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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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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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https://picrew.me/image_maker/25988/complete?cd=NSk9oIM4UR
그리고 뭔가..본인 심상세계에 서있는 것같은 루나시

흠..

루나시다!

흠...

흠..

*2차 창작 of 레인

무엇을 바랐는가. 무엇을 원하여 헤메었는가. 알두인과의 싸움은 성립되지 않았고, 지키려던 자와 싸우게 되어 농락당했다. 사명은 사라졌고, 의무는 재가 됬으며, 소리는 잡음이 됬다.
그렇기에 스스로 바라게 되었다. 이 세상을 벗어나기를.
좀더 자유로워지기를. 유일한 꿈이 셍겼고. 이내 그것을 이룰 기회가 왔다.

"아아, 사랑스러워"

당신으로 인해 나는 자유를 얻었다. 당신 덕에 나는 덧없언 것들에게서 벗어났다.
그러니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잖아?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 펠리체..

약속을 지킨다.

그것이 니니까(끄덕

*차원 멸망같은거 지즈르는 녀석들은 코퀴토스에 박아버려야해 아주.
*하아 빙수먹고싶다.
*...근데 돈이 애매한데..너무 게임을 만이 샀나..
*빙수 참기 lv99

아닛
감사합니다아아

저거 보니까 레인이 얀데레가 되면 어떨지 궁금해졌다()

펠리체가 진정해 론풍으로 하지 않을까(적당

https://picrew.me/image_maker/463977/complete?cd=Si86sfvQna
프레이어
이 픽크루 예쁘네요...마음에 드는 파츠는 많은데 쓸 수가 없다

레인 2차
사신이 귀여워...

(흐물)

픽크루 허버허버허버허버냠냠냠

루나시가 잘생겻고(하아ㅏㅇ 심상세계)

코퀴토스가 어디죠

프렛
큐트

달이 휘영청 떠오르고, 별들도 한없이 빛나는데, 그이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작은 기왓집에서 나와 주위를 걷다보니, 신사가 눈에 띄었다. 언제부터 있었던 거지? 가까이에 가보니 사람이 왔던 흔적은 없었던 것 같다. 신이라. 신.. 이 세계에선 부정된 개념.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줄이야.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커다란 여우상이 눈에 띄었다. 그 앞에는 제단이 있었는데, 사람이 왔던 흔적은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아직 연기가 피어오르는 떡이 놓여져 있었다. 살짝 손을 데어보니 막 지은 듯이 말랑말랑 했다. 왜지? 어째서 여기에 떡이 놓여져 있는거지? 발길은 이미 오래전에 끊겼을 텐데?

그때, 주위에서 횃불들에 불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환해진 건물 안에서 난 다시 한번 여우상을 바라보았다. 당신의 짓입니까? 만약 맞다면 절 보고 있는 겁니까?

여우상은 아무말도 없이 날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무엇을 원하는 거지? 이 곳에서 나가라는 건가? 순간 사고가 정지된 채로 멍하니 서 있자, 뒤의 문이 서서히 닫히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나머지 서둘러 문을 열어보려고 했지만, 문은 이미 단단하게 닫힌채 열리지 않았다. 다시 뒤를 돌아보니, 횃불의 불꽃들이 일렁거리며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눈을 질끈 감고서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건만, 불꽃이 내 눈앞까지 다가오는 것 같았다. 뜨거운 느낌이 눈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불이 꺼지는 소리가 들리자 난 눈을 떴다. 일어나보니 언제나와 같은 천장에, 같은 장소. 꿈이었나? 생각하면서 일어날려던 참에, 내 책상위에 작은 여우상이 놓여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그 여우상을 집어들고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뒤에서 무언가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잿가루만이 흩날리고 있었을 뿐이지.

머시여 여우상 머시여

후우

이제 게임 그만하고 스레에서 뒹굴거려야지(흐느젇

분위기 오진다....

https://picrew.me/image_maker/244960/complete?cd=GFp0uyjk1g
쓰읍 좀더 예쁨 추가된 루나시인가(애매)

https://picrew.me/image_maker/244960/complete?cd=zNpUfca4zn
이거는 어...한껏 꾸민 고등학교 프렛 쯤(아마)

코퀴토스는 신곡에 나오는 9개의 지옥 중 제일 깊은 것으로

루시퍼의 겨털 냄새에 전부 얼어붙어 고통받는 곳이다.

>>16 예뻣(예뻣)
크아아ㅏ아ㅏ앗

>>17 >>루시퍼의 겨털냄새<<

픽크루들이다

(겨털??)

https://picrew.me/image_maker/13338/complete?cd=P7dlj0v8DW
(대체 왜 이런 곳에서 루나시 머리모양이 구현되는 지 고민 중)(역안이긴 하지만 사소한 건 넘어가자)(애초에 성별이 반대인 픽크루에서 만드는 것부터가;;)

>>17 ??겨..뭐요?

※거짓말같지만 진짜 겨털 냄새다. 신곡에도 그리 적혀있다.

????(상태이상:혼란)

잘생
겼어

>>21 (진짜인 게 더 놀라움)

지인분이 그려주신 시트리

원본은 이것

https://picrew.me/image_maker/464601/complete?cd=fJhgZKMh3G
안 만들 수가 없었긴 한데...
트리거워닝일 수 있으니 주의해서 열람해주세요
(루나시)

하아ㅏㅇ 루나시야

ㅜㅇ왓 시트리씨 귀여워

으악 시트리씨 귀여워요...!

https://picrew.me/image_maker/234062/complete?cd=YtezyFTVYL
여기는 마리제인 모브 이그나이트(마리제인의 파트너이자 동료이자 기타 등등 세계인 편)

시트리 귀여워요

(루나시야

세계<<뭐야 쩔어요
이그나이트씨... 굉장한 사람

https://picrew.me/image_maker/195304
허잉
허어잉
그림이 예쁜 픽크루를 발견했는데 누구 이걸로 만들 수 있는 캐 있으신 분 없나요
저희 애들 중에는 없는데 픽크루가 너무 예뻐요....

헤어 파츠가... 셋 다 안 만들어져

(슬픔)
그런데 색감 너무 오지지 않나요
아쉽다.....(눈물 머금고 링크 삭제)

진자
데이브 눈매(쳐졌는데 강아지상이 아님) 표현되는 픽크루라가지고
오
오 신이시여 했는데
색감도 그렇고 검은색으로 머리 바꾸니까 짱예엿는데
이렇게 슬플수가

.dice 1 8. = 6

가면을 쓴 모두여,
이 버려진 사이트에서
창조주의 손을 벗어나보자

모두가 모두를 모르는 이 곳에서
그저 즐겁게 놀자, 놀자, 놀자

돌아가고 싶을때까지
그렇게 놀아보자

헐
데이브 눈매 어떤건지 궁금한데
헐
이렇게..슬플 수가

모두... 참치가 되자(?????

딛딛 대체 어디에 접속한 것

디펜바키아씨: https://picrew.me/share?cd=qV8QjRgSx8
왼쪽 얼굴에 흉터가 보이는 빔

>> 모두 참치가 되자 <<

>>39 어두운피부백발벽안????? 박주를 죽이려고????????? 날 아주 조져버리려고??????????????
사랑해

??딛딛 대체 어디인 것이여

디펜바키아씨
너무..멋지잖아요

잘생겼다
멋지다
짱이다
으아아앗

머시여 댕하박하

>>38 프로젝트 K! 라는 버려진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거기선 인공지능도 인간도 이종족도 가면 쓰고서 다 같이 노는 <가면의 축제>가 열림

이번 스진 이후로 또 열릴지는 모르겠다

딛딛이 신선한 참치가 되었구나

☆신선한 참치☆

허
ㄹ
저거
저거 링크 들어가면 그림 다른데요
아니 오진다
언니 멋져

백 벽 조 아

>>41 (머시여)사랑합니다

>>47 도전과제 달성 축하드립니다 0.<)

머야진짜자나

댕주... 하와이안셔츠를 개척해냈구나(???

진짜 인정하기 싫은 사실: 채셔가 슬슬 손에 붙어서 세미척수캐가 되어가고있음

팤주의 고민 : 신캐를 낼까말까

박주의 세미척수캐가 채셔 블랙이라고(쩌렁쩌렁)

>> 하와이안셔츠를 개척해냈구나 <<
뎁주의 픽크루기운을 호로록해간 덕분이죠

>>53 비 콰이엍

>>51 기념할 소식이구만유 '-')d

>>52 답은 하나죠
냅시다

우리 냔냐가 박주의 척수래!!!!!!

>>56 하지만 아직 유클도 서사 제대로 못 풀었는데
또 1회성 캐릭이 되는 게 아닐지 두렵다

팤주 신캐와 박주의 3번 척추가 채셔블랙이라는 소리를 듣고 등장!!!

>>57 절 보세요 히카루 스진 내기도 전에 뽕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디펜이 내지 않았습니까
냅시다

렌하여요

댕-하여요

>>57 하하하하하하(신캐를 삘받으면 내는 타입)

렌하

팤주 신캐라고(팤주 신캐라고)

>>58 뭐 렌카주가 개오지는 티미나 썰풀어준다고(?

>>59-60 큭
그럼 내야지

크아아악 신캐..
엔딩 낸 캐가 하나 밖에 없는데
진짜 몬트 엔딩만 내고 신캐 낼거다 크아아악

Picrewの「植物女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rCdELxCxP #Picrew #植物女子

홀로/현실에서 쓰는 몸 중 하나

귀여워엇

딛딛이 리멬 전 보다 텐션이 높아진거 같다면
정답이다

핑
발
핑
안
최고야

자기 자신 감당 가능한 한이면 신캐는 언제나 환영이야(9캐에 짓눌리며)

참치로 와서 신난 딛딛이(날조)

>>62 개오지는 티미라...

의외로 요즘 안나온 렌카 월드에서 악역은 딱히 없다는거? 시점에 따라서 악당인 사람은 있어도 순수악은 없따.
아 그리고 렌카의 경우 트롤리 딜레마에 처하면 주저 없이 레버 당기는 타입. 정의는 있어도 선의는 없따.
반대로 위키드는 선택을 안한다. 애초에 일어날 일이 없는일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직접 그런일이 일어나면 그냥 선로로 뛰쳐나가서 열차를 직접 막으려다 깔리지 않을까

홀로 귀여워ㅠ

홀로다 홀로 귀여워어어

홀로는 현실에서 몸을 바꿔쓰기 때문에.

픽크루로 전혀 다른 외모를 홀로라고 우기면 현재 홀로가 쓰는 몸이란 뜻이다(서근

>>>픽크루로 전혀 다른 외모를 홀로라고 우기면 현재 홀로가 쓰는 몸이란 뜻이다<<<

하지만 귀여움의 농도로 알아볼 수 있다!!!

>>70 그럼 렌카네 아가씨랑 그 전능자분도 순수악은 아닌가요

렌카 월드에서 악역은 애들을 스진에서 힘들게 하는 렌카주 아닐까(날조

그리고 오늘도 사신이는

픽크루 불효녀였다.

머리 3색..슬픈 너..

진짜 덤
딛딛이랑 피스 제 4의 벽 인지함

렌키 월드의 악역은

렌카주라는게 학계의 점심

>>78 (설정을 본다)
(고민한다)
(귀칞으니 다음해의 나에게 바톤을 넘긴다)

(제 4의 벽 인지 설정 옛날에 반려먹지 않았나)
(아닌가 세피라 한정인가)

제4의벽 인지 못 해요??

>>75 걔들은 순수악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애초에 그런 구분이 필요 없는타입. 능력만으로 따지면 렌카 월드의 세피라/클리파니까 말이징. 물론 렌카네 아가씨쪽은 질투심때문에 일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제대로 하고 있고 렌카 몸에 들러붙은 전능자 요모츠도 딱히 젠노=아가씨를 죽이고 나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없다. 아마도 그냥 현상유지할테지만 다이스 따라간다.

>>76 너무 많은걸 알았구나!!(푹찍

공기만 인지 가능한 거 아니었남

머리아프네요~
톡하톡하!

>>83 (헐 그렇구나)
딱히 악은...없다

사하~
무슨 일이오

공기만 인지 가능하구나
그럼 흑백이 설정을... 뜯어고쳐야겠는걸
흑백아 너 설정 빠꾸먹었어
??: (시무룩)

옛날에 유에가... 안된다고 해서 대거 설정패치 먹었었던걸로 기억혀
자세한건 공기주에게 토스하겠다

사-하 무슨일이여

>>86 사실 지금 나온 사람 기준이고 평범하게 밤에 돌아다니는 종류는 싸이코킬러라던가 평범하게 있기는 하지. 물리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별개로 치고.

사하여요(사서주 ㅎㅇ라는 뜻ㅎ)

하긴요 렌카네에 요괴라던가 중에는 순수악이 있을수도 있으니...

평범하게 4인레이드 솔플 6연속 도전하다가 두통이 온 것 뿐이에요 ㅇ.<

기력없으니 달새 굴릴까 신캐 내보낼까..

https://picrew.me/image_maker/7926/complete?cd=JxaytNvFC3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7926/complete?cd=r8bMlcwOww
프레이어

https://youtu.be/9jwPpLq9Ypo

오버시어 말투

루프주 오늘 기력이 좋으신가보오 픽크루가 쏟아지오

프렛 귀여워
루나시 귀여워
우우웃

AI풍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어

댕주가 푹찍당햇서

약간 오버시어는... 그런 느낌이려나

관전스레의 오랜 관전참치인 거(?

AI풍... 일지도 몰라요(?
대충 음슴체를 사용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음. 그게 오버시어의 특징.

>>100 정답

대충 차원 단위 관전참치가 난입한 것

이왜진

누군가 내게 비톤을 넘걌어

그러니 난 다음해의 나에게 던진다(휙

기력...안 좋을 때 픽크루나 진단을 가져옵니다
진짜로 기력 좋으면 독백 가져오는데...써야할 건 많은데 힘들어서 픽크루로 밍기적거리는 중이에요.......

이제 >>104 를 기억해뒀다가 내년 이맘때쯤에 다시 앵커걸면 되는거지

4의 벽 설정

공기는 확실히 일고있고(이야기라는 것 자체를 아는 레벨)
세피라나 클리파는 이야기를 만들거나 부술 때 뭔가 나를 지켜본다는 느낌(착각이겠지하고 보통 넘김)
정도다.

크툴루계 같은 외부 존재들은 4의 벽에 흥미 자체가 없다(존재 자체는 아나 그게 참치라거나 그런건 모름)

단 4의 벽을 확실히 인지하고 싶다는.

별개의 합의 시도를 넘겨라(철컥

>>107 합의 시도(합의롤링발칸)

차원 방치하던 세피라가 돌아왔다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g3q9iCRy6t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8B9JW6v9uD
프레이어(풋풋한 고등학교 쯤)

그리고 오늘의 픽-크루 러시는 여기까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올리는 흑백이 본설정:

자신들의 상위 차원으로 현실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음. 그리고 현실에서 지적 사고가 가능한 고등 생물체는 인간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음.
1. 세피라와 세피라가 만드는 대부분의 차원은 인간의 사고에 기반함: 말을 할 수 없는 종족이 사는 차원은 많아도 의사소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차원은 찾아보기 매우 힘듦. 인간이 볼 수 없는 색에 대해 다루는 창작물은 종종 있지만 본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창작물은 잘 없음.
2. 세피라들은 현실의 인간이 만들어낸 창작물임. (초톡방 세계관 내에서) 세피라에 의해 창조된 인간들과 입장 상 차이가 없음.

따라서 흑백이는 세피라가 인간에게 얽매인 존재라고 판단함. 또한 세피라에 의해 창조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도 세피라도, 더 넓게 봐서 외신들도 현실에 기반한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다 평등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현실에 있는 인간도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더 고차원의 존재가 있으리라 추측하고 있으며(종교적 문화권에서 자란 영향이라고 생각하긴 함), 흑백이의 평생 염원 중 하나는 가장 고차원의 존재=진리와 만나서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묻는 것.

