가 슬퍼서 아이스크림도 막 사먹고 그럴건데
-
923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07:19제가 패닉온것도 아니고 자해를 왜합니까..
아이스크림 못 사드시겠군요. -
92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09:31슬픈데 어째서 아이스크림을 사먹냐고 태클걸어도 될까요?
팀장님 가장 높은 가치관이 뭔가요? -
925 리테 (SNShgTPnjE) 2020. 9. 18. 오후 3:11:27그야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니까
-
926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12:56설득력이 있는 듯 없는 듯...
-
927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15:22통찰이 제일 높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있는건 인정합니다만.. 그거랑 슬픈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
928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3:18:46일단 네가 아이스크림을 사주면 알려주지
-
929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20:11[차원 택배 - 리테에게 딸기맛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1개]
-
930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3:21:08?뭐야 진짜 주네
ㄳ
대충 그거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너를 잃은 슬픔을 중화시키는 ㅇㅇ
막지어낸거 아님 -
931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21:56제 목숨 값이 아이스크림이랑 동일하다니..
너무하십니다. -
93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22:46.....
그러면 진짜 패닉하시면 자해하실지도...
방금 지어냈군요
저런 -
933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3:25:47맞아 나는 너무해 ㅇㅇ
-
934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3:26:16자해가 아니라 자살이겠죠.
채팅방 이름 옆에 아이스크림 1개라고 달아야겠습니다. -
935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 (.uhY7edNF.) 2020. 9. 18. 오후 3:26:53(종달새가 아이스크림을 콕콕 쪼는 낙서)
-
936 리테 (5gADuWa5/M) 2020. 9. 18. 오후 3:27:39야 아이스크림새다
귀엽네 -
937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27:56그렇네요
(뇨롱한 햄스터) -
938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31:19oO(아이스크림?)
(다람쥐-빼꼼) -
939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 (.uhY7edNF.) 2020. 9. 18. 오후 3:32:20(꽁꽁 언 아이스크림 종달새 낙서)
(햄스터를 콕 쫀다) -
940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35:59송이 씨 어서오세요!
(앗차가! 하는 햄스터!) -
941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 (.uhY7edNF.) 2020. 9. 18. 오후 3:37:07좋은 오후입니다. 윤송 씨.
(햄스터를 날개로 쓰담쓰담하는 종달새 낙서)
다행히도 오늘은 일이 별로 없네요.
막내 껴안고 있어야겠습니다 -
942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37:17안뇽하세용
(다람쥐-손붕방!)
>:3!
(난방기 대충 낙서)
햄스터어어어 -
943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38:02안뇽하세용 안뇽하세용 :3!
일 없으면 조기퇴근하자!
(조기퇴근짤) -
94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40:16(쓰다듬받으며 꾸벅꾸벅 조는 햄스터)
햄수타아아아 -
945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 (.uhY7edNF.) 2020. 9. 18. 오후 3:40:28팀장이 어떻게 조기퇴근을 합니까, 꿈도 못 꿀 소리죠.
-
946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42:145등급 미만 직원/사무직 = 소모품
5등급 직원 = 도구
팀장급/하층 직원 = 노예
그러합니다 -
947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42:18
-
948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 (.uhY7edNF.) 2020. 9. 18. 오후 3:42:28(햄스터 옆에서 털 부풀리고 같이 조는 종달새 낙서)
하지만 조금 졸고 있을수는 있지요. 쉬어야겠습니다. 머리도 아프니.. -
949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42:42선생님 카스트 제도가 이상해요
-
950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44:12(다람쥐를 졸며 깨물깨물하는 햄수타)
(종달새를 잡고 자기 시작하는 햄스터)
저는 열심히 노동노동...
원래 이 회사가 이상해서 그래요 -
951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3:46:37(깃털 좀더 부풀부풀하는 종달새)
에디 직원도 일 다 처리하면 조금 쉬고 그러십쇼..
저희 회사 원래 이상합니다. -
952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47:56햄서터가 다람쥐로 이갈이한다아아ㅏㅏ아
(다람쥐-바둥!!!)
oO(털이 많아졌어)
(사진찍는 람쥐 낙서) -
953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48:46(직장인 열에 아홉은 자기 직장 에바라고 하는데 저기는 진짜같애)
-
95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49:19(깃털 우물우물하는 햄스터)
방금까지 농땡이 치다 시작하는 거에요 데헷
핫하 숨겨둔 도토리를 내놓아라 다람쥐 -
955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3:49:34막내는 조기퇴근 허락 안할겁니다. 제가 조는동안 같이 졸아줘야하거든요.
