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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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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2냠

허어잉

랑댕이 흉터 가슴아퍼ㅠ

>>>>>비스트 인권운동<<<<<

사실 뭔가... 이후 어떤 일을 겪었느냐에 따라 진짜로 그런 시도를 하는 루트로 갔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러면 위대하신 선장님에게 조져졌겠지

흉터를... 엔딩 후에 고쳐줄지 그대로 놔둘지 고민 중
금발금안이냐 금발흑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딩굴

아코주
부활했구나!

사실 박주는 금발흑안 좋아해(고해

선장 네이놈

>>9 저도 좋아해요
머리색은 화려한데 눈색은 빛 표현도 잘 안 될 정도로 새까만 깜장색인 거 환장합니다
그리고 선장은 님 캐잖아요 ㅋㅋㅋㅋㅋㅋ

크~크크~ 어둠의 다크니스 바닐라주니라!

랑댕이 흉터... 허잉
허이잉

아코주
살어났구나

>>10 (하파

제 캐니까 혼내는거잔아요
남의집 뽀쟉이엇으면 까까멕엿음

다시 잠수
흡

댕-바

댕 바

ㅋㅌㅋ ㅋ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방에서 이런조합 잇을것같애 짱귀여워

티콘이 코드

찰떡이다

오른쪽분 잘생겼다 아니 이게 아니라

>>20 (아주 비밀스러운 하이파이브)

으어어엉어

코하ㅏ

☆아니 이게 아니라☆

티콘이랑 코드... 이제 텀이 (그나마)좀 줄것이다....
땡큐 티콘주.....☆

백이주랑 넛케주 ㄹㅇ 둘이 오프라인하면 무ㅜㄴ가.. 길이가 항상 굉장해짐

저거 아마 1000자 될텐데(코쓱)

?!? 뭐야 진짜 굉장해요

??? 뭐야 굉장해요

백이랑 넛케랑 했을때도 길이 장난 아니었을텐데
뭔가의 시너지인가

약간.... 레스약간더길게답하기빔! 맨 두 명이 만나서.... 으와아아아악이 된 거 아닐까

장문레스 못 쓰는 저는 대단해보여요

분명 서너줄로 시작했을텐데 대체 무슨일이

헐 진자 1000자 넘는다고? 하고 글자수세기 돌렸느넫,,, 바로 직전 티콘이 답레가 공포 1055자 나왓다 모냐 너?

박주는,, 길이 정말 들쭉날쭉해서 어느 때는 막,,, 줫나길게쓰고싶어졌다가 그 바로 다음 답레에 한줄로 답해버리고 싶고 그래(진짜후레참치)

>>34 조진다;

답레 1000자의 백이주다!!!
다들 박수쳐!!!!

백이주는,,,, 나름 어 너무 길지 않나 안그래도 코드주... 혐생 시달리며 장문 답레 힘들텐데,,, 하면서 야 티콘아 조용히해봐 서술 줄여봐 이러면서 잇던 답레였는데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맞다 백이주는,,, 뭔지 모르겠는데 계속 길어져서 부담스러울까봐 (찌렁....)하는 편입니다 여태 일댈을 해주셧던 분들 부담스러울까봐 머리박으며 스고 잇엇어,,,

(박수)

https://picrew.me/image_maker/88740
뎁들짝

원래 답레 쓸때 엔터 안 치는데 ㅠ 저렇게 길어지니 가독성이 저세상을 갈까봐 뜨문 뜨문 엔터도 치고 잇어,,,,,, 코드주가 엔터 쳐주는거 보고 ! ! ! ! 하고 써먹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귀여워!!!!!!!!!!!

굉장히 놀라운 글자수를 보았읍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코드주가 엔터 쳐주는거 보고 ! ! ! ! 하고 써먹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 별거 아니지(성불 당하며)

코드주 이제 백수라 갓-생이니 걱정말라(찡긋)
애초에 텀이... 망했...었지만..... 땡큐 백이주....^q^

그나저나 정모 가까워오니까 갑자기 본스레 화력이 부스팅됐어
이게... 정모매직?

'리테는 사냥꾼을 계속 하기로 했어. 분노에 눈이 돌아가서, 미친듯이 비스트들을 때려잡고 있지. 그게 에스텔에 향한 분노인지, 비스트들이 에스텔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나온 분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서 이런 옛날 이야기를 주절주절 적고 있는가. 가끔 이렇게 심란해지는 때가 있었다. 변이체도 과거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는걸 떠올리다보면, 나는 계속해서 스스로를 둘러싼 세계에 대해 고찰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째서 이런 식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걸까.

'카밀은 그런 리테를 옆에서 돌보기 위해서도 사냥꾼을 계속 하기로 했고. …나는, 그만뒀어.'
'한심하다고 비웃어도 돼. 도망친건 나니까. 이미 내 수명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더 줄이지나 말고 남은 여생이나 조용히 보낼 생각이야.'

다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할 수 없었다. 할 수 있다면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고 없는 셈 치고 싶었겠지. 지금 떠올려보면 마블이 머리가 세도록 전투 연습에만 매달렸던 것도 이 이후부터였던 것 같다. 그 시기 마블의 룸메이트였던 아이는 들었다고 한다. 마블이 잠들지 못하고 혼자 숨죽여 우는 소리를.

'엄청 거슬리는 수준으로 큰 소리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좀 그렇다고 할까. 다른 애들 성적에 나쁜 영향이라도 주면 어떡해. 본인은 원래 성적이 나쁘니까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뒷말도 나왔었지만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마블의 실력은 올라가기 시작했으니까. 졸업할 무렵에는 그 누구도 마블의 성적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한 때 그 여린 아이가 맞았나 싶을 정도로, 마블은 만만하게 보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 무렵의 마블은 늘 실력을 가꾸고 있었기에 예전에 비하면 얼굴 보기도 힘들어졌지만, 가끔 마주치면 흠칫 놀라게 되곤 했다.

"에스텔 선배를 죽일 거에요."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때는 꽤나 많이 놀랐다. 정말로 오랜만에 옛날같이 웃는 얼굴을 봤지만, 기쁘지 않았다.

"변이했다고 했지, 죽었다고 하지 않았잖아요. 그건 저희에게 있어서 희망이에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
"그렇다면 저희가 직접 죽이는거에요. 저희도, 얼마 뒤면 어엿한 사냥꾼이잖아요?"

하, 지만…나는 말문이 막혔다. 무슨 대답을 해야할 지 알 수 없었다. 마블은 강인해졌다. 강해졌지만, 무언가가 결핍된 존재가 된 것 같았다. 이후 하이넬에게 그 이야기를 전했더니, 하이넬은 제법 담담한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안타깝긴 하지만, 그게 올바른 판단일지도 몰라. …선배도, 비스트가 된 채로 살아가고 싶지는 않을테니까."

린은 말이 없었다. 그 기간의 린은, 보기 드물게 조용해져 있었다.

우리들은 전부 무사히 졸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에스텔을 쫓기 시작했다.

아ㅠ
아
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스텔 선배... 그는 대체....

뭔가 살아있음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과... 악이 된 존재를 구원하고 싶다는 느낌과... 사랑이 결합된 것 같고...(아니면 까-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51
이집 캐해석 맛있다
(허버허버)

몰라 오늘도 스페어 헤드가 박살나는거지

더 시티에 별은 존재하지 않았다. 별처럼 보이는 것은 그것을 모방하여 매달려있는 조잡한 인공 전구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에스텔은 마블에게 별과 같은 사람이었으리라고 감히 추측해본다.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멈춰선 채 올려다봐야 겨우 볼 수 있는―아득히 높은 위치에 선 그것.

'옳지. 잘 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었어.'

이후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면 별이라는 것은 적절한 비유가 아닐 수 없었다. 저 멀리서 보이는 별빛들은 사실 과거의 것이기에, 그것에 다가가려 해도 손에 잡히는 것은 허무감 뿐. 이미 연소해버린 별이라고 하는 과거의 흔적을 좇아 헤매는 것이 남겨진 이들의 일이었다.

'졸업하고 나면, 멋진 사냥꾼 후배가 되겠네. 마블은.'
'기대하고 있을게.'

"…그렇게 말해놓고선, 당신은 이렇게나 성장한 저를 보고 싶지 않은건가요?"

마블의 머리는 언젠가부터 희게 세어있었다. 그것은 정확히는, 당신이 변이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날 이후의 일이었다.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샘이 고장나 정신나간 사람처럼 펑펑 울었다. 매일같이 뜬 눈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을 지새웠다. 마블은 도무지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이대로 침체되어있고 싶었을 것이다. 넘어진 채 누워버렸던 그 날처럼, 그대로.

그렇지만 일어섰다. 절망적인 희망에 손을 뻗었다. 그것은 당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 손에 잡힌 창을 꽉 쥐었다.

(하아아아아 마블아....)

하아아아
하아아아아아
ㄴㅓ무슬픈데짜릿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ㅏㅏ아아ㅏ 마블아

휴 마블 과거 다 풀었다
뿌-듯
이제 리테 과거도 풀 수 있어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올려보는 마블 가상테마곡

밥 먹구 오겠다 >:3

>>59 (오열)

뎁 바

(왜... 밥을 이 시간에 먹지?)
잘 다녀오시오

참고로 저 곡 엔딩냈을때도 또 재탕할거다
나는 저 곡에 많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감각한 시선이 화면을 더듬었다. 아니, 질투나 질시를 담고 있던가? 혹은 체념을 지니고 있던가. 어느쪽이든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작은 실소가 터져나왔다. 또다시 꿈이군 그래. 안 그렇다면 내가 저기서 저리 있을 수 있을리가 없지. 내가 평생토록 가지고 싶어했고, 평범하기에 그리도 비참했고, 그럼에도 가지기 힘들었던 것들을 지닌 채 저리 웃고 있을리가 없지.

그것을 깨닫자마자 화면 속의 얼굴은 바뀌었다. 저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로. 화면 속 얼굴이 나인 것이 좀 더 비참한지, 혹은 다른 사람인 것이 더 비참한지 이제와서는 헷갈렸다. 어렵사리 나인 편이 더 비참한 것같다, 고 결론내렸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의자에 앉아있었다. 앞에서는 여전히 화면 속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었고 탁자 위에는 익숙한 것이 놓여져있었다. 5발이 장전되어 있는 6연발 리볼버. 나는 저 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고, 그 마지막 자리에 들어가야하는 것이 누구인지도 알았으며, 그럼에도 어쩌면 영원히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았다.
영원한 안식을 그 누구보다 염원함에도

여러번 꿈을 겪은 자는 총을 쥐는 손길에 망설임이 없었다. 현실로 돌아가야할 시간임을 알았다.
끼릭, 낡은 쇠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고.
역시나 첫 번은 불발이었다. 늘 그랬듯.
그리고, 다음.

*

"잘 잤어요, 주인?"

익숙한 목소리와 마주치고 나서야 현실로 돌아왔음을 실감했다. 눈가에 느껴지는 물기에 "내가 또 울었니?"라고 묻자 조그만 끄덕임이 돌아왔다. 푸른 눈은 걱정으로 흐려져 있었다. 만들어낸 다정임을 알았다. 그럼에도 안심이 되는 것이, 내가 이기적이기 때문이리라.

"좀 일으켜주겠니?"

아이의 손길에 겨우 몸을 일으켜세웠다. 그 목에 내 팔을 두르곤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늘 고맙단다, 그 말에 아이는 반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 시선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우리 둘 다 알았지만, 침묵했다.

"언니, 어디라도 좀 놀러갈래요? 아더라도 보고 올까요? 아니면 저번에 갔던 바닷가?"

걱정어린 목소리로 물어오는 말에 그저 고개를 저었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있고 싶어, 놀러가는 건 다음으로 미뤄도 되겠니? 그럼요, 나의 주인. 바로 돌아오는 답에 미소를 지었다. 자조였던가? 모르겠다. 이제와서 중요한 것도 아니고.

오늘은, 그냥 이렇게 있자. 조금 쉬고 싶네. 조용한 말에 아이는 답하지 않았다. 단지 안아줄까요? 라며 어르듯 물어올 뿐이었다. 답하지 않자 아이는 내 몸을 좀 더 끌어당겨 안았다. 눈을 감자 익숙한 어둠이 나를 반겼다.

"아가,"

"응, 주인."

"넌 나를 떠나면 안된다, 알겠니?"

"안떠나요, 걱정마. 주인이 나를 버리기 전까지 나는 아무곳도 안가고 주인 옆에 있을 거야."

"내가 가라고 하는 날이 와도, 가지마. 내 옆에 남아있어."

부탁, 이야.
색색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얼핏 절박하기까지 한 말이 흘러나왔다.

"...응, 그럴게. 걱정말고 좀 더 자, 나의 주인."

그러고보니 시야가 다시 조금씩 흐려지는 것같기도 하였다. 나는 마다하지 않고 밀려들어오는 잠에 몸을 맡겼다.


리키(아이): 한때 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 현재는 루나시의 종속이며 어떤 동물로든 변할 수 있다.

좋은...밤입니다......

oO(일댈스레... 오랑쥐오랑쥐해서 기여워... < 일댈볼때 여러분들 색상코드마저 귀여워하고 마는 사람)

마 블 아 아 악 악 악
우리나라 물부족국가랫지,,,,,, 이 찌렁함으로 흘린 눈물로 메꿀수잇을거같아 아 허엉

루나시는... 별로 좋은 밤이 아닌거같지만

루나시 볼때마다..... 셈씨한테는 그리 댕댕이처럼 굴던 애가 독백에서는 제 마음에 소금물을 뿌려서 죽을것같네요 아 따갑다 아 눈물난다

마 블 아
허엉
허어엉
마블아...에스텔 선배..........허이잉....88

>>67 (찌찌뽕..)

"...아직..안 말랏네.."

자신의 정장을 보며 그리 고민하는 사신, 어쩌지..하고 고민하다 남은 연차를 본다.
으음.. 써야겠네.. 그리 생각하며 문자를 보낸다

'콜 네임 으앙쥬금 내일 하루 연차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변

'ㅇㅋㅇㅋ 다음엔 낮에 해주셈'

에스텔을 살립시다 에스텔은 우리 모두의 칭구

에스텔 걔 아직 살아있어요

잠시 리타한다
이유:라오루업뎃

루나시야
루나시ㅑ..아아ㅏㄱ

루하

연차에 굉장히 쿨하잖아
공하

가바

가바

태풍 형님
이렇게 코주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제 됐습니까

oO(연차쓰고 뭐하나요 놀러가나,,,)
가-바!

백이주는 조금 스텔스상태로 잇겟다 잇는듯 없는듯 잇을것,,,

태풍 드 바비 북상북상에서 형님으로 수직상승했잖아

니가 잇다없으니까~

2020년 8월 26일 코주는 오랜 지병이었던 태풍으로 쓰러졌다

스텔스백이쥬

태풍 드 바비 형님형님

"늦었어 지옥으로 떨어져라!"

"The Typhoon!"

놀랍게도
저건 제 신캐입니다.
아마도요.

루나주 신캐라고[두근]

제하

신캐가 뽀작거려요

조금이따가 독백 올릴게요!

뭐 독백(착석

역시 안 하느니만 못한 게임은 안 하는게 낫다...

라오루 업뎃
=
사서 파이퍼 파밍하느라 일하는 시간

피피는 오늘도... 파밍을 합니다

마쟈
마니또.. 정모 뒷풀이루 하기로 했답니다 >.0

기대하구 있어요!

