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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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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얍

1000 못 먹었어
1000 못 먹었어


1000 못 먹었어

얍

글고보니 이젠 잡담방과 본스레 숫자가 비등비등하구만유

욥

본스레가 미묘하게 앞서나간단 느낌이지 >;3

글엇습니다
웨어러블 에어컨이 나오ㅏ야만

situplay>1596241163>979 (포인트가 짚혀서 뿌듯한 표정)
제발 꾸준해주세요(????)

하이드랜지어 보스의 개인적인 취향은... 붉은머리에 약간 매사에 의욕있는? 에너지 넘치는 여자 좋아한다. 주근깨 적당히 있고...
그래서 그런 정부를 하나 두고 있다
예? 정실부인이요? 거기도 정부 하나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어차피 둘 다 사랑해서 결혼한것도 아닌데 뭘(대충)

situplay>1596241163>976 정답(실로폰 소리)

정말로 괜찮겠니? 나와 함께하게 된다면 많은 죽음을 보아야할 거란다. 그럼에도 너는 변하지 않게되겠지.

몇번이고 물어보았음에도 아이는 같은 답을 내주었다. 내 모든 불안을 다 알고 있다는듯, 웃음을 가득 눌러담은 목소리로 언니만 있다면 아무래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주었다.

나는, 이것이, 내가 원하던 것임을 안다.
그러나 동시에,
내가 가지기에는, 지나치게 과분한 것임을 알았다.

그럼에도 나는 놓지 못했다. 아니,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 욕심은 부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끌어안고 그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낮과 밤이 뒤섞인 혼돈을 불어넣었다. 그릇이 한 차례 깨지고,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 영원히 내 종속 하에 있게 되리라.

아이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그 무엇도 하지 않고 아이를 껴안고만 있었다. 혹은 무엇이 잘못될까 두려워 생명줄마냥 붙잡고 있었다는 표현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멍하니, 그렇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다. 아이가 다시 그 푸른눈을 보여주었을 때 나는 겨우 한자락의 웃음을 내보였다.

아가, 잘 잤니?
네, 잘 잤어요!

맑은 목소리에 웃음을 터뜨렸다. 스스럼없이 내보이는 티끌없는 애정에 그리도 행복했다.

*

아이가 다른 것들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조금 나중의 일이었다. 내 종속이 된 것이 그런 능력을 주었는지, 혹은 그가 어둠을 지니게 되어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아이는 이제는, 나처럼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았고 제 기분에 맞추어 시시때때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로 변하였다.

자주 변하는 모습 중 하나는 인간이었다. 우리 둘은 심상세계 속에만 머무를 수도 있었지만 자주 내려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곤 했다. 노을진 바닷가나 빙하로 둘러쌓인 산도 가보았지만 카페나 영화관같은 곳도 많이 가곤 하였다. 말을 많이 나누기보다는 조용히 시간을 보내곤 했고, 그렇다 하여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런 평화가 소중했지만 자주 불안하기도 하였다. 항상 이런 종류의 평화 뒤에는 폭풍이 몰아치곤 하였기에 익숙치 않았다. 이것이 모두 꿈은 아닐까 하여 두려웠다. 행복감이 큰만큼 무서웠다. 누군가가 이 것들을 다시, 모두 빼았아간다면. 나는 그런 심정을 자주 토로하였고 많이 울었다. 아이는 그때마다 개의치않고 다독여주며 제 애정을, 떠나지 못함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내가 울다 지쳐 쓰러질 때에도 그저 옆을 지켜주었다. 가끔씩은 아이의 품에서 무너져내려 미안하다고 빌며 울고 또 울었다. 아이는 언제나처럼 그저 나를 안아주며, 내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노라며 용서하였다. 너의 용서는 참 쉬웠고, 그럼에도 무거웠다.
그러면 안되었다.

내가 아이를 이렇게 만든 것이 잘못은 아닐까 늘 생각했다. 그리고 아마 그게 맞을 거라는 것도 알았다. 아이는 매번 아니라고, 제가 원하였던 것이라 말해주었지만 나는 입을 다물었다. 확신할 수 없었다. 너는 분명 영원을 살아도 괜찮다, 나와 함께 있어주겠다는 말은 하였지만...

아이의 눈에 가끔씩 들어차는 비틀린 충정과 애정은, 정확히 내가 원하던 방향으로 가고 있었으므로.

나는 이게 죄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동시에 행복에 질식할 것같았다.
나는...입을 다물기를 택했다.


조금은, 이제는, 나도 행복을 누려도 되지 않을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나 노력하고 달려왔잖아. 옳지 않은 방향이라는 건 알아. 알지만, 그래도, 나도 조금만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어.

못난 자의 못난 이기심이었다.

>>9 아싸 맞췄다

ㅔ
머임무슨일임

리키가... 얀데레가 됐어?

아아아 루나시 행복해야해.......

무슨일이여

(골골)
오늘따라 왜 이렇게 쓰는 게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마음 속으로 소리를 묻는다.

마음 속으로 이야기를 묻는다.

마음 속으로 감정을 묻는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되는 거야. 맞지?

아직도 귀에서 연주가 어른거린다. - B

그 소리를 재현할 순 없는 건가?

그러면, 내가 그 소리를 다시 만들면 되잖아! - A

허무함에 몸을 떤다.
원망이 담긴 환청이 들려온다.
난 영웅이 아니야. - C

갱얼이 얀데레로 되어가고 잇어 ㄴㅇㄱ

>>16 여기는 또 몬 일이여

아... 맞아 루주 이거 불타라불타라 가사 때문에 루나시 생각났는데 들어주실 수 있나요
캐해가 맞을란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침침) 캐해 안 맞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주십쇼......

https://youtu.be/-x4TAZ7UrZk

본스레서 간단하게 이벤트라도 해야하려나
다들 더위에 지쳐버린 느낌이니...

루낫시?(도자기짤)

(뭐야 리키에요?
(뭐임 뭐가 일어나는 거임

으어어 새벽 독백러시다

피클주네 이야기인데
바닷속 피아니스트같긴 한데
뭔일이여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이벤트 열어도 기력 없어서 못 뛰는 거 아닐까

분기점
A냐 B냐 C냐

>>19 듣고 옵니다


맞다 그리고 독백 내의 '너' 혹은 '아이'는 리키(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가 맞습니다

>>25 세상에(세상에

기력 없어서 못 뛸 확률 :3..............
이건 여름이 끝나야 한다

전 .dice 1 3. = 2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B
그대로 죄책감을 품은 채 살아가는게 C
■■■ ■■■■■■ ■■■ A

.dice 1 3. = 3

다갓이 C라고 하셨어

처서가 오면... 무더위가 슬슬 끝난다고 합니다(23일) 이걸 제가 왜 알고 있냐고요 송이때문임

저번에 그 익명의 우니정도 가벼움이면 뛸 수 있지 않을까

독백들... 왜.... 짜.... 다.......

>>33 톡방이 이렇게 이롭다

그러므로, 다이스!
.dice 1 3. = 1

글고보이 75스레 정모는 어케 도ㅔㅆ어여?

처서매직 믿는다

>>익명의 우니<<
가벼우면서 재밌는 이벤트 궁리해보자
새벽반 머리 힘준다

다갓도 A를 지목하셨다
이것은 운명일지어다

1.A 2.B 3.C
.dice 1 3. = 3

C가 많네

>>37 수영장 있는 찜질방 가쟤요

가볍고 재미있는 이벤트 뭔가 혼돈! 파괴적이진 않음! 히히 망각 못 해! 가 필요하다

.dice 1 3. = 1

>> 파괴적이진 않음 <<

캐리비언베이에 온천탕 있댓어

~신나는 동굴 탐험~

기력 빨리는 이벤트의 특징이 뭘까
일단 정모는 노톡방상라 형식이니까 기력 쪽쪽 빨릴테고

어..........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 유에가 되어버렸어요~ (닉네임)
같은것밖에 생각안나
유에 연기를 하는 애들 중에서 최고의 유에를 찾는거지

히든유에

이제 전부 싫어졌으니까 이 방에 불을 붙였어

불타라 불타라 전부 불타라 지금까지 쌓아올린 잡동사니도
그걸 소중하게 여긴 나도 기적에 매달린 한심함도

사이렌에 문득 나로 돌아왔어 돌아올 내가 있다는 것에 놀랐어

뭔가 가사 조각조각으로 보면 대략 저런 부분인가 싶긴 한데...그것보다는 그냥 노래 큰틀로 봤을 때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루나시가 생각나더라고요. 노래 추천감사드려요, 댕주!

지문을 길게 쳐야 하면 기력이 빨려요................

당신의 유에에게 투표하세요(???

지문의 길이는 체력이랑 직결되니께

상라여도 대여섯줄 이하로 쓰면 나름 체력관리 쉽던데

프로유에 101

>>54 체력왕 자리를

>>51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곡의 전체적인 이미지만 보고 추천드린 거라 으아아캐해안맞으면어쩌지으아아 하고 있었는데 안심했습니다

햝짝

☆히든 유에☆
☆당신의 유에에게 투표하세요☆
☆프로유에 101☆

난... 그냥 하는 1:1도 기력 빨려서 못 해

그럼 만약 정모 전 이벤을 한다면 톡방형식 이벤이겄네여

톡방형식이 아무래도...
일단 괄호가 들어가면 체력 깎이고 보는 사람들으 모임

일댈은... 얘랑 얘가 뭘 할 것이다! 라는 걸 정해놓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모는.. 이제 뭐 하지를 고민해야해서 약간 더 깎이는것같기도하소

>>57 지금까지 도덕과 규칙으로 억눌러서 그렇지 속내만 보면 저렇게 다 불지르고 자신도 사라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닐까 싶긴 하더라고요. 캐해 맞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거나 받으쇼  ( つ’-’)╮—̳͟͞͞♥ 

실패톡방이나 모브톡방밖에 생각이 안 나(침침

모브톡방 좋다

실패톡방이나 모브 톡방 둘다 좋은데요?

실톡은... 파괴망가스러어서 싸울 거 생각하면 짜릿한데 오래 뛸 수 잇을지는(침침

☆일단 괄호가 들어가면 체력 깎이고 보는 사람들으 모임☆

실패랑 모브가 만만하려나

아이디어 찾을겸 기념일 검색해봤는데
3일전이 칠석이었어

혹시 저도 질문 받는다고 하면!
해주실 분 있을까요!!

>>68 마니또 늦게라도 연다고 하면 박주라도.. 어케 할수는잇어

견우님과 직녀님도 잘 만났겠네유

>>68 뭐라고(뭐라고)

>>69 현재 루나시네 세상에 어둠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68 엣
마니또.....

나는 그 쪽이 빌어먹게도 부럽다. 복수를 완성하고, 이미 한번 부서졌음에도 삶을 이어간다. 어떤 형태로든, 죽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열등감을 느낀다. 부러움과 열등감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있다. 또, 나는 당신이... 지독하게 싫다. 질투다. 너는 왜 나랑 같으면서도, 그렇게 선할 수 있지?

크아악

>>69 코펠이 세계에 또다른 인공지능이 있을 확률

코펠이 세계 어케 대가나여 :3

>>72 어둠 정도는 그냥 평범한 다른 차원과 같아서 사람들도 다 싸우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그럼에도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만 악의는 루나시가 전부 끌어않았고요.

>>74 데비랑 오프라인이 잀케 짜릿할줄이야

>>75 간단한 일을 처리하는 인공지능은 있지만 코펠리아 수준의 인공지능은 파괴되었습니다

>>76 씁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물으시는 건지요
일단 답해드리자면 세계 상태는....그냥 평소와 같습니다. 생명체 하나 없고 모래폭풍이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모든 걸 파묻어버리려고 하고 있고 인간이 만든 기계와 건물 내부는 인간이 없어도 잘 돌아가고 있고...그런 느낌입니다

>>70 넛케주네... 가족여행이 취소되면 넛케주가 개최할 수 있다
박주가 해주신다고 하면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74 크아악

>>79 평소처럼 멸망()

>>77 악의는... 루나시의 멘탈에 영향을 주나요
혹은 리키

>>78 클레리
우웃
웃

>>80
날짜.. 이번주 안이면 박주가 할 수 있다 :3
참고하게 저번 마니또 어케 진행댓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슾렡싵 이용한 거면 박주가 웹박수로 어케 해보겟다

>>83 그때도 웹박수로 했었다(소근)
마피아처럼 캐마다 가명 받아서
'(가명)씨가 보낸 마니또 선물과 편지야~' 하면서 일댈로 하나씩 전해줬었지

웹박수로 가명&신청&찌름 받고 사다리타기로 멘토멘티?정한 다음에 가명 써서 공지한 다음 멘토가 전해주는 선물과 편지를 마니또 주최자가 웹박으로 받아서 멘티에게 1:1로 전해줬을
걸요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이

>>81 리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심상세계를 얼리면서 악의도 같이 얼렸기에....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일단 루너시한테 영향이 가는 건 맞습니다. 다른 사람의 악의까지 전부 떠맡고도 그걸 이성과 도덕이라는 규칙으로 겨우 억누르고 있는 것에 가까우니까요.

>>86 (음) (침착하게 침착함을 잃는다)

뜨왑!

제-하

제하여요

뎁-하!

멍- 하!

제-하

제 하

죠씁니다 >:3
그러면.. 날짜를 정해쥬면 박주가 웹박수 쇽쇼슉 하겟다

넛- 하!

박-하!

와 나 챗방와서 인사 오늘같이 많이 해보는 거 처음임;;

>>94 일요일(내일)요(당당)

평일... 되려나... 75어장 되기 전이 좋아보이긴 하는데

나는 세상에서 나의 기억을 천천히 지워나갔다. 동료들에게서도, 나에게 관심이라곤 없고 껍데기만을 필요로 하였던 나의 가족에게서도, 한때는 가족이었던 이들에게서도. 그리고 괴이가 있었으며 그것으로 고통을 받았던 기억들도 지워주었다. 그건, 뭐랄까, 그냥. 피와 배신으로 점철된 기억이 좋을리 없다는 판단이었는지 혹은 무엇이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대저택에서의 기억을 지웠으며, 이제 그곳은 잊힌 장소가 되었다. 엄연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

그리고 이제는 완벽히, 리키와 나, 우리 둘만의 안식처인 곳.
모두에게 잊혀진 이가 있기에 퍽 어울리는 장소였다.

하하 인사에 빠져 익사해라 제주

머시지.
머시지 이 어둑함은.
어둑시니가 내 통수를 퉁 하고 후려친 것만 같군.!

제-하

루-하!

아직 빠져죽기에는 너무 이르다!

아니 돌겠네
리키 설명 붙이는 거 자꾸만 까먹는다
리키: 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 현재는 종속같은 걸로 들어갔고 아무 동물로나 변신이 가능하다.

클레리한테 베개 같은 거 던져도 되나요 이놈 취했으니 못 맞추겠지만

하아아(하아아)
루나시야

루나시가 뭐...그렇지!(아님

완전 티엠아이긴 하지만 인간형 리키는....실눈에 단정하게 떨어지는 긴 포니테일에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상상이 갑니다
약간...약간 집사풍

>>107 (대체)

실눈이라니 흑막이군(?

취향이잔아(침침

☆실눈이라니 흑막이군☆

늘 생글생글 웃는 표정이고....써놓고 보니 흑막풍이긴 하네요
애초에 지금도 루나시 앞에서는 꼬리 흔들고 세성 다정하게 구는데 속이 비틀렸으니까 복흑 정도는 맞나(?

복 흑 이 었 나

귀찮다고 대충 그리긴 했는데...대충 이런 느낌으로 상상 중입니다. 확정은 아니에요.
(대충 리키 인간화라는 내용)

루프주 저걸 마지막으로 막레 해요...숙ㅎ하셨습닏9

전 졸아서 다시 자러갈게요

얼른 들어가 주무세요! 일대일 수고하셨습니다, 파크주!

리 키 인 간 화

팤-바

모르도 온지 1년 넘겼으니... 저 말을 하는데 1년쯤 걸렸군

파-바

>>114 리키다 리키
우리 대형견이... 모습도 바꾸게 됐어요

카오스 자쿰 잡기를 일주일만에 했더니 손이 다 굳었나 실수 연타로 그만 죽어버리고 말았다.
젠장...!!

당신의 자쿰
데스카운트로 대체되었다

>>118 세상에

생각해보니까 이걸로 오늘 안에 코펠리아 스진도 잘하면 끝낼 수 있으려나
독백을....써놓겠다고 말만하다가 안 써놨는데

"뭐냐, 그... 술인데 술 아닌 거 내놔봐라."
"머리라도 맞은 건가 싶었는데 그냥 미친 거였나."
"미친놈한테 그리 말해봐야 별 소용 없지 않냐."

