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는 일상 이벤트입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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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https://bit.ly/32pXa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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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말로 마지막입니다!

정말로 마지막이구나...

으아악 우와아앗!! 아무도 못 본거예요 레드썬! 모바일은 뒤로가기를 누르면 많이 불편해지네요... 😂

아아무튼!!!!!!!!!!

[1:1] 별에 매달린 남자 < 이걸 제목으로 하구..

- 페르소나F의 1:1 커플스레입니다.
-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 (이것은 멋진 위키주소)
로 하면 되겠죠!!!

그러게요...

그리고 하이드된 게 갑자기 궁금해졌다..(?)(농담)

>>3 이면 될 거 같다!!>:3

정말로 마지막이구만... 흑흑흑....

그..러면 세우고 올게요..

마지막...(또르르

그냥 별 건 아니고 나메 실수인 레스였어요. 지워달라고 하니까 지워줘야죠! (??

아무튼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으면 뭔가 아련해지네요. 원래라면 지금쯤 슬슬 저녁 뭐 먹을지 준비하고 스토리 진행 준비를 하고 있었을텐데.

실감이 아직도 안 나네... 뭔가 내일이 되어도 오늘처럼 갱신하고 잡담하고 일상도 돌리고... 그럴 것 같아...(?

내일이 되면 모두가 헤어질 시간. 그러니까 모두들 오늘 하루 아쉬운 것을 다 풀고 승화하고 깔끔하게 바이바이합시다!

근데 정작 캡틴은 이미 할 이야기를 다 해버린지라.. 뭐라고 더 할 말이 없네요. (흐릿)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없어요. (털썩)

우와아앗...(너덜너덜(스레 세우고 옴

맞아요..저도 내일이 되면 시들시들하게 갱신할 것 같은데..(울망

다녀오고 어서와 시라유키주!!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왕게임 어떠합니까!!!(캡틴: 안돼요 레이주

나도 롤링페이퍼로 다 털어버려서 그런가 더 남길 말이 그동안 넘 즐거웠고 고맙고 또 익명으로 만나자는 말밖에 없어...(흐릿

정작 내 눈이 이래서 익명으로 또 만나게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우이주 눈이 꼭 나아졌으면 좋겠다;ㅁ;.....

유우쟝 멀리멀리 가버린 것이에오. 그리고 왕게임은 사실 어제라면 딱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그냥 마지막으로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갈 분들은 가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야기하고 고백할 것이 있으면 고백하고...그런 시간으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네요.

우이주..눈은 괜찮아질 거예요.. 8ㅁ8

우이주 눈은 괜찮아질 거예요! 정말이에요! >:3

1:1이 세워진 것을 발견! 가끔씩 구경을 가야겠어요!

아핫 그렇구만.... 어제 이야기를 꺼낼 걸 그랬어... :3c

으흑... 다들...(감동(왈칵
넘모 고마워...

그런 의미에서 저는 데스 전에서 그렇게 격렬한 공방전이 이뤄질 거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기에.. 물론 반발하는 이들은 나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생각보다 너무 격렬해서 조금 놀랐었답니다.

와일드:잠깐만. 캡틴. 이 정도로 격렬할 거라고는 말 안 했잖아. (죽은 눈)

음..저는 갑자기 납치에 무가 되어버린다는 말에 어. 음.. 어.. 라면서 맞서자~ 로 끌려다닌 기분입니다(?)

소꿉친구가 납치당한데다 희생당하기 직전인가보다(?)싶어서 날뛰었습니다(?

일단 구하고 보자! 와일드 나쁜 사람!!!! 하고 공격했던 걸로 기억...(흐릿)

아마 와일드는 그때 먹은 욕 때문에라도 아주 오래오래 장수할 거예요. 아마도!

이래서 나쁜 놈들이 더 오래사는거구만...(???

욕...은 안했던 것 같...나..?(사실 잘 기억은 안 남)

와일드는 정말 철저하게 악이니까요! 그것도 명백하게 쉴드 칠 요소가 없는 악!

스바루는 욕보다는 팩트로 팼으니까...(?
우이쟝은 지팡이로 패고...(?

맞아 둘 다 대단했따구!!

레이: 저는....

레이주: 너는 사과를 던졌지. 에리스 시켜서.

레이: 아.

그리고 유키는 항상 뒤에서 구경만 했지요. 제일 나쁜 애야. (??

쿨럭. 욕만 안 했구나..(?)

유우는 버프라도 걸어줬지...(????

그 버프. 전투를 하면서 그다지 쓰인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

오라클 발동 정말 열손가락에도 안 들걸요! 아마!

그치만 열두개에 3개를 더해도 15번에..

거기에 데스 전 빼면 14번인데 10손가락 안쪽이라 해도 많이 걸어준 게 아닐까여(?)(아무말)

어... 대신 정밀분석셔틀은 매번 했잖아? :3

>>35 (자신도 모르게 납득)(동공지진)

>>36 정밀분석은 버프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치만 분석이 없었으면 더 어려웠을거고... :3 아무튼 버프도 제법 많이 걸어준거시다!!!

사실 기세만 보면 정밀분석이 없어도 다들 협동기 날려서 보스들을 잡았을 것 같기에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모로스는 힘도 못 쓰고.. 역대 최약의 보스화 되어버리고. (??

그건... 그건...(부정할 수 없음(?

첫 페턴을 맞았으면 50%의 확률로 회복이 봉인되는데! 그럼 그것만으로도 위협적이었을텐데!

불쌍한 모로스.. 최약의 보스가 되어버렸어..

마더 쉐도우보다 약한 최종보스...(???

분명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와 절망감을 가지고 나왔건만 자신의 에너지덩어리보다 더 약했던 모로스.

사실 이정도면 와일드 최종폼 더 월드랑 붙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러다가 사실 더 월드가 더 쎘다 나오면 모로스 진짜 울지도(?)

우이: 맞붙기 전에는 진짜로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서 절망했는데...
우이: 막상 시작해보니까 뭐 이런 약골이 다 있나 싶더라. 에우메니데스도 그렇고 다른 애들도 다 잘 피해서 내가 당황할 정도?
우이: 초반 모습은 완전 그거였나봐.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던가 겁 많은 개가 더 짖는다던가.
우이주: 그만해ㅋㅋㅋㅋㅋ모로스 울겠다ㅋㅋㅋㅋ

사실 설정상으로만 따져본다면 와일드 최종폼인 더 월드가 모로스보다 조금 더 강하긴 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공격력만이고 종합적으로 보자면 모로스가 스펙은 더 위에요.

하지만 제일 강한 것은 다이스였다... :3

그렇습니다. 다이스는 그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지!

아니아니! 반대잖아!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지!

아아... 캡틴이 다이스가 최약체라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어...! 다갓께서 분노하신다...!(?