뭣 정모를 한다구?!

(뎁주 위에 착석)

크아악

후후후 뎁주 위에 있는건

사신이를 나 대신 앉혀놧지!

사신이얐어
사신이얐어

근데 정모 언제야...

75스레! >.0

예전 이야기로는 워터파크+스파 아니였던가 이번정모는

우왕! 신난당! 알랴조서 고마워

생각해보니까 냔냐
알두인 관련된 일이면 주인 말 다 씹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허락받아야 잠 -> 남편이 놀러오면 걍 씹고 남편이랑 같이 잠
밥 허락받아야 먹음 -> 남편이랑 같이 먹는건 걍 먹음
뭐 시켰음 -> 남편 놀러오면 걍 씹고 남편이랑 놂

"그래서, 이번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구나."

위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던 어느 신님은 모든 일들을 기록해 새로운 책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곤 마지막 남은 '인간'이자 잠들어버린 인형인 어느 아이를 데리러가기 위해 일어섰죠.

아이의 손을 잡고 위로 올라온 신님은 잠든 아이를 톡,건드렸답니다. 그러자 자수정처럼 맑은 눈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죠. 여기는 어딘가요? 청명한 목소리가 작은 공간 안에서 울렸답니다. 안녕, 아가. 어디까지 기억하니? 신님은 답을 알고 있었지만 확인 차 의례적인 질문을 던졌어요. 여기가 제 첫기억인 것같아요. 작은 목소리가 답했지요. 내 손을 잡으렴. 신님이 말했답니다.

이제 어디로 가나요? 그리고 이곳은 어디고요? 작은 아이가 재잘거리며 물었습니다. 여기는...그래, 내 거처란다. 그리고 너는 너와 같이 착한 마음을 지녔던 사람들을 만나러가는 길이고.
여기가 기록에 있던 뭐, 천국같은 곳인가요?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하지만 그리 틀린 말도 아니지.

나의 에덴에 어서오렴.
이제는 이곳에서 쉬면 된단다, 작은 아가.

냔냐... 알두인을 많이 아낀다 인증

앗
아아
코펠아

코펠이 죽엇나요

코펠이 죽은 건 아니고....세상 망하고 이대로 이번 행성의 생명들을 끝이고 깨울 사람도 없어보여서 세피라님이 임의로 데려갔대요
이제는 다른 사람들 만나면서 그냥 사랑 듬뿍 받고 살 예정이라네요.
코펠 완전엔딩 기념으로 재업하는 코펠 목떡 겸 테마곡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두인...뿌듯!

>>105 모야
코펠이 누가 데려갔나요

그그그그그그렇구나!(안심)
코펠이... 행복해야 해...!!

(근데 파크가 코펠이 보러 다시 그 행성으로 갔을 때 완전히 망해버려서 놀랐을지뎌)

그리고 이제 엔딩이라서...기억도 잃은 코펠이는 이제 카톡방에 안 오고 거기 있는 언니오빠야들이랑 놀 예정이래요
다들 코펠-바

코펠-바

코펠-바-

코펠 바

박주도 유튜브 쫌 보고오겟다

박 바

다들 떠나는 것 같으니 팤주도 유튜브나 봐야겟군...

팤-바

간만에 외신소환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온 나 등장

외신 아자토트? 당신은 금지 갔던게?[아무말]

박-바
팤바

이제...코펠이가 끝났으니 마음놓고 신캐를 굴릴 수 있겠군!

뭐라고 신캐(두근

요즘 금지가서 페골전개에서 없어졌지.
페골은 그렇게해도 쌔지만

루프주의 신캐는 과연 해피해피한 생을 보낼수 잇을 것인가[의심 눈초리]

https://picrew.me/image_maker/37319/complete?cd=9VFlkihx8C
그리고...아마 리키
처음에는 정중하고 존댓말 캐릭에 뭐 그런 걸 상상했지만 지금은 충직한 댕댕이만 남았을 뿐이다!

흑흑

울 갱얼... 쓰담
쓰담쓰담

다음 신캐요....주위 상황 말고 본인만 보면 아주 해★피한 편 아닐까요
아마

콬하

아니 코-하

루하

(쥐구멍 기어들어감)

>>주위 상황 말고 본인만 보면<<
(대체)

이미
내긴 했지만
상황은....객관적으로 보면 시궁창인데 본인은 햅삐합니다

(쥐구멍에서 끌어내기)

그보다 슬슬 일대일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프주

저야 답레 속도만 늦어도 괜찮다면 언제든 오케입니다

저도 답레 속도가 막 하루 하나씩 달정도의 한심한 녀석이기에 속도는 상관치 않습니다

으 무슨 상황으로 하지

상황...이 문제기는 하네요
뭐하죠

까마귀놈 자취방을 괜히 할것 없는 시골 촌구석으로 잡았나
정말 아무것도 없군 허허

일단... 아침부터 시작해볼까 생각중...

커플 젠가가
뽑으면 질문 있고 그거 상대한테 질문하는 거였나 해서
오오오오 하면서 검색했더니
질문의 수위가 굉장하여 침울해지고 만 제 3자

그것도 나쁘지 않겠ㄴ
그러고보니까 프렛 분명 유교걸같은 녀석이라 같이는 못잘텐데 소파가서 자려고 하려나
어디서...잤다가 일어나는 거지...?

>>140 (아쉽

커플 젠가는...
온가족의 초카방과는 맞지 않는 무언가기에...

까마귀놈이 소파에 가 있을수도 있고
잠결에 둘중 하나가 올라가서 같이 있을수도 있고

어쩌면 까마귀놈이 잠결에 안개화해서 기상천외한 곳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어쩌면 까마귀놈이 잠결에 안개화해서 기상천외한 곳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대체
어디서 일어난거야 코쟝

코짱의 잠버릇 대체

기상천외한 곳에사 자는 코짱을 발견한 프렛이라던가

막 냉장고 위라던가
침대 밑이라던가

>>냉장고 위<<

침대 밑 호러잖아요
냉장고 위.....프렛 놀라서 깨우겠다
재밌겠네요(?)

그러고보니 코프렛은 몸이 바뀐다면 썰 푼적있던가

가하

(팝콘

까마구놈이 프렛으로 몸이 바뀐다면

오오 하다가
헛짓하면 나중에 들켜서 혼날까봐 그냥 얌전하게 있는다

곧 다시 잘거지만
태풍이..몸상태를 조져뒀어
슬프다

그러면... 일대일 선레를 가져와 보도록 하겠다...

안 푼 것같은데...어
일단 너무 놀라서 얼어있지 않을까요
막 정체성 혼란오고 이거 언제까지 이러나 걱정하고
일단은 능력 써서라도 돌아가고 싶어하지...않을까요.....
가-하

>>152 앗아앗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주.....

일대일 선레 감사드려요, 코주!

으아악 가주 혹시 주나 여름 선호 옷차림 물어봐도 괜찮을가요오오오 백이 보러갈땨 기준이면 제가 큰절을 올려요오오

oO(어쩐지 어깨가 자주 뭉치더라니 태풍 때문이었나)

백하ㅏ

코르프렛... 귀여운 사람들이야

하아아 개더워
김채셔놈도 남편을 부르면 생체쿨팩이 오는데 나는 나 자신의 체온이 쪄죽고있다

스텔스백이주는 발에 불똥이 떨어졋습니다 불똥이 아니라 운석 정도 되눈것같다 태풍을 조진든가 해야지 맑음이인형 3837483개 달거야ㅠ 다들 아푸지마러

이 -> 에

ㅠㅜ ㅠ ㅜㅠ ㅜ ㅠ ㅜㅜ.ㅠ.ㅠ...ㅠ....

>>생체쿨팩<<

코쨩 싱크대 위냐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박하!

백이주도.. 화이팅..

백이주무슨이리요

인간은 왜 36.5도지.....

여름선호 옷차림
얇은...긴팔옷입니다
왜 긴팔옷?
아무튼 긴팔옷...
여름에 약하다며 굳이 ....???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pdqthFguuw
그 시기의 마블

힘내시오

한창 머리가 새갈 즘의 마블이구나
허
어
엉 마블아

아
아
마블아
아..

내 한평생 자캐가 부러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만은 부럽다
나도 대형쿨팩..

그렇다
매일같이 울며 밤을 샜던 때지

하아아아

아이고 마블아

자잘한 궁금증: 진짜 리테가 크플이랑 맞짱뜨면.. 발리려나(나름 스펙만보면 탈인간)

크윽
졸립다
자겟ㄹ습니다

가바ㅏ

야생의 백이주와 가주 나와라!

문장 받아라!(쾅

백-하

그리고 마블...마블아....88
가-바
안녕히 주무세요!

문장이라고

그렇다 문장이다.

둘 중 한명이 안 나타나면 이 문장은 기억의 저편에 사라지겠지..

가바

사주가 당했나..남은 건 백이주뿐이군

(코주에게 입대 영장을 주며

예비군에게 이런걸 왜 주는거야

아아

직업 군인이다(적당

거절한다

솔직히 머리 모양은 완전 틀리지만 분위기만 따지면 이런 느낌 아니려나요, 우리 루나시...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5Bis1TE2m9

둘 다 안 나오므로

문장은 사라진다(바사삭

고해성사 보는 것 같고 슬프네요

분먕 초창기 루나시는 요시 간바루조이였는데

왜 이리 가을스러운 캐가 되었나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KzwNYeJ9Vz
요 이미지는 그냥 만든 루나시...(유혈 표현 주의)

잉ㅇ잉ㅠ 루나시야... 피... 피 닦아줄게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qYeeLybXoA
앗 피부색으로 따지면 이거잖아(멍청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30IbCUneX4
그리고 이건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75135/complete?cd=XsWWHvUmQZ
송다람쥐

둘다 천사야
흐윽
흑
흐으윽

윤송
귀여워.....저렇게 귀여우 ㄴ애랑 귀여운 거랑 합치면 어케요 내 심장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2hfsw4yX5J
그리고 야매 리키
뭔가...정장 있어서 입히고 싶었는데 그러면 목에 목줄이 안 보일 것같아서(?)

목줄이 중요하구나(

하긴 댕댕이니까(

다 귀여우니

루프주를 쓰다듬어 버리겠다(쓰담

https://picrew.me/image_maker/75135/complete?cd=UitqndYf9w
뎁냥이

프렛
완전
천사

"네가 바란다면"

"나는 너의 친구니 네가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네 곁으로 달려갈게"

-데이브-

"감정은 잊었어"

"친구와의 우정도 지식으로만 알뿐"

"네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루나시-

(대충 선물이라는 뜻)

뎁 완전 세피라

https://picrew.me/image_maker/75135/complete?cd=asOnL6k3ib
그리고 아마 루나시

크윽
뎁냥이 귀여워

>>201 (너무 캐해가 오져서 할말을 잊은 자)
저거...실제로 지금 상태면 할지도 모르는 말입니다

>>201 감사합니다

갱신

개인적 해석으로는 데이브와 루나시의 관계는
친구 초과 연인 미만이라는 느낌이다(뒹굴

저거 "네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가...찐이다(오너 공인

https://picrew.me/image_maker/75135/complete?cd=vPCGHIOMbP
맬렁맬렁 신더냥

팤하
좋은 밤이에요~

루나시 귀여워

그럼 필이 왔을 때 몇개 더 끄적여볼까

대충 데이브와 루니시 문장은

데이브 1줄 루나시 1줄 이런 식으로 읽으면 좋다(뒹굴

.oO(용들 머리 사이즈가 얼만큼대지)
(대충 성인 남성 머리의 몇 배인가요)

>>205 파카

>>206 >>204

>>207 데이브 "이해하려 하지 마요."

그리고 모 하.............

박-하

당신은 바라는 자

그대는 싸우는 자

내 사랑이 당신에게 닿는다면

내 기도가 그대에게 닿는다면

그것은 행복일거야

그것은 불행일려나

"그러니 내 입으로 말할게"

"그러니 난 말히지 않을레"

"난 너를 사랑해 수연아"

"난 수환 씨를 사랑해요"

-코르부스 & 프레이어-

https://picrew.me/image_maker/75135/complete?cd=FjeGR9MfmC
아마 프레이어

신더냥 귀여워...!

>>213 루나시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프레이어 귀여워(쓰담담

(다음은 누구 문장을 씅까 고민히는 중)

박-하

>>216 오졌다
지금은...그래도 프렛같은 경우는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미네르바한테 이야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과거도 털어낸 상태죠. 개인적으로는 루나시 희망편같은 게 프렛 아니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 하

인게임에서 비교해드리고 싶었는데... 흐음
몇 배라고 콕 찝어 말하기는 힘드니까 비교될만한 사진 올릴게요!

>>203 별핀을 콕콕하는 것이다 >:3

>>217 우웃
프렛
큐트

" " (볼 꼬집기)

그러니까 대충 말하자면 머리 하나 = 성인 하나 크기? 세로로는 그거보다 조금 더 큰 느낌?

좋아 문장을 누구로 쓸지.정했다(스르르

루나시 희망편이 프렛이라면
루나시는 절망편이란걸 인정한건가

사서를 2시간동안 굴리고있는 사서주 등장★
파밍은 즐거워요
사서는 안즐거워하는거같지만
깔깔

가하

당신의 잠은 괴도 신생아슬립핑이 훔쳐갔다

>>226 (사악해)
사하

뭐라고
괴도 신생아슬립핑 내잠 돌려줘요

>>222 루나시 (뭔가뭔가 생각많은 표정)(볼꼬집은 하게놔둔다)

>>223 뭐야 크기 ㅎㄷㄷ해요

가하사하

사서야(흐릿

괴도신생아슬립핑이 가주의 잠에 카페인과 더위를 부어버렷어

>>231 드래곤이니까!

"그래. 그건 오래 전의 이야기지"

"한 때 인간을 찬양하기 위해 인간을 괴롭히던 신이 있었다"

"데이드릭 프린스도 아카토쉬로도 불리지 않았던 그 신은 본래 인긴이었다 한다."

"신이 된 그는 인간을 찬양하기 위해 인간을 부수는 모순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는 그가 선택한 주인공에게 죽었다."

자, 각성하지 읺은 자여, 네가 고치에서 나올 때를 기다리마

현실처럼 보이는 그 세계는 작가가 중간에 사라진 이야기에 지나지 않으니

-파크를 보는 누군가가 남긴 메세지-

역시 낮에 너무 잔게 문제였나 큭
내일 나 티알간단말이여 자야하는디

뭐야 뭐야 누가 보고 있는 건가요

가주가 왔으니

받아라 기주 문장 어택이다(휙

>>237
그건 바로

공기주

그럼 빨리 자야지
얼른 자

>>239 납득해버렸다

훌쩍 근데 잠이 안와
잠 잘오는 음악까지 틀었는데

그나저나 티알하러 가신다니 가주 부럽

죽지 읺는 남자는 그녀에게 말헸다.

"미안해 너랑 같이 가주지 못해서"

생이 다 된 여자는 그에게 말했다.

"아니야. 내가 가도 나는 영혼으로서 네 곁에 있을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아줘"

-언젠가 벌어질지 모르는 이야기-

저거 상상력 그 자체인 양반이 쓴 색깔인데

>>230 (저 대화 굉장히 나중에 하면 어떻게 되나 싶은 표정)

가-하
어쩌다 가주가 이 시간에

그리고 저는.....루나시가 안 구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루나시는 확실히 오너가....미안한 아이.....

