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427> [스킬/시리어스] Perfect Skill : 완전무결 - 25 《7+7》 (1001)
◆rzRT1.BH0o
2020. 8. 30. 오후 7:15:48 - 2020. 9. 4. 오후 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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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7:15:48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078/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46917/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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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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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4sA8SLvq46265BCG_egeBnEmpt_h91HLujRNtkCd1hQocw/viewform
7+7 대박행사 (?) -
1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15:51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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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17:48"이상하죠? 부러워서 참을수가 없거든요. 다른 사람을 보면."
참 아이러니해요.
그녀도 그것을 인정하며 양손을 뒤로 돌려 뒷짐을 지고. 자박 자박 당신의 옆을 지나쳤다.
갑자기 포기하고 가려는걸까?
"아 어쩌지~"
그러나 곧, 언제 당했는지 당신의 목. 정확히는 어깨와 목 사이의 부근에 뭔가에 베인듯한 상처가나며 피가 쏟아졌다.
그렇게까지 깊은 상처는 아니지만... 눈치채지 못했다. -
3 렌탈 - 거울 (LsPnq5QKDw) 2020. 8. 30. 오후 9:18:37"뭣."
갑자기 나타난 익숙한 얼굴에 움찔한다. 너무나 뜬금없어서 순간 굳어버렸다.
"아니... 윤주희?"
내가 한건가? 하지만 어떻게? 분명 주희를 생각하긴 했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세계가 완전히 깨진다. 그것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기다려!"
아마 마지막이 될 무언가를 빌려온다. 손 안에 잡히는 익숙한 차가운 감촉. 재빨리 그것을 겨누고 지체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화약이 폭발하면서 탄이 발사되는 그 모든 충격이 고스란히 몸에 가해졌다. -
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19:457+7 행사...... 있었으면 좋겠다..(?)
갱신하여라~~~ :) -
5 선우 (r5KiZUjpQ6) 2020. 8. 30. 오후 9:21:58"헤헤..남자는 원래 야한 동물이다. 나중에 남친 고를때 명심해 두는 게 좋을꺼야. 후배"
농담을 하며 크게 미소를 짓으며 자신이 지쳤음을 숨기고자한다. 자신이 패배하면 많은 사람이 다치리라 생각했다. 그것만은 막아야했다.
"뭐야? 나 차인거야? 끈질긴 남자는 싫어? 그래도 어쩌겠어? 너 같은 미녀를 보면 누구나 끈질기게 구애할껄?"
저 미친 여자는 대체 어떻게 돼먹은걸까? 맞고 불길에 휩싸이고 팔이 빠지고 다리에 총상을 맞았는데도 멀쩡하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간다. 팔이 빠져 공격을 못하는 쪽으로 계속 돌며 공격한다.
시간을 끌어야한다.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혀야한다. -
6 선우주 (r5KiZUjpQ6) 2020. 8. 30. 오후 9:22:427+7이면 1+1보다 안 좋은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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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irror - 렌탈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23:03세계가 깨지고 드러난것은 그냥 평범한 공터였다. 그리고 당신은 곧바로 총을 빌려왔고.
물러나려는 그에게 쐈으나 그것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몸에 닿자마자 힘없이 떨어졌다.
"아, 혹시 내 스킬이 그 공간과 관계 있었다고 생각하면 유감."
그는 얄밉게 말하고는 슬쩍 손을 들어 여유롭게 인사한뒤 사라져버렸다.
"....?"
뭐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불려온 그녀에겐 나중에 상황을 설명해주자.
// 끄읏 -
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25:45이벤트 수고하셨어라! :)
않ㅋㅋㅋㅋㅋㅋ선우 불굴의 사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9:25:50내 이름은 다휘주, 본스레를 찾아 헤매다가 여기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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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9:27:32포기하고 가나? 그럴리가 없지! 나디아는 뒤로 홱 돌며 믿기 어렵다는 시선으로 여성을 바라보았다. 나디아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당신 누구야."
누군데, 지금 나한테 이런...
"원하는게 뭐야?" -
11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28:17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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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철의 정의 - 선우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28:29"선배 오늘 뭐 잘못 먹었슴까..?"
원래 저런 사람이었나. 후배는 그렇게 생각하는듯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당신의 말에 웃으며 답함과 동시에 손끝을 당신의 복부쪽에 가져다댔다.
"안타깝네, 나한테 차인다는건 곧 죽는단거라~"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 그러나 그것과 다르게 그녀의 손은 단련한 당신의 복부를 그대로 뚫어 관통했다.
말도 안되는 물리력. 공격을 이어가던 당신이었지만 그 통증은 예사것이 아니었다.
"자 그럼 거기 얼마 안 남은 시끄러운 친구들도."
그러나 그녀는 당신을 마무리할 생각도 없이 오히려 다른 동료를 손가락으로 겨눴다. -
13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30:05아 맞다 질문할 거 있었는데.... 캐프틴 센세! 혹시 이 개인 이벤트는 일상이나 그런거에 영향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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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천월희 (Y5eHa8UfI.) 2020. 8. 30. 오후 9:30:21의미불명의 공간에서 나오자 단월의 어느 거리의 풍경이 그녀의 시야를 꽉 채운다. 조금전까지 사람이 없는 곳에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북적이는 이 거리가 조금은 낯설다. 자주는 아니어도 많이 다닌 곳이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니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 실제로 그런 기분이 어떤건진 전혀 모르지만 말이다.
"아~....음?"
가만히 서 있자니 자꾸 인파에 밀려 걷게 되길래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설렁설렁 걸어간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나 궁금하기도 했고. 흐르고 밀려 가다보니 왠 커다란 야외무대 같은 곳이 나온다. 완성된 건 아니고 뭔가 여기저기 설치 중인 현장이다. 공연 같은 거라도 하려나 하며 돌아서려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다. 지난주에도 리뷰를 봤던 야시장. 이제 이 도시로 왔나보구나 하며 돌아서는 걸음을 재촉한다. 완성된 것도 아니고 그 중간은 솔직히 볼일 없으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근처의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숍에서 커피를 하나 사들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려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지금 가면 다시 여기로 되돌아올거 같은 느낌? 그래서 어느 정도 사람이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지~ 하며 커피숍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는다. 마침 파라솔이 있어서 그늘도 있었고. 차가운 커피로 목을 축이며 지나가는 사람과 설치 현장 같은 걸 구경하던 중이었다. 한마디로, 별거 안 하고 있었다는 거다. 누가 와서 말을 걸어도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
15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0:28"Invidia, 이름이라면 이거긴 한데요."
그녀는 원하는게 무어냐는 당신의 물음에 '목숨?'이라며 가볍게도 답했다.
"어차피 오리진이니까, 이런 습격 정도는 대비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 순수함이 부럽네요. 그녀는 다시 그렇게 말하며 당신을 바라봤다. -
16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0:49>>13 일상에 영향이 가는게 어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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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31:47뭐냐 어..본 이벤트에 영향이 가는지, 캐릭들끼리 일상 돌릴 때 언급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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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렌탈주 (LsPnq5QKDw) 2020. 8. 30. 오후 9:32:10흐아아아 갠이벤 끗났다~~~~~ 또 새스킬 생겼어 ' '... 레주 수고햇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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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3:29>>17 당연히 영향이 갑니당. 이벤트든 일상이든 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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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3:41그래서 제 업무는 언제 끝나는거죠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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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5:19차라리 어디가서 일을 하는거고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낫겠어..
힘들어... -
22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35:51하연이가 개인 이벤트에서 썼던 그 속도? 움직임 빨라지는거? 그건 순간 가속 같은 스킬인가요????? 이것도 액티브 스킬이에요????((질문 폭풍)) 세 상 에 영향이 간다니....... ((하연이 봄))((안봄))
업무는 어... ((말없이 토닥)) -
23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9:36:09캡틴 아직까지도 일하고 있었어? 세상에... 언제 다 끝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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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37:01ㅔ 근데 아직도 일을.....? 아앗 힘내셔라 캐프틴..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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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9:37:21갱신:3!! 캐...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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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38:03>>22 액티브는 아니고 메인 스킬의 진화판이에요. 나중에 또 정리해야죠 다음 이벤트 전에..
하연이는 하연주의 컨셉에 맞춰 파생스킬을 가능하면 추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서 헤헤.. -
27 니키타 - 낙원 (IjcsGGJZkU) 2020. 8. 30. 오후 9:38:55생명을 만드는 것은 역시 무리였을까. 끔찍한 기분에 사로잡혀 괴로운 표정으로 몸을 웅크리다간,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든다. 원했던 것은 그저 도시를 채울 이들이었으니. 지금 눈앞에 서 있는 여성은 솜뭉치와 같이 제가 만들어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 빠르고 강하게 느껴졌다. 그렇다면... 이 낙원을 만든 장본인일까. 말하는 것도 그렇고. 본능적인 두려움에 막혀버린 목구멍을 억지로 뚫어낸다.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다.
"신님이신 가요..?" -
28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9:39:12캡티이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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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9:41:33이름이 질투라고? 나디아는 황당하다는듯 중얼거렸다.
"세상에. 엄준식 이후로 충격적인 이름이네요. 거기다 내 목숨까지 노린다니."
순수함이 부럽다고? 나디아는 고마워요. 라고 답했다. 화를 낼 수 없고, 울 수도 없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비정상적인 대답만 내놓을 수밖에.
"대비해야 하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뭔데요? 이럴 가능성이 꼭 있다는 것...처럼?"
설마, 진짜? 아니면 이 사람이 그렇게 하려고? -
30 나댜주 (Qqs3jtcJrM) 2020. 8. 30. 오후 9:42:13캡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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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낙원 - 니키타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44:37"신? 음.. 뭐 신보다 위대하긴 하지."
그녀는 오히려 자기가 오만한 소리를 하며 당신을 내려봤다.
분명 위압감은 느껴졌지만 그렇다고 신에 버금가는 존재하는 느낌은 또 아니었다. 그냥 무서운 언니..?
"일단 이 공간과 관련되있는것도 아니니까, 안심해."
그녀는 이내 미소를 짓고는 전기톱을 꺼내들었다. 전기톱?
"그냥 너만 살짝 죽이고 갈거니까." -
32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44:59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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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45:05>>26 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감사합니다 :) 파생스킬 없이 메인스킬을 빡세게 업그레이드 하는 게 제 컨셉이죠. 감사합니다 캐프틴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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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48:57"으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네요. 아까 말했듯이 저는 당신을 죽이려고 온거고."
그녀는 당신에게 다시 한번 이야기를 설명시키며, 물론 그 이야기가 이해가 가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당신은 어디서 습격당해도 이상하지 않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잖아요? 굳이 왜 죽이려하냐 이런 소리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뭐 이야기를 하는게 싫다는건 아니지만.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전기충격기를 꺼내들었다.
"아니면 그냥 쾌락 살인자 정도로 생각하셔도 괜찮고요?" -
3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49:57ㅔ?? 오리진 습격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조직이였어요???((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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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선우 (XTxw18Pd1Y) 2020. 8. 30. 오후 9:51:59"커헉..."
복부가 꿰뚫렸다. 통각은 차단한지 오래다. 하지만 이것은 내 능력을 뛰어넘은 통증이다. 고통에 눈 앞이 흐려지고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구역질이 나오려고한다. 하지만..동시에 이건 기회다.
"잘 들어..후배..."
들을 수 있으면 들어줘...
"남자는...차여도 절대 차였다고 말 안해..."
자신의 배를 뚫은 손을 온 힘을 다해 꽉 잡았다. 그리고 주머니의 권총을 잡는다.
"항상...내가 찼다고 하지..."
머리를 쏘면 녀석은 즉사한다. 어쩌면 그것이 가장 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는 정의를 이룩할 수 없다.
"아직 한발 남았다."
총을 꺼내 놈의 가슴팍을 향해 발사했다. 즉사는 면할 것이다. 적어도 이 녀석이 인간이라면 더 이상의 전투는 무리일 것이다. -
37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9:52:29힘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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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9:53:49사실 적이 좀 많아야 말이죠..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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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9:54:33오리진 그정도였어??????? 그런곳에 근무하고 있는 미성년자는 대체...(다휘를 봄(말못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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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55:12미성년자 생존권을 보장하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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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세윤 - 장겨울(태준) (KQ1XwZdUkg) 2020. 8. 30. 오후 9:56:43사람마다 다른 것이니까 너가 맞다 내가 맞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녀의 커피 마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그녀의 말에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게 있는지라 그저 쓴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강제성은 띄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녀는 많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설득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리 그래도 그녀가 합류해준다면 어쨌든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니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그럼 부탁드릴께요.
그렇게 얘기하고서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물론 그렇게까지 많이 지난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일하다가 나온 사람이니까 그렇게까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반쯤 남은 커피를 들고 먼저 일어나며 말했다.
- 다시 일하러 가봐야해서, 먼저 들어가볼께요. 다음에 뵈어요.
그렇게 얘기하곤 웃으며 고개를 숙인 뒤에 카페를 나온다. 하, 다시 일할 생각하니까 좀 우울하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겨울주 >ㅁ< -
42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9:56:54와악 전기토오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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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크리스 하 (UfmjoFN.zw) 2020. 8. 30. 오후 9:57:00"글쎄다."
아무래도 상대는 일단 돌진하고 보는 유형은 아닌 모양이었다. 다짜고짜 공격하려 들지 않는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전투로 이어질 경우 불리한 건 어디까지나 그녀였으니까.
곧장 공간의 내벽에 어지러운 이미지들을 마구잡이로 띄웠다. 화려하게 번쩍이며 시야를 가리는 소용돌이의 향연 안에 숨어서 다시 한 번 블록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상대의 주변을 둘러싸고, 빠져나올 틈이 없도록. -
44 크리스주 (UfmjoFN.zw) 2020. 8. 30. 오후 9:57:29' ')
미성년자 착취하는 악덕 본부장을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
4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9:57:37거기서 전기톱이 왜나와....((흐릿
일상 수고하셨어라! -
46 철의 정의 - 선우 (5bfc5zSuvQ) 2020. 8. 30. 오후 9:58:53"그 상처로 무슨..!"
아무리 그래도 이 상황에서 농담할 후배는 아니었는지. 당신의 말에 후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것은 별개. 당신은 여자의 손을 꽉 잡고서 그대로 영거리에서 권총을 꺼내 그녀의 가슴팍에 총격을 가했다.
제대로 관통. 그녀의 몸이 비틀.. 거리지도 않았다.
".... 유감♪"
이것은 인간이 아닌걸까? 그녀는 섬뜩하게 미소지으며 후배를 겨눴고. 당신은 몸에 힘이 빠지고 있었다.
?
시간이 멈춘듯한 감각이었다. 언제 쏜건지 저격총의 탄환이 허공에 멈춰있었으나.
조준이 빗나갔는지 여자에게 맞을 각도는 아니었다. 그러면 당신이 여자를 움직여 그 궤도를 수정한다면 명중할까? -
47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9:59:23그 어떤 블랙기업보다 더한 곳이었어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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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9:59:46본부장님! 혹시 근로기준법이라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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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10:00:21그니까 죽이려 한다는 자체가 이상하다니까. 대비해야 하는 것도 이상하고. 습격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조직이라고 해도!
"그렇다고 습격하고 죽인다고요?"
맙소사, 세상이 너무 험해. 나디아는 궤변밖에 되지 않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전기충격기에 화들짝 놀랐다. 쾌락 살인자? 더 심하네.
"절대 안 돼요."
나는 총도 없고, 호신용품도 없는데. 나디아는 주변을 이리저리 살폈다. 대응할 거. 없으면 일단 텔레포트로 피해야지. -
5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00:46여기에 오면 안돼 겨울아..... ((처절))
근로기준법ㅋㅋㅋㅋㅋㅋ이건 벽을 넘어서 캐프틴에게 물어봐야(?) -
51 Temperance - 크리스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01:21"필중.."
블록으로 사방이 막히자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했던거 같다.
그리고 잠시 후 당신의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뒤를 돌아본다면 검을 들고있는 그와 눈이 마주치지 않을까.
"......"
기습하지 않고 기다려주기라도 한걸까? -
52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04:21"도망치려고요? 안 돼요. 그건 질투나서."
그녀는 '질투' 부분을 악센트를 주어 강하게 말하고는 전기충격기를 내밀면서 당신에게 다가갔다.
딱봐도 여리여리해 보이고 강하다는 인상은 보이지 않는데.
"얌전히 맞아줘요?"
만약 도망치려고 한다면. 극심한 통증이 몰려오며 텔레포트마저 발동하지 않을것이다. -
53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11:01캡틴 다음주는 메인스토리 이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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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선우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12:05"이런 개자식이..."
놈의 팔이 상처를 막고 있어 출혈은 생각보다 적었다. 하지만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너무 오랫동안 능력을 사용했고 많은 데미지를 입었다. 솔직히 지금까지 싸웠는 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이제 쉬어도 되지 않을까? 그냥 이렇게 털썩 주저앉아 잠들어도 되지 않을까?
아득해지는 눈으로 놈의 손을 보았다. 지금 저 녀석은 후배까지 죽이려하고 있었다.
그래, 지금 내가 여기서 쓰러지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내 묫자리는 여기가...아니 여기일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사망시간이 지금은 아니다.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어 정신을 차린다. 어?
시간이 멈춘듯 했다. 그리고 저격총의 탄환이 허공에 멈춰져 있다. 그러나 조준이 빗나갔는지 여자에게 맞을 각도는 아니었다. 잘 좀 쏘지...
이게 마지막이었다. 더 이상 놈을 생포한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몸을 비틀어 총알이 녀석의 머리로 날아가도록 했다. -
55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12:07>>53 네 메인 진행이에요! 근데 아는 후배가 군대에 가서 토요일에 송별회(?) 해줘야해서 이벤트가 금/일 이라는 애매한 진행을 하게 될거 같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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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12:59앗 후배분 군바.. (?) 금, 일...... 금요일날 참여 가능할까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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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성현 - 월희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13:31성현이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을 마주친 건 겨울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곰인형이었다. 그것은 넘겨두고. 그녀는 일단,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다. 앞으로 나눠줘야 하는 선물이 몇 개 더 있었다만..... 챙기는 건 다음이다.
“케이크나 사둘까요.”
다시 쇼트케이크를 원하는 맹견의 짖는 소리가 더 강하게 들린 것도 있었다. 날뛰면 난감해지는 건 이 쪽이다. 성현이 한숨을 작게 내쉬곤 인형을 침대 위에 곱게 올려뒀다. 원룸 밖으로 나와서 카페 쪽으로 가던 그녀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요?”
뭐 이렇게 많아? 당황스러움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말하던 그녀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려고 했다.
“쇼트케이크 하나와 오렌지주스 하나 주세요.”
오늘은 오렌지주스가 당겼다. 이 정도 노동ㅡ재하의 몫일 쇼트케이크ㅡ의 대가로는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었다. 주문한 뒤에 고개를 돌리던 성현이 가만히 월희를 응시했다. 본 적이 있느냐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거의 드문드문 봐서 그랬을 뿐이다. 잠깐, 무언가를 재던 그녀는 가만히 월희 쪽으로 다가갔다.
“음, 안녕하세요?”
//먀아아아악....... 출근 준비 귀찮아아아아...... 내일 출근이지만 귀찮아.ㅣ.......... 다들 어서와! -
58 니키타 - 낙원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0:15:06위압감까지 더해지니 한층 거대해진 것 같은 상대를 올려다본다. 신보다 위대하다니. 분명히 두렵긴 했지만, 여성의 말과는 다르게 신이나 그보다 거대한 존재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이어지는 말도 제 생각과 달랐고. 그래도 아직 긴장을 놓지 못한 채 의문스럽다는 시선을 던진다. 고갤 살짝 돌리며 솜뭉치를 찾는다.
"무슨..?"
느껴지던 두려움은 이 때문이었을까. 여성이 돌연 꺼내든 전기톱과 살해 예고를 드고선, 바로 상대에게서 떨어지며 거리를 둔다. 잔뜩 놀라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다가는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
"살짝이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절 죽이려는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말하며 시간을 벌고서는 대응할만한 무기를 상상한다. 권총이라던가. -
59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18:02어... 그러고보니 하연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스킬 썼는데.... 이거.... 언론통제됩니까 저 진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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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철의 정의 - 선우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18:20시간이 멈춘걸까. 당신이 있는 힘을 다해서 여자를 밀어도 여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 멈춘 시간은 고작해야 0.5초도 안됐기에 곧바로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당신의 혼신을 다한 힘대로.
그녀는 뒤로 밀어졌고 으응?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었지만 곧바로 저격총의 탄환이 그녀의 머리를 꿰뚫었다.
아무리 그래도 뇌를 관통당하고 살아있진 않을터.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짐과 동시에 의료팀이 때맞춰 도착했다.
기적과 같은 타이밍 아닐까? 어떻게 죽진 않을거 같다.
사실 아까 잘못하면 저격총의 탄환을 맞는게 여자가 아니라 당신이 될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결과가 좋으니 좋은걸로 하자.
// 끄읏! -
61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18:56>>59 목격자도 주변도 다 박살나서 그냥 의문의 테러! 정도로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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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19:56>>61 ((엄지 척))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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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22:52수고했어요! 그나저나 저 여자 능력은 대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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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낙원 - 니키타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25:05"그냥?"
그녀는 매우 편하게 답했으나 솜뭉치가 날아들어 그녀의 시야를 방해했다.
어쨌거나 시간은 벌었는데. 아직까지 창조할 수 있는 힘은 유효했다. 여기서 공격을 해야할까?
아니면 도주를 해야할까? 도주를 한다면 어디로?
상황이 정리되지 않았다. -
6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25:46그러게요 저도 분노조절장애 여자 스킬이 궁금해요.... :( 케이랑 같으면서도 비슷한 계열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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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25:58>>63 앞으로 엔딩까지 싸워야하니까 아직 알려줄 수 없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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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26:04>>55 아하~~ 음... (고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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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크리스주(물음표빌런) (UfmjoFN.zw) 2020. 8. 30. 오후 10:26:13어 캡틴 질문 하나더! 크리스 총은 저 안에도 갖고 들어간 상태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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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26:29비슷한ㅡ>다른....!!!!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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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0:26:33군대라니 ... 다녀온 자의 여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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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26:56>>68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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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10:26:57"싫-"
악! 텔레포트를 쓰려던 나디아는 극심한 고통과 함께 몸을 떨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고통에 헐떡이길 잠시, 어느새 바닥에 쓰러진 나디아는 여성을 올려다보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을 지었다.
"왜...대체....." -
73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28:23"말했잖아요? 걱정해서 말해준건데.'
그녀는 괜찮냐면서 쓰러진 당신을 쓰다듬어 주었다. 진짜로 그냥 쓰다듬어만 주었다.
공격하기엔 최적의 타이밍일텐데.
"괜찮아요?" -
7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29:15((뭐야 저 여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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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0:29:48병주고 약주고의 표본인가요 저게 ..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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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0:05여자는 아직 죽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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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0:42잠시만 우리 개인 이벤트에 나오는 사람이 모두 한 사람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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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31:01다휘 이벤트의 여자도 아직 안 죽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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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31:20>>77 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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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2:29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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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33:53무서워... 무서워....(동공지진)
내일 출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슬슬 잘 준비를 해보실까.. :3
생각해보니 가장 평화롭게 개인 이벤트를 한 건 겨울이가 아니었을까... 오리진도 아니고 오렌지로 잘못 알고 있던 걸 상대방이 정정도 해줬고... 겨울이는 곰인형도 얻었고.. :3
곰인형의 정체는 무엇일까! 갑자기 툭 튀어나왔는데!!! -
82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34:21하연 갠 이벤트에서 막판에 등장한 여자도 적인가요...? 나중에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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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34:23>>81 사실 레이저 쏘는 브라우니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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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36:17겨울주 미리 굿밤되시기! 언젠가 겨울이랑 하연이가 같이 자는 걸 이루고 말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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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7:14질문! 선우가 싸워던 여자는 머리에 총 맞고 어떻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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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0:37:38겨울주 안녕히 주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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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7:47도주? 아니면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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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0:37:51겨울주 잘자!
같이 코야낸내 하는건가! 귀엽겠다! -
89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38:1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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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10:38:48걱정해서? 걱정해서 얌전히 맞아달라고 했다고?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어디 있담. 나디아는 여성의 쓰다듬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혹시 세상이 정상이고 내가 비정상인 건 아닐까. 그래서 내가 이런 당연한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가?
"저도 제가 괜찮으면 좋겠어요."
나디아는 파리한 안색과 떨리는 눈동자를 애써 감췄다. 병 주고 약 주고 이게 뭐람. 내게 대체 왜 이러는거야? -
91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38:57사이에 곰인형이 있겠지만! 같이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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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39:53>>85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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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Lack - 나디아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41:31"어디 안 좋아요?"
베고, 고통을 주고 하는 말이 어디 안 좋냐니. 그러나 그녀는 농담이나 놀리려고 한 말이 아닌듯 했다.
그렇다고 그것이 선의에 찬 말이었단것도 아니고. 그저 형식상의 물음일 뿐인듯하다.
"별로 미안하진 않지만 미안하다고 해둘게요?"