아앗. 다갓을 모독하다니..!(동공지진)

슬슬 저녁을 먹고 와야겠다! 다녀올게 :3

다녀오세요 우이주~

다녀오세요! 우이주!!

으아. 벌써 시간이 7시 30분이라니! 왜 이렇게 시간이 빨라!! 8ㅁ8

그러게요.. 시간 엄청 빨라..

갱신!

맞관이 성사됐다니... 이럴수가...

어서 와요! 레이나주!

어서와요 레이나주~

다들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면 우리 페르소나F는 초창기부터 함께 해주셨던 분들이 정말 많이 남아있네요. 보통은 초창기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사라지는데.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8ㅁ8

저야말로 감사하죠! 여러분과 함께 해서 늘 즐거웠습니다!

저야 나중에 들어왔지만여!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노는 거 즐거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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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ノ　{乂______ノ　{{:::::::i　　　　맞관 조와 맞관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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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i′ |　| 　　 r‐　つ 　 人i 　 }く　　　　　레이와 시라유키의 1:1이라니 이걸로 내일도 살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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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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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cっｨ´ : : : : : : |　　　　뭔가를 말하고 싶어도 솔직히 부끄러운 말은 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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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　 　-=≦乂: : : : : :ノ　　　　 다들 감사했습니다! 이정도밖에 못하겠네요... 이리도 무능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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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갱이야!! 그만큼 캡틴의 진행이 엄청난 거니까 말이야!!>:3

어서와요 야스호주~

야스호쟝도 할 말이 많을지도 몰라요?(아무말이다)
부끄러워도 츄라이(농담)

레이주도 리하에요~

감사하다는 말이 때로는 그 어떤 말보다 더욱 좋은 말일지도 모르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주! 제 진행은 그저 즉석에서 끼워맞추기 형 진행이라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감사합니다!

재갱이다! :3 다들 반가우이!!

으으... 나도... 나도 더 말할 건 다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말할테다!!
이런 좋은 스레를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캡틴!!! 다같이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넘모 행복했어!! 다들 고마워!!!

어서와 우이주!!!

다시 어서 와요! 우이주!!

반가우이!! :3
이 인사도 오늘로 끝이구나... :3
아쉬움이 안 남는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했으니까! 더 욕심부리면 안 되는 거지 음음 :3

일단 공식적으로는 페르소나 F는 4시간 후에는 끝을 맺고 일단 마지막 여운을 풀기 위한 시간으로서 새벽 6시까진 열어두긴 하겠지만.. 그 이후는 페르소나 F 스레를 이용할 수 없으니 다들 참고해주세요!

다들 어서와요~

아마 새벽6시까지 내가 깨어있을리는 없겠고만... :3
그러니 오늘이 마지막...

다들 아쉽지만..그동안 멋진 진행도 해주시고 캡틴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너무 고마워요!!

으으 정말로 끝나버리기 전에 할 수 있는 말은 다 해야지!
캡틴은 내가 만난 캡틴 중에 정말 최고의 캡틴이야!! :3 스토리 진행도, 마지막 엔딩도, 그리고 후일담까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주고 진행해준 캡틴은 처음이야... :3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아무리 고맙다는 말을 해도 모자랄 정도로 정말, 정말 고마워! :3

다른 사람들도... 다들 같이 일상도 돌리고 진행도 참가하고 잡담도 하고... 정말 즐거웠어!
여기에서 잡담하는게 어느새 하루하루 당연한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로... 너무 즐거워서 언제까지고 계속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야. :3
다들 그동안 정말로 즐거웠고,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어 :3 언젠가 또 이렇게 재미있는 스레에서 만나게 된다면 좋겠네!

이렇게 적으니까 지금부터 가버리는 것 같지만 아니다! 나는 적어도 12시까진 붙어있을테니까!!!(?

잠시 유부초밥을 먹고 온 사이에. (동공지진)

너, 너무 과찬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름 여러분들과 즐겁게 놀아보려고 스토리를 진행했는데 다들 재밌게 즐긴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고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크악 유부초밥이라니...! 너무 부러워!!(?

앞으로 재택근무하면서 맛있는 거 많이 두고 작업할 것입니다. 재택근무는 점심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죠?

지갑:살려줘!!

(?)

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그래! 재택근무인걸!! 점심으로 고기 좀 구워먹을수도 있지 집인데!!!

점심으로 고기 좀 궈먹을 수도 있죠(?)

아무튼 다들 진짜 지금까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볼 수 있을지, 아니면 이게 끝일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좋은 하루 가득하길 바랄게요!

고생은 캡틴이 제일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았어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3

음 뭐라고 먼저 말을 하면 좋을까요.
우선은 캡틴에 대해서. 정말로 최고의 진행이었습니다. 10개월이라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동안 몇개의 보트가 가라앉았습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현실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개인의 사정이 있다던지 아니면 참가자의 탈주가 있었다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단순히 정말로 흥미가 떨어졌을 뿐이라던지. 수많은 이유가 있었고 그 하나하나가 딱히 손가락질 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럼에도 무너져가는 보트들을 보면서 이제는 정말로 사람이 줄어들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후반까지 노동의 문제로 참여율은 굉장히 낮았고 잠시 내렸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복귀하려고 참치어장에 돌아올때만 해도 PF는 커녕 참치 상황극판이 사라진건 아닐까 했습니다. 그 한달을 넘는 시간동안 말 그대로 여기를 볼 시간조차 나지 않았으니까요. 사라졌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캡틴도 다른 모든 분들도 보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럴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정말로 좋은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엔딩까지. 시트를 내고 한번 내렸다가 다시 복귀 후 엔딩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기에 죄송하다고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기에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끝이지만 엘리시온의 아이들은 앞으로도 살아가겠죠. 저희가 볼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자신들의 세계에서 꿋꿋하게 살아갈겁니다.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도 끝이 왔으니 어쩔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 모두가 희망으로 가득차있기를 빌겠습니다. 가끔 정말로 포기하고 싶어질때는 자신또한 엘리시온의 멤버였다고 생각해봅시다. 아이들이 모로스라는 거대한 악에 대항할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걸.

저는 두 달간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으니 고생한 건 없는 것으로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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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주...!(감동)
야스호주도 앞으로 하는 일 모두 희망으로 가득하길!!

그리고 캡틴은... 두 달간 놀았다고 해도 그동안 진행이라던가 이것저것 한 거 있잖아!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쓰면 야스호주 때문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잖아...!

야스호주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갑자기 올려버리면 제가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8ㅁ8
사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냐..라고 물으면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여기에서 노는 이들이 있으니까 그냥 끝까지 가보자라는 느낌도 있고 제가 페르소나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모로스도 못 보여주면 내가 뭐하러 이 스레를 세운거야? 라는 느낌도 있었고...

그냥 사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엔딩을 맞이할 수 있었고 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고 조금 끼워맞추기 식 진행도 많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메시지를 남겨주는 것에 저는 매우 감사하고 기뻐요. 정말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감성에 약한 우이주는 이미 눈물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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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로 수치사하면서 왜 놀리는건데!! 왜!!

