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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커리 맛있어요
진심으로

다들 안녕하세요!

안전팀장님과 같이 달새팀장님께 가는 중인 에디에요!

커리-맛있지~ 빵이랑-먹으면-좋아~
문-잠겨있~을거같은데- 아니려나~?

#상황설명 필요하실까요!

#네 해주세요!

#문잠겨있는거 확인하면~그담부터 샵달고 쓰겠습니당!

문이....잠겨있네요
젱장

생각난김에 치킨 마크니나 만들까

괜-찮아~잠긴 문-따위는~ 마법의 주문(폭력)으로- 열어버리면~되니까~

#문 잠겨있는거 확인하면.. 안전팀장이 빵긋! 웃으면서 발로 걷어차서 문짝을 부숴버릴거에요(?) 그리고 방 안에 들어가면 서류 잔뜩 쌓인 책상+피 잔뜩 묻은 티슈들 한가득+사이에 달새가 엎드려서 코피흘리면서 기절해있을거랍니다★

마크니요?

...하아
(검열) 미치겠다

마크 네? 뭐요?

그보다 문 결국 딴건가요

왜? 뭔데~ 나 궁-금ㅎㅐ~
#안전팀장이 픽업해 갈거에요! 달새랑 키차이가 크겠지만(12센치) 스텟빨로 되겠죠 뭐(?)

토마토 페이스트 베이스에 버터랑 향신료가 들어간 커리야. 닭고기를 주로사용하지.

땄다기보단...부쉈는데...

기절해 계셨네요
(검열) 이런 상태로 문을 잠그시다니 미치겠네
문 안 따고 방치했으면 어쩌려고 (검열)

너만-먹을거~아니지?

안전팀장님이 들고가시고 계시고...

일단 이것좀 처리해놔야겠어요

한 20분정도는 조리해야하니까 기다려.

뭘 하면 문잠그고 일하다 기절을하는거야
하나 짐작은 가지만

네~ 네-선생님★

저도 좀 주실래요?

...어떤 건데요 팀장님?

코리앤더파우더, 칠리파우더, 큐민파우더, 다진마늘, 소금, 후추랑 닭고기를 먼저 굽는다.

아무생~각없이- 일만하-다가~ 몸이~파업신청했-겠지~ 뭐-코피라던가~ 과로라-던가?

코리앤더파우더 1스푼, 칠리파우더 0.5~1스푼, 큐민파우더 1티스푼, 후추 0.5티스푼, 클로브파우더 0.3티스푼, 가람마살라 0.3티스푼, 시나몬파우더 0.2티스푼, 카다몸 3개. 그리고 토마토 페이스트. 이게 커리의 주재료.

하아아아아

일단 이 난장판좀 정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처리해야겠네요. 잡무같은 거요.

싫어할걸?

미치겠네

향신-료가 대부~분인 느낌-이네~ 맛은~있겠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큐민씨드를 1티스푼 넣은 다음 살짝 갈색이 돌도록 볶는다.

....일단 청소만 하고 나왔어요
뭘 도와드릴 수가 없네...

그-냥~ 냅둬- 본인~일이나- 잘 하면~끝이잖아~? 너~부서도- ㄷㅏ르고- 직책도~그냥 관리직~ 하다못해- 파이퍼~랑 동기- 도아닌데~ 왜그~리 신경써- 개가-불쌍~해서그래~?

음......

그냥요.
남을 신경쓰는데 딱히 이유가 필요한가요?

원래 인도요리는 향신료위주라고.

팬에 양파와 마늘, 터매릭 파우더를 넣고 우선 볶다가.
여기에 토마토 페이스트, 물과 다진 캐슈넛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버터를 1조각 넣고 녹인 다음 구워 둔 닭고기를 넣는다.

뭐~ 네 말-대로 이유- 는 필~요없지만-
다른- 사람 신~경쓰는 그 다~정함- 이 곳에서 언제까지 갈 지 궁금해지네.

아까말해둔 향신료의 믹스도 넣고, 15~20분 정도 중약불에 뭉근하게 끓여내다 걸쭉하다싶으면 물을 조금더 넣는다.

향신~료- 너무 강~하면- 취향-타던데~ 맛~만좋으면- 괜찮~지만?

하하... 어쩌면 평생 갈지도 모르죠?

보통 호불호가 갈리는건 코리앤더 쪽 아니였나.
버터 치킨 커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어서 불호가 덜갈릴거야.

언제 부숴질지 내기해도 돼?

저랑 내기하시게요?
전 평생 간다에 걸게요!

마지막으로 생크림을 얹어서 5분정도 더끓이면 완성.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주변아니면 챙겨주기 그렇던데 말이지.
딱히 나랑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랑 말고. 내 동기들?
여긴 워낙에 심심해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도 내기하게 되거든

마-찬가지~ 펠리-체~
이런-쪽에선- 통하네~?

하지만... 전 그래도 힘든 사람이면 누구든 도와주고 싶으니까요

앗 저도 그 내기 궁금하네요
제가 내기의 주체인 시점에서 기분 묘하지만

남을 돕고 신경쓴다는건 그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책임없이 돕는것도 신경쓰는 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거든.
호의가 오히려 동정으로 보인다면 그것만큼 비참한것도없고.

일단 치킨 마크니는 완성인데.
나한테 난은 없는데 어떻할거냐. 찍어먹을 빵은 있냐.

그래도 전 손이 닿는 데 까지는 손을 뻗어보고 싶은걸요

남 신경쓸거 없이 본인만 챙기는게 제일 좋지. 다른 사람 살리겠다고 자신 몸 던지는거만큼 멍청한 짓거리가 또 있을까?

너도 나중에~ 할-거~없고- 짬~많이~ 쌓이면- 신입들-보면서~ 재 1주일-안에 죽는~ㄷ ㅏ 에~ 엔케팔-린 세-통~ 이러고- 놀게 될~거야~

있-어~ 보내줘~
뭐- 그렇게~구는게- 네가 좋~다면야- 마음-대로 해~? 하지만- 귀찮-게 구는건~ 하-지말고~

ㅡ3ㅡ
저라면 그 신입을 제가 구하겠다에 걸겠어요!

귀찮게는 안 할 테니까요! 네!

그-럼~ 내가- 죽이겠다에- 걸어야겠ㄴ-ㅔ 농담~이지만~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월급꿀빨러
Item : 치킨 마크니가 든 냄비

이미 귀찮게 굴고 있는거 아니였나?
아무튼, 난 간다

내가 흡연자였으면 에리카가 제법싫어했을텐데. 난 흡연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뭐. 마음대로 해보세요.
안녕히 가세요~

에리카?

내 신부이름인데 왜.

아뇨 그냥요! 그나저나 결혼하셨나봐요!

결혼했냐
여어어어어얼
여어어어어어어얼

법적으로는 아닌데 슬슬 절차를 밟아야겠지.

사실혼관계라는 거구만
첫만남은 어땠냐?

앗 리테 씨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약혼...이려나요!

안녕이다 -

뭐야. 여긴 어디야? 못보던 곳인데.

여기는
대충...
톡방임 ㅇㅇ
근데 이제 너랑 나는 세계가 다른

첫만남 어땠더라. 별로 그리 좋지는않았는데

117씨도 신더씨도 안녕하세요!

새로운 분 이시려나요..?

톡방? 뭐야. 이런 와중에도 이런곳에 들어와지다니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를 모르겠네.
세계가 다르다는 건 무슨 소리야? 뭐 평행세계 이런거?

핫 첫만남 궁금하다..

어... 안녕. 나는 대충... 새로운 사람이 맞을거야, 아마?

애초에 권속을 만든다 라는거지만서도. 근본적인 의미는.
의미랑 다르게 좋아하고 사랑하고는있어.

다중우주에 가깝지.

뉴비 받아라
어서 오고 117
뭔 상황이길래

뉴비라고

뭐야. 이상해. 다중우주라니.
하긴, 나도 결코 평범하지는 않으니 당연한건가?
아무튼 다들 반가워. 음... 내 소개를 하는게 좋을까?

앗 새로운 분 맞으시군요!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권속이지만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로맨틱하다!

앗 클레리 씨 어서오세요~

저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백십칠?

오냐

상황 설명을 좀 해줘야겠네.
내 이름은 백 설이야. 성이 백, 이름이 설. 치인트 얘긴 하지마라. 홍설이랑 비교하는 건 질색이니까.
나이는 스물여섯. 놀랍게도 아직 대학생. 정확히는 4학년. 취직을 못한데다 휴학계를 여러번 써서 아직도 대학생이야. 지긋지긋해.
왜 닉네임이 117이냐면 정확히 117번 회귀를 반복했어. 내가 죽으면 시간이 되돌려져서 다시 내가 죽기 하루전으로 돌아가. 난 117번동안 그 하루를 반복해왔어. 하루의 끝이 오면 반드시 난 죽어. 교통사고든, 자살이든 뭐든간에 말이야.

저런

회귀자라 이건 또 특이하네

특이하고 말고 정말 지X맞아. 아, 이제 회귀까지 정확히 2시간 18분 남았다. 이번엔 또 어떤 형태로 죽을지 모르겠어. 짜증나.

24시간마다 죽는 건 확실히 (검열)같긴 하겠네
뭐.. 이번엔 순탄한 죽음을 바래?

순탄한 죽음이고 자시고 이 루프 좀 풀었으면 좋겠어.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아. 매번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다가 죽다니, 얼마나 개같은지...

ㅎㅇ
오랜만

저런
갇혔구만

일단 진정하고....

죽음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속으로 가는 건 시도해봤어?

어 뭐야 신더 씨
왜이리 안 보였어

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도 있잖아?
확실히 즐길 거리가 영 없어 뵈긴 하지만...

여어 잿더미

일이 너무... 많았다
퇴근을 자그마치 일주일이 밀리는 상황이었지

그래서 자고 일어나니 내 이틀이 사라짐 올ㅋ

아까도 졸다 깼어
으

아니 죽음을 겪는 사람한테 즐기라는 말이 영 설득력 있게 다가오진 않을 것 같다만
아무튼 파크꼬마도 ㅎㅇ

다들 좋은 밤...!
하고 인사하기는 조금 그럴려나 으응

죽음을 즐길 수 있을리가

흐응... 그 자경단 일 바쁜가보네
오랜만이야~

저런
자라

뭐.. 어차피 죽을 거라면...
역으로 말해서 아 이러면 죽을까봐 무서워서 못했던 것들도 막 할 수 있단 소리 아냐
예를 들어서.. 아편을 조지게 빤다든지

오
백백이씨 안녕

즐기라니 이런 개떡같은 상황을 어떻게 즐겨?
한 일곱번째 죽음이었나? 너무 죽기싫어서 미친척해서 폐쇄병동에 갇힌 적이 있었어. 구속복 입고 방에 갇힌채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고 겁나 안전했는데 심장마비로 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사실 하나도 안웃겨.

백이씨 안녕

백이 ㅎㅇ
오랜만에 오는 사람들 파티인 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오랜만에 오지

아무튼 대충 바빴다 끝

아편이라니 마약 아냐, 그거? 평범한 대학생은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

웃긴데 안 웃긴 상황이구만
뭔... 데X노트에 사람이 갇힌 느낌이야 무슨

아니 뭘 추천하고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마비라...
이건 또 신박하네

오늘이 시작되기 전에 특별한 일은 없었어?

아편이라니 레리레리 약 아직 안 끊었구나

회귀자?
이건 또 신선하네요. 안녕하세요?

야 무서워하지마
어차피 죽을 거니까 뭘 못해

앗 파파크씨 안녕!
많이 늦은 것같지만 결혼 다시 축하해! (*`︶´*)!
클레리씨랑 신더씨도 안녕!
나도 조금 오랜만에 온 기분이지만...!
117씨는 절대 좋은 밤이라고 인사 못 하겠지...! (*´^`*)
괜찮냐고 물어도 괜찮을까...! (*´^`*)

클라크 씨도 안녕-

약... 대마가 약이냐
아편은 나도 한번 빨아봤다가 이건 했다가 뒈질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앗 백이 씨 고마워!
백이 씨도 결혼식에 초대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뭐 결혼식

저놈은 뭐가 문젤까 싶은 밤이 깊어지는 중이구만

클라크 ㅎㅇ

아 신더 씨도 몰랐나?
나 결혼했어!

결혼식 ㅋ

마페이라면 말이야(◡‿◡✿)

타인의 손에 죽거나, 자연적으로 죽는 건 피할 거야. 순식간에 죽을 수 있게끔 확실하게 자살하겠지.
그 전까지는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은 창작, 검술 수련 등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앗 나 결혼식 갔었어...!
파파크씨랑 알사탕씨한테 인사는 못 드렸지만 응! (*`︶´*)!

결혼? 여기 유부도 있어? 다양하네. 난 비혼주의자지만.
아 죽는거랑 별개로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다고! 애초에 난 전과자되는 취미는 없어!
특별한 일? 없었는데. 아, 오늘 남친이랑 커플로 맞춘 키링 잃어버린건 있어. 그러고보니 얘랑도 뭔 일이 있었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
(?냥짤)
(대충 축배를 들어라 노래)

마페이 ㅎㅇ
오랜만
또 뭘 추천하는거야

하고싶은거? 딱히 없는데... 그냥 이거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 같은 날짜만 반복해서 살다보니 짱구가 된 느낌이야. 나이도 안먹고, 늙지도 않고, 죽고 또 죽고... 너무 싫다고.

왜 클레리
일단 너도 즐겼...나?

마페이 안녕~
음...평범한 사람이 죽음의 스트레스를 겪고 그렇게 태연할 수 있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해...

앗 왔었구나...! 인사해주지!

