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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얍

귀이이신이다

생각해보니 이래도 마피아 1이 팀킬당한게 아니면 희망이 없...

남은 건... 3명인가?

악령 마블은 그딴 것으로는 죽지 않는다
너희는 다들 저주받을것이다

흠멈메

저주! 저주!

휴 저주받기 전에 미리 죽어서 다행이야

어디서 악령이 저주하나(귀후비)

코에와 키코에나이요

사실 신더 친구가 첨부터 마피아였다든가

아차 이미 죽은사람은 저주 못하네요
악령 마블의 치명적인 약점
그것은 죽은 사람을 저주할 수 없다

그러고보니 마피아는...
자살할 수 있어?

!! 야! 맢퍄겜하자! !!


1. https://forms.gle/iiEZEWyXmKmQJARi9 을 통해
(참가하고자 하는 캐릭터 이름) - (캐릭터가 마피아겜에서 쓸 닉네임 #캐릭터와 관련 없어야 함) 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2. 그러면 사회자가 랜덤으로
(캐릭터가 마피아겜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 (포지션명) 의 형식으로 포지션을 공표해줍니다!

3. 포지션은 마피아/경찰/시민/의사의 최소한의 포지션만.. 인원은 참가 인원에 따라 조정됩니다.
3-1. 마피아: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죽일 수 있습니다! 마피아들끼리도 마피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팀킬 가ㅡ능 합니다.
3-2. 경찰: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그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마피아가 아닌 경우 그 어떤 공지도 올라가지 않으며, 마피아가 경찰을 죽인 경우에는 경찰이 죽었기 때문에 자료가 불타 없어졌다는 공지가 올라갑니다.(마피아 여부 x)
지목한 상대가 마피아인 경우 경찰이 지목한 상대는 마피아가 맞습니다! 하는 공지가 올라갑니다.
3-3 의사: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마피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힐 당빠 가능 >.0

4. 밤에는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을 통해 저격 상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타임 오버.. 하면 그대로 낮으로 변해버리니까 빨리빨리 하자..

5. 관전자 팝콘씹기 가능! 그러니까 참여자들은 이름 옆에 (마피아겜!)을 붙여주세용

6. 최후의 2인이 남을 때까지 게임은.. 계속된다... 최후의 2인 중에서 마피아가 있다면 마피아 승! 없으면 시민 승!

7. 재미로 하는 거니까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해줘! 캐릭터들도 이게 게임인 걸 알구 있다는 설정이랍니다.. 아니면 너무 험악하니까요..
7-1. 승자에게는... 적당히 어딘가의 세피라가 원하는 선물을 준다구 합시다. 동기부여용!

자살하면 그거... 엄청난 트롤 아닐까요....??
혼란에 빠지긴 딱 좋긴 하겠네요

(팝콘)

난 신더가 경찰일 가능성과 파크가 진짜 경찰일 가능성을 놓고봤는데말이지

*마피아는 삶을.. 강제로 살아간답니다!
마피아 1 시민 1 경찰 1로
이번 밤이 지나면 확정적으로 마피아 한 명 시민 한 명 조합이기 때문에
마피아 측 승!

마블/시으니에게는... 대충 지금 바라는 물건(사소함)이 주어졌답니다!

뭐여 끝난겨?

이렇게 끝나버렸나
크윽...

어메나 마페이친구 촉 딥따 날카롭구마잉

유감이지만 나는 진짜 시민이였다

야호!

역시 시으니 마피아였잖아...★
청어라니
(*ﾟｰﾟ)=○)ﾟＯﾟ)
펀치!

크윽....

마페이 촉 날카롭네 진짜

역시 마피아말고 듀얼로 승부내자

앗
예비용 창이 생겼다

그래서 내 죽인 것은 마블이여 시으니여
일단 함 대봐라

아야!

히히 그래도 제가 이겼어요!
저
어어
뭐 달라고 할까요!

아무튼 경찰이 잘못함 아무튼그럼

가면씨를 죽인건
☆저였습니다☆

마블씨요!

좋아 딱 대라
위아래로 짤라주까 양옆으로 잘라주까

왜 재판올렸을때 soda.. 보쿠가 키라다 안해줬어

하트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칼질 여섯번 해야 하잖여
구찮아

그치마안
죽기도 전에 마피아인걸 말해버리면
시으니씨에게 실례라고 생각했는걸요.

가면씨를 죽인 이유는 터무니없다
너무 선량한 시민같았기 때문이다

카와이하게 ☆모양으로 잘라야지

사람을 죽인다는건 그 정도의 무게는 감당해야 하는거라고요!
아. 참고로 저 사냥꾼이라서 잘라도 재생돼요.

슬슬 해가 떨어지는구만
일단 나는 가보겠다
퍼블은 한가롭게 팝콘을 뜯었어요

마블씨 굉장하셔요!

저는 다음판은 관전하겠습니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큭... 평소 행실이 잘못이었나
담부터는 나쁜 사람 티 팍팍 내고 댕기야지만은

별모양으로 짤를라면 열 번을 칼질해야 하잖여 더 구찮잖여 ㅋㅋㅋㅋㅋㅋ

신더 친구 안녕이여~

잘가라 신더!

귀찮을수록 너의 검술은 향상된다...!

안디야... 안 그래도 내는 전부 다 완벽한디 검술마저 완성돼뿔면은... 인간이 너무 결점 없어가꼬 재수 읎어지잖여...?

안녕히 가세요 신더씨!

별을 전부 파괴해버리면...
아무렇게나 잘라도 별모양이 되지 않을까?

그럼 밤하늘이 너무 어두울텐데요!

그 신박한 논리는 또 뭐여 ㅋㅋㅋ ㅋㅋㅋ

헉 마페이씨 천재

밤하늘은... 원래 어두운 거야...★

마치 목격자를 모조리 죽이면 암살이라는 발언이군.

(강아지를 까앙 하는 햄스터 낙서)

실제로 할 수 있으면서 그런 농담을 하는건 참아주라 마페이

아녀 별은 다 읎애도 달은 남아있을 터잉께 그르케 어둡진 않을겨

아니 왜 때리는겨?!
틀린 말 한 것도 아이잖여?!

농담 아니구 진지했는데(´ω｀)

어
어어
그래도 예쁘지 않을거에요!
별자리도 없어지고!

괜찮아요 저희세계도 별 없어요
살만해요

별자리 없애 봤는데 (´ω｀)
나름 괜찮아
운치 있고 (´ω｀)

별 대신 인공전구 달면 대충 예뻐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개면이
(눈을 가늘게 뜨는 햄스터)

진지하면 더 하지마 무섭다고?!?!

없지 말아주세요?!

으자를 짤라뿔면 고거는 으자모양이 아이고 직육면체 비스무리한 모양일 거 아녀
그른 거 아일랑가

시은아 어떡하냐
정상인이 우리 둘 뿐인 것 같아

가슴에 손을 얹고 니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는디
허 참 내 이해를 모다겠네 그려

무 무슨 일이

데이브 친구 안녕이여~
쟤네들이 별들 다 뿌수고 다닌디야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안녕하세요 다들

...????? 왜?????

자신을 완벽하다고 말하다니 겸손의 미덕 어디갔어
(강아지를 딱콩딱콩 하는 햄스터!)

데이브 씨 안녕?
죽어라 마피아!!!!

힘내주세요 파크씨
저도 힘낼게요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마페이씨랑 마블씨가 별을 부수려 하고 있어요!

이번에 첫 죽음은
마페이가 장식하는 거 아닐까(´ω｀)

프레이어 친구도 안녕이여~

앗 맞다

저 마피아에요?
으악

나는 틀린 것 같아 시은아
너라도 정상인으로 남으렴

별....을 왜 부시려는 건가요...?

프레이어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어
별을 왜...?

오 프레이어 안녕~

좋아 데이브가 죽었다
시민팀의 승리야

겸손 그른 거 내 사전엔 존재치 않어
능력이 뛰어나면 그걸 어필혀도 모자란디 왜 숨기야 하는디? 이르케 완벽한 나인디...

다들 안녕하세요...언제나와 같은 톡방이네요.

파크씨!
안돼요!
파크씨이!!

안녕하세요 프레이어씨!

흠. 팝콘이나 튀겨야지.

응 평소대로의 톡방이구나

애들이 이해를 포기해부렀어

어떤역할이든 난 선동을 할거같아서 그냥 관전이나 할려고

(듣고보니 맞는말이군 하는 햄스터)

시은아.......
정상인 역을 부탁....
(사망햄스터)

파크씨이이이!!!!!

불타는 피자짤을... 찾아와야겠다

슬픈 배경음악 깔아주랴?

불타는 피자말고 미국식 급식을 줄게

저게뭐여

*한숨!*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급식이에요
아
펠리체씨 리테씨 안녕하세요

ㅎㅇ

도시락 싸갖고 다녔던 입장선 디게 신기하구만 저 광경이

아 리테 친구 반가워~

오...제가 먹었던 급식이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와! 깔아주세요 가면씨!

앗
피자
맛있겠다

가면이 뭘 깔아?
눈?

도시락 맛있었겠다
(뱁새눈반짝반짝티콘!)

국가 별로 학교 별로 차이가 있으니까요
음음

(대충... 입bgm을 깔았는데 심각한 음치라 음성인식기가 인식을 거부한 흔적)

저거보니 피자먹고싶다

뭐지? 저주의 선율?

[차원 택배-치즈피자 한 조각씩-먹고 싶은 사람!]

어
눈 깔라는 거였나?
죄성합니다......

고럼 맛있었제
울집 요리사가 을매나 실력이 좋았는디!

데이브 너 천사냐?

슬픈 노래긴 해도 저주까지 갈 분위긴 아니지 않어?

리테씨 안녕하세요!

어
음
가면씨 노래 잘하시네요!

집에 요리사가 있었다니
부르주아자식이었군

저주가 아니면...흑마법같은건가

~~ 야~ 포지션 ~~

* @v@ - 마피아 1
* 도르마무 - 마피아 2
* 질레트 - 의사
* 저를 보십시오 - 경찰
* 윗사람마피아 - 시민
* SWISSMISS - 시민
* 훈제 연어 - 시민

참가자 : 노란 개의 가면 / 마페이 / Prayer / 파크 / 시으니 / 데이브 / 리테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마피아 1 / 경찰 / 의사는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로 저격할 사람을 보내주세요!

!
감사해요 데이브씨!

집에...요리사가 있어...?

참여자들은 이름에 (마피아겜!) 붙여줘!

닉네임들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앞의 어 음땜시 신뢰도가 팍팍 깎이고 있잖여 ㅋㅋㅋ 그제 천상의 목소리제? 그런 말 마이 들었다

부르주아...? 뭐... 어... 부잣집은... 아녔...던 것 같은디
기양 집에 먹여살릴 군식구가 많았던 것 뿐이여

집에 요리사있는건 그렇게 흔하지않은일은 아니지않냐

아차

흔...한가...?

닉네임들 다 아무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요리해주시는분 고용할 수 있지않아요?
본인이 요리를 못하거나 바쁠수도 있으니까요!

확실히... 경찰 친구를 밑에 친구가 보고 있긴 하구만......

앗
벌써 시작했네요!

요리하는 사람을 고용할 정도로 부유하지는 않으니까, 보통

집에 요리사 있는 건...
응 흔하진 않죠

oO(음성 인식이...?)

가면씨 천상의 목소리세요!

맞어맞어 집집마다 다 있는 건 아녀도 신기할 정돈 아이지 않어?

아니아니 보통 돈이 없으면 요리사같은거 고용 못한다고
...설마 여기 그거냐? 돈 졸라 많은 놈들만 올수있는 그런거?

닉네임 위치 절묘하네요!

그나저나 닉네임
윗사람 마피아라고 햇는데 경찰이면
설마
스파이

저희집이 못사는편은 아니지만... 가면씨 말처럼 신기할정도까진 아니지 않나요?

부촌에 사셨던 걸까

닉네임 위치가 굉장한걸요

아뇨아뇨아뇨 그건 아닐거에요 리테씨

난 신기한데....

아니 신기할 정도 맞거든
가정부도 아니고 요리사를 고용하다니

요리사 고용...은 보통 돈많으신 분들이 하시죠.
저는 일단 고용한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낮이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죽지.. 않았다.

마피아 조직서 경찰네로 보낸 스파이라든가
경찰 내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화되가꼬 옛날 동료와 총을 겨누는 사이라든가

신기한 편은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가족 인원 내에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어메야 으사 친구 급나 유능해부러

너네 돈많은거 티 안내려면 어디가서 요리사 있었단 얘긴 하지 마라
돈많은거 알려지면 아주 골치아프다 옛날옛적에 연끊긴 놈들이 하나둘씩 나타나서 하아이고

와아
그거 좋은데요? 마피아씨가 감화되어서 경찰이 되었다던가요...좋은 소재네요!

호오
이걸??

뭐임???
뭐임???????

보통은 없나요...?
저희집은 저는 요리를 못하고 동생은 바빠서 고용했어요!

의사분 명의시네요!

첫 날부터 무사 귀환이면 다행이다 응

*하지만 사회자는 피와 철을 좋아하니까요. 적당히 아무나 매다셔도 되고()
*아니면 8시 13분까지 만담만 하셔도 된답니다.

자 경찰 조사결과 내주세요

이거 뭐야?
힐성공임?
아니면 마피아가 똘추인거?

사회자씨... 시어도어씨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리테씨... 힘내세요

힐 성공에 가깝지 않을까?

마피아가 신중한 거일 수도 있으니까?

아니 의사는 난데
자힐했거든

안녕하세요 XDXD 재미있는 거 하네요.

시어도어씨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신거에요ㅋㅋ

마피아 친구가 내는... 낸 더이상 사람 죽이곤 못 산다 하믄서 총을 내려놨다든가
뭐 기양 으사 친구가 급나게 운빨이 좋은 거겠지만서도

안녕하세요 알사탕씨!

사탕이 친구 안녕이여~

경찰입니다
파크씨는 시민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 매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후반에 인원수가 적어지는 걸 감안하면

캔디이이 어서와~

알사탕씨 안녕하세요

뭐야????어떤놈이 나 죽이려 한거?????
좋은말할때 튀어나와라 호로새꺄 그놈의 손모가지를 확

오 데비씨 시민인가!

핫하 들었지! 난 시민이다!

자 그럼 경찰도 으사도 나왔응께 인제 마피아 친구 나와라

죽여야 하는거 아냐???왜냐면누가나를죽이려했다고나를

아니 리테 친군 일단 진정혀

저는 시민이에요!

윗사람 마피아려나, 파크는☆

그 리테씨 차가운 물이 필요하시다면... 알려주실래요?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침착하다
(거대한 도끼 사진)

그걸 말해주면 재미없지☆

전혀안침착한데요

가장 침착하지 못한 이미지신데요!

저 도끼 이름이 침착이여?

마페이는 개가면씨가 마피아일 수도 있다구 생각해
근거는 그냥...
느낌★

개가면이?????
날 죽이려했다고??????
이리나와쨔샤

그럼 전 마페이씨를 믿을게요!
왜냐하면 아까도 맞추셨으니까요!

최고의 의사는 사상자가 나오기전에 적을 다 죽이는것이다

큭, 들켰나...
그려, 내가 마피아여...!

농담이지만서도

의사씨 든든하네요. 평화로운 낮이에요!

너무 평화로운게 아닐까 싶지만서도...!

아니 여러분 진정하자 응
지금 무고한 시민 한 명을 죽이면 끝에 가서 시민팀이 확실히 불리해지니까요

그러면 첫날은 무투힐까?

내는 이번판에서도 시으니 으심스러운디
근거는...... 야생의 감

일이 있어서 잠시 늦었는데, 저도 시민이에요.
그리고 리테씨의 말 어디서 들은 적 있는 것같은걸요.

아, 투표 안 하고 기양 갈겨?
고라믄 글케 하고

하지만 여기서 돌발 선언★
마페이가 마피아예요 (･ω<)☆

잘 부탁해!

그러면 13분까지 만담의 장이구나
저녁은 드셨어요?

뭔소리야 마피아는 살육이지
살육

마페이의 저건 고도의 심리전이 분명하다

마피아냐?
죽어라

... 뭘 잘 부탁한단겨? 처형을?!

저녁 피자였어요!

팀킬 방지를?

음음, 무투표도 나쁘지 않죠.
지금 무작정 수만 줄였다가 나중이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저녁은 고통과 비명이었다

아 맞다 제가 보내드렸지금까지저녁을안드시고계셨구나

[차원 택배-차가운 물! 한잔-필요한 사람!]

찍어서 마피아일 확률은 25%니까 무투표가 낫겠지~

앗
마페이씨 마피아
아앗

저는 저녁 먹었어요. 아직 안 드신 분들 머핀이라도 보내드릴까요?

