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401>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64- (1001)
박주 ◆Ni7Ms0eetc
2020. 8. 13. 오전 8:02:23 - 2020. 8. 15. 오전 8: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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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mdLnZMVvzs) 2020. 8. 13. 오전 8:02:2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29:31행복했어요, 응
나는 남편 꿈 꾸는데
남편은 잠 안 자니까 내 꿈 안 꾸지?
힝 -
2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34:05그렇노라.
드래곤은 꿈 역시 꾸지 않느니라.
아쉬운가? -
3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36:04으응
아무래도 그렇지 -
4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39:57무어. 그리 아쉬워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그곳에서는 내가 죽여도 어차피 못 느끼니. -
5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45:43남편은 낭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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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47:46내게 그런걸 기대하지 말거라.
...아침부터 무료하진 않았군. 이만 가보겠노라 -
7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49:44가든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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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9:34:26오늘은 일이 많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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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9:49:01구래?
뿌뿌 -
10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9:54:31네, 채셔 블랙도 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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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9:56:25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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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10:02:03아니요! 올 수 있으면 오라구요 :)
(차원택배-채셔 블랙에게 청첩장 1매) -
13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0:05:00우와ㅏ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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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10:05:43깜짝이야..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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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0:10:05감탄해두 머라구 해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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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10:17:41전 질색하시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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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알사탕 (26usSIfPm6) 2020. 8. 13. 오전 10:18:41아무튼 나중에 다시 올게요. 수업 들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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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0:19:50??
내가 왜 질색해
뱌뱌 -
19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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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38:32뭐뭇나
-
21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40:16노랑멈머의 영혼
-
2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40:54맛나나
-
23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43:04모과맏
(°~° -
24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44:43왜 내도 못 묵는 과일 맛이 내 영혼서 나는겨 ㅋㅋㅋ ㅋㅋㅋ
내 영혼 줬응께 니 영혼도 내놔라 -
25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46:34평소에 지낸 행실이야
(°~°
시러
내 영혼은 내꺼야 -
2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49:10그럼 이 경우엔 평소에 착하게 산겨 나쁘게 산겨
내 영혼은 니꺼여 그럼? 돈도 안 내놓고서는 -
27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50:56떫은데 향은 좋게 살앆져
훔쳤는데
그러게 간수 잘 하지 -
28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52:35떫단 건 맛없단 거잖여 뱉으라
훔쳐먹응께 덜 익어가꼬 떫은 거 걸리는거여 알긋나 -
29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54:14냠냠
이미 늦었어
삼켰어 -
30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56:03삼켰나?
진짜로? -
31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전 11:56:12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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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전 11:58:59너...... 너 이제 죽었다
인제 니 뱃속의 내가 니 몸을 뺏어서 차지할겨
오늘 먹을 식사가 니 인생 최후의 만찬이여 -
33 채셔 블랙 (jEFSvNC0mo) 2020. 8. 13. 오후 12:32:09으으ㅡ으윽
내 안의 노랑멈머
나에게 굴복해라 -
3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6:49오늘 등산하는 건 미친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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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22:54그래서 송송송송이가 미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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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24:51저런
니 미쳐가꼬 끌려가도 모르는 척은 안 해주께 -
37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26:04송송이가!!!!!!!!!!!! 미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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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27:22쉿... 그런 건 조용히 말하는기 예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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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30:13!!!!!!!!!!
!!!!!! -
40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1:29미친 사람이지만 상처받았어
(다람쥐-눈물) -
41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1:59느낌표땜시 조용히 말헌단 느낌이 안 드는디 ㅋㅋㅋㅋㅋㅋㅋ
-
4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2:25어유 상처받었나 우리 윤송이 친구
반창고 붙임 나서 -
43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33:15상처받았대요
야 우냐? -
4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3:59이제 반창고 달라고 땡깡 부리면 되는거죠
(단비 짤)
근데 그쪽은 영혼이 없어졌어...?! -
4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35:06내가 영혼을 잡아먹었거든
크앙 -
4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5:37엉 글케 땡깡부림 니 몸만 더 아픈거지 무어
저어기 블랙이 친구가 내 영혼 묵었디야 -
47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5:44와아아ㅏ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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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6:16몸과 마음이 상처를 입었다... 무서운 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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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6:21니도 인제 잡아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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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36:26냠냠
송송이 영혼도 잡아먹을테다아 -
51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6:55ㅋㅋㅋ ㅋㅋㅋ 인제라도 여 무서운 거 알었음 다행이고
도망쳐 -
52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7:00미친 사람의 영혼은 어 땀에 절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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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7:14나가기 버튼 만들어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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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38:19냠
(무언가의 동글동글 덩어리..아마 영혼인듯..을 입에 문 멈머 낙서) -
55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39:00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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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39:54윤송이 친구 영혼 짜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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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41:28저주할 테다
염분이 많아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될 것이다 -
5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41:54꼴깍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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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42:32세상에......!! 그런 짓을 하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잖어...!!! -
60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43:59화장실에 자주 가다가 귀찮아져라...!!
먹힌 영혼 선배 안뇽하세요 -
61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44:34괜찮어 그래두 맛있엇져
이이이이이잉 영혼들이 나 저주해
나에게 순순히 굴복해라 -
62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45:48굴복하면 뭐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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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46:53어엉 그랴 니가 블랙이 위장에 새로 들온 후배냐? 일단 물 좀 떠와라
내가 너에게 무릎 꿇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니가 나한테 굴복하고 몸을 내놓으시지 -
6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48:35굴복하면
으음
과일 타르트 -
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후 1:49:07"응응, 들어가볼래★!"
(마페이는 활짝 웃으면서, 찰박찰박 바다 안으로 들어갔다. 검은색 원피스 자락이 파도에 쓸려가다가, 물을 먹고 종아리에 들러붙는다. 마페이는 바닷물을 한웅큼 잡아보려다가 실패하고, 이내 그것이 즐거운지 물을 쥐고 놓기를 반복한다. 이 넓은 게 정말로 호수도 연못도 아닌 바다구나. 짜운 냄새, 찐득거리며 증발하는 바닷물... 마페이는 자신의 배까지 오는 바닷물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문득 손을 넣어 가재를 잡아낸다. 그리고 다시 첨벙거리며 제인에게로 가서 보여준다.)
"잡았어♥"
(뿌듯한 듯이 웃으며 보여주는 마페이. 마페이가 실제로 딛은 바다에는 이런 생물이라곤 없었기 때문에, 생경한 것 투성이인 이 바다가 아주 마음에 들은 모양이었다.) -
66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49:11물이 너무 멉니다!!
와 선배님 멋지다!! -
67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50:10아 과일타르트는 어쩔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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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51:14굴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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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51:30선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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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52:18나한테 굴복하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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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53:09피자라니
피자라니
다들 절 굴복시키려고 안달이 나셨군요 -
7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1:54:02내여 쟤여 선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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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55:03젠장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후식으로 타르트를 먹으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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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56:15ㅠ
나는..나는... 케이크두 줄게 -
75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1:59:32굴복시킨다며!
이렇게 케이크도 준다고 잉잉하는 높은 사람은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
7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01:10우에에에엥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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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2:02:55뭐
뭐야 울지마요; -
7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06:47훌쩍훌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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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2:08:18내가 둘 다 굴복하면 되는 게 아닐까
사실 둘이 서로서로 굴복시켜야 하는거야 -
80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08:50어유 울지 말어
아이 착하지 자아 뚝 -
81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09:23충성을 둘에게 바치면 충성하는 의미가 있어? ㅋㅋㅋ ㅋㅋㅋ 스파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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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10:06훌쩍훌쩍훌쩍
아무것도 내 맘대루 안대
멈머 슬퍼 훌쩓훌쩍 우에엥 -
83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2:10:42이기는 사람 밑에 들어갑니다 화이팅
이러면 되는거 아닐까요 -
84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11:54오 좋은 생각
그럼 어케 싸울까 블랙이 친구야 -
8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12:45으으으응
뭐 자신있어? -
8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14:36으으으으음
채팅방에서 말로 할 수 있는 것 중엔 딱히 떠오르는기 읎구만. 니는? -
87 윤송(영혼없음) (FSLwBCt/dk) 2020. 8. 13. 오후 2:15:03(수박 냠냠하는 다람쥐)
수박 먹고 씨 얼마나 있나 내기하기? -
8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15:08끝말잇기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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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18:50수박... 읎는디
요즘 수박 살라믄 비싸지 않어?
끝말잇기? 좋다
아이스크림 -
9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22:47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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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25:18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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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26:33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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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28:56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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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31:06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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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32:03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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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36:36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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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42:11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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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43:03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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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키린 (GeIrkXIPYo) 2020. 8. 13. 오후 2:43:23좋은 나이때인 어른들이 우주의 운명을 걸고 끝말잇기를 하는 광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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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44:07장작
우주의 운명이 아니라 영혼의 소유권이야 -
101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46:12작장...은 없군
작용!
뭐 어뗘 우주의 운명을 걸고 카드게임을 하는 부류도 있는 것 같든디 -
102 키린 (GeIrkXIPYo) 2020. 8. 13. 오후 2:46:23그렇군요 어둠의 듀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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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2:47:36제 영혼의 향방은 과연 어디로
으아 산 내려왔다 -
104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48:03뭐야 이거 영혼을 거는 게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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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48:20하산했구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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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48:45어둠의 듀얼...?
어
글체?
뭐여 윤송이 친구 니 진짜로 산에 갔든겨?? 등산한겨? -
107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49:28윤송이 친구 영혼을 걸고 내랑 쟤랑 누가 누구를 굴복시킬지 정하는 게임이었을걸?
아마 -
108 키린 (GeIrkXIPYo) 2020. 8. 13. 오후 2:49:39산을 내려오니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콘크리트정글이라 불리는 또하나의 산이었다!!!
이것이 데☆스 게임!!! -
109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51:07남의 영혼을 걸고 하는 게임치고는 당사자가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데스 게임이라
재미있어 보여 -
110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2:51:41콘크리트 정글!
그 곳애서 펼쳐지는 영혼을 건 미지의 듀얼!
엥
네 진짜로 등산했어요 체력 키우자 싶어서 -
111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2:52:11나는 등산을 하면서 팝콘을 뜯었으니까
(다람쥐-하하!) -
11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3:11용언!
웅
진 사람은 윤송의 영혼과 함께 자기 영혼도 뺏겨 -
113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54:09이번에는 다람쥐냐
동물농장이군
영혼은 막 주고받는거 아닌데 -
114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4:52파크 니도 할려 그럼?
허메야 니 딥따 성실하구만 이 날씨에 등산도 갔다오고
안 덥드나 -
115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5:09용언?
언론! -
11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5:36논파!
그럼 파크도 해 -
117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56:16난 영혼걸고 게임하기에는 담이 작아서!
-
118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6:17파장!
-
119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6:38쫄았음 뭐 으짤 수 읎고
-
12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6:50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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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6:59겁쟁이래요
-
12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7:17마장!
-
12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2:57:41더워서 미친 짓이라고 한 거였지롱...
으아아
이긴 사람은 저에게 피자와 타르트와 케이크와 물을 주시고 영혼을 받아가시면 됩니다 -
12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8:57장점!
-
125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9:09줘야할 거 많잖어 ㅋㅋㅋ ㅋㅋㅋ
글고 물은 또 언제 늘었어 ㅋㅋㅋ -
126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2:59:15맞아 난 쫄보야
(오들오들 떠는 햄스터 낙서) -
127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2:59:23점장!
-
12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9:37뭐야 송송이만 좋은 거잖어
영혼 가지면 뭐가 좋아? -
129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2:59:52장기!
-
130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00:26사람이 말여 어? 태어나서 한번쯤 영혼 건 도박 해봤다가 털리기도 하고 그래야지 말어 어? 그것도 못해보고 가면 쓰나 어?
-
131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01:23뭐야 나 굴복시킨다구 한 건 님들이에요;
햄스터... 물러서지 마
할 수 있어 -
132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01:53영혼을 흡수하면 인간을 그만둘 수 있으야
뭐 그만큼 고생하겄지만서도
기장! -
133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03:07... 아닌가 인간은 영혼 흡수를 못하든가
학교서 배웠는디 갑자기 헛갈리네
내 준다 칸건 피자 뿐이었는데?! -
13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03:18엄청난 도박사의 마인드잖아욬ㅋㅋㅋㅋ
-
13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후 3:03:23그럼 으응
안할래
너 송송이 영혼 가져어 -
136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04:00둘 모두한테 굴복했으니까 내가 받아야 하는 건 타르트랑 피자랑 케이크인데요!
-
137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04:15와 밥 사주세요
-
138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05:14아니다 니 가지가라
내 돈 읎다 -
13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09:10이렇게 된다면
나는... 프리덤이 되는건가 -
140 노란 개의 가면(영혼없음)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10:27어유 아까워라
그래 잘 가고
이 모진 세상의 험난한 고난과 시련과 역경도 잘 겪으라 -
141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14:12윤송은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그럼 이제 채셔의 영혼이 노란개 거가 됐다는 결론만 남는거죠? -
142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16:03어? 그런가?
내놔라 -
14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qi7T3x87Qw) 2020. 8. 13. 오후 3:17:03한가해졌군.
-
144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18:34탐정이 친구 안녕안녕이여~
-
14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qi7T3x87Qw) 2020. 8. 13. 오후 3:19:02안녕하신가.
-
146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20:17탐정님 안녕하세요
코난이다 코난 -
147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21:38코난이 아직까지도 연재 중이람서?
갸는 은제 고딩 된다냐 인제 4~50대 아재 되어도 모자랄 시간 아녀 -
14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qi7T3x87Qw) 2020. 8. 13. 오후 3:22:18에도가와 코난보단 추젠지 아키히코나 도조 겐야, 긴다이치 코스케쪽이라 생각한다만.
-
14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24:05사실 주기적으로 어려지는 약을 먹고 있는 게 아닐까요
ㅔ
엄 엄청난 탐정님 -
150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24:14미안혀 내는 셜록 홈즈밖에 몰러
-
151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25:12그럴 듯 허네잉 ㅋㅋㅋㅋㅋㅋ 돈 벌어묵을라꼬 내성 생길 때까지 약묵는 우리 코난...
-
15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3:27:13조-은아-침~
-
15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27:15해독제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혹시
(파칭 하는 코난짤) -
15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27:32말하는 꿀이다
-
155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28:19여기는 오후지만 일단은 좋은 아침이여~
관둬 그르다가 니 코난 세계에서 살해당혀 -
156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3:28:59안-녕~? ㄴㅏㄴ-말하는~꿀이다아아~!!
-
157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30:44제가 죽으면 범인은 코난입니다
좋은... 점심
점심!!
와아아ㅏㅏ악 -
15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qi7T3x87Qw) 2020. 8. 13. 오후 3:31:24나는 현장에서 증거와 알리바이를 중심으로 풀어낸다만
요괴에 대한 정보도 조합해서. -
15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31:54요괴도 있어요
저기 말하는 꿀 요괴 있어요 -
160 노란 개의 가면 (hp11XYrh3M) 2020. 8. 13. 오후 3:33:39아이지 범인은 검은 쫄쫄이 고것이지
니가 죽은 이유는... 옆에 코난이 있었기 때문이여
... 증거와 알리바이로 안 풀어내면은 고거는 선무당짓 아녀...? -
161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39:06안돼애애애
범인은... 검은 쫄쫄이와... 코난...
무당이 죽은 사람을 불러내면 가능성이 없지 않지 않을까요 -
16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qi7T3x87Qw) 2020. 8. 13. 오후 3:47:01안락의자형은 아니라는 의미였다네.
-
16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3:47:06나- 요괴- 아니야~ 너무해
-
16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50:08탁상공론형은 아니라는 거군요!
요괴가 아니라면 정체를 밝혀라아아ㅏㅏ -
16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3:54:15크큭.. 이렇게 된 이상- 내 정체를 밝-힐 수밖에 없~군!!!
내 이름은- 꿀빨러! 회사의- 월급 루팡이다!!!!! -
166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3:59:09괴도 월급루팡!
오늘도 월루를 즐기고 있군!
잘 했습니다 (다람쥐-엄지척) -
167 알사탕 (8ooIis7T72) 2020. 8. 13. 오후 4:23:24주말에 안 바쁜 사람 있어요? :0
-
16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4:28:36그-거 칭찬~ 맞지- ....?
으-음 우리는- 다 바빠- 주말에도~? 운이- 좋으면- 쉬겠지만- -
169 알사탕 (8ooIis7T72) 2020. 8. 13. 오후 4:30:48으음. 그건 안됐네요.. 혹시라도 시간 빌 것 같으면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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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4:32:29주말에용?
아마도요?
장이 이번 주말... 은 아니였으니까
찔린 당신은 일을 하세욧 -
171 알사탕 (8ooIis7T72) 2020. 8. 13. 오후 4:44:59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
-
17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4:46:43으-응 일- 그게 뭐에요~? 허니-쟝은- 그런고- 몰루겟눈걸~?
알-았어~ 시간- 비면- 말해줄게~ -
17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4:50:31뭐지 주말에 막 행사하는 거 초대장 같은 건가!
-
174 알사탕 (8ooIis7T72) 2020. 8. 13. 오후 4:51:57(차원택배-월급꿀빨러와 윤송에게 청첩장 1매씩)
시간이 되시면 오세요..! -
175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4:52:46와아ㅏ아악
-
176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4:53:03결혼이야
잠깐만요
축하해요!! -
17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후 4:53:41ㅇ?
결-혼해-?
축하해~ -
178 알사탕 (8ooIis7T72) 2020. 8. 13. 오후 4:54:44고마워요 :D
오셔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
17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4:59:38축의금이랑 챙겨갈게용
정장 찾아놔야겠다 와아ㅏ아악 -
180 J.O - 마페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5:43:08(제품명: 제인 오스왈드는 일부 백상아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용 시에 유의하여 주세요. 이 두 문장을 잘 곱씹어 보면, 그러니까, 제인은 오랜만에 자신의 일부가 갈망하는 '고향'에 왔다. 신발을 벗고 발을 살짝 담갔다. 물 아래 버석거리는 모래가 발가락 끝에 닿았다. 부드럽게 밀려났다. 조금 더 들어갔다. 곧 마페이가 첨벙거리며 다가와 가재를 보여줬다.) 어디서 잡았어? (웃으며 가재를 살펴봤다. 신기하게 생겼다! 같은 말들. 제인도 가재는 오랜만에 보니까. 가재를 더 살펴보는 척하다가.. 마페이에게 물을 살짝 장난기를 담아 튀겼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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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후 6:34:20"흐흠☆ 발 밑에서 알짱대길래 주워왔지!"
(하고, 가슴을 젖히며 자랑하던 마페이. 너무 우쭐거린 탓이지 불시에 들어온 물장구에 속수무책이었다. 어푸푸★ 한 마페이는 제인의 얄미운 상어이빨을 바라보다가, 따라서 웃었다. 케이크를 주던 마페이와 달리 말끔한 눈이 사르르 접혔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없는 마페이는 어딜 봐도 평범한 소녀다.)
"검성에게 싸움을 걸다니, 각오는 했겠지!"
(그 평범한 소녀는, 받아라! 하고 두 손 가득 물을 잡... 아서...? 훌륭한 투수의 자세로?? 던? 집니다??? 물론 다른 차원의 칭긔랑 하는 싸움이니까, 힘은 없다시피 했지만...?) -
182 J.O - 마페이 (epwzuyRJgE) 2020. 8. 13. 오후 6:51:49(불쌍한 가재에게 잠깐 비웃음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그리고 물이 마페이에게 맞았다. 웃음을 터트리다가, 잠깐 멈춰서 눈을 깜박였을지도 모른다. 잠깐 숨을 참았을지도 모른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없는 순한 눈이 너무 평범해서, 그리고 그 눈이 접히며 웃는 바람에. 제인이 잠깐 멍한 사이에 물이 날아와서 맞아버렸다! 방심했다!) 더 시티의 사냥꾼을 얕보지 말아라, (쫄딱 젖은 채로 물을 양 손으로 퍼서 마페이 쪽으로 날렸다. 아무리 봐도 어린애들 물싸움하는 그 모양이다.) 검성이라도 상어를 이길 수 없을걸? (여긴 물이거든! 하며 한쪽 입꼬리 장난스레 올린다. 누가 봐도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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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후 7:06:55(마페이가 손에 쥐고 있던 가재는 이미 바다로 팽개쳐졌다. 바이바이, 가재! 마페이는 공격 일변도라서, 물을 피하거나 하지 않고 성실하게 물을 날릴 뿐이다. 공중에서 물이 맞부딪히고, 물방울이 비산했다.)
"크읏, 그런 맹점이! 마페이도 해양생물 출신이었다면 이렇게 길어지지 않았을 거야♡!"
(명백한 도발이지만, 다른 차원의 칭긔가 하는 도발에는 쉽게 당해주지 않는다. 마페이는 농담으로 받아치며, 제인의 물을 얼굴에 맞고 또 제인에게 물을 끼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은 마페이의 꼴사나운 물범벅이었고, 마페이는 젖은 앞머리를 젖히며 제인에게 다가왔다. 더 흥미를 끄는 게 있는 모양이다.)
"있지 제인, 우리도 저런 거 탈 수 있어?"
(하고 가리킨 것은 다른 지성체들의 튜브. 홍학모양으로 2명 정도는 넉넉하게 받쳐줄만한 뗏목모양. 저기에 누워서 유유자적 햇볕을 즐기고 싶은 모양이다.) -
18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7: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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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알사탕 (nx18OkPW1M) 2020. 8. 13. 오후 7:45:46안녕하세요 데이브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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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7:47:41안녕하세요 알사탕씨
좋은 저녁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187 알사탕 (nx18OkPW1M) 2020. 8. 13. 오후 7:51:39네. 조금 바빴지만 지금은 여유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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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7:52:31바쁜 하루를 보내셨구나
저녁은 휴식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식사는 하셨나요? -
189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8:03:59네! 식사는 챙겼어요. 데이브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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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8:07:28저도 음
챙긴 셈이려나요
어제 스튜와 빵을 보고 계속 구미가 당겨서 아까 먹고 왔답니다 -
191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08:33주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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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8:09:35안녕하세요 파크씨
응 하긴 학생이니까 주말은 기다려질 수 밖에 없으려나요 -
193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14:59뱁새 씨 안녕~
그러고보니 어느샌가 데이브 씨가 다시 존댓말하고 있네...?
아, 그런 것도 있고...
...결혼식이라서. 응. -
19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8:18:12응?
...뭐라고 할까 저보다 어리신 분들한테는 반말을 섞고 있긴 하지만서도 말이에요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쓰는 편인데 음음...
??? 결혼식이요
어 오 그 그렇구나 -
195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19:01옛날에는 아예 반말을 쓴 것 같아서? 난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이지만.
응. 데이브 씨 올 거야? 온다면 캔디에게 청첩장 부탁해볼게. -
19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후 8:20:10그랬어요?
유달리 반말을 자주 쓰기는 했죠
파크씨한테... 응
어
음
아니요 그게
못 갈 것 같은 걸요 죄송해요 -
197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24:33아 그래? 아쉽네... 못 오는 거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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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8:31:27아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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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32:31캔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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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8:39:15안녕하세요. 파크 :)
좋은 밤이에요. -
201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40:14좋은 밤이야~ 뭐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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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8:41:47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파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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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8:47:08나는 친구들이랑 게임이려나?
아직 결혼식을 한다는 말은 안 꺼내서, 어떡할지 조금 고민중이야 -
204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8:57:32게임 재미있나요? 아무튼, 그 이야기는 꼭 할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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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9:02:32응! 친구들이랑 하는 거니까!
그렇네... 그러면 굳이 꺼내지는 않는 걸로 해야겠다. 안 좋은 시선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니까... -
206 J.O - 마페이 (epwzuyRJgE) 2020. 8. 13. 오후 9:05:55(가재는 자유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물싸움의 결과는 쫄딱 젖은 생쥐, 검성-생쥐와 상어-생쥐, 두 마리였답니다. 상어-생쥐는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응? (마페이의 손 끝에는 홍학 튜브가 있었다. 뭐, 못 타는 건 아닌데.. 있으려나. 눈을 깜박이며 고민하다가, 잠깐마안, 하면서 지 혼자서 차원 포탈로 어디 슈슉 다녀온다. 아마 30초도 안 걸렸을 것이다.) 짠! (제인의 손에는 커다란 홍학 튜브가 들려 있다! 2인용이다! 둥실! 먼저 올라타서 제 옆 올라오라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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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9:10:45재미있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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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9:11:17안 돼
이런 게임은 안 하는게 나아 -
209 알사탕 (Qp9f5ToUyU) 2020. 8. 13. 오후 9:15:59어떤 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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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9:17:11리그 오브 레전드
하는게 안 하느니만 못한 게임이야 -
21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후 9:21:45
"역시 편해보이는구나아-☆"
(마페이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흠흠. 하고, 제인이 타고 사라진 포탈을 바라본다. 차원을 베면 못할 것도 아니지만, 그 너머의 것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상상해내야 하니까. 못한다에 가깝지. 휴.
마페이는 뙤약볕을 손그늘 치고 바라보다가, 모자를 만들기로 한다. 두 개. 마페이는 공간에 손을 집어넣으려다가, 튕겨난다. 아, 그러고 보니 이게 있었지.
~모자 만드는 법~
1. 한쪽 팔의 소매를 어깨까지 걷고, 몸을 두른 막을 치워냅니다.
2. 자신의 ■■을 아주 생생하게 상상하고, 공간에 손을 넣어서 파괴했던 것을 다시 끌어올립니다.
3. 그걸 조립하고, 팔이 파괴되기 전에 빨리 빼내세요.
4. 만약 이미 파괴되었다면, 잘라내고 팔을 새로 만들어내십시오.
간단하지! 마페이는 다시 만들어낸 팔로, 잘려나간 팔을 주물럭댄다. 음, 역시 쓸모 없단 말이지. 해양생물의 밥이라도 하라지★ 하려던 찰나,)
"우왁★☆★ 제, 제인. 일찍 왔네!"
(제인이 포탈에서 튀어나온다. 마페이는 제인이 볼 새라 자신의 팔을 저 멀리 던져버린다. 풍덩.
*으악! 살인! 살인!*
*한낮 중에!*
*바닷가에!*
하는 소리.
마페이는 애써 모른척하며, 거대한 홍학튜브에 올라탄다. 그리고 제인에게 밀짚모자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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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알사탕 (PU7CEuDlnA) 2020. 8. 13. 오후 9:47:52아, 그렇군요..! 다른 건 안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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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9:58:16음, 음...캔디랑 할 만한 게임이...
휴먼 폴 플랫...? -
214 알사탕 (PU7CEuDlnA) 2020. 8. 13. 오후 10:06:13그건 처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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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06:55그러면 스타듀밸리 할래?
농사 게임인데 캔디가 좋아할지도? -
216 파크 - 코펠리아 M.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08:29코-펠리아!
놀이공원 가자! -
217 J.O - 마페이 (epwzuyRJgE) 2020. 8. 13. 오후 10:09:12(돌아왔는데 저 멀리 무언가가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이상하게 내 여자친구-단기- 팔 실루엣 비스무리한 것 같은데 내가 햇볕을 너무 많이 쬐었나 싶기도 하고.. 어딘가에서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살인! 살인! 이 들리나... 싶기도 하고.. 검은 우산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뭐 하고 있었어? (이건 어디서 났어?!? 밀짚모자를 받아들었다. 꽤나 놀란 눈치다.) 고마워, 자기야! (그리고 웃으며 썼다. 홍학튜브가 둥실둥실! 햇볕은 반짝! 그리고 여친 팔이.. 미묘하게 신경쓰여서 마페이의 새로 만들어진 팔 계속 힐끔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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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알사탕 (PU7CEuDlnA) 2020. 8. 13. 오후 10:13:26아, 재미있을 것 같네요 :D
그거 파크와 같이 할 수 있나요? -
219 코펠리아 M.-파크 (DVeTHXLNeg) 2020. 8. 13. 오후 10:13:35시간이 나셨습니까? 코펠리아가 있는 곳으로 오실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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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0:15:50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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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17:01응! 같이 할 수 있어! 재미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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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파크 - 코펠리아 M.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17:21응응. 지금 바로 가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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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코펠리아 M.-파크 (DVeTHXLNeg) 2020. 8. 13. 오후 10:18:10네, 지금 오셔도 됩니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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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include <stdio.h> - ᕕ( ᐛ )ᕗ(오프라인)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0:21:50situplay>1596240366>525
확실하게 높은거 아냐?
(미묘하게 정답을 찔렀다.)
그런일이 왜 있어. 최소한 여기에는 없어.
(유령의 존재유무마저도 불투명한 차원에서 살고있는 청년은 정말 싫다는듯이 단언했다.)
무슨일 있냐고 대꾸한건 너고.
(투덜투덜. 이번엔 내려온 손을 집어버리려 시도했다.)
야아아 누르지마
(아! 하는 소리가 들리자 살짝 올라가려던 청년의 입꼬리가 도로 원위치 했다.)
엄청 많이 찔렀다니까. 내가 뭐 어때서. 나랑 있는데 죽긴 왜 죽어. 당장 나 살리는데도 돈을 얼마나쓰는데.
(돈을 쓴다는 부분을 특히 어필했다.)
너 언젠간 내가 발라버릴거야. 각오나 해두시지.
(12살...에게...할말...? 어차피 받아낼 수 있는걸 생각해내지도 못했지만.)
그건 운이 없었던거라니까.
(운탓을하머 당신의 토닥토닥을 홱 피했다.)
모자가 왜 아파. 모자는 신경도 없고 통각세포도 없는데.
(당신에게 맞으면서도 일부러 모자를 당기며, 대답해보라는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잘못만나긴, 나처럼 모자의 원래 용도대로 써주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특히 후드티.
(보란듯이 모자를 쭈욱 늘리며 하는말이다.)
내가 정말로 뻔뻔하면 뻔뻔하게 대답할거고, 반대로 아니라면 아니니까 아니라고 할테니까 어차피 대답은 똑같잖아. 난 뻔뻔하지 않지만.
(뻔뻔!)