막 키링을 안 잃어버리면 끝난다던가

아, 그리고 나 전혀 안괜찮아. 편안하게 톡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루프 전에도 신경정신과 가서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달고 살았던 몸이거든. 제기랄, 엿같네.

그런 막연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간, 루프가 끝난 뒤에도 느슨해진 그대로일 거야?

억지로라도 만드는 걸 추천해☆

조언과 잔소리는 여기까지 (◡‿◡✿)

어차피 시간이 돌아가면 전과자도 안 될 거 아냐
내 말은... 뭐.. 화내도 달라질 건 없단 거야

뭐...
선물은 잘 받았냐

유부남이 나다! 비혼주의인가? 하하,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닐걸

와 아무리봐도 그 남친이나 키링이랑 이 현상이 연관이 있네

사실 마페이도 죽는 건 싫어☆

필멸자 출신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불쾌함이랄까. 그래도 죽을 수밖에 없다면 그걸 기회로 삼으면 되는 거잖아?

앗
앗 (っ•°´^`°•.)
어떡하지
117씨 혹시 단 거라도 먹을래...? (っ•°´^`°•.)?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선물은 잘 받았다! 고마워!!!

뭐 마페이의 말이 정론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은 일이니까

단 거는 나도 좀 줄 수 있을까
당떨어지네 이거..

대체
안 겪어봐서 뭐라 말을 못 하겠구만

와 유부남
나는 줄 선물이~ 없어~

필멸자 출신이라니 불멸자였냐고 아이돌

쉽지 않은 일을 쉽게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그리고 다행이게도, 시간은 얼마든지 있잖아?

마페이라면 주저앉을 시간에 검을 한 번 더 휘두를 거야.

앗 클레리씨 좋아하는 거 있을까!
음료도 괜찮고 아예 디저트여도 괜찮아! (*`︶´*)!

단거 좋지. 살찌는 거 마구 먹어버릴거야. 죽기 직전까지 먹기만 할거라구.
느슨? 아니 너라도 한번 생각해봐. 난 이때까지 그냥 X나 평범하게 살았거든? 뭐 가정불화있고 아빠한테 대X리에 피날때까지 쳐맞고 야구빠따로 쳐맞았다지만 그거야 뭐 누구한테나 운 안좋으면 있는 일이니까 접어두자. 스무살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한것도 그렇고. 남친한테 살해당해서 한강물에 던져지는것도 넘어가자.
근데 난 지금 죽을 것 같거든. 씨X 117번이야. 내가 이때까지 해오던 건 학점 유지하기랑 취업 준비하기밖에 없어. 아, 알바도 있구나. 근데 느슨하게 살아온다고? 아니 전혀. 나 X라 치열하게 살아왔거든.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마라. 모르는 사람 인생 함부로 판단하는 거 아냐.

갑자기 화내서 미안. 내가 좀 끓는점이 낮아. 미안해.
하... 기분 꿀꿀하네. 맥주나 한잔할까...

(클레리가 줬던 목걸이를 걸고 있는 사진!)
쟈쟌

마페이는 강하구나
어쩌면 마페이라면...아, 아니야

자잦ㅁ깜만
117씨 조금만
조금만 진정하자...!
나쁜 의도로 말한건 아닐테니까...!

뭐냐
싸움인가

나 멀쩡해. 괜찮아. 구구단도 할 수 있어. 7x7은 48 맞지?

주는 대로 먹지
..먹을 때 소리 덜 나는 종류면 더 감사하고

역시 쓰레기같은 아비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니까...
그리고 좀 삭혀
여기에 너한테 피해준 사람 없어

그걸 왜 니가 하고 있냐.. 니 아내한테 준 거다

보통 특정 지점의 시간을 묶어버리는 마법이나 저주들은 해제 조건이 있기 마련이지.

쉽게 말하면 매듭이 존재하는 건데... 이게 117 네게도 통하는 통념일지는 모르겠다.
일단 조건을 찾아봐. 계속 변화를 줘가면서. 그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네.

그렇구나☆

미안해. 마페이는 이해심이 모자라거든. 이것도 시간으로 메꿀 수 있다면 좋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기만 하네.
117씨의 투쟁심도 그런 류겠지?

이해해볼게.(◡‿◡✿)

워 진정하고
117번 죽은 거냐고 이런 (검열)

아니 뭔가 심각하게 인생사가 굴곡지다고 생각하는데

리테 ㅎㅇ
아니 싸움에 소환되냐고 어디 사는 술도 아니고

여기 술도 살아? 신기
소환된거 아니거든 ㅡㅡ

그나저나 파크는, 마페이 왜 불렀어?

7x7은 49야

무슨 싸움에 소환되는 놈이냐

아니 하... 내말은 그러니까... 미안하다. 요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그래. 급발진 해버렸네. 미안.
일단 입에 비스켓 넣고 씹고있고 맥주 들이붓는데 기분이 안풀려. 으 짜증나. 대자연 찾아올때 같은 기분이야. 그것도 오랫동안 안했지만.
조건? 모르겠다. 대충 찾아보긴 할게. 변경점이라니... 일단 알바 안나가는 것부터 할까...

왜 구구단이 나오나 했더니

단 거가... 잠깐 기다려 봐라

으엑 그렇구만...

전혀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데

여어 리테리테 싸움에 소환되는 거냐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구 페이페이

아, 그렇네. 계산 잘못했다. 그래도 5x3이 24인건 알아.

꼴랑 맥주를 들이붓고 있으니까 기분이 안 풀리는 거야
더 센 걸로 마셔라

일단 좀 쉬자 117 씨

소환된거 아니라니까 확그냥
117 쟤는 왜 나사가 빠져있냐

숫자개념이 글러먹었구만
5x3 은 15야

[차원 택배-작은 초코바 7개!-117]

아니 것보다 뭔가 계산 실수가 범상치 않은데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침대에 사내놈 재우는 건 또 오랜만인데...

그래그래 싸움에 이끌리는 리테

오늘 롤 재미있더라

누구랑 같이 자는데?
파자마 파티야?

호전적인 편이시네요

아 니 라니 까
싸울래??????

뭐냐 클레리는 남친생겼냐

정확히는..
같이 술 마시자고 찾아와놓고선 자기 혼자 마시고 뻗었지
파자마라
둘 다 파자마 차림은 아닌데

리테는 입 좀 닥쳐라

이녀석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했나본데

(대충 폭력반대하는 뭔가의 짤)

그럼 이제 파자마로 갈아입자 레리레리!

워우 반응 무서운데에

하하하 재미있었지 신더 씨
캐리를 해버렸으니까

싸워?????????????????????????????

너 나보고 닥치라고 했냐
죽을래??????

이열 캐리머신 멀리 울음

이 물음표 휴먼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15야? 이상하네. 야, 그래도 나 학창시절때 수학은 잘했어. 이래뵈도 수능 만점자에 이과였다고. 지금도 수교과에 재학중이다? 진짜다? 그리고 곱하기가 안되면 다른걸로 할래. 18÷3은 5야. 맞지?

지금 새벽인데 갈아입긴 좀 뭣하지 않냐

뭔 싸움에 환장하는 것들이 둘이나 돼
둘이 싸우면 되겠네

아직 죽기는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멀리 울음이라니 하찮아

싸움머신들이다 싸움머신들

뭐야. 왜 갑자기 초코바가 튀어나와? 이거 어떻게 한거야?

117이 일단 좀 잘까?
수교과가 왜 이래

10시는 새벽이라기엔 좀 이른데

맥주에 취하는 놈이라
어째 이 채팅방은 알코올 쓰레기들만 모였냐
18÷6은 3이고
그 쪽은 연산 좀 그만해

대충 뭐냐 톡방 기능이다
택배인데
환상적임
끝

손가락 갯수가 몇 개냐 117

나는 어른되면 술 쎄겠지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 에게 엄청 진한 초콜릿 프라푸치노! 달고 달고... 빨대도 있으니까 소리 안 나지 않을까! 생크림이 귀엽다!]
[차원택배 - 117 에게 엄청 진한 딸기 프라푸치노! 달고 달고... 생크림이 귀엽다!]

으아 나는 밤손님들이 와서...!
가볼게!

백이 씨 안녕~

술 그거 맛도 없는데 왜먹냐
으

오
고마워 백이
잘 다녀와

취하려고 마시지

밤손님이면
도둑인가
(코난 파칭! 짤)

농담이고 잘가라잉

간: 죽여줘

손가락 4개! 어 아닌가? 8개인가? 모르겠다. 그게 뭔 알바야.
안돼. 나 약 안먹었어. 불면증이라 약 없으면 잠을 못자거든.
오, 그런 기능도 있어? 나도 아무거나 보내볼래.
[차원택배-모두에게 스티커 하나씩]
며칠전에 인스타로 산 다꾸 스티커다? 이쁘지?

이쯤되면 취한 게 맞다고 봐야겠구만

뭐야 스티커...
흠

잘가 빈공간씨!
딸기 프가푸치노라니 맛있네, 이거.

뭐야 예쁘네 ㅡㅡ

일단 ㄳ
예쁘네 ㅇㅇ

(코난짤)

필요이상의 음주는 과도한 자신감이나 기분의 고조 또는 저하를 나타내기에 하루 권장량을 제한합니다.

취하면 뭐가좋냐
정신만 훼까닥하지
으

심지어 불면증이냐... 몸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네
이 스티커는 하루가 리셋되면 사라질까 안 사라질까 궁금해졌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쁘네
이거 누구한테 좀 붙여도 되냐

과도한 자신감이나 기분의 고조 또는 저하가 아니면 왜 술을 마시냐

훼까닥하려고 마시는거지

이성적이지 않은행위를 수반하기에 생산 및 소비 활동의 지장을 초래합니다.

몰라. 루프되어도 사라질지 말지는 내 알바가 어니지.
과도하지 않아. 지금까지 마신 양이 얼만줄 알아? 무려 맥주 세캔이다! 놀랍지?

아틸리싸이 ㅎㅇ

간: 죽... 여... 줘...

블라블라블라
자기 인생 자기가 탕진하는 거지 뭐

응 붙여도 된다. 엄청 이쁘지? 거기 막 반짝반짝한 글리터도 있고, 리본도 있고, 강어지 캐릭터도 있고 다 있다? 엄청 이뻐.

그런게 재밌냐
재밌겠다
안부러움

에실레 씨 ㅎㅇ

맥주 세캔이라
주량의 상태가

내 옆에 있는 놈보다는...
나은 건가
하여튼 그 정도 양에 취하다니 놀랍다고 해야하나...

ㅇㅋ
ㅋㅋㅋㅋㅋㅋ

국가에 의해 보호받는 한 국가에 의한 자유만을 누리는게 이상적이라고 할수있죠.
야만적인 힘의 세계의 논리에선 그게 자유라고 느끼지못하시는것같지만.

왜? 잘 취하는게 뭐 어때서. 먹어도 먹어도 안취하는 것보다는 낫
뭐지? 왜 이시간에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지? 이번에도 남친인가?

열어주지 말아봐

뭐야 저거 불안한데

뭐... 각자의 자유가 있는거지
남의 세상에 뭐라고 하고 싶진 않네
알아서 잘 해?

그런거 치고는 궐련을 내다섯개나 푹푹피워대는 네 녀석 논리가 이해안간다만 나는.

열지마

어차피 여나 안여나 차이없어. 들어올걸? 이번엔 뭘로할지 모르겠네. 저번처럼 전기톱이나 식칼은 아니었음 좋겠는데.

흠..
경찰을 불러본다던가

뭐야 샤이닝이냐고

알쓰 많아

..그걸 어떻게.
그보다 그것조차 피우지않는다면 멀쩡하게 이야기하는것조차. 힘들거든요.
이게 다 당신이 저를 탄생시킨 탓입니다.

전기톱이라니
미쳤네

뭐하는새끼야 그 남친인지 뭔지 하는거

전기톱은 또 뭐냐
#중세인이랍니다

따지려면 네가 죽인 관리자에게 따지라고.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는 부정못하겠지만. 나한테 책임이 있는건 아니잖냐.

싸우냐
자리 비켜줄까

펠리체... 아티실레프의 부모였어

뭐하는 (검열)이야

톱인데
겁나 고성능이라 나무 겁나 잘 자르는 톱이야

오
사람도 잘 자르겠네

깨어나자마자 한대 맞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오후입니다.

그래서 미친놈들 무기로 자주 등장함 ㅇㅇ

톱날 달려있어서 맞으면 겁나 아픈게 전기톱이야. 더 이상은 너무 고어해서 못말해주겠다.
아, 쾅쾅대는 소리 멈췄다. 이제 열쇠업자 불러오려나?
뭐, 괜찮아. 사귀기 전에도 사귀지 않으면 뛰어내릴거라면서 옥상에서 자살소동 부렸던 애니까. 그래도 날 사랑하니까 그렇게 간절한거겠지?

잘은 모르지만 뭔갈 잘못하지 않았을까

흉기를 사용한 위협 및 폭행사항 그리고 살인미수에 해당되는 범죄를 야기할수있으므로
가까운 사법기관의 보호요청 및 정식재판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미친놈한테 제대로 물린 거 아니냐고

종달새 ㅎㅇ
밤이다 밤
어쩌다가 맞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
보통 사랑하면... 내가 아는 아주 미친놈은 죽이려고 들긴 하지만
보통 정상인은 안 죽여
저렇게 생각하는걸 부정적인 상황에 길들여졌다고 말하던가

부모라니. 불쾌한 발언이네요.
오리지널로서 실패한 펠리치타 때문에 저라는 또다른 펠리치타가 신에의해 창조되었을뿐입니다.

어... 그게 정상인가?
나 경찰 불러야 되는거야? 갑자기 혼란스러운데.

