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48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76- (1001)
넛케주
2020. 9. 2. 오전 12:06:33 - 2020. 9. 3. 오후 2:26:14
-
0 넛케주 (z06iIx8Tb.) 2020. 9. 2. 오전 12:06:3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494/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2:16:18삐삐
-
2 에디 (sLUcBX.aWs) 2020. 9. 2. 오전 12:58:14똑 똑
-
3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15:06흐암..
-
4 에디 (2Yc7o4WfOc) 2020. 9. 2. 오전 1:18:24피곤하세요 팀장님?
-
5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26:04자자
-
6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34:18어- 조금 피곤~
너-희 안자~? -
7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34:58멈머는 허락 받아야 자 :3
-
8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35:36그-럼 눈만~감고 있어~
-
9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35:59그러다가 잠들면 어떻게 해?!?
-
10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36:35자~는거지~?
-
11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38:15자기 일 아니라구 막말해
-
12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41:50아하하★
내-일 이였~으면- 막말 안하지~ -
13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42:56니 일이라구 생각하구 말해바
-
14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49:48싫지롱~
-
15 채셔 블랙 (PDH1Us6XUQ) 2020. 9. 2. 오전 1:50:16나쁜 꿀
나쁜 꿀
곰한테 잡아먹혀라
메롱 -
1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1:52:06곰!
-
17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1:55:21(수달이 시무룩하게 웅크린 낙서)
-
18 12th Sitry (UymeZiNJeM) 2020. 9. 2. 오전 2:05:28어머 귀여워라♡
-
19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09:17안~녕안녕
나-보고 귀엽~단거야~? -
20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09:40수달 아닐까요?
어서오세요! -
21 12th Sitry (UymeZiNJeM) 2020. 9. 2. 오전 2:13:44안녕, 멋진 밤을 보내고 있니?
-
22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14:22야근 중이에요... 슬프네요
-
23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16:29내-가 곧 수~-달이다아~
난- 과자먹고있지~ 멋-진밤이야~? -
24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16:54팀장님이... 수달이셨어...!
쓰다듬어봐도 될까요? -
25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20:47으-응~?
종-달새나- 쓰다듬~으렴~ -
2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23:20(시무룩한 푸딩 햄스터 낙서)
어째서요!! -
27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25:35난 남자한테 쓰담받기 싫어
-
28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28:01너무해!?
흑흑 상처받았어요... 없뭉이나 작업하러 가야지.. -
29 12th Sitry (/Bf8mBjXZA) 2020. 9. 2. 오전 2:28:43에디쨩 많이 힘드니? 시트리씨가 대신 해주고 싶네!
남자한테 받기 싫으면 악마는 어때? -
30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31:11너~무하면-여자가~되어 오거라- 에디직원♪
악-마인~거야-? 으~음... 음-~ 여자야-? -
31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33:03시트리 씨가 해주신다니 그런 민폐를 끼칠 수는...
게다가 방법도 없으니까요-
치... 음양옥 풀어서 성별까지 반전되나 실험해볼까보다... -
32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36:14아하하하- 진정해~ 음양~물고기- 생각보-다 제압~귀찮-으니까~?
그-리고 너도~남자 쓰담-싫을거 아니야?~
(수달이 데굴데굴 구르는 낙ㅅㅓ) -
3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37:41그렇긴 하죠... 게다가 그거, 탈출하면 안 뒤지기 위해 자해를 해야하니 피곤하고...
음... 귀엽다면 남자라도 쓰담정도는 좋을지도요! -
34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39:43그~래도 안- 전하게 볼수- 있다고 가정~하면 - 꽤나 멋~있지만 말이야♬
취향- 존중해줄~게♪ -
35 12th Sitry (/Bf8mBjXZA) 2020. 9. 2. 오전 2:40:19그러면 힘들면 이야기라도 들어줄게~
시트리씨는 성별 같은 거 없어. 보고 싶은 대로 보여줄게. -
36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41:33그~럼 어여쁜- 아가씨로- 쓰담 부탁~해♪
(수달이 꽃받침 한 채로 눈 반짝반짝거리는 낙서) -
37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42:43그건 인정하지만요
그러고보니 팀장님은 가장 좋아하시는 환상체라던가 있으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아, 시트리 씨 여성체일때 모습은 예쁘시더라고요... -
38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44:01나~ 절망의 기사-★
아름답잖니~ 고고하고-♬♪
에디 넌~? -
39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47:45아, 하긴요. 마법소녀들 중 가장 낫죠. 성격도 좋고...
저는 우주 속의 조각이요~ 하트 귀여워! 가끔 이상한 노래 부르긴 해도 머리가 조금 아플 뿐이니 상관 없겠죠~ -
40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49:06그치 그치- 나도~기사한테~ 수호받고싶~은데- 그건 항상~ 다른~관리직- 몫이~라-서 슬퍼♪
우-주속의 조~각! 동글동글~ 아이 낙-서같은 그거! 귀여~업긴 하지- -
41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51:16그러고보니 전 탱킹 때문인지 한 번이지만 수호받은 적 있네요
엄청 든든한 기분이었죠~
네에 귀여워요! 쓰담쓰담 좋아해서 가끔 힐링하고 싶을 때 다른 직원이 작업하는 거 훔쳐본다니까요~ -
42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51:58#쓰담쓰담 좋아해서 -> 귀여워서 그런지
#말이 꼬이네요 우째서지 -
43 월급꿀빨러 (MXo0HTgsR2) 2020. 9. 2. 오전 2:53:54그- 렇지~ 하루~한명- 뿐이라는게~ 아쉽기도~하지만~
쓰담~쓰담 좋~아하던가-? 그건~몰랐-네~
그리고- 바통터치♬♪ -
44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54:34앗 바톤터치! 안녕히 가세요!
-
45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2:55:39...?
대타출동입니까 -
4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56:36와아~ 대타출동 인형이 되어버리신 걸까요~
안녕하세요 팀장님! -
47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2:57:30좋은 새벽입니다. 에디 직원.
야근중인겁니까? -
48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2:59:30네에- 언제나처럼 에고기프트 캐는 중이에요~
팀장님은요? -
49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00:26저야 늘 똑같죠. 일하는 중입니다.
기프트군요. 잘 되어 갑니까? -
50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01:51글쎄요... 알레프 급이라서 그런지 오래걸리네요~ 확률이 고작 2%이기도 하니...
일 도와드릴까요? -
51 12th Sitry (Q2M70LBojA) 2020. 9. 2. 오전 3:02:01안녕~ 예쁜 새.
-
52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04:45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 예쁜 새인 겁니까?
낮은 확률이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안도와줘도 괜찮습니다. 제 일이니까요. -
5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08:18하지만 저도 하루빨리 팀장급으로 강해지고 싶은 걸요!
여유도 중요하긴 하지만...
오늘도 거절당했네요- 역시나- -
54 12th Sitry (Q2M70LBojA) 2020. 9. 2. 오전 3:13:27에디쨩 종달새쨩한테 말한 적 많은가보네?
-
55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14:40많죠! 항상 제가 무리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어쩔 때는 도와드릴까요? 라고 질문해도 들으시지를 않으신다니까요-
-
56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14:41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굳이 절 신경쓸것까진 없습니다. 늘 해왔던 일이라 익숙하니까요 -
57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15:33... 잔소리를 들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겠죠
-
58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17:26그 말 그대로 팀장님께 돌려드려도 될까요...?
신경쓰이니까 그렇죠! 야근 안 하는 날이 없으시고! 일 많으면서 도와달라고도 안 하시고!
잘 아시네요!! -
59 12th Sitry (Q2M70LBojA) 2020. 9. 2. 오전 3:19:57익숙해지지 말고 나눠서 한다음에 빨리 끝내고 같이 놀자는 것 같은데.
-
60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21:18저는 나름 제 자신 챙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게 주어진 일은 온전히 제가 처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들 각자만의 일이 있으니까요. 짐을 얹어주는건 싫습니다.
자꾸 잔소리하면 귀 막을겁니다 -
61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21:49에, 아뇨, 같이 논다기보단...
그냥 야근을 너무 자주 하시니까 걱정되서요...
팀장님들은 막내랑 놀아주기에는 바쁘시니까요 다들? -
62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22:17놀아 무엇 합니까. 뭘 하고 놀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6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24:43자신을 챙긴다는 건 복지팀장님 같은 걸 말하는 거라구요- 게다가 그래서 일 끝난 사람이 도와주겠다는 건데 무슨 문제인가요!
ㅡ3ㅡ
너무해요 -
64 12th Sitry (Q2M70LBojA) 2020. 9. 2. 오전 3:27:04시트리씨는 셋이 함께 놀고 싶은데.
-
65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27:41개는 그냥 월급루팡입니다.
일이 끝났으면 쉬셔야지 뭣하러 저를 돕는답니까..
안너무합니다. -
66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28:46막내랑 노는게 더 재미있을 겁니다. 저는 그런거 안어울리니까요
-
67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30:05저도 셋이서는 놀아보고 싶어요!!!!!!!
뭐 어때요 회사원이 월루짓좀 할 수 있는 거죠-
쉬어봤자 할 것도 없고... 요새는 재미도 없고...
너무해요 -
68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32:39아무 생각 목적 없이 가만히 누워만 있는것도 나쁘지 않은 휴식일테죠.
뭐가 너무하단 겁니까.. -
69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35:40그럼 지루하잖아요...
부하직원에게 너무 매몰찬 거요! -
70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38:13지루함이 아닙니다. 평화로운 거죠.
선만 지킨다면, 매몰차지진 않습니다. -
71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41:06지루한 거나 평화로운 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방금 엄청나게 매몰찼는데요..? -
72 12th Sitry (Q2M70LBojA) 2020. 9. 2. 오전 3:41:47시트리씨는 종달새쨩이 조금 더 느슨해져도 된다고 생각해.
-
73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전 3:44:23선을 밟으려고 하셨으니까요.
다른 직원들에게라면 모를까, 제 자신에게 느슨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74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46:16ㅡ3ㅡ
-
75 12th Sitry (36HmFSigBg) 2020. 9. 2. 오전 3:49:40이미 다른 직원에게도 느슨하지 못한 것 같네.
-
7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3:57:27후아 이제는 그만 퇴근해야겠네요
벌써 4시라니... -
77 12th Sitry (36HmFSigBg) 2020. 9. 2. 오전 3:59:04힘들겠네. 잘 가고 푹 쉬렴. 에디쨩.
-
78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4:02:15네에~
그런데 시트리 씨는 안 주무시나요? -
79 12th Sitry (36HmFSigBg) 2020. 9. 2. 오전 4:03:29시트리씨는 다른 사람들이 올지도 모르니까 기다리려고.
-
80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4:06:07그런가요... 너무 늦게 주무시지는 마세요~
-
81 12th Sitry (36HmFSigBg) 2020. 9. 2. 오전 4:07:20알았단다. 피곤할텐데 어서 쉬렴.
-
82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09:15므에엥
-
83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24:16게임을 하나 시작했어
역시 나는 컨트롤이 젬병인 것 같아 -
84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24:51무슨겜인데?
-
85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26:45으음
액-션게임? 잠입게임?
안녕 -
8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26:50므에엥
-
87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27:15#이름 파크인데 잘못달았다...
-
88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30:55흐에엥
-
89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31:18왜 그려
-
90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33:23게임이 버그가 걸렸어 ._.)
-
91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34:45액션 잠입겜? 재밌겠네
파크 ㅎㅇㅎㅇ -
92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35:42저런 불쌍해라
껏다켜봐
뺙누님 ㅎㅇㅎㅇ -
93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35:54버그 걸려서 꺼버렸지만
이제 뭐 하면 좋을까...... 재밌는 거 없어? -
94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36:16불쌍하다는 거에 영혼을 담아줘
-
95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39:16저런 불쌍해라
-
96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39:27재밌는 거...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걸 찾아도 곤란해
불쌍해...... -
97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39:43씨큐씨큐씨 안녕-
-
98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39:46으! 그놈의 삐약..
재밌는거? 글세, 난 게임 잘 안해.
우리 고양이 사진이나 볼래? -
99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0:40불쌍하다는 거에 영혼을 더 담아줘............
아, 개학 했구나?
정말 불쌍하구나 ^^) -
100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0:59재밌고 색다르게 찍어서 올려줘
-
101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41:10씨큐 ㅎㅇㅎㅇ
어이쿠
불쌍해라
영혼 담았어 나름 -
102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41:16미안 내가 이번달 영혼을 다 써서
20일날 들어와 -
103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41:43고양이 사진은 늘 재밌고 색다르지
-
104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2:18거짓말 하면 빵딩이에 뿔난대
아직 9월 된지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다 썼어?
아껴쓰는 습관을 들여야지 -
105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42:34(사람 얼굴을 밟고 폴짝 점프하는 고양이 사진)
-
106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42:36왜 귀엽잖아 삐약삐약
저저저저 학생 놀리는 못된 어른같으니
고 양 이 조 아 -
107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3:37(밟히는 건 누구지)
청소년은 어른 놀리는데 어른은 놀리면 안 돼?
흥이다 -
108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44:50그래 그래 삐-약삐약이다 삐약삐약
밟히는건 같은 층 사서지
설마 나라고 생각했어? 유감! -
109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45:12원래 영혼은 막 들어와도 카드값 할부 등등으로 다 바로 나가고 그러는거야
귀여워 -
110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5:45고양이한테 얼굴을 밟히지 못하다니 정말 유감이야
얼마나 좋은 경험인데...... -
111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45:59억울하면 너도 청소년 해
(삐약거리는 병아리 옆에서 찍찍거리는 햄스터) -
112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46:28영혼이 휴대폰 데이터처럼 매월 충전되는 거였구나
-
113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6:57카드에 영혼을 담는다니 유희왕같아졌잖아
-
114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48:10새벽마다 꾸준하게 눈을 꾹 밟히긴 하지만 좋은 경험인건 인정하지.
이게 바로 업계 포상이라는거다
(햄스터를 콕! 쪼는 병아리 낙서)
영혼 대출도 가능합니까 -
115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8:32ㅇㅋ 청소년 아바타 만들어서 의문의 신비로운 전학생 설정으로 중학교에 입학하고 올게 기다려봐
-
116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48:34영혼을 담은 (신용)카드배틀
-
117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49:03식빵물고 지각이다 지각이다 하는것도 잊지 마
-
118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49:40신비로운 전학생은 식빵물고 지각이다를 하지 않아
아이돌이 생리활동을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치 -
119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49:52(울먹이는 햄스터 낙서)
신이 전학생으로 전학오다니 뭔가 라노벨같아 -
120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50:01어째서 모퉁이에서 멋진 훈남이랑 부딪히지 않는거야
-
121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50:28히히히...
(빵긋 웃으며 콕콕 쪼는 병아리 낙서) -
122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0:37영혼을 대출받으면 또 하나의 나 놀이를 할 수 있는 건가
좋은데? -
123 CQCQ (DqRhxPOcHw) 2020. 9. 2. 오전 11:51:18영혼 대출 잘못받았다가 못 갚아서 훅가는 사람들 많다 조심해
-
124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전 11:51:44아들을 찾았습니다.
-
125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1:49으아아아악 여기 못된 어른이 청소년 괴롭혀요
(뿌에앵 우는 햄스터 낙서) -
126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2:13사실 여기서 라노벨같은 삶 안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지만
왜냐면 내가 그 부딪히는 훈남 역할이기 때문이지 <('-')> -
127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2:36영혼...대출받을 수 있었어
이것도 차원차이인가
오브라이언 씨 안녕~ 아들 찾은거야? 어디서?
-
128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3:15어디서 찾았는데?
와 흑백아 저기 못된 어른이 청소년을 괴롭힌대
정말? 풍경아 같이 구경하러 가자 -
129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4:01라노벨보단 호러소설에 가까운 삶도 자주 있으니까
우와 훈남 역할을 자처했어 -
130 사서 파이퍼 (bzvEShll0Q) 2020. 9. 2. 오전 11:54:24어우 쒯...
