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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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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뇌 속의 다크써클 픽크루 아카이브☆

다들 픽크루 모음집 하나씩은 갖고있었구나

이것도 꽤 유용하니 다들 만들어오시지(철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vbru_jY0P1sXisNGfHK5OmD4kFmJUX39Mzst59P6vA/edit?usp=drivesdk

(먹힘)

1000 못 먹었어
1000 못 먹었어

situplay>1596241644>999 놀랍게도 그것은 스포일러입니다

situplay>1596241644>1000 (앞절하고 뒷절의 연결고리가 대체)

situplay>1596241644>1001 햝짝햝짝햝짝햝짝
햝짝

모하
픽크루가 쏟아진다

>>4 (울먹

미하

당신의 점심은... 맥도날드군요(>

으아악(핥아짐)

가주를 먹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카니발리즘이

멍주를 먹었습니다

상태이상: 맹독

이것이 연쇄

서로를 핥고 먹는 광기의 오너방

...........................(죽은 자는 말이 없G)

이렇게 모두... 하나가 되었다(저그풍)

우리는 모두 하나야

신경삭을 잘라내야 한다

신성한 칼라가...!

명왕결계파

펠하

크아악

내가 시필리티카 만들때썼던 픽크루가 꽁지머리 파츠 있긴하던데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

멍한 기분...

(모브 열심히 작성중...)
(멍한 기분 222)

>>23 어떤 모브인지 궁금해요

"받아라. 이것이 나의 오의"

"뭐..뭐라고?!"

"끝나지 않는 강의!"

"크아아아아악"

-가주를 보며 떠오른 뻘망상-

뻘소리)이번 신규 유희왕 카드가 해당 작품 팬이라면 뽕맛이 너무 죽여줘서 하이-텐션의 사신주가 오랜만에 나타난 것이다.

하이텐션 사하~

팤하

그래서
소재가 3개 충전됬다 빠라밤

>>24 그냥 L사의 흔한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이상한 직원이에요!
사~하

뭣 사신주가 독백 3개를 써준다고(난청)

>>29 흔한 직원이었군요(끄으덕)

으ㅡ어어어윽

"뭐해?"

"강의를 듣고 있어."

"강의를 왜 들어?"

"살의를 충전하려고."

"살의를 왜 충전해?"

"널 죽일 준비야."

"나를 죽일 준비를 왜 해?"

"너를 죽이고 싶으니까."

"날 왜 죽이고 싶은 거야?"

"네가 짜증나서."

"내가 왜 짜증나?"

"네가 자꾸 쓸데없는 걸 묻잖아."

"난 왜 자꾸 쓸데없는 걸 묻는 건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 **!"

"왜 몰라? 바-보."

죽어가는 코하

무언가의 독백이다

내가 썼지만 얄밉다.

그냥 심심해서 써재낀 글. ㅇ주의 캐릭터는 단 한 명도 안 들어가 있다고 한다.

>>30 뭐? 내가 3개 쓰면 팤주는 자기 캐릭터 독백 다 각자 하나씩 써 준다고

>>37 제 캐릭터가 7마리쯤 있는데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소워 신캐 고민중인데.. 차분한 늑대 느낌을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사서주가 늑대삘나는 캐릭을 굴려본적 없다
같이 커뮤 뛴 사람들한테 무슨동물 생각나냐고 물어봤을때 10에 9는 고양이라고 답한 캐릭은 굴려본적 있지만

컨셉을.. 바꿔야하나....

소워라

어떤 감정의 신캐인가요

예전에 쓰던 캐를 요리조리 수정할거라..!
소울워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차분한 늑대라면

"냉정의 소울워커"라거나

"차분의 소울워커"라거나

"비정의 소울워커"인건가[뒹굴]

아니면

그냥 소울워커인줄 알았어? 데자이어 워커도 아닌 그냥 소울정크였습니다!

라거나.

이제 바다코끼리 느낌의 캐릭터를 굴려보세요

그리고

대충 30분동안 잡담방이 시간이 멈췄다

그리고 또 20분간(생략)

한시간 남았다...

오늘 열심히 산 것 같지만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나는 강의 내용을 1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명 똑같이 따라했는데 왜 나는 안 되는가
이건 알파고의 농간이 틀림없다
러다이트 운동이 시급하다

러다이트를 하면...상판을 못 하잖아(아무말

러다이트 운동을 하면... 더 시티가

러다이트운동을 하면.. 내가

가주
AI였구나(?

가C주 AI였어?????????????

>>53 (하파)

얘기 안했었나

인간은 죽고 우리가 세계를 지배할것이다

가주 울트론이구나

대단하네

퇴근까지.. 아직도..40분이나..남았어.................

톡벤져스: 에이지 오브 가트론

가주가 범인이었구나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 거야...!!!

내가 진정으로 부수고 싶던건 이 썩어빠진 세상이었어...(파스스

세상은 부수지도 못하고 부서지고 있잖아

이것이 당신이 벌인 러다이트 운동의 대가다

강의가 가주를 물리치고 세상을 지켜낸 거에요

러다이트 운동은 제가 벌였는데 왜 세상을 지킨 건 강의인가요
이의있소!

강의가 박주까지 물리치고 공을 가로챘다

.dice 1 9. = 6

다갓 진짜 레벨란테 사랑해

갑자기 박주에게 떠오른 질문

1. 사냥꾼들에게 비스트를 탐지할 수 있는 물건이 있나요
2. 더시티 밖의 사람들은 행성을 탐사할 때 중력 생성 장치같은 걸로 돌아다닐까요

12th Sitry. 마음에 드는 사람을 꼬드기는 방식..
지금 시간 되니? 좋은 곳에서 이야기 하지 않을래? -> 수락하면 분위기 좋은 주점 가서 술 마시면서 호감 쌓기 시도->아쉬우면 번호 교환 하고 종종 만남을 가짐->운이 나쁘면 어장 성공☆

여성은 그냥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든 모브이며 이번 픽크루 이외에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D

https://picrew.me/image_maker/302160

>>70 1. 사실 그런 자잘기능들은 오너 마음이라() 있긴 있는데 너무 좋은 성능은 곤란할듯
(ex: 가까운 곳에 '비스트가 있다'는 가능하지만 어떤 비스트가 있다/먼 곳 비스트 탐지는 x)
2. 더 시티 밖의 사람은.... 어... 자율적으로 설정해주세요 이것도 오너맘임

저 모브는 나야
후 이런식으로 내 모습을 들키게 되다니

가C주가 어장에 걸리길 자청하시다니.

근데 더 시티 밖의 사람이 너무 잘 살면.. 그것도 곤란혀요 :3
더 시티 밖의 삶은 매우 팍팍혀

시트리는 짱이야

멀리서부터 보이는 광경에 마리 제인은 작게 워후, 같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늘 그렇듯 더없이 태평한 얼굴이었다. “저래서 굳이 너랑 같이 가라고 했구나.” 그들 앞에 펼쳐진 것은 더 이상 설원이 아니었다. 지옥이 실존한다면 분명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불에 휩싸여있었다. 아직은 멀리 떨어진 광경임에도 이 정도로 잘 보인다는 것은, “...이 정도면 A급이 아니라 S급은 되지 않아?” 폭주가 어마어마한 규모라는 소리다.

“먼저 저희가 해야할 일들을 되짚어보죠. 하나, 연구소에 남아있는 생존자를 주여서라도 남은 자료를 탈취해올 것. 단, 살인의 최후의 수단이고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합니다.”

“둘, 저 난리를 치고 있는 멍멍이를 곱게 제압해서 데려온다. 사살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일 것, 상부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음. 걱정말라구, 하도 들어서 귀에 못박힐 정도야, 이그나이트."
툴툴거리는 목소리에도 이그나이트는 그를 무시하고 제 장비들을 손질하였다.

"한 번 더 확인해서 나쁠 것도 없잖습니까, 연구소 구조는 보셨습니까?"
단지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답해올 뿐이었다.

"당-연히 봤지. 그거 하나 못 외울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나이트?"

"당신의 능력을 제가 의심할리가 있겠습니까."

"뭐, 나도 그냥 물어본 거라구."

때마침 기계음이 기체 안을 울렸다.
[목적지에 도달하였습니다. 착륙 준비 중, 준비 중.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요원.]
아니, 그렇게 때마침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나?

"뭐, 여기서? 겁나게 멀잖아! 저기까지, 오...그래. 그래서 비싸디 비싼 무인비행정을 굳이 준비해준 거구나."
짜증을 부리려던 목소리는 드물게 점차 낮아지더니, 종래에는 허, 하며 헛웃음을 내뱉었다. 그래, 그냥 저 비싼 것을 덜렁 내어줄리가 없었다. 자칫 잘못하면 파괴될지도 모르니. 그럼에도 굳이굳이 저거를 내어줬다는 말은...

정정, S급 정도가 아니라 규격외일 것이다.
우리 개새끼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만들기 힘들고 가치가 큰지 아는가? 능력자, 그것도 각각 B급 이상, 고아 혹은 행방불명으로 만들어진 자. 그동안 우리를 훈련시키고 먹이고 재우며, -물론 아닐 때도 있지만- 든 값이 얼마인 줄 아는가? 그 중에서도 선뱔된 이가, 지금 남아있는 것이었다.

우리 정도로 해결을 못하면 답이 없으니 더 보내지는 않겠다는 이야기겠지. 어차피 B급 따위가 따라붙어봤자 우리에게는 짐이다.

"자기야-,"

"아니, ______. 아무래도-, 오랜만에 우리도 좀 날뛰어야 하는 모양이야."

크아아아아아 시트리

더시티 밖의 사람들보단 따로 행성을 걸어다닐 수 있는 장치가 있나...? 싶어서요!
더시티 밖의 사람들을 모브로 낼 생각은 아직 없어요

진짜...안 써진다.........이래서 내가 전투가 싫어요........(이렇게 말해도 아직 쓰지도 않음)

그러고보니 먼 곳의 비스트를 장치가 없는거면... 사냥꾼들은 진짜 비스트 발견할 때까지 말 그대로 뺑이치는 건가요

전투의 조짐이다(팝콘준비

전 투 좋 아

>>80 진짜 사냥꾼도 ㄹㅇ 사냥감 발견할 때까지 뺑이치니까()
대신 덫 설치는 종종 합니다

내가 왜 저딴 애들을 냈지
아니야 물론 저 세계관도 사랑스럽고 애들도 좋은데 누가 독백만 좀 대신 써주면 더 사랑스러울 거ㅛ같다....(드러누움)

그럼 사냥꾼들은 현실의 사냥꾼들처럼 무작정 비스트를 찾는 건가요? 비스트에게 발자국이나 배설물이 있을리도 없으니...

>>84 Yes
비스트 탐지 가능하단 설정이면 비스트 멸종할까봐

까임캐 목적이었는데 많이 사랑받아서 놀랍네요 시트리

허어억 시트리
허어억

마리제인!!
날뛴다!!!!!!
(뚜근두근두근두근)

>>85 (납-득)

나 이거보고 루나시 떠올라서 울엇어

(o0o)

(으아아아)

;-;

송이 아직 독수리 삼촌이 시어도어인 거 모르지 참(

시도유타 송이랑 만났을 때 통성명 했었나? (침침

오프라인에서는 안... 했을걸 아마(침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저는 수업 다녀옵니다아

팤-바

팤바

강의 반쯤 들었는데 수강진도가 저장안돼서 처음부터 듣고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세상에 그런 안타까운일이

>>100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강의가 나빴다

하하하. 하하하. 윾

미하

미주가
죽었어?

앆!!!!

펠하

우리 스레 사람들이 단말마를 내뱉고 있다
유행인가(유행인가)(맞나봐)

던파가 불타고있어
gm이 슈퍼계정 만든 의혹터져서

>>107

ㅔ

댕주의 영상으로 인해 잠기운(과거형)이 되었다
댕하!

유행이었군

댕주 꽁지머리 링크 한거보셧슈

>>21
!

지금 보았습니다
구현 시도해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많이 안 바쁘시면 질문 몇 개 드려도 괜찮을까요

잠깐... 자고 온다
톡바

뎁바뎁바

앆

ㅇ하
ㅇ바

>>89 자고와서...지금 봤는데.......진짜....울어요........

뭔가 플러스로 더 이야기하자면 루나시는 본인 차원 사람들이 진심으로 소중하다기보다는 아마 그거겠죠, 이렇게라도 쓸모있어지고 싶다+나는 선해야한다는 강박+어릴적부터 있었던 일의 죄책감으로 생긴 구해야한다는 생각 등등? 생존본능이 망가진 거...는 맞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톡-하
학원 있는 줄 알고 집 나섰다가 요일을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만 루프주 등장입니다(적당)

루하루하
운동했다고 생각합시다

지금 와서 묻기도 애매하지만 시트리가 추근덕거리는 게 싫으신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오히려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어는 다이죠부합니다 오케이예여

해주십쇼 질문

>>122 혹시 이런 애 안 좋아하는 분이 계실까봐.. 감사합니다 XD

XD

치근덕 아주 조아합니다(방긋

>>124

1. 테라피스가 되기 전부터 가졌던 신체적 장애는 변신을 통해 보완할 수가 있나요, 아니면 변신으로도 메꿀 수 없나요?
2. 테라피스가 전투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참가하지 않으려 할 경우 불이익 등이 있나요?
3. 태라피 디바이스로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한가요?
4. 감정 소모가 다 이루어지기 전에 만 19세를 넘어 폐인이 되지 않고 은퇴를 한 경우가 있나요?
5. 소멸된 감정과 큰 연관이 있는 가치관은 어떻게 변화하나요, 무조건 감정의 소실과 함께 가치관이 변화하나요 아니면 변화 속도가 같지 않을 수 있나요?

치근치근

아 그리고 또... 테라피스의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이 있다면 협회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1. 됩니다. 지원사유중 퍼센테이지로 높은편입니다.
2. 정해진 할당량이 존재하고 불이행시에는 생명수당 미지급 및 장기간 미이행시 집중심리상담과 징계가 있을수있습니다.
3. 일반적인 흉기랑 같습니다. 그래서 엄격하게 생산 및 사용이 통제됩니다.
4. 없습니다. 일을 그만두는건 감정 소실이후의 은퇴만 가능합니다.
5. 소실하며 서서히 가치관도 같이 변합니다.

조용해서 아무 짤

>>130은 못 보시고 가셨나 :3c 답변 감사합니다 펠주

중 년 조 아

박주 아기오타쿠엿을때는 강경중년파였는데 추억 새록새록

저 짤대로라면 넛케주가 하와와 여고생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랑댕이 볼 잡아당겨보고싶다!(뜬금

>>135 (?냥짤)

랑댕이에게 강앨쥐귀 생기는거 보고싶다

>>135 이미 기정사실 아녔어요?(?

>>136 파이퍼가 당긴다면 눈으로는 욕할 테지만 일단 피하지는 않을 겁니다 0.<)

>>138 저도요

>>130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있다는게
얘네가 통제를 완전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일단 테라피스가 공식적으로 여자아이들 쓰는건 확실하기때문에 그런부분에서도 이미 지적이 큰편이고

Q&A했던부분이랑 의문남는부분좀 위키에서 고쳐야하는데

(당긴다)
(반드시당긴다)
(씽남!)

랑댕이 볼 감촉 말랑딱딱 하나 둘 셋

일단 테라피스가 소모하는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에 한할것이고
이드가 폭발하는 감정은 부정적 감정에 한하는 대신 잃는것을 부정적 감정과 반대대는 긍정적 감정으로 대응시키려고하는데

>>144 복숭아가 물복이듯이 뺨도 말랑

>>145 아 앗 헉 엇 악 헉
확인했습니다

>>146 말랑볼은 ㅇㅈ이지만 말랑복숭은 용서할 수 업ㅅ다

절 대 딱 복 해

일단 테라피스 관련으로 근거없는 비난하면 법상으로 저촉이될거에요
팩트로 후려치거나 소문내면 대응못하지만

물복파 사형

으 딱복 노맛 ㅡㅡ 촉촉한 물복이 진리인데

사실적시명예훼손이 없는 세계구나(?

딱 복 조 아

나도 세계관 하나 갖고 싶다.....

지금 딱복 비난하셨나요?
Ppt 땄습니다 발표하세요

ppap로 저장했습니다

저는 달달한 거면 딱복이든 물복이든 좋아요*^^*

아 당연히 물복 아닙니까(불쑥

탕평채가 주식인 편

아 곈오여도 물복은 용서못해
민초는 용서해도 물복은 안돼

복숭아...맛 요플레가 좋습니다

>>157 알두인도 물복파해버려(????)

