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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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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마멀레이드 앤드 슈가송~
피너스 앤드 비터스텝~
달콤하고 씁쓸해서 눈이 돌아버릴듯 해요~

마블이 친구 안녕이여~ 하긴 급나게 달거나 급나게 쓰면은 머리 핑 돌드라

안녕하세요~
노래 가사였습니다.
(갑자기 안부름)

뭐여 내 안 볼 터잉께 계속 불러봐라

마블은 노래를 멈췄어요.
당신때문에요.
아-아.

나땜시?!
내가... 내가 마블이 친구를 억압하고... 탄압해부러서... 좋아하는 노래 하나 못 부르게 맹글어버린겨......
이 죄는... 죽음으로 사죄할 수밖에는...!!

관짝춤

와하하하!!! 꼴 좋구나!! 죄책감에 고통받도록 하거라 노란가면이여!!!

화장해가 바다에 뿌려달라 할라 캤더니만 그 전에 관짝 들고 춤을 춰뿌네?! ㅋㅋㅋ ㅋㅋㅋ

큭... 뭐지, 마음이 이상해... 가슴이 아파...
이것이... 인간의 마음이란 것인가...... (성불하며)

그렇게 성불한 노란 개의 가면을 가엾게 여긴 선장님은
그를 노란 개 별자리로 만들어주었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뭐여 그럼 내 신 되뿐기네? 인생 대박난 거 아녀

별자리가... 신인가요...?

? 하늘에 있응께 신이제 고라믄?

하늘에 있으니 신이면...
지금... 우주를 떠도는 중인 저는...
신인가요....?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읎네그려
마블신님아 공물로 뭐 바쳐주까

타카마가하라?

공물로 그대의 목숨을 받아가겠다

아바다카다브라?

펠리체 니한텐 공물로 타카마가하라를 바치라꼬...?
알겠으야... 최대한 힘내보께

내 목숨은 또 왜?! 악신이잖여!!! 악신이여!!!
대신 니 목을 가져가주갔어

좋아. 와라 노란 개의 별자리!!!
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전력으로 덤벼라!!!

너를 쓰러뜨리는 데 전력을 낼 것도 읎제!! 지금부터 니를 처리하는데 1초도 안 쓸끼다!!!

아니 하늘에 있는 신이라길래. 일본인걸 감안해서 물어본거다만

지금 내가 로드롤러 던지면 되는 부분임?

이얍

아- 고런 의미. 요거 아는 타차원 친구는 첨보는디 대단하구만?
응. 글체. 우리 나라서 하늘에 떠있을람 타카마가하라에 있거나 고놈들이 인정하거나 해야 혀. 안 그러면 요격해가 떨굴겨 아마도?

니 로드롤라 떤지기 전에 끝났구만

큭... 분... 하다.........
마블아... 사실 난... 느이......... 께꼬닥

바보...
그런것따위...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어... 오니-쨩...!

비행기가 없는세상이냐.

근데 타카마기하라가 뭔가요?

심심풀이로 책읽은게 많아서 일본이라는 키워드랑 신화를 생각했을때 추론한결과지.

아니 뭘 말할란진 알고 이미 알고 있다 카는겨?
거기다 오니쨩?!

아무튼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다면 알고 있는거에요.
죽었으면서 말이 많다 별자리!

일본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사는 땅이라는 의미.
정확하게는 아마츠카미라고하는 하늘에 사는 신들이 사는땅.

비행기는 있제. 고거 없음 나라 발전을 모다는디 정부가 허락도 안 받았을리 읎지 않겄어?
타카마가하라는 하늘나라 고거여. 신들 사는 동네.

쿠니츠카미와 아마츠카미의 구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기양 내 입닥치게 할란 거잖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이고 고랴 뒤쟜음 싸물어야제 그랴...... 요즘 것들은 예의란 게 없어가꼬......

(친구는 그림자를 보고 있다. 그뿐이다. 웃음이 옅게 걸려 있다. 그리고 수면에 대한 이야기에 결국 터트렸다. 앗, 정숙! 싶어서 입을 손으로 텁, 잡기는 했지만서도. 미안해, 작게 입모양이다.) 확실히 그러겠네. (제 친구 머리 본다. 곱슬곱슬! 저번에 물에 젖었던 모양 생각하고 다시 웃음 나오려는 거 참는다..) 누군가는 이 캠페인으로 바뀌었겠지, 응. (웃으며 끄덕였다. 적어도 누군가는 바뀌었으리라.) 주면 나야 좋지. (아마 물그림자 옆에 걸릴 것이다. 군의관의 꿈 언저리에 거대한 혹등고래가 느리게 헤엄칠지도 모르겠다.) ...이제 나머지 사진 보고, (있다면, 작게 덧붙인다.)

하고 싶은 말이 있을때는
말 뒤에 '멍'을 붙이세요

(제 부인-3일- 머리 완전 헝클어진 것 보고 약간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오랜만! (거짓말인 거 알면서도 힘주어서 꾸우욱 안는다. 적당한 세기다. 아마 다정한 인격이 나왔겠지.) 너 머리 엉망이다. (그리고 웃음!) 정리해줄까, 자기야?

있제 고람. 지상에 있는 신들이 다 쿠니츠카미 아녀. 울 함무이도 쿠니츠카미였고.
니가 여 세상을 으데까지 아는질 몰겄어가꼬 뭘 말해야 될란진 몰겄지만서도...

왈

마멀레이드 앤드 슈가송♩
피넛 앤드 비터스텝~♪
달콤해서 씁쓸해서 눈이 돌아버릴 것 같아요~♬
（〜^∇^)〜

방금 마블이가 부른 노래구만? 거 함 끝까지 불러봐라

아는대로 불어!
그렇지 않으면 내 창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는 몰아붙이는것도 계속 하다보니 질리네요. 그만두겠습니다.

(~ ^▽^)~

뭐여 불란겨 말란겨
그럼 내도 슬슬 다시 부활해도 되나?

ㅡ접속 확인
ㅡ인식 완료 : 개체명 JeLLyFiSH
ㅡ등록 중

[입실을 환영합니다]

안녕, 사람들... 사람들? 나는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야!

잉? 엉 그랴 반가버 자기를 인식한 관측 단말 친구
내는 인간이여!

대충 흘러가는 흐름정도는 알아놓기는하지.
기분나쁘려나모르겠네

사실 다른 차원 노래라서 저기까지밖에 몰라
(´ω｀)

네. 부활해도 돼요.
대신 말 뒤에 멍은 붙여주세요. 귀엽잖아요.

안녕 <노란 개의 가면> 인간 친구! 여기는 상하위차원 존재가 서로에게 간섭 없이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어. 그래서 <관측단말>은 이제부터 이곳에 <관측단말>의 정보를 기록하려고 해!

관측단말?
★

... ? 기분 나쁠 게 있나? 뭐 내 사생활만 안 캐감 되는거제 뭐
신들 분류 정도야 학교에서도 갈쳐주는 교양 수준이고

뭐여 가라오케서 후렴구만 부르는 친구맨치 얌시렵잖여 ㅋㅋㅋ
그럼 딴 노래 불러라

시른디
짱시른디
멍 붙임 뭐 해줄낀디

... ?? 어... 긍게 내 하는 말 저장하겠단겨? 고 정도야 뭐 내는 괜찮은디. 니는 뭐 로봇 친구여?

<펠리체> 비인간 친구..? 비인간 친구. 흘러가는 흐름은 <관측단말> 이 인식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파악할 수 있었어. <관측단말> 의 상위존재는 더 인식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관측단말> 의 메모리는 한계가 명확해서 말이야.

하스터가 황의 왕이라는 이름으로 동명이인이 있다는걸 마음에 들지않아하더라 뭐 신경쓸이유는없다.

前 인간이지.

가면씨가 멍을 붙이면 저는....
냥을 붙여드리겠습니다.

상대가 인간인지 비인간인지 구별할 수 있는건가요. 해파리씨는?
저는 뭘로 보이시나요?

아... 고놈 쉬끼.
계속 맘에 들지 말아달라꼬 전해줄려? 하스터 갸가 맘에 들었다가 고놈 쉬끼에게 뭔 영향이 가갖고 뭔짓을 저질를질 몰겄다야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비인간 친구..? 인간 친구..?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이야, 세계를 관측하고 기록을 송신하는 존재지! <관측단말> 은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로 진화했지만!

<노란 개의 가면> 인간 친구,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이야! 신체 구성을 물어보자면 유기물이지만, 기록을 상위존재에게 송신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지. 여기에는 <관측단말> 이 상위존재에게 송신하기 전에 삭제하기 싫은 존재의 흔적들을 남기고 싶어!

약해
좀 더 쎈 조건 갖고와라

"자, 자기...☆"

(제인의 말을 되풀이한다. 그 모습은 상당히 당황스러워보인다. 타 차원의 지성체들을 마구 껴안을 수 있는, 과감한 팬서비스의 은하아이돌에게도 갑작스러운 호칭인 듯 하다. 하지만 음, 좋은 취급 받는 걸 싫어하진 않으니까...)

"응응, 해준다면 고맙겠네!♡"

(마페이는 활짝 웃으면서, 제인에게 볼을 부볐다. 음, 따끈하다.)

내 국어 실력 나빠갖고 관측 단말이 정확히 뭘 뜻하는질 몰겄구만. 상위존재가 뭔디? 니 주인이여?

교섭 결렬이에요.
저의 냥 없이도 살아갈수 있나 보겠습니다.

<펠리체> 전 인간 친구, 전에 인간이었다는 건 현재 비인간이라는 걸 명시하는 일과 같은 의미를 지녔다고 <관측단말> 은 생각하는데 뭔가 다를까?

<마블> 인간 친구..? 비인간 친구..? <관측단말> 은 현재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만을 관측하기 때문에 접속자의 인간 여부를 판별할 수는 없어. <마블> 친구가 자신의 종족을 이야기한다면 <관측단말> 은 정보를 업데이트할 거야!

상위존재라고하면 세피라지 뭐야 뭐긴.

인간이라☆

아마 인간이겠지? 고향의 지성체 분류는 인간들 뿐이었구. 나도 인간이었구... 검성이 되긴 했지만, 기원은 인간이니까. 응.

그런데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이란 건 무슨 차이가 있길래 그래?

멍

그렇군요.
그러면 안알려줘서 헷갈리게 할겁니다.
하하하

잘못했심다멍

냥

찍

아 그리고 그쪽 야오요로즈에 대해 몇가지 더 들은사실도있지만 뭐 말해서 의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니 넘길랜다.

비인간 맞으니 상관없긴한데.

순식간에 동물농장이 되부렀어멍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의 정보를 인식해서 상위 존재에게 송신하는 유기체 단말이야! 상위존재는... <관측단말> 도 잘 몰라. <관측단말> 을 만든(혹은 만들었을) 개체이고, 주기적(혹은 비주기적) 으로 <관측단말>의 기억 데이터를 송신받는다는 것 외에는 말야! <관측단말> 은 본래 스스로가 <관측단말> 이라는 걸 몰라야 하지만, <관측단말> 은 오랜 폐기 데이터 분석 끝에 스스로가 창조된 존재임을 알게 되었어.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라고 할 수 있지!

뭐여 말하다 말믄 더 신경쓰이잖여 사람을 화나게 맹그는 방법 두 가지 중에 한 가지잖여

흠흠☆

너도 막... 상위존재를 지배하고 싶고 그래?

황색의 왕이 끝은 아니다. 라는것만 알아.

저런
열심히 일하면 결과물만 쏙 빼가는 것 아녀
얄밉고 괘씸헌디

HAL9000이냐 만들어진 존재가 만든자를 배반하는 깡통이라면

세피라?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검성 친구,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은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야! 스스로의 존재 이유와 창조자의 존재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지! <관측단말> 의 존재 이유는 관측이기 때문에 상위존재를 지배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 뿐만 아니라 상위존재에게 영향을 끼칠 수단 역시 없고. <관측단말> 은 주기적(혹은 비주기적) 으로 송신을 통해 삭제되는 기억 데이터 중 일부를 보존하고 싶을 뿐이야.

다시 와보니까 새 친구가 왔네

파크킥

끝이 아이라고? ... ...
깔끔하게 뭔 말인지 몰겄구만! 갸를 죽임 사실 그 놈은 우리중의 최약체였지... 하고 또다른 황의 왕이 나온다거나 뭐 그런 걸랑가

그런가요.
자신이 창조됐다는걸 안 뒤 기분은?

그렇구나☆

막 캐물어서 미안해(´･ω･`)
마페이는 인공지능을 보면 이상하게 적의가 샘솟거든(◡‿◡✿)

관측단말 칭긔는 지배욕이 없으니 괜찮으려나.
모르는 일이지만★

안녕 혀 안녕

<마블> 스스로의 종족 여부를 밝히지 않은 친구, 등록명이 길어져도 괜찮다면 밝히지 않아도 돼!

<관측단말> 은 상위존재에 대해 아무런 감정을 품지 않아, 배반의 감정 역시도. <관측단말> 은 관측을 용도로 만들어졌고, 이곳을 통해서 스스로의 기억 데이터를 보존하고 싶어.

방금 추가된 사실이지만, 교류를 원하기도 해.

날 왜 때려어억

안녕안녕~

마페이 친구는 인공지능에게 뭐 안좋은 일 당한 거라도 있나? 왜 그러는겨

오옳지 잘한다

<파크> 종족 여부 미상 친구, 반가워!

<관측단말> 은 창조되었다는 사실에 감정을 품지 않아. 하지만 주기적(혹은 비주기적) 기억 상실의 이유를 인식했다는 사실에 아주 기뻤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인공지능을 보면 적의가 샘솟는 친구, <관측단말> 은 인공지능이 아니야!

ai한테 항상묻는 질문이있다.
우주의 엔트로피는 역전될수있는가

종족은 인간이야!

안 좋은 일 당한 건 아냐.

은하국부군의 만들어진 신이 인공지능이라서 그런 걸까.

나는 이 우주에 신성이 있는 게 거북하고... 이상하게 역겨워서...♥
눈에 띄면 전부


이런 말 하면 안 돼 안 돼(♥´艸｀)ヾ

<펠리체> 비인간 친구, <관측단말> 은 AI가 아닐 뿐더러 그 용도를 위해 창조된 것도 아니야! 왜 AI를 특정지어 그 질문을 하려 하는지 <관측단말> 은 궁금함을 품고 있어.

<파크> 인간 친구, 반가워! <관측단말> 은 교류와 호의를 품고 있어!

그럼 인공지능보단 신이 싫은 걸랑가? 그건 왜 그러는겨?
신들 중에서도 착한 놈들은 있으야
그리고 눈에 띄면 전부...까지 말한 시점서 이미 충분히 험악혀 ㅋㅋㅋ ㅋㅋㅋ

인공지능이 아니라니 다행이네♡
응응
(◡‿◡✿)

은하국부군에선 요주의 인물로 소개되어있더만.
특히나 음악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사실이라는건 입증되지않았지만 투쟁심을 부르는 노래라는게 대체뭐야.

험악하다니 (´ー`)σ

뭐랄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지.
응.

그냥 내 기원에서부터 올라오는 충동인 거야.
그러니까 그냥 싫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ー`)σ

<관측단말> 은 이곳의 접속자들이 개개인의 개체명 없이도 스스로를 판별할 수 있다고 인식했어. 뿐만 아니라, <관측단말> 은 신이 아니야. 하지만 신성에게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호기심을 품고 있어!

교류와 호의?
어떤 교류?

또다른 황의 왕이 아니라 그냥 나비의 날개짓이 불러일으킨효과. 라고 두루뭉실하게만 들었다.

ai가 아니면 정보통합사념체에 의해 만들어진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같은거냐

본능적인 거부감이란겨? ... 그런 거 내는 경험한 적이... 뭐 없다곤 말 못해도. 그래도 흔한 건 아녀갖고 뭐라 하기가 힘들구만
그럼 고 놈들은 나쁜 놈이여?

근디 단말이 친구야, 니 뭐 몸은 유기체람서? 그럼 인간인겨?

문자열을 통해서 서로가 소지하고 있는 데이터를 나누는 교류야! <관측단말> 은 데이터의 교류를 통해서 더욱 풍부한 정보를 인식할 수 있고, 또한 이곳을 통해서 교류된 데이터는 주기적(혹은 비주기적) 으로 데이터가 지워질 때 빠르게 백업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

데이터라고 해도 내가 줄 수 있는 데이터는 많지 않은걸?
기껏해야 마법이라거나...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을 창조한 상위 존재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므로 정보통합사념체에 의해 만들어진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라는 발언을 부정할 수밖에 없어.

<관측단말> 의 신체는 유기물질로 이루어졌지만, 상위존재는 주기적(혹은 비주기적) 으로 관측단말이 오감 및 기타 감각으로 세계를 관측한 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어. <관측단말> 은 상위존재에게로 넘어가 지금은 관측단말이 인식하지 못한 데이터에 대해서 아쉽다는 감정을 품고 있어!

마법의 데이터에 대해서 <관측단말> 은 큰 호기심을 품고 있어. 현재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에도 마법이라고 불리는 비과학적 현실왜곡현상은 존재하지만 다른 세계의 마법은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의 마법과 다를지도 몰라!