나 접대간다 -
131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4:30(흑백을 손에 들고 풍경을 깨물하는 햄스터 낙서)
-
132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4:41잘 가 -
-
133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5:19잘 다녀와
죽진 않겠지만 죽지 말고
으악 못된 청소년이 어른 괴롭힌다 -
134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전 11:57:31(흑백과 풍경을 볼주머니에 넣은 햄스터)
어른을 괴롭히다니 짜릿해 -
135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7:47회의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아무도 회의실에 안 들어와
이대로 회의 펑크나서 퇴근했으면 좋겠다 -
136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전 11:58:33그야 세피라를 볼에 넣으면 짜릿짜릿하긴 하겠지
저어 저 못된 것 셧다운제 걸려서 8시 이후론 전자기기 손도 못 대게 해야 하는데 -
137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2:00:00일해라 사축
세피라는 먹으면 짜릿한 맛...
하하 성인 계정으로 접속하면 되지롱 -
138 흑백풍경 (e/8/auj4aE) 2020. 9. 2. 오후 12:00:52하...... 팀장님 오셨다
하............ 일하기 싫다 -
139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2:01:53잘 가-
-
140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후 12:06:02말하자면... 조금 복잡합니다.
커먼웰스 사람들 사이에서 괴담처럼 불리는 존재가 있습니다. "인스티튜트".
대전쟁 당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우수한 과학자들은 핵의 불길을 피하기 위해 정부나 볼트-텍과는 별개의 독자적인 지하 대피소를 MIT 건물 지하에 만들었고, 인스티튜트는 그때 지하로 숨어들어간 과학자들의 후예라고 하더군요. 그들은 커먼웰스의 모든 그림자에 숨어서 커먼웰스에 일어나는 일들을 감시하고, 모종의 음모를 꾸민다고 합니다.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인스티튜트가 그 원흉으로 의심받죠.
그런데, 제 아내에게 중상을 입히고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인스티튜트' 가 제 아들의 납치에 아주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몇 가지의 중대한 정황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몇 가지 우연한 행운이 겹쳐 저는 마침내 그 인스티튜트의 지하시설로 진입할 기회를 잡았고, 거기서 제 아들을 만났죠...
(### 이하 내용은 <폴아웃 4> 의 메인 스토리의 중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긁어 주세요)
분명히 제 아내의 품에서 빼앗겼을 때는 한살박이 젖먹이였던 제 아들이, 하얀 머리의 할아버지가 되어서는 그 곳의 수장이 되어 있더군요. -
141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2:19:29아하...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 -
142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후 12:38:53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는다면, 아들이 이루어놓은 것들 덕분에 오히려 제 임무 수행이 몇 단계는 쉬워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녀석은 정말로 많은 것을 이루어놓았고, 그것들 중 대부분을 저와 기꺼이 공유하려 하고 있어요.
다만, 앞으로 아들을 어떻게 대할지 묻는다면... 그 점이, 조금 곤란하군요. 세상은 210년이나 지났지만, 저에겐 5달 남짓에 불과한 시간이었고, 그 녀석에겐 60년이 넘는 세월이었죠.
그 녀석을
아니, 그를 마주할 때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143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후 12:42:31동화책 한 권 읽어주지 못했고, 펜웨이 파크의 야구 경기도 한 번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 녀석에게 장래에 커서 뭐가 될지 물어보지도 못했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주지도 못했죠. 네가 어떤 길을 택하건 아버지는 너를 믿어줄 거란다, 하고 말해주지도 못했고요.
내가 본 것이라곤 그저 침대에 누워서 제가 손으로 돌려주는 모빌을 보며 깔깔대던 갓난아기 때 모습과, 원래대로라면 볼 수 없었을 내 아들이 늙은이가 되어있는 모습뿐입니다.
기분이 이상하군요. -
144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2:44:26뭐, 간단하네
앞으로 그 아들과 함께할지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면 되는 거 아냐? -
145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후 12:52:23아버지로서 당연히 저는 제가 못다한 부모의 의무를 질 생각입니다.
'어떻게' 가 문제죠. -
146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2:53:32아들의 곁을 지켜주는 것도 부모의 의무고...
...잘못한 일을 하고있는 걸 막는 것도 의무겠지? -
147 N. O'brien (b1MmSEhrlA) 2020. 9. 2. 오후 12:59:08물론입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이룬 만큼, 분명히 바로잡아야 할 몇 가지 중대한 과오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책상물림 샌님들의 후예라 그런가 대외정책의 수준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그렇지만 그것은 일 이야기죠...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것은 사적으로 아들을 대할 때 말입니다. 자꾸, 뭐라고 해야 할지... 다른 동료 장교나 부하를 대하는 것마냥 말이 딱딱하게 되어버리거든요. -
148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1:04:10사적인 부분은 내가 뭐라고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지만... 굳이 조언하자면 친근하게 대해주는게 나을 것 같네-
-
149 알사탕 (g9TAm17KqM) 2020. 9. 2. 오후 5:24:37슬슬 사람이 줄어드네요.
-
150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5:58:53사람이 줄어든다기보단 다들 바쁜 거 아니려나-
-
151 알사탕 (cx1LWRa1Y6) 2020. 9. 2. 오후 6:18:17축제 이야기에요.
-
152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6:47:59축제 열렸었어...?
언제까지야? 그 전에는 가야 하니까! -
153 알사탕 (cx1LWRa1Y6) 2020. 9. 2. 오후 6:52:09내일까지에요 XD
-
154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6:58:49내일까지야...!?
그러면, 오늘 가도 괜찮을까..? -
155 알사탕 (cx1LWRa1Y6) 2020. 9. 2. 오후 7:01:41오늘은 거의 다 끝나서 볼 것 없을거에요.
-
156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7:03:00으음 그렇구나... 그러면 내일 갈게!
-
157 알사탕 (cx1LWRa1Y6) 2020. 9. 2. 오후 7:11:45알았어요. 파크. 기대하고 있어야겠네요 :D
-
15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18:27안-녕
-
15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21:15야, 너네 무슨 일 있었냐?
-
16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21:47이상한 로그는 안 보이는데.
-
161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22:01? 두서없이 무슨일이라고하면 몰라
-
16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22:24넌 또 누구야.
-
16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23:01한동안 안 왔더니 못 보던 인간들이 또 나왔네.
-
16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23:05지나가던 흡혈귀
-
16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23:15인간 아님 ㅅㄱ
-
16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36:27아하. 더 낫네.
-
167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37:01떼어내느라 좀 늦었지만 미안하지는 않아.
-
16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43:56뭘 떼
-
16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50:59귀차니스트.
-
17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52:36그건또 누구래.
-
17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54:10이 새끼가 갑자기 사라져서 거처에서 식칼을 갈다가 건물 하나를 폭파시키러 갔는데 거처에 돌아가보니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붙잡고 울면서 놔주지를 않는다. 뭔 일이지. 기 막혀서 상황 파악하느라 조금만 빡쳤는데, 슬슬 더 빡치려한다.
-
17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7:55:02있어, 귀찮음이 인간으로 형상화된 놈.
-
17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7:56:31비속어 검열처리보통되는데 뭐냐
넌 그럼 닉값대로 범죄가 형상화된놈이냐 -
17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00:27? 양의 새끼나 소의 새끼는 비속어가 아닌데 사람의 새끼는 비속어인 건가? 범죄보다는 이상적인 빌런의 모습에 가까운 걸.
-
17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02:33물론 사람이라면 다 싫어하고 생명체도 다 싫어하는 나에게는 욕이나 다름없지만. 다음에는 검열처리 해놓지.
-
176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04:02이론상으로만 가장 완벽하다라는 말을 악당한테 붙일수있나 모르겠다
-
17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04:52그럼 넌 기계랑 짝짜꿍하면 되겠네.
-
17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06:00그러고보니 그거 생각나네. 게임 하는 데 어떤 놈이 뜬금없이 친구(퉤) 일로 상담해서 그럼 다신 보지 말든가, 라고 썼더니 검열 되어서 시스템한테 물어봤지만 대답해주지 않아서 직접 찾아봤지.
-
17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08:07아, 하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놈 좀 떼어낼 방법이나 내놔. 눈이 돌아갔는데.
-
18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09:45게다가 왠지 덜 빡치고 있어서 더 짜증나.
-
181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13:01내가 어떻게알아.
몸에 스페인산 정어리 통조림이라도 까서 들고다니던지 -
18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13:14정어리랜다 청어
-
18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13:44청어? 물고기냐? 먹은 적 없는데.
-
18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14:05아참고로 세상에서 제일 지독한 음식이다 그거
-
18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14:37근데 청어는 왜. 냄새가 심하기라도 하냐? 그럼 안 돼. 내가 싫어.
-
18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15:39제일 지독한 음식이라면 흥미가 생기네. 청어 가스 폭탄이라도 만들어볼까.
-
18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15:59그럼 스스로 궁리를 해봐. 네가 짜증난다고 여기서 도라에몽이 튀어나와서 해결해주는건 아니잖냐
-
18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16:19아니 *이탈리아 욕* 닉값오지네
-
189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22:57좋은 밤입니다...
-
19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23:35좋은밤이라고 말하기엔 피곤해보이는 말투네
-
191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27:36흐아암. 요새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주인님께서는 괜찮으십니까? -
192 클라크 (SwFiSTbo1k) 2020. 9. 2. 오후 8:30:57하늘이 반짝이며 사라지는 오후네요.
안녕하세요? 초면이신 분들도 몇명 계시는군요. -
19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31:15도라에몽?
-
19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32:51....뭐지, 여기가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데. 이 잔잔한 대화에 타격을 입기에...아니, 입을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닌데.
-
19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3:44하스터녀석이 요즘은 안부르는거같고 사업도 공급처는 확실하게 해뒀는데 이제 직원면접이 남았네.
일이 바빠서 같이 살면서도 통 마주치질 못했구나 요즘. -
19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34:13호, 거긴 뱀파이어가 많은 차원인 건가.
-
197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34:18안녕하십니까 클라크 님, 빌런 님.
빌런 님 께서는 처음 뵙는군요. -
19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4:38뉴페이스는 많지만 난 뉴페이스는 아니야
-
199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34:48으음...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품에서 자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
20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5:28아니 나와같은 뱀파이어는 나랑 저기 에리카, 레인정도?
스카이림자체에 사는 우리랑 다른 흡혈귀는 있지만서도. -
201 12th Sitry (3TBW1IHApY) 2020. 9. 2. 오후 8:37:09흡혈귀? 멋지다고 생각해.
-
20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7:22피곤한건 주로 학업의 문제려나. 요즘내가 출장상이유로 학교를 안나오니 영 모르고있었네.
애인으로서 무관심한 수준인걸.. 그럼 옆에있어줄테니 푹자. -
203 클라크 (SwFiSTbo1k) 2020. 9. 2. 오후 8:37:41흡혈귀? 처음 듣는 소리에요!
그곳의 종족 중 하나인가요? 뭔가 빨아먹고 사는 거 같은 이름인데.. -
20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8:39뱀파이어라는 이야기가 없는 세상인가.
뭐 그럴만도하긴하다만. 사람의 피를 생명으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이해하는게 제일 편한 표현이지. -
205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39:03안녕하십니까 시트리 님. 그 생각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학업보다는 다른 문제입니다...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원체 이야기를 안 한 탓도 있으니.
...품 안에서 장난쳐도 괜찮습니까?
-
206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39:33막상 되어보면 그렇게 멋진일도 아닐걸. 혼자서는 말이지.
-
20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40:12네네. 나는 좋은 주인이니까 관용을 배풀어서. 마음대로해.
뭘할건지는 말하고하는게 좋겠지만. -
208 클라크 (SwFiSTbo1k) 2020. 9. 2. 오후 8:40:27전승이야 많이 내려오지만..
정작 그런 걸 보질 못해서요..
피라면 흡혈박쥐인가요? 설마 그들의 이야기가 와전된건가..? -
209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40:46아니 나는 박쥐랑은 1도 관련없는데.
-
210 클라크 (SwFiSTbo1k) 2020. 9. 2. 오후 8:42:04아니아니 이쪽에서 그렇다는 거죠~
..전승에선 흡혈귀가 박쥐로 변한단 소리도 있긴 했는데.. -
211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42:35그럼 목에 장난을 조금 치겠습니다. 후후..
-
21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44:25...오랜만에 애정행각이네.
-
213 12th Sitry (FtSxxjuZMg) 2020. 9. 2. 오후 8:45:10시트리씨는 열심히 관전해도 되는 걸까나?
-
21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48:26어떤가하면 고유능력을 가지고있다라고 날 뱀파이어로 만든 녀석이 말하긴했는데
나는 염동력이고 레인은 혈액조작능력이었지. 다른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지않아서 그런능력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거야 결국.
내가 권속을 더 만들생각도 어지간해선 없고. -
215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49:48관전이라....
...조금 부끄럽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자국을 남기면, 주인님께서 곤란해지시지 않을까 문득 걱정이 드는군요. -
216 12th Sitry (FtSxxjuZMg) 2020. 9. 2. 오후 8:53:24뭐 어떻니. 남에게 보인다고 사랑이 변하진 않을거란다
부끄럽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
21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53:26난 당당하게 애인이 그랬습니다라고 교단에서 말할수있어.
잃을게없거든 -
21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8:54:23염력? 너 염력 있어?
-
219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8:54:48있는데 왜.
-
220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8:56:24변하지는 않지만... 그... 부끄러운 느낌은 어쩔 수 없군요.
...당당하시군요. 그런 점을 좋아하는 거긴 합니다만. -
221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03:47뭐 숨기고 다닐것도아니고. 세상의 편견이 뭐라고하긴할테지만.
내알바냐. 좀 미뤄두고있었지만 날짜는 정했어? -
222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9:04:59흐흥... 그렇군요...
네. 이번주 토요일 어떠십니까? -
22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11:58좋아.오후에 그러면.
-
224 레인 (pbtgB5kCeU) 2020. 9. 2. 오후 9:13:47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잠시동안만 눈 붙이고 있도록 할까요... -
225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27:00느이덜은 지이이인짜 나쁜 짓을 한 사람 목숨을 빼앗아도 된다 생각혀?
-
226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31:06아니.
-
227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31:11어으윽
아니
으어억 -
228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9:31:32상황에 따라 다르지
-
229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32:58으응
그른가. 역시 글쿠만. 하긴 내가 뭔 자격이 있다꼬 뺏는다 만다 할 입장도 아니긴 혀
것보다 신더 친구 니는 신음을 하든지 대답을 하든지 하나만 햐 ㅋㅋㅋ ㅋㅋㅋ -
230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33:23상황이라
예를 쫌 들어달라 캐도 디야? -
231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34:00둘 다 해드렸습니다
따란 -
232 사서 파이퍼 (MXo0HTgsR2) 2020. 9. 2. 오후 9:34:33그 나쁜 짓에 살인이 포함되어 있다면?
-
233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34:52어이고 디지게 고맙네그려
이게 그 원뿌라스원인가 뭐시긴가 하는 것인가벼 -
234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9:35:24예를 들어달라...
만약 네가, 그 나쁜 짓을 한 사람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거나 정신적으로 망가질지도 모른다면, 그 때는 죽여도 된다고 생각해. 아니면 그 나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다른 선량한 사람이 죽는다고 할 때라던가. -
235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35:29그렇지 원 플 원이다
다들 안녕하냐들 -
236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9:35:42신더 피피누님 ㅎㅇㅎㅇ
-
237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36:36파크꼬마 ㅎㅇ
oO(굉장히 구체적인 예시구만) -
238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38:12살인...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건가
만약 니말대로 살인자를 죽였으면은, 고 놈을 죽인 사람은 죄책감을 갖지 않어도 되는 걸랑가
ㅋㅋㅋ 내가 나쁜 짓을 당한다는 전제여?! 내 글케 약한 사람으로 보였나벼 안그려
으응, 만약 고 놈을 안 죽이고서도 피해를 안 낼 수 있다 카면은... 죽여선 안 된다 생각혀? -
239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38:53내야 뭐 만날 똑같지 뭘
그러는 니는 안녕혀? 별일 읎고? -
24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38:57그냥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도 문제는 없다고생각하니까 나는.