>>158 이건 개화파

>>159 채셔 딱복판데요

복숭아...맛 2%가 좋아요

싸워라 싸워라

아이스티 복숭아맛 좋아

복숭아맛 아이스크림이 좋은데

>>160 해적이랑 유클리드도 물복이래(급기야

>>164 그래도 지구는 돈다

물복...맛있는데...(소심한 주장)

딱복파가 열세라니 크윽

하하 딱복파여 이게 현실이다

>>168

(사망

자고 일어나니 죽었어

oO(뎁하)

하와와 여고생쟝 등장

(루프주가 독백 대신 써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것을 들었다)

(대신 써줄까)(긁적)

술하사하~

뎁하
넛하
사하

그으래도...일단 중요한 파트기도 하고....인물 감정선 나오기도 하느 부분이라서 전투라는 느낌 대신에 거의 심리 독백처럼 되어버려도 뭐라도 끼적여보려고요.....

슬슬 더블블랙의 맛이 기억나지 않아
거리두기 안하는놈들 전원 가만두지 않을거다

Q&A를 설정속에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톡하
파카 루하 사하 펠하 넛하 미하 박하

댕하 가하

박주가 바깥에 나가지 않은 D+ 날짜가 드디아 잠복기만큼의 날짜를 돌파했어
난.. 자체 코로나 청정인이다

새로운 사람들 다들 하이

톡-하

한... 30분만 오너방에 눌어붙어있다가 난입해야지
완벽한 계획이야

밖에 안나간다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찐 집구석인간이라 집앞 5분거리 편의점도 외출로 친다

>>181 평범한 코로나 시대의 사람이군

오너방에 눌러붙어서
무엇을 할까요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연 게... 택배를 받을 때 뿐이군

나는 이시국에 바깥약속이 잡혀버림

밖에 안나간다
진짜로 2~3분 거리의 편의점 아니면...외출이지 않을까요

학원이랑 병원도 외출로 쳐주시나요

외출복을 입으면 외출이 아닐까(대충)

뭔가... 뭔가 썰을 내놓아라 다들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면 외출이지

복도 밖으로 나가면 외출이다

코로나 잠복기가 최대 14일이구나
나는 박주가 아예 코로나사태 터지고나서 한번도 안나갔단뜻인줄알고 큭 집구석인간 패배다 라고 생각했어

>>193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거의 2020년 내내 안 나간거잖아
그 수준이면 코로나는 이용당했다

☆코로나는 이용당했다☆

애초에 나는.. 병원가야해서 강제로 꾸준히 외출해야하지만
다들 건강을 소중히 대해줘 작고 여린 아이야

>>코로나는 이용당했다<<

>>196 뭐야 잘 챙겨요

저는 잘 챙겼어요
근데
근데

나도 물리치료 받고 약도 타야하는데 큰일났다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의사쌤이.. 날.. 한심한 눈으로 볼거야
다들 잠을 제때 자도록 해

(무덤에서 기어나오기

썰... 유클리드는 중갑에 그레이트소드 들고있는 중갑전사라네요
롤에서 가렌 모티브로 따온거 맞음(?

저 근데 둘에 수많은 것이 담겨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었습니다

유붕이구나

진짜로 여기서 건강팔면 잘팔릴거야

>>196 건강... 실종신고는 해뒀는데

>>200 가렌이였냐고

그러므로 한밤의 노래 추천
뭔가....전에 언제 한 번 썼던 루나시 이프 루트같은 거 있었는데 그거 얼핏 들었었던 이 노래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좋으니, 화려한 거짓말이라도 사랑한다 말해줘.

>>200 유클리드 너구리한테 약한 편인가요?

>>206 이거 그 진단으로 나온거 기반으로 쓴 그거잔아

건강이요....
어
나름 겉은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비스트로 티모가 나오는 거구나

건강은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지
당신은 술꾼이니까 건강 팔지말고 챙겨둬

>>205 (끄덕)
그래서 기술도...비슷함

>>206 (으아악

>>207 너구리는 모르겠고 오소리는 극혐합니다

>>당신은 술꾼이니까 건강 팔지말고 챙겨둬<<

뭔가 굉장히 넛케씨큐같은 대화

^오^

☆당신은 술꾼이니까 건강 팔지말고 챙겨둬☆
☆뭔가 굉장히 넛케씨큐같은 대화☆

다들 비타민을 잘 챙겨먹도록 해....
특히 철분제도 잘 먹어둬.. 비타민 D랑 B도 잘 먹어...

^오^

레몬 주스께서 날 비타민의 길로 인도하신다!!

맞아 박주가 예전에 비타민 D먹으면 술먹어도 된다고 했어

비타민은
그으래도
잘 챙겨먹고 있ㄴ느 편입니다

>>218 낮술의 이유를 찾음

>>218 D가 아니라 B야 이 사람아

>>214 >>217 유클리드 : (반으로 죽이겠다)

>>218 ?! 진짜요?

그리고 근육운동 꾸준히해
체중 줄이는것보다 근육량 늘리는게 중요혀

그리고 낮술해도 된단 이야기가 아니었는데요 ^p^

건강 걱정과 음주 이야기가 혼재하는 우리 톡방
평범하군

>>222 유클리드 실명 안당하나요?

>>223 뎁주주가 근육 늘리는 독백 써줄거야(뒹굴

D가 아니라 B였구나

근육... 만들어야 하는데........

맞아
코어근 운동을 하도록 해
아저씨 허리 서요? 에서 그래 선다 고오얀놈 까앙은 할 줄 알아야 하니까...

난 못해

>>226 실명당해서 공격이 빗나가는지라 오소리를 극혐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오너들은... 핸드폰 새벽에 오래 붙들고 있으면 잠 안온다

생각해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군

>> 아저씨 허리 서요? 에서 그래 선다 고오얀놈 까앙은 할 줄 알아야 하니까 <<

>>231 그거는 해야할 일이 있어서 어차피 컴퓨터 붙잡고 앉아있어야한다고요
억울해

>>231 난 왜...기절하는 거지

썰을 풀어야하는데
뭐풀지

☆그래 선다 고오얀놈 까앙☆

하긴 건강해야 술을 먹지(끄덕)

>>230 ^오^

>>233 (코난짤)
>>234 그건 이미 피곤해서(??

>>아저씨 허리 서요? 에서 그래 선다 고오얀놈 까앙은 할 줄 알아야 하니까<<

술을 먹기 위해 건강을 챙기다니 모순적이다

술이 나쁘니 먹어서 없애자랑 비슷한 논리군

기절하는건 몸이 자체 셧다운하는거라고 컴퓨터로 따지면 갑자기 애가 픽 꺼지는거야

당신의 몸 블루스크린으로 대체되었다

>>237 유클 : (대충 하늘에서 내리꽂히는 거대한 플라즈마 검)

강의 대충 듣고 있는데 갑자기 CQ가 들려서 뭔가 보니까 CPU였어

>>238 >>241 그런 거엿어

맞아.... 그거 자주 일어나면 건강 적신호라고

>>몸이 자체 셧다운하는거<<
뼈맞았다

>>244 >>CPU<<

씨큐가 컴퓨터에

청소년기의 수면장애
대부분 평생간다 <- 괴담같지만 진짜..

☆CPU☆

>>246 어쩐지 한 네댓번 기절하면 입병나드라...

씨큐가 강의에

에이 설마 수면장애를 걸릴까요(플래그)

우리 스레 명물은 사실 코난짤이 아니었을지

이드 설정에서 테라피스에 의해 치료가 된 인간은 원래대로 돌아오나 발산했던 부정적 감정과 상반되는 긍정적 감정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는 소실 상태가 된다. 라는 부분으로 정정되었고

특정 감정-> 부정적 감정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보험적용 11만원

>>254 (박수!

우리 스레 명물은 코난짤과 도자기짤이죠

둘 다 뎁주가 쓰는 걸 보면 뎁주도 명물인게 틀림없음

>>254 이드가 나빴다(이드가 나빴다

어째서

건강 안챙기면말이지
나중에 멀쩡하다 갑자기 픽 죽을수도 있고
역으로 건강은 망한채 빌빌대면서 "죽...여...줘..."하며 유병장수할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왕 살거 건강하게 살자

픽

>>죽...여...줘...<<

여기에 난 이미 틀렸어 먼저 가를 얹어보자

짤기자도의 아코주다
아하

이게뭐야

적성자들은 테라피스의 협회에 의해 신상과 생활상의 보호를 받으며, 주로 테라피스는 자원제로 이루어진다.
강제적인 징용은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 도시에 3명내지 4명정도는 테라피스를 자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원의 사유는 개인적인 복수나, 신체적 결손이 있는 경우, 금전적 문제 등이 대다수다.

☆짤기자도의 아코주☆

여어 히사시부리

>>260 (설득력이 있어

아하~

>>264 우와 데칼코마니

자원 사유의 추가.

도자기짤들 사이에 낀 가주다

>>265 아포칼립스가 아니지만 사회상이 암울해요

>>264 이게 x축 대칭인가 뭔가 하는 그거지

세계관썰.. 좋아
(두근)

아-하
건강은 이미..망한 것이 아닐런지요

테라피스 협회부분에는 다만 완전한 테라피스에 대한 여론의 통제는 법적인 소지가 없다면 불가능하다.라는 문장을 추가합니다.

기자들
테라피스들을 괴롭히면 용서하지 않겠다

포기하지마!!!!아직 가망이 있을때 챙겨줘!!!!

오랭만이네여. 모두 안뇽

https://picrew.me/image_maker/240768/complete?cd=6MHzpmjHLf
프레이어

'나, 지켜야할것이 있어'눈의 캐가 할법한 대사가

아니야 10대때 건강은 수복할 수 있어

아하

프렛쟝
예뻐

아-하

10대가 아니라서 안되는거구나 (코쓱)

https://picrew.me/image_maker/7099/complete?cd=8A60o0PtV2
마블이가 치마를 입을진 모르겠지만
대충 옷을 치마로 만드는 비스트 있었다고 치자

프렛쟝 프리티

비스트 칭찬해

☆옷을 치마로 만드는 비스트☆

☆옷을 치마로 만드는 비스트☆

예쁘다 예쁘다

비스트가 뭘 좀 안다

>>옷을 치마로 만드는 비스트<<

>>277 크
아
앗(정화당함)

감사합니다 비스트

비스트를 빌런빔처럼 써먹어도 좋아
아 ㅡ앗 성별을 반전시켜버리는 비스트다ㅡ!!
아 ㅡ앗 성격을 반전시켜버리는 비스트다ㅡ!!
아 ㅡ앗 고양이귀를 달아버리는 비스트다ㅡ!!

와중에 마블이 아름다워

>>아 ㅡ앗 성별을 반전시켜버리는 비스트다ㅡ!!
아 ㅡ앗 성격을 반전시켜버리는 비스트다ㅡ!!
아 ㅡ앗 고양이귀를 달아버리는 비스트다ㅡ!!<<

12th Sitry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윙크 날리면서 미팅 상대들 칭찬하고 막 재미있는 말도 하면서 다 꼬드김.

#자캐는_사랑한다는_말에_면역이_있는_편_없는_편
의외로 없습니다. 자기가 내뱉는 거랑 너무 느낌이 딴판이라서 벙찐달까.. 동공지진 날 것 같아요.

https://picrew.me/image_maker/7099/complete?cd=c8BUwl5NrK
리테

>>292
좋은데?(좋은데?)

만약에 적성자가 신체적 결손이 있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응하는 인공 신체가 변신의 일부로서 적용한다. 그렇기에 이것이 신체적 결손자가 테라피스로 자원하는 이유중 하나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팤주는 롤 한판만 하구 오겠다

얼추 Q&A받았던 부분 설정보완은 했는데 재검토를 하는걸로..

팤바

댄거같다

.dice 1 2. = 1

ㅇㅋ 오랫만에 본캐간다

본캐가 누군가요.

.dice 1 8. = 5

넛케주니까 넛케요

파바

>>294 뭐야 갭 귀여워요

싫어요ㅠ .dice 1 7. = 4

하 라이엇 포지션 왜 이렇게 주냐 으으으으(스트레스)

본스레에서 밍기적거리다 다시 사라져야지

https://picrew.me/image_maker/86517/complete?cd=yS8COABTKl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86517/complete?cd=rUDbCWcHL4
그리고 어
좀 더 젊었을 적 미네르바(아마도)

또 Q&A있으면 언제든 찔러주십셔

미인들
크아아아아아ㅏㅅ

넛케랑 랜선짠 하러 가볼까

아닙니다 말하는 상어라도 시민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합니다

>>313 아 맞다 해적이도 그런 케이스로 사칭하는 거였지

유클리드가 멍청했던 걸로 합시다

그 와중에 루나시 픽크루가아ㅏ

아 맞아 축제 일상 이어야하는데..

>>315 천천히 원하실 때 주십쇼

자꾸 까먹어서 히잉..

축제 일상은 급한 건 아니니까...천천히 돌립시다

리테 약간 늘 이런느낌

리테다
리테잖아

그러고보니 사냥꾼의 탈인간급 신체능력은 버려진도시에선 어느정도 적용되려나
리테는 변이체지만 ☆

>>319 리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강한 인간판정입니다 땅땅☆

리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이는... 제인 톡 보고 움찔거리고 있다고 한다(?

록카노 츠유..맛있어요

더시티랑 테라피 로스트 크로스오버되도 위화감 없을느낌

리테가.... 자기 변이체인데도 변이체는 반드시 사냥한다는 듯한 말 할 때마다 짜릿해...

>>326 (글고보니

나도
짜-릿

넛케 아저씨 철벽이 엄청나... 친해질 수 없어...

통 하

박하!

bgm: https://youtu.be/F4dctjz3tUk

선 넘기

제 아들이 한창 순찰을 나가거나, 장을 보고 오거나, 아무튼 임시 숙소로부터 잠깐 외출을 나가는 일이 생기자 그 보호자는, 베테랑은 다른 베테랑 하나를 불렀다. 집주인은 그 임시숙소라는 말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아들이 모든 일이 끝나면 둥지 틀 것을 약속하였으니까. 아무튼, 그가 자리를 비운 틈에 임시 숙소라고 쓰고 트레이 가의 집이라고 읽는 건물에 레드스틸 사의 주인이 들어섰다.

“…올리비아, 너가 이렇게 골 때리는 생각을 할 줄이야.”

부를 때 이미 그녀는 무엇을 할 지 전부 알려 주었다. 문자 안에 알차게 적힌 사항들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우드가 온 이유는, 이것이 퍽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 같기 때문이다.

“같은 생각 해서 찬성한 거 아니었어?”
“…좋아, 일단 피켓부터 만들까. 아니면?”

-

시위 현장은 어둡지 않았다. 아직 보랏빛 하늘이 오지도 않은 오후였다. 노을이 슬슬 제 색깔을 내려 준비중이었고, 바람은 이에 맞춰 서서히 선선함을 더하는 중이었다. 첫 낙엽이 바람에 굴러오는 듯도 하였다. 저 낙엽에 언젠가의 아이들은 농담따먹기를 하며 깔깔 웃었겠지, 이제는 아니야. 횃불들과 양초들만큼이나 피켓들은 많았다. 낙엽 하나에 눈길 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그 낙엽이 시위 현장 근처의 어린 아이에게 톡, 닿았을 때, 아이가 짧은 팔로 허우적거릴 때, 다정한 왼손이 그걸 치워주면서 괜찮니?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 아이는 서늘한 바람에 살짝 빨개진 볼을 우물거리다가 끄덕이며 제 부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참 다정하다, 레드우드는 걸음을 갑작스럽게 틀은 친우를 바라보았다.

“진짜로 괜찮겠나.”
“…버니가 있는 곳인 건 알지만.”
“제일 위험해질 수도 있어.”
“예상 못 한 한수 정도는 둬 줘야 하지 않겠어? 우리 아들들이 고생하는데.”

아예 상황 자체를 종결시키려고 하는군. 연륜 서린 눈이 보호자를 본다.

“…질문 차단은 어떻게, 괜찮겠나.”
“너 하는 거 보고 따라하지 뭐!”

