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52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77- (1001)
박주 ◆Ni7Ms0eetc
2020. 9. 3. 오후 1:00:26 - 2020. 9. 5. 오전 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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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K8u4lVDRPc) 2020. 9. 3. 오후 1:00:26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494/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27:00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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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27:21졸-리다아~
달-새 애는 왜~ 격리실 앞-에서 잔다냐~
송-이 하~이하이 -
3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28:36안뇽하세용 >:3
뭐야 그런데서 자면 입 돌아가요; -
4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30:28입-은 안돌아갔-고~ 머리카락- 눌러붙~었네- ♪
톡-톡 건~들-면~ 일-어 나겠지~ -
5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33:30일어나세요 용사여!
당신의 머리카락이 위험합니다 -
6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34:10맞-아~ 빨리 안일-어나면~ 머리카락을 뇸뇸~ 먹-어치워~버릴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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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35:41헤에엑 머리카락 먹는 말하는 월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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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37:00네에 이로 팀장님이 허락해주셨어요~
송이 씨 안녕하세요~
이러니까 짭은.. -
9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38:35원래 짭이 찔리는 게 있으니까 그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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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41:50그러니까요 찐이면 상냥하게 대해줄텐데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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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42:31신을 상냥하게 대해준다니 사실 에디는 악마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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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43:05에, 아뇨아뇨
신이 저희를 상냥하게 대해줄텐데- 라는 뜻이었어요! -
13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46:40아항 :3c!
착한 신이면 상냥하게 대해주겠죠
!!!!!!
있으면..???? -
14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48:04신-이란건 없~지~
아~일하기 싫-다 -
15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50:22일하기 싫을 땐 월급 루팡을
말하는 월급 괴도였구나 -
1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52:04뭐, 이런 세상에 신이라고 없을까요- 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일하세요 팀장님! -
17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52:18아-니~ 난- 말하는 꿀~ㅇㅣ야- 특징~은 달달-쏘스윗~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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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54:19말하는 꿀은 무슨 일을 하나요?
흠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3
에디 여기 말하는 꿀이 땡땡이쳐어어ㅓㅓㅓㅇ -
1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56:17땡땡이쳐도... 저보다 상관이라 제가 뭘 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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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01:56아~하하하하하 권-력이란~ 이럴때- 좋~은거니까아~
말하-는 꿀~은 복지-담당이에요~ 땡-땡이가 더 잦~지만- 요~-령피우기 좋~아 -
21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3:14:16블랙 직원이다 블랙 직원
복지 이대로 괜찮은가 -
22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3:25:35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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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26:54이~래뵈도- 나- 다른~ 직원들한테- 사무직들 한테까지도- 친-절하고~ 상-냥하다구~?
우리- 회사~복-지는 완~벽해- 아하하하하♬♪ -
2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28:38좋은 오후-
저희 회사에 복지...? -
25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30:13복-지~는 장-식이지만~ 환-상체 복~지라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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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3:31:08완전 뻐근해! 피아노만 계속 쳐서 그런가..
요즘따라 악보 구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거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
2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35:45아 환상체 복지...
그러고보면 저희 회사 환상체 관리에 필요한 물품들은 충분하게 지급되었죠...
직원들은 그렇게 안 챙겨줬는데
악보 구하기가 어려워요? 그냥 프린트하면 안 되나요? -
28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37:03그~거야 직원-은 언-제든지 보충 가능한 도~구지만- 환상체는- 아니~니까~?
안-녕안녕 피아니스~트- 악보-를 어떻~게 구-하길래 그~래? -
2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39:00그놈의 환상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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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39:39관-리자님에~겐 멋-진 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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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42:35그러고보니 관리자님은... 왜 이 회사에서 일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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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42:55으-응?
글세? 생~각안해-봐서 몰~라 -
33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3:44:50종이 악보를 고집하는 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어!
그 감촉이나 느낌 같은 거 되게 좋지 않아?
악보? 보통은 인터넷에서 다운받고 그대로 핸드폰을 보면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종이 악보가 더 좋아서 프린트해서 쓰는 경우가 많거든. -
34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47:37종-이 책~ 좋아하는- 사람- 그런 느낌~이구나~? 왠-지 이해 가는걸~
근-데 그러~면 다운받-고 프린트~ 하면 되는-거 아냐~? 네가 말한- 것 처~럼 -
3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49:13그러고보면 관리자님은 사장님이 아니라 관리자님인 거죠...?
으음... 이런 회사에 사장님은 따로 있는 거려나...?
흥흥. 그런데 악보가 구하기 어려운 듯한 이유가 있나요? -
36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50:20관리-자가 사장~ 이지- 같은- 소리야~ 관리사장대표-
아- 아이스크림 땡기~네- 매-점가야지 -
3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53:34앗 그런 거였나요??
뭐어... 그런 거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자리를 비우기가 어렵네요... 백야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니... -
38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3:56:12그-런거~지- 나-도~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그렇-지~ 30초~마다 한번~ 좀 여-유있게 잡-아도 1분마다~ 한번~♪ -
39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3:56:452번째 다과를 마치니 조금이나마 이야기가 생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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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3:58:49로비 회복로에서 쉬고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클리포트 과부화가 조금이라도 늦게 풀리면 데미지 많이 입는데 이거 회복하는 방법이 복도 회복로에서 뿐이라니...
추출팀장님은 이런걸 매일 하시는 건가요..?
안나 씨 안녕하세요~ 처음뵐게요! -
41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3:59:58안녕하신가. 처음과 끝은 크게다르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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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00:01여긴 프린트기가 거의 전멸했는 걸..?
애초에 종이라는 것도 거의 희귀템으로 남은지 오래됐고.
종이 악보는 거의 구하지 못한다고 보면 쉬울려나..
근데 니네 대체 뭘 관리하고 있는거야 무서운데. -
4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01:28흐음. 자원이 희귀한 걸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라는 느낌이네요
저희는 환상체라는 괴물을 관리하고 있어요- -
4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01:53처음과 끝은 다른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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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03:35대신 종이가 거의 인터넷의 정보로 대체된지 오래지.
아니야!! 멀쩡한 세계 멸망시키진 말아줘!!
괴물이라- 확실히 멀쩡한 세계에서 사는 놈들은 아니구나. -
46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03:46시작은 끝을 위한것 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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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05:11쉽게말해 대부분의 정보가 전자데이터화되어있다 그런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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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05:24결-과 좋~음 나오면 회-복 시켜줘~ 그걸-로 버티던~가, 좋음- 띄울 실력이- 될진 모-르겠지마안~ 추출팀-장 선~배는 매-일하지~? 기록팀-장이랑 번갈-아서지만~ 추출-팀장- 쪽이 더 많~이해
이-쪽에도~ 노래 관-련 환상체들~몇 있긴 하-지만- 피아노 악보.. 음~ 악보 있는 환상-체도 있긴 해~ -
49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05:40무한루프야? 끝이 시작이고 시작이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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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06:01아하. 오히려 더 미래적인 느낌이었네요.
이 곳에 사는 사람중에 멀쩡한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별로 다르지 않네요. 어느 쪽이든 결국 서로를 야기하니까. -
51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07:09그치? 모든 정보들은 데이터화가 되어서 관리자분이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로 들어가니까.
근데 니네 세계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놈은 하나말곤 없을거 같다? -
52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07:16본인의 본질은 창조이며 동시에 파괴이기에.
시작은 끝을 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일뿐이다. -
5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08:22좋음은 클리포트 과부하가 6%일 때 까지는 좋음이긴 하네요. 좋음일 때의 회복과 기프트의 자가회복으로 어찌저찌 버티기는 가능하지만... 이거 매일 할 만한 건 아니네요, 확실히.
기록팀장님... 그러고보니 그 분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
54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08:30솔직히 말해서 여기도 멀쩡하진 않네. 하하 ;
일단 나부터가 정상인은 아니니까~
oO(이해 불가!) -
55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09:09말은 이렇게하지만 실질적으로 차원이라는 이야기에 간섭에 있어서는 계약만이 유일한 힘의 행사가 되는것이 아쉬울 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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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09:45관리자...그쪽도 관리자가 있는 건가요...
음- 아니요! 정상적인 사람은 의외로 많으니까요? -
5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10:25안나 씨는 뭔가...신비하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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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10:58수많은 차원에 있어 상식과 정상을 논하는것이 시각의 좁음을 나타내는것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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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12:37인간이 말하는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을 뜻하는것인가. 필멸할수밖에 없는 배우로서본다면 그렇게 볼수도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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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13:51재 말하는게 엔케팔린 한사발 한 지혜 ex등급 관리직같아
매-일 할~만한건- 팀장~님 옷-이 황혼- ego니까- 그런~거야- 데미지- 간지~러운 수-준으로 줄-여주니까~?
나-만 정~상인인 거-지~? 깔깔~ -
6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14:35배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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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15:47에둘러 비유하듯 이야기하는 것이, 필멸자에게는 덜무례하게 느껴질테니 그리 이야기하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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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16:00기록-팀~장은 나-도 몰-라 1등급-때부터~ 안-친했~어 개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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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16:58지혜 EX 직원분들은 가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시니까요- 엔케팔린을 할 때의 이야기지만?
아, 기록이지만 본 적 있어요.
그...새를 잡아야 주는 에고 맞죠? 이 날개처럼.
팀장님도 딱히...정상은... -
65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17:04한 세상이라고함은 어떤 감독이 만들어낸 연극과도 같은 이야기다.
감독이 만들어낸 너희들을 본인은 그저 관객에 입장에서 보자면 배우로밖에 볼 수없지. -
6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17:42그분을 잘 아실만한 팀장님은... 역시 추출팀장님 이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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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19:20말고. 그 음악과 관련된 환상체들 중에서 멀쩡한 애가 하나밖에 없을꺼 같단 소리였어.
정확히는 인터넷 세계의 관리자!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시는 분! 안내자 되시는 분이랑은 쌍둥이라고 하더라고? -
68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21:00그-래 ~ 그리고 지금- 그 엔케팔린 + 한- 관리~직 같은 - 애가 저~기 있네- ♪
응~맞-아 무기하고~옷하고- 다~ 잡-으면 주~는거지. 황혼을- 지샌- 자들♬♩
나 정상~인데- 너~무해- 그리고- 모르지~그건~? 기록-도 추출~후배-니까 -
6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24:09아, 그렇죠. 하나뿐이죠.
흐으으응... 일단 뭐든 간에 관리자라는 점이 마음에 안 드니요
음... 저 분은 뭐랄까, 그런 관리직처럼 초연하다기보단 초월적인 느낌이긴 하지만요...
종말새는 어떻게 생겼나요? 전 보지는 못 해서요.
팀장님이 정상이라면 저도 정상이겠네요- 흐음. 그럼 정보팀장님은 아시려나...? -
70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24:53단순히 광인으로 취급당한다 한들 본인의 본질이 달라지는건 아니네.
하나 논할수있는건 그쪽 회사의 이야기라면, 한번 끝을 맞이하겠지 누구도 원하지않는 방향으로. -
7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29:35음... 그러니까 안나 씨는, 일종의 관객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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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29:47그-으럼~ sr+++ 관-리직~ 이라고-할까나~ 광-인 취급~은 한-적 없는데- 너무~해 ㅠ3ㅠ
코어 억제할때 종말새하고 백야가 전부 뛰쳐나와서 난리를 쳤는데 못 봤다고....?
아- 그~으럼 이-렇게 하자~ 난- 비정상~할게- 넌 정-상 해~ 정보팀장- 으-음 글~세? -
73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31:04그렇네. 본인은 관객이지. 아주 질이나쁜 관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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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33:46전 바깥을 보지 않았으니까요. 방공호 안에서.
제가요? 에이, 죽길 원하는 사람이 정상일리가요.
음... 이건 정보팀장님께 묻는게 확실하겠네요.
질이 나쁜...? -
75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37:22으-응~ 부탁-한다면 보~여줬을텐데, 관리자가-? 그-거 감시카메라- 녹화 내용- 파이퍼한~테 보여달-라고 해- 아니면- 정보팀-관리직 애들이나~ 개들- 그런거 하는~애들이잖아~?
죽길- 원하는게~ 왜 비정상-? 그럴수~도 있지- 응~ -
76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39:38모든것이 끝나버린 서기 1999년의 이야기에서 최초로 불려진 이래.
본인은 이 차원이라는 세상들에 이야기를 고치고싶다고 갈망하고있으니까. -
77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41:34그 환상체가 월광 소나타를 좋아했으면 좋겠네~
직접 연주하는 걸 들어보고도 싶은데, 분명 미친 짓이라고 말리겠지-
개인적으론 3악장이 좋던데. -
7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41:51보기 싫어요. 제가 안 본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걸 그럴 수 있다 생각한 시점에서 저희 둘 다 정상은 아니네요...
흐으음...딱히 이유가 있나요? -
79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43:07이야기~를 고친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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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43:22그 환상체 월광 좋아해요! 들려드릴까요? 정신오염은 책임 못 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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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4:44:55그- 지옥-도의 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았단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자격~있는데 넌-
뭐어~ 정보팀- 애들한테 -보여달라고 하면~ 개들이 - 그켬! 하긴-하겠다~ 개~들은 그런-거 돌려보면-서 정~보 기록하고- 하니까아~
이 회사~에서는- 정상이지- 우린- 이 회~사 밖을-나갈 수~없고-? -
8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48:10싫어요. 보고싶지 않아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굳이 무력감을 느끼며 봐야하나요?
맞는 말이라서 한숨만 나오네요... 이 회사 안에서야 더 미친 인간도 많으니 이정도면 정상이겠지만... -
83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49:50진짜? 뭐야, 이걸 맞추네.
들어줘도 상관없어~ 어차피 반쯤 미친 사람인걸.
소설가도 아니고. 이야기를 고친다? -
8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52:20으으으음...
역시 그만둘래요. 다른 분들이 들을지도 모르니까요. -
85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4:54:06이야기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경우가 드물지. 진부한 비극만이 있을뿐이라네.
누군가의 소원을 계약의 형태로 들어줌으로서 이야기는 진부함을 벗어나 뜻밖의 결말을 맞이하게되겠지.
그게 어떤방향이든. 궁극적인 본인의 목표에 있어서는 감독이 예기치못한 이야기가 전개되기만 하면 되는것이네. -
86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55:49그냥 나한테만 보내는 건 못하나?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듣고 날뛰면 안되니까~ 그래.. 아쉽게 됐네.
근데 그 환상체 이름이 뭐야? -
8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4:57:35흐으으으음
예상치 못한 전개...같은 걸 원하시는 군요. 마치 잘 짜여진 소설처럼.
그 관리자라는 분이 들을지도 모르니까요. 죄송해요~
달의 울음이라는 환상체에요. -
88 피아니스트? (Nb4Cxn8h76) 2020. 9. 3. 오후 4:59:17달의 울음?
달이라.. 달..
아 맞다, 그거 알아? 흔히들 달은 사람을 홀린다고 하지. 하지만 사람은 달에 좌절하는 것 뿐이야.
우리는 달을 이해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겠지.
타로 카드에서 역방향의 달은 혼돈의 끝을 상징해.
우리가 달을 이해하면 이 지긋지긋한 혼돈을 끝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늘 생각하곤 하지만, 역시나 다가갈 수 없는 헛된 이상에 불과하겠지.
이 세상은 언제나 굴러갈테니까.
-
89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5:01:06원하는 결과를 주는 대가로 소중한 개념을 가져가는것이 계약의 등가교환.
그토록 바라는게 있다면 본인은 언제는 손을 내밀어 알맞은 절망을 내려줄것이다.
소원이라고하는 것은 어떤식으로든 뜻밖의 결과를 자아내니까. -
90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후 5:01:25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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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5:02:20일단 저는 관리하러 들어갈게요!
-
92 CKFFL (E.y16/OQK6) 2020. 9. 3. 오후 5:03:45저는 놀러 돌아왔슴다!!!! 인간들!!!! 악마를 반기십쇼!!!!!! *열일*하고 온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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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5:04:27인간은 아니지만 환영하지. 악마.
-
94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후 5:06:06다녀오십쇼 에디 직원. 몸 조심하시길.
좋은 오후입니다. 찰리 씨. -
95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후 5:14:03흠 한적해졌군. 광활한 우주를 산책하며 얻은 장면이 몇개있다네.
-
96 사서 파이퍼 (u8mzWM7hk.) 2020. 9. 3. 오후 5:25:03ㅎㅇㅎㅇ
뭔장면? -
97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8:49:54느에에에엑
-
98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02:00크에에엑
-
9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03:37으에에에엑
-
100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후 9:06:24뭣들 하십니까...?
-
101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07:28피곤해서 죽어가고 있어요
-
10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08:05그냥 쟤네 따라했져
-
103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후 9:08:28피곤하면 쉬십시오.. 무리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밤입니다. -
10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13:09와아 빽짹이가 사돈남말한다
웅! 쬰밤! -
105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13:46팀장님이 무리 안 하시면 그럴게요
채셔 씨도 좋은 밤이에요~ -
10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후 9:14:31저는 늘 이렇게 일해왔으니 그닥 무리라고 할 것도 없으니까요.
-
107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15:09으 백야 작업 오늘은 그냥 여기에서 끝내야겠어요
쉬어야지 -
108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15:45그냥 에디 따라한 건데
어잉 좋은 밤이다
피곤하면 자라
(자라 짤) -
10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16:24백야?
잿더미 재미업져 -
110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후 9:16:36좋은 생각입니다. 푹 쉬시죠.
저는 커피나 마저 마셔야겠습니다. -
111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18:16아니 잘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좀 다친 것 뿐이고
응 백야.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하는 흰둥이야.
그러면 저도 커피이이....
...보단 몬스터를 사오는게 낫겠네요 -
11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18:46앗
흰둥이
난 깜쟝이가 좋은데
까망이였으면 이뻐해주는건데 -
113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18:48재미는 원래 스스로에게서 찾는 법이다
(멋진 포즈 이모티콘!)
