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31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62- (1001)
넛케주
2020. 8. 10. 오후 12:25:57 - 2020. 8. 11. 오후 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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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dXsCyKUQJQ) 2020. 8. 10. 오후 12:25:5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2:45:02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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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45:05그러니까 무녀로서 글러먹었다라는 표현을 지양해주시죠.
먼저 그런이야기를 꺼낸건 쿠니츠카미인 당신의 발언이잖습니까? -
3 draconianLady (X1obQXvHzo) 2020. 8. 10. 오후 12:45:17방금 전77ㅏㅈ1 우ㄹ1를 막 욕하던 애가 ㅇ1얍ㅇ1라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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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2:46:11난- 안멍청해- 멍청하단 애가~ 멍청이지~ 멍청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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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47:05본직은 탐정. 부업이 무녀. 부업이 진홍의 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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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2:53:06오- 여기 탐정도~ 있구나- 우리 차원에도~ 탐정 있는데- 까놓고 보면 해결사 사무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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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2:08하는일보고 놓자면 이쪽도 해결사이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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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07:35하는 일 보자면 이 쪽은 백수겄지만
뒹굴뒹굴 최고 -
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nHfNvJuhPk) 2020. 8. 10. 오후 1:07:47(마페이는 이런 취급을 받아본 적 없었다. 마치 이유식을 떠다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행동. 마페이는 숟가락을 보고, 제인을 보고, 또 숟가락을 보다가...)
"아앙."
(하고, 야심차게 숟가락을 입에 넣었다. 오물오물.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크림 스튜. 야채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져 있어 영양만점이라는 인상. 마페이의 볼이 상기됐다. 냄새도 좋은데 맛은 더 좋았다.)
"이거 가축의 젖으로 만든 거구나. 고기도 있구★ 그리고 신기한 향신료도 들어가서 우리 우주의 음식과 정보값 자체가 다르네♡ 응응, 엄청 맛있다."
(음식을 만드는 모양새 자체는 고향의 것과 비슷했지만, 마페이네는 번화하지 못한 곳이었다. 이렇게 질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서 만들기는 힘들었달까. 그래서 마페이는 향수라기에는 부족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마페이는 약간 신이 났는지, 자신도 수프 한 숟가락을 떠서 제인에게 향했다.)
"제인두, 아앙~" -
10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08:15나-도 뒹굴뒹굴 하고 싶~어~ 뒹굴뒹굴 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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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10:36뭐여 그게
더 격렬하게 뒹굴뒹굴 하고싶단겨? ㅋㅋㅋ 저 벽을 뿌술 기세로 굴러가봐라 -
1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11:20벽- 뿌수는건~ 쉬운데- 세피라님이~ 그러지 말라고 할거야~ 떽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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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1:38노란색이라. 색은 의미가 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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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2:29뒹굴거린다는 말자체가 부럽군. 나는 오늘하루만 기괴사건을 세개정도 풀어내야만하니까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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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13:24뭐 어뗘 부수는 건 미래의 너지 지금의 너가 아니잖여
내가 혼나는 것도 아닝께 괜찮여!
이름 긴 탐정친구 안녕이여~ 으미? 뭔 으미? -
16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13:50사건을 세 게씩이나 맡었어?
허메
니 디게 잘나가는 탐정인가벼 -
1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6:07요괴가 관여된 사건에 대해서는 신뢰를 받는듯하다.
빛을 나눠준 엔엔라와 협력한다면 대부분은 사건의 윤곽을 유추해낼수있다네. -
1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16:26너-무해~ 맞는-말이긴 하지만~
뒹굴뒹굴- 하지만~ 우리 회사~ 지금 무지 평화로운걸- 사무직밖에- 안 죽었고~? 신입들도- 살아있다고~? 다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사건 3개- 와~ 유능한가봐- 사건 해결해주고- 댓가는 돈 받아-? -
19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19:19엔엔라?는 또 뭔디? 뭐 사람 이름이여?
빛을 나눠준단 건 뭔 뜻인지 또 궁금헌디.
사무직이 죽은 걸 평화롭다고...
허... 됐다. 소 귀에 경 읽기지. 바닥 쓸다가 드러운 거 묻지 않게나 조심하그라 -
2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0:01댓가라하면 청록은 정보. 자홍과 황은 금전. 그쪽과 관련되지아니하였다면 역시 금전이나 혹은 실마리에 도달한 사건은 무상.
그렇게 처리하고있지. -
21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23:02어......
느이네 혹시 일본에 사나 탐정이 친구야 -
2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23:50으응- 관리직이- 사무직보다 훠어어얼씬~ 중요해서- 사무직 좀 죽은건- 대수롭지- 않은거야~ 관리직 셋 죽으면- 비상 사이렌 울려도~ 사무직은 뭐- 죽으면 죽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배경 a같은~ 느낌이랄까-?
걱정-해주는거 고마워~ 나 그래도- 청소 열심히 하니까아~ 드러운건 안 묻을거야- 피 같은거야- 늘 묻어있고~ -
2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5:15이야기를 유추해보건데 그 질문대로라면. 당신도 일본이라는 말이지 아니한가?
질문에는 답하겠네. 도쿄 주오구 긴자라네. -
24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25:17일단... 내 앞에서 그런 소리 하믄 내가 으케 반응해야 할질 몰겄응께 최대한 피해줬음 혀... 미안혀
청소 열심히 하는 성실한 친구라 보기엔 지금 뒹굴뒹굴하지 않어? ㅋㅋㅋ -
25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26:09그래도- 우리 부서는~ 사무직 어느정도 챙겨 줘- 출근하자마자- 써걱써걱은~ 안하니까~? 그리고- 우리부서 사무직~ 많이 살아있을수록- 관리자님이 사용하는- 탄환 수 늘어나거든~ 그래서 가능하면- 챙겨 준다구- 관리직만큼은 아니지만~
달새네- 정보팀은- 출근하자마자~ 관리자님이 사무직 처분시켜서~ 사무직 일까지- 그 애가 다 하거든~ 불쌍해- -
26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26:30미개한.. 인간놈들........ 꽤나 머리를 썼구나.... 아악..!!!!!! 본인을 빨리 해방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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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6:40사람이 죽는건 이상한 일따위에 틀림없지만. 간단하게 죽는건 역시 보기싫다네.
대수롭지 않다는것도. -
2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27:37음- 그것도 그렇네- 민감했다면 미안해- 우리 회사에선 일상이~ 다른 곳에선- 아니라는거- 나 자주 까먹어~ 주의할게~
그리고- 지금은- 청소 다해서~ 뒹굴거리는거야- 뒹굴데굴~ -
29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28:32뭐 그르제. 카부키쵸 살고 있으야. 긴자면은 디게 가깝네잉? 잘허면 같은 차원 사는 친굴지도 몰겄네 그려.
이야, 여서 동향 사람 만나기 딥따 힘든디 디게 반갑다야! -
3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29:07하루종일 사람죽은걸 보는 나로서는 궤변같은 말이지만서도.
사람을 소모품으로 쓰는건 역시. -
31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30:07어우 니 이름은 도저히 풀로 읽질 모다겄네 인간 친구 안녕이여
웬 해방?
아이 착하다 우리 월급이 친구
다른 친구 생각할 줄도 알고 할일도 다 끝마치고 -
3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31:29하카타벤을 써서 후쿠오카쪽 사람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군.
동향인가. 어쩌면 이상한일 따위밖에 없는 세상이기에 이끌렸을지도 모르겠다네. -
33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31:40네 놈도 카부키쵸에 사느냐?!? 이 괴상한 곳에 같은 곳 사는 이가 어찌 이리도 많단 말이냐?!?!?
본인의 단말기가 이 것에 오염되지 않았느냐!!!!!
썩 풀지 못할까?!?!? -
34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32:29인간은 모두 잠재적인 마시멜로 공급기이기에 본인의 허락 없이는 죽지 못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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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34:50저는 양과자보다는 화과자파라 공급할생각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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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34:54이리 보여도- 나 ~ 팀장이니까-? 할일은~ 다 하고- 노는거야~ 내 후배들- 모범 되어야지~그리고 있잖아~
난 전혀 안 착해 -
37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35:23내 도쿄 토박이라 카믄 놀라는 친구들 많드라고? ㅋㅋㅋ 뭐 끼리끼리 논다 그른 말일랑가. 그럼 니도 재밌는 친구겄구만!
착한 친구란 거야 탐정일 하고 있는 거 보면 알 수 있겄고.
인간이 니는... 니도 카부키쵸 사나? 어... 미안헌디 여 들오는 건 내가 조절하는기 아니라갖고
포기혀 니는 이미 잡혀부린겨 -
3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35:27마시멜로- 좋지- 달콤폭신~ 불에 구워먹어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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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35:39혹시 미뢰가 죽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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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36:23인간을 마시멜로 공급기로밖에 안 보잖여 저 친구 ㅋㅋㅋ ㅋㅋㅋ
니가 왜 안 착한디? 행동이야 몰라도 남 배려할라 카는 거면은 마냥 나쁜 친구라곤 모다지 않을까 싶은디 -
41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36:25(마시멜로가 끔찍하게 타버리는 짧은 영상)
자꾸- 그러면~ 마시멜로- 더 태워버린다~? -
42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36:44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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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36:52인간이라니!!!!! 무엄하다!!!!! 본인은 코로가루케다마카미이니라!!!!!!!!!
본인이 잡히다니
이..이.. 평생의 수치로다....
드디어 뭘 좀 아는 놈이 나타났구나!!! 마시멜로는 어찌 먹어도 아주 맛이 있다! -
44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37:31저 자를 어서 잡아 족치지 못할까!!!?!?!?!??? 마시멜로 가지고 무슨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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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38:17자극적인 단맛을 싫어하는지라.
별로 나는 착하지는 않다네. 목적이 있어 탐정을 하고있으니.
그 목적도 투명하다고는 할수없고.
적어도 배려를 아는 사람은 완전히 검다고 할수는없다고 생각한다만. -
46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38:29어유 신님이셔유? 예예 그럼 대접해드려야쥬 예에예
근디 이름 왤케 귀여우셔유 -
4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38:38아- 나한테 한 이야기 아냐~? 내 오해때문에- 마시멜로 1마리가~ 죽어버렸어- 흐흑!!
응- 글세~ 내가 여기서 하는- 말 만으로- 날 다 평가할수 있는건~ 아니잖아- 내가 여기서 이렇게 -살갑게 굴어도~ 회사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는건데- 후배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상냥하고 서글서글히- 구는건 맞지만~ -
4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39:53구르는 털뭉치.
바닥지나가면 먼지털이는 잘하시겠네요. -
49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0:21단맛을 어찌 싫어해?!?
뭘 좀 아는 인간이로구나
공물로 마시멜로를 바치거라!
이름은.. 본인이 친칠라이기 때문이니라
마시멜로 살인범에게 당장 극형을 내리거라!!!!! -
50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0:45저 놈을 아주 죽여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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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0:50착한 사람이 꼭 목적 읎이 선행을 해야 한단 법은 읎잖여? 인간이 살라믄 지 이득도 챙기고 해야제
그 목적이 뭔지 물봐도 디야?
글타고 내가 니에게 너는 나를 배려하는 행동은 좋은 행동이지만 인간 목숨을 벌레 목숨 보듯하니 복합적인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구나.라고 하믄 기분 쫌 밍숭맹숭허지 않겄어? -
52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1:44악신이잖여
친칠라신이 악신이여
내는 모시는 신 따로 있어가꼬 거 주진 못하겄슈 다른 인간 알아보셔유 -
53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2:56본인이 악신인가?!? 악신은 아니니라!!!!!
악신이라면 차차 해외과자할인점에서 일할 리가 없지 않느냐?!? -
5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43:45친-칠라야~?
사진- 보여줘~ 귀여울거같아~~! -
55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4:23마시멜로 주면 보여주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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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44:39...긴자에서 15년전에 일어났던 화재사건의 진상을 찾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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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5:03신이 해외과자할인점에서 일을 와 혀
니 신 아이지
사칭이제 -
5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45:12음- 두번째꺼 나한테 한 말-?
애매하긴-하네~ 애초에-신경은 안쓰지만~ -
59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5:42아주 좋은 직장이니라
마시멜로가 아주 많다 -
60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6:00화재사건?
15년 전이면... 내는 몰를 때구만. 거 뭐시기다냐, 진범이 안 잡히기라도 했나벼? -
61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46:45그리고- 우리가- 인간을 인간처럼 취급 안하는건-
음.. 아니다. 아니야.
이건 차원차~ 라는 단어로 넘기자- 그거 만능 단어라면서-? -
62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7:01마시멜로보고 일하는 신
신의 위엄이란 대체
것보다 니 일하믄서 마시멜로 빼묵는 거 아녀?? 신고해야 하는 거 아녀???? -
63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47:55그르치. 차원차라 치고 늠기는 거제.
차원만 같았어봐라 지금쯤 내 니헌테 달려가갖고 뒤통수를 한 서너 번은 후려갈겼을겨 -
6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47:59범인이 잡히지않은 것은 물론 범인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않는다네.
트릭으로 이야기하자면 밀실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으니. 그건 인간의 짓이 아닐세. -
65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48:2815년 전 화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느니라
...
본인에게 공물을 바치는 자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오더라도 해바라기씨나 견과류 종류밖에 없노라!!!!
월급을 마시멜로로 받고 있느니라 -
66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49:40아잉- 너무해~ 이렇게- 착하고 귀여운 나한테- 뒤통수 후려치기라니- ㅡ3ㅡ
[차원 택배 - 인간 죽어에게 특제 하양하양 몰랑몰랑 마시멜로 2봉지]
내놔 짱 큰 친칠라 사진 -
6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49:41열정페이라는 요즘 단어가 생각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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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1:50:50저런. 인간이 저질른기 아이면은 인간의 힘으로 범인을 쫓을 수 있갔어? 괜찮여?
평소에 공덕을 쌓어야 공물을 주든 말든 하지유 신님아
것보다 월급을 마시멜로로 받아도 디야? 사장이 악덕 아녀?! 근로법은 으데로 가고?! -
6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1:52:16열-정-페이야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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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52:16신이 인간을 깔보고있었지만, 정작 깔보고있는건 인간이 신에게 라는 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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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54:45우카노미타마가 입을 싹닫고있는걸 보면, 필연 타카미가하라안에 배후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만.
수많은 신과 요괴의 영역을 추리해나가면 언젠가 그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수있을거라고본다.
그 때문에 빛의 왕이 되기도하였고. -
7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56:01그래서 우카노미타마의 무녀지만 공물이라고 인스턴트 유부를 몇조각 던지는걸로 신으로 예우하지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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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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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57:31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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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57:32본인은 공덕을 쌓고 있느니라!!!!!! 인간놈들이 키우는 친칠라들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있다!!!!
열정페이가 무어냐? -
76 월급꿀빨러 (bDncGGOBCQ) 2020. 8. 10. 오후 1:58:25-허니쟝 여기 잠들다-
사인: 심쿵사 -
77 인간 죽어 (g5jyNdSo8U) 2020. 8. 10. 오후 1:59:26마시멜로 인간 죽지 말아라!!!!!!! 살아남아서 본인에게 마시멜로를 바쳐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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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02:37모나카라면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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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월급꿀빨러 (1zQi3vwDRI) 2020. 8. 10. 오후 2:03:44이건-다- 네가 너무- 귀여운 탓이야- 친칠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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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07:23모나카가 무어냐? 태어난 지 5년밖에 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느니라
본인은 귀엽지 않다
아름답다 -
81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09:05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얇게 밀어서 구운 후 팥소를 넣어서 만든 화과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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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J.O - 마페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09:11그치, 그치! 후추랑 파프리카 파우더랑, 이것저것 넣었어! (뿌듯하게 고개 끄덕였다. 역시 이 내가 만든 건데, 맛없을 리가 없지! 류의 웃음이기도 하다.) 여기 있는 동안 마음껏 먹어, 응! 먹고 싶은 거 있음 말하구. (부엌에 뽀로록 가서 이것저것 잔뜩 꺼내온다. 고기부터 샐러드, 생선, 치즈까지!) 아~ (냠! 오물오물 하구 삼킨다.) 자기가 먹여줘서 더 맛있나봐. (괜히 낯간지러운 소리 하구 히히, 하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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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11:51화과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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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12:43맛알못 햄타로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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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13:16무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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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14:43팥이나 찹쌀 같은 것은 질리게 먹는단 말이다!!!!!!
미개한 인간놈들..... 친칠라라 하면 항상 곡물 종류만 가져오지... -
8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18:07그거야- 친칠라는- 햄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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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JqXeiYJI56) 2020. 8. 10. 오후 2:23:36(마시멜로 헤르츠구나. 외로웠던 고래는 귀여운 마시멜로 고래가 되었다! 미스터 헤르츠라고 하는 친구를 보면 미스터라는 호칭을 붙이는 걸 좋아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해양 생물이니까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침침...) 뱁새를 그려놔야 하나. (SOS 대용 느낌으로. 치즈 한정으로. 중얼거리다가, 친구가 과자 냠 하는 거 본다. 음, 맛있는 걸 먹고 방긋! 웃는 모습은 준비한 사람 뿌듯해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으냥 외주니까아아... (쭈구러든다... 남은 과자를 마저 뇸 한다. 맛있긴 하지만 하고 생각하는 게 표정에서 다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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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26:11내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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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27:28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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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29:03무엄하다! 햄스터와 친칠라는 엄연히 다르니라!
미개한 놈이 또 하나 왔구나!! -
9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32:29다짜고짜 미개한놈이라고하면 일단 반쯤 죽여놓고시작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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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32:44밖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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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32:45같은- 쥐잖아~? 둘- 다 귀-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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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34:58귀-여운~ 친칠라를- 왜 반 죽여~ 사악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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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35:36난 원래 성격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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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37:45인성 쓰레기
라 해도 돼~? -
9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37:51본인은 본인을 죽이려고 하는 놈은 가볍게 무시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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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41:04으응- 있지~ 친칠라야~ 나- 너 안아봐도 돼~? 마시멜로- 잔뜩 줄게~
나 돈 많고- 팀장이라 월급도 많아-~ -
10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41:20난 다짜고짜 미개한놈이라고 하는 녀석은 일단 지층에 박아놓고 시작해.
미개하다는 기준이 있기는해? 다 살아가는 존재잖아.
아니 인성쓰레기는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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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42:06성격- 나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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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42:47남깔보는 녀석 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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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43:53...
.......
.....
그건 고민을 좀 해보겠노라...
인간은 미개하니라!!!!!
본인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때였을 것이야... 주먹 두 개 크기도 되지 않은 본인을 무도한 인간놈들이 우악스럽게 쭈물떡댔느니라.... 아주...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 -
10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45:16뭐-야? 왜- 고민해~? 나- 아무것도 안해~? 그냥- 꼬옥 껴안고- 부비쟉 좀 해보겠단- 건데에~ 싫어? 너무해- 나쁜 신이야~?
그-렇구나- 난- 미개하단 소리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
10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45:25난 인간이 아니라서.
옛날에는 인간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
106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45:57맞-아 나도 따지고 보면- 인간 아닌데- 도구한테 인간 취급이라니- 과분해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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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46:17본인의 끔찍한 어린 시절 기억을 보고도 본인이 망설이는 이유를 모르겠느냐?!? 이..이... 인간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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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46:49그렇다면 무어냐? 요괴라도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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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nHfNvJuhPk) 2020. 8. 10. 오후 2:47:00그나저나 칠칠라씨 사진을 보면 왜 주물대고 싶었는지 알거 같아(´・ω・`)
큐트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 -
110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48:14칠칠라가 아니라 친칠라이니라!
큐트가 아름답다는 뜻이더냐? 그렇다면 보는 눈이 있는 놈이라 해주마!!! -
11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48:36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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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49:12요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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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49:50나- 너 쪼물딱-하겠다는거 아니고- 털 촉감좀- 느껴보고 싶단 건데- 힝히이잉... 그리고- 인간 아니래두- 재활용 가능한 도구쨩- 이라구 ☆
마-페이 안녕~? -
11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50:44L사 직원은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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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51:18요괴라고해야하나.
게게게의 키타로에선 서양요괴로 나오긴한다만.
괴물이지 그냥. -
11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51:43....공물로 마시멜로를 아주 많이 바쳐야 할 것이야....
일단 허하노라! 언젠가 만나면 본모습으로 화해주겠다 약속하마!! -
117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2:52:16괴물이 요괴 아니더냐? 그 놈이 그 놈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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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52:35신입에게- 애정을 쏟기에는- 개들은 너무 빨리- 죽어버리니까~
솔직히- 얼굴 기억도- 잘 안나는애들이- 허다해~ -
11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55:21그러니까- 애완동물이- 더 좋은거야- 사람이 애완동물보다- 못한- 현실- 꺄악~ 끔찍해~~~
그래- 마시멜로에 파묻어줄게~~~~ 대신 앞발도 만지작할수있게- 해줘~~~ -
12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56:06마음대로 생각해.
