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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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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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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지구인 주제에 까불지마라

2

3

뭐랄까
참치 오면서 성비가 얼추 맞게 되어가지고 더 실감이 안나지만말이지!
지금까지 굴려본 캐중 남캐가... 주나/언노운(비중매우낮음)/가드너(TS기믹)/내린캐(씨큐동생)/내린캐2 이렇게 다섯?인가 더 있던가

당장 저중에서 어쨌든 남자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건 주나랑 내린캐2정도고 가드너는 스진당시 딸 몸에 있었고 언노운은 인형몸에 있었고 씨큐동생은 듀라한이고 그랬으니껜
내린캐2도 본스레 비중은 매우 낮았고...

(와중에 다이나믹 외형 무슨 일이야)

https://picrew.me/image_maker/6453/complete?cd=oeOV44q4gq
아무튼 그런의미로 리테(남)을 만들어와봤다
머리가 어째 더 길어졌지만 뭐... TS적 허용인걸로 하자(적당)

리테(남)은 단신이었으면 좋겠다

잘생겼군(두근

단신 리테가 귀엽다

지금 자캐들은...

파크 : 무언가에 대해 고민중
레인 : 유X브로 요리를 배우는중
알두인 : 소리의 길을 그만둘지 고민중
에디 : 추출팀 직원중 하나에게 치근덕대며 말 트는중

저녁은 맛있었다 흑흑

사하ㅏ

리테 외모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초톡방 캐릭터들은 전설의 레전드다...

ㅠ
ㅠ
ㅠ
ㅠ
ㅠ
ㅠ
리테진짜개귀여워 이게 현실이냐 예 현실입니다 저는 행복해요

>>9
(파크 대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야)

헐 제리씨다
제리씨!!!!!!!!!!!!!!!!!!1

뭐라고 제리씨라고

미친 라오루 이번업뎃 내 최애환상체네
어쩌지
벌써부터 심장이 빠운스빠운스하다

두근 대

들릴까바 겁나

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나야 나 사기인가.

둠코믹스 대사다

톡하, 재수없는 재벌 서와 함께 돌아왔다.

신캐 데뷔시켜야지

펠하~

>>16 누구죠 알려조요

펠하

애착해주면 좋아하는 꼬리흔드는 큰댕댕이요
(후레설명)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라오루 업뎃 하는중인데... 이번 에피... 몇번이나 살아나는거야.... 아........

암튼 톡하톡하고.. 더 뛰러 갑니다..

(본능이 아니라 애착이면 늑대인가)

사바~

사바

아뇨 왔다갔다 할거에요 아.... 하... 진짜.. 혹시 몰라서 패 수정좀 해서갔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네...

여기 눌러붙어야지 헤헿..

오랜만에 캔디 크라이.

https://picrew.me/image_maker/458148

https://picrew.me/image_maker/316233/complete?cd=KJCS1o95n5
아젠장 이픽크루 짱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은 행복해

캔디 귀여워ㅠ

>>29 (뽀담)

캔디야아아아ㅏ아아아아아
사랑해애애애애애(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피 시필리티카 재업로드
Picrewの「ﾌﾞﾝﾎﾞﾍﾞﾎﾞﾎﾞﾝﾎﾞﾌﾒｰｶｰ（みか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2uZUiE75f #Picrew #ﾌﾞﾝﾎﾞﾍﾞﾎﾞﾎﾞﾝﾎﾞﾌﾒｰｶｰみかん

https://picrew.me/image_maker/316233/complete?cd=iJ7euJGdld
(톡닉넴: 인간죽어)

야생의 친칠라신님은 마시멜로를 봐버렸어요

테라피 예뻐ㅠ

그 테라피라고 부르시면
프리큐어로 치면
큐어 화이트를 큐어라고 부르는격

하지만 테라피 뒤의 말이 너무 길어요

그리고 박주는 프리큐어를 모르기 때문에 데미지가 0이다

줄여서 리티카라고 부르죠!

시필이 좋아 나는

>>42
발음 잘못하면 위험해질 거 같...

리버시 "최근에 만난 한 여자에게서 이 그림을 선물 받았어☆!"

https://picrew.me/image_maker/346059/complete?cd=cNvkDT9XRf

라르고 과거

그것은 운명 그것은 인연 그것은 이야기그것은 미래 그것은 좌절 그것은 결말

(픽크루 허버허버)

치킨 조지고 오겠다 >>:3

전대물에서
매직 레드를 매직이라고 부르는것과
가면라이더에서
가면라이더 지오를 가면라이더라고 부르는것과 비슷함...

박-바

온 사람들 모하~

박바~

자다꺴다...
성하
박하

머야 픽크루들 기여워요ㅠ

와중에 라르고가
아!
아!

테라피가 미인이야 우웃

아니 박바

(자연스럽게 섞여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배경은 경기도의 가공의 위성도시 수월시 라는걸로.

>>53 그런 생각을 하셧다니 경기도 오산입니다(적당

>>54 (메모)

신캐들이다 신캐

(나는 자연스레 섞였지, 훗)

리버시 취향을 때려박은 그림을 그려준 여자는 지금 리버시에게 감기는 중입니다

ㅇ하(ㅇ하)

신캐 아이디어가 필요해

그아아아아아ㅏ악

ㅇ하
코하

당신의 아이디어
내가 먹었다,

코하ㅏㅏ

밥먹고 왔다

서는 테라피 시필리티카의 생명수당 관련 말을 듣고 이거 지금 도발하는 건가? 비스무리한 생각을 했다.

피카!

ㅍ하

모하~

파카

기력이 훅 깎였다 밍기적거릴거여 으아악

시트리를 슬슬 가동해볼까!

톡하

뭐야 내 아이디어
토해내요 (바디블로우

알-하

>>68
푸헥(피밖에 안나온다)

피...!

음... 피라...

아니야! 이건 내 아이디어가 아니야!

당신은 솔직한 사람이군요
그런 당신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성해주 산신령이 되었구나

그냥 시필은 금전감각이 없어요. 닥치는데로 충동성 소비는 해도 돈자체는 황금보기를 돌처럼봅니다

나의 아이디어...!

되찾은 나의 아이디어는...!

텅 비었잖아 이거

빛의 도시. 그것은 분명히 첫번째 도시인 아인스를 가르키는 말이다. 하지만 그 별명과는 전혀 다른 어두운 밤이 도시 전체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에 소개시켜줄 내용들은 이런 밤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단체들과 사회에 대해서 설명해줄 것이다.

• 사회

이곳의 사회는 네번째 도시, 비어보단 인간미가 넘친다곤 해도 기본적으론 물질적인 것에 강하게 집착하는 도시이다. 이 도시들에게서 통용되는 화폐, ¢ (시슬) 이 없다면 아인스를 떠나야할 각오까지 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자본주의에 찌들어 있는 도시인 셈. 기본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할 의료보험이 매우 열악해서, 왠만한 부자가 아니라면 가벼운 병은 집에서 쉬는 걸로 해결해야 할 정도.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은 이곳의 병원들에겐 겨우 돈벌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그만큼 기본적으로 단체들 또한 블랙기업이라고 치부될 정도로 뼈빠지게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회장부터가 돈이 썩어넘치는 메모리즈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 그래선진 몰라도 다른 도시들 보다 생계형 범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돈을 벌 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살아남다가 결국 뒷세계에 들어서게 된거다. 하지만 아인스를 관리하는 거대기업 < 픽시라이트 > 는 이런 이들에게는 전혀 관심도 없고 거의 방치하다 싶이 내버려 두는 중. 때문에 곳곳에서 시민들이 뭉친 자경단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으며, 제일 유명한 곳은 역시나 < 다이스 > .

인구수가 제일 많음과 동시에 빈부격차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도시이며, 이 문제는 날이 갈 수록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다.

• 구역

아인스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한단 명목하에 픽시라이트에서 직접 지정한 5개의 구역. 하지만 이 계획은 별로 성공을 이루진 못하였고, 오히려 B 구역은 미개발인 상태로 남아버렸다.

- A 구역

강화인간들의 시술을 담당하는 < 스티라페어 시술소 > 가 존재하는 곳. 그래서 반쯤 과장을 더하자면 A 구역의 전체 인구들 중 3분의 1은 강화인간일 정도. 그만큼 관련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며, 구역에서 싸우는 깡패들의 싸움은 애들 장난 같다고 느낄 정도.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주모자격 되는 강화인간들은 다이스 측에선 ' 슈틸 '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로 처음 들어온 신입들이 자주 가는 곳이다. 그나마 다른 구역보다는 여기가 훨씬 안전하다고 주장한다는데, 확실히 다른 구역보단 안전한 곳이긴 하다.

- B 구역

구역 분리 계획을 강제로 추진하다가 중간에 중지되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구역. 남은 것은 방치된 구조물들과 그곳을 점거하는 래피드의 일원들, 그리고 그들에게 해킹된 채 주위를 떠돌아다니는 공사 로봇들 뿐. 굉장히 위험한 구역이라서 입구부터가 페허가 된 채 X 표시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으며, 다이스에서도 베테랑의 다이서들만을 보내고 있다. 래피드는 공사 로봇들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 센터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이러나 저러나 래피드가 괴멸되지 않는 이상은 계속 방치된 채로 남을 구역.

- C 구역

주거지역들이 즐비한 구역. 구역 분리 계획이 가장 먼저 이루어진 구역이기도 하며, 동시에 B 구역과는 굉장히 가까워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윗 사람들은 무시하는 편. 주거구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가장 많은 다이서들이 배정된 구역이다. ' 안전한 곳 ' 이라는 곳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 아인스이니 만큼, 다이서들이 많아서 그나마 안전한 C 구역으로 어쩔 수 없이 온 사람들도 많다.

- D 구역

도심지. 도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구역이며, 상점가들과 백화점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변의 집값은 그만큼 비싼 편. 하지만 도심가인 만큼 혼란을 불어일으키려는 세력들의 주요 표적이기도 하며, 때문에 이 구역에서 한번 사건이 일어났다 하면 주변의 모든 다이서들과 자경단원들이 밀집하여 난장판이 벌어지는 일이 자주 존재한다. 도시의 경찰들도 이 구역 만큼은 지킬려고 하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구역.

- E 구역

다른 구역들에게서 모두 쫒겨나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정착하게 된 사람들과 다른 도시에서 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사는 슬럼가. 낮이어도 이 구역만큼은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조명에 의지하면서 살아야하며, 왜인진 몰라도 어디선가 연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 구역은 연기로 완전히 뒤덮인 상황. 다른 구역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다른 자경단들은 물론 다이스에게 마저 관심의 거의 못 받고 있는 실정.

• 단체

여기에선 가장 유명한 단체 2개만 말하지만, 실은 더 많은 단체들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기업이 직원들을 혹사시키는 블랙기업이라는 것이 문제일뿐.

메모리즈

' 기억을 저장해준다 ' 라는 굉장히 특이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억 저장 회사. 다양한 행성들에 지부가 있으며, 기억상실등으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할때 저장한 기억을 불러오는 경쟁자가 거의 없는 기술이 있기도 하고 다른 단체들에 비하면 복지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뛰어난 기술력과 남다르고 특이한 회사 시스템, 그리고 직원들에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회장의 마음씨로 잡지에도 여러번 실린 다크호스 같은 회사이자 이 도시의 유일한 희망.

공백 연구소

다양한 용도의 인공생명체 슬라임들을 만드는 연구소. 식용, 연료용, 연구용 말고도 다양한 용도의 슬라임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슬라임을 만드는 이유는 단순히 공간절약 때문이며, 슬라임들은 모두 지능이 전무하도록 생산되지만 가끔 지능을 가진 결함품들인 인간형 슬라임들이 생성되서 골치 아프다고 한다. 이런 결함품들은 보통 인력으로 다른 업체들이 대려가는 편. 처리는 윤리 문제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곤란하다고 한다. 보통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슬라임만 보게 되기 때문에 물컹한 것들을 싫어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월급은 나름대로 많이 주지만 조금이라도 사장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해고되는 블랙기업.

하.. 나머지 3개는 언제 다 쓰지..

공백 연구소가 있는 곳이였나

>>77 그-렇다
라르고는 츠바이 출신이지만 여기 소속이었을 당시엔 전차타고 한두시간을 소비해서 출근한적이 많다

으윽 출근길이 그렇게 길면(침침)

보면 알겠지만 나도 가고 싶진 않은 도시다
사이버펑크는 이런 맛으로 짜는 거 아닌가 (아님

파크가 너무 무미건조해진 것 같아서 에디를 굴렸는데 에디도 살짝 지루해진 것 같다

누굴 굴리지(고민

몬트 멘탈 바사삭

파밍을..할수가..없어...
너무.. 길어.........
(털썩)

결국 가주도 사주도 라오루에게 패배하였다

첫트.. 20분 넘게 걸렸어요.. 지금 두번 깨고 책 갈았는데 암것도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업뎃 다시 하면 책 3권씩 준다니.. 12시부터 다시 도전하려구요.. 생각해둔 덱도 있으니 그거 실험도 해볼겸...

Tmi)사실 서는 폭탄 관련해서는 알아들었지만 모른 척을 하고 있다

내가 대체 왜 모두에게 무시받는 채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
오늘따라 한쪽밖에 남지 않은 날개는 더 서럽게 울부짖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처음부터 단단히 잘못된 인생이 아니었을까. 몬트는 생각했다.
절대로 내 일은 누군가가 함부로 말할만한 것이 아닌데.

핸드폰은 조용히 꺼진 채, 달빛만을 받고 있었다.

어째서 왜 하필 나였을까¿

몬트야
누가 무시했어 떼끼할 것

가하사하
도서관겜에 뭔가 일어난 모양이다

적에겐 승리했는데
게임에겐 패배한
그런 느낌적 느낌

프문이자식들아 전투가 길기만 하면 다가 아니라고 ㅜㅜㅜㅜ

과
식을 하지

맙
시다

그래도 밀리님에게 자꾸 작곡시키는건 칭찬한다
너네 내가.. 노래때문에 봐주는거야.....어

내 위장은 그렇게 튼튼하지 않았어 나 자신
알아들어?
아니야 이건 위장이 연약한 탓이다
이걸 기회로 잡아서 경험을 쌓도록 해

도서관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
나요

>>90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위장이 뇌의 에너지까지 끌어다 쓰고 있음을 직감

프문
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거여

별건 아니고 전투가...
길었습니다

너무 길었어

저런

(대체)

와! 전투가 길다!
힘빠진다!!!

이쯤되면 존버하길 잘한거 같기도 하고..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본명 '소이'
남성. 인간종. 24세(외견상 14세)

대한민국에서 살던 평범한 14세 소년..이었던 자. 어느 날 이 곳에 떨어졌다.
처음 떨어졌을 때는 자기가 뭔 소설 주인공이라도 된 줄 알고 나대다가 죽을 뻔하고 정신차렸다.
약자였던 시간이 길다.

현재는 기동국. 움직이는 나라. '라스 알하게'의 장인지구에서 마기아 크래프터로 일하는 중.

전투가 길었죠. 무지 길었죠.
하아아아아...... 무지 길었죠...

(얼마나 길었길래)

>>98 크래프터(두근두근)

22막에 도달했을때쯤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았어

크래프터(두근!

>>102
(?)
(22막?)

>>22막<<
ㅖ?

>> 22막 <<

647 마블

저는 사과를 쪼개진 않았지만 클레리씨가 제게 사과를 주지 않는다면 클레리씨 머리를 대신 쪼갤순 있어요

648 클레리 무어

과격한데
무릎부터 꿇어볼까

뻘하게 이 대화 맘에든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리 무릎은 그 무엇보다 값싸니까(;

22막이라..

(인디 쯔꾸르 겜에서 최종 보스에게 210턴이 걸렸을 때를 회상힌다)

크아악

크아악 그건 또 무슨 게임이여

참고로 22막은 문득 전투하다 현재 막 봤을때 그쯤 됐다는 뜻이다
실제로 몇막걸렸는지는...
나도 몰라

첫트 30몇이고 두번째는 좀 수월했죠
보스 잡을땐 일방공격이 직빵이라는걸 두번째때서야 깨달았으니까요.

근데 진짜 안어려워서 다행이였어요. 어렵기까지 했으면 ...

이번거 평가가 쉬운데 x같다 라고 하던데

정확하게 정답입니다!

(대체)

필또튀
필립 또 튀었다

차라리 저거하는것보다 인형 청소부도는게 더 나아요

진짜... 이 비겁한 치킨런자식아 내 분노가 담긴 힘 8 나비ego연발을 받아라아아앜!!!!!! 했는데

필또튀

허무함수치 한계돌파

(저거 테라피스 설정 보고 순간 떠오른 것 - 마마마 마법소녀)

그래도... 우리 멈뭄이는 오늘도 귀여웠어
이거봐

아무튼... 깻으니 된거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여기 있을거에요(눌러붙음)(빈대떡)

>>120
(뭐야 귀여워)
(저 귀여운 애를 때려패야 하는 건가..)