주인장은 사내의 머리에 감겨있는 붕대를 보며 나가라는 말을 돌려 했지만 미친놈을 자처하는 사내에게 그런 것이 먹힐 리 없었고, 결국 직설적으로 말하기로 했다.

"헛소리할 거면 나가."
"상당히 박한데, 오늘은 상태가 안 좋은 편인데 좀 봐달라고."
"그럼 술을 마실 게 아니라 가서 잠이나 자면 되겠군."
"불가능한 이야기 말고 가능한 걸 이야기하자."

사내는 뻔뻔하게 대답하며 냉큼 의자에 앉고는 환자라는 주장에 설득력을 더 하려는 건지 테이블에 엎드리며 짧게 앓는 소리를 냈다.
주인장은 그런 사내를 못 볼걸 보듯 했으나 애초에 나가라는 말을 듣는 성격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내의 앞에 차갑게 식힌 맥주잔을 턱 소리 나게 올려주었고, 사내는 그제야 머리를 들었다.

"맥주냐, 확실히 술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지 이거."
"맥주를 그렇게 취급하는 건 너뿐일 거다."
"그럴 리가. 뭣하면 여기 있는 다른 놈들한테 싹 다 물어보고 와볼까."

어쨌든 술을 받자 기분이 좋아진 사내는 순순히 대답하며 맥주를 한 모금 쭉 삼켰고, 그대로 토할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

"맥주치고도 맛이 엿 같은데."
"당연하지. 무알콜이니까."
"빌어먹을, 왜 술집에 망할 무알콜따위가 있냐 이 개새끼가."

사내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거의 내던지듯이 맥주잔을 내려놓은 뒤 다시 엎어졌고, 주인장은 그제야 만족한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주문 같지도 않은 주문을 했으니 술 같지도 않은 술을 줘야지. 안 그러냐 돔."
"젠장, 그따위로 부르지 말고. 별수 있나, 머리통이 작살나니 술만 마시면 돌아가실 것 같다고."
"그럴 땐 술을 안 마시면 되는 거다. 억울하면 깨트려오질 말았어야지."
"열댓 명은 손봐주고 왔는데 그게 말이 되나."
"용케 살았군."

대놓고 불쾌한 티를 내고 있던 사내는 주인장의 말을 듣고 우스운 이야기라도 들은 듯이 빈정거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낮게 웃었다. 이럴 때가 사내의 기분이 가장 안 좋을 때라는 걸 알고 있는 주인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사내가 먹다 남긴 맥주잔을 치웠다.

"...술을 마셔야 하는데 말이지."

짤막하게 웃더니 한참을 침묵하던 사내는 애매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다시 술을 찾았고 주인장은 덤덤하게 대답했다.

"수면제라도 하나 주랴. 어차피 또 꿈꿀까 겁먹은 거겠지"
"수면제를 알아볼 능력까진 없는데."

정말로 그가 수면제인 척 하며 다른 약을 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구태여 의심병으로 가장하며 거절한 사내는 어느새 평소대로의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온 뒤 오히려 홀가분하다는 듯한 투로 말을 덧붙였다.

"됐어. 너무 오랫동안 그 녀석들을 피한 거지. 슬슬 한번 볼 때 된 거 아니겠어."

그러고서 사내는 고개만 살짝 들어서 휴대폰이나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무관심해 보이기까지 한 태도였지만 주인장은 그런 사내에게 말했다.

"...너, 그놈을 죽이고 나서 오히려 더 나빠졌어."
"알아."

사내는 휴대전화에 신경을 쏟으며 대강 대답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0948

얘가 누구냐고요
다음 독백에서 멍멍이와 싸워야 하는데 멍주에게 낯을 가리는 바람에 몇주 째 칼 빼들 생각도 안 하는 불효막심한 멍무이네 친형입니다

같은 픽크루로 만든 멍멍이입니다

를 올리고 보니 뭐야 넛케 독백

☆멍주에게 낯을 가리는 바람에☆

픽크루(벌떡)

리멬하려면 과거 독백 봐야한다고 고통에 몸부림을 치더니 그거구나
햝짝

>>122 두근두근

으아
아아
아아아
도미니크 엘리엇의 머리통은 소중하다
왜냐하면 술을 마실 입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멍뭉이네 친형씨 안녕하세요 잘생기셨네요
☆불효막심☆
칼이요

리워크라고 쓴걸 보면 알겠지만 예전에 쓴 독백을 다듬은것이다

크아악 댕댕이 크아앗

허잉 넛케.......
대강 대답하는 거 너무......허잉.......

랑댕이랑 랑댕이 친형
이런 미인들같으니라고
잘생겼어

>>127 정답!(실로폰 소리)
후후 고통스러웠다 후후

☆술을 마실 입이 거기 있기 때문☆

코펠 엔딩나면....풀고 싶은 것들이 많다......
빨리 끝내버려야 풀 수 있는데.....기력이 보로보로다.......

기력 삐이이이ㅣ임

내 기력 대신 가져가  _:(´ཀ`」 ∠):_

댕주 이미....죽어가시고 계시는 것같은데요

0~  _(X3 」 ∠)

댕주가
죽었어

자연스럽게 넛-바

넛바넛바

넛-바
분위기를 타서 뎁-바

넛바 뎁바!
커피..괜히마셨다(흐릿

넛-바
뎁-바

뎁바뎁바
그리고 사하

댕하뤂하!
안주무시나요,..?

저어는 어제 8시 쯤에 잤다가 1시에 일어난 거라서요(머쓱

사서주는 안 주무시나요?

앗... 안졸리실만 하겠네요(끄덕
으으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하나ㅜㅜ

커피요....★

자아죠
(3시간 째 자야지를 외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아앗
카페인.....

댕주는 또 어쩌다

티미나 풀어봐야지

사서는 아무리 아파도 안웁니다
달새는 너무 아프면 울어요
월꿀이는 아플수록 표정이 굳어가지요!

사서 왜 아파도 안 울어요
허잉
허이잉.....

울어봤자 상황이 나아지는건 아니니까요..!

매번 꿈에서 깨어나기 싫다고 중얼거렸었어요. 압니다.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라는 걸 압니다. 아빠는 죽었고, 아무리 찾아도 이 차원에는 더이상 남아있는 생명이 없고, 나는 아빠의 말대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며 아빠의 딸조차도 아니었다는 것도 압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했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언젠가는 끝이 오는 법이겠죠.

놀이동산에서 출발한지 며칠째, 저는 집에 도착했습니다. 애초에, 그래요. 이 행성은 참 작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몇년 전의 생명들이 남긴 흔적밖에 존재하지 않았었죠. 다시 옛날과 같이 동식물들이 생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리고 아빠는, 알아요. 아빠는 코펠리아는 되설리기 위해 아주 오랜 시간을 연구했어요. 아주- 오랜 시간을요. 그 과정에서 죽지 않기 위해, 그리고 코펠리아에게 해줄 것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몸의 대부분을 기계로 바꾸었었죠. 뇌를 제외하고 모든 것들을 기계로 대체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그의 죽음을 부정하기도 한결 수월했었죠. 적어도 겉모습은 생전과 다를바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또다른 확실한 것은, 저는 코펠리아가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코펠리아가 아니에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코펠리아의 기억을 받았지만 코펠리아와는 달랐습니다. 아빠의 말이 맞아요. 코펠리아가 좋아하는 것들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그녀의 사고방식을 완벽히 따라할 수는 없었습니다. 수먾은 기록들과 딥러닝으로 알아는 내었지만 저는 그게 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막시모프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되지 못하겠죠.
그럼에도 내가 아빠를 사랑했다는 것만큼은 명확했습니다.

저는 다시 놀이동산에서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가족, 가족이요. 미안해요. 저는 아직 이 행성이 더 소중했습니다. 아빠가 좋았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고 나면 다시 돌아올 작정이었습니다. 이 행성과 운명을 같이할 생각이었습니다. 아뇨, 흔들린 건 맞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는 사랑받고 싶었어요. 누구나 그렇듯이요.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죠. 원래는 그냥 아빠의 옆에 있을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가족은, 남매,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가족은 아빠뿐이었는걸요. 그래야만 하는 게 아니었나요?

아빠가 잠든 책상의 옆 쪽에 등을 기대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조금만 더 생각을 하려고 했는데, 졸음이 밀려왔습니다. 평소에는 졸려서 자는 게 아니라 항상 자는 것이 더 '인간적'이기에 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시만 자고 일어나도 되겠죠?
그럴, 겁니다.
잠시만 자고 일어날게요.
그렇게 길지 않을테니까, 잠시만이에요.

눈감고있으니 졸리긴 하네요...

와하
이걸로 코펠리아 엔딩입니다 드디어 끝을 봤어

>>154 그래도...허이잉........
왤케...달새랑 사서랑 월꿀이 안쓰러워요......

앗
졸리면 가서 주무셔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코펠리아 작동 정지 한 건가....으악(머리깸)

코펠이 엔딩 ;-;

@넛주
앗 일요일은.. 박주가 제일로 바쁜 날이라서 무리입니다
다른 날... 업으면 어쩔수업지만서도 (. .

쫀아치ㅁ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루하루하 '-')/

여름 지나기 전에 기억조작 노래 하나만 놓고.. 박주는 현생으로 떠날게
이거 듣고잇음 약간.. 미드(희망편) 주인공된것같고그래..

댕하루하박바~

박하바팤하여요~~~

댕하
박하박바
팤하

톡하 쫀아! :3c

@루프주
얘기해야지 하구 기절햇ㄴ는데요,,, 셈ㅆ가 루나씨 톡 보고 읽씹햇을 거 같은데 갠찮을가요,,, 내맴인데 하고 답장안하샷을거 같아셔요,,,,,

>>164 백이주도 이노랴 짱조아혀 잘다녀와잉 박바ㅏ

백-하
괜찮습니다! 안오면...루나도 할말 끝났나 보다하고 알아서 있겠죠

인트로의 기타 소리가 취향이다 시원한 여름바람(역설법) 부는 느낌

백하쫀아

ㅜㅜㅜ!!!!! 루나씨야!!!! 셈씨 말좀하라구요,,,,
뤂하 멍하! 맘마는 다들 챙기셧는가!

깎까 먹었습니다.

아침 잘 먹었습니다!
코펠리아 엔딩...난 김에 풀 거 그냥 지금 풀까요(고민

깎까는 밥이 아니지 않나요...

백하백하~

>>174 뭐야 풀어줘요!!

코펠리아가 쓰는 말투가 3개가 있다고 말한 적은 있었는데 각각 자신을 '코펠리아'라고 칭하며 주로 ~다/습니다를 쓰는 쪽, '나'라고 하며 ~요를 쓰는 쪽, '저'라고 칭하며 그 둘의 말투를 혼용하는 쪽이 있습니다.
'나'는 알다시피 '코펠리아 막시모프'의 기억과 기록들을 통해 코펠리아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부분이고, '코펠리아'는 그 반동으로 만들어진 기계적인 인격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진짜 코펠리아에 가장 가까운 쪽이고요. 사실 인격이라고는 했지만 다중인격은 아닙니다. 단지 학교에서의 나가 다르고 집에서의 내가 다르듯 연기하는 것?에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종의 페르소나랄까요?

헐 그런 거였구나...

혼용은 눈치 못 채고 있었는데 으악 으아아아악

초기의 코펠리아는 자신을 '코펠리아'라고 자주 칭했습니다. 아니면 '나'라고요. '코펠리아'라고 칭한 것은 아빠가 없으니 더이상 '코펠리아 막시모프'를 따라하지 않아도 되니 오랜시간 억압된 그 반동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빠와 관련된 일에서는 '나'가 튀어나오죠. 완벽히 버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때의 코펠리아는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하더라도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독백에서도, 톡방에서도 '저'를 조금 더 많이 쓰죠. 자신이 '코펠리아 막시모프'가 아니라 다른 존재임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파크가 정체성을 흔든 날 다시 한 번 부정 상태로 돌아가 '코펠리아'라고 다시 칭하기 시작했었죠. 겉으로는 부정했지만 조금씩 더 깨어나고 있었고 독백에서 코펠리아 대신 완전히 '저'라는 표현이 자리잡았었죠. 그러다 어제에 와서 '저는 코펠리아의 기억을 받았지만 코펠리아와는 달랐습니다.'라고 완전히 선언을 했었죠.

결국 완전히 다른 존재로 스스로를 확립했네요...
1인칭에 그런 의도가 있었다니 세상에

아 그리고...코펠리아는 정지한 건가요

코펠리아는 현재 잠에 들었으니 정지한 게 맞습니다. 누가 온다면 언제라도 깨어날 수는 있지만, 기억이 제대로 남아있을지는...해봐야 아는 일이겠죠.

(으아아아악으악)(어떡하지 나중에 다시 깨우러 가도 되나)

코펠리아의 이야기는 교과서에 실린 아이작 아시모프의 바이센테니얼 맨의 일부분을 보고 그 자리에서 떠올렸습니다. 바이센테니얼 맨의 주인공은 인간으로 인정받기 위한 투쟁을 해왔고 마지막에는 영원히 살 수도 있지만 인간으로서의 죽음을 택하죠. 코펠리아가 스스로 잠에 드는 엔딩은 여기서 따오려고 했지만...파크가 미련을 남겨서 과부하나 속내에 있던 잠들고 싶다는 소망 등이 합쳐져서 반강제적으로 잠에 들게 되었죠.

앗 원래는 스스로 잠에 드는 거였네요... 파크가 코펠리아에게 가족 이야기를 해서 스토리가 바뀐 거구나...(조금 짜릿)

파크랑 일대일로 엔딩이 조금 바뀔줄은 몰랐지만...원래 초차원톡방의 매력이 그런 거 아니겠나요

맞아요 다른 사람 바뀐 스토리가 나 때문일 때나... 내 스토리가 상호작용으로 바뀔 때... 짜릿함

그어어억

누구없나

학원 끝!

축하축하

댕하~~

쫀오후 쫀오후

... 어째서 2시죠 (동공지진

사하
20분뒤에 3시(소근

오늘따라 조용하구만유
뎁하사하

끄으으.........

댕하루하

코펠이 엔딩난 걸 보고 왔고... 아이고이게무슨일이여

코펠 엔딩은...코펠이 처음 만들 때부터 기획했었는데 까먹고 말 하나 안 써서 좀 아쉽네요.
그러게 스진은 정신 똑바로 박혀있을 때 해야(?

멀 안썻나요(두근두근

뎁하사하루하~

그 기분 잘 압니다(끄덕)
그럼 이제는 본스레에서도 빠이빠이인가요

톡방에다가
3시 39분의 제가 인사를 전합니다
이거 써먹을려고 했는데...까먹었어요

어쨌거나 톡-하

톡하톡하... 다갓아 모 할까..
.dice 1 4. = 1
1 메플 코인캐 2 붉은C붉은c 3신서울 지키자 4라오루 ㄱㄱ

왜 하필 1이야 다갓놈아

>>제가<<
크읏

-메-

원래 다갓은
무시하는 겁니다

왜 코펠리아가 아니라 '제가'라고 했는지는 위에도 썼지만..결국에 본인이 코펠리아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으니까요

코펠리아 새이름 톡방공모(적당

https://picrew.me/image_maker/293957/complete?cd=iHmxq4KF23
현 루나시 본모습은 만들 수 있는 픽크루가 별로 없는 것이여요
저기서 뒷머리 안쪽이...노란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공이 귀찮았어요

루나시 또 미용실갔구나(적당)

>>또 미용실갔구나<<
그렇다고 합니다(적당)

짠한 와중에 ☆미용실☆
루나시... 색깔 대격변이 이루어졌다

지금 루나..머리스타일부터 색깔까지 얼마나 바뀐거지
실제로 저 머리를 했다면 머리카락이 남아나지 않았겠는걸

루나시 배우 왈 "머리카락 다 상해 관리받고 있는 중"

호다닥 코인 캐고.. 1대1 잇고.. 눌러앉아야 있어야지..
(메이플 봄) (4캐릭 봄) (오늘 코인 2배로 캐야하는거 깨달음)
젠장!

이럴 땐 가발을 사용하는 것이(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이 피크루 시크릿투톤 가능하대

가하

가하

픽크루 요정... 굉장해

>>214 (대체)

머리 모양이 안 맞아서 슬픈 자 다녀왔다
크윽.....내 새끼 예쁘긴 한데
만들기 어려운 불효자같으니라고

오늘 쓸지도 모를 독백 예고편

그녀는 그를 내려봤다.

"안녕히"

그녀는 그리 이야기했다.

공하여요

(두근)

듀근듀근

우웃
구현이... 안됐군 (슬픔)

본스레 가고 싶은데 기력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루나시가...톡방 한동안 안 갈 것같아

속보: 루프주 캐릭터 두 명 봉인돼

뭔가...요즘에 리키랑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거나 처박혀있을 것같다는 생각밖에는
아닌가
그래도 괜찮아 보이려고 올지도 모르겠네요

괜찮아 보이려고(침침)

늘 그랬듯이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까 이번 토요일 상담은 저번 대화로 마무리려나요?