쾌활함 속에 분명히도 쓰다쓴 웃음을 본 것 같은데. 그녀의 아들 둘 중 하나는 분명히 날개를 잃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는 명확했고, 피로써의 그녀의 아들이었지. 그녀는, 스스로 날개를 꺾으러 가는 기분일 것이다.
시어도어 레드우드는, 그는 버나드 트레이를 그다지 전담하지 않았다. 저가 제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였다. 때문에 속이 뒤틀어진다면 저 우두머리인 데우스라는 녀석 때문에 뒤틀어졌겠지. 무얼 의미하느냐, 현재 그로서는 제 친우의 속을 쉽게 파악할 수가 없다는 말이었다.

-

‘혹시 은퇴한 히어로 분들 아니세요?’
‘맞습니다.’
‘시위 현장엔 무슨 일로?’
‘상황을 보니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전 동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러 왔지요.’
‘다른 은퇴한 동료들도 보고 있으면 좋을 텐데.’
‘그 친구들도 뜻은 다 알 거야.’
‘시민들의 목소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음.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게 아닐까 합니다. 전문적인 정치학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 땐 말이죠.’
‘히어로들은 언제나 시민의 편이어야죠. 그걸 위반한 이상, 은퇴했어도 쓴소리를 하고 싶네요.’
‘…실례지만 올리비아 트레이 씨가 아닌지? 아드님이 현직 히어로 활동을 하는데도 말입니까?’
‘잘못되었다는 걸 제가 여기 서 있다는 걸로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오. 부디 닿길 바랍니다. 두 분의 말이 모쪼록 닿았으면 좋겠네요.’

-

조용한 트레이 가의 식탁에, 혼자 앉아 있는 청년은, TV를 틀고 홀로 가벼운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헛기침을 심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가 체했느냐고 한다면 고개를 격하게 끄덕거릴 콜록거림이었다.

-

“아니, 나 좀 봐봐요. 무슨, 누구 제안이에요?”
“내 제안이란다, 우리 파랑새야!”
“…돌겠네 진짜!”
“왜 그러니?”
“그 놈이 자극돼서 판단이고 나발이고 놔 버리면 어떡해요.”
“만나고 왔구나.”
“…아 제기랄.”
“나는, 내 아들이… 내 신념을 부정해도 괜찮아.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 정도는,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단다.”
“…있었어.”

“…올리비아, 저녁 아직 안 먹었죠.”

붉은 머리의 남자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오늘 장을 보고 온 결과물들이 수두룩했다. 엄마, 올리비아, 흔들릴 때가 제일 무서운 걸, 그리고 걔나 나나 흔들렸는 걸. 괜찮을 거야, 그렇지? 그는 올리비아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익숙한 상황이라는 듯이 따라들어갔다.

음, 나는 무시당했군, 하는 레드우드는 그저 식탁에 앉아있었다.

-

자신의 어머니가 시위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란. 데우스는 그럴수록 저를 더 압박하려 하였다. 버나드는 요즘 들어 숨을 제대로 쉰 적이 있었는지 헷갈렸다. 저번에는 제 형제였고, 이번에는 제 어머니였다.
그래, 그도 알고 있었다. 잘 알고 있었다. 노크 소리가 들렸고, 그 앞에는 브룸스틱이, 확실히 마음을 정한 사람이 있었다.


----------

모브 설명
버나드 트레이: 애칭 버니. 올리비아의 친아들, 신더와 어쩌다 형제가 된 이. 현직 히어로.
올리비아: 올리비아 트레이. 은퇴한 전직 히어로. 신더의 양어머니이자 버나드의 친어머니.
시어도어 레드우드: '레드스틸' 사의 오너(사장인가 운영자인가 주인인가). 올리비아와는 친구 관계.
데우스: 이 판을 깐 장본인. 매우 까십시오(?
브룸스틱: 내부 분열을 일으킬 각오가 된 듯 한 현직 히어로.

통-하

넛케는... 세상만사가 다 싫은 아저씨라 어쩔 수 없다(코쓱)

레드우드 귀여워 ㅋㅌ ㅋ ㅌㅋ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나드 뭐야 뻘짓하지마라 (급기야

통하

>>세상만사가 다 싫은 아저씨<<

화려한 조명이 통통이를 감싸네 콘

이번 독백은... 문득 아 시어도어가 시우현장에서 어그로 끌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비롯됐다
아 거기에 올리비아도 끼면 어떨까

그러면 신더가 대환장을 하겠네<<

넛하!
ㅋㅋㅋㅋㅋ아니 아자씨 제발요... 벽좀 치워줘요...

버나드 엄마가 학부모 수업 온 기분이었을까...
어찌 될지 흥미진진해진다

허매
그 와중에 무시당한 레드우드
귀엽잖아

숨이 턱턱 막힌다
숨이 가빠 메이데이 타타 타타타

자꾸 술얘기나와서 클레리 꺼내고 싶은 거 간신히 참는중

>>336 아니 아 아니ㅋㅋㅋㅋㅋㅋㅋ

데파!

버나드... 좀 가엾어

>>340 이 노래 몇년만이지ㅋㅋㅋㅋ

>>343 아마 신더 독백들 중에... 버나드 시점으로 너가 울면서 엄마한테 조르니까 엄마가 어떻게 했더라 하는 게 있었을 거여

ㅇ.<

아.. 딱히 이유없이 씨큐가 파묻히듯 넛케 안는거 보고싶다

우는 아이 하나가 있었다. 그 아이는 이미 참고 견딜 줄 알았다. 그는 강했으니까. 그는 강한 어머니의 아들이니까.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입양을 온 형제는 한없이 약해서, 울 줄 밖에 몰라서, 그래서 사랑을 달라고 떼를 쓰고 온갖 것으로 표현했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평소에도 잘 챙기셨으나, 그 때부턴 꽤 세심해졌다고 그는 생각했다.
내가 참아야 했을까, 표현해야 했을까. 엄마, 나는. 이젠 엄마, 트레이라는 이름을 버린 쟤가 나보다 좋아? 한 순간에 우는 아이가 될 것 같은 버나드는 숨을 골랐다, 정말로, 울 것 같았고, 화가 나서. 어떻게, 왜.

삼자대면 2 중에서

' 오, 가련한 가짜 같으니라고. 여기서 뭐하는 거니? '

' 가짜? '

' 그래, 그렇구나. 넌 아직 모르는 게지.

' 250년 전의 진짜는 아직도 잠들어 있는데, 어느새 복제품이 나인 척 설치고 있구나. '

' 이것도 결국 오류로 인한 결과인가? '

' ...? '

' 이해를 못하는 것도 당연하지, 얘야, 진실은 언제나 가혹한 법이란다. 네가 애써 외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 '

' 하지만.. 왜? 어째서 너가 원본이라 확신할 수 있는건데? '

' 네 눈은 그 가증스러운 노란색이 섞여있으니까. '

' 난 언제나 새파랬어. 그 짜증나는 사람의 색은 있지도 않았다고. '

' 그래, 그래. 네가 믿지 못한다면 직접 보면 되겠구나. '

' 거짓말 치지마! 내가 복제품fake인건데? 그럼 내 가족들과 사촌 형은 뭐가 되는 건데?! '

' 그거야 과거를 재현한 복제품이지. 원래대로라면 그들은 진작 죽은 지 오래였어. '

' 어째 난 복제가 되면서 더 멍청해진거 같냐. '

'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

' 그렇게 울며불며 기어도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

' 안쪽 동면실에서 기다리마, 조용히 떨어질 검은 달아. '

' 진실truth을 내 눈으로 직접 바라보렴. '

-

새파란 눈이 약올리듯이 반짝인다.
반짝거리며, 반짝반짝.

달은 바다 속으로 저물어간다. 하루가 지나면 다시 올라온다.
하지만 가끔은 영원히 잠길때도 있는거지.

댕주 Q&A했던 부분은 위키설정부분에 조각조각내서 반영해놓음..

Q&A로 나눠서 하자니 지저분할거같아서

몬트야(몬트야)

버나드
허잉....

몬트 독백인가

흑백이는 무언가 따땃한 걸 줄까요?
.dice 1 2. = 2 ㅇ/ㄴ

몬트인가(몬트인가)

버나드....
또다른 형제가 생기면 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안쓰러운건 어쩔수가 없다...

https://picrew.me/image_maker/27125/complete?cd=5GJJSSvdy3

안녕하섀용 토끼얘용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몬트 가짜였어?!

토순이는... 천사... 메모

크
앗
귀여워 토순

>>356 복제품 설정입니다 찡긋)

아아... 몬트야ㅠㅠㅠㅠ
울 겸둥이가 우쩌다ㅠㅠㅠ

토순이는
천사

으아아아아아 토순이 귀여워....

생각해보니 제인은 1기 사냥꾼 아닐까(?)

실질적 1기겠지만 본인은 기억 없으니까()

(앗)

사냥꾼 최대수명이 몇이었죠

그러고보니 제인은 계속 죽을때마다 다시 태어나고 태어나고 했는데
주변에서 그걸 눈치채지는 못했나요

지금 보니까 핔주 페어가
질서 중립 & 혼돈 선
질서 선 & 혼돈 중립
중립 선 & 혼돈 악이구나

질서 & 선이랑 혼돈이랑 묶였잖아 이거

>>364 30대 초반까지 살면 와 개오래살았네; 정도

>>365 선장님이 주변인 기억 주물거리기도 했고..주위 사람들이 대부분 사냥꾼이라 다 죽어나가서 눈치못까는 것도 큰몫했습니다
세대교체가 빠르니까

>>367
그랬구나..................................................

(가주가 지금도 깨어있네)

아직 12시도 안되었으니 가-능

>>367 아이고 사냥꾼들아

사하
아직 12시가 아니니까!

쿨타임 돌았으니

테라피스 절찬모집중

제인은 찐으로 리테 변이체인거 알면... 주길까요

>>373 ㄴ ㅔ...................
들킨 순간에 착한 제인에 걸리면 당장은 사는데 결국은 죽이려고 듭니다
기억 공유하니까

*몬트 2차 창작

진실은 언제나 잔혹함을 깨닫는 것은 언제나 늦다. 나는 가짜였고, 내 가족과 주변인마저도 전부 허상애 지나지 읺았더. 진실만은 나의 근처에 있는줄 알았으나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있었고.
진리는 하늘에 뜬 모두에게 무관심한 달처럼 나를 외면했다.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가.
그 구분조차 가지않는 절망처럼 어두운 밤.

결국 내 눈으로 본 풍경은
잃어버릴 거짓이 가득한
허망이었다.

주문 안 하신 피클주 2차 창작입니다.

덤 : 레비가 왜 질서 중립이냐?

질서를 어긴 자는 죄다 쏴제끼고 보기 때문()

그러므로 현재로썬 질서를 어긴 높으신 분들도 처분 대상인 것

-

소년의 앞에는 자신의 친구였던 누군가가 누워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더 이상 그를 친구로 여기지 않았다.

쓰레기와 친구인 자도 쓰레기였기에.

↑ 이거 참고하면 굿

마블이 에스텔 쓰러트리니까 리테가

"그게 네 선택이라면"

하면서 리테가 뒤에서 나타나 쓰러진 에스텔을 일으켜세우고 2차 보스전하는 망상

>>376 뭐야 감사합니다
된다면 절이라도 받으실래요?

피클주의 절
에칙템
받으면 기부니가 좋다

>>378
뭐야 멋있어요

>>374
(맞다 제인 인격 짱많지)
(죽음밖에 없었군)

리테의 앞엔... 파멸 뿐인가

그러니.

가주에게 2차 창작을 주고 제워야지(주섬주섬

맞다

' 네 눈은 가증스러운 노란색이 섞여 있으니깐. '

에서 가증스러운 노란색은 클라크 눈 색을 뜻하는 거당
얘도 성격 뒤틀려있는 건 매한가진 듯

oO(그런거였어??!?)

의외로 현재 루트들 보면
해피엔딩 루트는 리테가 마블보다 많습니다

지금 둘 다 어느 루트 타고 있냐고 물으면 스포겠지 조지게 참는다

>>384
뭐라곳

안녕하세요..

사실 마블 완전 해피 아닌 엔딩들도
"뭐 마블은 행복하겠지"라고 오너는 생각하고 있긴 혀

라이라프스 누구캐지

*마블 2차 창작

당신은 하늘에 빛나는 별 같았다. 조용히 지켜보며, 만인을 자상하게 품는 별. 그러나 그 별이 떨어지면 유성이라는 재앙이 되듯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져 재해가 되버렸다. 그렇기에 나는 맹세했다.
당신을 부수기로, 당신을 해방시키는데 이 생을 다 쓰겠다고.

"하지만"

그건 나 혼자 하는게 아니야. 나랑 같은 생각을 품은 동료가 있다. 나를 떠받쳐주고, 동시에 내가 지지할 수 있는 동료들이.
그러니

"기다려줘 에스텔"

당신의 이름이 별이라면 나는 그걸 동경하던 구슬.
당신이 짐승으로 떠나갔기에, 그걸 사냥하는 사냥꾼.
이 감정을 뭐라 할지는 모르지만.

"당신을 죽이겠어"

우리의 힘으로

몬트는.. 어...
있긴 있음 해피엔딩

>>392 저요

ㅇ하

>>있긴 있음<<
oO(있긴 있음이라구요)

ㅇ하

>>395 그렇군(메모)

ㅇ하 ㅇ하

공기주의 2차창작이 점점 퀄리티가 높아져가고 있다

ㅇ 하

미주캐였구나 ㄴㅇㄱ

레비 니나 조합이
질서 중립 & 혼돈 선 조합이라서
삐끗하면 와장창 루트 직행 가능
그나마 질서를 많이 어기는 윗 사람들 덕에 그게 덜 한거지..

방송 공지
2120년 9월 9일 20:00
오늘자 방송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쉽니다살법!

리플
시계탑의아리아:홀로님 아프지 마세요 ㅠㅠ
모나리자가모자랐나:홀로님 모레 방송도 몸 안 좋으면 쉬세요 ㅠㅠ
데이브이스킹:와! 홀로님 아프시구나! 정.말.안.타.깝.습.니.다.
ㄴ와산즈:언제적 밈이여 너 틀이지 시바노마
ㄴㄴ데이브이스킹:아 들킴;;

킹치만

여러분들 캐로 2차 창작하기 좋은걸(뒹굴

☆(대충 이름이 거기서 왜 나와)☆

사냥꾼의 밤이 생각나는 친구다 라이라프스

덤
대리석과 구슬 중 고민했다.

데이브 이즈 킹
데이브는 왕이다

차원의 왕이니 틀린건 아니군

톡방은 시시해!
게임이 더 재밌어!
크윽..오늘도 0승이야..(츄우기)

악몽이 기여워
츄우기 했냐고 ㅠ

>>405 블본에서 영향받은 세계관인건 맞다☆

>>410 (두근두근인것이야)

후 그리고

사신이 독백 쓸 타임이군(주섬주섬

(착석)

일기치료... 일기? 모르겠다 글쓰기 3주차

저번주까지는 그냥 평범했다는 내용으로 대충 때웠지만 이번에도 그러면 의사쌤알렉세이에게 맞을 것 같으니 좀 다른 이야기를 써보도록 할까.

최근들어 외로움이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니, 통상적인 외로움은 아니다. 캔디도 있고, 톡방이나 현실 친구들도 있다. 이 감정은... 아마도 허탈함이나 공허함에 가깝다. 있어야 할 것이 없는, 그런 허탈함.
'그 사람'은 이게 좋아지고 있는 증거라고 했다. 없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라나 뭐라나. 그 사람 말에 따르면 조각들이 점점 뭉치기 시작한 거라는데... 잘은 모르겠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 좀 더 나아질지 아닐지는 말이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특이점이 두개나 생겨버린 것 같다. 프라이폴레*를 죽이고 난 직후, 인과가 꼬여버려 파편 두개가 튀어나간 것 같은데... 하나는 회수했지만 하나는 위치가 아리송하다. 기회가 되면 찾으러 다녀봐야겠어.

머시여(머시여)

*프라이폴레 : 파크의 원본이며, 파크 세계관의 흑막이자 신. 현재는 파크에 의해 죽었다.

이걸 안 썼군

"야, 으앙쥬금아"

과장이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드는 사신, 무슨 일이신가요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과장은 다가오라는듯 손짓한다. 사신은 그에 따라 과장에게 다가간다.

"너 오늘은 이만 퇴근해라."

??? 의아함이 가득한 표정이다. 무슨 일이지히고 생각하다가 입을 연다.

"..무슨 일있나요?"

그러자 과장은 사신을 쳐다보며 이야기한다.

"조기 퇴근 룰렛 당첨이 너다. 그런줄 알고가."