.oO(개판이군)
(사회자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 투표 ~
-무투! 무투! 평화와 치킨을!
-노랑댕
-시으니
-"나 마피아다" : 2020, 마페이

그럼 오늘은 아무도 안죽이고

어
어어
조금 늦게 먹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데이브씨!

응응 무투표가 나을 것 같아요
적어도 지금은

사회자씨(｀ε´)

"잘 부탁해!" 도 넣어달라구!

이미 늦었어 넘어가

아씨뭃쏟앗어

oO(...하긴 늦게 드실 수도 있지만)

리테씨는 오늘도 사냥꾼 일을 하셨구나...

저는...아직 무투표요.

젠자아아아아앙-!!!!

그리고 마페이는 역시 개가면씨랄까.
응응☆

한 잔 더 드릴까요...?

축축하겄구만

라면라이더

손수건이라도 드릴까요 리테씨...?

됐다
이 습기를 내 분노의 화염으로 증발시켜버리겠어

리테씨 휴지라도 좀 드릴까요..?

너네 왜이리 상냥하냐?

대
대단하시네요!

농가를 쭉둘러보고왔는데 몇군데정도는 괜찮게 납품할거같기도하고.
오다빙이 골라오는곳은 어디인지도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저 우스꽝스런 사진은 뭐야

~평화로운 1일차~

다시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2/의사/경찰은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로 다시 저격해주세요.

상냥해야하지 않나요?

여기 애들 생판남인데도 자기일처럼 도와줄려고하지 다들.

(뱁새놀람티콘!)
급식 개선이구나

그리고 팀킬은 역시 지양해달라구★

마페이는 오늘 데이브를 죽일 거니까. 응응.

상냥한 놈은 일찍 죽어

마페이너 진짜 뭐하는놈이냐?

으으으으 졸려어

일찍 죽어도 상냥한기 낫제잉.

자라

*밤에 죽은 특수직업군은 포지션 발표 안 됩니다.
*그리고 사회자는 아직 구글폼 확인 안 했습니다.. 지금 하러 가는 길이구.. 그러니까 이 공지로 추리하지마루요

마페이는 센타우르스의 검성이예요 (◠‿◠✿)

글쎄다
나는 나쁘게 적당히 살아남을란다
사냥꾼이라 오래 살진 못하겠지만

하지만 나쁜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파크는 몰라도 에리카가 그런 인스턴트를 먹게 내버려두고싶지않아서 그냥 갈아엎어야지뭐

그러고보니 에리카라는 꽃이 있던가

자기는...싫다

꽃말이 고독인걸로 유명한 그거요?

그런 꽃이 있어??

가면씨의 말을 들으니 한 말이 떠오르네요.
옳은 것과 친절함 중에서 택해야할 때는 친절함을 택해라.
원더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에요.

꽃말이 마음에 안들어 그 꽃은

꽃 이름이 생각보다 다양하니까 응

꽃말이 고독이라나 뭐라나

*낮이 되었습니다!
*파크가... 살해당했습니다. 다들 비명 10초!!!!!!!!
*8시 40분까지 누굴 매달지 정해주세요.
*다른 공지 없습니다.

노란 개의 가면은 시민입니다

고 책 쓴 작자 디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구만?

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보통은 옳은걸 택하라고 하지 않나?
대책없는 친절은 악과 다를바없다고

쿨럭

묘지로간 파크의 효과발동 덱에서 에리카를 특수소환한다.

파크가... 죽었어......!!

고라믄 누구 달까

?
파크 경찰이라며

?
경찰은 저에요

리테?

경찰인 데이브 친구가 파크를 시민이라 했다 캤으야

선한것과 정의로운건 다르다고들 하니까요
정의를 포기하면 혼란이 생길거고
선을 포기하면 악을 못누르니까... 으아아 어렵네요

물론 옳은 것을 택해야하는 것이 맞을 떄도 있지만....원서로 보면 정확히는 WHEN GIVEN THE CHOICE BETWEEN BEING RIGHT OR BEING KIND, CHOOSE KIND!라고 쓰여있어요.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상처가 되는 떄도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적어도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앗
파크씨 어쩌다가....

그러면 둘 다 추구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응
중용을 갖추자

날 제물로 쓰지마?!

선도 악도
친절한것도 불친절한것도
결국은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글쎄다.

뭐야?????? 나 잘못봤네
파크가 경찰이고 데이브를 시민이라고 한줄 알았는데

리테가 의사랬지?

선과 정의는 보통, 함께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그 둘이 충돌한다면...문제가 복잡해지겠지만 둘다 추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경찰?

ㅇㅇ
이번엔 데이브 힐했어

리테가 의사라면 자힐을 하거나, 경찰을 우선적으로 힐링했겠지.
근데 경찰인 데이브는 살았고, 경찰인 줄 착각했던 파크는 죽었구나.

네네 상황이 상황이였어서 잘못 보셨을 수도 있겠구나

으아아
그래서 정리해보자면 데이브씨가 경찰이고 파크와 가면씨는 시민이고 파크씨는 그런데 죽으셨고...?

그렇지만 상처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편이 나을때도 있어?
친절을 추구한답시고 올바른것을 등한시하면 나중에 결과는 파멸이라고

그래서 남은 건 마페이씨 프레이어씨 시으니씨 중에
팀킬이 나지 않은 이상 셋 중 두명이라는 셈이에요

사실 마페이가 좀 더 치밀한 성격이었다면 다음번에 데이브가 죽지 살지를 보고 결정했겠지만
마페이는 성격이 급하거든(◠‿◠✿)

마페이는 리테를 매달래.

그럴 때도 있죠, 리테씨.
그렇기에 많은 속담이나 격언들이 상충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이분법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때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삶이란건 결국 선택뿐이라는거지. 객관적으로 놓고본다면.

마페이 니는 지금 리테가 으사가 아이란 말을 하고싶은 거제?

그치만 데이브 착하잖냐
그래서 힐했는데

데이브는 나에게 피자도 줬다고

(팝콘)

개가면씨가 잘 해석해줬네☆

저는 시민인데요!
어라 마피아 두명이에요?!

마페이씨는 리테씨가 의사가 아니라 마피아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의사가 아니라면
지금 다른 의사분이 나오시면 될텐데

그렇구나...
근데 경찰인 줄 착각했던 파크가 죽은 게 너무 수상해서 (◡‿◡✿)

마페이는 맘을 정했어.

마피아게임의 결론은 의견을 주도하는 사람의 승리라는거다.

그래서 내가 마피아라고?
허
어이가 없군
내가 마피아면 의사라고 주장하는 놈이 나오는 순간 뽀록나는거 아냐?

니가 데이브 친구를 죽인다 캐가꼬 데이브 친구를 살렸단 해석은 불가능한겨?

니는 왜 갸를 죽인다 캤는디?

관전은 관전대로의 맛이 있네
흥미진진

그럼 리테씨로 갈까요!

으으음....저에게 추리는 확실히 어려운 것같아요....
추리소설 읽을 때도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범인을 아는걸요.....

푸푸★
정말로 내가 마피아라고 생각한다면, 데이브를 내버려두고 다른 애를 죽이러 갈 테니까?
나름대로 경찰을 살리기 위한 발악이었다고 생각해줘.

실제로 경찰은 살았잖아(◡‿◡✿)

저는 일단 마페이씨를 매다는 것으로 할게요

시은이는 어떻게 생각해?

일단 제가 봐도...리테씨가 의사가 아니라면 지금쯤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의사라고 하셨겠죠.

저는 추리소설 읽을때 추리하면서 읽기보다는 얌전히 탐정을 따라가는 편이에요!

오히려 마피아라면 데이브를 죽이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냐?
자신이 마피아라고 주장한 마페이 네가 진짜 마피아라는 확신과 혼선을 줄 수 있잖아
그걸로 경찰을 살리려는 발악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내도 리테 친구를 달긴 할겨. 굳이 첫판서부터 지 으사라꼬 나오는기 이상하긴 했응께.
마페이 니도 기양 망나니처럼 날뛰는 착한 친구란 감이 들긴 허는디... 자꾸 으심스러워가꼬......

아오 내도 몰갔다

우와
어려워

푸푸★

사실 저번 판에 시민이어서 제법 심심했거든.
이번 판은 왁자지껄해서 마음에 들어(◠‿◠✿)

~~ 투표 ~~

- 마페이
- 리테

둘 중 누가.. 단두대에 올라갈까요?
하나 둘 셋

아니 난 마페이는 마피아가 아닐것같긴 하거든 너무 대놓고 자기가 마피아라고 해서
그렇지만 나를 자꾸 몰아가려고 하면 이쪽도 성질이 난다 이거야
카밀이 뒤에서 머리묶어주고 있어서 험한 말은 못하지만

(ʘ‿ʘ)ノ✿
시은이를 매달래

으으음 마페이씨 복선이 보이긴 하는데 리테씨도 무시는 못하겠어요...

사실 젤로 으심스런건 지들 의견 안 내는 시으니 친구랑 프레이어 친구 두 명이긴 헌디
흐으음

아무나 이쪽으로 와라! 심심해☆

네?!

야 나 죽이면 큰일난다???? 나 의사다 ?????

(◠‿◠✿)
데자뷰!

~투표군 재조정~

- 마페이
- 리테
- 시으니
- 프레이어

앗
그러면 저는 리테씨요!

대놓고 자신을 마피아라고 한다면 보통..혼선을 주려는 시민 혹은 그 심경을 이용한 마피아죠.
어렵네요 이거.....

솔직히 이럴때는 말 없는 녀석들이 의심스럽긴 하지
그치만 시으니랑 프레이어 착해서 의심하기 싫은데
흐으으으음

어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시으니를 매달겠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시으니씨... 한테 조금 죄송하지만
시으니씨가 미심쩍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어요

저요?
앗 그
죄송해요 정말로 모르겠어서 막 말하다가 실수를 하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어떡하죠 진짜로 모르겠어

다들 너무해요ㅠㅠㅜㅜㅜㅠ

그게
아까 무투표 때도 시으니씨는 투표 쪽 하려고 했고
지금도 맞의사가 안 나왔는데 계속 리테씨를 몰고 있고

그치만 시으니, 아까부터 마페이 말에 응응, 응응 하기만 하니까 ( ͡☉ ͜ʖ ͡☉)
죄가 있다면 자기 주장이 없는 죄라구

의심 안받으려고 조용히 있는것도 꽤 흔한 수법이라서
뭣보다 널 안달면 마페이를 달거나 내가 죽어야 하잖아
세상은 원래 그런거야 받아들여

함부로 상처주기 싫어서 자기 주장이 없었던 게 죄라면 어쩔 수 없지만...저 정말로 추리는 잼병이니까요...88

*시으니가.. 단두대에 올라갑니다
*최후변론 해주세요!

야 이럴때가 아니면 누굴 함부로 상처줘보겠어

자기주장을... 기르도록 노력할게요!

침착하세요 리테씨...

나는 아주 침착하다

양심이가 아픈디

양심에게 사과하세요

앗
벌써 결정나버린 건가요

하, 하지만
말의 위험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걸요.
정말로, 너무 잘 알고 있는걸요.

*자기계발서 최후변론 굿
*시으니를 죽일까요?

또 한명이 오네~

저 자기계발서예요?!

굿 바이
시은 펜버(ʘ‿ʘ)

말이 사람을 죽이기라도 하냐?
왜 그렇게 벌벌 떨어?
뭔가 이유라도 있었던거야?

말의 위험성은 잘 알고 있지만
여기에선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발언해야 할 때도 있으니까

경찰직이... 이렇게 무겁습니다

미안혀 양심아.........

시으니씨를 죽입니다!

좋아 나 마페이 믿는다?
시으니 죽인다?

믿지 마(ʘ‿ʘ✿)
자기 주장을 기르라구

....네, 말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니까요.
다른 사람을 상처주고,
죽이고,
다치게하고
...이유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일단
...죄송해요, 저도 일단 시으니씨 죽이는 방향으로 갈게요.

아!!!!!뭐 어쩌란거야!!!!!!!!
여기서 안죽인다고 하면 의심한다니 너 마피아아냐? 하는거 아니냐고!!!!!!!!!!
몰라마피아게임짜증나1대1배틀로가면 안되냐???싸워서 쓰러지는놈이 마피아다

죽기전에... 세계여행이 해보고 싶었어요

내가 사람을 죽인 건 사회 탓이다
......
진장 이게 더 양심통 씨게 오네
기양 내가 살인자여유

*시으니를.. 죽였습니다.
*바이바이, 시으니 펜버 ㅡ

하하!
저승 여행이나 하라고!

그래서 시으니는 마피아냐?

죄, 죄송해요 시으니씨.....

oO(가면씨는 시민이였으니까 일단 진정하시고)

[차원 택배-차가운 물 한 잔 씩!-모두!]

물 감사해요, 데이브씨.....

*시으니는.. 시민이었습니다...
*그녀의 집에서는.... 권총도.. 칼도.....
그저.... 자기계발서뿐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1/경찰/의사는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

저 시민이에요!

야 마페이 달아

앗

미안
(◠‿◠✿)

저런......

앗
저런...
죄송해요

저런.........
마피아 친구야
내 죽이도
내 사람 죽이고 뻔뻔하겐 못 산다

다음에 마페이 달아서 시으니에게 속죄하자

...앗
죄송해요 시으니씨....

여어 시으니 왔냐

근데 마피아 하나 줄지 않았어?

자기계발서 많이 읽었죠
서재쪽 가면 책장 하나정도는 자기계발서 아닐까요? 동생도 읽거든요

아, 명수가 아니고 지칭이었구나★

*살인! 살인! 한밤중!에!

*리테가.. 살해당했습니다.
*9시 10분까지 누굴 매달지 정해주세요.
*다른 공지는 없습니다.

망자들아 뭐먹고싶냐

엥?
마피아 그대로 아냐?
원래 첫날밤 마피아1 두번째밤 마피아2 셋째밤 마피아1 이렇게가잖아

마페이는 시민입니다

아!!!!!!!!!!!!!!!!!!!마피아새꺄!!!!!!!!!!!!!!!!

자기계발서가 실제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인가요, 시으니씨?

어 리테도 왔네
오랜만

마페이를 해본 적이 없어서 헷갈렸어(●´艸｀)ヾ

마피아누구야나오지못해감히나를죽였겠다??????지옥끝까지따라가서죽여주마각오해라넌절대곱게못죽을거야

아니 마피아를 (●´艸｀)ヾ

이거 관전도 꿀잼이네

안녕하세요 파크씨~~
저 죽었대요!

마페이를 해본적이 없으면 어떡해
너의 이름은?

이 판도 시민이 졌구만
내는 프레이어 친구헌티 투표할겨

나는 냉면

싫으면 댓어..

너도 죽었구나
구해주러 온줄 알았는데

저도요

젠장
내가 죽다니
젠장

여름이라 이거냐.

마페이도 프레이어한테 투표할래 ( ━☞´◔‿ゝ◔`)━☞

하하 죽었대요

안녕하세요 리테씨!

어
어어
일반적으론 도움이 될거예요 프레이어씨...!

글고 내는 잠만 뭐 쫌 하고 올게잉...

뭐냐 뭐 먹고싶냐고 했었냐? 나는 카레

와아...이번판에 자수하려고 했는데 마침 걸렸네요.
네, 저 마피아 맞아요. 사람 죽이고는 못살겠네요.
아, 그리고 리테씨 죄송해요.
나중에 끝나면 컵케익이라도 좀 보내드릴테니까...화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내가 죽다니.... 내가... 이럴순 없다

여름이면 역시 아이스홍시가 땡기지 않나요?

하나로 통일해

괜찮아 나도 마피아거든

아니아니 이겼어
마페이씨 시민이고
가면씨가 시민이니까

? 어 마피아... 언제 죽었...?

투표: 프레이어

프레이어를 매다시겠습니까?

oO(와)

다녀오세요 가면씨~~

역시 리테냐구★

현실을 받아들여라 리테

아이스홍시도 맛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러면 차라리 아이스망고를...

네 매답니다

가면씨 잘 다녀오세요

매달아!

원래 의사란 거의 마피아같은 존재지

엣
완
완전 미스났어 어떡해
역시 제가 마피아를 하면 안됐어요
어떡해 정말.....

리테씨 마피아세요?

아이스 망고도 맛있지만 으음
취향적으로 저는 홍시를 좋아해요

트롤해서 죄송해요 리테씨.....

괜찮아 나도 경찰 헷갈려서 죽일사람도 착각하고 마페이에게 의심받았잖냐
우린 너무 선량해서 마피아와 맞지 않았던거야

*프레이어가.. 죽었습니다.




*그녀는
마피아였습니다. 집에서 총기 한 자루가 나오더군요.
*시민 측 승리! 전방 함성 3초!!!!!!!!!

으랴!!!!!!!!!!!!!!!!!!!!!!!!!!!!!!!!!!!!!!!!!!!!!!!!!!!!!!!!!!!!!!!!!!!!!!!!!