-
241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39:05피해 안 냄 + 그 놈에게 아무튼 벌은 줄 수 있는가라면야 ㅇㅇ
-
242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40:29맨날 똑같은 놈이 굉장한 걸 물어보는데
별 일 없다 ㄱㅊ
펠리체 ㅎㅇ
배x맨식 불살주의냐 -
243 파크 (pbtgB5kCeU) 2020. 9. 2. 오후 9:43:09구체적인 예시지. 내가 겪었던 일이니까.
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다른 길이 있다면 다른 길로 가야지. 굳이 피를 묻힐 필요는 없잖아? -
244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43:24답들이 다양하구만
뭐, 당연한 거겠지만서도.
ㅋㅋㅋ 내도 말하면서 어 이거 디게 무거운 거 아녀? 괜찮을랑가? 극정 디게 많이 하긴 혔는디 별 거 아녀 기양 갑자기 궁금해져가꼬 -
24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44:27사람을 죽여본경험이 있으니 오히려 살생을 꺼리게되더라고.
-
246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44:30미성년자가 대체
궁금증을 해소하려 하였구나 황구여
답이 돠었느냐
(은은한 현자 짤) -
247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44:40겪었...
...
아... 고놈X끼. 새삼 욕봤으야.
파크도 대답해줘서 고마워. 도움 됐어 -
24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45:32항상 그래서 반죽여놨지. 더이상 그 능력을 못쓸정도로.
-
249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45:44황구가...
사투리를 쓰지 않아...?!?!
와중에 살인 고해라니 혼세하구만 -
250 사서 파이퍼 (MXo0HTgsR2) 2020. 9. 2. 오후 9:45:55죽여 본 경험이 있으면 죽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되던데
아 졸리다. 요즘 계속 접대나가서 피곤해 -
251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46:22세상의 모든 살인자들이 펠리체 친구같이 생각해줌 을매나 좋을랑가.
애초에 처음부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맞겄지만서도... 응.
답...은 안 되었지만 도움은 됐으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혀유 산신령 할아부지 -
252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47:28아니 사람이 백날천날 사투리만 쓰란 법은 읎잖여?! ㅋㅋㅋ
피곤하면 자라...
라고 해봤자 안 듣겄구만 -
253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47:43삐약 ㅎㅇ
자라 -
254 신더 (sN6KFlpA0I) 2020. 9. 2. 오후 9:48:57홀홀홀 산신령은 이만
(파스스 짤)
사람 목숨은 많이 무거우니까는 신중히 생각해야지 뭐 -
255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50:41뭐여 으데가유
신더가... 죽은겨......?! -
256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9:53:03oO(이젠 놀랍지도 않은 죽음이군)
-
257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54:04이번엔 니가 자초한 죽음이 아닐랑가 싶긴 허지만서도
것보다 여서 을매나 많이 죽은겨 ㅋㅋㅋ ㅋㅋㅋ 니 살아있던 시간보다 죽은 시간이 더 길겄어 -
25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55:03처음 여기왔을때만 하더라도 내가 죽인사람을 그렇게 의식하진 않았는데
나보다도 훨씬 정의로운 녀석들 말을 듣자니, 내가 저지른게 얼마나 무거운짓이었는지 알거든.
영지의 안위와 정치적인 입지를 방패로 나는 학살을 했다라고 부정할수없으니까. -
259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9:55:05이것이 바로 스스로 불러온 재앙인가
일단 열 손가락으로는 셀 수 있으니 안심하도록 해
물론 시간은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9:55:41헛소리만 하는 톡방인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긍정적인 역할도 하는구만 -
261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57:20그건... 잘된 일이구만
깨닫지 모다고 말짱한 것보다 깨닫고 힘든 게 더 낫다고 봐야 내는
글고 거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던 니도 정의롭지 모단 사람이라곤 말 못하지 않을까허고 생각혀 -
26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57:34거기에다 나야 신념이 꺾여서 지금은 불살을 한다라는 룰을 세운거지.
신념이 꺾이지않아 지금도 몇번이고 소수를 배제하는 또다른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선, 더더욱 그게 아무리 빌어먹을 자식이라도
이를 뽑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팔을 박살낼지라도 일단은 안죽이고 볼려고하게되더라. -
263 사서 파이퍼 (MXo0HTgsR2) 2020. 9. 2. 오후 9:57:38인간이란 건 생각보다 몰랑폭신해서 서로 조금씩 영향 주고 영향 받고 그럴 수밖에 어어없으니까아..
으 음성인식하면서 하품하니까 말 웃기게 써지네 -
26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9:58:05닭발 먹고 옴.
-
265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9:58:21그르게나 말여 만날 사람을 가짜로 죽이거나 진짜로 죽이기만 하는 곳인줄 알았더니만
-
266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9:59:11아니 정의롭진 않지 그냥 내 주위에 귀찮고 거슬리고 악영향주면 난 반죽여놓을거거든.
-
267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0:04이를 뽑고 다리를... 으응... 그려 사람만 안 죽임 됐지
많이 발전했으야 굿펠리체
몰랑폭신 ㅋㅋㅋ ㅋㅋㅋ 글케 말하니 인간이 디게 구여워뵈잖여
빌런 친구 안녕이여~ 닭발 맛나나? 내는 한번도 못 먹어봐갖고 -
268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1:21응... 그려 자기 꼬라봤다고 개패듯이 패지만 않음 되겄지
...
믿는다 -
269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03:59아니 그러겠냐. 깡패도아니고.
직접적인 위해말이지. -
27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04:25그러고보니 당신네 세상은 구역마다 분위기가 좀다른거같던데.
-
27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04:27그 차원에는 닭발이 없냐?
-
272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5:13고럼 당연히 안 할 거라 믿었제 그럼. 선빵 맞았음 반격하는 건 당연한 거잖여 상식선이네 상식선이여
-
27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05:39뭘 안 해?
-
274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06:10와중에 진짜로 죽이는 거냐고
뭐야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란 건 생각보다... 나약한 인간이군 쿠쿸 하기 쉽지
소수 배제하는 건 대충 저는 절대적 다수결의 원칙과 결혼했습니다 이런 거냐고
황구의 점이 늘었어 -
275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06:22닭발
매워 -
276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6:46으응... 응? 몰러? 일단 닭에게 발이 달려있응께 세계 으덴가엔 닭발로 밥묵는 사람도 있지 않을랑가
일단 내는 본 적이 읎다야 -
277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07:08매운 거 싫어하냐?
-
278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8:06내도 진짜 죽이는 친구들은 무서버
여기는 연약한 인간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여 ㅋㅋㅋ ㅋㅋㅋ -
27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08:29가면인데 인간이야?
-
280 사서 파이퍼 (MXo0HTgsR2) 2020. 9. 2. 오후 10:09:14몰랑 폭신한 인간.. 사실 인간은 마시멜로거든. 몰랐지, 랑댕이?
빌런 첨보네 ㅎㅇㅎㅇ 펠리체 너도 간만 ㅎㅇㅎㅇ -
281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09:16은제부터 내가 인간이라꼬 착각했지?
-
28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09:50태어나면서 세상에 태어나 불우해질 인생이라면 안락사로서 우생학적으로 솎아내어지고
직업은 교육과정을 거쳐 자유롭게 선택하는게 아닌 교육과정속에서 적정능력을 이끌어낼수있는것을 세상이 선택한다.
정해진 생산과 정해진 소비를 의무적으로 행해야한다.
고충을 이야기할수는 있어도 사회전반에 있어 개인주의라는 것은 곧 불순분자. 개인의 자유라는 것은 그곳에 없어.
한사람의 독재에 의해 모두가 기계적인 평등을 누리고 분쟁도 범죄도 없는 사회가 되었지만 그게 좋은세상이라곤 못하겠네. -
283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0:00뭐여 인간이 마시멜로로 이루어져 있단 말여?!
허메... 내 19년 살믄서 첨 알았으야
그럼 인간 베어물면 짠 게 아이라 단겨?! -
28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1:11라멘 육수에 닭발 넣지않냐. 거기도.
-
285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1:16굳이 글케 해서까지 사회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어지는구만
-
286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1:28뭐냐? 노개가 마쉬멜로임?
다비켜 내가 먹는다 -
28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1:34그래 오랜만이네 도서관의 종달새양반.
-
288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1:40매운 건 통각이잖아
매운 건 통각이잖아
아니 인간은 물이 아니였다고
(충-격 짤)
살아남이서 다행이다
그래서 황구... 인간이 아니라고
(철컥 짤)
우생학부터 뭔가 잘못되지 않았냐 -
289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1:56엥... 진짜로? 라멘 육수에 닭발이 들가......?
그럼 내는... 짐까지 닭 발꼬랑내 나는 육수를 묵고 있든겨............? -
290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2:11리테 ㅎㅇ
노란 개의 마시멜로라니 바나나 가향일 것 같군 -
291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2:26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꼬랑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하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2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2:59유감
마시멜로가 아이라 플라스틱이여
뭐여 왜 인간 아이라 카니까는 죽일라 카는디?! ㅋㅋㅋ ㅋㅋㅋ 비인간 차별이여!! -
293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3:01뭐냐 치킨 무시하냐 ㅡㅡ
-
29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3:01나는 걔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권력과 금전 그사이의 인간의 탐욕과 욕망이라는 걸 모조리 배제해버려고싶었던걸지도 모르겠지.
차라리 모두 기계가 되어버리면 좋은걸려나. 그녀석은. -
295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3:57노개가 인간 아니냐?
죽어야겠군
흐-음
모두 기계뿐인 세상따위 재미없을텐데 말이지 -
296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4:09그냥 공장 하나랑 오순도순 살면 좋았지 않나
사실 인간이 아니였다라니 매우 바디스내치형 공포영화같았다
핫하 어쩔 수 없다고 황구
치킨은 무시하면 안 되는 존재지
무려 인구수보다 많을
거라고
아마 -
297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 (e/8/auj4aE) 2020. 9. 2. 오후 10:14:19아니 치킨은 살이잖여
근디 닭발은... 발이잖여?
긍까... 그제? -
298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4:31황구 너도 죽었어 달래?
-
299 신더(죽었어)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4:42상상하게 하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5:29돈코츠 라멘에 돼지뼈만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
301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5:40그랴 죽었어를 양보해줘서 고맙다야
-
302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5:46닭발이 얼마나 맛있는데
맛을 모르는자식 -
303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6:13치킨은 원래 닭다리가 가장 맛있는거라고
-
304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6:23허메......
그 수많은 라멘집들이 지금까지 내를 속이고 있던 거라니
급나게... 거... 배신감 느껴지는디 이거 가갖꼬 깽판 쳐도 되는겨? -
305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6:42와중에 플라스틱이 아니라 마시멜로라니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짤)
바나나 가향
얼마죠
육수 낼땐 보통 채소도 들어가지 않냐 -
306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7:10깽판치냐?
나도 갈래 -
307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7:34평범하게 깽판이군
-
30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8:01난 소울푸드식 튀긴 닭요리보단 토마토소스에 볶은 사냥꾼식 조리법을 좋아해.
-
309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8:08안 팔어유
가유
뭐여 깽판친단 거에 끼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니도 돌아가 내 혼자 칠랑께 -
31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18:1770%가 물이지.
-
311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9:02인간의 70프로는 물이지
즉...우리중 70프로는 인간인척하는 물이란 뜻이다 -
312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9:19사실 인간은 70% 물과 25% 마시멜로
오직 5%의 진짜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뭐야 팔아줘요
아 가정식 느낌 나고 맛있겠네 -
31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19:24[차원택배-닭발(신더)]
쏟아져라. -
314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19:28싫어
깽판치게 해줘
깽판 못치게 하면
깽판친다 -
31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19:34채소와 돼지뼈나 닭뼈가 메이저.
-
316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19:42거 아나 빠나나는 인간이랑 DNA가 50% 겹친다 카드라
긍께 빠나나 두 개를 묵음 인간 하나를 묵는 거랑 똑같은겨 -
317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19:56[반송-닭발-빌런]
매워 인마
뭐지
가불기인가 -
31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20:26지금은 애인께서 곁에서 귀여운 숨소리내고 자고있어서 못만들어주겠는데.
-
319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0:36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깽판이잖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돌아가
-
320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20:38사실 고기 육수엔 채소가 들어간다
(메가폰 이모티콘!)
그럼 바나나 마시멜로는... 인간과 25% 정도 같은 거군 -
32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21:08싫어하니까 준 건데.
-
32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21:13난 쿠마모토식 마늘기름베이스인 라멘이 취향이던데.
-
32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21:53그쪽 차원은 인간이 마시멜로로 구성되어 있는 건가. 끔직하네. 마시멜로 공장 폭파시키러 가야지.
-
324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1:58으학 펠리체 친구가 염장해가꼬 짜진다
허메야 그르네 내는 1/4만 인간이네
역시 내는 인간이 되다만 거였든겨...... -
325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22:13뭐냐 펠리체
오오오오올
오오오오오오올
-
326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2:33공장장 슬퍼하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잖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327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22:57걱정마 완전히 인간인 내가 먹어주지
-
328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3:35안디야 고라믄 리테 니가 125% 되뿔잖여 인간함유량이 초과해부러
-
329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23:36난 대놓고 연애합니다라고 광고를 하니까 불만있으면 나랑 싸우던지
-
330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4:10고라믄 불만 읎음 뭐함 되는디?
-
331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24:12불만은 없지만
싸움은 환영이지 -
33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24:48
-
333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25:24예에
-
334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25:34쳇
-
33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26:47정싸우고싶으면 요즘 몸도 뻣뻣하니 몸풀겸 싸워줄수는 있는데.
-
336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29:27됐어됐어
투기가 다 빠졌어
나랑 싸울기회 흔한거 아니다
놓쳤으니 후회할거임 -
337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0:44뭐여 안 싸우는겨?
구경할라꼬 팝콘까지 주문했는디 -
338 리테 (xggT0MxsVo) 2020. 9. 2. 오후 10:31:35네 팝콘은 내가 먹어줄테니 걱정마시지
-
339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2:02니랑 펠리체랑 싸우기 시작하믄 배달 오니까 언넝 시작하기나 혀
-
34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4:38돌아왔다.
-
341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4:39125%의 인간이라니
(팝콘)
황구... 이젠 염장된 마시멜로인가
와중에 저 폭탄테러범은 또 뭐야 닉값 제대로구만
뭐야 싸우냐 -
342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5:10그랴 어서오그라
그르네 염장마시멜로네
묵음 짤랑가 달랑가 -
34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5:16왜 안 싸워.
-
344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5:56솔티드캬라멜바나나가향마시멜로
-
34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5:57더럽게 맛없을 거 같네.
-
346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6:15솔티드캬라멜은 맛있어
-
347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6:52캬라멜에 소금을 친겨?
왜......? -
34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7:12소금카라멜?
-
349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7:17몰라
그건 이제 개발한 사람한테 물어봐야 함
근데 맛있어 -
35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7:56편의점에서 파는 거냐, 마트에서 파는 거냐.
-
351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8:11우찌다보이 소금통에 포장지 깐 캬라멜을 떨궜는디 고거 아까워갖고 소금 다 털어내고 묵었더니 맛났나
어케 그른 생각을 했디야 -
352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8:41가까운 매장이면 편의점이거나 마트거나
아 맞다 소금이 일정 비율로 함유되어있다면 단 맛이 극대화된댔다 -
35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38:48진짜 싸울거같으면 로드롤러좀 구해다놓으려고했더니
-
35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39:11좋아, 둘 다 쓸어버리고 오면 되겠네.
-
355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9:16진짜 어쩌다보니 개발했습니다면 거의 발명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소금통에 포장지 깐 캬라멜을
그건 그거대로 왜...? -
356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39:49저 로드롤러 덕후...
쓸어버린다가 셧업 앤 텤마머니냐 -
357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39:49아 거 뭔지 알어
단짠단짠인지 뭐신기 고거 아녀?