희망편이라고 한 이유나 좀 더 말해보자면
루나랑 프렛 둘다 죄책감에 애정갈구도 있고 사람 하나 낙원삼고 사는 것도 똑같은데
프렛의 경우는 그래도 옆에 지속적으로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루나시는 있었는데 배신자들이었고
프렛은 그래서 이야기를 털어놓고 과거에서 나아가고
루나시는 그러지 못했고
프렛은 사랑을 찾았고
루나시는 비뚤어진 애정이나마 완벽히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하고....등등
둘이 따지자면 공통점은 많은데(예를 들어 둘다 완전 선성향, 죄책감이나 구하고자 하는 마음 등등) 다른 점도 많죠

>>234 뽀오

앗 맞져
참치어장에서.. 옛날에 coc 플레이를 햇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작시날이라면 플레이 가능할것같다는 행복회로 불태우고있음

누가 보냐고요?

그것은

검은 파라오입니다(소근

백이를 왜 죽여요
ㅜ
ㅜㅜ
ㅜ
ㅜㅜㅜ
ㅜ
ㅜ
나 슬퍼서 못자

티알이라고

>>245 실제로 하면...볼꼬집 못하게 조금 밀어낼지도 모릅니다. 약간 울 것같은 표정으로요. 그런데 대사는 아마...비슷하지 않을까요?

자작 시날이면 coc는 문제없긴 히지.


근데 티알 특성상 4명 기지고 짧은 시니리오도 현실에서 2시간은 걸리니 초톡장류 어장에선 힘들지(뒹굴

>>246 (침침)

>>249 그것은 불사자의 숟명인 수명물입니다(슥

으아아아아아아악 주나백이ㅠ

>>248 파라오!!!(대충 블랙매지션 짤)

검은 파라오면 크툴루의 그건가

개그시날이면 ㄱㅊ지안을까
젠장 예시를 들려고햇는데 예시를 들면 본인인증이야 갸악

하잉 백이를 왜 죽여요....백이주나.....88

으아악
주나백이(머리깸

개그시닐도

내가 해본 결과 1시긴은 걸린다. ㄹㅇ..

루나시.......그래도 톡방에 좋은사람들도 많았는데

시나리오가 자작시날
롤20대신 스레 기능 활용
룰이 공개룰

이 3개가 충족된다면 어장에서 티알 논란없이 가능하지 않을까

검은 파리오=기어와라 냐루코양=니알라상

그러하다

니알라토텝 진짜 나쁜놈임
(티알의 후유증이 오래가는 편)

이벤 1시간 넘어간 적은 만으니까요 사실(맢퍄겜봄;

거위게임이라던가

근데 티알은 진짜 시간걸리는거 ㄹㅇ이긴하지
예를들어 4명의 PL이 있다?
기믹하나에 4명분의 캐입을 받아내야한다
한명이 이상한데 꽂히면 암것도 아닌곳에 10분씩 흐르고

일단 티알의 문제점은

1.공개 룰이 아니면 플레이어가 다 룰북 기지고있어야함(룰북 내용 가대로 적는건 coc는 저작권 아웃)

2.다 기지고 있다쳐도 티알 특성상 최대 인원은 5명이 한계

3.그리고 걀정적으로 coc는 진짜 급전개급 아니면 2시간이 기본이다(급전개급 기록으로는 20분 플레이가 있다)

급전개급 기록으로는 20분 플레이<<대체

20분플레이
ㅋ
ㅋ
ㅋ 뭐한거야

또다른 니알라토텝이다...이말인가

팤주 : 기어오는 혼돈이 이 세계를 지켜본대
파크 : 뭐요

그리고 저 2시간 티알도

오프로 만났을 때 기준이다.

온리인이면 2시간 시니리오가 6시간을 간다

하긴 티알에서 말로 할거 대사로 치면....

모바일은 참여도 못 하겟군

하기야 박주도.. 약간 개그시날틱하긴햇는데
뭔가.. 뭔가 해야햇는데 자꾸 행운판정 개좋게떠서 ㅋ ㅋ ㅋㅋ
그냥.. 평화롭게 집으로 돌아간적잇어.. 좀얼탱

그런 문제가 잇엇군
박주는 1:1 이나 2:1 위주로 햇어서.. 다인시날 시간계산을 잘 못햇다

예를들어 분위기를 위해 세워두긴 했지만 딱히 아무 의미도 없는 수상한 동상이 있어
근데 PL들중 한명이 거기 꽂히면....수상한 동상(아무기믹없음)을 발로차고(왜?) 꾸미고(왜???) 올라타고 하며 삼십분이 지날수 있는것

톡방에는 많았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그래도 매일 보는 사람들이랑 톡으로만 보다가 가끔 만나는 건....심적으로 좀 틀리니까요. 그리고 일단 배신당한 기억의 충격이 그걸 덮을 정도로 있었다는 점...? 애초에 만난 기간을 따져도 프렛은 초반만 제외하면 나머지 11년 정도 계속 좋은 사람들이랑 상호작용하면서 잘 지냈었으니까요.

☆PL들중 한명이 거기 꽂히면....수상한 동상(아무기믹없음)을 발로차고(왜?) 꾸미고(왜???) 올라타고 하며 삼십분이 지날수 있는것☆
세상에
티알 안 해본 사람은...신세계를 듣는 중

>>274 동상이 나빴네 아무튼 동상이 나빴음

조사의 기본은 기물파손 아닌가요?(미침

티알은...저런 거구나

하고싶어 엉엉

참고로 가주는 다인시날 위주로 해서 ...
티알 일정이 짱많네 가주??->그거 시날 하나로 일정을 2~3일 잡아서 그럼

저거 급잔개는 일본쪽 티알팀 자작 시니리오에서 벌아진 일인데.

1.주사위로 탐색으로 NPC 만남
2.탐색으로 발견한 수상한 스위치 내리고 크리 띄움
3.발견한 NPC소녀를 데리고 플레이어 4명 전원 '창문을 깨고 탈출한디'를 도약으로 실헹 전원 성공
4.차에 티고 탑승 판정 3명 성공 니마지 1명은 탐색 때 발견한 탁자를 타고 차에 연결해둬서(초반부 2분 쯤에 문 잠기지 전이라 묶기 핀정이 성공) 따라갔다고 시니리오 클리어(여기끼지 20분

저 스위치 크리로 흑막을 지하실에 가둬서 방해 및 크툴루 지식 및 신치 핀정없이 클리어라는 전후무후한 기록이다.

뭐? 문이 안 열려? 일단 차본다

>>281 (?)
(?)

생각해보니 티알 할 사람이 없으면 박주처럼 혼자 하면 되는 거잖아

1인용 시날 있으려나(급기야)

(저런게 가능한건 티알이기 때문이려나)

(뭐에요 무서워요)

1인용 시날은
COC 시나리오 독스프인데.
애는 30분인가 그럴걸(뒹굴

>>281 ?? !

티알썰...
인증 안되는 선에서 풀면
열쇠공 필요없는 시날인줄알고 열쇠공 1찍었는데 메인떡밥이 열쇠공 있어야하는거엿어서
ㅋ
ㅋ
ㅋㅋㅋㅋ
손재주로 해서..(손재주 5) 성공한적잇다
진심비명지름

GM은 저거 그대로 넘긴거냐고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방해하거나 새 기믹을 만들지 않은거냐고
십분만 쉬었다갑시다 하고 그 짧은사이 새 기믹을 만들어서 어떻게든 시날을 이어가는 꼼수를 부리기엔 저기까지 가는데 20분걸렸구나

☆십분만 쉬었다갑시다 하고 그 짧은사이 새 기믹을 만들어서 어떻게든 시날을 이어가는 꼼수를 부리기엔 저기까지 가는데 20분걸렸구나☆

독스프 다인시날 아닌가
1인버전 개변도 있던가

30분이라니 요샌 5000원짜리 게임도 플탐 2시간은 넘어가는데!

>>290 GM이 도약 때 시니리오 흘끔 보고
음..음 문제없나 일단 주사위 굴려보세요했는데.

성공떠서 시니리오가 엔딩당했지

기상천외한 티알세계....

>>292 1인 개량 시나리오가 있다.

최단 기간으로 5분 컷 당할수 있눈 시나리오 구성이다.

지능캐랍시고 지능스텟 올리면 맨날 지능 펌블뜬다 이해할수없다 ㅂㄷ

주사위란 원래 그런것이지...

그리고 내가 본 것 중 최대 다인이 짧게할수 있는 티알은.

원시인 티알이라고 오피셜 플탐 3~10분짜리 있어(뒹굴

주사위의 신이시어

생각해보니 1인시날은 혼자 하는 거니까 인터넷으로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중)

검색해봐야지

1인 시날 베포는

공개된 사이트에서 시용 금지가 많을걸(뒹굴

티알.. 재밓어
내일 시날은 개그시날이니까 걍..정신놓고 롤플하자(급기야)

잘생긴 Kpc만 보이면 키퍼한테(사적으로 친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일대일시날이엇음) 일단 입술박치기 하면 안되냐고 조르는 탐사자가 잇다?!? 뷔슝봐숭

맞아 기본적으로 시날들은 공개장소에서 플레이하면 스포땜에 안될거여

맞어.. 공개장소플레이는 스포일러 문제때문에 비매너기두 하구 :3

나는........NPC를 살리지 못했어........
(갑자기 괴로움.....)

>>307 하아아 겨우 진정해가고 있었는데
니알라토텝 왜그랬어 왜!!! 왜!!!!!!

그때......... 그걸 (coc로치면 기능치) 다른곳에 투자했다면.......그애는.....살았을까.....???

잘생긴 Kpc를 보면 입술박치기해야한다고...
입술박치기도 못해보고 둘중하나가 죽을 수도 있잖아.....
(후레탐사자

내 개인 티일 기록 중엔.

문이 잠걌다!->도약으로 창문을 부순다->실페헤서 다쳤다!를 많이 당한 돌격 바보캐가 있었지

마지막에..... 선택지 두 개 가지고 고민했는데......

하나가 해피엔딩이고 나머지 하나가... 최악베드엔딩인데..
멍청한 두뇌가 후자를 선택했을 때의 기분

역시 CoC...

그리고 저란 박주 같은 플레이어를 경험해본 적 있는데(지인 플이라 박주는 아님)

입술 박치기헸더니 찌진 딥원이었습니다라는 시니리오를 당한 후

그 지인은 티알을 접었어

박주같은 PL 있지
GM:이러이러한 특징의 NPC가 등장합니다
PL:제 관캐네요

나
제인
사랑함

>>311귀여워

답뢰...늦개주셔도댑니다
아마 내일...태풍떼문애 좀 죽을 궈 같에서요
ㅠㅜ

태풍이... 나빴다

와 볼드모트다

>>315 제 플레이로그 보지 마세요;

볼 하
나도.. 마페이 사랑해
전투지문이 이렇게 짜릿한건.. 첨이야

그러니

박주여 문장을 던지겠다(휙

앗.. 아앗..ㅠㅜㅠㅠㅠㅠ
답레 편하게 주세요.. 렬루.... 그냥.. 널널하게 줘......
일주일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기다려본적잇음

아니 근데 지인들이 내 취향을 아니까 박주가 시날에 온다? 그럼 kpc를 몽땅다 흑발장신으로 개변해버려

고마워......

사랑꾼 티알러들 있으니까
캐 시트 짜왔어요
제 관캐네요
NPC입니다
관캐네요
모브캐릭터입니다
관캐네요

이러는데 내가 뭔힘이잇어
입술박치기해야지

그대, 부셔지는 별.
재해라고 불리며 우주를 소비할 악의여.
그대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알 필요없어. 너희는 인류에게 소비되면 되는거야.
나는 정의도 뭣도 아냐. 그저
악당이다.

-선장과 최초로 지성을 지닌 비스트의 대화-

초톡방 모두가 흑발장신이 되는 이벤트
(??)

그 이벤트는 섹시히지 읺군요.

왜냐하면..그것이 초톡방이니까(끄덕

@: (시날던짐) 이거 가자
박주: 아.... 이번주 바쁜데
@: 흑발장신 kpc랑 잘만하면 키스할 수 있어
박주: 내가 어떻게든 시간을 내볼게

(굉장히 혼세함)

주나:이미 흑발장신이니 패스
씨큐:키가....커졌어....?????(머리색은 원래 간헐적흑발이라 신경안씀)
가드너:(악마화인가 하고 불안)
청금석:(뭐지?또 버려진도신가?)
마블:(변이인가?)
리테:(내 성장판 아직 안 닫혔어??????.)(흑발보다 이게 충격)

>>326 제 플레이로그 백업한거 언제 찾아보셨죠
조장스레 소환하겟습니다;;

>>328 (기립박수
선장님.
까앙.

알두인 : (흑발장발장신)

>>리테:(내 성장판 아직 안 닫혔어??????.)(흑발보다 이게 충격)<<

마블하고 리테 ㅋㅌㅋㅋ큐ㅜㅠㅠㅠ ㅠㅜ ㅜㅠ ㅠㅠ ㅠ

뎁: (이미 흑발에... 키가 쪼금 커지나? 이 이벤트에서 제일 아무 영향이 없음)
신더: (??? 왜 염색됨) (당황함)
윤송: (키가 쫌 더 큰다) (자고 일어났더니 키가 컸어요 내 성장판은 살아있다)

리테야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ㄹㅇ 알두인 티알에서 만났으면 적대든 아니든 일단 입술박치기부터 하고 시작햌ㅅ다

시날 하려면 룰북부터 가져오라길래 룰북 찾아봤더니 CoC만 해도 50장이 넘어가는 건에 대하여

이걸 다...기억하고 하시는 건 아니죠...?

실존한 티알 썰

박"마스터, 책장을 엎을게요"
마스터"??? 왜요?"
박"제가 엎고싶으니까요"
마스터"(지금 드러나면 안 되는데..크리 이니면 엎어지게만 하자)네, 일단 판정 굴리세요..?"
(따르륵 크리)
마스터"...책장을 엎자 큰 소리가 나며 비밀 계단이 드러납니다..(흑흑)"

뉴비 입문이라먄 원시인 티알로 시작해봐.
오피셜 초보용인데다. 룰도 쉬우니까.


룰북은 일본어지만

>>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사하기 좋은 선택지입니다...다시한번 생각해보시져...

>>342 (?!

읽을 수가 없으면 소용이 없어워

아뇨... 후레탐사자후레키퍼라서... 요즘도 가끔 팔락팔락 찾아보면서 합니다... 자주 하는건 쪼금씩 외우긴 햇는데..
물론 키퍼링 전에 미리 혼자서 돌려보긴하지만()

추격전 룰은 아직도 헷갈림

루나시: (일단 그래도 나름 장신)(흑발됨)(뭐야 이거 어둠 농도 또 높아졌어??)
프렛: (원래 흑발)(키가..커지나?)
미네르바: (원래 장신)(흑발)(뭐죠 이거)

>>344 와 최단기 로스트다

>>346 큭 팤주도 이렇게 해야하는 건가...

근데 이거 룰북 원래 이렇게 배포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불법 pdf인가

추격전은 솔직히 니알라도 키퍼링 못할듯

사실 coc가 가장 메이져한것치곤 의외로 진입장벽은 꽤 높다고 생각
일단 장르자체가 레벨업하고 캐가 성장하는게 아니라 탐사 거듭할수록 알아선 안된걸 알아가며 소모되어가는쪽을 방향성으로 잡고있고
룰북도 다른 룰북보다 배나 두껍고

배포 룰도 있고 아닌 룰도 있는데
CoC는 유료룰인걸로 알고있어....