(사진찍는 람쥐도 끌어당겨서 부비쟉하는 종달새 낙서) -
956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49:51내 도토리는...
새 깃털 속에 이미 숨겨놨지롱
>:3! -
957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3:50:29그 농땡이 누구에게 배웠는지 알 만 하군요
(햄스터 입에서 깃털 빼내는 종달새) -
958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50:46으아악
이제 제가 숨었어용
(고롱하는 람쥐 낙서!)
막내씨...
화이팅....... -
959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51:42우리 팀장님이 저렇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버렸어요
핫
새 깃털이면...
네 맞워요 꿀 냠냠하시는 분
(깃털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햄스터)
도토리를 찾아라ㅏ라아ㅏ -
960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3:53:47에헤이 저리들 가십쇼
(파닥파닥 날아오르는 종달새 낙서)
기이스테녀석. 후배에게 아주 좋은거 가르칩니다.
막내는 제가 정당하게 엔케팔린 주고 빼돌린 녀석이니 제겁니다.
(검정색 머리 여성이 포니테일을 한 앳된 직원을 꼬옥 껴안고 부비작거리는 낙서) -
96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55:12도토리가 날아간다아아아아
제가 어깨넘어로 보고 배웠죠 엣헴
인신매매범이 여기 있네요
막내연합 단장으로써 그냥 넘어갈 수 없군요 -
962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3:58:16도토리가
내 도토리가
안돼애애애애ㅐ
막내연합인거야???!?
있었어???!
에디 어서 도토리와 막내를 탈환하자!!! -
963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3:58:34(포로록 내려앉아 깃털 속에서 도토리를 꺼내는 종달새 낙서. 흥! 하는 표정이다)
한 손에 한명씩 둘 다 볼을 잡아당겨주면 되겠군요. 이 월급루팡 직원들 같으니
다른 부서 가서 죽어버리는 것보단 제 밑으로 와서 빠르고 안전하게 등급 올리는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
964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3:58:54제가 방금 만들었어요!
와아아아아아 탈환하자ㅏㅇ아ㅏ아ㅏ -
965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00:27(종달새와 도토리를 반짝거리는 눈으로 바라보는 햄스터)
제 볼은 손맛이 없어요 기이스테 팀장님 양 볼을 당기세요
그건 맞는 말이기는 한데...
...징, 징계팀도 나름 살만 하거든요...? -
966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00:34갓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연합
(화환 낙서)
짠!!
도토리다 도토리!!
여기에요 여기에요 여기!!
(다람쥐-손붕방!)
도토리는 받았지만... 막내는 아직이다아ㅏ아ㅏ -
967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01:04햄스터 볼 쪼물거리자 종달새씨!!!!
oO(말 더듬거렸어) -
968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4:03:08(도토리를 물고 포르르 날아가 버리는 종달새)
이 도토리는 이제 제겁니다. 불쌍한 육지동물들!
그 양반 볼은 잡아당기기 싫습니다. 볼에 손 대려고 하자마자 능글맞게 데이트 신청이나 날려대겠죠. 극혐입니다.
뭐어.. 적성에 맞기만 한다면야 징계팀만큼 괜찮은 곳도 또 없으니까요. -
969 종달새(아이스크림 1개 값인 노예) (.uhY7edNF.) 2020. 9. 18. 오후 4:03:50(햄스터 볼을 쪼물쪼물거리다가 다람쥐한테 날아오는 종달새 낙서)
(다람쥐 볼도 쪼물쪼물거리다가 포르르 날아간다) -
970 월급꿀빨러 (.uhY7edNF.) 2020. 9. 18. 오후 4:04:11내-가 미쳤~냐? 너-한테- 데이~트신-청날~리~게
-
971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04:40저기 새가 육지동물 놀려요
(다람쥐-일름보!)
머하는 사람이에요;; -
972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05:48쪼물당했어
도토리 1개를 주세요
말하는 꿀 안뇽하세요
와 데이트래 :3c -
973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06:10화환 조아요!!
으아아아아아 내놔요오오오오
-저렇게 말하시는데요?
아니 뭐...징계팀도 팀장님은 괜찮고요? 전투만 좋아하면 나쁘지 않아요? -
974 월급꿀빨러 (.uhY7edNF.) 2020. 9. 18. 오후 4:06:40윤-송 안~녕안녕~
데-이트~는 여-자랑~하-는거지~선머-슴이랑-하는~거 아~냐~ -
975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08:04기이스테 팀장님 어서오세요!