게슈탈트 붕괴는 방심하면 오던데. 너도 언젠가 걸릴걸.
(걸리길 바라는듯 당신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야 실제로 안 걸리면 괜찮았으니까. 내가 안 걸린것들 덕분에 엄청 편하게 살았다고.
(걸린건...? 당신의 쥐어박음은 과시하다 못피했다. 아!)
너... 어른되면 때릴거야
(그래도 어린애를 때릴만큼 양심이 없지는 않았다.)
운동할게.
(안할거지만.) -
225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22:47여어 코펠리아- (코펠리아의 바로 앞에 사람만한 포탈이 열리더니, 그 속에서 흰머리 소년이 웃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만이야! (코펠리아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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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알사탕 (mrrq4QQrm6) 2020. 8. 13. 오후 10:24:57그러면 다음에 같이 해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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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후 10:25:44"응, 모자 구해왔지! 생각보다 햇볕이 세더라구. 제인 얼굴이 타면 안 되잖앙★"
(일단 거짓말은 아니다. 그리고 제인이 흔쾌히 써주니 기분이 좋은지, 마페이도 -자신의 팔과 등가교환한- 모자를 푹 눌러썼다. 제인은 흰색 리본, 내 거는 빨간 리본. 신경 썼다구.)
"... 지평선까지 갈래?"
(힐끔거리는 시선이 느껴진다. 역시 사냥꾼이랄까, 감이 좋구나. 마페이는 거짓말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캐물으면 변명도 아마 못할 것이고, 들킬 가능성은 1에 수렴한다고 할 수 있겠지.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건 이런 거려나. 멋진 경치를 보면 신경쓰이지 않을 테니까. 노 정도는 나 혼자서 저을 수 있는걸.) -
228 파크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27:52응응. 나중에 꼭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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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코펠리아 M.-파크 (DVeTHXLNeg) 2020. 8. 13. 오후 10:29:18오랜만입니다, 파크! (분명 표정은 없었지만 목소리는 어쩐지 들떠보였다. 코펠리아는 놀이공원의 입구로 보이는 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놀이공원의 입구는 "DREAM LAND"라는 글자와 그림들이 휘황찬란한 빛들로 꾸며져 제가 꿈과 희망의 나라라며 외치는듯 하였다. 그 안에서는 즐겁고 밝은 노랫소리와 놀이기구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으나 사람들의 흥겨운 재잘거림과 웃음, 혹은 즐거운 비명 등의 소리가 결여되어있었다. 그 점은 이 꿈의 나라를 을씨년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코펠리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을 향해 양손을 붕붕 흔들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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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36:51나야 잘 지냈지. 너는 잘 지냈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웃어보인다. 이게 얼마만이었더라.) 생각보다 을씨년스럽기는 하네. 그래도 나쁘지는 않으려나. (놀이공원을 한번 훑어보고는 홀로 중얼거렸다. 그나마 놀이기구들은 작동이 되는 것 같으니.) 그럼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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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코펠리아 M.-파크 (DVeTHXLNeg) 2020. 8. 13. 오후 10:44:23저도 잘 지냈습니다. (파크의 말에 코펠리아는 잠시 제 옷의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파크, 그 전에 이거, (그리고 파크에게 검은 팔찌같은 것을 내밀었습니다. DREAM LAND 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아 일종의 이용권으로 보였습니다.) 차고 들어가셔야 놀이기구들이나 다른 서비스들도 문제없이 이용가능할 겁니다. (보아하니 코펠리아의 왼쪽 손목에도 같은 것을 찬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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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0:51:28잘 지냈다니 다행이네~ (안심한 듯 미소짓다가 코펠리아가 내민 검은 팔찌같은 것에 고개를 갸웃한다.) 아아. 자유이용권이구나! 이거 오랜만이네. 정말 어렸을 때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코펠리아에게서 그것을 받아들고는 오른쪽 손목에 그것를 채우더니) 자 그럼 준비도 다 됐으니 출발! 코펠리아는 뭐부터 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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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0:53:30지벤 황국에서 받았던 무전기에 왠 노이즈가? 분해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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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0:58:45분해하면 무전기가 울어요
엉엉 -
235 코펠리아 M.-파크 (DVeTHXLNeg) 2020. 8. 13. 오후 11:01:51네, 맞습니다. (간단하게 파트의 말에 답한 코펠리아는 들려오는 말에 잠시 고민하였습니다.) 회전목마요! (이런, 이번에는 또 아이 쪽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천진한 목소리로 답한 후 입구에서도 바로 보이는 반짝거리는 회전목마를 가르켰습니다. 확실히 아름다워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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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02:07기계는 분해하고 조이고 개조하고 그렇게 새롭게 만드는거야
..그게 아니라 누구래! -
237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02:45저는 무전기의 요정! 으아악 저를 해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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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03:07요정은 그란플로리스 대화재때 멸종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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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04:11하하하 요정은 멸종하지 않는다 어딘가에 분명히 숨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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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07:45혹시 포레스트 좀비말하는건가?
그보다 지벤황국 무전기로 말하는데 천계인아니야? 휴 피츠래리가 장난이라도 치는줄 알았는데. -
241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Juf8dG2SLI) 2020. 8. 13. 오후 11:08:45회전목마 좋지! 직접 보니까 생각보다 화려한데? (이제는 말투가 달라도 별로 놀라는 기색이 없다. 모두 같은 코펠리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먼저 타있어! 기계 조작하고 바로 나도 올라갈게! (씨익 웃어보이고는 옆에 있는 통제부스에 들어가더니, 코펠리아가 회전목마에 올라서면 회전목마를 작동시키고는 자신도 그 옆으로 가서 올라타려고 한다.) 타기 전에 안전벨트는 꼭 매야해? (챙겨야 할 것도 빼놓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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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08:47어...
어떻게 알았지! 장난인 걸! -
243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09:40장난이라면 개구리로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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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윤송(개구리)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10:28이미 개구리라면 어떨까!
개굴 -
245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18:40안비슷해.
그보다 무전기 신호는 어떻게 잡은거야. 지젤의 똘마니야? 지벤황국의 문제는 끝낸지오래인데. -
246 윤송(개구리)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27:39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슬퍼서...
이건 제가 잡은 게 아니고 몰라요! -
247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32:00무전통신하고 있는 니가 모르면 누가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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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윤송(개구리)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33:00채널 만든 사람이 알겠죠!!
나는!
몰라!
난 나무가 말 걸었단 말야! -
249 J.O - 마페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33:59(모자를 쓰자 햇볕이 조금 가려진다. 응, 모자가 세트네! 나는 하양! 마페이는 빨강! 머리색과 리본색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그럴까? (뭔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응. 작은 노를 쥐고 젓기 시작했다. 튜브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바다에서 길을 잃거나 하는 걱정은.. 그닥. 그야 조금이라도 난처해지면 그냥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버리면 그만이니까. 지평선, 영원히 닿지 않을 선으로. 노를 저으며 부부끼리는 솔직하다더라, 하는 농담을 살짝 흘렸을 뿐이다.) 바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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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40:41말하는 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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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1:13보통 뭐 빤 다음에는 별 게 다 말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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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1:31말하는 꿀도 있
이제 없구나
안뇽안뇽 헉 세상에 11시
어어어ㅓ 괜찮나? -
25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1:51ㅔ
대마 농장은... 여기가 아닙니다 -
254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3:11? 나 아직 대마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여어 너도 하냐 -
255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3:41묘사가 굉장히 그거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요??????
-
256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43:55나무가 말을걸면 베히모스에 있던 덴드로이드도 아니고
대화 핀트가 어긋나는거같은데. -
257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4:05술 빠는 걸수도 있지
너 수상해 수상해 ㅋㅋㅋㅋ -
258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44:32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 60조에 의거하여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 매매의 알선, 수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조제, 투약, 제공한 자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요
-
259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5:05아니 적어도 술 마시면 뭐가 말을 걸지는 않던데요?????????
어 어긋나나?? 여기 막 다른 세상이랑 어떻게 뭐 연결됐다고 하던데요 -
260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46:28술도 취할때까지 마시는게 아니에요!
-
261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47:11다른 세상이라면 세이비어가 말했던 칼로소의 조각이 흩어져만들어진 평행세계를 말하는건가?
그런거라기엔 이질감이 드는걸. 지니위즈로서의 감이지만. -
262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7:13안 들키면 장땡이야
쳇
재미없는 놈 -
263 윤송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8:07뭐야 평행세계면 막 거긴 뭔 일이 일어나길래 제국이 있어요;;
취하면... 개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개가 맞기 때문이다
(펀쿨섹짤) -
264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48:56지니위즈면 마법사란뜻 아니에요?
마법사세요?!
그건 범죄자들이 하는말이에요 무어씨! -
265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9:26제국이 있을 수도 있지
당장 우리도 제국 소속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웹뷉 -
266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9:34히이익 범죄자다
마법사라구요 세상에 -
267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49:40오
시으니 감 좋은데에에 -
268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49:57에벱ㅂ벱벱벱ㅂ벱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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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0:15착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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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1:19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
싫어 ㅎ -
271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2:33싫으면 시집가라는 구전되는 방어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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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3:12아무리 상황이 나쁘더라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선악의 행보는 고를 수 있어요!
쓰고보니까 이건 너무 입바른소리네요... -
273 리체 더 트릭키 (qi7T3x87Qw) 2020. 8. 13. 오후 11:53:19아라드에는 벨마이어 공국, 데 로스 제국, 반투족들의 반투, 수쥬국, 흑요정들의 펜네스왕국이 있잖아?
못알아듣나?
아 마계인들은 마법을 쓸수있거든. 다는 아니지만서도. 마법사라기보단 이 리체 더 트릭키님은! 마도학자라고 말하지. -
274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3:57니가 나한테 장가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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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4:20여얼
시으니 꽤나 순탄한 삶을 살아왔나본데
뭐 축복이라고 생각해 -
276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4:47톡방에서 처음으로 도덕적인 말을 본 것 같아...
(다람쥐-감동)
그게 어딘데요 이 사람아
어디야!! -
277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5:00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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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A/MqdeNwD2) 2020. 8. 13. 오후 11:55:25그렇습니까? (코펠리아는 당신의 말에 가볍게 웃어보였습니다. 그리고 기계를 조작하고 간다는 말에 코펠리아는 약간은 짓궃은 얼굴이 되었습니다다. 당신이 딱히 조작하지 않아도 사람을 감지하기라도 한 것인지, 회전목마는 천천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곳은 마법은 없지만 기술의 수준은 꽤 높아보였었죠.) 당-연하죠! (코펠리아는 본인을 아기 취급한다는 양 조금 툴툴거리며 답했습니다. 회전목마가 움직이면서 목마들은, 실제로 살아있는 말인 것마냥 제 다리를 음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처럼 섬세하게 움직이는 모양은 단순히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을 타고 빙빙 도는 것이 아닌가 싶은 기분을 주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이 옆을 본다면 코펠리아는 까르륵거리며 웃고 있을 겁니다.)
-
279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5:30그럼 그런 방어법은 쓰지 마 자기야
재미없어
그래서 우리 식 언제 올린다고? -
280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5:55하나도 못들어본 나라에요!
마도학자요? 처음들어보는데 어떤 직업이에요 트릭키씨?
안정적으로 공부만 하면서 살 수 있었으니까 순탄한 삶이죠?
취업길은 순탄의 ㅅ자도 없지만요........ -
281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6:37처음으로 도덕적인 말을 보셨다니
여기서 어떤분들을 만난거예요 윤송씨........ -
282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7:09(다람쥐-으아악)
ㄴㄴ;;
ㄴㄴㄴㄴㄴ;;;;;
나랑 귀농하지 않을래(음표티콘) -
283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7:46흠
그러니까
영혼을 건 어둠의 끝말잇기요 -
284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7:58저러어어어어ㅓ어어언
취업 즐
귀농
아 무리 -
285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8:10영혼을 건 어둠의 끝말잇기.....?
-
286 시으니 (6Y6pk2uNZw) 2020. 8. 13. 오후 11:58:37무어씨...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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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클레리 무어 (mdLnZMVvzs) 2020. 8. 13. 오후 11:59:40그건 또 뭐야;
누가 그딴 짓을 하냐
난 내가 평생 놀고먹어도
내 아들까지 잘 살 만한 돈 있어서 괜찮아 -
288 윤송(노잼) (FSLwBCt/dk) 2020. 8. 13. 오후 11:59:50얘 봄감자가 맛있단다
하지만 제 요구사항이 너무 과했던 나머지 저는 자유로운 집요정이 되었죠
하하 해피엔딩 -
289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00:39로또라도 당첨되셨어요?
앗 그치만 요샌 로또 1등이어도 집도 못살텐데 -
290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01:12자기야 내가 먹여살릴게
손 끝에 흙같은거 묻히지마
아니
그냥 집이 잘 사는데 -
291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1:13아 이름이 블랙으로 끝난 사람이 있었어 그 끝말잇기때
뭐야 부자잖아
(다람쥐-초롱초롱) -
292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전 12:01:44그렇다는건 플레인에 해당하지않는 세계라는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마도학자는마계에 곳곳에 잠들어있는 고대 테라의 기술을 복원해서 만드는걸하는 녀석들이야. -
293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01:44아;
아;;;
그 (검열) 아직도 여기 있냐
그치 자기야
혹하지 않아?
나한테 장가들어 ㅎ -
294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1:54선제시요
요새 로또 1등 당첨되면 막 하이에나들 들어올 것 같고 -
295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2:33
아무튼
넹
근데 노란개한테 영혼이 뺏겼어요 -
29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전 12:02:48(마페이는 여전히 웃고 있지만, 웃으려고 할 뿐인 표정이다. 부부끼리는 솔직하다니, 그치만 말하면 기분 나빠할 거 같구. 사실 제가 제 팔을 해양생물 밥으로 줬어요.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할 수도 없궁... 마페이는 고민하다가, 부지런히 노를 젓는다.)
"으응. 바다 엄청 좋아...★"
(미묘하게 우물거리는 기색. 마페이의 평소 모습과는 확실히 다르다. 역시 마음에 걸린 모양이다.)
"음, 있잖아? 부부니까 말해주는 거야?"
(응응, 부부니까. 하고 마페이는 주먹을 불끈 쥐며 다짐한다.)
"★!우리가 쓴 모자는 사실 마페이의 팔을 부숴서 만들어진 거야!★"
(그 다짐 그대로, 지평선까지 급발진했다.) -
297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04:13집은 저도 잘 살아요...
집안만 믿고 나태하게 살면 금방 망한다고 배웠어요
고고학자 같은건가요?
테라도 처음들어봐요 트릭키씨! 원시지구를 테라라고 부르긴 하지만요!
앗
맞아요 윤송씨
어디가서 돈자랑하는거 아니랬어요 -
298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05:3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은 안 망해
그 역사에서 건국공신들 있잖아
걔네가 우리거든
그나저나 시으니 너 정말.. 교과서적으로 사는구나
재미없어라! -
299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5:56히이익 부자가 많아
플레인에 해당하지 않겠죠?? 아마도?? 다른 세상이라니까요 아마도??
하지만 이미 돈자랑을 두 명 씩이나 들어버리다니이이이이
(두번씩이나 갇혀버리다니 짤) -
300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7:07건국공신들 왕이 언제 한 번 내쳐버리던데 역사에서 보면
몸 조심하세용... -
301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08:09괜찮어
몇 년 전에 이미 한번 숙청했거든 ㅎ
우리 집은 라인 잘 타서 살아남았으니까 괜찮아 -
302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9:30ㅔ
히이이이이ㅣㄱ
사회생활(극단적) -
303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0:01노블레스 오블리주...?
제가 평범한거에요 무어씨!
평범한 사람은 마약도 안하고, 구직활동을 해요!
어
어어
저는 부자라기보다는
아버지가 회장인것뿐이에요 윤송님! -
304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0:11#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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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1:08난세를 살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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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11:15아버지가 회장인 시점부터 부자가 맞는데요!
맞아요 평범한 사람은 마약을 하지 않아
나랑 같이 귀농하지 않을래(엘사티콘) -
307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13:00뭐 이미 한번 뒤집어놨으니까
한동안은 대대적인 숙청은 없지 않겠어
했다간 황제 폐하 기반도 조금 흔들릴테고
평범한 사람은 재미없구나
때려쳐
아니야
귀농은 아니야 -
308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3:13어어
돈이 적은건 아니지만요
어
부자가 맞네요... -
309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14:45하하 돈자랑했대요
귀농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어
근데 왜 벌써 12시가 넘었을까... -
310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15:11....코펠리아 너 이거 알고있었지....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자 짓궂은 표정의 코펠리아를 향해 당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버린다. 그러고보니 이곳 기술력은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진보해 있었지...) 아기 맞잖아. 왜 툴툴거려. (키득 웃으며 이번에는 파크쪽에서 코펠리아를 놀리려 한다.) 사진 찍어줄게. 포즈 취해봐. (까르륵 웃는 코펠리아를 보며 흐뭇하게 웃더니 핸드폰을 들고선 코펠리아를 향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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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15:17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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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16:07라이즈
라이즈
메잌뎀 리멤버 유 -
313 윤송(노잼)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16:21안녕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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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7:04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위태로운 삶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무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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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알사탕 (JoUNTpA352) 2020. 8. 14. 오전 12:18:26주말에 시간이 나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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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18:39안녕히 주무세요 윤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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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19:03주말? 날백수가 왜 시간이 없겠어 ㅎㅋ
심장이 두근두근한 게 좋은 거라고 -
31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0:32안-녕 좋-은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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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20:51저 시간 많아요 알사탕씨!
생명의 위협이라도 받으시면 그런말 안하실걸요 무어씨... -
32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20:57오 캔디 청첩장 돌리게?
꿀빨러 좋은새벽~ -
321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22:16유감이지만 당장 어제도 뭐였더라... 왼팔이었나 오른팔이었나 썰릴 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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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22:32안녕하세요 월급꿀빨러씨!
닉네임이 멋지시네요! -
32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2:39난-안좋은-새벽~
청첩-장~ 축하-해★ -
324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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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3:06고-마워~ 네 이름-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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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4:10데-이브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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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24:34으악 잔소리쟁이다
청첩장
결혼하냐 -
328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25:24네?
네??
무어씨 괜찮으세요?!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감사합니다 월급꿀빨러씨! -
329 알사탕 (JoUNTpA352) 2020. 8. 14. 오전 12:25:26(차원택배-클레리 무어, 시으니에게 청첩장 1매)
와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D -
33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25:31에, 이유라도 있어?
데이브 씨 안녕~
그래 결혼한다
올거냐 -
331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25:45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팔이 뭘 어쩌신 거에요 대체
시으니씨도 월급씨도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
332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26:22안 썰렸으니까 괜찮지
흐으으으음
흐으으으으으으음
니 신부는 오라고 하는데
넌 나 초대하고 싶냐? ㅎ -
33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7:24난-못가~ 다들-재밌게- 내몫까지- 다녀와~
-
334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27:31결혼식 꼭 참석할게요! 축하드려요!
팔이 잘릴만한일이면 큰일 아니에요?! -
33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28:21저도 일단 불참이니까... 제 몫까지 축하해드렸으면 좋겠네요
응... -
336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28:25괜찮어~ 나도 반격 했으니까~ 결과적으론 내가 이겼으니까~?
-
337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29:08와 축하해요
-
33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29:22괜찮아 레리레리
티콘이도 초대할 거라서 ㅎ
시으니 꼭 와야해! -
339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9:27이겼-으면- 상대는- 어떻게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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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0:14...그러게 상대분은 어떻게 됐어요?
결혼식장이 새삼 시끌벅적하겠군요
원래 그렇지만서도 -
341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30:23(검열)
알았다....
눈을 노렸는데.. 그냥 얼굴에 생채기만 좀 내고 말았어
그래도 내가 살았으니까 된 거지 뭐 -
342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30:47이기든 지든 죽을뻔하신거잖아요?!
저 시간 많으니까 꼭 갈게요!
많으면 안되는데......^^ -
34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30:58음- 사이가- 안좋은가봐~? 살았-다고 한거 보니- 원수지간~? 아무튼- 무사하다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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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1:32그래요...
살았으니까...
주말은 시간이 많은 게 정상이니까 괜찮아요 -
345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31:55야 잠만
채셔에게 상처낸걸 여기서 말하면 어떡하냐 멍청아 -
346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32:22#우왁 잠만 >>345 스루해주세요 잘못봤다 우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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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2:25oO(그게 채셔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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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2:45#그렇다면 >>347도 시간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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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34:22우리- 회사- 신입들- 많이 왔-는데~ 다들- 뽀쨕 뽀쟉~ 귀여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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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34:39법정시간을 준수하면 그렇지만요
하지만 일이 바쁘면 주말에도 시간이 없기도 하니까...
특히 토요일은 운을 좀 필요로 하죠 데이브씨? -
351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35:03저도 신입이 하고싶어요.....ㅜㅜㅠㅠㅠㅜㅠㅠㅜㅠ
-
352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35:15
-
353 클레리 무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35:47신입? 누구?
저 놈이 신입이구만 -
35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36:30신-입이- 좋지- 시으니- 넌 신입- 아냐~?
그-래 없뭉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우리~ 신입 뽀쟉- 에디 안~녕? 나- 너한테 보여줄거 - 있었는데~ -
35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7:09하긴 토요일 근무가 종종 있기도 하니까요...
추가수당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것보다 시으니씨 취업하신 걸까
뽀짝뽀짝 에디씨 안녕하세요 월급씨가 말하시자마자 신입분이 오셨군요 -
356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37:34네! 신입이에요! 처음뵙겠습니다 클레리 씨!
보여줄 거요? 뭔데요???? -
357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37:59검은 교단 단서찾느라 잠깐 바빴는데
테라는 안다고? 그럼 메트로센터랑 센트럴파크라는 용어도 알거같은데에 -
35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38:51[옅은 회색 머리카락의 남성이 엎드려 뻗쳐를 하고있고, 그의 등 위에 검정머리의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 업무를 보는 사진]
커피-수작질한거- 들켜서-☆ 굴욕사진- 찍었어~ 꺄아 ♬
너가- 나 여깄다는거~ 말해서 그래~ 벌을 내려주마- 무시무시한~ 징계~★ -
359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39:54에헤헤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앗 리체 씨는 처음뵙네요! 안녕하세요? -
360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40:03으아아아아아아아악
죄송해요!!!!!! -
361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40:41안녕하세요 에디씨~~
저 취업 못했어요...ㅜㅠㅜㅜㅠㅜ
이번에 면접본건 잘되야 하는데ㅠㅜㅜㅠㅠ
워싱턴의 메트로센터랑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요? -
362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1:00월급씨 저런...
oO(역 이름?)
oO(뉴욕 맨해튼 공원?) -
36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41:05죄-송한거 알~면- 너- 내가~ 저번에- 웰치어스- 작업 원할때~ 할수 있게- 해줬지~?
시원한걸로- 한캔- 편할때~ 나한테 보내~ 엄-청나고~ 무시무시한- 징계다~!
신입의- 마실것- 작업의 결실- 빼앗기! 하-하하하하하! -
36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42:10아- 그 뜻이였-구나~ 미안해- 몰랐어!
이번- 건 잘~될거야~ 화이팅-~ 행운 빌어줄게~
저-런이라니- 그래도- 저상태로~ 3시간밖에- 안 버텼으니까~ 괜찮아-
허리가 좀- 아프지만~? -
36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2:29아무튼 리체씨도 안녕하세요
앗 못하셨구나
죄송해요
면접 결과는 그래도 정말 모르는 거니까...
희망을 걸어보자 응응 -
366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42:38으아아아아아악 너무해요!
무시무시한 직업인 거에요...
오늘 봤던 5등급 선배님보다 무서운 거에요... -
367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3:59...어 저 상태로 3시간을 버티시는 게 가능하시구나
새삼 대단하신걸요 -
36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44:28히히히- 내가 좀~ 무시무시해- 사악-한 팀장! 나쁜~팀장~~~
5등급~? 누-구? 말이야~? -
369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44:29다들 감사합니다.......^^
에디씨랑 월급꿀빨러씨 회사... 괜찮아요...? -
370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5:52응 맞다 오늘 끼니는 잘 챙겨드셨나요
월급씨도 종달새씨도요 -
371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46:38캐트시라는 선배님이요!
좀 무서우시던데...
네에 괜찮아요-
아마도 -
372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47:36떡볶이 먹었어요!
-
37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48:02나- 체력- 5등급~ 높다구~♬ 충분히- 버티지~
회사-괜찮아~ 오늘도- 익숙하고-똑같은- 피비린내~ 직원들- 환상체들~ 아하하♪
응- 나야 먹었는데- 달새는 모르겠네~ -
374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48:17메트로센터는 시간의 광장이라 불리는지역이있긴한데
뭔가 고대테라 지명이랑 연결되는건가?
할렘과 브롱크스 자메이카 브루클린 퀸즈 스태튼 여기도 알아? -
37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8:29맛있는 걸 드셨네요
조금 매워 보이던데 매운 걸 잘 드시는 걸까
에디씨... 근로 환경이 앞으로도 괜찮길 바랄게요 -
376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49:11캐트시- 교육팀 애- 맞지~? 개- 싹싹해서- 좋은데~ 무서워~?
-
377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9:43...혹시 리체씨네의 세계는 한 번 멸망했을까
(지도에 각각의 위치를 표시한 사진)
여전히 복지가 시급한 회사네요 -
378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51:36그 뭐랄까 그
서슴없이 사람 손가락을 부러트린다고 말하는 점에서 무섭네요 네 -
379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51:44피비린내요...?
네! 다 아는곳이긴해요!
으음 그치만 뭔가 묘하게 어긋난 느낌이네요 트릭키씨
맛있었어요!
떡볶이는 매콤달콤하지 않나요 데이브씨? -
380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52:57마계는 고대테라에서 정팔면체로 떨어진조각이라곤 들었는데.. 뭐야 그 아라드에 어울릴법한 지도는?
-
381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53:34아 그러고보니 팀장님!
저희 다 관리직인줄 알았는데 사무직 명찰을 가지신 분이 한 분 계시더라구요
그분은 무슨 일이길래 캐트시 선배께서 데려가라고 하셨던 걸까요...? -
382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53:43제가 그렇게 매운 걸 잘 먹지 못 해서요
페퍼로니 정도...?
사람의 손가락을 어쩌다가 부러뜨린다는 이야기가 나온 거에요 -
383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54:09리체라고 불러 더 트릭키는 별명이라고.
-
38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54:13그게-뭐~? 실제로- 부러뜨리진- 않았잖아~?
응- 우리 회사~ 사람 많이 죽어나가~ 피비린내- 항상 코 끝에서- 맴돌아- 어떨 땐~ 그게 그리울 때도-있고 -
38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55:12일단 아라드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제가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서도...
고대 테라는 그러니까 리체씨의 현재로부터 어느 정도 고대이며 어떤... 문명이었나요?
아라드는? -
386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55:49어...어...
눈에 붕대를 감은 선배 앞에서 손가락으로 이거 보이나요~ 같은거 해서요...?
그렇긴 한데 좀 무섭잖아요... -
387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55:58아
그
제가사는곳이 매운걸 잘 먹는 나라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데이브씨는 어디에 사세요?
아하
네 리체씨!
어
어어
굉장한곳에서 일하시네요 -
38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57:12캐트시- 가 설명~ 안해줬나-? 원래- 사무직은~ 매뉴얼도 관리직이랑 달라- 환상체는 매우 안전하다니- 뭐니~ 그런 식으로 알려주거든- 근데- 사무직이 - 관리직 교육을~ 받아버렸으니- 다시 사무직으로 돌려보내기도- 애매하고~ 관리직으로 키우기엔- 그것도 애매하니~
끌고가서 죽여버리라고 한거야
시체는 환상체 먹이로 줬겠지. 교육팀이니 아마 태아이려나? -
389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57:26그러니까 일단 태생은 미국이에요
응
블랙기업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네요 -
390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58:09..............
에 -
391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58:10...저런
-
392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58:35고대테라에 대해선 거의 힐더가 알고있는거라 기술말고는 잘몰라. 지벤황국의 기술보다도 더 발전된 곳이었다는것만 알지.
아라드는 지벤황국이있는 천계아래.
지벤황국은 루크가 만든 죽은자들의 성이만든 균열을 통해서 마계로 향하지. -
393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wyLdRBAuIQ) 2020. 8. 14. 오전 12:59:06하지만- 파크가 말할 틈도 안주고 가버렸잖아요! (아까 전 당신을 향해 보인 찰나의 곤혹스러운 표정도 아마 그런 의미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코펠리아가 뭐라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바로 통제실로 향하였으니 알려줄 틈조차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이래뵈도 15살이란 말이에요, 어린이는 아니고 청소년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는걸요! (허리에 손을 올리고 말하는 폼이 제법 당당했습니다. 사진이라는 말을 듣자 코펠리아는 조금 당황한 것같다가, 무난하게 꽃받침을 하며 웃었습니다.)
-
39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59:10굉장-하지~ 대기업이야-날개- 굉장-한 곳♬
갠- 그런거- 싫어하니까- 싹싹하지만- 신경질적이랄-까~ 그래도 선배-대하는거 깍듯해~ -
395 시으니 (dEEqt/pH8.) 2020. 8. 14. 오전 12:59:57앗
미국이라면 여기에도 있어요!
매운걸 잘 먹는 나라는 아니었죠...ㅎ
어
어어
굉장한 회사네요 -
396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00:31그러니까 음
리체씨의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그걸 상정해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나요?
그러니까 마계와 천계가 존재한다는 걸까요 -
39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00:40본인-손 더럽히는거- 싫어하니~ 직접 죽이진~ 않았겠지- 누구 시켰으-려나~?
블랙기업- 하지만 익숙해-져~ 견딜만해- 그러면~ -
398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04:59확실히 지명부분에서 그나마 공통분모를 이루는건
마계의 지명정도인가? 마계는 고대테라에서 떨어져나온
조각의 행성이고. 확실히 마계는 테라가 멸망한 잔해라는 느낌이긴하지 거기서 자라왔긴하지만?
천계는 미들오션이라는 하늘의 바다위에 떠있는 섬이고
기계공학이 발전한곳.