그녀는 어느새 다시 쥔 나이프로 당신을 찌르려했다. -
94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0:41:53여담인데 적들 이름도 그렇고 딱 14명이라니까 7대 죄악과 7대 주선이 생각나는데...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다휘가 싸운 건 나태 담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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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43:05ㅔ? 그렇게 치면 하연이 싸운 건 분노??? 나디아가 싸우는 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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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43:34>>94 색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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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44:21근데 이름과 숫자가 어디 나와있었는지 기억이 잘...분명 본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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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44:257대 죄악이랑 싸운 쪽도 있고 7대 주선이랑 만난 쪽도 있는 걸까요.. 음.. 주선이랑 만난 건 월희랑 겨울인가(헛다리 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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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45:16((일단 하연은 상대의 이름을 모릅니다))((물어보지도 않았고 대답해줄 상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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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월희 - 장겨울(성현)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45:42한 손으로 턱을 괴고 거리 어딘가를 보는 그녀의 모습은 잠깐 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그야 눈을 감고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남들이 보기에 졸거나 잠깐 자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다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런고로 겨울을 먼저 발견한 건 그녀였다. 시야 내로 슥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도 따로 부르거나 말을 걸지 않은 것 뿐이다. 지금 그녀에게는 겨울조차도 지나가는 행인에 불과하다. 그러니 알아서 볼일 보고 가겠지 하며 다른 사람 구경이나 하고 있었다.
"응~ 응?"
누가 근처로 온 것 까진 알아챘다. 하지만 그게 그녀에게 향할 줄은 몰랐지.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가 그녀를 향해 인사해오자 건성으로 대답했다가 반문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고개를 든다. 그녀가 앉은 테이블 앞에 겨울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심드렁하던 얼굴에 웃음이 슬금 번진다.
"뭐야~ 아는 척 안 하면 모를 줄 알았는데. 원래 이렇게 눈치가 빨랐던가? 아니면 주변을 잘 보는 타입이었나~?"
놀리듯이 얘기하고 킥킥 웃는다. 그런 언행에 악의가 없다는 것이 기묘하기까지 하다. 그녀는 새로운 흥미거리가 생겼다는 듯 턱을 괴고 있던 손을 내린다. 거리 쪽을 향해 비스듬히 돌리고 있던 몸도 바로 하고서 뒤늦은 인사를 건넨다.
"나야 보시다시피 안녕해. 응. 이번엔 다친 곳도 없고 말야. 겨울이는 어때? 다시 돌아왔는데. 살만 해?"
반듯한 자세와 달리 말투는 여전히 겨울을 놀리는 듯 한번 건드려나 보자는 듯 툭툭 나온다. 그것도 싱글싱글 웃으면서. -
101 ◆rzRT1.BH0o (5bfc5zSuvQ) 2020. 8. 30. 오후 10:46:44헤에.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위키쪽에 이번에 추가될 7+7 들이 추가되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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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48:46Wa! 다휘주 굉장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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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49:10주선은 아닌 거 같아.... 뜻이 무의미였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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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49:34그러고보니 Gula는 폭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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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50:41오 다휘주 추리력 대다내...!
어 근데 벤쨩 눈알은 있지만 시력이 없어요? -
106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1:07조금 눈치 못채게 라틴어쪽을 썼는데 뭐 이쯤되면 너무 티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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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0:51:36오메 맞춰버렸네. 다휘가 마주친 여자가 나태 맞구나. 다음에 만나면 머리 쓰다듬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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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1:46>>105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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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52:00나는 일단 슬슬 졸려와서 일단은 답레는 내일 줄게 월희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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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0:52:46헉 폭식이어따 ... 굴라쟝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냐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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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53:04((위키 보고 입틀막)) 저 라틴어를 못읽는 제가 레전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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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3:29>>110 여자에게 어찌 그런 심한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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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53:42겨울주 굿밤되시기! 분노....우째 읽는거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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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54:01헤.... 그래서 천장에 붙어있었던건가 (?)
오키오키 알겠어요 겨울주~ 출근을 위해서 자야죠! 내일 월요일! -
115 니키타 - 낙원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0:54:18"무리하지 말고 이리로 와!"
절 도운 솜뭉치를 보고서는 놀란 목소리로 외친다. 아직 창조하는 힘은 유효하니, 무리하지 않아도 사이에 벽을 치거나 해서 시간을 벌 수 있을 터다. 솜뭉치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여성에게 권총을 겨눈다. 눈살을 가늘게 좁히며 노려본다. 어떻게 싸워야 할까. 아니면 도망쳐야 할까. 낙원 밖과는 다르게 창조하는 힘이 있으니 어떻게든 싸울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상대를 잘 모르니까. 권총을 여성에게 쏘고선 솜뭉치가 돌아오면 사이에 벽을 친다. 낙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 같은 것도 상상해서 만들 수 있을지. 시도해본다. -
116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0:54:21럭셔리라는 말이 색욕의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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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4:58여담인데 칠죄종쪽이 여초가 된건 의도된건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재해석해서 주선과 죄악쪽의 캐릭터를 만들었더니 어째선지 칠죄종 성비가 그만.. -
11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55:11굉장히 신기한 라틴어의 세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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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0:55:38나태 라틴어 어떻게 읽지? 피그리티아야? 파이그리티아야? 검색해봐야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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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56:25칠죄종 여초직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드로 얼굴 가렸던 여자는 어느쪽이려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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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6:48여러분 제가 왜 저걸 그대로 복사해서 굳이 라틴어 그대로 적는지 아세요?
읽을줄 몰라서입니다. (심각 -
122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0:57:13>>120 그건 벤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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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0:57:16피그리샤였다고 한다.
칠죄종 여초직장이었군. 그보다 픽쨩(?) 머리카락 관리해주는 굴라쨩 친절해! -
124 나디아 - 이벤트다 이벤트 (Qqs3jtcJrM) 2020. 8. 30. 오후 10:57:47당연히 안 좋지. 나디아는 형식상의 물음에 질색하는 표정을 짓다가, 찌르려는 모습에 황급히 팔로 밀쳐보려 시도했다.
"저리 가요!"
지금 텔레포트가 될까? 이대로 죽을순 없어! -
125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0:57:52어~~~ 음...
캡틴 월희 이벤트 중에 만난 검은옷에 금발 남자는 뭐였어요? 그냥 엑스트라? -
126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0:59:00벤쨩!!!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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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0:59:42피그리티아 맞을걸... 옛날에는 아케디아 라고 읽었다고 들은 거 같은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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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0:59:47저는 그냥 굴라 라고 생각했는데 라틴어라면 ...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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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0:05>>125 네, 그건 맥거핀!
그리고 죄송하지만 오늘 이벤트는 여기..까지... (죽음
계속 미뤄서 미안해용.. -
130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1:00:40처음에 '철의 정의'라는 제목을 보고 강연금이 생각났어요! 사실 선우라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킹브레들리여서 특히 더 흥미가 생겼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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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0:47여러분 이름따윈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다 죽일건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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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1:18>>130 엣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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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01:49진짜? 피그리티아였구먼. 라틴어 사전에서 피그리티아/피그리치아/피그리샤 이렇게 나오던데. 근데 난 피그리샤가 더 이뻐보이니까 피그리샤라고 부를래!(?)
아무튼 픽쨩 다시 만나면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귀여워. -
134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1:01:51고생 많았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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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02:03이라...? 이라라고 읽는건가 분노는..? ((흐릿)) 않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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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나댜주 (Qqs3jtcJrM) 2020. 8. 30. 오후 11:02:25수고하셨어요!
으앙 질투씨가 절 죽이려고 하는데..나디아 빨리 의자 손에 쥐고 체어샷 때리러 다니자..레슬매니아 27 시즌 트리플H처럼... -
137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02:29강연금... 어릴때 많이 봤는데 지금은 줄거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아... 심지어 등장인물들 이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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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1:02:30라틴어 의외로 읽기 쉽다고 배웠어.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돼!
문제는 영어와 혼용되는 순간부터 fail...... -
139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02:56니키타는 누굴 만난 것인가.. o,o
그리고.. 고생 했어요 캡틴! (부둥부둥) -
140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1:02:58분노는 이라 맞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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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03:34그 뭐더냐 저 분노가 쓰는 스킬 보면서 생각한게 강연금에 나오는 스카 능력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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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03:4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위키에 다 봐도 없더라니~~
오늘 진행도 고생하셨어요 캡틴! -
143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04:38세윤이는 왜 침묵이었을까요!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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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4:58>>142 그냥 좀 뜬금없는거 하나 내보내고 싶었어요!
개인 이벤트들 자체도 여기저기 가벼운 요소가 많았구! -
145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1:05:07>>132 킹 브래들리의 최강의 눈의 원작 재현을 위해 번형한 것이 초 감각이었어요. 원작 재현을 위해서는 눈만 가지고는 안되니까요 ㅎㅎ
능력은 브래들리보다 강한데 실력은 약한 것 같네요..유감 -
146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05:29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캡!! :)
않 맞다 겨울주! 주무시기 전에!! 겨울이랑 하연이가 같은 침대에서 같이 코코낸내할 확률 알려주세요! ((겨울주:?)) -
147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5:57>>145 그렇게 된거군요..
근데 아뇨!! 약하기보다 상대가 탈인간이라.. -
14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06:33이라 맞구나.. 저 맨 앞 알파벳이 l이여 I여 하고 고민 때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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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1:06:40코코낸내할 확률은 무려...!! .dice 1 100. = 49%다!
악몽 때문에 혜린이 튀어나와서 피아식별 없이 공격하는 것만 어떻게 되면 아마 매일 같이 잘테지만:3! -
150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08:58그리고 내일부터 일상 해금이에요. (이거 말했나 안했나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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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09:23이라쨩! 이라쨩!
뭣보다 칠칠이들(?) 다들 넘 귀여워. 한명씩 만나서 쓰담쓰담 하고싶다. -
152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09:41와! 일상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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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11:18>>149 다이스가 낮다고 판명하시는데???(동공) 악몽... ;_; 피아식별없이 공격하는 걸 그대로 맞아주면 혜린이가 미안해할테니..흠! 매일 같이 잔대 세상에...(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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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11:50일상 해금!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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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렌탈주 (S//usKNP4g) 2020. 8. 30. 오후 11:12:42팝콘팝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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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13:22>>155 (팝콘 탈취)(전력질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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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13:49캡틴 캡틴 솜뭉치도 칠주선중 한 명이에요. o,o?
갑자기 궁금해서.. -
158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14:01(차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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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14:26>>157 아뇨 진짜 솜뭉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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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14:30((팝콘 탈취 현장을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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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15:23팝콘 탈취 9시 뉴스 보도 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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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15:55진짜 솜뭉칰ㅋㅋㅋㅋㅋ 귀여워.
퍼펙트 스킬 귀요미 3대장!
하연이의 여우, 연호!
월희네 팻(?) 사신쨩!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키타의 솜뭉치!
갓-벽! -
163 렌탈주 (S//usKNP4g) 2020. 8. 30. 오후 11:16:01엩 (빌려오기 팝콘)
팝콘팝콘 ' ' -
164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16:14사신..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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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16:52사신쨩 아냐? 사신같이 생겼다는 묘사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읽었나...(위키 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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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17:06>>162 그....사신이는 안 귀여운거 같슴미다 센세.....?
(탈취한 팝콘 먹고 배 빵빵)(흡족) -
167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17:08일상해금.. 이긴한데. 사실 제가 시간이 안나거나 아프거나 해서. 몇명이나 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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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17:58안야! 내가 귀엽다고 생각하면 귀여운거임(????(땡깡
힝구 캡틴 아프지 마로라. 전부터 느끼는건데 우리 스레 사람들 자주 아픈 것 같단 말이지! 흠흠! -
169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18:06월희의 취향에 맞춰 모에화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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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19:17콜라는 필요없으신지 월희주 센세 ((콜라 스윽))
않 캡틴 몸을...몸을 챙겨주셔라... :( -
171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21:02사신쨩 모에화... 기왕이면 금발벽안으로 해주세요...(자기취향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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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21:24캡틴 아프지마셔라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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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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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22:21모에화ㅋㅋㅋㅋㅋㅋㅋ금발벽안ㅋㅋㅋ구체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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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22:39헐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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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22:59헉 기여워... 쓰담쓰담 해주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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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23:04>>159 00!
그럼 만난 여성은 교만이 맞나요?
>>162 셋이 모이면 귀여움이 폭발! -
17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23:36ㅔ???? ((구르는 월희주 굴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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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24:11>>117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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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24:32왜 117이..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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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겨울주 (RxbBiZ3rPk) 2020. 8. 30. 오후 11:24:33진짜로 자러가야겠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햄ㅅ어....
구에에...... 굿나잇... ㅇ(-( -
182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24:41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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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24:48>>178 호에에엥 @.@ (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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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25:19겨울주 잘자오~ 중간에 깨지말구 푹 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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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선우주 (XTxw18Pd1Y) 2020. 8. 30. 오후 11:25:27>>173 분명 저거 본 모습은 귀엽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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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25:29그...연호는 등장이 거의 없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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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25:30겨울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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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26:05겨울주 굿밤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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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27:05여우는 말이조. 겁나 쎄서 아직 활약하면 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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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29:18귀여워서가 아니라요???? ((대체
그보다 겁나 쎄다니....? 여우 정체는 여우 그 이상인가? -
191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29:21
-
192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30:20>>191 이 사신의 본모습은 사실 .. 읍읍
겨울주 안녕히 주무셔라! -
193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30:38호에에에에 커여워
>>190 사람의 심장을 멈출 수 있조(? -
194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30:53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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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31:27윽 귀여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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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34:21>>173 귀여운 사신이!
>>179 교만이 맞군요! 전기톱..... 무기가 어찌 취향 적중이네요. 🤔
>>189 솜뭉치는요? 우리 솜뭉치도 짱 쎌 거라고 믿어요. 00
겨울주 잘 자요! 좋은 꿈 꾸세요! -
197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35:43솜뭉치는.. 솜이라서 이불에 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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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37:22>>197 아닠ㅋㅋㅋ 너무하잖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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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렌탈주 (S//usKNP4g) 2020. 8. 30. 오후 11:37:47렌탈은 누구랑 싸운건지 감도 안온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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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41:14((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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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41:23렌탈은 탐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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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렌탈주 (S//usKNP4g) 2020. 8. 30. 오후 11:44:21근면인가 싶었는데 의외넹... 어쨌든 나중에 다 죽여야 한다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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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45:52정녕 죽여야만 함미까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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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46:30>>197 Oo... 솜뭉치는 귀여움을 담당하는 것으로...
>>200 (몰래 함냠) -
205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46:39굴라는 꼭 죽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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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46:48회유루트는 없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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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하연주 (BN5ovtqJsQ) 2020. 8. 30. 오후 11:47:38>>204 ((콜라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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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rzRT1.BH0o (8BpVDFmhfU) 2020. 8. 30. 오후 11:56:02글씨유. 여러가지 루트를 위한 일상해금이긴하니. 뭐 다들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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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다휘주 (Y9Pag4PFcE) 2020. 8. 30. 오후 11:56:51픽쨩 회유해서 같이 다니고 싶은데... 문제는 다휘가 그럴 성격이 아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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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니키타주 (IjcsGGJZkU) 2020. 8. 30. 오후 11:57:10>>207 (두 손으로 받아듬) (배꼽인사) (?)
>>208 O.O -
211 월희주 (Y5eHa8UfI.) 2020. 8. 30. 오후 11:59:23(벤쨩 포섭을 위한 완벽한 계획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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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세윤주 (KQ1XwZdUkg) 2020. 8. 30. 오후 11:59:59노력하는걸로! >ㅁ<) 월히가 굴라를 보면 어떤 반응이려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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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01:50이라를 하연이 회유할 확률이....((없다))((만나자마자 어깨 날린 값 받겠다고 안덤비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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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02:28>>210 ((맞배꼽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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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04:21배꼽인사 커여웡....
>>212 음~~~ 사람 같이 맛없는거 먹지말고 맛있는거 많다고 먹으러가자고 할거같네요~~ 어지간하면 대화로 풀어보려고 시도할듯~~? -
216 ◆rzRT1.BH0o (aL.shTrOVc) 2020. 8. 31. 오전 12:04:44하지만 난 알고있지. 캐릭터들부터 회유와 거리가 멀다는걸! 하하 간파하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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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06:04>>216 (들켜벌임)
하연이는 이/라로 만들어버릴 생각이군뇨 .. -
218 렌탈주 (NORzw4R9DA) 2020. 8. 31. 오전 12:11:29회유라 ' '... oO(머리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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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rzRT1.BH0o (aL.shTrOVc) 2020. 8. 31. 오전 12:15:34죽이면 편해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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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20:29>>219 은근슬쩍 죽이기를 권하시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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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20: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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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22:28에엥 겨울주 주무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8-8 깨신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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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니키타주 (4m2t2u6p7k) 2020. 8. 31. 오전 12:22:29>>214 (깨물)
(죽이려 하는 교만이를 어떻게 회유해야 하는가) (🤔)
겨울주.. 어서와요..? -
224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24:41전원은 아니어도~~ 과반수만 설득하면 알아서 잘 될거 같기도~~하고...?
겨울주..? 아니 자러간다고 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어요....?! -
225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24:48휘말려있는 사건.. 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때문에 깼어..... 머리는 아픈데 잠이 확 달아나네 이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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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27:11자던 중에 이 무슨 봉변... ;ㅁ; 에구구 겨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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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28:56이/라.....((맞말이라 할말 없다))
아앗 겨울주... ((토닥토닥))
>>223 아이고 센세!!! ((나죽어)) -
228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30:21일단 9월 말까지 내가 어떻게든 하면 되긴 하겠는데 그것도 상대방이 대화가 통해야 가능한 문제라....(미간짚)
일단 자야지 나도 내일 업무를 보는데 말이지. 아우.... 난 어쩌다 휘말려선.... -
229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30:25아이고 겨울주 ... 자다가 깨시다니 8-8 무슨 일이래요 ...
세윤이도 굴/라로 만들 궁리중이라니까요! -
23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32:29아이고야 겨울주..잘 풀리시길 바랍니다요 8ㅁ8 그거 엄청 힘드실텐데...;_; 일단 주무시려고 노력해보세요ㅠ
이라가 너무 튼튼데스! (능력이 잘 안통함)(통해도 이 언니 터프하게 자꾸 일어남) -
231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35:04나는 괜찮아 진짜 그냥 휘말린 거라서..... 당분간은.. 스레에 날카롭게 레스 안 남기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야. 잘못하면 진짜 사람 속 긁는 식으로 쓸 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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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35:52재하가 같이 이/라 로 만드는데 협조할지도:3
재하: (빵긋) -
233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36:49세윤이 집가서 월히한테 굴라가 이랬다고 일러바칠 생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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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41:17>>232 헉 재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만 들었는데 엄청 든든하다데스 :) 는 재하가 합류하면 그 몸 다치게 하면 가만 안둘거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어쨌든...! ((하연이 봄))((안봄)) 겨울주 힘내시는거여라!
그나저나 예전부터 이벤트 때마다 느끼는 건데 극딜러여서 그런지 하연이 몸뚱이가 남아나질 않아요.. :( -
235 ◆rzRT1.BH0o (aL.shTrOVc) 2020. 8. 31. 오전 12:41:17굴라 공격은 하나도 안 맞았는데 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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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42:25앗 근데 다친 채로 귀가했으면.....겨울이.... 반응이 궁금하긴 하지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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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43:56>>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이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굴라 만나서 뺨부터 한대 올리고 시작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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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44:11재하는 아마 겨울즈 중에서 가장 스킬 다루는 게 능숙할지도... 애초에 나뉘자마자 스킬 쓴 거 재하였고...(흐릿)
하연이 몸... 몸....(눈물)
겨울: (속상함에 지이이이이이) -
239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2:46:13>>235 굴라가 위협했으니까 복수에요!! (?) 세윤이는 전투능력 제로니까 ... (월히 뒤에 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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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47:51>>238 겨울이가 오리진 소속이 아니여서 다행이다..정말 다행이야..잘못하면 다치는 족족 봤을거야..((흐릿)) 오? 그렇군요? 재하는...스킬 사용이 능숙...하다... ((메모))
하연: (외면)(외면) 다치고 싶어서 다친게 아닌..아니 미안해...? -
241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전 12:48:43>>236 티는 잘 안나겠지만 하연이 상처 보고 놀래고 치료하려고 어떻게든 할거라구...!!!! 자기도 오렌지(오리진임. 오렌지 아님)에 가서 지키겠다고 그럴거라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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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56:35오ㅋㅋㅋㅋㅋ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겨울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표정변화는 없는데 행동에서 안절부절해하는 겨울이가 상상이 되는데 정답인가요 ((대체)) 아냐. 겨울아 아냐.. 오리진 들어오면 하연이가 안절부절해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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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14:13서로 보고 안절부절하는 하연겨울 커플 넘모 풋풋하고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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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15:07저어는 먼저 자러갑니다~~ 낼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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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15:30세윤월희도 풋풋하고 가끔 으으른의 연애여서 대리 두근두근을 느끼고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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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15:58세윤주 굿밤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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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17:57세윤주 잘자오~~ 월히꿈 꿔오 >< !! ㅋㅋㅋ
으ㅡ른의 연애인가요 ㅎㅎㅎ 어휴 이거참 (부끄) -
24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0:43아휴 으-른의 연애죠! :) 부끄러워 마셔라!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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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5:00(부끄러워서 땅 파고 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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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25:28아휴 이리 나오셔라 월희주! ((끌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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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28:09(끌어내짐)(사실 만드라고라였음) 키이이이이이이이ㅣㅣㅇㅇ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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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1:38:510(-(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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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1:56:12(흡족)
와 아직 두시네...머하지.. -
25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전 2:00:15저는 이제... 자러 갑니다요..
월희주도 주무셔라 :/ -
255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전 2:05:04전 좀만더 있다가~~ ㅎㅎㅎ 한시간 정도..?
잘자오 하연주! 깨지말고 푹 자오~~ -
25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전 5:42:08잠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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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하연주 (VhO1xKwyU6) 2020. 8. 31. 오전 11:40:040(-( 야호 더워라..... 갱신해두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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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전 11:51:37두둥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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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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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2:05:48갸아악 갱신! 헉 월희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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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2:13:22갸아아아악 왜이렇게 이쁜고ㅓ에여 (심장을 부여잡고 사망)
다휘주 월희주 어서오세요! -
262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2:17:17갱신:3 월희주 답레는........ 이력서 작성 하고... 와서....(주륵)
점심... 먹어야 하는데...(먼눈) -
263 하연주 (VhO1xKwyU6) 2020. 8. 31. 오후 12:18:58((월희가 예쁨에 야광봉 흔드는 참치)) 겨울주 화이팅이여라! 그나저나 점심은 드셔야죠!!!! ;_; 저는 어째서 쉬는 날에 밖에 이른 아침부터 나와있는 걸까요. 왤까 더운데 왜지.... ((점심도 못먹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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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2:21:03월희 예쁘다!!!! 아앗 하연주...;ㅁ; 어서 뭐라도 먹자...!!!
나는 일단 이력서 작성 하면서 먹어야지... 흑흑... -
265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12:22:18끄어어어으아아아
ㅇ<-< -
266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2:22:33크리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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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하연주 (VhO1xKwyU6) 2020. 8. 31. 오후 12:22:43점심 먹기에는 시간이....애매함미다잉 :( ;_; 흑흑 안돼요 그렇게 먹으면 밥을 먹어도 먹는 거 같지 않으실텐데8ㅁ8 천천히 드셔라! 저도 일단 한군데만 더 볼일 보고 점심 먹어야겠어라...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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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2:30:00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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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하연주 (VhO1xKwyU6) 2020. 8. 31. 오후 12:31:40다들 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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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12:36:32너무 더워서 밥 먹기도 싫어지네요.. 주방에 서있을 생각하면 끔찍8 8
내 에어컨 내놔... -
271 니키타주 (RjAUGVcsRg) 2020. 8. 31. 오후 1:08:31졸려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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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28:56(점심 먹을 시간을 잠으로 보내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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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2:19:47으어어 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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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3:52:46갱신!
배가 자꾸 아프네... 으으... 소화제를 먹었는데 그래도 아프다. -
275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4:00:58누가.. 누가 나 대신 이력서써줘.... 사실 옮겨 적기만 하면 되는 거긴 한데 더워 ........ 귀찮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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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4:05:05고멘. 이력서 한번도 안써본 대학생은 웁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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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4:20:30괘, 괜찮아 다휘주....!!!!
갸아아아악 이 와중에 한글 파일 렉 걸렸어!!! 저장 안했닥오!!!!!(뿍) -
278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4:20:55한글이 나빴네! 우리 겨울주 이력서 돌려줘라!!(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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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크리스 하 (HrjDOP1SkY) 2020. 8. 31. 오후 4:24:00"워."
이래 봬도 제법 놀랐다. 어떻게 뚫고 나온 건지는 몰라도, 이자에게는 블록이 무용지물인 듯했다. 잠깐, 그럼 내가 가진 메리트는 별로 없는 것 아냐?
"솔직히 난 아직도 왜 이 짓을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투덜거리는 말과는 다르게 재빠르게 총을 꺼내들었다. 지난번 현장에서 주운 총이었다. 과연 이걸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애초에 이 안에서 제대로 작동할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뒤에 다가온 그를 향해 총을 겨누고 그대로 쏘았다. -
280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4:24:17쿠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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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4:26:56크리스주 어서와!!
난 그럼 다시 작성하고 오겠다!!!!!! 어우.... 머리가 띵하네........ -
282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4:28:02클쓰주 어서와!