우리멈머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냐면(환상체정보스포라서말하지않습니다저는스포일러를지양하고있습니다)
아무튼 다들 로보토미 해줘

얘는 그걸 발현했음에도 살았는데
이정도면 필퀴벌레 아닙니까?

그래서 다음엔 (스포)의 모습을 오는 건가

역시
개는 훌륭하다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게 어느정도냐면(스포일러스포일러여러분라오루롭톰아주갓겜입니다) 랍니다

오~ 이거 클레리랑 채셔 관계돈데~

필립얘기는 너무 자세히 하면 스포되니까 그만 입다무시오
대신 귀여운 멈머를 보십시오
귀여움

>>127 제목부터

>>127 1절 클레리가 하는 말 2절 채셔가 하는 말()

클레리랑 채셔잖아

제목부터가
클레리랑 채셔잖아요

"리테는 왜 사냥꾼이 되려고 하는거야?"

학창시절, 언젠가 누군가가 리테에게 그런 것을 물었었다. 아직 조그마한 그는 진짜 사냥꾼의 실력 발 끝에도 못 미치던 풋내기였지. 리테는 매일같이 연습에만 열중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쌓거나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다. 그 반쯤 감긴 나른한 회색 눈동자는, 별로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했다.

"별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

허무했다. 어째서냐고 물으면 본인도 알 수 없었다. 별을 따라해 놓여있는 조잡한 인공조명들도, 보이지 않지만 모든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감시의 눈도, 무기질한 선장의 목소리도, 이런 도시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부모도,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자기자신조차도, 전부 리테에게 있어서 지긋지긋한 것들 뿐이었다.

"그건, 조금 슬프네."

그 녀석의 이름이 에스텔이었다는 것을 리테가 알게 된 것은 조금 나중이었다.

저부분으로 끊으니 딱 마음에 들길래 완성본 올리기 전에 떡밥마냥 투척한다
이러면 다음에 풀버전 독백을 올렸을때 앞부분은 읽었던거니까 빨리 넘길수 있으니... 읽는사람들이 조금 덜피곤하겠지?헤헤
(그리고 다들 어 전에 올린거 재업인가?하고 안읽고 넘기고 마는데)

허엉
에스텔 진짜....눈물버튼이라고요......
리테야....

이거 자꾸 리테 생각나요()

맞다 맞다
이제와서 얘기하는 거긴 한데

라르고 1차 엔딩 스토리와 피아니스트 그거는 라오루의 피아니스트에게서 따왔다

제목부터... 리테 저격인데요
감사합니다

별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You can't hide from who you are <미친거아냐?

하아아
리테야
에스텔
하아아아아아아
모두의 별이고 길잡이가... 정말 모두의 길잡이(목표의 의미로) 가 될 줄은 몰랐지

>>137
전에 얘기했었당
기억하고 있지롱
핫하

>>140 그치
you can run but you won't make it far
you can't hide from who you are
you can't hide from who you are
you can't run run run from a smoking gun
caught in the crosshairs of the things we've done

이거 보고 리테 생각나서 울었어

유랑극단 시그마가 (스포일러)의 위치고
라르고는 그 (스포일러)에서 (스포일러)의 위치가 될 것이다

더불어서 독백에서 나온 모리가 그럼 피아니스트의 위치가 되겠지

오늘자 원더랩을 봤는데...

팀장급이 추출팀 비밀을 알고 있는건지 아니면 작가가 잘못 서술한 건지 헷갈린다

>>145 사실 둘 다가 아니었을까

만화적 허용일수도 있지 않을까 애들이 에고수트랑 양복을 갈아입고 다니듯
나는 나중에 몰아볼거지롱

근데... 부서장급도 아니고 팀장급이 코키토를 안다는 건 설정붕괴 아닌가요 아니 설정에 맞나(헷갈림)

으으으음....
스포로 가려둔 부분은 스포일러라서 가려뒀어요

어...그정도는 알수있지 않나?내가 설정 잘못이해한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나 이런걸 모르는거지 그거 자체는 쓰이고 있으니까..? 작업할때도 코기토 추출 몇프로 이런거 뜨고
는 내가 오늘자 원더랩을 아직 못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군 아까워서 몰아보는편
그보다 슬슬 잘못하면 AT될거같으니 롭톰라오루얘기는 이쯤하는걸로

그런가요? 으으음.... 일단 이야기는 그만할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유랑극단 시그마 - 복장
라르고가 입는 버전은 다음과 같다
바지든 치마든 상관은 없음

설정은 라르고와 비슷한 피아니스트의 후계자들이 모여서 만든 극단
꼭 음악이 아니라도 인형극이나 발레같은 무용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
유랑극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통은 도시들 전체에서 출몰하는 편

오오....옷 예쁘네요...!

루하

설붕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어느 프문잘알이 정리해주갯지
피크루 핥쟉

옷 이쁘다 >:3

루하

서는 상당히 몬트에게 미안해하고 있었다.

진짜 모른 척한 거는 폭탄 밖에 없지만, 일단 자신 때문에 멘탈에 타격을 입은 것 같기 때문이다.

멘탈에 타격을 입어 '서'가 태어난 만큼 서는 상당히 그쪽에 예민해했다.

"아무리 3달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잘못한 일이 맞으니까, 아무래도 다음에 만나면 사과해야 겠지."

그리고 부족한 수면도 취해야겠고. 컨디션 관리는 중요하니까. 그래, 그럴 시간만 조금이라도 있다면 말이지....... 하아...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쓸어올린 서가 그 넓은 방 안을 전부 가득히 채우고 있는 서류를 주르륵 훑어보았다. 아무리 서라고 해도 하루 만에 처리하기에는 불가능한 서류의 무덤 속에서 서는 잔뜩 예민해진 신경을 가다듬으면서 다시 펜을 들었다.

일단 이것부터 끝내고 자든지 더 일하든지 해야겠군.

"정말이지..돈 버는 일은 '어렵지'는 않지만, '피곤한' 일이야."

..아, 이 일을 끝내면 수면을 취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작은 카페에 도움이 되는 물품부터 알아볼까나.

리-톡하입니다!
계속 있긴 했지만요

https://picrew.me/share?cd=VyuVlPzU2j

오늘 에디가 친해졌다(고 자기가 주장하)는 추출팀 친구
에고깊은 다 해제해놓은 상태

이 친구는 아마 부캐로 내기보다는 모브로 있을 것입니다

루하~~

서 귀여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출팀 친구는 어케생각하는데요

정말 미안해, 몬트야.

>>160 모브 : 수다스러운 녀석이네...(한숨)

이라고는 말해도 일단 부정적이진 않아요! 지켜보기는 해둘까- 정도?

서...능력이 대단한 친구구나

>>친해졌다(고 자기가 주장하)는<<

Tmi)참고로 지금 서는 곧 수능을 앞두고 있다. 수능 준비+서류 처리+3달 동안 취하지 않은 숙면이 겹쳐 오랜만에 초톡빙이나 할까 하고 들어왔는데 폭탄 얘기에 처음에 이해했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 여긴 미친 곳이니까 진짜 폭탄을 말하는 건가 하고 무심코 수정해서 썼다가 상대방이 충격 받고 가버려서 곤혹스럽다.

톡하!

서 미자였어요?!?

서는 물론 수능을 만점 받을 자신이 있지만 중요한 것에는 신중을 기울이는 완벽주의자라 단 한 번도 연습하지 않아서 깊은 빡침을 느끼는 중.

(미자구나

아니, 계속 말했습니다만?

미자인데 서류처리
세상에

https://picrew.me/image_maker/281197/complete?cd=9CsWgcBmHK
리테 2차형태
이성을 놓을수록 파충류에 가까워진다

뭔가..뭔가... 수능도 그냥 검고쳐버리고 일찍 볼 것같은 이미지였는데 굉장한 의외를 느끼는중

홀리몰리
개오진다 하아아 사랑해 어쩜 넌 넌 넌 하아아

" 괜찮아. 괜찮아.. 그 사람도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닐꺼야. 그냥, 지금은 그런 생각도 전부 잊어버리고, 그냥 울기만 해. 네가 좋아하던 것들만 기억해봐. 그냥.. 지금은 말이야. "

데구르르. 네 마음도 데구르르. 책상위의 저 구슬도 데구르르.
열등감에 빠져있는 넌 날 은근히 시기했음을 내가 잘 알기에.

다 나아질거란다. 앞으론 다 괜찮을 거란다.
물론 그게 진짜인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여린 내 사촌아, 네가 살아가기엔 이 도시는 너무 잔혹하구나.

하늘의 별도 오늘은 보이지 않고, 그저 하늘은 너무 어둡지.
하지만 그곳에 달만은 환하게 떠있구나.

네 이름Mond처럼 네 앞날도 밝기만 한다면 좋으련만.

리테 오진다
언니

우와아아아 리테야

그리고 나는..
자겠다

오마이깟오마이깟 리테한테 심장맞아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야

가바

잡다한 지식) Mond는 독일어로 달을 뜻한다
하지만 정작 스토리에서 달은 클라크로 표현된다

그래서 몬트는 언제나 열등감? 같은 걸 품고 살았을 것

서는 쉬고 싶고 어릴 적 부터 해서 아동노동법 위반인 걸 알지만 너무 높은 위치라 자신이 빠지면 기업이 굴러가지 않는단 걸 알아서 더 짜증난다. 자기가 자른 사람이 너무 많았다.

가-바
안녕히 주무세요~

아이고
몬트야...

가바

가바

독백 허버허버

얘네 남매는 달과 달의 뒷면으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ㅋㅋㅋㅋ......

달과 별과 그런 달의 뒷면

심해의 토끼와 거울상의 빨간망토

아 남매래 얘네 사이
나도 햇갈리네 젠장

서가 검고를 안 치른 이유는 학교의 자제들과 친분을 다져야 했기 때문이다. 일단 반항할 애는 거의 없겠지만 그 시기에 서와 서하얀이 뒤바껴서 재인식을 시켜야하기도 했고. 일찍 진출해서 이미 있는 기업인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그들은 너무 늙어서 곧 은퇴하거나 죽을 지경이고 서가 일하다가 비리 발견해서 엄청나게 고발한 덕분에 우호 관계 다지기에는 글렀고 인재나 기르기로 했다.

바이바이

bgm: https://youtu.be/F4dctjz3tUk

이설

저녁이라 하기엔 보랏빛마저 저무는 하늘이었다. 해가 소란스러움을 가져가고 달이 고요함을 내려놓는 시간이었다. 여름의 더위가 스스로 물러서는 계절이었고, 서늘한 바람이 붉은 머리의 남자 곁을 맴도는 날이었다. 바람을 다루는 자에게 이렇게 쾌적한 날씨는 컨디션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운용이 쉽게쉽게 이루어지는 날인 것이다.
그 바람에, 화살 소리가 섞여 있었다. 누구의 것인지는 그도 알고 있었다. 아이언애로우를 필두로 한, 레드우드가 숨겨둔 후진. 대여섯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전부 활을 든 채로 건물 곳곳의 옥상에 있는 광경이란 진풍경이었다. 농담으로도 그렇고 진담으로도 그랬다, 저 양반들 제압하려고 모인 게 맞지?

-

“대부분의 옛 동료들 한테는 좋게 표현해도 에둘러 거절당했다 외엔 설명할 길이 없군.”
“아저씨 회사 인수는 잘 하시더니.”
“뭐 인마.”
“아, 쫌.”
“댈러쉬, 자네는 좀 앉게. 서 있지 말고… 뭐 하나?”
“…레드우드, 우리 둘이 몇 개월 간 법적 절차 밟는 동안 뭔 일이 있었던 게 아닐까?”

“안 그러면 그렇게 거절당할 리가 없지 않겠냐고.”
“너무 간 추측이 아닌가.”
“나야 초기에 나가떨어졌으니 모르고요.”

초기에 일찍이 은퇴를 선언한 전직 사이드킥과, 보여주기식 법적 분쟁을 빙자한 회사 넘겨주기를 하느라 언론과의 싸움을 한 두 베테랑이나, 꽤 석연치 않은 점이 있기는 하였다. 그는 이 두 베테랑을 옛날부터 봐 왔고, 그 판단력이나 직감을 보고 배웠다. 왜 둘이 자리를 교체했겠어, 미래 도모를 벌써 그리고 있었던 거지.
아무튼, 제 어머니의 집에서 아이언애로우가 전한 소식에 꺼림칙함이 들었고, 올리비아도 같이 전하는 것에 확실히 모르는 무언가가 있었겠구나 하였다. 그저 단순히 돈 거래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단이 나고도 단체로 가만히 있겠다는 건 말이 되지 않으니까.
그러고 보니 올리비아도 일찍 은퇴했었지. 그는 다시금 오른팔을 상기했다. 이내 지운다. 아니, 다시 새긴다. 그걸 지우는 건 끔찍한 일이니까.

“…그러니 일단 상황이 상황인 만큼…”
“뭔 상황이 상황이에요, 조용해 뒤지겠구만.”
“자네도 알잖나.”
“넌 정치인 하지 마라, 소름 돋으려고 하니까.”
“뜻 없네.”

-

그 다음에 레드우드가 그에게 연결시켜 준 게 저 사람들이다. 확실히 레드우드의 말은 일리가 있긴 했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일이었고.

물론 그에게 있어서 제일 당혹스러운 소식은 그가 잠복활동을 하는 동안 저 둘이 제 어머니와 함께 단독활동에 나섰었다는 것이지만. 언질도 없이 말이다. 하여튼 현장에서 뛴 사람 둘에 현장에서 뛰던 사람들 아지트 제공하던 사람 한 명이었다. 다음 세대인 그로서는 채 발견 못 한 걸 볼 수도 있겠거니, 하였다.
그래서, 인력이 많아지고 거리는 조용한 이 때에 무엇을 할 심산이냐고 묻는다면, 가장 걸리는 것의 순서를 정렬하려다가도 결국 방향은 하나로 정해지곤 하였다. 수용소 건은 그조차 쉬이 건드리지 못했고, 다른 은퇴파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건 시간이 오래도 걸리는 일이었다. 그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시위대 너머, 현재 영웅들의 총본산에.
무엇을 위하여? 그는 설득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러려 하는가? 합리적으로 이유가 나오지 않았나, 은퇴파의 은퇴자들의 입장을 보아라.

-

낯설디 낯선 상황이었다. 시민들이 종종 적대하거나 하는 것은 분명 영웅들에게 있어서도 익숙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차라리 호의에 가까운 말을 얹었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무례한 이들-이들은 실상 영웅들을 그저 노예로만 보는 것들이었으니 옛날에 갈라진 동료들도 싫어할 잡것들이지만-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보이기 마련이었다.
언제나 적대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빌런이 아니더라도, 악한이 아니더라도, 그저 질투가 난다는 악질적인 이유부터, 어째서 제 시간에 오지 않았는가에 대한 한이 서리고 말문이 막히는 이유까지. 그러나 지금 이루어지는 시위는 본질이 달랐다. 어째서 제 시간에 오지 않았는가를 필두로 한, 차가운 글씨로 써진 뜨거운 분노가 곳곳에서 일렁거렸음은 모두가 짐작하고 있었다.
‘국가에 종속된 히어로들은 해명하라!’
‘수용소에서 탈출한 범죄자들과 군인들이 왜 같은 무리에 있는지 해명하라!’
‘군인이 파손시킨 시내를 배상하라!’
‘사상자에 대한 책임과 사과를 확실히 해라!’
‘늦장 대처한 히어로들은 사과하라!’

뒷골목 녀석들이 제 구역이랍시고 그래피티를 해 놓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인원이 유동적이면 무엇 하겠는가, 감소가 1이 된다면 그 다음 증가하는 것이 1.5 였는것을. 시위 장소는 주로 두 군데였다, 하나는 국회 앞, 하나는 이 곳. 두 갈래로 나뉘었음에도 내부에 기거하는 이들을 압박하기에는 충분했다.
경찰들은 그저 의무적으로 시위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절호의 기회를 잡은 듯이, 되려 국민을 위한다는 듯이, 과한 폭력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혹은 무언가를 던지면 정말 테러 사태가 터질 거리로 접근하지 않는 이상은, 제압봉은 그저 허리에 달랑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웅들이 은연중에 무시하거나, 혹은 도구로 여기거나, 그러던 이들이었다.
여론의 힘은 무력을 무력화시키곤 하였다.

낯설디 낯선 상황에, 익숙할지 아닐지 모를 이가 방문객으로 등장하였다. 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들과 영웅들 외엔 잘 모르는 뒷문이 방문자가 왔음을 알렸다. 붉은 머리의 남자다. 샛노란 눈이 저 바깥의 불꽃만큼 타오르고 있었다. 예의상 차린 웃음이 차가운 글씨 만큼이나 얼얼했고, 그 속의 뜨거운 분노 만큼이나 불타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ㄷ,”
“저스틴.”
“…그래, 가명 쓰는구나.”
“드러나는 일이 내 실수로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들아.”

