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는 일상 이벤트입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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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올리기!

잠깐 동숲을 하고 오니 판이 갈렸어!! :3

좋아.. 방을 버렸다...

뭔가 이렇게 하니 이번 주가 마지막 주 같지만 아닙니다! (??

오랜만에 갱신!

어서 와요! 레이나주!

레이나주 엇서와! :3

어서와요 레이나주~

아. 맞아. 유키의 발렌타인 초콜렛은 각자의 방 문고리에 걸어뒀답니다. 정말로 맛있는 최고급 로얄 아몬드 초콜릿이에요.

...나도 먹고 싶다. 8ㅁ8

오오 아몬드 초코... 나도 먹고 싶다...

우이쟝도 문고리에 걸어두고 다녔을 것 같은데... 유키쟝이 초코 푸딩을 봤을 때의 반응이 궁금하구만 :3

아.. 갑자기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네요...

초콜릿... 아... 나가서 사올까...

>>11

유키:........

유키:........

유키:(두리번두리번)

유키:(가지고 스윽)

유우:여기서부턴 유료결제야. (??

>>13
우이주: 얼마야? 얼마면 되는데? 얼마면 되냐고!!!(지갑전사(????
우이: 이게 돈을 쓸만한 일인가...?(?

>>14 .dice 10 1000000. = 361149 엔 쯤 되지 않을까요? 아마?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모두들 맛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푸딩먹는게 뭐라고 36만엔을 받는거시야!
아무튼 다녀와 캡틴!! :3

다녀오세요 캡~

아.. 치킨.. 초콜릿... 먹고싶다..

치킨맛 초콜릿...? 아니면 초콜릿을 올린 치킨...?(????

...따로겠지요...?(갸웃)

이어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20 초콜릿+감자튀김은 의외로 먹을만하던데... 초콜릿 치킨도 괜찮지 않을까?(???

엇서와 캡틴~
음음 초코... 오늘 저녁은 초코를 먹어야겠어...(?

SYSTEM:호시카와 유키가 [초콜릿은 식사에 해당하지 않아] 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 감자튀김은 짭조름을 선호해서요(?)

아. 이러니까 치킨버거 먹고 후식으로 초콜릿 땡기면 감자튀김에 치킨에 초콜릿까지 다 먹을 수 있는건가(?)

다들 안녕이에요~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동공지진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23
SYSTEM:나카하라 우이가[칼로리로 따지면 충분히 식사야]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4 참으로 현명한 자로다(감탄(?

이제는 우이가 정확한 반론을 하는군요! 성장했구나! 우이쟝!

비대면이라 가능한 반론입니다 :3
아마 얼굴 마주보고 있었으면 깨갱하면서 주섬주섬 챙겨먹었을것...(??

대체 우이의 머릿속에서 유키는 무슨 이미지란 말인가. (동공지진

(흥미로움)

스바루는.. 적당히 먹고 지내겠죠!(?)

우이: 화나면 무서운 엄ㅁ...가 아니라 친구...
우이주: 엄마취급인가...

아직 엄마 레벨이로군요! 그럼 할머니급 레벨로 진화를 해야겠어요!! (??

엄마 레벨..

스바루주: 고양이귀! 다음 일상은 고양이귀다!
스바루: 그만해주세요..(먼산)
스바루주: 히힛..

고양이 귀?! (눈 초롱초롱

고양이귀 스바루?!(기대기대

그보다 할머니레벨ㅋㅋㅋㅋ안됔ㅋㅋㅋ

유키:그래 식사를 끝냈단 말이지?

유키:자. 그럼 이제 우리 호시카와 저택에서 일하는 주방장들이 만든 특제 디저트야. (손가락 탁)

(대충 테이블 위에 가득 차려지는 모습)

유키:먹어.

우이: ...조, 조금 전에 밥 먹었잖아 유키...?(동공지진)
우이: 이제 배에 더 안 들어간다고...?(동공대지진)


으으 초코든 뭐든 먹어야하는데... 동숲이 날 놔주지않아...(??

토우야군과의 내기에서 져버린 것입니다...정작 뭐 시킬까 고민했지만 고양이귀를 내뱉어버렸고..

토우야군: 나에게 뭘 이기겠다는 생각은 접길 바란다.
스바루주: 불합리한 인간 같으니라고.. 페르소나 없는 것만 빼면.. 빠질 거 하나 없군...
토우야군: 미국 대통령과의 식사를 같이 해보는 건 어떤가. 라고 말하는 건 너무 이용하는 것 같지 않은가... 소소한 걸로 해야지.
스바루주: 전 할 것 같은데요.
토우야군: 하긴. 히카루씨같은 인간을 만든 저 인간의 인성이란.

ㅋㅋㅋㅋㅋㅋㅋ토우야씨...(흐릿
하지만 고양이귀... 스바루는 직접 하고 다녔던 적도 있으니까 별로 타격은 없을거같은데(?

토우야군: 말했지 않나 소소한 것이라고.
스바루주: 거기선 메이드복이나 미소녀 여장이라던가. 기모노라던가 고양이귀메이드복이나 롤리타패션이라던가 그런 걸 말했어야..
토우야군:(극혐)

고양이귀 스바루쟝은 귀엽겠지.. 쓰고 나서 달라진 것에도 놀랄 거고..

역시 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샤워네요. 시원해요!!

물론 10분도 못 버티겠지만..

“예에에에!!! 옮겨지는 겁니다!!!”

신난 레이가 붕붕 뛰며 말했다. 술 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땅에 물을 줘야 합니다아아!!! 꽃이 피어날 거라구요오오!?”

꽃이 쨘! 하고 필 거라구요오!! 하고 외치건만, 그가 물을 뿌린 곳은 풀 한 포기 없는 돌밭이었다. 레이가 까르르 웃었다.

“그러니까 물이 필요한 겁니다아아아!!!”

왜 페르소나는 포세이돈이 아니었습니까아아아!! 따위를 덧붙여 외치던 레이가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우욱.....!”

토하지마! 토하지마!

"옮겨지는 거지만.."
플레이아데스의 팔에 천을 감고는 부드럽게 붙잡으려고 시도하네요. 꽃이 필 거란 것에 돌을 뚫는 꽃이라니.. 대단할지도.. 라고 말하려다가 포세이돈이라는 말에 포세이돈은 짠물이라서 꽃이 말라죽지 않을까.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플레이아데스... 남편 좀 불러오면 물.. 그러니까 비는 쏟아부을 수 있지 않을까..."
포세이돈 말고 제우스씨.. 왜냐면 포세이돈씨는 짠물 전문이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플레이아데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아니 눈깔이 돌아간 거니까 좀 다른가. 어쨌거나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듯한 플레이아데스를 보다가 토하려는 것 같은 레이를 보고는 차라리 토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 천천히 히-히-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겁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다들 리하이인 것입니다~

(팝그작)(팝그작)

어서와 스바루주!!!:3

리하이에요 레이주~

샤워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또 더운건가. (털썩

아까 엄청 헛배 불러서 거의 굶다시피 했는데 배고프네.. 야식먹고 답레 줄게ㅠ 늦어져서 미안해ㅠㅠㅠ

다녀오세요! 레이주!

벌써 11시!! 다이스! 내일 저는 무슨 뷔페로 갈까요?

.dice 1 2. = 1
1.한식
2.초밥

물론 내일 제가 한식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재갱이다아... 한식인건가... :3
그러고 보니 이쪽에도 한식뷔페가 생긴거 같더라구
버스타고 나가야하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에 :3

사실 다이스를 굴리긴 했지만 아직 고민중이긴 합니다. 그래도 내일 뭐가 되던지 먹겠죠! 아마! (??

아무튼 어서 와요! 우이주!

반가우이! :3

저녁 겸 야식... 맛있다... :3
이런 방탕한 휴식 좋아...(??

휴가를 정말로 만끽하고 있군요. 그런 것이 좋은 것입니다.

ㅋㅋㅋ너무 좋은거시야!!
이대로 쭉 살면 좋겠다... 매일매일...(???

하지만 인간이란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법이라고들 하죠. (??

일을 하지 않고 매일 놀기만 하는 이는 동굴 아저씨가...

유키:갑자기 캡틴의 목소리가 사라졌는데?

아앗... 안돼! 캡틴을 돌려줘!!(?

두 달째 진행을 하지 않고 놀고 있는 캡틴은 동굴아저씨에게 잡혀간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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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야스호주 어서와! 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

　 　 　 　 　 　 　 　 ,r＝=､
　　　　　　　　　γ‐f::::::::::ヽヽ
　　　　　　　　　,' 0.{{::::::::::::::', i
　　　　　　　　　{。 弋:::::::::::::j `ー､　 ＿ ＿　__ ＿_ _ ＿_ _
　　　　　　　　　乂.。｀＼:__ノ　　　i´::::::::::::::::::ー-:::::::::::::::::::::::｀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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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_:::::::::::::::::::::::::::::::::::::::）::::::::ヽ
　　　　　　　　　　　 {　　　　　　__　　　/:::::::::｀ヽ:::::::::::::ー::::::::::::::::::::::::::::）　　　　　<나쁜 아이를 가두고 있는 동굴 아저씨(무직)
　　　　　 　 　 　 　　｀＞-‐　　　　｀＝'=ー-､:::ハ:::_:::::::_;;..-f‐－::::::￣:ヽ
　　　　　　　　　　ィ≦　o　　　 ﾟ　　　　　　　 ヽ_＿､￣　 　 !::::::::::::::::i::::::i　　　　　우이주 안녕하세요!!!
　　　　　　　　／o　/　　　0　　　　ｆ-‐=＝'‐-､　　 ﾐ.　 　　.i::::::::::::::::::!:::::i
　　　　　　　（　_＿,'　　　　　　　 ノ:::::::::::::::::::::: `ーヾ　　　　i::::::::::::::::::i::::::!
　　　 　 　　　｀|::::::j 　 Ｏ 　 0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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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j:::::::::::::::::::::::::'::::!. 　 　 i:::::i:::::::::::::::::::i!
.　'ﾗ.　 　 　 `ー‐ 　 　 　 _　 ﾉ　　／:::::::::::::::::::::::::::::,′　 　 i:::::i:::::::::::::::::::!i
　　｀ヽ､ _ _＿ _,ｨ'`ーf‐-ｲ ｀ｿ　／:::::::::::::::::::ノ::′:::/　　　　 i:::::!::::::::::::::::::':i
　　　　　 　 　　 〉　 / 　 ! 　 く_::::::::::::::::::::::::::::::::_ノ　　 　 　 !::::i::::::::::::::::::丿
　　　　　　　　　ー‐'　 　 `ー ‐'　￣ ￣ ￣ ￣　　　　 　 　 ｀　￣ ￣￣

(쾅쾅쾅)

아무튼 어서 와요! 야스호주!

무직이었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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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ーー-}--ー'"｀＜/////////////////////ィ'"　　　　/　　/////
/ﾊ　　　　 ヽ　　　　　　　　＼_ィ"￣￣　￣｀ - 、　　　　 ／　　 /////
/ハ　　　　 ヽ　　　　　　　　／　　　　　　.....　　　　　 .／　　　 //////
//ﾊ　　　　　ヽ　　　　　　 /　　..::::::..　　:::::::::::　　　　　＼　　　///////　　　　　캡틴도 안녕하세요!!!
///}　 　 　 　 ＼　　　　　　　　 ::::　　　　　　　　　　　　 ＼　 !//////　　　　　어둠은 조금 익숙해지셨나보군요
///}≧ｒつｒ、　　 ＞ __　　　　　　　　;;:　　　　　　　　　　　 ヽ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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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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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절 꺼내주세요! (쾅쾅쾅)

캡틴이 사라졌군...
지금부터 이 스레는 내가 점거한다!!

미, 미안해 나도 모르는 새 잠들엄ㅅ...... 내일..내일 막레식으로 줄게...8ㅂ8

(쾅쾅쾅)
(쾅쾅쾅)

이렇게 붙잡아도 에피소드 오브 미라이는 안할 것이다!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주! 괘, 괜찮으세요?!

레이주 어서와! 괜찮아? 'ㅁ'

>>73 가둔 것만으로는 부족했나보군...(???

에피소드 오브 미라이의 최종보스인 제우스는 무진장 강하다구요! 그래도 괜찮으신 겁니까? (??

머리가 띵힌 거 빼면 괜찮아... :3 아마 오늘 정신 없던 거 때문에 그런가봐...! 그래도 내일 출근하면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쉬니까!!

(토닥토닥) 그래도 그 정도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아이고 레이주...(토닥토닥

>>75
뭐... 또 다갓이 도와주지 않을까?(?

기적은 한 번만 일어나기에 기적인 거예요!!

사실 진짜로 할 순 없지만 그 에피소드에 나오는 신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메기도라온을 기본 장착하고 나온답니다. 항상 첫번째 기술은 메기도라온이에요. 거기에 딸려있는 효과는 다 다르겠지만요. 예를 들면 하데스의 경우는 피하지 못했을 시 다이스를 1~20으로 굴려서 4나 6이나 13이 나오면 바로 리타이어한다 식으로요.

무섭네...
근데 생각해 보니까 미라이가 와서 도와달라고 해도 우이쟝은 묘하게 '그건 너네가 잘못한건 맞지...'하면서 안 도울 것 같기도 하고(???

우이: 그럼 그만큼 깽판을 쳐놓고 아무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한거야? 양심은 어디로 가셨는지(매운맛(???

혹시 하데스의 효과가 너무 무서워서 갑자기 포기하고 싶어진 것이 아닙니까? (마이크 갖다대기)(???)

우이: 그, 그런 거 아니거든?
우이: 어쨌든 그런 짓을 했으니까 심판 받는 건 당연한 거지!
우이주: 딱히 이번에도 다이스 잘 나올 자신이 없어서 우디르한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효과가 있긴 했지만 실제로 하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었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저 에피소드는 없어졌기에 둘 다 어떻게든 살아가긴 할 거예요. 물론 유키에게 죽어라 혼났겠지만요. 지금도요.

그 세계의 유키쟝이 아주 매섭게 눈물 쏙 빠지게 혼냈기를...(??

와일드:(두 달 째 혼나는 중)

미라이:(일단 옆에서 무릎 꿇고 있는 중)

(찻반째 세계의)우이: ...유키가 너무 매섭게 혼내서 나는 더 못 혼내겠어
우이주: 라고 말하면서 이미 3일 정도 지팡이로 뚜들뚜들했을거같다(???

와일드:아니,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런 악독한 짓은 누나가 먼저...

(1번째 세계의) 유키:시끄러워. 무릎 꿇어. 애초에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었다는 이가 말이야. (잔소리 모드)

뭐? 유키가 먼저 한 거였어??(?

저번 빌런 AU의 설정을 살며시 끌고 온 무언가의 잡담..(속닥속닥

ㅋㅋㅋㅋㅋ그거였나!

아. 나 뭐하고 있었지..(멍댕) 다들 리하이에오..

뭐긴뭐야 장난감과 놀고 있었지.

음음. 이건 조금 만족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갸웃)

악독한 짓.. 스바루쟝.. 근데 빌런 에유가 솔직히 무에서 다시 돌아오자마자 목 매달거나 나이프로 목 그어버려도 이상하진 않을 듯..

>>90 바로 그거입니다!!

>>91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런데 스바루쟝?! 안돼! 스바루쟝!! 8ㅁ8

나는 만약 실연을 당했더라도, 나쁜 기억을 오히려 털어버릴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내 초콜릿을 대신 먹어준다면 그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겁니다. 나는 침울한 목소리에 그의 머리를 바라봅니다.

"에엣, 그럴리가요. 미역머리라도 초 어울리고 말이죠.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고요?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개성있고 좋은 머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절대 나쁜 스타일이 아니라 덧붙이며 축사라는 말에 덩달아 씨익 웃었습니다.

"하나미야씨는 신관인가 보네요. 신을 모신다니, 대단해요."

나는 그와 달리 뭐라고 할 만한게 없었습니다. 사자나미 가문이 예술로 유명하다고 해도, 나는 역시 예술에 재능이 없는 쪽이었으니까요. 사사키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달리 나는 이렇다 할 정도의 실력도 없었고. 가업은 못 잇겠구나 생각합니다.

"신관 일은 힘들지 않나요?"

다들 반가워오오오~

그치만 빌런 에유 스바루쟝은.. 명을 꺾을 수 없으니...

사실 몸도 마음도 완전 망가진 상태이고.. 무가 되기 전에 히카루씨 쓰러지고 나서 반항심 있다며 막 심하게 당했을 거고..(?)
그러고도 무가 되면서 마지막 한 자락에서 희미한 행복을 느꼈는데 그게 싹 다 사라졌...

스바루주 어서와!
아앗...아... 안돼.. 빌런AU애들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시라유키주도 반가워요오~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아무튼 빌런 AU 세계관이 사라지면 되는거군요! 무로 만들면 되는거군요!

시라유키주 어서와! :3

다들 반가운 거시에오~

아무튼. 빌런 에유에선 행복할 수가 없어요... 일말의 희망은 토우야군이 굴러서 경영권이라던가 이것저것 되찾고(?) 히카루씨를 감방에 넣는 것...(?)

근데 그렇다고 해서 스바루군 몸이나 마음이 돌아오는 건 아니잖아? 안될거야..(흐릿)

빌런 AU에서의 행복은 역시 소멸뿐인가...

왜 다들 소멸하려는 거예요. (죽은 눈

아무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 캡틴~ :3 푹 쉬는거시다!

나도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갱신합니다!!

갱신...(퀭)

다시 갱신합니다! 괜찮아요?! 레이주?!

어서와 캡틴... 나는 좀 체해서 그런거라.. 가볼게... 상태 나아지면 답레도 쓰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에구. 어서 푹 쉬세요!! 8ㅁ8

갱신! 다들 좋은 저녁이야!

어서 와요! 우이주! 좋은 저녁이에요!

반가우이 캡틴!!
유키쟝의 아몬드 초코가 먹고 싶어서 결국 현실에서 아몬드 초코를 질러버렸다...(??

세상에. 이게 바로 스레의 순기능이로군요! (??

참고로 저는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뷔페를 포기한 것이에오.

순기능..인가...?(??

앗 그쪽은 비가 많이 오는구나... 저런...(토닥토닥

지금은 조금 조용하긴 했는데 아침이나 오후엔 정말..(흐릿)

덕분에 아주아주 대난리였어요. 크윽! 쿠우쿠우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비가 엄청 온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다들 안녕이에요~

어제 동생이 치킨을 시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으로 빌렸습니다(?)

스바루주 어서와~
그리고 결국 쿠우쿠우였던건가! 가진 못했지만...(토닥토닥

그야 쿠우쿠우가 좀 더 메뉴가 많기도 하고..(??

아무튼 제 쿠우쿠우행은 다음으로 미뤄졌다는겁니다. 짜잔! (??

>>116 저녁을 빌리다니... 우애가 좋으시군요 :3(??

아무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달달한 것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 저번 왕게임때 분명 다들 눈호관이 있다고 했다.



왜지? (??

일상돌릴 시간이 안 나서...려나요?

뭐. 동생도 제 치킨 빌리기도 하니까 쌤쌤입니다.(고개끄덕)

나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였던거시다...(?

근데 진짜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 확 느껴지는 것이 벌써 8월 10일이 코앞이라는 거예요. 8월 30일이 엔딩이고. 어느새 50판이고.. 엔딩은 53판에서 나려나.

세상에... 벌써... :0

뭔가 55라는 숫자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러게...55에서 끝나면 깔끔하겠는데(?)
잡담을 많이해서 55판까지 세워볼까(??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다녀와 캡틴~ 맛저!