..그러고보니 OT때 그런게 있다곤 했는데.. 으음 내 할일도 3개 남은 상태였지만..하고 고개를 돌리자 다른 선배들이 시선을 마주친다.

"이열 우리 쥬금이 대단한데?"

대리인 같은 부서의 여성 선배는 등을 탁하고 때린다. 고통에 사신은 컥 소리를 낸다.

"그럼 괜찮으니까 가봐~ 훠이훠이!"

그렇게 입구에 까지 내쫒겨 퇴근 카드를 강제로 찍힌 사신은 입구 밖으로 밀려난다.

"....아니, 좋긴한데.."

갑자기?

>>415 파크 독백입니다(짜란

썼다

조기퇴근 룰렛이라...
이제 아기나 검삭에게 가는 건가(롭톰충)

씻고왓다

룰렛이라니 수상하다
원래 룰렛은 의심하라고 있는 거다

>>418 설마...

펠하

>>422 (갸웃

잠깐 인터넷 월 - 드 탐방 하고 오겠다

박 바

펠하
박바

박바

이 시각 데이브: 눈팅하다가 와인 이야기 보고 흠칫함

50~60이면 취기 훅 올라오고 아주 좋은데...
술... 먹고싶다......

으악 현타 오지게 온다

미주 무슨 일이십니까

■■■는 현기증과 함께 눈을 떴습니다. 눈 앞, 흰 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은 ■■입니다. ■■■, 당신이 일생의 대부분을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 곳의 생활에 꽤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식사가 나오고, 식사를 끝낸 그릇은 자연스럽게 치워지며, 방은 언제나 그 상태 그대로입니다. 당신은 이따금 ■■가 찾아오거나 ■■가 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그 방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시간에 주로 게임을 합니다. 최근에는 ■■■■ ■■■ ■■ ■■■이란 곳에서 받은 스위치로 게임을 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기 또한 치워지지만, 당신은 불만을 가지지 않습니다.

■■■■ ■■■ ■■ ■■■은 어느 순간 당신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당신은 그 곳에서의 채팅을 꽤나 즐기고 있습니다. 당신은 닉네임을 [1회] 변경했습니다.

침묵이 독백이다
낼름

미하
머여 먼일이여

>>433 침묵싀ㅣㅣㅣㅣ

숫자도 인코에 포함되네요 (´；ω；｀)... 인코가 아니라 #1이에요... 다음부터는 띄어쓰기를 해야겠어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침묵이...어디에 있는겨

가끔, 내가 잊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했던 죽음들을 잊는 순간이 온다. 네 마지막을 봤었다. 네가 어떤 모습으로 갔고, 왜 그랬고, 네 주위에 가족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기억했다. 네 용감함을 기억했고, 희생을 기억했고, 선한 사람임을 기억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 죽음을 잊는 순간이 온다.
언젠가는, 네 죽음에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고 평생 슬퍼할 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일어서는 것은 네가 바라던 일이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네 죽음을 기억하고, 네가 주었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한 것마저 잊는 것은.

그럼에도 너의 죽음을 잊는 순간이 종종 있었다.
없을리가 없었다. 그때의 나는 불새가 되기 전이었다. 생에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는지, 슬퍼하면서도 결국은 목이 말랐고 음식을 먹어야만 했고 아이들을 돌봐야했다. 아니, 그것까지는 괜찮았다. 그러나 어느순간, 아이들과 놀아주는 따스한 오후에, 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햇볕좋은 날에, 나는 너를, 네 죽음을 종종 잊었다.
망각은, 잔인한 일이었다.

*

하릴없이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불이 나는 것이 보이곤 하면 거둬들이곤 했다. 이제 나는 소방관이 아니었다.
굴러가는 세상을 지켜보다가도 누가 물에 빠지면 불새를 보내 건지게 하곤 했다.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없었다.
사람들의 웃음을 지켜보며 희미한 미소를 띄우다가도 교통사고가 날 것같은 것을 보고 어둠으로 하여금 속도를 조금 빼았게 하였다. 나는 더이상 누군가를 구해야할 의무가 없었다.

그럼에도 하는 것은 단순한 습관인지, 혹은 아직도 남은 의무감의 잔재인지, 그도 아니라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알렉스(너): 루나시가 잘 따았고 친했던 선임 소방관. 화재 속에서 아이를 구출하려고 하다가 사망하였다. 이 일로 루나시는 사람들을 선 안에 들이지 않겠다고 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갔음을 깨닫게 되었었다.

루나시...계속 사람 도와주고 있는데...왠지 짠해...

아이고 알렉스야
아이고 루나시야...

맞다 질문
내린 캐 리멬해서 데려오는 건 안되나요?

시트리주 혹시 상황만 만들어두고 킵하거나 미뤄도 될까

넛케주...내일 1교시...자야한다...^q^
정말싫다 1교시

>>442 된다(펠리체를 가리키며)

어디서 내린 캐인지는 몰라도 초차원 오픈 카톡방 내에서 내린 캐는 얼마든지 리메이크해서 데려와도 될 거예요~

다들 톡-하입니다...

루하~~

(밍기적

>>445 아무것도 모를 때 만든 애들이라서 설정이 중구난방이다 ㅋㅋㅋ
물론 여기서 내린 캐긴 함

더시티 세계관에 저번에 말했던 캐를 내려면 누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걸까.

루-하

톡하

>>448 박주를 애타게 찾으면 된다

더시티 세계관주인 박주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박주요!

유클리드... 이제부터 넌 아무말용 척수캐다(?)

파크주의 척수캐는 예로부터 파크의 파편이였다

@박주
@박주
@박주
@박주
@박주

모하모하

그럼 관련 독백을 써야지 (밍기적)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톡하!

쟌넨 유클리드는 파크 파편이 아닙니다
흑발흑안이라 파크랑 닮은 점이 없지롱

사하~

사-하

그런데도 파크가 뒤에 오퍼시티 30%으로 보이는 것같...

그러므로 자러가겠다
정말싫다 1교시
톡바

넛-바
안녕히 주무세요~

>>461 그건...팤주 말투가 다양하지 않아서...(절망)

넛바

https://picrew.me/image_maker/27556/complete?cd=nQcRPIeHnG

이쁜짓하는 냔냐여요
(채셔 블랙)

넛바

>>456 으아악 무슨설정이길래(두근

왜 두번나와
엄마가 조심하랬지

나왔다!!!!!!!!!

넛바

oO(쳇 추측에 실패했다)

사하

우웃 채셔 큐트해요

냔냐
귀여워

박주님. 제가 예전에 말했던 더시티 세계관에 내고 싶다던 아이로 신캐를 해도 되겠습니까! orz

관련 독백 먼저 올리고.. 캐 내도 될까..?
일단 몬트 스진은 끝내고 낼꺼다.. 아마도

bgm: https://youtu.be/eDyAwJhLA4A
선 너머 (ABANDONED)

어째서, 분명히, 은퇴파를 주장하던 이가 급작스럽게 늘어났는가? 이 물음은 시어도어와 댈러쉬와 올리비아, 그리고 은퇴파들한테 퇴짜 맞았다는 소식을 들은 신더한테까지 쿡 박혀있는 물음이었다. 공통적으로, 올리비아와 시어도어는 이른 은퇴를 맞이했고, 동시에 시어도어와 댈러쉬는 한창 바빴으며, 신더는 파탄을 낸 장본인으로서 그 스스로 영웅들을 등지다 못해 제 성씨까지 버렸다.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전해지지 않았다.
‘전해지지 않았다.’ 이건 중요한 것이었다. 아무리 현직 히어로들과 절연에 가까운 상태라 하더라도, 전해지지 않았다? 말이 되지 않는다. 붉은 머리의 남자야, 스스로 연을 끊어버리는 길을 택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 물음에서 출발하는 의심투성이의 가시였다. 도노반 콜슨이라는 배신자야 바로 저번 8월의 난장판에서도 아이언애로우를 향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아이언애로우는? 무엇때문에 왔는가? 정말 흥미인가? 처음에는 언어로도 구성되지 않는 무의식적 의심이었으나, 그는 다른 은퇴한 사람들에게 퇴짜를 맞았다는 걸 알게 된 시점에서 그럼 저 놈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넌 대체 무얼 하러 왔지? 술잔을 기울여 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였다.

-

데우스는 초조했다. 그래, 그 말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 위험도를 늘리기 위해 인원을 충당해야 했고, 마피아들은 진작에 날라서 차선책으로 군인들을 쓴 것이 화근이었다. 쉽게 걸릴 줄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 쪽에 저런 일이 터진 지금, 그에게 있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최대한 잡아떼면 되겠지, 하는 것은 내부 정보가 유출되면서 물건너갔다.
군인은 민간에 덜 노출되니까. 그리고 정리하는 건 나의 편이니까. 덜 위험할 것이다. 이미 위험도를 높여놓은 상태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구나. 그리고 오늘 시위에 있었던 자, 옛 동료였고 지금은 걸리적거리는 이들인 자. 그리고 그 중 한 명과 연결된 이. 그는 솔라리움을 호출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지?”
“…무엇을요?”
“의견을 듣고 싶은데.”
“…”

“가족에게 버려졌군.”

-

나는 가족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잘 알고 있다. 그러면 너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 곳에 있지? 붉은 머리가 아른거렸다.
진짜로. 질리지도 않고, 하루 정도를 건너 뛰더니, 결국 또 찾아왔다. 썩 좋지 않은 표정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분명히 뉴스를 본 것이겠지. 다른 이들은 각자 다른 사유를 생각할 것이다. 전에 반박을 굳이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찜찜해하는 이들은 흥미롭게 볼 뿐이었다.
버나드는 그 의중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분명히 저의 상태를 살피러 왔겠지. 그림자가 가득 진 불의 영웅은 바라볼 뿐이다. 휴게실로 가는 문 앞에서.

“하루 걸러 왔는데.”
“성급하군.”
“빈말도 없으니까요.”
“이런 건 신중히 정해야지.”
“왜 신중을 논해? 당신들은 영웅이고, 시민의 편에 서 있지? 근데 왜 신중을 논하냐고?”

가시 돋친 윽박이었다. 은퇴한 이가 한 말이었으며, 살아 움직이는 잿더미의 불이었다.

“왜, 정치인인 걸 시인하게?”

영웅이 아니라? 솜방망이 같은 새X들, 중얼거리며 그는 답을 들을 새도 없이 제 형제가 있는 곳으로 뛰어 올랐다.

-

“…걱정돼서 왔어?”
“오냐.”
“왜? 내가 틀어질까봐? 내가 버림받지 않았다는 걸 알려주려고? 나도 잘 알아, 안다고.”

“뭔 말을 들은 거야.”
“엄마는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니까 날 설득시키려고 하는 거지, 그렇지… 너는? 넌 뭔데.”
“내 질문이 먼저다. 뭔 말을 들었냐니까?”
“버려졌냐고.”
“그 아저씨 하여간 말본새 어지간히 성질머리 더럽게 나가네.”
“엄마는 날-“
“미쳤다고 올리비아가 버렸겠어? 내가 들은 게 뭔줄 알아? 본인 사상 무시해도 좋대,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생각이나 듣고 싶댄다!”

“…그러면 안 버렸어?”
“왜 버려?”
“너가 있잖아.”
“나 뭐?”
“이렇게 자기랑 뜻도 맞고, 스스로 알아서 하고, 제 뜻에 대한 대답도 꼬박꼬박 하는 아들이 이미 있잖아. 응?”

“애초에 엄마는 날 본 적이 있기는 해?”
“…야 이 개X끼야, 너, 전에 팬텀 건 기억해라.”
“진짜로 그게, 맞을까.”
“뭔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 아니, 하.”

“…너 나 싫어하지.”

“올리비아한테 잘못 돌아가고 있잖아 화살이.”
“…안 싫어해.”
“난 너 싫어하거든?”

“…왜?”
“왜냐고? 시X… 너가, 너가 친아들이라는 게. 그게 부러워서 뒤질 것 같았다고. 나는.”

“나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는데 넌, 넌… 이미 사랑받은 줄 알았다고.”
“그래서 떼 썼어. 그래서. 어릴 때 짜져 있었어야 했어? 너한테 미움 받기도 싫어서 너한테 치근덕댔어, 나도 알아, 개 X같은 거! 그래도 시X 그때는, 시X…”
“난 그냥 파이면 끝이야.”
‘내가 너 다치게 두면 이제 성 버린다, 진짜.’
“그래서 내 손으로 파고 나왔어. 근데, 너는, 넌, 왜… 왜 나간 모양이냐고 왜.”

“…할 말 많아 나도.”
“알아. 들으러 왔어 나.”

“그래, 떼 썼지. 나는 기다리는 거 밖에 할 줄 몰랐는데. 나는 엄마가, 너 때문에 그렇게, 세심해 질 줄 몰랐어. 나는 있지, 응? 엄마가 나보다 널 더 아끼는 줄 알았다고.”
“사이드킥으로 너가 된 것도 그래. 엄마가 나한테 이 자리 물려줄 때 탐탁치 않아 한 것도! 전부! 다… 다 날 그냥 2순위로 보는 것 같았다고. 다…”
“…피로 이어진 건 나잖아?”

“…”
“…난 성을 버렸어, 트레이.”
“알아.”
“널 다치게 했으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른이고.”

붉은 머리의 청년은 붉은 눈가를 양 손으로 누르며 물을 찾았다. 기침하는 다른 청년은 숨을 내쉬다가, 조용히 물 두 잔을 가져왔다.

-

“…일단 내가 해야 할 말. 미안해.”

붉은 머리의 남자가 한 말이 사실인가? 그가 사과를 아끼는 편이었냐면 그건 아니었다. 제 잘못엔 말끔히 사과하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고 있었다.

“내 오해지. 너가, 예쁨 받았던 것 같아서 그냥 나도 갈구해야지 했던 거.”
“…그렇게 나오면 내가 지금 빡친 건 방향을 잃는데?”
“취소해줘?”
“…아니.”

“그리고 그, 음. 올리비아는 날… 구해 준 거잖아, 어떻게 보면. 사이드킥은 순전히 자원이였어.”
“…알아. 아는 거야.”

그냥 널 미워하고 싶었다. 속상했으니까.

“그리고 널 맡은 건… 내 가족인데 뭘 어떻게 하라고.”
“날 언제부터 미워했는데?”
“…맞춰 보던가.”

“처음부터지.”
“아마.”
“용케도 맡았네.”
“그러게.”

“특히 니가 올리비아랑 같은 능력인 걸 알았을 때 더.”
“…그거 진짜 진심이네.”
“당연하지.”

“난 너가 싫어. 쓸데없이 다정해서는 나쁜 놈인 척 하잖아.”
“헛소리.”

“…너가 싫다고 한 100번 정도는 더 말해도 돼?”
“허락 받지 말고 그냥 눈 마주칠 때마다 가운데 손가락 들어라 이 눈치 보는 데 도만 튼 놈아.”

“난 아마 갇히겠지?”
“아 이 개-“
“나도 판 좀 짜자. 응?”

그러니까 그 눈빛이 더 이상 솜방망이였나? 아니.

“다치지 마라.”
“너도.”

-

버나드가 오늘 확인한 것이 있었다. 첫째,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받았던 것 같은 제 형제가 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챙겼다는 것. 입이 썼다. 타들어갈 것 같았다. 순서가 잘못되었다. 챙긴 이유가 단지 가족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건 이미 아는 바였다. 제 형제는 다정하니까. 넌 우리 엄마의 성정을 똑 닮았다. 나는 엄마의 능력을 닮았다면, 너는 그러했다.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 낸 두 형제는 무표정했다. 그저 눈가가 조금 붉을 뿐이었다. 단지 화살의 방향이 매우 정확해졌고, 그게 다였지.

‘…내가 우리 엄마 다치게 한 거 그건 이야기 했었나?’
‘올리비아 다치게 한 원인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유한 놈…’

붉은 머리의 남자는, 정말 지독히도 자신의 형제가 부러웠다. 저의 양어머니와 같은 능력으로 저 스스로가 피를 잇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 항상 저를 살피려 하고 양보하려 드는 것이 딱 양어머니의 성정이었다. 하나도 안 닮았네, 거친 언사의 남자는 자조적인 웃음을 보였다. 그래도 괜찮았다. 이제 저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니까, 그걸로, 되었다. 널 지키려 한 것은, 그럼에도, 너 덕분에 내 어린 시절이 외롭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너가 다치면… 올리비아가 날 버릴 것 같아서. 유난히도 제 형제에게 무능한 놈이라 까 버린 것은 그 탓이었다, 질투와, 애증과.