축하한다 시민들아

oO(진짜로 헷갈린 거구나)
oO(세상에)

와아아!!

*시민 진영에게는... 각자 원하는 것(사소함)이 눈 앞에 배달되었답니다

의사는... 누구신가요 대체

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사실 내가 의사였어
하하

앗
그렇다고 진짜 집에 총이 있지는 않
어
남자친구라며 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착해서 구해준다 하는 동화같은 전개는 없었던 거야...♡

그럼 그렇지!

첫판에 자힐해서 살아났는데

2연속으로 총맞을 줄은 몰랐지
그것도 오해 때문에

아이스 홍시라니...★
나, 의외로 이거 먹고 싶어했구나.
본 적도 없는 건데(´・ω・｀)

저 두번 다 이겼어요!
어
어어
저 상품 핸드폰 케이스요!
역시 없으니까 깨질것 같아요...!

시민 분들 축하드려요!
그리고....저는 마피아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다음판은 관전자가 되겠습니다.....

*상품은 원하는 즉시 눈 앞 배달이랍니다

오 아이스 망고

앗
저 상품권 두개 있는데 하나 드릴까요 마페이씨?

진짜로 헷갈렸어
내가 눈이 한쪽밖에 없어서 그렇다 좀 봐줘라

※자조섞인 헛소립니다

실수긴 하지만 의사를 죽였으니 나름 밥값은 했나

우와 트롤했다...
시으니씨를 매달아버렸어
시으니씨 혹시 뭔가 필요하신 거 있으신가요?

저 케이스 생겼어요!
(제트 플립 케이스 사진)

날 죽이다니 용서하지 못한다 마피아!

파크씨는 확실한 시민 나오니까
의사 안 밝혀도 되겠구나 싶었을까요

조금 늦게 말할껄...!

근데 파크 넌 왜 내가 의사라고 할때 가만있었냐

저 그럼 피자 먹었으니까 마실거 주세요 데이브씨!ㅋㅋ

죽었으니까 가만히 있죠

죽은 사람 직업 공개는

하면... 재미 없으니까...?

[차원 택배-이것이 당신의 콜라입니다-시으니]

죽은 사람이 저 의사에요! 하면 순식간에 역전되잖아.
그려면 재미없지!

아니아니 파크 죽은건 이틀째였잖아
첫날에 의사라고 할때는 살아있었는데
왜냐면 파크 죽인게 나였거든

와! 고마워요 데이브씨!

흠

어

첫날에 의사라고 했어?

앗
첫날에는 제가 파크씨 총으로 쐈었어요!

그랬어

첫날에 내가 의사고 자힐했는데 누가 나 죽이려고 했냐고 화난척했잖아

[차원택배-원하시는 분 모두에게-갓 구운 마들렌]

뭐냐 프레이어 너도 천사냐

우궁우궁
(＃´ー´)旦

맛있어

핫하 프레이어 니 공격은 막혔다

근데 마피아 둘 다 나를 쏘다니
내가 미움받은 건가

그건...졸아서 못 봤다

아니요...트롤하고 마피아하던 게 조금 죄송해서
음
그리고 빵과 과자는 누군가 먹어주지 않는다면 쓸모없는걸요.

오늘 많이 먹네요! 감사합니다!

맛있다
크윽

저야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죠!
치찬 감사드려요, 다들.

치찬이야 얼마든지 해줄수 있지

앗
아니
그
오타는 넘어가주세요....88

맛있다...!
(뱁새빵끗티콘!)

혹시 끝난 건가요?

치찬해줄게!

캔디 안녕~

그런 분위기같네!

그렇군요. 볼 일이 끝나서 하러 왔는데 아쉽네요!

너무하셔요....
다음부터 놀리는 분들만 안 드릴줄 아세요
너무해요

뭐냐 알사탕 하려고?
그럼 나도 해주마 인원이 있어야지

저도 이번 일요일은 널널하니까요!

https://forms.gle/iiEZEWyXmKmQJARi9
참여는 여기래

아 미안해
안놀릴게 천사야

앗
나도 일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왔는데 말이지...
보아하니 파장 분위기네

일단 참여 넣어봐
최소인원이 찰지 어떻게 알아
함가함가

앗 그래?
그렇지만 뭐랄까 다 끝난 분위기...인데...

앗앗 미안해 미안해
안 놀릴게 프레이어!

달님 안녕~

그럼 캔디를 위해서 나도 이름을 넣어볼까나
한 판만 더...!

아만다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이미 다봤어요 리테씨
너무해요
(시무룩해하는 토끼 이모티콘)

여어
다들 좋은 밤
그래서 넣어는 봤는데...어떻게, 되려나?

야야야시무룩해지지마 내가 너 괴롭힌거같잖아

앗..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 :/
말할 게 있기도 하고..

알았어요, 리테씨, 파크씨.
역시 두분 다....제 빵과 과자들만 보고 그러시는 거죠..?

말할거? 그게 뭐야?

아니아니 진짜로 미안하니까!!

뭐랄까, 난 그냥 해보고 싶었던 거라서 넣긴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나 보네

아 아니라니까
인마 어!?왜그렇게 부정적이야

어쩔 수 없지!!

아무래도 안 되는 걸까 으응
그러면 다시 한 번 좋은 밤이에요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을까

뭐야뭐야 :? 마ㅍ1아게임? 재밌었겠다!
다들 저녁부터 부ㅈ1런하네 :>

드라코니안레이디씨 안녕하세요
뭔가... 초장부터 꼬이고 그랬지만 그게 재미있었으니까
어서 오세요 처음 뵙는 분 같은데

뭐
장난이니까요:D
두분 쿠키 좋아하세요?

에즈 안녕~

쿠키 좋아해!!!!!

장 난 이 었 냐 아 아 아 아 - !!!!!
쿠키는좋아

뭐
나야 잘 보냈지

안녕, 드라코니안레이디
처음 보는 것같은데 잘 부탁한다고

착한애들은..대하기 힘들어
트롤 하이

저희 결혼에 대한 거요! :0 음..그러니까 언제 알아볼까요?

그러면 장난 좀 친 거 봐달라는 의미로 좀 드릴게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차원택배-파크, 리테-아몬드를 안은 곰모양 쿠키와 초코칩 쿠키]

잘 보내셔서 다행이다 아만다

oO(장난이셨구나...!)

착한 사람이 대하기 힘
힘드려나요

오 세상에
누구 결혼해?

어
착한 사람이 대하기 힘든가

너는 잘 지냈고, 데이브?

저는 이번 일요일은 시간이 많이 나서
...잠깐 톡방 왔다가 마피아 게임을 할 줄이야

뭐냐 못된놈들은 새꺄 썰어버린다 뒤져라-!!!!하면 되지만..
착한애들은...아니잖아

그래도 잘 지냈네요 응

oO(그 그러면 안 썰면 되는 게 아닐까)

처음 보는 친구들이 많네 :D 안녕안녕!

사냥꾼은 죽이는것이 숙명이야

응 그렇네... 화요일 저녁이나 수요일 괜찮을까 캔디?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 안의 지성체들끼리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하는 곳이랍니다!

앗 음
물론 그러면 편할지는 ㅁ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드라코니안레이디씨!
잘 부탁드려요.

에이 난 누구 안 미워해!
쿠키 줘서 고마워!!!

여유로우면 좋지 뭐 그래
마피아 게임...재밋었겠네!

사냥꾼이면
뭐 그래
어쩔 수 없는 건 맞지만 말이야...

맛있게 드세요:)

맛있다 고마워

네. 가능해요. 그동안 저도 많이 알아봐야겠어요.

사냥꾼은... 그렇구나
으으음...

oO(게임이 엄청... 혼잡했지만)

뭐야 :? 뭘 주고받는 7ㅓ야? 택배?
그건 ㅇ1 똑똑한 에즈가 벌써 알아차렸ㅈ1만 :> 그래도 역ㅅ1 신71해!

[차원 택배-하얀 마시멜로우 하나 뿅!-드라코니안레이디]

차원 간 택배 기능도 존재하니까요 응응
에즈씨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리테씨도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전 잠시 일이 생겨서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프레이어씨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결혼식도 결혼식이지만 준비하면서 할 데이트도 기대되는걸...
솔직히 아직도 꿈 같네 응

절대로 행복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뭐, 택배도 주고받고 이야기도 주고받지 에즈

혼잡...위에 보니까 그런것같긴 하더라

프레이어 잘가~

세상에! 이7ㅔ 뭐야! 마ㅅ1멜로7ㅏ 갑자71 나타났어!
그렇7ㅔ 불러주면 좋아!

잘7ㅏ 71도자 친구!

그러면 앞으로 에즈씨라고 불러야겠다 응

경찰이었는데
(뱁새뱅글뱅글티콘!)

그러고 보니 에즈씨는 그러니까
리트를 활용하시는 걸까

맞아요.. 얼른 보고 싶네요. 파크. 사랑하는 만큼이요.
아무튼 파크는 그럴만한 권리가 있어요. 그 정도는 평가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차원택배로 보낸 거야, 에즈

아하하
그래도 나름 잘한 것같더만

나도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어. 캔디를 사랑하니까. 빨리 보고싶은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캔디... 정말 그럴까? 싶시도 하지만...

뭐라고 할까
조사했는데 한 번도 마피아가 안 떴어...

적어도 마지막에는 이겼잖아
안그래?

ㄹ1트! 그런 셈ㅇ1ㅈ1?!
사실 내7ㅏ 보71엔 71벽을 안 쓰는 너네들ㅇ1 더 신71해 :<

그건 맞지만요
(뱁새뱅글뱅글티콘!)

마페이는 매번 시민이었어...☆

주로 줄임말을 좀 더 축약할 때 쓰기도 하니까
보통은 잘 쓰지는 않죠

기벽...이 뭔지를 몰라서 말이야
그렇게 쓰는 걸 말하는 거라면
귀찮아

그럼됐지, 뭐

안녕, 마페이~
마페이도 게임 잘 즐겼어?

시민만 매~번 하던 거 치곤 엄청 즐겨버렸지★

지성체들이 웅성웅성하는 모습이 재밌었달까(●´艸｀)ヾ

그러고 보니 마페이씨를 달려고 하기도 했었지...
죄송해요 응
혹시 필요한 게 있으실까요?

으응 이겼으니까
(뱁새빵긋티콘!)

웅성웅성
사실 마피아는 트롤하는 것도 재밌긴 하지

그래그래
잘했어, 데이브!

금방 볼 수 있을 거니까요. 걱정말아요. 파 크라이.
그것보다 자꾸 그런 말 하면 만나서 혼내줄 거예요 :(

ㅇ17ㅔ 차원택배라는 7ㅓ구나 :D 신71해!
우ㄹ1는 ㅇ1렇7ㅔ 쓰는7ㅔ 습관이라 :>

다른 날에 마피아하면 그래도 관전할 것 같아요
누가... 첫턴에 날 죽여줘
(뱁새흐느적티콘)

으-응, 미안해야할 필요는 없는걸!
재밌었으니까 괜찮아 (*´∀`*)

네 차원 택배에요
뭐라고 할까 글자에 개성이 드러나는 것 같고 그렇네요

응 맞다 색깔 기능도 있는걸

가금 그렇게 풀네임으로 불러줄 때마다 조금 설레..
앗. 혼나는 건 싫어.

부정적인 말 외에도 해보자면...그래도 이제는 캔디가 있으니까 행복해...

아하
역시 차원차인가
차원택배로 막힌 차원만 아니라면
다른 차원에 바로 물건같은 걸 보내는 것도 가능해, 에즈

재밌게 즐겼으면 다행
원래 게임은 그맛에 하는거니까

다음에 하면 아만다도 하자
!

우ㄹ1 트롤들은 그렇7ㅔ 해서 7ㅐ성을 드러내ㄴ1까 :>
색깔!

글쎄
시간만 맞으면?

남색!
색깔로도 표현하실까요

시간이 맞으면 좋겠다 응
오늘은 일요일인데 바쁘셨을까요

그래요? 자주 불러줘야겠네요! 저도 부르고 싶으니까요XD
말은 이래도 정말 파크 혼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오...그렇구나
신기하네

오늘은
음
나쁘지 않아
평소에 비한다면야

앗, 그러면 나도 캔디 미뉴에트라고 불러줄까..?
캔디는 너무 상냥해! 그런 점이 좋지만... 조금 걱정돼!

아ㄴ1야, 진청색ㅇ1야! 내 자랑스러운 ㅍ1 색ㅇ1야 :>

진청색 예쁘
아니 그나저나 피색을 어쩌다가 알게된

그래도 일요일인걸요
빨간 날인걸
(뱁새가 휴식이라고 쓴 팻말 들고 있는 낙서)

?? 피색이구나
진청색 진청색

엑

에엑

여기가 어디죠..?

에디씨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 안에 존재하는 지성체들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는 곳이랍니다!

내가 뭐...그렇지
(뱁새를 쓰담쓰담하는 하프물범 낙서)

안녕 에디
여기는 다른 차원의 지성체들과 대화를 하는 톡방이라고 해야하나?

에에에에에에

저 설마 패닉이 온 건가요

그럴리가 없는데?? 그렇다기에는 작업결과도 좋음인데????

파크가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상관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여전히 파크가 좋은걸요.

차원...지성체들...이요??

(하프물범 쓰담하려고 바둥거리는 뱁새 낙서!)

oO(어라 설마 L사에서 일하시는 분일까)

말그대로인데
음
[차원택배-에디-작은 딸기얼음 하나]

(뱁새가 쓰담하지 못하게 꾹 누르고 혼자 쓰담담하는 하프물범 낙서)

#그림은 그렇게 잘 못그리는지 조잡한 편이다

ㅍ1 색을 알고 있는7ㅔ 신71해? 우ㄹ1는 각자의 ㅍ1 색이 뭔ㅈ1를 71본적으로 알고 있어서...?
그나저나 너네들은 무슨 종족ㅇ1야? 트롤은 아닌7ㅔ 확실한데!
안녕 에ㄷ1 친구!

상관 없다- 보다는 캔디의 의견을 듣고싶은걸...!
...으응 부끄럽네...

엑! 데이브 씨 어떻게 알았어요?!?!!?

딸기얼음....
핫
마술인가요!!!

드래코니안레이디 씨는 말투가 특이하시네요!

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거구나?
하긴 우리도 피색...붉은색인 건 알고 있으니까
글쎄
난 뭐라고 해야하려나
인간? 불새?
차라리 불새가 맞겠네

마술 아니고 우리 차원에서 보낸 건데
음
으음
뭘 보내면 납득하려나

차원...어...
진짜로요...?

(뱁새시무룩티콘)
그림 귀여워 저장해도 될까요?

왜냐면... 어 음
여기 다른 직원들도 있긴 해서...?

저는 그러니까
설명하기 복잡하니 인간라고 할까요

농담은 아닌데
뭐 보내야 믿을래?

저장은 해도 되는데...
저장할만큼 잘 그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다른 직원들도요????
세상에

어...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으니 믿어드릴게요..!
솔직히 제가 너무 시체를 많이 봐서 미쳤다는게 더 타당해보이긴 하지만...

저는 좋을 것 같아요 :D

(사진, 캡쳐본이다! 저장한 걸 인증하는 듯 하다.)
히히

...어 그 회사면 확실히
그럴 만 하지만
아니 침착하시고 일단... 그런 게 아니니까

뭐...나도 초반에 그렇게 생각은 했다만
미친 건 아닐걸

쯧
그걸 또 저장해버렸구만
저장공간 낭비 아니냐

얍 기습
(하프물범 쓰담 시더하는 뱁새 낙서!)
친구가 끄적인 낙서인걸

응응 미친 건 아니야 적어도

침착.....
팀장님께 보고를... 해야 하려나...?

미친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으으 날개에 입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일이!

이곳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
삼도를 건너 도달하는 극락에 이르기 전의 세계.
당황스러울테지. 방황하게 될테지.
그러나 걱정하지 말거라.
만신의 그릇이 되어버리는 것 역시 유희가 아니겠느냐.

다들 나보고 말투가 특ㅇ1하다 그러네 :/
불새? 불사조 같은 7ㅓ야?
인간! 신71한 ㅇ1름이네 :>
ㅁ1친7ㅔ 아ㄴ1고 진짜 초차원 채팅방ㅇ1야! 쩔ㅈ1!

그러면 가끔 풀네임으로 부를게 캔디 미뉴에트!
응. 그러면 화요일이나 수요일날에 만나는 거다?

사랑해!

에
에에에에엑!!!!!!

저 그릇이 되는 거에요?????? 살려주세요 전 죽기 싫은걸요!!!!!!!!!

그야 숫자를 섞으며 말하시니까...
정말인가보네요, 다들 그렇게 말하시는 걸 보면...

