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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퉷

"느려"

아이고 빨러라

어이, 어딜 노리고 있는거야?
그건 잔상이라고 ㅡ

노란 개의 가면... 돌아왔구나...!

"오소ㅇ1"

쳇 늦었나

개태식이 돌아왔구나

그나저나 언제 다시 이름을 되찾은거야

아아...! 내가 돌아왔다고 친구들...!!

그러다가 변이해도 몰라요 키린씨
나중에 키린씨가 슬라임이 되면 전 모른척하고 찌를거에요.

쳇,,, 그러게 확실히 해두자고 누누히 말했잖아,,!!!!!!!!

아아 믿고 있었다고!

머 키린이 슬라임이 된다고???

경찰아저씨 저 상어에요

언제부터 내가 "경화수월"을 쓰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거지?

"가면씨... 후훗 늦잖아요 바-보!!!"

아니아니 저희 차원에선 그런일 없으니까요?! 인간이 마족이 되는 일은 있을법도 하지만 인간이 마수가 되는 일은 없다구요

뭔 죽일라다 확인사살 안 해가꼬 돌아온 불구대천의 원수 본 것같은 반응을 하고 앉은겨 ㅋㅋㅋ ㅋㅋㅋ

그렇다면... 슬라임이 된 키린씨가 그 최초의 사례인거네요

무라꼬 키린이 친구가 슬라임이었다꼬??

지금부터 이단심문회를 시작한다.

피고 제인 오스왈드씨에 의한 노란 개의 가면씨 피습 사건. 피고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동의하는 배심원은 숨을 쉬도록

노란 개의 가면...? 그게 누구였죠...? 이미 죽인 사람을 일일히 기억하진 않아서

사실 노란 개의 가면이 초차원 경찰이야

(뭐라고 짤)

스읍후우

네놈만,, 네놈만 없었어도,,!! 유산은 모두 내 것이었는데,,!!!!

하 후
하 후

슬라임은 귀엽다.
즉 저는 귀엽다.

사실 마블이가 공범이었고

슬라임 고71!

와 정 말 귀 엽 다

에즈 씨 슬라임은 먹는 거 아냐

ㅔ
슬라임 고기

슬라임 동물이였어

잘 모르겠응께 일단 죄인들은 모두 직이라

뀻

저는 죄 없는데요

아니야요!!!! 아니야요!!! 슬라임은 무미무취인 거시야요!!!
자양강장 효과같은 건 없는것이야!!!

그렇다면 공범인 마블씨 제인씨 형장의 이슬이 되어라!!!!!!!!! 골디언 해머!!!!!!!!!!

지나가던 농부는 아무것도 몰라용 <:3

마블이는 옆에서 숨쉰 죄

우웅 제인이 일케 기여운데 듀길꼬야?

제인씨 올해로 몇살이었죠?

어이 지나가던 농부
죽일 때 쓰라고 줬던 "그 물건"
잘 썼다구?

300살

아홉살

제가 숨을 쉬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단순히 비트박스를 연습하고 있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무... 무슨 뜻이지
(덜덜 떨리는 손 짤)

뭣
윤송이도 공법이다! 죽여!!!

공범도 아니고 공법이라니... 엄청나다...!
죽입시다

미치겄네 아침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잖여

비트뱍스를 하면서 들숨날숨을 했겠지
즉 숨을 쉰 것이다

비트박스로 숨을 쉬다니 대단해

깨꼬닥

진범은... 파...ㅋ...

좋아 공범도 공법도 다 죽었다

이제 판사만 죽이면 세계는 내 것이다

아 309쨜인가... 아직 어린애로군요!!!

다들 움직이지마!!! 공범을 죽인 범인이 여기에 있다!!!

땡글공듀,,!!!!!!!!! 당신은,, 당신은 믿었ㄴ는데,,!!!!!!!!!

이 바닥에서 누굴 믿는다니 아직 멀었구나 상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나
(파크를 뒤에서 창으로 겨눈다)

믿을 수 있는건... 오로지 자신 뿐....!!!

마블.... 죽은 거 아니었나?!

'죽은 사람은 공격할 수 없다'
흔한 잘못된 통념이죠....

엯시 내 후배!!!!!!!!!

(다람쥐-팝콘)

큭 내 패배다
죽여라

그나저나 죽었다가 살아나다니
비스트냐

어라

마블/논란/비스트 의혹

애초에 안 죽었어요
비스트 아니에요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상처받았어요

사실 마블씨를 비스트로 만든 것은 부활을 시켜준 파크씨가 아니라 그런 죽었다 살아날 수 없게 만든 이 사회가 아닐까요?

인제 슬슬 핵폭탄 터뜨려도 디야?

설마 최종 흑막이
노란 개의 가면이었어?!

그렇군
그러니 모두 다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상처
상춰

?!?!??
당싡 그 빨간 버튼에서 손 떼!!!!!!!!!!!!!!!!

20XX년, 세계는 노란 개의 가면이 터뜨린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바다는 마르고 땅은 갈라져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 듯 하였다.
하지만,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다!

슬슬 폭발엔딩 하자
떨어트려라

비스트라고 하면 상처받아서...
전부...
전부....
죽여버릴거야아아아아
빼애애애애애액

인류여 살아남아라

개복치

폭발엔딩을 위해 줄곧 스탠바이하고 있었슈

꾸욱

북두의 권 계승자는 누구냐

사랑 좋죠
나의 사랑의 창술을 받아라

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충격파로 이름도 날아갔어

폭발엔딩이라니 최악이야!

호오 사랑의 창술이라
사랑의 마붑으로 답해주겠다

　　　　　　　　　　　　　　　　　　　　　　　　　　　　　　　ヽ｀
　　　　　　　　　　　　　　　　　　　　　　　　　　　　　　´
　　　　　　　　　　　　　　　　　　　　　　　　　　　　　　　´.
　　　　　　　　　　　　　　　　　　　　　　　　　　 __,,:::========:::,,__
　　　　　　　　　　　　　　　　　　　　　　　 ...‐''ﾞ .　　｀　´　´､ ゝ 　 ''‐...
　　　　　　　　　　　　　　　　　　　　　 ..‐´　　　　　　ﾞ 　　　　　　　　 ｀‐..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　　　　　　　　　　　　　　　　　 　　＼
　　　　　　　　.................;;;;;;;;;;;;;;;;;;;;;;::´　　　　　　　　　　　　　　　　　　　　　　 ヽ.:;;;;;;;;;;;;;;;;;;;;;;.................
　　　.......;;;;;;;;;;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　　 　 　 .'　　　　　　　　　　　　　　　　 　 　 　 　 　 　 ヽ　　　　　 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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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i|lli;　i　. .;,　､ 　　 .,,　　　　　　　　　　　　` ;　､　　.;　´ ;,il||i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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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 일케 무섭다 이름도 막 날린다잉
어린이 친구들은 핵 맞지 않게 착하게 살자~

네~!

핵과 싸워 이길수 있을만큼... 강하게 살아야지

에이 초톡방 친구들도 나쁜 짓은 안 한다구요

그럼 그럼 당연하죠!

~~ 훈훈 ~~

핵과 싸워 이기면은 이미 인간의 범주에선 벗어난기 아인가 싶지만서도

생각해보니 연령적으로 어린이 친구는 저 혼자잖아요

겉으로는 착하지만 속은 악하게 살아갈거란 뜻인가...!!!

사냥꾼은 원래 강해요
머리와 목이 분리돼도 살아남는것
그것이... 사냥꾼

쳇
들켰군

그것이,, 사냥꾼

머리도 다시 붙여버린다

아녀 내도 어린이여

은제 내도 모르는 사이에 사냥꾼이라는 새로운 요괴가 생겨난겨???

그것이


[약속]이니까

(끄덕)

어린이 며쨜?

요괴 아니거든요 빼애액

영문을 몰겄어
어린이 아홉쨜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사냥꾼의 약점... 그것은... 머리와 몸통을 떼놓으면 죽는다...!!!!

어린이 일곱쨜!!!!!!!!

어린이스럽게 말해야지!

ㅋ
누가 십의자리수 빼먹으래 ㅋ

요괴가 됐단 자각이 없는 케이스로구만 이건 희귀한디
해부해봐도 디야?

올해로 생후 칠년이 되었습니다.

으아악 의사 선생님 무서워요

아 난 지나가는 농부지

틀렸다

사냥꾼은,,, 머리를 떼어놓아도,, 살아남는다 ㅡ!!!!!!!!!!!!

싫은데요;

혹시 뭐 군필 일곱살이라던가

우잉 아인디예 내눈 참말루 아홉쨜인디예 우잉

머리를 떼어 놓으면 떼어진 머리에서 분열하는거네요!!!
플라나리아

아뇨아뇨 트-루 일곱살인데요?! 의심은 안됩니다!!! 사진이라도 보여드릴까요?!

윤송이 친구 니도 해부당하지 않게 조심혀

뭐여 플라나리아 눈이 왤케 맹하게 생깄어

ㅋ
ㅋ

어이 초딩들 ㅋ

사냥꾼이 요괴면... 사냥꾼학교는 요괴 양성학교가 된다고요

용돈이나 내놔유

지나가는 농부를 건드리면
울어
엉엉엉어어엉엉

어린이 여러분 방학숙제는 다 했나요

흐으으으으ㅡ 드디어 끄읕

저희 제국에 학교라곤 사관학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거의 학문 창시자쯤 되는 사람인데 할 이유가!!!

뭐요 틀니끼는 상어씨

[초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에게 부르마블 머니 ㅋ]

요괴 양성 좀 할 수 있지 왜 못한다 생각혀
그 닫힌 생각이 자라나는 요괴들을 상처입히는 거 몰러?

더 크게 찔름 더 크게 우나? ㅋㅋㅋ ㅋㅋㅋ
우엥 가면이눈 학교 안 다니니까 숙제 안 해도 디어유

윤송씨 왜 갑자기 길가다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 사람이 와서 미안한데 고백은 거절하겠다고 한 것 처럼울어요

필 요 없 어
찢는다

에디 친구 수고했으야~

경험담이여?

아 에디씨 수고하셨습니다!!!

으어어어엉엉엉

노란 개가 숙제를 안 했대!!

에디는 다 했구나!!!

ㅔ 키린 당신은 도대체

키린... 경험담이구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하 감사드려요!

드디어 업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

아뇨 전생의 동료 경험담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정도 퇴근 못하고 퀭해져서 화장실가다가 다른 부서 사람 마주쳐서 귀신 취급 받은것 정도 밖에 없다구요

하하 나에게 숙젤 시킬람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사축이다

크윽... 각성해서 돌아오겠다
(기다려 짤)

저길 봐 퇴근하는 사람이야

숙제... 아아, 그런 나약한 것도 있었지. 『내가 이미 쓰러뜨렸다.』

내 정성이.. 찢겼어

저런

저희 회사보다 더한 블랙에 있으셨네요 키린 씨

퇴근...아직 퇴근 못 해요
오늘치 근무 해야죠 ㅎ

숙제? 그 녀석은 사천왕 중 최약체...

안돼 부루마블 돈ㅡ!!!

앗
유감
조기퇴근을 바람니다

크큭,,,,, 숙제 다음에는,,,, [조별과제] 가 있지,, 들어는 봤는가,,?

야하하~ 그래서 죽은거지만요!!!
므읏 생각해보니 우울해졌습니다

『조별과제』자체가 두려운게 아니야... 이번에는 어떤 바보들과 조원이 되어서 독박을 쓰게 될까 하는게 두려운거지...

쉿 그 자의 이름을 함부로 말해선 안 돼

이번에는 우리랑 조원이야
축하해

아 조장님 제가 요즘 시국에 머리가 아파서 ㅎㅋ

조장님 제가 지금 집이 아니라서용

언제부터 제가 조장이라고 생각한겁니까!!!
제인씨 ㅎㅎ

아아아
키린 = 조장

아동 학대로 고소하겠다!!! 죄다 고소해버리겠어!!!!!!

음 고소해
(참깨사진)

비가 오는군요

Singing in the rain🎶

노래입니까?

웅!

어떤 노래입니까..? 시간이 나면 들어봐야겠습니다

졸려요

좋은 오후입니다. 신입.
졸리면 조금 쉬면서 하십쇼.

안녕하세요 팀장님-

5등급이 되어도 제 호칭은 신입인 거군요...
으음. 휴게실 모찌인형 위에서 쉬어야 겠어요...

정정하죠. 에디 직원.
저도 좀 쉬어야겠습니다. 이것만 하고..

5등급이 되면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공허해진 느낌이네요

오히려 무뎌지면 무뎌졌지,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월급은 많이 오르셨겠군요

월급은 많이 올랐지만... 뭔가 무뎌진 기분이라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W사에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여행 패키지가 있던데 이거나 다녀올까 싶어요. 마침 휴가는 아직 안 썼으니.

그- 럴땐~술을ㅡ마시는 ㄱㅓ야~♪ 동기- 들이랑☆

... W사 워프 열차라..
나쁘진 않죠. 어디로 갈 생각이십니까

동기....
...젠장 저 친한 동기조차 없었네요

평소에도 심심하면 카톡방에 있다보니까

어쩌- 면 아~예없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르지~만

어디로 갈지는 안 정했어요
J둥지로 가서 도박이나 하다 올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저번에 구해준 걸로 친해진 사무직이 있긴 한데...
뭐, 마법소녀 비위 맞춘다고 마탄갖다가 죽은 모양이더라고요

기왕 갈 거면 편히 쉴수있는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까. 어쩐지.. 왜 갑자기 그 녀석이 즐거워하나 했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곳이 있으실까요?
옛날에는 즐거워하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요새는 그냥 가증스러울 뿐이네요...