☆추격전은 솔직히 니알라도 키퍼링 못할듯☆

맞어 니알라도 추격전룰 정석대로 키퍼링하라고 하면 고장날듯

룰북이 웹 공개된 버전도 있고 이닌 것도 있다.

단 COC면 스켄본이니 조심하자

Coc는 유료룰이여.......
초여명에서 사야할것이야....

그렇군

팤주는 pdf로 파는 곳 다시 찾고오겠다...

일딘 베포 룰이

던전 월드(한국 한정)
D&D 3.5 버전

이 2개가 있는데.


D&D로는 입문하는거 아니다

그러니 핔주는 던전 월드부터 하도록하자(뒹굴

>>D&D로는 입문하는거 아니다<<

초여명 coc는 그.. 룰북을 인증해야 이메일로 pdf파일을 보내줄걸(가물가물

진짜 coc로 입문해서 원래 티알룰북은 다 저 두껜줄 알았다고
근데 피아스코 룰북은 무슨 회지두께인거야

>>357 좋은 생각이에요

전부 책으로만 있어서 머리가 아팠는데 배포 룰이면 pdf가 있겠지

☆근데 피아스코 룰북은 무슨 회지두께☆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해하자면 coc룰말고 다른 룰은 진짜 거의 플레이 안해바서

던드하시오 던드

팤주는... 집으로 배달시키는 것이면 사기 어렵습니다
서점에 가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티알북을 사는 건 무리

CoC룰북 두께 에바라고 전공책보다 넓고 두꺼워

(아 coc는 하는거 아니구나

근데 coc가... 일단 자극적이어서 재밌고 커뮤상판러들 감성에도 맞고 어렵거나 지겨운 부분 쏙 뺀 시날로 하면 와악 직관적이고 쉽다(그래도 키퍼는 뒤에서 으아악 하고잇을수잇음) 하니까..

글케들 입문하지

내가그랬어내가

Coc 엥간한 서점에서.. 팔것
근데 숨길수잇는 사이즈가아냐

아냐 근데 키퍼링할거 아니고 탐사자로 참여할거면 꼭..완독할 필요는 없으니까
오히려 탐사자가 룰북 펼치고 아 저거 체력 몇이네요 하고 뒤져보고 그러면 룰치킨이라고 욕먹을걸

뭣보다 coc는 인기가 많으니까
웬만한 기믹의 시나리오 다 있지 않나

맞어 글구,,, 키퍼 재량으로 이것저것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D&D는

더럽게 어려운데

시니리오가 오프기준 기본 3개월을 잡아야해.

그래서 절대 D&D로는 입문하지마라

약간 술게임도 가능할듯
이런 기믹 coc 시나리오 있는지 쳐보고 있으면 마시기

사랑에 미친 사니라오부터 살해혐관시날까지
정석 크툴루적인 시날부터 우당탕개그시날까지
메이져하니까 인원 구하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입문은 던전 월드나 원시인 티알 또는 헬 어쩌구가 추천된다.

애네는..룰이 직관적이거든

아뇨 딱히 숨겨야 하는 건 아니라서... 그냥 팤주가 택배는 안 시켜봐서 그럼

서점에서 살까
하지만 그러기엔 또 진입장벽이 높다는데

>>37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실것같은데;

룰치킨인가요

난 나 혼자 할거라 상관업서

어쩌다가 시날 이야기 한 번 들은 적 있는데
역전재판 시나리오도 있었다고

관찰하지 않으면 책상이 안보인다 이런 시날도 있고(안가봄)

진입장벽은,,, 잘 모르겟다
박주는 마치,,, 롤 배울 때처럼 지인들이 둥가둥가해줘서 어쩌다보니 룰북을 사고?? 어라 키퍼링을 하고??? 자작시날도 쓰고?? 어???

작품기반 시날도 많지
보카로곡 기반 시날도 있고

진짜 티알은... 텍스트 기반 게임 하는 것처럼 접근할게 아니네
상판이랑 텍스트 기반 게임 좋아해서 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어려운 거시야

>>보카로곡 기반 시날<<
세상에

롤도...자력으로 배웠는데...티알에게 패배하다니

아냐 그렇게 어렵지않아아

약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벌써부터 악의 하인 시날 있을것같음

티알은 쉽고 재밌어어어
버둥버둥

아니면 미니어처 게임스러운 느낌으로 빠르고 강렬하고 재미있는 전투가 장점인 새비지 월드를 해보는건 어떨까

일단 티알 입문은 독학보다는 뉴비받는 티알 팀같은데 가서 하는게 나을걸.
예전에 본 비로는 뉴비 훈련만 하는 마스터들도 있고 그랬으니까

맞아 글케까지 어렵진 않아
맨날 산치핀치! 그래도 산치핀치를 제대로 노리는 시날 아니면 그 지경까지 가는 경우도 잘 없고

놀랍게도 없는거같다

티알이 어려운 이유는.

연기가 힘든 거시에오 하와와가 많기 때문이지(뒹굴

요즘은,, 키퍼링커미션도 있더라

허나 새비지 월드 룰로 엑스컴 기반 캠페인 짜다가 맵 만드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동결상태인건 안비밀

>>394 그거 상판러들한테는 개껌이잔아 아이 티알참쉽다

당장 사람구하기 어려우면 리플레이 영상/로그로 접하는것도 좋고(단 스포주의)

오늘의 파밍 끝!!!
뿌-듯

그러고보니 이번 패치 적이 사투리를 쓰더라구요.. 파밍하면서 기분 묘해졌어요...

맞어 남들의 티알로그백업 보다보면,,, 감 좀 잡혀

맞다 연기가 힘들다

그래서 나는 늘 나같은 캐릭터만 한다

무식한 하프오크 남캐 같은거

사 하라사막
수고하셨소

던전월드 배포 룰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무료 룰북 가지고 좀 해봐야겠어요
시험삼아 하려는데 룰북에만 4만원을 지르기에는 학생은 돈이 없는 것이에요

사 하

사 하
랑댕이다 랑댕이(아님)

https://youtu.be/_6PupA6-zak
사실 내 티알입문계기 이분 영상시리즈

던월 한국어 공개판은 구글링하면 바로 나오니 그것을 보시오

사-하
좋은 밤이에요~

(보는 스트리머가 티알에 관심이 많은 경우)

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
그러나 기력은 없다

이게 공개판이었구나(깨닫

(기분이 묘해지는 손님들의 사투리...)

좋은 밤이에요! 톡하톡하!

랑댕이다(?

랑댕이를 상대하고 있구나 사서

사하-
개인적으론 쟤네보고 누가 지역비하드립 칠까봐 걱정됐다

이쪽은 사서주랑 바톤터치하고..자겠다

가 바

가바가바

가 바

가-바
안녕히 주무세요~

덱 짜기에 바쁜 유저들이니 그런 일은 없겠죠 (뇨롱) 당장 저도 으에에에에 덱...좋은 덱을 짜자.. 하다 왔으니까요

가바~

그러니 시사주의 덱을 훔챠봤습니다(슥

(개명당했다)
(덱까지 냠냠당했다)
(. .

그리고
슬슬...졸려서
루-`ㅏ
다들 좋은 밤 보냐세요

루바

루 바

본스레 좀만 하다가 자야지..

신더의 임시테마곡으로 선정(?

라오루 사진 보다가 요정젤라를 봤다
(너무 내 취향인데)

(벌젤라도 이뻐요)

호넷도...호넷도 좋지지만...

요정젤라의 표정이 너무 취향이라(?????)

아 그건 인정합니다
최고야

데이브가 뒷사람의 뼈를 부러뜨리는 편

으 졸리다 자러갑니다
팤 바

팤-바

팤바~

오늘따라 잠이... 오는 관계로 자러 가겠습니다

톡바!

뎁바~

팤바뎁바
그러면 박주도 이 플로우를 타서... 세상에시간이벌써왜이렇게유튜브보러갑니다

알주랑 아리아주... 오늘도 안 주무시는구나 대단해......

DOOM E1M1 bgm을 틀면서 수강신청한 코주의 학점을 서술하시오(코점)

정답은

13점

모독스럽기 때문이다

허나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둠의 힘으로

뭔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엄청난 대화다

가주가 추천해준 크툴루 영상이 너무 재미있다
나도 티알...!

사실 내 입문 팀도 보여주고 싶은데

한글 번역은 서로이웃해야되서 일본어되면 니코동에서 봐라

일본어 못 읽는 탁이라는 팀이다[뒹굴]

*단 실제 티알 때는 이 팀처럼 하면 안됨

팤하팤하
크툴루님 한 명 더 올려보냅니다

공하댕하

그것은 일본어가 안 되기 때문에 무리...

출근하다 주차금지 주황간판이 바람에 날아가는걸 봤네요...

톡하톡하~

사하사하~

그나저나 태풍 심하군요...
(밖에 안 나가서 다행인가)

저 팀이 ㄹㅇ 재밌는데..설명을 못하겠네..[적당]

사하사하
웃으면 안 되는데 웃어버림

댕댕주가 "계획대로"라면서 웃었다[아무말]

굿모닝..

니알라토텝님 여기 한명 또 왔습니다

박 하

니알라토텝님

민-트

체력을 보충해서.. 이번주에 게부라 코억을....
코억을... 써야하는데..
미래의 내가 써 주겟찌

큭큭... 계.획.대.로
(대충 모닝냥이라는 레스)

방공호 메타! 소모품인 1등급 직원들! 미쳐날뛰는 환상체! 와!

미하~~~

유감 멍주였습니다

크~크크~ 빛과 라이트닝을 무찌를 어둠의 다크니스의 수호자 비닐라주 등장!

미주가...아니었어...!?
그렇다면 제가 본 건...?(호러 풍)

비하%

미주의 원혼이 왔다갔나봐
히이이이익

아하여요

안녕안녕(급차분)

아하

뭐야 미주 죽이지 마요 ㅋㅌㅋㅋㅋ

(소오오름)

아코주가 차분해졌어

텐션기어 잘못 눌러서 막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뒀어

.dice 1 3. = 3

모든 환상체가 방공호인 로보토미[?]

뇌내 시뮬레이션 다 짰으니 집에가서 모드깔고 실험 한번 하고 쓰면 되겠네요 (끄으덕)
혹시나 해서 다시 물어보는건데 정말 에디 넣어도 괜찮은가요..? 보상으로는 황혼날개가 있습니다 (?)

방공호에 집어놓고 나니 갑자기 시련이 같이 찾아오는데..[아무말]

.dice 1 3. = 1

앗아아....
한번 해볼까..

>>469 괜찮아요!!!(재미있겠다)

방공호 바깥으로 끌려나가는 일은 없게 잘 머리를 굴려보겠습니다 (꾸벅)
1:1로 진행해야하나 (갸웃

그렇게 파이퍼 무쌍이 시작되는데..[아무말]

독백을 쓰신다면 거기에 제가 서사를 맞춰도 되고, 1:1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독백 쓰실 때 에디 캐조종 하셔도 괜찮구요!

캐조종은 제가 익숙치 않으니 애매하구.. 그럼 관리자 입장에서 쓰면 서사 맞추는 걸로 하죠 (끄으덕)
어차피.. 두개..써야대....

세상 아무말 대잔치에 합류하자면 원래 파이퍼 넣을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명령 무시하고 뛰쳐나가고 즐거운 환상체 대파티를 보는거에요(아무말중)

그리고 사서주네에게 알레프 풀세트가 갖춰져있었는데..[아무말]

에디는... 못 뛰쳐나가게 관리자가 문 잠가버렸다고 합시다(끄으덕)

방공호 앞에 파이퍼 대기 시켜놨다 그러자[적당]

다들 맛점하세요!!!

https://picrew.me/image_maker/453029
@넛케주

뭐 오늘 코억이라고

억

코주가 억제되엇씁니다

>>482 의외로 머리모양이 땡!(실로폰 소리)

넛케이스 챌린지... 실패

안녕하세요 넛케주입니다.
가족모임에 끌려왔습니다.
약간 짤같은 기분입니다.
접률 폭락 예상해봅니다.

짤같은 기분이 대체 무슨 기분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넛케주에게 지구인의 힘을

☆한방 능이백숙☆

오늘은 아니고.. 내일 관리자가 팀장들한테 게부라 코억할건데 방공호 지원자 추천받음(0/1) 한다음.. 토욜쯤 할거같아오 (끄으덕)

주위애들 애인이랑 케배가서 생맥마실때 넛케주는 계곡끌려와서 한방 능이백숙 먹는 그런느낌...☆

짤같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하톡하에요!

사-하

미하사하가하넛하넛바

길어

뭐야 넛케주 보내지맠ㅋㅋㅋㅋㅋㅋ

미하사하가하넛하

자 짧아졌다☆

(대충 컴백 포즈)

아직 이야기 끝나지도 않았으면서 필받아서 엔딩 먼저 쓰고 있는 저 멍청한 사럼 좀 보래요
그리고 그게 나죠
망할

그러고보니 넛주에게 뭔가 물어볼 게 있었던거같은데
잊어버렸다
슬프다

세계관 개편을 진행했다! 자세한건 윅기를 확인하도록

>>501 (스플뎀!)

>>502 넛케주의 기억력을 빌려주지라고 말하기엔 넛케주의 기억력도 별로 없었다

위키 다녀온다(찡긋!)

어쨌거나 톡-하입니다
그리고 마리제인은 벨라도나의 리부트입니다
말투 좀 정형화시키고 스토리도 좀 고치고 등등...했는데 어째 달라진 점이 없는 것같아서 슬픕니다

루프주캐였어!?!?!?!?

????
다들 아시는 거 아니었어요?

뭐야 메리주가 루프주였다고요

이미 냈다고 해서 짐작은 했지만 말여 :3c

어쨌거나 짜잔
마리주는 루프주였습니다~

뭐 신입이 아니었다고

(대충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짤)

쟌넨
핥으신 분들 어서 에퉤퉤하세요
지지예요 지지

(햝짝)

(핥짝

어...째서.....?

(핥쟉)

(핥짝)

모두 다크니스하게 핥짝

기억났다
옛날 스핀오프 보다가 남성체 시큐에게 아저씨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키스까진 어떻게....든...할수 있지 않을까...이런 대답 나온거보고
대충 어찌저찌 남성체상태가 된 씨큐에게 입맞췄더니 저주가 풀리듯 여성체로 돌아오는거 보고싶다 뭐 이런 얘기 하려고 했어

크킄... 아 하 인 것 이 다

댕하 파카

(핥쟉)

(이런 청개구리같은 사람들같으니라고)

뎁하톡하

개굴
핥짝

모하~~

핥지 말라면 핥아야죠

어쨌거나 핥짝하시는 분들도....안녕안녕입니다........(침침

햝
쨕

>>521 (그는 신이야 짤)
넛케 그대로 한번 더 할것ㄱ

>>530
한번 더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엣

코억때 1포인트 몇명넣을까요 다갓님
.dice 12 28. = 22

>>531 하지만... 여성체로 돌아왔잖아...
이건 어쩔 수 없다(?)

22명....

대충 각 부서에 2명씩 넣는건가...?

>>533
그랬는데 다시 남성체가 되면 어떡하나요
(?)

>>535 크리티컬 데미지!(?????)

지휘부터 추출까지 한명씩 넣고 거기에 다 차면 또 위에서부터 한명씩이요!

달달한거 먹고싶다 집 가고싶다..

방공호는 어느 부서에 있나요!

중앙팀-징계팀 가는 통로쪽 위치요!