에구에구 겨울주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하쟈 ㅠㅠ -
283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4:28:42집....0(-( 낮잠 조금 자고 오겠습니다요..... 하이고 하이고.... :(
다들 반가워라!!! 겨울주 다녀오셔라!;_; 허어잉 화이팅! -
284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4:29:29하연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나보다. ㅠㅠ 어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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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4:32:13캄샴다...다휘주 :( 쉬는날이여서 더 피로한가봅니다요. :( ((배꼽인사)) 그럼 자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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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니키타주 (RjAUGVcsRg) 2020. 8. 31. 오후 4:34:11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더워 녹아 내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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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4:35:05니키타주 어서와! 헉 거기는 덥구나. 여긴 바람 많이 불어서 좀 나은데... 어디 그늘같은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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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세윤주 (/RIujN3MlE) 2020. 8. 31. 오후 5:02:28직장의 유일한 좋은 점 : 에어컨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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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5:36:54_(:3」z)_ .oO(아무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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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6:10:56(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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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rzRT1.BH0o (djEBZBkmiA) 2020. 8. 31. 오후 6:21:22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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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6:23:40에구구 캡틴...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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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rzRT1.BH0o (djEBZBkmiA) 2020. 8. 31. 오후 6:24:10덥고 힘들고 진상도 싫고..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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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6:59:42아휴 진상들은 참... 왜그러는지 몰라. 아무튼간에 나중에 집가서 시원한 에어컨 쐬면서 저녁으로 맛난거나 먹쟈,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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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7:04:43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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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rzRT1.BH0o (djEBZBkmiA) 2020. 8. 31. 오후 7:05:57사회적 거리두기를 제가 만든게 아님미다 쏜님...
퇴근이에요.. -
297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7:07:39캡틴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어서 귀가해서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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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7:09:57월희주 어서와! 캡틴은 얼른 집으로 가는거야!!
아 나 웃긴게 레스쓰는 창이 비어있어서 뭐지? 하고 봤는데 유튜브 링크하는 곳에다 쓰고있었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7:19:39아 그거 저도 가끔 그럼 ㅋㅋㅋㅋㅋ 나메칸에 복붙하고 당황해서 엔터 누를뻔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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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rzRT1.BH0o (djEBZBkmiA) 2020. 8. 31. 오후 7:21:32호엥.. 집가서.. 갠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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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7:21:38나메칸 엄청 길어지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튜나 전에는 콘솔란에 test 넣을걸 이름란에 넣은적도 있었어. 다행히 레스 올리기 전에 발견해서 수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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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7:24:55캡틴 너무 무리하지는마!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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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7:26:00이벤도 이벤이지만... 캡틴 몸부터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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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rzRT1.BH0o (djEBZBkmiA) 2020. 8. 31. 오후 7:28:48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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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세윤주 (58FClNaPrc) 2020. 8. 31. 오후 7:42:33코로나가 모둔골 망쳐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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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낙원 - 니키타 (.VsEeoIQrI) 2020. 8. 31. 오후 7:43:14"히이이잉"
솜뭉치는 울면서 당신에게 날아왔다. 그녀가 딱히 솜뭉치를 공격하거나 한 행동은 안 했는데도 겁이 많은거 같다.
아무튼 총알은 튕겨낸 그녀였지만 벽이 세워지자 잠시 멈칫- 시간을 끄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문을 만들 수 있었다. 느낌상 아마 이 문으로 나가면 단월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그러면? 패널티도 다시 적용될테고 창조하는 힘도 사라질텐데.
그녀가 쫓아올 수 있다면 상황은 지금보다 안 좋아질수도 있다. 뭐 여기 있다고 상황이 좋은건 아니지만.
어느쪽이 정답일진 신만이 알고 있겠지. -
307 Lack - 나디아 (.VsEeoIQrI) 2020. 8. 31. 오후 7:43:25"걱정해준건데~"
만약 텔레포트를 멀리 설정해서, 즉 도주용으로 쓰려 했다면 다시 한번 격렬한 통증이 내달릴것이고.
단순히 거리를 벌릴 생각으로 그리 멀리 설정하지 않고 썼다면 써질 것이다. -
308 Temperance - 크리스 (.VsEeoIQrI) 2020. 8. 31. 오후 7:43:36........."
갑작스레 등장한 총에, 남자도 바로 반응하지 못하고 몸을 트는게 느려져 어깨에 총을 맞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총알은 회전하여 어깨를 뚫고 지나간다. 뭐 저번처럼 기계 몸뚱아리가 아니라면 이게 정상적인 위력이긴 할것이다.
"보통 총은 아닌거 같다만."
그러나 그도 총알 한방에 쓰러질만한 잡몹은 아닌지, 검을 든 손을 움직여 당신을 베려했다. -
309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8:24:23저녁 먹고 그대로 까무룩 잠들었다.... 다들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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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8:25:10다들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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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8:25:30어서와 선우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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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8:45:23월희주 일상 적당히 마무리했다고 하고 마무리 해도 될까? 지금 멘탈이 이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아 미치겠네... 다녀올게... -
313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45:35쀼쀼!
흠 이벤트 하실분이 없는거 같으니 일상을 생각해볼까요 -
31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8:48:130(-( 저는 잠만보다...잠만보...! ((갱신한다는 참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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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49:1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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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8:50:03ㅔ??? ((먹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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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누리주(였던 것) (bOZxkYHp7s) 2020. 8. 31. 오후 8:50:26만세! 드디어 코로나야근을 물리치고 사표를 던진도나쓰 했다고 전해주세요!
갑자기 잠수타버려서 미아내... (/8 ω8)/ -
318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8:51:03돈 많은 백수 된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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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51:42헐 백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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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8:53:02엄 어 넵 알겠어요 겨울주! 일 힘내구...잘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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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8:53:08백수 부럽다.....0(-( 누리주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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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53:20(데굴데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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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8:56:40일상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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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57:06선우주랑 한번도 돌려본적 없는거 같은데 저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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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8:57:35그러면 저는 팝콘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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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8:58:10>>325 무슨 맛이죠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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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8:58:43>>324 좋아요! 그런데 스레주 캐릭터는 뭐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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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8:59:28>>326 저는 오리지널파 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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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0:31>>327 일상 해금중이니까 현재 위키에 등록되어있는 M/NPC 전부요. 아 죽은 사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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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0:52>>328 그 팝콘.. 카라멜이었다면 남아있지 않았을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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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9:01:13흑흑... 백수 넘나 노곤한 것...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되고 싶다! (?)
다들 그동안 잘 살아남아있었니! -
33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01:13일상이 랜덤이 된다는 뜻인가!!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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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2:12>>331 (죽었다)
>>332 아뇨 고르는거조! -
33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02:28>>330 ((히익))
>>331 잘 살아남았냐면......((죽은눈)) 통장에 눈먼 돈 좀 꽂혔으면.... :( -
335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03:03역시 귀여운 후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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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3:08아침마다 생각해요 내 통장에 9999억 이 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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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3:25>>335 수아요? 그럼 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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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04:25>>337 해주시는 건가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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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04:26다 됐고 욕심 다 버리고 10억만....;_;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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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9:04:47>>333 안돼 죽지 마!! 죽으면 죽여버릴 거야! (어깨 짤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남아서 천수를 누려야 하지 않겠어?!?!
>>334 통장이... 죽었구나... 뚀륵...
이건 나도 어떻게 못한다잉... 사람은 살릴 수 있대도 지갑은 못살려... -
34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9:06:15공부가...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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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6:38>>338 저는 선레를 쓰지 않기로 유명한 사람이랍니다! (?)
편한대로 써주세요! 딱히 원하는건 없다요!
>>340 (소멸) -
343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07:16제 통장은 살아있어도 죽어있다고 할거에요 :0 어째서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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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7:27아 누리주 지금 바로 쓰란건 아니고 리뉴얼 시트 작성 가능할때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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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08:17뭐 저는 통장 자체는 괜찮긴 하지만 말이죠 많으면 많을수록 좋잖아요?
하루 노동시간이 이런데 통장이 죽어있으면 정말 제가 죽었을걸요..? -
34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9:10:40내 통장은 주거써! 잔고가 텅텅 비었다구!(용돈으로 연명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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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9:12:37호옥, 알겠숴!!! 니누얼싵흐!!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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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겨울주 (cyIKU9Be.6) 2020. 8. 31. 오후 9:12:45진짜 미안해... :(
난 다시 다녀올게. 다들 어서오고. 나중에 봐. -
349 선우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13:04"...여긴.."
낯선 천장이다. 몸을 틀어 이상한 변태녀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 넣은 것까지만 기억이 난다. 놈이 죽었는 지 살았는 지,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되었는 지...경찰 후배와 오리진 후배는 어떻게 되었는 지 모르겠다.
마치 미라처럼 온 몸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 있고 산소 호흡기가 입에 씌워져 있다. 손 끝 발 끈이 저린 느낌이 들며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 아무래도 몸 이곳저곳이 부러진 것일테지.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나의 상황을 다른 누군가에게 알리고 설명을 듣고 싶다.
"저기요? 누구 없어요?"
목소리를 내려고 하지만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 마냥 작은 소리 밖에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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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9:13:21겨울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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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14:01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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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9:14:53우와아아아아앙!!!! 겨울주 말랑쫀득한 타피오카 펄처럼 되거든 그때 꿩강하게 돌아오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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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14:5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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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9:16:54"큭큭큭.. 당신은 이곳에 잡힌검다!"
목소리를 내고나서 몇초 있다가 잔뜩 깐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특유의 말투덕에 이것이 누구인지는 안 봐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잘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계속한다.
"흐흐 이곳의 악의.. 악의 그..."
"환자가 깼다고요?"
"아, 네!? 네.. 여김다.."
대사가 생각나지 않는지 머뭇거리는 와중에 간호사와 의사가 도착했기에 그녀는 머쓱하게 연기를 그만뒀다.
"어떰까 선배! 사이보그가 된 기분은!"
그런거 안 됐다. -
355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17:24돌릴 생각 없던 NPC를 돌리려니 생각의 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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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9:21:55(팝콘을 팝팝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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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23:55"하하..그런 것 같네..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저 군대 말투는 보나마나 수아다. 저, 빨간 머리 꼬맹이는 미필이면서 왜 항상 저런 말투를 쓰는 걸까? 물론 귀엽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안녕하세요."
의사와 간호사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들의 물음에 답한다.
"크크크. 이곳의 악의...악의..."
수아의 말투를 따라하며 놀린다.
"솔직히 쪽팔렸지? 악의 대마왕씨."
"큰일났네..사이보그가 되면 능력을 제대로 쓸 수가 없잖아...은퇴해야겠네...연금은 나오겠지?"
수아를 위 아래로 흝어본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어보이네..다른 애들 상태는 어떠냐? 그 또라이한테 당한 동료들은? 그 또라이는 죽었어 살았어?" -
35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26:22((팝콘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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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27:55>>355 아니면 대강 마무리하고 원하시는 캐릭터로 다시 하셔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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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9:28:33"바로 스킬을 사용해서 치료를 하기엔 정신을 잃은 상태에선 위험하다나? 그러던데 말임다."
그래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스킬을 이용해 치료한다는거 보니 오리진 전용의 병실인듯하고.
아무튼 곧바로 스킬을 이용한 치료를 하기 시작했으나 바로 완치가 되는 모양은 아니었다.
그래도 움직이긴 할 수 있는 부상으로 바뀌었다.
"......."
치료를 기다리던 그녀는 선우가 자신을 놀리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아예 입을 다물어 버렸다.
"뭐 저야 어깨가 스친 정도였고. 다른 사람들도 다 괜찮슴다. 목숨엔 지장 없다고 하고... 선배보다 크게 다친 사람도 없슴다."
그러나 곧 가만히 있는게 지루해졌는지 말하기 시작했으나 점점 표정이 안 좋아졌다.
"그.. 여자는 죽었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말임다,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려서 말임다."
"... 죄송함다. 다들 다쳐가며 쓰러트린건데.. 정신이 없어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슴다.." -
361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28:59모든 NPC를 일상에 투입할 생각이 없었기에 어차피 다 비슷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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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9:36:42에~~ 일상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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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40:09아무래도 내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스킬을 이용해 치료한다는거 보니 오리진 전용의 병실인듯하고. 아무튼 곧바로 스킬을 이용한 치료를 하기 시작했으나 바로 완치가 되는 모양은 아니었다. 그래도 움직이긴 할 수 있는 부상으로 바뀌었다.
"읏차!"
몸을 조금씩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한다. 뚫린 가슴팍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커헉.."
다시 주저 앉는다. 지금 이 상태를 보면 후배가 걱정을 할 게 뻔하다.
"이거 아무래도 내가 그 놈한테 반한 것 같아. 놈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 하하"
나보다 크게 다친 이가 없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곧이어 수아가 말하는 것을 들으며 표정이 굳어진다.
"그 자식 안죽었어."
침을 삼킨다. 놈은 반드시 돌아온다. 다시한번 놈과 싸워야한다.
"잘들어 후배. 놈은 내 전력을 담은 공격을 몇번이나 맞았어. 그리고 총알 세례를 맞고 영거리에서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 놈은 끄덕 없었어. 최대 스피드였던 나를 농락하면서 내 가슴에 구멍을 뚫었던 놈이야...놈은 반드시 돌아올거야.."
미안해하는 후배의 머리에 손을 올린다. 그리고 위로하듯 가볍게 두드린다.
"네가 마무리하려 했다면 내 옆에 네가 누워있었을 거야. 아님 죽었거나." -
364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42:45(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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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9:46:08"바보임까..?"
바로 스트레칭이라니. 아무리 그녀라도 걱정 반 진짜 바보냐고 묻는 의도 반으로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저봐 저봐. 그러며 주저 앉는 모습을 보곤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아... 그렇슴까?"
반했다느니 하는 소리에 그녀는 그렇겠죠~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곧 그때 그 여자가 안 죽었다는 소리에 그녀는 눈을 크게 떴다.
"하지만 그래도... 머리가 뚫렸잖슴까? 그냥 권총도 아니고 제 저격총을 그 거리에서 쳐맞은검다?"
그렇게 말하기는 해도, 그녀도 완전히 확신하진 못하는듯 표정이 좋진 못했다.
"........."
선우가 위로하는 말을 건넸음에도 그녀는 마음이 편하진 않은 모양이었다. 살아있을 수 있다면 더더욱.
"머리를 뚫어도 안 죽으면 뭘로 죽임까..?"
용암에라도 빠트려야 하냐며 그녀는 허탈하게 웃었다. -
366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9:55:31컴백 홈... 돌아왔따...(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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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9:56:44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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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57:18"내가 똑똑했으면 녀석에게 안 덤볐지."
수아가 걱정을 해준다. 아니, 한심하게 보는 건가?
"너도 봤잖아? 영거리에서 가슴이 뚫려도 살아남는 놈이야. 놈과 싸울 때 난 그저 어린 아이의 손에 농락당하는 한마리의 벌레 같았어 "
수아의 표정이 어두웠다.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진 않은 모양이었다.
"용암이라..그것도 좋지. 용광로나 용암에 빠트리면 아무리 놈이라도 죽지 않겠어?"
하지만 놈은 그래도 죽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님...우리 경찰서 꽃미남 형사들과 소개팅이라도 시켜주면 악행을 멈추지 않을까? 소개팅 시켜준다니까 구미가 당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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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9:58:23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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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9:58:44머리를 뚫어도 안죽으면 머리를 분ㄹ...((읍읍)) 어서오셔라~~~! 일상은 무리라서 관전하렵니다..;_; 나도 일상 돌리게 해줘.. 일정 진짜 ((분노의 뽁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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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05:33머리만 살아서 날뛸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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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07:10".... 몸 좀 사라는게 어떠심까. 맨날 여기저기 다치는건 1등임다."
아닌가 한명 더 있던가. 그 검 쓰는분.. 아, 눈 감고 다니는 분도, 아니 그러고보니 또.. 그녀는 그렇게 생각은 했으나 입에 담지는 않았다.
워낙에 부상이 심해도 자기 몸 안 돌보는 사람이 많은곳인가보다.
"그렇게 차이가 컸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말임다. 애초에 선배 그 때 이미 체력을 심각하게 소비한 상태였잖슴까?"
그녀는 지나친 겸손은 독이라며 웬일로 맞는 소리를 했다.
"..... 아..... 네................."
선우의 말에 그녀는 드물게도 정색했다.
"그렇게 말하는거보니 아직 죽을때는 아닌가봄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표정에 한심하다고 써있다. -
373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07:13그거 갑자기 분위기 호러블이잖아요 않....((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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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07:28히익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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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08:21하연: 아니 내 포지션이 다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라구요?? 억울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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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09:47후배에게 다치고 다니는 선배가 되어버린 하연(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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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10:22맨날 다치는 선배!! 뭐 안 다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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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0:11:54처음엔 안 다치고 뒤에서 깐족거리려고 했는데
어느샌가 부상이...총알이.... (??? : 원래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
379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12:12현장직이든 사무직이든 가리지 않고 다치는 그 조직...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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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12:37체력이 좀만 괜찮으면 멀티할텐데.. 젠장 이 놈의 몸뚱아리가 사욕을 채우는걸 방해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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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15:06"공동 1등이지. 그리고 내가 몸을 사리면 다른 사람들이 다쳐."
오리진 동료들과 경찰 동료들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렇긴하지. 건물을 때려부수고 아이들을 구조했으니까."
수아의 말에 자기 합리화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반쯤 농담이야. 어둠의 대마왕씨"
깔깔거리며 수아를 놀린다. 표정이 살짝 굳어진다.
"그런 멍청한 짓이라도 해야할만큼 놈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수단 방법 가리면 안돼. 놈을 회유하든 죽이든 더 이상의 악행을 맏아야해."
"글쎄? 길어야 80년이니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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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15:10여담인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요 :) 하연이 스킬이 스킬이라서 애가 다치는 게 원래 일상일거라고 생각했어라! 허허 계획대로! (하연:???? 그런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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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15:33캐권이.. 추락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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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17: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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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18:04공간마저 베어버리는 펄기아 같은 하연이 다치기 쉬운 캐릭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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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0:18:40하연주..(토닥토닥)
일상은... 난 내일 다시 구해봐야겠어...... :3 아 맞다 다들 이거해주라:3
#자캐가_인형뽑기에_도전한다면
#로즈데이에_자캐가_장미를_받는다면
#자캐를_계절에_비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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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0:18:56하연아아아아아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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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19:23공격이 최선의 방어 라는 느낌의 공스텟 MAX로 찍은 캐릭이 하연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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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19:45"그거 궤변 아님까? 사려본적도 없으면서~"
궤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었다.
"전에 싸우던거 보면 의외로 선배는 음흉한 사람일지도 모름다."
농담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진지하게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싸우면서 한 농담들이 수상한 모양이다. 본인이 평소에 하던건 생각하지 않는 모양.
"흠.. 솔직히 점점 저희의 영역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말임다."
그녀는 길어야 80년이란 소리는 가볍게 무시하고 어깨를 으쓱였다.
"저정도 되면 군대가 투다다다다!! 해야 하는거 아님까?" -
390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20:131. 정확한 각도 정확한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지만 기계 조작에 당해 기계를 때린다.
2. 선우 "응? 로즈데이? 그게 뭐야? 고마워!" 구석에 처박아 놓고 집에 가서 버린다.
3. 여름! -
39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21:17일상???????
나 일상 가능해!!!!! 완전가능!!!! 쌉가능!!!!!! -
392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21:19(저게 뭔지 몰라서 당황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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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세윤주 (58FClNaPrc) 2020. 8. 31. 오후 10:22:14어예 퇴근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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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0:23:00다들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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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0:23:07고생 많았어오 세윤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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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23:08>>386
1. 여담인데 정다휘 인형뽑기 핵좋아해. 취미가 인형뽑기야(소곤
근데 잘 뽑지는 못해서 맨날 동전 이따시만하게 들고가서 뽑아오는 인형은 고작 한두개다? 힝구야. 힝구!
2. 다른 동료들한테 받으면 와! 고마워! 하는데 카셀한테 받으면... 얼굴 빨개져서 고장난다구! 멋지지?
3. 다휘는 겨울! 스킬이 딱 겨울 느낌이야! 성격은 봄이지만... -
397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23:26세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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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24:36앗 앗 해시다! :) 아이고 겨울주는 푹 쉬셔라;_;
#자캐가_인형뽑기에_도전한다면
정해놓은 금액 내로 뽑을 수 있는 인형을 뽑으려고하는데... 승부욕 발동되어버리면 돈을 무지하게 씁니다요. 애 인형 뽑기 못해요!()
#로즈데이에_자캐가_장미를_받는다면
부끄러워합니다! 근데 좋아는 합니다! 하연이도 꽃은 좋아하니까요:) 대신 기르는데는 재주 없어서 생화면 애둘러서 받는 건 거절합니당! 겨울이가 주면 다르지 않을까요? ((흠))
#자캐를_계절에_비유한다면
막 여름에 접어드는 늦봄과 초여름 사이 그 언저리 어딘가? -
399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24:40어서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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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25:10(신문물을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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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26:20않..캐프틴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셔라~~~ -
402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27:04저에게 #은 인코 다는 용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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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27:47자캐해시... 나도 해봐야겠다. 진단메이커에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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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28:39진단메이커에 자캐해시태그 있을거여라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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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29:24정다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스킬 오지게 사용해서 집안이 망... 아니 그나저나 얘 오리진 기숙사 사는데?!
내가_당신에게_느낀감정은_분명_사랑이였을터이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카셀에게 들으면 고장난다!
하지만 다른사람한테서 들으면 그냥... 감흥없을 것 같은디요?? -
406 선우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30:25"괜히 사리다가 구해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죽기 직전까지 후회할껄?"
이건 진지하게 하는 충고다. 구조대원의 제 1 수칙은 구조자의 안전 확보다. 하지만 이걸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의 목숨을 우선시 해야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을 우선시 하느라 구하지 못하는 이가 생긴다며 그것은 평생 자신의 목을 조를 것이다.
"말했잖아? 남자는 모두 음흉한 구석이 있어. 하하. 너도 조심해. 착해보이는 남자가 속은 늑대일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진지하게 의심을 하는 것 같다. 의심을 풀게끔 이야기를 하려다가 귀여우니 그냥 내버려두기로 한다.
"스킬 관련 사건은 우리의 일이야. 아무리 적이 강해도 우리는 싸워야 해."
"군대가 이길 수 있을까 모르겠다...흠...야, 군대랑 우리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
적들 틈으로 뛰어가서 총알을 피하고 스킬을 쓰면서 날뛰면...대대 몇개나 연대 하나 쯤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 데 대체 네 능력은 뭐야? 한번도 못봤어." -
407 겨울주 (A18.KegL5M) 2020. 8. 31. 오후 10:30:29((모든 해시태그 정보를 긁어보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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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크리스 하 (HrjDOP1SkY) 2020. 8. 31. 오후 10:33:04그래, 그 한 방에 바로 쓰러질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 낮게 혀를 차며 이번에는 검을 든 팔을 조준했다.
"웬만하면 그냥 가 주면 안 되냐, 좀."
입으로는 투덜거리면서도 스킬은 착실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상대의 뒤쪽, 사각지대에 전자기기를 무작위로 생성해 냈다. 총을 쏘는 동시에 염력으로 기기를 상대에게 일제히 떨어뜨렸다.
/남들 다 끝낸 갠이벤 아직까지 끌고 있다는 게 실화입니까
그냥 죽여줘요..ㅇ<-< -
409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35:40"그럴지도 모르지만, 구하다가 죽어버리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함다!"
그녀는 무슨 발표라도 하는것마냥 손을 높이 들고 이야기 했으나. 더 이상 말하지는 않았다.
단지 잠깐 시선을 돌려서 물을 마신뒤에야 다시 선우를 바라보고 농담에 대꾸했을 뿐이다.
"그거야 그렇지만 말임다. 어차피 남자란 여자를 데리고 러X호X에 갈 생각밖에 없지 않슴까?"
진지하게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았지만 선우의 말에 보복할 생각인거 같긴 했다.
"무슨 소리임까, 군대가 스킬에 대해 알면 당당하게 우리랑 백병전이라도 해줄거라 생각함가?"
"미사일 빵빵 쏘고, 그게 아니더라도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총만 갈겨대도 저희는 못 이김다."
물론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스킬러가 있긴해도, 적어도 그들은 그런 수준이 아니었기에 그녀의 말이 옳다고 할 수 있었다.
"저번부터 꽤 썼는데 말임다. 이검다 이거."
그녀는 휙하고 사라졌다가 바로 옆에서 나타났다.
"순간이동!" -
410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36:04죽여요? (쓰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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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0:37:14크리스 주그면 안되요~~~~~ 일하셔야지 본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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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Temperance - 크리스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38:29팔에 총알이 박히고, 다시 뚫리고. 그 충격에 의해 검이 허공을 갈랐다.
아니, 그랬어야 했는데 공중에서 궤도가 이상하게 바뀐 검은 마치 당신을 추적하는것마냥 역방향으로 휘둘러져 당신을 베었다.
"얕았나."
그의 말대로 상처가 깊진 않았고, 그는 자신의 위에서 떨어지는 기기들을 팔로 막으며 떨쳐낸뒤 옆으로 거리를 벌렸다.
"최대 공격수단은 그 총인거 같으니.."
