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23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59- (1001)
박주 ◆Ni7Ms0eetc
2020. 8. 7. 오후 2:45:29 - 2020. 8. 8. 오후 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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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aV1WwGq46s) 2020. 8. 7. 오후 2:45:29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2:50:55뭐-야~ 이거나 먹고 떨어져~ 하는 느낌으로 대답하잖아~
ㅡ3ㅡ -
2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2:56:49좋아하는걸 말로 전하면 그 의미가 퇴색하거든.
-
3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3:00:54오~ 생각보다 로멘티스트네~?
커플-이라니~ 부럽기도 하고- 나도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
4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3:08:18여친사귀고싶으면 일단 L사에서 나가는거부터 먼저아니냐
못나가잖냐 -
5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3:17:20우리에겐~ 사-내 연애~가 있어요-
나 얼굴은~ 꽤 미남인 편이라고~?
뭐~ 여친 이야기 그냥 해본 소리지만~ 세-상에 여러분~ 도구가 사랑을 한데요~ 어머어머- -
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z3b3fsiy6) 2020. 8. 7. 오후 3:29:09좋아하는 건 매일매일 말해줘도 부족하지 않을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계속 말해줄거야 (◡‿◡✿) -
7 클라크 (cTmkhdvNu2) 2020. 8. 7. 오후 3:33:03오늘은 쉽니다.
어디로 가볼까요~ -
8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3:44:20자기를 도구로 생각하는것만큼 비참한것도없는데.
그리고 말은 말로서 의미가 퇴색한다고. -
9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15:27그~런가? 그닥- 비참하진 않은데 말이야-
감자칩 맛있다- -
10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27:29혼자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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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5:29:39감자칩나쁘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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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33:16그-래 혼자먹지~
너도 줄까~?
감자칩 좋-아
후배 녀석들이랑~ 같ㅇ ㅣ먹고 있-지롱 -
13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33:56뭐야- 말이 이상하게 됬어-
아무튼- 맛있으니~그만~ -
14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34:28주면 고맙지
배고파 죽겠다 -
15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5:35:41조지 크럼이 감자칩의 원조라고 보기는 힘들어도 그사람이 만든 감자칩탄생 일화는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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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35:55[차원 택배 - ;에게 감자칩 새우소금맛 2봉지]
맛-있게 먹어~ -
17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36:46엿-먹으라고 내놨더니~ 히트해버린 그거 말이지~?
아앗- 후배들 오리입 만든다- 귀~여워~ -
18 ; (HI8NhS4qg.) 2020. 8. 7. 오후 5:40:31조지크럼이 뭐야
후배들이 귀엽냐 -
1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5:41:49일반적으로 감자칩을 개발했다고 알려진 미국의 요리사 이름.
맞아 감자튀김 내놨는데 덜익었다고 손님이 클레임거니까 먹지도 못하게 얇게썰어다 튀겨줬더니
그걸 좋아했다는 이야기지 -
20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42:37사람- 이름~
응- 당연 귀엽지~ 넌 네 후배들- 싫어해~? -
21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43:52불쌍한놈 엿맥이기 실패했네
후배들이 귀엽겠냐 징그러운놈들 앵기고 (검열)하는데 -
22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5:45:10근데 사실 그이전에 영국요리법에 나와있는거보면 그사람이 원조는 아니지
뭐 그걸떠나서 원래 성격이 괴팍한 사람이라서 클레임걸면 음식을 괴상망측하게 새로내와서 억지로 먹이는 등의 행위와
당시 미국의 흑인인권때문에 장사가 안되던 와중 대박을 쳤다곤 하더라. -
23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48:35앵-기는게 좋은거지~ 너무 날카로운 관계는- 싫은걸~?
난~ 복지 챙기는 부서라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모두를 돌봐야 하거든~ 그래서- 후배들이랑도 그렇고~ 거의 모-든 직원들이랑~ 사이 좋아-
흐응- 난~ 그런건 관심없고~ 맛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
24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49:03감자튀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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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51:04뭔 남산만한 것들이 앵기는데 뭐가 좋냐 사이는 좋아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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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5:52:41만들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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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53:59남산-만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가 좋으면~ 된거지 뭐어- -
28 ; (d05u5k3V5Q) 2020. 8. 7. 오후 5:58:56만들 수 있는놈이 여기있냐? 그럼 나도 만들어줘라
사이좋으면 새끼들이 만만하게 본다고 -
29 월급꿀빨러 (3ahrTrLDyA) 2020. 8. 7. 오후 5:59:49으응~? 만만하게-? 무슨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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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00:07경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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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6:01:14지난번에 만들어준 잼도넛도 내 수제였는데
몰랐냐? -
32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01:44수제였냐? 기억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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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6:09:33경찰이 그렇게 기억력안좋으면 수사를 어떻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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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09:54기억할건 다기억한다 여기만 기억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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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11:41으아아
조금만...더 버텨야지.....2시간 남았다.... -
36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12:512시간 동안 아무일없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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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13:44그랬으면 좋겠네 아무래도.
이쪽은 워낙 일이 없는 편이 좋은 거니까
어쨌거나 좋은 오후, 세미 언니! -
38 월급꿀빨러 (/Uhm4O6f0A) 2020. 8. 7. 오후 6:13:59아~하. 경찰이구나- 그렇다면 그럴만도 하네~
뭐- 여기도 상냥하게 굴면- 만만히 보고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긴~ 했지- 했었지-
지금은 없지만- 아마도! -
39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15:19오후냐 그래 좋은 오후다
기어오르는건 둘째치고 앵기지말란 말을 귓등으로도 안처듣잖아 망할놈들 -
40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6:15:35그러냐..
방금튀겨서 입천장데여도 내책임아님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
Item : 종류별로 튀긴 감자튀김(슈스트링, 테이터탓츠, 해시브라운, 크링클컷, 웨지) -
41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15:45월급도~ 안녕!
세상 어디가나 다 똑같다니까....만만해보이면 꼭 진상부리는 놈들 있지 -
42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16:39미친 감자먹다 뒈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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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17:14어 그러면 좋은 저녁...?
하지만
그건
언니가
좋아서 그런 거 아닐까 -
44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18:48앵기지말랬는데 앵기다 처맞는것도냐
니 얘기 아니다 -
45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20:13어어어.....싫다고 했는데 막무가내면 이야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진짜로 싫어서 그런거야? -
46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20:55진짜 싫은건 아니긴한데
꺼지라고 말하면 꺼져야할거 아냐 -
47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21:52으으음
으으으으으으으음
그쪽도 진짜로 싫은 건 아니라던가 알고 있는 건 아닐까나 -
48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22:17젠장 다음부터는 그냥 줘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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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23:43앗
ㅇㅓ째서야
진짜로 싫은 건 아니라며! -
50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23:58아 가짜로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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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6:25:40?
???
?????
(헤롱거리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
52 펠리체 (Z3xszqe1v6) 2020. 8. 7. 오후 6:25:46먹어서 살찌라고 많이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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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27:36취했냐?
그래 잘먹고 있다 케챱도 콜라도 없어서 죽을맛이긴 한데 맛은 있다야 -
54 펠리체 (Z3xszqe1v6) 2020. 8. 7. 오후 6:28:17그정도는 니가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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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29:31병원이라 못구한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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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32:10마침 방금 잡은 비스트가 케찹 좀 닮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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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d05u5k3V5Q) 2020. 8. 7. 오후 6:34:04그게뭔데 먹으면 뒈질거같으니까 니가먼저먹어보고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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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38:23아. 괜찮아요. 저도 먹으면 죽느니만 못한꼴이 될까봐 안먹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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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HI8NhS4qg.) 2020. 8. 7. 오후 6:42:28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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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46:19하지만 ;씨에게만 드리는거에요
제가 죽은 비스트를 선물하는건 당신 뿐이라고요...
다른사람에게 하면 관계가 작살날테니까 -
61 ; (gTjBqfcz9c) 2020. 8. 7. 오후 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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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47:28감동받았어도 죽으면 안돼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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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gTjBqfcz9c) 2020. 8. 7. 오후 6:47:56저건 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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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49:03마붑마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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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49:24마불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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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49:56마붐마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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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gTjBqfcz9c) 2020. 8. 7. 오후 6:50:01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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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50:50;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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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51:13;ㅁ; < 세미씨와 세미씨 사이의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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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HI8NhS4qg.) 2020. 8. 7. 오후 6:51:42염병(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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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51:53검열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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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52:26세미씨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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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HI8NhS4qg.) 2020. 8. 7. 오후 6:52:42사람 혈압올라 뒤지게 만드는놈이 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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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HI8NhS4qg.) 2020. 8. 7. 오후 6:52:57뜨겁게 지져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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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6:53:04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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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HI8NhS4qg.) 2020. 8. 7. 오후 6:53:53그래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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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6:55:40뜨~겁~게~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 니 까 ♪ -
78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56:21햄스터는 따땃한 온도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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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6:57:10(대충 화염방사기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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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vadga4bZPk) 2020. 8. 7. 오후 6:57:16이건또 뭐하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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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6:5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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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vadga4bZPk) 2020. 8. 7. 오후 6:58:05미친놈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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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6:58:48그렇게 칭찬해주면 부끄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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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vadga4bZPk) 2020. 8. 7. 오후 6:59:06그래 미친놈아 너도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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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6:59:12으아악 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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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마블 (nxXkIueC9I) 2020. 8. 7. 오후 7:00:13미친 세상에서는 미친 사람이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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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7:00:25쉬른데
잘 안 살 건데 -
88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7:00:35그럼 난 비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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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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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vadga4bZPk) 2020. 8. 7. 오후 7:01:44이야 멋져서 뒤져버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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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7:02:33너도 쓸 수 있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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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O2ZO6bOINk) 2020. 8. 7. 오후 7:03:11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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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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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O2ZO6bOINk) 2020. 8. 7. 오후 7:03:30아 미쳤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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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7:03:52이미 미쳤다고 결론 내려놓고는?
나 저 짤 알아
해 리포터씨잖아 -
96 파크 (mR7XA1upKY) 2020. 8. 7. 오후 7:05:11띄어쓰기로 아재개그 하지마라 이녀석
(햄스터가 까앙- 하는 낙서) -
97 흑백풍경 (3K7s5y.EvE) 2020. 8. 7. 오후 7:07:20(((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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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알렉세이 - 데이브 (cGb1hR61.Q) 2020. 8. 7. 오후 7:10:23(초록 눈은 그저 올곧다. 그 꺾이지 않음이 옳게 쓰여야 함 또한 아는 눈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랑 사적으로 만나거나 하지는 않잖아. (볼 꼬집! 하려고 한다.) 그래, 개원하면 찾아와줘. ..아마 개원하기보단 고용당하는 편이겠지만, 응. 경쟁 병원들한테 미안해지는 부분도 있고. (차원 관리자가 경쟁 상대라니, 어..) (존 도 씨 부리 매만지는 것을 보았다. 부끄러웠나, 아니면? 하여튼 저 작은 뱁새가 제 역할 하고 있구나, 싶었다.) 나 고래 좋아해. 특히 혹등고래. (다정한 바다의 친구들이랬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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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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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7:27:54정적하살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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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7:29:49염동력! 쓸모있긴 한데 효율 별로인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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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7:39:03난 마법으로 하는거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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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7:41:05마법이 아닌데 염동력을 어떻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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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7:42:28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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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7:43:19농담이고 뱀파이어의 권능이라는거지.
에리카는 염동력이 아니라 혈액조작을 다루지만. -
10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8:21:49잘이라고 해서 실망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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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Wi63I/Scv6) 2020. 8. 7. 오후 8:22:30(올곧음이 보였다. 그가 환자를 졸업하기 전에도 글자에서 느꼈던 것이었다. 아야, 하고 생각하면 어느새 볼이 꼬집히고 있었다.) 맣지마아안. 그애두여. (꼬집힌 채 말을 잇는다.) 안 애롭다이까아... (...말을 이었다기보단 나는 괜찮다는 식의 투덜거림의 연장선에 가까웠지만. 적어도 얌전히 꼬집히거나 종알거리는 등의 과정을 보자면 그냥, 사람같았다. 평범하게 안정된.) (그러다가 경쟁 병원에게 미안해지는 부분도 있다는 점에서 눈을 깜빡거렸다. 음, 하긴 그럴 수도 있겠다. 관리자가 경쟁 상대라면- 잠깐만. 당신이 평범하게 의사 생활을 한다면 무엇도 걱정되지 않을 텐데... 넘어가자. 손 뻗어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면, 그로서는 입을 다물 수 밖에.) (당신이 볼에서 손을 뗀다면, 걸음을 옮길 것이다. 혹등고래라, 혹등고래라, 분명히 있었을 텐데. 하고 작게 중얼거린다.) 응, 여기. (하나는 정말로 혹등고래의 사진이었고, 다른 하나는 도시라는 회색 바다에 혹등고래의 그림같은 것을 드리운 것이었다. 출구가 제법 가까운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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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8:36:53앗! 뭐 먹구 있었어요!
권능...그러고보니 뱀파이어 로드들도 염동력을 쓸 줄 알았었죠... 어쩌면 뱀파이어 특성일지도! -
10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8:38:19이상한 시체 들고와서 맛있다고하면 또 쥐어박을줄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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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8:38:42매머드 먹고 있거든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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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8:39:02초월기같은건 이쪽만의 전유물이긴할텐데 비슷하긴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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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8:40:41초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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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include <stdio.h> - ᕕ( ᐛ )ᕗ(오프라인) (NJmXuAH282) 2020. 8. 7. 오후 8:41:47
situplay>1596240193>70
네가 하고싶다고 하면 무어씨는 싫다고 못할것같은데. 결론이 다를게 없잖아.
(애초에 무어씨라면 그냥 들을 가능성도 없진 않을것같지만. 머릿속으로 가능성들을 저울질하며 대답했다.)
물리는건 싫은데. 아프잖아.
(말-랑한 당신의 볼을 꾹꾹누르며 대답했다. 청년 자신의 볼이 찔리는건... 당당하게 돌아오는 "맞아!'라는 대답에 그냥 내어주었다. 표정관리는 안했지만.)
진짜 아픈데 찔러버린다? 너 내가 어디찔러야 아픈지 노를것같지.
(반격이라도 하겠다는양, 손가락을 겨냥하며 하는말이다.)
원래 순수함이랑 지능은 반비례한다더니 너도 당한거구나.
(그와중에도 어그로꾼의 본능을 아주 누르진 못했지만. 다른쪽으로 뺄 여지는 준...건가.)
나도 싫어. 원래 구닉은 언급 안하는게 암묵의 룰같은거고. 애초에 왜 그렇게 날 이름으로 부르려는거야.
(수준이... 똑같다.)
...다음에 해.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으니까.
(당신의 빵글한 웃음에 흔한 변명으로 답했다.)
은둔형... 왜 그런것만 나오는거야. 난 재능 넘치는 천재 프리랜서야.
(자신을 가리키며 당당하게 말했다.)
크게 의외인건 아니지만...의외로 이미지 좋네.
(반대로 청년 안에서의 이미지가 나쁜게 아닐까. 빤히 쳐다보는 당신의 시선을 피하지 않으며 대답했다.)
그 정도는 하거든? 자세나 잘잡아.
(그렇게 말하고 청년은 당신을 안아올려서 목마를 태웠다. 비록 많이 어설픈나머지 덜걱이긴 했지만.)
어때. -
114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8:44:35내가 마음에 가진 어둠을 제어해 심상을 현실에 구현하는것.
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시몇개는 날려버릴수있을걸. -
115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8:48:17어둠을 제어해서 심상을 현실에 구현한다...
강해보이네요... -
11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8:54:51CHIM을 누군가가 악용한다면
난 여기서 무능해지겠지만. -
117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8:55:52CHIM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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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00:20뭐야 드래곤은 모르는거였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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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9:15:33으응...들어본 적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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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알렉세이 - 데이브 (cGb1hR61.Q) 2020. 8. 7. 오후 9:15:46(으이그! 정도의 반응 보인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보이니 약간은 안심했을지도 모른다. 그래, 뭐. 이 정도면 되었지, 싶기도 하고. 제 친구가 더 타인에게 기대는 법을 배워야겠다, 싶기도 하고. 괜히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볼에서 손 뗐다!) (그러니까, 걱정의 영역이지. 눈 앞에서 어린아이가 죽어나갈 때 내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애도와 죽음을 그저 외면할 수 있을까? 그녀는 몰랐다. 그리고 그것을 외면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고래네. (혹등고래를 한참 바라봤다. 그러니까, 응. 누굴 도와주러 온 걸까?) 이건 무슨 의미야? (조금 따뜻한 사진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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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18:10삐리빠라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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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오다빙 (mR7XA1upKY) 2020. 8. 7. 오후 9:20:44삐리빠라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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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22:25또아이로빠리삐 삐리빠라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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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23:02무슨 노래에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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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23:45멈머가 만든 멈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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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27:53멈머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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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28:43멈머멈머멈머
멈머와 빨강이가 노래를 하네 -
128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30:54노래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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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32:09노래 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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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Wi63I/Scv6) 2020. 8. 7. 오후 9:32:19(얍, 볼에서 손 떼면 양 손으로 자기 볼 가볍게 꾹 한다. 의도치 않게 뱁새부리가 다시 생겼다가 말았다.) (죽음에 대한 것은 친구의 수필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 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어쩌면 친구가 가진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딜레마를 안고 사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딜레마 속에서 사는 게 어쩌면 저보다도 익숙할 당신이었다. 이야기할 것은 없었다.) 응, 고래에요. (바다의 언젠가를 떠올렸다.) 그러니까, 혼자 몰래 바닷 속에 있었는데. (알다시피 이 청년은 그런 것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지는 않지만서도 말이다.) ...마주쳐서 어쩌다가. 초점이 안 나가서 다행이에요. (조금 나쁜 말이려나!) 그래도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는 건 배려와 선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도시 사진을 보고는 빙그레 웃었다. 청년의 눈동자는 햇빛을 받은 바다 수면처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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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32:58저, 노래는 나름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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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36:32진짜?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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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38:15거 세상의 규칙을 변경할 권한이라던가 뭐라던가.
다른 세상에서 그런거있다고하면 클리파놈들이 가만히있지는않을거같은데. -
134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41:27(알아듣기 힘든 언어로 노래하는 소녀의 목소리. 꽤나 잘 부른다.)
변경할 권한?
으음... 어렵네요...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고...
확실한 건 그거 위험한 건가봐요...! -
135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3rkTz8E7TQ) 2020. 8. 7. 오후 9:43:14있지, 언니. 나 언니가 약속 어기면 말한다 그랬거든? 안 어길 생각을 하면 그렇게 머리 아프게 생각 안 해도 되거든? (도리도리 고개를 젓고는 한숨도 폭 쉰다. 에휴!)
나 송곳니 새로 났다? 내 영구치 튼튼하다? (말만 하고 딱히 진짜 물 생각은 없다. 학교에서는 공공재 수준의 볼따구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도 코드를 콕콕 찔러대고 있으니까.)