그니까 중앙팀이네요!

저녁은 김치우동 먹어야지..

https://picrew.me/image_maker/395663/complete?cd=Z49sZNCMEk

바다로 여행간 라르고
나도 바다!!!

(앗 그렇구나)
마침 중앙팀이네 에디가 들어가면 딱이다 이야(????)

라르고 귀여워!

귀여워 라르고 귀ㅕ웟

토끼팀도 부를거니까요 (´▽｀) 

라르고 귀여워 눈망울 초롱초롱 귀여워!!!

토끼팀도...몰살당하겠지...

토끼 팀은 몰살 전에 자기네들이 튀니까[뒹굴]

종달새: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한없이 예의바름에 가깝지만 필요하다면 무례하게 굴어요. 상대의 태도+상대와 나 중 누가 갑이냐의 관계에 따라서 예의바른지 무례한지가 결정됩니다(끄덕)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불규칙+잘안먹음+자주 굶음 3위일체!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피아노 좀 다루고 휘파람도 악기라고 치면 악기겠고.. 모 그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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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입을 열어 치킨을

oO(피아노)
oO(피아노)

치킨은 일하다가도 나와서 먹죠. 치킨 최고 치킨치킨!
그냥저냥 들어줄만한 정도로 칩니다. 학교 음악시간에 음악실가면 애들이 피아노 차지하고 앉아서 치는 그것보다 살짝 더 잘치는정도?

oO(그정도면 잘 치는 거 아닐까)

Amanda C. P.: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어릴 적에는 바로 드러내는 편. 논리적으로 잘 정리되지도 않은 뭉툭한 말들로 욕부터 박고 본다. 26살의 루나시는 침착하게 반박하거나 비꼬는 편. 현재는...이제는 화를 내서 뭐하나 싶은 심정이 강하다.
242 인내심은 얼마나 되나요?
언제나 그렇듯, 아주 강하다. 언제나 그러했던 것처럼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다.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햇빛을 많이 받아 무슨 태닝이라도 한 것같은 피부이지만 건강하다기보다 이제는 혈색이 빠지기라도 한 것처럼 창백해보이는 것은 어째서일까. 얼굴과 손처럼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크고 작은, 흉측하거나 그나마 단정하거나 한, 검붉거나 창백한 색을 드러내는 흉터들로 빼곡히 들어차있다. 마치 뱀이 저 자신이 밧줄인 양 온몸을 칭칭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일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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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왜째서 생기 없음

뭔가 내면이 다 타들어간 느낌이야
ㅠ
ㅜㅠㅜㅜㅠ

마블: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없어.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평범하게 앉아있습니다.
304 선풍기vs에어컨
딱히 가리지 않음.

평범하게? 다리를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있다고 정정

이수연: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그냥저냥 평범하다. 노력하면 내신은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모의고사는 무리.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몸은 따스한 편이다. 그 동그란 두 눈에 들어찬 사람을 향한 애정과 온기처럼.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전형적인 예쁜 손. 길고 곧게 뻗었으며 흰 것이 곱다. 그나마 펜대를 쥔 손가락에 굳은살이 조금 배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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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중하고 있는 일... 선배를 쫓는 일...
마블이 다 끝나면 어떻게 될지 두려워졌다

oO(평범하게 앉는구나)

수학은
나쁜거야
(끄덕)

없으면...에스텔 선배를 쫓는 일이 다 끝나면 어떻게 되려나요........

수학은....나쁜 문명입니다
수학 싫어

관심사.. 관심사라도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8ㅁ8

수학
싫어
국어 체고

데이브:
243 맷집이 좋은가요?
20년도의 스물 한 살은 제법 엄살쟁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15년도의 열 여섯살은 워낙에 감각 자체가 무뎌진 상태고
25년도의 스물 여섯은 감내한 것이 지나치게 많아서 맷집이 낮을래야 낮을 수 없다
27년도의 스물 여덟은 엄살은 부리지만 어리광에 가까운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맷집이 매우 좋은 편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미지근! 심장에서 멀수록 차가운 느낌이다. 다만 인간 흉내내기를 관두면 시체처럼 차가워진다.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유감스럽게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같은 편()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솔직하거나
아예 입 다물거나
돌려서 말하거나... 솔직하게 안 말하면 그냥 망한 건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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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안 말하면 그냥 망한 건데? 어?☆
세상....에......
그나저나 맷집 좋은 거
슬퍼요

>>>인간 흉내내기를 관두면 시체처럼 차가워진다<<<아이고

거짓말은 하지 않음 목록

타나토: 열 여섯살의 꿈을 꿨다가 접속했어요
=> 꿈에서는 의도적으로 본인이 휘둘리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춥지 않았나(루나시한테 물어본거)
=> 리키가 알려준거 알고 있어서 찔렀다가
=> 답이 안 나오니 그냥 자기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함

리테: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만약 그런 꿈을 꾼 적 있다면 (스포일러)같은 내용 아닐까
343 그에게 의미있는 장소는?
"태어나고 자란 도시. 그 곳 뿐이지."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부럽다거나 생각하지 않아."

(스포일러)
(두근두근)

CQCQ: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초콜렛 케이크, 검은 망토, 피어스
087 추울 때의 버릇은?
망토에 애벌레처럼 돌돌 말림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선인장도 말려죽인다.

☆선인장도 말려죽인다.☆
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씨큐야ㅠㅠㅠㅋㅋㅋㅋ

망토 돌돌 씨큐
큐트

허니쟝: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딱히 생각이 안나요...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생일파티보단 케이크를 생일인 사람 얼굴에 끼얹어 주는걸 좋아합니다 (....)

293 자주 짓는 표정
다른 관리직 앞에선 상냥하게 웃는 표정
같은 팀장들 앞에선 세상 흥미없는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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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Etwiler: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코 끝이 동그랗습니다! 완전뾰족이 아니야!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뱁새(짹) 이상하게... 스트리트 먐미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뱁새가 됐다

316 생부에 대한 생각
"행복하게 살아서, 나같은 사람 만들지 마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허니쟝
생일빵 조아하는구나(

세상 흥미없는 무표정에 흥미가 생겼읍니다(?

캐릭터 각각의 문서 작성은 하지 못했지만
정말 대충이나마 캐릭터 목록에 있는 간단한 글 정도는 작성했다

허나 정작 필요한 정보들은 누락되었을지 모르는게 함정

저스틴 프라이(신더 가명):
088 책상위에 꼭 있는 물건
밧줄, 플레어건, 케이블 타이, 장갑, 마스크, 지도.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체육 좋아하고... 수학 같은 거 싫어할 것 같은데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실수로 대피를 못 해서 보호자가 다치는 상황을 만듦
실언으로 인한 관계 파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72
코하
보러간다

((((생일파티보단 케이크를 생일인 사람 얼굴에 끼얹어 주는걸))))

큭 꿀빨러 온도차 좋아

데이브 귀여워
생부........................

>>572
잘했다
굿코굿코

실언으로 인한 관계 파탄<앗 그 ... 신더의 양형제? 랑 뭐 있었던가

뱁새(짹) << 귀여워

역시 수학 싫어하는건 만국 공통이네요. 딱히 사서주가 싫어하는건 아니.. ㅇ...맞나..ㅎㅎ?

코하코하
퇴근하면서 봐야겟어요

위즐의 스토리를 알게 됐다

아ㅏ아아ㅏ아 위즐

>>576 에사크타(정답)

주나: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햇반....이요.....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싸인이지 않을까? 너무 옛날사람인데다 마녀사냥으로 쫓기던 몸이라 도장이 안 남아있을듯... 새로 파줘야겠다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낮은 편.

☆햇반☆
주나... 쿠킹 클래스... 아 불 무서워하지
혹시 수비드라고 아니 주나야
새로 파줘야겠다<뭐야 귀여워요

저음이라고

>>564 그거 리키가 말해준 거 보고 찌른 거 루나시도 아는데 일부러 알면서도 씹었다
애초에 리키가 보낸 카톡 기록....루나시 폰에 그대로여

리테 (스포일러)
(두근
☆망토에 애벌레처럼 돌돌 말림☆
큐ㅜㅠㅜㅠㅜㅠ씨큐씨 귀여워요.....

>>케이크를 생일인 사람 얼굴에 끼얹어 주는걸 좋아합니다 (....)<<
허니쟝
대체

데이브 생부에 대한 생각....다정한 뱁새씨....

역시 수학은 만국공통

주나
햇반....그래 그럴 수 있어.....

롭톰 정리를 위해서라도 위키를 해야 되는데...으윽..

가드너: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약간 눈웃음처럼, 눈꼬리가 접혀올라갑니다.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몸의 상처는 .. 아마 없을듯. 두번 죽었지만 깨끗하게 되살아났답니다.
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이대로 꽃집을 하며 평화롭게 유유자적 보내는게 앞으로의 인생계획입니다.

미네르바: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창백하다.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완전한 예의바름, 그리고 가끔 예의바름을 가장한 비꼼(어쩌면 자주.)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생일...파티를 하긴 했을까부터 물어보는 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두번 죽었지만 깨끗하게 되살아남<가저시.........
요즘 피티에스디는 괜찮나요

유유자적은 최고야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미네르바님!
☆어쩌면 자주☆
진상의 빈도수에 따라 다른 것으로 추정되오며(?
뭐야 생파해요;

청금석:
349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신뢰가 있는 상대:"어엉? 너, 내 동생에 대해 물었냐? 좋아. 특별히 나불나불 얘기해주지."
없는 상대:"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굳이 물어보는거야? 버릇이 나쁘구만.(조금 웃으며)"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허무한 죽음은 맞이하지 마. 어차피 죽을거면, 죽기 전에 얘기라도 해달라고."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낮게 듣는 편일듯.

PTSD는 괜찮습니다
알렉이랑 계속 상담하고 있다는 설정이여

>>동생<<
질문이 작두를 탔다

우웃
죽음... 남매 아빠와 가저씨가 동시에 생각나버리고 마는 것

회사라 하나하나 반응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여러분의 썰에 행복합니다...★

>>589 (다행!)
꽃아저씨는 싱글벙글꽃아저씨가 돼야 한다

그러고보니 곧 워터파크 정모네요!
롭톰 애들도 보내고싶으니 관리자가 설립기념일 핑계로 휴가줬다고 해야지

휴가(박수

멍멍이(본명)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 9월 23일로 동일합니다!
087 추울 때의 버릇은?
- 활짝 열어놓고 다니는 겉옷 앞섶들을 다 닫습니다. 그래도 추우면 근처에 있는 아는 사람을 백허그하듯이 상대 겨드랑이에 자기 팔을 끼우고 매달립니다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 그래도 몸쓰는 거니까 잘 하지 않을까...? 수영을 배운 적은 없겠지만

흑백이(본명)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 둘 다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굳이 고르라고 하면 빛을 고릅니다. 빛이 좋고 올바른지는 둘째 치고서.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 자기에 대해 파고들려는 사람을 대하기 힘들어합니다.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 생각날 때마다 만들거나 구해옵니다. 조금 많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편.

뭐했다고 벌써 6시죠 일단 갱신합니다

뭐야 댕댕이 기여워요ㅠ 추우면 꼭그랑한대
9월 23일... 랑댕이 생일...

>>빛이 좋고 얼바른지는 둘째 치고서<<
뭐임
뭐임
하긴 흑백이는 질문하는 사람이지 >:3 꼬치꼬치맨에 약하구만

댕하!

댕하에요!

퇴근 10분 전 티미를 풀자
.dice 1 3. = 3 누구껄 풀까..

뎁하사하
맛저들 하셨습니까

월급꿀빨러.. 그니까 허니쟝은 복지팀장 겸 의료팀쪽에서도 일해용
하지만 원래 의료쪽은 안전팀장이 본업이에용!

안전팀장이 관리작업 하는 동안 허니쟝이 일하고
허니쟝이 관리작업 하는 동안 안전팀장이 일한답니당

저녁은 먹을 예정이ㅔㅇ용!! 댕댕랑댕주도 맛저 하셨나요!

oO(그르네 안전팀이랑 복지팀이랑 업무 성격이 겹치네)(지휘랑 중앙본부 비슷한 건가)

안전팀장님이랑 공동분업이였어

오늘의~ 저녁은~ 빵~ 냠~ 냠~ 인 것이야

뎁주 말투가 굉장히 허니쟝같았단 것이야

네! 회사 특성상 사람이 자주 다치고 죽어나가고 해서 2대째인 지금 안전팀장이 파이퍼 수준으로 다크서클+피폐해지니까 관리자가 니네 둘 업무 겹치지? 너도 같이 해 ^^ 해서 복지팀장이 ㅎ..ㅎㅎㅎㅎ... 하면서 같이 하게 됬어요

허-니쟝-☆

하와와 빵 맛있겠-다는 ~것이야~

>>601 그런~거시야- 비슷하다는~거시야~

>>604 그런(그런)

고양

밈미 귀요웟

누가 처서지나면 더운거 나아진댔냐

송이가 그랫서요

윤송이니까 봐준다

Mint

대파

혼돈 악 - 라르고 & 레비
혼돈 중립 - 니나
질서 중립 - 클라크
질서 선 - 베니히
혼돈 선 - 몬트

세계관 개편 기념 애들 성향 체크

디엔디 테스트 결과... 송이는 완전 중립이 나왔다

다만 그 888은 아니고(
그냥 소시민적인 마인드의 어쩌구인 느낌

커미션이!!! 와따!!!!!!

뭐라고 커미션(벌떡

하지만 씻고 밥먹ㅇ구 잠한숨자고올릴래요...
막 집에 온 직장인의체력은 손까락까딱두 힘들다구욧

저 직장인을 재워라

송이 결과

송이 중립
중립선인줄알았는데 ㅇ0ㅇ

뭣 커미션

맨정신클레리 캐입 개어렵네진짜 하아아
오늘밤에 술멕인다

와중에 악: 1 나와서 다른 애들보다 더 착한 편(?

아마 선성향이 가미됐는데 중립을 너무나도 많이 사랑한 결과가 아닐까

☆오늘밤에 술멕인다☆

송이: oO(세상에금반지가생겼어)

주나, 씨큐 - 중립선
가드너 - 혼돈선
청금석, C의 관리자 - 중립
마블 - 질서 중립
리테 - 혼돈 중립

가주 악성향캐가 하나도 없어
역시 선성향캐 오너

레비: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종류 3개, 갯수 5개
330 좋아하는 꽃
안개꽃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상대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느냐 안 들어주느냐

바닐라 - 중립선
아코 - 혼돈선
이라이 - 중립
카니발 - 혼돈중립
핑크팬더 - 혼돈중립

세상이 이렇게 선합니다

가하 핔하 아하

>>628 안개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630 하얀 안개꽃의 꽃말 = 죽음

베니히는 클라크네 가게에서 신세지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부르고 튄겨

아하

>>631 (혼세)

디앤디 성향 테스트 해보는데

3. 자신의 꿈과 장래를 위해 가족 한명쯤에겐 등을 돌릴 수 있는가?
멍멍이는... 어... 음... 고거시... 어... 허어어...............

모하

할 수 있어!
당신은 할 수 있어!!

이-하(이름없음 하이라는 뜻ㅎ)

댕주가 뽀송해졌다
댕하

아코주의 이름은 내가 먹지 않았다

가장 유력했던 용의자가 범행을 부인했다
사건은 미궁 속으로

범인은 댕댕주ㅜ

밥 먹구 옵ㄴ디ㅏ

댕댕주... 아코주의 이름을 먹고 뽀송해진 거였구나

박바

오
오랜만에 다시 해봤는데 루나시 혼돈 선에서 중립 선으로 바뀌었네요

박바박바

아코주의 이름엔 자동 건조 기능이 있구나...
좋은데?