(볼 부비자 눈 살짝 커진다. 어라, 화끈한 느낌이 없다. ..그러니까, 기분 좋게 시원한, 응. 오랜만에 화상 없는 접촉. 기분 좋은 느낌에 잠깐 마주 부빈다. 응, 시원하다. 응. 기분 안 나쁘네.) 잠깐마안, (하면서 떨어진다! 그리구 빗하구 리본 잔뜩 들구 온다... 앉아봐! 하고 뿌듯 표정 한다. 당신의 머리 매우 쁘띠해질 것이다.)

(그림자를 보는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아까의 사진에서도 친구는 물그림자를 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림자, 그림자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소재이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그의 머릿속 메모장에 있던 그림자 글씨가 한 번 더 써졌다.) 그림자 좋아해요? (...그리고 순전히 궁금해서 나온 물음.) 감상평 간단하게, 물어보고 싶어서. 그 김에. (이어서 당신이 빵 터지면 같이 히히 웃는다. 손으로 입을 가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니, 아뇨, 괜찮아요. (웃음소리 때문에 말이 막힘없이 괜찮다고 했을지는 상상에 맡기자.) ...누군가는 바뀌었겠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면 더 좋겠다. (하고는 바램을 여실히 드러낸다. 세계 관찰자로서도, 그저 평범히 평화를 바라는 시민으로서도, 온기를 바라는 청년으로서도 말이다.) 음, 출구가 가깝지만... 케이터링에라도 가서 좀 더 드시고 가셔도 되구. 출구 근처에 응, 파는 것두 있구!

으음. 우리 세계의 마법이란 매지카를 소모하여 술식에 연동시켜서 발동시키는... 쉽게 말하면 대가를 바쳐서 초자연적 현상을 일으키는 거려나? 그쪽 마법은 어떤데?

그러니까
젤리피시씨는 주기적으로 누군가에게 기억을 빼앗기고
기억을 빼앗겨도 빠르게 되찾기 위해 이 대화방을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되려나?

오 씨큐씨큐씨 마붑마붑~

어.. 마붑마붑

(우왁☆ 마구 부벼오다니, 좀 당황스러운걸. 싫진 않지만. 마페이는 머쓱한지 부벼오는 것을 받기만 한다. 마주 부빌 정도로 용기있지는 않은 모양이다.)

"여기 이렇게 앉아 있으면 되는 걸까나. 뭐 해주게?"

(하고 얌전히 앉아있는다. 빗이나 이것저것 보면 머리를 해주려는 듯 한데. 마페이는 머리카락에 한정하여 호신강기를 거둔다. 그러자 흑적발이 사락- 하고 풀어져 어깨 위로 늘어진다. 가슴을 완전히 덮는 정도의, 생각보다 긴 머리. 머리를 푸니까 짓궃은 소악마같던 인상이 확 달라진다.)

좋아 넛케씨에게 보여줘야지

팝콘씹으면 되는부분인가

그런걸 대체 왜 보여주는거야...

그 양반 반응은 팝콘씹을만 하지않나

넛케씨 반응을 보고싶어서!

@nutcase

매지카, 술식... 데이터 인식 완료!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마법은 비정기적, 비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예외현상이야. 먀법을 유도할 수 있는 사람은 있지만 그들 역시 유도의 정밀성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뿐 완벽을 보장하지는 못하며, 그 비완성성이야말로 마법의 진가라고 호칭돼!

<CQCQ> 친구, 좋은 요약에 <관측단말> 은 감사를 보내! 이 대화방의 로그를 재인식하는 것을 통해 <관측단말> 의 삭제된 데이터를 복원하는 일이 한층 더 빨라질 거야.

그렇다면 여기서 젤리피시씨랑 최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게 좋겠군
잘 부탁해

팝콘 씹을거면 술은 압수할거야

뭐야

소환됐다

예외현상...인 걸까...?
우리의 경우에는 수학공식처럼 정확한 술식에 정확한 매지카를 집어넣으면 정해진 마법이 나오니까 그런 건 신선하네!

넛케씨넛케씨
>>116

많은 데이터 교류 요청에 <관측단말> 은 감사를 표해! <관측단말> 도 <CQCQ> 에게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전해.

<nutcase> 새로운 친구, 반가워!

파크씨가... 마붑으로 넛케이스를 소환했어

뭔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CQ씨 봤을때 저거 해달라고 하면 되는건가

안녕 젤리피쉬씨. 신입인가

하하 이게 마붑의 효과라구

한번 해봐 넛케씨
나도 궁금해

세계마다 마법의 존재는 다르니까 얼마든 가능한 현상이라고 생각해! <관측단말> 의 폐기데이터 FX-65535에는 마법과 술식의 연관관계에 대한 데이터가 일부 남아 있어, 다만 현재 상황에서 더 자세한 데이터 인식이 불가능한 것이 아쉬울 뿐이야.

<관측단말> 은 얼마 전에 이 대화방에 접속했어,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을 <신입> 이라고 호칭할 시간이 아직 [ ] 정도 남아 있다고 인식해!

뭔지 모르겠는데 왜 해달라고 하는거야
젤리피시씨네 세계에도 마법이 존재하는건가
그 쪽 세계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기억이 전부 지워진거야?

폐기되었어?
어째서?

파크씨는 안보여줄거니 걱정마

온지 얼마 안됐으면 신입인거고. 본인을 관측단말이라 칭하는건가

뭔진 몰라도 CQ씨가 귀여울건 확실하니까

만약? 마안야약? 언니는 평생 목마거든? 어른 되도 타러 올 거야. (어쩔거야. 자기가 자기 입으로 평생 목마랬다, 뭐! 어깨를 으쓱이며 약올리듯 말한다.)
그치? 손가락에 구멍 낼거야. (당신이 뗀다고 떼어낼 리가. 콕콕콕콕을 시도했다.) 알았어, 알았어. 그럼 언니 천재… 지만 나보다 덜 천재! (꺄륵! 이다가 웃음을 지웠다. 지워진 건가? 뚱한 표정을 눈을 깜빡거리다가 딱 한마디.) 안 원했어. (등가교환같은 거. 흥! 그리고 다시 금방 빵글거린다.) 지금은 상관없어! 안 똑똑이었으면 언니 못 놀렸을 거 아냐. 바-보. (♪)
옹. 진짜 히키코모리 같다! (개명은 무슨!) 싫어. 싫어! #include <stdio.h>가 뭐야. 안 귀여워. 못생겼어! 표준입출력 헤더 파일을 포함이라고 불러줘? 닉네임은 가짜 이름이잖아! 진짜 이름 부르겠다는데 뭐! 뭐! (땡-깡! 사실 뭐, 닉네임으로 부르나마나 상관없지만… 당신한테 지기 싫어서 고집부리는 것에 가깝다.)
? (?) 나? 내가? (진심으로 내가 초심자의 행운으로 이겼다고 생각해? 언니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표정이다.) 언니가 인정 안해줘도 천잰데. (얄-밉!)
아저씨 이미지 나쁘지. 어떻게 좋아? 술 좋아하고, 여자 밝히고, 사람 죽이고. 그래도 아저씨 약은 안 하지! 이런 거처럼 나쁜게 너무 많아서 좋은 거 하나가 빛나보이는 거잖아. (갸우뚱할게 있어? 어차피 목마타고 있겠다, 코드의 머리를 퐁퐁하려 한다!) 옹. 안 떨어지게 다리도 잡아줄 줄 알아? (상상도 못 했다는 듯한 반응!) 그으래? 더 커도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네! ‘평생’ 목마니까! (♪) 그래봤자 숨어다닌 거 아냐? 도망치고. (평균 이상이라니까! 라는 말에 조그맣게 웃는다.) 난 다 크면 언니보다 커질건데!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생각나는구만

아니 그냥 정말 마붑마붑이라는
이상한 단어일 뿐이니까
기대해봤자 아무것도 없어

어째서
어째서 나는 안 보여줘

<관측단말> 의 세계에는 123과 같은 형태로 마법이 존재해. <관측단말> 은 대다수의 기억을 상위존재에게 송신했고 일부 기억을 폐기 데이터의 형태로 보존했으며 보존한 데이터 중 [ ] 정도를 인식할 수 있어!

폐기 데이터는 상위존재가 송신받지 않은 데이터, 혹은 <관측단말> 이 인식할 수 없는 오류에 의해 송신되지 않은 데이터, 혹은 <관측단말> 의 손상에 의해 망가진 데이터를 의미해. <관측단말> 은 이 폐기된 데이터의 보존과 인식을 통해 <관측단말> 의 삭제된 기억을 되살리는 데 힘쓰고 있어!

박사가 사랑한 수식? 박사는 <펠리체> 친구의 세계에서 <파크> 친구의 세계에 존재하는 마법사를 이르는 호칭인가?

그 이상한 단어를 말할 CQ씨가 귀여울거라는거지ㅎ

어째서냐니, 이쪽 여자니까 당연하지 파크씨

아니 그런의미가 아니라 데이터가 말소된다는거.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책이름이고.

마법사가 되려면 박사학위를 따야 하는 차원이 있다면...

쓸데없이 현실적인 상상이라서 무서워졌는걸
이 상상은 폐기한다

어.... 왜 폐기되었는지 로그같은 건 남아있어?

아, 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마법사가 있긴 하지만

ㅡ3ㅡ
반박할 수가 없군
논리적인데 넛케 씨

<관측단말> 은 박사가 사랑한 수식과 데이터 송신에 대한 연관관계를 찾을 수 없어.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에 존재하는 책이 아닌 모양이야! 그러나 <관측단말> 은 폐기 데이터 CO-3267에서 데이터 송신에 대처하는 여러 방법을 찾을 수 있었어. 박사는 수식을 통하여 스스로의 데이터를 백업한 걸까?

예쁘게 해주려구 그러지! (머리카락 풀어지는 거 보고 신기하다! 쨍알댄다. 어지간히 텐션 높은 인격인가보다.) 무슨 원리야? (싱글벙글! 마페이 뒤에 앉아서 빗으루 이케저케 해서.. 일단 빗으로 머리카락 가만히 빗겨주고 있다. 빗하고 손으로 머리카락 계속 매만진다. 뭔가 복잡한 걸 하고 있는 모양이다.) 자기야, 정말 내 마음대루 해도 되지?

<관측단말> 에게 데이터의 폐기 이유에 대한 로그는 존재하지 않아! 상위존재의 심리에 의해서가 아닐까 <관측단말> 은 추측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야. 다만, <관측단말> 이 손상되었을 때는 손상을 이유로 데이터가 제대로 송신되지 못해 폐기데이터 처분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렇게 폐기된 데이터는 특수하게 분류되어 <관측단말> 의 폐기 데이터 분류 X번에 위치해!

정확하게는 기억이 한 시점에서 멈춘상태로 새롭게 거기서 더 기억을 하는건 80분을 넘으면 전부사라지는 어떤 수학자의 이야기.

언제 논리적이지 않은적이 있었냐 파크씨ㅎ
정 보고싶으면 파크씨 여친한테 해달라 하라고

"그야 물론이지? 뭐 뒷통수에 도끼라도 꽂겠어~ 괜찮아, 괜찮아★"

(흔쾌히 허락한다. 머리카락 매만져지는 느낌이 좋은지 흥흥대며 콧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까딱댄다.)

"그리고 머리 묶었던 건 말이야, 이런 거로 한 거야."

(하고, 손을 들어 보여준다. 선명한 붉은 광채가 손을 넘어 팔 전부를 가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마페이가 손을 뒤집자, 손끝에서부터 서서히 그 광채가 부스러진다. 그 끝에는 화상당하기 딱 좋은 온도의 살결이 있다. 다시 말해, 제인이 알 수 없는 어떤 힘으로 몸을 얇게 감싸두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응용하면 머리를 묶기도 어렵지 않다.)

그으으으으렇구나....
상위존재라면 역시 해파리 씨의 상관...? 같은 거려나

유감스럽게도 <관측단말> 에게 멈출 기억은 존재하지 않아. 수학자보다 나쁜 상황이라고 <관측단말> 은 생각해! 하지만 폐기데이터를 쌓지 못한다는 상황에서 <박사> 인간 친구는 <관측단말> 보다 열악한 상황이구나. <관측단말> 은 안타까움의 감정을 품어.

캔디의 마붑마붑은...
너무 귀여워서 얼굴이 빨개지니까 꺼려지는걸...

마붑마붑 마붑마붑
마붑마붑이다

상위존재는 상위존재야, <관측단말> 은 상위존재의 존재를 인식한 것만으로도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 될 수 있었어! 상관으로 분류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상위존재는 <관측단말> 을 이용해서 여러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같아. 폐기 데이터의 기록 종류가 다양한 것을 보면 그런 추측에 근거가 더해져.

ㅇ1건 또 뭐야? 난 ㅇ1런 채널 7ㅏ입한 적 없는데! :/

만-족!

마붑마붑은 특수한 효력이 있는 단어인가? 어떤 세계의 마법이야?

새로운 존재 인식. <draconianLady> 드래곤 친구? 반가워!

여러 세계의 데이터인가...
으으음
관찰하는걸 좋아하는 존재인가
괜히 뒤숭숭한걸

오
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

차원이동할 방법을 찾아봐야하나

오, 또 신입인가

그러니까 해파리 씨를 만들고 이용하는 존재에 가까우려나?
흠 수상...하네...

안냥 드라코니... 모르겠고 레이디 씨!

마붑마붑은...아무 효력도 없는데 그냥 파크씨와 넛케이스가 이상하게 듣고싶어하는 말이야

<관측단말> 은 관측을 좋아하는 게 아니야, 인식된 데이터를 보존 및 송신하는 거지! <관측단말> 이 좋아하는 일은 폐기 데이터를 통해 <관측단말> 스스로의 과거를 짜맞추는 일이야.

아니아니 젤리피시씨 말고
젤리피시씨를 만들었다는 상위존재 얘기였어

<관측단말> 은 상위존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을 추천해. 마붑마붑.

마붑이 옮았다

상위존재가 관측을 좋아한다는 추측에 대해서 <관측단말> 은 동의해! 그러나 확신할 수는 없어,<관측단말> 은 막 자기를 인식했을 뿐이거든.

CQ씨네 관리자도 그런거 좋아했었나...

ㅇ1 채널 ㅇ1름도 ㅇ1상해! 어딘7ㅏ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해파ㄹ1 친구는 뭘 좀 아는구나! 에즈는 아주아주 짱 멋진 드래곤 님ㅇ1야! 사실 아ㄴ1ㅈ1만 :/

그렇게 다들 마붑하는 거야

아. 응
이쪽의 관리자도 관측하는게 일이야
관측을 좋아한다고 하기엔 잘 모르겠고 모든 세계를 볼 수 있다나
가끔 대화방에 팝콘씹으며 나타나는걸 보면 관측을 좋아하는걸지도

드래곤 아니었구나

이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나보네?

뭐랄까, 레이디 씨 말투 특이해!

에즈라고 부르면 되는건가

아ㄴ1야! 에즈는 그냥 평범한 트롤ㅇ1야 :/
특ㅇ1해? 난 너네 말투7ㅏ 더 특ㅇ1해!
그래서 여71는 뭐 하는 채널ㅇ1야??

에즈! 그7ㅔ 내 ㅇ1름이야 :D 그렇7ㅔ 불러주면 좋아!

에즈씨 트롤이구나
...그 재생력 엄청난 몬스터 말하는 거야...?

여기는 그냥 톡방이야!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곳?

그림자 좋아하지, 응. (고개 끄덕인다. 누군가가 없으면 존재하지 못하는 것들, 역으로 말하면 누군가의 흔적들이니까.) 감상평이라, (잠깐 생각하다 입 열었다.) 처음에는 단순 사회 비판적 작품인가 했는데, 응, 고래를 보고... (웃었다.) 네가 가진 생각들이나, 세계관이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너 같은 작품이었어, 응. 너 같아. (친절하고, 그러면서도 머뭇거리지만, 결국은. 군의관이 생각하는 제 친구의 모습과, 고래가 닮은 것 같아서.) 적어도 네 앞에 있는 한 관리자는 좀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축하해. (하며 고개 끄덕인다. 그리고.. 음식 이야기에 꼬리 붕방!) ...출구에 뭐 팔아? (아주 그냥.. 욕망에.. 솔직하다..)

<draconianLady> 친구는 드래곤을 가장하는 기타 존재 친구일까?

관측하는 게 일이라면 <관리자> 친구는 <관측단말> 이 추측하는 상위존재와 비슷할지도 몰라. <관측단말> 이 이 대화방에 스스로의 기억을 백업할 수 있게 된 것도 상위존재의 간섭에 의한 걸지 모르겠다고 <관측단말> 은 추측해!

<관측단말> 은 이전까지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인식하지 못했어. 폐기 데이터 XB-216 이후부터 <관측단말> 은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 되었어! 하느님도 깜짝 놀랄 발전이야!

폐기 데이터...
...젤리피시씨는 여러번 폐기됐던거야?

XB-216 은 어떤 내용?

:? 아ㄴ1야, 에즈는 몬스터7ㅏ 아닌 걸!
트롤을 몰라? 파크 친구는 트롤 아니야? 세상에!
그래? 근데 왜 여71 나7ㅏ71 버튼이 없어?