그렇지만 전제부터 빠꾸먹었으니 넌 그냥 설정 없는 이무말캐란다 흑백아

>>넌 그냥 설정 없는 아무말캐란다 흑백아<<
(혼세)

오지는 설정이다

흑백이네 회사는...무슨 떡밥이 있나요 그럼

본설정이 너무...멋진데요

>>넌 그냥 설정 없는 아무말캐란다 흑백아<<

>>114 떡밥... 없습니다 진짜로요
그냥 이야기 만들기 좋아하는 세피라들이 모여서 작품 만들어서 보여주고 독자들한테 대가 받아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08 말해라(철컥

데이브... 달새 밥 먹이는 방법을 깨닫고 고양이 찹쌀떡 인형 생성중(?

>>117 (그렇군

>>118 오버시어를 마블의 와쳐같은 존재로 설정해도 됩니까

정확히는 왠만해서는 개입 안 하는, 제 4의 벽 너머까지 볼 수 있는 존재로

쿨쿨하러 갑니다
도로롱

댕 바
굳도로롱

댕-바
굿도로롤ㅇ

반려당한 설정 풀이인가(구물)

유에는 자신이 (일종의)소설속 등장인물이라는걸 알고 있는 상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과거사를 가진' 놀잇감이라는걸 인식하게됨. 애초에 존재를 인식 하자마자 '너는 이러이러한 과거와 설정을 가졌다'라고 각인되어버렸으니...

무언가 했어도, 해도, 할거여도 아무 의미 없고 창조자의 의사에 따라 자신의 행동반경이나 가치관, 그에따른 결과물이 언제든지 통제될 수 있다는걸 깨닫고 '존재'에 대한 회의를 품게됨.

자신이 하는 생각도 행동도 주체가 자기자신이 아니라 창조자의 손끝에서 나오니 말을 하든 생각을 하든 행동을 하든 이것이 정말 '자신'의 의지에 의해 나오는것인지 확신을 가질 수 없게됨.

결국 무엇을 하더라도 창조자의 의지 아래에 있으니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로 결정. 혼돈 그 자체가 되었다. 그마저도 자신이 생각한 결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라는 설정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댕-바

지금 기억이 애매하게 날라간 루나시는 데이브의 태도에 왠지 모르게 죄책감 들어서 쩔쩔매고 있다
매번 그냥 노력해보겠다고만 하다가 셀카, 어, 해볼까...? 했던 것도 그 때문.

유하(유튜브 하이 아니라는 뜻)

즈베즈다도 유에가 아는걸 알고있지만 '그렇군...'정도에서 생각을 끝내버렸...었는데요

(없었구나

유하

답레쓰고 나서 기운이 있으면 유에를 굴릴것이야

>>126 ㅓ 왜 왜죠
기역 셧다운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 그거때문인가

기역이라니 아빠 기역이 뭐야 니은이 뭐야같은
기억이요

기억 셧다운은 되었는데 무의식 중에 남아는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데이브 조심스러워하거나 눈치보면서 여기까지 건드려도 되나? 싶은 거나 시간 많다고 되뇌이는 부분에서 뭔가...꼭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너무 쟤한테 스트레스 주나???싶기는 하답니다

유-하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얘가 조금... 움츠러들기는 했지(
무슨 생각까지 했냐면 닥터한테 잠깐 고민상담을 할까 싶었다

서로서로 눈치를 보고 잇어(

???의 위치는
' 작품을 쓸려다가 포기하는 작가 ' 정도로 보면 되겠다
작품에 과하게 설정들을 집어 넣으려다가 포기하고 다시 이야기를 쓰다가 포기하고

사실 내 행적을 고스란히 집어넣은 그런 세피라임

유에 설정... 지금으로 정착되기까지 정말 많은 질문과 빠꾸와 이건 어때가 있었지

>>135 (그런)

여기서 설정을 집어넣는 건 개입으로 보면 된다

>>134 그래서 지금 뭐라고 쓰려다가 멈칫해서 지금 핸드폰에서 잠깐 손을 뗀 상태다
약간...지금 상담 잠깐 멈춘 다음에 차라리 내가 안정되고 나서 만나는 편이 나을까? 그것도 좀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약간 슬럼프 온 작가씨구나

>>138 고민하고 있구나
머시냐 데뿌는 사실 루나시 편한 대로 했으면 좋겠다 싶지만서도 털어놓고 나니 후련해졌다고 하니까<<
그리고 이번에 강력한 트리거 하나를 발견한 것 자체는 소득이네 하고 침착하게 안 침착하고 있으니까(??

>>121 스케일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야

그러니

제 4의 벽 설정을 풀까.

마침 위키에 정리헤줄 넛주도 있고

(착석)

>>140 (뭔가 떨림
허나 자신잇다

게다가 기억 셧다운했다고 해도 카톡 기록도 좀 남아있고...몇가지 단어는 의도적으로 시야에서 차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뭔가뭔가 트리거 눌려서 또 뭔가 일을 쳤구나<<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약간 루나시는 그거 아닐까요
나는 너로 인해 안정을 얻고 있는데 내 존재가 너에게는 짐이 되고 있을까?

감당할 수 있는가 같은 뭔가 멋짐이다

뭐시여

>>144 데이브가 선택하였다

내가 당신의 상담사가 되길 자처했으니 염려하지 말아.

>>141 (두근

제 4의 벽
'현실'이 이닌 또 다른 외부.
최상위 차원을 뛰어넘은 또 하나의 존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누구도 간섭할 수 없으며, 누구도 인지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현실이라고 불리는 장소.
그 실체는 최초 이전에 존재하던 혼돈
이 곳에 사는 우리들은 이야기를 지캬보고 만드는 자라 생각하나 실제로는 우리들의 위에 또 그런 존재가 있을까 없을까 알지못한다. 제 '4'의 벽이라 불리는 이유는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누군가가 기거할지 모르는 5의 벽이 존재하는지 아닌지 우리가 알수없음에라.

>>147
..하지만, 무겁잖아. 힘들잖아.
너도 결국에는 사람이니까, 이런 내가 지칠 거 아니야,

넛주가 소환되었다

이야..제 5의 벽
루프주주 보고 계신가
루프주 복지를 좀 해줘야 루프주 애들도 복지를 하죠(껄렁

(툭)

요약하면

사실 우리 참치들도 이야기 속의 존재다.

가 메인

그렇군

뎁주주 나 널부렁하게 해줘(적당

제 5의 벽 : 현생
제 4의 벽 : 참치어장

이라는 건가

제 4의 벽=우리가 사는 메타 픽션
제 5의 벽=그것을 뛰어남는 어쩌면 우리가 신이라 부르는 그런 전재가 있을지도 모르는 곳

>>150
...응, 힘들지. 그래도, 시간은 많다고 했잖아요. 내가 그 힘듦을 견딜 시간도 충분히 마땅히 있어. 걱정하지 마.

통속의 뇌다 통속의 뇌

>>156
난, 그러니까, 응, 시간은 많지. 알아.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가 무서운 거는, 내가 너를 지치게 만들어서, 나가떨어지게 만들어버릴까봐 무서운거야.
그렇게 된다면 내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을테니까.

이거를
직접 말했어야 하는건데
나중에라도 과연 말을..할까

떨어져나가기엔

본스레에서 벌인 행적이 너무 많다(

위키 수정 완료

굳넛주

위키 정리를 완료한 넛주다
넛하

정말 아침 2시군

그러니

그냥 제 4의 벽을 직접적으로 인지하는 캐릭은

실제로 님을 후려칠수 있는 존재입니다(뒹굴

근데

짐이 루나시면 이득아닐까(뜬금포

굳넛주

>>162 워
세상에

>>163 .....예?

>>162 데드풀이 일부러 관객한테 주먹질을 안 한 거군(?

굿넛주

짐이 루나시면... 볼을 쪼물할 수 있으니 이득(?

ㅏ 맞아
루나시 어쩌다가 하프물범티콘 쓰나요 그냥 궁금해졌음

미소녀는
언제나
옳다

(?)

그리고 루니시는 미소녀다

Q : 왜 디디가 ???를 설계자라고 부름?

A : 이름이 크레아토르 (라틴어로 설계자였나 그랬을 거임) 이라서..

Q : 왜 ???가 개입을 그따위로 함?

A : 크레아토르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 안하고 막 질렀기 때문 그래서 세계가 개판이 난거임

Q : 굳이 작위적으로 이야기를 썼어야 했음?

A : 걔 입장에선 좀 안해봤던 시도다 보니까 최대한 평화롭게 나갈려고 한 것
작위적이지만 곧 등장인물들은 만족하고 적응했다 보니까..

Q : 왜 디디가 ???를 설계자라고 부름?

A : 이름이 크레아토르 (라틴어로 설계자였나 그랬을 거임) 이라서..

Q : 왜 ???가 개입을 그따위로 함?

A : 크레아토르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 안하고 막 질렀기 때문 그래서 세계가 개판이 난거임

Q : 굳이 작위적으로 이야기를 썼어야 했음?

A : 걔 입장에선 좀 안해봤던 시도다 보니까 최대한 평화롭게 나갈려고 한 것
작위적이지만 곧 등장인물들은 만족하고 적응했다 보니까..

>>167 어
사실 별 의미는 없고 그냥 귀여울 것(귀여운 거 좋아하는 루나시씨)같아서 쳐넣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왔습니다(따란

아 잠만 스레주 이거 하나 빼고 하이드 해주면 땡큐할듯..
크아악 어째 리폰서스 요청이 많다고 뜨더니

피클주가 분신술을 썼어.

닌자인가바

>>171 머야 기여워요(머야 기여워요)

피클주 진정해(적당
그나저나 크레아토르엿구나

>>162 그러니까 오버시어는 날 후려칠 수 있다고

파크주 오버시어를 조심해

달새: (어차피 죽어도 관리자가 재시작 연타해서 살리겠지)
달새: (하지만 이걸 제3자한테 말하면 안되겠지?)
달새: (거기에 여기 우리 직원들 있잖아)
달새: 이유는 못말합니다

라는 생각의 흐름입니다(끄덕

으악 저런

Q : 그래서 크레아토르 성별이?

A : 오브젝트 헤드인데 뭐일거라고 생각함?

Q : 옵젝헤가 크레아토르의 세계에 있는 이유는?

A : 자기랑 닮은 생명을 개념으로라도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

Q : 그래서 이후는 어떻게 됨?

A : 전체적으로 세계가 평화로워지고 크레아토르 본인은 심즈 보듯이 지켜보기만 하게 됨

Q : 벨르와 슈에트의 역할은?

A : 제 2의 세계인 인터넷 세계를 관리해줄 또 하나의 세피라

9월 16일... 달새한테 큰 말랑고양이인형 주는 날... 메모

정확히는 아직 악의 조직과 히어로들의 싸움은 있지만 그 강도와 주기가 작아지고 길어졌다
왜냐하면 그 정도는 있어야 이야기가 흘러가니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좋습니다, 계속, 계속 속이세요.
나는 믿는 척하다 믿겠습니다.
/김행숙, 보호자

이거 왜..루나시 생각나지


으아악 피클주 진정해

허잉
달새쟝......

>>182 허엉
허어엉

>>177

이거보고 문득 에디가 로보토미 관한 비밀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봤다

달새는 지금 고양이 인형 생각에 싱나서 싱글벙글중이에요(끄으덕

>>184 에디 칭구인 추출팀 직원이 귀띔해준다면 알 수 있겠지만요!

사랑 받을 수 있다면 조국을 배신하겠어요.
친구도 부정할 거예요.
전 세계가 어떻게 되든 내 알 바가 아니죠.
/안현미, 시구문(屍口門 )밖, 봄

이거는 한...14~15살 즈음의 루나시같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용혜원

이거는 이미 고백은 했지만..뭔가 매번 볼 붉게 물들이는 프렛

정리

크레아토르 (= 바깥 세계의 세피라) = 슬럼프 씨게 왔지만 다시 이야기를 쓰는 작가
벨르 & 슈에트 (= 인터넷 세계의 세피라) = 그런 작가를 보조해서 이야기를 쓰는 어시스턴트

정도로 보면 매우 땡큐

>>186 걔는... 슬슬 에디랑 친해지는 중이라...

오히려 관련 주제가 나오면 입꾹닫을 시전해서 달새가 알려주는게 아니면 못 알지 않을까요(끄덕

뭔가 데이브랑 파크 생각나는 문구 주웠는데(캐해 잘못되었을 수 있음) 올려도...되나

약간 뭔가
어 뭔가 데이브랑 파크 생각난다
정도의 문구입니다마는

>>190 네(네)

죽음이 열린 걸 두고는
무덤까지 걸어갔다 나온 그를
당신은 꽃이라 불렀습니다

/김길나, 낙화와 꽃 사이

뭔가...그냥 데이브 생각났어요
죽음이라 그런가

>>190 (매우끄덕

>>189 달새도 죽어도 안알려줄거라서....(흐릿)

오늘 달새는 관리작업 끝내고 퇴근하려다 마주친 같은 팀 직원 껴안고 잤다고 합니다(끄덕

>>193

아
ㅏ!
!!!
감사합니다
ㅏㅇㅇ

>>195 머야 귀여워요

그녀가 세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절대적인 그녀의 존재감.
자존심 따위가 붙을 자리가 없는, 주고받음이 없는,
온통 그녀의 웃음만이 전부인 관계.

이형순, 날 버리면 그대가 손해
이거는 사실 파크만이라기보다
팤캔디 생각났어요

여담으로 저거 꽃이라고 누가 부른걸까 고민했는데 루나시는 아무리 봐도 햇님이나 헬리오스라고 부르지 꽃이라고 부를 것같지는 않더라고요. 꼭은 너무 연약하고, 쉽게 지니까요.

>>195 그럼...관리자가(아무말)
달새 귀여워요 꼭끄랑랑

>>198 팤캔디다
파크 시점 팤캔디다

진짜...파크 입장에서는 캔디가 자신의 모든 것이니까... 자신은 이미 하나도 남김없이 조각났으니까... 저 문장 딱인듯

허엉
왜 남김없이 조각났어 진짜....
파크 시점 팤캔디같아서 가져오긴 했는데
찌렁찌렁이다

(고민)

(...스진메인빌런씨가 비꼬면 저러려나)

우웃 헬리오스

파크
조각난거
너무
슬퍼

아니 오타 좀 봐
정신머리....
뭔가 꽃은 아무래도 바람만 흔들려도 지는 게 꽃이라서, 나무로 부르면 불렀지 꽃으로는 안 부르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데이브가 헬리오스를...히페리아로 되돌려줄줄 몰랐습니다

디디 스진 = 落花流水 (낙화유수)
라르고 스진 = 鏡花水月 (경하수월)
클라크 스진? = 明鏡止水 (명경지수)

사자성어 3인방
몬트 엔딩 내면 디디부터 시작해야지

덤으로 클라크만 왜 ?가 붙어있냐면
얜 스토리란게 없는 일상 전용이라..
간단하게 일기 정도만 나올듯

이 가여운 친구야, 자네가 세상 전부를 책임질 필요는 없다네. 티 한 점 묻지 않고 늘 깨끗할 필요도 없어. 곁에서 자넬 지켜본 내가 말하건대, 자넨 늘 최선을 다했어. 그걸로 족하지 않은가.

oO(돌겠네)
누가 말하는지는 몰라도 루나시...뼈맞았대요

자꾸 조는 팤주는...자러갈게요

루나시...2000원 비싸졌구나

>>204 핫하(멋진포즈!)
오는 게 있다면... 가는 것이 있어야지 특히 이런 건
그때 데이브 30% 고장났을 것 같다

>>206 일기(두근두근

덤이지만
오늘 신더 독백이 연재될려고 했는데요
기력이 새벽에 돌아오는 바람에 삼진에바를 외치며 내일로 미뤗읍니다

팤바

큰고앵이 인형을 얻는다면.. 달새 수면 한계시간이 한시간 늘어나겠네요(끄덕

팤바!

달새를 좀 더 재울 수 있다
반드시 보낸다

팤바

30%나 고장
왜인지 물어봐도 됩니까

거기에 핫팩도 있으니까요!
달새- 따땃한거 좋아함!

고영이 인형으로 수면시간을 늘릴 수 있는건가
루나야 너도 합세할래?

당연스럽게도
그런 호칭이 나올줄은 몰랐으니까<<<<

>>215 달새: ('ㅁ'!

내일은 기필코 몬트 스진 내고야 만다
엔딩 언제 내냐!!!!

앗
그렇긴..하려나요
루나 나름대로는 뭐랄까, 태양+신이라서 그리로 생각이 튀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달님으로 불리는 그 기분을 되돌려주고 싶기도 하고?