>>228 네ㅔ 일단 저어는 글케 보구 있습니다 >:3

롤은...재밌다

>>229 알겠습니다!

팤하

파-카
이겼습니가

루하뎁하

당연하죠
미드랑 같이 상체차이를 내줬다

☆상체차이☆
우리 탑이 이렇게 잘한다

기력없는사람의 갱신
공개 티알피지 룰중 거위게임 기반도 있군

거위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ㅌㅊㅇ

>>235 이 게임도 티알이 있었다니 ㄴㅇㄱ

와 거위게임룰 재밌겠다

☆보송한 자아☆

밥 먹구 오겠다 >:3

다녀오시어요

꿝

뺰

찍

뛟

>>243-245
덫에 걸렸구나

도움!

윾
밥먹고 오겟습니다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내가 돌아왔다

어서오세요

펠하~

미나리전 맛있어요...!
펠하!

안녕!

(날 보고 있니?)

이곳은 어.. 뭐라고 셜명해야 할까? 그래, 아무도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별처럼 수놓아진 곳이야!

내 이름은 슈에트. 이곳의 관리인이야. 만나서 반가워! 내 옆에 있는 아이는, (나야, 나!) 벨르. 얘는 이 곳의 안내인이지.

우리 둘이서 이 광활한 인터넷 세계를 관리하고 있어. 그리고, 너처럼 다른 차원에서 우리들의 네트워크에 우연히 접속한 사람들을 돕고 있기도 하지! (맞아, 맞아! 그리고 난 처음 인터넷을 접한 친구들의 교육도 담당하고 있어!)

사람들은 우리를 신처럼 여기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친구처럼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곳의 첫번째 관리인이었던 크레아토르가 만들었어!) 그는 이곳을 떠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줄 인터넷 세계 만큼은 지키고 싶었나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모습이 자주 바뀌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본래 모습 만큼은 변하지 않지!) 그건 네가 사는 차원의 인터넷에 들어가도 마찬가지 일거야. 물론.. 그곳에서는 우리들의 목소리가 마치 변역기의 목소리처럼 들리게 될거지만 말이지.

아무튼간에, 이곳은 네가 알던 인터넷과는 조금 다를지 몰라도, 대부분은 비슷해! (좀 많이 다른 부분은 안으로 더 들어가야 하거든!) 그러니까 지금은, 그냥 천천히 이곳을 즐겨줘! (궁금한게 있으면 우리에게 찾아와줘!)

*괄호가 벨르, 그 밖의 글자들은 모두 슈에트. 인터넷상의 관리와 안내를 담당하는, 이 차원의 2번째 세피라들.

(누구지)(메리제인이 쪽인가?)

제 쪽입니다!

공란이었던 세피라 자리를 채워줄 친구들이에요!

호옹이(호옹이)

사하~

오오 새 세피라 오오

나도 새로운 세피라 친구 독백...써야...

밥 먹고 왔다 >:3

머야 무슨일이야 큐티한 느낌의 독백이다

뎁하~

톡하ㅏ

하세요

위키 정리하려 하니까 독백이 어디있었는지 까먹었다

숙제를 미루면 이렇게 된다

고전짤 오랜만에 본다
안 녕 하 세 요

깔깔 독백 잃어버렸대요


라고 놀리려고 보니 나도 그다지 다를 건 없는 처지였다

>>266 (동변상련

밀리 노래는... 너무 조아..
가사가 시궁창이지만요..

(오류 나서 재생이 안 돼요)

오류낫어오

https://www.youtube.com/watch?v=uGYk8nfIuKw&list=OLAK5uy_k62XCWNV5MZL9w6-LyHS-NQUnUGGh0uNs&index=9

쒸익

하하 오류났대요

미치겠다 독백이 너무 오글거려서 못 옮기겠어

그냥 스토리 정리만 하고 다른 애들꺼 위키 추가나 해야지 으

ㅡㅅㅡ
저 놀린사람 앞머리 M자탈모올거에요 흥

그 오글거리는 독백도 누군가가 찾아다니는 금광일 수 있습니다

밀리 노래 좋죠
오타쿠 뽕 차오르고 싶을 때 밀리 노래 찾아들어요

자캐 해시태그 할 사람~?

통하통하
저어는 슈뢰딩거의 멍주예요

슈에트는 프랑스어로 부엉이 (chouette)
벨르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belle)

합쳐서 아름다운 부엉이!

멍하멍하
어째서 슈뢰딩거죠

통주의 이름을 먹었다

부엉부엉

하고는 싶으나 기력이 보노보노여서 가져올 수도 못 가져올 수도 있단 뜻이옵니다

이름 유지가 안됫어 큿,,,

아름다운 부엉이 갖고싶다
해리포터 기분 느끼고 싶어

Mili 노래는 다 좋은 것 같아요

통하~
저요저요

힝 뎁주한테 먹혔어

뎁주 뱃속은 따뜻한가요

통하통하~

으으 으... 온몸이 뚜둑거려요...

사서주는 양철인형이신가요

https://picrew.me/image_maker/5090/complete?cd=VwVey1EEbP 슈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166225/complete?cd=3xjwZ0Tx4Z 벨르

모습 참고용

제 뱃속은... 위산으로 가득합니다

부엉부엉이 큐트

뽀쟉하시네요들

뭐야 안 갈래요

네 전 사실 양철인형이에요
기름칠좀 해주실분?

모야 기여어 뿽이들

컴퓨터를 쓰기 어려워졌기에 위키는 몰컴이 가능한 새벽을 노려야겠다

으악 기여어
예쁜 붱이들 쓰담해벌여ㅠㅠ

자캐의_체육복_스타일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파크주에게 선물 왔어요~

이빨들-6

뉴스 기사가 비처럼 쏟아졌다. 끝나가는 여름의 뭉게구름은 방향을 돌렸다. 시나리오 상의 이벤트 하나에 눈을 돌리던 관중들은 그 내막을 알게 되자 장막 너머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때로는 조심성도 버리고 다가가기도 하며, 때로는 진실 공방을 내버리고 정보를 드넓은 바다에 그물처럼 먹이처럼 뿌려 버리기도 하였다.
시작은 문제의 군번줄에서부터 였다. 제압 도중 경찰에 의해 발견된 군번줄은 이후로 몇 차례 발견되었고, 휴가를 나온 군인 한 명이 기어이 입을 여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현역 군인이 맞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폭주하는 댓글들과 실시간으로 미쳐 돌아가는 SNS는 혼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뉴스란의 한 쪽은 낌새를 눈치챈 자들이 슬그머니 정부에게 이빨들을 들이대는 추세였다. 나머지 한 쪽은 무슨 상황인가, 군번줄 건이 터지자마자 제압에 속도를 가하는 것에 대한 복합적인 평가가 줄을 이어가고 있었다. 사상자 수를 꼭 언급하면서.
붉은 머리의 남자는 핸드폰의 화면을 껐다. 새벽녘, 불빛이 서서히 돌아오고 가로등이 하나 둘씩 휴식을 가지기 시작하는 푸른 시간에, 핸드폰 불빛은 아직 생각보다 밝았던 모양이다. 전면에 나선, 이젠 앞골목이라고 불러줄까 싶은 자들의 부스럭거림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래, 여름 바람이 방향을 틀었더라고 말을 했던가?

바람결에 열풍이 가득히 실려온다. 무리하지 않아도 그저 이끌기만 하면 되는 것이 그의 역할이었다. 슬슬 시야가 조금 가물한 느낌이 들었으나, 버티면 괜찮을 것이다.
텅 빈 곳에 한바탕 불길이 닥쳐온다. 어딘가에 옮겨붙지도 않는 아주 깔끔한, 마법과도 같은 불이. 옥상에서 지켜보며 불길을 최대한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있는 붉은 머리의 남자는, 불이 들이닥침과 동시에 반대편에서, 이번에는 쇠몽둥이 같은 기세로 한 놈 한 놈씩 처리하고 있는 제 형제였던 놈을 본다. 달궈진 기세가 전에 본 솜방망이 같은 놈은 아니였다고 회고하던 참이었다.
탕! 총소리가 울려퍼진다. 어디지? 아, 바로 근처다. 형제 놈은 안 맞은 모양이다. 그도 맞지 않았다. 그저 공포를 주기 위한, 나는 총이 있음을 시사하기 위한 위협적인 실탄의 소음이었다. 그래서 그 총알은 어찌 되었나, 옥상 위의 파랑새는, 놀래킨 것에 대한 보복으로 남은 총알들을 모조리 터뜨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다음.”
“방향 알려줄 수 있어?”
“알아서 찾아라, 짬이 그렇게 안 찼냐고.”

발길질이 소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였다. 버나드 트레이는 바람이 스치는 방향을 따라 움직였다.

-

6일차의 밤이 지나고 7일차의 새벽에 접어들었을 쯤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안도할 정도로, 눈에 띄게 일련의 혼란한 상황이 줄어들었다. 쥐들이 다시 쥐굴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붉은 머리의 남자는 홀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묵직한 피로감이 손가락 끝에서부터 잘 보일 지경이었다. 떨리고 있는 걸 보자면 누가 약쟁이인지 구분도 못 하겠는데.

“동료가 제보를 가져왔는데.”
“뭐.”
“데우스 소유의 건물에 난동이 일고 있다나.”
“거기 동료들은 솜방망이래? 따라 와 봐.”

그리고 쥐굴 청소엔 불꽃이 특효약이다. 유난히 유하게 구는 제 형제였던 자를 강제로 끌고 가려는 찰나였다.

“명령이라고.”
“내 알 바 아니야.”
“난 알 바야.”
“오, 진심이야? 그것도 그냥 쇼잖아. 아니면 뭐 자경단씨 얼굴이나 드러내 보십시오 하는 건 아니고?”

“…”
“…전에는 그래도 대들긴 했잖아, 뭔데. 뭔 심경 변화야.”
“아는 기자 있어?”
“없어.”

이자식 뭐 털어왔군. 잔뜩 충혈된 샛노란 눈동자는 직감적으로 현역 히어로에게 뭔가 있음을 알았다. 실시간으로 막혔다가 뚫렸다가 하는 기억들 너머로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다. 군번줄 사진을 찍고 어딘가에 연락하는 경찰. 그 자는 뭔가 있을 것이다. 전화번호는 모르는데, 저런.

“나중에 경찰한테라도 물어보지 그래?”
“지금 상황에?”
“경찰들 자기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라도 일 열심히 할 걸.”

그러니 제보할 거면 해라. 잿더미 안에 살아 숨쉬는 불꽃이 일렁거렸다. 안 그래도 건수를 잡아 책임의 어느정도를 정부쪽으로 돌리려는 이들이 더러 있었다. 이참에 정부에 완전히 화살이 돌아갈 만한 상황이 온다면 환영하지 않겠어. 어깨를 으쓱거린 뒤에, 안 가냐고 그는 다시 제 형제놈한테 묻는다. 쥐가 숨은 굴은 전부 소탕해야 하지 않겠어?

-

비가 내리지 않는 밤에, 하수구 물이 막 적어진 때에. 항구에서 가까운 작은 맨홀 하나가 들썩거리려 하는 때에, 유감스럽게도 그것을 열어젖힌 것은 바깥 쪽의 습격자였다. 탈출할 작정이었나, 아니면 이 혼란을 틈타 또 수작질을 하려는 것이었나.
항구에 있어야 했던 배는 도망친 지 오래였고, 하수구에서 나오는 이에게 보이는 것은 결박당한 수많은 이들과, 잡혀가는 불길과, 그리고, 여기에 존재해선 안 되는 자들이었다. 쥐들은 하수구에 사나 봐, 하는 중얼거림이 문득 들렸는지 흠칫 하고 몸을 떨면, 후드를 쓴 누군가는 그대로 강하를 실시하였다.

-

“…그러니까 갈래 갈래 나눠졌다고.”
“아 그렇다니까요?”
“그 와중에 저 양반은 또 튀려다가 잡혔냐.”
“잡았어요!”

“기름 냄새.”
“넌 하수구 냄새 난다.”

시동이 꺼진 지 얼마 되지 않은 픽업 트럭 앞에서, 정확히는 레드스틸 사 앞에서, 거의 모든 게 끝났구나 싶어 한 젊은이가 훅 쓰러진 건 그 직후였다.

-

8일째의 낮,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이번 뒷세계 폭주사건의 명단이 전부 공개되었다. 그 중에는 아직 진실 여부를 따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들이, 그러니까 군인들이 얼마나 존재하는가, 혹은 정말로 탈옥수들이 섞인 것이 맞나, 하는 것들의 추가적인 비고까지 주우욱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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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설명
버나드 트레이: 신더의 형제 같은 놈. 정확히는 신더의 양어머니의 친아들. 2대 솔라리움(1대 솔라리움은 신더의 양어머니) 으로 현역 히어로.
데우스: 이 판을 짠 장본인. 현재 히어로들을 이끄는 자.

이빨들 끗... 옮길거야...

자캐의_체육복_스타일
에디 : 다들 그렇듯 바지만 입고 위에는 흰색 또는 검은색 티셔츠로 대체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에디 : 집에 가고싶다/게임하고싶다/공부하기 싫다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에디 : 저만 당신을 괴롭힐 수 있어요. 아시겠나요?

역시 통주야 사랑헤요

댑주는...부지런하시군요

챕터 하나 끝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신더는 일단 당장 바쁜 건 끝난...건가?

(짝짝짝)

이제 신더가 다시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바쁜 건 당장... 끝났습니다

신더...보구싶엇어

수고하셨어요!

심심한데 설정이나 풀자

나중에 나올 파르베 (Die Farbe, 색깔) 친구들

되게 알록달록한 애들인데 성격도 죄다 제각각임
뒷세계 묘사를 자주 나오게 하는 장본인들이 될 것

래피드의 하위 조직인 파르베는 어둠 속에서 몰래 양지를 바라보고 사는 애들임
네명의 캐릭터들 중 과거의 니나랑 관련이 있음

선 공개 될 애들은 빨강인 로트 혼자

이걸 위해서 내가 외국어 공부를 했던 것이다 (아님)

오늘의 교훈: 접속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스진은... 빨리 해치워버리자(침침

>>304 아파요

>>303 역시 외국어는 배워두면 쓸 데가 있다

캐릭터를 다 봉인시키면 본스레에 가고 싶은데 갈 수 없어서 스진 폭주를 하더라(괴담풍

>>303 외국어의 유용함

>>304 하하 그래서 내가 파크를 죽인지 하루만에 살렸지(?

헉 뭐야 뒷세계 일에 군인들이 관련된거야?

파크주 꼬마웟
에디 말 그대로 스페어 파크구만
뭔가 파크냄새나 킁카

오 나도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할걸

외국어..배우면 좋죠(0개국어인 사람)

여담인데 포르투나 세계관의 명칭은 죄다 라틴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제가 라틴어를 잘 알지는 않습니다(0개국어)

>>308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사실상 로보토미에 간 파크죠
다른 점이 있다면 정신상태가 파크에 비해 건강하다는 거?

정리

: 이번 뒷세계 폭주 사건이 애초부터 윗쪽의 지시로 이뤄진 것
그 중에 인원수가 좀 적어서 군인들을 섞어 보냈는데 덜미를 잡혔다

앗 성하~

성-하

성하성하

성하성하~~

성하!

티미..(?) 달새가 저렇게 열심히! 오지말라고 하는 이유는 코피가 10분째 멈추지 않아서입니다(끄덕

>>316 지금 보내야겠다

>>316 상태 나쁜거 맞잖아

달새:(방문 잠글까)

좀 옛날 게임을 하다가 직업중에 [메이드]학과나 [츤데레]학과가 나와서 키린 스진에도 써볼까 하는 욕망이 생길뻔했다

>>311 앗... 그런거였다 요약정리 꼬마워욧ㅠ

>>316 파이퍼... 죽어...?

성하~

나 해시태그 또 갖고올까 어떡할까 두근두근

자캐의_체육복_스타일
루수스 : 평소 입고 있는게 체육복 비슷한 느낌..이랄까..입고 움직이기 편하면 예 입장에선 뭐든 체육복이다.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루수스 : 딱히 딴생각은 안한다. 한다면 가끔, 새로운 묘기에 대한 것 정도.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루수스 : 얘가 그런 말을 할까요..?

☆츤데레 학과☆

코피가 10분째 멈추지 않
그거 괜찮은 거에요?!

츤데레 학과(대체)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라르고식으로

웃는 얼굴로 그들과 함께 떨어지도록 해줄게.
가면을 쓰고 진심을 꽁꽁 숨겨줄게.

