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 '루스' 는 특별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이종족인 수인과 인간의 화합을 위해 시범적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임시 기사단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다른 기사단과 똑같은 제국 기사단이며 그들과 같은 대우를 받지만, 기사들 사이에서는 전통 있는 다른 제국 기사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사 인정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루스 기사단에 속한 기사들은 지위와 성별에 상관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뽑힌 이들입니다.
+수인은 후각,청각이 뛰어나거나 밤눈이 밝은 등 인간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신체 능력 한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오슬란 제국은 어느정도 수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단장은 수인과 인간 각각 한 명입니다.
+부단장은 종족 상관없이 단 한 명입니다.
+검/마법 둘 중 하나를 사용하는 기사로 입단할 수 있습니다.
+종족 상관없이 셔츠와 바지, 넥타이, 자켓으로 이루어진 검은색 제복을 입습니다.
행사 등의 공식 장소에서 검을 사용하는 기사는 왼쪽만 있는 반망토를 걸치며, 마법사는 후드가 달린 케이프 형태의 망토를 걸칩니다.
다만 기사단장은 마법과 검의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자켓 형태의 망토를 걸칩니다.
+이름칸은 [이름/성별/역할/종족]으로 고정합니다.
역할은 기사단장과 부단장을 제외한 다른 기사들은 검/마법 중 하나로 표시해 주세요.

(상L이라서 일상에서 서술하기 힘든 부분을 알 수 있을 정도로만 적을 수 있게 했어. 성격은 스레를 돌리면서 차차 알아가기 위해 일부러 넣지 않았어! 만약 성격도 적고 싶다면 기타 부분에 적어줘! 시트는 꼭 작성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름 :
역할 :
성별 :
나이 :
외모 :
기타 :

이름 : 세인
역할 : 기사단장(인간)
성별 : 여
나이 : 24
외모 : Picrewの「趣味丸出し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haopIodCu
하나로 동그랗게 올려묶은 은발, 보라색 눈동자, 165의 생각보다 작은 키, 항상 뭔가 하나가 부족한 흐트러진 옷차림.
기타 : + 원래는 제 1 기사단의 단장이었지만, 루스에 들어온 기사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서 황제의 명에 따라 기존의 단장직을 넘기고 이곳에서 인간 기사단장을 맡게 되었다.
+달콤한 간식, 그 중에서도 특히 사탕을 좋아한다.


#시트 작성은 대충 이 정도만 적어줘도 괜찮아!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트를 고쳐서 다시 올려도 ok!

이름 : 에리히
역할 : 기사단장(수인)
성별 : 남성
나이 : 35살
외모 : 허벅지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흑색을 띈 머리카락을 기른 그는 늑대수인이었다. 머리카락은 평소에도 관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머릿결이 좋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꽤나 윤기가 흐르고 상한 곳 하나 없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거추장스럽지 않게 하나로 묶고 다니곤 했지만, 평상시에는 딱히 묶고 다니지 않는다. 두 눈에는 어릴 때 다친 후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망가진 상태이다. 눈에는 길게 무언가에 베인 듯 짧게 흉터가 남아있어 다른 이들을 배려한 듯 일부러 새하얀 천을 둘러 가리고 다닌다. 좀처럼 꾸밀 줄 몰라 평상시에도 제복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대신한다. 콧대는 오똑하고 입술은 살며시 미소를 짓는 듯 부드러워 왠만해선 그에게서 차가움을 느끼기 힘들어 보였다. 피부는 흰 편이라 그가 검을 쥐는 사람이라는 것이 맞나 싶을 것처럼 보였지만 튼튼해보이는 그의 몸은 그가 괜히 검을 쓰는 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키는 180cm로 검사로서는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작게 보이지도 않는 수준이다. 그래도 잘 붙어있는 근육 덕분에 원래 키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느낌이다.
기타 :
- 정원에서 햇빛을 쐬는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 좀처럼 피부가 드러나는 옷은 잘 안 입는 편이다. 보기 좋지 않은 흉터가 많아, 남에게 안 좋은 것을 보여주지 않기 위함이라고.자신은 눈이 보이지 않아 크게 부끄럽진 않지만.
- 눈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남들보다 귀가 밝은 편이고, 주변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이 어릴 때부터 생존과 이어졌기 때문에 더 민감해졌다고 한다.
- 차를 마시는 것을 즐겨한다.