말을 끊어내며 튀어나온 목소리에 날이 서렸던가, 적어도 그 옛날의 감정적인, 소년을 벗어난 티가 막 나는 청년은 없었다. 아니, 있었다, 눈에 불을 키고 오는데 어떻게 감정적이지 않다고 표현하겠는가?

“아니면 신더라고 하던가, 옛날처럼.”
“은퇴했잖은가?”
“허.”

기가 차다는 듯이 웃는다.

“….왜 찾아왔지?”
“바깥 상황은 인지하고 있나 보러 왔는데.”
“잘 알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마.”
“너무 걱정이 되는데.”

“지금도 불안에 떨고 있잖아요.”
“아니, 우리는 그저 대책을 마련할 뿐이야.”
“무슨 대책? 무엇에 대한?”

잠깐의 침묵. 그래, 당신들은 무엇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

“시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한 대책이지.”
“사과하라는데?”
“알고 있는 문제인 것을.”
“아니, 내가 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긴 했어.”

“그렇게 탈옥을 많이 하는데 왜 수용소에 주기적으로 히어로가 들리지 않는가?”
“왜 히어로들이 그 근처는 유독 가지를 않는가?”

다시 침묵이 감돈다. 속이 뻔히 보이는 자들의 장이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지 않았나?”
“있으니까 왔죠.”
“또 은퇴하라는 헛소리를 늘어놓을 심산은 아니겠지?”
“그걸 헛소리가 아니게 만든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지금 은퇴하면 빌런들이,”
“뭐, 빌런 뭐요. 시민들한테도 잡히는 빌런이 뭐?”
“다시 조직적인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지.”
“그래서 그건 미루려고.”

“설득 하러 왔습니다.”
“…또 무슨 소리를 늘어놓을 심산인 게야.”
“정보 유출이 난 건 알잖아요?”

“친 데우스파 여러분들아, 슬슬 현실을 직시하는 게 어떨까. 이거 입 다문다고 끝날 일 아닌 건 알잖아요.”
“…그저 공개되면 혼선이 지속될 텐데.”
“지금이 제일 혼란스러운데?”
“일단 수습하고 나서 무언갈 하는 게 옳아.”
“동의는 하지만, 그래서 책임은 누가 지기로 했는지는 아직 안 정해졌죠?”
“그걸 그쪽한테 말 할 이유는 없으니.”

“우리는 공공의 질서를 유지했다. 그걸로 끝이야.”
“…진심이야?”
“아니, 일단 이야기는 쭉 나눠 볼 거고.”

다급하게 이어붙는 말에 무언가의 전조를 느꼈다.

-

플레어건을 만지작거렸다. 푸른색 빛이 나게 만든 탄약은 언제나 곁에 있었다. 버릴까 말까 고민했던 ‘신더’ 였던 시절의 것들. 그 옆에는 평범하게 붉은 빛이 나게 만들어진 시제 탄약이 있었다.

오늘도 그는 탄약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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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설명
크레이그 댈러쉬: 신더에게 무기를 조달해 주는 무기상. 전 무기 중개 회사 '댈러쉬 사' 운영. 히어로들과 아는 사이이며, 올리비아의 은퇴에 복잡한 생각을 가졌음. 신더를 돕는 이유는 '올리비아의 양아들' 이기 때문일 가능성 높다.
시어도어 레드우드: 의료 보조 기구 제조사인 '레드스틸 사' 운영. 올리비아에게 도움 주는 중. 신더한테도 마찬가지. 후진 양성 중. 크레이그 댈러쉬와는 과거에 모종의 딜을 했으며, 신더도 이를 알고 있다. 전 지휘관 겸 참모, 은퇴전 히어로 명은 스티그마, 능력은 마킹으로, 추적 능력이 월등한 사람.
팬텀: '삼자대면' 독백에서 나온 빌런, 전 히어로. 자의로 전향했으며, 악한들을 살해한 사람이기도 하다. 현재 수감 중에 있으며, 신더가 협력을 요청해 공동 목표인 판 뒤엎기를 통해 복수심과도 같은 마음을 해소하려는 듯 하다.
데우스: 현직 히어로들을 이끄는 장본인.

(대체 왜 위키에 있는 걸 복붙해 오셨나요? 쓰느라 체력 소진이...)

oO(독백을 쓰고 왔더니 독백이)

큭 숙제중이라 모두 반응은 못 해드립니다

그래도 나중에 정주행은 해야지...

라르고 예뻐

서... 많이 말-랑한 느낌이 든다 인간관계에 서툰 느낌

본스레 화력이 굉장해서 아직 다 못 읽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거람
몬트야(몬트야)

(과몰입 오타쿠가 뎁이랑 루나 대화 생각나는 노래 듣고 찌렁찌렁 우는 중인데)(올려도 되나)(눈치)

>>192 일단 올리고 생각하자

여담이지만... 두 베테랑들이랑 대화할 때는 왜 '이거 신더가 말했어요' 라는 표시가 없나요

저기는 셋이 모여서 대화하는 거고 ~요 쓰는 게 신더 하나밖에 없어가지고(머쓱)

갓독백즈잖아 크아악

빌런들이 조직화되는건가 (두근
탄약 안 버리는 거 뭔가.. 모종의 상징같아서 좋다

https://picrew.me/image_maker/364109/complete?cd=x2clT8L0Qq 니나
https://picrew.me/image_maker/203/complete?cd=KhTnrz760A 몬트

이거....맨 마지막 부분 가사에 쪼매만 뺴면...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니더라도 노래 좋으니까 들어주세요(협박)

독백 제목 이설은 저번 독백의 감언은 못 하는자와 연계된다

감언: 달콤한 말
이설: 이로운 말

이설할 주체는... 현직 히어로들이니까

>>197 몬트 울지 말어 ㅠ
ㅠㅠㅠㅠ 잉 귀여운데 잉

>>198 듣고온다

신더 독백
진짜로...매번 코믹스 읽는 느낌나요...
머리가 못 따라가서 뭐지 뭔일이야 싶을 때가 좀 있지만....난 왜 코난이 아닌가

I see you
when you lie

I see you
when you run
from the light

이거 완전 루나시 아닌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이걸 말하는 주체가
아!)

그러면 질문을 받아볼까
신더월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에 대한 거라던가

I'm alone with you
You're alone with me
이것도 뭔가 뎁이 보는 루나같고....
그냥 초반 가사
I see you when you're down
And depressed, just a mess
I see you when you cry
When you're shy
When you want to die
I see you when you smile
It takes a while
At least you're here
I see you
Yes, I see you
여기 전부 다랑요....
And I'm hoping that you will see yourself
Like I see you
여기도.....
(캐해 잘못했으면...맞겠습니다....)

그걸 전부 본게 얘니까

맞다고 생각해(스페어헤드가 뿌서졌습니다)

저요저요저요저요
지금 신더가 톡방에서 신더 닉네임을 쓰면서 복잡미묘해지는지 아닌지 궁금해졌져

At least you're here
I see you
Yes, I see you
여기 특히..이번에 내가 여기 존재하는지도 헷갈린다고 루나가 했을 때 뎁 답변같고...암튼 그렇습니다요....

신더 월드에서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다 말해주세요(찡긋

과거의 넛케주: 크킄....개강만 해봐라... 놀아줄테다...
개강한 넛케주: 유감! 그럴 시간 없다!

뭐야 왤케 바빠요

>>206 이것도 자신의 정체성이니까 라는 생각이 아닐까
제 과오의 산물이고 자신의 가족들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이름이기도 하니까
이번 독백에서 신더였을 적에 쓰던 탄약을 안 버린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07 아(아)
아!
아!!!

>>208 사실 오늘 진짜 주요 사건 목록이라도 만들까 싶기는 했어(

https://youtu.be/YjnoPyLvTNk

폰이라서 링크가 이렇게 밖에 안된다
핔주를 매우 쳐라

아무튼 몬트 테마곡..까진 아니더라도 현재 심경이 요 가사랑 비슷할듯..?

(질문하고 싶은데 머리가 안 굴러간다)(뭐하냐 내 머리)

넛케주
화이팅인 것이여요...

넛주여.

바로 이 몸이

신캐를 낸 것이다(두둥

그러 위키에 추가바란다(떠넘기기

넛 하

넛 하

넛하

이제까지 신케

홀로짱이었습니다.

☆그러 위키에 추가바란다☆
캐명 내놓으시오 이 사람아^q^

근데 생각해보니 많은 거에요

올리비아의 은퇴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댈러쉬 사 인수 사건(=>레드스틸 사의 급격한 성장)

히어로 집단 은퇴 및 사적제재 합법화

경찰 마약사범 사건
8월 대규모 뒷세계 폭주 사건(8월 소요 사태)
9월 대행진

(침침)

홀로

다!

만들러 간다

홀로는 뭔 캐인가요 요약 부탁드립니다 사신주

방금 추가된 따끈따끈한 신케로

스트리머입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99148/complete?cd=UcRHHsk6R8
루나시

잉 루나 운다 ㅠ

이제잔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80%EB%A1%9C%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action=show

만들었다
이제 최초 레스 작성일시 찾으러 떠난다

펠바

.dice 1 4. = 2

1 Fasta! (3) 쓰기

2 몬트 스진 도입부

3 라르고 스진 도입부

4 위키 설정 정리

ㅇㅋ 다갓님 아리가또

펠바!

펠바

펠바

루나시
울지 말어잉
ㅠ

완료

펠-바

펠 바

펠-바
좋은 밤 보내세요~

무슨캐로... 난입하지...

세벽엔 역시

모르가나님이지

스팀에 게임 쌓아놓고 아 할게임이 없네 이러는 느낌이다

새벽엔 모르가나라
그럼 유에다

그러니

티미

홀로란 닉네임은

홀로라이브에서 따왔다

(대충 뒷광고 드립)

유에 오늘 잘만하면 쉐도우 효과도 뺄 판인데

https://picrew.me/image_maker/8687/complete?cd=1D7DkMJ5uH
멈머 스마일!

(채셔블랙)

>>242 (헉 왜지)

뭔가 신더네 이런 거 돌아다닐 것 같지

>>245 뭐야 쩔어요 적절해

미리캔버스가 이렇게 유용하다

>>244 그런반응 보이라고(소근)

>>245 뭐야 쩔어요

멈머 기여워
핥짝

8월 후반에... 범죄자들(근데 이제 수용소 가려다가 탈출당한?)+갱단들+군인 군집이 시내를 깽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멈머 눈.. 평소에는 눈꼬리 내려갔는데 눈웃음 칠때만 뀪하고 고양이눈웃음짓는단 뻘티미가잇어

>>241 홀로그램이 아니었어

>>250 뭐라고 그런 귀여운 티미가

멈머 귀여워

포스터
세상에

멈머 진짜 납치해서 알두인이랑 같이 키우면 안되나요(잡혀감)

>>250 뭐야 귀여워요

(돌겠다 마리가 멈머 진짜 멈머 취급할 것같은데)
마리가 선 넘으면....마리주를 호출하시오....

https://postimg.cc/4Kt6N5Dw

미스트&라이카(모브)
할게 없어서 그렸다...
트레틀 썼고 출처는 저기 써있음

허잉
허어잉
미스트...라이카..........
허어어어잉ㅇ

>>254 ㅋ ㅋ ㅌ ㅋㅋ 동거는... 스진할때까지기다려!

하아아아아아 미스트야 하아아아

>>257 (돌겠군)
하아아
하아아ㅏ아아 라이카야
하아아ㅏ아 미스트야

에디주....월꿀이로 에디한테 인성질해도 됩니까,..?

>>월꿀이로 에디한테 인성질<<

하아아아아아아 미스트....

>>259 ㅋㅋㅋㅋㅋㅋㅋ존...버....

>>262 (두근!)
네!!!!!!

월꿀이 뺨때려도 됩니다(진지

커피 한잔을 탔다.
꽤나 맛이 좋았다.

어째선지 울음이 터져나왔다.
숨이 나갈 정도로 심하게 울었다.

그냥 내 자신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겨우 정신을 차렸다. 머리가 몽롱하다.

그대로 한잔을 더 탔다.
그건 분명히 그이의 것이다.

하늘에 별이 하나 보였다.
달은 여전히 빛났다.

몬트니...?

☆월꿀이 뺨때려도 됩니다☆

으아아아아 미스트주 굉장하잖아아아아아아아아

하지만 몬트는 자신이 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분명히 자신보다 빛나는 그가 있기에.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265 (즐 겁 다!)

몬트니...ㅡ

아 허리아퍼

>>270 >>267 (대충 맞다는 뜻)

몬트였어

유에 톡중에 스포기능쓴거 있다(소근)

미친척 하는자와 미친줄을 모르는 자

전자가 유에인가..?

미친척 하는자와 미친줄을 모르는자

짜릿
즈베가 찐광기인게 넘조아

역시 스포의 피클주!(?)

아니 맞았던건가

넛케주 넛케주 아저씬 지금 깨어있습니까?

즈베... (짜릿!)

아니 난 유에가 미친 척 하는 것도 짜릿해 크읏
서로가 서로의 내면을 연기해요

제일 멀쩡해 보이는 이가 미친 거
짜릿
그리고 톡방은...머리가 아픈 관계로 잠시 리타합니다
오너방에 뭉기적거리고 있을게요....

으아앗 즈베유에 짜릿

>>278 깨울깝쇼
거 우리집 아저씨야 깨우면 그만이지(찡긋!)

>>282 돈 돌려줄래요 :)

그러고보니 낮톡방에 넛케 언급 있었다
제리씨가 클레기보고 넛케랑 말 잘통할것같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얼마 받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적당히 쓰면 되겠지)

몬트.. 몬트..
에디보고 위기인거 같다고 하는 건
사실 자기보고 하는 걸 수도

오늘의... 티엠아이

데이브: 작게 웃었다, 꺄르륵 웃었다, 히히 웃었다
신더: 킥킥거렸다, 낄낄거렸다
송이: 히히 웃었다, 꺄르륵 웃었다

가 기본인데
데이브가 킥킥 웃는 건 다정함 프로세스 오프라고 해야 하나...
마치 라잌 이렇게 쓰다가 하하하하! 하고 웃었습니다 같은 느낌

데이브가 하하 웃는 건 웃는 거 아니고 체념한 거라는 어쩌구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두통이 와서
오너방에서 뭉개다 잘 것 같다
으으으 본스레 접속률 높이고 싶어(침침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만나자마자 술까고 잘놀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0루블이었나(가물가물)
본 어장or일댈
고르시지 알마시주(?)

채셔 기분 팍식해서 리타이어

.dice 1 7. = 2

가라 군의관

>>290 일댈 어떠세요.

티미.. 지만 월꿀이는 저게 자기 방식의 재미있게 놀기입니다
교육팀장이 점찍어놓은 신입 저렇게 망쳐놔서 교육팀장이 머리가 돌아버릴정도로 화나서 월꿀이를 ㅇ/ㅝ/ㄹ/ㄲ/ㅜ/ㄹ 로 만들어버린 적도 있었으니까요.

흐어....

뎁 웃는 게 체념했다는 거.....(나 울어)
그나저나 킥킥 웃는 거 다정함 프로세스 오프였구나(...)

저어는 언제 그렇듯 편할 때가 모토인 편이고
티미라도 풀고 싶다

>>월꿀이를 ㅇ/ㅝ/ㄹ/ㄲ/ㅜ/ㄹ 로 만들어버린 적도<<

>>ㅇ/ㅝ/ㄹ/ㄲ/ㅜ/ㄹ<<
세상...에........

맞다 유에가 말한 악몽 어쩌구는 캐빈 인 더 우즈라는 호러영화에 나온 대사다
롭톰이랑 똑같이 SCP재단이 모티프인 영화니까 롭톰 좋아하면 좋아할 수 있을지도

데이브가
톡방에서 하하 하고 웃을 때가... 자기 악행 밝히고 비난받을 때가 대다수다
나머지는 그 악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말리려다가 자신한테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알 때

오프라인에서 하하 하고 웃는 건 다정함프로세스 오프! 하고 뜻 모를 감정들이 파편처럼 튀어나오는 느낌

캐빈인더우즈좋아

>>299 봐야지(봐야지)

>>294 세상에

티미...루나시가 짓는 체념섞인 미소나 자조나 서글픈 미소나 셋다 풍기는 분위기는 비슷한데, 약간 눈썹을 축 늘어뜨리고 키들거리면서 웃는 그런 느낌이다. 셋이 비슷한 이유는 거의 셋다 혼재되어 있는 때가 많아서 그러지 않으려나.

혼재되어있냐고
ㅠ

자조... 자조... 하아ㅏ(머리깸

곧 별이 되어서 만나자.

.dice 1 4. = 1

케빈인더우즈
호러영화 무서워서 보지는 못하고 클립으로만 봤는데 대존잼이얼어요

마리같은 경우는 기분 좋을 때 무슨 고양이 마냥 냐하하거리고 웃는다. 꽤 특이한 웃음소리에 속하는 편이다. 평소에도 대부분 방글거리면서 웃고 있고 그건 밟아버려야할 누군가를 발견하거나 그 사람을 잘근잘근 밟아버릴 때도 예외는 아니다.