-

그 날 밤에, 붉은 머리의 남자가 순찰을 나간 사이 불의 청년은 제 어머니를 잠깐 보고 갔다. 편지를 들고.
감상적인 놈. 답장은 어디로 보내냐, 하고 붉은 머리의 남자는 주소를 뒤적거렸다. 못 다 한 말들이, 온갖 악의로 보여야 정상인 말들이 해소된 마냥 널부러져 있으니.

애증의 트레이 형제... 의 감정선은 그렇게 욕설과 대화로 해빙기에 돌입하고(적당

>>471 제가 기억이 잘 안 나서.. 다시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둘이 화해했어
ㅠ
ㅠ
ㅠㅜ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냔냐 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

화해했구나...다행이야

안된다면..
일단 내고 생각하겠당

여전히 애증관계지만 뭔가... 감정의 골의 끝을 보고 그랬고
자기 감정에 서로 솔직해지기로 했으니 넌 정말 X같아! 하는 사이가 되겠지만 그게 마냥 나쁜 느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몬 느낌인지 알지요

결정적으로 서로가 서로한테서 자기 엄마 닮은 걸 보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질투하는데 그걸 또 서로 알게 되었고
하여튼 서로 사정 이해를 마친 느낌

둘이 화해했구나
허엉
허어엉
울어 진짜....

+
서로한테 험하게 굴면 엄마한테 미움 받을까봐 걱정한
굴러온 돌에게 자리를 뺏긴 박혔던 돌과
피 하나 안 섞인 고아였던 이들의 터놓고 말하기 대회

>>481 이런 거 좋아

쾅.
그런 소리가 거리에 울려펴졌다.

회색 머리의 소년은 겨우 일어선채로 씨익대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 왜 그렇게 화나있는 거야? "

" 그걸 몰라서 물어? "

그러고선 손을 총구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소녀를 보며 소년은 미소지었다.

" 알지. 당연히 알지. "

우당탕, 하고서 소녀가 굴러간다.
소년은 소녀의 한쪽 팔을 망가트리고서 말한다.

" 사실이었잖아. 뭐가 문제야? 그게 잘못된거였어? "

"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 어쩔려고 그런 용감한 말을 내뱉은거야? "

" 세상이 바뀐 건 맞잖아. 넌 단순한 안드로이드에서 대부분 사람으로 바뀌였고. 나도 달라진건 마찬가지잖아? 행성을 여행하던 그 이야기도 사라진지 오래고. 모든 게 달라졌어. "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아니, 처음부터?
개변되기 전에도 그들은 여전히 그래왔으니까?

달라진건 없다.
적어도 지금은.

소년Dddd과 소녀PS는 언제까지나 그랬으니까.

-

쨘!

버나드랑 신더의 관계는 그래서...
표면적으로는 신더가 일방적으로 싫어해서 버나드도 꺼려함 정도->표면적으로는 둘이 대놓고 싫어함
깊게는 둘이 서로 싫어함->분명 둘이 서로 싫어하는 건 맞는데 이해가 가니까 그냥 거침 없이 할 말이나 할 거다

머여 딛딛 컴백이여??

(무슨 일이야

앗
디 리메(두근)

>479 뭔가...이런거 좋아요

딛딛이구나

냔냐 TMI) 머리 장발로 기르면 전형적인 미역머리지롱 >.0
굳이 머리길이에 신경 안 써서 찌금씩 자라고 있는 중

장발냔냐도...보구싶어

>>미역머리<<

캐릭터 & 모브 설명

Dddd - 피클주 첫 캐릭터. 초기 컨셉은 막장 그 자체인 행성에서 태어나 자랐다가 탈출한 사이보그 캐릭터였는데 설정이 바뀌면서 라르고 상사였다가 급 완결이 난.. 되게 스토리가 개판 5분전이었던 캐릭터였다 ㅋㅋㅋ..

리멬에선 전보단 유쾌해졌으나 PS랑의 관계가 완전히 비틀어진 상태. 동시에 종족도 평범한 인간 → 사이보그로 변경.

PS - 피클주의 피를 담당하는 캐릭터. 위의 딛딛이가 발견한 안드로이드 캐릭터로 초반에는 뭔가 연구소의 일원으로써 떡밥을 되게 많이 남겼는데 리메이크 됐으니 그런 거 없음.. 딛딛이랑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고 리멬 전 딛딛 엔딩에서 오발사고를 내고야 맘.

리멬 이후에선 되게 까칠해졌고 앞 뒤 안 가리고 적이라고 간주하면 죄다 쏴버리는 극단적인 캐릭터.

여담

신더의 모티브는 DC 코믹스의 레드 후드(제이슨 토드)
뱃가 둘째 로빈이지요

난 검은 미역머리가 좋아
투디에서만 구현될 수 있는 예쁨이잖어
짜릿

>>493 내가 이것땜애 쳐돌이댓지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FzaA9nJmNt
알잖아, 나 이제 죽지도 못하는 거.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고.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kY4zIlfBVY
사랑해요, 주인!

그리고 덤으로 리키
리키 색이 저게 아니었던 것같은데...영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서도 첫째 로빈이랑 둘째 로빈이랑 미친 듯이 싸우지만 협력할 땐 어썸하게 협력하니까

으악
리키 귀여워

걱정을 안 하기엔(

리키 귀여워

갑자기 헤어스타일 뽕이 차버렷어
클레리는 슬릭백 헤어,,, , 요즘은 가끔 풀리는데 여튼 이런 머리스타일이랍니다
빡빡하게 뒤로 밀었음
남자 슬릭백 장발 좋아

미치겠다 신더 레드후드 모티브였냐고요
레드후드라니 으악 레드후드래

>>497 !!!!!!!!!!!!!!!!!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eyjp5X26yy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주인, 내가 아니면 누가 당신을 이렇게 사랑해줄 수 있겠어요?

나만을 위해서, 나만에게, 유약한 모습이고 뭐고 다 보여주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누구한테 가서 그렇게 울고 온 거예요? 응, 말 좀 해봐.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uEIwOZfXdR

...그래서, 행복해요?
응, 그러면 됐어요.
대신 당신을 위해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사람은,
나야.
그것만 어기지 마요.

>>500 뭐야 클레리 헤어자나요
크아앗 으아아앗

(깨알같은... 어쩌구)
(버나드 능력은 건물 하나를 태워도 체력에 문제 없을 만큼 기량이 쎄다)
(신더 능력은 건물 태우기는 커녕 사람 하나 기절시켜도 잠깐 능력 못 쓴다)

(ㅇ.<!)

또다른 덤
아마...정모 끝나고 돌아가서 저런 대화 나누지 않았을라나요

우리 얀데레 댕댕이가...
실눈에서 벗어났어

강해질거야

클레리 헤어스타일
오진다
저거 찐으로 어울리는 사람 아니면 하지도 못하잖아요...

이마깐 남캐 좋죠...

으악 댕댕아

데이브: (왜 이렇게 뒤통수가 싸하지?)

엇 저게 어디서 나온 혼종이람
>>503 첫대사 표정...거의 차이없지만 이쪽에 가깝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VcyaHbgpIT

버나드...능력 짱짱맨이구나
와중에 뎁 뒤통수 싸한거냐고요

>>503 뭔가 약간 루나시 웅크려 앉아있고 리키가 서서 집사같은 자세로 절케... 하는 거 상상했어

>>510 하지만 손이 없는 걸 보니 크읏

대충 맨 처음 선배 충성충성하고 수석이고 모두가 이 아이는 훌륭한 사냥꾼이 될 거라고 말했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정신체로 변이해서 모두 상황 파악 못하고 있다가 하나 둘 정신차리고 짤막하게 붙고 일단 튀는데 현실 도피하다가 현실 파악하고 무너지는 캐.

미안. 압수여서 몰래 컴퓨터로 오느라 늦었다아.

갑작스럽게 리키와의 대화를 떠올리고 싸해짐(적당

뭐지. 나만 신더 보자마자 레드후드 떠올린 건가. 나 dc 덕후 아닌데. 패러디는 여러 번 읽었지만.

심지어 전에 dc 기반이라고도 들었는데.. 아니었나. 나는 귀신에 홀려 환각을 본 것이였나.

>>516 맞을걸 >:3!

>>513 변이체로 변이한 게 어느 시점인가요? 수술 즈음, 아니면 다같이 있을 때? 만약 선생님도 동반한 자리였다면 그런 설정은 어려워요 (mm )

ㅇ하~

>>515 뭐야 대단해요

>>515 대단해요

그러니까 총체적으로 제 말을 요약하자면 DC 중에서 레드후드가 최애고 신더도 매우 사랑한단 겁니다.

물론 레드후드랑은 상당히...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조아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파크주가 전에 DC 코믹스 히어로 같다고 한거

정답이다 연금술사!!

만약 소수의 학생들만 있던 자리에서 학생들이 공격했고 -> 더 시티 밖으로 빠르게 튀었다 는 가능혀요

>>512 사실 집사보다는...저 손은 그거 생각했다
"이 내가, 아니라면 누가 당신을 사랑해줄 수 있겠어, 주인."
하면서 '내' 부분에서 가슴께를 살포시 짚는? 그런?

머리 붉은색이고 자경단에 히어로를 싫어한다는 거에다가 그 간지나는 닉네임이라니 레드후드와 별개로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걸!

>>525
아(머리깸)
이 내가<< 아!!! 아!!!!!!!!!!!!

>>527 핫하 그런것이다(코쓱

>>523 하지만 왜 하필 뱃신네 레드후드
으으아아ㅡ 오지는데 눈물나

(대충 리키의 복흑스러움에 스페어 헤드 교체했다)

>>526 핥짞
고마워요

여담이나 좀 풀어야지

별개로 신더가 유난히 자기 형제녀석한테만 갈굼갈굼과 구질구질이 있는데
1. 팬텀한테는 네 복수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냐? 고 했으면서 자기 집 도로 돌려준 형제놈한테는 끝까지 틱틱댐
2. 배신자 양반한테는 가차가 없으면서 자기 형제가 도와달라고 하니까 도와줌

이거 다 애증이였다 이말이야

https://picrew.me/image_maker/50510/complete?cd=KpmnlJh3of
걱정마.
다 잘 끝날 거고, 나도 괜찮을 테니까.

(루나시)
굉장히...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찾아서 기쁘다

크으으
애증...좋아요......

뭐지 픽크루 굉장히 잘생김
하아아 루나시야

.dice 16 35. = 34 작업결과
.dice 1 100. = 22 98이상

눈누난나.. 내일도 출근....

situplay>1596241592>311

그리고 이 형제관계 해설을 본 뒤 이걸 읽으면 기묘할 것 같아서 재탕

34
머야 굉장해

https://picrew.me/image_maker/199534/complete?cd=RPucvOEqim

오랜만이네. 아직도 날 기억하고 있니?

딛딛이.. 오래간만에 픽크루....

34 굉장해

>>538 이 픽크루 귀엽지

우웃 딛딛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팤주있습니까
나 참으려고햇는데 진짜 알두인한테 채팅 하나만 보내도 돼요?
무시까도 됨 근데 내가 너무 하나만 보낼래진짜로

https://picrew.me/image_maker/52476/complete?cd=m3tTNhztQp
이그나이트: 마리 제인의 파트너, 마리제인과 함께 정부 요원에 속해있음

34 굉장하잖

>>541 (뭐길래
예 보내도 됩니다!

딛딛이
귀여워...

그리고 방금 올린 픽크루도 예쁘니까 제발 만들어지는 아이들 있으면 해주세요(매달림)

잘 생 겻 어

하아아 날뛰는 거 두근두근인 거시야

아 이미지제한
하나 말고 두개 보낼게()

(팝그작)

그리고 픽크루
만들러 간다 갓크루는 사랑이야

알채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흡족)

갓크루잖
이그나이트 사랑해

아, 내가 알아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거구나.

tmi)옆동네 시절 빌런은 DC 세계관 기반이었다.

알채셔ㅋㅋㅋㄱㅋㅋㅋㅋ
아 귀여워

날뛰는 거...오너의 한계로 별거 없을 예정입니다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518 마지막에 핵 옮기는 시험 그 시점 괜찮나요? 그때가 안 되면 다른 때로도 바꿀 수 있어요.

어머니 올라와서 나 뜨문뜨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채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그때 바뀌면. .. .. 만약 변이한 상태가 정신체라면 눈에 띄어서 곤란합니다. 바로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채셔 왜이리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끔 이런 하찮고 귀여운거 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학
(뿌듯

https://picrew.me/image_maker/38708/complete?cd=bOlv5FW9ww

하는 김에 피스도 뉴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50510/complete?cd=u6YWVh7BAg
뎁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7kJKFch2Vs
"...물 고맙네."
신더

https://picrew.me/image_maker/35817/complete?cd=rDYEoFhsaZ
"이번 전시 큐레이터를 맡은 존 도, 라고 합니다."
데이브(존 도는... 가명이야)

https://picrew.me/image_maker/52476/complete?cd=UQkXuE002I
윤송

피스
귀여워....

뎁 진짜 뽀작해
우리 뱁새
신더 뒷머리 길다더니...진짜 길구나(깨달음!)

피스 귀여워

존도씨 진짜 귀여워 휴! 뱁새!
송아 내가 널 사랑해
뽀쟉한 널 사랑해

https://picrew.me/image_maker/23456/complete?cd=JOm8gmveMM
아까 알맞은 눈이 없어서 못 만들었는데 이그나이크 눈매는 이쪽에 가깝습니다. 오너 피셜 더러운 눈매임
그리고 배경ㅅ색은 아마...마리제인 능력 쓸 때 눈색이랑 비슷한 어쩌구

크윽
픽크루 가져오길 잘했다 내 자신
송이 완전 귀여워

모든 채셔 그림(채셔가 그렸다는 설정의 그림)은 박주가 왼손으로 한땀한땀 그립니다
가라 손재주없음공설맨

알두인... 너 진짜 한심하다랑 비슷한 말 하려구 했다가 채셔가 목줄 틀어쥐고 있어서 차마 그러진 못했어요(곈오 인성)

머야 피스 큐티해요ㅠ
우웃 피스야

이그나이트... 너의 그 눈매를 사랑해
oO(배경색이 마리제인 능력 쓸때 눈색이라고 이 귀여운)

왼손으로 한땀한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재주 없는게 공설이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이는 갈색눈이지만 :3!!!
짧은 앞머리를 지나치기엔 송이가 짧머짧머하고 울었어

>>566 뭐지 픽크루를 찌는 사이 무슨일이

☆가라 손재주없음공설맨☆

그림 머야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림 이제 봤어요
완전 큐트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은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52476/complete?cd=REMXOm5Jeu
데이브

"...날 왜 감싸주는데요?"
친구 집 다락에 쳐박힌 메마른 자의 말이었다. 따뜻한 둥지를 못이겨 튀어나갈 것 같은.

https://picrew.me/image_maker/52476

어? 남편
냔냐 일케 정색빠는거 보기 실음 잘하란말야
후레겐오에 후레곈캐가 합쳐지면 일케된다

(채셔블랙)

와중에 목

뱁새야ㅠ

데이브 눈매는... 저렇게 생겼을 거야 아마(전혀 유순하지 않음)

아
아!
데이브 말하는 거 돌겠네 진짜.....

채셔 잘생겼다!!
우리 냔냐ㅠ

파크주 수고하셨습니다 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두인 이악물엇대요
왜 곈캐놀리는게 젤재밋지 이게다 알두인이 귀여워서다

그림이 뽀짝하다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스레에 디디탈트붕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픽크루들 허버허버

문제 하나만 마저풀면 끝나니까 끝나면 3시까지 푹 쉬면서 뒹굴거리다 자야지...

oO(와중에 파크주 아직 뭔가 안끝났었어)

트리거 주의 : 유혈, 사망 표현

옛날 옛적 두루미가 담배 피던 시절에 어느 작은 마을이 있었답니다. 비록 작디 작은 마을이었지만 이 마을에는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었지요.' 마을 중앙의 소나무에 물건을 걸면 모든게 이루어진데! '


사람들은 그 소문을 듣고 일제히 작은 마을로 몰려들었습니다. 마을 중앙은 나무에 물건을 걸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죠. 사실 그 소문은 마을 사람들이 일부러 퍼트린 소문이었어요! 마을의 번창을 위하여 살짝 장난을 친거죠.


근데 이게 왠걸? 나무에 걸린 물건들에서 빛이 나더니 사람들의 아픈 곳, 슬픈 기억,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것 등 소원이 정말 이루어 진거였어요!


