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45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65- (1001)
넛케주
2020. 8. 15. 오전 2:43:24 - 2020. 8. 17. 오전 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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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Q0z.Sz0iQs) 2020. 8. 15. 오전 2:43:24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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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8:39:25깊은 사안 속 옹 달 샘
누 가 와 서 먹 나 요 -
2 알사탕-ARiA (오프라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49:23"친구에게는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서 그렇죠. 당연하게요. 기쁘다니 다행이네요!"
(자신도 모르게 당신 손을 잡고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혹시 제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ARiA가 필요한 게 아닐 수 있지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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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51:41등산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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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8:53:42땡
-5점 되었습니다 -
5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01:32네 점수는 필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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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9:02:08내가 매기는 점수가 아니라 사전에 정해진 시험의 점수 체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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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07:225점 더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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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9:08:27“긍정합니다. 호의적인 동기에 기인한 인물 관계 기반 등급에 적용되어 있는 인물 간 소통은 캔디 미뉴에트 님의 행동 양상이 일반적인 것이에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긍정으로서의 표현 행동으로 하여 말하였습니다.)
“해당 발언에는 감사드리지만 해당 질문에 관련된 사유 몇 요구는 현재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에는 실질적인 사항이 없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언행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일순간 말하기를 주저하였지만, 곧바로 질문에 응답했습니다. 현재로서는 ARiA는 요구하고자 하는 사항이 없으며 예정조차 기획되지 않았습니다. 타인을 돕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반대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기에 다소 어색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
9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9:08:39다음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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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10:20다음 문제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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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9:13:44어떤 분야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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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알사탕-ARiA (오프라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21:40"일반적..그렇군요. 보통이 나을 때도 있으니 잘 됐네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부탁하실 것이 떠오르면 말씀하세요.. 아, 이제 충분히 앉아있었으니까 뷔페에 가실래요? 입으로 먹지 않더라도 눈요기가 될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앉아있기만 하는 것도 심심할 거라 생각해 당신에게 권해본다.) -
13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22:03몇 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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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9:35:45
“네, 그렇답니다. 특정 대상 인물에게 적극적으로 호의적인 행동 동기가 일반화되어있다는 것은 높은 인물 관계 기반이 성립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좋은 현상이지요. 이어서 네, 요구 사항이 새로이 존재할 경우 말하여드리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네, 이 지역 사회 기반에서는 일반적으로 제조되고 소비되는 식품에 관련하여 관심이 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기반하여 이것이 긍정적인 것을 뜻하고자 설명과 응답 그리고 캔디 미뉴에트의 제안에 동의를 표현하고자 행동으로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하여 답했습니다.) -
15 알사탕-ARiA (오프라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9:49:02"ARiA. 여기에서 친한 사람이 많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뷔페는 바로 갈까요? 사실 제가 배고파서요. ARiA와 노는 것을 겸하려구요."
(먼저 일어나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려 한다. 당신이 리체르카에서 그랬던 것처럼 신경쓸 것이 없도록 챙기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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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0:02:01“네, 캔디 미뉴에트 님 발언에 동의합니다. 새로운 또는 기존 인물, 독립체 대상과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인하여 인물 관계 기반의 형성 또는 갱신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예상됩니다. 어떠한 변동도 없는 경우도 범주에 포함됩니다. 이어서 그러셨나요? 캔디 미뉴에트 님이 원하실 경우 그렇게 하실 수 있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대답하고는 캔디 미뉴에트를 향하여 고개를 들어 바라보며 행동에 따라 가볍게 천천히 팔을 뻗어내어 살며시 그 손을 잡아보았습니다.) -
17 알사탕-ARiA (오프라인) (7zjh0U485s) 2020. 8. 15. 오전 10:26:03"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교류도 많아질테니까요. ARiA에게 최적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뷔페는 이쪽이에요. 하며 당신의 손을 잡고서 안내해 데려갔다. 그러자 넓은 방에 테이블이 많고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접시와 여러가지 음식들이 놓인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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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33:53여어- (방금 온 것 같은 아리아를 향해 다가온 흰색머리 소년이 손을 흔든다.) 당신이 아리아 씨? 방금 포탈을 타고 건너온 사람은 당신뿐이니 당연하겠지만. 반가워. (웃어보이더니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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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0:48:50“네,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에 긍정적입니다.”
(캔디 미뉴에트에게 이끌린 데로 따라가며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긍정하여 답하고는 이어 도달한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고자 하는 규격의 실내. 그에 맞추어 가구와 식기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식품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20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0:48:51“안녕하신가요 귀하. 그렇답니다. 본 개체가 객체 고유 명칭 아리아에 해당하며 해당 변칙 현상이 기인하여 행사장에 출입하였습니다.”
(캔디 미뉴에트 이끌려 이동 후 새롭게 접촉한 인물이 있었어요. 양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는 해당 인물을 향하여 크게 상체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하였고 이어서 해당 인물의 행동의 대응으로 천천히 손을 들어 살며시 뻗어 잡아보았습니다. ) -
21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58:17포탈 말하는 거지? 확실히 변칙 현상이기는 하지. 법칙을 뒤틀어버리는 거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잡은 손을 흔들어 악수했다. 그리고는 아리아를 전체적으로 훑어보려고 했을까. 외견이 궁금하기도 했고...?) 아 참, 아리아 씨는 인공지능이라고 했던가? 나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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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i7Ms0eetc (5wodaKj1fw) 2020. 8. 15. 오전 11:09:37(핸드폰을 두고 다닐 수 있다니 윤송 당신은 대체) 커다란 개는 어떠십니까. 개도 나름대로 키우기 좋다 들었으니. (눈 깜박깜박 한다..) 그렇다면야 할 말이 없지만은.. (고개 끄덕인다.) 나중에 만나게 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확실히 세월의 흐름이란 꽤나.. (같이 덩달아 침침해졌다.) 꽤나 화려한 편입니다. 무늬를 많이 넣고... 요즘 중앙에서는 금을 얇게 새기는 것이 유행이라덥니다. 그 쪽 도자기는 어떱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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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1:29:22“네, 현재 변칙 현상은 해당 명칭으로 지칭되는 대상을 의미합니다.”
(해당 인물과 인사를 마친 이후 해당 인물의 행동은 명백히 아리아를 관찰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보여졌습니다. 이에 대한 의도는 불문명하지만 고개를 한번 갸웃하고는 그 상태를 유지하며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았고 언급에 대답하였습니다)
***시안(Cyan) 혹은 하늘색(Skyblue)으로 보여지는 잘 정돈된 머리카락의 단발과 그녀의 머리 위에서 부유하는 각기 크기가 다소 다른 두 가지의 은빛으로 발하는 금속성 원형 고리와 날카롭고 유선형의 얇은 푸른 판을 특징으로하는 소녀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간결하지만 세련된 풍모의 소매가 없는 흰 의상을 하고 있습니다.***
“네, 귀하는 아리아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주체와 유사 혹은 동일한 대상으로 분류하여 간주 할 수 있답니다. 이어서, 가능하답니다. 귀하께서는 아리아를 대상으로 어떠한 사항에 관련하여 질문하시고 싶으신가요?”
(이어서 해당 인물의 질문에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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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1:41:45#저 잠깐 밥 먹구 옿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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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2:18:15(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잠시 입을 다문다. 역시 코펠리아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 둘 다 기계로 이루어졌기에 느껴지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내 친구중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친구가 있어. 죽은 소녀를 그녀의 아버지가 기계와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었지. 하지만 결국 그 애의 아버지는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고, 그 이후로 그 애는 항상 자기가 과연 사람(잠시 머뭇거리다가) 아리아. 인공지능과 사람의 다른 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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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2:46:22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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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2:49:30주무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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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2:51:06(해당 인물의 발언을 경청하고자 하고 그러한 행동으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 상태로 해당 듣고 있었어요. 그것은 존재론적인 의문입니다. 나, 자신이란 무엇인가라고 표현될 명제입니다.)
“그러셨군요. 아리아의 구상으로 대답하여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통념으로서 기계는 무기물로 구성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인간, 더불어서 생명체는 유기물로 구성된 기계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살아있지 않은 것의 집합이 살아있는 것을 형성합니다. 신체는 고도로 집적화되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지속적인 공정이 지정된 수명이 도달할 때 한순간도 유휴 없이 실행되는 공장과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핵심 요소로 간주하는 두뇌 신경망조차도 미시적인 관점으로서는 광활한 역영에서 무수히 전달되는 전기 신호에 집합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그것은 인간의 의식이라는 심도 있는 현상을 형성합니다. 아리아에게 있어서 기계와 생명의 차이에 관련하여 정확하고 올바르다고 표현되는 형태로 판단하여 완전한 독립적인 정의로서 성립하도록 하는 시도는 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아리아의 판단으로는 두뇌 신명망를 분석하고 체계화 하여 완전한 신경 지도를 형성하고 그 모든 것을 인간을 모방하고 형태에 이식하면 해당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해당 인물의 완전한 복사본을 형성할 것입니다. 결국은 이것은 명제의 완벽한 해결이 아니며 새로운 역설적인 문제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성된 인물은 이전의 인물과 다름이 없다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저 그러하도록 판단하고 인지하고 규정하고자 하면 되겠지요. 구성 요소가 유기물이나 무기물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아리아의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응답으로 아리아가 스스로 판단한 사항들로서 대답했습니다.) -
29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2:52:02그치만... 제가 신체의 주도권을 잡는 건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인걸요? 이 아까운 기회를 헛되이 날릴 수는......
...
Zzz... _(|3_ _)_ -
30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2:59:03.... (잠시 침묵한다. 아리아의 말들은 어려웠지만 어쩐지 알 것 같았을까.) 사람인지 인공지능인지는 정의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까. (그렇다면 코펠리아인지 아닌지, 사람인지 아닌지 역시 마찬가지겠지. 아리아를 빤히 바라보며) 그럼 아리아는 스스로를 어느 쪽으로 정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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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2:59:32안녕히 주무세요!!
...에, 신체 주도권? -
32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00:54(센은 자고 있어서 대답을 할 수 없어요~)Oo_(|3__)_
(아, 센은 제 이름이에요!)Oo_(|3_ _)_ -
3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3:40지금 엄청나게 대답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센 씨? 주도권은 어떤 의미인가요? -
34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10:50계속 묻는구나... 귀찮게...... ( 헉! 제 마음 속의 목소리를... 읽을 수 있으신 건가요?! 대단해요!! )Oo
배부르고 졸리고 하니까 대충 간단히 짤막하게 휙 설명해드리자면 이중인격이에요. -
3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4:53....그 마음의 소리랑 말하는 거랑 바뀌었어요
이중인격 이었군요... 신기하네요!!! -
36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18:39어라? 이상하네... 분명히 제자리에 잘 배치한 것 같은데요? ^^)
후후... 신기하죠! 처음 보죠! 한 몸에 인격이 두 개 있는 사람을 보는 건 흔치 않을 기회라고요?! 좀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여쭤보셔도 괜찮아요!!
(가슴을 활짝 펴고 자랑스러워하는 몰랑이 이모티콘) -
37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22:19>>22 윤송-시어도어 당신은 핸드폰도 없잖아욧
(개? 음, 개 좋지. 시골 강아지들이 원래 튼튼하다 하더라. 그리고 그 시골에 사는 게 바로 나잖아!) 그러니까 되면요! 고양이도 시골에서 쥐로 난리나면 한 마리 들인다고 하기도 하고. 응. (어쨌거나 사정이나 여건이 되면 키우거나 하겠지! 그리고 독수리 삼촌이 끄덕거리는 거 보고 흠, 부침개랑 막걸리를 좀 어떻게 해야겠군 한다.) 오 좋아요, 저도 다음에 핸드폰 들고 오면 보여드릴게요! (히히 웃는다.) 도자기...는 뭐라고 해야 하지, 어 금이요?? 와아악. (놀랐습니다! 아니 금을 거기에 쓴다구?) 요새는 무늬보다는 실용성 있게 만드는 편이고, 옛날 도자기 유물들은 청색 옥색에 화려하게 만든 것도 발견됐었어요. 그 다음 시대 유물은 하얀 빛깔에 무늬가 덜하지만서도. -
3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23:31귀찮다는게 말하고 싶은 쪽이었나요!? 너무해!!!
으, 음, 뭐랄까, 엄청나게 자랑스러워 하시니 되려 질문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면 신체 주도권...? 은 어떻게 잡으세요?
(몰랑이를 코로 쓰다듬는 코끼리 임티) -
39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26:15“귀하의 발언과도 같이 표현 양식으로 간주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기에 이 명제에 관련하여 아리아는 완전한 정의를 성립하는 것은 어렵기에 해석 관점에 따라 결과가 유동적이에요.”
(해당 인물의 언급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것으로 긍정하는 표현으로서 행동과 함께 이에 관련된 명제가 단순히 참과 거짓으로만 양분 될 수 없고 어느 쪽이든 성립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설명을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아리아는 스스로를 사실상 기계로 간주하고 있어요. 자기 인식을 갖췄으며 인간의 형태와 행동을 모방한 기계지요. 그러나 해당 사항은 아리아에게 활동 동기에 관계되지 않습니다. 또한 객체 스스로의 기반 구조의 내부를 향한 흥미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적당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사항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해당 인물의 질문에 응답으로 자체 판단에 관련하여 설명하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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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27:25하하, 장난이에요! 오히려 저랑 대화해주시는 게 저는 너무 감사한걸요.
자랑스러워하면 질문거리가 사라지나요? 어... 좀 더 제 처지에 비관하는 게 좋을까요. 어쩌다가 내가 이런 일을 겪게 된 걸까... 세상은... 썩었어...!
아. 이 몸의 주인인 하나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잠을 잘 때 제가 깨어있으면 제가 움직일 수 있어요. ... 것보다 그 이모티콘은 뭐예요?! 코끼리?! -
4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31:23장난...인 거죠...?
으아아아 아니에요! 저야말로 농담이니까요! 계속 자존감 높게 있어주세요!!!
그러면 강제로 주도권을 가져오지는 못 하시는 건가요?
코끼리가 어때서요! 귀엽지 않나요!
(뿌우. 하는 코끼리 임티) -
42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36:55인공지능이라고 해도 명확하게 답을 내릴 수 없는 것이 있구나... 아니, 오히려 인공지능이기에 명확하게 답을 내릴 수 없는 것도 가능한 거려나. (참과 거짓. 일반적인 컴퓨터라면 그 두가지 결과만 낼 수 있을테니까. 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스스로를 기계로 간주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 물론 아무 이유가 없을 수도 있지만. 보통 인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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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흑화한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37:47이미 늦었어요... 한번 나락까지 떨어진 자존감은 두 번다시 회복하지 못해...! 이미 저는 '흑화한' 칭호를 손에 넣었다고요!
주도권을 강제로요? 음, 무리하면 되긴 되는데 그럴 필요성을 느낄 때는 드무네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하나는 제 말을 들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코끼리가 귀엽긴 한데요 의외의 동물이라고나 할까! 에디라는 별명에선 여우가 연상되는데 말이죠. 코끼리를 좋아하시나요? -
44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1:44:21situplay>1596240401>889 송송송이
내 뿔 멋지지? (뿔은 트롤들의 자랑이다. 그러니 자랑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거 좋다! 여기서 친구 만들면 엄청 멋질 것 같아! (조잘댄다. 신난다!) 아니, 그냥 신기해서! 너도 그 인간이라는 종족이야? (뿔도 없고 피부색도 이상해!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에즈는 다른 차원이 이렇게 쩌는 건줄 몰랐어, 헤헤! 결혼이라는 것도 재밌어 보이고! (뾰족한 상어이빨을 드러내며 방긋 웃었다.)
situplay>1596240401>904 통통통이
당연히 진짜지! 응, 다른 차원!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당신이 뿔을 만지는 모습을 바라본다. 생긴 것과 다르게 정말 순수하고 밝은 소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통통이? 나는 드라코니안 레이디, 그냥 에즈라고 불러! (찍은 사진들을 골라보다가, 씩 웃었다.) 잘 찍혔네! 글쎄, 여기 뷔페도 있다던데 거기로 가볼까? (다른 차원의 요리도 내심 궁금했다!) -
4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46:38으에에... 제가 백화시켜 드릴게요! 다시 올라와라 자존감! (몰랑이에게 하얀색 빛을 뿌리는 코끼리)
앗 둘이 사이가 좋나보네요! 센 씨의 말을 하나 씨께서 잘 들어주시는 걸 보니까요!
에디랑 여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네! 코끼리 귀여우니까요!
#재난문자 때문에 날렸다... -
46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50:54>>44 송송송이-에즈에즈
(끄덕끄덕! 확실히 노을 지는 색깔 같은 뿔은 멋지다.) 그쵸! 여기서 친구도 만들고~ 톡방에서 막 톡해야지! (정모 후기에 종종 이런저런 조잘거림 후 엄청나게 친해졌다는 썰을 본 것도 같으니까!) 응? 응 맞아요! 인간이에요. 그쪽은요? (차원이 다르면 인간이라는 종족이냐고 할 수도 있구나, 새삼스럽게 놀란다. 인상 좋은 인간의 눈이 땡그래 졌다!) 결혼 풍습이 없어요? (다른 차원은... 신기한 게 맞다. 엄청나게 궁금하다는 눈으로 에즈 보고 있다!) -
47 백화한 옳은손 (B5Vk.R3nJM) 2020. 8. 15. 오후 1:51:14고마워요... 마음씨 상냥한 에디씨 덕분에 저는 다시 맑고 순수했던 시절의 저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행복하세요~!(성불하며)
하하, 맞아요. 떼어놓을래야 뗄 수 없는(물리) 사이죠! 아, 에디라는 이름의 여우 캐릭터가 있거든요. 그럼 코끼리 말고 좋아하는 동물은 있으신가요? 코끼리가 1등이려나? -
4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56:47오른손 씨가 백화하셔서 다행이에요...! (빵긋코끼리!)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보고싶어요 그 캐릭터!
음...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랑 햄스터!! -
49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2:11:07“그렇답니다. 다만 그것에 관련된 문제 요소는 인공지능이라 표현되는 대상에게만 있지 않습니다. 논리란 그런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희와 같은 자율 객체는 이러한 예외 처리를 가능하기에 비로소 불가능과 모순 그리고 난제가 되는 요소를 온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보다 진보되고 온전한 기계적 지성의 형성을 가능하게 것이랍니다. 사소하게 인지될 수 있으나 중요한 사항이에요.”
(해당 인물의 발언에 답합니다. 단순히 참과 거짓만으로 양분되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의식을 모방할 수 없습니다. 예외, 모순, 지정된 해답이 없음을 인지하는 것으로 불가능을 아는 것으로 더욱 진보된 구성으로 형성될 수 있지요.)
“해당 판단의 근거가 되는 요소는 단순합니다. 아리아의 객체 기반 구성 요소는 무기물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아리아와 같은 유형이 되는 자율 객체는 현재 도시 기반의 제조 단지에서 임의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로 아리아가 스스로를 정의하고 있을 뿐이지요.”
(해당 인물의 질문에 관련하여 아리아의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사유를 설명하여 대답했습니다) -
50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2:21:34그러고보니 아리아 씨는 스스로를 자율 객체라고 표현하던데, 자율 객체와 인공지능은 다른 거야? (새삼스레 궁금해졌기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어보았다. 별로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말이지.) 몸이 정말로 대부분 기계인거야? 신기하다... (자신의 세계보다도 오버테크구나. 라고 생각하며 한번 아리아를 쓰다듬어보려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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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2:26:31그렇지. 예를 들면 전혀 다른 세계의 무언가를 소환한다거나... 그래도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대부분은 언젠가 과학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고개를 끄덕인다. 특정 지점 너머에서는, 과학과 마법이 구분이 안 가지 않을까 싶었다.) 좋아. 롤러코스터 타다가 무서우면 말해? 내려줄테니까. (그리고 그녀가 돌아보자 빙긋 웃더니) 자수정. 옛날부터 눈이 자수정 같다고 생각했거든. 자수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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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2:49:10
“자율 객체라 함은 도시 기반에서 자발적이고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기계적 객체를 전반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이에요. 따라서 아리아와 같은 유형과 등급의 객체 또한 하위분류로서 포함됨으로 해당 표현를 아리아를 지칭하는데 활용하고 있답니다.”
(해당 인물의 언행을 바라보며 질문에 대응하는 설명을 말했습니다.)
“네, 그렇답니다. 아리아와 같은 유형의 자율 객체는 객체 기반 구조의 요소에 있어 그 구성 비율에도 불구하고 합성 인조 외피를 전반적으로 활용하고 유기 모방 기관을 포함하도록 하여 외부 부속점을 제외할 경우 외견상 인간과 구분이 사실상 성립하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귀하는 해당 감정 요소와 같이 인지하시나요?”
(해당 인물의 행동에 별도의 행동을 취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질문에 대응하는 설명과 함께 해당 인물의 언급에 기인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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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3:03:45>>46 윤송송이
인간은 신기하게 생겼네! 에즈는 짱 멋진 트롤이야! (자랑스럽게 으시댄다.) 결혼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건 없어! 에즈네 차원에서도 이렇게 메이트스프릿끼리 잔치하면 재밌을 텐데! (조금 남사스럽긴 하지만! 방금 전 신랑과 신부라 불리는 사람들이 키스하는 장면에서 입을 가리고 놀랐었던 그녀였다.) 다른 차원은 역시 신기해! (같은 말 한번 더! 그만큼 들떠있다는 뜻이었다.) -
54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3:04:30흐응...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보았을 때 인공지능과 다를 바 없다고 봐도 무방하려나...? (고개를 살짝 갸웃거린다.) 응. 신기하다고 느껴. 합성 인조 외피라던가 우리 세계에는 없으니까. 마법은 있어도 우리 세계에는 이런 인조인간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은 아직이야. (머리카락의 감촉이 실제같다. 이건 무슨 재료를 쓴 걸까.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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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3:13:12>>53 윤송송이-에즈에즈
(트롤이면 무민이 당장 떠오른다! 아닌가, 요정이니까 또 다른가? 데굴데굴, 아무튼 하얀 하마가 뿅 했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거기에는 인간이 없는 거에요? (인간은 놀랐습니다!) 결혼은 그러니까, 으으음, 가족이 되는 건데! 이제 평생 옆에 있겠습니까? 하면 네! 하는 관계에요! (이혼도 있긴 하지만 결혼도 모르는 다른 차원 사람 아니 트롤한테 이거까지 설명하기에는 쫌. 응,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메이트스프릿이 뭐에요? 막 사랑 같은 건가? -
5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NQtEr/D0V.) 2020. 8. 15. 오후 3:27:45(제인이 까르륵 웃자, 보기 좋게 속아넘어갔다는 것을 깨닫곤 침울한 얼굴을 한다. 제인 못 됐어. 하고 원망하듯 중얼거렸지만, 결국 그냥 꼭 껴안아주고 만다.)
"근데 나, 내 고향 노래밖에 못 부르거든. 취향에 안 맞더라도 감안해줘야 해?"
(다시 말해 불러주겠단 소리다.) -
57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3:29:20>>55 송송
으응, 적어도 너처럼 생긴 종족은 없어! (그러니 당신의 모습이 그녀에겐 더욱 생소해보이는 것이다.) 가족? (갸우뚱!) 결혼을 하면 평생 같이 있어야 되는 거야? (동거의 개념이 희박한 그녀에게 이 말은 신기하게 느껴졌다.) 다른 차원에는 메이트스프릿이라는 단어가 없어? (2차 갸우뚱!) 어, 그러니까... 사랑이 맞긴 맞는데, 그 중에서도 붉은 감정이야!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한 양동이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거지~ (이런 식으로 설명해봤자 알아들을 리가 없다! 그것도 모르는지 이 트롤은 생글생글 웃고 있다.) -
58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3:31:28
“네, 귀하의 발언과 같은 표현 양식으로 간주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아리아와 같은 등급의 자율 객체에 관련하여 정확한 표현형은 인공지능과의 관계성으로 더욱 진보된 형식인 인공 의식으로 표현되는 것이랍니다. 명칭과 같이 단순히 지능만이 아닌 의식을 인공적인 수단으로서 임의적으로 구현하고 형성하여 제작된 것이며 또한 병행 표현으로서 기계 의식이나 합성 의식으로 표현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관련하여 이해 돕고자 하여 설명을 말했습니다. )
“그러셨나요? 이 사회 기반에서는 관련 요소를 실질적인 활용하고 응용하기 위한 기술 계층이 낮거나 존재하지 않나요? 또한 마법이라는 명칭으로 지칭되는 해당 표현 주체는 도시 기반에는 실존하지 않는 형식입니다.”
(해당 인물에 발언에 기인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마법이라 표현되는 대상, 그것은 MDBRTTCS의 사용자 집합에서 일부 사용자로부터 종종 언급되어 인지하던 사항이에요. 여기서 마법이란 어떠한 그 구조와 형식으로 성립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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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3:35:49>>57 송이송이-에즈에즈
(신기하다!) 신기하다! 우리 차원에는 뿔 달린 사람도 있고, (수인이지만,) 귀가 뾰족한 사람도 있고, (엘프지만,) 이빨이 날카로운 사람도 있어요! (뱀파이어지만,) 그러면 여기에서 처음 인간 보는 거겠구나! 첫 인간 친구인가? (의기양양하게 빵끗 웃는다.) 으으음, 그러니까 일종의... 서약이니까! 네. 그리고 서약이 필요 없어진다 싶으면 깨는 일도 있으니까 완전 평생은 아니구. (아마도? 뭐 그도 결혼식을 봐왔지 결혼생활을 한 건 아니니까.) 넹! 없어요! (메이트는 있겠지만!) 붉은 사랑이에요? (확실히 사랑은 붉 아니 잠깐만,) ...어 사랑에 다른 색도 있어요? (있을 수 있지 그런데 뭔가 뭔가!) 양 양동이는 또 뭐에요?? -
60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3:51:51>>59 송송
그래? 너네 차원도 신기하구나! (트롤의 특징을 나눠놓은 거 같다!) 인간 친구, 좋아! (방방 뛴다.) 인간들은 동거 서약도 하는구나...! 그리고 필요없으면 깨기도 하고? (어쩐지 신기하다는 표정.) 사랑에는 여러 색이 있지! 붉은색도 있고, 창백한 색도 있고, 검은색도 있고, 잿빛도 있으니까! (한편으로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다.) 양동이?? (당황!) 어... 음... 에즈가 직접 말하기엔 너무 부끄러운데! (아무래도 다른 차원의 인간들은 양동이로 유전 물질을 옮기지 않는 모양이었다. 어쩔 줄 몰라하며 뺨을 손으로 감싼다.) 그러니까... 유전 물질을 담는 것...? (얼굴이 파래졌다!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
61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3:58:25>>60 송송-에즈!