그렇게 할 사람은 나밖에 없을꺼고, 나밖에 못할거야.

이러면 내가 만족 할 수 있으니까.

얼른 겨울이 오면 좋겠다...
더워어ㅓㅓㅓㅓㅓㅓ

메이드 학과나 츤데레 학과라니 대체

렌하아하

>>츤데레 학과<<

(대체)
렌하

루수스 큐티해요 루수스

코피가 10분째 안 멈추면 어

파이퍼.. 안죽어요...★

렌하! 츤데레학과ㅋㅋㅋㅋㅋ 수업이 궁금해지는데요!!

-남동생/여동생 학과나 형/누나 학과도 있고 인형이랑 카메라를 무기로 쓰는 매니아 학과도 있다

직업이란 도대체 뭐였을까

아하

>>330 ?????????

아마 그때마다 혈청을 준비해가지고 수혈을 받으면서 동시에 코피를 뿜지 않을까

>>326
아-하
아코 오늘도 귀여워요? 귀엽겠죠.
아코인걸.

그리고 겨울 와라.
얼른 와라 제발 와라.

>>325
(라르고 무서워요)
(근데 멋지다)

>>330
(대체 뭐람)

모하
티하티사티큐

코하
피를 흘리고 계신 소감이(??

>>333
아코는 멋지고 티는 귀여워요.
겨울은.. 올거에요. 윈터이스커밍

아무튼 모-하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렌카 : 옆에 있기만 해도 렌카 말고는 주변인이 픽픽 죽어나가면 말 안해도 되지 않을까
위키드 : 상동
키린 : 바보라서 못한다

ㅋㅋㅋㅋㅋ루수스 기엽군
새로운 묘기... 곡예단 출신이엇지...
직업정신 투철한것 바...
ㄱㅋㅋㅋㅋㅋ걔가 그런말 안하지...응...

코하코하~

심부름 다녀왔다

>>337 당신이 이미 죽어있는 편

코 하 펠 하

펠-하

코-하

오늘의 독백은 라르고 1차 엔딩 A가 될 것

1차라는 걸 보면 알겠지만 엔딩 이후에도 스진은 계속 쓸거다
빈도가 늦어질 뿐이지

펠하-

코하 펠하!

펠하

ㅔ
엔딩이여

피클주가 새로 온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어
감격스러워

아무튼 모하모하

댕주가 감동했어
핥짝

>>바보라서 못한다<<

코-하
펠-하

>>348 엔딩 이후 바로 이어지는 2차 스진이 이어진당
프롤로그 --> ??? --> 에필로그 < 여기서 2차이자 라르고 스토리 끝내는 엔딩이 나옴

늦었지만 펠-하

>>349 그런거에 감동하지 말아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르고 자식 본격적인데...
최고의 악당이다

렌카랑 위키위키 왠지 애잔해지는데요...
☆바보라서 못한다☆

☆ 바부라서 못한다 ☆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코르부스 : "차라리 도망치는게 더 나았을텐데. 그러게 왜 어줍잖게 숨어서 일을 망쳐?"
라텔 :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월러스 : "진지하게 대화 좀 나눠봐야겠군."
위즐 : "찾았다."
레자흐 : "또 그새 어딜 갔었던거야? 오늘치 운동 마저 해야지?"
하리마우 : "지금부터 제가 약을 하나 놓아드릴테니, 1부터 10까지 정도로 고통의 정도를 말해 주세요."
드레이크 : "축하한다, 임마. 하필 걸려도 나한테 걸렸다는건 진짜 재수 옴붙은거거든."
팽골린 : "혹시 전기 충격 관련 실험을 좀 해볼 수 있을까요? 자, 여기 사인 좀 해주십시오. 아, 별거 아닙니다. 그저 당신이 이 실험에 동의했다는 증명 정도입니다."

불행이 아니라 고통에 가까운 무언가

파크주가 생각하는 검삭 에고는... 엄청나게 길고 징그럽게 생긴 촉수들이 팔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검삭이는 원래 사람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다고도 했지만 이러면 에고 모습을 만들기 어려워지므로

볼크가 왜 없냐면
아무 말도 안하고 폭발물 스위치를 들고 있기 때문

라텔 경찰이었어

>>찾았다.<<

짧고 굵군

팽골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팽골린 세상에

난 아직도 파크주 피클주 팔코주가 헷깔린다
벤다이어그렘으로 집합이나 교집합 단계에 있을 것 같다

캐가 많으니까 해시도 단편글~독백 수준이다

>>358 (이해)

팔코주 순간 팔콘으로 읽고 우리 스레에 팔콘이 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해시를 잘 안해
하하

앞으로도 더 많아지겠지만

이렇게 하면 셋을 못 알아보지 않을까요

팔콘

펀치

팔콘 펀치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아코주는 부스러기라 안 헷갈리지 하하

미하

정확히 말하면 라텔은 '전직' 경찰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짬밥은 있었던 현장 대원 출신이었지

>>371 멋져

미하~

미하

자캐식으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루나시: 응, 있지, 내가 당신의 유일한 불행이자 절망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해서라도, 기억에 남고 싶거든. 이해하겠어? 아니, 아니야. 이해하지마. 그냥 나를 경멸해줘. (해사하게 웃는다)

프레이어: 이제야 알았어요? 말했잖아요, 나는 불행을 몰고 다닌다고. 당신은 나한테 오면 안되었어요. 나를 책임지겠다 말을 했으니 이런 것마저 받아들여야죠. 나를 당신의 유일무이한 불행으로 받아들여야죠, 안 그래요?

생각나는 애로...두명만. 그런데 이건 거의 멘탈 가루되다 못해 사라지는 수준의 if 루트가 아니면 거의 말할 일 없지 않을까요.

>>멘탈 가루되다 못해 사라지는 수준의 if 루트<<
아이고안된다!!!!!!!

루하

저런 상황에서도 코르부스는 "뭐! 니가 내 유일한 불행이라고? 만세!" 하고 받아들일 것

아니 생각을 해봐요
둘다 사람 하나 못해치고 온건하고 상냥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인데 대놓고 너를 괴롭히겠다고 자학적으로 이야기할 정도면....

>>뭐! 니가 내 유일한 불행이라고? 만세!<<
((세상에))

리텔 현실적으로 무섭군...
위즐이 무서워요 히얼 이즈 조니?
레자흐 헬스 트레이너님ㅋㅋㅋㅋ
하리마우ㅋㅋㅋㅋㅋ아씨 무서워요
ㅋㅋㅋㅋㅈㅋㅋㅋ팽골린 너무 현실적인 악당이다

>>377 ((대체))

>>378 하긴 그런가

그래도 까마구놈은 여친이라면 마냥 좋아라할것

『당당해져라. 너는 누구 앞에서 비굴해질 사람이 아니야.』


굴러가는 수레바퀴, 도색은 황금으로 (1)


'바깥'은 회색빛이었다. 하늘은 푸르렀고(종종 회색빛이었기도 하다.), 하얀 구름이 떠다녔다. 기계장치가 돌아가는 소리, 기름의 냄새, 뿜어지는 증기로 소란스러운 듯 했지만, 미온적이었다. 온갖 화려한 색으로 꾸며지고, 온갖 화려한 음악으로 어지럽던 서커스단과 비교해보면 차라리 수수하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세계를 동경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 하면서도 닿을 수 없는 이 세계에 나오는 것을 늘 바라왔다. 동시에 조금, 두려웠다. 닿는다 하더라도 자신은 달라질 것이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공포로 다가왔다.
그렇기에 지금 내 기분은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를 반복하며, 마치 망가진 오토마타 처럼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했다. 지나치는 사람들과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거리, 바라던 세계에 들어온 것이 기꺼워 얼굴이 말가지기도 했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갑자기 누군가 발을 휘두르지 않을지 두려워 몸이 움츠러들기도 했다. 나는 앞서 걷고 있는 남자를 세 발자국 뒤에서 따라가며 올려다보았다. 까만 뒷통수만 보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남자가 멈춰서고, 나도 그를 따라 걸음을 멈췄다. 남자는 나를 돌아보았다. 내려다보는 표정에는 색이 없었다. 회색 눈은 그저 무감했고 다물린 입술은 그를 과묵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사람보다는, 정교하게 세공된 인형을 보는 것 같았다. 그만큼 감정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서커스단의 사람들과는 많이, 달랐다. 다물렸던 남자의 입술이 벌어졌다. 낮고 굵은 목소리로 남자가 말했다.

"좀 더 가까이 와라."

어.. 나는 눈을 깜빡거리다가 딱 한 발자국 다가갔다. 더, 하고 남자는 말했고, 남자는 내가 남자의 바로 옆에 붙어서야 더 라는 말을 그만했다. 남자는 이후 제 코트자락을 팔락거리며 말했다. 잡아. 나는 눈을 깜빡거리다가 조심스럽게, 코트 끝자락을 잡았다. 딱 손가락 끝으로, 아주 조금. 기분이 아주 이상해서, 나는 고개를 푹 숙였다가, 들어올려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남자는 여전히 색이 없는 얼굴로 나를 보고 있었다. 한참 망설이다 나는, 저기, 하고 말을 했다.

"뭐라고 불러드려야할까요..?"
"이름은 알려줬던 것 같다만."

이름은 들었다. 아니무스. 하지만,

"하지만, 그건 이름이잖아요. 내가 이름으로 부르면, 부정타는데.."

말끝을 흐리자 남자의 눈썹이 살짝 꿈틀거렸다. 이름으로 불러라. 남자는 그렇게 말했지만 나는 당황했다. 어쩔 줄 몰라서 어어 하고 당황하는 소리만 내자 남자는 한숨을 내쉬더니 이렇게 말했다.

" '선생님' 이라고 불러. 정 힘들다면. "
"아. 네 선생님! ...선생님 저기, 제가 닿는데 괜찮으세요?"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확실하게, 선생님의 표정이 흔들렸다. 선생님은 곧 몸을 숙였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괜찮다. 그리고, 그 비굴한 존댓말도 그만둬."
"어 어... 네.."
"네 가 아니야."
"...응..?"
"그래."

그리고 나서야 선생님은 만족했다는 듯 몸을 일으켰다.

"당당해져라. 너는 누구 앞에서 비굴해질 사람이 아니야. 말을 높여야할 때는, 따로 있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거렸다. 선생님은 내 대답을 보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서 따라 걷는데, 어쩐지, 코트를 잡은 손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것 같았다. 이러면 안되는데. 옷이 구겨질텐데. 그럼에도 선생님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그게, 칭찬하던 서커스단의 사람들의 목소리보다 안심되어서, 따끈거려서, 괜히 웃음이 났다.

루수스 루수스!!

루수스야
우웃
ㅠ
몽글한 독백이다

루수스
허잉
따듯해...
앞으로도 당당하게 그렇게 살자.....

그녀는 그를 내려 보았다.

"안녕히"

그녀 아래 그는 누워있었다.
그는 그녀를 잘 아는 이였다. 그녀도 그를 잘 아는 이였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가 이렇게 죽엇다는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
그는 그저 미소지을뿐이다. 그녀는 그 것을 보며 그를 감사안았다.

"당신이 있기에 저는 이렇게까지 자랄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를 토닥인다. 그저 다 안 다는듯, 그저 그녀를 토닥이고는 방긋 웃어보였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가시길 오라버니"

그 것이 그와 그녀가 헤어진 날이었다.

공하

앗 아아
사신아...

(대체)(대체?!)

>>389 대체의 성해주다!!!

"핫?!"

사신이는 잠에서 깼다. 자신의 오라버니를 자신의 손으로 보내주는 꿈이라니..
...대체 누구야 그거 난 외동인데.

"...뭔지 모르겟지만 씁쓸하니 쥬스 마실까.."

그러며 냉장고로 향하는 사신이였다.

이것이 액자식 구성[적당]

대체

>>391

ㅔ
뭐야 내 감동 돌려줘요

대체

대체

루낫시네는 에인절 이니까
부정 못할 천사의 성격을 타고났지
저런 말을 듣는 사람이 그나마 나은건
두 사람에게 그만큼 간절한 사람이 되기 때문인듯

>>377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딴딴한 꼬맹이가 저렇게 소극적일때가 있었구나...
루수스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스승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진다ㅜㅠ 쪼꼬미 왜저렇게 기가죽어있냐아

통통주의 주접이 오늘도 통통

대체 누구얔ㅋㅈㅋㅋㅋㅋ
누굴 보내버린곀ㅋㅋㅋㅋㅋ

아코코코하

꼭 타잔이 기합내는 것 같은 소리군

화력이 강하군

펠하

누구 더 독백 풀고 티미 떠들어줘
나 심심하다고ㅠ 헬프!!

본스레 70스레 제가 세우겠습니다

다음판은 누가세우는가

통토토토토통!

티미!

달새가 말이 없는 이유는 기절해서에요★

아코코콧코코

꼭 새 울음소리 같이 되었어

눈마새 오디오북 나왔다는데 보는 사람 있어?

윾

읅

마니또.. 어케할까
박주가 일욜은 정말정말 바빠서... 이제야 짬이 났습니다
어케.. 신청웹박수라도 열까 아니면 늦출까요...
미안해. .. . .

살짝... 졸리니 잠깐 리타합니다 :3

악 파이퍼 결국 쓰러졌냐!
구급차! 구급차!
사람이 과다출혈로 쓰러졌다!

모야 아코새 울음소리 귀여워요!
박하!

으아아아 피피야

박하뎁바

안전팀이 있으니 괜찮다규!
뎁바!

아코코코코콧코

통통주가 아코새를 만들어내따

헉 마니또 이벤트 한다고...? 은제요???

박하뎁바여요

마니또 날짜가 오늘로 정해진 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3c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듯 혀유 편하신 시간대로 다시 정하면 되죠

아코콕코콕코는 몬스터볼을 백번 정도 던지면 잡힌다
빨피에 잠듦 상태에서

주말은 나 안대ㅠ
절 불쌍히 여긴다면
평일 저녁으로... 박멘

이름이 얘같아요
https://namu.wiki/w/%EC%B9%B4%ED%91%B8%EA%BC%AC%EA%BC%AC%EA%BC%AD

박하뎁바

안뇽안뇽

답래는 일댈에이어덧워

그나저나 많이또란 것도 걔획애 잇엇군아...멋쥐내요...

하리마우를 제외한 B&S 캐릭터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통통주가 그렇다면 어쩔수없지"

"ㄹㅇ ㅋㅋ"

그리 통통주를 보며 통통주주1과 통통주주2는 미소지었다.[적당]

맙하여요
아닌가 이미 계셨던 건가

75정모 전에 짧게 가벼운 이벤 어때요
-> 헉 마니또어때
-> 그럼 박주가 웹박수 할가
-> 조와요

잀케 되었답니다
다들 언제시간돼
일단 신청폼이라도 열어둘까? :3?

코르부스요

천산갑쟝이요

저는... 일단 마니또 이벤트 참가를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글구 박줘
혹쉬 그 머냐... 실패제인이랑 돌린것둬 포함할과요?
저는 포함하면...
1 : 제인과 꽁냥
2 : 맙베이의 제인의 이면(이자 가능성) 파악
3 : 거기에 대한 맙베이와 제인의 대화(아마... 맙베이가 숨길 가능성 만음)

으로 약간 맛잇는 결말로 끝나서 조을거같외

>>419 나두 그거 생각했져 실제로 내가 카푸꼬꼭꼬 잡으려다가 못잡았지...ㅂㄷ

맢파!!!!!!! 우주여신님 하이하이여!!!!!!!!!
발음이 마파두부같네요 후륩챱

아코새에 몬스터볼 백개의 가치가 있는가..

마페이는..혁명이야

외모에 대한 혁명[적당]

>>421 펭골린... 도 8코주 캐릭터였나...?

>>422 머얔ㅋㄱㅋㅋㅋㅋㅋ호러쟈내요ㅠㅜㅠ

>>428 기립박수

맢하

으으 바쁘다

>>430 맞워요 맞워요

>>431 맞워요 맞워요

저 개인적으로 맙베이랑 제인 싸우고 끗낫음 좋갯음
외냐...
마페이는 그거 말 계속 돌리고 돌리고 돌릴거고...ㅎㅎ다 이유가 잇음 근데 넌 몰라도됌ㅎ
할거같와서...맞아도 쌈

애석하게도 8코주가 아닌 그냥 코주의 캐릭터다!

파크주 에디처럼 분신을 만드는거야
파크주의 분신 에디주 (적당)

뿌슝바슝 꽁냥은 1/3만 하고 나머지는 싸우는 걔연이 잇다?!