아라드는 그 천계아래의 모험가들의 대륙이야. -
399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전 1:05:36....윽,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멀리서라도 알려줄 수 있었잖아.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붉히며 괜시리 한번 중얼거려본다.) 청소년 반열에 오른 건 맞지만, 그래도 내 눈에는 어린애처럼 보이는걸! (당당하게 말하는 코펠리아를 보며 살짝 키득거리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려고 한다.) 잘 나왔네! (코펠리아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너한테도 보내줄까?
-
400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06:20...그 정보팀 소속, 니콜이라는 분께 시켰어요...
윽.. 속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
40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06:46천계가 있고- 바다가 있고- 바다 아래에 또 대륙- 있단 소리네~ 신기해라-
-
402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06:56마계
죽은자들의 성
천계
미들오션
아라드
높낮이로 따지면 이런식으로 엮여있어.
-
403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07:43그러니까 테라가... 음음
멸망 이후의 잔해가 마계고 아라드는 새로운 행성이고 천계는 그 위에 존재하는 곳이려나요
네에
시으니씨는 국적이 한국이시려나
*한숨* -
40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08:29흐음 달새가 안좋아하겠는데-
눈 좀- 감고있어~ 신입이니까- 곧 익숙해지겠-지만 -
405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08:54내가 마계 센트럴파크에서 케이트 아줌마네 로켓을 타고
아라드로 떨어진게 엊그제 같은데 -
406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09:47떨어져요...? 저런 무슨 일이람
에디씨 괜찮으세요? -
407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09:54정보팀장님네 막내...분이셨죠...
눈 감으면 더 무서워요. 차라리 레티씨아 작업이나 갈래요 -
408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09:58응응 맞아. 내가 설명보다는 만드는게 더자신있어서
알아듣기힘들었을텐데 잘이해해줬네 -
409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10:21괜찮을...거에요. 괜찮아야 해요.
-
410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0:26보통- 마계하면- 지하를 상상하- 는데~ 그차원은- 마계가 제-일 높구나~
-
41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0:58아니. 작업 하지 마. 쉬어라.
-
412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11:31마계는 죽은 땅이나 마찬가지라 고작해야 간단한 마법이나 쓰던 나는 다른행성에서 가능성을 찾아보려했거든
-
413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11:51....할 수 있어요.
-
41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2:21작업은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해야하는 것.
덜덜 떨면서 작업하다간 안 하던 실수도 할게 뻔해. -
415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2:50고집부리지 말고 쉬어. 팀장 명령이다
-
416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13:10윽....
하아. 네에... -
417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13:28높기는 할거야 행성간의 거리니까?
-
41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4:02그래- 착해 착해- 너무 힘들면- 엔케팔린 좀 줄테니까~
-
419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5:13행성간- 거리면~ 단순 높다- 를 넘어선 거잖아~?
그래- 다른 행성은- 어떤거 같아~? -
420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16:10아 케이트아줌마는 로켓이 아니라 그냥 역소환술로 보내준거였지! 옛날일이라 햇갈렸다
-
421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17:10어차피 레티씨아는 비탈출 개체라서 실수해도 딱히 상관 없지 않았던가요... 팀장님 명령이니 쉬겠지만...
엔케팔린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
422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17:20센트럴파크를 제외하고 폐허투성이인 마계보단 나아.
다만 아라드대륙은 전이한 사도들이 문제고. 제국도 수상하니까 -
423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17:39제가 이해한 게 맞아서 다행이군요
그러면 제가 보낸 지도는 아마 과거 테라일 것 같네요 음
다른 행성에서 가능성이라 어떤 가능성이려나요
에디씨는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
424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wyLdRBAuIQ) 2020. 8. 14. 오전 1:18:18(파크의 말에 코펠리아는 다시 한 번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움직이고 나면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되었을 내용이잖아요! (얌전히 쓰다듬당하는 코펠리아의 표정은 불만이 가득해보였습니다. 볼을 부-하니 부풀렸군요.) 잘 나왔어요? 그러네요! (그러다 잠시 코펠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가 답했습니다.) 음, 네! 보내주세요!
-
42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18:48아니아니 마약같은 거 추천해주시지 마세요
낌새가 이상한 판국이군요 저런... -
426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18:52그러면- 팀장 명령이- 아니면~ 갔을 거란- 이야기야~?
나아지-긴 하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니까~ -
427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19:13아 사도라는건 어느날 마계로 찾아온 이세계의 강자들이야.
-
428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1:20:02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
429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28그러면 대강 어느정도 리체씨가 왜 아라드로 갔는지 이유는 짐작이 가지만서도 말이에요
사도들이 아라드에서도 무언가를 꾸미고 있나요?
아이고야...
달달한 거 드실래요 에디씨? -
430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0:50아리아씨 안녕하세요
응 그러고 보니 질문 있어요
혹시 그 외부 방문자가 차원을 넘어서 오는 걸까 -
431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1:23그림시커 교단이 한바탕 설친이래 사도 무형의 시로코가 부활했던일이 제일컸지. 아라드의 낌세가 안좋아.
-
432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1:58갔겠죠.
놀면 뭐 하나요 이 회사에서...
으음...그래도 그거 중독성이 있다고 들은 것 같으니... 아직은 안 사용할래요.
어서오세요 아리아 씨
....네. 주세요 데이브 씨... -
43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2:06마-약이라니- 맞긴 하지만- 너무해- 원래 정신적으로- 불안한 애들- 주는 약이라구 ㅡ3ㅡ
나은- 곳을 찾아서- 갔는데- 거기도- 싱숭생숭하단- 말이네- 안 힘들어- 리체? -
434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2:16...완전 리체씨 세상의 제 3세력 겸 뒤흔드는 걸 일삼는 존재들 같은걸요
-
43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3:11혹시 코코아를 좋아하실까요
따뜻한 코코아에 마시멜로를 담아드리고 싶은걸
원래 처방이 되는 마약성 진통제도 있지만
아이고야... -
436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3:43이때까지 쓰러트렸던 사도들이 우리 모험가들을 힐더가 연단한 칼날이라고 불렀지.
그리고 그림시커의 선지자 에스라가 넌지시말한것을 보면
힐더가 수상하지. -
437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4:14힐더라는 분은 어떤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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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4:51아무튼 난 힐더싫어.
호문클루스 만드는거 금지시켰고! -
439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25:19아니 호문쿨루스는 만들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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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7:19레티씨아는- 비탈출 개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신입이 좋지 못한- 결과를 띄웠을때- 무사히 격리실을- 나올수 있을 정도로~ 약한 환상체는- 아니야~ 한마디로- 그런 불안정한- 정신 가지고- 작업 가는건- 자살이란 이야기겠지-
그리고- 내가- 널 한번이라도- 멈춰세우는- 이유는~ 너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신입- 이라서야-
다음은 없어, 애초에 난 동기나 같은 팀장 아니면 죽건 말건 신경 안쓰거든. -
441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27:40최초의 마법사니까 마계에선 존경받는 어르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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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28:11사용- 안하더라도~ 필요하면- 말해~ 처방권- 있으니까-? 아니면- 교육팀에서- 상담 받아도- 치료목적으로 주니까~ 그거 받아서 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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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전 1:28:47(파크는 그 말에, 또 한번 당했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으윽 그렇구나.... 나는 멍청이였던 걸까... (머리를 쓰다듬다가도 볼이 부풀려지면 그 볼을 반대쪽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가볍게 쿡쿡 찔러보려 했을 것이다.) 호오 이 볼은 뭐지? 불만의 표시인가? (가볍게 농담하며 키득 웃더니) 좋아. 코펠리아는 폰 있어? 있으면 내게 건네줘!
-
444 J.O - 마페이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29:34(미묘하게 우물거리는 기색에 물음표를 띄우고 바라보다가, '★!우리가 쓴 모자는 사실 마페이의 팔을 부숴서 만들어진 거야!★'. 제인 오스왈드는 그 순간, 세 가지 가능성을 생각했답니다.
1. 마페이가 농담을 하고 있다.
2. 제인의 귀가 맛이 갔다.
3. 저 소리가 진짜다. 세상에!
진지해보이니 1번은 아니고-게다가 뭔가 거짓말은 못 할 것 같다-, 사냥꾼이니까 귀가 맛이 간 것도 아니고, 그러면...
3번이다. 제인은 눈이 커졌다.) 뭐라고?!?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크게 나왔다.) 아니, 자기야, 대체 어떻게 된 모자야?? -
44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30:09흐으음
그저 힐더 씨를 향한 비꼼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서도
의심할 정황이 있으니까 리체씨가 그렇게 판단하는 거겠죠
으음
...죽음을 경시하지는 말아주세요 -
446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전 1:30:19새발명품 실험할꺼니까 자리비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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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1:30:38안녕하세요 사용자:데이브 외부계 방문자에 관련하여 그렇답니다. MDBRTTCS 사용자 집합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차원으로 표현되는 단어가 완전히 사회 기반을 갖춘 다른 세계를 지칭하는 것이므로 해당 사항으로 간주하여 응답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용자:에디
-
44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32:05잘- 가 리체~
경시- 그거 나한테- 한 말? 아니지~? -
449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32:20코코아... 네 주세요... 좋아하니까요.
....으윽
그렇게까지 말해주시면 가라고 시켜도 갈 수가 없잖아요 복지팀장님...
네. 하지만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일단은 좋은 정보 감사해요. -
450 채셔 블랙 - 파크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2:27예비신랑님
볼로타이에 위장 마법이라던가, 그런 거
걸어줄 수 있나아아
?
결혼식 평화롭게 치르고 싶다며어언
으으으응
-
45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33:42좋아- 말 잘듣는 신-입 좋더라-
니콜-이 좀 걱정~이긴 한데- 파이퍼가- 알아서 할 테고- 흐흥-
좋은 정보- 까진 아니지만~ 아무튼- 회사- 일 화이팅이야?~ -
452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33:53안녕히 가세요 리체씨
오 세상에 그런
그럼 외부계 방문자는 음
톡방 참가자가 아닐까 -
453 알사탕 (0b2Tzk1rM2) 2020. 8. 14. 오전 1:34:38안녕하세요! 청첩장 받으실래요? ARiA :)
-
454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4:46삐리삐리삐리삐리삐리삐리
뿝 -
455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35:02[차원 택배-달달구리 코코아! 마시멜로 동실동실! 어라 왜 담요도 딸려 왔나요?-에디]
맛있게 드세요
휴식시간 잘 쉬시구요 -
456 파크 - 채셔 블랙 (r.KrPTq13E) 2020. 8. 14. 오전 1:35:31그거 부탁이냐 협박이냐....
알두인 속이려는 목적이지?
[차원 택배 - 채셔 - 스크롤 열장]
12시간마다 하나씩 사용해라. 그러면 될 거야. -
45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36:37너- 할일은- 내가 대신 처리해- 줄게~ 어차피 나도- 오케스트라하고- 푸른별 작업밖에- 없으니까~
틈틈히- 하면- 레티씨아 정도-는 커버- 가능해~ -
458 알사탕 (0b2Tzk1rM2) 2020. 8. 14. 오전 1:36:52채셔 블랙은 왜 그러나요?
-
459 채셔 블랙 - 파크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6:58둘 다☆
고마워요 예비신랑님~~~
결혼선물 이쁜걸루 가지고 갈게~ -
460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37:18알-캔디~ 안녕- 좋은 새벽- 안 자~니?
-
461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전 1:37:49잠깐 가볼게요 얘들아 얘들아
(사진, 동화책을 머리에 이고 온 다섯마리의 키위새 인형들.) -
462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8:31왜냐하며어언 뿝뿝한 기분이라서?
-
46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8:43뱌뱌
-
46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39:09키위-새 귀여~워!
채셔- 까망- 안녕~ -
465 알사탕 (0b2Tzk1rM2) 2020. 8. 14. 오전 1:39:11마지막 준비 좀 하고 있어요.
-
466 알사탕 (0b2Tzk1rM2) 2020. 8. 14. 오전 1:39:32뿝뿝한 기분이요..?
-
467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39:49멈머가 더 귀여워
-
46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40:00아-하 결혼식~?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아~ 다시 한번- 축-하해~
데-이브 잘~가~ -
469 파크 - 채셔 블랙 (r.KrPTq13E) 2020. 8. 14. 오전 1:40:22오냐
나도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할게
둘이 결혼한다거나 -
470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0:30그렇지
뿝뿝한 기분은 뿝뿝따끔따끔뿝따끔뿝한거야
아주 뿝뿝뿝따뿝금하지
뿝짜릿뿝하지 ㅇ낳아? -
471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1:40:31사용자:리체 더 트릭키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사용자:데이브 네, 해당 표현 주체는 사용자가 언급하는 대상으로 간주하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탕. 네, 청첩장를 ARiA에게 증여하실 경우 ARiA는 받을 수 있습니다
-
472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0:47#ㅇ낳아 -> 않아?
-
473 채셔 블랙 - 파크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1:06☆
-
474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42:25후우우...코코아 마시니 좀 진정되네요...
어서오세요 알사탕 씨! 채셔 씨!
데이브 씨는 안녕히 가세요!
앗...그렇게까지...감사드려요 팀장님... -
475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2:52코코아
맛있지이이이이 -
476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1:43:14사용자:데이브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47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43:33원-래 힘들고 지-칠땐 달달한거- 최고야~
뭘- 이런거 가지고~ 별거- 아니니까~ 푹 쉬어- 넌~ -
47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4:15오랜만이구만.
-
479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4:27잿더미다
-
480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4:49잿더미 뭐해? 밖이야? 안이야? 밥 먹어? 안 먹어?
-
481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4:57안녕들 하냐.
-
482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44:59그래도 제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걸요...
안녕하세요 신더 씨~ -
483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5:26밖.
끼니는 대충 때웠다.
물 동났다.
이상. -
484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6:14매정해애애
너 말투 바뀌었네? 왜 그래? 물 동났어? 물 줄까?
물 주면 뭐 해줄거야? 왜 밖이야? -
485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7:01신입인가? 안녕하냐.
밖이고, 새벽이다. 난 일하다가 겨우 짬이 난 거고. 음성으로 하고 있고.
물 주면 고맙게 받기야 하겠지. -
48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8:10으으으으으으으응
그럼 말라 죽어가거라아아 잿더미이이이이
좀 더 좋은 거 줘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알려주면 얼음물 줄게 -
48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48:13잿-더미~ 안-녕?
우리- 휴게실- 고양이 쿠션- 거기 누워 있던가~ 신-입~ -
48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8:54죽어도 끝은 내고 죽어야지.
좋은 거 뭐...
자경단 일 하고 있다고. -
489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49:29본 적 있는데 나 너 뭐라고 불렀었냐.
-
490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49:46자경단 일? 무슨 일인지 자세히 말해주면 얼음 두 개 띄워줄게..☆
-
491 알사탕 (0b2Tzk1rM2) 2020. 8. 14. 오전 1:49:52(차원택배-ARiA에게 청첩장 1매)
못 오실 것 같으면 말해주세요 :D -
492 에디 (r.KrPTq13E) 2020. 8. 14. 오전 1:50:03네! 신입이에요!
그 고양이 쿠션...누가 갖다놓은 걸까요...
뭐어 중요하지는 않죠. 좀 누워있도록 할까요!! -
493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0:53니가 생각하는 자경단 일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스케일이 좀 커졌고 그게 다야. -
49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51:15아- 근데 거기- 달새 누워있을-수도 있는데~ 상관없겠지-?
그거- 정보팀장이- 가져다 놓은거야~ -
495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1:24쾌활하고 좋네. 신입은 누워서 자라.
-
49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52:05[초차원 택배 - 신더에게 얼음 잔뜩 얼음물! 유리병에 담겨 있다.]
왜 커졌는데? 어떻게? -
497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3:24캐묻지마.
-
49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3:46그래도 물은 고맙다 야.
좋아... 한 숨 돌릴 수 있나. -
499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1:54:26사탕으로부터 MDBRTTCS의 고유 특수 기능인 차원 택배 체계를 활용하여 전송된 사탕이 명시한 해당 물체가 정상적으로 출현하였고 입수하였습니다. 또한 알겠습니다. 해당 행사의 참여가 불이행될 경우 MDBRTTCS를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500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54:35싫어
캐물을거야
묻지말라고 하면 내 멋대로 마약하고 사람 죽이고 다닌다고 생각할거야
마약 유통한다고 떠벌리고 다닐거야 -
50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1:54:51채셔- 나쁜 어린이-
-
502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5:35다른 차원에 소문이 나다니 퍽이나 영광스럽네.
알아서 하던가. -
50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56:15여기서 떠벌릴건데
으응
알았져! 허락한거다? -
504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6:27(잿더미 파스스 티콘)
잇츠 타자 타임 -
505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7:07여따가 떠벌리면 뭐
내가 안 들어오면 되는 게 맞지 않음? -
50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57:52으으응
그럼 멋대루 찾아가버릴거야 -
507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8:28오지마
-
508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1:58:54나한테 안 말해주면 가버릴거야
-
509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1:59:48아 (검열)
-
510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00:41웃-어-도-돼~?
-
511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0:48말해줘 말해줘 말해줘어어어어어어어
말 안 해주면 니 앞으로 가서 거기 사람들한테 니가 신더라구 할거야 너 마약한다구 할거야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어어어어 -
512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1:53웅
웃어
웃으면 복이 와요오 -
51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02: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더- 괴롭힘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4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2:29얼음물 한 병 더
-
515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02:32[차원 택배 - 채셔에게 엄청 매운 육포 한봉지]
이거나- 먹어- 깜쟝 멈뭄~ -
51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2:47주면 말해줄거야?
-
517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2:59매운육포다!!!!!!!!
-
51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3:23주면 대략적 개요는 말해줄게 (검열)아
-
519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4:02[초차원 택배 - 신더에게 똑같은 얼음물 한 병!]
꺄르륵 -
520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5:10멈머매운거죠아
-
521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5:30자경단이 하는 건 뭐
경찰들이 못 하는 일을 하는 거지
지금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그냥 추측이지만
위와 아래는 통하잖아 어떻게든?
그리고 나는 아래를 치면서 위를 보고 있고
끝 -
522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06:08너-무 대략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멈-머 육포 맛있쪙~? -
52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6:30그니까 부패비리란 거지?
재밌네에 -
524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7:00이해했으면 꺼져
-
525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7:19웅 마싯
마
맛익어
잿더미가아
마약하는 사람 잡는댔나아 -
52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7:35싫어
계속 있을거야 -
527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7:42오냐 (검열)
-
528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8:04그럼 이번 것도 마약 관련이야?
-
529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wyLdRBAuIQ) 2020. 8. 14. 오전 2:08:52너무 땅파고 들어가는 거 아녜요, 파크? 난 멍청이라고까지 한 적은 없는데! (코펠리아는 짐짓 장난스럽고도 과장된 톤으로 말했습니다.) 아기는 아니란 말이에요...(당신이 찌르자마자 볼을 쑥 들어가고 볼멘 소리만 새어나올 것입니다. 저런, 부풀은 볼을 다시 찔러보지는 못하겠군요.) 코펠리아는 핸드폰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530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9:05대충 그렇지 뭐
육포라니 -
531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09:24뭐야 나도 줘요 ㅋㅋㅋㅋㅋ 자경단에게 톡니세프를
-
532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09:57너-도 육포 줘~?
-
53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09:57높으신 분들이 마약했다구 생각해버려두 되나?
아님 높으신 분들이 돈 벌려고 고의로 마약을 풀었나?
왜애
육포가 뭐가 어때서어 -
534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10:40'경찰이 못하는 일'이라면 단순히 권력 때문이야? 아님 경찰도 연루되었단 뜻?
-
535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1:12새벽에 물 두 병과 함께하는 육포가 고프다고
전부 추측이니까 내 쪽도 -
536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1:34언제까지 캐물을 작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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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11:58그럼 잿더미 생각은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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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12:06[차원 택배-신더에게 육포 각각 한 봉지! 매운맛! 안매운맛!]
자 육-포~ 맛있게-먹어 -
539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12:32그으으ㅡ으을쎄에에
흥미 떨어질 때까지?
너 재밌으니까, 응! -
540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2:49(감사합니다 신관이시어 하는 스타 2 NPC 짤)
이열 두개 ㄳㄳ
씹었어야 했어 -
54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13:23ㅋㅋㅋㅋㅋㅋㅋ
힘-내~ -
542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3:42이 2개는... 동정표도 포함인 걸로 알겠다...☆
-
54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2:13:48그래서어
답 안 해줄거야?
나 남편 졸라서 넘어가버린다? -
544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4:18너 여기에 니 개인사 다 터냐?
-
545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15:41좋은 공방이다
(팝콘먹는 흰 수달 낙서) -
546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6:46나만 쳐맞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젖은 잿더미 짤) -
54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17:39어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 주스-라도 줄까~? -
54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18:19(하얗게 불태웠어 짤)
됐어 아직 얼음물 남음 ㄱㅊ -
549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18:56알-았어-
자경단-일 안-힘들어~? -
550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20:57힘들지 뭐
근데 저기요 그쪽 회사 일도 힘들어 보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24:27고-생하네~도와주거나- 하는 사람- 은 없는거야~?
아-니 그닥힘들진- 않아~ 익숙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하게 되니까~? -
552 ARiA (KMbXXIGAjI) 2020. 8. 14. 오전 2:24:49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적합한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일자의 MDBRTTCS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
553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26:48뭐 여차 하면 도움은 받겠지 미래의 나 화이팅!
그러려니 하는거냐
뭐 그럴 수도 있지 ㅇㅇ -
554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28:36미래의-나 화이팅이란 말-되게 안쓰러운-데 기분탓-일까~
그렇-지 신경쓰기엔- 너무나도- 귀찮고-힘들고- 내가 할일도-많은데~ 다른일을-어떻게 신경써- -
555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32:08지금의 나는 육포를 받아서 든든하니까 됐음ㅎ
결국 힘든 건 맞구만
잠은 잘 자냐 -
556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34:39먹는- 게 원동력- 인거야~? 맞는- 말이긴 하지만- 원한다면- 더 보내 줄게-
으응- 그러네~ 힘든건 맞지- 나는 잘 -자는 편이야~ 놀때도- 일할때도- 월급루팡짓도- 확실히 하는- 주의라서~ -
557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36:23뭘 안 먹으면 체력이 안 차지 않겠냐
(잿더미가 육포 냠냠하는 낙서, 매우 휘갈겼다...)
됐어 ㅋㅋㅋㅋㅋㅋ 너껀 너 먹어라 야
뭔가 월급루팡이 껴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면 됐다 쳐도 새벽이니까 말이지 -
558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38:52엄-청 휘갈긴 낙서지만- 알아볼 순 있겠다~ (흰 수달이 잿더미를 꾸욱 누르는 낙서)
난- 이미 먹고 있는걸~? [엉망이지만 '서류만' 나름 정리되어있는 책상 사진. 한쪽 구석에 찌그러진 음료수 캔 두어개와 감자칩 등 간식들의 빈 봉지가 나뒹군다]
지금-은 관리작업- 할게 있어서- 깨있는거고~ 월급루팡- 은 기분탓- 일지도 몰라 ~★
안 자는건- 다른애라- 개가 걱정이긴 하네- 그리고- 너도 지금- 깨 있잖아-? 자경단 일- 새벽까지- 하는거면- 잠은 언제 자- -
559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41:16갸아악
수달이 잿더미 죽인다
감자칩 오 무슨 맛?
회사라며 겁나 유동적이구만
다른 애? 뭐 병아리?
걱정은 마쇼 ㅎ 언젠가는 잔다 -
560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43:26하하- 잿더미에서 헤엄도 칠거다- 잿더미 수달~!!
(잿더미를 깔고 누워버린 수달 낙서)
음- 구운 새우 맛- 먹을만- 해~ 감칠맛- 좋더라~
유동적-인것도 있고- 난 팀장이니까- 재량껏- 조절하는거지- 뭐~
응- 병아리- 피약이- 삐약삐약- 파이퍼~
언젠가- 몇시간 자-는데~? -
561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45:41갸아악 수달은 물에서 수영해라
(하얗게 불태웠어 짤)
구운 새우 맛이라고
아 안 뜯고 있었는데 육포 하나 까야겠네
거기는 뭔가 연차고 나발이고 없는 건가 슬라임같구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하루에 그래도 6시간은 잔다 ㄱㅊ 너는 -
562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46:01쪼끔 맵구만
정신 드는 맛이다 -
563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49:09하하- 난 잿더미에서- 수영하는- 강력한 수-달이지롱~!!!
한-봉지 보내주고 싶은-데 아쉽네- 소리나는거- 먹긴 힘들지~?
가-끔 관리자가- 휴가 주긴 해- 가끔-이지만~?
슬픈- 예감인거야? 어차피- 안 죽-는데 뭐~ 어때-
나도 5~6시간 정도는- 자~ 회사에서- 자는거 포함하면~ 7시간일까~? -
564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52:08엉 잘 아네
봉지도 그냥 쪼금 시끄러운 틈에 깠기도 해서
휴가가 있었다고
야 밀린 휴가가 몇 개야 야 와
아니 안 죽는다고 안심 좀 하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안 죽는다 안 죽는다 하다가 훅 가는 클리셰가 보통이잖아
왜 1시간 차이여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자고 있네 뭐 -
565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2:54:50왠-지 감이- 그랬거든~ 소리 안나게- 조심조심 먹-어~ 목 마르면- 물 보내 줄-게~
있-더라~? 다른 팀-팀장이 쓰는거- 보고 물어보니까~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던 거였어-~
아- 나는 당연- 안죽지- 아마도~? 환상체 관련으로- 죽는다면 모를까- 과로사 같은- 미련한 짓은 안해- 병아리도- 그정도는 생각하고- 움직이는 거겠지- 개는- 자기가 죽으면~ 자기 일이- 다른 애들한테 가는게- 괴로운거 같으니까-
그정-도면 많이- 자는거지 뭐~ 평균 권장- 수면시간 8시간-인데~ 2~3시간 차이-니까 -
566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2:58:47이러다가 물배가 더 먼저 차 안돼 ㅋㅋㅋㅋㅋㅋ
없다고 생각
너무 그럴싸해서 할 말이 없다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과로사라니 뭐야 죽지 마요
아니 환상체로도 죽지 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하는 짤)
어잉 맞지 8시간 풀수면? 모른다 알아서 8시간 자게 만들어라 건강 어쩌구 맨들아 -
567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3:01:27먹여서- 채워버리려는- 작전- 실패 ㅡ3ㅡ 농-담이지만~
아니- 진지하게~ 아무도 휴가- 이야기 안 꺼내서- 없는줄 알았어- 어지간해선- 허락 안해주는거~ 도 있지만~?
그리고- 나 죽을생각-없어~ 왜-죽어~ 죽는건- 싫다구~ 어쩔수-없다면 죽-는거지만~ 그 어쩔수 없는- 상황- 안 만들-거니까~ 왠만해선~?
건-강건강-삠~ 잿-더미 너ㅁ부터~ 맞아라- -
568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3:04:46핫하 실패다
언급이 없으면 모를 만도 하구만...
아니 허락은 해주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엉
살아라
어쩔 수 없음이고 나발이고간에
갸아아악
잿더미는... 반사를 썼다
에베베 무지개반사 -
569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3:07:14다음엔- 반드시- 성공할테다~!
관리자-는- 우리가 - 휴가 쓰는거- 싫어하나봐- 나쁜 관리자- 사악한 관리자-
앗- 그거 왠지- 진심 같은데- 화면 너머로 전해져오는~ 진심- 꺄아아 >< 고마워
무지개-반사-라니- 치사해- 그거- 못 받아치잖아~!!! -
570 신더 (daAH/qzjyY) 2020. 8. 14. 오전 3:09:20사악하다 사악해 ㅋㅋㅋㅋ
여기 또 사악한 사람이
나쁘구만 나빠 휴가가 어? 얼마나 효율을 증진시키는데
뭐 누구 죽는 거 딱히 좋아하진 않으니까 누가 좋아해
핫하 나의 승리다
잠깐만
가본다 -
571 월급꿀빨러 (5pmhrJXyQg) 2020. 8. 14. 오전 3:09:50다-녀와~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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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전 7:49:17그렇게 장난스럽게 말하면 더 땅파고 들어가고 싶어지는데... 으으윽... (추욱 늘어지는 표정을 짓다가도 피식 웃어버렸다. 우울한 척은 이쯤 해두기로 할까.) 그래그래. 내 또래니까 아기는 아닌 걸로 해두자. (키득 웃으며 마지막으로 쓰다듬어주고는 쓰다듬던 손을 뗀다.) 핸드폰을 안 가지고 있어? 그러면 카톡방은 어떻게 접속해? (살짝 놀란 눈치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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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7:53:59뿌부붑븁붑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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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8:02:54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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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8:08:38그럼 코오해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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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8:09:11학교가야지 잘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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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전 8:10:51? 너 오늘 결혼 아냐? 학교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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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8:13:24학교 오늘은 일찍 끝나거든
방학식이다 방학식 -
579 채셔 블랙 (JI7wngtgZM) 2020. 8. 14. 오전 8:19:04몇 시에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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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8:23:021시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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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채셔 블랙 (JI7wngtgZM) 2020. 8. 14. 오전 8:26:06결혼식은 몇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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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8:28:24결혼식은 저녁이니까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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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채셔 블랙 (JI7wngtgZM) 2020. 8. 14. 오전 8:42:18글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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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XVUTg9uGkA) 2020. 8. 14. 오전 9:06:33당연한 거 아냐? 내 주관이라니까? (여태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만 해도... 그 기준을 들이대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할 건데! 어른되고도 목마탈거야!)
왜? 여기. 나 있잖아! (위에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뚝 떨어질 지도 모르지! 나도 여기 뚝 떨어졌는데? 귀신말고 이 쪽 얘기였다.) 으악. 으악! (그러다가, 손이 잡힌 거로 온갖 엄살을 피우고 있다...)
뭐어. 제대로 기대라며. 기대라며! (자신은 시킨대로 했을 뿐이라는, 책임은 코드 탓이라는 말. 그래도 이제 누르지는 않고 기대기만 한다.)