로드롤러를... 집에다 구급상자 구비해놓는 느낌으로 구할 수가 있는겨...? -
35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0:01앗리발ㅋ4ㅐ어낫닺벤ㄴㄷ앙ㅇ
-
359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0:10구급상자 구비
굉장한 비유인데
맞을 듯 ㅇㅇ -
360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0:22쟤 폰뺏겼다
-
361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0:37거 앞에 지나다가 손이라도 미끄러졌나보지
손힘이 약한 친구였구만 -
362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1:29폰 뺏긴겨?
잘 가그라 빌런 친구야 -
363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1:33(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브금)
-
364 빌런(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1:49졸려어..........
-
365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2:50고라믄
자라 -
366 빌런(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3:05................................
-
36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43:27(첨부파일 - 로드롤러 몇대씩 있는 차고)
어... 이공간에 집어넣어놨는데 -
368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3:32ㅎㅇ
자라 -
369 빌런(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3:56..........................
-
370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4:01차라리 거기에 스포츠카를 집어넣는다던가
진지하게 로드롤러 수집가가 맞지 너 -
371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4:06뭐여
뭐여
으케 읃은겨
훔칬나?? -
372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44:24와중에 쩜쩜쩜만 계속 있잖아
모스부호인가 -
373 노란 개의 마시멜로(바나나향)(죽었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5:16뭐여 반응이 왜그려
글타꼬 졸리단 사람에게 별 이유도 읎는디 자지 말라 카는 것도 쫌 아이지 않어? -
374 귀차니스트(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5:34당장 허공에서 안 내려오면 죽인다, 이 씨* 새*.
-
37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45:49샀는데
-
376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6:12욕하지 말어 이 친구야
-
377 빌런(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6:15...............................
-
378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6:51증맬로 저거를 공격할 때 던질라고만 산겨...?
뭐랄까... 새삼 대단한 친구구만 -
379 귀차니스트(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7:47지금 나한테 협박 하냐.........? 넌 뒤졌어 ***!
-
38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48:09축구공처럼 차서 날리기도 좋고 던지면 위압감이 장난아니니까.
-
381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48:57글타고 여서 싸우지도 말고...
-
382 귀차니스트(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49:25.
-
38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0:49:59자동차보다 내가 전속력으로 뛰는게 빠른데 굳이 내가 자동차를 수집할이유가없잖아.
-
384 빌런(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50:29살랭즈ㅏ
-
385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0:50:52들어오자마자 싸움질이냐
다시 나가줄까 -
386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0:57그치만
자동차는
믓찌잖여 -
387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1:16나가지 말어
-
388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1:43같이 말려도
라고 캐도 니는 말릴 사람이 아인디
젠장
#중도작성 젠장... -
389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0:54:28내 이미지가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거야
확실히 말리진 않고 구경만 하긴 할건데 -
390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5:02그간의 행실이 잘 반영된 정확한 이미지가 아닐랑가??
-
391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0:55:25대충 톡방 대표 술꾼의 자리를 위협하는 신흥 술꾼이지
ㅎㅇ
역시 쩜으로 대화하는 것을 보아하니
아니 설마 둘이 몸이 바뀌었나
좋은 합의 보길 바랍니다
샀냐고
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드롤러를 샀냐고 -
392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0:56:38요즘은 제정신으로 접속할 때가 더 많잖아
이런 게 첫인상이란 건가 -
39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56:51얼려놓고 왔다.
-
39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57:27합의따윈 보지 않아!
-
395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7:32긍가?
... 긍가?
미안혀 내 요즘 쫌 뜸허이 들와가꼬 그라믄 지금은 워떤디? -
396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0:57:51사람 죽인겨?
... 왜? -
397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58:27로드롤러는 왜 필요하냐?
-
398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0:58:28여름이니까 시원하겠네
지금은....
적어도 여기선 제정신일 때가 더 많으니까 -
39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0:59:04? 누가 죽였냐?
-
40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0:00로드롤러는 내 무기라서 필요하지
-
401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0:06?
얼려?
당신의 제정신을 축하합니다 -
402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0:19약 안 하고 왔나벼 불행 중 다행이여
하기야 이번엔 쬐까 차분해뵈긴 하는구만. 힘글진 않고?
누구 얼렸다믄서
사람 직인게 아니면은 뭘 얼린겨? -
403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0:24대체 왜 다른 효율적인 무기를 놔두고 로드롤러인거지
-
404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0:53폰주인2가 내를 꼬라보고 있는디 어카지
-
405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01:12말도 마
지금 한잔 하고 싶어서 뒈질 것 같으니까 -
40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1:49한번 기절시킨 후 숨구멍은 남겨놨는데. 적당히 차갑게 조절해놨고.
-
407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1:52폰주인 1한테 일러
역시 술꾼이군 -
408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2:06뭐하는 놈이야
-
409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02:10니도 같이 꼬라봐라
-
41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2:15뒈져라.
-
411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3:10저런! 증맬루 불쌍하구만
여서 대화하믄서 참어 ㅋㅋㅋ ㅋㅋㅋ 거 딴 데다가 정신 파는기 도움 된다 카드만
아, 직인 건 아잉가... 그럼 뭐... 신경쓸 건 아이겄네 -
41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3:31왜냐면 그곳에 로드롤러가 있기때문이다
-
413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4:11빌런이다.
-
414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4:32폰주인1이 지금 자는 것 같은디...... 어케
폰주인2에게 폰 주지 말라꼬 내에게 준 거란 말여
내 꼬라보면은 때릴 것 같어 ㅋㅋㅋ ㅋㅋㅋ -
41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4:53로드롤러 없으면 안 되는 거냐?
-
416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05:18좀 더 영혼을 담아보지 그래
못된 개같으니라고 -
417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5:28네 주변에 압정이라도 보내줘?
-
418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05:29그럼 같이 때려
-
419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6:09뭐야 그 산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올랐다같은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에는 파인애플 피자를 배달하는 빌런도 있다
주지 말라고 했다면... 튀자 -
42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6:16딱히 무기가 없어도 잘싸운다만.
-
42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6:18근데 넌 정체가 가면이냐, 뭐냐.
-
42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6:45피자에 파인애플같은 말 하지마
-
423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6:47결국 수집이였나
-
424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07:24이 톡방에 진짜 있는데 어떡하라고
-
42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7:36로드롤러 장비하기 귀찮을 거 같은데. 염력으로 흙 움직여서 묻어버리는 게 낫지 않나?
-
426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7:43압정 내에게 한 말이여?
그르지 말어... 치우는 것도 일이고 뒷처리도 일이여
모든 걸 폭력으로 해결하려 들지 말어 이 약쟁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
42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7:59난 그 외계인녀석을 증오해..
-
42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08:39아니 같은 무게의 대지를 들어올려 짓뭉게버려도 상관없지만
로드롤러를 쓰는게 더 특색있잖냐 -
429 노란 개의 가면 (e/8/auj4aE) 2020. 9. 2. 오후 11:08:47ㅋㅋㅋ ㅋㅋㅋ 미안혀 헷갈렸나벼 내는 인간이여
못 튀어... 수갑 묶여가꼬
내 여 나가봐야 쓰겄다 다들 잘 있그라 -
43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9:01파인애플 피자 빌런은 또 뭐냐.
-
431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09:31파인애플이라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피자에 뭔가가 들어가면 다 맛있지 않을까
잘 가라 -
43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09:36마지막 말 사망플래그로 유명하지 않나?
-
433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0:37잘 가라잉
그렇게 핸드폰을 빼앗겼답니다
아니 전혀????? -
43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11:01피자는 토마토와 모짜렐라로 충분해.
-
435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1:13개성이냐고
개성을 로드롤러로 채우다니 너무 FLEX 한데
있어 아무튼 -
436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1:23거기 고기나 베이컨도 좀
-
43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12:32딱 봐줄수있는게 로마식 피자정도의 토핑이야.
-
438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12:34토마토랑 모짜렐라는 좀 각박하잖아
베이컨 좋다 -
43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13:04피자에 닭발과 카카오 100% 초콜릿과 파인애플과 럼주와 칠리소스와 인삼과 하바네로와 청산가리와 죽순이 다 들어갔다고 생각해 봐라. 맛있을 거 같냐?
-
440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13:34그게 뭔지 몰라서 기각
#중세인입니다 :3.. -
441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14:56원래 나폴리식 피자인 마르게리타는 서민음식이라 딱두가지로 맛있어야하거든.
-
44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15:03호러 게임에서는 난 혼자서라도 여길 나가야겠어! 너흰 잘 있어라! 라고 말하면 다신 돌아오지 못하는 전개 아닌가.
-
44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15:19진심으로 살의를 느꼈다 방금 그 헛소리에
-
44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16:18피자에 뭔가가 들어갔다면 다 맛있지 않냐고 해서 들어준 예시다. 이해 못 한 거 같지만.
-
445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6:43일단 여기가 호러게임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서민 음식이라도 거대한 도우와 거대한 치즈토핑과 적절하게 뿌려진 햄이나 베이컨이나 페퍼로니만 있으면 돼
역시 베이컨은 진리지
초콜릿부터 아웃 -
44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17:48흥흥~ 흥~
-
44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18:17아메리칸 피자가 그렇게 토핑을 많이얹은 로마식 피자의 계보지.
-
44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18:52대충 전쟁 영화에서도 동료들을 놔두고 혼자 적진에 들어가거나 적진에 포위된 상황에서 저런 소리하고 탈출하려하면 죽던데.
-
44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19:22근데 닭발은 괜찮은 거냐?
-
450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9:44에디 ㅎㅇ
로마식 피자의 계보라면 봐달라
그러니까 여긴 그런 데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1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19:56닭발은
치즈가 알아서 중화해주겠지 -
45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0:08뼈 있는 건데.
-
45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20:11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밤이네요~~ -
454 클레리 무어 (PDH1Us6XUQ) 2020. 9. 2. 오후 11:20:39그래~
-
455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21:00무뼈로다가
어잉 좋은 밤이겠지 -
45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1:04여기 아침.
-
45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1:17
-
458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21:41차원차이란
제발 치즈를 얹어줘 -
45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1:54그리고 난 치즈를 넣었다고 한 적이 없다.
-
46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2:09
-
46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2:53호오. 수제?
-
462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23:06거기는 아침인가요?
와아 맛있어보이는 피자네요~
여기에서 먹고싶지는 않지만요 -
46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3:11
-
464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23:26맛있겠네요...
-
46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3:38너 어느 나라인데.
-
466 신더(죽었어를 양보함) (sN6KFlpA0I) 2020. 9. 2. 오후 11:23:58야밤에 피자 사진을 올리다니 지옥이야
-
467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4:20지옥이 천국보다 좋지.
-
46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4:36지금은 만들 상황이 아니니 그냥 참고자료야.
만들순있어. 요리는 자신있다고 자부하니까. -
46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5:14귀차니스트는 요리 더럽게 못해......
-
470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5:52귀차니스트 대신 올ㄹ
-
471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26:13팀장님 안녕하세요~
저요? L사 둥지요~ -
47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7:10
-
473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7:55나도 요리 할 수 있어................
-
474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7:59결론은 과일넣지마 피자에!
-
475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8:27.......너 나빠...................
-
476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28:29헤에, 빌런 씨와 귀차니스트 씨는 처음 보는 분들이시네요?
-
477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8:49..누구..........?
-
47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29:15요리는 수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거야.
-
479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29:43저요?
전 에디! 평범한 회사 직원이에요! -
480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29:49.................너 싫어.....
-
481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30:17좋은 아침.. 이 아니라 밤이군요.
다들 안녕하십니까. -
482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0:31너 나라 어디야.............
-
48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31:10너무하다고 생각하는거냐.
난 요리에 엄격한거야. -
484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1:53나도 잘할 수 있거든..........!
-
48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32:13그보다 키스마크 한동안 티나겠네 상관없긴한데..
-
486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32:47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잘해보라고. 크리틱해줄테니까.
-
487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33:02밤이네요~ 안녕하세요 팀장님~
좋은 밤 아닌가요?
키스마크? 남사스러워라! -
488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34:04애인분과 사이가 좋으신가보군요.
11시 반.. 잠깐 회사좀 들러야겠군요. 자료 잘못가져왔어.. -
489 귀차니스트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5:54..............씨이.....빌런은..........너보다 내가 있는 게 더 낫거든.....!
-
490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36:21일하다 졸다 깨다 반복하다 잠깐 누웠는데 그대로 자버린 모양입니다...
-
49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6:25아니, 너 그닥 쓸모없지 않나.
자료를 잘못 가져오다니, 바보? -
492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37:23하루종일 일하는 회사따윈 관둬버리라고하고싶지만
관둘수가없는게 아이러니지. -
49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38:13......
오지 마세요 -
49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9:05관둬.
-
49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39:08난 앞으로도 남사스러운짓 할거다. 앞으로도 계-속
-
49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39:54뭐가 남사스럽다는 거지?
-
49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0:10애인이 몸에다 키스마크 남겼거든.
-
498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0:57새벽 6시 반에 출근해서 새벽 6시에 퇴근하는걸 5일정도 반복하면 실수정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
499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1:02부끄럽네요~ 저런 애정행각~
-
500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1:22좀 더러워서요
내일 출근하러 오세요. 좀 닦을게요. -
501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1:24아, 운다. 귀찮아.
-
50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1:56....그 정도는 평범한 거 아니였나.....?
-
503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2:25제 3자입장에서보기엔 저 세상은 정말 부조리하구나 그런걸 느끼게되는구만.
-
504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2:53여기 차원이 몇 갠데 누구 차원을 말하는 거야.
-
505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2:59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그게 평범하냐 아니냐는.
-
506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3:06아, 그러고보니 오늘 코어 억제를 한다고 했었죠.
누가 남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에디 직원이 남으셨나봅니다. -
507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3:14저어기 L사 말이야.
-
50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3:29그런가. 나는 해 본 적은 없지만.
-
50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4:12왜 관두지 않는 거지?
-
510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4:59본인들한테 물어봐.
-
511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5:22뭐.. 늘 이렇게 일해오긴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이 톡방에는 잔소리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
512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6:07네에네에. 제가 남았죠. 관리자님하고 대화도 하고~ 코억되는 거 즐겁게 관람하고~ 거 더럽게 즐거웠네요 오늘 하루.
....부조리하죠. 거기다 부조리를 바꿀 수도 없고. -
513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6:29퇴사는 죽음이니까요.
-
514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6:44회사를 안 그만두는 이유요?
당연히 돈때문이죠
퇴사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
515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7:48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들어간 거지? 그리고 굳이 돈 벌 필요가 있나.
-
516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8:09그거 굳이 치울 필요 없을겁니다. 그냥 퇴근이나 하십쇼. 관리자님이 알아서 정리하실테니까요.
그리고 관리자랑 대화.. .... 심기를 건드린건 아니길 빌어보겠습니다. -
517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8:38원래 이런 회사인줄 몰랐으니까요. 게다가 여기가 뒷골목보다는 낫고.
돈이 없으면 둥지에 살 수 없고, 그래서 뒷골목으로 쫓겨나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요 -
518 펠리체 (7Ax.6fb9y.) 2020. 9. 2. 오후 11:48:57밖이 더 시궁창이니까 그럴껄.
일전에 잠시둘러봤을때 뒷골목을 보니까. 길가에 늘어진 시체주워담아다가 파는게 당연한 모습이라고해야할까. -
519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49:13요즘은 새도 일하....지. 그 새가 그 새는 아니지만. 혹시 너도 인간이냐, 종달새?
-
520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49:57........
그럼 퇴근해야겠네요.
심기....ㅎ (검열)까라고 하죠. 차라리 그 (검열) 심기를 건드는게 더 나았을텐데. -
521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49:59그러게, 이런 곳인줄 알았으면 해결사 짓이나 계속 할걸 그랬습니다. 날개라고 좋다고 덥썩 문 제가 멍청이인거죠.
-
52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51:35정보는 중요하지. 그런 의미에서 귀차니스트 좀 데려가지 않을래. 정보계에선 일인자인데.
-
523 펠리체 (bWjDR5Wlho) 2020. 9. 2. 오후 11:51:53혹시나 정말로 탈출하고싶거든 도와주겠지만
그럴것도 아니겠고. -
524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52:30?예. 당연 인간입니다.