>>435 통통이는 마스터볼이다

긄엄.. 마니또 수요조사부터 하는게 맏겟내요
참여의사 잇는 사람은...
시국에 맞춰서 마스크를 흔들어주세요

ㅋ
ㅋ

아
좋아
싸우자(호전적인 편

>>438 몸이...두개엿음 좋겠다

(마스크 흔들

크악 8코주 미아내요ㅠ
캐릭터 보고올게요

통통이는 굳이 꼽자면 잠만보 레벨이랄까
마스터볼 같이 귀한걸 써주시면 감사감사

>>442
그렇개... <spo > 로 가득찬 일댈이...(?)

제인이 그러고보니 파크랑도 싸워야지(대체

긁게
박제인 싸울사람 왯케만어

잠만보 파괴광선 쎄자나 역시 통통이다

캐릭터 봤는데 처음보는 이름 뿐이었어
8코주 8코 될까요 8코가 코르부스인가

(마스크 쓴 고개를 흔들)

8코주 =/= 코주여요

마자요 통통이 쟝세다구욧
자면서 회복할수도 있고
뭣보다 기엽다(??)

나는 8코주가 아닌 그냥 코주다

마니또는 기간이 어케 되는고지

정확히는 내가 8명 모여서 융합의 의식을 치러야 8코주가 된다

>>454 그런거엿나

>>454 드래곤볼같잖아요
드래코볼

으악악 저가 아직도 구분을 못해서ㅜㅠㅠ
이럴땐 짜져있자.... 졔성합니다...

드래코볼 모야
드래이코 말포이 같다

>>457 (햝짝)

기간은.. 정해야대요

귀여우니까 용서해주겠다

아아
코주 8명을 모으면 용병단이 된대

나는 코주를 10명 모아

10코주로 만들거야[적당]

흑흑흑 졔성해여(핥아지며)

기간은 평일 하루만 넣어주셔도 감사...

일단 마스크 흔들어두께여

>>451 통통이 귀엽찡 혜주 행복하자

75스레 전에 진행하려면 그렇게 길게는 하지 못할 듯 싶네요 저희 화력 생각해보면

>>461 크흣 살았다 거맙습니다....

무한한 (8)코주를 찾아서

75스레... 5일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3일정도 생각하구 있어요 :3
넘 길어지면... 할배할매덜 힘들잔어

자기소개엿어요

뼈 발골 좀 그만해달라니까요

쿨럭

홀홀홀

72스레 전에 하려면.. 월~수
화~목 생각하고 잇답니다....

72스레래 75..

아냐 팤주는 늙지 않았어요
단지 체력이 예전같지 않을 뿐이야

이것이 멍멍주의 뼈입니다

(뒤늦게 마스크 흔들

그걸 두고 세상은 늙었다고 한다네 소년...

화~목이 주말 가깝고 부담 덜하지 않을까
평일날 해달라고 떼쓴게 면목없지만
주말이 가까울수록 다들 편하지 않을까 해서

(마스크 흔들)

거리는 웅성거림으로 가득 찼다. 범인을 끌고 나온 라르고에게 수많은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고, 뉴스에서는 그녀를 영웅으로 떠받들여줬다. 하지만 그녀는 거짓된 영웅이었다. 결코 그녀는 영웅이 아니었다. 그저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은 소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 사실이 그녀를 더 겁먹게 만들었다. 810은 메리가 공범이란 사실에 격분하고 있었다. 그런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인 것이 억울해서일까. 책상을 수도없이 내리치며 멍이 들 정도로 분노하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보며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어느새 감정이란 걸 잊어갔다. 도시는 너무나도 조용해졌고,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저 기계처럼 살아갔다. 그런 도시에서 겨우 감정을 되돌려준 사건이었건만, 사람들은 다시 평소처럼 조용히 살아갔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소름끼치게 조용해진 거리를 걸으며 라르고는 생각했다. 그 죽음의 연주를 하면서 더없이 평온해 보이던 모리의 얼굴. 그리고 뉴스에서 화내면서 끌려가던 메리와는 달리 무덤덤하게 걸어가던 그 표정. 아직도 라르고의 머릿속에선 그 선율이, 소리가, 연주가, 되풀이되고 있었다. 참으로 잊을 수 없는 연주였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피아노를 쳐봤지만, 도저히 그 소리를 재현할 수는 없었다. 휴우, 하고서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그 소리를 다시 재현할 순 없는 건가?

그녀는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아직도 그 피아노가 있었다. 그녀는 건반에다가 다시금 손을 올렸다. 그러자 다시 한번, 바닷속으로 소리가 울려펴졌다. 눈을 감고서 손이 가는대로 계속해서 연주만을 반복했다. 머리에서 천천히 새어나오는 선율을 그대로 따라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어느새 그녀는 그 연주를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부족했다. 자신을 만족시키기엔 너무 부족한 연주였다. 그때, 다시금 떠오르는 그 말.

' 아깝네- 새로운 피아니스트가 되어, 천천히 연주해나간다. 멋지지 않아? '

새로운 피아니스트. 그때는 그녀의 강했던 정신력 때문에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달랐다. 거짓된 영웅. 지나친 사람들의 관심과 또 다른 기대. 그리고 자신을 노려보던 810의 그 눈빛. 어른거리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점점 지쳐가던 그녀의 모든 것이 부서져갔다. 저도 모르게 입에서 거품이 새어나왔다.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고 구원해줄 건 피아노 밖엔 없을거란 생각이 터져나왔다. 피아노는 다시 한번, 소리를 그녀에게 내보냈다. 그녀는 결심했다. 내가 다시 한번, 그 연주를 해보이겠다고.

거짓된 영웅은 그렇게 잘못된 길로 나아갔다.

---

한달 뒤, 실종된 라르고의 흔적을 따라가던 810은 우연히 어떤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 새로운 피아니스트가 나타났다. ]

그는 어렴풋이 그게 누군지 짐작이 갔지만, 애써 부정했다.

그것은 분명 진실이 아니라고 다시금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었다.

< Ending A : 다시금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

※나머지 엔딩 B와 C는 IF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라르고의 닉네임은 피아니스트로 변경됩니다.

1차 엔딩 끝

끗

가하~

수고하셨어요 피클주! 엔딩!

짝짝짝짝짝

아... 힘들다.....
이제서야 메르헨 친구들 스토리도 좀 풀겠네

피클주에게 고생했단 의미로

장어를 준다(슥)

꿈에서 맛있게 먹엉

아악악 라르고가 빌런이 됐써요ㅜㅠㅠ
워쩌다가... 이거 바꿀 수 없었나요...
너무 씁쓸한데...

>>487 장어 ㅋㅋㅋㅋㅋ
구워서 잘 먹겠습니다 감삼다

다음 독백 제목은 달님에게 보내는 노래!
이번에도 동화식일거당

장어구이 맛있게 구워줄게
양념이 좋아 간장이 좋아

소금이요

>>488

조건 중 하나가 노래에 매혹되지 말 것인데
이미 그 연주를 바로 앞에서 들어버린 이상..
어느 엔딩에서든 빌런화는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추가로 이 시점에서 클라크 스토리 악역 플래그가 섰다
(참고로 라르고 원래 클라크랑 대학 동기였음)

엔딩 축하축하

엔딩 축하해주셨던 모두들 감사드림니다

하... 너무 힘들었다...
이 독백들을 쓰게 도와준 바닷속 피아노 ASMR에게도 감사를(?

>>492 크아악ㅠㅠ

소금 장어를 알다니 미식가인걸

엔딩 축하해요 :3!
주말 끼는 게 좋은 현생러들 감안해서 목~토가 나으려나
편한 날짜 말해주시면 박주가 고마어해요

엔딩 축하드려요!!
목~토 사이면.. 어.. 어 사서주는 관전할거니 생략이에요!

나는 언제든 조아
수요일은 티알있어서 무리지만

팤주도 언제든 상관 없어요!

이거 문서 이름 바꿀려면
문서를 아예 이전해야하나

자다깼다
언제든지 오케이이다 >:3

가하 톡하

근데 그럼 신청기간+선물전달기간 합해서 사흘인 건가요??

아니면 사전에 신청 받고 목~토 사이에 선물 전달인가

금요일에 운동해야 하는거 제외하면 웬만해선 괜찮을거 같다

아코주도 괜찮은 것 가타요

엣날 옛날 먼 옛날에 술하면 나오는 오너랑 총하면 나오는 오너가 있었답니다[적당]

>>503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뭐 총이라고

으아악 총주다

핫하 총주다

하지만 총 관련해서 할게 없다

(눈팅하러 온건데 타이밍이 절묘했던자의 표정)

천산갑이 쓰는 총 그 그거 그걸로 만들어본다던가(코주: 싫어요

넛하

와 총주다!

여어 캡틴

짅자 데비 알쓰인거 개기엽내
계속 멕여서 으억 내가왜여기서잠들엇지???? 보고싶은 마음하고 곱게 집에 보내주고싶은 마음하고 충돌중이에오

안그래도 지금 뎁 눈 비비는 거<< 잠 오는 거 참는거임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

피아니스트심해를 노래하는

(구) 라르고
성격도 화력덕후 열혈캐에서 교활하고 예리한 성격으로 변함

목요일 오전~토요일 저녁에 마니또라굽쇼?(난청)

넛하~~~

라르고 귀여웟

라르고... 피아니스트가 됐어

그러니

마법적 술

기도하는 총

이라는 커플링명을 슥 드려봅니다[적당]

>>516 전자 해도 됩니까

머야 피아니스트쟝 개귀엽다
저랑 결혼해주세요

팽골린 총이라
그거는 툴로도 힘들거 같은데요

완전 막 하이테크놀러지 거시기라서

라르고 귀여워

그럼... 목~토로 합시다
평일참여힘든 현생맨들은 토요일에 달리도록 해

>>522 조습니다(즐거움!)

>>524 역시 과학자님 하이테크놀로지를 백분 활용하는

라르고 귀여워

>>524
(오지는데 안타까움

117 죄수명 같다
117번 사식이다! 철컹

해가 저물어가는 수평선이 보이는 절벽 끄트머리에 우리는 앉았다. 절벽 아래로는 세차게 치는 파도가 보였다. 여기서 무게중심을 조금만 옮겨도 쉽게 물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그 대신 옆에 앉은 리키에게 몸을 기대었다. 안온한 평화였다. 온기에 몸을 내맡기며 멍하니 붉게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옛날에는 붉은색이 그리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이리 보니 꽤 예쁜 것같기도 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따스한 손이 아무런 말없이 내 손을 잡아주었다. 약간은 답답한 그 기분이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을 가져다주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나름 괜찮을지도. 실없는 생각을 하곤 웃어버렸다. 왜 웃냐는 말에 네 생각을 했노라며 얼버무렸다. 그 얄팍한 말 한마디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네 얼굴을 눈에 담았다. 정말로, 나쁘지 않을 것같았다.

그러나 행복감 사이로 밀려오는 죄책감을 막을 수는 없었다. 네 미소를 보며 지었던 웃음이 조금씩 굳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너를 망친 것은 아닐까. 내가 네 애정을 이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너를 사랑했다. 그건 확실했다.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했다. 그러나 네가 보여주는 맹목적인 애정에 내가 답할 수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너는 나만을 바라보았다. 내 표정을 보고는 얼굴이 어두워지더니 내 몸을 당겨 네 품에 끌어안았다.

"또 그 생각하고 있었어요?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당신의 곁에 있는 것을 택한 건 내가 좋아서였어요, 주인."

나는 그저 눈을 감았다. 너는, 왜, 한결같이 따스한 것일까. 그것이 못내 좋았다. 영원토록 내 곁에,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머물러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물론 좋았다. 어딘가 비틀린 맹목적인 애정마저도 내게는 알맞았다. 하지만, 좋았지만....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나는 죄인이었다.
나는 이기적이었다.
알았다, 그럼에도 바뀌지 않고 있었다.
미안, 미안해. 작게 속삭였다.
아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를 안은 손에 힘을 더 줄 뿐이었다.


리키(아이, 너): 한때 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 현재는 루나시의 종속이며 어떤 동물로도 변신이 가능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사식 옴뇸뇸

여기가 오너방인가...(삐죽

루나시주 욤뇸뇸

>>532 (쓰담

뎁주 데비 다음 레스에서 데비 재웟다고 하고
본스레 클레리... 머시냐
좀 자고 접속햇다고 해도 될까요
데비보다 일찍깼을듯(ㅋㅋㅋ ㅋㅋㅋ ㅋ

>>534 (부빗부빗
안녕안녕. 뉴비인 117주야. 다들 잘 부탁하고... 어... 여기 설정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어...(난관에 부딪힘

>>532 우와아아아아아아악 늅늅쟝이다
반가어요
궁금한 게 잇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할쟉

>>535 ㄱ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시랑 리키...(팝그)

>>542 핥쟉

정보:설정을 몰라도 상관이 없다

!! 뉴비쟝이야??!!??? 으아악와악
다들 쫀밤 톡하!!!!아왁!!

으
악
귀여워

설정은 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도 잇을 것이야 >:3
오너방에 물어봐두 되구!
반가어 할쟉할쟉할쟉

>>536 핥짝
뉴비다 뉴비
어서오ㅏ요 어서와요

뭐요 늅이 왔다고(헐레벌떡

ㅤ안녕. 작은 불꽃이 잠에 빠진 아가씨에게 인사를 건넸어요. 이 아가씨에게 수많은 인사를 건네보았지만, 오늘은 왠지 느낌이 달랐답니다. 오늘은 자신의 목소리가 닿을 것만 같았어요. 드디어 열심히 물을 주고, 매일 아침 달려가서 같이 햇빛을 쐬면서, 애지중지 가꿔온 씨앗이 오늘은 싹이 움틀지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기분이었답니다. 작은 불꽃은 아가씨를 꼭 만나고 싶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오랜 친구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었어요.

*

ㅤㅤ”어딜 갔다 온 거야. 난 여기서 못 나가는 것 알잖아.”

ㅤ작은 불꽃을 집어삼킨 커다란 그림자가, 작은 아이의 그림자로 변하였어요. 고운 붉은빛 관복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였답니다. 흉배에는 해치가 그려져야 했을 텐데, 해치가 그려진 부분만 텅 비어있었답니다. 왜냐하면 이 여자아이가 해치이기 때문이었어요. 먼 옛날, 그때의 관리들이 자신과 대사헌부를 헷갈리지 않기 위함도 있었을지 모르지요.
ㅤ해치는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이 불에 타오를 때, 그 불이 작은 불꽃의 짓인 줄로만 알고 크게 화를 냈었어요. 뒤늦게서야 그 불은 작은 불꽃의 짓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시간은 너무나도 많이 흘러버렸어요. 뒤늦은 사과를 해야만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불꽃이 바깥 구경을 다니다, 그렇게 궁을 떠나버릴까 봐 무서웠답니다.

ㅤㅤ”해치, 해치. 저기 밖에, 저쪽에서 아기씨 이불 냄새가 나는 아가씨가 있어.”

ㅤ어느새 작은 불꽃도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작은 남자아이는 옥빛과 복숭앗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었답니다. 무릇 선비님의 자태를 흉내 낸 것만 같았지요. 우리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익숙한 단 내야, 해치. 작은 불꽃도, 해치도 알고 있었어요. 누군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억해주지 않는다면 사라지고 만다는 사실을요. 해치는 작은 불꽃을 다시 한번 보내줄 수밖에 없었어요. 다음번에는 꼭 사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

ㅤ아가씨의 잠은 생각보다 길었고 단꿈은 아닌 모양이었어요. 아가씨는 창문에 떨어져서 흐르는 빗물 한 방울 같은 눈물 한 방울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지독하고도 긴 악몽이 오늘에서야 끝이 났어요. 이런 꿈을 꾼 적이, 분명 있었어요.

ㅤㅤ”안녕, 별이 아씨!”

ㅤ그리고 정말로, 작은 불꽃의 목소리는 아가씨에게 닿았답니다.

리키랑 루나시 왤캐 아슬아슬해보이지
(침침)

백하백하ㅏㅏ!!

뭐야 핥짝당했어!(침범벅

?!?!?!?!??!?????????????????
혹시
그 별이가

한별이
어
공한별이
ㅇ ㅏ

ㅇ ㅓ

(덜각

으아아ㅏㄱ 화마랑 백이가 만났어

젠맢 커플구도

부서지는 별/별을 부수는 검성

이라서 짜릿

침범벅이 된 117주를 뽀담뽀담합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해도 된다!!!!!
나 질문 좋아함 사람

뉴비? 뉴비????
인누 와요 좀 핧쟈

뉴비다!!!! 뉴비인 아코주라고 해!