그리고 가족은 하도 개판이라서...그냥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대충 치환해서 답한 것도 몇개 있지요.....

박 바

하하하하

뭔가 엄청난 균형이 이루어진 것도 같고

중립 선으로 바뀌었구나 루나루나시

악성향캐는
굴릴때 머리에 힘줘야해서.......
난 조장을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게 루나시 옛 버전, 혼돈 선!

선성향캐는
굴릴때 머리에 힘줘야해서.......

혼돈 악은 막 지르면 되니까(?) 좀 쉬운데
질서 악이나 중립 악은 진심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

넛주 한방 능이백숙 먹고있구나

☆난 조장을 하고 싶지 않아☆
악성향캐랑 안 맞으면... 그럴 만도

>>650 루나시 엄청난 선인

넛케 - 혼돈 중립
코드 - 혼돈 중립
모르 - 질서 악
즈베 - 질서 중립
유에 - 혼돈 악
시은 - 모르겠심더. 얘 뭐지

일단 캐릭터를 굴릴 때 머리에 힘을 줘야 해서...
그걸 실패해서 항상 캐릭터들 뒤에 멍주가 오퍼시티 50%으로 떠있어요

>>653 일단 인삼까진 들어있다☆
살려줘요

(악성향캐 굴리려면 머리에 힘 빡주는 걸로는 모자란 사람)

>>항상 캐릭터들 뒤에 멍주가 오퍼시티 50%으로 떠있어요<<

멍주...(아련)

>>655 시은이... 중립... 일 것 같은데
쎄함 포함하면 뭐지 정말

진짜로 먹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하

성-하
머리에 힘!
머리에!
힘!

티하티귀티사 오랜만이에여~

아-하!!
(게임에 빠져 살았다고는 차마 말 못해요)

게임 중요하지, 암.
잘 지내셨으면 된검니다.

늦었지만 뎁-하
근데 슬슬 성해주라고 해도 되나 싶다(성해 안굴림)

톡-하

>>663
ㅎ...ㅎㅎ.....(죽음)

시은이... 착한애들중에 제일나쁜 그런 느낌

>>664 그럼 티주라고 합시다! (간단)
그나저나 어째서?!

☆착한애들중에 제일나쁜☆
시은아(시은아)

>>>>착한애들중에 제일나쁜<<<<
아냐 가드너가 있잖아

>>665
그 정도가 좋은 거에요,,
요즘은 너무 착해도 살기 힘든걸..

>>666
(그렇기엔 요즘 티도 잘 안굴린다)
(양심통사 라고 할까)

가드너는 차가울때가 있어도 어찌됐건 상냥한게 본질이고 씨큐는 솔직히말하면 착하든말든 상관없는 캐릭터였는데 막상 굴리면 인성뱉는건 가드너고 상냥해지는건 씨큐라 어리둥절

🌸가드너가 있잖아🌸

B 구역의 막장성
- 자경단이 있는데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사건이 터짐
- 싸웠는데 작은 상처만 난다면 진짜 다행인거임
- 윗 사람들은 B 구역만 외면함

참고로 베니히는 A 구역 담당이고 클라크네 가게는 D 구역에 있습니다

>>672 B구역을 봐줘(침침

>>670 ☆인성뱉는건 가드너고 상냥해지는건 씨큐☆

멍멍이: 안정적인 질서선
옳은손이: 중립선-혼돈선 동점
흑백이: 혼돈악(?!?!)

흑백이 너 뭐야??????????

>>669 그나저나 어째서 죽어계십니까

역시 흥미본위의 흑백이인가

옳은손이 당신은 도대체

랑댕이... 안정적인 질서선

>>670
(대체)

>>672
(대체...)

>>677
어...
죽어야 할 거 같아서?

말라비틀어진 아코주가 시체인 성해주에게 왜 죽었냐고 묻고 있는 모습이다

극장판 시로바코 보고왔다..

오늘도 혼란스러운 잡담방

평범하군

펠하!

>>죽어야 할 거 같아서<< 자캐 과거사 짜느라 가족 죽이는 뉘앙스로 말씀하시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

펠하펠하

>>자캐 과거사 짜느라 가족 죽이는 뉘앙스<<

성하!!

혼돈과 카오스 그거슨 잡담방

어깨가 아프다
잠깐 누워서 뒹굴거릴 것이다
리타!

펠-하

>>684
(표현이 대단해)

>>679 대체

>>680 데헷

펠하

아이고 푹 쉬어요 뎁바

뎁-바

>>>>자캐 과거사 짜느라 가족 죽이는 뉘앙스<<<<

펠하

그러고보니 이쪽 애들은 가정사가 죄다 멀쩡하다
적어도 어릴때는 행복햇음!!

>>694
어릴때 행복했으니 다행이다...

(캐릭터 가족을 없애버린 사람)

과거사 망했을 인상이었는데 의외

그러고보니 성해 애들도 가족사는 괜찮은 편이네요
멀쩡하다고 하긴 좀 그렇고.

뎁바

>>695 성해주를 살리려면 아코를 드리면 되는가

>>695
아코를 주면 성해주가 아니라 티가 살아납니다.

가족...아코..바닐라..흠흠
지금 행복하니 됐다

>>699 성해주는 어쩌지

가족사
주나:행복했는데 죽음
씨큐:평범했는데 죽음
가드너,청금석:오너가 미안해
마블,리테:얘네 가족 뭐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음

>>701
저는 죽어있다...

>>702
>>얘네 가족 뭐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음<<

가족사... 가족사...
렌카와 위키드 키린의 가족사는 완벽하게 행복합니다

>>703 살아나라 아코아코

>>702 유사하다

살아만 있으면 된 거죠... 라고 쓰려 했더니 반절 이상이 가족이

렌하렌하
왠지 이승만 짤을 붙여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704
어
내가 없던 사이에 캐릭터 과거사를 바꾸셨나.

>>705
(애런은 기력이 넘치게 되었다!)
(성해주는 여전히 시체인듯 하다)

>>706
가족(이었던 것)

https://picrew.me/image_maker/43267/complete?cd=1kmFlNDOkL 니나!
총잡이도 나름 갠찬다
저래보여도 중립 악입니다

>>708 살아나라 아코주 아코주 (?)

>>709 잘못 적음
혼돈 중립임다

니나!

니나!

>>709
(나쁜 아이구나)
>>711
(안 나쁜 아이구나)

>>710
(어)
(음)
(아코주가 멀쩡해지면 살아날게여)

2 스레만에 입장 변경

둘다 안 멀쩡하나자요

멀쩡!!

우리 스레에서 멀쩡하다는 건 멀쩡하지 않다는 뜻이지

부활!

스레가 아니라 레스(소곤)

그런거였나...!?

>>719는 >>715에 한 말
>>717은 스레 맞음

마블과 리테 가족사를 짤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서사에 나오지도 않을건데 꼭 짜야하나 싶어졌다
가족이 인생에서 나쁜쪽으로든 좋은쪽으로든 중요한 애들이 있는가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애들도 있는거지
그냥... 뭐... 존재는 하는 걸로 하자

앗.. 아아..
햇갈렷다
레스가 맞다

혼동을 줘서 고멘

괜찮당

사실 서사를 위해 화려한 가족사를 어떻게 어떻게 붙여주곤 하지만
그냥 뭐... 집에 돌아오면 다녀왔니 해주고 성적 나쁘면 이게 뭐니 하고 잘나오면 우리딸 잘했어~ 하는게 다인 그냥 그런 미적지근한 가족관계도 흔할거아녀
현실주의라고
(우김)

사냥꾼 학교에 자식들 보내는 부모들은 대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다
아마 이건 박주에게 가져가야 할 질문이겠지만

맞다 마블은 가족사 짰었어
부모님 둘다 사냥꾼이라서 친부모님 얼굴도 잘 기억 안나지만
대충 사냥꾼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마블이 자연히 그 인연을 위해 사냥꾼을 택했지만
사냥꾼 학교에 입학한 뒤로는 그런 처음의 목표따윈 상관없게 되어버린.. 그런 느낌 아닐까
양부모랑은 >>724같은 그냥저냥한 관계일것같고

뭔가 저렇게 막 사는것같은 리테도 엄마 전화 오면 두손으로 받으며 응...응... 잘 하고 있어요...하며 기빨리는 대화 할거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졌어

쪄죽어

와 멍주가 질문을 꺼내자마자 박주가 나타났어

응...응... 잘 하고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웅크리고 한 손으로는 전화받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반대편 귀 막는 그런 것도 생각난다

>>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퍼리얼리즘

만-하(만두 ㅎㅇ라는 뜻ㅎ)

아 뭐야 광곤가 ㅡㅡ 하고 봤다가 엄마인거 보고 앗 (잠시굳음)상태되고 막

뭐 질문
이라고 말하려다가 바로 위에 질문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더시티 내에서 사냥꾼 인식은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케바케겠죠
말리는 부모도 있을 것이고,,, 수명깎이는대신 돈권력명예(;) 다 가지는 직업이니만큼 침침해져서 보내줄 수도 있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수도 있고

애들 무기 정리~

레비 - 쌍권총인데 레이저를 곁들인
니나 - 걍 권총

클라크 - 캐논
라르고 - 얜 음악이 무기임

베니히 - 너클
몬트 - 잘은 모르겠는데 레이피어 쓰지 않을까..?

호에엑(답변 감사하다는 뜻의 울음소리)

무기(두근)
음악이 무기 좋아
레어피어 좋아

저녁.....먹눈다....

맛저하시어요

현실적으로 말리거나 침침해지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약간 더시티에 대한 충성심이라던가 사냥꾼에 대한 좋은 이미지 이런것때문에 역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모도 있겠군
요즘애들은 어 선장님 고마운줄 모르고 자기 몸만 사리고 <이런 마인드인 부모도 많을거같고

사바

막 표면이 갈라지면서 레이저 지이이잉 하고 나오는 레이피어
를 보고 싶다

((꼰대잖아요))

>>740 헐 대박 개취향
막 이케이케 로보틱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막... 그렇게

이건 세계관스포긴한데 상관없겠지
차피 스진도 안하니까요 이제

사냥꾼이 되는 원리 자체가 약간..
핵이 이식되었을 때, 혹은 핵 에너지에 노출되었을 때 적응을 못 해서 수명이 깎이는 거라..
변이체가 되면 핵에 맞춰서 진화? 비스무리 하는거라서
오히려 객관적으로 보면 변이체가 안 되는 쪽이 약간.. 세상에 적응을 못하는 그런 쪽이긴 혀요

선장님이 변이체를 싫어하는 이유는 별 거 없읍니다
선장님이 내린캐가 아니던 시절.. 선장님이 본스레에 나오던 시절 풀었던 티미.. 선장님이 미련과 과거의 기억.. 과거지향적.. 그런 거의 집합체라서 그래

>>742 손에다가 끼고 난사하는 개틀링건
아이언맨 처럼 날아와서 손에다가 붙는 건틀릿
최고야

최근에 이런짤을 주웠는데 리테로 저런 상상했더니 약간 리테 장녀 아닐까 싶기도 하고

>>745 리테잔아

>>743 어케 나 이런 설정 좋아

>>743
크아아아아악
이런 설정 좋아

그러니까 진화론적? 생물학적? 어쩌구한 원리에 따르면 사실 핵을 심으면 변이체가 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사냥꾼으로 만드는건 그걸 억지로 거슬러서 생긴 부작용으로 능력을 취하는 느낌이구나

멍멍주 짤들 너무 적절해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죠의 일지 재밌더라

모죠의 일지 재밋어
개꿀잼

>>748
정답!(실로폰소리)
그래서 에스텔이 우등생인데 변이체가 되었단 설정 들었을때 쪼금 짜릿했어..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도태된 이런 거 생각나버려가지고

마쟈요 모죠 잼나요
매주 챙겨보기엔 얌시려서 모아놨다가 보는 편인데 한꺼번에 보면 꿀잼

뭐랄까 에스텔은... 굉장히 설정에 부합한 캐릭터였구나
짜릿
(뇌에 힘줘서 스포참기)

거의 하루종일 티알 영상만 봣군...

나 쿠키결제 진짜 안하는데 결제 말렷던 웹툰이 삼국지톡이랑(원본초사랑해) 모죠의 일지 두개야

팤하팤하

팍하팤하

카레
조아

공손찬형사랑해요(뜬금)

댕하사하~

사하여요
맛카를 하셨나본데

팤하

세계관 스포티미 하나만 더 풀어도 되나 윽
에이몰라 스진도 안항텐데
사냥꾼캐들.. 토순이한테는 별 판정 받음과 동시에
불호판정... 받어 >.0
왜냐하면 어? 핵이 잇는데 이거 왜저래? 왜 이렇게 욱여넣어져있어? 이거 이상한데? 어? 이러면 안되는데?

사냥꾼이 되는 것 자체가 억지로 신체를 더시티에 맞게 끼워맞추는 과정이었구나
나는 더시티의 설정이 너무 좋아........

공손찬 하아아
우리 공손해서 공손찬이

나 본초도 사랑하고 공손찬이도 사랑해서 그냥... 즐기기로 했어
그래... 놔줘야지....

박하

공손찬...히키코모리가 되어서 슬픔...

그래요 그냥 즐기자구요 어차피 결국 둘 다 죽는데(흐릿)

「관도」 당할 것이다

카레에 새우하고 고기를 넣었거든요!!
먹었으니.. 이제 롭톰 모드깔구.. 테스트함 켜놓구..자다와야겠어요^p^

세상에
토순이에게 미움받는대
짜릿

그러면 ...변이체된 에스텔은 무슨 판정 나오나요
물론 에스텔이 본스레에 나올 일은 없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내가 못굴림

사 하

어흐흑
최애의 죽음과 죽음의 방식까지 아는 오타쿠를 아시오?

자아 유무에 따라 갈립니다
자아가 있고 이성이 있다 -> 음! 선임 별이 삽질했나보다! 그래도 용케 잘 됐네!
자아가 없고 이성이 없다 -> 저게뭐야이상해무서워ㅠ(산치체크)

자아가 있는데 이성이 없는 ... 메리같은 경우는 어떨까
자꾸 이상한 질문만 하는데 이래도 되나요

그러면 해적이같은 변이체들은...토순이에게 어떻게 보이나요

해주세요(짜릿)

선임 별이 삽질했는데 그래서 잘 안된.. 불쌍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해는 하는데 약간 거리는 둘듯

해적이두 >>768 전자 경우처럼 생각햇어요! >.0
그래서 정모에서 ? 별인가? 하는 생각지문 살짞 쳣엇는데 아닌가 까먹엇나(침침

여튼... 삼국지톡을.. 봐주세요
하아아
원본초.. 사랑한다
진심 개잘생겼어

그러고보니까 토순이는... 사냥꾼인척 하는 변이체 보면
걔가 변이체인거 알아보나요

넘모졸리다

알아보지요 >.0
변이체 쪽을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사냥꾼을.. 기피하지만!

펠 하

펠하펠하

에스텔은 애초에 이름부터 별이라는 뜻으로 지었다보니까...
진심 100퍼로 짠 모브캐릭터인것이다

원본초 최근에 보면 미남이었지...