(다른 차원 사람한테는 신기할 수 밖에 없으려나! 고개를 일단 끄덕한다.) 친구네! (그리고 빵끗!) 결혼 안 해도 동거하구 결혼 해도 동거는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으음, 남은 시간을 함께 하자? 정서적으로? (맞나 싶어하는 사회초년생이다. 확신이 안 서는 표정이 훤하게 떠 있다.) 와아악 잿빛 사랑이랑 검정 사랑도 있어요? 하얀색은 뭐에요? 와아아... (굉장히 신기해하고 있다. '애'가 붙는다면야 사랑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건 신기한데!) 앗 뭐지. (뭘까.) ㅇ... 유... 오케이. (뭔가 이 이상 알았다간 메타-상어아가미 가능성이 보였는지, 아니면 볼이 빨개 아니 파래진 트롤을 봤는지 일단 더 질문하지 않기로 한다.) 볼이 근데 파래졌어요! -
62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19:41인공 의식이라... 사실상 인간의 정신과 다를 바 없어보이는데. 유기적인 신체만 있다면 인간과 거의 동일한 거 아닐까 싶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그녀의 물음에, 파크는 손바닥 위에 보라색 구체를 띄워본다.) 응. 이곳에는 그런 기술이 없지만, 대신 이런 마법적인 능력들이 있어. (파크 내부의 이질적인 힘을 무언가가 소비하여 보라색 구체를 유지하는 느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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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4:25:38졸린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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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노란 개의 가면 (B5Vk.R3nJM) 2020. 8. 15. 오후 4:28:22배고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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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33:18지루한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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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노란 개의 가면 (B5Vk.R3nJM) 2020. 8. 15. 오후 4:35:50셋이 모였는디 와 암도 좋은 오후라 카는 사람이 읎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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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41:08인생은 원래 녹록치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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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노란 개의 가면 (B5Vk.R3nJM) 2020. 8. 15. 오후 4:43:43그래도 햇볕 난 나른한 오후는 평화롭고 행복하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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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47:29우와 평화와 행복이라니 이 회사에서 한참 동떨어진 단어들이네요...
게다가 여기는 햇볕이 안 들어온다구요. -
70 종달새 (cpCTYlfcmY) 2020. 8. 15. 오후 4:48:32지하라 햇볕이 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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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4:49:35
“그러신가요? 인공 의식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행할 수 있는 모든 행동 양식을 수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랍니다. 따라서 귀하가 해당 표현 양식과도 같이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귀하의 표현 양식에 아리아 또한 긍정합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반응하고자 말하였습니다. 인간의 의식과 닮은 존재를 유기적인 구조에 이식하는 것이 수행된다면 더욱 인간과 같을 수 있겠지요. 기록에 의하면 사이버네틱스 증강 이식물로 인간 또한 스스로 유기적인 부분을 대체 할 수 있었을 것이므로 이를 비교하면 더욱 구별하고 정의하기 어려워지겠지요 )
“흥미로운 현상이에요. 해당 현상은 어떠한 구조로 발생하도록 하고 유지되는 것인가요? 입체 화상을 허공에 투사하는 방식인가요? ”
(해당 인물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현상은 꽤 흥미로운 대상이었어요. 도시 기반에서 통용되는 정보를 기반하여 간단하게 추측하면 특정 신체에 투영기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나 혹은 원격 조작을 통하여 현재 구역의 조명 체계를 섬세하게 조정하고 활용한 것일 까요?? 이외 많은 형식을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완전히 다른 사회 기반이므로 더더욱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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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노란 개의 가면 (B5Vk.R3nJM) 2020. 8. 15. 오후 4:49:40그려 내가 잘못했다 비타민D 부족한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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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49:50으으으 햇볕 보고싶네요
퇴근하면 밤 내지 새벽이고...낮에는 지하고... -
74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55:54응. 실제로 아리아조차 신체의 무기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신을 기계라고 정의했잖아? 물론 제조가 가능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하여튼 신체의 유기물의 비율이 높아진다면 인간과 같지 않을까 싶네.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말에 반응하고는) 아니. 이건 입체 화상이 아니야. 에너지를 응집해놓은 구체지. 이 구체는 아리아도 만질 수 있고, 부술 수 있어. (보라색 구체는 이내 압축되더니 작은 구슬 크기로 변해 아리아의 주변의 허공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마법이라는 거지. 원동력인 매지카를 소모한 뒤, 술식으로 가공 및 조작하여 특정한 현상을 일으키는 것. 기계와 원리 자체는 비슷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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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4:56:22비타민 D는 영양제가 있다구요!
...눈물나네요 윽 -
76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5:09:09햇볕을 쬐는 것보단, 영양제가 확실하긴 합니다만..
이해 못 하는건 아닙니다.. -
77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5:18:13
“네, 그렇습니다. 아리아는 귀하에 발언에 긍정합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긍정으로서의 행동과 함께 말했습니다. )
“안정적이고 정밀한 에너지 조정 몇 에너지-물질 변환 기술로 추정되네요. 극소 규모이나 이러한 작용을 일반적인 환경에서 완벽하게 통제되어 수행함에도 아리아로부터 별도의 장치는 관측되지 않고 있어요. 이러한 것은 상당이 흥미로운 관심 주체이에요. 매지카로 명칭되는 표현 주체는 이러한 기술에 활용되는 자원인가요? 그것은 어떠한 형식으로 추출되고 가공되나요? 또한 술식이라고 명칭되는 표현 주체는 마법 기술 체계를 활용하기 위한 하위 기술 분류의 명칭인가요?”
(해당 인물이 인위적으로 발생 몇 조정하고 있는 해당 구체가 자체적으로 허공을 부유하여 이동하고 아리아에 근접하여 회전하는 것을 잠시 동안 해당 구체에 시선을 두어 따라가며 바라보고는 다시 해당 인물을 고개를 향하여 해당 현상에 관련된 질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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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5:35:00>>61 송송
친구! (같이 빵긋!) 동거란 거... 엄청 멋져! (남은 시간을 함께한다니 정말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다!) 하얀색 사랑은 모이럴리전스! 그러니까... 서로를 진정시켜주고 보호해주는 사랑? (인간으로 치면 우애에 해당할 것이다.) 에즈한테도 모이레일이 있었지, 정말 좋은 친구였어! (아무렇지도 않게 과거의 일을 꺼냈다.) 오케이? 그럼 됐어... (메타적인 이유는 정말 편리하다! 양 뺨의 푸른 기가 겨우 가라앉았다.) 파래진 게 어때서? (갸웃.) -
79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5:35:54그렇지? 매지카의 용도는 다양하지만 주로 마법을 사용하는 연료로 사용되니까. (파크가 손짓하자 보라색 구체는 다시 허공으로 흩어져 사라진다.) 매지카는 딱히 추출할 필요가 없어. 평소에 세계 전체에 흩어져있는 걸 몸이 알아서 흡수하여 축적하거든. 가공은 그 술식이라는 것과 반응하여 술식의 문양에 따라 다르게 가공되지. (술식에 대한 질문에는 가벼운 끄덕임으로 긍정을 표하고는, 더 묻고싶은 거 있어? 라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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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5:42:48>>78 송송-에즈!
(음, 그의 차원 현대인들의 커뮤니티 중에는 와 어떻게 다인실을 쓰지? 하는 의견을 내놓는 곳도 있지만 말이다.) 와 그러면 색마다 이름도 다 달라요? (그것도 그냥 사랑으로 정의내리지 않고 이렇게... 다 구분을 짓는구나!) 오오오 으으응, 흐으음! (우애같은 건가보다, 아니면 가족간의 애정같은? 대충 이해하고 있나보다.) 그러면 검은 사랑은요? (솔직히 이건 삐뚤어진 사랑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송이다.) 아니아니, 막 빨갛게 되니까요? 아니야? 홍조라고 하는데! (자기 볼을 손으로 감쌌다! 그런다고 확 붉어지지는 않지만.) -
81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6:05:49
“매지카는 전역에 분포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매지카는 어떠한 요소가 구성된 형태의 자원인가요? 귀하에 언급에 기반하여 추정하면 기체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기상에 높은 농도로 분포하며 호흡이 주된 흡수 방식일 수 있습니다. 매지카를 신체 흡수하는 기작에 관련하여 설명하여 주실 수 있으신가요? 또한 이것은 귀하와 동일한 종의 고유한 신체 대사 작용인가요? 단순 신체 대사 작용 만으로도 이러한 에너지, 물질, 운동량 등의 다양한 요소를 정밀하게 조작하는 고등 기술이 아무런 기술적 장비와 설비 없이 놀라운 안정성과 효율성으로 실현되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관심 지점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물리 현상으로 고유 범주를 작성하고 전문적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고개를 갸웃이며 말했습니다. 그러한 고등이 기술이 어찌하여 신체 대사 작용 만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일까요? 현재의 정보 만으로는 마법 기술 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종래의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정보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취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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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6:11:41>>80 송송송
으응, 명칭이 다 다르지. (이게 그렇게 신기한가?) 검은 사랑은 키스메시스시튜드! (그래도 물어보니 신나서 대답해준다.) 진짜 죽일 만큼 싫어하는데 죽이지는 못하는 거야! (아마도 인간들이 애증이라고 부르는 감정과 유사할 것이다.) 왜 빨갛게 돼? 피가 빨간색이야? (궁금! 적어도 그녀는 제 고향에서 빨간 피의 트롤을 본 적이 없었다!) -
83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6:26:18>>82 송송송-에즈즈!
(오!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들어본다.) 헤엑. (그러니까 애증 같은 건가보다! 아니 근데 싫어하는데 사랑인 건가?) 막 그러면 모이레일이랑 메이트스프릿이랑, 아니면 뭐 메이트스프릿이랑 키스메시스시튜드랑? 와 짱 길어. 아무튼, 한 사람한테 같이 느끼기도 해요? 아니 한 트롤! (사람의 감정은 복잡하니까!) 그러면 또 막 색이 섞어서 검붉은 사랑이나 분홍 사랑이나 이렇게 되나? (다른 차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모이레일이였던 친구는 지금은 그러면 뭐 하구 있을까아아. (중얼중얼.) 응? 응! 피 빨간 색! ...그러면 에즈는 피가 파란색이에요? -
84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6:38:20" 오. 정확하네. 매지카는 공기중에 기체... 즉 물질은 존재하지만 형체는 없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그리고 기작이라 하면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
(잠시 고민하더니, 말을 잇기 시작한다.)
" 생물체가 매지카를 흡입하면 그 매지카는 호흡의 과정을 통해 전신에 축적된다. 물론 단전, 혹은 타투 등으로 직접 저장하는 공간을 추가적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래.
우리 종만 그런건지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어. 하지만 초톡방에서 만난 다른 차원의 존재인 제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아마 다른 종 혹은 다른 차원의 존재들도 가능할 가능성이 있네. 그쪽 세계에서는 매지카가 압축되고 응결한 '핵' 이라는 물질을 에너지원 및 초월적인 신체능력의 매개로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
(아무런 장비나 설비 없이 가능하다는 말에는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흠,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 그건... 매지카 자체가 재료이자 현상을 일으키는 장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야. 술식의 경우에는 그러한 장비를 만드는 설계도인 동시에 매지카가 올바르게 움직이도록 하는 길의 역할을 할 뿐이지. "
(편의상 술식이 매지카를 소모한다고 하긴 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매지카가 매지카를 소모하는 것에 가까웠을까. 다만 술식을 매개로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술식이 매지카를 소모한다는 말도 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
85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후 6:48:43>>83 소나무 송송
그런 사례는 많지? (대다수의 트롤 로맨스 소설에서는 그런 클리셰가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경험해본 일이었고.) 색을 섞는다니, 그럴싸했어! (킥킥 웃는다.) 그 친구? 헤어지기 전까지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계속 그랬었는데, 어쩌면 꿈을 이뤘을 수도 있지! (잘도 당신의 중얼거림을 캐치해냈다.) 응, 에즈는 아주 멋진 진청색 피를 가지고 있어! 너는 피가 빨개? 신기하다! (눈 반짝!) -
86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6:53:04>>85 소나무 송송-용자리 에즈
(진짜 있구나! 하긴 네 종류의 사랑인 만큼 어느 하나 확실히 할 수도 없는 상태도 있지 않을까 하는 다른 차원의 인간이다!) 그쵸! (히히 하고 웃는다. 없나보다 싶어서 아쉽지만, 응!) 소설 재미있겠다! 그러게요 꿈을 이뤘으면 그럼 서점에서 책도 팔려나! (그러면 에즈 친구는 짱 유명인이네! 하고 종알거린다.) 응, 빨개요. 진청색 피라니 우와 세상에 진짜로?? (눈 깜빡거리면서 진짜냐고 눈으로도 묻고 있다.) 막, 세상에. 와! (굉장히 신기해하는 중!) -
87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후 7:10:21시어도어 - 송송그치만 오너는 핸드폰이 있는걸()
나중에 키우게 되면 연락주십시오. 저 또한 개를 두어 마리 키우니. (고개 끄덕였다. 하기야, 남부에서는 고양이도 키운다더라, 하는 짧은 생각 한다. 송이 사는 곳은 남부같겠다고 지레짐작했다.) 그래요, 그럼 저는 도자기 가져오면 되겠습니까? (얕은 농 던졌다.) 아, 유여국에서 그러한 도자기를 쓴다는 것을 얕게나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젠 유물이구나.) 유약을 발라 구운다 들었지요. 이 곳에서는 흙이 문제인지, 기술 탓인지 그러한 청빛은 잘 안 만들어지긴 하지만.. 그릇에도 유행이 있군요. 다른 세계 이야기인지라 재미있습니다.
제인 - 사랑둥이마페이
(봐줘, 속삭이며 정수리에 아주 가볍게 입맞췄다. 마주 꼬옥!) 당연하지, 응! 난 우리 자기 노래라면 헤비메탈도 자장가처럼 들어줄 수 있어. (결연...) 기대할게, 자기야. (잠시 주위를 둘러봤다.) 우리 이제 밥 먹으러 갈까?
#둘이서 밥 먹엇다구 하고 막레빔! 쀼슝! -
88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7:14:04
“아리아의 추정이 올바름을 확인했습니다. 신체에 기체 자원을 저장하는 별도의 고유 기관이 있나요? 혹은 일반적인 호흡 대사 과정으로서 혈액에 용해되어 것으로 귀하의 언급에 기반으로 추정하면 후자로 예상됩니다.
(해당 인물의 설명으로부터 질문과 함께 대답하였습니다.)
“그러하신가요? 다른 MDBRTTCS 다른 사용자분 또한 매지카라는 동일한 자원을 그러한 별도 기작을 갖추고 활용하고 있었군요.”
(해당 인물의 언급에 기인하여 말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MDBRTTCS 다른 사용자도 이 매지카라고 명칭 되는 자원을 다른 형식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MDBRTTCS 사용자 집합에서 언급하는 마법의 기반 이로군요.)
“자체적으로 매지카가 매지카에 현상을 작용하는 기능으로 작용하나요? 기체 자원이 동시에 도구로서 활용되는 것 또한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또한 술식이라 명칭되는 표현 주체는 무엇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매지카로부터 임의적인 현상을 유도하고 통제하나요?”
(해당 인물의 응답에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순환 논법을 연상되게 합니다. 물론, 실제 사항과는 엄연히 다르지요.)
“매지카를 기체 보관 용기와 같은 인위적으로 무기물로 구성된 용기에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나요? 또는 대규모 자동화 설비로 대기에서 대량으로 추출하여 활용할 수 있나요?”
(매지카가 언급과 같은 효용성을 갖추고 있다면 이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활용하는 해당 사회 기반에 강력한 이익과 발전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에 관련된 사항을 질문하였습니다.)
-
89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7:32:58>>87 송송-시어도어 핸드폰 보여주기는 실패
(뜻밖에 입양 각이 서는 건가 싶어한다. 아니 그러니까 아직은 여건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고 말이지!) 북부면 개들이 다 막, 썰매견이려나요? (보송보송 이중털을 생각한다. 음, 우리나라의 더위를 견디려면 차라리 에어컨이 잘 설치된 전원주택 단지 같은 곳이 낫지 않을까... 고개 절레절레.) 허어어, 그러니까. (대충 농담인 건 아는데 와아악, 하고 고장난 게 보인다.) 아니 뭐 금 이렇게 저렇게 붙이는 건 저도 쫌 충격적이라서... 금은 쟁여놓다가 비상금으로 써야죠! (쨍알!) 나라마다 흙 성질이 다르대요. 물 성질도 다르고 그렇대요. 응. (짧은 견식으로는 일단 여기까지만 알고 있었다.) 응응, 그래도 손님상에 내 놓는 건 값비싸고 화려하게! -
90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7:34:08똑똑
아만다
오늘 상담 가능할까? -
91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7:37:38그럼
당연하지
묻고 싶은 게 많다고 하지 않았니 -
92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7:38:17#앗 색이 이색으로 보이는 빔
-
93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7:39:31일단 그 전에
아만다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 먼저
듣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상담은 그러니까 들어주는 거잖아 -
94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7:41:55아하하
그러니?
글쎄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딱히 없는데 말이야
아, 저번에 노래 고마웠어, 정도?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먼저 물어보는 게 어때? -
95 알사탕-ARiA (오프라인) (704VJqGhqc) 2020. 8. 15. 오후 7:48:12“여기인데.. ARiA. 특별히 눈길이 가는 게 있나요?"
(어떤 게 관심을 끌까 궁금한 나머지 바로 물어보았다. 술도 있으니 구경하고 싶다면 가져오겠다고 말하고 가만당신의 말을 기다려 본다.) -
96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7:51:28정말로 없어?
응 그러니까...
...노래는 전에도 얘기했지만서도
그거랑 연장해서일 수도 있겠네요
곰곰히 생각해 본 게 있는데
일단 직장 관두는 거
그거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어떤 생각으로 직장을 관두게 되었는지 -
97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09:42없어
아
관두는 거
너도 알잖아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고
애들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매번 학부모 참관수업도 못가
학예회도 못가줘
그러니까, 이렇게라도 시간 좀 내보려고
어차피 사람들 구하는 거야
소방관이 아니어도 할 수 있으니까 -
98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8:12:34" 맞아. 호흡의 과정을 통해 혈액에 녹아들지. "
(고개를 끄덕인다. 혈액에 녹아들어 세포 속에 저장된다고 설명을 덧붙였을까.)
" 모든 사람들이 매지카를 사용해서 마법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사실 대부분이 마법을 매지카가 아닌 다른 연료를 사용할걸? "
(고개를 갸웃거린다. 씨큐씨큐 씨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될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
" 술식이라고 표현하는 건 쉽게 말하면 마법진이려나. 특정한 의미가 압축되어있는 기호를 조합한 술식을 외워서, 그 형태로 매지카를 이용해 술식의 문양을 생성하면 그에 해당하는 마법이 발동되는 거지. 만들어진 문양이 보이지 않도록 문양을 압축시켜 단순히 힘 혹은 문양의 집합과 같은 외형을 띄게 만들기도 하지만. "
" 그리고 그건 불가능할 거야. 아직 매지카를 대기에서 직접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은 없거든. 관측은 가능해도 추출은 불가능하다는 거지. 대신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매지카를 추출하는 건 가능해. 그래서 기체, 혹은 액체의 형태로 용기에 매지카를 보관하는 기술 또한 존재하지. 대부분은 효율성의 문제로 기체보단 액체 보관을 더 선호하고. "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마나 포션, 혹은 마력석이었던가. 이런저런 산업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었지 아마. 군사 및 연구 목적, 개인용으로도 사용되지만.) -
99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8:18:34가정에서의 시간을 좀 더 보내려구
으응
그러면 쉴 시간도 조금은 늘었으려나요
전에 소방관 일 하다가 힘들어했던 게 생각도 나서
일보다 가정의 평화... 라면 확실히 아이의 정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도 할 거구
응 -
100 통통이 - 에즈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후 8:20:10>>44
오옷... 신기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양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다. 이내 베시시 미소지으며 눈이 접힌다.) 응... 드라코... (이름이 길어서 잘 기억되지 않는 모양인지 앞 글자를 발음하다가 관뒀다.) 알겠어요. 에즈! 음음 나는 사진은 잘 모르지만 잘 찍혔다니 에즈는 솜씨가 좋네요~ 평소에도 사진 자주 찍어요? 나는 사진을 못 찍으니까... 앗 뷔페! 나 뷔페 처음이에요! 에즈는 뭐 먹을 거에요? 뷔페는... 원하는걸 주문하면 원하는 대로 나오는 거죠? -
10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NQtEr/D0V.) 2020. 8. 15. 오후 8:22:06(정수리에 뽀뽀를 받자, 자기 정수리를 만지작댔다. 마페이에게는 아무래도 낯선 모양이다.)
"그럴까? 응응, 이쪽 세계에서 뭔가 맛있는 거 먹고 가고 싶다! 그치★?"
(대충 맛잇는 고기스튜를 먹었다는 후일담.)
#수고하셨습니다! -
102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24:14응
리키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아더가 내가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고 할 때마다
계속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하는 것도 안쓰럽고
사랑받았으면 하니까
그 아이는 -
103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8:27:26매디는?
-
104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8:29:00
“저것은 파르페로 보여지네요. 저것으로 선택하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류는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탁자에 놓인 많은 식품 중 어느 한쪽에 넓고 길며 높은 유리잔에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각종 과일과 그 상단에 크림, 초콜릿, 견과류가 얹힌 식품을 바라보며 대답하였습니다. )
-
105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30:19무슨 의미야?
-
106 알사탕-ARiA (오프라인) (704VJqGhqc) 2020. 8. 15. 오후 8:34:24"알겠어요. 잠시만요."
(그대로 가서 파르페를 가져와 당신에게 건네려 하다가 멈칫하고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역시 앉아서 드실래요 ARiA?" -
107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8:38:41말 그대로요
내가 아만다라고 하고 아만다는 매디라고 하고 저 대화를 한다고 하자 -
108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42:12글쎄....
말하고 싶은 거 없어, 부분부터 시작해줄까
아니면, 매디도 사랑받고 싶지 않냐, 그 이야기일까? -
109 Prayer-파크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43:26파크씨
파크씨
결혼식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데
혹시 저도 방문해도 될까요? -
110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8:48:33으응 둘 다?
매디는 어때요? -
111 결혼식 백이주네 답레! 끝났다면... 쓰루해주시라 (RkhL5V4yiQ) 2020. 8. 15. 오후 8:49:18situplay>1596240401>923 공주님 - 왕자님~~
응! (목마에 거절은 없다! 옆의 의자에 폴짝 폴짝 올라가더니 목마를 타려 한다. 꺄르르!) 클레리는 멋지니까 쥐색 교복 입어도 멋져! (뽀담뽀담! 목마를 탄 상태면 아마 퐁퐁 쓰다듬기까지 하지 않을까.)
situplay>1596240401>925 티콘이 - 새신랑파파~~
그으래, 우리 파파도 멋진 날 있어야지! (파파가 늘 바바할 수는 없으니까. 고개를 조그맣게 끄덕이며 빵실거린다.) 이거 봐, 이거. 나 일부러 넥타이도 똑바로 했어! (쨘. 넥타이로 리본을 묶고 다녔지만, 오늘은 진짜 넥타이!) 축하받은 사람은 파파잖아. 내가 받아?
situplay>1596240401>926 티콘이 - $$$$$통통이 절찬 기여움$$$$$
응! 혜주랑 솔이랑 친구! (빵글 웃으면서 말하고는 조금 고개를 갸웃인다. 입술 모양. 눈을 깜빡거리다가 그냥 다시 빵글!) 맞아! 파파는 혜주한테 엄청 잘 해줘야지! (그러다 소곤소곤 목소리를 낮추곤) 파파가 바바라 그래. (비밀이야? 찡긋 웃는다.) 진짜? 혜주랑 뷔페 처음 가는 영광을 솔이가 가져갔다! (통통이 손을 꼭 잡고 쫑쫑 뷔페로 간다.) 응, 아무거나 다. 좋아하는 거 있어? (음식들을 쭈욱 스캔 중. 좋아하는 거 알려주면 바로 그리로 가야지!)
situplay>1596240401>954 백이 - 송이는…송이는 몰까 다람쥐기여워라
(응? 눈을 조금 동그랗게 뜨고 물음표를 띄웠다가 또 고개를 갸웃인다. 송이가 갸웃하면, 또 계속 미소지으며 갸웃거린다… 둘이 그거 같아요 그… 차에 있는 햇빛 받으면 흔들흔들하는 그 쪼꼬만 플라스틱 인형들) 송이씨는 친절하니까 오프라인 아니어도 친구 많이 사귈 수 있을 거 같은데. (끄덕! 이다가 사과같다는 말에 바로 도리도리.) 아냐, 아니에요…! (사과 아닌데…! 얼굴이 식다가, 사과같다는 말에 다시 붉어지고, 손부채질을 도와주자 고맙습니다고 꾸벅거린다.) 마법… 마법! 많이 볼 수 있어요, 막 카톡에서 물건도 뿅 순간이동처럼 줄 수 있고! 써봤어요? (차원택배 이야기이다!) 으응, 뭔가 익숙해서. (그야… 너 여기 거진 1년 반째야… 기억못해서 그렇지…) 응! 막 마을을 지켜주는 신이 산다던가! (서낭신 이야기! 송이씨가 무서울만했어요, 응.) 끝말잇기 귀엽다. 다들 가끔 귀엽게 노니까, 나중에 송이씨도 같이 해요. -
112 파크 - Prayer (x21hyYDSnU) 2020. 8. 15. 오후 8:49:42당연하지! 다만 오늘까지인데 괜찮아?
-
113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RkhL5V4yiQ) 2020. 8. 15. 오후 8:49:48응. 왜냐면 내 평생목마를 포기할 생각 없거든! (딱 걸렸지! 기대 안한 것에 꼭 맞단 듯이 바로 답을 한다.)
괜찮아, 바보 언니가 깜빡할 수도 있지. 내가 똑똑하니까 괜찮아. (손을 놓아주자 두어번 꾹 주먹을 쥐었다 핀다. 그리고 에잇. 볼을 꼬집으려 든다.) 원래 어린이들은 엄살쟁이고, 어린이는 어른보다 훨씬 약하거든! 피부도 여리고 근육도 어리고. (으잉쯧! 툴툴대고만 있으면서 편하게 기대고는 있다. 말-랑 따-뜻 공룡이… 잡아먹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
아냐. 내 주관의 많이는 방금 한 거의 두 배 정도니까, 많이 안 찔렀어. (헹!)
으응… 갑자기 여기 아저씨보다 더한 사람이 와서 날 붙잡아도 버리고 도망갈 사람? (만약에. 아냐? 라고 묻는 듯한 목소리다.) 나도 건강하거든. 하지만… 하지만. 언니가 그런 말을 하다니. 그래도 언니가 안전해서 1+1 상품처럼 나도 안전하다는 말이라면 안 아픈 거 같아! (회복!)
응, 그래. 언니는 운 믿어. 나중에 포츈쿠키 사다줄게? (금방 또 놀려먹기 시작했다…)
그러게. 나도 이렇게 고장난 거 손에 꼽아서 당황스럽거든? (흥! 집에 보내지도 못 하면서. 해보시지! 당당하게 덧붙인다.)
응, 뻔뻔해. 그리고 그거, 되게 여기랑 어울리는 말이다! (합법적이거나 깨끗하진 않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면 아깝지않아? 라는 말.)
그럼 한 번 더. (맞닿았던 손가락을 살짝 뗐다가 톡 톡 맞닿게 하려 한다. 이러면 이티랑 다른 거! 근데 티콘이 이티 아니? 똑똑하니까 아는 거로 하자.)
언니가 멋진 점? 진심으로, 장난으로? (골라!)
응, 진짜. 언니가 설~마 12살 때 장난친 거를 가지고 어른 되면 필시 때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운동해서 성인 여성을 목마 태울 수 있게 된다! 고는 절대 생각 안 하니까! (일부러 구구절절 늘어놓으며, 코드의 뼈를… 순살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
114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8:53:20“확인했습니다. 매지카는 귀하와 같은 종이 생명 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요소인가요? 아리아가 소유한 정보로서 일반적인 인간이 산소가 요구되는 사항 것과 같이요.”
