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 🦃 🕊 🐶 🐱

0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 8. 10. 오후 12:00:5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 상황극판 이용 관련 어장(스레)↓↓↓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상황극판 토의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780184/recent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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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판 홍보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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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판 분쟁 조정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7748258/recent

!!!!!!!!!!!!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

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4:56:25

안착!

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4:57:03

이번 잡답스레는 커엽구나...

3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 9. 2. 오후 4:57:46

삐약 꼬꼬댁 꼬꼭꼭꼭 짹짹 짹짹 왈왈 야옹야옹하다.

4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4:58:34

잡담스레 귀여워...!!!

5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4:58:35

동물농장이다

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4:58:54

새스레 새주제!

너희들 만약 스레를 세운다면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어?

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4:59:02

>>5 조지 오웰 - 동물농장

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4:59:55

>>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그 중 돼지는 더욱 평등하다

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00:03

>>6 세운다면 마법소녀 스레나 영웅물? 히어로물? 뭐라 해야 하지 그런 거 세우고 싶어!

10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00:15

>>6 생각한 건 있는데
어떤 중2병 모임이 있는데 어느날 망상이 실체화되었고 업보 청산을 위해 그것들을 잡으러 다닌다는 설정으로 현대 판타지

11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5:00:19

>>6
루프물 스레 세워보고 싶은데 생각만 있고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있지!(당당

1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00:40

와 >>10 세우면 나 꼭 불러줘!!

1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00:41

자 다들 얼른 스레 세워주십쇼 캡틴들

1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00:49

>>8 와 나는 더 평등할 수 있어

15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 9. 2. 오후 5:01:29

>>6 소아온 기반 스레. 설정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진행에 자신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어.

1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01:31

>>12 구상만 있고 설정도 스토리도 없어서 언제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1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01:52

누가 스레 세워주면 좋겠다구... 아직 찬 우유에 넣은 제티처럼 상극판에 녹아들지도 못한 상태라구...

1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02:10

>>14 ㅠㅠ
>>15 정보공유스레 보니까 진행에 관한거 엄청 많더라 얼른 세워라 캡틴!

1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02:35

>>17 히힛...

20 이름 없음 (h93UhEBevE) 2020. 9. 2. 오후 5:03:12

느와르......닼흐닼흐한 느와르....정장 입고.........

2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04:06

>>20 시가 한 대 딱 피워주고(?

22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5:04:53

나는... 상극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스레는 못세우겠더라. 뭔가 캡틴이란 자리가 되게 무겁게 느껴져.

23 이름 없음 (epvQVxsw3U) 2020. 9. 2. 오후 5:05:10

한국 판소 기반 스레 같은 거 보고 싶어. 전독시 같은......

24 이름 없음 (4zbiw9.tdg) 2020. 9. 2. 오후 5:05:31

>>21 크.......

25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5:06:37

받고 정통판타지 스레

2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06:55

나는 스레 두 갠가 세 갠가 뛰고 캡틴 시작했는데 나름 괜찮아
언젠가는 캡틴이 되어보렴 재미있단다

27 이름 없음 (5KPbSyv3Kg) 2020. 9. 2. 오후 5:07:14

상판 유입을 올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28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5:08:45

일단 참치 자체가 유명해져야겠지
마이너 감성이라 가능하려나

29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5:10:00

참치어장부터 유명하게 만들어야 하는 건가...

30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10:01

이 마이너 감성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유명하지 않다는 건 조금 슬프지...

3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10:16

>>22 무거운건 팩트가 맞지...
>>23 한국웹소 기반으로 스레를 짜려면 공평성을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25 정!판!
>>27 홍...보...?

32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12:00

지금 기대해볼 수 있는 건 앵커판 유입 정도라고 생각해

3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12:48

한 100명 정도 되면 좋겠당

34 이름 없음 (dVOpS6fGcA) 2020. 9. 2. 오후 5:12:55

어설프게 유명해지면 어그로 유입도 늘어나서 힘들어질지도 몰라..

35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5:14:04

으 더워...

3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14:51

>>34 참치 정도면 단순 어그로는 괜찮...지 않으려나

3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15:30

바로바로 밴 때릴 수 있으니까

38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5:15:53

>>37
통피 바꿔가면서 오는 어그로는 밴 기능이 있어도 귀찮아...

3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17:25

>>38 그건 맞지...

40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 9. 2. 오후 5:20:21

상황극판은 자캐커뮤에도 홍보해봤는데 유입이 안 되더라.

4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22:04

저는 원래 앵커판과 참게를 떠돌던 방랑참치였는데 TRPG 세션을 못 찾아서 생긴 공백에 외로워서 들려봤다 유입이 된 경우에요

42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23:40

참치 내부 유입인거구나
처음으로 돌아가서... 마이너 감성인 참치어장이 유명해져야 유입이 있다...

43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5:25:27

나는... 그 세글자 사이트에서 자꾸 상판이 거론되길래 '이건 뭐지?' 하고 둘러보러 왔다가...(이하생략)

44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 9. 2. 오후 5:25:33

상황극판이 갖는 매력포인트가 뭘까.. 절로 유입당하고 싶어질 정도의 매력이... 흠....

4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26:53

글러들의 천국?

46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 9. 2. 오후 5:29:16

확실히.. 개인적으로 상판만큼 글쓰기 재미있는 곳도 없드라^~^

47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 9. 2. 오후 5:29:33

나참치는 자캐를 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입되었는데, 단순히 자캐를 굴리고 싶은 거면 자캐커뮤가 있으니까 역시 남은 장점은 익명밖에 없네.

4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30:16

>>47 자캐를 굴리고 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트위터는 부담되기도 하니까, 그 점에서 저는 이리로 왔어요.

49 이름 없음 (cGGfX0SGYY) 2020. 9. 2. 오후 5:30:51

글러편파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구나.

50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5:31:53

>>44 익명커뮤
물론 뭐.....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어쨌든 익명이라는점이 그래도 가장 센것같음 ㅋㅋㅋ 뭔가 세력? 을 형성하기는 힘든 구조잖아

51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 9. 2. 오후 5:32:47

나는 옛날 구레딕 사라지기 전에 우연히 들어가서 잠깐 보다가(그 때 잠깐 눈팅한 상황극이 마마마 기반 상황극이었음) 유입은 아니었다가 사랑초 때 확실히 유입되었지.

52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 9. 2. 오후 5:35:14

나는... 잼민이 시절 때 유입되었찌... 구레딕에서 우왕 이런 데도 있구나 신기행 하다가 중딩 때 재유입되고.. 지금까지 쭈욱...

5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35:33

아무래도 서로 막 연락하고서 같은 곳에 시트내고 서로 연플하고 그러는게 드러나는거나 하는거나 훨씬 적으니까 그거 관련해서 문제는 많이 줄일 수 있지!

5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36:33

끝나면 아쉽긴 하지만 거기서 끝난다는 점이 참 좋아
연락처 서로 알면 뭔가 내가 먼저 연락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55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5:38:16

맞아 아쉬워도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좋아
트위터나 커뮤는 뭔가 연공이 당연하단 느낌이라 적응이 안 돼...

56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5:39:34

맞아 그리고 요즘은 커뮤 러닝이 주가 아니라 러닝 후 썰풀이(=애프터)가 더 주가 된다는 느낌이 강해서... 난 상판이 좋아

5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43:17

이런 점들이 상판 강점인데...
그렇다면 약점은 뭐려나...

58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5:43:40

그쪽에 비하면 인원이 적다...?

59 이름 없음 (wZGtTzMIkY) 2020. 9. 2. 오후 5:44:01

인원이지.

6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45:33

가장 큰 약점....인구...

61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5:45:39

인원 적고, 화력도 그리 활발하지 않고... 음 그리고 익명이란게 장점도 될 수 있지만 단점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캐릭터 가지고 노는 것뿐만 아니라 오너간의 교류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잖아? 그것때문에 상판보다 연락처 교류가 자유로운 커뮤나 다른곳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62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5:46:07

상판 사람들에겐 좋지만 이런 방식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겐 익명성이 해가 될 수 있지
무엇보다 참여 인구가......

6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46:55

나도 한 번 커뮤 가봤는데...
거긴 커뮤 하나에 100명 넘게 참여하는거 보고 놀랐어

6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5:47:57

TRPG는 단편으로 하면 딱 몇시간 하고 끝났는데 이곳은 몇십 번 스레가 갈릴 정도로 오래 이뤄진 장편들도 몇 개 보이지
그리고 누구나 볼 수는 있지만 누구나 끼기엔 각자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느낌이 강하달까

6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53:50

>>64 난 그런거 커뮤에서도 느꼈어서...꼭 여기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런 쪽은 다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66 이름 없음 (DfG/qSzkmI) 2020. 9. 2. 오후 5:56:40

유희왕 어장 붐은 언제 오는가!

67 이름 없음 (KcXMFR2NiY) 2020. 9. 2. 오후 5:57:14

>>64 사람 사는 곳은 다 그래

6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5:58:15

>>66 유기오!

69 이름 없음 (5iI4253O5Y) 2020. 9. 2. 오후 6:00:27

캐캐체 기반 어장은 결국 열리지 않는 것인가...

7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01:02

>>69 캐릭캐릭체인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구!

7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03:02

>>69 캐릭캐릭 체인지 하면 핑크머리 여자애가 변신하는 거랑 X알밖에 모릅니다!

7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03:21

>>71 다 아네(?

73 이름 없음 (bDKYKnuT2c) 2020. 9. 2. 오후 6:05:23

>>71 그 정도 알면 다 아는 거야. (???

유희왕을 이상한 머리모양의 캐릭터들이 무언가랑 합체하는 카드 게임 정도로 알면 다 아는 거처럼.

7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06:35

>>73 어째서 D휠과 합체하지 않는 거지
원작 애니는 지나가면서 본 것밖에 본 적 없고 내용 접한 건 조아라에서 패러디 소설 뿐이에양

7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09:11

잡담스레가 조용해져따...

76 이름 없음 (MjuidJAnqU) 2020. 9. 2. 오후 6:10:18

잡담스레가 왜 조용해진 거지? 대답해라, 고드윈!

77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6:11:36

어째서 고드윈이 대답해야 하는 거지? 대답해라, 루드거!

78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6:11:59

난 루드거가 아니다.

7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12:04

그게 누구냐 참치즈!

8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12:07

그것이 너의 마음 속의 어둠인가
잡담스레가 주... 죽었어... ・゜・(つД｀)・゜・

81 이름 없음 (DfG/qSzkmI) 2020. 9. 2. 오후 6:13:02

잡담 스레가 죽었다는 것은
난민들은 너희들뿐이란거군!
햣하 난민 사냥꾼이다!

8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13:23

>>81 다들 뭉쳐!(도망치며

83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17:47

이 녀석은 난민 사냥꾼.
전설의 동물이지.

84 이름 없음 (s9q4K3/Gnw) 2020. 9. 2. 오후 6:19:23

너무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대로 계속 씩씩대다간 손에 잡히는 건 뭐든 부숴버릴 것 같으니까 그전에 날 웃게 해서 집안 가구들을 구해줄 히어로 참치 어디 없나

85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6:19:37

전설이라니?

8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20:06

그러면 내가 유머 하나 할게!
이 세상에서 고양이를 가장 싫어하는 동물이 누군지 알아?

87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6:20:13

아아!

8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20:23

>>85 아아!
오 이걸 받아치네

89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6:21:25

니코동에서 전설만 나오면 아아로 도배되는 걸 하루이틀 본 내가 아니다
뱅가드 오프닝에도 그러더만

90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6:21:29

이거라도 보고 웃었으면 좋겤ㅅ다

91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6:22:31

>>86 미어캣이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고정관념에 박힌 대답이고
진짜 대답은... 다음 이 시간에...

9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22:50

(뭔지 모르겠음

93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23:57

음 정답이 나왔으니 어쩔 수 없네!
그럼 다음 개그 갈게!
김밥이 커피를 쏟으면?

94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6:24:27

전설이라니?
아아!

95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6:24:43

>>93 슬퍼......

96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 9. 2. 오후 6:24:54

>>90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6:26:13

저거 보면서 아니 쟤들은 대체 뭘 하는거지 싶었어...

9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26:34

>>94 점심 나가서 먹을거같애

9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29:53

>>94 점심 나가서 먹을것 같애

10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30:40

잠깐만 정신차려야 해! 화난 참치한테 하도 어이없어서라도 웃게 만들어야 하는데 유-희-왕이 나를 탈선하게 만들었어...

10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33:57

음...경제학 농담이라도 해볼까...

10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36:46

>>101 일단 한 번 해봐!

10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37:18

해...해도 돼...??

10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37:35

>>103 레디! 셋! 고!

10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1:43

>>102 (용기충전

1.
이 대학교의 기숙사는 원래 실내 흡연이 가능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담배를 실내에서 피려면 비흡연자인 룸메이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a는 흡연자고 b는 비흡연자인데 a는 실내흡연이 너무 하고 싶었다
협상의 결과 a는 b에게 담배 한 대를 필 때 마다 150원을 주기로 했고 생활이 이어졌다
a는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담배연기가 플풀 났다.
a : 개꿀 ㅋㅋㅋㅋ 앞으로 저기서 피워야지
그리고 화장실 문이 열리고 나온건 b였다

2.
물리학자 화학자 경제학자가 조난 당했다.
배고파서 쫄쫄 굶고있는데 통조림 하나가 떠내려왔다.하지만 통조림 따개가 없었다...

물리학자 : 이걸 높은 나무에서 떨어뜨려서 통조림을 열자!

화학자 : 불을 이용해서 가열시킨 다음에 열자!

경제학자 : 자...지금부터 우리에게 통조림따개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 날 경제학자는 둘한테 개쳐맞고 통조림을 먹었다고 가정한 다음에 잠에 들었다

106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6:42:57

B흡연자

10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3:32

>>106 be흡연자...

10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3: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흡연자라서 비흡연자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경제학자 개처맞은거봐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

10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4:27

>>108 (그거 아닌데라고 설명하고 싶은데 노잼될까봐 설명참아버리기

11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4:39

아니 경제학자 통조림따개 있다고 가정하는건 봤는데 통조림 먹었다고 가정하는건 못봤는데 변화궄ㅋㅋㅋㅋㅋㅋ

11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5:32

하고 신나게 웃어보긴 했는데 화난 참치는 이거보고 안 웃을 거 같아... 어쩌지...

11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5:51

>>111 어..어쩌지...

113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6:47:19

스위치 위치
라는 말이 쓸데없이 웃기다

11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7:23

어... 어떡해! 잡담판은 이제 끝장이야!

11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8:00

잡담판을 구해내기 위해서 새로운 경제학 농담을 떠올려라 나...! 그간 선생님들에게 들었던 무수한 경제학 농담을 기억해내!

11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8:15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앙아ㅏㄱ 모든게 끝이야! 참치가 화났을 거야! 종말이다!!!!!!!!

11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48:16

...선생님 첫사랑 이야기밖에 기억이 안나...

11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49:41

그렇게 상황극판은 멸망했다
~종료~

11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50:02

집에 숨겨뒀던 유우모어 모음집을 꺼내야할 시점인가...