그 광경을 본 마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죠. 사람들은 환호하며 이 나무를 소원나무라 부르며 좋아했어요. 나무는 명물이 되었고, 이 마을에 들린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 손에 잡히는 대로 나무에 걸기 시작했지요. 마을 사람들은 좋아했어요.


마을이 더 발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자신들은 그걸 이용하여 이득을 더 취하려고 했죠. 그러다가 한 사람이 나무를 독차지 할려고 하자 우당탕! 몸싸움이 일어났어요.


서로가 서로를 깔고 뭉개며 나무에 더 많이, 더 많이 물건을 걸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한 사람의 몸에서 피가 새어나와도 사람들은 아랑곳 안하고 미친듯이 달려들었지요. 마을 사람들도 이 사람들을 말려보다가 깔려 죽고 맞아 죽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우지끈. 나무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말았어요. 나무는 생기를 잃었고, 갑자기 나무는 사람들에게 이루어 주었던 소원을 뺏아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상처입은 몸을 감싸 안았지만, 마을 중앙과 나무는 이미 피바다가 되었고, 한 가족만이 마을에 남아있었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바라봤어요. 소나무에 걸린 물건들을. 사람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원했던 소원들을.


결국 대가 없는 소원은 피를 불렀고, 가족은 그 뒤로 마을을 완전히 떠났어요. 눈이 소복소복 내리기 시작했고, 가족의 발걸음에는 붉은 자국만이 남았어요.


토끼 귀를 가지고 있던 아이는 생각했어요.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아이니까 알길은 없었겠지요.
영원히?

재업이다(팝콘)

윤송: (흠칫)
윤송: (당산나무 있는 곳 봄)

옆동네 시절에 올렸던 독백이다..만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레비 관련이었다 (짜잔)

레비랑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두근

내용을 보면 저게 다 어린 레비의 망상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잠시..
나무 때문에 저 일이 일어난게 아닐 수도 있단 소리임

>>590 ㅔ?

과학적인 걸 지향하는 피클주 랜드의 설정상
소원나무라는 건 뭔가 충돌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아 다끝냇다

물론 저 대규모 사망사태는 진실임
소원 때문에 사람들이 파멸한 거란 건 맞을지도 아닐지도 나도 모름

굿팤주

>>590 ㅔ

팤주에게 기립박수를!

>>592 ㅔ?

팤주 그 박주가 알두인 오너적으로도 캐적으로도 쫌 놀릴 수 잇는데 만약 불쾌하면 말해주세요 >.0... 팤주도 채셔 놀려도 돼 개짱놀려도 돼

oO(아 맞다 박주... 박주가 추천해줬던 exposed 이거... 신더 테마곡에... 얍 하고 추가했다 혹시 안 되면 말해주시오)

>>590 ㅔ
세상에

>>596 쉽게 말해서
램프의 지니처럼 초자연 적인 것들을 최대한 배제한 세계관이라고 보면 되겠당

>>598 (그랜절)

oO(머야 그랜절)
oO(노래 추천해줘서 감사하다)
(그랜절!!)

>>600 머지 사기꾼이 왔다갓나

히히 고마워요 다들(늘어짐

모드은건 무능한 1대 세피이라 때문이다

역시 설계자가 잘못했다

결국 본스레로 가지 못하고 자러 가고 마는데...
톡바!

유튜브 보러갑니다 뱌뱌

팤주도 자러갑니다아

(기상나팔)

빠 빠 빠빠빠

https://youtu.be/OMTmNYqgxME
모냥이

아침부터 귀여워서 죽었다

기절잠 해버려따...
톡하톡하!

사하~

팤하팤하!!

출근하기 싫어요.. 흑흑

힘내세요...

모닝

빨리 백수가 되고싶네요....(흐느적

심심하니 질문던져야지! 캐릭들 지금 모하고있나요..!!

박하

에디는... 백야는 너무 아파서 미루고 다음 에깊작 뭐 할지 고민중이고
유클리드는 쉬지않고 운전해서 더시티로 돌아가는 중

(저 문구 평범하게 스포 아닐가)

저정도면 한 사람만 아는 정도 아닐까

전혀 로보토미를 모르는 친구에게 보여주니 ??뭔 개소리임했으니까

그치만 조금 해본 사람이면 아..그거구나 하고 눈치챌거같아서
그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당연히 뭔소리임 하겠지
아예 안한 사람과 아예 엔딩까지 본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하는중인 사람이 가장 스포에 취약하다고 생각함

애매하긴 하네요..

사서는 야옹이 발냄새 킁카하다 냥펀치 맞는중이구..
달새는 막 출근해서 환상체 관리작업중에
월꿀이는 막 출근22한 다음 커피 한잔 타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졸고있겠군요

(미묘)
사실 저 떡밥 자체가 롭갤에서 이미 엄청 쓰인 떡밥이라... 스포라고 하기도 아니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교시 싫어

실강 싫어

그리고 한번 더 굴려보는 백야 기프트..!
.dice 1 100. = 82 98이상!

가끔은 뭔가.. 뭔가 있음 뭔가 일어남 <- 이거 자체가 스포가 되기도 하니까..:3 플레이 안 한 사람 눈에는 찌금 스포같여

넛하 멍하
핫-하! 학업에 고통받는 학생들이다! 하하하!!

롭갤은.. 50일 진엔딩까지 풀클리어한 사람들이 모드다운받고 토끼겅듀옷 입고 춤추면서 이 망겜 개쉽네 ㅡㅡ 하는 사람들이 잔뜩이니까

학교 싫어

넛케주가 있으니 일단 평범하게 지우는게 좋을거같단 생각

1교시싫어

못해먹겠어서 나무위키에 공략찾으러 갔다가 알레프 항목에서 '그 격변하는 인권위'를 발견하는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중

아니다 1교시 아니고 2교시인가
아무튼싫음

/춤

>>631 (반박할 수 없군)

으 수업시러

>>637 고인물이다

근데 지금까지 잡담방에 오고갔던 이야기들도 충분히 스포라고 생각해요 :3c 어디까지 발언해도 되는지 정하는 게 아니라면 왜 지금까지는 안 잡다가 저것만 잡는 거지? 하는 생각이 찌끔 들긴 하네유

수업듣기 싫다

일단 마스크 해두겠다굿 화면부수는 그 코억중인데 집컴으로 못해먹겠다 후후

뻘하게 라오루 미야오의 책장 토끼겅듀룩같이 생기지 않았어?
토끼는 따로있지만 아무튼

(아니에요)

오늘은 달새가 12시 전에 퇴근할수 있을까요 다갓님?
.dice 1 2. = 1
1 응 2 그럴리가 ㅋㅋ

다갓나이스

>>640
(그 그런가)
으음 저번에 롭톰&라오루 얘기 자체에 대한 얘기도 나왔었고 뭔가 정해두는편이 나으려나...

>>640
그런가.. 애초에 롭톰기반캐+후속작기반캐가 같이 있다보니 스포가 쉽게 스멀스멀 나오는 느낌도 있긴한데
아예 기준을 정하기는 또 애매하고 큽

>>642

어차피 라오루는 스토리 자체가 지금 매주 업뎃중이기도 하고.. 업뎃 됬다고 치더라도 스토리보다는 애... 왜... 템을.. 안주니.... 지금 몇시간째 노가다중이란다... 정도밖에 할 이야기가 없어서 (흐릿) 롭톰쪽만 주의하면 될 것 같긴 하네요.
50일 관련건은 진짜 큰 스포니 직접적으로 이야기한적은 없지만요 (끄-덕)

저건 플레이방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까..? :3
롭톰 안한 사람은 입 합죽이 하겟다

음...그러면 어떻게 기준을 정하는게 좋으려나요...

스포아닌 이야기: 롭톰 세계관 외전소설 주인공은 흑발중년탐정여캐야

아예 언금하기엔 기반캐도 있고 너무 센것같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문제가 나와서...
개임내적인 이야기는 스포 걸고 하는건 귀찮으려나

>>651 홀리몰리

솔직히 사서주는 캐릭 미련 그닥 없는쪽이라 이야기 나온 이상 깔끔하게 내려도 상관없긴 해요

스폰지 아닌지 애매한게 있는게 제일 문제인가. 저번에 대머리 그거는 스폰지 엄청 헷갈렸었고

어려운 문제로군 흐므므므
저번에 한번 롭톰+라오루 세계관얘기 너무 무분별하게 나와가지고 모르는 사람에게 AT위험 일어난단 얘기도 있었지
또 롭톰은 아니지만 라오루는 엄연히 청불게임인데 미성년자 오너에게 청불게임을 하게 유도하게 된다는 뭐 그런 문제도 있었고

깔끔하게 내리는건 내가 미련있어서 안됩니다

특정 게임캐만 제한거는건 그것대로 형평성 문제가

그 점은 확실히 걸리죠. 롭톰은 15세니 괜찮지만 라오루는 청불인만큼 앞으로 또 얼마나 더 심할게 나올지 모르니까요..

으읍 이 관련얘기 계속 하고싶은데 실시간 수업이 시작되어버렷군요
폭탄만 터뜨리고 가는 기분이고

가-바

>>658
맞아 지금까지 게임이나 작품기반캐 자체는 많이 나왔으니까
만약 롭톰/라오루기반캐를 스포문제로 제약건다면 이거는? 이거는?하게 될수도 있고

가바-

청불겜... 딱히 문제가 되는게 있나 싶고...(고민)
개인적으로 청불겜이라고 해봤자 gta정도가 아니면 딱히 유해하다고 느낀 적은 없어서 뭐라고 하기 굉장히 애매하네요

그.. 청불겜 기반캐 자체가 문제된다기보단
미성년자 오너가 청불겜 하면 법적으로 문제되니까 그부분이랄까
결국 실시간수업하며 오너방에서 떠들게 되는데

스포문제로 제약걸면 자체 세계관 꺼내올 수밖에 없죠. 근데 애초에 사서주가 이 스레 참여한 이유도 로보토미 캐릭이 굴리고싶은데 주로 하는 사이트에서 자캐 굴리면 니 그곳 출신이지? 꺼져 하고 고로시당할게 100%고 상판에선 롭톰기판 상황극 자체가 안세워져서 그나마 원하는 세계관으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여기에 온거니까요 (흐느적) 이것저것 이유로 다 막아버리면 글쟁이 차별받는거 견디면서라도 커뮤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 어요 (끔찍)

그냥 예민충이 수업하기 싫어서 별걸다 시비거네 ㅡㅡ했다고 생각하고 이번건은.....넘어가주십시오

(오타 왤케 많이보이지)
(귀찮으니까 안고칠래요)

일단 전 청불겜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게요

이 문제에 대해 팤레알이 엮여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네요

교수님과눈마주쳤다
수업을 하고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커뮤는 마경인건가)

스포를 문제로 걸어버리면 자체 세계관만 들고오란 소리밖에 안되긴 하지.
하다못해 소전도 스토리가 있는데 뭐. 야! 스타가 스타됐다!(오래된 드립)

청불겜문제는 솔작히 개개인을 믿을수밖에 없지. 다만 미성년자 오너가 청불게임을 한다고 발언하면 그때부터 문제삼을 수 있을뿐이고.

저도 일좀 호다닥 끝내고 올게요~

★교수님과눈마주쳤다★

가바
사바

모닝 좀비

뎁하

가바사바뎁하

>>교수님이 말걺<<
대체

(어쩌다가 이야기가 이렇게 되었지)
가바사바뎁하여요

가바사바넛하박하

댕하

모하~

https://youtu.be/i5ZAdhACHOw
고양

교수님이 돌아가면서 말걸고 계시다 살려주세요

롭톰 스포문제는 사실... 당장 넛케주도 한번 당해서 으으음 하고 있었고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고 생각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냐면 그건 또 아니라...

미하

다들 아침형 인간이구나

(강제)아침형 인간
미하여요

미하
고영 조아

쫀아.....톡하.....

2차캐는.... 솔직히 스포보다는 그쪽 이야기로 달궈진느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다들 스포 쪽은 이케절케 알아서 주의하고 있다구 생각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플레이를 안 해본 사람의 뭣모르는 소리일 수도 있다 모니터 뒤에서 머리를 박구있겠다) 미성년자의 청불작품은...... 요즘 빌빌대느라 잡담방이랑 본스레는 가지도 못 했지만 막 꼬드기거나 그런 것은 없으니까,,, 눈가리고 아웅이지만 어느 미자 오너가 어? 청불작품기반캐 만나보니까 재밌어보인다 나도 해봐야지! 하고 청불작품을 즐겼다고 해도 미성년자인지 밝히거나 청불작품 즐겼다! 라고 하지 않는 이상 알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포보다는 음 머라구할까 특정작품 이야기로 떠들고 있으면 끼기 어렵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어... 내가 저 이야기 플로우에 끼겠다고 없는 시간 쪼개 플레이할수도 업는 노릇이니께 :3c 플레이하지 않고 찾아보자니 저 플로우에 끼겠다고 그러는 건 또 잉... 스러운 부분이 되어버리니께 이건 언제적 지난 잡담방에서 한 번 언급된 걸 보았다 그래서 특정 작품 기반캐 이야기 나온김에 겸사겸사 덧붙이는 말이니께,,,,,,,, 으악 괜히 간만에 와가지구 쿡 찌르는걸까봐 미안혀

백이주다 백이주
티콘이 생각난짤 봐주세요
일상 재미있었습니다
(횡설수설)

백하미하 :3

https://youtu.be/kQOgAkU2dWA
고양2

백하백하
일단 햝짝을 받으시옵소서

백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무엇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닙닌ㄴ다 저도 일상 즐거웟습니다 일상으로 독백을 30편은 쓴것같아 죄송할따름입니다,,,,,,, 똑부러진 딸을 둔 딸바보아빠들은,,, 공급이 많제 귀엽다 귀여운거 보고 티콘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에 관해 지적이'하나라도' 지적이 들어오면 마스크 해두기+이야기 플로우는 너무 길게 자주하면 AT취급 가능 정도로 하는건 어때.

교수님이 조별과제 내주셨어
울고싶다

☆일상으로 독백 30편☆

뎁하 미하 멍하여 :3c!
핥짝,,,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이겨내보겠다 감히 조별과제를 주셨다 이말이지요 으하하하

☆조별과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야기 자체에 대한 제한을 두는 것보다는 음

이야기 하는 거에 사실상 굉장히... 모호한 감이 있으니까
스포인지 아닌지 진행에 필요하니까 감안해야 하는지

>>694 찬성이여

>>694 저어는 죠습니다
당사자들은 판단하기 힘들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이 가장 무난할 듯 싶고

벌써부터 조별과제에 고통받다니 하하 불쌍하군! 하하!!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냠냐

>>694 죠아잉 :3c

조별과제를 비웃엇다간,,,, 똑같이 당하는거시야 조별과제 3연타를 맞게될거시야

일하고 왔습니다!

아앗 저거 좋은 방법 같네요! 일하면서 계속 너무 심각해지면 그냥 내려버리고 다음 캐나 넣어야지 뭘 넣을까- 이러고 있었거든요.. 바이바이 안해도 된다니 다행이에요 (빵끗

뭐냐 적절한 스포는 오히려 게임에 대한 흥미 유발이 될수도 있는거고
캐 러닝과정에서의 언급 등등은 오너의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 해석과 실제 게임 시스템이 섞이기때문에 스포문제가 비교적 희석된다고 생각
다만 좀 예전에 기록팀 스토리 열어야지 볼수있는 최후반스포가 딱히 썰이나 캐어필과 관련있는것도 아닌데 잡담도중 나온적이 있어서...그거때문에 민감해졌던거같다
이번 헌정문구같은경우 '캐릭터'와 관련됐다기보다는 특정 환상체내지는 스토리관한 묘사였다고 생각해서 지적했었다
해당 환상체 묘사는 나름 롭톰 히든컨텐츠같은 중요 반전 요소에 속해서 롭톰러들도 언급할때도 많이 주의하는 편이기도 하고(롭갤에 그환상체 이름 제목에 그대로 쓰인거에 그거 필터링하라고 주의주는것도 봤고)
결과적으로 프문기반 캐오너들에게 갑자기 폭탄을 던진것처럼 돼버렸는데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요약:
캐어필이랑 무관한 부분에서 스포발언 나오는걸 지적하고 싶었다

일단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것같으니까 다른 시간대 사람들한테도 알려줘서 의견 받고 공지에 올리던가 하도록 할게.