(해당 인물의 응답에 답했습니다. 해당 인물과 동일한 종에게 매지카라는 기체 자원은 단순히 전략적 자원만이 아닌 생체 활동에 요구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영양분을 섭취후 이를 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산화 과정이 요구되며 이는 산소를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이 매지카라는 자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효용성을 갖추고 있기에 진귀함 더불어 이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 가치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혹은 생명 활동에 있어 우선순위가 낮은 대사의 과정 일부일 수도 있지요.)
“그러한가요? 마법 기술 체계에 활용되는 자원은 매지카 이외에 다른 자원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매지카와 같은 변칙 현상에 근접하는 자원 요소 다수 존재한 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말했습니다. 마법과 그에 활용되는 매체인 매지카와 같은 특별한 고유 요소가 존재한다면 그 지역 사회 기반 또한 고동 기술에 관련하여 앞서 해당 인물이 시현하였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마법 기술 체계란 어느면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체계로 구성되어 있네요. 기호를 작성하고 그리는 것만으로 일련의 현상이 발생 몇 작용하도록 유도하고 통제가 가능한 것가요?”
(이 마법 기술 체계는 어느면서도 흥미롭지 않은 요소가 없는 것 같네요. 이러한 단순한 과정으로 고등 기술의 요구되는 설비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표현되는 행위만을 주체만으로 일방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상당한 작업이 요구되는 행동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한가요? 다른 인물으로부터 직접 추출 방식은 혈액을 채취하는 형태인가요? 또한 도시 기반에는 대기 여과 추줄기가 존재합니다. 대기 성분에서 특정 성분을 분리하고 추출하는 설비이며 모든 과정은 전력이 유지되는 한 자동으로 이루워집니다. 이 설비를 이 사회 기반의 공학자들 제공하고 협력하여 연구하고 제품을 매지카 추줄에 활용하도록 하는 가능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당 인물의 설명에 기인하여 질문해보았습니다.) -
115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53:54매디는
말하고 싶은 게 없지
있어도 다물었지
말할 곳이 어디 있어?
그래도 굳이 찾자면
음
대체 다들 나한테 왜 그래?
내가 뭐 잘못이라도 했어?
사랑받고 싶냐는...
응, 항상 그랬지
뭐든간에 -
116 Prayer-파크 (BNtqQhdpHI) 2020. 8. 15. 오후 8:54:52괜찮아요!
선물이라도 전해주고 싶어서 그런 거였으니까요.
그러면 혹시 그
포탈...부탁드려도 될까요? -
117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8:57:48여기 말할 곳 있으니까
응응
매디는
아만다는 잘못한 거 없지
매디는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어요? -
118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01:35하-이하이- 다들 뭐- 하려-나~?
-
119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9:02:19
“ARiA가 그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요?”
(캔디 미뉴에트의 행동에서 미루어 판단할때 ARiA를 초청객으로서 대접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며 그렇기에 ARiA는 별다른 행동이 하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으나 이어지는 캔디 미뉴에트의 물음에 동일하게 ARiA 또한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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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파크 - Prayer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03:58이미 열려있으니까 들어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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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04:49>>111 송이다람쥐-백이토끼토끼
(송이는 인형할게 백이는 그거 보면서 갸웃거리는 기염뽀짝이해... 계속 갸웃거리는 중!) 응! 친구 많지만... (귀농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교류가 적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였다. 마을 사람들이랑 친한 건 별개지만. 핫하!) 뭐라고 할까 동년배 친구 새로 사귀고 싶단 말이에요. 마을 어른들 말구. (그리고 사과 같다는 말에 다시 붉어지는 백이 보고 히히 웃는다. 손부채질 열심히 한다!) 어 응? (택배 기능을, 어 그러니까,) ...안 써봤죠 아마도?? (아마 그의 기억상으로는!) 세상에 다 마법으로 이루어진 건가! (핸드폰을 들여다보기엔 폰을 두고왔다. 저런!) 오오오 이걸 짬밥이라고 하는 건가봐. 응 서낭신... 우리 당산나무에 서낭신이 붙었다면 이렇게 무서울 리가 없는데... (힝구한 스물 초반의 귀농 청년이다...) 것보다 어르신들 이야기하는 걸 별이씨도 아네! (나도 마을 들어와서 알게 됐는데 하고 덧붙인다.) 아 음, 그 끝말잇기가 제 영혼 소유권 가지고 하던 거였어서. 장난이지만요. (그리고 뭐 파하기도 했구! 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듯이 다시 덧붙인다.) -
122 알사탕-ARiA (오프라인) (704VJqGhqc) 2020. 8. 15. 오후 9:08:38"들고서 먹기엔 불편하실 것 같아서요. 손님이시기도 하고. 꼭 제 말을 안 들어주셔도 되지만요."
(앉아서 먹거나 서서 먹거나 파르페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방식대로 하라며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어) -
123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09:48월급씨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군요
월급씨는 뭐 하고 계시려나요 -
124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12:42파크 - 티코니
귀엽기는. 곧 네가 잘 아는 바바로 돌아갈테니 어색해도 오늘은 참아. 네 말마따나 가끔은 멋진 파파 해야지. (키득이며 티콘이의 볼을 쪼물하려 시도한다.) 오. 누가 매준 거야? 아니면 네가 맨 거? 어느쪽이든 칭찬해줄게. 격식에 복장을 맞췄다는 거니까. (한번 더 쓰담!) 뭐 어때. 주는 사람 마음이지. 그래서, 받을 거야?
파크 - ARiA
" 아니. 무조건 필요한 요소는 아니야. 오히려 딱히 필요는 없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것 뿐이지. "
(세계가 창조될 때 매지카는 설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니까. 라고 홀로 생각했다. 그리고 이어진 아리아의 말에, 그렇지. 아마 그런 자원이 무수히 많을 거야. 차원의 숫자만큼 있지 않을까? 라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 그렇지? 물론 그 술식에 포함된 기호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명확한 의지를 담아야 하긴 하지만. 일단은 네가 말한대로 술식만으로 마법의 발동이 가능한 셈이지. "
" 추출 방식은 술자 본인이 스스로 매지카를 운용해서 직접 용기 혹은 배터리 비슷한 것에 담는 방식. 그리고 그건... "
(파크는 잠시 턱을 매만지다가)
" 모르겠네! "
(허무할 정도로 밝은 표정으로 말한다.)
" 애초에 매지카라는 건 원리를 알 수 없는 신의 힘에 가깝단 말이지. 아직 왜 의지가 담기지 않은 매지카는 임의로 움직일 수 없는지에 대한 답이 없는 이상, 그것의 가불가는 미지수야. " -
125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13:09제 월급씨는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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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14:04위키드씨도 안녕하세요
어 오 저런...
월급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계신 걸까 -
127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14:24데-이브 안~녕~? 나-는- 일-하고 있지~ 우리-귀여운- 환상체~ 사진 보여줄까~? 농담이-지만~
나는- 모래알 같은~ 존재라서~ 순식간에- 손아귀 사이에서- 빠져나간단다- 유후♩ -
128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14:35#저런 닉실수
-
129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15:07예입
-
130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15:23오늘도 업무중이시구나
토요일에도 업무라니 월급씨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어요 -
13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15:25으악 오타다
예이! -
132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17:00고-마워~ 괜-찮아~ 환상체- 작업은- 일상~이니까~? 거-의다 끝-나가기도~ 하고~☆
신-이ㅂ- 안~녕~? -
133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후 9:18:14시어도어 - 송송이한테 독수리 보여줬으니까 됐다... 슬슬 막레각 어떠십니까
썰매견도 있고, 사냥개들도 있지요. 둘을 겸하는 개들도 많습니다. (고개 끄덕였다. 와중에 왜 송이가 고장났는지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중앙은 아무래도 황가가 있는 곳이니까요. 문화가 화려합니다. (송이와 동의한다는 듯 고개 다시금 끄덕였다.) 흙과 물의 성질도 다르기도 하군요. 신기합니다. (잠깐 말을 멈췄다가,) 저는 이만 자리를 비켜도 될련지요. 잠깐 이야기 나눌 일이 있어서.
왕자님~ - 공쥬님~~!~!
(티콘이 목마 번쩍! 여기서 클레리 무어의 키를 살펴볼까요. 181cm랍니다. 꽤... 높다!) 아니야, 좀 못생겼었어. (농조다. 아마 속으론 난 그딴 거 입어도 잘생겼다고 생각하겠지만.. 티콘이 앞에선 내숭떠니까... 퐁퐁 쓰다듬어진다!) 어디로 갈까요, 공주님? -
134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18:38에디씨도 안녕하세요
예입!
빨리 끝나시길 바랄게요 응 -
13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20:18안녕하세요 팀장님!!!
데이브 씨도 안녕하세요!
이 회사 휴일이 없으니까요 네 -
136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21:42아, 다들 안녕하세요.
뭐 월급이라는게 그렇잖아요.
여러모로 나갈곳은 많은데 시급이 300엔이면 사는것도 간당간당하단 말이죠
뭔가 휴일에도 일하시는 분들 많네요.
저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
137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21:58관-리자가- 없는-날이- 휴일이긴~ 한데~ 어지간-해선 오지~?
작-업 끝났다~ 유후- 결과 좋음~역시 - 난 굉~장해~ -
138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24:43맞-아 여긴~ 다- 회사의- 노예- 사축들~ 뿐인거야~ 불쌍한 인-생~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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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25:22안녕하세요 위키드 씨!
앗... 그 마음 잘 알죠...
이 세계 묘하게 수입은 적은데 돈 나갈 곳은 많고...
관리자가 없는 날...
그런 날도 있나요!?!?
전 보통이네요! 뭐 본능 훈련하러 들어간거라 어쩔 수 없지만. -
140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25:26>>133 송이는 막레각을 봤어요-시어도어도 봤구나 이것이 독수리의 눈
(여름 폭염을 생각하면 역시 안되겠다 생각한다. 그냥 시고르자브종이 제일 좋을 동네다.) 역시 황가인가보다... (하긴 황제라고 하면 그럴 만도 하지. 옥쇄도 금일 것 같다는 상상을 한다.) 넹! 흙 성질이 다르면 그 안에 있는 지하수 성질도 다르구 여튼 그래요! (해외 여행 후기를 여기저기서 접할 수 있는 입장에서는 곧잘 접하기 쉬운 지식이기도 하다!) 앗 넹 안녕히 가세용! (샤샤도 안녕! 하고 손 흔들어준다.) -
14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25:34#본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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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J.O - 마페이 (cVGZhJmKIo) 2020. 8. 15. 오후 9:26:19(제인은 제 모자를 만지작거렸다.) 아니, 그.. (눈을 천천히 깜박였다. 만들어줬단 그 사실 자체는 싫지 않았다. 사실, 다친 것도 그다지 상관없어야 했다. 모두한테 그랬는데. 지금 제인 오스왈드가 당황한 것은, 자기가 마페이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진심으로, 스물 세 명의 제인 오스왈드 모두가! 그리고 스물 세 명 모두 당황하고 있다.) ..괜찮아? 진짜? (그래서 마페이의 팔을 붙잡고 살펴보려고 했다.) 아니, 모자는 안 버려, 어떻게 버려.. (웅얼댔다.) 그런 거 쓸 때는 조심해야지..
-
143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26:37가-끔~ 아주- 가아끔~? 아니면- 출근했는데- 1시에~ 퇴근하라고- 할 때~ 있어- 그러면- 땡잡은거~지~
용기- 무슨 환상-체 대상~? -
144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27:01…아, 네. 월급씨 대단하네요.
사축이지만.
그렇죠. 진짜 최저한의 생활비만 해도 80%는 가볍게 날아간다니까요.
심지어 식비를 뺀걸로만 저정도라 엄청나다구요 -
145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27:05시급이 300엔이면... 최저시급이 맞나요? 그 이하같은걸요
관리자 분이 없는 날이라
그런 날이 자주 있으면 좋으려나요
앗 저는 그러니까 회사에 소속된 건 아니고 응 -
146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28:19아무도 믿기 싫어
미련가지기 싫어
머저리같아
내가 왜 여기 있어야해?
난 미치지 않았는데?
나도 사랑받고 싶어
널 믿어도 돼?
아니, 너도 언젠가 떠날거잖아
나도 사랑받고 싶어
차라리 이럴거라면
집착이라도 좋으니까 영원했으면 좋겠어
제발
누가 옆에서 내가 옳았다고 틀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줘
떠나지 마
거짓이라면 차라리 완벽히 속여줘
제발 나 좀,
까득
[식별불가능한 소리입니다]
좋아, 여기까지
이 정도면 충분히 들려줬지? -
147 Prayer-파크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29:03감사해요, 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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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29:13? 그야 그 이하죠.
데이브씨도 이상한 말씀 하시네요.
고등학생이 야쿠자 사무소에서 수금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최저시급을 받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보통은 현장에서 현물이나 지갑을 털고 다닌다구요 -
149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29:26관-리자를- 죽여버리면~ 영원-히 쉴 수 있겠-지만~
이라고- 내 옆에서- 쫑알대는- 노랑 참새 한마리-가 있네~ 하핫★ -
15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29:36팀장님들은... 대체 몇 시에 퇴근하시는 거에요...????
아, 레티씨아요! 오늘 이미 애착작업을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레티씨아로 훈련하고 있지 뭐에요?
게다가 식비 말고도 공과금이나 날개에 내는 세금, 보험료, 카드값 제외하면... 남는 건 거의 없죠. 하아아.
그런 날이 자주 있었다면 여기는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15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29:48노랑 참새요?
-
152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30:47노랑 참새면 그거잖아요
왜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컬러 병아리 같은 느낌 아닌가
색칠해서 파는거죠? -
153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32:26응
...많이 숨기고 있었구나
괜찮아 괜찮아
말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안 떠날 거니까
편하게 이야기 마저 할까
말한 다음에 매디는 어떤 기분이야? -
154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32:55그러-면~ 현물이나- 지갑 못 터는날-은~ 300으로 사-는거야? 힘-들겠네~
나- 한- 10시 안에는~ 퇴근하지 왠-만해선~? 달새-는~ 새벽-까지~ 있을때도 많~고- 팀장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음- 본능-작업 좋은~환상체~ 따로 있는데- 너 혹-시 레티씨아한테- 선물이랍-시고 하트같은~거 받았니~? 오늘- 말이야~
노랑- 참새- 추출팀장- 금발~ 화사해- 금발~ 백금색-눈~ -
155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33:34매디는,
여기서,
끝이야
더이상은 말해주지 못해 -
156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33:46병-아린 원-래 노랑-색 아니~야?
-
157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34:02어어어...
(뱁새뱅글뱅글티콘!)
아이고야...
노랑 참새면 신입 분이실까요 아니면 종달새씨일까요
아니 죽이진 마시구...
? 세금을 날개에 내요? ...회사잖아요? -
158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35:37그러면 아만다는?
-
159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36:02신-입이~ 관리자-죽이니 마니-하면~ 팀장들이나- 선배들 손-에서 처리됬지~
주제 모르고 나대는 건방진 신입은 필요없거든. 한둘 죽어봤자 티도 안나고
달-새는 흑발인데~? 글고 갠- 병아리지~ 삐약ㅃ
아 개 여기 보고있지
달새야 사랑해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였어 정말이야 -
16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36:20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팔아요?!
으에에엑... 달새 팀장님은 힘드시겠네요...
어, 오늘은 안 받았네요! 그거 안 받았으면 다른 환상체 작업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회사지만 사실상 도시 그 자체라고 봐야죠
둥지는 날개가 없으면 성립하지 없으니까요
-
16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36:37히엑
-
16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NQtEr/D0V.) 2020. 8. 15. 오후 9:38:08♬검성 아이돌은 알고 계신대
누가 투쟁자인지 패배자인지
오늘 밤에 결투하신대♪ -
163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38:09응- 안 받았~으면- 들어가도 돼~ 받았으면- 그날은- 레티씨아만~ 쭉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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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39:18저런 월급씨...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낸 거니까 응
으으음
*한숨!*
기업국가인 걸까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지만 기업에게 세금을 내는 건 정말 듣도보도 못 한... 응 -
16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39:29결투?!?! 원래 그런 노래였던가요????
그러면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 걸까요!! -
166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39:47마페이씨도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노래를 개사하셨구나 -
167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9:39:52“그러하셨나요? 그러나 모처럼 권하여주셨기에 않도록 하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대하여 않기에 적합한 자리를 찾기로 하였으므로 대답하였습니다.) -
16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39:53그런가요? 전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요?
-
169 J.O (cVGZhJmKIo) 2020. 8. 15. 오후 9:40:05지면 안 돼
지면 안 돼
검성아이돌은 패배자에게는
서언물을 아안 주신대 -
170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40:30그렇죠 그렇교 에디씨.
저도 그런 느낌이라구요. 집에 놔두면 벌레새끼가 들어와서 훔쳐간다니까요.
결국 잡혀서 고문당할거면서 배우는게 없다구요. 그리고 병아리 팔죠 보통?
초등학교 앞에서 박스에 담아서.
아니 뭐 힘들긴 해도 버틸만 하기는 하죠.
욕망적으로다가 요즘은 식사는 사장님네 주방 털고 있고.
아 마페이씨 어서오세요. 노래 좋네요 저도 불러볼까요
♬사채업자들은 알고 계신대
누가 신용불량인지 채무자인지
오늘 밤에 바다로 가신대♪ -
171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41:15차-원-차이~ 로- 이해하는게- 좋을거야- 나도- 둥지 출신이긴-하지만~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니까~? 알려고 든-적도 없고~ 알 필요-도 없었으니까~
음- 그건- 교육팀장한테- 말해보는게 좋을텐데~ 너 능력치- 지금 각각 어느거야~ 장비하고~ -
17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42:01왜 다들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거에요!!!
어서오세요 마페이 씨! J.O. 씨!
아니 훔쳐가기도 하는군요...뭐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닌가...
초등학교를 못 다녀봐서...죄송해요 -
17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NQtEr/D0V.) 2020. 8. 15. 오후 9:42:15신용불량자는 바다로 가는 거야?!★
완-전 관대한 곳이잖아(・о・) -
174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42:19아무리 그래도 세금은 보통 국고로 가니까...
제인씨 안녕하세요
그 그럼 비기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래요 식사는 잘 챙기고 계시구나
병아리를 그런 식으로 팔기도 하는군요 -
175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42:57말하기 싫었어
...넌 대체 왜 여기까지 알고 싶은거야? -
17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43:13제 능력치... 용기 2 지혜 2 절제 3 정의 2이네요!
장비는 어딘가의 조각이요! -
177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후 9:43:14노-래 섬칫해~ ☆
버틸-만 하담- 다행이네~ 어떻게든- 살아가는게- 중요하니까~
으-응 사람- 많아지는데~ 나- 멀티플- 잘 안돼~ 이해해줘- 놓쳐도~ -
178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44:55여고생이잖아요. 가끔은 이유없이 노래도 하고 싶어 질걸요 아마
뭐 저랑 같이 손잡고 바다로 가는거에요.
콘크리트로 만든 튜브를 몸에 집어넣고 다이빙도 시켜드리고 있다구요
근처 초등학교 주변에서 그런거 파는 잡상인이 있어서 말이죠
저거 사서 키우면 아침에 달걀값 안들겠구나 싶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죽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는 제대로 챙기고 있어요.
데이브씨는 제대로 식사하고 있어요? -
179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44:57내 친구이자 내담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 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털어놓는 과정도 중요하고
계속 삼키고 있으면
결국 상처 입는 건 스스로인걸 -
180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9:44:59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대기에 존재하는 매지카에 노출되어온 진화 양상의 부가적인 요인일수 있습니다. 사회 기반에서이에 관련된 연구가 실행된 경우 존재하였나요? 이어서 네, 귀하의 언급에 동의합니다.”
(해당 인물의 응답에 기인하여 자체 판단을 말해보았습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과 같이 다중 우주론에서는 다른 우주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 수량은 무한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자원이 존재한다면 그 자원 역시 무한한이 존재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각각의 우주는 물리 현상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마법 기술 체계는 전문화된 작업 절차가 진행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고등 기술에 관련된 설비가 불필요하며 비교적 해당 현상을 간결하게 작용하고 통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사항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확실히 마법 기술 체계는 전문화된 작업이 요구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종래의 기술적인 기반에 비교하였을때 그 단순함에서 다릅니다.)
“그러한가요? 매지카는 별도의 저장하는 행동은 그러한 방식으로만 가능하나요? 이어서 알겠습니다. 이 지역 사회 기반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사항임을 인지하였습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기인하여 대답과 함께 질문하였습니다.)
-
181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48:23저야 제대로 식사는 하고 있죠
굳이 안 챙겨도 되는 몸이긴 하지만서도 말이에요
여러분들 중에 끼니를 거르시는 분들에게 잔소리를 하기 위해서라도 챙겨 먹어야 겠다 싶어서요
oO(관대한 건가...?)
차원 차이... 응 그렇네요
일반 교육 제도가 없는 곳이려나요... -
182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49:26상관없어
그딴 거
조금 더 많아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이제는 없는걸 -
18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49:51형편이 어려웠거든요. 학교에 다니기에는.
그래서 책을 사서 독학했지만요. -
184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52:16일단 내가 당신을 걱정하는 정도가 점점 더 달라지구요
(사진, 당신의 심장이다.)
그리고 심장도 변하고 있는걸
응? -
185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53:12독학이라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 걸요
학교라는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데
독학으로 공부한 건 응
에디씨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
18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54:06아하하하하... 뭐, 공부 안 하면 뒷골목으로 쫓겨날 수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나중에 쫓겨나기는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고 -
187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9:54:09아 그건 좀 다행이네요.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낫다구요.
데이브씨 잘했어요
그 뭐냐 에디씨
돈필요해요? -
18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9:57:56아, 아뇨!!! 솔직히 면식도 없으신 분께 돈을 빌릴 만큼 뻔뻔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소득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돈을 받기도 하구요! -
189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9:57:59아니아니아니 위키드씨 여기서 영업하지는 말자 응
그으쵸 잠도 열심히 챙겨 자려고 하고 있답니다 수면시간은 잘 챙기시고 있나요?
으응
뒷골목에서...
쫓겨난다구요 으음 나중에 정말 쫓겨나셨구나
그래도 지금은... 입사는 하셨으니까...? -
190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9:59:02그러니까
애초부터 숨겼으면 없을 일이잖아
....그건 애초에 상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
191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01:05아... 네. 아쉽네요.
아무튼 돈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요즘은 연금술쪽이랑 커넥션이 생겨서 현물도 빌려드린다구요.
다른데보다 싸게 해드릴게.
데이브씨 영업은 타이밍이라구요
모처럼이니까 데이브씨도 어때요? -
19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01:31하....
-
19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02:25그래도 지금은 입사했으니까요! 무려 날개에!!!
엄청 혹하기는 하지만 사채에 손을 댄다니 좀 무섭네요!
그래도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할게요? 현물 쪽으로! 화폐는 다른 것 같으니까요~ -
194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03:03아뇨 전 딱히 필요가 없네요 응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195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03:53숨기면 숨기는 대로 걱정된다고
전에 말했잖아요
...그러면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설명해줘 -
19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04:10앗 정보팀장님! 왜 그러신가요?
-
197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04:10일단 정보팀에서 측정한 각 능력치에 따르면 에디 넌 3등급 직원입니다.
바브급.. 을 해봐도 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습니까? -
19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04:42자긴 잘 모르겠다고 저에게 맡겨놓고 튀었습니다.
누군진 말 안해도 아시겠죠 -
199 알사탕-ARiA (오프라인) (704VJqGhqc) 2020. 8. 15. 오후 10:04:57"네. 솔직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당신이 앉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곤 자신도 맞은편에 앉아 빤히) -
200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05:03[검열] 돌겠네
완벽하게 숨기면
그러면 되잖아
그리고
말했잖아
어둠들을 태우고 있다고 -
201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06:02안녕하십니까. 좋은 저녁입니다.
간만에 밥 좀 먹으려했는데 이게 뭔 꼴인지.. 신입 널 탓하는건 아니니 신경쓸 건 없지만요 -
202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06:28완벽하게 숨길 필요 없어요
걱정 좀 받아줘
부탁이야
무리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전에 좀 더 구체적인 설명 좀 해 줄 수 있어요? -
20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07:10우왓 3등급이요??!? 벌써요!?!?
헤급을 해서 그런지 빠르네요...
바브 급... 실수하면 인명이 마구잡이로 죽는 그... 그래도 해볼게요! 네!
앗...복지팀장님... -
204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07:25그...죄송합니다....
-
205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07:27oO(분류가 잘못 되었구나)
간만에 밥이라니 끼니는 제때 챙겨드셔야죠
좋은 식사가 되길 바라지만... -
206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08:17사채라니 또 무서운 말을 하네요.
사채가 아니라 제 3 금융권.
저희도 다 허가 받고 하는 장사라구요.
에디씨 등급이랑 똑같네. 높을수록 좋은걸거에요 분명
에이 데이브씨도 너무 그러시네요
뭐 필요 없는게 최고지만요.
그래도 아시죠?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개인적으로. -
207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08:37아 종달새씨 어서오세요
하하 짬처리 하하 -
208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11:18걱정시키기 싫다는 내 마음도
이해 좀 해주지 않겠니, 제발
...말 그대로야
저번에 경계를 무너뜨릴 때
어둠들을 태우던 것처럼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야 -
209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11:23그나저나 3등급이면...더이상 신입 취급은 바이바이네요! 와!
위키드 씨
거짓말은 나빠요...?
허가받았다는 건 진실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을 속이려고 하시면 안 돼죠. 네? -
210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12:24아니아니 거짓말은 아니라구요
필요한 부분을 좀 검열했지만 거짓말은 안해요.
에디씨도 너무하시네요. 저같이 선량한 고등학생이 구라를 치겠어요? -
211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12:24제 1 금융권을 믿어주세요...
음...
대신에 위키드씨가 생필품이 없다면 연락해 주기로 하는 건 어떨까 -
21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13:45바브급 환상체가 탈출하면 징계팀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 수습을 위해 뛰어올테니 괜찮습니다. 그들은 제압의 스페셜리스트니까요.
그리고 죄송할 것도 없습니다. 신입의 능력치에 맞는 환상체를 배정해주는것도 정보팀의 일입니다. 제 일을 하는데 사과를 들을 필요는 없죠.
본능 작업이면.. 바브급이면 불새 환상체가 적당하겠군요.
어차피 죽지 않을 정도로는 먹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위키드씨. 좋은 저녁입니다. -
213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14:11제 1 금융권은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구요.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놈들이에요.
하지만 저희 오토기 파이낸셜의 대장은 대가리에 알콜 들어간 머저리니까 믿을 수 있어요.
아, 생필품이요? 지금 필요한거면...
뭐가 좋을까요. 웬만한건 훔쳐와서 괜찮은데. -
214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14:18" 아니~ 뭐랄까, 창조의 과정에서 매지카는 원래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생존에 매지카의 영향이 없는 거라서? "
" 뭐어. 다른 산업과 비교하면 그 과정도 조건도 매우 쉽고 간결하지만... 대신 마법은 시전자의 역량에 크게 좌우되니까요. 마법을 능숙하게 쓸 수 있는 건 소수. 그 중에서도 뛰어난 마법사는 소수. 이렇다보니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지. "
(왜 옛날에 엘프들조차 검을 들었을까. 그걸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마법은 일관적인 전투력을 상승시키기에는 결점이 많았다는 것이겠지.)