12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51:19

호호호 깔깔깔 부장니~임! 거기 배꼽 굴러갑니다~~~^^^
~~~~~@

12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52:48

>>120 신나서 더 많은 농담을 내뱉고 오직 종말만이 찾아올 것이다...

122 이름 없음 (EJm1HjWzrs) 2020. 9. 2. 오후 6:52:55

난 그저 퇴근을 하고 접속했을 뿐인데 왜 잡담스레가 카오스가 되어있는거지?!

난 여길 나가야겠어!!

123 이름 없음 (vyPqQukuRE) 2020. 9. 2. 오후 6:53:01

해수면 상승으로 멸망해버린 끝나지 않는 여름에 잠긴 수몰세계를 가로지르며 함께 여행할 누군가를 찾고 싶다(기력없음)

124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6:54:04

>>123 (소재가 너무 취향저격인데 기력이 없음)

12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54:50

>>122 내 유우모어 시리즈를 전부 듣기 전까진 나갈 수 없다!
>>123 아틀란티스!

12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6:55:13

>>123 이런 감성적인 걸 보면 달라붙고 싶어지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서 나는 필력이 너무 떨어져서 스킵...
예전엔 적어도 지금보단 글 잘 썼는데 책을 안 읽으니까 언어구사력도 단어력도 팍팍 떨어지는게 눈에 띄게 느껴진다...

127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6:55:39

고전 유우머

뇌과학 교수님이 강의를 하시는데 어떤 학생이 시종일관 자리에 엎드려 있었다. 교수님이 다가가서

좌뇌...

하고 불렀다.
그 학생은 고개를 들었는데 얼굴이 눈물범벅이었다. 교수님은

우뇌...

하고 놀랐다.
학생은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강의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교수님은 안타까운 듯이

간뇌...

하고 읊조렸다.

12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6:56:36

>>126 해결법 : 웹소를 본다
>>127 피식해서 자존심 상해...

129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6:59:19

잡담어장을 꽁꽁 얼리는 그날까지...

130 이름 없음 (s9q4K3/Gnw) 2020. 9. 2. 오후 7:00:31

>>84인데 잠깐 씻고 왔더니 이런 재미있는 참치들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덕분에 식탁을 엎지 않을 수 있었어!

131 이름 없음 (6tPPq0O5O2) 2020. 9. 2. 오후 7:01:11

((질러봤는데 반응이 좋아 언젠간 기력이 다 차면 일댈보트에 올리기로 결심))
((((언젠간))))

13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01:54

아아....현대판타지 육성스레 준비하는거 때려치고 정판으로 다시 준비할까...

133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03:03

식탁아! 다행이야!

으으음 가볍게 뛸만한곳.

13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04:03

>>130 이럴수가! 경제학 농담의 PN용사가 해냈어! 이걸로 상황극판은 무사하다! 와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135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04:18

>>119 어디갔어 빨리 설명해줘 ㅠㅠ 150원 모아서 담배를 시작한건가...

136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04:41

>>135 아 >>119가 아니고 >>109

137 이름 없음 (15.ihT5Z1E) 2020. 9. 2. 오후 7:04:42

오랜만에 왔더니 그 사이에 잡담스레 갈렸네 ㅎㅎ
이번판 제목 귀엽다

138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05:13

>>135 be흡연자라 흡연하는 거야

139 이름 없음 (s9q4K3/Gnw) 2020. 9. 2. 오후 7:05:55

>>134 와!!!!!!!!!!

140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06:44

>>138 아 be ㅋㅋㅋㅋㅋㅋ

14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07:21

((((그거 아닌데))))

142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07:24

부왘을 울려라 부왘!!!!

14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08:10

근데 be라서 하는게 더 웃긴것 같애

14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08:56

근데 b흡연자라서도 아니고 be흡연자라서도 아니면 왜 하는 거야

145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09:50

>>141 그거 아니야?? >>107에도 그거라고 돼있길래...

난 잘 모루겟고 정답이 알고싶어 ㅠㅠ 정답을 알랴줘...제발...

146 이름 없음 (s9q4K3/Gnw) 2020. 9. 2. 오후 7:09:57

b가 흡연자라서 b흡연자인 거 아냐? 난 그렇게 이해했는데

14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11:12

그건 사실 미시경제학의 외부성에서 비대칭정보인 도덕적 해이와 역선택의 예시 중 하나를 든거야...
정보가 부족한 a가 피해를 입음으로서 역선택이 일어날 수 있다....
였는데 사실 여기에 다른 경제학 이론도 같이 들어가

148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7:11:18

난 김밥이 커피 흘린 거 정답을 알고 싶어...

14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12:03

웃긴 이유가 아니고 학문적인 이야기였습니다...제성함니다..

150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16:06

"할아버지, 오늘은 잠도 안 오고 늦게까지 놀고 싶어요!"

"얘, 일찍 안 자면 무서운 마왕이 와서 잡아간다!"

"에이, 할아버지도 참! 마왕 같은 거 없다는 거 나도 다 알아요. 일부러 겁주려고 그러는 거죠?"

"허허, 우리 손주도 다 컸구나. 그 말이 맞아. 마왕은 없어졌단다."

"없어졌어요? 그 말은 예전엔 있었다는 거예요?"

"그럼, 있었고말고. 이 할아버지가 너만할 때만 해도 마왕이란 녀석이 나쁜 짓을 잔뜩 하고 다녔지."

"지금은 왜 없어요? 학교에서도 마왕 같은 건 하나도 안 가르쳐주는데!"

"그건... 잠이 안 온다고 했지? 너에게 한 번만 이야기해 줄 테니 듣고 나서 잊어버리려무나."

클리셰 도입부 좋아

15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16:09

잡담스레가..나 때문에 죽은게 분명해...
이 목숨을 바쳐서 속죄해야...

15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16:15

>>147 정보가 부족한 a가 피해를 입었다는건 알겟는데 역선택은 뭐야? ? 유우머 기억해뒀다가 교수님한테 물어봐야지

153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17:21

>>151 빨리 목숨을 바쳐서 설명해조 난 >>147이 무슨소린지 알고싶으니깐

154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7:18:26

>>150 결말부에선 잊혀지거나 주인공이거나 주변인물 셋 중 하나겠지 압니다

15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18:55

>>152 역선택은 음...기다려봐 이거 학부생 레벨인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설명해줌

미리미리 경고합니다 여러분! 개노잼 미시경제학 강의에욧!

156 이름 없음 (ixOqheeTYk) 2020. 9. 2. 오후 7:18:59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잡담스레에 학구열이 가득하게 된 느낌

157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20:43

>>154 결말이 뻔히 보이는 그런 스토리가 좋다...(???)

158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21:12

>>155 ?? 설마 "그 원생" 이엇던겁니까...?? 참치씨????

159 커피를 흘린 김밥 (Mjac55OWoo) 2020. 9. 2. 오후 7:25:53

잠깐! 이 이상의 유우-모아는 용서할 수 없다!

160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26:46

(꺼내려던 유머 집어넣고 뭔가 말할 거리를 찾기)

161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26:56

>>159 커흘김씨 정답 찾으셧나요?

16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29:40

엏 저친구가 아니네 그래서 김밥이 커피를 흘리면 커흘김이야?(?

163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30:23

커피맛 김밥 김밥맛 커피

답이 뭐지...!

16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30:36

우선 경제학에는 시장실패라는게 있어
시장실패의 원인은 7개 정도 되는데 정보의 비대칭성, 외부성, 공공재 등등 이렇게 있어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시장 실패의 원인은 도덕적 해이는 비대칭 정보에 해당되거든? 도덕적 해이는, 거래가 이루어진 후에 지들 예상과는 다른 부정적 행동을 취하는 것...어 그냥 예를 들어줄게
보험 계약을 하는데 가입 전에는 조심조심 운전하던 운전자가, 가입 후에는 난폭 운전하면서 사고율이 높아져서 보험금을 많이 타먹는 것 같은 것이 있고
역선택은 거래 전에 예상과 다른 거야.
중고차 시장에서 좋은 물건은 비싸고, 나쁜 물건은 쌀텐데 소비자는 그걸 모르니까 그 사이의 평균 가격을 제시하겠지?
그래서 좋은 차 파려는 사람은 그냥 안팔고 나쁜 물건 파는 사람은 개이득 ㅋㅋ 하면서 팔아버리니, 결국 안좋은 것을 사게 되잖아?
이게 역선택 중 하나야. 시험에 나옴. ㄹㅇ임

공공재에서는 린달의 자발적 모형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진실되게 공공재에 대한 선호를 밝히면 알아서 정부의 개입없이 시장 내에서 조율해서 공공재는 잘 만들어지고 조세도 걷을 수 있을거다...라는건데 비현실적인 방안이고.

위에 흡연자 얘기는, 시장의 실패원인 중 정보의 비대칭성 중 역선택과 공공재의 린달의 자발적 모형을 섞어서 복합적인 시장실패 원인을 분석할 때 가볍고 러프하고 거칠게 설명한 예야

a는 b가 흡연자인걸 모르고 b한테 돈을 줘가면서 담배를 폈으니, 역선택에 해당하고.
b는 속이고 자기가 담배피면서 돈받으면 개꿀이니까 린달의 자발적 모형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려주는...

물론 여기에 게임 이론도 섞여 들어어가 있긴 하지만 게임 이론까지 가면 진짜 뇌절이니까 여기서 끊겠음!

>>158 그건 너참치의 상상에 맡기겠읍니다...학부 때 내가 이런걸 안배워봐서...학부생 레벨인지 모르겠음

165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31:36

결론: b가 나쁜놈이니까 강제금연시켜야 한다

이거구나

166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32:35

결론: 담뱃세를 1000원 인상합시다

16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32:38

>>165 훌륭해오

16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36:51

잡담스레에 죽음을 선물했다....후후후...

169 이름 없음 (R84Rza2Z.c) 2020. 9. 2. 오후 7:38:09

시트 짜둔 캐는 많은데 이걸 낼 곳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눈물이....

170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38:35

보고 싶은 건 많은데 기력은 애매하게 없다

난민 기간이 너무 오래돼서 글 쓰는 법을 잊어먹어 버렸나.

171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39:11

>>164 아 그게 역선택이야?? 어디 다른데 찾아보니깐 예시를 건강 나쁜 사람들이 보험 가입하는걸로 들면서 정보비대칭 때문에 불리한 의사결정을 하는 거라고 정의가 나와있더라...그래서 a랑 b의 예시에 어떻게 적용되는거지? 했는데
좀더 꼼꼼히 읽어보니깐 a가 주체가 돼서 역선택을 한 거라고 이해하면 될 거 같다 a의 한정된 정보로 예측한 b와 실제의 b가 달랐던것이니깐

아 이제 편 ㅡ 안 해졌어 고마워요 대학원생!! 난 안가야지!!!!

172 이름 없음 (p8HXLD34n6) 2020. 9. 2. 오후 7:41:02

>>169 나도... 아니면 시트내는 족족 스레가 묻혀버려.
내 자캐들 중에선 심지어 시트 재활용을 3번이나 한 애가 있다고... 시트내는 족족 스레가 묻혀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되더라. 얘 좀 제대로 굴리는게 내 소원이야.

173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41:13

근데 알고봤더니 머학원생이 아니라 교수님이엇으면 ㄹㅈㄷ
교수님의 은밀한 사생활...

174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41:33

오래가면서 죽지않고 잘 살아있는 스레에다 시트를 내라!
>>171 (그저 눈물만

175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42:33

>>174 교수님은 역시 아니어ㅛ군...상판을 떠나!! 빨리 박사졸업이나 해버려라!!! 그하하학!!!!

17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43:24

내 정체는 상판이 멸망할 때 알려주도록 하지...

177 이름 없음 (GIza3DVWkw) 2020. 9. 2. 오후 7:44:05

뭘 하고 싶어도 시간이 되야 말이지... 의욕은 넘치는데...

178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44:35

고등학교 어장은 많았으니 중학교 어장을... 뭔가 그 동물적인 본능의 휘몰아침을 보고 싶긴 한데 뭐 하고 싶은지 외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아니면... 제대로 된 현실 고등학교 육성물... 아니면 아예 세계의 어둠과 싸우는 특수조직 얘기라든가 뭐랄까 내가 굉장히 막 던지는 중이군

179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44:42

나도 죽은 시트 수두룩한데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쓸일이...있지않을까?? 개중에 ㄹㅇ 재밋게 굴렷던 애들도 잏어서 언젠간 예토전생시켜야지 하고잇다

근데 문제는 바로 그 어장에서! 그 어장 설정으로! 재밋게 굴렷다는 거!!!! 소생시켜도 옛날의 그아이가 아니라는거!!!!!!

18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44:53

>>176 그 약속 꼭 지켜라

18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45:37

>>180 히22익

18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46:42

옛날 구레딕 시절에 레미제라블 기반으로 4일간 프랑스혁명(물론 레미즈에 나온 실패한 봉기 얘기임) 단기스레 잇엇는데 그런 컨셉확실한 단기어장 잇으면 좋겟다 ㅋㅋㅋㅋ 요즘시국에...심심한 기한을 짧게 불태울 수 잇는 어장...

18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48:15

>>182 단기..어...장.....?

단기어장으로 일주일 육성 스레 내보고 싶어졌다

184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48:51

단기 시나리오 어장 하니까 에반게리온 같은 거 단기로 하고 싶어진다

물론 진짜 기반어장 하긴 에바고

185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49:54

아니면 좀비아포 배경으로 n일 안에 항구까지 탈출(?)

>>183 어장주님

18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0:06

아니면 일주일 스토리 진행 스레라던가.....

187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0:31

>>185 사람 잘못 보셨는데요

188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50:38

>>183 컨셉만 확실하면 단기어장처럼 재밋는게 없는것같음 ㅋㅋㅋㅋ 육성요소까지... 기대할게!!!!!!!(?

예전에 육아스레도 관전 재밋게햇는데 ㅠㅠㅠㅠ 여건만 됏으면 나도 시트 냇을듯 요즘도 육아물 수요 잇을까

18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51:09

이나즈마 일레븐 어장 열면 열한명을 받아야 하나?
그리고 원작재현으로 그 중 3명 정도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19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1:35

헉...ㅁㅇㅁㅇ 생각보다 다들 반응이 좋잖아...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하나...?
하루 2~3시간 진행 정도로 6일 단기...괜찮으려나...?

191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51:40

>>187 참치무룩

육아는 모르겠고 식물같은거 키우는거면 부담없이...(?)

19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54:12

근데 ㄹㅇ 은근히 단기에 설정 스토리 탄탄해서 재밌는게 꽤 잇더라 ㅋㅋㅋㅋㅋㅋ 러닝도 빠르고...딱 날짜 정해놓고 하니까 스토리라인도 확실하고...그래서 그런듯 약간 쯔꾸르게임 비슷한 느낌

193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7:54:40

>>190 어장주님 사랑해

194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55:05

목욕을
할까
말까
저녁먹기전엔 되게 하고싶었는데
이제누별로 생각이없슴

195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55:26

>>190 단기육성 조아용!~~!~!~!~

196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55:47

혁명어장 하면 짤같은 역할 해야지(?)

일주일정도 불태우고 현생으로 돌아갈 것...

197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7:55:57

>>194 비오는날 세차하는거 아니랬어

198 이름 없음 (04ZNVGHaSU) 2020. 9. 2. 오후 7:56:08

순간 >>150을 보고 길잃인가 싶어서 하이드 처리를 할까말까 고민했었다 막줄을 보고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지만..(흐릿)

19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7:56:08

>>190 저는 육성스레란 걸 해보고 싶어요!

200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6:53

어...어쩌지...대륙정벌 같은 거로 스토리 함 짜봐...? 어?? 어????

201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7:57:08

>>198 죄송해요 이 참치는 쿨타임이 차면 클리셰를 내뱉는 버릇이 있어요

20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7:57:29

>>191 식물키웟더니 귀여운애가 나오는거임 카구야히메 엄지공주 막 이런느낌 ㅎㅎ(육아회로

ㅇ? 설정 나쁘지않은데? 어떤 꽃이 필지 모르는 미지의 씨앗...

20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7:34

하게 되면 인원수는 제한을 해놔야할 것 같지만...

20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7:58:35

뭐야뭐야 단기스레 붐이 오는 거야?(기웃

20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7:59:25

월~토 단기로....어....

20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7:59:58

좋네 일요일에는 애프터스토리를 돌리는거지

207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00:10

>>196 크큭...후하하하하하핫!!!

>>197 비오는날 목욕은 좋자나

208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00:11

>>202 육아회로 ㅋㅋㅋ 귀여운 애기 키워서 하늘로 돌려보내야 하는거면 나 울어

오... 오...??

>>200-203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고 하려 했으나 그 말 자체가 부담인 것 같아짐)

209 이름 없음 (bmuJuw7y0Y) 2020. 9. 2. 오후 8:00:14

단기 스레 좋아! 3일에서 7일정도 되는 상라 단기 스레 있으면 좋겠다

210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00:37

후하하하하하핫

21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01:00

하지만...난 사실 이미 스레를 하나 돌리고 있는걸...!

212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02:35

>>207 습해서 찝찝하지 않아?

213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04:26

이미 임자있는 몸인가...! (?)

214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05:08

>>208 약간 그런거 생각난다
대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불티나게 팔리는 반려식물 붐에 편승...의문의 GMO 씨앗이 판매되는데
어떤 꽃(식물) 이 나올지 모르고 7일동안 길러야됨
7일동안 길러서 꽃봉오리가 맺히면 다시 꽃필때까지 길러야됨
꽃이 피면 그안에서 엄지공주 나오는거처럼 자동인형이 나오는거임
인형 어케생겻을지도 모름 자기가 그동안 기른대로 나오는거임
기르면서 하는 선택들 (육성방식) 에 따라 심테마냥 결과물이 달라지는거

심심한 자가격리 즐겁게해줄 반려인형 단돈 n만원~

215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05:10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는거 아냐(위험발언

21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05:24

단기 스레를 굴리는 것이 기존 스레에 대한 편파인가 아닌가....

217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06:05

>>211 단기라면 병행이 가능하지

21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06:28

좌뇌 : 고민중
우뇌 : 스토리 짜는 중

219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06:29

>>214 오 좋다... 사고싶어

220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07:06

>>214 나 식물 킬러인데 혹시 알아서 자라나요

221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07:48

>>214 2020년 최고의 식물상품이 찾아온다!

사실 당신이 키운 것은 당신의 꿈이었습니다 같은 진부한 결말을... 안돼 틀렸어 난 이미 클리셰에 침식당했어

22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08:02

근데 확실히 더블+어장 병행은 진짜 좀 어려운듯...수능끝난고3 정도의 시간이 있는거아니면 빡세긴하더라

22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09:16

>>222 아니 그건 문제가 아니고...편파인지 아닌지만 해결되면 되는데....

224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09:34

>>220 알아서도 자라는데 결과물은 장담못함 꽃펴서 보니깐 사랑못받고 비뚤어져서 처키 나와잇을수도 잇음

>>221 엥? 그거완전 캐캐체 아니냐?(?
돌고돌아 다시 캐캐체로 돌아오기.....(???

225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09:45

딱 다음주가 시간이 좀 나는 편이라...흠...

22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09:54

나도 지금 관전러는 아니긴 한데... 단기어장 병행은 좀 끌힌다...

22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8:09:58

아무 생각 없이 전개 즉석으로 잇는 거도 보고싶다

228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0:19

>>224 꺄악 살려주세요 인형은 인형인데 사탄의 인형이라니 이럴 수는 읎어

22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8:10:37

뭐지 꽃키우기 스레네 단기열면 나도 끼워줘

230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10:43

>>223 한쪽엔 안가고 그런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아?

231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10:45

>>223 편파일 이유가 잇음?? 잘모르겟는뎅 편파는 양어장하먄서 한어장에만 몰빵하는거 아니야?

232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1:19

>>231 그렇...지?
아 근데 내 스레가 인증감이 될테니까 말은 못하겠는데 어...어....(복잡

233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11:24

>>224 와! 마음의 알!

캐캐체 진짜 재밌게 봣었는데 스우가 귀여웠어

234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8:12:19

캐캐체 본적도 없는데 설정만으로 스레 열면 원작에 실례려나...
하아 상극판도 공부하고 캐캐체도 공부해야 열 수 있으면 얼마쯤 걸리려나...

235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12:34

>>227 구레딕 중2시절에 그런거 개많았지 ㅋㅋㅋㅋㅋ 딱 큰틀만 잡아두고 난입하면서 노는거... 상L로 변형되면서 그런 즉흥극 비슷한게 좀 사라짐

나오면 흥할것같긴 해 예전에 그런 상L 있을때 엄청재밋게햇음

236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3:03

>>235 아 맞아 그거 존잼이었는데 막 서로 갑자기 끼어들고 그러는데 스무스하게 받아주고

237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14:06

캐캐체 공부라니 슈르하다

238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14:12