눈물이....!!(줄줄줄줄) 엄청나 야스호주....(줄줄줄줄)

아이들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롤링페이퍼에서 풀기도 했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유키! 처음엔 왠지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일상과 이벤트를 거쳐보니 정말 좋은 친구여서 좋았어요! 모로스 전에서 소멸했을땐 정말 놀랐지만 아르테미스와 돌아왔을때 역대급 감동이였습니다!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봤을때도 정말 착하고 멋진 유키를 만나 정말 즐거웠습니다! 흑흑 유키 앞으로도 쭉 행복해야해...

유우! 장차 엔터테인먼트 왕이 될(?) 사나이! 데스전에서 다들 유우를 되찾기 위해 한 마음으로 고군부투했을때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와일드의 정체가 첫번째 세계의 유우라는걸 알고 진짜 놀랐어요. 진짜 상상도 못한 정체라... 그리고 스토리가 아닌 사적으론 레이나한테 고백 했을때 많이 놀랐습니다. 이것도 상상도 못한 전개여서...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우이! 처음엔 짠했지만 차차 극복해내가는 모습이 인상깊은 캐릭터였어요. 우이가 했던 말처럼 레이나와 비슷한 점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우이가 자책할때 많이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앞으로의 우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해요! 우이도 우이주도 앞으로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야스호! 활기차고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깊어 꼭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늘 시간대가 엇갈려 일상을 한번도 못돌려봤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왕게임같은 이벤트에서 마주쳤으니 다행이려나...? 아호쟝이라 불릴 정도로 귀엽고 발랄한 슈퍼 아이돌 야스호! 배우로 전향한다면 정말 멋진 배우가 될거라 믿어요!

시라유키! 함묵증때문에 말 대신 필담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점에서 참 보기드문 설정을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설정의 비하인드를 들어보니 정말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 참 안쓰러웠지요... 그래도 잘 풀렸으니 다행이야! 그리고 시라유키도 일상을 한번도 돌려보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여담이지만 시라유키라는 이름에서 왠지 모를 신비스러움이 느껴져 참 좋았어요.

스바루! 처음엔 병약도련님인줄 알았는데 뒤엔 정말 상상도 못한... 음습하기 짝이 없는 흑막이 있었죠. 그때 생각만 하면 정말 태양씨를 참아보려 해도 참아지지가 않아!(태양씨 머리채 잡음) 이쪽도 정말 슬픈 과거사를 지녀 경악스러울 정도였죠. 굉장히 우리애들중 사연없는 애는 없다지만 스바루는 정말...(착잡) 그래도 일도 잘 풀렸고, 태양씨는 깜빵에 갔으니 다행입니다! 스바루! 행복해야해!

레이! 놀라기로는 세계(?) 최강이지만 사과 투척은 머뭇거리지 않는 최고의 원딜! 처음엔 신사의 아들이면서도 겁이 많고 잘 놀라는 것이 좀 의아했지만, 카미가쿠시라던지 천호님이라던지를 생각해보면 그럴만 하다는게 저의 감상입니다. 요괴나 신수는 익숙해지려고 해도 볼때마다 놀라게 할테니 말이에요. 그밖에 페르소나가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이름을 따왔는데 레이는 불화와 거리가 먼 아이인것도 개인적인 반전 포인트였습니다. 시라유키와의 쌍관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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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丶フ　　　　　 ∥ : : : : : : j　　　　　>>97 에베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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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려고했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10개월 동안 모두 고마웠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으허헝 레이나주까지... 눈물이 멈추지아나아아아(엉엉(?

>>99 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ㅋㅋㅋ

미안해할 것은 없습니다. 원래 상황극이 다 그런 것이죠! 애초에 따지고 보면 저 역시..(침묵)

아무튼 레이나주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긴 글에 남아있는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에 다시 한 번 크게 감사를 드려요!

레이나주 어서와! 레이나도 엄청 매력 넘치는 캐였다구ㅠㅠㅠㅠ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지만 사실 제 눈캐는 엔도였습니다. 레이나의 일코 해제 모습을 가장 먼저 알기도 했고... 장난기 있지만 한편으론 진지한 모습이 인상깊기도 해서... 물론 엔도주가 동결을 했으니 자연스레 눈캐 역시...

(차이는 걸 전제로 깔고 돌격했던 사람)(????)
ㅋㅋㅋㅋ뭐 상황극이 다 그런거지!!! :3

Q.생각해보면 캡틴은 스토리내에서 정말 도와준 것이 하나도 없네요. 유키와 유우는 싸우지도 않고. 왜죠!

A.전투에 MPC가 너무 깊게 개입하게 되면 PC들의 활약빈도가 줄어드니 PC들의 활약빈도를 키우기 위해서 MPC의 활약빈도를 팍 줄였습니다.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화살표가 다 제각각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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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엔도를 눈호관으로 둔 분들이 생각보다 적진 않았을 것 같은데. 음. 모든 것은 그냥 제 생각일 뿐이지요.

화살표가 제각각이네...!!!

사실 저는 우이주와 레이나주에겐 따로 감사를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간혹, 정말로 간혹 상판을 뛰다보면 고백을 했는데 이어지지 않았다고, 혹은 찼다고 어색한 분위기로 계속 있다가 결국 아무런 말 없이 나가는 분들이 있고.. 저는 그 케이스를 꽤 많이 봤거든요. 어느 스레라고는 말 못하지만 아무튼!

하지만 두 분 다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고 마지막까지 함께 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캡틴으로서 이 부분은 특히 더 감사드려요!

화살표 엄청 제각각이야..!

우이쟝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옆반 야마다 군이었지만(??????

엔도쟝... 추격전 참 재미있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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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뭐어 나는 애초에 차이겠구나 하고 했던 것도 있고... :3 그런 걸로 나가기엔 페르소나F의 마성이 너무나도 강했다(?????)같은 느낌이고... :3

사실 처음 유우에게 고백받았을땐 많이 당황해서 나중에 볼때 좀 어색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다고 탈주해야겠단 생각은 아예 없었어요. 저는 엔딩을 끝까지 보고싶은 것도 있고 레이나를 만들때 꽤 공을 들였던지라 탈주하기엔 많이 아까워서... 저야말로 캡틴과 우이주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야마다:그래서 내 출연은 없는거야?

유키:(절레절레)

음. 뭐 사실 그게 맞긴 한데 보다보면 참 여러이유로 탈주하니까요. 고백에 거절해서 미안해서, 고백했는데 받아주지 않아서, 눈호관이 시트를 내려서, 등등등.

이 관련 문제는 늘 머리가 아파요. 제가 캡틴이건, 아니건 말이에요. 그렇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화살표가 제각각인건 학원 러브코미디의 필수품이지만... 정작 이어진건 한 쌍밖에 없군요... 그래도 학생들끼리 사랑을 한다는 점에서 학원 러브코미디는 맞는 말이고(?)