위에 로그올려보니까 그냥 거대햄스터잖아. -
12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nHfNvJuhPk) 2020. 8. 10. 오후 2:56:16안뇽안뇽☆
친칠친칠친친칠라★ -
12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56:45굳이 L사가 아니더라도 현대차원에서 애완동물 취급보면 사축보다는 나은거같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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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2:58:16시로딜에 있는 농가쪽을 다녀왔는데
채소나 과일, 낙농업 축산물. 알아보려갔다가 나중엔 와이너리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즐기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
12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2:59:13그-런가~? 애초에 우리 회사- 사람은 없어~ 다 도구- 소모품- 그런 것들 뿐~
친칠라칠라 친칠라~★☆★☆ 페이- 친칠ㄹㅏ- 좋아해~? -
12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3:04:14니가 그러는걸 보니 사서인 파이퍼가 왜 고양이인 기계를 고양이처럼 좋아하는지 알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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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3:05:07난 동물이랑 상성이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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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3:05:37파이퍼-는 달새쟝-이지 사서는-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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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3:10:52고양이- 귀엽지- 달새도 그렇고- 고양이 좋아하는 애들- 우리 회사에 꽤 많아- 알레르기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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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3:10:56그걸 니가 들어서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으니 뭐 말안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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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3:17:26으-응 알았어~ 애매하면- 말 안하는게 좋지~
아- 다른층에- 놀러가야겠다- 심심ㅎ ㅐ~ -
131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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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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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종달새 (3HyrWt8PC2) 2020. 8. 10. 오후 3:49:33간만에 채팅방이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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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49:42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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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49:59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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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종달새 (3HyrWt8PC2) 2020. 8. 10. 오후 3:50:57?
아무도 없는줄 알았습니다만, 아니였나 보군요 -
137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52:06뭐야 나무가 진짜 말해 어떡하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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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53:45근데 막 제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건 어떻게 알아요
말하는 나무라서 그런가 -
139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3:55:45심 심 해애애애앵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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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56:39으아아아 무슨일이야 으아아아
나무야 나무야 심심하니 -
141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57:28뭐지 나무에 귀신이 붙었나
살려주세요 -
142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3:58:11놀아죠
놀아쥬면 살려줄게 -
14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3:58:56나무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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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3:59:45놀아주면 돼요???
뭐야 나무 아니야
아니 내 눈엔 나무인데요??? -
14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0:16근데 나무를 어떻게 놀아줘요
나무가 아니라서 놀아주나 -
146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01:11우으우웅
재밌는 이야기 해죠 -
14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02:37나무는 매개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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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3:02재미있는 이야기
뭐 있지
옛날에 소나무 신선님이 있었는데
불에 탄 산 중턱을 보고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땅아 흘러가지 마라 하고는 그대로 커다란 소나무가 되었더라? -
149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03:47재미업져
딴거딴거딴거어어어어어어어어ㅓ
니 얘기
니얘기 -
150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3:58매개체라니 그럼 설마 막 진짜 마을 전승에 신선이 나오네 어쩌네
이 나무가 신선 나무여 하는게 사실이에요??
...신선님들이야?? -
151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4:55내 얘기 내 얘기요
지금 당산나무 있는 곳이 좀 높은 곳이라 올라왔는데 비가 와서 큰일 났다! -
152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05:47큰일난 친구 이름??? 국적????? 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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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05:57신선이겠냐.
다른 세상의 목소리다. -
154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7:15이름은 윤 송! 국적은 한국! 귀농했어요!
...저승...???? -
15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7:31와악 잠깐만 이런거 막 알려줘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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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08:04저승아닌데
한국이라고 하는걸보니 서기는 쓰는건가. -
157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08:47서기 2020년... 지금은 입추가 막 지난 더위... 분명 더워야 하는데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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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0:49근데 진짜로 저승 아니면 그럼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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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11:30[초차원 택배 - 당산나무에게 누가 봐도.. 19세기 의복(*중세..박주의.. 유니콘중세) 아냐??? 싶은 가디건 비스무리 한 것 ]
추울까봐☆ -
160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2:07와아아악 나무가 선물 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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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3:02따뜻해 고마워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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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13:39우웅ㅇ
그니까 니 얘기 좀 더 해줘 -
163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4:40핫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아니었어
내 얘기... 내 얘기... 귀농하고서 처음 이사왔을 때 시루떡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었다?? -
164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14:55?? 시루떡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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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6:38엥 나무가
모를 수도 있지! 시루떡은 그러니까 찹쌀을 쪄서 으깨고 팥도 어떻게 저렇게 한 다음에 고물처럼 고송고송 하고 묻혀서 먹는 거에요
따뜻하면 맛있어! -
166 종달새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16:52비 정말 줄기차게 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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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17:19왁 깜짝이야 비가 그치게 해주세요 흙이 질어서 내려가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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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18:23그냥 중세식으로 설명하면 쌀이랑 팥으로만든 케이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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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18:50다른세상이라고. 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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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0:00..??.????? 팥????
쌀은 유여국에서 먹는 거라서 알어
남부에서도 쪼금 먹구
으응 따뜻하게 먹는 케이크구나 알았져 -
171 종달새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20:07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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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1:19다른 세상이라니 나는 토끼굴에 빠진 걸까
아닌데 이 주변에 토끼 안 사는데...?
ㅇㅓ
어 좋은 오후! -
17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2:04팥은 빨간콩이야.
안녕 -
174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2:06토오오끼 토끼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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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2:09유여국이 어디에요 진짜로 다른 세상인가???
귀신 들린 게 아니야?? -
176 종달새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22:20그리고 다시 가겠습니다.
노닥거리기엔.. 일이 많군요 -
177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2:23빨간콩이구나
그걸 왜 먹어 -
178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3:38으응 유여국은 배 타구서 동쪽으로 멀리멀리 가면 있는 데야
비단이 예뻐! 웅! 상아두 들어와! -
17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3:40그쪽한국엔 뱀파이어같은거 없지않냐 소설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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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3:48진짜 다른 세상 사람이면 어 일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빨간콩은 맛있으니까!
나무에다가도 동짓날에 이렇게 저렇게 귀신 오지 말라고 바닥에 조금 부어주고 오는데 -
181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4:38빨간콩은 단단해서 먹기 힘들잖어
????? 귀신은 초승달로 쫓는 거 아냐??? -
18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5:22나도 레드빈이라고 하면 옛날엔 기겁했으니 이해는 한다만
동양 디저트를 연구하면서부턴 나쁘지않은 식재료라고 생각해. -
183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5:25옆집 이웃이 뱀파이어이긴 한데요 어엄
??? 귀신을 초승달로 어떻게 쫓아내요??? -
18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6:48그럼 과학책에 양자역학의 해석중 다세계 해석에 대해서 생각해봐.
차원이라는건 그런느낌의 개념이거든. -
18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6:51팥죽 맛있어요 으 팥죽 먹고 싶은데 만들기 귀찮아
-
18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6:59뱀파이어 있는거냐..
-
187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7:06우으응
유여국 사람들은 먹는구나 알앗져
???????? 빨간콩으로 어떻게 귀신을 쫓아내????? -
188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27:20세상에 무슨 그런
양자역학의 아버지가 누군지는 몰라도 당신이 해냈어 -
18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8:40유여국에 예부터 귀신을 쫒는대는 양기인 빨간색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나봐.
-
19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29:44요컨데 양기는 태양의 기운. 태양아래에선 귀신은 활동을 못하는게 보통의 전승이니까.
-
191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29:53으으응 귀신은 빨간색 좋아하는데 그치
피 색깔이라서
으으으으으으응
머
화이팅 -
192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0:43유여국이 아 그러면 중국이구나 음
...옛날사람 귀신이다!
있는데 그냥 뭐... 뭐라고 해야 하지 송곳니가 더 길고 엄청 오래 살고...
왜 오래 사냐고 물어보면 그거는 유전학자들이 밝혀내야지 하면서 질려하더라구요 이건 썰인데 제가 물어봤다가 진짜인 걸 알았어요 -
193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1:43귀신은 빨간색 좋아해요??
뭐지 싫어하는데
아닌가 추세가 바뀌었나 요즘 귀신들은 다른가
화이팅 윤송 -
19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1:46그리고 동양에선 빨간콩을 삶아 으깬다음 설탕을 많이 넣어서 만드니까 말이지.
좀 과하게 달아서 문제야 -
195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31:55크아아아앙아아앙
무서어해라 -
19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2:11나도 일단 700살이긴한데
-
197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3:46우와아아아악
-
198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34:17먹어보.... 모험 안 할래
하하하
쫄았대요 -
199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4:19다 다른세상? 다른 세상 뱀파이어는 왜 오래 살아요??
-
20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4:24뭐
-
20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4:44인간을 그만뒀으니까 그렇지?
-
202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5:28ㅔ
-
20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5:33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채셔 블랙
Item : 모나카
츄라이 -
204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36:20으으응ㅇ
으응
(모나카 냄새 킁킁하는 멈머 낙서..) -
20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6:26아근데 21세기 대한민국이면 스마트폰 터지잖아 굳이 매개체가 왜 나무인거지.
-
206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7:19핸드폰을... 집에 놓고 나왔어...
집 가면 확인해봐야겠다 아니 근데 잠깐만 핸드폰으로도 이게 된다구요 뭐지 디X코드인가 -
20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37:27맛있는거 나눠주는 느-낌~
나도 줘- 왜 너만 먹어~ -
208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7:51나무가... 귀신이 냄새 맡는 것 같은데 착각이죠
-
20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38:15나- 귀신 아냐~
평범한- 복지부서 - 팀장~ 허니쟝이라구~ -
21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8:35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월급꿀빨러
Item : 모나카
그뭐냐 녹차있으면 같이 먹는게 좋을걸. -
21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39:13될껄? 일단 돌아가봐.
아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옮기면말이지.
대화방 못나가니 알람은 꺼놓고. -
21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39:24녹-차는 없어도~ 홍차-하고 커피-는 있지~
홍차 마시려면~ 추출팀 가야 하지만- 개들은~ 기분나빠~ 눈- 가리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세피라 말이면- 자기 목이라도- 찌를 기세인 녀석들 천국~ -
213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39:34꿀이 말을 한다
-
214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40:30앗 팁 감사합니다 일단 나무가 말을 하는 시점부터 나가고를 생각을 못 했거든요 없구나
말하는 꿀이 사는 곳이 무서워요 -
215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0:43어-흥~ 나는 말하는 꿀이다-
꿀을 못 먹어 죽은- 곰의 영혼이- 깃-들었지~!!!! -
216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41:08소나무 신선님 사실 곰이였어
-
21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1:25그-닥~? 오늘-의 회사는~ 평화-그 자체였으니까~?
-
218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42:00물밖에 업져
생각보다 먹을만하당 -
21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2:02소나무- 하면- 보통~ 호랑이- 아니면 곰- 아무튼~ 영물 느낌이잖아~
-
220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2:53아-무튼 잘 먹을-게~ 고마워- 펠리체~
-
221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42:57그런가...? 하긴 설화에는 소나무 신선님이 어떤 종족이라고 말은 안 했으니까
-
22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45:52시로딜의 와인을 너무 마셨더니 입에서 와인냄새난다
-
223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6:19그-렇지~ 그냥- 나무일수도 있-고~
-
22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4:46:23하이락갔다가 기념품으로 사온거니 뭐 맛있게 먹으라구.
-
225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46:27낮술이다 낮술
낮술이다 -
226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46:48낮술이다!!!!!!!
-
22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47:51낮-술은 나-빠~
-
228 펠리체 (Ixcgtt77LM) 2020. 8. 10. 오후 4:50:57마셔도 안취하니까 상관없어
-
22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51:13부-럽다~
약은 먹으면- 취해~? -
230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51:40다른 세상 사람은 간이 튼튼하구나
-
231 채셔 블랙 (9sm9yqGVmk) 2020. 8. 10. 오후 4:52:06안 취하면 왜 마셔
-
232 펠리체 (Ixcgtt77LM) 2020. 8. 10. 오후 4:52:37아니 독성물질자체가 몸에 영향을 안끼쳐
-
233 펠리체 (Ixcgtt77LM) 2020. 8. 10. 오후 4:54:07포도주는 맛으로 마시는거지
-
234 주나 (d.CWf9rJBw) 2020. 8. 10. 오후 4:54:07비가 ... 멎질 않아....
이건 재앙일까...?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하는걸까...? -
235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4:55:06그-럼 우리쪽 약은-~? 먹으면 취해-? 궁금해지는걸~
주-나 안녕~? 여긴- 비 모르겠네- 지하에-중층이라 그런가~ -
236 주나 (d.CWf9rJBw) 2020. 8. 10. 오후 4:57:14앗. 그 쪽은 밖이 안 보이는곳인가...
여기는....비가...너무 많이 와....
매일같이 테루테루보즈를 만들고 있는데........
(비오는 창가 사진. ...테루테루 보즈가 다섯개 매달려있다.) -
237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4:57:36비가 안 멎는다면 어쩔 수 없지... 쫌 이따 봐요 내가 이래서 우비랑 장화를 신고 온 거야!
-
238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01:00응- 우리는- 회사가 지하거든~ 상층부 애들은- 지휘팀에서- 지상에서 가장 근접한 곳까지 가면- 빗소리가 들린데~
근데 난- 귀찮아~ 빗소리 하나 들으려고~ 위층까지 올라가는거- 테루테루보즈- 너가 만든거야? 귀엽다- 좋은 손재주네~
잘-가 당산이~ 나중에 또 봐- 비 조심하고~ -
23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03:15잘가라
그리고 그 뭐더라 무협식으로 말하면 만독불침이라고하던가 이런걸. -
240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05:31그 쪽에는 비가 오느냐?!? 여기는 쨍쨍하니라!!!!!
-
241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05:32그- 럼 너 우리쪽- 약 한번- 먹어볼래~?
싫으면~ 거절해도 상관 없고- 마침- 남는 약- 생겼거든~ -
24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06:59쨍-쨍하구나~
친칠라- 털 많을텐데- 그런 날씨- 안더워~? -
24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08:07인간 모습으로 화하면 안심이니라! ...근무하려면 인간 모습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참으로 원통할 따름이로다...
마시멜로 인간이 사는 곳의 날씨는 어떠한가?!? -
24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09:22나- 지하에서 일해서- 날씨 잘 몰라~
상층 애들- 말로는~ 비가 주륵주륵- 내린대~
인간 모습이구나- 난- 털이 뽀송한- 친칠라 모습이- 더 좋은데 (. . -
24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09:43엔케팔린이냐
-
246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10:17아. 응. 내가 만든거야...!
헉. 손재주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꿀빨러씨는 다른사람의 장점을 세심하게 찾아내는구나...
당산나무씨 잘가...! -
247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11:27앗. 인간 죽어씨는 소수종족이나 이중종족...인건가...!
-
24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11:55그 쪽에도 비가 오는가?!? 참으로 괴이하도다...
하지만 해외과자할인점에서 친칠라가 일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더냐?!?!??
테루테루보즈
간절히 기도하면 신이 깃들지도 모르니 최선을 다해보거라! -
24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11:57응- 맞아~ 엔케팔린- 먹으면- 기분 무-지 좋아져~ 줄까~?
세심이라니- 사실을 말한거- 뿐인데 뭐~ 칭찬받을-거린 아니야~ 히히 -
25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12:40인공적으로 만든 행복따위는 딱히.
그리고 그걸 얻어내는곳을 생각한다면. 역시 사양할련다. -
25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13:05비가 안오게 하고싶으면 역시 스스로 비를 멈추는게 제일 답이긴한데.
-
25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13:21괴-이한건가~? 묘하게- 날씨 부분은- 여러 차원 겹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으-음 할인점 대표 마스코트- 로는 일할수 있지 않을까~ 귀여울거같은데~ -
253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14:25간절히 기도...
하지만 역시 신께선 나를 별로 안 좋아하실것같고... 으음...
나는 마법은 못 써서 비를 멈추진 못 해.ㅜㅜ -
254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14:44본인은 코로가루케다마카미이니라!!!! 신이다!!!!
허면 카부키쵸가 괴이한 곳이란 말인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로다..
신에게 아주 무엄하다 -
255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16:27어찌하여 그리 자존감이 낮은가?!?!?!?!? 당당한 인간만이 마시멜로를 줄 수 있느니라!!!! 히키코모리는 마시멜로를 사러 마트에 가지도 못하지 않느냐!!!! 자신감을 가져라!!!!!!!!! 신이 널 좋아할 수도 있는 노릇 아니냐?!?
-
256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17:04다들 좋은 오후! (*`︶´*)!
하려고 했는데...
처음 보는 분 이름이 엄청
엄청 화났네...! (*`︶´*)...! -
257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18:28아앗
그그
미안
자존감이 낮다기보단 그 실제로 예전에...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밉보인적도 있고 해서...
히, 히키코모리는 이제 아니야...! -
258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19:01앗
백이 안녕...!! -
25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19:05인-공적인가~? 흐응ㅁ- 우린 그런거- 안가리는데-3-~
뭐- 싫다면야~ 신입한테나- 줄까~ 아니면- 내가 먹던가- 해야지~
귀-여-운-신-님~ 친-칠라 신님~
-
26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19:15구르는 털뭉치라는 이름을 신이라고 자처하는걸 뭐라고 생각해야하냐
자기도 뜻을 알고말하는건가.. -
26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19:26공백..??? 어찌하여 이름이 공백인가...?!?!??
히키코모리가 아닌가?!?!? 본인은 네놈이 매우 자랑스럽다!!!!! -
262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19:42아ㅇㅅ주나씨 안녕...! (*`︶´*)!
좋은 오후ㅇㅑ! -
263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20:35백-이 안~녕~
구-르는 털뭉치~ 아앗- 이름 무척 귀-여워~ -
264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21:17코로가루케다마카미가 무어가 어떠하여서?!?!?? 참으로 용맹하고 아름다운 털뭉치라 생각한다!!!!!!!
-
265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21:21이름이 왜 공백이냐면
원래 그랬어서...? (*`︶´*)?
백이라고 부르면 돼 (*`︶´*)!
처음보는 신님은
정말 그렇게 불러야해...? -
266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22:23아앗
고마워
죽어씨는 마시멜로 좋아하는걸까...!
하나 보내줄까?
멋진 털뭉치 죽어씨.... -
26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22:53[하얗고 빨강색과 푸른색의 점이 있는 주먹만한 털뭉치가 뾰옹- 하는 느낌으로 던져지는 사진]
이-런 느낌~ 인걸~? -
26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23:50......
털뭉치하고 죽어를 붙여부르지 말아라!!!! 어감이 이상하지 않느냐?!?!?!?? 설마 고의인게냐?!?!?!?
공물로 마시멜로를 바치면 본인의 인간 이름을 알려주겠다! -
269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25:02앗
미미안해
고의는 아니야
그치만 인간씨라고 부르면 싫어할거같아서
그.. 코로가루씨?
[차원택배: 인간 죽어에게 마시멜로 한봉지] -
270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25:11기이스테씨도 안녕!
좋은 오후야? (*`︶´*)?
앗
마시멜로
으응 쿠키여도 괜찮아?
중간에 마시멜로가 꾹 되어있는 쿠키! (*`︶´*)! -
271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26:57좋은 오후야 ^^/
아앗
꿀빨러씨가 찍은 저건 무슨 털뭉치야? -
272 월급꿀빨러 (PTCUB3gCFE) 2020. 8. 10. 오후 5:26:57좋-은 오후~ 백이-
곧~ 시련이 올거같긴 하지만- 아아~ 일하기 귀찮아- -
273 월급꿀빨러 (PTCUB3gCFE) 2020. 8. 10. 오후 5:28:05저- 거~ 징벌새라고- 자주 탈출하는- 작은 뱁새같이생긴- 환상체야~ 아무나 한명- 관리직 머리 콕콕 쪼다가- 지 알아서 들어가는데~ 내 손에 앉길래- 냅다 집어 던져본거야~
-
274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28:13공물을 잘 받았다!!!!
본인의 차차 해외과자할인점 근무 이름은 하시모토 아이 이니라!!!! 마시멜로가 폭신하니 네 놈 원하는 대로 부르도록 허하마!!!!
꾹 되어 있는 쿠키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
275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29:00주나씨도 기이스테씨도
좋은 오후구나! (*`︶´*)!
다행이다
월요일부터 나쁘면 한주가 길어지는 느낌이니까 응!
앗
기이스테씨 일하러 가는구나
(っ•°´^`°•.)
조심히 다녀와야 해...! -
27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29:54마시멜로 인간 무사히 다녀오거라!
-
277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30:16[차원택배 - 인간 죽어 에게 마시멜로샌드쿠키! 늘 그렇듯... 뽀쟉뽀쟉]
맛있게 먹어주면 기뻐 (*`︶´*)! -
278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30:54그렇구나 환상체구나.....
...환상체를 집어던져도 돼!? -
27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32:03!
!!
!
!
!!!!!!!!!!
이게 무어냐?!?!?!? 천하제일의 맛이로다!!!!!!!!
너는... 최고다 -
280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32:48하시모토씨구나....!