커피 회사 기둥 하나는 종달새가 지었을거야 -
114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19:51다쳤으면 응급처치를 해라 휴먼
와중에 이름값 뭔데 블랙 -
115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19:53아 존댓말 사라졌었네요. 다시 붙여야지.
깜장을 좋아하시는 이유라도? -
116 에디 (UwuKovttuI) 2020. 9. 3. 오후 9:20:23응급처치 안 해도 회복로에서 쉬면 나으니까요~
-
117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20:42회복로 당신은 도대체
-
11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22:56블랙이라구 부르지 말구 채셔나 멈머라구 해줄래
으으으응
부끄러우니까 말 안 해 메롱
회복로 짱이다 -
119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23:46회복로는... 신이야
-
120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24:17흐음
성씨가 블랙이라서 그런 걸까요?
짱이죠 후후 -
12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25:18으응
그것두 있구
나두 회복로 누워보구 싶다
거기 좋은 거 많잖어
부러어 -
122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26:05채셔는 그렇다 치고 멈머가 자연스럽게 껴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복로는... 신이군 -
123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27:41채셔 씨가 이곳 직원이면 엄청 잘 적응하셨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자주 다치고, 기괴한 것도 많고, 좋은 것도 많고...
신이죠
농담이긴 해도 진짜 회복에 한해서는 만능이니까요 -
12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28:31나는 멈머니까
당연한 거 아냐?!?
응
거기 직원이었음 재밌게 일했을텐데
아쉽다 -
125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29:30견학이라도 시켜드리고 싶네요~ 아마 불가능하겠지만
-
126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29:52채셔는 개야
개는 바바야
(바바 이즈 유 짤)
자주 다치고 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일하는 기준이 상식 밖이라서 할 말을 잃었군
회복로 교단이라던가 -
127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29:54안녕안녕☆
-
128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0:33신쨩은 처음 보네~☆? 반가워☆!
-
12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0:43바바가 뭐야?
으응
검삭이 만나보구 싶다
안녕 -
130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32:10아아, 자주 다치고는 어디까지나 채셔 씨 기준이니까요~?
리버시 씨 안녕하세요~
검삭이도 채셔 씨 다시 만나고 싶다네요 -
131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2:21바바는 너야
바바는 토끼야
리버시 ㅎㅇ
오냐 반갑다 ㅇㅇ -
13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3:21내가 왜 토끼야?!? 멈머라니까?!?
잉잉잉잉
너 걔한테 밥도 안 주는데 걔는 니만 좋아하구
나는 매일매일 밥 줄 수 있는데 -
133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3:42그럼 채쨩은 반은 개고 반은 토끼야~☆?
-
134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34:19채셔 씨가 검삭이를 착용하시면 밥 안 주셔도 채셔 씨를 좋아할 걸요~?
-
13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후 9:34:28카페인이 잘 안받는군요..
-
136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4:28검삭이는 누구☆?
-
137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4:52바바
이즈
유
뭔... 저게 뭔 내용이야 -
13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4:54나는
멈머라니까
착용하구 싶다 -
139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6:02달쨩 안녕☆! 오늘도 마피아가 될 생각은 없어~★?
-
14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6:07나 토끼 아니라니까 이 약쟁이야!!!!!!!!!
-
141 에디 (IDdWmyGC5U) 2020. 9. 3. 오후 9:36:37검열삭제요!
제 무기인데 너무 끔찍하게 생겨서 이곳에서는 검열되서 보여요~
카페인이 안 받으시면 그냥 쉬세요- -
142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6:54약쟁이 아니라니까 이 바바야
약쟁이는 저기 엔케팔린 판매처의 지나가는 직원 1이겠지
뭘 권유하고 있는거야 -
143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7:19멈머는 소☆? 난 새가 좋은데에~★
-
144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7:30카페인은 독이다
무기에 밥을 주다니 여러모로 끔찍하긴 하네 -
14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7:31마피아가 뭐야?
너 약쟁이 맞잖어
우에에에에엥 잿더미약쟁이잿더미약쟁이
지금은 뭐 하는데 약쟁아 -
14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7:49멈머는 갱얼이야
-
147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7:56약쟁이가 아니라서 대답을 못 해주겠는데
-
14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39:20지금은 뭐 하는데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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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39:34마피아는 재밌는 거야☆ 채쨩이 원하는 총을 마구잡이로 쏴 재낄 수도 있어★! 그런데 갱얼은 뭐야~☆?
-
150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39:46저녁 순찰 끝나고 집에서 쉰다
-
15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0:32신쨩은 약 먹는 재야☆? 어디 아파~☆? 약은 맛 없는데☆!
-
152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0:35재미있는 건 마피아 게임이 더 재밌지만
-
15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40:50으응
근데 나는 여기가 더 좋아
그래? 보통 지금쯤 밖으로 나서지 않았어?
신기하네에에에 -
154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1:33응☆ 마피아 게임 재밌지☆! 나 그거 온라인 rpg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잘 팔려~☆
-
155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2:16오늘은 늦게 들어와서 저녁밥도 늦게 먹는 신세라고 치자
사람이 꼭 먹어야 하는 약은 물이라고 있는데 -
15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43:08나가서 지금 들어온거야?
짱이다 -
157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3:44내가 좀 짱임ㅋ
어딘가의 마피아가 사실 인디게임 제작자인 것에 대하여 -
158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4:14난 나가있는데★! 바쁘다, 바빠~★
-
159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4:52집 밖은 위험하단다
(포켓몬 짤) -
160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5:16해킹 해봤으니까~★ 프로그램은 간단☆! 나 게임 정말 좋아해★
-
161 신더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6:02그게 프로그래밍만으로 되는 거였나
다크소울도 만들어줘요 -
162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6:07위험해~★?
-
16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9:46:18잿더미 웩
-
164 신더(뱉어짐)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6:54유체이탈이군
-
165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47:42다크 소울☆? 안 해봤어★!
-
166 신더(뱉어짐)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7:55쳇
-
167 신더(뱉어짐) (rneuZWy30s) 2020. 9. 3. 오후 9:48:55생각해보니 인디가 아니잖아
이건 내 판단 착오다 -
168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9:52:21나중에 해보고 만들어 줄게☆!
-
16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10:32:22_(._.
-
170 흑백풍경 (mc22NHUuh6) 2020. 9. 3. 오후 10:33:04_('-' ?
-
17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후 10:34:28_(^~^☆
-
17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10:35:00_(;ㅁ;
-
173 흑백풍경 (mc22NHUuh6) 2020. 9. 3. 오후 10:35:33이 쪼물랭이들은 뭐야
-
17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10:36:27쪼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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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흑백풍경 (mc22NHUuh6) 2020. 9. 3. 오후 10:36:43쪼물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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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후 10:39:14부위에 따라 다르지?
-
177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34:06똑 똑
-
178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35:11후즈 데얼
-
179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37:35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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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38:19폴리스 후
-
18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38:30니들 뭐하냐
-
182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39:40이게 바로 똑똑 농담이라는 거다
-
183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0:42폴리스 오픈 더 도어
노크 농담이요! -
18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40:44그런 것도 있었냐
온몸 뻐근하니 죽겠다... -
18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41:13허리아프고 온 몸 쑤시고 베인곳 더럽게 화끈거리니 몸 리셋하고온다 ㅃㅃ
-
186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42:16크아악 엪비아이인가
(에프비아이! 오픈 업! 밈 동영상!)
저 양반은 이제 몸 가는 게 일상이 됐냐
병아리가 미쳤어요 -
187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2:20몸을...리셋해요?
-
188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3:03(대충 쾅쾅거리며 들어오는 엪비아이 영상)
신더 씨 무슨죄무슨죄로 체포하겠습니다 -
18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44:38엉 리셋
방법 추천받는다 -
190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44:43크윽 젠장 대단한데
이... 고양이 사진 한 장만 올리기 맨을 잡다니 -
191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44:51자라
-
192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5:52쉬세요
세상에 그런 악독한 짓을
앞으로는 올릴 때 최소 3장씩 움짤 한장 포함해서 올리도록 하세요 -
193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47:50잔다고 허리아픈게 나으면 K사 특이점은 진작 나가리됬지
걍 목 후벼야겠다 -
194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48:11나의 악독함이 이렇게 물러날 쏘냐
받아라 50장인데 작게 보이는 갤러리 캡쳐짤 빔!
(캡쳐인데 작게 보인다... 으아악 고양이 사진 돌려줘요) -
195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48:22저 미친놈이
-
196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8:30뭐, 죽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
197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48:59고양이 사진을 돌려주지 않으면 당신에게 고양이의 저주를 내릴 것이에요
-
198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51:15뭐야 죽지마요 미친놈들아
으아악 경찰이 저주 내린다 -
199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54:14전 죽진 않아요? 죽기를 바랄지는 몰라도.
제가... 아직도 경찰로 보이시나요? -
200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56:16뭐라고
경찰을... 어떻게 한 거지
죽길 바란다니 네놈 구천을 떠도는 유령이었나 -
20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56:33뭐래 죽는것도 나쁘진 않다니 목숨 소중히좀 여겨라
-
202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57:52라고 방금 죽고 온 사람이 말했습니다
-
203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2:58:18하지만 우리 사서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귯-★
맥주마렵네
빠져나간 피만큼 맥주를 보충해주마 -
204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58:44경찰은 제가 몸을 빼앗았어요
후후후...들켰나요?
그치만 삶에 대해서는 갈망이 없는 걸요. 그럼 죽음에 대해 갈망할 수 밖에. -
205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59:14알고는 있는데 말릴 때 설득력이 굉장히 떨어지지 않냐
피 대신 맥주가 흐른다니 맥주 기계인 것이 분명하다 -
206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2:59:59아참 병아리지
귀신이였냐고 ㅋㅋㅋㅋㅋㅋ
뭐 사는 데 목적 의식이
없을 회사라서 말을 얹기 기묘해졌다 -
207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02:19설득력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목숨 소중한게 틀린건 아니잖냐
죽-음이 최후의 안식처~ 같은 생각 하는거냐 잰 ㅋㅋㅋ -
208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02:20어쩔 수 없으니까요, 이 회사는.
...조금 슬프네요. -
209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03:48예술의 층 출동이다~ 맥주부터 양주까지 다 뜯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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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04:13저길 봐 맥주 병아리야
맞는 말이지만 말이지
이왕이면 모범을 보이는 게 좋다 이말이야
뭐 밈중에 그거 있지 않냐
죽음은 탈출구가 아닙니다 -
211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04:30이제 양주 병아리로 파워업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2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05:41우와 술강도다
어떤 게임에서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말...
뭐 어떤가요. 적어도 여기에서는 탈출구인 걸요. -
213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06:07모범을 보이기에는 난 죽는게 일상인걸 ㅋㅋㅋㅋㅋ
현실이 죽음보다 더 하다면 죽음이 탈출구로 보일 순 있지만 남겨진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한다는게 좀 그렇지.
양주 마시는데 성공하면 양주 병아리로 이름 바꾼다 -
214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전 1:07:13그게 일상인 놈이라니
으아악 오늘 새벽 녀석들 상태가 왜 이래
와중에 맞는 말 하는데
남겨진 사람 입장 -
215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09:16오 맥주캔짱시원해
나 원래 맞는 말 잘해
쳐 맞는 말이건
진짜 맞는 말이건 -
216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10:44남겨진 사람 입장...
...어쩌면 그걸 생각하기에 죽음을 갈망하면서도 자살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새벽반이 원래 이렇죠 뭐 -
217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1:01그러니까 가장 최고의 방법은 죽기 전에 아무 신호도 안보내는거지!
뭐 그래도 TT2가동해서 살려내긴 하더만. 쯧 -
21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1:12:03안-녕하세요~ 남아있는 시간을 다른 곳에 모두 사용했지만 다시금 여분의 시간을 얻어낸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이랍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사실 아무런 상관 없을 거에요! 하하. 그럼 축 늘어진 이야기 꽃이 완전히 시들어 죽어버리기 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 주자고요~ 저기, 여러분의 생활. 삶은 즐겁나요?
-
219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2:07그으으런걸지도 모르겠네
턈쨩이 왜 몰량이를 물고있는진 모르겠지만 -
220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3:36카논 ㅎㅇㅎㅇㅎㅇ
어 즐겁지~ 사람이랑 싸우는거 좋고 다른 협회나 조직이나 해결사들이랑 칼 맞대는 것도 즐거워~ 피 튀기는 거하고 감각 예리해지는것도 최고고~ -
221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15:48TT2요? 그게 뭔데요?
TT는 알고 있는데...
카논 씨 안녕하세요~ 글쎄요. 가끔은 즐겁지만 대체로는...아니요. -
222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6:43설명하기 귀찮아.
-
223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17:27너무해요! 궁금하다구요?!
-
224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8:10너 궁금하건 말건 내 알바 아니지?
궁금하면 술을 내놔. 그러면 힌트 준다 -
225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18:12그러고보니 사서 씨는 미래의 팀장님이신데... 어떻게 사서를 하고 계신 거에요?
로보토미에서 퇴사할 수는 없었을 텐데요. -
226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18:42쌀쌀맞아아아아.... 어째 기이스테 팀장님하고 비슷한 분위기네요.
위스키 어떠세요? -
227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19:03그걸 알려주면 재미 없잖아.
원래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를 때가 제일 재밌는 법이라고 -
228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20:40위스키라아아아....한병은 적은데. 응?
쌀쌀맞다니. 옛날 내가 쓸데없이 몰랑한 거였다고 -
229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1:21:02자기 주장이 돋보이는 생활을 만끽하시는 것 같네요! 사서 파이퍼 님 즐겁게, 그렇다면 즐거운 일이 계속된다면 좋겠지요? 그리고 에디 님 삶이란 본래 이렇고 저렇고 하는 굴곡이 있지 마련이겠지요! 이 생활의 운동에너지를 잘 조정하는 것이 관건 이랄까요
-
230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2:48하지만 궁금한 건 참기 어려운데에...
...2병 드릴게요.
지금이... 몰랑... 아. 납득했어요. -
231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3:17이 회사에 들어온 직후 내리막길이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문제지만요...
-
232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24:13계속되면 좋지! 난 위험부담 없이 싸우는걸 정말 즐기거든! 뭐 막상 접대 나가면 죽어도 살아나는거 까먹긴 하지만 그래도 싸우는건 즐겁지. 음 음.
-
233 사서 파이퍼(맥주 병아리) (8/zM9dU2VE) 2020. 9. 4. 오전 1:26:00TT2 때문에 L사의 모든 직원들은 죽어도 죽은게 아니지.
이 이상은 안알려줌 ㅅㄱ 기록팀 구워삶아보던가.
몰랑하지 몰랑몰랑. 쓸데없이 마음 약해서 쯧 -
234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29:45뭐야 목숨 아끼라고 말하시던 사서 씨도 저랑 별로 다를 건 없었네요 뭘 ㅡ3ㅡ
....에엑 감질나! 저 하층 분들 중에는 친한 사람이 없는데요!?
게다가 그렇다기에는 분명 신입들이나, 사무직들은 매일 죽어서 새로 보충되고 있고...
그 몰랑몰랑한 점이 귀여우시다고 생각해요? -
23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33:06별로 다를건 없다니? 지금의 넌 죽음을 도피처 취급하잖아. 난 죽어도 상관없으니 즐기는 거고. 비슷하지만 확연히 달라?
나도 하층 친한애 별로 없어 추출팀장은 선배라 친분 좀 있는거고. 그리고 사무직하고 신입은 죽어도 살릴 가치 없으니까 그런거지. 일회용 나무젓가락 설거지해서 두고두고쓰는 녀석 없잖아?
아, 내가 좀 귀엽긴 했지. 그건 나도 인정한다. 후후후후 몰랑함 따위는 가져다 버린지 오래지만 지금은 -
23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1:34:52흐응~ 그런가요? 에디 님? 올리는 것이 안된다면ㅡ 혹시 진정한 끝까지 내려보는 것도 생각해보셨나요? 세상 모든 것은 아래로 향하고 싶어 하지요! 에너지 퍼텐셜이란 산을 전부 내려가면 모두가 평행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사서 파이퍼 님 위험 부담이 없는 싸움이 좋으신 거로군요! 잊어버릴 정도로? 아니면 반대일까요? 하하. 그럼 우리에 가두어진 짐승을 찔러보는 것도 아마도 이럴까요?
-
237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38:52어 음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싸움을 즐긴 적은 L사 입사한 이후로 아예 없거든? 패닉이나 그런거 제외하면 말이야.
그냥 우리 도서관 시스템 자체가 접대 중에는 안죽는다는 사실을 망각시키더라고. 그래야 감정 고조가 잘 되서 좋은 책이 나온다나 뭐라나. 그리고 마지막 말은 정확히 뭔 뜻인지 모르겠는데. 나 지금 음주중이라는거 기억해줘 카논~
-
238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40:14...뭐어,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있긴 하네요
하층 사람들은 안대에 귀마개 끼고 다닌다면서요... 그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친해지나요..
설마 5등급 직원들은 안 죽던 이유가... 아니, 그렇다기엔 분명 팀장급 중에서도 교체된 사람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고양이 이야기를 하실 때는 귀여우시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바닥까지... 이 밑으로 가면 미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라서 미묘하네요. 물론 미치면 모든게 다 즐겁기는 할 테지만요. -
23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43:38그 차이라는게 중요한거지.
개들 위층 올라오면 안대하고 귀막는거하고 다 벗거든 그때 끈적하게 굴어보던가. 추출팀 애들 마음에 구멍난 애들이긴 해도 사람은 사람이라 대화하는거 좋아하는 애들 있어. 인간관계 그리워하고 그런거 있잖냐.
안 죽는 건지, 못 죽는 건지는 글세? 팀장급 교체된 것도 글세? 난 다 안알려줘. 알면 재미 없거든?
고양인 귀엽잖아. 그니까 당연한거야. 야옹이 최고~ 야옹이 좋아~ -
240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1:45:46안녕하니? 모두들, 오늘 밤도 시트리씨가 찾아왔단다. 우후후..