네. 퇴근하고, 푹 쉬시죠. 너무 괴롭다면 엔케팔린이라도 먹는게 나을겁니다.
.. 그닥 좋은 대화를 나눈것같진 않군요. -
525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53:06귀차니스트요?
....동료분 같은데 그렇게 막 데려가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괜찮아요. 이제 해야 할 일이 생겨서. -
526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54:02...........인간이었냐? 쯧.
-
527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54:18그 미친놈하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면 그 사람이 대단한 거겠죠.
-
528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54:19동료 아닌데.
-
529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54:42...? 같이 있으신 거 아니세요, 두 분?
-
530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54:44저에게 말한 것이라면.. 정보 관련 협회랑은 연이 닿아 있었습니다.
다만, 날개의 특이점에 관해선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지고 있어서 알 방도가 없었을 뿐이죠. -
531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56:06관심받기 좋아하는 아이 다루듯 대하면 그나마 나을 겁니다.
자료나 가지러 가야겠군요.. -
532 빌런 (epvQVxsw3U) 2020. 9. 2. 오후 11:57:38같이 있다고 동료로 치면 같은 가게 안에 있는 손님들은 모두 동료라고.
-
533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57:43벌레가 애 다루려고 해봤자 밟혀 죽을 뿐이죠
그 미친놈하고 다시 말 섞고싶지 않네요 -
534 에디 (pbtgB5kCeU) 2020. 9. 2. 오후 11:58:11그렇네요... 그럼 두 분은 어떤 관계?
-
535 종달새 (MXo0HTgsR2) 2020. 9. 2. 오후 11:59:35..... 하하..
회사가... 음.. 23구 뒷골목 같군요.. -
53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00:54그렇죠?
아 망할, 여기서 나갈 힘도 없네요 -
53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02:36정신을 깨우는 피비린내...
끌고 가 드릴까요. 에디 직원 -
53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03:47그래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온몸에 힘이 쫙 빠진 기분이라.
-
539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05:25방공호 앞이겠군요.
... 공주님 안기 해드릴까요 -
540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05:57휠체어 빌려주랴
-
541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06:09그냥 서로 잘 아는 타인이다.
-
542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06:28날아가라.
-
543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06:40아 아니다 그냥 하던대로해
-
54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07:11편하신대로 옮겨주세요...
서로 잘 아는 타인...
그런걸 보통 친구 내지는 동료라고 하지 않나요? -
545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08:28아닌데. 빌런에게 친구나 동료는 필요 없어.
-
54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08:44혹은 지인. 아니면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 휠체어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 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날개가 있긴 하지만 비행은 못합니다. -
547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09:54와......날개까지 있는데 비행도 못 하다니.............정말이지 안타깝기 짝이없네...
-
548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0:15아니 힘풀린사람태워 옮길수도있지
-
549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0:32난 날개없이 날수있다
-
550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10:46나도 날개없이 날 수 있어.
-
551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10:48한 짝밖에 없으니까요.
-
552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11:30제가 성인 남성 한명 안아올릴 힘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
55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11:34빌런... 정말로 범죄자이신 건가요?
날개 이걸로는 못 나는 거였군요... -
554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11:50문제는 날개가 있다는 거지만.
-
55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12:49안아올릴거니까 날개 파닥이지 마십쇼. 맞으면 은근 아픕니다 그거.
... 그게 문제인 겁니까? -
556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12:52맞는데?
-
557 빌런 (DsxqNpGdj.) 2020. 9. 3. 오전 12:13:20응. 엄청난 문제야.
-
558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13:54왜...죠?
-
559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4:40범죄자랑하고다니면 여기화내는애들 더러있으니 입조심해라
-
560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5:33그리고 생각해보니 종달새가 못들어올릴이유가 없긴하네
-
56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15:53어깨아파요 이거...으으...
뭔가 안기니 굉장히 묘한 기분이네요... 연약해진 느낌이야
범죄자라...
...어떤 짓을 저지르셨는데요? -
56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16:52뿝
-
56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17:12쁍
-
564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7:16이상한놈왔네
-
56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19:09칭찬 고마어
쀾 -
56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19:23뿍!
-
567 12th Sitry (1Sxz1hB1tg) 2020. 9. 3. 오전 12:19:28이상한 놈이었구나.
-
568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19:51아침에 뭐만들어먹지
-
569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20:44그렇죠. 알면서 물어보시는 건가.. 싶었습니다.
연약해진 느낌인 겁니까? 어떤 느낌인진 잘 모르겠지만요..
좋은 밤입니다 채셔 씨 -
57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1:25먹고 안 뒈질 요리?
쬰밤! -
571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21:46시트리 씨도 어서 오십쇼. 좋은 밤입니다.
-
572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1:49새에 환장하는 놈이 있어서. 설마 별과도 연관 있는 건 아니겠지?
숨 쉬는 것과 같은 걸 딱히 자랑할 생각은 없는데.
셀 수도 없이 다양한 종류의 죄? 주로 건물을 폭파시키거나 쓸어버리거나 불태우거나 묻어버리거나 무너뜨리거나 하지. -
573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1:55그래 쟤는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이상한 애야
-
574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2:34내가 먹고죽을 요리를 만들겠냐
-
57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3:16그럼 아무거나 만들어!
어차피 니 만들고 싶은 거 만들 거면서
뿡 -
57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23:29시트리 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으음... 뭔가 보호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굉장히 약해진 느낌...
그렇군요... 역시 무슨 일을 했는지는 이곳에서 안 말하시는게 좋겠네요 빌런 씨 -
577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3:44아니, 그래서 니 나라 어딘데, 요리사. 지금 2번, 귀차니스트까지 합하면 3번쯤 물었다만.
-
57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3:45짹짹삐약삐약짹짹찌르르짹짹
-
579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4:04고의로 내 말 씹는 거냐?
-
58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4:22나는 제국 출신이야!
-
581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4:26..상식적 대답을 기대한 내가 잘못인걸까
-
582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4:42다른 사람이 빡친다면 말하고 싶긴 하네.
-
583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4:55아 그거 나한테하는말이냐.
이탈리아. -
584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5:34다짜고짜 어디사는데 라고만해서 누구보고하는지 몰랐지
-
58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25:50별이랑은 연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날개는 있지만 진짜 새도 아닙니다..
혹시 불편하다면 말해주십쇼. 업어드릴수도 있으니까요. -
586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6:13근데 로마였던 이탈리아가 고향인거지 지금은
다른차원이라 -
58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6:17문장에 주어를 넣기 운동
-
588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6:19이탈리아는 유럽이네.
-
58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26:55그만두시는게 좋을 거에요... 개중에는 화나면 진짜 무서우신 분도 계시고...
아뇨아뇨, 안아주시는 거 좋네요... -
59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27:16크앙
-
591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27:19유럽으로 묶어 이야기하면
영국놈이랑 같은 취급같잖냐 -
592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9:14망할 아메리카 대륙이라고 말하길래 물은 건데. 나, 미국에서 태어났으니까.
-
593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29:34뭐 좋다면야 상관없지만요. 저도 이렇게 이동하는게 훨씬 편하긴 합니다.
채셔 씨는 어제 잘 주무셨습니까? 허락맡기 전엔 못 잔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
594 12th Sitry (QgyNjzrM3Q) 2020. 9. 3. 오전 12:30:47안녕, 시트리씨는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서 유머를 듣고 있어.
-
59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0:52그러고보니 날개 두 개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시는데, 팀장님은 어째서 하나만 가지고 계신가요...?
팀장님이라면 나머지 하나도 얻을 수 있으시지 않을까 싶고... -
59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1:16유머라... 저도 듣고싶어요!
-
597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31:50난 크림소스 파스타를 카르보나라라 칭하는 USA나
파인애플얹은 피자만든 캐나다 둘다 요리론 감정이 크거든.
그리고 취미가 요리지 요리사아닌데. -
59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32:55으응
못 잤져
피곤해
무슨 유머?
으악 요리꼰대다 -
599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33:0030초 간격으로 백야를 작업하다간 제가 못 견딜 겁니다..
.... 육편 밟고 가는 기분 썩 좋진 않군요.. -
600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33:14유머가 아니라
고오급유우머일거같다 -
601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3:24걔가 말하는 새는 인간이란다, 불쌍한 놈아. 인간을 새에 비유하고, 말 끝에 별이 붙고, 미치광이 마피아에다가 어두운 곳에서 자랐으면서 버려지거나 소외된 인간들을 주워 마피아로 키우는 미친 놈이니까 만나면 튀어라. 날개가 있으면서 못 날면 좋아하는 애다. 게다가 너 닉네임 새고. 아마 완전 자신의 취향에 들어맞는 널 보면 환장할 걸.
-
602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33:54너무 잠을 안 주무시면 건강에 해로울 텐데요..
-
603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4:24골라봐. 뱀파이어, 요리사, 염력. 뭐로 할래?
-
60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34:45으응
저 차원 아마도 막혔으니까 괜찮을걸
아마?
그건 나두 아는데 허락을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해 -
60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4:52뭐, 짜가 신이니까요...
...저 그녀석 작업하고 싶어요. 기프트 얻을 때까지만이라도.
웃시산 에고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60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34:59뭡니까 그 길냥이 주워다 호랑이로 키워놓을거 같은 사람은.
-
607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35:12뱀파이어.
-
608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5:25채팅에서 만나잖아. 정모애서 마주치면 망한 거고.
-
609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5:52응, 요리사.
-
610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35:55그리고 직업은 선생 겸 급식납품사업자다.
-
61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36:14괜찮어! 여기 악의판정 있으니까?
웃시산이 모람 -
612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6:31직접 보는 게 이해가 빠를 걸.
-
613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6:54**, 오타.
-
61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7:18뭐 여기에서 험한 짓을 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웃는 시체들의 산이요!
시체들이 한데 뒤엉켜서 생긴 검은 공처럼 생긴 괴물이에요 -
615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7:36아니, 악의가 아니라 호의다.
-
616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38:20Mountain이 아니야?
-
61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38:39허락을 해 달라고 말하는건.. 힘들 것 같으니. 뭐,, 커피라도 보내 드릴까요.
에디 직원. 한번만 더 헛소리 늘어놓으면 시체 더미에다가 던져버릴겁니다.
웃시산 에고는.. 중앙팀장 부르면 되긴 합니다만...
마주친다 해도 제 얼굴을 아는게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61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9:21산이기는 한데... 산처럼 쌓였다고 할 때 그 비유적인 산이에요!
-
61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39:23앗
끼욥겠다
달새 똑똑한데 -
62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39:44헛소리 아니라 진심인데요.
-
62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39:58그리구 악의는 상대가 판정하는거니까
아마
아마
응! -
62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0:06....그러고보니 채셔 씨 검열삭제도 귀여워 하셨죠...
취향 참 독특하시네요 -
623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40:58아니, 헛소리입니다.
커피는 기숙사 도착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달달한게 좋으십니까? -
624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0:59완전히 잠들었는데 놓아주질않네.
다키마쿠라가 된기분이다. -
625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1:32그냥 저정도면 가치관이 청개구리지.
-
62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41:44악의로 판정할지는 만나봐야 알 것 같군요.
-
62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2:40헛소리 아니라니까요
저 강해져야 해요 -
62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2:55가치관 청개구리 아니거든요 ㅡ3ㅡ
-
62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42:56그럼 운동을 해
-
630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2:58악의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해맑음과 상냥함으로 대할걸.
-
63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3:16운동으로는 부족하니까요
그러면 인간 이상의 무언가는 될 수 없고 -
632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4:05아니 에디너말고
니가말한 독특한 취향가진애. -
63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4:21아
채셔 씨... -
63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44:39개굴개굴개구리이이 노래를 한다아아
그건 상대가 판단할 몫이고, 응!
인간 이상의 무언가가 되려면
인간 이상의 무언가가 되면 된다 -
635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4:46강해지고 싶어?
-
63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44:57내 취향이 뭐가 어때서
굿취향 굿취향 -
637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5:08자꾸그렇게 강해지길원하면
외신찾아와서 힘을 원하는가..? 할지도 몰라? -
638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5:32무력이 안 된다면 다른 방법도 있잖아.
-
63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6:15말만 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네. 그것도 엄청나게 강해지고 싶어요.
그런 종류의 강함을 원하는 건 아니니 괜찮아요 -
64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6:28무력 말고는 안 돼요
-
641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6:46왜?
-
642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7:42무력을 다른 걸로 커버하면 되지 않나.
-
64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47:43강경무력파
-
644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7:43가장 원하는 방식을 가장알맞은 절망으로 제공하는게 외신이니까.
-
64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7:48관리자를 죽이려면 최소한 그정도의 무력이 필요하니까
-
64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8:40관리자를...죽이고 싶어요
죽일 수 없어도 괜찮아. 한 번만 물어뜯고 싶어요.
내가 도구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
647 펠리체 (bX4QADAZn6) 2020. 9. 3. 오전 12:48:45아. 진짜 외신이 좋아하겠다 그거.
-
648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49:21▷ 마음에 드는데!
▷ 그래서. 총이라도 원해? -
649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49:44.......... 하아..
#어차피 같이 있으니까 잠깐 행동지문! 다카포 꺼내서 복도 감시카메라 부쉈다고 할게요 (끄으덕) -
650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50:00폭탄이나 독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독이 제대로 먹힌다면 움직임을 느려지게 할 수도 있고 감각을 몇 백배로 극대화 시켜서 평범한 타격만으로도 끔찍한 고통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아예 배제하지는 않는 게 좋아.
-
65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0:09완전 악역 냄새나네요 외신들...
히카루 씨 안녕하세요
총으로는 한참 모자라죠
도움은 필요 없어요. 이건 이 세계 안에서 끝내야 할 문제니까. -
65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0:16으으으으으응
근데 니가 그렇게 무기를 가져도 관리자가 얍 하구 뺏으면 그만이잖어
앗
총은 나두 가지구 싶다 -
65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0:34....
감시카메라를 부수는 이유라도 있어요? -
65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1:04그냥 말 잘 들으면 안 되는거야?
뭔 일이 있었길래 그래? -
655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51:18총이 필요해?
-
65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1:27폭탄...독....
무의미해요. 같은 관리직들이 막아설 가능성이 높으니.
뺏으면...다시 손에 넣으면 되죠. 반복하면 돼요. -
657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1:38▷ 총으로 모자라? 그럼 더 도와줄 수도 있다고?
▷ 운명의 포로가 되어 반역의 의지를 불태우는 죄수는, 나도 싫어하진 않는다고?
▷ 하? 누가 채셔 블랙 너에게 총 준대?
▷ 뭐 좋은 거라도 주면 생각은 해보겠지만 -
65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2:03오늘 그럴 일이 있었어요
난 그자식 말 듣고만 있기 싫어 -
65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2:41음.....
중학생에게 도움받을 정도로 절박하진 않으니까요. 마음만이라도 감사드려요? -
66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2:53모야 왜 에디한텐 줄 것처럼 하면서 왜 멈머한테는 안 줘?
차별해?
그럴 일이 뭔데에에에에ㅔㅔㅇ에에에ㅔㄲ -
661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53:05독은 먹이는 것 뿐만 아니라 뿌릴 수도 있어. 염산같은 것을 뿌려도 좋지.
-
662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53:17혹시 모르니까요.
-
663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54:08내가 총 줄 수 있는데.
-
66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4:42주떼요
#주셔도 레벨란테 세피라의 힘으로 증발해서 사라집니다 >.0 -
66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4:49말하기 뭣해서요. 말하기에는 너무 길기도 하고.
독 같은게 관리직들에게 먹힐리가 만무하니까요. 환상체의 독이라면 또 모르지만?
...하여튼
전 강해져야 해요 팀장님. 허락해주세요. -
666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4:57▷ 중학생이라고 무시하면 기분 나쁜데
▷ 눈 앞의 기회를 흘려보낼 정도로 절박하지 않나보지?
▷ 차별한다. 왜.
▷ 그럼 너도 이 어둠의 히카루님의 마음에 들어서 돌아오든가 -
66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5:59말해조말해조말해조 멈머 긴 이야기 잘 들어 말해조말해조말해조
왜 마음에 안 드는데?!?!