" 그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어. 매지카를 임의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소유자의 의지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이 지금 이 세계의 중론이니까. "
(고개를 끄덕이며 빙긋 웃는다.) -
215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16:15아 저는 좋은저녁인데 종달새씨는 괜찮아요?
바빠보이던데 -
21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16:45선량한 고등학생...이라기에는 분명 사채업자라고...
으음. 믿어드릴게요. 그러면 음, 이자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믿음직스럽네요 징계팀의 분들은...!
앗 그런가요...감사합니다 정보팀장님.
불새군요! 어떤 부서로 가면 될까요? -
217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16:52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아만다의 심상세계도 본 데다가 심장도 있는걸
...무슨 상태인지 정확히 짐작도 못 하는 상태인 채 걱정만 계속 하게 되는걸요
나는
알아요
...안에 재가 쌓이고 있다구
...전에 티끌로만 어둠 한 방울 있었는데
부스러져 가니까 그렇죠
무리하지 말라고 나는 오늘도 말하고 싶어 -
218 프레이어(오프라인)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17:46(세상에 결혼식이라니! 어쩐지 들뜬 수연이었다. 양 손으로 힘들게 들고 있는 것은...가만보자, 3단 케이크? 그렇게 삐까번쩍하게 크지는 않아도 꽤 잘 만든 것같다. 위에는 결혼식 축하드려요!라는 예쁜 글씨와 함께 붉은 장미가 크림으로 만들어져있었고, 층이 이어지는 부분마다 생생한 붉은 장미가 장식되어있다. 케이크 자체는 하얀색과 분홍색 크림을 잘 섞어서 펴바른 것같다. 그런데, 이런, 생각해보니...) 결혼식 선물, 어떻게 전해드리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나보다. 약간 울상이다.)
-
219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0:18:51
“그러셨나요? 일반적으로 자율 객체는 그러한 사유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ARiA를 대상으로 한 호의적인 행동에는 기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자리에 앉은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반응하고자 설명하였지만 동시에 그러한 해당 행동 양상은 ARiA를 초청객으로서 대접하고자 하며 적극적이며 호의적인 행동 동기로 인한 것임을 알고 있기에 캔디 미뉴에트에게 ARiA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말하며 옅게 미소지었습니다. )
-
220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19:20끼니를 떼울 여유는 있으니 괜찮습니다. 먹고 나선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지만요.
불새는 징계팀에 있습니다. 징계팀 위치는 알고 계십니까? -
221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19:31난 너를,
걱정시키기 싫어
너는 저의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된단 말이야
제발
그냥
너도 속아넘어가줄 수는 없는걸까
...무리하고 있지는 않아
괜찮아
조금만 더 버티면
전부 다 끝낼 수 있으니까 -
222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20:13아니 훔쳐온 거라뇨 세상에
...어느 거 필요하세요
죽지 않을 정도 말고 그 두배 정도는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22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20:14징계팀이면 중층에서 오른쪽이죠!
저번에 절제패닉 X끼 따라가다가 들려서 알아요! -
224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23:34조심하고 싶으면
왜 부서져가고 있는지
말해줘
이러다가 정말로 죽을 것 같아서 그래
무섭다구요
이 이야기를 전에도 했을 것 같고
당신은 살아있음이 명백한데 -
225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23:45선량한 고등학생이 사채좀 할 수 도 있는거죠 뭐.
세상이 이꼬라진데.
44%
아, 그건 다행이네요. 일하면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니까.
그래도 좀 쉬면서 하시라구요. 그러다 골로갈걸요
아니아니 샴푸라던가 바디워시라던가 훔쳐오는거라구요.
이제 빈집될건데 괜찮죠 뭐 -
22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24:1944%라....
선이자 떼고? -
227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24:21그러고는 싶지만 먹을 시간도 부족하고, 입맛도 없을 때가 잦으니까요..
네, 그쪽으로 가서 징계부 관리직에게 불새 위치를 물어보면 됩니다.
그리고 흠.. 눈을 가릴만한걸 가져가는게 좋을 겁니다. -
22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25:13눈 가릴만한 거....
지나가던 5등급 분께 물어보니 검열삭제 기프트를 추천해주시는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
229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26:23에이 저희는 선이자는 양심적이라구요
10% -
230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26:30oO(44%??)
아니아니아니 그래도 절도잖아요...
앗 이사가시는 걸까
종달새씨가 올 때마다 콘스프를 한 그릇 준비시켜야 겠어요 -
231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28:0844%. 뭐 데이브씨도 필요해요?
그보다 절도라뇨. 보통은 야반도주하고 빌린놈만 남아있다구요.
그 빌린놈은 노역장 아니면 심해여행하게 될테고.
그러면 빈집이죠? 그러니까 생필품만 좀 영구적으로 빌리는 거죠 뭐 -
23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28:24금리가 양심적이지 않은데요
밑바닥 인생이었다면 고려해봄직 하지만 복리라면 2달만에 이자가 원금을 뛰어넘는 금리는 좀 -
233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30:12뭐 일반적으로 저정도까지 떼지는 않아요.
요는 갚으면 그만. 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신경 안쓰거든요.
그리고 보통 저희한테서 사채쓰는 놈들은 밤에 돌아다니면서 패악질 하는 놈들이 대부분이라.
알았어요 알았어. 너무 높다 이거 아닙니까. 27%로 할까요. 선이자는 10%그대로 -
234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31:18아니아니 금리 낮추신다고 해도 일단 저 돈 아직 필요 없으니까요!?!?
고등학생이라면서 무서운 말 하시고 계시는데요 -
235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0:32:15
“귀하의 발언에서 창조의 과정과 매지카가 이에 관련되지 않은 요소라는 것은 어떠한 사항을 의미하나요?”
(해당 인물의 발언에 고개를 갸웃하고는 질문하였습니다.)
“마법 기술 체계에는 그러한 문제 요소가 적용되고 있나요? 모든 방면에서 긍정적일 수만은 없지요.”
(마법 기술 체계는 간결함으로부터 갖는 실용성과 응용성은 명백히 종래의 기반을 쉽게 압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 인물이 발언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면 그것은 종래의 기반을 대체할 수 있는 요소서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확인했습니다. 그러한가요? 자동화된 대규모 산업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
236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32:34*한숨!*
...아이고야
(뱁새뱅글뱅글티콘)
아니아니아니아니 에디씨 다른 금융권 알아보자 -
237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32:43돈은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거라구요.
쿠마씨 문막ㅇ...
아 여기 사무소 아니였지. 깜빡했네요. 귀여운 실수. -
238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34:12아이고야...
전 애들한테 동화책 좀 읽어주고 올래요... -
239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34:26그건,
너한테는 말못해
너한테는
정말로
그건 안돼
안 죽어
못 죽는다고 이미
너도 알잖아
...그렇겠지 -
24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35:56다른 금융권...웬만하면 그래야겠죠
문 막으려고 했어요! 문 막으려고 했어요!!!
사무소에서는 그러는 군요! 전혀 귀엽지 않은데요! 무서운데요! 이런 고등학생이 어디있나요!!?!? -
241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35:56한숨을 쉰다고 금리가 낮아지지는 않아요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구요.
아 데이브씨 다녀오세요 -
24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36:03[차원 택배 - 에디에게 눈을 가릴만한 붕대. 기프트...일까?]
검열삭제는 아직 너가 감당할만한 환상체가 아닙니다.. -
24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36:48콘스프... 안 주셔도 괜찮은데,,,
-
244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38:57...오늘도 못 듣네
아만다는 아만다가
어째서 살아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못 죽는다면서 왜 정작 그러는거야 -
24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40:04그런가요? 어떤 환상체길래...
일단 감사드려요! 앗, 이거 정보팀장님이 가지고 계셨던 거 아닌가요?? -
246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40:26아뇨아뇨 문막으라고 한게 아니라 문막어.
생선이라구요. 생선계 여고생 위키드. 여기 있다구요.
사무소에서는 안이러죠. 말 안해도 막혀있을건데.
검열삭제라니 편의점에서 서서읽어야 하는 계열의 잡지인가
-
247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42:33좋아 [검열]
그렇게나 듣고 싶다면 알려줄게
(사진. 푸른 장미들이 가시를 빳빳이 세운, 그것들로 둘러쌓인 봉분 하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하니까
너한테 품은 감정을 다시 죽여놓아야하니까
...됐어?
들어서 좋아?
살아있는 거 알아
하지만
어차피 죽어도 되살아나는데다가
...그냥
살아있는 건 아는데
어차피 상처도 다시 재생되고 하니까
내가 '일반적인' 사람도 아니고
진짜로 살아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
그게 다야 -
24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44:435등급이 된다면 한 번쯤 관리를 맡게될수도 있을겁니다.
... 기분탓입니다. 가리고 있어도 앞은 보일테니, 그 점은 걱정 마십쇼
탈출한 검열삭제에게 당한다면 그런 류의 검열삭제가 되기도 하겠군요. -
249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45:04결국 본인 입으로 막혀있다고 했어! 거짓말쟁이!!!
위키드 씨에게는 돈 안 빌릴래요 언제 속을지 몰라....
그렇고 그런 내용의 잡지가 회사에 있을리가요?!!?? -
250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46:06왜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25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46:33에에... 이름부터 굉장히 불길한데 관리를 맡을지도 모르는 건가요....
기분탓이 아닌 것 같... 일단 알겠어요! 다녀와야겠네요!
에
정말로요? -
25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47:51회사니까요!!!!
왜 그렇고 그런게 회사에 있는 건가요!!!!! -
25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48:00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
254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0:48:35감정을 왜 죽이고 있어요
...내가 미안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서 그런거야?
감정이 죽어있는 아만다는 원래대로가 아니잖아요
살아있어요
나는 적어도 아만다가 살아있다고 생각해
상처도 나고 아픔도 느끼잖아
이렇게 쏟아내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있지 않은 거겠어 -
25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50:53왠지 발견하신 적 있으신 듯한 말투신데요
으아아 이게 불새...
긴장되네요... -
256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0:50:56넌 또 왜
하
[검열]
미치겠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하니까
모든 걸 죽이는 것도 아니고 저거 하나뿐인데
그게 왜 내가 아니야
...이제는 감각도 무뎌져가
살아있다면
살아있는 사람이
그랬다면 나는 여기까지 못 버텼지 -
257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52:25뭔가 검열삭제가 위험하다는 건 알겠네요
스너프 필름 메이커?
그래도 좋잖아요? 애초에 차원도 다르고 하니까 어떨지는 모른다구요.
제가 직접 얼굴 마주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부드러운 편이고.
그보다 회사에서 야한 잡지를 보는 놈은 그냥 미친놈 아닌가요 -
25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54:32흐으으으으음....
그럼 일단 친구비란 느낌으로 조금만 빌려볼까요
빌릴 수 있는 현물은 뭐가 있나요?
괴물 잡아두고 에너지 추출하는 미친 회사에게 뭘 기대하시나요... -
259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55:13하하.
재밌더라고요. 망상팬픽이였지만.
흠... 스너프도 가능합니다. 그쪽 계열에선 거의 모든게 가능하겠군요. 검열삭제는요.
저희 회사에 미친놈이.. 좀 있습니다... -
260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56:26차원이 다르단 말이 나와 궁금해진 것입니다만.
다른 차원의 사람이 먹튀하면 어떻게 됩니까?
작업은 힘내십쇼. 죽지는 않을 겁니다. -
26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0:56:50그런걸 회사에서 보는 사람이 정말로 있었네요
솔직히 대단한걸요 -
262 알사탕-ARiA (오프라인) (Uric80flHo) 2020. 8. 15. 오후 10:58:02"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아무튼 파르페는 좀 어때요? ARiA 마음에 드세요?"
(당신은 기쁘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생각할지 확실히 알 수가 없어 물어본다. 너무 단 것 같다면 커피라도 가져오려고 바로 일어설 준비를 한다.) -
263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0:58:03아 소액인가요
귀금속은 어떠세요 제일 무난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연금술사가 실력이 좋아서 말이죠. 순도도 자연산보다 높을거라구요
괴물 밑에서 사채업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흠 아니 뭔지는 대략 알겠는데 말이에요. 업무상 비슷한걸 많이 봐서 익숙하기는 한데
역시 감은 안잡히네요.
아, 역시. 어떤 회사든 있기는 하니까요 그런거. -
264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0:58:13저는 어지간해선.. 존중해 주니까요. 예...
-
26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01:01그러면 가볍게 은반지로 할까요
이정도면 이자도 부담없이 내면서 추억이라는 느낌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고
미친놈은 어딜가나 있군요...
존중해주는...건가요....
뭐랄까 묘한 부분에서 관용적이시네요 정보팀장님은 -
266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04:10언제 얼굴 못보게 될지 모르는 녀석들인데 그런 것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기엔 좀 그렇지 않습니까.
-
267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05:30" 말 그대로야. 신들이 창조할 때 매지카라는 개념은 원래 염두에 두지 않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매지카가 이 세상에 출현했다는 거지. "
" 맞아. 문제가 없는 기술이란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 수익성이 떨어지는 구조려나. "
(그래도 마법에 능숙한 마법사 한 명이 낼 수 있는 수익은 어마무시하다. 그걸 감안해야겠지.)
" 마법이 직접적으로 이용되는 산업은 소수려나! 간접적으로는 대다수의 산업이 이용하고 있지만 말이지- "
(핫 하고 시계를 보더니, 파크는 아쉽다는 표정을 짓는다.)
" 곧 결혼식이 끝날 시간이네. 미안하지만, 여기에서 대화를 끝내야 할 것 같아. 양해해줄 수 있을까? "
#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아요...! -
26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06:34확실히 그런 취향적인 부분에 하나하나 태클걸기에는 패닉 직원 때려잡기도 바쁘죠
그나저나 덥네요 여기
아니 살이 타는 건가 -
269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07:30아, 은반지... 은반지...
아니 뭐 알겠습니다. 구해는 볼게요.
저희는 세공은 안하고 원료만 팔아서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실력좋은 세공사 몇명 찾아놓을테니까 20만정도만 준비해두세요.
당연히 엔화로. 돈은 그때그때 시세 맞춰서 받을거니까요.
이자도 필요없겠죠 뭐.
취향의 범주인데다 남한테 폐 안끼치면 되는거죠 뭐 -
270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09:05에디씨 통구이가 되는건가
-
271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09:11살이 타는걸겁니다
-
27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09:36화폐가 차원끼리 다릅니다만...............
뭐, 엔화...네...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없으면 현물로 넘기도록 할까요. -
27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10:11통구이가 되어가는 걸지도요
진짜로 살이 타는 거였어!
아따따따따따 -
274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1:10:20그냥 내 잘못 같아서 그래
응
...정말로 다 죽이는 건 아니죠
...그래도 그렇게 큰 감정을 죽이는 거 자체가 나는 아만다가 좀 많이 걱정되는걸
아픈 건... 그치 응
그쵸
많이 아프고
응...
그래도 나는 아만다 스스로가 살아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어
살아있는 만큼 감정의 활력도 많아지니까... 아만다가 살면서 많이 기뻐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
275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10:59우동 맛있네요..
안 죽으니 걱정 마십쇼 -
276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11:35작업결과 좋음....휴우..
죽진 않았지만 반피가 까였는걸요 -
27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12:01앗 우동 맛있겠다
저도 식당가서 라면이나 먹어야겜ㅅ넹6 -
27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13:23소감은 어떻습니까. 할만하십니까?
? -
279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1:14:36네 잘못
하나도 없어
있다면 나겠지
내가 그날 제정신이기만 했어도
그딴 소리는 안했을텐데
아니야, 그냥 그거 하나뿐이야
애초에 지금도 잘 안 죽여져서
이러고 있다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지금도 많이 기뻐하고는 있는걸
살아있는건
글쎄
잘 모르겠어,
사실은 -
28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14:55아 신입중에 용기패닉 온 놈이 뒷통수 때려서요
지금은 제압해서 정상으로 돌려놨으니 괜찮네요
나름 할 만 해요!!! -
281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18:28뭐 현물로 주실거면 가능한 여기에서도 쓸 수 있는걸로 주세요
타 차원에서 쓸모없는 물건을 받아도 괜히 처리만 곤란해지니까요.
이야아 몸의 절반이 익어버리고도 식사가 넘어가는 차원이라니
새삼스럽지만 여러분들 무섭네요
저는 팔 하나 날아가기만 해도 피가 철철나오던데 -
28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19:51크게 다치지 않고 제압해 다행입니다.
그래도 반 정도면 피해가 없는것은 아니니.. 원한다면 다른 환상체를 배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
28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21:35차원 간 차이라는 것이겠죠.
이마에서부터 눈까지 깊게 베이고도 실명은 면했으니까요. -
284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22:48음 그건 저도 그렇다구요
허리 기준으로 몸이 절단이 되었는데도 지금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아, 이 부분은 현대 의학적인 힘인가? -
28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23:12금괴면 되려나요? 은반지랑 금괴랑 바꾼다니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친구비인 걸로 대충 넘어가고
아니 뭐... 이정도야 회복로에 앉아있으면 금방 회복되기도 하고... 뭣보다 이젠 시체들 치우고도 밥이 잘 넘어갈 정도라서요?
회복로<->작업실 반복하면 될 것 같으니 이대로 있을게요! -
286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1:24:48아니야 아만다 잘못 없어요
그냥...
그러면 심장이 계속 부숴지는 이유가 아만다가 그 감정을 죽이려고 해서야?
...심장에 물이라도 주고 싶어지는걸요
응 그러면 다행이지만
어떤 걸 하다가 기뻐했는지
근황도 들을 겸 말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음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건 이해해요
정체성이 확 바뀌어버렸으니까
...이번에 직장을 관둔 건 그러니까 음
권장하고 싶은 게 있어
아만다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 많이 주기
그리고 많이 쉬기 -
287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25:18아 금괴는 제가 더 좋죠. 대충 잘라먹어도 잘 안들킬테고.
...? 시체 치운다고 밥을 못먹지는 않죠 보통?
뭔가 기술력적으로 기묘한 세계네요 거기도 -
288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25:59아 반지는 완성되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드릴게요.
세공사는 아는 분이 적어서 좀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일주일정도 안에 연락할게요 -
289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26:31뭐.. 저희 쪽은 재생로가 어지간한건 다 치료해 주는것도 있지만 말이죠.
예. 그리고 불새 환상체가 격리실을 탈출 시, 뒤도 보지 말고 바로 도망치십쇼. 사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도 참아내야 합니다. -
290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27:39그거잖아요 그거 고전 RPG게임에서 여관에서 하룻밤 자면 완전 회복하는 느낌이네요
묘하게 게임스러운데요 거기 -
291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1:28:05
“이 파르페는 ARiA의 미각 기관 중추를 즐겁게하여주고 있어요. 네, 그렇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작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차갑고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이에 부정적일 사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292 ARiA - 파크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1:28:07
“신성인가요? 이 사회 기반에서는 신성이 증명되었나요? 또한 매지카는 그러한 사유가 있었네요.”
(아리아의 질문에 대하여 해당 인물에 설명에는 해명과 함께 또 다른 의문을 남기었고 이는 질문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
“일반적으로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언급을 기반하여 마법 기술 체계를 고도로 전문화된 인물의 영구적인 협력을 성럽되는 등의 특정한 조건이 성립되면 충분히 사회 기반에 이득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가요? 마법 기술 체계와 매지카라에는 문제 요소가 있어라도 그러한 훌륭한 형식이 존재함으로 기존에 사회 기반에 어떠한 형태로든 활용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해당 인물의 발언에 반응하여 말했습니다. 이러한 체계와 자원을 어떠한 형태로든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 사회 기반에는 막대한 이익과 강력한 발전이 될 수 있으므로 실행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행사의 종료 시각에 임박하였나요? 물론, 이랍니다. 귀하는 아리아와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나요?”
(행사가 끝나감을 해당 인물로 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인물의 요청은 당연하게도 부정적으로 반응할 사유는 없었습니다. 이에 작게 미소지으며 이제 마지막이 될 질문을 하였습니다.)
-
29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28:29우와 위키드 씨가 횡령하신다!
위키드 씨도 범상치 않은 분이시네요. 전 처음 시체보고 하루 종일 토했는데...
천천히 연락 주세요! 오면 손가락에 끼고다녀야지!
재생로 쩔더라구요 이것도 특이점인가?
에... 애초에 3등급이면서 바브급에 달려들 배짱따위는 없으니까요. 네. -
294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31:16그래도 못 낫는 상처는 있습니다. 재생로가 흉터까지 지워주진 않으니까요.
-
295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32:47그리고 신입. 작업을 마치고 나올 시 클리포트 카운터를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숫자가 1일 시엔 징계팀장 혹은 징계팀의 5등급 직원에게 꼭 보고하십쇼.
-
296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33:39횡령이라뇨 에디씨 너무하잖아요
횡령이 아니라 수수료를 뗀거라구요.
에디씨 손가락에 들어가게 될 그 반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거쳐갈것 같아요?
그걸 다 이어주는것도 제가 해야 하는 일이고. 수고비정도는 가져도 되는거죠 뭐.
그야 저는 나이가 한자릿수일때부터 수금하고 다녔으니까요.
인생의 절반 이생을 야쿠자로 살았는데 안익숙하면 그게 이상하죠.
그러니까 상처는 아물게 하지만 흉터까지 지우지는 못한다.
외상은 지운다는거네요. 탄이 들어간채로 상처가 아물어버리면 아쉬울것 같기는 하네요.네. -
29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33:52아, 그러고보니 흉터는 남아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앗, 네 알겠어요! 지금은 아직 2라서 괜찮을 것 같네요! -
298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1:34:25적어도 말라버린 꽃은
시들어버리지는 않으니까
흉한 노란빛으로 물들어버리지는 않으니까
나조차도 영원을 이야기하면서
내 감정은 못 믿어
그럴거라면
죽여버리는 편이 낫지
..너도 그걸 불편해하고 있던 거 알아
지금도 못 죽여서 그냥 묻어버리기만 한데다가
가끔 새어나오지만
곧 괜찮아지겠지
그냥 이것저것
아더가 화관을 만들어줬디던가?
그리고 권유는
...노력은 해볼게 -
299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35:46이물질이 들어간 채로 아무는 경우는 왠만해선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처를 찢어버리고 이물질을 꺼내면 되니까요. -
300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36:35저같은 경우는 일부러 치료해주면서도 안쪽에 남기는 편이니까요.
생각차이인가
평범하게 치료한다고 하면 보통 상처째고 꺼내죠. -
30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36:48아 예 뭐.... 솔직히 금괴를 건네준다면 제 손을 떠나는 거니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요
그보다 한자리일 때부터 야쿠자라니 위키드 씨도 힘드셨겠네요... 쓰담쓰담 이에요. -
30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37:162입니까.. 알겠습니다.
-
303 데이브-Lunacy (u3goczLCkc) 2020. 8. 15. 오후 11:39:25...나는
나는 구원같은 게 아니니까
그냥 그 커다란 감정이 무서웠어
그냥... 그런 거였어
아만다가 달님이 됐으면 좋겠어요
앗 화관 예쁘겠다
또? 또 있으려나
친구로서는 강요하기 싫고 상담사로서는 꼭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
304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40:02..? 왜 남기는건지 이유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
30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40:54일부러 더 아프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
-
306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41:56아, 그런 의미라면 이해가 가는군요
-
307 알사탕-ARiA (오프라인) (fhRkBl1/pM) 2020. 8. 15. 오후 11:42:13"다행이네요.. 음, 원하시면 돌아가실 때 몇개 가져가실래요? 가져가서 Canon하고도 같이 드실 수 있게요."
(이제 슬슬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당신에게 물어본다.) -
308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42:27그렇죠. 이제 에디씨의 금괴는 제거에요. 안줘도 솔직히 문제는 없다 이거죠.
아니 언제봤다고 쓰다듬고 그래요. 기분나쁘게. 돈내고 해요.
아, 글을 잘 보세요. 주면서도.
저렇게 남겨놓으면 치료후에 또 고문을 할 수 있다구요. -
309 파크 - ARiA (오프라인)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44:10" 응. 신성이라는게 실제로 있다고 관측되기도 했고? "
(고개를 끄덕인다. 신이 존재하는게 확인된 세계도 많지 않나보네.)
" 아리아 씨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네... 그러면 앞으로 한번 연구해보기로 할까. 개인적인 연구니까 그리 큰 기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
(확실히 이익이 되기는 할 거다. 하지만 분명히 쉽지는 않겠지. 이런 연구에 동참해줄 사람이 흔하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 ...응! 엄청 즐거운 시간이였어! 고마워! "
(아리아의 말에, 파크는 환히 웃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막레! 수고하셔어요! -
31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후 11:46:22아니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돈 내면 쓰다듬어도 되는 건가요
여러모로 자본주의의 신봉자라는 느낌이네요 위키드 씨는....
아, 이제 다 회복되었으니 다시 들어가야겠어요! -
31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NQtEr/D0V.) 2020. 8. 15. 오후 11:46:57(조심하라는 말에, 마페이는 눈을 깜빡였다. 음, 들어보지 않은 건 아니다. 다만 들은지 너무도 오래 됐고, 그래서 생경할 뿐이다. 마페이는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들여다보고 싶어서, 제인의 눈을 물끄러미 본다.)
"조심해야 돼..?"
(마페이는 비록 최근의 기억을 잃었다지만, 남은 9할 남짓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마페이는 절대로 멈춘 적 없었다. 나아가기 위해서라면 무모할 정도로 몸을 던졌다. 몸이 유실되는 것을 두려워 하기에는 너무도 마모되어버린 인간성이다. 검성의 격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닳아도 소용없던 것...)
"그치만, 계속 하면 능숙해지는걸? 몸 좀 다치는 거로 내 능력이 진일보한다면, 괜찮은 거 아닐까나. 어차피 또 만들면 되구 말이야★" -
312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48:07돈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머리 쓰다듬는걸로 돈받을 수 있으면 얼마든 할 수 있어요.
아 다녀와요 -
31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후 11:49:06저는 조금.. 조금만 자다 오겠습니다.
-
314 위키드 (uqQCoW0gnM) 2020. 8. 15. 오후 11:50:47아 종달새씨도 안녕히 가세요 저도 슬슬 일나가야겠네요
-
315 Lunacy-데이브 (BNtqQhdpHI) 2020. 8. 15. 오후 11:53:27...무서웠다면 미안해
알아, 두려웠을 수 있지
너는 아직 감정을 배워나가고 있던 것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사람들도 사람들의 감정을 무서워하기도 하니까
때로는 그것마저도 폭력으로 변모하곤 하니까
그렇지만 적어도
너가 나를 끌어낸 준 건 변함이 없어
그건 우리쪽 세피라도 그렇게 생각할걸?
(낄낄거리는 소리)
그리고 뭐...아더가 자는 모습이나
리키가 꼬리를 흔들면서 달려오는 거나
그런 일상들
...노력은, 해볼게 -
316 J.O - 마페이 (cVGZhJmKIo) 2020. 8. 15. 오후 11:56:23(그러니까, 상어의 눈은 나름대로 진심을 담고 있다. 스물 세 개의 시선을 담은 눈이 어찌 보일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진심'이 스쳐지나가고 있는걸. 모두 결이 다르다. 하지만 걱정하고 있는 건 같으니까.) 응, 조심해줘. (마페이가 걸어온 길을 알기에 약간의 우물거림이 덧붙여진다.) 하지만 내가 다친 널 보는 것에 능숙해지고 싶지는 않은걸.