>>232 혹시 이미 어장주인가 :?

23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4:21

아무튼 얘들아 편파인지 아닌지만 알려줘..그것만 해결되면 단기스레 세울 수 있을듯

육성...일지는 모르겠다 시리어스한 스토리 진행 스레인건 확정적인뎅

240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14:34

>>233와 딱 스우를 지목하네 나도 최애 스우+애뮬릿 클로버였음 ㅋㅋㅋㅋㅋ 배운참치 ㅇㅈ

보통 다 스페이드 다이아 팬이더라 ㅎ...다이아 나오자마자 나도 반하기는 했는데...원래 그러라고 나온 캐긴 한데...제엔장 애뮬릿 클로버의 큐트함을 알아달라!!!!

241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4:34

>>238 (끄덕

242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5:30

편파는 한쪽만 가는거니까 네가 기력을 두 배로 쓴다면 그건 편파가 아닐듯

243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16:03

근데 어장주라고 해도 달라질거 없지않나ㅜ여력잇음 세우는거지
새어장 세워서 새어장 운영만 열심히하고 기존어장 방치하는게 편파지
새어장 세우는 거 자체는 편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 힘이 딸리니까 기존어장이 방치되어서 문제가되는거고
둘다 운영 잘할수있으면 문제없지

244 이름 없음 (EJm1HjWzrs) 2020. 9. 2. 오후 8:17:07

여건과 기력과 체력이 되면 어장 두 개를 열어도 상관은 없어. 공평하게 운영 잘 하면 되지.
그런데 이제 새 스레 세웠다고 기존 스레 운영이나 관리를 내팽겨치고 새 스레만 올인하면 그건 편파다.

245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17:14

>>239 멀티 자체가 편파라고 볼 순 없지 흠

>>240 오 이런데서 통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배운참치 ㅋㅋ

난 다이아는 너무 만능캐라서 오히려 뭐지 싶었는데 클로버는... 초록 귀엽잖아... ㅎ...

246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7:16

기존 어장을 원래 하던대로 운영 충실히 하기만 하면 문제 없다는거지?

247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17:18

>>236 ㅁㅈ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 설정도 딱 그럴정도로 프리해서 좋았음 그냥 파티 다과회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능력배틀이나 학원물도 있었고

248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8:13

>>246 그치 기존어장에서 새 어장만큼 피로도가 증가할 뿐이야
>>247 나는 수인 스레 했었는데 거기도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최강이고 모여서 놀고

249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8:44

그럼 될 것 같은데 아이디가..아이디가...

아 몰라!

250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18:58

>>246 기존어장 방치가 문제지 멀티 자체는 문제없다고 본다

251 이름 없음 (EJm1HjWzrs) 2020. 9. 2. 오후 8:18:59

(아무래도 여긴 고인물이 모인 자리가 틀림없다.)
(조심히 빠져나가자)

252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9:15

>>251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253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19:16

그냥 세울거야 어차피 딱 다음주 시간 나니까...

25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19:38

>>253

255 이름 없음 (7TE9thOysU) 2020. 9. 2. 오후 8:19:59

>>251 뉴비가 도망친다! 잡아라!

256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20:34

>>246 ㅇㅇ 난 그게 되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굳이 오너참치들이랑 캡틴에 차이를 둘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뭐든 자기 역할만 잘하면 되지

교수님두 강의 여러개 하자나^^

>>245 초록도기엽고 양갈래도기엽고 클로버도기엽고 파티셰복도기엽고 거품기도기엽고 쓰는 기술마저 귀여움 ㅋㅋㅋㅋㅋ ㅠㅠ 리메이크~~허니~~!!!

257 이름 없음 (EJm1HjWzrs) 2020. 9. 2. 오후 8:20:47

아니다! 뉴비 아니다! 물론 고인물은 아니지만 뉴비는 아니다!!

258 이름 없음 (PNd0EZDCkA) 2020. 9. 2. 오후 8:21:05

그러면...판타지 대륙정복 스토리 하나 짜온당......

259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21:28

>>251 물길은 다 이어져잇음 ㅇㅇ 올때 메로나^^

260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21:59

>>256 아 맞아 꿀 맛있어보였음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만화에서 나오는거 너무 먹고싶었는데 그것도 그중 하나

마법천자문 1권에 나오는 고기라든가... 그런 거...

261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22:47

>>258 칭기즈칸 대기중(???)

262 이름 없음 (6h5LUi4J7Q) 2020. 9. 2. 오후 8:24:22

>>260 아 ㅇㅈ 난 개인적으로 이분야 강력한 복병이 톰과제리 음식이라고 생각함 어린마음에도 왜 저 훌륭한 음식들을 제대로 안먹고 갖고 노는지 홧병도졋음 푸딩 개맛있어보이는데 그걸 공격용으로만 쓰는게 말이되냐ㅠㅠㅠ 니네가 그러니깐 동물이다ㅠㅠㅠㅠㅠㅠ(

263 이름 없음 (24xRNClb5U) 2020. 9. 2. 오후 8:25:48

>>236 >>247
그래? 몇년 존버하다가 때를 놓친것같아 그냥 묻어버린 설정이 있었는데 딱대

264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27:26

>>262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작화 너무 고퀄이지 홧병 도질 만 하네... 과일도 잘 그리고 푸딩도 잘 그리고 그냥 맛있어보였는데 난 접시 깨지거나 하는 게 굉장히 아까웠음 (???)

265 이름 없음 (2q5zc7eFhI) 2020. 9. 2. 오후 8:40:02

일주일 불태울 계획을 세우자...
현생이 방해하면? 저리비켜이상윤

266 이름 없음 (6zAzm/2WB2) 2020. 9. 2. 오후 8:53:11

>>265 잘못한건 현생인데 죄없는 상윤씨한테 왜그래ㅠ

267 이름 없음 (OtYQLX0o3c) 2020. 9. 2. 오후 8:55:41

>>266 아무 죄가 없는게 죄다!!

268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8:56:38

맞아 우리는 모두 죄인이야

269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8:57:51

갑자기 분위기 원죄

27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9:00:25

나 갑자기 그런 거 하고 싶어졌어
캐릭터들이 전부 기억상실인데 시트 단계에서 과거를 안 정해놓고 진행하면서 즉석으로 만들어서 각자 기억 떡밥을 깔면서 찾아가는 걸 묘사하는 거
아니면 아예 없어진 기억 뽑기 같은 걸 만들어서 뽑게 하던가

27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9:02:01

근데 생각해보니 개판되기 딱이네

272 이름 없음 (zasmvhi8Cs) 2020. 9. 2. 오후 9:02:01

피 튀기는 스레 하고시포...

273 이름 없음 (EaVcTr0CeQ) 2020. 9. 2. 오후 9:03:02

>>270 오 재밌겠다
웹박수로 기억조각 하나씩 받고 랜덤으로 돌려주면..!

274 이름 없음 (GIza3DVWkw) 2020. 9. 2. 오후 9:03:22

즉석으로 가볍게 난입할수 있는 상라..젭알..

275 이름 없음 (4Gyhik0rBk) 2020. 9. 2. 오후 9:08:16

>>270 이런 거 취향이야u.u

276 이름 없음 (24xRNClb5U) 2020. 9. 2. 오후 9:11:53

>>274 판타지 세계관에 언데드(정확히는 죽음의 기사)들의 퀴퀴한 이야기라도 괜찮아?

277 이름 없음 (GIza3DVWkw) 2020. 9. 2. 오후 9:13:02

>>276
정확한 설정은 모르겠지만 상라기만 하면 뭐든...

278 이름 없음 (DfG/qSzkmI) 2020. 9. 2. 오후 9:13:45

여기는 참치 재난 중계 센터입니다!

날아가요욧[태풍 바람에 날아가는 참치]

279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9:33:00

스레가 기절했어 (´;ω;｀)

280 이름 없음 (P1JRHZyIW2) 2020. 9. 2. 오후 9:35:30

착한 참치는 이제 잘 시간이라 그래

하지만 난 나쁜 참치니까 늦게 잘거야

281 이름 없음 (dzkPg366TE) 2020. 9. 2. 오후 9:55:48

참치에는 상L이 별로 없어서 슬펑..나같이 시간 없는 참치에게는 상라가 딱인데..

282 이름 없음 (Uoy6wvJHq6) 2020. 9. 2. 오후 10:06:54

오이오이오이 진짜로 빗방울이 수평으로 날아다니쟈나 오태풍이 왔구나

283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10:13:04

상L이라는 게 스토리 그런 거 없이 즉석즉석으로 참여자들이 하는... 그런 건가?

284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10:16:19

최강자를 가리는 결투장인데 최강자랑 2인자랑 싸우는 사이 난입 도전자도 나오고 관중석에서 팝콘이랑 오징어 파는 와중에 시비 붙어서 싸우고 그러는 거야

285 이름 없음 (FDNuSgMQ0s) 2020. 9. 2. 오후 10:17:03

그리고 모든 것... 은 잘 모르겠고 대다수가 각본 없이 이루어져

286 이름 없음 (1YbNx3pNFY) 2020. 9. 2. 오후 10:29:47

상L은 대충 윤곽선만 잡아주고 나머지는 참여한 참치들이 만들어가는 느낌이야. 예를 들자면 기사단 이라는 주제를 정해서 상L을 열면 참치들이 기사, 기사단장 등으로 다양하게 참여해서 누구는 서로 대련을 하거나 누구는 그늘 아래에서 쉰다거나 누구는 땡땡이 치다가 단장님께 걸리는 등 등.
주제 아래에서 자유롭게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그런거야!

287 이름 없음 (e/8/auj4aE) 2020. 9. 2. 오후 10:31:34

기사단 얘기하니까 기사단상L 뛰고 싶어졌어ㅠ

288 이름 없음 (hVJcPUngXI) 2020. 9. 2. 오후 10:35:33

>>287 그치 나도 그래...그래서 지금 말한걸 후회하고 있어...ㅎ...ㅎㅎㅎ...

289 이름 없음 (mkQKsO3aw6) 2020. 9. 2. 오후 10:38:49

난 일 스케쥴이 뒤죽박죽이어서 진행 있는 스레는 못 뛰어서 슬퍼... 나도 내 스케쥴을 알 수가 없어서 그런 스레 참여하면 반절 이상은 진행을 놓쳐버려서..그래서 상라나 일상 정도만 참여가 가능한데 그런 스레는 잘 안 보이고 1:1은 괜히 좀 부담스러워서 결과적으론 난민 신세...ㅠㅠ

290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10:39:19

으~응. 인류가 다 멸종하고 모든 동식물이 사라진 지구에서 유일하게 남은 생물인 꽃이 새로운 인류가 되어 살아가는 화인들의 세계관으로 상L 열면 참여할 사람은 있으려나~

291 이름 없음 (mkQKsO3aw6) 2020. 9. 2. 오후 10:40:01

>>290 저요(벌떡

292 이름 없음 (GIza3DVWkw) 2020. 9. 2. 오후 10:40:06

>>289
미투...

아이디어는 있고 세울수도 있는데 문제는 일일히 관리하기가 힘들것 같아. 특히 판이 빨리 갈린다면 다음판을 못세울 확률도 높음..

293 이름 없음 (jz.Ig7AZBQ) 2020. 9. 2. 오후 10:40:46

>>290 아 당빠yo

294 이름 없음 (quORC2v01.) 2020. 9. 2. 오후 10:43:03

>>292 다음 판 세우는 건...일상은 몰라도 상L 같은 경우에는 대충 판 갈릴때 있는 참치 중 누군가가 대신 세워줘도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295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10:43:11

잡담판에 수요가 있는 걸 보면 수요조사판으로 옮겨서 설정을 더 만드는 게 좋으려나

296 이름 없음 (b1MmSEhrlA) 2020. 9. 2. 오후 11:02:23

>>287 >>288
너희들을 위해 기사들이 등장하는 상L스레를 세워줄게
죽음의 기사들이지만 말야

297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 9. 2. 오후 11:03:55

>>296 데데스스나나이이트트의의 율율법법

298 이름 없음 (JiWQR5N8Q6) 2020. 9. 2. 오후 11:05:56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이름 없음 (j63Ik3cyFE) 2020. 9. 2. 오후 11:06:54

>>295 그것도 좋지!

300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전 1:53:39

자다가 무슨 꿈을 꿨는진 모르겠는데 너무 슬퍼서 엉엉 울어버렸어. 난 대체 무슨 꿈을 꿨길래 현실에서도 울고있었던걸까?

301 이름 없음 (1MsCXgsUcE) 2020. 9. 3. 오전 2:50:14

창문 안 깨지면 좋겠다 태풍 무셔..

302 이름 없음 (XbalVZIimg) 2020. 9. 3. 오전 8:56:18

>>270 그곳 시절에 이런 형식 스레 들어가본 적 있는데 캡틴 재량이 좋아야하는 거 같더라
난 재밋엇어ㅋㅋㅋㅋㅋㅋㅋㅋ

303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전 9:05:00

>>302 캐...캡틴 재량이 좋아야 한다구?
나는 절대 무리인가...

304 이름 없음 (isdCfO4VeQ) 2020. 9. 3. 오전 9:41:56

>>303 아니. 잘 봐. 너에게서 캡틴의 재량이 흘러 넘치는게 보이지 않니?
그리고 이 세상에 무리라는 건 없다.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봐!

305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12:07:13

어차피 아무도 없을 걸 알면서 새로고침을 하고 있어요

306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2:07:42

>>305 야너두야나두

307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12:10:32

>>305 여기 내가 셋이나 있네

308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2:12:12

>>307 쥬거랑 도플갱어!

309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12:12:45

>>308 이렇게 죽다니 원통하다... 으윽...

310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2:13:06

>>309 쿠헬헬헬헬!

311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1:01:36

누구 있으면 나랑 얘기해 줘... 심심쓰

312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02:18

>>311 두두둥장

313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1:13:37

두두둥가~

314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13:55

가?(가버림

315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1:18:17

꺄아아아아ㅏ악

316 이름 없음 (Lc4qEKeHBQ) 2020. 9. 3. 오후 2:20:35

심시매

317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2:22:37

심시매

318 이름 없음 (eCFq5E3416) 2020. 9. 3. 오후 2:24:41

심시매

319 이름 없음 (IK5uZVk/Hk) 2020. 9. 3. 오후 2:26:17

순간 >>316-318까지 크로노스인 줄 알고 흠칫 놀랐다....

320 이름 없음 (vbulz9xpOo) 2020. 9. 3. 오후 2:27:04

이 단합력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레 뛰면서 놀고싶다...

321 이름 없음 (MjcxQQjXP2) 2020. 9. 3. 오후 2:28:10

>>317-318 순간 내가 잘못해서 세개나 올린 줄 알았다..ㅋㅋㅋ큐ㅠㅠ

322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2:31:57

다른 사람들 아가씨나 도련님으로 부르는 남캐 굴리고 싶다아아아아!!!!

323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2:36:11

>>322 절대 시트내!

324 이름 없음 (mDq0X4yVZg) 2020. 9. 3. 오후 2:38:55

>>322 대박대박

325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2:58:55

으어 더워

326 이름 없음 (qHFOLYAaAY) 2020. 9. 3. 오후 3:45:18

으어 추워

327 이름 없음 (JbUpfjEnWU) 2020. 9. 3. 오후 3:46:19

으어 졸려

328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4:01:03

으 심심해
집에 가고 싶다

329 이름 없음 (locBs34oic) 2020. 9. 3. 오후 4:07:13

나두 심심행ㅠ

330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4:10:42

야너두?

331 이름 없음 (phR7E8aXO2) 2020. 9. 3. 오후 4:11:54

야나두!

332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4:14:26

내 젤 마우스패드가 운명했어

333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4:18:28

>>332
X를 눌러 조의를 표합니다...

334 이름 없음 (v6VZHPldgE) 2020. 9. 3. 오후 4:18:41

>>332 X...

335 이름 없음 (ygzIuZsdQ6) 2020. 9. 3. 오후 4:19:21

야 너두?

336 이름 없음 (v6VZHPldgE) 2020. 9. 3. 오후 4:23:14

답레나 독백 잘 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337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4:29:24

>>336 그냥 글 잘 쓰는 사람들 다 부러워... 글쓰는 사람 중에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말을 하나 싶을 만큼 곱게 쓰는 사람도 있고, 거칠지만 어떻게 하면 뽕이란 게 차고 가슴이 뛰게 하는지 아는 것처럼 보는 사람이 스스로 열광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쉴틈없이 맞아들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톱니바퀴처럼 누군가와 완벽하게 척척 맞아떨어져서 감탄하며 보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정말 부럽다는 말밖에 안 나와.
어렸을 땐 내가 글을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그렇지도 않단 말이야. 정말 대단해.

338 이름 없음 (v6VZHPldgE) 2020. 9. 3. 오후 4:42:59

>>337 진짜.. 너곧나...
다들 어디서 전문적으로 배워왔거나 재능을 타고난 거 같아 나만 빼고 'v',,,,,,

339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4:56:02

맞아. 다들 너무 잘써. 진짜 한 글만 10년동안 붙잡고 쓴 사람 같다니까. 너무 부러워.

341 이름 없음 (u8mzWM7hk.) 2020. 9. 3. 오후 5:53:35

>>340 놀려고 모인 곳인데 뭐 어때

342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5:54:31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6시가 되어가네... 오늘도 알차게 인생을 낭비했다!

343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5:56:04

>>342 꺄아아아아악 도플갱어야!!

345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 9. 3. 오후 6:00:45

지금 할 일이 많은데 심심해서(이게 무슨 멍소린가 싶겠지만 할 일을 하기 싫어서 안 하는 동안 다른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단 멍소리임)참치게시판 상극게시판 릴레이판 뱅뱅 돌고 있는데 갱신 안 되는 거 몇 번 보고 나니까 다른 참치들은 나랑 다르게 현생 살고 있다는 게 체감이 된다
마음이 아프다

346 이름 없음 (ME2zMmV0j2) 2020. 9. 3. 오후 6:05:52

난 백수가 더 하고싶은데..직장다니는 현생보단

347 이름 없음 (BFKmMDqOPk) 2020. 9. 3. 오후 6:06:21

돈 많은 백수 최고!

348 이름 없음 (E1YSzOyBug) 2020. 9. 3. 오후 6:07:00

어그로 같아서 관련 레스들 하이드 처리했다!!

349 이름 없음 (ME2zMmV0j2) 2020. 9. 3. 오후 6:08:34

사방에서 코로나터지니까 무서워서 출퇴근길도 겁나..
정답은 돈 많은 백수인거같아

350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6:10:41

돈 많은 백수가 최고다...

352 이름 없음 (pueKINbRiE) 2020. 9. 3. 오후 6:31:03

>>351 관전자 스레 갱신해줘?

353 이름 없음 (l2Rnl13GpU) 2020. 9. 3. 오후 6:31:54

>>351 관전 스레는 이쪽이라구 친구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5113647/recent

354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07:35

>>353 이 스레는 캐릭터 앓이가 금지된 것 같아요. 혹시 캐릭터를 앓는 스레가 따로 있는 걸까요?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355 이름 없음 (IK5uZVk/Hk) 2020. 9. 3. 오후 7:09:02

>>354 여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9570701/recent

356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09:25

앗, 발빠른 참치 분이 해당 스레에서 알려 주셨어요:)

357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09:47

>>355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358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7:10:13

찾으러 갔다오니 발빠른 참치들이 벌써 안내해줬네 :>

359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12:50

본가 분들에게 박제됐다! 다행히 링크만 건 쪽은 하이드됐지만 두 번째가 하이드되기 전에 사진으로 박제됐습니다. 큰일입니다. 흘러가야 하는데 어떡하면 좋나요. 아아ㅏ아아아아ㅏ니 아니ㅣㅣㅣㅣ 이건 아닌데ㅔㅔㅔㅔ

360 이름 없음 (BFKmMDqOPk) 2020. 9. 3. 오후 7:15:50

어쩌지. 이렇게 뉴비 분위기 팍팍 나는 참치는 너무 오랜만에 봐서 괜히 귀엽다.

361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18:06

>>360 그냥 존댓말을 쓰는 평범한 참치에요!

362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7:19:11

오랜만에 만나는 귀여운 참치구나

363 이름 없음 (GA42sXvVGA) 2020. 9. 3. 오후 7:35:00

오늘은... 바람이 소란스럽군...

364 이름 없음 (kPULK.Muuk) 2020. 9. 3. 오후 7:36:06

하지만 이 바람... 조금은 울고 있어요

365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7:36:27

하지만 이 바람... 조금... 울고 있어요...

366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7:36:58

이것으로 상판러들은 비슷한 뇌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67 이름 없음 (ST/JIOlUJQ) 2020. 9. 3. 오후 7:37:44

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368 이름 없음 (sqhM.Elmp.) 2020. 9. 3. 오후 7:38:28

>>364-365 이건 좀 무섭닼ㅋㅋㅋ

369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39:00

>>366 전에 전설이라니? 아아! 만 봐도...

370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7:39:12

순간 크로노스인줄 아라쏘

371 이름 없음 (ST/JIOlUJQ) 2020. 9. 3. 오후 7:39:41

그는 사실 바다의 왕 하이선...
슬픈 과거를 가진 남자지...
하지만 난 과거 따위 믿지 않아...

372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7:41:11

짠 자캐는 엄청 많은데 시트낼곳이 없군. 후후

373 이름 없음 (Rdxszw6lVc) 2020. 9. 3. 오후 7:42:32

일상 학교물 스레가 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현기증에 어질

374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44:20

나는 떠돌이 용병이다...

이거 알면 -메-

375 이름 없음 (ST/JIOlUJQ) 2020. 9. 3. 오후 7:45:11

376 이름 없음 (ST/JIOlUJQ) 2020. 9. 3. 오후 7:45:29

엔터도 쳐지는구나!

377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7:45:39

이 시간에 확진자 문자가 오고 있어서 심란하다

378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47:51

379 이름 없음 (mc22NHUuh6) 2020. 9. 3. 오후 7:48:23

https://youtu.be/osZOQzwx8CA?t=136
상판러들 이거 몰라?! 라고 물으려고 했더니 벌써 이게 8년 전 애니구나......
시간 참... 빠르다

380 이름 없음 (UAdhEFNfiw) 2020. 9. 3. 오후 7:49:10

>>375 오 모야 >>378 둘 다 신기해

381 이름 없음 (Rdxszw6lVc) 2020. 9. 3. 오후 7:49:46

돌이켜보면,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생이었다.
메탈출은 지능순.....

382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7:50:46

>>379 재미있었지 저거

383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52:54

세상에에에에에에 말만 듣던 기사단 상L이 왔어요! 왔다구요! 처음 어떻게 말을 붙이지? 아니 시작을? 호엑스!!