응. 기억하도록 할게. u u
마시멜로 좋아하는구나... -
281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33:08...!
맞아...
백이는 최고야...! -
282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3:39나- 아직~ 안가-? 보내지 말아줘~
사실- 이번 시련은~ 중앙로비에~ 쾅! 내려오는거라서- 굳이 이동 안해도 ~ 괜찮거든~ 피는 좀 토하겠지만~
응- 괜~찮아~ 다른 환상체- 입에다가~ 던져버린 거니까~ -
283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34:04ㅇㅇㅡ아
아아냐
아냐
칭찬은 고마 ㅂ지만
엄청엄청
엄청 과찬이니까...!
으아
(mm`*) -
284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34:18인간은 마시멜로 빼고 모두 싫다
인간 이름이.. 백이로구나.. 내 한 평생 기억하도록 하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도 좋다..... 최고다.. 맛있다.. -
285 펠리체 (Ixcgtt77LM) 2020. 8. 10. 오후 5:35:01뚜뚜루
-
286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35:17ㅇ앗
곧 가야하는 줄 알았어...!
(っ•°´^`°•.)
피 토하면 안 괜찮아...! -
287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5:22뚜뚜뚜~
키싱유~
베이베~ -
28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35:26피를 토하면 아니 괜찮은 것 아니냐?!?!?!?
-
289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36:03그렇구나...
....
.....괜찮은거야!?!? -
290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6:37괜-찮아~ 충격파에- 죽는 직원들은- 미리 대피시켜~놓거든~ 그리고- 많이 아픈것도~ 아니니까~
-
291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7:02그냥~ 쿨럭- 과~ 칵 퉷- 의 중간정도랄까~
-
292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37:09아 잘잤다
-
293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37:14원하는 거
원하는거...!
으응
마시멜로신님은
악몽 안 꾸게할 수 있어...? -
294 주나 (A2fimc5JSA) 2020. 8. 10. 오후 5:37:47파크씨. 안녕...!
앗
혹시 악몽꾸고 있어...? -
295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38:32(っ•°´^`°•.)
기이스테씨 몸 상해 (っ•°´^`°•.)
앗
파파크씨 안녕 (*`︶´*)! -
296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8:39파-크 공~원~ 안-녕~~
-
297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38:59주나씨 오랜만~
백백이씨도 오랜만이야~ -
298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39:18공원 아니야!
안녀엉~ -
299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39:40아~ 곧 떨어진다~
나가기- 귀찮지만~ 사무직들이 있으니- 내보낼 겸~ 같이 나가야지- -
300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39:57게으른 인간이로다
....
.............
본인의 수련이 아직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노라.........
다만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던가 절대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느끼지 않게 해준다던가는 가능하니라..... -
30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0:09멀리 함성
-
302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0:29거부하노라
-
30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0:45마시멜로 인간 무사히 다녀오거라?!?
-
30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0:51아니 공원이 아니라 멀리 함성이라고 파크의 뜻은
-
305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1:05어딜 나가는데?
인간 죽어 씨는 처음보네
이름부터 험악해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306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41:10으응 조금...!
계속 꾸는 꿈이 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꿔서
점점 악몽 사라지는 거 아닐까!
싶으니까 (*`︶´*)...!
걱정할 정도는 아냐 (*`︶´*)! -
307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1:35먼 곳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거든 ㅡㅡ
-
308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1:41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모형탑훈련에서 쓸만하겠네
-
30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2:11그래! 본인도 네 놈을 처음 보노라!
-
31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2:27신으로서의 이름이 구르는 털ㅋ뭉ㅋ치ㅋ 랜다.
-
31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3:02본인의 이름이 어디가 어떠하여 비웃느냐?!? 이런 무엄한!!!!!!
-
312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3:18그게 뭔....
처음보네 인간 죽어씨
왜 그런 살벌한 이름이야
앗 귀여워 -
313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43:25앗 아냐
아냐!
마시멜로신님 대단하니까!
안 아프게 할 수 있는거야? (*`︶´*)?
멋지다! (*`︶´*)! -
314 월급꿀빨러 (3HyrWt8PC2) 2020. 8. 10. 오후 5:43:54으-응~ 이번 시련~ 로비에 쾅! 떨어져서- 충격바로 다 펑- 터트리거든~
나 혼자면- 버티는데~ 사무직이 두엇 있어서~ 같이 데리고 나가려고~
무사히- 다녀올게~ -
31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4:00인간으로 치면 자기 이름이 러블리릴리링이라고 하는격이지
-
316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4:24아 망할 놈의 비석인가
잘 다녀와~ -
317 주나 (06/3G./niw) 2020. 8. 10. 오후 5:44:38심한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ㅜ_ㅜ.....
악몽같은거 안 꾸고 푹 잤으면 좋겠다
파크씨 이름은 그런 뜻이구나...!
내 본명은 숲이라는 뜻이래. uu -
318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45:13기이스테씨 잘 다녀와...!
진짜 무사히 다녀오기! (*`︶´*)!
마시멜로신님 이름 뜻이 구르는 털뭉치야?
귀엽다! (*`︶´*)! -
31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5:15본인은 인간을 매우매우매우 싫어한다!
마시멜로 빼고
인간은 마시멜로 빼고 다 싫어
그래!! 본인은 대단하다!!!!
특히 친칠라나 강아지같은 반려동물이 안 아픈 것에 제일 능하노라!!! -
320 주나 (06/3G./niw) 2020. 8. 10. 오후 5:46:06헉
하시모토씨. 대단해...! -
321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6:40주나씨 이름은 숲이구나!
숲에서 태어난거야?
신보다는 인간 싫어하는 덕후같은 느낌이...... -
322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7:16본인의 이름을 조롱하지 말아라 요괴놈!!!!
본인은 귀엽... 귀엽단 뜻을 아름답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마!!!! -
32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7:45시로딜갔다가 집다시돌아왔다.
입에서 포도랑 알콜냄새 난다고 에리카가 피하고있어. -
324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7:54함성과 숲이로구나
본인은 신이다!!!!!!!! -
325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8:04귀엽다는 아름다운게 아니야
자고로 귀엽다는 건 엄청 쓰다듬어보고 싶다는 뜻이지
믿거나 말거나 -
326 주나 (06/3G./niw) 2020. 8. 10. 오후 5:48:17숲..
시골이었으니까 숲속마을이랑 비슷한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
32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48:17친칠라한테 그런소리를 들어도 위엄이없는걸
-
328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48:29악몽 그래도 괜찮아...!
조금 일찍 깨는 정도니까...! (*`︶´*)!
앗
강아지
마시멜로신님 대단해...!
혹시 6마리여도 괜찮아...? -
32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8:40본인은 본인을 쭈물럭대는 인간이 제일 싫도다
-
330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49:00낮술했구나
저런
함성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
331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49:41신이랑 숲이랑 함성이구나
메아리치겠다 (*`︶´*)!
내 이름뜻은 별이야 (*`︶´*) -
332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49:44물론이다!!!!! 저번에 한 여자는 앵무새 열 두 마리를 데리고 온 적도 있었으니라!!!! 6마리 강아지를 위한 신물이면 되겠느냐?!?
-
333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50:21앵무새 12마리...!
많아...!
응! (*`︶´*)!
강아지 6마리! -
334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0:31그래?
그러면 숲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그렇구나 그럼 쭈물럭대게 해주세요 신님
공물로 모닥불 주위에 꽂혀있던 마시멜로를 드릴게요 -
33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50:33낮술이라고 해도 사실 난 안취하잖아.
-
336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1:07......
그래...함성인 걸로 하자....
백이씨는 이름이 뭔데? -
337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1:24그럼 왜 마셔
-
338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51:54그러게 처음에 분명 농산물 알아본다고 갔는데
와이너리가 많아서 내키는데로 돌아다녔어. -
33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2:25[초차원 택배 - 백이에게 6마리 갱얼을 위한.. 목줄! 아마 갱얼에 맞춰서 목줄 크기가 바뀔 것이다. 대충.. 하구 있으면 감기같은 잔병치레 안 하구.. 길에서 이상한 거 줏어먹어두 무탈하게 넘어가구.. 교통사고 안 나고.. 상처 나도 빨리 낫고.. 글타!]
-
340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52:36앗
멀리 떨어진이야...?
못 봤어 (っ•°´^`°•.)
이름이 별이야! 그래서 뜻도 별! -
34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3:19..
산처럼 많은 마시멜로가 아니라면 쭈물럭은 안된다 -
342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3:39그렇게 술마시고 다니면 에리카가 싫어한다
응. 정확히는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
이름부터 별이구나
반짝반짝한 느낌이야 -
343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53:56으와
마시멜로신님 고맙습니다! (*`︶´*)! -
344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4:02산은 아니지만 꼬치 8개
-
34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54:15그러고보니 스카이림에는 Zefir라는 마시멜로우 비슷한 음식이 간식으로 있지않나
-
346 주나 (mKsQri0XCU) 2020. 8. 10. 오후 5:55:08어...
발음이..사람 이름에 붙이기 좋아서...? -
34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5:55:19킹치만 시로딜에선 포도주가 식수대용인걸
-
348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6:24그래!!!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백이여!!!!!
.. 꼬치 하나 더 -
349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6:38포도주가 식사 대용이라고?!?!?!
-
350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7:15그런게 있나? 나도 몰라
뭐래 거기도 생수 마시거든
(거짓말 말라는 햄스터의 딱콩) -
35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7:19#식사 -> 식수
아악 오탂 -
352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5:57:34[차원택배 - 인간 죽어 에게 포장된 종이봉투 하나! 노랑노랑 별모양 마시멜로들!]
연습했던 건데 예쁘게 만들어져서! (*`︶´*)!
고마움의 표시야! (*`︶´*)! -
35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7:45거짓말쟁이 요괴로구나
-
354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5:58:05하긴 사람 이름으로 붙이기 좋긴 해
주나주나주나주나
어감도 좋고
쳇 이건 내꺼였는데
좋아 9개 -
355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8:13백이
너는......
아주 착한 인간이다
맛있게 먹도록 하마....... -
35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5:59:06좋다
꼬치 9개를 공물로 바치면 언젠가 본인이 멀리 떨어진을 만났을 때 본모습으로 화하여 쭈물럭을 허락해주마 -
357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6:00:36[차원 택배 - 인간 죽어 - 겉이 알맞게 녹은 마시멜로 꼬치 9개]
그때가서 딴소리하면 강제로 쭈물할거야! -
358 주나 (mKsQri0XCU) 2020. 8. 10. 오후 6:01:10앗. 주나는 닉네임이야...!
본명은 따로 있어. u u -
359 주나 (mKsQri0XCU) 2020. 8. 10. 오후 6:01:51맞아
백이는 착해 -
36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2:16쳇 안통하나.
하지만 옛날엔 실제로 그랬다.
포도주엔 딱히 나이제한을 받지도않았고 -
361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6:03:22으아 (mm`*)
마시멜로신님도 착하고
주나씨도 상냥한걸...! -
36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3:24
-
363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6:05:05아 본명은 뭐야? 말 못하면 안 말해줘도 괜찮지만
옛날에는 서민들은 맥주를 귀족들은 포도주를 마시긴 했지
하지만 지금은 현대다 이 뱀파이어
오 폭신해보여 -
364 인간 죽어 (TMVfQWNSCo) 2020. 8. 10. 오후 6:05:22좋다!!!! 본인은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신은 아니니라!!
백이는.... 아주 예외적인 인간이로다.... -
36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5:53근데 여긴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잖아 어른들이
-
36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6:15난 프랑스식 기모브가 더좋던데.
-
367 주나 (mKsQri0XCU) 2020. 8. 10. 오후 6:06:54옛날에는 아무래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으니까...
마법을 쓸줄아는 사람이나 의심가는 사람을 있는대로 처형하던 시기도 꽤 오랫동안 있었고...
본명은 모리...! -
368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6:57아무튼 입에서 술냄새 빼는중이다...
-
369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6:07:09앗 아냐 마시멜로신님...!
착한 분들 여기 많은걸...!
보드카를 물처럼...? (*`︶´*)...?
(*`︶´*)...??? -
37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7:57왜 이름이 일본식이냐
-
371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6:08:23좋아. 기억해둔다!
그건..춥잖아. 여긴.
모리모리 씨였구나
모리모리모리모리 -
372 주나 (mKsQri0XCU) 2020. 8. 10. 오후 6:08:29응?
글쎄.... -
37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8:32스카이림은 그런지 모르겠는데
러시아는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지
여기 자주오는 땅콩양반이 그렇잖아. -
37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09:18그거 아냐 추울때 알콜마시면 오히려 체온 더떨어짐
-
375 ㅤ (Q398kYxWzE) 2020. 8. 10. 오후 6:11:15아저씨는 뭔가
추워서가 아니라
그냥 따뜻한 곳에 있어도
술 많이 마실 것 같아서...! -
376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6:11:57그런가? 그렇지만 여긴 옛날부터 술이랑 가까웠으니까
넛케씨는 그런 이미지지. 응. -
37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13:11모리노 나카니 무카시 카라 슨데루 토나리노 토토로 토토로 토토로 토토로
-
378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14:22니가 토토로를 으케 알어
니가 토토로 노래를 불러?!
펠리체 니가?! -
379 ㅤ (ofFC4cTvq6) 2020. 8. 10. 오후 6:18:01토토로 노래구나
토토로 귀여워서 좋아 (*`︶´*) -
38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18:20뭐야 쟈포니즈의 자존심이라도 있냐
-
381 파크 (.ABMnvpFdM) 2020. 8. 10. 오후 6:20:29여어 개면이
다들 어쩌다가 토토로에 빠진 거야 -
382 ㅤ (ofFC4cTvq6) 2020. 8. 10. 오후 6:21:12애기 때 봤던게
귀여워서...? (*`︶´*)? -
383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21:57아니
니가 토토로 노래를 부르는게
뭐랄까
펠리체라는 단어와 토토로라는 단어가 매치가 안디야
백이 친구허고 파크 친구도 안녕이여!
인제 한창 저녁 시간인디 밥은 묵었나 -
384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22:59토토로 구엽제
거 보고 진짜로 큰 나무에 가면은 토토로같은 신님 있을까봐서 산에 놀러가자고 형님 구찮게 굴었었는디 -
385 ㅤ (ofFC4cTvq6) 2020. 8. 10. 오후 6:23:37노랑멍멍가면씨 안녕! (*`︶´*)!
인사 깜빡했다 으아
저녁은 먹었습니다!
노랑멍멍가면씨는? -
386 ㅤ (ofFC4cTvq6) 2020. 8. 10. 오후 6:24:52토토로 진짜 있으면
한 번만 위에 누워보고 싶어 (*`︶´*) -
38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26:10일본에서도 비즈니스적으로 있었으니까 네 차원은 아니지만.
버블경제때 일본은 꽤 살만하긴했거든. -
388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26:36인사야 뭐 까묵을 수도 있는거제 무어
묵었담 다행이고! 내는... 먹기 싫어가꼬 인 묵었으야
맞어 토토로님 위에 올라타가꼬 같이 낮잠자고 싶다야. 토토로님 굴러가꼬 밑에 깔려도 행복하지 않을랑가 -
389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28:07아- 그르지. 내는 어렸어가꼬 실감은 잘 읎지만은...
그래도 지금도 나름 살만할겨?
아마도...... -
390 ㅤ (tx1plXwvPk) 2020. 8. 10. 오후 6:29:35펠리체씨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구나...!
앗
노랑멍멍가면씨 입맛없어? (*´^`*)?
낮잠 같이자면 엄청 포근포근할 거 같아!
깔리면
깔리면 엄청 엄청 아프지 않을까...! -
391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31:46딱히 뭘 먹고싶단 생각이 안 드네그려. 뭐 낼 아침이면 배고파가꼬 뭐라고 묵겄제
엄청엄청 아픈걸 엄청엄청 행복한 기분이 누르지 않을라나! 글고 토토로님은 신님이니깐 무게 읎다고 하자 암튼 그려 -
39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32:26어딘가의 일본은 올림픽 취소됬다더라?
-
393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33:50연기가 아니라 취소여? 어메나...... 뭐 그럴 수도 있제
-
394 ㅤ (jgdNuClO0.) 2020. 8. 10. 오후 6:34:07그럼 내일 아침은
엄청엄청 잘 챙겨먹자...! (*´^`*)!
으응 뭔지 알 것 같기는 해...!
토토로말고 동생들한테 당한거지만 (*`︶´*)!
앗 무게감이 없으면 괜찮을 지도 몰라...! -
395 ㅤ (jgdNuClO0.) 2020. 8. 10. 오후 6:36:02취소 (*°ㅁ°*)...?
어쩌다가...?
선수 분들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속상하시겠다 (っ•°´^`°•.) -
396 노란 개의 가면 (T6484v9tmE) 2020. 8. 10. 오후 6:36:47엄청엄청... 미슐랭 쓰리스타 받은 레스토랑 가서 묵어야 할랑가? ㅋㅋㅋ 그려그려
동생들한테... ...동생들이 니 깔아뭉개고 막 그러는겨? -
39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6:38:18난 근데 지브리 작품이라면
무스카 대령나오는 라퓨타가 좋은데 -
398 ㅤ (2oljvzu/cI) 2020. 8. 10. 오후 6:39:34그려그려라고 했다!
노랑멍멍가면씨
내일 아침 잘 먹었냐고 물어볼거야 (*`︶´*)!
응 동생들이 막
넘어뜨리기도 하고 그래 (*`︶´*)...! -
399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8:14:53
-
40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8:44:31의뢰받은 3개의 사건은 종막이다.
-
401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8:46:25안녕하세요 탐정씨
처음 뵙는군요
맡은 일이 잘 해결되신 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
40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8:48:04오늘 처음 접속된것이니 처음보는게 맞지. 안녕하신가.
인간이 부린 모방범죄가 2건. 정말로 요괴가 저지른일이 1건. 그렇다네. -
403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8:50:15안녕하답니다
탐정씨의 오늘 하루는 안녕하셨을까요
오 요괴가 존재하는 곳이구나...
인간이 요괴의 모방범죄를 하다니 새삼
일이 해결되셨다면 다행이에요 축하드리구요 음음 -
40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8:52:23연초나 태워야겠군.
주오구 긴자는 범죄율이 큰편이라네. 특히나 자본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원한이 많지.
단순히 살인을 위한 살인이 있기도하지만. -
40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8:53:03아 그리고 본명은 토코요. 탐정보다는 그쪽으로 불러주게나.
-
406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8:55:05그러면 토코요씨라고 부를게요 응
저런
...험한 동네구나
...범죄율이 높은 거랑 별개로 강도 높은 범죄가 일어나는 것 같은걸요 -
40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8:59:30오히려 잔범죄는 적은편이지. 그런건 사법기관에서 해결할능력이 충분할테니 말일세.
문제는 인간의 사법기관이 처리할수없는 트릭을 가진 사건. 그런것이 잦은편이라네. -
40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00:37연초를 태우고 있자니 엔엔라가 옆에서 시끄럽게 항의를 해대는군.
시끄러운 녀석같으니라고. -
409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03:48그런 일이 잦군요...
어쩌다가 범죄가 늘어난 걸까...
토코요씨는 그럼 그런 일을 해결하시는 분이신 걸까요
엔엔라씨? -
41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10:06본디 요괴와 신은 선택받냐 선택받지않냐의 문제니까.
힘을 가진다는건 발산하고싶음을 유발한다네.
나는 토요이와 토코요. 직업은 탐정 겸 무녀 겸 긴자의 진홍의 왕.
일단은 해결사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이런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언젠가 찾을 15년전의 사건의 실마리에 다가서는게 목표지만. -
411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10:44엔엔라는 내가 빛을 나눠준 요괴의 이름이라네.
연기의 요괴지. -
412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14:12저런
발산하고 싶어하다가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될 수도 있는데
앗 일본 분? 이실까
진홍의 왕이시구나 상징적이신 걸까요... 아니 직업이 세 개 시구나 세상에
바쁘시겠는걸요
15년전의 일이라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서도 말이에요
찾고 찾다보면 응 언젠가는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파트너일까요 -
413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16:43오늘도 즐거운 애착애착!
-
414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17:18에디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작업 하러 가시는 걸까 -
415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19:22네! 즐거운 레티씨아 작업이에요!
-
416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19:44타카마가하라가 굽이보는 이 이상한일 따위밖에 없는 세상은, 신에게 색을 부여받는 색의 왕과 요괴에게 인간의 빛을 나눠준 빛의 왕이 존재한다네. 나는 빛의 왕일세. 무녀일은 어차피 우카노미타마에게 냉동유부나 던져주는게 그만이고. 빛의 왕으로서 하는일이 결국 탐정이니 바쁜건 탐정의 일이라네.
그렇다네. 파트너지. 연기라는것은 증거를 발견하기 좋은 몸이라네.색의 왕은 몰라도, 빛의 왕은 인간하고 별반 다르지않아. 계약한 대상의 힘을 사용할 뿐이라네.
-
41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20:16빈말이라도 15년전의 사건에 도달할수있다고 말해주는건 고맙다.
-
41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21:01안녕하신가.