아픈데 찌르냐는 거, 볼따구 얘기 아닌데. (아무표정 없이 눈만 깜빡거리며 이야기하다, 말을 끝내고 활짝 웃는다. 그리고는 입 모양으로 벙긋. 바-보.) 똑똑한데 어떻게 순수해. 다 보이는데. (어깨를 으쓱이고는 만다.)
왜에. 왜에! 난 그런 룰 듣도보도 못 했어, 몰라! (이름으로 부르려는 거냐는 말에 고개를 갸웃인다.) 부르라고 있는게 이름인데 뭐라는 거야. 바보야? (앗, 바보 맞지! 미안! 스스로 대답했다… 코드 놀리기 삼매경.)
그래그래, 우리 언니가 그렇다면야. 근데 언니, 홈그라운드에서 진 거 알지?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고, 스스로를 가리키며 당당하게 하는 말에 고개를 갸웃인다.) 그럼 난 재능 넘치는 천재 프리랜서를 이긴 12살 천재 고등학생이야! (코드를 따라한다. 손으로 자기를 가리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미지 좋은가? 아저씨 거짓말쟁이 악당이니까. (그리고 말이 없어졌다. 여전히 영 불안하다는 낌새로 코드의 말에 답을 안 하고 있다가 목마를 태우자 옹! 하는 소리가 들린다.) 뚜둑 소리 안 났네! 근데 낮다. (꺄르륵거리는 소리가 위에서부터 들려온다.) -
13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43:54음악 배워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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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43:55? 뭘로 부른 거야?
위험한 거면
으응
나 그런 거 죠아해
남편두 그런 거 조아할걸 -
138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45:44음악이요??
용언이요! 드래곤들의 민요? 같은 거에요!
그 분은...어...예외적이니까... -
13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46:12재능있어보여서 해본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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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47:56전 좋아요! 하지만 어떻게...가 문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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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49:44악보읽는법이랑 창법같은거 알려주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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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50:45!
나두 알려줘! 배울래!
오다빙 합격이야? -
143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51:40그게 아니라, 전 학교를 안 다녀서.. 가르침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미묘하네요..!
합격이요? -
144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9:52:34매번 식사하러 오는시간이후에 하면상관없지. 어차피 한가한편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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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52:38으응, 펠리체 음악 어쩌구저쩌구 합격?
나두 용용이 민요 배울래애애애애 -
146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54:52그럼 전 좋아요! 히히
그런 것 같은데요?
엑, 하지만 채셔는 용언 모르잖아요...? -
14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55:50발음만 배우면 되잖어
빨강이가 나 무시해 힝 -
148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9:58:55아니아니, 무시하는게 아니니까요!
응... 그러면 배워보실래요? -
149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9:59:54(빵긋 - 멈머 - 티콘!)
웅! 배울래! -
150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04:08그럼. 배우고싶을때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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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04:45그러면 나중에 가르쳐 드릴게요!
알두인에게 불러드리려고 그러시나요?
네! 좋아요! -
15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05:55
-
153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07:26귀여우셔라... 보기 좋네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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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09:57으으응
조아해줄까? -
155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12:30? 좋아하시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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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13:31아아니 그
노래
불러주는 거 말이야 -
157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18:29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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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19:11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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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19:47oO(흠?)
oO(좋은... 밤이에요) -
160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0:34뱁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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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20:57짹짹
안녕하세요 채셔씨
잠은 잘 주무셨나요? -
16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1:44으응
오늘은 혼나서 못 자
뱁새는? -
163 오다빙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21:59글쎄요~
그 분 취향이 취향인지라 저도 확신은...
안녕이에요 데이브! -
164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23:23그 뭐시냐
정해진 운명을 세피라가 강제시켜버린상태로 거기에 눌러앉아 그게 즐겁다고하는녀석을 불쌍하다고봐야하는건가.
아니면 그녀석역시 마찬가지로 악인이라고 봐야하는거냐. -
16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4:18으으응
그런가아
?
명령을 듣는 게 그럼 안 즐거워? 당연히 즐겁지 -
16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4:40꼭 악인이라던가 불쌍하다던가 정해야 해?
걔는 걔 인생 살구 있는 건데 뭐어 -
167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26:03뭐 나한테 건드리는거 아니면 상관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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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26:11뱁새는
음
이런 저도 잠은 안 잤군요
오다빙씨도 안녕하세요
?
뭐 그딴 -
169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7:12으응
뱁새두 혼났어?
그치이
뭐어 걔가 나 건드리면 화는 나겠지만
그래두 걔는 착한 멈머인걸
너무 그르지 마 -
170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27:25세피라양반이야 과거가 그러니 세피라로서 일을 정확하게하고있지만서도.
그렇지 않은 세피라는 널려있거든. -
17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28:08뒤에서 알아보기로는 단순히 그런세상을 만든건 재미와 연구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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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29:03으응
그게 재밌었나보지 뭐어 -
17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29:23oO(과거가 퍼졌잖아 무슨일이야...)
그으건... 음
솔직히 말하자면 상황 파악을 세부적으로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별개로 제 차원에 공격을 감행하려고 한다면... 음
응? 아뇨아뇨 그냥 잠 자거나 휴식할 시간을 좀 줄였어요
어쩌다가 혼나셨어요? -
174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29:39오 미친(검열)들
-
175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29:56넌 그러니까 순전히 윗사람들의 재미를 위해서 광대인생을 받아도 납득한다는거냐.
어차피 다른세상의 존재랑 인연이 맺혀진 시점에서 완벽하게 네 의지가없는것도아니라고생각하는데? -
17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1:34하스터한테 듣기로,
마녀라는건 세상을 부수기위해서 의도적으로 설계된 무대. 의도적으로 창조된 인간들. 거기서도 가장 가능성이 있는 녀석을
첫번째 세상에서 구축해버린다음 언제까지고 세상을 멸망시킬 존재로서 거듭나게 하는걸 우선전제로 세상을 만든다더군. -
177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31:46뭔 일이래
-
17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1:56으응
멈머가 나쁜 멈머라서 혼났어
시킨 일 제대루 안 했어
멈머는 나쁜 멈머예요
채셔는 이미 그렇게 살구 있는걸
납득하지 못할 게 뭐야?
루시우스가 나더러 숨 쉬지 말라고 하면 숨도 안 쉬어버릴 건데 -
17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2:22아 난 이것저것 정보통이 많을수밖에 없어서 사소하게는 톡방애들 뒷이야기를 들춰보고있긴하거든.
-
180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3:14그럼 이렇게 반문해볼게.
루시우스가 너보고 죽으라고하고
니애인이 너보고 죽지말라고하면
어떻할거냐 -
181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3:21파크 안녕안녕안녀엉
나 용용이들 민요 배우기루 했어!
악취미야 -
18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3:57내 눈 앞에 있는 사람 말을 따라야지
그게 착한 멈머인걸 -
18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34:00*한숨!*
차원을 돌아다니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서도...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클리파를 키우고 싶다는 걸까
미친(검열)들 아냐
(검열)
하지만 채셔 씨는 사람인데 -
184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34:34채셔 안녀엉~
민요? 누구에게?
데비씨 하이하이~ -
185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4:34니 눈앞에 둘다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하는거지 이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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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5:32아니 의도적으로 클리파를 만들었다면
세피라는 이미 죽고 세상이 그대로 끝났겠지?
세피라한테 일절하나 의문이 들지않게 의문이 생기는순간 기억을 지워버려. -
187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35:57그래도 스스로 노래를 배울 생각을 하시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oO(파크씨 드래곤 민요도 있어요?) -
18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6:03난 사람 미만이라구 생각하구 살랬어
으응
오다빙! 빨강이!
그럴 일 없으니까 생각 안 할래
으응
게다가 이 톡방 남편이나 루시우스랑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보고 있구 -
18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6:24그건 클리파라고하기에는 너무 마리오네트야.
사상적으로는 이미 클리파에 가까운데도 신을 증오하지않아.
신을 증오하지않게 결과를 수렴한다는게 맞겠지만. -
190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37:13악질이네...
정신 건드는 건 진짜 악질적인 건데
창조된 이가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면 그만큼... 무고한 사람들도 죽어가고 있다는 걸까요
...진짜 악질이다 -
191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7:55남편한테 불러주려구, 응!
세상 주인이 그러길 바란다면 어쩔 수 없지 뭐어 -
192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8:09아니 무고한사람은 없어.
애초에 마녀를 탄생하기위해 인간들이 전부 결여되어있는걸. -
19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38:12앗 그건 생각하시는구나
-
194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38:25어...어...
나도 그런게 있다고만 들어봐서 잘 몰라... 애초에 난 드래곤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오다빙에게... 아 걔 노래 잘하긴 하지
역시 알두인에게 불러줄 목적? -
195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38:29??
좋아 미친 이야기구나 -
19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39:33뭘표현하고싶지는 궁금하지도않은데
그런데에 세피라 4녀석이 붙들고
게임판만지듯 반복을 한다는게 제일 웃기는이야기다만. -
19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39:35? 뭘 생각해?
웅!
뭐... 남편이 한심한 눈으로 쳐다볼 확률이 거의 9할이라구 생각하지마아안
1할에 걸어보는 거지 -
19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40:05광기를 의도적으로 불러일으킬 법한 이야기잖아요 그냥
뭘 위한 이야기지
생명을 소모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는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은걸요
소모시키기 위해 입맛대로 개변한 건 더욱
oO(그 그렇구나)
궁금하긴 한 걸요
다른 차원 문화는 원래 궁금증이 솟아오르곤 하니까 -
199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40:45그냥 음
멈머라고 생각하고 있다? -
200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41:30응!
채셔는 오늘은 나쁜 멈머지만 내일은 착한 멈머가 될테여요!
나는 뱁새네 문화두 궁금한데 -
20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41:461마녀의 이야기를 간추려보자면
일부러 감정이 특정 풍부하게 만들어놓고 그 감정을 얻을수없는 결과에 수렴하게한거같다만.
배경이되는 피조물들은 그저 도시의부품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필요없으면 내쳐버리는 인간들밖에없고. -
202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43:38기분나쁜건 나도 매한가지야.
세피라가 지배하는 법칙에 나도 한번 망가져본 입장으로선 -
20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43:56응?
음
음...
설명하기 어려운걸요
노래라도 올려드리자면
(팝송 중에 하나! 영상!)
허어어
허어어어... -
20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44:07구럼 기분 나쁜 이야기는 하지 말쟈
-
20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44:28우왓
-
20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44:40노래가 퓽퓽퍙슝쀼슝거려
-
207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46:07근데
일일이 여기와서 자기가 뭘했다 어쨌다 불쾌감조성하고
마음에 안드는걸 힐난하는 녀석을 어떻해야될지 나도 잘모르겠다.
정의감 강한애들은 대번싸우고그러잖냐. 여기서. -
208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46:34알두인이 한심한 시선으로 쳐다볼까...
정말 잘 부르면 어떻게든 반응이 돌아올지도!
나도 궁금하긴 하지만... 난 역사학자가 아니라구
드래곤의 문화는 잘 몰라? 인터넷에 치면 나올지도 모르지만. -
209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47:10모르는게 있으면 땔감위키를 사용하자.
중세라 없다만. -
210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47:27악기들이 많이 개발도 됐고
그 악기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빼는가도 발전했고
아무튼 이렇답니다 -
211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0:48:11그 시대에는 전기를 사용한 음악이라는 개념이 없기는 하니까.
-
21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49:16그건
으으ㅡ으응
싸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 거라구 생각해
다들 하구 싶은 대루 하는 거지 뭐어
으응
노래 연습 많이 해야겠다
응! 미래에는 노래가 삥븅뺭쓩빠슝슝쁑거리는구나 -
21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49:51그건 펠리체씨의 책임은 아니지만서도 말이에요
기억이 조작되는 시점에서 거진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번 싸우는 건 맞기도 하고...
겪은 바 있기도 하고...
메타적으로도 딱히 방법은 안 떠오르기도 하고 -
214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50:41장작위키는 만차원 공통인 건가
-
215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53:15위키는 접근성이 높음과 동시에 대략적으로 해설된 지식들의 산물이니까...?
이거 외에는...
응 문화라고 요약하기엔 나라들도 많아서 -
216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54:48위키는 그렇다 쳐도 장작위키가 다른 차원에도 존재한다는게 재미있네!
-
21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55:15타닥타닥모닥불위키
-
21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57:01그것도 그렇네요
작명하는 생각의 경로가 비슷했다던가?
모닥불에는 마시멜로를 구워먹어요 -
219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0:57:47마시멜로 구워먹으면 맛있지
-
220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0:58:19마시멜로
으응
.oO(그게 몰까)
달님 안녕 -
221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0:58:57채셔네도 장작위키 있어?
마시멜로...
헐 배고파
달님 안녕!! -
222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0:59:13제기랄
아직도냐 -
223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0:59:49마시멜로...달달한 디저트? 같은?
좀 보내줄까 채셔 블랙? -
224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0:59:51아만다 안녕하세요
오늘 일은 어떠셨을까
[차원 택배-하얀 마시멜로 하나 뿅-채셔 블랙] -
22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00:55위키가 뭔지 몰라
달님 이쁜 말
으응 뱁새가 보내줬어
!
맛있다
미래는.. 좋구나 -
226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01:13오늘도 별일 없었지
평소랑 똑같이....
라기에는 비가 많이 와서 또 한바탕 난리거 나긴 했다만. -
227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02:12한번 달님은 영원한 달님!
위키는...음...
사전 같은 거야! -
22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02:20그게
백과사전 같은 거인데
쉽게 말하자면 지식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모아놓고 정리한 거에요
비가 오면... 응 오늘도 고생 많았겠다
커피 마실래요? -
229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02:43으응
나무로 만든 사전이구나
무겁겠다 -
230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03:49그래, 그리고 한 번 꼬맹이도 영원히 꼬맹이고
별로...그래도 난 운이 좋았지
커피 보내주면 고맙지. -
231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04:23뭐랄까
위키는 인터넷이라고 가상에 있는 정보 더미같은 거라서 무겁진 않은데....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
23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04:56?????????????
-
233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05:02책도 나무로 만들기는 하잖아!
ㅡ3ㅡ
아니지. 20살이 되면 꼬맹이 아니지롱! -
234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06:37[차원 택배-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잔뜩!-루나시]
음 그러니까...
나무는 아닌데
음...
(뱁새널부렁티콘) -
235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06:52아니
아니
인터넷을 뭐라고 설명해야해...?
그래도 나조단 한참 어리겠네
꼬맹아 -
23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07:06으응
대충 넘어가자
(혼란멈머낙서) -
237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08:05파크꼬마!
-
23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09:05꼬마!
-
239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10:08파크꼬맹이!
-
240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10:40앗 그리고 커피 잘 마실게 데이브, 고마워.
-
241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11:06다들 너무해 ㅡ3ㅡ
-
24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1:21나는 나무해
-
24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12:34맛있게 드세요 아만다
일 한 다음의 피로감이 해소됐으면 좋겠어요
:D! -
244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13:28그래 넌 나무야
채셔나무
(뱁새딱콩티콘) -
245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13:35내가 원래 좀 너무해
..응, 고마워.
덕분에 좀 낫네. -
24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3:47으응
열매로는 과일 타르트가 열려요 -
247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14:15피로감이 해소되는 날은
내가 살아있는한
오지 않는다 -
24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5:41자라
-
249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15:59피곤하면
자자 -
250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16:26아야
(뱁새가 혹 난 낙서!)
오늘은 식사 제대로 챙기셨어요?
배 안 고프셔도 말이에요
굉 굉장한 나무다 -
251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16:42너무해
달님너무해
소방관이면서너무해
타르트가 열리는 나무라니 당장 열매를 조라
리테씨 안녕~
처음 보네? -
252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16:45주무세요 리테씨...?
안녕하세요 -
253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17:18자자
자자고
하하
크흑
하하핫
끼하하하하하하하하핫 -
25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7:46으응
잠깐마아안
[초차원 택배 - 데비랑 파크한테 과일 타르트! 모양이.. 어째 이상하지만 여튼 맛은 있을 듯..]
직접 만들었져! -
255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8:06꺄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
256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18:45사냥꾼은 잠 안 자
애초에 피곤해지지도 않아야 정상이지
그보다 몸이 피곤한게 아니라고 나는
그 X같은 정신체조각이 떠들어대서 (검열)(검열)(검열) -
257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19:03잠을 안 자면
웃음이 많아진답니다
앗 타르트는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게요 -
258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19:12왜?
뭐라고 떠들어대는데? -
259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19:38냠냠냠얌!
사냥꾼?
너도 상어랑 같은 사람이야? -
260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20:16조각만 어떻게 떼어낼 수 없을까요...?
-
261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20:17어
먹었어
소방관이어도 너무할 수 있는 거지 뭐
?정신체 조각이 떠든다고? -
262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20:48(시무룩햄스터(
-
26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21:07(뱁새빵긋티콘!)
아 맞다 그리고
그
전에 택배로 보낸 거
일 하는 도중에 보낸 거였죠
그
미안해요 -
264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24:28?
그게 왜 미안할 일이야?
또또 이딴 거에 사과하고 있네. -
265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24:36대충 설명하자면
우리세계엔 비스트라는게 있고
이건 죽어야해
그중에서 정신체라는 비스트가 있는데
겁나 강해
그래서 죽일수있는 사냥꾼이 한정되어있는데다가 죽여도 바퀴벌레마냥 그냥 안죽고 조각이 남거나 해서 말이지
그 조각이 하필 나에게 박혀있고
빼낼방법이 없어서 그냥 사는중이다
니네는 사냥꾼같은거 하지마라 -
266 파크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25:16조각이라고 하면
핀셋으로 쏙 빼낼 수는 없으려나? -
26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25:50비스트는 왜 죽어야 돼?
나쁜 애들이야?
응
안 할게 -
268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26:36그게 되겠냐
-
269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26:48그냥
일 하시다가 방해한 것 같으니까...
으응
오늘 밥 잘 챙겨드셨다면
랜선쓰담쓰담 할래요
사냥꾼은 굉장히 위험한 직종이군요
안... 하겠지만요 차원이 다르니까 -
270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27:31으으음
정신체같은 경우는 이름 그대로 정신에 손상을 입히는 종류? -
271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29:58별로 방해는 아니었어.
그러니까 사과할 필요는 없어, 데이브.
어
애들이 먹자고 해서 샌드위치 한 조각은 먹었어... -
272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30:19비스트는 나쁜애들이야
그녀석들이 악이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고 이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 돼
밭에 자라나는 잡초를 뽑을 때 얘도 다른 식물들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하진 않잖아?
딱 그 정도 존재야 -
273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31:01앗
그렇구나
oO(아더씨 리키한테 랜선쓰담쓰담!)
oO(아만다한테도 랜선쓰담쓰담!) -
27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1:23으응
잡초같은 애들이구나!
그럼 죽여야지 -
275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31:27으악!