-
24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47:27시트리 초면같은데
ㅎㅇㅎㅇ -
242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1:50:19그래. 처음 보는 것 같네. 파이퍼쨩. 이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니?
-
243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1:51:23흠흠, 그렇군요! 거슬리는 한계 체감의 효용을 멀리하고 조절하는 게 아무래도 보다 효율적인 만족감을 느끼는 데 좋겠죠! 아, 이건 아닌가요? 부절한가요? 하하. 그래서 그 L 사라는 건 어떤가요? 아하! 시스템적인 수준에서의 일이네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그렇죠? 마지막 말인가요! 설명하죠! 말 그대랍니다! 우리에 가두어진 짐승들과 싸우는 건 별다른 위험이 없을 거예요 그들이 우리에서 나오기 전까지요! 그리고 하하 그런가요~ 에디 님! 굳이 미쳐 있을 필요는 없지만 미쳐 있다면 일이 훨씬 수월할 겁니다! 라는 표어는 어떤가요? 에디 님? 무엇이 더 좋으실 것 같나요? 본인 하고 싶은 걸 고르는 게 최적이겠죠?
-
24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51:26잘 보내고 있고말고
술마시는 중이지만?
자기소개 귀찮으니 생략하고.. 넌 안자냐 시트리. 새벽인데 지금 -
245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51:38끈적하게....?
나쁘진 않은 방법같네요. 일단 내일 백야 작업하러 가면서 점찍어뒀다가 상층 올라오면 치대봐야지 히히
물론 검열삭제 에깊 비활성화하고... 에고무기는 숨겨야...
쳇쳇. 감질나신 분이시네요오오...
야옹야옹~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시트리 씨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네요~ -
246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52:45으음... 역시 미치고싶지는 않아요! 적어도 관리자에게 한 방 먹이기 전까지는요! 그 이후라면 미쳐도 딱히 상관 없을지도요! 오히려 그게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247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1:54:15술이라, 제정신으로 대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보다도 악마에겐 이 때가 가장 편한 시간이야.
에디쨩 안녕하니? 일은 어떻게 되가고? -
24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54:56만족감 느끼는데 효율까지 따질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 굳이 틀린 말은 아니니까? L사땐 뭐- 어떻냐고 물어봐도 지금은 별 생각 없긴 해. 다 이미 지난 일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거 그런 의미였냐. 머리가 알콜이랑 찐하게 키스하고 있어서 설명 듣고서야 이해 조금 가네.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구먼; -
249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55:36일... 오늘은 잘 안 됐어요. 역시 쉽게 풀리지는 않네요. 백야 에고기프트... 못 얻었고...
그러니 말동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트리 씨! 사실 조금 심심하거든요..! -
250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1:56:05아 맞다 알코올
[차원 택배 - 사서 - 위스키 2병] -
25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57:53그래~ 알레프급 중층에도 있던걸로 기억하니까 그때 함 치대 보던가. 에고무기 그런건 신경 안쓸테고, 하층 애들이라면?
어 나 원래 감질나. 고양이는 난 지금 키우고 있지만! 하하! 부럽지!
오 악마니까 새벽에 활동한다 그거냐. 그리고 제정신 원하면 알콜 깨고 올까? -
252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1:59:05저런. 기회가 또 오길 빌어야겠구나. 말동무라면 물론 해주어야지. 계약이 아니어도 말이야.
-
253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1:59:46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마시겠습니다
-
254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1:59:51그럴 수 있겠니. 파이퍼쨩? 그래도 마시던 건 다 마셔도 되는데♡
-
255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01:43가끔 추출팀이나 기록팀 옷이 보였으니 그 사람들을 노려봐야...! 아, 그건 그렇지만 검삭 에고는 좀 역겹잖아요. 제가 들고다니지만 스스로가 역겨울 정도인 걸요.
으아아악 부러워요...
나도 고양이 키울까...
에헤헤 신나네요~
시트리 씨는 오늘 어떠셨나요? -
256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03:42오늘? 에디쨩 생각을 하면서 흘려보냈지 뭐야.
가벼운 의미지만 아무튼 인간과 계약을 한 건 처음이라서. -
257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2:05:32그렇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주세요! 에디 님! 삶은 온전히 본인의 것이 되어야만 할테니까ㅡ 그 관리자라고 하는 사람? 존재? 개념? 무엇이든! 골탕을 먹여주세요. 그리고 즐겁게~ 즐겁게~! 그리고 그렇지요? 그렇지요! 사서 파이퍼 님? 그 L 사라는 것과 관련되어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 되어버리셨군요! 이것도 생물 적응성이란 비범한 능력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하. 그러한 이유로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25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06:30마시던건 방금 마지막 방울 내 입속으로 사라졌지. 위스키는 숨겨두고~ 어차피 술 깨는건 금방 하니까. 근데 나 맨정신이랑 지금이랑 별 차이는 없을걸?
어.그거 역겹긴 하지. 예전에 관리자한테 깝치다가 다 퇴근한 회사에 혼자 남아서 시체란 시체는 전부 모아다가 그거 먹이만 계속 주니까 죽을거같더라. 퉷
고양이 귀여우니까 키우면... 키워도 되려나? -
259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09:33우왓... 그런 의미이기는 해도 제 생각을 하셨다는 문장만으로 뭔가 부끄럽네요...!
인간과는 계약 잘 안 하시나봐요!
카논 씨는 상냥하시네요. 골탕을 먹여주고, 즐겁게 살아야겠죠. 그러고보니 카논 씨는 지금 즐거운 삶을 살고 계실까요? -
260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09:55그러니? 파이퍼쨩 술 잘 하나 보구나. 다음에 시트리씨와도 같이 하지 않을래?
-
26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10:28어어~ 그거지. 아무래도 좋아ㅡ가 되어버린거지. 그리고 사람이란거 적응의 동물이잖냐. 처음엔 동료나 아끼는 후배들 죽어나가고 그럴 때마다 울고 마음아파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계속보면 아무생각 없더라.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웃고 떠들던 녀석도~ 죽어버리면 그냥 청소해야 할 것 취급하게 되는게 적응이란 거니까.
오. 그러냐? 그래도 내가 미안하면 사과하는거니까 뭐ㅋㅋㅋ -
262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10:42어... 혹시 그거 게부라 코억을 한 직후에 일어났던 일인가요?
안 되나요? 그럼 몰래 키우면 되겠죠 뭐! -
263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10:47그동안 계약을 따내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었거든. 에디쨩.
-
26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11:19잘 하는건 아냐
그냥 기분 억지로라도 끌어올리려고 먹는거임ㅋㅋ -
265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13:09아무튼 카논쨩도 안녕하니? 아주 멋진 밤이구나.
파이퍼쨩 말이 이해가 가네. 시트리씨도 그럴 때가 많거든. -
266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13:47어, 몇회차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시체들 널린거 검삭 갔다주고, 조우피해받아서 정신력 너덜거리면 바로 탄환으로 회복시켜서 또 바로 투입시키고 그랬을걸?
야옹이 정도면 몰래 키워도.. 되려나? 귀여우니 괜찮으려나. 아 몰라ㅋㅋㅋ -
267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15:10그으으으치.. 너 뭘 좀 아는구나?
근데 악마는 어떤 술 마셔? -
268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15:50뿌빠
-
26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17:03채셔ㅎㅇㅎㅇ
-
270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17:44마음에 들었다니 어쩐지 부끄럽네요...
하아. 그 관리자 (검열)...
죄송해요 파이퍼 씨. 저 때문일 거에요 그거.
흐응... 제 기숙사에는 마구 처들어오는 친구도 없으니 괜찮을 걸요?
채셔 씨 어서오세요! -
271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18:49와아 빽짹이 2다
와아 디디다 -
27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20:16어 그랬었냐? 근데 미안해할건 없어. 이미 다 지난 일이니까ㅋㅋㅋㅋ 모든걸 다 놓고 미쳐버리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는거 굉장히 신선했었걸랑.
친구 없어...? -
273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21:46와 친구 없대 수근수근수근
-
274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22:00디디디디!
..........
언젠가 관리자 그 (검열)을 (검열)해버릴 거에요
...ㄴ...ㅔ...
-
275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23:18나느으으은 개똥벌레에에에
친구 가아 없네에에
아차
내가 아니라 디디 이야기지
디디느으으은 개똥벌레에에에
친구 가아 없네에에 -
27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2:23:58이에이~! 칭찬받았다~ 하하! 카논, 기분 좋네요! 그리고 물론이지요! 에디 님! 무사 평범한 일과에 대한 최장 기록이 갱신되고 있어요! 최근 몇 가지를 빼먹게 되어버렸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야~ 역시 그랬었네요! 사서 파이퍼 님! 계속 입력되는 정보에 부정적인 출력이 지속된다면 처리에 방해되기에 예외 처리가 되는 거겠죠! 그게 탄력성이라는 것이겠죠! 흠흠, 사망하신 분의 시신을 정리하는 것은 남아있는 분들의 과업이지요. 장례는 어떤가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안녕하세요! 12th Sitry 님! 네, 아주 멋진 오후이에요! 적어도 이곳에서는 말이죠! 적당한 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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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24:53손도 못댈걸?
그리고 그거 내잘못 맞으니 누구 탓할것도 없으ㅋㅋㅋㅋ
친구없대요~ -
278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25:20카논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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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25:39채셔 넌 친구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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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25:58있거든
로빈이랑 짱 친하거든 -
28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27:10탄력성을 코드 만지는 느낌으로 정리한다면 그렇겠네!
장례 같은건 안해줘. 어차피 죽으면 다 고깃덩이일 뿐이야 -
28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27:57로빈이란 애도 그렇게 생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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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2:28:04흐아아아앙 다들 놀리지 말아주세요 8ㅁ8
기분 좋으시다니 더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앗, 그건 축하드려요! 그 기록이 앞으로도 갱신되기를 바랄게요!
손도 못 댈지는 봐야 알죠. -
284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28:29풉키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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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31:43뭘 하건 상관없지만 죽지는 마라.
널 걱정해서 해주는 소리는 아니고, 과거의 내 멘탈 깨질까 신경쓰여서 하는 소리니까. -
286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32:01놀릴건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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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32:05악마라고 특별한 술을 마시지는 않는단다~ 섞어서 마시는 편이긴 한데 치사량을 넘지 않고.
에디쨩은 에디쨩이니까 마음에 들었던 거지. 까탈스럽지 않고 좋잖니.
카논쨩은 아직 오후인거니? 해가 지기까지는 얼마나 남았어? 어랏, 채셔쨩 반가워. 이 시간에 무슨 일이니. -
288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34:06멈머는 언제든지 있고 어디에나 있어
언제 찾아와도 어색하지 않아 -
289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전 2:34:29빽짹이 멈머도 놀릴려다가 친구있다니까 못놀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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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38:41엥? 그래? 특별한 술이면 달라고 할 생각이였는데.
그리고 이쪽도 치사량될정도로 마시진 않아ㅋㅋㅋㅋ글고 무슨 술 좋아하냐?
쳇
눈치빠른 멈머는 싫다니까! -
291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2:41:06안녕하세요~ 채셔 블랙 님~ 그리고 사서 파이퍼 님, 아무래도 그런 느낌! 이죠? 네? 장례가 없나요? 그럼 설마 모두 생화학 폐기물로 간주하여 처리 과정에 넘어가게 되는 건가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다른 세상에서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런가요! 에디 님! 하지만 아직 카논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이랄까~ 정확히는 메시지를 게시하지 않았네요! 네네! 앞으로 쭉, 갱신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음~ 날이 저물기에는 대략 9 시간 정도 남았네요! 12th Sitr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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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43:40응. 그냥 시체는 한데 모아서 버리거나, 환상체 밥으로 던져주거나 하거든. 장례같은건 치룬 기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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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46:05좋아하는 술은 날마다 달라. 마시고 싶은 게 자주 바뀌거든.
9시간? 아직 오래 남았구나. 그나저나 시트리라고 부르렴. 카논쨩. -
29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전 2:47:54아하. 난 그냥 간단히 마실 수 있으면 뭐든 좋아서.
독한 것도 좋지만 너무 독하면 바로 취해버리고. 쩝 -
295 12th Sitry (1Z4e2lGNLc) 2020. 9. 4. 오전 2:49:21그것도 나쁜 건 아니지? 다음에 같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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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2:55:12살벌하면서도 부수적인 이득이 있는 처리 방식이네요! 그 처리 과정은 문제가 되진 않나요? 그리고 고기를 먹이로 지급한다는 것은 그 환상체라는 건 포식성 생물 개체 이려나요~? 사육인가요? 그리고 그렇죠! 네~ 알겠습니다! 시트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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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12th Sitry (mySONa.NNY) 2020. 9. 4. 오전 3:05:37카논쨩은 정말 공손하네. 시트리씨는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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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3:09:59하하~ 그런가요? 시트리 님에게도 칭찬을 받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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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12th Sitry (mySONa.NNY) 2020. 9. 4. 오전 3:20:26시트리 님이 아니라 시트리라 불러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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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3:25:08에엣~ 그래도 괜찮을까요? 음~ 알겠어요! 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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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12th Sitry (uA.kBki0B.) 2020. 9. 4. 오전 3:41:09낯간지러워서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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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3:48:37음~ 그런가요? 그럼 이제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추가 주문이라도 필요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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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3:49:12추가 주문이란 뭘까. 카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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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3:59:50추가 주문은 추가 주문이지요! 낯간지러움이란 목멤을 줄이기 위한 더 많은 음료 같은 거죠! 그러나 메뉴는 다양! 다른 것을 할 수도 있겠죠! 뭐! 이것 모두 별 상관없을 수 있겠지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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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06:15그러면 무엇을 했으면 하니. 시트리씨가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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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4:13:16흠~ 지금은 딱히 생각해둔 것도 바라는 것도 없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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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18:59그렇구나. 그러면 시트리씨와 아무 말이나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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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4:24:22네! 그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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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27:59무슨 이야기를 할까? 카논쨩은 학생이니? 아니면 직장에 다닌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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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4:33:48삐-빅! 틀렸습니다! 양쪽 다 아니랍니다! 하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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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38:22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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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4:42:50표기 또는 표현에 따라서는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말이죠~ 정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으면 지루하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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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50:17우후후. 시트리씨는 가만히 있는 건 지루해서 못 견뎌. 신나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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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4:55:44네네! 그런 거죠! 절찬리 행복 취득중! 이란 느낌으로~ 노는 것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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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12th Sitry (YMFVRLFv96) 2020. 9. 4. 오전 4:58:24후후. 맞아. 그렇다면 같이 데이트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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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5:13:22데이트―! 그것인가요! 두 명이 함께 깊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그렇게 해서 화기애애한! 이야~ 이건 다소 갑작스러운 초청이며 권유이네요! 하하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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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12th Sitry (jyDsKackgg) 2020. 9. 4. 오전 5:17:54갑작스러워서 싫니? 그렇다면 나중에 다시 말할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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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5:29:11아니요! 아니요~ 싫다던가 그런 것은 아니네요! 말 그대로 이였을 뿐이죠! 그보다도 본래부터 한층 더 높고도 깊은 관계로 제대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선결 조건으로 데이트가 먼저겠지요! 서로의 호감을 기본으로 하여 많은 것들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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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12th Sitry (j5wPkwtniA) 2020. 9. 4. 오전 5:55:09그렇게 생각하니? 조만간 정말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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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6:06:29그렇다고 할까요~ 이러한 것이 일반적인 방침이 아니던가요? 뭐- 그런 거죠! 그리고 말이죠~ 싫었다면 애초부터 거절했을 거라구요! 첫 접촉에서 이러한 것은 이렇게 뭐랄까 묘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말이죠~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지금은 호감도 보다는 호기심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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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6:08:59후후, 거절을 하지 않아서 기쁘구나. 호기심이라도 시트리씨는 괜찮단다. 호감 쯤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저절로 생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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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6:16:18하하~ 그런가요? 네네! 시간은 만물을 이어주고 잘라내며 지어내고 허물지요. 그리고 호감도! 친애도! 애정! 우정! 다르게 인물과 인물의 관계 역시도 이 속에 포함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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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6:20:52카논쨩은 꽤 똑똑한 말을 하는구나? 그렇게 배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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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6:38:53하하~ 이번에도 그런가요? 또 다른 칭찬이로군요! 다시금 좋네요!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 기반이 있으면 스스로를 무한하도록 끝이 없이 계속 증강시키는 법이죠! 지식, 곧 아는 것. 앎이야말로 힘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것은 카논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말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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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6:42:23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니? 시트리씨에게는 제법 자연스럽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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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6:50:16음~ 아무래도요! 그렇죠! 하지만 카논을 그렇게 봐주신다면 좋아요! 흐음~ 아니면 기쁘다고 해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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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6:54:41그건 그렇고 카논쨩은 바라는 데이트가 있니. 정말 할거라면 시트리씨가 잘 계획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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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7:01:39흐응~ 글쎄요~ 카논, 사실은 말이에요 데이트란 걸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잘 모르겠네요! 정의상이라면 분명 알고 있지만요. 아무튼! 서로 즐겁게! 기쁘게! 함께 화목하게 시간을 보내보는 게 어떨까요?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이 주제의 문제 같지만 뭐!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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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7:06:23사실 시트리씨도 해본 적이 없단다. 단순히 노는 거라면 수많이 해봤지만 그건 여럿이었으니까 데이트라기엔 어렵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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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7:18:23데이트라면 역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는 일을 하는게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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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7:19:23흠흠! 그랬었군요! 조만간, 언젠가 실제로 해본다면! 그때는 첫 실전 경험이 추가되는 거라구요~ 어떤 느낌인지 보다 명확하거나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겠죠~ 음,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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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7:21:25에디쨩 잘 잤니? 좋은 아침이구나. 시트리씨에겐 버거운 아침이야.
일단 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 카논쨩? -
333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7:26:55시트리 씨 안녕하세요~ 네에 잘 잤어요!