슬슬 새 EGO랑 부서 이동 신청을 해야겠네요. 레티씨아도 지겹고.

글세..다른 둥지를 간 적은 의뢰를 받았을 때 뿐이고, 자유롭게 행동한 적도 없었으니. 추천해 주는건 좀 힘들겠군요.

환상체란 것들은 전부 그런 존재니까요. 그리고 새ego는.. 추출팀에서 전달해줄지도 모르겠군요.

담배피고 시푸다...
배가 고푸다...

작업 지겨워...

처마 밑에서 비 피하는거 지겨워...
담배에에에

담배 보내드려요?

콜.
내가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기꺼이 받아주게써

[차원 택배 - 롤링썬더 - 담배 한 갑과 라이터]

....
그럼 대신 저랑 조금만 어울려줘요

조타조타
뜨시고 조타. 푸우

나 바쁭 몸인데
고정도는 해주게써

담배 피는 법 알려줘요 그러면

Buona sera

골이야

담배능 마리야.
신생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딱 꺼내샤 입에 무능거야.
그다음에 이거에 불을 붙이려고 라이터에 가져다대곤 내가 마 타오르네~ 한 기분이 들게 쭈왑 하고 빠라들이는거지

아라들었어?

그거 담배 시주를 안해서 구래

안녕하세요 펠리체 씨, 클레리 씨

음.... 대충은요...?

ㅇ으아악

매워요

고게 신생의 쓴맛이다 이거야.
자주 피면 익숙해졍 괘차낭

헛소리마

여어

뭔 담배를 권하고 있냐
그거 해봤자 입냄새만 난다

담배라고하니까 내 카피가 궐련중독자던데.

신한테 헛소리라닝! 너모하네!

그리구 신은 입냄새같은거 안나

거 이야기가 좀 마께따

아닐걸.

그러냐

불행히도 이쪽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서요

안 해보고 왜 아니라구 그래!!!!!!
너무하늬!!!!

잉간... 노력하면 할 수 이싸

으아아 눈물나요... 매워...
이런걸 왜 피는 걸까요...

심시매서!

별 걸 다 노력으로 퉁치려고 하네

매우면 피우지 말고 내려놔라

심심하세요?
그러고보니 바쁘시다고 하셨는데 어떤 일이라도 하시는 걸까요..?

네...내려놓을게요
환상체보다 담배가 더 독하네..

나도 예전엔 좀피워대긴했는데 중독성이라는걸 못느끼는몸이라 금방 끊었지.

그래
착하다

그러냐..
담배 효과도 못 볼 거면 그거 맛대가리도 없을텐데 용케 피웠네

하아아
뭔가 피니까 조금 몽롱한 것 같기도...

후.. 니들은 이런거하지마라의 표본이라고해야하나 그걸?

흡연은 어 그러니까 말이야
하나의 놀이라구.
하핫

겨울에 언 손도 녹일 수 있고 좋다?

뭐가 어찌되든 인간인 몸에는 안좋은건 팩트야.

잉간이 아니라서 잘 몰라 사실.
인강들은 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어있으니까 말이지

몽롱한 걸 노리려면 거기 그 엔케팔린이나 해
듣자하니 너 등급도 높다던데

그런가..

그냥 따뜻한 돌멩이를 손에 쥐고 있으시지 그래요

그치만 돌은 뽀대가 업다규!!!

인간이... 아니에요?

엔케팔린은 중독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니 그건 담배도 마찬가지인가?

여기 다차원인데 인간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이상한거 아니냐?

닉네임부터가 충분히 안 뽀대납니다만..

담배나 엔케팔린이나 둘 다 중독되긴 매한가지지

왜왜!!!
굴러가는 럴린떤더!
롱륑 썬더!!!

멋있다고 인간 아이들이 그랬어!!!

하긴 그렇네요 여기 환상체가 나온다고 해도 별로 놀랍지 않겠어요

그럼 이따가 복지팀장님 오시면 조금 얻어봐야 겠네요...

인간 중에서도 어린 친구들이었나 보네요

어린 놈이었나보지

납득이 빨라서 좋네
복지팀장이라면 그... 월급 꿀 빠는 양반이었나

솔직히 말해서 굴러가는 롤링썬더면
한 바퀴 구른 뒤 그대로 점프해서 270도 센톤박는 기술같잖아. 레슬링이냐고

네 그 분이요
그분께 말씀드리면 주시지 않을까요?

뭐 안 되면 교육팀장님께 가보면 되겠죠

나같은 경우만하더라도 흡혈귀고.

그건 또 뭐야

안 줄 것 같은 양반처럼 보이지는 않았지, 확실히
그 뭐냐.. 종달새? 그 양반도 나한테 몇 알 주던데
걔한테도 말해보던가

내 눈에 인간들는 다 어린 애나 다름없눈뎅.

어 펠리체 말대로 굴러다니긴 해.
걸어가기 귀찮아서!

흡혈귀... 실제로 있긴 했네요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그래도요

정보팀장님이... 주셨다고요? 그분도 드시고 계셨던건가...
몇 알 얻으면 클레리 씨도 좀 드릴까요?

롤링썬더 씨는 종족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우리 차원 신들은 제발 안 저랬음 좋겠는데...
있는지부터가 의문이지만
하여튼

그런 거라도 안 하면 못 버틸 환경처럼 뵈긴 했지
주면 나야 좋지
그거 좋더라

신이랜다

난 신인데?? 차냥하라 인간wwwww!

그럼 잠시만 다녀올게요. 그나저나 신이라니...

브람스토커적인 흡혈귀는 아니지만서도.

와타시와 쿄-모 코로가리마스. 토, 쇼-죠와 이우 쇼-죠와 이우.라는 어떤 노래가사 생각나는구만 그거.

세피라냐.
일이나해라.

싫은데요
애초에 같은 차원도 아니고

다녀와

세피라는 모냐.
일... 하고 있어!


아마?

왜 싫어!!
신은차냥해야지!!

아마

아 싫다고요
당장 우리 차원 신도 그렇게 깊게 안 믿고 있는 마당에

차원 만든 녀석은 보통 세피라잖냐.
아닌경우도 있긴하다만.

신이지만 세피라는 아닐 수도 있지

뭐그럴수도있지.
세피라하니.. 카피녀석은 어쩌다가 세피라를 죽인거래.

?
뭐 그러냐
대단하네

신도 죽긴 죽으니까.
바보들은!

클레리는 나 차냥하면
행운이 깃들거야

신도 죽나요?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그걸.
어떤식으로 진행된다하더라도 나는 한번 망가지는게 예정된다는 말인거같기도하고.

죽을수있지.
멍청한 세피라일수록 클리파를 만들기쉬워.

안 믿기는데요

다녀왔냐

그거 꽤 부정적인 마인든데 그래..

세피라... 그 관리자들...도 죽을 수 있는 거였군요

네. 밥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클레리 씨.

니가 생각하는 세피라랑 이쪽 세피라랑은 퍽 다른 것 같지만?

그래
뭐 먹었는데

?
부서의 관리자분들을 말하시는게 아니셨나요?

오늘은 치킨이요
맛있었어요!

나아앗! 고양이 이자쉭!!!!
내담배 내놔!!!!!!!

다녀온닷!!!

차원 관리자 말하는 거야

치킨 맛있지

다녀와라

다녀오세요!

차원의 관리자....
차원이라는 것도 관리자가 있는 거였군요?!

그런 가봐
여기 톡방에도 간간히 보일걸

부서의 관리자말고.

유대교 신비주의에서 말하는 세피로트의 나무와 클리포트의 나무.
그런 단어를 사용하더라고.

oO(무어씨 금주하셨어...?)

좋은 저녁이에요 다 들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신 거지

뭐야 어떻게 알았냐

니 얘기 하고 있었어
여어 세피라

...?
진짜로?

좀 감격스러우니까 잠시만요

그 정도냐

흐으응... 신기하네요..

데이브 씨 안녕하세요
세피라..세요?

[차원 택배-유X브 레시피대로 조리한(세피라-파워가 곁들여짐) 스테이크-먹고 싶은 사람한테 한 접시씩]

네...

에디씨 안녕하세요
네 차원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고맙다야

아니 뭐..
내가 무슨 술을 물처럼 마시는 것도 아니고

음, 차원 규모의 관리자님 이라는 거네요!
데이브 씨는 차원애 있는 사람들을 아껴주길 바래요!

여기 올 때 한 40퍼센트 정도는 술에 취한 모습이고 30퍼센트 정도는 약에 취한 모습이고 한 10퍼센트가 아무것도 안 취한 채 다친 ㅁ
다쳤어요?

응
내가 나고 자란 차원인걸요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에디씨가 아는 관리자 분도 에디씨를 아껴주길 바랄게요 그 규모가 어떻건 간에

들켰네
ㅋㅅㅋ

그래도 거의 다 나아간다

그러게
부서 세피라들은 어떤데?

아이고야
뭐 하다가요
그래요 뭐... 뭐 먹을 정도는 되는 것 같으니까

나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스테이크는 되게 깐깐하게 보는편인데 말이지.

밤길 걷다가 어이쿠야

내일쯤 술 마셔도 된단다

주면 그냥 먹어라

...새삼 긴장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뭔가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반송하셔도 괜찮아요

아 그리고 펠리체씨도 안녕하세요

결국 다시 술 마시러 가시는구나 응

저희 관리자 분은...하하...

부서 세피라 분들은 모두 좋은 분이세요
회사의 관리자 분이 좀 이상한 분이셔서 문제지만요

제 버릇 남 못 주지

숯불에 구운맛은 안나지만 뭐 합격점을 주도록할까.
주는대로 안먹으니 내가 만들지않겠냐.

? 관리자가 어떤데?
아..
또라이라 그랬나

그래도 금주했다는 것에 잠시나마 좀 기뻤어요
잔소리가 통했다는 것 같아서

설마 진짜 다쳤을 줄은 몰랐지
어휴...

으응
...회사 관리하는 사람은 확실히 응
그래도 세피라 되시는 분들은 좋은 분들이셔서 다행이다

다음에는 내 보려고 해볼게요
oO(어떻게 하는지 찾아봐야겠네!)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해요

음... 엄...

사람을 일부러 미치게 만드는 또라이죠

주는 거에 궁시렁대지 말란 거지..

내가 뭐 다치고 싶어서 다쳤나
그래도 다치기 전에도 일주일동안 금주했어

에디씨 회사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그 관리자만 아니었으면 적어도 이직이 자유로웠을 것 같고 그래요

겉면의 바삭함이랑 내부의 촉촉하고 거의 날것이어야 피렌체의 맛이라고 할수있는데.
근래에 피렌체에도 아메리카식 영향을 많이받아서 고기의 익힘정도를 묻는 경우가 있더라고 정통이라곤 할수없지.

앗 정말로

아 날개의 회사들말이지 꼭 그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이직이 자유롭고 그런거없어. 날개의 회사들은 하나같이 그모양이더라고.

펠리체씨는 블루 레어 정도를 선호하시는 걸까
피렌체도 많이 변화하긴 했을 테니까요...
세월의 풍파지만서도...

그러냐

어
금주할 일이 있어서 한동안 안 먹었지
죽는 줄 알았는데..

날개가 특정한 회사들을 총칭하는 거려나요

어휴
밀랍날개들

뭐 날개라고 해서 전부 이렇지는 않아요. 실제로 꽤 안전하고 자유로운 날개에서 돈을 많이 벌어 가족도 만든 사람도 있고...

문제는 그런 곳에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거죠

전에 팔 다칠 뻔 한 거 말고 또 있거나 한 건 아니죠

저런...
날개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고?

저런...
복지가 잘 되는 곳이 있다면 안 되는 곳도 있긴 하겠지만 이건 너무 극단적인데

상세하게도 기억하네
총명하십니다

어.........
그렇지..?

날개 말고 다른 선택지요?

하루 25시간 근무해서 겨우 소득 중~중상위층에 속하고 싶다면 그래도 상관 없지만요

그냥
특이점 기술에 의해 가속된 세상의 윤리와 인권이 개판이라서 뭘해도 시궁창일걸. 저쪽은.

하기야..
그래도 거긴 목숨은 멀쩡할 거 아냐

당사자가 복지 괜찮은 곳도 있다는데

없으면 다행이구요
죽는 줄 알았다는 일이 대체 뭘까 싶긴 하지만

어 음 저런
주 몇 시간 노동 규제 이런 게 없나요?

대충...
니가 세상에서 제일 어색해하고 권위적인 사람을 생각해봐
그 사람이랑.. 단 둘이서.. 한 방에...
아주 오랜.. 시간을.. 있는거야...


대충 그런 일을 했어

까보면 아닐거라는게 내추론이라는건데. 아니면말고.

오...
위경련이 안 오셔서 다행이야...

남의 세상 일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고
니가 당사자보다 더 잘 알겠냐
아닐걸

그치....
정말 끔찍했어.......
그래서 이 순간만 벗어나면 간을 술로 절여버릴거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빌어먹을!

새 EGO 받고오느라 잠시 늦었네요
굳이 이걸 받아가야하냐는 표정이었긴 하지만

의료적으로 금주를 권고받았다면 금주하는 게 무어씨 미래에도 좋으니까요
어허 씁!