-
419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22:37일 하시는 데에 만족도가 높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일 하는 만큼 즐거우시면 응
(뱁새빵긋티콘!)
oO(냉동유부)
요괴에게 인간의 빛을 나눠주는 거군요
왕으로서 하는 일이 응 그렇구나
연기는 확실히 좋은 편이죠 음음
색의 왕과 빛의 왕은 다른 거군요 -
420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24:22네에- 안녕하세요!
즐거워서 좋아요! 만족도도 높구!
앗 뱁새 귀엽다!
-
421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24:57열심히 행동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큼의 답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
42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25:0015년전 사건의 목격자면서 입싹닫고 틀어앉은 녀석한테는 공물을 받칠 필요가없다고 생각하네.
무녀로서는 글러먹었다라 자주 이야기는 듣는다만. -
423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25:32(뱁새빵긋티콘!)
(뱁새빵긋티콘!)
귀여운 새에요 응응 -
424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26:24?
저런...
입을 다물고 있다면 확실히 온화하게 대해주기 힘들죠 -
425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28:58귀여운 새네요!! 저희 회사에도 비슷한 새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한번 쓰다듬어보고 싶어요! 뱁새! -
426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32:19oO(아냐 그 새는 안 건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oO(회사 다른 분들이 그 새 귀찮다고 하셨으니까)
으음
(에디라고 얼굴에 써 있는 사람이 뱁새 쓰담하는 낙서!) -
427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36:10그런가요? 팀장급 분들이 하신 말이니 들어야겠죠...!
으아아아아 귀여워!!!! -
428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39:27그러고 보니 애착 작업은 어떤 작업인가요?
뭐라고 할까 쉽게 와닿지 않는 작업명이기도 하고
뭔가 뱁새 인형 같은 걸 드리고 싶어도
없던 게 생기면 큰일나는 회사니까
(손 위에 올라탄 뱁새 낙서!) -
42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41:04↓↙← + A
-
430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43:04펠리체씨도 안녕하세요
오 특수 커맨드 같아 보이는걸요 -
43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46:25격겜커맨드엔 다있지않나
-
43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46:42거기 새라는 새는 다 안만지는게 좋을텐데?
-
433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47:12관계적 욕구 해소...어...
쉽게 말하면 환상체와 놀아주는 거에요! 말 그대로 애착!
펠리체 씨 안녕하세요! -
434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47:54에, 그런건가요??
-
435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49:30
놀아주는 거구나
환상체랑 놀아주는 건 필요하긴 하... 겠죠
관계적 욕구는 중요하니까 -
43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49:55몇일뒤에 유령으로 들어오는거아니냐
-
437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50:44oO(안돼)
-
438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9:51:40뭐어. 그 구체적인 예시로는 머리카락이 긴 환상체 머리를 빗어준다거나, 그저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다양하네요!
에에에 불길한 소리 하지마세요! -
439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9:55:46상당히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느낌도 있네요
확실히 교감? 애착같다 싶은 것도 같고... -
440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9:58:03불길한 소리라면 헛소리라고 했겠지
-
441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00:36위험하기는 해도 이미 검증된 작업이라 그리 위험하다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귀엽고!
갑자기 불안해지는데요... -
442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01:38난 게임으로 밖에 모르지만서도
L사에 취직은 안해. -
443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0:04:14우-리 회사- 좋은데~
-
44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06:31어떤만화에 하이난 치킨 라이스나와서 만들어볼까 생각중
-
445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10:06:40에디씨가 만족하고 계신다면야 응
월급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446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06:43에에에....
그쵸! 저희 회사 좋죠!
이래뵈도 돈 많이 준다구요?? 외곽으로 쫓겨날 걱정 안 해도 된다구요?? -
447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0:09:32돈도- 많이~ 주고~
오래 살아남기만 해도- 저절로 월급 오르고~ 급도 올라가고~
날개라 그런지 복지도- 괜찮고~ -
448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10:45음음 좋은 회사라구요!
평범하게 생각하면 뒷골목의 삶보단 이곳에서의 삶이 훨씬 더 낫고! -
449 데이브 (JqXeiYJI56) 2020. 8. 10. 오후 10:11:11날개라고 불리는 회사도 살아남음을 고려해야 할 정도인 걸까...
일단 저는 잠깐 일 좀 하러 가볼게요 -
450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12:55안녕히 가세요 데이브 씨!
-
45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14:06난 죽을일도 없고 애인이랑 오순도순 살면서 삼시세끼 메뉴고민하고 학교수업은 어떻게할지 고민하는 교사이다만.
이렇게 말하면 기만인가 -
452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16:46여기는...그렇게 형편 좋은 세계는 아니니까요...
-
45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18:44세상이 잘못했네
-
454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21:46하이난 치킨 라이스는 닭고기육수로 밥을 만들어서 밥에서 닭고기맛이 난다.
-
45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33:43조용해졌구만
-
456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38:01다들 일하고 계신 거일지도요!
-
457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41:21남은 라이스 먹을래?
-
458 오다빙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43:26저 주세요!!!!!!!!
-
459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44:49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오다빙
Item : 하이난 치킨 라이스 (매콤한 소스 별첨) -
460 오다빙 (.ABMnvpFdM) 2020. 8. 10. 오후 10:47:09예이☆
역시 매운건 진리네요! -
46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0:57:29원래 닭고기 담백한 맛으로 먹는거야 그거.
밥에도 닭고기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잖아 -
462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0:58:50여기- 여기도 하나만 줘~
우리 병아리- 밥먹여야해~ ㅡ3ㅡ -
463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00:52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월급꿀빨러
Item : 하이난 치킨 라이스 -
464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00:55저도! 저도 주세요!
병아리~? -
465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01:22좀 많이 만들어서 아침까지 먹으려했더니
나눠주니 동나버렸구만. -
466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03:17회사에 들어갔으니 나눠먹어 양좀 제법될거야
-
467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05:38나눠먹어요 저희!!!
-
468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1:07:34병- 아리~ 너도 아는 병아리야~ 정보팀장-
오늘도- 밥 안먹었을걸-
고-마워 펠리체~ -
46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nHfNvJuhPk) 2020. 8. 10. 오후 11:09:52"파프리카 파우더★?"
(우궁, 이상한 게 다 있네. 근데 맛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은 거 같아. 이런 거 마음껏 준다니 역시 제인은 상냥한 칭긔야. 라고 생각한다. 제인이 만들어준 스튜는 정말 정말 맛있어서, 마페이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들떴다.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마음껏 말하라니. 그런 걸 마련할 수 있는 곳이구나. 마페이는 다시 한 번 창 밖을 바라봤다. 얼핏 평화롭고, -인공일지도 모르는-태양빛은 무구하게 따스한 이 곳...)
"헤헤, 제인 잘 먹는구나. 이것도 한 입. 아앙~"
(하고, 포크로 치즈 한 조각을 먹기 좋게 잘라 제인에게 내밀었다. 먹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역시 그거겠지. 응응♥) -
470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10:09헤엑
그나저나 정보팀장님 별명이 병아리인가요...?
귀엽네요... -
471 펠리체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10:45나도 식사좀 해야겠는데 이제
-
472 레인 - 펠리체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14:53제 방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인님
마침 저도 원하고 있었으니 -
473 펠리체 - 레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15:42어떤모습으로 갈까.
맞춰봐. -
474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1:16:39아-니~ 별명 아닌데- 별명 따로 없-어, 퍞피-라고 가끔 부르긴 하지만-?
그냥~ 내가 마음대로- 지어 부르는거야- 너가 부르면- 신입이 건방지다고- 혼날걸~ 농담이지만! -
475 레인 - 펠리체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16:39으음... 잘 모르겠습니다. 메이드복,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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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18:11퍞피도 귀여워요!!!
그러면 저도 다음번부터는 삐약팀장님 이라고 부를까요! 친근하게! -
477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19:10아주 피곤한 하루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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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펠리체 - 레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19:55힌트 하나줄까 지금 문앞인데 내 작은키가 더 작아졌어
옷은 정답이 아니야 -
479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21:16인간죽어 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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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월급꿀빨러 (h.Uvh6JA7.) 2020. 8. 10. 오후 11:21:28안- 녕 친칠라- 귀여운 복-실이~ 알바는 다 했어-? 고생했~어~
글-세 좀 더 친해졌을때- 하는게 어때-? 개- 등급 낮으면- 그닥 기억 안할걸~ -
481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21:41그래!!!!!!!!!! 안녕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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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레인 - 펠리체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21:41주인님.
제가 코피로 다 흘려버리면 마실게 없으실지도 모릅니다... -
483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23:48으으으음!
확실히 전 아직 1등급이니까요!
좀 더 수우우우련이 필요하겠네요!
인간죽어님은 오늘 평안하셨나요? -
484 펠리체 - 레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25:03모르겠는걸요 에리카언니?
잠옷을 입고있는데 하늘은 못날고 수영은 잘하는 새야. -
485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25:57그래! 오늘의 업무는 아주 고단했노라! 그러나 본인은 훌륭하게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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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26:121등급이 무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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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레인 - 펠리체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27:16으으으읏....
펭귄잠옷...껴안아도 되겠습니까?
부디 껴안게 해주시죠 -
488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27:42무슨 업무인데요???
직원의 등급이에요! 높을수록 더 강한 직원인 거죠! -
489 펠리체 - 레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28:21방문앞에 있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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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28:40판매 및 과자 정리이니라
아주 고되다!
... 네놈은 약하구나!!!! -
491 레인 - 펠리체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30:09주인님은 상당히 푹신하군요....
끌어안았더니 코피가 흐르는 느낌입니다 -
492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30:36편의점 알바생이시군요!!!
흐엑
아픈 점을 그렇게 정곡으로 찌르시면... -
493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31:47아니다!!!! 차차 해외과자할인점에서 근무한단다!!!!!!
연약한 놈! -
494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32:58섬뜩한 이름 치고는 귀여운 곳에서 일하시네요...!
너무해요............
흐에... -
495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33:19옷에 피안묻게 하려고 지금 튕겨내고있는데
혈액조절로 좀 지혈해봐. 네 권능이잖아.
(러브러브한게 아니라 그로테스크 엽기현장이 될거같으니 하는말이었다)
펭귄은 어떻게 울더라 -
496 인간 죽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34:17그야 그 곳에 마시멜로가 있기 때문아니냐?!?!?
수련해라 나약한 놈!!!!!!!! -
497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37:59후후. 걱정 마시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별로 흘리지 않고 있습니다.
(금세 코피가 멎어버린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건. 귀여우니 딱히 상관 없을지도요.
(펠리체를 쓰다듬는다.) -
498 에디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38:22마시멜로 좋아하시나요?
하지만 이게 그렇게 금방금방 오르는 것도 아니고... -
499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h.Uvh6JA7.) 2020. 8. 10. 오후 11:41:31꽤나 자주 오는 편이니,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만나게 둬도 되는 걸까. 아니면 파크에게 운이라도 띄워줘야 하는걸까. 잠깐 든 생각을 접어 한쪽 구석에 놓고선 그녀는 살짝 눈을 감는다. 편안한 쿠션에, 안마까지. 노곤해지는 감각이다.)
네 착각입니다. 전 절대 착하지 않습니다.. (한참 침묵하다 칭찬과 인정을 바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감은 눈을 뜨지 않은채로 대답했지) 죽지만 않았다면야, 아무래도 좋겠지요 (큰 높낮이 없는 목소리, 칭찬인지 아닌지도 애매할 지경이다)
꿀빨러? 꿀빨러... (반쯤 뜬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다 고개를 갸웃인다) 복지팀장이 팀장들 톡방에서 그런 이름을 쓰고는 있습니다만..(그건 어떻게 안 걸까. 수상하다는 눈빛이 에디를 향한다) -
500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ABMnvpFdM) 2020. 8. 10. 오후 11:52:08그렇다명 머지 않아서 만나겠네요! 기대된다! (노곤해진 그녀의 표정을 보고는 마치 재우려는 듯 안마를 부드럽게 하기 시작한다.)
착하신데요. 겸손하실 필요 없어요? (히죽 웃어보인다. 눈을 감고 있는 종달새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서도.) 으에에에.... 그거 칭찬인지 아닌지 엄청 애매한 말인데요.. 그래도 일단 감사드려요. (희미하게 웃다가) 아, 모르셨나요? 그분 그 초톡방이라는 곳에 나타나시던데? (이쪽에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
501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AHH5GFfaJM) 2020. 8. 10. 오후 11:52:11따뜻하네.
(손결에 작은 동물처럼 눈을 슬며시 감았다.)
누가 먼저할까. 식사는.
(나지막히 펠리체는 말했다.) -
502 알렉세이 - 데이브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52:20(미스터를 좋아하긴 하지, 응. 편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이라고 생각한다.) 글쎄다.. 어쩌면 처음 보는 거라서 놀랄 지도. (하기야, 캥거루나 키위새는 봐도 고래는 처음 보는 종류일 테니까.) 위험에 빠질 때는 뱁새를 부르면 되나요? (웃었다.) 그럼 맛있는 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차원을 관리해준 사람한테 고맙다고 할게요. (쭈그러든 데비 볼 꾹꾹 눌러서 펴주는 시늉 한다..) 고마웠어, 오늘.
#슬슬 막레각을.. 잡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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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당산나무 (JqXeiYJI56) 2020. 8. 10. 오후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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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J.O - 마페이 (9sm9yqGVmk) 2020. 8. 10. 오후 11:52:49왜, 갈 때 조금 가져갈래? 크림이나 그런 데다가 넣으면 맛있어. (고개 끄덕끄덕! 사실 '돈'이 있어야 마련할 수 있지만. 제인 오스왈드는 상당히 부자-사냥꾼이니까-고, 그러니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충동적인 호의는 부유함에서 비롯된다. 넘치는 것을 나눠주는 것이 커다란 일은 아니니까. 게다가 마페이는 제인의 기준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축에 속하기도 했고.) 아앙~ (치즈 오물오물! 샐샐 웃으면서 자기두 먹어, 하면서 고기 썰어서 소스 찍어가지구 내민다.) 뭐 먹고 싶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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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윤송 (JqXeiYJI56) 2020. 8. 10. 오후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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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tYYLABTfGo) 2020. 8. 11. 오전 12:00:18(그럼 큰일인걸. 캥거루 인형도 다른 키위새 인형도 쿡 하고 침대에 집어넣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러면 고래는... 응, 익숙해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응, 불러주세요.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덧붙인다.) 그래도 내가 만든 거니까 내 냄새도 날 테니까... 응. (볼을 긁는다. 전에 치즈가 자신한테 부빗한 거 기억하면서. 그러다가 당신 말에 또 꾸우욱 쭈그러들다가, 볼 꾹꾹하는 시늉에 뿅하고 맞춰준다. 작게 웃는다.) 저도 다시 한 번, 참석해주셔서 고마워요. (존 도 씨 만지작!) 감상평도 즐거웠구. (방긋 웃는다!) (이제 슬슬 가시려나. 출구 근처였다.) 월요일이니까, 이제 가실 준비 하셔야죠.
#대충... 이 다음이나 다다음정도라고 예상하는 중 -
507 레인 - 펠리체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19:07으으으음....
(잠시 고민하며 앓는 소리를 내더니.)
저부터 해도 괜찮겠습니까?
(참기 어렵다는 듯 먼저 말해버린다.) -
508 마키나 (kaM2XRhjKQ) 2020. 8. 11. 오전 12:25:19으아아
나는
죽고싶지
않아
!!! -
509 마키나 (kaM2XRhjKQ) 2020. 8. 11. 오전 12:27:24여기는
또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살아있다! -
510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29:24살아있구나
어디에? -
511 마키나 (kaM2XRhjKQ) 2020. 8. 11. 오전 12:33:44세계명 마슈전선이란 곳에서
나는 살있다!
오늘도 사냥꾼과 마수를 격퇴하고 살아남았다! -
512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36:24마슈전선이라니 특이한 곳이네-
어찌됐든 반가워- 앞으로 잘 부탁해! -
513 알렉세이 - 데이브 (sxD3VMpj52) 2020. 8. 11. 오전 12:36:50그러면 그나마 안심이지만. (치즈가 제 원래 주인은 꽤나 따랐더랬다. 어쩌면 고래 인형을 꽤나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한다.) (앗, 친구가 펴졌다! 빵긋! 하면서 꺄르륵 웃는다.) 나도 좋은 구경 했어, 고마워요, 데이브. 고마워요, 존 도 씨. (데이브한테 안녕, 그리고 뱁새 브로치한테도 가볍게 손 흔든다. 그리고는 제 팔 살짝 폈다. 바이바이 포옹!)
-
514 마키나 (kaM2XRhjKQ) 2020. 8. 11. 오전 12:37:57그 잘 부탁한다는건
인사 치례로서의 잘 부탁한다인가
아니면 호의 표사로서의 잘 부탁한다인가
아니면 요청인가 -
515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전 12:40:11(기대된다는 말에 그래, 라고 답하는 듯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노곤한 감각은 긴장을 풀고, 천천히 잠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으, 하고 약간 표정을 찡그린다) 잠들면 안되는데.. (하품을 하면서 중얼거리다가, 고개를 양옆으로 절레 젓는다) 아니.. 전혀.. 신입. 상대의 한 면만을 보고 판단하는건 그리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왠지 신입이 웃은 것 같은 기분인데. 눈을 뜨기에는 너무 나른하다) 너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면, 칭찬이겠죠. (중얼거리며 살짝 몸을 일으킨다. 초톡방이라..) 언제부터 나타난 건지 아십니까? (살짝 끝을 올린것만 제외한다면, 허공을 향한 시선, 여전히 멍한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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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40:43호의 표시라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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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tYYLABTfGo) 2020. 8. 11. 오전 12:45:27(응, 그러길 바래야지. 친구의 말에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거린다. 응응, 하면서.) 좋은 구경 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러고서는 작가는 웃었다, 당신의 친구도 웃었다. 상체를 살짝 숙여 인사한다. 꼭 신사가 인사하는 그것이었다. 지팡이는 어느새 치운 듯 했다. 존 도 씨는 조용히 야경과 조명에 반짝거렸다. 당신한테 손을 흔들다가, 당신이 팔을 살짝 펴면 가까이 가서 가볍게 폭 안긴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알료샤. 오프닝 와 줘서 고마워요. (말을 전하기 위해 다시 얍 하고 살짝 떨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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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48:39에이. 좀 주무시는게 좋아요? 유스티티아 너머로도 느껴지는 다크서클의 오라를 보면 쉬시는게 좋다구요. (종달새를 더 나른하게 하려는 듯 느릿한 어조로 말한다.) 상대의 한 면만으로도 알 수 있는 점은 많아요. 한 면만 봤다고 감안하더라도, 팀장님은 확실히 착하신 걸요. (나긋나긋하게 말하다가) 에엑. 객관적으로 칭찬인지 아닌지 말해주시지.... (조금 토라진 듯한 말투다.)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전 회사도 톡방도 오늘 들어온거라... 팀장님은 언제부터 그 톡방에 있으셨나요? (궁금한 듯 눈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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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알사탕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2:55:22별이 예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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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57:07캔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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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알사탕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07:22괜찮아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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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13:52응? 아, 응.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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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알사탕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15:25파크가 더 예쁜데 :/
그나저나 뭐 하고 있었어요? -
524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18:25나한테 예쁘다는 말은 별로 안 어울리지 않아..?
아, 숙제 비슷한 거 하고 있었어.
내일부터는 바빠질 테니까 끝내야 할 건 오늘 전부 끝내놔야지. -
525 알사탕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20:29왜요. 파크도 예쁠 수 있어요!
숙제 비슷한 거.. 힘들지 않아요? 많아보이는데.. -
526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1:23:51나보다는 캔디에게 더 어울리니까, 그런 말은!
괜찮아? 밤새면 어찌어찌 다 끝낼 것 같고.
그보다는 내일 있을 일이 기대되는걸! -
527 알사탕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32:58그러면 둘 다 그렇다고 해요 XD
밤은 새지 마시구요. 꼭 주무세요.
앗, 그렇네요. 벌써 내일이네요. 저도 기대가 되네요! -
528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1:36:05그러면 그렬까? 캔디가 예쁘다는건 포기 못하니까.
밤은...응. 조금은 잘게.
내일 데이트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혼식은 언제쯤 올리는게 좋으려나? -
529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전 1:41:31지금 잠들기에는, 아직 쌓인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크서클 이야기는 신경이 쓰인 모양이다. 손을 자신의 눈가 쪽으로 향하는걸 보면 말이다. 더듬거리며 자신의 눈가에 허술히 메인 흰 붕대를 쓸어나가던 손은 작은 한숨 소리와 함께 툭 내려간다) 하아.. 좋을 대로 생각하십쇼. (계속 부정해봤자다. 눈 앞의 신입은 이런 쪽에서의 고집이 꽤나 있어 보이니까. 괜히 힘 빼기엔 귀찮다.)