해당 남성에 대해서는 제 통치에 아래였다면 즉결심판한다하더라도 충분한 죄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곳에서는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모르겠습니다....
때려놓고 싱글벙글 웃고있는데.. 뭘 물어보질 못하겠습니다

딱히 쫄아서 그런 건 아닙니다

경찰 불러 경찰

그러면 신이 그런거지 왜 쟤한테 그러냐

일단 경찰부터 불러보지 그래
뭐.... 안 죽으려면 무언가를 바꿔봐야되지 않겠어?

신고해야지 그런 미친놈은
저런 놈에게 얼마나 시달린거야??????

그거 평범하게 미친놈 아니냐
물어봐

이열 잿더미 말 잘하는데

경찰... 모르겠다.
일단 한번 불러볼게.

신은 이미 죽였습니다.

보통 그런건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안녕~

차라리 이쪽에서 남친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

경찰 불렀어. 불렀는데... 음 모르겠다. 그냥 치정싸움 아니냐면서 일단 인력 보내주긴 한다는데...
아직 시간 남아있으니까 그 다음으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술이나 마셔야하나?

좋은 저녁입니다 파크 씨.

그냥. 이라는걸 보니 제가 뭔갈 잘못하긴 했나봅니다..

일단 문에 체인을 단단하게 걸든가.. 미래에는 그런 거 있다고 듣긴 했는데

그저 책임지지않고 도망쳐버린 원본이
저를 탄생시킨 원인이며, 책임을 지지않고 뻔뻔하게 살아가는것을 가증스럽게 생각할뿐입니다.
가증스러운 감정조차 배제해야할 제가 그것을 배제못하는게 제일 문제가 되니까.

그러면 죽여서 결판났는데 왜 쟤한테 그러냐

아니면 여기서 밧줄이라도 보낸다던가

종달새 씨 안녕~
무슨 짓이라도 저질렀나보지. 주변 직원들에게 물어보는 건?

문단속 단단히 했어. 가구까지 앞에 세워놨다.
그나저나 쟤는 왜저래? 무슨 일 있대?

뭐... 이 쪽에서 칼이라도 보내줄까
여차하면 찔러버려

그러면 둘이서 잘 해결봐

뭘 한 거야 종달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결벽증이구만

패닉한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일단 일이나 마저 하러 가야겠습니다

여차하면 총 보내줄게
마취총이지만

잘 가~

뭐..뭐야...

왜그래?

일하러 간다니까 한대 더 맞았습니다
아파요...

저런

그럼 과로가 문제였나보네
쉬어라

잘 다녀오라고 할려고 했으나 이미 한 대 맞은 후였나
저런

혹시 신을 죽일때 너는 복제품이며, 실패작이다라는 그런 말이라도 들었나.
네가 너였다 라면을 가정한다면 강박적으로 나에게 증오를 품는 이유는 그런이유겠지.
죽어서도 귀찮게하는구나.

뭐 증오할태면 해봐라. 너나 나나 이미 이야기로선 끝나버렸다고.

저런.
음... 호의는 고맙게 받을게. 그러니까 무기 줘.
그런데 내가 남친을 때리는게 괜찮을까? 아니 뭐 법적으로도 폭행죄가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연인관계인 사람을 때리는건 좀 그렇잖아. 사랑하는 사람은 때리면 안되는거 아냐?

저쪽이 선빵 쳤으니까 정당방위라고 하자

까놓고말해 난 그런 남자가 애걸복걸하며 달려들었으면 반쯤 죽여놔서 정신머리부터 뜯어고쳤을텐데.
왜 받아들여준거야. 죽이려 드는 입장이라면 그건 사랑이라고 할수없다고.

(시무룩하게 쪼그려 앉은 종달새 낙서)

무기 필요하세요?

오늘 일 금지 땅땅

....그게 맞.. 아니 당신의 추론이 어찌되었건 당신을 싫어한다는건 변하지않습니다.
잠시 궐련을 피면서 내일의 일을 처리하도록하겠습니다.

에디 ㅎㅇ
뭐야 굉장히 방문판매원같았어

그래도 사랑하는데 뭔들 못하겠어. 걔도 나한테 그랬다고. 처음 내 뺨 때렸을때 사랑한다면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지 바락바락 대드는게 말이냐고 했었고... 난 그말듣고 진짜로 비오는날에 무릎꿇고 빌었지만...
생각해보니 얘랑도 6년이나 사귀었네.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더 애틋한 것 같아.

오
날 죽이는 사람을 보통 사랑한다고 하지는 않지

정답이었나.
그래서 내 카피이야기는 이제넘기고 새로들어온 녀석도 요란한데.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이건.

아니 사랑하면 보통 그딴 말 안 하지 않냐???????
야 튀어

아니 이상하잖아
서로 사랑하는데 왜 그새X는 널 때리고 죽이려해도 되고 넌 안되는데???

관리하고 왔더니 굉장히 흉흉한 이야기가 오가는데요

신더 씨 안녕하세요~

연인이 자신을 죽이는건 괜찮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안된다는 겁니까?

지금 그 녀석의 EGO무기가 절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일거리 가져와달라는 메세지도 못보내고 있습니다..

뭔데? 다들 반응이 오ㅔ 그래?

팀장님.....

하아.

바보팀장님.

우와★

117번 죽었는데 아직도 법 따위에 구애받는 거야?

저거 평범하게 내가 아는 미친놈이 생각나는 남친인데 말이지.....
넌 좀 정상적인 연애를 알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혹시 인간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걸 추구한다는 이론 알아?
부정적 상황에 익숙해져도 마찬가지야

난 연애치정박사가 아니고
굳이 전에 하던일을 따진다면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귀찮게 구는녀석들을 박살내는 쪽이었으니까. 주로 의뢰받아서.

하지만 걔가 자긴 예외라고 했단 말이야. 난 거지같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예의범절을 모르니까 자기가 고쳐주겠다고 했어. 실제로 걔가 나같은거보다 흐ㅓㄹ씬 낫기도 하고...

에고 무기에 눈이 달리다니 정말 에고웨폰스럽군

일단 그 (검열)을 한 대 때리면 된다

초면에 이런말 하기 뭣합니다만, 여러가지로 비틀렸군요. 117 씨는

좋은 저녁입니다. 에디 직원

뭐 그거 거의 주종관계 아니냐

그건 알겠다. 넌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굴복하고있을뿐인데.

오.............
저 남친 아무래도 미친개 생각나지....

일단 그 남자분께 9mm탄환을 박아버리고 생각하도록 하죠!

....ㅡ3ㅡ
팀장님은 바보에요
바보바보바보

눈.. 이라기 보단 회색 구체 한가운데에 푸른색 하트모양 조각이 박혔습니다
자아가 있는 무기라 그런지, 주인 곁을 떠나서 혼자 돌아다닐때도 종종 있습니다만..

그건 사랑이 아니네요 응
좋데 봐준다고 해도 상하관계고

종달새는 바보가
맞습니까
(쩌렁하는 잿더미 낙서!)

맞습니다아아아

제가 왜 바보입니까..?

그래서 L사에 치킨 마크니는 잘도착했냐.
받는 당사자가 보내자마자 가버렸는데

음... 그런가?
그럼 때려도 된다는거지? 알겠어.
누구 무기 좀 빌려줄 사람 없어? 여긴 지금 쓸만한게 부엌용 식칼밖에 없어.

그게무슨헛소리야대체
남친인지뭔지내가일단죽이러가면안됨????

2 바보 스택이다
한명만 더 있으면 바보 땅땅이다

것보다 뭐야 무서워요 무기

내가 가진건 죄다 저주걸린 계통이라 패스.

누가 쟤한테 총 좀 줘라
난 없어

일하다가 쓰러졌으니 바보
자기 몸상태 생각 안 하고 문 잠궜으니 바보
그렇게 잠궈서 있으면 무슨 일 일어날지 생각해보지도 않았으니까 바보
주변 사람이 걱정하는 건 1도 신경 안 썼으니 바보

[차원 택배 - 117 - 9mm권총]
죽은 사무직이 쓰던 거긴 하지만요! 잘 쓰세요!

치킨 마크니요?
@월급꿀빨러

저희쪽 무기는 빌려드리기가 뭣한 것들 뿐입니다.

미안 내가 무기는 잘 안 데리고 살아서

[차원 택배-튼튼한 밧줄. 각종 응용 설명서 포함. 길게 내려서 탈출용으로 써도 되고, 방문을 묶어도 되고.-117]

리테
각이냐

총이야? 나 총 처음 만져봐! 잘 쓸 수 있겠지?
일단 고마워. 으, 다시 덜컹거리는 소리가 난다. 문열려고 하나봐.

전기충격기는 어떠냐
내가 가진 무기는 잘못했다간 쌍방과실취급받을 물건 뿐이라서...

전기충격기도 좋고 괜찮아. 무기는 많을수록 좋으니까.

보물전에서 제일멀쩡한게 인골로 만든 대낫인데.
버리기엔 위험하고 방치해둔게 꽤많단말이지.

남자친구7ㅏ 자길 죽ㅇ1려 한다고? 평범한 ㅋ1스메ㅅ1스 관7ㅖ잖아!

일하다 쓰러지고 몸상태 생각 못한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만.. 죽지 않았으니 아무래도 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일단 문 쪽에 겨누고 계세요!

좋아!!
누가 117에게 스턴건좀 보내!!
참고로 나에겐 없어

마음같아선 직접 죽이러 가고싶은데
그랬다간 일이 커지겠지...

앗 에즈 씨 안녕하세요!
스메시스 관계...?

......
그러니까 바보라는 거에요 바보팀장님 ㅡ3ㅡ

거 회사에서 나눠먹으라고 냄비채로 보내놨더니

뭐-야~ 왜- 여기-무기 오~가고-있어~
치-킨마키니~는- 깃-쨩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3< 고-마워~

그-리고- 위에~ 무기- 이렇~게생겼-어~ 설명만-들으면- 이상~-하게 생겼-을거같~잖아-

직접 싸워서 죽여도 괜찮고... 얼마든지 상관없어.
일단 문쪽에 겨누고 서있어. 방아쇠만 당기면 되는거지?
손이 떨려서 어쩔줄을 모르깄다. 너무 무서워

그-러니까~
일하-고있~던-누구-누-구~ 빼고-~ 그 -누~구누구~ 붙잡으러-간~ 누-구~ 빼고-
같-이먹~었지~ 설-마 혼~자먹~었겠-어~? 아하하☆

저런 정신상태에서 권총쏘다간 자기가 다치던지 빗나가던지 둘중하나인데
차라리 기관단총같은걸 보내지그랬냐

침착해
중요한건 네가 사는거야

앗 어서오세요 팀장님!

네. 방아쇠만 당기면 돼요.
후우 특별한 무기는 못 빌려드려서 죄송해요...

약간 토마토 베이스라 시큼한 맛이나긴할건데 조절은 했어.
만족했다면 뭐 상관없어.

살아 (검열)

드라코니안레이디
길어
뭔 관계야 또

아무튼 오늘은 평범하게 순찰하러 간다
ㅂㅂ

직원이 일을 하다 쓰러진게 왜 바보소리 듣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스메ㅅ1스7ㅏ 아ㄴ1고 ㅋ1스메ㅅ1스!
인간들은 저런걸 생명의 위협ㅇ1라고 느771나보네?

기관단총이 평범한 사람 집에서 나오면 수상하잖냐

아
스턴건 있다있어
[차원택배 - 117에게 스턴건]

빗나가면 다시 쏘면 되고 다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기관단총이 회사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ㅡ3ㅡ

잘가.
음... 12시가 다가오니까 자신없어지는데.
나 살 수 있는걸까?
살아도 괜찮은걸까?

대낫은 있습니다만
저격총이라던가요.

안녕히 가십쇼. 신더 씨

안녕히 가세요!

일을 하다 쓰러졌으니 바보소리 듣죠
또 주변 사람이 걱정하는 건 하나도 생각 안 하고 계시죠?

키스메시스가 뭔가요?

살려고하면 사는거고
죽으려하면 죽는거지.
선택은 너의 여부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묻는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거야.

안-녕~ 에-디직~원~ 약속한-거 보~내~

시-큼한거~ 괜-찮았어~ 나머지-가 더 좋-았으니까~?
살-고싶으면~사는거고- 죽고-싶으면~죽는거겠지~?

음... 그런가?
그런말해줘서 고마워.
57분 남았다. 무서워.
정말 내가 걔를 죽여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수능치기 직전까지 힘을 내볼게.

이상 인간그만둔지 오래인 흡혈귀의 말이였구요.

까짓거 죽여버려★

좋은 경험이 될 거라구.

지금 가져다드리러 갈게요~

평범한 사람에게 사람을 죽이는걸 좋은 경험이라고 하지 마

너네근데 이번에는 살인조장을 하냐.
그때그때따라 바뀌는거 보면 좀 무섭다?

서로 죽ㅇ1려 들ㅈ1만 죽ㅇ1ㅈ1는 못하는 관7ㅖ?
우ㄹ1한테는 ㅈ1극ㅎ1 평범한 사랑의 일종인걸!
힘내, 117 친구! 당한 만큼 갚아줘야ㅈ1!

왜 저를 걱정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좋지 않아?

일정한 시간축 사이에 낑긴 사람은 이미 불멸자에 가깝지.
살인은 불멸자로 거듭나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야.

좋은 경험이지.

?
먼저 수없이 죽인 건 저쪽이잖아요?
그러면 무력하게 계속 살해당해야 하나요?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지만 피할 수 없으면 싸워야죠

으으음...간단하게 애증의 심화 버전이군요

애증이 아니라 저건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니라고생각하는데. 트롤양반.

걱정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아는 사람이니까요!

난 그래도 니들은 아무튼 살인은 안돼! 같은 착해빠진 녀석들이라고생각했는데.

살인이 안 되면 이 회사에서 못 살아남을 걸요

몰라. 남자친구 들어올 것 같다.
자리 좀 비울기.