말리지는 못 하겠지만 잔소리는 계속 하겠지만

다시 어서 오세요 에디씨
새 장비를 받고 오신 걸까

oO(누 누구의)

그래 아가야 꼭 많고많은 에고중에 이걸 택해야 했었니, 나는 이 녀석을 관리시간 이외에는 전혀 보고싶지 않단다

라-고 하셨-을거 같~은데~ 이로- 선배님- 키작은-꼬~마 (깔깔 웃는 수달 이모티콘)

네. 새 장비에요. 방어구도 무기도 끔찍하게 생겼기는 하지만요? 특히 무기가.

복지팀장님 쪽집게시네요!! 앗, 키 작으셔서 귀여우시기는 했어요...
참, 저 엔케팔린좀 신청해도 될까요?

월급씨 안녕하세요

...뭔가 해괴한 걸 고르고 오셨나 보구나...

[차원 택배-달달구리 코코아에 말랑말랑 마시멜로 동실동실!-에디]

음... 대충 제 팔에서 촉수 비슷한게 (검열삭제)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우와 옛날에는 보기만해도 미쳤지만 이젠 나름..어... 버틸만 하네요...

으-응~ 괜찮-긴 한데~ 나-지금- 움직~이기 귀-찮은데~ 사무직-하나 잡아서~ 개 편에- 배달시킬~테니까~ 위치-말해봐~
데이-브 안~녕안녕

여전히 요란스럽군요.

저 지금 중앙부서 휴게실이요!

oO(검열됐어...?)

아티실레프씨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실레프 씨~

안-녕안녕~ 아티(이하생-략) ~
아- 팀장~셋이- 나란히- 땡땡이~ 관-리자가 보-면 혼~낼테지만- 아-무렴-어때~

내일부턴데 그냥 오늘부터 먹어버릴까 싶기도 하고

으 촉수

여어

복지-팀 사무직~통해-서 보~냈어~

근무태만 셋이로구만..

제가 검열한게 아닌데, 아무래도 초톡방에서 자동으로 검열하나봐요

팀장 셋이서요...?

촉수촉수!
기분 좀 더럽긴 하네요 으

복지팀 옷 입고있는 친구 오면 팀장님께서 보내신 거겠네요!

그러게
기분 더러운데 왜 그거 골랐냐

줄여부르는것을 삼가할것을 권장드립니다.

나~하고 - 너네~팀 팀-장하고~ 안-전팀장~

이게 뭐랄까, 탱커... 사람들을 지켜주는 직원에게 적합한 무기라서요
지켜주고 싶거든요

하지만 이름 너무 길어요 ㅡ3ㅡ

앗
어쩐지 안 계시더라니...!

아티-렢~은 어~때?
근-무태~만이라니- 맞-는 말~이지만- 너무~해

저런
요령도 그렇게 부리다가 화를 입지 않을까...

(뱁새쉬익쉬익티콘!)
드시지 마세요
적어도 내일 오전 9시까지는 좀
잠을 자야 몸도 어느정도 치료를 하니까 잠은 주무시고요

초톡방에서 검열할 만한 단어면
어
...그런 걸 무기로... 어 음

줄여부르면 어떻게 되는데
호칭 가지고 빡빡하게 굴지 말자
모욕적인 류만 아니면 되는 거 아냐

꽤 기특한 이유인데

그렇다고 본명을 논하자면 그녀석이랑 같은 이름을 쓰기에 무척이나 싫습니다만.

[한쪽 눈을 가린 검정 머리의 남성과 중앙팀장이 바닥에 낡은 담요를 펼쳐놓고 고스톱을 치는 사진. 옆에는 동전과 지폐 몇개가 널부러져있다. 아마, 따낸 돈인듯]

근무태만

내일...내일..
12시간도 넘게 남았네..
죽고싶어지는데

흐으음
이해는 갑니다만

으응 에디씨 지켜주고 싶어서 그랬구나
(뱁새가 에디 쓰담하려는 낙서!)

그럼 그냥 아티라고 불리던가
줄이는 게 싫으면 이름을 짧게 만들었어야지 ㅎ

사행성 아냐
나도 껴줘 젠장

힝!
풍-류와~여유-를 즐-기는 거라~고 해줘 ㅡ3ㅡ

괜-찮아~괜찮-아 이-건~ 요-령이-아니라~ 걍 땡-땡이거든!

아티렢 티실 실프 아렢

아니 죽지 마세요

oO(사설 도박?)

아-니~ 진ㅉㅏ 돈-거는건-아냐~ 그-냥 판-돈 쌓~아놓기라도-하면~ 불-붙잖아~?

우리-회사-입사~하면 껴-준다~

아하하하. 다들 감사해요.

....
도박...?

땡땡이가 더 나쁜 거 아니었냐

생각해보니까
너...
그 금색 쪼가리 보내는 거 말고 별다른 것도 안 하잖아
좋아
각이다

아
거기 입사는 좀 ㅎㅎ ㅈㅅ

내-가 잘-대해줄~
... 여자면 잘 대해주고 남자면 얄짤없다

땡-땡이~ 안-들키면~ 돼~

도-박이라니~ 신입! 너무-해 ㅜ3ㅡ

사내놈이라 유감이네
어차피 입사 하지도 않을거야

(사진, 256개의 동전모양 초콜렛 껍데기가 준비중입니다...)
(뱁새화남티콘!)

땡땡이로 도박...??

아니 하지만 고스톱이라...

...설마 정보팀장님이 게임은 몰라도 화투는 아시던 이유가 이거인가요!?

그 정도 양을 맞으면
정말로 사람 죽지 않을까
그만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세상이었다면 권력자모독으로 재판을 하고싶게 만드는군요.
에실레(Ecile) 정도로 해둡시다. 타르크 하이넨의 룰을 따르기 위해선 한수접고 들어가드리죠.

안 보낼게요
사람이 좀 잠 좀 자고 몸 좀 쉬고 죽지 좀 말라는데 안 들어먹는 사람이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건강 챙기겠다는 거죠?

좋아요 에실레 씨!

재판 그거 별 거 없더만..
게다가 그 쪽 나한테 뭐 이상한 짓이라도 하면 아웃이잖아? ㅎ
에실레
알았다

나한테 자극할 수 있는 죄책감이나 양심같은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

oO(대략 돈 안 걸고 하는 포커 같은 걸까)

안타깝게도 여긴 당신의 세상이 아닙니다

64개씩 분할하는 걸로 하자

돈 안 걸고 하는 도박이라
무슨 재미냐

뭘 분할해

어.........

와 효과 죽이네요

클레리 씨 보내드릴까요? 엔케팔린.

(사진, 64개씩 분할된 껍데기들...)

환자의 음주를 막을 별다른 방법을 고안하지 못 해서 굉장히 죄송하네요

음주 말고 엔케팔린이나 할까
몇 알 보내줘

축하해
음주 막았어

가는 길마다... 뿌려버릴거야...

oO(아이고)

사뿐히 즈려밟고 가주마

(뱁새시무룩티콘)

으응~ 개- 잘-치던데~ 예-전에~ 팀장-들끼리 할-때도~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해서- 조-진적 있~어- 날~

입-사 안한~다면 - 남자-라서 전-혀 아쉽~지 않아- ㅡ3ㅡ

땡-땡이 도-박~ 돈-안건~다니까- 그래도~ 회사 -내부에서 하~는건데~ 우리-그렇게-안썩어빠~졌어~ 그냥- 저거- 겜-끝나면~ 돌려받는다구-

좋-아~ 아티-실레~프니까- 씰! 할-래 난~ 에실-레- 입에~안붙-어

내가 그런 귀여운 이모티콘에 굴할 것 같냐

제 세상은 아니니 룰에 따라 한수접어드린다는 거잖습니까?
뭐 오만하게라도 보였답니까? 아니면 세피라로서 클리파에대한 혐오?

싸우냐
자리 비켜줄까

보내지 마~ 보-낼거 아~니지~?

(뱁새시무룩티콘...)

전자입니다

엑 보내면 안 되나요?

그리고 밑장빼기...하신 적 있으시군요...

밑장빼기 안 하면 그게 사람이냐

분노와 분쟁에대한 배제되어있습니다. 사리분별에 있어 분노만큼 불필요한 감정은 없으니까.

월급씨... 손이 빠르시구나

그러냐
근데 그런 말투를 흔히 싸우기 위한 전초전 말투라고 하거든

응- 나~진-짜 기막~히게- 했-는데~ 내 손목- 다카포로-찍어버리더라- 아하하하★

안-돼~ 절-대 안돼~ 응- 안되고말-고~

oO(사람이 아니라서 할 말이 없다)

그렇군요...
클레리 씨 죄송해요! 안 된다고 하시네요!

다카포로
그거 잘못 때리면 패닉...

혹시 저도 끼어도 되나요

한번도 제대로 된 호칭으로 불려본적이 없으니 멋대로 불리는걸 싫어하는겁니다.
뭐 피차 알지못하는 사실이니 이부분은 사과하도록하죠.

괜-찮아~ 어차-피 내 ego- 내성~ 이니-까~?

뭘- 끼어~ 화투~?

씰- 성격~ 나쁜-건아니네- 접고-들어가는거~ 보니까~

기막히게 했으면 들키지를 않았겠지

쳇

그래
앞으로는 냅다 재판 운운하지 말고 왜 싫어하는지 말부터 하고 말하도록 하렴
훨씬 낫잖니

화투요!

아 일단 다들 비위상하지 않게 오른손에 붕대라도 감아야겠네요

그나저나 거기 종달새는 엔케팔린 보내주던데
안 되는 거였나.....

아니면 빡빡하게 구는 거야?

달새씨 사기행각을 바로 잡으시는 분이군요

에디씨까지 땡땡이를
에디씨까지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먼저 고지를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달-새가- 없던~ 판에선- 늘-안들켰단~말이야 ㅡ3ㅡ

중-앙팀장~이 빠-꾸시-킬 텐~데-? 일-이나 하라~고 - 막내는~

회사 잘 돌아가는구만

힝힝 너무해요...

일 하기 싫-어-
지금도 제압하고 있지만 하여튼-

그런 회사에서 약품 빼내려는 사람이 누구에요 이 사람아...

멀티태스킹 죽이는데

직-책 차이~겠지~? 그-리고~ 달-새는 엔케팔린~거의-안해서- 늘- 여유분~남거든~ 저-번에~ 개-기숙사-에서~ 노닥-거릴때~ 엔케팔린- 병- 냉장고에~ 거의- 4개월-분 쌓아둔거~ 봤으니까-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ㅎ

오...
그 양반은 더 안 주려고 하던데
쳇

*한숨!*

어
그건 여러가지 의미로 뭔가 위험해 보이는걸요

? 지금도 제압중이세요??

......
전 그분 기숙사에서 못 봤는데 언제 그렇게 숨겨두셨던 거에요?!

네에 제압중이에요!

오늘의 미션! 용병 친구에게 처맞으면서 어그로 끌기!

???
분명 휴게실에 계시다고

저런
잘 하고 있냐

휴게실에서 처맞을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약품 전달 받았으니까 비는 시간이신 줄 알았어요

휴게실에서 명령 받고 바로 튀어나왔어요 하하
늑대X끼 죽인다

휴게실에서 처맞으면 여기 보수하는 비용 제가 다 내야하잖아요 실어ㅡ

법과 질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예외를 두어서는 안된다고.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재판을 운운하는것은 철저한 엄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엔케팔린이라는건 무엇인지요.

오 저런 긴급상황이셨구나 에디씨 몸 조심하세요

늑대라
나도 늑대 싫어하는데
꼭 죽여라

이건 법과 질서 문제라기보단 대인관계 어쩌구 저쩌구
엔케팔린은 아주 멋진 무언가야

그-거야~ 다른-차원~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음- 모르겠ㄴㅔ- 은근~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단-말이야- 개는~

위험-해보인다고~? 음- 확실히- 그렇긴-하네~ 엔케팔린-내성도~거의 없~을 테니까- 여러-모로~ 위험하네-
그리고-에디- 네가~ 못-본거 당연~하지- 숨겨놓는-곳이 있~으니까?

보-수비용~ 5등-급 돈~많이 받는데-뭐 어때~

늑대는 이미 잡았어요- 그 여파로 날뛰는 거라서요-

늑대 죽였냐
잘했다
아이고 예뻐

비유적으로 말하는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수있습니다.
정확한 표현을 요구합니다.

싫은데 ㅎ
그냥 알아서 생각해
아주 멋진 무언가야

허어

oO(대인관계에 대한 어쩌구!)
응

그 여파로 날뛰는 거였군요
으으음 지금은 상황이 어떤ㄱ 아니 제압에 집중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걸요

응 확실히... 폐기도 안 된 중독성 있는 약품이 다량으로 있다면 위험하죠

젠장 다음번에 가면 집을 뒤져야... 라고 하기에는 저도 이제 엔케팔린을 시작했네요 제기랄

그래도 아까운 건 아까운 거라구요 ㅡ3ㅡ

클레리 씨 늑대랑 원수 지셨어요...?

걱정 마세요-

이자식 레드 피해라서 미미크리 입은 제게는 솔직히 공격이 별로 안 아프거든요

약품.
마약?