384 이름 없음 (IK5uZVk/Hk) 2020. 9. 3. 오후 7:54:34

관전자가 스레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야광봉 스레를 이용하자:3! 여긴 잡담스레니까!!

385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55:06

>>384 앗 앗 죄송합니다 또 스레 실수를...

386 이름 없음 (ST/JIOlUJQ) 2020. 9. 3. 오후 7:55:51

오늘따라 미아가 많네ㅋㅋㅋ

387 이름 없음 (jREvl1chUY) 2020. 9. 3. 오후 7:56:32

배부른데 배고파ㅠㅠ

388 이름 없음 (8tisnsbbJY) 2020. 9. 3. 오후 7:57:01

치킨 먹자 ㄱㄱ

389 이름 없음 (8AHsyYjK5M) 2020. 9. 3. 오후 7:57:37

>>388 아따 현명하구만!

390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7:58:00

아이유 제제 노래 너무좋다. 아이유 딕션이 찰져.

391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7:58:05

미아가 많다 (x)
한 미아가 자꾸 실수한다 (o)

392 이름 없음 (Rdxszw6lVc) 2020. 9. 3. 오후 8:00:10

집에 처박혀 있느라 몰랐는데 태풍이 완전 휩쓸고 지나갔구나.....

393 이름 없음 (puFJnDGUqg) 2020. 9. 3. 오후 8:01:21

같은 건물 태풍 전후 사진 봤는데 무시무시하더라...
여기도 밤중에 되게 소란스럽긴 했지...

394 이름 없음 (n5jUX4KB5c) 2020. 9. 3. 오후 8:02:12

태풍 하나 더 온다는데 완전 큰일났네..;;

395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8:02:25

여기도 어제 정전 엄청 났었어. 그거 때문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고장났다 ㅠㅠ 금방 고쳤지만!

396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8:04:13

태풍들의 맛집........

397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8:05:22

빙그레 광고 보면서 맨날 업무보스탑 때문에 극혐하면서 넘겼는데 풀버전 보니까 ㄹㅇ 미쳤네
왜 광고영상 댓글에 그런 반응이었는지 이해가 된다
왜 최선을 다했는지

398 이름 없음 (IK5uZVk/Hk) 2020. 9. 3. 오후 8:05:26

지인이 물고기가 날아왔다며 물고기 사진을 보냈을 땐 진지하게 하이선의 위력이 얼마나 강할까 하고 고민했어....

나는 수도권 쪽인데도 일하는데 문이 덜컹거리면서 엄청 흔들리더라고.

399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8:05:52

>>397 그거 재밌어?

400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8:07:58

>>399 솔직히 오글거린다
하지만 왜 이런 것에 최선을 다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인정할 수 있다

401 이름 없음 (Rdxszw6lVc) 2020. 9. 3. 오후 8:10:49

빙그레~ 메이커~!
빙그레~ 메이커~!
세상에 웃음을 전파하라아~

402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8:11:23

(둥절어리

403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 9. 3. 오후 8:16:59

나이트메어 시티 아는 참치 있어?
아직도 내 마음 속에선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기코 모습이 최고의 로망으로 남아 있다구...

404 이름 없음 (LHBHmKOvtc) 2020. 9. 3. 오후 9:17:30

>>403 노 던 라이츠 샤인 어스 올~~~~~~~~~~

사실 내취향은 서던크로스얌

405 이름 없음 (kwl.dende2) 2020. 9. 3. 오후 9:48:59

잘라그랬는데 오른손 엄지가 아파서 못 자겠어

406 이름 없음 (z9PMH9k0UE) 2020. 9. 3. 오후 9:54:36

흉터 남아버렸네. 어쩐다.

407 이름 없음 (fo42Tal7Ao) 2020. 9. 3. 오후 10:19:13

와 29명이나 있어

408 이름 없음 (HxgiA3Cr0M) 2020. 9. 3. 오후 10:22:00

갑자기 천둥치더니 비 쏟아진다... 이게 뭐야... 'ㅁ'

409 이름 없음 (kwl.dende2) 2020. 9. 3. 오후 10:22:25

여기도... 비 무지 온다

410 이름 없음 (E4mvQ9hpw6) 2020. 9. 4. 오전 1:01:15

이런 밤에도 두자릿수가 있다니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411 이름 없음 (hHm0drUzzM) 2020. 9. 4. 오후 12:34:50

ㄱㅅ

412 이름 없음 (jYeZS12QXc) 2020. 9. 4. 오후 2:50:40

지금 학교 스피커에서 6월 영어 모의고사랑 세컨드런이 나오고 있어
도대체 뭘 테스트하는 중인 거야

413 이름 없음 (AnS0R8uM8E) 2020. 9. 4. 오후 2:51:17

뛰던 상황극이 묻혔다...

414 이름 없음 (jYeZS12QXc) 2020. 9. 4. 오후 2:54:13

정말 잠깐이었는데 그 순간 들어올 줄은 몰랐다
부끄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415 이름 없음 (jYeZS12QXc) 2020. 9. 4. 오후 3:03:40

내 젊은 날의 과오였다
이제 죽고 싶어졌다

416 이름 없음 (jYeZS12QXc) 2020. 9. 4. 오후 3:15:46

좀 지나면 가라앉을 줄 알았다
여전히 죽고 싶어졌다

417 이름 없음 (ExKH7YnGKw) 2020. 9. 4. 오후 3:22:07

심심해

418 이름 없음 (81Zpd5lln6) 2020. 9. 4. 오후 3:24:37

무엇을 하면 좋을까

419 이름 없음 (AnS0R8uM8E) 2020. 9. 4. 오후 3:30:04

나한테 상황극 소재를 주는 건 어때 ㅎ

420 이름 없음 (81Zpd5lln6) 2020. 9. 4. 오후 3:32:15

@=(^0^)@ 절 대 조 사 스 레 해 @(^0^)=@

421 이름 없음 (jYeZS12QXc) 2020. 9. 4. 오후 3:39:16

조사스레가 무엇일까요

422 이름 없음 (hHm0drUzzM) 2020. 9. 4. 오후 4:28:30

고삼인데 죽겠다

423 이름 없음 (IIJSR9M42c) 2020. 9. 4. 오후 6:17:32

>>413 단순히 뒤로 밀려난 것이라면 묻혔다고 단정하긴 아직 이르지 않을까! (토닥토닥)
요즘은 1:1스레도 많고 해서 스레 수에 비해 메인에 보여줄 수 있는 수가 조금 적은 감이 있는 것 같아...

정말로 갱신이 오랫동안 없는 정전상태라면 그저 묵념...

424 이름 없음 (IIJSR9M42c) 2020. 9. 4. 오후 6:20:45

>>421 어드벤처 게임이나 방탈출 게임 같은 느낌으로 주변조사 위주로 진행되는 스레를 말하는 게 아닐까?

>>422 힘내라...! (토닥토닥)

425 이름 없음 (c456H6bmaA) 2020. 9. 4. 오후 6:23:15

사전에 비중있는 선관 짜고 시트내는 게 가능한 스레에서 남매 선관을 맺고 캐릭터를 냈다가 선관맺은 캐릭터에게 관통을 당해서 아주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상대캐주피셜 맞관이어서 더 난감했었다... 그러나 윤리를 무시할 수 없었기에 쿨하게 상호합의하에 끊었더랬지

426 이름 없음 (E4mvQ9hpw6) 2020. 9. 4. 오후 9:41:14

다른 사람 배려하기로 한 게 언젠데 벌써 다른 사람한테 내 생각을 강요하고 앉았냐... 진짜 나는 전설이다... 가슴이 안 웅장해진다...

427 이름 없음 (beNO..BkPI) 2020. 9. 4. 오후 9:52:27

>>426 넌 잘못이 없다 돌아가!

428 이름 없음 (E4mvQ9hpw6) 2020. 9. 4. 오후 9:59:26

>>427 이 참치는 어떻게 이렇게 명쾌한가...

429 이름 없음 (U6oZtJGelg) 2020. 9. 4. 오후 10:00:41

참치가 술을 마신다->참치는 바다에 살면서 바닷물만 마신다->그러므로 바닷물은 술로 되어 있을 것
!

430 이름 없음 (hHm0drUzzM) 2020. 9. 4. 오후 10:02:56

성격 맞지않은캐 굴리기 힘들다...으어억

431 이름 없음 (E4mvQ9hpw6) 2020. 9. 4. 오후 10:08:22

인간은 70% 물이다>참치는 인간이다>참치는 70% 물이다>바다는 물이다>참치는 70% 바다다
즉 참치 중에 바다가 아닌 참치는 30%밖에 없다는 거야!

432 이름 없음 (E4mvQ9hpw6) 2020. 9. 4. 오후 10:08:41

433 이름 없음 (c456H6bmaA) 2020. 9. 4. 오후 10:18:48

>>426 때론 좀 네 생각을 당당하게 제시하는 뻔뻔함이 필요해. 하나둘씩 내주고 양보하다 보면 송두리째 뜯겨서는 자기 몫이 전혀 안 남거든.
그게 아니라도 네 생각만큼 명료한 생각을 해내지 못해서 쩔쩔매고 있는 상대방에게 네 생각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

434 이름 없음 (q.pR5diFsQ) 2020. 9. 4. 오후 10:42:17

>>425 ㅋㅋㄱㅋㅈㅋㅋㅋ

435 이름 없음 (lHknyw8xk.) 2020. 9. 4. 오후 10:48:23

피튀기면서 서로 낄낄거리며 개드립을 주고받는 저세상 텐션 스레를 해보고 싶다
다만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저세상 스레는 할 기회가 없을 것 같다

436 이름 없음 (fPjcBAnb5U) 2020. 9. 4. 오후 10:52:21

>>435 ㅇㅈ한다
이제는 그런 스레따위 천박한 농담이 되어버린 시대야

437 이름 없음 (3VJyRc88ck) 2020. 9. 4. 오후 10:53:37

>>436 과수원에서 돌아와...

438 이름 없음 (lHknyw8xk.) 2020. 9. 4. 오후 10:53:48

>>436 사실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그거 눈마새 패러디잖아

439 이름 없음 (lHknyw8xk.) 2020. 9. 4. 오후 10:59:06

요즘 호러영화 리뷰 보는 중인데 80년대 90년대엔 병맛스러운 영화가 참 많았던거 같아

제이슨이 번개 맞고 살아나는거 보고 한참 웃었어

440 이름 없음 (s5z.vdsqbg) 2020. 9. 5. 오전 9:57:44

>>397 나도 보고왔다
살면서 한번쯤은 봐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저런 미친 아이디어를 낸거야

441 이름 없음 (2oOydkssGo) 2020. 9. 5. 오후 2:41:56

나도 연플 해보고싶은데..기력이 없어서 다 짱친으로만 끝난다...ㅋㅋㅋㅋ.....

442 이름 없음 (cLcZvpZ47s) 2020. 9. 5. 오후 3:38:37

사람 빠글빠글한 스레 뛰고싶은데
당장 현생 살기도 바빠.....

443 이름 없음 (32vmu17cpc) 2020. 9. 5. 오후 4:05:01

>>442 야나두.....ㅠㅠ

444 이름 없음 (RjuxYzX3oQ) 2020. 9. 5. 오후 4:14:41

>>441 반대로 난 연플이 아니라 한번쯤 다른 캐랑 인생 짱친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어..

우플은 해봤지만 짱친.. 짱친은 못해봐서 아쉽다

다른 참치들도 못해봐서 아쉬운 거 있어??

445 이름 없음 (NNspavZ3Og) 2020. 9. 5. 오후 5:42:58

>>444 진득한 원플.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워

446 이름 없음 (pUpznJcrlA) 2020. 9. 5. 오후 6:58:54

25명이나 있어

447 이름 없음 (ZBYu6FvS0A) 2020. 9. 5. 오후 8:42:02

킹스맨 같은 소재의 스레를 뛰어보고 싶은데... 내가 만들기엔 상황이 그렇고... 1:1로 세우면 노잼일 거 같고...

448 이름 없음 (vQxmJXcSFc) 2020. 9. 5. 오후 9:07:27

젠장할 시간진짜 없네 내년에 두고보자
I will be back

449 이름 없음 (vQxmJXcSFc) 2020. 9. 5. 오후 9:07:54

돌아와서 열심히 활동할것이다

450 이름 없음 (KAarwSslf.) 2020. 9. 5. 오후 9:20:02

>>447 나도 해보고 싶어

451 이름 없음 (cafIrzuP5s) 2020. 9. 5. 오후 9:37:25

배랑 다리가 너무아파. 진통제 먹었는데도 아파서 끅끅 울면서 초콜렛까지 먹었는데 살찌는거 먹었다고 가족들한테 혼났어. 너무 서럽다.

452 이름 없음 (zfrve3Jrkw) 2020. 9. 5. 오후 10:15:50

헉... 그런건 어먹금 하듯이 잊어버리자ㅠㅠ
가족들도 이해 못 하는게 세상에는 많으니까
대재앙 하는 날이면 진통 소염제가 좋다더라

453 이름 없음 (HMDV52WvqA) 2020. 9. 5. 오후 10:57:32

평일에는 주말엔 진짜 일찍 잔다... 생각하고 막상 주말되면 자기 억울해져서 하는 것도 없이 폰만 보다 늦게자는 사람 나야나... 그렇게 만성피로에 찌든 사람이 되었다......

454 이름 없음 (zfrve3Jrkw) 2020. 9. 5. 오후 11:03:41

ㅋㅋㅋㅋㅋ나도 그랬는데...

455 이름 없음 (K7nD4MF45.) 2020. 9. 5. 오후 11:04:05

와 동접자 30명 넘었어

456 이름 없음 (LLT.blOoxw) 2020. 9. 5. 오후 11:19:34

와 37명

457 이름 없음 (W65VCuKnRo) 2020. 9. 5. 오후 11:20:44

뭔데?! 오늘 진짜 무슨 날임?

458 이름 없음 (zfrve3Jrkw) 2020. 9. 5. 오후 11:21:26

새로운 상황극에 참치가 몰리는 것 같아

459 이름 없음 (W9WZs6ygR.) 2020. 9. 6. 오전 12:00:00

전부터 느낀거지만 비관련자는 조정스레에 안 들어가는 것이 이롭다
어차피 남의 일인데 보고나면 나까지 서울지법 판검사돼서 머리굴리고 있음

460 이름 없음 (8hc/S727xA) 2020. 9. 6. 오전 12:15:47

나
랑
놀
자
.
.
.

461 이름 없음 (hNjVhruQ.w) 2020. 9. 6. 오전 12:26:21

오우!

462 이름 없음 (8hc/S727xA) 2020. 9. 6. 오전 12:45:08

놀거냐놀거지놀아줘

463 이름 없음 (6MLcz0/Z5A) 2020. 9. 6. 오전 12:52:34

>>459 그러나 자기가 관련자인지 알려면 조정스레에 들어가야 한다는 아이러니.

464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전 2:38:57

멘탈이 나갈것같애 멘탈이 나갈것같애 멘탈이 나갈것같애 멘탈이 나갈것같애

465 이름 없음 (Oi6xzikmQw) 2020. 9. 6. 오전 8:44:33

아무리 상판이나 커뮤에서 매력적으로 생각되는 요소들을 가져다가 캐릭터를 만들어도 굴리는 사람이 노답이면 캐가 매력을 잃더라... 난 분명 남들이 다 매력적이라 하는 요소들을 사용했지만 결국 그 매력을 부각을 못 시킴...... 어흑 나도 매력적으로 캐릭터 굴리고 싶다 대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서 굴리는 사람들은 뭘 어떻게 하는거지

466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전 10:00:51

>>465 첫번째 문장에 뼈맞았어요... ㅠㅠ

467 이름 없음 (8jPBHTTAqk) 2020. 9. 6. 오전 11:42:13

사람들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요소들을 가진 캐릭터라도 굴리는 사람이 잘 굴리면 아이돌이 되기도 하고
인기있을수밖에 없는 요소들만 골라서 만들어도 굴리는 사람이 노답이면 요소들이 전혀 힘을 못쓰더라
극단적으로 가면 이상한 오너 하나때문에 좋아하는 요소를 잃기도 하고 잘굴리는 오너 하나덕에 취향이 넓어지기도 하니까

468 이름 없음 (bb3Wj8GEDg) 2020. 9. 6. 오전 11:44:35

>>467 어흐흑 나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굴리고 싶어 ㅠㅠㅠㅠㅠㅍ

469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12:10:57

일상 썼는데 오랫동안 답레를 못 돌려드렸는데
그분이 다른 분이랑 일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미 판이 갈렸어요
저번 판의 레스 링크 걸어서라도 늦게 답레를 돌려드리는게 맞는 거 같은데 지금 돌려드리기도 어색하고...
도와주세요! 상황극판의 똑똑한 참치분들!

470 이름 없음 (rMI4FraLhU) 2020. 9. 6. 오후 12:18:30

지금 하시는 일상 끝나고 제 답레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자!

471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12:20:33

>>470 고마워요, 스피드참치!

472 이름 없음 (j2esbeUrYs) 2020. 9. 6. 오후 12:36:48

화상회의 중간에 갑자기 누군가의 스피커로 언더테일 토리엘 브금이 들려올 때의 그 어색함이란..

473 이름 없음 (WfpWI4ZEvI) 2020. 9. 6. 오후 12:37:54

>>472 와! 샌즈!

474 이름 없음 (HnF6SFhfY2) 2020. 9. 6. 오후 12:43:04

>>472
와! 토리엘!
샌즈! 아시는구나!

475 이름 없음 (W9WZs6ygR.) 2020. 9. 6. 오후 3:15:36

이제 언텔 드립치는 애들은 잼민이가 아니랬어

476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3:27:18

>>>475 뇌절일 뿐이지

477 이름 없음 (xy.WK4zBy6) 2020. 9. 6. 오후 6:40:22

잡담스레가 엄청 밀려났네!

478 이름 없음 (AswMCGixOo) 2020. 9. 6. 오후 6:43:32

중세 판타지 귀족 가문 스레 있었으면 좋겠당... 가문 하나 정해서 그 가문의 가족들이랑 기사, 시종 등등의 시트 받고... 황실쪽 시트도 받아서... (희망사항)

479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6:50:20

.dice 0 1. = 0
0 쓴다
1 안 쓴다

480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6:51:03

.dice 98 101. = 100
98 1번만 올린다
99 2번만 올린다
100 안 올린다
101 둘 다 올린다

481 이름 없음 (Nia7CN3ufc) 2020. 9. 6. 오후 6:51:58

뭔데? 이거 무슨 다이스인데?

482 이름 없음 (EBYJoNyHIU) 2020. 9. 6. 오후 6:55:49

>>481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다이스

483 이름 없음 (xJzhOD0Vrw) 2020. 9. 6. 오후 6:56:21

틀린말은아니군

484 이름 없음 (xJzhOD0Vrw) 2020. 9. 6. 오후 6:56:50

>>478 ㅠㅠ 나도...로판중세 배경 조아

485 이름 없음 (JgTK9/zNAY) 2020. 9. 6. 오후 6:59:48

그러고보니 상판에서는 로판배경 연애물 스레 나온적 있었나?

486 이름 없음 (O0wPoSXS2w) 2020. 9. 6. 오후 7:16:13

>>485 아마 연애물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로판 배경 스레는 있었을거야

487 이름 없음 (gqqMqA1Dkg) 2020. 9. 6. 오후 7:17:37

>>484 ㅠㅠㅠㅠㅠㅠ그치...ㅠㅠㅠㅠㅠ

488 이름 없음 (WfpWI4ZEvI) 2020. 9. 6. 오후 7:42:54

요즘 상판 화력 꽤 좋다

489 이름 없음 (llWL.gm/7Q) 2020. 9. 6. 오후 7:43:47

새로 시작한 스레에 상판 인구가 다 몰린 것 같다 ㄷㄷ

490 이름 없음 (zTOgUAsxI.) 2020. 9. 6. 오후 7:58:30

>>478 헐 나도 이 소재 끌린다 ㅜㅜㅜㅜ

491 이름 없음 (WfpWI4ZEvI) 2020. 9. 6. 오후 8:00:22

스레주 선생님들 어서 빨리 세워주십쇼!

492 이름 없음 (zTOgUAsxI.) 2020. 9. 6. 오후 8:03:00

현생 바쁜데 노잼이라 날 갈아넣을 스레가 필요해,,, 피곤해 죽겠어도 재밌는 스레 뛰면서 밤새고 싶다,,,!!!

493 이름 없음 (DaqHRIXy0g) 2020. 9. 6. 오후 8:07:26

>>489 진짜 저기 다 모인듯 ㄷㄷ 비결이 뭘까?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494 이름 없음 (s3muGJAPe2) 2020. 9. 6. 오후 8:07:40

누가..판타지..열어줘..젭라...캡틴님...

495 이름 없음 (WfpWI4ZEvI) 2020. 9. 6. 오후 8:49:47

동접자 30...너무 감격이야...

496 이름 없음 (5qHoH0YYwI) 2020. 9. 7. 오전 1:10:22

아끼는 스레에 사람이 없으면 그만큼 슬픈일이 없는 것 같아...
진짜 재밌는 스레라니까.. 돌아와...

497 이름 없음 (qGHs8D5VoM) 2020. 9. 7. 오전 1:11:59

소라고동님 소라고동님 스팀겜할까요 신서울 지키미 할까요 컴터 끄고 누울까요

498 이름 없음 (Sby5GaNHPY) 2020. 9. 7. 오전 1:13:25

>>497 .dice 1 3. = 1

499 이름 없음 (yyisRa.NUs) 2020. 9. 7. 오전 2:45:37

내가 추천한 웹박수 참치들이 써주고 있다! 기뻐!

500 이름 없음 (gfhy998Xdw) 2020. 9. 7. 오전 8:01:18

해외에서는 잘 글이 안올라간다 ㅠㅠ

501 이름 없음 (RTDoUv4su2) 2020. 9. 7. 오전 9:10:51

이미 잘 돌아가고 있던 걸 왜 바꿔 보겠다고 설치는 것이며 아무 문제 없이 멀쩡하던 걸 왜 굳이 건드려서 못 쓰게 만드는 걸까
잘 될 거라는 확신도 그럴 만한 기술도 없으면수 일단 무작정 덤비고 보는 건 그냥 좀 더 멋있어 보이려다 장렬하게 실패한 결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게 더 멍청이처럼 보인다는 사실은 모르는 걸까

502 이름 없음 (GgAg.e2i4A) 2020. 9. 7. 오후 4:36:45

높은 분들의 모임같은 거라고 해야하나
사장님과 비서 페어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 상대방 탈주해도 (예를 들어 비서가 탈주하면 '일 안해서 자르고 새로 뽑았네' 처럼) 얼마정도 기간 둬서 다시 받고 해서.. 페어스레.. 능글맞은 사낭님과 무뚝뚝한 비서나 승질 잘 내는 사장님이랑 같이 화 잘내는 비서같은 그런 케미 보고싶어...
누가..제발 열어줘..내가 잘할게...

503 이름 없음 (R8DekTWbNA) 2020. 9. 7. 오후 9:11:40

배불렁

504 이름 없음 (KrXfusRyfU) 2020. 9. 7. 오후 9:19:59

>>502 나도 이거 보고 싶다
유능한 사장님과 더 유능한 비서 페어.. 천사같은 사장님과 악마같은 비서 페어...

505 이름 없음 (2gTcf3Mny6) 2020. 9. 7. 오후 9:30:24

>>504 글치글치 하 대박이다 대박...비슷한 계열로 보스랑 오른팔(??) 같은것도..
진짜 제발 너무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이름 없음 (yfBfhQ553k) 2020. 9. 7. 오후 9:36:45

>>505 보스와 오른팔 왼팔도 좋아! 보스와 오른팔 케미도 좋지만 내가 오른팔이니 보스의 총애는 내거니 다투는 왼팔 오른팔 케미도 좋아!! 진짜 제발 너무 보고싶다222 사장과 비서 보스와 오른팔..

507 이름 없음 (Sby5GaNHPY) 2020. 9. 7. 오후 9:45:46

저녁 시간대 상판 상주 인원이 늘어난 듯한 느낌이 들어

508 이름 없음 (5pt8HiGCog) 2020. 9. 7. 오후 9:46:28

북적이면 좋지

509 이름 없음 (nTAlFCXqNI) 2020. 9. 7. 오후 9:48:27

>>506 진짜!! 왼팔 오른팔 다투는 것도 넘 좋다ㅠ 평상시에는 맨날 투닥거리다가 막상 보스 놀리는 때 오면 그 누구보다도 손발 척척 맞고..ㅎ 보스는 그거 보면서 속 터지고..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진짜 제발 제발 누가 이런거 안 열어주나..ㅠㅠㅠㅠ

510 이름 없음 (YY98e8JAVg) 2020. 9. 7. 오후 9:58:51

>>509 속터지는 보스.. ㅋㅋㅋㅋ 이렇게 속 터지게 해도 보스 너무 좋아하는 왼팔 오른팔 좋아...
존버는 승리한댔어..🔥🔥🔥 기다리면 누가 열어주지 않을까???

511 이름 없음 (N4g31/MmbI) 2020. 9. 7. 오후 10:07:40

>>510 너무..너무좋아...진짜 대박이다!! 맞아..이걸 본 누군가가 분명 열어줄겨..
그래...이걸 본 화면 너머의 바로 당신!!예비 캡틴!! 제발 나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512 이름 없음 (PaEBVZmlrU) 2020. 9. 7. 오후 11:43:21

잘자 얘들아

513 이름 없음 (5pt8HiGCog) 2020. 9. 7. 오후 11:59:27

>>512 너도!

514 이름 없음 (AhuW3WZa3M) 2020. 9. 8. 오전 12:02:23

>>512 너도 잘자!

515 이름 없음 (cKSS/TSpmA) 2020. 9. 8. 오전 12:03:29

>>512 잘자

516 이름 없음 (7a2zxX9W0s) 2020. 9. 8. 오후 1:35:03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를 봤는데 9시를 가리키고 있을 때의 그 공포를 아는 이 있느냐.

왜냐면 그 시계는 3시간 늦게 가거든.

517 이름 없음 (07WtPurs2Y) 2020. 9. 8. 오후 5:41:31

계단 올라가는 법을 몰라서 계단에 한 발 올려놓고 나머지 발 올리고... 내려갈 땐 한 발 내려놓고 다른 발 내려놓고... 이렇게 다니는 세상물정 모르는 인외 보고싶다

518 이름 없음 (wkv69HQsRc) 2020. 9. 8. 오후 5:43:30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9 이름 없음 (15d7lOSH86) 2020. 9. 8. 오후 6:31:47

수천년 먹은 요괴이거늘 내가 모르는 사실이 있단 걸 밝힐 순 없지 않겠느냐! 하고 싱크대에서 머리감다가 들켜서 제대로 목욕탕 데려가서 샴푸로 감는 법 강의들으면서 부끄러워하는 여우신님 보고싶다
샴푸를 엉망진창 많이 쓰다가 다 써버려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세제로 머리감는 후속타도 날려서 머릿결 상한다고 혼나는 것도 보고 싶다

520 이름 없음 (2xY5pahq2Q) 2020. 9. 8. 오후 6:34:17

그렇게 모두 기계문명에 맛들린 니트가 되어버리는거야

521 이름 없음 (z5YcrLkEAs) 2020. 9. 8. 오후 7:17:18

우와 >>1레스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다시 읽어도 좋다..

522 이름 없음 (z5YcrLkEAs) 2020. 9. 8. 오후 7:17:41

아니 >>0 제로!

523 이름 없음 (GFcHYNBwPg) 2020. 9. 8. 오후 9:34:05

완전 현대스레 하고싶다..

524 이름 없음 (pkFkbLRGJg) 2020. 9. 8. 오후 10:06:06

게임할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열심히 시트를 짜본 나참치는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참치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ㅠㅠ

525 이름 없음 (hq.7EFlKA6) 2020. 9. 8. 오후 10:07:35

시트에는 승리도 패배도 없다! 참치 캐릭터의 매력만이 있을 뿐이지!

526 이름 없음 (GnvpFLvLNg) 2020. 9. 8. 오후 10:12:55

뭔가 내적으로 패배감 느끼는게 있긴 해

527 이름 없음 (dTNWUVaBAc) 2020. 9. 8. 오후 10:32:57

그래도 뛰고싶은 마음은 만땅인데 아예 참여할시간도 없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OTL

528 이름 없음 (rBF.JyCv0U) 2020. 9. 9. 오전 12:46:16

나는 캡틴이 되는건 불가능한가봐

529 이름 없음 (xNK/gty3v6) 2020. 9. 9. 오전 12:51:59

왜 그러니? 참치야?

530 이름 없음 (HQ/IfdFD5w) 2020. 9. 9. 오전 1:07:20

참치야 아프지마

531 이름 없음 (3hk59fG8nA) 2020. 9. 9. 오전 10:55:30

캡틴! 포기하지 말아요!

532 이름 없음 (3hk59fG8nA) 2020. 9. 9. 오전 11:43:11

홀수랑 짝수가 대화하는 스레 나오면 무슨 설정이면 좋겠어?

533 이름 없음 (aIJU8shgJQ) 2020. 9. 9. 오전 11:44:14

뭐든!