다녀와요 캡틴~ 여기는 문자가 자꾸자꾸 오네요..(귀찮)(클릭하다가 잘못 누를 뻔하기도)

일상이라도 구할까..(갸웃)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슬슬 다음 이벤트 공지 준비를 해야겠네요!

안녕이에요 캡~ 다음 이벤트인가..!

슬슬 금요일 밤이니까요. 다음 이벤트를 공지해야겠지요!

그러게요. 금요일 밤이구나..(먼산)

그렇습니다! 금요일 밤입니다! 내일은 토요일이지요!

엉엉엉..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흑흑)

진정하세요! 주말이 찾아온 거라구요!!

주말이지만.. 주말이지만..

역시 창이 꺼지면 다 초기화가 되는군요. 이름 없음이라니!!

그러게요.. 초기화가 되어버렷..!

수많은 싸움의 결과. 하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별개의 이야기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모든 싸움이 사실은 그저 영화나 만화, 혹은 소설 같은 것이었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이 끝난 후, 남아있는 것은 역할을 마친 캐릭터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분명히 살아 숨쉬고 있으며, 작품이 다 끝난 지금, 더 이상 작품의 틀에 멈춰있지 않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작품이 끝난 후의 작품의 이야기.

따로 살아 숨쉬고 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 오프 더 레코드.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이벤트는 전에도 공지했다시피 오프 더 레코드에요! 다만 배우의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캐릭터들의 이야기랍니다. 그러니까 배우 설정은 굳이 짜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캐릭터로서... 연극이나 만화 같은 것이 모두 끝난 후, 이제 남아있는 캐릭터들끼리 서로 뒷풀이 하듯이 놀면 되겠습니다. 모로스에게 찾아가서 꿀밤을 먹이는 것도 가능한 AU 세계관이에요!

8월 8일 0시부터 8월 15일 0시까지 이어집니다!

오프 더 레코드!

히카루씨에게 다들 꿀밤을 먹이러 가겠군요(?)

히카루씨: 잠깐만.
스바루주: 늦었다. 너님은 너무 쓰레기였어(꿀밤쾅)

히카루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히카루 씨는 어쩔 수 없었다구요!

그리고 만일 진짜 배우가 나오는 오프 더 레코드였다면 미코토랑 스바루는 1인 2역이었겠지..(?)

아닛?! 1인 2역이었단 말입니까?! 이 무슨 엄청난 연기파 배우!

그치만 99%닮았다는 설정을 위해서는..(?)

그럼 여배우가 남장을 한걸까 남배우가 여장을 한 걸까..(고민)

전자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요(?)

오오 오프레...!
재갱이다!! 초콜릿 맛있다! :3

어서와요 우이주~

>>146 그럴 땐 다이스를 굴려보는 거예요! 물론 실제로는 캐릭터들이 주역이니까 조금 다르겠지만요!

>>147 어서 와요! 우이주!

다들 반가우이~

벌써 10시가 되어가는구만... 시간이 어느새...

아우..... 갱신해.... :3

그럼 일상 돌리던 건 어떻게 되는 걸까 캡틴..;ㅁ; 오늘 상태가 영 아닌데...;ㅁ;

기존에 돌리던 것은 계속 돌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 어서와~ 아앗.. 괜찮아...? ;ㅁ;

어서와요 레이주~ 괜찮으신가요...?

아무래도 단단히 체한 모양이야... :3c 내일도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하나...(주륵)

잠깐 잡담은 가능할지도..?:3

정 힘들면 내일 일찍 일어나서 병원이라도 좀 갔다오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8ㅁ8

체하시다니... 쑥 내려가길 바래요..

아이고... 얼른 나아지길...(토닥토닥

아무튼 캡틴이 지금까지 다룬 모든 캐릭터와 일상이 가능해집니다. 유키, 유우, 기타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사람들, 와일드, 미라이, 모로스. 아무튼 세보니까 엄청 많긴 하네요.

이것은 좋은 캡밀레의 예감(?????

미라이와!?(????

일단 방금 손 땄으니까 내일은 내려가지 않을까 싶어!>:3 원체 잘 체하는 편이기도 하궁.... ':3

오오 와일드랑 미라이...
지나가던 야마다 씨랑 돌려보고 싶다!(?

진정하세요! 지나가던 야마다 씨는 나오지 않아요!! 본편 출연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레이주.. 8ㅁ8 (토닥토닥

칫 아쉽군...

아무튼 뒷풀이고 오프더레코드니까... 드디어 와일드랑 미라이에게 코스튬을 입힐 수 있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그렇게 와일드와 미라이에게 코스튬을 입히려는 거예요!

그치만... 스레가 끝나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고!! 버킷리스트!!!(????

우이주: 이 날을 위해서 바니걸과 메이드복과 고양이귀와 기타 등등 코스튬을 쟁여놨다!(광기)
우이: 진정해 미친자야

코스튬! 코스튬!!!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광경이란 말인가. 사실 제 기준에선 이 이벤트를 2주로 늘리고 마지막 주에 기숙사 마지막 날로 일상을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고민 중이에요. 사실 이 이벤트를 딱 2주로 늘려버리면 정말로 딱 마지막 주에 기숙사 마지막 날이 겹치게 되거든요.

오 기숙사 마지막날... 괜찮을 것 같기도 :3

그리고 저는 따로 엔딩 스레를 만들지 않겠어요. 그냥 캐릭터 엔딩을 내고 싶은 분은 본스레에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쩐지 지금부터 엔딩을 내야할 것 같은 기분...(?

어쩐지 조급해지는 기분이다..?

아닛?! 아직 스레가 끝나려면 멀었어요!! 벌써부터 조급해질 필요는 없어요!

물론 내는 것은 자유긴 합니다만!

ㅋㅋㅋㅋ싫어! 좀 더 즐길거야!!! :3

우이쟝 엔딩 아직 구상도 안 했다구...(????

좀 더 즐길 거야요!

그렇다면 즐기면 됩니다!!

사실 호시카와 남매도 어떻게 엔딩을 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

엔딩이 감이 안 오는군요!(?)

그러면 천천히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그럼 언젠간 구상이 되겠지요! 아마도!

그래서 여러분들은 저와 돌린다면 누구를 가장 만나보고 싶습니까?

그러게요. 누구랑 만나지..(고민)

음...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어요(????

역시 2주로 늘려야 하는 것인가! (??

와일드도 만나보고 싶고 미라이도 만나보고 싶고 모로스도 만나보고 싶고 지금까지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사람들도 하나하나 만나보고 싶고... 으으 너무 많다 너무 많아!

모로스는 어째서죠?! 정말로 꿀밤을 때리기 위함인가요?!

모로스:(슬금슬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엄청 많아!

(반짝반짝)

>>184
우이: 어허. 어딜 도망가(?

꿀밤을 때리기보단 뭐... 뒷풀이니까?

>>185 누구를 만나고 싶으십니까? 스바루주는?

>>186 안돼. 모로스를 만나서 다이스로 놀리려는 것이 분명해!! 8ㅁ8

>>187
우이: 어떻게 알았지?
우이주: 뭐 꿀밤 아니면 그거밖에 없으니까(??

모로스라던가. 와일드라던가.. 미라이라던가 마더 쉐도우가 된 사람들이라던가..!(반짝)

>>188 모로스:잔인하구나! 인간!! 그러고도 네가 인간이더냐!!

>>189 의외로 모로스 인기 많군요. (동공지진

>>188
(빌런)우이: 인간이기에 잔인한 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우이: 얘는 왜 자꾸 튀어나와?
우이주: 뭐... 뒷풀이니까...(?

>>191 모로스:너는 충실한 나의 하수인이 아니던가!

모로스:하수인이여! 저 사악한 인간을 쓰러뜨려라!!

>>192
(빌런)우이: ...이미 끝났잖아?
우이: 뒷풀이 자리에서까지 그러지 말자고...
우이주: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안 되는 신이구만(????

그치만 모로스쟝. 귀여운걸.. 챠캉챠캉(?)이라던가. 허당기라던가(?)

모로스가 허당기가 있었던가요?! 다이스 운은 정말로 안 따랐지만 나름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최종보스였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스 운=허당

(고개끄덕)입니다. 다이스 운을 보니까 자꾸 허당허당한 게 생각나버려요.

카리스마는 넘쳤지만 다이스에서 허당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가 나쁜 것이다! 최종보스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다이스가 나쁜 것이다!! 8ㅁ8

파멸이라는 특성으로 첫 메기도라온을 맞게 되면 다이스에 따라 회복 봉인도 있었는데!

다이스가 나빴어요(?)

사악한 모로스는 다이스갓이 물리쳤으니 안심하라구!(?

아무래도 좋은 설정이지만 여기서 잘 생각해보면 와일드는 본 세계관의 과거로 왔을 때 우이의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막지 않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정말 희대의 쓰레기가 되어버렸군요. (??

우이:...와일드 너 나한테 뭐 할 말 없냐?(?
우이주: 어어 얘 눈 돌아가네 진정헤(?

와일드:영화 데스티네이션을 보면 결국 결과는 바뀌지 않았지. 그게 바로 정답이다!

유우:저는 저 자와 같은 인물이 아닙니다. (진지)

우이쟝의 표정.jpg

저 표정을 우이 버전으로 바꿔보니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분위기로군요! (동공지진

뭐 막으면 어떤 의미로는 우이쟝의 설정이 바뀌니 큰일났겠지만... :3
아무튼 정말로 굉장한 녀석이구만 와일드... 꼭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싶은걸(?

와우.. 대단해..(?)

으 내일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군...
난 먼저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오늘 새벽도 저와 스바루주만이 남았군요!

역시 우리 스레의 지박령 2인조 중 한 분!

지박령은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박령 맞으시면서! 물론 모든 분들에게 다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점프절

아아닛 감사인사라니!(몸둘 바를 모름)

앗. 짤을 잘못 올렸ㄷ...(흐릿)
이건데..!

뭐지?! 퍼즐을 풀어야 메시지가 나오는건가?! (그거 아님) 아무튼 짤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퍼즐 풀어보시겠슴까(농담)

일단 제 힘으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빠른 포기 선언

히카루: 이걸 냈어야 했는데(?)
스바루주: 으아악 저리가요 이 쓰레기보다 못한 쓰레기..

뭐. 농담이었으니까요~
비가 아직도 오네요..

그럼 우리들은 엔딩을 못 봤을지도 몰라요! 아무튼 여기도 계속 비가 내리네요. 아마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죽은 눈

당분간 계소옥...(흐릿)

사실 답을 알고 보면 좀 쉽다고.. 볼 수 있으려나요.(?)

원래 문제라는 것이 답을 알고 보면 쉽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이 어려운 거라구요! 8ㅁ8

그렇습니다. 과정을 도출하는 것이 어려운 것...

이것저것 후보 문제도 많았지만 그걸 몇 개 넣었으면 진짜 3주를 해야 했을 거야..(흐려진다)

정말 엄청나게 준비를 하셨군요. 스바루주! 그래도 난이도는 잘 맞춰졌다고 생각해요.

다행이네요! 너무 쉽다거나. 너무 어렵다거나 하면 슬프더라고요(?)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갱신합니다!

갱신!!;3 점심 먹고 답레 가져와야지... 얼른 배달되었으면 좋겠다...(두근)

어서 와요! 레이주!!

하이하이야:3 일단 배달 될 때까지 답레를 미리 써놔야겠구만!!! 잠깐 다녀올게!

잘 다녀오세요!!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요!

사람이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죽습니다...

죽을 것 같은 피곤함.. 근데 이 날씨에 나가야 한다니..(흐려진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이에요.ㅇ

(동공지진) 스바루주?! 대체 무슨 일이에요?! 일단 어서 와요!

일단 전 식사를 하겠습니다! 모두들 맛점!

아아.. 그저 새벽에 깨서 빗소리와 함께 지금까지 깨어있었을 뿐입니ㄷ...(?)

맛점하세요~

>>44 스바루

“대단하네요오오오!!! 에리스는 웨 물을 못 붓는 거지요오오오!!!!”

에리스가 화낸다. 레이는 갑작스레 에리스에게 화 아닌 화를 내며 술주정을 이어갔다. 술을 먹으면 용감해진다고 그는 평소라면 두려워했을 페르소나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플레아데스를 잡으면서 우웨엑 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다.

“으어.... 으....”

세상이 빙빙 돌더니 무언가가 나오네요오오 따위를 말하던 레이는 그대로 까무룩, 기절해버렸다. 첫 알코올은 그에게 강력한 무언가를 남겼다.

//막레다!! 일상 돌리느라 고생했어 스바루주!!!






>>93 시라유키

“좋은 사람이군요오오오!!! 이거 진짜 고민된단 말이죠오.... 비 내리면 구불 거리는 게 더 심해지고.....”

그래서 물에 불은 미역이라는 말도 듣고. 음. 좋지만은 않았다. 레이가 고개를 끄덕이다가 어울린다는 말에 그럼 되지 않았나 싶어서 다시 얌전해졌다.

“대단한... 거는 아닙니다아아아...... 무엇보다 절대로 안 도와주고. 절대로 안 도와주고.”

앗. 두 번 말했다.

“기본적으로 제멋대로에 받들어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고 그걸로 끝내거나 뭘 부탁해도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요오오....... 귀찮다구요오오....”

그리고 무섭지. 레이가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무서운 건 질색이다. 딱 질색이야.

“힘들죠오오오.... 집에서 받드는 천호님들이 있는데 신탁이랍시고 이상하게 먹을 거 사달라고 말하지 않나아아... 귀찮고 무서운 거지요오오......”

무엇보다 무섭다. 진지하게 무섭다.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다.


//답레들 올리고 나는 나갈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3!

수고하셨어요 레이주~ 일 잘 다녀오세요~

갱신... 아이고 축축하고 덥고 지친다...

어서와오 우이주~ 으으.. 축축하긴 하지만 덜 덥긴 하네요(?)

반가우이... 으으 여긴 넘모 후덥지근.. 찜통...

오우.. 여기는 비가 많이 와서 문자문자문자네요..

집... 집 최고.... ㅇ<-<

집이 최고죠.. 어서와요 레이주~

레이주 엇서와~

으... 어제부터 자꾸 시야에 이상한게 보여서 신경쓰이네... 안과를 가야하나... :3

시야에 이상한 것..

사실 벌레였다거나(아무말)

히이이익...
렌즈도 멀쩡하고 거울로 봐도 암것도 안 보이는데... 벌레라니 아닐거야...(동공대지진
월요일에 꼭 안과 가봐야지...

꼭 가보길 바랍니다...

으 아무튼... 또 재난문자가 왔네!
좀 있다 호우주의보 발효니까 조심하라는 문자다... ...무서워... :3

낮잠을 자고 오니까 뭔가 시간이 훅 가버리는 이 이상한 사태는..(흐릿

아무튼 갱신합니다!

어서와 캡틴~ :3

캡틴 어서와!

우이주 혹시 눈에 자꾸 뭔가 지렁이 비슷한 게 지나가거나 시야를 바꿀 때 다시 원상복귀 되거나 그래??:3

우이주와 레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비문증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지나가는 건 아니고...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느낌? 일단 얘 혼자서 움직이거나 꿈틀거리진 않고 그냥 가만히 있고
눈을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따라오고 :3 검은 줄 같은 느낌이야... 글 읽을 때마다 엄청 거슬려...(흐릿
렌즈를 빼도 흐릿하게 보이는 걸 보면 렌즈 문제는 아니고 확실히 내 눈 문제인거 같아서 조금 걱정... :3

어. 그거 혹시 비문증 아닐까요? 증상만 보면 살짝 그런 느낌인데.

그거 비문증 같은데. 우이주 집에 인공눈물 있으면 그거 눈에 넣고 일단 눈 감고 있어봐.... 내가 비문증이 심한 편이라서!!

만약 비문증이면 시력이나 눈 자체에 해는 없어... :3 인공눈물 자주 넣어주면 어느 정도는 해결 돼! 근데 만약에 뭔가 번개 치는 것처럼 눈이 부시거나 가끔 뭔가 시야가 뿌옇다! 이럼 바로 안과 가는 게 좋아.... :3c


나도 그럴 때 안과 꼭 오라고 말 들었구......<:3

역시 비문증인가...
이거 원래 이렇게 오래 가는 거야...? 자고 일어났는데 더 심해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 :(

음. 정확하게 우이주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뭐라고 하기가 힘들긴 한데.. 그래도 증상이 영 안 좋고 진짜 불편하면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죠!

...엇 그... 눈부신거 그... 눈 감고 있을 때 갑자기 눈 앞이 환해지는 그런 거...?

오래 갈 때도 있고 금방 사라질 때도 있고! 나 같은 경우엔 심하면 몇 시간 정도 가기도 해서... 그럴 때 인공눈물 넣고 증상이 나을 때까지는 눈을 오래 감고 있어...

비문증 검사 자체가 오래 걸리는 건 아니니까 안과 가보는 게 좋아.... 혼자 가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같이 가는 걸 추천해. 검사할 때 눈에 동공 확장하는 약을 넣는데 그거 때문에 몇 시간 정도 눈이 부시고 시야가 제대로 안 잡혀서 걷거나 뭘 보기가 어려워:(

아무튼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비 지겨워. 비 끝나라. 이제 그칠 때도 되었잖아.

왜 핸드폰 일기예보는 내일도 비고 또 다음 날도 비고 또 그 다음 날도 비야. 그만해!! 8ㅁ8

>>262 비슷은 한데 달라!! 약간 뭐지... 눈을 떴는데 번개 치는 것처럼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 게 막 떠다니거나 하는 거. 그런데 이야기 들어보면 일단 검사 받는 게 가장 좋을 거 같네!

곧 태풍이 3개가 올라온다고도 하더라고......(죽은 눈)

생각해보니 페르소나 F 세계관의 발렌타인은 평화롭게 지나갔군요.

자고로 페르소나의 발렌타인이라면 이건데! (??

엑 태풍...
일단 병원은 월요일에 가야겠어... :3 하하 또 돈나가는 소리가... 통장이... 카드가...(죽은 눈(?

>>267
우이(?): 초콜릿 받아줄래? 내가 다 불태워버리기 전에(????
우이: 평화롭게 끝나서 다행이네... 발렌타인...

유키:그런 것 치고는 메이드 복이라던가, 룰렛이라던가, 위스키라던가..

유우:사소한건 넘어가자. 누나.

평화로운 발렌타인데이~

저녁 먹고 적당히..가 괜찮으려나.. 여기는 이제 비는 그쳤네요. 아. 앉아있으니 좋다..

유키와 유우의 메이드복을 볼 수 있었으니 정말 완벽한 발렌타인데이였어!!!
우이:(끄덕끄덕)(?)

유키와 유우의 메이드복..

러시안 룰렛..

위스키...

아주 좋은 발렌타인데이였어..

여기는 비가 아직도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아침부터 계속 내리고 있어요. 8ㅁ8

무엇보다 제가 사는 아파트 옆에는 산이 있거든요. 그냥 뒷산 느낌으로. 물론 옆에 있으니 옆산이긴 한데. 아무튼..괜찮겠지? (흐릿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원해드릴게요..

아니 잠깐만 내 기원은 결과가 안 좋잖아? 그냥 응원만 하겠습니다(?)

어어... 괜찮을거야 캡틴!!(토닥토닥

맞워! 평화로운 발렌타인데이였따!!!


난 저녁 먹고 올게!!

다녀오세요 레이주~ 저도 저녁 먹어야겠네요..

두 분 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일단 산에서 쓸려 내려오는 것은 없으니 무사할거라고 믿고 저는 집에서 얌전히 있겠어요!

레이주도 스바루주도 맛저해~ :3

엣 나도 산사태 주의하라고 문자 왔네... 비가 또 엄청 오려나보다...

뭔가.. 뭔가 잘못되었어요. 이렇게 비가 연속으로 많이 내린 적이 없었는데!