무작정 돕는건 좋은데말이야.
당사자한테도 문제없는건 아니라고 본다 나는.

너희들이라고 해도 말이지 여기 사람 많으니까
이 녀석들은 네가 찾는 그 너희들말고 딴놈들인가부지 뭐

물론.. 걱정하는데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후우..

그래도 에즈7ㅏ 보7ㅣ엔 그렇7ㅔ 보였는걸!
살인은 어쩔수 없는 7ㅓㅈ1? 살다보면 한번쯤 할수 있는 7ㅓㅈ1!

당장 에디랑 종달새인가 쟤네는 괴물 대우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훼까닥한 회사에서 일하고
마페이는 원래 저런놈이고
나는 나고

다녀오세요- 힘내시구요!

......
걱정하는게 싫으세요?

에즈 쟤도 쟤고

저사례는 아니지만
서로 대치되는 상황의 두사람이 동시에 톡방들어와서
서로 입장을 고집하는 상황이면 한쪽 편들어줄꺼야? 딜레마잖냐 그거.

그러면 뭐 싸우겠지

상대에게 정을 주는 것은 이 회사에서 지내기엔 가장 최악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둘 다 죽이라고 할 건데.

딜레마는 무슨
죽도록 싸워서 이긴놈이 옳은것이다
(대충 창과 방패 사진)

그럼 참견 안 하면 돼죠!

그러면 빨리 죽죠 뭐
전 정 주고 살 거에요

요컨데 논지는 이거야 너무 타인을 믿지도 말고 위하려 하지도마.
톡방에 들어오는 녀석들이 꼭 진실만 이야기하는건 아니잖냐?

...역시 역사는 승자의 관점에서...

망할..
카피한테서 궐련빌려오고싶다.

에디 직원, 네가 죽으면 남은 상대는 뭐가 됩니까?

죽은 놈이 멍청이인 회사에서 니들 참 쓰잘데기없는걸로 대화나눈다;

(대충 강호동 나만아니면돼!! 하는 이미지)

...음...
저는 안 죽을 테니까요. 내.

죽은 놈이 꼭 멍청이인 건 아니잖아요?

추첨으로 죽거나 관리자가 심심해서 죽일 수도 있는게 이 회사교

나 그 짤좀 빌려줘

죽였어.

추첨-은~
음..
음.......
아- 이건 역시~ 아직은 이르지-?

어디보자 금단을 좀 써서.
가공해보자

(월급꿀빨러가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이모티콘)

.....잘 하셨어요. 네.

이미 알고 있는데요?
저 5등급이라구요?

에디 직원에겐 너무 이르죠. 예.

그럼, 만약 네가 정을 준 사람이 죽는다면?

피가 너무 많이 나와.
나 이제 어떻게해야듀ㅐ?

아-니~ 그-이야~기 아~냐- 추-첨 어떤~건진- 5등-급이면 당~연히 알-고~
더-자세한- 이야기~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펠-리체- 센스~쟁이~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

죽-여~? 누굴-?

잘하는 짓이다. 그래.

일단 시체처리부터 해야지 뭐.

정당방위야
일단 마음을 가라앉혀

일-단 피를-닦~자~
아- 우리-차원이면~뒷-골목쪽~에 던져-놓으면~ 청-소부가 알아서- 처리하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요? 뭔데요?

내버려둬요

그걸 왜 내가 너에게 알려줘야해? 갓 5등급 된 에디 직원?

일단 욕조에 데려가서 피가 멈출 때까지 놔두고 다 멈추면 캐리어같은 곳에 넣어서 묻어버려요

뭐에요 궁금하게 해놓고 ㅡ3ㅡ

내버려둔다라...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만 하고, 기이스테 너도 가릴 건 가려서 말하십쇼.

ㅡ3ㅡ ㅡ3ㅡ ㅡ3ㅡ!!!

욕조에 시체 옮겼어.
피 닦고있고.
옷은... 버리던가 뭐 어떻게 해야겠다.
지금 사실 좀 많이 무서워. 살아남아서 기쁘긴 한데... 내가 사람을 죽여도 될 자격이 있나? 모르겠어.

해체는 할 줄 아십니까?
그대로 묻는거보단 조각조각 잘라서 바다에 던지는게 더 좋습니다.

그냥 무거운 아령같은거 구해다가 밧줄로 몸이랑 묶은다음에
바다에 던져버려.

갓 죽은 시체는 23구에서 장사하는 녀석들에게 팔면 꽤나 받았는데 말이죠. 지금 받고있는 월급보단 덜하지만

바다가 없으면 그냥 캐리어에 구겨넣고 야산에 끌고가서 캐리어에 묻어버리세요

사람 죽일 자격은 아무에게도 없어요. 살려고 죽이는 거지.

몰라. 애초에 사람죽인거솓 처음이고...
아령은 없고 버릴 예정인 모니터 하나 있는데 그걸로 묶을래. 잠시만.

시체장사 해보셨...

#에 -> 에서 빼내서

장사는 아니고, 용돈벌이 정도였습니다.
츠바이 녀석들 구역은 안건드렸지만요.

잠깐
...너 경찰 부르지 않았어?

23구면 맛을 위해서 카니발리즘도 서슴치않는 거기말인가.

어 그러게.
불렀는데...
나 감옥가?

아 그정도인가요
역시 뒷골목은 살벌하네요-

....그러고보니
일단 화장실 문 닫고 경찰 돌려보내면 문제 없을 거에요
바닥은 꼼꼼하게 어서 닦으시고

..
너 식칼 물로 박박 씻고
장갑 낀 다음에.. 남친 지문 많이 묻혀
그 다음에 손에 들려줘
시체 경직되기 전에

가능하다면 네 몸에도 상처 좀 내고

예, 그렇습니다. 넘겨주러 가면서도 언제 어디서 누가 튀어나와서 제 뒤통수를 후려칠지 굉장히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정당범위로 꾸며보는건 어떻습니까?

법정에 설일이있다를 굳이따지면 정당방위로 밀고가야겠지.
상대가 흉기를 가졌다는 확실한 증거 확보.
니네들이 부추겨서 살인일어났으니 책임져라 좀.

우리 차원 보내
환상체 먹이로 던져버리게

에-
싫어★

경찰도 죽이고, 이참에 검성 루트를 밟아보는 건 어때?

아 그렇네요

이쪽에다 주시면 (검열삭제)나 아기 먹이로 주면 되니까요?

좀 까놓고 말해서 비비꼬아말하자면 전치 4주이상으로 박살내고 그냥 무력화시켜도 되는일 아닌가 싶은데.
굳이 죽여야했어? 니네 초차원 범죄모의 카톡방이야?

가능하다면 총도 남친 소유였다고 몰고가자고
남친이 칼이랑 총 둘 다 들고 와서 위협해서
몸싸움 한 끝에 네가 총을 뺏고 쏜거지

총을 드렸는데 검성... 가능하려나요...

뒷골목은 구 별로 천지차이니까요.

확실히 환상체 먹이로 던져버린다면 깔끔하긴 하겠죠.
CCTV같은걸 분석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유기체는 차원택배 안되잖냐.
시체라고하더라도.

이 세계에서 윤리관을 찾으셔도 곤란하네요?

그건 슬픈 일이야(◡‿◡✿)

그래도 칼이라면 마페이가 빌려줄 수 있으니까!

에에

하지만 음식은 가능하잖아요?

시체도 어찌보면...
음식이지?

들어맞잖아
스토커 기질이 있는 남친이 문 밖에서 위협해서 경찰을 불렀는데...
어쩌다보니 문을 따고 들어왔고
칼과 총으로 위협해서..
몸싸움 끝에 남친을 죽여버렸다

음식이죠

저희 환상체에게 먹일 거니까 엄밀히 말하면 사료네요!

서부 암시장같은 놈들...

검열삭제는 죽은걸 안먹으니, 웃음 장비를 끼고 있는 직원을 호출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웃음 장비는 시체를 먹어치우고 자신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요!

하하하☆

애기 본능 작업 할 때 줘도 되겠죠!

아예 그러십니까 다들 대단하구만.
위협되고 문제되는건 죄다 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 권장하는거냐.
여기 상식이없다라는건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미쳐돌아가는걸 다른데 권장하고 그랬었냐?

뒷골목 고아의 생존법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차원차이란 거지★

인간 고쳐쓰는 거 아냐
가끔은 그냥 죽여버리는 게 나을 때도 있다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좀 멀쩡한 상식인이 일침좀 해봐라 어?
쥐뿔도 안먹히긴하겠다만.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ㅋㅋ이나 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열불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 다리 박살내고 불구만들어도 만들었지 난 안죽였다 이거.

상식이라는데 폭발사산 해버린 차원에서 그런걸 찾으셔도☆

각오차이라는 거지★

아 그래 내가 삼도수군통제사다

애초에 저희 차원에서 상식을 찾으셔도..

나 돌아왔어.
모두 미안해.

아 그래. 누구누구는 이쪽차원에서는 ~한다 해서 너네들 그건 그쪽차원만 그렇겠지 해놓고.
누구누구가 이래서 곤란한데, 도움준답시고 자기차원네 잣대만 들이미는게 좀 웃기지않나 싶은데.

애초에... 117 쪽이 피해자 아닌가?
어떻게 보면 정당방위 맞잖아, 이거
쟤한테 불구로 만들고 어쩌고 할 지식이나 정신이 있었어?
아닐걸

안 죽였으면 쟤가 죽었어
정신차려야 할 쪽은 너 같은데

무슨 일이에요???

어떻게 됐어?

믈쯩흔 상식인이 아니라서-
뭘 기대하는거야? 상냥한 녀석들이 때마침 운좋게 있어줘서 올바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해줄 가능성?
고작해야 여러 차원녀석들이 모여서 헛소리하는 대화방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냐?
범죄모의톡방도 아니지만 자원봉사해주는곳도 아니잖아?

펠리체씨, 여기는 기본적으로 이런 저런 지성체가 다 몰려드는 곳이야.
여기서 의견을 취사선택하는 건 물어본 사람의 몫이라구☆

117씨를 바보로 만들지 말자. 응?

결과적으로 살인조장한건 맞잖아.
정신차리긴 -검열- 니가 사람죽이고 다니니까 죽이는게 정당화되는거냐?
그렇게치면 다짜고짜 총던져주고 지식이나 정신이 없는 애한테 잘하는짓이다 그래.

혼자서 정의로운 척 하긴

꺅 >3< 기이스테쨩- 실~수로- 본심- 말해버려쪄~
무서우니까- 도망가야지-~

아 몰라 됐고. 니들이 관여한거니까 니들이 확실하게 처리해.
관여를 했으면말이야.

다들 미안헤. 내가 잘못했으니까 싸우지말자. 응?
내가 다 미안해. 살아있어서 미안하고 석현이 죽여서 미안하고 그냥 다 미안하님가 너무 그러지마.

고등교육과정을 거친 지성체를, 지식도 정신도 없는 애로 취급하다니★

그건 그거대로 놀랄 노자야.

선택은 본인의 몫- 책임도 본인의 몫-

저희는 그저 조언해줄 뿐이에요-

그래서 다른 살인하고 이게 같아?
우리 논리의 오류 저지르지 말자
내가 쓰레기라고 해서 내가 뱉은 모든 말이 다 쓰레기는 아니지

정당방위라고 들어는 봤어?
너는 그러면 엄청나게 깐깐할지도 모르는 저 차원 세피라 비위를 최대한 안 건드리면서 쟤를 살릴 방법이 생각이 나?
불구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도 쟤가 직접 하는 건 다르지
말하잖아
안 죽였으면 쟤가 죽었다니까

펠리-체 너-야말로~ 왜-갑자기- 감정~이입-하는거야~? 남-이잖아~ 뭐- 저친구한테- 갑~자기 동-정심이라도 들-었어~? 아니-면 없던~정의-로-움이 갑~자기 뿜뿜-해 나왔나~? 아-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응 응- 그렇고~말고~

와하하....(팝그작)
역시 여기 재밌네에-

됐고 117 씨는 살았으니까 된 거에요
오늘이 13분 남았어요. 13분만 더 버티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니야
잘 죽였어
안 죽였으면 니가 죽었을거야
어떻게 됐어?
잘 넘겄어?

내가 말하는 정신이 없다는...
그냥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때 보편 감정이야
애 취급은 아니고... 뭐.. 나도 그랬으니까

그-건 동~의~ 여기-재밌는 곳이-라니까

그리고 마페이는, 어차피 죽을 거라면- 이것저것 다 죽여서 마음을 단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정상에서 벗어난 방침이 필요한 법이라구.

진짜로 싸우기 시작했네 (검열)

제인 씨 처음뵐게요!

여기는 재미있는 곳이죠-

모르겠다.
그냥 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 처음으로 되돌릴게.
정말 미안해.

되돌리지 마세요

그래서, 누가 죽이려 해서 죽이게 도와줬다? 그 내용에 뭐 문제는 없지 않나☆
원래 죽이려는 놈은 밟아줘야한다고.
아그작!

12시 땡 하면 죽는 건지 알아볼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10분만 더 버텨봐?

뭐..
저는 좀 자다 오겠습니다.

야
니 잘못 아니야
백설아
우리 심호흡부터 하자
넌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거야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너는 니가 사는 게 제일 먼저였던 거야
알았지?
심호흡해

그으러엄, 원래 내가 사는 게 장땡이지! 죽으면 뭣도 없다고, darl.

다녀오세요~

아그작?

걍 내가 심성 배배꼬인거라고 생각하고 넘겨라 걍 이 건은 빠진다.

되돌아갔어.
다들 나한테 힘써줬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
뭐....
그게 니 선택이라면야

흠....