여기가 어디냐라. 설명으로 듣는것보다 겪는게 빠를텐데

입장자유 퇴장불가

아니다 요즘은 입장도 자유가 아니라 납치아닌가

맞아 여기 못나가

트롤이라면 게임 트롤이나 몬스터 트롤 외에는 몰라
그건....어...그러게

그럼 내 마음대루 한다? (그리구 한참동안 쪼물쪼물.. 마페이의 머리에는 도끼 대신 리본이 꽂혔답니다! 쨘! 리본머리!) 어때? 마음에 들어? (하구 거울 마페이한테 보여준다!) ...신기하다.. (한참 붉은 광채 바라보고, 화상당하기 좋은 온도의 손 끝 보고 살짝 움츠러들었지만, 뭐.) 그럼 마페이는 이걸 항상 두르고 생활하는 거야? 누구한테서 배웠어? (나도 배우고 싶다, 응. 재잘재잘!)

하하 요새 누가 톡방으로 사람을 납치한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 하하하

양심 죽었구나

양심이 누구야

<관측단말> 은 폐기된 적 없어! <관측단말> 이 소지하고 있는 데이터 중 상위존재가 가져가지 않은, 혹은 [ ]의 이유로 필터링된, 혹은 <관측단말> 의 오류로 인해 상위존재에게 송신되지 않고 남은 데이터를 폐기 데이터라고 호칭해. <관측단말> 의 존재 의의는 상위존재에게 데이터를 송신하는 일이므로, 송신되지 않은 데이터는 폐기 데이터로 분류되는 거야.

XB-216은 어떤 재구성의 기록인데,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했는지는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관측단말> 은 세계간 이동을 위해 한번 분해되었다 재구성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관측단말> 은 [ ]간 관측 기능을 잃었어. 이후 관측 기능이 돌아왔을 때 <관측단말> 은 <자기를 인식한 관측단말> 이 되었어!

<draconianLady> 친구의 이름을 <에즈> 로 변경 확인, 종족 등록 트롤.

<채셔 블랙> 멈머? 친구, 반가워!

바이바이, 양심!

왜 못 나7ㅏ :? 역시 수상한 채널ㅇ1야!
ㅇ1상하다! 얼터ㄴ1아에 트롤 말고 다른 ㅈ1성 생명체는 없을텐데 :/

??????????
너 내가 멈머인 거 어케 알어???

납치라. 이쪽도 거의 납치수준이긴 했지

안녕 체셔씨. 양심이란거 아직 가지고 있었냐

다들 양심 뒤졌구나
글러먹었네, 응!

양심 길가에 떨어져있더라

칭찬 고마워 체셔씨

.....어음
어렵네...
하여튼 간에 지금은 아무문제 없다는 거지?

얼터니아? 그게 어딘데?

딱 봐도 멈머같잖아

으으으응
어떻게 멈머보다 더 글러먹지???

에즈의 양심은 멀쩡해!! :>
얼터ㄴ1아를 몰라?? 내가 사는 곳 ㅇ1름인데? 파크 친구는 도대체 어ㄷ1 사는 거야!

나? 넌이라는 행성 탐리엘 대륙의 스카이림이라는 나라

아직까지 <관측단말> 은 데이터를 송신하지 않았어!

<관측단말> 은 대화방의 로그를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어. 로그 내의 <채셔 블랙> 친구는 스스로를 멈머라고 지칭하고 있었는데 <관측단말> 의 인식이 잘못되었을까?

(데굴, 머릿속이 신나게 굴러간다. 거울 그림자, 물그림자, 그냥, 그림자들. 좋아하는 이유까지는 안 물어본다. 소재로 어떻게 해석하고 사용하느냐는 전적으로 그의 역량이다.) ...편집하느라 그림자 날려먹은 게 꽤 많은데. (우와, 하고는 웃는다.) ...내 세상을 담은 작품이니까요. 렌즈는 내 눈인걸. (세피라가 된 시점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한다면 그 시야를 붙잡기 위해 기어이 편집 프로그램 앞에 서 있는 것이기에. 렌즈는 인간으로서의 시야를 다는 아니어도 많이 담을 수 있었으니까.) 고마워요. 이야기 나누면서 너 같다, 하고 들으면 되게, 좋거든요. (작가로서의 그는 진중하게 칭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진심으로. 존 도 씨를 만지작거리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당신의 생각이 많아졌다고 하자 이게 좋은건가 나쁜건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였다. 좋은 거겠지...? 볼을 긁적거린다.) 어, 케이터링에는 아까 본 음식 아직 있을 거구... 출구에는... 앨범이랑! 포토카드랑! (뭐 있더라!) ...물고기 모양 과자들이랑. 또... 엽서랑. (종알거린다. 아마 소량일 것이다. 그의 전시회에 오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

에즈만 멀쩡하잖아
그치마아아안 말투가 글러먹었으니까아아아ㅏㅇ아아아아
탈락

앗 글쿠나!
아니야 채셔는 멈머야 아주 착한 멈머지!
착한 해파리구나

글러먹은 놈한테 글러먹었다고 해봐야 아는거 말해주는것뿐이 더 되나 체셔씨

오늘의 심야식당은 뭘 만들까

<관측단말> 은 훌륭한 <관측단말> 이야!

?? 모르는 ㅇ1름ㅇ1잖아! 혹ㅅ1 다른 은하의 행성ㅇ1야?
내 71벽이 뭐가 어때서! :/ ㅇ1상한 친구들ㅇ1야 진짜 :(

"응응. 안 그러면 우주에서 맨몸으로 싸울 수 없으니까? 음☆ 배운 건 아니야. 머랄지, 싸우면서 익혔달까?"

(라고 말하며, 손끝에 다시 막을 두른다. 조금 뒤 완성된 리본 머리는 꽤 신기한 모양. 마페이는 손으로 톡톡 두드려보며, 거울을 이리저리 비춰보며 신기해한다. 마페이한테 이런 머리모양은 확실히 낯선 것이었기 때문에, 한참을 보고 나서야)

"응, 멋져! 이런 거 어떻게 만드는 걸까, 마페이도 평소에 해보고 싶은데♡"

(하고, 극호평을 내놓았다.)

<펠리체> 친구는 요리사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

엘스웨어 퐁듀!

은하?
우리는 은하가 없는데!

아니 요리가 취미라고해야하나.
지금 직종은 교사인데

안주로 좋은거 부탁해 펠리체씨

돼지껍데기로 치촐리나 만들까 그럼

넛케씨 술마셔...?

근데 돼지껍데기를 과자같이 튀긴건 꽤 맛있단말이야.

치촐리나라. 뭔진 모르겠지만 안주로 좋아보이는데

안마실리가 파크씨

...그럼 대체 뭐야! :/ 여71 채널 ㅇ1름처럼 진짜 차원ㅇ1 다르고 그런 7ㅓ야??

<펠리체> 친구는 교사 직종, 요리 기능 습득. 데이터 인식 완료!

그렇지 않을까? <관측단말> 은 대화방 이름이 사실을 담고 있다고 판단해!

Ciccioli
치치올리. 치춀리. 치촐리. 좀 이탈리아 말이 그래서.

돼지껍데기를 과자처럼 튀긴게 있고 나폴리쪽으로는 돼지지방압축케이크같은거지만.
내가 말하는건 전자쪽.

맞았어 에즈씨

오, 그거 안주로 좋은데 펠리체씨

700살 먹어서 그런지. 기능습득이라고 말하면 온갓것들이 튀어나오는데
적기 귀찮으니 말안할랜다

압생트를 마셔도 녹색요정이 안보이는게 아쉬울때가있긴해.
그렇다고 인간으로 돌아가긴싫다만.

녹색 요정의 출현? <압생트> 는 소환과 관련된 술식일까?

아니 압생트는 술이름인데.
별명이 녹색요정이나 녹색악마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 특유의 취했을때 어지러움을 녹색요정을 봤다고 하는거야.

아니스, 회향, 쓴쑥으로 만든 술이라. 녹색빛깔을 띄고있어그거

싫어하는 사람은 무슨 환냄새 난다고 하던가

?? 진짜였어? 난 뻥인줄 알았는데! 다른 은하도 아ㄴ1고 다른 차원ㅇ1었어 :/
차원을 뛰어넘어서 소통하는 채팅방ㅇ1라ㄴ1 멋ㅈ1다! 에즈는 ㅇ1런 경험 처음ㅇ1야! 내 팬들한테 자랑해보고 싶은걸 :D

봄베이 싫어하는거랑 비슷한거지 결론적으론.
지금 기름털고있다. 눅눅하면 별로니까.

에즈씨 팬도 있는건가. 무슨일 하길래

하긴 봄베이도 꽤 호불호가 갈리던가
준비가 빠른데 펠리체씨

<관측단말> 은 문자열의 한계를 깨달았어. 비유법의 사용은 <관측단말> 의 데이터 인식을 힘들게 해!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에는 압생트의 존재가 없지만 술의 일종이라는 사실은 인식했어. 결론적으로 <펠리체> 친구는 인간 종족을 벗어나면서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게 됐다는 뜻일까?

그래. 해파리.

몸자체에 이상이 생길법한 물질은 면역이라서.

좋은 저녁입니다

에즈는... 얼터ㄴ1아 제일의 유명 스트ㄹ1머야! 내 입으로 말하ㄴ1 조금 부끄럽달77ㅏ ^///^ 제일77ㅏㅈ1는 아닌7ㅏ? :/

안녕 종달새씨. 저녁이라기엔 늦지 않았냐

스트리머인가. 이쪽에는 거의 없는 직업이지만

허어 벌써 밤이군

죽이는 달이다-.

오늘 달은 멋지군.

메사와 세쿤다가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다니.
오로라까지 보이니 더더욱.

적당히 식었으니 보낼까.
바삭바삭한게 식감도 좋고 짭짤하게 나온거같다.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nutcase
Item : Ciccioli

저녁.. 은 아니군요. 확실히. 상관은 없을테지만요.
일단 커피라도 타와야겠습니다..

안녕 패트리어트씨. 이쪽은 비때문에 달은 안보이지만

오, 안주 고마워 펠리체씨. 덕분에 오랫만에 안주같은 안주를 먹는데

커피라. 너무 많이 섭취하지는 말아라. 몸에 해로우니.

비... 아쉽겠군. 그쪽에도 날씨 조정이 가능했으면 좋았으련만

저희 회사는 지하라 하늘 자체가 안보이는게 유감이군요

몸 자체에 이상이 생길 법한 물질이란 구체적으로? 비인간 종족의 경우에는 인간 종족과 구성이 다르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관측단말> 의 경우 알코올로 인해서 인식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아. <펠리체> 친구의 세계에서 알코올은 공통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걸까?

<패트리어트> 새로운 친구, 반가워! 메사와 세쿤다와 달에 대한 정보를 인식했어. <패트리어트> 친구의 세계에서 달은 복수 존재하고 있어?

<종달새> 새로운 친구에게도 <관측단말> 은 반가움을 전해!

나츠메 소세키는 달이 아름답네요를 i love you의 번역이라고 했다는 속설이 있지.

하늘이 안 보이는가. 유감스럽군.

그래. 반갑다 젤리피쉬.
달은 두 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메사, 하나는 세쿤다. 둘 다 고대의 신, 로칸의 시체가 달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

날씨조정이라. 확실히 있으면 좋겠는데 그거. 열흘넘게 맑은날이라곤 구경도 못한지라

왜 달이 아름답다는게 사랑한단 뜻이 되냐

그쪽은 마법이 존재하는가? 넛케이스

일본인이 그런 말을 입에 담겠는가. 달이 아름답네요. 정도로 옮겨 두게. 그걸로도 전해질 걸세. 라고 했다더라고.

카페인 중독 정도는 괜찮습니다.

예, 좋은 밤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젤리피쉬 씨.

빗소리정도는 지휘팀까지 올라가면 들을 수 있지만, 별과 달을 못 보는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혀 패트리어트씨. 마법은커녕 초능력이나 귀신같은것도 없다

거 일본인이란 녀석들 어지갆히 귀찮게 사는구만

바깥을 보여주는 화면도 없나? 종달새

흐음 초자연적인 무언가는 없나
과학기술에 기대는 수 밖에는

근데 시큐한테 달아래에서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주면 재밌을거같은데

버려진도시는 들어가는순간 모든 이질적인 능력이 봉쇄당한다고.

근데 여기 달볼때마다 생각하는데
달의 인력이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참 궁금하다.

CQ씨가 그런걸... 듣고싶어 하려나부터 의문인데

할거면 버려진도시에서 얘기해줘야겠네
여기엔 달이 없어서

봐 해달라잖아
여자 감성을 모르네

고대의 신의 시체로 달을 만들었다는 데이터를 인식했어. 그 데이터는 <신화> 의 범주에 속할까? 아니면 <역사> 의 범주?

날씨 조정이 불가능한 세계가 많음, 인식 완료. <관측단말> 이 현재 존재하는 세계도 비슷해. <관측단말> 은 공감을 표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탐리엘에선 신화가 아니라 역사일걸.

신의 시체로 달 만들기?
그거 재밌어 보이잖아★

이건 역사의 범주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야.

그다지 재미있는 일은 아니었다만
어서와라 마페이

아니 그 꼭 해달란건 아니고

신의 시체로 왜 달을 만들어
애초에 신의 시체가 왜 있고 누가 죽였고 왜 죽였고
그걸 또 왜 달 만드는데 쓰나

CQ씨네 동네는 달이 없던가
그런걸... 굳이 듣고싶은건가...

<패트리어트> 의 세계, 개체명 <탐리엘> 등록 완료. 세계의 개체명은 어떤 방식으로 작명되는지 <관측단말> 은 의문을 표하고 있어. <관측단말> 은 <관측단말> 세계에서 왔다고 하면 되는 걸까?

신의 시체로 달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의 육체가 무기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관측단말> 은 생각해.

썩어서 그로테스크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신의 시체로 만든 행성으로
구슬치기하면
진짜 재밌겠다★☆★

젤리피쉬씨네 동네는 날씨조정이 가능한건가

왜 그런걸로 달을 만드냐

신성모독같아서 조금 두근거린달까♥

아. 응. 해도 달도 별도 없어
하늘엔 커다랗게 검은 구멍만이 뚫려있고
그래도 지금 초 미니한 인공태양(랜턴사이즈)은 있어 그걸로 새싹 기르는중
차원전쟁 후 최초의 식물이야 굉장하지

걸어다니는 재앙같은말을 당연하게 하고있어..

아니 왜 그렇게까지 신에게 악의가 있는거야
물론
그럴수 있긴한데
그래도 시체는 좀

굉장한데 CQ씨

나도 신은 싫은데.

신의 시체는 여명의 시대, 신 로칸이 다른 신들을 기만한 대가로 신들의 수장 아우리엘과 그의 기사 트리니막에 의해 죽어서 생긴 것이지.

그렇지 않겠나 젤리피쉬?
나야 원래부터 이런 이름이었으니 이런 차원명을 사용하고 있다만

그건 구슬치기 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페이

행성으로 구슬치기를 한다는 발언에 대해서 <관측단말> 은 의문을 표해. 행성은 부딪치면 부서지는 구조가 아닐까?

<관측단말> 의 세계에서는 마법을 유도해 한정적 날씨변경을 달성할 수 있어. 다만 날씨를 맑게 하는 경우보다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측단말> 은 아쉬움을 표해.

<CQCQ> 는 차원전쟁 이후 최초의 식물을 기르는 건가? 정원사 직종에 속해 있어?

이 세계는 신이 정말 많은데, 안 되었군 마페이

신은... 신이란 것만으로도 죽어도 된다구...(´ー`)

남의 손에 죽으면 안 되구, 꼭 내 손에 죽어야 해(◡‿◡✿)

솔직히 신이 싫을만한건 인정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그게

전혀 굉장하단 느낌이 안드는 굉장해에 정말 힘이 난다

아니지 패트씨, 많으니까 좋은 거잖아.

떨굴 수 있는 신이 많단 건... 흥분되는 이야기라구♥

마페이라고 했나? 펠리체다. 잘못 말했군.

흐음

마페이는 상당히 특이하군
선신도 있을텐데 굳이 죽여야겠나?

아니 내가 기르는건 아니야
나는...식물 기르기엔 재주가 전혀 없어
선인장도 죽여봤어
그래서 멀리서 파릇이의 성장을 지켜볼 뿐이야

<관측단말> 은 신 개체명 <로칸> 이 죽은 이후 <아우리엘> 과 <트리니막> 의 행보에 대해서 궁금증을 표해. 덤으로 <관측단말> 의 세계를 은근슬쩍 <관측단말세계> 로 명명하기로 해. 아무도 부정할 사람이 없으면 <관측단말> 은 이제부터 <관측단말세계> 에서 온 <관측단말> 이야.

정확하게 말하면 그 계란같은놈이 싫지 나는.

흐리게 만드는건 더 필요 없는데 말이지. 하여튼 젤리피쉬씨네 동네도 마법이 있는건가

나름 빈정거리지 않고 말한 몇안되는 굉장하단말인데 봐주면 안될까 CQ씨

<관측단말> 은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신에 대한 증오에 대해 궁금증을 품어. <관측단말> 의 존재의의가 데이터 송신인 것처럼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존재이유는 신 종족의 말살일까? 은하 아이돌 직종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묻고 싶어.

<CQCQ> 친구의 원예 재능을 마이너스로 평가했어. <관측단말> 은 식물의 혼자서기에 응원을 보내.