세상에
화마랑 별이 만난거예요 지금???
세상에

>>553 속지마 고인무리야

뉴비쟝에게,,, 정신사나운 CKFFL을 내보내기도 뭣하고 성격사나운 셈씨를 내보내기도 뭣하고 멘탈조각모음중인 티콘이를 내보내기도 뭣해서 독백을,,,후닥 처리햇습니다 한편 더 남앗지만 말여 이걸로 백이 화마 봉인 해제니까 0.<

>>550 ㅉ ㅏ릿
잘 싸워봅시다(젠장이게무슨인산지

백하

헐 화마랑 백이랑 만났어

여기 온지 1년 반 밖에 안 된 피클줍니다
안냐세요

백이세계관이랑 화마가.. 일케이어진다고

☆멘탈조각모음☆
박주가 잘못했다

피클주가 일년반이나됏다고...??????

>>멘탈조각모음<<
아이고 티콘아

몰라... 여기 엄청 정신없구나...(혼란스러움
다들 어... 어서오고 안녕! 설정 몰라도 상관없다니 일단은 다행이다.

사실 모르는 건 캐입으로 질문해도 된다(적당

그를..걸..?
아마도 맞을거얌

뭐! 뉴비가 왔다고!

이런 젠장
뉴비를 위해서라도 혼동 없도록 위키에 설정을 정리해 줘야 하는데

이 한심한 코주 같으니라고

>>멘탈조각모음<<
티콘아......도티콘..........

박주가 일년이 안됏는데

하아아아아아 티콘이 하아아아아아

>>563 정신 업는 곳이지만 편하게 계시기를!

이런 고인물들..

모르는 건 질문해도 다들 잘 알려주실 거예요! 그리고 캐입으로 이건 뭐고 저건 뭐냐고 질문하셔도 될테니까요.

아닌가 그냥 반인가
몰라 걍 5개월 반으로 퉁 치자

여기 온지 겨우 2달 넘어가는 뉴비를 두고 무슨 소리를

박주가 잇으니 말해보자면,,, 티콘이한테 오구궁 좋은이미지를 가진 여러 톡방 아이들 중에,,, 클레리가 일빠따였음과,,, 지금 이상황에서 어른들의 도움은 일절 받고 싶지 않아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 또래 어린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티콘이가 이런 얘기를 자기 또래 그냥 평범한 아이들한테 할리도 업고 ㅇ대환장!

마쟈 117주 정답입니다 여기는 정신없는곳!!!! 정확히 꿰뚫어보셧다

클레리 가서 벽에 대가리박아
유흥거리 30년 압수

내가 팤주 첨 와서 쭈뼛거리는 걸 다 봤눈데 뭔 소리여

>>574 파크는 어린아이 취급을 안 받는 건가(이게 문제가 아님)

간단한 캐릭터 소개

데이브: 일단 대충... 신같은 놈입니다()
신더: 자경단 >:3!! 하지만 톡방에선 자기 얘기를 안 하지!!
윤송: 농부입니다 그냥 머리에 새싹 난 병아리같은 놈이에요

하아아
다시 일댛보내도 안읽씹할거지

>>574
정신은 어린대 대처는 어른처럼 능숙한 검성은 워떠쉰지

어쩔 수 없다 아가뎁을 출몰시켜야(????????

>>577 파크는... 어른이다 어린아이다 나뉘기 전부터 날 속이는데 동조한 사람으로 분류됐기에 ()

으아악 루낫시가 넘 짠물쓴물 훌쩍이
에디랑 애틋해서 좋은데
루낫시가 죄책감 느끼는거 안쓰럽구

헉 백이랑 화마의 만남이라니 넘 뽀작하다
예쁜이 옆에 예쁘니잖아
이건 맛집이야

헉헉 신입주 헋헉 안녕 헉헉
추릅추릅추베릅 나는 혜주주얌

캐들 소개개ㅐ개객

레비 & 니나 - 잔혹동화 행성에서 살아가는 미치광이들

클라크 - 조용하게 살아가는 상점 오너

라르고 - 심해를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클레리 대가리박아

파크 대가리박아

마페이 대가리박와

데뿌 데뿌했으니 대가리 박아

>>579 일댈보내면,,, 받기는 합니다 근데 티콘이가 어떨지는 백이주도 모르겟어요,,, 클레리를 왤케 조아하나 햇더니 어른! 이미지엿던 알렉세이,,가저시,,데뿌,,, 등이랑 다르게 어른인데도 친구같앗어서가 아닌지

모야 여기 캐 엄청 많구나. 대단해...
117은... 그냥 일개 대학생이야...(기죽음(조용해짐(겁나작아짐

>>589 쌍욕먹을 각오하고.... 보내볼게...

뉴비가 작아졌어
물을 부어서 키워야 해

빨리 태평양물 안 떠오고 뭐해

혜 혜주도 그냥 여고생 귀신이야...

티콘이 상처가 크겠구나...
친구친구한 오빠를 잃어서

왜 다 머리를 박고 잇어요 기절할뻔 햇네

>>590 여기가 조금 오래되서,,, 홀홀 할미 할비들이 어잉 막 캐들을 서넛 이상식 델구 잇다보니 말ㅇ여 홀홀 어려우면,, 여기 언제나 물어보고 말여 위키도 잇응게,,, 함 시간 나고 여유로울때 읽어볼가~~하고 슬쩍 봐두 되구 말여 홀홀

얘들아... 난 새싹이 아냐... 흑흑

맞어 뉴비쟝이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해줄거라구 홀홀

대충... 다들 캐릭터가 한명인 시절이 다들... 있던 사람들이여... 다 같은 참치여... 걱정하지 말어

가저씨... 총 내려놓고 머리박아

박주.. 10캐주다.... 아주.... 라젠카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다..

박민지 - 16살 체육입시생... 아무말심함
토순 - 토끼인간별님혼종...... 요즘들어 반려동물 분양맨으로 전직한듯 뭐 키우고 싶으면 연락하세요..
알렉세이 - 군의관 세피라.. 인형 가지고 싶으면 연락하세요...
파이선 - 아싸 용병... 얘는 뭐 없네요 그냥 가끔 불특정 인물하고 싸우고 싶으면 불러 (현피 뜬 적 있음)
제인 - 아무말대잔치! 은하아이돌이랑 계연중
이리스 유스타프 - 죽었습니다 그 외엔.. 별다른게없음
시어도어 유스타프 - 이리스 동생.... 중세 AI(별명) 헤이 테디 랩해줘 하면 랩해줍니다
클레리 무어 - 쓰레기임 진짜 쓰레기임 마약술여자살인 다 해먹는 놈이 있다?!? 삐슝빠슝 최근에는 티콘이를 슬프게 했음 아주 몹쓸놈
채셔 블랙 - 얘도 쓰레긴데 미쳤답니다...... 알두인(용)이랑 계연중
인간죽어 - 친칠라 신님인데 인간 싫어하고 마시멜로를 좋아해요..

(정신차리고 보니 애가 급발진했다.)
어... 마페이주 미안... 머리박을게...(할복시도

아코 - 클리파 마법사. 나이 어림. 친절함.
바닐라 - 오드아이 고양이. 두살. 인간으로 변할 수 있음. 귀여움.
이라이 (굴러다니는 롤링썬더) - 떠돌아다니는 여우신님
핑크팬더 - 일(사기)꾼

10캐주도.. 시작은...... 단일캐주엿어

백이(닉네임이 비어잇어요!) - 카페점장님,,, 젤착하고,,, 유령이엇던 전적잇음! 사람이 아닌게 보임<-New!
; - 셈씨! 평범한 대한민국 경찰이십니다 성깔드러움 맨날욕함;
ᕕ( ᐛ )ᕗ - 티콘이! 12살 고등학생 정말 엄청난 천재! 매우 안 어린애스러운 어린애! 명랑발랄한척 딜꽂음 삔또나가면 딜그냥 개꽂음
火魔 - 불귀신! 도깨비,,, 단순일자무식,,,,,,,, 세상이꽃밭 머릿속도꽃밭 불꽃도꽃밭
CKFFL - 저세상 텐션 소유자의 악마입니다 군인입니다 그리고 사고방식도 조금 트램펄린을 타고 있습니다

맞다 백이주도,, 3개월 정도는 백이밖에 없엇어 아마두

팤주는 5캐주지 하하

내린 단발성 캐까지 세라고요?
저런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파크주...맙배이가 갠톡보냇읍니다
나중애 확인해도 갠춘

117이 구구단 못하는거 모에설정이야? 긔욥

시간이 루프되다보니까 숫자개념이 엉킨거아닐까(궁예

눈물이 안 나와서. << 티콘아

아니 그게아니고 술취해서 그래. 맥주 한캔에 취하는 알쓰거든!(간단

티콘아

아
아

ㅇ ㅏ.................................................

돌겟내
클레기... 클레기....... 넌... 넌... 예쁜쓰레기자리 박탈이야.. 그냥... 쓰레기해

백이,,, 리타,,, 이유는 별것없다,,, 조각모음중인 티콘이 이입하면서 백이 이입을 못 하겠기 때문이다,,,,

ㅋ
ㅋ
ㅋ

!!!!!!!!!!!!!
알쓰 귀여워

ㅡㅜ!!! 백이주 주변에 알쓰가 많아서 그런가 넘 기엽다 토하면 안귀여운데

와 알쓰다 알쓰!!!

>>612 앗 아아

클레리랑 117한테,,, 프라푸치노 준거로 어케 할수잇을가요 117한테는 베이글도 아냐 이정도 한줄은 적자!!!

아냐 전혀 안귀여워. 왜냐하면 오너가 이슬톡톡 한캔만 마셔도 만취하는 궁극의 알쓰 of 알쓰거든.(파르르

뭐요 신입이 왔어????????????

>>610 큭 기여워

댕주가 신입 냄새를 맡고 날아왔다

댕하
그렇습니다 신입이 왔습니다

>>617 (!)

트리거 워닝: 집착이나 가스라이팅 등 크리피!!할 수 있는 요소가 가득입니다.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주인, 주인은 모르겠지. 당신이 무얼 걱정하는지 난 다 알아. 내 애정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 품에서 무너져내리는 것이 자신의 감정을 버리는 행위는 아닐지, 그런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은 것인지, 나를 주인의 소망에 맞추어 비틀리게 만든 것은 아닌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어.
하지만 항상 말하듯이, 주인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내 애정을 이용해서 당신이 행복해진다면 그리 해.
나는 당신이 그 누구에도 보이지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행복해. 당신이 내 품에서 무너지고 눈물을 흘릴 때, 물론 슬프지. 그런데 당신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으려 한 모습을 내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준다는 점이 얼마나 기쁜줄 알아?

아, 물론 다정하고도 여린 내 주인은 모르겠지.

나는 그 모든 걸 말하지 않을 작정이거든. 당신의 죄책감을 자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나는 나만이 영원히, 그리고 언제나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로 행복해. 당신의 사랑스러운 면모들을, 당신이 숨기려하는 모습들을 나만이 전부 볼 수 있다는 점이 나를 미소짓게 해.

오, 물론 나도 알아.
당신이 내 이런 모습들을 당신이 만든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지. 아무렴 어때. 나는 주인을 사랑하는 걸.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켜도 난 좋아. 주인이 그로 인해 행복하다면 아무래도 괜찮아. 그러니 죄책감을 가지지 마. 아니, 가져줘. 그리고 나를, 나에게만 무르고 약해져. 내게 주인을 보여줘, 응? 그러기만 한다면 영원히 착한 개가 될테니까. 당신이 불안하다면 기꺼이 내 목에 목줄을 채우게 해줄게. 그리고 당신이 그 목줄을 쥐도록 해줄게. 그래도 불안하다면, 내 모든 것을 가져가. 언제나 당신의 옆에서 괜찮다 속삭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도 좋아. 물론 그렇게 만들지 않아도 기꺼이 그리 할테지만.

그러니 주인이 해야할 것은 내가 영원히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거야.
몇 번이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나를 몰아세워도 괜찮으니.


리키(Ricky): 한때 루나시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강아지. 현재는 루나시의 종속이며 어떤 동물로도 변신이 가능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루나시가 가끔씩 보인다면서 이야기하는 감정은...대략 저런 것이다. 설명이 필요할 것같아서 쪄왔다.
물론 리키도 나름 숨긴다고 숨겨서 루나시는 저렇게까지 심하다고(?) 알고 있지는 않다...

신입? 신입????

>>623 그릏다
신입 받아라!!!

신입
환영해

호엥 다들 나한테 관심가지고 있어. 나 이렇게 슈스된적은 처음이야.(선글라스 쓰고 멋진포즈

리키
굉장한 얀데레가 되었구나

어째 루나시 주위엔 루나시를 온전히 아껴주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없는 느낌이...

뉴비가 선글라스끼고 멋진포즈지었다!!!!!!!!

어서 무대 위로 올라가서 화려한 조명으로 몸을 감싸요

아니
ㅇㄴ리키야

>>623 신입받아라!

ㅋ
ㅋ

ㅋ
으악 117주 귀여워

>>626 큭 귀엽다
핥작핥작

티콘이는... 확신이 없는 말이나 거짓말을 할때 문장부호의 갯수가 급감하거나 사라집니다 0.<...... 여태 본스레에서도 그랬고,,,,,

리 키 야

>>626 핥짞!

뭔가...저 모습이 루나시가 어느정도 원해서 만들어진 것은 맞다. 그전에도 리키가 워낙 루나시만 싸고돌고 질투하고 했긴 했지만 저 정도로 만든 건 루나시 본인.

>>626 (레드카펫 깔기

>>>루나시 본인<<<

(혼세)

>>634 그리고 머냐,,, 빡치거나 삔또나가면 문장부호가 하나로 고정된다 뭔데???? 안 하고 뭔데? 하는 것이지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아 그나저나 큰일났어.
나 문과고 수포자인데 수교과 캐를 내버렸어. 어떡하지?

>>637 전에 꼬마 매디가 사랑과 애정에 대해 뭐라고 답했는지 떠올려보시오(소근

>>638
>>634
(메모)

뭐 어때요 여기서 신인 캐릭터를 낸 사람들이 실제로 신인 것도 아니고

뉴비는 이 화력을 이겨낼 수 없구만..쿨럭

분명 내가 알던 리키는.. 루나시가 구해준 귀여운 멈머였는데

멀라. 그냥 전공만 안나오면 되겠지, 뭐.

원래 다 그러는 거죠....저도 고증은 내다버린지 오래입니다

>>643 (? 고양이 짤)

클레리도 말문이.. 막힌 상태지.. >.0
하하
티콘이한테 어린 자기 자신 씨게 투영하고 있고 (실제로도 쫌 닮았다)
자기도 여태까지 진심으로 울어본 적 없으니까

저기 고생대 화석이 뉴비흉내낸다

>>642 논리적이군 반박할 수 없다

>>643 뉴비(인 척 하는 고인물)

그리고 스티커는 데비 볼따구에 잘 붙엿습니다

모야 모야

아무도 믿기 싫어
미련가지기 싫어
머저리같아
내가 왜 여기 있어야해?
난 미치지 않았는데?
나도 사랑받고 싶어
널 믿어도 돼?
아니, 너도 언젠가 떠날거잖아
나도 사랑받고 싶어
차라리 이럴거라면
집착이라도 좋으니까 영원했으면 좋겠어
제발
누가 옆에서 내가 옳았다고 틀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줘
떠나지 마
거짓이라면 차라리 완벽히 속여줘
제발 나 좀,

까득
[식별불가능한 소리입니다]
좋아, 여기까지
이 정도면 충분히 들려줬지?

(침착하게 침착함을 잃는다)

사서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세계관 캐릭! 신체 27세 본인 체감나이 37세 정신적 나이 (정신연령 아님!) 10,000 초과..! 무난 유쾌한 성격에 탐쨩이라는 고양이(?) 키웁니다

종달새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캐릭! 정보팀 팀장! 27세! 카페인과 에너지 음료랑 베프먹고 야근과 잔업과 일거리에 깔려서 죽어가고(?)있답니다! 무뚝뚝하지만 친절해요! 사서랑 동일인물!

월급꿀빨러 - 달새랑 마찬가지로 롭톰 캐릭! 복지팀 팀장에 3X살! 겸손이라곤 1도 없고 존중 배려 그런거 없는 성격쓰레기!

롭톰 후속작이 라오루인만큼 달새의 미래는 사서입니다. 네 암튼 그래요 (끄으덕) 암튼 캐릭소개 끝! 잘부탁드립니당 (꾸벅)

(모 모지)

>>650 뎁: (고롱고롱)

저거 옛날에 루나시가 햇던 말일거여 :3..

어악

10시 반에 먹는 저녁 아주 조아....

뭐야 나도 가져올가

그나마 루낫시를 아낀다는데 위안삼아야 할까
하필 저런 느낌이라서 안타깝다고 해야할까
루낫시......

나 정주행 안해서 모르겠는데
어쩌다 클레기가 쓰레기로 강등된거야
알려줄 착한 분....

다들 가져오는 분위기니 나는 안가져오게따!

멍주는 다시 잠수합니다
흡

댕 바

댕-바

댕바!

댕-바!