이름저장

별개로
톡방에서 저 잠깐 웃고 올게요< 그냥 찐텐웃음이니 걱정하지 마시오 빵터졌으니 이놈의 배 근육만 걱정해주자(?

오프라인에서 어디 짚고 웃는다< 마찬가지임 아드레날린이 추가로 켜졌습니다

댕하!

>>308 뭔가 약간... 세상 모든 것을 비꼬고 놀리고 그런 느낌이군

몬트.. 웃음소리 허탈하게 하하하.. 하고 웃을때가 많다
늘 웃을려고 하진 않지만 그래도 직업병인지 자기도 모르게 막 웃는 경우가 있음

그나저나 난입 레비로 걸렸네 세상에 뭐라고 하면서 들어가지

점프스케어가 없어서 몹시 넛케주 취향이었던 거시야

댕-하

댕하

조여오는 공포 ♬

점프스케어 없어요?? 오 그럼 봐야지
뎁하넛하톡하여요

댕하~

루나시는 울 것같은 얼굴로 키득거리는 것도 거의 비슷한...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체념할 상황이면 내가 뭐 그렇지, 라면서 자조가 먼저 튀어나온다던가 하는데, 보통 그런 상황에서 어느정도는 서글퍼하기도 하고...뭐 그렇다.

핔하핔하

점프스케어가 없다고
안-심

에하에하
어유 바쁘다

댕-하
좋은 새벽이에요~

루하여요
3신데 왤케 많아요

>>317 이번에 이벤트에서 일상 돌리면서 얼음이 녹은 것처럼 웃은 건 그러면... 뭘까요

심상세계의 얼음은 어떤 상태인가요>

금요일이라서 그래(?

프레이어는 보통 늘상 미소를 띄고 있다. 그 약간 유치원 선생님 느낌나는 온화하고 따스하고 세상 햇살닮았고 한 그 친절한 미소..같은 느낌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멋대로 비난하고 할 때도 보통은 미소를 잃지 않는 편이지만 조금씩 굳을 수는 있다. 아예 그 표정이 변하는 건 소중한 사람에 대해 공격할 때 정도.

파란날이라 그렇구나
납ㅡ득

톡하아.

ㅇ하~

>>325 우웃
귀여워

ㅇ하!

ㅇ하여요

>>323 그 뭐냐
아더에 대한 감정이 결국 얼음을 깨고 비죽 튀어나와 버린 것처럼 뎁에 대한 감정도 비죽하고 얼음 깨고 튀어나와서 그렇답니다. 무덤도 얼렸었는데 그 얼음마저 꺠고 푸른 장미들이 한가득 올라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더가 피운 토끼풀과 뎁에 대한 푸른 장미를 제외하면 여전히 얼어있습니다.

ㅇ하!

서의 멘탈은 괜찮나요..?

ㅇ-하

>>331 허잉
ㅠ 아직... 얼어있구나
잉ㅇㅇ이융유ㅠㅠㅠㅠ

>>334 그거...지금 당장 준비도 없이 깨지면 다시 악의들이랑 대판 싸워야해요...(소근)

(즈베가 ~씨라고 했는지 ~님이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눈빛)

서의 멘탈은 외부에서 오는 충격에는 매우 단단해져 있는데, 지금 한 사실을 알고 내부가 무너져 있습니다.

님이었을거야
즈베주는 즈베주를 믿어

>>335 (침침)
(알고는 있었지만... 루나시의 심상세계에는 태양풍이 아니라 간빙기가 필요한 거지)

님이라고 했어

>>337 뭐길래요? ..몬트랑 관련된건가요?

님이 어울린다는 인상이어요

역시 님이었다
감사합니다 뎁주

자기캐 설정을 남에게 물어보는 이것은 무엇인가

>>내부가 무너져 있습니다.<<
ㅔ

>>339 어...뭐 그렇죠

그거 무너지면 생기는 일 if나 써올까(주섬주섬)

서야(침침)

>>343 이것은... 참치입니다

(에디 내일 휴가주고싶다)

10분도 안 되어서 리타할 것 같은데
.dice 1 2. = 2 보낸다/안 보낸다
만약 보낸다면 .dice 1 3. = 2

이프래(착석)

(얌전히 착석)

기다리는 동안 몬가... 질문 받고 싶어졌다
데이브 스진이 이제 곧 데이브 과거사가 됐으니 뭔가 궁금한 게 있다거나
신더 스진 중에 몬가 몬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가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송이는 태풍 때문에 일단 쫄아있고

티미

달의 뒷면을 자칭하는 몬트지만
정작 베니히에겐 그가 달의 앞면으로 느껴진단 사실은 모르겠지

>>352 어째서죠(마이크 들이댐

뭐 이프라고

>>347 관리자가 허락해주나요(궁금

>>353

기본적으로 클라크가 진정한 달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이름인 Mond = 달부터를 되게 껄끄럽게 생각하는 게 커서
설령 베니히가 진심으로 말했어도 농담으로 치부했을 듯

갑자기 송이는 천둥 무서워하는지 궁금해졌어요

>>355 와중에 클라크도 달로 지칭되는구나

>>356 점프스케어니까 놀라는 정도이지 않을까
(번쩍) ? 아이고 날이 아이고 (쿠르를ㅇ) 와 소리 큰 거 봐라
올 해는 천둥이 자주 쳐서 그마저도(

>>354 재밌는걸 보여줬으니 허락할거에요!
줘도 되나요!

>>357 라르고도 클라크를 달로 보는 편이니까 그렇짐
클라크 = 달로보는 게 속 편할듯

>>359 클라크는... 달이다(메모

넛케주 말을 걸면 되는 건가요? :0

>>358 (대체)
주셔도...됩니다!

그럼 1대1로 통보하듯 전달 가능합니까!

네 괜찮습니다!

>>361 그렇다!

끄으으
자러간다
톡-바

톡바!

아, 이런.
짧은 탄식이 입 밖으로 흘러나왔던가.
혹은,
아, 하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를 향한 자조가 새어나왔던가.
내 심상세계를 얼린 것은, 감정을 버려야했기 때문도 맞았으나.
산산히 부서지는 얼음들의 파편 속에서 몸을 일으키는
저것들을,
지금의 나로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휘몰아치는 검은 폭풍, 감정들, 내가 숨겨왔던, 감당할 수 없는. 불새는 나를 돕지 못했다. 나는 나를 믿지 못했다. 불신이 나를 집어삼켰다. 검은 것들이 나를 둘러싸고 속살거렸다.

너는 늘 저것들을 증오해왔지, 응? 너는 가지지 못한 것들을 가진 자들을 죽여버리고 싶어했잖아. 너가 그들보다 못난 게 무엇인데? 너는 오히려, 그들을 위해 그렇게나 노력했는데, 꼬라지 좀 봐! 누가 널 기억이나 해? 누가 네가 한 일들을 기억이나 해?

...닥, 쳐.

저항하지마. 너가 그들을 그렇게나 살렸다면, 그들 중 몇몇의 생을 빼았을 권리 정도는 있지 않아? 네가 세상을 구했다면, 그것을,
파괴할 권리 또한 있지 않겠어?

그들을 해치고, 그들이 누리는 행복을 빼았으라고. 그들의 기쁨을 짓밟으라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가진 이들을 부숴버리라고. 비참한 것은, 나조차도 그러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그러고 싶었다. 늘 그들을 시기했다. 내가, 내가 무엇이 모잘라서, 그들과 같은 사람이건만, 나는, 왜, 늘, 그렇게 살아야만 했는지, 저주를 퍼붓는 이들을 구해야만 했는지, 알지도 못할 이들을 위해 노력해야만 했는지.
나는 그들을 증오했다.
나는 그들을 사랑했다. 아니, 거짓말.
나는,
나는,
그들 또한 나와 같은 절망으로 물들기를 바랐다.
아니, 아니다. 그들만큼은,

이리저리 흔들리는 그 속에서 겨우 주도권을 잡았다. 이것이 찰나일 것을 안다. 죽이고 싶어. 닥쳐. 어느새 내 손에는 익숙한 묵직함, 익숙한 차가움이 들려있었다.
하,
적어도 너희가 이기도록 두지는 않으리.
뒤로 한 발짝, 절벽인 것을 안다.
오랜 친우였던 내 검은 언제나 내 적을 베어내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푸르른 어둠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이제, 수면 위에 남은 것은
붉게 퍼져나가는 무언가.
무언가의 생명이 이곳에 빠져들어갔다는 것을 알리듯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물방울들.
일정한 소리를 내며 물방울들이 터져나갔다.
<ruby ... ___ ...> </ruby>

그리고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모든 것이 허상이라는 양, 붉은 피도, 물방울도.
적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에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뎁 바

톡방 잠시 리타...
어차피 4시에 자러갈거기는 하지믄

뎁-바

맞다
저 위의 이프는...일종의 지금 심상세계의 얼음들이 녹아버린다면? 입니다

(으아아아)

뎁-바
에-바

이프라서... 다행이다.....

으악
루비 으악
으악악

허잉
허잉
맞아 루비 그거...문자 있으면 안 먹었지
흐엉

(덜걱)

저거 sos잖아요
어엉ㅇㅇㅇ엉ㅇ엉ㅇ어엉

뭐야 저 보내지 마요

뭐여
자러가신다면서요

일단 SOS 캐치해주셔서 오너는 기쁩니다만

보내지는 건 나였다(파스스

질문이 없었으니 대충... 티미나 좀 풀고 사라져야지

데이브 사는 곳이 콜로라도<급조
사진학과<급조
생긴 것<급조

대충..너무 루나 시점으로 적혀서 부연설명이라도 하자면 그겁니다
악의들이 범람해서 자신이 누군가를 해치기 전에 그 악의를 자기 자신에게로 돌린? 자기 자신을 먼저 해쳐버린?
그 와중에도 누군가 자신을 구해주거나 하다못해 여기 있다는 거라도 알아줬으면 싶지만...알 턱이 있나요

>> 데이브 사는 곳이 콜로라도<급조
사진학과<급조
생긴 것<급조 <<

세상에

나는 자기 파멸을 좋아해(오열하며

으아악 으아아아ㅏㄱ 으악 으아악

으악
전에 그 대사 써야지 하다가 안 썼잖아
이...이......멍청이

>>379 처음 난입할 때 에라모르겠다 하고 붙인 것들...☆

>>383 뭐길래(뭐길래)

해칠 것이라면, 해쳐야만 한다면, 나 자신을 증오해, 나 자신을 해쳐, 쓸모없는 이를 향해 칼 끝을 돌려버려.

쓸모없는 이를 향해<< 돌겠네

대충.....그러하다
독백에도 아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를 향한 자조가 새어나왔던가.

같은 대사가 있기도 하고...

>>387

개인적으로 스포 부분...둘다 마음에 들어요
루비는 멍청했지만요.....

그리고 오늘도 뎁주의 스페어 헤드는 얼마나 부숴졌는가

아무튼... 진짜 자러 갑니다
돌겟는 새벽이지만 이프라서 다행이ㅑ

톡바

한 3개(소근

뎁-바
안녕히 주무세요~

뎁-바

뎁-바~

뎁바

일대일들이 꿀잼인데...슬슬 졸려서....톡-바
다들 좋은 새볏 보내시고 안녀외 주무세요~

독백 거의 다 썼는데 다 가버리네…

파크가 사탕보다 더 달아요..

캔디야말로 완전 사탕같은 걸요... 당뇨 올 것 같아요...

으 4시니까 이제 저도 자러갈게요~

에-바

상판에 이제 우리밖에 없다
우리가... 최후다

에디주 주무세요. 넛케주는 안 자요?

자기위해 막레를 날렸다
알주도 자시오^q^
지금자면 자캐꿈(확률 2%)

앗. 다음에 길게 말 걸어야지.

와 자캐꿈확률 가챠면 혜자확률이다

굿뭘닝

뭐닝

다들 쬰아 톡하,, 날이 어째 이리 갑자기 추워졋지요

가하백하여요
이제 9월이니까 그를랑가 담주에 태풍 또 하나 온다고도 했고

모닝

안냐쎄오

태풍이 또온다고?
자캐보다 내가 먼저 데플을 맞이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우리 오너들이 슬슬 스진을 하려는 모양인가봐요 자꾸 자연재해가 생기네

밎쥐겠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행운스텟 다이스 잘 굴렸죠?

.1 100.
나의 행운스탯

.dice 1 100. = 62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하 박하 가하여 ㅠㅠ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9호 지나갓구 10호 오던가 허허,,,, 너무웃겨

.dice 1 100. = 52

.dice 1 100. = 85

Dice .1 100.

Dice .1 100.

.dice 1 100. = 55

행운스탯 무나하나요? 살려주세요 <헛소히

와 높다
높으면... 좋은 건가

뭐야 댕주 굉장해요

핫하
덜어가세요

.dice 1 100. = 29

저....이번에 가는 건가요........

안돼 ㅌ92에요 저거 뒤집힌거야.........

루나시 괴롭힌 업보다 업보

질서선과 혼돈선의 차이

☆질서선과 혼돈선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보라색 티콘인가 하고 봤더니 파랑색이 티콘이였음을,,,,,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색은 꼬마코드인가

ㅋ ㅋ ㅋㅋㅋㅋㅋ으악 티콘이잖아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산타는 가족팸(?) 중에 한 명이려나

가라 가저씨
산타가 돼라

가저씨가 불쌍해

가저씨 ㅋ 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단 가저씨 보고 웃음참기챌린지하는 클가놈

이쁜 픽크루를 발견했는데 옷이 치마교복밖에 없어서 슬퍼진 멍주
이건 옳은손이고요

이건 랑댕이(ts)입니다
출처: https://picrew.me/share?cd=q2xmGagHzu

ㅠㅜ ㅠ ㅠ ㅠ ㅠ ㅠ ㅠ ㅠㅠ ㅠ으아악 선녀들이다

그런 클레리는 루돌프분장을 당하고 마는데

https://picrew.me/image_maker/20017/complete?cd=k7hQglxzAE
하와와 마블

클레리 .oO(젠장)
웃음참기챌린지 똥씹은표정참기챌린지로 변질되었다

마블이 볼 빠라먹고싶어요

그러다 창맞아요

그거 업계 포상인데

https://picrew.me/image_maker/20017/complete?cd=C6V78t0h1m

클레리 무어 ts

https://picrew.me/image_maker/20017/complete?cd=2OdxUM8cNF
슬슬 씨큐 프사도 머리긴걸로 바꿔둬야 하는데

공식미인이다 공식미인

오늘의 '랑댕이 이러는 거 보고싶다' 영상을 올리고 멍주는 밀링 싸강 들으러 떠나겠습니다
살아서 봅시다

으악 픽크루가 쏟아진다
가기 전에 먹고 가야지

밀린 싸강이 있구나....
(강의가 죄다 실시간인 사람)
댕주 파이팅

그 픽크루에 독을 탔어[네 홍차에 독을 탔어 풍]

댕주 수강신청 잘했구나......
댕 바

할 건 엄청나게 많은데 조금 기한이 남았으니까 죽기 직전까지 미뤄도 되지 않을까 그니까 할게 없다 심심함이 찾아와버렸어

그럴땐 할 것을 하면 된다

어서 일해라[찰싹 찰싹]

싫어요
전 이 도피성 무료함을 즐기고 싶어요

미래의 박주에게서 메세지야

"어 서 일 해 라"

학원을 못 가서 영통으로 수업하다니
신기한 경험인 것이에요

모오닝

영통으로 수업이라고
세상에

뎁하~

(모닝?

아무튼 모닝인 것이야 ㅇ.<

낮에 데이브 굴리는 거 굉장히 오랜만이구만

왜 낮에 굴리나요
이틀 연속으로 본캐가 접속을 안 하면 감각을 잃어먹을 것 같았다

끄으으으........굳애프터눈.....

모-닝
본스레 호다닥 하느라 답레가... 늦어지고 잇다 미안하다

호잇호잇

톡하!

ㅇ하!

ㅇ하~

파크 잠시 리타...

ㅇ하!

애들 말투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음
해봐바

답레는...언제나 그렇듯...편하실 때 주심 됩니다.....

ㅇ-하
팤바?

(｀▽´)!!

말투 정리

존댓말

니나 - 굉장히 사무적이고 딱딱한 말투를 씁니다. 지금처럼요.
베니히 - 해요체를 써요! 발랄한 느낌이 든데요!
클라크 - 니나씨보단 더 부르러운 말투랍니다. 이렇게요.

반말

레비 - 뭔가 이상하면서도- 어린 아이같은 느낌!!
몬트 - 하.. 뭔가 다 내려놓은 듯한 말투...?
라르고 - 그냥 평소에 쓸법한 말투. 뭐 그런 걸 쓰고 있어.

>>473 낼름

>>473 핥짝

팤바는 아니여유

>>474 말투 개성있어요! ( *｀ω´)
>>475-476 Σ(´д｀;)

나도 핥을래

>>477 핥작

>>473 핥짞

>>478-479 ( *｀ω´)!!! 침묵싀주맛 사탕은 어떤가요?

