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36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63- (1001)
박주 ◆Ni7Ms0eetc
2020. 8. 11. 오후 8:02:15 - 2020. 8. 13. 오전 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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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sxD3VMpj52) 2020. 8. 11. 오후 8:02:1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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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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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8:07:09후후... 이런걸 좋아하시는 것 아니셨습니까?
(짓궂게 웃으며 장난스레 말하더니)
좋습니다. 다음까지 정해오도록 하죠.
(빙긋 웃는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
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3mj.ZcR/Ko) 2020. 8. 11. 오후 8:08:47"앗, 정말? 그래도 되는 걸까...♡"
(마페이는 눈에 띄게 기뻐하며, 의자 위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행성에 발 붙이고 있을 때는 꼭 먹고 싶었지. 귀족 마법사들이나 먹던 고급품. 지금도 얻을래야 얻을 수는 있지만, 은하국부국에서 생산된 것들에는 그 신성이 어른거려서 먹기가 거북했다.)
"역시 주기적으로 팬서비스 하러 오고 싶달까, 응. 나 여기 좋아. 이거 다 먹고 바깥도 돌아다녀보고 싶어. 그래도 돼★?"
(마페이는 이것저것 많이 많이 먹었지만, 치즈나 고기를 먹을 때에는 한 입 마다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유제품과 육류에 반응이 화끈한 것을 보면, 육식이 잘 맞는 지성체처럼 보였다.) -
3 알사탕 (2LGTlKGaFQ) 2020. 8. 11. 오후 8:21:43좋은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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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나 (Dg9R3tAAGE) 2020. 8. 11. 오후 8:23:43좋은 밤
u u -
5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26:14좋은 좋은 좋은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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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mj.ZcR/Ko) 2020. 8. 11. 오후 8:27:08좋은
좋은
좋은
좋은
밤
(´∀`).☆.。.:*・° -
7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27:36솔솔
파파
미미
레레
도
로 읽으면 리듬감 있고 좋아요! -
8 주나 (Dg9R3tAAGE) 2020. 8. 11. 오후 8:28:37다들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밤...!
오늘은 그래도 비가 안와서 살았어... -
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mj.ZcR/Ko) 2020. 8. 11. 오후 8:29:04좋은♪
좋은♬
좋은♩
좋은♬
밤♪
(*>v<)ゞ*゜+ -
10 알사탕 (2LGTlKGaFQ) 2020. 8. 11. 오후 8:29:19내일부터 많이 바빠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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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29:44아, 맞아요!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잘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선풍기 바람보다는 자연풍이 더 시원하고 더 금방 몸이 식는 느낌이라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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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30:30제 말대로 노래 불러주신 건가요! 저... 저 은하 아이돌씨가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기뻐요!!
내일...이면 수요일부터, 말씀이신가요? 어떤 일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1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8:31:31부-럽-다~
나도~ 밤하늘 보고- 싶어~ 은하나~ 별 그런거~
우주 속의 조각-환상체를~ 얇게 도려내서~ 길게 펼치면- 별이 보이려나~ -
14 알사탕 (2LGTlKGaFQ) 2020. 8. 11. 오후 8:31:59드레스 맞추고 식장 알아보기로 해서요.. :/
그건 그렇고 다들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
15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32:29요즘은 밤하늘을 보고 싶어도 도시의 불빛이 너무 강해서 보이지 않으니까요. 공기가 맑은 시골로 놀러가고 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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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옳은손 (NmtW0T.urc) 2020. 8. 11. 오후 8:32:46식장...? 어, 혹시 결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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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나 (Dg9R3tAAGE) 2020. 8. 11. 오후 8:33:07환상체를
얇게 도려내도 돼...!? -
18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8:33:47오- 결혼해~? 축하해~
오-늘~ 바쁘게- 보냈지~ 새로운 환상체- 좋아~ 어두운 초록색~ 침묵을 대가로-하는~♪ 검은 낫~ -
19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8:34:52어-차피 환상체는~ 우리가 믹서기에 갈아-버려도~ 안죽는 애들- 괜찮아~ 괜찮아~
맞-아 둥지는~ 불빛이 강해서- L사 오기 전에도- 별빛 보기 힘들었어~ 그렇다고- 외곽이나 뒷골목에서~ 별관찰하는- 용기는 없지만~ -
20 알사탕 (2LGTlKGaFQ) 2020. 8. 11. 오후 8:35:47네. 주말에 하기로 해서요..
지금이라도 어서 쉬세요. -
21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8:36:22결혼ㅇ1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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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나 (Dg9R3tAAGE) 2020. 8. 11. 오후 8:37:24헉
알사탕씨
결혼하는구나...!!!
축하해!! -
23 J.O - 마페이 (sxD3VMpj52) 2020. 8. 11. 오후 8:37:27으응! (역시 반응이 좋으니까 기분이 좋다, 같은 생각을 하며 냠냠 한다.) 그럼 가끔 내킬 때마다 할까, 이거? (우리 결혼했어요! 이거, 입모양으로 재잘댄다.) 그래, 그럼 케이크 먹고 바다도 가 볼래? (여기 바다는 아무래도 바다 기분만 낸 수영장에 가깝지만.) 바다가 있는 차원으로 잠깐 갔다와도 되고. 여기 바다는 수영장 비슷하니까, '진짜' 바다. 응.
#슬슬 식사. 끝낼가요? 게눈감추듯먹어버리기 -
24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8:37:53나- 쉬고 있~어~ 지금- 초코라떼~ 마시는 중- 너도 줄~까- 동글캔디~?
결-혼~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의례이자 계약~ 이라네- 위키-에는~ 그렇게 써져 있어~ -
25 알사탕 (G8nl/SX6r.) 2020. 8. 11. 오후 8:47:12순식간에 되는 것 같지만요..!
초코라떼요? 혹시 주실 수 있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
26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8:51:04부부? :1 뭔진 모르겠ㅈ1만 축하할 일인7ㅏ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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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8:52:34으-응~ 그래~ 상관없-어~ 누구한테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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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알사탕-월급꿀빨러 (G8nl/SX6r.) 2020. 8. 11. 오후 8:56:09파크라는 사람에게 보내주셨으면 해요. 제대로 먹고 있는지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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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02:08저녁식사를 마치고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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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9:05:19이-따가-오면~ 보내줄~게~ 지금 보내도- 못받을-수 있잖~아~?
정-이 ~안~녀엉~ -
31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06:02안녕하신가.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걸 보니 고집을 꺾어버릴순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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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9:06:28응- 원~한다면~ 情이라고~ 불러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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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08:27나를 부르는거같지도 않아서 무심코 지나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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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include <stdio.h> - ᕕ( ᐛ )ᕗ(오프라인) (j4Av.n8Tgk) 2020. 8. 11. 오후 9:11:54situplay>1596240288>854
네 주관이면 더 불안한데.
(당신의 주관을 믿을리가 없었다.)
네가 아니면 위에서 모르는 사람 손이 나타난건데 더 큰일인거 아냐?
(그렇게 대답하며 복수라도 하려는것마냥 한쪽손을 쭉 올려서 찌르려 한다. 대충 뭐... 옆구리라던가...)
(잘났다!는 대답에는 띠꺼운 표정을 한번 지었지만, 딱히 대꾸는 하지 않고 재시도 하지 않는 것에만 살짝 의문을 품었다.)
엄청 찔렀거든... 진짜 떨어질까봐? 그건 별로 너 안같은데.
(조오오금 더 기댄것 같은 느낌을 받고 긴가민가 했다. 누굴 목마태워준적이 없다보니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도 헷갈리고 있던 와중이었으니.)
12살밖에 못살았다는건 뭐야. 죽기라도 해?
해줄 수 있는거 많아? 다 말해봐, 골라볼게.
(해줄 수 있는게 딱히 없다는걸 알고 말하는 투다.)
놀리는건 코드한테도 할 수 있는거잖아. 그리고 그건 내가 사양이거든? 기각.
(기각!)
아냐 씨스터 좋다. 씨스터로 하자.
(본명보다는 낫겠지 싶어 얼른 말했다.)
...나는 비기너스 럭 같은거 필요 없지만. 뭐어... 사실 왠만한 게임 다 해봤고.
(겜덕질도 겸하고 있으니 뭔들 안해봤을까.)
잘못만나긴, 나처럼 모자의 원래 용도대로 써주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특히 후드티.
(보란듯이 모자를 쭈욱 늘리며 하는말이다.)
진짜 나는 전혀 뻔뻔하지 않지. (뻔뻔하게 말했다.) 야 그거 잘만하면 게슈탈트 붕괴 오겠다.
합법과 불법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줄타기하는게 실력이야. 탈법이랄까. 빨간줄만 안그이면 되는거잖아?
(라고 국가단위로 수배당한 사람이 말했다.)
아무리 너라도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면 아플것같은데.
(뭐라로 하기애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감정을 느끼며 대답했다.)
나 그것때문에 운동해야돼? 귀찮은데...(중얼중얼) -
3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3mj.ZcR/Ko) 2020. 8. 11. 오후 9:12:15
#제가 성질이 급해서... 미처 오너첨언을 못해버렷네요 이미 식사는 끝낫습니다(박주 : 갑자기?)
"엑♥"
(마페이는 숟갈을 입에 문 채 얼탔다. 수영장 비슷하다해도 그게 어딘가. 유흥으로 즐길 수 있는 물웅덩이는 마페이 차원에서 없다시피 했으니까. 수영장? 다른 차원? 마페이에게는 조금 고민스러운 선택지였다. 그래서 마페이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 그 차원의 바다에서는 살인쓰나미가 덮치거나... 하지는 않아? 그게 아니라면, 무언가에 오염돼서 공격성이 발달한 해양생물이라던지. 모든 차원이 내 차원 같지는 않을테지만, 그래도 좀... 귀찮은 일은 싫으니까...★
(결혼했어요를 찍으려고 다른 차원까지 날아왔는데, 여기서까지 별의 영향력이라면 좀 질릴 것 같다. 마페이는 "그런 것만 아니라면야, 나는 바다 쪽이 더 좋으려나♡" 하고, 기대되는 음색으로 덧붙였다.) -
36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9:13:05정-이- 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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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18:31이것도 저것도 아니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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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시으니 - 펠리체 (j4Av.n8Tgk) 2020. 8. 11. 오후 9:39:06안녕하세요 펠리체씨~~ 잘 지내고 계세요?
혹시 저번에 그 이야기에 대해 다시한번 물어도 괜찮을까요? -
39 펠리체 - 시으니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40:49마침 타이밍 좋네. 식사중이었으면 곤란했으니까 말이지.
음. 질문하고싶은대로 해봐. 아직은 고민되는게 있을거아냐. -
40 J.O - 마페이 (sxD3VMpj52) 2020. 8. 11. 오후 9:42:50(어느새 토도독 그릇 정리를 끝냈다!) 그럼 일단 나가자! (하고 마페이에게 손을 내밀었다. 손 잡고 가야지, 우리 결혼한 사이니까. 샐 웃었다.) 내가 자기를 그런 차원에 데리구 갈 것 같애? (장난스럽게 마페이 콧등을 손 끝으로 톡 쳤다. 아마 이러는 인격이 잠깐 주도권을 잡은 모양이다.) 걱정 마, 자기. 그럼 바다로 가자. (밖으로 나서서 카페로 향했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족이 섞여 있는, 인공적이지만 평화로운 곳 이미지다. 카페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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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으니 - 펠리체 (j4Av.n8Tgk) 2020. 8. 11. 오후 9:43:49그런가요? 타이밍이 좋았네요! 다행이에요!
그, 저번에 말씀하셨던 일자리... 자세히 여쭤보고 싶어서요
재택근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걸 하는건가요? -
42 펠리체 - 시으니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49:11기본업무는 재무관리 및 회계. 소득신고. 세무정리. 요컨데 서류쪽으로 정기적 작성이 필요한부분과 머리깨나 써야할부분.
세무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혹시 알고있어?
기본업무는 그렇게. 조리사 면접때는 방문할 필요가 있어. 실력이 검증되더라도 인성이나 개인비전, 이런걸 보는눈은 내가 별로거든. -
43 시으니 - 펠리체 (j4Av.n8Tgk) 2020. 8. 11. 오후 9:54:02대학 전공이 회계랑 경영이었으니까 그 부분은 오히려 특기라고 할 수 있어요!
학점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었고요.
관련법안도 제 차원의 범위 내에서라면 당연히 공부해 두었습니다!
인성이나 개인비전은 제가 준비하던 입장이니 모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
44 펠리체 - 시으니 (GRsvoHB6rk) 2020. 8. 11. 오후 9:58:06탐리엘의 법안도 딱히 일반적인 지구차원의 법하고는 다르지않더라고.
뭐 자세한건 법안내용을 들춰봐야하겠지만서도. 문제는 21세기에 드래곤이 날아다닌다던지 마법을 쓴다는 차이려나.
지명은 1대1로 대응이 되는편이라서 적응만 하면 문제없을거고.
좋아. 그럼 일단 사업자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니까. 그때 사업자 등록서류쪽 검토로 첫일을 시작해보는게 좋겠네.
그밖에 질문이라고하면 역시 보수랑 근무환경인가. -
45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02:0322시 1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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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0:03:28안녕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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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05:07안녕하십니까,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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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06:30심심해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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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시으니 - 펠리체 (j4Av.n8Tgk) 2020. 8. 11. 오후 10:07:02마법이나 드래곤같은 차이를 빼면 상당히 유사한편이네요?
그렇다면 제가 적응하면 될것같아요. 아니면 그곳의 법률을 공부해도 될테고요.
사업자 등록을 하려면 신분증이나 등본을 떼가야겠죠?
제가 업무능력에 대해 제대로 어필했다면요ㅎㅎ
사실 저는 보수보다는 근무 환경에 대해 묻고싶어요. 제가 집을 많이 비울수가 없는 입장이라... -
50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07:57안녕하십니까, 채셔 블랙.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심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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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08:32웅 심심해
놀아죠 -
52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10:44모펠리아가 무엇을 하고 놀아드리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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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11:24으응
재밌는 이야기 해줘어 -
54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후 10:11:37(절제 2등급이 됬다는 걸 저렇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건 신입이라서 그런 거겠지) 예, 잘 하셨습니다. (오늘 들어온 신입치곤 잘 하고 있는 것도 맞았으니까.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이미 부빗거리는 중이니.. 그녀는 반대쪽 손을 주머니에 넣고선 막대사탕을 하나 꺼내 에디의 손에 쥐어주며 살짝 웃는다)
신이라고 자칭하는 환상체도 몇 있긴 합니다만.. (쯧. 하고 혀를 찬다) 신입 네가 알 것도, 궁금해할 것도 없습니다. 5등급이 된다면 또 모를까. (5등급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회사에서 1등급들은 연약한 병아리와 다를 바 없으니까)
..그리고 회사 운영 방침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 따위의 이유로 첫날부터 처분탄 맞고 싶지 않으시다면. 목소리 낮추십쇼, 신입. (가까운 거리인데도 집중하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다. 자연스럽게 펼친 날개로 카메라에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만든 건 덤이였지) ... 살아남아 버티고 익숙해지는데 성공한다면, 여기도 다닐만 할겁니다. (그러고 보니 궁금한게 있었다.) 혹시, 어디 출신입니까? -
55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14:23재밌는 이야기 말씀이십니까? 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코펠리아가 어릴적 들었던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는 것도 괜찮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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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펠리체 - 시으니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0:23:58일단 그부분은 현지에서 알아본다음 연락하도록할게. 신분증이랑 등본둘다 지금은 준비해야할 부분이라서.
나도 여기온지는 그렇게 오래안됐거든.
근무환경은 그렇게 안빡셀거야. 휴가내는것도 자유고. 근무하는 시간도 자유.
단지 실제로 배급되는 급식에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못했을땐 가차없다정도?
난 음식에 장난치는걸 제일 싫어하고 내 이름달고 내놓으려면 깐깐해지거든.
지금 계약할려 눈독들이는 농가들도 갑자기 공급질이 나빠지면 바로 난 계약을 끊어버릴 준비가 되어있어. -
57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24:24응! 그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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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29:30옛날옛날에 한 인어가 호수 속에 살았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인어였죠. 달빛을 받으면 금발이 아름답게 반짝이곤 하였답니다. 어느날 그 근처를 한 왕자가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인어와 마주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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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33:03그리고 그 왕자는 아름다운 인어를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매일 그곳을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러던 어느날 왕자의 계승권을 호시탐탐 노리던 한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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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35:04.oO(이제 왕자가 마녀한테 홀렸다구 화형하자고 몰아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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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으니 - 펠리체 (j4Av.n8Tgk) 2020. 8. 11. 오후 10:37:09네! 그럼 신분증 사본이랑 등본 준비해둘게요!
그렇게 좋은 조건이면 장난칠 생각도 안들것같은데요ㅎㅎ
톡방이라는 도망도 못갈 매개체도 있으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
62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38:09왕자는 매번 그 호숫가를 홀로 찾아갔답니다. 아름다운 인어를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것이 그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를 놀리던 사람은 그의 뒤로 살며시 다가와, 풍덩, 호수 속으로 밀어넣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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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39:30으응, 왕권 가지려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 다음은? -
64 펠리체 - 시으니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0:42:42그럼 일수행 준비끝나면 연락다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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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43:22왕자는 천천히 물 속으로 가라앉았죠. 인어는 그를 발견하고는 기쁨에 가득차 외쳤답니다. "왕자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이곳까지 와주셨군요!" 그리고 그를 붙잡고 저와 함께 더 깊은 물 속으로 데려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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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46:56시간이 흐르며 왕자의 몸은 불어갔고, 인언는 그를 데리고 제 고향을 이곳저곳 구경시키고 결혼식도 치뤘답니다. 과연 행복하게 지냈을까요?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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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51:49재미없는 이야기였습니까? 코펠리아는 아직 미숙한지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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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52:42으응, 로맨틱한 이야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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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54:03채셔 블랙은 왜 로맨틱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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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54:42왕자님은 죽었고, 인어는 행복하잖아! 나두 저런 사랑을 하구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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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0:58:16그렇습니까, 왕자도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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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0:58:58죽었으니까 행복하겠지! 으응, 왜? 안 행복했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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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00:04후리소데가 흠뻑젖어서 이날씨에 마르지도 않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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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1:00:24죽었으니 사랑하던 사람을 더이상 보지 못할지도 모르잖습니까. 죽은 이에게 감정을 논하는 것이 우습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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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01:27후리소데?
괜찮어, 영원히 행복한 꿈에서 살 테니까. 거기서 인어를 만나겠지! -
76 코펠리아 M. (wlccFgvveU) 2020. 8. 11. 오후 11:03:32안녕하십니까,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닌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채셔 블랙은 저런 사랑을 이상적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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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ztB81Vn.3w) 2020. 8. 11. 오후 11:03:40일본의 전통옷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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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ztB81Vn.3w) 2020. 8. 11. 오후 11:05:49낮의 사건은 우산을 쓰는게 나았겠지만.
걸리적거려서 그냥 쓰지않았다네. -
79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08:30일본? 미안해, 으응. 다른 세상이라서!
당연한 거 아냐?
나두 저렇게 사랑하구 싶어. 내 소원이야. -
8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13:08보통은 후리소데라 함은 미혼의 여성이 입는 소매가 아주 기다란 옷을 뜻하네.
꽃무늬로 수를 놓는경우가 많은 편인데, 내 것 같은 경우는 아무런 무늬 없이 검은색으로 통일했지.
지금 대화의 핵심을 모르겠군. 설명좀 해주겠나. -
81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15:09왜 검은색으로 했어? 꽃 예쁘잖아!
으응, 핵심 없어어어
그냥 헛소리지, 응! -
8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18:53멋부리는건 크게 중요하지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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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19:27그치만 예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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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23:4015년전의 진상을 찾기전에는 나에게있어 상복같은 차림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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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27:14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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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29:00화재가 났는데 집은 불타지않고 사람만 소사체로 발견되었다네.