아무튼 유키는 계속 하테노 시에서 지낼거고.. 아마 이젠 기숙사가 아니라 본가에서 지낼 것 같지만. 아무튼 그렇게 지낼테고 유우는 도쿄에 있는 모 고급 멘션의 방에서 지낼테니 집에 놀러온 후에 이름을 대면 사용인들이 신원확인을 하고 들여보내줄 거예요. 그러니까 얘들아. 많이들 놀러와!! 8ㅁ8

의외로 삼각관계라던가 그런 건 없었다... :3
뭐... 화살표가 좀 제각각이지만 일단 청춘러브코미디가 맞긴 맞았다!! :3

사실 연애물이라기보다는 뭔가 동료물과 우정물에 가까웠지만요! 그래도 다들 진실된 친구는 사귀었잖아!! (??

여담이지만 현재 레이나는...

요네다(레이나 친모): (언짢음)
츠치카미(레이나 친부): (어색)
레이나(둘을 모아놓은 장본인): (가시방석)

만나긴 만났는데 분위기가 좀 험악합니다.

그래서 결국 쓰지 못한 우이쟝의 엔딩은... :3
일단 기숙사 생활은 계속하고 있지만 새롭게 만난 반 친구들하고도 제법 친해졌고, 이모도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레이나와 카페 투어(?)도 몇 번 가고 그러면서 잘 지내겠조... :3
유우가 놀러오라고 하면 '도쿄니까 디○니랜드 갈 수 있을까'하고 두근두근하면서 찾아보고 준비해서 가본다던가(???
가끔은 유키한테 놀러가서 '내가 해볼게!'하고 홍차 내려서 티타임도 가져보지 않을까... 그럴때마다 농담삼아서 유키 전용 메이드 얘기를 꺼낸다던가(????

그것보다 먼 미래는 확실하게 생각해둔 건 없지만... 알아서 잘 살겠지... 일단 이정도려나 :3

>>123 저 모습은 꼭 카메라에 담고 싶군요! (안됨

>>124 우이는 말 그대로 이제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군요! 우와! 잘 지내라! 우이쟝!! 아무튼 유키 전용 메이드라. 정말로 부탁하면 유키가 몇 개의 시험을 본 후에 옆에 둘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건 두고봐야 아는 거겠지만!

Q.그럼 스토리 엔딩에서 거론된 그 사람의 할아버지. 그러니까 유키의 남편은 누구입니까?

A.유키를 .dice 1 10. = 10 년 째 짝사랑하고 있는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의 동급생이자 같은 반 하지메 군이라고 칩시다. (??

유키:10년?

유키:그 시간 동안 나를 알고 있었다고?

유키:(그런 소꿉친구 급 인연의 애가 있었나?)(혼란)

엔딩을 제대로 썼다면 정말 이 곡하고 같이 올렸을텐데...
아무튼 그런것이다! 아직 천천히지만... 정말로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3

>>127
우이: ...앗 설마... 단체사진 찍으면 꼭 유키 뒤에 서 있던 그 남학생...?(???

>>125
일단 츠치가미씨는 요네다씨한테 드라마 클리셰처럼 얼굴에 물이 끼얹어질거에요. 예전에 말했듯이 요네다씨는 현실적인 성격인지라 전 남편과의 인연은 확실히 선을 긋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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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ヽcっ　 {:::::ﾉ　　 ＼/　{:::::ﾉ　/: : : : : : : : : |　　　　　땅이 꺼져라 울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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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인...

어떻게. 안경에. 그렇게. 딱. 손가락만한 벌레.. 그러니까 풍뎅이류? 가 붙나요?
아니. 얼굴에 안 붙은 게 다행인가..?

으으으으.. 아니 보통은 뛰면 뭐 날아가지 않아요? 쟤는 왜 안 날아가..(울먹)

스바루주 어서와! 으...으아아ㅏ아악풍뎅이라니아안얼미ㅓ디

그 와중에도 저는 풍뎅이가 무서운 것보다 안경 비싸다는 생각부터 했지요...

그치만 당연한걸! 새 안경인걸! 망가지면 참담해!

그 그래 새 안경은 소중하니까!!!
아무튼 풍뎅이라니.. 고생했어 스바루주(토닥토닥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 그 사태는..(동공지진)

>>129 유키:그런 애 있었어? (흐릿)

유키의 결혼식날 레이나는 코슥하면서 흐뭇해할지도...(?)

풍뎅이라... 으...(극혐

아무튼 모두의 눈호관도 알게 되었고, 안타까운 사실도 알게 되었고.. 이런저런 사실도 알게 되었고.. 여한이 없습니다. 여기서 일댈 하나라도 나왔으면 성공한거지!

>>136
우이: 매번 유키 뒤에 서길래 우연인가 싶으면서도 뭔가 좀... 그랬는데... 사랑이란 무섭네...(????

>>130
ㅋㅋㅋㅋㅋ아니... 무...무서워.... :3

호캐라...(먼산)

스바루주의 호캐도 나오는 것인가오 :3

스바루주 호캐도 공개하실 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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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캐! 호캐!

에. 음.. 어어...

스바루주의 호캐는.. 어.. 음.. 레이나쟝이었습니다. 그치만 어쩔 수 없다고! 흑발에 분홍눈은 엄청 취향인걸(?)
네.. 그리고 스바루도 미약한 호감이 더 있긴 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돌린 횟수도 영향이 있었겠지만요.

(도망가기)

허허 화살표가 꼭 고슴도치 등판마냥 여기저기 제멋대로였구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그냥 계획했던 것들은 다 풀어버리기! 2기는 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기획만 살짝 해본 적은 있었답니다. 하테노 시의 사건과 같은 시간대에 또 다른 곳에서 있었던 하나의 이야기! 라는 느낌으로요.


???:좋아! 다친 사람은 다 나에게 맡겨! 내가 바로바로 회복시켜줄테니까! 그러니까 겁 먹지 말고 모두들 Go! Go! (페르소나 아스클레피오스 소유)

???2:아, 아가씨! 그렇게 앞으로 가면 안됩니다! 물러나주십시오!! (No 페르소나. 뒤에서 컴퓨터로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이.)


어디까지나 기획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나오진 않을 거예요.

>>146 아. 이건 알고 있었습니다. 스바루주는 뭐라고 해야할까. 티가 진짜 많이 난 분이라서. (팝그작)

그럴수가... 스바루의 호캐가... 레이나...? 심지어 스바루주의 취향이였어...?!

사실 스바루주 호캐는 나도 살짝 짐작하고 있긴 했지만... :3 내가 눈치챌 정도면 티가 정말 많이 난 거구만...(?

>>148
헉 뭐야 빨리 내줘요 2기 내주세요 헉헉(????