키린씨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에즈씨 차원 말로는 기벽이지요
기벽 같은 게 음
많이 없으니까

음...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 톡방이 참여자에게만 보일 가능성도 있고 그래서

그래서 알렸다가 일주일간 격리될 지도 몰라요
음

(얌전히 쓰담당하는 하프물범 낙서)
그러냐
그러면 나도 네 것 좀 저장해도 되냐?

어
아마 다른 사람 못볼걸
아마

안녕, 키린~

원래는 그냥 불로 이루어진 새인데
지금은 재생도 되고 죽지도 않으니까
불사조라고 봐도 뭐...무방하겠네

어 음 어
관리자님께 처분될지도 모르니 그래야겠네요...

다른 사람이 못 본다니 불편...

음, 우문이로구나.
이곳은 본디 해탈한 자들의 유희장.
그렇지않은 그대가 이곳에 닿은 것 만으로도
정신이 버틸 수 있을지 없을지...

다들 반갑구나. 그대들의 미소녀. 그대들의 대마도사.
대계 구천을 정복한 자를 쓰러뜨리고 우주의 중심을 흐뜨릴 전생자.
키린 테베린이란 바로 이 몸을 뜻하는 것이다.

(뱁새빵끗티콘!)
응?
응응 저장해도 돼요

같은 직원 분이랑 톡방에서 만나실 수도 있구... 응

그나저나 오늘은 평화롭게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죠- 으으

담당 환상체도 쉬워서 꿀빠나 싶었는데 이런 일이...

...진짜로 키린씨 맞아요?
말투가 그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랑 다른데

응 그래도 맞는 것 같다
어서 오세요

그그그그그러면 정신이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마도사님!!

같은 직원분이 올 때 까지는 기다려야 할지도...
오늘 들어온 거라서요, 저

이야
말투가...대단한데

(저장 완료한 사진첩 캡쳐. 다른 사진도 얼핏 보인다. 전부 아더나 리키의 사진들이거나...잘려서 얼핏 보이는 탓에 잘 모르겠지만 상처투성이 어딘가.)

뭐
그러면 여기서 떠들면서 편하게 보내던가
대부분은 아무말이거든

이 몸의 말투가 뭐 어쨌다는 것이ㄴ...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아니아니아니아니 그럴리가 없으니까요?! 네!!! 머리 속으로 접속하고 있는 머리가 꽃밭인 미소녀 키린 테베린 본인 맞거든요?!
으으으 아버지랑 거희 하루종일 붙어있다보니 말투가 옮아버린 것 같습니다...

몰라요 그런거! 버티고 싶으면 공물을 모아 저의 총애를 얻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될지 안될지는 .dice 0 100. = 70%정도의 확률이지만!!!

?
아만다 또 어디 다쳤어요?

음
일단 그러니까
그냥 톡방이거든요
편하게 계시면 될 거에요

누가 냉과일이랑 냉면 만들래서 만들고왔더니
세줄요약좀

아무말인가요! 아무말인가요!
루나시 씨는 그럼 달인가요?

7할이면 꽤 높은데요!! 공물을 모아야만!
그나저나 자기 입으로 미소녀라 하는 건가요...

퍼센트가 높은걸요
아버지 되시는 분 말투가 옮은 거였구나 좋은 사이이신걸까

총애를 얻을 확률 높잖아★

안녕하세요 펠리체 씨!

L사와 채팅방 신입 에드워드입니다!

오늘-의
회사- 는
아주 평화- 그 자체~3~

새로 오신 분들이 계시고
키린씨는 말투가 옮았고
에디씨는 아무말을 시작했어요 어서오세요

마페이 씨도 어서오세요!

저희 회사도 평화롭네요-
꿀빨서 씨도 안녕하세요?

자려구 하능데 시끄럼슴니다

제발로 L사 들어간건가

응- 안녕~ 좋- 은 저녁~
처음-보는 이름이 많~네?

키린 테베린 맞구나
아버님이...그런 말투?

아이고
어차피 재생되니까 뭐
음
알잖아

아무말
이라고 해도 너무 아무말인데
원래 루나시 자체는 달에서 파생된 단어는 맞아도
뜻은 달의 광기 면에서 파생된거니까

엑! 0917 씨도 처음봐요! 안녕하세요!

당연하죠! 날개에 취직하는건 그야말로 꿈만 같은 일 인걸요!!!

좋아 너무많은 일이 일어났으니 이해하는걸 포기할래

1. 냉과일이랑 냉면을 만든
2. 펠리체씨가
3. 저한테도 과일을 나누어 주었다
세줄 요약 완료!!! 역시 퍼펙트하네요!!!

그야 미소녀가 맞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말할까!!!
미연시의 메인 히로인으로 전생했다면 그정도는 말해보고 싶은 법이라구요!!!

엣, 아니 가족이랑은 사이가 좋은게 보통이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역시 가장 행복한 일이고 말이에요.
보통 그거 가족이야기잖아요?

참고로 오늘의 공물은 단거입니다!!! 던전에 다녀와서 그런지 당분이 부족하니까요!!!
마페이씨도 70%확률로 총애를 얻을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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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도 안되는건 할 수 없다?
(진짜로 성인이 된 당신이 목마태워달라고 하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나는 스페셜리스트니까. 다른걸하면 재능을 썩히는거... 야야, 하지마.
(말고는 잘하는게 없는것뿐이지만. 자기암시라도 하는것처럼 말하다, 아예 잡아 늘리려하자 휙 피했다.)
새삼 너 진짜 사기캐네. 올라운더면서 웬만한 특화 타입만큼 하는거아냐?
(순수하게 대단하다는듯 말했다. 그 뒤에 당신의 표정을 보곤 다시 투덜거리듯 하는 투로 돌아왔지만.)
네가 재능 없다고는 못하는것 뿐이거든. 게임은 나중에 다시 하면 그땐 이길거고.
(어쨋든 결국은 토를 단다.)
거기서는... 컨셉인거고.
(코드로 맨날 놀린다는말에는 결국 자신마저도 확신없는 자세가 되었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하거든. 아예 안나가고 어떻게 살아.
(놀랍게도 청년이 사는 그곳또한 사람사는곳이기에. 틀어박혀만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톡방에서 반응 안해버릴거야. 야, 근데 너도 톡방에서는 말걸지 말라고 했었잖아.
(그랬잖아?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기라도 하듯이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냄새맡고 취할리가 없잖아. 으... 알았어. 초심자의 행운은 아냐.
(다른건 맞다는걸까.)
모자가 아프긴 뭐가 아파. 애초에 이건 가리라고 있는건데.
(피하려고 하겠지만 당기느라 시선이 막혀있던탓에 순순히 붙들리고 말았다.)
거기선 인정 안할거야. 캐붕이잖아.
(단-호)
어차피 빌런이니까 비교 해도 괜찮아.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요새 투니버스에서 유튜브 한다던데 실화....?^q^)
그건 너가 이상하게 튼튼한 사람만 만난거라니까... 그만쳐, 떨어진다.
(그런다고 떨어뜨리지는 않겠지만 괜히 한번 말했다.)
여기선 그런거라도 대단한거라는거지. 그러니까 목마정돈 껌이라고.
(희박한 상관관계를 어떻게든 연결 시켰다.)
3M는 사람의 키가 아니잖아. 그게 말이 되냐.

안녕, 월급꿀빨러, 0917, 펠리체
많이들 오네~

그야 전 신입이니까요! 모르셔도 무리가 아니네요!

아무말하면 된다고 하셔서...
광기를 굳이 이름으로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꿍빵? 꿍빵?
빵 맛잇슴니다 함무이가 잘 안 주어서 아주 슬픔니다

잉강 만하요
잉강조아요

마페이씨도 다시 안녕하세요

0917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앗 음
작게 말하면 괜찮을까요

데이부 아주 착함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멀쩡한 이름 놔두고 도돈파라는 기괴한 이름을 자칭하는데다
제 이름을 키린이라고 만든 장본인이라구요?!
?!
그정도 말투면 보통입니다. 중2적으로

신입- 여기 신-입? 회사- 신입~?
신입들- 왔단건 들어서 아는데- 나 이름기억~안해-

미연시의 메인 히로인으로...?
그거 마치 만화 같네요 키린씨!!!
공물은 어떻게 바치면 될까요...?

꿍빵이 뭐에요?

뒤에 치를 붙이면
죽어라. 를 잘할거같은 사람이네.

앗 엄청 많이 오고 계시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0917씨 빵 좋아하세요? 보리빵이라도 괜찮으면 드실래요?

안-녕 안~녕~ 모-두안녕~

웡금꿍빵러 잇슴니다
빵 조아요

키링 말 아주 시끄럼슴니다

일단 냉면만들어달라고한 파크놈이 안보이니 키린한테 줘버릴까

어라라라라? 꿀빨러 씨도 직원이신가요?
와아!!!! 잘 부탁드려요! 전 에드워드에요!! 레티씨아 담당 직원으로 배정받았어요!

(뱁새시익시익티콘)
달님

으응
그게 보통 가족이죠 응
단 걸 좋아하시는구나

월급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보리빵 잘 모름니다 하지망 먹어볼래요

저도 빵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호밀빵!

저도 주세요 냉면!!!

뭐어어...이런저런 이유가 있는 법이지
정확히는 정신이상 그런 뜻이었나 그럴걸

도돈파
특이한 이름이기는 하네....

정신 이상...괜찮으신 거에요??

하지만
음
어쩔 수 없는 걸, 데이브
불새를 다루려면 말이야.

호밀빵도 모라요 멈뭉 싯빵만 암니다

도동바

직-원~
응~ 직원은- 맞지~ 레티씨아구나- 신입한테- 무난한 환상체~ 배정 잘 받았네~ 잘 부탁-해~

나- 빵 아냐~ 꿀빨러-야~ 허니쟝이라고 해줘~ ㅇ,< r ♥

호밀로 만든 빵인데!! 식빵도 맛있긴 하지만요!

불새? 새 쫏아다니는 거 아주 즐거움니다
그치망 불은 아주 무서움니다

근데 너무 복작거려서 일일이 대화에 반응을 못하겠다.
700살 먹어서 늙은건가

허니쟝!

불새
전에 안 다쳤잖아
...아이고 돌겠네
몸 아껴주세요 달님

oO(엄청많이오셨다!)

지금이야 괜찮지,
그리고 어차피 여기 찾아보면
미치광이를 이름으로 둔 사람도 있고 그래

순식간에 최대왕생이 부제가 될것같은 이름이 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솔직히 지금도 학도사일파의 제자같은 이름이라구요

아, 주실거면 젓가락도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서양풍이다보니 그런건 없어서...

단건 좋다구요?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어머니는 잘 안주시니까 저도 나름대로 모아두고 있지만요.

보리빵! 보리빵!!!
[차원택배 - 0917씨에게 보리빵 1덩이]

본명은 엘로이즈 테베린인데... 뭔가 조금 그렇죠...

오늘따라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군.
조심하지 않으면 침수되겠어.

네에! 회사에서 만나면 인사할테니 무시하시면 안 돼요??

레티씨아는 귀여워요! 꼬옥 안아주기만 해도 에너지도 잘 나오고요! 업무가 쉬운 것 같아서 좋네요!!

펠리제 늘것나요? 우리 함무이도 늘거서 아주 걱정임니다 매일매일 허리 아푸다 콩콩 함니다 펠리제두 허리 조심 하심시오

와- 대화 확확 지나가~ 사람- 짱 많아~
데이브도- 안녕~?

응= 허니쟝이야- 허니허니쟝~ 유후~

난- 빵은- 좋더라~ 뭐던간ㅇㅔ-~

감사함니다 그치만 시간 늣어서 조금 잇다가 황구랑 먹을개오

새 좋아해, 0917?

하지만...그
어둠 처리하려면
음
알았어

엘로이즈 정도면...이름 예쁜 것같은데?

최대왕생은 양봉도 못잡아서 포기했어.
일회용 젓가락은 여기 있으니 주마.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키린
Item : 냉과일, 냉면(젓가락 별첨)

미치광이를 이름으로 둔 사람이요??
만나보고 싶다!

어떻게 주면 될까요 키린씨!
저 그쪽으로 물건 보내는 방법 몰라요!!!

제러드 씨 안녕하세요!
저런...조심하시길!

너- 인사한다는데- 내 얼굴은~ 아니~? 몰라도- 상관 없지만~
쉽나- 쉬운가~ 흐응- 쉽다면- 쉽겠지~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 우리 신-입~

사실 안늙었어. 나이만 700살정도 넘었는걸.

새 아주 조아항다!!!!!!!!

<ruby 앋 들떠버렫슴니다> </clr>

늙-ㅇㅓㅆ어 ~ 700살- 완~전 할머니야~

모르지만 월급꿀빨러 씨를 찾는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히히 엄청 쉬워요! 이상한 선물 같은 것도 받았구요! 하트모양!

모르는 거...으음... 나중에 물어볼게요?

700살...엄청 많네요...헉...

700살? 우리 함무이능 여등섿임니다 펠리제 700살이면 어마어마항다 아마 허리 가루댇을지도 모릉니다 조심하새오

제러드씨도 안녕하세요
저런 하긴 요새 비 때문에...
괜찮으세요?

[차원 택배-코코아! 마시멜로 동실동실!-키린]

우리 0917은 몇 살인가요?

(물건 보내는 법을 설명하는 캡쳐 짤)

안녕 제러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놓치기 쉽네

있어
넛케이스라고 아저씨 한명

새 좋아하는구나
불새라곤 해도
나는 불조절 가능하니까 뭐

700....
저기 어디 박물관에 있는 말뚝이랑 동기 수준이군.

0917 태어낭지 50일 대엇승니다

이-거로 찾는거~ 부끄러우니까~ 복지팀이나- 의료실-에서 나 찾아보는게- 더 빠를거야~ 허니쟝-은 너무 부끄럽잖~아~?
그건-선물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흐응- 그래~ 나중에라도- 물어봐~

나이만 700이라고.

(뱁새놀람티콘!!)

뱀파이어니까 말이지.

한 분은 나이가 700이 넘으시고
한 분은 이제 두 달도 안 되신다구...

7-00살치고~ 정정하네요- 할-머니~ 신체강화 시술- 씨게- 받으셨나~?

뱅바이어?

이야
새삼 여기 나이 스펙트럼이.....

신체강화를 받았다기보단 인간을 그만뒀지?

시기는 딱히 상관 없으니까요!!! 문제 없습니다!!!

차가운 과일에 냉면...
뭔가 전생을 떠올리게 하네ㅇ...
아, 젓가락질 안되잖아요 어쩔거에요 이거

후후후... 에디씨, 그런건 기합이라구요 기합!!!
전신의 힘을 모아서 물건에 대고 빠아아아아워어어어ㅓㅓㅓㅓㅓㅓ!!!!!! 해버리면 됩니다!!!!!!

700살이면 제 100배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마시멜로!!! 코코아!!! 후후후... 데이브씨는 역시 뭘 좀 아시는군요!!!

우와아아아! 고마워요 데이브 씨!

헉 0917씨 엄청 어리네요...아기려나?

그러면 복지실에서 허니 씨!!!! 하고 돌아다닐게요!
으으으음 그러면 가끔 들리는 행운의 추첨은 뭔가요??

우와! 예쁘시네요! 700살이 안 믿겨져라!

핑쿠머리
수영이가 핑쿠머리 하구 왇다가 함무이한테 등짝 맏앗슴니다 아이구 이 기지배 머리끄댕이에 무슨 짇 한게냐 소리 하셛슴니다

역시 포크를 줄걸그랬나.
젓가락질 못하는건 내책임이 아니잖냐

키린씨는 거짓말쟁이쟁이!!!!!
[차원 택배 - 키린 - 막대사탕]
여기 공물이에요!

맏아요 아기임니다 황구하고 흰둥이 아젓시가 만이 알려주심니다 0917 이름 사실 바둑이임니다 바둑이는 함무이 지키는 용맹한 멈뭉이 될거애오

아 잠시만요
애들 놀아주고 와야겠다

?
꼬맹이가 놀기에는 늦은 시간이다. 자라.

환영에 감사하지.

원래는 금발이었어.
후천적으로 염색아닌방법으로 바뀐거라 따로 금단을 사용하지않으면 못바꿔.
그냥 이게 내머리 색소라고.

잘가요 데이브 씨!

샛소? 어려운 말 모릉니다 미안해오

데이부 바이바이임니다

0917 씨 멍멍이셨구나...!
쓰다듬어보고 싶네요! 귀여우셔라!!!!!

그러니까 머리가 검은색이거나 금발이거나 그렇지? 사람들은말이야.
그거랑 마찬가지라고. 분홍색으로 염색한적이 없다는 말이야.

자기 실슴니다 용맹한 멈뭉은 밤에두 집 지킹다

다녀와라.