멍멍주는 좋은 멍멍주여써

댕-바

>>652 정답!
참고로 저 까득 소리....신경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넘겨져서 좀 슬펐다

>>668 앗 <:3c

댕-바!
심심해서 아무말이나 해보는건데 117의 모티브는 로판 리셋팅 레이디의 캐런 하이어와 웹툰 올가미의 한채아를 적정비율로 섞은것이얌!

파크 : 스카이림이라는 게임 기반한 세계관 캐릭. 자칭 평범한 고등학생이고, 마법학교에 다니고 있다. 현재 톡방 인물중 알사탕과 결혼한 상태.

레인 : 마찬가지로 스카이림 기반 캐이며 파크와 똑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파크와는 절친한 사이. 파크가 활기찬 친구라면 이쪽은 차분한 모범생 느낌이다. 현재 톡방 인물중 펠리체의 권속이며 둘이 사귀고 있는 중.

알두인 : 스카이림 기반 캐이며 가장 강한 드래곤. 파크랑 레인과는 예전에 싸웠던 최종보스랑 용사 같은 사이. 성격이 좀 많이 오만하다. 톡장 인물중 채셔랑 오너적으로도 캐릭적으로도 계연관계.

에디 : 달새, 꿀빨이와 같이 롭톱 캐이며 로보토미 회사 신입 직원이다. 호구같은 성격의 소유자라 이용해먹기 좋아보인다.

댕 바

뭐어어어 뉴비라고오오오

까득? 아득? 그 중간 즈음 소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뉴어리가 지나치게 많이 떠들어버려서 강제로 종료시킬려고...무언가를 한 소리였다
그 이후 식별 불가능은 제뉴어리에게 하는 소리였을...것

>>670 그런 거였나 >:3!

미하~

미-하

미 하

>>674 대충... 어금니 꽉 깨무는 소리라고 생각하는 중이긴 했는데(

미하!

그래도,
친구가 잡아준 맞선을 보기 위해 은하를 100년간 건너서 가보니 맙소사, 거기에는 내가 부모를 죽였기 때문에 복수심을 다진 제인 오스왈드가?!

라는 건 진짜였어.

대화에서 나온 걸 그대로 발췌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맞긴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어금니는 아니었고...피를...좀 봤다고...(침침)

>>친구가 잡아준 맞선을 보기 위해 은하를 100년간 건너서 가보니 맙소사, 거기에는 내가 부모를 죽였기 때문에 복수심을 다진 제인 오스왈드가?!<<

클레리의 좁은 여관방에서 데이브는 곤히 잠들었다(?

>>682 설마 했는데(

클레리는.... 저걸 같은 침대에서 자 아니면 그냥 바닥에서 자 한참 고민하다가...
바닥에서 잤어

핫하 바닥의 차가움을 느껴라

기엽다

현재 시각 아코는 카페를 구상중입니다. 따당

클레리는....... 117 남친 이야기 들으면서 채셔 생각나가지고 크리피해하는중

카페에 새로운 음료가 추가되나요(두근

왠지 애들한테 미안해진다(쭈글
나는 어쩌다가 저런 답답한 캐릭터를 내서...(망충한 자신을 탓하는 중

>>690 다이나믹 톡방에 새 다이나믹이 추가되었습니다(?

카페를 곧 열거라서!!

달새가 말하는 자신 감시중인 EGO는 푸른별 무기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심야 카페구나!!

아니아니 개업!

뭐...어....입술이나 그런 데를 깨물지 않았을까요....버린 문장이라도 가져와보자면
제멋대로 흘러나오는 단어들. 이것까지 말하겠다며 발악하는 것에서 통제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서 나는 강제로 입을 다물게 해야만 했다. 그것이 조금, 우악스러운 방식이더라도.

>>684 뭐야 귀여워요

개업이었어

>>696 입술을 까득소리 나게 깨물었어????????

하아아(하아아)

oO(이 기지배를 어떻게 울리지,,,,,,,,,,,, 울어야 어른스러운척 머리굴림 못 하고 애처럼 굴텐데,,,, 이걸 어쩌지)
도대체,,, 내새끼들은 머가 문제라서 울지를 못하니 <니탓인데요 <죄송합니다

와악 나 순간 혀깨문줄 알고 기절할번햇ㅈ어 으악 근데 입술 으악 아악

사실 대면해서 이야기하구 싶은데ㅠ............................ . . . 어케 티콘이가 때려서라도 울분풀엇음좋겟어................................. (죄인대갈박...)

클레리는 그런 능력업고.. 티콘이는.... 클레리 보기 실어할것같애서..............

혀는....가능성 있긴 하지만 너무 잔인하니까 입술을 깨물었다고 믿겠습니다......대충...대충 입 안 어딘가든 입술이든 깨물었다고...대충...봐주세요.....

자기야

결혼한 상태에서
맞선보러 간거야?
-
치, 친구가 권유해서

거절만 하고 오려고 했어☆

정말,
진짜,
진실로!


이게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티콘이
슬플 때는 우는거야....울음 참는 거 아니야......88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어 보러가두 되나요? 티콘이 좀만 뿍치면 보러갈 기세라서 ()
그리고 어케 잘못만나서 침대에 자고잇는 데이브까지 삼자대면하는 상상하고 웃는 후레오너<

일대일....마페제인 귀여워
세상 귀여우ㅏ

클레리 본스레서 리타합니다 >.0

사유: 그냥 심란함

>>자고잇는 데이브까지 삼자대면<<
(팝그작

>>705 보러와도 대요 >>0

ㅋ
ㅋ
ㅋ
으악 시간대 꼬아서... 어케... 다른 데서 만났다고 하자
데비랑 헤어지고 다른 여관이라던지
(ㅈㅣ금은... 티콘이 보기 좀 험한 꼴 많음)

티콘이한테 피묻은붕대보여줄순업어 하는 이모마음

데이브: (술) (고롱) (스티커 덕지덕지) (웅크려서 자고 있음)

맢제인 일댈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티콘이 심란해 죽는데 이런상상하는 후레오너! 이정도면 레드카펫!

티콘이가 못 우는 이유는... 그냥 여태까지 참았다보니 우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참을래! 하고 참는게 아니라 그냥... 숨쉬듯 자기도 모르는새 참고 있는거야

티콘이랑 클레리랑 뭔일난건지 궁금한데....

허엉
허어엉
참지마 티콘아......왜 그걸 참아........

티콘이
토닥... 토닥...

앗 클레리가,,, 여자조아하구 마약하구 술마시구 (술은 머 성인이니 ㅇㅋ인 부분이지만) 이런걸 티콘이 앞에서 다 속이고 티콘이한테 친구친구한 오빠가 되엇습죠 근데 그걸,,, 여태 숨기던걸 티콘이한테 딱 들켜서 티콘이가 정말 고장나버렷습니다

1. 알다시피 클레기는 아주 나쁜놈임
2. 근데 티콘이한테 약간 어렸을 때 자기 투영해서.. 착하고 다정한 오빠인 척 함
3. 근데 어제 거하게 뽀록났음
4. 그래서 이모양이꼬라지

으아악 티콘아(머리깸

티콘아
허ㅓㅓ어엉

거,,, 엄마빠한테 사랑받고 싶어! > 어른들은 떼쓰는거 어리광부리는거 찡찡대는거 안좋아해 > 울면 안돼 > 울지말자! 엿을뿐입니다,,, 어린 티콘이의 잔해입지요 맞다 오너가 대역죄인이다 주리를 틀고 깨진 사기그릇 조각 위에 무릎을 꿇어야한다

고개 드세요 백이쥬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속이는데 동참한 사람들 기준은... 어디까지 되나요

그리고 약 이야기를 반쯤 대놓고 해버린 월꿀이 머리박아라(월꿀: 아니 난 몰랐지)

파크 : (일단 대가리 박고잇음

고개 박으세요 박주 당신 죄인 맞습니다

네

일단,,, 티콘이는 파크 코드 데뿌 가저씨 일케 생각하는거 같애요,,,
동참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할지는,,, 클레리랑 어떻게 풀리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어떻게 풀리든간에 왜 그랫냐고 잔소리는 하지 않을지,,,,,,

악 대갈깨부심
티콘이 어캬ㅠㅠㅠㅠㅠ
그래도 큰일은 아니고
클레리일 뿐이라서 다행이다
진짜 막 머... 아 클레리라서 큰일인가
(살인 이런거 생각했늣데 이미 다햇음;)

.dice 1 2. = 1

오? 의외네. 다갓.

음

머리박아

가저씨 뭐했더라
가저씨 억울쓰 저 조합중 가장 클레리 싫어하는데 어쩌다보니 속이는데 동참한사람됐어...!

난 머리 안박아도 된다.

티콘이 이제 다시 파파라 안 하고 파크라고 하려나...

무슨 다이스지

무슨 다이스지

가드너는... 공범이 되셨습니다

가저씨는 암것두 안햇다! 그저,,, 클레리가 티콘이속임을 알고 잇던 사람임을,,, 티콘이가 카톡보고 알앗을 뿐입니다
가저씨한테 젤로 머라안할것 왜 잇자나 유치원생이 오늘 뛰다가 넘어져써!!! 돌멩이 혼내죠!! 하는 느낌으로 남은 셋이랑 클레리 꼰지르지 않을지,,,, 가저씨도 그러면 안됐다고 하면서 찡얼대지 않을지,,,,

따졌을때 할 변명이나 생각해두자
흑흑흑

나도 안박아도 대긴 함
티콘뽀쟉이랑 모르는 사이라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가드너와 티콘이의 관계먼저 걱정하는 나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아서 가드너말고 제가 머리박습니다

그러고보니 통통이 마무리는 어찌 되는곤가요.

그리고 가주가주, 마녀집을 살짝 마법으로 뜯어고친다고 해도 괜차늘까요?

아 결혼식때 밨지만...

☆돌멩이 혼내죠!!☆

아 아깝다. 2 나왔으면 남친한테 납치당하거나 죽임당하는 거였었는데.

>>740
괜찮다
맘대로 하십쇼

자캐복지사!!!!

>>743 (대체)

나 오늘 멀티라 독백을 못써...
이따 멀티 끝나면 독백 빨리 써올게
아코주 사랑햇...

다갓 나이스

아티실레프랑 레인만나면 무슨느낌일까

신입에게서 벌써 자캐코패스의 향기가
ㄷㄷㄷ

레인이는 아티실레프를 처음 만나면 펠리체 대하듯이 대해주지 않을까요?

펠리체 죽이겠다고 하면 적대하겠지만

>>743 자캐복지 잘하는뒈

>>744 감사함미다. 아코 카페 오픈할거에염

>>747 급할거슨 없슴니다. 그저 궁금해서 그래써여.
부담된다면 죄송함미다...
통통이 몸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에 구만..

대놓고 죽인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결론이 그래서 난 원본이 싫다. 로 끝나는 대화가 될거같긴한데.

그러면 " 그 또한 주인님이시니 이해해주세요. 길이 다른 것 뿐입니다. " 같은 말 하면서 에실레 안아주려고 하겠네요! 품에 안아주고 보듬보듬...

실은... 고해성사 하자면
통통이는 배드엔딩이었는데
아코네 카페에 너무 가고싶어서
강제로 엔딩 수정하느라 늦는거다

>>756 ..아아 통통님
제가 통통주를 자캐복지의 길로 이끌어슴니다.
아코는 순조롭게 몸을 만들어두는 걸로.

일댈.. 잠깐 뭐 좀 먹고 와서 잇겠습니다

맙배이주가 없으면....
기절이애요
아마 89%의 확률러...

>>757 아코님 덕분이죠 아멘

근데 독백 세 개를 한번에 써야대요
왜냐고요 시점이 다 다르거든여ㅠ

>>760 통통주 어깨를 통통 두드려주게씀니다. 통통
느긋하게 써주세여.
듀근거리네여 통통주가 독백을 또 잘 쓰셔성

오늘밤 톡방에 유독 유해한사람이 많았던 결과가...!!

파크였으면 말렸겠지만
에디였다

클레리는...
그냥......
살인 많이해본 짬바 드러내는중

알렉이 이꼴봤다면 무슨반응이려나

사서나 파크나 꿀빨러나 다 말릴 애들이 아니야...

알렉도,,,, 어휴 죽어도 싼 놈이네,,, 뭐 살인한 건 찝찝하긴 한데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지는 못하니까,,, 그냥 적당히 117 부둥부둥 해줫겟지요

아니
자동완성이
이걸

아코였어도 그저 방관했을 것 같다. 주변이 아니라서..

파크는 말렷겟죠

하지만 에디는... 파크보다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기본적인 윤리관 자체가 뒤틀렸기에...

부끄러우니까 달새 현재 상황 풀고 씻으러 가야지

종달새: (어떻게든 일 마저 하고 싶은데 코피 거의 30분흘린거때문에 어질어질함 + 수혈팩 꽂고있음 + 옆에서 안전팀장 에고가 자기 빤히 쳐다보면서 감시중임 + 안전팀장이 의료실 문 잠그고 열쇠 가지고 나가버림 + EGO장비도 옷하고 무기하고 전부 압수해버림 + 정보팀 막내한테 서류좀 몰래 가져와달라고 했다가 안전팀장 에고가 머리로 박치기해서 실패 = 매우 심심함)

뭔가 혼세해졌다(혼세)

(지금 본스레 무슨 일이에요)

>>771 ☆매우 심심함☆
지뢰찾기 잘하나요 달새

>>773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죽일 사람을 지목해주세요(

117 닉네임을 118로 바꿔야하나

>>775 (도자기짤)

>>776 닉네임 의미는 처음부터 되돌린? 횟수인가요?

>>774 숫자 규칙 그것만 알려주면 하루종일 붙잡고 있지 않을까요...

하하 파멸이다

백이주네 애들중에,,, 저 본스레에 갈수잇는건,, 있나? 악마랑 계약하자 삽소리할 ckffl이는 잇네 ()

클레리.. 왤케 침착하고 안 빈정거리고 여튼... 그런가요

A. 원래 착한 사람..이지 본성은.. :3...

본스레... 몬가... 몬가 재밋어보이는데
지금 멍주가 가면 기력 쪽 빨려서 한 일주일은 스레 못 올 것 같다 _:(´ཀ`」 ∠):_

>>778 응. 되돌린 횟수
그리고 방금전에 자살해서 118이 되었어!

☆악마랑 계약하자 삽소리할 ckffl이는 잇네()☆

뎁: 이는 자고 있고...
ㄴ타나토: 어... 진심으로 예측불가
신더: 잔소리는 안하겠지만 살인자를 마저 보듬을 성미인지 고민하는 중

윤송: 자요

뭐라고

저런(저런)
그런 식의 루프물캐구나

지금 듣고있는 곡 올리고!
정말 씻으러 갑니다 (손흔들

으악 ㅠ ㅜㅜ ㅜ ㅜ !!!! 118멘탈은 갠찮나요,,, 남친나와 석현아 어딧니 이거 별거 아니고 오함마라는건데 다리만 뿐지를게

이제... 118이가 됐어

사바사바

으아악
백설이는 결국 자살햇구나

사바사바

다들 안뇽☆
메리 제인을 굴리는 메리주가 왔어요~

사-바

메-하
핥짝
어서 오시오
무엇이든 물어보라굿

메리주다
메리주야
메리주는 신입인가요 신입이면 햝고 신입이 아니면 햝습니다

메리주 안녕안녕~☆
응 자살했어! 총으로 머리를 날렸지!(미침

메하 쫀밤이랑께

>>798 (혼세)

메하메하
나는 뉴비 아코주야.

대체
백하

메 하

쬰밤이여

뭔가 방금 펠리체 캐붕이었던거같기도하고..
문제된다싶으면 바로 이야기해주시면 좋음.

젠장 아까부터 리테 캐어필 계속 헷갈리고..오락가락하네요... 넘어가주십쇼 리테 얘 은근 캐해석 어려워서

헉 또 신입이야?
오늘 신입 풍년이네
할짝할짝할짝

>>803 (햝짝)

>>804 (햝작)

12시가 되면... 타나토가 접속이 될까요?

.dice 1 2. = 2
1네
2당신의 본캐 잠에서 일어나라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다갓:(얼척)

통통주도 이젠 고인물이군. 대다내

클레리랑 타나토랑 드디어 만나는건가
심지어 클레리 제정신이여(짜릿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겟고 가C주.... 약기운때문에 계속 헛소리만 한거같아서 그게 신경쓰임......저...괜찮습니까...???이상한말 안했어요??

괘차나요 가주

아뇨 아주 리테였습니다

꺄하- 완죠니 환영받아버렸네요 이거!