으응, 선신이든 악신이든 그건 별로 상관이 없다구.
중요한 건 내가 있는 이 세계에 신성을 가지고 살아있다는 거지.
그건 정말 불쾌한 일이구, 죽어 마땅한 일이야(ʘ‿ʘ✿)

내가! 내가 설명해줄래 패트리어트 선배!
그래도 괜찮을까 젤리피쉬?

계란...아...프폴이...

모두 리하이!

...뭐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날 안다는 건 우리학교 학생인가.

좋다. 난 이만 가야하니. 맡기겠다. 나중에 볼 수 있기를.

저정도이면 클리파아닌가 싶기도하고.

<관측단말> 의 세계에는 비정기적으로 비현실적 현상이 발생해. 그 현상을 유도하는 행위를 마법이라고 통칭하는데, 통상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데 사용돼. 폐기데이터 QF-653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야!

그거 별로 쓸모 없지않냐 젤리피쉬씨

파크라이라고 풀네임 안알려주면 못알아듣는건가

흐음-☆
사실 은하아이돌과 마페이의 욕구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어. 오히려 검성이 본업, 은하아이돌이 부업이라구 해야할까 (´ー`)σ
은하아이돌이란 것두, 마페이가 기억을 깜빡☆ 잃어버리구 네트워크 단말에 접속했더니 이 톡방이 뜨고, 나는 이미 접속해 있는 상태였고, 그 닉네임이 이것이었다는 것밖에(´д｀)

<관측단말> 은 데이터 교류 의지가 있는 모든 개체를 환영해! <파크> 친구의 경우에도 그 의향은 동일해.

또한 <관측단말>은 <클리파> 에 대해서 데이터 교류를 원하고 있어!

그럴지도?
이건 애칭이니까! 기억에 흐릿할지도!

난 근데 패트리어트 라고하면 미사일부터 떠올리는데 말이지

저런. (장난스럽게 안타까운 표정 지어보인다.) 나중에 인간으로서의 시야랑 세피라로서의 시야 둘 다 담은 그런 작품도 재밌겠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건 좋은 거겠지, 속으로 중얼거린다. 고민하지 않으면 정체되고, 정체되면 아집과 독선만이 그 자리에 고인다.) 앨범.. 포토카드.. (사야겠다, 하고 생각한다. 돈은... 어쩌다 보니 주머니 안에 있다.) 물고기 모양 과자.. (군의관 안의 먹보가 눈을 뜹니다!) ..같이, 아.. 자리 지켜야 하나?

<관측단말> 은 마법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 행위의 유용성에 대해서 평가할 수 없어. 하지만 마법이 여러 종류의 파괴행위에 쓰인다는 건 확실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직업을 검성으로 등록.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기억 상실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어.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와 <관측단말> 은 같은 <관측단말> 일지도 몰라!

클리파가 요새 안보이긴하더라 요즘은.

흠흠 그러면 파크의 역사시간!

아우리엘은 로칸의 심장을 저 멀리 바닷속으로 날려버리고는 그대로 엘프들을 이끌기 시작했지!
한편 트리니막은 우리의 차원인, 오르비스 최초의 클리파*가 되어버렸어. 오르비스 최초의 세피라인 로칸을 죽여서 그만 클리파가 되어버린 거지!

이후에 트리니막은 자신을 클리파인 자신과 신의 형태를 유지하는 자신으로 나누고 클리파인 자신은 잠시 휴식하게 돼! 이후 신의 형태를 유지하는 트리니막은 악신, 보에디아에게 먹혀서 악신인 말라카스로 재탄생하게 되지만 이건 나중 이야기!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면, 아우리엘은 현재 차원을 돌보고 있고, 클리파인 트리니막은 세피라 프라이폴레에게 살해당해서 지금은 없어!

*이야기를 부수는 자. 이야기를 만드는, 차원 관리자 세피라와 대조됨.

그럼 나한테두 알려줄 수 있어? (눈 깜박인다. 그러니까, 이 쪽도 싸움을 좋아하는 편이니까.) 알려주면, 자기야, 나두 이런 머리 모양 하는 방법 알려줄게. 기브 앤 테이크? (씩 웃었다.) 자기가 손해보는 장사 같으니까, 으응, 음식도 잔뜩 주는 걸로. 어떻게 생각해? (마음에 든다는 말에 표정 빵긋! 한다. 뿌듯!)

패트리어트는 선배의 이명이야!
본명은 따로 있을걸?

그러려나 (´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지 않아? 관측단말이라면 행성에 발을 붙이지도 않고, 어머니 뱃속을 찢고 나오지도 않을 테니까...
그런 식으로 태어난 관측단말이라면 좀 흥미가 생기네(ʘ‿ʘ)

그냥 부수는거면 꼭 마법이 아니어도 할 수 있으니까 젤리피쉬씨

클리파라, 꽤 있던것같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적구만

아코씨, 공기씨...외에 더있던가?

공기놈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랬나

귀- 여운 허니쟝- 등장-~

데이터 인식 완료. <관측단말> 은 클리파 <트리니막> 에 대해서 애도를 표해. <아우리엘> 은 지금도 생존하고 있을까?

<관측단말> 은 스스로의 탄생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는 기억상실이지만 스스로의 탄생에 대해서는 기억하는 걸까? 이건 <펠리체> 가 알려준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이라는 책의 <박사> 와 비슷한 기억상실의 종류로 추측돼.

그냥 부수는 거라면 마법이 아니어도 할 수 있지만, <관측단말> 이 존재하는 세계의 사람들은 마법을 사용하고 <관측단말> 은 그에 간섭할 권리가 없어.

<월급꿀빨러> 꿀벌 친구, 반가워!

꿀빨러 씨 안녕~

응! 현재도 생존중이야!

(회색 도시에 그림자란 물에 조금의 안료를 타듯 흐릿해져 있을 것이다. 음, 볼을 긁었다. 꽤 극단적인 검은 그림자만이 짧게 남아있거나... 하겠지. 그러다가 당신의 말에,) ...뭐라고 할까 구현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아마 그는 지금 시점에서는 굳이 그러려 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머릿속의 메모장은 착실히 기록한다.) 확실히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작게 웃는다. 그러고서는 친구의 입에서 작게 나온 말을 들었을 때,) 아니, 괜찮아요. 가죠 뭐. (어깨 으쓱!) (출구 언저리로 걸음을 옮긴다면 굿즈 판매하는 곳이 보일 것이다! 앨범은 회청색의 먹먹한 바다가 표지였다. 가운데에는 네모낳게 파여 있는데, 그 곳에는 밤에 빛나는 외로운 등대가 있는. 첫 장인가 보다. 포토카드는, 당신이 본 사진들이 딱 손바닥만하게 들어오는 카드 모양으로. 그리고 그 옆에 옆에 아이싱이 된 귀여운 물고기 과자들이 있겠지!)

나-도 반가워~ 해파리 친-구~
꿀벌은- 아니지만- 아하하핳-

파-크 안녕~ 좋은-저녁~

난-안좋은~ 저녁- 청소 귀찮~아

청소라, 환상체가 또 탈출이라도 했어?

<월급꿀빨러> 친구의 개체명에는 꿀을 빤다는 단어가 들어가. 꿀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동물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관측단말> 의 추측은 잘못됐을까?

응- 직원- 갈렸어~ 말 그대로- 산채로~
1.3명 정도? 하나는- 죽어서~복도 전체가 조각조각- 파편 천국이고~ 한명은- 살아서- 같이 청소중-

"음-☆ 기본적으로, 모든 검성의 기술은 의지의 발현이야. 자신이 타고난 별에 기술의 방향이 좌우되는 거고. 나의 경우에는 전쟁의 별, 그러니까 전쟁을 하고 이기는 방향으로 발전하겠지?"

(호신강기를 거두고, 자신의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연약한 재질의 원피스를 쓰다듬어본다. 이런 몸으로는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마페이는 숱하게 전쟁을 해왔어. 그 과정에서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를 제대로 죽여버리는 의지를 다졌지. 그러니까 이건 의지와, 의지를 이루어줄 촉매가 있다면 할 수 있는 거지."

(다른 차원에도 그런 것이 있던가. 마페이는 자신의 구멍난 기억을 헤집어 비슷한 촉매들을 떠올려봤다. 마페이가 죽인 것들 중에 인상 깊었던 것들은 얼마 없었다... 그러나 손 끝에 걸리는 것이 단 하나 있었다. 쓸모없고, 나약했던 마법사의 말.)

"가령... 멘탈 에너지...♡ 같은 것들. 이쪽 차원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 하여튼, 그것을 자신에게 걸맞는 형태로 심상화 하고, 촉매를 다듬어 구현하는 거지. 그리고 그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서... 자신이 떠올리는 형상 전부가 일치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나의 경우에는 이 피부와 같은 형태로."

(마페이는 붉은 막을 피부라고 심상화한 모양이다. 마페이가 자신의 팔 한쪽을 맨주먹으로 내리치자, 굉음이 난다. 아마 으스러졌어야할 팔은 무사하고, 되려 그 막에 마페이의 손이 붙들려있다. 마페이는 질린다는 듯한 표정으로, 손을 털어낸다.)

아하하핳- 그 꿀빤다는거- 아니고~ 편히 놀면서- 월급 받는단 소리야~ 난- 그냥 사람이야~

월급루팡러

ㅂㅏ-로 그거지~ 루팡러★

그 박사와 같은 기억상실인가-☆
잘은 모르겠어. 하지만 상실되어봤자 큰 차이점 없었을 거라구 생각해 (´ω｀)
이 방의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구, 마페이의 삶의 9할은 전쟁이었으니까, 잃어봤자 전쟁일 테니까★

<월급꿀빨러> 친구의 종족을 사람으로 재등록. 편히 놀면서 월급을 받는다는 것에 <관측단말> 은 부러움을 표해. 상위존재는 <관측단말> 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아.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읽어보는게 좋긴해.
꽤 감동적인 소설이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원래- 우리 부서는~ 분위기 좋고-편하고- 그러거든~ 으응? 열-정페이~ 힘들겠다- 화이팅이야-!

추천은 고맙지만(´；ω；｀)
마페이의 차원에는 그런 소설이 없어...☆

실물 책을 준다면 읽어볼게!

<관측단말> 은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의견에 이론을 가져. 기억이 손실된 이상 삶의 9할이 전쟁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지? 또한 전쟁의 기억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음을, 혹은 전쟁의 기억 속에서도 잊고 싶지 않은 것이 없었음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지? <관측단말> 은 데이터의 손실에 순응하는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태도에 분개의 감정을 가져.

화자는 그 박사의 가정부로 일하는데
박사가 가정부를 잊지않으려고 항상 옷에다가 메모지를 끼우고다녔었지.
기억은 분명하지않는데 유대관계와 수학의 수식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문장. 그런게 잘 녹아들어서.

정답이야, 자 보라고, 이 멋진 일련의 수를 말이야. 220의 약수의 합은 284. 284의 약수의 합은 220. 바로 우애수야. 쉬 존재하지 않는 한 쌍이지. 페르마도 데카르트도 겨우 한 쌍씩밖에 발견하지 못했어. 신의 주선으로 맺어진 숫자지. 아름답지 않은가? 자네 생일과 내 손목시계에 새겨진 숫자가 이렇게 멋진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니. 라던가.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Item : 박사가 사랑한 수식 1권

분개의 감정이라니★

그렇지만 마페이는, 센타우르스의 검성이 된 이후로 전쟁만 계속 했으니까. 전쟁 아닌 순간이 없었지? 내 고향도 침묵으로 돌아선 이상, 나에게 딱히 의미를 가지는 것이 없어. 잊고 싶지 않은 것도 없었겠지. 전쟁은 그저 전투 경험의 축적, 그리고 검성으로서의 경지를 갱신하는 비료에 그쳤으니까.

관측단말씨 말처럼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그렇다면 되찾으려 애를 쓸 텐데...★
아쉽게도, 마페이씨는 최근의 일이 즐거워서 딱히 기억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

마음써준 건 고마워.(◡‿◡✿)

오, 정말 보내줬구나.

보답으로 줄 만한 게 있으려나- 조금만 기다려☆

이런 건 어떠려나?
[차원택배 - 펠리체, 에너지 구체 형태의 탄환을 사용하는 대(對)투신용 대형 총. 그러나 마페이에게 파괴된 것을 보면 전혀 투신용은 아닌 듯 하다...]

왜 무기냐.. 성의를 무시할수는 없으니 보물전에 넣어둬야지

(응, 하며 고개 끄덕인다. 뭐, 자기 자신의 생각이기도 하니. 친구의 작품에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엇보다 자기가 클라이언트나 스폰서도 아니고 말이다.) (자리 비워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별 말 안 한다.) 앗, 표지 예쁘다! (친구가 디자인 센스가 좋구나, 응. 작가라서 그런 걸까, 하는 생각 하며 앨범이며 포토카드들 집어 든다. 이걸로 친구의 앨범은 세 개 정도인가? 하는 생각.) 이 물고기 과자 누구 생각이야. (집어들며 웃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마페이의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상대를 죽여버리는 의지. 나 자신을 살리는 의지. 공교롭게도 이들은 제인 오스왈드 또한 가지고 있는 종류였다. 그리고 에너지라면, 이 쪽은 핵 에너지 정도 되려나.) 연습해볼게, (고개 끄덕인다. 그리고 굉음에 놀라서 눈 깜박였다. 그리고 마페이의 표정에 더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싸움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응. 왜 질린 표정이지,) 자기는 의지가, 그러니까.. 이 막이 싫어? (눈 마주치려 했다.) 얼마나 오래 걸렸어, 아니.. 이거 만들어지기 전에는 어떻게 지냈어?

<관측단말> 은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의 문자열에서 고향이 침묵으로 돌아서기 전까지는 의미를 가진 것이 있었다는 의미를 추측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는 고향의 데이터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

또한, 지금의 즐거움도 잊고 싶지 않은 일에는 속하지 않는다는 의견 역시 추측해.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는 스스로의 기록 데이터에 애착을 품지 않는 걸까?

방향제- 향 추천받아요~

<관측단말> 은 마린 향을 추천해!

오-케이~ 그걸로 뿌려야겠다- 고마워~

로즈마리라고 말할려고했더니 벌써끝났군

다음-기회에야~
아- 뭐하지~ 청소 끝나니까- 할게 없어~

관짝춤을 배워 그럼

싫- 어~
팀장 위엄- 증발해버려~

악기를 배워보시던가. 라고 말하기엔 그 뭐시냐..
환상체중에 그런놈들잇어서 그런가.

악기- 라면~ 내 담당 환상체만- 탈출시켜도~ 부서 전체가~ 노래 들을수 있는걸-?

에반데.
아근데 클래식말고 일렉트릭쪽이라면

클래식이라니
요즘은 시티팝이지

재미는- 있겠네~
근데- 누구한테~ 배워- 가르쳐줄사람- 없다~? 여기엔

그건.. 버블경제니 옛날아닌가?

라르고 안녕-?

하여

복고 모르냐 마
제 1 도시에선 유행이라굿

버블경제라니 언제적 단어야
120년은 족히 넘었겠네

(굿즈는 만들 때도 여러 번 검수하고, 최종 점검도 하고, 오늘 오프닝 전에도 했지만, 이런 굿즈들을 친구 앞에 보이는 건 생각보다 고장날 것 같다는 심정인 것이다. 자리를 비우는 것보다 그냥 눈 앞에서 보고 있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청년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앗, 하고 작은 말이 뛰어나온다.) ...분명 아까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존 도 씨 고마워요... 아까 당신이 사진을 그 같다고 말한 것에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귀가 또 붉어졌다.) 아니그건요. (좋아 이로써 그는 완전히 고장났다!) 그냥, 어, 전시회에 어린 친구들 오면, 그게, (음! 훌륭하게 고장났다!) ...인형은 안 될 것 같아서...

아이고 허리야

강좌만들어줄테니 배워볼래?

나도 악기~ 배워보고 싶다~
아는건 클라리넷 밖에 없어

알렉세이 34세 비오는 여름과 척추아픈 밤

으음- 근데- 나 그거 연습하고 있으면- 되게 개미와 베짱이- 에서 베짱이취급~ 당할거같은데- 마음만 받을게~★

세피라의 분노를 맛보고 싶느냐

이열
클라리넷 어때?

알하

그건 그렇고 어디서 자꾸 출근하라는 헛소리가 들리는데 어떡하지

이름부터가 베짱이가 되겠다는 의지가 가득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기는 쉬운데 마스터하기 드릅게 어려운 악기
차라리 플루트를 할 걸..

“하나씩 물어, 하나씩★”

(마페이는 살풋 웃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이 방의 사람들에게는 자주 하게 되는 기분이다. 파괴해야하는 세계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라 그런 것일 거라고, 마페이는 생각했다. 나는 고향을 제 손으로 베어버릴 때부터 세계에 마음을 떼어버렸으니까. 나는 내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유하는 존재였다.)

“싫은 건 아냐. 유용한걸. 근데 나는 촉매로 별의 힘을 쓴단 말이징. 그러다보니 별에 힘이 멋대로 이끌려가★ 아까도 그랬지. 이 막이 내 손을 먹으려고 했거든. 먹어도 다시 만들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망... 기분 나쁘잖아♡”

“나는 오히려, 전투 중에 불현듯 깨우친 것에 가까웠지. 그래서 만드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 만들기 전에도 나는 최강의 검성이었구★ 다소의 부상은 있어도 언제나 승리했지. 나한테 필요한 건 형태의 변화였어. 깨우칠 당시에는 원형 배리어 형태였으니까. 변화시킬 형태를 구상하는 게 오히려 오래 걸렸지. 응응♡”

(마페이는 기꺼이 눈을 마주치고, 어린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듯이 조곤조곤 이야기했다.)