위성영상보니까 무서운데... 구름이 아주 그냥...(흐릿

안돼요! 월요일까진 그렇다고 쳐도 화요일엔 무조건 나가야 할 일이 있는데!!

나도 화요일부터는 출근이니 그땐 좀 맑아졌으면...(흐릿

앗 비온다...아...(흐으으릿

일단 일기예보는 다음주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대체 몇 주째지? 3주인가. 4주인가. (흐릿

(흐릿)
8월이니 태풍도 슬슬 올라올거고... 아니... 날씨 대체 무엇...

(흠터레스팅)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날씨가 돕고 있다고 말이에요!!

긍정왕 캡틴...! :3

나도 슬슬 저녁 먹어야겠다... 다녀올게! :3

다녀오세요! 우이주!

리갱갱.. 으.. 미묘하게 속이..

다들 안녕이에오.. 우이주는 다녀오시고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럼 이번엔 제가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늦었지만 캡은 다녀오세요~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캡~

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아.. 커피 향은 좋은데 맛대가리가 없단 말이지요...

오늘도 카페에 계신 모양이로군요. 스바루주는!

갱-신이다!

안녕이에오 우이주~ 네넵. 커피 들어간 게 이 카페 시크니쳐라서 시켰는데. 얼음이 커피네요. 뭐.. 얼음 씹어먹는 타입은 아니라 괜찮았지만 마지막이 씁군..

아... 큐브라떼 같은 건가 :3

그렇더라고요..

뭔갈 사가고 싶긴 한데. 카페인이 들어가서 그런지 영.. 입맛이 없구만.. 걍 버스 타고 집에나 가야지..

그래도 내일 먹을 간식 정도는 사도 괜찮을텐데! 아무튼 우이주는 어서 오시고 스바루주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내일도 나가는걸요. 차라리 집에 가서 카페나 검색하는 게 나을지도(?)

이 비 오는 날에 왜 자꾸 나가시는 거예요!! 8ㅁ8

어음... 그럼 집에 빨리 가서 쉬는게 좋을지도... :3
아무튼 다들 다시 반가우이!

제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화요일에는 비가 오지 말아라. 비가 오지 말아라. 말아라. 말아라. (기도 중)

하지만 일기예보는 가차없지...(???

이런 팩트 폭력은 싫어요!! 8ㅁ8

하지만 사실인걸.. 내쪽도 일기예보가 계속 비... 번개 그림도 끼워져 있다구... 망했어...(죽은 눈

흑흑. 으흑흑. 8ㅁ8 사실 제 쪽도 마찬가지에요! 번개에다가 비 그림이 잔뜩이에요!

으흐흑... 안돼.. 이제 습기에 찌들어서 죽을거야...
에어컨 전기요금에 깔려 죽을거야...(??

집집집... 비.. 바람.. 번개..(흐믉)

다들 리하이에요~

스바루주 다시 엇서와~ :3

어서 와요! 스바루주!! 다들 더위 잘 버티는 거예요! 그래도 엔딩날까진 살아있어야죠!!

엔딩날까진 살아있어야죠..(고개끄덕)

으으으.. 생강이 떡하니 적혀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강 냄새보다는 자몽 향이 주류네요. 다행이다(?)

그래 엔딩날까진 살아남아야지...!(?

그러고 보니 제가 뉴스를 봤는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뭔가 안타깝네요. 여러 의미로. 그만큼..그만큼.. 밖에 나가기 힘들다는 거니.

(게임중(찔림(?

뭐...뭐어...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모임을 갖거나 하는 것도 힘드니까... :3

아니. 왜 찔리십니까?! 저도 게임하고 있으니 괜찮아요!

게임... 게임... 잘 하고 싶은데 못해요..(흐릿)

다들 게임하고 있구나... 난 혼자가 아니었어...(감동(???????

나도 잘 하고 싶은데 못하지만 게임은 좋아해서... :3 솔플이 좋아...

요즘은 솔플을 지원하는 게임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간단한 폰게임 같은 것도 있고 말이에요!

폰게임 외에는 할 게 못 되더라고요.. 전 무리무리

폰겜... 가챠겜...(?
요번에 또 신캐 나와서 가챠 열심히 돌렸지만 폭사해버렸다...(죽은 눈

가챠겜은 무서운 거시야..(해볼 엄두도 안 남)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그냥 과금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라구요!

그치만 갖고 싶은 게 생기면 곤란한걸! 그런 거야요(?)

괜찮아~ 무과금도 착실히 모은다면 무료로 가챠 돌릴 수 있으니까~(????

가챠... 무서운 문명이군요... 안 하는 게 좋음...인가..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열심히 무과금으로 재료를 모은 후에 돌리는 겁니다. 그러면 모을 수 있어요!

물론 한정은 불가능하지만. (??

한정은 뭐... 무과금으로는 포기해야지...(흐릿

한정... 시러어...

한정은 원래 과금러들을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기도 하고... 하지만 재료를 잘 아끼면 한정도 뽑을 수 있습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맞아맞아 :3 아끼고 아껴서 잘 모아두면 찍먹은 가능해... 아주 찔끔이지만...(흐릿(?

그리고 이상하게 보내버린 한정은 꼭 좋은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주륵

맞아...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뽑은 한정은 빠르게 퇴물이 되고...(눈물

한정의 세계란..심오하군요(?)

이것이 바로 한정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한정에 그렇게 막 연연할 필요는 없는거시야 :3
한정보다는... 애정의 여부로 뽑는 것이 중요한거시다(?)

사실 랭킹전이 아니라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뽑는 것이 제일이니까요!!

뭔가 미묘하게 멍하네요! 미묘미묘한 것이다..

내일은 일요일! 그러니까 그건 일요일의 축복이 틀림없어요! (아무말 대잔치

미묘하게 멍하고 쳐지는 느낌... :3
일요일의 축복이라니... 인간에겐 버거운 종류의 축복인건가(?

내일은 휴일 일요일! 그렇기에 일요일은 우리 모두를 푹 쉬게 하려는 거예요! 아마도!

푹 쉬고 쉬는 걸로..(고개끄덕)

무엇보다 내일은 무조건 비가 오는 날! 이거야말로 푹 쉬라는 배려가 아니겠습니까?

........8ㅁ8

우린 그런줄도 모르고...

하지만 내일 나가야 하는데...(흐릿

하지만 내일 나가야 하는걸여..(흐릿)

일요일:그, 그건 내 책임이 아닌듯?!

(?)

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두 분 내일 잘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무사히..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길... 으으 나가기 싫다(?

잘 다녀올 수 있어요!! 볼일은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갱신해:3 그나저나 일났네 죽 먹고도 체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3c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8ㅁ8

나는 괜찮아:3 체하게 된 원인을 알고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음믐므 내일이나 모레 쯤이면 완전히 괜찮아지지 않을까?:3!

레이주 어서와~
아니... ;ㅁ; 레이주...(토닥토닥

나는 괜찮다요!!>:ㅁ 아마 내일이나 모레 쯤이면 괜찮아질 것 같구!!>;ㅁ

아니라면.... 며칠 더 먹는 걸 조심하면 되니까.. :3!

그리고 나는 나보다 우이주가 걱정인걸.. :3c 눈 괜찮았으면 좋겠어;ㅁ;

뭐어... 나야 당장은 살짝 거슬리는 정도니까... 통증도 없고 말이지...

레이주 어서와요~

체한 거가 나아진 거려나요.. 그럼 다행이지만요..

아. 피곤해. 잘 준비 하고 자야 하려나.

다들, 다들 건강 조심, 몸 조심합시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스바루주는 피곤하다면 어여 쉬는 게 좋지 않을까 :3 벌써 12시 넘었고...

스바루주도 얼른 쉬자!!:ㅁ; 나도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라서 사라졌따면 아마 약기운에 자러간 거야..:3!

알 윌 비 백.....(???


자러가야지 이제....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레이주 잘자~ 푹 쉬어~ :3

어느새 12시가 넘었고 또 다시 주말의 끝이 다가오네요. 월요일에는 조금 중요한 발표가 (물론 개인적인 것) 있어서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그래도 일요일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 (혼란)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네... :3 힘내라구 캡틴..(토닥토닥

하지만 시간은 흐르는 법이니까요. 직면하게 되겠지. 월요일을. (주륵)

뭐어... 시간의 흐름은 피할 수 없으니까... :3

와일드:(찡긋)

크로노스:(찡긋)

잠깐 멍해져있었다.. 일단 잘 준비부터 마쳐야지..

시간이란.. 멈추지를 않아요..

에구. 그럼 어서 주무세요! 스바루주! 8ㅁ8

>>374
둘 다 현실엔 없잖아!

앗 스바루주... 어여 쉬라구... ;ㅁ;

>>377 페르소나 F 세계관에선 존재한다구요!! (정신 승리 중

큭... 현실에 없으면 의미가 없다구!!

아무튼 내일은 일상을 돌릴 생각이에요! 첫 일상! 내가 끊겠다!!

오오...! 오프레 첫 일상 예고인가! 미리 팝콘을 쟁여둬야겠군!

그게 누가 될진 모르겟지만 누군가는 돌리겠지요! 아마도!! (??

누군가는 돌리고... 나는 팝콘을 먹고... 아주 좋아!(?

으 눈이 자꾸 묘하게 거슬려서 안되겠다... 이제 눈감고 쉬어야겟서...
다들 잘자~ :3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생각해보니 고데기가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한다니 뭐니 해도 요즘엔 남녀 구분없이 다 쓰는거기도 하는 그것을 추천해볼까 했지만, 사용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가만히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 다음 질문에 대답해준 것은,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다는 신님입니다.

"에, 장난꾸러기네요. 거기다 근무태만."

나는 신에게 너무 각박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일을 하지 않는건 신이라도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천호님? 먹을 거와... 나는 웃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공양을 드리러 가야겠네요. 하나미야씨를 괴롭히지 않고 잘 부탁드린다고 해볼까요?"

최근에 할아버지 일 때문에 신사에 들러야 하기도 하고. 노령인데도 새로운 작품을 만드셨으니, 잘 되길 신님께 부탁해야 하는 겁니다. 나는 겸사겸사 다른 이야기도 해볼까 하며 그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신님이 확실히 두려운지 표정에서부터 겁을 먹었다는 것이 드러나있습니다.

"그리고, 명색이 신을 받드는 신관이니 섣불리 건드리거나 하진...않을..거예요."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은 그렇게 안심을 시켜보려 합니다.

갱신해!!!

워메.. 나메. 아. 나도 모르게 aa콘솔을 썼었네.... 놀래라... 레이주야!!!

갱신합니다!!

어서와 캡틴:3!

안녕하세요!! 레이주!!

그리고 저는 지금 갑작스러운 일로 시골로 내려가야 할 것 같네요. 시골의 집이 무너졌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아무튼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를 하루 잘 보내세요!

세상에!? 어서 다녀와 캡틴!!!

갱시인...은 캡? 집이 무너지다니..

잘 다녀오시고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길 바랍니다..

세상에 집이..아무런 부디 다친 사람이나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랄게요..88

안녕하세요 시라유키주~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제 스텔스가 실패했군요 쳇!

아아악 답레 날렷어!!!!

다들 어서와!

ㅅ세상에 멘탈 추스리세요 레이주..(토닥토닥

다들 어서오시고 레이주는 힘내세요~

그치만 한번도 못 돌려봤으니까 더 열심히인걸요!?

다, 다시... 써올게... .....


점심도 좀 늦게 온다고 했으.. 니까....(주륵)

헉 그런 큰 뜻이...!!

후후후. 그렇습니다(?) 레이주는.. 천천히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ㅈㅈㅈㅈ진짜로 그렇다니ᄁᆞ요오오!!”

정말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듯 레이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생각만해도 무섭고, 무섭고.....

“그래주시는 겁니까아아아!! 진짜 친절하시군요오오 사자나미씨이이이이이이!!!”

이 얼마나 친절할 수가. 레이가 거의 우러러보듯 시라유키를 보다가 이어지는 말에는 비뚝, 멈췄다.

“ㄱㄱㄱㄱㄱㄱㄱㄱ그렇지만은... ㅇㅇㅇㅇㅇㅇㅇㅇ않아요오오오오...어릴때카미카쿠시를하지않나,신탁이랍시고푸딩을갖다달라하지않나!!!어째서어머니는신주인아버지와결혼하셔서제가이런시련에빠져야하는겁니까아아아!!!”

하나미야 레이. 가벼운 패닉. 나우.

“이럴 때일수록 침착! 침차아아아악!!!”

침착을 외치건만, 전혀 침착하지 않았다. 그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레이는 얼굴을 살짝 붉혔다. 아. 진정되었다.

나는 점심 먹고 올게!

다녀오세요 레이주~ 아 나가야 한다아.. (귀찮)

맛점하세요 레이주~
앗 스바루주..(도담도담)

그래도 비는 안 오니까 괜찮...은 햇빛 시러!!

그래도 폭우보단 나을 것 같아요...! 비가 왕창 오는 날에 우산 쓰고 나가면..(덜덜)

그건 그렇죠...(납득)

"에, 이정도로 친절하다뇨."

나는 우러러보듯 쳐다보는 시선에 온화하게 웃습니다. 많이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카미카쿠시요?"

거기다 푸딩까지! 부모님 원망까지 나온것 같습니다. 나는 잠시 카미카쿠시를 당하고 신탁을 받는 하나미야씨를 상상합니다. 어릴땐 카미카쿠시, 커서는 푸딩을 가져오라는 신탁을 받았을 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네, 네. 침착하는게 좋죠...아하하하!"

꼬르륵 소리가 나자 나도 모르게 웃어버립니다. 나는 웃음을 빠르게 수습합니다.

"미안해요. 하나미야씨, 식사 안 하셨나봐요?"

시골이긴 한데 뭐라고 해야할까. 벽이 무너졌네요. 그나마 방 하나만 그러긴 한데. 아무튼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혹시나 걱정할까 싶어서 레스 남기고 다시 가볼게요!

어어... 일단 조심히 잘 다녀와 캡틴! ;ㅁ;
그리고 갱신이야... 비가 진짜 많이 오는구나..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래도 또 다른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요.

어서와요 우이주~

여기는 맑은 하늘이 보이네요.. 파아란 하늘~ 이 하늘을 전해즈고파(?)

반가우이~
여기는 새벽부터 지금까지 쭉 비... 빗소리 장난아니네...(흐릿

새벽에 막 비가 왔다가 아침은 흐렸다가 지금은 햇빛이 나더라고요.

참 다이나믹해요..

“예에에... 그렇다구요오오? 천호님들은 진짜 그런다구요오오....”

우는 목소리를 하던 레이는 자신의 신사에 있는 두 천호를 떠올리곤 고개를 강하게 흔들었다.

“그..... 네.... 먹어도 금방 배고파지곤 하니까 말이죠오....”

아이고 창피해라. 레이의 얼굴은 여전히 붉은 상태였다. 배에서 소리가 왜 그렇게 크게 난 거람.

“뭐라도 먹으러 가야되겠는데..... 혹시 추천하는 곳 있나요?”

(관전관전)

갱신갱신..

빠밤! 갱신!

어서와요 레이주~

으 습하다... 외출 끝내고 재갱이야!

우이주 어서와!!

>>420 하이하이야!

다들 반가우이!! :3

다들 어서오세요~ 와 집 간다아~

조심히 잘 들어가 스바루주~ :3

스바루주 조심해서 들어가!!:3

나는 잠깐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다녀올게

집이다! 다들 리하이에요~

오프 더 레코드 일상.... 진단..(이제 할 것도 없다! 그만 우려라!) 질문받기.. 뭐 한담...

레이주 다녀오고 스바루주 엇서와~

으 머리가 무겁다...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 졸리지...

안녕하세요 우이주~ 레이주는 다녀오시고요. 내일 일찍 안과를 가기를 바라는 몸의 항의인겁니다(?)

졸리시면 일찍 주무시는 걸로(?)

아 안과... 까먹고 있었다...
일찍 자야겠네... 진짜 몸이 넘모 축 늘어져...
다들 잘자...

집에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피로도 MAX!! (흐릿

잘자요 우이주~ 그리고 캡은 안녕이에요~

잘 수습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수습이라고 해야 할 지. 어차피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요. 그냥 응급조치만 하고 돌아왔어요.

그렇군요.. 또 비가 오고 태풍도 올라온다는데..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음. 일단 그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적어도 지금은 어떻가 할 방도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뭐.. 사람이 무사하면 다행이니까요.

이건 분명 작년보다 더한 비입니다.. 적어도 작년엔 이정도의 워터파크는 아니었어! 태풍이 4개나 온 것도 같았지만..

올해가 가장 장마가 길대요. 그만큼 내린 비도 많았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마도!

그러니까요.. 올해는 장마도 긴데.. 태풍까지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채소값 미쳐가겠지..(흐릿)

여름에는 고기가 싸지지만 채소가 비싸지고 겨울은 반대라니!

그것이 바로 먹거리 균형의 법칙일지도 모르죠!! (아무 말 대잔치 중)

둘 다 쌀 순 없는 걸까..(절망)(?)

갱신이야 다들 무탈하길 바라....

안녕이에오 레이주~ 레이주도 무탈하길 바라요..

아. 좀 폰 놓고 쉬어야징..

스바루주 푹 쉬어!!

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스바루주는 푹 쉬세요!

갱신해:3!

핫챠 나메가 비었었구만...

그럼 다시 인사를 드리죠! 어서 와요! 레이주!

한시간동안 쉰다고 쉬었는데. 그 중 폰을 놓은 시간이 30분뿐이라니.

...이거..참..
리하이에요오~

어서 와요! 스바루주!!

리하이에요 캡~

스바루주 바빴구나..(토닥토닥) 어서와!

하나미야 레이님은 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군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돼지고기, 대파, 치즈, 에이스, 양파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옆집 아줌마는 「별점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그래도 저 정도면 평타 아니었어?!

저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만두 아닌가요?! (동공지진

아닠ㅋㅋㅋ

츠이쥬우시 스바루님은 밀가루에 주스를 넣어 반죽한 찐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마늘, 치즈, 참기름, 계란, 양배추, 양파, 대파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고향만두 평론가는 「취향 저격!」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저게..? 주스가 뭐 쌀 간 거에 물 부어서 나오는 주스라도 된 건가..(동공지진) 아니 속이야 뭐.. 어떻게 커버가 가능할 것 같기오 한데(?)

(동공대지진)

하나미야 레이는 그가 좋아하던 꽃밭에서, 망가져버린 모습으로 말했습니다.

있잖아, 나는.
네가 행복하길 바라.
#있잖아_나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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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해도 차이게 될 거라는 미래인가.....(?
도대체 레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시야...(동공지진)

>>455 저것이 바로 주스 만두라는 거군요. 압니다! (??

>>457 왜?! 왜요?! 대체 왜?! 뭐가 문제야! 레이쟝!! 8ㅁ8

고로 캡틴도 만두 진단을...!!!(????

그러게.... 레이쟝 뭐가 문제일까...(흐ㅡ릿)

호시카와 유키님은 콩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찐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치즈, 대파, 매운고추, 마요네즈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엄마는 「우욱....」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속이 저 모양이니까 우욱이라는 평이 나오지!! 8ㅁ8


호시카와 유우님은 쌀가루에 와인을 넣어 반죽한 물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양파, 대파, 마요네즈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타향만두 사장은 「양배추도 넣어주세요.」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이것이 바로 와인 만두인것인가. 먹으면 취하는 그런 것인가. 아니. 근데 이 만두도 속이?!

((동공대지진))

만두진단은 괜찮은 게 별로 없구만...(??

그게 바로 진단 아니겠습니까? 자고로 정상적인 것이 나오기 힘든 법이죠!