일단.. 잠부터 깨야겠죠.(중얼거리며 쿠션에서 몸을 떼고는 기지개를 편다. 왠지 모르게 나긋해진 신입의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지만, 커피를 마시면 버틸 수는 있겠지) 그리고 칭찬을 받고 싶으시다면, 교육팀장에게나 부탁하십쇼. (괜히 칭찬해줘봤자 역효과다. 신입은 언제나 긴장하고 있는 편이 좋으니까. 이 곳은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는 것 자체가 회사이기도 하고.)
모르시는 겁니까.. 뭐 괜찮습니다. (신입에게 다그쳐 물을 생각은 없다. 복지팀장을 직접 잡아 물어보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테니) 시간은 아마.. 3주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하는 눈빛을 에디에게로 향한다) -
530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전 1:42:34#자체가 -> 자체가 힘든 회사이기도 하고....
왜 글자가 빠졌죠 (. . -
531 알사탕-파크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44:57착하네요!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결혼..파크는 언제 하고 싶어요..? -
532 알렉세이 - 데이브 (sxD3VMpj52) 2020. 8. 11. 오전 1:48:33(우리 신사분께서 다 컸네! 농 던지며 웃었다. 친구 꼭 안고 등 두어 번 토닥이고, 떨어진다.) 그래, 너도 조심히 들어가. 잘 마무리하고! 나중에 또 불러줘! (그리고 나타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풍경에 녹아들듯이. 지나가던 행인 중 하나로 스며들어가듯 사라진다.)
#막레하자요 >.0 -
533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1:48:48언제나 말하지만 난 캔디에게 코가 꿰였으니까, 캔디가 원한다면 뭐든 들어줄 거야.
음...음...주말에 식 올릴래, 우리? -
534 알사탕-파크 (Oh69MYcouo) 2020. 8. 11. 오전 1:52:09저도 파크가 원하는 걸 들어주고 싶어요. 받기만 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좋아요. 어서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
535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전 1:57:44쌓인 일은 다른 사람들보고 하루만 도와달라고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다 몸 상하시면 어쩌시려고 그래요... (한숨을 살짝 내쉬며 걱정스럽다는 듯 종달새를 빤히 바라본다.) 히히. 어차피 인정하실 거면서!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착한 정보팀장님! (짓궂게 웃어보인다.)
이따가 커피라도 하나 타드릴까요?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히잉. 정보팀장님 매정하세요... 칭찬 받고 싶었는데... (엄청나게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혼자서 중얼중얼.)
아, 그게 최근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혹시나 해서요. 아쉽게도 팀장님은 그 꿈하고는 관련이 없나봐요. (생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 저 질문 하나 더 있어요! 환상체가 탈주한 걸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536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1:59:12내가 원하는 건~ 캔디가 원하는 걸 하는 거야!
그렇다먼 그렇게 하자! 주말이 기다려지네... 사랑해♡ -
537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06:52잠도 아니 오고 굉장히 심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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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알사탕-파크 (Oh69MYcouo) 2020. 8. 11. 오전 2:07:16파크 잘 때까지 계속 얘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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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09:23랜선으로 불면증이 옮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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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09:48잠이 오고 피곤할 때 좋은 물건 가지고 왔습니다.
하하. -
541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09:50랜선? 그게 무어냐?!?
미개하고 멍청한 놈이 하나 더 왔구나! -
542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10:15인간놈들의 하찮은 수작은 통하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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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10:22불면증 옮기는데 좋은 것.
제가 또 잘 아는데요, 타나토스님.
하하. -
544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2:10:24캔디가 하고싶다면!
무슨 얘기를 하고싶어? -
545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11:49수작이 아니라요 고객님~
그냥 저렴한 상품 소개해드리려는거애요~ -
546 알사탕-파크 (Oh69MYcouo) 2020. 8. 11. 오전 2:11:51음. 파크 결혼 하는 거 알아요? 선생님들이나.. 학교 다른 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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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12:47멍청한 장사치의 수작은 통하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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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2:58왠지 사기꾼 같은데...
아무튼 다들 안녕. 왜 인간 죽어가 닉네임이야?
핑크 팬더는 뭘 팔려고 하는거야?
랜선은... 인터넷 연결망이라고 해야 할까. -
549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13:41본인은 인간은 마시멜로 빼고 전부 다 질색이니라!!!!!!!
인터넷? 이 단말기를 말하는 것이로구나! 참으로 신기한 물건이로다 -
550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14:27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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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ARiA-알사탕 (오프라인) (lK41Xd.U22) 2020. 8. 11. 오전 2:14:28“현재와 같이 도시 기반에 극소수의 자율 객체들만이 남아 활동하기 이전. 중앙 공원의 당초 목적은 도시 기반에 대량의 인간 몇 자율 객체가 거주 인구가 존재했을 당시 국소적이나 다양한 생태 환경을 접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대량의 이용객을 동시에 수용하기 위하였을 거에요 남아있는 기록에 의하면 본래, 중앙 공원의 조성 몇 시공의 기획상으로는 약 3.10km²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규모로 축소되어 남겨지게 되었어요. 이어서 중앙 공원 내부에서 즉시 외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별도의 수단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인간분들의 경우 휴대형 외부 다목적 단말기 혹은 사이버네틱스 증강 이식물 활용하여 길을 찾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ARiA와 같은 자율 객체는 내장된 국지적 또는 전역 항법 체계 기능 등을 활용합니다”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응답하고자 캔디 미뉴에트를 바라보며 중앙 공원에 관련된 사항을 설명을 들려주었습니다) -
55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4:51정확히는 단말기 자체보다는 단말기가 다른 곳이랑 연결되게 기능하는 눈에 안 보이는 그런 거.
정전기도 눈에 안 보이잖아. 그런 거?
마시멜로 인간도 있어? -
553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15:23장사치 말씀이신가요, 고갱님.
전 장사치가 아니라 핑크팬더라 괜찮습니다. 고갱님~
제가 좋은 물건 하나 소개 시켜드리려구요 고갱님
제가 말이죠~ 보다보면 너무 귀여워서 잠이 안 오는 마리모를 팔고 있어요, 타나토스 고갱님~ -
55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5:27안녕 아리아.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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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2:15:55레인이...빼고는 몰라. 아직 말 안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난 미성년자라서 결혼한다고 말하고 다니기에는 좀 그렇지... 그래도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캔디는 주변 사람중에 아는 사람 있어? -
55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6:11그거지 해초. 잠이랑 연관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안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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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16:56ARiA? 특이하게 이름을 적어놓았구나...
너는 총명한 놈이로구나!!!!! ...인간치고는.
총명하단 말을 취소하겠노라!!!!!!! 인간이 만드는 마시멜로를 제하고 인간 관련된 것들은 싹 다 질색이란 소리였다! -
558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17:56아깝습니다, 타나토스 고갱님~ 두번 찾아올 좋은 일이 아닙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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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8:18딱히 안 똑똑하니까... 마시멜로 좋아하는구나... 좋아하는 게 있으면 어떤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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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19:08원래 방문 판매는 판매자가 못 팔면 손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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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알사탕-파크 (Oh69MYcouo) 2020. 8. 11. 오전 2:19:51그렇군요. 나중에 알면 정말 놀라겠네요. 저도 마카롱한테만 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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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전 2:20:16그건 안됩니다. 이건 제게 주어진 일이고 제가 처리해야하는 것입니다.(단호한 목소리) 게다가 다른 직원들도 그들이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요.(자신의 일을 남에게 맡기기 불안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리고..(입을 열었다가 다시 다문다. 더 이상 기를 죽이긴 싫었으니까.) ... 예.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결국 저 착한- 이라는 칭호는 떨어지질 않았다.) 아뇨. 커피는 제가 타 마시겠습니다.(신입을 커피셔틀시키는 팀장은 되기 싫었으니까. 매정하다며 시무룩해진 모습은 보고있기 힘들어서 시선을 슬쩍 돌린다.)
이상한 꿈..(이건 그냥 넘어가긴 힘든데.) 혹시 내용을 알려주실수 있으십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나는 대로 전부 다 말입니다. (정신오염 환상체 관련일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탈주한 환상체를 발견시엔 해당 부서의 관리직 혹은 세피라에게 무전 등을 통해 알리면 됩니다. 등급이 높은 경우엔 굳이 알리지 않고 직접 제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신입에게는 힘들테니까요. -
563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0:21이게 또 막 그렇지도 안거든요 손님.
마리모 하나 놓으면 그날 기분이 달라지거든요.
이거 한번 맛 보면 다들 후회를 안 하시더라구요. -
56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1:17먹는 거구나. 조리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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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1:41..? 네 놈은 좋아하는 것이 없느냐..? 참으로 어여쁜 자로다....
어떤 느낌이라.... 진상들을 만나 화딱지가 나다가도 마시멜로를 먹으면 화가 다 없어지는 기분이니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라!!!! -
56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3:09아마 없...나?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게 없어. 인간 죽어는 인간이 죽는 게 좋아?
마시멜로가 진통제 같네. -
567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3:26마리모는 먹으면 큰일나는 것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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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3:37맞다 나 수면제랑 밤하늘 좋아해. 어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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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4:06아니아니 먹는게 아닙니다. 손님~
보고 눈으로 둥둥 귀엽게 떠다니는걸 구경하시면 된답니다. -
570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4:35인간놈들은 몽땅 다 잠재적인 마시멜로 공급기이기에 본인의 허락 없이는 못 죽느니라!!!!!!
진통제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하노라. 진통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지 않느냐?? -
571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4:40인간 죽어님이 잘 아시네요~ 하하하하.
하나 데려가시겠습니까? -
57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4:51그치만 맛 보라고 했잖아.
둥둥 떠다니면 졸립긴 할 것 같아.
핑크팬더가 나 독살하려고 했어. -
573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5:27보는 맛이란게 있는겁니다. 손님~
손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
574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5:31싫다.
왜 본인한테 일러바치느냐?!? -
575 파크 - 알사탕 (lGjoGG/q8c) 2020. 8. 11. 오전 2:25:54마카롱에게만 알린 거구나...
캔디도 신체나이로는 나랑 또래랬으니까, 결혼한다고 하면 주변이 발칵 뒤집어질지도 모르겠네...!
물론 나도 그렇긴 하지만... -
576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6:18싫으면 시집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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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6:55코로가루케다마카미는 결혼같은 인간의 문화에 어울려주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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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26:58안녕하세요 사용자:ThanatoPh��ia 네,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기록된 접촉 경과일은 자체 MDBRTTCS 사용자 기록에서 참고되어 6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기록은 MDBRTTCS 활동 기반 정보와 시각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되고 있으며 기록의 누락이나 대상의 시각 의존성으로 인하여 사용자 거주 지역과의 시각 비동기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일자와는 다소 상이 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인간 죽어 MDBRTTCS 사용자 명칭은 ARiA의 객체 고유 명칭과 동일한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생각하시나요? -
579 알사탕-ARiA (오프라인) (5DbWEFrWwE) 2020. 8. 11. 오전 2:27:26"그 사람들도 꽤 힘들었겠네요. 건축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 게다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축소되기까지 하고.. 뭐 지금도 충분히 많이 이용할 수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나름 편하게 되어있군요. 그건 다행이네요."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키득키득 웃다가 당신을 응시하고 다른 질문을 던진다.)
"맞아. ARiA. 주말에 시간이 있으세요? 식이 그쯤에 잡혀서 말이에요." -
58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7:52하지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 지는 않지만 아프지는 않으니까.
잠재적인 마시멜로 공급기라니. 난 공급하지 않을거야. 돈이 없거든.
일러바치면 안 돼?
그치만 목격자잖아? -
581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8:07사실 인간은 결혼을 싫어한다나봐요.
결혼 하려고 하면 극구 반대한다니까 사실 싫어하는거에요.
그러니 인간을 싫어하시려면 하셔야 합니다! -
58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28:24돈이 없어요 지나가는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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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8:46설마 인간좋아 님이 타나토스 님을 독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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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8:52마시멜로를 아니 주는 인간이라니
이런.... 멍청하고 미개하고 사악한지고........
본인은 마시멜로를 아니 주는 인간을 위해 증언할 생각이 없느니라?!? -
585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29:12돈은 됐고 귀여움만 전파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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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29:33코로가루케다마카미는 인간 문화에 맞춰서 행동할 생각이 없느니라!!! 그놈들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본인의 알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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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30:16인간이 싫으시면 괴롭혀서 꼼짝못하게 하셔야죠!!!
코로가루케다마카미 님의 위용을 내뿜는겁니다! -
588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0:55그딴 짓에 에너지 낭비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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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1:14마리모는 귀엽대 인간 죽어씨.
멍청하고 미개하고 사악하면 인간 죽어씨가 손 보는거야? -
590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31:46코로가루케다마카미님.
인간들에게 위용을 보이지 않으면
에너지 낭비가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셔야지요.
제게 다 방법이 있습니다. -
591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32:25[ 타나토스 님에게 마리모가 든 길쭉한 원형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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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인간 죽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2:34이..이...미개한 것들..... 코로가루케다마카미는 이만 가보겠노라! 말을 못 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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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전 2:33:29하지만 그러다가 결국 쓰러지기라도 하먼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뭐든지 무리하시면 안 된다구요... (어째서 저렇게 고집이 센 걸까. 라고 생각해버린다. 자신이 할 생각은 아니었긴 하지만...) 에, 커피정도는 바쁘시니 제가 타드릴 수 있는데요! 싫으시다면 굳이 하지는 않겠지만...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종달새를 바라본다. 보통은 시키지 않나?)
으으으응. 그게... 꿈에서 전 어떤 소년인데, 한 남성이 절 가지고 괴롭히기도 하고... 어쩔 때는 검술을 배우기도 하고... 어쩔 때는 마법으로 싸우기도 해요. 그런 특이한 꿈이... 그냥 개꿈인 것 같은데 궁금하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앗, 그러면 지원만 요청하고 도망가면 되는거죠? (종달새를 빤히 바라본다.) -
594 핑크팬더 (4PhUVnIvpM) 2020. 8. 11. 오전 2:33:50잘가요~ 저도 마리모를 전파 했으니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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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3:59[�가�지 �음]
[�EN��NG F�I�UR�]
잘 가. -
596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4:00머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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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4:20안녕. 모르겠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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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5:08확실히 새벽이긴 한데
너는 왜 안 자냐 -
599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35:19사용자:인간 죽어 몇 사용자:핑크팬더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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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5:46자다가 깼어. 알렉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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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6:07그러고 보니 마리모 영업을 실패시키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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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6:37저런.. 다시 눈 붙여보는 건?
나는 뭐 할 일 있어가지고...
원래 난 자도 되긴 하고
아리아 안녕 -
603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6:51저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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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38:20지금은 진통제가 없어서... 조금 있다가 호출해서 진통제 처방 받거나 할래.
마리모는 먹으면 몸에 안 좋대. 마리모는 귀엽대. -
605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38:21안녕하세요 사용자: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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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39:18?
웬 진통제? 무슨 일이야
너 다쳤어?? 어쩌다가 -
607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0:01그러니까 내가 초능력자인데 무리를 하면 몸이 망가져. 이번에 처음으로 무리해서 왼쪽 어깨가 부러졌나? 부서졌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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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2:40:18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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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0:32파크 안녕. 마리모는 귀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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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0:36.. 무슨 초능력?
그런 게 있으면 조심하는 게 좋아... -
611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0:53여어
아리아는 잘 지냈어?
오랜만이네 -
612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2:40:56마리모는 귀엽지
(민트색 마리모 사진. 대빵 크다) -
613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1:22마리모 왜 이렇게 커
-
61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1:48꿈 능력인데 꿈에서 나는 둥둥 떠 있고 자유로워. 근데 그게 끝이야.
먹으면 안 된대. 이미 영업했구나 핑크 팬더... -
615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2:42:09후후 내가 키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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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2:33.......
으음
그렇구나
으음..
혹시 몇 살이야? -
61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2:45마법 썼구나
네이놈 -
61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3:16열 여섯 살. 알렉세이는 몇 살이야?
파크는 몇 살이야?
영업 당한 거지만 민트색 마리모는 예쁜 거 같...다? 응. -
619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4:50...열 여섯 살이구나
응응
아줌마는 서른 넷이야
...아줌마랑 앞으로 몸 험하게 안 쓰기로 약속할까? -
62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5:33응?
왜?
파크는 마법사지 참... -
621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46:23사용자:알렉세이 네, 지난 일정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또한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기록된 접촉 경과일은 자체 MDBRTTCS 사용자 기록에서 참고되어 25 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기록은 MDBRTTCS 활동 기반 정보와 시각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되고 있으며 기록의 누락이나 대상의 시각 의존성으로 인하여 사용자 거주 지역과의 시각 비동기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일자와는 다소 상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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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2:46:27:> 좋은 새벽ㅇ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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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mIrj6Cck6) 2020. 8. 11. 오전 2:46:53제 한계는 알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입니다.(파크와 얼굴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빼다 박은 느낌이라서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티는 내지 않았지만) 그리고 신입에게 뭔갈 시키는걸 그닥 안좋아합니다. (손을 뻗어 에디의 머리를 쓰담으려하며 말한다)
그런 꿈이라면...(염려하던 내용은 아니였으니, 신경 쓸 것은 없겠지) 상관 없겠지..(중얼) 그냥 궁금했을 뿐입니다. (애매한 대답이다)
도망.. 일반적으로는 1등급 신입들은 대피시켜놓는게 맞겠지만, 관리자님에게서 직접 제압 명령이 떨어진다면.. 신입이라 하더라도 제압에 나서야겠지요. (한숨) -
62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7:05드라코니안레이디 안녕. 리트구나. 나 리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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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7:44왜냐하면 아줌마는
...데비가 걱정되니까?
만난 지 거의 한 달이구나
세상에
둘이 시간대가 안 맞았나보다
안녕 드라코니언아가씨? -
626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48:11하-2 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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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8:35나 데이브인거 어떻게 알았어?
또 미래의 나랑 만난 사람이야? -
62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49:08월급 안녕. 일 안하는 닉네임이다.
-
629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49:08월꿀씨 안녕
으응 그렇지
미래의 너랑 아주 친한 사람이야 -
63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50:11지금 내가 다치면 미래의 내가 아픈 거야?
근데 미래의 나도 많이 다친댔는데.
미래의 나는 친구를 많이 만들었구나... -
631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50:47아 -냐 나 지금~열심히 일하고- 있어~
안녕- 안녕! 너희- 새벽에 깨어있음- 건강에 안좋아- 얼른 자~ -
632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1:13하지만 미래의 널 아니까 지금의 너도 좀...
걱정된다고 해야 할까, 으음.. 신경이 쓰이지
응
미래의 넌 네 생각보다 훨씬 더 멋져질거야 -
633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1:30라고 새벽에 깨어있는 사람이 말했답니다.
-
63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2:51:49ㅇ1번에도 역ㅅ1 처음 보는 친구들!
ㅇ1런7ㅓ 좋아? 그런 말 여71서 처음 들어봐! -
635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52:15닉네임과 내용의 부조화다. 건강에 안 좋으면 나빠?
-
636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52:34나- 근데 일하느라- 깨어있는건데~? 야근이나- 잔업은 아니지만- 아무튼~
-
63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3:04그래! 처음 본다!
? 그럼 뭔데? -
63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53:57그런가...?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있는걸.
나는 하나도 안 멋진데. 멋지고 싶으면 나중에 또 다쳐야 돼.
D4V3 3TWIL3R! -
639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2:53:57새벽에 77ㅐ있는7ㅔ 왜 건강에 안 좋아?
-
640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54:12안- 좋으면 나쁘지- 당연히!
잠을- 못자면~ 피로가 계속 중첩되서- 비실비실하다가- 픽! 쓰러지고- 과로사 하는거야~ -
641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5:08...데비는 뭘 하고 싶은데?
-
642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55:16못- 자잖아- 피로 안풀려~
-
643 ARiA-알사탕 (오프라인) (lK41Xd.U22) 2020. 8. 11. 오전 2:55:32“네, 비용에 관련에서는 ARiA 또한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에 동의합니다. 시공 몇 조성은 자동화 노동 객체가 해당 작업에 투입되어 진행됨으로서 단순 노동에 관련된 행동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간략한 설계 구상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조합된 구성 목록이 작성되며 이를 선택하고 재조합하여 가속되고 최적화 설계 지원도 가능합니다. ”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ARiA는 긍정하고면서 다시 설명을 곁들어 말했습니다)
“그러셨나요? ARiA의 작업 일정 변경은 유동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참가 방면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웃고있는 캔디 미뉴에트를 바라보고는 이어진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
644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6:24근데 넌 왜 안 자는데
이유를 밝혀라 -
645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56:24그러니까... 현실에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나는 집이 싫단 말이야. 탈출하고 싶은데.
잠을 못 자면 죽어?
그러면 수면제는 왜 있어? -
646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2:56:52그7ㅓㅈ1! 뭘 좀 아는 친구구나!
잠은 낮에 자면 되는데! :/ -
64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7:22..으음...
그러면 데비랑 아줌마랑 약속 하나만 할까, 응?