그는 쥐고있던 검을 다시 등뒤로 돌리고 다른 검을 잡아 들었다. -
413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10:38:57니누얼 작성 완료했당. :3c
겸사겸사 보완도 좀 했구... -
41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40:42누리주 수고하셨어라~~~!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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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40:4977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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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41:30그러고보니 누리가 컴백해서 미성년자가 한명 더 늘었잖아?
만세! 유일한 미성년자에서 탈출했워!(팡파레 -
417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41:56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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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45:36"사실 네 말이 맞아"
죽으면 끝이니까. 추해도 끝까지 사는 게 낫지. 수아의 대꾸에 크게 당황했다.
"대~단하다. 강수아. 왜 동료들이 입 다물면 예쁘다라고 하는 지 알겠어.."
x브x텔이라니...그런건 생각도 못했는 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보다 네가 훨씬 더 음흉한 것 같아. 하하."
수아가 반박을 한다.
"미사일 빵빵 쏘고, 그게 아니더라도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총만 갈겨대면 민간인들도 몰살되겠지."
"결국 그게 문제야, 그런 탈 인간들을 상대하려고 군대를 끌고오면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게 돼."
수아가 자신의 능력을 소개한다. 휙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오...어쩐지..그래서 그렇게 빨리 왔구나!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나와 아이들은 죽었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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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45:59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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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47:48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 다물고 있으면 예쁘다니 후배를 팩트로 때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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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0:49:26수아쨩 팩트로 얻어맞아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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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0:49:29일단 예쁜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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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10:49:37>>414 (콜라던짐) 으디서 팝콘만 먹으려 그래! 엉????
>>416 ㄱㄱㅑ!
그래도 다휘는 막내 포지션에선 벗어나지 못할 것이야... 크흐흐...
>>417 ㄱㄱr (?)
근데 오타가... 오타가 있서... 뚀륵...
나중에 수정될만한 일이 일어나면 고치지 뭐...
(그리고 수정될 일은 없었다고 한다.) -
424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0:49:59"무슨 소림까 그건..? 저는 입을 열어도 이쁨다."
실례임다. 그녀는 당당하게 그렇게 말했다.
"저는 적어도 배에 구멍이 나면서는 그렇게 못함다..?"
거기에 선우의 대꾸에 그녀는 어제 일이 기억나지 않느냐며 정색했다.
뭐 확실히 아무리 그녀라도 상황이 위급해지니 농담을 하진 못하긴 했지만..
"확실히 선배말이 맞슴다.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전쟁터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은 말임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우리한테만 맡기면, 그거야말로 괴물끼리 싸움 시키는거 같지 않슴까."
순간적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낮아지나 싶었지만 곧 다시 미소가 떠올랐다.
"한번에 여러명 옮기지도 못하고, 은근히 제약이 있어서 불편함다~ 저도 선배들처럼 막 쎄지면 좋겠는데 말임다." -
425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10:50:55>>419 WA! 팩트폭격기 선우다! 안녕 선우주!
이 극딜을 누리가 높게 평가! (?) -
42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54:41콜라는 던지면 폭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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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누리주 (bOZxkYHp7s) 2020. 8. 31. 오후 10:58:21>>426
???: 이것은 수류탄이여! 휘끼휘끼!
에이~ 어지간한 힘으로는 던진다고 터지진 않아!
...아, 흔들고나서 던진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후후후...☆ -
428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0:59:17흔들고 던지신게 아닙니까요??((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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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00:57"맞아. 우리 후배는 입을 열어도 예쁘지! 그 이상한 여자보단 우리 후배가 백배 천배 더 예쁘지."
그 여자는 선우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은 너무나도 추악했다. 추악한 내면을 아름다운 외모로 가리는 그 여자보단 수아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다.
"너도 그때 내 상황이 되었으면 나처럼 했을꺼야.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숨겨야했으니까."
선우는 구멍 뚫렸던 가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어제 일이라...마치 1분 전에 일어난 일처럼 생생해"
그 때의 고통과 무력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스킬이 생긴 후 없어졌다고 생각한 두려움이 되살아났나 착각할 정도였으니까.
"우리는 힘을 가졌잖아. 우리는 괴물이 아닌 영웅이야."
수아의 투정에 웃으며 말했다.
"내가 강하구나...빈말이라도 기분 좋네."
문득 무엇인가 생각 난듯 묻는다.
"근데 네 능력으로 적을 우주 공간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적을 만진 상태에서 우주로 순간이동한 뒤 1초만에 돌아오는 거지. 1,2초 정도라면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있어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만약 가능하다면 여자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 않을까? 아무리 놈이 인간을 초월한 존재여도 우주 공간에서 살 수 있을리가... -
430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02:00>>425 헬로 누리주!! 고평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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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02:33((선우의 말을 본다))((하연을 본다))((둘이 친해지기 힘들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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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02:44와 누리주 안녕이에여~~ 최고 힘듭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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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04:37>>431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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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05:20"....? 선배 저 아직 월급날 아님다."
갑자기 칭찬을 해오자 그녀는 뭔가를 뜯어먹을 속셈이구나! 라고 생각했는지 정색하며 손을 저었다.
나름대로 선배들한테 대접은 깍듯하게 하는데 어째 선우는 신뢰도가 낮은가보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마 저라면 뚫린 시점에서 죽을검다?"
그녀는 통각을 차단할 방법도 신체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니까.
아마 진짜로 뚫렸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것이다. 그러므로 선우가 살아있는건 노력의 산물이라고 해도 괜찮겠지.
"...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말임다."
스킬에 대해 밝혀졌을때 주변의 시선.
그녀는 그것을 생각하며 살짝 입꼬리를 내렸다.
"후배들 눈으로 봤을때 선배들은 범접하기 힘든 존재임다. 1:1로 싸워봐야 1분도 못 버틸게 뻔함다."
그녀는 진심으로 말했다. 1분은 조금 오버스러울지 몰라도 확실히 이제는 상대가 되지 않겠지.
"거기까지 범위가 안 닿슴다. 우주는 커녕 다른 나라로도 못 감다;;"
자기 스킬을 선배들과 같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그녀는 손을 저었다. -
43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07:03>>433 하연이는 선우의 우리는 힘을 가졌으니까 이 힘으로 사람들을 지켜야하는 영웅이야 하는 발언에 절대 동의 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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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07:27일상 안돌리다보니 심심해졌어... 그래서 해보는 다휘주표 첫인상과 현인상 비교! 순서는 위키에 등재된 순서대로 한다. 다휘주 시점이니까 못만나본 캐릭터들도 할거임!
클쓰
첫인상:픽크루가 귀엽다!(?) 뭔가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진다! 공순이인가?
현인상:본부장님... 본부장님 과로로 죽으시면 안돼요. 정신차려요, 본부장님!
하세윤
첫인상:왜인진 모르겠는데 클로저스의 데이비도-소스케가 생각났다. 진짜 뜬금없이 생각남. 왜인지는 모름.
현인상:세윤삼촌!
렌탈
첫인상:난독증이 있는 다휘주는 시트에서 성별란을 읽지 못해서 한동안 렌탈을 남캐로 알았던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현인상:픽크루 보고나서 생각한건데 볼살을 잡으면 말랑말랑할 것 같다(?) 그리고 머리 쓰다듬고 싶어진다.
겨울즈
1. 겨울
첫인상:뭔가 불쌍해보여... 잘대해주고 싶어...
현인상:기욥다.
2. 태준
첫인상:오오 왕님 오오. 왠지 얘가 대빵일 것 같다.
현인상:다이스의 농간으로 신비주의가 되셨어... 불땽해.
3. 재하
첫인상:어... 이상한 사람?
현인상:어... 이상한... 사람?(미안합니다 ㅠㅠ
4. 리스
첫인상:뭐야. 상식인이잖아? 게다가 다휘한테 잘해줬어!
현인상:뭐야. 예쁘잖아? 근데 남자라니 발린다!
5. 혜린
첫인상:다이스 때문에 파악을 늦게했다. 뭔가 조용할 것 같다고 생각했음.
현인상:뭐야, 귀엽잖아.(쓰담쓰담
6. 성현
첫인상:상식인222222222222
현인상:성현이가 고생이 참 많다...(눈물
선우
첫인상:굥찰아조씨! 믿음직한 경찰아조씨!
현인상:아조씨... 뵨태야?(????????
월히
첫인상:헉 뭔가 신비주의일 것 같다. 이런캐 처음봤어!
현인상:왠지 까불면 죽을 것 같으니까 알아서 기어야지.
하연이
첫인상:검캐! 검캐! 나이스한 검캐! 개멋져!!!!!!
현인상:알아서 기어야지2222222
카셀
첫인상:그린랜턴인가?
현인상:다들 내맘 알지?♡♡♡♡♡♡♡♡♡♡♡
니키타
첫인상:힐러쨩이다. 힐러쨩!
현인상:루스키온니... 넘 좋아. 여담인데 니키타주 문체가 취향 직격이라 니키타 레스 읽고있으면 문학책 읽는 것 같다는 후일담이...
나댜
첫인상:포근하고 빵 좋아하는 아가씨다!
현인상:토끼같다! 보듬어주고싶어!
누리쨩
첫인상:같은 여고생 동지다!(부빗부빗
현인상:친해지고 싶은 여고생 동지다!(부빗부빗
주히
첫인상:알아서 기자3333333
현인상:기엽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끗! -
437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07:37>>428 에이~ 어뜨케 가녀린 레이디 같은 하연주에게 그러겠숴! >.ㅇ~☆ (망한 플러팅의 예시)
>>430 팩트 날려주세요! (그 대사)
>>432 세윤주 안녕!!!! 은... 아직도 수라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엉엉엉...
내가 멘탈은 못치료하지만 대신 이상한 누리의 대똥꼬쇼를 보여줄게!
(누리: 으; 땀땀;;) -
438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09:11다 적으니까 왠지 부끄럽군.(심해속으로 사라짐
-
439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09:16데이비드 리가 아니구 대의비도-소스케락우!
요즘 재조명받는 요단강 건너신 그분! -
44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09:36않ㅋㅋㅋㅋㅋㅋㅋ왜 알아서 기어야지가 현 인상이에요 대체 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아앗..(폭발)(?) -
44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10:14그야... 하연쓰는 무서운걸!(파르르
-
442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11:22그나저나... 다휘가 누리한테 부비적댈 가능성이 있닥우...?
얘 여고생 탈을 쓴 아조씨인데... 본인이 여고생이면서 '여고생 좋아'를 서슴없이 말하는 앤데... (옆눈) -
443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11:49웃음참다가 그린랜턴에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주희만 순서가 반대로 되어있죠? 왜죠? 반대죠? -
444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11:58않.... :( 하연이는 상황과 조건만 안맞아들어가면 착하다구요?? 무서워하지마셔라!
-
445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12:52넘 피곤하네요 ... :0
-
446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13:02이잉 월희 현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어 다휘한테 뭐 했었나...!?
흐음 :3 월희도 선우 말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니 친해진다거나 라는 건 무리겠네요~~ 마주쳐서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인가? -
447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13:18>>440 계획대로... (검은 뒷배경)
>>443 그거야 주희는 귀여우니까! -
448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13:41다휘는 겁나 프리한 외향인이라 누리한테 살갑게 대할거라구! 막 '언니이~ 우리 떡볶이 시켜먹자~' 같은 대사 하면서 애교부린다? 응????
아냐. 반대아냐. 주희는 안무서운걸!(?????
앗 그럼 하연이 뽀담뽀담을 하쟈! 안썰리면 무조건 행운의 뽀담뽀담이야! -
44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14:10>>445 (쓰담쓰담) 퇴근했는데 아직도 할게 많아요? 얼른 쉴수 있길!
-
450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14:12"...후배님...나 투잡뛰고 있거든? 경찰 월급날이 다음주야. 맛있는거 사줄게."
선우는 수아가 정색하며 거부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수아에게 신뢰도가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건 인정 하하하. 시x 그땐 통각 차단했는 데도 아파 죽을 뻔했어 크크"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해진다. 그땐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실제로 포기하려고 했으니까.
"경계는 하겠지? 민간인들 입장에서 우리는 살아있는 무기니까. 그래도 그들 속에서 녹아들고 선행을 하다보면 우리를 믿어주고 영웅 대접해주겠지."
선우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스킬을 떳떳히 밝히며 오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위안이 되고 정의의 상징이 되는 희망을.
"아냐, 생각해봐. 여기에서 유치원까지 거리가 얼마나 먼지. 그리고 그 거리가 높이로 바뀐다고 생각해봐. 굳이 우주로 보내지 않아도 끔살이잖아."
"넌 충분히 강해. 자신을 가져."
수아를 응원한다. -
451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14:49다휘한테 뭐 했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역병 이벤트 때 시민한테 자살하라고 한 건 꽤나 무서웠단 마리야!(호달달
에고고 세윤주 넘 피곤하면 나중에 퇴근하고나서 코 자자.(도담도담 -
45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15:40하연이가 함부로 사람을 ★모양으로 카와이하게 만들어볼게요 X) 하는 애가 아니라구요! 뽀담뽀담은 하연이가 다휘에게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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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16:00큿소!! 주희의 이미지가!! (망친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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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16:15누리는... 누리는 선우한테 들이댈거 같은데 선우가 극혐하지 않을까...
왜 그런거 있잖아! 정-의-하는 주인공이 유독 '너만큼은 용서 못해!'하는 그런 캐릭터 같이? -
455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16:26와! 뽀담뽀담 받는다! 넘모조아!!!!!(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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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16:50하연이는 역시 new의 그때의 모습 때문인가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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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17:58힝힝 하지만 지금 주희는 부드러운 이미지인걸.
선우... 다휘 입장에서 선우 말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로 설득하면 받아들일지도 몰라. 다휘는 그 말에는 공감하거든! 다휘는 스킬을 구원 내지는 동앗줄로 보고있으니까! -
458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11:19:00않ㅋㅋㅋㅋㅋㅋ들어왔는데 크리스 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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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19:29>>454 미성년자와 사귀면 잡혀갈까봐 년 후 성인되서 오라고 거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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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19:50>>448 ...... 귀여워. (귀여워서 사망)
흑흑... 세윤주 죽지마!!!! 일 끝나고나면 무적권 휴식 취하기! -
461 수아 - 선우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20:21"흐음~ 어떤걸 사주냐에 따라 제가 아버지에게 전할 말이 달라질 수 있슴다?"
그녀는 '아버지' 라는 말을 강조했다. 잊고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아버지가 경찰청장이니 말이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해도 그녀는 슬쩍슬쩍 직책을 높여도 선배라면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입김을 넣진 않았지만 말이다.
"다 끝났으니 말하는거지만, 만화보는줄 알았슴다. 손으로 사람 몸을 뚫다니.."
어디의 무도가라도 되냐며 그녀는 그때의 장면을 회상했다.
"선행임까.."
과연 다른 선배들도 그것을 원할지. 그녀는 그 말을 입에 담지 않은채 웃으며 넘겼다.
"........"
확실히 우주까진 무리더라도 상공으로 보낼 순 있을터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스킬의 단점을 언급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 말하다보면 끝이 없을테니 말이다.
"그나저나 선배 안 쉬어도 됨까? 그래도 퇴원하기엔 무리일거 같슴다." -
462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20:24이미 집이라구요 >_<)//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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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21:50와! 멍때리기! 참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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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22:29>>457 선우와 다휘가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격렬한 토론을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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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크리스주 (HrjDOP1SkY) 2020. 8. 31. 오후 11:23:25좀 뒷북이긴 하지만
자캐가 과로사한 공돌이 취급을 받고있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잘 컸구나 이 녀석. (코쓱 -
466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23:27의외로 캐릭터간의 성향의 차이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정작 서로 적대하는 일이 없는 평탄한 오리진.. (실망(? -
467 렌탈주 (8g3PU1vrFA) 2020. 8. 31. 오후 11:23:40갱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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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23:46>>451 아니...그걸 봐버렸단 말이에요? 이래서 눈치빠른 애는 싫다니ㄲ(?)
음믐~~~ 사실 조금 월희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도 같고~~ -
469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24:00>>459
???: 와... 아재요...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
(대충 철컹당해 잡혀가는 여고생 짤) -
470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24:46>>466 적대하느니 무시한다! 가 모토라 ㅎㅎㅎㅎ
렌탈주 어서와요~ -
471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25:26(렌탈주 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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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25:41((재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겨울이 인격이라 어찌 못하는 하연)) 음...사실 혐관 같은 거 상대 분한테 죄송해서 잘 못하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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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26:46>>462 침대 멍때림은 정말 최고야!
>>465 다른 말로 하면 그만큼 입체감 있는 친구지! (엄지)
>>467 빌림주 어서와!! WA! -
474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28:24몸살이 날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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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28:27>>466 다들 적대를 안해... (또르륵)
경멸 해주세요! 매도 해주세요! 인성쓰레기라고 해주세요!
(누리 가지고 들이댐) -
47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29:19((강건너 불구경))((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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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29:50>>474 아이고오 아니된다! 몸살이라니 아이고오!
따따시하게 푹 누워있... 아 아직 더워서 안되는그나... -
478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30:07대화의 템포와 텐션이 너무 높아서 지금의 상태론 끼어들기가 불가능하니 팝콘을 먹겠다!!! (팝콘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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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rzRT1.BH0o (.VsEeoIQrI) 2020. 8. 31. 오후 11:30:26피곤하면.. 금방 몸살나요.. 쉬어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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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31:13"아...맞다...소고기 어때?"
완전히 잊고 있었다. 지난번 가스 살포 사건때, 그녀의 아버지가 경찰청장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다. 분명 그때, 부정청탁을 했는 데 직책은 고사하고 월급도 오르지 않았다.
'설마 입김을 넣지 않은 건가...고기를 사줘야 청탁을 들어주겠다는 건가...무섭군...'
"나도 그땐, 진짜 당황했어. 손이 마치 쇠파이프와 같았어. "
선우는 그때 그 상황을 회상하며 몸서리쳤다.
"미소와 선행은 누구든 좋아하니까."
선우는 수아가 아무 말 없이 미소를 짓자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 줄 알았다.
"이 몸으로는 당분간 봉사는 못다니겠군..."
아이들이 기다릴 텐데..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고.
"쉬어야지. 솔직히 말하면 몸상태가 엉망이야." -
481 누리주 (Yhwt2tcdY2) 2020. 8. 31. 오후 11:32:51오잉, 나만 텐션 높은거 어니었서? :3c?
>>478 자! 여기 환타도 줃껭! 역시 팝콘엔 환타지! 이것이야말로 환타지(판타지)!
(대충 머리 쥐어박히는 그 짤) -
482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33:03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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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33:31이 시국에 몸살나면 큰일나요! 다들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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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35:52마저... 킹시국에 감기걸리면 큰일난닥우...
면역력 떨어지면 아쥬 기냥 절딴나능교... -
485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36:04>>481 (경멸의 눈빛) (아 이건 포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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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수아 - 선우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36:24"그때의 성의를 보겠슴다."
이런 부분에선 청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부분에선 변태라고 본다니 신뢰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엇나가있다.
이것을 알게되는건 언제일진...
"강화계.. 임까? 근데 그거면 총이 설명이.."
그녀는 머리가 아파져서 생각을 그만두고 말았다.
아무래도 머리를 너무 오래 쓴 모양이다.
"집에가서 러브러브 아카데미나 하면서 머리를 식혀야겠슴다."
평범한 연애게임마냥 이야기하는데 저 게임 성인등급이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봉사갔다가 좀비로 오해 받을거라며 농담을 할 뿐이었다.
"그러면 쉬는검다. 저 이제 뿅하고 사라질거니 할 말 있으면 지금 하시는검다."
스킬을 쓸 생각인가보다. -
487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38:38웹툰보다 왔다... 에구에구 화요일은 보는 웹툰이 많아서 행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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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40:43>>485 누리: (대충 업계포상 받고 황홀한 표정으로 죽은 짤)
사실 엄청나게 쓴 소리 들으면서 극딜받고, 그걸로 포상드립 치는게 꿈이었는데 정작 돌리구 보니 애가 순한맛 개드리퍼였다구 한다...
아니 사실 일상도 별로 안했지만... -
489 세윤주 (u9DzVWrtmA) 2020. 8. 31. 오후 11:41:35내일은 꼭 일상을 돌리게써요 ... 오늘은 힘드러서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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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41:56업계포상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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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렌탈주 (8g3PU1vrFA) 2020. 8. 31. 오후 11:43:06다들 안녕 0v0!!!!!!!!!
>>471 흐에.... -
492 ◆rzRT1.BH0o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43:40드립 이야기도 나오고 수아도 돌리니 생각난건데.
원래는 위키에 나온대로 수아가 1초에 한번씩 엄한 드립을 할 예정이었는데 말이조.. 이게... 경찰서에 갈거 같아서.. (진지)
그리고 칠주선의 순결. 이 캐릭터를 짤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대체 순결한 캐릭터란 무엇인가. 모태솔로를 만들면 되는것인가(?) 이러면서.. -
493 ◆rzRT1.BH0o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44:12>>491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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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선우-수아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44:52"야, 분명 그거 성인용 미연시 아니야?"
선우는 성인용 미연시를 하는 양반이 자신을 변태취급하는 것에 대해 경멸과 당황, 황당, 어이 없음, 기타 등등의 감정이 합쳐진 표정을 지었다.
"좀비는 너무했다~"
물론 봉사하러 갈때마다 아이들이 선우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놀리긴 하지만..
"넌 강해. 그러니 죽지마라."
과거 선우에게 죽는다는 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 무능력자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죽음이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
495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44:58모태솔로를 만들면 되는것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아쨩... 그런 애였구나...(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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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렌탈주 (8g3PU1vrFA) 2020. 8. 31. 오후 11:45:03>>493 일상할래 0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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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45:13>>489 아뉘 지금 당장 몸살 날지도 모르는 새럼이 으디서 일상을 생각하려 그래??? 엉??? 골골거리는 사람은 이불 덮고 낸내락우!
(세윤주: 더운데 이불을 왜 덮어요;)
>>490 포상 주십시오 선생님... (절절한 표정) -
498 다휘주 (wEwUOa8j9g) 2020. 8. 31. 오후 11:45:40근데 사실 나도 고백하자면 가끔 엄한 드립 치고싶은데 뇌에 힘줘서 참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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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45:57오... 어 아 확실히 어... 표현하기 어렵긴 하네요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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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46:42>>492 괜찮아! 누리랑 같이 드립치면 오케이! (따봉)
(전혀 오케이하지 않다.) -
501 ◆rzRT1.BH0o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47:10>>496 (극심한 고민)(각혈(?
너무 하고싶지만.. 체력의 한계와 시간의 문제로.. 으으으윽.... -
502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47:26안녕하세요!! 렌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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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47:27>>497 (포상 대신 쓰담쓰담을 해준다)
엄머 엄머 이 사람들 왤케 엄한 드립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04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48:21솔직히 순결의 캐릭터적 정의란게 모태솔로라던가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 순결은 너무 작위적이니까 평범하게 둔감속성 어때?
(?) -
505 수아 - 선우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49:41"맞슴다?"
무슨 문제있냐는듯 말하는 그녀의 표정은 당당했다.
동기들끼리는 아주 입에 모터가 달린다는데 대체 어느정도일지..
"~~ 그거 몸도 안 돌보는 선배가 할 대사임까?"
그녀는 죽지말란 소리에 픽 웃으며 사라졌다.
아, 사라지기 직전에.
"선배야말로 죽으면 아저씨임다."
이렇게 말하긴했다.
/ 수고하셨어오~ -
506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50:09엄한 드립 ㅋㅋㅋ 신동엽처럼 잘하면 꿀잼이고 잘못치면 변태되는 게 엄한 드립같아요 ㅋㅋ 선우는 아무래도 잘못 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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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렌탈주 (8g3PU1vrFA) 2020. 8. 31. 오후 11:50:32선우주도 안녕~~~~~!
>>501 ㅋㅋㅋㅋㅋ 그럼 무리할 필요없어/~~ -
508 ◆rzRT1.BH0o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50:33하지만 사실 이중에서 수위선을 가장 아슬아슬하게 타고있는건 월희세윤 커플 아닌가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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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0:35>>503 아악 안돼... 내 포상 돌려줘요... (503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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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50:49수고했어요!! 수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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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1:36>>508 커플이면 합법적이니까 그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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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52:22잡담이 꿀잼이네요 관전하는 재미가 있어...(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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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rzRT1.BH0o (M4iR/LLLJc) 2020. 8. 31. 오후 11:53:22뭐엇 합법이라고?! 렌탈주 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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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3:33>>512 그 팝콘, 무슨 맛이더냐!!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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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54:37않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대리만족하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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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55:13>>514 오리지널이옵니다 즈언하!!!!!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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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5:18캡틴이랑 선우주랑 수고 많았당!
후후... 구 경 조 아 (흡사 관음모드) -
518 렌탈주 (8g3PU1vrFA) 2020. 8. 31. 오후 11:55:25아니 머가 합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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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월희주 (h.oI7k6356) 2020. 8. 31. 오후 11:55:37>>508 호홓...호홓호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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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하연주 (LEDCUC0zkg) 2020. 8. 31. 오후 11:56:41저랑은 상관없는 합법적 수위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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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8:27>>516 (반사적 맞넙죽)
나 즈언하 아닌뎅... :3c
오리지널 팝콘... 오오... 위대하도다...