A. 전 인류에게서 항상 관심받기
B. 전 인류에게 없는사람 취급받기

선택지 앞에서 도망치지는 마십시오, 하나미야 레이님.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진짜 도망친다를 선택할 레이쟝이라서 도망치지 말라는 말에 놀랐다.......

그렇지:3 정상적인 걸 찾기가 힘들... 지...(흐ㅡ릿)

저, 저건 뭐가 되었건 일단 도망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너무 극단적이잖아! 8ㅁ8

A. 모든 것이 슬프게 느껴짐
B. 모든 것이 행복하게 느껴짐

스바루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모든 게 슬프지만 행복하게 보이도록 노력하자...라는 게 아닐까..(?)
잠깐만 이거 본편 내도록의 마인드인가..(?)

이미 한 걸 또 할 순 없어!(?)

뭔가 멍했네요.. 잘 준비 해야게따..

저것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습니까?! 어째서 선택지가 전부?!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일단 저도 오늘은 좀 피곤한고로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천호님이 장난꾸러기입니다. 나는 그 사실을 세 번 내지 네 번까지 떠올리곤 기억하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잘 말씀드려볼게요."

신님께 잘 대해주세요 하고 빌어서 효과가 있겠냐만은, 아까 푸딩이라 했으니 그것도 공양으로 바쳐보고 유부도 바쳐보면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붉어진 얼굴에 '괜찮아요.' 하고 운을 떼며 미소를 짓습니다.

"아직 성장기라 그럴지도 몰라요. 저도 그런 걸요."

사실 저도, 요즘 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말해줬습니다. 나는 아빠를 닮았으니 키가 곧 쑥쑥 자랄 거라고. 처음엔 불신했지만, 요즘들어 부쩍 커진 것 같은 키에 긍정하는 중입니다.

"으음..혹시 라멘 좋아하세요? 저 라멘 잘 하는 곳을 알거든요."

다른 곳도 많이 알지만 스시는 우리 같은 학생이 먹기엔 비싸고, 규동은 초면에 역시 좀 그렇고. 역시 라멘이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나는 후드티의 주머니에 들고있던 상자를 쑥 집어넣고 거기서 핸드폰을 또 꺼냅니다. 마법의 주머니는 조금 볼록해졌지만, 옷이 찢어지지도 않는데 뭐, 괜찮을 겁니다.

"마침 이 근처기도 하고."

갱신합니다!!

꿈에서 식겁해서 깨서 갱신... 아우 놀래라...

무, 무슨 일이에요?! 레이주?! 일단 어서 와요!

하이하이야:3

별 건 아니고... 출근시간이 훌쩍 지났길래 놀래서 막 전화하는 꿈을 꾸다가 깨서 생각해보니까.... 이번주는 내일까지 출근 안 하는 날이었어..... :3c 놀래라..(흐릿)

(토닥토닥) 일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로군요. 8ㅁ8

그런 거였구만....(흐ㅡ릿) 확실히 은근 스트레스 심한 직업이라...(납득)

(토닥토닥) 필시 일의 스트레스가 그렇게 표출된 걸 거예요. 고생이 많아요. 레이주.

개앵시인.. 다들 안녕이에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안뇽이에요 캡틴~

으에에. 햇빛이 미묘하게 나는 느낌이다..

스바루주가 계시는 곳은 햇빛이 나나요? 여긴 먹구름 투성이에요. 8ㅁ8

뭐라고 해야하죠.. 비가 오는데.. 하늘이 좀 밝아졌다고 해야하나요..?

구름은 아직 많아서 파란 하늘은 무리지만요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요! 일단 태풍이 올라오는 모양이니 아마 당분간은..(흐릿

그러게요.. 태풍이 올라온드아...(그리고 폭풍전야였을지도 라는 생각이 든다)

갱신! 다들 좋은 오후다!

그리고 지금 갑자기 밖에서 비가 콸콸콸 쏟아지고 있어요. (동공지진

엣... 갱신하자마자 비가...
아...아냐 내가 한 짓 아니야...(?

어서와요 우이주~

병원은 잘 다녀오셨나요?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 (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와요! 우이주!

점심 먹고서 갱신!!!

다들 반가우이~ 레이주 어서와~

병원... 점심시간이라 좀 있다가 가려구... :3

레이주도 어서와요~

레이주도 어서 오세요!

병원 조심해서 다녀오는 거시다!!>;3

그럼 전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점!

다녀와 캡틴~

슬슬 출발해볼까... 나도 갔다올게!

캡틴과 우이주 모두 다녀와!!

“그러네요오오... 성장기..... 여기서 더 크면 얼마나 더 커질지 모르겠지만요오오.....”

이러다가 팔척귀신이 되는 거 아닐까. 레이는 잠깐 그 생각을 하다가 이내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귀신을 생각하면 따라붙는다. 생각하지 말자. 생각하지 말자.

“엄청요! 아아ㅡ 다행이다. 라멘 잘하는 곳이라니! 엄청 좋잖아요오!!”

살았다. 라멘이다. 밥이다! 밥! 레이가 기뻐하면서 말했다. 라멘이면 역시 차슈를 잔뜩 추가하하고 온천계란을 넣은 게 좋았다. 거기에 살짝 매우면 금상천화였지.

“그러면 안내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라멘!!!!”

앗. 다들 다녀오세요오~

게임이나 좀 할까..

게임 좋지:3!!

나도... 게임은.... 일단 다녀와서 해야하나...(하늘 봄)(흐릿)

갱신합니다!! 날씨 상태가?! 더욱 비가 오네요. 이거 원.

상태가... 망해가고 있다..?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안나가는 게 답인 듯함다..

반가워요 캡틴~

지금 시기에 나가면 큰일나죠. 큰일나고 말고요.

전 내일 나가야하지만요. (주륵

집념... 승리.... 후후후후후후후.....(푸키먼고를 하고 돌아옴)

어서 와요! 레이주!!

어서와요 레이주~

...제가 아는 그 푸키먼 고...인가..(갸웃)

다들 안녕!!!

>>505 볼을 던져서 주머니괴물을 잡는 그 푸키먼고!!>;ㅁ


비가 쏟아질 때 은행 업무 보러 나간 김에 했지.. :3c 이제 오늘은 더 이상 안 나갈거야.. 못 나가!!!(널부렁)

갱...갱신... 눈앞이 흐려...

어서 와요! 우이주. 그런데 왜, 왜 죽어가시는 거예요?!

ㅋㅋㅋ아니 죽는 건 아니구 진짜로 눈 앞이 흐려서... :3
암튼 반가우이!

음 암튼 병원다녀왓는데...
망막에 크게 이상은 없는데 시신경 앞에 출혈이 있어서 지금 비문증처럼 보이는거고...녹내장 의심되니까 검사해보자고해서 예약하고 왔읍니다... 따흑... 녹내장이라니 뭔가 무서워...

(흐릿) 시신경 앞에 출혈이라고요? 거기다가 녹내장이요? 괘, 괜찮을 거예요!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빨리 발견되면 별 문제없이 나을 수 있어요! 괜찮아요!!

(동공지진)

우이주 어서오시고.. 어.. 그래도 바로 병원 가셔서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넴... 자꾸 보이는 이 까만 선같은게 안에서 피 터진게 비치는것이었읍니다...
왜 터진건진 몰르겟고... 수요일에 또 검사... 흑흑...

뭐 그래도 의심단계니까... :3 일찍 발견한거같아서 다행이야 정말

피곤하면 아마 터질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대학 다닐 때 논문 쓴다고 한참 조사하고 그랬을 때 좀 많이 터져봤거든요. (흐릿) 막 흰자 아래에 피망울 생기고 그랬어요.

빨리 가서 다행이었네;ㅁ;!!!!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야!!! 무리하지 말구!!!>:ㅁ

그러고보니 나도 조만간 안과 검사 받으러 가야하는구나.....(주륵)

아무튼 저녁 먹고 나서 갱신:3

아 저녁 먹어야 하는데 뭘 먹기가 너무 귀찮은 거시네여...(흐느적)

다들 어서오세요~

그래도 밥은 꼭 먹어야 하는 것이에오.

스바루주 밥은 꼭 먹자!!!>:ㅁ

나도 입맛이 뚝 떨어져서 그냥 물에 밥을 말아먹었어..;ㅁ; 자꾸 헛배 불러....

유키:(빤히)

유키:(빤히)

스바루: 스바루주가 그런 거니까여..?
스바루주: 오히려 스바루는 칼로리 보충하느라 죽어날걸요.. 안 먹으면 피골이 상접할 듯..

그럼 저는 슬슬 식사 준비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녀오세요 캡틴~ 저도 먹긴 먹어야겠죠..

으으 눈... 시야가 흐려서 화면보기가 힘들다...
다들 잘 다녀오고 잘 먹고... 나는 이만 쉬러 가볼게...

푹 쉬세요 우이주~

우이주 푹 쉬어!! 그리고 스바루주도 얼른 저녁 먹는 거시다!!>:ㅁ 캡틴은 다녀오구~!!!!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고기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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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　 |　 　 　 |ﾆV∧　　　　　　: : : : : :　　　　　　　｜　|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ニ!: ﾊ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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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　 |　　|　 　 |ニ:|: :!　　 :..　　　　:　　:　　　.:: 　 |: :|　　　｜　 　 |ニニニニﾆ/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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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ﾆﾆ|　 |　　|　　 |ニﾆ.|: :|　　 ＼＼　　　　 　/ /　.|: :|ﾆ|　|　|　|　　　|ニニニ/ニニニﾆ

캡틴 야스호주 어서와!

캡이랑 야스호주랑 레이주 안녕이에요~

맛있었다..

스바루주도 어서와!

어서 와요! 야스호주! AA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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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i:i:i:i:i:i:i:'l　　|　 |　 八i　　ﾒ、 　　|/|　 |　|　 l　ゞ:i:i:i:i:i:i:i:i:i:i:i:i:,　　　　　다들안녕하세요
　　　　　　,:i:i　 ,:i:i:i:i:i:i:i:' |　 |ｘx|==l=ヽ　　　Y　 |≦fゝ人/ 　|　|ヽ:i:i:i:i:i:i:i:i:i:i:i:,　　　　　페그오는 밑 빠진 독이야
　　　　　　,:i:i　,:i:i:i:i:i:i:i:' | |　|ヽ/∨::::Yゞ从　ゝ∥ Y::::::::::｝|／|　|　ﾞ: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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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가워요오~

아으으... 흐므럭댄다..

"에~ 그래도 키 큰 남자, 인기 많고 말이지~"

더 커지면 무서워지려나? 하고 나는 생각합니다. 키 큰 남자는 인기도 많고, 그러면 발렌타인 초콜릿도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싫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요.

"다행이네요~ 그것보다 라멘 동지였을 줄이야."

라멘은 역시 돈코츠입니다. 소유 라멘도 좋고 시오 라멘도 좋고 토리가라도 나쁘지 않지만 기름 많이는 돈코츠의 특혜니까요. 나는 저번에 갔던 라멘집을 떠올립니다. 차슈 추가, 김도 추가하고, 면은 단단하게..기름도 많이. 처음엔 압도적인 비주얼에 이게 뭔가 했지만 결국 이따금씩 떠오르게 되는 겁니다.

"좋아요, 저만 따라오세요!"

맛있는 라멘, 세계 최고의 라멘. 나는 당당하게 앞장을 섰습니다.

갱신할게요!

어서와요 시라유키주~

라멘.. 맛있죠..(추억)(?)

잠깐 게임을 하고 돌아왔는데 시간이?! 아무튼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안녕하세요!

맞아요 라멘..맛있어요...(추억2)(?)

시라유키주 어서와!!

난 몸이 좀 안좋아져서 좋아지면 답레 줄게:(

레이주는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빌어요. 8ㅁ8

어제는 시골에 가서 일상을 돌릴 수 없었고, 오늘은 내일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그거 준비한다고 일상을 돌리기 애매하고.

....내 인생 무엇. (흐릿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 되는 것...

레이주는 푹 쉬시길 바라고..

뭔가 멍댕하네오..

스바루주도 어서 쉬세요.. 8ㅁ8

그치만 어제 나름 쉰 것 같고..

일요일은 엄청 힘들었지만요!

원래 휴식이라는 것은 많이 취하면 취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많이 취하는 게 좋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쉬었는걸요!

아니 잠깐만. 어제. 어제..
오늫이 화요일이 아니야ㅏ(?)

그렇지요! 오늘은 월요일이라구요!! (??

(본인 지금까지 월요일을 슥 지워버리고 화요일인가 싶었다)

음.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정신을 날려버린 모양이네요(?)

이것은 필시 주말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기는 무의식이 틀림없어요! (아님

그럴지도(납득)

오늘 몽블랑 패스트리 위에 솔티드 카라멜을 끼얹은 걸 먹었는데. 맛있네요.

몽블랑을 사서 카라멜만 만들어서 끼얹으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을까..(고민)

스바루주는 은근히 맛있는 것을 많이 드시는군요. 괜히 부럽습니다!

맛있는 것은 다들 드시는걸요~

뭔가.. 신제품을 할인하면 집어오는 느낌임다..(?)

다, 다들 먹는 거라고 해도 못 먹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마도!

그..그건 그렇겠죠..(고개끄덕)

레시피 검색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말이 오가니까 저도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내일 시험치고 돌아오는 길에 맛난거 먹어야지. (??

그렇습니다. 시험도 치셨는데 맛난 걸로 드세요(츄라이츄라이)

그래서 뭘 먹을지를 고민 중이에요. 사실 내일 비가 많이 내리면 다 끝이지만요. (주륵)

아..아앗... 비야 내리지 마라..

하지만 일기예보는 내일도 비 그림이. 8ㅁ8

....일기예보보다 제가 더 정확하길 바랍니다(?)

물론 농담이지만요. 내일 비가 안 오면 좋겠슴다!!

아앗. 갑자기 일기예보의 화면이 해로 바뀌었어요!! 8ㅁ8

그렇습니다. 제가 더 정확합니다(농담농담)

(숭배 중)
(경배 중)

에. 설마 진짜 해로 바뀐 겁니까?

농담이 아니라여?

네. 정말로 해로 바뀌었는데요. (진지

에에. 그치만 일기예보는 못 믿을 겁니다(?)

그치만 비는 안 오길 바랍니다!(?)

“그건 진짜 가능한 사람이나 가능한 거에요오.....”
정말로안보이는척할거야?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하던 레이가 이윽고 무언가를 본 듯 진저리를 쳤다. 못 본 척, 못 본 척이다.

“ㄹㄹㄹㄹㄹㄹ라멘 동지인 겁니다아아아!!! ㅈㅈㅈㅈㅈㅈㅈㅈ자!!! 가자구요오오오오!!!!!”

다행이라는 말에 대답하는 건지 아니면 닿지 않은 건지 레이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그는 말을 더듬으면서 말하다가 시라유키의 앞장에 서둘러서 뒤따르기 시작했다. 염주는, 제대로 자신의 손목에 채워져 있었다.

“ㅈㅈㅈㅈㅈㅈ조금만 빨리 가도 될까요오오오오!!!!”

자신을 보듯 그저 서 있는 무언가가 지이ㅡ 하고 노려보는 것 같은 느낌에 레이가 다급히 말했다. 그야, 진짜로 뒤에 있었던 것이다. 최대한 못 본 척하는 것이다.

그러길 바래야죠. 내일 우산 쓰면서 나가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우산은 챙기겠지만요!

그런데 뭐했다고 벌써 11시?!

어서 와요! 레이주!!

어서와요 레이주~

우산은 챙기는 게 좋습니다.(고개끄덕)

전에 한 번 안 챙겼다가 비가 주룩주룩 와서 낭패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진지)

우산은 챙기는 게 좋은 거시야.... :3


때론 비가 우산을 뚫고 샐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거든...(진지

지금 시기에는 우산이 없으면 큰일 나지요. 감기 걸리면 큰일이라구요!!

본능. 비오는 것을 감지. 창문을 닫으러 나섬

아닛?! 스바루주는 비 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건가요?! 물론 소리가 나긴 하겠지만요!

스바루주 굉장해...!!(동공지진)

뭔가 비오는 거 같다 싶으면 소리가 되게 선명히 들리는 기분입니다.

하나미야 레이/C Rank
주 역할: 치유
특기: [파괴][장거리 저격]
https://kr.shindanmaker.com/chart/971957-c36a56cbf9fa8363b4a3b1398d2a0bed93810ad4
종합 평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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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971957


장거리 저격이면 그건데...? 황금사과 투척...???

하나미야 레이(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1fb9087d8c77c312e53b1c6247d943ad909ec245

퍼스널 컬러: 빨강
특이사항: 분량 공기
플레이어들의 반응: 나만 당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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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891260



분량 공기에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 하나미야 레이....(동공지진)

츠이쥬우시 스바루/A Rank
주 역할: 중거리 전투
특기: [탐색][폭딜]
https://kr.shindanmaker.com/chart/971957-e8a821e16a3ad52e2c304d1d2d8868596965345f
종합 평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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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탐색하고 팩폭으로 폭딜이군요. 네...

공격력 높아! 역시 딜러는 스바루였군!!!!

(팝그작)
(팝그작)
(일단 결과에 팝그작)

호시카와 유키/C Rank
주 역할: 근거리 전투
특기: [버프][속도전][폭딜]
https://kr.shindanmaker.com/chart/971957-bb90f8736a137f48cd8a32a0e9248052955b32d6
종합 평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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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니다. 그러니까 엄청 빠르게 화살로 저격을 한다는거군요!!


호시카와 유우/E Rank
주 역할: 원거리 전투
특기: [디버프][장거리 저격][폭딜]
https://kr.shindanmaker.com/chart/971957-f5ea65d34063bb6c457aa0b614c6b358f5c6887d
종합 평가: E+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1957

어라. 뭔가 이쪽도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

스바루(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cc54f99c985df85627cf789dec8b7230391f8426

퍼스널 컬러: 보라
특이사항: 유명 CV 사용
플레이어들의 반응: 이게..이게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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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씨에게 시달리는 거라면 플레이어 반응 인정(?) 난이도 무슨일이야..(흐릿)
유명 CV는 성우.. 려나요(?)

다들 랭크 높아!!!

그 와중에 스바루 공략 난이도 무슨 일....(동공지진)

가능한 사람?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저리를 치는 모습에 나는 가만히 고개를 기울입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에, 괜찮아요?"

겁에 질린 것 같은데. 나는 왜 그러는걸까 생각하다 빨리 가자는 재촉을 듣습니다. 배가 고픈 걸까요? 아니면...설마..나는 멋대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계를 구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유명한 사람이고..그렇다면 답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스토커!

"죄, 죄송합니다아!! 무례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그의 손을 덥썩 잡으려 했습니다. 그야 나, 달리기도 빠른 편이고, 스토커가 공원에서 나가 인파에 스며들면 모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미야씨가 순순히 손을 잡혀준다면, 나는 그대로 라멘 가게로 달릴 생각이었습니다.

시라유키주 어서와!!

어서와요 시라유키주~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안녕하세요!

정말 어느 순간 시간은 훅훅 간단 말이에요! 월요일이 끝났고 화요일! 화요일을 힘내봅시다!

갱신... 자고 일어나니 검은 선이 얼룩으로 바뀌어있었다...(흐릿
이거 괜찮은건가...

갱신해! 우이주 괜찮아!?(동공지진)

레이주 헬로헬로 :3

으... 안...괜찮아... 큼직한 얼룩이랑 자잘한 점들 때문에 시야가...(흐으릿
어제까진 선이었고 시야 가장자리였는데 오늘은 시야 중앙부에 생기고... 눈을 감아도 보이고.. 대체 뭐가 문제지... 잠도 잘 잤고 밥도 잘 먹고 했는데...