아줌마가 데비가 신경이 쓰여서 그래
거절해도 좋지만, 응. 강요는 아니니까.. -
648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2:57:32난- 지금~ 거의 이틀을- 카페인으로 떼우고- 그 2일동안- 5시간잔~ 멍청이를- 돌보고 있지롱~
-
649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2:58:35병자가 병자를 돌보는구만
둘 다 자라 -
650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전 2:59:19어휴 다들 왜 안 잔담
-
65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2:59:51좋아하는 거에 리트 추가할래.
부엉이 같다.
약속? 어떤 거?
와 저런 거 처음 봐. -
652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2:59:55사용자:알렉세이 사용자 접촉 경과일에 관련하여 그렇답니다. ARiA 또한 드문 사용자 접촉 빈도 관한 사유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판단과 유사한 사유로서 추정하고 있습니다
-
65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0:05요런 부엉올빼미- 들~
아침에 일나고- 저녁에 자란말야~
정확힌- 하루이틀정돈- 괜찮지만~ 그 이상이- 문제... 근데 여기- 온갖 차원 다모이니~ 내 상식 증발일수도- 있겠네~ -
65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3:00:37멍청ㅇ1를 돌봐? 월급 친구는 보모야?
ㅇ1렇게 ㅇ1른 ㅅ1간에 자는7ㅔ 더 ㅇ1상하거든! :< -
655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0:54나- 병자 아냐~ 나 꼬박꼬박 자고- 식사 다 챙겨먹는다구~?
-
656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0:56지금이 왜 이른 시간이냐
-
65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1:32이틀을 카페인으로 때웠다며;;
아리아는 지금 시간대에 주로 오나? -
65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1:39그러면 지금을 점심이라고 하자.
-
659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2:14으음
데비가 뭐 하기 전에 아줌마한테 이야기하고 할까?
허락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 -
660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2:23으응- 잠깐- 확인할거있어서~ 상층갔는데- 뭐가 밟혀서- 보니까~ 우리 팀장님이더라구- 그래서 냉큼 주워왔지~ 이거도 새줍 맞지~?
-
66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2:40하면
하면
말릴거잖아
엄마아빠처럼 말릴거잖아 -
66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3:08팀장님이 새구나...
-
66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3:10아- 그 카페인하고~5시간- 같은애야- 종달새~
난- 그런 무리한 멍청이짓~ 안해~★ -
664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3:21아니야
그냥 이야기야
데비가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는 거지, 응 -
665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3:28종달새가 아니라 부엉이가 아닐까...
-
66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3:38정말로?
-
66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3:43새줍... 긍정적 새줍 인정해줄게
-
668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3:48응~ 새야! 날개도- 있어~ 검은색이지만!
-
669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4:25응
약속
아줌마는 데비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
670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3:04:46사용자:알렉세이 MDBRTTCS 접속 몇 활동 시각대에 관련하여 그렇답니다
-
671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3:05:04ㅈ1금ㅇ1... ㅇ1른 ㅅ1간이 아ㄴ1었어...?
낮에 활동하는건 위험한걸! :/ -
67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5:11그러면 약속할래
근데 나 접속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데 그러면 접속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 돼? -
67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5:37긍정적인거야-? 고마워~ 착한 알렉- 친구~
-
67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5:45드라코니안레이디는 뱀파이어인가봐.
뱀파이어 리트 유저라니 신기하다. -
675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6:04검은색 날개면 까마귀야?
까악까악하고 울어? -
676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6:30부엉- 이 날개는- 갈색이잖아~
검정색이니까~ 부엉이 아냐- -
67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06:46낮이 왜 위험해?
으음...
아줌마는 그래달라고 부탁하고 싶은데
그래줄래?
골골대는 놈 줍는 건 좋은 거니까... -
678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7:06으- 음~ 깨어나면 물어볼- 게?
무슨 소리로- 우는지~ -
679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3:08:02새7ㅏ 팀장님ㅇ1야? 새7ㅏ 말을 해?
뱀파ㅇ1어7ㅏ 아ㄴ1고 트롤ㅇ1야! :< -
680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09:07골골- 거리나~ 아픈 티를 안내서- 모르겠는걸~
응~ 팀장님이 새야~ 사람 말도 한다? -
68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09:44그러면 트롤 뱀파이어다.
그러다가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서 내가 집 못 나가면 어떻게 해?
부엉부엉 울까 까악까악 울까? -
682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3:10:27얼터ㄴ1아의 태양빛은 너무 뜨7ㅓ워서 보면 눈ㅇ1 타버려! :<
-
68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전 3:11:21나.. 더 잘래.. 하고 우네- 유감이-야★
-
68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3:12:02말도 하고 팀장직도 맡다ㄴ1 신71한 새 71형물ㅇ1네!
뱀파ㅇ1어는 아ㄴ1라구 :/ -
685 알사탕-ARiA (오프라인) (5DbWEFrWwE) 2020. 8. 11. 오전 3:12:18"ARiA는 이전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축소된 만큼 지금과 달라진 게 있나 궁금하네요. 아니면 어딘가에 기록이 있을까요?"
아직 이곳을 전부 본 게 아니지만 당신이 변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해 물어보았다. 그러다 시간을 보곤 꺄악 비명지르고,
"아, 이제 슬슬 돌아가봐야겠네요.. 이야기 못 들었는데 너무 오래 있었던 것 같아요. 준비할 일도 있고요. 더 구경하고 싶은데 미안해요. 주말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막레할게요 :D -
68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12:20나더잘래새다... 새로운 새를 발견했어.
보면 눈이 타버려?
선글라스를 쓰면 안 될 정도야? -
687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16:11[초차원 택배 - 타나토에게 개인 연락망! 작은 블랙베리 디자인이다]
그럼 아줌마한테 이걸로 연락할래? -
688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16:51선크림.. 필수구나
-
689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21:42다들 좋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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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2:31[허��지 않�]
[SE�DI�� F��L�RE]
안 왔어.
선크림 필수인가봐. -
69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3:27미친 사람 안녕. 역시 불면증은 랜선 감염인 게 맞나 봐.
-
692 알렉세이 - ThanatoPh��ia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23:37앗
이것도?
-
693 알렉세이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23:52아만다 하이
-
694 ThanatoPh��ia-알렉세이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5:21아니 이건 되네.
이런 것도 돼? -
695 알렉세이 - ThanatoPh��ia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26:17그러엄
당연하지!
그럼 아줌마한테 이걸로 연락하는 건 어떨까?
-
696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26:32나아는 안자도 되는 몸이라 말이지....
데이브도 알료샤 언니도 안녕 -
697 ThanatoPh��ia-알렉세이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6:51으음
그러면 응 약속할래.
약속. -
698 ThanatoPh��ia-알렉세이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7:04약속 응.
-
699 알렉세이 - ThanatoPh��ia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27:34그래
꼭꼭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사인 도장 복사까지 하는거야
-
70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8:18안 자도 되는 몸이면 아까 그 사람이 안 자면 건강에 나쁘다고 한 거 취소인 거네.
-
701 ThanatoPh��ia-알렉세이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9:08약속 사인 도장 복사 다 했어.
핸드폰에 새끼손가락 어떻게 하는 건 조금 무겁지만... -
702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29:10아니아니아니
그게
어
난 인간....이라고 보기는 힘드니까
이제와서는
그래서고
넌 일단 사람이잖아
다르지 않을까 -
703 알렉세이 - ThanatoPh��ia (sxD3VMpj52) 2020. 8. 11. 오전 3:29:47아이고 착하다
이제 슬슬 눈 감고 자자
아줌마는 이만 가볼게 -
70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29:56불새도 잠 안 자도 돼?
불새는 살아있는 거 아니야? -
705 ThanatoPh��ia-알렉세이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30:17잘 자.
-
706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zBG19JyqkE) 2020. 8. 11. 오전 3:31:05situplay>1596240288>707
진짜 누가 알았겠어. 행복이랑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되다니.
심지어, 내 취향을 바꿀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랑. (이전에 이상형이라 생각한 여성상은 그녀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수연이 훨씬 더 좋다.) -
707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32:36음
살아는 있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생명활동을 하지 않아도 지장은 없어 -
708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34:18살아있는 불이야?
생명활동 안 해도 지장 없으면 안 자도 안 우울해?
일 계속 해도 막 괜찮아? -
709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35:39>>706
(확실히, 예전의 저는) ...그러게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매력적이라는 칭찬에 겨우 가라앉으려 했던 볼이 다시 훅 붉어진다. 눈가를 가린 손바닥 사이에서 당황한 듯 으아아거리는 소리가 작게 새어나온다.) 아니, 그, 저도 고백할 때도 그렇고 이렇게 좋은 사람과 있게 될 거라고 생각도 안 했으니까요.... -
710 ARiA (lK41Xd.U22) 2020. 8. 11. 오전 3:36:10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적합한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일자의 MDBRTTCS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
711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36:58음
차라리 자아가 있고 살아있는 불이라고 하는게
조금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
그냥 생명체라고 하는 것보다는
일단 일 계속 해도 문제는 없던데
우울은 뭐 그럭저럭
딱히 상관없는 것같더라 -
71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39:10살아있는 불은 어떤 느낌이야?
살아있다고 느껴져?
그렇구나...
현대인보다 낫다. -
713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39:11잘가 아리아~
-
71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39:22잘 가.
-
715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40:00음
...사실 잘 모르겠어
그냥 가끔 아프거나 할 때 빼고는
가끔은 좀
살아있나 싶으니까
이걸 낫다...고 표현할 수 있나 모르겠네 -
71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41:05그건 나랑 똑같네.
나는 불이 아니지만.
그러면 안 낫다? -
717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zBG19JyqkE) 2020. 8. 11. 오전 3:42:29>>709
뭐야. 정말 감정만 고백한거고 절실히 사귀고 싶다는건 아니었구나. 뭐, 상관없지만. (다시금 부끄러움에 새빨개져서 어버버거리는 그녀를 꽉 껴안고, 눈을 마주본다.) 나야 그냥 너 데려와서 사귀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니까. 안그래? 대신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내 이상형도 통째로 바꿔버렸으니, 거기에 대한 책임을 좀 져 줘야겠어. (그러고는 안경을 벗겨버리고 더 가까이 눈을 마주치려 한다. 안경이 없다면 그냥 더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고...) -
718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44:46그래도
난 죽어도 되살아나는 걸
다쳐도 다시 재생되고
그런데 데이브는 그렇지 않잖아
나는
음
차라리 인간인 편이 더 나은 것같아
개인적으로 -
71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47:13죽어도 되살아나진 않지만... 그래도 상처는 낫는데.
병원에서 내 어깨뼈도 짜맞춰줬단 말이야.
그러면 미친 사람은 인간 하자. -
720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47:26>>717
그, 저같은 사람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해봤고... (일단 그때의 자신은 소멸 전 그냥 털어나놓아보자는 마음가짐이었으니 말이다.) 그, 그러면 수환씨도 저 일으켜세우고 데려온 책임 지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당신의 말에 조금은 장난스럽게 노려보며 말을 이었다가, 당신이 다가오자, 또다시 반사적으로 눈을 감고는 얼어버렸다.) -
721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49:26그거는 병원에서 고쳐준 거잖아
그러다가 정말로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도 못 고쳐주면 어쩌려고
...그나저나 왜 아플 때 제외하면
별로 살아있다고 못 느끼는 거야?
이미 사람이 아닌걸
사람이면
음
이럴리는 없으니까 -
722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51:21그냥...
살아있는 의미가 없으니까?
아프면 적어도 나으려고 노력은...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지금 다친 건 그래도 목표는 조금 있으니까.
사람도 사람같은 짓 안 할 때 있으니까 그러면 거기 자리 낑기자. -
723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53:12...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구나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다친 건...그, 실험의 일환이었어?
뭐랄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생물학적으로
...됐어
그나저나 저번에 내 이름 물어보려고 하지 않았어? -
724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3:56:12응 실험.
괜찮아 그래도 집 나오면 뭔가 바뀔지도 몰라.
탈출하면 찾을 지도 몰라.
고양이 교수님도 있으니까 괜찮아.
불새 교수님.
응 맞아. 친구를 미친 사람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
725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3:58:49으음
그럴거야
너라면 그럴 수 있을거야, 데이브
엑
고양이 교수님도 있어...?
나는 교수 아니니까 말이지
음
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
내 풀네임이야
편한대로 불러 -
726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zBG19JyqkE) 2020. 8. 11. 오전 3:59:33>>720
...그 부분은 피차일반인가. 나도 사실 대략 그런 느낌이었어서 네 고백이 임팩트가 더 강했던거 같기도 하고... (당차게 말은 했지만, 다시 부끄러워 눈을 감는 모습을 보고선 좀더 곯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좀더 느끼한 투로 귓가에다가 대고 닭살돋게 속삭였다.) 그래. 그래서 지금부터 하려는 행동은 다... 앞으로 책임질 생각으로 하는거야. (겁먹은 모습이 늘 귀여워서, 종종 이런 대담한 언행도 하게 되고 만다. 내가 원래 이런 놈이었던가...?) -
727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03:14그래도 나가면 뭐라도... 응.
응원해줘서 고마워.
응 체스터 윌러드 박사.
그러면 교수 아니면 소방관이야? 불 해서. 불새 소방관.
아만다구나
나 하고 싶은 거 있어
줄임말로 부르는 거 애칭
해볼래 -
728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04:26>>726
음, 하지만 수환씨는 분명 제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셨을걸요. (솔직히 말해, 자신이 고백을 했던 때도....전 애인과 사별했을 때가 아니었던가.) 윽, 장난 그만하셔요...! (놀리려고 하는 것을 눈치챘는지 당신을 노려보았다. 그것도 뭐 한두번 놀려먹었어야지, 너무 많이 놀려버린 건 아닌가, 당신.) -
729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05:26뭘
응원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건데
세상에
소방관
음
곧 관둘 시한부 소방관도 소방관이라면야
애칭?
어
음
마음대로 해 -
730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07:32미래의 나는 가출 성공했구나...
왜 시한부야?
불새인데 어디 아파?
그러면 나 매디라고 부를래
매디 -
73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07:57나 친구한테 애칭으로 부르는 거 엄청 오랜만이다 엄청 어릴 때 이후로!
-
732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10:24응응
그런 것같더라
아니아니
음
곧 그만둘거라서?
그냥 그래서 그렇게 표현해본거야
나 어차피 안 죽어
....매디
음
오랜만이구나
나도 애칭으로 불리는 건 오랜만이네 -
733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12:32뭔가 마음 놓인다 성공한다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곧 그만 둬? 왜?
매디!
매디!
매디!
오랜만이야? 애칭 싫어해? -
734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15:41성공할거야
너무 걱정마
너라면 잘해낼 수 있을테니까
응, 진심으로
....그게
일이 좀 있어서
오랜만이야
애칭
음
아니야, 네가 불러주는 건 좋아 -
73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zBG19JyqkE) 2020. 8. 11. 오전 4:16:36>>728
으음, 글쎄? 지금와서도 딱히 긍정할수는 없겠는걸... (그런 시기에 그런 고백이라니. 정말 엄청났었지. 하지만 그 고백이 없었더라면... 아마 난 평생 홀로였겠지.) 알았어, 알았어. 그래도, 이런 쪽으로는 차라리 장난인게 낫지 않아? (금방 또 태도를 바꿔서 그녀에게 웃어보인다.) -
73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17:56나 나 애칭 부르는 거 좋아해
매디!
매디!!
오늘도 좋아하는 거 찾았다.
그러면 매디는 무슨 일 있어?
매디도 잘 할 수 있는 거지 그치? -
737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19:07>>735
...그런가요. (본인이 그렇다면 왈가왈부하기도 그랬다. 수연은 입을 다물었다.)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하면서 엄한 짓을 하려고 했으면 제 남자친구와 계속 있어야할지 진심으로 고민해봤을 걸요. (반농담, 나머지 반은....여하튼 조금 툴툴거리듯 이야기하는 수연이었다.) -
738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20:37애칭 부르는 거 좋아하구나
음
그러면 나도 데이브 애칭 물어봐도 돼?
나도 부르고 싶은데
음
원래대로 다시 되돌려놓는거
잘 할 수 있지, 그럼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걸 -
73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24:50데이브 애칭은 데비야.
어릴 때 친구들이 데비라고 했어.
원래대로?
매디 아니면 못 해?
매디가 잘 할 수 있게 응원할래.
화이팅. -
740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26:40그러면 데비라고 불러도 될까?
응
내가 아니면 못해
...응원 고마워
잘 해야지, 응 -
74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29:30응!
매디는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구나...
잘 할 수 있어. 매디는 멋져서 미래의 나랑 친구도 해 줬는걸. -
742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30:40그러면 데-비
아니야
별로 그렇지도 않아
그냥 할 수 있어서 조금 하는 것뿐인걸
...그렇게 따지면
나랑 친구해준 너도 멋진 사람이고
그렇지, 데비? -
743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32:44으으응 아닌데 나 멋진 사람 아닌데...
할 수 있어서 조금 하는 건데 매디밖에 못 하는 거면 대단한 거 맞잖아.
막 불새들도 나라별로 다 있어서 누가누가 더 빨리 결승점 통과하나 시합해? -
744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34:03넌 멋진 사람맞아, 데비
적어도 나한테는 그랬어
...그런가
별로 그렇지도
아하하
그렇진 않아
이쪽에 불새는 나 하나야
그래도
그러면 재밌겠네, 그렇지? -
74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zBG19JyqkE) 2020. 8. 11. 오전 4:34:17>>737
역시 단호하다니까. 그렇지만, 틀린 말이라곤 절대 못하지. 그리고 나도 그런 부류의 가벼운 사람은 아니고 말이지. 머리통 속이 좀 가볍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만난 지 며칠이나 됐다고 그런 엄한 행각을 하겠는가.) 나이 때문에, 그리고 직업 때문에 가끔 조급함은 느껴도 웬만해서는 건들 일 없으니 걱정마셔. (툴툴대는 그녀마저도 귀여워져서, 꽉 끌어안는다.) -
746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35:44대단하다고 안 하면 데비라고 부르라고 한 거 취소할래.
세상에 하나뿐인 불새는 멋지다고 생각해.
그래도... 응 재미있을 거 같아. -
747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36:48>>745
다행이네요, 제 사람보는 눈이 틀린 건 아니라서. (살짝 웃으며 말하는 것이 꽤 장난스럽다.) 나이...는 딱히, (애초에 아마, 자신의 나이도 꽤....) 그러니까, 하고 싶어도 이 정도로 만족해요. (그리곤 당신의 볼에 살짝 입맞춤하려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
748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37:53...너무해!
알았어
알았어
대단하다고 할게
그런가...
뭐
일단은 나 하나야, 불새는
그냥 내가 이리저리 만들어내는 것만 빼면 -
749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39:58히히.
매디는 불새 만들어?
그러면 어 불새 신이야? -
750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43:16저번에 사진 기억해?
그렇게 그냥 미니미들 만드는 거야
신...까지는 아니고 -
751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45:54응 기억해.
미니미 불새들 귀여워.
짱 큰 불새가 매디인 거지?
잠깐만 새벽에 도는 분이 나 봤다.
나 곧 잘 거 같아. -
752 Lunacy (IMoJAMUbWs) 2020. 8. 11. 오전 4:47:28응
제일 큰 게 나야
잘자, 데비
좋은 꿈꿔 -
753 ThanatoPh��ia (tYYLABTfGo) 2020. 8. 11. 오전 4:50:11잘 자.
#진짜로 간다(파스스) -
754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전 9:06:03아시는 분이 이렇게까지 하시나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중얼거린다. 그리고 종달새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그가 알 턱이 없었다.) 하지만 팀장님이 힘들어 보이시니 잡무정도는 제가! 라는 마음이라구요? (자신을 쓰다듬는 파이퍼의 손에 부빗거린다.)
음? 뭐어... 그냥 궁금하셨을 뿐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요. (고개를 갸웃거리다 이내 그만둔다.)
히엑. (잠시 굳었다가) 관리자님이 굳이 신입인 제게까지 제압을 시키실까요...? 저보다 강한 분들이 많은데...? (불안한 눈빛이다.) -
755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10:24네가 원한다면야. 그렇게 해줘야겠지? 아 그래도 이모습은 아닌거같으니.
(펠리체는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현재의 몸보다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쥐스토코르 방식의 옛정장으로 차려입는다.)
현대 정장도 있지만 이런 모습으로 있을게. 그럼 먼저 오렴.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 목덜미를 드러냈다.) -
756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13:36....아직도 본인은 해방시키지 않은 것이냐... 독한 놈들이로다...
-
757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16:07우리도 못나가는데 어떻게 하겠냐
애초에 만든녀석이 인간도아닌데 -
758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16:15해방되고 싶으면 나에게 공물을 바쳐라
-
759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17:44...타가마가하라에서 만든 것이었더냐...?!?
네 놈이 누구인지부터 밝혀라 -
760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19:05타카마가하라?
내 이름은 애덤 크래프트야. -
761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19:29세상의 이치와 역전되는 존재. 라고 해야하나.
세상을 만든 자의 입장에선 세상의 적이라고 하지. -
762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21:07세상의 적이라
두근두근거리는 어감이네 멋져 -
763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21:52세상의 적? 마시멜로의 적만 아니면 본인의 알 바가 아니노라!!!