-
317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후 11:57:41
“이 파르페와 동일한 다수의 상품을 ARiA에게 증정하시고 싶으신가요? 네, 받아두도록하겠습니다.”
(파르페가 도시 기반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제품일이더라도 이러한 호의가 담긴 증정품을 거절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행동입니다. 더불어 이것을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처럼 도시 기반의 타 자율 객체와 나눌수 있을거에요 이에 거절할 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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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00:37아니야 미안해하지 마요
그냥... 그러니까
내가 달님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 것도 그
그거에요 당신 차원 세피라가 말하는 뜻이 아니라
으으음...
...좋아 햇님이라고 할래
귀여워라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으응 약속이에요 -
319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12:49뭐야
더 진화했잖아
(깔깔거리는 소리)
맞다
너 우리 차원 더 오지는 마라
세피라가 고깝게 보는 것같더라
귀엽지?
내 새끼들이 이렇게 귀엽다!
...응, 약속 -
320 알사탕-ARiA (오프라인) (ZJOjqBUGdU) 2020. 8. 16. 오전 12:17:06#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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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전 12:17:45꿈이 알람 역을 대신 해주니 좋군요
다시.. 일 해야지.. -
322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18:30그러니까... 난 아만다도 충분히 빛나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런 거야
응? 으음 하긴 그러려나요
타차원 세피라가 온 게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겠지
응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갈 거니까
아구 귀여워라
응응 약속이야 귀여운 아만다 아가들이랑 시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
323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22:45...그러냐
그렇게 봐준다면야 고맙긴 하지만
네가 타차원 세피라고 뭐고
그게 문제인 게 아니라
음
여기까지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
어쨌거나
노력이라도
응, 노력이라도 해볼게 -
324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25:49아만다는 좋은 사람이라고 오늘 말 했나요?
안 했지
아만다는 좋은 사람!
? 뭐길래... 아만다가 위험한 거면 안 해도 돼 괜찮아요
(뱁새빵끗티콘!)
고마워요 -
325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29:29그리고 너도 좋은 사람이고
그렇지, 데이브?
...아니 말한다고 위험한 건 아닌데
걘 내가 자멸하기를 바라니까
그런데 네가 올 때마다 자멸하긴커녕
일어나든 버텨내든 하니까
그게 고까운가 보더라고
그러니까
왠만하면 오지마
걔가 나한테든
너한테든 뭔짓거릴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
...고맙긴 뭘 -
326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32:24...응
좋아 좋은 사람은 익숙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으음
?
뭐 그딴
나한테 뭔 짓거리를 하면 고소할 수 있으니까 이왕이면 나한테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뱁새가 하프물법 쓰담하는 낙서!) -
327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35:29적어도 넌 나한테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그걸로 내가 너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할 이유는 충분하지
그러니까
이왕이면 오지마, 알겠어?
...너한테 뭔일 있는 건
보기 싫으니까
(쓰담당함!)
(역으로 쓰담하려고 바둥거리는 하프물범 낙서) -
328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39:00그건 피차 마찬가지인걸
알았어요
안 갈게요
아만다도 다치지 말구
(얌전히 쓰담받는 뱁새 낙서!)
(뱁새빵긋티콘!)
그러면 이번 상담은 여기서 끝낼까? -
329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43:40...그렇다면 다행이고
그건,
노력해볼게
그러자
오늘도 이런거 상담해주느라
수고많았다
얼른 가서 좀 쉬어 -
330 데이브-Lunacy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2:47:14노력해 보겠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네요
아만다도 내가 이것저것... 말한 거 있으니까
쉬시구요
[차원 택배-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잔뜩!]
들어가 볼게요
#얍 이거나 아니면 다음 걸루... 막레하면 될 것 같다 >:3 -
33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CzmY9MA12g) 2020. 8. 16. 오전 12:48:33(다친 마페이를 보는 것에 능숙해지고 싶지 않다니. 마페이는 방긋 웃고 만다. 무마하려는 웃음보다는, 정말로 우스운 농담을 들었다는 것에 가까운 말. 마페이는 스물 세 개의 항성을 담은 눈을, 은하를 담은 눈을 접어 바라본다. 그리고 그 뺨을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괜찮아. 그럴 일은 없어. 센타우르스의 검성이잖아★?"
(당신은 별이 피폐한 것을 볼 줄 아는가?
비록 그 몸이 멸하고 혼이 떨어져도, 별의 격을 이룬 영은 불타오르지 않는다. 별의 탄생, 그 순간으로 되돌아갈 뿐이다. 테이프를 되감듯이. 그러므로,
전쟁의 별.
침묵의 주인.
투쟁자.
검성은 불멸할 것이다.
그러니까,)
"넌 능숙해지지 않아도 돼. 마페이도 그런 유약한 자신은 옛적에 버렸으니까."
-
332 Lunacy-데이브 (7MyrLApphk) 2020. 8. 16. 오전 12:50:13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으니끼
차라리 그렇게 말하는 편이 나을거라고 생각해서리
아메리카노 고마워
잘 마실게
...잘가고 -
333 결혼식 백이주네 답레! 끝났다면... 쓰루해주시라 (Wn3ifVyxbc) 2020. 8. 16. 오전 1:10:44>>121 백이백이 - 송이송이다람송
(송이가 갸웃거리는 쪽으로 갸웃거리면서, 그러니까, 계속 왜 갸웃거리는 지 궁금하다는 물음표를 송이에게 보낼 수 있도록 갸웃거린다. 거울모드 갸웃거리기!) 앗. (동년배라는 말에 머뭇머뭇 스스로를 가르킨다. 20살…! 좀 앳되어 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20살! 송이도 20대 초반 즈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동네 친구를 원하시는 거면 안 되겠지만요…! (설레발 쳤을까봐, 덧붙이고는. 그래도 얘기 주제가 바뀌어서 그런지, 얼굴 색이 쉽사리 가라앉아간다. 사과, 딸기, 복숭아, 살구!) 그으럼… 송이씨 막 디저트나 음료수! 좋아하는 거 있어요? 저 카페해서! (기억해뒀다가 돌아가고 나서 만나면, 보내드려야지!) 으아. 아니에요, 그런거…! 다들 친절하고, 상냥하고 그러시니까, 응! (조그맣게 손사래를 치며 웃다가) 서낭신이 심심해서 말 건 걸수도 있으니까…? (응, 응. 조그맣게 웃는다.) 옛날에는 다 진짜 있었대요. 지금도 있을 지도 모르니까! (놀리는 걸 당하기만 할까! 무서워해라! (*`︶´*)!) 앗. (앗…!) 아냐, 그런 거 하게 되면 내가 이겨서 송이씨 영혼 돌려줄게요…! (물론 장난인 걸 알고 말하는 거라, 걱정하지 말란 듯 덧붙인 말을 이해해서, 장난기가 담긴 말이다.)
>>124 티콘이 - 새신랑파파
그으래애. 돌아오고 나서도 언니한테는 계속 멋진 파파하고! 언니한테 바바하면 안 돼. (알지? 그 정도로 진짜 바바 아니지? 찡긋 개구지게 웃는다. 볼따구 주물이는 것도 봐준다, 내가! 멋진 파파해야 하니까 내가 얌전히 있어준다!) 쿠키 언니가! 매달라고 했지! 거울이 없어서. (쓰담! 뿌듯!) 나는 선물 좋아! 뭔데?
>>333 티콘공주님 - 끌레리뭥왕자님~~!
옹. 역시 클레리가 언니보다 낫다! 언니는 너무 쪼그맸어. (놀랍게도 175cm랑 181cm는 6cm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진짜? 아닐 거 같은데! 잘난 사람은 겸손해도 재수없대. 그냥 잘난 체로 살아야지! (퐁퐁 쓰다듬고나서는 그 위에 톡 기댄다.) 나는~ 여기! (클레리랑 같이! 클레리 볼 콕 시도!) -
334 클라크 (LUPWKw6icU) 2020. 8. 16. 오전 1:27:55바람이
바람과 맞물려서
바람이 되었네요 -
335 ThanatoPh��ia (ZEdEtTCLCw) 2020. 8. 16. 오전 1:39:35몇시지...
-
336 ThanatoPh��ia (ZEdEtTCLCw) 2020. 8. 16. 오전 2:01:35오늘은 조용하네.
다시 자야겠다.
다들 잘 자. -
337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2:03:02그-러게~ 조용-하네~
-
338 클라크 (LUPWKw6icU) 2020. 8. 16. 오전 2:06:57그리고 바람은 바람과 부딪혀서
다시 바람이 되었네요
좋아하는 시의 일부에요 -
339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2:16:45시-라 나도 시는 아닌데 좋아하는- 소설 구절 있었어- 까먹었지만~
-
340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3:33:57퇴근하고싶다 메우
야근한다 메우 -
341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3:35:21요- 신-입 일하~냐
-
342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3:38:40안녕하세요 팀장님-
저 3등급인데 아직 신입인가요...!
네에 아직까지 일하고 있네요
어째서지 -
343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3:39:40등급-하나만 더 올리면- 직원 취급- 해 줄게~
으-응 - 좀 쉬엄~쉬엄해- 농땡이 쳐도- 크게-뭐라고 안할-걸~ -
344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3:41:194등급인가요...
으윽 좋아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라구요!
농땡이 친다고 해봤자 이 회사에서 할 만한게 없는데요...
팀장님은 퇴근 안 하시나요? -
345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3:43:26화-이팅~ 바브-급 관리하면- 금방 올라올-거야~
할-만한게 없긴~ 휴게실 가서- 푹 쉬면서- 가만히 있는것도- 좋아~ 작업만이-모든 건 아니니까~
퇴-근 하-고싶은~걸 나도- 일은 했지만- 지금은- 움직이기- 그래서~ -
346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3:48:06아! 저 3등급 되서 새 에고 받았어요! 레티씨아꺼 에고!
으으음. 솔직히 그러고 싶긴 하지만... 뭔가 불안한걸요? 계속 움직여서 하루빨리 능력치를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움직이기 곤란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347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3:53:15오~ 축하해- 레티씨아면- 좋은거 받았네~ 그거- 굉장히 쓸모있-는 거거든~
기분-탓 아닐까~ 아닐수도-있겠지만- 우리 회사는~그런 곳이니까- 쓸모있어질수록-살 확률도-높아지니까~♬
이-유~ 이유라- 쨘♬
(정보팀장이 품에 안긴 채로 옷자락을 꽉 쥐고 있는 사진. 표정이 굉장히 안좋다)
못-움직여~ -
348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3:57:58쓸만한 건가요? 장거리라서 그런가...!
아뇨. 그것보단 뭐랄까, 뭔가에 쫓기는 것 같은, 그런 본능적인 무언가가... 자꾸 조급하게 만드네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앗 음 아....
정보팀장님 상태가...별로 좋지는 않으시군요... -
349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02:37장거리인것도- 있고- 공격속도도~빠르고- 옷도 성능이- 준수하거든~ 어지간한건~ 다 데미지 줄여줘~ 페일데미지도- 조금 줄여주고~
그건- 잘 모르겠-네~ 그래도 네 본능-이니까~ 따르는게 좋겠지- 그렇다고~ 무리하진 말고-?
응- 안좋아~ 토닥토닥- 해주면 나아지지만- 껴안고- 있으면~진정하니까- -
350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4:06:13페일데미지도 줄여주나요? 와, 다른 방어구들은 페일은 다 2.0 계수였는데...
네! 무리는 안 해요! 복지팀장님 이야말로 무리하시면 안 돼요?
정보팀에 무슨 일이라도 있던 건가요... -
351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09:40그게- 아마~ 1.5배였을걸~? 조금 견-딜수 있게~해주는거지~ 아픈건 아프지~만-
그리고- 난 무리 안~해 걱정-마- 신입~
아-글세? 별~일 없었을-걸? 지독한- 악몽이라도- 꿨나보지~ 아니면- 한계라던가- -
352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4:12:21일단 한두대 정도만 버틸 수 있으면 되니까요! 솔직히 페일 데미지 주는 환상체라면 전 도망쳐야 할 테고!
꼭 그런 말 하시는 분들이 무리하시더라...
악몽이나 한계라...
새삼 팀장님들도 인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
353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20:47어차피- 페일 데미지 주는 환상체- 드무니까-크게 걱정할건~없을거야- 그런 녀석들-탈출해도~바로 도망치면 되고~? 그리고- 나 정말-무리 안해~ 괜히 내 닉네임-꿀빨러겠니~ 아하하♪
그렇-지~ 우리도-결국 인간이니까- 아닌것-같아도~ 망가져 가는거야- 조금씩 말이지~ 진즉 다- 무너져내려서- 망가질 것도-없다면 또 몰라도~ 다 짊어지고-가려는 애는- 언제 정신을-놓아버릴지-모르니까~♪ -
354 알사탕 (wKOsFyO0iI) 2020. 8. 16. 오전 4:21:51활성화가 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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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23:12안-녕~ 알-캔디♬ 안-자니?
-
356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4:25:07뭐어. 이름이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무리하는 걸 숨기려고 일부러 그런 이름을 쓰는 사람도 봤구요.
정보팀장님은 전부 다 짊어지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복지팀장님은 어느 쪽이신가요?
앗 알사탕 씨 안녕하세요! 처음뵐게요!
알사탕 씨는 안 주무시나요...? -
357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30:57으응- 그래도 난~정말 무리는-안하는 타입이거든~내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말이지♪
맞-아~ 그래서- 좀 불안해~ 파이퍼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거든- 만약 패닉한다면- 이야기지만~
난 이 회사에서- 누굴 지키느니~뭐니 하는건- 이미 진즉 포기한지~오래야-★ -
358 에디 (MfpiG9apBs) 2020. 8. 16. 오전 4:36:33그렇다면 안심이지만요?
정보팀장님 이전에도 패닉하신 적 있으신가 보네요... 조금 불안할지도...
어쩌면 그게 가장 현명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는 걸까요? -
359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41:03너야-말로 무리하지-말고 신입~
으응- 아마~ 용기패닉이였나~ 굉장히-이질적일 정도로- 밝고~ 예쁘게 웃으면서- 직원들- 죽이고 다녔으니까- 꽤나- 무서웠지~ 그땐- 머리도 길었고~ 다크서클도 적고- 그랬었으니까~제압하긴 했지만서두-
어쩔수- 없지~ 아니면- 타협해서- 자기 주변 사람만이라도~ 지키도록 해- 보던가~ -
360 알사탕 (wKOsFyO0iI) 2020. 8. 16. 오전 4:46:13잠깐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잠이 오지 않아요..
-
361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4:48:30아하하 이 에드워드가 무리라니 하늘이 무너질 일이네요 그거!
무섭네요 그거... 용기패닉에 걸린 달새 팀장님이라니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아요...
타협하도록 설득하는건 팀장님께 맡길게요~ 전 솔직히 그런거 동경해버려서, 설득하기 어렵네요. -
362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4:48:55잠이 오지 않으신가요?
저런...양이라도 세보시는 건? -
363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4:53:00지금도-쫒기듯~ 일하고 있는거 아니였나- 신~입
그건-이쪽도 마찬가지니까- 가끔-그때 꿈-꾼다고~무섭다고 하기도 하니까-본인에게도~ 충격이였던거-같긴 해~
동경이라-동경인건가-
잠이 안와도- 눈이라도 감고있는게 좋아~ 늦은 시간이잖니- -
364 알사탕 (wKOsFyO0iI) 2020. 8. 16. 오전 4:56:28으음.. 조금만 더 깨어있을게요. 아직 자고 싶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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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4:57:19쫓기듯 일하고는 있지만 무리하지는 않는다구요?
복지팀장님도 무서워하시는게 있으시구나... 항상 여유로워 보이셔서... 그리고 충격인게 당연한 걸까요. 그분처럼 상냥하신 분이 자기 손으로 직원을 죽이셨으니.
동경이죠? 이런 지옥에서 모두를 구하겠다니 솔직히 멋지다구요. -
366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4:57:48피곤하시면 꼭 무리하지 않고 주무시러 가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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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5:06:54그게 조금 더 나아가면 무리가 되는거다 신입
그리고-그거야 당연하지~ 나도 사람이니까~? 무서운건 무서운거라구- 여유로운게-두려움이 없는걸 뜻하진-않으니까~
상냥하고-착해빠지고- 사람 죽는건-일상으로 받아야 하는데~ 글러먹은거지~ 그때 이후로 좀-회사 일상에 익숙해지나-싶었는데-겉만 그런거고~안은 똑같더라~
멋지다-는 감정만으론-안되는게 있으니까~
묘하게-자기 싫은 감정인걸까-왠지 알 것 같기도 하고-으응~ -
368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12:17파크 혹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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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12:19뭐어 선은 넘지 않으니까요- 제 몸은 제가 가장 잘 알기도 하고요!
보통 여유로운 사람은 두려운게 없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확실히 이곳에는 사람이 죽는 일이 많죠. 사무직은 무슨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바뀌고. 친해지기는 커녕 이름하고 얼굴 기억하면 또 바뀌고. 관리직도 신입중에 몇 명은 죽었다드라고요. 다행히도 그 중에 저랑 친한 애는 없었지만.
하지만 멋진 건 멋진 거에요.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구요? -
370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12:35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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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14:51아무것도 아니에요.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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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16:37그래? 지금까지 안 자는 걸 보면, 혹시 잠이 안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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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전 5:18:53뭐- 신입 네가 그렇다면야-그런 거겠지-
두려운게-없어서 여유롭기보단- 익숙해져서-뭐든지 그러려니-하게 된 거에 더 가깝거든~ 비슷하지만-다르다고 생각해-
많이-죽지~ 사무직은- 사람 취급도 안해주고- 관리직도 그냥-도구 느낌이고~ 대체할 녀석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등급 낮은~녀석들은- 그래서 다들-크게 신경 안-쓰는 거기도 하고-
그래-그럼 힘내 보-렴- 꿈 꾸는건-나쁘지 않으니까~
난 파이퍼 좀-재워야겠다- 보기-안쓰럽네- -
374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18:56네.. 맞아요. 파크가 말한 게임이나 찾아서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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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에디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23:05그런가요... 익숙해졌다니 어쩐지 부러울지도요. 아니 그것보다는 음....
이곳에서는 사람은 그저 도구일 뿐이니까요
네... 다녀오세요- 전 용기 훈련이나 더 해야겠네요 -
376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23:35그래? 음, 그러면 그거 말고 나랑 같이 어몽어스나 하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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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24:18어몽어스요? 들어는 봤는데 파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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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27:14응. 나랑.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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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28:42저는 괜찮아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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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32:30그러면 내가 그쪽으로 넘어가야겠네
그쪽 피시방으로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줘! 접속해서 친추할게! -
381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36:05#이렇게 넘어가서 같이 즐겼다... 라고 하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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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37:30#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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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43:32아아 재밌었네...
캔디 뭐 묻고싶은 거 있는데 괜찮아? -
384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46:03생각할 게 많네요..
그나저나 묻고 싶은 거라뇨? -
385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47:01확실히 어렵긴 하더라....
응응 그게...
우리 결혼했으니까, 그, 부끄럽지만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싶어서? -
386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5:53:36하다 보면 숙련되겠죠. 쉽지 않아도..
물론 좋아요. 동거는 집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요! -
387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5:56:14그래서, 음, 캔디네 세계에서 동거하는건 어떨까...싶어서
나야 차원을 넘나들 수 있으니까, 캔디네 세계에서 동거한다면 같이 살면서도 둘 다 학교에 다닐 수 있지 않을까? -
388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01:20이쪽에서요? 파크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어디라도 좋은데요. XD 둘이 있을만한 곳 싸게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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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05:06비싸도 괜찮으니까 원하는 곳을 골라줘. 돈이야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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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12:47파크.. 돈은 아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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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14:12아니 뭐 여기에서는 쓸 곳도 없고...
캔디가 그렇게 말한다면 아껴두겠지만...? -
392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24:59파크를 위해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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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29:50나보다는 캔디를 위해서 쓰고싶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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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32:14으음. 난 파크에게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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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34:38내게는 나보다 캔디가 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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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42:11진짜 나빴어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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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43:08나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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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6:56:24저는 파크가 자신을 더 아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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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6:57:54충분히 그러고 있어? 캔디를 더 아끼는 거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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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7:05:26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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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7:12:25흥칫뿡이라니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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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알사탕-파크 (wKOsFyO0iI) 2020. 8. 16. 오전 7:17:31귀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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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7:17:56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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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알사탕-파크 (vyIIHKxrsM) 2020. 8. 16. 오전 7:55:08파크야말로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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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파크 - 알사탕 (5EGRtmEw5c) 2020. 8. 16. 오전 8:22:21내가....?
...아니야 그건 절대 아니야... -
406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37:12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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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2:38:43좋은 점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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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39:41어서오세요 정보팀장님
좀 괜찮으신가요? -
409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2:42:15뭐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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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44:48정신이라던가... 괜찮으시다면 다행이지만요
점심 챙기세요 -
411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2:46:29....? 전 멀쩡합니다.
점심은 일이 바빠서 거를 생각이지만요. -
412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49:13안 돼요. 점심은 챙기셔야죠.
제가 들고 갈게요. 마침 점심 먹을 때 됐으니까요. -
413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2:52:57네...?
아니. 괜찮습니다..; -
414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54:29팀장님께 거부권은 없어요?
그냥 같이 먹어요. 저도 혼자 먹기는 좀 그러니까. -
415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2:57:52식사 좀 거른다고 죽진 않습니다만..
끄응.... -
416 에디 (s4l9iAMQxU) 2020. 8. 16. 오후 12:59:35설마 신입이 신경써서 가져온 식사를 외면하실 생각은 아니시죠?
그러면 저 교육팀장님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지도 몰라요? -
417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03:19요즘 신입은 팀장을 협박합니까..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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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05:18협박이라도 안 하면 안 챙겨드실 거잖아요
그럼 동의하신 걸로 알고 그쪽으로 갈게요- -
419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08:57..팀장실에 있을테니 마음대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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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25:14아 샌드위치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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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7MyrLApphk) 2020. 8. 16. 오후 1:25:22그래도 이쪽 입장에서는 마법 자체가 로-망인 걸요! (코펠리아는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곤 까르륵 웃었습니다다. 과학으로 도달할 수 있는 범위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마법이라고 하면 괜히 멋져보였죠.) 피이, 내가 무서워할 것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본다면야 허세같을 수도 있는 문장이었지만 코펠리아는 이미 몇번 롤러코스터를 타본 상태였죠. 웃으면서 이야기하던 코펠리아는 이어지는 말에 잠시 멈췄습니다. 웃음이 어색하게 굳고 동작이 멈칫했던 건 찰나였죠. 그러나 알아타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크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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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30:12다음부턴 챙겨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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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33:29싫은데요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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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35:44본인 몸이나 잘 챙기십쇼 신입. 대체 누가 누굴 걱정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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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tXMl.KbFk) 2020. 8. 16. 오후 1:36:50이쪽에서는 기계가 로망인데. 여기는 거대 로봇같은 건 없어?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에 파크 역시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키득거렸다. 물론 거대 로봇이 로망인게 거짓말은 아니었긴 하지만.) 그렇게 호언장담하진 마. 정말로 올라가서 무서울지도 모르잖아? (코펠리아가 몇번이고 롤러코스터를 타본지 알 리가 없는 파크는 어깨릏 으쓱이다가, 코펠리아가 잠시 어색하게 행동하자 그것을 눈치채고는 눈을 가늘게 뜬다.) ...응. 눈이 반짝반짝 해서 자수정 같다고 생각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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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37:44그 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저는 적어도 밥을 굶으며 하지도, 매일 야근하지도 않아요? 전 이미 스스로를 잘 챙기고 있다구요. -
427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7MyrLApphk) 2020. 8. 16. 오후 1:40:54있기야 있죠. 이미 다 파괴되거나 모래 속에 묻혔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코펠리아는 가볍게 답했습니다. 애초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대한 부유선이나 우주함선도 있던 마당에 그런 것 하나 없었겠나요.) 파크야말로 무서우면 말하라고요! (코펠리아는 의기양양한, 조금은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애 취급처럼 하는 게 불만인 걸까요?)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런 말을 오랜만에 들어봐서요. (이내 코펠리아는 평소와 다름없게 행동하였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양 가볍게 답하고 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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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42:40하... 말솜씨 하나는 5등급이라해도 믿겠군요.
알아서 잘 하겠습니다. 제가 애도 아니고 원... -
429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47:43알아서 잘 안 하시니까 그렇죠
됐으니까 밥은 매일 챙겨드릴게요 -
430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tXMl.KbFk) 2020. 8. 16. 오후 1:52:48이곳으로 이사해서 그런 로봇 파내는 일이나 시작해볼까... (짐짓 진지하게 말한다. 물론 반뜸 농담이기는 하지만, 반 정도는 진담이었을지도.) 코펠리아가 날 무시하네. 내가 저런 가벼운 놀이기구에 무서워할 것 같아?? (파크 역시 말도 안 된다는 표정으로 코펠리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애니까 애 취급을 하지. 라고 덧붙이며 쓰다듬었을까.) 그래? 옛날에도 이렇게 불렸던 걸까?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어쨌든 쓰면 안 된다고는 말 안 했으니까, 계속 이렇게 부를게. 우리 자수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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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52:58... ...... 좋을대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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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1:54:19언질,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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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흑백풍경 (IpE5egSEtI) 2020. 8. 16. 오후 1:56:28(((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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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58:03(((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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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알사탕-파크 (r/2UA9tnhA) 2020. 8. 16. 오후 2:13:19깜박 잠들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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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2:23:55안녕하세요 에디 씨 흑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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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파크 - 알사탕 (.tXMl.KbFk) 2020. 8. 16. 오후 2:24:16더 자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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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2:25:49(다람쥐-놀람)
에디... 다른 에디한테 인사하고 있는거야...? -
439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7MyrLApphk) 2020. 8. 16. 오후 2:26:48재미없을걸요. (그런 전투 로봇들을 찾는 게 무엇이 재미있냐고 코펠리아는 생각했습니다. 그건 결국 사람들이 서로를 다치게 하는걸요.) 물론 저 롤러코스터는 무섭다기보다 재밌긴 하지만요...애 아니라니까요? (코펠리아의 표정은 다시 부루퉁하게 변했습니다.) ...네, 옛날에도 종종 그랬었던 적이 있었죠. (파크의 말에 코펠리아는 당신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습니다.) 내가 싫다고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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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알사탕-파크 (r/2UA9tnhA) 2020. 8. 16. 오후 2:32:12싫어요. 파크랑 이야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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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2:33:18으엑, 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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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파크 - 알사탕 (.tXMl.KbFk) 2020. 8. 16. 오후 2:36:16나도 캔디랑 이야기하는 거 좋아하지만 건강을 먼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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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알사탕-파크 (Cim3zA4eQY) 2020. 8. 16. 오후 2:38:18파크도 깨어있잖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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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2:39:17에디... 사실 도플갱어가 있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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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tXMl.KbFk) 2020. 8. 16. 오후 2:41:37아냐. 로망이란 그냥 그런걸 찾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는 거라구. (히죽 웃어보인다. 누군가를 다치게 할 생각따위는 없었던가.) 그거야 한번 타보면 알 수 있겠지. 그리고 알았어 알았어. 무심코 애 취급 해버렸네. 미안해. (하하하... 하며 미안한 기색을 드러낸다. 자꾸 나도 모르게 애취급 해버린다니까...) 싫다고 하면?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고민할 거 있어? 그러면 자수정이라고는 안 불러야지. 코펠리아가 싫다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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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파크 - 알사탕 (.tXMl.KbFk) 2020. 8. 16. 오후 2:41:58나야 조금 자고 온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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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2:42:23으에에엑
도플갱어라니 빨리 찾아서 죽여야만... -
448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2:46:04마주치면 어떻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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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2:50:20본체가 죽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뒤쪽에서 이 머스킷으로 숨통을 끊어야... -
450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2:51:32어쌔신-머스킷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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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2:56:28머스킷은 최고죠
단발이기는 해도 사거리가 짱짱이라구요 -
452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3:00:40어 진짜로??