톡, 톡.


폰을 두드려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넨 서가 다시 펜을 잡으려다가 멈칫했다. 어딘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다.


뭐지? 뭔가 잘못된 건 없을텐데? Mond와 화해도 했......


아, 그건가.


평소라면 고작 누군가 뛰쳐나갔다는 사실을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거다. 아마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거고, 그렇지만 분위기를 흐릴 수는 없으니까 물품은 대충 조사해서 보내고 간단한 사과를 덧붙였을 거다. 애초에 저가 지금 여기 있는 게 서하얀의 멘탈이 무너져서인데 단점을 메꾸기 위해 나온 자신이 똑같은 실수를 범한다고? 그렇다면 추정되는 문제점은 단 하나밖에 나오지 않는다. 


서하얀.


"네가 아니면 내가 단 0.1%라도 무너질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초톡방은 다른 차원들이랑 연결되어 있으니까, 스킬의 능력이 약해진 거겠지. 아니면 승리 스킬을 가진 서가 스트레스에 져서 신경이 예민한 걸 다른 데다 풀 일도 없으니까.


"2년 동안 아무 소식도 없이 조용히 잠들어 있던 네가 갑자기 왜 깨어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잠들어 있어라."


널 영원히 잠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네가 그토록 아끼는 동생이라도 죽여야 하나. 아니, 그러면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지금 이 자리를 줄 수는 없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올랐는데.


서의 등장은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다. 착하고 상냥한 서하얀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넘쳐났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도 다가오는 사람들은 더러운 탐욕을 갖고 있거나 서하얀을 더 좋아하는 이들이 태반이었다. 서하얀이 자신에게 남기고 간 것들은 쓸모있는 것도 있었지만 거치적거리는 방해물들도 있었다. 감정이 대부분 제거되어 감정적으로 타격 받지는 않았지만 기분 나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들어오는 방해도 막아내는 걸 넘어서 몇 배로 돌려줬다. 자신은 그 모든 것들을 뚫고 여기까지 올라왔다. 수근거림 속에서 담담히 걸어가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그걸 이제 와서 네가 감히?


용납할 수 없다. 별 것도 아닌 일에 도망쳤으면 다신 돌아오지 마라. 까드득, 하고 이를 가는 소리가 방 안에 퍼졌다.

"내가 아무리 너의 '쓰레기통'이었다고 해도, 너에게 모든 걸 맞춰야지는 않아. 나는 이 몸을 네게 줄 생각이 없어."

쓰레기통.

서하얀은 바보같게도 어릴 때 미친 계약을 했다. 주변에서 가르치는 것에 깨끗한 것만 있을 리도 없으니, 착한 자신이 아니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시스템의 꾐에 넘어가 어두운 것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넣을 수 있게 해준다는 계약을 한 서하얀은 더러움에 대해 무지했다. 그럼에도 사는 데 지장없이 매우 잘 살고 남들까지 순백으로 물들이며 살아갔지만, 그게 새 인격을 만드는 계약인 줄 알았어도 서하얀은 그런 계약을 했을까. 서하얀은 상대방을 너무 쉽게 믿었다. 만약 어릴 때 그 계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서하얀은 잘 살았겠지만, 어차피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다 부질없는 생각이다.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생각. 어쨌거나 서하얀은 쓰레기통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감정들이나 지식을 전부 넣어두었고, 마지막엔 아예 몸의 주도권까지 거의 다 넘기고서 사라졌다.

"고작 진심도 아니었던 동생의 말에 무너질 정도로 나약한 네가 날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서가 한쪽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비웃었다. 가당치도 않은 생각이었다. 네 주제를 알아야지.

"착하지 않은 너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그러니 영원히 잠들어 있어라, 서하얀.

매우
큐티빠띠한 맛이에요

>>477
핥
짝

세상에(세상에)

>>481 Σ(´д｀;)
>>482-483 (´・ω・｀)

핫, 안녕하세요.

핥-짝!

귀여우시네요.

처음 보는 분인데, 저번의 뉴비지망생이신가요?

아, 닉 빼먹었어요.

그건 아니여요 (´・ω・｀) 인사했으니 이만 떠날게요!

그러시군요.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데이브: 침착하게 ~요 하는 존댓말에 가끔 반말이 섞이는 정도(혼잣말이거나...)
뱁새 이모티콘을 종종(자주) 쓴다. 사진이나 낙서도 많이 사용!
기본적으로 침착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지만 오늘자 톡방에서는 당황한 게 많이 보였을랑가 >:3
아무튼 나긋나긋한 말투!
~려나요, ~지만서도, 등등... 이런 걸 생각보다 자주 사용합니다

신더: 나의 척추 나의 아무말 나는 드립을 치기 위해 존재한다
~냐고, ~했냐 등등 뭔가 태클을 자주 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자주 웃는다 그렇다 그냥 톡방에 놀기 위해 오는 놈인 것 같다
새벽의 경우 종종 물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윤송: 반존대 속물끼가 보임 스물 셋 청년
역시 드립 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무말도 많이 한다만 기본적으로 쫄보!

말투 정리(?

침-바!

순간 당황해서 말투가 바꼈다…

뻘글... 뻘글이 쓰고싶다

슈텐도지-오토기 파이낸셜의 사장. 위키드의 상사. 여성.

슈텐 도지 : 우리딸... 엄마는 이제 오래 살지 못해. 아마도 오늘 밤이 고비가 될거야.
위키드 : 아니 그러니까 누가 당신딸이냐니까요.
슈텐 : 아무래도 좋잖니 그런건... 아무튼 나는 너를 위해 내 집을 셰어하우스로 만들었거든... 거기의 집세를 받아먹으면서 살아가려무나.
위키드 : 너무 편의주의적인 설정같은데요. 그보다 회사는 어쩌고요.
슈텐 : 저기 우리 딸, 엄마의 마지막 소원... 들어줄래?
위키드 : 일단 들어는 볼게요.
슈텐 : 나는 예전부터 소설을 쓰고싶었어... 우리의 삶처럼 피로 얼룩진것이 아니라 행복한 이야기를... 셰어하우스도 원래는 그걸 위해 준비했던거란다.
슈텐 : 아무튼 그 소설... 여기에 초안이 적혀있단다. 네가 이 글을 완성시켜주었으면 해. 셰어하우스의 주민들을 캐릭터삼아서 말이야...
위키드 : 혹시나 해서 물어보겠는데요. 이거 제목은?
슈텐 : 나하고 조금 에로한 여자아이들의 두근두근 셰어하우스 생활-이렇게 원해지면 몸이 못버텨-
위키드 : 얼마 안남은 존엄을 위해서라도 당장 자살하는건 어때.
슈텐 : 뭐 글의 제목은 딱히 문제 없단다. ...조금 피곤한걸. 나는 이제 그만 잘게.
위키드 : 딸기 모찌 사왔는데 안먹고요?
슈텐 : 아!!! 먹을래 먹을래!!! 제일 큰걸로 내놔라!!!

위키드 : 그 이후 슈텐은 죽었다.
위키드 : 듣자하니 너무 급하게 떡을 삼키다가 목에 걸려서 죽었다.
위키드 : 혹시 모르니 이 개같은 소설은 가지고 있기로 했지만 역시 쓰고싶지는 않았다.
위키드 : 하지만 듣자하니 죽기직전에 유산을 내앞으로 두고간 모양이라... 받은만큼은 해야하는 처지에 처한것이다.

핥짝 퍼레이드가 펼쳐지길래 뉴비인가 나 뉴비 왔는데 심각한 독백 투하한 건가 했다고…

뭐야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야(혼란)

휴 다 끝냈다
오신분들 모하~

위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하인 것이야

파-카

설정 풀이

비어는 관계란게 전무한 도시임
그건 도시가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고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면 애들은 강제로 독립되어서 삼

다행이도 저번 세대와는 다르게 이번 세대는 관계란걸 인식한 아이들이 많음
그게 어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으아아 인간의 뭐더라 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

.dice 1 5. = 4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펠하
가을 배가 맛있단다(?

(무슨 도시여

펠하~

아, 독백에 빠트린 거 있다아…!!

펠주주님 한판해요

>>508 (뭐길래)(뭐길래)

언제 진행할것이오 에디주

>>511 원하실 때 찔러주시오

다만 제가 지금 좀 졸려서 중간에 잠들어버릴지도 모르오

오늘은 좀 날이 서늘하네요...

그럼 저녁에 합시다
오늘 레요일이라 힘들다..

가을이 온 것인가 보오

아침 9시부터 레이드돌고 피로도빼니 이시간..

'난 형이 싫어.'

진심도 아니었던 그 한 마디에 서하얀은 무너졌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 꺼낸 인격이 나. 그렇게 몸의 주도권과 반절의 인격, 그리고 성까지 넘기고 서하얀은 사라졌다.

'형이 싫다고 한 말에 성까지 나에게 줄 정도로 동생을 아낄 줄은 몰랐는데.'

그 때문에 성만 있고 이름은 없는 거지만.

뭐, 동생을 위해 만든 인격이 동생을 사랑하지 않을 줄은 서하얀도 몰랐을 거다.

그런가봐요. 지금도 반팔은 좀 추워서 담요로 꽁꽁 싸매고 있어요.

그나저나 펠-하
좋은 오후예요~

아니 서야
허어어.....

Tmi)서/하얀 상태임에도 서가 하얀을 서하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서하얀에게 아무리 서하얀이 도망쳐도 결국 이 집안의 사람이라는 걸 전달하기 위해서고 전달하는 이유는 동생이 형을 싫다고 했으니까 더 잠들라는 거다.

원래 몬트와 대화하고 멘탈 무너지는 >>481 독백에 넣을 생각이었는데 까먹었다!

서야(침침)

가을... 이제 습도가 낮아진 것 같고 그렇군(뒹굴

알겠습니다 펠주

으 졸리다... 오너빙에서 유튜브 보며 뭉개야지...

[에디주를 뭉갠다]

매쉬드 에디주가 됐어

사하

그런데 몬트주가 누구였지? 루프주였나? 아닌가? 죄송합니다.

몬트주는 피클주야 :3!!

(뭉개짐)

사하~

몬트주는 피클주에요~

밍-하(밍나 하이라는 뜻)

애쉬드 에디주입니다
먹으면 암에 좋습니다[?]

*'레벨란테' 세계관의 캐릭터, 클레리 무어의 非스진 독백입니다.
*폭력적, 선정적, 고의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묘사, 심한 수준의 비속어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웃음과 거짓말의 상관관계를 아는가?

아주 먼 과거에, 누군가가 클레리 무어에게 물었던 질문이다. 클레리는 구태여 답하지 않았다. 그저 바보같은 질문이라 치부하고 넘겼다. 답은 명확하다. 웃음은 거짓의 일부일 뿐이며, 모든 웃음은 거짓말일 수도 있겠으나, 모든 거짓말은 웃음이 아니다. 이처럼 정답을 앎에도 답하지 않은 이유 또한 명확하다. 그 질문자가 그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이 문답을 통해 클레리 무어는 훌륭한 배우가 되었다. 웃음을 배우지 않고 거짓을 배웠다. 하여 훌륭하게 웃을 줄 알게 되었다.

*

하지만 오늘 아침에 클레리 무어는 웃지 못했다. 기분이 아주 좆같았기 때문이다. 클레리가 생각하는 '상쾌한 아침'은 뭉개진 어젯밤의 안주와 인사하는 광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근 들어 제정신인 상태가 더 잦아졌다 한들, 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술 취한 망나니, 양아치, 철저하게 충동적인 골칫덩어리. 클레리 무어는 제 멋대로 사는 인생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 진창에서 허우적거려도 결국 진창이다. 한번 삶의 방식을 결정한 뒤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을 알고 결정한 것이어도, What did you expect?

후회는 없다.

술 냄새에 찌든 옷가지를 대충 아무 곳에 처박았다. '누군가'는 치울 것이다. 그리고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는, 새로운 옷을 집어들었다. 이 또한 '누군가'가 값을 치르겠지. 세수를 한 뒤에야 겨우 제 꼴을 되찾았다. 엉성하게 잘린 머리카락을 한데 묶었다. 잊을 뻔 했다는 몸짓으로, 무뎌지기 시작한 지팡이를 집어들고, 밖으로 나섰다.

공기가 맑았다. 숨을 들이키자마자 무언가를 깨달았다.
클레리 무어는 자신을 사랑했다.
끔찍하게도.

재가 된 에디주였어

(대체)

클레리.....클레리..........
첫인상은 클레기였는데 지금은...왤케.........

왜인지 사람 이름은 잘 외울 수가 없다… 캐릭터는 잘 외우는데!

웃음을 배우지 않고 거짓을 배웠다<<이자식 ㅠ

뭐야 전 먹는게 아니에요

레벨란테 독백 허버

>>534 위키에 캐랑 오너이름이랑 매치해놓은게 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아맞어위키

그치만 클레리가 쓰레기인건.. 변함이 없다
반성도 후회도 안 한다

Tmi)서가 서하얀의 쓰레기통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무심하기만 하지,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서하얀이 한 번도 다른 사람을 싫어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폴더는 위키에 들어가지 못해! 그리고 지금 나는 폴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EC%BA%90%EB%A6%AD%ED%84%B0%20%EB%AA%A9%EB%A1%9D?action=show#toc
링크제공 >:3

후회하지 않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540 근본은 같다 이거엿어

그래봤자 나는 링크를 못 탄다…

(앗아

앗 아아

뿅

얍

라오루 12시부터 정확히 4시간 노가다했는데 왜 저에겐 아무것도 없죠
말해봐요 앤젤라님 네!?!?!!?!?

톡하톡하

사하
라
사막

아아 랜선농사에 실패한 자여

솔직히 나올 확률이 10%라고 쳐도 20권을 넘게 갈았으면 좀 나와주는게 예의아닌가 싶지만 오늘도 그런거 없이 ㅗ를 내미는 도서관을 끄고 다른 게임이나 키러 갑니다 후우우우우우우.........

사하

앗 아아

다갓님 다갓님 제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건가요?
.dice 1 2. = 1
1 응!
2 걍 니 운이 바닥인건데?ㅋㅋㅋ

그러면 앞으로 몇시간 더 노가다하면 얻을까요?
.dice 1 5. = 4 시간

8시에 뵙죠 여러분

사서주는 다시... 도서관에서 농사를 하러 갑니다

사서주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아님

오늘의 희생자: 사서 파이퍼

피피야아아아

온몸이
아프다

코하

디비누우시오

레이드 한판만 돌았는데 힘이 다 빠진다

먐미 기여워ㅠ

미하

이게 다 레이드가 체력을

그러고 보니 체르노보그... 내려갔나요

피피 불쌍해...

코하미하

어차피 안굴려서... 내렸읍니다

그렇군... 체-바

약 바
(약쟁이 바이란 뜻 ㅎ)

코-하
미-하
체-바

클뤠리킁.......
(가드너 머리채잡기)

가하

가저씨의 도발을 잡다니

가하

가저씨 도발 소중해요

가-하

(꿈틀)

넛 하

넛케주도 밟으면 꿈틀한다

37분짜리 영상에서 퀴즈 하나를 찾아 정답을 댓글로 달아야만 한다
너무 하드하다

꿈틀거리는 넛-하

하드하다

>>575 어쩐지 꿈틀거리더라니

짤 드립니다

넛하

뭐지 답을 찾는 것도 아니고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심지어 한번 실패해서 2트중이다
이걸 노린건가

(대체)

잠깐 본스레 리타하고 오너방에 뭉기적거리겠습니다....

가하넛하

나는 3문제였다, 넛케주여.

톡하

파카

ㅇ주.................

팤하
ㅇ-하

마바

>>547-548 ㅇ주 당신을 위한 무언가

쒸익쒸익

이미 보았네! 매우 감사하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태블릿으로 왔다!

ㅇ하

오오 태블릿

김리테
https://picrew.me/image_maker/327/complete?cd=KWY4ZkDND0

김 귀여움 리테다

리테
절대 사랑해

김 귀여움 리테<-이거다

☆김 귀여운 리테☆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DOkyjXQNEN
클레리 무어(레벨란테 게임 au)

*술 냄새가 나고, 또.. 이게 무슨 냄새죠?

채셔 블랙(레벨란테 게임 au)

*당신은 본능적인 공포를 느낍니다.

무슨 냄새죠? 피냄새인가요 약냄새인가요?

