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얍

좋은 일이라면 방금 생겼어요.

나도 알려줘!

아침부터 파크를 만난거요 XDXD

.......
부끄럽잖아 (///)

파크 너무 귀여워요!

캔디야말로 더 귀여운걸...

으, 학교 가야 하는데 아침부터 얼굴이 빨개져버렸어...

언니가 약속 지키면 지키지? (코드가 으르듯이 말하자 눈을 깜빡거리며 잠시 바라보기만 한다.) 혼낼거야? 어떻게? (코드가 자신을 혼낼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빵글빵글 웃으며 물어본다...)
응, 언니 최고! (와아. 박수까지 정박으로 짝짝짝 쳐준다. 성의없고, 영혼도 없고.) 푸딩! (쭉! 얼굴 콕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 얼굴을 슬 빼내니 그만큼 더 쭉. 볼을 찌르고야 말겠단다.)
으응. 도토리 키재기. 사돈남말. 언니도 그랬잖아. 코드도 그러잖아. (샐쭉? 똑같이 샐쭉거리며 말하고 어깨를 으쓱.)
그러니까, 난 톡방에서도 똑같이 부르고 싶단 말야! 체스는 왜 안 돼? (예전에 쓰던 닉네임이면서! 어디 납득할 이유를 가져다대보시지!)
오... 그 컨셉이 까일 줄 몰랐어? 멋지다! (또 코드를 도닥여주려고 한다... 토닥토닥.)
변명은 기분을 더 비참하게 만들어, 쉬잇. (좋게 말했지만, 그냥 진 거 맞으니까 깔끔히 인정하라는 소리다...) 데뿌가 매몰차게 굴지 말랬어.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잔인하대! 태워줘! (평생목마!) 심심할 때마다 목마타러 올게? (꺄르륵!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다...)

으음~ 아무래도 파크가 예뻐해줘서 그런가봐요!
학교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으악 (/////)
아냐 내가 예뻐해주기 전에도 귀여웠어...

아직 안 가니까 조금만 더 캔디랑 있을래~

파크는 그렇게 생각해요? 고마워요!
그러면 지금 좀 이야기를 할까요?

나는 좋아! 어떤 이야기를 할까? 결혼식 이야기?

네, 해야 할 이야기라면 일찍 해둔

>>13 오타 X(
네, 해야 할 이야기라면 일찍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부터 정할까...
결혼식은 캔디가 있는 곳에서 할까? 내가 있는 곳에서 할까?

파크가 있는 곳에서요. 그곳 결혼식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이곳 결혼식은... 주례를 보통 '마라'라는 신을 섬기는 사제님이 해주시는데, 종교적인 느낌이 조금 나기는 하지만 보통 다들 즐거워하는 분위기야...!

그렇군요. 파크 세계의 방식으로 하고 싶어요.

우리 세계의 방식....
처, 청혼도 이 세계의 방식으로 해야 하나...? 아니, 결혼식만 하면 되니까... 어어...

일단 우리 세계는 추우니까 결혼식장은 적당히 조치를 취해야겠네...응.

청혼은 이미 해주었잖아요. 혹시 잊어버린 건가요? 그래도 괜찮지만요!
파크에게 다 맡기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제가 할 건 없을까요?

아니, 그 내 말은, 다시 해야하나...라는 뜻이었어...! 우리 세계에서는 마라의 아뮬렛을 주며 청혼하는 풍습이 있어서... 그래도 이미 청혼했으니까 괜찮겠지...!

캔디는 그러면 결혼식 진행...같은 걸 도와줄래? 드레스는 뭘 입고싶다거가, 어떤 결혼식장에서 하면 좋겠다거나 같은... 스드메? 라고 하던가...? 응 그거...

좋은 아침입니다..

또 받으면 기쁘겠지만 파크가 번거로울 것 같아요. 역시 한 번 해준 걸로 충분해요!

그것들은 같이 보러 다닐까요? 파크 취향과 맞추고 싶기도 하니까요.

응 알겠어...!

그러면 나중에 같이 보러다니자! 데이트도 할 겸...!

아침 싫슴다 아침죽어라임다

좋아요. 기대하고 있어야겠다!

죽이는거라면 저도 자신있습니다

좋슴다 아침을 죽이는검ㅁ!!!!!!!!! !!!!! 안됨다 아침 죽이면 안됨다............

인간들도 아침을 싫어함다..... 그거 때문에 계약하는 인간들이 있단 말임다!!!!!!!