잘가라 세피라

그-으래~ 내가- 허니-라는 소리 듣자마자~ 올테니까-
행운의 추첨- 그거 당첨되면- 중앙 본부로- 발령나는거야~ 돈 많이 받고- 위험하거나~ 빡센 일도 없고- 편-하게~ 월급루팡- 가능해~

손이 작아서 제대로 안되잖아요!!!
맛있으니까 용서한다!!!
젓가락은 반송하겠습니다!!!
[차원택배 - 펠리체씨에게 젓가락 한벌]

미소녀는 원래 거짓말 해도 되는거라구요 에디씨!!!!
막대사탕... 막대사탕... 이런 조잡한걸로 제가 넘어갈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저를 이렇게 잘아시는거에요!!!!!!!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아니 딱히 못키워서 그런건 아니에요.
강아지 귀엽잖아요 강아지!!!!!

쓰다등 조아항다!!!!

염샛 아주 나쁭 거라구 함무이가 그랫슴니다 안 햇다면 다행임니다

잘-가 데이브~

저는 기엽지 안슴니다 용맹항다

군견과인가? 용감한 강아지라.

허니허니~~!!! 재미있는 이름이에요!!
우와아아아앗! 그거 엄청 부러운데요?? 저도 행운의 추첨에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빨리 추첨기가 돌아갔으면 좋겠다!

미소녀라도...거짓말은 나쁜 거에요...!
핫 막대사탕 좋아하시는구나!!
제가 가끔씩 만날 때마다 드릴게요! 저 맛 엄청 다양하게 있거든요!!

와아! 0917씨 만나면 쓰다듬어도 될까요!

함무이가 똥개랫슴니다
시골 똥강생이랫어요

쓰다듬 조씀니다!!!

플라스틱 포크 보내려고했는데
어떻게 먹긴 했나보다

원래 믹스가 튼튼하단 얘기도 있으니. 그런 방향인가보군.

허니허니~ 달콤해 허니~ ☆ 재밌지-? 원래 ~ 이름은~ 이거 아니지만~
글-세~? 아 맞-아, 너 부서~ 어디야? 신입이니까- 교육팀이려나~?

용맹한- 댕댕이- 귀여워~ 볼 쪼물쪼물 해도 돼~?

아 데이브씨 잘가요!!!

용맹한 강아지... 용맹한 강아지...
손 주면 육포를 드리겠습니다!!!!!

원래 어느정도라면 비밀이라던가 있는 편이 잘팔리는 거라구요!!!
후후후... 에디씨도 사람이 나쁘시네요!!!!! 이렇게 뇌물을 주고 다녀도 되는겁니까?

(너무 익숙하게 닉네임을 변경하지 않고 있었다.)/
빗방울이 좀 더 거칠군.

믹수? 잘 모르지망 저는 아주 틍틍항다 어제능 참새도 잡앗슴니다 아주 용맹항다

볼 잡아늘리는 걷망 아니명 조씅다

쑌!!!!!!!

얌전히 있던 참새 괴롭히지 마라.

볼 쪼물- 머리 쓰담-
난~ 시골 멍멍이- 좋아~ 귀여워~ 늑대 같다구~

만나면 꼭 이름 가르쳐주셔야 해요!! 재미있지만 궁금해요!
네 교육팀이요! 교육팀은 어떤 곳인가요~?

키린 씨는 팔리는게 아닌걸요...!
뇌물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키린 씨와 친해지고 싶어서 뇌물을 주는 거구요?

좋아요! 0917씨 나중에 꼭 만나기에요!!

핫 휴가준비 씨도 처음 보는걸요! 안녕하세요!

처음은 아니다만. 여기에 오는 시간이 나랑은 좀 달라서 말이다.

함무이가 참새 시러항다 이눔으 새새끼들이 말리려고 늘어놓은 것들 다 털어간다구 해씅다

수진이가 늑대 이야기 해줘씅다 아주 크고 나쁭 늑대가 빨강모자 잡아간대씅니다

....어지간한 참새는 네가 짖으면 도망갈거다. 참고해.

약속잉다!

교육-팀~ 회사의 규율하고~ 각종 관리지침을 작성하고~ 검토하고- 하는 곳인데~ 너희같은- 신입 애들이나~ 부서 이직하는 애들- 교육도~ 같이 담당해- 적응하기 쉽게~ 하는 훈련~ 뭐 그런거-?
거기-팀장~ 착해- 신입 신경~ 많이 써줄걸~ 이해는 잘 안가지만~?

용맹이란 무엇인가
[차원택배 - 0917씨에게 육포 한조각]
역시 강아지는... 귀엽네요!!!!!!! 아, 배 만져봐도 됩니까!!!!!!!!

휴가준비씨 안녕하세요!!! 참새?

응? 당연히 저는 안팝니다!!! 애초에 사람은 안파는게 보통이라구요?
아, 왕국은 노예제가 합법이니 문제 없나? 아무튼!!!!
후후후... 어쩔 수 없네요!!! 이렇게 사탕을 받아버렸으니 저희는 이미 한 배를 탄 동료입니다!!!!

감사항다!!!! 나중엔 왈왈 해보겟슴니다 해보고 어떧게 되었능지 자랑하겠슴니다

개? 인가. 하는 녀석이 계속 참새를 문다고 해서 말이지.

어..그래.

육포 아주 조아항다!!!!!!! 황구랑 갓이 먹어야 차칸 멈뭉임니다 저는 나쁭 멈뭉 하고 싶슴니다

잠깐 잠깐 자리비우면 대화가 쏟아지는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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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영화 속 대사를 따라하자 놀란듯 눈을 잠시 동그랗게 떴다가, 곧 웃음을 터뜨렸다.) ...제가 수환씨를 행복하게 만들어드렸다면 다행이네요. 수환씨가 저를 그렇게 만들어주셨으니까, 저도 그러고 싶었거든요.

여기능 비가 쏟아짐니다

비는 여기도 내려

핫 그런 건가요! 저도 나중에는 훌륭한 선배가 되어서 저 같은 신입들을 마구마구 귀여워해주고 교육시켜주고 싶네요!
팀장님도 좋은 분이시군요! 만세-!
...인데 왜 이해가 안 가요...?

휴 다행이다! 키린 씨를 누군가 파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노예제 합법...무섭네요...
후후후후후 좋아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는 거에요 키린 씨?

비 조심하심시오

후후후... 강아지는 원래 그런걸 쫒아다니는 법이라구요?
휴가준비씨는 강아지를 잘 모르시나 보네요!!!

앗, 나쁜 멈뭉이한테 줄 간식은 없습니다!!!
착한 멈뭉이가 된다면 특별히 육포를 한조각 더 드리겠습니다!!!

비! 여기서는 확인이 어렵네요...

이쪽은 완전히 폭우 수준이라. 아무래도 곧 재앙이 나올 것 같군.

여-기도 비가 오나~? 모르겠네- 복지팀은- 중층이니까~ 비 오는거 확인하려고- 올라가기는- 귀-찮아~

그~래~ 잘- 살아남아서- 착하고- 멋진 선배가- 됬으면 좋겠네~
으-음 너희 신입들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데~ 굳이 신경쓰고- 아껴주고 하는거~ 그러다 죽었단 소리 들으면- 마음 아파하고~ 하는게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거든

아니아니, 저 아무리 그래도 공작가의 딸이고?
게다가 부모님은 저희 차원의 괴장자 반열이고? 제가 납치라던가 당해서 팔리면 그건 그거대로 겁없는 사람이라 신기할것 같기는하네요!!!
하지만 이런 물질로 이어진 인연이 오래가려면... 아시죠 에디씨? 후후후...

저희쪽은 완전히 맑네요! 별도 제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착하고 멋진 선배! 말만 들어도 로망이라는 느낌이네요!
....에에
죽나요?
죽나요?!?!?!!?
매뉴얼에도 나와있기는 하지만 진짜 죽는 거에요??????

흐엑 키린 씨는 먼치킨이네요...! 부러워라!!
저는 뒷골목 까지는 아니어도 평범한 소시민 집안이라...
후후후 잘 안다구요! 다음번에 만나면 초콜릿 맛으로 드릴까요?

뭐어~ 죽고나서 이세계에 다시 태어났는데 이정도가 아니면 오히려 좀 어떨까- 싶기는 하죠!!!
주인공이랑 소꿉친구인 시점에서 실패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오옷, 또 그런 귀한 것을!!! 그렇다면 저도 질 수 없네요...!!! 뭔가 원하시는거 있으신가요!!!!

둥지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실상을 모르는건가 L사에 대해서.

이 앞에 알수없는 것이 있다.
그러느 질문이 효과적.

그-럼~ 진짜로 죽지- 가짜로 죽을까~?
뭐- 괜찮아~ 신입때는- 시체만 봐도~ 바로 토하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럴 수 있는데~ 나중-에는~ 시체 청소하면서- 햄햄팡팡 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는~ 그런 직원이 될거야- 네가 살아남는다면- 말이지~ 그렇게 될 때까지~?

재의 귀인이냐

재의 귀인? 모르는 말.
그러므로 침묵이 효과적.

주인공이랑 소꿉친구면 좋은거 아닌가요? 공략! 가능!
원하는건 딱히 없지만요! 저랑 친구해주시면 그걸로 만족인 거에요!!!

어어어...뭔가 에너지를 뽑아내는 회사? 라는 것 정도만...알았는데...

이름 없음 씨도 안녕하세요!!

........으
저 오늘 아침에 햄햄팡팡 샌드위치 먹으면서 출근했는데....
갑자기 속이 안 좋아지는 기분이....

그럼 화톳불이 중요한 세상이라고 말하면 되려나.

날개- 는~ 포장되어있거든~ 안으로~ 들어와보기 전까진~ 몰라- 아무도~ 애초에- 그런거 퍼트리면~ 당장 날개 직속 해결사라던가~ 머리를 똑! 따버릴수도~ 있으니까-

에너지- 뽑아내는 회사인건- 맞지~

그냥 발전소 취직했다고 기뻐했구만 저녀석.

회톳불? 그것은 효과적.
그러므로 휴식이 유효.
현재 위치는 불사의 수용소 안.

그건 맞지만....
설마 괴물들에게서 뽑아내는 거인 줄은...

그치만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길래 좋은 발전회사인 줄 알았단 말이에욤ㅁㅁ

난- 일단~ 작업 들어가야해서~ 나중에 봐~

화방녀 보여줘

우으...안녕히 가세요 허니 씨!

아니다 아직 화방녀는 못만난 시점인가

화방녀? 모르는 단어.
그러므로 침눅이 효과적.
그러므로 잘소리가 들림.

문제:성인 남성이 미연시의 메인 히로인으로 전생했을때, 정체도 모른 채로 친구가 되었던 사람이 미연시의 주인공이었다는 걸 알았을 경우 기분을 서술하시오

뭐 곧알게되겠지.
요즘따라 어딘가에선 게임인 세상이 많구만.

화방녀!!! 소울시리즈는 초반에 꼬접해버려서 제대로는 모르지만 어쩐지 스토리는 전부 안단말이죠
저분도 그쪽인가보네요!!!

메인 히로인을 탈출할 궁리부터할걸.

난 프롬사 게임은 아머드 코어쪽이 더 취향이라서

어...어..........
현실도피...?

뭐 탈출이고 뭐고 가족처럼 자라다보니 그런 감정이 느껴질리가 없지 않습니까 상식적으로.
학교는 같이 다닐 예정이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탈출이고 뭐고 다른 히로인이랑 연결시켜주면 저는 안전한게 아닐지?!?!

현실도피는 다섯살때 끝마쳤습니다!!! 그건 에디씨한테 필요한거라구요!!!

음... 저는 역시 프롬쪽은 난이도 때문인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오타쿠 계열 게임은 많이 했지만. 그런 종류라면 세키로는 재밌게 했었습니다!!!

조만간에 듀얼리스트도 올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드는걸
헛소리지만

그러니까 다른 히로인 연결시켜주는게 탈출하는거지.
이것이 나의 『도주경로』다... 라면서

그부분은 저도 생각해봤다구요?!
하지만 말이죠. 메인 히로인 루트는 진짜 진국이여서 몇번이고 플레이 해봐서 아는데...
제 성격적인 부분 말고는 제법 충실하게 주인공의 어린 시절 이벤트가 생각도 안했는데 이루어지고 있다구요?!!?
운명력이라던가 그런건 확실하게 존재하는 세계인것 같습니다!!!!

이봐, 거기 펠리체씨.
저하고 듀얼하세요./

좋아 이 이모티콘을 쓰면되는거냐

후우... 어쩔 수 없네요!!!!!
전생에선 목숨이 간당간당한 듀얼리스트라고 불리던 제 실력을 보여드리는 수 밖에!!!!

난 충혹마 아티팩트를 쓰지.

그렇다면 저는 드라군 오르페골로 승부해드릴게요!!!
당장 유희왕 켜라... 생각해보니 저희 차원에는 카드가 없잖아요
나의 반칙패인가

드라군이랑 오르페골이라니..

근데 드라군을 시작으로 드라군을 뚫는 쌉사기 카드만 나와서 요즘 듀얼을 잘안치지.

강한 카드를 쓰는 사람이 이긴다. 그것이 이구역의 섭리!!!
그렇다기보단 저도 저거 우승덱나온거 보고 굴려보다가 이세계 전생 당해서 제대로는 못하지만요.
남자라면 역시 로망이 넘치는 붉매 흑드라군 비트덱을 굴려야

뭐... 제가 죽던 시점에서는 러시듀얼? 인가 하는 룰이 나왔어서
그거에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은 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네요!!!!!
아, 펠리체씨는 아직도 가끔은 하시나봐요?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예쁘길래 요즘 손댔다가 같이 치는 지인이 항상 우라라 포영 아니면 신심을 잡고시작해서 다시 때려쳤어.

그건 항상 그랬잖아요!!! 익숙해지지 않으면 딱지판에서 버티지 못한다.

(팔랑팔랑 곱슬머리...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보고 싶은 충동 꾹 참는다..) (푹신한 의자는 이 친구도 좋아한다.. 사실 푹신한 거면 다 좋아한다.. 여튼. 앗, 마침 푹신한 고래 인형이다. 푹신푹신.. 손가락 뻗어서 쿡 찔러보려구 한다..) 으음, 확실히 그런 문제도 있구나. (그런 걸 의심할 사람이 있나? 싶지만.. 뭐, 나는 잘 모르는 영역이니까.) 하기야 그러겠네.. (계산하면서 떠들기! 돈 낸다! 알렉! 과자 먹는다! 데비한테 건넨다!)

(그러니까, 떠도는 당신이 잠깐이라도 내려앉아 쉬었으면 하는 바람일지도 모르겠다. 메마른 은하가 잠깐이라도 다시 흐르기를. 이 곳은 부수지 않아도 되며, 어찌 보면 영원하다.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악몽이기도 하겠으나. 잠깐 머무르는 이에게는 편안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응, 그러면 이거 좀 갈라서 그릇 안에 넣어줄래? (석류 하나를 꺼낸다. 아마 디저트인 성 싶다.) 그거 하고 난 다음엔 앉아두 돼, 응! 거의 다 되어가니까. (작은 그릇 안에 무언가를 옮겨담으며, 괜히 이야기해서 미안해, 웅얼댔을지도 모른다.)

으 머리아파라

왜

술식 하나만 더 짜면 개념마법 세개 전부 완성하는 건데
마지막 술식에서 걸려가지고

하스터한테 물어볼까.

외신들은 잘 모를거야 아마...
으으 머리 터진다 으으

(고래 인형이 쿡! 하고 찔린다. 폭신한 재질을 좋아하는지 청년은 폭신한 인형을 데려왔고, 쿡 하고 찔린 자국이 천천히 돌아온다. 청년은 작게 웃었다. 고장난 게 풀린 듯 하다.) 비매품이지만요 이건. (뭐, 대충 디자인 해 놓기라도 했는가 보다. 당신이 계산을 하고-돈이 있으셨구나 하는 청년이다- 그에게 과자를 건넨다면 손이 안 비어서 잠깐만 잠깐만 하고 있다.) 어어어, 그게, 인형 좀 들어주실 수 있으세요? 알료샤한테 드릴 예정이긴 했지만, 응. (그러고서는 당신이 계산하면서 한 말에,) ...뭐라고 할까 주의하고 있죠. 만에 하나가 있으니까. (나쁠 건 없다 싶었다. 과자를 성공적으로 건네받았다면, 그러니까 당신한테 인형이 돌아가서 손이 비고, 그 상태로 과자를 집는 데에 성공했다면 뇸 하고 먹는다. ...방금 허둥거린게 손이 안 비어서도 있겠지만 굿즈 주인이 본인인데 어라 싶은 것도 있기야 있을 테다.)