>>되돌려주고 싶기도<<
으윽 훌륭하게 복수(?)당햇다

일단...슬슬 졸려서 톡-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톡바에요!

톡바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complete?cd=euPREWZgpJ
데이브

(링크는... 역안패치가 되었길래 호들짝해서 만든 거지롱)

루바!

5분만 밍기적하다 신캐내보내야지..

그으러면 뎁주는 3시가 넘었으니 자러 갈 것이여
톡-바

아직 깨있는 차암치 없나요

내 삶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특촬물이었어

모닝

모닝빵

댕하

박하박하여요

모닝

가하가하
헬스장에서 음악 없이 운동하는 사람들과 지켜야 할 것이 있는 눈이 멍주의 머리속에서 섞이기 시작했다

멍-하
흑백이 원래 설정보니까 롭톱에유 컨셉이랑 연결되는거 보여서 짜릿해

(읽어주셔서 고맙다는 마음과 의도한 걸 찾아주셔서 기쁘다는 마음이 뒤섞인 몸부림)

https://youtu.be/XypJqDYqwnw
강아지 심기

멈머

.dice 1 4. = 1
.dice 1 3. = 1

(골골)

루하루하
골골송을 부르시는 걸 보니 오늘은 고양이시군요

(골골)

끌뤠리뭥
https://picrew.me/image_maker/44562

https://picrew.me/image_maker/44562
채셔 블랙

클레리 진짜 미모 열일하네
앞머리 살짝 내려오면서 앞머리 깠을때랑은 또 갭느껴지는거 오지네

역시 공설 미인 클레리....
냔냐 웃는 거 귀여워요ㅠ

어라 저 피크루 알로하셔츠 있다

https://picrew.me/image_maker/44562/complete?cd=6DtsUpU4DC
가드너

>>247 이미 만들어서 올렸었다 0.<)

멀미때문에 리타하겠습니다
톡-바

뭐야 멀미하지 마요
멍-바

하아아 가저씨
저 픽크루 주름파츠도 있었을걸
아닌가 내 착각인가

댕 바

가드너씨.....

멀미 빨리 가라앉기를 바랄게요...!
댕-바

자고 일어났더니 픽크루가 있어요
아아아 해피
클레리 공설미인 하아ㅏ
냔냐 기여워ㅠ
아 가저씨 ㅏㅇ!!
oO(가저씨가 자동완성된다 놀라움)

댕바
멀미에서 살아돌아오시오

톡하
박하가하루하

https://picrew.me/image_maker/44562/complete?cd=kNwFxHDs2W
야매...루나시

뎁-하

루프주가 고양이가 됏어?

루나시
잘생겻어 우웃 ㅠ

>>251
주름파츠 넣었지롱

https://youtu.be/MFXVj41a17s
밈

밈미큐트
미하

오늘따라 시들시들하구만유
다들 현생 살러 가셨나

일요일은 조용조용햇었다 ㅇ>-<

톡 하

역시 톡방사람들은 인싸야
일요일에 사람도 만나고

팤하여요

https://postimg.cc/d77ZwzzS
토오끼

쟈니내

댕하미하

토옥기

으아악 토끼에게 무슨지시야

체력이 없어서...자고 일어났어요.....:p

기운이 조금이라도 퐁퐁하셨습니까

루프주에게 기운 삠ㅁ

살 것같긴 해요....다들 저처럼 골골거리지 마시라

골골

루하루하~

이상한 밈미짤

oO(청개구리...)

밈미
귀여운데
그 아래는 뭐시여

저거 영어권 밈일거야
소리치며 우는 여자랑 그 앞에 있는 고영이짤
원래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었다는데 저 짤에 나오신 여자분이 짤로 써도 된다고 했던걸로 알고있따

밈미 성분이 10%야

https://namu.wiki/w/Woman%20Yelling%20at%20a%20Cat?from=%EA%B3%A0%EC%96%91%EC%9D%B4%ED%95%9C%ED%85%8C%20%ED%98%B8%ED%86%B5%EC%B9%98%EB%8A%94%20%EC%97%AC%EC%9E%90
꺼라위키에 항목있따

나무위키엔 정말 별 게 다 있군

정말...역시 꺼라위키

집 앞 화단

나팔꽃이 피는 걸 보고 있으면 가끔 고등학교때를 생각하고는 한다.

하늘이 하늘색이 아니라 한창 제 쪽빛을 해에게 살라먹게 두는 시간은 여름이어도 뜨겁다고 하지는 못할 날씨였다. 이슬이 온 나뭇잎에 굴러다니고 차들이 막히기 직전의 시간을 유유히 돌아다닐 무렵에, 나는 등교를 했다.
등굣길이 삭막했느냐고 한다면 그다지 그렇지는 않았다.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있었고, 길이 겹치다시피 한 동생도 있었으니까. 오히려 이렇게 떠들다가 늦는 거 아니냐, 저기 신호 바뀌었는데 어쩔까 하면서 그 나잇대 청소년들처럼 조잘거리고는 했다. 그러다가 어쨌더라, 한 번은 우리 학년 반 전체에서 지각생이 1명씩 꼭 나와버리는 일도 있었지.
그땐, 길목 언저리에 우연히 핀 나팔꽃을 보고 있었다. 새벽 바람이 차가워져도 낮의 뜨거움을 아는 고등학생들은 꿋꿋하게도 하복을 걸치고 등교하던 때였다. 춥지 않냐는 말이 열 마디에 한 번은 꼭 튀어나오는 게 집 가고 싶다랑 똑같아서 언뜻 말 했더니, 그 때부턴 집 가고 싶다랑 추워 죽겠다는 말이 번갈아 가면서 다섯 마디에 한 번은 나오게 되었더랬다.
나팔꽃을 보고 멈춰선 건 나였다. 아직 꽃잎이 마르지 않은 보라색 꽃이었다. 여기는 나중에 햇빛이 드나 봐, 하는 생각이 그대로 입 바깥으로 나왔고, 친구들은 그럼 여기서 뻐팅기다가 갈까, 하는 농담을 던지고는 했다. 그러다가 다들 나팔꽃을 보고서는 색깔이 예쁘다며 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냈었다.
나는 그 나팔꽃의 꽃잎이, 번데기에서 나와 날개를 말리는 나비같다고 생각했다. 보랏빛 나비. 여기에 나비 같은 거 안 날라오겠지? 하는 물음은 그래서 물어본 거였지. 친구들 중 하나, 아니 날 포함해서 셋 이상은 날벌레를 싫어하는 만큼 벌은 안 된다고 했었던 것 같다. 아무도 나한테 너 날벌레 싫어하지 않냐? 라는 물음은 하지 않았다. 그런 서정적이고도 자세한 질문을 하기에 우리는 바빴고, 느긋했고, 대화 주제가 이리 저리 퐁당거리는 것에 아무렇지도 않아 했던 고등학생이었으니까.

집 앞 파를 키우던 기다란 화분에, 화단이라고 해야 하려나, 그 곳에 나팔꽃이 피었다. 제비꽃을 닮은 색이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었으니 날개는 잘 마를 거야.

송이 독백은... 정말 쓰기 어렵군

것보다 뭐시여
고양이가 귀엽고 짤이 혼세해요

K-입시 상황에서도 감수성 넘치는 청소년이었던 송송이

K-입시여서 최대한 딴생각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의식의 흐름)

점심까지 먹고 톡하!에요!

사하ㅏㅏ

오늘 날씨가 꽤 덥네요...리톡하~

파카파카ㅏ

데파데파~

뎁하 팤하!

사하~~

오랜만...

ㅇ하ㅏ

보름달이 뜨는 밤에 요괴와 같은 것들이 돌아다닌다.
그것은 잊혀진지 오래였던 작은 전설.

달빛을 따라 움직이는 괴이들을 따라서 어디론가 향하다 보면, 잊혀진 어딘가로 갈지도 모른다.

그것은 신에게로 향하는 길인가? 아니면 무언가를 깨우는 신호탄인가?

百鬼夜行

괴이들이 춤추는 밤에, 우린 무엇을 발견하는가?

머시여
머시여
백귀야행이다

피카피카

톡하톡하!

캐릭들 뭐 하고 있나요!

사하ㅏ사하

송이는... 장터 열려서 장터 갔다가 지금 돌아왔다
신더: 뉴스 읽는 중
데이브: 오늘은 열심히 상담중

ㅇ하피하~

에디는 지금 밀린 서류작업 하다가 잠깐 농땡이 피울 것 같고...()
유클리드는 지금쯤 파티사냥 하고 있겠네요!

사서주네 캐릭들은 뭐하나요?

Dddd - 오늘 나올 스진

라르고 - 톡방 참여
클라크 - 이사 준비!

베니히 - 평화로운 순찰 ♬
몬트 - 아직 자는 중

레비 - ?
니나 - ?

>>농땡이<<
이를 본 월급이의 반응이 궁금하다

유클리드도 파티 잇나요

머시여 둘 왜 물음표여

스진(두근)

(뭐여 왜 물음표여

파티 있어요! 다만 리테나 마블네처럼 고정이 아니라 그때그때 다르다는 느낌...?

약간 랜덤매칭같은 느낌인가 :3!

https://picrew.me/image_maker/189747/complete?cd=w9iHrgoTWn - 몬트 스진에 나오는 촉수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qjHpd64rWR - 현 시점 PS

https://picrew.me/image_maker/72914/complete?cd=6bmMr3YbMH - 클라크 실루엣

>>305 그런 느낌이죠! 개임 랜매...?

픽크루들이다

달새는 저녁 일찍 먹을까? + 언급해서 인형 달라고하면 좀 그래보일려나.. 고민하면서 일중이에요!
월꿀이는 징계팀 잠깐 들렀다가 다시 자기 부서 가는중!
사서는 턈쨩 (야옹이) 끌어안고 데굴데굴!

>>302 월꿀: 농땡이라니 아주 바람직한 자세야 (끄덕)

월꿀이
역시 요령휴먼

>>306 촉수 귀여웟ㅅ

데이브는... 인형공장장이 됐어(?????

월꿀이가... 농땡이 피는 에디 봤을지도(대체)

에디 : (끄덕)

이제 차원택배로 화투만 받으면 완벽한 놀자판이다(?

달새 - 데이브 : 인형 자주 준다. 직접 만드는 걸까? 잔소리가 심하지만 인형이 귀엽다 (?)

>>310 높은 확률로 봤지만 본인도 농땡이 장인이므로...

데이브-달새씨: 차원 차이로 이해하기에는 같은 회사 직원분들이 적당히 놀고 계신다... 잔소리해야지. 인형으로 끼니 챙기게 하기에 성공했다!

☆인형이 귀엽다☆

굿모닝~

(모닝..?

댕하

oO(모닝)

댕하댕하

강ㅇ의 듣느라 텀은 쬐까 많이 느릴 테지만
.dice 1 4. = 1

조용...하다...

(흐느적)

>>319 (쿡쿡

>>320 (꿈틀꿈틀)

>>321 (소각)(?)

>>322 크아악

(:ᘌꇤ⁐ꃳ 三

박주
수달이 되었구나

뎁주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으아아 이런식으로 캐오일치가 되다니

박하
수달이다 핥짝

(만족

누가 수달소리를 내었어

oO(만족햇어)
(파스스 잿더미 짤)(신더에게서 빌려옴)

뭐시여 저 핑구-바다사자 미니어처같이 생긴 근엄함은

귀여운 수달이다

아마존 자이언트 수달이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험악수달이여

좀.. 뭔가 수달이 최종진화한것처럼생김

뭐야 이빨봐 짱멋있어

박하! 팤하! 뎁하!

사 하라 사막

귀엽...어...

사하~

사하
파카
박하
톡하
모하

아마존 자이언트 수달
강하구나

알고리즘이 들고 온 노래

지금 가사해석이 제대로 안 되서 앗 이거 누구누구 떠올라요를 할 수 없는 상태인 건 덤

목소리 개취향이야

한며칠만 쉬겠소
집중이 안대가지고

푹 쉬다 오시오
기다리고 있겠소

푹 쉬고 와잉 :3 추워졌으니까 행복한 이불김밥도 하고 있구

펠 바
기다리고 있겠소

푹 쉬시오 펠주 기다리겠소

ㅋ ㅋㅋㅋㅋ
랑댕이한테 레츠고피카츄보내줘도돼?<

>>348 '♡')d
하나가 보고 헐 대박 개쩐다 하고 수갑 풀어주고 같이 플레이하겠지요

랑댕이 수갑 풀어준다고
당장보내

뭐 수갑 풀어준다고

수갑을 풀어준대

한숨 자고 옵니다

박 바

박-바

팤주 할작

(축축

오늘의 노래 추천
용과 같이 제로 - 버블

안대간지 쩐다

노 래 조 아

https://youtu.be/8lzzkSJz3Po

그럼 팤주는 이 노래를...

잠깐 노래들 들으면서... 밍기적거릴 것이다

셈씨 답레도 주고... 그래야지
(흐뮬)

(꾸엑)

ㅇ하~

어제 나간거 때문에 모기 오지게 물렸다...

ㅇ하 미하!
물파스.. 버물리.. 그런거 바르죠 ㅠㅠ

미하~

소울워커 재미있다...히히

사실 파크주는

소울워커였던거야![아무말]

(꼬물랑)

(부활시키기)

키-린 눈색은... 마안인걸로 하자

(그러나 언데드는 축복속성 마법이 들지 않는다)

키린이... 눈에 마안이 깃들었군

으어어

키린 마안이 있다고
미래시인가

톡하(밍기적)

[트리거워닝:죽음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죽고 싶다 말하지만 정말로 죽고 싶지는 않고 살고 싶다 말하지만 정말로 살았던 적 없고, 죽고 싶은데 누가 자꾸 살려놓는 거니 살고 싶은데 왜 목을 조르는 거야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아니, 이렇게라도 살아야 하는 거 맞잖아

-김박은경, 오늘의 일기

*

제 몸에 온전히 무게를 실은 이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심해처럼 푸른 눈동자를 가진 이가 조심스레 물어왔다.

"주인, 혹시 살고 싶은 건 아니에요? 죽고 싶은 게 아니라, 단지 이렇게는 살기 끔찍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고요히 있던 이가 노오란 눈동자를 굴렸다. 탁한, 흉하게 갈라진 느릿느릿한 음성이 구렁이처럼 기어나왔다.

"나도 알아."

"매번 죽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을 거라는 걸 모르진 않아."

"사랑받고 사랑하고, 누군가를 죽일 필요도 없고 죽음과 평생을 같이 지내지만 같이 할 수도 없고, 평화롭고 안온한 나날들을 보냈다면 나도 이러지는 않았겠지.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렇게는 살기 싫은 걸지도 모르고, 지친 걸지도 모르지."

"알아, 아는데,"

"그렇다고 해서 딱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 그냥 살아있을 수밖에 없으니까 어영부영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

*

눈을 가리고 웅크린 이 옆에는 늘 그렇듯 충직한 이가 곁을 지키고서 있었다. 언제나와 같이 메마른, 무던한 목소리는 어째서인지 울음소리를 닮아있었다.

"이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세상이고, 아무런 인연도 없는 사람들인데 왜 매번 손을 뻗고 있는 걸까."

"난 저들이 싫은데, 미워죽겠는데 왜 매번 구하고 있을까. 난 처박혀서 이러고 있는데, 행복에 겨워 웃는 얼굴들이 꼴도 보기 싫은데,"

"왜 매번 구하려고 하고 있을까."

"항상 뭐라고 생각을 하기도 전에 손을 먼저 휘둘러버리는 걸까."

"응, 왜일까?"



리키(푸른 눈동자를 가진, 충직한 이): 언젠가는 루나시의 가족이었던 검은 강아지였고, 지금은 힘을 나눠받은 종속으로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선을 지키는 게 이제는 습관이 된 건가(침침

요즘에...글쓰기 슬럼프가 온 것같아서 조금 고민 중이에요. 마리제인 독백도 시작만 해서 끝마쳐야하는데 아무리 써도 마음에 안 들게 나오더라고요.

어쨌거나 톡-하입니다

루하
슬럼프요ㅔ
행복한 김밥이 되어랏
쪼금 쉬어봅시다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으시죠.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것, 박완서

루나시 서술할 때 목소리에 무던한, 혹은 덤덤한 같은 단어를 많이 쓰게되더라고요. 아무렇지 않아 보이려고 하는...그런 느낌?