안 쓸 거면 나나 주지
쳇

응
원수 졌는데
그것도 아주

뭐 비슷한 거지

그러니까 내성이라는 걸까요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지만서도

정확-한 표현~ 개-쩌는-마약 겸-치료제~

폐기도-안되고- 유통기한~그런것-도 없고~ 중독성- 쩔고- 치사량까지 있는-약이~가득~ 꺅 위험해 >3<

자기-공간- 공간이라~해야하나- 아무튼-그런거- 비집고 들~어오는거- 싫어할텐데- 뭐~ 에디- 네 소원~이- 기숙사 천-장에~ 다카포에 옷덜미가-찍혀서~ 공중-대롱대롱-이라면- 해-보던가~

마약이죠! 정신력 회복시켜주긴 하지만!

...마약 이야기에 정신이 좀 혼미해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그래도 건강 챙기자

중독성 쩌는 약을 쥐꼬리만큼 보내주고 날 방치하고 있다고 젠장!

네에! 그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대롱대롱이라는 환상체가 있던데...
아니 너무 아스트랄해서 이상한 생각으로 빠졌네요! 싫으니까 그건 그만둬야겠어요!

건강을 챙기기에는 공허해서 마약이라도 해야겠는걸요

아 제압 끝났다
회복로에서 누워있어야지

응 돌겠네!

잠깐 인형들이랑 놀고 올게요...

수고했다

애냐
잘 다녀와라

어떠한 경우에서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행복에 의존하는것은 배제시켰습니다만..

그러냐
불행히도 이 쪽은 다른 세상이라서

건-강은~ 잘-챙겨야지~ 암암 그렇고말고~
끝-났구나~ 수고했-어~ 그리고-잘가 데-이브~

얼마-나 줬길래-그래~ 중독이-생길정도론~안줄텐ㄷ-ㅔ

몇 알...
중독은 안 생겼지만
그래도 그 아~ 그거 진짜 좋았는데~ 하는 건 있으니까?

앗 달새다

아하하-★ 딱- 맛보기~만 줬~네- 어때- 쩔~지않냐~ 엔케팔린- 가루내서- 술에~타마시면- 어우야...

데이브 씨 안녕히 가세요!

호오
술 사와도 되려나...

다른세상의 사정이야 잘모르겠지만, 만들어진 행복에 의존하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아----- 파이-퍼~ 나한테-안안겼어~ 힝- 시무~룩이야ㅡ ㅠ3ㅠ

마-음대로~해라- 맥주~추천해~

씰- 그-럼~ 니쪽-차원~ 술-도 없~어?

아 한 알만 주면 안되냐
나 하고 싶어

행복을 못 느끼는 데에는 의미가 있고?

그러게 밑장빼기를 들키질 말았어야지

오-늘은 참-여 안~했다구~ ㅡ3ㅡ

좀-더 기술~갈고닦아서- 완벽~한 밑장-빼-기 선보-이고만다~ 내가

한-알~ 싫-은데~? 공-짜 없~다~?

뭘 바래

아 밖에 나오니까 퇴근하고싶다

맥주 사가야겠네요... 뭐 시키실 거 있으세요 팀장님?

딱-히없~아- 푸딩좀~

음- 뭐가-좋을까~ 술?

술..술이라..
기다려봐

앙니!!!!

술 말고 양파즙!!!!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은 곧 행복이라고. 그렇게 실천했을뿐입니다.
소수의 문제가 되는점은 그것을 위해서 희생시켜야겠지만.

푸딩딩 푸딩~

앗 티콘 씨 어서오세요!
양파즙 사다드려요?

나는 푸딩 먹을래!!! 양파는 좋지만 양파즙은 시러

푸딩 두개 확인했어요~

하나는 누구거야????

양파
웩

푸딩딩딩디링딩딩

티-콘안~녕안녕-

하나는 팀장님 꺼요! 그러니까 월급꿀빨러 씨!

채셔 씨도 푸딩 드실래요?

웅! 머글래!

편식하면 못생긴 냔냐가 되는거야!!! 깃이 안녕!!!

냔냐는 편식해두 이쁘니거든
니가 몰 알어

푸딩 세개네요!
다들 푸딩 좋아하시네...

나 많이 아는데????

많이 아는데 왜 냔냐 이쁜 걸 몰라?
다 알아두 냔냐 이쁜 걸 모르면 다 무슨 소용이야

편-식~ 티콘-이는 편-식 안~해?
난-초코푸딩~

[차원 택배 - 채셔, 티콘이 - 초코 푸딩 하나씩]
여기요!

팀장님은 지금 다른 분하고 계시니까 직접 가져다 드릴게요! 허공에서 푸딩이 튀어나오면 놀라실 테니까..

냔냐보다 내가 이뻐서???? 나는 편식 안 해!!!! 난 다 먹을 줄 알아!!!!!

고마어!

식사나 간식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존재가 많기는 하네요.

양-파는 좋지만-양파즙~좋다한- 꼬마는- 어디~의 누~구?

응- 너 오면~ 내가-재밌는거-보여줄게~

에실레 씨도 드실래요?

재미있는 거? 바로 갈게요!!

원래 다 먹고 살려는 거니까????
그럼 깃이는 양파즙이랑 푸딩이랑 둘 중에 하나 먹으라고 하면 양파즙 먹을거야?????

성의는 받아들이지만, 거절하겠습니다.

양파즙은 좀 ㅎ;

양파즙...은 맛 없죠...

앗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도착했어요 팀장님!

깃이랑 에디도 푸딩 먹을거면서 12살 어린이한테 박하게 굴거야???? 굴 거야????

양파즙은
어

전 박하게 군 적 없어요?!

푸딩이 낫지

앗 클레리 씨 어서오세요!

내-가언제~ 야박하게 굴었다구 ㅡ3ㅡ!!!!

어서-와 클레~리 안-녕안녕~
술 내놔

에디는 빼고!! 푸딩 골라서 묶어부른거야!!!!
클레리 안녕!!! 어디 다녀와???

지도자가 통치받는 이들과 다른 음식을 먹어서는 평등하지않거든요. 죄송합니다.

똑똑
팀장님 들어갈게요?

에헤헤 그런 건가요!
푸딩 하나 더 드릴까요?

응- 들어와~

[초차원 택배 - 월급꿀빨러에게 와인 한 병과,,, 약은 나중에 줘,, 카톡방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하는 쪽지 하나,,]

티콘이 안녕
저거 가지러 다녀왔어

그으렇구나아

야잠깐만이거그걸로보내면ㅇ

.....
분위기가 싸해졌네요

저 그냥 나갈게요

어응

앗
저런

이건 어린아이의 순수성을 지키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인가요.
이미 들통나버린거같은데.

이 김에 다른 사람들한테도 카톡방을 영업해

아니야 미안해
머리라도 박을까

으아아 영업이 문제가 아니라 전 팀장님들 사이에 끼어있다구요
어떡해요

사-랑해 에디~ 너-들어온덕분에- 시선~분산되서- 살았다~☆

불쌍해라!

이 고독한 밤...
뜨거운 가슴을 달랠 것이 필요해.
푸딩 열 박스.

부탁해★

그래도 머리 박을까

누가 불쌍해?

저런.....
그럴 땐 얼음이 최고야

만들어드세요.

에디랑 클레리?? 마페이 안녕!!! 푸딩 맛있지!!!

?? 나도 불쌍해??

전...죽을 것 같은데요
일단 팀장님에게 푸딩 건네드리고 조용히 옆에 서있는 중이에요

티콘 씨 불쌍하죠
빨리 절 동정해주세요

푸딩 열 박스...
...진심이에요...? 아니 사다드릴 수는 있지만

불쌍한 마페이(◡‿◡✿)

만드는 데에는 절망적으로 재주가 없는... 불쌍한 검성(◡‿◡✿)

클레리는 열심히 숨겼는데 들켰잖아???? 안타깝다!
으응 우리 에디 안됐다!! 나는 안아주는 거 좋아해!!! 누구한테 꼬옥 토닥토닥 해달라고 하자!!!!

봐-봐~ 내가- 재밌는거- 보여준다니까~ 그리고- 심부름- 이라고-하면~ 넌 무사히-나갈 수 있어~
아마도

아쉽게도 전해드리고싶지만 모든 자원은 공동분배로 이루어지기에 제공해드릴수가 없습니다.

봐-봐~ 내가- 팀장 한명- 없애볼게~?

[짧은 영상. 푸딩을 쥔 손 하나가 화면에서 휙 휙 흔들리다가, 그걸 열린 문 밖으로 던지자 금빛 섬광 하나가 푸딩을 따라 순식간에 뛰쳐나가는 모습이다]

따란
중앙팀장이
사라졌습니다

헤엥♡

그렇구나.

아무나 빨리 절 꼬옥 토닥토닥 해주세요
안 그러면 지금 수치사 할 것 같아

이건 재미있는게 아닌데요?!?!?!?

저...심부름...아니 아니에요...

?
뭐여

그러게
안타까워라
모른 척 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

무슨 푸딩에 영혼을 팔았나..

? 지금 내 탓으로 돌리는 거야?

아 또 이건 무슨 일이야...

통치받아야하는 자들은 통치하는 자와 통치되는 나라를 위해. 통치하는 자는 통치받아야하는 자들을 위해.
최대다수의 최대이익. 소수배제. 공동생산. 공동분배.
하지만 자유를 부르짖으며 언제나 반발하는 이를 결코 놔두지못하는것은 제 통치의 오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레-리~ 너가-보내준거~확인-했어~

영혼-까진 아니고- 인생-정도~? 아하하하

달-새보고 안~아달라고 해~ 에디 직원~

마페이 안녕~
무슨 일이야

파이퍼 팀장니이이임 8ㅁ8

전...안기고 올게요...

파크 안뇽☆
마페이도 몰라요~

아니 뭐...
똑똑한 애니까 더 숨겨봤자 소용도 없을 테고..
그렇지 않아?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라니까..
이래서 사람이 안 하던 짓 하면 못 쓰는건데

...대충은 알 것 같네, 무슨 상황인지

뭐..뭐야... 뭔진 모르겠지만 안아는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제법있는데 행동처신을 못한건 응당 자업자득이라는거겠죠.

주-모~ 여-기 팝~콘 한사-발 추가~요~

그치! 지금 나만 빠지면 괜찮지? 어른들끼시 재밌게 놀아!

예-이★
(차원 택배, 월급꿀빨러에게 팝콘 한 웅덩이. 딱히 맛은 좋지 않다. 마페이가 만든 것이라 그렇다...)

아냐 티콘아 가지마봐

사회의 더러운부분을 아는것은 그리 좋은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장래에 불명확한 해악요소로 작용할수있으니까요.

아하하하-
한 웅덩이라니 너무-많~!

땡큐~~

영 보기 껄끄러우면 내가 자리 비켜주랴?
나쁜 놈이 가야지

얘기할 거라도 더 있어? 숨긴게 더 있나? 놀아 그냥!

아이들은 원래 충격받으면서 크는 거야☆

출생의 비밀, 가족관계의 궁금증 해소, 추악한 어른들의 속내!

하아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냐

클레리 너도 가지 말고

일단...언제부터 눈치챘어 티콘아?

변명은.. 뭐 들어줄 생각도 없을 거고

아 관둬
나 주제에 무슨

야 엔케팔린이나 줘

뭐.. 속여서 미안하다?
나쁜 의도는 없었다?
어느 쪽이든 뭐..

꼭 오리지널이 할법한 발언이군요.
어차피 알아야한다면 일찍알아서 나쁠거없다는 그런 느낌의.

숨기고 있다는 거? 아니면 숨기고 있단게 뭔지 안 거? 어느거?
난 어른들이 제멋대로 생각하고 제멋대로 하는거 싫어.

[차원 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엔케팔린 1알. ㄹㅇ루 딱 한알. 종이에 싸여있다]

여기~

둘 다

나도 그 심정 알아
어렸을 때 내가 딱 그랬으니까

그래도 그거 알아?
어렸을 때 내가 그랬던 걸 아니까 더 숨기고 싶어지는 게 있어

고맙다

그래, 설령 미움받더라도 거짓말은 하면 안 되지(◠‿◠✿)

난 판 벌인거-나 정~리하고- 있어~야지~ >3<

아니 그래도 그

티콘이를 위한 거였잖아, 클레리의 행동은
맞지도 않는 성격 연기하기도 하고...

뭐, 티콘씨도 많이 마음은 아프겠지만~ 속이는 데에도 이유는 있으니까★

마페이는 말야, 무어씨가 티콘씨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속였다고 생각해(◡‿◡✿)
물론, 의도가 결과를 완전히 뒤집을 수는 없지만.

마페이의 의견도 참고를 해주면 좋겠어(◡‿◡✿)

둘 다? 저번에 내가 주의줬잖아. 숨길 거면 잘 숨기라고. 다 안 거는 오늘. 나 그래도 여태 안 물어보고 모른 척 했다?
어렸을 때 클레리가 나 같았으면, 그 어린애가 마음에 들어했던 사람이 엄청난 거짓말쟁이에 쓰레기란 걸 알았을 때 반응도 잘 알겠네!

티콘씨 하나만 물어도 돼?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마약하면서 여색에 찌든 사람이랑 다시 아무것도 모른 척 지내라는 거야? 클레리는 다시 12살 어린이용 연기 계속하고? 의미있어?

그래
뭐.. 잘 아니까 길게 변명도 안 하고 있는 거 아냐

응 물어봐도 돼. 여기서 화내서 미안.