족발은 맛있었다

미남->미중년

갑자기 신캐마렵다

본초 솔직히 하아아 박주 취향의 결정체(백발도 조지게 좋아함)
뭐야 족발 내것도 줘요ㅠ

신캐(두근)

웨스턴

신캐(두근

>>783 백발흑안 조아하시는구나 멀 좀 아시는군
히히 나 혼자 다 먹을거에요

>>785 본초는,, 금안이야()

안이 아니라 발이에요 발

티비보며 쓰다보니 자꾸 생각이랑 타자가 엇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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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리,,,,, 요즘 어중간한 머리길이 짱나서 걍 묶고다닐때도 있겟지,,

와 머리 묶으니 미모가 더 빛이 난다

클레리님

https://forms.gle/B3TRXdjzjHDCgE137

정모 끝나고 뒷풀이루 하기루 햇습니다 >.0
하루 한번~ 마니또끌올~ 홀수면 박주캐 강참이니까 안심하고 찌르기~

새삼 끌레리뭐 유사중세인이면서 ㄴㅇㄱ이모티콘도 쓸줄 알고
완전 신세대네 신세대여

톡방에서 금방 습득햇지 >.0
오너가 이런 거 안 쓰면 답답해서 억지로 주입식교육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역시..똑똑해

요즘 삶이 재밌는애

Picrewの「ﾌﾞﾝﾎﾞﾍﾞﾎﾞﾎﾞﾝﾎﾞﾌﾒｰｶｰ（みか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itI3yCGnD #Picrew #ﾌﾞﾝﾎﾞﾍﾞﾎﾞﾎﾞﾝﾎﾞﾌﾒｰｶｰみかん

휴식

“…그러니까 전부 퇴짜를 맞았다구요?”

쩌렁거리는 그의 동기의 목소리가 날카롭게도 귓가에 들렸다. 그가 기절하고 나서 이틀 째가 지나던 때였다. 몸은 뻐근했고, 흔히 말하듯 물 먹은 솜처럼 무거웠으며, 기절을 잠이라 치환해도 피로가 온갖 곳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쑤시고 저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새 다친 곳에는 붕대가 곱게 감겨 있었다. 부러지는 걸 허용한 적은 없었지만 부어 오른 곳은 있었으니 가볍게, 단단하게도 더 많은 조치가 취해 진 곳도 있었다.
몸이 무거운 건 분명 붕대 때문일 거야, 하는 붕 뜬 바람 하나는 다시 몰려오려 하는 잠에 의해 가볍게 날아갔다. 깨고 싶은데 조금 더 자고 싶다, 상충하고 가라앉는다, 그래도 말소리가 들렸잖아, 물어는 봐야 하는데. 삐삐삐,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아니었다면 그는 한나절은 더 잤을 지도 모르겠다. 머릿속에 안개가 가득히 낀 듯한 상태로 겨우 일어난 붉은 머리의 남자는 장소를 확인했다.
그래, 그러니까.

쓰러진 당일에, 그의 양어머니는, 올리비아는 분명 근처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게 댈러쉬였음은 기억 나지만… 눈이 뻑뻑하다. 아늑한 다락방의 따뜻한 공기는 검푸른 도시의 차가운 공기와 대조되었다. 새벽을 마주하던 그는, 식어버린 정의의 차가움을 마주하고 오늘을 즐기기 위한 불타는 연료 같은 이들만을 마주하던 그는 지금의 아늑함은 제법 오랜만인 것이었다.
기껏해야 한달, 아니 두 달인가. 제 양어머니와 연락을 끊은 것 말이다. 그는 해가 저물지 않은, 분홍빛의 하늘이 보랏빛으로 마저 물드는 오후에, 꽃잎이 사뿐히 길거리에 내려앉는 것만큼 조용히 계단을 내려갔다.

계단에서 올리비아를 마주하는 건 물론 예상이라곤 한 적도 없는 일이었고. 깜짝이야, 하는 것이 역력히 드러나는 어깨의 움직임은 올리비아의 눈이 잠깐 흔들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올리비아는 이틀 전에 제 아들녀석이 기름냄새가 난다고 중얼거리며 곧바로 푹 쓰러진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커다랗게도 자란 제 아들들이었고, 제 옆에서 보좌를 한답시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전투 중에도 머리를 어느 정도 굴리는 아이였다. 머리가 시원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순간 푹 늘어지는 걸 보자면 베테랑인 그녀의 머릿속은 완전히 새하얘지는 것이다. 본능적인 움직임은 아들이 땅에 널브러지는 일을 막을 수 있었다. 진작에 왼손과 왼팔을 익숙하게 움직이게 된 것은 다행이었다.
부스스하게 깨어난 아들 녀석은, 샛노란 눈에 아직 총기가 채 돌지 않는 것 같았다. 보호자의 관점으로 말하자면, 더 재우고 싶을 정도로 졸음이 얼굴 가득 뚝뚝 묻어나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을 맞이하는 그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꼭 안은 다음, 토닥이며 작게 속삭였다. 아가야, 우리 파랑새야. 더 자지 않으련?

“…올리비아, 여기 계단인데요.”
“아! 내 정신 좀 봐.”

-

차가운 물은 머릿속의 막힌 길을 명쾌히 뚫어주고 있었다. 단지 기분탓일 수도 있고, 차가움에 정신이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계단을 내려온 붉은 머리의 남자와 올리비아는 식탁으로 향하였고, 의자를 찾아 앉았다. 멀뚱하게 앉은 아이언애로우는 자리를 지키고 있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며 그러니까, 하고 남자에게 손을 흔들었다.

“잘 잤어?”

물론 손짓 하나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었다. 무례하잖니, 하는 말은 흘려 넘겼다. 그다지 믿기질 않는 인사인 건 여전하기도 했다만, 모순적이게도 기대고 싶은 사람이라 더 까칠하게 대할 수 밖에 없었다.

“뭔 얘기 하고 있었어요?”
“옛날 얘기랑 지금… 그, 왜 있잖니, 은퇴한 다른 동료들. 만나러 갔다가 퇴짜 맞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단다.”
“어이구야… 일단 피난은 잘 갔네. 없어진 물건은 없구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구.”

옛날 이야기라. 근데,

“그게 왜 엮여서 나와요?”
“엮이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고.”
“허 이 미친… 어디서부터 판 짜고 있던 거야.”
“내 말이!”

마침 뉴스가 나오고 있었고, TV는 화면으로 음성으로 이를 조잘대고 있었다. 이번 뒷세계 팽창-폭주 사건에 대한 미흡한 대처, 그리고 군번줄, 명단까지. 정부의 개입이 진심으로 의심되기 시작하는 상황이었다.

“방영을 할 줄은 몰랐는데.”
“기자 하나가 잘 문 모양이더라고!”
“뭘.”
“그 경찰 폭로한 기자 있잖아. 그 사람이 이번에도 물어서 완전 신뢰도 높아!”
“어엉.”

건성으로 대답하지 마아… 하고 투덜거리는 걸 흘려듣는다. 뉴스의 내용에 집중할 시간이었으니까. 요는, 정부에서 최선을 다 해 진실 규명을 할 것이며, 관련자를 내부 색출해 처벌할 것이라고. 물론 시민들의 반응은 이미 한순간에 신뢰도를 나락으로 던져버린 정부에 대해 가지각색의 말을 내뱉고 있었다. 핸드폰 화면을 키고 빠르게 염탐을 하다가 별안간 웃음이 나온 건 그 때문이었다.

“와 굉장한데.”
“어떤 걸 봤니, 파랑새야?”
“뭔데? 너만 보지 말고.”
“이거 봐봐.”

이미 교도소 사람들도 다 탈주 시켜놓고 이제 와서 처벌 운운하느냐는 요지의 게시글이었다. 사실상 맞는 말이기도 하였다. 다른 글들은 경찰 일로 눈길 돌리려고 하지 말라는 글이었고, 또 다른 글은 상당히 음모론적 구석이 있는 글이기도 하였으나,

“제압 마지막 날에 데우스 소유 건물이 공격받은 건 굉장히 수상한 일이다… 뭐 맞는 말이네. 상가 근처에 있었는데.”
“그렇구나, 다른 건물들도 피해를 입었는데 확실히 의심할 만도 하지.”

그리고 그 다음에 보인 것은 집회에 대한 알림이었다. 자경단의 샛노란 눈은 점화됐다.

-

그렇다고 그가 참여할 수 있었느냐면, 아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었다. 올리비아가 말하길 수용소에서 너가 만나야 했던 사람이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걸 듣자면, 그리고 이번 사건에 사용된 화약이라곤 총기 안의 총알들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많은 다른 화약들은 어디로 갔는가?
본 얼굴들 중에 비교적 최근에 잡힌 이들은 있었지만 ‘빌런’으로 분류된 이는 본 적이 없었다. 전에 튀어나온 한 놈과 한 무리가 보이질 않았다. 변수로 작용하길 바라는 녀석도 얼굴을 비추질 않았고.
그는 누군가를 만나길 고대했으나, 저스틴 프라이라는 가명을 내밀고서 한 번 더, 그러나 면회를 거부당한 것을 기점으로는 다시금 불안에 떨 필요성을 느껴야만 했다. 아니 떨 수는 없었다. 다른 배지책이 필요했고 다른 추적이 필요했다. 어떻게? …잠이 밀려오고 피로가 몰려오는 이 시점에서는 아직 모르는 일이었다.

-

대신에, 외출을 하였다면 그에 맞는 일을 해야지. 파랑새는 이틀 간의 휴가를 잠으로 날렸다. 그 휴가는 스스로 용납하지 않은 휴가였기에, 강제로 뿌리 뽑히고 세척당한 뒷골목을, 그 고요 속에 숨은 남은 쥐새끼들을, 위신을 세우고자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에게 넘겨버릴 작정으로, 검푸른 도시의 밤하늘에 섰다. 잿더미는 움직였다. 먼지더미를 박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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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설명
올리비아: 올리비아 트레이. 신더의 양어머니. 전직 히어로 '솔라리움', 현재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
아이언애로우: 신더의 옛 동료 겸 동기. (그래서 의중 파악이 언제 된다고?)
만나야 할 사람: 팬텀. 신더의 옛 동료, 히어로였으며 지금은 자의로 빌런이 되어 빌런들을 죽이고 다닌 살인마. 수용소에 수감됨. 변수로 작용하길 바라며 나름대로 동맹으로 여긴 모양이나...

https://picrew.me/image_maker/60781/complete?cd=JNLXPzPsFc

이 픽크루.. 진짜 갓크루여
(채셔블랙)

>>795 픽크루 이름달아주세요

과거를... 이 파트에 풀지 어떨지 고민이 많은 오너이다

뭐야 픽크루 허버허버해요

올리비아 귀여워 ㅋㅌ ㅋ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ㅡㅜ,,,,,,,
신더 만이 피곤했구나 그래,.,.,
팬텀 무슨일이야

신더 본명도 나오나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궁금함

>>798
태그에 다적혀있는거 아닌가?

>>803 캐릭터명도 달아줘야 해요!

>>802 (대충 과거편을 지금 풀지 어쩔지 띵킹하고 아무튼 과거썰이 풀리면 풀릴거라는 레스)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성은 또 다르다는 레스)

>>805 성.... 입양되었으니까 그 뒤에 성이 바뀐건가

911 클레리 무어 (I964CJMc7o) Mask

2020-08-27 (거의 끝나감) 21:47:21

조지는데
성별도 반전시키냐?

갑자기 끌레리뭐 왜 가C주같은 소리를 해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

>>795
당신 얼굴도 재밌군요
아름다워

성은... 입양 전에는 없었고 입양됐을 때 트레이! 가 됐다가 집 나갈 때 개명해벌임

>>804
갑자기 급 이해력이 떨어졌...

>>807 ☆왜 가C주같은 소리를 해요☆

넛케 대사를 짠 나님 등장!

공하!

>>809 그러니까
픽크루에 그 픽크루 주인인 캐릭터의 이름도 달아줘야 해요 >.0
그냥 ~~한 애 < 안됨
규칙이다! 뉴비와 복귀레더들이나 기타등등을 배려해서! 어쩌구!

캐 피크루 올릴때
그 캐릭터를 암시하는 간접호칭 이런거 말고 직접적인 이름을 달아야 하는걸로 합의했었어
예를 들면
의사 걔 <못알아보는 사람 있을 수 있음
알렉세이<OK
이런식

아. 그런의미였나

요즘 삶이 즐거운 애(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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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하

의사 걔< 너무 예전 박주 픽크루말투라서 수치스러워졌어요

수정기능 여기는 없으니까.

굿보이

그러니

야생의 헹복하거나 행복하지 않은 넛주 나와라(쾽

나중에는 레스에 앵커걸고 아맞다 이름 ㅎ 이름 펠리체예요~ 하는 걸루두 충분할 것 같지만요 :3

그럼 그 전에 펠주여 문장 받아라(휙

ㅇㅋ

펠리체 사진이 두번 올라와서
예쁘니까
만족이다

배고프다

"네겐 관심없어"

"난 네년이 싫어"

각자 다른 길을 간 두 자아가 마쥬쳤다.
이윽고 그것은 폭풍이 되었다

-펠리체와 2P 펠리체 헌정 문구-

미 하

냥이 귀엽

미하

먐미
큐트

oO(그 그럼 랑댕이를 멍멍이라고만 올리는 것도 안 되는 거였어요?????)

그리고 신더는

히어로가 아니라 사회 운동가(물리력이 높은 편) 라고 생각하고 있다
애초에 본 목적이... 판 흔들기였으니까

멍멍이는... 닉네임 변형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825 좋네.

아티실레프 말투를 반영하자면

"네겐 관심없어."

"전 당신이 싫습니다."

☆ 사회 운동가(물리력이 높은 편) ☆
그럼요 운동하려면 물리력이 높아야지

정..확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멍멍이는 확실히 알아보기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닉네임 변형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박주도 끌뤠릐뭥 < 이딴식으로 자주올리고

어쩔 수 없군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랑댕이 별명을 어서 랑댕이로 바꿔야지만......

넛주가 없으면 시큐주에게 문장을 맡겨둬야하나(주섬쥬섬

☆랑댕이 별명을 어서 랑댕이로 바꿔야지만☆

댕뎅주를 당황시키는 법

초톡방 신캐 닉네임을 랑댕이로 낸다(적당

Q. 왜 사회 운동가인가요?
A. 본 목적이 판 흔들기 + 그런데 그것의 조짐이 진짜로 보이고 있음(집회)

혁명가 겸 자경단 겸... 전직 사이드킥인 편

>>839 (동공지진

댕주의 동공이

(기어다닌다)

그러니 시큐주여 넛주에게 줄 대사를 대신 받아다오[휙]

저길 봐
기어오는 혼돈의 넛주야

으악 기어오는 넛케주다

으악 기어오는 넛주다

소주를 박스 단위로 먹는 저 미친 자리에서 탈출해야만 한다는 의지로 가득찬 넛케주 등장

https://picrew.me/image_maker/332600/complete?cd=GQpPOSL6Yg

박민지
실사픽크루 재밋는데 어려어 <:3c..

넛주가 술자리에서 탈출하다니
무섭군

>>848

뭐지
한국에 디오니소스가

넛주가 알코올에 겁먹어서 달아난다고

암흑진화한 넛주들인가

>>849 밍지다
기 쎈 언니느낌
나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언니는 언니야

뭐야 이미지 왜 또 올라와요 민지 진정해

와 실사민지가 두명

민지다 민지
우리 열여섯 국대검도 토끼리 버블티를 조지고 있구나

☆암흑진화한 넛주들인가☆
☆실사민지가 두명☆

새삼 넛주 백수라이프를 300% 즐기고 있구나

넛주가 왔으니

대사 받아라

나도 쓴다! 전투 스진!