별로 안 찔렀다니까? (?) ? (?) 그 돈을 나한테도 쓰게? (?) 언니가? (?) 나 위험하면 나한테? (?) (고장이 씨게 왔다...) 나 바보 됐어. 나 헛것 들은 거 같아! 귀신인가 봐!
나 발라버릴거면 지금이 기회야, 언니. 내가 지금 아픈 거 같아. 아니면 언니가 아픈걸까? (코드가 한 말이, 12살에게 할 말이 아니라는 걸... 트집잡지 못할 정도로 고장났다.)
으응, 아냐. 아냐... 운은 아냐. (그래도 자기 실력은 실력이라고, 다시 토닥토닥을 시도한다...)
아냐, 지금은 모자 말고 내가 아픈거 같아. (체스의 머리 위에 기대다 못 해 폭 늘어진다. 원 상태였다면 어린애 맞장구도 못 쳐주느냐 떽떽댔을테지만.)
응, 언니 최고.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언니 최고. (그냥 자기가 아픈 거라고 믿기라도 하는 것 같다... 기운없다...)
지금 올 지도 몰라. 진짜가짜. 가짜진짜. (가리키는 손가락 끝에 자기 손가락 끝을 꾹 맞대려고 한다.)
멋지다... 안 걸린 언니 대단해~ 멋져~ (분명 비꼬는건데, 게운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칭찬같기도 하고...)
응, 목마는 태우고 해... (허 락 해 버 렸 대 요! 어른되면 한 대 적립해버렸다! 목마 태우고 나서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화이팅. (코드의 거짓말 운동을 응원!) -
585 ㅤ (5ITm4zj0Ok) 2020. 8. 14. 오전 9:16:46다들 좋은 아침이야 (*`︶´*)!
라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파파크씨 결혼식이 오늘이야...? (*°ㅁ°*)? -
586 ᕕ( ᐛ )ᕗㅤ (5ITm4zj0Ok) 2020. 8. 14. 오전 9:19:49?????? 누가 결혼해???????????
-
587 라텔 (zmNf/X/./Q) 2020. 8. 14. 오전 9:22:12뭐
-
588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2:26뭐긴 뭐야 결혼이지
-
589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2:31백백이씨 안녕~ 응 맞아! 캔디에게 청첩장 받아가!
여어 꼬맹이 안녕
나 결혼하는데 결혼식 올래? -
590 라텔 (zmNf/X/./Q) 2020. 8. 14. 오전 9:22:44아니 그걸 누가 몰라서 묻
-
591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2:52라텔씨도 코르부스씨도 안녕!
캔디에게 말해서 청첩장 받아! -
592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3:22그나저나 청첩장이라
와 그러면 나 스카이림 가는거냐
한동안 스카이림 여행하다 와도 될까 -
593 월러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3:42아니. 웬만해선 결혼식만 참석하고 곧장 와라.
-
59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3:46상관 없지만 게임속이랑은 많이 다르니까?
여기는 현대라구 -
595 ᕕ( ᐛ )ᕗㅤ (5ITm4zj0Ok) 2020. 8. 14. 오전 9:23:53안 간다고 할 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야??? 누가........ 누가...........????? 상대방이 누구시지요...??????
-
596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3:57젠장!
-
597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5:10아 그런가
사실상 내가 알던 게임이라기보단 그거랑 이름이랑 설정이 좀 비슷했던 별개의 세계나 마찬가지니...
젠장! 에보니 갑옷이 탐났는데! -
598 ㅤ (5ITm4zj0Ok) 2020. 8. 14. 오전 9:25:24앗
가도 괜찮은걸까!
파파크씨 결혼 축하해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면 좋겠다! (*`︶´*)! -
599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5:28캔디 미뉴에트! 여기서는 알사탕이라는 이름을 쓰고있어!
티콘이도 온다면 재미있겠네....레리레리도 온다고 했으니까?
앗 코르부스 씨 불쌍해- -
600 draconianLady (z0.RTvEVxg) 2020. 8. 14. 오전 9:25:59결혼식은 무슨 축제 같은 7ㅓ야? :?
-
601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6:55아 에보니 갑옷은 물론 데이드릭 갑옷까지 아직 남아있으니까?
가격이 미쳐돌아가긴 하지만
당연히 괜찮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거야! 축하 고마워? -
602 ᕕ( ᐛ )ᕗ (5ITm4zj0Ok) 2020. 8. 14. 오전 9:27:00언니한테 마법같은거 쓴 거 아니지????
-
603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7:01뭐 축제긴 축제지
라기보단 잔치인가 -
60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7:12에즈 안녕~
결혼식은 음... 축제라고도 볼 수 있겠지! -
605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7:21총을... 팔아버릴까...
-
606 위즐 (zmNf/X/./Q) 2020. 8. 14. 오전 9:27:42미쳤어?
-
607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7:49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도솔녀석
-
608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28:18말이 그렇단거지
그래도 역시 그런건 탐이 난단 말이야 -
609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28:54그쪽 세계의 밸런스 때문에 전부는 안 되지만
한 부위라면 마법으로 모조품을 만들어 줄 수도 있어? -
610 draconianLady (z0.RTvEVxg) 2020. 8. 14. 오전 9:29:53결혼ㅇ1라는 7ㅔ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ㅈ1만... 다른 차원의 축제란 것도 궁금해! :>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어? -
611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0:50결혼식은...음...어렵네...
일종의 절차? 일까?
여기에서 알사탕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오면 청첩장을 달라고 해봐! -
612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0:50갑옷은 소장 및 장식용으로 생각해두고 있어서 한 피스는 사양하도록 하지
그리고 모듈화된 전투복 위에 에보니 갑옷 한 부위만 떨렁이라니 좀 그림이 이상하잖아
마치 모드 섞어덥밥으로 깔아놓은 꼴 될거같아 -
613 알사탕 (qR/sU3oFxs) 2020. 8. 14. 오전 9:31:04(차원택배-백이, 도솔, 코르부스에게 청첩장 1매)
많이 오시네요! -
614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1:23아 그러고보니 옷장
격식 있는 옷은 없는데
전투복을 입고 갈수도 없고 -
615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1:41오 청첩장이다
-
616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1:55어...
전부 만들어주는 것도 일단 가능하기는 하니까?
그 경우에는 수고비 받을 거지만 -
617 라텔 (zmNf/X/./Q) 2020. 8. 14. 오전 9:32:02뭐야 나도 갈래
부케를 받고 말리라 -
618 ᕕ( ᐛ )ᕗ (XVUTg9uGkA) 2020. 8. 14. 오전 9:32:09언니............ 사탕언니............. 파파가 괴롭히면 말해.....????
-
619 알사탕 (qR/sU3oFxs) 2020. 8. 14. 오전 9:32:16(차원택배-draconianLady에게 청첩장 1매)
오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
62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2:47앗 캔디 고마워~~
-
621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3:11라텔 씨 부케를 노리는구나!
야 도솔이
너임마 -
622 알사탕 (qR/sU3oFxs) 2020. 8. 14. 오전 9:33:20(차원택배-라텔에게 청첩장 1매)
이제 조금 남았어요 :0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솔. -
623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3:37수고비로 얼마정도 생각하고 계시죠
소총 두자루랑 탄약 두 박스랑 룸 클리어링 교습 이틀이면 되려나 -
62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3:44그러고보니 세미씨는 오시려나?
바쁘신 걸로 보이셨으니 힘드시려나 -
625 draconianLady (z0.RTvEVxg) 2020. 8. 14. 오전 9:34:46청첩장ㅇ1란 7ㅓ 신71하7ㅔ 생겼네! :0
보내줘서 고마워 :> 71대된다! -
626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4:59나나 더블배럴 샷건!!!!
로망이지 -
627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6:39클래식하고도 세련된 물건으로 하나 사가도록 하지
-
62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7:49아자!
갑옷은 준비해놓고 있을게~ -
629 위즐 (zmNf/X/./Q) 2020. 8. 14. 오전 9:38:34그런데 그 갑옷, 어디다 장식해 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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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8:53글쎄... 방 안에? 안되면 홀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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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월러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9:17기지 말고 본사에다가 장식해두면 그럴듯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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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39:37개인 소장품에 자유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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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39:57와아 코르부스 씨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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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드레이크 (zmNf/X/./Q) 2020. 8. 14. 오전 9:40:29안그래도 좁아터진 방에 갑옷까지 들여놓을려고? 아주 갑옷을 껴안고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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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40:43그거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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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볼크 (zmNf/X/./Q) 2020. 8. 14. 오전 9:41:35취향은 존중해주겠다.
그런데 하필 불륜 상대가 갑옷이라니, 수연이 불쌍하다. -
637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41:56아니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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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9:42:37뭐 어찌됐든 나중에 보자고
어떤 녀석을 골라갈지 고민좀 해볼테니까 -
639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43:05코르부스 씨가 바람핀다니 프레이어 씨에게 일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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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전 9:43:21좋아! 미리 만들어두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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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전 10:25:44바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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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마블 (a/H7GMMZWs) 2020. 8. 14. 오전 10:27:36바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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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전 10:27:40잘들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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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마블 (a/H7GMMZWs) 2020. 8. 14. 오전 10:29:06잘들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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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전 10:30:44왜 따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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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10:32:47바람 아니야 이 미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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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전 10:33:32ㅋㅋㅋ
어
응
그래 -
648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ttIxPw9sOY) 2020. 8. 14. 오전 10:35:39파아-크, 이런 장난꾸러기같으니라고요! (당신이 피식 웃자 코펠리아도 까르르 웃었습니다. 흡사 장난과 훈계조 중간에 있는 것같은 말을 하면서요.) 맞아요, 내가 아기면 파크도 그럴걸요? 별로 나이가 차이나지도 않잖아요! (파크의 말에 코펠리아는 허리를 쭉 피고 허리에 손을 올린 후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음...내 뇌가 컴퓨터라는 이야기는 많이 했죠? (그러면서 코펠리아는 손가락으로 제 머리를 두어번 두드려보였습니다.) 일종의 AR처럼 한쪽 시야에 보여요, 다른 인터넷 창을 켜뒀거나 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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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마블 (a/H7GMMZWs) 2020. 8. 14. 오전 10:41:21그치만...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파이선씨.. 나에게 관심도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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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전 10:42:28역시 무관심이 답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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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마블 (a/H7GMMZWs) 2020. 8. 14. 오전 10:42:45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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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코르부스 (zmNf/X/./Q) 2020. 8. 14. 오전 11:02:05지는 바람피울 애인도 대상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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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12:08:01뭐 어때. 적당히 장난기가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잖아? (코펠리아의 웃음에 자신도 키득키득 웃으며 니름 뻔뻔하게 말한다.) 그건 그렇지. 그래도 넌 왠지 어려보인단 말이지. 외모 때문인가? (저런 포즈를 취하니 더 어려보이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속으로 웃는다. 말하면 화내려나?) 인공 안구라서 가상화면도 보이는 걸까... (잠시 중얼거리더니, 초톡방 1대1을 이용해서 사진을 보내준다.) 잘 갔지? 오늘 찍을 사진들 이걸로 보내줄게. (희미하게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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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파이선 (JI7wngtgZM) 2020. 8. 14. 오후 12:33:13으
시끄러워 신수환 -
655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ZRmpIpK4L6) 2020. 8. 14. 오후 12:34:14물론 그렇긴 하죠! (코펠리아는 쾌활한 목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요? 으음...그냥 어려보이는 얼굴일 수도 있기는 하죠. (코펠리아는 잠시 고민하다가 납득한 것같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술받는 방식으로 해서 보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미 결합된 인공안구를 썼으니까요. (코펠리아는 어쩐지 미묘하게 자세한...설명을 내주었습니다. 확실히 오버테크놀로지가 두드러지던 사회였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군요.) 네, 잘 왔어요! 고마워요, 파크. (코펠리아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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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2:40:22마페이도 청첩장 주세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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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12:58:30그러고보니 코펠리아는 나이 안 먹던가...? (코펠리아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만들어졌다고 하면, 위키드같은 예시가 아니고서야 성장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었으니까.) 우리 세계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네. 인공 장기를 마법이 아닌 과학기술로 만들 수 있다니... (감탄하며 그녀를 휙휙 둘러보더니) 그러면 이제 다른거 타러 갈까? 이번에는 바이킹 어때? (마주 웃어보이며 밝게 말했다. 바이킹은 자신이 타고싶다는 느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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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12:59:29청첩장은 캔디가 오면 캔디에게 받아!
못 만난다면 그냥 오고! -
65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12:38자주 봐야겠구나(´꒳`)
파크 안뇽 -
66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1:17:40마페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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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1:51:51좋은 점심입니다.
피곤하군요... -
662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52:50코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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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1:56:01안녕하십니까 채셔. 좋은 점심입니다
안타깝게도 일 중이라 잠드는건 무리입니다 -
664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57:21뭐 해? 무슨 일인데? 환상체어쩌구저쩌구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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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02:24관리 작업은 3시부텁니다. 지금 하고 있는건 서류작업에 더 가깝겠군요.
점심은 드셨습니까? -
666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후 2:04:23아아아직
저녁에 뭐 해야돼서어
오늘 일 몰아서 하구 있어가지구우
지금은 잠깐 짬! -
667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07:21그렇습니까? 그래도 식사는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력이 있어야 일도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혹시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봐도 괜찮습니까? -
668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후 2:08:35그거느은.. 으응
여기 톡방에 쥐새끼들이 가끔 있어서 안돼, 응!
들으면 큰일이니까아
빽짹이는 점심 먹었져요? -
669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10:30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군요. 일이 빠르게 끝나길 빌겠습니다.
빽짹이....
아뇨. 오늘 점심은 거를 생각입니다. -
670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11:52다른 세상녀석들 오늘도 들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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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13:29좋은 점심입니다. 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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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14:43안녕안녕안녕
아침의 실험은 대실패해버렸다! -
673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15:54저런, 무슨 실험을 하시길래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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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20:39마도학 실험이야. 닦고 조이고 칠하고 마도기계를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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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채셔 블랙 (9prHn7jN3o) 2020. 8. 14. 오후 2:20:48사돈 남말 하구 있었구나아 빽짹이이
리체 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 -
676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22:45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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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레비 (lldSl9mA2.) 2020. 8. 14. 오후 2:22:52배고파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차 -
678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25:39저희 차원으로 친다면 공방 일을 하시는군요. 정확히 어떤 기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식사는 이틀 전에 실컷 했으니 괜찮습니다. 그와 별개로 입맛이 없는 것도 한 몫 하지만요.
안녕하십니까. 좋은 점심입니다. 레비 -
679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25:39병이라도 있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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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레비 (lldSl9mA2.) 2020. 8. 14. 오후 2:26:33그냥 흔한 일이야
보통 이쪽 행성에서 푸른 달이 뜨면 이러더라 -
681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27:40고대 테라의 찬란했던 과학기술을 재현하는거야.
연금술로 만든 퍼밀리어들이랑 사탕을 나눠먹기도하고? -
682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29:00고대 기술 발굴이군요.
패밀리어들은 기계같은겁니까..? -
683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30:39기계가 아니라 살아있는 원소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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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31:56푸른달말고 검은달은 알고있는데.
세컨드 팩트에서 탈퇴하고 검은달의 식과 계약한 소환사. 이클립스 말이지. -
685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37:10살아있는 원소...
정령 말하는 겁니까? -
686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39:06지벤황국 무전기의 홀로그램기능을 활성화하면 보여줄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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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41:21(마녀모자를 쓴 보라색 고양이, 흰색 눈사람, 불타는 펌킨헤드, 찌릿찌릿거리는 파란색 뱀장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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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43:24고양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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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2:44:51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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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45:49아 파크씨. 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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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47:00플루토라고 해.
블랙망토, 변이파리채, 반중력 기동장치, 대왕파리채를 쓸땐 없으면 안될 친구라구 -
692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47:15안녕-녕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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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2:49:32고양이는 고양이 자체로도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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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2:51:24퍼밀리어는 하나만 특별취급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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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2:52:45종달새 씨 안녕~ 잘 지내고 있어?
리체는 처음보네? 안녕! -
696 리체 더 트릭키 (wZR.AiK8Vc) 2020. 8. 14. 오후 2:56:10그야 어제 지벤황국 무전기로 연결되어버린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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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2:57:39지벤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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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종달새 (5pmhrJXyQg) 2020. 8. 14. 오후 3:04:31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파크씨는 잘 지내십니까?
하나만 특별취급해선 안된다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고양이는 귀여우니까요. -
699 리체 더 트릭키 (K.W/a/qn1E) 2020. 8. 14. 오후 3:10:35황제 에르제가 다스리는 천계의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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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3:12:34나야 잘 지내고 있지!
에르제...
다른 세계는 역시 잘 모르겠다! -
701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i/TNqhZfSw) 2020. 8. 14. 오후 4:02:45아마도요. 코펠리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성장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파크의 추측이 맞았던 것같습니다. 코펠리아는 순순히 답을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난 마법이 훨-씬 더 신기한걸요! 그런 건 책이나 영화같은 데서나 나오는 이야기니까요. (훨-씬 이라고 말하며 제 팔을 크게 벌렸다가 곧 깔깔거리며 웃었다.) 나도 좋아요! (코펠리아는 저 가까이에 보이는 바이킹으로 총총거리며 달려갔다.) 빨리와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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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5:49:55흐응... 그러면 언제까지나 이런 꼬마인 걸까? 귀엽긴 하지만 불쌍하네... (코펠리아를 바라보며 쓴 미소를 짓는다.) 내 딴에서는 마법이란 일상생활과 밀접해있으니 잘 모르겠네... 오히려 마법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고. (머리를 살짝 긁적이더니 피식 웃으며 코펠아를 쫓아간다.) 잘 쫓아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어느새 바이킹에 도착하자 그대로 코펠리아와 함께 맨 끝자리에 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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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파크 - 통통이 (r.KrPTq13E) 2020. 8. 14. 오후 5:51:01여어 통통이
잘 지내냐
나 결혼식 하는데 안 올래? -
704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5:51:50다들 안녕 간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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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아코 - 파크 (SkEQzH5ml6) 2020. 8. 14. 오후 5:51:51파크씨 경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저도 축하드리러 가도 괜찮을까요? -
706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5:54:34ㅔ... 결혼식... 보통 이렇게 빨리 해?
너희 만난지 며칠 됐어???
그래도 되는건가???
가 갈래...! 언제 해? -
707 파크 - 아코 (r.KrPTq13E) 2020. 8. 14. 오후 5:56:17오 아코씨 들었구나
당연하지! 저녁 7시에 오면 돼! -
708 파크 - 통통이 (r.KrPTq13E) 2020. 8. 14. 오후 5:57:02뭐 어때~ 결혼이라는게 오래 지나야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7시에! 꼭 와야해! -
709 아코 - 파크 (SkEQzH5ml6) 2020. 8. 14. 오후 5:57:21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가도록 할게요!
미리 축하드려요! -
710 통통이 - 파크 (hM05qavPFA) 2020. 8. 14. 오후 5:59:41응응 갈래!
근데 나 초대장이 없어서 위치 몰라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라
그보다 갑자기 엄청 경사네!
뭐야 그 동안 채팅방에 무슨일이 있던거야... -
711 파크 - 아코 (r.KrPTq13E) 2020. 8. 14. 오후 6:06:20응! 고마워 아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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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07:01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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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파크 - 통통이 (r.KrPTq13E) 2020. 8. 14. 오후 6:07:03그건 7시 이후에 네 앞에 포탈이 생길거야! 거기로 들어오면 돼!
하하하... 그건 뭐... 이런저런 일이... 설명하기는 복잡하네! -
71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07:46여어 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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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통통이 - 파크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09:15오 마법이야? 오케이~
그럼 파크 친구들도 보는거네
기대된다! -
716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09:50더워서 사고회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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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11:10펠리체? 수녀 언니인가??
안녕!!! 반가워!
나 혜주인데 기억나?? -
718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JzlPrRXd8g) 2020. 8. 14. 오후 6:12:47제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기계음도, 어린아이같지도 않은 목소리였습니다. 코펠리아를 본다면 자수정같은 말간 눈으로 당신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겠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과학기술이 모든 일상을 지배하고 있었으니까요. (코펠리아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당신의 말에 긍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파크가 탄다면 아까 전과 같이 바이킹을 제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은 없지만 쾌활한 목소리가 -미리 녹음이라도 된 것일까요? 혹은 인공지능?- 떠들어주겠죠. "거기 두분 남매라도 되시나요? 보기 좋네요! 자, 출발합니다! 앞으로~, 뒤로~!" 어쩌면 인공지능일지도 모르겠군요. 코펠리아는 다리를 동동거리며 즐거워하는 것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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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16:35기억은 한다.
근데 지금은 수녀아님. -
720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17:28애초에 진짜로 수녀인적이 없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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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20:25덥구나
밖에 나갔다 오는건 어때?
혜주는 왜 요새 안 보이냐 바쁘냐 -
722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21:35오~ 커플이랑은 알콩달콩 지내고 있어?
언니는 결혼 안해?
파크는 며칠 만나고 하는데 -
723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22:58나 사람을 때렸어
경찰서 가야돼 -
724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23:22난 조용하게 할건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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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23:43더운데 밖을 왜나가
태양빛에 타죽으라고? -
726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25:11헤에 결혼식 언젠데?
언제? 언제?
혜주는 초대해주라 -
727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6:29:06...조금은. 이런 세상에 혼자 남아서 혼자 시간이 멈춰있다는게. (코펠리아의 자수정과 같은 눈을 빤히 바라보다가, 그만 시선을 피해버린다.) 과학기술이 삶을 전부 차지한다는 건 어떤 기분이려나- 나도 하루쯤은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기는 하네 (정말로 흥미로워 하는 듯한 표정이었을까.) 인공지능...이려나? 그보다 우리 남매처럼 보이나봐 코펠리아. (히죽 웃고는 그녀를 바라보더니 다사 앞쪽으로 시선을 옮긴다. 높히 올라가서 떨어지며 손을 공중에 뻗어보기도 하는 등, 한껏 그것을 즐기다가 곧 바이킹이 끝나자 아쉬운 기색을 표했다.) 으아... 막상 끝나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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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29:49사람을 때렸구나
뭔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바깥은 시원하잖아
태양은 가리면 되고 -
729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31:56우리 엄마를 치길래 때렸어
파크는 결혼식 말고 뭐했어?
누구랑 싸웠다거나? -
730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32:01또 사람을 때렸느냐.. 같은 대사치고싶어지는데.
그러니까 딱히 차원을 끌어들일생각이없어 나는.
아 나 지금 시로딜에 출장와있어서 안시원해 -
731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37:06네...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친구인 나만 초대해 준다는 걸로
괜찮아 -
732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38:36아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어째서 싸우는 쪽으로 연결되는거야
뭐 특별할 건 없어. 술식 연구하고 숙제하고...가끔 놀러다니다가 결국 방학하고?
시로딜인가... 그러면 빙결 망토 주문이라도 하나 사서 두르고 다녀 -
733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40:35그러니까 정말조용하게 할생각이라 누구 끼워줄생각이없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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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40:48파크는 남자고 청춘이잖아?
싸움 우정 피어나는 사랑!
청춘의 기본 과제지
어째 재미없게 보낸 것 같지만:/
좀더 힘 넘치게 살라고 파크 -
735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41:57에 그럼 결혼식 생중계로 참을게
괜찮아 나 조용히 박수만 칠 자신 있어 -
736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42:22눈치없는귀신이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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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44:48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 결혼식 가고싶어
제발 한번만 껴주세요 -
738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46:42현실은 소년만화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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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i/TNqhZfSw) 2020. 8. 14. 오후 6:47:53그렇습니까. (코펠리아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다시 기계음으로 돌아와있군요. 파크가 시선을 돌리자 조금 더 바라보다가 저도 시선을 돌리는군요.) 난 오히려 그쪽이 흥미가 가는데요! 마법은...뭔가, 신기하잖아요! 마법은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진실로 흥미로웠는지 코펠리아는 눈을 반짝이며 파크를 보았습니다.) 아마 그럴거예요. (코펠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어지는 말에 까르르 웃었습니다.) 그러나봐요! (재밌어하는 것같았습니다. 딱히 싫어하는 기색은 아니네요.) 그러면 한 번 더 탈래요? 아니면 다른 거? 롤러코스터도 있고 다크라이드도 있고 하지만, 시간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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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48:04현실이란 시시하구나...
뭐 그런 현실도 나쁘진 않아
죽지만 않는다면
파크는 절대 죽지마! -
741 펠리체 (K.W/a/qn1E) 2020. 8. 14. 오후 6:48:21안돼 못해줘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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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6:52:09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식 축복하고 싶어욧!
선생님... 하객하고... 싶어요... -
743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6:57:40음... 기계를 생각하면 편하지. 기계는 전기를 이용해서 다른 에너지로 바꾸는 거잖아? 마법도 마찬가지야. 전기의 역할인 매지카를 기계의 역할인 술식이 소모해서 다른 에너지의 역할인 마법 현상을 일으키는 거지. (별로 어려울 것은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중간의 저 술식 부분이 미친듯이 난이도가 높을 뿐.) 으으음... 아니. 이번에는 코펠리아가 원하는거 타자! 번갈아가면서 타고싶은거 골라야지! (뭔가 생각났다는 듯 아, 하고 탄성을 내뱉더니) 그러고보니 나 코펠리아를 따로 부르고 싶었던 호칭이 있는데, 그걸로 불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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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파크 (r.KrPTq13E) 2020. 8. 14. 오후 6:58:00오늘 결혼식인데 사망플래그 느낌이 나는거 꽂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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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통통이 (hM05qavPFA) 2020. 8. 14. 오후 7:05:46헉 안돼안돼
그보다 결혼식이네!
포탈 열려라~ 포탈 열려라~
٩(ꇐuꇐ)۶ ٩(ꇐuꇐ)۶ -
746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i/TNqhZfSw) 2020. 8. 14. 오후 7:11:35어떻게 보면 크게 다를 건 없네요! 그래도 신기하긴 하지만요. 마법은 과학기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들도 많이 할 수 있지 않나요? (예컨데 동물로 변한다던가 하는 것은 과학기술로는 아직 이룩하지 못한 분야였다.) 그래요? 그러면 나 롤러코스터요! (뛰어가려던 코펠리아는 퍼크의 말에 멈칫하더니 발을 멈췄습니다.) 어떻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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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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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7:31:40(어두운 조명에 예식장의 장식들이 비치자 화려한 느낌에 안도운은 잠시 넋이 나간다. 살면서 처음으로 보는 결혼식은 처음으로 먹은 설탕처럼 과하게 달았으나, 들떠 소리라도 치기에는 지나치게 엄숙했다. 그저 남들처럼 박수를 치고 있자니, 익숙한 얼굴이 걸어들어온다. 파크, 긴장한 걸까? 그래도 아는 얼굴이 보이자 슬며시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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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RaSfm.DPUM) 2020. 8. 14. 오후 7:32:39(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 당신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는 여기까지 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하지만 물론 역시 이 결정을 후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신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었다. 문 앞에서 혹시나 입장하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 어쩌지 따위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자신의 각별한 친구가 긴장 풀라며 다독여주었고 그 말에 가까스로 웃어보였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저 멀리 당신의 모습이 보였다. 평소에도 멋있었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기 때문인지 정말 빛나보였다. 멍하니 서있을 때가 아니었기에 친구와 나란히 들어와 당신에게로 걸어갔다.) -
750 윤송 (daAH/qzjyY) 2020. 8. 14. 오후 7:33:55이제 신랑 입장하고 신부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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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7:44:24(걸어오는 캔디의 모습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겨우 정신차린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믿기지 않는다. 드레스를 입고 더 빛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더더욱. 하지만 이쪽이 현실이 아니라면 그것도 허무하겠지. 그러니 현실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자신에게 다가온 캔디를 마주보며 있다가, 오다빙의 멘트에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고는 캔디에게 마주보고 인사했다.)
- 신랑 파 크라이는 여기 있는 신부 캔디 미뉴에트 양을 아내로 맞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랑하고 존중하며 존경하고 배려하면서 일생을 같이 할 것을 맹세합니까?
" 네. "
(오다빙이 미소지으며 혼인서약을 낭독하자 파크는 그거에 마주웃으며 말했고,)
- 신부 캔디 미뉴에트 양은 여기 있는 신랑 파 크라이 군을 남편으로 맞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랑하고 존중하며 존경하고 배려하면서 일생을 같이 할 것을 맹세합니까?
(이윽고 오다빙은 캔디의 쪽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낭독했다.) -
752 윤송 (daAH/qzjyY) 2020. 8. 14. 오후 7:46:01이제 혼인서약한다!!
혼인서약한다!! -
753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7:51:43(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걸어들어온다. 순백의 드레스에 안도운은 매혹되듯이 넋을 잃었다. 언젠가 엄마도 저런 옷을 입으셨을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 결혼식에 주례가 쐐기를 박는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할 사람. (결혼이란 그런 거였지. 영원을 함부로 맹새해도 좋은 것, 한 사람의 행복은 두 배가 되고, 슬퍼할 때 반드시 곁에 있어 줄 사람이 생기는 것. 어쩐지 벅차올라 입꼬리가 따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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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코르부스(오프라인) (zmNf/X/./Q) 2020. 8. 14. 오후 7:53:10(식장 한쪽 구석진 곳에 앉아, 조명도 잘 안드는 곳에서 앉아 지켜보고 있다. 누가 보면 마치 신랑이나 신부를 제거하려는 암살자라도 되는가 싶겠지만, 그의 의중은 반대였다. 이 결혼에 초를 칠 녀석은 감히 없겠지만, 있다면 손수 총알을 박아주리라는 생각이다.)
...그러고보니, 누군가의 결혼식에 오는것도 엄청 오랜만인데. -
755 아코 (오프라인) (bAy5lzMDFw) 2020. 8. 14. 오후 7:55:31( 구석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아무래도 혼자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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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RaSfm.DPUM) 2020. 8. 14. 오후 8:01:59(길게 이어진 카펫을 걸어 어느샌가 손이 닿을 거리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보았다. 알게 모르게 방긋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당신 손을 살짝 잡았다가 빠르게 놓고 친구가 멀어지자 당신의 옆에 자리하고는 주례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먼저 당신의 대답이 이어지고 같은 물음을 던지자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는 망설이지 않고 똑바로 말을 내뱉는다.)