-
276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1:31:35담배 피면서 후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해도 남의세상일이라 별로 와닿지않네
-
277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1:42리테는 착한 멈머야
-
27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31:47해적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
279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3:03해적 안녕!
-
280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33:30대충 비슷해
정확히는 그 녀석들은 인간의 감정이나 정신을 먹고 자라
그리고 머릿속에 말을 걸거나 악몽을 꾸게하거나 하는식으로 괴롭히지
아무생각없이 죽이면 되는 다른 비스트들과는 달리 까다로운 자식들이야
그래서 정신체 전문 사냥꾼은 그리 많지 않아 -
281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33:55나는
개가
아니야
?왜 소리지르냐 -
282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4:34아니야 멈머야!!!!!!!!!!!!!!!
-
283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34:59잡초...으음
괴이같은 걸까
그 쓰담 내가 대신 전해주었다!
(사진. 잔뜩 쓰다듬당한 듯 머리카락이 헝크러진 소녀 한 명과 털이 헝크러진 검은 강아지 한 마리.)
안녕, 우주해적~
좋은 밤! -
284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35:10오랜만이다 다들!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우주선이 충돌해서 그렇다!! -
285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35:33안녕한가 루나시!
-
286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35:44정신 먹고 자라는 건 확실히
[검열]같네 -
287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36:06(뱁새빵끗티콘!!)
oO(말을 잘 듣는다고 멈머가 아니에요) -
288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36:53오 저런
저런... -
289 Lunacy (D6ZWIyPAJI) 2020. 8. 7. 오후 11:37:15?? 우주선 충돌한 건 전혀 안 안녕해보이는데
-
290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37:21그건 그렇고! 비스트 중에서도 어쩌면 착한 비스트가 있을지도 모르는게 아닌가!
어쩌면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비스트가 있을지도 모른다! -
291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7:31우주선 꽝!
아니야 말 잘 들으면 멈머야 -
292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37:40괜찮다! 흔히 있는 일이다!
-
293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38:09아니라니까
뭐냐 우주선이 충돌했는데 한가하게 여기서 떠들고 있어도 되냐
내가 할말은 아니군 계속 떠들어라 -
29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39:19말 잘 들으면 멈머라니까
너 왜 나쁜 애들 옹호해? -
295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39:29말 잘 들으면 말 잘 듣는 사람이에요
채셔씨는 어쩌다가 멈머가 된 걸까
비스트가 지성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아니 별개로 우주선에 문제가 생기는 건 흔히 있으면 안 되는 일이잖아요 -
296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40:00리테씨는 또 어쩌다가 우주선 충돌에 관대한 상태인 거에요
-
297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40:25어차피 우주선은 튼튼하다! 소행성쯤이야 문제없다!
너도 충돌한거냐! 힘내라!
옹호하는게 아니다! 그럴지도 모른다- 라는 거다!! -
298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40:47그런 녀석이 있다고 해도 생각해서는 안 돼
사냥꾼으로 태어난 이상 비스트에게 쓸데없는 감정을 품는건 자신의 수명을 깎는 어리석은 짓이야 -
299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41:00걱정마라! 돌아다니다보면 소행성단을 만나기도 하는 거다!
그렇다! 지성체 비스트중에는 착한 비스트가 있을지도 모른다! -
300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41:14으응
루시우스가 나보고 개새끼처럼 굴랬거든
우주선이 뭔지는 몰라두 굉장한 거구나
그게 옹호잖아 -
301 데이브 (Wi63I/Scv6) 2020. 8. 7. 오후 11:41:52약간 군인 같은 걸까...
-
302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42:26나는 충돌 안했다
-
303 펠리체 (Htr1ukI97o) 2020. 8. 7. 오후 11:42:38착하고 나쁨의 기준은 결국 해가되냐 득이되냐의 문제겠지만.
-
304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42:48으응
비스트랑은 저얼대 친구하면 안되는구나 -
305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42:58흠! 그런가! 네가 그렇다면 그런걸로 하겠다!
다만 그럴수도 있다- 정도는 생각해주길 바란다!
옹호보다는 가능성의 제시다! -
306 채셔 블랙 (cGb1hR61.Q) 2020. 8. 7. 오후 11:45:28으으으으으응
너 비스트들에 대해 생각 많이 하는구나
흥미있어? -
307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50:29...없다고 하면 거짓일 것이다!
-
308 리테 (nxXkIueC9I) 2020. 8. 7. 오후 11:50:44아 그리고
너 웬만하면 그런말 더시티 안에서는 하지 마라
충고하는거야 -
309 우주해적님! (AyAZUllJw6) 2020. 8. 7. 오후 11:52:31알고있다! 그래서 더시티 안에서는 말조심 한다!
-
310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23:51잠깐 일하고 오는 사이 새벽이 됐네요
좋은 새벽 보내시길 -
311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25:33좋은새벽~
-
31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25:53파크씨도 다시 어서 오세요
그러고 보니 토요일이구나 -
313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28:22612?
그나저나 성가시긴 하단 말이지 -
314 채셔 블랙 (hzO0RelwHM) 2020. 8. 8. 오전 12:28:35좋새~
-
315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28:45612가 무슨 뜻이에요?
-
31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29:05아무튼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채셔씨 줄임말도 습득했구나 -
317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29:10어라
아
내가 음성인식으로 켜놨구나 -
318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29:32어쨌거나 좋은 새벽
-
319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29:33612?
-
320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30:20뭔가 성가신 일이라도 일어나고 있어?
-
321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31:20딱히 별건 아니고
기억해야할 숫자?
성가신 일은 아니고
그냥 평소지 뭐 -
32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33:03응 맞다 아만다
토요일이니까
오후에 상담
기억해야 할 숫자...? -
323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33:53아
맞다
응응 알았어
왜 그 비번같은 거 있잖아
그런 거야 -
324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34:41(뱁새물음표티콘)
일단
알았어요 응응
지금 일 하고 있는 거에요?
몸 다치지 말구 -
325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35:10좋은 새벽입니다
-
326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35:10지금도 하고는 있지
어차피 음 알았어
노력할게 -
327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35:31안녕 종달새
좋은 새벽이야 -
328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36:20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그러고 보니 어제 검사한 건 어떻게 됐는지 혹시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응
(뱁새빵끗티콘!) -
329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36:32종달새 씨 안녕~
숫자라...
소방관들 총원이라던가? -
330 Lunacy (NMUkznd/hE) 2020. 8. 8. 오전 12:39:31놉
하하
어쩌다 소방관 총원이라고 생각한 거야 -
331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40:20결과, 글세요.
알려드려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
332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42:10떠오르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뭐야 알려줘! -
333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42:31그냥 음
굳이 말씀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334 채셔 블랙 (hzO0RelwHM) 2020. 8. 8. 오전 12:44:57이잉
멈머가 궁금하니까아? -
33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2:46:07갑판 위에서 졸아버렸어
(*´ο`*) -
336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46:45심각한 결과는 아니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정신은 그리 약한 편도 아니니까요 -
337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47:20좋은 새벽입니다. 두분
-
338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47:22졸았구나
자라
꼭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정신이 별로 안 좋더라 -
339 채셔 블랙 (hzO0RelwHM) 2020. 8. 8. 오전 12:47:41쿨쿨
-
340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48:34마페이씨 안녕하세요
저런
피곤하면 더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
그렇게 말하신다면야
그래도 회사가 회사니까 걱정이 되긴 해서 그래요 -
341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48:53채셔씨 안녕히 주무세요
-
342 파크 (0LPGVOovxI) 2020. 8. 8. 오전 12:49:33채셔 잘자~
-
3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2:50:18으-응☆
너무 오래 자버렸어.
조종석에 가서 좌표가 어딘지 알아봐야겠어...★
잘 못 알아본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
344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전 12:52:01oO(어 그거 정말 큰일 아니에요...??)
-
345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52:10들어가십쇼 채셔 씨.
애초에 제가 정말로 정신이 안좋았다면 여기 채팅방에서 멀쩡히 대화를 나눌수도 없었을겁니다. -
346 알렉세이 - 데이브 (hzO0RelwHM) 2020. 8. 8. 오전 12:52:20혹등고래는 사람 안 해치니까, 응. (그림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물 그림자, 고래의 그림자. 어쩌면 군의관은 그림자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빛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것들.) 바닷속이라... (언젠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그러네, 응. 배려와 선의가 없으면.. ...그 도시 처럼 되지. 그러네, 아직도 따뜻한 곳이었네. (작게 웃었다. 고개 끄덕였다. 회색조에도 한난이 있다지. 그림자는 괜히 난색조로 보였다. 제 친구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어쩌면 네가 바라는 세상은 이런 곳일지도 모르겠다.)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마워. (진심이다.)
-
347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52:44그거 큰일난거 아닙니까..?
-
34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2:53:07정신건강은 중요해, 응응♡
-
34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2:55:06저기 그거 큰 문제같은데
정신이 이상해도 멀쩡하게 채팅하는건 쉬워?
충분히 의심해볼 만 하다 이마리야 -
350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전 12:56:45야! 자냐?
-
35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2:57:41큰일은 아냐★
어차피 정착한 곳도 없는걸. 함선이 있으면 뭐든 상관없다 이 말씀이야☆
뭐, 그래도... 싸움없이 가만-히 표류하는 건 싫네(´ー`)σ -
352 종달새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58:40... .......
일하러 가겠습니다 -
35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 (gCG204Nszc) 2020. 8. 8. 오전 12:59:30으-응, 아니☆ 방금 졸다가 깬 참이야.
그나저나 말투가 좀 다른 기분인데, 무슨 일로 개인연락을 한 거야?
심심해서?
(◕ᴗ◕✿) -
35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0:08가끔은 투쟁 없는 삶도 좋잖아?
아 도망친다
잘가~ -
355 알사탕 (gxGikYaYS2) 2020. 8. 8. 오전 1:00:09뒹굴뒹굴 ㅇ_ㅇ
-
35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0:43뒹굴뒹굴~
캔디 안녕~ -
35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01:07잘가 잘가☆
흠★
그러려나.
하지만 따분한 걸-(´ー`)σ -
358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전 1:01:24자다가 아주 괘씸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이걸 봐줘 자기야.
어떻게 생각해?
(대충.. 우결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집)
팬서비스 어떻게 생각해?☆ -
359 알사탕 (.9z0ETGHK.) 2020. 8. 8. 오전 1:02:45안녕하세요 :)
뭐 하고 계셨나요? -
36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 (gCG204Nszc) 2020. 8. 8. 오전 1:03:24괘씸★
그쪽 차원에는 이런 게 다 있구나. 신기하네☆
팬 서비스로 동거?
흠★...
하지만 마페이네 함선은 달달한 것도 없궁, 멋진 드라이브도 힘들다구? 마페이가 조종을 못하거든(´ー`) -
36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3:38따분하면....
우주선이 넓었다면 수련용 골렘이라도 보내줬을텐데 아쉽네
나는 캔디생각!
그리고 간단하게 숙제려나~ -
36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aNjae.h5k) 2020. 8. 8. 오전 1:04:28(응, 당신의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거렸다. 그가 인간이 아니더라도 인간인 시늉을 하고 있는 만큼 고래에게는 인간으로 인식되었겠지. 친구는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 걸까? 잠깐 당신의 시선을 살핀다. 어디와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빼꼼, 시야에 조금 걸칠 수도. 존 도 씨가 금속 깃털을 반짝거릴 지도.) ...꼭 사람이 정말 안 오는 곳으로 하세요. 배가 아예 안 다닐 만 한 곳. 수면 위로 나오거나 할 때 조금... 머쓱하니까. (작게 웃었다.) (당신이 칭하는 그 도시는 예의 그곳일 터였다. 버려지고 흉흉한. 청년은 생각보다 자연광을 좋아했기에, 편집을 거쳐 회색빛이 도는 도시에도 자그마한 온기가 느껴질 수도 있겠다.) 응. 뭐라고 할까 좀 캠페인 같은 느낌이지만서도. (다시 웃는다. 그가 바라는 세상은 평화롭고, 공존을 높게 치는, 부드러운 곳이었으니. 빛나는 눈은 고래의 눈을 보고 있었다.) 아뇨, 저야말로 정말로 와 주셔서 감사해요. (확실히, 당신이 안 왔다면 정말 조용했을 오프닝이었다.) 이 사진도 마음에 드시면 드릴게요.
-
363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05:23뚜뚜루
-
36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gCG204Nszc) 2020. 8. 8. 오전 1:05:26넓긴 넓지만, 연약한 재질이야(´ー`)...
마페이가 싸우고 싶은 만큼 팡팡☆ 싸운다면 분명 고철덩이가 돼버릴걸. -
36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7:04뚜뚜뚜뚜~
그러면 한 손가락만 써서 이기기 어때! -
366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07:53뭔이야기중이냐
-
367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09:25하-이하이
야식은- 역시-라면이지~★ -
368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1:05돼지된다
-
36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1:10마페이가 심심하다는 이야기?
어젠가 그제도 라면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꿀빨러 씨! -
370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2:19요리를 배우면 덜심심해
-
371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12:29라-면은 맛있는걸~?
돼지라니- 나- 돼지 아니야ㅡ3ㅡ -
37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13:12심심하긴 하지만,
심심함을 풀어내기에는 이 함선이 너무 약해(o´_`o) -
373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3:16그래서 라미옌이냐 라멘이냐 라면이냐
-
37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3:30요리선생님...
꿀빨러 씨 그러다 살찐다- -
37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3:57그럼
더 튼튼한 함선을 노획하면... -
376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14:18
-
377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4:47응 이시간에? 돼지확정
-
378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15:45우리 회사에서- 돼지면~ 환상체한테- 좋은 식량거리나-되지않을까아~?
-
379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5:55에리카가 졸업하면 심야식당으로 장사할까.
-
38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7:39피피누나가 한입 달래?
심야식당이라...
네가 요리하고 레인이 서빙하면 되겠네! -
381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8:07그렇지.
-
382 알사탕 (gxGikYaYS2) 2020. 8. 8. 오전 1:18:14숙제 열심히 하세요. 파크 :/
저 사진은 맛있어 보이네요.. -
383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18:44더 튼튼한 걸 노획해보려... 했는데(o´_`o)
슬금슬금 도망치더라... -
384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18:57아-니 달새 애는 지금- 돌아다니면 안되는데에~
냅둘까- 지켜볼까- 관리자님-~ 관리자님~-? -
385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9:14에리카가 초콜릿가공하는거 관심있어해서 시켜봤더니
쇼고스의 형상을 하고있더라고.. -
38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9:25숙제하는 중인데 벌써 캔디가 보고싶어...
그럴때는 쫓아가서 와악 달려들자! -
38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9:49? 왜 돌아다니면 안 돼?
쇼고스? -
388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0:32쇼고스가 뭐야~?
으응- 상태가- 안좋아서~? -
38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20:39헥, 저 기이한 노란 음식은 대체?
배고파지잖아★
식량 섭취는 필요없는 몸이지만(っ´ω`c) -
390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21:10초록색의 광휘를 내뿜고, 온 몸이 부글부글 끓는 거품덩이로 이루어진 것
-
391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21:51우와악- 하고 덮치면...
힘 조절이 안 돼서 노획할 게 없어져버려 (ノд`@) -
392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2:31맛-있으며언- 먹는거지 뭐~
뭐야- 방사능 덩어리~? -
393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3:35맛있어 보이지-? 주고 싶은데~ 나도- 부서애들한테- 한입만 당하고 있어서어~
-
394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23:44아니 이미쩌리되서 멸종한 올드원들이 쓰던 중장비
-
39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24:45으에엑 그거 이상해...
그러면 살살 덮치자(? -
39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25:55검성에게 살살 덮치는 것 따위는 없다! ★
궤도폭격에 살살 맞으면 안 아프다는 소리 같았어
(´‐ω‐)=з -
397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6:48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픈걸~?
-
39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26:50그러면 나는... 한입만이 아니라 내가 먹을거 만들어야지
적당히 우주선에 침투해서 사람들만 내쫓으면 안돼? -
399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27:33아니 총은 평등하게 아프더라
-
40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28:09안- 아프던데- 사무직 총은-
-
401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28:48날잡고 에리카가 요리치를 탈출할수있게할거야
-
40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28:48그건 일반적인 9mm 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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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29:12나도 못 해냈던 일이네 그거
화이팅 -
404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29:32아 내가 맞은건 히틀러의 전기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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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29:55총...
살살 맞아봤지만 아팠어요(´‐ω‐)=з
다행히 탄환식이 아니어서 지져졌기 때문에 출혈은 면했었지.
우와☆ 이게 다 언젯적 이야기야...
그게요.
우주국부군을 보면... 왠지 혐오감과 흥분이 막! 끓어올라서☆
주체가 안 되네요(ʘ‿ʘ✿) -
406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30:05마탄- 까지도- 버틸만 해~
화이팅- 펠리체~ -
40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31:43히틀러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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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31:49자제력을 키워라 마페이...!
오우 마탄까지
그거 웬만한 관리직도 갈려나갈텐데 -
409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32:33파시즘의 화신.
세계전쟁을 일으킨 주축중 한명. -
41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32:46정신이 홱- 하고~ 입에서 피가 주륵~ 나오지만- 괜찮아~!
팀장이니- 그정도는 당연한거지만~! -
411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33:49자제력이라구 해도 말이죠-(-公- ;)
본능인걸- -
412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33:58약 7300만명이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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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35:06으음☆
파시즘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
펠리체는 어려운 말을 많이 아는구나☆ -
41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35:38그야 그거 블랙 피해니까...
그러고보니 페일 피해는 어떤 느낌이야 꿀씨?
본능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야... -
415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36:36자제라니
(´・ω・`) -
416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38:47영혼- 혹은 근원 그 자체~가 찢어지고~침식당해서-서서히 굳어지는- 느낌이랄까아~ 표현하기 애매한걸~
한번 당해보는게- 빠를지도~? 이해에는 말이야- -
417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39:08파시즘, 히틀러의 나치당은 게르만민족이외에 민족과 사회소수자,병역기피자,사상불온자를 열등민족으로 취급하고 모조리 죽여야한다 라고 주장했지.
실제로 그결과가 홀로코스트고. -
41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41:11그런 표정 지어도 안 돼
자제해
당해보는거...피피씨에게 때려달라 할까? -
419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41:16유대인이 제일심했지.
가스실에넣고 질식시켜서 죽였어. -
42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43:18달새 무기는- 화이트 데미지~ 다카포- 처음으로 되돌아가라~♬
개한테 맞아봤자- 네 정신만 갈기갈기- 찢어질거야~ P데미지는~ 다른 팀장이라구- -
421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43:55음☆
다른 차원 이야기라 잘 모르겠지만...
암튼 히틀러가 나쁘고 펠리체는 나쁜 놈에게 전기톱을 맞았구나.
나쁜놈을 말할 땐 히틀러라고 하면 되는 걸까?