특별한 시즈닝 없이 그저 소금으로만 간을 한 그 위대한 플레인 팝콘...! 위대하다! -
522 선우주 (xyJBG59aYg) 2020. 8. 31. 오후 11:58:48암요 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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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누리주 (L11rs.c2NE) 2020. 8. 31. 오후 11:59:55왜 다들 기러기처럼 웃엉... 무서웡... (햄스터처럼 쪼그라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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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전 12:01:45와! 오늘부터 9월! 올해 4개월 남은거 실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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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선우주 (X4qohOMRFM) 2020. 9. 1. 오전 12:03:38다들 해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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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12:06:19WA! 9월! 다들 안녕! 한달만이야!
뽜이야! 한 하루를 보내면 최고겠지만 너무 불타면 안된닥우☆ -
527 선우주 (X4qohOMRFM) 2020. 9. 1. 오전 12:08:42데이터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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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전 12:08:579월...이라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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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전 12:11:01그러게말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암것도 못했는데 벌써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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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12:11:20>>527 WA! 데이터! (똥꼬춤)
>>528 원래 아무 것도 안해도 흘러가는게 시간인걸! (개똥철학) -
531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전 12:11:40코로나가 벌써 반년동안 자리잡고 있다니... 내 2020년 돌려줘... 흑흑 암것도 못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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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전 12:12:18>>530 하긴 고건 고러체(납득
으으윽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 성장통인가?!(?????? -
533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12:18:48모두 반년 이상을 빼앗겨버렸어...
뭐야, 내 평화 돌려줘요. -
534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전 12:19:27흑흑 넘나 슬픈거시야. 코로나 때문에 강제집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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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겨울주 (c/6bGco4b.) 2020. 9. 1. 오전 12:30:31자려다가 안한 게 있다는 걸 깨달았어... 오늘 진짜 여러모로 정신이 없네.. .어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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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12:43:10정신줄 챙기라우! 그런거 놓치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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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카셀 - 다휘 (KX3asYEvUA) 2020. 9. 1. 오전 1:49:58" ......뭐, 얘가 특출나게 약했다고 해두자. "
절대 내 잘못은 아니다. 아닐 것이다. 아니어야 한다... 난 그렇게 호구같은 인간이 아니라고. 아마도...
" 그럼... 일단 너랑 같은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 "
그게 대중적이니까 다휘도 그걸 쓰고있는게 아닐까... 하여 물어보았다. 내 휴대폰은... 뭔지도 모르는데, 같은 기종을 본 적도 없고, 알아볼 수도 없었다. 그러니 남이랑 같은걸 쓰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 그래. 일단은 그게 좋으려나. "
다휘가 쓰는게 최신이 아니었나? 아니면 다휘도 자기가 뭘 쓰는지 모르는건가...? 뭐가 됐던, 일단 점원 추천이라면 조금 믿을만 하겠지... 거짓말 하는것 같으면 진실의 방으로 데려가도록 하자.
" 네가 알려주고 나서, 기능들은 어느정도 공부했었는데... "
아직 기종이 어떻고 그런건 잘 모르겠다. 이쪽들도 공부를 해둬야 하려나... -
538 카셀주 (KX3asYEvUA) 2020. 9. 1. 오전 1:50:16으어어어어 일 싫어...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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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2:21:07일... 힘들지... 특히 야근을 밥먹듯 한다거나 밤에 하는 일이라면 더더욱!
그래도 무사히 살아돌아왔으니 다행이구먼! -
540 니키타주 (qIbFEXw7Pk) 2020. 9. 1. 오전 2:52:22지금..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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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누리주 (/u1.yvmlcQ) 2020. 9. 1. 오전 2:55:03허엉 니키타주 어서와!
지금 깼다니 꿀잠인 거니! -
542 니키타주 (qIbFEXw7Pk) 2020. 9. 1. 오전 3:12:01집 오고 기절잠 했더니.. Oo...
꿀잠은 꿀잠인데 으으음ㅇㅁㅁ.... -
543 누리주 (9g5tgBncJk) 2020. 9. 1. 오전 3:17:27세상에! 기절잠이라니 그거 위험한데!!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잘 쉬기만 했다면 다행이지! -
544 니키타주 (qIbFEXw7Pk) 2020. 9. 1. 오전 3:24:41>>543 그렇긴 한데... 생활패터어언이이이.... 꼬여 버렸어요..... (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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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누리주 (9g5tgBncJk) 2020. 9. 1. 오전 4:17:12>>544 그으건 쫌 많이 위험한데...
남말할 처지가 아닌지라 더 와닿는구만... (녹은 니키타주 긁어모음) -
546 니키타주 (qIbFEXw7Pk) 2020. 9. 1. 오전 5:00:59>>545 누리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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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하연주 (RX1ivujhyg) 2020. 9. 1. 오전 6:03:07((한시간 전??)) 않...여러분 수면 패턴을 지켜주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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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전 6:25:26아침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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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겨울주 (NZ60WDZwP.) 2020. 9. 1. 오전 8:45:34갱신:3
그리고 일상을 구하며 사라진다.....(먼산) -
550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전 10:27:28아침 갱시이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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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누리주 (V3FhZXcuHA) 2020. 9. 1. 오전 10:54:38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누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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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하연주 (7AmTxl5YEU) 2020. 9. 1. 오후 12:39:55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습니다 센세..;_; ((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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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누리주 (VHBQZHUZWY) 2020. 9. 1. 오후 12:45:07앙대!!! 죽지마...!!!!
ㄴ... 나두 돈 많은 백수 하고 싶엉!! (마냥 쉬고 싶지만 벌써 생활고에 쪼들림)
어제 그만둔 건데 생활패턴은 그대로라 몸이 근질하다잉... -
554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12:53:39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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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누리주 (VHBQZHUZWY) 2020. 9. 1. 오후 1:00:43흐어잉... 화이팅이야 세윤주!
똥꼬발랄 누리의 기운을 받아가라구! >.ㅇ~☆ -
556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1:08:48호에에에엥 누리의 기운을 받는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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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겨울주 (lBraKyMahU) 2020. 9. 1. 오후 1:32:31갱신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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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1:35:38겨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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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2:11: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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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2:15:49다휘주도 어서오셔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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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rzRT1.BH0o (oG.zbGN2kg) 2020. 9. 1. 오후 3:02:32아임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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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3:10:27>>561 ((부활 스크롤 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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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크리스주 (uBs.JsEfxg) 2020. 9. 1. 오후 3:12:10(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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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3:12:53부활 스크롤은 한장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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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누리주 (XFef.T9Zoc) 2020. 9. 1. 오후 3:41:35(돌연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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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크리스주 (B.hAAKEukA) 2020. 9. 1. 오후 3:45:10지금부터 완전무결을 좀비 아포칼립스로 만들겠어요! 구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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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누리주 (SGmhf6S1/I) 2020. 9. 1. 오후 3:48:18구워어어!! 좀비 구워!! 고기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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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겨울주 (c/6bGco4b.) 2020. 9. 1. 오후 3:50:47(일상을 구한다는 팻말 꽂기)
갱신해.. 아우 장 보고 나서 그대로 기절잠했네... -
569 겨울주 (c/6bGco4b.) 2020. 9. 1. 오후 4:04:05세상에 데이터 켜놓고 있었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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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rzRT1.BH0o (oG.zbGN2kg) 2020. 9. 1. 오후 5:58:39저녁은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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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크리스 하 (B.hAAKEukA) 2020. 9. 1. 오후 6:17:48살갗을 파고드는 고통에 윽, 하고 작게 신음을 흘렸다. 다행히 상처가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물론 부상은 상대가 더 깊겠지만, 애초에 이쪽은 처음부터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상태다. 다리도 남들의 반밖에 없는데 다짜고짜 접근전이라니, 너무한 거 아니냐고.
거리를 벌린 틈을 타 다시 블록을 생성해 냈다. 상대와 자신 사이에 최대한 많이. 블록이 소용없다는 건 이미 확인되었으니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 동안 상처를 누르며 총을 바로잡았다. 다음에는 다리부터 노려야 하나.
/Q. 아직도 개인이벤트가 안 끝난 사람이 있다는데요
A. 그거 난데
Q. 죽어랏 -
572 ◆rzRT1.BH0o (oG.zbGN2kg) 2020. 9. 1. 오후 6:24:45공지 공지. 후배 군대 보내는 송별회를 하고 싶어도 술도 못마시는 이시국씨 덕분에 송별파티가 쫑났다요.
그러므로 이벤트는 금/토 입니당. -
573 크리스주 (B.hAAKEukA) 2020. 9. 1. 오후 6:35:53알겠슴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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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7:07:55저도 몇달전 아는 동생 송별회 해주려다 그때 마침 터진 대감염 땜에 못 했었죠..헣헣허...
갱신해오~~ -
575 정다휘 - 카셀 (fKg7SwdX9w) 2020. 9. 1. 오후 7:22:28"...어. 그래."
다휘는 조금 질린 표정이었지만 일단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반박하면 뭐해요. 어차피 카셀이 기계치인건 당연한 걸. 다휘는 조금 생각을 해보다가 같은 기종을 쓴다는 말에 놀랍니다.
"정말? 그럼 커플폰이네?"
다음에도 같이와서 바꾸자! 폴짝폴짝 뛰는 다휘의 모습이 신나보였지요. 다휘는 즉시 점원한테 말해서 자신과 같은 기종의 폰을 들고오게 합니다. 다행히 다휘의 폰은 최신형이라 재고가 남아있나보네요. 근데... 가격이 좀 비쌀걸요?
"휴대폰 같은 건 복잡하니까 하나씩 차근차근해도 괜찮아~. 누가 뭐라하는 것도 아니고. 대신 다음에는 혼자서도 바꿀 수 있게 같이 공부하자. 아니면 나랑 계속 커플폰 쓸래? 바꿀때도 같이 와서 바꾸고."
그럼 폰을 볼때마다 서로가 생각나지 않을까요? 다휘는 고개를 기울이며 카셀을 바라봅니다. -
576 ◆rzRT1.BH0o (oG.zbGN2kg) 2020. 9. 1. 오후 7:32:30으음. 개인 이벤트.. 아무래도 끊는게.. 나을거 같네요. 이 상태면 이번주에 못 끝낼 가능성도 있을거 같아서.
끝낼 수 있을때 끝냈어야 하는데.. 죄송해용. -
577 누리주 (FSEVd7Owo6) 2020. 9. 1. 오후 7:50:44호엥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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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7:54:14그리고 누리이이주 파생스킬 하나 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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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세윤주 (h4qFQDJr..) 2020. 9. 1. 오후 7:58:09다들 좋은 저녁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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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8:02:35방과 부엌은 천국과 지옥 그자체;;;
다들 안녕이에요~~ -
581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8:07:46(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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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하연주 (8QTkCCV4xM) 2020. 9. 1. 오후 8:09:490(-( ((잘 절여진 정어리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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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8:11:11문신한 정다휘 보고싶다....(아무말
다들 안녕이야! -
584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8:45:37(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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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8:47:25(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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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8:48:18(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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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8:52:04(부활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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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8:52:52(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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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8:56:32히잉 왜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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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9:06:29언데드라 성속성에 야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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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크리스주 (B.hAAKEukA) 2020. 9. 1. 오후 9:08:25ㅇㅁㅇ캡틴 언데드예요?!
같은 하늘 아래 두 언데드는 있을 수 없다. (칼을 빼듦)(? -
592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9:09:37(뼈를 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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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09:56호엥, 파생스킬 하나 더 있어야 되는 거얌? :3c
이미 준 사망회귀급 스킬이라 부수적인건 딱히 필요성을 못느꼈는디... 흠구...
더 만든대도 환상통 같은 감각교란 말곤 딱히 생각나지 않엉!!
아, 패널티를 더 씨게 줘버릴까? (알고 보니 뒷사람인 참치가 인성파탄자) -
594 크리스주 (B.hAAKEukA) 2020. 9. 1. 오후 9:10:29ㄴ(ㅇㅁㅇ)ㄱ
(도망 -
595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10:45>>592 크으... 뼈를 꺼내다니 찐 언데드네...
(성스러운 공 꺼내듦) -
596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9:11:44밥먹고 왔~...는데 응...? (뼈를 든 캡틴 봄)(성수 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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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크리스주 (B.hAAKEukA) 2020. 9. 1. 오후 9:12:15구아아악 (사망
언데드에게 성스러운 공이라니 자닌해.. -
598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14:09원래 그 뭐시기냐... 드래곤의 뼈는 겁나 짱짱 강한 아이템인데 정작 그게 다 모인 스켈레톤 드래곤은 약한거 같은 그런 모순 있자너. (코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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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9:14:45(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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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15:20허엉 캡틴이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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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9:20:54((귀가해서 씻고 오자마자 보이는 캡틴의 죽음))((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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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21:15하연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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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9:21:48다들 안녕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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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22:28다들 어서오라굿☆ 오늘 저녁은 캡틴곰탕이야~♡
(마녀의 솥에 들어간 뼉다구들) -
605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23:57엥...? 캡틴곰탕???(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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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9:33:48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음~~
전 저녁 먹었으니 곰탕은 사양한다...! (회피) -
607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9:39:48:0 .....!!!!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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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40:35월희주도 안녕! 나도 저녁 먹었으니께 사양한닷! 캡틴곰탕 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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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9:41:19(상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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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41:33뭐야 캡틴 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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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9:43:12상어... 샥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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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45:25힝구...
그럼 나 혼자 낙지탕탕이 먹어야징. :3c -
613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9:45:55참치들 사이에 상어가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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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9:46:31캡틴이 상어라면...
난 복어할래! 참복! (?) -
615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47:27그럼 난 문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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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9:54:48((여기는 어시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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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9:57:43((그렇습니다. 어시장에 온 걸 환영하오, 젊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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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07:07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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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08:00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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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10:08:43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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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09:02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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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10:23좋아! 나는 다휘를 프렌드쉴드로 내놓고 튀겠어!(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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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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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하연주 (3BEjx9kWQQ) 2020. 9. 1. 오후 10:13:430(-( 아...또 태풍 올라온답니다요.... :( 아주 그냥 ....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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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10:17:13태풍 싸우자!!!!
(날아가는 누리 짤) -
626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22:49(태풍에 닿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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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24:12태풍... 넘나시러...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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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10:25:53캡틴 맨날 터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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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27:10캡틴은... 사실 내구도가 스티로폼 급인거 아닐까?(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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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27:11유튜브에서 포켓몬을 보다보니 포켓몬이 그리워져 포켓몬을 하고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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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27:42난 포켓몬을 안해봐서... 기껏해봐야 어릴때 애니메이션 본게 다야. 그나마도 설정 거의다 까먹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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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34:05저는 언젠가부터 안 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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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35:02슬픈거시야 힝구. 난 평소에도 게임을 잘 안하다보니 게임이야기 나오면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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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10:35:33(최근에 본 포켓몬 관련이라곤 가장 맛있어 보이는 포켓몬 월드컵이었으니 조용히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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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세윤주 (iH9OVibucc) 2020. 9. 1. 오후 10:36:32흐으 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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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37:10잘 모르면 끼기 힘든 이야기조 게임은..
>>634 호엑! -
637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37:14세윤주 어서와! 에구에구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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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0:37:21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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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다휘주 (fKg7SwdX9w) 2020. 9. 1. 오후 10:37:28호엑!(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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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누리주 (ZSEbPn3XkA) 2020. 9. 1. 오후 10:39:21hOViS! (대충 호엑이라는 뜻)
세윤주 어서와! -
641 월희주 (gz7bd0uMNI) 2020. 9. 1. 오후 10:40:25세윤주 어서와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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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rzRT1.BH0o (7T8jwPgHys) 2020. 9. 1. 오후 11:16:45왜 이렇게 다리가 아플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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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누리주 (FS4AB9YUXg) 2020. 9. 1. 오후 11:32:20고거슨... 성장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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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rzRT1.BH0o (1hReq.ROeE) 2020. 9. 1. 오후 11:40:57허억 키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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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누리주 (FS4AB9YUXg) 2020. 9. 1. 오후 11:42:13와! 거인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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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rzRT1.BH0o (1hReq.ROeE) 2020. 9. 1. 오후 11:48:06거인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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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12:01:18(둠칫둠칫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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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누리주 (hUwAvWljWU) 2020. 9. 2. 오전 12:09:47거 인 상어 뚜루룻뚜루
귀여운 뚜루룻뚜루
어장 속 뚜루룻뚜루
거인 상어
(...?) -
649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12:13:15(둥실둥실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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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렌탈주 (WY7SXQ7fWY) 2020. 9. 2. 오전 12:15:05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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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12:16:00어서와요 렌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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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rzRT1.BH0o (KXIUIMV8ZI) 2020. 9. 2. 오전 12:22:20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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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렌탈주 (WY7SXQ7fWY) 2020. 9. 2. 오전 12:27:31다들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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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rzRT1.BH0o (KXIUIMV8ZI) 2020. 9. 2. 오전 12:33:15~~~~(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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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1:35:421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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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1:36:12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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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1:42:56>>656 (세윤주를 봄) (시간을 봄) O.o
어서와요 세윤주..?! -
658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1:49:44(수면 아래에서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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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1:50:56월희주 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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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1:52:52조금 이따가 잘꺼라구요!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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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rzRT1.BH0o (KXIUIMV8ZI) 2020. 9. 2. 오전 1:56:03(우주에서 지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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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1:58:41캡틴 왤케 멀리서 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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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1:59:01우주라닠ㅋㅋㅋㅋ 캡틴도 좋은 새벽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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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rzRT1.BH0o (KXIUIMV8ZI) 2020. 9. 2. 오전 1:59:56그냥.. 월희주가 자주 수면 밑이라고 하니.. 저는 하늘위인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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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2:1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는 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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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2:12:04그렇다면.. 저는... 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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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2:19:57세윤이도 머리 염색이나 시켜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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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2:29:39염색 oO!
무슨 색으로요? -
669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2:30:49염색?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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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2:34:30아예 탈색시켜버리고 애쉬 계열의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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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전 2:37:05으... 공부 싫어... 토익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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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2:37:43호옹~~ 애쉬 계열에 베이스는 무슨 색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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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2:38:06아구 다휘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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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2:47:07다휘주 파이팅이에오 8-8) 원랜 머리가 붉은 계열이니까 애쉬블루나 애쉬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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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2:54:20카키..보다는 블루가 더 잘 어울릴 듯! 블루에 한표 꽂아봄미다! (월히 : ?? 야 내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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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2:59:01>>671 화이팅이에요.... 다휘주.... (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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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3:01:14>>675 애쉬블루! 나중에 고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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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3:04:04>>677 (기대치 쌓아둠)
흠~~ 그럼 월히는 단발을 한번 해볼...까나? 어깨에서 약간 내려오는 길이로~~ -
679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전 3:11:24호엑 다들 헤어스타일 변화인가! 그럼 난 신박하게 문신을 시켜보마. 다휘 손가락에다가 해야징. 중지쪽에다가 물고기 문양 작게 새겨넣어야겠다. 왜냐하면 다휘가 물고기자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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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3:16:29다휘는... 물고기 자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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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3:18:09단발이라 .. 단발에 묶음머리 최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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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전 3:21:33사실 시트에 생일 나와있엉. 2월 25일이었던가... 생일 챙길 순 없겠네. 스레 엔딩난 이후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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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전 3:26:53문신은 성인이 된 후에..!
(단발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세윤이 퇴근하고 왔는데 머리가 쑥 짧아져있으면 당황스럽겠짘ㅋㅋㅋㅋㅋㅋ -
684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3:38:05생일 파티는 못 해도.. 나중에 머어어언 후에 생존 기념 파티라던가 음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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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3:49:52다들 주무시러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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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누리주 (Y7WRQgEn0I) 2020. 9. 2. 오전 4:06:07(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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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니키타주 (Pu/DKbz.bQ) 2020. 9. 2. 오전 4:08:29>>686 (빠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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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겨울주 (AShG69/Cvc) 2020. 9. 2. 오전 9:30:20잠깐 갱신해:3 열이 나서 어제 바로 사라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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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전 11:28:10으앗 갱신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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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2:58:270(-( 야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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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누리주 (kjmKwGVCn6) 2020. 9. 2. 오후 1:47:54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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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50:36뿌뿌!!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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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1:55:33뿌우우???
갱신해:3 그리고 일상을 구한다! -
694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58:09;_; ((일상 하고 싶은데 텀이 갱장히 길거 같아서 고민하는 참치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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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2:07:46아앗 괜찮아 하연주(토닥토닥) 무리할 필요는 전혀 없는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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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2:08:41겨울이한테 줄게 있는데....일상을 못하니 슬프다는 겁니다요... ;_;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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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2:27:00(토닥토닥토닥토닥) 괜찮아지면 일상해도 되니까...(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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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2:56:25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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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2:59:51캄샴다 겨울주.. ;_; ((흑흑)) 월희주 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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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3:04:19월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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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3:07:14(반가움의 파다닥)
잠이 깨질 앉아서 계속 딩굴었더니 벌써 오후가... -
702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5:25:25ㅓㅡㅓ 졸았다....((침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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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5:59:09에구구 삭신이야...
캡틴 오면 시트스레 확인 부탁해. -
704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23:07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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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6:23:26캡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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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24:3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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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6:27:33(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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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28:36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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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6:29:1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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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31:17(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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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6:31:31(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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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36:43(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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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후 6:48:49오늘도 폭발이군 ...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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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카셀 - 다휘 (XyBvrO71o6) 2020. 9. 2. 오후 6:52:57" 어,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
말을 뱉을 때 까지는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이어서, 조금 놀랐다. 그렇게 하면 커플폰이 되는거구나. 또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간지러워진다. 그것을 애써 내비치지 않으려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 오. 그거 좋다. 그럼 바꿀 때마다 골머리 쌓을 일은 없겠네. "
괜찮은 생각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점원에게 다휘의 기종과 같은 것을 주문했다. 점원은 휴대폰을 살 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약정이나 요금제 같은 것들을 물어왔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에 머릿속이 어질해지던 찰나 더 머리아픈 질문이 들어오자, 난 아무것도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다휘에게 구조를 요청한다는 시선을 한껏 보냈다.
" ...... "
앞으로 혼자 휴대폰을 살 수 있을 때 까지는 오래 남은 것 같다. -
715 카셀주 (XyBvrO71o6) 2020. 9. 2. 오후 6:53:19휴... 드디어 갱신이다... (녹초)(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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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55:14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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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정다휘 - 카셀 (p8HXLD34n6) 2020. 9. 2. 오후 7:00:16"그렇지? 헤헤. 둘이 커플폰하니까 기분 좋다. 내친김에 폰케이스까지 커플로 맞출까?"
다휘는 자신의 폰을 들어보이며 말했습니다. 보라색 폰케이스엔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었죠. 그러고보니 이것도 슬슬 낡아서 다른걸로 바꿔도 무방할 것 같네요. 흠... 뭘로 주문할건가요? 기왕이면 범퍼케이스가 좋겠죠? 핸드폰을 충격에서 보호해주려면요.
"그렇지? 이러면 커플폰도 하게되고 바꾸는것도 간편하고 좋잖아."
다휘가 베시시 웃습니다. 점원은 폰을 가져와 이것저것 설명합니다. 다휘는 잠자코 들으려고 하는데... 카셀이 구조요청을 보내네요? 아무래도 이쪽은 잘 모르나봅니다. 다휘도 폰을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바꿔본 적은 없는데...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다휘는 자신이 나서서 약정이나 기기값 등을 알아냅니다. 음, 대충 적당히 된 것 같네요. 마침 평일이니 개통도 몇시간 후면 바로 된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다휘는 카셀에게 지불해야할 돈을 알려줍니다. 몇가지 주의사항도 같이요.
"음... 이정도면 된 것 같다. 돈 내고 나가면 될 것 같아. 개통도 몇시간 안에 바로된대."
다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카셀의 팔을 꼬옥 붙잡습니다. 이런 사이좋은 커플 같으니라고. -
718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00:30카셀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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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7:03:43음...
갱신해요. -
720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03:54월희주도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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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누리주 (kjmKwGVCn6) 2020. 9. 2. 오후 7:05:21(데굴데굴) (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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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05:31누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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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7:11:02갱신.... 멘탈이 이렇게 깨지는 일도 있구나.... 아무리 그래도 가상 인물이라니... 나는 살아있는 사람인데요...(흐릿)
오늘 일상 돌렸으면 안 되었었겠어.<:3 -
724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14:27겨울주 어서와. 에고... 무슨일을 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푹 쉬고 맛난거 먹으면서 재충전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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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7:17:23(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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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20:39(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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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7:21:57(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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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7:23:17안녕 다휘주... 응 그래야겠어.... 아무리 그래도 존재 자체를 부정 당한 건 처음이라서 진짜 당황스러울 뿐이라..<:3 마음 같아선 쫓아가서 뭐라고 한 마디 더 하고 싶긴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욕 먹는 건 변함 없으니까 그냥 두려고..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고 어차피 잠깐 참으면 평생 얼굴 안 볼 사람이니까(?) 가상인물이 되어보기는 처음이라 좀 많이 얼척 없기는 한데... 암튼 괜찮아:3! -
729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7:24:52사실 전 가상인물이에요.. (?)
세상 살다보면 별 일 다있는거 같아옹 -
730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7:27:06맞아.. :3 좋은 일이면 좋긴 한데 안 좋은 일이면 괜히 멘탈도 바스스 가루가 되어버리니.... ':3
일단 난 좀 쉬고 올게:3 -
731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7:28:24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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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29:38잘가 겨울주!