요즘들어 초톡방이 손에 영 안잡힌다
나란 놈 나쁜 놈

루나시 독백을 보면... 하나도 안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어쨌거나 글을 삘받을 때 빼고 잠깐 손에서 놓아야 하나 싶더라고요...슬럼프 왔을 떄 괜히 썼다가 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머쓱)

코하코하인 거시야
그럴 때가 종종 있지 :3

코-하
잠시 쉬시는 건 어떠신가요..?

독백은
어
아무래도 톡방이나 직접 만나서 할 때 안 드러나는 심리 묘사 용이니까요...일단 용도가.....

무슨 표현을 많이 쓰나...
데이브는 다른 건 몰라도 전체적으로 따뜻한 것과는 거리가 멀게 딱딱한 표현을 쓰려고 한 것 같다
그만큼 스진 자체가 온기 없기도 하고

신더는
음
빌어먹게도 라거나 유감스럽게도 라거나 등등 가벼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너무 딱딱하게 흐르지 않게 대화도 많이 넣고 있기도 하고

송이요
지금 이제 3편 나와서 나도 몰라;

신더 독백 쓸 때 의도적으로 자주 쓰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뒹굴

그치 맞다 독백은 그런 용도니께는

톡하..

송이 독백은..뭔가 서정적이고 맬렁맬렁해서 따듯한 느낌이에요

뭔가 표현...프렛은 그냥 말할 때는 엄청 다정하고 따스하고 말랑말랑한 느낌을 주려고는 하고 있고(독백을 쓴지가 좀 오래됨)
마리제인은 가볍고 장난스럽게 하려고는 했는데 fail 애초에 원래 계획은 약간...정신나가고 발랄한 또라이였는데 정신차려보니까 그냥 좀 능글맞은 정상인같아서 당황스러워요
루나시는 음, 요즘에는 좀 불안정한 살얼음판 분위기? 톡방에서는 그냥 우스갯소리도 하고 이것저것 잘만 떠들고 걱정도 해주면서 평소같아 보이려고 하지만요

ㅇ-하예요

ㅇ하ㅏ

>>능글맞은 정상인<<
이그나이트가 옆에 붙어있어서 정신 차리고 있어야지 하는 마리제인인 걸까

아이고 루나시야
요즘에 하루에 한 번씩은 아이고 루나시야를 하는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아, 루프주하고 코주께서 슬럼프 걸리셨나요? 이런, 저도 걸렸는데.

송이는... 맬-렁 햇빛 받고 있는 고등어냥이 배 만지는 느낌으로다가(?

다들 슬럼프 주간이여
망하더라도... 망하더라도 박치기 했었지 뭔가 안 써지면
대신 으아악한 흑역사가 남지만

가독성과 결별한 독백들이라거나(

뭔가 그런 건 안니데 뭐라고 해야하지
일반인 코스프레 아니려나요(대체
아직 톡방에서는 본인 직업도 모르고 하는 일도 모르고..어쩄든 그러니까요

그른가

톡방에 미친 캐들 토크가 나와야 진면목이 발휘될 그런 건가

왤케 슬럼프 걸리신 분들이 많은 거죠

가끔은..안 써져도 에라 모르겠다하고 쓰긴 하지만
대신 흑역사가 남습니다(따단)

그래서 흑역사 남기 싫어서 암것도 안 쓰고 있죠 v('-')v

캐릭터의 엔딩은 끝내기 항상 꺼려지네요. 분명 여기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톡방에서 계속 대화할 거고 나중에 글 쓸 때도 쓸 건데, 후반으로 갈수록 쓰기가 힘들어요. 도입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못해서 잘 못 쓰겠는 거면, 후반은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해서 쓸 수가 없네요. 제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아이의 이야기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무심코 바라게 돼요.

댕하댕하인 것이야

댕댕이... 그래도 수갑 풀어서 다행이야

데이브(엔딩 났음)

이야기가 끝나도 인생은 끝나지 않는걸!

댕-하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솔직히 마리제인하고 아직도 낯가리는 느낌이라 언제 한 번 다시 재정비한다고 뿅하고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댕댕이랑 센 몸 주인 되는 친구랑 피카츄파 이브이파 나뉘는 거 보고싶어요(??

>>400 ㅔ

하긴 나도 송이... 쪼금 손에 안 익는 느낌이라 ㅇ>-<

게임... 다 하고 수갑 다시 채울 겁니다......
독백을 나가야 수갑을 풀텐데 키보드 잡기가 힘드네요

>>397 그런 거죠 그런거
우리들의 싸움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식 엔딩
후일담 이야기를 좀 더 써본다든가

분명 소소한 독백들은 계속 쓰겠지만...그래도 좀 그렇달까요. 그래서 항상 책을 읽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주르륵 읽거나 마지막 권을 보기 전에 만반의 컨디션과 준비를 해놓고 완벽한 기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마지막을 읽어요. 마지막을 잊은 척 하고 그냥 안 읽을 때도 있어요. 놓아줄 수가 없거든요.

>>401 저도 보고싶어요(??????
일단 랑댕이는... 피카츄파다

>>405 머라고

머라고 이브이파일 줄 알았는데(편견!

뭔가 ㅇ주... 마지막에 대한 각별함이 있구나

저 이브이 좋아해요.

시작하고 마지막에 상당히 엄청나게 집착하는 편이에요.

https://picrew.me/image_maker/4568/complete?cd=iQKIQ1hRc2
루나시...안경 써도 예쁘겠다(뜸금없음)

음음 무슨 느낌인지는 이해가 가지만...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엔딩을 내려고 하면 저도 좀 잘 안 써지는 느낌이라서 슬럼프고 뭐고 억지로 끌고 나가서 엔딩 낸 적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저는 엔딩을 내도 그게 끝이라고는 생각이 안 되더라고요.

하긴 이야기가 말 그대로 시작하고 끝나는 거니까
(첫 독백과 마지막에는 공을 좀 들이는 사람)

으앙 예뻣 ㅠ

>>406 알렉이한테 받은 게 피카츄판이었기 때무네
첫 시작 화면에서 피카츄를 왜 다들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나 뭐라나

맞아요 엔딩 내기 힘들죠
이걸 이렇게 하면 다들 납득 가능할까? 아다리(?)가 안 맞는 부분은 없나? 떡밥 회수는 다 했나? 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고

안경나시다 안경나시

그게 무조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오픈엔딩 파에다가 뒤의 이야기도 많이 쓰고 싶지만 이상하게 쓸 수가 없어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굳이 이야기가 아니라도 시작하고 마지막은 매우 좋아해요. 희귀한 걸 좋아해서.

제 캐릭터의 엔딩이요

초톡방 엔딩나면 그때쯤 냅니다

네버엔딩 스토리구나

>>413 소소하게 귀엽잖아(소소하게 귀엽잖아)

>>416 서기 4020년...

코쟝은 네버엔딩이구나

예쁘네요.

그러고 보니
엔딩이 어떻게 될 지 생각하고 스진을 하는 편인가요 다들

>>422 랑댕이는 그렇습니다
흑백이는 스토리가 없고
히카루는 대략적인 스토리라인만 있고 엔딩까진 아직 안 갔고
디펜이는... 정해뒀...긴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스토리를 안 정해서 바뀔 가능성이 99%네요

결론= 안 정하는 파

엔딩은

합법적 캐릭터 교체용이여(?)

https://picrew.me/image_maker/26220/complete?cd=RnHBrcJx24
허잉
픽크루가 마음에 드는데 머리색이 없었다
그러니 다들 그냥 흑발(스진 중에 있기는 했다) 루나시 그때쯤으로 대충...봐주세요
분위기가 너무 잘 맞는단 말이에요
허잉

>>424 저길봐 내린캐가 굴리는캐보다 많은 주야

저런 분위기라는 거구나(끄덕

아 저 픽크루
크읏
분위기나 색감 좋지
우웃 루나시야......

뎁주의 경우는 적어도 엔딩은 확실히 정해놓고 가는 편이라
에필로그는 몰라도(데이브 사진전 에필로그는 순전히 데이브한테 사진학과 설정을 붙인 결과임)
송이는 노스진 일상캐니까 제외하더라도(뒹굴

사하!

엔딩...날먹해서 잘 모르겠다(?)

어...프렛같은 경우는 엔딩을 정해뒀었는데 조금 바뀐 경우였어요. 깊관없었다면 지금쯤 사라지는 걸로 엔딩이었겠죠.
(엔딩나서 내린캐)같은 경우는 처음 구상 당시부터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정도 짜여있었고
루나시는 굴리다가 설정이 이것저것 덧붙은 경우라서 여기가 엔딩! 했다가 어 아닌가, 여기가 찐엔딩! 했다가 ...???되었던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엔딩 정해둬도 상호작용하다보면 자주 수정되고 바뀌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신더 엔딩은 확실히 정해졌단 뜻이군요
해피인가요(중요

>>429 날먹이라뇨 재밌었는데

>>430 다른 분들이랑 깊관 자주 만드는 스타일이시니 그럴 만도(끄덕
부럽네요

4020년까지 내가 B&S 스토리를 연재할 수 있다면

아마 저승 가서 톨킨 옹 발등에 입맞출 정도는 될 수 있을것

프렛이 정말로 고백만 하고 사라졌다면
아마 나는 티셔츠를 사방팔방으로 찢으며 울부짖었을 것

>>432 하지만 최종보스를 고작 중문 독백 2개로 떼우다니 날먹 맞지 않을까요(흠티콘

사실 데이브는 원래 클리파 엔딩을 하려다가... 어쩌다가 바뀌었지( 하여튼 적어도 너 인간 아님으로 정했기 때문에

신더 엔딩은 정해져 있습니다
스토리상 해피일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해피엔딩밖에 못 쓰기 때문이다(?

>>433 4020년에 톨킨씨 발등에 키스하는 거 인증 올린다고요?
캡쳐 떠놨습니다

>>435 지나가던 멍주에게 스플뎀을 맞추지 말아주세요

>>434 코주... 다음 대 헐크가 되는 거였구나

>>430 루나시 스진이 이렇게 될 줄은 루프주도 몰랐겠지 하는 물음을 던지고 싶어졌다

>>436 해피엔딩 조아요

>>437 댕주는 장문이면서
기만자다

데이브 스토리는
1. 재단에 격리된다
2. 초월한다

이렇게 큰 방점을 정해놨기 때문에

것보다 12시인가
어서 달새한테 치즈말랑고양이인형을 줘야

세피라쪽으로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말랑이 죠아

그래서 댕댕이 엔딩은... 해피인가요

https://picrew.me/image_maker/84066/complete?cd=QttmbaGCaJ
이 픽크루...오지잖아
프레이어인데 여러분 이 픽크루 한 번만 해주세요
너무...아름다워요

프렛은
지멋대로 움직여서 코르부스한테 고백한 시점부터 사라지는 엔딩은 폐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루나시 스진 이렇게 될줄..과거의 저는 꿈도 안 꿨겠죠
뭐? 루나시가 불새야?
뭐? 루나시가 소방관이야?
뭐? 루나시가 세피라 잡아먹었다고?
뭐? 얘가 클리파야?
뭐? 사랑따위 모른다고 노래부른 놈이 고백을??
등등....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멋대로 움직여서<<

캐릭터가 지멋대로 움직이면 살아움직이는 거랬다

oO(저걸 다 본 사람은 같이 대충 혼세해지고 있음)

>>443 처음 구상할 땐 해피였고 지금도 엔딩 내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코로나 사태때문에 집안에만 있으면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이게 정말 해피인가? 이게 최선인가? 하는 고민은 생기긴 했는데
암튼 해피입니다(????

>>444 불새까지 의도한 게 아니었단 말예요????? 충격

그리고 프레이어
성스러우시다

프레이어=성스럽다

이는 동의어인 것이다

원본은요..사실 문닫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그래도 문 닫고 나서 그동안 마주했던 괴이들에 대해 그림그려서 약간 크리피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 날리고...그런 것도 생각한 적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지 알아서 문 속으로 기어들어가더니 나와서 소방관한다고 설치더라고요...?

oO(좋은데)

기상차아아아앙...

>>446 비터스윗한 거 조아
뭔가 끝났는데 끝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

사하ㅏㅏ

좋은 아침입니다

사-하
좋은 밤이에요!

사하~

멈머는 돌렸으니까
.dice 1 3. = 1

다갓은 랑댕이랑 흑백이를 너무 좋아해

다갓 랑댕이 덕질하네

https://picrew.me/image_maker/61560/complete?cd=eTE2u60Leq
누구겠어요 또 루나시지 뭐

개인적으로...프레이어...뭔가 가장 만들기 쉽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 맞는 거 찾는게 은근 힘들더라고요..앞머리 가르마라던지 기타 등등.....

잘
생
겻
어

톡하톡하에요!
으음!
인형 받아야지(끄덕

" 여기가 맞나? "

광활한 인터넷 세계의 구석에 있는 어느 웹사이트. 한때 유행했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은 잊혀진채 방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곳으로 가면을 쓴 자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했다. 모두 그 초대장을 받은 것이겠지. 토끼, 고양이, 악어, 아니면 그냥 둥그런 가면.. 다양한 가면들이 이 사이트로 모이기 시작했다.

- 모두들 안녕! 이곳에 잘 왔어! 여긴 우리들이 창조주, 즉 현실 세계의 인간들 몰래 축제를 벌이는 곳! 이 마을엔 뭐든지 있으니까 너희들 마음대로 해도 좋아! 바에서 술을 마시든지, 저기에서 마음껏 손을 잡고 뛰어놀든지! 아니면 악기를 연주하면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든지! 아무렇게나 해도 난 상관하지 않을게!

그때, 곰 가면을 쓴 어떤 소년이 앞으로 나와서는, 모두에게 간단한 안내를 하고는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사람들이 그러고서 우르르 흩어질때, 난 잠시 남아서 그 소년을 지켜보았다.

소년은 해맑은 얼굴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소년 또한 이 곳은 처음 오는 듯한 눈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가길래, 나도 따라서 밖으로 나갔다.

" 이제 본거지만.. 여기 되게 크구나? "

난 거리에 즐비한 기왓집들을 바라보면서 감탄했다. 하늘엔 연들이 팔랑거리며 날고 있었고, 가면을 써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그 아래로 뛰어다니고 있었다. 난 어디로 갈까 고민한 끝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곳으로 걸어갔다. 내 눈을 가린 여우 가면이 살짝 흔들리는 듯 했다.

윾

딛딛이네다

미하미하

딛딛이네다 딛딛이
그런 곳에 함부로 들어가는 거 아니야ㅏㅏ

미하

딛딛이구나

미-하

미하

동양풍 좋아요
가상세계라는 특성상 마법같은 게 나와도 자연스럽다는 점이 매우 좋다

역시 가상세계인가
(끄덕)

동양풍은... 좋지

갑작스런 뻘티미: 피부색
흑백이(백인+힉기고모리=겁나하얌) < 랑댕이(흉터 부분을 제외하면 의외로 하얀 편) < 히카루(선크림 안 바르고 시골마을 산책을 자주 해서 피부가 좀 탔습니다) < 디펜이(날 때부터 어두운 편. 거기다 변신하면 엄청 어두워집니다)

https://picrew.me/share?cd=zKehQp5RMr
언제 한 번 가져왔던 픽크루긴 하지만
프레이어와 루나시

>>힉기고모리<<

>>471 디펜이 변신하면 어두워지는 이유가 있나요

랑댕이의 볼을
쪼물한다
이유는 터무니업다
그러고 싶기 때문ㅇ이다

>>472 우웃 프렛 미인이야
꽃... 꽃모양 핀을 우수수해줘야

>>474

피부색...

데이브(백인+병약은 아닌데 건강한 것도 아님)>신더(밤에 돌아다닌다고 낮에 안 돌아다니는 거 아니다)>윤송(귀농 청년은 2년 사이에 이렇게 탈 줄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너는 중학생때 쉬는시간에 운동장에서 놀았던 걸 생각하는 게 좋다)

>>475 (납득!)