그게 내 부모님이었고. 심지어 범인으로는 아버지가. 어머니는 피해자라고 공식수사가 결론났지.
완전히 거짓투성이인 결론으로 말일세. -
87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33:15그래서? 그치만 그거 가지구 꽃무늬를 포기하기엔 꽃무늬가 너무 예쁘지 않아?
굳이 그래야 돼?
결론이 나면 그게 그거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 돼?
#불편하면 박주콜 >.0 -
8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36:39...말하고싶은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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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39:39그냐앙, 이해가 안 돼서.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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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43:01그대가 뭘아는데 가볍게 논하는것인가.
전날까지도 화목하게 지냈던 가족이 서로 죽였다고 그렇게 주장하고싶나?
말은 한번한 것으로 주워담을수 없다네. 생각없이 이야기하지말게나. -
91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48:55어째서 못 죽일 거라고 생각해?
내 형제 중 하나는 어머니의 생일 연회를 성대하게 열어드린 다음 날, 아버지를 독살하고 또 다른 형제를 무참히 살해했다네.
겉으로 보기엔 둘도 없는 부자지간이었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
하아아지마아아아아아안 멈머가 생각 없는 건 맞으니까
뼈 맞아서 아퍼어 -
9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52:51그것은 명백히 인간의 짓이 아니였다. 멋대로 넘겨짚지마라.
네놈에게는 격식을 차리며 말할이유도 없군. 꺼져라. -
93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54:01뭣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나이까?
시러! -
94 月 (j4Av.n8Tgk) 2020. 8. 11. 오후 11:54:44팝콘머글래?
(뭔가... 까만 덩어리들 사진) -
95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11:54:47아-하하
둘-이 싸워~? -
96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11:55:08응-! 나 먹-을래~
-
97 리테 (Dg9R3tAAGE) 2020. 8. 11. 오후 11:55:44야야 탐정양반 괜히 진빼지마라
원래 저런게 하는 말은 진지하게 듣는거 아냐
전문용어로 먹금이라고 해 -
98 리테 (Dg9R3tAAGE) 2020. 8. 11. 오후 11:56:19뭐냐 저거
비스트냐 -
9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56:35아무것도 모르면서 넘겨짚는녀석을 싫어한다네.
연초를 좀 태워야겠군. -
100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11:56:58리-테 안~녕?
왜-말려~ 싸움-구경 좋은데- ㅡ3ㅡ -
101 月 (j4Av.n8Tgk) 2020. 8. 11. 오후 11:57:29(모두의 앞에 뭔가...까만 덩어리들이 톡톡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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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58:04! 기엽다! 이게 뭐야? 팝콘?
이이이이잉
채셔 미움받앗져
고마어 -
103 리테 (Dg9R3tAAGE) 2020. 8. 11. 오후 11:58:08어엉? 싸우는건 나만 할수있다고 너네는 싸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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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1:58:09버렸다네.
-
105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11:58:16이-거 뭐야~? 만-져봐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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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리테 (Dg9R3tAAGE) 2020. 8. 11. 오후 11:58:35(검열)이게뭐야
-
107 리테 (Dg9R3tAAGE) 2020. 8. 11. 오후 11:58:43으아악
-
108 채셔 블랙 (sxD3VMpj52) 2020. 8. 11. 오후 11:58:54왜 재밌는걸 혼자 독점해 너?!?!? 리테?!?!?!?? 나랑 싸울래?!???!?!??!?
방금 먹었져
으으응
냠냐미 -
109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0:15버리다니 여어어억시 유에를 감당하기이는 어려웠던거징?
괜-찮아 괜-찮아 이해하니까♡
헐
체셔가 유에를 먹었어 -
110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0:55이-거 너-의 일부야~?
버릴래 -
111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1:29어
로봇 청소기가 방금 빨아들였는데
청소기 고장나진 않겠지? -
11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1:30맛있더라
냠냐냠냠냠냠 -
11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1:45으으으응 우리 이제 하나인거야 그럼?
-
114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01:57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거대한 도끼가 꽂힌 사진.....아마 덩어리들을 박살낸듯) -
115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2:21빨리 청소기한테 안녕해 안녕
우에에에ㅔㅔㅇㅇㅇㅇ에에에엥에 버리지마아아ㅏ아ㅏㅏ아ㅏ아아ㅏ -
116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2:28리-테 괜-찮아~?
-
117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02:34뭐야???너 나랑 싸울거냐???좋아 덤벼
-
118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2:50아 뭐야
야 청소기 하나 새로 사내 -
119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03:19아마도
(검열)놀랐네 가지고있다가 변이하는줄 -
12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3:22으응
근데 남편이 바람피우지 말래서 리테랑 못 싸워
미아안 -
121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3:31한-번 뭉쳐봐-야지~!
피웅덩이-던져보면- 어떻게 돼~? -
122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4:28괜-찮다면 다-행~이네~♬
-
123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04:39바람!?!?!???
-
12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05:00보아하니 머리이상한놈한테 괜히 열올렸군.
-
12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5:09으응
그야 전투는 그
로맨스잖어 -
126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5:24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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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5:38앗 부수는거는 갠차느니까♡
처엉소기이라아아아
(코르부스의 앞에 빗자루가 나타난다) -
12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5:50이이이잉 남사스러어 부끄러어 멈머 사람들 앞에서 막 부끄럽구 막 로맨스 이야기 안 하기루 했는데 이이잉 얼굴 빨개졋져 화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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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06:17줄담배가 필요한 시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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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6:30아니 전투가 로맨스라니
그런 논리 난 거절하겠다 -
13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6:48달님 부숴졋어?? 리테랑 사귀어??
축하해
예쁜사랑해
#불편하면 박주콜 -
13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07:13?? 왜?? 로맨틱하지 않어????
-
133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7:36<clr black black>불과 바람의 정령이여, 대지의 기운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clr>
-
134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7:44빗자루는 소각로에 얌전히 보냈고
청소기를 달라고 청소기를
네 눈에는 이 빗자루가 청소기로 보이냐
눈에다가 빗자루 하나씩 때려박아서 달팽이처럼 만들어줄까 -
135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7:46나- 저 애- 채셔- 정신오염도- 체크해보고- 싶어졌어~
-
136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8:16아아ㅏㅏㅇ아ㅏㅏㅏㅇㅏ 유에 코드 깨졌어어어ㅓㅓ오ㅓㅓ
으아ㅏ앙ㅇ아ㅏㅏ 깨졌어어ㅓㅓ
흐아이아ㅣㅣㅏㅏㅏㅇ -
137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08:39로맨틱은 개뿔이
짜증나고 불편하고 위험한 총격전이 로맨틱할 바에야 차라리 사랑 안하고 삼더 -
138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08:44전투가 왜 로맨스야!?
아 맞다 내입으로 먹금이라고 해놓고 못지킬뻔
먹금먹금 -
13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08:45면전에서 아까같은말을 했으면 불붙인 곰방대로 머리를 때렸을거같다만.
-
140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09:30차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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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09:35리테...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줘
핫
코르부스... 넘모 로맨틱해...♡ -
14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0:03정령님들이 달님을 거부했어
울지마! 떽! 착한 달님은 우는 거 아니야!
정신오염도? 채셔느으은 미쳤지이
으응
인생이 삭막하구나, 까마귀는! 힘내!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아니야 아니야 안된다니까아
때리면 안돼애
채셔 바람 안돼 -
143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0:32그럼 웃는다
하하하하ㅏ핳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핳ㅎ흐흐ㅡ흐흐흐흐히히히ㅣ히히ㅣ하히핳 -
14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10:40자기-가 자기입으로- 미쳤다고- 하는 애는~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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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0:41꺼져 난 이미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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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0:53으아아아 너무 로맨틱해애애애
근데 찌금 남사스럽다 어케어케어케 채셔 얼굴 빨개졋져 -
14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1:34응! 달님 아이 착하다!
그래? 그럼 채셔는 정상이야!
리테
바람피웠구나
그럼 못 써 -
148 코르부스 (0YpcaOgbuA) 2020. 8. 12. 오전 12:12:20사랑의 멋짐 내가 아주 잘 알아
왜냐하면 나한테는 귀엽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거든 -
149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2:24바 람 안 피 운 다 고
새끼...새꺄...어...!???자꾸 나 화나게 할래??????? -
15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3:20그래?
그럼 여자친구가 섭섭해하겠네
으응
화이팅!
으으으으응 리테 화내지마아아
자꾸 그런 식으루 채셔 꼬셔도 안 넘어가 안 넘어가
채셔는 지고지순하거든 -
151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13:47먹금-이라고~ 한 애가- 화-르륵- 불타는 성~냥-
-
152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3:48유에는 아직 제정신이야
라고 거짓을 고한다네
차이는것도 로맨틱하지 않을까 하고 유에는유에는 생각해보기도 하고
《나》착하징♡
카악 퉤 -
153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3:51크아아아아아악
짜증나아아아아아 -
154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4:20여기 왜이리 훼까닥한놈들이 많아!?!?? 다 비스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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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14:42나보고 진정하라고한 그대가 그렇게 반응하면 나한테 한 의미가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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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4:53우응 그렇게나 칭찬하면 (나), 부끄럽단다 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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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5:09채셔 경멸받앗져
아니야 설레면 안돼 떽 안대 채셔! -
15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5:32으으응
채셔는 멈머야! 멈머! 착한 멈머!
그리구 칭찬 고마어... -
159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5:34엉???내가 대신 화내줄테니 너는 진정해
나는 화를내도 된다!!!!!!!!! -
16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15:37멍청한 놈이 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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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5:52놀랍게도 〘저〙는 세피라입니다.
으메이징 -
162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6:01내 삶은...분노로 가득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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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16:18인-정이야~ 정상은 우리 둘-뿐 아닐까~? 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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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16:43후
진정하자 -
16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2:16:52토코요다.
딱히 그대도 멀쩡한편은 아닌거같네만. -
166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7:10그럼
키스해드릴까요 체셔 블랙씨 -
167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17:36나- 정상인데- 정이쨩~♥
-
16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7:45으응
네!
대신 때리거나 죽이진 말아주세요
남편이 화낼거야 -
169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18:20(검열됨) 한다음 키스는 워뗘
-
170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18:42나- 눈 가릴래 ~ 꺄아아아-
-
17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19:03검열됨이 뭔지 안 보여, 달님!
-
172 月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21:28지금
갈ㄱ -
173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22:17안녕하세요.
저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지금 막 유에를 제압했습니다.
사유는 차원 이동의 시도입니다. -
174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22:36오 뭐냐 저런것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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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22:56운-영자님- 인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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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2:56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별님이 달님하구 채셔하구 노는 거 방해햇져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
17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3:06달님돌려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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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리테 (wnbgPDJq1c) 2020. 8. 12. 오전 12:24:50아 시끄러 조용히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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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5:01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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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25:55그럼 날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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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6:03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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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26:41더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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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7:32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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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27:39운영자보다는 관리자에 좀 더 부합합니다 월급꿀빨러님.
유에는 명백한 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제가 동행하지 않는한 차원이동이 불가하기에 요청을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체셔 블랙님. -
18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28:39오옳지 잘한다 육포 줄까
왜 혼자 차원이동이 불가능해? 미아 될까봐? -
18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9:00나 별님 시러
뽀뽀해버릴거야ㅠ
그니까 빨리 달님 주세요 -
18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9:10육포
웅! -
18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0:02[차원 택배: 채셔 블랙에게 밍밍한 육포 한봉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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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30:36밍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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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31:10유에는 현재 저의 감시하에 있어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흑백풍경님.
하셔도 문제되는 행위는 아니오나 명확한 사유를 요청합니다 체셔 블랙님.
요청에 대해서는 수긍이 불가합니다. -
19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1:22간이 너무 센 걸 먹으면 몸에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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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1:56왜 감시를 하는데? 잘못한 거라도 있어? 유에는 죄수야? 너는 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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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32:58그야 나는 별님이 싫으니까 뽀뽀하는거야
몸에 안 좋으라지
채셔는 매운 거 좋아해! 매운 거 주세요! -
19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3:30[차원 택배: 어엄청 신 육포 한봉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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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34:58뭐야 난장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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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6:02뭐야 별 이상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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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36:21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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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2:36:38나도 육-포 줘~
관리-자님은- 우리 관리자-생각나서- 난~ 운영자라고 부를래- -
199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36:49(절제 2등급이 됬다는 걸 저렇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건 신입이라서 그런 거겠지) 예, 잘 하셨습니다. (오늘 들어온 신입치곤 잘 하고 있는 것도 맞았으니까.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이미 부빗거리는 중이니.. 그녀는 반대쪽 손을 주머니에 넣고선 막대사탕을 하나 꺼내 에디의 손에 쥐어주며 살짝 웃는다)
신이라고 자칭하는 환상체도 몇 있긴 합니다만.. (쯧. 하고 혀를 찬다) 신입 네가 알 것도, 궁금해할 것도 없습니다. 5등급이 된다면 또 모를까. (5등급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회사에서 1등급들은 연약한 병아리와 다를 바 없으니까)
..그리고 회사 운영 방침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 따위의 이유로 첫날부터 처분탄 맞고 싶지 않으시다면. 목소리 낮추십쇼, 신입. (가까운 거리인데도 집중하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다. 자연스럽게 펼친 날개로 카메라에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만든 건 덤이였지) ... 살아남아 버티고 익숙해지는데 성공한다면, 여기도 다닐만 할겁니다. (그러고 보니 궁금한게 있었다.) 혹시, 어디 출신입니까?
히히히. 칭찬은 역시 기분 좋네요~ (헤헤 웃어보이다가 막대사탕을 쥐여주자 바로 까서 입 안에 넣고는 오물거린다.) 앗, 웃으셨다!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봐요, 저. (웃으시는게 더 낫잖아요~ 라며 능청스레 말하다가도)
나중에 살아남게 되면 자연스레 알 수 있으려나요? 기대될지도... (살짝 중얼거린다.) ...읏. 에, 네. 알겠어요. (정말 작은, 거의 달새에게도 들릴까 말까한 목소리로 말했다. 꽤나 무서운 내용에 달생 날개에 위축되기도 했기 때문이었을까.) 이런 무서운 곳이 다닐만 할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아, 저는 둥지 출신이에요. 다만 부모님의 수입이 하위권이라, 언제 외곽으로 쫓겨날지 모르는 위태로운 삶이었죠. 항상 절약하며 겨우겨우 연명하는... 그런 가정이요. (볼을 살짝 긁적인다.) -
20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7:14좀 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러주길 원했는데 유감이네
에이 -
20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37:16히히히. 칭찬은 역시 기분 좋네요~ (헤헤 웃어보이다가 막대사탕을 쥐여주자 바로 까서 입 안에 넣고는 오물거린다.) 앗, 웃으셨다!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봐요, 저. (웃으시는게 더 낫잖아요~ 라며 능청스레 말하다가도)
나중에 살아남게 되면 자연스레 알 수 있으려나요? 기대될지도... (살짝 중얼거린다.) ...읏. 에, 네. 알겠어요. (정말 작은, 거의 달새에게도 들릴까 말까한 목소리로 말했다. 꽤나 무서운 내용에 달생 날개에 위축되기도 했기 때문이었을까.) 이런 무서운 곳이 다닐만 할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아, 저는 둥지 출신이에요. 다만 부모님의 수입이 하위권이라, 언제 외곽으로 쫓겨날지 모르는 위태로운 삶이었죠. 항상 절약하며 겨우겨우 연명하는... 그런 가정이요. (볼을 살짝 긁적인다.)
#으아악 안 지웠다....죄송합니다.... -
20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7:48[차원 택배: 월급꿀빨러에게 어어어어엄청 매운 육포 한봉다리]
-
20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38:09신거라고 하니까 고추피클 담근거 확인해봐야겠다.
지금쯤 숙성된상태라. -
20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38:27나두 매운 거 줘 매운 거 매운 거
-
205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38:38유에는 현재까지 426,543개 차원의 파괴행위로 인해 차원 '버려진 도시'로 사실상의 유배를 당했으며, 저와는 쌍방 감시관계입니다 흑백풍경님.
-
20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9:07고추로도 피클을 만들어? 오이가 아니라?
와...... 별걸로 다 피클을 만드네
매운 거 주면 너는 나에게 대가로 뭘 줄 건데? -
207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39:38차원을 그만큼 파괴했는데 클리파가 되지 않은 거야? 그건 신기하네. 너는 차원을 몇 개 부쉈는데?
-
208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0:08예이!
-
209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0:25YEAH!
-
21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0:26으응
으응
뭘 바래 -
211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41:06사유가 미약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제가 체셔 블랙님께 찾아갈 이유는 되지 않으나, 후일 대면했을시에도 원하신다면 수긍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펠리체님.
아주 옳지는 않으나, 크게 유사함으로 수긍하겠습니다 월급꿀빨러님. -
21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1:25내가 언제나 원하는 건 내 근본적인 질문의 대답이 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근데 겨우 매운 육포에 이 정도를 요구하는 건 좀 아니니까...... 주변에 지금 뭐 있어? -
21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1:43할라피뇨 피클 안먹어봤냐. 텍사스쪽엔 많이 먹을텐데?
터키같은 나라는 밤에 옥수수에 당근에 호두까지 담그는데 뭐 이상할거없지. -
214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2:15그리고 오다빙 월급이라 안줘.
-
21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2:15할라피뇨가 피클이었어??? 그냥 할라피뇨라는 이름의 다른 요리가 아니었단 말이야?????????
-
216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2:29예!
흑백풍경이 안녕하냐 -
217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42:44안녕하세요 파크님
-
218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3:01즈베씨도 안녕-
무슨 얘기 나누던 중? -
219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3:11안녕하지 않으면 나는 이 카톡방에 들어오지 않아 '-') 예의상 너는?이라고 물어봐줄까?
-
22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3:24할라피뇨는 고추 품종이지.
아맞다 영국은 계란으로 피클담궈. -
22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3:40내 주위에? 지그으음
으응
나무라앙 풀이라아앙 바위라아앙
다들 안녀엉
역시 난 별님이 시러 -
222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4:11지금 세피라농도가 높은데 톡방에
-
223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4:20몰랐다
난 피자 시키면 오는 그 쭈글쭈글한 것만 피클인줄 알았지
이렇게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새로 얻어갑니다 -
224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4:26그래그래. 그렇게 예의상 서로 물어보고 그런 걸로 호감도 쌓고 그런거지.
나야 언제나 안녕하지?
멈머도 잘 있냐 -
225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4:42라고 해봐야 5명중 2명이잖아?
-
22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5:09아. 그렇구나.
재미있는 게 없으니까 매운 육포는 역시 안 줄래. -
227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5:11피클은 그냥 채소절임을 통칭하는거야.
-
22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5:40나아는 항상 잘 지내지이이
높으면 뭐 어때 -
22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6:03으아아아아아아앙
솔직하게 말할게요 사람 시체두 하나 있어요 으아앙 매운 육포 주세요 -
23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6:035분의 2면 40퍼잖냐 높지.
-
231 звезда́ (Ghc8taM4sM) 2020. 8. 12. 오전 12:46:04체셔 블랙님께서 뽀뽀를 요구했습니다 파크님.
그렇습니까.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체셔 블랙님? -
232 알사탕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46:19옷 고르다가 시간이 늦었어요.. :0
-
23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6:33별님으은 재미없구 달님두 괴롭히구 난 달님 좋은데 나랑 달님 방해하구우 재미없구우
-
23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6:35호감. 그렇구나. 나는 뭐 물어보면 질문 좀 하지 말고 닥치라는 말은 많이 듣는데.
너도 차원도 별 일 없으면 다행이고. -
235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7:04잘 지낸다면 다행이고?
뭐어. 50퍼센트도 안 넘는데 어때.
.........