홀로코스트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ω;`) -
42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46:37그리구 파크씨,
미안하지만 왜 이게 욱하고 차오르는지는 마페이도 잘 모르겠어 _ノ乙(、ン、)_
자제랄까,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이라★
이것도 별의 영향인걸까- -
42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47:11이미 찢어진 상태니까 어쩌면 되돌아올지도?
오 나중에 실험해볼까
으음...그러면 거기에 필사즉생 가진 직원 찾아서 때려달라할까...그정도면 별로 아프지도 않을 것 같은데! -
424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50:53우리도- 정신력 애매한 애들은- 그냥 아예~ 고의로 공격해서 패닉시켜놓고~ 회복시키기도 해- 관리자가-시키기도 하고~ 우리 팀장선에서 하기도 하고~
원한다면- 해줄게~ 어때?
필사즉생- 있긴 하지만- 에고 수트라도 빌려줄까~ 혹시 모르니까~! -
425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51:35별의 영향이란건- 무섭네~ 보통 별 하면~ 낭만적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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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53:19내 고향에서는 별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댔어.
고향을 내 손으로 직접 베어냈지만, 운명까진 베지 못했나봐. -
427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54:55고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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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55:33머
그러치
♥ -
429 라르고 (XCTyaC2a9g) 2020. 8. 8. 오전 1:55:55에고수트든지 뭐든지 행성 파괴 위성에겐 한방이다
너의 몸뚱아리도 같이 날려주지만 -
430 라르고 (XCTyaC2a9g) 2020. 8. 8. 오전 1:57:07다같이 한방 한방
덕분에 별명이 죽창-위성임
고향을 날려버렸다니
무서운데 -
431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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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1:58:33꺄- 한방이래~ 깃쨩 무서워~
근데- 그정도 화력이면... 멋있겠는데?
고향- 그립다거나~ 그런건 없어~? 대답하기 뭣하면 안해도- 괜찮아~ -
433 라르고 (XCTyaC2a9g) 2020. 8. 8. 오전 1:59:50행성이 날아가면서 같이 날아간 파편에 우주선을 정통으로 맞아본 적 있냐
젼나게 아픔
필사즉생? 여기선 필사즉즉이다 임마 -
434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전 2:00:40음
...
잘 모르겠네... (◡ ◡) -
435 라르고 (XCTyaC2a9g) 2020. 8. 8. 오전 2:01:19죽든 살든 결말은 다 비참하지
그쪽도 마찬가지겠지만 월급은 잘 나올거 아니야
여기선 그것도 아니거든
개가타 -
436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2:02:00맞아본적- 없지만~ 아플거같긴 하네~
거기- 무지 무서운 곳이잖아~ 가고싶지 않네에~
모르겠으면- 모르겠는거지 뭐어~ -
437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2:03:17월급- 목숨값~ 그렇지- 잘 나오긴 해~
어우! 힘내~ 월급없이- 위험한 매일매일~ -
438 라르고 (XCTyaC2a9g) 2020. 8. 8. 오전 2:03:39내 멘탈도 적 멘탈도 다 같이 나가는 이쪽으로 오쉴?
다행이라면 휴가가 있다
하루 정도는 빵꾸내고 튈 수 있음 -
439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전 2:06:05싫- 어~
우리 관리직 중에서- 나만한 팀장급 인재가~ 나오면- 또 몰라도~ 그닥 가고싶진 않네요~ -
440 ARiA (ftQW3SIrdA) 2020. 8. 8. 오전 2:13:26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
441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2:13:27“그러시겠나요? ARiA는 캔디 미뉴에트 님의 선택에 따르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ARiA는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곧이어 방금 살펴보았던 캔디 미뉴에트의 소유인 이 단말기를 다시 되돌려주기 위하여 양 손바닥에 올려서는 팔을 뻗어 건네보았습니다)
“이제 부터는 무엇을 하시겠나요? 계속 중앙 공원을 살펴보시겠나요? 중앙 공원은 넓기에 둘러보실 것이 여전히 있을 거에요”
(그러한 와중에 ARiA는 옅은 미소와 함께 다시금 이어서 질문하였습니다) -
442 알사탕-ARiA (오프라인) (exygUzFOps) 2020. 8. 8. 오전 2:40:09(당신에게서 휴대폰을 돌려받고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이내 아직 보지 못한 공원의 안쪽을 향해 시선을 두었다. 당신 말에 역시 혹하는 게 있는지.)
"그러면 조금 더 산책할까요.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요. -
443 ARiA (ftQW3SIrdA) 2020. 8. 8. 오전 2:44:52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일자의 MDBRTTCS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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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2:50:12“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원하시는 만큼 자유롭게 둘러보아주세요”
(캔디 미뉴에트에게 단말기를 돌려주고 이후 그대로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대답하고는 바라보았습니다.) -
445 알사탕-ARiA (오프라인) (AdGNsdK1d2) 2020. 8. 8. 오전 3:10:40(당신 말에 근처 화단쪽으로 가 꽃을 가만히 바라본다. 그 와중에 뭐라도 생각했는지 당신에게 물었다.)
"ARiA, 혹시 꽃 씨앗을 얻어가도 괜찮을까요? 이곳과 같은 환경은 아니지만 키워보고 싶어서요." -
446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3:16:56
“물론, 가능하답니다. 필요하신 수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캔디 미뉴에트가 이동하면 ARiA 또한 그에 뒤따르는 식으로 곁을 지켰습니다. 그러던 중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흔쾌히 승낙하며 답했습니다) -
447 알사탕-ARiA (오프라인) (TZWFMFk8u6) 2020. 8. 8. 오전 3:32:15"되는 거군요. 10개 정도면 될 것 같아요. 그걸로 늘리면 되니까.. 아, 혹시 모르니까 흙도 가져가는 게 좋겠네요.."
(벌써부터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그때가 가장 예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448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3:45:15“알겠습니다. 10개로군요. 원예에 필요한 흙의 경우는 도시 기반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영양 배합 토양이면 괜찮으신가요? 이것은 이미 식물의 생장에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가 최적화된 비율로 혼합되어 있기에 다른 요소와 같이 사용하는 것은 자양하여주세요.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답니다. 또한 이후에도 해당 영양 배합 토양이 추가로 필요하시다면 말씀하여 주시면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 응답에 곧바로 답하고는 이어서 질문과 함께 설명을 곁들어 말했습니다. 씨앗은 추후에 종자 보관소에서 캔디 미뉴에트에게 건네드리면 될거에요 혹은 자동화 노동 객체를 호출하여 배송할수도 있겠지요) -
449 알사탕-ARiA (오프라인) (TZWFMFk8u6) 2020. 8. 8. 오전 4:02:22(당신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역시 흙도 특수했구나.. 그런 건 어떻게 만드는지 이 세계는 알아갈수록 끝이 없는 듯했다. 궁금한 티는 내지 않고)
"네. 알겠어요! 그거면 됐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ARiA. 먼저 꽃을 피운 게 있으면 ARiA에게 드릴게요. 빋은 거니까요." -
450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4:11:26“알겠습니다. 별말씀을, ARiA는 당연하게 수행돼야 될 행동을 한 것일 뿐이랍니다. 그러시겠나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직접 길러내어 피워낸 꽃에 받는 것은 진귀하겠네요.”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살짝 웃으며 답하여 말했습니다.) -
451 알사탕-ARiA (오프라인) (TZWFMFk8u6) 2020. 8. 8. 오전 4:19:24"으음.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ARiA는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역시 그렇겠죠..? 똑같이 이곳 방식으로 키운다고 해도 다를 수 있으니까요."
(더 신기한 것이 있나 또 다른 곳으로 향해 본다.) -
452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4:27:46“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RiA를 대상으로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일반적인 인물 관계에서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으리라 생각해보시는 건 어떠하신가요?”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대답으로 그리 표현하여 권하며 말하고는 바로 캔디 미뉴에트에 약간의 간격을 유지하며 곁에서 그 뒤를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
453 알사탕-ARiA (오프라인) (TZWFMFk8u6) 2020. 8. 8. 오전 4:37:54"음.. 네. 그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잘 하고 있는 게 맞겠죠?"
(그보다 이렇게 막 돌아다녀도 될까, 혹시 내가 멋모르고 건드려서는 안 되는 거라던가 들어가면 안 될 곳에 들어가면 어쩌지. 그 전에 당신이 일러줄거라고 믿어야겠다. 가까이 있으니 위험한 일은 없겠지-) -
454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4:47:53“물론이랍니다. 다른 요청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하여 주세요”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곧바로 대답하였어요. 이후에도 ARiA는 계속 일정하게 간격을 유지하며 캔디 미뉴에트 곁에서 뒤따르며 이동하였습니다. 이렇게 중앙 공원 내부를 둘러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ARiA는 좋아하지만, 캔디 미뉴에트는 어떠하실까요? 모처럼의 손님이시니 만큼 충분히 여러모로 즐겨주신다면 좋겠네요) -
455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5:04:29(연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당신을 돌아보았다. 조금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지 곧바로 말하는)
"ARiA, 나란히 걷지 않을래요? 뒤에서 오니까 꼭 하인같잖아요! ARiA는 여기 사는 객체인데..!"
(무심코 사람이라고 말할뻔 했지만 다행히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말한대도 당신이 정정할 게 뻔했으니까) -
456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5:16:28“그러신가요? 캔디 미뉴에트 님은 ARiA의 행동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느끼셨군요. 캔디 미뉴에트 님이 원하신다면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요청에 ARiA는 계속 뒤에서 따르던 것을 그만두고는 곧바로 속력을 조금 높여서는 옆에 나란히 보이도록 맞추어 이동하도록 하였습니다.) -
457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5:23:09(당신이 옆으로 와 걷기 시작하자 만족하고는 손을 뻗어 칭찬하듯 당신 머리를 쓰다듬었다. 곧 아차싶었지만)
"그래요. 이러니까 얼마나 좋아요! 동등한 느낌이 들고.. 왜 그랬던 건가요?" -
458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5:35:51“ARiA의 인도에만 의존한 것이 아닌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 자유롭게 이곳을 살펴보시길 원했기에 그랬답니다. ARiA가 동행하고 있음으로 문제 요소는 사전 예방될 수 있으리라 판단하였어요”
(캔디 미뉴에트에게 근접하여 가깝게 그 곁에서 캔디 미뉴에트가 ARiA에게 대한 언행에 ARiA는 작게 웃으며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답하면서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ARiA를 대상으로 한 호의적인 표현이며 행동이라 생각하였고 이에 거부할 사유는 없었어요.) -
459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5:52:02"마음 써준 건 고맙지만 그렇다고 못 둘러보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ARiA. 정말 개인적으로 묻는 거겠만요. ARiA는 혹시.."
(잠시 뜸을 들이다가 곧 말을 이어나갔다.)
"초대받아서 어디 가는 거 싫어하나요? 여기 일이 있어서 그럴 것도 같아서요." -
460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6:06:00“물론,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는 언급하신 것과 같이 행동하실 수 있으셨을 거랍니다. 다만, 이것은 ARiA의 독단적인 행동이며 호의였을 뿐이랍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수긍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요.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는 ARiA를 대상으로 하여 해당 표현 양식과도 같이 생각하셨나요?”
(이어지는 캔디 미뉴에트의 질문에 ARiA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대답과 함께 질문해보았습니다) -
461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6:17:27"ARiA가 바라는 거였으면 뭐 할 말이 없네요.. 으음. 호의가 그렇게 될수도 있군요? 전혀 몰랐어요."
(놀란듯이 표정을 지었다가, 당신의 말에 방긋 웃으며)
"그렇다면 잘 됐네요. 날짜는 정확히 상의해야겠지만.. ARiA를 결혼식에 부르고 싶어요..!" -
462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6:35:10“캔디 미뉴에트 님께서 그렇게 인지하시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그 기반이 전혀 다른 사회 기반에서 유래한 인물 간의 접촉이었으니까요. 이렇듯 온전히 의사소통이 성립하는 것조차 그렇지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ARiA에게 있어서 지금과도 같은 상황에서 캔디 미뉴에트가 보여주는 언행은 예측할 수 있고 표준적이므로 그렇게 자체적인 판단에 따른 설명을 곁들어 말했습니다. 아직 ARiA는 어떠한 방식과 경유로 이러한 현상이 성립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인가요?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 올리시는 식인가요? 혹은 캔디 미뉴에트 님과 관되는 인물 관계의 다른 인물의 행사에 참석하시는 건가요? ARiA에는 완전히 외부인이기에 현지 대상에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캔디 미뉴에트의 제안에 ARiA는 다소 흥미롭지만 다른 편으로는 우려하여 말했습니다) -
463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6:46:20"아, 그러고 보니까요. 저 말고도 리체르카에 왔던 사람이 있나요? 뭐라고 했더라. MDBRTTCS.... 분 중에서요!"
(있다면 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다. 내가 아는 사람일까..)
"네. 파크랑 하는 제 결혼식이에요. 아마 다른 분들도 오시지 않을까 싶은데.. ARiA가 괜찮으면 와주세요!"
(사진을 찍었을 때 공개되는 걸 그렇게 반기지 않는 것처럼 보였으니 거절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
464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7:10:13“네, 그렇답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는 두 번째이시며 최초로 도시 기반에 방문하신 분으로는 MDBRTTCS에서 Buscador에 해당하는 사용자 명칭을 사용하시던 분이 있답니다. 다만, ARiA 또한 인적 정보에 관련하여 대략적인 것 이외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의 질문에 도시 기반의 첫 번째 손님이자 내방자이며 인물 관계 기반을 맺었던 그리운 명칭을 응답으로써 설명과 곁들어 말하였습니다.)
“파크. ARiA가 기록상에 해당 명칭을 소유한 인물은 MDBRTTCS의 사용자입니다. 해당 인물과 동일 인물인가요? 혹은 동명이인인가요? 또한 참석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행 일자가 결정될 경우 말씀하여 주세요”
(ARiA로서는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은 흥미로웠습니다. MDBRTTCS의 사용자로 추측되는 인물의 명칭. 사람의 결혼식을 직접 관측하는 것은 꽤 흥미로운 결과가 될 수 있기에 그러할 의사가 있지만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는 완전히 다른 기반이 되는 곳에 머무는 것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상은 캔디 미뉴에트 역시 도시 기반에 당도하기 이전 고려된 사항일 수 있습니다.) -
465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7:25:10"그렇군요.. 아쉽게도 그 분은 본 적이 없네요. ARiA와는 알아가는 친구였나요?"
(이전에도 온 인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은 맞이를 했을까 생각하다가 당신이 물어오자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 파크. 본인이 맞아요. 그것보다 오시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니 다행이에요. ARiA도 어려워 하지 않게 준비하고 있을게요." -
466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7:38:35“네, 그랬답니다.”
(캔디 미뉴에트는 답했습니다. 소통과 교류에 있어 MDBRTTCS에 의존했기에 더는 관측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무의미한 작업에 이외 수단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어떠한 접촉도 성립될 수 없었지요. 어떠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
“확인했습니다. ARiA를 대상으로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의 사회 기반은 안정적인가요? 치안 수준은 어떠한가요?”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따르면 해당 인물에 대한 추측은 올바른 결과였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기인하여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 이후 이어서 ARiA는 검토에 활용하기 위하여 질문하였습니다.) -
467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7:44:40(대충 알아듣고는 다른 주제를 생각하다가 당신이 먼저 말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며)
"치안이요? 적당히 좋아요. 범죄자가 있지만 벌벌 떨 정도는 아니에요. 처리도 빠르다고 생각하고요.. 뭐.. 결혼은 파크 세계에서 할거지만요! 나중에 파크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요..?" -
468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8:05:14“확인했습니다. 치안 유지 절차가 표준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러셨나요? 알겠습니다.”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기반하여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판단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가 생활하는 사회 기반에서 실행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지만 아니었여요. 언급에 기반하여 추정하면 지역 치안 유지 기반은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음으로 간주할 수 있으나 이것과는 별도로 작용하는 문제 요소가 있지요 신원 불명자를 관련하여 취급과 절차는 어떨까요? 그러나 ARiA에 관련된 요소에 대하여 캔디 미뉴에트와 파크가 보장할 수도 있기에 이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
469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8:21:14"네! 그것 때문에 ARiA가 곤란할 일은 없을거에요. 수상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신경도 안 쓰거든요. ARiA를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하지 않을거에요."
(당신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 생각에 잠겼다. 잠깐 있다 갈거라 여기지만 흠이 없도록 잘 하고 싶었다.) -
47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8:25:06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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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8:28:41“알겠습니다.”
(캔디 미뉴에의 언급에 ARiA는 수긍하여 묵례하고는 답했습니다. 이후에도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옆에서 그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로부터 새로운 요청이나 대화가 있을 때까지요) -
472 마블 (XpK01vD7w6) 2020. 8. 8. 오전 8:36:03흠
-
47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8:41:08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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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8:43:17"아무튼 ARiA가 올쯤에는 모든 준비가 되있을 거니까요. 마음에 드실 거예요."
(말만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더욱 안쪽으로 들어가보며, 정말 탐험을 하는듯한 기분을 느꼈다. 걸으면서 당신을 힐끔 보기도 하고) -
475 마블 (XpK01vD7w6) 2020. 8. 8. 오전 8:45:14그냥 따라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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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채셔 블랙 (hzO0RelwHM) 2020. 8. 8. 오전 8:46:5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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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마블 (XpK01vD7w6) 2020. 8. 8. 오전 8:47:40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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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8:53:12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발언에 별도의 응답을 하지 않고 곁에서 캔디 미뉴에트와 같이 모습을 바라보며 옅게 미소만을 지어 보이며 함께 걸어 나아갔습니다. 중앙 공원에서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그 면적의 크기로 인하여 중심조차 닿지 않았습니다.) -
479 채셔 블랙 (hzO0RelwHM) 2020. 8. 8. 오전 9:02:22후우우우우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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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알사탕-ARiA (오프라인) (uVckgq7zs2) 2020. 8. 8. 오전 9:19:02"정말 넓네요.. 이런 곳에서 약속을 잡으면 만나기 힘들겠어요."
(조금 앉을까 생각하고는 벤치가 놓인 곳으로 걸어갔다. 냉큼 앉아 다리를 주무른다. 그리고 뒤늦게 당신을 불렀다.) -
481 ARiA-알사탕 (오프라인) (ftQW3SIrdA) 2020. 8. 8. 오전 9:44:30“네, 이전에도 언급되었듯이 중앙 공원의 면적은 약 1.5km² 이르고 있기에 그렇답니다. 환산할 경우 약 1500000m²이지요. 또한 ARiA 혹은 다른 자율 객체와 동행할 경우에는 도시 기반 내에서는 위치에 상관 없이 온전히 길을 찾을 수 있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행동을 바라본 이후 ARiA는 천천히 캔디 미뉴에트가 앉아 있는 자리를 향하여 이동하였고 그 옆에 살며시 앉아서는 캔디 미뉴에트에 시선을 맞추어 설명하며 말했습니다.) -
482 J.O - 마페이 (u/f088rlVc) 2020. 8. 8. 오전 10:45:40조아★
그럼 마페이가 제인네로 올래? -
48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0:46:08뭔놈의 대화가 흠밖에없어
흠많은 것들이냐 -
48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47:20흠 흠흠 흠흠 흠흠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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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0:50:11나는 반쪽 날개로 날지못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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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55:38뭘 영창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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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0:56:05확써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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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0:59:12그렇게 폭력적으로 나오면 레인한테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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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00:20내가 잘못했냐 파크가 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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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레인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01:39파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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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01:53야
편애무엇 -
49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04:2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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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09:05정의라는건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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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12:25사람에 따라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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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15:39그래서 뭐냐고 물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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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18:19자신만이 정의이며 정의를 위해 행하는것을 정당화하는것을 정의라 할수있는가라는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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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23:24정의... 그것은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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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24:11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
라고 사전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말이지
키린린 ㅎㅇㅎㅇ -
499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25:41네, 키린입니다!