>>475 (박수갈채)

그리고 링크에 선물이 있다는 말을 드리며 저는 이만...월요일을 대비해 자러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톡-바

루-바ㅏ

머시여(머시여

루나시 꽃은... 화관 만들어서 머리 위에 올려줘야지
잉 ㅜ

미네르바(인간답지 않은 하얀 피부)>프레이어(집에나 있던 소설가씨한테 뭘 바라시나요)>마리제인(일단..기본적으로 임무하면서 많이 돌아다녀서)>루나시(하도 돌아다녀서 많이 탐)
진짜로 톡-바

크읏
미네르바
낫닝겐적인 거 조아

루바~

??????????????

하하 지금 깼대요(심슨 하하짤)

지금깼어미쳣나바 ㅋ ㅋ ㅋ !!!!

미하
날 비웃지 마라

mint

https://picrew.me/image_maker/190588/complete?cd=XflU6Yiyqf - 딛딛이 스진 모브캐 외형만 스포

대략 이런 느낌으로 새겨져 있다
보통은 앞머리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긴 함

저렇게 생겼구나(저렇게 생겼구나

다들... 앞머리를 소중히 여길 것 같군

(판 갈리면 이름 없어지는거 자꾸 까먹음)
쪽팔려서 시트리 내리고 싶어졌어요

아 맞다..
추가 설정인데

디디가 존댓말 하는 대상은 별로 없다
톡방에서도 대부분은 전부 이름으로만 불렀고 ~씨는 별로 없었던 걸로 난 기억함

그정도여(

알하!

딛딛... 어떤 기준으로 존댓말하고 반말하고 그랬는데 피클주가 그 기준이 뭐였지 했던 걸로 기억한다

스읍...피곤하다....

situplay>1596241631>22
알마시주 답레 혹시 못 보셨을까봐...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사실 나도 까먹었음
ㅋ
ㅋ
ㅋ

알하

일단 오신 분들 모하모하~

행동력 다 뺐으니 이제 스레에 늘러붙어야지

팤에유오

.dice 1 4. = 2

냔냐 화나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피곤해
.dice 1 3. = 1

냔냐의 꼴값또그로니까 ㄱㅊㄱㅊ

축제일상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끝내볼게요

넵

그럼 오늘 최대한 늦게자야지...팤주 힘낸다

택배로 보낸 것 중에 특수효과가 있는 게 있다면 오너한테 미리 효과를 알려줘야 그거에 맞춰서 반응해줄 수 있다구 생각해요 (´꒳`)

>>504 앗 아아
반성하겠슴니다 픽주

뒷사람이 배가 고파서(??
스르륵 리타합니다

여러분들 새벽에는... 먹방 영상을 보지 말자

뎁 바

아냐 오너방에는 있을거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침

키에엑

소각되고 마취침도 맞고

완전 한의원이네요
뜸뜨고 침도맞고 ㄱㅇㄷ

치료비 내세요 뎁주

파크주 자요... 아침에 이을거에요

티미

디디네 지인중엔 뒷세계 관련자가 있다
맨날 이상한거 받아서 매우 곤란해하는 중

이제 한약만 먹으면 완벽하겠군(

>>512 치료비로 멀 드려야 하죠

>>514 ㅔ

것보다 본스레

채셔의 오빠와 허니쟝의 아 ㅡㅡ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그러면... 밤샘 톡방하고 아침에 일상을 하면(미침)

>>515 영혼이요

>>516 즐 겁 다

>>517 쓰레쉬식 힐 잘 봤습니다

>>517 ..저기요?

이상한 거 예시
- 집 벽에 붙어서 사는 슬라임
- 이상한 가루 (죄다 처분하는 중)
- 둔기용 가방 (아프다)
- 스네이크 다이스 (손모가지 날아갈까봐 무서워서 안 쓰는 중)
- 흑역사 재조명기

치료비가 영혼이라니
파크주... 악마였구나

알마시주의 저기요에 모든 게 담겼어(

>>520 ☆둔기용 가방 (아프다)☆

>>518 관람료는 세나의 영혼입니다

>>519 하하하하하하핳
밤샘각이다!!

☆둔기용 가방 (아프다)☆

사실 저도 72악마 중 하나에요(무리수

>>523 랜턴태워주세요

>>526 1영혼 선불

여기 영혼 거래해요(거래당한자

>>527 비싸요

>>528 쉿
죽은자는 말이 없다

>>529 비싸면 저기 탐켄치 궁 타세요
걔는 육체만 받으니까

이제..
뎁주 소환술을 시작합니더

찰리찰리
거기에 있니?

oO(여러분...안녕...)

백 하

내가 백이주를.. 소환해버렸어
강령술사의 재능이 있는건가

소환술을 시작하니 찰리찰리 오너가 등장했잖아
백하

찰리찰리 했더니 찰리주가 나왔다

oO(쫀밤.........사실 제가 찰리찰리가 되었습니다 귀신이 되었어요 과제를 죽이려다....교수를 죽이려다.....내가 죽은 것이야)

>>>교수를 죽이려다<<<

ㅔ

우리 모두 백이주의 복수를 하자

백이쥬... 진정하고 평화로운 안식을 취한 다음에... 과제와 교수님과 설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

설득과 대화(물리)

다들 안식을 들자

아유 김씨 요즘 사람들 이것만 보여주면 아주 그냥 껌뻑 죽어~

oO(인간의 아브라케다브라... 맞나 아브라카다브라인가 보여주고 오겟습니다)

뎁주..... 셈씨랑 신더랑 핑퐁핑퐁하는거 길어지면 컷! 하고 끊어도 되니 말해주기 0.<......... (코드와티콘이의 일댈을 떠올리며)

☆코드와티콘이의 일댈을 떠올리며☆
언젠가는... 끊... 끊지 않을가...(?????

@사서주

질문질문

넹!

월꿀이 성별이 어케 됩니까
사서 = 달새는 예측이라도 가능한데 얘는 진짜 모르겟어요

월꿀이는 남자에요
건-장한 30대 초중반의 남자!

사서,달새 = 여성
월급꿀빨러 = 남성입니다!

월꿀이 말투가 애매하긴 하죠 (끄덕

물결표 투성이니까 예측이 전혀..ㅋㅋㅋ
아니 근데 허니쟝 30엿어요?!

네!
33~35정도 잡고 있어요!

(몇살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20대 후반인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애가 말하는 것만 보면 젊어 보이긴 하죠...(?)

자러갑니다

박-바!

박 바

박바ㅏ

뎁주도 밍기적거리다가 슬슬... 자러 갑니다... 톡바톡바ㅏㅏ

뎁 바

뎁~바!

톡하

good morning bread

굿모닝빵

계란샐러드 넣어먹음 맛있죠

딸기잼 넣어도 맛있는데...

사실 그냥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군대리아만 아니면 돼

개어이없는꿈꿨네
꿈에서 라오루 업데이트했는데
지금까지의 흐름상 + 롤백전 패치 결과상 자연과학의층 세번째 보스몹은 그 마법소녀겠지!! 하며 들어갔더니
메이플스토리 있잖아 거기의 시간의 신전에 있는 신관이 보스로 나와있는거임(추억과 망각중 하나였는데 어느쪽이었는지는 모르겠음)
띠용
보스몹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진짜... 잡몹수준으로 나와서 어이가 없었는데 아무튼 클리어하고나서 보니
자연과학의 층 대신 뭐냐 손님접대하는 곳에서 그 마법소녀 튀어나와서 뭐야 네가 왜 여기서 나와????????하고
아무튼...이상한 꿈이었다

신관도 아니고 사제였구나
아니... 아무튼 네가 왜 여기서 나옴

코하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하가하
뭔가 그 쪽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비주얼이긴 한데

그리고 신관짤 찾다가 이런거 주웠음

그렇군 라오루의 모든 사건은 검은 마법사의 짓이라는 복선이구나[아님]

워ㅏㄹ차는
아주
좋은 것

톡하!

사하(사신주 ㅎㅇ라는 뜻ㅎ)사하(사서주 ㅎㅇ라는 뜻ㅎ)이어요

멍하(멍하니 있엇다는 뜻)

수하-
(수업하기 싫다는뜻)

(점점 ㅎㅇ의 의미가 없어지고 있어)

카논/아리아주 저 자고 나중에 올게요 XD

알바알바여요

남는 시간동안 유튜브를 돌아다니던 중

2분 10초에 왠지 친칠라신님이 생각나는 파트가 있었다

뭐지뭐지

않이 왜 링크가 안되는거지

https://youtu.be/5B_ADnjSN3w?t=130

알바-

좀 졸리다..

알바~

1시간 반동안 잘지.. 겜할지.. 고민이네요..

피곤할테니 자라

한시간 자고.. 비몽사몽하게 깨서.. 버스 시간 보고..
나쁘진 않군요 (?

30분째 누워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봅시다
놀랍게도 그렇게 해도 휴식의 효과가 있다

아니면 양을 셉시다

아주 약한 롭톰스포: 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955464709213364224/A7g0jvQ6_400x400.jpg
양이 한 마리

양(환상체)

수업듣기 싫다

스포랑 거시기 그거 규칙에 추가해도 되는지 물어보고다닌다고 생각하고 자꾸 까먹는 넛케주 등장
수업듣기 싫다

화려한 수업듣기 싫다가 넛케주를 감싸는구만유

수듣싫 수듣싫

톡-하
수업듣기 싫다
썰풀까
뭐 풀지

수업하기 싫은 뇌 어서 썰풀거리를 생각해내

수업하기 싫은 뇌라는 것을 감안하면 뎁주는 사실 교수였다는 것을 알수있다[적당]

교수님 캠이라도 끄게 해주세요

그런거였어oO(그런거였어)

다들 캠꺼!! 에프비아이 오픈업!!

넛하뎁하사하

히히 이쪽은 온클이지롱

캠이 아니라 화면이 꺼졌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수업을 듣기 싫은 학생들의 염원이 기적을 일으킨 거야...!!

는 실강 들으러 갑니다
살려주세요

>>603 ㅔ

수업듣기 싫음과 수업하기 싫음이 합의를 이루었다

>>602 (젠장 부럽군)

다들... 실강지옥으로 사라지는구나

나도
(파스스

>>603 에

다들 힘내시길

★수업을 듣기 싫은 학생들의 염원이 기적을 일으킨 거야...!!★
★수업듣기 싫음과 수업하기 싫음이 합의를 이루었다★

댕바
뎁바

수업듣기싫어

냥냥이

헬창냥

끄뉵냥

저 고양이가 나보다 근육 많은듯
부럽다

부럽다

여유시간이 20분인데 본스레를 간다/만다
.dice 1 2. = 1
만약 간다면 캐는 누구
.dice 1 4. = 3
( .dice 1 3. = 1 )

그렇기에 학생은

휴강을 바라는거야

[?]

멈머

멈머 좋아

개과

저 여우짤 내 최애야
너무귀여워

https://youtu.be/UrsVcdqJrWs
물-개

water-dog
얼굴이 납짯해

몸은 동그래서 더 그래보인다
동-글

댕하!

https://youtu.be/Z-qA1k2K8fg
말하는 고양이

뎁하여요

고양이... 역시 말을 할 줄 아는데 안 하는 거였어

인간 다음에 지구 지배하는 건 고양이라니까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위대하다

고먐미

먐미암살계획

댕-하
톡-하

루하

가끔 짤을 검색하면... 참치가 나올 때가 있어

이 유구한 참치의 역사란

뎁-하
저짤은 뭐시여

먐미 무서워

그러므로 댕댕짤로 중화한다

냥다래나무 냥리콥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언제봐도 웃음벨이야

또다른 최애짤 중 하나

이것이 바로
착시현상

강아지짤이라

귀여워
그런데 맞는 말이야

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 https://youtu.be/Ehs0RFVAhXw

술잔을 기울이며

‘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명예라는 권력이 있는데 뭘 더 줘?’
타이핑을 마친 붉은 머리의 남자는 ‘ㅋ’ 버튼에 손가락을 적당히 꾹 눌렀다가 떼었다. 그리고, 다음 한 번의 터치. 댓글은 등록되었고, 수 시간 뒤에는 또 어떻게 되어 있으려나, 생각하기에는 눈 앞의 베테랑들이 맥주병과 양주병들을 들고 왔다. 그는 한숨을 쉬면서 잔을 짤그랑, 하는 소리를 내며 옮기고 있었고.
그가 알코올을 좋아하느냐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여기 모인 사람들 중 유일하게 탐탁치 않은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 아주 유일한 건 아니었다. 배신자 또한 수갑과 밧줄로 충분히 양념된 채 눈 앞의 잔에 빨대가 꽂힌 걸 보며 같이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묶여 있던 거지, 하고 계산하기에는 이미 일전에도 투닥거린 전적이 있었으니까.

“안 마실 건가?”
“오늘 이중 약속이 있거든요?”
“저런. 거기서 진탕 마실 예정이군?”
“파랑새야, 맥주라도 마시지 그러니.”

아니요, 하는 게 예의 그 파랑새라 불린 남자의 표정에, 참 오랜만에도 온 얼굴에 다 드러나고 있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진 이들이 여기 모인 어른들 중에 그나마 그의 어머니였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막내나 마찬가지인 그를 놀리기 위해 능글맞은 사회인들의 장난끼가 웃음소리와 섞여 나오고 있었다. 이럴 때 보면 제 선배들이 아니라 동네 아저씨가 맞다. 그치, 맞지, 하면서 한풀 꺾인 기세로 맥주 한 잔을 받아드는 그다. 입모양으로 아, 싫다고요, 하고 중얼거리는 건 다들 못 본 척하고 있다.

“하여튼 다들 나쁜 어른들이야.”
“너도 어른이잖냐.”
“아, 젠장.”

옛날에는 나쁜 어른들이야, 한 마디에…

‘너는 커서 이렇게 되지 말아라.’
‘나아아쁜 어른이라고? 나쁜 어른이 잡아먹는다?’

같은 게 따라붙었던 것 같은데. 맥주거품만 깨작깨작 훑는 그를 보며 댈러쉬는 원샷 해야지, 그 정도는! 하고 큰 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저 무기상 양반이. 실상 이 중에 두 번째로 안 취하는 게 저 무기상 양반이었고, 그는 첫 번째라고 못이 박힌 지 오래였다. 그러나 알코올에 대한 반응은 이다지도 상반이 되고 있었고, 반 잔을 이미 털어 버린 레드우드나, 원샷을 한 올리비아나, 빨대로 불만을 보글보글 표시하며 드링킹을 하는 도노반은 무기상과 같은 반응이었다. 이건 진짜 너무하지 않냐고. 픽, 숨을 내쉰 그는 결국 한 잔을 깡으로 비웠다.

“풀어지면 안 되잖아요.”
“라고 약속 잡은 녀석이 말했다!”
“아 진짜!”

웃음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인 목적이 있었는지도 모를 술자리에 이야기 보따리는 입을 열었다. 그 모두가 보따리인 베테랑들이다.

-

옛날 옛날에, 어느 불을 다루던 영웅이 있었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게 맞으려나? 아하하, 좀 봐 줘. 응? 으음, 그 영웅은 결혼을 했고, 아이도 가졌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영웅이라는 직업이 행복하기에 세상은 아직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그 영웅은 사고로 자신의 남편을 잃었답니다. 응, 괜찮아. 멀고 먼 이야기니까. 그래서 이제 그 영웅에게는 저를 빼닮은 아이와 어디에 써야 할 지도 모를 명예와 위로를 해 주는 동료들밖에 남지 않았어요. 하여튼 고마운 친구들이야.
불을 다루는 영웅은 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자신이 실수하면 안 되는 걸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든 어떻게든 다루려고 노력했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계속해서 갈고 닦았지요. 그래야 영웅은 영웅으로서 빛날 수 있었으니까요. 영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도 저 같은 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느 아이가 찾아와서는, 내 삶이 이렇게 불행한데 당신들이 그러고도 영웅이냐고 했었지요.

“…난 사별한 줄 몰랐어요.”
“얘기 안 했으니까, 아가야.”

영웅은 그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지요. 우리 파랑새가 그때 얼마나 당당하면서도 부서질 것 같았는데. 엄청 작았지. 버나드보다 작았을 걸?

“지금 키는 비슷한가?”
“아니 똑같아요.”
“안 재 봐서 최근에는 모르겠네, 응. 우리 아들래미들 키 말이야.”
“똑같아 아무튼.”