534 이름 없음 (rBF.JyCv0U) 2020. 9. 9. 오후 12:21:10

>>529-531 고마웤ㅋㅋㅋㅋㅋ 그냥 내 진행이 너무 재미없어서 상대적으로 위축됐을 뿐이야...

535 이름 없음 (2RqfYCTqec) 2020. 9. 9. 오후 12:23:18

문과 vs 이과 비슷하게 서로 전공 가지고 맞디스하면서 노는 소드마스터 지망생들 vs 8서클 워너비 마법사들 같은 게 생각났어...

536 이름 없음 (2RqfYCTqec) 2020. 9. 9. 오후 12:24:58

근데 저거 과몰입이나 취존에 유의하지 않으면 판타지판 무신정변 벌어지는 건가...

537 이름 없음 (rBF.JyCv0U) 2020. 9. 9. 오후 12:28:17

ㅋㅋㅋㅋㅋ귀엽다

538 이름 없음 (rwwvj0Fj7w) 2020. 9. 9. 오후 12:29:17

무신정변 하면 그 드립 생각나
잘못된 문신 없애는 법...

539 이름 없음 (pO.gPzLIdI) 2020. 9. 9. 오후 12:37:43

>>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이름 없음 (GISabnP8eA) 2020. 9. 9. 오후 3:43:16

>>502 이거 스레 열어보고 싶은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캐릭마다 회사 설정이 다를테니까 스레 설정을 따로 세울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일상 스레 분위기로 시트 올리고 내리고를 조금 자유롭게 해서 1:1 여러개 모아둔 느낌으로 세워봤으면 좋겠는데.. 대체 이건 어디가서 수요조사를 해야 하는거야....? 1:1? 그냥 수요조사 스레????

541 이름 없음 (upz1LD/q0Y) 2020. 9. 9. 오후 3:50:48

사장비서 어장 생긴다...!

상라는 어때?? 지문은 그냥 상극식과 상라식 둘다 혼용 가능으로...

542 이름 없음 (EFgQ7wnI/Y) 2020. 9. 9. 오후 4:10:05

>>541 상라항지 상극할지는 아직 못 정하기는 했는데 일단 지문은 제한을 두기보다는 돌리는 사람이 그때그때 합의 봐서 상라, 상극식 정해서 돌리는 걸로 생각중이기는 해....
기본적으로는 1:1 느낌인데 사람 모여서 노는건 다인스레 느낌으로........

543 이름 없음 (bTyA2OT1Sg) 2020. 9. 9. 오후 5:04:56

그럼 반상L이 되겠네. 가끔이지만 있긴 했었지. 반상L.

544 이름 없음 (3hk59fG8nA) 2020. 9. 9. 오후 5:15:09

잘못된 문신 없애는법 왤케웃기냐ㅋㅋㅋㅋㅋ 아 이런 역사드립 좋아

545 이름 없음 (rBF.JyCv0U) 2020. 9. 9. 오후 5:29:55

>>540 그것도 수요조사 스레같은뎅

546 이름 없음 (ahwDxhqEDk) 2020. 9. 9. 오후 5:30:20

나아도 독백 잘쓰고 싶다아

547 이름 없음 (R5y4J1Z2M6) 2020. 9. 9. 오후 5:38:05

글 잘 쓰고 싶네.

548 이름 없음 (55uap8HOKQ) 2020. 9. 9. 오후 5:58:29

>>543 반상라와 상극 그 중간의 어딘가를 노리고 있어....
>>545 그런가? 페어 짜는거 관련해서는 1:1에 가까울 것 같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어.... 고마워 참치야....

549 이름 없음 (aSygD15eXQ) 2020. 9. 9. 오후 6:12:09

속상한 일이 생겨서 영 기운없네. 에휴.

550 이름 없음 (CuVD742oVA) 2020. 9. 9. 오후 6:34:47

>>549 무슨일이니 ㅠ ㅠ

상판 내 과몰입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지금 나 과몰입 자체진단이 필요한데 무슨상황인지 말하면 본인인증될까봐 두렵다 'p'...

551 이름 없음 (3hk59fG8nA) 2020. 9. 9. 오후 6:40:47

>>550 일단 현실 인간관계보다 넷상 인간관계가 더 중요해졌다면 문제가 있겠지.

552 이름 없음 (2RqfYCTqec) 2020. 9. 9. 오후 11:27:32

>>550 음...다들 비슷하게 구르고 활약하는데 유독 자기 캐나 호캐/관캐가 구르거나 고구마 먹는 걸 못 견디겠을 때...
+그럴 때 그 상황에 무리하게 개입해서라도 그걸 엎으려고 할 때...?

나참치가 지금은 폭파되고 없는 사이트에서 상판 뉴비 때 화려하게 과물입했던 사례였지...(먼산보기
전후 상황은 너참치와 같은 이유로 자세하게 말할 순 없고 이후 들어온 지적에 제대로 뼈 맞고 반성했다는 것만 말해둘게. 그 때 날 견뎌주신 다른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

553 이름 없음 (MwYcME8dqo) 2020. 9. 10. 오전 7:32:40

근데 여긴 영상은 어떻게 올려? 모바일에서 공유 눌러서 링크 복사한 건 넣어도 영상이 안 올라가는 것 같던데... 어떻게 넣어야 영상이 나와?

554 이름 없음 (ARKzMrVET.) 2020. 9. 10. 오전 7:53:12

주소에 watch가 들어간 버전만 올라가!

555 이름 없음 (Ss9Vpq/J7o) 2020. 9. 10. 오전 8:09:52

그럴 때는 차라리 자호관캐가 고통받는 걸 즐겨보면 되지 않을까
즐겁다

556 이름 없음 (32wNRRJ/7U) 2020. 9. 10. 오전 9:00:24

하지만 생각해보니 데플이 있는 보트의 경우에는 자호관캐가 고통받는 것을 천천히 줄겨볼 수 없으니까 이래야겠다.

557 이름 없음 (LzQ0DqxvvU) 2020. 9. 10. 오전 9:22:48

>>553 모바일에서 공유 눌러서 복사란 링크는 단축화된 공유 링크라 유튜브 링크하기 칸이랑은 양식이 호환이 안돼. 그냥 본문에 붙여넣어서 다른 사람들이 링크타고 들어가서 보게 하는 수밖에 없어. 레스에 동영상이 바로 뜨게 하려면 pc나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떠 있는 주소를 복붙해야 돼.

모바일에서 링크 복사하면 나오는 링크: https://youtu.be/uwyWMhb0nlU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서 복사한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wyWMhb0nlU

아니면 모바일에서 링크 복사한 단축링크 앞부분의 youtu.be/를 직접 www.youtube.com/watch?v= 로 고쳐쓰는 방법이 있긴 해.

558 이름 없음 (dVXmP/NzRs) 2020. 9. 10. 오전 10:11:01

옆동네 있을 때 윾괴비스 전기 폭동엔딩이 꿀잼이었는데 누가 아카이브 안 떠놨으려나

559 이름 없음 (Crf.msR5gw) 2020. 9. 10. 오전 10:17:23

>>554 >>557 헉 글쿠나 알려줘서 고마워!!!!

560 이름 없음 (voLsDpGySc) 2020. 9. 10. 오전 10:25:56

>>558 그거 뛰었던 사람인데 그런 얘기는 안해줬으면 좋겠어...T^T
추억이 많았어서...
아카이브 다 뜨고 싶었는데 시간 없어서 못떴다...

561 이름 없음 (IsZziwLE72) 2020. 9. 10. 오전 10:33:33

>>560 마음아프게 했다면 미안해. 당시 제삼자 입장에서 관전하던 나로서는 노골적인 편파진행이 너무너무 고구마여서, 그렇게 벚꽃엔딩이 난 게 너무 통쾌했거든.. 너참치한텐 좋은 추억이었을 텐데 엔딩이 그렇게 돼서 유감이네.

562 이름 없음 (IP6vacIM3.) 2020. 9. 10. 오전 10:34:11

>>558 그거 나참치가 어느 정도는 떠놨어.

563 이름 없음 (Lm/FY.Y9HM) 2020. 9. 10. 오전 10:35:37

누구인진 못말해도 그때 그거 뛰었던 사람중 하나이긴 한데 난 편파진행보다는 항상 직장에 있을때 스토리가 진행되서 참여 자체를 못한게 너무 슬펐다..

564 이름 없음 (G43jWtmRxk) 2020. 9. 10. 오전 10:38:23

>>561 그 스레에는 진행만 있던데 아니니까...생각해줬으면 좋겠어
>>562 혹시 본스레도 아카이브 떠놨어???

565 이름 없음 (IP6vacIM3.) 2020. 9. 10. 오전 10:41:36

>>564 사건 일어나기 훨씬 전에 따놓은 거라서 전부는 못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찾는 것은 너참치가 해봐. 참여자도 아니고 관전자도 아닌 나참치가 링크까지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까.

566 이름 없음 (IndIHIm38c) 2020. 9. 10. 오전 10:43:44

>>565 그렇구나

567 이름 없음 (CMMoVbQ3/U) 2020. 9. 10. 오전 10:44:05

여기가 상판인가?? 안녕 바닷물을 따라 근처 판에서 흘러온 참치야

568 이름 없음 (d0JRaiZhjs) 2020. 9. 10. 오전 10:45:30

상황극 게시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생선이여

569 이름 없음 (TizVtEvCCk) 2020. 9. 10. 오전 10:46:09

요즘 난류는 따뜻하니?? 반가워

570 이름 없음 (MrXJ4M/Jlc) 2020. 9. 10. 오전 10:46:35

>>567 상황극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참치여!

571 이름 없음 (IP6vacIM3.) 2020. 9. 10. 오전 10:49:57

그리고 아카이브는 미리미리 떠놓는 게 좋은 거니까 혹시 떠달라는 어장이 있으면 잡담 어장에 남겨봐. 시간이 나면 완벽하게 떠줄게.

>>567 너도 근처 판에서 흘러왔니 안녕.

572 이름 없음 (CMMoVbQ3/U) 2020. 9. 10. 오전 10:55:10

환영해줘서 고마워오 참치들! 여기는 참치들이 많구납 >>569 점점 추워지고 있쥐..
뉴비가이드를 읽고 왔다! 관전 타다가 어느정도 적응하구 상L부터 참여해봐야겠다

573 이름 없음 (S4JiZVJmuM) 2020. 9. 10. 오전 10:58:52

>>555-556 애초에 그걸 즐길 수 있으면 과몰입러가 아니지 않을까?ㅋㅋㅋ

574 이름 없음 (S4JiZVJmuM) 2020. 9. 10. 오전 11:01:08

악 마솝 안눌린 거 이제 발견했는데 결국 눌러버려서 뒷북됨...

>>572 어서와! 그래도 더 옆판에 비하면 여기 인구도 적은 편이야...ㅋㅋㅋㅋ

575 이름 없음 (SaFLhDm.ow) 2020. 9. 10. 오후 2:00:58

그나저나 캔드민이 해준다던 아카이브는 어떻게 돼가는지 혹시 아는 참치잇어?

576 이름 없음 (cZieiheKPs) 2020. 9. 10. 오후 3:41:13

편파진행... 심했지... :(

577 이름 없음 (X1izihWBfo) 2020. 9. 10. 오후 3:45:15

그 스레는 모르는 순수천연참치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리 말 나올 정도면 심하긴 했나보네. 근데 여기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면 뒷담화가 될 것 같다.

578 이름 없음 (/1VGpINtPA) 2020. 9. 10. 오후 3:47:15

캔드민이 옆동네 이야기 금지하지 않았어?

579 이름 없음 (yat/v25RQQ) 2020. 9. 10. 오후 4:09:37

거기 영자까는것만 자제해달라고 했던것 같은데..

580 이름 없음 (ZP1oBPVPJg) 2020. 9. 10. 오후 4:52:30

뭐야뭐야 무슨일?
>>567 참치는 안녕 반가워

581 이름 없음 (3V.n6PM.cI) 2020. 9. 10. 오후 5:03:04

옆동네 언급 자체 금지했을걸...

582 이름 없음 (epUPWRv3Qo) 2020. 9. 10. 오후 5:17:40

https://twitter.com/Tunagroundnet/status/1272456928677949443

일단 트위터에는 이렇게 돼있네

583 이름 없음 (ZP1oBPVPJg) 2020. 9. 10. 오후 5:40:24

어떤 분이랑 일상을 뛰었는데 여러 일이 겹쳐서+게으름 때문에 답레를 못 쓰게 됐어. 그런데 시간이 정말 양심없다 소리 들을 만큼 지나버려서 먼저 말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없던 일처럼 묻기엔 그거야말로 양심이 없는 거고... 근데 말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채널 조정중) 아무튼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소멸하고 싶다.

584 이름 없음 (epUPWRv3Qo) 2020. 9. 10. 오후 5:44:44

내가 답레 받는 사람 같으면 늦어서 미안하다 한마디만 있어도 별로 양심없다는 생각은 안 들 것 같은데:> 누구나 다 현생을 사는 거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너참치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용기를 내보는 건 어때?

585 이름 없음 (CF3vxOGGUU) 2020. 9. 10. 오후 5:45:31

여기서 이러지 말고 스레가서 그냥 솔직하게 사정 이야기하고 사과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슨 말을 고를게 있어.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되지. 그거로 한 소리 들으면 들으면 되는거고. 그런 일로 소멸까진 하지 마라. 참치야.

586 이름 없음 (3V.n6PM.cI) 2020. 9. 10. 오후 5:52:51

맞아! 힘내라, 참치야! 너만을 기다리고 계실지도 몰라!
그리고 잠수타더라도 사과는 드리고 잠수타는게 낫다

587 이름 없음 (ZP1oBPVPJg) 2020. 9. 10. 오후 5:52:52

명확한 참법관들 고마워. 그래 여기서 징징댈 때가 아니지. 더 미루면 9시부터는 시간도 못 내니까. 집에 가면 밀린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야겠어.

588 이름 없음 (FOLKo3hS42) 2020. 9. 10. 오후 6:43:06

아

589 이름 없음 (QVBnOPDG.A) 2020. 9. 10. 오후 6:52:02

>>588 배고파...........

590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6:56:39

꺄루삐루꺅꺅@-!

591 이름 없음 (y66vXsYzLE) 2020. 9. 10. 오후 6:58:32

뱀파이어물 뛰고싶다...헌터들과 뱀파이어들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벌써부터 심취)

592 이름 없음 (jdqoMo2iXk) 2020. 9. 10. 오후 7:05:42

>>591 나도... 뱀파이어물 너무조아 ㅠㅠ 사냥꾼들이랑 뱀파들이 막 기싸움하는것도 좋고... 뱀파이어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음.

593 이름 없음 (L3eIKiuqdo) 2020. 9. 10. 오후 7:08:37

>>592 너도? 야나두ㅠㅠㅠ 진짜 헌터랑 뱀파물은 퇴폐미와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아슬아슬함이 매력적인듯...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걸쳐있는 그 느낌... 진짜... 너무좋다...ㅠㅠㅠ

594 이름 없음 (xPqzNLe6no) 2020. 9. 10. 오후 8:36:40

힝구힝구

595 이름 없음 (ofLejADEro) 2020. 9. 10. 오후 9:48:21

난 왜 난민 신세인가.. 어째서..

596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9:54:05

>>595 시트 ㄱㄱ

597 이름 없음 (n0r.SaaJjk) 2020. 9. 10. 오후 9:57:48

>>596 시트 내고 싶은데 시트 쓰는게 너무 어려워..

598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9:58:40

>>597 무엇이 어렵느냐 참치여? 내 너를 도우리!

599 이름 없음 (6iNmtWHhas) 2020. 9. 10. 오후 10:03:30

>>598 참치님..!
외모와 성격 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형태가 잡혔지만 이걸 글로 표현하려니 자꾸만 막힙니다.. ㅜㅜ

600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10:06:36

>>599 그럴 때는 키워드가 되는 핵심적인 단어들을 늘어놓아보거라 참치여!
키워드를 서너개 정해두고 거기에 덧붙여서 누더기를 기우듯 글을 쓰다보면 대충이나마 성격과 외모가 표현될 터!
또한 성격은 캐붕방지를 위한 공란도 허용되나 외모 부문은 최소한의 성의만 보인다면 시트에 제약이 없는 스레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노니...

601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10:08:04

>>601 덧붙여서
모든 상판러들은 함께 놀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누군가 공들여 쓴 외모와 성격을 보고 감탄하기 위해 상판을 하려는게 아님을 명심하거라 참치야...
성격과 외형은 중요치 않다!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우러져 논다는게 중요한 것일지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거라

602 이름 없음 (glpy3bbMZw) 2020. 9. 10. 오후 10:12:45

>>600 키워드! 일단 생각나는 키워드를 정리해서 써봐야 겠네..
참치님께서 주신 가르침..! 비록 제 글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하지만 꼭 실천하여 마음에 드는 시트를 써 난민 신세를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치님!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603 이름 없음 (jdqoMo2iXk) 2020. 9. 10. 오후 10:13:01

분쟁조정스레랑 관련해서 안좋은 일에 엮인적이 있는데 그때문에 밤에 잘때 가끔 악몽을 꾸게되더라. 매번 내가 한짓이 아닌짓인데 그게 내 잘못으로 몰려서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받는 꿈을 꿔. 그냥 지난일이라고 생각하면되고 사과까지 받아냈는데 그래도 뭐가 억울한지 이따끔 상판을 보면서 또 그런일이 반복되면 어쩌나싶다가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도 들고... 신세한탄이 되어버렸네. 미안해. 그런데 여기서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진짜 내가 미쳐버릴 것 같더라. 아직도 무서워. 나한테 쏟아지던 날 선 말들 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고. 그냥 내가 너무 나약해서 그런것 같네. 멘탈이 단단했으면 그냥 넘겨버릴 수 있었을까? 모르겤ㅅ다

604 이름 없음 (glpy3bbMZw) 2020. 9. 10. 오후 10:14:25

>>601 하지만.. 너무 짧으면 성의가 없어ㅓ보일까봐 걱정이..ㅜㅜ 그래도.. 용기내서 시트를 내보겠습니다 참치님..! 감사합니다ㅜㅜ

605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10:15:16

>>602 올 때 메로나(소근
>>603 상판 끄고 유튜브에서 개그프로 쳐서 3시간 동안 보면서 달고 칼로리 폭탄인거 먹은 다음에 가볍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이나 산책을 하고 목욕한 다음에도 우울하다면 그 때 다시 상담하도록 하자 참치야!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은 상판을 쉬어야 할 때 같은걸?

606 이름 없음 (jdqoMo2iXk) 2020. 9. 10. 오후 10:17:05

>>605 음 그런가? 하긴 지금은 너무 상판 일에만 연연하고있단 생각도 들고... 일단은 너참치 말대로 좀 쉴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참치야.

607 이름 없음 (BI.0OH4Egg) 2020. 9. 10. 오후 10:17:23

>>603 너무 힘들다면 잠깐 쉬면서 내가 좋아하는 다른 일들을 하고 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지친 마음에게 잠시 쉬는 시간을 주는 거야!

608 이름 없음 (ux1Edj0F2w) 2020. 9. 10. 오후 10:18:05

>>606 우리는 스마트폰 화면 끄면 사라지는 넷상의 AI들일 뿐이니까 너무 걱정말고 푹 쉬고와! 올 때 메로나!

609 이름 없음 (XQtAoFfiI2) 2020. 9. 10. 오후 10:18:24

>>603 엽떡에 치킨까지 와구와구 먹어버리자!! 스트레스 해소엔 맛난게 최고지 :3

610 이름 없음 (TizVtEvCCk) 2020. 9. 10. 오후 10:20:18

>>603 현실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면 상담을 받으러 가는 걸 추천해. 금전적인 부담은 될 수 있어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거나 적어도 누군가에게 털어놓아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는 있어.
혹시라도 '이런 사소한 걸 말해도 돼?'(전혀 사소한 사안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하지만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다면!)라거나 '누군가에게 말하는 게 부끄러워' 라는 식으로 걱정이 된다면 그럴 걱정 전혀 없다고 말해주고 싶어. 상담사는 비밀 보장을 반드시 해야 하니까 누군가에게 알려질 걱정도 없고, 정말로 일상적인 고민을 들고 가도 같이 해결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야. 너레더가 많이 괴로운 것 같아서 노파심에 살짝... 써봤어.
상담을 받는 거는 너레더의 선택이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네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611 이름 없음 (UYHbYpdBHs) 2020. 9. 11. 오전 10:56:46

예전에 잠깐 말이 나왔었던 일상 스레 뛰고 싶다...... 무슨 만화 보고 많이들 하고 싶다 했던 것 같은데 어렸을 때 남자애들인 줄 알고 커서 만난 애들이 알고 보니 여자였다-같은 로코물. 그거 누가 세운다 했었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안 난다. 누가 세워줘 ㅠㅠㅠㅠㅠㅠㅠ

612 이름 없음 (TBGDHV0VIo) 2020. 9. 11. 오후 8:04:51

쥐옌쟝~~~~ 주식 절찬리에 떡락중이라규~~~~~ 내 투자솜씨 이번에도 망할거라 믿고있었다규~~~~~~~~~!!

인생..^q^

613 이름 없음 (IfXwEsNzX6) 2020. 9. 11. 오후 8:48:36

>>611 가장 세우고 싶은 이가 스레를 세우기 마련이지만 정작 캡틴은 스레를 가장 즐기기 힘든 법이지.
스파이럴이 너무 슬프다. 나도 저거 관전하고 싶었는데

614 이름 없음 (I5zTd0YlAk) 2020. 9. 11. 오후 9:13:32

스파이럴이 뭐야?

615 이름 없음 (.jPvq11uMg) 2020. 9. 11. 오후 9:20:05

스파이럴? 나선, 소용돌이 그런 거. 저 말은 가장 즐기기 힘들기에 세우려는 이가 없을 것이다라는 말 같은데.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울 이들은 다 세우더라.

616 이름 없음 (OPgT6iZ94Y) 2020. 9. 11. 오후 9:31:23

내가 알기론 이게 스파이럴이다.
김연아는 정말 대단해

617 이름 없음 (rNivNBdrAo) 2020. 9. 12. 오전 11:24:41

늒네 빨리 상황극하고싶다.... 열심히 룰 숙지중 >:3!!

618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전 11:28:54

헉 늒네???? 늒네!!!!

619 이름 없음 (mO65sbx7OE) 2020. 9. 12. 오전 11:35:27

뭣...?! 뉴비...라고...?!

620 이름 없음 (wUVR3/NlF2) 2020. 9. 12. 오전 11:55:00

뉴비...? 웰컴...웰컴... 얼른 같이 놀자....

621 이름 없음 (Kd9x/jDmDw) 2020. 9. 12. 오후 1:17:07

상황극판 쭉 둘러봤는데, 글러 아니면 상황극 입문하기 힘들어?
계속 그림만 그려왔는데, 그렇다고 자커는 여러모로 정 떨어져서 더는 안 갈거같아.

AA쪽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622 이름 없음 (9CFQresmEA) 2020. 9. 12. 오후 1:20:44

>>621 일상 돌릴때 질문에 대답만 하고 아예 움직이지 않고 상대에게만 백프로 다 맡기는 스타일만 아니면 문제없어! 이건 글러도 하면 곤란한거고 AA는 필수 아니니 안 써도 된다. 나도 못 쓰는걸!

623 이름 없음 (zMW1cxEdDk) 2020. 9. 12. 오후 1:21:02

>>621 상L이라면 대사를 쳐야 하니 글이 들어가고 일반 상극도 단문이어도 캐릭터의 행동과 말이 묘사된 글이 들어가긴 해. 그렇지만 너무 어렵게만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624 이름 없음 (tUkcxpSfVE) 2020. 9. 12. 오후 1:23:22

>>621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솔직히 다들 별 신경 안 쓰니까 그냥 능력껏 하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느끼지 마. 그림이든 뭐든 다 똑같겠지만 글도 쓰는 만큼 느는 법이니까.

625 이름 없음 (NUvuBtiZ6g) 2020. 9. 12. 오후 1:23:30

>>621 오히려 글상황극(?) 입문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필력이 나쁘다거나 길이가 길지 않다 이유로 대놓고 꼽주거나 뒷담까는 그런 건 (외부에 비해) 적다고 생각하거든. 이미 자커를 뛰어본 경험이 있다면 상황극 입문이 힘들지는 않을듯? 그림으로 로그 핑퐁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626 이름 없음 (wpLuoGqYfE) 2020. 9. 12. 오후 1:25:16

>>621 글이 주축이지만 금손님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다만 같은 그림러로서 이야기하자면 참치게시판은 철저한 익명제인데, 그림을 자주 그려 올리면 그림체 때문에 본인의 익명성이 은연중에 훼손되는(=그림체를 보고 아, 저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하고 알아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곳에서 픽크루가 특히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해) 물론 그림뿐 아니라 글의 문체를 보고도 마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일반적인 참치들이라면 알아보고도 쉬쉬하겠지만.

627 이름 없음 (2xQg7FIeJQ) 2020. 9. 12. 오후 1:25:31

>>621 역극을 많이 해봤다면 상L이 잘 맞을 것 같아!
AA는 상황극판에선 안 쓰는 사람이 더 많을걸?
상L 아닌 일반 상황극은... 글을 안 써봤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커뮤나 역극 경험이 있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글 퀄리티나 분량같은 게 제한되어 있지도 않고 서로 맞출 수 있으니까.

628 이름 없음 (wpLuoGqYfE) 2020. 9. 12. 오후 1:26:22

그리고 AA를 잘 쓰는 AA장인은 나도 여태껏 상판에서 놀면서 단 한 사람밖에 못 봤으니 그 점은 안심해!

629 이름 없음 (Q77t3HA6YE) 2020. 9. 12. 오후 1:26:23

갑자기 생각난 옛앤캐야...

630 이름 없음 (9CFQresmEA) 2020. 9. 12. 오후 1:26:26

고록에 대해 생각해봤다. 고록은 고백로그의 줄임말인데 여긴 로그가 아니라 답레 혹은 레스니 고레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했지만 자꾸 모 개그맨이 떠오르니 생각하는 것을 멈추었다는 아무말대잔치!

631 이름 없음 (wpLuoGqYfE) 2020. 9. 12. 오후 1:28:26

>>629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안타가 스키데 스키스기테
도레다케 츠요이 오사케데모
유가마나이 오모이데가 바카미타이

632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1:30:02

>>631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았어

나는 정말 바보...

633 이름 없음 (Bwx7bGyuTc) 2020. 9. 12. 오후 1:30:31