이 맛에 히어로 캐릭터 굴립니다 (아님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아자토트에 의해 개조된 암흑메가진화넛주

피-하
지ㅂ

>>858 또 다시 혐생에 시달리기전에 내일이 없다는듯 굴어야 한다☆

>>859 (점프&캐치!)

"야 개(검열)들아 코모레비를 울릴수 있는건 나뿐이라고. 알겠냐? 하긴 알아들을리 없겠구만."

"뇌에 구멍이 난 인간은 시체라고 부르니까 말이다. 퉷"

윽
으윽
컴션독촉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인간의 초상이다

전투 스진이래(두근

댕주가 드디어 집에 도착햇다는 소식입니다
박수!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아자토트에 의해 개조된 암흑메가진화넛주☆

저래놓고 씨큐를 울리면 세상 누구보다 미안해할거같다는게 내 오피셜

컴션을 반만 독촉하자[소근]

댕주가 집에 도착했데?
뭐? 포학의 왕자 댕주가?[수근수근]

저 울린다의 의미가 여러개일 확률이 높다는게 내 뇌피셜

대사 찰지잖ㅋㅋㅋㅋㅋㅋㅋㅋ

>>865 넛케주는 일주일동안 진전 없으면 독촉하는편

>>반만 독촉<<

>>861 (혼세)

휘이익, 소리가 천천히 부서져가는 거리에서, 너클을 꽉 쥐고서 상대를 노려보는 그녀의 눈빛은 더없이 날카로웠다는 걸 몬트는 내심 깨달았다.

얼굴의 상처는 아직도 욱신거렸지만, 그런 건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을 정도로 거리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어떻게 반만 독촉해요 ㅌ큐ㅠ

넛케 그래놓고 씨큐 울리면 안절부절할거면서

제가요?
(조세호 짤)

몬트 다치면 안 돼ㅐ

일주일
일주일
박주 참아

네

oO(도중 작성인가)

커미션은 기간 언급 없었으면 한 2주동안 소식 없으면 독촉해도 ㄱㅊ다고 생각

↑ 몬트 시점
→ 스불재를 당한 피클주의 시점
↓ 베니히 시점

(박수갈채짤)

씨큐 울면... 꿇을지도

반만 독촉하는 법

실례하옵니다 커미션을 넣은 소생 김박주이옵니다만 현재 커미션의 경과가 어찌 되가는지 알고싶사옵니다..잘 되가면 답이 간단해도 좋나이다 이만 총총

하고 보내면 반만 독촉이다.

기간.. 3~4일인데 찌금 넘어간지 좀 됐다
윽
으윽
근데 박주가 주문한 게 상대적으로 심플하다고 가격도 엄청나게 할인해주셔서(!) 그냥 기다리고 있는 중이어서 애매쓰하내요

우는 씨큐...(첫고백때를 떠올림)

그럼... 일주일~열흘 찰 때까지 기다려봅시다

휴 감사합ㄴ디ㅏ
기다려 나자신!

울린다는게 여러가지 의미라도 그 여러가지 의미에서도 미안해할거야
공식적으로 맨날 에로한 발언 하면서도 막상 진짜 그런 상황 되면 미안해한다는 오피셜이 있었고

그러니

넛주를 공격한다

금주빔!

https://picrew.me/image_maker/332600/complete?cd=G0KAWCrMI0
그나저나 이 피크루...
여러개의 눈이 구현되다니... 갓피크루다
지금까지 구현한것중 C의관리자 눈하고 가장 비슷한듯

씨관쓰 거미인거 넘 모에

거미눈이다

C의 관리자는 아라크네? 아아 그거 사실 내가 모티브임 할거 같에[적당]

>>889
C관에게 모에요?
왜...왜요????

인외
모에

C관이 귀엽지 않은 자 가주에게 총알을 날려라[적당]

인외는 모에한걸

모에

아니...
하지만...
인외는 모에하지만...
C의 관리자는..... 안모에한걸...
쟤 맨날 씨큐 괴롭히는데.....

C의 관리자에게 모에를 느끼는건... 가C주에게 모에를 느끼는거나 마찬가지라고...(급기야...)

가주가 모에한건

티콘이가 천재인 것만큼 당연한 소리다[두둥]

가주 모에

그 여러가지 의미에서도 미안해할거야<-넛잘알 칭호를 수여한다
넛케는 씨큐랑 그 관계 자체도 좀 미안해하고 있으니까

>>887 뭐야 살려줘요^q^

☆C관에게 모에요?
왜...왜요????☆

말도안돼

그럼 가C주도 모에하다고 하면 해결!

어몽어스에서 핵쟁이 만났어요 :/

넛주여 죽지않아

그저 간이 건강해질 쁜이다[두둥]

코드가 어몽어스를 할줄이야

어몽어스도 핵이 있구나

>>904 그거 코드야(?)

>>905 간이...건강해지고 있어... 기분나빠...

임포스터가 순식간에 다 죽이네요..

아니 명예 핵쟁이 코드인가요?

☆명예 핵쟁이 코드☆
코드가 좋아하겠다

코드는 핵쟁이가 아닙니다.

치터입니다 둘이다른거라고요[적당]

그런 걸 좋아하는군요

코드 어몽어스하면 정치질 오질것갓다는 뇌피셜이 있어
임포스터 주제에 다른 임포스터 고발하기

코드는 기만질만 할 수 있다면 뭐든해

해시태그 할 사람~

코드의 이명은 [인성의 코드]

통통주요~[?]

엯시 체스터 린든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ㅠㅠ

맞아 통통이 막레 너무... 천사더라
이런짤 만들때는 몰랐지 내가 혜주 천사를 외치게 될줄은

.dice 1 8. = 7

아 다갓 진심?ㅠ 하아아 알앗어

앜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막레 씰데없는 말만 적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코모레비야 말로 에인절...

"언니, 오늘은 도망 안 가네요?"

가봤자 붙잡힐 것같아서. 살짝 웃으며 답하자 아이는 방긋 웃었다. 그 모습에 저에게 웃어주던 과거를 떠올리게 해서,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아이는 갑작스러운 접촉에 놀란 것같았지만 곧 환하게 웃어주었다.

"언니, 그래서 언니는 뭐예요? 햇님? 아니면 별님이에요? 그것도 아니면 달님이나 천사님이에요?"

그 무엇도 아니라는, 혹은 마음대로 생각하라는 말을 내뱉으려다가 생각을 바꾸었다. 조금 장난스레 웃으며 답했다.

"비밀인데, 아가, 나는 아가의 수호천사란다."

물론 이 말을 한 것에 가벼운 목적만이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나는 아가말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해. 듣거나 대화하지도 못하지. 사람들은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한단다."

제아무리 그게 진실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은 보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으면, 만져지지 않으면 믿지 않았다. 사람 하나가 거짓말쟁이에 미치광이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그러니 아가, 만약 네가 나에 대해서 말하게 된다면 나는 사라지게 될 거란다."

알겠니?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었다. 그러다 궁금한 것이 생겼는지 고개를 갸웃거렸다.

"천사님, 그러면 천사님은 제 이름도 알아요?"

"그야 당연히, 산드라 아더.."

순간적으로 아차 싶었다. 그건 전의 이름이었지, 지금은 더이상 나의 아이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어, 어떻게 알았어요? 내 미들네임은 엄마 아빠 빼고는 잘 모르는데! 산드라 아더 틸먼, 그게 내 이름이에요."

나는 입을 다물었다. 일그러지려는 얼굴을 겨우 펴서 웃어보였다. 너의 수호천사니까, 당연히 아는 법이 있지.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이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웃었다. 어쩐지 울고만 싶은 기분에, 혹여 들킬까 싶어 이제는 가봐야할 시간이라며 일어났다.

"절가요, 천사님! 다음번에도 또 와줄거죠?"

얼굴 표정이 어떨지 몰라 못 들은 척, 뒤를 돌지 않고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

아이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을 골목 쯤에 들어가서야 나는 주저앉을 수 있었다.

"리키,"

"응, 주인."

"내가 또 울고 있니?"

리키는 답을 하는 대신 시선을 맞추려하며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손을 뻗어 내 얼굴을 매만졌다. 아니었다,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분명 슬픈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쁜 것도 아닌데, 왜 자꾸만 울고 싶어지는지. 다독여주는 손길에 결국 그 품에서 울음을 터뜨린 것은 조금 후의 일이었다.



아더(아이): (전) 양딸이자 친구이자 동생처럼 아꼈던 아이.
리키: 한때 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 현재는 루나시의 종속이며 어떤 동물로든 변할 수 있다.

넛케가 내린캐한테 '사랑을 두려워 하는거네'라는 소리 들은 짤 있었는데 어디갔지
극초창기에 갓캐해를 받았다는 증거짤이

뭐야 그 우리집캐가 했을법한 대사

여담으로 저 이름 아니면 애가....반응을 안해줘서 어쩔 수 없이 이름을 저렇게 지어줬다고.

으아악
루나시야...
아더야...
아아아아ㅏ아ㅏ아

>>927 (어케 알았지)

☆뭐야 그 우리집캐가 했을법한 대사☆

>>928 그런 거였어
아더 어지간히...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구나

루나시.......................................

☆저 이름 아니면 애가....반응을 안해줘서☆

☆뭐야 그 우리집캐가 했을법한 대사☆
대체

>>927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시야;-;

전 양딸이요??? 아더 지금 딸 아니었...???
어떻게 된 거지...???
아더랑 루낫시는 영원히 행복한 것이 아니었나요???
?????????????

루나시...
클리파됐대요
(예나 선정이딸이에요 톤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가주 눈치 대박적

니샤타를 재투입시킬까
충전할게필요한데 음..

채셔 롭톰직원 에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색기는 환상체에 더 어울린다 망헷다

>>예나 선정이딸이에요<<

악!!!!!!!!!!!!!!!!!!!
루낫시!!!!!!!!!!!!!!!!
아더야!!!!!!!!!!!!!!!!
우쩌다 이른 비극이...ㅠㅠㅠㅠㅠㅜㅠ
루나주 영원히 해피엔딩 아니었냐고...
마지막엔 행복하게 웃는게 아니었냐고....

검삭이나 없뭉이보고 정신력올라갈것갓은데 그게 직원이냐 환상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의 시식자 뭐 이런 이름일 것 같잖아

네이밍의 뎁주가 찰떡인 이름을 들고왔다

채셔 기프트... 정신력 반비례해서 다른 스텟 대빵 올려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찰떢인데(;)

산치 핀치 산치 핀치()

실제로 white뎀 받으면... 그걸 회복으로 전환하는 기프트가 있긴 해
다만 그 기프트를 얻으려면 회사에 개빡치는 환상체 하나 둬야함

우리애들은 환상체가 더 잘어울려..

개빡치는 환상체=고통의 시식자

-기분이 좋아도 탈주하고 나빠도 탈주함
-알레프급
-제압 못하면 에너지 다 없애버림
-화면연출 있어서 카메라 갑자기 당겨버림
-나쁜새끼

☆나쁜새끼☆

설마 했더니 알레프급

악 잠시만
생각해보니 스포가 있잖아!!!!!

>>953 삭제해주실수..있으신가용...(쮸글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멘붕)

>>954 채셔네(채셔네)

채셔,, 억압작 같은 직원 연달아 안 겹치게 돌려주면서 하면 나름대로 얌전한 편일 것 같지요
같은 직원 연달아 하거나 애착작업하거나,, 작업결과 나쁨 나오면 뛰쳐나옴

정의를 올리기 좋은 채셔(?

>>957 하하하 스포 못봤대요
삭제했다☆

히ㅣ밣벌ㄹ헤

에고기프트는 후레인데 에고수트가,,, 나름,, ㄱㅊ을것같아
일단 페일에 견딤일것같은 이미지()

루프주가 벌레를 보았다

아니 잠깐 침착해

뭐야 953에 뭐가 있었던거야
(녀석들은 뭘본거지 짤)

허엉
허어엉ㅇ
벌레 완전 커요
망했어

루프주가 벌레에게 당했나

에고기프트래 에고웨폰이요

크티알레프가 환상체로 나오면 하얀애 마냥
세례 대신 계약을 주고 계약된 애들은 스텟이 늘어나는대신에 탈출시에 다크영으로 변하겠지.

루프주가,, 당했나

이사가자

>>969 (굉장히 공포)

그러니

내가 뭔가를 하겠다.

각오해라 넛주!

>>965 나의 종들은 모두 일어나서 나를 맞이하라

헐헐헐 벌레는... 약으로 조지세요

탈출시에는 강제로 배속 걸리고 조절불가

살아있는 레벨란테 애들은 그렇게 관리하기 힘들것같지는 않아서
시어도어(탈출안하고,, 그닥,,, 무언가를 하지는 않을듯)
채셔(억압작 안 겹치게만 해주면 얌전)
클레리(애착만 안 하면 얌전)

집에... 어른들을 모셔오십시오
일단 방을 밀봉시키고...

이히히히히

어차피 실험은 끝냈지만요. 구경은 재밌지만 귀가 아팠다는 후담..

삭제 감사합니다 ㅇ.<

>>973(대충 각오해둔다)

"밤이 되면 그 짐승은 나타난다."

"미치광이로 불리는 거대한 짐승"

"아이들을 무시하며, 술을 주면 그대로 못 봐준 척하는 그 비스트를 보라. 그 짐승은 어찌하여 웃고있구나"

"그리고 사람들은 그 짐승의 이름을 이리 부른다."

"Nutcase"

-대충 넛케 비스트 버전 망상본-

죽는 경우도 있군여
☆애착만 안 하면 얌전☆

☆술을 주면 그대로 못 봐준 척하는☆

환상체 공기

등장시 깅제적으로 골라짐
존재하는 한 모든 클리포트가 계속 폭주해서 모든 황상체가 일제히 탈출
Ego획득 불가.
메뉴 봉인

그러하다.

비스트ㅋㅋㅋㅋㅋㅋㅋ
술을 주면 넘어가는거
트릿 오어 트릿 같다구
알콜 오어 알코올

>>984 끔찍...

>>984 (안돼)

>>981 (안전하잖아)

>>>>알콜 오어 알코올<<<<

생각해보니 웃고있는거 취해서 웃는건가

>알콜 오어 알코올<

펠리체가 환상체라면
직원과 노가리를 깐다
탈출시 사내의 술병을 까고 만취상태로 만든다.

빨간애 마냥 의뢰로 환상체 퇴치에 도움을 준다.

>>974
!
(깨달음)

(그럴듯한데요)

빨간애 <표현 귀여워
큭 라오루 빨간애 상향해주세요
보스전난이도가 높으면 빨간애도 강해야지

저왓서옹

뭐야 펠리체 귀여워

☆탈출시 사내의 술병을 까고 만취상태로 만든다☆

환상체 저기요

초안전 등급
사뮤직을 포함한 인간이 1명 이상 죽을시 틸출해 죽은 자리에서 펑펑움(이 때 주위에 피해는 없음)
억압을 포함한 모든 작업에 매우 좋음을 띄움
에고 아이템은 별 효과는 없지만 디자인이 좋다.
다른 환상체가 탈출했을 때 저기요가 탈출해 제압을 시도한다. 성공시 다시 돌아감.

제하ㅏ

제러드는 환상체보다는 래빗팀같은거 아닐까 십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