애덤 크래프트가 무어냐?!? -
764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21:54오히려 타카마가하라와 같이 팔백만 다신의 체제로 된 케이스가 이례적이라고 봐야하나.
-
765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22:50아무튼 이 대화방은 그런녀석이 특이점을 충족하는 녀석을 끌어다오거든.
입장도 자유가 아닌거같은데 퇴장은 불가인. -
766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23:25하도 외신놈들이 클리파를 보고 세상의 적이라고 말하니
나도 그렇게 부르게되더라 -
767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23:40마시멜로의 적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건데?
애덤 크래프트는 내 이름이라니까.
신이 팔백만 명이나 있는거야? 이름 정하고 설정 정하는 것도 개쌩노가다겠는데... -
768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25:03마시멜로의 적은.. 유병장수의 축복을 내릴 것이노라.... 그 무도한 놈은 일평생 허리통증과 만성 비염과 요통에 시달리면서 120세까지 살 것이야
? 설정을 정해? -
769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25:23고양이 좋아~ 고양이 최고~~~
-
770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27:25집사 파이퍼다
-
771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27:44와, 인간이 120살까지 사는 게 확정되어 있으면 그동안 하고싶은 공부 다 하고 살 수 있는 거잖아. 너 착한 사람이었네.
세피라가 팔백만 개가 모인 게 아니면 세피라가 신들을 일일이 설정해야 한단 뜻이잖아?
맞아 고양이는 세상을 지배해 -
772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29:14집사 파이퍼~ 등장!!!!
이라기엔 아까 뽀뽀하다 이마 맞았다. 냥펀치 아파...
흡혈귀 아가씨 ㅎㅇㅎㅇ 흑백이도 ㅎㅇㅎㅇ -
773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29:30고양이같이 흉포한 생물을 어찌 좋아하느냐?!?!?
진통제도 듣지 않는 요통에 시달리며 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느냐?!?
세피라? -
774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30:33고양이 귀여운데? 난 고양이 무지 좋아.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허리아픈건 지옥이지..
요즘 계속 비라도 오는지 아주 죽을맛이다 -
775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0:47ㅎㅇㅎㅇ
사랑의 냥펀치네 행복하겠네
진정한 진리 탐구자라면 육체의 고통따위 초월할 줄도 알아야지 근성 없기는
세피라는 간단히 말해 차원을 관리하는 종족이야. -
776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30:52고양이는 아주 흉포한 생물이니라..
-
777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1:15진통제 없어?
-
778 인간 죽어 (sc0.dZei7s) 2020. 8. 11. 오전 11:31:21타가마가하라에서의 주신들을 말하는 것이로구나!
-
779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2:25타카마가하라가 뭔질 확실히 모르겠네. 아마 아닐 것 같지만 뭐 됐나...
-
780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33:32행복하다마다! 코피가 좀 흐른거 같지만 그래도 행복해♥
진통제 만들면 되긴 하는데, 책 집으러 가는것도 귀찮고.. 아 요즘 너무 안죽어서 리셋이 안되서그런가. 한번 죽을까.. -
781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33:52고양ㅇ1!
(입이 두개가 달린 하얀 고양이 사진. 눈을 감고 식빵자세를 한 모습) -
782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5:34죽으면 진통제가 생기는 거야?
너희 차원에선 저걸 고양이라고 부르니? -
783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35:48으으으으으 입이 두개 달렸지만 그래도 고양이는 귀여워어어어어 최고야아아아♥♥♥♥♥♥♥♥♥♥♥♥
-
784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35:51꼭 세피라의 체제가 아닌 차원이 있을수도있는거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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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36:52왜! 귀엽71만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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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37:39아니 그건 아니고, 책에 담긴 빛의 씨앗의 힘으로 왠만한건 전부 다 만들어낼수 있거든. 진통제도 그 중에 포함되는거고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우린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중상이나 치명상 버티는것보단 깔끔하게 자살하고 몸 상태 리셋시키는게 나을때도 있단 얘기임 ㅇㅇ -
787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38:28한번 죽을까라니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라 말하는 세기말성인적인 발언이군
나도 근래까지는 그러긴했다만. -
788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8:34있기야 있겠지? 세피라가 버렸거나 자연 발생이거나 클리파가 주무르거나 뭐 이러쿵저러쿵...
내가 아는 고양이랑 생김새가 달라서? 누군가가 장난을 친 건가 싶어서? 식도가 하나일지 두 개일지 궁금해서? -
789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39:19그렇지만 허리 통증의 원인이 날씨 때문이면 죽었다 살아나도 원인은 그대로니까 통증은 그대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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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39:34입이 두개니까 골골송도 두배일거같아~♥
목숨 뭐 까짓꺼 죽어도 살아나는데 -
791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40:04입이 두 개면 성대도 두 개려나?
안에 들여다보고 싶다 -
792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40:29날씨 때문인건지 전투가 누적되서 그런건지는 모르는 법이잖아 ㅡ3ㅡ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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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40:30정말 고양이면 뭐든 용서한다는 인간이네..
아무튼간에 난 입이 두개인 형태라고하면 좀 징그럽네. -
79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41:37죽어도 다ㅅ1 살아난다ㄴ1 멋ㅈ1네!
원래 71형물들은 다 그래~ 식도 갯수는 나도 몰라 :< 내 71형물이 아니거든! -
795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42:14아하, 아직 원인이 특정되질 않은 거구나? 그럼 죽어보자. 갑자기 궁금해지네.
#선 넘는다 싶으면 흑백이 머리 꿍 때린단 식의 서술 넣어주기 0.<)......... -
796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42:40고양이면 뭐든 용서하지
음.. 뭐든은 아니고, 고양이가 내 목 물어뜯는거 정도까지는 용서할 수 있어!
고마워~ 멋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
797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42:4771형물이 뭔데? 쎄븐티원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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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44:50세븐일레븐 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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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44:58그럴까?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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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45:0071형물이 아니고 71형물! 기형물ㅇ1라고 해야 알아듣나? :/ 너네 차원에는 71형물ㅇ1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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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46:51세븐일레븐ㅋㅋㅋ형물ㅋㅋㅋ
편의점 형물
응. 다녀와서 결과 알려줘.
기형물이라 해도 절반만 알아듣겠네. 내가 만든 차원들과 내가 소속돼있고 되어있던 차원들엔 기형물이라는 용어가 없어. 그게 정확히 뭘 가리키는 용어야? -
802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49:52어지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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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51:19뭐라고 해야하ㅈ1? 트롤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생물??
71형물의 개념ㅇ1 없다는건 조금 신71하네 :<
그것보다... 차원을 만들어?? 직접? -
804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51:29죽었어?
허리는 어때? -
805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51:55소위말하는 사역마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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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52:52수호신이나 수호천사같은 개념이려나?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트롤들을 보호해줘? 네 종족은 트롤이야?
응. 나는 세피라라서 직접 차원을 만들 수 있어. 부러워해도 좋아 <('-')/ -
807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53:18앚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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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53:37앚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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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전 11:53:51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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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55:11오. 저런.
정말 슬프네. -
811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전 11:58:01과다출혈은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거같단말이지..
암튼 다시 왔다 -
812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전 11:58:21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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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전 11:59:08아ㄴ1ㅈ1, 사역마랑은 달라! 아직 어린 애벌레 트롤들을 데려7ㅏ서 ㅋ1워주는7ㅔ 71형물들의 역할이니까 :1
위협에서 보호해주는진 잘 모르겠어 :/ 내 71형물만 해도 나한텐 관심없고 자기 먹을7ㅓ만 탐내는데! 응, 에즈는 트롤ㅇ1야!
대단해! 세ㅍ1라가 뭔진 모르겠ㅈ1만 엄청 멋져보인다! -
81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00:05죽었어? 죽을때 안 아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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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00:21트롤이 애벌레에서 자라? 트롤은 곤충이야? 네 기형물을 너를 어릴 때부터 키워준 기형물이야?
멋지지 ^-^) 너도 세피라가 될 수 있어 츄라이츄라이 -
816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후 12:00:41아프진 않아.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씁.. 베었던 곳이 아직도 아프네, 내 목숨이 이리 질겼었나 -
817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02:56와, 그러면 날씨가 네 허리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줄어들었네. 과도한 업무와 전투가 허리 통증의 원인이었으려나?
전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일주일을 갔을 때의 허리도 관찰해보고 싶은데 그건 불가능하지? -
818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04:11아ㄴ1야, 우ㄹ1는 사람ㅇ1야!
그런 셈ㅇ1ㅈ1? 그렇7ㅔ 믿음직스럽진 않ㅈ1만!
그 세ㅍ1라라는건 어떻7ㅔ 하는건데?? -
819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05:50트롤은 척추동물인 거라고 이해해도 좋으려나? 그럼 너희 트롤들은 기형물을 부모처럼 따르니? 아니면 부모는 따로 있는 거야?
세피라가 되고 싶어? 왜? -
820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12:06:14음... 마치 옛날의 주인님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약간 중얼거리더니, 고개를 천천히 숙이며)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펠리체의 목에 이빨을 박아넣더니, 천천히 그녀의 핗을 삼키기 시작한다.) -
821 사서 파이퍼 (8pN.sp55ng) 2020. 8. 11. 오후 12:07:27접대를 안하는건.. 무리지. 손님들이 아예 안온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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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07:51척추7ㅏ 있으ㄴ1 척추동물이 아닐77ㅏ?
부모7ㅏ... 뭐야...?
차원을 만든다는 7ㅓ 멋ㅈ1잖아! -
823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08:28아. 저런. 비교실험을 할 수 없다니 슬프네.
어쨌든 요통이 해결된 거 축하해. -
824 사서 파이퍼 (cj/ovzAQhs) 2020. 8. 11. 오후 12:10:35그래에에.. 고맙다.
바로 접대하러 가봐야하지만. 귀찮아! -
825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11:56부모는 유성생식으로 자손을 만드는 종에서 한 개체를 만들어낸 이전 세대의 암수 쌍의 개체들을 일컫는 용어야. 비유적인 의미나 사회문화적으로 용인되는 부모도 있지만, 내가 말한 부모는 앞서 설명한 생물학적 부모에 해당돼. 너희는 어떤 방식으로 태어나?
멋지다는 것만으로 세피라가 되는 건 추천하지 않아. 의외로 힘들거든. -
826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12:17귀찮음을 무릅쓰고 나아가거라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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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2:19:06조금 그런 감은 있지. 그 당시에 입은 옷 이니까.
(나지막히 이야기하며 목덜미에 박히는 치아의 감각에 펠리체는 몸을 살짝떨었다)
읏..항상 조심스럽고 상냥하게 해서, 간지럽단 말이지. 사랑스러운 아이같으니라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거지만서도. 널 권속으로 만든걸 후회하고싶지않네. 이래서는.
(피를 마시는 레인의 이마가 낮게있었기에, 살며시 입을 맞췄다 때려고했다.)
언제까지고 이런나날만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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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2:19:46세상에 책임질 능력이 없는녀석은 세피라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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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20:49뭔7ㅏ 어려운 말ㅇ1야... :0
트롤들은 어른 트롤들ㅇ1 만들어낸 유전물질을 혼합한 알에서 태어나! 알에서 77ㅐ면 꿈틀ㅇ1라는 애벌레7ㅏ 되고... 그 상태에서 살아남으면 우ㄹ1가 아는 트롤의 모습을 갖추7ㅔ 되는 거야 :>
세ㅍ1라도 힘들구나! 역ㅅ1 세상에 힘들ㅈ1 않은 일은 없ㅈ1 :< -
830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23:09나는 내 세상 책임질 줄 아는 훌륭한 세피라라굿 <('-')> !!
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거야? 유전자 공학적인 이미지로 생각하면 되려나. 트롤은 일반적으로 어떤 모습인데?
그렇지. 안 힘든 일은 자기 방에 누워서 뒹굴뒹굴 핸드폰이나 하는 일밖엔 없지. -
831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2:26:53어떤 게임의 오크는 곰팡이 같은 녀석들이라 돌아다니기만해도 오크가 만들어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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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29:36번식을 포자로 하나...? 걔네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 트롤 아포칼립스 되겠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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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펠리체 (GRsvoHB6rk) 2020. 8. 11. 오후 12:32:27실제로 그세계관 인류의 큰적이고 죽여도 죽여도 전쟁을 좋아하는 특성때문에
계속 튀어나온다고하더라고 심지어 자기내들끼리도 싸우는데 개체수가 안줄어든다더라 -
834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33:07음... ㅍ1부는 회색이고 얼굴에는 눈ㅇ1 두개 있어! 코랑 입도 있고 귀는 뾰족하고... 두 팔과 두 다ㄹ17ㅏ 달려있고 주황색 뿔ㅇ1 있고... 바다에 사는 녀석들은 아7ㅏ미도 있어!
역ㅅ1 에즈는 세ㅍ1라 말고 방에 누워서 폰ㅇ1나 해야겠어 :/ -
835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34:12곰팡ㅇ1 오크라ㄴ1 무서워 :< 오크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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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35:17그런 상황에서 인류는 어떻게 종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걸까? 트롤이 행성 바깥에서 들어온 외래종이려나? 전투력이 트롤보다 높거나 엇비슷해서 번식 속도에 큰 차이가 있어도 커버칠 수 있던 거려나?
그 세계 견학해보고 싶다 -
837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36:51코랑 입은 한 개 뿐이야? 고양이는 두 개던데
너는 아가미가 없어?
맞아 세피라보다 인터넷이 더 재밌다고. 친구 은(는) 인터넷 친구 (이)가 잇서여 -
838 월급꿀빨러 (cj/ovzAQhs) 2020. 8. 11. 오후 12:40:53으흐흐흐흐흐♪
안-녕~ -
839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12:42:41음습하게 웃네
안녕 -
840 draconianLady (GbYsW4Aleo) 2020. 8. 11. 오후 12:42:52한7ㅐ야! 고양ㅇ1는 트롤ㅇ1 아ㄴ1고 71형물ㅇ1ㄴ177ㅏ! :1
에즈는 아7ㅏㅁ17ㅏ 없어! 그런건 저 바다에 사ㅅ1는 높으신 분들만 있는 7ㅓ야 :/
친구는 인터넷 친구7ㅏ 최고ㅈ1 :> -
841 월급꿀빨러 (cj/ovzAQhs) 2020. 8. 11. 오후 12:44:10음-습이라니~너무하-네 그냥 웃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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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3:03:39비오는 날 생쥐꼴이 되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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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8pN.sp55ng) 2020. 8. 11. 오후 3:19:30아뇨. 전 괜찮습니다. 신입이 누굴 걱정하는 겁니까. 차라리 그럴 시간에 관리작업에 집중해 등급이나 더 올리십쇼. (매정하게 말하면서도 자신의 손에 부빗거리는 것을 내치진 않았고, 에디의 볼을 쓰다듬던 그녀는 그의 반응에 고민하다 입을 연다) 회사 내부엔 꿈 등을 통해 영향을 끼치는 환상체가 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반드시. 하고 그녀는 한번 더 강조한다.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였으니까)
그렇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관리자님도... (그녀는 천장 구석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를 흘끗 쳐다본다) 다 생각이 있으시니까요. 신입에게 HE급 이상의 환상체를 제압하라고 시키진 않을겁니다. 해봤자 여명의 시련을 처리하는걸 돕는 정도겠죠. ... ......(말을 멈추더니 한참 침묵. 다시 한번 카메라를 곁눈질로 쳐다보던 그녀는 에디의 옷자락을 잡고 자신 쪽으로 확 끌어당기려 하며 소근거린다) 확신은 못합니다... 관리자는 워낙.. (한숨) 별종이니까요. (매우 작은 목소리) -
844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오프라인) (fVFOJqItDM) 2020. 8. 11. 오후 4:38:45“으-응, 여긴 신기한 게 다 있구나 싶어서.”
(크림이라. 목축업이 사라지다시피 한 지금, 구하려거든 화합물 정도겠지. 마페이는 쓸 곳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받아봤자였다. 그런 이유는 구태여 말하지 않고, 제인이 내민 고기를 앙, 야물딱지게도 받아먹었다.
“으응, 이런 거 있을까나...”
(발가락을 꼼질대며 망설인다. 이쪽 세계에서는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이니까...)
“케이크 먹고 싶어. 벌꿀이 엄청 들어간 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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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5:42:24소사체는 언제봐도 헛구역질이 올라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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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5:59:53흐음... 어쩌면 나중에 저 역시 이런 옷을 입어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약간 발음이 뭉개진다. 어쩌면 우물거리는 입 때문에 간지러웠을지도.)
주인님을 과격하게 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이쪽은 상관 없습니다만.
(이마에 입이 맞춰지자 살짝 볼을 붉히더니, 이내 천천히 입가를 목덜미에서 떨어트린다.)
그러게요... 어쩌면 이대로 영원히 있어도...
(입가에 뭍은 피를 핥짝거리더니, 펠리체에게 이제 그녀의 차례라는 듯한 시선을 보낸다.) -
847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01:58소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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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6:07:30만들어줄게. 옷걸이가 좋으니까. 킥킥.
(농담하듯 그리 이야기하면서도 만들생각은 잔뜩이었다.)
원하고있지않아? 과격한거? 놀리듯이야기하는거랑은 역시 다른가.
조금쯤은 주인으로서 과격하게 가볼까. 버릇들게 말이지.
(평소답지않게 펠리체는 힘을 조금 줘서 레인을 바닥에 넘어뜨리려했다.)
난 생각보다 성격이 나쁘다고. 이대로 영원히..라는 말은 확정지을수없어도. 영원을 속삭일수는 있어. -
84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6:09:55방화범죄라는 것이라네.
저지른 요괴를 한정하기가 힘든 일이었기에 무척 골머리를 앓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서 추리를 끝냈다네.
그것과 별개로, 옛날의 기억이 떠오른것이 문제지. -
850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13:50으응, 소사체가 뭔진 아는디... 그런 사건이 벌어졌단 말여? 새삼 세상 참 흉흉하구만...
옛날 기억이라 카믄 전에 말했던 그거 말하는겨? -
851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6:17:46카부키쵸는 이곳보단 덜 이상한가? 듣자하니 그대는 카부키쵸에서 사는듯 하다만.
그렇지. 분명 불이 났는데 신사는 불타지아니하고 사람만이 불탔었지. 마치 사람이 발화한것과같이. -
852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6:20:33걱정 마세요! 벌써 절제 2등급이라구요? 하루종일 애착했더니 벌써 그렇다구요? 이 속도면 금방 올라갈 걸요! (키득키득 웃으며 계속 부빗거린다. 아마 파이퍼가 그만 쓰다듬을 때까지 이러고 있지 않을까.) 아하... 꿈에까지 관여하는 환상체도 있다니, 어쩌면 신과 같은 환상체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농담이지만요? (피식 하고 헛웃음을 짓는다.)
그렇겠죠! 괜히 걱정했... 으악! (해맑게 웃다가 파이퍼가 자신을 끌어당기자 살짝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 (파이퍼의 말을 듣고는 안색이 새하얘진다.) ....저 취직 잘못 한 걸까요... (상당히 고민되는 말투.) -
853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22:02글씨다, 적어도 여 돌아댕기믄서 글케 이상한 방화 사고는 들어본 적 읎으야. ... 그 짝엔 여 얘기가 안 새어나간 걸랑가. 여기 퍼랭이 것들(#시안 일파)이 정보 통제를 잘 한 모양이여.
전에도 이번에도 사람이 글케 불탔단 소리제? 악질 아녀, 악질. 글서, 범인은 똑같은 요괴였던거고? -
854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6:29:56그렇게 갑자기 칭찬하시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개를 살짝 돌리지만 미약하게나마 기쁜 기색이 드러났을까.)
...정말로 이러다 버릇들면 어쩔지 고민됩니다.
(입가에 희미하게 미소가 그려지더니 누운채로 손을 뻗어 펠리체의 볼을 쓰다듬으려 한다.)
그러면 속삭여주세요. 제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동시에 주인님께서도 안심되도록. -
85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6:33:29그쪽의 청록은 완전히 신의 개인가.
15년전 사건의 범인은 아직도 찾지못하였다네. 이런저런 이유로 찾을수없다가 정확하지만서도.
사건의 경위를 따지자면 이번의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그 15년전 사건과는 너무나도 판이하게 조잡한 사건이라고 해야겠지.
범인을 단지 많은 부류에서 추려내기 힘들었을뿐 해결을 내었고. -
856 J.O - 마페이 (sxD3VMpj52) 2020. 8. 11. 오후 6:34:50이거 끝나고도 종종 먹고 싶어지면 이야기해, 응. (이 곳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성한 음식물들은 아니지만. 화학적으로 차이는 없으니까. 케이크란 말에 빵긋 웃었다. 당연히 있지, 응.) 그럼 이거 먹고 나서 케이크 먹으러 갈래? (음식 냠냠하며 묻는다.) 거기서는 자기가 골라, 응.