세상에 이 영상 안 본 참치가 한 명도 없게 해주세요

634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1:31:24

>>633 중간에 삐 하는 게 울음소리인가

귀여워

635 이름 없음 (tT3oIVx0Z2) 2020. 9. 12. 오후 1:33:55

>>632 그야 나도 마찬가지니까...
누가 저걸 되게 느끼하게 불러서 영어권에서 유명한 밈으로 쓰이길래, 이게 무슨 노래야 ㅋㅋㅋ 하고 시시덕대며 가사를 찾아봤더니... 내 이야기더라...(눈물범벅) 뫄뫄야 너는 나한테 천국이었는데 난 너한테 지옥이었나 봐

636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1:38:47

>>635 아 그러게 위키에서 찾아보니 밈화됐던데... 슬픈 노래잖아...

옛앤캐 후유증이 얼마나 씨게 왔는지 하아

637 이름 없음 (TbEgBXNrEc) 2020. 9. 12. 오후 2:08:04

잔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 보고 싶다.
여름에 눈이 내리는가 하면 사흘 동안 밤이 계속되기도 하고, 하루종일 무지개가 뜨는 날도 있는 거지.
인구도 얼마 안 남은 세상에서 안전구역을 찾아가면서 어떻게든 적응해서 사는 사람들의 몽환적인 일상물이 보고 싶어.
그러니까 캡틴을 찾습니다!

638 이름 없음 (f3Y6hmXGHU) 2020. 9. 12. 오후 2:19:34

방금 웃긴 생각이 났는데. 청춘물이라고 하곤 코리아대입스릴러 물을 만들어서 진짜 고등학교처럼 수행-중간기말-모의고사-대회만 주구장창 이벤트 진행하면 할 사람 없겠지 ㅋㅋㅋㅋ 고등? 청춘? 한국엔 수능특강과의 연애만 있을뿐 젠장

639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2:54:08

>>638 수능이 끝나면 ~~해야지(이 전쟁이 끝나면 그녀와 결혼할 거야 풍)
하고 싶다

640 이름 없음 (XC6uOubefM) 2020. 9. 12. 오후 2:58:17

>>638 고등학생들 스레 참여하다가 ptsd 생기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이름 없음 (2NqzW/Redw) 2020. 9. 12. 오후 2:59:21

앗...아앗...ㅋㅋㅋㅋ

642 이름 없음 (TbEgBXNrEc) 2020. 9. 12. 오후 3:00:26

>>638 심즈에서조차 놀먹은 차마 못하는 한국인 특성상 다들 경쟁에 불이 붙지 않을까.
그렇게 무한경쟁체제가 재생산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643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3:01:17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린 나머지 우유를 엎을 뿐인 캐릭터 하고 싶다

644 이름 없음 (XC6uOubefM) 2020. 9. 12. 오후 3:02:19

아니 근데 하긴 한국인들 동숲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게 아니라 빚 빨리 갚기 이딴거나 하고 있다고 하니까... 다들 마조 성향 있어서 즐겁게 뛸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이름 없음 (1yBS0arBGI) 2020. 9. 12. 오후 3:06:53

코리아 입시스릴러 압수목록

옥상이나 교정 앞 벤치에서 도시락 먹기(무조건 급식실에서 급식)
3학년의 동아리 활동(3학년은 세특으로만 넣어줌)
학교 정원(텃밭은 원예 좋아하시는 쌤이 좀 가꾸다 방치)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 게으른 천재(집에 가서 공부하느라 밤 새면 인정)
여유롭고 감수성 풍부한 예체능러(음미체대입시는 그저...)

646 이름 없음 (pZoaOdYo.I) 2020. 9. 12. 오후 3:14:01

>>645 좋은 건 죄다 압수구나... 그래도 학교 앞 편의점이나 분식집은 압수하면 안 됨ㅜㅜ

647 이름 없음 (rv5yq31mww) 2020. 9. 12. 오후 4:13:31

>>637 22222 아포칼립스 일상물이 세워지긴 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어ㅠ
그런거라도 감사하며 뛰었지만 다 가라앉았다...

648 이름 없음 (gMzHASLGBM) 2020. 9. 12. 오후 5:19:12

이제 지친다. 그냥 포기하고 싶어져.

649 이름 없음 (j2sinGHkGU) 2020. 9. 12. 오후 5:24:20

내가 직접 뛸 기력은 없으니 내 취향 캐들이 우플 연플 잔뜩 찍고 갓 서사 쌓는거 보고 아재웃음 짓고싶다

650 이름 없음 (7kiPzSbbjU) 2020. 9. 12. 오후 8:51:10

각 이야기들의 주인공이 한 차원에 모이게 되는 이야기 보고싶다.. 뭐랄까 디즈니 공주들 한 자리에 모인것처럼!!! 로판 여주나 남주, 추리소설의 탐정..
주인공 시트 제출한 참치와 이야기 맞춰서 주인공의 주변인 시트도 조금 받고 하면서 놀았으면 좋겄다..

651 이름 없음 (93W.J.A.4U) 2020. 9. 12. 오후 9:19:05

>>650 누가 크로스오버 소리를 내었는가!!
와 재밌겠다ㅠㅠ

652 이름 없음 (93W.J.A.4U) 2020. 9. 12. 오후 9:26:55

아니 나 진짜 이런 거 너무 좋아해...<나노마신>이라든가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라서 이름을 말할 수 없음)이라든가 막 고전설화 SF 재해석이라든가...
서로 거의 정반대 세상에서 온 친구들이 컬쳐쇼크 먹고 왁왁대는 거 보고 싶다...귀엽겠다(?)

653 이름 없음 (aZDrCrSyKQ) 2020. 9. 12. 오후 10:04:52

전래 동화에서 튀어나온 옛날 시대 사람.. 사람들이 지어낸 괴담에서 태어난 아이들.. 모험 소설의 주인공..
아이디어가 폭발한다..

654 이름 없음 (IoOCQ1.vdg) 2020. 9. 13. 오전 8:35:54

sf느낌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으으......

655 이름 없음 (UUY1AqEKgg) 2020. 9. 13. 오전 8:41:31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래동화 기반 일댈 해보고 싶다... 근데 전래동화들은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조금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것들이 있으니까 요새 기준에 맞춰서 조금 방향을 틀어서. 예를들면 선녀와 나무꾼인데 다른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치려는 걸 보고 다른 나무꾼이 그 나무꾼을 응징하면서 선녀와 만나게 된다던가,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와 소꿉친구인 누군가가 신데렐라를 학대적인 새엄마와 새언니들 아래에서 구해준다던가, 이런거... 하지만 일댈을 구할 여력은 없다 ㅠ

656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전 9:05:27

>>650 와 이거 진짜 재밌겠다... 캡틴 없음까?

657 이름 없음 (.t9OtRcgic) 2020. 9. 13. 오후 2:12:03

정말 이상한꿈을 꿨어
꿈에서 누가 내 캐가 어장관리 했다고 이러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그런적이 없어서
? ?? ???????
하는 꿈이었어
뭐였을까

658 이름 없음 (.bh2tA2hms) 2020. 9. 13. 오후 2:20:43

그렇게 보일 정도로 참치캐가 매력적이라는 꿈!

물론 개꿈일 가능성이 99퍼일거야!

659 이름 없음 (NhHmiTC3s.) 2020. 9. 13. 오후 3:25:39

캡틴ㅠㅠㅠㅠㅠㅠ

660 이름 없음 (4ZD6lg9ewM) 2020. 9. 13. 오후 4:36:34

시트 낼까말까 고민하다가 1년 가까이 난민 신세야. ...이렇게 된 이상 진짜 1년을 꼭 채워버려야지

661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4:49:47

>>660 그런데에 1년을 쓰지 마!

662 이름 없음 (oCsEjIFgts) 2020. 9. 13. 오후 5:02:06

>>660 1년 넘기연 더 참여하기가 어려위 지더라고. 시트를 내보자!

663 이름 없음 (4ZD6lg9ewM) 2020. 9. 13. 오후 5:02:46

>>661 하하 어림도 없지
'고민만 하다 1년동안 난민이 된' 타이틀을 따버릴테다

664 이름 없음 (4ZD6lg9ewM) 2020. 9. 13. 오후 5:10:27

>>663 이건 농담이고
>>662 ㅇㅈ 갈수록 감 떨어지는게 이대로 1년 채우면 진짜 탈판하게 될까봐 그 전에 시트 내긴 해야겠다 생각하고 잇숴

665 이름 없음 (4Y9M767Yd.) 2020. 9. 13. 오후 6:04:29

해보고 싶다...당신을 망치러 온 구원자 느낌의 캐릭터...

666 이름 없음 (bChnnzlABk) 2020. 9. 13. 오후 6:41:11

크레이지 싸이코 호모 캐릭터를 하고싶어!

667 이름 없음 (xVJlbfVeaE) 2020. 9. 13. 오후 6:42:42

막장쿠소비엘어장 보고싶다

668 이름 없음 (MBMuBaGIUY) 2020. 9. 13. 오후 6:45:27

>>667 수요조사 스레로 모시겠습니다 캡틴!

669 이름 없음 (xVJlbfVeaE) 2020. 9. 13. 오후 6:52:54

>>668 나도 모르게 도망치고 말았다!

670 이름 없음 (xVJlbfVeaE) 2020. 9. 13. 오후 6:54:41

아니근데
귀족자제학교 배경 남캐온리 쿠소다이나믹 2주단기어장은

671 이름 없음 (JaCS4l.CQo) 2020. 9. 13. 오후 6:54:58

용기있는자! 스레를 열어라!
물론 난 겁쟁이라서 무리!

672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6:55:35

용기있는자 스레를 열어라!

673 이름 없음 (zXMvpOFRzM) 2020. 9. 13. 오후 7:18:08

상판에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하는 스레 있으면 좋겠다.

674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20:38

>>673 그랬다간 상판은 풍비박산...

675 이름 없음 (2adGgu/WFo) 2020. 9. 13. 오후 7:21:45

>>673 그런 스레가 생기면 저격이 될 거 같은데....

676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 9. 13. 오후 7:22:04

>>674
풍비박산까지 나는 거야...?
그냥 옆동네 우울함 털어놓는 스레처럼 대충 굴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677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7:23:08

저격 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어그로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678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 9. 13. 오후 7:23:42

저격이 되는구나... 당사자인 사람 앞에서 직접 말하긴 뭣하고 상관없는 사람들한텐 더 말할 수 없는 상판 관련 고민을 어디에는 털어놓고 싶었는데.

679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24:10

>>676 하고싶은 말이 우울한 거 털어내는 말만 있는건 아니니까

분쟁조정스레도 원래 취지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잘 해결보라는 거였지만, 그냥 콜로세움 그 자체가 된 사례가 그 선례지!

680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24:57

>>678 그냥 상판에서 몇 가지 단어만 바꾸고 다른 사이트가서 얘기하는걸 추천함

681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 9. 13. 오후 7:28:48

인구가 많은 만큼 어그로도 많아서 감당이 안 되는 거구나.
슬프네.

682 이름 없음 (2adGgu/WFo) 2020. 9. 13. 오후 7:29:38

꼭 그렇지만은 않아. 인구가 별로 없을 때도 어그로는 늘 끌렸거든. 옆동네도 어그로 많지 않았어?

68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30:34

인구 적은편 아냐?

684 이름 없음 (n2yoD7XlwY) 2020. 9. 13. 오후 7:31:25

인구가 적은편인 것 같은데. 앵커판에 비하면 턱없이 적어.

685 이름 없음 (4uKhQmcjFY) 2020. 9. 13. 오후 7:31:48

메뉴상 바로 왼쪽에 있는 옆동네는 인구가 적어.
오른쪽 옆동네는 우리보다 많지만.

68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32:47

폐쇄된 옆동네일 때 상판 인구 100명찍은 적도 있었지
많을 때 60명도 됐었고
평균적으로 40명 유지하고 그랬던 때도 있었고
그 때에 비하면 인구 적은 편이야

687 이름 없음 (dmT8MPNq4w) 2020. 9. 13. 오후 7:36:08

가을이 다가와서 센치해져서 그런가
느와르 뛰고싶다! 묵직한 분위기의 느와르!

688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 9. 13. 오후 7:41:53

새스레 시트 수 보면 전체 인원 자체는 그대로인데 상주인원이 줄어든 듯

>>687 느와르 좋지. 상라든 일반이든 세워지기만 하면 열심히 달릴텐데

689 이름 없음 (r9gPxrAU2w) 2020. 9. 13. 오후 7:47:49

>>688 맞아 누가 세워주기만 하면 진짜 잘 달릴 자신 있는데! 상라, 반상라, 일반 다 좋아! 누가 제발 세워주기만 하면!!!!!

690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 9. 13. 오후 7:48:05

사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 순 없지. 그때의 이들은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은 편이었고 그대로 성장했으면 지금 다 성인이 되어서 현생을 살아가는 시기니까.
그렇게 보면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할지도 몰라. 단지 현생만이 달라졌을 뿐.

691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7:48:56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은 성인이 되고
성인은 직장인이 되고
그리고 모두 떠나가네

692 이름 없음 (2adGgu/WFo) 2020. 9. 13. 오후 7:52:13

문득 생각났는데 내가 상판을 본 건 구레딕 쯤이었단 말이지? 그 때는 학생이었고.... 그 때 뛰었으면 지금보다 더 상판에 붙어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구레딕 때도 친구가 스레더라 같이 놀고 그랬거든.

69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53:47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겠지

설마 내 나이 마흔인데도 상판하고 있지는 않겠지...?

694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 9. 13. 오후 7:55:56

30대는 전에 모 스레에서 본 적이 있는데 40대는 모르겠다.

695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 9. 13. 오후 7:56:45

설마...

그런데 나도 성인되면 내가 상판 끊을줄 알았어

69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7:58:13

언젠가 잡담스레에 오늘 우리 애 초등학교 졸업한다 이런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697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 9. 13. 오후 7:59:12

근데 확실히 인구 수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 지금 모 스레 시트를 보면 30개 넘잖아. 시트 내려 간 거 다 합쳐도.
그런데 참치상판 인구가 전부 거기에 시트 냈을린 없을 거 아냐. 그럼 안 넣은 사람들까지 대충 계산해도 일단 40~60명 사이일 것 같은데. 역시 현생만이 달라진거야.

698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00:41

일단 난 그 스레에 시트 낸 적 없고
난 최대 40명 본다

699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 9. 13. 오후 8:02:23

현생과 기력의 문제인듯
휴대폰 반납하던 고3때도 그 적은 시간 쪼개서 멀티까지 멀쩡하게 했는데 지금은 엄두도 안나
역시 젊은게 좋다

700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03:18

진짜 고딩 때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스레 붙잡고 있었는데 ㄹㅇㅋㅋ

701 이름 없음 (n2yoD7XlwY) 2020. 9. 13. 오후 8:04:10

난 올해 상판 들어와서 구레딕때 얘기 나오면 너무 신기하다. 나도 나중에 30대 될때까지 상판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702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05:13

>>701 상판 중독은 대단하기 때문에 정말 30대 초반이 될 때 까지 상판하고 있을 수 있다

703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8:06:00

>>700 ㅇㄱㄹㅇ 아침 0교시도 하던 때였는데 진짜 어떻게 버텼지

704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06:27

>>703 새벽까지 스레 붙어서 붙박이하다가 아침 6시에 깨서 학교가고 ㅋㅋㅋㅋㅋ

705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8:08:25

>>704 사실 0교시 영어듣기 포기하고 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09:09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10:14

학생때 버틸 수 있었던 이유)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면서 체력보충 가능
성인되서 못버티는 이유)학생때처럼 했다간 목숨에 악영향

708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 9. 13. 오후 8:12:37

목숨에 악영향 ㅆㅇㅈ
언젠가부터 밤새고 나면 수명 깎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709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8:14:16

이야아~~ 현대 초능력 배틀물 스레 열고싶다조~~~ 사람들이 캐릭터 비설이랑 과거랑 아무튼 마구마구 던져주면 그거 가지고 빌런들 만들어서 출현시키고 싶다조~~ 하지만 나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애들 보고 싶은데 현대에 초능력이 있다면 어른들이 경찰을 해서 아이들의 차례가 안 돌아올 테고 그렇다고 애들만 초능력 갖게 하자니 무슨 일에 휘말릴지 모르니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생각하던 자작 세계관에서 활약하고 멋지게 결정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보고 싶다는 욕망도 없지 아니하다고 자부할 수는 없으나 마인크래프트 1.6.6.6 무료다운

710 이름 없음 (oD4MKUjCyE) 2020. 9. 13. 오후 8:15:09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1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8:17:08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2 이름 없음 (wPxoxYdgck) 2020. 9. 13. 오후 8:38:16

>>709 제가 찾던 초능력 배틀물 여기 있네요~^^

713 이름 없음 (PowARYGKKQ) 2020. 9. 13. 오후 8:53:02

다 같은 사람이 적은 줄 알았는데 3명이 적은 거구나 ㅋㅋㅋ
3명 모이면 메이저랬다 고로 현대초능력배틀물은 메이저다

714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8:53:48

마법의 소라고둥님 그러면 수요조사를 할까요?
홀 - 안돼
짝 - 안돼
.dice 1 100. = 77

715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8:54:09

아 아쉽게 홀수라서 열수가 없네... 다갓님도 열지 말라니까 그냥 자야겠다

716 이름 없음 (fGXHXnIx4M) 2020. 9. 13. 오후 8:59:18

>>714 다갓님 어째서...!

717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9:04:24

다갓나쁜놈

718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9:05:38

>>717 레스에 대한 다갓의 생각
.dice 0 100. = 86

719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9:06:02

오늘은 다갓이 스스로 나쁘다는 사실을 인정한 날

720 다갓의 마음(추정) (Oxs4eu1RcM) 2020. 9. 13. 오후 9:06:57

>>717 그렇다. 내가 키라다.

721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 9. 13. 오후 9:08:10

>>714 잠깐! 선택지가 모두 안돼! 인 것 같은데 밑장빼기를 시도하는가!

722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9:08:21

라이토는 이제 아이돌이니까 저리 가서 노래나 불러!

723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9:09:03

아무튼 설정만이라도 조금 풀어봐람
난 현대능력물 같은거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엉엉...

724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9:45:14

>>723 그러면 조금 길지만 주저리주저리 풀어볼게.
모든 사람들이 초능력이 있지만 강약이 달라. 초능력이 강한 아이를 따로 교육하는 학교도 있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두 개의 초능력이 있지만, 두 개의 초능력은 서로 성질이 달라서 거의 호환되지 않아. 직업은 대개 두 개의 초능력 중 하나를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택해. 아주 드물게 두 개의 초능력을 같이 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더 더 드물게 상승작용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특별히 대우받는 편이야.
초능력의 위력을 한순간 증폭시키거나 다른 방향으로 발현하는 활용이 있는데 이걸 오버드라이브라고 불러.
주인공들은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한 개의 능력만 가진 사람이지만, 처음부터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숨기고 살아올 수 있었어.
이 세상에는 엔젤이라고 불리고 인류가 해석하지 못하는 언어를 쓰는 검은 연기 같은 에너미가 있어. 주인공들은 이 엔젤을 없애기 위해 선택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엔젤이 이 세상으로 건너오는 통로인 '밤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어. 밤의 세계에 있는 엔젤은 서로 잡아먹으며 힘을 기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해치우지 않으면 세계의 벽을 뚫고 이 세상으로 건너와. 건너온 엔젤은 강한 능력자들이 여럿 붙으면 해치울 수 있을 만큼 약해지지만, 현명한 개체들은 섣불리 나오려 하지 않고 밤의 세계의 그늘에 숨어서 힘을 기르고 있어. 그래서 주인공들은 힘을 길러서 이 강한 엔젤도 잡아야 한다... 뭐 그런 거야.
올리려고 하다 보니까 살이 붙어서 설정이 좀 지저분해졌네.

725 이름 없음 (Um/FnEqrVw) 2020. 9. 13. 오후 10:00:31

육성요소가 보이는데 육성스레로 생각하고 짠거야?

726 이름 없음 (3vH9WhhOcI) 2020. 9. 13. 오후 10:23:06

>>724 시트내게해줘ㅠㅠㅠㅠㅠ 존잼이겠다

727 이름 없음 (xVJlbfVeaE) 2020. 9. 13. 오후 10:30:21

>>671-672 너희들 (코쓱

세계각국의 명문가 자제들이 모여서 바보짓할 뿐인 어장을 보고 싶었는데
지금 다른 누군가가 설정을 올리고 있으니 나는 도망가겠어

728 이름 없음 (3vH9WhhOcI) 2020. 9. 13. 오후 10:32:55

>>727 뭐야 가지마요

729 이름 없음 (N2azS3Jp5U) 2020. 9. 13. 오후 10:34:00

>>727 이 어장 재밌겠다!

나빼고 다른 참치들은 다들 어장 아이디어 하나쯤은 가지고 읺나봐... 오늘 풀리는 아이디어들 존잼이다

730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10:35:08

>>727 내 설정 꺼져!!!! 당장 네 설정을 풀어라!!!!!!!!!!!!!!!!!

731 이름 없음 (aB.Fb4BIMY) 2020. 9. 13. 오후 10:37:00

저거 설정을 조금 바꾸면 괜찮은 마법소년소녀물이 될 수도 있겠는데...! 음 딱히 내가 그런 걸 보고 싶어서 얹는 말은 아니지만... 나는 초능력 배틀물도 좋고 변신히어로물도 좋아...

설정 보니까 디지몬 시리즈도 살짝 생각나네. 으아 디지몬 스레 있으면 좋겠다...

732 이름 없음 (aB.Fb4BIMY) 2020. 9. 13. 오후 10:38:01

엣 타이밍이 좋지 않았나. (머쓱

733 이름 없음 (N2azS3Jp5U) 2020. 9. 13. 오후 10:38:08

>>729 있나봐... 오타 확인 안 하고 올렸더니...

>>730 너참치도 더 풀어라!! 현판 초능력 어장 꿀잼이야..

734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10:38:19

>>731 뭐야 너 누구야? 정체를 밝혀라;;;;;
아니 나 저거 처음 생각할 때 마법소년소녀물이었고 디지몬에서 따온 설정으로 손등에 문양 있는 설정 넣을까 하다가 뺐는데? 너 진짜 누구야 뭐냐고

735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10:39:11

뭐야 지금 설정 푸는 시간이야?
다들 설정 내놔! 설정 강도다!

736 이름 없음 (8NNDF/RKxw) 2020. 9. 13. 오후 10:42:08

>>735 나는 이영싫 기반, 초능력이 특기인 세상에서 히어로와 빌런 이야기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어장 세울 기력 없다! 누가 세워주면 좋겠다!!!

737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10:47:28

>>735

738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10:49:06

강도질 해놓고 양심없이 내 설정 풀자면 나는 환상종&인간 1:1 계약관계로 된 다인스레를 구상했었어
근데 1:1 계약관계라서 포기함...

739 이름 없음 (KUT1jYHEeE) 2020. 9. 13. 오후 10:50:01

때는 2020년 이곳은 유럽의 작은 왕국인 뫄뫄국에 위치한 세계최고 명문가의 자제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하지만 평민샘플도 몇 명 다니고 있는) 솨솨스쿨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든다
뫄뫄국의 재정이 부족하여 2주 후 솨솨스쿨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하지만 솨솨스쿨의 학생들은 돈이라면 썩어 넘치기 때문에 그냥 자기들끼리 스쿨을 인수하기로 한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교장은 학교를 잠시 비우면서까지 폐교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데...!