채셔 바람펴? -
23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7:05사람 시체도 그다지 흥미있진 않은데.........
무슨 옷? -
237 파크 - 알사탕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7:27캔디
지금 연락 가능해? -
238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48:08오이피클은 새콤달콤하게 잘된거같고
페페론치노랑 할라피뇨넣은건 매콤새콤해졌어. -
239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48:17그래? 이상하네, 질문이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예이 언제나 이상 무! -
24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8:32으으응
비즈니스 비즈니스
그럼 뭐가 흥미있는데?
여기 뭐 많어 -
24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8:33(고양이가 우오오옷!하며 박수치는 이모티콘)
-
242 알사탕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48:54새로 산 옷이 전부 마음에 들어서요. 내일 뭘 입을까 하구요.
-
243 알사탕-파크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49:29네, 괜찮아요 XD
-
24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49:57내일?
아, 결혼식! 나두 옷 정했지롱 -
24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0:36그러게. 질문이 얼마나 좋은 건데 그 유용성을 이해 못하는 머저리들이지, 세피라란 것들도.
후... 너는 이런 거 하지 마라(서류에 짓눌려 죽어가며)
내가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할만한 거?
내 직업이 세피라... 그러니까 여러 차원을 관리하는 신님이란 걸 염두해두고 선별해줘 -
246 파크 - 알사탕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50:49슬슬 고르러 갈까?
데이트도 하고? -
247 알사탕-파크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51:48지금이요? 저는 그렇다치고 파크는 괜찮겠어요?
-
24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2:03결혼식이야? 흐응. 대단하네. 웨딩드레스?
-
249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2:05내일 결혼이냐
먼저선수쳤구만. -
25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52:13으으으으응
남편 비늘이 내 주머니 안에 있다?
내 남편은 드래곤이다? -
251 알사탕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52:37채셔 블랙은 어떤 옷을 입나요?
-
25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3:02오, 드래곤 비늘. 그건 보기가 희귀한데.
너는 네 남편의 비늘을 내 매운 육포와 교환할 수 있어? -
25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3:53축의금 얼마 줘야하지
-
25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54:10나? 회색 셔츠에 어두운 갈색 털코트...
거기 춥더라...
그ㅡ그그그그건
으응
내일 남편 만나니까... 어...응..
어..
잠깐만 고민해볼게 -
25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4:18선생이 학생에게 돈을 줘도 돼?
-
25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54:40축의금?
으응
우리는 보통 물건으루 주는데
기대해애 -
257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4:5810초 줄게
(검고 하얀 글씨로 10초 카운트가 흘러간다. 10... 9...) -
258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5:00대충 파크가 플래티넘수저같은거라 상관없지않을까
-
259 알사탕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55:13결혼은 주말이에요 :0
-
260 파크 - 알사탕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55:28나는 괜찮아. 캔디는 어때?
-
26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6:01상류층일 수록 거기에 돈을 주면 뇌물로 착각할 여지가 크지 않을까?
그냥 단순히 덕담이라든가
뭐야, 내일 결혼식이 아니었어?
나 속인 것들 누구야 -
26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56:11앗
주말이야?
그럼 안 돼
안 바꿔
으으으으으으으응 -
263 알사탕-파크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56:45그러면 만나요. 봐야 하니까요!
-
264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7:09그러네 내덕담은 호수에 입수시키는건데
-
26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7:28좋네 그거
결혼식 중간 이벤트라는 느낌 -
266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7:56다음주엔 나도 식올릴려고.
조용하게 끝낼꺼지만. -
267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8:21기념되겠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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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58:23초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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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8:33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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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58:40원래 표준 시공간 스펙트럼의 8월이 결혼식을 이렇게 많이 올리는 달이었던가......
조용하게 전 차원에 알려도 돼? -
271 파크 - 알사탕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59:06응. 곧 그쪽으로 넘어갈게.
#선레 써올게요+ -
27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0:21힝
까망바람이 조은 생각이야 -
27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1:10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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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1:11와아 칭찬받았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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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1:28펠리체가 거부해서 슬퍼졌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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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1:58슬픔을 안고 익사해라 세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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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01:59좋은 새벽이에요
앗 누군가가 결혼하시나 보다 -
278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02:03(여느 때처럼 캔디의 눈 앞에 포탈이 열리더니 그 속에서 소년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색 반바지에 흰색 반팔티. 여름이라는 느낌이었을까.) 캔디 오랜만~ 잘 지냈어? (캔디를 보자마자 반갑다는 듯 손을 흔들며 해맑게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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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2:26쬰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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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2:42세피라는 익사하지 않사와요 칫칫
조오오은 새애애벽 -
281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2:49너도 연애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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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1:02:58미안- 호출-때문에- 육포 고-마워~ 잘먹을게- 바로 가야하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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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3:21고맙다고 인사하러 와줘서 고마워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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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03:43채셔씨 흑백풍경씨 펠리체씨 월급씨 다들 안녕하세요
월급씨는 몸 조심하시구요 -
285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4:37그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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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5:03연애 안 하냔 건 누구에게 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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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5:30잘 가
연애안하냐는 누구한테? -
28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5:39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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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05:48연애 안 하는 불특정 다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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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6:21광역기구나
젠장 대충 평화 협약을 위반한 공격이라니! -
29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6:43머 자기 마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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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07:57으응 보통 연애는... 개인의 자유나 사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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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8:03그렇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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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08:27연애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연애를 안 할 때와 차이가 있을까? -
295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8:33근데 난 꿈의 세피라에게 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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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09:02난 충분히 차이가 커서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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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9:22으으응
딱히 없던데
그냐앙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생각이 생겨서 기쁜 거야
남편 생각! -
29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09:37까망바람이 소외당했어
까망바람아 울어 -
29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09:54(어쩐지 여름차림을 하고 있는 것이 낯설다고 생각하면서도 귀여워 보여 조용히 웃으며 바라보았다. 이내 다가가 포옥 안기고는)
네. 저는 잘 있었어요. 파크 생각 하면서요. 그런데 춥지는 않아요? -
300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10:02oO(ㅈ저요???????)
-
30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0:06그 차이가 생겨난 이유가 뭘까?
난 연애는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연애를 하는 개체의 변화의 원인이 궁금하고 직접 체험해보고 싶기는 해. -
30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10:13oO(갑ㅈ자기??????????????)
-
30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0:40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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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0:44나 울어야 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30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1:00데이브 너도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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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1:03아이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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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1:29솔로가 둘인데 하나한테만 연애 안 하냐구 물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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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1:33육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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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2:08그냥 감인데
아님? -
310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2:30내 연애 사정은 안 궁금하고 데이브 연애 사정은 궁금했을 수도 있지?
난 펠리체가 나를 따돌린다고 별 감정이 들지는 않아
훌쩍 -
31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2:42??육포??
무슨 감? -
312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3:03넌 딱봐도 없자나
-
313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3:05(포옥 안기자 싱긋 웃고는 캔디를 품으로 끌어당기려고 한다.)
별로 춥지는 않아. 평소에는 더 추웠고? 오히려 요새는 너무 덥다니까.
(아마 그것조차 봄 정도의 날씨겠지만. 파크는 생긋 웃으며 캔디를 쓰다듬으려 한다.)
그보다는 우리 데이트하러 갈까? 나 기대되서 못 참겠어. -
31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3:10봐바 까망바람이가 훌쩍훌쩍하구 있잖아
펠리체 사과해 -
31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3:27편견이 세상을 병들게 한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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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3:28나 오늘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 너보고 울라고 해서 우니까 잘 운다고 육포 줬었잖아
그 개그였어
실패한 개그지만 -
31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3:45멈머는 머리 안 좋아서 그런 거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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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3:59(바닥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까망색 콩인형)
얘가 내 애인이야 -
319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4:13근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가를 바꾸는건 맞지.
꼭할이유는 없어도 하고나서는 꼭 할 이유가 생기니까. -
32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4:28어머어머 이쁘다 얘 언제부터 사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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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4:425초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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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4:43그래? 난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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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4:55울면안돼.울면안돼.냉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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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4:56한창 좋을 때구나
이쁜 사랑해 기지배 -
32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5:08네가 연애를 꼭 해야 할 이유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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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5:52펠리체 너 그 개그 재미없어
(까만 콩인형이 웅! 알아쪄! 하고 대답하는 짤막한 영상) -
327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6:08내가 걸어갈 영원에 의미가 생겼기 때문에
-
32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6:15으응 기여운 애인 사귀었구나
복받았다 복받았어 -
32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6:34으응
저런 거 보면 신기해 그치
사람 막 바뀌고 그런 거 -
33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6:39재미없으라고 한거니 재미없어야지.
-
331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16:53...잠깐 놀라서요
그냥 대화 주제를 넘기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
33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7:17부럽다. 삶에 의미가 있어서.
미안 저 연인 방금 헤어졌어 -
33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7:22뱁새야 너두 울어
-
334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17:42알았어 그럼넘겨.
-
33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7:51기지배 너 증말
누가 찼어 -
336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18:43내가 찼어
(문신 있는 발이 까망이 콩인형을 발로 드리블하는 짤막한 영상)
목소리가 내 취향이 아니었어 -
33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18:48(뱁새눈물퐁퐁티콘)
-
33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19:28어이업져
더!! 더!! 더 서럽게 울어!!! 더!!!!!! -
339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0:16★ 업적: 채셔 블랙의 어이를 상실하게 하기를 달성했습니다! ★
이예에 \('-')/ -
34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0:16냉면이나 만들까
-
34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0:35이 시간에?
-
342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1:16뭔지는 압니까 아메리칸
-
34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21:29(뱁새가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낙서!)
살아가는 데에 의미라
목적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응
...냉면이요 그러고 보니 열대야가 심하긴 하죠 응 -
34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1:41차가운 면 요리겠지 뭐
그래서 이 시간에? -
345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22:00(당신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좋아 그대로 안고 있었다.)
그래요? 갑자기 확 바뀔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요. 파크. 더워서 쓰러지는 것도 온몸이 얼어붙는 것도 큰일이니까요..
좋아요. 데이트해요. 들러야 하는 곳이 많잖아요! -
34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2:06굿보이
살아가는 데에 의미느은
못 죽어서 사는 거지 -
347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2:42더워서.
난 살안찌니까 상관없지 -
34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2:55삶의 목적이랑 삶의 의미는 동의어라고 생각해?
아,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정말로 진짜로 궁금해서. -
349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4:06그럼 영원한 삶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너는?
와...... 저 자신감 부럽다 -
350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24:12동의어는 아닐 거에요
그래도 적어도 목적이라도 갖추는 게 살아가는 데에 도움은 되니까요
솔직히 의미를 묻는다면 해 드릴 수 있는 말도 없기도 하고...
죽지 못해 사는 생애였기도 해서
채셔씨도 그렇구나
새삼... 마법으로 열대야를 어떻게 못 하는 걸까 -
351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25:15목적은 어떻게 살려고 지향하는가.
의미는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 -
35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25:53(캔디가 귀여운지 안겨있는 캔디를 한번 꽉 끌어안았다가 풀어주려고 한다.)
괜찮으니까? 여차하면 마법도 있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 캔디.
(자신만만하게 키득거리고는 캔디의 손과 깍지끼려고 한다.)
그럼 어디부토 들리는개 좋을까? -
353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6:12삶의 목적을 갖추는 거라.
흐으음.
그럼 그 목적을 이룬 뒤엔 살아가는 데 의미가 있는 거려나. -
35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7:21목적은 삶의 주체가 중심이고 의미는 삶을 부여한 주체가 중심이란 뜻으로 이해하면 되려나.
복잡하네에 -
35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27:43목적이 꼭 있어야 해?
그냥 사는 거지 뭐
그냥 사는 게 재밌으면 좋은거고
재미없으면 그냥 좀 짜증나는거고 -
356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28:13철학적 이야기가 오늘의 주제?
-
35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29:07사실 삶의 목적은 없으신 분들이 꽤 있지 않을까요 응
삶의 의미라...
의미랑 목적
으으음 -
358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29:38그러게
어쩌다가 이런 얘기가 됐지?
내가 질문해서 그런가 -
35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29:49아만다 안녕하세요
그냥 어쩌다보니 이야기 흐름이 여기까지 왔네요 -
36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30:15냉면 옴뇸뇸
-
36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0:24글쎄다
그런 목적이나 의미없이 사는 사람도 꽤 많지 않나 싶다만 -
36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0:26벌써 만들었어?
빠르네에 -
363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31:05면만 삶으면 되니까
-
364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1:15...
나는...
삶에... 의미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반드시 의미가 있어야만 해. -
365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1:25나같은 경우도
딱히 뭐
목적이나 의미가 있다기보다 살다보니
흘러들어온 거에 가까운지라
어쩄거나 다들 좋은 새벽 -
36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31:37그냐앙
의식의 흐름?
목적 없어도 되지 뭐
그냥 시키는 대루 하면서 사는 것도 괜찮어 -
367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1:39조오은 새벼억
-
36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1:48그러냐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
36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31:54왜 굳이?
의미가 있어야 해? -
370 펠리체 (ztHU37hznQ) 2020. 8. 12. 오전 1:32:05내가 딱 저런느낌일때
에리카랑 만났지. -
371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32:59그런가. 으음.. 너무 많이 했나봐요. 알았어요. 걱정 줄일게요. (깍지 낀 손을 내려다보다가 당신의 말에 방긋방긋 웃으며)
아무래도 식장부터 알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 곳으로 예약을 빨리 잡는 게 관건이라고 하더라구요.. 파크가 좋을대로 해도 되지만요. -
372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3:09아
지금와서는 목적 정도는 있을지도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뭐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
373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3:23내가 살아온 삶에 의미가 없다면 내 고통에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뜻이 되잖아.
분명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삶이 존재하는 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
37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34:00자잘한 목적 정도는 살면서 생기기도 하니까요
의미라...
본질인 걸까요 결국 -
375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4:20그런가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불합리한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거보다야
음 -
37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35:06흑백풍경씨는 아직도 고통에 빠져 있나요?
...무슨 일을 겪으신 걸까 -
377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5:33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렇지, 본질이야. 나의 근간이자 내가 존재하는 이유. 삶의 의미.
인간에게 그게 없다면... 너무 절망적이지 않겠어? -
37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35:34그냥 지나간 고통이라구 생각하면 안돼?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가 결국 아무것도 없으면 너무 화나잖아 -
379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7:1810억 년동안 죽지도 못하고 생각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인간의 몸에 갇혀서 2019년을 반복한 거?
요약하고 보니 별 거 아니네.
그렇지. 아무것도 없으면 너무 화나지.
나는 화내기 싫어서 삶의 이유를 찾는 거야. -
38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37:20목적, 이라
음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
다른 사람들의 행복?
그걸 지키기 위해서려나
어쩌면 -
38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37:57왠지 어쩌면 다음에 무언가가 생략된 것 같은데 기분탓?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니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목표네. 멋져. -
38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39:35
-
383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0:04기분 탓
그냥 어쩌면 그렇겠지, 정도로만 말하려고 한거니까
...멋진가
별로 그렇지도 않아 -
38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40:31...별거 아닌 게 아닌데요
10억년이라는 숫자부터 응
삶의 이유... 일단 저는 조언해드리지는 못 할 것 같지만
지금도 그러면 계속 찾고 있는 걸까
아만다는 아만다의 행복도 챙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385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41:33왜 별로 멋지지 않다고 생각해?
-
386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2:08그리고 일단 내가 봐도 별거 아닌 것같은데
10억년이면
미치기 딱 좋잖냐
내 행복은 적당히 챙기고 있으니까
뭐
그렇지 -
38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42:27아만다는 멋진 사람인데
이상하네
(뱁새갸우뚱티콘) -
388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42:49아니 제발 그 타인의 행복이랑 최소 동일 선상에는 놓아줘요
-
389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3:01의무감으로 움직이는 거에 가까우니까 말이지
그렇게 고귀한 의미나 목적이라기보다
그냥
내가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어서 하는 것뿐이니까 -
39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4:18너랑 이야기하거나
아더랑 리키랑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면
된거 아니려나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
391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44:31그치만 그치만 멋진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닥치는 고난과 시련은 육체적, 물리적 고통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그렇질 못하다고.
교훈도 정답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고통만 있는 이야기야. 출판사에 갖다주면 안 팔린다고 빠꾸먹기 딱 좋은 내용이지. 내 이야기는 재미없어.
응. 찾고 있어. 네가 무얼 위해 살고 있는지라도 들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392 흑백풍경 (dHtiiWfA3c) 2020. 8. 12. 오전 1:45:24너는 스파이더맨은 별로 멋진 영웅이 아니라고 생각해?
-
39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45:43으응
멈머는 그냥 시키는 대루 하면서 사는거야
아무 의미두 없고 그래
다들 무언갈 하는구나
으으응 -
394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5:53하지만 세상에는 꼭 멋진 이야기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다고 해서 고통만 있는 이야기라면
썩 달갑지 않지만 -
39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46:53하고 싶은 이야기는 토요일에 마저 할래요
*한숨!*
...아만다는 몸을 잘 챙길 필요가 있어 정말로
마음도
...저는
제 속죄를 위해서요
...궁극적으로는 자유에 대한 지향일까
정신적 고통이 수반되는 이야기인걸요 그리고 -
39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1:47:29파크는 괜찮다고 하고서 무리하니까 그렇죠. 그러다가 잘못 되면 안되잖아요. (툴툴거리다가 당신이 보여주는 사진을 보고 놀라워한다.) 와, 멋지네요.. 이런 곳에서 하면 정말 좋겠어요. 다른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
39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48:53저마다 의미 없다고 생각해도 누군가는 생애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채셔씨는 그러니까 교제? 와 관련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
39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1:49:47?스파이던맨?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
충분히 멋지지 않으려나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시키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삶은
으음....
뭐야
하고 싶은 말이 그렇게 많아?
(키들거리는 소리)
몸이야 어차피 죽지도 않는 몸인걸
마음은
음
나름 잘 챙기고 있다고 생각해 -
39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1:58:31글쎄다
으으으으응
그치만 남편도 나 안 사랑하면 필요없어 -
400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58:39(사진, 당신이 '타나토' 에게 보냈던 수면제이다.)
나는 들은 게 많다고 생각해 -
401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1:59:04...그러고 보니 채셔 씨의 사랑은 어떤 걸까
-
40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2:00:00
-
403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00:17그래?
음
사랑 안해주는 사람에게 굳이 매달릴 필요는 없지
....하
이게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다고
뭐
그래
듣고 싶은게 많긴 하겠네
그렇지, 데-비? -
40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01:49속일 생각은 없었어요
요새 열 여섯살의 내가 되는 꿈을 너무 자주 꾸는 데다가 거기서 여기로 접속까지 할 줄은 몰랐는걸
...매디라고 불러도 괜찮아?
그래도 지금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구 응 -
40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02:14와아 싸운다
자리 비켜줄까?
내 사랑?
별 거 아니야
그냥 내 눈 앞에서만 뭐든 해줄 것처럼 굴면 돼
나머지는 나한테 들키지만 않음 되구 -
40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03:08아냐아냐아냐 싸우는 거 아니에요
으음
뭔지는 알 것 같지만
헌신이려나
하지만 다정한 건 무서워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
407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03:16...속일 생각은 없었겠지, 그래
평소처럼 입이나 다물고 앉아있을 걸 그랬네
....부르던가 말던가
알아서 해 -
40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04:35싸우진 않아
어쨌든 지금은
헌신적인 사랑인가
음
꽤나 이상적인 종류네 -
409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2:04:53약속 어기면 파크한테 뽀뽀 안 해줄 거니까요! (당부해놓고는 다른 사진을 보고 또 한번 놀라) 비싸보이는데 괜찮을까요..? 음. 돈을 많이 모아야겠네요..
-
41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06:06그럼 나중에 싸우는 거야?
그 때 자리 비켜줘?