#빨리 먹었다구 하구 케이크 먹고 바다 갈래요? () -
857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37:35(아기토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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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흑백풍경 (NmtW0T.urc) 2020. 8. 11. 오후 6:39:32거 개시끼냐고 말하면 전 시안 수호대원으로써 발끈하는디
흐으음. 니 쫓는 거 실마리를 못 잡은 것은 유감이구만. 그래도 믓찌게 해결한 건 진짜 대단하다야. 고라믄 오늘 일은 이제 끝?
아기 토끼 친구 안녕이여~ 입에 넣고 싶구만 -
859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6:40:34사실을 이야기했을뿐이야? 그리고, 난 나쁜주인이라서. 너를 내 색으로 물들여버리고 싶은걸 쭈욱 참고있었거든.
(쓰다듬는 가는 손을 펠리체는 잠시나마 감촉을 느끼다 그대로 강하게 잡으려하며 붉은 눈동자로 응시했다.)
버릇들면 버릇든대로 그렇게 물들어버리렴. 너는 내 신부니까. 나의 것이니까.
내 갈증을. 그리고 너의 갈증을 애태워야만 하겠지. 수많은 시간동안.
그럼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얼굴과 얼굴을 맞댈수준으로 입술과 입술이 마주쳐 하나로 포개짐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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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41:23#나메 실수입니다 흑백이 아니라 랑댕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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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41:43토끼는 너의 그 무지몽매한 발언에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보상할거야 -
862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42:32입에 넣어서 상냥허이 옹뇽뇽해주는 것으로 보상해줌 되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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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43:07동네사람들 여길보십시오
토끼잡아먹는 개가면이 있다 -
864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44:02안 묵어
입에 넣기만 허고 바로 뱉을겨 -
865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44:52토끼가 축축해지잖아
-
866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46:03토끼도 가끔은 씻어야제
잠깐
내 입에 넣은 토끼... 은제 마지막으로 씻겼나 -
867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6:49:12그렇군요. 그렇다면, 아직 물들지 않은 저를 물들여 보시겠습니까? 대답은 이미 들은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말이죠.
(펠리체가 강하게 잡는 것에 저항하지 않았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으니까. 단지 미세하게 눈웃음지으며 펠리체를 마주볼 뿐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거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도록 할까요.
(잠시 미소짓다가,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살짝 눈을 크게 뜨며 놀란 기색을 내비친다. 그러다가도 이내 가만히 감촉을 즐기기 시작한다.) -
868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6:49:35으악 개면이가 토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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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50:09토끼는 목욕시키면 안 된대
습기에 취약하고 귀랑 코에 물이 들어가기 쉬운데다가 물에 넣으면 충격으로 심장이 멎기도 한다더라
더러워진 부위를 닦아주는 쪽으로 해줘야 한다나
목욕시킬 수고는 덜었지
아무튼 상처받은 토끼는 너에게 피해보상을 청구한다 -
870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50:26햄스터라고 못 묵을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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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51:02파크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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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51:39어 진짜로? 그럼 토끼는... 평생을... 안... 씻는... 거여?
어쩐지 동물원 가면은 냄새 심하드라
평생 안 씻은 동물을 내 입에다가 늫어서 생긴 정신적 피해의 보상을 청구혀유 -
873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6:52:14으아아아악
햄스터는 맛 없어요
청누님 안녕~ -
874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53:27괜찮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니더러 맛이 읎다 해도 내는 니보고 맛있다고 해줄 터잉께
얌전히 있어라 -
875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6:55:01오지마!
오지 말라고 했다!!!!
(강아지에게 해씨를 던지며 울먹이는 햄스터) -
876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6:56:31대신 토끼는 그루밍을 열심히 해주지
우리 라줄리는 냄새 안나거든
얼마나 귀여운데
그래 40살 파크 -
877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56:42오지 말라 카믄 ㅋㅋㅋ 그라믄 더 가고싶은디
니 케챱 좋아하나 마요네즈 좋아하나 -
878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6:58:19아 저 사진이 니 직접 키우는 토끼여?
진작에 말을 허지 것도 모르고 묵어부렀잖여 -
879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7:00:02오 나 40살이야?
아싸 이제 어린애 취급 안 받아도 된다
이 개면이...청개구리 같으니....
케챱! 마요네즈도 좋아하긴 하지만 케챱이 더 좋아! -
880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0:08라줄리는 뱃속에서 너를 영원히 저주할것이다
-
881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0:47날 보고 누나라길래 대충 그정도 나이로 이해하기로 했다
허리는 안 아프냐 -
882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00:55
-
883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02:16좋아 머스타드 뿌려서 먹어주께
왜... 왜 걔는 소화도 안 되고 영원히 남아있는다냐......? 내 영원히 뱃속에 뭐 얹힌 채 살어야 하는겨...? -
884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02:50토순이 친구 안녕이여~
근디 니 진짜... 토끼여? -
885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3:17진짜지
-
886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4:00잘 봐 토순씨
저녀석이 라줄리의 원수다
토순이는 토끼야 -
887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4:47과연 뱃속에 얹힌 정도로 끝일까
라줄리는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뱃속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릴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너의 몸을 지배하겠지 -
888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7:05:29좋아 난 이제부터 40살이다!
후후 건강한 40살은 허리 멀쩡한 삶을 살고있다구
토순토순이 ㅎㅇ!
으아아아아악
살려줘 개면이가 날 머스타드에 찍어서 먹는대
세미세미누나 안녕! -
889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5:34멋진데 뒤져도 복수해내고
-
890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6:32누나 아니다 개면아 꼭꼭 씹어먹어라
-
891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7:08그렇지
라줄리는 멋진 토끼야
(아기토끼 사진) -
892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07:18
지
진짜로
죽은거야..?!? 8ㅁ8?!? -
893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07:21(대답은 들은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레인의 말에 펠리체는 대답없이 혀를 굴리며 상대의 혀를 탐냈다.)
하아.. 여기네.
(그리고 얽혀들어가는 혀가 말랑한 다른 촉감을 찾아냈을때 날카로운 송곳니를 레인의 혓바닥에 꽂아넣으려한다)
금단에 손대는것만같아.
(구강안쪽에서 말하는것과 같기에 발음은 뭉게졌지만 오싹한 기분이 들면서도 동시에, 깊은 감각을 느끼게한다)
-
894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07:39꼭꼭 씹어먹으면 안대애ㅐ애애ㅐ애ㅐ
-
895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07:40세미 친구도 안녕안녕이여~
이... 이 악마가...!! 내 몸을 뺏어서 이 지구를 지배하려는 사악한 계획이 있었단 건가!!!
내 몸을 뺏어서 이 세상 사람들을 전부 개파에서 토끼파로 만들 생각인거지?! -
896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7:50멋진 토낀데 토끼가 사람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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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08:13걱정 말어 꼭꼭 씹어먹는 건 토끼 친구가 아니라 파크 친구가 될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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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8:15라줄리말고 저기 정신나간놈 하나 씹어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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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7:08:34누나 맞아! 아니면 세미라고 불러줄까? 나 이제 40살이거든!
토순이가 고장난다 -
900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08:43그렇지 말귀 잘알아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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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파크 (lGjoGG/q8c) 2020. 8. 11. 오후 7:08:49왜 나만갖구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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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o51so6QzDo) 2020. 8. 11. 오후 7:09:19뭔 개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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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09:32그래... 너도 조만간 노란 토끼의 가면이 되고 말겠지....
너의 무분별한 토끼 와랄랄라가 벌인 일이다... -
904 노란 개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0:40파크가 맛나보이는 걸 어뜩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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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11:08연초를 한대 태우고 오느라 답이 늦었군.
카부키쵸는 특히나 그런 경향이 크다고, 넌지시 긴자의 청록에게는 들었으니 말이네. 기분나빴다면 사과하도록하지.
오늘의 일은 그것으로 끝이라네. 비가 오는 관계로 옷이 흠뻑젖어버려서 무거운상태니 말일세. -
906 노란 토끼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1:37큭...... 이것이 내 죄의 대가라면...... 평생을 짊어지고 가주겄어.........
뭐 토끼가면도 귀여웅께 ok지만서도 -
907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12:35고양이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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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13:09고양이는 내가 안 키워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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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노란 토끼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3:16으응 괜찮여
뭐 반쯤은 현실이니까는...... 인제는 청록쪽에 있지도 않고.
어유 외출할 때 우산 안 챙기가꼬 나갔나? 비 요즘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지든디 조심혀 -
910 노란 토끼고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3:41세미 친구는 고양이파여?
-
911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13:56앗
노란 개의 가면두 토끼 동지가 되는거야?!?
환영이야!! -
912 노란 토끼고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4:41토끼 동지라고 할까
세미 친구 땜시 50%만 토깽이가 됐는디 이런 나도 동지로 받아주나? -
913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14:57뭐어 닉네임으로 추론하기로는 황색과 관련된것이 아닌가.
사건에 걸리적거리는 요소는 배재하고 보는지라, 몸이 젖어버린다고 한들 신경쓰지않는거라네.
이번 태풍과 폭우는 확실히 지긋지긋한 형태긴하다만. -
91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15:34그래서 동물을 논하는것은 어떠한 상황인지 설명해주겠나.
-
91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7:15:38....?
(혓바닥에 직접 송곳니가 꽂히는 경험은 처음이었기에, 레인은 반사적으로 눈가를 찡그린다. 허나 이런 고통은 신기하게도 나쁘지만은 않았던가.)
- 놀랐습니다...
(펠리체의 머릿속에 직접 울린다. 이건 전음일까.) -
916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15:53나도 키우는게 있긴한데 얘네는 좀 별로
고양이 안된댄다 호랑이로 하자 -
917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16:09사건 해결을 할 만큼의 몸건강은 챙기라고
-
918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16:30앗
당연하지! 응! 노란 개의 가면두 토끼지구정복단이야, 이제! -
919 노란 토끼고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6:58그제 뭐, 그쪽 소속이지. 별로 맘엔 안 들지만서도.
것보다 몸 젖는 건 신경 써라 그르다가 감기 걸림 우짤라고 -
920 청금석 (Dg9R3tAAGE) 2020. 8. 11. 오후 7:17:13동물을 논하는 것은
라줄리가 귀엽기 때문이야
(아기토끼 사진..) -
921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7:39토끼호랑이라니 뭔가 디게 모순적이지 않어?! ㅋㅋㅋ ㅋㅋㅋ
토끼지구정복단?!
니 그런 무시무시한 악의 세력에 몸담고 있었나?! -
922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18:34몸건강은 해결하고 챙겨도 안늦지
호랑이도 귀여워 임마 -
923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19:06호랑이는 대부분 구여워하기 전에 이빨에 냠냠 아님 발톱에 갈갈 아녀??
-
92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19:32걱정해주는걸 고맙게 느끼니 택시를 타야겠군.
-
925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19:46앗
라줄리 귀여워, 응!
감기 걸리면 고생하니까, 조심하자!
으응!! 무시무시하다!
지구를 정복해서 모두가 토끼를 키우고 당근농사를 짓게 할 테다!! -
926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0:02배부를때 만나면 안그러지 않겠냐
-
927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0:43아이 착하다 탐정이 친구
지구를 정복해서 한다는게 되게 소박하지 않어?!
그냥... 그냥 니가 회사를 차려가꼬 당근 농사를 크게 지음 안 되는겨...? -
928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1:00그
그ㅡㄱ
대화로 해해ㅐ해결하면
무사하게 넘어가지 않을까?!? 호랑이랑두?!? -
929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1:13요즘 호랑이는 사람말도 하냐
-
930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1:28야생 호랑이가 배부를 확률이 을맨치 될란지 싶긴 헌디
한번 만날라믄 고기를 가방에따가 매고 댕겨야겄으야 -
931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21:40인간을 토끼로 바꿀순 없나
-
932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1:43몸으로 하는 대화가 직빵이긴한데
-
933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1:49으으응
토끼 키우고 당근 농사 짓게 하는 건 모든 사람들이 전부 행복했음 좋겠어서, 응! 그래서 하는 거라서 안 돼!
지구정복이 답이다! -
934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2:23가만히 있는 인간 토끼로 바꾸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호랑이랑 몸으로 대화하믄 그 날부로 니 인생 종치지 않을랑가 -
935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2:39마마ㅏ마음의 대화
....
종족을 함부로 바꾸면 안되지 않을까?!?!??!?!? -
936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3:14종쳐도 상관은 없는데 호랑이 푹신하겠다야
-
937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3:42당근 농사를 지으면 사람이 행복해지는겨?
뭐 하긴 2020년엔 도시 떠나서 시골 가갖고 농사 짓는 젊은이들 많다고는 허는디 -
938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3:50원래 말귀 못알아처먹으면 주먹이 빠르다
-
939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4:03아니아니 푹신한 것보다 니 인생을 먼저 신경쓰라고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
940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4:04폭쉰폭쉰
그치만 농사 지으면 다들 안 싸우지 않을까? -
941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4:25폭력은 나쁘지 않을까?!?!?!??
-
942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24:55(피가 흘러나오는 혀를 얽어매어 자신의 혀로, 그리고 목으로 넘기며 피가 멎을때까지, 행위가 지속되었다. 맥박이 빨라진 느낌을 뒤늦게서야 알정도로 그 행위에 몰두하면서.)
푸하아.. 후우..
(타액이 실을 그리다 끊겨나왔을때야 펠리체는 숨을 고르고는)
지난번보다는 단계를 높여야하지않겠어? 아쉬워하는거같으니까. 서프라이즈긴했지. 아픈쪽으로. -
943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4:58신경쓰기에는 신경쓸게없는데 뭠마 니나 신경써
농사짓는것도 힘들다 임마 -
944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5:06아이고 이 사람아 우리 비료 갖다가 쓰면 우째야
우리 밭에 있었응께 빌려주는 건줄 알었지 그럼 울 땅엔 왜 놓나?
뭐 이런 식으로 싸우지 않을랑가 -
945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6:00ㅇ ㅓ
ㅇ ㅓ
그ㅡ그그ㅡㄱ렇구ㅜㄱ나 -
946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26:04싸울놈은 뭘해도 싸운다 피곤한놈들
-
947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6:22내 인생 내가 챙깅께 신경쓰지 말어유
그래유 호랑이랑 싸워다가 친구 먹으면 채팅방에다가 소식 알려주러 오구 -
948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7:26:34(실이 끊기자 숨을 고르며 입가를 매만진다.)
...확실히 놀랐기는 했습니다. 다만...
(만족스러운 미소를 희미하게 짓는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덕분에 만족스러운 느낌이 드는군요. -
949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27:40동물을 기르는 이야기였는가.
나는 동물을 기른다기보단 요괴와 함께하고있다만. -
950 ; (vtcF7OptK2) 2020. 8. 11. 오후 7:28:13임마 니가먼저 신경썼다 선빵 임마
그래 호랑이 말고 딴놈들부터 치고박아야겠다만 소식 전해주러 온다 -
951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28:27당근농사꾼들 사이 일어나는 치열한 신경전과 암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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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8:49다당근농사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
-
953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28:56동물을 기른다기보다 호랑이랑 맨손결투하는 이야기였지만서도
-
954 ; (SUU5WnBZzk) 2020. 8. 11. 오후 7:29:01난 사람새끼들 키우고 있다
-
955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29:31사람을 키워?!?!?!?
-
956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30:04졸업할때까지는 참으려고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네탓이야. 네가 나빠.
(과감하게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역시 펠리체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앞으로는 그것으로 만족못하게 해야겠지?
살아갈 날은 끝없이 남아있으니까.
아맞아.. 식은 언제올릴까. -
957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30:07핫하 원래 걱정은 먼저 하는 게 더 정당한겨
뭐여 지금 딴놈들이랑 친구 먹으러 댕기고 있나?
당근 농사... 취소하는겨?
토끼뭐시기지구단으로서 이미 당근 씨앗 챙기고 있었는디 -
958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0:09조지고 있나
-
959 노란 토끼호랑이의 가면 (NmtW0T.urc) 2020. 8. 11. 오후 7:30:23사람을 조져?!
-
960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0:49난 친구없다 범죄자놈들이랑 친구하겠냐
-
961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1:30좀 후리긴 했는데 튼튼해
-
962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31:47앗
그그럼 토끼가면친구는 예습 농사 짓는 걸루!
왜 조져?!?!?!? 사람을?!?!? -
963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2:16하지말란짓하고 처구르길래
-
964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32:23호랑이랑 맨손결투인가.
엔엔라나 나나 싸움은 피하는 편인지라. 힘들겠군. -
965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2:32난 당근보다 초콜릿이 좋다 카카오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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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32:51방금 조진놈은 뭐하는 범죄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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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 (aKRR7Svby.) 2020. 8. 11. 오후 7:33:24방금 조진놈은 후배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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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33:48범죄자를 조진다라. 경찰인가.
-
969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7:34:22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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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34:24카카오는 한국에서 재배 못하지 않아..?
으응
못할 것두 없지만 그래두 응
후배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
971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34:43후배였냐
-
972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35:30범죄자랑 친구 안한다길래 범죄자 기르는줄 알았지
-
973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7:35:56하-이하이- 너희 다-밥먹었냐~?
-
974 ; (tjrLEa3S7U) 2020. 8. 11. 오후 7:35:58그래뭐 경찰이다
후배놈이야 뭐 꺼지라고 하는데 안꺼졌지 -
975 윤송 (tYYLABTfGo) 2020. 8. 11. 오후 7:36:05oO(알람 끄길 잘했다 무슨 대화가 이만큼)
oO(어라 농사) -
976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lGjoGG/q8c) 2020. 8. 11. 오후 7:36:09후후후. 늦든 빠르든 어차피 하게 될 텐데, 굳이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싶군요.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흐음. 언제가 좋으시겠습니까? 다음주... 중을 선호하기는 합니다만. -
97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36:30다른세상이겠지만. 이쪽은 핸들네임을 보다시피 탐정이라서.
-
978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36:34농사!
-
979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36:48밥 먹었다
토끼 밥도 줬고 -
980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36:48미쳤냐? 범죄자 기르느니 카카오 농부로 이직한다
저녁 뭐 먹었지 -
981 윤송 (tYYLABTfGo) 2020. 8. 11. 오후 7:38:30카카오 택시에 이은 카카오 농사인가보다 농사는
여러분 농사는 무릎관절과 허리관절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982 토순 드 바비 토끼예요 (sxD3VMpj52) 2020. 8. 11. 오후 7:38:44밥! 냉장고 채워넣으면서 먹었다!
라라 잘했어요! -
983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39:08그 뭐시냐 어디어디말로 유혹수라는 말이있던데. 딱 그런 아이라니까 넌.
분명 리드는 내가 하는데 내가하는 느낌이 아니야.
(하아 이게 뭔소린지하며 한숨을 작게 내쉬곤)
에리카 학생 개인 과제랍니다. 날짜정해올것. 나한테 묻지말고.
#다음으로 막레하죵 -
984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39:26그러면 일찌감치 농사는 관둬야겠군
나를 갈아서 비료로 쓰는편이 도움이 될지도 -
985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39:37지금하는일도 딱히 관절을 책임지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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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40:06사실 작가일도 관절을 책임지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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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40:08식사는, 신사에 도착하면 준비해야겠지.
공물로 냉동유부를 공납하고말일세. -
988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41:03목숨 책임지면 되지 않겠냐
살아있음 농사든 글이든 쓰겠지 -
989 윤송 (tYYLABTfGo) 2020. 8. 11. 오후 7:41:16으아악 인간비료다
으아악 물리치료사가 필요한 곳이다 -
990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41:26안락의자 탐정이 아니다보니 발로 뛰어서 죽치고 관절 망치는 일은 하지않네만.
행여나 의자에 많이 앉을 일이 많다면 스트레칭은 필수라네. -
991 윤송 (tYYLABTfGo) 2020. 8. 11. 오후 7:41:45냉동유부 맛있나요 해동해서 쓰는데 냉동하면 더 아삭아삭하고 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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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7:41:55유-부면 여우신-이겠네~
다~들 먹었구나- 부럽다- 난 아직~못먹었어- 흑흑-! -
993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42:30스트레칭은 젤리나 하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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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윤송 (tYYLABTfGo) 2020. 8. 11. 오후 7:43:09그러고 보니 닉네임이 이제 다 보인다 오 진짜로 나무가 아니었어
젤리시군요! -
995 항설기담의 진홍탐정 (GRsvoHB6rk) 2020. 8. 11. 오후 7:43:29슈퍼에서 파는것중 제일 싸구려를 공납한다.
애초에 나는 내가 모시는 신을 신앙하지않으니까. -
996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43:32스트레칭을 젤리가 하면 젤리에겐 어떤 이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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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7:43:33스트레칭-필요없어~ 몸으로-뛴다- 연~장챙기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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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43:44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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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 (LuPxU7yCL2) 2020. 8. 11. 오후 7:43:57늘어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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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청금석 (thjsvj2VhM) 2020. 8. 11. 오후 7:44:02나무는 아니고 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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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월급꿀빨러 (.mIrj6Cck6) 2020. 8. 11. 오후 7:44:04쫄-깃한 젤리가-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