계약 이유 한번 이상하군요..

인간들의 사고를 어케 이해함까?? 알바아님다!!! 먹을 수 있으면 상관없슴다

저는 못먹지만?!! 먹으면 안되지만?!! 먹고 싶지 않슴다임다!!!

그것도 그렇군요.
계약을 못하면 아예 굶는겁니까?

황제폐하가 살려줌다 괜찮슴다!!! 굶으면 뒤지는검다

situplay>1596240193>8


안지키면 손해보니까 지킬게.
(손해 안보면? 이라는 해석의 여지가 있다는걸 알고 말한걸까 모르고 말한걸까.)
어... 어떻게든 할거야.
(설득력없는 설득을 시도했다.)
(영혼없는 박수에는 한번 눈을 흘기는 정도로 끝냈지만, 기어코 볼을 찔린것에 대해서는 가볍게 '아잇, 뭐야.'하고 투덜거리고 말았다.)
그래도 너만큼은 아니었을걸. 톡방에서야 아예 그런 컨셉이니까 그렇다쳐도.
톡방에서는 불리면 기껏 그러는 의미가 없잖아. 체스는... 애초에 닉 잘못잡았단 생각은 했는데 타이밍 못잡아서 못바꾸고 있던거니까. 이왕 닉네임 있는데 그걸로 불러.
(나름대로 열심히 항변하고는 있다.)
까일줄 몰랐다는것보닼 아예 직접 만날줄을 몰랐던거니까. 난 각잡고 숨으려 했다고.
(또다시 당신이 토닥여주려는것에 또 싫다고 할까 했지만, 별로 소용이 없어보여 이번엔 얌전히 받아들였다.)
변명이 아니라 진짜라니까.
(그걸 인정할리가. 끝까지 변명하는 청년이었다.)
심심할때마다? 그건 싫은데. 으음... 너 어떻게 해야 목마타기 편하지?
(어설프게 자세를 잡아보았다. 누군가 목마태워준 경험이 없으니 정말로 어설픈 자세였지만.)

...... ? 그럼 항상 굶고 계시는 겁니까?

인간이랑 굶다의 개념이 다름다???? 악마들은 허기를 느끼지 않슴다????

아하, 편리하겠군요. 부럽습니다

멋지지 않슴까!!!! 인간들은 맨날 맨날 밥먹어야 살지 않슴까??? 실컷 부러워하십쇼!!!!

매일매일 먹어야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
네, 실컷 부러워하겠습니다.
(킥킥 웃는 종달새 낙서)

되돌아오는 여명의 시작에는 이 곡주를.

부러워하십쇼~~~ 인간들 말로 뭐라함니까???? *MAKE SOME NOISE*!!!!

좋은 아침입니다.

잠시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좋아 이제 이 대화방은 나의 차지다

그래! 어기면 클레리한테 맨날 언니 얘기할거야. (클레리: ?) (손해 안 보면 안 지킬 것 같으니까, 볼 일이 없게 만들어주겠다는 소리다… 어쩔거야! 자기가 먼저 평생 목마해준다고 했으면서!)
… 공룡 발톱? (투덜거리는 것을 보고 눈을 깜빡거리다가 하는 말이었다.) 푸딩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한 번 더 찔러도 되나~? 안 되나~? (♪)
응, 아직 순수하고 어린 12살이라 모르겠다! 내가 뭘? 언제? (히. 입에 반달이 걸렸다가… 금방 그믐달. 거꾸로 뜬 그믐달.) 시잃어. 체스라고 부를 거야. (항변하니까 고집부린다…) 그럼 미스터 린든이랑 체스 중에 골라. 난 양보 못 해. 안 해! (배째!)
숨바꼭질 실패네. 숨바꼭질도 지고, 게임도 지고… 괜찮아! 내가 이겼으니까, 언니가 질만 한 사람한테 졌다는 의미로 다른 사람들도 다 이길게! (호칭 확정 안 짓는 이상, 그냥 언니라고 계속 부를 생각인가 보다.)
으응, 그래. 정신 승리도 승리는 승리지. (토닥토닥은 계속 이어진다…) 왜? 언니 백수잖아. 할 것도 없으면서. 맨날 여기 있는 거 아니야? (어떻게 내가 찾아와주는데 싫다고 할 수 있어!) … 술아저씨가 낫다. (꽃아저씨는 당연하고.) 파파보다 못 해. 보통 들어서 앉혀주는데. (절레절레...) 언니는 나 들다가 뚜둑 소리날 거 같아. 내려와, 내려와.