사실 저도 어? 하긴 했는데 진짜였군요... 그런데 왠지 헛다리 짚는 것 같아서 그냥 추측으로만 남겨놨는데...

대충 4달? 5달쯤? 아무튼 꽤 예전부터 눈치채고 있었기에 저쪽은 어떻게 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네.

아무튼 2기는 안 나옵니다. 포기해주세요!

뭐야 2기 재밌겠다 2기 내줘요!(캡틴: 노오오오오오

저는 취향이 넓기는 하지만.. 흑발+xx눈을 무척 좋아합니다..

무척 취향이에요! 흑발 분홍눈이라니. 이건 좋아할 수 밖에 없잖아(?)

아니. 이게 아니라..(도망간다)

안녕하세요
저는 2기 강
도에요, 2기
를 주세요(?

농담이고... 아쉽지만 캡틴이 안 나온다고 하니 포기하겠습니다... 흑흑...

>>155
뭐야 어디가요(잡음

그랬던거군요... 스바루주의 취향은 검은 머리+xx눈...

호시카와 분가 가문원 중 한명이자 유키와 유우의 사촌인 호시카와 아야메. (16)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무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던 그녀와 그녀의 동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 공책에서만요! (??

>>158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해놓고... 자꾸 없다고 안 낸다고 그러면...(?????

잔잔하고도 귀여운 이야기가 될 것 같군요! 아야메쟝 무지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

뭐.. 외양은 사실 초기 호감도가 높아질 뿐 돌리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것도 많습니다..

것보다 4달 5달 전이라니. 그 때부터 티가 나나요? 아니 저는 그당시에는 예쁘다! 정도였는데! 초기호감도 높다! 뿐이었을 텐데!(부정)(그러나 소용없었다)

대충 느낌은 이런 아이입니다. 멤버들 중에서는 우이라면 한번은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호시카와 가문의 멤버니까요. 이 아이도.

>>161 좀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유우가 차이고 난 이후부터 대충 지리짐작을 하다가 모 일상에서 확실히 알게 되었고 태양 씨가 그렇게 경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언제 고백할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뿔싸! 출저!

Picrewの「こんぺいとう＊*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523nisuK8 #Picrew #こんぺいとうメーカー

아야메쟝... 귀여워...!! 우이야 빨리 친해져서 쟤를 데리고 와!!

우이: 뭐래는겨...

아야메쟝.. 귀여워..

아..아무튼.. 태양씨가 경계하는 건 츠이 군이라고 부르는 거+본능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친근하게 구는 거..

하긴.. 태양씨가 가장 질투한다로 다 들켰겠구나..(포기한 눈)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태양씨...(???

인생에 도움이 안 돼요...

하긴 얀데레에 집착에 위약 먹여서 아픈 거 보면서 예쁘네거리고 불륜과 키잡시도(거의 성공했지만) 하려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이겠냐만은..

정말로 많은 화살표가 엇갈렸지만 그럼에도 해피해피하게 잘 끝난 페르소나 F 스레!!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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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ヽcっ　 {:::::ﾉ　　 ＼/　{:::::ﾉ　/: : : : : : : : : |　　　　체거다 아야메쟈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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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 한번도 안 나왔지만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갑자기 호캐로 삼는 이도 나와버리는 이 상황은?! (동공지진

저도 태양씨가 질투한다고 했을때 낌새(?)를 느끼긴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일줄이야...

아야메쟝 발랄청순타입이였군요... 너무 귀엽다...!(눈물줄줄

그러니 캡틴은 책임을 지고 아야메쟝을 내달라...(??

발랄청순타입이라고 해야할지. 일단 장난꾸러기에 계속 뛰어다니는 작은 강아지 같은 아이긴 해요. 일단 유키와 유우와도 나름 사이는 좋고.. 둘 중에서는 유우를 좀 더 잘 따르는 편이고요. 아무튼 저런 아이가 기획되어있었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Q.그럼 ???2는 누구죠?

A.전용 집사요.

내년에 갑자기 페르소나 AE 가 나오면 아야메가 MPC로 나올지도 모르지만 저도 장담은 못하는 것이에오. 2기 하기 힘들어. (털썩)

그치만 고백은 무리였다.. 인 겁니다.

사실 뭔가 감정적 진전이 있으려면 태양씨가 잡혀들어갔어야 하는데..(먼산) 잡혀들어가긴 했지만..

아 진짜 태양씨가 만악의 근원이네.

아악 안돼 벌써 10시가 넘었어... 끝이 다가와...

모든 것을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이제는 정말로 끝이니까요.

엔딩은 엔딩 스레를 따로 만든다고 했으니 거기에 올리면 되는건가요?

>>176
잡혀가긴 했는데... 아... 잡혀가긴 했는데...

엔딩 스레라면 이미 한참전에 만든 상태랍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417/recent

그렇군요! 그럼 내일까지 올리면 될까요?

받아들여야지... 8ㅅ8

내일이 아니라 그냥 나중에 시간이 날 때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엔딩 스레는 계속 열어둘테니까요!

흑흑 받아들여야할 때가 왔어어......;ㅁ;

이제 진짜 엔딩이군요...

아직 8시간 남았어요!! (??

아침 6시까진 열어둘거예요!!

그렇네요...

커피를 너무 오랜만에 먹은 듯해서 그런지. 속이 뜨겁네요. 뭔가 카페인이 괴상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해(?)

생각날 때마다 틈틈히 정주행 할거라구!!>;3

나도 정주행 자주 할거야! 눈이 허락해주면...(?

저도 정주행을 많이 하고 있지요. 이벤트 사건 위주로 말이에요! 그리고 주변의 일상도 읽어보고요.

최근엔 우이가 아파서 누워있을 때 우이의 방에서 나오는 엔도를 유키가 시뻘건 눈으로 바라보는 일상도 봤었지요. (??

그건 정말ㅋㅋㅋㅋㅋㅋ 유키쟝ㅋㅋㅋㅋㅋㅋ

유키:내 잘못이 아니야.

유키:여자들이 쓰는 층에서, 그것도 내 소꿉친구가 있는 방에서 선배가 나왔어.

유키:그런데 그 선배가 우이를 괴롭힌다는 말이 있었어.

유키:(디스트로이 모드)

뭐.. 사실 엔딩이니까 레이나주에게 1대1을 말해볼까.. 생각하긴 했지만 보통 중간에 들어온 캐에게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니까요.

음. 그건 모르는 거죠. 중간에 들어와도 호감을 가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물론 레이나주가 그것을 받아줄지는 또 별개니까 저는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앗. 테스트 한 줄 알았는데 작성이었어.(흐려진다)

카페인 때문에 손이 떨린 것입니다 판사님!(?)

>>192
우이: 그치만... 내가 그 전에도 그렇게 그 선배 나쁜 사람 아니라고 했는데...!(??