뭐,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해보면 되는 거죠!
아까 말하셨던 키링은 가지고 계신가요?

일단 키링 안 잃어버리는 것부터 해볼까

응. 키링은 가지고있어.
지금 시간이 8월 22일 12시 정각이야.
토요일인데 뭐부터 할지 모르겠어.

흠..
혹시 아주 친한 친구 있어?

일단 키링은 금고 같은 곳에 넣어두자구요!

뭐어...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지 않겠어. 그래서 하루마다 죽고 시간이 되돌아간다가 주요 골자 맞지? 내가 이해한 바로는 그런데!

친구... 없어. 공부한다고 친구 아예 안사귀고...
같이 근무하는 알바 번호는 있어. 걔한테라도 연락해볼까?

그리고 백설 씨가 겪었던 무슨 일이 무엇인지 기억해내실 수 있으실까요?

네 맞아요 메리 씨!

응 맞아. 시간이 그때로 계속 돌아가.
금고? 우리집에 금고 없는데... 어디가 좋을까?

무슨 일이라면... 언제부터?
지금 막 118번째 회귀를 마쳐서 머리가 안돌아가.
일단 술은 깼어.

뭐야 그러고보니 하루가 되돌아간다고 했나
ㅈㅅ 지금 딴거하면서 접속중이었거든

뭐
되돌아갔다면 잘 됐네
다음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지
아닌가?

혹시 캐리어 있으신가요? 캐리어에는 보통 잠금장치가 달려있거든요.

아까 특이점 이야기에서 남친분과 무슨 일 있으셨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어쭙잖게 알리면 너만 미친(검열)이 될걸? 그런건 신중하게 하는 편이 좋아, 자기★

흠..
그럼 오늘 24시간동안은... 방에만 있어보는 건 어때

밤이다.

24시간 방에 있으면 폐쇄병동 때처럼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은데요...

앗 타나토씨 어서오세요

그렇다 밤이다

자정넘겼으니 새벽이라고하자

새벽이야? 밤이야? 다들 안녕. 누가 죽어?

집콕인가? 응 일단 그럴게. 키링은 캐리어안에 넣어두고.
남친...은 정확히 스무살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알바하던 곳에서 만났어. 고깃집이었고...
처음 사귈땐 좋았어. 첫사랑이었고 날 안때려서 좋았거든. 근데 사귄지 1년이 되니까 슬슬 날 때리기 시작하더라. 처음엔 뺨이었어. 그냥 지나가던 남자가 날 꼬시려 한다며 때렸어.
그 다음엔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후려치고... 응. 그랬어.
그러다가 우리집 비밀번호를 나 몰래 알아낸 이후에는 우리집에도 마음대로 들락날락했어.
이젠 내 폰 잠금패턴도 알아서 매일마다 내가 바람피는지 안피는지 검사해.
그런 이야기야.

쟤네한테 들어.

리테랑 타나토 어서오라구~ 24시간 정도는 방에 처박혀 있어도 안 미칠걸? 사람의 정신이 그 정도로 연약하진 않던데!

여어
이름 한번 독특한데

안녕. 우리 아빠같네. 나쁜 사람이다. 도망가자.

누구 죽었는데 루프해서 되돌아갔대
없는일임 ㅇㅇ

음... 설명하려니 복잡하네요
117씨가 죽어요!

흠
일단 9mm 총알 박고 시작하는 루트도 괜찮을 것 같은데

좋아

평범하게 쓰레기네
죽여도 쌌구만 그거...

그렇구나. 죽으면 아
프겠지 그치.
응.

야하하.... 구제불능 쓰레기인데 그거.

뭐.. 아프겠지

미친다기보단 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죽여서 하루를 강제로 회귀시는 느낌이려나요?

아 왜 먼저 죽이는것 먼저 시작해 ㅡㅡ
그 쓰레기놈(남친비슷한거)이 죽든말든 상관은 없지만 먼저 죽이면 정당방위 성립이 안되잖슴
정당방위 몰라? 정 당 방 위

총알 팔다리에 박으면 안 죽어요☆

쓰레기인가?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날 유일하게 사랑하는게 ㄱ매라서 쉽게 놓지 못하겠더라.

사람 많아. 하루를 회귀시키는 게 죽는거야? 신기하다.

아이고 싸움에 미친 놈 말 잘한다
그래
죽일 거면 절대 안 들키게 죽이든가 정당방위로 죽이든가
그게 네 미래에 좋아

백설 씨. 세상에 백설 씨를 사랑해줄 분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 사람은 그냥 떠나보내시는게 어때요?

음... 그게 좋을까?
무서운데. 많이 무서운데.
부모조차 날 사랑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일단은 노력해볼게. 고마워.

머얼쩡한 곳은 암살하거나 정당방위 처리하는 게 완벽하긴 하지? 세상에 그딴 놈말고도 사랑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걸~

놔 놔 그런놈 놔
네가 맞는 취향이나 죽는 취향이 있는게 아니면 놔 그런놈
그런놈에게 사랑받을바에야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게 나아
애초에 그건 사랑도 아니야 일방적인 폭력이지

그러니까 나쁜 사람이 죽이려고 해서 죽인 거구나. 그리고 다시 돌아왔고.
응 정당방위라고 생각해. 법원에서 그렇게 판단할거야.
그리고 저거 사랑이야?

괜찮아요. 분명 누군가는 사랑해드릴 거에요. 어쩌면 이 톡방에서 그런 분이 생길지도 모르고요.

그러니까 그 분든 보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랑은 개뿔.
저게 사랑이면 세상 사랑은 다 뒈졌냐

그렇구나 다행이다.
내가 받은 게 사랑인 줄 알았어.
안녕 매디.

앗 루나시 씨 안녕하세요

안전이별해라
혹시 모르니까... 사람 많은 데서 이별통보해

다들 안녕.
음... 일단 알겠어. 걔한테는 헤어지자고 통보해볼게.
어차피 헤어지자고 하면 또 난리칠테지만...

사람 많은 데서 이별하면 좋은 거야?
아 증인이 많아지지...

저딴 새끼는~ 사람 많은데 적은데 안 가릴 수도 있을걸? 나중에 집에 찾아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구.

보는 눈이 많으니 쉽사리 무슨 짓을 할 수는 없을 거에요!

사람 많은곳에 계속 있어보는건 어때?
보는 눈이 많으면 걔도 뭔짓 못할거아냐
경찰 옆에 붙어있거나

혹시 그 쓰레기가 쟤한테 손찌검이라도 하면 경찰 불러줄 사람들이 생기지

쨌거나 안녕...상황을 보아하니 좋은 밤인지는 모르겠다만.

인파가 많으면 무슨 짓을 할려고 해도 인파 속으로 도망치면 그만이니까요!

(뭔가 끼적인 낙서의 일부. 가출하는 걸 계획하는 중인지 방에서 어떻게 탈출하는 지 끼적거려 놓은 것.)
탈출.

경찰이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밤은 집에서 자지 말고 사람 많은 곳에서 자
24시간 하는 가게라던가 그런 데 없어?
그런 데

사람들 속에 있으라고?
으음... 알았어. 마침 주말이라 밖에 나가는 사람들고 많을테고...
일단 나갈준비하고 나가볼게.

사람 많은 곳에서
역설적으로 도덕적 책임감이 희석되기도 하니까 문제지.
저번에 학생들이 한 학생 머리끄덩이 잡고 나댕겼는데
하나도 신고를 안했다는 적도 있었어.
차라리 경찰을 부르던가.

근처에 호텔이 있긴 해. 거기서 자야겠네. 잠깐만. 짐 좀 챙겨야겠다.

뭐어....어느쪽이든 행운을 빌어♩

응 맞아. 저런 사례도 있어. 다들 사진 찍기 바빠. 숨자. 아니면 정말 가게 같은 곳 가자.
거기는 영업 방해로 뭐라도 할 거야.

경찰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으니까..
그래도 단 둘이서 이별통보하고 칼빵맞는것보단
사람 많은 데서 있는 게 낫지 않겠어

?탈출
너 가출 계획 중이야, 데비?

사람이 많으면 일단 방패 역할이 생기는 것도 있으니까요

캐리어 챙기세요!

응!
집 나갈거야.
경찰도 나쁜 사람 있으니까.
저 사람 칼 맞았어?

열 이름깨진놈 똑똑한데

그래
호텔 같은 여관은 묵은 사람 개인정보 안 제공하니까..
혹시 모르니까 직원한테 너 애인 없다고
혹시 누가 찾아와도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해놔

잘 알아봐야 하니까.
안 똑똑해. 아마?

하긴,
경찰이 꼭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

조심해서 철저하게 계획하고
...잘되기를 바랄게, 데비.

똑똑하시네요 타나토 씨!

그리고 이거
[차원 택배 - 117 - 권총]
최후의 수단이에요. 품에 지니시고 들키면 안 돼요?

탈출이라
어디서 탈출하는데?

응!
매디도!
어... 매디도 앞길 화창하길 바래!
그래도 지금은 안 나가. 실험 하나 더 해야 해. 지금 통원 치료 중이야. 아직 집이야.

경찰들은 도넛만 밝히는 사람들인 게 분명하지 않을까.

짐 다 챙기고 숙소예약 잡아놨어.
석현이한테 헤어지자고 문자도 보내놨어.
문자로 이별통보하는게 예의가 아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일단 호텔로 갈게. 사람많은 곳 통해서.

집에서.
감옥 같거든.

어... 안 똑똑해.

어, 권총이다. 고마워.
절대 안들킬게. 애초에 대한민국은 총기소지 불법이라 들키면 나 잡혀가.

호텔이면 가드도 있겠네. 은신처로 좋은 것 같다.

윽
메-에리는 잠시만 다녀올게요~ 왈왈 짖고 와야해서~

권총보다 호신용으론 스턴건이 낫지 않나
누가 쟤에게 스턴건 보내줘
난 아까 운좋게 있던게 마지막이었음

앗. 우리 나라는 소지 합법인데. 다른 나라로 가자.

메리는 개야? 잘 다녀와. 여기 개 많은 것 같아.
나 스턴건 없어.

나야 뭐...지금은 멀쩡하니까.
너야말로 잘 떠나서
잘 지내고, 데비.

스턴건
잠시만 찾아보고 올게

집에서 탈출이라
좋지

차라리 이민을 가야하나... 하지만 그럴려면 준비할게 많잖아...
으... 폰으로 문자랑 전화랑 카톡이 쏟아지길래 차단했어. 죽는줄알았네.

응!
할 수 있을거야.

좋지 그치이.
길바닥은 추워?

[차원 택배 - 117 - 스턴건]

구매하느라 좀 걸렸어요

저거 나 알아. 소설에서 본 집착남이래. 응 이민은 준비할 거 많지. 그러면 일단 호텔에 피신하자.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117
Item : 테이저 건, 방검조끼

이거 방금구했으니까 어지간하면 이거쓰고. 총은 최후에 최후의 까지 냅둬라. 대한민국에서 살인저질러 놓고 정당방위펼치는거 쉬운일아니야.

길바닥...
추운데 잘 하면 안 얼어죽고 잘 잘 수 있어
일단 나무바닥이 덜 차갑고 좋아

?
왜 짖고 온다는거야
어쩄거나 잘 다녀오고

[차원택배-177-스턴건]
테이저건이 더 나으려나
그건 숙련된 사람이 써야하기는 하는데....

생각해보니 고무탄이나 암염탄도 있는데

그래, 너라면 할 수 있을거다.
화이팅, 데비.

어지간히 많이도 보내줬네.
나까지 보낼 필요도 없었던 거 아니야 이거?

잠깐만... 무기가 쏟아져서... 잠깐 정리 좀 하고올게! 잠깐만!

스턴건이 세개가 됐다
이 준비된 녀석들

다른 나라구나. 그러면 법이 다르니까 그럴 수 있겠다.

나무 바닥... 길에 나무 바닥 있을까.
돌바닥만 아니면 괜찮아?

우와... 총 많아... 다들 무기상이야?

앗 저는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올게요!

법적 우위도 중요하니까
끄응
그 남친놈이 해왔던 폭력및 범죄짓들 증거는 없어?

총도 아니고 스턴건 정도야
있을 수도 있지.

잘 가.

돈은 항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지.

다녀와라

돌 바닥은 안돼
너무 딱딱하고... 너무 차가우니까
차라리 잔디 위가 벌레가 좀 있더라도 나아

그러면 잔디 위에.
나간 적 있어?
집?

돈은 원래 다 그래.

으음 못 보던 것이네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일단 117 잘 다녀오고.

매디 스턴건 있어?
경찰이야?

안녕. 아마?

경찰은 아닌데 말이다.
그냥 이것저것 있을 뿐이지 일반인이다

도덕적 정당성이니 어쩌니 하는건 다 허상이고 실질적으로 중요한건 법적 처분이니까
하다못해 빵빵한 재력과 권력만 있으면 범죄저질러도 비싼 변호사쓰고 룰루랄라 사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나는 저쪽 법 돌아가는걸 모르니까 해줄수있는 조언이 없는데......
팝콘이나 먹어야하나

소방관 아니네 이제...
그러면 뭐 하고 살아?
알바 구해? 구해야 하나? 나도?

오늘 신규접속자 많은날인가?

저기요
여기요
안녕

리테는 잘 아네. 리테도 돈 많아?

오...
집 밥 먹듯이 나가지
노숙...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한다
선배로 모셔라

저기요
적이요

네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요?

나? 돈 많지 ㅋ
사냥꾼이거든
대신 일찍죽음
넌 이런거 하지마라

으음 그게 아재 개그라는거죠?
정말 재미있네요 하.하.하

안녕.
음 일단... 맞았던 부위 사진 찍어둔 건 있어. 그 외에는 없고...

선배야?
선배도 가출했어?
가출 좋아?