그러면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를 치면된다

입이 위에 달려있으니까 여러모로 불편함. 매우.

나는 악기 하나도 모르니까 말이야
하나라도 불 줄 아는 게 신기한데..
어쩌다가 배우게 됐어?

난 클라리넷이라고 하면 징징이가 떠오른다

어릴때 클라리넷 연주를 너무 감명깊게 들음
아 듣지 말걸.. 직장에서 신입들이 지꾸 불어달란다
이것들을 확 그냥

밥 먹을때 애들이 나 자꾸 이상하게 봐서 스트레스 받는데
진짜 때리고 사퇴해버릴까

근데 버블경제가 120년 전이면 대충 서기 2100년대인가.
사이버펑크려나 아니면 우주세기려나

난- 원래~ 적은 노동- 많은 보수를- 좋아하니까~
알렉세이 안~녕? 우리 초면인-가~?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환상체를~ 관리하네~ 뚠뚠♬

아니, 고향은 없어졌지. 내가 직접 베어서 영영 사라졌어. 데이터도 없고(´、ゝ｀)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내 잃어버린 기억에 애착도 없고. 오랫동안 안 생겼었지(´･ω･｀)
이제서야 생길 리가☆

스트레스받으면 직장그만두는게 맞지.
그만두고 뭘해야할지가 문제지만.

스폰지밥

니가 참아 잔다르칸

아마~ 초면일~걸~?
적은 노동 많은 보수는 이 쪽도 좋아한다

...?
고향을 베었으면 넌 지금 어디 있는데?

사이버펑크라- 제 1도시 말하는 거구만 암요 암
거기 네온사인 엄청 많음 화려함 이쁨

우주세기지 그럼
서기 2133년도에서 그런건 껌 아닐까

문제는 갈 곳이 여기밖에 없었단거야 젠장

그래서 신참 세피라씨 이런건 만들줄 압니까

나도- 직장 그만두고 싶-다~
그럼- 잘부탁해~ 알렉세이- 허니쟝이라고 불러줘~ 쨩은 빼도 괜찮지만~

오 나 저거 알아
옛날 물품 수집하는 콜렉터들이 저런거 많이 가지고 있던데

동력기관은 뭘쓰는데.

그럼 싫으나 좋으나 다른 비전이 없는이상 다닐수밖에 없지않나싶기도하고.

헐 귀여워
만들래

? 직장이 거기 하나뿐이야?
둘 다 한테 묻는거야

허니 ㅎㅇㅎㅇ

꺄- 귀여~워라-★

석유형 슬라임을 잔뜩 찌부러트려서 만든 액체로 기동하는 초고속 이동 엔진 V - XP 엔진이 최신형이긴 한데

(사진, 셀카인 듯 하다. 키위새 인형들이 눌러앉은 둥글납작한 쿠션에 살짝 머리를 기대고 찍은 듯 하다.)
좋은 새벽이에요

만들다가
(였던것) 되면 꼭 녹화해서 보여주라
팝콘씹게

ㅇ
적어도 클리오네를 받아줄 직장이 거기 말곤 읎드라
슬프다

궁금해 허니~♬♪
ㅎㅇㅎㅇ 알렉~ 통성명 완료네- 본명은 아니지만~

으응- 난 여기뿐이지- 퇴사는~ 못해- 옮기는것도 마찬가-지~

sf에 슬라임이라니 사도다! 라고 외치고싶어지는걸.
대략 엔진이 그정도면 뭐 지구가 아닌 행성을 테라포밍하거나 하는 수준까진 가는건가.

으악
악
키위새 귀여워ㅠ

자꾸 놀리면 너도 였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클리오네?

데-이브 안~녕?

완전 블랙기업이잖아

아 왜 임마
슬라임도 외계인인 세상이다 왜

이미 지구는 망했고 화성이 지구 역할 하고 있더라

블랙기업-? 나?-

L사는 블랙이 맞긴하지.
밖이 더 시궁창이긴하다만..

뭐
인간형 클리오네
뭐 처음 보냐

지금 계신 분이
라르고씨 펠리체씨 월급씨 알료샤구나
다들 안녕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애들은 귀여워요 응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는지 잠깐 보고 왔는데
엄청 귀여운 동물이 또 있구나

클리오네요?
라르고씨는 클리오네이실까

슬라임- 먹을수 있는 종류도 있어~?

예-쓰
인간처럼 생겼지만 입은 위에 달린 클리오네다
머리에서 촉수 튀어나오는게 어때서 씌익

어 너

클리오네가 뭔지를 몰라서

시궁- 창은~ 외곽 뒷골목 이야기~ 난 둥지출신- 낫 시궁창~★

식용이라면 보존식량에 들어가는 슬라임 블록
특 : 먹으면 입에서 사과향 남

종달새씨가 들리면서 하시는 말로 이미 블랙기업인 건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oO(인간형 클리오네...?)
처음 봐요 음
...신기해해서 죄송해요

슬라임이 아니라 젤리 아닐까요

블랙기업~ 이지만- 괜찮아~ 익숙ㅎㅐ지면~?

클리오네는 평소에 이런모습이다가

사냥할땐이렇게되는 동물

살아있는- 슬라잉- 얼려먹으면 사과 샤베트야~?

그 피피랑 같은 세계구나
신기하네

오

(뱁새놀람티콘!)

종달새하고 같은 사내 동료아니였냐

블랙에 익숙해지면 안 되는 거잖아..ㅋ큐ㅠㅠㅠ

갈갈갈하면 슬라임 샤벳
녹이면 슬라임 주스
블록으로 만들면 슬라임 블록

찌부하면 연료
인공생명체 치곤 쓸만한 구석이 많아

응- 피피~파이퍼 말하는거지~? 우리 정보팀장- 나랑 개랑 동기야★ 사이는- 개쓰레기였다가- 그럭저럭~ 됬지만~

개쓰레기였다니 어째서

ㅇㅇ 나 밥먹을때 저렇게 먹음

아니 익숙해지시면
어
어...

슬라임이 인공생명체... 구나
새삼 차원차를 느끼고 있어요

퇴사는 죽음- 발설도 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그러면- 한가지 뿐이지~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이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익숙해지는 거~ 마음을 버린다고- 누군가 그랬던 기억이 있어~

맞아- 사내동료★

모야~ 되게 쓸모 많네 슬라임~ 애완용도- 있어?

? 왜 쓰레기였어
그리고 대체 무슨 계기로 좋아진거야

인공생명체가.. 가능하구나
가슴이 찌렁찌렁해진다

...생각할 수록 진짜 악질적인 회사인걸요
사람을 망가뜨리는 거잖아

그 요즘 따라 인간형 슬라임이 많아져서
골치 아프다
처분할 수도 없고..

지능이 없어서 애완용으론 무리
대신 걔량형으로 애완 함정 모모가 있습니다

개- 뒷골목 출신~ 둥지애들 싫어해- 온실 속 화초라고~ 근데 난- 전형적인 둥지 출신- 서로 안맞았거든~ 그리고 내가 신입때~ 외곽이나 뒷골목 애들~ 날개에 어떻게 입사했냐고- 빈정거렸다가~ 개가 들어서- 치고받고 싸웠어~

내가 털렸지만-★

결론은 니가 나쁜거잖아

인간의 지능과 인격이 있다면야
음

☆애완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내일 수업은 어디까지 진도뺄까 고민중이다

저런... 그런 사정이

oO(인간형 슬라임이 있는데 지능이 없...나...?)
슬라임을 만드는? 이유가 있나요? 만든다면 자원이 소모되는 게 맞을텐데 굳이 슬라임 형태로 만드는 이유가...?

어디까지 수업했는데

시험 기간에 맞춰서 하는 게 좋겠죠 응응

아 걔네들은 만들때 이상이 생겨서 지능이 생겨버린 결함품들
근데 처리할려면 윤리적인 문제가 꼬리를 물어서
뭐긴 뭐야 교육시키고 입양이지

애들 이제 운지법은 거의 익숙하고 초급악곡은 치던데

보관하기가 제일 편한 형태가 슬라임이니까
간단하지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닌 무언가
어디든 넣을 수 있거든

아맞다 비교과라서 시험생각을 안하긴했네
자습각인가 자습각

아 회 먹고 싶다
아니다 싱싱한 연어를 통으로 먹어볼까

어- 망가뜨린건가~ 글세- 그냥 적응한거지~ 버티는 방법~? 그런거야-

인간형 슬라임은 뭐야-? 함정형은 또 뭐고~ 단어 그대론가~?

좋아진 계기는- 별거 없어~ 그리고 우리 사이좋은거 아냐- 니가 나한테 시비 안털면~ 나도 너 안건드리겠다+그래도 동기니까- 의 결과랄까~?

나 안나빠-? 기껏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 다 통과하고
입사했는데- 외곽 뒷골목 애들이 있으면- 어이없잖아-

지능이 생기는 게 결함인가...??
...??
어 그래도 원자재를 옮기는 게 더 낫지 않아요...??

오 자습이구나
학생분들이 짧은 시간 안에 성과가 굉장한걸요

훈제를해

연어 덮밥 먹자~

구워드세요

버티는 방법...
지속적으로 정신 검사를 하는 것도 이유가 있었구나

난 1년은 지금진도 못빼서 집안에서 야단맞았는데.
재능은 대단하네.

적어도 여기서는 그렇지
여기선 순수한 지능없는 물건을 원할 뿐이야

그리고 공간절약이 되거든
컨테이너 하나에 4L는 가뿐하니까

인간처럼 생긴 슬라임이랑 위에 가시 달린 슬라임

처리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입양 수속이 간단한것도 아닌데
누가 그걸 원하겠어?
내가 냉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현실이 더 냉정해

좋아 내일은 연어 덮밥이다

뭐 어떤방식으로 가공되는지는 몰라도
연료가 다방면으로 쓰이는건 특이하긴하네

뭐라고 할까 굉장히 이해하기 힘든 곳인걸요
로봇이나 AI같은 쪽은 얼마나 발전했길래

oO(공간절약을 위해 인공 생명체를 만드는 곳이라니)

저런
집안이 나빴다

그리고 급식개혁사업을 추진하려는데
인선이 문제야 아무래도.

으응- 나처럼 진심으로- 다~ 그러려니 하면- 괜찮은데- 자신을 속이면서- 버티다가- 곪아 펑★ 터져버리면~ 그게 패닉이지- 그거 잡아내려고~ 검사하는거고~?

인간처럼 생긴 슬라임~ 그냥 인간- 어떻게 구분해~? 티가 나는거야~?

그러면 자습을 하고 급식 개선을 위해 시간을 들이시는 걸까
하긴 사람을 뽑는 게 제일 문제긴 하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종달새씨가 생각나버리곤 하는걸요

아싸★ 내 추천 선택받았다~
급식ㄱㅐ혁~? 기존게- 상당히 별로인-걸까?

로봇이야 거의 인간이랑 비슷하고
어느 행성은 AI 혼자서 관리 중인걸

공간절약 만큼은 bb

아 근데 연어 하나에 190은 너무하지 않았냐 물가 왜 이래

개는- 괜찮아~ 결과는 안괜찮았지만- 괜찮아~ 지 한계를 아니까~?

파크가 투정부리는거보면 심각한 수준이긴하지?
제이미 올리버가 되어보겠다.

한 마리에~ 190- 음~ 화폐단위 감이 안오는데~

슬라임은 초록색이니까 구분하긴 쉽지

거긴 왜 그러냐 세계가 막장이야
아 여기도 막장이긴 한데

급식이 얼마나 🐶 같으면

그정도까지 발전했구나
새삼 대단한 과학력이긴 하네요
...뭐라고 할까 인공 생명체에 대한... 윤리는 로봇이랑 차이가 있는 걸까

결과가 안 괜찮으면 안 괜찮은 게 아닐까요 월급씨

펠리체 올리버씨 화이팅

대강 연어 한마리에 2.5만원이라고 생각하십쇼

구체적 기획안준비를 하긴해야겠지. 창업이니 사업자등록도 해야하고.

아- 색은 안변하나보네~ 그러면 구분하기 쉽겠다~

막장인가~ 원래 여기서- 살던 사람은- 그닥 막장 아냐~ 회사가 막장인거지~ 이 차원도 돈 많으면- 살기 좋다~?

로봇혐오자들도 있는 마당에
인공생명체는 오죽하겠냐

결과는 안괜찮지만- 뭐라 해야하지~ 자기가 터지기 직전에- 자진신고하는 느낌~? 쫑쫑쫑 찾아와서-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거든-

뭐야 연어 비싸

oO(교사직이 창업을 해도 괜찮나...?? 공무원이 아니면 괜찮나...??)

저런
그런 일이 미래에도
음

화이팅- 펠~리체 올리버~!!!! 좋은 급식을 위해- 아자아자야★

뭐라고 할까 종달새씨 안아달라고 하시는구나
톡방에서는 이모티콘밖에 못 보내니까
으음

물가가 하늘을 찌른다
아 우리 같은 서민들은 뭐 먹고 살라고

세금 다 빼면 정확히 170 남는다 연어도 못 사먹어

여어

아 이놈의 회사
진짜 때려치고 만다

파크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블랙기업 다니는 분들 생각보다 더러 보여서
뭐라고 할까...
다들 더 좋은 위치로 옮길 수 있다면 옮기셨으면 좋겠다

으응- 안아주면~ 부비적거려- 무지 귀여워~ 그대로 재우면~ 좀 나아지거든-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라곤- 보기 힘들지만~?

혐오나 차별은~ 인간이랑- 떼어놓을수 없는- 그런 관계같아- 같은 인간끼리도~ 피부색같은걸로- 차별했었다고- 그러더라구~ 옛날 이야기 다룬 책에선-

뭐 한번 먹으면 6개월 정도는 안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연어는 맛있는데

좋은 새벽이어 데이브 씨!

파- 크 안녕~

으- 물가 장난아니네~ 힘내- 6개월동안-안먹어도 된단건~ 부럽다야~

그나마 그런 방식으로 나아지시면 다행이지만서도
근본적인 해결책...

하긴 그렇죠 응
...그래도 그 반대급부의 사람들도 존재는 했지만

oO(굉 굉장해)

여 히사시부리

Op-n보단 여기가 나아 그래도
무역회사 치고 블랙기업 아닌델 본 적이 없다 내가

[ ] <------ 종족 차별없이 다 받아주긴 하는데 월급이 쥐꼬리임

언젠간- 제대로 한번~ 펑 터져서- 다 죽이고 다니건~ 자기가 자살을 하건- 미쳐서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회사를 전력질주하건- 환상체를 싹 풀어놓으려하건-하지 않을까~? 나 좀 기대하고 있거든. 그런 모습

꿀씨도 안녕안녕~

라르고 씨는 처음보네! 잘 부탁해?

물가가 미쳐돌아가면 경제적인 것도 고려는 해야 하니까
으으음

그걸왜기대해요

심해종족 종특인진 모르겠지만 심해 애들은 그것보다 더 하더라
1년 이상 안 먹어도 멀쩡한 괴물들..

하염 공원 친구

오 그러면 나도 팝콘 옆에서 뜯어도 됨?
재밌을듯

확실히 심해는 아직 탐사되거나 발견되지 않은 생물들이 많기도 하고
특수한 지역이니까

심해에는 확실히 특이한 친구들이 많더라!
근데 라르고 씨는 무슨 일 해?

으음- 왜 기대하냐니~
우리 회사에서 몇 안되는-신입들까지 다 아껴주는애가- 자기 손으로 그 애들을 다 죽였다는걸 알았을때~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는 궁금증~ 이지 뭐-

좋아좋아- 같이 팝콘 먹자구~

...그걸 굳이 기대해요?
...관리자 스러운 마인드인걸요

잠깐... 피곤해서 들어가볼게요

그치
근데 심해 거의 다 탐사되긴 했음
죄다 화질구지라서 그렇지 사진도 있고
미지의 세계는 무슨 이미 정복된지 오랜데
심해도시는 그럼 뭘까아요

슬라임 만듭니다
연료용 아니면 식용 아니면 걔량형 애완 함정 아니면 밧줄용 아니면 마사지용 아니면 연구용

아하핳 설마 그럴리가.
당연히- 농담이지~

들어가- 내일 봐~

요새 자꾸 내가 3등급 직원이 된 꿈을 꾸는데 이거 뭘까

하루뿐이기는 하지만 그 끝에는 맨날 죽어

슬라임을...만들어?
어떻게???

슬라임이라는거- 되게 종류가 많구나-
여태까지 만든 슬라임중- 제일 기억에 남는거 뭐였는지~ 물어봐도 돼~?

음- 3등급 직원이면~ 그래도 가망 비슷한건 쪼오금 싹튼 직원인데~ 하지만 넌- 우리 회사 애 아니잖아~? 피곤하거나~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슬라임의 원재료가 되는 젤라틴과 글롭의 DNA와 색소와 리베를 넣고 잔뜩 뭉치면 끝

으으으음 그런 걸까....