뭐... 관전하는 입장에서는 일댈이 많아지면 좋은걸...(두근두근(팝콘준비(?

>>193
저야 좋긴하지만 제가 과연 자주 들어올 수 있을지... 근데 고민하기엔 시간이 없고 음... 하지만 싫다는 건 아니에요!

일댈이라는 것이 필수인 것도 아니고 레이나주가 힘들것 같으면 안 하는거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 그 부분은 두 분이서 잘 조율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키와 유우는...음. 따로 일댈을 구하지 않겠어요! 뭔가 제가 일댈을 구하는 것도 이상한 느낌이기도 하고.. 유키와 유우는 이대로 각자의 길을 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느낌은 말이에요.

저 소설 새로운 편 올라오기까지 2년 기다려본 적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거의 3년인가(?)
아니 이걸 어필이라고 하는 건가(?)(반쯤 농담)

사실 호감을 조금 발전시켜 보고 싶다.. 가 제 욕심이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결정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스바루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물론 이건 다 궁금한거지만. 1대 1을 거절하자니 싫은 마음도 없어서...

나도 딱히 상대가 없고... 무엇보다 눈이...(흐릿)
그러니 나는 그냥 관전만 하는 것으로... :3

그런 의미에서 유키와 유우의 뒷 이야기는 제 공책에서 아야메쟝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튼 우이주는 눈 빨리 낫길 바랄게요!

스바루는.. 어떻게든 되겠죠(?) 엔딩은 한줄도 못 썼지만!

스바루: 너무해요!
스바루주: 아니 솔직히 너는 꿈을 지금부터 찾아야 하는 게 문제야! 뭐 그림이라도 그려서 만화가라도 되는 거 어떠니(?)
스바루: 엣.
스바루주: 아니 이건 너무 나갔네. 의외로 과학자도 어울리지 않을까(?)

우이주 눈 건강 회복하길 바랄게 진짜로8ㅁ8!!

우이주! 꼭 나으실거에요! 반드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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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i　　　　　　 자네들의 건강은 비단 자신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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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 어마무시한 분이 이 곳을 바라보고 계셨다!!

어마어마해.. 우이주의 눈은 꼭 나을 수 있을 거에요!

여기서는 페르소나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만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사실 유키와 유우는 P4의 유키코와 요스케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아이들이랍니다! 물론 그대로는 아니고 그냥 어디까지나 분위기를 많이 참고한 것 뿐이지만요. 그러니까 혹시 P4 애니메이션에서 저 둘을 봐도 유키와 유우를 느끼긴 힘들 거예요. 아마도!

무...무서워... 살기 위해서라도 나아야...(??

일단 검사가 화요일이지만 그땐 이미 스레가 끝난지 오래니...(?
검사결과나 눈 회복 여부는 저 혼자 조용히 알고있겠읍니다(???
대신 어디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면 성공적으로 회복한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호호(??

>>209 아아 어쩐지... 역시 그랬구나!!!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은 했는데!

>>209
오... 그랬군요.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찾아봐야겠습니다.

>>211 역시 우이주는 그렇게 느꼈군요! 사실 P4에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캐릭터 2명이라서 나름 분위기를 따왔답니다. 물론 우이주는 아시겠지만 그 느낌 그대로는 아니지만요. 유키는 유키코처럼 나데시코가 아니에요. (??

>>212 만약 찾아보신다면 P4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진짜 재밌답니다!

(모르는 사람들)

카페인이 진정되는 기분이네요! 이제 효과를 보여라!(?)

P4애니메이션 하면 생각나는 건.... 안경!!! 텔레비젼!!! 다이빙!!!!

이정도라.. :3

유키는 확실히 나데시코가 아니지만 유우는 요스케 분위기가 팍팍...(??

P4의 스토리를 단축하자면 텔레비전에 들어가서 안경을 끼고 사람을 구하다보니 세계를 구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정말로 저 내용이에요. (??

스토리 엄청나게 요약되었어(?)

엄청나게라기보다는 실제 저 내용이에요. 정말로. 거짓말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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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_ |:/: : : : :/＿＿V :/ー‐┘: :`,　　　P4는 안경모에
　　　　　 　 　　 | : : : /:/∨/:::::ｉ |＼: : : / /:::::i　∨: : : : : : : : }　　 P5는 가면모에
　　　 　 　 　 　 l／ヽcっ　 {:::::ﾉ　　 ＼/　{:::::ﾉ　/: : : : : : : : : |　　　그리고 PF는 모에요소의 집합체
　　　　　　　　　　　/ i　　　　　　 　 　 　 　 　 cっｨ´ : : : : : : |
　　　　　　　 　 　 〈: :ヽ、　　　　　 丶フ　　　　　 ∥ : : : : : : j　　　이른바 궁극의 퓨전을 뜻하는 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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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ヽ_>　　　 ,r‐ヽゝノ , ヘ、　　　/_/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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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入　 /辷辷辷f,イヾヽ Ｙ´: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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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廴,.ノ　}　　　　　人＿_,ノ｜: : : : : : : : |

아앗! F에 그런 의미가 있었다니!!

Fun의 F가 아니었어...!!


Fire의 F도 아니었어.....!

(큰 깨달음) 그렇군... 그거였어...

그런 뜻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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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 : : /:/: :／　/: : : : : :./´ ∨: /.:|　 ⊂:.`､　　　그러고보니 제가 말하고도 [모에]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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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ｉ |＼: : : / /:::::i　∨: : : : : : : : }　　 틀니가 되어버린 오타쿠를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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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었어...!

아무튼 시간도 시간이고 저 역시 뭐라도 인사를 해야 맞겠지요. 그냥 바이바이만 하긴 애매하니까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전부터 다 했기 때문에 길게 하진 않고 그냥 간략하게만 할게요! 음. 그러니까 페르소나 F 스레는 사실 참치 상황극판이 지금처럼 활기찰때가 아니라 정말, 정말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없던 시절에 세운 거라서... 사실 여는 저도 잘 될지는 몰랐어요. 임시 스레 세울 때도 정말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는 것 같아서 아. 이거 묻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트가 들어왔고 또 어떻게 어떻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력이 활활 타오르는 스레보다는 조금 화력이 덜해도 꾸준히 나아가는 스레가 더 좋은 스레라고 생각해요. 물론 둘 다 있으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후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페르소나 F 스레는 제 마음에 쏙 드는 스레였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시도한 것도 많고.. 와일드의 정체라던가, 모로스의 정체라던가, 시험의 정체라던가, 심판의 의미, 마더 쉐도우의 의미, 쉐도우의 의미. 정말 많은 것들을 잘 풀어내려고 나름 노력하긴 했는데 여러분들 입장에서 잘 납득(?)이 되었을지는 또 모르겠네요. 늘 느끼지만 이게.. 묘하게 은근히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즐겨주셨다면 저로서는 나쁠 것이 없네요.