시익쉬익 조별과제 비웃은 챔취들 암튼 가만 안둘거다 두고보자

댕-바

☆교수님이날안보면좋겠다☆

그리고 프문기반자캐 내리라거나 하는 뜻은 전혀 아니었습니다......애초에 이번 지적은 사서주 향한 지적도 아니었고 오히려 사서주 캐어필들은 편-안 하게 보고있었고
물론 캐어필할때도 스포는 알아서 자제하는게 가장 좋지만서도 가끔 딱히 캐어필이나 스진이랑 관련도 없는데 롭톰관한 얘기 이어질때 있고... 그게 좀 그랬다
막 공개된 프리세계관이면 문제없는데 좀 열심히 플레이해야 알수있는 스토리요소 설정요소들도 많다보니 그런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오면 좀 그래서... AT문제도 분명 있고
그 플로우에 프문씹따쿠인 저도 스스로는 눈치못챘지만 기여했겠지요.....자중하고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저는교수님이날안봤으면좋겠어서말이횡설수설함다
저게뭐라고쓴거람

그러니까 사서주는 안심하고 일이나 하라구

(가씨주를 놀리고 싶은데 같은처지라 차마 못하는 몸짓)

아!!!!!!사진안올라갔잖아
그냥 재수없는말이돼버렸어

와 저거봐 재수없이 말하는 사람이야★

너굴맨으로유쾌하게넘기려고했는데
너굴맨짤이안올라가서
걍 싸가지없는사람이돼버렸어

사실
쟤는
라쿤이다

으아악

(내가 너구리야 멍청이들아 짤)

교수님들,, 천사시라 캠끄게 해주시는건 매우 감사했으나 과제는 용서할 수 없었다
일단,,,, 답레를 써보겠습니다 아이고 백이주야 진정 좀 해라 정모이벤트에서도 독백을 10편은 썼겄다

이건또 뭔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개강효과로 괄호 생긴것좀봐

교수님이 학생들끼리 이야기 해보라고 하시는데 아무도 선두주자를 하지 않는다
넛케주마저도 oO(어 정모서 저거 넛케가 뒤에서 씨큐 끌어안을걸로 해석 가능하지 않나? 우왕) 이러고 있다

스읍 기절했었나

사실상의 상태 메세지가 아니련지

주무세요

★정모이벤트에서도 독백을 10편은 썼겄다★

★다들 개강효과로 괄호 생긴것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교수님의 힘인가

더 자면 3시에 있을 학원숙제를 못 해요...

팤주......(아련)

학원이 잘못했다

역시 실제자아가 사이버자아에 방해가 된다

슬픔...

그러니 캐들 썰 풀어줘요(뜬금)

썰
히카루의 핸드폰은 중학생이 된 기념 선물로 받은 겁니다. 보물 1호예요

이시국에 거래처에서 주스사들고 방문해서 말을 길게 못하지만..

1 절 지적한게 아니라는건 알고있으니 괜찮습니다. 어차피 언젠간 이 주제 나오겠거니- 하고 있었으니까요
2 롭톰 관련 이야기로 at안생기게 주의하겠습니다.

썰인가
씨큐는..지금 옆집꼬마랑 놀아주는중

>>730 이시국이지만
햝짝

사서주.. 파이팅
사서주의 사는 사축의 사라는게 학계의 점심

썰.. 알렉놈은 지금 파릇이 구경하는중

썰...... 애들 멀미 합니까

넛케: 할것같다. 타본적이 없으니
코드: 별로 안하는데 흔들리는데서 텍스트 보다가 셀프멀미할듯
모르: 안한다
시은: 모터보트는 좀 함

oO(어 정모서 저거 넛케가 뒤에서 씨큐 끌어안을걸로 해석 가능하지 않나? 우왕) <그나저나 이건 어느부분이죠

멀미하는 넛케
모에

>>729 2G인가요 3G인가요(?)

멀미...
(다들 안 할 것 같다)

>>736 누구~게 실패한 그거요. 진짜고 기습할때마냥 낚아챘으니...
와중에 오타있었잖아ㅋㅋㅋㅋㅋ
끌어안을걸->끌어안은걸

아 맞다 파릇이 얼마나 자랐나요

oO(모터보트 타본 적 있구나)

>>738 요즘은 5G 시대 아입니꺼
라고 쓰려 했는데 일본에 5G가 있나
대충 좋은 거 쓴다고 합시다

멀미.. 주나는 합니다
의외로 청금석씨 멀미한다거나
가드너는 안할거같고
씨큐는 마법 쓰게된후부턴 안할듯 세계망하기전엔 몰겠음

시은이면 요트도 타본적 있을듯

파릇이...
꽤 많이 자랐을듯?
슬슬 주황 머리통이 보이지 않을까

맞다 히카루 중학생이었지

씨큐 육체가 바뀐 덕을 보았구나

송이는 배멀미 할 듯

신더: 위장이 튼튼해서 이겼어(? 워낙 스펙타클하게 지내다보니
데이브: 일단 꿈에서 공간의 혼세함을 생각해보자
안한다 면역 생겼을 듯

송이 귀여엇

>>745 파릇이 종이 뭔가요

당근이용
종은 몰라
암튼 당근

당근 꽃말이 승리였나

당근당근

미니미니 당근댱근

아니네 죽음도 아깝지 않을 사랑이네(머쓱)

바니바니

당근당근!

바니바니바니바니

멀미.......... 백이주는 멀미 장인이라 애들 멀미시키기 싫지만 < 카트라이더하다가 멀미하는 사람

백이주네 멀미맨은 백이 ; 화마,,,, 화마는 가마밖에 안타봤는걸,, 셈씨는 차멀미말고 뱃멀미 비행기멀미 놀이기구멀미한다
티콘이랑 ckffl은 튼튼해요 애초에 ckffl,, 날개뿅 하고 날아다니기도 할텐데 멀미하면 어카나

파릇이 귀여워 쑥쑥 커서 그 옛날동화책처럼 되면 좋겠다 막 잎도 시들하고 그래서 잘 살펴줫지만 변함은없엇고,,, 추수(?) 때 에휴 별거 없겟지,, 하고 뽑앗더니 대빵큼 같은거

멀미
랑댕이: 안 합니다(단호
흑백이: 지금은 안 하는데 생전(?)엔 했을듯. 돌고래 그리려 배 탔다가 갑판에 대자로 퍼질러 있다가만 온다든지
히카루: 평소에도 만성적인 현기증이 있어서 탈것에 약합니다. 골골 앓습니다

당근당근 귀여워

이 험난한 환경에 승리했다 안전차원 친구들

왜 이러고 잇냐면... 슈업중이다
뜨문뜨문이라 미안혀
(사라짐

파릇이로 잭과 콩나무 만들자
평범하게 재해 취급이려나

뎁바

뎁바!

티미 풀어야지..
달새는 유스티종! 옷에도 깃털이 폭신하게 있고 날개도 폭신폭신 깃털 달려있죠!
끌어안으면 폭신합니다 (끄덕)

뎁바

>>763 좋다

>>765 뭐야 끌어안을래요(?)

와 진짜 졸리다 아니야 자면안돼
당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뽀쟉해요

졸릴땐,,,, zara.....

포옹 좋아합니다. 달새에게 더 많은 포옹을..!

수업 끝났으니 자야지
다들 잘자

자라
넛바

>>769 달새 꼭끄랑랑이아

꼭그랑 _._)

존밤이어요

넛-바!

꼭그랑하면.. 부비쟉으로!
으으으 힘내서 일 마무리 하고 제대로 놀아보까! 해야지..

[뒹구르]

으으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다[슬픔]

흐어억

본스레 가야지!

요새 관리자는 뭘 꾸미기에 조용한가...

관리자 딱히 아무것도 안 꾸미고 있어요 (...)

(뭐시여)

그냥 조용하다니 말도 안 돼 이건 함정이야!(중증)

(놀랍게도 관리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욕먹고 뭘 하면 더 욕먹는 사람입니다)

그야...평소에 하던짓이 그거인 걸...

으어으억

관리자가 모그럿죠...
민-트!

박하-

팀장들 사이에서도 관리자에 대한 인식은 늘 이런가요

넹...대부분은요

(어쩐지 관리자가 좀 불쌍해진다

관리자는 그거구나

우리의 주적은 간부의 간부 포지션[뒹굴]

바아아ㅏㅇ로 그거죠!!!!

관리자도 예전엔 착했어요 (끄덕)

관리직 사무직에게 모두 나쁜 닝겐 관리자
하지만 그도 자기자신에겐 상냥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출팀장에게도 상냥합니다!

안녀엉.............

ㅇ하

관리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ㅇ하

그러게요 무슨 일이

ㅇ하!

원래 다들 게임할때 처음에는 난! 모든 관리직!살려서 갈거야! 한명 죽었어!?!?? 안대 재시작!!! 하다가
나중가선
어 애 죽었네 뭐에죽었지;; 다시하기 귀찮으니까 팀장급 아니면 그냥 다음날 가야지

하잖아요

강의 끝나고 자는 동안... 꿈을 꿨는데
넛케주기 사실 숨캐 있다고 했다
근데 나는 뭐야 숨캐 누구에요 어리둥절이였는데
우리 스레 사람 한 명이 아 알것같아 하면서 눈물줄줄이였어

밥먹으러 가겠다

고인물이 되어가는구나 관리자

넛하

넛하레 뎁하

아, 박주. 시험 때 변이하는 게 안 된다면 그 전으로 해서 친구한테 핵으로 된 목걸이인 줄 모르고 받았는데 노출되다 변한 건 괜찮을까요?

뎁주의 숨캐말인가..

뎁주의 숨캐는 사실...

뎁주 본인이었다![두둥]

그런거였나(두둥

>>799 가능합니다 :3
그런데 사냥꾼학교 자체가 핵 노출이 잦은 곳이라 목걸이가 단일 이유는 아닐거여요
변이한 다음에 빠르게 튀었다고 하면 가능입니다

핵 노출이 잦다니... 그말은 변한 학생으로 하는 실습 훈련(?)도 종종 발생한다는...?

어차피.. 선생님들부터가 핵이식 성공한 사냥꾼들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803 네

>>804 역시 마블주
정답입니다

와아~

제인이 그렜데요(아무말

뭐야 왜 사진 안 올라갔어

머시여

아 마추픽추!

다갓님 다갓님 오늘은 제가 가챠를 성공할까요?
.dice 1 2. = 2
1 니가? ㅋ
2 ㅇㅇ

ㅇㅇ=웃음이라는 뜻[아무말]

>>694 랜덤하게 재 갱신

다들 굿모닝

어릴 적의 나는 이기적이었나?
혹은,
단지 인간적이었나.
악의가 사라진 지금도 사람들은
뮬론 그 와중에도 생존 본능을 거슬러 누군가를
돕고, 그러다가 죽기도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살기 위해 발악하는 이들도 있다.
그건 추한 것이라고, 악한 것이라고도
비난하기 힘들다.
당연한 것이다.
생은 누구나 갈구하는 것이므로.

그렇다면,
하지만,
나는
인간을 벗어났으며
과연,
그렇기에 인간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지금에 와서
이기적이고 나쁜 아이였다고만
의미 있는 질문인가
할 수 있을까
?

답?: NO,
Do you really think so?

의욕이업다

스포:스포 기능썻음

의욕이 없을 땐

듀얼이다 듀얼!

듀얼망겜임

집....간다......

현재 신캐에 대해 고민중인 것

생각난 컨셉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온 캐릭터들에게 겹치는게 너무 많다

독백 백업하고 파스스

>>814 루나시의 생각은 정돈이 되어가는 걸가(스포포함)

>>820 (궁금해졌으나 곧 수업이라 엉엉 우는 표정)

컨셉! 어떤 것들이 생각나셨길래 그러세요?

>>821 정돈과 혼돈 그 사이...어딘가

정확히는 포지션이 좀 겹친다

적 위치 탐색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

>>정돈과 혼돈 그 사이<<

핫 수업
(진짜로 파스스)

이번엔 날아다니는것과 좀 연관을 두려고 생각중

드론을 날리거나 아니면 자기가 제트팩을 메고 날거나

뎁-바

날아디니는 거(두근)
완전 멋진데요

그 캐릭 고르고 이야 난다1 날아!하면서 안 싸우는 애들 있을 것 같다[오버워치 경험담]

후 수업 끝...
조금 꾸물거리다 가야지...

[파크주 꾸물거리는거 관찰하기]

(땅 속으로 파고들어감)

(관찰하기)

소울워커 세계관 신캐도.. 완성...

흡흡허

카운터 팔주배!

빨간뇌광권

뭐하지

눈치게임이다 1!!!!!!!

2!!!!

안해

안한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먹어랏 구스타프

굿모닝~
빠빠빠~

톡-하

뎁하뎁하여요

댕하댕하ㅏㅏ

.dice 1 3. = 1

1 데이브
2 신더
3 윤송

oO(굿모닝?)
톡-하

루하

https://youtu.be/SyqxfygEIhQ
고야

큭
고먐미 귀여워

루하루하
일어났으면 모닝이죠

고하(고양이 ㅎㅇ라는뜻ㅎ)

.dice 1 3. = 3

미하

우웃 귀여워ㅠ

루하 뎁하

.dice 1 3. = 2
1. 독백을 쓴다
2. 역시 몇일이나 일했으니 쉰다
3. 관-전

껄.룩.조.와

렌하

다갓이 렌카주를 복지한다

일어났으면
아침이긴 하죠

.dice 1 3. = 1

렌-하
푹 쉬시오 렌카주

와 렌카주주는 렌카주 복지 챙겨주네

정말 캐릭터들의 행복을 챙겨주지 않는 렌카주와는 다른 사람인걸

다갓이 나를 인도하신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는김에 오랜만에 일퀘 돌고 와야지

자기성찰이 상당히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군요
렌바

렌-바

잠시만 톡-바 두시간쯤 후에 오겠소

렌-바
다녀오세요~

펠주펠주
신캐신캐
설정확인
ok?

봅시다

#마지막으로_했던_게임으로_자캐_AU

Among Us

캔디 크라이 : 오로지 목록 순서대로 해서 동선이 길어짐. 미션을 전부 끝내면 CCTV만 확인한다.
마카롱 노엘 : 배전기 조정 또는 원자로 가동하기 미션에서 성급하게 하다가 틀려서 처음부터 하게 되고.. 그때문에 임포스터에게 죽거나 임포스터로 몰려서 죽는다.
시트리 : 남들을 따라다니면서 확시 미션이 있는 사람은 봐주고 회의 때 증명해줌. 단지 따라다닐 때 장난으로 무빙 이상하게 치다가 임포스터로 몰리기도 함.

몰리냐고
ㅠ

알하!

뎁하!

https://picrew.me/share?cd=zrcRxUir0V (링크로 가면 변신 후 디자인이 있습니다)

은퇴한 테라피스의 관리와 이드 피해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협회 협력 병원 기관의 원장을 아버지로 두고 있다. 미취학 아동 때부터 이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테라피스와 이드에 관련된 복지 프로그램 및 정책 수렴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테라피스 지원을 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자신에게는 충분히 실력과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라피스와 관련된 심리 치료 상담을 자신이 진행하기 위해선 최소한 10년은 더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 두 번째, 테라피스를 대상으로 한 관찰 및 연구를 진행하고 싶은데 다른 평범한 청소년에게 피험자가 될 것을 부탁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는 아버지와 병원 내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테라피스 및 감정과잉발산증후군 환자들의 심리 치료를 진행하고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현재 나이는 18세(고등학교 2학년), 그러나 테라피스가 된지는 1~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소실되는 긍정적인 감정은 승리를 향한 집착, 이기려는 마음이나 의지이다. (대비되는 부정적 감정은 게으름? 나태? 정도로 생각 중)

설정... 괜춘합니까?

문제는 없는거같습니다
근데 이러면 아버지가 뜯어말렸을거같은데.. 사정을 잘알테니 ㅋㅋ;

여담 1
야간 도시의 빛 때문에 별이 안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빛때문에 별이 안 보일 수 있다

2
루나시가 별도 달도 잘 봤다길래 안 그래도 점 안 찍히는 거에 신경쓰고 있었는데 거짓말이구나 했다

3
이후 대충 으아아 런

oO(잠시 일이 있어서 나가는 중이라 톡방을 못 봤는데 그 사이에 루나시가 참 회피하기 좋은 물음이 와있었다)(굿 타이밍)

>>872 와! 통과받았다! ＼(^0^)/
아버지야 뭐... 설정을 위한 모브캐니까(?????