멈머 짱 귀엽고 깜찍하거든?!?!? -
668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6:19▷ 세상에. 내가 666번째로 말을 했었잖아!
▷ 악마가 나를 주시하는군. 후후...... -
669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6:47▷ 자뻑 -1000점
-
67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7:33난 사실만 말해
-
67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57:40중학생이 제게 뭘 해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냥.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짓을 했어요.
그것 뿐이에요. -
672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7:54▷ 허위사실유포 -3333
-
673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58:08그걸 왜 저에게 허락받습니까. 백야 담당 관리자는 추출팀 팀장이고, 백야를 관리하기 위해선 P데미지를 최대한 줄여주는 EGO를 입어야하는데, 그걸 입기 위해선 관리자와 추출팀장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관리자의 심기를 건드려 놓고선 허락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
674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8:57▷ 허.
▷ 됐어. 정 그렇게 깔보시겠다면야
▷ 나도 더 도울 마음 없어.
▷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어른 만났다 싶었더니
▷ 역시 어른은 어른이었어 -
67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2:59:08니가 뭘 제일 싫어하는데!
에디가 으응
사고를 많이 쳤구나
허위사실이 아니라 사실이라니까 -
676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59:32어떤 총. 종류를 말해. 자세한 걸 모른다면 그냥 권총이나 기관총 같은 걸 말하고.
-
67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59:52짜증나.
혼자 알아서 걸어오십쇼 -
678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0:22▷ ...... 망상인가?
▷ 딱하니까 1점 얹어줄게 -
679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00:33아, 어른은 싫지.
-
680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0:42▷ 오, 뭐야. 싸우냐?
-
681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01:04모조리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
-
68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1:16난 총이 총이란 것밖에 몰라
어른이 왜 싫어
싸우나바
나 까까 좀 줘봐
보면서 먹게 -
68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1:33으으응
어른을 사랑하는구나
좋은 거야
웃어른은 공경해야지 -
684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01:44안 싸웁니다. 그저 안고 가던거 내려놨을 뿐입니다.
어른의 기준을 물어도 되겠습니까? -
68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1:49...몰라요.
일단 부딪혀보면 알겠죠. 허락이 떨어지든 안 떨어지든 다른 방법이 있을 테고.
죄송해요. 하지만...
...역시 어린애를 끌어들이는 건 내키지 않아요.
네. 걸어갈게요. -
686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2:06▷ 그렇지, 그렇지! 완전 싫지- 짜증나지
▷ 자기가 보는 대로만 보고. 행동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 이상한 걸 보는 시선으로 쳐다보고
▷ 자기들은 뭐 잘난줄 알아? -
687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02:30[차원 택배-권총, 팝콘(채셔 블랙)]
-
68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3:11와아
너네는 뭐 평생 어른 안 할 줄 알어? -
689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3:14▷ 어른의 기준?
▷ 넌 어리니까- 하는 말이 나오는 시점에서 아웃.
▷ 안 싸워? 에이. 재미없게. -
69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3:39*권총은 레벨란테 세피라의 힘으로 증발해서 없어졌습니다.
팝콘이.. 19세기에 있던가... 잠깐 검색하고 옵니다 -
691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03:48저희 회사에서 ego고 등급이고 다 내려놓고 순수 주먹질로 싸우면 저 이길 사람 없습니다
-
692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4:18▷ 나왔다! 자기는 안 그럴 줄 알아? 어쩌구저쩌구
▷ 평생 어른 안 할 거거든요 에베베베벱 -
693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04:19어른은 쓰레기지.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의 룰을 멋대로 정하고, 벗어나려하면 체격 차이를 이용해 폭력으로 억압하는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들.
-
69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4:28*16세기부터 있었군! 팝콘은 냔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와아
팝콘 고마어 -
69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06:05그럼 평생 열일곱 할거야?
으으으응
확실히 주인님한테 잘못 보이면 어른 못 되긴 하지 응..
와아
일반화의 오류다 -
696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6:30▷ ㅇㅈㅇㅈ 완전 ㅆㅇㅈ
▷ 그래놓고 이제서야 조금 자유롭게 살려고 하면
▷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너는 뭐가 문제니
▷ 대체 내 삶은 어디 있는데? 이게 평화로운 삶이야?
▷ 이야 넌 좀 말이 통하네 -
69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07:14아웃될 일은 없겠군요.
...... 왜 자기 죽을짓 자진해서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698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07:24도덕의 기준을 멋대로 정하고 자신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며 깔보는 시선으로 적대한다니. 기분 나빠. 나이가 많아도 정신이 어리다면 상관 없지만, '어른'다운 인간들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 '어른'같다는 건 쓰레기 같다는 거지. 다를 게 뭐야?
-
699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7:58▷ 주인은 또 뭐야
▷ 기분 나빠......
▷ 난 평생 어린애인 채로 남을 거야.
#히카루가 선넘네? 싶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이런 놈이라 죄송합니다...... -
700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09:34▷ 자기들은 아파본 적 없으면서
▷ 우리들에게만 아플 거를 강요하는 놈들이지
▷ 쪽수가 적어서 참는 거지 내 초능력이 더 강한 거였어봐
▷ 바로 그냥 콱 그냥 -
701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10:43▷ 흐응. 과연 아웃될 일이 없을까?
▷ 믿었다가 피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데 -
70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1:11:17주인님 욕하면 가만 안 둬
#멈머가 선 넘으면 말해주세요 >.0.. 얘도 인성 뱉었답니다
으응
어른같은 사람을 사랑하는구나
그럼 됐어 -
703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13:08아이가 잘나면 자신의 덕, 아이가 못나면 아이의 탓. 그렇게 하나같이 똑같이 굴러가서 어른이 되는 걸 반복하지. 쓰레기가 인간을 쓰레기로 키우고 있어.
-
704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13:08▷ 주인에게 목숨이라도 바쳤어?
▷ 게다가 말하는 걸 보니... 스스로 목줄 채웠나봐?
▷ 너는 내가 평생 가도 좋아할 일은 없겠다. -
705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18:07▷ 어린아이만 갈 수 있는 네버랜드가 진짜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70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0:25후우. 잠시 피곤해서 다녀왔어요.
-
707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1:31▷ 오오냐
-
708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1:57▷ 그래서. 죽이고 싶단 놈은 죽임?
#중도작성............ -
709 빌런 (/lGCYKdfGc) 2020. 9. 3. 오전 1:22:21어른들은 정말 싫어. 더러워. 나도 크면 저렇게 되는 걸까. 싫어. 어른이 되지 않을래.
-
71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2:22에, 아뇨아뇨
그렇게 간단히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닌걸요 -
71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2:41다들 언젠간 어른이 될 거에요, 아마
-
712 빌ㄹ?ㄴ (/lGCYKdfGc) 2020. 9. 3. 오전 1:24:20나는 아직 한 살. 시간은 충분해.
-
71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4:33한 살이요...?
-
714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13▷ 그러게. 차라리 지금 시간에서
▷ 모든 게 멈춰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 흐응. 못 죽였어?
▷ 재미 없게.
▷ 어른이 될 거란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 -
715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5:43▷ 한 살?
-
71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26:21한 살..?
-
717 빌ㄹ?ㄴ (/lGCYKdfGc) 2020. 9. 3. 오전 1:26:56아. 나 열다섯살이었던가?
-
718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8:03▷ 야야. 착란 와도 정신 멀쩡한 척 해
▷ 안 그러면 처분 당한다? ww -
71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28:23간단히 죽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닌걸요. 이 회사의 수장이니까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요 히카루 씨.
...빌런 씨 괜찮으세요? -
720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29:51▷ 하! 가르치려 드는 거야?
▷ 운명에 굴복하고 포기하라는 거냐. 난 절대 그렇겐 안 돼. -
72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31:51시간 역시 운명에 포함되는 거려나요
거스를 수야 있겠죠. 시간도, 운명도. 하지만 좀 많이 어려울 걸요. 그래도 하시겠다면 응원할게요. -
722 ㅂ?ㄴㄹ?ㄴ (/lGCYKdfGc) 2020. 9. 3. 오전 1:32:34아니. 나 한 살인데. 아닌가? 아냐? 맞지 않나. 열다섯이 맞아. 아니거든. 맞다니까.
-
723 멍멍이주인 (mc22NHUuh6) 2020. 9. 3. 오전 1:33:31▷ 시간도 공간도 모든 것들은 다 세상이 정해놓은 규칙이잖아?
▷ 어둠은 규칙을 따르지 않아. 그림자는 세상을 벗어난 존재.
▷ 흥... 응원한단 말 안 믿어.
▷ 그래도 뭐, 입발린 말이라도 감사하게 받아두긴 하겠어. -
724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34:06자아 분열이라도 온 것 같군요.
...... 에디 직원, 먼저 들어가십쇼 -
725 ㅂ??ㄹ?ㄴ (/lGCYKdfGc) 2020. 9. 3. 오전 1:36:36나 죽었는데 어째서 살아있어? 뭔 소리야 내가 왜 죽어. 그러게, 나 어쩌다 죽었더라. 아, 맞다. 칼을 들고 뛰쳐나가서 …
어른을 죽이다가. -
72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37:43빌런 씨,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누군지.
세상이 정해놓은 규칙인 동시에 모두가 따르는 규칙이죠. 빛도, 어둠도, 그림자도 시간을 피해갈 수는 없어요.
몇몇 예외적인 힘을 손에 넣으면 달라지겠지만요.
입발린 말은 아니에요?
....싫어요.
여기 있을래요. -
72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39:04강제로 끌고 들어가길 원하십니까?
.. 저 분, 괜찮으신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
72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40:14저 먼저 기숙사에 가면 혼자 뭘 하실려고요
-
729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40:49▷ 근데 둘이는 같은 곳 살음?
▷ 말하는 걸 들어보면... 같은 회사?
▷ 그-렇게 가르치려 드는 말투 쓰는 것 자체가 짜증나거든요 wwwwww
▷ 나는 그런 거에 얽매이지 않아. -
730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40:58제가 뭘 하건 네가 알 필욘 없지 않습니까?
-
731 ???ㄹ?ㄴ (/lGCYKdfGc) 2020. 9. 3. 오전 1:41:19어른은 쓰레기. 사회의 악. 도려내야 해. 없애야 해.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 정의를 실천. 그런데 아이들도 어른이 되잖아. 미래의 쓰레기도 없애야 하나? 모르겠다. 일단 어른부터 죽이자.
-
732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41:23예. 같은 회사입니다. 부서와 직책은 다르지만요.
-
733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42:25▷ 정의(쑻)
▷ 저렇게 정신 나가면 큰일날텐데- -
734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43:13▷ 흐응. 차원이 다 다른 것 같던데 같은 곳에서 오는 경우도 있구나-
▷ 근데 둘이 사이는 안 좋나봐? -
73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45:00안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팀장과 관리직 관계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차원인 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굳이 저희뿐만 아니더라도요 -
73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45:12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걱정되는걸요 팀장님.
빌런 씨, 심호흡부터. -
737 ???ㄹ?? (/lGCYKdfGc) 2020. 9. 3. 오전 1:46:41반항하자. 죽이자. 어른들이 싫어하는 빌런이 되자. 아니, 역시 빌런은 되기 싫어. 나는 옳은데 어째서 내가 악이여야 해. 그럼 히어로가 될까. 히어로도 싫어. 너무 아파. 아픈 건 싫어. 빌런도 싫은데… 그러고보니 나 원래 빌런이 되고 싶었어. 그런데 왜 싫어졌더라?
-
73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47:26저런. 빌런 씨...
쓰다듬어드리고 싶지만... -
739 ✟ 어둠의 히카루 ✟ (mc22NHUuh6) 2020. 9. 3. 오전 1:47:34▷ 나는 평범한 팀장과 사원 관계를 모르는걸
▷ 누군가씨들이 말하는 대로 "꼬맹이"여서
▷ 그치만 파직파직하던걸? 기분 탓?
▷ 내가 남들 싸우는 걸 보고싶어서 그런가? -
740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47:43찬 물 한잔 드릴까요. 빌런 씨.
누가 누굴 걱정한단 겁니까. 지금 걱정받아야 할 건 제가 아니라 넙니다. -
74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48:45저요? 전 걱정받을 이유 없어요.
-
742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51:23이 개판난 회사 속에서 걸을 힘도 없이 주저앉아있었던 주제에 뭐가 걱정받을 이유 없다고 큰소리치는 겁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어떱니까. 격식을 차린 선 후배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건... 그렇게 느껴지셨던 겁니까? 으음.. -
74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52:32그건 격하게 움직이느라 힘이 풀렸을 뿐이에요. 전 이제 멀쩡하다구요.
-
744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54:39아, 그러십니까. 참으로 그러시겠습니다.
하..... -
74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55:57....이만 들어가볼게요.
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괜찮으니까요. 어쩌면 더 상쾌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껏 하던 망상이 무너졌으니까. -
74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1:57:45예. 들어가 쉬십쇼.
....할 말은 많지만, 굳이 하진 않겠습니다 -
74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59:57톡방에는 계속 있을 거지만...
저는 괜찮아요
괜찮을 거에요 -
748 귀차니스트 (/lGCYKdfGc) 2020. 9. 3. 오전 2:01:10안 돼
-
749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01:45달새는-없어!
내~가 잡-아먹었거든♪ -
750 ?????? (/lGCYKdfGc) 2020. 9. 3. 오전 2:02:01아, 맞다. 너무 아팠어. 아픈 건 싫어. 살려줘. 언젠가 죽여버릴 거야. 아파. 너무 아파. 나는 빌런. 뜻대로 되지 않아. 굴복하지 않아. 근데 너무 아프다. 아파. 그만. 아파.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
751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03:00무슨 일이에요...?
-
752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04:06몰라 나도
데-이브 안~녕안녕!
아--아! 에디~직-원! 너-방공호에서~ 재밌는거~했다며~? -
75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05:03앗 팀장님 어서오세요
빌런 씨 괜찮으세요????
귀차니스트 씨 뭔가 알고 계시나요?
데이브 씨 어서오세요! 저도 모르겠어요! -
754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05:14안녕하세요 월급씨
저 분 필히 안정이 필요해보이는데...
회사에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
75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05:52재미있는 거.....ㅎ
(검열)같은 관리자와 (검열)같이 상냥한 대화를 나누며 조롱당하는 것도 재미있는 거라면 재미있는 거죠 (검열) -
756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07:29저런
...에디씨 혹시 필요한 게 있을까요? -
757 [ERROR] (/lGCYKdfGc) 2020. 9. 3. 오전 2:08:20[ERROR][ERROR][ERROR][ERROR][ERROR]
에러 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 약간의 수정 이후 본격적인 시나리오가 시작될 것이니 관객 분들은 즐겁게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58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09:03일상-이랑은 다르~잖아-? 방공호-편하~지않나? 그거-사실 먼~저지원한-애 있~었는데, 관-리자가 거-절한거거든~
응~ 있었-지! 에디~빼고 전-멸한거? -
759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09:34시스템이구나
유감스럽게도 이쪽은 감독이라서 -
760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09:57...세상에
하나도 재미 없어요 -
761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11:10그-런가~? 재밌-다고~생-각했는데 난-
뭐~사람마다- 다른거~니까? -
762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12:18그게 어떻게 재미있을수가 있어
-
76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12:47아뇨...딱히 필요한 건 없어요
시나리오...???
편하기는 무슨. X같던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어요. 난 아무것도 못 하는데. -
764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13:09그럼 재미없어?
-
765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13:55나 혼자만 살아남고 다른 이들은 모두 죽는게
재미있어요?
그렇구나
그래 -
766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18:48...아이고야
...좋지 못한 새벽이 됐네요 -
76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20:25팝콘 다 안 먹길 잘했다 그치
-
768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20:48안녕하세요 블랙씨
...그러시려나 -
769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21:20으-음~
그~러면 슬퍼하기라도- 해야 돼? 어차-피 다~같은 도구인걸- -
77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22:31그나저나 진짜루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아아앆 멈머 궁금해
팝콘 너도 좀 줄까? -
77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22:47채셔 씨 안녕하세요
기이스테 팀장님은 도구로 만족하시나요?