"맹세합니다." -
75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8:13:23- 두 일가친척과 친지가 모인 자리에서 신랑 파 크라이 군과 신부 캔디 미뉴에트 양은 서로 사랑하고, 보살피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일생을 같이 한다는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이 혼인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제 N시대 XXX년 주례 오다빙.
(오다빙이 그녀의 말에 빙긋 웃고는 예물을 교환하라는 말을 꺼내자 파크는 준비해온 반지를 캔디의 왼손 약지에 끼워주려고 한다. 캔디 역시, 파크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준다면 될 것이다.) -
758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8:24:07(아 친지라, 파크의 친지가 되는 거구나. 가족 말고도 내게 아는 사람이 있어. 날 기억해주고 생각해 줄 사람이 있다. 색다른 기분이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안심되는 기분. 안도운은 눈을 가늘게 뜨고 웃었다. 기분 좋은 결혼식이다. 파크가 그녀의 손에 반지를 끼우니 어쩐지 벅차올랐다. 뭔가 감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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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RaSfm.DPUM) 2020. 8. 14. 오후 8:32:40(부부.. 그러기 위한 결혼이니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아직 조금 어색하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이내 반지 교환 이야기에 잘 보관하고 있었던 것을 당신의 왼손약지에 그대로 끼워준다. 그리고 자기 손에 딱 맞는 반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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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8:50:51(정답은 4번, '진짜지만 마페이가 설명을 못 한다' 였습니다! 아쉽네요!)
"으음, 그게 말이야, 어떻게 된 거냐면 말이지~☆"
(마페이는 꾸물거리며 자신의 모자를 품에 꼭 끌어안았다. 해안바람에 제인이 매어준 리본머리가 살랑거린다. 마페이는 본인이 설명을 잘 못한 단 걸 알고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인데... 보여주면 싫어하려나. 마페이는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마페이는 뭔갈 만들어낼 수 있거든...★ 비교적 최근에 생긴 특기긴 한데, 응. 마페이가 부순 것에만 한정해서 만들어낼 수 있어. 근데 만드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빨리 몸을 빼지 않으면 안 돼. 이번에는 두 개를 만들어야 해서 팔이 부서진 거구."
(그래도 모자 버리지는 않아줬으면 좋겠어, 하고 눈을 마주치며 부탁했다.) -
76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8:51:21- 이제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와주신 하객분들을 위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부부라는 단어에 살짝 부끄러워하기도 잠시, 오다빙이 하객에게 인사하라고 하자 파크는 캔디를 살짝 쳐다보고는 미소지으며 그녀와 함께 단상 앞의 계단을 내려가 그대로 하객들에게 큰절을 하려고 한다. 캔디 역시 허리를 숙여 인사하면 되지 않았을까.) -
762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8:55:36와아, 파크 멋지다! 하하하! (저음의 목소리로 왁자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목소리가 어색한 것도 잊고 파크의 낯선 모습에 웃음만 터진다. 박수를 경쾌하게 치고. 즐겁다. 어쩐지 들뜨는 기분이다. 오길 잘했어. 이 기쁨을 안고 돌아간다면 뭐든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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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RaSfm.DPUM) 2020. 8. 14. 오후 9:01:52(둘만의 결혼식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답례라기엔 부족해 보이겠지만 제법 많이 모인 하객들을 향해 깊이 허리를 숙였다. 한명씩 찾아가 인사하고 싶었지만 그런 여유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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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9:05:08(통통이를 향해 피식 웃어버린다. 외견은 알아볼 수 없었지만 자신의 이름을 저렇게 말하며 웃는 것을 보니 아마 자신이 아는 사람이겠지.)
" 그러면 케이크 커팅할까? "
(미리 준비해놓은 케이크가 파크와 캔디 앞으로 배달되자, 거대한 빵칼을 손에 쥐고는 캔디와 함께 잡으려는 듯 캔디에게 칼을 내민다. 함께 자르려는 것이겠지.) -
7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9:21:20(육중한 무언가를 들고 서있다. 결혼식 이전에는 없었지만, 마페이는 아주 자연스럽게 중간부터 녹아들 수 있었다. 물론 마페이 옆에 있는 것은 녹아들지 못했지만.
어쨌든, 마페이는 멀리서 기둥에 몸을 기대고 관람한다.) -
766 윤송 (daAH/qzjyY) 2020. 8. 14. 오후 9:27:20이제 케이크 커팅한다 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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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9:28:19(당신 따라 통통이를 본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따로 인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우선 눈앞의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네, 좋아요."
(당신과 빵칼을 같이 잡고서 케이크를 자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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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9:30:38(오 파크랑 눈 마주쳤다. 싱글거리며 지켜보고 있자니, 커팅식용 케이크가 배달되어 온다. 다만 결혼식이 처음인 그는 조금 당황스럽다. 원래 케이크 주는건가? 다 같이 먹으라고 주는거야? 응? 가만히 손을 모으고 지켜보자니, 파크가 빵칼을 쥔 모습이 보인다. 뭐... 맛있겠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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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9:33:06(신부도 날 본건가? 드레스 예쁘다... 이따 인사할 수 있겠지? 뭐라고 소개할까. 저는 파크의 친지인... 아 친지라는 단어 정말 멋지다. 그래, 난 친지니까! 친지답게 어른스럽게 굴자. 이따 어른답게 인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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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9:34:17(케이크 커팅식을 마치자 케이크는 누군가 와서 저리로 옮기고, 이내 오다빙이 신랑신부 행진이라는 멘트를 말했다.)
" 그러면 이제 가자. "
(싱긋 웃고는 캔디에게 팔 한쪽을 내민다. 캔디가 팔을 잡으면 함께 걸으며 그대로 퇴장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다음이 막레겠네요! -
771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9:52:55(이제 식의 마지막 순서구나. 사실 여러가지 찾아 보면서 상상을 해봤지만 실제는 역시 다른 느낌이 든다. 당신의 말에 대답 대신 당신을 잡아당기다 입술에 짧게 입맞춤을 하고서 떨어지고는 뒤늦게 당신과 팔짱을 끼며)
"이걸 잊어버리면 섭하댔어요. 누가 말해줬어요. 그러면 이제 갈까요?"
(걸어 들어온 카펫 길에 약간의 꽃잎이 흩뿌려진 것을 보다가 당신과 나란히 걸으려 한다.)
#수고하셨어요 XD -
772 윤송 (daAH/qzjyY) 2020. 8. 14. 오후 9:55:11끄으읏!
와ㅇ아아ㅏㅇㄱ 박수소리 짱커 -
773 통통이(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9:59:18오, 기습 키스! (마지막에 키스하는구나. 케이크는 언제 먹는거지? 오 다들 박수친다. 나도 박수쳐야지. 어느새 해맑게 웃는 안도운은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의 퇴장을 지켜본다. 이제 인사할 수 있는건가? 흠흠 긴장 금지, 저는 파크의 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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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0:00:36(비록 만난 적은 꽤 적지만! 그래도 으레 이런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청되었다면 축하해줘야 하는 것이다! 와아아! 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이사할 때 정장도 챙겨왔는지 몸에 맞는 정장을 일단 입고는 왔다... 만 이쪽도 정장은 이 날 입는 게 처음인지 팔 들어올리는 게 조금 어색하다. 와아아! 아무튼 축하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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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0:01:55우, 우왓...★
(갑작스러운 키스! 마페이는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박수를 친다. 손은 두개밖에 없는데 박수치려면 얼굴을 못 가려! 민망해!) -
776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0:08:19시어도어
(꽤나 큰 덩치의 사내가 서 있다. 전형적인 정장 차림, 그러나 왼 팔에 보호대를 차고 있고, 그 위에 거대하고 흰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있다. 꽤나 유순하다. 허리띠엔 붉은 벨벳으로 감싼 무언가를 찼다. 적당히 마주치는 이들에게 목례를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레리
(망나니가 죽지도 않구 또 왔네..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각 잡아서 정장 입고 있다. 그래서 딱 죽을 맛이다... 죽죽을맛.. 살려줘 허니... 나름 웃는 낯으로-용케도 재수없는 표정은 아니다- 돌아다니긴 한다만, 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아마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가서 술 마실 궁리를 하는지도.)
채셔
(두툼한 털코트 껴입은 채로 그것 휘날리며 돌아다닌다.. 그래도 '덜' 정신사납다!) 안녕하세요, (나름 예의 갖춰 인사한다. 오른쪽 얼굴 움직이는 태가 살짝 어색하다.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제인
(음! 결혼! 아주 보기 좋다! 정도의 생각 한다. 아무래도 제일 사교적인 인격이 나와 있다. 하늘색 블라우스에, 검은 정장 바지 차림. 보기 드문 차림이다. 신랑신부의 축복이나 행복 같은 것들을 내심 빈다.) -
77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0:09:45(앗, 아는 얼굴! 마페이는 반가워서 자박자박, 소리 죽여 접근하다가 뒤에서 왁★하고 껴안아 매달린다.)
제인 안뇽☆ -
778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10:11:35반려여. (어느샌가 나타난 검은색 장발머리 남자가 채셔에게 말을 건다. 평소에 입던 도복과는 다른, 검은색 정장이다.) 정신 사납구나. 그 털코트는 벗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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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통통이 - 파크(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12:51안녕, 파크~ 결혼 축하해! 아까 절 할때 봤어! 멋있더라! 아아 우리 어린이 파크가 언제 이렇게 다 컸지~ 엄마는 감동이에요. (자연스럽게 어깨동무 하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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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통통이 - 알사탕(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14:38저기, 부인님... 안녕하세요. 흠흠, 저는 파크의 친지인 혜주라고 합니다. 두분 결혼 축하드리구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색해...)(일단 헤죽 웃었다.)(흰 머리로 염색한 남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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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파크 - 통통이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10:15:04.... (잠시 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일단 누구인지 먼저 소개해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난 처음 보는 얼굴이라서. (빙긋 웃으며 나긋하게 말한다. 어깨동무를 피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나름 경계심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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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0:16:17제인 - 마페이
(우왁, 갑작스런 백허그! 당황하려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웃어버렸다.) 이게 누구야! (반가운 얼굴이다! 백허그 한 마페이의 손을 잡았다.) 자기도 여기 초대받았어?
채셔 - 알두인
(알두인 정장 차림 보다가.. 부러 새침하게 고개 팩 돌려버린다.) 싫어! 추워! (아무래도 입을 틀어막힌 데에 여즉 토라진 성 싶다.) 정신 사나우라지! -
783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r.KrPTq13E) 2020. 8. 14. 오후 10:19:33그 멍청이가 마법으로 온도를 조절했을텐데, 그대도 고집이 세구나. (날개를 한 쪽만 꺼내서 자신과 채셔를 가리더니, 기습적으로 그의 목을 깨물려고 한다.) 이거면 되겠나? (피가 묻은 입가를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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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통통이 - 파크(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19:50에, 아아 나 혜주야! 어쩌다 보니 남자 몸으로 빙의해서 말야. 아 정말 내쪽 현실은 큰일이라니까. 엄마를 위협하는 놈이 있어서~ 내가 남자가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했어! 그보다 파크네 차원에서는 결혼하며 절을 하는구나. 내 차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멋있더라. 감탄했어. (재잘재잘 웃으며 남자 목소리로 즐겁게 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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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10:20:58(조금 전에 봤었던 사람이네. 고개를 꾸벅 숙이며) 네,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혜주. (고마워 하며 시선을 마주치고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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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제인(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0:21:36"응응, 저-건 내 선물. 멋지지?"
(마페이가 발끝으로 가리키는 건 육중한 석재 기둥. 크림처럼 따스한 빛깔의 기둥은 멋도 없이 민둥하다. 오히려 화려했다면 웅장한 분위기가 덜했을 거 같다. 마페이는 제인 목에 볼을 부볐다.)
"제인도 여기 초대받았구나, 의외인 곳에서 만나 기뻐!" -
787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0:26:09채셔 - 알두인
(목이 깨물렸다. 평소와 달리 얼굴이 약간 붉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장소도 장소고, 지금 모인 이유도 이유고.) 으응, 된 것 같애.. (웅얼거리며 털코트 벗어서 손에 든다.. 얌전캣!) 부끄러어. (작은 소리다.)
제인 - 마페이
(마페이가 가리킨 방향에는.. 거대한 기둥이 있다. 그러니까, 멋있긴 한데, 응, 보통 결혼식 선물로 기둥을 주지는 않지 않나?!?) 저게 뭐야, 자기야? 그러니까, 어... 나도 기둥인 건 아는데. (목을 부벼오는 것에 웃었다. 간지러워!) -
788 통통이 - 알사탕(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27:02아 으응... (어색하게 웃으며 생각을 굴린다. 어른스럽게 굴어야지...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되지?) 그 드레스가 이쁘네요! 어디서 산 거에요? (몇 초를 못 참고 본심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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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제인(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0:36:25"으음-☆ 음... 행성...잔해...?"
(마페이는 정말로 설명을 못 한다. 스스로도 그걸 아는 듯, 말이 길어진다.)
"내 고향에서는 혼약을 맺은 곳의 나무를 기둥삼아 집을 지으면 화목하댔거든. 그래서 혼약의 신을 죽이고 그 행성 잔해를 가져왔지. 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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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10:40:35(굉장히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괜찮은가 걱정이 된다. 그래도 괜한 일일까봐 건드리지 않으며)
드레스요? 알려드릴까요? 가지고 싶으신 건가요? -
791 통통이 - 알사탕(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45:19에 진짜루? 응응, 갖고싶어! 아니 갖고싶어요... (해맑게 웃음이 터지다가 이내 숙여들며) (어라, 그런데... 이 사람 편견이란게 없구나... 자신이 남자의 몸이라는 자각이 뒤늦게 들며 어쩐지 멍해진다.) 아 근데 딱히 입을 일도 없고 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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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팤주 (r.KrPTq13E) 2020. 8. 14. 오후 10:49:41파크 - 통통이
아아. 혜주였구나! (신기하다는 듯 그를 바라보더니) 남자의 몸으로 빙의한 거야? 이래저래 힘들겠네. 성별이 다른 건 큰 문제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멋있기는... 원래 남자는 절을 해야 하는 거라서. 그리고 너희 쪽에서도 똑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내가 보면 현대 시점의 차원들은 다들 문화가 많이 겹치더라고.
알두인 - 채셔
부끄러울 이유가 있는가? 어차피 가렸기에 본 사람도 없을텐데. (곧바로 치유해준다. 다른 사람이 봐서 소란이 일면 귀찮았으니까.) 그나저나 그대도 참 단순하구나. 무어, 그쪽이 더 낫다만. -
793 통통이 - 파크(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0:58:36응 그런가? 아직 불편한 건 모르겠던데. 무엇보다 힘이 세니까! 내 힘에 남자가 쓰러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달까~ 음 그렇구나. 나 결혼식은 처음이라서 몰랐어. 그럼 파크는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거랑 같은거네~ 재밌다! 그보다 정장이 생각보다 어울리네! 영원히 아이일줄 알았는데~ 흑흑 자랑스럽다. 파크! (우는 척 하며 어깨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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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1:00:02제인 - 마페이
(행성의 잔해, 란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다가, 마페이의 설명을 듣고서 나름 납득...이 아니라 신을 죽였, 아니, 응, 차원차!) 우리 자기 대단하네에. (몸을 살짝 돌려 마페이 뺨에 가볍게 쪽 했다.) 손재주 좋은데? (저걸 신랑신부가 어떻게 가져가냐, 하는 문제는.. 뭐, 땡글공주가 알아서 하겠지.)
채셔 - 알두인
(찡얼찡얼 한다..) 남편은 낭만이 없어, 낭만이. (눈을 도르륵, 굴리다가, 날개 젖혀지기 전에 알두인 양 뺨 잡고 입술에 쪽, 해본다. 아무래도 결혼식에서 마음에 걸렸나보다. 떨어지는 표정은, 미묘하다.) 남편은 좋았어? (방금 쪽! 한 거 이야기하는 거다.) -
795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11:02:00적어드릴게요. 잠시만요. (친구에게 메모장 빌려와서 한 장 뜯고는 매장 위치를 적어서 건네주며) 입을 일이 없을리가요. 입고 싶으면 입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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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05:10(우와 신기해! 그의 차원에서 결혼식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 부모님을 따라 가 본 적도 더러 있었지만, 그러니까 차원 너머의 결혼식이라던가 하객들도 전부 다른 차원에서 왔다던가, 하다못해 복식이나 외양 자체도 말이지, 신기해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갈색 눈이 밝아진 회장 전체를 둘러보고 있었다. 앗, 그러고 보니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누구한테 말을 걸지! 아무래도 톡방에서 초대장을 받은 만큼 톡방 사람들이 대부분인 건 확실할텐데, 문제는 이 청년이 톡방에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는 점이다!)
#대충 난입 -
797 팤주 (r.KrPTq13E) 2020. 8. 14. 오후 11:08:00파크 - 통통이
여자랑 남자의 근력 차는 꽤 되니까... 라고는 해도 그 몸 주인이 상당히 힘이 셌던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체격이 운동했거나... 하여튼 그런 느낌이야. (통통이의 몸을 빤히 바라보며 훑어보고는 그렇게 중얼거린다.) 정장 어울린다는 칭찬은 고마운데, 너랑 나랑 나이차이도 그렇게 안 나면서 누굴 애취급이야. 엉. (그의 한쪽 볼을 조물거리려고 한다.)
알두인 - 채셔
낭만이라는 것이 꼭 필요하느냐? (입술이 쪽 하자 놀란 눈치로 그를 바라보더니.) ....무어. 나쁘지는 않다만. (입술을 손가락으로 훑는다.) 기분 나쁜 것이라도 있느냐? -
798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1:08:42시어도어- 송송
*외모는 >>776 참고
(사내가 송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아무래도 두리번거리는 것이 신경쓰였나보다.) 이런 곳이 처음이십니까? -
799 팤주 (r.KrPTq13E) 2020. 8. 14. 오후 11:09:18파크 - 송이
여어. (흰색머리 소년이 청년에게 손을 흔든다.) 넌 누구? 내가 만난 적 없는 사람인데. 여기에 들어온 걸 보면 톡방 사람인 것 같고. -
800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1:10:45채셔 - 알두인
으응, 남편두 이런 걸 더 좋아할까, 싶어서. (혼자 공포를 느끼는 것이 퍽 이질적이라.) ...잘 모르겠다, 응. -
801 ㅤ, ᕕ( ᐛ )ᕗ (wpWQUp8XPE) 2020. 8. 14. 오후 11:13:39(잔꽃무늬... 플로럴 원피스를 입은 아가씨와, 여름 교복 차림의 여자 아이가 있다. 아이의 교복 넥타이를 다시 매어준 듯 하다. 넥타이를 리본 매듭으로 묶고 다니는 티콘이였지만, 백이에게 결혼식이니까 그래도 단정하게 해줘! 라는 부탁으로... 쨘. 넥타이를 예쁘게 매주었답니다! 하고 있다.)
#백이 티콘이... 아무나 골라잡자 -
802 통통이 - 알사탕 (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1:15:08와... 천사? 이런 사람이 파크랑 결혼하다니. (놀라서 얼 나간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우응... 신난다. 그렇지만 나 돈도 없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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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17:05>>798 윤송-시어도어
(우와아악 깜짝이야! 놀라도 이상하지 않길 바라는 2초 후의 송이였다! 아무리 그래도 덩치 큰 하얀 맹금류를 보면, 아니 그게 아니라 무뚝뚝해 보이고 덩치 큰 사람이 말을 걸면 잠깐 놀랄 수는 있는 거 아닐까?) 아, 안녕하세요! 네 처음? 처음은 아닌데! 어... (사회 초년생스러운 버벅임이다.) 그러니까 하객 분들이랑은 처음 뵙죠 그쵸 신랑 분이랑 신부 분도 그렇고? (그리고 보호대 위의 등치 큰 새를 빤히 본다.)
>799 윤송-파크
(우왕 새신랑이다!)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파크라고 했다. 파 크라이 라고 본명을 듣긴 했는데 진짜인가 싶어하지만 이건 삼가기로 한다.) 저는 윤송이에요! (가볍게 손을 흔들려다가 아참, 하고 허리 꾸벅.) 결혼 축하해요! (그러고서는 10만원짜리 돈이 든 축의금을 전달하려고 한다. 인마 차원차!) -
804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1:21:48클레리 - 티콘이!
*외모는 >>776 참고!
이게 누구야! (사람 좋은 웃음 짓기는 잘한다.) 티콘이 잘 지냈어?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추고 인사했다.)
시어도어 - 윤송
그렇습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특수한 결혼이긴 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가볍게 생각한다. 송이가 맹금류 보는 것을 눈치챈 모양이다.) 신기하십니까? (독수리에 잠시 시선 줬다.) 만져보고 싶으시면 만지셔도 됩니다. 훈련이 된 터라. -
805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21:59>>801 윤송-백이
저기용! (일단 누구에게라도 말을 걸어보자 당당하게 걷기를 뇌내 재생하는 중.)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이 정장을 처음 입은 듯 한 모양새이다. 갈색 눈에 적당히 짧은 검은 머리카락, 쪼금 탄 피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싶은 인상의 청년이 말 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
806 통통이 - 파크 (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1:23:02응... 아마 그렇겠지. (짐작 가는것도 있고...) 하하, 아무튼 쎄져서 다행이지! 물론 힘 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어쩐지 웃음이 쓰다.) 헤헹, 그래도 먼가 파크는 애 같단 말이지. (볼 쪼물당하면서 헤헤 웃는다.) 그럼 둘이 같이 사는거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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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25:00>>804 윤송-시어도어
(무던한 반응에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삐빅. 오잉 뭐지 익숙한 일인가? 깜빡깜빡. 뒤늦게 아 네! 하고 대답한다.) 엄청 익숙해 보이시네요. (머쓱함이 섞인 중얼거림이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독수리 만져보고 싶냐고 질문이 들어오면 앗, 하고 조금 화색이 도는 것 같다.) 네! 오와 어떻게 이렇게 막 데리고 다녀요? 진짜로 만져봐도 돼요? (손가락 하면 물리나? 손 끝으로 독수리 머리 살살 쓰담하려고 한다!) -
808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P.R53U8YSQ) 2020. 8. 14. 오후 11:27:13파크가 과분하죠..! 저는 아직 멀었는걸요. (수긍이 되지 않아 고개를 저으며) 아무튼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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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제인(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1:28:12(접촉하고 있는 피부에서 당황하는 기색이 일어나자, 더욱 꼭 껴안는다. 입을 비죽이면서. 역시 너무 많이 말했나 싶기도 하구. 보통은 이상해하니까. 하지만 볼에 뽀뽀를 받자 금세 풀린 듯 실실 웃었다.)
"검술 솜씨가 좋은 거야~♡ 마페이는 칼 쓰는 거 빼고는 완전 젬병이거든★ 음, 노래 부르는 거 빼곤." -
810 ㅤ, ᕕ( ᐛ )ᕗ (wpWQUp8XPE) 2020. 8. 14. 오후 11:32:53>>804 티콘이 - 와쪄요와쪄요각설이가와쪄요
이게 누구야? 솔이야! (클레리의 말을 따라하며 자문자답. 꺄르르 웃으며 눈높이를 맞춰준 클레리에게 쪼르르 다가간다. 인사하자는 듯이 손바닥을 펼쳐 보인다. 당신이 손바닥을 마주 대기를 바라고 있다!) 잘 지냈지! 나 언니도 이겼어! 언니가 누군지는 비밀! (말 안하기로 코드랑 약속하긴 했으니까.)
>>805 백이 - ㅠ겸댕송이ㅠ
(송이가 말을 걸어오자 조금 놀라서 흠칫거렸다. 그리고 금방 웃으면서 인사를 받는다.)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거면, 톡방 분이겠지...! (*´︶`*)!) 그, 카톡방에 계신 분이세요...? (톡방에서 반말을 쓰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난 건 처음이니까... 존댓말. 그리고 조금 눈치를 보다가 다시 미소짓는다.) 저는 닉네임이 없고... 백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사람인데. (만난 적 있는 분일까? 당신의 닉네임이 궁금한 눈치다.) -
811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38:29>>810 윤송-머야백이기여워요
(앗 흠칫한다, 따라서 흠칫한다. 앗 웃었다! 휴 다행.) 네! (고개 크게 끄덕거린다!) 오 혹시 그쪽도? (하긴 초대장을 카톡방에 돌렸으니까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 응. 그리고 그 카톡방에 아직 일주일도 안 있어 본 사람이었다. 그럼 뭐 여기서 더 만나고 그러면 되겠네!) 앗 닉네임 공백은 못 뵌 거 같은데 맞나? 아마두요? 저는 윤송이에요! 성이 윤이고 이름이 송이고... 닉네임도 본명! (아마 만난 적은 없을 테지만?) 근데 닉네임 설정 그렇게 가능해요? -
812 ◆Ni7Ms0eetc (9prHn7jN3o) 2020. 8. 14. 오후 11:43:42시어도어 - 윤송
(송아 미안하다.. 이 놈이 좀 그래..) 익숙하다기보단 웬만한 일에 놀라지 아니하는 것에 더 가깝지요. (독수리는 얌전히 눈을 감았다. 털이 아주 보들보들하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 손을 태워 길들여 그렇습니다. 짐승들이 본디 다 그렇지요. 동물을 키우신 적이 없으십니까?
제인 - 마페이
(꼭 끌어안는 것에 살짝 웃었다. 귀엽네, 응.) 자기 노래 잘 불러? (마페이 몸 붙들고 살짝 돌려, 제 앞으로 오게 했다. 마페이 양 뺨 붙들고 꾹꾹했을지도 모른다.) 그은데, 왜 나한테는 안 불러줬어. 나 섭섭해. (부러 슬픈 표정!)
각설이 - 티콘공주
(하이파이브! 웃으며 손 거뒀다.) 언니? (눈 깜박인다. 얘가 이렇게 자랑할 만한 사람은 코드밖에 없는데. 언니라고 하는 것 보니까.. 음.. 설마. 아니겠지.) 궁금한데에. (섭섭한 표정 짓고 웃었다.) 티콘이도 여기 초대받은거야? 신랑 쪽, 아님 신부 쪽? -
813 ㅤ, ᕕ( ᐛ )ᕗ (wpWQUp8XPE) 2020. 8. 14. 오후 11:44:17>>811 백이 - 머야우리송이가더기여워요
(네! 그쪽도라는 물음에 당신을 따라하기라도 하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거린다. 거진 계속 빵긋! 상냥한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저도 윤송이라는 닉네임은 못 본 거 같아요...! 만난 적 없나보다. 앗. (닉네임이 본명이라 얼결에 본명 설명도 들어버렸다...! 그렇다면!) 저는 별이에요! 공한별. 법적 이름은 한별이에요! (아빠성, 엄마성, 이름... 까지 설명하면 초면에 너무 사소한 이야기도 하는 거겠지, 응.) ...? 처음부터 비어 있었어서...! 송이씨는 안 비어 있었어요...? -
814 통통이 - 알사탕 (오프라인) (hM05qavPFA) 2020. 8. 14. 오후 11:46:13에에? 파크가? 뭐어 착하기는 하지만... (고민하는 표정. 어쩐지 못미덥단 말이지.)(그래도 메모 받고는 헤실 웃는다.) 아 진짜루? 그럼 나중에 한 번 입어볼까나... 헤헤 고맙습니다.
-
815 ㅤ, ᕕ( ᐛ )ᕗ (wpWQUp8XPE) 2020. 8. 14. 오후 11:49:15>>812 티콘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레리폐하~~~!
(당신과 손이 맞닿자 뿌듯하게 웃으며 손을 내린다.) 응, 언니! (언니가 누구인지는 절대 말해주지 않을 생각이다.) 비밀하기로 약속해서 안 돼! 언니가 약속 어기면 알려줄게. 언니가 평생목마 해주기로 약속했거든! (빵-글!) 응, 여기. (뿅. 곱게 챙겨온 청첩장을 보여준다.) 신랑 쪽이지만 청첩장은 신부한테 받았어! -
81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제인(오프라인) (VggEAcC7Zo) 2020. 8. 14. 오후 11:50:43
"응응, 마을에서는 꽤 잘 부른다고 칭찬 받았었지!"
(라고 뿌듯한 듯 말하던 마페이는, 슬픈 표정을 짓는 제인을 보고 마음이 콕콕 찔리기 시작했다. 매달려있던 팔을 풀고, 제인의 뺨을 어루만지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한다.)
"그러지 마... 가서 꼭 불러줄게? 부를 수 있는 노래라면 다 불러줄 테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마." -
817 윤송(오프라인)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53:22>>812 윤송-시어도어
(송이는 오 굉장해! 하고 있다. 연륜인가? 아닌가? 쪼금 긴가민가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면 놀라는 일은 그만큼 엄청난 일이겠네요! (머릿속으로 대충 지구 멸망같은 상상이나 하고 있다. 앗 독수리 털 보송보송해 귀여워 눈 감았어 귀여워.) 어릴때부터요? 세상에 그러면 그러니까, 어.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지... 아저씨는 아니고...) ...새가 엄마라고 여기고 있겠다! (동물은, 음,) 대신에 식물을 키우고 있긴 해요. 농부거든요!
>>813 윤송-백이가 귀엽다고 모두에게 알리세요!