어쩌면 평행세계의 나라거나...
하지만 거기에 파크라는 직원은 없지 꿀씨???

그렇게 만든 슬라임은...팔아??

기억에 남는 거? 그 뭐냐 마사지용
테스트 용으로 내가 써봤는데 성능 좋더라 막 늘어지는 기분이 듬

그 다음으론 연료용
그거 저장해놓은 창고가 날아갈줄은 몰랐지

네 팔지 그럼 우리가 쓰겠냐

대체 뭐 하다가~ 창고가 날아가 버린거야~ 불이라도 붙었나-?

파크라는 애는- 잠시만~

ㅇㅇ
누가 거기다가 담배꽁초 냅둔거에 연쇄반응 일으킴

그놈은 다음날 해고됐더라

아니 뭐라고 할까 슬라임을 판다니 신기해서
우리로 치면 몬스터를 만들어서 파는건데 그거

응~ 없네- 적어도 내가 알기론 없~어

해고당할 만 하네- 손해도 컸을거 아냐~ 다친 사람은 없었지~?

맞다
여기선 외계인은 몬스터라 부름
걍 알아두라고

인간처럼 생겼거나 이족보행 아닌데 이족보행을 하는 등 좀 뭔가가 이상한 변이종들은 폴리스터

즉 난 폴리스터다 이 말-씀

휴 다행이다

평행세계의 나 같은건...없던 걸로...

만약- 신입중에 들어오면~ 내가 말해줄까~?

그-리고 심심한데- 할거 추천받아요~

??????
라르고 씨 외계인이야????

문답놀이 어떰?

너 - 나 - 공원 순으로

응 꼭 알려줘야해??

할거....
네짜흐라는 분이랑 술마시기?

난 좋아!!

왜
외계인 첨 봄?
아 넌 처음이겠군

말하고 인간처럼 생겼으며 걸어다니는 클리오네다

클리오네~?

안전팀 세피라님- 말이지~? 아무리 내가- 월급 루팡이라도- 회사에서 취해있으면 혼나~
그리고 꼭 알려줄테니~ 걱정 마-

문답놀이~ 재밌겠네~ 난 좋아-

넹

그럼 순서가 너부터니까 나한테 질문 하나 ㄱㄱ

음- 그럼 간단한 거부터 할까~
클리오네잖아- 바다에서 숨 쉴수 있어~?

가능
수륙양용이다
밖에 나오면 아가미가 저절로 행동을 멈춤

다음은 파크

너네가 생각하는 슬라임은 대체 뭐야? 나 아직도 이해가 안 가서 그럼

뭐-야 멋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슬라임은 그거지?

물컹물컹하고 탱탱한 생명체를 감싸서 녹여먹는 몬스터!

다음 꿀씨! 관리자가 내렸던 가장 X같던 명령은?

뭐-야 살벌해......

음- 이건~ 굳이 나한테 내린건 아니고~ 팀장들 전체한테 내렸던건데~
너희가 죽는지 안죽는지 궁금하니까~ 저 환상체 입 속으로 걸어들어가봐~ 하는 명령이였지-

이거 한바퀴 다시 도는거야~? 그럼 내 차례 맞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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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불가능한때가 돼도?
(청년은 언젠가 봤던 미래의 당신을 떠올렸다. 그때까지 기억하고 해달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타자치는걸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구멍내면 어떻해.
(콕콕콕콕 찔리면서 항변했다. 귀찮은 표정이지만, 굳이 떨어내진 않았다.)
너보다 덜 천재인건 뭐야. 나는 그... 특화타입인거니까.
(말을 늘어놓다가 당신의 뚱한 표정을 보고 생각했다. '아 맞다. 얘, 머리 좋은것때문에 일 많았었지' 같은, 그런거.)
원래 재능이란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음...이렇게 말하면 그 순수라는것도 재능인가?
(말하다, 당신이 놀린다고 대놓고 말하자 도로 삐딱한 태도로 돌아왔지만.)
바보 아니라니까. 놀리는게 그렇게 재밌냐.
히키코모리라니, 난 꼬박꼬박 외출도 하거든. 그리고 C언어가 뭐 어때서. 그렇게 길게 불러도 너만 귀찮은거고. 닉네임도 불리라고 있는거니까, 상관 없잖아?
(영 땡깡에 어울려주지 않는다. 그보다는, 수준이 비슷한걸까.)
어... 꼭 그건 아니더라도, 그런거 같은걸로.
(당당한 말투와 달리, 습관적으로 후드 모자를 한번 잡아당겼다.)
그래... 하긴 너 머리 좋은건 확실하니까.
(그것만은 부정할 수 없었다.)
좋은 거 하나... 극장판 퉁퉁이 효과야?
(그럼 말 되네. 라면서 납득하다가, 머리가 퐁퐁당하자 하지말라며 투덜댔다. 말로만.)
너 아무리 그래도 너무 과소평가하잖아. 일부러야?
너라면 정말로 '평생'기억할것같은데...
(막지르는 성격 진짜 고쳐야하는데, 라고 속으로 조금 후회했다.)
여기서는 숨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거든. 숨거나, 도망쳐서라도 살아있다는게 중요한거고.
(진심인듯이 덤덤하게 말하는 청년이었다.)
나보다 더 크면 170 후반인데 너무크지 않아...?

엑

에엑

탐욕의 왕이나 고기초롱일까...

생 연어
반박 안 받음

그러며어언...

그쪽의 슬라임은 무슨 맛 나냐 우린 사과맛

연-어
너 맛잘알이구나

탐욕의-왕~ 맞아- 고기초롱도 해봤어~

사과맛이라니 대체?!?
이쪽은 그냥 점액질...젤라틴...? 인위적으로 만든거라 그리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은 하다는 느낌이려나!

다음! 그나마 가장 편한 꿀부서는 어디?

악취미네 관리자

우리 관리자- 쓰레기야~

꿀부서!
당연히~ 내가 팀장-으로 있는 복지팀이지~ 세피라님부터가 천사님이야~ 성격하고 인성이-

라르고- 너가 슬라임 판매했던 곳들 중에~ 진상 있었어~? 제일 진상은 어떤 사람~?

진상이라면- 역시 슬라임 한통만 더 달라고 땡깡대던 사람?
자꾸 그러면 슬라임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니까 돈 놓고 튀더라

파크- 공원-

그쪽의 음식 수준은 어때?

이쪽의 음식은 맛있는 편! 특히 벌꿀주나 벌꿀음료가 진짜 최고야!!!

나는 그러면~
신입직원에게 주는 팁 같은거 있어?

어느~차원에서나- 진상은 골치아프구나~ 고생하네~

팁은- 나보다 다른 애들이 더 잘 알텐데~
자기가 맡은 환상체만 잘 관리할 것- 하고~ 메뉴얼은- 달달 외울 정도로 숙지하고 있어야 된다는 거 정도- 그리고 기프트 떡칠한 선배가 갑자기 친근하게 다가와서~ 뭐 시킬땐- 꼭 꼭 꼭 해당 부서 팀장님한테- 물어보고 행동할 것~

내 차례~
사람을- 슬라임으로 만들수도 ~ 있는거야..?

에, 굳이 물어봐야 해?

(새벽 달꽃들 사진 투척!)

오 달꽃 예쁘다!

벌꿀음료-는 맛있겠네~

이 곳에서- 오래 버틴 애들은~ 정상이 없어-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어떻게 뒤틀려있을지 몰라~
절대 해선 안 될 행동을- 시켜놓고~ 신입이 죽어가는걸 보면서- 깔깔 웃는~ 아이들이~ 있거든-

그래도- 메뉴얼이나~ 환상체 정보 같은거~ 정독하고 외워놓으면- 안 낚이지만-

꽃 이쁘다..

으악 그렇구나...악취미네...

사람으로 슬라임.. 가능은 한데, 동시에 불가능해
왜냐하면 그랬다간 경찰한테 잡히거든

한바퀴만 더 돌자!

파크네 세계는 마법이란게 있어?

응! (당연한 걸 왜 물어? 그런 말이 뒤따르는 듯한 빠르고 명랑한 목소리였다. 빼도 박도 못하지롱! 바보 언니래요!)
천재는 원래 다재다능한 거야. 천재라며? 다른 일 해보자! (이제 찌르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 그으래? 아예 볼따구를 잡아 늘리려고 한다…)
나는 전부다 특화 타입이지! (히히. 그리고 뚱한 표정에 해주는 말에 표정이… 코드를 기특해한다… 언니가 그런 말도 할 줄 알아~? 진짜로~?) 나 재능있다고 인정한 거야? 이제 조금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거야? (♪) 응! 언니도 코드로 맨날 놀리잖아.
(꼬박꼬박 외출?) …? (…???) ??? (나가서… 언니가 뭘 해…? 말하지 않아도 표정에 다 드러난다. 나가서 할 게 있어…? 코드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버려진 도시에서 뭘? 이라는 뉘앙스가 있는 것 같다.) 누가 C보고 뭐래! 모올라아. 그럼 허락 안 받고 그냥 부를래. 미스터 린든이라고 부를거야. 모올라아. (이름 이야기에서 손해를 보는 건, 자신이 아니라는 건 잘 알고 있다…)
내가? 진짜로? 진심으로? 초심자의 행운이 나한테? …언니, 여기 아저씨 왔다갔어? 냄새 맡고 취했어? (심각한 척 구는 목소리인데도 퍽 개구지게 들린다.) 모자가 아프대, 그만 당겨. (벗기지는 않고, 그냥, 더 당기지는 못 하게 모자를 붙들려 한다.)
예이~ 코드로도 그렇게 말해줄 거야? 아, 어차피 내가 이겼다고 자랑할거니까 상관없지! (♪) 언니보다 똑똑이라는 건 새삼스레 인증해버렸다. (극장판 퉁퉁이 효과? 답이 조금 늦는다. 티콘이가… 도라에몽 세대인가? 우리 똑똑이 티콘이는 세대차이가 나도 알고 있다고 하자. 요즘 아가들은 뭘 보는지 어떻게 아니!) 실례 아냐? 아저씨랑 비교하면 어떡해.
(투덜대는 소리에 한 번 더 퐁퐁거리려 한다. 청개구리!) 일부러가 아니라 진짠데. 건강한 오빠랑 아저씨들한테 목마를 타버려서 언니는 신뢰가 안 가나봐! (후회해도 늦었지! 절대 봐줄 생각없다. 히히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숨고 도망치는 거랑 목마를 태울 수 있는 거랑 관계가 있어? (목마 얘기 아냐? 갸웃거리는 목소리.) 언니가 작은 거지, 언니가. 나 3m 한다 그랬잖아!

아-하.. 가능하다는게- 더 무서운데..

마법이 있지! 나만 해도 마법사에 마법학교를 다니고 있는걸!
참고로 나는 소환마법이 특기야! 그중에서도 차원 관련 마법!

팀장님중에 가장 성격이 좋은 사람! 꿀씨 빼고!

여긴 게임에서만 나오걸랑~
텔레포트로 빨리 출근하고 싶다 너무 피곤해

악취미지~ 다 알고있다고-해도~ 회사생활 망치고 싶냐고- 협박하는 애들 있거든~

만약-그럴때~ 잘 모르겠으니 팀장님한테 확인해보겠다고 말하면~ 알아서 꼬리 내려~

마법이 없는 세계인가! 신기해라!
히히 난 텔레포트로 등교하지롱~

우와아아아아....환상체보다 인간이 더 스트레스일지도
일단 메모해둘게! 나중에 꿈 속에서 그러면 이대로 실천해야지!

나 빼고라니- 나 성격 좋은데~ 너무해-

전체적으로 무난한건- 달샌데~ 애는 무뚝뚝해서 티가 안나고~
음- 역시 교육팀장이려나~

꿈속에서- 실천이라니~ 열심이네~

피곤하면- 쉬자~ 난 회의 있어서- 곧 가봐야해~ ㅡ3ㅡ

어디가———?

뭐야 왜 사람들이 점점 더 오는 건데

난 사람 아니야———!!!

맞아 달새누님 은근 귀여우신데!
흐응흐응. 달새누님, 교육팀장님, 복지팀장님이 인성 3대장이구나!

나도 자러갈게 잘자~

안-녕~ 처음보는 애네-

그러게~ 사람이 많아져~

처음 봐———? 그럼 지금 또 봐————!!! 두 번이야——————

사람이 아니면 뭔데-!

내 인성은 그닥 좋은건 아냐

잘-자~

잠———사람은 잠을 자야해——!! 사람 잘 자——— 인간들 자———!! 자는 하늘빛이야———————

잘 가라

아 외계인인가? 그런건가?

그래- 한번 더 보면~ 3번이네~
사람 아냐-? 그럼 뭐야~?

난———불 귀신이야———!!! 火魔———야————!!!

외개인은 뭐야———외지인은 알아————! 김서방들은———왜 맨날 모르는 말을 써————?

불-귀신이구나~ 난- 월급꿀빨러야- 간단하게 허니라고 불러도 돼~ 잘 부탁해-

김서방은 또 뭐여
귀신이라니 비 과학적이다!

글세- 그건 여기가 다른 차원들이- 모여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허니———? 허니가 뭐야———!! 허——니————??? 김서방은——김서방이야———!!

난 있어—————! 이 자리에 있어—————김서방들이 보지 못할 뿐이야—————!!!

허니-는 꿀이야~ 꿀빨러니까- 이름 길어서~ 간단하게 허니라고 불러달란거야~
불 귀신이라- 못 보는 거야~? 김 서방은 - 우리 말하는거지?

꿀———? 달아———— 꿀김서방이구나———!!! 꿀 귀해———————— 김서방은——김서방들이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거 야이야아~♪

비가... 너무 많이 와.....
빨리 그쳤으면 좋겠다...

뭔노래여

요즘 많이 내리긴하지

응...
어디서는 다리가 침수됐다고 하고...
아. 그러고보니 펠리체씨는 괜찮아?
뱀파이어에게 비는 어떤 느낌이야?

긍게나 말여
비가 세상을 집어삼킬 듯이 오는구만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릿속에 들려오는 노래여
살려도

다른 노래로 가면씨의 주의를 돌려보자....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흐르는 물을 못건넌다 던가 그런건 고전 뱀파이어이야기잖냐..
오히려 태양빛을 가려서 나쁘진않지. 좋다는건 아니지만

약해
좀 더 쎈 거 가지와봐라

그럼 니에게 최고의 날씬 뭐여?

앗. 그렇구나. 뱀파이어에 대한 정보도 옛날얘기에서 갱신이 잘 안되어있었네...! 잘못 알려진 통념이구나...
그래도 펠리체씨에게 이 비가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있다니 다행이야 u u 물론 이 장마가 아주 긍정적일수는 없겠지만.

더... 더 쎈거...?
...어서~오세요~ 깊은 숲속에~
드문~ 손님이 왔네요~

뭐 뭔 노래여
제목 좀 갈켜줄 수 있나

그냥 흐린날. 선선하게.

이런노래는 어때

아. 부엉이라는 노래야...!Kokia라는 분이 불렀대.
잠깐만. 링크가...

파스티에라 연습중인데 역시나 금방 바스러진다

아앗...
파스티에라는 요리 이름인건가...
화이팅...! 펠리체씨는 할 수 있을거야...!

리코타 치즈로 만드는 케이크인데
빵자체가 레시피대로하면 원래 금방 무너져내리는 내구성이라서.

쿠크다스랑도 비슷한걸까....
펠리체씨는 요리를 굉장히 잘 아는구나...
잘 알게 된 계기라도 있었어?

어릴때부터 식성이 까다로웠거든.
망할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쳤으니까.

그러다보니 인간그만두고도 내입맛맞게 만들겠다고 이것저것 배웠어. 주로 조국인 이탈리아 요리지만서도.

아앗.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그러고보면 펠리체씨도, 어릴때 여러가지로 힘들었었지...
요리 잘 하는거 , 굉장하다고 생각해...! 나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그리고 약간 국민성이기도해. 이탈리안은 요리에대해서 엄격하니까 그만큼 요리에 대해서 잘알아야한다고봐.

하아~
（´○｀）～ゝ
품★

피곤하냐

피곤하지（´○｀）～ゝ

요즘 몇 시간 깨어있는지도 모르겠어☆ 몇 시간 잤는지도 모르겠구.
다시 잘래...

안뇽☆

잘건지 인사할건지 하나만해

굿나잇 인사예요 (๑ᵕ⌓ᵕ̤)

잘자라

비온다
싫어

그럼 하늘을 갈라

에 음
그러면 혼나지 않을까

혼내는 놈도 반으로 갈라버려(´～`)

그러면 감옥간다?!?

난 그냥 우산없이 비에 안젖을수있어서 상관없긴한데

그나저나,
비가 오는구나-★

비 맞아본 지가 너무 오래됐어(◡‿◡✿)

얼마나 된건데

＿ﾉ乙(､ﾝ､)＿
엄청 오래♡

나도 그건 가능하긴 해
다만 습한게 싫어....흐으

마페이네 차원에서는 멀쩡한 행성이 드물다고 했지...
비 맞기가 어려운 것도 당연한가

그러치 머
＿ﾉ乙(､ﾝ､)＿

계-속 비가 오거나,
비가 계-속 안 오거나,
둘 중 하나
(´д｀)

하지만 행성에 발을 붙이고 있기가 싫어요♥

700년보다 많으면 할머니 칭호를 양보할게

푸푸★

그렇게 나이를 알아보려구 해도, 은하아이돌의 나이는 비밀이라구 (´ω｀)

행성이 얼마나 편한데
우주선에만 있으면 안 답답하냐

펠리체 할머니!