갱신합니다...는 우이주 괜찮으신가요!? 안과 한 번 더 가보시는 게..

스바루주 엇서와~
사실 아까 잠깐 서류때문에 나갈 일이 있어서 틈내서 병원갔었는데... 망막 쪽은 시간이 오래걸려서 오후쯤에나 가능하다고 그래서 그냥 들어왔어...(흐릿
어차피 내일 검사니까... 내일까지 조금만 참으면 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우이주~ 그래도... 그렇다면.. 내일 검사가 잘 나오길 바래요..

응응 고마워 스바루주 :3

시야가 복잡시러워서 그런가 어지럽고만... 한 쪽 눈만 감고 일하는거도 묘하게 어려워!

스바루주 어서와!! 우이주 고생이 많네....8ㅁ8

무리하지 말구 꼭 쉬어가면서 일하자ㅠㅠㅠ(토닥토닥

레이주도 반가워요~

쉬어가며 일하는 겁니다..

레이주도 고마우이!
눈 핑계로 월급루팡해야지 히히(못됨

“ㄱㄱㄱㄱㄱㄱㄱㄱㄱ괜찮아요오오!!!! 괜찮다구요오오오!!!사자나미씨침착해지는겁니다아아아악!!침차아아악!!!”

자신이 먼저 더 침착해져야 할 것 같다. 레이가 횡설수설 말하기 시작했다.

“우와아아악!!”

괜찮다고 말하면서 순순히 잡힌 레이는 시라유키를 따라서 허둥지둥 뛰기 시작했다. 다리가 꼬이거나 꼬이지 않거나 상관하지 않은 채였다.

“ㅇㅇㅇㅇㅇㅇㅇㅇ여기를 벗어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악!!”

보통 저런 건 지박령이니. 시라유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레이가 뛰다가 라멘 가게를 발견 한 듯 “어!” 하고 소리를 냈다.

“ㅈㅈㅈㅈㅈㅈㅈㅈㅈ저 가게 아닌가요오오오!!!”

맞는 거 같은데!! 레이가 라멘 가게를 손으로 가리켰다.

난 집 청소를 좀 하고 올게:3!!!

볼일을 모두 마치고 해야 할 일도 모두 끝낸 캡틴이 룰루랄라 하면서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캡티인~

일은 잘 보셨나여~

물론 잘 봤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집에서 푹 쉬는 중이에요!

푹 쉬시는 중!

여기는 맑았다가 또 비가 오네요..(흐릿)

저는 나갔을 때 우산을 챙겨 갔는데 나가있을땐 비가 안 오더니 집에 돌아오니까 비가 오네요.

하느님?!

어... 나갔을 때 비가 안 온다는 게 좋은 게 아닌가요(???)

하지만 덕분에 우산을 가져가는 번거로움이 생겼으니까요! 8ㅁ8

그치만 안 가져갔다가 비 오는 게 더 싫은걸요!(?)

뭐 요새는 언제 쏟아질지 모르니까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쪽이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구(??

슬적 재갱해... :3

어서와요 우이주~

지금은 조금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어서 와요! 우이주! 잠깐 직업적성 관련으로 테스트를 한다는 것이 어느 순간 시간이. (동공지진

반가우이~
음 뭐... 오른쪽 눈을 감으면 일단 말끔하게 잘 보이니까...
안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 :3

벼, 병원에는 다녀오셨나요? 진찰은 받아보셨어요?!

내일가니까... :3
오늘은 시간이라던가 여러모로 안돼서 어쩔 수 없었고...

(토닥토닥) 별 일 없을 거예요. 없을 거예요. 정말로!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이제 이 비도 정말로 질리네요. 내일도 내릴거고 또 그 다음 날도 내리겠지. 에라이!!

갱신해:3!!

어서 와요! 레이주!!

하이하이야:3!

일단 저는 슬슬 저녁을 먹고 돌아와야겠어요! 그리고 조금 고민해봤는데 그냥 깔끔하게 뒷풀이 겸 오프레는 1주 연장할게요! 다음주까지 합니다!

오! 오프레 연장이구나! 다녀와 캡틴:3

리이갱.. 다들 안녕하세요~

기온 자체는 엄청 높진 않은데 습기가ㅏㅏㅏ

스바루주 어서와!!! 순간 스라부주로 오타낼 뻔 해서 스라부는 누구야!? 이랬네..(동공지진)

습도 엄청 높지.... 집 제습기 보니까 습도가 50이었다가 60으로 올랐더라구..(주륵)

안녕이에요 레이주~ 저도 오타낼 뻔한 적 많았죠..(아련)

예를 들자면 헤이주라던가..

덥다. 라기보다는 찝찝하다가 맞는 것 같네요.

HEY HEY HEY!!!(??????


맞워... 막 끈적끈적 하고.... 어우으으으... 습기 많은 거 싫어...(주륵)

자매품으로 에이주와 체이주와 데이주와 그 외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먼산)

물론 제 캐 이름도 오타가 많이 나죠..

습기 시러여.. 찝찝해..(흐느적흐느적)

약간 데이주는 그런 느낌이 나... 메이데이! 메이데이!!!!(?(저기요)


제습기가 있으면 그거라도 틀자...;ㅁ; 올 여름은 제습기를 뺄 수가 없네...;ㅁ;

제습기가 있기는 한데.. 그걸 저 혼자서는 틀 수가 없..(창고 안을 뒤질 수 없음)

근데 지금은 저 혼자죠.

아앗... 아아아앗....(토닥토닥)

뭐 그래도 선풍기 틀면 나름 괜찮으니까요!

아니면 에어컨 있다면 제습 틀어도 될 거라고 생각... 해....!!! 선풍기야 힘내라!!!(8ㅁ8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20년 전부터 없었습니다...

아. 음.. 이 집에서 산 지 약 3년이긴 하지만 그 전 집이나 전전 집에서도 에어컨은 없었으니 이십년 전부터가 맞네요(?)

선풍기가 힘내주고 있습니다!(?)

역시 치킨은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군요! 갱신합니다!

어서와요 캡~

동생이 치킨 먹고 있네요. 나쁜놈.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그, 그러면 스바루주도 치킨을 시켜서 먹는 거예요!

그치만 귀찮으니 동생이 남기면 좀 슥삭하려고요(?)

현명하군요! 치킨이 남으면 먹는 것!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으으 갱신...

어서와요 우이주~

으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묘하게 피곤하지...

반가우이~
>>643 그것은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어서 와요! 우이주!

캡틴도 반가우이~

그러려나요..

그럴지도..(납득)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은 비. 하지만 목요일은 해가 보이네요. 하지만 난 믿지 않아. (죽은 눈)

피곤할땐 일찍 쉬는 게 좋은 거시야 :3

일기예보...(죽은눈
올해 일기예보는 믿을 게 못 돼...

그러게 말이에요. 목요일에 해가 떠 있지만 분명히 또 수요일 밤이 되면 비로 바뀌어있겠지. 8ㅁ8

비.. 이제 비는 싫어...

듣자하니 이번 주 주말까진 계속 비가 온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 말을 전 지난주에도 들었고 지지난주에도 들었지요.

비는 계속 온다... 계에속..

조금 멍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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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 : :|. | : ＿,,,l三ヽ : : ~"''ト､、|: : || : |: ＼_　　　　　날씨의 아이에선 2년 정도 비가 안그쳤는데도 도쿄 하나로 끝났는데...
.　　　　 ､__／_彡: :| : :八 : :|´|,;..;, 三三三＼/　 |/　 | : 八: |: (⌒
.　　　　　｀ｱ:.／: : :|: :′ ＼ィ"⌒ヽ三三三　ィ⌒ヽ三 /: :/Λ厂　　　　　역시 히나는 바쳐졌어야 했다
.　　　　　/イ: : : : :从 : : : :|` {＿ﾉﾉ三三三三{　 ﾉﾉ　ｲ: : : :/Λ
　　　　　　 |:Λ:.:/: :/ : : : :|　　　　￣￣￣￣ ｀⌒ 　 ら: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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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_　　　　 , -‐　　┐ 　 　 从＿/＿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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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 : : : : |　　　 -=　　 =-　　 　 /ニ.| : : : : : |ニニﾆ}
.　　＼ 二二二二 ′..:. .:.|＼　　　 ＞ <　　　　 /二ﾆ| : : : : : |ニﾆﾆﾉ
　　/ニニニニニ/: : :. :. :.|ニﾊ～ｧ～ｧ～ｧ～ァ/ニニ.| : : : : : :Ⅵ厂{ﾟ
.　 |ニニニニニ/: : : : : : :|ニﾆ| ｛: : ｛: : ｛: : : :/ニﾆ／| :. :. :. :. :.Ⅵﾆ}
.　 |二二二二./: : : : : : : :|ニﾆ|: : : : : : : : : : : {ﾆ／ﾆﾆ| : : : : : : : Ⅵi}

어서 와요! 야스호주! 그러게요. 날씨의 아이에선 2년 정도 비가 안 그쳤고 도쿄가 물에 잠겨버리고 말았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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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7: / ∧: :/乂◎ﾉ:::::::::::::::::::::::::/.: : :.|: : : V/ | : |⌒`　　　　　오늘은 비 안온다는 예보만 믿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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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보를 믿으면 안돼요.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 생각하면 편해져요!! (??

이대로 의미없는 잡담만 계속하기도 뭐하니.. 여러분들이 진행 도중에 이 선택지를 골라서 진행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라는 물음에 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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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〆|　　|　r/--- .|　　 　 |--- 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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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 { 0 }　}　 ＼/　 { 0 }　} |_／　　/　　 　.|　　　　　그 말 그대로 입니다
　　　 　 　 　 　 　 ﾍ　 　 |ゝ==ノ　　 　 　 ゝ==ノ 　|　　 /　　　　 |
　　　　　　　　　　　 ﾍ从/|　　　　　 ' 　 　 　 　 　 / 　 /　　　 　 .|　　　　　강수확률이 30%라길래 안전하다고 생각했더니
　　　　　　　　　　　 /　 从　　　　　　　　　　　　　|　　.|　　　　　./
　　　　　　　　　　　 |　 　 ヘ　 　 　r─y　　　　　/ ＼　　　 　 ／　　　　　오는길에 무료로 샤워를 해버렸다구요
　　　　　　　　　　　 ヘ　　 　 >　　　 -　　　　　 <　　《======》＿
　　　　　　　　　　　　《======》　＞　 _　　＜　.|──/　　　 |　　 ＼　　　　　수도세 절약으로 이득인가
　　　　　　　　　　　　 /　　　 |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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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초장부터 미라이와 와일드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한 발 물러났다면...?

야스호주 엇서와~

>>659
음... 아주아주 가능성이 희박했겠지만 만약 초반에 미라이쟝이나 와일드랑 친해졌었다면 어땠을가...?

다들 어서오세요오~

>>660 안됩니다! 비를 맞으면 산성 물질 때문에라도 씻어야 해요! (흐릿

>>661 그러면 자연히 유우 소멸 루트를 탔을 거예요. 일단 그들의 목적은 유우를 무로 만들어서 모로스를 봉인하려고 했으니까요.

>>662 초반에 미라이쟝과 와일드와 친해졌다면..정말로 낮은 가능성이긴 했지만 그 루트를 탔다면 아마 그 이후부터 미라이와 와일드가 서포트로 추가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모든 마더 쉐도우가 모두 모로스 휘화로 들어갔을테고요. 일단 정사 루트는 아니고 IF 루트가 되겠네요.

흠흠 글쿠만...

그럼 추리 이벤트에서 완전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갔으면 어떻게 됐을가요 :3 유키나 유우가 아니라고 말려주는 구제장치가 있었다던가...

아마 그러지 않도록 유키나 유우가 옆에서 이런저런 메시지를 보냈겠지만 그럼에도 실패했다면 여러분들은 모든 진실을 알 방도 없이 다른 곳에서 나타난 마더 쉐도우와 싸우게 되었을 거예요.

그저 어떻게 된 일인지 아느냐, 모르느냐. 그 차이만 있답니다! 다만 마지막의 경우에는 잘못 루트를 탔으면.. 그 어린아이는..아마..(말잇못)

하루나... 그..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Q.혹시 정말로 죽습니까?

A.네. 정말로 죽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하루나의 죽음이 아니라 또 한 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겠지요.

...엣 설마 의사쌤...?

하루나쟝...(흐릿)

당연히 의사쌤도 같이 죽습니다. 정확히는 삶의 의지를 잃고 완전히 마더 쉐도우에게 몸도 정신도 다 뺏겨서 그 존재가 소멸하는 것에 가깝겠네요. 남은 것은 그저 폭주하는 마더 쉐도우 뿐일테고요.

아아아...아아... 하루나... 내가 그때 창문을 막아섰으면...(?

의사쌤...(흐려진다)

스바루주: 으으윽...
스바루: 그치만 스바루주는 마더 쉐도우가 의사쌤인 걸 알고도 안 알려주고 졸아버렸잖아요.
스바루주: 너무 사실이라 할 말이 없다..

그거까진 문제가 없었어요. 여러분들이 거기서 물러나거나 도저히 반격을 하지 못하고 포기할 때 벌어지는 루트였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자연스럽게 미라이쟝에 대한 원망과 분노와 욕만 늘어나겠군요. (??

그 루트였다면 우이쟝이 정말 미라이를 죽이려 들었겠네...

스바루: 저는요?
스바루주: 너는 그때까지는 사나 죽으나.. 라는 마인드였어서 공격은 안했겠지만.. 안타깝네요. 정도는 말하지 않았을까..?

다만 사실상 저 루트로 들어갔다면 미라이도 이미 선을 넘어버린 셈이 되었기에 그만큼 어둠 버프를 받아서 페르소나가 더욱 강화되었겠지요. 아마.
여러분들의 선택은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구한겁니다!

오오... 그렇구만...
으.. 미라이쟝... 이것저것 입혀보고 싶지만 눈이 좀 나아지기 전까진 무리겠구만...(무룩

어차피 다음주까지 연장이니까 너무 급하게 가지 말도록 합시다!

정신 차려보니 엔딩이 약 2주 남은 것에 대해서. (흐릿

...8월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네... 그야말로 엔들리스 에이트(???

엔들리스...

끝나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8월인가요? 그렇다면 이 날씨도?!

이 날씨가 계속은 좀...(흐릿)

....으으... 그...그러네... 날씨만 빼고 반복하면...(?

8월 31일이 지났는데 또 다시 8월이 되었고 길고 긴 장마가 시작되었다.

이 무슨 끔찍한..(흐릿

제...제개 잘못했읍니다...

아니 제가...제가...(흐릿

괜찮습니다! 어차피 실제로 영원한 8월이 발동할리는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던가(??

사자에공 시공인거야???

으아아! 안돼요!! 8ㅁ8

우리 시골집이 한 번 더 벽이 무너지다니! 이럴 순 없다!!

레이주 어서와!
ㅋㅋㅋㅋ물론 농담입니다... 앗 아아... 벽은.. 아..아니아 제가 잘못했읍니다(두번째(?

어서 와요! 레이주!!

>>693 (원망의 눈초리)(아님)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되어부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 마이깟... 난 그저.. 그저 PF만 엔들리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데...(???

PF를 그만큼 아껴주셔서 캡틴으로서는 늘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니까 끝도 있어야죠! 그런 법이에요!

그러니 엔들리스 에이트는 폐기하는것으로...?

아니 눈 이상해지고 나서 타자 진짜 빙시같이 쳐지네...(흐릿
괄호도 빼먹고 오타도 많고... 엉엉 이게 뭐야

우이주 일단 쉬는 게 좋을 거 같아;ㅁ; 내일 꼭 다시 검사 받자..ㅠㅠㅠㅠ

침착할 정도의 스토커인가봅니다. 설마, 이러저러한 찌라시를 마구 뿌리는 파파라치인걸까요? 나는 최대한 침착한 표정을 지으며 달렸습니다.

"걱정 말아요!"

저 나쁜 파파라치 스토커에게서 지켜줘야 합니다!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해버렸습니다. 여기를 벗어나면 괜찮을 겁니다. 인파 틈에 섞인 나는 다리를 열심히 움직여 달리다가, 하나미야씨의 손을 따라 시선을 옮깁니다.

"맞아요! 하나미야씨,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나는 몸을 멈추고, 휘날린 머리를 정리합니다. 하나로 올려묶긴 했지만, 너무 격렬하게 뛰었더니 앞머리가 엉망입니다. 가게에 들어서기 전, 나는 히 하고 웃었습니다.

"이제 맘 편히 먹을 수 있겠어요. 그쵸?"

잘도 이런 성격을 필담으로 숨겨왔습니다.

갱신하면서...우이주 일단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눈이 피로하면 더 심해지니까요 88..

으응... 쉬어야지...

흑흑 사실 좀 무서운거시야... 오른쪽 눈이 점점...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라 완전 불안혀... :<

앗 시라유키주 엇서와! :3

우이주의 눈 상태가 어쩌다가 저렇게. (흐릿) 아무튼 괜찮을 거예요. (토닥토닥)

시라유키주는 어서 와요!

흑흑... 대체 왜 이런 일이...
병원가는걸 매번 미뤄서 그런가... 안과 검진이라던가... :3

시라유키주 어서와!! 답레는 내일 점심이나 오후에....(주륵)

벌써 시간이 이렇게.. 내일 출근이니 나는 가볼게... 우이주 꼭 쉬어...;ㅁ; 눈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거 같아 걱정이네...8ㅁ8

밤 늦은 시간이니 하나만 더 풀자면 원래는 마지막 이벤트는 기숙사 마지막 주가 아니라 정말 번외 이벤트. 그러니까 애니로 치자면 모든 것이 끝난 후를 배경으로 담은 극장판? 느낌으로 해서 진행을 한번 해볼까 했지만...

역시 너무 억지가 강한 것 같아서 백지로 만들었습니다. 와아. (??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잘자 레이주!
앗...극장판 완전 해보고 싶은데...!! 엄청 재미있을거같은데!!!(?

사실 별 내용은 없고 모로스가 후퇴하기 전에 지상에 남겨둔 마지막 하나. 아르카나 신(God)을 품고 있는 쉐도우 코어가 하나 있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그런 이야기랍니다.
그냥 거기서만 나오는 신캐가 하나 셋 있고 대충 그런 내용이 있긴 한데 아마 다 하려면 한 달은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그것도 토일 연속으로. (??

엄청난 볼륨...! 취소된게 아쉽네... :3

그런 의미에서 설정만 푼다면 그곳의 보스는 최강의 마더 쉐도우이자 모로스의 또 다른 분신인 모로스 쉐도우고 모로스의 눈동자가 그 몸에 떠오르면서 다시 등장한다는 뭐 그런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자신이 또 등장하기 위해서 보험으로 뿌려놓은 쉐도우 코어니까요.
그 희생양은 신캐이자 새로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인 여학생이고요. 원래는 이 아이도 페르소나의 자질이 있는데 작년 기준 몸이 너무 약했던지라 무리하게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유키가 일부러 리스트에서 제외를 했고요. 사용 페르소나는 이리스. 아무튼 유키가 그 특성상 곱게 말을 하기보다는 "넌 몸이 약하니까 팀에서 제외시킬게." 정도로만 이야기를 해서 그것 때문에 좀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결국 세계를 구하는 것까지 보고 나도 저기에 끼이고 싶었다는 아쉬움과 유키와 유우에 대한 원망을 품게 되고 그 어둠을 쉐도우 코어가 포착했고..아무튼 그런 느낌이랍니다.

우이: ...유키가 좀 더 상냥하게 말했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지(빤히(?
우이주: 그치만 그게 유키쟝의 매력이니까 어쩔 수 없다구(???