헌신은 아니구
복종이지
응 -
41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07:28아니야
안 싸울게
안 비켜도 돼
복종, 이라
거참 -
41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07:55...아만다
매디
화 났어...?
채셔씨는 주인이길 바라는 걸까요 -
41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08:30그치만 다정은 무섭고 모르겠고
헌신은 너무 값싸고
가벼운 사랑은 너무 뻔한걸 -
41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09:04
-
415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09:10너한테 화나지는 않았어, 데이브 에트와일러
-
41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10:33그...걸 세분화하다니 새삼 채셔씨는 대단하구나 싶기도 하고
온전한 복종이 있을까 싶은걸요
...그러면 누구에게 화가 났어? -
41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2:10:43그건 정말로 싫은데... 생각 난 김에 해주면 안 돼? (캔디를 바라보며 살짝 머뭇거리다 조심스레 물어본다.) 에이. 비용은 걱정 안 해도 된다구. 중요한 건 캔디의 의사니까? 비용은 내가 알아서 할게!
-
41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11:01허
뭔지 알겠으면서도
사랑과 헌신은
응
값싸지
금방 바뀌고
...감정은 별로 믿을만하지 않지 -
41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11:50그럼 누구한테 화났는데? 너?
경험이지 뭐어
세상에 없는 건 없어
없으면 만들면 되지 -
42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11:52아무한테도
아무에게도 화나지 않았어, 데이브 -
42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14:20오로지 공포와 억압만이 영원하더라?
그치
그러니까 감정보단 행동 양식이 더 중한 거야
으으응
달님은 똑똑하구나 -
42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15:29그럼 적어도 가벼운 사랑을 인지하셨다는 걸까
흐으음
감정은 충동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람의 심리에 많이 영향을 주는걸요 -
423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15:31공포와 억압마저도
별로
내가 아는 거라곤
감정도 무엇도 영원하지 않다는 거야
아무것도
행동양식은 변하지 않는다고 해도 텅 비었으니까 -
424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16:27충동적이면서도 심리에는 많은 영향을 주지
그만큼 상처주기도
받기도 쉽고
안그래? -
42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17:28저런 억압에서 탈출한 사람이 공감에 실패했어요
...기분 상했어요 아만다? -
42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17:58응
그건 맞아요
그리고 다시 치료를 하는 데엔 많은 시간이 걸리고 -
42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18:33그래서 사람이 쉽게 바뀌잖어
감정에 좌지우지되니까
아닐걸
꾸준히 공포를 주면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어
쭉! 영원히!
텅 비어서 좋은거야
나한테 들키지만 않음 되잖어 -
42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19:17별로
기분 상할 게 뭐있겠어
그러니까
그래서 감정이니 뭐니 별로 믿을만하지 못한거야
드물게 아닌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극소수니까 -
429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19:25하지만 너는 억압 때문에 '무언가'는 바뀌었을걸
그게 영원이야 -
430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19:59꾸준히 공포를 주면 사람은 변하게 되어 있어요
점점 위축되고
내면이 바스라져서는
그러다가 극단적인 생각에 함몰되기도 하고 -
431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2:20:34그거에 너무 약한 것 아닌가요. 파크? 아무튼 괜찮지만요. 고개 숙여보세요. (잠시 멈춰서서 당신에게 입술 내밀어)
결혼을 파크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거들고 싶어요. 그러게 해주세요. (진지한 얼굴로 바라본다.) -
43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1:03oO(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한테 영원을 칭하면)
-
433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21:57너는 변한 적 있어?
으응
영생을 사는구나
그럼 영원의 영원이겠네 -
434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22:20내가 무어라 하기에는 어려운 이야기네
공포는
확실히 치명적이긴 하지
사람을 좀먹을 수 있는 게 그거니까 -
43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3:15시간은 길고
치료할 시간도 많아
...진짜 영원을 사는 사람한테 시간은 진짜 길고 많아...
응...
논리 관계를 따지는 것이 가장 맞아요
행동 양식으로 사람은 사람을 판단하고 감정을 품곤 하죠
그래도 감정의 무게는
많이 무거우니까 무겁고 아프니까 -
436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23:29나한테 변한 적이 있냐고 묻는거야?
글쎄
단순히 감정만 묻는다면
응, 그런적 있지
기대가 실망으로 덮이고 애정이 증오로 바뀌던 때가 있었지 -
43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4:49변하긴 했지만
이제 다시 변하고 있어서 -
43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24:52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니, 데이브?
그런 데에서 온 상처라면
이미 의미없어진지 오래인걸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제와서는 -
43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5:51그래서 사는 의미가 없었던 걸까 아만다는
-
44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26:22그래?
그럼 어떻게 되었는데?
찰나를 사는 사람한테 공포는 아주 날카로운걸
모든 걸 찢어버릴 수도 있지
행동 양식 아래의 감정이 중요한가?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멈머가 던지기엔 너무 무거운 질문이다
그치 -
44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26:38글쎄
그거랑은 다른 이야기가 아니려나
왜 그렇게 추측했는데? -
44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8:55내 감정이 전부 바스라졌을 때 나는
음
응
그랬거든
행동양식 아래의 감정이 행동을 결정하니까요
잘 짜여진 행동양식도 결국 틀어지기 마련이니까
음
어떻게 되었냐는 솔직히 말하기 너무 길고 복잡하니까 응 -
443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28:58야-호 안-녕
육포 씹으면서- 일하는~ 내 이름은- 허니허니 달콤한- 허니쟝~
등장~ -
44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29:30월급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일은 잘 끝내고 오셨나요? -
445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30:32삶의 의미는-
전에는 사는 데 급급해서 생각치도 않았고
이제와서는 중요하지도 않은 것이 되어버렸지
답이 되었을까?
안녕, 월급~
좋은 새벽이야 -
44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30:40그래?
하지만 껍데기를 알맹이의 모양은 신경쓰지 않구 만들 수도 있는걸
껍데기를 아주 크구 예쁘게 만들면 되지
단단하게
나도 육포
육포
육포
육포
육포
육포
육포
육포!!!!!!!!! 매운거!!!!!!!!!!!!!!! -
447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33:04좋-은 새벽이야 모두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냈을까~?
일- 아직 안끝났~지~ 나- 작업일지- 작성한거- 써서 달새한테 보냈는데~ 글씨 개판이라서- 못 알아보겠다고~ 까였어~ 위로해줘 ㅠㅠㅠ
육-포~
주세요 허니형아 하면- 줄게 -
448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33:22돌겠네...
...아만다 살아주면 안 될까
껍데기를 알맹이랑 다르게 만들 수는 있지만
그러다가 속이 비어버린 거니까... -
449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33:51아이고
일하기 힘들지....
나야 뭐 잘지냈고 -
450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34:04그러면 다시 쓰자 월급씨
-
45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34:52꼭 내가 죽어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이야기하네, 데이브
안 죽는다는 걸 알지 않니
정확히 말하자면 난 못 죽지 -
45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35:19듀떼요 허니형아
으응
뱁새는 속이 꽉 찬 걸 좋아하는구나
알았어 -
45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37:25속이 꽉 차지 않으면 살아가는 데에 조금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
내가 아만다한테 이야기하는 것도 이거에요
정신이 메마르는 거란 말이야 -
454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39:08아직 메마르지는 않았으니까
몇가지에 대해서만 좀 버린 것뿐이야
애정과 사랑마저도 버리지는 않았는걸
예컨데 내 아이들이라던가 -
455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39:10일하-기 힘들지- 하지만- 해야하는게~ 일이니까~ 으으- 귀찮-아
싫-어 다시쓰기 귀-찮고~ 이번 환-상체 pale데미지- 무지 아파- 일지쓰다가~ 데미지 입어서- 피토한것도- 있단말이야 ㅡ3ㅡ
기-다려~ 보내줄게-
[차원 택배 - 무지이이ㅣ이이이이이이 매운 육포 2봉지 - 채셔 블랙] -
45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39:21속이 차면 숨이 막히지 않어?
뭔가를 계속 생각하고 느끼고
으으응
힘들잖아 -
45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39:35고마어, 응!
-
45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39:48멈머는
매운 거 좋아하니까! -
45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0:49안 버리면 아만다가 아파?
차라리 생각하고 느끼는 게 나아요
생각해야 하는 상황인데 생각이 안 나서 생각을 안 하고 행동으로만 계속 하면 정말 힘들었으니까 그래 나는 -
46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42:32해야하는 게 일은 맞지
그나저나 피를 토했
지금은 괜찮아...?
숨이 막히지는 않지만
생각하거나 느끼는 게 버겁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
응
증오나 미움을 굳이 간직하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그 사람들이 진짜로 잘못한 것도 없는 것을 -
46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3:28행동으로 하는 게 왜 힘들어?
으응
그거 생각을 다 못 버려서 그래
힘들다는 생각두 버려버리면 되는걸
-
46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3:49그리구 맛있
다
ㅁ멈머는 매운거 좋아 하니까 ! -
46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4:07oO(잠깐 피를 토하셨다구요?)
그
월급씨 괜찮으세요?
응
죄를 증오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할려구요 -
46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44:15괜-찮아~ 통-찰하고 본-능작업 했는데~ 환상체가- 통찰작업- 싫어해서- 계속~ 데미지 입었거-든
장-난 없더라~ 아핳하하♬
멈-머 매운거 좋~아해? 멍멍이-는 매운거- 먹으면 안되~잖아? -
46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4:40멈ㅁ머는특별해
-
466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45:24특-별한 멈-머는 매운-거 먹어도~ 되는구-나~
채팅-치는거보니- 특별한 멈-머 맞긴 하~네
멍-멍 짖어봐~ -
46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5:47멈 멈 !
-
46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45:48글쎄
죄 그 자체보다는 악의를 미워하자는 주의라서
...정말로 괜찮은거야 월급....?? -
46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6:12힘들다는 자각을 못 하면 버틸 수는 있더라구요 응응
...그게 제일 걱정되는 상태지만서도
oO(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데요) -
47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7:08그게 왜 걱정돼?
정작 본인은 괜찮을텐데?
멈머매운거잘먹거든?!? 완젼맛있거든?!??!? -
47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47:37멈머 진짜 괜찮니
그러다 나중에 고생한다야 -
47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47:59멈머 하나도 안 매워
-
47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8:18그러면 악의를 미워할 증오는 남겨야지
아니 이게 아니라...
있지 사람은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사랑하기도 하잖아요
미워하는 데에 이유도 없고 그렇단 말이야
그걸 삭이고 표현하고 하면서 해소하거나 어쩌면 그 과정에서 성장이 일어날 수도 있구
원론적인 이야기인 건 알아요
...근데 버리면 그건 정말 아니야 -
47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48:32귀-여~워~!! 머리 쓰담-하게 해 줘~
응- 아니~ 나 정말 괜-찮아~? 난 솔-직해서~ 안괜찮은-데도 괜찮다고~ 말하진 않-거든?
단-지 작업 한번- 더 들어가는게- 좀 그~래, 정보도- 덜 깠는데- 아픈거- 싫어~ 꺄하하 -
47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8:48힘든 상태에서 힘들다고 자각도 못 하고 바로 죽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니까...
-
47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49:20저런 잔업이...
-
477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50:51죽고 싶은 건 당연한 거잖어
다들 그런 거 아냐?
응! 쓰담! -
478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51:28?
어
아뇨 -
479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2:52:10나- 그닥 죽고싶단- 생각 별로 안하는데-
(회색 머리의 안경낀 남성이 검정 댕댕이를 쓰담하는 낙서)
잔-업~ 이라기보단- 상담- 뭐 그런거~ -
48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52:11괜찮다면야 할말은 없다만...
저엉말로 원론적인 이야기네
(낄낄거리는 소리)
악의를 증오해야한다면 나는 내 자신을 증오해야할까
뭐
어쨌든
휘두룰 수 있는 힘이 인간을 벗어난 이가
어떤 사람을 이유없이 미워하게되면 안되지 않겟니
불합리한 일에는 물론 분노도 하고 그래야겠지만
이유없는 증오나 질시가 굳이 필요할까 -
481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전 2:52:53? 아냐?
매운 육포도 못 먹는 맵찔이가 어딧져 -
482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53:01뭐
괜찮다면야
글쎄
죽고 싶다고 생각까지는 안하는 편인데 -
48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55:11나 스스로를 증오하는 이도 있는걸
그리고 스스로와 타협을 보고 나오고
속죄하는 이도 있고
그것도 맞지만
이유 없는 증오를 행동으로 표출한다면 아만다는 이 톡방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지 않을까 -
48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2:55:54적어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톡방에 많을 걸요
죽고 싶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긴 할거에요 응 -
48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2:56:55보통이면 정신만 괴롭히는게 맞지만, 이번에는 정신과 육체까지 괴롭히는 치료 방식 이라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에이. 내가 할 테니까! 내 여자친구가 위험한 일에 손대는 건 보고싶지 않구. (입술을 삐죽 내민다.)
-
486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2:58:31....그러냐
그러면 나는 나를 증오하면 되겠구만
(킬킬거리는 소리)
그건 내가 그걸 숨기고 막고 노력했기 때문이고
그렇지? -
48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00:04그러면 왜 증오하고 있을까 아만다는
매디는
숨기고 막고 노력한 건 아만다가 선하려고 노력한 거라고 생각해
잘못이 아니에요 -
488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00:30월급씨도
상담 하시는구나
여기 상담사 분들 많구나 -
489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02:22악의를 증오해야한다면
내가 품고 있는 것들이 그거니까 말이지
오, 잘못이니 아니니를 따지려고 한 게 아니라
내가 그것들을 죽이고 처박아서라도
그렇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였어, 데이브
숨기고 막다, 라고 너무 온건하게 표현을 해줬니? -
490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04:45응- 난 사람 마음 고치는- 그런 상담은 아니지만~ 환상체 작업한- 직원들이랑- 대화하고~ 기록하고- 뭐 그런 쪽- 상담이라고 하거든~
-
491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05:23...누구에 대한?
아만다의 악의가 온전한 아만다의 것이라면
털어놓자
그게 아니라면... 분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냐 괜찮아요
죽이고 쳐박아 두었구나 음음
살짝 조금만 숨구멍이라도 터 주는 건 어떨까
내가 관짝에 쳐박았던 것도... 요즘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구 있어서 -
49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06:12대화하고 기록하고
뭐라고 할까 기록팀이나 정보팀이 생각나는걸요 -
493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07:56오
환상체 작업한 직원들과 대화하거나 하면
...힘들진 않고?
이것저것
내 것이든 아니든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이제와서 말이야
아하하
웃긴 이야기를 하네
그걸 숨구멍이라도 터주라고?
하, 하하
내가, 왜? -
49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08:39기-록팀 애들은- 기록은- 맞지만- 전혀 다른 일- 일껄~ 나도 잘은 몰라- 라플라스- 자기네 일- 잘 안말해줘~ 팀장들 정기회의때도- 이로랑 싸우기만- 하고- 자기 일 이야기- 말 안해- 치사한 하층부 듀오- 녀석들-
응- 우리~ 정보팀이랑- 연결 깊-어~ 교류 엄-청 자주해~ 주고받으면서- 채워나가는- 환상체 도감- 이란거지~ -
49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09:38분리 안 하면 그건 그거대로 아만다가 걱정되니까요
내가 아만다한테 속상하다고 하거나 한 거
그거야
구멍 -
49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10:55oO(정말로 팀이 있었구나...?)
환상체 정보를... 거진 실험으로 채워나가는 거군요
어이구야 -
497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14:05음-
힘들지.
적당히 초기에 상담받으러 온 애들이라면 몰라도, 말 섞는 것만으로도 나까지 자기들 미친 세상에 끌고들어가려는것들이 많으니까.
미친 것들을 상대하면서 나도 미치지 않는거, 더럽게 힘들어.
뭐- 내가- 천재에~ 요령도 쩔고- 멘탈도 튼튼하니ㄲ ㅏ~ 이렇게 버티는 거라구~ 아- 굉장한 복지팀장님- 역시 쩔어요~ 꺄하하 -
498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15:03아야 환상체 도감이 있구나
필요하긴 하겠지만
실험...
속상하다, 정도는 괜찮지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하지만 내가 처박아놓은 것들은
그건 좀 문제가 많지 -
49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16:24뭐라고 할까 제법 고되시겠는걸요
설득하는 것도 난이도가 꽤 될텐데
그쪽 분야에 천재시라면 으으음 조언 받고 싶어지는걸요 초보 상담사는 -
50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16:31...확실히 버티기 힘들겠네
휩쓸리지 않는 건 확실히 힘들지, 엄청 -
501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17:42실험- 거의 다 실험이지- 사람 가지고- 실험하는거야~ 아니지- 사람이 아니라 도구인가-? 아무튼~
처음 보는 환상체는- 왠만해선 안 죽을거같은- 팀장이나~ 5등급 직원들 투입시켜- 4가지 작업 하나씩 해본다음~ 적절한거- 찾아서 그거 위주로- 굴리는거야~ 그리고 환상체 자체 특이사항- 그런거 있으면~ 또 그걸 도구들 갈아넣어서- 알아내고~ 상담같은것도- 진행해보고-
실험 계획은 정보팀에서 세우고- 우리는 실험 끝내고 나온 애들- 상대로 상담같은거 진행해서~ 이것저것 알아내고- 그런거지~ -
50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18:15어떤 걸 쳐박아 놓았길래요
응? -
50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19:05아이고야...
관리자 양반...
연구 윤리가 제대로 작동하면 좋겠는걸요 -
50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20:14아- 조언은~ 책이나- 인터넷으로- 받아-
우린~ 쌓인걸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만- 뜯어가는- 그런거라서~ 멘탈 관리에는- 도움 안돼~
음.. 네가 말한 류의 상담을- 따로 하는 팀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교육팀에- 심리 상담가들- 있었을껄~ 사무직 쪽에~ -
505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20:51거긴, 언제들어도 참 악취미적인 곳이네
실험이라....더 많은 사람을 안 죽게 하려고면
필요는 하겠지만
내가 말해줘야할 이유라도 있니, 데이브
아, 그렇다고 너무 속상해하진 말고
이건 네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
그럴 수 있을리가 -
506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21:35윤리- 인권- 우리는 도구라- 그런거 해당사항- X야~
휩쓸리지 않는거- 응 힘들어~ 진짜- 정신 왔다갔다 하기- 직전인 애랑- 대화하다가- 패닉 빠져서- 자살한- 애도 있었으니까~ 관리직 중에서~ -
50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21:39(뱁새쫑긋티콘)
그렇구나 음음
...복지팀장님이셔서 이야기하신 멘탈 관리쪽이실 줄 알았어요 -
50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ZavXZG3vc) 2020. 8. 12. 오전 3:21:54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게 미워요. 파크, 못됐어요. 때리고 싶어요. (말하면서 당신 가슴 살짝 치고는) 위험한 일이란 건 또 뭔가요? 말할 수 없는 건가요?
-
50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22:36아만다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해달래
-
510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22:52그럴 수 있지
감정이라는 게 은근 전염성이 강해서
잠시 방심하면 같이 쓸려가기 딱 좋거든 -
511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24:23걱정마
죽지는 않을테니까
어차피 못 죽으니까
그리고 솔직히 이정도면
멘탈 상태도 괜찮지 않나 싶고 -
512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25:42우리끼리-는 우스갯거리로- 관리직이 아니라- 환상체 복지 관리팀-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그래서 무서운거야- 감정이 아예 없어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더- 무서울거 같지만~ -
513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전 3:26:01...알았어요
일단은 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다른 분들도 쉬시구 -
514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26:07뱁-새 귀여워~
-
515 월급꿀빨러 (cKnfIlh9JY) 2020. 8. 12. 오전 3:26:30응- 들어가~ 난 - 일 마저 해야-돼...