여러분의 청렴하고 결백한 7세 미소녀 모험가 여아(아저씨)인 키린입니다!!! -
50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28:28군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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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28:42끝에 아저씨라고 하니까 앞의 문장을 다 잡아먹는 느낌이야...
-
50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29:12요컨데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하기위해 악은 모두 죽인다를 합리화한다면
그 인간은 정의라고 볼 수있겠냐 -
50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32:11....에....
그렇게 살아온 사람에게 그게 정의냐고 묻다니 짓궂네~
나야 그렇게 생각하지. -
504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35:09뭐 저는 군에는 있던적 없지만요!!!
아, 기사가 될 에정이니까 예비군? 아닌가? 아니면 말죠 뭐!!!
헤이헤이 그부분이 좋은거라구요 그부분이 -
505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35:36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위해 악즉참이면
장발장도 의문사 해버리겠네요! -
506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36:59그게 정의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정의란 말씀이신가요?
아,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 24분 전이에요!! ^ ^) -
50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37:58한명을 죽이면 살인자 열명을 죽이면 연쇄살인자 백명을 죽이면 악마 천명 이상을 죽이면 영웅이다 이거냐.
-
508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39:59요컨데 그렇게 생각하는놈이 둘있으면 서로 죽이려들걸.
서로가볼때 그것만큼 악이 있을리가. -
50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40:13아냐 좋지 않아
아저씨 전까지만 해도 꿈과 희망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아저씨라는 단어에서 딱딱한 현실로 팍 돌아와버리는 점에서
오른손 안녕~
그렇지 악인은 때려잡아야지
글쎄? 그냥 난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
510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42:32왜 서로 죽이려 하나요? 같은 목표를 지닌 동료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사형 집행인이 서로를 사형하러 들려 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맞아요. 악인은 인간 대우를 해줄 필요도 없지 않겠어요? 죄를 저지른다는 건 그만한 책임을 질 각오도 되었단 소리니까.
역시 뭘 좀 아신다니까 0.<) -
511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42:37옳은손씨도 안녕하세요!!! 이제는 20분전이네요!!!!!
저는 결국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
512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44:48그리고 이제는 16분 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기도 해라!!!
그럼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실까요? -
51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45:39뭐뭐. 난 인간 대우를 안 해준다기보단 죽이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그런 거기는 하지만?
애매하게 제압하는건 어려우니까!
받아들이기 나름인가... -
514 펠리체 (.jQgP2uKGs) 2020. 8. 8. 오전 11:46:13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것만으로도 충분하지
-
515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46:25뭐 역시 베스트는 교화겠네요!!!
전생에선 상사를 조져버리고 싶다거나 생각하기는 했었지만
역시 사회적이나 도덕적으로 무리잖아요. 상식적으로! -
516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48:04근사해라, 강자의 여유가 엿보여요 파크씨! 벌레같은 힘을 지닌 미물들따위 죽이지 않는 게 더 어렵지... 훗. 같은 걸까요!! 존경스럽네요!!!
사회의 찌끄레기가 된다고 해서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건 아니랍니다? 차라리 사지를 자른다면 모를까. -
51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48:37사회적으로 말살...
...어떻게...?
그리고 가장 어려운 방법이지, 교화는
사람 고쳐쓰기가 제일 어렵다던데 -
518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49:24교화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실수로 저지른 죄를 금방금방 뉘우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사분께서 무슨 쓰레기짓을 하셨길래요...? -
51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50:34뭘해도 할수없게 만들면 그만아닐까 싶다.
범죄조차도. 대충 다다미 1장짜리 방안에 못나가게 가둬버리고. -
52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51:25아 그리고 질문하나 자기가 살인자라는거에 대해서는
의문하나 안가지는건가. 그거. -
521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52:55아, 좋네요! 다다미 1장 방이면 건물을 짓는 비용도 덜 들거고 유지비용도 그만큼 적어지겠죠? 감시를 해야 하는 인력이 필수적으로 든다는 건 가슴 아프지만... 정 죽이는 게 싫다고 하시니 약간의 손해는 어쩔 수 없겠죠.
그 악인이 살아있는 것만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
52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53:35? 악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어때서?
-
523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전 11:56:28그보다 특정 층에서는 꿈이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미소녀(아저씨)라는거.
그래서 베스트라고 한거 아닙니까!!! 인권이라던가 그냥 있는게 아니라구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해하는것과 받아들이는 건 조금 다르다는거죠!!! 죽어마땅한 사람이 없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법치 국가에서 살면서 범죄자를 없애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면 그거야말로 언어도단인게 아닐지!!!
나눈... 이 상황을 따라갈 수가 없써...
응애 나 아기 키린. 무서운거 몰라요 아무튼 -
52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56:53영지에 해가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모조리 꼬투리잡아서 사형시켜버린 입장으로서는 글쎄다.
그렇게해서 내가 들은 별명을 생각하면 웃기지. -
52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57:35법치국가라는거 생각보다 많지는않다? 수많은 차원을 놓고보자면 말이지.
-
52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58:25정말로 특정 층에서'만' 꿈이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 그거?!
나는 일반 층이라고...
아저씨 순수한 척... -
52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전 11:59:22몰라 난 그런거
알두인도, 프라이폴레도, 오다빙도 내게 악으로 간주되었으니 죽였거나 죽이려 했다.
이거에 대해 별로 후회라던가 고뇌라던가 한 적도 없는걸 -
528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전 11:59:32미소녀(아저씨)에 왜 꿈이 있나요...? 아저씨를 좋아하는 건가요 미소녀를 좋아하는 건가요?
어머나, 어리신 분이면 아직 이해를 못하실 만도 하죠. 상사가 있는 시점에서 아기란 게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
52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전 11:59:55앞으로 네가 겪게될것은 너하고의 싸움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느낌이 들었다. -
53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00:20아 오른손이는 모르나
저 아저씨 전생자일걸?
마치 라노베처럼 -
531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00:26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는 전생이던 현생이던 법치 국가의 국민이니까요?!
뭐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까!!! 제 입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미소녀 게임의 메인 히로인이라구요?!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여기서 뿐이고 평소네는 평범하게 미소녀 하고 있다 이말입니다!!!
들키지 않으면 아무래도 좋은거라구요!!! 그리고 저는 원래 순수합니다!!! 그야 7살이니까요!!! -
532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01:39그야 이루어지지 못할 꿈도 꿈이니까요!!! 저는 이미 달성했으니 문제 없지만!!!
아, 저 전생했으니까요!!! 클리셰 넘치는 라노벨 감이 대단하다!!! -
53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01:49나 자신과의 싸움...
뭔가 멋있자나
미소녀 게임의 메인 히로인에 일상에서 미소녀- 하고 있으면 뭐해 정작 안쪽이 아저씨라 공략불가인 히로인인데!
그리고 정신연령은 7+@(최소 20) 살이겠지 -
53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02:02하지만 공략캐릭터가 남자인건에 대하여
-
535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02:15아, 이세계전생...
트럭으로 치이셨나요? -
536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07:32이야아~ 그렇게 젊게 봐주니까 저도 기쁘네요!!!
애초에 손에 닿을 수 없는 히로인이 가장 인기 있는법!!! 그야말로 외도!!!
에베베베 그냥 일곱살 할건데요!!! 일하고 싶지 않소이다...
공략 캐릭터라기보다는 공략 당하는 쪽이지만요!!!
야하하...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뭐 가족처럼 자란 애한테 연애감정이라던가 느낄 일이 없다고 해야하나... 애라서 조금...
아, 그부분은 몰라요. 그냥 야근하고 동료랑 술마시러 갔다가... 기억이 끊겨버렸으니까요!!!
애초에 전생의 기억이 애매한건 어쩔 수 없다 이겁니다!!!
분명히 성인 남성에 블랙기업의 노예였던 건 맞지만 그 전이 생각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
53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09:24그래서 디스크안에 든거 삭제못한건 후회되냐
-
53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10:48....아저씨 혹시 3~40대야...?
아니 애초에 공략 불가인 캐릭터가 미연시에 왜 있는거야! 그것도 히로인으로! 망겜이네!!
일해라 아조씨- 사축-
뭐어 나도 공부하기는 싫으니 일하기 싫은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
539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11:00잘은 모르겠지만... 정석적인 라노벨 루트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쪽은 제가 잘 읽는 분야가 아니라서 클리셰같은 걸 잘 모르는데...... 흐으음
그럼 주인공?이 소꿉친구??인 건가요? -
540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11:05솔직히 그쪽이 거세당한것 처럼 일만하고 다녀서 기억도 안나네요
-
541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11:21앗 아앗.
-
54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12:45ㅏ......
그래 좀 쉬어라 키린은 그정도면 내세의 일까지 다 했네 -
543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13:54연령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그정도 아니었을까요?
애초에 대학을 졸업하고 첫 입사한 회사에서 그 사단이 난거라...
왜냐하면 미연시가 아니라 리얼이기 때문입니DA!!! 야하하하하!!!!!!!!!!
모험가라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애초에 판타지 세계관쪽이 이상하게 더 편하다니 어떻게 되먹은 걸까요
예스!!! 연을 말하자면 이미 세살때부터!!!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 했다는 거네요!!! 다른 녀석들도 있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
54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14:37아무튼간에 난 극단적인 정의는 그리 마음에 들진않아.
결과적으로는 손에 묻히는 피로 비난받고 후회할일이 생긴다고보거든.
그것조차 없는 자리에 있다면 모르겠다만.. -
545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17:06일곱살이 모험가를요...?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시나요?
-
54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17:22하하 얼마나 블랙이었던 거야 그 회사
역시 리얼은 쿠소게인 것이 틀림없어!!
그거는... 아마 RPG같은 사냥게임의 감각이라 그런 걸지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정의라는 건!
일단 난 후회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
54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19:01이세계물 클리셰지않나 7살에 모험시키는건 거의
-
548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0:54아 그리고 사회의 찌끄레기가 된다고 해서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건 아니지.
그럴때마다 반정도 죽여버리면 된다고 생각해. 힘은 더들겠지.
하지만 그전에 스스로 살인자가 되는것은 역시 아닌거같아. 어떤 목적을 가지고했던 남의 이야기를 끝내버리는거잖아. 그거.
악인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살인에 대한 무게에 대한 이야기지 이건. -
549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21:09...... 제가 읽은 것들은 17살 주인공인 게 많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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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1:53이고깽말고
저건 이세계전생이니까 -
551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22:04다른 귀족 가문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저희 부모님은 엄청나게 실력파니까요!!!
그야 전 대륙에 넷밖에 없는 대마법사님들이시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마력의 양때문에 강화 말고는 다른 마법 사용을 쓰면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아직 많아서 말이죠? 간단히 말하면 연습을 위한 일이네요!!! 하루토씨... 아, 원래 게임의 주인공은 기사가 목표라서 일단은 같이 모험가를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보통은 영지 안에서만 하지만요.
옳은손 씨네 차원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나보네요!!!!
간단히 말하면 출근중에 차사고가 나서 좀 늦어졌더니 연차를 쓰고 일하는 걸로 했어요. 물론 무급.
리얼보다는 역시 판타지... 판타지... -
552 키린 (hfexS7qLqk) 2020. 8. 8. 오후 12:22:53뭐 라노벨의 트렌드는 전생보다는 전이니까요!!!
저나 다른 분들처럼 0살부터 시작하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
55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23:19살인에 대한 무게라고 해도 말이지...
그냥 죽이면 그걸로 끝 아닌가? -
55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24:40음 역시 리얼보다는 판타지지
라고 하기에는 우리 세계도 판타지였다- 라는 느낌이지만
옛날에 산양녀석이 이 세계가 게임 기반이라고 했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
55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5:15그게임 모드가 끝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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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26:00... ? 이미 그 얘기는 다 끝내셨던 게 아니었어요? 대화를 원하셨던 분이랑 일단락 맺으신 것 같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뭐, 좋아요! 이야기는 즐거우니까요. 음음. 이미 타인의 이야기를 망치고 심하면 중단시키기까지 한 작자의 이야기를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인과응보예요, 인과응보. 살인의 무게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 자들을 인간이라고 인정해야 하나요? 로 저는 대답할게요. -
55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6:34산양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말이다만
극단적으로 말해 산양같은 녀석이 봤을땐 너나 악인이나 그게 그거로 보일껄.
어차피 누군가를 죽인건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겠지. -
558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27:20전생이니 전이니 용어가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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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옳은손 (R0gyV0/IQw) 2020. 8. 8. 오후 12:28:24그리고 저는 밥 좀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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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28:49우리 세계에도 모드 설치할 수 있으려나...
뭐어뭐어. 외신 입장에서는 어차피 다 개미들 아니려나-
오른손이는 서브컬쳐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야? -
561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8:50다끝났다기보단 서로 이야기가 헛돌고있지않았나 싶은데.
요컨데 옳은손양반의 논지는 그거네 함무라비 법전. 잃은만큼 거둬간다.
인과응보라기보단 등가교환이지. 당신이 당사자가 아닌건에도 당신은 그럴수있다는 말이겠지? -
56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1:12아 확실히. 다 개미인데 얘네들 왜이러지 이런입장아닐까.
그러니까 나와라 외신몬 -
56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31:51포x몬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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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2:02일하기 바쁜데 또 목잘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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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2:34붙이기 귀찮으니까 사절할래.
요새 안보여서 불러봤는데 -
56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33:37여어 산양녀석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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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4:15악의없이 할수있는걸론 택도없으니 봐드리죠. 뭐.
무슨이야기인지는 들리니까 말하는거겠지만.
개미냐 가축이냐 같은 이야기 이전에 그거 똑같이 -1를 실천하면서 왜 자기는 정당하다. 누구는 정당하지않다를 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568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5:34평안하실까요? 되다만 인간찬가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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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37:41그거 어차피 되기 싫어했어서 별로 상관은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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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41:13결과적으로는 세피라녀석의 의도대로 흘러가지않았으니 이쪽으로선 팝콘을 씹을일이지만요.
아무튼 상대가 -했기때문에 나도 -할수있다 전형적인 피장파장이라고하죠 인간말로는. -
57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42:50외신 니네 은근히 프라이폴레 싫어하더라.... 어쩌다가
뭐어. 인간이라는 건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 -
572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45:59저희가 계약이외의 조건으로 세상에 개입못하는건 거의다 세피라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니까요?
기본적으로 1대1 교환으로 들어가면 한없이 우리가 힘들죠. 물론 잔챙이 수준 세피라는 잡아먹을정도로 충분하기는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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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47:05그래서 정의라는 말자체가 웃기는거에요.
선인을 죽이건 악인을 죽이건 결과적으로는 -1 이라는 수식이 달라지는건 아닌데
-1을 가지고 이건 정당한 -1 이다. 이건 불합리한 -1이다. 인간다운 발상이에요. -
57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47:23프라이폴레가 세피라라서 싫어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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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47:52네 세피라는 다 싫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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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48:18알잖아, 그걸 짚고 넘어가려면 고대에 있던 신학부터 논해야 하는 걸
그러면 머리아프고 어려우니까 토론은 그만둘래 -
57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2:48:30세피라가 슬퍼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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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55:18뭔가 토론끝에 튀어나와서 흐지부지만드는거같은데..
인간적으로 말하자면 차원이라는 케이크를 둘이서만 나눠먹는게 치사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슬퍼하던 슬퍼하지않건 별로 상관없네요. -
57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00:24아니 그렇다기보단 내가 뭔가를 하고 있어서
그 와중에 이야기를 나눌 만큼 가벼운 주제는 아니니까
그 케이크를 만든게 세피라니까 자기들끼리만 먹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
580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04:48마왕께서 최초의 계약자와 만날때,
최초의 계약자가 계악조건. '어차피 망가질 세계따위는 멸망시켜줘.' 가 이행되지않는이상은
우리는 케이크를 탐낼거랍니다. 그게 계약이라는거니까요. -
58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07:34그 조건 우리 세계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네. 아쉽게 되었어?
사실 케이크는...거짓말이야
아무말이지만 -
582 크티알레프 (Ty6KUueqQU) 2020. 8. 8. 오후 1:08:38결과적으로 마왕께서 예정된 이야기가 끝난것만으로도. 흡족해하시니 상관없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인용하자면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볼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좋겠네요. -
58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12:12선과 악의 창조자이기를 원하는 자는 먼저 파괴자여야만 하며 가치를 파괴해야만 한다.
이렇게 최고악은 최고선에 속한다 하지만 이것이 창조적 선이다. 라는 말도 있지. -
584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1:12:18아ㅏ아ㅏㅏ아ㅏㅏ
으아아아아ㅏ아아ㅏ아
갸야아ㅏ아아아아ㅏㅇ
뒤질거같아 -
58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12:51왜
-
58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13:07의중을 알기 어렵다니까... 그녀석은
아, 니체가 한 말이었던가 그거
어차피 그 말처럼 비유하면 난 이미 심연인걸 -
58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13:57파괴를 통한 창조...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네
피피누님 왜? -
588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1:14:085연전을 했고 끝까지 살아남았지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0막은 했나... -
58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18:475연전을 하고도 살아남았어?
고인물... -
59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18:55새로운 책장이 늘었겠군. 그것도 아주독특한거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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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1:21:00마지막 전까지 전부 다 살았었어~
메타발언으로 멍청한 (이전) 관리자놈이 광역공격 기믹을 이해 못해서 한명 죽긴 했지만
에고 말이지, 그것들도 테스트는 해봤는데 다른거 다 몰라도 멋있더라. -
59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2:27다른건 몰라도 복장이 끝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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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23:20창조뒤에는 파괴가 있다던가.
창조하기위해 파괴를 한다던가. 자주 쓰는 말 아니냐 이바닥에선. -
594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29:2613시 28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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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30:18#19분으로...어케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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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31:01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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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32:37안녕하십니까, 펠리체.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아니 19분이래 29이요 -
598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34:20오늘은 다들 바쁘신지 조용하다고 코펠리아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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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35:10으 배불러
코펠리아 안녕~ -
60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36:39아까 한참 토론같은걸 하긴했는데말이지. 뭐가 결론나오진않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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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37:55안녕하십니까, 파크.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무슨 주제로 토론을 하셨습니까, 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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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38:49인간의 정의가 살인을 했을때도 정당화할수있냐 였나 그게
뭐라고해야하지. -
60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40:21이런 곳에서 토론해봤자 나오는 결론은 차원차이 아니려나?