아으 눈.. 그냥 눈만 뜨고 있어도 멀미할 것 같네..
슬슬 쉬어야겠다... 다들 잘자 :3

유키:나는 그저 몸이 약하니까 약하니까 제외시키겠다고 한 거야. 해봐서 알잖아. 그 일이 얼마나 체력이 많이 쓰이는지.

유키:어설프게 희망을 주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아?

유우;하지만 그것 때문에 최강의 마더 쉐도우가 나와버렸잖아.

???:...나를 무시하는 유키 언니.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말도 안하는 유우 오빠. 모두, 모두, 모두 싫어. 다 싫어!! 전부 사라져!! (대충 메기도라온 쏘는 장면)

아이고.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갱신합니다!

갱싱갱싱. 다들 반가워욥

잠깐 갱신~ :3

스바루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다들 반가우이~

우이주랑 캡틴이랑 다들 반가워요오...

비가 엄청 오는구만...

인사를 드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점!

다녀오세요 캡틴.

다녀와 캡틴~
학... 비... 여긴 비는 안 오는데 제법 흐린 것 같네...
우산 챙겨서 나가야겠다 :3 올해 여름엔 우산 들고 다니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올해 여름엔 우산필참.(고개끄덕)

야호 병원왔는데 엄청 쫄린다아~~~~~(?
검사 잘 받고 돌아오겟슴다 :3

검사 잘 받길 바래요 우이주.. 별 일 없기를..!

집갱함다아 :3

생각보다 심각한 결과라 좀 우울하네...

대충 일을 마치고 갱신...하는데 우이주?! (동공지진) 어. 어. 어. (토닥토닥)

오우 엇서와 캡틴 :3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우이주...음.. (토닥토닥)(부둥부둥)

음. 어떤 결과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길 빌어요. 8ㅁ8

스바루주도 엇서와!

음음 아무튼 일단 걱정하던 녹내장은 아닌데
허혈성시신경병증? 처음들어보는 병명의 진단이 나왔읍니다
월요일에 대학병원 가서 진료받고 할 예정... :3

뭐죠? 그게?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다. (흐릿) 그래도 녹내장...은 아닌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저!

다녀와 캡틴~

음음 오늘은 기분이 저기압이니 고기를 먹어서 균형을 맞춰야겠다(??

허혈성 시신경 병증...

허혈성이라던가. 시신경이나 병증은 들어봤는데 합치니까 모르겠다(?)

처음 들어본다..(흐릿) 캡틴은 다녀오세요~ 우이주도 고기를 먹는 거예요!(?)

혈액공급 차단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라고 MSD가 그러네(??
출혈된게 유리체 안까지 스며서 시야에 얼룩이 진건데 이건 시간지나면 없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을수도 잇다고 하고
이 출혈이 뇌압때문일수도 잇으니 MRI 찍어봐야한다그러고...

얼룩 보이는거 너무 심해져서 그냥 안대로 오른쪽 눈을 가렸더니 타자치기가 몬가 어렵고만...

(흐릿) 일단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그런데 뭔진 몰라도 되게 무시무시하네요.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8ㅁ8

음음... 사실... 몰르겟서...
진행이 굉장히 빠르게 되고 잇다는 말을 들어서...
이 병 자체가 빠르면 몇 분이나 몇 시간, 며칠 안에 시력 상실한다는 말도 있고...

네 솔직히 말하자면 겁나 쫄리네요 크흑 진짜 무서워
내일 일어났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면 어쩌지...

....덜덜덜...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원인이 명확하다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 어어? 어어어? 어어어어? (흐릿) 아닐 거예요! 괜찮을 거예요! 희망을 가져요! 우이주!! 8ㅁ8

그건 어디까지나 정말로 심각한 경우일 거예요!!

근데 캡틴 밥 엄청 빨리 드셨구만요... 뭐야 무서워(???

원인... 원인 진짜 뭘까... 나도 궁금해...
과로하다 터진거면 과로인감 일때문인가!하겠는데 휴가중에 푹 쉬고 뒹굴거리다 생긴거라... 대체 뭐냐고 진짜ㅋㅋㅋ 하...

어쩌면 휴가를 알차게 보내면서 긴장을 풀었는데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무리해버린 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아니 일하기 한참 전에 터진건데... 출근 3일 전부터 긴장해버린것인가 나는..(흐릿

...진짜 리얼로 현실에서 시야가 흐릿해지는게 유머로구만 허허(?

혼자서 먹으면 빨리 먹기도 하지요. 가끔은 이런 날도 있는 법!!

음. 음. 음. 아무튼..(토닥토닥) 일단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면 어떻게 될 거예요.

제대로 된 검사랑.. 처치를 받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눈을 쉬게 만드시죠!

음음 그렇슴다... 일단 월요일까지는 대기니까 뭐.. :3
아 렌즈나 사올걸 그랬네... 다 썼던거 같은데

눈을 쉬게하면... 내가 심심해!!(????

아무튼 오늘은 뭔가 되게 덥네요. 비는 좀 그친 것 같긴 한데 이 느낌은.. 그래요! 이건 사우나에요! 제 집이 사우나로 바뀌었어요! (흐릿)

비는 그쳤지만 덥다...인 것입니다..

여기는 비는 안 왔지만 습해.... :3

습하고 더운 날씨. 그것이야말로 전 국토의 샤우나화로군요. (흐릿

ㄱ갱신해요! 앗..우이주..푹 쉬세요...88

어서와요 시라유키주~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안녕하세요!

어느 순간 저녁 8시! 다들 이번 수요일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늦었지만 시라유키주 엇서와~
아 벌써 8시네... 저녁 먹어야겠다

그러게요.. 다들 수고하셨다는 겁니다아..

뭐하지.. 다이스를 굴릴까..!

식사 맛있게 하세요!우이주!! 그리고 스바루주의 다이스?! (착석

.dice 1 4. = 2
1. 냥냥
2. 초콜릿
3. 요즘 뭘 배우고 있어?
4. 꺼져라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초콜릿이라!

토우야는 위스키 봉봉이 섞인 초콜릿을 전 직원에게 돌려버렸다!(?)
스바루는 모든 엘리시온 멤버에게 초콜릿을 잘 전해주었을 거다!

아. 안돼! 전 직원이 취해서 망가지고 말거야!!

그럼 슬슬 저도 일상을 돌려보도록 하죠! 온갖 메타발언과 4의 벽을 넘나드는 다음주까지 쭉 이어지는 오프레 이벤트. 저와 일상을 돌리실 분이 계십니까?

갱시이인.... 일단 답레 써오고.... 써오고...(흐릿)

직원들은 무사합니까?

토우야: 네. 그럴 겁니다.
스바루주: 위스키 봉봉 하나가지고 취하긴 사실 어렵습니다. 위스키 봉봉이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넣는 게 아니라.. 시럽에 섞어 넣는 거라서..

일상... 으음... 애매..(갸웃)

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무사하군요! 직원들!! 그러면 된 거예요!!

위스키가 높은 도수인 40도라고 해도 보통은 시럽이랑 1대 1 비율로 섞으면 20도의 소주 정도고 그걸 츄파츕스 크기 정도의 초콜릿 내부에 있는 10ml정도를 마신다고 해서 바로 취하는 비율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못 마시고 취하는 체질이라면 위스키 봉봉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전 한 모금으로도 취하니. 라는 걸로 빠졌겠죠(?)

Picrewの「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ZJfwldA0n #Picrew #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

일단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어제 잠깐 풀었던 시나리오에서 최강의 마더 쉐도우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그리고 동시에 몸이 약해서 일행에 합류하지 못한 스토리 시점 중3이었던 이의 이미지랍니다.

이즈미 카나타. 참고로 몸이 약해서 빠진 것은 정사에요. (??


하지만 예산과 시간의 부족으로 아예 거론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소멸하게 될 아이. (??

이즈미 카나타쟝.. 귀엽네요(?)

...사실 따지고 보면 스바루쟝도 한끗 차이로 몸 안 좋아서 빠졌을지도란 생각이 들었다...(?)

스바루는 잘 숨겼기에 어떻게 참여를 한 거지. 만약 처음에 유키한테 걸렸으면 유키가 단호하게 건강이 안 좋잖아. 너 빠져. 이런 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기에. (??

...우이쟝도 잘도 참가했구나...싶은걸 :3
그나저나 카나타쟝 귀여워...!! 언니랑 비밀친구허쉴...?(??

그래도 너 심하게 저체중인데 밥은 잘 먹고 다니는 거지? 란 말은 좀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약도 아마 몰래몰래 먹었을 걸요.(그게 위약이라 그렇지..)

>>774 어서 와요! 우이주! 실제로 시나리오가 나와서 저 애가 나왔으면 아마 우울과 짜증, 그리고 어둠어둠의 끝판왕으로 나왔을 것이 분명하니 친구는 되기 힘들었을 거예요.

>>775 정말 스바루는 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8ㅁ8

스바루쟝...(흐릿
이제 행복해지는거시야...

ㅋㅋㅋㅋ아니야... 우이쟝말고 우이주랑 비밀친구하쟈...(?
그나저나 유키쟝... 의외로 우이가 참가하는건 안 말렸네 :3
우이쟝도 한 골골(?)하는 인상인데(대체

다들 다시 반가우이!
이야... 한쪽 눈 감고 밥먹으려니 자꾸 입에 가야할 음식이 옆으로 가네...(흐릿

>>777 내적으로 가자면 심각한 병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그 정도는 서포트를 하면 되겠지로 생각을 했을테고 외적으로 가자면 시트가 들어왔는데 체력이 약하군요. 시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할 순 없잖아요. (??

카나타는 일단 심장이 상당히 약한 아이거든요.

>>779
ㅋㅋㅋㅋㅋㅋ그 그렇군... 심장이라면 어쩔 수 없지...

우이주: 역시 천식 설정을 넣을 걸 그랬나...(아쉽(?
우이: (동공지진)

심장.. 어쩔 수 없지요..(고개끄덕)

...진짜 초기 설정대로 1형 당뇨였으면 무리였겠지.. 일단 주사 맞아야 하는 것부터가.. 저혈당 쇼크로 가버릴 뻔하면 그건 진짜 무리잖아(?)

무서워 무서워... :3 당뇨는 무서워...

카나타:내 심장은 약했어. 하지만 그러면 유우 오빠는 뭐야? 유우 오빠는 싸울 힘이 없으면서도 뒤에서 지켜볼 뿐이었잖아. 유키 언니는 싸울 힘 자체가 없었잖아. 그런데 왜 나는 안되는거야? 내가 그렇게 필요없는 존재야? 내가 그렇게 무시받아도 되는 존재야? 애초에 모두 다 체력이 좋은 것도 아닌데 왜 나만 거기서 빠져야 한거야? 나는 세계를 구하면 안되는 존재야? (죽은 눈)

유키:........

유우:누나. 어떻게 좀 해 봐. (시선회피)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주사를 많이 무서워합니다...

어으.. 주사 맞는 묘사는 못해먹겠슴다..

(토닥토닥) 저도 주사는 무서워요. 물론 맞으라면 맞을 수 있지만요. 굳이 맞고 싶진 않은 느낌?

우이:유키가 따스한 말 한마디만 했어도 사태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우이주:그러는 너도 엄마아빠한테 짜증내지말고 잘 말했으면...
우이: 아...아아...(오열)(?)

주사.. 주사...싫어...
맞을 수는 있지만 맞는 장면은 절대 못 봐...

스바루주: 너 진짜 저런 애에게도 말로 때리면 못써...
스바루: 제가 아니라 스바루주가 못된 거예요!
스바루주: 이게?

카나타:괜찮아. 난 이제 아프지 않고 언니 오빠들보다 훨씬 강한 힘이 있는걸. (대충 마더 쉐도우 화 하는 장면)

유키:...이게 내 잘못이야? 내 잘못인거야?!

이러다 유키도 마더쉐도우가 되겠어...!(?

우이: 뭐 이렇게 됐으니 이제 어쩔 수 없어, 유키. 자 그럼 신뢰(물리)를 심어주러 가볼까
우이주: 다이스운이 이번에도 좋아야할텐데...(?

한번 다이스를 굴려보겠습니까? 첫 페턴은 무조건 메기도라온이에요. 맞게 될 시 50% 확률로 공격력이 절반이 됩니다.

아.. 자꾸 이 시간만 되면 졸려온다니까요..

근데 이 시간을 어찌 안 자고 버티면 2시까지 못 잔다는 거시다..(흐느적)

(흐릿) 조, 졸리면 저항하지 말고 주무셔야죠!!

>>791
.dice 1 2. = 2
1 회피!
2 어림도 없지 받아라 메기도라온


앗 스바루주... 피곤하면 어여 쉬어... ;ㅁ;

우이:(죽음)(?)
우이주: 이번 도박은 실패군...(?

갱신!

그치만 이 시간에 자버려도 새벽 4시에 깨버리는걸여.. 그게 더 귀찮은걸여...

레이나주도 어서오세요오~

Q.왜 페턴이 전부 메기도라온 고정입니까?

A.원래 원작에서도 강한 애들은 메기도라온을 씁니다. (??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나주!

레이나주 어서와~

올해도 에어컨 없이 보내요 운동을 하려는 저였습니다만 결국 항복했어요. 오늘은 인간적으로 너무 더워. 습해. 8ㅁ8

“와.... 사자나미씨 진짜 발이 빠르네요오오.....!!!”

진짜 저렇게 발이 빠르면 도망치기도 수월할 것이다. 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 달리는 걸 좀 많이 해야겠다 싶은 것이다.

“진짜 기대된다니까요오오!! 맛있는 거는 언제든 기분 전환도 좋으니까요오오!! 사자나미씨는 굉장히 활발하시군요오! 얼른 가서 먹자구요오오오!!!!”

마음 편하게 라멘을 먹을 수 있다. 레이가 감동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이것저것 잔뜩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 맛있겠다!”

그 말을 하면서 문을 열고 벌컥, 그 안으로 들어갔다. 확실히,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 걸로 봐선ㅡ 지박령이구나 싶었다.

//적당하게 막레할까??:3 내 답레를 막레로 쳐서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해도 괜찮아:3!

요즘은 에어컨 없이 여름나기 힘들어... :3
에어컨 아니면 제습기 중 하나는 꼭 있어야하는것...

레이주도 어서오시라! :3

어서 와요! 레이주!

어서와요 레이주~

에어컨 좋아. 에어컨 시원해. 에어칸 사랑해.

다들하이하이:3 뭔가 자고 일어났더니 되게 개운하졌따!:3

아닛?! 지금 시간에 일어나신건가요?! 나중에 주무시는 거 괜찮겠어요?!

에어컨 좋긴 좋죠. 제습기도.. 좋나..?

엣... 이 시간에 기상이라니... 쉬는 날인건가!(?

그리고 에어컨은 사랑입니다... 에어컨 없으면 안돼... 죽을때까지 함께야 에어컨쟝...(얀데레(?

눅눅했던 방이 에어컨을 켜니까 뽀송뽀송해졌어요. 이게 에어컨 매직인가!

에어컨 매직! 오늘도 캐리어 선생님께 감사하며 뽀송하게 하루를 마무리하자구 :3(?

아앗... 그건 아니궁.... 집에 좀 늦게 와서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구!!:3



오늘 열대야라더라고... :3c

히익 열대야...

열대야. 그렇죠. 열대야라고 하더라고요. 열대야. (죽은 눈)

으... 눈이 또 한계가...
슬슬 힘들어지고 있으니 난 이만 가보겠다!! 다들 잘자! :3

(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푹 쉬세요 우이주~

어느새 또 목요일이 다가오네요. 엔딩의 그 날이 점점 다가온다. 8ㅁ8

우이주 잘자!!:3

으아아 엔딩이.. 엔딩이 다가온다아아!!!!

자. 후회없이 모두들 숨겨진 설정이나 이야기를 어서 풀라구요! (??

엔딩이 다가온다아...

숨겨진 설정... 어. 있었나..?(진짜 있었어도 본인도 까먹었을 확률 있음)

굳이 억지로 꺼내달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진정하세요!

진정은 오래 전에 했지만요~

컴퓨터 더럽게 느리다..

슬슬 에어컨을 끄고 선풍기로 전환했어요. 에어컨 전기비. 너무 무섭다. (흐릿

에어컨 전기비.. 무서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 집은 에어컨이 없으니 상관없나..?

그렇다면 전기비는 문제가 없겠군요!!

숨겨진 설정... 인가.... :3



1. 레이쟝의 방에는 아직 히나 인형이 있다':3

2. 최근에 신탁을 또 받았는데 이번에는 유부 우동을 바치래서 모로스가 유부를 멸망시키게 뒀어야 했다고 고민 중().

천호님의 유부 사랑은 여전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 힘내라!

헉. 졸았다. 저는 자러 가볼게요오~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갱신합니다!!

슬슬 점심을 먹어야 할 시기네요! 모두들 맛점하세요!

갱신이다! 다들 맛점해~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엇서와~ :3

안녕하세요 우이주~

으음.. 오늘은 맑네요.. 이런 날에는 나가야지..!

외출인가! 폭염주의보니까 조심하라구~ :3

그리고 온 문자에는 폭염경보가 떠 있었다(?)

...경보인건가... 무섭고만... 외출할거면 조심해 스바루주... ;ㅁ;

저는 더위에 강한 편이니까요.. 아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신 추워지면 겨울잠을 극렬히 원할 것 같지만서도(?)

갱신한다아악!!!!!

레이주 엇서와~

하이하이야:3!!!

으 묘하게 습하네... 오늘도 습기가 엄청나구만 :3

덥덥하네요.. 나가야징!

다들 안녕하세요~

덥덥한 날씨야 정말...
스바루주 조심히 잘 다녀오라구~

갱신합니다! 와. 비는 그쳤는데 그 반동으로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완전 더워!! 8ㅁ8

캡틴 엇서와~
폭우 끝나니 폭염... 올해 여름은 미쳤어...

사실 이렇게 될 것은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역시 덥긴 하네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우이주!

반가우이~ :3
엄청 더워서 에어컨을 끌 수가 없ㅇ...

저는 아직은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집의 열기를 빼기 위해서 거실에도 틀어두고 있지만요. 열기야! 좀 빠져라!!

아까 환기 겸 창문 열어두고 있을 때 숨막히게 더워서 그냥 일찌감치 에어컨을 켰지... :3
사무실이니 켤 수밖에 없기도 하고...

사무실이면 인정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켤 수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는거시다(끄덕끄덕)

안대 끼고 있으니까 뭔가... 흑염룡 같은 대사를 해야할 것 같은 기분!
내 우안에 잠든 흑염소가 깨어난다...!(?

>>856 유우:(조심스럽게 BGM 깔아주기)

그리고 카페에서 졸다가 허우적대며 일어난 스바루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이에요~

사람이 많진 않았어서 다행이었지만 그 카페는 엄청 좁은 카페.(흐릿)

>>857
우이주: 하-하하하하! 너희의 평화를 깨트리기 위해, 이 세상의 혼돈을 위해! 내가 나타났다! 우안에 잠든 흑염소가 깨어나는 날 하테노 시도 멸망할 것이다!!!
우이:(얼감)

스바루주 어서와~
엌ㅋㅋ... 저...저런...(토닥토닥

어서 와요! 스바루주! 저런. 많이 피곤하셨군요. (토닥토닥)

>>859 모로스:(어둠이, 어둠이 느껴진다.)(꿈틀꿈틀)

우이주(안대): 와라 모로스!!! 내 흑염소와 함께 깨어나라!!! 이 세상을 혼돈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우이: 안대 썼다고 분위기에 취해버렸고만...(흐릿

카나타:제 힘이 될 애를 뺏어가지 마세요. (죽은 눈)

유키:........(시선회피)

다들 반가워요~

우안에 잠든 흑염소.. (멍댕)

>>862
그치만... 카나타쟝은 공식적으로도 비공식적으로도 등장하지 않을 거잖아? 그러니 그냥 나한테 넘겨(???