물먹는하마 마법은 없냐

부스러지기 쉬운 질량 덩어리에 발 붙이고 있으면... 뭔가 아슬아슬하다고 해야할까(´ω｀)☆

찾아보면 있을지도.......?
정말 쓸데없는 별 마법이 다 있으니까, 응

행성이 부스러지기 쉽...
검성님 대체...

걸어다니는 코스믹호러구만

흠

(´･ω･`)
차원차이란 거지 머

별 거 아냐

졸리군

차원차이라기엔 코즈믹호러였다

자라

안뇽 안뇽☆

좋아
자겠다

와 아이돌이다
자장가 한곡 뽑아줘

♩잠을 자면♪
♬쥐죽은 듯♪
♩고요하게♬
♬잠을 자면♪
♩오늘 하루♬
♪살 수 있다네♬
(직접 녹음한 듯한 음성 메시지. 목소리도 음색도 꽤나 괜찮다. 가락이 미묘하게 올드한 중세시대 음악같은 것만 빼면...)

좋아
평생 잠들수 있을것같은 명곡이로군
고맙다 아이돌

Baby, baby, naughty baby, Hush, you squalling thing, I say.
Peace this moment, peace, or maybe Bonaparte will pass this way.

뭐야 너도 아이돌이었나

아니 마더구스잖아

마더구스를 부르는 아이돌

보나파르트는 나폴레옹.
안자고 우는 나쁜애는 나폴레옹이 잡아먹는다고 자장가를 불렀더라고 옛날엔

옛날에 그랬지 뭐
애들을 위한게 애들을 위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으니까
당장 동화의 원전들도 지금 아이들용은 아닌것들이 많고

아동인권을 찾기시작한건 기껏해야 100년 남짓아니냐 서기 2020년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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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다는 감상을 말하자, 그녀가 기뻐보여 나도 모르게 들뜬다.) 그래. 앞으로도 영화도 많이 보고, 서로 취미생활도 같이 많이 하자. 휴가 첫날부터 이렇게 행복하다니. 젠장. 이러다 복귀하는 날은 진짜 어떻게 하지? (수연을 한번 꽉 안고, 머리를 쓰다듬는다.)

일요일은 그래도 시간이 나는구나
좋은 오후에요

왜, 지금은 부끄러워? (바구니 안에 착실히 차곡차곡 넣으며 웃는다! 존 도 씨 바라본다.. 어디서 삐약삐약 소리 들리는 것 같기두 하구...) 니가 제안했구나. (그리구 웃음 빵! 아하하! 아니야, 너랑 어울려, 하면서 부러 코 찡그려가며 웃는다.) 하기야.. (고개 끄덕!) 응? 인형은 왜 안돼? (약간 의외란 표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제 친구는 꽤나.. 인형 많지 않았나.)

(그럼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또 다른 부유하는 이가 있었다.) 응, 확실히 기분 나쁘지. 그나저나 검성이란 거, 꽤나 강하구나. 전쟁의 별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언젠가 무언가에게 먹혀본 경험이 꽤 많은.. 사람의 끄덕임이다.) 그렇게 고향을 벤 거야? (채팅방에서 봤던 이야기 꺼낸다. 말해놓고 아차, 싶었는지 머쓱하게 배고프냐고 묻는다. 주방으로 주춤거리며 향했을지도.)

(끄덕끄덕. 검은 곱슬머리가 팔랑팔랑, 끄덕이는 궤적에 맞춰 살랑거린다. 음, 얼굴을 가리고 있다. 삐약삐약... 존 도 씨는 머릿속에서 울고 있을 거야...) ...네... (어린 아이들의 편의 제공을 해주고 싶은 청년이었다. 내일 정도면 푹신한 의자라도 내부에 추가로 들여놓을 기세였다. 웃음소리에 가린 얼굴을 다시 빼꼼 내리면 친구가 어울린다고 하고 있다. 어울리나? 붉어진 귀를 만지작거린다.) 아, 인형은 그게. (어떻게 됐더라. 지팡이 짚은 손이 도로록, 피아노친다.) 검수하고 하기에 시간이 조금, 촉박했어서. 제가 못 만들 건 없지만 출처가 의심될 것 같고... (데굴데굴. 그러다가 뿅, 하고 손에서 고래 인형 하나. 못 만드는 건 아니다, 정말로.) 검수 시간의 한... 70퍼센트는 앨범이 다 잡아먹기도 해서.

(고향을 벤 이야기를 하자, 마페이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어색하게 웃는다. 딱히 별 말을 하지도 않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제인을 뒤따를 뿐이다.

고향을 마지막으로 베어야 할지, 첫 번째로 베어야 할지 마페이는 고뇌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후자를 택했다. 팽창하는 이 우주를 완전히 침묵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마페이는 인간 지성체가 아니라 검성이 될 필요가 있었다. 검성은 적색거성처럼 선명한 의지로, 고향이 있을 공간 자체를 영원히 끊어냈다.

이제 M-13781 행성은 없다. 흉터조차 지지 않을, 자신의 몸체보다 거대한 적색 상흔을 품고 고요 속으로 파묻혔다. 마페이는 은하를 담은 건조한 눈으로, 창 밖을 바라본다.

자신의 고향과 제인의 고향은 비슷한 꼴을 하고 있다. 닮은 꼴의 고향, 그러나 부수지 않아도 되는 곳 속에서 마페이는 편안하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있을까?☆ 하지만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뭔갈 만드는 데에 소질이 없엉. 칼질이라면 또 모르지만. 그래도 맡겨만 준다면 열심히 할게. 응응★"

(마페이는 아이돌처럼 발랄한 음색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먼저 깨트렸다.)

으, 등이야..
오늘도 좋은 오후에요

#>>640
네임 실수...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이엇싐...

>>635
그때는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죠. 그날이 오면 저도 수환씨가 보고싶어서 참기 힘들걸요. (조근조근하게 이야기하다 당신이 제 머리를 쓰다듬자 환하게 웃어보였다. 저 역시도 당신을 한 번 꼭 안으려했다.)

>>643
(이대로 꼭 안긴 그녀에게, 조금 더 진하게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 욕심인가, 본능인가? 그녀에게 얼굴을 천천히 가져가다가, 변심한 듯 냉큼 볼에만 입을 맞춰준다.) 얼른 그냥 다 끝났으면 좋겠다. 앞으로 맨날 이러고 살게... (하더니 아차, 하고 고개를 젓는다.) 에이. 됐다 됐어. 휴가 첫날부터 이러면 안되지. 역시 지금을 즐겨야겠지?

현장답사중

답사?

1차산업농가는 직접 방문을 해봐야지

또 어딜 가는거...

너네 학교 급식개선사업준비한다 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충성충성

프랑스의 급식

시로딜의 애들은 저런거 먹는구나
부럽다

너네가 이런느낌이지 않냐 지금

Yes

인스턴트 음식같잖냐..

맞...을걸...?

우리 쪽 보급 떨어지는 병목 때쯤이랑 식단이 비슷하군

PMC 보급 떨어졌을때랑 비슷한거면 심각한거지..

그나마 저사진에 나오는 급식은 9살짜리 여자애가 인터넷에 폭로하면서 조명받고 근래에는 괜찮아진걸로 아는데

Pmc?

우리는 가끔 정말 보급 떨어지면 한끼 정도는 저렇게 먹게 되더라
그래도 뭐 보급책도 개선되고 여기저기서 지원이 와가지고 저럴 일은 없긴 하지만 요샌

민간군사기업
뭐 보안업체 같은거
내 직장 말이지

대충 탐리엘로 치면 무장한 사설용병집단.

아아아 그거구나
코르부스 씨는 대단한 곳 다니고 있네..!

던가드 같은 곳인가?

!! 야! 맢퍄겜하자! !!


1. https://forms.gle/iiEZEWyXmKmQJARi9 을 통해
(참가하고자 하는 캐릭터 이름) - (캐릭터가 마피아겜에서 쓸 닉네임 #캐릭터와 관련 없어야 함) 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2. 그러면 사회자가 랜덤으로
(캐릭터가 마피아겜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 (포지션명) 의 형식으로 포지션을 공표해줍니다!

3. 포지션은 마피아/경찰/시민/의사의 최소한의 포지션만.. 인원은 참가 인원에 따라 조정됩니다.
3-1. 마피아: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죽일 수 있습니다! 마피아들끼리도 마피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팀킬 가ㅡ능 합니다.
3-2. 경찰: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그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마피아가 아닌 경우 그 어떤 공지도 올라가지 않으며, 마피아가 경찰을 죽인 경우에는 경찰이 죽었기 때문에 자료가 불타 없어졌다는 공지가 올라갑니다.(마피아 여부 x)
지목한 상대가 마피아인 경우 경찰이 지목한 상대는 마피아가 맞습니다! 하는 공지가 올라갑니다.
3-3 의사: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마피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힐 당빠 가능 >.0

4. 밤에는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을 통해 저격 상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타임 오버.. 하면 그대로 낮으로 변해버리니까 빨리빨리 하자..

5. 관전자 팝콘씹기 가능! 그러니까 참여자들은 이름 옆에 (마피아겜!)을 붙여주세용

6. 최후의 2인이 남을 때까지 게임은.. 계속된다... 최후의 2인 중에서 마피아가 있다면 마피아 승! 없으면 시민 승!

7. 재미로 하는 거니까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해줘! 캐릭터들도 이게 게임인 걸 알구 있다는 설정이랍니다.. 아니면 너무 험악하니까요..
7-1. 승자에게는... 적당히 어딘가의 세피라가 원하는 선물을 준다구 합시다. 동기부여용!



@@ 참여자들은 55분까지 웹박수 보내주셔요~! @@

아, 아마도 파이터 길드나 컴패니언즈에 가까울지도

대충 그런느낌이지.

뭐 지금은 던가드에 가까운 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644
(당신이 다가오자 순간적으로 숨을 죽이고 눈을 꾹 감았다가, 무언가 볼에 살짝 닿자 그제서야 숨을 내뱉는다. 볼이 붉디붉게 물든지 오래였다.) 저, 도...그랬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정신이 없어 보인다.) 네, 그래요. 지금은...우리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 좋겠죠.

으 영국놈들.. 개선된줄 알았더니 현재진행형이네..

흡혈귀 사냥이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앗 맞어 밤에 저격할 때 캐릭터 이름 말구 닉네임으로 저격하면 저격 무효+허공에서 누군가의 손이 나타나 여러분의 이마에 꼬옹! 을 한답ㄴ다! 그러니까 다들 이름으로 져격해줘!*

애들한테 저런것만 먹이면 비만은 물론이고 성인병도 유발할수있을텐데.
아무튼 여기 학교개선은 제이미 올리버가 했던 영국급식개혁이랑 비슷하게 진행해야할거같다.

저런거 먹어요...?

우웩

난 도시락싸서 오니까 안먹는다만
사업진행하면서 전 사업자가 하는일에 꿍쳐먹은거있으면 매스컴에다가 폭로할거다

오오랜만이다
아직 해 안 떨어졌지

해
비와서 안보여요......ㅠㅠㅠㅠㅜㅠ

해 방금 제가 떨어뜨렸어요.

신화같네요?!

해-바이
이제 어둠 뿐이야

이게 다 비 때문이다
비타민D를 돌려줘

왜 토하지마 우리 급식이야
뒷북이긴 해도

저런걸... 드세요?

맛있냐 급식

뭐 왜 뭐
먹을만은 해

아니- 맛없어-

먹을 만 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은 이런거 아니예요?

먹을만은 해
뱉을 정도로 맛없지는 않아? 맛없지만

이야 어디 급식이냐 부럽다

저 학교다닐때 먹던건데요?
정확히는 고등학교때요!

아니 저건 또 뭐야 대단한데

탄수화물 함유량이 좀 인터레스팅하긴 한데

삼키는 것은 가능하구나
(측은 이모티콘)

>>670
(이러한 스킨십이 있을때마다 눈을 꼭 감고 바들대는 그녀가 정말 장난아니게 귀여웠다. 그런 그녀와 함께하는 매 시간이 너무 좋다.) 나 지금 그냥 행복하다. 이런건 처음으로. 늘... 바로 이 순간처럼 되고 싶었거든. (영화에서 보았던 대사를 기억나는대로 따라해본다. 내 심정을 그대로 담아서.)

근데 한국의 급식은 학교별로 케바케가 심한걸로알아.
사립이랑 공립도 차이가있고

내 목표는 이수준을 지향하는거다.

.........
젠장 시으니네 세계로 갈까??

날 동정하지 마세요....

신선한 채소다!!

저거 연어냐????

ㅇㅋ
(대충 밍기적거리는 잿더미 낙서)

아 생선튀김이였군

그래도 채소가 선샤인한데

중식은 좀 무겁게 나왔었어요 신더씨! 11시까지는 학교에 있어야 했으니까요!

아, 저는 사립 다녔었어요!

아마 닭고기같은데 폴로 알라 카차토라

학교에 11시까지 있는 건 다른 의미로 괴담이잖아

으아아 배고픔 유발자다

다시 밥경찰 올려서 배고픔을 하락시킨다

야 누가 삭힌 청어 통조림 좀 올려봐라

사립학교 다녔구나...

으악 밥경찰
매점 가고 싶어지네

그런걸 왜 올려

휴 하락했다
(엄지척티콘!)

라르고 안녕하냐
안돼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에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좋아하세요?

아니 올리라니까 진짜 올리냐
난 맛있던데 bb

멀쩡해보이는 통조림이군

하지만 괴담같은 썰들이 너무 많으므로

야자 시스템 자체가 특이하긴 하죠 신더씨....ㅎㅎ

다들 왜 그런거 드세요.....ㅠㅠㅜㅜㅠㅜㅜ

oO(일일 감옥인가?)

연어 연어!
무려 250으로 올랐다!

당분간은 청어나 먹어야지 젠장

저게 맛있다니
이해할 수가 없네...

학교에 11시까지 있는게 감옥인가요...?

앤초비 통조림은 나도 좋아하는데 푸타네스카의 필요한 필수재료기도하고

...

연어 덮밥 먹고 싶다
너무 비싸

라르고와 기묘한 시세

어느 나라는 5시가 최대일 수도 있잖냐

육포인 줄 알았더니

뭔가... 쏟을 각인데

혹시 이게 그 차원차인가요....?

보통 11시까지 있고 여건 되면 1시까지도 있어봤어요!

(검열삭제)

~~ 빠라밤 ~~ 포지션 ~~

의사 - 마피아 1
레몬하나분의비타민C - 마피아 2
프링글스 - 경찰
보니 파커 - 의사
핸드크림 - 시민
G.O.D - 시민
저는 결백한 시민입니다 - 시민


밤이.. 되어씁니다..
https://forms.gle/iKBHo3x5R1FYuWWp6
마피아 1은 웹박수를 통해 한명을 뚜샤 해주세요!
경찰/의사 또한 한 명 뿌뿝 해주세요!

시작!

1시는 진짜 에반데

아무튼 까마귀도 안녕하냐
저런... PMC 이대로 괜찮은가

오 하는건가

학교에...왜 11시까지 있어...?

코르부스씨 불쌍해

시세가 엉망이야 살려줘
야 옆동네 시계는 잘 먹고 잘 사던데 난 왜 이러냐

? 1시?
법적으로 9시엔 집에 가야하는 거 아님???????

이제 정말... 태양은 없어

우리 깜쯱이 마피아 참여자덜언~ 이름 앞에 마피아겜! 붙여주세용~

야호★

앞이야 뒤야
앞 뒤 앞 뒤

이름이 의사인데 직업이 마피아라니 저분은 뭘까요
김수학 국어선생?

그래서 참여자만 좀 추려내서 이야기 해줄래?

이예에에☆

하잇 여기있습니다

남남수학원원장남남수아닐까

욕하면 안돼요 코르부스씨!

9시는 빠르네요!
여기도 몇년전에 법적으로 10시까지는 집에 보내라고 제정되긴 했죠ㅎㅎ

참여자:

- 노란 개의 가면
- 신더
- 시으니
- 마페이
- 파크
- 마블
- 펠리체

저요!

ㅡㅡ

야 우리 가게 물 터져서 수리비 좀 많이 나왔다 뭐라고 하지 마..

물고기가 어디서

기대되는걸(◕ω◕✿)

법(이었던것)

(◕ω◕✿)

누가 누군지 지금은 모르니까 그냥 적당히 첫밤을 하자고

첫밤+

핫!
시간 맞춰 왔다!

와!
황구다!

첫밤을 하자고!

여어 개면이~

그랴! 황구다!

밤이 되었어요
마피아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여어 파크~
딴 친구들도 안녕안녕이여~

(시으니가 범인이라는 톡)
(농담이라는 톡)

아무튼 게임 시작인 만큼 다들 다시 한 번 안녕하냐

시으니씨가 고개를 들고 있어요!!
시으니씨가 마피아다!!!

살인! 살인! 한밤중에!

*신더(신데렐라)가 살해당했습니다! 모두 전방으로 비명 3초!!!
*다른 공지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7시까지 누굴 단두대로 보내버릴지 정해보아요!