문화만 달라도 사상이 달라지는데 차원이 다른 사람들끼리 토론하는거면...응
오늘은 뭐 발견한 거 있어 코펠리아? -
604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41:07그렇군요. 도덕적 딜레마에 관한 주제는 언제나 답을 내리기 어렵다고 코펠리아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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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41:36발견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십니까, 파크, 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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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42:42흐응.... 그런가...
나야 좋은 하루 보내고 있지! 코펠리아는? -
60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43:00참, 놀이공원 말이지 조만간 갈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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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43:20코펠리아는 나쁘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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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44:16그렇습니까? 좋은 소식이라고 코펠리아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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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1:44:49똑똑!
저번 주는 둘 다 토요일을 놓친 것 같아서
오늘은 오후가 되자마자 연락을 드릴려구요
괜찮으세요? -
61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45:41응응. 그러니까 미리 타고싶은 놀이기구 생각해놔야 해?
-
612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1:45:58?
아
응, 시간되긴 해.
안 괜찮을 것도 없고. -
613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46:27알았어요! 나나 파크랑 돌아다니면서 타고 싶은 거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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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1:47:36앗 다행이다
그러면 그러면
이번 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아만다한테 생겼을까요 -
61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47:37좋은하루야 보내고있지.
-
61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48:41진짜? 기대되는데!
그리고 모비딕이라는 책은.... 거기에서 읽어줄래? 아니면 좀 더 나중에? -
617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1:49:24글쎄...
이번주도 별다를 건 없었는데
아더랑 리키랑 놀아주고
수재난 곳에 출동가고
그런 것밖에는 없었네 -
618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50:08그렇습니까?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펠리체. 모비딕도 시간만 되신다면 그날 읽어드리겠습니다.
-
61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51:09모든 것을 파괴할 뿐, 정복하지 않는 고래여,
나는 너를 향해 돌진하고 끝까지 너와 맞붙어 싸우리라.
지옥 한복판에서라도 너를 향해 작살을 던지고,
가눌 수 없는 증오를 담아 내 마지막 숨을
너에게 뱉어 주마. 였나 -
620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1:51:48이번 한 주도 많이 바빴구나
사실 수재... 니까
아만다는 불새고
유달리 걱정이 많이 돼서 -
621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1:54:17그렇게 걱정할 건 없어.
태양에 물 좀 뿌린다고 꺼진다니?
그런거지.
...그냥 내가 평소처럼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건 슬프지만. -
62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1:54:47좋아! 기대하고 있는다!
난 잠시 다녀올게~ -
623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54:58맞습니다, 펠리체. 흰 향유고래 모비딕을 향해 하는 말이군요.
-
624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55:16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파크.
-
62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1:57:14미국소설치곤 되게 옛작품이지.
난 미국소설은 로버트 F 영을 좋아해. -
626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1:58:33로버트 F. 영 말씀이십니까? 민들레 소녀라는 소설을 읽어본 적은 있습니다.
-
627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01:01그러니까 음
그래도 인명 구조는 아만다가 할 몫 만큼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응
비가 개면 다시 열심히 하자
음 그리고 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있는데
괜찮아요? -
628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01:31그래 민들레소녀.
-
629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02:40...그래야지.
그래도 말이지
저것도 좀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좀 더 피해를 막고 할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이 들기야 하니까.
?
뭔데? -
630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05:33흥미로운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펠리체는 그 소설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
631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06:29많은 사람을... 그치 응응
그래도 난 아만다 건강도 걱정되는걸요
(사진, 당신의 심장, 검게 물든 꽃잎 한 장이 보이는.)
어떻게 걱정을 안 할 수가 있겠어 -
63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07:11그 작가는 시간여행을 매력적으로 썼다고 보지.
글쎄다. 기억은 잘안나네. 이것저것 읽다보니라고 해야하나 -
633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09:14...이런.
별거 아니라고 해도...넌 안 믿겠지, 데이브? -
634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10:11그렇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필립 K. 딕의 소설들도 좋아합니다.
-
635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12:08별거 아니라고 믿고 싶어도
그게
...나는 사실 나 때문에 이렇게 변한 줄 알았어서 그래요
몸 괜찮은 거 맞아요?
그게 나는 죽음이랑 멀다고 못 하니까 그래서
응 -
636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13:15먼저 미리 말해두자면,
그건 너와는 전혀 상관없어, 데이브.
자책하든 뭐하든 할 일이 아니란 말이야.
그리고....몸은 괜찮지
응,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니야. -
63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15:09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였나?
영화로는 저주받은 명작이라는 평가였지. -
638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16:00으응
그래도 심장이 이렇게 되는 건
게다가 나는
아만다와 검은색의 관계...를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정말 괜찮은 거죠? -
639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18:10네, 그 소설은 필립 K. 딕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는 보지 않아 잘 모르셌습니다.
-
640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19:34괜찮아, 정말로.
적어도 내가 우울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음
뭐 난 잘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더 물들더라도 너무 놀라진 말고. -
641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20:50블레이드 러너라는 이름으로 개봉했었지.
-
64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22:29그러면
어제 그 612는 뭐였는지 한 번만 더 물어볼래요
...숨겨도 괜찮지만 응
그래도 잘 있어서 다행이다
좋은 사람!
어쩌다가 더 물드는 거에요 -
643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22:34들어는 본 것같습니다. 코펠리아는 소설을 많이 읽었어도 영화는 몇 보지 못했습니다. 기록을 뒤져보니 확실히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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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23:22나중에서야 저주받은 명작이라고 칭해지며 재평가를 받았지그거.
후속작도 똑같은 이유로 망했어. 아이러니하게도. -
645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23:53아
그거
별건 아니고
...음
여기서 더 숨기면 넌 슬퍼할까. -
64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24:20SF소설이라면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을 최고로 생각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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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25:22맞습니다. 후속작이라면 블레이드 러너 2049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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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25:30조금은 슬플지도
...그래도 언젠가는 이야기해 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할 준비가 덜 되었다면
괜찮아요 -
649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26:38저런.
...나중에 들키는 것보다야 낫겠지.
내가 주워담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되돌리는 중이야. -
65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26:51맞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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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28:28
남편 자...?
자니..?
자는구나...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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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29:05주워담지 못한 거라면
그러니까 경계가 무너지면서 새어 나간 어둠 같은 걸까
밤에도 일하는 게 그거 때문이구나 -
653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29:33최후의 질문은 확실히 흥미롭고도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이 뇌리에 박힐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후속작의 경우 평은 나쁘지 않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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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30:00밤에도 일하던 건
저 -
655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30:12#아니 중도작성 좀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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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31:01밤에도 일하던 건 전에도 마찬가지였지.
전에는 순찰이었고
지금은
조금 결이 다르지만. -
657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31:12드래곤은 잠을 자지 않느니라 반려여
-
658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32:14자기야
실망이야 -
65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33:08빛이 있으라를 그렇게 쓸줄은 몰랐으니 말이지.
코펠리아는 책을 많이 좋아하네. 어떤식으로 보는거려나. -
660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34:17지금은 조금 더
순찰보다 조금 더...? 일까
몸 아끼라는 말을 한 번 더 할래요 -
661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34:17흥미롭기도, 재미있기도 하고 교훈을 주거나 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컴퓨터에 남은 기록들을 뒤지거나 도서관에 남은 것들을 통해 읽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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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35:03내게 무슨 반응을 기대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런 소심해보이는 말을 해봤자 한심하다는 시선 외에는 줄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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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35:19...매일밤 순찰을 도는 것보다는 나을 것같아서
아예 이짓거리를 끝낼 생각이야.
내 책임도 여기서 끝! 그런거지, 응. -
664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35:28책인가
두꺼운 녀석은 타격감이 괜찮지 -
665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37:17
-
666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38:09직관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응 응 아만다 랜선 쓰담쓰담! -
66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40:02책을 무기로 생각하는건 모즈구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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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40:16이건 또 이상한 물건을 보냈구나
드래곤이라고 하기에는 모양이 너무 조잡하군. 네모낳고, 흉포한 기색리 전혀 없어.
....하지만 뭐, 간직해두기는 하마 -
66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41:27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줄이다만.
확실히 그런 세계에서는 인간의 발자취라도 찾는게 즐거움이되는건가. -
670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41:43
웅! 맨날 데리구 다녀야 돼!
나라구 생각하구 어깨에 얹구 다녀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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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42:29말그대로.
나는 어둠이, 악성이 사람들을 물들였기에 그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을 돌고 있었지, 데이브.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완벽히 그 가해자들의 책임이라고만 할 수도 없기에 그들을 감옥에 보내거나 소송에 휘말리게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잖아.
피해자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도, 내가 공권력에게 계속해서 범죄현장을 알아차리도록 돕는 것도.
그렇다면 아예 그 모든 사슬을 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응? -
67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43:43...어둠을 아만다 몸에 담고 있어요?
그래서 심장이 물든 거야? -
673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44:15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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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44:34책은 법적으로도 무기로 취급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테. 안녕하십니까, 코펠리아가 리테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입니다, 펠리체. 무슨 내용입니까? ...사람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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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44:47전혀.
어깨에 얹고 다니다니 드래곤이 그러기에는 너무 유치하지 않겠나냐.
그대라고 생각하길 바란다면 찢어버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 -
676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45:39거미줄 그거 아냐
지옥에 떨어져야 할 죄인이 생전 유일하게 한 선행이 거미 한마리를 구해준거라서 하늘에서 거미줄이 내려왔다는 -
67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45:39졸리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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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45:48자기야
내가 부끄러워? -
679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46:04난 그것들을 단지 태우고 있을 뿐이야, 데이브.
그리고 이걸로 이제는 내가 해야할 것도 끝이라는 이야기지.
악의를 퍼뜨린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이제는 없는걸, 응. -
68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46:06자-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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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46:12목 뒤 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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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47:39그래 칸타타라는 도적이 생애 한번 선행, 거미를 살려줬기때문에
도적으로서 악행때문에 지옥에 떨어졌을때 석가모니가 지옥에 거미줄 하나를 내려줬었지. -
683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47:49안-돼- 정신 놓으면~ 한 끼 식삿감이~되버린다구-
-
684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48:38그런건 아니다만?
-
685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49:06응응
...태웠다면 왜 심장이 물들었는지가 조금 그냥
응
책임에 대한 선을 이해하구 있구
성장하구 있다!
멋진 어른이에요
그래도 솔직히
심장이 물들었다면
...지금 또 다치거나 한 곳은 없는 게 맞는지
응... -
686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2:49:09그럼 체면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
68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49:09칸다타는 그걸 타고 지상으로 올라갈수있었는데
자신을 따라 올라오는 지옥의 죄인들을 보고 이 줄은 내꺼야라며 흔들거리며 떨어뜨리려고했고 그결과 거미줄이 끊어져서
모두 지옥의 피연못으로 떨어져버리고 석가모니는 그 모습을 안타까워하다가 그조차 찰나로 지나가니 그저 무심하게 잊어버렸다는 이야기. -
688 코펠리아 M. (NMUkznd/hE) 2020. 8. 8. 오후 2:49:11그 내용은 들어본 적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졸리시면 급한 잔업이 남아있는 것만 아니시라면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689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50:25그때 기억해, 데이브?
경계를 열었을 때
수많은 어둠들을 태웠고
그 재들이 어디 남아버렸는지. -
690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1:26어-차피~ 거미줄이니까- 무게 못 이겨서- 끊어졌을거 같은데에~
으음~ 난 정보팀장이 아니라~ 졸리면 자는 착한 팀장님이야- 그렇지만~ 지금 관리작업중- 알레프~ 까딱하면 먹힌다-? -
691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51:31흥
마음에 안 드는 얘기야
잡아먹히냐?
널 잡아먹을수 있는 놈들을 다 두동강내주면 되잖아 -
69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52:21불새에게 재가 남아있었잖아
...전부 당신한테 남아버렸잖아 -
693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52:54관리작업중에 왜 여길보고있어 임마
-
694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3:31폭-력은 징계팀 아이들~
난~ 복지팀이라고~? 폭력 반대- 복지 좋아~ -
695 사서 파이퍼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5:11#?????????????이름 아악 이름!!!!!!!!
-
696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55:36너 근데 닉네임이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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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5:39#ㄴㅁ어먀ㅐ엄니암너아ㅣㅁㅇㅁㅈㅇ..... 여러분은 폰에서 컴으로 옮겨탈때 꼭 이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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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2:55:45응응, 그렇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야.
모두에게 잊히고 무시당하는 기억이 반복되더라도
난 이걸 끝낼 작정이야, 데이브. -
699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56:05석가가 내려준거니까 아래있던 죄인까지 올라오라고 독려해줬으면 오히려 끊어지지않았겠지.
결국 악인이라는건 구제할수없다는 비관론적인 메세지를 담고있는걸지도 몰라.
라쇼몽에서도 그양반은 비슷하게 표현했었고말이지. -
70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6:35채팅방이- 오류났나봐~
-
701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2:57:35...그걸로 행복해?
당신의 재는 어떻게 해야 없어지는데요
응 확실히 지금 이야기는 조금 슬픈걸
내가 말릴 어떠한 것도 없고 -
702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2:58:05아-무튼~ 나- 여기서 수다떨고 있어도~ 집중도 하고 있으니 괜찮아~?
유능한~관리직은- 듀얼코어 쌩쌩 잘 돌아가요~ -
70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2:58:07
-
704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58:13다른놈들이 올라오든 말든 팍팍팍 끝까지 올라간다음에 마지막에 끊어버렸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지
-
705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2:59:11흐응
반려여. 그대는 내 체면보다 위에 있고 싶어하는가? -
706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2:59:17듀얼코어고 뭐고 졸고 있잖냐 너
잡아먹혀도 모른다 -
707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00:11난 이걸로 좋아
아무래도 괜찮아
그 사람들만큼은 내가 누리지 못했던 걸 지켰으면 하니까.
난 그걸로 괜찮아
너도 봤잖아, 데이브.
재는 단지 균형이 깨지고 넘쳐흘러서 나타난 것일 뿐.
검 -
708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00:26당신 그 어떤 것보다 위에 있고 싶어요.
-
709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00:30#에라이 중도작성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710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00:33졸면서- 집중하면서- 할 수 있어~
어차피 내-가 먹혀도~ 관리자님~ tt2 돌려줄테니~ 괜찮아-? -
711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01:26너도 봤잖아, 데이브.
재는 단지 균형이 깨지고 넘쳐흘러서 나타난 것일 뿐.
너도 그 검은 공간을 보지 않았어?
#이어서...봐주세요..... -
712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02:15tt2가 뭐냐
잘은 모르지만 먹혀도 살아난다는거지? 편리하구만
니도 그쪽세계의 사냥꾼 비스무리한거냐 -
713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02:28내 머리 꼭대기에 앉기를 바라는가?
-
714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03:42나는 정말로 괜찮냐고 묻고 싶어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면 나는 존중할 거고
나는 상담해주려고 있는 거니까
쏟아내고 싶은 무언가를 받아주고 싶어서 자처했으니까
그 검은 공간이 당신의 내면에 자리잡아 버렸잖아요 -
715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03:42살-아난다고 해야 할까~? 애매한 개념이지- 시간을 건드는 건 말이야~
사냥꾼은- 아니고~ 난 우리 회사~ 복지담당 팀의 팀장-
사냥꾼은- 해결사들이지~ 난- 둥지 출신~ -
716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04:15정확하게 하자. 난 당신이 날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요.
-
71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3:04:30시간을 거꾸로 돌리거나 멈추거나 하는걸로 생각하는게 좋아 tt2는
-
718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05:31신기할 정도로 잘 알고있-네~
-
719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05:58시간을 돌릴수 있다니
굉장한데 그거
뭐.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 일들도 잔뜩 있는법이지만 -
72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3:06:04그리고 마지막에 끊어버렸으면
석가가 다시 지옥에 던지지않았겠냐. -
721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06:30에이씨
-
722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06:32난 괜찮아
난 그냥, 그 사람들의 행복이나마 지켜주고 싶어, 데이브.
난 받지 못할 행복과 애정들, 그 견고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지켜내고 싶어.
그걸로 된거야.
응, 자리잡았지.
어쩌면 더 늘어날테고. -
72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3:07:01뭐라고해야하냐 어떤 세계에서는 그게 오락이나 책의 형태로 존재한다면
믿고싶냐. 그런거니까. -
724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07:15역시 책은 싫다
교훈적인척 하는 이야기들 짜증나
무기로나 쓰는게 가장 적합하다 -
72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3:07:36시간을 돌린다고해도 해결되지않는다라.
마치 크티알레프의 계약이군. -
72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3:07:54리테가 아니라 모즈구스군.
이 불경한자가! 해줘. -
727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09:12
-
728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09:52뭐- 그럴 수도 있지~
시간 돌리는건- 우리 팀장 손에 있는거 아니라~ 관리자 전용~ -
729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09:53나는 아만다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동료들이랑도 잘... 지냈잖아요 아니라면 내가 미안해
응
그래도
친구로서 말하는 거지만 나는 아만다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괜찮다는 말로 무마하기엔
...늘어나는구나
이 불새를 어쩜 좋지 -
730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11:58예를들어 시간을 돌릴 수 있다고 해도 노화를 막을 순 없잖아?
노화를 막으려면 늙기 전에 죽는 방법밖에는 없지
뭐 난 사냥꾼이니 안 늙지만서도
오히려 시간을 돌리기 전에는 적당한 실패였을 상황이
과거를 바꾸려고 한 탓에 더 엉망진창으로 망가질수도 있고 말이야 -
731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12:03내가 그대만을 위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니
꿈이 크다는 말 외에는 하지 못 하겠구나 -
732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14:00우리쪽- tt2는-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 흐흥.. -
733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14:11알았어.
-
734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15:36그렇지
뭐 애초에 우리 세계에선 불가능하니까 가정해봤자지만
아무리 상황이 X같아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거야 -
735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19:23작-업 끝~
오늘도- 멋진- 피투성이야~ -
736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20:33응, 잘 지냈지.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그들에게서 쉽게 끝날 애정과 신뢰를 받고, 응?
어차피 난 받지 못하는 것들이야.
전에 난 감정을 못 믿었는데, 있지, 기억들을 보니까 대가없는 사링도 많더라.
서로가 서로만이 전부인 사람들도 많더라, 가족이든 사랑이든.