힝- 하기 싫다~ -
516 Lunacy (C5UHCoczbk) 2020. 8. 12. 오전 3:27:01...그렇지
조심하라고
나도 매번 휩쓸릴까봐 조심 중인 사람으로
남일같지는 않거든
잘가 데이브~ -
51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4:03:02아야. 아야. 아프다구 캔디. 약하게라고는 해도 응. (왜 그러냐고 물으며 캔디를 쓰다듬어주려고 하다가)
아니, 이 곳에는 위험한 개체를 관리하기도 하니까. 캔디에게 보여주기 싫은 것 뿐이야? -
518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4:09:19#아 잠깐만요 졸려서 그런지 중간부터 글이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아아....
새로 이어올게요.... -
519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4:14:22situplay>1596240366>431
그야 어쩔 수 없잖아. 캔디랑 뽀뽀 안 해주는데 얼마나 괴로운데. (입을 살짝 내밀다가도 고개를 숙이며 입을 가볍게 맞추려고 한다.) 으음... 그러면 이건 어때? 이런것들을 캔디가 정해주면 안 될까? 사실 내가 정하려고 했더니 조금 어려웠거든. (고개를 갸웃거린다.)
#파크랑 에디랑 순간 섞여서 답레를 달아버렸네요...으악 흑역사...죄송합니다.... -
52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G5Ay5/BFY) 2020. 8. 12. 오전 4:19:50저도 정말 안 할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런 거. (당신 입술에 쪽 하고 곧게 서며) 아무튼..네. 알았어요. 그건 해줄게요! 파크 부탁이니까요. 당연하죠. 제가 못 할 일은 아니고..
-
52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4:25:09다행이다. 진짜로 안 할 생각이었다면 엄청 슬펐을텐데... (진담 반 농담 반 스럽게 말하고는 키득 웃어보인다. 이내 캔디에게 또 한번, 조금 더 길게 입을 맞추려고 한다.) 응응. 그러면 복장이나 메이크업 같은 건 맡기도록 할게. 뭐 원하는 거라던가 있을까?
-
522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G5Ay5/BFY) 2020. 8. 12. 오전 4:37:29파크를 슬프게 하는 건 저도 싫어요. (당신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리다가-) 으음..아무튼
드레스는 짧으면서 장식을 추가하면 예쁠 정도로 하고..
메이크업..은 최소한 하고 싶어요. 제게 맞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
523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7:12:09응... 난 캔디가 날 언제나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느낌이라, 그래서 더 좋아. 좋아해. (희미하게 미소짓는다.)
좋아. 근데 드레스나 메이크업 사진 같은 거 있을까? 아무래도 그런게 있으면 좀 더 편하기는 해서. 꼭 필요하진 않으니까 없어도 괜찮지만! -
524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XG7h8Vep86) 2020. 8. 12. 오전 8:14:30생각해주는 건 파크도 그러니까요. 으음.. 저도 많이 좋아해요. (당신 손을 꼭 잡고 활짝 웃으며)
그거요? 작년 파티 때 찍은 건 있는데.. 그런 걸로도 될까요? -
525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NEYuHBibpk) 2020. 8. 12. 오전 9:32:43내 주관이면 더 확실하지! (글쎄, 그 누구의 기준보다 훨씬 높지 않을까...) 그런 일이 있... 겠다. (이상한 톡방이니까! 이상한 사람도 있고. 사람이 아닌 이상한 거도.) 그렇다고 내 손을 못 알아봐? 바보. (조그만 손이 또 슉 내려온다. 조그맣고... 조그맣고... 하얗고... 아직 젖살도 있나?)
아! (옆구리를 찔리고 심-통난 표정을 짓지만, 보이겠나. 아예 기대다 못 해 무게로 머리를 꾸욱 누르려든다. 30kg 중후반의 무게가... 그대로 느껴지지 않을까.) 별로 안 찔렀거든! 그리고 내가 아니라 언니를 못 믿는거야. 언니랑 여기 있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 한 거거든? (신뢰도... 어디...?)
(말랑말랑 따끈따끈. 아이의 온도는 성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당신의 머리 위에서 고민하고 있는지 답이 없다.) 언니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어. 어차피 언니가 나한테 게임 이기면 들어줄 거니까, 몰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그러니까, 영영 코드한테는 질 일이 없다는 소리.)
그럼 이제부터 언니는 솔이 언니야! 축하해? (박수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안 됐다. 웬만한 게임 다 해봤는데, 뿌요뿌요 처음 하는 나한테 두 번이나 졌구나. (으응, 정말 안 됐다. 딱해라! 국어책에나 나올 법한 표현을 써가며... 놀린다.)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하려하고 있다...)
아야. 모자가 아프대. 모자가 울고 있어. 모자는 찹쌀떡이 아냐! (떼찌! 코드 손을 찰싹하려고 든다. 아프게 때리려는 건 아니고.)
...라고 말하는 부분이 뻔뻔해. (으휴. 한숨을 폭 쉬고 있다.) 으응, 아냐. 전혀. (난 똑똑이니까!)
그거 진짜 자라나는 12살 어린이한테 해주기 좋은 말이다, 그치. 안 걸리면 된다는 그 마인드! (박수 짝짝! 하는 듯 하더니 그대로 콩 쥐어박으려 든다......) 그을쎄. 난 모르겠네! 맞을 수가 없어서! (빵-글!)
그럼 평생 목마 어떻게 해줄건데? 어른되면 다른 거로 해줄 거야? 그때는 그럼 진짜 돈 받을 거니까. (어른이잖아? 그치이? 길어도 8년동안 돈 많이 모아 놔! -
526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08:34파티 때? 응. 괜찮아.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그런데 파티 때 찍은 거라면 캔디가 입은 드레스인 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 (궁금한지 호기심이 동한 눈으로 바라본다.)
-
527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14:56후—!
-
528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15:17하ㅡ!
-
529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17:00파크 도령———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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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17:32화마도 안녕~
뭐 하고 있었어? -
531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18:10혼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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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18:49엥 해치에게 혼났어? 왜?
-
533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19:42말도 없이 사라져서—————비도 많이 오는데———!! 그래서————강림도령이 잡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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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20:40혼날만 했네 요녀석아
(화마를 꽁 하는 햄스터)
해치가 걱정했겠다. 불귀신이라면서 비오는 날에 돌아다니면 어떡해 -
535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1:52그치만——— 난 꺼지지 않아————!!
-
536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3:00산신님한테 이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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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23:08? 불귀신이면 물에 닿으면 꺼지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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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23:32으악 누군지는 몰라도 일단 잘못했어 이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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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3:41안 꺼져————!!! 나는————— 대단한 불귀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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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4:17산신님은————— 커다란 호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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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5:20쥐 하나 정도는——— 한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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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27:23대단한 불귀신이구나
얼마나 대단한진 몰라도 불귀신들이 다 화마같지는 않나보네
커다란 호랑이에게 날 이르겠다고?? 그럼 나 잡아먹히냐??
(오들오들 떠는 햄스터) -
543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28:15으아아아아아아악
난....맛 없다고 산신님에게 전해줘 -
544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28:52다른 불귀신들은——— 몰라————— 많았는데 다 사라졌어—————— 못 만나—————— 파크 도령———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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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31:41크으으으으윽
화마 너 나중에 보자아아아아아 -
546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32:16파크 도령 귀신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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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33:47연달아 사건이 몰려오다 오늘에 이르러서는 잠잠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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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34:54새로운 김서방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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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35:44나 이제 귀신이야
젠장
탐정이 ㅎㅇㅎㅇ -
550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39:05파크 도령은 이제 귀신이래———!! 나랑 친구야————!!! 나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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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0:07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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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40:28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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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40:47나 원래부터 귀신 볼 수 있다?
인간죽어 ㅎㅇㅎㅇ
니가 원하는대로 인간이 죽었다
그래서 귀신됨 -
55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41:22토코요라 불러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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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1:47인간놈이 본인의 허락 없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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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42:21토코토코요!
아니 언제는 죽으라면서!? -
557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42:34진짜———??? 파크 도령 나 보여—————??? 토코요———— 토코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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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3:31토코요놈!
본인의 허락 없이 죽는 것은 매우 무례한 짓이노라!!!!! -
55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44:29멀쩡하게 불리는걸 포기해야하는것인가.
연초를 한대 태워야겠어. -
560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45:05화르륵———!!! 나 화르륵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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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5:07화마는 요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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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45:39어엉. 네가 일반적인 의미의 귀신이라면?
어째서 제가 죽음까지 허락을 맡아야 하죠... -
563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45:54요괴————??? 나는 불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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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7:16죽은 놈은 마시멜로를 못 바치지 아니하더냐!!!!!!
불요괴로구나! -
56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47:45뭐든 태우려드는 요괴는 싫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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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48:08연초 태운다며———!!! 태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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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48:54아하
결국 마시멜로 때문인거냐 이 속물적인 신 -
568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49:25인간이 마시멜로 이상의 의미를 가지겠느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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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49:29지포라이터로 태우는건 연료가 소각해 어지간한 일로는 사고가 일어나지않으니까 말일세.
오히려 자연적으로 타들어가는게 싫은거지. -
57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50:09그렇게 치면 신은 의미가 있답니까.
제멋대로인주제에. -
571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51:34인간 주제에 말이 많노라
겨우 120년도 못 사는 것들! -
572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52:54나는 인간 아냐————————!!! 나 많이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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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전 11:53:23제멋대로인 신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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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53:30그래!!! 화마는 인간 아닌 것이니 오래 살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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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54:22그야 본인이 인간들의 비위를 맞춰줄 필요가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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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54:37그래서 내가 신을 모시는 무녀지만 신앙하지않는 이유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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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55:04太祖 3年—————139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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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55:50결국 신앙이 없으면 한낯 요괴에 불과하면서. 항상 깔보는 그 태도가 싫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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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56:45무로마치 막부시절. 다른 세상은 과거도 존재한다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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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전 11:58:15아 말실수. 현시점을 이야기한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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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전 11:58:28그것이 무슨 날짜냐?
무능하니 신앙을 가지는 것 아니더냐? 결국 우리에게 기도하고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들이 인간이지 -
582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전 11:59:50과거————? 문과———? 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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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01:45내가————태어난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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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후 12:02:28아주 오래된 요괴로구나! 어쩌다가 태어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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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03:35날 무서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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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RP/GkkTjJk) 2020. 8. 12. 오후 12:06:17그래서 다른 인간은 몰라도 저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신앙하지 않습니다. 의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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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후 12:07:09무서워해? 어쩌다가?
허면 무녀직을 내려놓아야지! -
588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07:15믿어주지 않으면———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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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07:33나는———화르륵———!!!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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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후 12:11:14화르륵? 너는 불 그 자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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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12:56응————난 불이야————!!! 무섭다면 사람 흉내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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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후 12:29:40그러냐? 허면 사람 모습은 어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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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30:25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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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인간 죽어 (DLZmDtBRoU) 2020. 8. 12. 오후 12:31:57어
응 -
595 火魔 (YEeXhYA2H6) 2020. 8. 12. 오후 12:35:15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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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cKnfIlh9JY) 2020. 8. 12. 오후 3:19:29이번에는 쓸만한 신입이 들어왔으니, 교육팀장이 좋아하겠군요. (사탕 오물거리는게 꼭 햄스터가 해씨 까먹는거같네) 이 회사에선 웃을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웃음소리가 들려온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패닉한 직원의 웃음소리였으니까)
자연스레 알 뿐만 아니라, 직접 관리를 맡게 될 수도 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그때까지 살아남는다면-의 이야기지만요. (중얼거리는 말을 들은건지, 에디를 지그시 쳐다보던 그녀는 혼을 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는 걸로 대신한다) 예, 그래야죠. 처분당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은 절대 입 밖에 꺼내선 안됩니다. 특히 신입은 관리자 입장에선 사무직이나 다를 바 없을테니까 말이죠. (마찬가지로 매우 작은 목소리로 말하곤, 펼친 날개를 다시 접은 뒤 쿠션에 기대 앉는다) 적응하면 살아남는거고, 적응하지 못하면 죽는 겁니다. 그뿐입니다. (지친 표정으로 눈을 감는다)
둥지 출신..(그녀는 둥지 출신을 싫어했지만.티를 내진 않았다. 상대는 이 회사의 신입이였으니까. 그저 못 볼 꼴 많이 보겠네- 생각했을 뿐) 그렇군요. 그래도 일단 날개에 입사했으니, 남은 가족은 쫒겨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597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5:02:39여름 좋아
아냐 여름 싫어 -
59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5:02:46앗 반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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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5:15:58그런가요? 그럼 교육팀장님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햄스터처럼 사탕을 먹으며 볼을 볼록거린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으으음... 그럴수록 더 웃어야 한다구요. 너무 안 웃으면 결국 무너져버려요? (걱정스레 표정을 지으며 사서의 볼을 쿡 찌른다.)
살아남는다면- 일까요... 뭐. 그건 어떻게든 되겠- 으에에에 아파요오오오 (잠시 고민하다가도 어깨를 으쓱인다. 그 와중에 볼이 잡아당겨지자 일부러 발음을 약간 뭉개며 엄살을 피워본다.) 결국 쓸모있는 존재가 될수록 살아남을 확률도 더 높은 걸까요, 이 회사는. (한숨을 푹 내쉰다. 어디가 안 그렇겠냐마는, 이곳은 더 심한 것 같아보인다.) 그러면 전 꼭 적응해보일 테니까요! 진짜로요! (흠! 하고 힘을 내는 표정을 지었다.)
아.... 가족은 이제 없어요. 저 혼자 살게 되었거든요. (아하하. 하고 힘없이 웃는다. 이 회사의 입사 기준이 개개인의 트라우마인 것을 감안하면... 대충 예상이 갔을까.) -
60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5:16:54자아분열이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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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5:18:31와 안녕하세요 자아분열은 아니고 그냥 여름이 좋은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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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6:46:53_(:3_ z)_
저녁 차리기 귀찮다ㅏㅏ -
60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CwnWdNz4A6) 2020. 8. 12. 오후 7:02:55마카롱이 찍어준 건데.. 여기요. (폰 앨범을 열고 저장된 사진을 보여준다.) 저때는 엄청 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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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13:02.... (잠시 사진을 빤히 바라보다가) 이거 내 폰에 저장해도 괜찮아? (곧바로 물어본다.) 그,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고, 캔디가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싶어서, 응.... (사심이 담긴 부탁을 해버린게 뒤늦게 부끄러운지 살짝 말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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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CwnWdNz4A6) 2020. 8. 12. 오후 8:20:46네. 안 될 건 없는데.. 예쁘다고 들으니 부끄럽네요. 어떻게 전해드릴까요? (잠시 고민하다가 폰을 직접 건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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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22:55사실이니까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아, 전화로... (잠시 말을 멈추다가 캔디에게 폰을 다시 건네며) 초톡방 1대1로 보내줄 수 있어? 차원이 달라서 폰 번호를 교환하는건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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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8:25:46조용한편이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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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26:43_(:3_ z)_ 안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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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34:28매일 시끄러울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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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8:35:51뭐그렇긴하지.
안녕하냐 -
611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38:51뭐야 나도 안녕해줘요 안녕안녕
여기 매일 시끄러워요 어쩐지 새벽 알림이 엄청 쌓였더라 -
612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0uscI9GhFc) 2020. 8. 12. 오후 8:41:14파크에게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으음, 알았어요. 잠시만요. (폰 다시 받고 개인적으로 사진을 전송해둔다.) 잘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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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41:48난 언제나 안녕하다!
윤송이도 안녕?
처음 보려나? -
614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42:48처음인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요 맨 처음 닉네임이 당산나무여서 바꾼 게 이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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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파크 - 알사탕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43:49(폰 화면을 보고는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더니) 응. 잘 왔어! (기분이 좋은 듯 목소리가 약간 밝아진다.) 그러면 이제 기본적인 것들은 다 된 거려나? 결혼식장이랑, 드레스도 정했고, 메이크업은 캔디가 원하는대로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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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44:20아아 그 나무였구나
이름 바뀌어서 못 알아봤네! -
617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46:31나무일 때는 닉네임이 안 보였지롱
그러면 진짜로 처음 맞나보다 파크 안뇽안뇽 -
61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47:19뭐야 내가 나무였던 사람같이 말했어
나 나무 아니에요 -
619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49:31나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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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51:04파크가 공원이면 나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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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8:53:29알림은 꺼놔야지
그리고 인사는 둘다한테 한건데 -
622 파크 (D0y2HqYYRc) 2020. 8. 12. 오후 8:54:50쳇 나무는 아닌가보네
알림은 꺼놓는 거구나
난 잠시 다녀온다 친구들 -
623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55:14아니아니 꺼놨는데 왜 있잖아요 숫자 쌓이는거
(다람쥐머쓱티콘) 그런...! 펠리체도 안뇽하세요 -
624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8:55:31신분증만드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군
-
625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56:03아싸 나무 아님 증명했다
잘 다녀와! -
626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8:56:53신분증 만들어요? 절차가 복잡하긴 한데
-
62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8:59:26원래 이 차원에 살던게 아니라서
-
62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U8Syeqw2o) 2020. 8. 12. 오후 9:00:11(다행이라며 말하고 폰 넣어두며) 파크는 제가 어떻게 메이크업 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맞추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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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00:34ㅔ
아 맞다 다른 세상
막 넘어가도 돼요?? 쩐다 그러면 신분 진짜 어떻게 해버리는 거에요 -
63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01:12막넘어갈수있는 방법이랑 돈만있으면 문제없지.
-
631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02:12아니 막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 세상에 엘리베이터 괴담 생각나고 그렇네
돈
머니 이즈 파워 -
63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9:04:55메이크업...?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나도 메이크업 하는 거야...? (아무래도 잘 모르는 듯 하다..)
-
63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08:00많이 쓰는방법이 마법일것이고.
그외에는 과학이라던가 그것도아닌 방법도 있고. -
634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11:01이것이 당신의 허리입니다
모에요 돌려줘요 -
635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1:20마법이라니
마법이라니 진짜로 있다니 와아아악
마법도 아니고 과학도 아니면 뭘까요 상상이 안 된다
아니 근데 돈 엄청 많은 거에요? 와 -
636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1:55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안녕하세용 -
637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13:13ㅎㅇㅎㅇ
아 진짜 이번에는 물리적 고통이다
고양이가 허리 밟고 지나갔어 -
63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5:12헐
나도
나도!
젤리! -
639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5:27고양이발바닥쩰리!!
근데 아파요?? -
64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15:40보물전사진이라도 찍어줄까.
금괴밖에없지만
기계고양이가 허리를 부쉈군 -
641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16:09그리고 난 마법도 과학도 아닌방법으로 넘어가긴하는데.
-
642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6:22ㅔ
기계고양이라니 기술의 발전 굉장해
(다람쥐고민티콘)
금괴라니 쩐다ㅏㅏ -
643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16:32책장 맨 위에 있다가 내 허리로 다이빙하는데 그게 안아프면 사람일까..
아 나 사람 아니지...
-
644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17:25막 이세계 전생 이런거에요??
사람이 아니에요?????? -
645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17:59기계고양이 만든게 니알라토텝인데.
-
646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19:08아니야! 우리 고양이는 고양이라고 그치 턈쨩? ㅎㅎㅎㅎㅎㅎㅎ
어 나 사람인데.. 사람은 아니지. 사람인가? 음.. 사람(비슷한 것) 이라고 치자 -
64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20:09완전히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지만
그러면서도 모든행동이 고양이랑 같은 완벽한 물건이니 그냥 고양이라고 쳐주자 -
64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21:05세상에 여기 막... 금지된 지식을 공유하는 그런 곳인가요 무서워
비슷한거라니욬ㅋㅋㅋㅋ -
649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21:21고양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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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22:01금지된 지식은 주로 나랑 외신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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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23:20으으으으 아니야 탐쨩은 고앵이..고앵이야.......(훌쩍훌쩍 우는 병아리 낙서)
사람이였는데 죽었다가 살아나서 어... 사람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 -
652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7Gs4Cv9F6o) 2020. 8. 12. 오후 9:23:42그러니까.. 파크가 좋아할 스타일로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에요. (진지하게 당신을 바라보며)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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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24:37나가기버튼ㅇ없어!!!!!!