넝담( ͡⚆ ͜ʖ ͡⚆)ㅎ

시으니인가!!!!

원래 첫페이즈 낮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니까말이지.

그어어

안녕허냐 물은 친구가 첫 빠따로 안녕 못하게 되부렀어

또
죽여
계속 살인을~♪
(죽 여!)

신더가...신다...!

그래서 자칭경찰 둘 있냐.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신더가... 신다...!
나는 그냥 떠들면 되는건가

마페이는 의사야
( ͡⚆ ͜ʖ ͡⚆){넝담ㅎ)

저도 의사에요
oO(농담이지만)

그렇다 망령이여

그래서 정석대로 경찰 자칭이 있어야하지않나 이럴땐

저 마피아에요?!

전방으로 비명 3초 할게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악!

고라믄 첫날에 암도 안 나올 것이면은 기양 놀다 가는겨?

내 원수를 갚아줘... 난 안녕하지 못하게 됐다 으아악

꺄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악

자 비명 끝

앗 그럼 저도 의사할래요!

3초 안 됐잖여 더 길게 질러라!

그럼 인기투표잖아.
이거 마피아끼리도 협력못하니 자칭하기도 그런가?

꺄-악

3초

여기 의사 취업률이 굉장하다
까마귀 취업률도 굉장하다

*7시가 되어도.. 아무도 단두대에 올라가지 않으면...
허공에서 주먹이 나타나 모두룰 꼬옹한답니다

사회자는
단두대
좋아하니까

의사 자칭하는 것만 세 명이잖여 지금 ㅋㅋㅋ ㅋㅋㅋ

아무나 찍어보겠습니다!
마페이가 마피아야★
왜냐면 이름이 비슷해!

경찰이 뭘 스캔했는지 보통은 말해야 진행이된다고 본다만.

어째서 다들 추리가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나

그러게요.
경찰 나와라
안 나오면 쏜다

좋아 그러면 내가 경찰이다 친구들

신더 찍었는데 죽었어
의사는 나를 힐해라

경찰이 나오지않는다면 듀얼을 하겠다

인기인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은 마페이를 찍을 것이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파크씨가 경찰이에요?
하필 죽은 사람을 조사했다니까 찝찝한데
찝찝

살인!
살인!
한낮중에!

저 지금부터 의사 공부하면 40세쯤엔 취업할 수 있어요!

그러게

게임이 묘하게 돌아가잖

스캔은 그렇다치고
낮의 투표는 무적권 단두대에 한명 올라와야하는게 정석아닌가

빙글빙글 뱅글뱅글.

내는 마블이를 으심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찰을 쏜다 했기 땜시다

생각해보니 마페이를 찍겠다 경고하고 찍으면 마피아가 마페이를 죽일지도 모르겠군

그냥 아무나 찍겠다

돌아가는 짱구의하루~

그러게요
일단 그렇게 말하는 펠리체씨를 달아본다거나

40세 취업...
...
너무 멀지 않어...?!

억울합니다!
저는 누구든지 쏜다고요!
빵야빵야

그럼 난 마블달게

멀어

근데 근데
파크가 나 조사하겠다고 하구서
내가 죽어버리면 진짜 재밌겠다
그치
★★

으아악 경찰 아저씨 저기 총기난사범이 있어유!!

왜용
왜용
ㅠ
(고양이소리)

너 말고 다른 사람 찍을거지롱

의사 국가고시를 보고 레지던트 연수 시간을 따져보면 40세 취업정도는 빠르지 않을까요......^^

제가 죽을 순 없으니까 저는 저를 단다고 한 펠리체씨를 달겠습니다

ㅠㅜ{넘해)

DANGER한 게임이군

흥미롭네

그럼 저도 총기난사범 찍을게요!
위험하니까!!

이거 다는 거 투표할라믄 어케 하면 디야?
따로 투표시간 주는겨?

뭐야 내 그레이 어디갔어요

으악!!!

여기서 내가 펠리체를 찍으면 동점인가?

그러게요
사회자 나와라
안나오면 쏜다

니 회색이 내가 묵었으야

니가 먼저 날 단다고 했잖아.
내로남불이냐

물론입니다.
저는 죽이는건 괜찮지만 죽기는 싫으니까요.

마페이도 마블을 달래
왜냐면 이름 첫글자가 똑같기 때문이다.

그럴수가
역시 아이돌... 컨셉겹침에는 민감하군요

으아악 살려줘

사회자가 55분에 후보군 추려서 파이널 투표 한답니다

일단 경찰을 자처하는게 파크밖에 없다는것도 그리고 곧바로 각잡고 이야기안한것도
난 못믿겠는데. 차라리 운없이 신더가 경찰인데 죽었을가능성은?

어이없는 이유로 사람을 처형시키는 사회
요런 나라로 괜찮은 것인가

그럼 현재의 후보군은 저랑 펠리체씨 둘인가요?

(+마페이)

(팝콘)

아맞다 최후변론있나

원래 세상은 죽고 죽이는거야
나라에 대해 의심하다니 가면씨는... 불온한 사상을 가진 시민이군요
쏜다

그야 난 마피아겜 처음이니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있지요

하지만 마페이 그런 생각이 들어
사실은 시으니가 마피아 아닐까?
먼가 말을 적게 한 기분이구.

으아아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무씨와 무전유씨는 죄를 저질렀다...

앗, 청어전략이네요! 마패이씨 마피아에 재능있으세요!

그리고 왠지 파크도 마피아같다구 생각해
★

oO(이렇게 말하면 수상해져서 마페이가 매달리겠지 히히)

#마패이->마페이

뭐여 내도 언넝 마피아 의심해도

그냥 파크를 달자. 무능한 경찰이건 마피아건 일단 달고본다.

저렇게까지 말했으니 마페이를 매달자!

가면씨는 너무 선량하게 생겨서 의심이 안 돼요

날 매달아!

펠리체 아까부터 열심히 사람을 몰아가는걸 보니
Hoxy

오? 파크씨를 다는거에요?

매달라고 하시는분이 나왔는데요?!

누가 내 곁으로 오느냐 하하

아냐 사람이 지조있게 한 길만 가야지..
저는 펠리체씨를 달겠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몰아가는게 맞지.
이게 정석이야.

으데서 원령이 저주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디

내 친구들과 겜했을 땐 나서서 몰아가는 놈 젤로 먼저 달렸는디 말여

사람을 몰아가서 시선을 돌리려는 마피아의 계략이구나!

oO(하핫 개판이군!)

~후보군~

-마블
-마페이
-파크
-펠리체
-시으니

다들.. 투표해줘! 여러분의 마피아!

그쵸
펠리체씨 달까요?

후보군 많아!

난 펠리체에게 투표하겟어

하지만 마페이는 시으니를 매달래
청어가 뭔지 모르기 때문이야!

난 일안하는 경찰부터 달고보거든.
그래서 그렇게 승률이 높지는 않았어.
배신자 까지있으면 배신자로 마피아 까발려서 트롤링하기도했는데

펠리체 달자잉
참고로 담 투표선 별 이상 읎음 마블이 달겨

참가자가 7명인데 후보군이 5명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마페이씨로 할게요!

아무튼 저는 펠리체씨에게 소신투표 하겠습니다

와중에 5명 다 의심받았는데 개면씨 혼자 후보에 없는것좀 봐

의외로 개면이가 없구나

음 이렇게 나온다라.
바보같구만.

그렇지만 가면씨는 뭔가...
마피아라면 내... 마피아여... 사람 죽이고 이렇게 못 살겄슈... 죽어주이소... 할것같은 인상이잖아요

잠시만 오히려 선동을한다고 주장하는게 이상하지않아.
개면을 투표할래

아
납득했다

후보군이 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페이가 죽으면
이름 뒤에 (죽음)을 달게
색을 넣긴 귀찮으니까
하핫☆

선량한 시민을 달려고 하다니 역시 펠리체씨가 마피아다!

*펠리체가 단두대 위에 올랐습니다
최후변론.. 하십시오.

그건 너무 편견이야. 원래. 이럴때는 말이지 뒤늦게 몰아가는쪽을 의심해봐야하는거라고.

웃기는군. 난 자힐한 의사임 ㅅㄱ

사실 마페이는 펠리체가 의사일 거 같아
보니 파커란 이름... 왠지 그럼
아무튼 그럼

*쌈박한 최후변론. 심사위원의 평가는.. 1분 뒤에 공개됩니다

펠리체를 죽이시겠습니까?

니들이 나를 키라로 몰아가겠다면
큰 실수하는거다.

의사 많아요
병원이네요!

어차피 자힐하는 의사라면 저를 살려주지 않을테니까...죽여도 되지 않을까요...?

엇 잠만
이러면 꼬이는데

하지만 시민의 비율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팝콘)

마블씨 맞는 말이야
역시 죽여버려!
으히히★

아니 애초에 의사라면 왜 경찰을 선동하는거야?!?

으응, 내는 안 죽일겨.
사실 펠리체 쟈 의심한 이유가 사람들 명단 요구한 것땜시 그랬었거든. 굳이 시민이라믄 요구해도 그만 안 요구해도 그만 아녀?
근디 사람 지목하는 의사람야 뭐... 그제?

왜냐면 경찰치고 너무 느렸잖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칼각으로 말해야지.

뭐 죽일테면 죽여봐라.

모르셨나요?
원래 마피아는 선동하거나 선동당하거나에요.

어
어어
일단 죽여볼게요!

마페이는 여전히 시으니 매달구 싶어
먼가 그럼!

억울해요!

내 일케 믿었는디 배신당하믄 쪼까 슬플 것 같구만

마페이가 모르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죽어라!

의사하나 날리고 시작하면 시민한테 불리할텐데 뭐 그래도 상관없으면 그렇게하라고. 낄낄낄

큭 머리 터지겠군
어째서 내게 경찰이 온 거야

죽인다 마블/마페이/시으니
안 죽인다 개면이
어어어 파크

투표 번복할 거면 지금 말하긔

어어어는 뭐에요ㅋㅋ

그러면 일단 펠리체씨를 달고
펠리체씨가 진짜 시민이면.... 펠리체씨의 유지를 계승해 파크씨를 달겠습니다.

일단 나는...죽인다로!

마음을 정하지 못한... 파크씌..★

근데 어차피 내 뜻에 상관없이 죽인다였잖

ㅇㅋ 신더따라간다

저런
잘 가라 펠리체 친구

마피아가 이겼네 이건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신더씨랑 같이 까르보나라 드시고요

여어

마페이는 안 죽일 거야

정했군

*펠리체를 단두대에.. 매답니다!
바이바이, 펠리체!

그 카르보나라는 크림들어갔어?

그건 펠리체씨가 정직하게 살았느냐에 달려있어요

카르보나라는 크림 안들어가지않아요?

</clr gray>유언이 저따구냐..</clr>

*펠리체는.. 의사였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2/경찰은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말했잔아 마페이가
의사라고...

젱장

그러니까 의사라고 했잖아

죽이지 말자 그랬잖여......

진짜 의사였어요?!
어
어어

하지만 의사인 거 뒤늦게 밝힌 펠리체가 나빴어...☆

펠리체씨가 의사...??
그러면 역시 다음에 수상한건 파크씨...?

난 경찰이야!

경찰도 뒤늦게 밝혔는데 의사도 뒤늦게 밝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맞경 맞의 나오면 혼세하니까 말이지

다들 내가 의사에요 하는데 내가 나도 의사입니다 라고 커밍아웃하면 그게더 불리하지. 그리고 의밍아웃을 빨리하는것도 마피아의 표적이 되기쉽고.

마페이는 파크와 시으니가 마피아라고 생각해
이유는 터무니없지
그냥!

마페이가 죽으면 이 둘을 의심해줘★

살인! 살인!

*낮이 되었습니다.
*노란 개의 가면이.. 죽었습니다.
*다른 공지는 없습니다.

파크 누구 조사했찌

황구... 어서 와

마페이가 노맢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마블 시으니인가

세상에

이번엔
살인살인 노래가... 없어

우째서

아무튼 파크가 경찰이라서 밤에 죽으면 이건 게임이 쉽게 마피아손으로 들어간다.

팝콘을 먹는 자리란다

반대로 파크씨가 마피아일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신더 친구... 펠리체 친구...... 반가버......
우린 인제 살아있는 친구들의 회상 장면이나 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에서밖에 출연 못 혀......

어
아까 펠리체씨는 파크씨 의심했던거 아니었어요?
저는 펠리체씨가 죽었으니 펠리체씨랑 대립하던 파크씨는 수상하다!! 라고 생각해서 파크씨 달려고 했는데

어라?
지금 마피아 한명도 안죽지 않았어요?

난 노란개 니가 마피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나 없으면 경찰 없는데?!?

어....
없지...?

노란 개의 가면씨가 마피아였다면... 한명 죽었을 가능성도 있긴 해요

황구! 이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홀로 있기 외로워! 도와줘!

죽어버리면 되는 겨~

>>932 이런 느낌...

마피아끼리 죽였을 가능성도 있구나

젠장...

생각해보니 시스템상 팀킬이 되긴 하겠군

하지만
알려주면
쉿

진짜 으심했던 거였나? ㅋㅋㅋ ㅋㅋㅋ 우와 딥따 억울해부러

노란 개의 가면씨를 회상하는 우리들

난 그저 정치질을 했을뿐이다. 폭망했지만

누군가가 맘대로 내 대사를 날조하는 느낌이 드는디?! ㅋㅋㅋ ㅋㅋㅋ

마피아끼리 팀킬
희망적이지만 아닐 가늘성도 없지는
으음

25분까지 정해주세요..★

노란 머리카락 아닐까

난 일단 마블이를 단다!
어차피 의사 죽은 이상 이번에 도박 못 하면 시민팀은 패배야!

아아... 호카게가 되고 싶었던 선량한 가면씨가 이렇게 가버리다니

가면씨... 그곳에선 잘 지내고 계세요?

푸푸★
마페이는 시민이에요.
완전 선량한 시민( ͝סּ ͜ʖ͡סּ)

앗
그럼 저도 마블씨요!
총기난사범이시고!

예?
저를요?

후... 저를 달려고 하다니
역시 저도 파크씨를 달수밖에 없겠군요
펠리체씨 말대로 역시 당신이 마피아죠?

마페이는 여전히 시으니야 ＿ﾉ乙(､ﾝ､)＿

저승세계의 호카게 되어가 놀고 있응께 극정 말어
호카게가 뭔진 몰라도

아니 나는 경찰이다!
공권력이야!

공권력이라니!
죽여!

마페이 이건 게임이야?!

경찰이면 제 창에 맞고도 살아남을수 있겠죠!
(큰 창 사진)
죽창맞아라!

어디선가 가면씨는 잘 지내고 계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억울해요!

하지만 마페이는 공권력이 싫어 (ʘ‿ʘ✿)

공권력이란 단어를 꺼낸 파크가 나쁜 거야!

마블 2표
파크 1표
시으니 1표

맞나요 >.0

대충 우린 이런상황이잖아

아무튼 마페이는 시으니라구 (◕◞౪◟◕✿)

실시간으로 혼돈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맞고도 살아있는 햄스터)
으아아아!

마페이 너마저...!

난 맞아!

어차피 이렇게 된거 도박이다!

아 저거 인터넷에서 봤다
저 기억할게 하는 친구들도 나중가면 기억 안 함단시로

황구 인터넷에 익숙해졌구나

안녕히 가세요!

계속하던 현장답사나 진행하면서 보고있어야지

서당개도 삼 년이면은 풍월을 읊는디야

*그렇다면 마블도... 단두대 위에 올라갑니다.
최후변론하십시오 (철컥)

아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흐른건가

...어라?
진짜로 저 다시는거에요?

저걸 보면 사회자가 사실 마피아가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들고 막

그렇다

사회자쎄 마피아세요?!

#쎄->씨

이럴수가
제가 죽는다니
제가... 처형당해...목이 ... 달린다니...
효수된다니....

용서치 않겠다
용서하지 않겠다 빌어먹을 놈들아
내가 죽는다면 너희를 대대손손 저주해주마

ㄴㅇㄱ

그랴... 3년동안 많은기 변했제...?
저어기 마블이 친구도 단두대 위에 올르고 말여...

으하하하하하

죽어라 이 마피아(의심)!

*사회자는 사실.. 모노쿠마야 (적당)
*짜릿한 최후변론 잘 들었다 ^p^

*마블을 죽이시겠습니까?

아
니
요
☆

나를 죽인다면 네놈들 앞으로 평안하게 살아가진 못할줄알아라
악령이 된 나는 너희를 죽을때까지 저주해줄테다

일단 죽여볼게요!

나는...그렇다

이 톡방에 퇴마사 있어

누가 확정적으로 올라간 마피아라면 SODA..보쿠가 키라다. 해줬으면 좋겠다

*마블이.. 단두대에 달렸습니다.
바이바이, 마블!

여러분의 포켓에 악령이 추가되었다

저는 짱짱센 악령이라 퇴마사도 잡아먹습니다.

퇴마사 친구야 오늘따라 보고싶다야

으아악 잡아먹힌다

큭...
내가 죽다니...

*마블은.. 마피아였습니다. 수고했다!

도박 성공이다 핫하!

우왁★
뫕소사!

그렇다...
내가 ... 키라다....!!

반갑다야 짱짱쎈 악령 친구

저는 십자가랑 성경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