아무튼 스레도 끝이 났고,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고 좀 더 이어갈 분들은 이어가겠지요. 캡틴은 아마 페르소나..를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할 수도 있는 거고, 아예 안 할 수도 있는 거고 약속은 하지 않겠어요. 그냥 페르소나 스레가 또 열리면 그게 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거니 그냥 늘 그랬듯이 익명으로 또 어딘가에서 봤으면 해요.

아무튼..다들 너무 매력적이고 좋았습니다. 차이긴 했지만 그래도 고백도 해봤고 유키나 유우나 각자의 길을 나아가게 되었고 세계도 구했고 모로스도 물리쳤고.. 와일드와 미라이도 원래 세계로 돌아갔고. 아무튼 그러면 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여러분들이 재밌게 즐겼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참치 상판에 있는 수많은 상황극 중 또 하나가 이렇게 끝을 맞이하게 되네요. 관전자 여러분들, 함께 해준 여러분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날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저도 감사했습니다! 캡틴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스토리 짜느랴 이벤트 진행 하느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른 분들도 정들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게 되다니 흑흑... 훗날 익명으로 만나면 그때도 잘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스바루주... 일대일 말입니다, 제가 많이는 아니더라도 2일은 못들어올 수도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다들 그동안 고마웠어!!! 고생도 많았구.... 나중에 익명에서 만나게 된다면 잘 부탁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잘 부탁 드릴게요!!!

오 일댈인가...!

아 시라유키주 나중에 일댈에서 만나!!!!

난 졸려서 가봐야지... 마지막까지 있을 생각이었지만.... 그랬지만....!!!!

정말로 다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캡틴 정말 수고 많았으셨고 정말정말 고마워요!!
다들 또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3

안녕히가세요 레이주! 그동안 즐거웠어요!

>>229 저 또한 이것저것 일이 많아지면 2~3일은 못 들어올 수도 있는 터라.. 괜찮습니다~

중간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다른 분들이랑 잘 어울리게 되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훗날 익명으로 만난다면.. 그 때에도 잘 부탁드리고 싶네요. 캡틴 정말 수고하셨어요!

다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익명에서 다시 만나요!

푹 쉬세요 레이주!

잠깐 웹툰 보고 온 사이에 많은 레스가 올라왔어! 아무튼 레이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여기서 또 다른 일댈이 탄생하는가.

아. 그러고보니 시트를 낼까말까 고민하던 와중에 저보다 먼저 시트를 내신 분 덕분에 좀 결정에 도움을 받았었죠. 중간에 내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아니 조금이라 하기엔 그렇네요. 좀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 분이 아마 안 내셨다면 고민만 하다가 안 냈을 가능성이 컸었을 것 같습니다.(고개끄덕)

레이주 푹 쉬어~ :3

인사까지 나눴지만 아직도 아쉬워서 발걸음이 안 떨어지네... :3
조금만 더 미적대다 가야겠어..

>>235
그럼 일대일 하시겠어요?

여러분들의 일댈. 말은 안하지만 캡틴이 조용히 지켜봅니다. (??

(코쓱)(흐뭇)
관전거리가 늘어나니 행복하구만

>>241 저는 환영합니다~(방긋)

음.. 이름은 뭘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나요..?

>>244
음... 스바루는 플레이아데스를 뜻하고 레이나는 여왕이라는 뜻이니... 이걸 잘 조합해야 하려나...

페르소나 F 버전으로 저 이미지로 이메레스 봤으면 좋겠습니다. (광광

역시 저는 이 스레의 끝은 이 음악으로 내고 싶네요.

플레이아데스는.. 묘성이라고도 하고.. (고민)

이메레스.. 어.. 저는 왜 안 보이죠(?)

어어. 동영상을 누르면 나오는 이미지에요!!

엔딩에 딱 어울리는 가사네요... 얘들아 모두 행복해야해...

페르세포네의 첫 속성은 어둠이고 플레이아데스는 빛이니 이걸 어찌저찌 잘 조합해서(?) 음... 생각나는게 묘성과 여왕밖에 없다...

아. 동영상 썸네일인가요? 음. 스바루는 어디 들어가는게 어울리려나..

여왕과 별무리라던가... :3

크흑 눈만 괜찮았어도... 시간만 더 있었어도 시도해봤겠지만...(흐릿

추종자와 여왕이라던가요(?)

스바루 성의 한자가 추종이 들어가거든요(?)

것도 아니면.. 음.. 아르카나에서 여제와 마법사 라던가..(?)

썸네일과 재생때의 영상이 다르답니다! 개인적으로 유우는 3번째, 유키는 7번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두 캐릭터가 각각 모티브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츠이쥬우시의 츠이쥬우가 추종이였군요...?! 특이하다싶었지만 정말 특이했다...

여왕의 묘성? 묘성의 여왕?

레이나는 맨 마지막에 있는 여자아이 자리에 서있는게 어울리려나...

왜냐면 플레이아데스가 있는 황소자리의 알파별인 알데바란의 어원인 알 다바란이 추종자라는 뜻이거든요. 플레이아데스를 추종해서 뜬다(플레이아데스가 뜬 다음 알데바란이 따라 뜸)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당!

그리고 시의 한자인 축이 자축인묘 할 때의 그 축..

근데 이런 거 되게 쓸데없는 설정이잖아(?)

야스호는 네번째, 치에가 어울릴것 같네요! 직업적으로는 마지막인 리세일려나!!

스바루는.. 음.. 첫번째?

캐릭터는 하나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야스호는 확실히 4번째 자리가 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업을 떠나서 말이에요!

우이쟝은... ...곰...?(??

확실히 스바루는 첫번째가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캐릭터 특성이라던가 생각해보면. (??

레이나는 맨 마지막인가요? 확실히..비슷해!

그러한 뒷얘기가...!(감탄) 그래서 츠이쥬우시였군요!

그나저나 자축인묘에서 축이 뭐였더라... 소? 소겠죠?

쿠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와 나란히 서는 구도로군요!

네! 축이라면 소가 맞습니다!

혼란이 올때는 "그 노래"를 외우면 좋습니다

아무튼 정말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어딘가에서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아니. 저 노래는 전설의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야스호주!

정확하게는 츠이쥬우+우시라서 츠이쥬우시니까요!

초반에 원래는 코우도우(황도)라는 집안의 방계라는 말도 했었으니까요(고개끄덕)
당연하지만 방계가 12개나 있었다 그건 아님다. 갈라질 때마다 황도 별자리에서 따와서 나오긴 했지만..

엣. 뭔가 있는 건가..?(전혀 모름)

안녕히가세요 야스호주!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안녕히 가세요 야스호주~

뭐.. 예전에 잡담하다가 나온 내용이긴 했지만요.

야스호주 잘가!! 정말 즐거웠어! 언젠가 또 익명으로 다시 만나~

그래서 제목으로 뭘 지어야하나... 정말 여제와 마법사로 지을까...