이름 : 네로 메이너드
역할 : 검
성별 : 남성
나이 : 14
외모 : 잘생긴 건 몰라도 귀엽고 호감가는 인상이라는 소리는 듣는 정도. 귀와 꼬리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강한 위협을 느꼈을 때 고양이 발톱이 손을 뚫고 나오려고 한다.
기타 : 자기가 개 수인인 줄 알고 살았던 고양이. 기척을 죽이고 숨어드는 것에 능숙하다.

이름: 로피
역할:기사단원 (수인)
나이: 25살
성별: 남성
외모:
밝은 붉은색의 머리카락은 여기저기 뻗쳐있다. 어께 조금 넘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엉성하게 묶여 덜렁인다. 얼굴형은 동그랗고, 새하얬으며, 샛노란 눈흰자는 갈색 눈과 자잘한 주근깨를 더욱 빛내주었다. 동글동글한 눈매와 대조되는 멍한 무표정이 인상깊다.
+딸기독화살개구리 수인인 그는, 손가락 끝에 육구 5개가 나있다.
키: 175cm
기타:
*인기척없이 다니는게 특기

*까먹고 안썻는데 검사에요

>>4 갱신
이름 : 네로 메이너드
역할 : 검
성별 : 남성
나이 : 14
외모 : 하얀색+갈색+검은색의 삼색 고양이 수인. 잘생긴 건 몰라도 귀엽고 호감가는 인상이라는 소리는 듣는 정도. 머리색은 하얀색 베이스에 황갈색 1/4와 검은색 아주 조금이 섞여 있다. 귀는 순 하얀색이고 꼬리는 갈색에 하얀색 약간과 끝부분에 검은색 조금. 눈은 검은색이다.
기타 : 자기가 개인 줄 알고 살았던 고양이. 아직도 그 버릇이 남아 있어서 담장 구멍으로 들어가려 하거나 흙바닥에 구를 때도 있다. 늑대 수인인 에리히를 대장님이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
우유 들어간 건 못 먹는다. 빵처럼 한 번 구운 건 괜찮지만 열로 가공하지 않은 유제품은 소화시키지 못한다.
밤눈이 밝고 관찰력이 좋다. 예상하지 못한 사각을 재빠르게 노려 치는 게 주요 전법. 정면승부보단 암살이 좋다.
검술로 들어왔지만 마법도 지식이 있다. 배운 건 마법이 먼저. 비장의 한 수로 여기고 있다. 마법사만큼 마법을 열심히 하진 않고, 마검사만큼 적극적으로 쓰진 않으니, 마법 사용자라고 부르는 게 적당할지도.
당황하거나 우울한 등 마음이 크게 흔들렸을 때는 ~양(존댓말), ~냥(반말) 등의 어미가 붙는다. 오해를 자주 받지만 고양이 수인의 보편적인 특성이 아니라 사투리이다. 평소는 인간에게는 친근한 존댓말, 수인에게는 반말을 한다.
수인한텐 안 그러지만 인간에게는 애칭을 지어준다. 나름의 친근함의 표시. 애칭을 지은 사람과 다른 인간을 구분해서 이웃이라고 부른다. 인간 쪽의 기사단장인 세인은 줄여 부를 수 없어서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이름: 비체

역할: 검술 훈련 교관

성별: 여성

나이: 56세

외모: 지나온 세월을 대변하듯 하얗게 새어버린 긴 마리카락. 눈매는 꽤 날카로운 편이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과 두 다리를 모두 잃었다. 그렇기에 감각은 긴 지팡이와 다리를 대신하는 나무막대에 의존하고 있다. 아마 과거에는 상당한 미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과거에 검술의 천재라 불리며 여러 전장과 기사단을 전전해왔다. 그렇게 역전의 수라장을 거쳐 온 기사. 허나 부상을 입은 후에 더 이상은 나서서 싸우지 못하게 되어 후진 양성에만 힘쓰게 된 지가 벌써 40년이다. 때문에 지금 현역으로 활동하는 모든 제국의 기사들과 대부분 면식이 있을 정도고, 또한 그들 중 절반은 아예 그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었던 이들이다. 평소에는 그냥 사람 좋은 아주머니처럼 보일지라도, 막상 검술 지도에 들어가면 악귀나찰로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