스바루: 모로스..
스바루주: 모로스시..

저녁을 먹어야 하긴 하는데, 뭘 먹을지 고민임다..(고민고민)

갱신:3!!

>>864 카나타:(카무룩)(소멸하는 중)

>>866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도 어서오세요~

레이주 어서와~

오늘 저녁... 뭐 먹지... :3
매일매일 먹는데도 매일매일 고민하게 디는 것...

그럴 때는 아예 메뉴를 바꿔보는 건 어떠세요? 평소에 안 먹던 것을 먹어보는 거예요!

메뉴... 평소에 안 먹던 것이... ....뭐가 있지...(?

우이: 취두부?
우이주: 그건 먹어본 적 없지만 별로 먹고 싶진 않은데(식은땀)

취두부라. 그건 저도 차마 도전하고 싶지 않은 메뉴로군요. (흐릿

뭐... 아직 퇴근 전이니 집에 가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는것으로... :3
하지만 높은 확률로 치킨을 시켜버릴 것 같은 예감!(?

치킨 좋지 않습니까? 치킨 맛있지 않습니까? 슬슬 복날도 다가오고 있으니 적기라구요!

치킨.. 치킨!(그러나 오늘 저녁은 아닐 듯)

저는 부럽지 않습니다! 이틀 전에 먹었거든요!

치킨.. 귀찮아요.. 걍 대충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 않을까..(멍댕)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는 것을 드셔야죠!!

대충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 고기를 먹자!(?

천재로군요?! 그래서 저도 지금 오리를 삶고 있습니다!

갱신하면서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 많으셨어요 레이주! (시들시들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시라유키주도 어서와요~

더위 때문일까요. 몸에 기력이 빠진다. 안돼. 8ㅁ8

일단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다들 맛저!!

일상 돌리느라 고생했어 시라유키주....!!!

어우 졸려..... 야식 사러 가기 귀찮아.... ㅇ(-( (널부렁)


갱신해:3

오리를 맛있게 먹고서 갱신합니다! 삼계탕처럼 만들어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어서와 캡틴:3!

안녕하세요! 레이주!!

또 다시 하루 밤이 지나가네요! 이렇게 조용히 흘러가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끝이 다가오는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갱신!

그동안 접률이 너무 뜸했네요... 오랜만에 일상을 돌려볼까...

어서 와요! 레이나주! 슬슬 마지막이기도 하고, 바쁘면 어쩔 수 없는거죠! 일단 지금은 오프레 기간이에요. 배우가 아니라 모든 역이 다 끝난 후에 이제 뒷풀이 이야기를 하는 캐릭터들 기준이지만요.

안녕하세요 캡틴! 뒷풀이라... 모든 역이 끝난 뒤라면 배역의 성격과 다를수도 있겠죠? 다른 아이들의 오프레도 궁금하네요~

말 그대로 캐릭터들이 제 4의 벽을 넘나들고 이땐 이랬지. 그땐 그랬지. 식으로 메타발언이 가능한 느낌이라서.. 그러니까 토이스토리를 떠올리면 딱 좋겠네요. 놀이가 모두 끝난 장난감들은 자유롭게 자기들끼리 모여서 얘기를 나누니까요. 그러니까 성격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겠죠. 아마. 그건 개개인의 자유에요.

물론 호시카와 남매는 성격이 동일합니다. 일상을 돌리면 그냥 4의 벽을 넘나들며 메타발언이나 날려댈 것 같네요.

갱시인.. 드디어 집이다! 다들 반가워요~

근데 집이나 밖이나 차이가 별로 없는 느낌...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렇군요! 제 4의 벽이라... 레이나는 제 4의 벽 관련해서 이런저런 칠 드립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어서오세요!

안녕이에요 캡틴~

오프레 느낌... 스바루주를 막 팩폭으로 까댄다거나. 그럴지도 모르겠다...

레이나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오랜만에 돌릴까..(고민)

일상?!(번쩍)

두 분이서 일상을 돌린다고 한다면 저는 관전 모드로 들어가야겠군요!

일상! 그럼 돌리실래요? 뭔가. 어.. 기숙사같은 느낌인데 오프레느낌인 걸로...?

선레라던가 상황은 원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참골고 이 이벤트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이어지니 모두들 편하게 편하게 하세요! 사실상 이제 이 스레도 2주 정도밖에 안 남기도 했고요.

슬슬 호시카와 남매의 엔딩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네! 돌려요!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지만 기숙사 이야기가 나왔으니 기숙사에서 만난걸로 할까요? 그럼 선레 다이스 돌릴게요~

.dice 1 2. = 1

1.스바루
2.레이나

저네요! 음. 간단하게 일단 써볼게요..

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천천히 써주세요!

"이거는.. 이제 돌려드려도 되는 걸까?"
"아니면 다이아몬드로?"
기숙사라는 공간에서 지낸 지도 꽤 되었죠. 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스바루..는 접니다. 네. 저예요. 어쩌다보니 팩폭러 자리를 맡게 되어버린 저는 이런저런 이벤트 때문에 아직도 붕대투성이입니다.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인 목만 붕대인 것 같지만 사실 폭행도 있었어서 멍투성이였던 겁니다.

그래도 붕대들은 대부분 풀었고. 기숙사 로비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던 도중에. 메이오미야 씨가 보이길래 고개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반갑게 인사를 해야죠.

"안녕 메이오미야 양..?"
츠이 군이라는 것에 질투 버튼이 눌려 발작하듯 다가간 덕에 잠깐동안은 그렇게 말하는 게 무리라니.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네? 아니 그게 아니라.. 그게 무슨 소리예요! 라는 것은 넘어갑시다.

그러고 보니 의견을 묻는건데 여러분들은 캐릭터 엔딩에 관해서는 따로 엔딩 스레를 만들었으면 하나요? 아니면 본스레에 올리는 것으로 했으면 하나요?

사실 본스레에 그냥 올리게 할까 했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캐릭터 엔딩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본스레에 묻혀서 못 보는 것을 아쉬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분들이 계시면 엔딩 스레 하나를 지금 세울까 고민 중이에요.

음.. 저는 둘 다 별로 상관없을 것 같슴다.

아. 맞다. 빵 사는 거 깜박했다...(흐릿)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 대표적으로 모로스 격파라던가, 온천 여행이라던가, 조카뻘 어린애를 키잡하기 위해 10년간 수작질한 미친놈때문에 온갖 고초를 겪었다던가... 아, 이건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 모로스가 갑갑했다면 그 놈은 당장에라도 1인궁을 날리고 싶었어. 지금은 오프레니까 때리러 가도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이는 메이오미야 레이나. 폭력 여고생이란 말을 누구보다 부정하면서도 사실은 굉장히 폭력 여고생에 가까운 이였다. 여하튼 이렇게 분을 삭히며 기숙사 로비로 걸음을 옮기던 그녀는, 자신을 부르는 낯익은 이의 목소리에 살짝 놀란 기색을 보이며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츠이 군...?"

곳곳에 붕대를 두르긴 했지만, 그때보단 많이 나아진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스바루에게 다가가 물었다.

"오랜만이네... 이제 몸은 괜찮은거야?"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스레에 엔딩로그를 올려도 괜찮지만 그럼 사담이나 다른 레스에 묻혀서 찾기 힘들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두 분 생각은 그렇군요. 네. 그러면 다른 한 분의 의견만 더 들어보고 결정을 내려볼게요! 사실상 지금의 분위기는 따로 엔딩 스레를 만드는 것이 될 듯 하지만요.

오프레니까 때리러 가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히카루 씨를 내려놓...을 순 없겠네요.

"잠깐만..!"
아 저기 저 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던 쓰레기는 저 멀리 꺼지시고요. 어쨌거나 레이나가 화답하자 오랜만이네.. 라고 말하며 고개를 갸웃하려 합니다.

"...여러 일이 있었는데 직접 만난 건 오랜만인 기분이야."
초콜릿은 잘 받았어?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와 스바루주는 진짜 할 말이 그런 거 밖에 없는 건가 의심되네요. 라는 까임이 스바루주를 덮친다!

"몸은.. 응. 마더 쉐도우를 없애고 할 때 보다도 더 나아진 것 같아."
그 때에는 정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거식증세 일부랑 끊임없는 두통과 조증에 가까운 증상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맑아진 기분이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위약, 그리고 일부 포함된 진짜 약물과 충돌하는 약의 투여 등이 원인이라는 것은 아마 레이나도 위약 서류를 읽어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게... 그간 츠이 군도 안정을 취하거나 회복을 해야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바빴을테니까. 그래도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자주 얼굴 비추지 못해서 미안하네."

오랜만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아쉽다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엔 역시나 고개를 끄덕이며 멋쩍은 미소를 띄었다. 응. 덕분에. 하지만 받기만 하니 너무 미안하네. 지금 당장은 가지고 있는 것도 없기에 더더욱 미안한 듯했다. 차라리 사탕이라도 갖고 있으면 좋았을걸. 후회인지 아쉬움인지 모를 감정이 그녀의 얼굴에 비쳐졌다.

"그래? 정말 다행이다!"

나아진 것 같다는 말에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이젠 뒤에서 작당모의를 꾸미는 자도 없어졌으니 나아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였다. 그러고보니, 츠이 군은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그 자가 감옥에 갔으니 다시 교토로 돌아가려나?

"그러게.. 여러 사람이 바빴다고 하더라고. 그 외에..."
그러고보니 기숙사에 하루동안 메이드 둘이 돌아다녔다고도 하던데.. 그걸 못 본 건 조금 아쉽네! 라고 말하면서 아마 봤으면 사진부터 찍었을 텐데. 라고 정말 아쉬운 듯 말하려 합니다. 초콜릿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맛있게 먹었다면 다행이야. 라고 덧붙입니다. 생일 파티 같은 거 안 하고 넘어간 것도 처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히카루 씨가 없던 것도 처음이고.. 라고 중얼중얼. 아무래도 어색한가 봅니다. 이건 다 스바루주가 일상을 잘 안 돌려서 생긴 부작용인가 봅니다.로 싹 넘겨버리는 거지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거라 생각해."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실 나아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건 두통이 적어졌다는 것일 겁니다. 두통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던가..

"그러고보니까.. 교토로 오라는 말이 있기는 했네."
그렇게 말하는 걸 보면 거절한 걸까요. 아니면 받아들인 걸까요.. 뭐 상관없나.

다 썼다! 호시카와 남매의 엔딩!!

"메이드?! 음... 왠지 누군지는 알 것 같지만..."

메이드라는 말에 거의 반사적으로 생각난 두 사람(유X 양과 우X 양)이 있지만, 아닐지도 모르니 성급한 상상이나 추측은 지양하기로 했다. 사실 레이나는 별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뒷사람에겐 꽤 아쉬운 상황이였다. 아... 둘이 메이드복을 입었다면! 일상을 돌리는게 인지상정인데! 꿈에 그리던 메이드 코스프레인데! 물론 이는 무시하는게 좋다.

"교토..."

교토라는 말에 되뇌이듯 작게 중얼거린 레이나는, 정말 그의 의견을 듣고싶다는 듯 넌지시 말을 던졌다.

"츠이 군은, 교토로 돌아가고 싶어?"

뭐... 이제 그 작자도 없고, 토우야 씨라는 사람도 너한테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닌 것 같고... 본가로 돌아가도, 전보다는 나은 상황일테지만... 그래도 그간 스바루에게 정이 많이 들었는지, 만약 돌아간다면 꽤 아쉬워 할 것 같은 모양새였다.

!

호시카와 남매 엔딩!!!!???@(튀어오름)

튀어오를 정도의 내용은 없어요! 원래 각각 낼까 했었지만 그래도 이 둘은 함께 엔딩을 내는 쪽이 조금 더 자연스럽겠다 싶어서 그냥 하나로 묶었답니다!

호시카와 엔딩!!!(????)

나는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어:3 레이쟝의 엔딩이라.... 뭘까...(먼산)

어서오세요 레이주!

레이나 엔딩은 뭐... 여러분도 충분히 예상 가능할듯합니다...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도 스레를 새로 만들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오오 호시카와남매의 엔딩...
집갱이다아... 다들 헬로헬로 :3

어서 와요! 우이주!!

어서오세요 우이주!

"응. 메이드복을 입은.. 거라 하긴 하던데.."
라고 고개를 갸웃하다가 그게 누구인지는 정확하겐 몰라도. 라고 하며 뒷사람이 아쉬워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메이드 유우유키는 정말 희귀할 텐데! 게다가 스스로가 건 내기였는걸! 으으으 아깝다! 라며 뒷사람간의 크로스가 벌어져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의견을 묻는 듯한 레이나를 바라보려 합니다.

"사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토에 가면 분명히 잘 대해줄 것 같지만... 이라고 말을 흐리려 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는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내리깔고 처연해보이는 표정을 짓습니다.

"여기에 계속 있는다면.. 그래도 괜찮을까..?"
라고 물어봅니다. 어쩌면 확신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므ㅓㄴ가 어색하다 했더니만 나메 수정을 깜박했구만..

엔딩은 구상되신 분들은 그냥 자유롭게 올리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세운 김에 다 쓴 엔딩을 올려뒀어요!

다들 반가우이~

우이: ...메이드라는 말에 왜 나를 떠올렸는지 A43장 분량의 상세한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데, 메이오미야 씨?(??

다들 어서오세요오~

유유엔딩..!(반짝반짝)

유우쟝...엔딩때는 전학인건가... :3

네. 전학갑니다! 다른 곳으로 가서 엔터테이먼트라던가 문화 산업이라던가 공부하러 떠납니다!

우이: 유우... 몸 조심하고, 모르는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해도 가면 안 된다?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으로 꼬셔도 절대 같이 가지 말고...
우이주: 엄마냐...

뭐 농담이지만 :3

(사용인) 메이드:저기. 일단 저희도 같이 갑니다. 나카하라 씨.

(사용인) 집사:그게 본가의 지침이라서.

유우:(한숨)

우이: 그렇구나.. 그럼 안심이네요(?
우이주: 조금 유우쟝이 안쓰러워지기 시작했다...(?

기껏 마음을 먹고 다른 곳에 가서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을 해도 본가는 여전히 그를 과잉보호합니다.

유우:...이러다가 졸업 후에도 계속 관리되는 거 아닐까. 난.

과잉보호보호인 거로군요..

스바루주: 스바루도 과잉보호 받으려나..?
스바루: 에?
토우야군: 글쎄... 그정도까진 아닐지도..

아쉽다... 메이드 호시카와 남매... 아... 이걸 놓치다니... 이 미련한 뒷사람아... 그러나 후회한들 뭐하리. 이미 지나간 일인 것을... 레이나는 스바루가 답을 흐리자, 자신도 도움을 주지 못해 답답하다는 듯 착잡한 얼굴로 말했다.

"아무래도 이건 츠이 군이 결정해야할 문제니까."

집안에서 명령하듯 호출한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겠지만, 츠이 군이 가고 싶다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겠지...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레이나는 그가 본가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눈치를 보였다. 스바루 역시 그닥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아한다고 느꼈기 때문인걸까.

"츠이 군이 생각하기에, 교토가 더 나을 것 같아? 아니면 여기에 계속 머무는게 좋을 것 같아?"

사실 나는 츠이 군이 계속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지만, 같이 생사를 넘나드며 동고동락한 동지라고 생각하니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아서... 물론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지만... 그렇게 말을 흐리며 마무리지었다.

>>929
레이나: 그, 그야... 평소에도 메이드 떡밥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유우 군이 메이드복을 입을거란 생각은 아예 못했고... 그렇다고 유키 양이 입을거란 생각을 했다는건 아닌데 아니 그게 으아아

>>938
우이: 호오오오? 평소에 메이드 떡밥이 있었다고...?(??
우이주: 미안 그거 전부 나때문임
우이:(울컥)응징해야하는 놈은 따로 있었군..

>>937 일단 유괴를 당한 전적이 있었으니까요. 유키 때문이라고는 하나 말이에요.

>>939 유키:.....(그러고 보니 입어야 함.)

유키:......

유키:.......(한숨)

뭐 유키쟝이 모든 걸 다 물려받을 쯤엔 과잉보호도 끝나지 않을까(적당(??

맞아 유키쟝 메이드복... 빨리 입어달라!! 메이드 유키!!

레이나주: 하지만... 둘의 메이드복을 놓친건 너무 아쉬운걸...(시무룩)
레이나: 왜 실망하는건데...

>>941
레이나주: ...!!!!!!
레이나: 도, 도망쳐 유키 양!

하지만 유우는 입었으니 된 거 아닐까요?! (안됨)

"그렇네.. 남에게 맡길 순 없는 일이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남에게 맡기면 히카루 씨같은 꼴이 날 거고.. 라고 말을 흐리듯 말하다가 레이나가 말하는 말을 듣고 잠깐 생각에 빠지더니.. 침묵 끝에.

"...여기가 더 나을 것 같아."
조금은 명쾌해질 것 같기도 해. 라고 말하면서 화사한 미소를 띠고는 아무래도. 교토는 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설이나. 오봉 때나 크리스마스 때에는 가겠지만. 여름엔 절대 얼씬도 안할거야. 라고 농담같이 말하고는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는 나도.. 다른 사람들이 언젠가 헤어진다고 해도.. 조금은 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라고 나름대로 진심을 담아 말하려 합니다.

"고마워.. 메이오미야 양.."
고개를 끄덕입니다. 메이오미야 양은 뭐 계획 같은 거 있어?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945
어허 유키쟝도 입어야지... 엄밀히 따지자면 유키가 먼저 제안했던건데!!(필사적(?

>>946 으윽! 으으윽! 유키는 도망치지 않을 겁니다!! 그럴 겁니다!!

아무튼 저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오가는데 정작 유우는 새학기가 되면 홀로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게 되니. 이 무슨 악마 같은 짓이란 말인가.

유우:당신 때문이잖아!! (짤짤

아무튼 레이나주를 위해 재업하는 메이드짤이다!(?

"그래?"

스바루의 답을 듣자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어쩌면 조금은 안도하는 듯 했다. 그가 언제 다시 교토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진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안정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을까.(물론 그가 교토행을 선택했다면 조금은 아쉬워하거나 걱정했겠지만, 이 일은 어디까지나 그가 결정할 일이니 말리거나 대놓고 반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레이나는 그가 건넨 고맙다는 말에 손사래를 치며 고개를 저었다. 엥? 에이, 별 말씀을. 어쨌든 결정은 츠이 군이 한거잖아. 조금 웃는 낯으로 대답한 그녀는, 스바루가 계획이 있냐고 묻자, 조금은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음... 일단... 공부를 해야겠지... 그리고... 엄마랑 아빠를 화해시키려고."

한다한다 해놓고 여전히 못하고 있는데, 일단 상반기가 지나기 전까진 추진해야겠지... 엄마가 만나줄진 모르겠지만... 걱정되는 얼굴로 작게 중얼거렸다.

>>948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최고다!!!!!!!!!! 메이드쟝!!!!!!!!!!!!(야광봉

흑흑... 메이드복 호시카와 남매라니... 존버는 승리하는군요... 아주 좋군요...(눈물

모든 것은 다이스의 농간. 다이스는 왜 이리 메이드복을 좋아하는걸까요?!

그것은 메이드복이기 때문입니다(끄덕(?

"응. 교토에 가면 좀.. 부담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아무래도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는 여기 있을 예정이야."
라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손사래를 치는 걸 보고는 그래도 도움이 된 건 사실인걸? 이라고 말을 합니다.