비유적으로 무슨상황인지 요약해봐

1+1은 3인걸 증명하는 느낌이려나

1+1=3
1=3-1
0=3-1-1
0=1

0를 1로 만들어야하네

아니 그 뭐라고 할까

개념마법은 마법이라고 호칭하기는 하지만 개념 그 자체를 이용하는 느낌이라서

이걸 능력으로 사용하려면 개념 자체를 내 마음대로 끌어와야 하는데.... 한 개념을 끌어오는 것 만으로도 우리 세상에는 없는 술식이 필요해

진짜 진짜 노력하는 거 보이면 그때가서 생각해볼게! (어른 될려면 아직 8년이나 남았다! 손가락 8개를 펼쳐서 아래로 내린다. 위에서 불쑥 손바닥 하나랑 손가락 셋이 나타나겠지…)
난 안 그런데. (A부터 Z까지 있으면 다 잘 해!) 왜? 푸딩이라 당기면 뚝 떨어져? (꼬집게 해줘라~ 머리 위에 툭 기대려 한다. 해줘라! 다른 사람한테 목마를 탔을 때랑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는 아예 머리에 턱을 대고 완전히 기댔다면, 코드한테는 그러지 못 하고 있다. 이유는… 부러질까봐. 기댄 느낌은 들겠지만 아이의 무게가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말했잖아, 나 천재라니까? (목소리만 들어도 샐쭉 웃는 표정이 그려질 정도로 얄밉다.)
그을쎄에. 언젠가 게임, 언니가 이기면 난… 난 뭐하지. 쨘. 지니 도솔이야. 지니한테 원하는 걸 말해보시오! 들어주진 않아. 게임에 이기면 들어줄게. (평생목마 취소는 금지! 약속 무르기는 금지!)
으, 지겨운 컨셉. (코드의 컨셉이 아니라, 컨셉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말 걸지 말랬지, 내가 말 안 건다고는 안 했다? 그리고 나쁜 아이니까 거짓말해도 상관없어! (#include <stdio.h>… C…) 그럼 씨스터라고 부를래! (언니! 라고 지금 불러대는 것도 있지만, 체스터에 C언어의 C를 붙였을 뿐이다.) 이것도 반응 안 해?
? 안 취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초심자의 행운이라니! 기어코 코드가 부정하자 만족한 듯 더 토는 안 단다. 하나 꺽은 거로 좀 만족했다.)
아냐, 모자가 아프대. (모자 붙잡기 성공! 꼭 붙잡고 있는다. 코드가 조금만 힘줘 당겨도 뺏길 거라 생각은 하니까.)
으. 괜찮아, 진짜가 인정했으니까. 어디 한 번 뻔뻔하게 말해보시지! (다음에 놀릴 거 늘어나겠다! ♪)
언니는 아냐? (아닌 것처럼 말하네! 그 빌런. 빵글이는 목소리.) (실…화…)
치는 거 아냐, 신난 쓰담쓰담이야. (그래도 조금 더 살살 퐁퐁하나…? 코드라면 정말 떨어트릴 수도 있을 거라는 믿음이다.) 와, 방금 한 말이랑 안 이어져. 목마정도는 껌인데 머리 조금 쓰담쓰담해서 떨어져? (우와.)
그치! 그래도 3m는 무리여도, 언니보단 클거야. (보다 크지는 않지만!)

“사과할 필요 없어. 나는 채팅방에서는 태연하게 말하는 편이잖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무 침울해 하지 말구. 응? 자기★”

(우와 낯간지러운 말... 하지만 어쩐지 싫지가 않다. 따듯한 말을 거는 것도 받는 것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목청이 간질거리며 떨려왔다. 마페이는 석류를 잠시 돌려보더니, 캐비닛에서 중식도를 꺼냈다. 보통 과일 다듬는 데에 쓰는 칼은 아니지만, 익숙하게 석류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여섯 방향의 흠집을 낸다. 그리고 칼등으로 톡, 치면 쩌억-하고 갈라지는 것이다. 가운데의 심지는 따로 놓고 알을 터트리지 않고 그릇에 말끔히 털어넣는다. 그리고 몰래 하나 집어서 입에 넣었다.)

“웃, 시다★”

(제인이 과일보는 안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삭막한 우주에서는 과일 향에 과한 설탕을 넣기 마련이었으니까. 생 과일에 익숙하지 않은 마페이에게는 당연한 반응이었다. 마페이는 그래도 싫지 않다는 듯, 또 하나 집어서 공중으로 던지고 그걸 받아먹는다.)

이세상에 없는 술식이라면 네크로노미콘이라도 빌려줄까
아 읽으면 뭐튀어나오니까 안읽어야한다만.

좋은 새벽입니다

그러게 벌써 새벽이네

안녕하십니까 펠리체 씨.

오늘 신입이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일이 많아서 보러 가지도 못했습니다..

아 그 L사 들어간다고 들뜬 녀석 말이지.

(자기란 말에, 그리고 괜찮단 말에 빵긋! 웃었다. 석류가 신가, 싶어서 한 알 집어들고 먹으려다가, 석류 하나 더 집어들고 받아먹고, 오물거리는 마페이 한참 본다. 잠깐 머뭇거리다가, 볼에 쪽! 호신강기가 있으니 입에 화상 입을 걱정도 없다. 떨어지고 난 뒤, 히, 하고 웃으며 제 입에 석류 한 알 넣는다.) 결혼한 사이잖아, 자기야. (변명처럼 덧붙이고 수프 담은 그릇 식탁으로 가져가려고 했다.) 자기야, 밥 먹어! (귀 끝이 살짝 붉어진 건 착각일까?)

앗, 이거 내 거야? (받아들면서 웃었다. 고래 인형이 말랑말랑하다. 한 손으로 쪼물댄다.. 집에 돌아가면 씅내는 치즈가 살짝 보이는 것도 같지만 가볍게.. 외면해줄까요? 미래의 일은 미래의 알료샤가 감당할 것이랍니다. 부리질도.. 고래 친구는 침대 밑에 안 들어가도록 조심할 것이다.. 이름을 벌써부터 고민한다. 으음, 뭘로 할까.) 이름 있어? (결국 제작자에게 물어보는 방향을 택했다!) 으응, 조심성 있는 건 나쁘지 않지. (과자 먹는 거 보고 뿌듯하게 웃는다! 잘 먹는 애들은.. 보기 아주 좋다..) 아이고, 잘 먹는다.

네, 혹시 이 채팅방에 있는 겁니까..?

네!!

허, 참...

에에, 왜 그러시나요?
종달새 씨 잘 부탁드려요! 에드워드입니다!

앞으론 발언을 할때 조심해야겠군요.
정보팀장 파이퍼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신입분

정보팀장님! 우와아아아아!!!!!!!
만나보고 싶어요! 팀장급이라면 베타랑중에 베테랑 아닌가요? 대단해요!!!!

뭐 이것도 '초톡방의 선택' 이라는거겠지.
사실 헛소리지만.

(생각해보니 친구 집에 있는 치즈가 또 무슨 반응을 하려나... 살짝 침침해진다.) 응, 이름? (어, 음.) ...헤르츠? (순전히 52 헤르츠의 음파를 내는 외로운 고래가 생각나서 튀어나온 이름이다. 친구 집에 가면 적어도 많은 친구들을 만나겠네. 빙그레 웃는다.) 알료샤가 다른 이름 지어줘도 괜찮아요. 마시멜로라던가... (말랑거리는 고래를 보고 문득 떠올린 것이기도 하다. 동실동실 떠 다니는 마시멜로 고래... 귀엽겠다... 하는 중.) (뇸뇸. 알료샤는 안 먹어요? 하는 표정으로 고개 갸웃!)

초톡방의 선택이요...??

... 그저 오래 살아남았을 뿐, 베테랑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만나보고 싶은건.. 글세, 정보팀에 온다면 질릴 때까지 실컷 볼 수 있겠군요.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라고 하는걸 흉내내봤을뿐이야.
메커니즘은 나도 모르고.

그게 베테랑인 거죠! 경헝이라던가 엄청 쌓이셨을테고!
진짜요? 저 정보팀에 놀러가도 되는 거죠???

으으으음....
이곳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곳이네요....

교육팀장이 허락한다면 오셔도 됩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교육팀장님께 허락 맡아야 하나요?

그냥 올 생각이셨습니까..?

에, 음, 안 되는 건가요오......

만약 네가 팀장이라면,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 다른 부서 궁금하답시고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게 좋게 보이겠습니까?

.....아니요오오오......
그러면 어, 음, 허락은 그냥 만나서 맡으면 되는 걸까요?
교육팀장님 좋은 분이라고는 들었지만 역시 팀장급을 대면해야 한다면 좀 떨릴지도...

예, 그냥 만나서 말하면 되겠죠.
아니면 제가 불렀다고 해도 되겠군요. 일 때문에 신입 구경하러 못 갔다는건 알고 있을테니까요

앗! 그러면 종달새 씨가 불러서 간다고 하면 되겠네요...!
으으 교육팀장님 만나러 가는거...떨려요...

신입 좋아하는 녀석이니 너무 떨건 없습니다.
일이나 마저 처리하고 있어야겠군요..

#1ㅐ1.. 인가요..?(애매) 아니면 그냥 승낙해줬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1대1 이라면 교육팀장님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네!! 신입 조아 관리자 죽어 제발.. 의 교육팀장이에요!

#헉 그러면 1대1 해볼래요! 선레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situplay>1596240288>768
노력이란건 주관적인거야... 갑자기 눈가리면 놀라잖아.
(말하다가, 잠깐 끊기고 다시말했다. 놀랐으니까.)
그래 너 잘났다.
(저부분은 역시 트집잡기가 힘들었다.)
떨어지면 호러물이잖아. 아까 엄청 찌른거로 만족해.
(그렇게 투덜거리다가 위에서 기댄듯 안기댄듯한 느낌이 들면 제대로 기대라고 하겠지.)
그래, 천재다.
(꽤나 얄미운 목소리에 일부러 한번 흔들어서 놀래킬까 말까 생각하면서 하는 말이다.)
램프의 지니야? 나 목마 취소 하려고 했는데 그럼 별로 필요 없네. 너한테 뭘달라고 하겠냐.
(조금 놀리는투일까.)
거기선 각잡고 하는거라니까. 애초에 이런성격이면 별로 재미도 없잖아.
(본래 성격에 대해 꽤나 박한 평가를 내렸다.)
아냐, 착한애해라. 거짓말 하지마. 완전 내가 손해보잖아.
(본인의 손해득실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시스터? (1. 여자형제 2. 수녀) 애매한데...
(우선 싫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안취했어도 그럴 수 있지. 초심자의 행운이란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니까. 너한텐 어떤지 몰라도.
내 모잔데 무슨상관이야. 모자가 아파하지도 않을거고.
(잠깐 그대로 있다가, 뺏듯이 한번 툭, 하고 살짝 당길것이다.)
그쪽은 애초에 뻔뻔한 캐릭터였는데? 진짜랑 가짜로 구분하는구나.
(놀림당하겠네. 예상하는 청년이었다.)
내가 왜 빌런이야. 나는 따지면... 악당은 아닌 반동분자정도지. 재능을 받쳐주지 못하는 환경정도?
(이쪽에는 꽤나 후한 평가를 내렸다.)
머리가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쓰다듬는것보단 툭툭 치는거에 가깝지 않아?
(조금 살살 퐁퐁하는...것같자 약간 누그러진 목소리지만.)
나까지만 커도 엄청 큰거거든.
(엄청 클 사람에게 말했다.)

(교육팀 중앙로비. 옅은 라벤더빛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 한 손에 검은 봉투를 든 채로 두리번거린다) 아이 참, 애는 어디로 간 거람.. (팔짱을 한번 끼고 볼을 뿌우- 부풀렸다가 다시 푸.. 하고 내뱉는다) 이번 신입들은 왜이리 잘 숨는건지... 퇴근했나? (시간을 한번 확인하곤 눈을 살짝 찌푸린다. 우리 관리자가 신입을 굴리면 굴렸지 칼퇴시킬리가 없는데.. 입모양으로 궁시렁거리다가 의자를 끌어 털썩 주저앉는다)
.... 설마 벌써 죽은건 아니겠지? (심각한 목소리)

(교육팀의 엘리베이터 로비 쪽에서 한 남성이 천천히 중앙로비 쪽으로 다가온다. 푸른색 눈에 짧은 금발머리를 가진, 소년에 가까워보이는 청년이었다.) 안녕하세요 교육팀장님! (남자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은 그녀를 향해 생글생긋 웃어보이며 다가오더니 반갑게 인사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질문할게 있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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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입! 어디갔다온거야! 한참 찾았잖아! (다그치는게 아닌 정말로 반가운 태도로 활짝 웃으며 에디를 바라본다) 너무 안보여서 죽은 줄 알았거든, 작업기록 뒤져봐야하나- 하던 때 딱 나타났네! (방글방글 웃더니 검정 봉투 속에서 간식거리를 잔뜩 꺼내 에디에게 안겨 주려 한다) 자! 내가 특별히 신입들을 위해 사온 간식이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많이 준비했어- (방글방글) 응? 질문? (초코과자를 꺼내다 말고 에디를 쳐다본다) 무슨 질문? (설마 고참들이 이상한 짓거리 시킨건 아니겠지)

죄송해요! 레티씨아 작업좀 이것저것 하고 오느라... (아하하. 하는 웃음을 흘리며 교육팀장을 바라본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나요? 레티씨아는 애착만 해주면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 환상체 같으니까요! (밝게 말하다가 간식거리가 잔뜩 안겨지자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어버린다.) 우와아아.... 엄청 많네요...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될지... (미약하게 기뻐하는 기색이 흘러나오다가) 아참참, 저 정보팀장이신 파이퍼 씨께서 불러서 그러는데, 한번 가봐도 괜찮을까요?

으음 관리작업이라면 어쩔 수 없지 (납득은 하지만 조금 못마땅한 기색이다. 관리자들은 왜 신입도 못 쉬게 하는거람) 위험하지도 않다고? (피식 웃는다) 아니? 그건 아니지. 신입, 모든 환상체는 위험해. 바브나 알레프급만 위험한게 아니라 모든 환상체들은 우리 인간들에게 극도로 위험해. 안전한 환상체? 그딴건 없어. 자인이나 테스 등급 환상체들도 비교적- 이 앞에 붙을 뿐이지, 조금만 자기 기분이 안 좋아도 우리들을 바닥에 널부러진 육편으로 만들 수 있는게 그것들이라고. 알겠어?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방글거리며 웃던 것관 다르게, 눈을 마주치며 굉장히 진지한 태도와 목소리로 말하곤 한숨쉰다) 미안해, 본지 얼마나 됬다고 이런 잔소리나 하고. 그래도 나도 신입 죽어나가는거 보는건 싫으니까. (머리를 쓰담쓰담하려 손을 뻗는다)
파이퍼? 아! 개 이번에 일하느라고 신입구경 못했지? (측은하단 표정을 짓는다) 그래그래 다녀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아?

에이. 놀고먹을 수는 없잖아요! 신입이라도 일해야죠! (밝게 웃어보인다. 아마 더 끔찍한 작업을 해보지 않았기에 나오는 순수함일까.) 으으으으으음.... (교육팀장의 말에 고개를 슬쩍 끄덕거리며 얌전히 듣고있는다. 전부 이해가 가는 말들이다. 전부. 아까 그 허니라는 사람도 내가 금방 죽을 것처럼 말한 것을 보면, 아마 전부다 사실인 거겠지.) 아뇨. 저도 죽기는 싫으니까요. 절대적으로 안전한 환상체는 없다는 말 꼭 기억해둘게요! (싱긋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강아지처럼 부빗거리려고 한다.)
으아, 일하느라고 못 보신 건가요... 불쌍하시네요.... (한숨을 푹 쉬고는) 아뇨! 어떻게 생기셨나요?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니지 아니지 (고개를 절레절레) 신입은 쉬엄쉬엄 해야지. 응? 날개 입사해서 기쁜건 알겠는데, 너무 열심히 할 건 없어. 요령도 피워가면서 해야지. (밝은 웃음을 보며 속으로 한숨을 내쉰다. 저 미소가 얼마나 유지되려나, 3일? 하루? 아니면 몇 시간?) 그래그래. 꼭 기억해. 신입만 아니라 모든 관리직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건데.. 에휴...(안 그런 녀석들도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그래도 이 신입은 저렇게 말해주니 다행이지. 부빗거리는것에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슬며시 웃는다)
응~ 정보팀은 원래 일이 많아- 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다른 부서들이랑 연관된것도 많고. (불쌍하지, 그래,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음.. 숏컷 검정 머리카락에, 얼굴에 흉터있고, 다크서클 찌이인하게 껴서 손가락으로 톡 건들면 쓰러질거 같은 애. 옷은 유스티티아에 등에는 검정색 낫 차고 있어.