빡빡한 교육 일정에서 풀려나, 교장 없는 아노미 상태의 학교에서 2주간의 휴가를 즐기자!

*총천연색 머리눈색을 권장합니다.
*에바스러운 비설을 권장합니다.
*첫날부터 고록파길 권장합니다.

>>728-730 약속... 지켰다구...

740 이름 없음 (n2yoD7XlwY) 2020. 9. 13. 오후 10:50:40

나는 마법소녀물로 설정짠게 있었어. 마마마 기반으로...
그런데 내가 캡틴을 하기엔 상판경력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지...

741 이름 없음 (qCdZYptN1M) 2020. 9. 13. 오후 10:51:13

>>739 이야 겁나 멋진 스레다

742 이름 없음 (Oxs4eu1RcM) 2020. 9. 13. 오후 10:52:35

>>739 그 의지, 받았다! 연다면 바로 참여한다!
>>740 생각해보니 나도 캡틴은 커녕 상판에서 참여해본 스레조차 몇 개 없네... 좀 더 묵은 후에 시도해볼까(이래놓고 까먹음)

743 이름 없음 (MBMuBaGIUY) 2020. 9. 13. 오후 10:52:56

>>739 뭐라구요 곧 개장한다구요? 예약을 받는다구요?
수요조사스레에서 믿고 기다릴게 미래의 캡틴참치야

744 이름 없음 (KUT1jYHEeE) 2020. 9. 13. 오후 10:55:21

수요가 진짜 있다니 (당혹)

(고민)

745 이름 없음 (q3ywW8tlsQ) 2020. 9. 13. 오후 10:55:54

용기 있는 참치여. 용기를 내서 우물을 파세요!

746 이름 없음 (KUT1jYHEeE) 2020. 9. 13. 오후 10:56:02

>>740 그리고 마마마 어장은 내가 좋아해

>>737 짤 무엇ㅋㅋㅋㅋㅋㅋ

747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전 12:44:54

시트 스레 내려가는 건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거구나. 각자 자기 길을 찾아간 것 뿐이니까.
그래도 함께했던 사람도 함께 못 했던 사람도 없어진다는 건 굉장히 쓸쓸한 기분이야.

748 이름 없음 (6HuUv6DGHY) 2020. 9. 14. 오전 1:54:33

팩트) 시트 '스레'가 내려간다면 크게 신경 쓸 일이 맞다

749 이름 없음 (tZ4W7J48B.) 2020. 9. 14. 오전 2:30:02

자유 스레에 쓴건데 아무도 이어주지 않아서 슬프다...
그래서 설정을 여기다 푼다!

갑작스레 방문하게된 지도에 없는 의문의 호화 호텔
밤마다 벌어지는 즐거운 파티와 수상한 손님들
권해지는 쾌락들과 덮쳐오는 의문의 위협속에서 당신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것인가? 가 전체적 스토리
비밀설정은 의문의 호텔은 사실 인간고기를 먹기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호텔 손님을 호의적으로 대하며 권하는 파티음식을 먹으면 공범이 되버리고 적의로 대하면 파티의 재료가 되는 엔딩

둘다 이겨내면 성공적으로 호텔인간들을 공권력의 손맛을 보게 해주는 엔딩 이였어 그냥...관종이라 만든설정 나혼자만 알면 아깝더라고

750 이름 없음 (6HuUv6DGHY) 2020. 9. 14. 오전 2:32:59

>>749 토닥...

뭐야 재밌는 설정이었잖아 주로 공권력엔딩이

751 이름 없음 (b/DBG8LBNs) 2020. 9. 14. 오전 2:42:32

배고파~~~

752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전 6:31:32

>>748 스레의 시트가 내려간단 뜻이었는데 시트 스레가 내려간다고...
정신이 없었다...

753 이름 없음 (w.bFQ11Eik) 2020. 9. 14. 오전 8:35:17

못다한말 스레 봤는데 왜 익명으로 털어놓는 스레를 못 여는지 알겠다.
그래도 서로를 아꼈던 사람들이 다시 만났던 추억들의 기록을 보니 먹먹해져.

754 이름 없음 (szBX/a0nUk) 2020. 9. 14. 오전 8:43:20

잘 이용하는 이들은 잘 이용할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저격도 엄청 날 것이 뻔하거든. 그렇게 쓰지 말라고 한 스레들에서도 저격 문제가 엄청난데 대놓고 그런 스레를 만드는 것은 역시 좀 그렇지.

755 이름 없음 (m2Mjq0K7R2) 2020. 9. 14. 오전 10:17:29

어차피 저격할 참치들은 잡담 어장에서도 저격하잖아. 중요한 것은 그 어장을 잘 관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겠지.

756 이름 없음 (67ih7wWbJs) 2020. 9. 14. 오전 10:26:13

이능배틀물 느낌으로 어장을 열어보고 싶은데, 설정만 하.....

757 이름 없음 (yInkJzV8ts) 2020. 9. 14. 오전 10:30:20

밴과 하이드 기능은 어장을 세운 어장주만 아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해당 어장주가 몇 년 후까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이러면 캔드민한테 처리해달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 캔드민도 사람인데 일일히 처리해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 개인적으로는 게시판별로 관리자를 두거나 상황극판만 통피릉 전부 차단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좋겠다.

758 이름 없음 (.Z1dfWeKbA) 2020. 9. 14. 오전 10:35:06

>>757 게시판별 관리자는 캔드민이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몇 번 본 적이 있어.

759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전 10:35:55

하지만 그걸 누가 맡으려 할지는...

760 이름 없음 (.Z1dfWeKbA) 2020. 9. 14. 오전 10:43:01

마치라잌 조별과제 조장

761 이름 없음 (4fPALHeJPs) 2020. 9. 14. 오전 10:53:11

캔드민이 그냥 무시하라는 식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애초에 모든 참치가 무시한다면 상관없어. 하지만, 꼭 어그로성 답글이 달리면 무시하지 않고 지나가는 참치가 한 둘이 있어. 그게 아니어도 당사자가 상처받을 수 있는 내용의 답글을 본다면 아예 못 본 것처럼 싹 잊을 순 없을 거 아니야. 그치?

통신사 아이피 전부 차단은 의미가 없어 정황상 한국 아이피로 우회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을 사용했겠지. 게시판별 관리자가 필요해. 그리고 그건 상황극판에 자주 들어가는 사람이 맡아야 의미가 있어. 나참치처럼 모집하면 하려는 사람은 있을 테니까 >>759의 문제는 없어.

762 이름 없음 (pqjpH077aA) 2020. 9. 14. 오전 11:11:44

반박이 있다. 첫 번째는 확실히 데이터가 아니라 서울 아이피로 우회할 수 있는 VPN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통신사 아이피 전부 차단이 의미가 없을까? 나참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 사이트에서는 어그로를 끄는 경우, 서울 아이피 우회보다 데이터 사용이 더 많았다.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게 기존에 있던 상황극판의 참치들이 불편함을 껶는 것을 우려한다면 인정한다.

두 번째는 너참치는 게시판별 관리자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확실히 참여하려는 참치들은 있을지도 모른다. 허나, 구하는 과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리고 상황극판에 자주 들어오는 참치라도 그것은 어떤 어장에도 참여하지 않은 참치여야 한다. 독재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는 지금은 캔드민에게 상황극판에 한정해서 모든 통신사 아이피를 차단해줄 수 없냐고 물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바다.

763 이름 없음 (A2MnDw2uWQ) 2020. 9. 14. 오전 11:16:08

아니, 애초에 왜 이런 내용을 잡담 스레에서 이야기하는 거야? 토의 스레에서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아?

764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전 11:19:17

어그로 끌려고 데이터 켜는 사람<<(넘사벽)<<밖에서 하려고 데이터 켜는 사람 일텐데 어그로 잡으려고 통피참치 때려잡는건 에바야...

765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전 11:21:51

>>763 그냥 못다한말 스레 보고 왜 대나무숲 안되는진 알겠지만 가슴이 먹먹하다고 한거였는데 갑자기 주제가 이상하게 넘어가버려서.
이 참치의 말이 옳으니 >1596241297>로 직송하자

766 이름 없음 (w9gYETKTxA) 2020. 9. 14. 오후 12:52:31

배..배고파...

767 이름 없음 (Oox374h32c) 2020. 9. 14. 오후 1:29:15

뭔가 미묘하게 쓸모있는 능력 vs! 이중 가진다면 어떤걸로?

1 샤워할때 눈감고 머리를 감아도 무서워 하지 않는 용기를 얻는 능력

2 빵에 발라 먹는것을 균일하게 바르는 능력

3 문자인증으로 날아온 번호 6자리 같은것을 보고 바로 기억하는 능력

768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1:29:58

>>767 3

769 이름 없음 (KtjYLuQZj.) 2020. 9. 14. 오후 1:39:50

>>767 2

770 이름 없음 (eQH9jo5oN2) 2020. 9. 14. 오후 1:41:13

>>767 1

771 이름 없음 (.Z1dfWeKbA) 2020. 9. 14. 오후 1:41:27

(폭파!)

772 이름 없음 (NdcClnVX2c) 2020. 9. 14. 오후 1:43:49

역시 엔딩은 폭발엔딩이지!

773 이름 없음 (8Mi4wm9/9g) 2020. 9. 14. 오후 1:45:25

해치웠나?

774 이름 없음 (Oox374h32c) 2020. 9. 14. 오후 1:48:38

>>771
해냈다!! 발현했다고!!!

775 이름 없음 (A2MnDw2uWQ) 2020. 9. 14. 오후 1:49:41

>>767 선생님!! 전부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면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776 이름 없음 (Oox374h32c) 2020. 9. 14. 오후 1:52:08

>>775
치킨뼈를 한입에 발골해내는 능력을 얻는다

777 이름 없음 (A2MnDw2uWQ) 2020. 9. 14. 오후 1:53:42

>>776 믿기지 않겠지만 그것도 이미 있는데요!!

778 이름 없음 (.Z1dfWeKbA) 2020. 9. 14. 오후 1:54:47

완전생물이다

779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1:54:55

>>775 스레를 세워 캡틴이 되는 정도의 능력

780 이름 없음 (Oox374h32c) 2020. 9. 14. 오후 1:55:16

>>777
동전을 던지면 앞면 뒷면이 정해지기 0.5초전에 알아채는 능력!!!

781 이름 없음 (A2MnDw2uWQ) 2020. 9. 14. 오후 2:05:25

>>780 그것도 있어요. 사실 전 마법사거든요. 아, 농담이고 마지막 건 없어요.

782 이름 없음 (Oox374h32c) 2020. 9. 14. 오후 2:09:49

>>781
젠장! 좋다 4달러를 원으로 바꾸는 능력! 이 이상은 안돼!

783 이름 없음 (qoOWVVBZ7c) 2020. 9. 14. 오후 2:10:28

>>781 라면 물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

784 이름 없음 (ZJPCE6JJ9c) 2020. 9. 14. 오후 2:15:14

>>781 음식 간을 잘 하는 능력

785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5:23:29

마네킹 머리로 도시락통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혼란스럽다

786 이름 없음 (mz3g47Is.I) 2020. 9. 14. 오후 5:24:56

>>785 이거?

787 이름 없음 (cXrFGo1YDM) 2020. 9. 14. 오후 5:26:10

이영도가 팬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있다는 소식인데요

788 이름 없음 (ELaUak2s5I) 2020. 9. 14. 오후 5:32:18

>>787 이영도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789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 9. 14. 오후 5:38:53

아악 생각없이 무서운썰봤다가 지금 아쟁총각 겁나 큰소리로 틀어놓고 버티고있어 살려줘ㅠㅠ

790 이름 없음 (sxx9k1VNec) 2020. 9. 14. 오후 5:44:42

>>789 무슨 썰인데? 같이 무서워해 줄게. (?)

791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5:47:11

>>787 무슨 일이야?
>>789 무슨 썰이야?

792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 9. 14. 오후 5:51:17

>>791 브릿지에서 이영도 작가님 작품 팬픽 백일장을 열었는데 작가님이 투고된 글들을 읽고 코멘트 해주셨어. 멋진 문장들이 가득해서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이야.

이영도 작가님 코멘트 보니까 나도 글 잘쓰고 싶다는 욕망이 떠오르네. 실상은 글 쓴지 얼마 안되는 무지렁이일 뿐이지만!

793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 9. 14. 오후 5:59:21

>>790-791 그냥 귀신 봤던 경험담이나 그런거 모아놓은 글이었는데 몰라 생각안할래 아기상어들을거야 아기상어 뚜루룯뚜루

794 이름 없음 (.Z1dfWeKbA) 2020. 9. 14. 오후 6:01:06

내가 쓴 팬픽을 원작자가 읽고 코멘트까지 해준다고?
나라면 수치사 완전 가능

795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 9. 14. 오후 6:12:55

난 그냥 작가님이 내 글을 읽어주셨어! 영광이야! 하고 방방 뛸 것 같아. 아니 영광이잖아... 무려 이영도 작가님이라니...

796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6:16:37

어제 여기서 스레 세우면 쓸 세계관 설정 가지고 얘기했던 참치들 중 한 명이라도 스레 세워주면 좋겠다.
나 빼고.

797 이름 없음 (yauFQd/x5A) 2020. 9. 14. 오후 6:19:58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기 있는건가요

798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 9. 14. 오후 6:21:00

떡고아재 무릎담요라니... 이 무슨...

799 이름 없음 (7rUuQT725g) 2020. 9. 14. 오후 6:23:11

ㅎ우진 담요도 있는데 그정도야...

800 이름 없음 (ELaUak2s5I) 2020. 9. 14. 오후 6:28:30

thㅔ상에...

801 이름 없음 (NGXFKfs1pM) 2020. 9. 14. 오후 6:57:51

요즘 유튜브 광고 보기가 무서워.. 대체 왜 jyp 남친짤로 광고를 만드는 거야..

802 이름 없음 (ZsCFxACw1Q) 2020. 9. 14. 오후 7:13:18

프리미엉 써봐!

803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7:24:13

※이 스레는 앞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804 이름 없음 (t9YyB/eu62) 2020. 9. 14. 오후 8:31:34

안락삶 하고싶다

805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 9. 14. 오후 8:36:24

자꾸 골반이 아프다. 자면서 어디가 잘못됐나?

806 이름 없음 (LICH9DjSqo) 2020. 9. 14. 오후 8:42:30

스트레칭 하자!

807 이름 없음 (PW4iDWTVZ6) 2020. 9. 15. 오전 11:04:23

논커플링 어장 세우면 뛰실 분?

808 이름 없음 (H8pJJnL3sU) 2020. 9. 15. 오전 11:06:12

고백 금지 자체만 보고는 이거다!하는 감이 안 와 :3c... 설정이 마음에 들면 가지

809 이름 없음 (8eag8Gx462) 2020. 9. 15. 오전 11:56:33

날씨 겁나게 좋다....

810 이름 없음 (HUuvMByL2A) 2020. 9. 15. 오후 12:12:28

더워.. 필사적으로 뛰었더니 온몸이 땀범벅이야

811 이름 없음 (yYIQ6GSzRU) 2020. 9. 15. 오후 12:33:24

>>807-808
처음부터 논커플링 지향 땅땅이면 커플링 지향러들에게 내 언행이 어떻게 보일지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을지도...오해받는 거 무섭다구.
벗뜨 설정이 마음에 들면 가지2222

>>809 쭉 이런 날씨면 좋겠다 싶긴 한데 그건 안되겠지...

812 이름 없음 (hBquCYb0aQ) 2020. 9. 15. 오후 12:33:58

이러다가 갑자기 훅 추워지고 눈 내리는 거 아니냐

813 이름 없음 (yYIQ6GSzRU) 2020. 9. 15. 오후 12:37:57

작년을 생각해보면 아마 올해도 10월 말부터 추워지겠지...?

814 이름 없음 (hBquCYb0aQ) 2020. 9. 15. 오후 12:46:10

뭐야 내 가을 돌려줘요

815 이름 없음 (JTqTiobIAk) 2020. 9. 15. 오후 1:56:46

>>787 저거 디스한거 아닌가?
니가 쓰면서 재밌었다는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별 재미없다.
이런 의미인거 같은데

816 이름 없음 (/R4HDGhT/Y) 2020. 9. 15. 오후 2:50:13

>>815 재미 빼고는 느껴지는게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지...

817 이름 없음 (XrzqUSSgQo) 2020. 9. 15. 오후 2:52:08

대자연 죽었으면...

818 이름 없음 (/R4HDGhT/Y) 2020. 9. 15. 오후 2:53:19

대자연도 아니야 대재앙이라고 불러야 돼

819 이름 없음 (XrzqUSSgQo) 2020. 9. 15. 오후 2:54:27

맞아. 대재앙이야. 그러니까 대재앙 사라져라!!!!!!!!!!

820 이름 없음 (/R4HDGhT/Y) 2020. 9. 15. 오후 2:57:18

물렀거라~! 훠이~! 훠이~!
굿을 했으니 대재앙이 곧 물러갈거야:3

821 이름 없음 (RvEpU8L1H2) 2020. 9. 15. 오후 4:59:02

그런 거 필요없어...ㅠㅜ

822 이름 없음 (/R4HDGhT/Y) 2020. 9. 15. 오후 5:4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효과 있을거야...

823 이름 없음 (lX2uHjFGWo) 2020. 9. 15. 오후 6:34:15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인증될까봐 못하겠다 ㅠㅠ

824 이름 없음 (di7LMn20f.) 2020. 9. 15. 오후 6:41:24

크툴루 기반으로 글 쓰면 괜찮을까...<:3 손 놓은지 1년 정도 되니까 소설 쓸 때의 감을 못 잡겠어......심지어 지금 쓴 결과물보다 1년 전에 쓴 글이 더 잘 썼음..... 갈수록 퇴화할 줄이야..(._.)

825 이름 없음 (crAi86LfhU) 2020. 9. 15. 오후 6:59:05

>>824 크툴루 신화 기반이라, 흥미롭군!
일단 연재/역극 열면 팝콘 와작와작 먹으면서 읽을것 같아. B3
괜찮아, 쓰다보면 다시 감을 되찾을 수 있을거야! :D

826 이름 없음 (zoWCMCFOQU) 2020. 9. 15. 오후 6:59:22

나도 글쓰고 책읽은 시간이 길어지니까 글을 못 쓰겠어... 단어력도 문장력도 퇴화되고 쓴 단어로 돌고 또 돌고...

827 이름 없음 (di7LMn20f.) 2020. 9. 15. 오후 7:04:19

>>826 맞아.... 같이 힘내자ㅠㅠㅠㅠㅠ

828 이름 없음 (uWD/PuR.Ss) 2020. 9. 16. 오전 12:14:44

참치들아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은데 탈덕하는 법좀 가르쳐줘.. 흑흑 너무 괴롭다

829 이름 없음 (eVcpxqRX/g) 2020. 9. 16. 오전 12:27:19

>>828 한 달 동안 상판 안하기...?

830 이름 없음 (uWD/PuR.Ss) 2020. 9. 16. 오전 12:29:43

>>828 조아... 마음 완전히 사그라들때까지 상판 참는다 흡

831 이름 없음 (QfLBgeT9nU) 2020. 9. 16. 오전 12:49:31

새로운 사랑에 빠지면 해결

832 이름 없음 (9uQbezmB9Q) 2020. 9. 16. 오전 12:52:43

>>831 산불이 나면 맞불로 지져버리는 것 같은 방법인가.

833 이름 없음 (ya6MoxQYo2) 2020. 9. 16. 오전 8:01:06

피곤해 살려줘...

834 이름 없음 (nZNuCZ/E7Y) 2020. 9. 16. 오전 11:27:10

>>833 커피를.. 마시자..!

835 이름 없음 (6NOV/3nmck) 2020. 9. 16. 오전 11:31:17

>>823 세일러문 같은 고전 만화 트레 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면 뭔가 원작 그림체 살리려고 하다보니 내 그린체가 사라지는 느낌
>>833 ⭐️ZARA⭐️

836 이름 없음 (iVYn9aNcCM) 2020. 9. 16. 오전 11:42:22

대학교 스레 재미있을 것 같아... 우정과 썸과 말랑한 혐관...

837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 9. 16. 오전 11:44:57

>>836 그리고 과제와 시험과 카페인도 잊지 말자

838 이름 없음 (NK/YKjOg6A) 2020. 9. 16. 오전 11:52:49

좀비 세계관 배경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좀비사태가 일어나는 당일날부터 시작해서 캐릭터들의 행동에 따라 아포칼립스로 변할지 아니면 그냥 국지적 좀비사태로 끝날지 결정하는거지

839 이름 없음 (1PLijfKapI) 2020. 9. 16. 오후 12:04:05

>>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별과제....

840 이름 없음 (pmEDNbBWoA) 2020. 9. 16. 오후 12:36:25

나 나 나 나 그거 보고싶어 그거
배우들, 아이돌 모아놓은 스레! 어떤 프로그램 촬영을 배경으로 단기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아니면 그냥 기간 없이 일상도 좋고..

841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 9. 16. 오후 12:37:45

>>840 누가 좀 세워줘...

842 이름 없음 (dgE0mRHikw) 2020. 9. 16. 오후 12:40:33

용기 있는 자들이여. 직접 우물을 파면 스레가 열린다!

843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 9. 16. 오후 12:42:06

>>842 스레를 세우고 관리 할 여력은 안된다 흑흑

844 이름 없음 (4I0PhCesMw) 2020. 9. 16. 오후 1:04:54

>>843 그럼 단기로 가자 어땨? 흑흑..

845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 9. 16. 오후 1:06:26

>>844 ..... ^^...... 나도 세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말이야... 현생이 나빴어(?

846 이름 없음 (Wu0lgIiQmk) 2020. 9. 16. 오후 1:07:32

>>845 ...현생..현생이 잘못했네...

847 이름 없음 (oVMmzlUocE) 2020. 9. 16. 오후 1:08:10

그러니 다른 누군가가 세워줘....(벌러덩

848 이름 없음 (ZwxAEi.c/s) 2020. 9. 16. 오후 1:24:18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열어줄 사람이 없는....슬픈 현실..

849 이름 없음 (tM9BHcOYW2) 2020. 9. 16. 오후 1:26:01

저 스레 시트를 볼때마다 상판러가 적은 수가 아니란걸 느낀다.

난 처음엔 많아봐야 20명인줄.

850 이름 없음 (JILVmtlYIM) 2020. 9. 16. 오후 3:06:36

난 동접 인원 최고 36명까지 봐서 상판인원이 많아도 36명쯤 되겠구나 싶었다.

851 이름 없음 (7lReCbzeyw) 2020. 9. 16. 오후 6:18:48

뭔가 내가 상판에 과몰입? 집착?을 하고있는 것 같아. 잠시라도 자리비우면 못 어울릴까봐 걱정되고 이벤트 같은것도 한번 빠지면 스토리랑 캐릭터들 행적 못쫓아올까봐 걱정되어서 무조건 참석하게돼. 이게 내가 어려서 상대적으로 한가한 위치에 있으면 걱정없는데 문제점은 내가 지금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공부해야하거든... 근데 공부까지 포기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현타온다. 어떻게 해야하지... 하...

852 이름 없음 (2klHEJLs7U) 2020. 9. 16. 오후 6:40:14

>>851 스스로 시간 계획을 세워서 조절해보는 건 어때? 이벤트가 있는 시간에만 접속한다거나, 아니면 너참치가 편한 대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들어오지 않기! 로 정한다든가. 만약 pc로 상판에 접속한다면 pc 앞에 앉지 않기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도 좋고, 반대로 모바일로 아무 곳에서나 들어온다면 공부를 하는 방 안에는 핸드폰 들고 들어가지 않기라든지 책상 앞에 앉았을 때는 핸드폰 만지지 않기같은 식으로 정해도 좋아. 하루 목표를 달성했으면 쪼꼬파이 하나 사먹기같이 소소하게라도 보상을 해주는 게 동기 유지에 더 좋고.

그리고 시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너참치가 많이 불안해진 것 같아. 이벤트 하나 빼먹었다고 어울리기 힘들면 확 그냥 AT로 꼰질러버리자! 같이 생각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853 이름 없음 (7lReCbzeyw) 2020. 9. 16. 오후 6:41:43

>>852 앗 시간계획 좋다. 공부하는 시간동안은 잠금어플 설치해서 상판에 못들어가게 막아야겠네. 조언 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한번 해볼게!

854 이름 없음 (KaRgisfyj.) 2020. 9. 17. 오후 6:32:20

다른 참치들은 멀티 몇개까지 뛰어봤는지 궁금하다
예전에 최고 많이 뛰어본 게 3개!
이젠 3개는 커녕 1개도 힘듬.....

855 이름 없음 (8Vy8GkEJa.) 2020. 9. 17. 오후 6:33:17

나도 3개!

856 이름 없음 (Soxsb1JJWc) 2020. 9. 17. 오후 6:33:22

7개. 하지만 이제 단체 스레는 2개도 벅차다.

857 이름 없음 (rRLp5GDiPM) 2020. 9. 17. 오후 6:41:34

난 예전에 9개...

858 이름 없음 (/SgS0nNMkM) 2020. 9. 17. 오후 6:53:22

7개도 9개도 굉장하다... 세상은 넓고 굉장한 참치도 많다....

859 이름 없음 (n.zSAcUgEo) 2020. 9. 17. 오후 10:35:28

멀티 여러개 동시에 하면 캐릭터 분리는 어떻게 해? 난 두개도 서로 섞이려고 해서 힘들더라

860 이름 없음 (Vleer6vgPk) 2020. 9. 17. 오후 10:51:11

자아를 여러개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 (대충 헛소리 하는중)

861 이름 없음 (Soxsb1JJWc) 2020. 9. 17. 오후 10:52:01

캐릭터 분리는 딱히 의식한 적 없었어. 굳이 말하자면 나메 실수를 한 적은 몇 번 있는 정도?

862 이름 없음 (t/Sys4/CeY) 2020. 9. 17. 오후 11:05:46

빌런 마렵다.. 비일런
복귀했는데 빌런 낼 스레 어디 없는가

863 이름 없음 (s7aC4kubyY) 2020. 9. 17. 오후 11:08:23

>>859 나도 캐 분리는 괜찮았다... 아이디 실수를 몇 번인가 했을 뿐... 크흡.....