밥먹고 누워있으니까 넘 조타... 노곤노곤행... 근데 이러고 있으면 살찌겠지... -
733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7:30:07꽁냥도 하고싶고~ 일상도 하고싶고~ 배는 고프지만 불 쓰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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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7:30:44폭발하고 싶구 터지구 싶구 발화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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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30:49선생님, 뭐라도 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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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31:03난 귀여워지고 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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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7:35:41여기서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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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36:30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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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7:52:29저녁...뭐먹지.... 0(-( 태풍 온다고 하니 날씨가 끔찍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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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7:56:27맞아... 너무 습하고 더워...
저녁은... 음... 음... 음... (생각나는게 없어서 머리 터져버림. -
741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8:01:29나아졌다.. 갱신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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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01:46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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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11:38뭐야 나 머리에 혹났어. 언제 부딪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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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8:19:17다휘주 대체...? 괜찮으셔라 ? :(
겨울주 어서오셔라~~
저녁...음....((냉장고에 있는 밤식빵을 봄))((저거라도 먹어야하나)) -
745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8:20:15다휘주 괜찮아?!(뽀다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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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8:21:49오늘도 포켓몬을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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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22:57갠차나 갠차나~! 좀 아플 뿐이니까!
포켓몬! 캡틴이 포켓몬 마스터가 된다는 소식인데요! -
748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8:24:13여담이지만 포켓몬이 갑자기 하고싶단 이유 하나만으로 새 칩을 산 저는 흑우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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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25:06에에잉 그게 뭔 흑우야! 나도 충동구매할때 많아! 갠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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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8:27:56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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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30:27울지마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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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8:32:23(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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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8:33:54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흑우입니다요 :) 음머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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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카셀 - 다휘 (XyBvrO71o6) 2020. 9. 2. 오후 8:34:57" 그럴까? 케이스는 어떤게 좋으려나? "
요새 케이스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 너무 문명과 떨어져서 살아온 것 처럼 보이려나? 그것 참 안타깝긴 하지만, 정말 잘 모르는 걸 어떡해... 풍경 같은게 박혀있으면 예쁘기는 하겠네.
" 아, 고마워. 덕분에 살았다. 진짜로. "
아니 진짜로. 이거 혼자 하려고 했으면 머리가 터져버렸을거야. 저번에 그랬듯이 이번에도 모든걸 한 귀로 흘려버리고 그냥 대충 알아서 해달라고 말했겠지. 그럼 또 난 흑우가 되는거고... 지금은 다휘가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 좋아. 얼른 나가자. 여기 좀 답답해. "
자기 머리가 답답해서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모르는걸까? 뭐, 다휘와 저렇게 붙어서 나가는걸 보면 행복해보이니 그 사실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그럼 휴대폰도 맞췄겠다. 오랜만에 산책이나 해볼까? "
어떠냐는 듯한 물음이 담긴 눈빛으로 다휘를 보았다. -
755 카셀주 (XyBvrO71o6) 2020. 9. 2. 오후 8:36:49음.... 일상 돌리는 와중에 정말 미안한 말인데, 혹시 당분간 킵 가능할까...? 이렇게 자주 들어오지 못하는 상태에서 돌리려고 해봤자 서로 체력낭비인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일단 할 일들은 전부 끝내고 돌아오고 싶어서.... 정말 미안해.
그런 의미에서 캡틴한테도, 잠깐 카셀 시트 동결이 가능할지 물어보고 싶네...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다들 죄송합니다... -
756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8:39:44네. 그럼 동결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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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다휘주 (p8HXLD34n6) 2020. 9. 2. 오후 8:41:18오캐오케 그럼 일상 킵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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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8:46:13카셀주 다녀오셔라!! :) 현생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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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카셀주 (XyBvrO71o6) 2020. 9. 2. 오후 8:47:20고마워요... 최대한 빨리 끝내고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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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01:14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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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9:18:19다녀와 카셀주 현생 화이팅이야:3!
흑우... 음 부정할 수 없네.... 나도 가끔 게임하다가 지를 때가 있어서.. -
762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19:26그런 의미에서 인앱결제가 있는 게임들은 치사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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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9:20:53혜자 패키지를 만드는 게임이 잘못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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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9:22:03오늘만해도 인앱결제 질렀지..... 원클릭 결제 마성이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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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9:27:02난 야식먹고 올게:3
홧김에 떡볶이를 질렀ㄲ어...(흐릿) -
766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9:31:41원래 비오는 날에는 떡볶이죠! 맛 야식 하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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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37:41떠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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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9:40:22((순간 캐프틴의 말에 음? 한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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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41:33엥 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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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9:42:41않ㅋㅋㅋㅋㅋㅋ순간 떠보끼가 뭐지??? 했습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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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47:42앗..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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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9:49:4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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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9:59:03(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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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세윤주 (b8ii8ar/n2) 2020. 9. 2. 오후 10:18:58끄아악 일 긑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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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rzRT1.BH0o (DVN.DgMhRA) 2020. 9. 2. 오후 10:20:22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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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월희주 (Q6S.rJi7IM) 2020. 9. 2. 오후 11:08:14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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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11:08:35갱신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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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rzRT1.BH0o (Che4u7KLyg) 2020. 9. 2. 오후 11:11:42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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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1:12:06다들 어서오셔라!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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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11:13:15일상을 구해볼까...... 조금 더 쉴까...... 으으으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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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1:14:17겨울주 일상도 좋지만 조금 더 쉬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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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겨울주 (04ZNVGHaSU) 2020. 9. 2. 오후 11:15:35그럴까..?:3 일단 난 조금 더 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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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하연주 (SlyAWX64f6) 2020. 9. 2. 오후 11:16:40푹 쉬시는 겁니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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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rzRT1.BH0o (Che4u7KLyg) 2020. 9. 2. 오후 11:17:54(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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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rzRT1.BH0o (Che4u7KLyg) 2020. 9. 2. 오후 11:39:18새벽 일상 돌린지가 언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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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12:13:19(꾸우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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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1:25:03오늘은 다들 일찍 들어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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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전 1:30:09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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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1:38:45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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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전 1:48:19^^
니키타주는 안자? -
791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2:03:47저어어는... 오늘도 집 오자마자 졸아버려서.. O.o
다휘주는요? -
792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전 2:11:46나눈... 원래는 일찍 자려고 했는데 토익공부 하다보니 이 시간이 됐더라고... 힝구. 공부는 낮에 미리미리 해둬야하는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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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2:24:57오늘도 공부 때문에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가 했더니 역시나... O.o..
고생이 많아요 다휘주우... -
794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전 2:26:10어쩔 수 없지 뭐. 편입 때문에 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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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전 2:44:0500!.. 화이팅이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요. 벌써 3시이기도 하고...
음.. 그래서 그런데 오늘은 언제 주무실 생각이신가요? -
796 하연주 (m65xxAPFI2) 2020. 9. 3. 오전 6:47:07하이고 하이고 태풍 하이고... 0(-( 갱신하고 갑니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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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니키타주 (tlE9uq14r6) 2020. 9. 3. 오후 12:50:04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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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세윤주 (t6eMF0Kf2k) 2020. 9. 3. 오후 1:14:39흐으으 피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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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rzRT1.BH0o (j7IO0BIVuo) 2020. 9. 3. 오후 2:01:3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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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세윤주 (t6eMF0Kf2k) 2020. 9. 3. 오후 2:19:49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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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rzRT1.BH0o (j7IO0BIVuo) 2020. 9. 3. 오후 5:51:06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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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7:32:15갱신과 동시에 일상 구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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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7:38:16>>802 선생님 돌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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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7:41:24좋아!!!XD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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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7:45:35(빼꼼)
(스윽 은신) -
806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7:46:14.dice 1 2. = 2
1. 겨울즈
2. 다휘
그리고 인격은?
.dice 1 6. = 6 -
807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7:46:40나구먼. 그나저나 저 결과면 성현이인가? 아닌가? 누구지? 쨌든 원하는 상황 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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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rzRT1.BH0o (j7IO0BIVuo) 2020. 9. 3. 오후 7:47:11히잉 월희주가 내가 싫어서 은신해써.
여러분 할말이 있어오 -
809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7:47:25성현이인데 다른 인격을 원한다면 다른 인격으로 해도 괜찮아:3!!
어떤 상황이든 오케이지만 오리진 건물 안에서는 일상이 불가하다구:3!! -
810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7:47:48(캡틴 보고 나옴)
할말이 뭐져 캡틴! -
811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7:48:01오케오케 알겠엉!
엥 캡틴 무슨말 하려고 그래? -
812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7:48:14캡틴 월희주 둘 다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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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7:48:33응? 어떤 내용이길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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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정다휘 - 강성현 (z9PMH9k0UE) 2020. 9. 3. 오후 7:51:59으 피곤해. 다휘는 책이 잔뜩 든 책가방을 짊어지고는 터벅터벅 걷고 있었답니다. 오늘 공부... 잘 안되었죠. 한 6시간 했나요? 으으 원래는 하루에 한 10시간 정도 하는데 말이죠. 오리진 일은 업무강도가 높지 않으니까 남는 시간에 공부해도 아무도 눈치 안주고... 다휘는 하품을 하다가 문득 길가에 서있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발견합니다. 흠...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을까요?
"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다가간 다휘는 가까이에서 익숙한 누군가를 발견하고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저 갈색 눈동자, 분명 본 적이 있었죠. 겨울언니입니다.
"언니 안녕? 우리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잘 지냈어?" -
815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7:55:40어제는 바로 말하기 뭐해서 일단 생각의 시간을 가졌지만 아시다싶이 현재 본부장직은 공석이잖아요?
하지만 직책상 가까운 세윤주나 렌탈주 두분 다 바빠보이시고. 이벤트의 참여율로서 원탑을 따지자면 월희주나 다휘주인데.
월희가 본부장을 맡게 하려면 세윤이를 100명으로 분열시켜야 할거 같으니까 이것도 무리.
다휘는... 어........ 애기라서 무리고 (?)
아무튼간에 이제와서 새 본부장을 뽑는건 무리라고 판단했기에. 본부장은 '누군가' 가 있지만 그게 누군지 흐릿한데~ 같은 느낌으로 가고자 합니다.
엑스트라도 아니고 NPC도 아닌 묘한 경계라고나 할까요? 혹시 이것에 관해 다른 의견 같은게 있으신가해서요. -
816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7:59:51세윤이를 100명으로 분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좀 뿜었다.
나는 대충 찬성이야. 음 근데 그러면 명령체계는 어떻게 되는거야? 캡틴 휘하 조직으로 들어가는건가? 그럼 직원들 명령이나 작전같은 것도 캡틴 주도하에 이뤄지는거야? -
817 세윤주 (t6eMF0Kf2k) 2020. 9. 3. 오후 8:06:14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부장을 해도 괜찮기는 하지만 ... (옆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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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하연주 (xesGUtFVpY) 2020. 9. 3. 오후 8:13:34전 캡틴이 주신 의견이 더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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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8:17:09세윤주 어서와!
앗 전화오네.. 전화 받고 바로 답레 줄게!!! -
820 ◆rzRT1.BH0o (uSQBdJYu06) 2020. 9. 3. 오후 8:24:43엇 세윤주가 하고싶다고 하시니~ (떠넘길 생각
음 아무래도 일단 첫 개시시에는 이러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 만 지문에 쓰고 캐릭터들이 꼴리는대로 움직이고.
현장에서의 특수한 지휘만 거드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당연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합니당 -
821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8:27:00난이도 상승 조타!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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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성현 - 다휘 (IK5uZVk/Hk) 2020. 9. 3. 오후 8:40:23“모처럼이죠. 모처럼.”
모처럼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성현은 차분히, 그림 용도로 사용하는 저널 한 권과 펜 몇 자루를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이 풍경을 담아둘까,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펜을 손끝에서 굴렸다.
“힉...!”
어깨에 낯선 무언가가 닿는 느낌에 성현이 놀라서 새된 비명을 지르려다, 멈췄다. 보인 사람이 눈에 익은 아이였던 것이다. 그녀는 다휘를 발견하곤 희미하게 웃었다.
“오랜만, 이에요.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라고 하니, 오랜만이 맞을 것이다. 성현은 여전히 희미하게 웃고 있었다. 그녀가 손에 들고 있던 저널을 닫았다. 툭, 펼쳐졌던 종이들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제법 괜찮게 지내고 있었어요. 음........ 이제 들어가는 길이에요?” -
823 정다휘 - 강성현 (z9PMH9k0UE) 2020. 9. 3. 오후 8:45:25아, 너무 놀라게 했나? 다휘는 잡았던 손을 떼고 짐짓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여요. 그나저나 필기구라니 뭐라도 기록해두고 있던걸까요? 아니면 공부? 다휘는 저널의 내용물이 궁금해졌지만 물어보지는 않았답니다. 사생활이잖아요, 사생활!
"아, 미안해. 놀랐어?"
다휘의 눈썹이 추욱 쳐집니다. 저런, 미안해하는 모양이군요. 으음... 다휘는 등에 맨 책가방에 달린 고릴라 인형을 만지작거리다가 잘 지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잠깐 길 걷다가 이상한곳도 갔다오고 뭐 그랬는데... 대체적으론 잘 지내고 있지."
공부도 하고 말이죠. 다휘는 등에있는 책가방의 무게를 느끼고는 책을 바리바리 싸온 자신을 원망합니다. 아, 아이스크림 트럭의 줄이 줄어들었어요. 이제 주변에 2~3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괜찮게 지내다니 다행이네. 기숙사 들어가려다가 잠깐 트럭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가려고. 언니도 같이 먹을래?"
다휘가 웃으면서 트럭을 가리킵니다. 메뉴판에 여러가지맛의 아이스크림 이름들이 걸려있습니다. 으음... 어떤맛 아이스크림을 먹을까요? 다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베시시 웃습니다. -
824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8:47:41잠깐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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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8:47:41왜 이렇게 요즘 머리가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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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8:48:26겨울주 다녀와!
음... 그것은... 너무 과로해서 그런거 아닐까? 아니면 전자기기 오래 사용해서? 너무 오래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대! -
827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8:49:06그런가.. 컴퓨터의 문제인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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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하연주 (PrQG4QTW.I) 2020. 9. 3. 오후 9:25:00으악 으아악 발바닥이 뜨거워요 ;_;
갱신! 그리고 저녁 때려먹고 오겠습니다요 -
829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9:25:54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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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9:27:22하연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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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9:38:20배아픔만으로 실신 직전까지 가는게 가능하단 걸 체감하고 왔슴다... 와...
늦었지만 >>815에 대해선 일단 저두 찬성하구요. 세윤주가 본부장을 하겠다고 하셔도 별 이의 없슴다~ 부서장에서 본부장 되는거니까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
832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9:39:18허엉 월희주 어서오고 않이... 배앓이를 얼마나 한거야 ㅠㅠ 지금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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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9:43:22아프면 아대엥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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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9:44:14어~~ 괜찮다면 괜찮겠죠? 일단 아프지는 않으니까! 기운이 하나도 없긴 한데! 오히려 해탈한 기분~~이라 음 지금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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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9:45:19해탈이라니 월희주가 득도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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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9:45:26에구구 기운없다니(쓰담쓰담) 일단 그... 푹 쉬어둬.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병원 꼭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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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9:57:17(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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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세윤주 (t6eMF0Kf2k) 2020. 9. 3. 오후 9:57:32으아 일 끝났다! 세윤이가 본부장을 하던 아니던 상관은 없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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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9:58:32세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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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9:58:47후후.... 지금이라면 나한테 무슨 짓을 해도 용서할 수 있을.....거 같긴~~
병원! 너무 멀어요! 글구 이정도 약은 항상 있으니까~ -
841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9:59:51세윤주 어서와요~ 오늘도 고생많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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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02:08힝구힝구 그래도 아픈건 안좋은 일이니까! 약이 있다니 그건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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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하연주 (PrQG4QTW.I) 2020. 9. 3. 오후 10:03:17아아 배부르고 시원하니 천국이군요..((리갱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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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04:20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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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이름 없음 (PrQG4QTW.I) 2020. 9. 3. 오후 10:05:12모두 좋은 밤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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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하연주 (PrQG4QTW.I) 2020. 9. 3. 오후 10:05:43않... 내 나메 어디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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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세윤주 (t6eMF0Kf2k) 2020. 9. 3. 오후 10:06:24다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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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07:29나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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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0:10:33다시 돌아왔다....
팩 하고 오니까 시간이 진짜 훅 가네...(흐릿) 얼른 답레 줄게 다휘주!!! -
850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11:07다들 어서와~ 답레는 천천히 줘도 괜찮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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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10:12:00복숭아 맛있다 :3
(슬그머니 일상 팻말 세워봄)(도주)(?) -
852 하연주 (PrQG4QTW.I) 2020. 9. 3. 오후 10:12:36제 나메를 먹은 범인이 캐프틴이셨다...? :( 겨울주도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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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12:49이일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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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누리주 (92oB9DIq7Y) 2020. 9. 3. 오후 10:14:20이이이이이이일사아아아아아아아앙???? (갑툭튀)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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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14:36누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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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하연주 (PrQG4QTW.I) 2020. 9. 3. 오후 10:15:12어서들 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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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17:40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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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10:17:42>>853 일상...하실라우?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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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0:20:23누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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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20:50>>858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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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성현 - 다휘 (IK5uZVk/Hk) 2020. 9. 3. 오후 10:22:43“아니에요, 뒤에 누가 다가오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라.... 괜찮아요.”
괜찮다고 말한 성현이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정말로 괜찮은 건지, 자신의 양 손을 들어보이며 흔들었다.
“이상한 곳이요? 위험하고 그런 건 아니죠?”
위험한 곳에 들어갔을까, 걱정한 성현이 다휘에게 물었다. 그녀가 노트를 정리하다, 다휘의 물음에 다시 고개를 돌렸다. 아이스크림이라, 나쁘지는 않았다.
“그럴까요? 아이스크림 안 먹은 지 꽤 되기도 했고........ 사줄게요. 잠시만요.”
지갑을 찾으려는 것처럼 주머니를 뒤적이던 성현은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다휘는 무슨 맛으로 먹고 싶어요?” -
862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0:23:09나는 언제든 멀티가 가능하니 아무나 찔러주셔라:3
곧 다시 백수가 될 것 같기도 하고..... -
863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10:25:54>>860 짤막하게 돌려볼까요~ 캡틴 누구로 할거에요? 주희? 벤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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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정다휘 - 강성현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28:49"괜찮다니 다행이다. 놀랐을까봐."
다휘는 그렇게 말하고는 웃어보였답니다. 상대도 괜찮다고 했으니 이 주제말고 다른얘기를 꺼내볼까요? 다휘는 생각을 거듭하다 위험한 곳이라는 말에 잠깐 망설입니다. 어... 스킬에 대해 시험하는 곳이면 위험할까요?
"아냐! 괜찮았어! 그냥 좀 죽을뻔한 것 뿐이야! 괜찮아!"
전혀 안괜찮잖아요. 다휘는 양손을 흔들다가 아이스크림 트럭을 힐끔 봅니다.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습니다. 오, 좋네요. 다휘는 무슨맛으로 먹을지 잠깐 고민하다가 사준다는 말에 놀랍니다.
"아냐! 괜찮아, 괜찮아! 나도 돈 있다고! 그러니까 안사줘도 돼!"
다휘는 겨울언니를 말리다가 무슨 맛으로 먹을거냐는 말에 멈칫합니다. 그러고보니 그것도 생각안했네요. 다휘는 메뉴판을 주르륵 훑다가 말했습니다.
"민트초코 먹어보고 싶어!"
예? 뭐라구요? -
865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35:01>>863 월희주가 원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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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선우주 (boP0byIoUw) 2020. 9. 3. 오후 10:35:23아 민초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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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36:31선우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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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선우주 (boP0byIoUw) 2020. 9. 3. 오후 10:38:20다들 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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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38:55어서와요! ㅣㅎ익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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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0:39:25왜 민초가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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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10:46:02>>865 그럼 벤쨩을 주시죠! 맛난거 먹여야지 벤쨩~~ 장소는 아무데나 해도 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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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성현 - 다휘 (IK5uZVk/Hk) 2020. 9. 3. 오후 10:46:52“네? 아니아니, 전혀 괜찮은 게 아니잖아요!”
죽을 뻔했다는 말에 순간, 성현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그녀는 다급하게 말하다가 곧,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지었다.
“위험하니까 나오는 게 좋아요!!”
겹쳐보인다.또.
위험하다. 라고 판단한 것 같았다. 그녀는 거듭해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것을 자신이 사겠다는 다휘의 말에 성현이 슬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민트초코요? 좋죠. 달달하면서도 약간 화한 느낌이 나는 맛이 중독성이 강하니까요. 나는ㅡ 뭘 먹어볼까요......”
민트초코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같은 걸로 주문할까 고민하던 그녀의 시선이 메뉴판을 위 아래로 훑었다.
“바닐라가 좋겠네요.”
가장 무난하고. 속으로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지갑에서 카드 하나를 꺼냈다.
“아, 곧 다휘가 주문할 차례 같은데요?” -
873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0:47:06선우주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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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0:47:59>>871 넹 편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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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월희주 (pMY6n05hus) 2020. 9. 3. 오후 10:51:06>>874 오키오키 선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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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0:51:49컵 깨져서 청소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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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rzRT1.BH0o (a/gin4.GXE) 2020. 9. 3. 오후 11:00:00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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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정다휘 - 강성현 (z9PMH9k0UE) 2020. 9. 3. 오후 11:00:18"그래도 이렇게 살아서 나왔잖아? 게다가 새로운 스킬같은 것도 얻었는데... 한번 써보고싶네. 근데 어떻게 다룰지를 모르겠어."
다휘는 그렇게 말하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 이상한 여자랑 싸우고 쇠사슬에 꽁꽁 묶일땐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죠. 물론 지금은 잘 살아있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위험하긴 하지. 나도 두번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 뭐, 이렇게 말해도 못갈 것 같지만."
음... 그러고보니 이대로도 괜찮은걸까요? 다휘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도 지갑에서 카드를 꺼냅니다. 마침 며칠전이 월급날이어서 다행이네요.
"오, 언니 먹어봤어? 민트초코 맛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못먹어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든."
다휘는 그렇게 말하며 싱긋 웃어보였습니다. 바닐라라... 무난한 걸 선택했네요. 그렇게 생각한 다휘는 제 차례가 오자 주문을 하고 카드를 내밉니다. 결제 완료! 아이스크림까지 속전속결로 나오네요. 다휘는 민트초코를 한입 먹어봅니다. 어라... 이거...
"치약맛이잖아..."
이걸 왜 먹는거지? 다휘는 그렇게 생각하며 실망한 티를 냅니다. 이 인간... 반민초파였어... -
879 겨울주 (IK5uZVk/Hk) 2020. 9. 3. 오후 11:06:18답레 늦나질거 같아 다휘즈!!! 내일 답레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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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천월희 (pMY6n05hus) 2020. 9. 3. 오후 11:21:13비가 한두차례 지나가서일까. 해가 진 뒤 가게를 닫고 나오자 저 멀리서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그녀를 스쳐지나간다. 긴 머리칼을 살랑이는 감촉이 제법 느낌이 좋다. 오늘밤은 더위에 시달리지 않고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듯 하다. 가게문을 닫아 잠그고 가볍게 뒷집을 지며 걸음을 옮긴다. 오늘은 집으로 가기 전에 산책이나 살짝 하고 갈 모양이었다.
하늘의 빛이 사라져도 거리는 가게의 조명들로 인해 낮보다 환하다. 그만큼 그림자도 어둡고 짙지만 이곳의 그녀가 일부러 그쪽으로 갈 일은 없다. 그렇다고 빛에 가까운 것도 아니다. 빛이 닿지만 마냥 밝은 것도 아닌 길의 가장자리를 따라 정처없이 걸어간다. 딱히 목적지도 목적도 없이 앞만 보며 가다보니 익숙한 풍경의 공원 근처까지 다다라있다.
"어라~"
벌써 여기까지 온 걸까. 하면서도 그녀의 발은 자연스럽게 공원으로 들어간다.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공원 내 인적은 드문드문하다. 바글바글하다고 한들 그녀가 신경이나 쓸까보다만. 한참을 걸어서 그런지 다리가 좀 아픈 느낌이라 가까이 있던 조형물 가장자리에 걸터앉는다. 앉고나서 뒤늦게 분수대라는 걸 알았지만 뭐 어떨까. 물이 튀어 젖지만 않으면 됐지. 잠잠히 고인 물에 머리칼이 빠지거나 옷끝이 빠지지 않게 조심해두고. 다리가 편안해짐을 느끼며 고개를 들어 멍하니 공원 어딘가를 바라보았다. 저 멀리 깜빡대는 가로등이라던가. 팔짱을 꼭 끼고 걸어가는 커플이라던가. 시선을 이리두고 저리두고 하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느긋히 보내고 있었단다. -
881 이름이 어려운 벤쨩 - 천월희 (a/gin4.GXE) 2020. 9. 3. 오후 11:27:14"흐악! 악! ㄲ@#%@#%!!"
조용한 공원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깨버리는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 평화로운 곳에서 싸우기라고 하는건지. 묘하게 끊기는 비명소리는 어쨌거나 가까워지고 있었다.
무언가 달려오고 있다. 네발로. 자세히 본다면 덩치가 큰 댕댕이라는걸 알 수 있을것이다.