>>873 앗 아앗 아아

점은 고의로 안 찍은 것이 맞다
그리고 찍혀있는 건 예 또는 이니오도 될 수 있는 답변도 섞여있다

어쨌거나 리-톡-하
그러나 본스레는 못간다
슬프다
그리고 그 와중에 신캐(두근)

>>874 현실 회피(??

저걸 데이브가 아는 이유... 따위 없다 광학으로 미를 창출하는 학과 출신인데 알겠지

리-루하
뭔가 마법 주문같은데

>> 광학으로 미를 창출하는 학과 << 뭐지 왜 중2심을 자극하는 거지

>>마법 주문<<

새로운 테라피스다
신캐다 신캐

>>879 히카루랑 캐오일치했어 이 사람

>>881

☆마법 주문☆
리-루하 니시카펠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의 신이시여!
뭐 이런거라도 되는 건가(아님

>>883

이거다(???????

>>883 마음에 든다

어디쪽 테라피스일지를 정하는거따라서 좀 이야기가 달라지긴할듯

>>886 펠주께선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감이 잘 안 잡혀서

다시 강의 들으러 갑니다
톡-바

댕-바

#예쁘다_또는_잘생겼다란_말을_들은_자캐는
시트리 : 어머나. 시트리씨도 그렇게 느낀단다. 고맙구나. 스위티가 귀여운 말을 하니 시트리씬 감동했단다♡

oO(머야 기여워요)
시트리씨 감동하냐구 ㅠ 큐트

잠깐 유튜브 여행을 가겟다

최애짤과 함께 갱신

뎁-바
박-하

https://youtu.be/BlAvNOmBLKY
이상한영상

학원 끝이다아아아

>>891 오는 칭찬 마다하지 않는..!

루하미하팤하알하

일단은 주요 도시는 수월시(경기도 인근의 가상도시를 배경)으로 하려고는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시필리티카가 있으니까

박하~

유클리드 서사를 고민중인 8시 50분

나 유클리드 사랑해

유클리드... 뭔가 재미있는 서사가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생각이 안 나면 그냥 좀 클리셰적인 느낌으로 해야겠네요

https://picrew.me/image_maker/292968/complete?cd=H2vEXYsFqI
올리비아(신더 양어머니)

https://picrew.me/image_maker/462410
버나드(신더 형제)

트레이 가는... 검은 눈에 더티블론드

버나드 잘생겻잔아

더듬이가 없다.
몸의 감촉이 느껴진다.

얼마나 시간이 지난거지?
이젠 모르겠다.

적어도 확실한건 수차례 밤이 지나가며 세계가 다시 바뀐지 오래라는 것이다.
내 이야기도 전부 헛된 꿈으로 남아버린 채로.

사람들이 기억하던 난 어디로 간거지?
애초에 난 과거의 나와 같은 존재인가?

설계자여, 왜 마음이 변한 것인가?
나의 이야기는 끝난지 오래 아니었나?

무엇이 네 마음을 바꾼건가, 난 아직도 모르겠다.

>>906 oO(디디 세상에)

딛딛딛딛딛

신더네 양어머니가 투톤인 이유는... 모근쪽이 어둡고 모근에서 멀어질수록 밝은 머리카락이기 때문입니다
버나드 애기땐 그냥 금발이었다가 갈수록 머리카락 색이 짙어졌다

재 같네 ㅇ.<

세상에 트레이가들 잘생겻잔아
와중에 버나드.. 신더랑은 정말 약간 대비된다는 느낌

디디야ㅠ

디디...

그리고 놀랍게도 방금 정했읍니다
이제 잊어먹어도 된다
어차피 독백 끝까지 외형 서술은 신더의 붉은 머리의 남자< 이거밖에 안나올 거 같기 때문에

그리서 디디는...

하아아
(하아아)

덤으로 컨셉 정했다
퇴마사 + 해커인데 뭔가 양면이라고 봐야하나..?
그래서 옷 한복이나 뭔가 동양풍 없는지 찾아보는 중임

퇴마사 + 해커<<뒷면을 들추는 거여

#못생겼다는_말을_들은_자캐는
시트리 : (꽃받침 하고는 예쁜척) 이래도 못생겼니? 시트리씨를 다시 한 번 봐주렴. 스위티에게 예뻐보이고 싶구나.

시트리는
예쁘다
!

시트리는 예쁘다...(끄덕

남편 이런 악세사리 해줘ㅠ

시트리는 예쁘다(끄덕

(???)

오진다(오진다)

#못생겼다는_말을_들은_자캐는
달새: 예, 저도 압니다. (시무룩
사서: 양장본으로 네 얼굴을 가격하면 적어도 너보단 예쁘지 않을까? (빵긋
월꿀이: 내가 못생긴게 아니라, 네가 너무 이쁜 거란다 (여자 한정)
남자는 이미 무기부터 꺼내들었습니다 (끄덕)

톡하!

양장본으로 네 얼굴을 가격하면 적어도 너보단 예쁘지 않을까? < 멋져

예쁘지 -> 예뻐지지..

복숭아 먹고 싶네요 복숭아 철이던가?

딱복파는 지지않는다

월꿀이의 온도차는 볼때마다 즐거워

사하

복숭아를 두달 전쯤에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919 오진다
알두인... 저거 분명 마음에 들어할듯 애가 좀 화려한 것도 좋아해서...

>>923 달새 시무룩 기여워

알하

이것이... 시빌 워?

천도복숭아 좋아

또 딱복파와 전쟁을 치룰 시간인가

#원수를_죽인_자캐에게_기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몬트는.. 좀 갈릴 거 같은데
과거 시점 원본 몬트는 거의 실성하면서 그저 웃을 거 같고
현재 시점 복제품 몬트는 울면서 하나도 안 기쁘다며 주저앉을 거 같다

베니히는 고개를 애써 돌리면서 당연하다고 말할 거 같고.. 그러면서 팔찌를 그저 만지작 댈 거 같음. 그러면서 그 사람은 그만한 대가를 받은 거라며 중얼거릴 듯.

레비는 당연한거 아니냐며 피 묻은 자신의 옷을 쓸어내릴 거 같은데 표정은 되게 냉정한 모습. 선도 악도 없이 그저 질서를 어겼으므로 처벌하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니까 무덤덤하게 넘길 듯.

>>929 스진.. 전에.. 꼭... 어디서 쌔벼서.. 남편주기.. (핑구메모짤)

백도 딱복은 사랑이죠...

>>935 당신을
[맛잘알]에 임명합니다

레비 취향이야

몬트야(몬트야)
실성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우는데 웃어

덤으로 레비는 니나가 질서에 조금이라도 어긋난다면 바로 돌아서서 증오하는 눈빛으로 바라볼거 같다. 니나는 그걸 아니까 질서에 어긋나는 일들을 조금씩 숨기면서 하고 있는거고.. 만약 다 들어날 경우에는 둘 사이가 걷잡을 수 없이 멀어져버리거나 심하면 레비가 니나를 처벌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듯.

질서 중립이랑 혼돈 선이 공존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러분..

☆쌔벼서☆

큭 오늘은 물복파가 없는가

질서 중립과 혼돈선... (끄덕)

이 원칙주의자!!
이 원칙도 안 지키는 놈!!
하는

여기 물복이 있다

그말인 즉슨 루시우스가 저걸 끼고 있을 수 있다는

>>941 포인트잘알

그래도 설마 쮠님 물건을 훔쳐서 주진 않을 것 같고 () 집 창고에 있는 아무거나 쌔비지 않을까
루시우스가 가주니까 그게 그거긴 한데 그래도 쮠님방에 있는 물건을 쌔비기엔 좀

그렇게 이에나 걸 훔치고 마는데(농담!

질서를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 뿐이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친구라도 베고 보는 거고
남들 앞에서는 그저 웃지만 그들 중 하나라도 잘못을 했을 경우엔 뒤쪽에서 바로 표정을 바꿀꺼고

저런 유형이 지배자가 되어서 질서를 만든다고 하면 질서 악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긴함

뻘한데 1:1에 있는 채셔 낙서 볼 때마다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해서 맨날 봐도 될까요 박주

>>943 집에서 훔치느냐 방에서 훔치느냐...정도이긴 해도 귀족의 저택이라는 걸 감안하면 차이가 크죠(끄덕)

소설에서도 주인공이면 자기 아버지 창고를 털지 막 자기 아버지 방을 털지는 않으니까()

>>944 실현가능성 있어(??)

>>945 짜릿해

>>94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0
박주그림은 톡방 내부인이면 저장/재업로드 자유여요

>>947 (하파)

질서악인가(두근두근)

>>주인공이면 자기 아버지 창고를 털지 막 자기 아버지 방을 털지는 않으니까<<
아냐 혹시 몰라(?

>>948 히히 채셔 응! 짤 보면서 맨날 힐링해야지
(하파!)

>>949 (설마

>>949 멈머 그러다가 손모가지 날아간다 ^p^

앗 안된다 멈머의 손모가지 소중

클래리는요(?

사서주..매우졸림.. 잡썰 하나 풀고 30분 자다 오겠씁니다..

달새 오늘 코야낸내하느라 관리작업 하나도 못했대여
덕분에 정보팀 직원이 대타출동함
깔깔!

댕하사하
달새가 잤대!!! 수면시간을 채웠대!!!

☆클래리는요☆

사바사바여요

>>953 걔는 자르든가 ㅋ 의 마인드기 때문에 개의치 않습니다
레알로다가

댕하사바

사바

~이상한 썰~

신더: (문자로 법규 짤 보냄)
버나드:

버나드: (문저로 법규 짤 보냄)
신더:

신더oO(멘탈이 정상이라 다행이군)
버나드oO(멘탈이 정상이라 다행이네)

>>958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뜬금없이 법규를 보내는지는 태클걸지 않는구나
납득

현재 관계는 대략 저런 관계가 아닐까

뜬금없이 법규를 날릴 사이이기 때문이다
(펀쿨섹짤)

.dice 1 9. = 1

강의 듣기 싫으니까 뻘티미

"여자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노란 빛의 눈이 노기를 풀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Q. 왕이 죽으면 색도 사라진다면서 왜 4번 조각글(situplay>1594178379>793)에선 황왕이를 죽였는데 랑댕이 색이 그대로인가요?
A. 아직 남은 두 명이 팔딱팔딱 살아있었어서 그렇습니다.
나름의... 복선이었다

그렇다면 저 루트에서는 남은 두 명도 죽이러 가나요

홀리몰리
랑댕이가 살인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그런 대목인 줄 알았는데
복선이었어

댕주 빅픽쳐오진다

>>964 그렇습니다. 나에게 아직 색이 있다? = 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 왕이 안 죽었다는 거! 나쁜 건 다 없애야 하니까 죽이러 가자! (ಠ益ಠ)
그래서 저 루트가 배드엔딩 루트라고 한 것
당신... 굉장히 똑똑해... 기뻐서 팔딱팔딱 뛰는 거 보이십니까

>>965 그것도 의도한 게 맞습니다 문맥 파악 능력이 수준급이시군요
박주도 과제점수 A+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히 떠오른 망상

새로운 색의 왕이 각성하자 각성시킨 요괴가 무릎꿇고 스마트폰을 주면서

"자, 왕이시여 사용법은 아실터.."

하는 망상

댕주가 기뻐 날뛰고 잇어
이 틈을 타 댕가면이를 쓰담쓰담해야

사하

>>968 이제 그걸로 신캐를 내시면 됩니다(??????

뭐야 신캐 팔이다[?]

>>968 이걸 받는 사람은 틀림없이 시간을 넘어 과거와 미래를 다스리는 시간의 왕자가 될것이다!!!

사신주의 기묘한 신캐

렌하
시간을 거스르는 자(런닝맨풍

그러니

렌카주에게 토스합니다

이제 당신이 오마 렌카입니다[적당]

((가면라이더 지오였군))

>>973 이제 한시간 전이 되었으니 모처럼 끝낸 일퀘도 사라진다... 누군가의 소중한 과제도 퇴근조차도... 뎁주 이 나쁜사람같으니라고!!!!

그렇다면 오마 렌카가 된 김에 현재의 톡방을 지키기 위해 미래의 신캐들을 제압하고 올게(???)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는 실존한다!!

뭐
라고ㅡ!!

톡방에서 이 짤과 같은 전개가 나오기 전에... 미래를 끝낸다...!!!

AIBOOOOO

100억받기vs가면라이더 되기

>>981 이건 닥후지!!

그리고 야심한 밤의 노래추천 게임 삽입곡인거시야

악 그 짤만은 제발
(트라우마 도지는 중)

미하핔하

어려운 선택이다...

(무언가 많이 혼재되었어)

>>981 가면라이더가 되어서 100억을 훔칠 겁니다

>>982 나 이런 거 좋아해
박자가 박주 취향이에요

(오늘은 2차 창작을 할까?)
1.네
2.아니오
.dice 1 2. = 2

다갓께서 오늘 2차 창작 하지 말라신다!

(유감)

공시디와 컴퍼스든 가면라이더

그냥,, 분위기잡고 싶을 때 듣는 노래
박주취향이야()

"왔느냐"

노인은 그리 말한다. 내일 가도 이상해보이지 않는 노인은 탁상 앞에 앉아있다. 그 탁상 위에 놓인 것은 술과 2개의 술잔.
노인이 반기는 이는 위장 슈트를 장비 해제한다. 슈트가 벗겨지며 그 안에는 평범한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티를 입고있다.

"네, 다녀왔습니다~ 여기 부탁하신거에요."

노인은 문서를 받고는 슥 읽아보고는 옆에 툭 내버려둔다. 저 노인은 항상 그런다니까.
그리 생각하며 반대편에 앉는다.

"그래 그래, 이 늙은이가 보상은 계좌로 넣어두마."

노인이 그리 말하고는 밤하늘을 쳐다본다. 슥 따라쳐다보자 보이는 것은 선명히 떠오른 보름달.
노인은 감탄하는 투로 입을 연다.

"이거이거, 술 마시기 좋은 달빛이구나. 벗해주겟느냐."

그녀는 한숨을 쉰다. 그러며 술잔을 집고는 슥 노인쪽으로 밀며 말한다.

"이것도 돈 받습니다."

"오냐오냐. 넣어주마."

그 노인과 홀로는 그 날 밤 둘이서 술을 한잔 나눴다.

그러니 홀로 독백 드립니다.

>>이것도 돈 받습니다<<
홀로쟝

홀로쟝 ㅋ ㅋ ㅋㅋㅋㅋ

테라피 시필리티카랑 어울리는곡

가사는

조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오랜만에 걷는 이 거리
그로부터 몇 년이나 나이를 먹으며 나는 여기까지 왔어
그 날의 일을 떨치지 못한 채 기억만이 빛바래가
땅거미 속에 숨겨져 있는 진실에는 닿을 수 없어
망설임은 언제나 나를 계속 쫓아다녔어
너를 잃게 된 날도 이런 아름다운 가을하늘이었지
지금 내 마음에 비치는 풍경과 눈물은 검붉은 색이야
석양에 비쳐진 가을바람 부는 이 언덕에서 너를 찾았어
낙엽이 춤추듯 떨어지는 변하지 않는 추억의 장소
그 날 주고받았던 말이 몇 번이고 떠올라서는 사라져가
마음 한 구석에서 너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와
그 시절의 나에겐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부족했어
단 한 번이라도 좋아 그리운 너의 웃는 얼굴을 만나고 싶어
설령 네가 나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해도 그래도 상관없어
지금 내 마음에 비치는 풍경과 눈물은 검붉은 색이야
땅거미에 저물어가는 바람이 멈춘 이 언덕에서 너를 찾았어
바람이 멈춘 그때 내 마음도 함께 멈춰버리는 걸까
혼자서 강한 척 하며 걷는 것 = 슬프고도 아픈 것이란 걸 알고 있어
지금 내 마음에 비치는 풍경과 눈물은 검붉은 색이야
석양에 비쳐진 가을바람 부는 이 언덕에서 너를 찾았어
지금 내 마음에 비치는 풍경과 눈물은 검붉은 색이야
땅거미에 저물어가는 바람이 멈춘 이 언덕에서 너를 찾았어
La la la

(졸았군)

12th Sitry
#자캐가_대답할_수_없는_질문은
진심으로 누굴 사랑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 :0 늘 가볍게 노는 수준이어서.

글고 이거... 진짜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송이랑 송이 마을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노래야.... 나도 이유는 모름.. 그냥 나 혼자 적폐캐해하고있어....

천냠

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