크악 내가 석유라닛

클레리.. 티콘이랑 트러블 생긴 거 기점으로 살짞.... 본스레에서는 연기 덜걱대는중 :3...
방금 전에 117한테 당황해서 조언한 것도 그렇고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이상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거라고(대충 문제 없다는 뜻)

뭐야 신입이라고(메리주 핥쟉핥쟉)

완벽한 리테엿습니다

신입은 축축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
내 할짝을 더 받아랏 츄릅츄베릅

>>820 (햝짝)

메리주를 핥짝한다

타나토: 데이브의 16살적 인격...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아 맞다.
.dice 1 12. = 6
.dice 1 31. = 15
.dice 1 4. = 1

ㅋㅋㅈㅋㅋㅋ클레리 끼여운 자식

>>815 쫩쫩
>>816 석유맛 조아 핥핥

어 뭐야. 이미 지났네? 아쉬워라.

머시여 자캐복지사님이 또 멀 할려구

뭘 할려고(뭘 할려고)

자캐복지사를 찾는다면 16살에 아코를 죽이려한 저 아코주가 있습니다. 따단

클레리는 그러니까... 쓰레기양앨취처럼 구는건 일종의 위악이고 연기인데 그걸 수단으로 택했단 점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하긴 힘든
그런 느낌이구나

내 석유를 좋아해주다니 아코주를 위한 디젤이 될게

>>830 캐해백만점

자캐 괴롭히는 게 자랑할 건 아니지요 이 사람들아

117,, 영화 해피데스데이랑 조아하는 웹툰도 생각나구 그러네요,,,,,, 잘 풀렷음 좋것다 흑흑

저건 생일이랑 혈액형이니까 다들 안심하라구!(키랏☆
이제부터 백설이 생일은 6월 15일, 혈액형은 A형이다!

>>831 모야모야 통통주디젤이라니 든든하고만!!!

>>833 옳소!!

난 또 누구 죽은 날짜 정한 줄 알았네

기름으로서도 빠방하죠잉

아 나 혈액형 안정했네

>>839 마따 만약에 몸 만들어주면 마리오네트 형태 혹은 인공신체 느낌의 형태 둘 중 뭐가 좋은가요?

아냐... 내가 그렇게 악독하진 않다고!(분노
음 일단 적어둬야겠다.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118번 죽은 백설이를 봅니다

>>840 으악 둘 다 좋은데 사람 느낌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만질때 맬렁맬렁 하잖어 (씰데없는 이유)

자캐복지사 팤주가 보기에 다들 나쁜 사람들인 거시야

힝구야. 넘모해.

알두인 으앙쥬금일상은,,,,,,,,,,,,, 팤주 편할때 찔러주십시오 :3

파크의 몇백개 되는 인격을 본다
이제까지 가스라이팅 당한 과거사를 본다
ㅍㅁㅍ...

>>843 통통주가 바라능데로! 통통이가 들어가면 생전 모습의 형태로 변하게..

>>846 약속대로 내일 찌르겟습니다
추락 다음에 바로

>>847 엔딩을 행복하게 내줬으니 결과 올라잇

>>848 꺄아아아악8ㅁ8
아코주 후광이이이이이

>>850 통통주의 진행에 방해만 안된다면 다행임니다

>>849 엔딩 이후에 밝혀진 게 매우 충격 공포 깽깽이였는데요 휴먼

>>849
저 솔직하게 하나 말해도 되나요

다음생에 내자캐로 태어나기 죽어도 싫은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자캐굴리는거 인정하자

>>854 송이로 태어날래(?

허엉 방해라뇨 아코주가 통통이를 구원했는걸요ㅠ
원래대로라면 차원의 먼지가 될 예정이었음...

맞아
나는... 레벨란테에 태어나느니 그냥 죽는다

>>855
데이브는?

나두 송이로 태어날래

>>858 죄송합니다

>>852 쉿......

>>853 몬가요

난...파크로 태어나고 싶어요
일단 어린 시절만 넘기면 캔디랑 결혼도 하잖아

자캐를 굴릴수는 있습니다
단지 나정도면 그렇게 괴롭히는건 아닌데 ㅎㅎ~<이말 하는순간 당신은...싸늘한 시선을 받게된다

>>861 죽었다가 살아난 알두인한테 추락용언쓰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추락용언ㅋㅋㄱㄱㅋㅋㅋㅋㅋ

>>862 올해의 명언상

>>862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난 어...
행복한 자캐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맞아 나 자캐 굴립니다
아주 매끈하게 굴러가죠

>>856 멍지라니 그럴 수 업따!!! 같이 카페 꾸려가고 행복하게 사라부자!

>>862 굴린걸로 말하기엔 아코주는 입이 아프기에 지금은 볻지를 추구합니다.

>>862 죄송해요 으악 아파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릿한데
난 조아요

백설이가 행복해질순 업나요...

굴러가는 핑크 탱탱볼 통통이 생각나서 좀 웃은 내가 싫다

통통이는
잘 굴러가지
ㅋ
ㅋ

☆굴러가는 핑크 탱탱볼 통통이 생각나서 좀 웃은 내가 싫다☆

>>869 백세시대 잘 살아보세

핑크팬더가 통통이를 통통 튕기면서 굴러가면 그것이 롤링썬더

파크는 일단 캔디 만나서 회복하고 있고
레인이는 원래 뭐 없고
알두인은 혼자 잘 살 거고
에디는... 아 여기는 세계관부터...

☆굴러가는 핑크 탱탱볼☆

>>875 수명 걱정도 없어서 오랜 칭구가 가능하다. 인공몸 통통이와 클리파 아코, 바닐라는.... 둘보다 한참 못 살게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초기 통통이라면
물리적으로도 잘 굴러갔을것

굳이 다시 태어난다면,,, 박민지나 케다마카미로 태어나고 싶네요,,
나머지는 으;

어...
...
...
설이가 행복해진다고?
...
뭐 어떻게든 되겠지^^

>>879 아앗 냔냐는 냥이 수명 언제까지야....

수명이야기 하다보니 아코가 영생에 힘들어 하는 첫 시기가 바닐라를 보내줘야 할 때 일 것 같다. 바닐라는 평범하니까..

후엥 설이도 행복하자
아코네 카페 가서 일해(?

>>883 아코가 특별한 술수를 안 쓴다면 일반 고양이보다 조금 더 오래 살 것. 많이 살면 두배?

톡방 내에서 볼 일은 없겠지만 ㅋㅋ

>>885 힐링센터 화 ㅋㅋㅋㅋㅋㅋ 조타

ㅠㅠㅠㅜ바닐라도 가족이니까

자캐로...다시.......(끔찍)

ㅋㄴㄱㅈㅋㅋㅋㅋㅋㅋ
새드스토리의 강자가 말하는거라서 뿜었다

중2병 월드는 내리겠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내 손발이 못 버텼기 때문이다.

>>889 가족이지..가족... ㅠㅠ

그리고 공기가 아코 클리파화는 조치 잘 취해놔서

본인이 죽고싶으면 죽을수있다(1회 무료 부활 포함해서)

☆내 손발이 못 버텼기 때문이다☆

엄청난 조취

오늘도 공기주 내린캐 목록이 추가되었다

그럼 티랑 한날 한시에 가고
통통이는 조용히 성불하면 되겠다

저기요도....뉴빈가?????

나도 내 스토리 못 버티겠지만
골고루 먹자는 기분으로
애쓰고 있다

오늘 뉴비 팝콘이야?
왤케 잘 터져??

뉴비가... 넘쳐나요
세상에 신이시여

멍주 더는 못 버팁니다 안녈히 주무세여

다들 난입하고 싶었는데 눈치보느라 못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사실 나도 그랬거든!☆

티는 안 죽지 않을까.
결국 아코도 영생을 택하긴 할거라.
통통이만 정 힘들어 하면 보내줄지도!

공기씨 친절해

멍멍

댕바!

>>904 그런거였나(그런거였나)
난입하기 편한 분위기가 어떤 분위기일까

댕 바

헉 난입하기 편한 분위기가 어떤 분위기인가요 :3

안녕하세요~

일댈스레 분리가... 도움이 되었던 걸까(궁예

저-하

뉴비천국 최고야

통통이는 안 힘들어
친구만 있다면 평생 살 애다

안녕하세요 저기요주!!!!
핥짝
핥짝
어서와용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굿

다들... 난입을 두려워하지마
올드비들은 늘 뉴비에 굶주려있다고....
오너방에서 저 뉴빈데 누구 와서 왕 짖고 굴러주실분? 하면 짖고 굴러줄걸 일단 난 구름

으아아악 저기요주래 기여워
할짝ㅈ할착할짝할짝할짝

통통이 구르는거 잘해

일단 저는 훌륭한 갱얼 할 수 있거든요
박주 잘 짖고 잘 굴러 멍멍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

어... 글쎄다. 나는 그냥... 돌리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어디다 돌릴지 몰라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여기가 좋겠다! 싶어서 낸거라.

으악 저기요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 거 잇음 언제든지 물어보시요 할쟉할쟉할쟉핮갹

사실 그 정체는

나다!

>>921

(쉬익)

>>921 1스레 1레스 출신 자중해

쉬익

내가 1년 7개월 전부터 당하던 것을 돌려준 것인데 문제라도?

저기요주 핥는다!!!!!!

>>913 아코의 찐찐 칭구가 생기는건가 ㅠㅠ
통통이가 그래주면 아코가 나중에 울면서 고맙다고 할 것.
아코 성격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당

쳇

쒸익!!!8^8

아코주여

비겁하다곤 하지 읺겠지.

신입인 척 히기 돌려주도록 하지.

그럼 통통이는 웃으면서 안아주겠지

카페인 속쓰림 죽어

저기요는

오늘 낮잠자는데 꿈에서 너 이거 굴려야한다고 ㅋㅋ하년서 준 일상캐다

ㅋㅋㅋㅋㅋㅋㅋ신내림 치고 엄청 평범해 일상캐라니

카페인이 잘못했네

역시 꿈 점지 대단해

꿈에서

스진은 꿈도 꾸지말라면서 줬어

박주 물마셔

>>스진은 꿈도 꾸지말라면서 줬어<<

노스진 일상캐는... 여러분들의 삶을 안정적으로 만듭니다(?

저기요주가 뉴비가 아니라니
그럼 그냥 잡니다
바바

가바

가바

가 바

그리고.. ㅈㅣ금 약간 물먹는 하마 빙의햇답니다 감사합니다

>>물먹는 하마<<

가 바

신입척 하는건 내가 모라구 못해 ㅠㅠㅠㅠ

>>930 통통이는 천사였구나

저기요는

티가 필두(?)인 인긴 좋아파 캐릭터야

가봐

저런저런... 하마 쓰다듬

그리고 닉은
저기요의 본명을 한국식으로 번역한 것이다(뒹굴

Picrewの「夢で逢ったヒト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nkQLcDfPT #Picrew #夢で逢ったヒトメーカー
참고로 117은 이렇게 생겼따!

매우 궁금한 본명이다

운다는게 여러 의미일 수 있겠지만
일단 자기가 관련된 일로 운다니
기쁘잖아 통통이는 잘 울기보다 웃는 캐릭터라서
그리고 웃기보다는 화를 내고 살았지

지금 파크... 저기요 보고 경계하고 있다...
저기요의 말이 딱 프라이폴레의 그거여서...

(정보 : 프폴이는 파크 세계관의 신이었던 모브로, 파크를 인간찬가를 위해 실험하고 조종한 적 있름)

익스큐즈뭬 인가

헉 안경 미소녀 사 랑 해 요

우와아아악 백설이 아름다워

117 짱이뻐

아 인간찬가는 인간찬가인데 거시기...

117
미인
우웃...

>>951 원래 차원에서의 일이 마무리 된다면 아코쪽 와서는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붐명 아코도 바닐라도 노력할 것.

117 예쁘다

117 귀여웟 117님!

>>952 프라이폴레와 달리

순수 선(흐구) 성향이지만

>>958 크악 천사다... 후광이 보여...

주황머리는 내 짧디짧은 자캐역사에서 최초로 있는건데 말야...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그러니까 117은 이제부터 주황머리인거다!

>>960 그래서 적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진 안앗죠

통주 말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거니까...

그럼 저기요 독백 써볼까. 그젛게 꾼 낮잠 꿈캐라서 어디 적어둔게 있었는데(뒤적뒤적

적대래 경계

여친이 제인 싫어해(베개에 얼굴묻고울기

밪ㄱ주...
답레는 내일 잇갯읍니다.
이번답래로 기력이 다헷내요

잡담만 좀 해다 갈레요

맙베이주가 됐어

저도 약간 보로라서.. 본스레 리타하려고 햇어요
천첝히 주십시오

왜,, 실어하는지 물어바도 대나요,,,,,,,, (울면서기어다님,,

그렇게 통통이는


적자를 내는 아코를 혼내겠지 ㅋㅋㅋㅋㅋ

맙베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나는 아코 기엽겠군

맢파 두부

으아악 클레리 티콘이가 으아악 으아악

미취겟네,,,,,,,,,, 아 앞뒤안재는 노빠꾸 직진맨 셈씨 보고싶다! 아 스프라이트! <도티콘 캐입하다 고구마 234928934개 먹고 뒤비져누운 사람

맢페이랑,,,제인,,,무슨일이여요,,,,,,,,,,,,,일단 보고오자

돌겎네

그러니 통통이는 어디 다치는데 없이 잘 돌아오면 되는거시다

이 돌겠네 휴먼들...

117주 그... 다른 차원으로 옮겨가게 해주는 거...되나요?
안 되도 괜찮습니다...!

1대1 무슨 일이아

잉 안 다칠게요 약속

답레 한번만 더 읽어죠...
그럼 말할개...

천사는 지상계를 보았다. 그 곳엔 무수한 사람들이 보인다.
그 중에는 더러운 풍경도 있다. 약자에게 갑질하는 상사, 사람을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 등. 하지만 천사는 그 것에 슬픈 표정을 지우면서도 다른 곳을 본다. 그 곳은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기절한 사람을 병원에 데려가는 사림,생판 모르는 거지에게 깁 하는 사림 등 그들을 보며 천사는 미소짓는다.
나쁜 면도 있는 인긴들이지만 그들 대다수는 선량하다. 약자에게 동점심을 느끼는 그런 이들을 위해 천사는 스스로 날개를 버려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그들을 사랑하여 그들과 지내기 위해

그렇게 천사는 타락fallen천사angel가 되었다.

지금,,,, 답레 여섯번정도 읽고잇어,,,

티콘이 상황,,, 정확히는 그거라고 생각해 사실 오너도 이 망할 기지배가 먼 생각인지 모르겟어
클레리 좋아! > 근데 범죄자잖아 너 제정신이야? > 그치만 내 친군데 > 친구가 여자갖고 놀고 마약한다니까? 술도 좋아한대 >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근데 > 근데? > 클레리 좋아 > (((원점)))

저기요 독백이당.

위키에는 다른 주에게 부탁해본당(뒹굴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인간을 사랑해서 타락천사가 되다니
티리엘인가?(아님)

>>985 (하파짝

ㅠ
ㅠ
ㅠㅜㅠㅜㅠㅠ ㅠㅜ ㅠ 왜 그래도 좋아해 이.. 이.. 착한지지배....ㅠ...... . ..
티콘아
끌어안아주고싶어 어케,,,

>>983 솔고리즘 왤케 귀여운데 짠하지

티콘이 저거 심리는 그거아냐?
티콘이:친구가 아무리 쓰레기리고 해도..그치만 그치만 친구를 버릴순없는걸! 친구자나!(느낌

>>987 (하파!

저기요 위키 세워죠?

맞어 천사는 인간이 아니라 신을 사랑한댓지 :3..

>>978 나는 갠찬타! 117 죽여버리기! 하면서 애 배때지에 전기톱 꽂는것만 아니면 괜차나!

>>992 세워죠!

117 배때지에 전기톱 꽂으면 박주가 아주 분노할 것이다

솔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

>>994 알겟습니다...!

칼을 꽂으면 뎁주가 아주 분노할 것이다

117 살려버리기!(엘릭서를 먹이며

않실어헤...
마페이 본인 의지로 필멸자처럼 구는 방향으로 가고 잇엇고 제인은 필멸자처럼 생각하게 만들엇어 사실 다 좋앗어 제인도 좋아헤
근데 투쟁심 잃은 '제인'은 신을 잃은 별들처럼 곱창날거 아니까...

자기랑 싸워서 투쟁심을 공고히 헤줫음 좋겟는거야
부모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심을 다지듯이...은하를 100년이나 몇억년이 걸린대도 건너올 정도의 투젱심을 가졋음 좋겟으니까...

그리고 이번 문답으로 결정햇지 제인은 가라고 말하면 답을 얻기 위헤서 더 파고들고 검을 나눌 상대라고 그러니까 이렇게 굴면 투젱심이 훌륭하게 커질거라고

맙베이가 본거랑 다르게 됄 거라궈

파크가 전기톱 다 치워버릴게(급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