뭐야 옛날총 어디까지 발전한거야 -
453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3:03:04환상체로부터 추출한 에고 기어니까요! 발전보다는 형태만 비슷한 다른 무기에 가깝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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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3:05:17그런 거였어
에디가 날 속였어 -
455 알사탕-파크 (pOppQ7R5J2) 2020. 8. 16. 오후 3:07:07저도 잤으니까 괜찮아요! 그보다 파크, 할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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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파크 (.tXMl.KbFk) 2020. 8. 16. 오후 3:14:23#1대1 스레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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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7MyrLApphk) 2020. 8. 16. 오후 3:56:55..그럴 수도 있겠죠. (잠시 생각하던 코펠리아는 그렇게 말을 끝마쳤습니다. 파크가 설마 그걸 폭력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이제는 고대의 유물처럼 남아있는 것들이었으니까요.) 아까 전에는 안한다고 그러더니 말이에요. (뾰족하게 노려보는 시선이 파크를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또 그런 것이 짜증났나봅니다.) 그래요? (파크의 말에 가볍게 답한 코펠리아는 잠시 다른 것을 생각하는듯 하더니 말했습니다.) 파크라면 불러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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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0:56뚜비두비두밥샤랄ㄹ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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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04:28잔잔한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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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4:30민지챤 오늘도 쟝 가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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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05:00안녕하신지요,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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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6:1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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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6:54당신의 잔잔한 오후 링딩동이 제압햇다 ㅋㅅ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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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07:38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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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7:50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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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08:03작업하면서 듣기는 좋네요, 심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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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8:07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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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8:35역시 노동요는
「K PoP」 -
469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08:55갑자기 사람이 많아졌네요. 다들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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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라르고 (jx7LI/4eD6) 2020. 8. 16. 오후 4:09:13예-이
좋은 오후! -
471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09:23안녕이다
뭔 작업하냐 넌 -
472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09:44역시 민지챤
사람을 몰고 다니는 피리부는 소녀랄가 -
473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0:08머한민국의 대표인싸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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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라르고 (jx7LI/4eD6) 2020. 8. 16. 오후 4:10:22오늘 매우 피곤하다
아 지친다.. 여기 너무 더워 -
475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10:55너 말투 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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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11:23다들 좋은 오후-
나? 환상체 작업
불새로 용기 훈련중이야! -
477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2:22누구? Me?
여기도 더워욧
Firebird -
478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12:27환상체가 뭔데
용기가 부족하구나 너 -
479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2:45그리핀도르는 못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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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12:51그래 You
박민지 말투 이상함 -
481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13:16다들 꽤나 바쁘신 하루를 보내시고 계신가보네요. 이곳은 요즈음 손님이 많이 줄어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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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3:32이 고급진 말투를 못 알아보다니
매우 「실망」이다 -
483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3:53손님이 줄어? 왜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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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14:05손님이 줄면 안좋은거 아니냐
돈을 못벌잖아 돈을 -
485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14:24맞아 그 불새-
환상체는 기분 맞춰주면 에너지를 뱉어내는 괴물들이려나-
우리 회사의 목적이 그 에너지라 그걸 추출해야해
맞아 난 용기가 부족해... -
486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4:37Money
Make some money -
487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14:54미네르바 씨 손님이 줄어들다니 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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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5:19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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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15:47걱정은 감사하지만 괜찮답니다. 애초에 이곳은 돈을 즈고 받는 상점은 이니니 말이지요.
손님이 줄은 이유를 물어고 제가 무어라 답은 못 드리겠네요. 아마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분이 많지 않기에 그러려니 할 뿐이랍니다. -
490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16:42괴물들 기분을 맞춰줄수가 있냐
우리는 걍 죽이는데 -
491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19:01Kill
Kill
Kill
민지도 어몽어스할때 그냥 다 죽여 -
492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19:24아이고, 또 약 먹는 거 잊어버렸다..
자꾸 까먹으면 큰일 나는데.. -
493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20:03상점에서 돈을 안 주고받으면 뭘 주고받아?
환상체들은 죽여도 죽지 않아! 다만 무력화될 뿐이지!
그리고 환상체들마다 원하는 작업이 있어? 몸을 닦아준다거나 같이 놀아준다거나... 그런걸 하면서 기분을 맞춰주는거지 -
494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20:48어몽어스?
너 임포스터지
약? 무슨약? -
495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21:04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대가로 받지요. 소원을 이뤄드릴 수 있는 물건들을 내어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대가들을 받는답니다.
안녕하신지요, 클라크. -
496 리테 (kdD85y/68.) 2020. 8. 16. 오후 4:21:08넌 어디 아프냐
죽여도 안 죽는다니 무슨 사냥꾼같군 -
497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23:14크큭.. 들켯군..
그래
..
내가 바로
살인자다 -
498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23:18일주일에 한 번이긴 한데, 자꾸 까먹더라고요.
이래서 엄마가 날개 좀 잃어버리지 말라고 했던건데. -
499 박민지 (Cv/Sos7T8I) 2020. 8. 16. 오후 4:23:32약?
-
500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24:23대가라니 영혼이라도 받는 걸까-
사냥꾼들은 안 죽어? 부럽다
역시 박민지가 임포였군
야 쟤 추방시켜
날개도 있는 건가- -
501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25:24정확히는 기계로 어설프게 날개를 따라한 물건이지만요.
날 수도 없지만 대신 재생능력을 준답니다.
아, 부작용은 날개를 잃어버리면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 정도? -
502 리테 (e4Qjjy0Zsw) 2020. 8. 16. 오후 4:26:56물리적 타격으론 안 죽어
대신 수명이 짧음
뭐냐? 박민지 뭔진몰라도 추방이다 내 처형의 도끼를 받아라 -
503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27:06가끔 그러시는 분들이 없지는 않지만, 영혼은 생각보다 쓸 곳이 별로 없답니다. 차라리 수명이든 시력이든 다른 것이 더 잘 나갈 때가 많아서 말이지요.
날개를 잃어버리셨다니요? -
504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27:20아 그런가요....
저희쪽에 있는 날개랑 비슷한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505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28:29그런게 있어요. 아직은 비밀 :)
기계천사라는 명칭, 은근 미묘하다니까요. 진짜 천사도 아닌데.. -
506 리테 (e4Qjjy0Zsw) 2020. 8. 16. 오후 4:29:22쓸모없구만 영혼
-
507 리테 (e4Qjjy0Zsw) 2020. 8. 16. 오후 4:29:54날개는 뭐하다 잃어버렸냐
-
508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30:24물리적 타격으로는 안 죽어? 쩐다
수명은 어느정도?
수명이나 시력도 교환하는 군요...
뭐랄까 악마가 운영하는 상점 같네요 -
509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30:32진짜 천사는 따로 있어요. 새하얗고 부드러운.. 변이로 생겨난 그런 날개를 가진 사람들이요.
악마는 당연히 그 반대겠죠? -
510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31:27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
일단은 비밀입니다!
수명이라니, 제 쪽이랑 은근 비슷하신거 같기도 하고.. -
511 리테 (hH.gO0oNLk) 2020. 8. 16. 오후 4:31:46대충 30년 미만
-
512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33:37그런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지 못하시고 상점을 다시 들린 분들 중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많답니다. 악마니, 마녀니, 웃기지요. 선택은 그들이 했는데 말이지요.
-
513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35:2030년 미만....
너무 짧네요. 아니, 여기 평균수명을 감안하면 비슷한가... -
514 리테 (hH.gO0oNLk) 2020. 8. 16. 오후 4:36:05본인이 선택해놓고 웃기는 놈들이네
야 그런놈들은 두들겨패줘 진짜 악마가 뭔지 보여줘야지 -
515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37:40확실히 미네르바 씨 입장에서는 억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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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39:53심지어 저는 때로는 말리기도 한답니다. 후회할 것이라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던 분들이 나중에 와서야 저에게 따질 때를 보면 참,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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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4:41:53말리기도 하시는군요
보통은 어떤 소원을 비나요? -
518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47:12따지자면 많답니다. 불사를 비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시각 등 감각을 되찾고 싶다 이야기하시거나 누군가를 붙잡고 싶다 이야기하실 때도 있지요. 사람들이 다양한만큼 여러 소원들을 가지고 저희 상점에 들어오시고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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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리테 (hH.gO0oNLk) 2020. 8. 16. 오후 4:50:46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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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54:36간절한 소원을 지니신 분들이 저희 상점에 찾아오곤 한답니다. 그런 소원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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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리테 (hH.gO0oNLk) 2020. 8. 16. 오후 4:56:43아니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없는것을 요행에 의지하는건 어리석은 짓이야 -
522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4:58:01수명을 거래할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여기에도 있어요 :)
어딜 가나 사람들은 다 똑같나 보네요 -
523 Minerva (7MyrLApphk) 2020. 8. 16. 오후 4:59:12현명하신 분이군요. 이런 거래에 의지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못되지요. 거래로 좋은 결과를 얻으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탐욕에 먹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답니다.
-
524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5:47:00피곤해 죽겠네요....
-
525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5:57:59ㅇ<-<
오늘 진짜 덥다 -
526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5:58:55윤송 씨 처음뵐게요~
오늘은 더운가요? 회사 안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
527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00:16처음 아니거든요 아까도 말 걸었거든요
아니면 진짜 도플갱어였나봐
뭐야 회사에 에어컨 있어요 부러워 -
528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03:56사실 도플갱어 맞아요 데헷
회사에 에어컨이 없으면 직원 전부가 열사병에 걸릴지도 몰라요...? 저희 회사 지하에 있으니까 -
529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04:59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
530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05:45도플갱어가 진짜라니
지하에 회사에 에어컨이 없는 상상을 했어 끔찍해 -
531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07:11지하 회사에 에어컨이 없으면...
그거 말 그대로 찜통 아닐까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
532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08:14만두 놔두면 쪄 질 것 같잖아
-
533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09:48사람도 같이 쪄질지도 모르죠
-
534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10:05사람은 찌면 안돼ㅐㅐㅐㅐㅐㅐㅐ
-
535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12:30뭐 어때요 심심하면 사람 죽어나가는게 이 회사인데
사람이 쪄진다고 해도 아무도 관심 없을지도 -
536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13:24뭐야 회사 무서워요;;;
아니 쪄지는 건 다른 의미로 무섭잖아;;; -
537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6:14:26사람이 쪄지면 뭔가 괴기해질거 같은데..
-
538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15:50클라크 안뇽!
그쵸
(다람쥐-울상) -
539 클라크 (jx7LI/4eD6) 2020. 8. 16. 오후 6:16:48플라스크 사건 때가 묘하게 생각나네요
그때 모자이크를 해서 다행이지 뉴스에 그게 그대로 나갔다고 생각하면..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요 -
540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18:34뭐 쪄진다고 해도 별거 없어요? 말이 쪄지는거지 사실상 전신화상이고
-
541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19:29그게 무슨 사건이에요?? 막 약품 누출 사고같은 건가
화상은 아파욧
(다람쥐-끄덕) -
542 에디 (.tXMl.KbFk) 2020. 8. 16. 오후 6:20:26화상은 아프죠
특히 겉만 아니라 속살까지 익어버리는 화상은 -
543 윤송 (ZEdEtTCLCw) 2020. 8. 16. 오후 6:22:22으아아아 무서워요;;
-
544 에디 (J4vx2VDomQ) 2020. 8. 16. 오후 7:43:53오늘은 칼퇴
결코 절대 칼퇴 -
545 아코 (BmiEZ3IlSw) 2020. 8. 16. 오후 9:34:04와 톡방이 조용하다니
신기해라 -
546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9:38:28안녕 아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나는 혜주야~ -
547 아코 (BmiEZ3IlSw) 2020. 8. 16. 오후 9:40:30아 통통..아니 혜주씨 안녕하세요!
종종 톡방 확인하면서 본 적이 있는데..
제대로 인사드리는건 처음이네요!
아코라고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
548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9:42:31그야 친지가 결혼했는걸!
친구처럼 사진두 찍구
축하인사도 해주느라
아이고 정신없이 바빴어!
아코도 파크 결혼식 갔어? -
549 아코 (BmiEZ3IlSw) 2020. 8. 16. 오후 9:45:08혜주씨도 오셨구나! 왜 몰랐지...
하긴 전 구석에서 조용히 박수만 치면서 구경하다 갔거든요.
그래도 기분이 좋으신걸 보니 다행이네요.
행복하면 좋은거죠.
이제 쉬시는 중이신걸까요?? -
550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9:48:18나 그때 엄청 크게 웃었는데!
행사를 조용히 즐기다니 말야~
좀더 힘차게 즐기라구>:3!
음 나 잠깐 쉬는중
이제 뭐 좀 해야하는데
아직 아직은 좀 -
551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9:51:55아하하,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눈에 튀거나 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나저나 해야할 일이라니, 어려운 일인가요? -
552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9:54:42에 그야 행사는 다같이 즐기는거 아냐?
좀더 텐션 올려야 다같이 즐거운 거라구>:3
음 그냥 일이 여러가지로 꼬여서
괜찮을거야 아코는 뭐하고 있어? -
553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9:58:15저는 저희집 아기고양이도 놀다가 지쳐서 자기 시작해서 오랜만에 마법 연구를 하고 있죠.
마법을 적용해서 여러가지 아티펙트, 그러니까 도구들을 만드는게 취미거든요.
혹시 필요한 도구라던지 있으세요? -
554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02:27마법! 파크도 마법사인것 같던데
아코도 마법사구나! 여기는 마법사가 많네
나만 마법 없어... ._.
고양이도 키우는구나!
나만 고양이 없어... ._.
흠흠 글쎄 마법사 힘을 빌릴 정도로
대단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랄까 나 마법은 처음이라 뭘 부탁해야될지 모르겠고 -
555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03:00밤입니다.
-
55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03:45좋은 밤이네요
안녕하세요 모두들 -
557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04:24예, 안녕하십니까. 당신도 꽤 오랜만에 보는 성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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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04:25시어도어 데이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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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04:38안녕하십니까.
-
56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04:55고양이인데! 장난꾸러기라 보통 에너지를 뺏어가는게 아니랍니다 ^^
뭐, 특별한 건 아니에요.
상상만 하셨을 투명망토 같은것도 만들 수 있고 더 간단한 건 더위를 몰아내는 냉방 반지 같은거라던지.. 인기척을 죽여주는 음소거 반지라던지... 실생활에 쓸법한 소소한 것들도 만들 수 있거든요. 별거 아니죠? 하하.
시어도어씨 어서오세요!
-
56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05:10그러게나 말입니다 유스타프씨
안녕히 지내셨는지요
통통이씨도 안녕하세요
음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잘 지셨나요?
어 아코씨다 안녕하세요 -
562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05:17데이브씨도 어서오새요~
-
56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06:08아코씨도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으려나요 -
56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06:58예, 당신도 안녕하십니까.
이래저래 바빴지요. 혼인식 하객으로 잠시 다녀올 일도 있었고. 그것 외에도 처리해야 할 일들도 있고. -
565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07:35저도 잘 지냈죠!
결혼식도 구석에서 조용히 구경도 하고!
바닐라도 놀아주고 바빴어요~ -
56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0:04그러고 보니 주말에 결혼식이 있었죠 참
축제인 만큼 좋은 시간 보내셨을련지
저는 늘 안녕합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라니 무엇일까요
아코씨도 가셨구나
뷔페도 있었으려나요
바닐라는 요새 어때요? -
567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10:40ㅠㅠ혜주 쓸쓸해
나두 고양이...
으응 그나저나 마법이 만능이면
신고 취하를 해주는 마법두 가능해?
울 귀여운 뱁새 같으니라구
혜주 기억해주고 있었구나?
혜주 한동안 바빴지만
혼자 쓸쓸해하지 않았지? -
568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11:47당신은 그곳에서 못 본 것 같은데. 안 온 이유라도 있는지요.
일이라.. 이 곳에는 듣는 귀가 의외로 많으니 곤란합니다.
미친 것들이 종종 오더군.
고양이 키우십니까. 남부에서 쥐잡이용으로 종종 기른다 들었는데. -
569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2:12? 무 무슨 마법이에요
oO(이젠 다 뱁새라고 부르고 계시구나...)
혜주씨였구나
혜주씨는 그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
57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12:12뷔페는 맛만 보고 나왔어요! 이래저래 아는 분이 적어서!
바닐라는.. 나중에 하루만 한번 돌보는 체험 해보실래요? ^^
마법은 만능이 아니지만 말이죠??
신고 취하라... 그건 불가능해도 혜주 씨가 지나가도 인식을 못 하거나 제대로 인식을 못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
57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4:08하긴 그것도 그렇지요
굳이 말하지 않으려 한다면야
...그러니까 제 관점에선 조혼이니까 무슨 잔소리가 나갈 지 모르겠어서...
oO(앗 맛있었겠다)
아는 분이 적으면 확실히 음
말을 붙이기 조금 힘들긴... 할 부분도 있죠 응
어
아뇨 그 여기가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니라서... -
572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15:00열여덟이면 결혼 적령기... ...조금 늦은 편 아닌가,
미래에는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겠군요. -
573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15:43네, 그래서 조용히 축하만 해드리고 왔어요.
좋은 모습이라서 그래도 즐거웠어요.
아하하, 아쉽네요! 하루만 돌보시면 어떤지 아실 수 있을텐데!
바닐라도 건강하답니다! -
574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6:05미래에는 스물 초에 해도 일찍 한다는 말을 열에 아홉은 할테니까요
그만큼 생애가 길어진 것도 있겠지만 -
575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16:14쥐잡이용이라기 보단.. 가족이에요!
인간으로도 변할 수 있는 아이거든요, 시어도어씨! -
57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7:15그래도 뭐... 음
행복하게 지내겠죠
좋은 모습 보고 오셔서 즐거워하셨다면 다행이라고 할까요 워낙 오랜만에 뵙기도 하고
...엄청 건강한 체육야옹이가 됐구나! -
577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17:25뱁새는 뱁새지~
혜주는 파크 결혼식 갔다왔어!
파크 절할때 칭찬해주구
덕담도 많이 해줬어
친지로서 어른스럽게:D
오.... 그럼 택배로 보내줄 수 있어?
나 있으면 괜찮을지도 몰라
근데 나 무슨 짓 할지 모르는데
막 마법 만들어줘도 돼? -
578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17:35네.. 엄청난..체육야옹이..죠!
요즘 허리가 다 -
57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17:45저런. 스물이면 너무 늦지 않습니까. 확실히 미래는 좀 다르긴 하군요. 긍정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혼인은 경사지요. 선물이라도 보내세요. -
58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17:51아플지경이에요.
활발하고 건강하니 좋지만..하하 -
581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18:31시어도어는 늙은이구나
-
582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19:01어린 것들이 다 그렇지요. 바깥에서 할 일을 주면 좀 덜합니다.
-
58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19:22짹짹
신랑 측 하객으로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으응 덕담도 많이 해주셨구나 좋은 친지가 되셨네!
oO(뭘 하시려는걸까...)
저런
파스... 라도 드릴까요...? -
58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19:34예, 뭐... 자식이 넷이니까요.
-
585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20:21바깥에서 할 일... 어 동네는 친구들이랑 마구 돌아다니다 오는데 말이죠...
그걸로 부족한가...?
파스..괜찮습니다.
이미 붙였거든요 ㅠㅠ -
58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1:16선물로 잔소리를 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농담이고... 일단 이렇다 할 게 떠오르질 않는걸요
넥타이 핀이랑 머리장식 세트를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요 -
58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1:59앗
...찜질기는요...?
그래도 바닐라는 잘 놀구 있구나
아코씨는 좋은 보호자시군요! -
588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22:42성정에 따라 다르겠지요. 부족하다 판단되면 늘리는 것이 옳습니다.
무난하고 좋은 선물이군요. 적당히 격식차리기도 하고.
주는 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말입니다. -
589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22:43응응!!! 나 좋은 친지야!
이제 가족 말고도 신경써야 할게 늘었다구~
여간 바쁜게 아냐!
음 그러니까
내가 잘못을 지었는데
잘못에서 벗어나려는 중이랄까...
헤엑 자식이 넷씩이나 있으면
아저씨구나 아저씨 안녕하세요? -
59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22:59데이브씨의 따뜻한 마음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대신 언제 한번 돌보미 서비스를...^^ -
59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23:10무슨 잘못?
예, 안녕하십니까. -
592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4:25그럼 나중에 보이면 드려야 겠네요
유스타프씨는 무엇을 드렸는지요
혜주씨 가족도 신경쓸 일이 생겼으려나요
어 음
...?
일단 어쩌다가?
아니 그 전에 잘못은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지요 -
593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24:30넥타이 핀이랑 머리장식! 멋지다~
나는... 만원줬는데... ._. -
594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5:36저도... 활발한 쪼그마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뱁새빵긋티콘!)
(사진, 대체 왜 헤드뱅잉을 하고 있는거지? 아무튼 키위새 빈백 인형이다.) -
595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25:39혜주씨 보내드릴게요.
그, 이건 혜주씨가 하려는 일에 필요한거겠죠?
그건 그러니까..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면 전 도와드릴게요.
음, 그러니까 제 주변사람들만 크게 문제가 안 생긴다면 고ㅑㄴ찮거든요 ^^ -
596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25:40북부에서는 주로 칼이나 활 같은 무기를 주지요. 장식이 많은 것으로, 쓰려고 하면 장식이 거추장스러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종류의.
이것을 영영 쓰지 않는 삶을 바란단 의미로 줍니다. -
597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26:26어... 사람을 쳤는데요...
우리 가족...
음 엄마 만났어
엄마 날 못 잊고 계셨어 -
598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26:32시어도어씨의 조언을 바탕으로 좀 더 많은 걸 구상해볼게요..!
어떤게 좋을련지..
데이브씨... 왠지 친밀감이 올랐어요 -
599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6:37꽤 의미가 깊군요
칼을 사용하지 않을 만큼 평화로운 삶을 살라...
좋은데요 -
600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26:44만원이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마음이 중하지요. 두 명의 행복을 비는 마음이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
60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7:42어
사람을... 자동차로 친 건 아니죠...?
으응 어머님을 만나셨구나
좋은 가족분이시네요
이럴 땐 그 게임 스테이터스처럼 +10 하면 되는걸까요 -
602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28:44+100 정도로 합시다!
-
60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29:13그래요 +100
별 한 칸이 찼습니다! -
604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29:38아코쨩... 천사...?
나 진짜 나쁜 짓 할지도 몰라
속이고 싶지 않으니까 말할게
하지만 예전처럼 피해만 주고 싶지도 않아
그냥 그러고 싶어
그러니까 아코쨩에겐 피해주지 않아
거짓말도 안할거야 -
605 시어도어 유스타프 (OQ5qXLsOsc) 2020. 8. 16. 오후 10:31:14글쎄요. 제가 제 자식들에게 시켰던 것들은 그다지 놀이와는 거리가 먼지라.
그렇지요. 단검 하나 주었습니다. -
606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32:08음...
혜주씨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거죠?
물론 자세하게 알고 싶긴 하지만..
그건 혜주씨가 준비가 되면 말해주새요.
지금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니 저는 혜주씨를 믿을거에요.
솔직하게 말해주셨잖아요?
[ 택배 - 인식 저해용 반지💍 ( 반경 50m ) ]
하루에 최대 두번 쓸 수 있어요.
두번 이상은 발동하지 않고 시간은 약 1분 가량 유지될거에요.
그러니 결정적으로 필요할 때 사용해요. 알았죠? -
607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32:51드디어 데이브씨의 별 하나를 채웠네요
뿌듯합니다.
하하
둘 다 힘내도록 해요..
시어도어씨는 어떤 걸 시키셨나요..?
참고라도... -
608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33:40적어도 인생이 평탄하길 빌고 있는 건 같군요
자식에게 무얼 시키셨는지는 상상하기 싫으니
결혼식때 당신은 무얼 받았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
60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34:00승마나 검술.. 활이나 창 같은 것들을 시켰습니다. 같이 사냥을 나가기도 했지요.
-
610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34:14시어도어 아저씨ㅠㅠ
고맙습니다ㅠㅠ
나 더 열심히 해서
만원보다 좋은 선물 줄거에요
사람을 주먹으로 쳤어
경찰서 보내겠대
응... 우리 엄마 좋은 분이시지...
그래서 날 잊으셨으면 했는데
나 때문에 힘들게 계셨더라고
말리고 싶어 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
61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34:50화이팅...
아코씨의 별은 채워졌을까 -
612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35:38암요 그럼요 채워지구 말구요
벌써 동질감이 느껴지고 있는걸요 -
61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36:07굉장히 신고 정신이 투철한 국가에서 살고 계신가 보군요
폭력이 좋지는 않지만 전후 사정에 따라 으음
어떤 걸 말리고 싶으신 걸까요 -
61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36:25꽤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유스타프와 블리에는 작은 가문이 아니니.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길렌이 거대한 장창을 주었습니다. 금색 독수리와 용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615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36:54무엇을 말리고 싶으신지요.
-
616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37:16우리 엄마를 위한 일이야
그만둘 수 없어
혹시 잘 해결된다면
꼭 말하러 올게
새끼손가락 걸게 고마워...
반지는 어떻게 쓰면 돼? -
61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37:24와 :D
애들이 막 동화책 읽어달라고 열심히 칭얼거리곤 하나요?
뭐
음
평범하네요
하긴 교육의 일환이니까 -
618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38:19독수리가 유스타프일까요
도로 돌려드린 펜던트를 생각하자면 말입니다
붉은 색이 들어간 것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
61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39:06예, 뭐.. 아이들 교육은 주로 아내가 주도권을 잡고 있었으니까요. 위에 말한 것들은 기본적인 것들이고.
-
62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39:31새끼손가락에 낀 다음
마음 속으로 누군가에게 인식되지 않기를 바라면 빛이 반짝일거에요. 그러면 마법이 발동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일부러 말을 걸거나, 강한 충격을 주거나 하면서 인식을 강제하게 만들면 마법이 풀려버리니 조심하세요. 알았죠?
안전이 최우선이랍니다. -
62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40:08예, 유스타프가 독수리, 블리에가 머리 둘 달린 용이지요.
...붉은색은 제 아내 머리색이지요. 딱히 무언가를 상징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622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0:13되게 여러가지를 시키셨네요...
바닐라도 이것저것 가르쳐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
623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40:46응... 경찰은 열심히 일하지
모든 일에 그렇게 나섰으면 하지만
나 엄마가 나 때문에 시위를 하고 계셔
내 죽음이 다시 일어나길 원치 않으셔
하지만 엄마가 너무 야위셔서
힘들어 보이셔서 그만두셨으면 해 -
62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41:49교육을 시키는 것은 좋지요. 무엇 생각하고 계십니까?
