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640> [TEST] 시계 바늘은 12시를 알리고(가칭) - 임시스레 (13)
이름 없음
2020. 9. 7. 오후 4:41:02 - 2020. 10. 5. 오후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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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4:41:02일단 지르면 미래의 내가 뭐든 해 주겠지 싶어서 만든 스팀펑크or현대 / 육성or레이드 물 임시스레
천천히 시스템과 설정을 확립해가면서... 늦어도 12월까지는 본스레를 여는게 목적입니다 m(_ _)m -
1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4:47:59Q : 스팀펑크면 스팀펑크고 현대물이면 현대지 or은 뭔가요
A : 이 캡틴은 결정장애가 있습니다
사실 설정 확립하고 본 스레 열릴쯤이면 판타지물로 변해있을지도 모릅니다
Q : 설마 설정 확립도 안 했냐
A : ㅇㅇ... 닷떼 참치쨩 설정 만드는건 금방이지만 육성이나 레이드물 시스템 짜는건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
2 dd (xqpjmdXt4c) 2020. 9. 7. 오후 4:53:22레이드랑 육성을 결합하는 시도는 고려할 의향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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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4:58:59아니 타블렛 거치대가 자꾸 쓰러져서 침대에 누워서 타자를 칠 수 없네요 이 캡틴은 화가 매우 났어
>>2 좋은 질문입니다. 캡틴의 선택지 제 54번이 고민하지 말고 육성과 레이드를 결합한다. 입니다. 근데 육성and레이드 라고 못박아두면 둘을 반드시 합쳐야 하니까 or으로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5:04:43아무튼...
우선 시스템을 굴리기 위한 전체적인 틀은 TRPG 룰에서 차용해 스레드를 굴리기 편하게끔 변형할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 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전투 부분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기 때문이죠. 전투가 재미있는 룰이 있...나...?
시트 작성에 필요한 부분은 젠카이노☆던전워루도-! 에서 가져왔습니다. 예시를 들고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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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 (yBfKZ7B5Jo) 2020. 9. 7. 오후 5:11:23던전월드는 갓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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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5:40:55(*아래 내용은 간략한 예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장장이
(대충 직업 설명)
기본 스킬(택 1)
수리는 전문가에게
(대충 수리 액션을 취할때 +2 보정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대충 대장장이용 망치를 무기로 쓸때 +1 보정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
이정도는 거뜬하다고!
(대충 대장장이는 무기의 무게를 무시하고 가질 수 있다는 내용)
고급 스킬
(생략)
기본 장비
(대충 비상식량, 돈, 대장장이 망치 등등)
이런 식으로 직업 선택 부분을 세계관과 시스템에 맞추어서 적당히 뜯어고친단 이야기입니다. 미래의 제가 언젠가는 다 뜯어고치겠죠. 화이팅!
캐릭터의 역활이라는건 스팀펑크 세계관이던 현대건간에 중요하니 이런 부분을 차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_.) -
7 이름 없음 (iarIRx8cN2) 2020. 9. 7. 오후 5:42:28재밌겠다
나온다면 해보고 싶어 -
8 이름 없음 (kLt86HnZME) 2020. 9. 7. 오후 6:04:05배경 설정에 대해서 :
기초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스레 설정은
1. 증기 기관의 놀라운 발전으로 인해 비인간적인 산업화 시대로 접어든 (지명)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살인 사건을 쫓는 사람입니다.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고, 사건의 진의를 알아내는것이 목적일 수도 있고, 이 사건을 해결함으로 인해 명예를 얻고자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한 슬픔과 분노에 복수를 꿈꿀 수도 있겠죠. 대충 그렇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상당수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야호!
2. 20년 판데믹을 기점으로 세상은 각종 재난에 시달리기 시작하는데... 엎친 데 겹친격으로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괴물들이 나타나는 현절(顯節)현상으로 인해 인류는 핀치에 다다르게 됩니다.
현절 현상을 연구하고, 막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기구 (대충 간지나는 이름)에 고용된 당신은...(이하 생략)
이능력적인 요소가 상당수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야호!
이정도입니다.
다른 좋은 설정이 생각나면 그걸 할 지도 모릅니다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 -
9 이름 없음 (ABxfWYylSc) 2020. 10. 5. 오후 8:30:30캡틴의 근황
은스나, 마기로기, 아리안로드 룰북을 샀습니다
룰북을 읽다보면 좋은 띵킹이 떠오를거에요
아마...? -
10 이름 없음 (Z2TzDLQ9CI) 2020. 10. 5. 오후 8:49:05은스나 전투만은 재밌다는 평가가 있죠. 근데 그 재밌는 이유인 스킬을 그대로 뜯어오면 그냥 은스나 세션이나 다를 게 없어져 버리니까 스킬을 새로 만든다고 하면 그냥 새로 만드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질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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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ABxfWYylSc) 2020. 10. 5. 오후 11:11:24>>10 그쵸?
하지만 육성으로 스레를 돌리면서 캡틴의 부담을 덜려면 차라리 이런 저런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자작룰을 각잡고 만들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ㄷㅏ -
12 이름 없음 (ABxfWYylSc) 2020. 10. 5. 오후 11:21:38고민이랑 생각만 죽어라 한다고 뭐가 진행되는건 아니니 슬슬 뭐라도 해봐야겠네요
이 캡틴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간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능력물은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이능력이나 마법이 많은 차이가 나는건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캐릭터의 시작 시점을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둘지, 선택지를 줄지 고민중입니다
전자는 캡틴이 스토리를 진행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후자는 세계관이 넓어지고 어장에 참여하는 참치분들이 캐릭터 설정을 선택지에 따라 다양하게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
13 이름 없음 (iKxYkIRqMo) 2020. 10. 5. 오후 11:42:53>>12
엔딩 내고 여운있게 끝내고 싶으면 전자가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