악마에게는 역시 밤이 편한가보네요... -
334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7:29:11아무래도 밝으면 불편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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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7:29:46흐흐응~ 그것도 좋아 보이는 방식이네요! 에디 님~ 카논이 언급했던 것과 어느 정도 연동되고는 하고 말이죠! 그리고 네! 역시나 그러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트리! 연구에 있어 실체적 행동과 관측을 거듭하여 검증이 필수적이죠! 이런 비유는 부적절 하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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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에디 (ksgHzfTQdE) 2020. 9. 4. 오전 7:36:38밝은걸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으신 걸까요? 그저 악마이기에 싫으신 건가요?
네에! 언젠가 다른 분이 데이트 하실 때 이렇게 하시는 걸 봤어요! 아마 참고는 될 것 같네요! -
337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7:43:59시트리씨는 나쁜 악마이기 때문이지~ 카논쨩도 잘 기억해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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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7:50:33오, 다른 사람들의 데이트를 목격하셨군요! 에디 님! 좋아요~ 참고 하도록 할게요! 물론~ 어떻게 될지는 몰라요! 하하~ 그리고 네! 알겠어요! 시트리! 그런데 비유법으로 인가요? 존재론적으로 인가요? 아니면 둘 모두인가요? 하하~ 둘 다 아닐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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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8:00:15카논쨩은 어느 의미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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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8:06:07후후, 그건 훗날 데이트 때에 점차 서로를 알아가는 것으로 남겨두는 비밀이라는 것이라는 걸로~ 할까요? 어떤가요? 하하~ 카논에게서 말할 느낌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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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8:10:22그러면 시트리씨는 궁금해 하고 있으면 되겠구나. 후후.. 어서 시간을 만들어야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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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8:20:51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래도 적당히 여유를 가지면서 해주세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괜찮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천천히 섬세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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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8:33:18맞는 말이야. 이제 막 알았으니까 서두를 건 없겠지.
이런. 그보다 시트리씨는 슬슬 가야겠는걸. 나중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구나. 카논쨩. -
344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8:38:59그렇지요! 네~ 잘 가세요! 시트리~ 다시금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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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12th Sitry (UY31zgvZnQ) 2020. 9. 4. 오전 8:40:11그래.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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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CANON (bPjwWlWarM) 2020. 9. 4. 오전 8:47:23하하~ 마치 고백스러운 인사네요~ 그러나! 그렇지만! 동일한 문자라도 쓰이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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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0:20:14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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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0:23:28좋은 아침이에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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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0:27:10안녕하십니까 에디 직원. 좋은 아침입니다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
350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0:30:31어제는 피곤했어서 그런지 바로 잠들어버렸어요!
팀장님은 좀 주무셨나요? -
351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0:41:38아무쪼록 무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음.. 네, 자긴 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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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0:45:05무리는 안 하고 있으니까요!
으음...그래도 주무시긴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칭찬해드릴게요!
친구 할 만한 사람이이이- -
353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0:53:35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오늘도 백야 관리 하시는 겁니까?
칭찬 .... .....할말이 많지만 하진 않겠습니다..
친구? -
354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0:56:12오늘은 쉬려고요- 그것보단 더 중요한 일을 할 거라서요-
에, 칭찬이 어때서요!
네 친구! 저, 오늘 추출팀 친구를 만듭니다! -
355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0:58:10중요한 일이라 함은... 뭐 지난번과 같은 일만 아니면 괜찮을 테지만요.
넌 관리직 아닙니까? 저는 팀장이고요.
...........
....아.. 예... 힘내십쇼... 네.... -
356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1:00:29에이 저번처럼 일부러 탈출시켜서 싸우지는 않아요~
부하가 상사에게 칭찬하면 안 된다는 법도 없잖아요!
....왜 반응이 떨떠름해요 ㅡ3ㅡ -
357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전 11:07:53...믿어보겠습니다..
그런 법은 없지만, 좀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음. 음.. 아닙니다. 그냥 좀 놀라서요.. -
358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1:16:18그런가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추출팀 친구중에 사람과의 관계가 그리운 친구에게 끈적하게 굴면 친구가 될 수도 있댔어요! -
359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전 11:53:36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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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1:54:0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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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전 11:54:17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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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1:56:31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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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전 11:59:16왜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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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에디 (/E1dFDdh.c) 2020. 9. 4. 오전 11:59:53마블 씨가 따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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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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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05:19저놈이 원흉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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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06:30아뇨. 원흉은 존재하고 있던 알렉세이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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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08:04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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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08:08대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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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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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에디 (/E1dFDdh.c) 2020. 9. 4. 오후 12:09:40팀장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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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09:47민주주의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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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10:37어서오세요.
민주주의? 그게 뭐죠? 우걱우걱. -
374 에디 (/E1dFDdh.c) 2020. 9. 4. 오후 12:12:10마블 씨는 독재자셨군요..
-
375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12:25민주주의는- 먹는~거야- 맛-있어~
오-냐 에디-직~원 하-이하이~ 다른- 애들도 하~이하이~ -
376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12:51독재자를 타도하라
하이
같이 혁명하자 -
377 에디 (/E1dFDdh.c) 2020. 9. 4. 오후 12:13:34레볼루숑!
-
378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13:39거-절한다!
점~심-이나 먹~어야지~ -
379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15:20선장님!!!!얘네가 독재자를 타도한대요!!!! 혼내주세요!!!!
-
380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16:07선장이란 무엇인가
으아아악 인민의 배반자다
점심 압수 -
381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19:49선장!
그것은 저희 더 시티의 훌륭하고 뛰어난 지배자!
대충 그런거에요. -
38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20:39저희 세계로 치면 관리자려나요..
-
383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21:12뭔가 쎄한데;
관리자랑 같다고 하니까 더 쎄해졌어 -
384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22:45왜요. 선장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귀여운데.
[누군가가 만든 선장님 모에화 짤을 보낸다......] -
385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23:31그거 톡방 참가자 하나가 생각나는 짤이잖아 그만둬
-
386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23:58어떤 참가자요?
-
387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25:52컨셉충 있어
-
388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25:57세상에
혹시 저희도 관리자 모에화짤 있나요? -
389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28:05그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을 누가 해냈
너네 환상체 모에화도 있니 설마? -
390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29:27그거야 당연하죠
없뭉이나 검삭만 아니면 대부분 다 있을걸요?
3새는 물론이고 짭신까지... -
391 월급꿀빨러 (NezMB8uwGM) 2020. 9. 4. 오후 12:30:49있는데? 관~리자 모-에화~ 라기-보단 미화~해서 그린-거?
-
392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31:32너네 관리자가 혹시 다른 유희거리를 안 제공해주니?
-
393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34:22우와 하다하다 관리자 미화도 있나보네요....
유희거리...
엔케팔린도 유희거리에 해당되나요? -
394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35:19그건 마약이잖아
기각 -
395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36:22으~음- 엔케팔린 빼-면 알아서~들 놀지~ 응? 술 같은-거나~ 아-니면 신입-괴롭히기~ 나- 책-읽는 애들~있고- 뭐~ 각자 알-아서들 잘~놀아-
-
39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37:12딱히 회사 차원에서 주는 건 없네요
있다고 해도 환상체에게 쓸 용도고 -
397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38:31선배랑 후배랑 의견 통일 좀 해봐
-
398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40:05뭐, 결론은 회사차원에서 주는 건 없고, 놀려면 각자 알아서 놀아야 한다- 이거죠!
-
399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40:21회사에서 주는건 없고 알아서 구해 노는거야
책이라고는 했지만 그것도 애들이 심심해서 쓴 것들 모아놓은거나 미쳐가다 패닉해 죽은 관리직 일기나 그런거고 -
400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43:44미쳐가다 패닉해 죽은 관리직 일기 < 네????
뭐 보내주면 관리자가 압수하냐 -
401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44:30어느~거~? 예를-들어봐~
-
40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45:50그런 것도 있었나요?!
-
403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46:05으-응~ 그런 일기- 정신오염도~ 높아짐에 따라서- 어떤~ 행동-생각~ 그런 거- 잘 알수 있~거든- 일기장이란거~ 사람이 솔-~직해지니까~
그래-서~ 정보팀- 애들이~ 모아놓고- 있어~ 보고 싶으면- 하나~ 보내줄까~? -
404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49:45책이라던가
..어...
응
한 권만 줘봐 -
405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50:19앗 저도 한권만 주세요
마침 일도 없고 친해질 애도 발견 못 했고.. -
406 월급꿀빨러 (xj5sf/M6/M) 2020. 9. 4. 오후 12:51:03좋아~ 잠시만-
삐약삐약- 파이퍼~ 소환~! -
407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2:52:31제가 왜 병아립니까
[차원 택배 - 알렉세이, 에디에게 미쳐버린 관리직의 일기1~3권. 각자 다른 관리직의 일기인 듯 하다]
-
408 알렉세이 (Tl9kDbYBio) 2020. 9. 4. 오후 12:52:36소환진이라도 그려야 하나
-
409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54:07소환당하셨어?!
우와...
표지부터 구겨진게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
410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2:57:31도중에 일기장이 달라붙어서 안 떼어지는 페이지가 있을겁니다.
혈흔 때문에 그런거니 조심조심 떼주십쇼. 잘못해서 글씨 날아가면 복원하기 귀찮습니다 -
41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2:59:07정보팀은... 이런 것까지 수집해야 하는 거였군요...
어쩐지 타부서에 비해 업무량이 많다 했는데.. -
412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01:11너희 관리직이 상담하는 내용까지 저희가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제압, 혹은 환상체 관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정보팀이니. 당연한 겁니다 -
413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2:26거기 제 기록도 있나요
히이익 -
414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06:58네. 관리직이잖습니까.
-
415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07:19그럼...제 기록도 있나요?
-
416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08:38다른 차원 분들 기록은 없습니다.
-
417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12:27없습니까.
다행이네요. 나의 개인정보.. 보호되고 있다. -
418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15:54이 채팅방이 이전의 기록이 온전하게 보존된다면, 적어도 이곳에서 알게 된 내용 정도는 정리해 드릴수 있습니다.
-
419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17:52아. 진짜요?
그냥 헛소리하려고 던진 말이었는데. -
420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18:41예. 시간은 좀 오래 걸릴테지만요. 제 일도 있으니까요.
-
421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1:20:21
-
422 종달새 (xj5sf/M6/M) 2020. 9. 4. 오후 1:22:14앗 귀여워...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2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4:25:19으
-
42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4:27:00악
-
42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4:59:30으
-
42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1:30악oO(클레리가 언어를 잃었어)
-
42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1:31악
-
42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1:38하하 내가 먼저 했지롱
-
429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1:46시상에 늦어부렀어
-
430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2:11내는 인자... 살아갈 이유가 읎어져부렀어...
-
431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2:21노란 개
다음부터는 1초 먼저 오도록 해 -
432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2:28ㅔ
-
43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02:29노란 개의 가면
아웃
노란 개의 가면
아웃 -
43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3:01그렇구나 사실 런닝맨이었던 거야
감옥에서... 다시 보자 -
43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3:03잘 있그라
내는 탈락하러 갈겨 -
43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05:21#얘 런닝맨 모를텐데 어어
나와라 메타적지식쑤셔박기
지옥에서 보자 -
437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6:45클레리는 이미 지옥에 떨어져 있던 거였어
둘이 패자부활전 하는거구나 -
438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6:54인자 둘이 싸워가꼬 최후의 1인 정해야 할 차례 아녀?
둘 중 누구 하나 지옥 와라 -
43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07:00싸우자
-
44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7:27뭐야 나야
(사진, 농기구들이다.)
골라 -
441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7:43아 이미 쟈는 탈락했든겨? ㅋㅋㅋ ㅋㅋㅋ
축하혀 윤송이 친구가 상금 묵겄구만 내 제삿상 좀 뻔드르르하게 차려주고 -
44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07:57저기 저쪽에 있는 그거 그거
낫 -
443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8:01사과 깎아서 놓아줄게용 >:3
-
44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8:09호미로 싸우는겨......?
-
44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08:31옹야
-
44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8:36ㅇㅋ 클레리 낫
나는 삽
(사진, 꽤 기이일다란 삽이다) -
447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9:14쟤네도... 철 도구에요
-
448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09:30아 리치 밸런스패치좀
-
44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09:34오랜만이네. 라고 인사는 건넨다만 처음 보는 사람들만 있군.
-
45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09:39당신이 골랐습니다
-
451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0:01안뇽하세용 >:3
머지
sir 인가봐 -
45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10:10굉장히... 거시기... 흙날리는 싸움이겄구만
서 친구 안녕이여~ 글구만 첨 보는 친구구만. 서는 무슨 서여? -
45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10:47걱정 마
나도 댁 모르니까
삽 자루 뒤에 공간있는 줄 알았어요 -
45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3:59흙과 흙탕물이 흩날리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공간 뒤에 삽자루 있어요 -
45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14:22젠장 간파하지 못했다
나의 실책이다 -
456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14:51다 싸우고 낫이랑 삽 정리한 다음에 씻는 것들 잊지 말구
바닥 청소도 잊지 말고들 혀 -
45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15:19잘은 모르겄지만 고라믄 무어 친구 점수 -1점 한다잉?
-
45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6:37네 네 선생님!
후후... 상대방에게 무기를 골라달라고 하다니... 후후후후후후!
(코난 범인 짤) -
45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16:39청소는 패자의 몫이지
총점 몇점인데 -
46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16:56지혜 서다.
-
46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17:40검은색 쫄쫄이 안 덥냐
-
462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8:40이 쫄쫄이는
더워용
ㅇ<-< -
463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19:08지금 총점대로라믄 무어 친구가 청소 담당이겄구만
? 이름이여?
일단 일본어엔 읎는 한잔 것 같은디 으데 사람이여? -
46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9:14지혜 서구나
어
서지혜씨
(다람쥐-빵끗!) -
46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19:23설마 냉방 기능과 통풍 기능을 안 넣었나?
-
466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19:36윤송이 친구가 열사병으로 쓰러졌다
무어 친구가 이겼구만 -
46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19:51서가 성이다. 지혜 서는 한자를 말한 거고.
-
46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19:56하지만 코난 범인들은 냉방과 통풍 기능을 신경 쓸 시간에
와이어와 트릭에 신경을 쓰는걸 -
469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0:12크윽 나의 패배다
노란 개!
나 왔어! -
470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20:24니가 청소 담당이다 윤송
수고하라고 -
47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20:41한국인이다.
-
47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20:45그리고 그
전통적으로 패자는 승자한테 술을 사야 돼 -
473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0:57긍게로 그게 일본어엔 읎는 한잔 것 같다고. 㥠 이거 맞제?
한국인일랑가 고라믄 -
47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1:35뭐여 누구신데 내에게 말을 거는 거유
청소부터 하고 오그라 -
475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21:52(텅 빈 위스키 병 사진)
이런 거 말이냐? -
47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2:00(다람쥐-놀람)
한국인이다 한국인!!
노란 개는 일본인이였구나 >:3!
[차원 택배-소주와 막걸리 한 병 씩!-클레리 무어]
와 낮술한다 -
47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2:11그런 전통 내는 첨 들어보는디 ㅋㅋㅋ ㅋㅋㅋ
기양 술 마시고 싶다고 말혀 -
47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2:48<:3c
패자는... 청소를 하고 올거야
(대충 다람쥐가 청소하는 낙서) -
479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3:11저기도 낮술한다
위스키로???????? -
480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23:15ㅂㅂ
아~ 진짜 나른하다. -
481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3:29오자마자 음주 사실을 고백하는 파이퍼 친구 안녕이여~
기여 일본인이여
것보다 니네 차원에도 일본이 있는가벼? 니는 으데 사람인디? -
48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23:40여름이나 겨울에도 그걸 입나? 더위를 먹을 수 있고, 동상이 걸릴 수 있고, 청결하지도 않는 데다가 컨디션 난조는 물론이고 몸 상태가 좋을 수가 없을텐데 컨디션 관리를 못 하다니 삼류인가.
-
48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24:16뭐야 나도 같이 마실래
이건 또 뭐냐
초록색 병하고 하얀색 병
처음 보는 술이긴 한데
어
고맙다 -
48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4:34긍게 말여
코난 범인들도 고런 껌은 쫄쫄이 것만 입고 다니고 참 삼류여 삼류 -
485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5:01한국 사람이에용 >:3!
괜찮아 내가 입는 거 아니고 코난 범인들이 입는 거니까
(다람쥐-찡긋!) -
48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5:46어쩐지 맨날 체포되더라
클레리는 술꾼이구나... -
48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6:18허메야 한국 사람이구만! 여도 가만 보면은 한국인 꽤 마이 보이드라고
알고보이 같은 차원 사람이었다 카믄 좋겄다야 -
488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27:54술꾼인 거 몰랐냐
같은 차원 사람이면
어
기분 미묘하지 않을까 -
489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28:45맞아 도시쪽 가면 일본인들도 보이고 그래용 여기도!
같은
같은 차원이려나
같은 차원이면 비행기 타고 갈텐데! -
490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29:04기분이 왜 미묘혀? 이상한 사람도 아이고 아는 사람인디
니는... 내랑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도 싫은겨? 상처받아부렀어...... -
49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29:53아니 아니
저 멀리 친구는 저 멀리 있어야 좋은 거라고
이 감성을 모르다니 -
49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0:44윤송이 니 있는 곳 완전히 깡시골인줄 알았드니만 시내에 외국인들 있다 카니 그른 것도 아인가벼?