어차피 난 받지 못할 거, 그냥 그 사람들 그러면서 사는 걸 보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아. 어차피 난 아더랑 리키랑, 응, 너랑 톡방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그걸로 난 좋아. -
737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22:40기분이 상했는가 반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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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23:38그럼 아니 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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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24:36무엇 때문에 상했는지 모르겠구나
드래곤의 삶 전체를 한 인간이 감당하겠다는 말은 헛된 꿈이 아니던가? -
740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25:35피투성이가 될만한 일을 멀티태스킹으로 하냐
목숨아까운줄 모르는놈 ㅡㅡ -
741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27:25나는 그 꿈에서 질식하기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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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28:36왜 못 받는다고 가정해요
응?
달리 아만다한테 뭐라고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으아아
만약에 톡방이 사라지면 어떻게 할 거에요
당신이 톡방에 입장할 수 없게 되면
아 젠장 내가 찾아가겠지 그러면! -
743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33:06숨이 막혀 죽는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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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33:50내가?
아하하, 하....
내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그런 걸 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쳐도 있지, 이곳의 사람들은 내가 과거를 말해도 능력을 내보여도 내가 조금만 더 어둠을 머금어도 날 보지도 못하고 돌아설 사람들이야. 다른 차원이라고 해서 내 모든 것을 알고도 도망치지 않고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 것같아? 아니, 전혀! 그럴 일이 있을리가!
하, 하, 세피라 친구도 두 명이나 있는데 뭐가 걱정일까, 응? -
745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36:10기꺼이, 행복하게!
나의 왕, 당신의 것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지요. -
746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37:32아만다 이미 찾아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시점에서
아만다는 사랑받고 있는 게 아닐까 -
747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39:29..너는 이해못해, 데이브.
내가 얼마나 분수에 넘치는 걸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고. -
748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40:25나의 반려여, 그대는 참으로 이상한 존재로구나
나조차도 죽음을 두려워하건만 그대는 어째서 두려워하지 않는가 -
749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41:43아만다가 느끼는 아만다의 분수를 알려준 적이 없는걸
나한테 기대라고 했을 때도 말해 준 적 없는걸
나는 아만다가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였는데 -
750 채셔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42:35나는 삶이 두려우니까...
하지만 이런 이가 아니라면 달리 누가 당신을 사랑해줄까? -
751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3:44:53넌 내가 얼마나 박살나고 뒤틀린 사람인지 몰라. 응, 내가 들키기 싫어했으니까, 너한티만큼은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너한테 말 못해. 내가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말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
75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3:47:31그러면 나는 계속 아만다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걸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도 부숴졌지만 당신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하듯
내가 할 수 있는 방안은 당신 스스로가 좋은 사람임을 받아들이게 설득하는 것 뿐인걸
그래도 그 부분은 누군가에게는 털어놓아야 아만다도 조금은 짐을 덜 텐데
나는 싫다구 하구
(뱁새시무룩티콘) -
753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3:50:45쁑
-
754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3:51:09그대가 날 정말로 사랑할지는 의문이다만
그리고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다
내 삶에 질식하고 싶다면 내 마음을 얻는 것이 먼저 아니겠느냐
무어. 나도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 흥미롭다만. -
755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3:52:36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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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3:54:08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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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채셔 블랙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3:57:14사랑이라 정의내리지 않으면 어쩔텐가?
그리 믿고 싶지 않아?
허면 2할의 삶이라도 줘. -
758 월급꿀빨러 (6OCbXKzGSs) 2020. 8. 8. 오후 3:57:17도-구에게 목숨이 아깝다니~
목숨-은 인간한테나 붙어있는거지~ -
759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3:58:31도 하
(도구 하이란 뜻 ㅎ) -
760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4:00:01나는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사랑받으려 노력하는 사람이고, 겉으로나마 좋은 사람이기를 바라는 사람이지. 넌 나에게 좋은 사람이지만, 난 그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누구한테라도 털어놓을 수 있을리가.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딴 것따위 드러낼 수 있을리가 없잖아. 난 차리리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어. 그게 너라면 더 그렇고, 데이브. -
761 알두인 - 채셔 블랙 (5kqpjheyT2) 2020. 8. 8. 오후 4:01:11아무것도.
그대가 날 사랑하는지는 나의 관심사가 아니니.
2할의 삶은 그대를 무시하지 않고, 반려라 부르지 않으며, 그대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 그것이니라. -
76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 (o5TDXLZpzA) 2020. 8. 8. 오후 4:03:28흠★
제인네 차원으로 가는 건 좋다구 생각해. 하지만 마페이도 마페이의 일이 있으니까, 3일간만 팬서비스 해줄 거예요?
괜찮지? (◕ᴗ◕✿) -
763 채셔 블랙 - 알두인 (hzO0RelwHM) 2020. 8. 8. 오후 4:03:30나 또한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입맞추지 않고, 내 생과 의지를 바치지 않지.
행운을 빌어요, 포식의 군주시여.
#막레루 해두 되구.. 더 이어두 되규! -
764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후 4:04:41좋아요~
짐 다 싸면 제인한테 연락줘!! 포탈 뚫어줄게!
잘 부탁해 자기야 -
765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4:05:10노력하는 사람이
사랑받지 않을 이유는 없어요
사랑받아야 해
...나중에 얘기해주기로 약속해주면 안 될까 -
76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 (o5TDXLZpzA) 2020. 8. 8. 오후 4:06:59짐이랄게 없으니까 지금 불러줘도 돼♡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거 해본 적이 없어서 두근두근하네。+゚.。+。(´ω`*)♪♪
룰루 -
767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07:24도구도 목숨 아까울수 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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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08:06자원이 땅파면 나오는줄 아나
도구도 다 돈이 있어야 제작되는거야
아껴서 써줘야지 임마 -
769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후 4:08:09나도 설레 자기야☆
잠깐만 기다려어
아니잠깐 3일 동안 입을 옷은, 자기야????
내 거 입게??? -
770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08:24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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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08:53돈이 모자라면
Make money 하면 되는 거 아녜요?
깔깔깔 -
77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 (o5TDXLZpzA) 2020. 8. 8. 오후 4:09:53그거라면 걱정없지요 (。・艸-。)-☆
내 묘기를 보여줄 기회야★ -
773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후 4:11:03믿어두 되는 거지? ^p^...
알았어 자기야...
5분만 기다려.. -
774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12:03그거 개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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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12:48웃어
후배님☆ -
77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 (o5TDXLZpzA) 2020. 8. 8. 오후 4:12:56(`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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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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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15:22예의는 밥말아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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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16:55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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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J.O - 마페이 (hzO0RelwHM) 2020. 8. 8. 오후 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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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18:51요즘,, 것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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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26:23선배님
요즘 애들은 한성깔 하거든요
예???? -
783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 J.O(오프라인) (o5TDXLZpzA) 2020. 8. 8. 오후 4:26:35(마페이는 조그만 발을 꼼지락거리다가, 조심스레 밀어넣는다. 흠흠, 내장이 꼬이도록 아프댔는데... 하고 더 밀어넣으려던 순간, 포탈이 마페이를 잡아끌었다.)
우-와와왁★
(급류에 휩쓸리는 경험은 오랜만인데. 이거 완전 무례한 포탈이군! 이란 말은 나오지 못했고, 마페이는 순식간에 제 앞에 도래한 새로운 차원에 곤두박질 쳤다. 호신강기 덕에 내상은 없지만, 머리는 평소보다 더 헝클어져 있다.
마페이는 원피스를 툭툭 털고, 팔을 벌리고 있는 자신의(과거의?) 팬을 곧장 포옹했다.)
안뇽! 오랜만이야☆
(물론 만난 기억은 없지만, 팬서비스다.) -
784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4:26:57...글쎄다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겠지
내 심장이 부서지는 날이 온다면,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
785 J.O (hzO0RelwHM) 2020. 8. 8. 오후 4:28:14버르장머리업는 녀석...
내가 어?? 이 바닥에서 몇 년 구른 줄 알어?? -
786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4:30:19–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87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4:33:06(뱁새힝구티콘...)
안 부서질 텐데
어둠 때문에 바스라지고 있어서 그게 걱정이란 말이에요
...어둠이 자리했으면 불 다루는 데에 문제는 없구? -
788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36:39뭐야
비스트인가 -
789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4:40:0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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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4:40:09그래서 알아차렸구나.
...괜히 줬나.
원래 어둠이랑 불은 상의 관계이면서도 서로 잡아먹는 관계야. 다루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
791 리테 (XpK01vD7w6) 2020. 8. 8. 오후 4:43:42비스트는 주기적으로 사냥해야할 괴물같은건데
뭐야 너 비스트 아니냐? -
792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4:45:34잔소리쟁이한테 줬으면 잔소리 들을 각오는 했어야지
!
...내 쪽에서 어둠을 없앨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이렇게 아만다한테 말로 이야기를 전하는 거 외에는 못 하니까
다루는 거 자체에 문제가 없으면 다친 곳은요? -
793 멜로니 파가니니 (.jQgP2uKGs) 2020. 8. 8. 오후 4:46:2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94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4:52:21아. 전파가 정확하게 잡혔다.
-
795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4:52:49아하하...
그런가
하지만...정말로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어, 데이브.
그리고 심상세계 쪽 다친 곳이라면 거의 다 나았어. -
796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4:56:03더군다나 심장인걸
그러면 현실세계에선 안 다친 거지 응응
뭐라고 할까 항상 걱정하게 되는걸요 -
797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4:56:23주기적으로 사냥해야할 괴물이라는게 존재해?
-
798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4:58:17심장이라곤 해도
급소같은 것도 아니니까
상징적인 것뿐이라고
어차피 재생도 되고 죽지도 않는 몸인데 뭘 그리 걱정하고 그래. -
799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5:01:30빼낸 뒤에 힘들어한 걸 보면 어 음
심장이구나 할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숨!*
...알았어요
오늘 상담은 이쯤에서 끝내도 괜찮을까? -
800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5:04:36텅 빈 자리를 재조정하기 위해서 잠시 그런 것뿐이니까.
물론이지.
요즘에 바빠서 힘들었다면서?
어서 가서 푹 쉬어, 우리 세피라님. -
801 데이브-Lunacy (0aNjae.h5k) 2020. 8. 8. 오후 5:06:53oO(심장이 맞다는 거 아닐까)
아만다도 이번 일주일간 비 때문에 많이 고생했구
잠 안 와도 푹 쉬구
행복하구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구
좋은 일주일 보내요
#이걸루 막레해도 되구 :3!! -
802 Lunacy-데이브 (NMUkznd/hE) 2020. 8. 8. 오후 5:12:43으음음
어쨌거나 없거나 그런다고 해서 위험한 것도 아니야.
....그래
너도 행복한 일주일 보내길 바라. -
803 라르고 (kO1DK5U9CI) 2020. 8. 8. 오후 5:46:43심심한데 내 애기나 좀 들어볼 사람?
-
804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5:47:49무슨 이야기?
-
80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5:56:03나나
-
806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01:13그래서 이 모스부호가 수신되는곳은 어디?
-
80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02:22여기는 초차원 톡방!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곳이야!
넌 이곳에 처음일까? 그렇다기에는 낯익은 이름인걸 -
808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04:14다른 차원이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잘모르겠어.
파가니니를 본적이 있어?
-
80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06:56다른 차원이라는 건, 또다른 세계라는 거야!
어. 엄청 잔인한 사람이었던걸로 기억해- -
810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09:44동화랑 연결된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믿어볼게?
믿어야만 하루를 살수있으니까.
잔인하다는게 뭐야? -
81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12:11동화? 믿어야 하루를 살 수 있어?
어떤 곳에 살고있는지 궁금하네-
글쎄, 사람들을 죽이고 장난감으로 쓴다던가? -
812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15:42여긴 회색빛깔이야. 다른곳도 마찬가지지않아?
...다른사람아니야? 파가니니는 그냥 파가니니가 '모르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며 하루를 살아갈뿐인데. -
81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16:46믿는건 언젠가 파가니니가 사랑을 찾는다는거야.
분명 태어나게 해준분들도 이 회색의 물결에 어쩔수없었던거라고 믿고싶으니까.
파가니니를 버렸던건. -
814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17:21아 젠장 사냥하고 오느라 늦었다
우주선에 쳐들어오다니 예의도 없는 비스트놈
이쪽 세계에는 비스트라는 괴물이 있거든
너는 처음 접쇠이냐? -
815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17:38#접쇠->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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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18:54좋은 토요일이에요
오늘은 휴식 시간이 길게 잡혀있게 되었네요
...올려보니 모스부호도 보이고? -
81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20:15아니... 회색이 아니라 다 유색이지...?
정말로 다른 사람인가? 사랑을 외치던 이미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리테씨 안녕~ 사냥꾼은 빡세보이네...
뱁새씨도 안녕안녕~ -
818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0:41일하던 곳에 모스부호기가 고장나서 버리려고했는데
신호가 잡혀서 내가살고있는 반지하 창고에 가져왔어.
모스부호를 읽고있는거야. -
819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0:49안녕
넌 사냥꾼같은거 하지마라 -
820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1:52어디서 일하길래 모스부호기같은걸 썼냐?
군인이었어? -
821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3:03응. 수신해오는 이야기를 읽어본게 다야. 처음이라면 처음이겠네?
그거하나 버리는데 몇시간이 걸리는거냐고 사장님한테 매질을 당했지만
괜찮아. 퇴근후에 쓸쓸함을 달래줄수있는거같으니까. -
82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23:31그러면 말을 조금 짧게 해야 할까요
회색?
오늘도 사냥꾼 일을 하고 오셨구나
안녕하세요 리테씨
안녕하세요 파크씨 좋은 주말 -
82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3:59비교적 거리가 먼곳에 소식을 입수해서 신문을 쓰는게 직장의 일이니까.
모스부호기는 대중적으로 쓰고있어. 군인이 아니더라도. -
824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4:28사장님은 굼뜨다고하지만 금방읽을수는 있어. 더빠르게는 못하지만.
-
825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5:10회색. 그건 색깔이없다는건 말하는건 아니야.
세상에는 사랑이없어. 애정이없어. 다들 부품처럼. 지독한 연기속에서 일할뿐이야.
그래서 회색이야. -
82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25:14매질이라니
나쁜 사장님이구나 -
82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25:15안해! 사냥꾼 그거 수명 짧잖아!
매...질...?
이상한 세계네
좋은주말~~~ -
82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26:04상당히 디스토피아적인 세계네-
그건 그냥 세계 자체가 공장같잖아 -
829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26:12알아요
도시는 회색인걸
그래도 배려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연기까지라면
스모그?
...연도랑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
830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6:13그딴걸로 매질을하는 (검열)새끼가 있어???
야 데려와 (검열)
진짜 매질이 뭔지 몸으로 똑똑히 느끼게 해준다 -
831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6:50하지만 파가니니 일하던곳 모조리 쫒겨났는걸.
굼뜨다고 빠르지않다고. 지금 하는일에서 그정도의 매타작은 괜찮아.
언젠가 부모님으로부터의 사랑을 되찾을거라고 믿고있으니까. -
832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7:15그래 데이브도 안녕이다 또 보는구만
-
83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7:191848년. 8월 8일.
-
834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28:08나이는 15살이야.
-
835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8:1518같은 세계
-
83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29:09엑 15살
에엑
그럼 예전에 왔던 파가니니는...몇 살인 거지...? -
837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29:16세계 자체가 쓰레기같구만
나도 이정도 매타작은 괜찮다고해줘 아니 괜찮다고 해 때리고올란다!!!! -
838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29:35아니 미성년자가 둘이나 있으니까
리테씨 말 조금만
응
아이고야...
아동 인권 안지켜질 때구나 -
839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30:43뒷골목에서 음식훔치다가 이가 나가거나 하던때보다는 나아. 적어도.
-
840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30:55어???내 말이 뭐 어때서???
-
841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2:09아니아니그게 그래도 험한 말 듣게 하는 것보다
조금 침착하게 대하는 게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걸요
음
...음 많이 힘들었었구나
oO(이건 내 생각이지만 톡방의 기묘한 게 또 작동됐나 본데요) -
84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32:11리테씨 참아...!
미성년자라도 알건 다 아는데-
으음
상당히 어렵게 살고있구나 -
843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2:31파크꼬마는 뱁새가 볼 쪼물을 할 거야
-
84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32:35뭐어 과거의 존재가 오는게 그리 드문 일도 아니잖아?
-
84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32:53힝
(뱁새에게 볼쪼물 당하는 햄스터) -
84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3:26미성년자는 어른의 보호를 받도록 해요
(뱁새가 볼 쪼물하다가 햄스터 쓰담하는 낙서!)
oO(어쩌다가 드문 일이 아니게 됐지) -
847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34:00하
후
알았어....참아본다
하지만 내가 못참을거같으면????그땐 저쪽세계로 튀어나간다 말리지마라 -
848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4:31리테씨 혹시
차가운 물이 필요하시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849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34:51필요없어!!
-
850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35:03왜 화를내는거야? 다들 남에대해서는 관심이없거나 이용할뿐인데.
아 맞아. 고장난 모스부호기에 편지같은게 하나 끼워져있었어. -
851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35:07아냐 다시 생각하니 필요한거같아
-
85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6:09
그러니까 음
...나도 이용당하고 관심 바깥으로 밀려났었으니까 다른 사람이 그걸 당하는 게 싫어서
응?
편지요? -
85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36:20어른들 보호 안 받아도 내 몸 하나는 지키거든!!!
(햄스터가 성내는 낙서)
그건...공기씨에게 어떤 원리인지 물어봐
어허 리테씨 참아
('리테'라는 글자를 쓰다듬는 햄스터) -
854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6:30[차원 택배-차가운 물!-리테]
(뱁새빵끗티콘!) -
85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36:42편지~?
-
856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37:30봉투에는 만약에 연결되었다면 읽어서 모두에게 알릴것.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
857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7:46(뱁새찌릿티콘!)
(뱁새가 햄스터 볼 쪼물하는 낙서!) -
858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38:03모두에게 알린다면 이 톡방일까요
-
859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38:23고맙다 병아리
-
860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38:55열어보니까. 파가니니는 잘모를내용이 적혀있어.
-
861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40:06oO(병아리가 됐구나)
삐약삐약
앗 어떤 내용일까 -
862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40:38병아리 아니냐?
닭인가?
비둘기? -
86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42:21친애하는 초차원 오픈카톡방의 관객들에게.
-
86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43:10(햄스터가 뱁새 깨물하는 낙서)
흠 무슨 내용일까 -
865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43:57너희들이 그렇게 평화와 행복을 추구한다면
이 아이를 구원해보라.
기한은 4개월주지.
이건 게임이다.
제1의 세피라. -
86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44:04어
음
...병아리 할게요
(사진, 병아리 사진 캡쳐... 옆에 빼꼼하고 흰머리오목눈이 사진이 있다)
누구한테서 온 편지일까 -
867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44:51(뱁새가 깨물려서 파닥거리는 낙서!)
으악
아 저 자가 그 자야? -
868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47:06나의 사랑스러운 파가니니는 이 이야기를 이해할필요도 없다.
이해할이유도 없다. 그저 읽어주기만 하면된다. 라고 필기체로 더써져있네.