후후후! 드디어 날개에 입사했는데 그럴 수 있을까요! 소시민이었던 이전과는 달리 드디어 저도 고소득자가 되었다구요! 일해야 이 고소득을 유지할 수 있죠! (한숨을 보며 고개를 갸웃한다. 아직 알레프는 커녕 바브조차 만나지 못했기에 한숨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리가 만무했다.) 가끔 엄청 친근한 환상체도 있어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부드럽게 쓰다듬자 나른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냥 자고싶다...)
히엑... 정보팀으로 안 간게 다행이네요... (고개를 끄덕인다.) 다크서클에 숏컷, 유스티티아에 다카포! 확인했어요! 감사드려요 교육팀장님!!! (밝게 인사하고는 안전팀 쪽으로 우다다 달려간다.)

#이제 피피랑 만나면 될 것 같네요!

뭐 기쁜건 이해하지만...(추가로 설명하려다 멈춘다. 어차피 나중에 직접 겪어보면 알게 되겠지. 이 말이 무슨 뜻인지를)그래- 안부 전해주고~ 잘 다녀와 신입~ (뒷모습을 향해 손을 흔들어준다)

-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계속해서 일을 하던 그녀는 잠깐 펜을 내려놓는다. 또 다시 졸음이 찾아와서, 커피를 마시려고 집어든 컵은 빈 바닥만을 보이고 있었다) 다시 타와야겠네... (보고있던 자료를 한쪽 팔에 끼고, 반대쪽 손으로 컵을 들곤 걸음을 옮긴다. 그러고 보니 아까 신입이 찾아온다고 했었는데, 안 오려나- 희미하게 생각을 이으며 커피포트에 물을 끓인다. 물이 끓는 동안만 잠시 앉아있을까. 고양이 쿠션을 바라보다가, 거의 쓰러지듯 쿠션에 눕고는 눈을 감는다.) 피곤하다... (작은 중얼거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작게 중얼거리자마자, 고양이쿠션 앞에 선 청년이 쾌활하게 인사한다. 파이퍼는 어쩌면 그 얼굴을 순간적으로 파크라고 인식했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둘이 정말 닮았으니.) 파이퍼 씨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팀장님? 뭐 어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방실방실 웃다가) 그러고보니 휴식하시는 것 같던데 제가 방해한 건 아니죠??

수면제...

?
수면제 필요해?

안녕. 미친 사람이야? 필요해. 다 떨어졌어.

어
뭐
미쳤지.
수면제 오늘 몇알 복용하고 그런 건 아니지?

아... (그 새 졸았던건지, 잠이 덜 깬 눈이 에디를 향한다) 파크...? (아니, 아닌데, 머리색도 다르고..그럼 누구지. 우리 회사에 저렇게 쾌활하게 인사하는 녀석이 있던가. 혹시 환각인 걸까. 사지가 멀쩡한 환각은 처음이네- 따위를 생각하며, 파이퍼는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환각따위는 아닌거 같았으니까) 혹시 네가 아까 그 신입이십니까? (휴식을 방해했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절레 젓는다)

미쳤다고 하는구나...
톡방에 닉네임 특이한 사람 많네.
응?
...두 알. 아까 깨서 한 알 더 먹었어.

음
수면제 과다복용은 별로 안좋은데.
왜 필요한 건데, 악몽? 단순 불면증?

진통제처럼 쓰고 있어. 그리고...
악몽이면 악몽인가?
꿈에 갇힌 느낌이라서. 게다까 깰 때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것 같단 말이야.

으음....
꿈에 갇힌 느낌이라, 정확히 어떤?

파크요? 그게 누군가요? (고개를 갸웃거린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 아까 톡방에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네! 신입 사원 에드워드입니다! 적당히 에디라고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해맑게 싱글싱글 웃다가) 에이에이 그래도 피곤하신 것 같은데 더 누워계세요! (일어나려는 파이퍼를 다시 모찌인형에 눕히려고 시도한다.)

꿈에... 텅 빈 공간이 있고
음... 나는 자유로운데
몸 움직이는 것도 자유롭고 그런데 그냥 새카만 공간이야.

그래서 뭐라도 꾸고 싶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꿈 꾸고 그래.
죽는 꿈 같은거.

오
그
약간 내가 아는 사람 능력이 떠오르네.
꿈이라는 걸 알아도 새카만 공간에 뭘 만들거나 할 수는 없고?

아는 사람? 누구?
굳이 뭘 만들... 생각이 안 나는데. 뭘 만들어야 해?

있어, 꿈나그네 한명.
흠
그냥 아예 새카만 거 보다야 낫지 않나 싶어서.
전에 그런곳에 잇어봤는데 있을 곳이 못되더라.
죽는 꿈...은 확실히, 응, 좀 그러네.

[차원택배-ThanatoPh��ia-수면제 작은 한통]
일단 보내긴 하는데 과다복용은 이왕이면...하지말고.

아닙니다. 제가 사람을 착각했습니다.(그도 그럴게, 매우 닮은 외모였으니까.나중에 파크한테 말해주는게 좋을까. 잠깐 고민한다) 그럼 에디라고 부르겠습니다. 호칭은.. 팀장이 낫겠군요. 다른 직원들도 그리 부르니까요. (다시 모찌인형에 눕히려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이쪽은 팀장이니까. 스텟 차이 때문인지 통하지 않았다- 가 맞지만. 그녀는 에디를 빤히 쳐다보다 순순히 인형에 눕는다. 나름의 배려라면 배려일지도.) 상당히.. 독특한 신입이군요, 너는. 그래서, 찾아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허�되지 �음]
[SE�D�NG FA�L�RE]

아무것도 안 왔는데.
응. 그런 곳에 쭉 있으니까 무섭더라. 내가 진짜 있는건가 싶었어.
근데 진짜로 만들어봤자 그냥... 지금 병실이라서.

아이고
안 보내진다네....
음
미안, 일단. 그쪽이 지금 막혔거나 했나봐.

음
병실이어도 꿈 속에서 막 가고 싶었던 곳이나
좋아하는 풍경이라도 늘어놓는다던지
그
안해봤으니까 애초에
지금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는 거잖아, 지금?
한 번 쯤 그냥 좋아하는 것들
만들어놓고 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막히기도 해? 왜 막혀?

좋아하는 거... 없는데... 수면제라도 잔뜩 만들까.
좋아하는 거 좋아하는 거... 그러면 미친 사람이 좋아하는 거라도 만들까.

착각한 거구나. 아는 사람인가보네! (싱글싱글 웃는다. 평행세계의 자신이 팀장과 아는 사이라고는 생각도 못 할 테니까.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는게 더 허무맹랑 하지만.) 그러면 파이퍼 팀장님? 그냥 팀장님으로 부를게요 팀장님! (고개를 끄덕이고는 인형에 누운 파이퍼의 어깨를 주물러주려고 한다. 나름 배려에 대한 보답을 해주는 걸까.) 특이한가요? 전 잘 모르겠지만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야 친해지고 싶으니까요! 같은 톡방에서 회사 사람을 만나다니 그런 우연이! 아, 친해지려는 목적으로 만나러 온 거라 실망하신건 아니죠? (짓궂게 웃는다.)

가끔 차원 자체가 막혀있거나
누군가의 과거면 타임 패러독스때문인지
막혀있을 때도 있더라고.
나도 잘 모르겠네

아니 수면제는 좀
...나?
음
달이랑 별이랑 은하수로 가득찬 밤하늘,
그리고 푸른색으로 반짝거리고 빛나는 바다?

그러고 보니 나 본 다른 사람들이 내 미래 여기 있대.
본 적 있어?

수면제 좋아. 아마. 바다는... 모르겠다. 잠겨서 죽을 것 같아. 싫어. 밤하늘은 자면 해 볼래. 예쁜 사진 있어?

...응, 아마.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으면.

으음...좋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음
바다는 싫으면 말고.
밤하늘은, 잠시만.
(사진. 구름 위에 환한 달과 별과 은하수가 아름다히 펼쳐져있다. 어둡다기보다 빛들로 인해 오히려 환해보인다.)
이걸로도 괜찮을까?

내 미래 물어봐도 돼?
궁금해.
살아있는 게 제일 궁금해.

...저런 풍경도 있어?
미친 사람은 저런 풍경도 보는구나...

음...
아냐 바다 만들어볼래. 만들까? 꿈에서는 안 죽으니까.

제 지인이랑 닮으셔서, 잠결에 착각한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인정한 뒤, 잠을 쫒으려는 것처럼 손을 올려 마른세수를 한다.) 네, 팀장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건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어깨를 주무르는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살짝 얹고는 에디를 쳐다본다) 보통 신입들은 적응하기에 바쁘지, 너처럼 팀장에게 바로 친근감을 표시하는건 드무니까요. .... 실망한 건 아니지만..(말 끝을 흐린다. 신입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였으니까. 비단 신입에 한정된 일만은 아니였지만.)

음,
어떻기를 바라는데?

응, 하늘 저 위로 높이 날라가면 보여.
예쁘지?
바다도? 어 잠시만
(해가 어둑어둑해질 즈음의 한 해변가의 사진. 어느 플랑크톤의 작용인지 뭔지는 몰라도 밤하늘에 별빛이 빛나는 것처럼 반짝거린다.)

몰라.
안 죽었어?

나는 하늘 못 나는데. 미친 사람은 새야?
신기해. 예쁘다? 아마? 응.
바다에도 별이 있어?

사실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해.
내 미래가 상상이 안 되거든.

음, 일단
안 죽었어.
그리고 내 친구야.

지금은 불새야.
날 수는 있지.
바다에 별은 아니고...무슨 생물의 작용이긴 한데
그것까지 알면 낭만 없으니까,
그냥 별이 반짝이는 바다라고 하지 뭐

지인이라. 이곳 지인인가요? 아니면 톡방의? (흥미롭다는 시선을 파이퍼에게 향한디.) 사양하실 것 없어요? 많이 뭉치신 것 같은데 제가 풀어드릴게요! 이런거 방치하면 오히려 어깨가 더 결린다구요! (아랑곳 않고 계속하려고 시도한다.) 으음. 그런데 적응하고 말고가 있나요? 이렇게 평화로운데... 이미 적응 끝이라구요! (아마 비현실적인 광경을 보지 못한 것으로부터 나오는 여유였을 것이다. 얼마나 갈런지.) 실망한게 아니라면 잘 됐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가끔씩 이곳으로 커피 들고 놀러올게요!

#팤주는....이만 자러갈게요....

안 죽었어?
친구야?
친구야?
정말로?
친해?

불새야?
나 미래에 불새랑 친구해?
불새 볼 수 있어?
별 만들어볼래 별 해볼래 해볼래. 불새도 그릴래.

안 죽었어.
음
나는 그래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네 미래도 그러길 바래야지.

응, 불새야. 보여줄까?
(사진. 푸른 불새들 여러마리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 아까 전보다 훨씬 더 거대한, 찬란한 푸른 빛의 불새 한 마리가 밤하늘을 유영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금 막 찍은 건 아닌 것같다.)

친구 좋아.
나 친구 없는데 나 친구 사귀어?
미친 사람 좋은 사람이구나 나랑 친구 해 줬어.

예쁘다? 아마? 예쁘다. 친구 꿈에 만들래. 엄청 크다. 아까 밤하늘도 날아서 찍었어?

...나 별로 안 착해.
응, 친구 나말고도 다른 사람도 있고
나도 친구 없을 때 네가 손내밀어줬어.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응, 아까 전에도 날아서 찍었고
꿈 속에서 만들거야?

아냐 착한 거 나빠.
착하다고 계속 하면 무서워.
엄마아빠가 그렇게 괴롭혔단 말야.
좋은 사람은 좋아. 좋은 사람이야.
내가 그랬어?
신기하다.
그래도 손 잡아준 거면 좋은 사람이야.

응. 지금 만들면 또 다칠 거 같아.
나중에 실험해봐야 알겠지만.

...음, 그렇구나.
무서울 수 있지.
응, 너가 그랬어.
나한테 넌 좋은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잠시만
다친다고?
그러면
....이런.

나 좋은 사람이야???
?????
왜????????

응 다쳐.
나 미래에 뭐 했어?
현실에서 뭐 하려고 하면 다쳐서 어깨 부러져서? 지금 입원 한 건데.

글쎄다,
네가 내 손을 잡아줬고
일으켜세워줘서?
나같은 사람이랑 친구가 되어줘서?
아니면 전부 다?
어쨌든 그래.

음....일단
내가 본 너는
현실에서 무언가 하려고 하면 다쳤고
누군가의 기억에 지나치게 휘말려도 그런 것같었고
잠시만
그리고....음
일단 본인의 꿈 속에서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던 것같아, 아마도.
그런데 일단 그건 내 능력은 아니니까
뭐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

???????
나같은 사람이랑 친구해줘서 고마운 게 뭐야??????
나도 그 말 할래 나도.
고마워.

미래의 나는... 생각보다 막무가내였구나...
그때도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았나 보다.
뭐야 친구는 진짜 어떻게 사귄 거지...

음
아까 전에도 말했잖아,
별로 착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아닌걸.
그렇게 봐줘서 늘 고맙긴 하다만.
...그래, 나도 고마워.

뭐
처음은 반장난으로 시작한 건 맞는데
지금은
서로 걱정하고 하는 건 진심이니까, 아무래도.

친구 없는데 나 친구래...
나는 그걸로 고맙다고 할래.

...반장난이었어?
근데 왜 미래의 나는 미친 사람 걱정해?
미쳐서 걱정해?
이름이 뭐야?

내 주관으로 판단할거니까 걱정마! (놀란다는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을 쏙 치운다.) 왜? 무슨 일 있었어? (꺄륵!)
그래! 나 잘났다! (떨어지면 호러물이라는 말에 재미없어진 듯 다시 시도하지 않는 것 같다.) 별로 안 찔렀는데. (제대로 기대라는 말에 밍기적거린다. 아까보다는 조금 아이 무게가 느껴지나…? 그래봤자 여전히 제대로 기대지는 않았다.) 아직 12살 밖에 못 살아서 안 돼.
응! 지니! (너한테 뭘달라고 하겠냐? 하겠냐아?) 나 해줄 수 있는 거 많거드은? (라고 말하지만, 코드한테 해줄만한건 딱히 생각나지 않는 것 같다. 놀려먹을 쪽이라면야 많지만, 그걸로 소원을 빌진 않을 거 아냐!)
왜? 지금 엄청 재밌게 놀리고 있는데. 우리 언니 아이 재밌다~! (어린 목소리가, 당신을 어린 아이 대하는 하고 있다…) 그럼 미스터 린든! 미스터 린든이 제일 좋아. 귀엽잖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나한테는 없어, 없어. 언니한테는 있을 수도 있겠다! 언니가 처음 하는 게임은 없어? (언니한테는 비기너스 럭 있을거야! 다음 게임 그거로 해보자!)
잉. (살짝 당기자 톡 놓친다.) 불쌍한 모자. 주인을 잘못 만났네.
뻔뻔하게는 진짜한테 한 말이거드은? 바-보. (진짜 가짜는… 자기도 진짜 가짜로 구분했었으니까.) 왜? 가짜도 진짜야? 지킬 앤 하이드?
(스스로 빌런이 아니라고 평하는 목소리에 눈을 깜박거린다.) 합법적인 일인 거라고는 기대 안 했는데! (저거. 컴퓨터를 가리킨다. 그 천재 프리랜서로 하는 일 이야기인 듯 하다.)
(옹. 목소리가 약간 누그러짐을 눈치채지 못 할리가 없다. 그렇다면 계속 살살 퐁퐁!) 아냐, 아냐. 치는 거였으면 주먹으로 했지. (빵-글!)
나 진짜 진짜 엄청 클건데! 운동해? 나 어른되도 목마태울 수 있게!

모닝이군

천재적인 날이야☆

끔찍한 아침임다

#dndhkr아악 오타 S가 아니라 C입니다 CKFFL!

끔찍하다니 안됐다.

천재적인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마카롱 안녕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안녕
처음만나네?

아침은 끔찍한 법!!!! 저는 찰리임다!!!

그래 찰리찰리

아침은 끔찍하지
그리고 그게 월요일 아침이니 더더욱 끔찍해

...따라서 이번 입찢어진 여자 사건은 입찢어진 여자 사건이 아닌걸로 확인되었다네.
오히려 그것을 이용한 모방범죄라고 할수있지. 입찢어진 여자가 범행을 저질렀다면 이것보다는 절단상으로서 더 거친 표면이 남았을테고 얼굴외의 자상을 설명할수가 없지. 따라서 범인을 이야기하자면 카마이타치다. 깔끔한 창상에 가까운 상처라면 더할나위없이.
아마도 범행동기를 이야기하고자 논한다면, 새로 벼린 날을 시험해보기라도 하고싶었겠지. 카마이타치란 그런 족속이니까.
다만 3인 1조가 아닌 단독행동을 했다는 것은 아마도 조에서도 쫒겨난 부류일것이지. 따라서 범인을 수배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쫒겨난 카마이타치의 부류를 찾아보는것이 좋을것일세. 이상으로 사건의 추리를 끝내도록하지.