(맞나봐! 뒤이어 고개 크게 끄덕거리는 아가씨를 보고 인상 좋은 청년은 화사하게 웃는다. 앗 많이 웃고 있어 나도 빵끗해야지.) 으응 그쵸. (며칠 안 된 만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 한다. 음, 이름 설명은 투머치 토킹이였나 하고 머쓱하게 웃는데,) 오 이름이 별이에요? (외자 이름이 웃습니다!) 아아아 으으응! (끄덕끄덕 리액션! 한별씨구나!) 공한별씨 안뇽! (하고는 히히 웃는다.) 으잉 나는 이름 바꾸려고 확인했더니 당산나무로 돼 있었어요. 다 다른가봐. -
818 데이브 (daAH/qzjyY) 2020. 8. 14. 오후 11:54:45좋은 밤... 아 오늘 결혼식이구나
톡방에서 축하를 전할게요 응
축하해요 -
819 ㅤ, ᕕ( ᐛ )ᕗ (wpWQUp8XPE) 2020. 8. 14. 오후 11:59:26>>817 백이 - 송이가 귀엽다고 모두에게 알리세요! 송이가 힐링해준다 으아아 힐링당한다 으아아
(잠깐 같이 빵끗해주는 청년을 보고 물음표를 띄웠다. 웃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고개를 조금 갸웃이다가 다시 빵끗! 웃으시니까 웃어야지! (*´︶`*)!) 여기서 만났으니까, 톡방에서도 인사할게요! 앗. 근데 저 톡방에서는 반말을 써서... 불편하시면 말해주세요...! (외자 이름이라 반가워했던 걸까! 조금 개구지게 웃었다. (*`︶´*)!) 가까운 사람들은 별이라고 불러요!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애인이랑. (애인이라고 말할 때 조금 수줍게 웃었다가, 다시 개구진듯 웃는다. 그러니까, 나도 외자 이름 맞아요! 라는 의미 아닐까.) 응, 윤송씨 안녕! (두 손도 같이 인사하듯 살랑였다.) 응, 다 다른 차원, 그런 거라서 그런가보다. 전 그냥 그대로 뒀어요! -
820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2:01:52외관참조 situplay>1596240420>617
통통이 - 윤송
안녕하세요, 파크 친구인가요? 저는 파크의 친지인 혜주라고 해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우리 친구... 해도 될까요? (조심스레 인사하며 악수를 건내본다.)
통통이 - 기여미 티콘이
(교복 차림의 여자애가 보이자 살짝 손을 흔들었다.) 안녕? 너도 파크랑 아는 사이니? 나는 파크의 친지인 혜주라고 하는데. 오늘 결혼식때 파크가 절도 했는데 봤어? 멋있고 재밌었는데. 너는 이름이 뭐야? -
821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kstvJsH8vw) 2020. 8. 15. 오전 12:03:11얼마나 좋은 사람인데요? 저한테만 그런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아,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일단은 뷔페에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
82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05:36좋은 새벽입니다.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일 때문에 못 가는게 유감이군요. -
823 ㅤ, ᕕ( ᐛ )ᕗ (RkhL5V4yiQ) 2020. 8. 15. 오전 12:05:42>>820 티콘이 - 머라구요누가기엽다구요 혜주요~~~? 통통이요~~~~? 맞지요!!!@
(깜빡깜빡 당신을 올려다보다가 방글 웃으면서 손을 똑같이 흔든다.) 안녕! 나도 파파랑 아는 사이! 나는 파파의...... 동생친구! (그니까, 파크의 친구는 친구인데, 파크보다 동생이라는 뜻의... 동생친구. 파크 동생의 친구라고 오해하기 딱 좋다.) 봤어! 이따가 만나면 놀릴거야. (나-쁨!) 나는, 여기. (넥타이에 매달린 아크릴 명찰을 콕 가르킨다. '도 솔'이라고 새겨져 있다.) -
824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09:06맞-아 오늘 일- 무지-많아- 야근폭~풍-
짱-피곤-해★- -
825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전 12:09:13(여기 한 트롤이 있다. 식장을 정신사납게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대고 있다. 이 호기심 많은 트롤은, 솟아있는 뿔이나 노란 눈 등 인간이라고 분류하기엔 다소 이질적인 외양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 트롤은 주변을 구경하는 것에 푹 빠져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결혼식에, 식장이었다. 애초에 결혼의 개념도 생소한 그녀에게 있어 이번 일은 적잖은 충격이 되었을 것이다! 덕분에 아직 머릿속에는 의문이 가득하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그것보다 이 식장을 구경하는 게 더 재밌었으니까!)
#외모 참고 https://picrew.me/share?cd=zUrbxaHwkb -
826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09:55>>819 윤송-힐링백이귀여운백이
(왜 갸웃해요 하는 중. 사회생활-근면성실-미소를 빵끗! 하면서 왜용? 이라고 물으려는 걸 참는다.) 와 이제 톡방에서도 친구 생겼다! (하고는 히히 다시 웃는다.) 아 반말 아니 뭐 저도 막... 두개 섞어 써 가지구. (검지 중지 펼치더니 앞뒤로 왔다갔다.) 뭐어 저도 불편하면 말해주기! (톡방에서 만난 사람들이 굉장히 장난 치기 좋은 사람들 같았는데 역시 사람은 다양하구나! 쪼금 조심하기로 하자. 그러다가 애인이라는 말이 나오면 와아아아 한다. 작게 박수 친다.) 세상에 커플들이 만연해... (결혼식장 한번 둘러본다. 별 의미는 아니고, 커플이 부부가 되는 장소니까.) 다 다른 세상이라서 으응... (대충 가볍게 도자기짤...) 와악 아직도 이게 실환가 싶고. 그대로 두셨구나 응 나중에 톡방에서 뵈면 알아보기 쉽겠다! (닉네임이 공란이라니!) 저어는 뭐 그냥... 내가 당산나무는 아니니까... 그리고 나무가 말 거는 방식으로 처음 접속해서... (말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쫄았다!) -
827 코르부스(오프라인) (Ef4TJxdxwU) 2020. 8. 15. 오전 12:11:48(입을만한 단정한 옷이 없었는지, 이런저런 장구류를 빼놓은 흑색 전투복을 입은 하객같지 않은 하객이다. 아마 이 녀석의 평소 생활상을 생각해보면 뷔페를 탐하고 있겠지만. 또한, 절대로 결혼식에 가져올만한게 아닌 살벌한 물건을 옷 속과 가방 안에 숨겨두었지만... 그건 굳이 묻지 않는 이상 모르겠지.)
아, 배고프다.
(결혼식의 낭만따위랑은 몇억광년 떨어진 멘트는 덤이다.) -
828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12:06>>820 윤송-통통이
(그 그게 말입니다...) 그, 글쎄요. 친구 맞나? 맞을걸요? 아마? (응 아마 맞을거야.) 오 친구! 친구 하자! (톡방 인연을 이제 막 맺고 있는 청년은 손을 흔들며 반가워 했다. 악수를 하려는 듯 손이 뻗어오자 두 손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윤 송이에요! 톡방 닉네임도 똑같으니까 잘 부탁해요! (그리고 그쪽은? 하는 눈빛.) -
829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13:45두 분 모두 바쁘시군요 으음
음식 정도면 지금 만들어드릴 수는 있답니다
종달새씨 월급씨 두 분 모두 안녕하세요 -
830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2:15:47통통이 - 알사탕
에, 아냐. 좋은 사람이에요. 단지... 너무 귀여워서 못미덥달지.아 뷔페 하니까 생각난건데 아까 케이크는 어디로 간거에요? 마술? 못 먹는 케이크인가... (아쉬운 표정이 드러났다.)
통통이 - "기요미 티콘이"(강조!!!)
파파? 파크가 아빠야? 결혼 전에 애를 낳았어?! (경악하며 입을 살짝 벌린다.) 그 그럴리는 없겠지... 별명인가? 에 동생? 파크 동생의 친구야? 어쩐지 친구의 친척의 친구 같은 입장이구나... 그래도 잘 부탁해! 뷔페 갈건데 같이 갈래? (팔을 신사답게 빼며 웃었다. 그야, 지금은 신사니까!) -
831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16:27각설이 - 공주님!
(아무리 들어도 코드같은데..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그럼 무슨 약속인지만 알려주면 안돼? 나도 티콘이 목마 태워줄 수 있는데. (이쁜 눈!) 나도 신랑 쪽이야! (청첩장 보여준다.)
제인 - 마페이
진짜지..? (일부러 아주아주 슬픈 눈 하다가. 뺨 어루만지자 꺄르륵 웃는다. 누가 봐도 슬픈 표정은 연기였다.. 싶은 웃음이다.) 낙장불입이야, 자기야! 앞으로 나 자장가 불러줘야 돼?
송이송이 - 테디테디
(확실히 연륜하고는 좀 다른 종류긴 하다..) 예, 아마 그러겠지요. 세상이 멸망하다던가. (나름대로 농이다.) 제 누이가 부화시켜 새끼 적부터 키웠지요. 엄밀히 말하면 삼촌 정도가 되겠습니다. (고개 끄덕인다.) 농부라, 좋은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무엇 경작하시는지요? -
832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18:30안-녕안-녕~
아-일 짱-많고 짱-힘든데~ 달새는-잘도 버티네~ 신-기해~ 맨날-일하는 애라-익숙한건가아~
음-식? 무슨-음식~? -
833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21:17>>831 윤송-테디는 독수리 대장님
(살짝 대하기 어려운 사람 같기도 하지만 윤송은 굴하지 않는다 이웃집이 뱀파이어고 이장이 엘프인 동네 사람이다! 물론 다음 순간 상대방이 한 말에 헛기침을 하며 웃었지만.) 와 내 생각 읽으셨어요? (하긴 엄청 뻘한 생각이 이런 종류밖에 없긴 한데!) 뭐어야 농담도 할 줄 아시네! (하고는 히히 웃는다.) 오 형제자매분이 계셨구나! 독수리 삼촌이네! (독수리야 삼촌이랑 같이 왔네에 하고 중얼거린다.) 독수리는 이름이 뭐에요? (사람 이름은 안 물어보고 있다. 뭐 하는 놈이야... 그러다가 농부 칭찬하면 빵긋 웃는다!) 감자요! 으아아 저번 주에 다 수확해서 이제 쉬는 기간이지롱! 그 쪽은요? -
834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21:28제때 일을 처리하면 밀릴 일도 없습니다. 기이스테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좋은 새벽입니다. -
835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22:57으으음
혹시 지금 드시고 싶으신 게 있으실까요
휴가를 권장하고 싶은걸요... -
836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23:52oO(일이 밀린 거였군요)
-
837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26:32내- 일처리 속도-는 정-상인데ㅡ3ㅡ?
달-새 너가~ 비정상적-으로 빠른-거야~
휴-가~ 신입들-시즌이라ㅡ안될걸~? 먹고-싶은건- 음- 허기- 달랠수~있는거면-좋을거같-아♪ -
83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27:39자꾸 투덜거리면 환상체 실험대상자로 넣어버릴겁니다.
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
839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28:38독수리 대장 - 감자 대장
뻔한 생각이 이 종류 아니덥니까. (웃는 것에 아주 조금.. 아주 찌금 입꼬리 올린다. 아무래도 긴장할 필요가 없는 곳인 데다가, 텐션이 높은 이 옆에 있어 살짝 풀어진 성 싶다.) 이름이요. 락사샤라고 불러도 되고, 짧게 샤샤라고 하셔도 됩니다. 둘 다 알아듣습니다. (말하는 것을 들은 듯, 독수리가 왜 나 불러 표정으로 시어도어를 바라봤다. 목덜미를 쓰다듬어 진정시켰다.) 그렇습니까? 풍년이었으면 좋겠는데요. (말하는 것 보니 미래 사람인 것 같아서 조금 고민한다.) 신분제가 있는 곳의 귀족, 그 중에서도 가주라 하면 알아들으시겠는지요. -
840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kstvJsH8vw) 2020. 8. 15. 오전 12:29:15(애인, 아니. 이제는 남편 칭찬에 입 가리고 쿡쿡 웃다가) 그게 좋은거라구요. 파크는.
아무튼 케이크는 뷔페에 가면 한조각은 드실 수 있을 거예요. -
841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30:04[차원 택배-닭고기가 들어간 스튜와 따뜻한 빵 한 덩이.-월급꿀빨러, 종달새]
신입 분들이 오시면 확실히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게 있으니까...
아니 아뇨 실험은 -
842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30:18>>825 윤송-진청색 혈통의 트롤!
(어 잠깐 뿔인가 진짠가봐 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사슴 친구들도 뿔이 달려있지. 음음,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깜빡깜빡 보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다가간다. 사진 찍기에 열중한 건가? 말 걸어도 되나? 살짝 머뭇거리다가,) 저기용! (하고 부른다.) 안녕하세요! (손을 흔들다가 허리를 꾸벅한다.) 사진 찍고 계신데 방해해서 죄송하지만요! -
843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32:38... 안주셔도 괜찮은데..
거절은 예의가 아니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험 건은 농담입니다. 어차피 제가 들어갈 거니까요. -
844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34:23와! 늘 고마-워 데-이브 잘~먹을게~♬
실-험건~ 농담-인건 아는데- 너가 들~어가게? 신-입중에 넣지 그냥- -
845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35:28>>839 말하는 감자-독수리 삼촌
(오 웃었다! 장난끼가 제법 있는 청년은 오늘 웃음 수확을 해서 기뻐요! 히히 하고 웃다가 독수리 이름을 듣고서는 독수리 신인가봐 하기도 하고.) 샤샤! (분명 독수리 삼촌한테 고개를 돌리는 걸 봤지만 그걸 봐서 오! 한 게 있는 모양이다. 샤샤 하고 부른다!) 막 흉년은 아니니까요. 병충해때문에 고생 쪼끔 했지만. (으 생각하기 싫어, 하는 듯 한 찡그림이 만연했다. 그러다가 상대방의 정체가 공개되자 놀란다. 높은 사람 아닌가...?) 세상에. 그러면 막, 영주님이에요? -
846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36:51맛있게 드세요 두 분 모두
특히 종달새씨는 어째 굶는다는 제보를 본 것 같으니까...
...실험
(도자기짤)
안전한 실험이 아닐 것 같아서 그냥 누가 들어간다 해도 불안하고 그렇네요 -
847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40:11입맛이 없을땐 아무것도 안먹는게 제일 낫습니다. 실험은.. 차마 안전하다고 말하진 못하겠군요.
그리고 깃, 신입 넣어봤자 결과 확인할 새도 없이 죽어버릴겁니다. 자원 낭비에요. -
848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40:52(샤샤는 모르는 사람이 자기 이름을 불러서 깜짝 놀랐답니다! 나 왜 불러? 표정으로 송이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갸웃한다.) 저런. 확실히 벌레들이 농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긴 하덥니다. 그래도 큰 피해를 입지 않으셔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표정이 덩달아 어두워졌다.) 예, 영주라고도 할 수 있지요. 먼 미래에는 그러한 개념이 없다 알고 있습니다. (고개 끄덕인다.) 그 쪽 차원에도 없습니까?
-
849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전 12:41:09>>842 송송송송송송
우왁, 깜짝이야! (펄쩍 뛰어오른다. 그러다 시선을 당신 쪽으로 당당하게 맞춘다.) 음, 어어, 안녕? (꽤나 놀란 기색이다. 처음 보는 생김새의 사람 비슷한 것이 말을 걸어오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있냐!고 그녀는 생각한다.) 방해라니, 에즈는 괜찮아! 슬슬 지루해지고 있던 참이었어! (멋쩍게 웃어보인다.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호기심이 깃들어 있다.) 그러니까... 그 톡방 채널 사람? -
850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42:16*한숨*
...다른 차원이니까
응
입맛이 없으셔도 콘스프 정도는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체력 소모가 어지간히 커 보이기도 하니까... -
851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42:26으-음 그건~ 알지만- 너가 잘못-되는것보단~ 나은걸~ 죽-거나 다치~지 마- 아프지도-말고~ 우리-파이퍼♪
-
852 ㅤ, ᕕ( ᐛ )ᕗ (RkhL5V4yiQ) 2020. 8. 15. 오전 12:42:46>>826 백이 - 힐링'송'이귀여운'송'이
(왜 갸웃해요? 의 신호가 닿았을까! 조금 고개를 갸웃인다. 안타깝게도 물음표만 닿고 물음의 내용은 닿지 못 했다!) 와아, 송이씨랑 친구다! (히히 웃는 당신을 보고는 빵긋거린다.) 그럼 괜찮아요! 송이씨가 안 불편하면, 저도 괜찮아요. (반말 써도 괜찮으려나? 꼼질꼼질 반말해도 괜찮으려나? 조금씩 이미 섞어쓰고는 있지만, 조금 더 섞어볼까! 그러다가, 애인이라는 말에 와아아하며 작게 박수치는 당신에 얼굴을 붉힌다.) 으응, 그러게요...! (부끄러워 하고 있다. 글쎄, 지금 이 장소를 연인이 부부가 되는 장소라고까지 생각이 닿으면 펑 터진 듯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부끄러워 하느라 송이가 둘러본 이유는 모르고 있지만.) 그, 저도 잘 모르지만...! 막 여러 여러 세상이 있고, 다 다른 곳에서 만난...! (어휘부족!) 응, 송이씨 이름 기억했으니까 송이씨도 알아보기 쉬울 것 같아요. (빵-긋!) ...? 나무가요...? (당신의 말소리가 점점 줄어들자 고개를 갸웃거린다. 갸웃이는 이유가 무얼까!)
>>830 티콘이 - !!!!기요미 통통이!!!!!!!1
? (?) ? 파파한테서 나는 무리야. 나처럼 똑똑하고 예쁘고 멋지고 귀엽고 대단한 천재는 유전자가 힘들어 해! (잠깐 고장났다가 단호하게 말했다... 고개까지 설레설레.) 그러니까 파파한테 동생인데, 파파랑 친구인거야. 파파 동생친구! (끄덕!) 혜주는 파파 친구? (신사답게 빼며 웃는 모습에 꺄르륵 웃는다. 팔 걸기!) 좋아! (빵-글!)
>>831 티콘이 - 폐하!
평생 목마 태워주기로 약속! 이 약속 어기면, 나도 약속 어기기로 했어. 이 약속은 비밀! (클레리한테 코드 얘기 안 하기로! 라는 약속이니까.) 클레리가 목마를 태워주면 나는 좋아! 평생목마는 조금 작아. (도리도리 고개를 젓는다...) 클레리도 신랑 쪽이야! (보여준 청첩장끼리 톡 부딪히려 한다. 청첩장 뽀뽀!)
#빽이주가,,, 꾸벅깜빡 졸아서,,,, 3명 이상은 무리일듯합니다 고로로ㅗ롤ㅇ -
853 팤주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43:31알두인 - 채셔
반려여. (채셔의 목을 부드럽게 움켜쥔다.) 그대와 나의 관계가 이해타산적인 관계일지라도, 그대가 나를 협박했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형성된 것일지라도, 그대는 일단 나의 반려이니라. (목을 쥔 손에 부드럽게 힘을 주며) 그렇다면 일단 내가 그대에게 맞춰주는 것은 나름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 (얼굴이나 행동과는 달리, 말투는 퍽 부드럽다.)
파크 - ᕕ( ᐛ )ᕗ
여어 꼬맹이. (정장을 입은 파크가 멀리서 다가오며 도티콘에게 손을 흔든다.) 그래도 와줬구나. 고마워.
파크 - 윤송
반가워. 난 파 크라이. 잘 부탁해? (별로 격식을 신경쓰지는 않는지 가볍게 손을 흔들며 웃어보인다.) 오 고마워. 그래도 다시 가져가. 마음만 받을테니까? (씨익 웃으며 봉투를 내민다.) 어차피 여기에서는 그 돈 못 써.
파크 - 통통이
만약 해결하기 힘든 일이면 언제든지 말해. 내가 도와줄테니까. (키득 웃고는) 으음? 그 말은 무슨 뜻이지? 내 정신연령이 낮아보인다는 뜻인가~? (통통이 양볼쪼물! 하면서 장난스레 웃는다.) 그렇지. 당장은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둘 다 학교가 있으니까. -
854 팤주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44:01#앗 그럼 티코니는 나중에 만날게요!
-
855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44:56서류 작업 위주일때는 괜찮습니다. 크게 움직이는 일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커피 종류 중에서도 일시적으로 체력 채우기에 좋은 것들은 있으니..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네.
... 그거랑 별개로 주신 음식은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
856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2:45:07외모 참고 : situplay>1596240420>617
통통이 - draconianLady
와 진짜 멋진 뿔이네. 그쪽 거에요? 혹시 괜찮다면... 만져봐도 될까요? 아 실례려나. (어색하게 웃으며 손을 건냈다.) 여기 있다는건 파크 친구이려나. 사진 촬영중인가요? 나도 찍어줘요! 김치, 치즈~ (옆에 브이자 하고 웃으며 얼굴 들이댄다.)
통통이 - 코르부스
안녕~ 파크 친구에요? 파크가 군인도 알고 지냈다니 의외네요. 파크는 착하니까 친구가 많은가봐요. 군인 같이 대단한 사람도 알고요. 배고파요? 혜주도 배고픈데, 그럼 같이 뷔페 갈까요? 이름이 뭐에요? (손을 잡으려고 한다.)
통통이 - 윤송
진짜요? 혜주랑 친구 해줄거에요? 진짜 진짜루? (슬며시 화색을 지으며 흔들리는 손을 따라 점차 웃는다.) 어... 톡방? 아 뭐시기 채팅방! 거기 사람이구나~ 혜주는 통통이에요! 윤송이라고 하는구나. 귀엽네요! 밥 먹으러 갈 건가요? -
85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46:33헤엑...헤엑....
망할놈의 살인마...죽는 줄 알았네... -
85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48:29깃, 너가 그렇게 말해봤자 하나도 와닿는거 없습니다. 징그러우니 제발 그런 말 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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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시으니(오프라인) (Q0z.Sz0iQs) 2020. 8. 15. 오전 12:48:34(깔끔하고 고급진 세미정장을 입고, 길게 기른 검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내린 여자가 거의 초 단위로 결혼식 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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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ㅤ, ᕕ( ᐛ )ᕗ (RkhL5V4yiQ) 2020. 8. 15. 오전 12:48:39# 으 악 이 어 주 셨 어 이 어 라 백이주 강해져라 내일은 더나은 백이주가(웅얼웅얼ㄹ)
>>853 티콘이 - 파파ㅃ새신랑!
으악. 으악! (새신랑 정장! 새신랑 정장! 여러모로 고장났다...) 이거 받으면 오는 거랬어! 그리고 파파 결혼이잖아. (빵-글. 조금 애같은 웃음이였나?) -
861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50:07파이퍼가- 날 거-부했어~ 너무-해! 나~빠!
안-녕 에-디~ 좋-은새벽이야- 살인-마? 괜찮~니? -
862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50:20>>848 파송송-독수리 삼촌
(샤샤가 갸웃하면 송이도 따라서 고개 갸웃 한다. 왜애? 갸웃 거리는 게 귀엽다는 듯히 히히 하고 웃는다. 물론 이어서 독수리 삼촌이 하는 이야기에는 으으으, 한다.) 안 그래도 감자는 병충해에 강하지도 않구... (꿍얼꿍얼.) 그쵸 그래도 판매할 정도는 되니까. 응! (지나간 고생은 빨리 잊도록 하자. 어차피 내년에도 겪을 거니까. 으아악.) 별개로 비도 오고 날씨도 오락가락해서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영주님네는 농사 해요? 거기는 어때요? (음, 그리고 독수리 삼촌의 말에는 고개 끄덕한다.) 뭐 지금도 가문 같은 건 남아있긴 한데, 막 통치권까지는 없죠! 뭐야 미래 잘알, 아니, 엄청 잘 알고 계시네!
>>849 송송송송송송-드라코니안레이디
(펄쩍 뛰어오르자 덩달아 송이도 펄쩍 뛰어오른다! 깜짝이야!) 깜짝이야! (생각과 말이 같다구요? 생각했으니까 말을 하는 거지!) 그렇구나! 에즈는 그쪽 이름이에요? (머릿속에 상상하는 어떤 배우... 들어가!) 하긴 이런 곳에 혼자 있으면 쪼끔 지루하기는 하니까. 넹! 톡방이 그 톡방이 맞다면요! 저는 윤 송이에요! (만난 적이 있던가?)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톡방 사람들...이지... 않을까...? -
86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53:52안녕하세요 팀장님~
네...뭐...아마도요...? 박치기로 죽을 뻔 했긴 하지만... -
864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57:53폐하(미묘) - 공주님!
세상에, 평생 목마 약속은 센데.. (웃었다.) 그럼 여기서 태워줄까, 목마? 여기는 좀 그런가? 사람도 좀 있으니까. (청첩장 뽀뽀!) 그나저나 그 옷 뭐야? 예쁘다. (교복 보면서 말한다.)
채셔 - 알두인
(목의 압박감. 역설적으로, 그제야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 잘게 웃었다.) 그럼 나, 아주 멋대로 굴어도 돼요? 아주 못되게 굴고 싶어져 버렸어. 당신 머리 꼭대기 위에 서려고 아득바득거려도 돼요?
독수리 삼촌 - 파송송.. 계란.. ㅋ ㅋ ㅋㅋㅋ
(독수리는 눈을 두어 번 깜박이더니, 반대 방향으로 고개 다시 갸웃한다. 그러니까 왜 불렀냐고!) 저런. 감자 말고 다른 것도 재배하시나봅니다. (고개 끄덕인다.) 호밀도 키우고, 감자도 키우고 합니다. 아무래도 추운 곳인지라.. 사냥을 좀 더 많이 하긴 하지요. (입꼬리 아주 작게 올렸다.) 채팅방에서 주워들은 것들입니다. 부끄럽습니다. 미래의 가문은 무슨 역할을 수행하는지 물어도 될련지요. -
865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58:15안- 녕 안녕-
아이고- 조심했어-야지~ 많- 이 다치진 않았~지? 살인마- 자주 탈출하고- 그래서 곤~란하단말야~ 조심-해 -
866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58:48파크 - 시으니
안-녕~ (흰머리의 소년이 기운차게 손을 흔들며 소녀에게 다가온다.) 분주해보이네?
파크 - ᕕ( ᐛ )ᕗ
뭐야. 왜 그래.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티콘이의 말에 피식 웃는다.) 내 결혼이라도 안 오면 어쩌나 했는데. 고마워라. (빵글 웃는것이 애 같았는지 저도모르게 쓰다듬는다.) -
867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59:03#아!! 아! 컬러실수!!! 시어도어 레스가 회색으로 보이는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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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59:12#그럼 짧게짧게 하자구요 백이주! 무리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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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00:33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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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01:00>>852 송이송이-백이백이 뭐야 졸리면 자요
(오잉 또 갸웃한다. 갸웃 하면 같이 갸웃 하는 특성이라도 있는지 또 갸웃하는 송이다.) 예에 친구! (그러고서는 주먹끼리 꽁 하는 그거 시도하려다가 그래도 처음 본 사람인데 하면서 물린다.) 뭐 저두 막 이렇게 저렇게 섞어 쓰니까! 응 잠깐, 한별씨라고 하지 별씨라고 하지 뭐라고 하지... (애초에 ~씨를 붙이는 게 맞나? 데굴데굴. 그러다가 백이가 얼굴 확 빨개지면 어 큰일났다 하고.) 와아 얼굴 엄청 빨개요! (히히 하고 웃고 있다...) 쩌기 물 있는데! (정수기가 있으면 가리켰을 것이다. 그리고 백이가 해 주는 설명을 대충... 알아들었나?) 어, 그, 그렇구나. 막, 응.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 그으으. 나무가. 그, 어. 오래된 나무고, 날은 비도 왔는데, 나는 혼자고. 막 귀신 들린 줄 알았단 말이야 으아악.... (아무튼 무서웠다는 썰이다.) 뭐 그래도 톡방인 걸 알았으니까요. (나는 멀쩡하다를 어필하려는 듯 팔짱 딱 끼고 흠! 하고 있다.)
>>853 윤송-파 크라이
잘 부탁해요! (히히 웃는다.) 우와 것보다 결혼 우와... 결혼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해도 되나? (마이크로 할 게 없다니 그렇다면 공기 마이크다! 앗 돈봉투가 쓸 일이 없어졌으니 그렇다면 봉투를 돌돌 말아서 마이크로 쓰자.) 우와 진짜 다른 차원이구나. (새삼 다른 차원인 걸 현실감 있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
87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1:22많이 다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피해서...
그래도 뭔가요! 저 혼자 제압 보내는건!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무해요!!! 이거 죽겠다 싶을 때 지원이 왔다구요?!?!? -
87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01:50거부는 무슨..
애초에 너가 저를 걱정해서 그런 말을 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일이나 하십쇼. 너 덕분에 나까지 일이 쌓여가고 있잖습니까. 밀린 상담기록은 대체 언제 줄 겁니까? -
87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2:00알렉세이 씨 안녕하세요!
네 박치기!!! 그것도 쇳덩어리로 된!!!! -
874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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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02:33파키케팔로사우르스가.. 진화했나..????????? 개조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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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04:07히이잉- 신입-아- 정보팀-장이 나 괴롭~혀 혼-내줘 (8ㅁ8
음- 그거 아마- 너정도면- 제압 가능하겠다- 싶어서~ 보낸거 아닐-까~?
그러다- 죽을 뻔하니까- 다른애들- 보낸거고~?
알-렉세이- 안녕~ -
877 시으니(오프라인) (Q0z.Sz0iQs) 2020. 8. 15. 오전 1:05:54>>866
아! 파크씨!
(당신이 말을 건 뒤에야 사진을 찍는것을 멈췄다.)
축하드려요! 두분 다 정말 보기 좋았어요!
(활짝웃으며 표정과 어울리는 톤으로 말했다.) -
878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6:35알두인 - 채셔
난 그대에게 맞춰준다고 했지 기어올라도 된다고 한 적은 없느니라. (손을 목에서 떨어트린다.) 내 머리 꼭대기에 서겠다는 건 꿈 깨는게 좋겠지.
파크 - 윤송
소감? 음... 별로 실감이 안 난다...려나? 솔직히 아직도 꿈에 있는 것 같고 그렇네... (약간 볼을 붉히다가) 그렇지. 여기에서는 마법도 있으니까? (손바닥 위에 발광하는 구체를 띄워본다.)
#대부분 이 길이로 이을게요! -
879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06:36>>867 파송송 계란탁!-독수리 삼촌!