“근데 진짜로, 왜 입양했어?”
“…그렇게 쏘아붙이는데 양심의 가책이 한순간에 일어나는 거야. 그래서 그랬지.”

-

그 꼬마애는, 먼지 투성이였어요. 잘 알잖아. 어디보자… 내가 이야기 뺏은 거에요? 몰라, 그냥 풀래. 맥주 강제로 먹인 값이라고 해요.
그 애는… 처음으로 가족이 생겼어요.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형제가 생겼어요. 똑 닮은 둘을 보면서 조금 무섭고 외로웠고. 나만 빨간 머리였는걸. 얼마 뒤에 형제라는 녀석이 나도 빨간 머리 할래, 하고 투정부리기 전 까지는 말이야. 그 때 버나드 진짜 웃겼는데. 그래서 내가 홧김에 너 그러면 눈은 어쩔거야! 라고 성질도 냈던 것 같네. 응.

“우리 아들래미들 많이 싸웠지.”
“갑작스러운 입양인데 그럼 뭐 어떡해요.”
“많이 걱정되긴 했지…”
“…충동은 아니야. 약속할게.”

아무튼간에, 뭐… 형제랑도 투닥투닥 하면서 잘 지냈고, 응, 내 생각에는. 걔 입장에서는 아니었나봐. 언제 한 번 엄마한테 조르니까, 그 이후로 엄마의 태도가 변한 걸 눈치채고 날 미워했었나 봐.

“그리고 지금까지… 라고 해도 이젠 뭐.”
“…”
“올리비아.”
“…엄마,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말구요.”

걔랑 이야기는 이미 주먹질 빼고 다 했으니까. 나도 미워하고 그랬지. 자꾸 이야기가 끊기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 어쩌다가 내가 초능력이 나와버린 거에요. 아마 엄마도 모르지 않았을까? 응. 나도 몰랐는데 엄마가 알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운 거고. 그으래서 바로 엄마한테 자랑하고, 나서, 이제, 훈련받기 시작한 거지. 사이드킥으로.

“그 이후는 아시는 대로에요.”
“맥주나 마저 마시지 그러냐.”
“와, 개 나빴어.”

-

…뭐, 사실 자네가 다치는 걸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네. 미안한 소리인 건 나도 알아. 그래도 말이지, 사별로 사람을 한 번 잃어봤는데, 이번엔 자식 녀석을 다치게 할 것 같지는 않았거든. 그래서 사고 소식이 났을 때 둘 다 다치는 건 생각했지만 올리비아만 멀쩡히 탈출했을 것 같지는 않았어.

“잔인해.”
“잔인한 놈.”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네.”
“음해하지 말게…”

예상한 대로, 올리비아는 다쳤고, 자네도… 경상은 입었지. 자네는 빨리 나았지만, 올리비아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채로.

“…그때 일은 진짜로, 미안해요.”
“괜찮대도.”

이런, 무겁게 해 버렸군. 미안하게 되었어. 그래도 꼭 해야 할 이야기인 건 맞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부터 수상쩍은 낌새가 느껴지지 않았나.
히어로들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싶은 수였지. 몇 개의 팀이 구성될 정도였고, 몇몇 조력자들이 필요한 규모였고. 늙고 병든 나는 신더, 자네가 오고 몇 개월 뒤에 은퇴를 선언했고, 그 뒤에는 지휘관 겸 참모로 일했지 않나. 그러면서 살핀 게 꽤 있는데… 데우스 녀석이 찜찜하다는 거였지. 그냥 늙은 녀석의 감이 말년에 안좋게 꺾이는 건가 했는데.

“지금 무슨 야망가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그거였어요?”
“그래, 놓쳐서. …아니 야망가라니.”
“맞는 말인데?”
“너무 레드우드한테 뭐라고 하지 말자.”
“테오한테 뭐라고 하자.”

…뭐라 말을 못 하겠군! 이야기를 계속 그래도 이어야겠지, 그러니까 올리비아는 꽤 사교성이 좋았고, 능력 자체도 강력한 데다가, 경험도 많은 베테랑이라서 좋은 선배의 표본이 되었지. 데우스는 꽤 독선적인 성향이 있었으니 조금 마찰이 벌어진 적도 있었지만, 사람 여럿이 모이는 곳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싶었고. 난 그저 몇 가지 주의를 줬을 뿐이었다네.
그러다가 자네가 다친 날, 기회다 싶었는지 그 녀석이 은퇴를 입에 올리기 시작한 게야.

“능구렁이같네.”
“아이고야, 어쩌다가 걘 그렇게 된 거람…”

-

까놓고 말해서, 난 무기상이라고. 화력을 좋아하지, 그리고 난 너희들의 파괴력에 매료되었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이상한데, 동시에 시민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상에도 매료되었다. 그래서 난 내 회사 공간 얼마 정도를 너희들이 모이는 데에 쓰게 해 줬어.
너희들 중에서도 중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눈에 띄기 마련이지. 시커먼 금속을 매만지는 나로서는 구분을 잘 하거든? 네놈이 이렇게 치고 올라올 줄은 몰랐지만.

“나요?”
“그래 인마.”
“섭섭한 소리를. 연막탄이나 섬광탄 더 주고 말하시던가.”

아, 재미있는 놈. 그래도 그 때 넌 사이드킥이었잖냐. 너가 맡고 있던 히어로가 눈에 띌 뿐이었다고 나는. 무기상인, 아니 그 때는 중개업자였지. 그 때도 어지간히 위험한 돌발 상황은 많았으니까, 올리비아가 다쳐서 왔을 때 그 원인 되는 네 놈이 그렇게도 싫었다. 근데 진짜로 은퇴한다고 하니까 낌새가 이상한 걸 느꼈지. 그걸 너도 느꼈을 것 같은데.

“X나게.”
“그렇지…”

“아, 잠깐만, 약속 있는 애한테 전화 왔다.”
“벌써 가냐?”
“예에. 꼬우면 나보다 술 잘 마시던가요.”
“잘 다녀오렴, 아가야! 너무 늦게 오지는 말고!”
“갔다 오게나.”
보글보글 소리가 들렸다. 저건 배웅의 인사야 뭐야, 하는 생각은 미뤄 두었다. 술자리는 이제 시작일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어른들이 숨겨 둔 위스키를 꺼내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독한 알코올 냄새가 훅 옷자락을 잡기에 서둘러 떨쳐내고 그는 갈 곳을 향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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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설명
올리비아: 신더네 어머니이자 신더가 사이드킥일 적에 맡은 히어로.
버나드: 신더의 형제이자 어머니가 은퇴 후 신더가 이어서 맡은 히어로.
레드우드(테오): 일찍이 은퇴한 히어로.
댈러쉬: 무기중개업 회사 사장이었던 작은 무기상.
배신자: 도노반 콜슨은 오늘 무슨 일을 했나요? 뽀글뽀글이요...

생각보다 과거 썰풀이가 굉장히 어렵다는 걸 알고 일단 뭔가 뭔가를 했다

본스레에서... 놀던가 해야지 _(:3_ z)_

톡하~.

송이를 내보냈는데 다른 애랑 핑퐁을 할가요
.dice 1 2. = 2

1 어차피 굴리기 편한 아무말 애 보낼 거잖아
2 어차피 굴리기 편한 아무말 애 보낼 거잖아

ㅇ 하!

작은 잔에 투명한 술을 따르니, 그것은 너의 눈망울처럼 아름다웠다.

-

마치 이곳이 축제장과도 같구나.

축제장이 맞으니 그렇게 느끼시는 거라고, 소인은 그렇게 생각하옵니다.

그런가.. (허탈하게 웃고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이유가 그래서인가.

다음엔 그럼 어디로 가실 생각이옵니까?

어디긴. 당연히 너랑 즐길 수 있는 곳이지.

-

사람들의 말소리를 듣다보니, 정말 이곳이 축제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뎁하!

축제다 축제
축제다 축제ㅔ

피카피카ㅏ

슬럼프 때문에 독백이 안 써지니 진단 찬스를 쓰러 가야겠슴다...

서 의 연성 문장
네가 없는 내가 어떻게 될 지 가장 잘 아는 건 너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하얀 흑막설인가? 아닌가?

머시여oO(머시여)
(웅성웅성)

서하얀 의 연성 문장
내가 오직 너만을 위해 살고 있다는 말은, 네가 날 이렇게 두고 떠나면 안 됐었다는 뜻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호옹?

하얀 의 연성 문장
오늘 밤 정도는 나쁜 짓을 해도 공범인 거잖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아무래도 이 진단 하얀 흑막설에 진심인 것 같다.

하얀이 흑막설... 몬가 이프로 하면

귀차니스트 의 연성 문장
너에게 향한 내 눈길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한동안 널 바라보고 있다는 것 조차 자각하지 못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평범한 귀차니스트네.

빌런 의 연성 문장
너와의 만남은 벚꽃이 다 지고 마지막을 고할 때 즈음의 봄이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오너도 몰랐던 사실)(그렇구나)

☆평범한 귀차니스트☆

사신에 대한 tmi

서양 사신은 공무원이다.
근데 뇌물도 통함.

(원전 고증할까하고 찾아본 자료 중)

딛딛이 의 연성 문장
이제야 눈치 챘어? 생각보다 많이 느렸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디디 의 연성 문장
괜찮아, 그 누구도 너를 벌 할 수 없으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Dddd 의 연성 문장
넌 이런 책임 없는 거짓말 좋아했었잖아. 좋아해, 사랑해, 네가 전부야, 너만 보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왜 이어지는 거 같지

악몽 의 연성 문장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견습 사신 의 연성 문장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홀로 의 연성 문장
마음은 내가 알아서 움직일 테니까, 당신은 지금 있는 그대로 유지해줘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뭐지 다 안 맞아)

>>659 oO(공무원이였어?)
oO(뇌물도 통했어????)

사하

>>660 쭉 이어지는데 진짜 ㅇ0ㅇ

>>다 안맞아<<
작두의 신이시여

>>662 서양 사신측 기록을 보면
사기당해서 수명을 늘려주거나, 돈 받고 죽은 애를 살려주거나하는 민간 전승이 있다고 한다.

마블 의 연성 문장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리테 의 연성 문장
어여쁜 네 미소를 짓밟은 건 나였던 건가.

오 어울려

>>664 그래서 나중에 사신이가 사기 당한다고(프리즘귀!)

>>665 아
다 어울린다 아
아ㅏ!

>>666 사신이는 사기당하지 않긔!

>>667 유능해...!

>>668 그것이 사신이니까(견습 사신:끄덕)

" 이제야 눈치 챘어? 생각보다 많이 느렸네. "

내가 웃으면서 너에게 말했습니다. 네 얼굴은 당황했다는 듯이 찌푸리는 표정이 되었지만, 난 그런 표정도 좋았습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거든요.

" 괜찮아. 누구도 널 벌할 순 없으니까. "

그게 고의가 아니란건 나도 알았기에, 조금 차분해지라며 그렇게 말을 건냈습니다. 너는 잠시 안심한 표정이 되었다가, 진짜로 괜찮냐며 나에게 물었습니다.

" 넌 이런 책임없는 거짓말을 좋아했었잖아. 이번만은 조용히 넘어가 줄게. 약속해. "

좋아하니까요. 사랑하니까요. 네가 전부니까요. 너만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이번만큼은 조용히 넘어가도 괜찮겠죠.

-

연성 대사로 연성하자! 야호!

피클주가 치트키를 사용했다!

피클주 피자 먹을 때 피클 압수[?]

딛딛이여 딛딛
딛딛이 흑막설(

>>669 (펀쿨섹짤)

>>671 피자 먹을때 피클 안 먹으므로 영향은 없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아아
발레리노

파카

뎁 하!

(신더 독백을 올렸는데 무반응이니 언제 홍보를 할까 고민하는 자의 표정)

내가 지금 강의를 보고 있어서 독백을 볼수가 없어
큭
싸강 다 보고나서 보겠습니다

가주는 강의 다 보시고

저녁 다들 먹으시오

있잖아요, 컬러 넣는 거 한 번에 하나 이상은 넣을 수 없어요?

흑막설을 썼는데....컬러가 어렵네요.(머쓱)

색깔은 아마
<clr 글자색 섀도우색>글자</clr>

...이니까 글자 자체에 두 색 넣기는 저렇게는 되지만
이렇게

빨주노초파남보를
빨주
이런 식으로 하려면 그냥... 노가다밖에 없어...

<clr #8B0000>호잇</clr>을 하고 싶은데 안 돼요...

그거는 B를 소문자로!

뭣 신더 독백
어디

ㅇㅅㅇ..

컬러코드 쓸 때는 영어가 소문자여야 작동한다

>>643 이요
(먼가 쭈그러들고 싶어짐)

신더 독백을 봤다.
뭔가 정리 느낌이 났다.

어어억

성하

과거사 정리가 맞습니다...?
라기보다는 과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일단 도입 같은 느낌

코하

저길 봐 의성어의 코주야

일부밖에 이해가 안 가는 걸 보니 언젠가는 신더도 정주행 해야하는데...

코하

뭐라고 할까
과거 이야기들이 굉장히...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보니까 누군가의 시각 중심으로 어떻게 풀기 애매해가지고
고민이 많은 뒷사람입니다

(그래도 스토리 진행 하는 게 대단해요)
(스토리 진행 안하는 사람)

(스진 안 하는 사람22

>>692 뭐라고
질문 받을래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되나요

신더 스토리는

5월 7일에 신더가 나왔는데 지금 4개월째 스진이라

oO(길어)

나도 질문 받을래...
(허나 이 사람에게 질문할 거리가 없다)

>>696 그 초반에
항상 댓글 쓰는 애들은 누군가요

성해주네 스토리...(가물)

아 맞다맞다

성해 지금 어떻게 됐나요

질문... 신더 저 독백 시간대가 섞인 건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졸릴 때 읽은 타ㅛ에

>>699

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의 닉네임 주인이 신더입니다 빠밤☆
그 외에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짹짹이 네임드같은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700
스토리(였던 것)

>>701
세계관 자체가 리메이크 되어 성해는 지금 멀쩡?합니다.
이건 매우 여담인데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는 전의 알케미...비슷한 어떤 포지션.

>>702 안 섞였습니다
지금 술 마시면서 서로 썰풀이 하느라고... 그 썰 상의 시간대 자체는 오락가락 하는 편입니다
뭐야 자요

>>698 성해에게무슨일이

그럼 기존 애들 내려간 거예요?? 허메

기존 애들... 빠빠이...

안녕 친구들
멍청이가 왔어

코주가 멍청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내가 다 죽엿어

멍하(멍주가 하이라는 뜻ㅎ)여요

>>703 뭐라고(뭐라고)

>>704 엣

오늘...놀랄 일이 많군...

댕하~

기존 애들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모두 작별인사하자...

알케미-바이
소년-바이
화살-바이

멍청한 윈10이 자동업데이트를 하는 바람에 멍주의 필기가 날라갔다
오늘의 멍주는 우울한 멍주야

그럴 땐 소금구이를 먹자(??

소년이 스진 취향이었는데 말예요
성-바

>>716 햅-삐한 멍주로 바뀌었다

농담이고
댕주를 뽀담한다
고양이 영상을... 가져와야

멍주 토닥토닥...

>>717
바이바이...

야생애옹

아 맞다
홍보했으니... 독백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안 했군

땡큐인 것이야
ㅇ,<!
고맙습니다

독백... 팤주도 써야하는데
너무 귀찮은 것...

그렇다면 나는 어부바냥이다

독백은 원래 편할 때 쓰는 것

>>724 이얏 호응
정을 안 주는 사람이 자랑을 하는 영상이다
분하다

"아가씨,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을 사랑해주려 들겠소?"

잠시, 담배를 사러나온 길에, 옛날과 같은 겉껍데기를 뒤집어쓴 자신에게 들려온 말에 그는 고개를 돌렸다. 어떤 이들은 시간 속에 제 무기가 삭아버리지만, 어떤 이들은 더욱더 날카롭게 벼려내었다. 자신에게 말을 건 저 노인이 그러하였다. 온화한 표정 속에는 숨길 수 없는 예리함이 녹아들어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어르신과 무슨 상관이 있어 이리 떠드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생긋 웃는 예의바른 얼굴이 뜻하는 것은 하나였다. 신경끄시라, 당신이 상관할 바는 아니다. 정말로,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 당신이 나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그리 이야기하시는지요? 금새라도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질문을 삼켰다.