>>본능적인 공포<< 크아악

밥 먹고 오겠다 >:3

뎁 바

'흑백풍경'(본명: 애덤 크래프트)의 독백입니다. 살해 및 시체 묘사 등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부패한 시체를 보고싶지 않아서 2019년 새해가 되자마자 형을 찾아갔다.
저 멀리 타임스 스퀘어에서 지난 시간을 떠나보내는 민요가 들려오는 가운데 오피스텔 단지들에서도 온갖 홈파티가 열리는 바람에 시끄럽지 않은 구석이 없었다. 그러나 길을 가로지르는 애덤은 주위 분위기를 기묘하고 불쾌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저 행복한 사람들이 그저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버렸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해, 애덤은 이 소리들을 게임 bgm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느긋하게 내려오는 엘레베이터가 심장이 터질 정도로 답답하다.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는 원인은 불안과 공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겠지만. 엘레베이터의 숫자가 낮진 않은 수를 가리키고, 고요한 복도를 지나 애덤은 형이 살고 있는 호실 문 앞에 도착했다. 문고리는 열려 있었다. 깔끔한 집안 모습은 거주자가 결백증을 가졌다는 걸 말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사람 사는 곳 같지 않다는 인상을 주기도 했다. 삼색 고양이가 리모콘을 뛰어넘어 도망가는 걸 무시하며 애덤은 곧장 형의 작업실로 향했다.

방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가 훅 끼친다. 좁지는 않은 방 공간을 대부분 차지한 정체불명의 기계장치, 그 기계에 달린 모니터에는 문장 하나가 나타나 있다.

'3126번째 순행'

이상한 단어들의 조합에 흥미가 일기도 하였으나 금방 관심을 끊는다. 그나마 남아있던 좁은 공간에 간이 침대를 깔고 사람이 무단침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눈만 뜬 채로 아무 반응도 없이 누워있는 형을 흔든다. 마치 시체같은 모양새이긴 했으나, 그래도 지난 2019년 8월 28일에 보았던 살이 삭은 시체의 모습은 살펴볼 수 없었으니 애덤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았다.

"이안, 일어나. 할 말 있어."

이안 - 애덤의 형은 눈을 깜박인다. 자신을 흔드는 애덤을 처음에는 못 알아봤는지 얼굴을 찌푸렸으나, 저 깊은 곳에 쳐박아두었던 가족에 대한 기억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남동생의 얼굴을 끄집어내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맙소사. 아냐. 있을 리 없어. 이건 일어나서는-"
"이안! 피하려고 하면 화낼 거야. 나를 똑바로 봐."

애덤으로서는 드물게 단호하고 화난 말투로 말한다. 두려움에 질린 채 숨을 몰아쉬던 형은 한숨을 크게 쉬며 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린다.

"언제부터?"
"뭐가? 이 개같은 2019년에 갇힌 거, 아니면 형을 보러 온 거?"
"이전에도- 나를 만났다고?"
"만나려 왔는데 죽어있던데. 장례는 치뤄줬어."

애덤은 겨우 10년 밖에 타임 루프를 겪지 못했다. 그러나 형의 입장에선 적게 잡아 3000년을 넘는 시간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동생을 갑자기 만난 것이다. 오류를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그가 크게 동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건 됐고, 이안. 지금 이 일은 네가 일으킨 거 맞지. 저 정체도 모르겠고 생긴 것도 괴상한 기계가 원인인 거지? 당장 멈춰."
"문답무용으로 부수려고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X같게 비꼬지 마."
"난- 못 멈춰. 너도 못 멈출 거고. -우리는 저걸 멈출 수 없어."

직접 보여주겠다며 형은 이불 속에서 권총 하나를 꺼내 기계를 겨눴다. 실탄까지 들어있는 진짜 총이었다. 자살용으로 구비해둔다고 굳이 말해준 그 총의 방아쇠를 망설임 없이 당겼다. 총알은 기계를 통과해버렸다. 그래도 파열음은 들리는 걸 보아 아마 뒷편 벽에 맞았을 것이다. 경악한 애덤의 눈이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 신이시여. 너 대체 뭘 만든 거야."
"애덤, 넌 아무것도 몰라."
"말 돌리려 하지 말고, 얕잡아 보지도 마. 내가 아는 건 없어도 저 악마의 기계가 세상에 있어선 안 된단 건 알아."

이안은 코웃음을 친다.

"저 기계가 있어야 내가- 우리가 인간답게 살 수 있어. 너는 정말로 이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알아서도 안 돼."
"그럼 어디 한번 그게 뭔지 말해봐. 그냥 이상한 자기합리화만 하면서 포기하고 계속 2019년만 반복되도록 놔둘 거야? 이러면 안 돼. 알잖아, 이안."

아무리 비상사태가 일어났다 한들 애덤의 호기심이 사라지는 건 아니었으니, 형이 말한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애덤이 답답해하는 건 그것 뿐만이 아니었다. 애덤의 기억 속의 형은 당당하고, 빛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을 잃지 않는 존경스러운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렇게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있자니 처음에 가졌던 분노보다 안타까움이 커질 수밖에는 없었다. 사정을 말해주지 않으려는 형한테 섭섭하고 미워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형 또한 애덤의 생각을 알지 못했으니 그저 참견하려는 게 짜증날 뿐이다.

"... 됐다-. 내가- 뭘 원해서 말한 건지 모르겠다. 어류는 고쳐줄 테니까 쉬고 있어."
"뭐? 나는 아직 할 말이..."

아직 실탄이 남아있는 권총을 동생의 이마를 향해 겨눈다. 깊은 총구에서 죽음을 읽은 애덤이 도망치려고 했지만, 움직일 틈을 주지 않고 탄환은 목적지를 지나간다. 애덤의 몸은 그 자리에 무너지고 그를 죽인 범인은 별 동요 없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데스크탑 앞으로 향한다. 몇백 년동안 볼 일 없었던 콘솔창을 띄운 후에야 "나 죽은 뒤에 캣 도망가야 하는데 문은 열고 들어왔는질 모르겠네..."하고 중얼거리는 게 동생에 대한 생각의 끝이였다.


이안 델타 크래프트: 흑백풍경의 형이자, 흑백이가 창조된 차원의 관리자 권한을 빼앗고 외부 간섭을 차단해버린 장본인입니다. 이 과정에서 흑백이의 고향 차원은 2019년을 무한히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본능적인 공포라니 저렇게 귀여운데(콩깍지

뎁바

게임AU면 레벨란테 스토리 그대로 게임화 되는 건가요 개재밌겠다

??
?
?????????????
형????????????????????????????????

뻘티미: 형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은 캣(KAT)입니다.

아직 흑백이가 그나마 말짱할 때의 이야기!

그러니까 흑백이와 형이 모브였는데 어 어 어 어 형이 뭔가를 알아서 세상을 바꾸려고 한건가
제가 독백 이해를 후레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니
이안
무슨 일을 꾸미는 거여

예전에 방구석폐인인가 이안이면

세상에 어류는 고쳐줄 테니까->오류는 고쳐줄 테니까 입니다
어류를 고치긴 뭘 고쳐 물고기를 놔둬주세오

☆어류를 고치긴 뭘 고쳐 물고기를 놔둬주세오☆
현웃터져서 가족이 이상하게 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붕어를 존중해주세요

어류를 고치면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가 되겠군

>>610 완벽하게 이해하셨습니다 A+이십니다 0.<)d

>>612 네네 맞습니다

>>617 홀리몰리과카몰리

☆어류를 고치긴 뭘 고쳐 물고기를 놔둬주세오☆

이안이랑 애덤이 대립한다(팝그작)

3126번째 순행 < 이안의 3126트 무언가의 시도인 것인가 아니면 세계가 루프한 횟수인가

>>620 동의어이옵니다

>>620 ! !! !

원작은 루프물이 아닌데 이안이 루프시킨건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능지가 딸려서)

천재가 클레리 트리거라는거 알고 코드의 천재님 발언이 흥미진진해졌다

천재가 클레리 트리거였어??
두근두근

넛주
클레리가 티콘이랑 코드 사이에서 한 약속(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약속을 했다)를 ㅁ ㅣ묘하게 눈치깠는데 티내도 되나요

마쟈 천재가 클레리 트리거지 >:3
티콘이랑은 역방향으로 작용해서 코드 호감도가 수직떡락하는 이유 중 하나여

☆코드 호감도가 수직떡락☆
(짜릿!)

>>625 제발 해주세요(후레오너)

코드주가 밟혔다는 게 트리거를 밟았다는 뜻이었구나

>>622 흑백이네는 제가 카부키쵸 썰 막 푸는 거랑 달리 언급을 거의 안 하니 괜찮습니다 단번에 이해하는 게 신기한 것
원래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루프물이 맞았습니다. 주인공도 따로 있어서 그들이 사건을 해결하고 끝~이었겠지만 사태가 저렇게 된 후에는 그냥 목적없이 루프만 하던 세상이었지요.
지금 흑백이 시점에선 다 끝난 이야기지만요

천재라고 해봤자 다 부질없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재능이 썩어빠지게 넘쳐나도 인생 망하는건 순식간이고 ㅋ < 클레리 순살치킨됐대요

저길 봐 마조자캐러야

☆코드주가 밟혔다는 게 트리거를 밟았다는 뜻이었구나☆

천재라고 해봤자 다 부질없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재능이 썩어빠지게 넘쳐나도 인생 망하는건 순식간이고 ㅋ < 코드 순살치킨됐대요

(제발 제캐를 한대 때려주세요 짤)

그러고보니 의도치않게 캐릭터 설정을 짠 후 생각난건데.


홀로짱 여자 버전 초기 코드잖아[깨달음]

리테가 말이 너무 심하면 외쳐주세요

(에 혼또니)

현재 홀로짱=자칭 미소녀,별 붙임,자존감 높음
초기 코드=자칭 초천재,별붙임,자존감 높음

[두둥]

(유에한테 너무한건가 물어보러 왔는데 짜릿해하고 있잖아 이 사람 짤)

리테 말이 심한게 매력이다[?]

(초기가 아닌것같은 느낌적 느낌)

https://picrew.me/image_maker/8687/complete?cd=eMBLsGMTbV

클레리 무어
중장발로 보이는 빔

머리 싹뚝 한 다음에는 좀... 올백이 유해져서 편하다
장발 시절에는 빡빡한 올뱅이었는데 (픽크루 매우힘듦)

>>628 더 궁금한 게 매우 많으나 이게 다음 독백에 나올 건지 아니면 박주가 이해못한 이전 떡밥인지 모르겠으니 일단 존버하겠다
흡

사실 박주가 머리 싹둑한 이유가 픽크루를 더 만드려고하는 계략이 아닐까[음모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리 머리카락은 처음부터 스진용 신체였다고
옛날에 초기에 누가 머리카락 잘라도 돼요? 해서 절박하게 말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테는 모든것에 분노하고 목적없이 분노하고 분노를 위해 분노합니다
그것이 삶의 의미고 투쟁하는 사냥꾼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노를 멈추는 순간의 공허함을 들여다보는걸 겁내고 있다
그래서 화가 나지 않아도 분노를 이끌어내려 하곤 하지

분노를 멈추는 순간의 공허함을 들여다보는걸 겁내고 있다
그래서 화가 나지 않아도 분노를 이끌어내려 하곤 하지 < 하아아 사랑해

>>>>스진용 신체<<<<

이제 리테 스진 다 끝나서 아아 이대로 죽는건가 햇는데

???:안녕하세요 분노의 악마로 초빙하러 왔씁니다 하는거 아녀[적당]

☆스진용 신체☆
넛케한테 때리지 말라고 했던 부분들이 스진용이었나

>>648 아뇨 거긴 다친 적 있는 부분들
얼굴(이건 그냥 지 기준 소중)
갈비뼈(부러진 적 있음)
옆구리(칼빵)

리버시 "쨘☆!"
아르카 "...이건 또 뭡니까. 도대체 이번에는 무슨 짓을 저지른 거에요?!"
리버시 "뮤즈로 캐스팅 되어서 받았어☆."
아르카 "마피아가 이런 짓 해도 되는 거에요?!"
리버시 "넘어가, 넘어가~☆."

얼굴 갈비뼈 옆구리에 식빵을 던지면 클레리는 어떤 반응 보이나요[?]

리버시 귀여워ㅠ

>>651 미친놈이라고 생각하고 피합니다

☆그냥 지 기준 소중☆
새삼 클레리도 굴렀구나

☆뮤즈로 캐스팅☆

마피아 뮤즈 아이돌이라니

이건..팔린다!

>>647
사실 실제로 그 루트도 생각해뒀었다

사서주 그 더럽고 쉬운곳을 파밍하고있는건가

오늘... 방어구이 먹을거야.............. 찌렁찌렁

다들쫀저톡하 답레는,, 이따 천천히 쓰것다 교수님이 체력을 다 가져갓어요

참고로 리버시 픽크루는 다 떡밥이다.

클레리 상처들의 원흉은 이제 주로 냔냐지만 >.0
역으로 냔냐 상처들의 원흉은 클레리인 경우가 증가하는 중

>>655 이왜진

>>657 백하

백이주의 방어구이가 있었는데요

제가 훔쳤습니다

나는.. 밥을 먹고 온다

눼
카드더럽게안나와요

가-방

가바

백이주
(하파 시도)

가바

가바

지금은 머리굴리기도 귀찮아서 자동전투해도 이기는 조합짜서 키 두개만 연타하고 있지만요

백이주,,, 요즘 티콘이랑 셈씨 굴리는게 저세상 재미를 보고 잇어서 그냥 얘기할거다
티콘이 100% 어린이 모드 킨건,,, 통통이 밖에 없다,,, 셈씨가 눈까지 웃었다구요? 선씨게 긋는거다,,,,,

카드면 그.. 사서 꼬까옷 구하려는건가요

셈씨눈웃음(벌떡)

rk-qk! aktsiagktldh dkdk아니 왜 영어야 가-바 맛냠!

티콘이 본스레 데려갈가 말가
.dice 1 2. = 1
1. 얌전히 느리더라도 답레나써
2. 굴려

>>>자동전투해도 이기는 조합<<<
뭐야 대단해

저는..모든 책을 1권씩 구해놓아야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5예술 예벤저스 덱이라고.. 글 올라온거 참고했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o9hFxuUs5t

(그 자신이 모르던가? 아니, 알고 있었다. 사랑받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응, 괜찮아. 그냥, 미워하지만 말아줄래? (모호한, 혹은 서글픈, 그것도 아니면 비웃음같은 미소가 걸려있던가.)

>>>>>예벤저스 덱<<<<<

100m < 코드 컴퓨터의 안위를 걱정하다가(설탕이랑 음식부스러기) 방의 안위를 걱정해야하는 것을 깨달음

게임보다는 세계관 덕질용으로 라오루를 살 가치가 있는지 고민중

가
바

흑백이네 차원의 어류에 무슨 일이(?

루나시야

>>673 픽크루 이름 답시다

>>673 맞다 이름
루나시(본모습)입니다

루나시다

루나시다 루나시
허
엉

하이라이트가 있어서 기쁜데 저 말을 보고 보면 하아ㅏㅇ

100미터...
(동공지진)

잠깐 100M 이제봤다
저거 방안에 들어갑니까

100cm가 아니라 100m면
운동장끝까지 길이 아니냐고

방 압력으로 터질 것 같은데요 ㅋ ㅌㅋ ㅋ ㅋ

좁은 아파트 단지 저 끝에서 저쪽 끝까지 길이지

백하

100m라니 무슨 일이야

적당히 즈베가 일해서 크기 줄였다고 하자
즈베: 뭔가요.

즈베 굿잡

굿즈굿즈

라고 하니 뭔가 이상해졌다

굿즈의 굿즈

즈베 굿즈
아무거나 흰 등을 하나 켜십시오
그 등에서 나오는 빛이 즈베의 굿즈입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o9hFxuUs5t

(그는 시원스레 웃었다.) 야, 나 못 믿냐? (바다와도 같이 청명하고, 굳건한 웃음이었을까. 물론 그가 훌륭한 연기자임을 있어서는 안되겠다.)

(역시 루나시)

파티시에들 "서님이 부탁하셨는데! 고작 이거밖에 못하다니! 시간제한만 아니었어도...! 젠장, 그래도 서님인데 1km는 했어야 했어! 크윽...!"

일이 없어서 뒹굴거리던 파티시에들은 잘릴까봐 걱정 하다가 마침내 온 주문에 감격하며 이능을 쓰면서까지 시간을 단축하고 높이쌓고 다른 달달한 것들을 더 잔뜩 안과 위에 넣으려고 노력했다.

서는 달달한 걸 좋아하지 않았다.

애초에 호불호가 없다. 굳이 더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화려한 즈베 굿즈가 나를 감싸네

우웃
루나시야 ㅠ

oO(진짜 100m였어)

화려한 즈베 굿즈가 나를 감싸네

☆화려한 즈베 굿즈가 나를 감싸네☆

.dice 1 2. = 2

1 신더냐 송이냐
2 둘 다

1로 보이는 마법

2다.

아냐 1이야

다갓 진짜 우리 스레 싫어하겠다

2는.... 따지자면 10 (십 말구 일 공)이니까 1이야 < 헛소리

☆다갓 진짜 우리 스레 싫어하겠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tNYrxuYdUa

네, 네. 맞아요, 그 사람 좋아하는 거. (누군가를 떠올리는 입꼬리는 애정을 그득 담고 있었지.) 그런 사람을 싫어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프레이어)

분진폭팔썰특)실화임

>>실화임<<
ㅖ?