이젠 제가 차지하겠슴다!!!! 음하하하핫

니가 뭔데
조랭이떡처럼 생긴게

????? 뭐라는검까????? 그럼 당신은 시루떡임다

내가 왜 시루떡이야 ㅡㅡ
조랭이떡이 더 작으니 내가 이겼음

작은 악마가 맵슴다

햝아도 돼?

인간이면 안됨다

세피란데?

맨날 할만한 꺼리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면 돼?
(그런식으로 내적거리감 줄이고 싶지 않은데. 여러모로 한탄하는 청년이다.)
그거 공룡옷 입었다고 하는말이야? 그럼 이건 공룡 이빨이겠네.
(당신의 볼을 찌르려 하면서 하는말이다. 저도 하겠다 이거지.)
안된다고 해도 찌를거잖아 너. 어린건 그렇다쳐도 순수해 보이지는 않고.
(투덜투덜. 괜히 시비건다.)
톡방에서만 닉네임으로 부르라니까. 톡방 사람들 없는데서는 성으로 부르든 애칭으로 부르는 상관 없으니까.
(청년또한 양보를 안하고있다.)
내가 졌는데 무슨소용이야. 진짜 나중에 다시해, 아니 이게 말이 되냐고.
(당신에게 진것이 상당히 억울했던 모양이었다.)
내가 왜 백수야. 집에서 일하는 직업일뿐이거든. 네 생각 보다 돈 많이벌어.
(싫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당신의 토닥토닥을 받으며 내뱉는 볼멘소리다.)
그 아저씨가 너 목마태워준적 있었어? 의외네.
(아닌가? 그 아저씨라면 그럴만한가. 하고 생각하다 당신의 말에 도발이 걸렸다.)
너 든다고 뚜둑소리 안나거든? 야 이리와. 들어서 앉혀줄테니까.

세피라면서 인간이랬잖슴까!!!! 안댐다 안댐다!!!

들켰다
네 의사따윈 상관 없어 이미 너는 나한테 햝아졌어

냉장고 구석에 숨겨뒀던 커피가 사라졌군요...

카푸치노 만들때 잘썼어

잘 마셨어

맛있더라

너무하십니다(. .

먹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셋인데 커피는 하나
진범은 누구인가

A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B와 C는 동시에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럼 A가 나쁜 사람이네
A를 조지자

좋아
A는 누구냐

누가 A 할래
가위바위보 할래?

둘 다 손잡고 사이좋게 조져지는건 어떻습니까

그 조져지는 대상엔 너도 포함인걸 '-')

? 왜 물어봐야 해? 클레리가 언니 얘기 듣기 싫다고 하면 안 할게! 근데 내가 하고 싶다고 할거야. (못-됨) 옹. 물리고 싶어서? (말-랑) (투덜거리진 않는다. 그야 뭐, 자주 찔려 봤으니까. 별 반응없이 빵글거리며 말할 뿐이다.)
맞아! (콕! 다시 찌르려 하고는) 아야. 왜 아픈데 찔러! (왁!) 그치만 아는게 너무 많은 걸 어떡해! 순수하고 싶어도 다 알고 있는 거라 안 돼, 안 돼. (그 쪽으로는 시비 걸지마. 조금 째려본다.)
시잃어. 시잃어. 여기서 부르는 거랑 톡방에서 부르는 거랑 똑같이 부를거야! 시잃어! 체스도 닉네임이잖아! (양보의 미덕? 그런 거 몰라! 까먹었어! 몰라!)
그럼 언니가 뿌요뿌요해. 그렇게 해서 지면, 언니는 진짜 완벽하게 진 거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난 해줄 수 있어! (빵-글) (돈 많이 번다는 말에 눈을 깜빡거린다.) 그럼 은둔형 외톨이? (백수 말고 다른 거!)
의외야? 별로 의외는 아닌데! (이리 오라는 말에 코드를 한 번 빤히 쳐다본다.) … 언니가 하겠다고 했어. 나한테 보험 사기 치면 혼나. 병원비 청구 금지! (…제대로 된 병원은 있을…까? 영 불안하다는 낌새로 쫑쫑 가서는 어디 한 번 안아올려보라는 듯, 팔을 벌렸다.)

피해자는 제가 아니였던 겁니까
커피 주인은 저입니다만...

피해자는 커피임다!!

커피를 무참히 식음하여 살해한 범인을 찾는 현장 아니었어??