나중에 일본 올 기회 생기거든 신주쿠 가서 내 이름 크게 불러봐라
아마 급나 쪽팔릴겨 -
493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0:56술꾼의 감성은... 고독한 걸 즐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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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1:45친구는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얼굴 보면은 기양 좋은 거여
내 마음도 몰라주다니... 흑흑 -
495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1:59아마 겁나 쪽팔릴겨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 음 열로 내려오기 전에는 도시 살았으니까
노란 개의 가면! (메아리) -
49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33:09니 이름이 뭔데
우린 아직.. 얼굴
맞댄 적 있었나
없지 않나
그럼 나는 안 좋아한다 이거군 -
497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3:55둘이 서로... 싫어하는 거야
-
498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5:20글고보이 니 귀농했다 캤었제 왜 갔다고 이야기를... 했었나? 미안햐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해가꼬
그러나 윤송이에게 돌아오는 건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 뿐이었다... -
499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6:44맞대면 좋다는 거에서 본 적 없으면 싫어하는 거라고 비약하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고거는 논리가 없는 수준이잖여!
이름?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말하다 혀 깨물겄제? -
50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6:49했지롱요 >:3
괜찮아... 요즘 핸드폰 쓴다고 사람들이 기억력이 전 세대보다 나쁘다나 뭐라나 한대...
어흑 추웟 -
501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7:10길어?!
-
50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7:47했구나
미안하니까 잠깐 침대 기둥에 머리 좀 박고 올려
춥다꼬? 거 코난 쫄쫄이 다시 입그라 -
50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37:47신주쿠에 사람을 보내서 찾아보라 할 수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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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38:35어라... 진짜 올겨? 추천은 안 허는디...
혹시라도 진짜 차원 같음 뭔 일 생길질 몰라가꼬 -
50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39:07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를 찾으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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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39:38침대 기둥 말고 매트리스에따가 하자
나는 범인이다...
뭐야 대단해요; -
507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39:54위스키 둘에 맥주 4캔은 역시 무리였군
꿀잠 ㅎㅇ
숙취 ㅎㅇ -
50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40:04성이 기니까 찾기는 편하겠군. 아, 그리고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다른 사람을 보낼 테니까.
-
50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0:59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한 세 번정도 깨문 것 같은데 -
510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1:07부끄러웅께 찾지 말아주셔유
전력으로 숨을겨
매트리스도 딱딱해가꼬 거기서 거기여
ㅋㅋㅋ ㅋㅋㅋ 쫄쫄이는 장난이었지만 옷은 입그라. 거 집이 산쪽이면 지금은 한창 추울 시간 아녀? -
51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41:11숙취해소제가 필요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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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1:48숙취 ㅅㄱ
지금 여름이라 하지 않았던가
아닌가 -
513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2:21누가 위스키 둘에 맥주 넷을 묵어유
급성 알콜 중독으로 훅 가겄구만
저런 정말로 깨물었구만
한번도 안 씹고 열 번 연속으로 말하면은 상품 주니까 힘내봐라 -
51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2:46상품이 뭔지부터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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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3:10내 애정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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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43:23오자마자 술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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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3:57그러니까 상품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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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4:01씨큐 친구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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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4:17긍게 내 애정이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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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4:25술 얘기 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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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사서 파이퍼 (wRAuzG46Wg) 2020. 9. 4. 오후 5:45:20어어 어차피 숙취해소제 있으니 안줘도 괜찮아
급성알콜중독 따위는 내 간에 영향을 못주지. 훗 -
522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45:22안녕...
가면씨의 애정을 걸고 뭔가 하는거? -
523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45:23안뇽하세용 >:3
술톡방이였나봐요 술꾼이 늘었어
이제 슬슬 선선할 때라 가지구 그것도 맞지만!
가을 이불 둘러멨지롱! -
52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45:53그렇군 노란 개의 애정을 건 두 사람의 대결 같은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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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6:24아니 그게 간에 영향을 안 주면 으데 영향을 준단겨
뇌? 심장? 위장?
내 애정 걸고 내 이름 혀 안 씹고 열 번 말하기? 인 것 같으야 -
52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6:34아니 그러니까 상품이 뭐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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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46:59가면씨 이름이 뭐길래?
나는 심사위원 할게 -
52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47:32저는 캐스터 할게요
-
529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7:55이 친구가
아 그르네
이미 내 애정을 받았는디 걸 또 받으면은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읎겄네 내는 것도 모르고 ㅋㅋㅋ -
53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48:18(다람쥐-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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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48:33뭐야 이미 클레리씨에게 애정을 준거야!?
-
53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8:38이게 뭐길래 심사위원에 캐스터까지 오는겨
내 이름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여. -
533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49:00이런 걸 소매넣기라고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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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49:17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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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49:28아니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뭐 좋은 게 좋은 건가
애정은 술이나 안주로만 받는다 알아둬 -
536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50:03츠누가노쿠니미
츠누가노쿠노미야
츠누가노쿠니미야츠키
츠나구노
츠
어려워 -
53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0:16괜찮여 내도 가끔 순서 헷갈린다야
이거 우짜지 내 애정은 술과 안주를 뺏는 것인디 -
538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0:44ㅋㅋㅋ ㅋㅋㅋ 창의적인 오답이구만 ㅋㅋㅋ
-
539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50:47와 애정 잔뜩 뿌려줘 가면씨 이왕이면 넛케이스에게도
-
54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0:51뭐야 난 이미 클레리한테 애정을 준 거야!?
4 3 4로 끊어 읽어야 아니 외워야 하는 이름이다 -
541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51:30시험에 나오나요 송생님
-
54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5:51:33애정 반납할게
-
543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1:48드세용
-
544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1:54옹야
왜 뺏느냐 따지면은 니가 뺏으라 캣다 해줄게
뭐여 윤송이 니 애정사기 당한겨? 우째야 -
545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52:11반납할때 술과 약 바쳐야 해
-
546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2:49반품 및 환불은 받지 않고 있어유 고객님
-
547 CQCQ (00IKiaJM7g) 2020. 9. 4. 오후 5:53:04거래 성립
잘부탁해 개면씨 -
548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3:44어
어?
어
어?!
그랴
죽지 않게 기도해줘 -
549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4:48술꾼을 가로막아라 연대의 출발이었다
(멋진 포즈!) -
55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55:29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 쇼 -
551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5:36ㅋㅋㅋ ㅋㅋㅋ 고거는 그들은 나중에 전설로 불렸다... 패턴이잖여
이렇게 된 거 니가 행동대장 혀 -
55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6:05어우 깜짝이야
순간적으로 디게 무서웠다야 -
553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6:26하지만 난 이미 술을 줬는 걸
크윽
참회의 의미로 참여합니다
히익 -
554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56:30츠 머시기 말하다 혀 씹겠다야
일어나다 비틀거린걸 보면 내 정신은 술따위 짓밟았지만 몸뚱이는 ㅋㅋㅋ 그런거 없어~ 였군 -
55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56:34정 외우기 어려우면 3개씩 끊어서 외우고 읽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다.
-
556 CQCQ (mXcX3/UAAA) 2020. 9. 4. 오후 5:56:41서씨가.. 많이 사랑받고 싶었나봐
-
55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57:03아니, 필요없다만.
-
558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57:04숙취해결(물리)하고온다
-
559 CQCQ (mXcX3/UAAA) 2020. 9. 4. 오후 5:57:34그러지 말고 받아
개면씨의 따끈따끈한 애정이야 -
560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7:43술의 뇌는... 간이니까...!
아무튼 맞음
서씨에게 노란 개의 애정을 -
561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7:49그려 회개하그라
착한 일을 하믄... 금주의 신께서도 용서해주실겨
나이스 몸뚱이
몸뚱이 말 들어서 얌전히 누워있그라 -
562 CQCQ (mXcX3/UAAA) 2020. 9. 4. 오후 5:57:49(물리)
잘 다녀와 -
56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58:01다들 술을 좋아하는 건가? 좋은 술이 저장고에 넘쳐나니 몇 개는 줄 수 있다만.
-
564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8:07숙취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사서가 세상에 어디 있어ㅛ
-
56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8:28서 친구야 그 쪽으로 내 애정 보냈는디 배달 안 갔나?
-
566 CQCQ (mXcX3/UAAA) 2020. 9. 4. 오후 5:58:42앗 지금은 금주의 선서를 하고 있었는데
-
567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5:58:59간단하게 운동이라도 하면 좀 나아지거든
토할거 같은거만 빼고
네 주세요 형님 -
56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5:59:16금주의 신 언디오니소스
오늘도 용서를 -
56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5:59:28갖고 싶지는 않은데, 남아도니까 주도록 하지. 먹을 사람도 없고. 안주는 뭘 원하지?
-
570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5:59:41금주의 선서는 뭐여 ㅋㅋㅋ ㅋㅋㅋ
진짜로 뭐 수도원이나 절에 들가는 것 같잖여 -
57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6:00:10골라봐라. 어느 비싼 술이든 안주든 내가 구하지 못할 건 없으니까.
-
572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6:00:23디오니소스 친구가 마이 추웠나벼
얼어부렀어 -
573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6:00:31안주 왜먹냐 상남자는 깡으로 병나발이지
난 남자는 아니지만
아무튼 -
574 사서 파이퍼 (xj5sf/M6/M) 2020. 9. 4. 오후 6:01:03와인 좀 달달한거 있냐?
일단 접대좀 다녀온다 -
575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6:01:22니 이름은 인제부터 걸어다니는 급성 알코올 중독이여
-
576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6:01:35이게 다 냉방병 때문이에요
깡으로 병나발이라니
으아앗 술꾼막자연대 행동대장으로서 용서할 수 없다아 -
577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6:01:39댕기오그라
-
578 윤송 (oAjdc1W6xI) 2020. 9. 4. 오후 6:01:54빠이빠이
-
579 노란 개의 가면 (81Zpd5lln6) 2020. 9. 4. 오후 6:02:15고렇군... 원인은 에어컨이구만
다 때려부숴야 쓰겄어 -
58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6:08:53사서 파이퍼, 아이스 와인도 괜찮나?
-
58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8:42:03으
-
582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46:10찍:3
-
583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8:50:13오 어디있니 푸시캣
-
584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51:40야옹이는 낮잠자러 갔어>:3!
-
585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8:52:23역시 고양이는 하루 22시간 자는 것이 맞다
오늘도 치즈를 훔치러 왔느냐 -
58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8:53:39찍찍?
-
587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53:54응? 아냐~
제리는 저녁 먹고 산책까지 하고 왔는 걸 ㅎωㅎ!
디저트가 조금 당기긴 하지만 -
588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54:25찍ㅎωㅎ)/
-
589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8:54:54이미 치즈가 도난당했나
크윽
뭐야 쥐들이 늘었어 -
590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56:07으응:3?
에디 씨도 찍찍이여? -
591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8:57:48내친 김에 나도 쥐 할까
찍 -
59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8:58:22(푸딩 햄스터가 찍찍하는 낙서)
찍찍 :3 -
593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8:58:40제리가 생쥐치곤 좀 귀엽긴 하지~
에헴>:3c -
59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0:16뭐야 쥐가 왜 이렇게 많아
-
595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0:58어흥.
-
596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9:01:25너도 쥐 해
한 명은 햄스터인데 햄스터 하쉴?
나는 친칠라 할게 ㅎ
현대쥐의 사회는 자존감이 중요하지
(끄덕이는 이모티콘) -
597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9:01:43사슴 먹어 사슴
-
598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2:06인간이고 싶은데
야 호랑이 떴다 다 튀어 -
599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9:02:42호랑이다 ㅌㅌㅌㅌ
친칠라는 이미 있으니 다른 걸로 해주세요! -
600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02:52쥐 씨도 좋지만 제리는 제리라고 불러줘 ㅎω<)/!
다들 안냥~ -
60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2:59인간의 초기 형태는 사실 유인원이 아니라 쥐다.
-
60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3:23그런 의미에서 묻지. 인간은 언제 될 거지?
-
60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3:34살고 싶다면 죽도록 뛰어 에디
그래 제리쥐씨
그러냐
그렇구나 -
604 신더 (oAjdc1W6xI) 2020. 9. 4. 오후 9:03:44뭐 누가 선점을
젠장 -
605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03:53동물 친구들이 많구만>:3c!
제리는 행복한 쥐여요<:3c -
60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9:04:25제리 씨는 처음뵙네요! 안녕하세요!
인간인 동시에 햄스터인 거에요!
(햄스터가 땀나도록 도망치는 낙서) -
60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4:26인간도 결국 동물.
-
608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4:43인간이란 무엇인가...
-
60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4:51신더는 처음 보는군. 쥐도.
-
610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5:03잿더미여 늦구나
아니지 생각해보니까 댁은 무생물이잖아
친칠라가 되려는 헛수작은 그만둬 -
61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5:11마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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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5:14인간은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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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05:18제리는 이미 어른스러운 어른입니다! 아니 사람입니다 >3<
>>>제리쥐씨<<<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4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9:05:49서 씨도 처음 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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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6:02이 초톡방은 이제 잿더미도 불러들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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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6:19내가 만든 어그로용 별명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제리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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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7:02생각해보니 어쩌면 불려온 무생물이 더 있는데 타자를 못 치고 알 수도 없어서 보기만 하거나 들어온 걸 아예 모를 수도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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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7:11클레리씨 어그로 실환가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어른스러운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학교를 졸업했으니 대충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상관없겠죠. -
619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07:13에구 인원이 많아졌구만
시끌벅적 혀 ㅎωㅎ
다들 저녁 먹고 산책하고 손에 과일 하나씩 쥐고 오손도손 수다 떨러 온 겨? -
62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7:42처음 보는 사람들이 증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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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7:57저녁 먹었고 산책(순찰)은 했고
과일은 안 쥐고 있습니다.
빨리 저에게 과일 내놓으세요. -
622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8:03마블의 심장을 거대화시켰다니 뿌듯한데
저녁 먹고 산책 하고 손에 술병 하나 쥐고 행패부리려고 왔는데 쥐가 있어서 참고 있어 -
623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9:08:13과일 말고 맥주는 손에 쥐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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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8:18그래
누가 과일 혼자 먹으래
빨리 내놔 -
625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8:33그냥 즐기세요.
누가 누군지 기억하지 않으면 편하니까요.
기껏 기억했더니 내일 시체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요? -
626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09:01왜 행패 안부립니까?
행패부리세요.
행패부리지 않는다면 제가 행패부리겠습니다. -
627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9:15여기 죽은 사람도 접속할 수 있다니까 뭐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
뭐야
너 나 기억 못해? -
62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09:32쥐는 18개월이 최대 생명이라는데, 제리는 지금 몇 개월이지?
-
62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09:41아직 덜 취했다니까
내 행패를 바란다면 술을 더 내놔라 -
630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9:09:47다들 행패부리시면 안 돼요!!
-
631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09:50다들 땅콩 씨 버금가는 애주가여???
사과 하나를 가지고 있긴 한데
제리는 이걸 쪼갤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여.... -
632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0:04클레리씨는 기억해요.
분명 공주풍 드레스를 좋아하는 고양이 인간이었죠? -
63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0:07제리쥐씨는 슈퍼쥐일 수도 있지
거 참 초면에 나이 묻는 거 아냐 -
634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0:4918개월이라, 짧네요. 사냥꾼 수명도 그거보단 긴데.
사과 못 쪼개요?
제리씨... 연약하시네요... -
63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0:51땅콩
땅콩
확실히 술주정뱅이였지
여기서 마블이 제일 취한 것 같은데
벌써부터 헛소리 하고 말이야
끌어내 -
636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1:03개월? 개월로 치자면............
서른마흔다섯 개월 ㅎω<)?
다들 개성이 뚜렷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
63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1:10[차원 택배-나이프(제리)]
애주가가 아니다. 술은 많지만. -
638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1:12안 취했습니다.
나를 끌어내려면 힘으로 끌어내보시지. -
63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1:25내가 쪼개줄 테니까 내가 3/4을 먹고 제리쥐씨가 1/4를 먹는 거야
어때 -
640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1:52아. 그럼 저는 클레리씨가 먹는거의 4분의 3을 먹을게요.
-
64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2:08차원 너머로 어떻게 힘을 행사하냐
클레리는 연약해서 그런 짓 따위 못 한다네 -
64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2:2632개월이 인간 나이로 100세라는데, 늙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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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2:30나약한 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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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2:33나는 사과라도 쪼갰지 댁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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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2:53그래
무식하게 힘만 세서 좋으시겠어요 -
64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3:05제리쥐 할아버지
-
647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3:05저는 사과를 쪼개진 않았지만 클레리씨가 제게 사과를 주지 않는다면 클레리씨 머리를 대신 쪼갤순 있어요
-
648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3:22과격한데
무릎부터 꿇어볼까 -
649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3:24연약하다니 글치 않어 사과가 좀 커서 그려
역시 알콜엔 땅콩이지 ㅎ3ㅎ
나이프 고마와 서 씨 이 택배도 오랜만에 받아보는구마안:3
클레리 씨...사과...좋아하는구나? -
65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3:48땅콩은 몰랐는데 애주가로 알아들었다.
-
65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4:02사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삥 뜯는 걸 좋아하지
아이쿠 말실수
맞아 사과 좋아해 -
652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4:28345살 보단 100살이 낫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이들은 왜이리 타자가 빠른겨
늙은이는 따라 갈 수가 없넹ㅠωㅠ훌찌락 -
653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4:34클레리씨는 사과를 좋아하는군요.
저는 삥뜯는걸 좋아한답니다. -
65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4:46...남이 먹던 걸 먹는 건가?
-
655 마블 (HGSOAaZENU) 2020. 9. 4. 오후 9:15:02그렇다면 젊은이들의 타자속도를 늦추기 위해 제가 뾰로롱 사라져보겠습니다.
사실 비스트가 나타나서 해치우러 가는 것 뿐이지만.
뾰로롱, -
65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5:19제리쥐씨 울어? 울어?
야 제리쥐씨 운대 -
657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5:45빨리 가고 돌아오지 말아라
남이 먹던 걸 먹는 게 왜 나빠 -
658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6:44>>>사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삥 뜯는 걸 좋아하지<<< 양..양아...콜록(:3c
새로 업데이트 된 톡방이 익숙치가 않여.. -
65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6:49내가 7개의 톡을 사이에 두고 다시 톡을 보냈고, 제리는 2개의 톡을 사이에 두고 다시 톡을 보냈는데 왜 우는 건지 모르겠군.