아는 사람? -
869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47:07뭐야 저건
-
87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47:20호에엑
-
87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48:16일단 음
저 세피라를 죽이러 가야 하는건가?
마x오에서 나오는 쿠x처럼 죽이면 구할 수 있을지도 -
87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48:21일단은
잠깐만...
[차원 택배-작은 손수건!-멜라니 파가니니] -
873 리테 (RfNJHTDpCo) 2020. 8. 8. 오후 6:48:25구원이라고 해도 말이지?
내가 바칠수 있는 방식의 구원은 그런게 아니라서
애초에 누군가가 누군가를 구원한다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지 -
87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51:00일단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네...
-
875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51:36구원이라는건 뭐야?
-
876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52:17설계를 의도적으로 잘못 한 사람을 어떻게 하건 상관은 없지만
이건 그러니까... 아이고 머리야 -
87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53:10그러게
구원이라는 건 뭘까 -
878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6:53:30손수건 누가 떨어뜨렸다.
-
879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55:10앗
잘 가지는구나
일단 안 막혔으려나
음
길잡이?
좋은 방향으로의? -
88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6:58:06그게 아니라 기준이라고 해야하나...
어떤게 구원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
881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6:59:57그
그렇구나
어...
어...
그래도 일단 저는 저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걸요
응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
88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01:16단순히 세피라를 죽이면 구원인지
아니면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사랑을 갈구하니 그걸 충족시켜주면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단은 -
883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02:17간단해. 1849년의 제1의 마녀를 탄생시키게 하지않는다.
어떤방식으로든? 아 물론 1848년의 파가니니를 죽이는것도 답은 될수있어. 오답이지만.
신님이 아주 재밌는 연극이 될거라고했어. 궁금한건 파가니니에게 물어봐? -
88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03:25본인이 행복하면 그게 구원이겠지(σ・ω・)σ
남이 이렇게 저렇게 말 얹지 말구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버려두면 되지 않나-는 게 마페이의 생각인데☆ -
885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7:04:07마페이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어렵다
응 -
88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04:12미래가 과거의 자신을 인식하는 건가
뭔 상황이여
마페이 안녕~
그렇기는 해도 일단 도울 수 있는건 돕고 싶기는 하니까 -
88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04:52안뇽 안뇽☆
-
8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06:03그렇다고는 한데, 저 파니니 양은 죽여도 부활한다지 않았던가-(´д`)
죽이는 건 out 이려나 _ノ乙(、ン、)_ -
889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07:53살아난다고 해도 떠오르는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오답이니까, 그건 -
890 리테 (R49shrzmzo) 2020. 8. 8. 오후 7:07:54사실 가장 확실히 성공하는 방법은 그거지.
죽어버린다면 더는 절망할 일도 없을거 아냐? -
891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7:08:11아니 죽일 생각부터 하지 마시고
-
89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7:08:18(도자기짤)
-
89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08:21아니 그건 일단은 너무 극단적...
-
894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08:28도움을 줄수있는 것은. 그 차원택배라는거 있지?
시간에 제한을 둘게. 1848년 이전의 물건만 허용할거야.
신님을 죽이는건 해볼테면 해보래.
그러면 게임판 자체를 엎어버리는거니까. 세상이 사라질거래?
조건과 사랑은 가까운답이야. 나머지는 알아서 할것. -
895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09:07아 1848년의 파가니니는 평범하게 인간이야?
-
89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09:47신을 죽이는 건 좋은 선택지라구 생각해.
파니니 씨 상냥하구나 (✿ヘᴥヘ) -
897 리테 (R49shrzmzo) 2020. 8. 8. 오후 7:10:48애초에 답이 있는지나 의문이지만 말이지.
뭐. 열심히 해봐?
놀아날 뿐인거 아닌가 몰라. -
8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11:15그래두 말이지-
다른 차원의 1848년은 어떤 물건이 나왔을지 모르니까-
가장 깔끔한 선택지는((´д`))
역시 그거네★ -
899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11:17사람을 죽여본적 있으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수있나 라는 게임이래 이건.
그래서 협조적으로 해달라고 계시를 받았어. -
900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7:11:58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이네요
-
90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12:23보통 신을 죽이면 대개 그렇게 되나...
우리쪽 차원이 특이했던 거겠지 응
그러면 뭐... 사랑을 가르쳐준다?
렌카가 있을 때랑 데자뷰가 느껴지네 -
902 데이브 (0aNjae.h5k) 2020. 8. 8. 오후 7:14:09잠깐... 머리 아프고 머리 좀 굴리다가 올 겸 쉬고 올게요
-
903 리테 (R49shrzmzo) 2020. 8. 8. 오후 7:14:29구원으로 삼기엔 너무나도 불안정하고 위험한 감정인데 말이지. 사랑이란건
애초에 구원을 믿지 않는 나기도 하지만
아예 사랑만이 구원이라는 전제를 바꾸는건 오답인가? -
90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15:21시답잖은 장난이나 치고 있는 신을 죽이면
뭐든 해결될 거 같은데★ -
90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15:57데이브씨 안녕 잘가☆
또봐☆ -
906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19:0348년의 파가니니가 질문하는 것에 답이있을거야.
여기까지가 해줄수있는 답변이려나?
가질수없는 갈망인 사랑을 충족하는것이 어떤 의미일지도 생각해봐. -
907 알사탕-ARiA (오프라인) (fnAHUosKkY) 2020. 8. 8. 오후 7:19:04"넓게 지은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저야 좋은 걸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중간에 집에 가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상탈출 서비스같은 게 있나..?"
(원래 이곳에 살던 사람에겐 그것마저도 익숙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당신같은 객체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거겠지..) -
90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20:06데이브 씨 잘가~
글쎄. 나는 직접 그 감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기도 하니 잘 모르겠지만...확실한 건 만능은 아니지, 사랑이라는 감정도.
그래서 더 애매할지도 모르겠네.
신을 죽이면 저 차원이 붕괴되니까...
안 하는게 낫겠지, 아마 -
909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20:40그럼 다시 연주속으로. ■■■■■■번째 세상도 곧 끝의 선율을 완성할테니까.
-
91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22:37있잖아...♥
진지하게 하는 말이라니까.
시답잖은 장난을 치는 신이 있는 세상이라면, 그 세상은 없는 편이 나아. -
91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23:27그 어 음
그렇게 되면 파가니니 씨 까지 죽는 거잖아?
세피라를 죽일 수는 있어도 파가니니 씨까지 죽이는건 어떨지... -
91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24:53(◡‿◡✿)
파니니씨한테 물어봐야겠지 -
913 멜 (Ty6KUueqQU) 2020. 8. 8. 오후 7:25:05싸우는거야?
-
914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25:25#악 네임실수..
-
91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25:27세계가 없어지기 직전에 세피라로 만들 수 있으려나
이건 검토해봐야겠네 -
91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27:12싸우는 건...아닐걸 아마
-
917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28:56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싸움이 아니더라도 파가니니가 보기에 당신들이 남기는 말에는 회색밖에 보이지않아.
-
91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29:47그치만 마페이는-
신이 깝치는 세상이 싫은걸-(◠‿◠✿) -
919 ♯include <stdio.h> - ᕕ( ᐛ )ᕗ (oHsNrQMkaA) 2020. 8. 8. 오후 7:29:54situplay>1596240230>135
만약의 일이란것도 있고... 알았어. 네가 그렇다면야.
(어길생각이 아주없지는 않았던걸까. 어쨋든 그럭저럭 알아들은 청년이었다.)
그럼 더 뾰족하단 얘기잖아. 물리면 진짜 아프겠네.
(천천히 당신의 볼에서 손가락을 떼냈다. 본인은 여전히 찔리고 있지만.)
내가 왜 바보야, 타이밍상 그럴만 하지.
(실수를 인정하기보다는 변명하는것을 택했다.)
순수라는거 무지에서 나오는거니까 별 수 없지 뭐. 등가교환같은거 아냐?
(새삼, 일반적인 어린애와는 거리가 있다는것을 당신의 행동을 보며 다시한번 상기하며 가볍게 이야기 했다.)
인터넷에선 기본이야. 개명한거랑 비슷한거니까.
(라고 사이버망령이 말했다.)
바보 아니라니까. 애초에 그거 닉네임에도 적용되는거 알고 하는말이지?
(당신이 모를리가 없다는걸 전제에 둔듯한 태도로 말했다.)
그...으건 가끔 그런일도 있는거야. 비기너스 럭이나 그런거겠지.
(본인조차도 확신을 가지지못하는,전형적인 게임에서 진 사람의 항변이었다.)
그래, 너도 천재다...
(포기한듯이 말하면서 어떻게한거지.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그건 아네. 이미지 좋은거야 나쁜거야.
(조금 갸우뚱하며 말하고 목마를 탄 당신을 놓치지 않도록 다리를 잡으려하며 의기양양해 했다.)
너정도로 그럴리 없잖아. 게다가 나름 이 도시에서 1년넘게 살았거든. 야, 그리고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라니까! -
920 주나 (R49shrzmzo) 2020. 8. 8. 오후 7:30:57회색...
-
921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31:20메모지를 백 번 접으면 소원을 이룰수있다고해.
그럼 백 번을 접을거야? -
922 주나 (R49shrzmzo) 2020. 8. 8. 오후 7:31:51백번..접히지 않을것같은데.....
-
92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32:00하지만 난 껍데기인걸
색을 담으려고 해도 캔디에게 말하는 것 외에는 좀처럼 담아지지 않는다고
어 그건 나도 동의해 마페이
하지만 일단 신을 죽이는 과정에서 인간이 희생되면 안 되니까..
주나 씨 안녕~ -
92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32:51뭐 어때(´ー`)σ
파크씨는 다정하지만 가끔 이해 안 되는 말을 한다니까♡ -
92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35:54으으으음... 그러니까...
아는 사람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니까, 나는
그래서 파가니니 씨를 희생시키고는 싶지 않아 -
92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36:39흠☆
그런 기분이구나... -
927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37:08백번접으려고 애쓰는 건 가질수없는 걸 얻으려 무모한거고.
백번이 접히지않는다고 생각하는건 포기하는거래. -
92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38:02소원을 본인이 이루면 되잖아.
그깟 종이접기에 기대는 건 바보같아(´ー`)σ -
929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38:09백번접다가 찢어질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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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39:02어느쪽이 그래도 바람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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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39:20마법으로 접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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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39:48마법 굉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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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39:52마법은 동화의 이야기니까 뿌-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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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41:01그렇지 굉장하지!
마법 배워볼래?
사실 못 배울 확률이 높지만
쳇쳇 우리에게는 현실의 이야기라고- -
935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42:01제가 사는곳에는 마법이란게 없지만요~
마법이라하면 애들이 좋아하는 유치한거라는 인식이 있네요 -
93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42:53마페이는 말이지-
기적이란 건 없다고 생각해. 남이 이뤄주는 소원 따위도 없는 거야.
자신의 손으로 이룬 것 외에는 아무것도 영속적이지 못해. 타인에게 뿌리를 둔, 스러지기 쉬운 것들 뿐이야. (´ー`)σ
그런 입장에서 말하자면,
교훈도 없고 바람직한 것도 없는 선문답이니까.
선문답 따위에서 정답을 구하려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해서 구해. -
937 주나 (ejcMuIeotw) 2020. 8. 8. 오후 7:44:16이 쪽 세계에는, 마법이 있어...!
다만, 재능이 있는 소수만 사용이 가능하다나봐...
마법을 쓰는 사람들은 옛날에는 다들 처형당하거나 숨었지만, 지금은 사회의 일원으로 존재하고 있어. -
938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44:26마법은 전쟁에서도 쓰이는데....
마법이 없는 세계라니 어쩔 수 없나- -
939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45:21그럼 파가니니가 이미 버려졌음에도 다시 만나면 행복을 줄거라고 생각하는건
선문답이야? -
94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45:41마법사들이 박해받은 거야?
어떻게???
일반인들은 마법사 손도 못 댈 텐데...? -
941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46:31마법도 기적도 있어!
이런식으로 만화에서나 쓰이는 단어라는 느낌?
주나씨네 차원도 마법이 있어요?
어어 근데 처형당하는건 무섭네요! -
942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46:36기적을 믿지않으면 분명 이 회색빛에서는 회색으로 물들뿐이야.
그것조차도 없다면 파가니니는 태어난 이유가 뭐야? -
9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47:05으-응.
선문답은 아니구, 그냥 미련한 거야. -
94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48:53마페이는 태어났기 때문에 투쟁해.(◠‿◠✿)
투쟁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구 말이지.
태어난 데에 이유를 찾는 건 정말 속편한 이야기야. 그냥, 낳아진 거라고. 그 뿐이야♡ -
945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50:29스스로 답은 찾고싶어.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여긴 회색뿐이야.
회색이 아닌 다른색은 볼수있는걸까. 미련이라도 좋아.
차가운 회색이 아닌 따뜻한 색을 보고싶어. -
946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50:57태어난 이유를 찾기위해 태어났다고하면 멋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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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51:18_ノ乙(、ン、)_
졸려 -
948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52:228신데요?!
-
949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53:20멋지다. 확실히. 조금 따뜻한 색이 보였어.
확실히.. 졸리긴해.매질에 다리가 아프긴하지만, 내일도 일해야하니 파가니니 잘준비할래. -
95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55:158시-
이쪽은 낮과 밤 구분이 없이 새카만 우주야. 얼마나 깨있었는지도 구분이 안 돼★
그래서 졸려도 OK인 거야☆
하아-
(´○`)~ゝ
품★ -
951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7:56:23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우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5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7:57:21잘자~
마페이도 자라- -
953 멜로니 파가니니 (Ty6KUueqQU) 2020. 8. 8. 오후 7:58:02고맙다는말 처음들어봤어.
-
95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7:58:47꽁냥거리고왔더니
(불타는 피자짤) -
95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7:58:50푸푸, 요즘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자고 싶다고 막 자진 않는다구. -
95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00:01레인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나보네
하고 있는 일?
뭐길래? -
95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00:33곧 조용하게 식올릴건데. 그전에 귀찮은일만 없었으면좋겠다.
-
958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01:47대충 읽어봤는데 내가 그쪽의 신이라면 아 물론 나는 세피라 되는거 더럽게싫지만.
게임판을 부수는건 결국 졌다고 항복하자는 꼴 아닌가싶기도하고. -
959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02:04고맙다는말을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자주 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펠리체씨~~ 결혼하세요?! 축하드려요!!
하고있는거요? -
96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03:07하고 있는 일?
푸푸★
비밀(◠‿◠✿) -
9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03:51아아- 모르는 건가.
『방식 차이』란 거다☆ -
96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04:13오 펠리체도 결혼해?
이쪽은 식 올리면서 톡방 사람들 많이 초대할 예정이지만
비밀이냐
궁금하구나아아ㅏ -
96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04:51요란한게 싫은데.
에리카의견은 안들어봤네 그러고보니.
나 쓰레기인가.. -
964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05:09겹경사네요!
-
965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05:45에리카라면 아마
" 주인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
뭐 이런 말 하지 않을까?
시은이도 올래? -
96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05:46뭐 인간이 아니니까 룰을 따르고 싶지는 않지만 확실한게 좋잖아.
-
96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07:02그러니까 그거 안좋다고.
내 뜻대로만 움직이는건. -
96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07:30궁금해?
궁금하면 슬쩍 알려줄 수도 있고?
바로 작곡입니다 (◠‿◠✿) -
969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09:15어
어어
저요?
파크씨 결혼식
어어어 옷 찾아봐야 할텐데요! -
970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10:37작곡이요?
와 굉장하셔요! -
971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10:41걔는 그게 행복해 보이지만?
작곡이라니
뭐야 무슨 노래야
옷 없으면 거기서 빌려준다!
정확히는 만들어준다! -
972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11:43뭔가 쟤가 작곡이라고하니까 난 꺼림직해보이는데. 그 뭐시냐 하스터한테 들은게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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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12:00음, 무슨 노래인지까지 알려주는 건 좀 부끄럽궁(◡‿◡✿)
이건 진짜 진짜, 비밀이에요★ -
974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12:42마법이네요!
그럼
어
아주 잠깐만... 들러도 될까요? -
97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14:28그러고보니 내 음원을 입수했다고 했었지.
갤럭시 튠즈에 내 음원은 아직 유통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입수한 건지 정말★ -
976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14:36쳇쳇...
음반 사서 들으면 된다 뭐
들러서 좀 놀다가라구! -
977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17:24저 저 그럼 갈게요!
식은 언제 올리세요! -
978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17:53나랑 가까운 녀석들이 외우주녀석이니 어떻게라는말은 굳이 알려고하지않는게 나을걸.
-
97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19:18흠 (ʘ‿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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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19:21식은....조만간이려나?
정확한 날짜는 나중에 말해줄게! -
981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20:32항성이름 까지 말하면 쟤가 날 죽이려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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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20:35저 시간 많아요!
많으면 안되는데......ㅠ -
983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23:31펠리체 누가 죽이려해?
시으니 씨...취업 잘 돼가...? -
984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24:28어 알고있는걸 말하면 마페이가 어떻게든 하려하지않을까싶기도하고
-
985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24:28펠리체씨 죽어요?!
ㅎ...........^^ -
986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25:16어 일단 머리가 잘려도 죽지는않는데.
-
987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25:49그럼...말하지 마...
....정 안 되면 일자리 소개시켜줄까? -
9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o5TDXLZpzA) 2020. 8. 8. 오후 8:26:40관심 없으니까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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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28:34그건 부럽네요. 저는 머리를 잘못맞기만 해도 죽을텐데.
펠리체씨 굉장하세요!
제가... 좀 더 힘내볼게요 파크씨........^^ -
99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31:16윈터홀트 학식개선 프로젝트에 일할사람을 찾기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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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33:01어
어어
저 그쪽 자격증은 하나도 없을걸요...! -
992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33:30내가 추천하는 건 간단한 편의점 알바지만
-
993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33:52아니 영양사라던가 그런건 상관없고. 인선고용이랑 전문경영쪽으로 구하는건데.
-
994 파크 (5kqpjheyT2) 2020. 8. 8. 오후 8:35:43그리고 학식 말고 우리학교 급식 개선해줘
대학따위 알게모람 -
995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36:35아 급식이라고 말하는걸 잘못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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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38:38다른 차원으로 취직하는건 생각해본적 없는데요...!
어
어어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997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40:08재택근무해도 상관없어. 필요할때만 넘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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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45:37그런 조건이어도 괜찮은거예요?!
저는 넘어가는쪽이 좋긴 하지만
으음 -
999 시으니 (oHsNrQMkaA) 2020. 8. 8. 오후 8:48:55앗
저
저녁 먹어야 해서!
다들 다음에 봐요! -
1000 펠리체 (Ty6KUueqQU) 2020. 8. 8. 오후 8:49:11뭐 예전의 너를 본것도 있다보니 남일같지는 않아서 말이지.
-
1001 노란 개의 가면 (R0gyV0/IQw) 2020. 8. 8. 오후 8:49:46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