메세지를 잘못보냈.. 아니지 처음보는 라인 그룹 메세지방이군.

탐정님 하이~

무슨 사건이야 그거?

긴자잇초메에 있었던 연속 입찢어진 사체 사건의 의뢰라네.
것보다 이상한일.. 아니지 세상은 이상한 일따위밖에 없으니 상관없는가.

입 찢어진 시체...
무섭잖아 그거??? 입 찢는 살인마는 도시괴담인줄 알았는데???

도시괴담도 충분히 기담으로서 역할하지. 그렇기에 도시괴담역시 실존할수있다네.
별로 이상한일도 아니지않은가.

오히려 이번사건은 범행의 형태만을 놓고 입찢어진 여자가 누명쓰기엔 딱좋은 현상을 보였지.
알리바이가 충분함에도 의심받고 있었으니 말일세.

아니 엄청 상식을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이....

모르겠네. 그쪽 사건은 잘 모르니까.

괜찮슴다!!!! 세상에 별게 다있는데 상식은 가끔 무너지기도 하는검다!!?!

내 상식은 지켜졌으면 좋겠어....!

도쿄의 다른 거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오구 긴자의 경우는 왕들이 경시청 공안부, 상권조합장, 야쿠자라서 치안이 그리 좋지는않다네.

날씨는 좋고 수업은 재미없따

학교는 졸업한지 오래기에 수업이 재미없다라는 말은 오랜만이라네.

아뇨. 회사 직원은 아니고, 톡방 사람입니다.(흥미롭다는 시선을 잠깐 마주보다, 느릿하게 시선을 돌린다.) .... (왠지 한번 더 거절하면 굉장히 시무룩해할거 같은데.) 그럼 마음대로 하십쇼. (에디의 손 위에 얹어놓았던 자신의 손을 내리며 한숨을 내쉰다. 친근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론 이 회사에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 테니까.) ..그렇습니까? (신입한테서나 찾아볼 수 있는 여유에, 그녀는 픽 웃음을 흘린다. 과연 저 여유가 얼마나 갈까. 이틀이나 가면 최장기록이겠지) 예,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볍게 고개를 숙인다. 커피라는 말에 눈이 반짝인 것 같기도 한데.. 기분 탓 이려나) 아, 혹시 모르거나 궁금한 일이 생기면 물어보십쇼.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까진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수업은 언제나 재미없다구 친구

그리고 도쿄는 어디인지 모르겠네-

앉아서 듣는 건 진짜 지루하당

ㅎㅇㅎㅇㅎㅇ

도쿄를 모른다라.. 여기서 최초의 질문이 필요하겠군.
어디에 사는 인간들이 나를 이 대화방에 초대했나.

마노는 무슨 수업 듣고있냐

오 누님 어서와~

안녕하신가.

나는 스카이림에 사는데

대충 이곳은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서로 대화하는 장소야-

여긴 볼떄마다 모르는애 있어 ㅋㅋㅋㅋㅋㅋ
오오냐 햄찌 잘 지냈냐- 진홍 너도 ㅎㅇㅎㅇ 초면이네

(햄햄거리는 햄스터)
나야 잘 지냈지! 누님은?

역사수업 노잼.

하필이면 제일 노잼인 수업이냐...

진홍이라고 한다면 다른 빛의 왕이랑 혼동될수있으니, 토코요라 불러주겠나.

(햄스터를 뽀담하는 병아리)
나는 바빴지~ 간만에 에고무기 사용하니까 좋긴 했지만 못 쉬는건 빡세더라~

그래 홍이야

빛의 왕?
토코요 씨!

(기분좋은 표정을 하는 햄스터)
에고무기라, 어떤 건데? 궁금하네!

스카이림이라면 베데스다사의 오락이름... 아닌가?
최초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추론하자면 요컨데 야오요로즈가 없는 세상역시 존재한다는건가.
역시 세상은 이상한 일 따위밖에없군.

예~전에 관리직일때 회사에서 썼던 무기하고 옷
그때랑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손에 착착 감기는게 좋더라

토코요라고 해주겠나. 색으로 부르는건 역시 혼동이 될수있다네.

내 영혼의 일부인 색을 나눠주고 얻는 칭호라고 해야겠지.
요컨데 비슷한게 있다면 음양사라는것이다.

어어 맞아! 우리 세계에는 그런 게임은 없지만!
원래 세상은 이상하다구

아, 그건 알아! 무슨 에고 무기를 썼는지가 궁금해!

이걸 걔는 어떻게 듣고 다니는 거지..
아무튼 곧 끝난다. 예이.

그래? 그럼 정이라고 할래(짓궂게 웃는 병아리 낙서)

음.. 성냥불하고, 호넷하고 이렇게 두개? 두개 다 예전과는 다른 형태였지만. 옷도 달랐고

수업 곧 끝나냐
ㅊㅋㅊㅋ

캔디랑 같은 수업 듣는거?

흐응.... 회사가 바뀌면서 장비의 외형도 바뀐건가-

재미있다길래 수업 넣었는데 후회된다.

저런

그나저나 캔디는 역사수업이 재미있는 걸까...

그런 거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난 몰라. 관장님이 알겠지 뭐. 그래도 옷 이뻐서 좋더라, 이전 것보다 더 이쁘고 무기도 마음에 들어

이상한 일 따위밖에 없기에 이상한 일을 추리하는것이 나의 일일세.

멀쩡하게 부를 생각은 없는가보군. 마음대로 하게나.

수업을 넣는다라면 대학생인가.
중학교까지의 의무교육만을 받은입장으로선 한번쯤 해보고싶었다네.

흐으응...궁금한데 나중에 보여줄 수 있어?

탐정씨는 탐정이니까~
난 탐정이라고는 셜록홈즈 외에는 잘 모르지만!

나중에 접대할때 사진 찍어서 보여줄게. 진짜 이뻐 ㅋㅋㅋㅋㅋ

정답! 그리고 정이 하면 뭔가 정감가잖냐~

좋아! 꼭 보여주기야!

(석류를 또 던지고 받아먹으려 하다가, 갑작스런 애정공세에 당황한다. 석류알이 멍청하게 서있는 마페이의 이마에 툭 떨어지고, 마페이는 그걸 멍청하게 집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제인을 보고있다.)

“그, 그렇네! 맞아. 결혼했었으니까★”

(하고, 석류알을 입에 넣으며 쫄래쫄래 따라간다. 제인의 귀가 붉은 것을 뒤에서 바라보며, 작게 미소지었다. 그런 컨셉 하에 이루어지는 스킨십이지만, 막상 하는 본인들은 이렇게 부끄럼탄다는 게 웃긴 모양이다.)

“으으, 고소한 냄새... ♡ 이거 진짜 맛있어보여. 기대된다.”

그랴~

아 쫌 누워있어야지.. 오늘도 행복한 도서관의 껌딱지가 되어야겠어

셜록홈즈인가. 이쪽은 긴다이치 코스케에 가깝다만 하는일을 생각하자면.

탐정의 정은 情이 아니라 偵이라지만 뭐 부르고싶은대로 부르게나.

에
에
에
엣-
（>３<）三
취★

메세지로 재체기인가

아이돌의 필수 덕목은
귀여운 척이래서(´･ω･｀)

사장님 마시멜로 언제 재입고 돼요~? ㅠㅠ

아.

미안해요~ 채팅방을 착각했

뭐야 왜 안 나가져

안뇽 안뇽☆

확실히 이 대화방은 나가는 버튼이 없는듯하다.
이상한일 따위밖에없으니 상관없지만.

본인.. 본인을 내보내거라 이.. 이.. 미개한 인간놈들..!!!!!

무슨 수작이냐!!!!!!!!!!!!!!!! 본인을 어서 해방시키지 못할까!!!!!!!! 이.. 이 미개하고 사악한 인간놈들..!!!!!!!

으아아아아아악!!!!!!!

죄송한데 전 악마임다

인간이라니 담부터는 그러지마십쇼!!!

데엣...
강렬한 뉴페이스☆

맞아 맞아☆ 지성체라는 표현을 보편화시키자구.

맞슴다!! 듣는 악마 불쾌함다!!!

인간이든 악마든 본인의 알 바가 아니다!!!!!!!! 본인은 코로가루케다마카미란 말이다!!!!!! 날 여기서 해방시켜라!!!!!!!

뭐라는검까!!!! 코로 가루를 들이키면 아픔다!!!!

톡방 사람이라니! 저도 언젠간 만나보고 싶네요! (눈을 반짝인다. 자신과 닮았다니, 성격도 닮았을까? 꿈에 나왔던 그 사람처럼?) 히히히. 감사드려요! 제가 이렇게 하먄 대부분은 다 거절하셔서 슬펐는데... 팀장님은 받아들여 주셔서 기쁜걸요! 팀장님은 착하시네요! (밝게 웃으며 파이퍼의 어깨를 열심히 주무르다가, 그녀가 픽 하고 웃음을 흘리자 입술을 살짝 내민다.) 뭐에요! 진짜라니까요? 오늘만 작업결과 좋음이 세번이나 떴는데! 첫날에 이정도면 완벽 적응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꽤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듯한 기색이다. 물론 무지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아, 커피...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기분탓이려나?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아 그러면 꿀빨러라는 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나요? 나중에 찾아뵙고 싶어서요!

본인의 이름을 모욕하다니.. 저.. 저.. 미개하고 멍청하고 사악한 놈 같으니라고..!!!!!!!!!! 기필코 결딴내고 말 것이야!!!!!!!

미개하고 멍청하지는 않지만 사악하디니!!! 칭찬 감사함다!

멍청한 놈

*무지개반사*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저 오만방자한 놈!!!!!!!

본인은 신이란 말이다!!!!!!!! 어서 예를 갖추지 못할까?!?!?!??

칭찬 감사함다!!! 악마의 매력 아니겠슴까!!!!

저는 악마임다!!! 어서 악마에게 머리를 숙이지 못함까?!?!?????

미개하고 멍청하고 오만방자하고 제 분수도 모르는 것

yeah를 갖추면 돼???

멍청한 것 하나 더 왔구나
흥

*UMM OH AH YEAH*

yeah를 갖추다니 그런.. 그런.. 인간 꼬마 남자애같은 농담 하지 마라..!!!!!!!

미개..미개..미개한 것들....

*푸헹*

0.<

실례지만 신명을 밝히고나 그렇게 말하시지않겠습니까.

코로 가루마시는 신이람다!!!

잘은 모르겠지만 멍멍이나 봐

코로 가루를 마셔?
마ㅇ

(석류알이 마페이 이마에 톡! 놀리듯 웃으며 제 이마 톡톡 건드렸다.) 결혼한 사이잖아, 자기야! (괜히 큰 소리 내며 웃었다. 마페이가 의자에 앉기 쉽게, 의자 하나를 빼주고, 자기는 그 맞은편에 앉았다. 수프 하나를 숟가락으로 떠서 마페이 쪽으로,) 자기야, 아♡해봐♡ (빵긋!)

헤르츠, 이름 예쁘다! (웃었다. 그럼 성씨를 헤르츠, 이름을 마시멜로로 하자! 미스터 헤르츠, 재잘댄다. 벌써 애칭까지 만들었나보다.) 치즈가 좋아해줬음 좋겠는데.. (걱정스럽게 웃었다. 미스터 헤르츠가 침대 밑 바다를 좋아할 리가 없으니까.) 앗, 나도 하나. (과자 냠! 맛있다! 오독오독! 눈 잠깐 커지다가 진심으로 행복한 표정이 온 얼굴에 번진다. 삼킨다.) 이야, 우리 데비.. 과자 기똥차게 만들었구나..

인간들이 하는 가루 말임까??? 저 신은 마약신이였던검까??????

코로 가루마시는 신이라니!!!! 무엄하다! 본인은 코로가루케다마카미이니라!!!!

안녕하심까 마약신!!!!

응 인간들이 하는 주로 하얀 가루.
쟤 신이래? 신이 마ㅇ을 한대?????? 쯧쯧... 젊은 것이 벌써부터 그런 거에 빠져가지곤... 떼잉쯧...

이름 길어

맞슴다 그런 인간도 나쁘다 하는데!!!! 인간보다 바보신임까?????

누7ㅏ 약을 한대?? :<

이..이.. 미개한 것들...!!!!!!!!!!!!!!! 본인은 인간들이 하는 미개한 마약따위 하지 않노라!!!

마약신이 짧고 좋은거 같슴다!!! 인간 죽으라는 신이 마약신이람다!!!!!

쟤ㅐㅐㅐ가 약을 한대

그럼 인간 외의 종족이 하는 약은 해?

그런가봄다!!!! 캣닢을 하심까?????

마약은 일절 하지 않노라..!!!!!!!!!!! 코로가루케다마카미는 그런 괴상한 것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

코에 대시는 검까!!!!! 역시 하는검까 마약!!!!!!!!

인간ㅇ1 정확ㅎ1 무슨 종족인ㅈ1는 모르ㅈ1만!
그래도 마약은 나쁘ㄴ1 빨ㄹ1 끊을수 있길 바랄7ㅔ :>

고양이가 하는 그것 말이냐?!?!?!?????? 감히 본인 앞에서 그 사악한 종족을 논해?!?

죽어

멍청한.. 악마....

인간이 무슨 종족인지 몰라? 그건... 신기하네
인간이 없는 차원은 희귀한데

죄송합니다만 악마는 죽지 않슴다???? 안타깝게 됐슴다!!!! *화이팅*!!!!!

고양이도 죽고 인간도 죽어? 차원이 재미가 없어지겠네

인간이 무언지 모르냐?!?!? 이런.. 멍청한..

인간은 마시멜로 빼고 다 싫으니라

*냥냥냥냥냥*

으!!!!!!!!!!!!

고양ㅇ17ㅏ 뭐 어때서! 귀엽71만 한데 :/
희귀한 7ㅓ였어? 여긴 죄다 트롤들 뿐인데!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흑백풍경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들어갑니다

푸슝-
픽

마시멜로씨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안타깝게 됐슴다... 저런 신에게 선택당하다니 참으로 기구한 삶임다!!!!!

에즈는 멍청하ㅈ1 않아! :<
마ㅅ1멜로가 인간이야? 인간은 마ㅅ1멜로였어?

썩 가거라 멍청한 놈!!!!!!!!

고양이는 아주 흉포한 생물이니라

마시멜로가 무언지 모르느냐?!?!?!?!? 참으로... 안타깝고 어여쁜 자로다..

타카마가하라가 인정한 팔백만에는 저런부류도 있는법이니.

찰리도 멍청하지 않슴다!!!! 인간은 마시멜로 빼고 다 싫으시다니 마시멜로씨 빼고라는 얘기 아님까????

*냥냥냥냥냥* *애옹웨옹매옹*

타가마가하라를 아느냐?!?!?!? 그나마 말이 통하는 자가 나타났도다

마시멜로는 과자이니라!!!!!!!!! 고양이 소리를 더 내면 죽여버릴 것이다!!!

아ㄴ1야! 고양ㅇ1는 아주 귀엽고 이쁜 생물ㅇ1야!
타카마7ㅏ하라? 어려운 ㅇ1름ㅇ1네!

괭이가 귀엽고 예쁘다니
눈이 어떻게 된 모양이로구나

마시멜로는 인간이아니라 인간이 만든 과자니 결과적으론 인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마시멜로라는 과자를 좋아한다는 결론에 이르는거군요.
아. 딱히 예를 표하기는 싫습니다만. 무녀로서 신사에 모시고있는 우카노미타마도 신뢰하지 않는 입장으로선.

*앍옹* 악마는 안죽는다고 말했슴다???? 당신이 천사가 아닌 이상!!!!

내 눈ㅇ1 좀 특ㅇ1하7ㅔ 생71긴 했ㅈ1!

그렇다
마시멜로 만드는 인간은 조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느니라!
무녀인가?!? 헌데 신을 신뢰하지 않아?!?!?? 글러먹은 놈이로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본인은 신이라 하였다!!!!!!!!!!

확실히 특이한 놈인 것 같긴 하노라
네 놈 글씨는 매우 읽기가 어렵다

타카마가하라는 신들이 사는 하늘나라를 뜻하는 말이라네.
이상하기 짝이없는 그렇기에 당연한 이 대화방은 다른세상이라 하였으니 없는건가.

뭠까???? 하늘나라에 계심까????? 두분다???

그럼 신사가 전소해서 타버렸을때 나몰라라 한 신을 모셔주는거라도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는데요.

본인은 타가마가하라에 있지 않고 지상에 있노라

여71 있는 사람들은 다들 그 소ㄹ1야! :<
하늘나라? 7ㅓ71는 죽어서 7ㅏ는 곳인데!

그건 본인이 아니라 우카노미타마란 네 놈 신에게 가서 따질 일이노라

아니라네. 나는 하늘이 지켜보고있는 일본의 인간일뿐이니.

졸-려

멍청하고 졸린 놈 왔느냐?

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