사나운 개는 아닌듯했고 그냥 산책나온게 기쁜건지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었다.
문제는 저 의미불명의 비명소리의 정체였는데.
"멈.. 머으엑!!!"
그것의 정체는 만화처럼 대형견에 목줄에 반대로 끌려다니고 있는 벤쨩이었다. 위아래로 흔들거리며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아하니.
어쩌면 종이로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지만 어쨌거나 바닥에 퍽퍽 부딪힐때마다 나는 비명소리였다.
"안, 윽! 멈, 악!!"
얼마전에 인간을 절멸시켜야 한다고 했던 그 사람 맞다. -
882 천월희 - 벤쨩 (pMY6n05hus) 2020. 9. 3. 오후 11:45:52꽤 한참을 이쪽 저쪽으로 시선 돌려가며 그렇게 앉아만 있었던거 같다. 아니면 잠깐이었을 수도 있고. 시간이야 얼마가 되었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의 소음이 공원의 평온은 물론 그녀의 평온도 부셔버렸으니까.
"뭐야 뭐야~ 응?"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녀의 시야에도 커다란 개가 뛰어오는게 보인다. 그렇다면 그 소리를 내는게 저 개인가. 그건 아닌 듯 하다. 개 목줄을 잡은 누군가가 종잇장마냥 흔들리면서 내는 소리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이 더 가까이 왔을 때 저 사람이 누군지 그녀만이 알아보았다.
"흐응. 이런데서 만날 줄은~"
무표정하던 얼굴에 스윽 웃음기가 어리고 키득 하는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아직도 기운차게 뛰어다니는 개를 스킬로 조종해 뛰는 것을 멈추게 한다. 그래야 저 뒤에 달린 사람한테 말을 걸던가 할 수 있으니까. 생각한대로 일이 잘 흘러가는지를 보고서야 그녀가 벤에게 말을 걸었다. 평소마냥 능청스럽게도 말이다.
"여어. 이게 누구야~ 다음에 또 보자고 하긴 했지만 이런데서 볼 줄은 몰랐네?"
그녀는 여전히 앉은 채로 말을 하고 웃으며 손을 흔든다. 일어나기가 귀찮아서인지 목소리가 들리면 그만이라는 건지. 싱글싱글 웃는 얼굴은 늘 그렇듯 속내를 모를 얼굴이었다. -
883 다휘주 (z9PMH9k0UE) 2020. 9. 3. 오후 11:46:43엇 알겠어 겨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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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니키타주 (8paCwQADPY) 2020. 9. 3. 오후 11:52:04(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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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벤쨩 - 천월희 (0ade2SD9Vc) 2020. 9. 3. 오후 11:59:43댕댕이가 특수한 점이 있다던가 그런것은 아닌거 같아도. 그냥 좀 큰 평범한 대형댕댕이였다. 그리고 벤쨩은 그냥 순수하게 완력에서 밀려서 끌려다니고 있었다.
그나마 월희가 댕댕이를 얌전하게 만들어 주고서야 그녀의 몸도 멈췄지만. 그 몰골은 폭격이라도 맞은 사람같았고 그대로 줄만을 꽉 붙잡은채로 부들부들 엎어져 있었다.
"드디어.. 멈췄....."
하얀 영혼 같은것이 빠져나오고 있는 모양새. 그녀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잡고 겨우 겨우 일어나고 있었으나 뜻밖의 목소리에 초점이 맞지않는 눈이 월희쪽을 바라봤다.
초점처럼 정확히 맞지 않는 시선을 따라 고개를 숙였기에 묘하게 어긋난곳에 인사한 그녀는 옷에 묻은 먼지들을 털면서 쑥쓰럽다는듯이 미소지었다.
"안녕하세요.."
그런 말들을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만나니 부끄러웠나 보다. 그녀는 댕댕이는 왜 갑자기 얌전해졌나 쓰담쓰담 해보며 목소리가 들렸던 방향으로 살짝 다가갔다.
"소란피워서 죄송해요.. 강아지는 강하네요."
아무리 대형견이라도 그런식으로 끌려다니진 않을텐데. -
886 ◆rzRT1.BH0o (0ade2SD9Vc) 2020. 9. 3. 오후 11:59:58주거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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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전 12:02:59니키타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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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전 12:08:53배고파서 죽었어요! (?)
안녕이에요 -
889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전 12:10:36헝 죽지마 ㅠㅠ 배고프면 뭐라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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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천월희 - 벤쨩 (c8Z5Vp1C/U) 2020. 9. 4. 오전 12:17:44그녀가 말을 걸고도 대답을 들은 건 또 얼마간이 지나서였다. 개가 멈춘 건 좋은데 벤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후들거리며 일어나 그녀의 존재를 눈치채고 미소지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준다. 그 사이 개에게 걸었던 조종도 슬그머니 풀고. 한번 멈췄으니 다시 튀어나갈 일은 없겠지 싶었다. 뭔가 자극되지만 않는다면야.
"죄송할거까진 없고~ 그냥 공원인데 뭐. 그런데 보통은 그렇게 안 끌려다닌다? 체중이 너무 가벼운거 아니야? 처음엔 무슨 사람 모양 연이라도 달려있는 줄 알았어."
묘하게 어긋나는 듯한 벤의 시선을 생각 한켠으로 밀어두고 웃으며 얘기한다. 그 와중에 줄은 안 놓치고 잘도 잡고 있었네~ 라며. 그녀 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바라보고있다가 벤의 상태를 보고 미간을 슬쩍 찡그렸다.
"언제부터 그러고 온 거야? 무슨 험한 일 당한 거 같아 지금. 어디 가서 치료라도 해야 할거 같은데?"
개목줄에 휘둘려 다닌 것도 별일이지만 저렇게까지 처참한 몰골이 되고도 서있다는게 신기하다. 역시 사람이 아니긴 아닌가보네. 같은 생각을 하며 그제서야 무겁게 몸을 일으킨다. 마침 손수건을 갖고 있었으니 이걸로 얼굴이라도 닦아줄 요량이었다. 손수건을 펴 한번 탁 털고는 벤의 얼굴로 가까이 댄다.
"그거 손으로 턴다고 될거 같진 않은데~ 얼굴만이라도 닦아줄게. 손수건 있으니까." -
891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전 12:20:17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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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벤쨩 - 천월희 (JcEBECnP4g) 2020. 9. 4. 오전 12:29:37댕댕이를 좋아하는건지 자기를 그렇게 끌고다닌 아이였건만 댕댕이를 연신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털이 보들보들한게 좋은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는 체중이 너무 가볍다는 말에 내 체중이 얼마더라~ 하고 중얼거리는걸 보니 재본적도 없는 모양이다.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이 강아지가 슈퍼 파워를 가진거 아닐까요?"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그녀의 표정은 진지했다. 자신을 끌고 다니다니 보통 댕댕이가 아닐거라고 생각한걸까? 아니면 그냥 바보인걸까.
어떤게 진실이든 그녀는 진지함과 흥분을 동반한 표정을 짓다가는 월희가 일어나자 ?? 하고 표정을 바뀌었다가 손수건을 터는 소리에 빨래를 연상하며 고개를 기울였다.
"네? 아!"
그러나 곧 무언가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는것과, 월희가 한 말로 인해 손수건으로 닦아주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녀는 괜찮다면서 손으로 얼굴을 슥 닦았다.
그러자 잔상처나 먼지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심지어 옷마저도 원래대로 돌아와서는 아까의 모습과 비교도 할 수 없게됐다.
"손수건 더러워지잖아요. 괜찮아요!"
재생이라면 그렇다쳐도 옷까지. 스킬인건지 그녀의 특성 같은건진 알 방도가 없었다.
"이런 몸이라.."
그녀는 머쓱하게 웃었다. -
893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전 12:39:48음...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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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누리주 (pFI7fB.nNc) 2020. 9. 4. 오전 12:40:33귀여워... (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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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전 12:49:17주문 완료!
>>894 (깨물)
어서와요 -
896 천월희 - 벤쨩 (c8Z5Vp1C/U) 2020. 9. 4. 오전 12:56:29"벤이 그렇게 말하기야? 슈퍼파워라니."
인간을 절멸시켜야 한다며 그걸 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가 슈퍼파워 같은 말을 하니 진짜 안 어울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이 보기에는 그냥 생각이 순수하네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지함이 감도는 벤의 얼굴을 보다가 나참, 하며 헛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보니 정말 그런 존재가 맞나 싶다.
"응? 오. 원래대로 돌아왔네. 그런 재주가 있으면 얼른 얼른 쓰라구~ 괜히 걱정했네~"
그녀가 하려는 걸 알아채자마자 상처도 옷도 모두 감족같이 원래대로 되돌리는 걸 보고 손을 거둔다. 꺼냈던 손수건도 도로 주머니에 넣고. 이건 또 이거대로 신기하다며 벤을 보자 머쓱해하는 표정이 보여 쿡쿡 웃는다.
"이런 몸이면 어떻고 저런 몸이면 어때. 멀쩡해졌으면 됐지. 응. 맞다. 저번에 다시 만나면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했었지. 지금 갈래? 이 시간에는 샌드위치 정도 밖에 없겠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을 대하는 것 마냥 그녀의 태도는 편안했다. 말투도 평소보다 차분하고 행동도 그랬다. 좋게 말하면 어른스럽고 달리 말하면 너무 변했다고 할까. 이걸 벤이 알아챌 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대하기 어렵지 않게 해주는 것 정도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쨌거나 그녀는 아는 가게로 가자며 앞장서 가려고 하고 있었다. 때마침 출출하기도 했으니까. -
897 세윤주 (sayeyDyL0c) 2020. 9. 4. 오전 1:04:50크어어 갱신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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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벤쨩 - 천월희 (JcEBECnP4g) 2020. 9. 4. 오전 1:06:15"하지만 강아지라고 생각 할 수 없는 파워인걸요?"
스킬러일게 분명하다며 그녀는 말했지만. 곧 뒤에서부터 주인이 쫓아오자 댕댕이는 반가워하며 주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댕댕이가 신나서 주인마저 내팽겨치고 뛰어가자.
그것을 잡아주겠다며 목줄을 잡은것인데 잡기는 커녕 기세를 못이기고 끌려다녔다고 한다.
"까먹고 있었어요~"
자동재생은 아니란걸까. 그녀는 댕댕이를 주인에게 보내주고서는 샌드위치라는 말에 굉장히 눈을 빛냈다.
그리고는 샌드위치를 먹어본적 없다는듯 다소 흥분한 기색으로 앞장서는 월희의 뒤를 졸졸 따라가기 시작했다. 매우 기대하는 표정이란게 보지 않아도 느껴질 정도다.
"어떤 맛일까요~!!"
여담이지만 그녀는 애초에 월희가 '매우 친절하고', '배려심 깊고', '다정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평상시 적에게 보이는 느낌을 아예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뇌내에서 월희는 성자같은 이미지인것이다.
거기다 방금 샌드위치를 먹으러 가자고 말해줘서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다. 물론 이걸 알 방법이 없지만.. -
899 ◆rzRT1.BH0o (JcEBECnP4g) 2020. 9. 4. 오전 1:06:30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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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세윤주 (sayeyDyL0c) 2020. 9. 4. 오전 1:11:24굴라 .. 굴라를 만나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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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월희주 (c8Z5Vp1C/U) 2020. 9. 4. 오전 1:11:51세윤주 어서와요~
캡틴 코피나요..? (동공지진) 얼른 막고 지혈해요;;;; -
902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전 1:11:52앜 (깨물려 사망)
세윤주도 어서와! 아직까지 안자는 친구들 모두 안녕! -
903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전 1:12:26머?!?!?!?!?!?!! 캡쨩 코피난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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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세윤주 (sayeyDyL0c) 2020. 9. 4. 오전 1:19:36헉 코피는 막아야죠!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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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천월희 - 벤쨩 (c8Z5Vp1C/U) 2020. 9. 4. 오전 1:35:10벤의 말에 그건 개가 센게 아니라 벤이 너무 약해서라고 말해주려다가 그냥 웃어넘긴다. 정말로 저 개가 그런 힘을 갖고있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걸로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그럴지도 모른다며 개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보내주는 모습을 보고 굳이 얘기할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다. 그녀는 무차별적인 동심파괴범이 아니었으니까.
"그런걸 까먹기도 하나 보통? 아. 나도 가끔 비슷하게 까먹거나 하니까 비슷한 건가?"
깜빡증은 전 종족 공통인가보다~ 같은 말을 하며 걷는다. 슬쩍 돌아봐서 벤이 따라오는 것도 확인하고. 확인하는 김에 벤의 기대에 찬 표정도 봤다. 고작 샌드위치일 뿐인데. 졸졸 따라오는 벤을 다시금 돌아보고 손을 뻗어 벤의 손을 잡는다. 보아하니 그냥 두면 혼자 걷다가 넘어지고 그럴 거 같아보였다.
"넘어지면 기껏 되돌린거 또 다치니까~"
넘어지지 않게 해주려고 손을 잡았다는 듯이 말한다. 아마도 그럴거다. 별다른 의미 없이. 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을 향해 가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가볍게 해본다. 그냥 가면 심심하잖아.
"오늘 말고~ 바깥 음식 먹어본 적 있어? 좋아하는 맛이라던가 있어? 음. 아. 평상시에는 뭘 먹어? 벤이나 다른 동료들이나."
설마 못 먹는다던가 하는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빨간불이 된 신호등 앞에 멈춰선다. 길 건너 보이는 초록 간판이 그녀가 가려는 곳에 거의 다 왔음을 알려주었다. -
906 ◆rzRT1.BH0o (JcEBECnP4g) 2020. 9. 4. 오전 1:35:13아무래도 몸이 피곤한거 같네용 홍홍. 오늘은 쉬어봐야할거 같아오 돌린지 얼마 안 됐는데 미안해요!
내일 잇겠슴니당! -
907 월희주 (c8Z5Vp1C/U) 2020. 9. 4. 오전 1:39:30알았어오~ 쉬어요 캡틴!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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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전 1:48:34코피라니 00.. 푹 잘 자요 캡틴. 좋은 꿈 꾸세요.
세윤주 어서와요. 좋은 새벽이에요. -
909 세윤주 (sayeyDyL0c) 2020. 9. 4. 오전 10:32:56좋은 아침이에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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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전 11:07:51갱신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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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겨울주 (/SS7kikw.I) 2020. 9. 4. 오전 11:52:11부서 이동할 줄은 몰랐...(흐릿)
(백수될거라고 생각함) -
912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전 11:59:21앗 부서 이동 되셨구나! 다행이겠죠...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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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겨울주 (dTaxDizdtQ) 2020. 9. 4. 오후 12:07:46일하는 것은 비슷해:3 급여만 조금 달라지는 거라서...!!
고마워':3 일단 점심 먹고 올게! 갔다와서 답레 써야지 다들 맛점!! -
914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12:18:39구와아아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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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12:23:49겨울주 다녀오셔라! 누리주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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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12:30:26호히히히히히 안녕!!!!!!
킹시국이지만 심부름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댕기구 이따... 흑흑... -
917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12:41:08킹시국이여도 어쩔 수 없죠... ;_; 그나마 날씨가 엄청 더운 건 아니여서 다행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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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12:55:46마저!! 그나마 바람은 시원해서 괜찮은거 같아!
아직 햇빛이 좀 강하다는 것만 빼면 뭐... :3 -
919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1:03:44구름이 그림 같아요! :) 햇빛이 강한건 음...으음.. 모르는 사이에 가을이 되어버린거 아닐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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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름 없음 (JcEBECnP4g) 2020. 9. 4. 오후 1:04:22쿠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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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1:15:04가을이 되고... 곡식은 익어가고... 나도 익어가고... (?)
>>920 캡하!!!!! 캡틴 하이라는 뜻!!!!
나메가 사라져써!!! -
922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1:31:12살이 찌고(????) 캐프틴 나메 어디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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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1:46:14앗 아아... (뒤룩뒤룩)
먹고 죽은 구신이 때깔도 곱댔서...!
크윽... 단백질드링크 뚜껑이 열리지 않아! 역시 잼터유! 강하지 않으면 마시지도 말라는 건가!!!! -
924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1:48:05아앗 앗... 강한 자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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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후 2:01:02(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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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2:08:41그래두 아직은 더운거 같다잉...
내가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작으면서 큰 기적... 그것은 바로 밍기적...
>>925 안뇽 다휘주!! -
927 ◆rzRT1.BH0o (JcEBECnP4g) 2020. 9. 4. 오후 2:54:19답레쓰고 싶은데 손님 계속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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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2:56:11지옥의 손님들... 뚀륵...
죽지마 캡쨩!!!!! -
929 겨울주 (p9k79f6I2A) 2020. 9. 4. 오후 2:58:40답레 쓰고 싶은데 여긴 어디야....(동공지진)(끌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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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rzRT1.BH0o (JcEBECnP4g) 2020. 9. 4. 오후 4:47:38아 그리고 오늘은 이벤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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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세윤주 (p2e8ldtzkA) 2020. 9. 4. 오후 5:02:12이벤트 체고야! 하지만 전 오늘 열시까지 풀타임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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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누리주 (1qGq/7ak26) 2020. 9. 4. 오후 5:35:37이벤투!!!! 뻗어있지 않는 이상은 당빠 참가각이조~~!~!~!~!!~~!!!
나는 지금 투닥도 안투닥도 매우 고프다!
단지 체력이 없을 뿐... (하느작) -
933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5:57:28wa! 이벤트! 그전에 깰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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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벤쨩 - 천월희 (MS4KSGTJfE) 2020. 9. 4. 오후 6:43:01그녀는 월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채 그냥 웃어넘기는 월희를 보고 잘 웃는 사람이구나, 이쁘다~ 같은 생각 정도밖에 하지 않았다.
대신 댕댕이를 잃었(?)기에 갈곳을 잃은 손이 허공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감촉이 맘에 들었었나보다.
"너무 기본적으로 달린 옵션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옵션.
그녀는 자신의 치유력을 그렇게 표현했다. 전부터 그녀는 자신을 인간과 별개의 존재로 취급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놀라운 부분은 아니었고.
오히려 손을 잡아주는 월희를 보며 뭔가 어린아이 취급을 당하는거 같기도~? 하는 시답잖은 생각을 하면서도. 손을 꼬옥 잡고서 따라가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채 1살도 안 됐으니까 어린애가 맞을지도 모른다.
"음.."
그녀의 표정이 오묘하게 바뀌었다. 자세히 살펴본다면. 그것이 반박은 하고싶은데 사실이라 반박할 수 없는 사람의 얼굴이란걸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몸이 약하고, 덜렁대는 성격인듯. 그래도 그녀는 친절하게도 질문에 답해주었다.
"아뇨! 저희는 음식을 안먹어도 상관 없거든요. 못 먹는건 아니지만 굳이? 정도... 일까요.
저는 궁금해하기라도 하지만 다른 동료들은 신경도 안 써요."
아, Gula씨는 다른가? 그녀는 그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설명하기도 귀찮으니 그냥 헤헤 웃었다.
신호등에 멈춰서자 그녀는 건너편을 바라보며 어딜까~ 하고 기대하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
935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16:11개인 이벤트로 얻었던 스킬들 위키에 추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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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천월희 - 벤쨩 (c8Z5Vp1C/U) 2020. 9. 4. 오후 7:24:16단순한 치유보다 몇단계는 상위인 듯한 능력을 옵션이라고 칭하는 벤. 그런 벤을 보며 그녀는 잠깐 고개를 기울였다가 그렇구나. 라고 대답할 뿐이다. 벤이 사람의 범주를 벗어난 존재라는 걸 아는 시점에서 더이상 놀랄 것도 없었다. 어쩔수 없는 차이나 다름은 사람 간에도 있는 법이다. 그냥 웃는 얼굴로 벤이 넘어지지 않고 따라올 수 있게 보폭을 조절하며 걸어간다.
"기본일수록 잘 챙겨야 한다구~ 여차할 때 잊지 않고 쓸 수 있게 말야. 흐응. 어렴풋이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못 먹는게 아니라면 즐기지 않을 이유 또한 없지!"
기세 좋게 내뱉는 말엔 장난기와 즐거움이 잘 저어 섞은 물감처럼 담겨있다. 늘상 짓는 키득거림을 흘리며 이제 초록색으로 변한 신호등을 건넌다. 짧은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와 가까이 있는 가게로 향하며 지나가듯이, 가볍게 묻는다.
"나 궁금한게 있는데~ 벤의 그 회복력 말야. 다른 사람한테도 쓸 수 있어? 동료나 나 같은 사람한테나?"
너무나 가벼운 어조로 물었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어보였다. 그녀의 말처럼 그냥 궁금해서 묻듯이. 응? 이라며 덧붙이고 불이 환히 켜진 샌드위치 가게로 들어간다. 그리고 메뉴판 앞에 서서 벤을 돌아보며 다시금 묻는다.
"뭐로 할래? 새콤한거, 매운거, 고소한거, 짭짤한거. 대충 이 네가지 중에서 뭐 먹어보고 싶은 맛 있어? 고르는거 도와줄게~" -
937 월희주 (c8Z5Vp1C/U) 2020. 9. 4. 오후 7:24:50일단 답레 올려두고~
배가 너무 고프단 것이에오... -
938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26:53저도에오.. 빨리 뭐 먹을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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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7:27:43((하연의 위키를 보고 왔다))
ㅔ... 불필요한 움직임까지 자르는거군요...? 슬슬 이쯤되면 총알도 베어낼 움직임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움직임을 자르는 거면 검 휘두를 때 잡는 자세나, 보폭같은 것도 싹뚝 싹뚝인가요??? :0 -
940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28:51네 그러씁니다! 완전 만능은 아니지만 동작 사이 사이를 컷편집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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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후 7:29:18난 치킨먹고있지롱!
잠깐만 새스킬에 깨발랄한 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어쨌든 근접기 하나 얻었다! -
942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30:12☆블루 파이어☆ 라고 쓸때마다 외쳐야해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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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겨울주 (dTaxDizdtQ) 2020. 9. 4. 오후 7:30:56집비다.... 갱신... 졸려... 답레 올려야 하은데.... 한숨 자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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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7:31:53(빼꼼)
캡틴캡틴 궁금한 거 있어요. -
945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32:24어서와요.
>>944 머죠! -
946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7:33:17앗 겨울주 주무시고 오셔라;_;
블ㅋㅋ루 사파이어ㅋㅋㅋㅋㅋㅋ다휘야 해줘!!!(?)
동작과 동작사이를 컷편집.. ㅇㅎ! ((점점 탈인간이 되어버리는 하연이를 봄))((안봄)) -
947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후 7:34:02☆블루 파이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면 다휘 마법소녀 같겠다. 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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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35:17하연이 lv4는 사실 동영상 편집하다 생각나씁니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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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7:36:17ㅔ??? 캐프틴 고해성사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영상 편집ㅋㅋㅋㅋㅋㅋ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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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rzRT1.BH0o (MS4KSGTJfE) 2020. 9. 4. 오후 7:39:59자 첫턴 참가자 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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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월희주 (c8Z5Vp1C/U) 2020. 9. 4. 오후 7:40:40(앞발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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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7:40:48겨울주 고생 많았어요. 잘 자요. 나중에 봐요!
>>945 개인 이벤트 진행할 때 낙원에서 현실로 돌아가는 문을 만들었잖아요.
그때 그대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으면 뒤에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서요. o.o
그냥 꿈이었던 것처럼 인식된다던가.. -
953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7:41:02(뒷발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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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다휘주 (KY0Um1UjBk) 2020. 9. 4. 오후 7:41:04나 첫턴 참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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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7:41:31편의점 다녀와야해서... ;_; 첫턴 넘기겠습니다 당..당이 떨어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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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7:43:07>>952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거에요!
전기톱도 같이! (?) -
957 벤쨩 - 천월희 (YoSTkoq6p6) 2020. 9. 4. 오후 7:47:08"오오.."
그녀는 월희의 대사를 머리속에 입력해놓았다. 못 먹는게 아니라면 즐기지 않을 이유또한 없지!
그 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눈을 반짝이는 모습뿐 아니라 실제로 눈에서 빛이 나오는듯하다.
"음 회복력은 못 써줘요. 대신에 저는 스킬도 회복이라서 남을 회복시켜줄 수 있어요."
하지만 동료들은 대부분 자가회복을 하니까 동료들에게 쓸 일은 적다면서 그녀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힝단보도를 지나쳐 가게가 가까워지자 두근두근 기대감도 높아져가는 표정또한 보였다.
"..........?"
새콤 매콤 고소 짭짤? 그녀의 표정은 딱,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이것은 사투리인가? 하는 표정이었다.
맛의 개념에 대해 모르는듯. 고민하던 그녀는 생각없이 어감만 놓고 맛을 골랐다.
"그럼 매운걸로!!"
아무 생각이 없기에 용감하다. -
958 월희주 (c8Z5Vp1C/U) 2020. 9. 4. 오후 7:51:41벤쨩 커여워.... 답레는 이벤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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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7:52:13>>956 엗. 전기톱도 같이라니..
문은 사라지고요..? -
960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7:54:18>>959 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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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선행과 죄 (YoSTkoq6p6) 2020. 9. 4. 오후 7:56:55가볍게 전달된 이야기였지만. 스킬에 대해 공식적으로 공표하려는 이야기가 진행중이라고 비서가 오리진에 전달해주었다.