-
66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7:18서류 처리 하면서 보내느라 느린 거긴 하지만.
-
66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7:45아.. 그건 확실히 그럴 수 있지
다들 좀 처음에는 헤매는 눈치더만
힘내 제리쥐씨
그걸 또 세고 앉아있냐 -
66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17:58내가 언제 나쁘다고 했지? 나쁜 게 아니라 더럽다.
-
663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8:05쥐도 울어요 여러부우운 /ㅠωㅠ)/ 쩌렁쩌렁
ㅋㅋㅋㅋㅋ서 씨 거기 내 정곡이야 아얏 -
66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18:59그럼 댁은 먹지 말든가
아이고 거기 쥐 우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
665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19:43클레리 씨랑 서 씨 조합
뭔가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ㅎωㅎ
창과 방패 나도 좋아해 -
66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0:33제리쥐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
667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22:19동화를 제외한 옛날 이야기라곤 탁구와 땅콩의 탐험기 밖에 기억이..
가물가물하구만:3c
클레리 씨는 어떤 사람이야? -
66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22:37당연히 먹지 않는다. 게다가 한창 전염병이 돌고 있어서 남과 함께 식사하는 건 자제하고 있어.
-
66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23:44(과수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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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24:09그 대신 과수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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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4:30땅콩은 누군지 알 것도 같은데 탁구는 음..
나?
지금 술 빨면서 노트로 차원 너머 쥐랑 이야기하고 있는 한량이지
제리쥐씨는 어떤 쥐 아니 사람 아니 쥐인데?
전염병이라
힘들겠네 -
672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24:38제리는 치즈나무숲이 좋은뎅:3c
-
67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4:52정말 과수원이 나온 맥락을 알다가도 모르겠어
-
67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5:10그래
나도 알콜나무숲이 좋은데
아 뭘 좀 모르네 -
675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26:07치즈 폭포 숲이었나! 깜빡깜빡 하는게 나도 늙었나벼
클레리 씨도 땅콩 씨를 아는거야? 둘이 잘 맞겠는데>:3
제리는 치즈를 좋아하는 생쥐인간이야 ㅎωㅎ
오랜만에 여러분이 그리워서 보러왔지>3< -
67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26:37이드 반응 제로. 사건 종결.
피와 살점이 더 튀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째서 인간으로 돌아가버렸을까.
시시해라.
[사진 첨부 - 피와 살점속에서 기절해있는 인간의 사진. 비위 상하는 부분은 모자이크로 검열되어있다.] -
67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27:23(치즈가 제작되고 있는 공장)
(광활하고 드넓은 와인저장고. 끝이 안 보인다.)
확실히. 나중에 숲을 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 -
678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28:02테라피 씨 안냥~
사진은 못 본 셈 할게>ωㅎ -
67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8:09100세니까 확실히 그럴 만도..
말이 잘 통..
안 통하고 싶었는데 통하더만
여기 치즈 좋아하는 놈들이 꽤 많구나
생쥐인간이면 두 발로 걸어다니는 생쥐? -
68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28:22...체크. 통신상의 문제발생. 체크.
미확인 네트워크상의 대화방으로 파일을 잘못전송하였음. -
68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29:02굳이 저런 사진은 왜 첨부하는 거람
지금 저녁 소화시키고 술 빨고 있잖아
내가 연약한 위장의 소유자였으면 어쩔 뻔 했어 -
68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29:13뭐지? 난 이런 대화방에 접속한 이력이 없는데. 신종 해커의 바이러스인가.
-
683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30:19영원히 못 나가는 어쩌구저쩌구에 당도한 것을 환영한다 낯선 이여
-
684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0:34코드네임을 테라피라고 줄여말하면 다른 테라피아와 구분상의 문제가 있어.
테라피 ~(식물 학명) 이니까. -
68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0:56왜 안나가져. 휴대폰을 부숴버릴까.
-
68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1:29#오타 수정
테라피아->테라피스 -
687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31:42세상에 서 씨 좋겠다
딱히 100세는 아니지만서도 ㅋㅋㅋㅋㅋ그치그치 통하지!
제리 말고도 치즈 좋아하는 사람이 많어? 그거 기뿌구만 ㅎωㅎ
생쥐는 원래 두 발로 걸을 수 있지롱! 평범한 생쥐 씨지만 부가적인 모습이 있다고 생각해주라
테라피 씨 실수했구나! 저 등장도 간만이네 -
68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32:44여기 처음 들어오는 이들의 유형은 꽤 비슷하지.
-
68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33:08걱정 마
여기서 테라피 어쩌구저쩌구는 댁밖에 없다고
과격한데
궁금하니까 한번 부숴봐
??
두 발로 걸을 수 있어?
그건
그건 몰랐는데
부가적인 모습은 알아서 상상하란 건가..
적당히 귀여운 옷을 입고 있다는 거 어때 -
69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5:19그래서 여긴 뭐하는 곳인데.
일반 민간네트워크라면 방금 올린사진은 못본걸로 해주면 좋겠어. 사진의 피사체는 살아있고 죽지도 않았거든. 곧 병원으로 이송되겠지. -
691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35:23그럼 모든 생쥐들이 치즈를 어떻게 운반하게!
조각을 앞발로 쥐고 종종종 도망가는 거야>:3! 무섭지!
좋아 클레리 씨가 적당히 귀여운 옷을 입고 있다는 상상...>:3오! -
69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6:37*한국욕* 원래쓰던걸 부숴버리니까 스페어 휴대폰으로 강제접속되네.
뭐하는 놈들이야. 이드가 되었던 인간의 관계자로 복수라도 하고싶은건가. -
69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36:41해킹은 배우기는 했지만 초면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보낼 정도로 한가하진 않아. 다만 일생에서 황당함의 비율을 꽤 많이 차지할 곳에 온 걸 환영한다, 테라피 시필리티카.
-
69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36:42뭐하는 곳이냐고
적당히 농땡이 피우는 곳이다
각자 다른 차원 존재들이 모여서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난 그동안 입에 물고 운반하는 줄 알았지
쥐들은 자기 침샘을 열고 닫는 능력이 있을 거란 내 굳건한 믿음이
큭
아니내가입는게아니라제리쥐씨가입는거라고 -
695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37:43나는 댁한테 복수하거나 뭐 스페어 핸드폰까지 찾아낼 정도로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여기 시스템이야
받아들여 -
69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8:03설명을 그딴식으로하면 추적해서 박살내버린다.
전치 4주 치료비 낼정도로는 널널하니까. -
69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38:57"해킹 당한 건가?!"는 처음 왔을 때 사람들의 전형적인 반응 중 하나지.
-
698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39:22...무슨 그럼 카카오톡 감옥같은건가. 예전에 유행했던
-
699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39:27오
추적해보든가 -
700 제리 (OjcDKyjjk.) 2020. 9. 4. 오후 9:39:46클레리 씨 당황한거봐 아이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랑 잠깐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3<
제리는 잠깐 외출하고 올게 여러분 다음에 또 봐! 잘지내! 밥 꼭꼭 씹어 먹기! -
701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40:35그래
제리쥐씨도 사과 잘 잘라먹으라고
다녀와 -
70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42:23역추적은 이미해놨..
세상어디에서도 할당된 아이피나 네트워크가 아니라고? -
70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43:56(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군)
-
704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44:02누가 팝콘 좀 가져와
-
70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44:27역추적 의뢰비랑 휴대폰값만 날렸는데.
좀 자세하게 설명해봐. 어쩌고 저쩌고라고하지말고. -
706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44:58아니 뭐 낸들 자세히 알겠냐
그냥 노가리 까는 곳이야 -
70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46:41*한국욕*
말하는 꼬라지가 *한국욕*
안그래도 분노조절못하는데. *한국욕* -
708 클레리 무어 (Tl9kDbYBio) 2020. 9. 4. 오후 9:48:16오올 불꽃분노
어차피 그 쪽에서 화내봤자 우리 다른 차원이거든
찬물이나 마셔 -
70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0:42[차원 택배-엄청나게 비싼 팝콘(클레리 무어)]
-
710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1:11여보세요?
이거 연결된건가? -
71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1:25한국 욕인 걸 보아하니 한국인 같은데, 날린 돈이 얼마지?
-
71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2:08내가 세라피스가 되면서 소모해가는건 절제니까.
뭐든 과하게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거든. 세라피스 기관에선 제일 미친x라고 매드니스 바이올렛이나 블러드 바이올렛이라고 불려. -
71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2:40대한민국인은 맞는데.
차원은 또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야. sf소설써? -
71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2:52안타깝게도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초톡방에 연결한 걸 환영해,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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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3:05쟤도 나랑 같은 케이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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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3:51뭔가 대화가 올라오고 있는 거 보니까 작동된 거 같은데 왜 10년 만에 움직이고 자빠졌을까 이건.
아니 기쁜 건 맞는데 등줄기가 싸한데. -
71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3:53한 300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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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4:40기동국의 작은 크, 뭐?
그거 나 말하는 거야?
나 말하는 거네. 이렇게 설정해둔 적 없는데.
근데 이거 물어봐야겠다
님들 누구세요. -
719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5:0110년전이면 거의 초창기 스마트폰이라도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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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6:21내가 여기 떨어지기 전까지는 최신형이었거든.
10년 지났으니 구닥다리 맞군.
어. 아무튼 그렇게 됐네. 재밌는 건 이걸 10년 동안 충전한 적도 없다는 거야. -
721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9:56:39테라피스 대한민국 수월지부 소속 테라피스, 코드네임 테라피 시필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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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7:54[차원 택배-3억원의 현금(테라피 시필리티카)]
그 차원에도 이쪽이랑 같은 은행이 있을 지 모르니 현금으로 보냈다. -
723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8:38선생님 그게 뭐에요
내가 살던 대한민국에는 그런 거 없었는데요 선생님.
지구랑 연결된 거 맞아?
?
3억?
뭐하는 분이세요. -
72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8:43이걸 사용하는 생명체들은 다양하지. 사람이 아닌 생명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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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9:59:30ㅖ?
(내가 지금 뭔 소리를 들은거지) -
726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9:59:40300만의 잔돈같은 돈은 투자로 넣고 있어서 좀 더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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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0:25...뭐야 왜 갑자기 허공에 돈뭉치가 잔뜩. 이드의 새로운 환각능력이라도 되는건. 아니지 방금 니가 보낸것처럼 메세지가 나와있는데
어떻게한거야. -
72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01:23300만이 잔돈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ㅖ??
진짜 돈뭉치가 허공에서 떨어진 거야?
10년 새에 기술이 얼마나 발달한거야. -
729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2:15강원도 오지에라도 사는거야?
대한민국은 알면서 그걸 왜 몰라. 뉴스에서도 예산을 줄여야하니 어쩌니
이드로서 피해입힌건 생각안하고 이드가 해방된 이후에 폐인이 된걸 피해자처럼 호소한다던지. 한창 시끄러운데. -
73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3:08돈준녀석 서씨인지 서양의 Sir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로가져가. 어차피 돈은 별로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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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04:10너네들의 차원이 어떻든 여기는 상식 이내로 생각해라. 차원 택배도 여기 기능 중 하나야. 아, 그런데 방 안에 있던 건 아니겠지? 저번에 한 사람에게 보냈다가 방에 꽉 차서 숨 막혀 죽을 뻔 했다던데. 도대체 얼마나 방이 좁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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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05:05성씨가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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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5:16아직 현장이라 보는사람이 없긴한데. 어차피 통장잔고에 꼬박꼬박 생명수당 들어오는 입장으로선 돈이아니라 그냥 짐만되는 종이다발이라고 현금 카드가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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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5:33徐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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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05:43아뇨 나 이래뵈도 도시에서 살았었는데요. 서울시민이었거든요.
혹시 10년 사이 생긴 거야?
지금 하는 소리를 잘 모르겠는데...음? 아닌가?
아니 잠깐. 지금 내 상황을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한데
여기 차원간 연결이 된 거? -
736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06:24아, 말 안 했었나? 그런데 말 안 해도 여기 방 제목에 써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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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6:29.. 그 차원인지 뭔지하는게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주구장창 우려먹는 평행세계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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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07:16아니 상식적으로 저게 진짜다라고 바로 생각하는 편이 이상하지 않을까?!
사실 저 제목을 방금 처음 보긴 했는데. -
73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07:39평행세계와는 좀 다르지. 정통판타지 쪽이나 느와르나 sf 같은 차원들도 있으니까. 국적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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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8:07'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제목안보고 접속된것만 보고있었네. 기관에 설명하면 안그래도 미친x이라는데 한층더 머리가 훼까닥해버렸냐고 추궁할 상황이야.
말그대로 그쪽 서씨가 말한대로 일생에서 황당함의 비율을 꽤 많이 차지할 곳이라는걸 내가 믿어야하나? -
74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08:30그래서 나도 대대적으로 해킹했는데 안 됐다. 내가 안 되면 그건 아무도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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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08:38애초에 내가 지금 여기 있는데 대한민국 누구랑 연결되는 것 자체가 이게 아니면 말이 안되긴 했는데
그럼 내가 살던 대한민국은 아니란 거..겠네. -
74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09:43그럼 평행우주.
라는건 말하는것도 자동통역이라는건데, 구글이 딥러닝으로 번역기를 향상시켜도 완벽하지는 않은데. 그저 현지어처럼 보였다는건
우리세상 기술은 아니다. 라고 쉽게믿고싶지는 않지만 그런건가. -
74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0:13보통 새로 들어온 신입들의 차원에서 절대 있을 리 없는 물건을 차원 택배로 보내서 없는 기능과 물건에 수긍하는 편인데.... 너네들의 차원과 내 차원은 서로 비슷해보여서 곤란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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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10:52정황증거가 그 허무맹랑한걸 믿어야만 확신할수준이긴하네.
아 원래 카카오톡에는 없는 택배기능 찾았다.
[차원택배 반송 - 3억원의 현금(서)]
돌려놓는다. -
74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10:52보통의 대한민국에 있을 리 없는 물건이 지금 내 손에 있긴 있는데.
아니 보통의 대한민국이라도 해도 되나? 어어 아무튼? -
74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1:04설마 지금 있는 인원들이 전부 한국인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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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11:34나는 한국인(이었던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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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11:44사라졌다.
안그래도 이드가 늘어나서 골치아픈데 또다른 트러블에 휘말린것같은 *한국욕* -
75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1:45날렸다고 분개해서 보냈는데 필요 없으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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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2:20그래도 (아주 가끔씩) 좋은 점이 보일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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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12:30내 통장에 찍히는 생명수당의 뒷자리 0의 갯수를 보면 별로 3억을 하늘에서 받았다고해도 별로 감흥이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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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3:19...그럼 얼마나 보내면 감흥이 있을까 궁금하군.
농담이다. -
754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13:53이드란 건 몬스터 같은 거?
생명수당 개쩔게 받는 거 보니까 사람을 ㅅ/ㅏ/ㄹ/ㅏ/ㅁ으로 만드는 것 같은데. -
755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14:37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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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15:10주무십시오 휴먼
..휴먼 맞으세요? -
75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6:02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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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16:06금전욕보단 빌어먹을 이드를 세상에서 갈아마셔서 사라지게하는게 목적이지.
다른세상이랬던가. 설명이 길어질수도있는데. -
759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16:31휴먼 맞는데. 너는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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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17:293줄 요약해주세요 선생님.
휴먼입니다.
10년 간 모습이 변하지 않는데 이걸 휴먼이라도 봐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휴먼임. -
76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7:33이번에는 좀 친절한 신입들이 왔군. 여기에는 자기 세계에 대해서나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애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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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18:38그 정도는 여기서 매우 흔한 인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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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19:37감정과잉발산증후군, 통칭 이드증후군에 걸려서 감정이 이끄는대로 욕망을 분출하는 비이성적이고 기괴하게 변형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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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19:45뭐 400살 먹은 인간도 있고 신이 된 인간도 있는데 그정도면 인간이지.
서는 처음 보는데, 원래 있었던 사람인가보네. -
76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20:41(이게 왜 흔해요. 무서운 곳이네)
어 그러니까....
변종 좀비 같은 거?
와 400살. 와! 신이 된 인간!
이해하고 싶지 않다. -
76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21:09난 다른 세상에는 신이 있을지라도 이 빌어먹을 세상에 신같은걸 믿는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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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22:37신은 죽었다던 사람도 있고 뭐
종교는 필수는 아니니까.
.....아니 이게 아니지
다른 세상에는 신이 리얼로 존재한다는 건가. -
768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23:17이드가 좀비마냥 불어났으면 벌써 세상은 멸망하고 남았겠지만 전염성은 없고 단지, 불특정 다수가 이유를 불문하고 발병하여
어디 크리쳐물에나 나올법한 괴물이 되는거야. 현실이 더 영화같아서 요즘 크리쳐물은 흥행을 성공하는 꼴을 못봤어. -
769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23:50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그런게 있다~ 라고 알아두는 정도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신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니 테라피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걸지도- -
770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24:48그나저나 난 가야겠네. 다들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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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25:04인사하려고 했는데 가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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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25:25이야 거기 영화산업 골치 아프겠다. 고개를 돌리면 3d 4d를 넘어서 영화가 펼쳐지는데.
목숨도 위험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싸우는 일을 한다면 뭐 선물이라도 줄,
이게 거기서 작동한다는 법이 없구나.
좋아 알겠어
나는 이해를 포기하겠다! -
773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26:12바이바이
처음 보는 사람이 또 등장했다.
헬로? -
774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27:26안녕하세요 크래프터 씨! 처음 뵐게요!
새로 오신 분이실까요? -
77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28:04예스 새로왔다.
쌩뉴비이고 대충 여기가 어딘지 이해했다.
....30퍼센트 정도만. -
77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28:47하나만 물어보자. 다른 세상의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어느정도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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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29:25근데 아마 여기 있는 신들을 보면..매우...음. 직접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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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30:15죄송한데 내 기억력이 그 정도로 좋진 않습니다.