티콘씨는 클레리 무어가 쓰레기라서 화난 거야?
아니면 클레리 무어가 티콘을 어린애 취급해서 화난 거야?

속일 거면 잘 속이라니, 거짓말해서 화난 거는 부차적인 거지?

그래
화낼 거면 나한테 화내야지
뺨 세 대 정도까지는 맞아줄게

W사 애들 접대하고 왔더니 여기 분위기 왜이러냐

...그렇구나.

난 그렇게 말한 적 없어 솔아. 그냥... 이해해달라는 거지. 적어도 나쁜 의도로 숨긴 건 아니었고.

피피누님 안녕~
...그러게 말이야.

읽고오면 빠를텐데 지금 읽기가 귀찮다
파크 ㅎㅇㅎㅇ 간만이다야 ㅋㅋㅋㅋ

그러게 오랜만이네
둘 다 여기에 잘 안 들렸으니까

속여서 화난 거야. 속인 의도 때문에 더 화나. 난 내가 거짓말쟁이였어서 거짓말쟁이가 제일 싫어. 거짓말쟁이도 아니었으면 클레리를 클레리라고 할 일도 없었겠지만!

사실 멋대로 어린애 취급에, 멋대로 거짓말은 나쁘다고 마페이도 생각해요(◠‿◠✿)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서라도 친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쯤 있을 수도 있다고,
그리고 여전히 친하고 싶다면, 거짓말을 한 칭긔까지 품어줄 수도 있다고.
마페이는 생각했거든.

마페이는 못 했던 거니까(◡‿◡✿)

딴 소리 해서 미안☆
티콘씨는 일단 어디에 화난 것부터인지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잘모르겠으니 난 팝콘이나 만들랜다

그으으렇지 난 요즘 좀 바빴거든. 관장님이 갑자기 확 돌아서 제압하고 온 것도 있고~ 손님들이 이상하게 몰아닥친것도 있고~
그리고 비가 와. 허리가 아파. 탐쨩이 밟고 지나가서인거같기도 하지만 ㅡㅡ

우리 티콘 꼬마아가씨. 일단 찬 물이라도 한잔 마시는거 어때?

흡혈귀 아가씨도 ㅎㅇ 간만이다

요새는 L사의 종달새만 봐서 오랜만이긴하네.

그렇다면, 마페이가 필멸자처럼 생각하기로는-

멋대로 "이런 나는 싫어하겠지." 생각하고 거짓말한 무어씨와,
쓰레기 그대로를 내보이는 클레리 무어와는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고, 거짓말을 통해서야 친해진 티콘씨 본인.

둘 모두에 화난 거 아니려나(◠‿◠✿)

그러게 오랜만이네
ㅎㅇ

나도 거짓말쟁이가 싫어
그리고 어린애 취급이라기보다는.. 어린애 취급이 맞나
하여튼 거짓말한 건 미안해
안 들켰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리고 카피가 말한 어차피 알아야한다면 일찍알아서 나쁠거없다라는 건 결국 알게될걸 그리고 넘어서야할 고비인걸 굳이 숨겨야할 이유는 없지않냐는 거지. 솔직히 꽁꽁숨기는건 언젠가 다 들통나게되는 법이라고.

솔직히 마페이는 티콘씨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지시할 마음은 없어.

티콘씨 원하는 대로 해.

가급적이면 후회가 남지 않을 쪽으로.

맞아, 무어씨는 속이려거든 제대로 속였어야 한다구(◠‿◠✿)

무어씨는 필멸자 기준으로는 완전한 성인이지? 그러니까 좀 꾸짖음 들어도 돼☆

아-
개 아직 안죽었냐. 죽은 기억 진짜 많은데 나

아니 과거의 나한테 아직 안죽었냐 소리하니까 기분 좀 이상한데

아니면 죽었는데 관리자가 리셋한건가~

일단 다들 어서오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네. 숨긴 것은 사실이고, 의도 역시 솔이 네가 말한대로야. 변명할 여지가 없어.

그러면 결국은 네가 선택해야겠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난 더이상 참견하지 않을래. 네가 하는 선택을 존중하고 싶으니까.

현재진행형으로는 안죽었다. 라고 말은해줄수있는데.

어린애 취급은 상관없어. 어린애 맞단 말야. 많이 똑똑해서 그렇지 어린애 맞단 말야. 어린애라고 무작정 무시하는게 싫은거야. 나도 알아. 아니까 더 화난단 말이야. 슬퍼. 마페이가 좋은 말 해줘도 몰라.

리셋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연결 끊으면서 봤을 때는 죽었던 기억은 없어서 모르겠네. 에드워드도, 옛날 누님도.

그래? 뭐 안죽었다면야.
여기서 떠드는거 보니까 어떤거같디? 성격이나 그런거. 아직 막 주변사람 챙겨주고 그래?

응응, 슬프면~

슬프면

음,

베어버려?

이런 건 잘 모르겠네★
그래도 필요해 보이는 건, 티콘씨와 무어씨의 진솔한 대화려나.

화야 나겠지만 도솔어린이가 몰랐으면 하는 사실도 있는법이야. 그건 아이취급으로 볼수도있지만 체스판을 뒤집어놓고 생각해보자고.
난 제 3자니 뭐라 말할 처지는 아니긴한데-.

에드워드의 기억으로는 아직도 챙겨주던데

챙겨주는거보다 챙김받는게 많지않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무시하거나 그런 의도가 아니라 그냥... 네 기분이 안 상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어
그러니까 울지 마
그냥 길 가다가 운 나쁘게 돌에 걸려서 넘어졌다 생각해
잊어버려

난 아~주 옛날부터 내가 모르는 일엔 안끼어드는게 좋다는걸 아주 생생하게 몸으로 깨달은 사람이라서
너희가 무슨 상황이건 딱히 해줄말은 없네

나빴어. 일은 치른 건 클레리랑 속이는데 동조한 사람들인데 제일 힘든 선택은 왜 내 몫이야? 책임은 왜 내 몫이야? 왜 또 나한테 그래? 알아. 내가 선택해야 하는 거 알아. 이번에는 잡지 마. 갈 거야.

똑똑하단 건 어렵네☆

똑똑하다고 수준 이상의 것을 덥썩 안겨주기도 뭣하고, 똑똑한 어린애라고 수준 이하의 것을 건네기도 모호하지.
하지만 마페이는, 가끔은 수준 이상의 것을 억지로 소화하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해?

그럼 티콘씨 잘 가☆

또 봐.

흐음~
ㅇㅋㅇㅋ 그정도면 됬다.

근데 또 다른 내가 있다는건 보통 어떤느낌이냐.
나도 겪어보니 꽤 당황스럽거든.

티콘 잘가~

그나저나, 협심해서 속이는 걸 도운 사람들도 악질이야.

누군가는 못 느낀 거야?
이건 떠벌거리는 순간 들키는 결과가 뻔한 거야. 누군가는 말해줬어야지.

제발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잘 가.

나는 모르겠네.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틀렸던 걸까?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선택할 기회를 간절히 바랬는데... 역시 다른 걸까.

다음에 오면 양파들어간 요리라도 만들어줘야겠네.

별 생각 없는데?

그러냐. 내가 이상한건지.

악질이라고 욕해도 상관은 없어

그냥 난 티콘이가 나처럼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걸 알지 않았으면 했던 거일 뿐인걸.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쪽이건, 이쪽이건?

파크도 참☆

파크는 너무 유들유들하단 말이야. 유들유들한 악질이야.

마페이였다면, 그냥 못 들은 척 했을 거야☆
많은 대화에 그렇게 대하듯이.

?
??
무 무슨 일

엔케팔린 가루내러 다녀온다
염병할..

뭐, 내가 사기꾼이긴 하니까. 맞는 말이네.

하지만 난 그러기 어려웠어.

데이브 씨 안녕

누구누구씨가 안좋은걸 잔뜩하고 다니는걸 누구누구씨한테 숨기려다 들통나서
난장판이었지.

데이브 ㅎㅇㅎㅇ 간만!
이지만 난 또 접대지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케바케라고하니
난 내가 다버리고 안도망치면
전체주의자 겸 이익형량적 독재자에 신살자인 운명같은거 인정하고싶지않은데..

어 저런...
그 누구누구씨는 또 안좋은 걸 하러 가고 있는데요
이 사람아 지금 환자인 것 좀 생각해

다들 안녕하세요...
사서씨는 안녕히 가세요...

뭐 받아들여라?

뭐 어때
기껏해야 죽기보다 더 하겠어

당신이 도망치고 무책임했기에 저라는 또하나의 가능성이 태어났음을. 그렇기에 저는 당신을 용서할수없다는걸 잊지말았으면좋겠네요.
제 손으로 처형하는건 힘들어졌지만.

아...
싫다♥

그게 진짜로 나타났는데 뭐 어쩌겠어요
자기 자신의 선택이 어느 정도는 저 결과를 피했구나 하는 거죠

미친놈아

죽기 싫네요 이 클리파야.
하지만 내가 도망치지않아 도달한 네결과는 옳다고 볼수없는걸.

뭐가 싫은데

미친놈
뭐 틀린 말도 아니고

마페이씨도 안녕하세요
어 음

일단 침착하게 차가운 물이 필요한 사람을 물어봐야 겠네!

하아

뭘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

잘가 누님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좋아 지금... 아이고 세상에
일단 당신은 죽지 말고 기다려
차라리 화이트 와인이나 한 잔 걸치란 말이야

해악이 되는건 모두 처단하는것은 피와 시체를 쌓아간다는것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저는 제가 책임받은 사명과 이상을 버릴수없으니 이지경에 온거겠죠. 버린 당신은 이해할수없는것입니다.

싸우냐
자리 비켜줄까

그럼 같이 마셔주던가
잔소리하고는

아 좋아
대신 딱 한 잔씩이야

3자의 입장이지만서도 만들어진 환각의존. 지나친 욕망. 범죄. 그것은 아이와 어른을 떠나 보여주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숨기려해도 언젠가는 드러나는법입니다.

반전된 자기 자신이랑 싸우는것만큼 평행선을 달리는게 없으니 그냥 내가 냅다 도망칠랜다.
어차피 도망쳐버린 녀석인데 뭐.

[차원 택배-화이트 와인 한 잔.-클레리 무어]

뒤지지 말라고 했어요 응

...돌겠네 진짜 무슨 상황이 이래

?
넘어와
술 들고

댁한테 듣고 싶지는 않은데
우리 아버지처럼 말하는 꼴하고는

넘어오라고
...되나?

좋은 저녁입니다,,
왜 제가 신입을 껴안고있는진 모르겠지만요

당신의 아버지는 어떤사람이었습니까.

데이브 씨가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종달새 씨 안녕
...어쩌다가?

일단 시도는 해봐

저런ㅋ

우리 아버지라...
열두살 아들이 바르게 걷지 않는다고 죽기 직전까지 손수 패셨지
문자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한 대만 더 때렸으면 골로 갔어

오래간만에 왔는데 왜 다들 축 쳐져 있어-?
뭔 일이라도 있던 거야? 그런거지?

클레리 씨 아버지 쓰레기였지
뭐 이쪽도 마찬가지었지만

니나 씨 안녕~ 처음보네-
...응. 있었지.

오래간만이라
이 쪽은 초면인데
안녕

7살에 책임지지못하는것은 이렇게 죽는것이다며 기르던 고양이를 눈앞에서 죽이는 자와 별반 다르지않군요.

부모 이야기로 넘어간다면야.. 고아였으니 할 말은 없군요.

모르겠습니다. 따뜻하니 아무래도 좋지만요.

쓰레기같은 아비들이 뭐 전형적이지
그다지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니까 건너뛰자고

좋은 저녁입니다. 니나 씨.

에실레 씨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건가

인간핫팩 같은 느낌이려나?

살아온결과적으로 저는 제 아버지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만.

쯧

나도 그냥 가련다
잘 있어

인간 보온돌이라
좋네

그래?
그럼 너도 니 자식 그렇게 키우겠네
야 꺼져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차가워지지 않는다면야, 누구건 좋을테지만요.

어차피 후손을 남길생각은 없습니다.
후손을 남길 처지도 아니기도하고. 신을 죽인입장에선.

뭔가 아련한데

마인드가 글러먹었단 소리야
서로 마주치기 싫은데
이 쪽에서 꺼져주마
잘 못 있어라

... 미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고독하게 살아가면 힘들지 않습니까?

동감입니다. 당신같이 마음대로 향락과 쾌락을 즐기며 어린애앞에선 위선떠는사람은 저도 싫으니까.

고독은 익숙해져버린지 오래입니다. 누구하나 제편을 들어준적도없고. 계속 혼자였지요.

....으음
몇 시죠...?

살아가면서 만난 이들 중 아무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겁니까?

11시 20분입니다. 에디 직원

그리치니 표준시 기준으로 저녁 2시 19분입니다.

적의 적과 손을 잡을지언정 신뢰할이유는 없었죠. 언제나 누구든 적이될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권력이라는것은 그런법이니까요.

....에
저 어째서 팀장님을 껴안고 있나요

그나저나 11시 20분이라니 퇴근시간이 지났잖아

2시 19분... 이곳이랑 3시간 차이인가보네요

AM이 아니라 PM입니다. 9시간이죠.

히익

그쪽은 아직 낮이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원한다면 떨어져 드리겠습니다.