죽었다가 살아나면 사람이 아니에요 왜지 막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났나 -
654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25:45쟤는 사람 맞아 그 도서관이랑 묶여있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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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25:53들어올땐 ㅎ 마음대로였지만 ㅎㅎ 나갈땐 ㅋ 아니란다 ㅋㅋㅋㅋ
[고등어 태비 고양이가 식빵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
아니 설명하기 귀찮으니 생략할래 ㅇㅅaㅇ -
656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26:41(망했어요 짤)
병아리 고양이 사람! -
657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27:49그래!
난 사실 병아리 33.3 % 고양이 33.3 % 사람 33.4%가 섞인 혼종 중의 혼종이지!!! -
658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28:02요즘은 들어오는것도 마음대로 아닌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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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29:30엥
그러고 보니 나도 얼결에 끌려오긴 했다 -
660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30:26엄청난 3분할이다
아냐 혼종이라면
(대충 완전생물 짤)
이 정도는 되어야 -
661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30:55저는 애초에 나무가 말을 걸었다구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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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31: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가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안했냐?
뭐야 저 짤 무서워 -
663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33:22제가 얼마나 놀랐는데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막... 존버하다가 이제 말 안하나보다 싶어서 중얼거렸는데
티키타카가 되고 -
664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9:35:23난 처음에 메모장에 갑자기 글씨가 써지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엄청와서 태워버릴려고 했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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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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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37:28메모장이요 뭐야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그거잖아 공포영화에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랄 것 같은데 세상에 -
66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38:37내가 햇볕을 극복하면 완전생물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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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39:23펠리체 뱀파이어에요??
돌가면은... 없습니다 -
669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40:34지난번에 말안했었냐.
너희 세상의 뱀파이어랑은 다를수도있다만 -
670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46:27그때는 닉네임이 안 보였으니까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였구나 세상에
완전 달라요 -
671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9:47:3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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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48:35안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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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9:52:55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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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9:55:24어... 여긴 뭐하는 채팅방인가요? 링크를 받아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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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7Gs4Cv9F6o) 2020. 8. 12. 오후 9:55:27(사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네, 알았어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좋지만 무엇보다 파크가 좋아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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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9:56:48몰라요!
근데 링크로 받아서 와지는 곳이라고 세상에 랜섬웨어 걸린다
막 다른 세상 이야기 하던데 -
677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9:59:16아. 무방비하긴 했네요. 모르는 사람이 주는 링크 함부로 열면 안되는 거였죠.
주의해야겠어요. -
678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03:48심지어 모르는 링크면 아이고 세상에 큰일난다아ㅏ
아무튼 여기는
어
저도 3일밖에 안 돼서 뭐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못 나간대요 -
679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0:04:07으응... (잠시 고민하다가) 그건 그렇고 너무 내 의견대로만 하는게 아닐지 조금 걱정이네... (캔디를 쓰다듬으려고 하며) 날 위해주는 건 기쁘지만, 캔디가 원하는게 있으면 꼭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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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0:05:10여긴 그거야 그거
귀신이 자기 식삿거리 모아놓은곳
너희도
나도
다
먹힐 운명이라고 -
681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05:48도망쳐어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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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0:06:21농담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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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10:07:23못 나간다고요?
정말이네요. 왜 이렇게 돼있는 거죠? -
684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07:37농담이었다니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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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07:49...
고인물님들 설명해주세요 -
68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7Gs4Cv9F6o) 2020. 8. 12. 오후 10:07:50파크가 말한 것처럼 파크가 바라는 게 곧 제가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끄떡없다는 듯이 방금긋 웃었다.) 그것보다 이제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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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0:09:02몰라 고양이나 봐
난 포기한지 오래야 나가는거
[고등어 태비 고양이가 데굴데굴 구르는 사진] -
688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10:11:27와. 귀여워라.
그럼 대화나 해요. 여긴 주요 주제가 뭔가요? -
689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0:13:05주요 주제.. 글세 다들 아무말 대잔치인 경우가 많아서? 지금도 그렇고.
오늘 뭐 했는지나 이야기해볼까. 난 오늘 접대좀 하고 막내하고 고양이랑 놀았음 -
690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13:29고양이 귀엽다아ㅏㅏ
여기 주제... 몰까요 :3 보통 이럴 땐 아무말이나 하던데 -
69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0:13:55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여전히 걱정되기는 하네... (약간 쓰게 웃어보이다가)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쉬우니까 같이 밥 먹으러 갈까? 아니면 따로 하고싶은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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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10:16:35사서가 하는 일을 접대라고 부를 수 있나요? 흠. :/
전 평소랑 같아요. 집안일 좀 하고 산책도 좀 하고. 특별한 일은 없었네요. -
693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0:17:48접대(물리)
손님을 죽여서 책을 만드는걸 접대라고 해
왜 접대인진 묻지마.. 관장이 접대라면 접대인거니까.. -
694 코스모스 (UDq0M550KI) 2020. 8. 12. 오후 10:19:46???? 사람으로 책을 만들어요?? 가죽을 벗겨서 표지를 만드는 거예요??
징그러워요!! -
695 윤송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0:20:24이불 펴고 왔더니 사람을 책으로 만든다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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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7Gs4Cv9F6o) 2020. 8. 12. 오후 10:20:51식사는 환영이죠. 그런데 파크 세계에서는 어떤 음식이 맛있나요? 제가 모르는 게 아닐까 싶어서 궁금해요. (몇발짝 먼저 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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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0:39:05간식의 범주까지 넣는다면 역시 스위트롤이지만... 역시 샤슬릭이라는 요리려나? 고기를 양파, 레몬, 토마토와 함께 양념해서 재운 후, 꼬치에 야채와 함께 끼워서 먹는 음식인데 엄청 맛있어! (눈을 반짝이면서 말하더니) 캔디는 야채를 좋아했으니까 캔디 입맛에 맞을만한 음식은 비네그렛이네! 비트, 양배추, 오이같은걸 양념해서 만든 샐러드같은 건데, 먹어보면 분명 좋아할 거야! (캔디를 열심히 따라가면서도 중간중간 식당 방향으로 안내해주려 한다.)
#https://m.blog.naver.com/tkddhks/221665151348
음식들 사진참고! -
69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OBlkbOrA2) 2020. 8. 12. 오후 10:50:03그런가요? 들으니까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그, 샤슬릭이라는 거요. 고기는 잘 먹지 않았지만 맛있다고 하니 그런 건 문제가 안 될 것 같아요. 비네그렛이라는 것도 꼭 먹을거구요.
(몹시 들떠 재잘거리다가 당신이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가려 한다.) -
699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1:00:14캔디는 야채 좋아하니까 이번에는 야채 위주로 시켜볼까? 맛있는 야채 음식도 많으니까. 물론 샤슬릭도 시키고. (재잘거리는 캔디를 보며 덩달아 들떠 열심히 말하다가, 저 멀리에서 무언가 발견했는지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저기 있네! 어서 들어가자! (벌과 미늘이라는 이름이 써있는 식당으로 캔디를 이끈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북적이는 사람들의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파크는 익숙한듯 캔디를 안쪽 창가 자리로 이끈다.) 캔디는 뭘 시킬래? 잘 모르겠으면 내게 맡겨도 좋지만?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건넨다.)
#메뉴판에는 저 블로그에 나온 음식들이 써있다고 생각해주세요..! -
70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OBlkbOrA2) 2020. 8. 12. 오후 11:09:53파크와 같이 있는 걸로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근사한 식사라니. 정말 꿈만 같네요.. (그래도 꿈이라고만 여기고 싶지 않아 고개를 저어보이곤 곧 당신 따라 식당으로 들어가며 많은 사람들에 놀라기도 잠시, 이끌어주는 자리에 앉고)
음.. 조금 전에 말했던 것들과 여기에서 인기있는 걸 먹어보고 싶어요. -
70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1:22:05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꿈이 아니니까? 이게 꿈이라면 너무 슬프잖아. (희미하게 웃는다. 꿈이면 너무 슬프겠지. 이런 행복한 삶이 다 허상이고, 사실 이전과 같은 공허함만이 남아있을테니.) 인기있는 음식이면 아까 말한 것들에 피로시키라는 야채속을 넣은 빵, 그리고 보르시라는 고기스프가 인기있으니까 그걸 시키면 되겠네. 음료는... 술은 안 익숙할 테니까, 그냥 음료수로?
-
702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1:25:05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만들라면 못 만들것도 없겠지만..
그냥 도서관에서 손님을 죽이면 그 사람의 일생이 담긴 책이 되는거야. 우리 사서들도 죽으면 책 되고 -
703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1:26:13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저렇게 먹으니까 더 햄스터같은데, 볼을 눌러보고 싶은 충동을 겨우 참았지) 그건 괜찮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진 않으니까요. (신입한테 걱정을 다 받아보네. 희미하게 웃던 그녀는 볼이 쿡 찔리자 손을 올려 찔린 부분을 만지작거린다.)
가능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살아남는게 좋겠죠. 그리고 아프라고 한 것 맞습니다. (뭐, 진짜로 아플 정도로 당긴건 아니였으니까. 엄살을 부리는 모습에 잡아당겼던 볼을 다시 놓는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쓸모가 많아지고, 가치 또한 높아집니다. 그런 직원에게 더 좋은 장비가 주어지는건 당연한 일. 좋은 장비를 끼고 있다면 환상체에게 죽을 확률 또한 줄어드니까요. 관리자도 등급이 높고 좋은 장비를 낀 직원은 왠만해선 건들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간다. 신입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신입들인데.)그렇습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말과 다르게 그닥 기대하진 않겠지만)
아. (잠깐 침묵) 괜한 걸 말했군요. 죄송합니다. (고개를 살짝 숙인다. 굳이 이유를 묻진 않았다. 둥지 내부에서 사람이 죽을 일은 왠만해선 없으니. 아마, 쫒겨난 것이겠지.) -
70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26:52좋은 밤이에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셨던 걸까... 사서씨 직장이겠군요 음음 -
705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1:27:36데이브 ㅎㅇㅎㅇ
응.. 우리 사람 벗겨서 책 만드는 그런 잔인한곳 아닌데
힝(. .
-
70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VOBlkbOrA2) 2020. 8. 12. 오후 11:27:43네. 그러니까 다른 생각 말고 파크에게 집중할래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거든요.(당신의 어쩐지 서글퍼 보이는 미소에 그저 손 잡아주며) 음식은 뭐라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시는 건..
(버려진 도시라고 했나. 거기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새삼스럽게 다시 부끄러워져 얼굴을 붉힌다.) 네, 또 취할 수 없으니까요.. -
70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31:56사람 가죽이라면 정말... 세상에 싶었을 거에요
사서씨도 안녕하세요
사람을 책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일단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정보이기도 하니까 -
708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35:28사람가죽으로 만든책이라면
내가 가지고있긴한데.. -
70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37:47oO(...네크로노미콘?)
펠리체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진짜 존재하는구나... -
71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39:05네크로노미콘이 대표적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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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1:40:13(빵긋 웃으며 손에 부빗부빗. 손길이 나름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무너져요? 사람이 죽는걸 코앞에서 보면 그대로 정신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하여튼요. (겪어본 듯한 말투였을까.)
에이 그래도 방법은 좀 가려야겠죠! 누군가를 희생시켜서 살아남을 수는 없으니까요! 으악 너무해요!?!? (볼이 놓아지자 자신의 볼을 매만지며 힝힝거린다. 너무하다고 연신 투덜거리기도.) 당연한 이치이기는 하지만 좀 씁쓸하려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팀장님이 좀 부럽기도 하네요... 하지만 뭐, 저도 팀장님만큼 성장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눈을 반짝이며 힘내려는듯 흠! 한다.)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려면 뭐 어때요. 꼭 기대해주시는 거에요! (키득 웃다가)
뭐어. 그래도 뒷골목에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기어올라왔으니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치고 넘어가자구요~ (쓰게 웃는다.) 그러면 저는 슬슬 가볼게요! 일 수고하세요! (슬쩍 시간을 보더니, 달새에게 인사하려 한다.)
#막레를 주셔도 되구 막레로 받아주셔도 됩니다! -
712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0:18학생 정서에 좋을 것 같지는 않은 책이라는 건 알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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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1:04그거 미스카토닉 대학에 이야기하는게 좋을껄
네크로노미콘 소장처로 유명하니까 -
714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2:39르뤼에 이본의 사본인 나인성본전이랑 수신 크티아트가 이바닥에선 인피로 만든게 확실한물건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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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1:43:28그럼 나도 캔디에게만 집중해야지. 계속 캔디만 바라보고 있는다거나? (서글픔을 감추려는듯 일부러 장난스레 말하고는 캔디의 손을 꼭 움켜쥔다.)
앗, 얼굴 빨개졌다. (키득키득 웃더니) 그때 캔디 귀여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또 취한 모습을 보고싶긴 하지만... 응. 그래도 음료수가 좋다면 억지로 먹일 수는 없으니까. (종업원을 불러 음식들을 주문하고는, 의자에 기대려고 한다.) 그러면 음식이 나올 때까지 잠깐 이야기나 할래? 최근에는 뭐 하고 지내고 있어? -
71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4:02대학교란 하여튼...
펠리체씨한테는 없는 거겠죠 -
71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4:21네크로노미콘은 원본인 알아지프가 인피가 아니라서 사본만든사람 맘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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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4:50일단 나한테 있는건.. 알아지프인데.
어떻게 얻었는지는 묻지마.. -
71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4:52멀쩡한 종이를 두고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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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5:30알아지프 원본본 녀석들은 정신적으로 인간을 그만뒀던지
아니면 미쳤던지 둘중하나거든.
저자만 하더라도 미친 아랍인으로 유명한 압둘 알하자드고. -
721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5:38일단 네
더 알았다가 정신 건강 체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
722 사서 파이퍼 (cKnfIlh9JY) 2020. 8. 12. 오후 11:45:52#그러면 막레로 해요! 수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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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46:56근데 확실히 인간이 이거 보고 멀쩡하게 살아남는걸 난 본적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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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D0y2HqYYRc) 2020. 8. 12. 오후 11:47:25#수고하셨어요 피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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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49:01또라이오로삐리삐리빠라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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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9:15그럴 것 같기는 해요
그럴 용도로 인간의 거죽으로 만드나...? 악질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
72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49:33채셔씨 안녕하세요
주문일까! -
728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0:16두 발루 걷는 양~
이건 내 기분이야 -
729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1:17기분 중에 또라이오로삐리삐리빠리뽀한 기분도 있는거구나
-
73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1:56웅
또라이오로삐리삐리빠리뽀는 또라이오로삐리삐리빠리뽀한거야
아주 또라이오로삐리삐리빠리뽀적이지 -
731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1:59좋아 뭔지 이해하는걸 포기했다
-
73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2:44굿걸
-
73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3:39신분증은 확보했으니 다음주중으로
사업자등록을 해야겠어. -
734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4:08솨웝좌등뤅
-
735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4:10또라이오삐리삐리빠리뽀
또라이오삐리빠리뽀로삐
또라이오빠리삐리빠리뽀 -
736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4:37또라이오삐리삐리빠리뽀를 모독하지마라 이 데라이오삐리삐리빠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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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4:57오 이제 급식업체를 새로 차리시는 걸까요
...잠깐 신분증이 없는데 교사가 되신 거구나
?? -
738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5:20(뱁새시무룩티콘)
-
739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6:54파크놈 백으로 된거라니까 그건
-
740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7:02완전
낙하산
더
더
시무룩해!! 더!!!!! -
741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7:19시끄러.
-
742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7:42놕화솬~!!!~!!~!~!~!!!!!!!!!!!
푸슈우우우우우우우ㅜㅇㅇ -
743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8:16어쩌다보니 전문경영인을 신뢰할수가없어서 여기 카톡방의 사람을 구했는데말이지.
-
744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8:34파크씨 공문서 위조를 하신 걸까
(뱁새시무룩티콘!)
(뱁새시무룩티콘!) -
745 채셔 블랙 (UgFwXnYnVQ) 2020. 8. 12. 오후 11:59:15파크가 나빴다 그치이
? 카톡방 사람은 믿어?
굿뱁굿뱁 -
746 데이브 (PdsZ9oiOlM) 2020. 8. 12. 오후 11:59:18하긴 톡방 내에는 능력있는 분들이 꽤 많으니까요
-
747 펠리체 (RP/GkkTjJk) 2020. 8. 12. 오후 11:59:30아니 그쪽은 드래곤 본이 금수저금수저플래티넘수저라서
되는가보더라 말몇마디로 -
748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0:01취업못하는 사람은 필사적이니까. 잘하겠지.
-
749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0:08불법적인건 안 했다?!?
-
75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0:33파크가 드래곤본이야?
와아 어려운 사람 이용한다 나빴다 -
751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0:48와 불법적인 파크다
-
75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0:56탐리엘 이대로 괜찮은걸까 생각하고 있어요
취업이면 응 응
파크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알았어요 오해해서 미안해요 응 -
753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1:03? 일자리 만들어줬는데 나쁘대
-
754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1:12드래곤본 아닌데, 나는
레인이 그거지
불법 안 했어!!! -
755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1:28그러고 보니 차원이 다르면 급여는 어떻게 드리시는 거에요?
-
756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1:37불법적인건 안했다는건 알지.
근데 절차가 이것저것 생략되기는했잖냐 -
757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2:01아맞다 파크는 아니지.
급여는 금괴로 줘야지. -
75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12:02:18그래주실래요? 저는 정말 기뻐요! 파크를 보고 있는 건 쭉 할 수 있거든요. (당신 손을 덩달아서 꼬옥 잡더니)
부끄러워요..그래도 파크가 원한다면 둘만 있을 때 보여줄게요. 그렇게 된다면요. (당신이 주문을 하고 같이 기다리는 동안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저는 마카롱과 파크 이야기를 하고 지냈어요. 결혼에 대해 아니까.. 청첩장을 만드는 걸 도와주기로 했거든요.
-
759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2:32뭐 어때 원래부터 이상한 차원이었는데
생략되기야 했지만 응
그냥 그거야, 이사장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라는 거? -
760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2:44금은 대부분의 차원에서 만능화폐라고.
-
7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02:49"앗... 미안해...♡ 변명이라기에는 뭣하지만, 마페이의 세계는 전부 그런 행성들 뿐이어서... 사실 그런 모습 말고는 잘 생각이 안 났어. 응, 정말 미안해."
(하고, 맨발을 꼼질대며 사과하던 마페이는 자신의 상상과 360도 다른 바다를 보고는 탄성을 질렀다. 말로는 그렇게 했지만, 사실 고향에서 읽은 서적, 거기에 그려진 바다를 많이 동경하고 있던 모양이다. 마페이는 파도가 모래와 뒤섞여 잘그락대는 해변으로 달려가, 팔을 벌리고 생생한 소금기를 폐부에 채웠다.)
"있잖아, 제인."
(정면의 반짝이는 바다로 눈을 가득 메운 마페이가, 뒤에 있는 제인에게 말을 건넸다.)
"제인이 하자고 했던 이거, 계속 해도 즐거울 거 같다고 생각해. 아까 바로 답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미안한 일 투성이네, 하고 돌아본 마페이가 생긋 웃었다.
#아... 집 오자마자 저녁도 않 먹거 기절햇서요
답레 너무 늦어서 진실로다가 죄송 또 죄송입니다
죄송한 일 투성이내요... -
76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3:04페이가 금괴라니 받으면 놀라시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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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3:44오일쇼크, 버블경제랑 비트코인때 재미를 많이봤단말이지 나는
-
76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4:01당당하게 말해
권력남용 -
765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4:15조용히 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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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04:57신분증만드는건 근데 도움없이하느라 꽤 골치였다.