864 이름 없음 (I.q58q8HbU) 2020. 9. 17. 오후 11:09:52

한국이나 미국 하이틴 보고싶다!
특히 한국은 시험이나 공부같은 어려움이 많지만 사소한 일에서도 행복을 찾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떠드는 그 분위기가 좋은 것같아..

865 이름 없음 (8Vy8GkEJa.) 2020. 9. 17. 오후 11:10:03

나도 캐 분리는 별 문제 없었는데. 그냥 얘는 얘고 쟤는 쟤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구.

866 이름 없음 (kxik2qUK9U) 2020. 9. 17. 오후 11:11:47

>>859

조금 극단적으로 다른 캐로 내면 그나마 괜찮기도 한데
그 캐릭터를 쓰는 사람이 하나다 보니 결국 겹치는 부분이 보이기는 해 ㅋㅋㅋㅋㅋ

그냥 최대한 아닌척 하는 수밖에 없더라

867 이름 없음 (Soxsb1JJWc) 2020. 9. 17. 오후 11:15:04

근데 솔직히 그런 것은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이런 곳에서의 예의니까!

868 이름 없음 (HTUQN5V8Hw) 2020. 9. 17. 오후 11:30:00

바이올렛 에버가든 느낌의 스레 있었으면 좋겠다ㅠ

869 이름 없음 (YvihIk2vsk) 2020. 9. 18. 오전 12:32:38

타 커뮤에 가서 자기 누구누구주니까 연락 달라고 외치는 사람 진짜 많구나
방금도 하나 보고왔어

870 이름 없음 (8garLZxVOM) 2020. 9. 18. 오전 12:35:22

>>869 뭐 여기서 신경쓸 순 없는 거니까. 너무 신경써봐야 머리만 아플 듯 해.

871 이름 없음 (soISpoUb8M) 2020. 9. 18. 오전 12:36:05

>>869 타커뮤라면 트위터 같은 곳?? 헐 충격인데...

872 이름 없음 (RUL/SAs9uw) 2020. 9. 18. 오전 1:01:50

술사러 편의점 갔다가 빠꾸먹었다...
히히히히 기분좋앙!!

873 이름 없음 (ntXH3jklpY) 2020. 9. 18. 오전 1:02:23

>>872 빠꾸먹고 기분이 좋다는건 나이가 .. (이하 생략)

874 이름 없음 (h2Gu5FBwlU) 2020. 9. 18. 오전 1:08:04

>>869 커뮤에서 연공하는 게 아니라 참치 상황극 안에서 누구누구주인데 연락 달라 외친다고?
친목으로 조정스레 올려야 할 정도의 안건 아냐?

875 이름 없음 (gDCFpyeAkg) 2020. 9. 18. 오전 1:15:24

사실 타사이트 상판 터질때마다 그렇게 찾는 이들은 늘 봐서 그러려니 한다. 스레더즈도 그랬으니.
여기 상황극 아니면 잡으려고 해도 의미없지 않을까. 괜히 마녀사냥될까 싶어 무섭다. 여기 상황극이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올리는건 조금 삼가야할 것 같아.

876 이름 없음 (OumsQWh06w) 2020. 9. 18. 오전 7:07:19

>>859 난 멀티를 돌릴 때면 내 캐릭터들로 메모장 상황극을 돌렸어. 그러면 캐릭터간의 인격이 분명하게 분리되는 느낌이더라.
다만 그 상황극을 어딘가 올려버리면 초고속! 초고속! 초고속! 즉시인증! 이 되어버리니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는 게 아쉽지만 말야.

877 이름 없음 (/HmfLGFVTA) 2020. 9. 18. 오후 1:59:19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 뭔가 연플은 실제 연애와 유사한 부분도 있는 것 같음... 처음엔 상대캐가 뭘 해도 설레고 예뻐보이면서 내 언행을 지나칠 정도로 신경쓰게 되는 반면 만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편해지고 익숙해지면서 설레임은 사그라 들어도 그냥 그 편안함이 좋아지는 것 같다. 물론 그 감정 때문에 과몰입을 하는 건 또 다른 얘기고 지양해야 하는 것임에 분명하지만 연플 자체에서는 뭔가 그런 느낌을 받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연플 관계에 집착하거나 과몰입 한 적은 없으니까 그 점은 오해 없길 바람. 그냥 느낌이 유사한 것 같아. 느낌이.

878 이름 없음 (jxS4dQhX2g) 2020. 9. 18. 오후 2:07:16

연플 해본 적 없어서 그냥 지나가야겠다

879 이름 없음 (jxS4dQhX2g) 2020. 9. 18. 오후 2:11:59

얘들아 심심해 놀아줘

880 이름 없음 (fZ8bnpIRnw) 2020. 9. 18. 오후 2:37:37

>>879 나랑 듀얼하자!
.dice 0 100. = 25
낮은 숫자가 지는 것이야!

881 이름 없음 (lNPvAwPjEo) 2020. 9. 18. 오후 2:39:17

나도 듀얼할래!
.dice 0 100. = 10

882 이름 없음 (lNPvAwPjEo) 2020. 9. 18. 오후 2:39:25

힝

883 이름 없음 (/HmfLGFVTA) 2020. 9. 18. 오후 2:43:45

나도 한다.
.dice 0 100. = 86

884 이름 없음 (nHwgzgy2HI) 2020. 9. 18. 오후 3:02:09

일주일 전만 해도 신나서 사모았던 주식인데 오늘 오너피셜로 깔끔하게 상장폐지당했다. 이얏호------우

885 이름 없음 (Omur6/vf6Y) 2020. 9. 18. 오후 3:14:01

느와르!!! 느와르 스레 많이 생겼느면 좋겠어!!! 많이!!! 더 많이!!!

886 이름 없음 (lNPvAwPjEo) 2020. 9. 18. 오후 3:25:32

느와르 스레 하나 개장 준비중인 것 같던데 희희 신난다. 넘 조아 느와르 스레

887 이름 없음 (jxS4dQhX2g) 2020. 9. 18. 오후 3:36:48

흥했으면 조케땅

888 이름 없음 (FRR6GA6BMA) 2020. 9. 18. 오후 6:25:32

총탄이 빗발치는 곳에서 쌓이는 전우애 보고싶다잉,,,

889 이름 없음 (MU6f.8eMOI) 2020. 9. 18. 오후 6:29:17

자유롭게 편지쓰는 스레 세워볼사람 있어?
없으면 내가 세울거지만 난 사후관리를 못해서.

890 이름 없음 (AFstAMATCc) 2020. 9. 18. 오후 6:44:45

>>888 특수부대(???) 같은 대원들 모아놓은 일상 스레 보고싶어. 중간중간 훈련도 하고 그런거 보고싶다. 반상L이든 상L이든 상극이든 하나로 보고싶다.

891 이름 없음 (h2Gu5FBwlU) 2020. 9. 18. 오후 7:11:50

>>889 있으면 간간히 들어가서 참여할 듯
나도 꾸준한 관리는 힘들겠지만

닌자든 히어로든 뭐든 전투와 관련된 특수한 직업을 육성하는 학원물스레 보고싶다 각종 천재캐들이 우당탕탕 사고치고 다니는 거ㅠ

892 이름 없음 (pmp2gKNFLE) 2020. 9. 18. 오후 7:13:26

>>891 너무 좋아요ㅠㅠ 있으면 꼭 간다..

893 이름 없음 (A371NpPlKo) 2020. 9. 19. 오전 12:10:20

특수부대 좋다~~~ 대박 좋다~~~
히어로물 좋다~~~ 학원물 더 좋다~~ 합치면 두배로 좋다~~~
>>890-891 즉 둘다 좋다~~

894 이름 없음 (sX0bNB.Y/s) 2020. 9. 19. 오전 12:47:16

진단 결과가 맘에 들었다고 시트를 짜고 싶어졌다.

.Dice 1 2.
1시트를 짠다 2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

895 이름 없음 (SC2jVDx9W.) 2020. 9. 19. 오전 12:49:02

>>894 가 귀여운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896 이름 없음 (sX0bNB.Y/s) 2020. 9. 19. 오전 12:53:37

다이스식 어디가 틀린걸까.. 띄어쓰기 잘했는데

>>895
894 참치는 귀엽지 않다. 그렇지만 두가지 이유는 궁금하다.

897 이름 없음 (ADO5aR8PLY) 2020. 9. 19. 오전 12:56:13

대소문자(소근

898 이름 없음 (W1WX5LNHfM) 2020. 9. 19. 오전 12:56:15

.dice 1 2. = 2

899 이름 없음 (W1WX5LNHfM) 2020. 9. 19. 오전 12:56:30

.Dice 1 2.

900 이름 없음 (/3YuMYMraE) 2020. 9. 19. 오전 12:56:33

대소문자 구분될걸

901 이름 없음 (W1WX5LNHfM) 2020. 9. 19. 오전 12:56:39

대문자로 쓰면 안되네!

902 이름 없음 (sX0bNB.Y/s) 2020. 9. 19. 오전 1:00:21

띄어쓰기가 문제가 아니라 대소문자 구분.. 친절한 참치들이여 고맙다...

.dice 1 2. = 1

903 이름 없음 (d/TT8H1E02) 2020. 9. 19. 오전 1:04:59

>>893 진짜 둘 다 너무좋다

904 이름 없음 (vJ/zekufKg) 2020. 9. 19. 오후 2:01:49

괴물같은 초능력자들 틈에서 악와 노력으로 활약하는 무능력자가 보고 싶다! 록리같은 캐릭터 말이야...

905 이름 없음 (n1T/Iz2ejg) 2020. 9. 19. 오후 5:41:13

>>890 갑자기 떠올랐는데 특수부대 배경 이후에 2기 같은 느낌으로 부대에 있다가 전역해서 사는 대원들 일상도 보고싶닼ㅋㅋㅋ빵집 사장님, 초등학교 교사 하면서 지내는 모습 너무 좋을 것 같음

906 이름 없음 (FgxCXef1PM) 2020. 9. 19. 오후 6:01:21

>>869 궁금해서 서치해보니 진짜 있긴 하네
근데 참치는 아니고 죽어버린 그 사이트인듯

907 이름 없음 (upSKBclZwo) 2020. 9. 19. 오후 6:05:56

그런 경우는 신경써서 뭐하겠어. 어차피 참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도 아닌걸. 구레딕이건 스레더즈건 신레딕이건 참치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독립된 사이트일 뿐이니까.

908 이름 없음 (FgxCXef1PM) 2020. 9. 19. 오후 6:08:17

그건 그래

909 이름 없음 (P6a5zHYn4.) 2020. 9. 20. 오후 1:31:22

편지스레 편지 보내는 것만 가능한가? 답장 써도 괜찮나..?

910 이름 없음 (Jt9PEd0PEA) 2020. 9. 20. 오후 1:34:11

가을 분위기 좋다.. 코로나만 아니면 완벽할텐데.

911 이름 없음 (EnSGzq2x0Y) 2020. 9. 20. 오후 1:51:11

>>909 신레딕에 있었던 거에서 답장 서로 주고받는 거 봤음...
괜찮지 않을까...?

912 이름 없음 (KUCdqzo5jQ) 2020. 9. 20. 오후 2:13:18

나도 편지스레에 답장하고 싶지만 보내도 될지 모르겠어서 못 썼다...

913 이름 없음 (BmDgiDNyWw) 2020. 9. 20. 오후 2:22:16

>>911-912 911말처럼 이전에 있던 곳에서는 답장을 주고받기도 했고, 편지를 넣어두면 우체부가 가져간다고 했으니 분명 전해주는 것도 할거야!
만약 안된다면 나중에 하이드 처리 해주지 않을까..?

914 이름 없음 (XKXoiMK7tA) 2020. 9. 20. 오후 11:11:23

힝

915 이름 없음 (bX0sGmyVqg) 2020. 9. 20. 오후 11:13:41

구

916 이름 없음 (rHKyMTxMvM) 2020. 9. 20. 오후 11:19:39

글

917 이름 없음 (OzHz6AcJ2E) 2020. 9. 20. 오후 11:20:26

번

918 이름 없음 (TV7sSGTLng) 2020. 9. 20. 오후 11:34:25

치

919 이름 없음 (/gkVU.R/d.) 2020. 9. 20. 오후 11:36:51

(의미를 모르겠어)

920 이름 없음 (xj83L3C7j2) 2020. 9. 20. 오후 11:39:26

(힝)

921 이름 없음 (/gkVU.R/d.) 2020. 9. 20. 오후 11:40:14

>>920 (간지럽힘)

922 이름 없음 (5BS5lr8cqI) 2020. 9. 20. 오후 11:49:26

>>921 (히히히힝)

923 이름 없음 (/gkVU.R/d.) 2020. 9. 20. 오후 11:58:04

>>922 (뿌듯)

924 이름 없음 (cQJlng4Y1Q) 2020. 9. 21. 오전 12:04:10

월요일 싫어

925 이름 없음 (aw/TtIazR.) 2020. 9. 21. 오전 12:19:54

>>923 (너 귀여워잉)

926 이름 없음 (dmCrNPLlxQ) 2020. 9. 21. 오후 12:35:37

.dice1 2.
1 포도주스
2 오렌지주스

927 이름 없음 (dmCrNPLlxQ) 2020. 9. 21. 오후 12:35:50

.dice 1 2. = 1
으아아 다시!

928 이름 없음 (9kaWVTVV..) 2020. 9. 21. 오후 3:07:06

진라면순한맛 민트초코 건포도 홍어 맛있음

929 이름 없음 (ArHFqUzhns) 2020. 9. 21. 오후 3:19:37

>>928 무슨무슨죄에 의거해서 방금 FBI에 신고했다

930 이름 없음 (Y7Xe44M2K.) 2020. 9. 21. 오후 3:42:30

홍어는 정말로 맛있다구.... 안 삭힌 건 그냥 회 같은 식감이고 삭힌 건 취향을 심하게 타지만 말이야.

931 이름 없음 (oYa403xK2o) 2020. 9. 21. 오후 4:17:42

엄마가 명절 선물이라고 어디서 블루베리 김을 받아 오셨다..

932 이름 없음 (PEq9rDXzFw) 2020. 9. 21. 오후 4:18:07

블루베리... 뭐?

933 이름 없음 (dPDz7Rn.rU) 2020. 9. 21. 오후 4:23:10

블루베리 김은 뭐시여...

934 이름 없음 (oYa403xK2o) 2020. 9. 21. 오후 4:23:34

놀랍게도 맛은 평범한 김이었다.
블루베리는 대체 뭐였을까.

935 이름 없음 (Y7Xe44M2K.) 2020. 9. 21. 오후 5:00:47

블루베리 향이었다던가?

936 이름 없음 (oYa403xK2o) 2020. 9. 21. 오후 5:09:41

>>935 블루베리의 블 자도 느껴지지 않았어..
그냥 마케팅이라는 걸지도.
근데 진짜 왜 하필 블루베리?

937 이름 없음 (5IfW5d.WX2) 2020. 9. 21. 오후 5:45:53

캡틴이 피곤하지 않고 흥할수 있는 갓소재 육성물이 생각났지만
여백이 부족하므로 쓰지 않는다.

938 이름 없음 (sHW2QG61g6) 2020. 9. 21. 오후 5:47:44

>>937 여백만큼이라도 쓰란말이야 (짤짤짤

939 이름 없음 (5IfW5d.WX2) 2020. 9. 21. 오후 5:51:28

>>938 우선 캡틴이..
남은 여백 만큼 써드렸습니다 꺄르륵

940 이름 없음 (sHW2QG61g6) 2020. 9. 21. 오후 5:53:46

>>939

941 이름 없음 (2Fg/Slp6Jw) 2020. 9. 21. 오후 6:12:04

>>939 대충 폭발하는짤
대충 주먹 이모티콘 대충 주먹 이모티콘 대충 주먹 이모티콘

942 이름 없음 (OVo7bAqHlE) 2020. 9. 21. 오후 6:25:39

>>939 도대체 얼마나 쪼그만 기기로 접속하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

943 이름 없음 (CF5TT/hwKc) 2020. 9. 21. 오후 6:33:08

날씨가 왜 이리 추워...??

944 이름 없음 (dPDz7Rn.rU) 2020. 9. 21. 오후 6:39:38

추워?? 여긴 더운데.

945 이름 없음 (2Fg/Slp6Jw) 2020. 9. 21. 오후 7:03:40

추웡

946 이름 없음 (XBqTFgHoWA) 2020. 9. 21. 오후 9:28:41

좀 서늘해졌긴 하네...
여기 기온이 영상 20도보다 낮아졌어

947 이름 없음 (BnDiKLrjuM) 2020. 9. 21. 오후 10:04:56

1:1 자유 상황극 보트에서 사람을 구하면 그 다음엔 어디로 가는 거야?

948 이름 없음 (zuoTQCw85s) 2020. 9. 21. 오후 10:11:16

>>947 보통은 조율 후에 캐릭터 시트를 짜고 이후 피룡하면 좀 더 조율한 후에 자기들이 사용하는 1;1 전용 새 스레를 만들지!

949 이름 없음 (IMFZUC9uqg) 2020. 9. 22. 오전 12:50:35

상L 하고싶다

950 이름 없음 (jpkWfsYtnE) 2020. 9. 22. 오후 8:09:54

옛 관캐랑 이름이 같은 캐를 봤어...
괜히 슬퍼진다

951 이름 없음 (.aBTA8.2LE) 2020. 9. 22. 오후 8:13:37

>>950 아직 탈통하지 못했구나. 관통을 잊을 새로운 만남이 찾아오길 빌게.

952 이름 없음 (c5mVdRH7Ec) 2020. 9. 23. 오전 11:49:57

뭔가 소재가 생각나서 수요조사 하려고 했는데 집에 돌아왔더니 까먹어 버렸어

953 이름 없음 (K0CvxsEwTs) 2020. 9. 24. 오전 1:21:50

배 아프다!

954 이름 없음 (U.AS1SAN4o) 2020. 9. 24. 오전 1:22:43

자려다가 너무 우울해서 울어버렸네. 대체 언제쯤 안울수 있으련지.

955 이름 없음 (K0CvxsEwTs) 2020. 9. 24. 오전 1:30:54

아이디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해? 도와주세요 ㅠ ㅠ

956 이름 없음 (RfXQ4VRFBE) 2020. 9. 24. 오전 1:40:56

>>955 아이디가 달라지는 경우는 보통 2가지임
1. 자정이 지나서 다음날이 되거나
2. 아이피(ip)가 바뀌거나

아이피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이 달라지면 바뀜
예를 들어 한 와이파이에서 다른 와이파이로 옮겨갔다든지...

모 사이트와는 달리 다른 스레 가도 아이디 안 바뀐다는 점에 주의.

957 이름 없음 (RfXQ4VRFBE) 2020. 9. 24. 오전 1:49:56

뉴비 같으니까 일단 써주긴 했는데...
부디 내가 이걸 가르쳐준 걸 후회할 만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래.

특히 레스/스레의 수정 기능이나 스레를 삭제하는 기능 없으니까 더더욱...

958 이름 없음 (RfXQ4VRFBE) 2020. 9. 24. 오전 1:51:07

작성 대신 테스트를 누르면 미리보기 가능하다는 것도 알아두고...

959 이름 없음 (K0CvxsEwTs) 2020. 9. 24. 오전 3:00:16

>>957 테스트 까지는 알았는데 아이피 작동 방식이 영 헷갈려서 물어봤어. 자정이 지나야 바뀌는구나...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S2! 후회할 만한 짓 ㅠ 나도 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ｏ´_｀ｏ) 한동안은 열심히 분위기 파악 할게... 8_8 땡큐베리감사• ••

960 이름 없음 (K0CvxsEwTs) 2020. 9. 24. 오전 3:03:22

그런데 다른 스레에 가도 아이디가 바뀌지 않는다면 한 사람이 여러 스레에 동시에 활동한다면 동일인물인 걸 알 수 있게 되는 거야?
자꾸 질문해서 미안해... ㄴ(T⌓T)ㄱ

961 이름 없음 (CADD3vzOs6) 2020. 9. 24. 오전 3:04:50

>>960 아이피를 바꾸지 않고 활동하면 알 수 있지. 그래서 스레마다 데이터 껐다 켰다 하거나 vpn 사용...해서 숨기는 경우가 있나 🤔 아무튼 숨기고 싶으면 스레마다 아이피 바꿔줘야 하고 안 그러면 알 수 있어. 그래도 보통 누구 아이피 들여다보면서 대조해보거나 하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마.

962 이름 없음 (RfXQ4VRFBE) 2020. 9. 24. 오전 9:15:51

>>960-961 맞아맞아!

근데 사실 자기 아이디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아 이 참치 다른 스레에서 본 것 같은데/누군지 알 것 같다!싶어도 굳이 아는 척하지 않는 거야...보통은 그래.

963 이름 없음 (IbhISi9AfQ) 2020. 9. 24. 오후 2:36:07

뿝!

964 이름 없음 (XPV3vz7R9g) 2020. 9. 24. 오후 6:14:47

눈만 봐도 서로의 뜻을 알아채는 파트너 진짜 멋있는 것 같아....서로 목숨도 내줄 수 있는 그런 파트너ㅜㅜ

965 이름 없음 (FHxyyDzYUc) 2020. 9. 24. 오후 6:15:41

>>964 그리고 목숨을 진짜로 내줘야 백미지! (병든 취향이 또

966 이름 없음 (sk3.R6MWf6) 2020. 9. 24. 오후 6:16:42

오히려 내부의 배신자여서 통수를 맞는 베드엔딩도..

967 이름 없음 (xGCOTcrXfI) 2020. 9. 24. 오후 6:19:15

>>965 맞아맞아맞아 그게 진짜 백미지....남은 한 명은 항상 그 파트너 그리워 하고....나중에 또 다른 파트너 생기면 자기 파트너 만큼은 내가 꼭 지켜야 한다는 트라우마? 같은게 생기고....()()

968 이름 없음 (xGCOTcrXfI) 2020. 9. 24. 오후 6:20:10

>>966 나.한다.사랑.너 참치.

969 이름 없음 (FHxyyDzYUc) 2020. 9. 24. 오후 6:28:45

>>966-967 어라 내가 언제 여기에 레스를..

970 이름 없음 (gCPCi7QzXs) 2020. 9. 24. 오후 6:35:19

>>969 야나두...

진짜 1:1이든 뭐든 저런 스레 있으면 참여를 하든 관전을 하든 할 수 있다 진짜... 너무 좋아 저런거...

971 이름 없음 (FHxyyDzYUc) 2020. 9. 24. 오후 6:40:51

>>970 그렇다면 그대가 하나 세워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972 이름 없음 (DEHfxCg/pk) 2020. 9. 24. 오후 6:44:17

>>971 앟... 내가 캡틴은 해본 이력이 거의 없어서... 그리고 나는 스레를 세우면 가라앉는 이상한 그런 게 있어서...^*^ 1:1은... 모르겠는데 다인스레는 여튼 그런다.... (속상

973 이름 없음 (FHxyyDzYUc) 2020. 9. 24. 오후 6:46:10

>>972 앗 아아.. 힘내라 참치야..!

974 이름 없음 (YKspsrt2hA) 2020. 9. 24. 오후 6:49:20

>>973 히잉 고마워...ㅜ*ㅜ 여튼 결론은... 누가 세워줬으면 좋겠당()

975 이름 없음 (xP6OFZn5sI) 2020. 9. 24. 오후 7:53:55

>>964-967 파트너가 죽어버린 다음 남은 캐릭터가 한동안 혼자 활동하다가 다른 파트너를 맞이하는데, 새 파트너 캐릭터가 전 파트너랑 절묘하게 닮은 점이 있어서 자꾸 새 파트너 모습에 전 파트너 모습이 겹쳐져보여서 고뇌하는 살아남은 캐릭터랑, 그런 살아남은 캐릭터를 보면서 마음아파하거나 전 파트너의 그림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 그 자체를 봐줬으면 해서 애태우는 새 파트너 캐릭터의 첨예한 감정갈등도 보고 싶다

그렇게 이챠이챠하다가 앙금을 못다 푼 채로 살아남은 캐릭터가 죽어버리면 존맛탱...

976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7:59:19

>>975 너무 불쌍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7 이름 없음 (hJWzbIkDYo) 2020. 9. 24. 오후 8:07:06

>>976 살리고 싶으면 나와 일대일을 돌려라. (?????????)
딴소리지만 이 분야의 본좌로는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 슈피겔이 있습니다

978 이름 없음 (CWebpyL.sY) 2020. 9. 24. 오후 8:07:41

>>975 진짜 눈물 엄청나게 쏟을 것 같은데 보고싶어... 보고싶다고... 진짜 너무 보고싶어...
살아남은 캐릭터 죽고 나서 남은 캐릭터도 살아남은 캐릭터랑 같은 노선(새 파트너 만나고 그 파트너 한테서 전 파트너 흔적 찾고 근데 새 파트너는 그런 상대 파트너가 자기를 바라봐 줬으면 하고)을 타면 그건 진짜...
진짜...

979 이름 없음 (AuMJurICB2) 2020. 9. 24. 오후 8:12:43

약간 그랬으면 좋겠다
살아남은 애는 성격 무뚝뚝 하고 죽은 파트너는 약간 딱딱하면서도 좀 능글맞고 한데 처음에는 살아남은 애가 자기랑 파트너 성격이랑 안맞는 것 같다고 느끼다가 서서히 자기 파트너한테 알게 모르게 물들어 가는거지
나중에는 막 파트너 없으면 허전하고 어디 가서 뭘 먹거나 보거나 할때 파트너부터 생각나고 하면서 마치 사랑인데 그걸 인지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아남은 애 성격도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파트너한테 물들고..

라고 회로를 돌려본다........

980 이름 없음 (K3gF1nr34E) 2020. 9. 24. 오후 8:16:04

>>975 이것도 좋지만 새파트너마저 떠나보낸 살아남은 캐릭터 보고싶...

981 이름 없음 (mfJ9zr7/dU) 2020. 9. 24. 오후 8:20:59

>>980 헐 그건 정말 엄청난 고통...!근데 이것도 보고싶다... 와 이런거 전부 다 모아둔 1:1 같은거 보고싶다...

982 이름 없음 (hJWzbIkDYo) 2020. 9. 24. 오후 8:24:01

>>980 아마 그 살아남은 캐릭터는 어딘가 망가져있지 않을까.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데 내면 어딘가 잘못 망가져있다거나, 아니면 아예 조커마냥 대놓고 미쳐버려서 빌런으로 턴힐해버린다던가... 어느 쪽이든 그 말로를 구경하는 재미는 보장되겠다.

983 이름 없음 (BSWoRbgHSo) 2020. 9. 24. 오후 8:38:24

>>981
나도 그래... 캐릭터들은 안 우는데 관전하는 사람들이 울게 되는 다 모아둔 1:1스레 보고싶다

>>982
겉은 멀쩡한데 내면이 망가진 경우는 생각해봤지만 조커같이 대놓고 미쳐서 빌런으로 턴하는 경우 생각 안 해봤는데 그것도 좋네. 결말 1, 2로 나눠서 두 경우 다 보여주면 진짜 좋겠다.

984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41:04

다인스레에서 조직물 같은 거에서 그런 파트너 정해지는 거 같은 걸로 돌리면 재밌을 것 같아.....

985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42:03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어도 재밌을 거 같지 않아?

986 이름 없음 (mFpj5LdUPk) 2020. 9. 24. 오후 8:42:28

>>984 누가 세워주면 꼭 간다...^^ 누가 세워주기만 한다면 꼭....

987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42:50

캡틴을 구합니다!

988 이름 없음 (10M2CTTyxU) 2020. 9. 24. 오후 8:45:00

>>987
Aye aye captain

989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45:08

>>977 내가 1:1은 돌려본 적이 없어서... 7 번 시도해봤는데 시트까지 다 짰는데 가버렸어...ㅠㅠㅠㅠㅠ

990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46:35

캡틴 경력이 제로라............게다가 내가 캡틴 같은 성격과는 좀 달라서....

991 이름 없음 (1eigNcoUvo) 2020. 9. 24. 오후 8:53:42

재미있을 거 같긴 한데... 이미 캡틴이기 때문에 세울 용기는 안나네.

992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8:57:11

흑.......

993 이름 없음 (Roq.FHF5a2) 2020. 9. 24. 오후 8:58:13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 개의 스레에서 동시에 탈주나 편파 멀키다 뭐.. 그런 기타 등등을 두 배로 겪기엔 내 멘탈이 너무 약해ㅠ

994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9:00:12

앗 아아.. 나도 경험해본 적 있어서 이해해.. 진짜 그거 멘탈 바사삭 나지
특히 한 캐릭터가 슬럼프 걸려서 다른 캐릭터 위주로 돌리다가 돌아간 날에 태클 걸리면....(푸드득)

995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9:03:40

그럼 1:1이라도 돌려야 할까..?(혼란)

996 이름 없음 (N6kPFuQKnw) 2020. 9. 24. 오후 9:04:28

나도 1:1 같은거 해보고 싶은데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무서워서 못하겠어..

997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9:06:42

그치.....시도하면 전부 가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8 이름 없음 (Is/3nlMgP2) 2020. 9. 24. 오후 9:08:31

맞아..ㅠㅠ그래서 맨날 이렇게 썰이나 그런 것만 풀고 막상 1:1돌리지는 못해..

999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9:08:57

으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0 이름 없음 (Is/3nlMgP2) 2020. 9. 24. 오후 9:09:53

제자리 걸음..너무 슬프다..난 언제쯤 파트너를 맞이할 수 있는걸까..흑흑..

1001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 9. 24. 오후 9:10:14

그러게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