물론 거기에 오리진에 대해서 이야기할것은 아니며. 결국은 이야기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위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간 모양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리진에서도 몇몇이 겪었지만 의문의 세력이 사람들을 죽이거나 하는 일이 생기고 있어서.
잘못하다간 아예 때를 놓칠수도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이번 기회를 미루고 참아도 되겠지만.
어쨌든 위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오히려 더 악화되기만 할거라고 생각하는걸지도 모른다.
아무튼간에 습격을 받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일들이 지나고있는 와중에 오리진에 안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그 이름은 애꾸씨. 탁이 또 수상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모양이다.
허나 이번에는 그 위치마저 수상하게도 바닷가쪽. 해수욕장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인적이 드문 버려진 해변인데.
항구 같은 시설이 있는것도 아닌 저곳에서 뭘 하려는건지 몰라도 탁을 포함해 꽤 다수의 언노운들이 모여있다고 한다.
거리가 꽤 있기에 출동을 할 사람들을 위해 꽤나 빠방하게도 헬기가 여러대 대기하고 있었다.
요근래 받는 지원이 늘어난 기분. -
962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8:04:14스킬을 공식적으로 공표한다구요? 그러면 오리진의 존재의의는... 아, 그래도 언노운들을 통제하는 일은 계속되겠네요. 아무튼 실업자 신세는 면해서 다행입니다. 다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뜻밖의 날벼락을 맞습니다. 네, 탁이 버려진 해변가에 있다네요. 언노운들을 잔뜩 이끌고 말이죠. 이번에는 또 무슨짓을 저지르려는 걸까요?
"그만 좀 했으면 좋겠는데..."
다휘는 지친 듯 무심하게 중얼거리고는 헬기에 탑승합니다. 저쪽이랑 싸우는게 지금 몇번째예요, 진짜?! 정말 짜증이 납니다. 다휘는 신경질을 내려다가 꾹꾹 참고, 대신 영어단어장을 꺼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해요! 그래야 검정고시도 통과할 수 있죠! -
963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8:05:51그러고보니 어제 본부장 이야기를 하며 다휘는 어리니까~ 이야기를 해서 생각난건데.
다휘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많이 커가는거 같아서 엄마는 기뻐요.
예전엔 초등학교 2학년 정도였는데 요즘은 반항기도 오고 해서 중학교 2학년정도는 되는거 같아 기쁘면서도 시원섭섭하네요.. (?) -
964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8:08:31그게 뭔 비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현웃터졌어. 근데 확실히 다휘가 좀 성숙해지긴 했더라. 피카부시절 정주행하고 오니까 웬 신생아가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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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천월희 (c8Z5Vp1C/U) 2020. 9. 4. 오후 8:13:58이제와서. 라는 것이 제일 처음 든 감상이다. 스킬이란 건 그녀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었을텐데 그것을 여태 비공식으로 억제해두다가 이제와서 공식적 공표라니.
"짜증나서 전부 뒤엎어버리고 싶어지는데~"
웃는 얼굴로 능청스레 하는 말은 보통이 아니긴 하다. 오늘따라 기분이 나쁘기라도 한 걸까. 다리를 꼬고 앉아 발끝을 까딱까딱 흔들며 언제나처럼 웃는 표정이지만 어딘가 베일듯 찔릴듯 서늘함이 감도는게 그녀답지 않았지만.
탁의 소식을 듣고 그녀가 한 건 일단 위저드에게 관련 정보와 소식을 보내는 것이었다. 저번엔 깜빡하기도 했고, 이번에도 알릴 의무는 없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이모티콘을 겸한 연락을 보내기만 하고 수신 확인은 하지 않는다. 한 손에 든 지팡이를 휘적이며 대기중인 헬기로 갈 뿐이었다.
"요즘 욕구불만이었는데~ 잘 됐네~ 먼저 갈게?"
다른 사람들과 발을 맞춰줄 생각은 없는지 멋대로 말하고 멋대로 앞서 가버린다. -
966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8:15:16다음턴에 참여하겠습니다요... 0(-( 요즘 왜이리 당이 떨어지고 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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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니키타 (j8gP3oJDfA) 2020. 9. 4. 오후 8:20:48최근에 일어난 사건들이 도화선에 불을 지핀 걸까. 더 이상 스킬을 감추기 힘들다고 판단해서인지, 아니면 스킬러들을 위해서인진 모르겠지만. 공표 자체는 좋았다. 공표가 나면 더 이상 숨기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다만 이후에 일어날 파장이 얼마나 클지가 걱정이다. 이를 반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기지 않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스킬를 발표하면서 혼란이 찾아오는 건 아닐지. 생각하다간 느적느적 헬기로 걸어가 올라탄다. 일단 먼저 이 혼란부터 잡고 생각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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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선우주 (UrK5s8ZsRM) 2020. 9. 4. 오후 8:22:08참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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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선행과 죄 (YoSTkoq6p6) 2020. 9. 4. 오후 8:23:06세네명 탈 수 있는 헬기도 아니고 대형 헬기. 오리진이 지원을 쎄게 받은건지 이만한 여력이 있는 나라였던건지.
물론 그런걸 신경써봤자 귀찮을 뿐이었고. 아무튼 헬기를 타고 도착한 이들은 멀리서부터 뭐가 저리 모여있나. 싶을 정도의 해변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욕구불만임까..?!"
이 와중에 저 말에 반응한 후배는 내버려두고. 분명히 단체 행동을 할 위인들은 아니었을텐데.
왜 저렇게 모여있는걸지. 일단 헬기는 해변까지 도착했고. 아무래도 모습이 모습이다보니 당연히 저쪽도 이쪽을 눈치챈듯 하다.
"내려가야 할거 같기도 하고.. 어쩜까?"
저쪽도 함부로 공격을 해오진 않는듯한데. -
970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8:23:21>>968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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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8:27:27"쯧."
뭐 저리 몰려있대? 다휘는 그들을 못마땅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혀를 찹니다. 어쩔건데요? 내려가서 싸울건가요? 아니면 간이나 볼건가요? 시선을 다시 영어단어장으로 향한 다휘는 잠깐 고민하다가 단어장을 품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확실히 이런 전투현장에서마저 공부를 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생불 아닐까요? 다휘는 슬금슬금 헬기 바깥쪽으로 다가갑니다. 뛰어내리려구요?
"뭔 개수작인지 얼른 다불어! 그러면 용서해주겠다!"
그럼 그렇지. 다휘는 두 손을 한데모아 탁네 무리들한테 소리를 지릅니다. 안들릴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저쪽에서 여기 말을 듣고 곧이곧대로 행동할 확률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안그래요? -
972 선우주 (UrK5s8ZsRM) 2020. 9. 4. 오후 8:29:05질문! 낙하산 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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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천월희 (c8Z5Vp1C/U) 2020. 9. 4. 오후 8:29:14헬기를 타고 도착한 곳엔 들었던 대로 많은 수의 인원이 모여있다. 이 나라에 저정도 수의 스킬러가 있었다니. 정부는 일을 안 해도 너무 안 한거 아닌가 싶다.
"선공하지 않으면 일단 대화는 통하겠지~ 좀 떨어진 곳에 내려줘봐. 가서 말이나 붙여보게."
의외의 의욕이라고 해야 할까. 앞서 말한 그녀는 헬기 안 사람들을 향해 가시 돋힌 말을 툭 내뱉었다.
"다짜고짜 위협하고 공격하고 하는 건 좀 자제해줬으면 해~ 오늘만큼은 말야~"
웃으며 말하고 헬기가 내려지길 기다린다. -
974 하연 : 이벤트 (398Dy5BI2s) 2020. 9. 4. 오후 8:29:15"그거에 반응하지 말아요."
후배의 반응을 들은 하연은 한숨을 길게 내쉬며 태클을 걸었다. 아까 전에 들은 말에 대한 생각을 하느냐고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고 차갑긴 했을지도 모르지만 알게 뭐람. 헬기가 움직이고 곧 탁이 있다는 해변가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는 걸 확인한 하연은 뭐가 저렇게 많아? 하고 작게 중얼거린다.
"전 뛰어내려서 다리가 박살나고 싶지 않은데요. 순간이동으로 내려가는거면 모를까요.."
내려가기는 해야하는데 저쪽은 선제 공격을 하려고 하지는 않고. 고민이네 이거.
//이번턴에 참여한다고 이야기를 했긴 했는데... 일단 반응 써왔습니다요 -
975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8:30:31>>972 헬기에 있슴다
>>974 아아 레스를 써두면 기본적으로는 보니까 걱정말고 쓰셔도 됩니당. 제가 흐리멍텅해서 답을 까먹을때가 있슴다.. -
976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8:32:58((저도 지금 흐리멍텅한데 세상))
((머엉-)) 괜찮습니다요 캐프틴 그나저나 정신차리세요??? ;_; -
977 선우 (UrK5s8ZsRM) 2020. 9. 4. 오후 8:34:15"그럼 난 어떻게 되는 걸까? 하하"
스킬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뉴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이고 오리진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스킬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오리진 활동이 직업으로 인정된다면 경찰이나 오리진 둘 중 하나를 그만둬야한다. 그것만은 피하고 싶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아~ 이렇게 지원을 빵빵하게 해주잖아?"
스트레칭을 한다. 몸이 아직 완벽하게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대강 싸울 수 는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내려가야지. 싸그리 소탕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잘 수 있게 된다."
"범죄조직 상대로 회유와 대화가 통할 것 같냐? 나 같으면 헬기를 노릴껄?"
그대로 뛰어내려 낙하산을 펼친다. -
978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8:34:27저의 정신은 언제나 90% 정도 사라져 있어서 괜찮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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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8:35:19ㅔ?? 않 그정도로 사라져 있으면 안되잖습니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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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니키타 (j8gP3oJDfA) 2020. 9. 4. 오후 8:37:25"그러다 떨어진다?"
헬기 끄트머리로 가는 다휘를 보며 걱정스런 목소리로 말하고선 살풋 웃는다. 어째 오늘따라 저기압인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고.
헬기 안의 인원들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버프를 주려한다. 그리고선 고갤 살짝 내밀어 아래를 보며 애꾸를 찾는다. -
981 선행과 죄 (YoSTkoq6p6) 2020. 9. 4. 오후 8:39:29묘하게 조용했다. 원래라면 이쯤되면 공격하고도 남을텐데 어째선지 헬기를 경계는 하되 공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다휘의 말에는 그냥 어린애 장난마냥 반응해서 딱히 뭐라고 답변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월희가 탄 헬기가 밑으로 내려와 착륙하자 탁이 제일 앞으로 나왔다. 여전히 재수없는 면상(?)이긴 하지만.
"이야 정보가 갈수록 빠른거 같아 거긴?"
그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선우도 바라보았다.
여전히 공격할 낌새는 없다. 아니, 그보다는. 그들이 아니라 다른것을 더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은 계략은 커녕 너희랑 싸울 정신도 없는데. 어때, 서로서로 피해가는게?"
웬일로 그런 소리를 한 탁. 케이가 그 모습을 아니꼽게 보고있긴 하지만 케이조차 바로 나서진 않았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지. 그 사이에 하연이나 다른 이들이 타고있는 헬기도 밑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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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천월희 (c8Z5Vp1C/U) 2020. 9. 4. 오후 8:45:13그녀의 말이 무색하게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을 보고 짧게 내뱉는다.
"오늘도 참~"
변함없네. 라고 중얼거리는 순간만큼은 입가에서 미소가 지워진다. 아주 잠깐도 아니고 표정을 보았다면 알 수 있을 정도로.
헬기가 착륙한 뒤 그들에게 가까이 가자 탁이 앞서 나와 특유의 비아냥으로 선수를 친다. 웃음기 빠진 얼굴로 가만히 탁을 보다가 어디 들어는 주겠다는 듯 말한다.
"뭔가 일이 있다면 도와줄 수도 있는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지. 적어도 나는 그런데. 나머지는 모르겠다?"
피식. 하는 실소를 흘리고 무슨 일인지 얘기나 해보라며 탁을 채근한다. -
983 하연 : 이벤트 (398Dy5BI2s) 2020. 9. 4. 오후 8:45:44스킬을 공표하겠다고? 애초에 그걸 공표하는 이유가 뭔데? 계속 스킬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범죄자들이 늘어서? 아니면 더 효과적으로 스킬러들을 통제하려고? 하연은 생각했다. 그런 상태에서 제가 타고 있는 헬기가 아래로 내려오고, 바닥과 헬기 사이의 거리가 제법 가까워지자 하연은 휙- 하고 뛰어내려 바닥에 착지한다.
내려오자마자 들려오는 탁의 목소리에 하연은 헛웃음이 나올 것 같은 걸 삼켰다. 싸울 정신이 없다? 이쪽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쪽이 있다는 뜻일까?
"그래서 일단 여기에 모인 이유라도 좀 들어야겠는데 말이죠. 저도 사실 오고 싶지 않았는데 온 이상 이유는 들어야 빠지든 말든 할 거 아닙니까?"
사실 이 인원수를 상대로 싸우는 건 체력이 딸리기도 하고- 하며 하연은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
984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8:49:27아이고. 아무도 안듣고 있네요. 그냥 어린애 취급입니다. 다휘는 머리에 열이 오르는 걸 느끼고 이마를 짚습니다. 참나. 그래도 new 시절부터 일해온 경력이 있어서 마냥 어린애 취급받지는 않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헬기가 밑으로 내려가네요. 다휘도 지상으로 내려섰습니다.
"싸우지 않을거면 여긴 뭐하러 왔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 끌고 말야."
응? 우리 좋게좋게 가자. 그렇게 말하는 다휘의 표정은 영 좋지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의 어린애 취급이 기분나쁜 모양이었죠. 그런데 말이에요, 다휘는 진짜 애가 맞거든요. 그런데 왜 기분이 나쁜걸까요?
"아무튼간에 계략도 없고 싸울 생각도 없다니 잘됐네. 그럼 같은편 할래? 너희가 뭘하든 개짓거리만 아니면 내가 도와주지 뭐. 어때?"
다휘는 그렇게 말하고는 삐딱하게 섰습니다. 오, 천하의 정다휘가 웬일이래요? -
985 선우 (/ReL57iEII) 2020. 9. 4. 오후 8:53:22"언제까지 영웅이 악당 뒤만 졸졸 쫓아다닐 순 없잖아?"
싸울 준비를 한다. 가속과 감각제어를 사용한다.
"미안~ 경찰이 범인을 피해가면 짤리거나 징계 받을 수 있어서~"
우리와 싸울 정신이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인걸까? 무엇인가 놈들을 노리는 강대한 적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그는 아군인가 적군인가
"순순히 잡힐래? 얻어 터지고 잡힐래?" -
986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8:58:04식사 때문에 잠깐 패스... 늦게 말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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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선행과 죄 (YoSTkoq6p6) 2020. 9. 4. 오후 8:59:32"웬일로 도우니 마니야? 내 기억상 가장 사나운 두명이 말이야."
탁은 월희와 다휘를 보며 말했다. 물론 지금까지 전투에서 꽤나 적극적으로 적을 조지는 편이었던 둘이긴 합니다.
그리고 하연의 말까지 들리자 탁은 안 끼어드는게 나을텐데~ 라고 말하면서도 일단 가볍게 사전설명을 했다.
"너희가 아마 먼저 공격당하지 않았나? 인간같지 않은 놈들 말이야."
그의 말에, 딱히 자세한 설명이 더 필요하진 않았을것이다. 바로 근래에 겪었던 사건이 바로 떠올랐을테니까.
"그놈들 행동패턴이나 생각은 나도 잘 모르겠거든. 아무튼 그 녀석들의 우선 목표는 일단 스킬을 가지고 있는 인간 같거든.
아마 1순위가 너희고. 그 다음이 스킬 보유자들. 음~ 방해가 되는 놈들부터 정리하겠단건지 몰라도 말이야."
아무튼 그 놈들 덕분에 꽤나 피해가 심각하다며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여기있는 놈들 중 반 정도는 원래부터 언노운이던 놈들. 반 정도는 새로 스킬이 각성한 녀석들이야.
뭐 간단히 말해서 반은 범죄자고 반은 그냥 이제 막 스킬에 눈뜬 놈들이란거지."
그가 말하고 싶은건, 마구잡이로 공격하면 평범한 애들도 다 뒤질걸~? 인거 같았다.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선우의 말에 성질을 못 이기고 케이가 앞으로 나서며 손을 풀었다.
"꽤 자신있나보네? 너부터 바다속에 묻어줄까?"
"아 정말- 이래서 귀찮단 말이야. 정의니 뭐니 하는 놈들은."
탁은 귀찮다는듯이 선우의 상대를 케이에게 적당히 떠넘기고는 말을 이어서 했다.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할지는 모르겠고. 그나마 접근성이 편한 어둠의 루트로~ 모인거란 말이지.
모여있는 이유는 간단해. 혼자 있다가 습격 당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뒤지니까. 지금 오여있는게 뭐 저들이 여기 나타날거야~ 이런건 아니거든
일단 그냥 모여서 이동하다가 작전좀 생각할겸~ 쉴겸~ 이러고 있던거지." -
988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9:02:12이벤트를 진행하며 러브코메디 노래를 듣고 있으니 복잡미묘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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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하연 : 이벤트 (398Dy5BI2s) 2020. 9. 4. 오후 9:08:38주변을 향해 하연은 암녹색 눈동자를 데굴 굴렸다. 대다수의 반응은 내 적의 적은 오늘의 아군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ㅡ 그것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하연은 팔짱을 끼며 탁의 말을 기다리다가 안끼어드는 게 나을거라는 대답에 툭 하고 말을 뱉어버렸다. 그건 제가 선택해요, 하고.
이어진 탁의 말을 듣자 하연의 손이 짧게 떨리다가 그대로 뚜둑 소리를 내며 주먹을 쥐어보인다. 회복이 되었을 어깨에서 환상통처럼 시큰시큰거리는 통증이 몰려오는 기분이 들었다. 미치겠군. 그쪽이었어? 그 빌어처먹을 분노조절장애 여자.
"그쪽이 상대라면ㅡ..제가 좀 받은 게 있어서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그쪽한테 갚아줘야할 게 있어서 말이죠. 사람 죽이는 짓밖에 못하고 스킬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녀석들보다는 적어도 저희쪽이 낫다고 보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요? 하고 하연은 팔짱을 풀고 어깨에 매고 있는 검을 내리며 어깨끈을 손에 쥐었다. -
990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9:11:04늦었지만 니키타주 다녀오셔라!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1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9:12:08내가 그렇게 험악했나? 다휘는 그렇게 생각하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확실히 일단 적이 나타나면 때리고보긴 했죠. 선빵필승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인간같지 않은 놈들이라면 그때 그 쇠사슬 여자같은 사람을 말하는거겠죠? 다휘는 뭔지 알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걔네라면 나도 만난 적 있어. 그러니까 스킬 가진 사람이라면 다 쓸어버리려 한다는거지?"
대체 어디서 그런 놈들이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다니까요? 다휘는 한숨을 쉬다가 언노운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얼굴이 찡그려집니다. 암만 막나간다고 해도 다휘 안에는 아직 도덕관념이 자리잡고 있어요. 범죄자랑 협력을 해야한다니... 내키지 않는데 말이죠.
"흠... 그렇단 말이지. 너희들이랑 협력하는건 좀 꺼려지긴 하는데..."
저쪽도 마찬가지긴 하겠죠. 다휘는 팔장을 낀 채 좀 더 생각해보다가 운을 뗍니다. 아무래도 결정을 할 시간이 다가온 것 같죠?
"그러면 먼저 그놈들 특징부터 정리해보자. 한두명도 아니고 하나같이 다 강력한데 정보부터 정리해봐야지. 안그래?"
그 말과 동시에 다휘는 자기가 만났던 쇠사슬 여자에 대한 정보를 늘어놓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요약을 하고나니 목이 타네요. 다휘는 어디선가 가져온 물병을 따고 물을 마십니다. 크, 시원하다! -
992 세윤주 (P4Es/1ulek) 2020. 9. 4. 오후 9:12:57퇴근까지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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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9:13:27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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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9:13:58퇴근 미리 축하드립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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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정다휘 (KY0Um1UjBk) 2020. 9. 4. 오후 9:14:49퇴근 추카해!(미리하는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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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천월희 (c8Z5Vp1C/U) 2020. 9. 4. 오후 9:16:17"지금은 그쪽도 싸울 생각 없잖아? 애초에 나는 대화로 푸는 쪽이라구~ 믿든가 말든가."
탁의 말에 대충 받아치고 그 다음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녀는 평화롭게 지나가서 몰랐지만. 밖에서는 벤의 다른 동료들이 오리진의 인원을 습격하거나 그 외 사람들을 습격했나보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렇게 모였다는 거고.
"작전을 생각한다는 건 그 존재들에게 대항할 작전인거지? 하나 충고해주자면 뭘 생각해도 안 될걸? 탁 당신 혼자라면 그들 중 한명 정도 상대는 되겠지. 그 사이 저 뒤에 나머지는 몰살 당할거고~"
아하하. 놀리듯 말하고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거면 오리진에 맡기지 그래? 범죄자는 뭐 저지른만큼 벌을 받아야겠지만. 갓 각성한 사람이라면 보호할 의무도 있으니까~" -
997 선우 (/d0cmS1b6s) 2020. 9. 4. 오후 9:16:19선우는 사정을 듣고 골치 아픈듯 이마를 짚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능력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언노운이 된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 국가에 등록 시키는 게 오리진의 일이다. 그러나 놈은 선수를 쳐서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선우는 저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
"잘들어. 이제 막 능력에 눈 뜬 애,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자들은 국가에 신고하면 돼.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애들을 넘겨"
케이가 분에 못이겨 앞으로 나섰다.
"바다 좋네. 예쁜 인어공주 만나서 결혼 해야겠다."
주먹을 쥐며 몸을 풀고 앞으로 나섰다. -
998 니키타주 (j8gP3oJDfA) 2020. 9. 4. 오후 9:22:37혼파망을 지향하는 애꾸가 이번에는.. 으으음.. 수상해도 너무 수상한 묘한 느낌... o.o...
그리고오오.. 세윤주 퇴근 미리 축하드려요. -
999 하연주 (398Dy5BI2s) 2020. 9. 4. 오후 9:26:25((탁의 신임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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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선행과 죄 (YoSTkoq6p6) 2020. 9. 4. 오후 9:26:29탁이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절벽위를 바라봤으나. 곧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오리진쪽을 봤다.
그리곤 언제 그랬냐는듯 하연과 다휘의 말에 먼저 답했다.
"아니 뭐, 내가 자선사업 하는 사람도 아니고. 불쌍한 언노운들 돕자고 여기에 있겠어~? 그냥 위험하면 방패로 삼을겸 이러고 있는거지.
어차피 저 녀석들도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거고. 그리고 어차피 우리가 협력이 될리 없잖아?"
그 말대로였다. 이제와서 협력이라니.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적이 나타나면 각자 방해없이 적을 따로따로 각개격파 하는거겠지.
그는 일단 다휘가 말한 여자에 대한 특징을 정리하고는 혀를 내둘렀다.
"일단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재생력. 심심해서 대가리도 날려봤는데 안 죽더라고? 가장 기본적인건데 가장 성가셔 이거.
어쨌든 싸우다보면 우리는 인간이라 지치거든. 근데 저쪽은 상처도 없어지고 스테미나가 소모되는 느낌조차 없어."
확실히, 그렇게 되면 무한 회복되는 로봇이랑 싸우는 기분일듯 했다.
"자랑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힘의 차이를 수치화시키면 말이야. 나는 저 녀석들 3명까진 동시에 상대할 수 있어.
저 녀석들도 어느정도 힘의 차이는 있는 모양이더라고? 다소 전투력이 떨어지는 녀석도 있긴했어.
지금까지 만나본 바로는 전투력이 높은 녀석이라면 2명이 위험할 수 도 있고. 뭐 저쪽은 워낙에 상식을 뛰어넘어서 말이야?"
단순히 힘과 힘의 대결이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라고. 탁은 그렇게 말하며 선우를 바라봤다.
케이가 당장이라도 마짱 뜰 기세였지만 그것을 어깨를 잡아 말리고 말을 잇는다.
"뭔가 착각하나본데 이건 너희가 느린탓이라고? 솔직히 말해서 갓 스킬을 얻은 녀석들은 나도 필요없어. 아직 제 스킬도 제대로 못 쓰잖아?
너희는 정규적으로 스킬러를 등록하고 있지만 그것은 너희의 관점이지. 일반인의 관점에선 스킬을 국가가 나서서 관리하고 있는것도 모르고.
갑자기 스킬러가 됐다한들 기관에 관한 정보가 없는데 어쩌겠어?"
나는 나쁜놈이 맞지만 이번엔 딱히 나쁜짓 안했다며. 요상한 소리를 한 그는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려가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며 손짓했다.
"아무튼 말이지, 저 녀석들의 강함만 두고보면 크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야. 내 기준으로는 말이지. 의외로 단체 행동도 잘 안하고?
너희는 1:1로는 아마 이기기 힘들겠지만. 두세명 모이면 너희라도 상대할 수 있겠지. 문제는 안 뒤진단거야.
그리고 만약 저 녀석들이 모여서 온다면? 오우 지겨울거 생각하니 끔찍한걸? 일단 우리쪽에서 파악한것만 8개체나 된다고?"
죽지도 않는것들이 8명. -
1001 ◆rzRT1.BH0o (YoSTkoq6p6) 2020. 9. 4. 오후 9:26:37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