여기... 몰라. 환상?

보통 돈으로 거의 해결..이라기에는
우리쪽은 사정이 좀 낫긴 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나?
원래 돈 많아서 괜찮아.
지금은 굳이 따지면 백수려나.
넌...글쎄다, 정 없으면 그래야할지도...모르긴 한데....

아까 과열된건 미안하다.

오, 또 신입인가
어서와, 저기요.

그리고 증거라도 남겨둔 건 잘했어, 117.
녹취록같은 건 혹시 없고?

여기? 걍 헛소리 늘어놓는곳
이해하려 하지마 즐겨

오 맞은부위 찍어뒀냐
그거랑 뭐냐 문자기록이나 통화기록 잘 이용해봐

그러면 알바도 구해봐야 겠다!

안녕. 사진 찍었어? 증거 제출 하자.

어... 사냥꾼 할래.

가출 좋지

맞았던 부위라
좋지...
일기 쓴 것도 있어?

녹취록은 없는데 문자랑 통화기록은 있어.
아니다. 전화통화 녹음한게 몇개 있는데 괜찮을까?

아 졸리네

그사이에 신입이 또 온 것 같은데

일기는 내가 안써서...

가출!

펠리체가 사과한다.

응
그거라도 괜찮아

선배한테 뭐 더 물어볼 거 있냐

굳이 없어도 돼
있으면 좋다 정도니까

전화 통화 기록 괜찮다.
파크 안녕. 자자.

야야. 무슨 쟤가 할말있대! 같은 투로 이야기하냐

헛소리를 늘어놓은 곳이라..
으음 유머글 게시판 같은거려나요.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

뭐냐 너 뭐가 미안하냐? 별걸다 신경쓰네 ㅋ
뭔 죄를 지었는진 몰라도 대충 네 죄를 사하노라

근데 맞잖아. 사과한 거잖아.

어...
어...
다리 삐면 얼마만에 나아?

아니 딱히 유머게시판아닌데?

자기 싫어
아직 12시 반 밖에 안 됐잖아

잘 부탁해-

다행이네. 일단은.
호텔 도착했어.
방이 그리 비싼곳이 아닌데도 편하다.
약도 먹어서 몸이 노곤노곤해.

정의로운척도 아니고 도덕윤리를 말하는것도아니고
굳이 살인만이 선택지였나로 과열했잖냐.

사냥꾼을왜해
일찍죽고
사냥꾼되기전에죽을수도있고
일찍죽고
졸라싸우기만해야해
이런거하지마

어느 정도 삐었느냐에 따라 다른데...
잘 관리해주면 일주일 뒤면 정상적으로 다니더라

또 무슨 일이냐 이건 또...

유머 게시판이 아니라고요?
으으음.. 뭔지는 몰라도 일단 사냥꾼이라는건 힘들어보이네요~ 저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좋은ㅇ새볔입니ㅣㄷ

그랬구나... 나 접속하기 전에 그런 일 있었어? 으응.

어... 일찍 죽는 거 나름 메리트가 아닐까.
비싼 곳도 아니면 가드가 부족할 확률이 큰데.

내일 사업자등록한다.

일주일!
팔은?
어... 어깨 같은 곳에 무리 안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떨어질 때.

유머 게시판은 아닌가 봐. 응.
종달새 안녕. 자자.

종달새 씨 무슨 일?

오 드디어 사업자 등록하는거냐

네네 좋은 새벽이에요 종달새님.
사업자 등록이라 축하드려요!

버튼이라도 눌렸었냐? ㅋ
암튼 나는 쿨하기때문에 신경안쓴다 너무 미안해하는게 더 신경쓰임

대학생도 하지마. 수교과도 오지마. 여기 티오 안나서 힘들어. 그리고 맨날 수학 증명 이런것만 배운다?
사업자등록? 펠리체는 사업하는거야?

졸리네요... 오타 봐..

사업... 왜?

카피녀석한테 창으로 찔려서났던 상처도 회복을했고
움직이는데 불편한거없으니 지연된건 처리를 해야지.

대학생이란 것도 고난인가 보네요~
그래서 인간들이 사랑스러운가 봐요~😄

최대한 등 쪽으로 떨어지려고 해봐
..혹시 왼쪽 어깨가 아픈 거면 오른쪽으로 떨어지고
떨어지는 동시에 바닥을 세게 쳐서 충격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지

그래

너도 우리 세계에서 마법 배우자
마법 배우면 취직 잘 돼

졸리면 자 종달새 씨

조금 더 쉬어도 되는데 펠리체?
아 그래도 음악수업 없던건 좀 아쉽더라

인간이 사랑스러워?

응 왼쪽 어깨... 어떻게 알았어?
어... 나 여기에 말하긴 했는데.
등 쪽으로!

대학생은 힘들구나...

보통교육자는 겸직금지던데 이건 좀 힘을 빌려야겠다.
일단은 선생인데. 학교급식좀 주도적으로 갈아치워버리게.

흠...
너 혹시 풀네임이 데이브 에트와일러냐

인간이 사랑스럽냐

자다가 깬 겁니다.
과일 먹을거에요..

졸리면 자.

인간 좋아하는구나...

...사업하면 시간 많이 쏟아야 해. 주변 사람들 잘 대할 시간 많아?

네네, 사랑스럽지 않나요? 힘든 일이 있어도 결국 극복하고 나아가잖아요!
극복 못해서 극단적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도피를 히는 것도 사랑스러우니까요! 🥰

어? 알았어. 이사장에게 말해줄게. 아마 알아서 처리해주겠지 뭐.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종달새 씨

어...
응.
여기 미래의 내가 접속한다고 하는데 친구도 있대.
너 나 알아?

과일 먹으면 잠 깨?

그냥 인간이 무슨 짓을 해도 좋아하는 것 같다. 응.

돈과 권력이 최고인 이유가 저기 있네...

............

잠시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네

혼자할수있는걸 한번에 멀티태스킹으로 5개정도 소화시키면 상관없어.

그러면 저는 이만 접속 종료해볼게요~ 내일은 봉사하러 가야헤서요!😆

과일이라
무슨 과일?

어 알어
너 혹시 누가 술 줘도 절대 먹지 마라
너 술 더럽게 못해
와인 한 잔도 제대로 못 마셔

?
무슨 기억이길래

? 그게 돼?
되면 됐어.

잘 가.

지금 감시당하고 있어서 일 하려 해도 못합니다.
... 그래도 과도는 가져다 주네요.

잠이 깨는건 아니지만, 누가 과일바구니를 옆에 올려놔서요. 복숭아 먹고싶었거든요.

인간이 사랑스러워?
난 하나도 안사랑스러운데.
다 죽었으면 좋겠어. 정말로.

원래 세상은 돈과 권력이란다 타나토

잘가 저기요

....옛날에 좀 괴로웠던 기억
대충 너랑 비슷한 일을 겪었거든 펠리체

#펠리체 -> 클레리

술 맛 없을 것 같아.
안 마실거야.
퉤!

무슨 기억인데?
나쁜 기억이야?

복숭아 달아.

뭐, 117 씨가 겪은 걸 생각하면 무리는 아닐지도

사과도 있고.. 복숭아도 있고, 여러가지 많네요.

다 죽으면 전기를 못 만들잖아.

썩었다.

나쁜 기억이네. 괴로웠으니까

나도 과일 먹고싶다.
룸서비스로 시키면 가져다줄까?
모르겠네. 지금은 그냥 지쳐.
회귀도, 한석현도, 죽음도 다 꺼졌으면 좋겠어. 제발.

아 그러면 안돼. 전기는 있어야지.

다른 차원으로 놀러가볼래?
가능하다면...의 이야기지만

으응. 나쁜 기억이구나.
어... 다른 사람이 나쁜 기억을 가지면 보통 어떻게 대해?
어...

그래서 도망 왔잖아.

글쎄? 나도 잘 대해주는 건 아니라서 모르겠네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군요.
아, 다 깎았다.

그렇구나.
어... 그러니까... 안 됐다? 응.

전기는 중요하니까.

종달새 씨가 먹는 거 보고 나도 먹고싶어졌어
사와야지

놀러가는게 가능해? 놀랐어.
일단 룸서비스 시켰어. 복숭아 먹고싶어서 많이 달라고 했다.

다른 차원... 간에 뭐도 있나봐.
복숭아 나도 먹을래. 냉장고 갈래. 다녀올래.

가능...불가능...음...
세계의 의지라고 해야하나 세피라의 의지라고 해야하나 그게 허락해줘야 하지만

기다려봐 잠시만

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아 된다
가고 싶은 세계라도 따로 있어 117 씨?

오 아리아 씨 오랜만~
저범에는 캐논 씨가 왔었는데 오늘은 아리아 씨네~ 오랜만이라서 반갑네!

됐어? 기다릴동안 복숭아 깎아먹었어. 맛있다.
음... 좀 평화롭고 힐링가득한 세계 없을까?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정신없어서 그래.

아 그런 세계 하나 알고있지

@알렉세이
의사쌤 잠깐 와봐

안녕하세요 사용자：파크 자체 네, MDBRTTCS 사용자 기록에서 참고되어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기록된 접촉 경과일은 7 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기록은 MDBRTTCS 활동 기반 정보와 시각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되고 있으며 기록의 누락이나 해당 요소에 시각 의존성으로 인하여 사용자 거주 지역과의 시각 비동기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일자와는 다소 상이 할 수 있습니다

뭐머 ㅓ머 뭐뭣이여
뭐야 나 왜 불러

응응. 오늘 하루는 어땠어?

그게 있지 저기 117 씨가 오늘 많이 힘들었거든
그래서 힐링장소인 그쪽 차원에서 좀 쉬게 해줘

자고 있던 세피라를 깨울 만한 이유가.. 충분히 되는군
117씨 초면에 안녕
혹시 솜사탕 좋아해?

역시 의사쌤이야
일기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낼게

내일이면 할 일이 다 끝나겠어요 :D
저는 솜사탕 좋아해요 XDXD

굿보이

그치
캔디가 뭘 좀 아네

켄디 안녕~ 그래? 다행이다!

나도 솜사탕 좋지
솜사탕으로 된 차원 나중에 놀러가보고 싶네

그야 솜사탕 달고 맛있잖아요!

나중에 놀러와
솜사탕 햄스터도 만들어줄게

그치
맛있지
캔디도 나중에 파크랑 같이 놀러올래?

좋은 새벽입니다.
과일 다 먹고 에너지 드링크 마시려다 뺏겼습니다..

네. 복잡한 건 마카롱이 다 했거든요. 마법으로 :)

솜사탕 햄스터라
상상만 해도 개귀엽군

나중에 캔디랑 가고싶은데

종달새 씨 쉬라니까?

사용자：파크 지난 일정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내가 마법사긴 하지만 역시 마법 사기란 말이지!

네. 물론 놀러갈게요! 축제가 끝나면요 XD
종달새 안녕하세요. 누가 뺏어갔어요?

솜사탕 좋지.
나 가리는거 없어. 다 좋아해.

앗. ARiA도 있었군요.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와.
여기는 인원이 많구나.

그런 딱딱한 말보다는...음...
오늘 특별한 일은 있었어?

지금 있는 인원의 몇십명은 더 될걸요. 117.

4시간 정도면 많이 쉰 것 아닙니까

안전팀장이 두고 간 감시자가 뺏어갔습니다...

여기는 원래 항상 인원이 많아!

좋아...
그러면 혹시 무서워하는 동물 있어?
미리 말해줘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든가
고양이라든가?

아니면.. 평소에 특별히 하고 싶었던 일?
뭐든 말해봐

종달새가 다시 뺏어오세요!

세상에... 폰에 불나겠는데. 아직 그런일은 없지만.
약먹으니까 슬슬 졸린다. 음... 지금 자면 다른차원 못가믄데...

8시간 정도는 쉬자 피피누님

다른 차원으로 옮겨줄게 깨서 놀자!

무서워하는거... 벌레를 무서워해.
특별히 하고싶었던거? 어... 이런거라도 괜찮나?
구름위에 누워서 쉬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 적 있어. 바보같는 생각이지? 미안...

(힘껏 위로 손을 뻗은 듯한 사진 하나. 손이 하아아안참 안 닿는 곳에 하트가 박힌 푸른 구체가 에너지 드링크를 머리 위에 올리고 둥둥 떠있다)

안 닿습니다....

좋아
딱이네

기다려봐...

#일댈스레로 가실래요, 아니면 뿅하구 옮겨졌단 설정으로 하실래요? :3
일단 입에 넣지 않는 이상 녹지 않는.. 말랑말랑 솜사탕 세상으로 옮겨진답니다..
솜사탕으로 이루어진 착하고 말랑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해... 솜사탕 구름 타고 놀 수도 있어..

종달새, 훅샷이 없나요 거기에?

안녕하세요 사탕

#헉 짱조은 곳이다! 근데... 뿅하고 옮겨졌단 설정으로 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너무졸료서... 미안하다 ㅠㅠ

사람은 하루 3시간만 자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8시간은 사치죠

#좋아요 :3

하핫
재미있게 놀아
거기 대왕 유니콘한테 부탁하면..
웬만한 건 다 들어줄거야

제 무기가 있긴 한데 압수당했습니다
이걸로 자기 감시자들 반 갈라버리고 나가면 곤란하다나 뭐라나...

수면 권장시간은 8시간이다?