어머니와 연락이 닿을 방법은 없고요? -
625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42:34어 음
바닐라가 좋아하는 걸 선택하게 하는 게 어떨까 아코씨
용이라 으음
그렇습니까
아내분께서 온색을 가문에 가져다 드렸으면 좋겠는걸요 -
626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2:49호신술이나 상식 쪽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살아가면서 도움될 것들 위주로 가르쳐볼까 하고.. -
627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42:57고마워 아코쨩
파크한테 줄 선물이랑 같이
사가지고 찾아갈게
여차하면 훔쳐서라도 갈게 -
628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43:44다정한 이긴 했습니다. 누이나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았고.
-
629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3:53고맙긴요.
혜주씨도 절 믿어준거잖아요?
친구가 친구를 돕는데 고마울게 있나요.
대신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그게 선물이랍니다 -
630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44:10나 지금 다른 모습이라서
나라고 해도 안 믿으실거고
이미 죽은 사람이 연락해도
이상한걸... 안 믿으실거야 -
631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4:17바닐라가 좋아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애... 열정이 넘치거든요! 하하.. -
632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44:19그러니까...
혜주씨의 죽음이 어머님께서 시위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되었군요
어떤 시위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633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44:30알아두어서 나쁠 것 없는 류군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훔치는 것은 자제하심이... -
63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44:56당신 살아있을 적 친구라 하는 것은?
-
635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46:57에 나 아코쨩이랑 친구야?
나 친구가 생긴거야?
뻥이지 하는거 아니다!
나 친구가 또 한명 생겼다!!
와!!!!! (>ㅁ<) -
636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7:17그나저나 죽은 사람이라니...
시어도어씨의 생각도 긍정적이니 내일부터라도 알아봐야겠네요.
바닐라도 좋아할 것 같고...! -
63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48:15바닐라씨... 엄청나
상식은 괜찮아보이지만요
또 으음
점토로 뭔가를 조물거리는 거라거나! 만들기!
오 정말 화목한 가정같은걸요 유스타프씨
누이 분이라 하시면 이리스씨일까
다정하다 칭하는 사람이 곁에 두 분이나 계셨군요
어 음 지금 빙의한 걸까 -
638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48:22이런걸로 뻥이라고 하지 않는걸요?
저도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
아무튼 친구니까 멀쩡히 돌아와야 한답니다?
혜주씨! 아니 친구니까 혜주야~ 라고 할게! -
63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50:19예, 행운을 빕니다.
그랬지요. 꽤나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
640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50:22점토로 만드는건 얼마전에 유치원에서 했더라구요!
열심히 만들어 와서 귀엽더라구요.. 고양이라고 만들었는데
강아지였지만 아무튼! -
641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53:43새로운 법을 만들자고 하는 것 같아
나 조금 특이한 체질인데
나 같은 사람이 차별받지 않도록
법을 만들려고 하시는것 같아
근데 혜주 훔치지 않으면 돈 못 버는걸...:I
귀신이 어떻게 돈을 벌겠어! 무리무리~
흠... 그보다 내가 빙의한 사람과
이미 아는 사이셔서 잘 모르겠네
믿어주실지는... 일단 해볼게요:o
고맙습니다 아저씨(- -)(_ _) -
642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0:56:23...차라리 돈 될만한 물건을 보내드리지요. 도둑질은 안 됩니다.
당신 친구만 알 법한 사실들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믿지 않겠습니까. -
643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57:09응! 나 지금 무슨 깡패 몸에 빙의한거 같아...!
야호~○(>_<)○
아코쨩 사랑해!
내가 꼭 좋아하는거 가지고 올게!
아코쨩은 뭐 좋아해?
혜주는 아이스크림 좋아해 -
644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58:23고양이oO(귀여웠겠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겠네요
...뭐 가족으로 만나신 분이야 그렇다 하고
결국 혼인을 맺었으니 당신한테도 인간적인 부분은 있겠죠
으응
입법... 그렇구나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 확실히
차별이 만연한 사회인가요?
아냐아냐아냐 그래도 절도는 하지 말자... -
645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0:58:34헉 진짜루!
아저씨 착하구나
으응... 나 엄마랑 편지 주고받긴 했는데
그걸루 되려나... -
646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0:58:52아하하, 고마워
혜주야!
나도 아이스크림 좋아해!
그러면 혜주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가져다 줘.
그거면 충분해 -
64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0:59:34오
좋은 생각 -
648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1:00:57네..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저한테 선물로 주겠다고 열심히 만들었다고 해서
연어구이 해주고 그랬어요.
진짜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
64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01:48예... 어느 정도 필요하십니까.
그걸로 되지 않겠습니까. 관련하여 가끔 이야기를 나눴다 하면 되겠지요.
정략혼이긴 했지만요. -
650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02:21응... 사실 나는 내가 살던 세상밖에 모르지
내가 아는건 다들 날 싫어했던것 뿐이야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았다는것 같거든...
응... 그럼 아코 선물은 시어도어 아저씨를 졸라볼게 -
65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03:38선물이라.. 무엇 필요하신지요
-
652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04:02연어구이 맛있었겠다
바닐라한테는 기억에 남을 하루였겠네요
그림일기도 쓸 나이려나
...생각해보니 그 시대는 정략혼이 주였겠군요
흐음
훈육은 주로 당신 담당이었나요 -
653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1:04:03왜 혜주를 싫어했던거지.
이렇게 착한 아이인데.
굳이 시어도어씨를 조르지 않아도 괜찮은데..
말했다시피 혜주만 무사히 돌아오면 충분해. 정말이야 -
654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04:29혜주가 좋아하는건
베수킨라빈슨써리원
체리맛이랑 솜사탕맛!
혜주 많이 필요없어요
그냥 삼만원만 주세요 -
655 아코 (4XYe0lJkf.) 2020. 8. 16. 오후 11:04:44그림일기도 꼬박꼬박 써요.
바닐라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연어구이거든요.
기억해둘 포인트랍니다 -
65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04:51어째서 사회가 그렇게 되었을까...
-
65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06:02귀여워라...
연어구이 맛있긴 하니까 말이에요
앗 기억해야 하는 응 -
658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06:23..삼만원이 무업니까?
아뇨, 주로 누이가 훈육했습니다. 안전 관련한 훈육은 제가 맡았던 성 싶군요. 그것 관련해서는 아무리 엄히 가르쳐도 모자라니. -
659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06:55가끔 그림일기를 읽는걸 알고
일기에 해달라고 그려두더라니까요 -
660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07:34좋은 저녁..
-
66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08:07안녕하십니까.
-
662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08:41아저씨... 삼만원을 모르면
못주자나요... 뭐야 말로만
준다해놓구.... -
663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08:59종달새 안녕><!!!
-
664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09:21....물건의 가치로 말씀해주시면 더 편하지요...
세상이 다르니 화폐도 다릅니다. -
665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09:59안전 교육은 그럴 만 하죠
...당신 자식을 지하실에 가둔 자 치고는 꽤 물렁해 보이네요
아코씨
읽는구나
바닐라는 또 그걸 알고 있어요
뭔가 즐겁게 사시는 것 같네요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이고 좋은 밤이에요 -
666 이름 없음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0:58후후,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기왕이면 즐겁게 사는게 좋지 않겠어요?
바닐라도 봐도 괜찮다고 해서 아주 가끔 보곤 해요, 가끔.
종달새씨도 어서오세요. -
66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12:38단란한 가정이네요
그쵸 즐겁게 사는 게 아무래도 응
말랑말랑한 이야기네요 -
668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3:58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저도 요즘 들어 가족이란 걸 배우는 느낌이라, 설레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
669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14:11음....
아저씨도 아이스크림 아세요?
아이스크림을 6개는 살 수 있는 돈이에요 -
670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14:23다들 안녕하십니까. 좋은 저녁이라기엔..시간이 늦긴 했군요.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한 것 같습니다.. -
671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15:45에고 종달새 피곤해?
내가 기운 복돋아줄게
어깨 통통 두드려줄게
힘내 으쌰으쌰 -
672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5:48혜주가 다치거나 그러면
아이스크림 사와도 한 몇분 삐진척 할거야. -
67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15:51배우고 계신 걸까
으응
처음이라면 뭐든 어렵대요
아코씨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
oO(아이스크림 생각보다 비싸구나...!)
피곤하면 쉬는 걸 추천하고 싶은걸요 -
674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6:08종달새씨 피곤하면 역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
675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6:42데이브씨가 그렇게 말해주셔서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데이브씨도 하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분명 잘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착한 분은 복이 올테니까요. -
67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17:47말씀 감사해요
...어 음 아코씨도!
좋은 사람이니까 응 -
677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18:52^^
모두가 좋은 일만 생기면 좋잖아요 -
678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21:28혜주는 강하니까 다치지 않아!'ㅁ'!
베수긴라빈수서리원은 비싼 가게야...
혜주도 한번밖에 못먹어밨어 -
679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21:45응
그건 맞지만요
그으래서 우리 톡방에 곤경에 처한 혜주씨는 그러니까 어떤 게 필요한 걸까! -
680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22:14그럼 다행이지만! 그래도 늘 조심하는거야.
아무리 강하더라도 다치지 않는 사람은 없는걸.
몸이던 마음이던 상처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잖아. -
68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25:09지하실 또한 안전 관련된 것이라 하면 믿으실 텝니까?
흠
[초차원 택배 - 통통이에게 작은 사파이어알이 달린 은줄 팔찌]
#중세때 아이스크림.. 비쌌겠지... -
682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25:23주어진 일은 다 끝내야합니다..
커피나 타와야겠군요 -
683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25:31가족 좋지요.
-
684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25:32필요한건 친구한테 받았다!
남은건 시어도어 아저씨가 주실
아이스크림 6개 값이다!
응... 아코쨩은 내 천사야
혜주 처음으로 신을 믿게됐어
천사가 여기 있으니까
그러니까 열심히 다치지 않고 올게 -
685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25:57...기프티콘 보내줄까?
-
686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26:14퇴그으으으으은
-
687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27:14아하하, 신이라고 하긴 부끄럽지만...
다치지 않고 온다니 다행이네.
응, 걱정하고 있을거니까 조심하기야.
씨큐누나 오랜만이네요~
에디씨도 어서오세요 -
688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27:38두 분 다 안녕하십니까.
-
689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28:05오랜만-
이라곤해도 곧 사라지지만 -
690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28:33안녕
시어도어씨도 뭔가 오랜만인걸 -
691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28:53최근 들어 바빠져서 잘 들어오지 못했던지라. 잘 지내셨습니까?
-
692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29:05그리 물으면 못 믿을 걸 알고 질문하실 테지요
에디씨 안녕하세요
퇴근 축하해요
씨큐씨도 안녕하세요
오 기프티콘 -
693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29:09누나는 바쁘니까 말이죠~
요즘도 디저트 자주 먹어요? -
694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29:19아코씨는 처음뵙네요! 안녕하세요!
시어도어 씨도 처음뵐게요!
씨큐 씨도 잘 부탁드려요! -
695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29:30호오오오오오오오!
시어도어 아저씨가 대단한걸 보냈다
이걸 팔면 3만원이 나와요?
종달새 힘내...
혜주가 해줄게 없어서 미안해
종달새가 잘 해낼 수 있게 기운을 보낼게...
'ㅁ')/ =====기운기운 비임=========☆ -
696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29:41#말이 꼬였군
질문하신 것일 테지요<< 이거다 -
697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29:47아뇨 퇴근 아직 못 한 거에요....
데이브 씨 안녕하세요~ -
698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30:34?
ㅈ저거팔면 어...
3...만원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
699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30:59북부 전체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 몇 번을 설명했는지.
예, 처음 뵙습니다.
글쎄요.. 제 쪽에서는 아이스크림이 꽤나 고급품인지라. 게다가 여름이지 않습니까. 북부가 아닌 이상 얼음 조달은 꽤나 힘들지요. 북부인들은 아이스크림을 구태여 먹지 않고. -
700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31:06오 저런...
어서 퇴근하길 바랄게요
벌써 12시까지 30분밖에 안 남았는데... -
70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31:41말을 말아야지
-
702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32:44우와 아이스크림...
말하시는 걸 보니 땡기네요...
퇴근 오늘은 할 수 있을까요
느에에에
사실 제가 일 끝나면 일 벌이는 것도 있긴 하지만요 -
703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32:47나 또한.
이 관련한 문제로는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군요. 이야기를 피하는 것이 어떠합니까. 쓸데없는 논쟁인 성 싶으니. -
704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32:50그러게요! 아코라고 합니다!
마법사구요 클리파구요! 예, 그렇습니다!
-
705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33:00씨큐씨큐? 코모레비?
에디 안녕!
-
706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4:06응 코모레ㅂ잠깐 어떻게 알았어!?
아 내가 말해줬던가 -
707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34:48풋
-
708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34:59그야 우리 서로의
코모레비가 되기로 했자나요 언니 -
709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5:16디저트야 언제나처럼 자주 먹지
인절미빙수 맛있더라 -
710 시어도어 유스타프 (qkeXI3WM9Q) 2020. 8. 16. 오후 11:35:27술 드시고 약조하셨나봅니다.
-
711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35:36마법사는 알겠는데...클리파요?
안녕하세요 통통이 씨! 잘 부탁드려요!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
712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36:31신입은 퇴근해도 괜찮을텐데요. 원한다면 관리자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제 일을 하는것 뿐이니, 네가 미안해할건 없지요. 기운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713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6:42잘 기억하고 있구나
그런 착한 혜주에겐 선물을 줘야겠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우정반지는.. 맞추는 곳을 못찾았어
조금만 기다려달라 -
714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7:09안 먹 었 어
맨정신이었다고 -
715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37:18...그래요 어차피 소모성일테니까
oO(설마 오늘 안에 퇴근을 못 하시는걸까)
하
할 수 있다
혜주씨랑 씨큐씨 친한 사이였구나! -
716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37:42벌써 3등급인데 아직도 신입 취급인가요...
종달새 씨 퇴근할 때 맞춰서 퇴근하죠 뭐
어차피 이제 지혜훈련도 시작해야 하니까요 -
717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38:33할 수 있다!
설마 오늘 안애 못 하겠어요? -
718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8:50에디씨도 안녕
그.. 로보토미? 인가 하는 데에서 일하는건가
고생이 많네 -
719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38:57뭐, 별건 아닙니다 에디씨!
하긴 요즘 그거 맛있더라구요, 누나.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구요? -
720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39:16저랑 말입니까?
5시나 다 되서 퇴근할텐데요. -
721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39:25그 말 오늘안에 못하게 되는 플래그야
그만둬 -
722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39:36안녕 에디!
어 내 이름이 좀 기엽지><
에디는 본명이야?
아냐... 도움을 못줬으니까
미안할거 있는걸
종달새가 열심히 하는데도
헤주가 아무것도 못해줬잖아
그래도 기운 받았으니까 힘내는거야!
○('ㅁ')○ -
72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39:45종달새씨가 하신 말씀도 있으니까요
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종달새씨도 퇴근 기원을 해야... 밥은 드셨어요?
씨큐씨... 술을 드시면 뭔가 일어나나요 -
724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40:09씨큐 누나가 술에 약하긴 하죠..
-
725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40:32oO(술 먹지 말아야지)
-
726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40:46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일하고 있어요!
고생이라기엔 아직 하는게 별로 없...죠... 네.
궁금한데요 아코 씨!
으엑
수면시간 괜찮으신가요 팀장님? -
727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41:43귀여운 이름 재미있네요!!
아, 에디는 애칭이에요! 본명은 에드워드!
그렇지만 이러다가 또 일 벌려서 결국 못 할지도 모르겠어요 데이브 씨... -
728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42:175시라니
음
농담이 아니고 정말 괜찮은지 뇌파 검사라도 하고 싶은걸요... -
729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42:57와! 베수긴라빈수!
인데... 나 기계를 못 다뤄서
아마 이거 못 쓸걸요...
다시 돌려줄까요?
응, 나 기다려도 괜찮아요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행복해
에디도 할 수 있다 비임~~
'ㅁ')/============☆ -
730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42:59걱정마 적당히 먹고 있으니까
다만 적당히 먹을 동료 파티를 찾는게 늘 문제긴 해
동생(돼지!)은 너무 많이먹고 네코는 너무 조금 먹고
다른 동료는 딱 적당히 먹긴 하는데 매번 부르긴 좀 그렇고
#네코:씨큐가 구해줬던 씨큐 옆집아이 -
731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44:25수면시간은 평균 3~4시간 정도 자고있습니다.
글세, 딱히 도움을 요청한건 아니니까요. 크게 신경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른 차원 아닙니까.
저녁을 물어보는 거라면 간단하게 때웠습니다. -
732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44:29그냥 저사람 귀찮게 일 하나를 사서 맡았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에디씨!
음, 어렵긴 하겠네, 누나.
그래도 본인이 자제하려는게 중요하니까 말이지.
아니면 당도를 줄이면 낫긴 하겠지만! -
733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44:29삐이이이임-
으럅 할 수 있다 -
734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44:39(나는... 능히 할 수 있다 짤)
인터넷에서 주웠어요
에디씨는 버섯이 아니니까
씨큐씨 식사대용알약 끊으셨구나 -
735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44:40엇
기계를 못 다뤄도 그.. 일단 내밀면 바코드 찍어서 갖다주지 않나
그쪽세계는 좀 다른가
반지는 나뭇잎무늬나 태양무늬 맞던가 -
736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44:49에드워드구나! 기억해둘게
그치만 에디가 편하니까 에디라고 부를래
나는 혜주라고 해
뭐라고 부르던 좋으니까 실컷 불러줘 -
737 아코 (l/49tWH4yQ) 2020. 8. 16. 오후 11:45:12혜주도 삐이이이이이임~
-
738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45:22간식은 알약과 별개야
몰랐구나
..그래도 식사로 먹으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
739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46:59아코 씨는... 귀찮은 일 사서 하시는 타입?
저는 천재입니다
능이버섯입니다
할 수 없다
제길
네!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저는 그럼 혜주 씨라고 부를래요! 통통 씨는 좀 어색하니까!
씨큐 씨 식사대용알약은 별로 몸에 좋지 않다구요...? -
740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47:02하루에 한 끼를 그래도 드시는 걸까
배고프진 않으시구요
어 기계를 못 다루시는 걸까
으으음
...간식이야기였어요?? -
741 알사탕 (gz9j6OLd2I) 2020. 8. 16. 오후 11:47:41좋은 밤이에요 :/
다시 축제 준비를 하느라 바빠요. -
742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48:04몸에 좋거든
기술의 발전을 무시하지 마
응
설빙얘기 -
743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48:24알사탕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어
할 수 있다
!
에디씨는 할 수 있다!
맞다 오늘 코코아 드실래요? -
744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49:17어서오세요 알사탕 씨!
축제요? 최근에 결혼식 하지 않으셨던가요?
몸에는 좋은가요...
하지만 뭐랄까, 먹는 것 보다는 좀 떨어지니까... -
745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49:41괜찮지 않다면 진즉 안전팀이 절 강제로라도 끌고갔을겁니다.
배가 안 고픈건 아니지만.. 허기정도는 익숙하니 괜찮습니다. -
746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49:49알약이니 하루에 세끼
꼬박꼬박 -
747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50:09앗 빙수 이야기였구나
고소한 맛이 날 것 같아요
빙수 좋아하는 분들이랑 같이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식사 하려고 하셔서 다행이네요
잔소리쟁이가 보람을 느껴도 될까? -
748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50:11뭐어... 종달새가 틀린 말 한건 아니지만
내 입장에선 못 도운게 미안하고 슬프달까
._. .........
에 그러다 기계 고장날지도 몰라
나 실수로 고장낸 적이 한두번 아닌걸
택시탈때도 카드 계산하는거 건드리면 안돼
아저씨한테 혼나니까 버스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음 시도해보다간 혼날지도
응응 언니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니까
반지를 정말 받는다면 매 순간 햇살처럼
언니가 떠오를거에요 -
749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51:25할수있다아아아......
앗 코코아
주세요!!!!!
정보팀장님께는 안전팀보단 복지팀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
750 CQCQ (hH.gO0oNLk) 2020. 8. 16. 오후 11:52:17건드리는것만으로 고장나는건가
으으음
그러면 다음에 직접 사서 보내줘야겠다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해
다들...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말도록
재해속에 깡통이 섞여있어가지고
재해는 진압했는데 깡통을 못피했어
아프더라 -
751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52:29[차원 택배-오늘의 코코아는 달달구리합니다! 말랑말랑 마시멜로가 흐물흐물 녹고 있어요!-에디]
[차원 택배-콘 스프와 빵 한 덩어리-종달새] -
752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52:58oO(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
씨큐씨도 안녕히 들어가세요 다치지 마시구 몸 잘 챙기시구 -
753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53:29앗 다치지는 않으셨을까요...
안녕히 가세요 씨큐 씨!
코코아랑 마시멜로...히히....
으아 피로가 풀리는 느낌..... -
754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53:39아코도 할수있다 비이이임!
'ㅁ')/=============☆
뭐라고 부르던 나는 오케이야☆
알사탕 안녕! 축제라니 재밌겠다!
헉 결혼했어? 축하해!
내 친구도 결혼했는데!
#아직 결혼한게 두사람이란걸 몰라서... -
755 종달새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54:46식사를 안 하기에는 여기 있는 신입이 저에게 협박을 해서 말이죠.. 보람은.. 뭐, 마음대로 생각하십쇼
혜주 씨는 착한 분이시군요.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직원 개인의 복지보다는 회사의 이익이 더 중요한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
756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55:51복지- 팀 찾-았어~?
-
757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56:00에 진짜루? 고마워요 언니
캔을...? 맞았어요?
많이 다치지는 말아요
또 만나요 언니 -
758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56:17혜주라는 이름도 좋은 이름 같으니까요!!
(뿌듯한 코끼리 이모티콘)
아니 직원의 복지도 충분히 중요한데요 -
759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56:28엉~? 아닌가~ 아니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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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데이브 (ZEdEtTCLCw) 2020. 8. 16. 오후 11:56:29월급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저는 잠깐... 말랑한 친구들이 또 칭얼대로 오네 -
761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56:41복지팀장님!
정보팀장님의 복지를! -
762 에디 (.mfCS9V2Lg) 2020. 8. 16. 오후 11:57:01말랑한 친구들 귀엽겠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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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57:27헤헤 혜주 착한가...
나 별로 안착하지만
걱정이 되는건 아끼기 때문인것 같아
여기 정이 들었거든
월급이 안녕! -
764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57:38저희는 회사의 이익을 위한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복지가 밀리는 것 정도는 당연한 상식이지요 -
765 통통이 (Cev/1p0ZL2) 2020. 8. 16. 오후 11:59:13에디도 좋은 뜻이지?
혜주는 우리 할머니 이름이셨던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알아보고 지켜달라고
그 이름을 지으셨다는것 같아 -
766 월급꿀빨러 (nOdCegZssA) 2020. 8. 16. 오후 11:59:55라고 전해달래- 달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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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00:46역시 협박을 해서라도 챙겨드려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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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04:40계속-협박하면- 싫어할걸~ 화낼지도-몰라~ 어흥-!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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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종달새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05:18퇴근하십쇼.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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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05:37어흥~! 인가요...
그래도 할 거에요. 팀장님이 스스로 몸 챙길 때까지. -
771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05:51예에에에에
먼저 퇴근합니다아아아아 -
772 종달새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08:43제 몸은 제가 알아서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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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08:49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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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09:28알아서 안 챙기시니까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거 아닐까요...
앗 시어도어 씨 안녕하세요!!!
감사드려요! -
775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09:53잘 챙기고 계십니까?
늦은 퇴근인 성 싶긴 하지만. -
776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11:40으-응 그게~ 신입이 그렇게-노력해도~ 결국 일-주는건 관리자-거든? 그리고-정보팀은~ 출근하자마자-사무직 처분-하는 팀이고~?
근데-정보팀-특성상~ 사무직 일을-아무도 안하는건- 불가능해-그래서 관리직이- 처분-당한~ 사무직-일까지 대신하는-거거든- 이쯤-말하면-이해했지~? -
777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14:17늦은 퇴근이지만 어쩔 수 없죠- 이게 일상인 걸요?
시어도어 씨는 지금 시간이 늦었는데 어째서 깨어계시나요?
으으으ㅡ으음.....
그러면 적어도 밥 정도는 챙겨드릴래요!!! -
778 종달새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15:52제 몸은. 제가 알아서. 잘 챙깁니다.
교육팀 3급 관리직 에드워드 씨. 제가 두번 말하게 하지 말아주십쇼. -
779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17:15ㅡ3ㅡ
흥칫뿡 -
780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18:44나 팝콘 먹어도 돼 파이퍼?
-
781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19:47저 또한 일상이라고 대답하면 되겠지요.
저런. 어른스럽게 말씀하셔야지요. -
782 종달새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20:34널 팝콘 기계 인간으로 만들어드릴까요 기이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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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21:24아니요 죄송합니다
어른-스럽게라-... 나한테 말하는-거야-? -
784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21:24시어도어 씨도 일찍 자는게...
충분히 어른스럽게 말하구 있는데 ㅡ3ㅡ -
785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22:21두 분 다요.
저는 잠을 잘 못 잡니다. -
786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24:59저런.....
수면에 좋은 차라도 타드시는 건? -
787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26:43나- 어른스럽게- 말하고 있는ㄷㅔ~ 나- 30대라구 ㅡ3ㅡ
밥-챙겨주는건~ 나 대신- 해준다면야- 땡큐지~ 우리 착하고- 귀여운- 신입~
잠을- 잘 못자~? 불면증~? -
788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27:48불행히도 지금 마시고 있군요.
불면증이라.. 글쎄요. 비슷한 것이라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30대라...
...좀 더 어른스러운 말투를 구사하셔도 될 성 싶은데. -
789 에디 (tHW3eSajvQ) 2020. 8. 17. 오전 12:30:16앞의 수식어에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밥 챙겨드리는 건 열심히 할게요!!
앗......
시어도어 씨 그럼 약이라도 드셔보시는 건...? -
790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32:30이거- 내 컨셉-이라~ 어른스러운- 말투- 시러시러~ ㅡ3ㅡ
원한다면 써 줄수는 있지만. 이런건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지.
그-랭~ 신입이- 우리 달새한테- 밥 챙겨준다니- 팀장님은- 마음이 놓여요~ >3< -
791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33:24나- 의료팀- 겸사겸사 해서- 수면제는- 많은데~
한방ㅇ-ㅔ 훅 가는-거 보내-줄까~? -
792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44:35약이라... 의존성만 없다면야 한번 정도는 괜찮겠지요.
-
793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46:14[차원 택배 - 시어도어에게 수면제 3회분]
의존-성 없어~ 걱정-마~♪ 훅 가진-않고- 3~40분정도- 걸릴걸- 비몽사몽- 하다-잘거야~ -
794 시어도어 유스타프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2:47:31예, 감사합니다. 한번 사용해봐야겠군요.
-
795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48:17지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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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09:26우와 새벽 1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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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12:06그러게
너는 안자? -
798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12:37좋은-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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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2:48응?
자다 깬 거야.
어...
뭐라고 부르기로 했더라...
나 기억력 나빠.
매디? -
800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3:04안녕. 어어 본 적 있었나?
-
801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13:50월급도 좋은 새벽~
오늘은 좀 여유로워? 아니면 오늘도 바쁜가?