배신당하느리 처음부터 아무도 믿지 않겠단 겁니까

영지를 지키려고 했던게 영지만 다스리는것으로는 완전하지못했기에 제후로, 선제후로, 왕으로, 황제로, 세상의 통치자로, 그리고 세상의 이치가 잘못된것을 알았을때 저는 신을 죽이고 세상을 강탈했습니다.

아뇨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혹시 불편하시면 저야말로 떨어질게요!

으 엔케팔린 한 이후로 기억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이익을 찾기 마련입니다.
신뢰라는것만큼 불확실한 개념을 저는 애초에 믿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통치와 관련되지않은 모든 감정을 배제시키려 가르쳤던 아버지조차 믿었던 사람한테 독살을 당했던걸 보면서 확실하게.

그렇습니까? 그럼 조금만 더 이러고 있죠. 졸려서 그럽니다.
얼마나 한 겁니까. 용량에 맞게 했다면 괜찮을텐데요.

흐음.. 흠.. 뭐, 제 차원도 아니니, 할 말은 딱히 없군요

뭐 저도 졸리니 이러고 있어도 괜찮지만... 이러다가는 다시 잘지도 모르겠네요...
모르겠어요. 정량 몰라서 일단 한번에 털어넣었는데...

모든자원을 공동생산 및 공동배분하며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으로 추산되는 행복을 우선시.
체제에 불만을 고충하나 불만만을 호소하는 자는 배제.
필요이상의 과잉을 배제.
통치받아야할 자들의 필요없는 해악을 배제.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불안정적 요소를 배제.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려고했습니다만.. 걸림돌이 되었던 신을 죽이고도 배제에 대한 불만을 제시한다는건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에디 직원. 넌 퇴근해야죠.
... 5분만 있다가 놓아드리겠습니다.

하... 누가 줬습니까. 안전팀장?

이상적인
이라기보단
정체된
이 더 잘 어울리는군요

잠도 잤으니 팀장님 옆에서 야근해도 상관 없어요 뭐
빨리 5444에서 5555되고 싶고

복지팀장님이요. 안전팀장님은... 그 온화하신 분이실까요?

그래도 들어가서 쉬는 것이 편하지 않겠습니까. 기숙사는 관리자의 감시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작업에 열심힌건 좋지만, 무리는 하지 마십쇼

복지팀장입니까. 어쩐지..쯧
예, 한쪽 눈 가린 머리에 싱글싱글 웃고 다니는 녀석이요.

관리자도 밤에는 자지 않을까요?
그거 제가 할 소리인데요 ㅡ3ㅡ 무리하지 마세요 팀장님

아하하...그래도 제가 달라고 한 거니까요!
왠지 굉장히 착해보이시는 분이셨어요!

그 양반은 잠을 안잡니다.. 5시에 서류 확인하러 갔는데 깨어있었어요...그리고 저는 무리 안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먹어야하는지 정도는 알려줘야하는데.. 하아.. 네, 착하긴 합니다. 상대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준다면요.

...관리자님 사람 맞아요? 잠을 안 자면 어떻게 일해요...?
다크써클이 진한 시점에서 설득력이 없네요 그 말

다음부터 적량복용 하면 되니까요!
안 들어주면 어떻게 되나요?

정체되었다라 평가하더라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발전이라는것은 결국 욕망에서 추구되는법이니.

인성은 사람이 아니지만 종족은 사람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제 다크서클이 안사라지는건 제 탓이 아닙니다. 원래 잘 안없어지는거 뿐이죠

예, 다음부턴 꼭 정량복용하십쇼.
안 들어주면이라..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버티던 추출팀 관리직을 무력으로 제압해 끌고간적이 있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죠.

부패한다고 보시는겁니까.

그럼, 아닙니까?

제 팔에 감긴 것보다 더 끔찍한 걸 3등급인 제게 보여줬을 정도니까요 하하 관리자 (검열)
흠... 피부가 원래 그러신 건가보네요...

네에에에-!
팀장급은 다들 기본적으로는 폭력적인가요...?

설령 부패하더라도
끝없이 발전한 끝에 일그러진 세상이 되는것보단 낫습니다. 끝없이 갈망한 끝에 인간은 무엇을 얻습니까.

행복을 얻지
랄ㄹ라라라ㅏ라라라랄루루루

관리자가 조금만 착했어도 블랙기업에서 한 발자국 멀어졌을텐데 말이죠.

예, 옛날부터 이랬습니다. 입사하기도 전에 생겼던 상처의 흉터들이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제압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난난나나나나난난나

채셔 씨 어서오세요!

어려운 이야기는 잘 모르겠네요...

그건 누군가 행복해지면 누군가는 불행이 뒤따르는 말로가
됩니다. 이익, 행복은 누군가에게 과잉될이유도없으며 불공평해서는 안될일이죠.

냔냐냐냐냐냐ㅑㄴㄴ냐냐냔냐냐냐냔냐냔
멈머두 잘 몰라
트랄ㄹㄹ라라라라라랄ㄹ

관리자님께 조금만 더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생각 같은데!

피부가 약한 편이시네요... 저런...

...하긴 그렇네요! 납득!

에디와 멈머가 같이 냔냔냔냐~

왜 불공평하면 안돼?
더 강한 사람이 더 많이 가지는 게 당연한 거 아냐?

흉터
으응
그거 흉터부위 햇빛 덜 보면 좀 낫드라 얘

디디랑 멈머가 같이 노래를 부르네

디디랑 멈머가 같이 냔냐를 하네🎶

같이 춤도 춘다네~~~
(에디랑 강아지가 같이 뛰어다니는 낙서)

약육강식. 그게 동물과 다른게 무엇입니까.

그럼 약자에게서 빼앗지 강자에게서 빼앗니?
약자를 탄압하지 강자를 탄압하니?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당연한 규칙 아녔어?

같이 놀기도 한다네~~~
(참새와 강아지가 같이 노래부르는 낙서)

아주 재미있다네~!!!!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을 보기위해선 누구도 약해서도 강해서도 안됩니다. 동등한 입장과 동등한 자원,생산,분배.
강자가 강함으로서 모든것을 챙겨야한다는건 누가정한겁니까?

정말 즐거웠다네~!!!!!

그러면 모두가 재미있게 일하지 않을걸
내가 열심히 해도 쟤랑 똑같이 받잖아
누가 열심히 하겠어?
의욕 떨어지지
안 행복하지
할 게 없으니까!

디디는 나중에 멈머랑 또 놀구 싶나요?

네에! 놀고싶어요!

그러면 참새 말구 멈머가 되어서 오세용

반대로 똑같이 열심히 일을해도 강자는 많이받고
약자는 적게받으면 약자는 일을 할이유가있습니까?
애초에 정해진벽이 존재하고 그걸 넘지못하게 부여해버립니다만.

다른 관리직이 물어본 적은 있었습니다.. 만

상냥하게? 내가? 너희는 도구를 다룰때 상냥하게 감정을 담아서 대해? 나한테 너희 관리직들은 그저 위험한 작업을 대신 해주는 도구에 불과해. 그것도 언제 부숴질지 모르는 일회용품에 가까운 도구. 아니면 심심할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그 두가지 중 어느 곳에도 포함되고 싶지 않다면, 사무직이나 되던가

... 라고 답하셨죠. 저걸 물어본 관리직은 다음 날에 룰렛에 당첨됬고 말이죠.

그러면 질문을 바꿔볼까!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란 규칙은 누가 정했는데? 네가 정했지?
그거야말로 네가 강자라서 내릴 수 있던 거 아냐?
그래서 동등하게 바꿔버린 거 아냐? 그거야말로 병탄과 인탄이 아니면 무어야? 모두의 동의도 받지 않았으면서!
동등의 기준도 너 혼자 정하고 있지? 그러면 네가 강자 아냐? 네가 강자라서 이 구조가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히잉
참새가 어떻게 멈머가 돼요

으응
그치
도구한테 다정하게 굴 필요는 없지마안
오래 쓰려면 다정하게 대해줘야 하는걸

그럼 다시 못 놀아

와

순간적으로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했네요 관리자

히이이이이잉

저는.. 괜한 질문을 했다가 죽고 싶진 않습니다. 채셔 씨의 말에는 동의하지만..그걸 관리자님에게 전할 용기는 없으니까요.

으응
그럼 외부인인 내가 말해버릴까!
관리자랑 연락이 닿으면 말이야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디디

가장 오래된 직원의 말은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할 테지만요.

하아... 그럴 필요 없습니다.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그리고 지금 봤군요. 햇빛은 저희 회사가 지하에 있어 자주 볼 일은 없지만요. 입사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저거 말하면...처분 탄환 맞으려나요...

죽고 싶으시다면야

으응
디디 죽으러 가는거야?

아뇨 딱히 죽을 생각은 없으니까요

잘 가
행복한 데이트 해
인사 해주려고 했는데
으응

하 (검열) 다신 이런 거 안한다

조금만 졸겠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라르고 씨

뱌뱌

하이하이

비오고 습기차는날에는 왠지 부드럽고 촉촉한 디저트가 당기지 않니?

부드럽고 촉촉한 디저트는 항상 당겨요

그 말도 맞네! 채셔는 잘 알고 있구나!
그런 채셔에게 무스 케이크와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중에 뭐가 좋을지 추천받아도 될까?

멈머는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죠아요

그럼 초콜릿 무스 케이크로 할까! 생각해준 답례로 보내준다면 받니?

제발 조금만 주세요

흐응~ 모르가나의 아량에 대해 약간의 성의를 표해준다면, 하나를 전부 줄게?

모르가나님은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관대하셔요

하암

후후, 채셔는 감각이 좋은데다 보는눈도 있구나!
[차원택배 - 초콜릿 무스 케이크. 짱 크고 짱 맛있다.]

히히히
감사합니다

파크 자라

하-이하이

너나 자 채셔

꿀빨 씨 하이하이-

멈머는 쭈인님이 자지 말래.. ('~'

파-크하-이~ 채셔~하-이하이- 모르가나? 초-면~ 너도 안-녕안녕~

하이하이

아직도 못 자?

꿀 씨는 아직 퇴근 안 했어?

다들~ 자지 않아도~ 괜찮은걸까~?
역시 달이 너무 아름다운탓일까!

웅

달
으응
여기서는 지금 삭이야

달도 아름답고- 생각할 것도 있고-
모르가나 씨는 오랜만이네~

그 주인도 성격 고약하다야

지하는-달을 못봐~
나-기숙산데~?

우리 주인 욕하지마
(으릉 멈머 낙서)

아 퇴근했구나

파이퍼 누님은?

알겠다 이 멈머녀석

저런, 밤에는 달구경이 백미인데 말이야~ 다들 힘내렴?
채셔는, 충성심이 대단하네!

퇴근퇴근퇴애근

거기서는 달이 이뻐?
응! 멈머는 착한 멈머니까!

다시 한번만 우리 주인 욕해봐
용서 안해

저런
용서 안 하면 무슨 짓을 할 거야?

으응
응
남편보구 너 혼내달라구 떼쓸거야

응! 오랫만이네 파크~ 그러니까... 153년만이었니?

아직 보름달은 아니지만 말이야~ 그래도, 나름대로 아름답단다 채셔?
채셔가 사는 차원의 달도 아름답니?

아 그건 무섭다
미안

153년이라니 날 할아버지로 만들지 마?!
한 한달 남짓 만이라구

153년동안 살았어? :0..

으응, 그럼 상현달이거나 그러겠구나
응! 이쪽 달에는 여신님이 산대! 아주 예뻐!

달구경-어렸을적엔~ 많이했었는데-늙으니~하늘을 잘-쳐다보지 않게되더라구~

달새는 마저-일하다가~온대-

그렇구나! 모르가나는 153년만이지만 말이야 파크!
뭐~ 거짓말이지만?

더 무서어해죠!

진짜? 그 누님도 참 무리하네...

모르가나 씨 불사라고 했으니 그거 진담인지 농담인지 구분이 안 간다고!

싫어
안 무서워

산다 라고 물어보면~ 그렇네~6000년 조금 넘겼을거야 채셔!
달의 여신이라, 낭만적이네! 조금 더 들려줄 수 있니?

뭐어~ 요즘-자주 앵기-는거보니~ 슬슬-한계인거-같긴 하~더라-

나-라도 무서~워해줄까~ 채-셔?

흐으으음
불안하네에

휴가라도 보내줘 피피누님

머라구
남편이 안 무서어?
일러버린다

모야 짱 오래 살았잖어
할무니!
으으응,
달이랑 해랑 바람에 각각 세 자매가 살구 있어.
첫째 딸은 달에 사는데, 나쁜 사람들을 벌주고, 착한 사람들을 지켜주고, 전쟁에서 이기게 해준대

웅
무서어해죠

남편
덤비라고 해

내가 마붑마붑 해서 물리칠거야 마붑마붑

개-휴가나간다~해도-갈곳은-있을까~? 해봤자-하루정도~ 기숙사-에서 잠~이나 자게-하는게 제~일나을-껄?

꺄~~~아아아악!!! 너무-무서워어어!!!

할머니라. 다음에 줄 케이크엔 독을타서 보내버릴까.
권선징악과 승리의 여신일까? 흥미롭네!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차원이구나?

흥
우리 남편은 불도 쏜다

허니 마음에 들어!

그치마안 세 자매두 오천년 살았다구 했는데
세 자매보다도 오래 살았잖어
할무니라구 부르면 젊은 거 아닐까
응!
그래서 달이 안 뜨는 밤에는 귀신이 나온대
첫째 딸이 잠들어서 감시하는 사람이 없어졌으니까!