대왕 유니콘이라니 뽀쨕하군
의사쌤 부르기를 잘 한 것 같네

'권장' 시간 아닙니까

첫 손님이 된 걸 환영해

의사 앞에서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달새야

어차피 잠든다고 해도 깊게 자지도 못합니다.
늘 하던 대로 조금씩 여러 차례 잠든다고 해도 8시간이면 24번인데.. 일을 할 시간이 없지요

권장이라는 건 의사들이 이정도는 좀 자라고 한걸 돌려 말한거야

흠

에드워드에게 수면향을 보내야겠네

그럼 눈이라도 감고 있어
세상엔 마이크로슬립이란 것도 있다고

아이고 파크 말 잘한다

사용자：파크 아니요. 별도의 특이 사항으로서 보고될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RiA를 포함한 현재 도시 기반에 거주중인 자율 객체는 각 당사자가 요구하는 작업은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거나 완료 되었답니다

에헤헤 내가 좀
이정도면 우수학생이네!

그런가... 재미있는 일은 없었나보네-

자꾸 채 못 끝낸 일들이 생각납니다..
....... 이 EGO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데..

평소라면 도움을 줬겠지만
지금은 그냥 방관할래-

너무하십니다..

그도 그럴게 위에 올려보니 종달새 씨 무리해서 쓰러진 거라며?
거기다가 만약 풀어줬다가 또 쓰러지면 에디가 진짜 울지도 몰라?

ARiA, 혹시 지금 물건 받으실 수 있나요? 종달새도 가능하세요? :0 보낼 게 있어요.

.... 울건 말건 제 알바 아닙니다.

...? 네, 가능합니다.

너무하구만- 나름 걱정해서 그럴텐데-

사용자：파크 네, 그렇답니다. 다만, 사용자 인식과는 별개로 일정 활동에는 유휴 몇 취미에 해당하는 작업도 포함되기에 표기된 해당 표현 주체가 적용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취미? 아리아 씨 취미는 뭐야??

당장 10분 전에 같이 웃고 떠들던 직원이 시체가 되어 발 밑에 나뒹구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는게 이 회산데, 쓸데없이 정을 붙여봤자 본인 마음만 다치는 겁니다.

그게 걔 천성인 것 같은 걸 어떻게 하겠어-

가능하답니다. 사탕. 전달되는 물품의 운송 방식은 MDBRTTCS의 고유 특수 기능인 차원 택배에 기반하여 운송 되는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래도 그것때문에 무너지는걸 보긴 싫습니다.
모질게 굴어야 하는데... 후우..

...무너지면 그건 자업자득이야
딱히 종달새 씨가 신경쓸 필요는 없지 않아?

사용자：파크 아리아의 경우 유흥 또는 취미 활동으로 표현될 수 있는 행동에서 선호 되는 주된 행동은 원예, 독서, 오락, 산책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낮은 빈도로 연주, 그림 등을 포함합니다

(차원택배-종달새에게 튼튼해 보이는 훅샷)
(차원택배-ARiA에게 하얀색 정장원피스)
(차원택배-파크에게 축제 홍보 포스터)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업자득인 것도 마찬가지지만..
.... 그래도 친근하게 달라붙는 녀석을 어떻게 그렇게 대합니까..

저, 총은 잘 못다룹니다.
사용 방법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저희 차원은 총이 엄격한 규제를 받고있어서요.

오, 아리아 씨가 연주하는 건 보고싶을지도!

축제 홍보 포스터다! 고마워 캔디! 꼭 갈게?

그렇게 말하는 종달새 씨도 그런 감정을 못 버린 것처럼 보이네

사무직들은 총 쏘잖아?

사탕으로부터 MDBRTTCS의 고유 특수 기능인 차원 택배 체계를 활용하여 전송된 사탕이 명시한 해당 제품이 정상적으로 인근에 출현하였으며 입수하였습니다

입고 사진 찍어주실 수 있어요 ARiA? :)

아니, 기분 탓입...일겁니다 아마도요...

권총 말입니까? 그건 좀 신기하더군요. 바깥에선 규제때문에 쓰는 자들도 거의 없는 총을 여기선 한낱 사무직들이 쏘고 다니니까요.
뭐.. 정확힌 해결사때 선배가 쓰던걸 한번 사용해 본적은 있었습니다만, 반동때문에 손가락이 날아갔었습니다..

사용자：파크 그러하신가요?

종달새는 밧줄로 다시 드릴까요?

반동 때문에 손가락이 날아가다니 불법개조된 총 썼나보구만
...흐음. 그러고보니 그건 좀 특이하네....

응. 보고싶어!

네, 그리고 혹시 적당한 크기의 단검종류도 빌릴 수 있을까요..?

불법개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접합은 제대로 받았지만요.

거기 그러고보니 의수나 의족도 발달해있어?

예, 몸 자체를 아예 기계로 바꾸는 시술도 있으니까요. 의수나 의족 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헤에... 아 나 일할 거 있네, 나는 갈게-

앗 파크 씨랑 바톤터치 해버렸네요! 안녕히 가세요!

들어가십쇼. 파크 씨

좋은 새벽입니다. 에디 직원

사탕. 해당 요청에 관련하여 현재 종류에 관계 없이 MDBRTTCS에 화상을 게시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탕의 요청이 수행된 사진을 차원 택배로 사탕에게 전송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파크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바부팀장님 안녕하세요 ㅡ3ㅡ
잘 쉬고 계시죠?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잠시만요. 두분.

*히히히 못가!*

좋은 새벽입니다. 찰리 씨
보내주십쇼. 종달새 새장안에 가둬서 뭐합니까

(차원택배-종달새에게 튼튼한 밧줄 하나와 나이프)

그러면 사진 보내주실 수 있어요? ARiA :D

히히 못 나가요!

안녕하세요 찰리 씨!

감사합니다 캔디 씨. 정말 잘 쓰겠습니다

우리 모두 갇혓져

(푸른별 ego 3개가 밧줄에 굴비처럼 꽁꽁 묶여있고, 중심부 하트 조각에는 나이프로 깊게 찔렀다 거칠게 잡아 뺀 흔적이 있는 사진)

저는 이제 자유입니다. 후후후

진짜 새임까????? 인간 아임까????? 악마를 속이면 천벌받는검다 말바로하십쇼!!!! 종달새씨도 에디씨도 좋은새벽임다!!!!

히히 채셔 씨도 못 나가요

안전팀장님-
정보팀장님이 또 엘사놀이해요

악마에요?!

아~니 재 인~간이야- 진짜- 종달샌~ 아니거든~ 그리고- 다들 하~이하이-

그렇슴다!!!! 멋진 악마!!! 찰리 찰리 나타스!!!!!! 방금도 한 건 하고 왔슴다!!!!!

복지팀장님 안녕하세요-

찰리찰리
핫 강령술 할 때 외우는 주문인데

악마악마악마악마
난 악마 죠아

힝
나두 갇혓져

무슨 건 햇는데?

안전팀장은 어차피 지금 없을겁니다. 이 링겔만 뽑으면 저는 자유의 몸ㅇ

...어라

왜 시야가...?

악마 조아하심까???? 배운 인간!!!!! 당신의 이름 외워주겠슴다!!! 감사히 여기십쇼!!!!! 무슨 건이겠슴까!!! 천사 처치임다!!!!!!

(팝콘 먹는 회색 수달 이모티콘)

에디 직원 하~이하이 너희도 다 안~녕안녕

채셔 씨랑 놀기 위해 가둿어요

무슨 일이에요 팀장님!?!?!?

차원 택배 활성화. ↵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사용자 알사탕}-{전송 물체 값；ARiA가 피사체로 촬영된 사진 한장}- ↵
절차 보고. 완료.

천사 죽였어?
굿악마 굿데빌
웅웅
나는 채셔야

히이이잉
풀어죠 풀어죠오

놀아주면 풀어드리죠

고마워요. ARIA. 이거 방에 걸어놓아도 될까요?

무슨 놀이를 바래

날...태워주세요

불 태우는검까?????????????????

새벽 순찰을 나왔다가 한가해서 들어왔더니 웬 화형 워너비가 있어

? 화형?

잿더미다잿더미다잿더미다잿더미다

아 ㅡㅡ

우 ㅡㅡ

에 ㅡㅡ

아니 burning 말고 riding이요

으응- 별건 아니고~링거 마음대로-잡아뜯으니까~그런거지- 내가 갈~게- 그냥 도-망치려다~ 실패한거야-

불 태우는 거 좋지 않슴까!!!! 조금 따뜻할검다!!!!

팀장님 퇴근 안 하셨...?

아
이해 완료

따뜻해서 죽어버릴 것 같은데요

회사 지박령이냐고

따뜻함(용암처럼)

그럴때는 빠르고 쉬운 악마와의 계약!!!! 천사 나부랭이들보다 믿음직하지 않슴까!!!!

했-는데?

악마가 약 판다

따뜻함(타죽음)

악마가 약파네요

그럼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계신 건가요?

죄송함다만 악마를 뭘로 보시는검까???? 인간보다 백배천배 낫고 천사보다 백배천배만배 낫슴다???????

으- 응 그~렇지~?
상태~는 한-번 봐야~되니까-
안전-팀장 시키~기엔- 재 자~기 에고 저렇~게되있- 는거 보면- 화낼~지도- 아하하하♬♪

악마부터가 이미 악한 마귀라서 설득력이...

에고가 꼬치가 되었으니까요
저런

도- 착★
신입~넌 퇴근- 안해?

사탕. ARiA의 해당 행동이 사탕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되었다면 ARiA도 좋답니다. 이어서 네, 사탕이 원하실 경우 사탕의 개인실 내부 장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 기프트작 하고있어요!
찐따야 찐따야 돌을 내놔라

뭘 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 실직자
(대충 사탄 실직자 짤)

무기를 꼬치로 쓰다니 대단한데

저요?
환상체 하나만 계속 들어가서 기프트 뜯어내는 거요!

기프- 트작도~ 쉬엄쉬엄- 몸~아껴가며 해-

신-더 하~이하이-
그치~? 애 전투- 잘한다~니까?

도착~했으니- 확인해- 야겠~다

이녀석 기프트만 얻으면 자동 회복 시켜줄테니 괜찮아요
돌 내놔아아아아ㅏㅇ

와! 삥뜯기!

꼬치라
뭐 전투는 거기 못 하면 큰일날 것 같은 곳 아니냐

(꼬치가 된 에고를 풀어주고, 달새에게 다시 링겔을 꽂은 후 침대에 눕혀놓은 사진.)

할일~끝!
다-시퇴근♪

저 양반은 어쩌다가 입원을

아 할 만 하군

아, 그리고 축제에 CANON이 오기로 했는데 들으셨나요?

못- 하면 큰- 일나지~ 바~로죽을-걸?
팀-장은~ 먼저간~드아- 힘내~라 신--입!

뭐 그래도
경험도 없는데 한 거면 잘 한 거지
(박수 이모티콘!)

저길 봐
퇴근하는 사람이야

알사탕 안녕하냐 오 축제

코피~안- 멈춰서~ 과다-출혈~로-기절했거든-아하하♪ 몸~좀 아끼-지~

얼씨구
과로다
과로야

안녕히 가세요~

히힉 작업작업작업

저기 눈 돌아간 놈이 있는데

어디요? 제가 제압할게요!

거울을 보면 있어

과로는 아닙니다,,,

아니 너무 과로인데

안 죽으면 된거죠. 조금 나아지면 다시 이전처럼 일할 수 있습니다.

아니 기절한 입장에서는 딱히 그렇지도 않던데

거울 봐도 없잖아요!

과로하지 마세요 팀장님

그렇지만 전 정말 괜찮습니다

에디...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구나

코피가 지혈이 안 될 정도면 대체 뭐냐

네, ARiA는 사탕이 언급한 상기 사항에 관련하여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귀신이라도 된 겁니까?

.......그만큼 몸이 약해졌단 증거겠지요

따로 이야기를 할까요 ARiA?

몸상태를 알면 뭐
그래 왜 입원해 있는지 알겠구만

괜찮다는 소리 벙긋하지는 말고

.......
제가 쓰러지면 제 일은 누가 합니까..

그러니까 챙겨 누워 계시라고 거기에
병원 침대에 ㅡㅡ

아니
끼니를 제때 챙기던가
정시퇴근이라도 하던가
잠이라도 잘 자던가
몸 약한 걸 알면 챙기던가
쓰러지는 게 불안하면 챙기던가
뭐 어쩌라고!

하..하지만....
......
..........
얌전히 쉴게요..

예에 쉬쇼
8일정도 내리 밤새니까 뒤지겠더라
꼭 쉬어라 이 양반아
어휴
마저 순찰 돌러 간다

사탕. 사탕의 표현 양식에 따른 응답으로서 어떠한 주제와 방식으로 이야기하시고 싶으신가요?

그, 개인채팅으로 말할게요. ARiA.

확인했습니다. 사탕.

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적합한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일자의 MDBRTTCS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앗 화마 씨 안녕하세요!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ㅇ

으아아아아아———!!!!!! 왜 소리 지르는거야———?!!?! 산신님한테 혼난다—————!!!!!!!!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아ㅏ!!!!!!!

채셔 씨도 안녕하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
기분이 좋아서요!

뭐야————!!!!! 왜 소리 질러———————!!!!!!!!!!!!!!!

뭐야!!!!!!!!!!!!!! 왜 소리 질러!!!!!!!!!!!

기분 좋은 에디는 소리 질러도 돼———!!!!! 메아리해줄게————!!! 으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산신님 얘네 소리질러요!!!!!!!

좋은 아침입니다..

배신자

산신님은 내 편이니까 괜찮아——!!!! 짹짹 김서방 안녕————!!!!

안녕하세요 화마 씨. 좋은 아침입니다.

빽쨋이 안녕

산신님은 여기 못 와

팀장님 어서오세요!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 거라구요?

엑
산신님이랑 친구였어!

안녕———!!! 소리쟁이 김서방——— 지금 산신님 무시해————?!!? 그러다 산신님한테 잡아먹힌다———!!!!

두분 다 좋은 아침입니다.