이왜진

선생님차찌뿌설특)실화임

난 다 뒷사람들의 실화...얘기하는줄 알았는데 난

>>실화임<<

이왜진

우리는 주로.. 벽에 달린 그 선풍기가 아작났다

칼 빼드는게 실화면 어떡
미묘하게 실화인 부분도 있어서 증맬로 미묘하구만요

이왜진

>>미묘하게 실화인 부분도 있어서 증맬로 미묘<<

칠판 뒤에 숨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군

(학교 소유인 차키 훔쳐서 전봇대 들이받은 후배들 이야기 해도 되는걸까?)

네?

아니 우리는.. 막 조각할 때도 있고 그랚으니까
그걸로 유사칼싸움했지
추억이내요

>>718 (대체?)

>>718 ??????

(코쓱)

밥 먹고 오겠다

우리학교애들.. 얌전한편이었구나
기껏해야 여름에 누가 음료수 버리는거 잊고 책상위에 두고 가서 날파리로 반이 초토화된거정도

>>718
?
?ㅡ?

박바

>>725 으아아아악

솔직히 맞는 말 아닌가. 다른 데서는 5명이 모이면 1명이 미친놈인데 초톡방에서는 5명이 모이면 4명이 미친놈인 것 같다.

박-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박-바

날파리 초토화 스게

그 외에..
어..
자습실에 새 들어온적 있었나

뒷산에서 멧돼지 나타난적은 있었다

스케일이 다른데요

박바

멧돼지??

>>732 (대체?)

그네가 뿌서진 적은 있었지

다들 썰불 풀어봐요
뭔가 하나씩은 있을거잖아
이대로는 코드주만 학교가 아니라 뭔가 뭔가에 다닌게 되어버린다굿

테라피스의 코드네임은

테라피 (꽃말이 나쁜어원이거나 독초인 꽃의 학명)

나무그네,, 앉는 부분이 반파된 적 있었지 응 복도에 비둘기 걸어다니는거랑,,,, 다들 다이나믹해

코드주

당신은 다른 차원으로 밝혀졌습니다[두둥]

산치체크 들어갑니다

멧돼지라니 자연인이신가요

미하

>>멧돼지라니 자연인이신가요<<

급기야 자연인이 되었어

떠올려봐도 저 두개가 가장 다이나믹했는데
매일 야자를 했을 뿐인 평범한 고등학교라고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BBfbKUQKEA

니 부모님이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조심하라고 가르쳐주지는 않든? (그는, 그것은 웃었다.)

(마리 제인)

https://picrew.me/image_maker/19529/complete?cd=JzKsvz1uWx

옛날옛날에 낡고 지친 달님이 있었답니다.
(루나시)

☆매일 야자를 했을 뿐인☆

그 와중에 멧돼지요???
기숙사에....야자 중에 멋대로 방송 켜져서 귀신 소동 일어나거나 단발머리 학생 귀신 나온 적은 있었는데요.....

픽크루 허버허버

문구가
써요

마리제인은 이제 내가... 무릎꿇고잇을게

>>단발머리 학생 귀신<<
ㅔ

☆귀신☆

뭐냐... 우리 학교는 매일... 야자를 했고
야자를 했고
야자를 했어
방학에도 방학중 보충기간 어쩌구 해서 딱히 방학에 빠질 이유가 없다면 야자를 했고
방학중 진짜 방학기간이 한 일주일정돈가 있었고

어떤 애가 새벽에 자습실 밖에서 있다가...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세탁실 쪽에서 단발머리 애 봤다는 적은 있었습니다. 그때 기숙사 1층에 있는 애들 중에 단발머리 여자애가 한 명이었는데 걘 그때까지 안있고 얌전히 들어가서 잤다고...했던 적이

하도 싸워대는 바람에 창문이 1달에 최소 2번씩 깨져서 반 별명이 유리창 사냥꾼들이였어요

가씨주가 시은이는 현실적인 공포라고 하더니
과연

뭐냐... 우리 학교는 매일... 야자를 했고
야자를 했고
야자를 했어

이거... 웅이는 매일 밥을 해줬어로 읽힌다

그거랑 기숙사 창문 열면 보이는 게 무덤이고
기숙사 4층인가 3층에 부적 붙어있다는 소리는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학교는 강당에 새 들어온적 있었는데

웅이는 매일... 야자감독을 해줬어

>>유리창 사냥꾼<<

참고로 위의 이야기들은 인증 안 될 선에서 적당히 가공하긴 했지만 실화는...맞습니다.....

웅이야
뭘 하고 다니는 거니

팤주네 학교에서 다이나믹했던 일...

친구가 장난식으로 창문에 박치기했는데 그대로 깨져버렸던 일 말고는 없다

그것도 진짜 싸우다가 깬게 아니라 남자애들이 기싸움하면서 야 덤비라고~이러면 주변애들이 말리는데 그때 가오잡느라 창문에 주먹질하는,.. 그런 식으로 깨진것들이에요.....

굉장히 다이나믹해서 혼절할 것 같다

훈련소에서 훈련병보다 고라니가 오와열을 더 잘맞췄어

>>고라니가 오와열을 더 잘맞췄어<<

다이나믹 코리아

☆고라니가 오와열을 더 잘맞췄어☆

기숙사생이 있고 통학러가 있고 그러는데...
통학러의 경우 일주일에 5번 나갈수도 있고 주말까지 나갈수도 있고 선택할수 있어서
고3때는 주말에 집에서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잠시 주말까지 야자를 신청한적이 있었어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건강이 망했던거같아

달새야 밥먹자9999999999
.dice 20 150. = 43

학교가 잘못했네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건강이 망했던거같아☆

학교가 이렇게나 유해하다

이제 학교다니던 캐들 썰 풀어줘(철컥)

잠시 본스레서 리타이어

데이브: 아싸, 농담 아니고 진짜 겉돌다가 웬 특이한 녀석한테 먼저 말 걸었다... 근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말이에요

신더: 우당탕탕 사이드킥의 우당탕탕 학교생황은 시끌벅적 왁자지끌이 아니라 꾸벅꾸벅 졸아

윤송: 한국 학생들의 질문 참여도가...

학교다니던 캐들..
그러고보니 시은이 과거 보고 씨큐가 신경쓰여했다고 했는데 그것때문에 한번 그 관해서 얘기 나눠보고 싶단 생각도 했다
고등학교때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공부 잘했었는데 지금 진전이 없어서 힘들지 않냐거나... 뭐...그런거
잘못 얘기꺼냈다가 상처줄까봐 얘기는 못하겠지

피피는 학교 안다녔고...

허니쟝은 모범생! 잘생긴(본인주장) 모범생!

잠깐... 졸려서 리타합니다 으악

고딩 시큐와 중딩 시은이가 만나는 망상

>>776 생존전략이니 적당히 '열심히 하다보면 되겠죠~'하고 적당히 넘겼겠지만
캐물으면... 대답... 대답할까...?
시은주고 시은이가 이렇게 그짓말쟁이일줄은 몰랐다^q^

사실 시은이에게 넛주가 조종당하고 있는 것 아닐까[?]

빅 시은이었던거지

>>779 (어 끌린다)

학교썰

넛케: 학... 뭐요?
코드: 공부 하나도 안하는데 성적은 맨날 만점이었다
모르: (어땠더라)
유즈베: 네?
시은: 시은이 등하교할때 기사가 시간맞춰서 차로 옮겨줬었다. 그래서 방과후에 뭐 했던적이 없음

>>781 그럴리는 없어(성적표를 보며)

백이주,,, 배고파서 빠진다,,, 너무 배고프다,,,,

백이: 우등생 모범생,,,
셈씨: 체육대회단골이에용 반에서 매번 체육부장 맡았겠지 성적은,,노력파
티콘이: 현재진행형이네요 굿 근데 조만간 학교바뀔거같네요
화마: 성균관을...다녔나? <아님
ckffl: 리브에,,, 악마사관학교,,, 딱히 스토리도 없으니 그냥 까발리자면 쌩날라리엿답니당 이쪽도 노력파네용

>>783 사실 시은이가 넛주를 계획적으로 술을 마시게 하는거라면?[음모론]

클레리: 어렸을 때는 전교1등 모범생.. 조용하고 사근사근하고..
채셔: ㅎ
시어도어: 학생부회장삘이지요
이리스: 이제 이쪽이 학생회장

시트리 짱기엽네요 스위티라고 불러주는 당신이 스위티다

시어도어랑 이리스는 엄밀히 따지면 학교를 못 다녔다 :3
전쟁세대니까요

>>785 그런 복수였나(깨달음!)

뭔가 넛케주는 남캐오너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러고보면 의외로 남캐라고 부를수 있는건 넛케 뿐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성별이 무의미: 유에, 즈베즈다
여자:모르가나, 시으니
코드:코드

☆코드:코드☆
그러네
생각보다 ..
성비 짱이잖아 당신

남캐(생물학적) 둘
여캐 둘
무의미 둘

균형의 수호자 아닌지

☆코드:코드☆
코드ㅋㅋㅋㅋㅋㅋ 어쩌다 그런 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코드 암만봐도 젠퀴니(침착)
티콘이가 언니라고 부르는것도
'난 언니가 아니라 오빤데'라는 생각보다는 '왜 언니라고 부르는거지. 컨셉때문인가?' 이런 생각 하고 있고

(대충 멋진 포즈)

학창시절이라

주나:학교를...못나왔습니다 시골에 사는 사백년전 사람이었어서
CQCQ: 무난하게 공부 잘하고... 뭐... 매점에서 맨날 군것질거리 사서 까먹고 있는 그런 학생이었다
가드너: 단정한 모범생
청금석: 공부 잘했음. 동성에게 인기 많았음
마블: 놀랍게도 에스텔 변이 전까진 조용하고 약한 학생이었다
리테:아 이거 내가 독백을 써야 하는데 그게

☆아 이거 내가 독백을 써야 하는데 그게☆

☆아 이거 내가 독백을 써야 하는데 그게☆

코드는 성별에 의미 안 두는 편인가

통통이,, 100%,,, 알렉세이,, 28% 가저씨,,, 17%,,,,, 클레리,,, 53%,,,,,, 코드 -34%
이게 뭐냐구요 티콘이 어린이모드(진심) 활성화시키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캐들은 0%다,,, 어린애같이 구는걸 전략으로 써먹을 줄 아는 어린이가 되었지요,,,

☆아 이거 내가 독백을 써야 하는데 그게☆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라라씨 무슨재질인지 너무 알것같다 언니

코드 높네 생각하다가 앞의 마이너스 봐버렸어
ㅋ
ㅋ
ㅋ
ㅋ
ㅋ

가저씨 앞의 어린이모드(진심)낮구만!?
하하 어른들은 역시 어쩔수 없다니깐 이렇게 내가 어린애역할을 해줘야지... 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거구나
와중에 코드는 마이너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 -34%☆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그런가
여자몸일때는 왜 여자취급 안하지?이러고
남자몸일때는 왜 남자취급 안하지? 이러는 정도니

학창 시절
사신이:모범생(공부를 잘하진 않음)
악몽이:는 학교를 가지 않아요
홀로:중2병이 심했다

학교

위즐 : 현역 여고생. 비주얼은 중학생. 실제 나이는 대학생.
월러스 : 그렇게까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학교 농구 팀의 센터로서 활약했다고 한다. 힘의 논리에 입각하는 Jock들을 휘어잡아 학교 안에서 애먼 짓 안하게 하는 보안관 역할도 종종 맡았다고 한다.
라텔 :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뛰어난 학생. 경찰 학교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생도였다고 한다.
드레이크 : 뭔가 장난을 친다 싶으면 꼭 이 녀석이었다. 교장실에 자주 불려가는 만능 익살꾼이었지만 친구는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볼크 : 정규 교육을 받는 것이 꽤나 힘들었다. 나이가 조금 찬 시점부터 바깥에서 일을 하며 학교를 다녀야만 했다.
레자흐 : 많은 일에 솔선하는 우등생이었지만, 성적은 그저 그랬다. 꽤나 어릴적부터 소방관을 꿈꿔왔기에 학교에서도 진로를 대놓고 그리 두었다는 듯.
팽골린 : 탄자니아에서부터 비상한 두뇌를 가짐이 밝혀져, 지원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성공한다. 그곳에서도 각종 과학 관련 대회에서 우승을 대여섯번은 했다고 한다.
하리마우 : 학생때까지만 해도 가문 빽을 등에 업은 양아치였다. 갱생하고 나서는 성심성의껏 사죄하고, 지금도 월급의 일부는 피해자들에게 부치고 있다고 한다.
코르부스 : 맞고 다니지만 않은 정도.

클레리하고 알렉쩨이 둘 다 의외로..높앗다

천산갑쟝 ㅅㅏ랑해

가저씨 앞의 어린이모드(진심)은..... 매번 가저씨랑 마주할때마다 느낀다
어린이모드 게이지가 쫌 올라가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만다,,, 티콘이가 아냐 꽃아저씨는 좋은 사람이니까 아저씨 말 들어주자! 하고 어린이모드가 켜지지 않습니다 진짜 어린이모드 켜지면 시러! 시러!! 시러!!!! 이러것지요

코드의 성별은 코드

즉 코드는 사실 양성인 것이다[적당]

말,,, 안햇던가? 클레리가 가저씨랑 알렉세이보다 호감도 높대니까요,,,, 저도 모르겟는데요 쟤가 그렇대요
코드가 마이너스인건,,, 오히려 어른모드를 깨운다는 의미입니다
갹 비에스 학교 으악 ㅠ ㅠ ㅠ!!!

어린이 모드가 켜진 티콘이에게 사탕주면 좋아하나요

☆맞고 다니지만 않은 정도☆

마이너스는 무엇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어른모드를 깨운다는 의미☆
애어른을 만들고 있잖아
역시 코드가 잘못했다(?)

어린이모드(진심)이 켜진 티콘이는,,, 진짜 어린이다

어린이모드
on : 꺙! (사탕준사람 호칭) 좋아! (찰떡모드를 킵니다 꼬옥 허그타임)
off : 나 주는거야??? 고마워!!! (뇸)

좋아 단것즈로 티콘이를 공략한다[?]

저 꺙! 이라는 표현이,,, 정말 찰떡이다 티콘이가 언젠가 꺙! 하면 호감도게이지가 수직상승하다 못해 뚫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짱기엽잔아 하아아아아

그냥 단거준다고 공략당하지는 않습니다 삐빅

그래도 코드,,, 낮아졌어 체스(코드의 구닉네임) 시절에는 -56% 정도 였다고 생각해

아무리 생각해도 클레리가 코드랑 같은취급 안받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홀리몰리
낮아

쳇[?]

☆체스(코드의 구닉네임) 시절에는 -56%☆

코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어그로 잘 끌고 있구나(코쓱)

만난 시기도,,, 중요하지 않으까 싶다 코드랑은 10살때 만낫구 클레리랑은 12살때 만났지요
티콘이 10살때는 한창 거짓말쟁이 배우였을때니까요,,, 한창 연기/거짓말에 혐오를 느낄 때였다
12살인 지금은 유들해졌지요 여전히 자신이했던 그런 부류의 연기/거짓말은 싫어하지만,,, 아주 우웅 솔이는 그런거 몰랑!! 같은 거짓말도 하고 놀지요,,,
거기다 티콘이 대해준 방식이 너무 다르다

(납득)

돌아왔다

그럼 펠주랑 바통터치하며,, 답레를 쓰고 오겟습니다 안녕히,,,

펠하백바

>>798 파크두... 0%인가요

앗 가셨군

펠하백바

슬슬 굴려볼까요 팤주

(납득)

그럼 넛케주도 저녁이랑 답레랑 하러 이만

>>830 예아 선레 주시오

넛 바

누가 있지?

아이엠

히얼

스 쟈니

그어어

웃었다

ㅇ주님께서 웃으셨다!!!!!!!!!!!!

.dice 1 3. = 1

댕하

ㅇ주님께서 웃으셨다구요 셋ㅏㅇ에

뎁하

.dice 1 2. = 2

1 데이브
2 송이송이

그리고 오자마자 떠난다(침침
톡바여요

댕-바

헐 자버렸다

주무시오

파-카

종종 일상을 돌리면서... 오타가 나고 있는데... 오너가 파바박 치고서 음! 머릿속에서는 다 잘 쳤어! 인데 문제는 그걸 확인을 안 했다(
뒷사람이 잘못했다

어째서 내가 웃었는데 세상에 거리는 거지. 나 평소에 잘 웃지 않나? 현실 지인의 반응도 그러더니 도대체 내 이미지가...

>>847 진짜로 더 자버렸어요

루프주가 용언을 썼다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FFoXYHYfu4
데이브

삐졌뎁(적당

덤으로 나도 자다가 깼다

사하

토요일은... 자는 날이군(?

시트리씨가 진심이었다고 생각하니? 느낀 그대로가 맞단다♡ 라고 하는 듯한 12th Sitry (남성체)
남성체는 저렇게 혀 내밀고 장난하는 척 하는 표정이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요.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

삐졌뎁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하~

헐 시트리 남성체
외모 대박;

입모양이 진짜 저거거나 아니면 삐죽 튀어나오거나(?
데이브 포-카 피크루는 쫌 오랜만인고로

세상에 시트리씨 나랑 계약하자

느낀 그대로가 맞단다~ 라고는 하지만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기 어려울 것 같네요.