-
76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5:54하긴 차원 차이 중에는 시간대가 기존에 지내던 차원과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뭐라고 할까 사기적이지만서도 말이에요
엄청 옛날에 꿈에서 신분증 복사해서 드릴까요 했던 게 생각나네요... -
76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5:59권파력남크용
-
769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06:04☆권력남용☆
-
77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6:36아만다 어서 와요
좋은 밤이고 좋은 새벽이야 -
771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06:52다-들
좋은 새벽 -
77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7:06달님 안녕!
-
773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7:11기뻐한다면 계속 하고 있어야지. 캔디가 부끄러워할 정도로 빤히 쳐다볼 거야! (시선을 캔디의 얼굴에 고정하기 시작한다.)
우리 둘만 있을때 보여주는 걸까... 응. 그럼 다음번에 꼭 보여주기야? (짓궂은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그쪽 친구들에게 알리기로 했구나. 난 이곳에서는 소수 몇몇에게만 알리려고. 그래서 청첩장은 안 만드려 하는데... 캔디가 청첩장 만든다면 내가 좀 도와줄까? -
774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7:51멈머 조용히해 ㅡㅡ
달님 어서와~ -
775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08:14뭐야
나 아직도 달님이냐 -
77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9:07시러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ㅓ
그래서 싫습니까? 달님? -
777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9:10한번 달님은 영원한 달님!
-
77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09:16!
-
779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09:31(멈머에게 개껌을 물려주는 햄스터)
-
78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10:20퉤
남편도 날 조용히 시키는 데에는 실패했다 -
781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10:45뭐
알아서 부르던지 말던지
그래서 다들 좋은 새벽 보내고 있었냐 -
78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11:45으-악!! 한 새-벽이야
-
783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12:02알앗져 달님!
웅
오늘은 다섯 시간이나 잤어 -
78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12:06일단 저는 오늘도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아만다는요? -
785 파크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12:21젠장
저 멈머가
나야 언제나 좋지-
달님은?
으악한 새벽~ 어서와? -
786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14:02안녕, 월급
저런
어쩌다가?
나야 뭐
늘 그렇듯 괜찮게 지내고 있지 -
787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14:48월꿀이 안녀어어엉
-
78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14:58월급씨 안녕하세요
오늘의 회사는 괜찮지 않은걸까요
다섯시간은... 조금 적은데 좀 더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 -
789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16:21그치만 허락 받아야 잘 수 있는걸
-
79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16:23아만다가 괜찮게 지냈다면 응
커피 마실래요? 아니 지금은 일 하시는 중일까 -
79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17:12응- 괜찮-지않~아- 팀장-회의-코앞이거든~
귀찮아 -
79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17:425시-간? 왜이리-조금 잤어- 8시간~은 자야지-
-
793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19:01내가 봐도 5시간은 적다만
또 허락....그거냐
일하는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상관없어
보내준다면야 고맙지
아이고
회의 한 번 하면 힘들긴 하지 -
79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19:44톡방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허락 받는 걸로는 안 되겠지
으으음...
팀장 회의를 싫어하시는 걸까요
하긴 업무의 일환인데다가 지금 시간이라면 그럴 것 같지만서도 말이에요 -
79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0:25합-법적으로- 빠질수-있는 방법~ 고민했는ㄷ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료실행-뿐이라 고민-이야~ -
79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20:41회의? 거기서 무슨 이야기 해?
으으으응
주인 허락 받아야 돼 아님 못 자
톡방 사람들은 내 주인은 아니니까아
커피
잿물 -
79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22:35[차원 택배-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잔뜩!-루나시]
맛있게 드세요
일 하다가 도중에 다치지 마시구
아무리 생각해도 꾀병을 부리고 싶다는 말인걸요 -
79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3:13오-늘한단~건 아냐- 싫어-귀찮아~
이것-저것 이야기~ 신입들-있으니까- 그 이야기-할거같긴 해~ -
799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23:56으 급식에서 시그니쳐로 만들만한건 정해놓아야하는데.
-
80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24:18잠을 안 자는 방법은 간단해(・ω<)☆
잠자지 않으면 죽는 자신을 죽인다(◡‿◡✿) -
801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25:08태운 커피콩을 우려낸 물이긴 하지만
잿물은 정말로 몸에 안 좋으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
급식에서 시그니처라니 어
스테이크?
아 오늘이 아니였구나 음음 -
80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5:44꾀-병아~냐- 어차피 가-도 만담-이나 다름없는걸~?
페-이 안녕~ -
803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25:59아니 식당에서의 시그니쳐라기보단
자주나올만한 가짓수는 한정해놓아야 조리하는것도 공급하는것도 편하니까. -
80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26:09마를 잊지 말아주세요(´ω`)
-
80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26:24그치마안 멈머는 주인 허락 없으면 죽지두 못하는거얼
난 차이를 몰라!
멈머는 과일 타르트가 좋아요 -
806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26:29난 수면이 필요없는데
인간그만둘래? 그런이유로 ㅋㅋㅋ -
80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26:37마페이씨 안녕하세요 아니죽이지마세요
-
808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26:48과일타르트는 메인메뉴가 아니잖아 멍청아
-
80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7:23페이마-쨩~
-
81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27:51멍청이 눈에는 멍청이만 보인댔어
밥을 과일 타르트루 먹을 수도 있지
오늘 멈머처럼 말이야 -
81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27:55뭐랄까, 검성들은 그런 식으로 검성으로 거듭나서 진짜로 죽인다는 거라고는 말 못하겠네(´ω`)
검성 되지 못한 나는 죽고 검성인 내가 살아가는 거야(◠‿◠✿) -
81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8:04아- 급식하니까- 생각났어~ 달새 뭐 먹여야-되네~
깜-빡하고 있었다-★ -
81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12:28:11네.. 그래도 괜찮아요. 애인..이니까요! (당신의 얼굴 마주 바라보았다가 빠르게 쪽!) 그리고 그런 모습은 애인한테만 보여주고 싶어서요..
그런가요.. 아무튼 괜찮아요. 정말 만드는 건 하나고. 복제만 하면 되니까요. 청첩장 말이에요. -
81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28:39...연어 스테이크...?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커피는
커피도 오래 마시면 몸에 안 좋지만요
잿물은 한 잔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점이요 -
81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28:46페이마라니(◕‸ ◕✿)
의외로 나쁘지 않은 어감이네-★ -
81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29:12검성이 뭔데?
커피는 마시면 한 잔에 혀가 마비되잖어 -
817 Lunacy (DVeTHXLNeg) 2020. 8. 13. 오전 12:29:39다치는 건
노력해볼게
고마워, 잘 마실게
커피 나름 먹을만 한데
잿물...까지는 좀
그리고 마페이 어
그러다 영원히 자는 게 아니고..? -
818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29:41응 너만 멍청이야~
설탕이 과하게 들어간건 영양학적으로 메인메뉴가되기는 안좋아.
학생들을 인간돼지로 만든다면 모를까. -
81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29:49잿-물- 마시면- 안-좋아~ 마시지-마~
그-치? 페이마-도 귀여운 어감-~이라구 -
820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30:07마카로니를 쓰는 요리라는건 채택해보지.
-
82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30:27검성-
검성-
검성-
...
검성은 마페이를 말해! -
82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1:23연-어스테이크- 맛있~겠다-
그-래 영양학-사 선생~님- 2일 굶은애- 뭐주는게 좋~아요-? -
82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HmMyarDGWI) 2020. 8. 13. 오전 12:32:02영원히 잔다라- (´・ω・`)
그러진 못할 테니까? -
824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2:06커피-가 왜 혀가 마비~돼?
-
825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32:22종달새씨 오늘도 끼니를 거르신걸까
...그렇게 탄생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말이에요
잿물은 온 몸이 마비되지 않을까요
앗 채택됐다
연어 대량 구매도 -
82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34:18멍청이한테 진심으로 멍청이라구 하는 것두 좀 보기 안 좋아 보이지, 응!
글쎄
멈머 그래두 안 죽던데
돼지두 안 되던데
그렇구나! 마페이는 마페이가 되지 못하면 죽는구나!
잿물이 더 낫네 뭐 -
827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34:44비프스튜. 볼로네제 파스타. 인살라타 카프레제. 코울슬로. 시저샐러드. 생과일 종류.
닭가슴살 텐더. 클램 차우더. 크로켓. 마르게리타 피자. 호밀빵. 파니니. 찹스테이크. 햄버그 스테이크.
마크니. 치킨 티카 마살라. -
82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4:53어-아마? 커피 마시-는건 봤는데~ 식당이나-매점이나- 오는걸 못봤-어
잿물-말도 못하지 않-나? 마시면-말이야~
연어 좋-아♪ -
829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35:07정도로 추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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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35:40연어는 단가가 너무비싸. 대구정도면 괜찮아도.
생선쪽은 좀 생각을해봐야겠네. 양질의 요리로는. -
831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36:08감각을 마비시키는 건 둘 다 작용이 똑같은데 왜 하나만 싫어하는 거에요?
펠리체씨
메뉴를 나열하시면
배가 고픈걸요 -
832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36:312일 굶은애는 바로 고형물 음식먹이면 속뒤집히니까.
수프랑 수프에 적신 빵정도로 주라고. 양은 좀 많아도 괜찮으니. -
83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7:05앗-무시당했다- 영양사-쌤 너~무해- 상관-은 없지만~
맞아- 메뉴 나열~ 배고파진다구- 일하는 사축은-늘 배고픈데- -
83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37:42잿물은 마시면 쓰긴 한데 쪼금 있다가 맛이 안 느껴지거든
커피는 쭉 쓰잖어 -
83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7:43아- 내가 늦게-봤구나- 미안해~ 머쓱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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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38:04oO(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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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38:59(쪽 하자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다.) 그... 그러니까 갑자기 하는건 그만둬...! (싫어한다기보단 부끄러워 하는 기색일까. 내심 좋아하는 것 일지도.) 나도 다른사람에겐 캔디의 그런 모습 보여주기 싫으니까,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보여줘. 예를 들면 신혼집에서... 응. (다시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 다행이지만,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줘. (고개를 끄덕이다가 종업원이 나온 음식을 테이블에 내려놓자 맛있겠다는 듯 음식들을 바라본다.) 자 캔디, 아- (샐러드를 포크로 찍어 캔디에게 내민다.) -
83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39:42단-커피는-어때~? 마끼아또-그런거!
수프-하고 빵- 잘 먹으려나- 일단-잡으러 가야지~ -
83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39:44으음
쓴 걸 싫어하시는구나 하긴 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확연히 적긴 하죠
대구도 좋네요 음음 영양가 있는 식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쪼록이면 -
840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40:40안먹으면 강제로 입열어서 넣어. 차게만든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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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44:03? 마끼아또가 뭐야?
쓴 거 실어
짱실어
웩 -
842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44:23비교적 저렴한 흰살생선을 소스나 조리법으로 맛있게만든걸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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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45:22강제로 입을 열기엔 힘 차이가 너무 커...
내가 바닥에 메쳐질거같은데
그래도-해봐야지~ 재밌겠다- -
844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46:49우유넣은 커피.
마키아토는.
근데 저기서 말하는건 우유넣은 커피에 설탕을 가열해서만드는 캐러멜을 넣은거. -
84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46:51카라멜-우유-커피~ 달달해★
피시앤 칩스였-나~? 그런건 어때-? -
84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46:55맛있겠다
맛있겠다!
(뱁새눈반짝티콘!)
마끼아또는 우유 거품과 진한 커피를 섞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굉장히 부드럽고
캐러멜 시럽이 들어가는 메뉴가 따로 있는데 이 경우는 달기도 해요 -
847 펠리체 (qi7T3x87Qw) 2020. 8. 13. 오전 12:47:44피시앤드칩스
맛있게만 만들수있으면 괜찮은데
영국식으로 되버리면 걱정이다 그건. -
84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49:55기름기를 빼고 담백하게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요
핵심은 기름기일 것 같아서
종달새씨 자면서도 사람을 바닥에 메칠 수 있구나... -
84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50:08튀-김은 망치는게-힘들지 않아~?
맞-아 달달고소-적절하게~ 씁쓸해서- 좋아★
허니허니쟝-은 야생의 종달새-를 발견했다!
다크서클이- 3배가~됬네-♬ -
85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51:32종달새씨... 오늘도 고된 하루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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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52:41으아아악
블랙 피해 아파아아 -
85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52:57에디씨 안녕하세요
저런 괜찮으세요? -
853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53:58아퍼? 부럽다
ㅇ,으으으응
마끼아또
으으으ㅡ으으으으응
카라멜 시럽이 아까워 -
854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54:28윽 네....
능력치 키우려고 본능작업 했는데 작업 결과가 보통이라 좀 아프게 맞았네요... -
855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54:39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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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펠리체 (G5TiIaSfL.) 2020. 8. 13. 오전 12:54:40영국식당은 그어려운 맛없는 튀김만드는 재능은 일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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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54:58반-사작용- 그런거지~ 일단 패고 본다! 같-은 느낌?
이라기보단- 잘 깨는-것도 한 몫 하지만~ 거기에 악몽꾸는 것도~ 더해서~ 자긴- 잠결에 환각 내친다고 내쳤는데- 관리직이였던- 경우도 있고-
에-디 안~녕~? 작업-하고왔구나~ -
85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12:55:04(당신의 모습에 뭐가 좋은지 헤헤 웃으며) 파크가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누가 보기 전에 빨리 했으니까 괜찮을거에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내 음식이 나오자 놀라 바라보다가 당신이 주는 대로 입을 벌리고 음식을 받아먹는다. 우물우물, 드레싱도 맛있지만 샐러드 자체의 신선함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방긋 웃어) 정말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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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55:38채셔씨는 단 맛을 좋아하시는 걸까
단맛도 혀를 마비시킬 정도로 단 맛이 있긴 하기도 하구요
저런
의무실로 가자... -
860 펠리체 (G5TiIaSfL.) 2020. 8. 13. 오전 12:56:03펍이 아니라 길거리음식일때 이야기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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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56:46영-국 신-기한걸~... 맛없는- 튀김이라니..
카라멜 - 시럽~ 그냥 우유에- 타 마시는건 - 어때~ 채셔~ 까망이~? -
862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56:54팀장님 안녕하세요!
네에... 오늘도 피곤하네요...
의무실 갔다 온거에요! 피가 좀 흘러서... -
86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59:43안-녕안녕~ 신-입
너 내가 이 채팅방 한다는거 달새한테 말했니? -
86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01:30으응, 부러워!
튀김 좋아
난 단 게 좋아
혀가 녹을 정도로 단 거!
으응, 좋은 생각이야! 주인한테 허락받구 로빈한테 해달라구 해야지 -
86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1:02:27...흥. 됐어. 나도 나중에 캔디에게 너무한 짓 해야지... 그때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입을 살짝 내밀었지만, 그래도 방금 그 일이 좋았던 건지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가있다.) 맛있지! 여기 음식은 신선해서 좋다니까? (비트를 우물거리다가) 그러고보니 캔디는 하프엘프라고 했던가? 야채를 좋아하는 건 거기에 영향을 받은 거야? (호기심이 담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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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03:15네! 아, 그거 말하면 안 되는 거였나요...?
왜 부러운가요? 괴로운데... -
86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05:08[차원 택배 - 채셔 블랙에게 ABC 초콜렛 한 봉지]
단-거 먹어~ 튀김은- 지금 없-네 유감스럽게도~
응- 말하면 안돼~ 나- 여기에다가- 달새한테 -이것저것 한거~ 다 올렸는데- 개가 그거 보기라도 하면- 난 머리만 내놓고- 중앙부서 엘레베이터 앞에- 파묻힐 수도~ 있다구~ -
868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10:40그 그러면 어떡하나요???
기억...이라도 지우나요...? -
86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13:14아- 니~? 그런거- 안해 ㅋㅋㅋㅋ 쫄-지마~
그냥- 하지말라고- 말하고 끝나겠지 뭐~
우리-신입, 밥은- 먹었니~? 나 지금- 달새한테 모이-주고있는데~ 너 안먹었다하면- 음식 좀- 보내줄게~ -
87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14:39잠깐 애들 조금 놀아주고 왔어요
채셔씨는 그러면 아이스크림 튀김 같은 거 좋아하시려나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튀긴 건데요 -
871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16:35모이.....
어쩐지 팀장님이 너무 귀여워지신 느낌이네요!!!
아, 점심부터 굶어서 그런지 별로 식욕은 없지만... 그래도 먹을래요!
데이브 씨 어서오세요! -
872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1:19:08저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제 몸을 감싸고 살짝 떠는듯이 보였다.) 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이런 걸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것도 그렇지만 아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
873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19:08다시 안녕하세요
저런 식사는 굶지 않는 게 좋아요 -
874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0:45아-이스크림 튀김- 우유 튀김-같은 걸까~? 근데- 차가운걸 어떻게- 튀기는지- 신기해~
[차원 택배 - 에디에게 따끈한 수프하고 빵]
그-래 먹어야지~ 먹는게- 남는거야~ 굶으면- 안돼요~ -
875 J.O - 마페이 (mdLnZMVvzs) 2020. 8. 13. 오전 1:20:49아니, 그.. 자기가 사과할 건 아니지, 응. (약간의 당황, 그리고 미안함이 섞인 눈이다. 해변은 따스하다. 모래가 적당히 따뜻함을 머금고, 바다는 하늘과 숲을 닮도록 맑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보일지도 모른다. 바위틈에 고인 물에 작은 게들이 있다.) 그럼 종종 하자, 자기야. (웃음이 터져나온 것은 바다 탓일 것이다. 제인은 그리 생각하기로 했다.) 바다 들어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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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3:26굶으려고 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헤헤헤 감사합니다!!!
매뉴얼을 숙지하려고 읽고있다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려서요...! 결국 밥 못 먹고 작업하러 들어갔지 뭐에요...! -
87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4:00초 단위로 튀겨버리는 게 아닐까요
약간 아이스크림 슈 같은 게 생각나기도 하구요
[차원 택배-병아리 만쥬 2개-에디] -
87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27:33(숟가락을 입에 문 채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다크서클이 짙게 낀 흑발의 남..성? 여성? 사진. 수프가 담겼던 것으로 추정되는 그릇이 3개정도 쌓여있다)
몰래 찍으려 했는데 실패...★
오- 그러면~ 입에 넣으면 뜨겁고 차가운-거야~?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아이스크림 슈 같은거라면- 더더욱!
그-래도 밥은 먹어~ 몸 건강- 챙기는게- 중요하잖냐~ -
87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28:37종달새씨구나
세 그릇이나 드셔서 다행이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차원 택배-일단... 아이스크림 튀김!-모두] -
88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1:29:52글쎄- 뭘 하는게 좋을까? (장난기가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캔디의 볼을 약하게 콕 찌르려고 한다.) 그건 나중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고- 식감이 좋은 거구나! 그건 나도 그런데! (동질감을 느끼는지 표정이 한층 더 밝아진다.) 양배추라던가 당근이라던가 비트라던가. 아삭아삭한 야채를 씹는건 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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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30:50그-러게~ 나도 안먹으면- 억지로 먹여야 하나~ 고민했었던 차였거든- 잘 먹어줘서 다행이지~ 애초에- 먹는거 보면- 배 많이 고팠던 모양인데- 왜 고집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가~
그리고- 튀김- 잘먹겠습니다~ 고마워~ -
88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1:31:25시간이 안 비셨던 걸까...
초콜렛 바라도 상비해 두셨으면 좋겠는걸요 -
883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32:09병아리 만쥬! 먹기가 아까운걸요...!
앗 달새 팀장님이 밥 먹고 있다!
새겨들을게요! 아, 어떤 직원분은 배고프면 웰치어스라는 거 먹으라고 하시던데!