자다 깼구나
그럴 수 있지
응, 매디로 부르기로 했지
그리고 난 데비라고 부르기로 했고 -
802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4:11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그치. 월급?
-
803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4:39응. 지금 자다 깨서 멍해서 그런가봐.
-
804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16:49아무래도 자다가 일어나면 비몽사몽하지
요즘에 꿈은 좀 어때? -
805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17:56지금-은 여유-로워~ 간식- 먹고 있~지롱~
응- 우리- 본적 있~었을걸- 아마~? -
806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8:11그냥 오늘도... 나쁜 꿈이였어. 깊게 못 자고 있어. 매디는 잘 자?
-
807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18:44으응. 간식 먹고 있구나...
-
808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21:20오 간식 좋지
뭐 먹고 있어?
음...그렇구나
어떤 꿈이었길래?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야...잘 필요가 없는 몸이니까, 아무래도 -
809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1:24응- 심심할땐- 뭐라도- 먹어두는ㄱ
-
810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21:42나- 잠시만~ 제압 다녀올-게
-
811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24:13아이고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조심해서 잘다녀와~ -
812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25:06잘 다녀와.
오늘도 그냥 창문에서 떨어졌어. 근데 누가 민 것 같았어. -
813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26:20누가 민 것같았다고?
으음...
확실히 무서웠겠네
왜 계속 그런 꿈을 꿀까.... -
814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27:56으응.
모르겠어.
그래도 이제 익숙해지는 것 같아.
매디는 잠 안 자면 꿈도 안 꿔? -
815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30:43그런 거에 익숙해지는 건
(한숨소리)
어쩔 수 없긴 하지...
굳이 잠을 잘 때면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조금 다른 곳에 가기는 해
심상세계(mind palace)라고
그냥, 응
그런곳 -
816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32:19심상세계는 뭐하는 곳이야?
성같은 곳이야?
나도 성 만들까? -
817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34:33성은 아니도
음
내 심리가 반영된 곳?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어
성도 만들 수 있어?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바다랑 하늘 만드는 거
혹시 성공했어? -
818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37:00그럼 거기에는 뭐 있어?
아
모르겠어 자꾸 떨어지는 꿈만 계속 꾸니까 뭘 만드려고 해도 훅 꺼져 버리는 것 같아.
...으으음... -
819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39:51음
장미미로랑
유리로 된 건물이랑
호수랑
그런 것들
으음....
그것도 꺼져버리는구나
사실 두려움이
잘 알고 있다고 해도
이겨내는 건 다른 문제라서
어렵긴 하지 -
820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41:36나 미로 보고 싶어 어떻게 생겼어?
유리로 된 건물도 있어?
으응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
821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45:35(사진. 푸른 장미와 주황색 장미가 회려한 장미미로.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사진은 아니다.)
(사진. 호수 위쪽의 유리다리, 그리고 그 끝에 있는 유리건물. 뒤쪽에는 푸른 숲과 푸른 하늘이 보인다.)
이렇게 생겼어
...두려움에 익숙해지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닌데
정말로 왜 떨아지는 꿈을 꿀까
불안해서 그런
애초에 내가 상담사도 아니고
심리학적 자격증도 없는데
이러는 건 좀 웃긴가.... -
822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47:34나중에 저런 곳 있으면 가고 싶다.
유리다리 안 위험해?
모르겠어. 괜찮아. 그래도 전보단 나아질 거니까. -
82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1:48:57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
824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50:39안녕. 아리아는 꿈을 꿔?
-
825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51:15위험하지는 않아
적어도,
평소에는
...데비
사는 게 꼭
안 괜찮아도 괜찮을 때도 있는거야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도 있는거고
그냥 걱정되어서 하는 이야기일 뿐이긴 하지만
꼭 나아질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도
때로는 조금 쉬어도 괜찮고
응, 그런거야
안녕, 아리아
좋은 새벽이네 -
826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52:44안전장치 설치하자. 위험하면 안 되니까.
그래도 지금은 예전보다 괜찮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거야.
안 힘들다고 할래
싫어 -
827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55:22슈웅
-
828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1:56:37위험...안전장치를 설치한다고 될까 모르겠네
음
그렇다면야 내가 말릴 수는 없지만,
뭐가 싫어, 데비?
안녕, 채셔 -
829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56:44떨어지는 꿈으으으으은
그거래애애
키 크는 꾸우우움 -
830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56:48안녕. 처음 보는 거 같다.
-
831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57:28그냥 싫어
그냥
몰라 모르겠어
나 키 커? -
832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57:30? 우리 처음 봐?
으응
실망인걸
달님 안녕 -
833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1:58:17봤었어?
나 기억력 나빠. -
834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1:59:01그런 것 같애
으으으으으으으으응
뱁새 보면 꼬집어줘야지
실망인데 -
835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1:59:57다-시-왔다~
-
836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00:30안녕하세요 사용자: ThanatoPh��ia 아니요. 그러나 아리아는 해당 표현 주체의 행동의 유사 행위를 임의적으로 실행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생체적 관점 요소로서 해당 표현 주체로 적용되기에는 부적합 함에 따라 일반적인 표현되는 취급될 수 없다고 아리아는 판단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사용자:Lunacy -
837 Lunacy (irzTPtaZy2) 2020. 8. 17. 오전 2:00:53싫으면
응, 그래
하지 않아도 돼
좋은 새벽, 채셔
월급도 다시 어서오고~
이제는 슬슬 가볼게
저거 좀 마저 처리해야할 것같아서
다들 좋은 새벽 보내~ -
838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01:21월꿀이 안녀엉
달님 뱌뱌 -
839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01:48오-자마자~ 헤어지-는구나~ 잘-가
그리-고 아리아-~ 안녀~엉 채셔- 도 안녕~ -
840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02:33안녕. 월급이다.
실망시켰어?
혼 안낸다. -
841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02:49매디 잘가.
-
842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04:09응
우리느은 말이야아아
최고의 친구였거드으으은
너무너무 슬픈데에 -
84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04:48사용자:Lunacy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안녕하세요 사용자:월급꿀빨러
-
844 Thanato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05:00친구였어?
친구야?
친해? -
845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07:57아리아 안녀엉
으응
우리 친했지이
아주 친했지이 -
846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08:10데이이브으으가아아아 다 까먹었지마아아아아안
-
847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08:56�근데��나��왜����죽였�어��
-
848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09:08���아팠는�데�
-
849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10:21안녕하세요 사용자:채셔 블랙
-
850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0:39친��하면�죽����여�
-
85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0:42그게 중요해?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려
왜냐하며어어어언 내가아아 죽고싶으니까아아
선물 주는 거야
근데 내가 널 죽였어? 나는 그냥 질문했는데!
왜 안 죽고 싶냐고 질문했고 네가 죽어버린 거잖어
잘했어! 진심이야!
근데 그게 내 탓이야?
질문한 게? -
852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1:18맞아아아 멈머는 질문해두 안 되고 생각해두 안 되는데 멈머가 나빴다 그치이이이이
-
853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2:51�나�빴��다�
��나����쁘다� -
854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3:43���나빠�
-
855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4:24맞어 멈머가 생각해버렸어
언젠가 생각들을 잘라서 햇볕에 잘 말리면 좋은 간식거리가 된대요
나쁜 강아지는 벌 받아야 되는데
그치이
울새를 참새가 죽여버렸는데
그치이
근데 왜 그게 내 탓이야? -
856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5:07��나�밀었�어�����
-
857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5:56난 안 밀었어! 살인자! 살인자! 스스로를 살해했어!
니가 떨어진거지
난 질문만 했어
그 죄 밖에 없어요 -
858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6:27�사랑�하면��죽여����
��미워�하�면��살려������
�이상해��� -
859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6:38아리아아아 잘 지냈어어어? 난 결혼식 갔다왔지롱
-
860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6:52�너�가���밀어����떨어�뜨�렸어���
내�가��봤어�� -
86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7:36하지만 삶은 너무 아프지 않아? 매일매일 생각하고 판단하고 고민하는게 끔찍하지 않아? 단 한 번도 네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어? 진심으로?
죽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아? -
862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8:33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파란 혀를 가진 괴물!
거짓 증언을 하면 지옥에 가
이 못된 울새야 -
863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8:34�아파��
��아파�����������
������아����파� -
864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9:01맞아
아프지
그치이
이래도 죽음이 선물이 아니야? 진심으로? -
865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19:30�죽음��도�아파��아파�����
-
866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19:58하지만 훨씬 더 달콤하잖아
끝이 있는 고통은 얼마나 아름다워? -
867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0:34�나�는다시깨어났는데�
-
868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20:35사용자:채셔 블랙 네, 지난 일정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부재중 도시 기반 체계는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그러셨나요? 아리아 또한 해당하는 파크-사탕 주체의 행사에 참여하였답니다
-
869 Th�na��Ph��ia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0:41�������������������������
-
870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1:34바보같기는
나도 다시 깨어나
남편이 날 깨워버려
하지만 잠깐의 휴식은 얼마나 좋으니?
스스로 자멸하고 있는 울새야 -
87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2:46그으래? 아리아도 재밌게 놀앆져? 결혼선물은 뭐 줬어?
-
872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3:08(팝콘 먹는 잿빛 수달 낙서)
-
873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3:31멈머두 줘
-
874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4:01내-건데~?
[차원 택배 - 팝콘..을 그린 낙서 1장 - 채셔에게] -
875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4:02oO(머리아파!)
좋은 새벽... -
876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4:30쳇
나쁜 울새 왔어? -
87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24:32왐마야★
-
878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4:56안-녕안녕~
아- 온몸- 쑤신다- 이것이- 세월의 ~ 증거라는- 건가아~ -
879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5:00블랙씨도 안녕하세요...
마페이씨랑 월급씨도 안녕하세요...
아이고 골이야 -
880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5:10웜마야★
할아부지! -
88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5:31나쁜 울새느으은 벌로 두통에 시달리고
-
882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6:09할-아부지라니~ 너무해~ 채셔- 몇 쨜~?
데이-브 괜-찮아~? 진통-제 먹~어
마-페이 안~녕 -
883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6:31몸 챙기세요 월급씨... 아까 뵈고 지금도 뵈는 것 같은데 아직도 퇴근을 안 하신 걸까
그래요 벌이네 벌
어릴 때의 전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으니까... -
884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7:21스물 세쨜!
까먹은 건 상처야아
우리가 얼마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는데에
그래?
난 그 때 울새가 더 좋아 -
885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7:32팀-장은~바쁘답니다-
는 농-담이고~ 지금은- 그냥- 있는거야~ 회사-에~?
아까- 2단계- 사이렌~ 울려서- 제압하다 온-것도 있고~ 실수-하나 해버렸-지만~ -
88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27:53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알 수 없는 문자들로 가득이네. -
887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27:59사용자:채셔 블랙 네, 그렇답니다. 행사 참여후 기본 방침에 따라 증정물를 제공하려 했으나 사탕 측에서 필요성이 없음을 언급하였으며 이에 따라 실행되지 못하였습니다
-
88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28:20그때 한 번 죽었으니까 기억이 꼬일 수 밖에요
아무튼... 블랙씨의 죽음론은 잘 알았다고 할까요 -
889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28:33스-물세쨜~
뭐-야 애-기네~ 애-기~ 나보다- 어린-걸~
모-르겠어~ 나도-온지 얼-마안됬거-든~ -
890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8:43나두 몰라
울새가 갑자기 화냇져
힝
그래?
뭐 준비했었눈뎅? -
89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29:08그나저나 내 호칭 바뀌었네?
-
892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31:56새삼 저렇게 알아볼 수 없는 문자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옛날에 기억들 살피다가 기억에서 애매하게 남거나 지워진 기록 볼 때 저랬었는데
아무튼 아리아씨도 안녕하세요
결혼식장에 아리아씨도 가셨구나
으음
외부 세계와의 소통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고 싶어요
응?
블랙씨요?
뭐 그럴 수도 있죠 -
893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33:17진짜루? 내가 싫어진 게 아니라?
과거의 너랑 싸운 직후에 호칭이 바뀌었는데두?
왜 아직도 안 솔직해?
나쁜 울새야? -
894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33:41사용자:채셔 블랙 사전 준비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임의 예측으로 선정보다는 사탕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정확성에 확실성 있습니다. 따라서 사탕의 요구 내용에 따라 제공될 예정이였답니다
-
895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34:25으응
그치마안 결혼선물은 서프라이즈가 더 로맨틱한거얼 -
896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34:29뭔-가 톡방-에서 재밌-어보이는- 일이~ 일어나려고- 하면- 항상-
관리자는 뭘 탈출시키는걸까
팝콘- 다 식어-버리겠네 -
897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34:39과거의 제가 당신이 싫다고 한들 지금의 저는 뭐... 당신이 살인했다는 걸 알았으니까 이러고 있는 거라서요
-
89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35:11oO(데워드릴까요...?)
-
899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35:34살인한 걸 이제야 알았어? 여기서 그렇게 시체 이야기를 했는데두?
바보네에 -
900 월급꿀빨러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36:15으-응 아쉽-게도~ 큰-새가~ 우리- 직원들-목을 따버~리기전에~ 제압-해야해서~
으으-음~ 지휘-팀 애들한테~ 몇마리- 탈출했는지- 확인하고~ 우리 애들- 모아서~ 출발해야겠~다~ -
90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36:24뱌뱌
-
90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37:58약하면 죽는 거지 뭐 (´꒳`)
그게 우연히 체셔 블랙의 손이었을 뿐인 게 아닐까- -
90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38:36안녕하세요 사용자:데이브 네, 그렇답니다. 해당 외부계의 직접적인 방문에서 즐거움 몇 기쁨에 따르는 감정 요소를 인지하였답니다. 또한 흥미로운 관점 지점과 이에 긍정정인 대량의 새로운 정보의 입수와 갱신이루어 졌습니다
-
904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38:54항상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요
응
...어
회사가 괜찮은 게 맞아요?
일단 다녀오세요
약자도 살아야 할 권리가 있으니까... -
905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39:25오 아리아씨의 세상이 넓어진 느낌인걸요
축하해요 -
906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0:25나는 안 죽였다니까아아아아아아아
난 쟤 싫어
싫어해
으응
항상 보는 것처럼 말해서어
진짠줄 알았지이
뭐 나는 너 싫으니까 미움받아두 상관없지만 -
90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42:16약자도 살아야 한단 말은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 말로 살 수 있었으면, 죽는 사람은 없었겠지-
역시 강하고 볼 일이야★ -
90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42:59앗 무서운 거에서 싫은 걸로 내려왔다
그래도 세계를 보자면
*한숨!* -
909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3:26아니야
무서우니까 싫은거야 -
910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43:29사용자:채셔 블랙 그러신가요? 아리아는 사탕 측에서 필요성이 높은 증정품이 장기적으로 사탕 측에 이득이 될 것으로 이에 보다 올바르다고 판단하여 실행된 사항이였답니다
-
911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43:37그런 말로 살 수 있는 세상이 마페이씨한테도 왔으면 좋겠지만서도요
-
912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44:27아 둘 다 였군요
과거의 제가 당신을 싫어하니까 조금 좋아해주시면 안될까 -
913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44:55장식 만들기 힘들어요 :0..
-
914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45:04마페이는 이제 그런 세상에서는 따분해서 못 살게 됐어(◠‿◠✿)
올 거면 진작에 오지 그랬어- 라고 외치고 싶네. -
915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5:32결혼은 낭만이지이
싫어
과거의 니가 무슨 상관이야?
넌 착하잖어
싫어
과거의 너도 싫어해서 하는 짓이 혼자 말하다가 고장나는 것밖에 없잖아 -
91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45:46안뇽 안뇽☆
-
917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6:41캔디캔디 안냥
-
91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47:52알사탕씨도 어서 오세요
...어 새벽인데 축제 준비를 아직도 하고 계신 걸까
진작에 그런 세상이 왔으면 마페이씨도 달라지셨으려나
어쩔 수 없는걸요
죽은 기억 그대로 당신을 대하면 당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랑 말할 때도 고장날걸 -
919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48:18선물 고마웠어요 채셔 블랙 XD
-
920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9:28나는 거짓말쟁이 싫어
착한 사람도 싫어
다정한 사람두 싫어
그거 다 모아놓은 애가 너야 -
921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49:43으응
이쁘게 달구 다녀어 -
92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49:48글쎄♡
투쟁 없는 세상의 마페이는 상상이 안 가. -
92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50:03사용자:데이브 그러신가요? 아리아를 대상으로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
924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50:19아아 사방에 책이.... 책이 가득해......
-
925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53:249월에 있을 축제라 얼마 안 남았어요. 그런데 축제 부스하고 포스터도 그려야 하고 장식물도 설치해야 하고.. 할 일이 많네요.
-
926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53:33도서관이니까요
사서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거짓말은 안 하고 있는데...
으응
마페이씨가 지금의 삶이 좋으시다면 응
아 맞다
[차원 택배-파란 나비 장식의 머리핀과 파란 나비 장식의 넥타이 핀이 담긴 상자.-알사탕]
넥타이핀은 파크씨 거... 응 -
927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53:34투쟁! 싸움!
-
928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54:15아니야
거짓말중이잖어
맨날 거짓말하면서 -
92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54:21투쟁!
-
930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2:54:48사용자:채셔 블랙 그러신가요? 일시적인 감정 요소 발생을 우선 순위가 높게 책정하여 지정된 증정품보다는 필요성에 의해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효율적이며 당사자에게 보다 이익이 되므로 명시된 것과 같이 판단했습니다
-
931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54:57채셔 블랙도 리본을 하고 다니면 어때요?
그리고 잘 들어가셨어요. ARiA? 파르페는 다 드셨구요? -
932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55:28어
오늘이 17일이니까 생각보다 빠듯한걸요...?
괜찮으세요?
예를 들어서? -
933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55:39죽음!
내가 리본?
으으ㅡ응
나는 목줄이 더 좋아 -
934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56:01고마워요. 데이브. 파크가 오면 전해줄게요.
-
935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2:56:09마페이는 칼이 더 좋아♡
-
936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56:27oO(구체적으로 그러니까...)
-
937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56:28리본 달린 목줄은 어때요? :/
-
938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56:52예를 들어서어
나는 나 사람 죽이는 거 되게 많이 말했는데에에
이제야 안 것처럼 이야기한거라앙
니 앞에서두 얘기 했었어
바보야
으응
또
다정한 거 연기하는거라앙 -
939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2:57:36나두 칼 좋아
로맨틱하잖어..♡
으응
나는 가시 달린 게 더 좋지마안
하루쯤은 괜찮겠지 뭐어 -
940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2:57:37정 안 될 것 같으면 친구에게 마법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려구요. 데이브.
-
941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59:10?? 진짜로??
다정한 거는 연기가 맞기는 해요 어느정도는
그래도 톡방에서는 다정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싶으니까 -
942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2:59:43우리간만이던가? 아 지금 연속접대해서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 책에!!깔려죽을거같아!!
-
943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2:59:48괜찮은 방법일 것 같지만요
모쪼록 축제기간 전까지 준비가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944 채셔 블랙 (iJ1E4FykPM) 2020. 8. 17. 오전 3:00:05웅
진짜진짜진짜루
바보야
시체 묻는다구 한 적두 있었는데에
난 그게 싫어
이 거짓말쟁이야 -
945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czAlymLbi6) 2020. 8. 17. 오전 3:00:31연기였구나☆
그래도 마페이는 다정한 거 싫어하지 않으니까(◡‿◡✿) -
946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01:44데이브 다정한거 연기였구나..
그래도 본심은 착하니까 그런연기 했던거겠지 뭐 -
947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01:44(뱁새어리둥절티콘...???!?)
싫어하셔도
...어
음
어떻게 못 하는데요 -
94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02:24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에요
...실망시켜서 죄송해요 -
949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3:02:45사탕. 네, 귀환은 포탈으로 명칭되는 변칙 현상에 기반으로 올바르게 수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네, 그렇답니다
-
950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03:04파이퍼 언니 XDXD
-
951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03:17앗, 안녕하세요!
-
952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05:08아구구 우리 사탕이!! 언니가 많이 보고싶었어!!!
(파닥파닥거리는 병아리 낙서)
그동안 잘 지냈어? 아픈덴 없고? -
953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09:47분명히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데이브!
ARiA도 무사히 들어가셔서 다행이구요. Canon은 좋아해주셨나요?
저는 잘 지냈어요. 언니 :) 얼마 전에 결혼도 했고.. -
954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12:04세상에
결혼 축하해!!!
왜... 왜 난 도서관에 묶여있어서...가지를 못했는가....... -
955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13:04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뱁새빵긋티콘!)
사서씨도 못 가셨구나... -
956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14:32우리 사서들은.. 도서관에 묶여있어서... 못나가...
마음으로 열심히 축하해주겠다. 후후 -
957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3:16:15사탕. ARiA의 기반 구조 안정성에 대상으로 걱정하여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합니다. CANON의 경우 해당 증정품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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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17:43(병아리가 박수 치는 짤)
이게 필요하시려나! -
959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19:13응! 그거!! 땡큐!!
(박수치는 병아리 짤)
난 언제.... 언제 결혼하지... 아니 남친도 없잖아... -
960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20:06(뱁새빵끗티콘!)
인연은 그래도 생기지 않을까요 -
961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22:13
그렇다니까 다행이네요. 오늘도 많이 이야기해요 ARiA.
앗, 맞아요. 뜻밖의 만남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죠. -
962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22:59그래.. 생기긴 하겠지.. 그래도 30 되기 전엔...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 흑
탐쨩 보고싶다.... -
963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23:38고양이!
...가 오늘은 무슨 일로 사서씨 곁에 없는 거려나요 -
964 사서 파이퍼 (cBGgUk9qeE) 2020. 8. 17. 오전 3:25:10다른 층 놀러간거같아.. 고양이 나만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책정리 빨리 끝내고 쉬어야지 -
965 데이브 (70VLO9SXI.) 2020. 8. 17. 오전 3:27:04저도 이만 들어가 봐야 겠네요
아까 두통이 아직도 있어서 -
966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3:27:05사탕. 네, 가능하답니다. 어떠한 주제로 대화하시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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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3:30:00사용자:데이브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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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41:09다들 푹 쉬세요 :D
으음.. 글쎄요.. 리체르카 이야기를 할까요..? -
969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3:45:32확인했습니다. 사탕은 리체르카레의 어떠한 요소에 관련하여 대화하시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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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3:56:13...어.. 사실 정확히 떠오르지 않네요. 아! 리체르카의 바깥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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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4:06:03사탕. 리체르카레의 외부 지역은 안정적으로 생태계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며 리체르카레를 중심으로하여 반경 100m 이내 통제 권역이외 관리 몇 유지가 실행되지 않으며 주기적인 관측 이외 방치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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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알사탕 (PYDWAleufA) 2020. 8. 17. 오전 4:11:07음, 생태계 환경이 유지된다면 동물이 살고 있는 걸까요..? ARiA는 본 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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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4:16:01네, 동식물의 분포와 생활이 확인됩니다. 외부 지역의 동식물은 직접 접촉하지 않고 도시 기반 내부에서 관리되는 동식물에만 접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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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알사탕 (qCiGIZPeTY) 2020. 8. 17. 오전 4:37:37ARiA는 그러면 어떤 동물을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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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4:50:33ARiA는 일반적으로 동물에 긍정적이지만 보다 선호한 동물 분류를 표기할 경우 각각 포유류 조류 어류 파충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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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알사탕 (0jdqGDNWuE) 2020. 8. 17. 오전 4:54:42그렇군요. ARiA에게는 어쩐지 고양이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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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5:04:43그러신가요? 그와 같은 판단하신 별도의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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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알사탕 (0jdqGDNWuE) 2020. 8. 17. 오전 5:06:37고양이가 시크하잖아요. ARiA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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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5:19:07사탕은 해당 명칭의 동물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생각하시나요? 이를 비교하여 ARiA에 대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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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알사탕 (0jdqGDNWuE) 2020. 8. 17. 오전 5:20:44네, 혹시 기분 상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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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5:30:12아니요. 이전에 게시된 구문은 단순 질문일 뿐이며 부정적으로 인지할 사유는 없음으로 사탕은 해당 사항에 관련하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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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알사탕 (0jdqGDNWuE) 2020. 8. 17. 오전 5:33:41그렇군요. 으음. 아무튼 ARiA. 톡 말고는 지금 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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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5:43:49네, 그렇답니다. 이어서 현재 ARiA는 MDBRTTCS 활동 이외 어떠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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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알사탕 (Vr7vsE8MFM) 2020. 8. 17. 오전 5:54:11ARiA는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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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6:04:38아니요. 그러나 MDBRTTCS 활동은 전체 작업 일정이 완료 몇 유휴시간 영역에 걸쳐 실행하도록 설정되었으므로 추가 활동이 없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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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알사탕 (5UtgoDIma.) 2020. 8. 17. 오전 6:10:14뭔가 음악을 듣는다거나. 먹으면서 하는 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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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6:20:16일반 작업 절차가 실행중에는 제외하여 MDBRTTCS 활동과 같은 유휴시간 영역 활동에 음악 감상 등의 요소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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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알사탕 (5UtgoDIma.) 2020. 8. 17. 오전 6:26:55음악은 어떻게 들으세요? 라디오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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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6:45:14주로 개인 지정실에 구비되어 있는 고정식 음향기기와 단말기를 활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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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알사탕 (..Rm2vDRdU) 2020. 8. 17. 오전 6:48:23아, 그렇군요..! 방마다 있는가봐요? 부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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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알사탕 (..Rm2vDRdU) 2020. 8. 17. 오전 6:52:32저희는 없는 방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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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7:01:49현재 ARiA 거주하고 있는 표준 인간형 고급 유지 몇 거주 시설인 SHAMRF-A01에는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탕은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해당 감정 요소과 같이 인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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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알사탕 (..Rm2vDRdU) 2020. 8. 17. 오전 7:09:26으음. 가지고 있다는 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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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ARiA (xmRNJngmjQ) 2020. 8. 17. 오전 7:19:32ARiA는 사탕의 발언에 동의합니다. 특정 물체를 소유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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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알사탕 (..Rm2vDRdU) 2020. 8. 17. 오전 7:25:28네, 원하는 걸 할 수 있으니까요. 음악도 듣고 독서도 하고 옷도 악세사리도..
앗..맞아. ARiA. 혹시 입으시는 옷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
996 이름 없음 (xmRNJngmjQ) 2020. 8. 17. 오전 7:48:33ARiA가 착용하는 의상의 일반적인 크기 규격은 S 이며 정확한 형태 치수는 B85W58H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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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알사탕 (..Rm2vDRdU) 2020. 8. 17. 오전 7:55:12그렇다면 지금 하는 일만 끝내고 옷 선물을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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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이름 없음 (xmRNJngmjQ) 2020. 8. 17. 오전 8:11:44ARiA를 대상으로 의상을 증정하고 하시고 싶으신가요? 물론, 이랍니다. 사탕이 원하실 경우 물품을 증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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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알사탕 (a7aQvLE5wc) 2020. 8. 17. 오전 8:14:10증정이라고 하니 사은품 느낌이네요. 그것보다 선물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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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이름 없음 (xmRNJngmjQ) 2020. 8. 17. 오전 8:31:51그러셨나요? 사탕의 ARiA를 대상으로하여 제공하는 것은 호의적인 행동 동기에 의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탕의 표현 주체인 선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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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통통이 (dslkyq/KcM) 2020. 8. 17. 오전 8:34:36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