전 싫어요. 도구로 남고싶지 않고, 도구로 보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짜증나는 거에요. -
772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23:07최소한 가볍게 넘기는 태도는 좋게 보이지 않네요
살아있었잖아
그 전까지 -
773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23:14불 그만 지르고 잠이나 쳐 자시지. 기이스테
-
774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24:21너 엿되는거 보면서 맥주깔건데? 카메라는 미쳤다고 부쉈냐?
-
775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25:10...팝콘은 아무나 드시길 바랄게요
-
77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25:47너 알 반 아니지. 내가 뭘 하건
-
77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26:25...죄송해요 파이퍼 팀장님. 저 때문에...
-
778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27:10이럴 때는
찬 물을 마시는 거랬어요
찬 물 필요하신 분? -
77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27:40저요
목 맥혀요 -
780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28:20[차원 택배-따뜻한 물-채셔 블랙]
목이 막힐 때에는 따뜻한 물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
781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28:44아 네 그러시겠죠~
만-족. 응~그렇지? 발버둥쳐봤-자 나아~지는거 없을땐-순종하는게 답이니까~♪
여기-서 모든~죽음 하-나하나 다-애도 표~하는거만큼- 멍청한 짓~없어~ 더군다나-오래 지낸 동료~도 아니고, 분명한-목표 가지~고 뽑은 1회용품-한테는 더더욱~ -
78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0:03치
-
783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0:41하나하나 애도를 표하기에 지치신 게 아니고요?
그 회사는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니까
...죽음에 무뎌진 결과가 썩 좋지만은 않다는 걸 공지해드리고 싶지만 차원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사람한테 일회용품이라 하는 당신은 참
그래요 -
78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0:48나아지는게 없어도 전 발버둥칠래요. 적어도 죽는 건 제 마음대로 죽겠어요.
...그래요. 맞는 말이죠. 저도 오늘 그게 이곳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걸 깨달았는 걸요. -
78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30:55처음 입사했을때 널 반 죽여놓는게 아니라 아예 죽였어야 했는데.
그리고 전 괜찮습니다. 죄송할 건 없지요 -
78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1:36으응
관리자란 사람이 너네 통제권을 가지구 있는거야? -
787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2:26안녀엉~☆!
-
788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2:39아니 죽지 마세요...
나아지는 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
타 차원의 감독이지만 적어도... -
789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2:48리버시씨 안녕하세요
-
79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3:19반짝이 안녕
으으으으으응 -
79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3:26데쨩 오랜만!
-
792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33:34ㅋㅋㅋㅋㅋㅋ 오늘 팀장 한번 갈아치워볼까 이 새끼야?
여기선 죽는 것조차 마음대로 안 될텐데.
지친 건지는.. 아니- 난 그런-거 가지고- 지칠정도~ 로 나약하진-않거든? -
793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34:01웃다가 숨 넘어갈 뻔했어.
-
794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4:22채쨩도 초면이네☆!
-
79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5:01어서오세요 리버시 씨, 시트리 씨
두분 다 그만하세요 -
79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5:08그니까 무슨 유먼데
나약
응
꿀은 안 연약하지! 달달하지! -
797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5:12월쨩 술 취했어☆?
-
798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5:18오랜만에 뵙네요
제 차원 시간으로는 7년이 흘렀으니까요
무뎌지는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서도... 일단 섣부른 추측은 죄송하지만 말이죠
생명 경시는 여전히 제가 신경질을 부려야 할 것 같네요 -
799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35:33바라던 바다. (욕설 검열)
.. 좋은 저녁입니다. 리버시 씨.
아뇨. 관리자는 저희 회사 관리자입니다. 세피라랑은 별개입니다. -
80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5:39죽는 것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을지는 두고봐야죠
-
80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6:14에쨩도 안녕☆!
-
80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6:19와아 싸운다
팝콘 마저 먹어 아님 자리 비켜줘?
죽는 것도 자기 마음대루 안 되면
으으응
그건 시른데 -
803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6:24시트리씨 안녕하세요
-
80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6:49에쨩이라 부르는 건가요?
귀여운 애칭이라고 생각해요 -
80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6:56그리구 따뜻한 물 맛업져 잉잉ㅇ잉잉ㅇ
지금 여름이란 말이야 -
806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36:57유머라고 해도 재미있던 경험담을 들은 것뿐이야. 채셔쨩~♡
-
80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7:10무슨 경험담?
-
808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37:29그래 안녕 데이브쨩. 멋진 밤을 보내고 있니?
-
809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37:59어라~☆? 있잖아, 달쨩은 새야☆?
-
810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38:10글쎄
멋진 밤이였나?
[차원 택배-미지근한 물-채셔 블랙]
차가운 물은 급성 심정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답니다 -
811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38:11말발굽에 100번 걷어차인 이야기.
-
812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2:38:11나~안취ㅡ했어-♪
처음-보는 애~들-안~녕안녕!
난-있지~ 내 목숨이~1순위인-사람이거든~ 0순위는-관리자님 명령-이지만?
그리-고 음- 그만은~할게- 우리 에디~직원이 부-탁하니까★ -
81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8:14무슨 경험담일지 궁금해요
-
81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39:17전 주변 사람이 1순위, 제 의지가 2순위라서요
관리자? 알게 뭐람 -
81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39:20.. 그만하도록 하죠.
네? 아뇨. 새는 아닙니다. -
81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39:31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난 죽어도 남편이 다시 되살려준단 말이야
우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엥에엥
차가운 물 주떼요
왜 걷어차였는데? -
81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0:04에디는 나쁜 멈머구나
으응
그럼 못 써
밥도 못 먹구 잠도 못 자게 할걸 -
818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0:48남편 분의 부재일 때를 대비하는 훈련이라고 하죠
(뱁새빵긋티콘!)
새삼 신기한 이야기군요 그건
...아이고 힘든 새벽이네 -
819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41:10야생마였는데 어떻게든 길들여 보려고 했다가 결국 포기했다네?
-
820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41:13리쨩도 그렇게 생각해☆! 에쨩은 귀여우니까 어울려☆!
그런데 시쨩은 리쨩한테 인사 안 해줄 거야~★? -
82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1:17남편이 내가 죽거나 불렀는데 안 와?
그럼 이혼이지 뭐
(싸늘멈머티콘) -
822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2:13oO(무슨 일이 있던 거야 결혼 과정에서)
야생 동물을 길들이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
823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42:26그럼 왜 닉네임이 새야☆?
-
82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42:41밥이랑 잠을 왜 금지해요?
누가 금지해요?
나는 그런거 신경 안 써요 이젠
흐응... 시트리 씨가 들은 이야기... 특이하네요...
리 씨가 빌런 씨가 말하신 분이려나요... -
825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43:39시쨩이 누구야?
-
826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3:45그러고 보니 요즘도 새를... 주우시려나
-
82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43:54본명이 다른 차원의 나라 단어로는 종달새라고 하더군요.
새벽에 난리쳐서 죄송합니다.. -
82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44:07시트리 씨 아닐까요?
-
829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44:10그 남편이 나빴네☆. 채쨩이 부르는데 안 오다니☆!
-
83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4:11으응
짐승 길들이는 데에는 굶기는 거랑 공포가 최곤데
남편이 내 말 잘 듣기루 한 거지 뭐어
당연히 주인님이 금지하지 -
83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5:24남편욕하지마
-
832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5:40...굳이 잘못이 있다면 첫번째로 그 회사 관리자 되는 사람한테 있고
두번째로는 쓸데없는 말을 하길 즐기시는 월급씨한테 있지 않을까요
종달새씨 혹시 따뜻한 코코아라도 필요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oO(세상에?) -
83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46:18절 길들이기는 어려울 걸요, 누구라도
-
83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7:12반응 왜그래
으응?
그래?
뭐어어 다들 처음엔 그렇게들 생각하니까아 -
835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7:27사람은 길들여지는 동물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니까요
-
83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48:36누구든 절 길들이려면, 절 파괴해야 할 거에요
-
837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8:56아니 파괴하지 말고
-
838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49:03개는 갔을 겁니다. 원래 자기 할말만 하고 쏙 가버리니까요.
코코아는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
83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9:12사람도 짐승인걸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도 인격이 유지될까?
아닐걸 -
840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49:31에디쨩을 파괴할 수 없는데~
-
84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49:32길들이는 거랑 파괴는 결국 같잖어
응! -
842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49:46[차원 택배-동실동실 마시멜로 떠 있는 달달구리한 코코아-일단 달새한테 달어]
-
843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49:48빌쨩이 내 얘기를 했어☆? 뭐라고 했는데★?
시쨩은 시쨩이야☆
그래애~☆? 그럼 예쁜 날개 같은 건 없는 거구나…★
그럼 길들이는 데 시간이 너무 들어가잖아★ 그냥 나락에 있던 걸 건져주면 빠르게 돼★! -
844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0:00코코아의 마음
달콤쌉싸름 -
845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50:51인간은 기본적인 욕구 외에도 꽤 다양한 욕구가 존재하고
이를 통해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곤 하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페르소나를 꺼내기도 하고 말이죠 -
846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51:17시트리씨가 시쨩이라 불리는 건 처음인데. 뭔가 짜릿하네?
-
84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1:33뭐, 길들인다는 건 곧 파괴니까요? 채셔 씨의 말처럼.
시트리 씨는 절 길들이고 싶으신가요?
으음....
종달새 씨를 탐낼 거라고 얘기하셨어요 -
848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52:58어디까지나 가정한 상황 안에서의 의견을 말한 거니까 너무 화내지 말아줘, 채쨩☆! 리쨩 무서워져~☆
-
84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3:03으응
그치만
으음
사냥개로 예를 들어볼까!
강아지는 분명 토끼를 사냥하구 그걸 너무너무너무 먹구 싶을텐데
사냥해서 주인한테 가져다 주잖어
엄밀히 말해서 걔가 야생에서 살아남을까?
아닐걸
이미 걔는 개로서의 무언가를 상실한거야
그게 파괴가 아니면 무어야?
자연스러운 욕구를 지우고 다른 것을 채운 것이 파괴지 -
850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53:58한달정도 거진 아무것도 못먹으면 인격같은거 개나 주게 되긴 하더군요.
지금은.. 마실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죄송합니다.
날개는 있습니다. 수인은 아니지만요. -
85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3:59으응
원래 멈머는 잘 화내
넘어가 -
85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4:33아, 제가 시트리 씨가 말한 의도를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
853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54:54시트리씨가 길들이고 싶다기 보단 그 정반대야, 에디쨩.
-
854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55:11인간이 사냥개와 왜 동일시되나요?
차라리 독립성 강한 고양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걸요
그리고 줄을 끊은 들개들은 종종 산에서 목격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좋지 못한 새벽이었던 만큼 조금 쉬러 가야 겠네요 -
85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5:18에디 졸린가바
수근수든 -
856 데이브 (rneuZWy30s) 2020. 9. 3. 오전 2:55:28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57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5:48에트와일러 잘가
쟤 그러고 보니까 찬물 결국 안 줬네
진짜 고집 센 애야 -
85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5:48제가 말한 파괴는, 저의 의지의 붕괴에요
다시 말하면 제가 서있을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파괴죠. 그러니까... 저를 길들이려면 제 이성을 놓게 만들어야 할 거에요.
...팀장님 지금 뭐 하고 계신데요? -
85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6:15으응
어떻게 하면 놓게 할 수 있는데? -
86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6:41시트리 씨는... 절 길들이고 싶지 않으신 거군요
다행이네요...
으음. 조금 졸릴지도요.
안녕하 주무세요 데이브 씨 -
86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56:43나도 코코아☆!
짜릿한 건 좋은 거야☆! 인생은 자극이 없으면 재미 없으니까!
흐응~☆ 에쨩의 눈에도 내가 달쨩을 탐내는 것처럼 보여★? -
86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6:43글구 빽짹이 말이 맞어
어휴 굶어본 애들만 안다니까 이거 -
86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2:57:03그럼 코오해
-
864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2:57:24관리자님이 시킨걸 좀 하고있습니다.
들어가십쇼. 데이브 씨 -
86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7:37글쎄요
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의 파괴겠죠
으으음...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탐내고 계신가요? -
86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2:58:07뭘 시키셨는데요
-
867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2:58:09시트리씨가 에디쨩에게 길들여지고 싶다고 하는 건데.
-
868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2:59:19잘 가…☆
와아, 날개가 있구나★! 멋지네☆! -
869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2:59:31시트리가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고 싶어한다고?
-
87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0:01...........
엣. -
871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00:28빵 한 조각 가지고 사람 찔러죽일 정도니까요.
알려줄 필요 있습니까? -
87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0:34뭐가 제일 소중한데?
으으응
그럼 시트리씨두 에디 오른팔에서 살면 되겠다
거기 깜찍한 애들이 먼저 입주해있더라 -
873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0:58앗
멈머는 모르가나님이 케이크를 주는 3시가 행복해요 -
874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3:01:11탐내는 거 맞아☆! 달쨩은 분명 훌륭한 마피아가 될 수 있을 테기까★!
-
87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01:23멋지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7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1:40빵 조아
맛있어
먐냠 -
87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01:53예?
-
87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1:59어...어...
어째서인가요 시트리 씨...?
...하아. 알려주기 싫으신 걸까요...
제 주변사람이요.
그나저나 제 오른팔은 입주하는 여관이 아닌데요... -
87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2:19아, 어서오세요 모르가나 씨~
-
88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2:59으으으으으응
어렵네
응!
그럼 디디는 죽고싶어?
왜애앢
검삭이 운다 -
881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3:03:08부러워, 채쨩☆
-
88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3:47응? 갑자기?
-
883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03:56케이크는, 확실히 행복을 향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길이지 채셔! 잘 알고있구나!
흐응~ 모르가나 언니/누나라고 부르면, 오늘은 레드벨벳 케이크란다? -
88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3:58저요?
네. 죽고싶네요.
검삭이...눈물도 없는게 -
88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4:15모르가나 누나!!
-
88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5:03으응
디디 조금 마음에 들어
검삭이가 울 수도 있지
어?!?
빨리 머리카락 먹이로 줘
모르가나 누나 멋져요 -
887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05:20다들 안녕~
그러니까, 음. 에디의 오른팔과 종달새의 인기가 좋은거라고 이해하면 되는걸까? -
888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05:29마피아는 그닥 되고싶지 않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모르가나 씨
이미 걱정으로 가득 차지 않았습니까. 그닥 넘치고 싶게 하진 않습니다.
-
88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6:13제가요? 죽고 싶다는 부분에서..?
싫은데요오~ 검삭이는 못 울어요
제 오른팔은 어째서?! -
890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3:06:40기본적으로 계약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에디쨩한테 걸어보고 싶어져서 말이야.
-
89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6:44일단 제가 걱정할만한 일을 하고계시다는 거군요 팀장님...
-
892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06:52좋아! 착한 아이들이구나!
[차원택배 - 에디, 채셔 블랙에게 레드벨벳 케이크 1조각. 짱 맛있다.] -
89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7:33어, 음, 어...
무슨 계약일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1:1이든 이곳에서든 상관 없으니까... -
89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07:47와아 잘 먹을게요~
-
89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07:59위험한건 아니니까요.
-
896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08:43그래서 시트리씨가 오른팔에 입주하구 싶대
응! 그 부분에서!
검삭이두 울거든
마음으로 울거든
와
짱맛있다 -
897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09:19응? 하지만 에디의 오른팔에 입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잖니? 인기가 좋구나!
-
89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0:14굿오른팍
-
89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0:23#팍 -> 팔
-
90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0:34....으음
엄청 걱정되네요 팀장님...
마음도 제 것인데 어떻게 울려나요~
제 오른팔은 입주할 수 있는 곳이 아니거든요... 저거 다 거짓말이고 농담이에요... -
90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1:38마음도 니 거라니?
이이이이이이이잉
디디가 날 거짓말쟁이루 만들었어
울어버릴거야
베개를 짭짤하게 적셔버릴거야 -
902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3:11:42다칠 일 없는건 맞어
-
903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3:12:21에디쨩 신체에 좋지 않은 건 아니니까 너무 겁먹지는 마.