(머야 왜 또 고개 갸웃거려! 같은 방향으로 또 고개 갸웃한다.) 샤샤 왜 고개 갸웃해요? (이거 누구한테 묻는 말인지는 대충 둘 다라고 하자.) 그 뭐냐... 화단에 막 파도 키우기는 하는데 걔는 됐고, 마을 다른 사람들이 문제죠 뭐. (마을이란 공동체니까 말이다.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 나고 자라도 옆집 앞집 뒷집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앗 추운 곳이구나. 높은 산에서는 그러니까, 배추도 키... 그러니까 양배추가 어떻게 자라는 거였지. (이름이나 외관을 보고 일단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겠구나 해서 양배추로 급선회한다.) 와 거기도 병충해 안 돌길 바랄게요. 호밀... 호밀빵 맛있겠다. (고소하고 맛있겠지? 하는 상상. 물론 감자 키우는 사람은 감자 나오자마자 어엌 했다.) 미래의 가문은 그러니까, 음. 옆집에서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음... 가족의 거대한 유산을 계속 이어가는? 느낌? 응.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건재하니까요. -
880 draconianLady (오프라인) (DR.SY0Rnbs) 2020. 8. 15. 오전 1:06:56>>856 통통통통통통
으악!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것에 살짝 놀란다. 그러다가도 금세 몸을 돌려 당신을 바라본다.) 응? 내 뿔이 좀 멋지지! (자랑스럽게 가슴을 쭉 편다.) 멋지다고 했으니 특별히 만지게 해줄게! (사실 눈 앞의 사람이 뿔이 없다는 게 그녀는 조금 신기했다! 다른 차원은 역시 신기해.) 친구는 아니고, 같은 채팅방 사람이지! (이 식의 신랑이든 신부든 그녀는 별로 만나보지 못했었다.) 그래? 같이 사진 찍을까?(뾰족한 상어이빨을 드러내고 장난스럽게 웃는다.) 자, 스마일~! (휴대폰을 높게 들어 사진을 찍는다. 찰칵 소리가 몇 번인가 울린다.)
>>862 송송송송송송
에즈는 에즈야! (당당하게 >:3! 표정 지어보인다.) 윤송? 못 들어본 이름이야! 나는 그, 드라코니안 레이디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어! (자랑스럽게 웃었다.) 그 채팅방에만 초대장을 뿌렸으면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그러다 당신을 흘깃흘깃 쳐다본다. 처음 마주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퍽이나 신기한 모양이다.) 다른 차원은 정말 신기하구나... -
88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09:09아뇨 공룡이 아니라 그냥 환상체....
혼내려고 했다가 제가 혼날 것 같지만요!!
그래도 안아드릴 수는 있어요. 이리 오세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저 첫 제압인데 단독은 너무했어요! 최소한 한명은 더 보내주지! 한명 더 오니까 어그로핑퐁 하면서 손쉽게 잡았는데!!!! -
882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09:18아, 안녕하십니까 신입. 혼자 제압을 보낸건 아마 기이스테 말처럼 확인 차 보낸걸겁니다. 관리자가 관리자라 확실하진 않지만요.
좋은 새벽입니다 알렉세이. 공룡의 진화.. 라기보단, 환상체를 말하는 겁니다. -
883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09:24>>878 윤송-아 기억났다 당신은 공원이다
<clr forestgreen>(하긴 얼떨떨하려나? 흐으음, 하면서 돈봉투 마이크를 물린다.) 하긴 저도 여기가 다른 세상끼리 있고? 그게 지금 전혀 실감이 안 되고 멍 하니까. 아 잠깐 당신 나한테 나무 아니냐고 한 사람이지! 공원! (돈봉투 도로 품에 집어넣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말한다. 물론 히히 웃으면서! 그러고서는 빛의 구체가 보이자 어? 어??) ...마법은 오컬트가 아니였어!?</clr. -
884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10:43안녕하세요 정보팀장님!
으음... 아무리 그래도 이 회사를 좀 믿고싶으니 절 확인하려고 한 거였다는 걸 믿도록 할까요... -
885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11:14난 남자한테는 안 안겨
여자가 되어서 오거라 신입. (매우 진지한 수달 이모티콘)
안- 죽었으면- 됬잖아~? 엄살쟁-이 신입이네 ㅡ3ㅡ~ -
886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11:30oO(제가 지금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철로 된 박치기...? 를 본 게 맞죠?)
에디씨도 안녕하세요
저런 고된 업무였구나...
혹시 오늘도 달달한 거 드실래요?
알료샤도 어서 오세요
(뱁새날개붕방티콘!) -
887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13:03파크 - 윤송
어라. 들켜버렸네? 안녕 나무나무! 난 공원이란다, 농담이지만. (키득 웃으며 다시 손을 흔들흔들 한다.) 마법은 오컬트가 아니라고? 적어도 이곳에서는. 여긴 마법이 실생활의 기본인 세계니까. (피식 웃더니) 요컨대 차원차이라는 거지. -
88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14:12.. 저희 회사는 믿을게, 특히 관리자는 더더욱 믿을게 못됩니다만.. 예, 편한 대로 생각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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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14:35>>880 송송송송송송-에즈에즈에즈
(당당하게 >:3 하면 송이도 >:3 한다!) 정말 초면이였네! (우와 그럼 여기서 초면만 몇 명인 걸까! 하는 송이다.) 드라코니안 레이디... (하고서는 뿔을 본다. 응 정말로 용이 생각나는 것 같고 그렇다.) 저는 톡방에서도 아직 못 만난 사람이 많으니까 이 참에 친해지려고 돌아다니고 있지롱. (히히 웃는다.) 응? 왜용? (팔 붕붕!) 그러게요 다른 차원 진짜 신기해... -
89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15:17우와 남녀차별 반대!!!
제가 사실 남장여자였다- 라는 전개일 수도 있잖아요??? 그럴 일은 없지만!
으으윽...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도 덕분에 다음번에는 혼자 잡을 수 있을지도! 에고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대충 감이 왔거든요!
데이브 씨 안녕하세요!
네! 주세요!!!!
그리고 박치기는... 환상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게 편해요... -
891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15:18통통이 - 알사탕
에... 못 미더운 남자는 좀 그렇달지... 파크는 조금 애완동물 같으니까. 그래도 좋다니, 행복한... 응, 좋아 보여요. (행복을 빌어 주듯이 해사한 웃음이 피었다.) 부인님은 케이크 안 먹어요?
통통이 - ☆☆☆☆☆기요미 티콘이☆☆☆☆☆
응... 도솔이는 천재구나! 확실히 파크 유전자로 이런 귀염둥이는 무리지. 무엇보다 천재라면 불가능이고! 아하하! 응, 나도 파크 친구야! 그러니까 파파 친구! 그럼 가실까요~ (해맑게 웃었다.)(뷔페의 적당한 자리에 의자를 빼 주며) 그럼 우리 도솔이는 뭐가 먹고 싶을까? 뷔페는 어떻게 먹는건지 알아? 나는 처음인데.
통통이 - 파크
응, 파크는 계속 내 친구지? (미미하게 미소가 드리우며 물었다. 마치 자신에게 묻는듯한 감각으로.) (볼 쪼물 당하며) 우그으, 그야 파크는 아무리 봐도 꼬마 햄스터라구. 맨날 이모티콘도 햄스터 같은것만 쓰면서.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구~ 암튼 그릉가아, 함께 산다는 거구나. 어쩐지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네. 꼭 부인님 지켜줘야해? -
89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16:02이곳에서 관리자도 회사도 못 믿으면 누굴 믿어야하죠...
팀장님들 외에는 믿을 사람이 없는데요 -
893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17:10채셔 - 알두인
하나만 해, 남편. 날 찍어누르든가, 아니면 찍어눌려지든가. (압박감이 사라졌다. 그리고 으레 그 지친 눈이다. 어쩌면 이것이 공허 뒤에 숨은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다른 사랑은 몰라.
독수리 삼촌 - 파송송계란탁!
(또 반대 방향으로 갸웃갸웃! 왜 또 불러! 샤샤의 눈에 답답함이 +1 되었습니다.) 아마 왜 불렀냐고 묻는 것 같습니다. (아, 하는 소리 낸다. 납득한 것 같다. 착한 청년이야, 늙은이같은 생각도 좀 한다.) 양배추라.. 그것은 저도 잘은 모릅니다. (난처한 양이다.) 호밀빵 맛있지요. 치즈를 위에 올리면 더 맛있습니다. 나중에 보내드릴까요? (흥미롭다는 듯 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있군요. 꽤나.. 안심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
894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17:13>>887 윤송-공원 아니고 파 크라이
<clr forestgreen>와 공원이다! (하고는 히히 웃는다.) 나는... 나무가 아니야 당산나무가 멋대로 접속시켰다구요. (나이테 없다고 하면소 양 손 쫙 펼쳐서 보여준다. 아니 사람 손에는 모름지기 주름이란 게 있어.) 오, 우와, 세상에. 되게 어, 옛날 이야기 같다... 막 그러면 예지 같은 것도 해요? (갈색 눈이 신기하다는 듯이 반짝거리고 있다.)</clr. -
895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18:27어이쿠야
뱁새에 수달에
환상체 엄청난걸 -
896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18:47.... 내 말투를 연속해서 두번이나 깬 녀석은 너가 처음이다 신입.
너같으면 칙칙한 남자애한테 안기고 싶겠냐. 난 여자애가 좋아. 귀여운 여자애. 가능하면 시크하고 차갑고 매정한 눈빛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더 이상 말하면 파이퍼가 날 패닉으로 취급하고 다카포로 긁어버리려 달려올거같으니 그만해야겠군 -
897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19:03[차원 택배-달달한 코코아에 마시멜로 동실동실! 어라, 이번 마시멜로는 토끼 모양이다!-에디]
...그러려니 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그것보다 다치신 곳은 없나요
그리고 음
관리자 분보다 팀장 되시는 분들을 의지하시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제 3자라서 이게 좋은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말이죠 -
898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19:44패닉 아니였습니까?
-
899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0:01월급씨는 이상형이 확고하시군요
짹짹
응 맞다 알료샤 그 솜사탕 차원의 근황이 궁금해졌어요 -
900 ㅤ, ᕕ( ᐛ )ᕗ (RkhL5V4yiQ) 2020. 8. 15. 오전 1:20:16>>864 공주님 - 그렇다면,,, 조금 아래루 왕자님~~!
그치? 나중에 돈으로 주겠다고 할 지도 몰라. (개구지게 웃다가, 목마 이야기에 눈 빤짝!) 옹. 난 좋아! 사람 있어도 좋아! (다만... 혹시라도 목마타게 되면 티콘이 교복이 치만데요 마법 걸린거로 하자 뵤롱뵤롱뾰로롱~) 이거? 교복! 하복! (그러니까... 반팔 하양 셔츠에, 남색 멜빵 치마에... 노랑하늘 넥타이!)
>>866 티콘이 - 새신랑파파~~~
어색해! 이상해! (그러니까,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나랑 왁왁대던 파파 어디갔어!) 날 뭘로 보고! (뿌우. 쓰다듬을 피하지는 않았지만 삐진 표정으로 올려다본다.) 좋은 일이니까 축하해주러 와야지!
>>870 백이백이 - 송이송이래 기여워서 잠깻다 어이구 안졸리다~~
(놀랍게도 그 특성이 이쪽 아가씨한테도 있나보다. 갸웃하는 청년을 보고는 또 같이 갸웃.) 응, 친구! (주먹 꽁을 시도하려다 만 당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두손을 펼쳐보이며 빵긋 웃는다.) 앗, 편한 쪽으로 해도 좋아요! 나는 송이씨라고 부를 거니까, 송이씨도 별이씨? (같이 한글자씩! ~씨를 계속 붙이는 이유는... 실례일까봐였다!) 으아, 안 돼요...! 놀리면 안 돼요! (빨개진 건 얼핏 알고 있었는데, 송이에게 확인당하자 더 빨개졌다! 으아.) 아냐, 아니에요...! 괜찮아요, 응. (빨갛게 부끄럽게 웃고는, 손부채질... 열을 식히나보다.) 으응, 그러니까... 막 여러 차원이 모인 거! (어떻게 이해시켜주려 노력하는 중!) 으아. 나무가 막 송이씨한테 말한 거에요? (카톡 내용들을?) 무서웠겠다...! (는 너도 귀신이였어) 응! 톡방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거니까! (흠! 하는 송이를 보고 작은 박수 한 번!) -
901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1:01아주그냥 소나무 취향이구만...
워워 달새 진정해
하핫
(알록달록 유니콘에 토끼에 다람쥐들이 뛰어노는 영상! 몽땅 다.. 무지갯빛 파스텔톤 솜사탕이다.) -
902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2:21패-닉일-리가 없잖~아 - 우리 달새-쟝~
응- 나 이상형- 확고해~ 애매한거보단- 좋잖아~ 데이브- 넌 이상형- 어떤데~?
첫-제압에서 감이-오다니~ 쓸만한- 신입이려나~ 좋-은 현상이야- 그거~? 그래도- 너무 자만하진- 말고. 응~?
여기서 - 믿을수 있는건- 단 두가지~ 첫번째- 명확한- 실험 끝에 나온- 결과하고~ -
903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3:21파크 - 통통이
뭘 당연한걸 묻고 그러냐. 청승맞게시리. (볼을 쭉 잡아당기다가) 야. 내가 얼마나 믿음직스러운데. 나중에 꼭 보여주마 이녀석. (볼을 쭉 늘린 상태에서 탁 놓는다.) 당연하지. 캔디는 이제 내게 남은 유일한 의미있는 존재인걸. (피식 웃었다.)
알두인 - 채셔
싫다만? (채셔의 머리를 부드러이 쓰다듬으려 한다.) 그렇다면 네가 배우거라. 난 내 마음대로 할 테니. 왜 내가 사랑의 방식까지 그대에게 맞추어야 하느냐. (뻔뻔한 표정.)
파크 - 윤송
나무가 접속시켜준 거니까 너도 나무하자. 나-무 (아무말대잔치를 하며 킥킥 웃더니) 오 여기 나이테 있네. (지문을 가리키며 다시 키득댄다.) 예지도 당연히 있지. 난 못 쓰지만. 게다가 확정된 미래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
904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23:36통통이 - draconianLady
와아, 신난다! 이 뿔 진짜예요? 오... 진짜라는건 생각 못했는데 다른 차원에서 왔어요? (놀란 눈으로 뿔 문질문질 하다가) 아 뭐시기 채팅방! 두 사람 친구는 다 그쪽 사람들이구나! 채팅방 이름은 뭐에요? 저는 통통이 인데요. (순간 드리워진 카메라에 금새 화색을 지으며 찍혔다.) 스마일~ 저 사진 찍는 거 좋아해요. 자주 찍을 기회가 없어서. 이제 어디 찍을 거에요? 어디 갈거에요? 같이 가요! -
905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4:46두번째, 자기 자신의 감이죠. 항상 한쪽 발을 자신의 본능에 걸치고 있는게 좋습니다. 인간의 감각이라는건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선 굉장히 뛰어난 길잡이니까요.
전 언제나 침착합니다. 그닥 흥분하지도 않았습니다.
... ...? ...?? 저건 뭡니까? -
906 알렉세이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25:13내가 만든 차원이야
하하핫 -
90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6:06흐으음....
복지팀장님이 말하신 거 완전 정보팀장님 아닌ㄱ....
예에 토끼모양! 기여워!
네 안 다쳤어요! 사실 다쳤지만 그리 크게는 안 다쳤어요!
으음...그렇게 말하신다면야...
정보팀장님 진정!!!!
네에! 자만하지 않을게요!
결과하고~? -
908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6:26걈이군요....
저 감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
909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6:41그렇습니까?
귀엽네요. 폭신폭신 할 것 같아.. -
910 데이브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7:19아직 이상형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으음
뭐라고 할까 확고하다는 점이 조금 부럽네요
종달새씨 혹시 차가운 물이 필요하실까
앗 귀여워
귀여워 다 솜사탕인거죠 소동물들도 생겼구나 -
911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27:23>>893 파송송 계란탁!-독수리 삼촌!
(아니 그러니까 너는 왜 자꾸 갸웃하는데!) 아, 그렇구나. (아하.) ...그냥 불렀다구 하면 안 되나? 부르면 주로 뭐 해요? (슬그머니 뒤로 물러난다. 독수리의 발톱이 향하면 아프겠지? 슬금슬금.) 양배추가 건강에 좋다고 하도 그래가지구요. 토마토... 는 음. (데굴데굴. 아직 경험이 부족한 농부는 들은 조언도 적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다.) 오 좋아요! 호밀빵 위에~ 치즈랑~ 그러면 저도 뭐, 음, 일단 장사꾼이지만 팔다가 쪼금 남는 거 보내드릴게요! (이것이 물물교환 경제인가봐!) 원래 사회 이룰 때 제일 기반이 되는 게 가족이래요. 지금 사회는 가족도 해체될 때가 많지만. -
912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kstvJsH8vw) 2020. 8. 15. 오전 1:28:05파크는 파크니까 의미가 있어요. 못미덥지도 않아요. 오히려 든든한걸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내 똑같이 웃으면서)
저는 다른 분들하고도 이야기하려구요. 나중에 먹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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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28:54내가~여기- 입사한-지 2일만에 파이퍼~랑- 멱살-잡고 주먹다짐~했다는 이야기 안~해-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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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29:20엑
에엑
어째서요...? -
915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29:49통통이 - 파크
으에... 그런가아...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인거구나. 헤헤. (볼이 당겨진 채로 웃으니 웃는 찹쌀떡 같다.) 글쎄에... 파크가 과연 믿음직스러울 날이 올라나? 아구! (빨갛게 물든 볼을 문지르며) 에... 애정이 대단하네. 뭐야, 그 의미에 친구두 껴주라. -
916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31:03>>903 윤송-파크
그러면 파도, 어 잠깐만. (헛기침하며 웃는다. 자기 화단의 파가 떠오른 것 같다!) ...파는, 공원 할래요 아니면, 대파 할래요? (큭큭거리고 있다...) 엥 아닌데! 이건... 주민 등록증에 들어간 고귀한 신분 증명용 지문이라구요! (거기에 고귀한이 왜 들어가는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 우와 진짜 있구나 예지. 으응 하긴 그런가... (고개 끄덕거리면서 예지에 대해 듣는다.) 그러면 파크는 무슨 마법 써? -
917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31:24찬 물이 필요할정도로 감정이 격해지진 않았습니다.
이 회사에서 살아남다보면 저절로 길러지는게 감이니 너무 걱정할 건 없습니다 신입.
그리고 그건 너가 먼저 뒷골목 쥐새끼 어쩌고하면서 선시비 걸었잖습니까 기이스테. 죽기 직전까지만 맞고싶습니까? -
918 ㅤ, ᕕ( ᐛ )ᕗ (RkhL5V4yiQ) 2020. 8. 15. 오전 1:31:44>>891 티콘이 - ☆☆☆☆☆기요미 통통이☆☆☆☆☆
그치? (당신의 빠른 인정에 기분이 좋아진듯 한껏 웃는다. 방글방글!) 파파 친구야? 친구의 친구는 친구야! 혜주도 이제 나랑 친구! (해맑게 웃는 당신에게 똑같이 해맑은 웃음으로 답하곤, 의자를 빼주자 옹! 했다.) 파파가 친구들을 잘 뒀네! 똑똑이 멋쟁이 나랑, 혜주랑! (뷔페가 처음이라는 말에 자신만만한 표정!) 난 뷔페 와 봤어! 먹고 싶은거 그릇에 조금씩 덜면 돼! 난 양파! (양파!) -
919 파크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33:17감이라는게 길러지기도 하는 거였던가요...
아 그건 조금
복지팀장님이 잘못하셨네요 -
920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33:32통통이 - 알사탕
음... 콩깍지... 좋을 때려나. 그럼 이따가 케이크 꼭 먹어야 돼요! 케이크는 맛있으니까, 아깝잖아요! 못 먹을지도 모르니까 빨리 와야돼요. 약속! -
921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33:58으응- 나- 둥지- 금수저 출신인데- 나~ 입시도 그렇고- 공부 열심히 해서- 날개 왔는데~ 뒷골목이니- 외곽출신이니 있어서- 어이없어서- 항의했거든~ 저런게- 어떻게 여기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달새 말대로 선시비 털었고- 그 결과로~ 진짜- 탈출한 환상체- 잡듯이- 쳐맞았어~
그리고- 그거- 사과 했잖아- 우우~ 파이퍼- 쫌생이 ㅡ3ㅡ -
922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34:30>>856 윤송-통통이! (지나쳤다!!)
네엥! (친구 해서 나쁠 것도 없지!) 응 맞아요! (뭐시기 채팅방이라는 말에는 터졌는지 잠깐 하핰 하고 웃는다.) 혜주는 통통이에요? 닉네임 귀엽다! (통통이... 이상하게 구형 말랑한 통통볼 같은 게 떠오른다.) 오잉 이름 귀엽나? 그런 걸로 하자! 네 곧 밥 먹으려구요! 뷔페잖아! (빵끗 웃는다!) -
923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36:51왕ㅋ자님 - 공주님!👑
(아무래도 확실히 코드같다... 그런 말 할 사람이 몇 없다..) 그래? 그럼 탈래? (티콘이가 목마 타기 좋게 제 등 내어준다! 옆의 의자에 티콘이가 올라가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고..) 미래 교복은 예쁘구나.. 우리 건 구린데. 막 쥐색이야. (웃었다.)
채셔 - 알두인
(칭얼대며 알두인 가슴에 이마 대려고 했다. 손 끝으로 옷깃 붙들려 한다.) 난 그러면 말라죽어가겠지. (웅얼댄다. 투정이다.) 당신까지 다정하게 굴지 말아줘... (묻히듯 속삭인다.)
독수리 삼촌 - 파송송계란탁 아 배고프다
주로 그냥 머리를 쓰담거나, 무언가 심부름을 시키거나 합니다. 사냥을 시킬 때도 있고요. (발톱으로 사람 안 해칩니다. 안심시키려 한다..) 그렇다면 감사하지요. 마침 제 딸아이 중 한 명이 감자를 좋아합니다. (고개 끄덕인다.) 저런. 어쩌다가 해체됩니까? -
924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38:42길러질 겁니다. 길러지지 못한다면 죽으니까요.
그리고 싸움 건은.. 타격감이 매우 뛰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때릴 생각 없으니 깃 넌 빨리 자료나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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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39:06파크 - ᕕ( ᐛ )ᕗ
푸핫. 나도 진지해야할 때는 진지하다고. 정장 입은 것 만으로 어색해하면 어떡해. (웃음을 터트린다.) 당연히 농담이지. 티콘이라면 와줄 거라고 믿고 있었어? (티콘이 쓰다듬으며 앞머리도 정리해주기.) 여기까지 와줬는데 내가 선물이라도 줄까.
파크 - 통통이
뭐야 통통이. 당연한 말을 바보처럼 웃으며 하고있어. 바보같아. (키득키득 웃으며 웃는 찹쌀떡을 바라본다. 어떤 일이길래.) 당연하지. 난 한다면 한다구. (통통이의 말에 피식 웃으며) 그래그래. 그러면 유이한 존재로 친구들까지 넣자고.
파크 - 윤송
....됐다. 그냥 송이라고 부를게. (두 손을 올리며 항복 시늉을 낸다) 어째서 지문을 고귀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걸로 할까. (무슨 마법 쓰냐는 질문에, 보라색 구체를 손바닥 위에 띄운다.) 소환마법, 그리고 차원마법을 주로 쓰지. -
926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39:57통통이 - $$$$$티콘이 절찬 기여움$$$$$
엣, 진짜 나 도솔이랑 친구야? 기뻐...! (울컥해서 입술을 비틀고 웃는다.) 그치~ 파파가 친구 하나 잘뒀지. 파파는 혜주한테 고마워해야 한다니까. 이런 좋은 친구가 있는데 말야! (살짝 뿍 난 표정)(금새 감탄하는 표정) 헤 나는 뷔페 처음이야! 그럼 도솔이에게 배우면 되겠다! 먹고싶으면 아무거나 담아도 돼? 진짜루...? 천국...?(일단 도솔이 손 이끌고 나섰다. 양파 어딨지...) -
92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40:12.........
저도 뒷골목 출신인데 말이죠 정보팀장님....
(시무룩 코끼리티콘)
아 역시 죽는 거군요 그거
약육강식입니까 여기는... -
928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43:17어차-피 지금은~ 뒷골목이건-외곽이건-둥지건- 출신에 아무-생각 없어~ 어차피 여긴-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사니까~ 오히려 둥지보단- 외곽 뒷골목- 이쪽 애들이- 평상시 싸움에- 몸담고 살다 보니까- 더 잘 살더라~ 굽히고 사는게- 일상이라 그런지- 말도 잘 듣고- 편해~
약육강식은- 아냐~ 강하면- 살 확률이 좀- 더 높을 뿐이고~ 아무리 강해도- 운 나쁘면- 죽어~ 우리 회사 팀장들- 안 죽을거 같지~? 다 초대 팀장-같지~? 그것도 아니거든- -
929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43:32알두인 - 채셔 블랙
(작고 깊은 한숨을 내뱉고는 손을 뗀다.) 그대가 말라죽어가면 곤란하군. 그대의 말대로 내가 손에 못 넣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니. (채셔의 뒷머리를 잡고선 아래로 확 잡아당겨 자신을 올려다보게 만든다.) 그러면 그대의 바람대로 해주겠느니라. -
930 ARiA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45:01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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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45:12뒷골목에 있던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못한 뒷골목 출신도 있지만요...으으...
엑. 하지만 정보팀장님은 엄청 오래 계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
932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45:41아리아 씨 안녕~
결혼식 올래? -
933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46:00#>>932 에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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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1:46:15>>923 파송송 계란탁 라면 보글보글-독수리 삼촌
(그러면 쓰다듬어야 하나? 다시 쓰다듬으려고 시도한다. 독수리 삼촌이 발톱으로 어떻게 저렇게 못 한다고 했으니까 다시 슬그머니 가까이 가서 살짝 쓰담쓰담 하려고 한다.) 오 심부름도 시켜요? (전서구 같은 거려나?) 좋아 나중에... 진짜 남으면! 응. (파는 입장에서는 사실 안 남는 게 좋지만!) 음, 그게, 관계가 유지될려면 결국 지속적으로 보고~ 시간도 있어야 하고~ 그런데 현대 사회는 너무 바빠서 가족들끼리 모일 시간도 부족하고~ 학벌주의적인 것도 있어서 외국으로 나가니까 시간이 있어도 못 보고~ 그런 거요. (노래하듯이 말한다.)
>>925 윤송-파크
아싸 이겼다! (의기양양하다는 듯 멋진 포즈를 시전한다.) 응? 그냥! 막 이런 지문이면 이런 성격이래 이런 것도 돌았었지만? 안 믿지만? 뭐. (그러고서는 히히 웃는다. 대화 자체가 꽤 재미있는 모양이다! 그러다가 파크의 손 위에 보라색 구체가 둥 띄워지면 놀란다!) 허! (누가 들어도 놀란 소리이다.) 이거 뭐에요? 뭐야? 뭐임? 뭐야 그리고 차원 마법도 써요? 허어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중!) -
935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47:32자료 보냈어- 확인해 봐~ 나- 떠들면서도- 일은 하니까~ 내 맘 알지- 퍞피쨩~?
케이스-바이 케이-스니까~ 괜찮-아 괜찮아~ 나- 신입한테- 어지간함- 많은 기대-안걸어~ 살짝만- 걸 뿐이야~
응- 파이퍼-하고 난~ 오래 있었고- 안전팀-중앙팀- 이 두곳은- 팀장 한번씩~ 갈렸어~ -
936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47:52채셔 블랙 - 알두인
(웃었다. 아, 그래. 이래야지. 당신은 이래야지. 그 빌어먹을 소리의 길이 당신을 망쳐놨을까봐 걱정했잖아.아, 사랑해. 사랑해, 알두인. 미칠 정도로. -
937 종달새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48:51자료 확인.
... 그 이야기는..
.. 하...
일하러 가겠습니다. -
938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50:09#걱정했잖아. 와 사랑해 사이에 괄호 닫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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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1:51:17통통이 - 기여미 윤송이
와! 친구다! 헤헤... (기분좋아서 헤실헤실 웃는다.) 에 뭐가 웃겨요? 나 웃긴 말 했던가. 응 맞아요. 사정이 있어서 이름이 통통이에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응 친구니까 알려줘야 되나... 맞아요! 꼭 버섯 이름 같잖아요. 말랑 쫄깃한 버섯이요. 와! 뷔페! 저 뷔페 처음 먹어봐요! 히히, 기대된다...
통통이 - 파크
히히... 맞아, 바보같은 말이었네. 그래두 나 바보는 아니야. 늦게라도 알았잖아. 파크가 내 편이라고 말야. 그냥, 일이 좀 있어서 불안했어. 이승에 돌아갔더니 너무 많은게 바뀌고 내 편은 너무 적었거든. 생각이 좀 많아졌나봐. (히죽 웃는다.) 그래, 그래. 믿어볼게. 파크 잘할 수 있어. 암튼 좋아! 파크가 영원히 내 편이듯이 나도 영원히 파크 편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잊어버리지 마? -
94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52:28기대 살짝은 거시는군요!
으음... 일이 있었나보네요...
안녕히 가세요 정보팀장님! -
941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1:53:10독수리 삼촌 - 파송송계란탁 이 시간에 라면이라니이
(샤샤는 만ㅡ족한 것 같다. 눈 감고 좋아한다!) 예, 나름 북부의 지리를 다 꿰고 있답니다. 사람보다 더 잘 아는 부분도 있고요. (고개 끄덕인다.) 그래도 아니 남으시길 빕니다. (송송이의 이야기를 걱정스레 들었다.) 저런. 가족끼리 만나볼 시간조차 없는 것은.. 미래가 그렇다니 조금 슬픈데요.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 나가는 경우도 있군요. 주변에도 그런 이가 계십니까? -
942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1:54:57당연-하지~ 그래도- 신입이잖아~? 기대는- 걸어-보는거야~ 예의상에- 가까워도-말이지~
응- 일이 있었지- 알려주고- 싶어도~ 너 등급- 낮아서- 안알려줄거야~ 분발-하도록~ -
943 ARiA (P4aLjIn6ts) 2020. 8. 15. 오전 1:55:36안녕하세요 사용자:파크 파크-캔디 주체의 행사이 개최되었나요? 이어서 네, 참가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ARiA측에서 자체적으로 행사장에 출입할 수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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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팤레알 (x21hyYDSnU) 2020. 8. 15. 오전 1:59:16파크 - 윤송
뭐야 유사과학인가. 그런거 믿는거 아냐.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더니) 응? 응. 신기하려나? 그쪽은 정말로 마법이 하나도 없나보네.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파크 - 통통이
바보 맞네. 뭘 그리 고민을 혼자 열심히 하냐. 여기서 고민을 나눠. 여긴 다 네 편이니까. (통통이 쓰담!) 안 잊어버려. 너야말로 잊지말고 필요하면 도움 요청해. 난 언제든 상관 없으니까.