그럼 그렇게 해줘 복지팀장님
에드워드도 조만간 일이 터지려나

독 말고 방사능 홍차는 어때 모르가나 씨?

하루내내 잠드는거니?
한계라는게 육체의 한계였구나

불
아파

다들 멈머를 못 잡아먹어서 왜 안달이야?

...
아퍼?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그야~ 18살인 여자아이에게 할머니라고 하면, 상당히 무례한게 아닐까?
방사능 홍차라. 발상력이 뛰어나네 파크는!

드래곤 불은 다 아파 바부야

뭐야 모르가나 씨 나랑 동갑이였어?! 일단 나이는 제쳐두고 신체나이는!
아하하 내가 원래 좀 아하하

아하하하♪ 맘-에든다니~ 고마-워ㅡ? 원하면-더 무서~워해줄게-★

내가-복지팀~장이긴 하지만-그건 힘-들지~ 파이퍼가-잔뜩 다쳐~오면-의료실에서- 하루 쉬게~해줄순 있지만-

으-응~ 수면제-하고~ 엔케팔린하고-먹은다음- 하루~종일 자-는거~야- 육체적-도 있지만~ 앵기는건-정신적으로~도 슬슬-한계~라는거지만♪

6000년을 산 18살
으응
이상하다구 생각하지 않어?

그러면 일 못하게 하고 의료실에다가 재워놓는 건 어때?

흐음... 재미있는 일이 터질지도...

재미있는 일? 무슨 일?

괴물이 탈주한다거나?
그것도 제압이 꽤 어려운

파크도 18살이었구나! 친구할까? 흐응~ 뭔가~ 신체나이가 아닌쪽을, 물어보고는 싶지만?

본디 육체가 쇠하면, 정신도 함께 갉아먹히기 마련이지만.
...엔케팔린?

이상하지 채셔~ 시간축이 뒤틀리지 않았다면, 의 이야기지만!

??
어디서 탈주해??

시간축이 뒤틀렸구나
으응
왜?

수면제-맥이라고~?

재미있-는일?

세-상에~ 뭐-상관-은없~지만~♪

육체건-정신이건~마-음이건 사이좋게-손을잡~고 무너져내-리는거지~★
엔-케팔린- 대충~치료약이자-마약- 중독성~무지 강해-

친구 좋아! 마침 둘 다 마법사고! 모르가나 마법사 맞던가?
신체나이가 아닌 쪽도 난 18살이지롱~

격리실에서 탈주하지?

?? 대체 무슨 괴물이??

엔케팔리이이이이이인

무슨 괴물인지는 나도 모르지
그것까지 알면 예언자게?

탈주할거라구 말한 시점에서 이미 예언해버리구 있었어

뭐-죽어도~죽는거지~ 흐흥♪ 다른-차원이라면서-신기할 정도로-확신~가지고 말하는-네가~굉장히-재미있-지만♪

그러게. 왜일까 채셔? 시간조차 견디지 못할만한일이 있었다~ 라거나!

육체와, 정신과, 마음은. 의외로 긴밀한 사이니~
아하, 모르핀 같은걸까? 상당히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꿀빨러네 차원은!

마법사지 파크! 그것도 궁정마법사란다?
순수하게 18살이라는건, 조금 부럽네!

그게 무슨 일인지는 말 안해줄거지?

아아 별 거 아니야? 그녀석과 나는 연결되어 있었고, 그 말은 어느정도 IYAGI를 공유한다는 거지!
그 때문인지 가까운 미래를 두루뭉술 하게는 예측 할 수 있어! 이젠 못 하지만!

궁정마법사... 돈 많이 받겠네. 부럽다!
순수한 18살인게 부러워?

대- 충~그런거지~? 뭐- 먹고 자~면- 악몽안꾼다는거- 보니까~ 치료목적으로- 쓴다해도~그럴듯하지만-

엔케~파알리이이이이인-

많이-죽었으면- 좋겠네~흐흥

어머? 꼭 말해주지 못할 이야기는 아닌걸 채셔?

돈보다는~ 권리를 많이 받지? 예를들면~ 그렇네~ 새벽 3시에 전속 요리사를 깨워서 케이크를 굽게해도 될 권리?

악몽을 안꾼다는건, 굉장한 효과네! 좋은물건이었구나!

그럼 말해죠

많이 죽었으면 좋겠어...? 어째서?

헐 뭐야 짱 부러운 권리잖아
혹시 지금도 디저트 먹고있니

모르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저 누군가가 세상을 부수고 있었고, 아~ 죽는거구나. 싶었는데 눈을떠보니 6000년전이었던것 뿐이란다?

그 누군가가 누군지는 기억나구?

그야 모르가나는 대단하니까!
초콜릿 무스 케이크 먹고있단다! 파크도 한조각 먹으련?

누군지 안다면, 일이 훨씬 쉬워졌겠지
아아~ 아쉽네~ 그렇지 않니 채셔?

응! 나도 한 조각 주라 대단한 모르가나!

으-응 마약-마냥 쓰는~애도 있고? 확실히-먹으면 기분-몽롱하게~ 좋아지거든-좋은 약-이야~

어째-서냐니~ 비밀♪

후후, 화법이 상당히 좋네! 파크는!
[차원택배 - 파크에게 초콜릿 무스 케이크. 상당히 맛있고, 비싸보일것이다.]

으응, 그러면 그 누군가가 모르니까 다 의심해봐야겠네

초콜릿 무스 냠냠

여긴 이상할 정도로 메세지가 한참 밀려있군.
돌아보길 포기할 정도로 말야.

마약이, 좋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힘들지만? 그래도 상당히 효과라던가~ 좋은 약이라는건 사실인것같네!

그렇지~ 그나마 다행인건,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는건 마법사뿐이고. 이 차원에서는 마법사가 무척이나 적다는게 유일한 위안거리란다 채셔?

안녕 휴가~ 달이 아름다운 밤이네!
아무래도~ 인원부터가 많으니 말이야!

아-졸아버렸~다. 으응~무-지좋은 약인~건 사실-이니까아- 정제-잘하면~중독성도-전혀 없고~?

휴가~안-녕안녕~

중독성이 없을 수 있다는건, 대단하네! 그래서 많이 쓰이는걸까?

으-응 그게~말이-그런거지~ 실제로-중독성 없을~정도로 잘 정제-된건~ 만들기- 힘들고 비-싸거든- 그래서~일반적으론 그냥- 중독성 있는거~써-

과연~ 금액의 문제구나!
꿀빨러는, 어느쪽을 쓰는 편?

난- 그냥~중독성 있~는거 쓰지- 우리 회~사에서- 는 거의~다 이거-쓸걸?

으음~ 그렇구나~ 생각보다도 훨씬 비싼 물건인걸까?
뭐어~ 그렇게 흔히들 쓰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그으을세- 그럴-지도 모르~지? 난-일다안~ 잘준비-하러가야~겠다!

3시면 별 수 없지!
좋은 꿈을 보렴?

좋은 새벽입니다

[Error]

[E?&r=%]
[Program: Coppelia의 작동을 €≠¿=@*∫↑↓≠]
[Go¡^& t○ Sℓe=?]

심심

오! 나는 행운의 숫자열을 획득하였다. 이것은 매우 시원한!

SimSim

요즘 피씨방 무서워

안녕하신가! 힘 세고 강한 아침!

만약 내가 누군지 묻는다면 나는 흑백풍경.

요즘 피씨방 무섭지
거기 한번 들어가면 푹신한 잘 곳 있지 밥도 주지 아예 나오질 못하게 된다면서

블랙 앤 화이트 뷰!

마의 소굴이 됐잖아요
좋은데

블랙 앤 화이트 뷰라고 하니까 호텔 전망 이야기하는 느낌이 되어버렸어
윤송은 마의 소굴에 제 발로 들어가서 타락하는 타입이구나. 이해해. 너 마왕 되어볼래?

호텔 전망이 흑백이면

오 심상치 않은 풍경인데요

마왕이 되면 에어컨을 막 틀어도 되나요?

세계멸망 직전의 풍경이지 보기에도 나쁘지 않아
세계 전체를 빙하기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뭐야 무서워요
뭐야 진짜 무서워요;;
사실 마왕은 블랙 앤 화이트 뷰 당신이었던 거야

몰랐어? 그래서 2대 마왕으로 너를 추천하려고 꼬시고 있는 거잖아

사악하다;;;
힘이 필요한가 할 것 같잖아요

두 유 원 썸 파워?

노! 아이 원 썸... 쿨 띵!

이 정도면 돼?
(바다 위에 만들어진 거대한 태풍을 위에서 찍은 사진)

으아악 마왕이 재해를 일으키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네 소원 하나로 인한 재앙이야

안돼애애애
전 이제 어떻게 되나요
차원 경찰이 잡아가나요

큭큭... 내 성으로 납치해 가둔 다음... 삼시 세 끼 코스요리를 먹여주고 킹사이즈 침대를 혼자 쓰도록 던져넣어주마

저는...

뷔페가 좋아요

납치된 주제에 요구가 많아
그렇게 뷔페가 좋으면 직접 만들어 먹든가 네가 손이 없니 발이 없니

뷔페를 만들 돈이 없어용

흐아아암~♬

말하는 월급이다

당신은 말하는 월급!

말하는 공원이다

뭐야 말하는 나무잖아

나아는 말하는 나무다아
(대충 -메- 의 스텀피 사진)

그래서 말하는 공원에 말하는 나무가 있다는 거지?

그리고 말하는 월급을 받 안뇽하세요??!?

- 메 -

그렇지 그렇지
...으악 또 하나의 새로운 제인이다! 안녕!

제인이 많아진다
제인이 많아진다!

안녕한가 제군들! 더럽고 치사한 4시일세★

안~녕안녕-
밥먹-으러갈~거긴 하~지만?

밥은 중요하지! 뭔든지 밥 벌어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구♩
미리- 잘 다녀와?

4시가 왜 치사해?

잘 먹고와~

그야~
어떤 새끼가 내 뒤통수를 후려서?

아... 괜찮아?

또
다른
제인이라고

응! 아작아작해줬거든♡
안녕, 자기~
메리든 제인이든 메리 제인이든 알아서 불러줘?

여어 1번 제인

아작아작이라니
먹었냐

제인이라고 부르는 건 찌금 그렇고...☆
메리라고 부를게

모야 나는 두번째 제인이에요;;;;;;;
날조 stop 해줄래?

인격 1번 말고
톡방에 처음 온 제인이란 뜻이야

아하
딱콩

으응, 난 그런 거 안 좋아해! 맛없잖아.
그래서 그쪽이 제인? 만나서 반가워요~

편식은 나빠♡♤♡

그래요~

힝구
게다가 애초에 처리 대상이라서 먹으면 안돼!

딱콩

먹어봤어...?

그러면 헷갈리니 메리메리라고 불러야지

먹어봤냐구?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darl!

음 어 음

일단은 먹은 적 없다고 생각해둘래

마음대로 생각하라구 ✰

뭐어... 일단 나도 잠시 다른일 좀 하러 다녀올게

업무가 끝났으니 어젯밤의 이야기를 논해보죠.
누군가는 확실하게 그부분에 대해서 권력을 잡고 구축해야만하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개처럼 정해진 권력의 노예가 되느니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이자리에서 피를 묻혔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싶은건가요. 모든 권력을 지는 쪽은 힘이며 힘앞에 굴복하는 개처럼 살아야한다고.

저는 권력을 제 사익을 위해서 행하지도 않았으며 똑같은 조건이라는 유지를 바랄뿐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혼자 책임져야하기에 일탈자가 되며 그것이 오만이라는것은 부정하지않습니다.
힘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를 붕괴시켰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비틀어보자면 제가 바꾸지않았다면
개개인의 마음대로라는 말 역시 통용되지않습니다만. 누군가의 동의 이전에, 기존의 체제는 동의와 반대를 할수있었습니까?
아니잖습니까.

내가 룬테라를 들어올리고 있다

오락입니까

맞아

재미있어

필요이상의 과잉만 아니라면 괜찮겠지요.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파크씨는 한창 재밌게 노시는 거 같네요.

이예이

기절했다 깨보니 2일이 그냥 지나있는 것에 대하여

앗 처음 보는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퇴근..

팀장님... 혹시 어제 퇴근 못 하셨나요..?

말을 아끼겠습니다..

....오늘 할 일 다 끝내면 도와드리러 갈게요

필요 없습니다.

ㅎㅇ
오랜만이라 그럴 수 있음

뭐냐 그 회사 다니는 놈이였냐
여어 안녕하냐

거절을 거절합니다!

네에 파이퍼 팀장님과 같은 회사에요!

신더씨 안녕하세요~ 종달새씨도 안녕!
앗.. 아아.. 퇴근..

진짜 처음 보는 놈이 맞긴 한 것 같구만

어잉 클라크 ㅎㅇ

것보다 퇴근을 못 한 건 또 뭐야 대체

앗 클라크 씨도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네에 처음 봐요~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아니, 도움 필요 없습니다.

회사에서 꼬박 일했습니다.
그래도 수면은 어느정도 했으니 괜찮습니다

아아아아아 안 들려요
이따가 퇴근하고 정보팀으로 갈게요-

대체
저 자에게 퇴근형을

어잉 그래
어쩌다가 입사를

좋은 저녁이다 ㅇㅇ
라고 말하는 사람의 상태가 수상하다

........

제 상태는 멀쩡합니다.