"내같아 보여 하는 이야기니 너무 고깝게 듣지는 마시오. 본인조차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그리 해주겠소. 아가씨, 그토록 빛나는 자신을 어찌하여 보지 않으려 드시오?"

"재밌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어르신. 저는 빛나지 않아요."
그리고 저만큼 제 내면을 아는 이도 없기에, 더더욱 경계해야만 하는 법이고요.

"그럼 이만, 어르신께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샐쭉하게 휘어진 푸른눈이 인사를 건넸다. 먼저 떠나는 것인가, 혹은 도망치는 것인가?

"친절한 아가씨에게도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오."

그는 들려오는 인사를 그대로 스쳐지나갔다.

이 노래 듣고 루나시 생각나서 쓴 조각글, 등장하는 어르신은 일회용 모브(예정)입니다

강의 다 듣고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근데 루나시가 저런 말투를 쓰는 상대가 있다니

어르신
어르신 루나시를 인식했어...?

루하ㅏ

와중에 강의중이였어
대학교는 들어라 어서 프리덤을 내놓아라

어째서?

어째서 내가 싫다고 말하는 거에요?

도대체 왜?

내가 오직 너만을 위해 살고 있다는 말은, 네가 날 이렇게 두고 떠나면 안 됐었다는 뜻에요.

네가 날 두고 가라고 한 말이 아니라고요.

날 버리다니 나쁜 동생이네요. 형은 버리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만?

내가 이대로 사라진다면 범인은 네가 되는 거랍니다.

아, 맞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나를 버렸지만 내가 이대로 사라져버린다면, 사실은 상냥한 너는 날 죽을 때까지 기억해주겠죠?

다시는 날 놓지 않을 거에요.

이런 동생을 고치기 위해 오늘 밤 정도는 나쁜 짓을 해도 괜찮잖아요.

그래도 유하는 약하니까 혼자는 감당하기 힘들테니 공범이 되어줄게요.


그럼 잘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유하.
















...악취미군.

착해빠진 네가 없는 내가 어떻게 될 지 가장 잘 아는 건 너였다.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내가 너 대신 네가 원하던 말을 듣는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아, 제목 안 고쳤다.

IF 서하얀 흑막설

입니다.

추가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마우스를 긁었지만 그곳에 있는 건 공허 뿐이었어
강의 다 듣고 읽겠습니다 2

>>옛날과 같은 겉껍데기를 뒤집어쓴 자신<<
라고 했으니 잠시 변신 상태였다
그리고 처음 만나는 어르신이라 예의 적당히 차리는 중

뭐시여 무슨 일이여 유하가 누구여 뭐시여 무슨 일이여

>>733 컨트롤 A를 눌렀으나(이하동문)

>>734 생각해보니 그렇군

저번에 tmi로 스치듯 나왔는데, 서하얀 동생 이름이 서유하입니다!

진단을 빠짐없이 모조리 이용했더니 흑막 얀데레가 되어버렸어...

흑막 얀데레가 된 서하얀씨(

루하 ㅇ하-

흑막 얀데레 서하얀씨....

팤하

Amanda 의 연성 문장
이제는 차라리 꿈으로만 남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Lunacy 의 연성 문장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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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C. P. 의 연성 문장
어떤가요, 역시 혐오스러운가요? 이런 더러운 마음으로 당신을 품고 있었던 것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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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루나시 사찰하시나요

진단 뒤에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찰(침침
루나시... 삽이랑 곡괭이 압수해야(?

네임드 댓글러가 고흐라고 했던건 고흐가 신더였기 때문이었군!
과거얘기 하는거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되게 좋고... 짠하고... 그렇다

사실 뭐냐 신더 독백들 볼때 자꾸 이야기 뒷편에 있는 버나드를 신경쓰게 된다
나는 언제나 그랬지....... 히로인도 서브계열만 잡고 주인공도 서브계열만 좋아하고

수연 의 연성 문장
네 사랑이 내가 아닐지라도, 내 사랑은 너일지니. 나는 네 행복만을 빌고 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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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Jane 의 연성 문장
네가 바쁘다는 건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데,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있는 건 내가 이기적이라서야.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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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내가 심심하다고 하면 언제고 다른 것들은 내평겨치고 나를 위해 재롱을 떨어줄거잖아. 안그래, 나의 나이트(knight)?
*나이트(이그나이트): 마리제이느이 파트너이자 동료이고 기타 등등 세계인 편

개인적으로 프렛(수연) 것도...진단 뒤에 사람 있다고 생각한다

>>745 어쩌겠어요 뒷사람도 어쩌다보니 버나드 신경쓰이게 되긴 했어(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핥짝!

>>747 나는 다 알고 있지적은 모먼트 조아 크읏

학원이라...반응이 좀 틈틈히 나옵니다 살려줘

>>750

노란 개의 가면의 숨은 천천히 탁해져 갑니다.
세계의 빛마저 사그라드는 그 순간,
그의 옷깃을 잡은 손에서 힘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그에게 말하네요, 어째서 나를 죽였냐고.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은, 결국 칼을 꺼내 들고선...
#흐려지는_세계_죽음의_끝에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224

멍무이 과거 독백 다 보셨습니다 와! 스진 날로먹기!

진단메이커 뒤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752

신더 독백 볼 때마다 버나드가 생각난다는 가주 이야기를 듣고
뭔가 뭔가를 생각했는데

원래 히어로가 버나드고 신더가 사이드킥이란 말이지
근데 지금 스진은 어느 사이드킥이었던 자경단의 판 엎기인 셈이니까
히어로인 저 쪽에게 눈이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연도 사연이지만

서하얀의 숨은 천천히 스러져 갑니다.
세계의 빛마저 사그라드는 그 순간,
주저앉은 채 당신을 절망스레 바라보는 그의 머리칼을 힘없이 매만지며.
그에게 말하네요, 날 잊어 달라고.
지워진 존재의 마지막 말을 그 누가 상관할까요?
#흐려지는_세계_죽음의_끝에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224

잊으라고 말하면 더 잊지 못할 것을 노린 흑막 서하얀일까 아니면 착한 서하얀일까.

하얀의 숨은 천천히 스러져 갑니다.
세계의 빛마저 사그라드는 그 순간,
마지막 순간, 입가에 흐린 미소를 짓고는.
그에게 말하네요, 사랑했다고.
옅은 혈향을 품은 바람만이 그 말을 기억했을까요.
#흐려지는_세계_죽음의_끝에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224

(미스터리)

>>756 (혼란)
진단은... 흑막설을 지지하는 편

가하~

게임중이라 반응이 계속 늦군...

서은(는)낮잠을 자다가 깨어납니다
#자캐들의_낮잠시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19990

잠을 못 잔 서를 진단에서 재우려고 해봤는데.. 너 왜 깨어나니...?

>>759 그래도 일단 잤으니까(

리-파카

랑댕이
대체 과거에...무신 일이여

ㅇㅏ
하긴 원래 클리셰대로라거나 그러면 히어로 버나드가...주인공 상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흑막 하얀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몸 전체가 뒤집히는 것 같은 감각이었다. 사냥꾼이 된 존재에게 그런 어지럼증같은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리테는 알고 있었다. 알고 말았다.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혼자서. 없어진지 오래인 한 쪽 눈이 꿈틀거리면서 되살아나는 감각이, 리테를 으깨고 짓뭉개듯 계속해서 그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었으니까. 그 날, 무사히 '졸업'하게 된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그는 사냥꾼이 되는 것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더 이상 자신은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비스트는 비스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들이 말하는 것을 인간의 말처럼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을 들킨다면 변이체는 더 이상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리테는 누구보다 빨라져야 했다. 변이체는 사냥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아득히 높은 회복력을 가지지 못했다. 떨어진다고 해도 재생되는 사냥꾼의 팔과 달리, 변이체의 팔은 떨어지는 순간 떨어져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리테는 다치지 않기로 했다. 그가 인간이 아니어야 할 증거들을 전부 없애버린다면 그는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었다.

'들려서는 안 되는 소리가 들리게 되었다는 것이,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한다면, 전부 죽여버리면 되잖아?'

나중에 올릴지 모르는 독백의 앞부분

>>755 그런 이유도 있겠고 버니드 서사도 매력적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신더랑 버나드 티키타카라고 해야 하나 케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도 좋은 편이구

>>756 (하얀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가)

적폐가 뭔지 아시는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모름)

Amanda C. P.의 숨은 천천히 스러져 갑니다.
세계의 빛마저 사그라드는 그 순간,
웃음 뒤로 지독한 절망과 증오를 감추고.
그에게 말하네요, 행복하라고.
희미하게 흘러나온 소리가 그의 마음에 얼마나 깊이 새겨졌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흐려지는_세계_죽음의_끝에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224
민간인(은 아니지만 일단)!사찰을!멈춰주세요!

강의 다 듣고 읽겠습니다 3
리테가 변이할 때 내용인가

아~~ 커미션 넣고 싶다!!
큰 소리로 말하지 마, 등신아!

>>755
그것은... 아니다
히어로는 썩었다 자경단인 신더가 저 부패한 체제를 뒤엎고 혁명을 일으켜야한다
(빨간맛오너)
그것보다는 역시 뒷사정때문에 신경쓰이는듯
저쪽이 뒤엎어져야 할 대상에 포함되어있는거랑 별개로

하얀은 동생을 매우 사랑하는 브라콤입니당

서는 불가능

안 읽어도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풀버전으로 올릴거니가
(그리고 100년이 지난다)

>> 민간인(은 아니지만 일단) <<

>>767 내 대답은 하나다
넣어라

하얀은 인간 사랑을 잘 실천하쥬

(앗 헷갈렸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빨간맛오너☆

>>762 숨 참는다 흡

>>763 (그 그런가)(그랜절)(그랜절)(그랜절)

>>764 약간 동인이나 2차창작에서 써먹기 좋게... 캐릭터의 특징 중에 이 특징은 많이 부각시키고 이 특징은 팍팍 줄이고 해서 살짝 평면적이고 클리셰적인 상황이 되는?

>>765 ☆민간인(은 아니지만 일단)☆

진단 3위에 적폐 해석 돌렸는데 정작 적폐가 뭔지 모르겠는 나...

적폐... 그런 거죠

누구에게나 상냥한 캐릭터를 2차 창작에서 알고보면 복흑캐라는 걸로 굴린다거나

>>빨간맛오너<<
역시 노빠꾸 혼돈선 혁명가 아저씨 오너다

미하
넣자

역시 뒷사정인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삼자독백때부터 버나드가 마상입었던 걸 표현했었으니

사전적 의미는 청산해야할 뭐시기 부패한 권력층... 특권세력...ㅇ ㅓ쩌구.... 그런거지만
요즘은 동인에서 특정 부분만 강조하고 과장하는 납작한 캐해석을 청산해야 하는 고전적 캐해석이라는 뜻으로 적폐해석이라곤 하지
예를 들면 소년주인공캐릭터에게 캐해석 고려안하고 무조건 아방수기믹 붙여주기라던가 원작에선 상냥한 캐릭터에게 복흑설정 붙여주기라던가

내가 버나드 신경쓰는건... 그런것이여...
해리포터를 봐도 슬리데린들이 저렇게 삐뚤어지는건 저런 음습한 기숙사에서 맨날 그리핀도르 애들에게 악의축 취급당하고 편파판정당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 하고 아련해하는 사람 있듯이...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오

딱히 상관은 없다

오너도 모르는 새에 사람을 감아버리다니 하는 생각만 들고 있어(

대충 이런식으로
https://imgur.com/DuXsgC5
https://imgur.com/TaqDUN0

>>원작에선 상냥한 캐릭터에게 복흑설정 붙여주기<<

이거 나 방금 하지 않았나;;


맞는 게 없어서 적폐 진단은 취소했다.

교수님양심없어교수님양심없어

>>782 이게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빌런, 나는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버릴 수 있어. 넌 뭘 해 줄 수 있어?"

빌런은 한껏 날이 선 말투로 답했다.

"단언은 못 하겠다."
#나는_너를_위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19707

(대충 안 한다는 뜻입니다)

>>783 원래 적폐 진단은 안 맞는 게 맛이다

박하박하

박하
어느 것이 필요하십니까

>> 대충 안 한다는 뜻입니다 <<

모두가! 말릴 때는! 이유가있었을텐데!
나는왜그걸몰랐지

톡하

둘 다요
내가 평화를 가지고 학교가 안식을 가지면 완벽해

박하박하

그럼 적폐진단 가져와?

박하

팤하

그건 ㅇ주 마음이지(´꒳`)

이상한짤

>>대충 안 한다는 뜻<<
역시 빌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적폐진단... 사실 나도 이해는 잘 못 하는 편(

(´꒳`) < 귀여워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서, 누구도 너를 원하지 않아."

당신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존재하고 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956

>>796 oO(어째서)

>>796 안귀여워

>>796 ㅋ ㅋ ㅋ ㅋ ㅋㅋ!!!!!!
나 저런 거 좋아해

>>796 설마 진짜 트럼프 머리카락은 아니겠지?

이런 거

[Dave E]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635cc5efefd14ae948e3196f9977f7b3495e099e_wct
속성: 어둠
무게: 7.49kg
성향: 성급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갑자기 눈에 띈 진단을 했다
그림이 귀여워요

>>804 안 귀 여 워

>>804 oO(설치미술인지 생각하는 중)

>>805
귀
여
워

>>806 좋아해줘

박주... 코를 좋아하는 편

>>804 으악귀여워 ㅋ ㅋ ㅋㅋㅋㅋㅋㅋ

박주 코(르부스)를 좋아하는 편

>>809 큰바위얼굴이 귀엽네요

그런데 >>800->>803 반응 엄청 갈리네. 오너들도 각자 개성이 확연히 차이나는 편이라는 걸 깨달았다.

개인차에 대해 학습하셨군요
훌륭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만물의 진리 중 하나인
사바사 입니다

덤으로 저 진단... 알이 안 부화할 때도 있어... 신더 본명까지 포함해서 >>신더<< 이것만 부화해서 시무룩해하고 오는 길

시무룩

알 부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적폐진단은 이미 한 번 날렸기 때문에 다시 할 맘이 들지 않는다...(귀찮

[리테]
알이 부화했습니다!

속성: 전기
무게: 7.49kg
성향: 용감한

넘 귀여워서 올림

그림이 굉장히 뽀짝하니
부화해줘 하는 가벼운 간절함을 가지고 하면 재미있다

시무룩 주의

나 이런 티슈곽 사는게 버킷리스트야
코감기 걸렸을 때 나만 걸린 게 아니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겠지

>>821 귀여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테 귀여워 용감한 리테야

으악귀여워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용감냥

>>823 브이 포 벤데타

박주 이상한거 좋아하는구나

[노란 개의 가면]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2f9285a79e86059579a5b55a07a348d573495946_wct
속성: 얼음
무게: 12.15kg
성향: 긍정적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흑백풍경]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968f7986377d9941d484ebad5a62f5d7b54ff82c_wct
속성: 불
무게: 1.04kg
성향: 상냥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찍찍이와 짹짹이 성공했다!

[에디]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635cc5efefd14ae948e3196f9977f7b3495e099e_wct
속성: 땅
무게: 6.66kg
성향: 낙천적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무게가 666이라니 너 혹시(아무말)

우웃 귀여워 ㅠ 부화에 성공했구나

흑백이랑 불 어울려

하여튼 행동력 다 뺐다

11시까진 늘러붙어 있어야지

777이었으면... 룰렛의 신이 가호를 내린 거엿는데(?

[CQCQ]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47864369760e4a07bee2482eac71a830ef737eab_wct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씨큐 알 부화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833 (로보토미에서의 룰렛을 봄)

잉 그림들 다 귀여워 ㅠ

>>831 불 어울립니까?? 뭔가 의외
근데 듣고보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Justin]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98d01a2db6bf1fe6a9417fd2e8001b5f1403802f_wct
속성: 전기
무게: 3.71kg
성향: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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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을 영어로 써서 성공하는 편(신더)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품어줘야 할 덧...

진지한(데굴)

와중에 씨큐 알 검은색이야
ㅠ
ㅠㅜㅋㅋ큐ㅠㅠㅠㅠ 안돼

신더 저렇게 누워있으면 배가 만지고 싶잖니(?