내가 살던 곳에 어떤 가게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자살률은...
(신들이 대체 어떻길래) -
779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31:36난 인사대신에 가운데 손가락 올리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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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31:3830%정도면 많이 이해하신 거네요! 저는 처음에 들어왔을 때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거든요!
대한민국? 죄송하지만 그런 나라는 없어요! -
78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33:56이쪽 차원은 재작년에 자살한 사람이 1만3670명이다. 하루에 36.5명 정도가 자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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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35:39여긴 미쳤다, 라고 생각하면 100% 이해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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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36:19우리는 통계적으로 연간 4만명정도가 자살해.
마음이 병든사람이 많다는 증거고. 그결과가 이드라는 일그러진 형태라고할수있지. -
784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37:27이게 많이 이해한거라니
대체.
으으으음
입맛이 쓰네. -
78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38:52원래 미친x라서 그런가 그냥 말도안되는 이야기하나만 믿으면 납득은 된다고 생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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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39:00연간 4만이라니 엄청 많네요...!
여기는... 그런 곳이에요
이해하기 어려운 아무말이 난무하는 곳이라고 할까요 -
78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40:50대한민국 인구 수가 약 51839953명 정도니까 변동없이 4만 명이 자살한다면 1296년 뒤에는 전부 죽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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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41:41그렇다면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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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42:11(이해를 포기하면 이해가 되는 곳이라고 이해했다)
(이걸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도 되는가) -
79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42:53네가 만약 1296년 뒤에도 살아있을 수 있는 존재라면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원을 건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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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45:46사람이 어떻게 그렇게살아. 안그래도 테라피스 역시 은퇴뒤에는 대부분 감정하나가 도려내진거나 마찬가지라 제대로 생활도못하고
보통은 스스로 목숨을 끊거든. -
79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47:01....의외로 이번에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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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47:54아니, 분명 내 차원도 그렇게 살지는 못 하지만, 여기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 순간 기준이 달라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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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48:12이야기가 어 뭐라고 해야하지.
아 진짜.
단 게 떙기네... -
795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48:19ㅎㅇ 처음 보는 사람들, 몬트라고 불러줘!
항상 생각해본건데, 역시 이 도시는 살기 드럽게 힘든 거 같아요.
으.. 나도 빨리 탈출해야 하는데..
돈 벌긴 너무 힘들어요.. -
79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50:04안녕 몬트.
살기 힘든 곳이 많..네..
으. 여기서 이런 말 하긴 좀 그런데
난 운이 좋은 편이구나. -
797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50:08흐음....
뭐, 그나마 자살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이 많은 편인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몬트 씨! 돈 벌긴 힘들죠... -
798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0:51:36매일 충동적으로 현금카드를 긁어대서 돈벌기 힘들다라는걸 잘모르겠네.
자랑하는건 아니고. -
799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52:41회사도 아니고 작은 카페나 운영하고 있으니까 사실 당연한거긴 해요 ㅋㅋ..
크아악 나도 형 따라서 나갈꺼야
사촌 형 조만간 가게 이전한다는데
아 어쩌다가 내가 이런 곳에 태어난거죠 -
80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54:21...돈 벌기가 힘들다고?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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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55:31돈 벌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나는 재능도 있고 재미도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운이 좋은 편이지.
근데 돈 벌기가 힘든 걸 모르는 사람이 둘이나 있네
퉤 -
802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55:37그야 사람들은 변방의 작은 카페보단 큰 백화점에서 싸구려 디저트나 사먹는 일이 많으니까요.
나 같은 작은 카페는 절대 못 살아남는다고 보면 되는데, 난 그냥 자신감 하나로 이상한 선택을 해버렸어.. ㅎㅎㅎㅎ -
80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56:44작은 카페가 안 된다면 카페들을 사서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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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57:08작은 카페라니, 정말로 소소한 취미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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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57:20돈을 못 벌어서 그런 걸 못하는데?!
지금 저 놀리는 거죠?! -
80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0:57:50죽창이 필요하다 죽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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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0:57:58오늘도 신나게 구르다 온 병아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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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58:04취미가 아니라 생계인 사람에게 그런 소릴하면..
기분 나쁘단 말이에요.. -
80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58:30....취미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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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0:59:05그렇다면 넌 정말로 검소한 사람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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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0:59:08뭐어. 날개에 들어온 이후로는 수입 걱정을 안 해도 되지만... 저도 옛날에는 힘들게 살았으니까요. 그 마음 이해해요 몬트 씨.
파이퍼 씨 어서오세요! -
812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0:59:22(훌쩍) 나도 이게 취미였음 좋겠다고!!!
이거라도 안하면 난 여기서 쫒겨나는 거나 마찬가지란 말이야!! -
813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0:03안녕 파이퍼씨
..병아리? 병아리가 사서일을 하는 곳도 있나..
음
사람 신경 긁는데 재주가 있구나 서는. -
81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0:05사서 파이퍼, 그대로 가서 대답을 안 들려줬었지. 아이스 와인이라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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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0:10오오냐아아아....
아........죽을거같아... 아 이미 한 4번 뒤졌지만 아무튼 뒤질거같다....
손님을 잡고 책을 태웠는데도 아무것도 안나와......... 으흑... -
816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0:27..죄송해요.. (침울)
하, 인생이 너무 짜증나니까 절로 화가 나네요..
사촌보다 내가 못한게 뭔데, 도대체 왜 나만.. -
81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0:52(뭐지)
(내가 아는 사서랑 하는 일이 뭔가 좀 많이 다른데) -
81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1:04응! 응! 술 줘 나 지금 무지 술고파 30분 있다가 또 출동해야한다고 그니까 빨리 술 줘 들이키게
암튼 ㅎㅇㅎㅇㅎㅇㅎㅇ 다들 ㅎㅇ 처음보는애도 ㅎㅇ 루이나 도서관 기술과학층 보조사서인 파이퍼다 잘부탁 ㅇㅇ
병아리 아니고 사람이야... -
819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1:31난 원래 재주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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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1:56도서관이 아니라 전쟁턴가보죠 뭐.
하..하하...하하하..... -
82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02:22그래도 어쩐지 사서 씨 일은 재미있어보이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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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2:28[차원 택배-로얄 드마리아(사서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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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2:31서.. 그거 자랑 아니야.....
사람 말 이해는 똑바로 해줘....... -
824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2:37칭찬 아니다 그거?
욕에 가깝다?
너 짜증난다는 소리니까?
아 별명이 병아리?
귀여운데. -
82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3:14그렇다면 소소한 취미로 로또를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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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3:16난 여기서 뭘 하냐면
대검을 들고 손님을 두들겨 패
우리한테 맞건 우리를 때리건 하면서 전장 고조되고 감정 고조될때 주기면 그 손님이 책으로 변하거든
그럼 그걸 정리해 ㅇㅇ
그게 접대임 -
82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3:31미성년자라서 술은 못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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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3:45혹시 다른 차원애서도 대여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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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4:14나 당신이랑 얘기 안할래
진짜.. 당신은 가난한 사람의 마음은 하나도 모르지?
사서(였던 것)이 잖아 그게 뭐야 -
83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4:22사람을 책으로 만들진 않지만
감정고조시킨다음에 두들겨 패는건 어째 비슷한거같다 우리 테라피스들이랑. -
83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4:40아ㅏㅏㅏㅏㅏ 감사합니다 서님 지금 당장 들이키러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지 ㅇㅇ 사람 패는건 원래 재밌어 ㅋㅋㅋㅋ L사도 사람 때리잖냐. 패닉한 사람이지만
전쟁턴가? 전쟁터는 아니고 도서관 맞아 책 짱많아
병아리 아닌데 어느순간 병아리됨. 어떤 의사가 지어줬다 하... -
832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4:44...? 미성년자는 구매가 안 될 뿐이지 술을 줄 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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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5:05아니 아무리 봐도 접대가 아니라 폭력이라고 해야하나 뭐라 해야하나
개판인데 거기. -
834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05:24사람 패는게 재미있다기보단... 싸움 자체가 즐겁지 않나요?
아프고, 아프게 하고, 그런 과정 자체가... -
83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5:34여기의 의사라면 알렉세이밖에 기억이 안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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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5:51그러니까 나한테 없으니까 구매가 우선전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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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5:55아, 아니면 그쪽 차원 의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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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5:58살벌한데
좀 과하게 살벌한데?!
전투민족의 톡방이었어 여기?! -
83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5:59책 빼돌리다가 내가 관장님한테 사서(였던 것) 이 되는게 보고 싶다면야.
사서 맞아. 우리 평상시 책 읽고 책 정리하고 그러면서 지낸다고
니넨 뭐 하는데? 아로마테라피 -
840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6:11모르겠어.. 기분 좋아질려고 여기 왔는데
오히려 잡치고 가는 기분이야 (검열)같은 인생 (검열) -
841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6:15나, 미성년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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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6:29그걸 접대라고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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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06:52몰랐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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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파크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07:32여기 왜 미성년 파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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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07:35그 책들고 책(이었던 것) 아닐까요..
얘를 들어서 괴물이 튀어나오는 책이라든지. -
84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7:53감정, 스트레스 그런게 과잉되서 괴물로 변한 인간인 이드를 발견하고
그 분출하는 감정을 짓밟으면서 육편으로 갈아버린다음에 인간으로 돌려놓는 치료를 진행하지. -
84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8:11어 진정해주라....
뭐라고 해야하지 아 진짜.
폭탄은 남이 터트렸는데 왜 내가 안달복달해야해. -
84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08:24그 의사 맞아 알렉세이. 피피가 삐약삐약이니까 병아리라나 뭐라나
개판이라니 이게 우리 일인걸 ㅋㅋㅋㅋ 그리고 난 늘 싸움터에서 살았으니 뭐 직장은 변해도 하는짓은 다를 바 없어. 검 끝 향하는게 괴물인지 사람인지가 다를 뿐이지.
어ㅓㅓㅓ 그거야 싸움 자체가 재밌지. 뭘 좀 아는 녀석이네.
접대지. 이게 우리식의 접대야 -
849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08:36몰라. 나이 말해준적있냐.
난 음주까진 손안대서 -
850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09:36육편으로 갈아버린 다음에 인간으로..
세상에.
다르지?! 다를 바 없는 게 아니지?!
사람이니 괴물이니는 중요하지?!! -
85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09:56역시 뭐랄까... 사서 씨는, 종달새 씨랑 다르네요.
팀장님께 이거 말했을 때는 엄청 실망하셨거든요. 인정해주셔서 기뻐요! -
85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10:09왜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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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10:09폭탄을 해체하고 싶으면 빌런에게 묻는 것도 좋아. 폭탄을 잘 다루니까. 아, 최근에 잠적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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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10:17@클라크
알아서 놀으라 그래. 인생은 이쪽이 더 희망차니까.
난.. 나는..... -
85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10:47어차피 이드는 일종의 감정의 골이 만들어낸 허물같은거니까. 그상태로 갈아버려도 숙주인 인간은 멀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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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Mond (TM/ucyL22g) 2020. 9. 4. 오후 11:10:59넌 끝까지 사람말을 못 알아듣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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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11:02그렇다면 이쪽 차원으로 택배 보내라. 어떻게든 해체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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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11:14그거야 나랑 너는 상황 자체가 다르니까?
어차피 난 죽어도 살아나니까 뭔 짓을 하건 상관없는데 니넨 죽으면 끝....
... 흐응
그래 끝이지 너넨. -
85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11:36그야 사람과 괴물이잖아..?
아 뭐야 이것도 막 차원이 달라서 그런건가...
...너 눈치 없다.
어 어...
몬트? 몬트씨? 예쁜 거 좋아하세요? -
860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13:04걔 아까전에 뛰쳐나가던데,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요?
..눈치없는 누군가가 심경을 건드렸던가. 뭐 그런거요.
어쩌다가 불려나왔네요. 안녕하세요? -
861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13:49좋아
이드에 대해 대충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
..좋은 건가 이거.
어..안녕하세요. -
86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14:03?? 저번에는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고 하셨으면서요!
지금의 팀장님도 그건 모르시는 건가요?
클라크 씨 안녕하세요~ 글쎄요오... -
86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14:55근데 치료된 인간은 과잉분출했던 감정을 상실해. 보통은 그상태로 폐인되는게 평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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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15:14아 ㅋㅋㅋㅋㅋ 그걸 이해시키는 가장 편한 방법은 차원차. 라는 단어뿐일거다
우린 A라는 곳에서 10만 주고 B 조져주세요 할때 B에서 30 주고 A 조져버려요 하면 A 목 따러가는게 일상인 곳이거든 -
865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15:15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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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16:18글세? 말이란건 원래 아리송하게 꼬아하는게 재밌는거야. 뭐가 진실일지 머리 싸매고 끙끙거리는거 보는 것만큼 꿀잼도 없지.
와인 맛 죽이네 -
867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16:31너무 놀라지 마세요 크래프터 씨. 우리 차원에서의 '해결사'의 개념이란 바로 저런 이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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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16:35뭐, 폭탄은 알아들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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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17:05안 그래도 어릴때 부터 무시받던 앤데..
진짜 일 생기면 어떡하죠.
자기 일에는 자부심 넘치던 애인데 어찌 이렇게 되었을까, 이거 원.
파이퍼씨네도 자본주의 사회군요! 여기보단 덜하지 더하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
870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17:08당연하지. 내가 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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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17:11사서 씨는 짓궂어요- 팀장님은 상냥하셨는데-
아, 저 추출팀 직원이랑 오늘 친해졌어요! 잘했죠! -
87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17:13으......
어떻게든 희망찬 결말 따위는 없구마안..
저긴 또 저기대로 살벌한 곳일세
...나 여기에 떨어져서 다행이야. -
87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18:37뿐만아니야 그걸 치료하는 테라피스도, 감정을 소모해서 치료할 힘을 발현하는거니까.
언젠가는 텅비어버려.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되겠지. 지금도 충분히 절제라는게 안될정도로 미쳐가고있지만. -
874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18:47으~응 근데에- 저것도 정확히는 조직생활때 한거고- 해결사 할때는 안저랬어. 걍 딱 돈 준대로만 행동했다고. 소속되 있는 협회에서 내려주는 의뢰라면 닥치고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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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19:06저건 그냥 인격이 (검열)인건가.
몬트란 사람이 멘탈 터진 거라면 저기 '서'란 사람이 아유일걸.
놀라지 않으려 해도 말이지..
차원이 다르면 놀라는 게 맞는 거 아닐까!
..근데 크래프터가 불리니까 기분 묘하네. -
87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19:24오. 사서 씨는 협회 직속인 사무실에서 일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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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20:55그렇지이이 자본주의~ 돈 최고 돈 만만세~ 돈이 최고야~
거긴 어떤데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가 준 술이여서 맛있는거구나- 그럼 다음에도 신세져도 되냐 ㅋㅋㅋㅋㅋ
그 팀장이 커서 된게 나다! 요놈 꼬맹이 에디 직원!
아냐 안살벌해~ 여긴 부-와 명예-와 힘- 이 최고인 곳이라 셋 중 하나만 있어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
878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21:02맞다, 크래프터씨는 처음 보는 사람이네요.
처음 뵙겠습니다. 몬트랑은 사촌 사이고.. 몬트가 동생이에요.
지금은 날개를 잃어버렸지만 기계천사였답니다 :)
협회라면 그곳에서 해결사들이 일을 받는 건가요? -
87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21:38...음...
감정을 소모한다면..감정을 채워넣을 방도는 없는거지?
으음. 뭔가 있던..것도 같은데. '상실' 치료 도구였나.
해결사는 '돈을 주면 뭐든 해드립니다'라는 거 같네.. -
880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21:42음, 그것도 그렇네요! 차원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별로 저희 입장에서 놀랄 일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보다 크래프터라는 이름이 싫으시다면 다른 이름으로 불러드릴까요? -
881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22:25거의 모든 곳이 사람들을 돈 주머니 취급하고, 돈이 없으면 나락으로 떨어지죠? 저야 문제없이 살고 있긴 한데, 주위에서 자꾸 일이 터져서.. 조만간 이전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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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22:34엉. 협회 직속은 안정성 쥑이니까. 봉급 하나는 잘 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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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22:43또 처음 보는 사람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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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23:01누군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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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23:23에- 꼬맹이라니-
저 꼬맹이 아니거든요!! 어엿한 어른이에요?!
네에 맞아요~ 협화에서 해결사들은 일을 받죠! 아닌 곳도 있지만요!
돈만 주면 뭐든지 해주는 사람들이죠. 불법적이든 합법적이든 간에요. 물론 뒷골목에서 불법이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88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23:28나는 부도 명예도 힘도 없으니까 거긴 살벌한 게 맞다.
어어 안녕.
그, 거기서도 작동할 진 모르겠는데 뭐 하나 줘도 돼?
걔가 좀 걱정돼서.
오지랖인가. 아오.
어. 응. 그러니까.. 크래프터는 직업명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대전제고..
이름으로 불러. 이름은 '소이' 야. -
887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24:04대신 협회 직속은 까라면 까야 하잖아요- 협회 명령이면 죽어야하기도 하고-
누가 왔는데요? -
888 서 (6EXeqy1ibs) 2020. 9. 4. 오후 11:24:09몬드에게는 미안하다고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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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25:09괜찮긴한데.. 걔가 어디로 갔는진 저도 몰라서요.
나중에 오면 줘야겠네요.
아, 크래프터가 본명이 아니었어요? 몰랐는데. 그냥 이름인줄 알았죠.
그건 그렇죠. 뒷세계에서 불법이고 뭐고 그냥 돈이 되는 거라면 닥치고 뭐든지 하는 거니까요. -
890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25:20응~ 해결사 관리하는게 협회니까. 협회 있고 사무소 있고 해결사들 있고 협회는 또 분야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뉘고? 협회 직속인 사무소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 아닌 경우에는 신뢰성 떨어져서 사람들이 의뢰 잘 안맡기지만 그건 또 케바케고
어 돈 주면 뭐든 다 해주지. 애초에 돈 벌려고 해결사짓 하는거니까
사람 돈 주머니 취급하고 돈 없으면 나락이라는거 왜이렇게 공감가냐 ㅋㅋㅋㅋㅋㅋ
힘내라 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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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25:52써어엄 웨어어어 오버 더 레인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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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27:24검정씨 안녕하세요!