이거 괜찮은 걸까요? 복지팀장님이 고등급 직원이 하는 말은 팀장님께 확인 받으라고 하셨던 것 같아서...! -
884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34:15웰치-어스- 좋아~ 그거- 진짜 맛있어~
근-데~ 작업결과- 나쁨일때- 뜬건 절~대 마시면 안돼~? 너 끌려가- ?
좋음- 뜨면- 막 연타해서~ 많이 뽑아서 와~
아, 말 나온김에- 너 거기 관리 한번- 넣어줄까~? -
885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37:30끌려가요?!?!? 히엑!
핫, 가능한 건가요...? 그러면 네!!!!!! -
886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40:12끌-려가서- 새우잡이를- 하게될거야~ 대호수에서 말이지- 절대로- 탈출도 못하고~ 새우 선원들이랑- 새우를 계속~ 흐흐흐흐-
잠-시만~ 한번- 물어보고~ -
887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42:41......
그거 차라리 이곳이 더 나은게...
예이-! 좋은 소식 기대하고 있을게요! -
88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1:51:20상-관 없대~ 나중에- 시간 날때- 가서 하고 와~
끌려가진- 말고~ -
889 에디 (kheFZLHq/Q) 2020. 8. 13. 오전 1:52:10아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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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1:54:54저야 모르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나중에 알려주세요. 꼭이요.. 아무튼 파크도 이런 거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그렇게 안 좋아할 줄 알았어요. (다시 먹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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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2:02:29후후후. 머지 않아서 알려줄게! (키득키득 웃다가도) 야채 식감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많으니까.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 그건 그렇고 우리 세계에서 재미있는 일 생겼는데 들어볼래?
#금요일 저녁쯔음에 결혼식 할 것 같으니 이 일상은 슬슬 막레 하실래요...? -
89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2:03:16#어라 유튜브 영상은 제가 올리려 한게 아니라 잘못 입력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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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DFTL0eWP9.) 2020. 8. 13. 오전 2:07:20>>891 잘 먹고 헤어졌다고 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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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2:18:22# >>893 네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캔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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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22:22아이고
눈 뻑뻑하다 -
89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23:12깜박깜박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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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25:44했는데도 그러네
인공눈물이라도 좀 사오던가 해야하나 -
89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26:39깜박깜박깜박을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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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26:40눈 많이 아파?
다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
90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27:24달님의 깜박깜박에 노오력과 정성이 부족해서 그래
온 염원을 담아서 깜박깜박해봐 -
901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27:37뱁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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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2:27:45인-공눈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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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29:01별로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아
거참
눈 깜박거리는 거에 뭘 노오력과 정성까지냐
응
넣고 왔어
그나마 좀 낫다 -
90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29:32짹짹
월급씨도 다시 안녕하세요
인공눈물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응
...처방전이 필요하던가? -
90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29:53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된댔어
-
90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30:12인공눈물
응
뭔지 하나두 모르겠다 -
90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31:55눈물인데 이제 눈이 건조할 때 넣는... 그런 거에요 응
...채셔씨 생각보다 그럴듯한 말을 하셨어 -
90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32:24그래도 매사에 최선을 다 한다면
최선을 다해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909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32:42인공눈물 하나 있어서 넣고 왔어
음...그러니까 눈이 좀 뻑뻑하거나
물기가 없어서 건조하거나하면
인공눈물이라고 정제된 물을 파는데
그걸 넣어서 좀 건조한 거를 완화시키는 거야 -
91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33:27눈이 건조하면
증기를 쐰다!
으응 그렇구나아아
맞어
최선을 다해 드러눕고 최선을 다해 자야지 -
911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34:45응 그 증기가 현대의 인공 눈물같은 거에요
아만다가 인공 눈물을 넣는 건 사실 처음 보는걸
으음 -
91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37:12그렇구나
가끔 증기 안에 박하 넣으면 눈 시원하구 눈물나와 -
913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37:20증기는 잘못하면 데이지 않나
인공눈물이 그런 역할을 하는 거긴 해
뭐
그렇겠지
딱히 막 인공눈물 넣는 걸 생중계하고 다닌 적은 없으니까? -
914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37:47아이고
박하 넣으면 당연히
시원하긴 한데 맵지.... -
91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39:00나!!!!!!!!!!!!!!!!!!!!!!!!!!!!!!!!!!!!!!!
증기!!!!!!!!!!!!!!!!!!!!!!!!!! 쐬구!!!!!!!!!!!!!!!!!!!!!!!!!!! 있다1!!!!!!!!!!!!!!!!!!!!!!!!!!!!!!!!!!!!!!!!!!!!!!!!!!!!!!
냔냐는 방금 생중계했어 -
91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39:30박하는...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물이 나게 하지 않을까요
매운 성분인걸
하긴 그것도 그래요
응
...그래도 몸이 안 다친다고 하는 친구가 인공 눈물을 넣고 있으니까 -
91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40:06(뱁새가 멈머 쓰담하려는 낙서!)
채셔씨도 눈이 아파요? -
918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2:44:50아- 졸았다-
-
919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44:58으으응
웅
(쓰담받는 낙서!)
쪼금 아퍼
그래두 다섯 시간 자구 나서 조금 나아 -
920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48:04(웃음소리)
그래 채셔 증기 쐬고 있다
눈 아파서 그래?
안 다치는 거랑 이건 좀 다르지
그리고 솔직히 제대로 드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왜
그냥 느낌이라도 있잖냐
졸았으면 가서 자는 건 어때? -
92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2:54:41으-응 아냐- 난 안-졸려~
자는 애- 옆에 기대고 있어서- 존 거 뿐이야~ 정말이야~ -
92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56:06졸리시다면 주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월급씨
...업무가 남아계실까
앗
받아주셨다
(뱁새빵긋티콘!)
아직 자라는 허락이 안 떨어졌나요
충분한 휴식은 채셔씨에게나 채셔씨의... 그 주인? 에게나 좋을텐데
? 어쩌다가 제대로 안 들어요
손수건에 물 적당히 적셔서
따뜻한 물
그거라도 올리고 있ㅈ 아 일 하는 중이려나... -
92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2:56:43일-은 없어- 난 없어-
-
924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56:58종달새씨 주무시고 계시구나
잘 드셨으려나요
비프 스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달달한 거라도 드시면 잠이 깰 것 같지만 시간을 보자면 마저 자게 두고 싶은걸요 월급씨 -
925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57:42아이고
졸린 것같은데.....
시간도 늦었고 할일 다 했으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어
음
아니 그냥
약이든 뭐든 좀
몸이 무디게 받아들이는 것같달까
별건 아니야 -
926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2:58:38웅 아퍼
응으ㅡ응
오늘 이미 다섯 시간 잤으니까아
좋은 건 아마 루시우스가 나보다 더 잘 알겠지
착한 멈머는 뭐가 좋은지 잘 몰라요
월꿀이 더 자
글구 눈에 블루베리가 좋대 -
92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2:59:33oO(뭔지는 알 것 같지만서도요)
으으음
아만다는 역시 잠을 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응
눈을 쉬게 해 줘야 해
지금 충혈되거나 하지는 않았죠? -
928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2:59:57많이 아파, 채셔?
다섯 시간도 많진 않은데....
아 맞아
블루베리 눈에 좋다더라 -
92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00:17으-응 한그릇- 더 먹고- 하품하더니- 졸길래- 재웠지~ 안잔다는거- 재우기- 힘들었어~
비프 스튜-! 주면- 내가- 맛있게~ 먹겠습니다~ 시간은- 늦긴 했지만-
나- 어차피~ 진짜- 닉네임 값 그대로- 할 때 많아서- 출근하고 나서도- 졸고 그러는걸~? 내 잠- 걱정해줘서~ 고마워~ 루나~ -
93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00:25따끔따끔?
그니까 달님이 먹자 -
931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00:46어차피 잠을 자도 별로
잠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니까
충혈은 안됐고 그냥 조금 뻑뻑한 게 다애 -
932 사서주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01:20당-근도 눈에- 좋다는데- 야맹증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당근은- 싫어하는 사람- 많지만~
-
933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01:33[차원 택배-비프 스튜! 따끈따끈... 빵도 같이 왔지롱!-월급꿀빨러]
블루베리 응 눈에 좋죠
당근도 그렇고
당근 케이크에 블루베리 퓌레를 얹어드려야 할까 -
934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02:36감-사히 잘 - 먹겠습니다~ 고마워- 데이브~
블루베리- 케잌에- 당근 크림.. 은- 이상하려나- -
93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03:02그냥 당근 케이크에 블루베리 타르트를 먹으면 안되는거야?
-
93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03:38당근 크림은... 무슨 맛이려나요
[차원 택배-블루베리 쥬스!-채셔 블랙]
눈 아프면 여러모로 신경 쓰이니까... -
93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03:46채셔
넌 천재야 -
938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04:41그렇다면야 내가 할말은 없지만서도...
블루베리?
어차피 딱히 먹어도 효과는 없을텐데
으음
알았어
채셔도 먹을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파괴적인 레시피 아니야 -
93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04:48그러면 배가 부른걸요...
-
94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05:39감사합니다
왜 효과 없어?
알러지 있어?
괜찮어 방금 뱁새가 줬어
당근 케이크를 조그만 걸루 먹음 되지 -
94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06:41당-근 크림- 부드러운 당근- 먹는 맛 아닐까~?
뭐가- 파괴적이야-? 블루베리 케잌에- 당근 크림? 참신하다고 - 말해줘~
아- 달새 깼다- 냄새때문에 깼나봐- -
94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08:39...부드러운 당근...
차라리 당근 주스를 먹을래요
아만다도 블루베리 쥬스 마실래요?
둘 다 조금 먹으면 해결이 가능하겠군요
앗
그 달새씨한테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
943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08:42음
알러지 있는 건 아닌데
몸이 항상 원래 상태대로 돌아가버린다고 해야하나
딱히 뭘 섭취해도 크게 도움은 안될걸
어....참신...하다고 하자
창의적인 레시피네 -
944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10:36그럼 눈 뻑뻑한 것두 원래 상태루 다시 촉촉해져야 하는 거 아냐?
원래 상태가 뻑뻑한 거야?
그치이
멈머가 좀 똑똑해 -
94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11:13고-마워- 창의력 가득-한 레시피★ 물론-누군가 만들어온다면~ 난 안먹을거지만♬
부드러운-당근이 뭐 어때서- 구운 당근-채썬 당근-다 맛있는데-부드러워도 맛있지 않을까~?
애-비몽사몽이라- 말 못알아들을걸~ 지금 하품하고- 빵 쳐다보고-있는거보니까~ 아직 배고픈가봐- -
946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11:56똑똑한 멈머- 아주-칭찬해♪
멈머는-당근케이크 ~ 좋아해? -
947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12:25웅! 단 건 다 좋아!
-
948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13:41앗
난 괜찮아
원래느 아닌데
나도 잘 모르겠네
요즘에 많이 일해서 그런가
엣
본인도 안먹는거야...? -
949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14:48oO(당근 크림 스프는 괜찮지 않을까)
그러면 빵은... 종달새씨 드리는 게...?
(뱁새가 멈머 쓰다듬하려는 낙서!) -
95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14:52그럼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
-
95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15:32궁금-한거랑- 직접 먹는건-다르지~ 창의적인 레시피- 아무도 해본적 없는거-> 맛을 보장 못함~이라구★
단거-말고 좋아하는-맛 있어~? 멈머멈머- -
95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15:32아만다
휴식 잘 취하구 있죠 (뱁새파닥파닥티콘) -
953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16:03하지마
(멈머가 뱁새 물어버리는 낙서!) -
954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16:08그렇긴 하지
나도 먹고 싶진 않아....
어 뭐
이정도면 잘 취하고 있다고 생각해 -
955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16:22응! 멈머 매운 맛 좋아해요! 잘 먹어요!
-
956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17:58사람은-일한 만큼 쉬어야 해- 안-그러면~ 건강-아작난다구~
이미- 줬어~ 잘먹는걸~? 맛있나봐♬ -
95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18:55그럼-멈머- 떡볶이같은거- 좋아하려나~? 떡에-고추장하고-설탕하고- 맵고 달고 맛있어~
-
958 Lunacy (A/MqdeNwD2) 2020. 8. 13. 오전 3:20:03이미 신체는 인간을 벗어난지 오래니까
상관없지 않으려나
떡볶이 맛있긴 하지 -
959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20:08? 떡볶이가 뭐야?
맵구 달구 맛있으면 좋아할래! -
96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21:44(뱁새 버둥버둥하는 낙서!)
아 아까는 받아주셨잖아요 -
961 데이브-Lunacy (FSLwBCt/dk) 2020. 8. 13. 오전 3:22:53[차원 택배- https://youtu.be/cQf-4GOXdjQ 를 조용히 흥얼거린 녹음기.]
-
962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22:54항번능 참아줟더 (요지부동으로 뱁새 물고 있는 멈머 낙서!)
-
963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24:25oO(참아준 거였구나)
쓰다듬는 게 싫으세요?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 종달새씨
월급씨도 스튜 드세요 -
964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25:05ㅋㅋㅋㅋㅋ 데이-브 차였대요~
아- 새벽 회사-너무 평화롭다- 고요함-정적- 좋아라~ -
96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26:05응~ 먹고 있-어~ 직접-만든거야~?
-
966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27:14고추장하고-물엿이나 설탕하고- 떡하고- 이것저것 부재료 넣어서- 달달매콤하게 볶은게- 떡볶이야- 엄청 맛있어~ 먹어보면 반할걸-
-
96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27:20직접...? 음 손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서도 말이죠
만들긴 했어요 -
968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29:02으으응ㅇ
너는 싫으니까 쓰다듬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두 무서워
진짜?
그럼 나중에 먹어보구 싶다 -
96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29:12...?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걸?
-
970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30:06발로 만들었나봐
-
971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30:42...?
어 제가 싫으시구나
음
음
...왜...?
그러니까 제가 한 차원을 관리하는 입장이라서
뭔가... 생겨라 얍 하면 응 -
972 Lunacy-데이브 (A/MqdeNwD2) 2020. 8. 13. 오전 3:30:53...고마워, 데이브
나도 언제나 곁에 있을테니까, 필요하다면 언제나 네 곁에 있을테니까...
응, 그럴거야
하지만 지금 난 괜찮아 -
973 채셔 블랙 (mdLnZMVvzs) 2020. 8. 13. 오전 3:31:34넌 친절하구
응
다정하구
무엇보다 착하구
난 착한 사람들이 싫어 -
974 데이브-Lunacy (FSLwBCt/dk) 2020. 8. 13. 오전 3:32:23그러니까 나는 그때 노래 그거 있죠
그거 답례이기도 하고
...난 당신이 나한테 심장을 줬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래도 응 알았어요 -
975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32:50생겨라- 하면 생기는거야-? 굉장하네~! 이거 엄- 청 맛있거든-
아니 설- 마 발로만들었겠어-?
나- 중에 식단에- ㄴㅏ오면 보내줄게- 따로 한접시 빼서- -
976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33:01나중에 채셔씨랑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다정함을 빼는 게 채셔씨한테 좋은 걸까...
-
977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33:33더 드릴까요?
(뱁새빵긋티콘!) -
978 Lunacy-데이브 (A/MqdeNwD2) 2020. 8. 13. 오전 3:35:40알아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알고 있고
내가 어떤 생각으로 줬는지도 기억하고 있고
응
고마워, 이렇게 말해줘서. -
979 데이브-Lunacy (FSLwBCt/dk) 2020. 8. 13. 오전 3:39:04랜선 토닥토닥 할래요
...보석은 토닥이기엔 불안해
몸 잘 챙기기야
그리고 진짜로 나 필요할 때 말해주기에요 -
980 Lunacy-데이브 (A/MqdeNwD2) 2020. 8. 13. 오전 3:41:58(활짝 웃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왜, 더 변하기라도 했어?
몸이야
...알았어
그리고 필요할 때 말하는 것도, 응
그럴게 -
981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42:15응! 한그릇만- 더 부탁해- 애도 좀 먹- 이려고~
다정한- 게 왜 싫어~? -
982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44:23[차원 택배-비프 스튜! 따끈따끈! 빵도 더!-월급꿀빨러]
다시 모이를 주시는구나 -
98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46:22고- 마워~ 친절한- 데이브♪
굳이- 일할때가 아니더라도- 잘 안먹으니까- 모이라도- 줘야지 뭐~ 잠도 잘 자면- 좋을텐-데 -
984 데이브-Lunacy (FSLwBCt/dk) 2020. 8. 13. 오전 3:46:45(하프물범 쓰담하는 뱁새 낙서!)
토요일에 마저 보여드릴게요
응응 약속이야 -
985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47:47식욕이 없으신 걸까...
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잘 챙겨먹으시면 좋을텐데
월급씨가 챙겨주셔서 일단 다행이네요
그래도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다 -
986 Lunacy-데이브 (A/MqdeNwD2) 2020. 8. 13. 오전 3:48:36변했구나, 그렇지?
...그래
토요일에 이야기하던지 하고
응
약속 -
987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51:39그- 러게- 걱정좀 안시켰으면 좋-겠어~ 보고있기- 힘들다니까- 잘 자고 잘 챙겨먹고- 그러면 좀 좋아ㅡ3ㅡ?
웃긴-건 이러면서- 자기네 팀 애들한테는- 8시간은 자야한다니- 식사는 꼭 해야한다니- 닦달한단거지- 자기부터 아무것도- 안지키면서- -
988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3:54:51상사가 모범을 보여주면 그 영향이 밑으로도 갈 텐데요
팀장님
너무 솔선수범하시는걸... -
989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3:58:25일- 이나 업무- 는 모범 맞지~ 확실하게-
잠이나 식사- 는 정보팀- 관리직들 모르는거 같긴- 하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물어볼-까나 -
990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4:00:57적어도 팀원 분들이 잘 챙겨주시면 좋을텐데 응...
그래도 팀장과 팀원... 이니까 그 분들까지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어쩌나 싶어지기도 하네요
으으음... -
991 데이브 (FSLwBCt/dk) 2020. 8. 13. 오전 4:01:43일단 전 들어가 볼게요
월급씨도 종달새씨도 퇴근하자... 4시인걸요 -
992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4:03:22그래도- 나름 챙겨주고- 있겠지~ 자기 팀장- 과로사하는거- 보긴 싫을테니까- 만약- 아니라면- 내가 챙겨주는거- 멈추면~ 1주도 못가고- 쓰러질거 뻔하긴- 하네~
-
993 월급꿀빨러 (DENrGzcJ6g) 2020. 8. 13. 오전 4:03:46그래- 잘가~ 푹 자-
-
994 채셔 블랙 - 알두인 (mdLnZMVvzs) 2020. 8. 13. 오전 7:53:05
-
995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kheFZLHq/Q) 2020. 8. 13. 오전 8:01:10절대로 잘 그렸다고는 할 수 없는 조잡한 그림이다만....
뭐, 마음에 드니 됐다. -
996 채셔 블랙 - 알두인 (mdLnZMVvzs) 2020. 8. 13. 오전 8:03:37그치 귀엽지
완전 우리 남편 닮았지 그치이
꿈에 나온 남편 그린 거야 -
997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09:17어느 쪽이냐 하면 전체적인 형상 외에 거의 닮은 점이 없다고 생각되느니라.
내가 꿈에 나왔느냐? -
998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16:15아니거든
완전 똑같거든
응
매일 밤 꿈에 나오지요, 남편 -
999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18:53그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그렇다면 반려여, 그대는 꿈을 꿀 때마다 내게 죽겠구나.
그대에게는 그것이 기쁨이니 상관 없을런지도 모르겠다만. -
1000 채셔 블랙 - 알두인 (jEFSvNC0mo) 2020. 8. 13. 오전 8:22:03오늘은 아니야
이번 꿈에선 내가 당신을 죽였지 -
1001 알두인 - 채셔 블랙 (kheFZLHq/Q) 2020. 8. 13. 오전 8:25:38호오 흥미롭구나
비록 꿈일지라도 나를 죽이다니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