말이 계약이지 그냥 놀이상대같은 거야.
에디쨩 일은 못 도와주고 심심할 때마다 불러서 놀아주도록 요구할 수 있어. -
90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3:03제가 완벽히 통제하니 마음도 제꺼죠 뭐
베개를 검삭이에게 주면 되겠네요!
팀장님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시는 건데요 기이스테 팀장님? -
905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14:03입주할 수 없었구나
실망이네 -
90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4:03앗 정말요?
그런 거면 당장 계약할래요! 어떻게 하는 건데요?? -
907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3:14:04회사 청소 겸 환상체 먹이주기
-
90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4:16뭐야
그건 멈머두 할 수 있져
왜 내 울음까지 빼앗아가려고 그래?
이 나쁜 애야 -
90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4:58진심으로 기대하신 건 아니시죠 모르가나 씨...?
환상체 먹이주기....
...하아. 다행이네요. 위험한 일은 아니어서...
엄청 죄송하기는 하지만요. -
91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5:09모르가나 할ㅁ 아니 누나
이거 맛잇져요 -
91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5:38미안하면 나는 바보입니다 복창하면서 코끼리코 다섯바퀴
-
91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5:46으음
사실 검삭이가 그 베개 먹고싶대요 -
913 월급꿀빨러 (CFDwC.FPGk) 2020. 9. 3. 오전 3:15:57아하하하하♬♪
잘했지? -
91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6:12채셔 씨 말고 팀장님께 용서받아야죠 ㅡ3ㅡ
-
915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16:19예, 잘하셨습니다.
-
91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6:37......
절 속였군요... -
917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16:59괜찮습니다. 죄송해 할 것 없습니다. 제가 한 일이니까요
-
91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6:59검삭이는 사람 먹는다매 이 그짓말쟁이야
-
919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17:01흐음~ 글쎄~ 진심으로 기대하면, 반대로 에디가 모르가나에게 실망하려나!
편한대로 불러도 된단다 채셔!
다만, 할머니라고 부르는날은 케이크가 없을뿐이야. -
920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7:29케이크를 이미 받은 날에는요, 할머니?
-
921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17:46속인건 아닙니다. 먹이주는거 맞으니까요.
-
922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8:42먹이가 사람고기야?
-
92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3:19:08그래도... 저 때문에...
에에? 어째서에요 모르가나 씨?
정확히 뭔데요 그럼 ㅡ3ㅡ -
924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19:09그렇죠?
-
92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19:29누구한테 주는데?
헉혹시검삭이? -
926 종달새 (CFDwC.FPGk) 2020. 9. 3. 오전 3:20:06하하..
-
927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20:26혹시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후일을 도모하는데에 있어 차질을 겪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그러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나요 블랙씨?
-
928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20:55으응
아니요!
(빵긋멈머티콘!)
(빵긋멈머티콘!) -
929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21:09하하호호히히하하
-
930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25:16어떠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사람의 팔에 입주하는 풍경이 궁금했다고 할까 에디!
흐응~ 인간이란, 자고로 경험에게 크게 영향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
그러니까 다음에 볼때, 최소한 한번은 케이크를 먹을 수 없게 되겠구나 채셔! 유감이야! -
931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25:53잘못했어요
-
932 12th Sitry (LiTSdSd0DY) 2020. 9. 3. 오전 3:26:45(차원택배-에디에게 급하게 만든듯한 계약서 1장. 말했던 대로의 내용이 쓰여져 있다.)
-
933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27:23반성에 있어서 성실한 아이구나! 채셔는!
-
934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3:27:35긴급 임무 때문에 불려가서 케이크 못 받았어……★ 나도 주면 안 돼, 모쨩…☆?
-
935 채셔 블랙 (K8u4lVDRPc) 2020. 9. 3. 오전 3:28:06으으응
그치요
멈머가 3일동안 잠을 안 자서 실언했어요
아무리 봐두 누나인걸 -
936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33:58어머나? 이런시간에도 일하는구나~ 리버시는, 상당히 바쁜 직업인가보네!
[차원택배 - 리버시에게 라즈베리 케이크 1조각. 짱맛있다.]
반성의 태도에 대해서도 성실하구나! 3일동안 못잤다면 어쩔 수 없겠지~ 모르가나도 열흘정도 자지 않은적이 있기때문에 잘 안단다? 그러니까. 특별히 한번은 넘어가줄게? -
937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3:45:16와아~☆! 모쨩 정말 좋아해☆! 한가할 때도 아닐 때도 있어☆! 나, 마피아 간부라고 모쨩한테 말 안했던가~☆?
-
938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51:46마피아 간부! 높은 사람이구나! 리버시가 좋아한다고 말해주었으니 오늘부터 기억해둘게?
그렇네~ 높은 사람이라면, 어느정도의 불규칙성은 감안할 수 밖에 없지! -
939 리버시 (/lGCYKdfGc) 2020. 9. 3. 오전 3:56:31그렇지~☆ 최근까지 엄~청 바빠서 톡방에 잘 오지 못할 정도였다니까☆? 모쨩과 더 오랫동안 같이 있을 수 있던 시간을 빼앗은 보스 쨩이 나빠~★.
-
940 모르가나 (YKzuliZJ/A) 2020. 9. 3. 오전 3:59:55일이란건, 갑자기 몰아치니말이야! 모르가나도 며칠씩 오지 못하는일이 잦으니 이해가 가네! 역시 일을 만드는 사람들을 탓해버릴까?
-
941 12th Sitry (F6jFUZSJMU) 2020. 9. 3. 오전 5:26:32오늘은 운수가 좋을 것 같네.
-
94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7:34:44잠깐 자버렸네요...
이 계약서에 싸인하면 되는 거겠죠 시트리 씨? -
943 12th Sitry (amfAG5n3Ec) 2020. 9. 3. 오전 7:43:10잘 잤어, 에디쨩?
계약서엔 싸인하고 불태우면 된단다. -
94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7:45:47네에 잘 잤어요- 시트리 씨는 안 주무셔도 괜찮으신 건가요?
(종이가 타고남은 잿가루 사진)
이렇게 하면... 완료된 거려나요... -
945 12th Sitry (amfAG5n3Ec) 2020. 9. 3. 오전 7:49:58응, 시트리씨는 잠이 없어서. 그나저나 아주 잘 했어. 이제 에디쨩이 원할 때 날 부르면 돼.
-
94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7:51:35원할 때...
진짜로 언제든지 가능한 거에요? -
947 12th Sitry (amfAG5n3Ec) 2020. 9. 3. 오전 7:56:43응. 계약이니까.
-
94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8:02:06그러면... 머지 않아서 부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 대단한 이유는 아닐 것 같지만... -
949 12th Sitry (amfAG5n3Ec) 2020. 9. 3. 오전 8:06:17그래도 에디쨩이 불러주는 거잖니. 시트리씨는 그게 좋아.
-
95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8:46:03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꼭 불러야지....
-
951 12th Sitry (amfAG5n3Ec) 2020. 9. 3. 오전 8:59:27식사는 했니?
-
952 종달새 (IOCpCG0.xg) 2020. 9. 3. 오전 9:05:56좋은아침입니다..
-
953 안나 제로 (RBPr4x1NKM) 2020. 9. 3. 오전 9:13:31오랜만이로군. 이야기의 배우들이여.
-
95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9:50:54식사는 아직이요...
늦었지만 다들 어서오세요! -
955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0:15:17고양이 쿠션이 찢어졌군요...
-
95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24:02에
찢어졌나요 그거...? -
957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0:29:31꼬매면 되니 괜찮습니다.
.. 옆구리 터진 김밥같군요.. -
95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30:41으엑... 코억하다가 찢어진 건가...
그러고보니 그거, 다른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 건가요? -
959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0:33:49환상체 발톱.. 같은거에 찢긴 것 같군요. 소독도 해야되겠네요.
네. 이곳 채팅방 분 중 한명이 주셨습니다.
-
96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35:05휴게실까지 환상체가 들어왓었나봐요...
그럼 그분께 하나 더 달라고 해보시는 건? -
961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0:37:41환상체들 중에선 격리실까지 따라 들어오는 것도 있으니, 놀랄 일은 아니지만요.
충분히 고쳐 쓸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선물받은건데 가능한 오래써야죠. -
96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43:37격리실에 따라들어오는 놈들도 있어요?!
음... 새거 하나 받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
963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0:52:05대표적으로는 없뭉이 3단형태가 있죠. 격리실까지 따라들어와 관리직을 죽이니까요. 작업 중이라 제압도 안되니, 그냥 맞아 죽는겁니다.
새거.. 새걸 받는다 쳐도 이건 제 기숙사에 가져다 놓겠지만요. -
96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0:56:09아 그자식...생각보다 집착 쩌는 놈이었네요
굳이 받아야 한다고는 안 하겠지만요!
그나저나 추출팀장님은 뭘 좋아하시려나요? -
965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03:40뭐.. 보통 없뭉이가 탈출했을 때 작업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요. 일부로 탈출시킨게 아닌 한 제압을 더 우선시합니다.
그렇죠. 일단 수선 다 했으니 잠깐만 누워있어야겠습니다..
웰치어스 같은 거라도 들고 가보시는건 어떻습니까 -
96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07:05하긴요. 그거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걸 방치하면 이후에 다른 알레프나 바브들이 줄줄이 튀어나올 테니까...
푹 쉬세요~
웰치어스? 구하기야 쉽지만 그걸 좋아하시려나요...? -
967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15:14... 누워만 있는건데 잠깐 졸았네요.
맨 손으로 가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
96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18:30졸리시면 주무시는게 낫지 않으시겠어요?
음... 그러면 일단 웰치어스 들고 가볼게요!
하층은 잘 안 가봐서 조금 무서울지도... -
969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23:11졸 수 있을 정도로 한가하진 않으니까요..
관리작업도 가야 되는데.. 으음..
가능하면 정면만 보고 가십쇼. 관리직이나 사무직 보이면 팀장님좀 불러달라고 부탁하는게 더 빠를 겁니다. -
97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25:16관리작업은 이따가 제가 대신 해드릴까요?
음...이유가 있으려나요...?
일단은 시키는대로 할게요
-
971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27:43추출팀은 봐선 안 될 것이 있으니까요.
아뇨 괜찮습니다. 제 담당 환상체는 제가 해야 합니다. -
972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29:00봐선 안 될 것....?
5등급도 봐서는 안 될 것이 있어요??
그렇게 말하실 줄 알았지만요오... -
973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30:32추출팀이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지내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 알면서 뭣하러 물어봅니까? -
974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36:42눈이랑 귀...가리고 다니던가요...??
그야 혹시라도 제게 일을 맡길지도 모르잖아요! -
975 CKFFL (E.y16/OQK6) 2020. 9. 3. 오전 11:41:57저도 가리고 다닐 수 있슴다!!!! 멋진 악마!!!!!
-
97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44:15찰리 씨 안녕하세요! 악마다!!
-
977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44:28아, 에고 기프트 때문에 잘 못보신 것일수도 있겠군요. 하층은 환상체인지 인간인지 구분 안갈 정도로 덕지덕지 붙혔으니 말입니다.
제가 언제 다른 사람에게 일 맡기는거 봤습니까..?
좋은 점심입니다. 찰리 씨 -
978 CKFFL (E.y16/OQK6) 2020. 9. 3. 오전 11:45:34안녕하심까 인간둘!!!! 점심임까!!! 인간은 냠냠을 해야 살아가지 않슴까!!!! 냠냠하셨슴까!!!!!
-
979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46:28점심은 거를 생각입니다. 밥 맛이 없어요
-
980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48:03하긴요. 하층 보면 직원들이 하나같이 팀장급이고...
...못 봤죠...
냠냠 아직이요! 곧 해야죠!
찰리씨는 냠냠 하셨나요? -
981 CKFFL (E.y16/OQK6) 2020. 9. 3. 오전 11:48:08인간!!!! 그러다 죽슴다!!!!!!!!!!!!!!!
-
982 CKFFL (E.y16/OQK6) 2020. 9. 3. 오전 11:49:28악마는 냠냠 안 함다!!!! 무의미한 행위임다!!!! 다만 맛을 즐기기 위해 냠냠을 하기는 함다!!!!!!
-
98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50:41하긴 악마니까요! 그런데 여기 어쩐지 악마 많은 듯한...
찰리 씨는 어떤 음식을 냠냠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
984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51:46신입들이 보면 환상체가 탈출했는지 물어볼 정도니 말 다했죠. 그리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에디 직원.
사람 목숨은 생각보다 질기니 괜찮습니다. 몇번 굶는 것 가지고는 안죽습니다.
-
985 CKFFL (E.y16/OQK6) 2020. 9. 3. 오전 11:54:56악마 많슴까??? 많슴까???????? 저 한번도 못봤슴다????? 악마 나오십쇼!!!!!!!!!! 저는 인간 음식 중에서는 아이스크림 좋아함다!!! 대단!!!!
사람 목숨이 질겨봤자 악마보다 질기겠슴까????? 밥 드십쇼!!!!!! 냠냠을 한 건강한 인간이 많아야 함다!!!! -
986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55:14저도 처음에는 인간형 환상체인 줄 알았어요...
ㅡ3ㅡ 너무해요- -
987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전 11:59:24아뇨. 괜찮습니다. 그닥 먹고 싶지 않습니다. 관리작업 하나 더 해야하는것도 있고, 밥 먹을 생각도 없습니다.
착각할 만도 합니다. 가끔 보면 흠칫거리며 놀라니까요. 그리고 전 원래 너무합니다. -
988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전 11:59:46지금은 없으시네요~ 시트리라는 분이 오시면 함께 대화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아이스크림 좋죠! 하나 드실래요?? -
98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12:01:11수많은 비석들, 눈과 귀를 가리고 다니는 이들, 최소 팀장급의 관리직들까지... 추출팀은 대체 뭐 하는 곳일까요.
흥흥... 저기 추출팀장님이 오시네요. -
990 종달새 (u8mzWM7hk.) 2020. 9. 3. 오후 12:02:24알려고 들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관리작업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십쇼 -
991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12:02:45다녀오세요~
-
992 CKFFL (E.y16/OQK6) 2020. 9. 3. 오후 12:05:35아이스크림 주는검까???? 감삼다!!!! 인간 종달새는 그러다 죽슴다!!!!!! *미이라*가 장래희망임까????? 안녕히 다녀오십쇼!!
-
993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12:08:00[차원 택배 - 찰리 - 월X콘]
원래 여기에는 음식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데 찰리 씨께 드릴려고 몰래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 이거 비밀로 해주셔야 해요? -
994 CKFFL (E.y16/OQK6) 2020. 9. 3. 오후 12:09:37그렇슴까???? 이미 여기에 말한 이상 여기 있는 다른 인간들이 보겠지만!!!! 저는 착실한 악마!!!! 비밀은 지켜드리겠슴다!!!!!!
-
995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12:10:46뭐어, 그래도 말하고 다니는 거랑 비밀로 하는 건 차이가 있으니까요!
악마가 착실해도 되는 건가요...? 착실도 일종의 미덕 아닌ㄱ... -
996 CKFFL (E.y16/OQK6) 2020. 9. 3. 오후 12:11:18뭠까!!!! 악마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 엄청난 실례!!!!! 듣는 악마 기분 나쁨다!!!!!!!
-
997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12:11:53악마는 나쁜 거 아니였어요!?!?!?
그, 일반적인 통념으로는 악할 악이잖아요...? -
998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17:15졸~리다~
-
999 에디 (IhbhNtzjKQ) 2020. 9. 3. 오후 2:18:40짭신 성격 드럽네...요
-
1000 월급꿀빨러 (u8mzWM7hk.) 2020. 9. 3. 오후 2:26:00어~ 너 그-거 관~리갔어?~
이로-선배~ 허락~하-디? 아~니면 관-리자님- 허락~? -
1001 윤송 (rneuZWy30s) 2020. 9. 3. 오후 2:26:14짭이라서 그래용
물론 진짜는 본 적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