무지개?
다른 도시들은 좀 덜하긴 한데.. 대신 그곳들은 다른 게 문제죠. 그냥 이 행성을 떠나야하나? -
893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27:25애초에 뒷골목 같은 뒷세계에서 착한 일 나쁜 일 받는 건 멍청이 뿐이라구요.
...아니먼 그래도 될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을 갖춘 사람이라거나.
채셔 씨 어서오세요~ -
894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27:58다들 안녕
멈머 왔져 잉잉 -
89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28:10그래 꼬맹아. 에디 꼬맹이. L사 관리직 꼬맹이 에디.
까라면 까야지? 죽으라면 죽는거고. 대놓고 죽어라~ 보다는 아무리 봐도 개빡센일 냉큼 맡겨버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 거절도 못하고~ 소속 해결사들만 죽어나고~
부도 명예도 힘도 없으면 살벌한곳이지. 넌 우리 차원 오지 마라. 많-이 힘들거다 -
89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28:21상실이라는건 누가 그 개념을 말해주더라도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공백의 상태라는거야.
다른세상이 어떻건. 여긴 되돌린다만큼 불가능한 일은없지. -
89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29:20'장인'이 이름일리가.
..아니 그럴 수도 있나?
어 그럼 보낸다?
[차원택배 - '클라크'에게 아스텔라이트]
(둥그렇고 말끔한 유리구슬... 안에 반짝이는 빛무리가 들어있는 것. 손에 쥐고 바라는 것으로 안 쪽의 빛무리의 빛이 약해지거나 강해지기도 하고, 빛무리가 움직여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갔어? -
898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29:57제가 사는 도시, 아인스는 보다싶이 자본주의에 찌들어있고,
츠바이는 광란에 빠진 예술가들이 난리를 피우고 있고,
드라이는 카르텔들이 판을 치고 다니고,
비어는 누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무관심한 도시니까요..
진짜 행성을 떠나야하나..?! -
899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30:04멍멍이 ㅎㅇ
그래도 난 우리 사무소 좋았어. 선배들이 재밌었거든. 대표님은 맨날 가출상태였지만 -
900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0:45부도 명예도 없는데 끼요우면 살아남을 수 있져?
빽짹이2 안녕 -
901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30:46네. 잘 받았어요. 예쁘네요! 오면 꼭 전해줄게요.
-
90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31:16채셔 안녕
그 노래 오랜만에
보네.
듣는 건 아니지..응..
에디나 파이퍼나 같은 차원 사람인가봐.
말을 종합하면...
....나는 거긴 가면 안되겠다는 건 알겠다야.
여기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될까 했는데
역시 차원이 다르면 무리겠지이...
나는 해피엔딩이 좋은데! -
903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31:22그러면 소이 씨! 라고 부르면 될까요?
멈머멈머 씨!
우와아아아악! 자꾸 그러면 사서 씨 앞에 삐약삐약이라고 붙일 거에요???
협회 직속은 안정적인 돈만을 바라보는 곳이니까요. 목숨을 담보로 해서 말이죠. 어찌보면 로보토미랑 비슷하네요. -
904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1:53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으응
난 그런 거 안 믿어
-
905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32:14츠바이?
우리 쪽에도 츠바이 있어.
츠바이 협회. 치안 담당하는 애들
어.... 끼엽기만 하면 힘들거다... -
906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2:15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디디디디
오늘의 검삭이 컨디션은? -
907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32:30로보토미라고 하니까 그 구절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미래를 마주하고, 공포를 창조하라였나..? 유명한 공포 소설가님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더라구요. -
908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2:34잉
그치만 멈머의 끼요움 대단한걸 -
90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33:22예쁘다면 다행이네. 어. 정말 예쁘고 빛나는 거 말고는 별 기능 없는 거지만..
..나름 잘 만든 거니까 잘 전해주라.
응. 소이라고 부르면 돼.
크래프터보단 낫지! -
910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33:51치안을 담당하는 협회라. 그러고보니 츠바이는 4개의 도시들 중에서 치안이 그나마 좋았죠?
물론 정황상 그분들도 책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요. -
911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4:18책 재미없져
웩 -
91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34:45츠바이핸더를 들고다니는 이름값 하는 놈들이었죠.
검삭이요? 뭐, 무기 상태야 항상 똑같죠. 활발해요!
앗 그 구절이 저희 회사의...뭐랄까, 좌우명? 비슷한 거일 거에요! 뭔가 미덕이니 어쩌니 하는 말도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 나네요! -
913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34:47왔다.
엄청 지친채로 울었나봐요. 옷이 다 젖었네..
잠시만 좀 달래고 올게요. -
914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35:06소이소이소이소이~
-
915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5:21검삭이는 무기 아니야ㅠ 내 친구야
뱌뱌 -
916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36:04안녕히 가세요~
-
91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36:27잘 좀 달래주고 와..
책은 재미있..
지만 재미없는게 더 많지. -
918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36:47같은 차원 사람 맞아. 난 좀 더 미래고, 재는 과거. 위험한 곳이니 안오는거 적극 추천한다. 쥐도새도 모르게 증발당할수도 있어
삐약삐약 삐약삐약삐약~
로보토미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좀 더 자유롭지. 거기에 사무소 나간다고 죽이지도 않아. 나가면 걍 나가는갑다- 하는거지. 그리고 난 내 실력에 자신있어서~ 목숨 담보따위 별 생각 안했지.
우리 회사 슬로건이 그거야.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개소리지
끼요워도 멈머일 뿐인걸. 쓰담쓰담 해줄까? -
919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37:48글자는 재미업져
시익시익
쓰담쓰담
웅 그래도 해죠 -
920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38:20어, 우리 쪽에 온건 6과라서 약했긴 했지만? 책 된거 맞아 ㅋㅋㅋ
그래도 개들 나름 멋있었는데. 하는 짓은 내쪽 사무소 직속이랑 정반대라 좋은 감정은 없었지만
다녀와~ -
92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39:17(병아리 검정멈머를 쓰담쓰담하는 낙서)
-
922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39:26제 무기인 동시에 채셔 씨의 친구죠!
뺙뺙 찍찍 뺙찍 찍뺙~
헤에에에... 하긴, 첫날부터 기이스테 팀장님과 그런 짓을 벌인 걸 보면 그럴만 하시네요...
그런데 어째서 로보토미에 입사하신 거에요? -
923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41:00(병아리한테 쓰담쓰담받는 낙서)
(._,
잉
내 친구야
잉 -
924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41:07그 뭐시냐 로보토미랑 도서관이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랑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라는 스팀에 있는 게임말하는건가? -
925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42:04오라고 해도 안 갈 거야....
나는 내 목숨이 중요하다...
소이소이소이 거리니까 뭔가
뭔가.... 기합같네.
-
926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43:34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
-
927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43:56아아아 알겠어요 채셔 씨 친구!
게임~?
소이소이소이소이~
소이얍!
후후, 이제부터 제 기합소리로 써야겠어요! -
92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44:00소이소이
오소이. -
92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44:20남의 이름을 기합으로 쓰지 마....
-
930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45:01달래고 왔어요.
..아까 소이씨가 준 선물도 줬고요.
예쁘다네요.
그거 메타적인 무언가 맞죠?
저도 솔직히 들었을때 그거 게임 아니냐고 생각은 했지만.. -
931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45:56아, 파이퍼씨와 에디씨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 게임이 자신들의 세계일테니까요. -
932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46:07깃 그자식은 너무 나댔어. 쳐맞아도 싸지.
그거야 날개잖아. 날개. 날개라고?
내가 1급이나 특색이였다면 모를까 2급 갓 올라간 해결사 앞으로 날개 오실? 하면 냉큼 무는게 일반적이지
(멈머 날개로 꼭그랑해주는 병아리 낙서)
그으으래. 목숨 아낄줄 아는 녀석이군. 바람직해.
게임? 뭐, 우리 이야기가 다른차원에선 게임일수도 있겠지. 그런 채팅방이니까 -
933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46:07이미 늦었져
멈머는 이미 토라져버렸다고
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 소이얍 -
934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46:30게임?
어....게임 속 세계도 세계니까 연결 가능한 거지?
뭐 살고 있는 사람이 진짜 있다면 그건 게임이라 하기 쫌 그러치.
예쁘다면 다행이네
사실 도박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작동할 까 의문이었고 -
935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47:01제4의벽을 넘은느낌인데.
-
936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47:37니들에겐 게임이여도 우리에겐 현실이지.
-
937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47:43차원차라고 생각하자고요.
뭐.. 리그 ★브 레전드에서도 비슷한게 있잖아요?
별 ★호자가 다른 곳에서는 애니로 나온다든지.. -
938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48:08내가 살구 있는 세계가 게임이라면 응
뭐 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기두 하지만!
그걸 당사자한테 말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니까아 -
939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48:35세피라들에겐 비밀로 돌리는 거에요.
뭔가 쎄게 넘은 기분이지만.. -
94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48:42지부로 돌아왔으니 일단 테라피 디바이스에 낀 살점부터 세척해야겠다.
-
941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48:43그러고보니 기이스테 팀장님도 거기 계시나요? 그, 도서관이라는 곳에?
어...그렇긴 한데...
문제는 그 날개가 하필 로보토미고 하필 이런 관리자가 있는 본사였다는 점이네요
저런. 어떻게 해야 채셔 씨를 달래드릴 수 있을까요? -
94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49:07나 슬슬 일하러 가야할까.
모레가 마감인데.
아직 반도 안했는데. -
943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49:44그럼 일을해야지 뭔 노가리를 까고있어.
-
944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50:22일하러 가셔야죠!
-
945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50:36잉
그건 디디가 고민해죠 :3..
일 하지 마
나랑 놀쟈 -
946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51:08아 하기야. 여긴 애들 교육한다고 우리 활동을 애니메이션같은걸로 만들더라 마법소녀물마냥...
-
947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51:21킹치만 연결되었는 걸...
한국인이랑 대화 오랜만이었고...
-
948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52:35아니 나도 억울하다고
기한 널널하게 줘서 천천히 해야지 했는데
다음 날 왕궁에서 의뢰가 들어왔다고.
심지어 오래 걸리는 거였단 말이야.
어제까지 밤샘했는데 오늘 정도는 놀 수 있잖아! -
949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53:09음....
나중에 검열삭제 사진 드릴게요
일하러 가세요 ㅡㅡ -
950 클라크 (TM/ucyL22g) 2020. 9. 4. 오후 11:53:39그걸 애니로 만들면.. 어우
마★마도 아니고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겠네요.. -
951 사서 파이퍼 (8/zM9dU2VE) 2020. 9. 4. 오후 11:53:50이거?
(책더미 속에 깔려있는 회색 꽁지머리 남성 사진)
그으으러게에에~ 그래도 난 거기 벗어낫지롱! 하하!
일하러 가라. -
952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54:24...하는 일 육편튀는 거 아니었어..?
마법소녀물..?
일하기 싫어..
나는 불태울 만큼 불태웠다.. -
953 채셔 블랙 (Tl9kDbYBio) 2020. 9. 4. 오후 11:54:26앗
죠아
그래
나랑 놀쟈 소이소이소이소이소이 -
954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55:03애들 보는거니까
적당히 검열하고 순화시키지.
나라 세금이랑 후원금받고 활동하는거라 이미지적으로 불편한부분을 해소해야하니까. -
955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56:26...복지팀장님이 왜 책더미 속에...
으아아악 부럽다아아 -
956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56:26응 놀자 고양이 같은 이름을 한 멈머야..
이미지란 대체......
아 잠ㄲ -
957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56:37결과적으로 가만놔두면 민간인 대량 사살로 이어지는 괴물들을 퇴치하는건 사실이니까.
그 관계가 어찌되었건. 빌어먹을 세상도 이드도 다 갈가리 찢어졌으면 좋겠지만. -
958 에디 (TynRLMcP5o) 2020. 9. 4. 오후 11:57:23으음...그러면 나중에 팀장님께 말해서 검삭이 사진 하나 구해볼게요! 못 구하면 못 드리겠지만!
-
959 기동국의 작은 크래프터 (/f/buTflZY) 2020. 9. 4. 오후 11:57:39여러분. 제자는 함부로 두는 게 아닙니다.
일하러 갑니다...
와..밤샘이다... -
960 테라피 시필리티카 (271pvYtTUk) 2020. 9. 4. 오후 11:59:14테라피스가 될수있는건 청소년기를 겪고있는 여자아이뿐.
여자아이가 겪는 사춘기의 풍부한 감정만이 무기로서 활용될수있어.
이게 윤리적으로도 노동적인 문제로도 불편하니까. -
961 클라크 (erZJbDqv5M) 2020. 9. 5. 오전 12:00:02[ 사진, 엄청 묽어보이는 무언가가 흐르고 있다. ]
짜잔-★ 오늘 팔 물량이에요.
이게 뭐냐면.. 그냥 인간의 신경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962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00:37난 냔냐가 아니야
멈머야
못 주면 디디도 끝이야 >:(
그래? 다 갈가리 찢어졌음 좋겠는데 왜 해?
그냥 안 하면 되지 않아?
그럼 다 알아서 찢어지지 않아? -
963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01:04안녕히- 가세요-
-
964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01:42*한국욕*같은게 *한국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965 사서 파이퍼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01:42나
또간다
ㅂㅂ -
966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02:09뱌뱌뱌
우와아 나쁜말이다
나두 나쁜 말 잘해! -
967 클라크 (erZJbDqv5M) 2020. 9. 5. 오전 12:02:53안녕히 가세요~
(검열삭제) (검열삭제)같은 인생은 언제나 고달프거든요- -
968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04:51그래두 웃으면 복이 온대
-
969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05:00끝없이 병들어가는 세상이 싫은거지. 세상의 사람도 세상도 싫은건 아니니까.
-
970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05:13너희 뭔이야기 하길래 욕설이 난무합니까?
-
971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06:55나두 몰라
잉잉 빽짹아 쟤네 무서어
안아죠 나 무서어 -
972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07:02욕이...너무 많아요...!
팀장님 어서오세요~
혹시 검열삭제 사진 한장만 얻을 수 있을까요? -
973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07:43괴물을 만들어내는 세상이랑 괴물이 싫어서 둘다 찢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했는데
*한국욕*같은 자식이 그럼 전부 내버려두라잖아. 뭔 *한국욕*같은 *한국욕*소리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좋아. 괴물이 있는 세상같은건 없어져버리면 좋겠다는거지. -
974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10:31...? 네, 이리 오십쇼. 안아드리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싸움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검삭 사진은 뭐에 필요한겁니까?
애매하게 말하긴 했군요. 하지만 설명해줬으면 된 것 아닙니까? -
975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1:05마쟈
검삭이 사진 한 장만 줄 수 있져요?
아니
세상두 싫구 괴물도 싫으면 왜 걔네를 위해서 일해?
하는 이야기였지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지
흥 -
976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1:33아 하나 깜빡했다. 욕하는거 절제못해 나는.
-
977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12:33그게... 채셔 씨에게 한 장 드리려고요
마음에 드신대요 검열삭제가 -
978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2:37남아있는 절제하는 감정이 얼마정도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걸 충동적으로 말해버리거든. 쉽게말하면 분노조절부터못해. -
979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13:14그거랑 별개로 정보팀장에게 환상체 관련 정보를 유출해달라니. 너희 머리가 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
980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3:16(새한테 안기는 멈머 낙서!)
고마어요
아이 참
멈머두 나쁜 말 참을 줄 아는데
테시가 그런 걸 못하면 어떻게 해 -
981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3:49잉
그치만 멈머는 검삭이가 너무 좋은걸 -
982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4:03마음대로 코드네임 줄여서 말하지마.
본명도 아니긴하지만. -
983 클라크 (erZJbDqv5M) 2020. 9. 5. 오전 12:14:51(검열삭제) 같은 (검열삭제)들은 (검열삭제)..
이쯤해두죠. 육두문자가 난무하는 것도 당신들 입장에선 불편할테니까요. -
984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5:34하지만 테에에에라피이이이이 시필리티카 시필레티카 시필리테카 나두 이젠 뭔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건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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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15:37다른 차원이니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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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6:18본명은 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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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16:20고마워할것 없습니다. 저도 누구 껴안는거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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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17:12테-라피~ 라니 아로- 마테~라피- 야? 향~기로운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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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7:15어차피 딴세상놈들이니 신상공개해도 문제없겠지.
그게 아니라도 이세상녀석이라면 떠벌리고다니다가 징역먹겠지만. -
990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7:17발음 어려어 :/
시아시아 -
991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8:30두번말하지마 똥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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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18:55하-이하이 다들- 좋~은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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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8:56잉잉
저거 왜 검열 안대
멈머 가슴 찢어져요 -
994 테라피 시필리티카 (SuSB4cbfG2) 2020. 9. 5. 오전 12:19:08향기로운 냄새말고 잘게다진 육편이랑 피에서 나는 비린내날걸
아로마테라피랑은 치료말고는 1도 관련없고. -
995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19:11시아 씨! 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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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19:16빽짹이 폰 뺏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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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19:28#달새주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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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클라크 (erZJbDqv5M) 2020. 9. 5. 오전 12:19:46허니씨죠?
달새씨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공포인데요. -
999 종달새 (Ahzwdpmuo6) 2020. 9. 5. 오전 12:20:44응! 폰~뺏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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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에디 (6kWz9Hgkyk) 2020. 9. 5. 오전 12:21:01팀장님 폰이 뺏기셨다아-
어째서요!? -
1001 채셔 블랙 (fMRtB0kMTY) 2020. 9. 5. 오전 12:21:40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