막 데이트 신청하는 것도 한순간의 유흥 찾기에 불과해서 :0

나쁜... 나쁜 악마

아 악마지(?

역시... 시트리... 12번째 악마...

뎁 귀여워
귀여워!

그리고 시트리씨 멋져요...

그야말로 어장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쁨)

나도... 나도... 나쁜 놈 내고 싶다(구상안이 없는 편)

뭔가 나쁜 친구들끼리 바 빌려서 농담따먹기 하는 거 상상되기도 하고(?

헉. 뎁주가 나쁜 애 내면 같이 놀고 싶네요.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ARK9MGfiMA

아싸
아싸
루나시 만들어진다!!!

그리고....나쁜 애 내면 매번 어쩐지 완전 찐 악인에서 자꾸만 벗어나버리는 1인......

전에 저 피크루로 만들었던 씨큐를 투척한다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

씨큐씨
귀여워....단거 많이 먹고 행복해져라 얍

oO(역안이 됐다고????????????????????)
허잉
루나시야...

가하

우웃 귀여워 ㅠ 씨큐의 큐는 큐트할 때 큐다

루나시.....

가하
씨큐 귀여워!

팤주도...나쁜캐 내면...자꾸 말랑말랑해짐()

역안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머리모양까지!! 퍼펙트!

씨큐에게 ABC초콜릿에서 C랑 Q 보내고 싶어요 :D

>>871 알두인이 예인가요?

>>874 맞아워....(끄덕)

나는 이런 말랑이를 낸 적이 없다

>>873
뭐야 발상이 귀여워 ㅠ
초콜렛 주면 감사히 받아먹겠지 CQ는... 초콜렛을 좋아하니까

서를 투척한다.

마법소녀 세계관 위키등록할생각인데
수요있으려나

서:"일해라."

현재의 서

다크서클이 늘었어

(픽크루라면 출처좀요...!)

>>878 새로운 세계관은 핥짝이다

위에 올려져 있는 거랑 똑같은 픽크루라 안 해도 괜찮을 줄...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

기사단장 코스프레

서의 픽크루는 처음이라 조금 들떴다.

서...외모가 14살이 아니군...잘생겻다

지금 몇시라고 할까요 파크주?

......아무도 없나?

핫, 나왔다!

그나저나 딱 눈에 들어오는 게 남자 픽크루밖에 없어서 여성체 시트리 생산이 줄어들고 있어요 :/

서는 14살이 아니라 17살 고3입니다.

>>886 알마시주가 원하시는대로! 축제 일상을 더 이어가시고 싶으시면 9시 쯤으로 하는게 좋겠죠! 이쯤에서 끝내고 싶으시면 12시로 하셔도 되구요!

>>889 부럽다(남캐오너)

17살... 한창 멋짐이 폭발할 나이(?

>>888 빅 팤주 올웨이즈 와칭 엣 유

>>889 그렇다면 따로 여성체용 픽크루를 찾으시면 해결!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complete?cd=k73oY1GPjl
데이브의 평소 목티+가디건

오오오! 데이브!

https://picrew.me/image_maker/75607/complete?cd=qX299765As
루나시(본모습x)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complete?cd=gZlljymJLa
덤 :3

으으으으 썰풀고 싶다

픽크루들 허버허버

(썰이리고

>>897 데뿌!

>>897 볼
쪼물
할것

빌런 "......"
귀차니스트 "미, 미안.....감기 안 옮길 테니까.....옆에 있는 거 허락해줘.........아니.....그 전에 살려줘..."
빌런 "..........나약한 놈. 따라오기나 해."
귀차니스트 "..응!"

~귀차니스트는 빌런이 능력을 조작해서 몸 안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내쫓아서 다 나았습니다~

>>896
"내가, 빛일리 없잖아."
그는 웃긴 소리를 들었다는 양 웃었다.

픽크루 옴놈뇸
뎁 귀여워....허잉
귀차니스트 왤케...왤케야.........

빌런 츤데레구나 귀여우ㅜ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complete?cd=PuXV1verEX
신더

정보: 데이브 뒷머리보다 신더 뒷머리가 더 길다

빌런 뭐야 대단해요

귀차니스트의 귀는 귀여움의 귀다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complete?cd=2S9Ss3NWOQ
뭐야 이거 배경 오지잖아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complete?cd=jkohGQxkVV
(프레이어)

신더...역시 잘생겼군...

그치 저 픽크루 지지직 노이즈 배경 있어 매우 매우야

하지만 그것이 루나시한테 쓰였다니 허이잉ㅇ 허잉ㅇㅇ엉잉엉

핫
프렛이 귀엽다
귀엽다!!

신더 잘생겼어
그나저나 신더가 뒷머리..더 길었구나

초기에는 신더... 짧은 꽁지머리로 할까 생각하기도 했으니까

신더 외형<머리색 눈색 빼고 급조
이기도 했으니까 으으음

(방송 화면)

"홀하~ 모두의 미소녀 라이버 홀로짱이에요~"

화면에 소녀가 나오며 활기차게 인사한다. 장난스러운 말투로 이야기하며 채팅방을 본다.

-채팅창-
최고다홀로짱:홀하
하와와여고생쟝:홀-하
.
.
.
-채팅창-

씨이구미소지으며 말힌다.

"오늘 할 게임은 요즘 유행하는 겜이지? 어몽어스를 해보려고 해"
-채팅창-
최고다홀로짱:다 비캬 내가 임포스터가 되서 홀로짱을 죽일거야.
경찰댕댕이:위에 분 체포해갑니다.
코드네임시크:역시 댕댕이야!
-채팅창-
"아니아니 죽이지말고 살리라고"

홀로는 채팅을 보며 농담조로 이야기한다.

"자, 그럼 시작한다? 비번은 모두가 좋아하는 번호!"

기습

독백

시참 어몽어스를 하는구나

홀쟝
방플을 조심해

으윽

미하ㅏㅏ

미스트
하이

그러니 오늘은

미스트 2차 창작을 헤볼까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68369/complete?cd=LQ81VQ4gt9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68369/complete?cd=wBNUrm7eK9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68369/complete?cd=T43P8shl2A
(마리제인)

홀로쨩 귀여워

픽크루들이다

홀로다 홀로
그리고 픽크루 주소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하

픽크루가
귀엽습니다
크아앗

그리고 미스트 2차창작이라고(팝그작

*미스트 2차 창작

안개는 고요히 세상을 뒤덮는다. 한치 앞조차 보이지 읺는 안개, 그 안에서 이름모를 이는 길을 잃는다. 딸랑, 딸랑, 어디선가 들리는 종소리. 딸랑 딸랑.
서서히 그에게 안개가 다가오고 있었음은 이름머를 이는 눈치체지 못한다. 점점 가까워지는 종소리.
그리고 무수히 들리는 발소리.
이아 이아 칭송하라 이아 이아 미스트
이름모를 이는 마주쳐버럈다. 그 것은 서서히 다기오는 안개.
한 때 마녀였으나 세일럼의 마녀와 달리 계약에 의해 오래된 것으로 변질된 존재.
노한 눈이 보인다. 무수한 촉수가 그 주변에 펼쳐진다.
이름모를 이의 정신은


그것만으로 끝나버렸다.

(팝그

서 "...도대체 뭐라는 거지?"

~귀여운 이모티콘을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 서는 '소괄호 열음, 악센트, 중점, 오메가, 중점, 그레이브 악센트, 소괄호 닫음'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다.~

(뒹굴

(ㅇ주에게 괸심을 준다)

(감사합니다)

(감사해하니 한개를 더 준다)

참고로 '소괄호 열음, 악센트, 중점, 오메가, 중점, 그레이브 악센트, 소괄호 닫음'은 츄우긔입니다.

>>923 (그랜절)

(매우 감사합니다 orz)

>>930 그런거였어

그걸... 일일히 해석하고 잇다니(

뭐야 2차창작 대다내

가c주 계시나?

미스트님....

>>930 그게 그거였다니

사실

저기 이름모를 이는

나다.

꿈에서 미스트가 나왔거든

https://picrew.me/image_maker/10621/complete?cd=jQwxdd9u3G
"있지, 우리. 그만하지 않을래?"
"너와 안 좋게 헤어지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나는 네가 생각하는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거든."
"제멋대로지? 알아."
"그래서 말했잖아, 네가 생각하는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루나루나시
뭔 상황에서 저 대사를 내뱉을지는
상상의 자유

오늘도 꿈이 한 건 했구나

>>937 허
어
엉

알두인 ts 숙제#~~~ 이거입기~~~~
(급기야

톡하

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입고 채셔랑 파티간 알두인이 떠올랏다

조지게 사랑해
저 위에 털코트 입어줘

박-하
옷 존예
세상에......

루나시 귀여워

>>939 오진다(오진다)

문서지우는건 어케하더라

>>941 박주 진짜 맛잘알;

문서는 못 지워요-

아르카 "제발 그 괴랄한 패션은 잠시 접어두고 가면 안 됩니까?!"
리버시 "그건 일단 적부터 죽이고 얘기하자~★."

~도망쳐라, 적들이여★~

딜리트 요청하는거 찾는거

코스프레 장인 리버시가 >>939 옷에 눈독을 들인다..

비추는 그 마음이 하나되어
무엇을 밝히는가?

동화속의 작은 토끼야,
동화속의 작은 소녀야,
작게 노래하는 레비야,
높게 외치는 니나야,

너희들의 친구들메르헨과 함께
삭막한 도시에 인연을 맺어다주렴.

우리들 세피라는 인터넷 세계에서 너흴 바라볼지어니.

박하

리버시의 머리카락이 굉장하다

피카!

뭐야 연결되는거엿어

리버시 귀여워...

피하~
레비니나 허버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
눈 이쁘게 떠라 망나니놈

클레리 무어

결국 팤주는 라오루를 샀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게임성보단 세계관을 덕질하려고 산 것이다

넌.. 아니야

시어도어 유스타프

라오루 꾸금겜 아녔어..??

>>세계관 덕질<<

훌륭한 덕후라고 생각한다

☆넌.. 아니야☆

어? 올백머리 가능픽크루가 얼마나 드문지알어? 나 기뻐서 울고있어

올백머리가 이렇게... 사람의 얼굴을 환하게 한다

저는 깐머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물론 앞머리도 좋아합니다)
얼굴이 잘생겻다? 그럼 얼굴을 왜 숨기냐 까라
얼굴이 안 잘생겼다? 그래도 일단 까라

Theraphy Lost상실치유
라는 이름으로 일단 이름만 정해놓고 자야겠다

헐 시어도어 잘생겼다

라오루 꾸금겜이죠(끄덕)
하지만 사버렸구

펠바

펠바

펠바

역시 완깐은... 오진다
(덮머리를 보다못해 다음 캐 앞머리를 갈라버린 사람)

https://picrew.me/image_maker/462410/complete?cd=gVS9fZkYSZ

안냐새요 냔냐애요

(채셔 블랙)

강경 내캐 앞머리 보여야돼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응ㅇ앙기여워ㅠ

A "제발 더 이상 죽지 말아줘...."

~A는 남자다~

A다 A

A 픽크루 처음 보는 것 같다

채셔 네코미미 해줘어어어어....

(남자였구나)

A 픽크루는 옆동네 시절 초반에 한두 번만 해서 뎁주는 못 봤을 거다.

>>967 사실 저건 알두인한테 이쁜척하는 냔냐에 더 가깝고요
실제 채셔 블랙(평소)는 이렇읍니다

글게 나도 A 픽크루 첨본다

전...채셔가 평소에 알두인에게 이쁜눈! 하는게 너무 좋아요...이쁜척 최고야 짜릿해

미인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하여튼 나는 이쁜척 할거고 무조건 이쁘다고 해줘야 된다 근데 나는 너한테 칭찬 박하게 해줄거고 의 후레마인드

괜찮아 채셔는 말이 이쁘니까 이쁘다고 할 거야

나 눠 진 거 울 속 으 로

본래의 세계에서 수많은 평행세계가 나눠지다 못해 세계들끼리 합쳐져서 나타난 또 다른 세계. 하늘은 거울처럼 지상을 불투명하게 비추고 있으며, 세계는 합쳐진 여파로 부서진 잔해들이 가득하다. 희망은 오로지, 중앙의 < 디바이디드 미러 > . 생존자들이 건국한 이 도시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해나간다. 다른 세계의 생존자들을 바라본다. 그것은 혼돈이겠지만, 거울 속의 다른 존재들과 힘을 합쳐서 이 세계에서 살아가겠지.

부서진 세계의 레비

별 신경은 쓰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세계의 종언이라고만 생각했었다. 나는.. 그런 세계의 수명을 조금 더 늘린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늘은 망가진 우리들을 비추고 있다. 마치 놀리듯이. 하지만 난 그게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종언은 조금 미래로 미뤄진 것이다.

부서진 세계 - 포스트 아포칼립스 AU

빠져든 세계의 니나

나만의 세계와 나만의 환상은, 그렇게 산산히 부서졌다. 참으로 오랜만에 맛보는 씁쓸한 현실은, 너무나도 절망적으로 변했기에, 난 절규했다. 내 모든 것이 저 망할 하늘 속으로 삼켜지고 있었다. 나는 그저 나는 행복하게 나는 세상이 돕질 않나보다. 차라리 이대로 쓰러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빠져든 세계 -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세계로 세상을 바라보는 AU

반전된 세계의 라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저에게 업보를 내리시는 겁니까, 신이시여. 어째서 제 일상을 모조리 부숴버리곤 뻔뻔하게 그걸 하늘에다 비추시는 거죠?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놀러다니고, 즐겁게 지내고 싶었을 뿐인데요. 도대체 어째서..

반전된 세계 - 세계관 & 2p AU

사라진 세계의 클라크

이 세계는 저에겐 한 줄기 빛이 되어준거겠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 그것만으로도 소중하니까요. 사람들은 이 상황에 절규하고 있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다시 이 땅을 밟고, 숨을 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걸 왜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사라진 세계 - 환경 파괴로 인하여 사람들이 모두 가상세계로 들어간 AU

어두운 세계의 베니히

하늘은 여전히 아름답군요. 그거면 된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달은 참으로 아름답군요. 그거면 된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달이군요. 그거면 된답니다. 그저 하늘이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어두운 세계 - 하늘이 해가 떠있는 상태로 고정되어버리는 AU

비춰진 세계의 몬트

어서와. 우린 언제나 너희들을 환영하니까.

비춰진 세계 - 바로 지금. 이 세계.

---

이런 에유도 재밌을 거 같은데.. 다루긴 쪼끔 어렵겠지만

톡하

내용이 안 예쁘잖아요

으아악 많고 많은 에유다

많고 많은 에유조아

>>980 일단 듣는 친구가 알두인인 시점에서 내용의 예쁨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헤요(...)

까마귀놈이 삭발하면 다들 어떤 반응을 보일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12시 58분

많고 많은 에유다

>>982

@프렛주

보스 "금고 열쇠는?"
리버시 "귀걸이에★. 피가 약간 묻긴 했지만...★ 문제 없죠★?"

ㅎ

>>98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렛주

일단 김토순은..
응! 불교에 몸을 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ㄱ
.......실직했어? < 이런다

>>982 프렛: (음)(으으음)(뭐라...말을 해야하지)(심각)

토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985 리버시 짧머 어울렷

Divided Mirror나누어진 거울

독백이나 써야징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complete?cd=PuXV1verEX
데이브

혐관이신 분들에게 이렇게 틱틱거린다 싶은

독백(두근!

그러내
생각해보니까 채셔 얼굴 상처 진짜 찐으로 다 나아서 흉 졌을텐데
흉터도 보면 레벨란테 개박살나는지 (파크한테 스크롤 더 받아야되나 고민중

불교라니 세상에
그리고 프렛... 심각해지는구나...

>>990 클레리: .oO(왜 시비야진짜)

☆왜 시비야진짜☆

다쳤는데 술 먹어서 그래(????

그나저나 프렛이 좀 치명적으로 귀여운데 어쩌죠

>>995 정상입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1678

몬트당

---

너무나도 여린 그 아이가 살아가기엔 아인스는 너무나도 잔혹한 도시였다. 언제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A 구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손님을 맞이할때 마다 몸은 덜덜 떨리기 십상이었고, 그것은 곧 불안함으로 이어졌다. 이 세계는 마법도, 초능력도 없는 곳. 자신을 지킬 수단이 아무것도 없는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작은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꺼란 생각에 사로잡힌 그는 불안한 눈빛을 늘 안고 살아갔다.

몬트야ㅏㅏ

https://picrew.me/image_maker/462410/complete?cd=Ahfmq67nvP
왜 자꾸만 루나시 울리냐고요
그런데 픽크루가 너무 예쁘게 우는데 어떡해요
미인 울리는 거 좋잖ㅇ(잡혀감)

흐아아 픽크루가 휘몰아친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