>>841 (파닥파닥)

[Amanda Cassandra Price]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2f9285a79e86059579a5b55a07a348d573495946_wct
속성: 빛
무게: 7.49kg
성향: 낙천적인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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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C. Price]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ed1352aef8bb9496d062e65751935538fb8097b3_wct
속성: 불
무게: 4.72kg
성향: 낙천적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Prayer]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2f9285a79e86059579a5b55a07a348d573495946_wct
속성: 바람
무게: 3.82kg
성향: 강인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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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98d01a2db6bf1fe6a9417fd2e8001b5f1403802f_wct
속성: 물
무게: 3.71kg
성향: 씩씩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MaryJane]
알이 부화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1498d475dfef4a367af4aa0b2c39cc90c12706f6_wct
속성: 불
무게: 3.15kg
성향: 화가 많은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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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귀여워요

[주나]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1001336/c6a8808eec6add08c30dce10e334f4b84c4a5de0_wct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336

[마블]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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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불
무게: 12.47kg
성향: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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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알 디게 많이 부화했어)

귀여워
귀여워

와중에 루나시 빛이랑 불까지
진단이 작두를

진짜 뜬금없지만 저런 느낌으로 동물화한 랑댕이의 배가 만지고 싶어졌다(?????)

으악 주나 부화시켜주세요ㅠ

마블이
태어날 때부터 12kg
짱이다

마리 아기용 표정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인함(납득

[A]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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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빛
무게: 3.82kg
성향: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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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겼으니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빌런]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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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부화하지 못한 이유는 빌런이 알로 달걀후라이를 해먹었기 때문입니다.

[귀차니스트]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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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물
무게: 4.72kg
성향: 씩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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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요소 중 하나인 물을 쓴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 빌런이 곁에 없으면 1/10정도로 최대한 빌런처럼 생각하며 대하고 있습니다.

[서]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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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불
무게: 12.15kg
성향: 나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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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성의 쥐 같은 것을 고양이에게 먹이면 고양이도 불 속성이 될까라는 실험을 하는 중입니다.

[리버시]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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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판 지 오래입니다.

[화가]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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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령 알에서 뭔가가 태어났으면 더 기겁했을 겁니다. 옆에서 시아와세가 "이미 죽은 알에서 귀신이 태어난다면 그것도 재밌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군요.

[네이비 코모레비]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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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불
무게: 12.15kg
성향: 상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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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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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대신 파크 햄찌도 볼에 해바라기씨 잔뜩 넣은 다음에 찔러보게 해달라고 랑댕이가 전해달래요

그러고 보니 드래X네스X였나 웹 드래곤 키우기 게임같은 게 있었는데
거기서도 유령 용같은 게 있었어

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으악 네이비 코모레비 ㅠㅋㅋㅋㅋ귀여워ㅠ
상냥하지 그치

주나야(주나야)

뭐 랑댕이가 랑댕이가 되고 파크가 햄찌가 돼서 털뭉탱이 데굴데굴 하하 날 만져라 대회가 열린다고

☆달걀후라이☆
대체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댕이 배 만질 수 있다면 어떤 댓가라도 싸지(근엄

(뭔가 많이 날조가 되었는데)

>>855 몬가 엄청나게 부산스러워진 느낌이지만 대충 마줘요(?

돌려막을 이름이 많으면...뭐 하나는 작두를 타기 마련이다
-루프주

[주나(오..)]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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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난 괜찮아...)]
알은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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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잉
주나도 알 부화하게 해주세요...ㅋㅋ큐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

[주나(정말 괜찮은데)]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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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전기
무게: 7.77kg
성향: 겁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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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잭팟이다

하필 >>859 다음에 >>860이

주나야ㅠㅠㅠㅠㅠ큐ㅠㅠ 진단이... 진단의 신이 나빴어

>>859 명언이다

>>857-858 (귀엽겠군)

귀여워

핫
주나가
말랑말랑이로 부화했어

사실 몇개 알에서 나온것도 있었는데
안어울려서 패스해부럿어

겁많은 것까지 왠지...주나다

>>869 그래도 부화했구나 다행이야 어흐흑

[그 꽃집 아저씨]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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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바람
무게: 3.23kg
성향: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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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석 작가]
알이 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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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어둠
무게: 1.04kg
성향: 낙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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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이거 너 닮았다
반려토끼:그려 고마우이

>>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즐리 말투 대격변이잖여

☆그 꽃집 아저씨☆
뭔가... 아련해졌어...☆

☆그려 고마우이☆
토끼 말투가 몬가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이름으론 부화를 안해서 어쩔수없었어

이거 패러디였다

흑흑
부화해줘
불꽃몸이 될게(포켓몬스터에서 알까기 할 때 애용되는 특성)

>>877 (혼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시야

혼세! 혼세!

한밤중에!(?

>>877 사장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어케 어떻게생기신지알것같애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리 무어]
알이 부화했습니다!


속성: 불
무게: 3.71kg
성향: 파악하기 어려움

귀
여
워

[시어도어]
알이 부화했습니다!


속성: 얼음
무게: 1.04kg
성향: 용감한

짱귀여워

귀여웟

오너는
졸리니 ㅈ점떤

뎁바

으악 클레리 귀여워.... 뽀다다담

뎁바

뎁바뎁바여요

악 중도작성
짤하고 뎁바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악 너무 뽀쟉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우가면 비스듬히 맨거 너무 좋다........ 역시 배만지게해줘(끌려감)

으
아
앙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ㅏ아 귀여워 으아아ㅏㅏㅏ

>>891 사실 전에 말씀하신 걸 떠올리긴 했습니다
멈머화 안 된 랑댕이를 만지면 베일지도 모릅니다(?

위에 파쪼옥잇는거개귀여워개귀여워
전툴라로 진화시키나요

귀여운 걸 봐서 귀여운 걸 그리고 싶었습니다
는 핑계고 강의 듣기 싫었어요

>>894 진화 모습 보고 으악벌레다이게뭐야 하면서 B연타 할 상인데(())

랑댕이귀여웟

>>896
너무햇

>>896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빨리 랑댕이에게 변함없는 돌 주세요

하긴 2D라서 귀엽지... 현실에서 벌레포켓몬 만나면... 저 크기의 벌레요? 히이이익 이긴 한데

저 파티에 에몽가 추가해버리고싶어

>>893 베여도 ㄱㅊ으니까 만져도 됩니까(파크 : 베이는건 난데)

>>896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쪼옥이 슬퍼할 거야

맞아
난 독침붕 만나면 혀깨물고 죽을듯

당장 캐터피만 해도 30cm 애벌레인데

(꾸엑)

괜히 이슬이가 벌레포켓몬을 무서워한게 아니야 ...........매우 현실적인거였어

>>900 (신난다! 랑댕이는 새로운 포켓몬을 얻었다!)

>>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 친구를 베는 건 랑댕이도 저도 바라지 않으므로
쌍방으로 합시다(???????????

ㅇ주가
죽었어

버터플도 투디라서 귀여운거지 현실에서 만나면 겹눈 짱클거아냐 으악 ㅠ ㅜ ㅠㅠ ㅠ ㅜㅜ ㅜ ㅜㅠ

잊혀졌던 것들이 서서히 떠오른다

떨어진 것들이 서서히 떠오른다

별들도 다같이 노래하는 가운데에서

난 조용히 잠들었다

다음 이야긴 네가 진행해줄래?

난 조금만 더 자고 싶어서 말야

그러니까 친구들 포켓몬트레이너(관장) 에유로 포켓몬 파티짜주세요(급기야!)

ㅇ주가 신다

>>906 헐 너무 좋아요(파크 : 내 의견은)

캐터피 꺼라위키에 써보고 왔는데 버터플 거다이맥스 날개가 이쁘구만유

거다이맥스한 겹눈

거기다가 포켓몬 세계관 포켓몬들은... 스킬쓰잖아
현실의 벌레들은 스킬은 안쓴다고
막... 막... 끄아악 무서워!!! 했더니 벌레포켓몬이 빡쳐서 나에게 스킬쓴다고 생각해봐
싸우기도 전에 죽어있음

헐 5세대 버전으로 짜봐야지

누 누구 독백이지

거다이맥스 버터플 키 17m잔아

>> 벌레포켓몬이 빡쳐서 나에게 스킬쓴다고 생각해봐 << 세상에
아냐 겁나는얼굴은 현실 곤충도 쓸지도

벌레포켓몬이 벌레먹음 나한테 쓴다고 생각해봐
이미 hp고 자시고 그냥 죽었어

어나더 엔딩 같은 게 있다면
한번 써보고 싶다

위의 독백은 스포

대충 생각나는 포켓몬들은
씨큐 : 고디모아젤, 앱솔
청금석 : 샹델라

타입으로는 가드너는 풀타입전문일거같고

벌레먹음이 내가 생각한 기술이 아니었어
뭔가 좀... 좀.. 현실에서 당하면 데박크리피;스러운 기술이 있었는데 이름기억이안난다

삐삐인형... 삐삐인형을 늘 들고다녀야 한다
벌레타입 나올때마다 하나씩 던지고 튀어야함
(※그냥 골드스프레이를 씁시다)

맞아 공격지령ㅠ

앱솔 몬가 좀 어울린다

앱솔 분류부터 재해포켓몬이라서
더듬이도 있고

재앙 예견한다는 점에서 이미

재해를 감지해서 알려주는 역할인데 재해의 주역이라고 오해받았다는 설정이래
이런 다크히어로같은 녀석

비행 - 베니히 - 무장조
고스트 - 디디 - 데스판
강철 - 클라크 - 기기기어르

>>925-927 세상에(세상에)

데스판 몬가 몬가로 어울림

윽 짜는거 포기

아마 파크는 루카리오/따라큐 이렇게 들고다닐 것 같다
약간 겉/속 의도해가지고

클레리는.. 일단 포푸니라/헬가/팬텀
생각나네유 :3
나머지 세마리는 밥먹으면서 생각해볼거여

시어도어는 킬가르도/무장조/눈설왕
얘도 나머지세마리이하생략

파티까지 자세하게 짠 애가.. 어디보자

이어롭
에이스번
파르토
마릴리
푸크린
(마스코트 용) 염버니인

레비 되시겠습니다

죄다 토끼잖 ㅋ ㅋㅋㅋㅋㅋ

아 염버니 빼고 냐오닉스도 괜찮을거 같은데
얘네 귀 펴면 토끼처럼 되어서

일찍 인나야 해서 일찍 들가봅니다
존밤존꿈

댕바

박주도 밥먹고올거여

몬트 파티는
루나아라 / 루나톤 / 크리세리아 / 픽시 / 뮤츠 / 뮤

앞의 넷은 달과 관련이 있음 & 뒤의 둘은 복제와 관련이 있음

몬스터볼도 문볼만 쓸거 같은 이 조합

뭔가 에디로 기괴하거나 섬뜩한 애들만 데리고 다녀보고 싶다

데스니칸/팬텀/따라큐/샹델라/화강돌/껍질몬
이라던가

댕바박바

댕바 박바

디디 파티티ㅣ

데스판 / 모래성이당 / 휘석 리전폼 코산호 / 둥실라이드 / 포트데스 / 대로트

와! 올 고스트!
몬스터볼은 다크볼 쓸듯

파티라
CQCQ :고디모아젤, 앱솔, 엘레이드
청금석: 샹델라, 껍질몬, 텅구리
가드너: 모아머, 로즈레이드, 크로뱃
주나: 잠만보.....에나비....소곤룡....노고치....

마블이랑 리테는 포켓몬 보면 비스튼가?먼저 할까봐 겁난다

악몽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가사도 없이 흠흠~흠~하는 식으로 즉흥적으로 이어지는 노래. 별조차 빛나지 않는 밤에 노래는 악몽이가 자는 방을 가득 체운다. 먼 옛날 전해지는 이야기처럼, 사람은 기쁠 때 노래를 부른다던가. 그러나 대지는 침묵한다. 그 곳엔 살아있는 이가 없기에.
대지 아래에 있는 것은 오직 죽은 자. 별들조차 이성을 빼앗겨 침묵하게 된 시대에 그저 정신체라는 명칭으로 자아를 가진 별은 노래한다.
가사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음도 어디선가 들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별인 소녀는 그저 노래한다.
별이 하늘에 뜨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듯, 만인을 내려다보는 것에 이유를 다지지 않듯.
노래를 들은 이들의 심상은 평온해지리라. 하지만 소녀는 그런 효과를 기대하고 부르는 것조차 아니다.

깊은 밤의 어딘가.
별은 노래하고
대지는 여전히 침묵했다.

(툭하고 악몽이 독백 투척)

패치가 마음에 안들어서 드러눕고왔어요~(흐느적

[사서주 위에 사신이 눕히기]

(사신이 꼬옥 껴안기!)

끄으으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많이 자는거여 왜

악몽이다
놀이터 가면... 들어줄 친구 있을거야 ㅠ

사하사하

이걸로 사서주는

사사서신 주가 되었다(아무말

(혼란)
무슨일이

사신이를 꼬옥 안은 것으로

합체한거야(로봇풍

합체변신로봇이 됐잖아

그러니 데이브주에게 악몽이 인형을 줍니다(슥

악몽이 인형 꼭그랑ㅇ

이걸로 뎁주는

데이브와 주종 관계가 역전됬습니다(두둥

어째서어어어

인형에

버튼을 숨겨놨지

설마
안돼애애ㅏ아아아아아

이제

데이브주가 초톡방하는거야(찡긋

넛하

>>961 (혼란)
(공포)

뭐? 뎁주가 부레주 해준다고?

>>964 아니요

그렇습니다.

뎁주는 지금부터 부레주입니다)두둥

고마워 뎁주!
우선 심플하게 간단한 이벤트 10개만 짜줘(야쿠자풍)

어째서oO(어째서)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짤)

하하

나가는 길은 홀로 굿즈로 봉쇄해뇠지

크읏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전부 주세요

뎁주가 이벤트 10개 짜준대

으아악 아니야

동네 사람들! 우리 부레주가 뎁주레요!(고레고레)

wasted

그러니

모르가나주 소환

뭐시여

진짜로 소환됐어

내일

모르가나 메모 주세요(억지

진짜로 소환됐어

꺼리가 생각나면 주도록 하겠다(당당)

야식먹고싶다!!

생각해보니 오르가나 오답노트도 다시 연재해야 하는데

큰 소리로 말하지마!! 더 먹고 싶어지잖아!!

아무튼 모하모하

배...고파...

(대충 모르주가 지금 먹고있는 곱창사진)

사악하다

칭찬 고마워ㅎ(넛케풍)

캐오일치가 됐어(?

Is this a real life... . .
Is this a fantasy........ .....

어도비가 응답하지 않습니다를 바라보고잇고요..
바라보고잇내요......

to... 박주

롭톰브금좋네요....
게임을 안해서 어디에 나오는 브금인지는 모름...

드랍더뷔트:뭐임뭐임 방송이 시작됬네
최고다홀로짱:우.유.빛.깔.홀.로.쨩

"홀하~ 여러분의 미소녀 라이버 홀로짱이에요!"

우와앙:우와아아아아아아앙
최고다홀로짱:눈나 나 죽어!!
드랍더뷔트:5252 믿고있었다구
점심나가서먹을거가테: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정신나갈것같애

점심나가서먹을거가테 님이 추방됬습니다

"착한 홀수들은 도배하지 않는거에요!"

단수:물론이죠 도배하는 놈들은 하수임 ㅎ
하수:뭐야 나 도배 안해요

"그럼 오늘 컨텐츠는 유명한 겜이죠? 어몽어스 10입니다!"

상수러움:어몽어스 10이라면 가상 현실겜이짆아 5252!
5252:!!
홀로짱최고다:ㄹㅇㅋㅋ 갓겜이자너
드랍더뷔트:아 ㅋㅋ 홀로짱 잡으러 간다 ㅋㅋ
최고다홀로짱:홀로짱! 홀로짱!

"그럼 접속할게요~"

촤라락 화면이 바뀐다.

큭 몰레 홀로 독백을 던지려던 계획이 실패라니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를 도네한다

무료도네(???

돌리랑

도
트가

제일

조
아

그거 홀로네 시데엔 유물이야(두둥

oO(생각해보니 그렇군)

어몽어스 10... 가상현실 임포스터 푹찍이라니 공포게이밍 되겠어

천냠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