달새 팀장님도 여자 맞다구요??? 선머슴 취급 당하셨어!! -
976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08:24에디
폭력적이였어
:0?
선머슴이 누구에용?? -
977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09:01누군 너가 좋은줄 아십니까. 기이스테? 착각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도토리를 다람쥐 머리 위로 퐁 떨어뜨리는 종달새 낙서)
전투, 제압, 징계.. 위주니까요. 팀장은.. 확실히 좋은 녀석입니다. -
978 월급꿀빨러 (.uhY7edNF.) 2020. 9. 18. 오후 4:10:10누~구긴 누-구야~ 종-달-새~ 파-이퍼~ 가선-머슴~이지~
안-녕안녕 에디 직~원~ 여-자인건~나도 알-아 ~ 여자-취급~그-닥 하고싶지~않은 것 뿐~ -
979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11:32와아앙
(다람쥐가 도토리 냠냠하는 낙서!)
냠냠냠냠냠냠
다람쥐는 이 일을 기억할 거에용
냠냠냠냠
:3c??????????????? -
980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12:11폭력적이지만 상냥하다구요!
징계팀장님... 뭔가 열혈이라는 느낌이셨죠...
우와 너무하시네요 깃팀장님... -
981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14:32말하는 꿀...
안경이 필요해...?
에디가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한다ㅏㅏ아아
햄스터지만! -
98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15:01전 무해한 햄스터라구요 엣헴
싸우는게 좋긴 하지만 -
983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16:08화끈하게 타오르는 녀석입니다. 말 그대로 불꽃같죠.
저 자식 말은 무시할거니 괜찮습니다.
(도토리 먹는 다람쥐 옆에 호두 하나 놓아주는 종달새 낙서) -
984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16:32에디
야생의 햄스터였어 -
985 월급꿀빨러 (.uhY7edNF.) 2020. 9. 18. 오후 4:16:58왠~안-경~? 나-원래~안경-끼고 있~는데~?
무시-ㅎㅏ건~말-건~ 종-달새는~ 남자임- 아무튼~그-래~
일-하러~가-본-다~바~이바이! -
986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17:30호두다
(갉갉하는 다람쥐 낙서!)
(나가떨어진 다람쥐 낙서...) -
987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18:23oO(진짜로??)
(다람쥐-놀람!)
빠이빠이! -
988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18:56징계팀이랑 어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어쩐지 게부라님이랑은 좀 상반되는 느낌이지만...
아하하... 안녕히 가세요 깃팀장님!
야생의 햄스터에요 :8 -
989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20:23게부라님은 관리직들 중에서도 무서워하는 녀석들이 몇 있으니까요. 오히려 상반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깃 넌 잘 꺼지십쇼
막내 껴안고 있으니 포근하네요.. -
990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22:06앗, 징계팀장님은 인기 좋으신 편인가요?
-
991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22:16징계팀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데
<:3
야생의 햄서터
넌 호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냐 >:3!!!!!!!
핫 막내가 탈취당했어 -
992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23:33이름만 무시무시하지 다들 착하신 분이에요?
아 무리네요
해바라기 씨면 몰라도 -
993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24:31글세, 그런건 직접 물어보는게 더 확실하지 않겠습니까?
이 막내는 제겁니다. 아무에게도 넘겨주지 않을 겁니다. -
994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26:00그렇구나
(다람쥐-안심!)
(햄서터한테 호두 데굴 굴려서 보내는 낙서)
안 돼애ㅐ애애애ㅐ애애 -
995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28:45직접...물어본다구요...? 징계팀장님께...?
(호두 까다가 이빨 부러져서 울고있는 햄수타) -
996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28:50조금만 졸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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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종달새 (.uhY7edNF.) 2020. 9. 18. 오후 4:29:28네, 궁금한게 있다면 직접 물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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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31:26예의바르게 졸아요
예의바르게 졸아요
햄스터 운다ㅏㅏㅏ
(해씨 건네는 다람쥐 낙서!) -
999 Prayer (vSIHNjynQ6) 2020. 9. 18. 오후 4:33:49다들 안녕하세료, 좋은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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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윤송 (oNTS9pr9Sg) 2020. 9. 18. 오후 4:35:09안뇽하세용 :3!!!
(다람쥐-손붕방!) -
1001 에디 (VHCwR6aElE) 2020. 9. 18. 오후 4:35:23안녕히 주무세요!
...뭔가 좀 무서운데...
(해씨를 볼주머니에 넣는 햄스터)(빵긋!)
프레이어 씨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