어쩌다가... 라고는 해도 날개만큼 월급 많이 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히히
제가 이따가 햄버거도 사갈테니까요-

Op-n이랑 비슷하네~
거기도 퇴근이란게 없는 극한의 블랙기업이거든.

물론 그쪽처럼 월급은 넉넉하게 주지만 말이지.
예전에 일 때문에 잠시 들른 적이 있었는데, 진짜 일하기 싫은 분위기더라..

저는 정말 괜찮으니까, 안 와도 됩니다.

저희 회사도 비교적 정상적인 퇴근은 가능합니다. 야근이 있을 뿐이지만요.
저는 일 때문에 남아있는겁니다.

블랙기업이 이렇게 몸에 나쁘다

햄버거는 와퍼지

상태 멀쩡하다는 사람=/=퇴근 못한 사람

햄버거는 빅맥 아닌가요?
아 맛알못이시네요

상태가 멀쩡한게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고기만 많이 들어있다면야, 아무래도 좋은 것 아닙니까?

정말 상태가 안좋았다면 이 채팅방 하고있지도 않았을겁니다.

맛알못이라니 ㅡㅡ
하지만 빅맥도 맛있다는 점은 ㅇㅈ

ㄹㅇ 어디가 멀쩡하다는 거냐

와 거기는...여기보다 더한 블랙이네요...
여기는 다른 방면으로 블랙이긴 하지만

그러면 지금 바로 저녁만 사서 갈게요 팀장님!

햄버거는 싸이버거죠! 지금은 피자 사가지만!

oO(논리적인데)

?ㅁ?

에디씨가 직접 봐야지 전말을 알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일부러 안심시킬려고 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 흐으음..

아니 아니 아니 올 거 없습니다. 팀장 명령으로 내보내기 전에 일 끝냈으면 퇴근이나 하십시오.

일 할수 있을정도면 멀쩡한겁니다. 네.

피자버거라던가

똑똑똑! 문 열어주세요!

야 야 저거 문 따버려

누구세요~?

사랑해요!

(쾅)

싫습니다. 가십쇼

무기 있지 않아요? 부수죠!

클라크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엪비아이! 오픈업!

@월급꿀빨러
애 당장 데려가

........

FBI!!! OPEN UP!!!

공~짜로-?

( 대충 뭐 부서지는 소리)

이번달 것까지 너한테 몰아준다

오 저건 좀 쎈데요

뇌물 수수 현장이다! 잡아!

콜

그~러니까- 나랑~같이- 가줘야~겠어 에-드워드~ 직원?

으아아아아 유전! 무죄! 무전! 유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갈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에디씨 튀어요! 당장!

굳세어라 에디

아-하하하하하♬♪

좀만 더 하면 (검열삭제)로 문 열 수 있었는데..

하아...

전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요!
퇴근신청 하고 와야지! 합법적 노가리!

퇴근이 신청제인 회사
이대로 괜찮은가

뭘로 문을 열려고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좀 내버려두십쇼..

저저 꼼수보소
근성 하난 칭찬해줄게요

평범하게 (검열삭제)로 (검열삭제)하려고 했는데요?

팀장님
제 집착은 하늘도 뚫을 집착이라서요

예에 칭찬받았다!

와 집착광
(박수 이모티콘!)

온통 검열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자동으로 검열되는 모양이네요

아쉬워라!

(검열삭제)로 (검열삭제)라

(검열삭제)군요

이해했습니..다..?

그 집착을 저 말고 다른사람에게 돌려주시면 안됩니까?

아쉬워해야 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섭거든 ㅋㅋㅋㅋㅋㅋ

피집착자씨 무서우십니까

안녕하냐

ㅎㅇ 오랜만

안녕하세요 펠리체씨!
여기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보실래요?

좋은 저녁입니다.

아하하하. 이해 못 하셨다고 해도 괜찮아요!

다른 분들에게 돌리려고 해도 다른 분들은 알아서 건강 잘 챙기시는데요?

히힛 무서워하셔라!

어서오세요 펠리체 씨!

여기서 데X데 한다 X바데

흐~흥★

사실 월급 살인마가 아닌지

굉장히 불안한 웃음이신데요 정보팀장님

아아 빨리 올 EX 찍고싶다

#정보 -> 복지

에디씨 튀어요!
데X데에서 그런 것처럼 허니씨를 따돌리는 겁니다!

데바데에서...

젠장 칼찌랑 판자뺑뺑이밖에 떠오르지 않아

하....

그럼 뺑뺑이로 가죠
뺑뺑 돌아라~ 뺑뺑뺑

너도~ 좋은거- 주~면- 합법~적 끌- 어내기~알려줄-게- 에~디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한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길 봐
이때다 에디

뭔추격전이야

진짜요??

제 일이 아니니까 팝콘이나 뜯죠 뭐!

(팝콘이랑 콜라 사진)

엇 뇌물주기 2탄인가요

안녕하심까!!!!!! 좋은 밤임다!!!! 발령났지 뭠까!!!!!!! 학교랑 안녕임다!!!!!!!!

여기서 승자가 일단 월꿀이라는 건 알겠음

오 팝콘
무슨 맛

기이스테, 제발.. 그러지 마십쇼

앗 깜짝아
안녕하세요! 어.. 어.... 이름을 뭐라고 읽죠..?

아무튼 추격전이나 보실래요?

^^ㅗ

응~진짜-

텍스트가 시끄러웤ㅋㅋㅋㅋㅋ 안녕하냐 크플

졸업하는구나

카라멜 맛이요
단 게 최고야

멋진 악마의 이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슴다!!! 찰리임다!!!!!!

내일쯤 사업자등록끝낼생각이다.

챨-리찰리 안~녕안녕-★
발령- 이야~? 축-하해!

찰리찰리
근처에 있음?

역시 단맛은 옳다

찰리?

찰리찰리 웨얼유
..죄송합니다.

종달새씨의 한 숨이 여기까지.. ㅋㅋㅋ

뭐야 사업의 길로 접어들었나

졸업이라뇨!!!!!! 역사를 가르치던 선생님이 죽어서 제가 선생님이었던 것 뿐임다???? 다시 전장으로 복귀임다!!!!!!

뭐야 역사 선생님 돌아와요

당신들이 백날천날 찰리찰리해도 제가 나타날 일은 없을검다??? 백번천번만번 외워보십쇼!!!!!

흐으으으음
뭘 원하시나요

라플 씨 안녕하세요~

단 거 최고죠! 짱이야 맛있어

찰리찰리 유어 오케이?

찰리찰리
찰리찰리
찰리찰리
찰리찰리
찰리찰리
찰리찰리

역- 사쌤~ 어쩌다- 죽었는데~?
엔케팔린- 술~ 담배- 이런거~

학교 급식 갈아치우는건 사업으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고.
근래에 그래서 준비하고있었거든.

완전 오케임다!!! 역사 선생님이 죽으신 이유야 뻔하지 않겠슴까!!! 천사들 탓임다????? 천사만이 악마를 죽일 수 있으니 말임다!!!!

급식 바꾸는 게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거 2벌식 한글키보드 기준으로 찰리라고 쓴걸 영타로 바꾼거잖아.

엄청난 행동력이군

천사가 나빴다

신더 미쳤슴까???? 역시 인간은 모자른 부분이 있는 것같슴다!!!

고작 12번 부른 걸로 미쳤다고 하다니 아직 인간을 덜 겪었구나 악마

으-응? 선~생님이잖-아 싸~울일-없지않~아?

(대충 굴러가는 수레바퀴 낙서)

수레바퀴가
굴러가고 있어

아니 원래 저게 맞지 참

리브에의 선생님들은 황제직속군임다??? 황제직속군이 황제직속군을 양성하는 검다!!!! 발령 대기하는 동안 학교에 있기도 하고!!! 저처럼 전장에서 학교로 오기도 함다!!!!!! 우수한 엘리트들임다!!!!!!!!

휠 오브 포츈!
안녕하세요~ 처음 만나는 분이시네요!

흠... 담금주 좋아하시나요?

뭣 좀 하느라 정신없네요...

데굴데굴임까!!!! 멀미가 나신다면 부러뜨리겠슴다!!!!

수레바퀴가 구르지 않는 게 당연해졌구나 신더!
그게 맞는 거야!

안녕! 처음 보네!
나는 <운명의 수레바퀴> 야!

아니 내가 멀미가 심하긴 한데 부러뜨리면 안돼?!

사관학교인가

운명 ㅎㅇ

검열삭제가 뜰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어

안~녕안녕- 좋은 저녁~수레바퀴!

아-하~ 선생이라고-그냥 공부~만 가르치는~게 아니-구나~ 그~럼 지금-은 역사쌤~새로 생-긴거야?

담-금주 좋~아♪

그럼 이제 앞으로 구르는 게 당연한 걸로

ㅋㅋㅋㅋ 아니 부러뜨리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 큰가는 둘째치고
일개교사로 관여하는것자체가 힘드니까 그럴바에는 내가 뜯어고치려고 사업을하는게 낫지.

좋은 저녁 월급꿀발러!
이름 특이해!!

그래그래
하지만 나는 구르지 않지.

일개 교사의 확장 사업이 굉장하다

악마들도 학교가 있었나요?!
아참, 여긴 악마의 뜻이 다른 곳이랑은 좀 다르지..

(검열삭제)가 (검열삭제)한 것 뿐

아니 그걸 부러트리네요

그리고 영국급식같은 급식을 보고있자니 짜증이 나서말이야..
요즘 짜증나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긴하다만.

구르지 않기 위해서는 바퀴를 박살내는 검다!!!! 맞슴다!!!! 이번 졸업생이 발령 대기 동안 역사 선생님인검다!!!!!

아까 낙서는 뭐였지
날 속였군 운명

고-마워~본명-따로있~지만-♪

그-럼그냥~차라리-영양사 하~는게 낫지않-아?

확실히 영국 요리는 요리도 아니죠..
영국계 사람이라서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맛 드릅게 없는 피시 앤 칩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걷지 않기 위해 다리를 뿌러뜨리는 거랑 뭐가 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

펠리체 요즘 뭔가 잘 안되나봐?
괜찮아?!

아니 아니
박살내지 마. 박살내지 마?!

맞아 속였어.
문제라도!

본명이 따로 있는 편이 나는 편해!

여러분은 장어젤리를 한번 드셔보셔야 할겁니다
그건 음식도 아니야 폐기물이지

영국인이여
급식 실태를 보아라

문제...
아무 일도
없었다!

빠르고 확실한 해결법 아님까????????

장어젤리가 뭐야
뭔지 몰라도 먹고싶지 않은데.

응
아무일도 없었어.
없었던 거야
(가시가 달린 수레바퀴 낙서)

너무 빠르고 확실해서 체할 듯

사실 운명은 소닉이였군

빠르고 확실한 게 아니라
과격하고 폭력적인 게 아닐까.

젤리에다가 장어를 집어넣은 괴식이요

(대충 링 먹는 소리)

영국계였나.
난 영국요리는 음식 인도요리빼곤 최악이라고 생각해.

제가 담가둔 메실주 한 병하고 엔케팔린 이번 한달치 어떠세요?

소닉?
그게 뭐야?
가시달린 수레바퀴?

그게 뭐야
맛 없어보여.

뭐가 잘안된다기보단 내 카피가 클리파인게 걸리적거리지.

저는 인간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함다!!! 못 먹어봤지만!!!!!

맞다
오늘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벨르씨가 자꾸 검색 기록을 헤집어놔서 고생했어요

힝 너무해

영국 요리(다른 나라 음식이 맛있는 경우)
뭔데

아니 그냥 고슴도치야
좀 빠를 뿐이지

뭐 하는 카피야 대체

그러니 검색기록을 수시로 지워서 헤집을 것도 없도록 합시다

뭘 먹는다고

벨르씨를 혼내주는검다!!! 빠르고 편리한 악마와의 계약이 당신 곁에!!!!!!

으- 응 그건~그럴려나- 난 아무래도-신경안쓰는 쪽~이지만-

좋- 아~
그럼- 음~ 안전팀-가면- 방실방실 웃고- 있는~ 푸른별~장비 낀- 검정머리-있을거야~ 개한테- 정보팀장님이 또 엘사놀이해요! 하~고 말-하렴♬♪

카피가 클리파?
..대체?!

인간은 먹는 거 아니야?!

나 고슴도치 아닌데
빠르..긴 하려나?

악마가 사람을 홀린다

정보팀장님잌ㅋㅋㅋㅋㅋ똨ㅋㅋㅋㅋ 아니 한 두번도 아니냐고

인간임다!!!!! 인간은 그 개체별로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함다!!!!!! 궁금하지 않슴까?????

죄송함다만 저랑은 계약 못 함다??? 제가 좀 유능하고 잘난 악마지만!!!!!

물론 영국전통요리로만 된 레스토랑도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기도하니까 영형편없는건 아니지만
대중적으로 맛있는 영국의 요리는 인도요리더라고.

1도 안 궁금해

대충 수레바퀴니까 빠르다고 하자

벨르씨는..
인터넷 세계의 안내인인걸......

인터넷 중독으로 이끄는 악마였나

영국... 기묘한 나라

(엘사놀이!?)

일단...알겠어요!!!

커리 존맛이죠
인정합니다

두유워너빌더 스노우맨~
오케이 바이

뭠까!!! 인간의 음식!!!! 인간이 맛있슴까??? 커리가 맛있슴까????

커리 빳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