"공부라... 나도 하긴 해야겠네..."
라고 말하고는 화해시킨다는 말에 잘해낼 수 있을거야.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마 공부에 대해서 물어보면 평소 이미지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공부하는 모습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그 점수라니.

"그치만 나는 뭘 하고 싶은가부터 찾아갈지도?"
꿈은 없었는걸. 이라고 말을 하다가. 어쩌면 꿈 같은 걸 꾸지 못한 건 영향이 있었을지도.라고 씁쓸한 표정으로 덧붙입니다.

아무튼 전 여러분들의 엔딩을 무척 보고 싶어요. 그러니가 Fine 스레가 올라올때마다 구경갈겁니다!

우이쟝 엔딩... 슬슬 구상을 해야겠군...

(빠른 착석)

"그렇지... 나도 이제 고3이니까."

고3이라니까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는걸... 그러고보니 츠이 군은 장래희망이 뭘까? 공부를 한다면 무슨 공부를 하고 싶어할까? 평소에 공부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니 알 수 없는 일이였다. 다만 성적이 어떤지는 묻지 않기로 했다. 그도 알게 모르게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지도 모르니까.

"그 놈은 이제 너와 영영 만나지 못할거야. 만나더라도 우리가 있는 한, 너한테 손 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할거고."

그가 덧붙인 말에 미간 사이를 좁히며 단호하게 말했다. 조카뻘 아이를 제 소유로 만들기 위해 그런 짓을 꾸민 인간이라면 탈옥을 해도 이상할게 없지만, 탈옥한다 하더라도 이제 아무런 힘도 없는 이가 뭘 하겠는가.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다만...

"그런 의미에서 고마워. 이렇게 살아줘서."

그때 네가 완전히 포기했더라면 우리도 어쩔 수 없었을거야.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씩 웃어보였다.

ㅋㅋㅋ근데 구상은 해도 눈이 이래서 쓸 수 있을지...(흐릿

괜찮아요! 엔딩은 스레가 다 끝난 후에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니까요! 편할 때 집필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러게.. 나도 고 3이구나..."
성적을 올려서 도쿄대 정도는 갈 수 있으려나.. 라고 굉장히 아무렇자도 않게 말하려 하네요.

단호하게 말하는 것에 고마워.. 라고 말하면서.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라고 미련이 아직은 남은 듯합니다.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에 깊이 가라앉고 있는데. 손을 뻗어준 것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 라고 말하려 합니다. 미련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잘못된 건 잘못된 거니까.."
"아무리 내가 가겠다고 해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언제 완전히 끊어내겠다고 면회를 가긴 가야겠지. 라고 말을 잇습니다. 그치만 혼자 가는 건 무서우니까 토우야.. 씨랑 혹은 다른 이들이랑 같이 가고 싶네. 라고 말하려 합니다.

"...도, 도쿄대...?!"

생각지도 못한 대학 이름에 적잖이 놀란 얼굴로 물었다. 맞다. 츠이 군의 다른 형제들은 가쿠슈인에 재학했거나 해외로 유학을 갔다고 했지. 이 집안에서 도쿄대는 지극히 당연한 이름인거야... 레이나는 걱정할건 스바루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란걸 깨달았다. 살짝 얼빠진 얼굴로 반쯤 넋을 놓고 있던 레이나는 스바루의 말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그 손을 잡은건 츠이 군이니까."

아까 말했듯이, 츠이 군이 완전히 포기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였어. 널 살린건 너 자신인거야. 그렇게 말하며 살짝 미소지어보였다. 사실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였다. 구출 작전에서 그가 응하지 않았다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을테니까.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히카루는 감방행이 확정이였으니 둘을 격리시켜 놓는건 가능했겠지만.

"면회를 가려고...?"

면회를 간다는 말에 걱정스럽단 눈빛을 보내며 말했다. 뭐... 원래부터 제정신은 아닌 인간이였으니 누구랑 가도 악담을 퍼붓겠지만... 잠시 생각에 잠겼던 레이나가 스바루에게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못한 말이 남아있으니 가고 싶어. 하지만 가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만약 내가 동행하지 못한다면, 그 자한테 '빨랑 뒤져서 지옥으로 떨어져라' 라는 말을 꼭 전해줘. 내 이름도 꼭 말해주고..."

약속이야, 알았지? 확답을 받으려는 듯 꽤 단호한 말투로 말했다.

답레가 좀 늦었지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정말 끝없이 비난받고 욕을 먹는 히카루 씨. 하지만 그 자의 행동을 보면 모로스 못지 않았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모로스씨도 나와 저 쓰레기를 비교하지 말라고 할 것 같은 쓰레기였지요...

레이나: 현실세계에 존재해선 안될 쓰레기!

모로스:내가 아무리 어둠을 좋아한다지만 저건 좀 그렇다. 야.

모로스:무슨 주신 제우스야? (대충 끌려가는 중

"응. 도쿄대. 교토대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교토는 덥고.. 본가랑 가까우니까.."
그리고 어머니는.. 교토대 였으니까.. 좀 달라보이고 싶어서..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니면 토우야씨처럼 유학을 간다거나..? 라고도 말해봅니다.

"그렇네.. 내가 붙잡았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는 듯 레이나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응... 완전히 끊어내기 위해서는 마주보는 게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립니다.

"그런 말은 직접 전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응. 기억해둘게."
라고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가게 된다면 그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는 상상해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히카루 씨가 격리되는 아크릴 판을 뜯어내고 달려드려는 순간 제압되는 것 밖에 생각이 안 ㄴ...아니 이건 너무한가..(?)

"같이 갈 수 있으면 같이 가주는 거야?"
감사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앗 늦은 건 괜찮슴다~

정말정말 쓰레기입니다.

네..

꼭 전해주길 바랄게... 덧붙여서 현실세계엔 존재해선 안될 쓰레기라는 말도 전해줘. 물론 같이 가게 되면 직접 말할거지만. 그러고보니 츠이 군이 누구랑 같이 가건 엘리시온 멤버들이라면 잔뜩 화내지 않을까. 근데 지가 당당하게 화낼 입장이야? 어이가 없어서 원... 아마 제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모르겠지. 안다고 해도 모른 척 하겠지만. 아, 이렇게 생각하니 또 화가 나네...

"응. 같이 갈 수 있다면 같이 가고 싶어. 여러모로 걱정되는 것도 있고, 할 말도 많아서."

사실 다른 아이들도 나랑 같은 생각일거야. 그때 다들 네 걱정을 많이 했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그 자를 혐오했거든. 당연한 일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도, 너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또 더한 짓을 저지르려던 사람을 다시 대면하는 건 정말 대단한거야. 대부분은 생각만해도 진저리를 칠테니까."

>>965
제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제우스... 건드리지 않은 여자가 없고 심지어 남자도 좋아했죠...

정말 제우스는 네. 진짜 아무리 신이라지만 진짜 너무 선을 많이 넘었어요. 진짜로.

물론 그런 이야기가 퍼진 이유는 개나 소나 다 제우스의 자손이라고 우기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결국 제우스가 나쁜 거에요. (??

히카루: 죽여버린다. 그 옆의 여자. 감히 내 사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서 츠이 군이라고 친밀하게 애칭을 불러? 어떻게 내가 애지중지하며 기른 인형을 쓱 뺏어가려고 그래! 이 나쁜x! 이거 nt삐이이이이아니냐 내가 나의 사랑 삐이이이이이이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삐이이이이이-
스바루주: 당신은 입 좀 다물어! 나 짤리는 꼴 보고 싶어? 입 막아 입!!
스바루주: 아무튼. 어떻게 뒤는 비슷한데 어떻게 앞은 사람에 따라 어레인지됩니다. 유우라면 동성친구따위는 필요없는데! 라는 둥이라던가..

사실 제우스는 아내 헤라만 바라보고 사는 순정남일지도 모르는데... 인간들이 너도나도 제우스의 자손이라고 하는 바람에...ㅠㅠㅠㅠㅠ 덩달아 헤라의 이미지마저 실추되버렸죠(?)

좀 쉬다 와보니 뭔가 엄청난게... :3 굉장해...(???

갱신하니 오오... 굉장한골... :3

현실세계에서 존재해선 안 되는 쓰레기.. 그렇죠.. 쓰레기입니다. 엄청난 쓰레기예요. 화낸다기보다는 폭언을 퍼붓고 저주하고 그러려나요. 아니 그게 화내는 거려나.

"그렇구나....."
그러면.. 물어본다면 될까. 라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대단하다는 것에 아마 대단하다까지는 아닐 거야.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직도 두렵기는 해.. 마주한다면 어느 순간 다시 인형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
라고 말하면서 살짝 떨려오는 몸을 꽉 붙들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끌어안는 듯 하고는 그래도.. 끊어내고 싶다는 건.. 확고하니까.. 라고 중얼거립니다. 누구도 같이 가주지 않는다면.. 그럼에도 가야겠지만. 이라 생각할까요?

"나.. 조금 더 가까워져도 될까..?"
라고 레이나에게 말하려 합니다. 요비스테.. 쪽이려나요?

레이주 어서와~
그리고 역시 눈이 한계라...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다들 어서오세요오~

제우스.. 헤라.. 허헣..

다른 이야기지만 그리스로마신화의 모든 사랑 이야기는 언급이 일일이 된 건 아니지만 전부 에로스가 했다고 하네:3

결국 모든 일의 흑막은 에로스였다:3

>>971
레이나: 아니 이 아저씨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뚫린 입이라고 말을 막하네?! 나는 츠이 군을 가지려고 한 적도 없는데 뭘 빼앗으려고 했대! 제우스도 탄식할 핵폐기물변태! 이 현실세계에서 존재해선 안될 쓰레기! 모로스는 너같은 인간을 보고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걸거야 알았어 이 쓰레기야?! 아 아저씨 인성이 너무 더러우셔요! 인성 좀 씻고 다녀요!!!!!(인성 대폭발)
레이나주: 하지만 이런 말 들어도 싼 인간 아닌가...(모른척

우이주 푹 쉬어!!8ㅁ8

우이주는 푹 쉬시길 바래요!

>>971 유우:.....

유우:변호사 아저씨. 우리 쪽에서 소송을 걸면 안될까요? 이 사람?


>>976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그리고 레이주는 어서 와요!!

>>979

히카루: 허참. 내가 내 사를 가지겠다는데 무슨 법이니 도덕이니 쓰레기니 하는 거지? 내 걸로 정해진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미코토씨도 나랑 사랑 같이 있을 때 좋아보였다고 하는 걸 봤을 때 이건 사의 어머니 또한 공인한 거고 사와 같이 지낸 시간동안 사의 아버지이자 당주님께서도 묵인한 걸로는 사의 부모님 모두가 나와 사를 공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리고 모로스 같은 찌끄레기 신이 세계를 멸망시키던 말던 나는 나의 사와 함께 있다면 아무 상관 없다. 그리고 나 같은 이 때문에 멸망시키고 싶어한다고? 쯧.사랑같은 걸 못 받아봐서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쓰레기 신 주제에 사랑을 질투라도 한 건가? 인성이 쓰레기? 사랑스러운 나의 사를 본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하고 싶어 안달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스바루주: ㅅ드립은 다 뺐군...(검열의 흔적 잔뜩)

모로스:.......

모로스:기다려. 우리 엄마 닉스 불러온다. (??

대단한거지.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인간이잖아. 편지로 절연해도 대단한건데, 아예 얼굴을 맞대고 끊어내는건 아무나 못하는 일이야. 대단하진 않다는 스바루의 말에 고개를 살짝 저으며 말했다. 그리고 두렵다는 그의 말에 그를 다독이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괜찮아. 그때 너는 그 자에게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잖아. 면회를 가는 것도 그 자와 완전히 연을 끊기 위해서이고."

아까 전에도 말했지만, 네가 완전히 너 자신을 놓아버렸다면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없었어. 그만큼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는 너의 의지가 강하다는거야. 확신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아이들도 나와 같은 반응일거야.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너는 모로스도 무찔렀잖아. 용기를 내!"

그렇게 응원하는 말을 건네며 주먹을 꽉 쥐고 아자! 하는 동작을 취해보였다.

"응? 그거, 요비스테 말하는거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에 처음엔 영문을 몰라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가, 퀴즈 문제를 맞추는 듯한 느낌으로 대답했다.

"나는 상관없어. 지금처럼 성으로 부르건, 예전처럼 메이 쨩이라고 부르건, 아니면 이름으로 부르건."

허락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나도 요비스테해도 되려나... 그래도 괜찮지? 그에게 미소지어보이며 되물었다.

>>983
레이나: (중지를 올린다)
레이나: 그런 개논리로 범죄를 사랑으로 포장하고 미화하다니. 지금 당장에라도 데스포이나를 1인궁으로 날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살인죄로 잡혀가니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 실행으로 옮기진 않겠다.
레이나: 그리고 이거나 먹어라(쌍중지를 올린다)

레이나: (잠깐 멈칫)
레이나: 대머리 깎아라!

레이나주: 하긴 말이 안통하면 싸우고 싶단 생각 자체가 들지 않지...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제우스가 제대로 건들지 못하는 신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닉스라고 하죠. 아마.

그리고 그 닉스가 낳은 자식 중 하나가 바로 모로스. 그럼 닉스는 지금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닉스:애초에 너희들이 알고 있을 이 중 한명의 페르소나가 나잖아. 원래 자식 교육은 강하게 시키는 거야.

"그렇네.."
그럼에도 두려움은 사그라들지 않았지만 다독이듯 말하는 말과 괜찮을 거야라는 혼잣말에 천천히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라는 말 또한 영향을 미친 거려나요? 모로스도 무찔렀는걸. 그보다 더 연약한 인간인 히카루 씨 정도는.. 물론 모로스는 1년치고 히카루씨는 10년치이긴 하지만?

"어.. 응..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
라고 말하면서 요비스테. 응. 요비스테야. 라고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그리고는 레이나가 상관없다는 말을 하고 되묻는 말에..

"응. 요비스테를 해도 괜찮아. 그러니까....레이나"
"그치만.. 히카루 씨 앞에서는 츠이 군이라고 부르면.."
질투 버튼이 눌려버리려나(?) 라는 느낌으로 말을 하려 합니다. 이름을 부를 때에는 좀 부끄러운 모양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할 때에도 부끄러워 할 것 같긴 하지만요.

세상에... 엄마랑 딸이랑 누이도 건들인 제우스도 건들지 못했다니... 어떤 신이였길래 그랬을까요...

레이나: 그러고보니 닉스... 우리들 중에 페르소나가 닉스인 사람이 있었지...!?
레이나주: 어미사자같은 분이시군요...

다른 건 몰라도 힘만 보자면 제우스보다 더 강하다는 말도 있고 그 위엄도 제우스를 능가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일단 제우스가 포세이돈과 하데스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신들이 힘을 합쳐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하다고 하는데, 그 제우스가 충돌을 피하는 것이 닉스라고 하니..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할지도 몰라요. 아마.

아무튼 잘하면 판을 터트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군요!

"하긴, 그때 반응이 꽤 격렬했지. 꽤 당황스러웠지만."

그런것에 버튼이 눌릴거란 생각 자체를 못해서 더 당황스러웠어. 난 그때 요비스테를 하지 않아서 평소대로 부른거였지만, 그 자한테는 여러모로 심기가 불편한 일이였나보네. 그와 처음 만난 날 스바루의 친척 앞에서 스바루를 츠이 군으로 부르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일부러 평소와 다르게 불렀는데, 어찌보면 꽤 잘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좀 쑥스럽다. 다른 아이들과 요비스테 할때도 그랬지만, 친구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건 언제나 새로운 기분이 드네."

그래도 아직 이름으로만 부르는 건 부끄럽다. 스바루 군이라고 부르면 되려나? 장난스레 말하고는 킥킥 웃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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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해의 소지요?

"츠이 군이라고 불렸을 때 토우야씨가 말하길 컵을 깰 뻔했다고 하더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뭔가 그랬다느니 뭐라고 하더라고. 라고 덧붙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츠이 군이라고 불렀다면 분명 뭔가 함정을 팠을 거라는 뒷사람의 첨언은 넘어갑시다. 그리고는 쑥스럽다는 것에

"그러게.. 많은 게 바뀐 생활이었어.."
처음으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고,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스바루 군이라고 부르면 될까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떻게 부른다고 해도.. 조금은 더 가까워졌네."
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초콜릿 먹을래? 조금 있어서. 라고 말하면서 생일은 이미 지나갔지만.. 나중에 파티라도 할까나. 라고 가볍게 말하고는 초콜릿을 먹겠다면 테이블 위에 있는 것에서 집어먹으라고 건네줬을 겁니다.

어. 보통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건 스바루는 요비스테라고 생각한 건데 생각해보니까 썸탈래? 같은 뜻도 되어서요(?)

"뭐, 뭐야... 무슨 아들한테 집착해서 며느리 구박하는 시어머니도 아니고... 진짜 가지가지하는 인간이네."

그에 대해선 이미 본성을 안지 오래인지라 무슨 이야기를 듣건 놀랍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방금 전 스바루가 한 이야기는 꽤 섬뜩했다. 별명으로 불렀다고 그렇게 화를 내다니, 그 정도로 스바루 군을... 역시 그때 뼈도 못추리게 완전히 박살내버릴걸! 왠지 결론이 이상했지만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러게. 왠지 막역한 사이가 된 기분이야."

그리고 그녀 역시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스바루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다.

"준다면 고맙게 받을게."

계속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그가 건네는 것을 받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다들 해피엔딩인 것 같아서 다행이야."

>>994
사실 저도 처음엔 응? 뭐지? 싶었는데 다른 뜻은 없었군요. 순간 헷갈렸습니다...

"토우야씨 말로는 첫만남에서 츠이군이라고 불렀다면 반드시 생포해서 그..(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여우 앞에서 내 인형을 인형으로 만드는 걸 보여줬을 거라고 하더라고.."
사실 그랬다면.. 어쩌면 나는 정말로 포기하지 않았을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 해결되었으니까 다행이지. 라고 말하려 하면서 막역한 사이라는 것에

"그렇네. 막역한 사이가 되는 거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도 만남을 이어나가고 싶어. 라고 말합니다. 인연을 끊지 않고. 라고 덧붙입니다.

"응."
초콜릿을 주려 합니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그럴 거예요. 해피엔딩인 것 같아서 다행이야. 라는 말에 그러게.. 지금의 해피엔딩이 쭉 이어지기를 바라는 바야.. 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어째서 밤이 되었는데도 이렇게 덥단 말인가. (흐릿

그러게요. 밤인데도 더워.

"여, 여우? 그 자한테 나는 불여시같은 존재가 된거야?!"

조카뻘 아이들과 진심으로 싸우려고 할때부터 알아봤지만, 뭐 이런 놈이 다 있담?! 어이없단 얼굴로 미간을 확 찌푸렸다. 으, 진짜 상식 밖의 미친놈이야. 정색을 하며 생각하기도 싫다는 듯 고개를 휘저었다. 그리고 스바루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하는 것에, 자신도 동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야. 다른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었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어디를 가건, 꼭 교류하며 지금처럼 즐겁게 지내고 싶어. 스바루 군도 그렇게 해줄거지? 갑자기 연락 끊어버리기 없기다? 히히 웃으며 초콜릿을 입에 넣은 레이나는,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스바루를 향해 약속하듯 말을 건넸다.

"오늘 준 초콜릿은 저번에 준거랑 합해서 2배로 갚을게!"

그러고보니 지금 시간이 몇시지? 로비에 그다지 오래 있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시계를 보니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있었다. 슬슬 일어나야하려나... 레이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스바루에게 양해를 구하듯 말했다.

"스바루 군, 이제 슬슬 일어나볼게."

-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이쯤되서 막레 할까요?

그럼 일단 스레를 터트리도록 하죠!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