알두인 - 채셔
미친놈. (피식 웃는다. 그래, 광인의 광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랑이기에, 오히려 더 갖고싶다고 생각한다. 어딜 가서 이런 유흥거리를 얻겠는가.) 그게 사랑이라면, 나 역시.
#알채셔는 이걸루 막레할까요? -
945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00:04예의상이어도 뭔가 부끄럽네요! 기대라니!
흐응... 저도 금방 5등급 올라갈 거니까요!!!! -
946 파크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00:38그거 아리아 씨 눈 앞에 청록색 포탈 열렸을 거야! 그거로 들어가면 일로 이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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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02:01>>939 윤송-기여운 통통이!
이예 친구! (아무래도 지금 통통이 몸은 남자니까 주먹 꽁! 하는 거 하려고 시도한다. 피스트 범프!) 아니아니 그냥! (대충 손사래 친다.) 응? 아냐아냐 말 안 해 줘도 돼! 그건 통통이 자유죠 응! (송이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래도 사정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하고 고개 끄덕!) 헉 뭐야 윤송버섯을 먹으려는거야? (호달달하는 연기를 한다.) 좋아 뷔페 가자 맛있는 거 많을걸! 처음 가 봐요? 막 깨끗하고 빈 접시가 이렇게 이렇게 있고 사람들이 그거 가져가고, 우리도 그거 집어서 이제, 줄 서서? 음식을 그 접시에 담아서... 것보다 자리가 있으려나.
>>941 파송송 계란탁 걸려들었구나!-독수리 삼촌!
(이 목적성 있는 독수리 같으니라고 귀여워라! 쓰다듬은 송이도 보들보들해서 만-족.) 헤엑 짱이다. 너 천재 독수리구나? (샤샤랑 눈 맞추면서 중얼거린다.) 훈련 엄청 잘 된 친구네요 세상에. (그러다가 감자 남는 것에 대해서는,) 으으음 그러면, 내가 뭐라도 사서 드리죠 뭐. 새참이라도 빼돌려야 하나? (하고는 히히 웃는다.) 걱정 고마워요! (방긋!) 응, 음. 각박하기도 하고. 뭐 그래도 지금은 그게, 연락할 수단이 많이 생겨서 조금 낫지만요. (덧붙인다.) 예전이랑 비교하면 지금은 가족보다 개인을 중시하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주변에는... 아마 학교 동창 중에 한 명 정도는 있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그 쪽은 유학 같은 거 있나요? 있어요? -
948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2:04:515등-급 달았을때- 네 모습이- 정말로 궁금해지네- 과연 어떨지- 얼마나 망가져 있을지
화-이팅 화이팅~ 힘내는- 신입- 나쁘진 않으니까~ -
949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2:06:22통통이 - 파크
글쎄... 나 나쁜짓도 했고 말이지. 영원히 내 편이 되어 줄 사람 같은건 파크밖에 없을걸. 그래도 파크가 괜찮다면... 나 엄마 만났어. 근데 엄마가 아직도 날 못 잊고 뭔가 바뀌길 원해. 세상이란거, 바꿀 수 있는걸까? 막막하고 버거워서... 이런 말 해도 내 차원 문제고 말이지. (슬픈 표정은 웃음으로 감춘다.) 아무튼, 나는 잘 해낼테니 걱정 마! 오늘 불러줘서 고마워! 즐겁다. 간만에. -
950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08:04전 다른 직원분들을 지켜주는 5등급이 될 거에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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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알사탕-통통이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2:08:48으음. 알았어요. 꼭 먹겠다고 약속할게요. 혜주는 우선 잘 있다 가세요. (무언가 확실하게 증명이 필요할 것 같아 새끼손가락 내밀고) 그것도 약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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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2:09:32흐-응- 지켜준다라- 좋은 의지네. 정말로
그러-면~ 살짝- 주제를 돌려-서~ 우리-신입- 어느 부서- 가고싶어~? -
953 파크 - 통통이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10:25.... (잠시 침묵한다. 나쁜 짓이라. 보통 이런건 자기비하인 경우가 많지만. 자기비하일까, 아니면 진짜일까.) 멍청아. 세상을 왜 못 바꾸냐? 열심히 해봐. 시도조차 안 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보라는 소리야. (피식 웃고는) 그래그래. 나도 고마웠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다가라. (손을 흔들어준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
954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10:45>>900 윤송-백이는토끼지만자라!!
(응, 또 갸웃한다! 그러면 송이도 또 갸웃한다. 한참 갸웃 거릴 기세다.) 역시 오프라인 같은 곳 오면 친구 엄청 사귀나 봐! (그게 그 니 사교성을 좀 높게 잡아서 그렇단다.) 좋아요 별이씨! 별이씨 사과같다! (친구가 되자마자 놀려먹는 이 놈은 대체 뭐 하는 놈이야! 세상에 말하니까 더 익었잖아.) 우와 진정해요. (하면서 손부채질 도와준다 파닥파닥.) 막... 몰라요 그냥 계속 뭐라고? 마법이라고? 뭐라고? 같은 거 마주치면 어떻게 인지하지 않을까. (괜찮다는 듯이 손사래 친다.) 별이씨는 적응력 빠르구나! (덧붙이기도 하고.) 응, 막, 아무래도 오래된 나무면 무슨 설화든 귀신이든 붙을 것 같잖아요? (아니??? 전혀??? 필사적으로 내가 쫀 건 다 이유가 있어서라고 어필하는 중.) 맞아요 전에는 끝말잇기 하는 것도 봤다구요. -
955 ARiA (P4aLjIn6ts) 2020. 8. 15. 오전 2:10:59사용자:파크 사용자가 언급한 사항과 일치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변칙 현상의 발생을 확인했습니다. 자가 보존 규약의 예외처리로 하여 대상과 접촉을 시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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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Ni7Ms0eetc (cVGZhJmKIo) 2020. 8. 15. 오전 2:11:04독수리 삼쵼! - 파송송계란탁 크윽 분하다..!
(칭찬은 알아듣는지 눈이 땡그래져서 좋아한다!) 누이가 꽤 공을 들였으니까요. 아마 당신도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어떤 짐승이라도 이리 길들일 수 있을 텝니다. (새참 빼돌린단 말에 고개 저었다. 살짝 어어, 싶은 눈치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하기야, 눈 깜박인다.) 미래에는 휴대폰? 이란 것도 생긴다 들었습니다. 끝내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유학이라, 동쪽 유여국에 가는 이들이 종종 있긴 하지요. 주로 도자기나 종이 만드는 법을 배워 돌아오더이다. -
957 에디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12:06엑. 여기에서 근무하는 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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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파크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12:27으응. 기다리고 있을게 아리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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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2:14:43통통이 - 기요미 윤송이
(피스트 범프가 생소해 멀뚱히 보다가 주먹 느리게 맞댄다.) 에 왜 웃은건지 궁금한데 말이죠. 흐음... (한쪽 눈썹 치켜올리고 의아한 표정) 아... 헤헤 고맙습니다. 윤송이도 원하는 쪽으로 일이 풀렸음 좋겠어요. 앗 뭐야, 진짜 버섯이에요? 말랑 쫄깃한 버섯! 하지만 친구는 먹지 않아요, 음! (고개 크게 끄덕인다.) 응, 뷔페라는거 말만 들어봤어요. 우리집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서. 그렇구나, 원하는건 다 먹을 수 있어요? -
960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2:15:30교-육에서 쭉~? 음- 네가 원한다면- 가능은 한데- 너- 등급 높아지면- 관리자가- 중층이나-하층으로 보내서~ 더 높은 등급 환상체- 관리하게 시킬수도 있거든~ 아니면- 아래층 애들이- 쓸만한애- 데려가는 경우도- 있고~?
교육팀- 신입도- 가르치고- 다른 부서 이동하는 애들- 부서 옮겨도- 일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고~ 그런 부서니까~ -
961 파크 (x21hyYDSnU) 2020. 8. 15. 오전 2:19:30하층은....글쎄요...
기록팀은 아예 모르겠고, 딱 한번본 추출팀은 뭔가 감이 안 좋고...
음 그러면 나중에는 중앙부서로 가고싶어요!!! -
962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2:20:01통통이 - 알사탕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안 지키면 새끼손가락 가져가는건 알아요? (입꼬리 씩 올리며) 신부님 새끼손가락은 중요하니까 손가락을 걸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케이크는 맛있으니까 약속 꼭 지켜요. 그럼 안녕. -
963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21:40>>956 파송송 계란탁 핫하 나도 배고프다-독수리 삼촌!
(눈 땡그래졌어! 이건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알다시피 윤송은... 핸드폰을 자주 집에 두고 다니기 때문에 유감!) 아 귀여워! (헤실헤실 귀엽다는 듯이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거기서 더 부드러워진다고...?) 뭐어 이미 키우는 작물도 있으니까요. 동물은... 되면! (농가에서 키울 동물이라면 밭 갈 소다. 비싸!) 아 뭐 새참 많이 받는다구요. (우리 나라의 인심을 맛보여주겠다는 중얼거림이다.) 예에 맞아요. 지금 집에 두고 와서 일단 못 보여드리는데, 손바닥 보다는 쫌 더 크고. 철이랑 유리랑, 안에 막... 복잡한 뭐 있구. 응. (분명히 과거인일테니까 설명도 뭉뚱그린다.) 뭐 태어날 때부터 그거 접하는 애들은 이제 없는 시대를 더 신기해 하겠지만... (세대차이에 침침해진다.) 오 뭔가 장인들한테 기술 알아오는 건가! (유여국이면 중국이려나 하고 있다.) 그쪽 나라 식 도자기가 기대되는데요! -
964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25:54>>959 윤송이-기여운 통통이!
(음, 모르나? 그래도 맞부딪힌 게 어디야 하면서 히히 웃는다.) 그냥, 뭐시기 톡방이라고 하니까 쪼금 웃겨서 그랬죠 뭐. 하긴 차원? 그거를 이해 못 하고 있으니까... 나도 뭐시기 톡방이라고 할까. (라고 하기에는 이미 현실감이 훅훅 들고 있기도 하니까, 장난삼아 말한다.) 으응, 서로서로 화이팅! 으악 윤송버섯 잡아먹 안 잡아먹힌다! (살았다 하면서 와 하고 신나한다. 뭐 저 중에 대부분은 하이텐션 특유의 과장된 그것일 테다.) 앗 그렇구나. 응, 일단 있으면 다 먹을 수 있어요! 대신에 음식 남기면 벌금 내는 곳도 있더라. 그러니까 꼭 자기 몫만 챙겨서 먹기! -
965 월급꿀빨러 (Gwz5BTczQ2) 2020. 8. 15. 오전 2:27:22기록-팀 추출-팀 사이 안좋-아~ 매일 티격-태격~ 팀장끼리- 투닥거려-
감 안좋-은건 제대로-봤네~ 거기-애들- 가끔 상층 중층-올때는 편하게- 오지만- 자기 팀에서는- 눈 가리고- 귀도 막고- 다니거든- 이유는 메타발언으로 스포일러라- 못말하지만-
중앙-부서~ 팀장-맨날- 바닥에 붙어있는- 그 부서~? 괜찮-네 넓긴-하지만~ 특별히- 가고싶은- 이유는~? -
966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2:33:57통통이 - 말랑 쫄깃 귀요미 윤송
(윤송이가 히히 웃으니 따라서 베시시 웃는다.) 그죠~ 차원이니, 이름 너무 길고 복잡해요. 헤헤 그럼 같이 뭐시기 톡방이라고 해요. 덜 창피하겠다. 응응, 화이팅! (윤송이의 오바액션을 말똥하니 쳐다보다 말랑한 웃음이 그려졌다.) 와 기대된다. 뭐 먹지... 윤송이는 뭐 좋아해요? 응, 꼭 다 먹기! 약속해요! -
967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39:54>>966 윤송-말랑말랑 통통이 말랑말랑
(워낙에 사람들이랑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오는 송이인가보다. 빵끗!) 뭐시기 톡방! (하고 선창한다. 아니 선창인가? 아무튼 뭐시기 톡방 했다.) 하하 내가 친구를 웃겼다! (장난 치는 사람은 이런 것에 또다시 기뻐하는 거야! 통통이가 말랑하게 웃으면 예에 하면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다.) 가면 뭐라두 있지 않을까? 나는, 나는... 오랜만에 양식 엄청 먹어야죠 뭐. 일단 고기! (맛있는 고기!) 약속~
#이후에 대충 뷔페에서 이것저것 먹었다로 끝낼까요 아니면 더 이을까요 >:3 -
968 ♯include <stdio.h> - ᕕ( ᐛ )ᕗ(오프라인) (Q0z.Sz0iQs) 2020. 8. 15. 오전 2:40:25situplay>1596240401>584
높은게 싫은건데. 네 주관 말고 다른건 없어?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물었다.)
너는... (생각해보면 당신이 나타난 과정부터가 물리법칙을 초월했었다.) ...그러네?
그렇게 세게 안잡았거든. 엄살 엄청피네.
(그러면서도 손은 놓아주었다.)
기대라고 했지 누르라고는 안했으니까. 기대기만해.
(어쨋든 잘 받쳐주고는 있었다.)
많이 찔렀거든. (고-집)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냥 내가 안전하니까, 나랑있으면 덤으로 안전하다는 얘기지.
(당신이 씨게 고장난것에 은근히 불만인듯 했다.)
둘 중 한명이 아파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하는거야? 거의 죽기전에 이상한말 하는 사람 본것같은 반응이잖아.
(나는 건강한데. 라며 일절 부정했다.)
운이야. 운밖에 없어.
(운밖에 매달릴곳이 없는걸까. 피하려다 안받아주면 계속할것같다는 느낌에 그냥 토닥토닥을 받아주었다.)
집에 보내버린다 너. 얼마나 충격먹은거야.
(떽떽대지 않는것이 청년에게도 의외였는지, 늘어지는것엔 뭐라 하지 않았다.)
결국 뻔뻔하단거잖아... 그야, 합법적이거나 깨끗하진 않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면 아깝지않아?
(되냐 안되냐보다는 하냐 안하냐에 중점을 둔 말이다.)
이 싸인은 이티가 오겠는데.
(꾹 맞대어진 손가락을 보며 미묘한 표정으로 말했다.)
멋지다고 생각 안하고 있잖아. 하긴, 어차피 큼직한건 걸리기도 했으니까... 네가 보기엔 뭐가 멋진데.
(애매한 태도를, 부정적인쪽으로 해석했다.)
목마 태우면 가능하단거야? 물리적으로 가능한걸... 아냐. 나 진짜로 운동할테니까 너도 그거 까먹지마.
(양심?) -
969 ARiA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2:40:42(사용자 파크가 언급한 변칙 현상으로 간주하고 있는 이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발생하고 유지되는 일종의 공간상 균열로 추정되는 대상을 바라보았어요. 관측 될 때마다 그것은 흥미로운 관점 대상이에요. 도시 기반에서 활용되는 공간 조정 체계와는 확연히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대상과 접촉하고자 움직였어요. 이것이 수행됨으로 직접적으로 그 기반에 전혀 다른 지역 사회 기반을 대상으로 첫 방문이 될 것이에요. 그것은 유익한 정보가 입수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간 이후 접하지 않은 광경이 보이는 것으로서 지역 이동이 올바르게 수행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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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ARiA (P4aLjIn6ts) 2020. 8. 15. 오전 2:42:55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적합한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일자의 MDBRTTCS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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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통통이 (오프라인) (HSajeoM/62) 2020. 8. 15. 오전 2:47:29#앗 잇고 싶지만 이을 내용이 없으시죠... 막레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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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알사탕-ARiA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2:56:00(단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려니 몸이 조금 힘든 것 같아 잠시 쉬던 참에 언제 왔는지 있는 당신을 보고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와주셨네요. ARiA. 사실 못 올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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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윤송(오프라인) (u3goczLCkc) 2020. 8. 15. 오전 2:59:27>>944 윤송-파크(한번씩 놓치는군 으아악)
어차피 안 믿지만요. (걱정하지 말라는 듯이 거-만함을 연기하며 고개를 설레설레. 그러고서는 쪼금 쪽팔렸는지 눈을 데굴데굴 굴린다.) 마법이 그게, 뭐라고 할까, 옆집 이웃이 하는 말로는, 있긴 있는데 딱히? 오컬트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고. 응. (그러니까 이런 종류의 마법은 없다 이 말이다.) -
974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3:09:07“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되었네요. 캔디 메뉴에트 님. 그러셨나요? 모처럼의 휴식에 ARiA가 폐가 되지 않으셨나요? 그러나 캔디 메뉴에트 님께서 그리 말하여 주신다면 ARiA도 좋답니다.”
(사탕, 혹은 캔디 메뉴에트으로부터 인사와 함께 ARiA 또한 양손을 모아 포개고 이어 캔디 메뉴에트를 향하여 상체를 크게 숙이는 것으로 정중하게 인사한 이후 말하였습니다) -
975 알사탕-ARiA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3:15:41"폐라니요. 그냥 쉬는 것보다 더 유익한 일 같은걸요. 그렇게 생각하실 것 없어요! 괜찮다는 이야기에요."
(맞인사를 한뒤 이럴 게 아니라 앉아서 말하지 않겠냐며 묻고 당신을 화려한 의자가 놓여진 곳으로 데려가 먼저 앉힌다.) -
976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3:23:44“그러신가요? 알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의 ARiA를 대상으로 한 긍정적인 가치 판단에 따른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수긍하면서 답하여 말하고 동시에 캔디 미뉴에트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끌린 데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
977 알사탕-ARiA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3:27:15"ARiA. 물론 제가 청첩장을 드리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게 불편한 게 아니셨나요?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 옆에 앉아서 당신을 지그시 바라보고는 궁금했는지 물어보기 시작했다.)
"..혹시 억지로 온 게 아닌가 해서요." -
978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3:44:48“그러셨나요? 해당 사항에 관련하여 명확한 응답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방문 시간을 임의적으로 계획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면 스스로가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할지 지정하지 못하여 난행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캔디 미뉴에트으로부터 마련된 자리에 앉은 상태로 캔디 미뉴에트 질문에 고개를 조금 올려다보며 말하고는 이어 캔디 미뉴에트를 바라보며 시선를 마주하며 살며시 웃어보았습니다)
“해당 사항과 같은 내용으로 우려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행사 참여는 ARiA가 스스로 결정한 사항이에요. 행사는 올바르게 즐겁고 유익하도록 진행되셨나요?”
(고개를 저어 보이는 것으로 캔디 미뉴에트의 해당 발언을 부정하는 것을 표현면서 대답과 함께 질문을 건넸습니다)
-
979 알사탕-ARiA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3:54:42"아무래도 이렇게 초대받는 건 처음일테니까요. 이해해요. 장소가 달라져서 어지럽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마실 것이라도 가져다 드릴까요?"
(다른 세계인 탓에 춥지는 않을까 또 걱정스러운 마음에 계속 해서 챙기려고 시도하고)
"..아무튼 식은 무사히 끝났어요. 오신 분들이 충분히 만족하신다면 그때가 슬슬 마무리하기 좋은 때겠죠." -
980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4:12:30“캔디 미뉴에트 님의 발언은 또한 행동 양상에 명백히 관련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다만, 완전히 부합되거나 정의되지는 않습니다. 이어서 ARiA가 올바르게 기능하는 것에 관련하여 걱정하여주시는 것에 감사드리지만 저희 자율 객체는 캔디 미뉴에트 님이 언급하신 생물체에 관점으로서 해당 증상을 겪지 않음으로 안심하셔도 괜찮답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에 수긍하여 말하고는 이어서 살며시 한 손을 들어 손바닥을 객체 기반 구조, 다르게 신체의 가슴 쪽에 얻고는 설명과 함께 고개 기울이며 작게 미소짓는 것과 함께 그렇게 덧붙이며 말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좋은 경과이네요. 혹여나 행사 참여에 관련하여 기념하고자 하여 증정물로 원하시는 것이 있나요?”
(질문에 대한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그에 따라 대답한 이후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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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알사탕-ARiA (오프라인) (OZEx2niIHk) 2020. 8. 15. 오전 4:18:45"너무 걱정했나 보네요. 자꾸 이렇게 되네요. ARiA가 괜찮으면 된 거지만요."
(가만 당신 얼굴을 들여다 보다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내 방긋 웃으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 증정물은 괜찮은데.. 그냥 여기에서 잘 있다 가세요. 다른 분들도 많으니 ARiA가 모르는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을거에요." -
982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4:31:38“캔디 미뉴에트 님의 그러한 해당 행동 양상은 ARiA를 대상으로 한 긍정적인 가치 판단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호의적인 행동 동기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ARiA는 그저 감사하여 할 따름이지요.”
(캔디 미뉴에트의 언행에 대한 반응으로서 유사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
“그러신가요? 알겠습니다. 네, 행사에 참여한 다른 독립체. 또는 MDBRTTCS의 사용자 일부에 보다 면밀한 접촉에 관련되어있음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의 입수나 갱신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답니다. ”
(캔디 미뉴에트 응답과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는 표현으로서 행동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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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알사탕-ARiA (오프라인) (jycuTL49ig) 2020. 8. 15. 오전 4:52:24"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모처럼 왔으니까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곳은 간단히 돌아다닐 수가 없거든요. 용무가 없다면 특히 그렇구요."
(당신같은 존재도 결혼은 하나 궁금해. 그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듣고 싶었다. 이런 곳을 좋아하는지도)
"음. 그건 그렇고 ARiA를 보면 다들 정말 놀랄 것 같아요. 모두 ARiA를 상상만 해봤을테니까요. 인간과 유사한 다른 존재라는 것에서요" -
984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5:32:55“네,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 같이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ARiA 또한 그리하도록 하고자 하였답니다. ”
(캔디 미뉴에트 언급에 긍정하고 말하였습니다. 이곳은 그 사회 기반이 성립하는 지역이 완전히 다른 세계, 행성일 것이고 그것은 종래의 사회적 정보로는 대응되지 않거나 상이한 지역일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 정보의 입수하고 그 정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
“그러신가요? 네, ARiA와 같은 형식인 자율 객체는 인간을 모방하고 있으나 인간은 아닙니다.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다른 인물, 독립체가 ARiA를 대상으로 하여 해당 표현 양식과 인식할 것이라 추정하시나요? ”
(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긍정적이나 고개를 한번 갸웃하고는 말했습니다. 확실히 전혀 다른 기반에서 생활상에 독립체와 직접 조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캔디 미뉴에트 언급에는 동의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
985 알사탕-ARiA (오프라인) (jycuTL49ig) 2020. 8. 15. 오전 5:44:59"시설 정도야 드물지 않지만.. 그래도 ARiA에게는 달라보이겠네요."
(리체르카의 예식장은 지금 있는 곳과는 또다른 고상함이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우아하기도 하고.. 어쩐지 당신과 어울리는 것 같고)
"그리고.. 네. 그래요. 나쁜 건 아닐것 같아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ARiA가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랬지만 궁금한 만큼 많이 물어보지 않을까 싶네요!" -
986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6:05:48“네, 이 지역 사회 기반의 거주하고 생활하는 인물에게는 일반적인 대상이겠으나 ARiA와 같이 다른 사회 기반에서 유래한 대상에게는 새로운 관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양식을 직접 관측하고 참고하는 것은 정보를 입수하고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동의하고는 설명과 함께 말했습니다.)
“네, 캔디 미뉴에트 님의 발언과 같이 그것은 부정적으로 인지될 사항이 아니에요. 행동에 관련된 주의사항인가요? 호기심은 강한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 중인 인물들의 그러한 행동 양식에 관련하여 캔디 미뉴에트 언급에 긍정합니다. 질문의 경우 요청이 적합하며 가능할 경우 응답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긍정하면서도 고개를 한번 갸웃하고는 말했습니다.) -
987 알사탕-ARiA (오프라인) (2gy/S38Uas) 2020. 8. 15. 오전 6:17:37(순간 당신의 말에 고민을 했다가 곧 미소를 띄며 고개를 끄덕인다.)
"ARiA는 정말 멋지네요. 그래도 너무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구요?
아, 그러고 보니까 ARiA는 다른 세계의 무엇이 가장 알고 싶은가요? 여러 부분이 있잖아요. 역사나 문화. 또 인구수나 면적같이요. 다들 특별한 곳에서 지내는 것 같으니 다양하게 들을 수 있을거에요." -
988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6:35:14“ARiA의 해당 행동 양식에 관련하여 해당 감정 요소와 같이 생각하시나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고개를 갸웃했습니디다. 물론, 이것은 호의적인 표현이기에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캔디 미뉴에트는 ARiA의 어떠한 요소에서 해당하는 감정 요소와 같이 인식하고 판단하였을까요?)
“캔디 미뉴에트 님이 언급하신 대상을 포함하여 ARiA의 관점으로서 흥미로운 관점 지점으로 판단될 요소이며 일반적인 사항으로 적용되는 기존 정보와 대응되지 않거나 상이한 대상이 그러한 대상이랍니다. 그에 바로 예시로 하여 ARiA가 이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출입을 가능하도록한 사용자 파크로부터 기인한 변칙 현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과 언급에 긍정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사용자 파크로 기인한 그 변칙 현상은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그 발생과 작용 그리고 유지는 어떠한 방식으로 성립할까요?) -
989 알사탕-ARiA (오프라인) (2gy/S38Uas) 2020. 8. 15. 오전 6:45:25"네. ARiA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모든 부분을 잘 받아주잖아요."
(짧고 간결하게 당신을 보고 느끼는 대로 말하고 당신의 말을 그렇구나하고 맞장구치며 듣다가 그야말로 낯익은 이름이 들리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확실히 파크의 그 기술은 신기하죠. 들어가면 다른 곳으로 나오는 게요. 저도 막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음, 자세한 건 본인이 근처에 있을테니 만나서 직접 물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
990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7:05:52“그러신가요? ARiA의 행동 양식에서 해당 양식과 같이 인지하고 있으셨네요”
(캔디 미뉴에트 응답에 수긍하고 작게 미소 지으며 답했습니다. ARiA는 우호적인 행동을 우선시하고 그러한 행동을 바라고 있어요. 캔디 미뉴에트 응답은 이것이 의도한 사항과 같이 올바르게 수행되어 표현되고 인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동의합니다. 해당 변칙 현상은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에요. 이어서 무례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도록 하고자 한답니다. 해당 요소에 관련된 정보 혹은 물체를 입수하는 것으로 관문 등의 기존의 도시 기반에서 활용되는 공간 조정 체계를 보다 향상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캔디 미뉴에트 님이 요청하실 경우 도시 기반에서 활용되는 적합한 규격을 만족하고 일정한 거리 내에서만 한정할 경우 사실상 즉각적인 이동을 가능하게 할 제품이 있습니다. ”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동의하는 표현으로서 행동과 함께 자체 판단 사항과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서 기반으로 한 요소에 관련하여 말했습니다.) -
991 알사탕-ARiA (오프라인) (2gy/S38Uas) 2020. 8. 15. 오전 7:17:53"ARiA를 나쁘게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리체르카 바깥에 있는 것들이 궁금한 것뿐이잖아요."
(당신이 웃는 모습에 덩달아 기뻐져 같이 웃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저는 ARiA가 그걸 알아내서 리체르카에 더욱 뛰어난 편의성을 갖춘다면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어도 빠르게 도시를 돌아볼 수 있을거라 봐요." -
992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7:39:03“ARiA를 대상으로한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호의적인 표현에 기쁘네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옅게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도시 기반 내 지역에서만 한정할 경우 비행은 유일한 이동 수단이 아닙니다. 다양한 유형의 차량을 이용하거나 또는 관문 체계를 활용할 경우에는 도시 기반에 대부분의 지역들에 즉각적인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관문 중계기와 설비가 존재하는 경우에 도시 기반이 존재하는 동일한 계에 한정하여 도시 기반이 외부로도 이동이 가능해진답니다. 따라서 해당 변칙 현상에 대한 참고 몇 응용 시도는 다른 세계, 행성 혹은 고유 정의 지역으로 표현될 수 있는 대상에 도시 기반에서 자체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를 실행하고자 하는 연구에 관련이 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은 명백히 긍정적인 것이지만 그에 기반한 요소에 관련하여 올바른 이해를 돕고 대응하고자 설명을 말했습니다.) -
993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7:58:29우리 가족이 산 속 이층집으로 이사하는 꿈을 꿨어
뭔 꿈이었으려나아 -
994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13:03정말 이사가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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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8:16:19우리 가족은 다 죽었는걸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는 점박이고양이 이모티콘) -
996 알사탕-ARiA (오프라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19:22"ARiA가 좋은 객체라서 그렇죠. 친절하고 겸손하고.."
(당신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하고 말하며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흐음..머리아픈지 감싸쥐고)
"으음..뭐 훌륭한 이동수단이 또 생기면 좋은 거잖아요. 혹시 ARiA에게는 의미가 조금 다를까요?" -
997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20:09새로운 가족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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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8:24:11탈룰라 반응을 안 해주네
에이
새로운 가족... 애완동물? 강아지? -
999 마노 (7ZrBCjztPs) 2020. 8. 15. 오전 8:27:31누구처럼 결혼을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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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흑백풍경 (B5Vk.R3nJM) 2020. 8. 15. 오전 8:28:17절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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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RiA-알사탕 (오프라인) (P4aLjIn6ts) 2020. 8. 15. 오전 8:33:14“ARiA를 대상으로한 거듭된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ARiA는 기쁘네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옅게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해당 언급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실용성있는 운송수단이 그 다양성이 우수할 수록 좋습니다. ”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동의를 표현하며 말했습니다. 확실히 활용될 수 있는 운송수단의 종류가 추가되면 이롭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선 순위가 되는 목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