추리퀴즈에서 추리소설로 변해가고 있군요

맞슴다!! 커피 살해범을 찾는검다!!!! 그리고 아직 계약하지 않은 악마랑 짝지어주면 되겠슴다 아주 완벽함다!!

커피는 휘핑듬뿍에 설탕도 팍팍 쳐줘야 좀 먹을만해지지

인간들 빨리 머리쓰십쇼 누가 후보 아아니 용의자임까????

살해범을 말입니까? 커피를 말입니까?

카페인만 많다면야 아무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살해범도 먹슴까??? 멋진인간임다,, 못먹는건 없슴다 대단함다

전 사람 안먹습니다

사람을 왜먹어 으 ;; 징그러

난 헛소리였는데

악마들은 사람 먹슴다!! 우적우적은 절대 아님다!!!!!! 그런 짓 안함다!!!!!

사람은 무슨 맛일지 궁금하지 않아?

안궁금해

힝 ._.)

친구들 말로는 다 다르댔슴다!! 전 안먹어봐서 모름다!! 가끔 인간들의 음식은 먹지만 말임다!!

개체별로 다르려나? 그럼 고기를 얻기 위한 가축으론 부적합할지도 모르겠네.
인간 음식 어때?

너... 그런거먹니?
으;;

인간 음식 맛있슴다!! 인간문화는 흥미롭다고 생각함다!!! 인간문화에 대해 가르치는 과목도 있으니 말임다!!!

너... 그런거먹니?
으;;

넌 뭘 먹는데;;

왜 두번이나 보내졌냐

여기서 '그런거'는 인간얘기야 오해하지마
나는 인간의 음식을 먹고 인간은 안먹어

뭠까 불만있음까??? *샤랍플리즈*임다

#찰리가 말넘심이면,, 언제든지 말해주기

인간을 먹는 것도 인간 음식을 먹는 것도 기피하는 리테
인간 접촉 금지인데 인간 문화는 가르치는 거야? 신기하네.

너 지금 나보고 샤랍이라 했냐????싸우자 새꺄

#그것은 이쪽이 해야할 말이다 리테가 짜증나면 카밀을 외쳐주세요

리브에는 안 가르침다!! 리브에를 제외한 학교에는 다 있슴다 악마들은 인간과 계약을 해야하니까 말임다!!!

둘이 싸워? 콜로세움 만들어줄까?

혹시 사람이심까???? 사람이시면 싸움은 무림다 죄송함다!!!

대신 제 상관께 부탁드려보겠슴다!!! 황제폐하가 싸워주시면 영광아니겠슴까??? 이번이 마지막 대화가 될테지만 말임다!!!!

사람인데
황제폐하 걘 뭐하는놈이야 빼지말고 니가 직접 덤벼 임마

도망치시는거군요

인간은 안됨다!!!!! 접촉금지임다!!! 도망이 아님다!!!!

쫄았구나
쫄았구나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 미쳤습니까 휴먼??* 제가 쫀걸로 보임까???? 황제직속군이 인간에게 쫄 것 같슴까?????

응
ㅋㅋ

무서우면 도망칠수도 있는겁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역시 인간임다... 대화 수준이 안통함다 절레절레임다

뭐임마????? 내 수준이 뭐 어때서 이걸그냥 확!!!
근데 인간하고 왜 접촉금지냐

황제직속군이기 때문임다!!! 제가 그냥 악마였음 당신은 이미 뒈진 목숨임다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투쟁의 신께서는
쪼는 아이에게
완전한 침묵만 선사하신대

통상의 악마는 인간보다 강한가 보군요

(번거로울 거 같다는 말에, 마페이는 전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젓는다. 투쟁이라고는 하지만, 우주국부군의 물량을 쓸어내기만 할 뿐인, 무기질의 투쟁이다. 마페이는 다른 것을 원했다. 파괴 일변도가 아닌, 다른 종류의 투쟁을.)

"♡..."

(마페이는 완전한 침묵과 투쟁하고 싶었다.

물어보기에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떠밀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다.
그리고 이 다정한 친구는 분명 떠밀어줄 것이다.)

"나, 은하 아이돌 정말로 해보는 건 어떻게 생각해? 물론 자본이 없으니까, 작곡도 작사도 믹싱도 내가 해야겠지망...★
사실 고향에 있을 때도 노래 부르는 건 좋아했거든. 왜 갑자기 아이돌이란 자각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 잃기 전에 뭔가-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있던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엉. 응. 응♡"

(비록 나는 그 마음이 생긴 계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충동에 이끌려가는 것 뿐이지만. 이것도 투쟁이라고 변명하는 거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이니까.
마페이는 그렇게 횡설수설 말을 하고는 다소 착잡한 듯이 데이드릭 양손검을 내려다보았다.)