여러분들의 1:1. 정말로 재밌게 관전하겠습니다! 아무튼.. 음. 이제 31일이 코앞이네요. 일단 아침 6시까진 열어둘테니까 12시 되었다고 바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여제와 마법사도 좋고.. 묘성의 여왕도 멋지네요..

이렇게 결정하기 힘들 줄이야..!(정작 타인이 생각할 때에는 아무렇게나 툭 내뱉음)

이제 31일!

그럼 다이스를 돌려서 둘 중 하나로 정하죠!(???

어쩐지 내일도 갱신하러 왔다가 깜짝 놀라고 납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하하하 :3
아무튼..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좋은 스레 만들어준 캡틴도, 다같이 놀았던 참치들도... 정말 그리울거야 :3
나중에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다들 앞으로 가는 길 꽃길만 걷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길...(?

그럼 난 정말로 가볼게! 다들 안녕~ 언젠가 또 익명으로 만나자~

안녕히 가세요! 우이주!!

저도 즐거웠습니다 우이주! 익명으로 만난다면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저도 즐거웠어요 우이주~ 익명으로 만난다면 잘 부탁드리고.. 눈은 괜찮을 겁니다! 안녕히 가세요!

>>274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1. 묘성의 여왕
2. 여제와 마법사

다이스는 삼세판이죠!

그럼 이제 남은 것은 일댈을 상의할 두 분에게 맡기도록 하고.. 저 캡틴도 사라지는 것이 좋겠군요. 바로 잘 것 같진 않지만 일단 제가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상의하는 것이 편하기도 할 것 같으니!
아무튼 두 분의 일댈. 그리고 시라유키주와 레이주의 일댈도 잘 이어지길 바라며.. 저 역시 사라져보겠습니다. 어딘가에서 또 볼 수 있을지. 아니면 이게 끝일진 모르겠지만.. 부디 즐거운 상판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미래도 쭈욱 구경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바이바이! 유키와 유우는 언제나 행복할 거예요!

여제와 마법사가 되었군요! 그럼 이대로 결정!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캡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유우와 유키가 언제나 행복할거라는 것처럼 캡틴도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 익명으로 만나도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앗.. 캡틴의 진행이나 스토리 정말 즐거웠어요. 사라지지 않고 관전하셔도 좋겠지만요(?)

어딘가에서 또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캡틴도 즐거운 상판 되기를 바랍니다! 유키와 유우도 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러면..

[1:1]여제와 마법사

Persona F의 1대1어장입니다.
상황극판 규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위키주소

정도면 되겠네요!
커플은 아니니까 커플은 뺐고..

제가 세워둘까요?

(가려고 했는데 인사들이 보인다.)
(바이바이 손을 흔든다.)
(영상처럼 사라진다.)
(뿅!)

네! 그렇게 해요! 그럼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잠깐 인코를 찾고 세워둘게요.

인코가 맞는가!

맞을지도요..!

세웠네요!

아무튼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고 재미있게 돌렸던지라. 엔딩이 나는 것도 아쉽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가고...피할 수 없고..

시트랑 비교해보니까 맞네요!

에버노트야 잘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세워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세우는 터라 조마조마하긴 했지만요.

근데 어장 세울 때에는 테스트가 안 먹네요.. 슬퍼라.

그럼 이렇게 세웠겠다... 1:1은 처음 해보는거라 좀 떨리네요?(?)

1대1 경험...은 딱히 높지는 않지만 일상이야 뭐 시간 맞을 때 한턴한턴씩 돌리고 시간 맞으면 잡담도 하고.. 그러는 거죠.

au같은 것도 돌려본다거나?

돌리지 못했던 이벤트 같은 것도 3학년때 했다거나 사실 만났었는데 본편에서는 안 나온거다! 라는 식으로 돌린다거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 축제에서 사실 만났었다! 그 상황으로 돌리자! 같은 거라던가..
빌런 에유같은 거나.. ts에유라던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다(?)

생각보다 컨텐츠가 훨씬 많군요... 안했으면 서운할 뻔했네... 스바루주 본격적이시군요...!

본격적인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1대1을 잘 관전하지는 않아서 어떤지에 대해선 잘 모르긴 하지만요.

그 외에도 뭐..사건을 일으키고 싶다면 기레기가 세계를 구한 아이들에 대한 사생화를 캐고자 스토킹스럽게 쫓아다닌다거나..
토우야군 같은 주변인물을 등장시킨다거나. 하는 식도 가능하겠지요..

가끔가다 관전하러 갈거라구!!>:3(급등장)

보다 많은 소재도 생각해낼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레이주! 후후 스레의 1호 커플이 된 기분은 어떠신지???

엗... 소.. 소감.....


시라유키 귀엽다!!!!! 사실 진짜 맞관인지도 몰랐구.... 부담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지막에 스포로 썼는데... 맞관이라.... 허허헣.... ㅇㅇㅇㅇ암튼 레이나와 스바루의 일댈도 괌전하러 갈거라구!

안녕하세요 레이주~

스레의 1호 커플!

스포로 썼다니..(본인 눈치 전혀 못 챘음)(하긴 그러라고 스포가 있는 거겠지만)

후후 저도 가끔 관전하러 갈거라구요! 기대하는게 좋을걸?! 사춘기 커플의 수줍고 풋풋한 사랑을 무척 귀여워해주지!

가끔 관전관전하는 맛이 있겠군요.. 시라유키와 레이의 풋풋함과 성장해나가는 귀여움이 얼마나 멋진지...

레이는... 레이는...

그러고보니 기숙사에서 나오면 얘는 신사에서 지내겠구나?!(동공지진)

레니: (신관복이 불편하지만 말은 못함)

그럼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게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면서도 나지 않네요. 내일이라도 다들 모일 것 같은데... 물론 스바루주와는 일대일이 남아있지만요!

다시 말하지만 모두들 덕에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들 어디 계시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끼워팔기) 그럼 진짜로 안녕! 모두 고마웠어요!

레이나주도 안녕!!

나도 이제 진짜 가봐야지. 다들 정말 고마웠어!!

모두가 있던 덕분에 무척 즐거웠어요. 레이나주도 푹 쉬시길 바래요!

레이주도 푹 쉬시고요!

3시가 넘으니까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아 망할 카페인. 못 자는군.

나라는 닝겐이 밤을 새버렸네요. 아니 이게 아니라. 자다 깬 건지. 아니면 정말 새버린건지 기억은 안 납니다. 아마도 마지막 레스일 것 같습니다. 설마 꿈이겠냐만은. 그래도 꿈이라도 이상한 글은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게 좋지 않나요?

음.. 무어라 말하기 어렵네요. 이 어장을 러닝하면서 수없는 말을 쓰고 지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럴 정도로 애정이 깊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은 오게 마련이니까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장을 돌렸던 모두가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할 것 같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