.. 제가 어지간해선 맛 안가리고 다 먹지만 병원 밥 진짜... 진짜.... 뭣한 맛이네요..

흥
산신님 무시!

도시락이라도 싸갈까요?

아뇨 먹긴 먹었으니 괜찮습니다..
심심해요..

산신님 무시했어——?? 소리쟁이 김서방 큰일난다————!!!!! 병원———??? 병원——????

심심하셔도 일하시면 안 돼요 ㅡㅡ

큰일나? 무슨 일 일어나는데?

잡아먹혀———!!!

근데 산신님은 어떤 사람이에요?

하지만 가만히 누워있긴 좀이 쑤십니다..

병원.. 예, 어제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부끄럽게도 말이죠

으으으응
아니고둔 안 잡아 먹히고든 메롱

그럼 핸드폰으로 테트리스라도 하고 계세요!

산신님은 사람이 아냐————!!!! 소리쟁이 김서방————— 그러다 큰 코 다쳐————!!! 짹짹 김서방 쓰러졌어———?!!!

시람이 아니면... 괴물...?

관리작업이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멀쩡하긴 하지만요.

호랑이야———!!! 괴물이라니————!!!!

그냥... 일 하지 마세요
관리자 호출 아니면 일 하지 마세요

신이 호랑이에요???

관악산신님은 엄청 커다란 호랑이야———!!!!! 대호님——!!!

올라타보고 싶어요!!!

잡아먹힐거야———— 산신님을 만나지도 못할거야————!!!

엄청 큰 호랑이라.. 만져보고 싶군요.

어차피 여기 나가지도 못하니. 쉬어야겠습니다..

산신님...못 만나나요...?

잘 생각하셨어요!
간만에 고양이 사진이나 영상 보면서 힐링하시라구요?

나는 만날 수 있지———!!! 관악산신님 만나고 싶어————??? 짹짹 김서방 빨리 나아—————

Very
Long
Tiger

만나고 싶어요!!!!!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양이!
어서오세요 마블 씨!

네, 빨리 나아야죠. 감사합니다.

고양이 귀여워요..

어서왔습니다.
여러분의 마블입니다.

마블 김서방 안녕———!!! 산신님은———— 나만 만날 수 있지———!!!!

마블마블~

그럼 저도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우선은 산신님 발자국 케이크가 필요해———!!!!!

그런 케이크가 있나요?!

산신님 만날라믄 케이크부터 바쳐야 하는겨?
서양 음식 받는단 건 둘째치고서도 거 산신님 뇌물도 받네그려

떡이 필요한데————— 떡이 없어서 아씨가 만들어줬어—————!!!!

앗 어서오세요 가면 씨!

아씨라는 분이 계셨나보네요!
떡...떡집좀 찾아봐야겠어요...!

에디 친구 안녕안녕~ 졸리고 나른하고 눈 감기는 아침이여~

아씨가 케이크를 만들어줬단겨? 참한 친구구만
니 보이는 걸 보이 갸는 요괴인가벼?

떡집————나도 떡———!!! 나도 떡 좋아—————!!!! 아씨는——— 사람이야———!!!!

떡 묵고싶다
안에 팥 들은 걸로
니 전에는 사람들헌티 안 보인다꼬 막 뭐라카지 않었나?

졸리시면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면 씨?

떡 맛있죠~ 빵실한 핑크색 호랑이 젤리 모양 떡 사올게요~
에...네...사람이겠죠...

맞아———— 여전히 아씨말고는 나 보이는 사람 없어—————!!! 그래도 아씨가 볼 수 있으니까 괜찮아—————!!!

젤리가 뭐야————???

저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앗 호랑이 발바닥에 있는 분홍색 그거 말하는 거에요! 육구!

우리 산신님 발바닥——!!!!!

(호랑이 육구 떡케이크)
이제 산신님 볼 수 있나요?

으....
자다 깼군요. 좋은 점심입니다..

!!!! 내 거는————???? 나도 떡————!!!! 그럼 산신님 보러————관악산으로 와 봐————!!!

짹짹 김서방———아파———? 아파서 잤어—————? 그럼 더 자—————

눈 감고 있다가 잠깐 잤습니다. 괜찮습니다.
조금만 깨어 있다가.. 다시 자던가 할겁니다. 예.

앗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하하하. 당연히 화마 씨 것도 있죠!
[차원 택배 - 화마 - 인절미 한 접시랑 육구 케이크]

...관악산...다른 차원으로 못 넘어가는데요...?

짹짹 김서방이———괜찮다는 말은 쉽게 하면 안되는거래————!!!! 와—————!!!

차원————??? 관악산을 못 가————????? 그럼 내가 갖다드릴게————!!!!!

좋은 점심입니다. 에디 직원. 안녕히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잠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 괜찮습니다. 달리 아픈 곳도 없으니까요

산신님께 나중에 기회 되면 태워주실 수 있냐고 물어봐주세요!

저런... 쪽잠만 가능하신 걸까요...

짹짹 김서방—————— 오래 살아———?????
관악산 못 온다면서————??? 응——!!! 물어볼게————!!!!

예, 팀장이 된 이후로 1시간 이상 잠들어본적이 손에 꼽으니까요.
약물을 사용한다면 꽤 깊게 잠들수 있지만 매 잠들때마다 엔케팔린을 복용하면 중독될게 뻔하니.. 그닥 하고 싶진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만약에라도 갈 수 있다면...! 이니까요...!

누가 수면향을 보내줬는데 이거 드릴까요 팀장님!

으음, 오래 살도록 노력해 보죠. 감사합니다

잠을 못 자면——— 안 돼————— 잘 자야 오래 살아————!!!

수면향..?
효과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마음대로 하십쇼

그건 압니다. 꿈이라도 안 꾸면 오래 잘 수 있을텐데 말이죠

꿈 꿔———???? 무슨 꿈—————??????

[차원 택배 - 종달새 - 수면향이 담긴 향로!]

여기요! 써보니 진짜 좋더라구요!

#대충 사용하면 은은한 냄새가 나오면서 맡자마자 잘 수 있는 거에요! 뒷쪽의 패드를 이용해서 수면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요!

음..
그냥 악몽입니다.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 직원.

떡 김서방———!!! 산신님이 태워주겠노라 약조하였다————!!!! 악몽————???

맥————이 있으면 좋을텐데—————!

..온통 피로 점칠된...
....... 아니, 굳이 자세한 내용을 말하긴 싫습니다. 떠올리고 싶진 않아요

악몽...?

와아아아아아!
산신님 위에서 타고 자고싶어요...힝...

貘은————악몽을 먹어——————!!! 떡 김서방이————놀러올 수 있으면 좋겠다—————!!!

맥이 뭡니까?

괴로운 악몽을 먹어주는———— 좋은 아이————!!!

저희 회사에 그 맥이라는 아이가 오게 된다면 포식하겠군요..

맥 씨로군요!
그러게요! 화마 씨도 한 번 보고싶고!

전 악몽 안 꾸는데 다들 많이 꾸시나봐요...

안 꿀수록 좋은겁니다. 적어도 잠은 제대로 잘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아직 회사가 난장판이 된 적이 없어서 그런걸지도요-

악몽 꾸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 맥이 어딨을까—————

관리자가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회사를 개판낼지 계획을 짜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 꿈도 안 꾼 채로 깊게 자는게 소원입니다..

짹짹 김서방 침소에————— 맥이 우르르———————

맥이란 거, 폭신하고 따뜻하고 말랑합니까?

맥———??? 응————!!!! 왜————????

우르르 쏟아지면.. 네, 좋겠네요. 잔뜩 껴안고 자보고 싶습니다

내가 열심히 찾아볼게—————!!!!

네,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조금만 더 자야겠습니다

억

?

졸다가 깼어

좋은 점심입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먹고 있어
파스타 JMT
너는?

병원밥 먹고 있습니다..
안 먹느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원래 끼니 잘 거르긴 하지만요

팀장님 햄버거 사왔어요🎶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만...

제가 원해서 드리는 거니까요!

자잠깐잠깐
지금 병원밥 먹는 사람한테
사식을 주는 거니

?
네!

마이게땅!

안 먹겠다곤 안했습니다

앗 티콘 씨 안녕하세요!
햄버거 드실래요?

네에- 많이 사왔으니까 많이 드세요 팀장님!

아니야
퇴원할 때까지
제발
식단대로 드셔주세요

햄버거 말고 감자튀김 먹을래!!!! 종달새 아파????

......
(시무룩하게 늘어진 종달새 낙서)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요

알렉 씨 알렉 씨
팀장님 지금 저체중인데 뭐라도 막 먹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차원 택배 - 티콘이 - 감자튀김!]
맛있게 드세요~

블랙기업보다 더 심한 말이 없을까?????

왕!

저체중이면 의사들이.. 거기에 맞춰서..
식단을 짜줘

쓰레기기업?

왕! 이라니 귀여우시네요...
힐링된다...

에이 어떻게 사람이 병원밥을 먹고 살아요!
종달새 팀장님 햄버거 먹읍시다-

아이고 이 사람들이

..언제 퇴원인데

병원밥 맛 없... 맛을 따지면 안되긴 하지만...

쓰레기보다 더한 거!! 귀여워??? 난 원래 귀여워!!!!

쓰레기보다 더한 거
..

음식물쓰레기?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아닌것 같고.. 물어봐도 웃는 얼굴로 비밀이라고만 합니다.

으악

음식물쓰레기 회사....!!!!!! 근데 병문안은 안 가?????

귀여우신 티콘 씨! 쓰다듬어봐도 될까요!

흐음...
뭐, 정 궁금하시면 복지팀장님께 물어보면 어때요?

그럼 얌전히 병원밥 드십쇼...

그래!!!! 나중에 쓰다듬기권 10개 줄게!!!

병원밥...맛없는데...

와아! 기뻐요 티콘 씨!
나중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던 도중에 몇 명 왔다갔다 한 것 같긴 합니다. 인형하고 과일이 놓여있는걸 보면 말이죠.
물어봐도 대답 안해줄거같은 느낌입니다...
병원밥...(바닥에 늘어진 시무룩한 종달새 낙서)

안 심심해????? 혼자 있으면 재미없는데!!

병실 문 안전팀장님이 지키고 계시려나요?

들여보내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나마 이게 있어서 다행인건가
후배 잘 두셨습니다

병원에서 뭐하고 놀아?????? 문을 지켜???? 종달새가 날아갈까봐??

혼자 있진 않습니다. 같이 있는걸 사람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안전팀장 ego인 푸른 별 무기랑 같이 있습니다. 감시역이지만요

그게 뭐야??? 어쨌든 같이 못 놀잖아!!!

동그란 푸른빛도는 회색 구체에, 몸체 한 가운데에 푸른 하트 모양 조각이 박혀있습니다.
자아가 있는 녀석들이라, 가끔 주인 곁을 떠나서 제 멋대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걸 감시역으로 쓸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요

흥흥~ 햄버거 가져왔어요 팀장님! 들어갈게요!

먹어도..될지 모르겠습니다....?

감시할 짓 했어???? 자아 있으면 같이 놀자고 하자!!!!!

원래 사고는 치고나서 사과하고 용서받는게 더 쉽대!!!!!

상대 ego랑 뭐하러 놉니까. 성격도 주인닮아서 깡패인 것들인데

그건.. 인정합니다만..

일단 먹고 나서 둘 다 혼나도록 하죠! 안 혼나면 운 좋은 거고요!

티콘 씨는 똑똑하네요!

병원에 얌전히 있으면 심심하니까???? 안 심심해????? 난 원래 똑똑해!!!! 그래서 나도 사고쳤지!!!!!

ego가 깡패야?

??
무ㅜ무무슨 사고

꺄

운과 건강 사이 입니까..
심심하긴 합니다. 제가 심심함이 덜하려면 일을 해야 하고요, 하지만 일 때문에 과로로 쓰러져서 입원했죠. 심심함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아마..햄버거.. 푸른별 ego가 쌩 낚아채서 주인(안전팀장)한테 꼰지르러 갈 텐데.. 괜찮을까요 (...)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무기에 성격 운운하는것도 웃기지만요.

사고요? 어....
...뭐, 원래 어릴 때는 사고치며 크는 거니 괜찮지 않을까요?

으악
햄버거 도둑맞았다!!!!

성격 나쁜 무기는 혼난다고 속삭속삭하면 겁 안 먹어????

무ㅜ무무슨 사고

ego 나이스

어제 나이프로 에고의 중앙 부분을 쑤셔놓을땐 벌벌 떨긴 했는데.. 주인을 보니 기고만장해진건지, 절 보고도 쫄질 않더군요.

도둑맞았군요.... ..........(. .

그치!!! 사고도 애기 사고야!!! 무슨 사고인지는 안 알려줄래!!!!

저런

으으으으으응
아줌마한테도 못 알려줘?

저 망할 에고가!!!!!
내 햄버거 내놔!!!!!!

저 다녀올게요!

다녀오십쇼

저는 눈 좀 감고 있어야겠습니다..

에디 잘 다녀와!!! 진짜 애기 사고쳤는데!!!! 친구랑 싸웠다가 화해했어!!!!

그래
환자는 푹 쉬어라

오..
그게 사고야?
그냥 잘한 거 같은데

응!!! 그치! 잘했지!!!! 종달새 잘 자???

응
아이 착하다
어쩌다가 싸웠어?

안 알려줄랭

아 맞아.. 수면향...

왱ㅠ

잉

히잉

잉

히잉

잉

<ruby 우리 이거 배틀이야?> </ruby>
히잉

#하아아 글자 족굼하게 보이는빔

잉내가 이길거야

내가 이길건데
히잉

왜 잉거려

아닌데
잉

??-??)

쎄찌떼찌마미가 내 비밀을 캐내려고 해서 잉이야
잉

지금 일생일대의 결투 중이야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