오늘은 어떤방식으로 죽어볼까

안 쫄았다고 말했슴다??!! 그렇슴다!!! 인간!!! 약함!! 마법도 능력도 없음!!! 수명짧음!! 나약하기 그지없음임다!!! 인사 안 받아주는 마녀 죽슴까???? 오늘 죽슴까???

죽어도 죽지않지만?

일-하러간 달-새쟝대신~ 내가 왔다-

???? 당신 계약한 마녀가 아님까????????? 검은 숲에 사는 마녀임까??? 안녕하심까 새로운 인간!!!

나- 너 몇번 봤-어~
달새가~ 톡방에 있을땐- 나 눈팅만 하거든~ 눈팅하면서- 봤지롱~

죽어도 안죽으면- 죽을때까지 죽이면 죽어-?

그렇슴까???? 안녕히보셨슴까!!!

파가니니는 살아있으면서 동시에 시체니까?

저는 오늘도 찌렁찌렁한 악마가 됐슴다..............

그-래~ 안녕히 봤어- 너 이름- 뭐라고 읽어줄까~?
살아있으면서 시체면~ 썩어? 안썩어? 그냥- 궁금한거니까 대답 안해도 돼~

제 이름은 찰리임다!!! 찰리 찰리 나타스!!!!! 찰리라고 부르십쇼!!!

찰리찰리
여기 있어?

찰-리구나 알았어~
기억하도록 노력해 볼게~

마-페이 안녕~

장난감들은 썩어버리는데 파가니니는 썩지않더라고.
신님의 뜻이겠지.

그거 진짜로 됨다!!!! 인간들 사이에서 유행한 놀이 아님까????? 물론 제가 가지는 못함다!!!

안뇽안뇽☆

헐 그게 된다고?
초큼 의외...♡

그-럼 좀비야?
아니면~ 우리 회사- 아무것도 없는- 이랑 같은 느낌?
인간 껍질 안에는- 뭐가 있어~?

한번 해보십쇼!! 계약할 수 있을지 누가알겟음까???

파가가니는 마녀지.

제 1의 마녀면~ 다른 마녀들도 있어?

제 4마녀까지

???? 검은 숲에 사는 마녀 아님까??????

사이-좋아?

다른세상의 마녀같은건 몰라. 알이유도 없고.
사이좋지?
친한친구라서 머리통을 뜯어버리고싶은걸.

다른세상임까???? 그렇슴까???? 친구들한테 물어봐야겠슴다!!!

잔-인해
친구는 머리통을 뜯는- 사이가 아니잖아~

아니면 그 친한이- 일반적 의미의 친-한이 아닌걸까~

안 죽으면 뜯을 수도 있지 않슴까????

뒤지게 아프기야 하겠지만 말임다!!

반어법이지

가장 좋은 친구는 결투하는 친구★

안댐다 그러면 클남다!!! 천사에게 입은 상처는 낫지 않슴다!!!!!

오늘도- 평화로운- 회사~

오늘도
평화로운

줄 알았던 톡방

평화같은건 없슴다........세상은 썩었슴다!!!!!!!

크플 하이
꿀 하이

세상은 썩었다
왜냐하면... 썩은 것... 그것이 세상이니까

우리 회사는- 평화로운걸?
신-더 하-이

크플 아님다!!!! 찰리임다!!!!!

위로 스크롤을 좀만 올려도 머리통 뜯는 소리가 오가는데
새삼 뭐하는 톡방이지

회사가 평화로운 건 ㅊㅋ

왜 찰리야

Charlie Charlie
Where are you?

머리통 좀 뜯을 수 있지 않겠슴까!!! 왜 찰리랴니 제가 어케 앎까???? 찰리라고 쓰여있으니까 찰리임다!!!! 당신도 그 놀이 좋아함까??????

이건 잘 읽으면서 왜 크크프플이라고 쓰거 찰리라고 주장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통 쫌 뜯을 수 있다니 뭐 하는 곳이얔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도~ 머리통 정도는- 쉽게 뜯겨져 나가는데~?
크크플플프픞ㄹ
찰리찰리~
우리 같이 놀래~?

인간 언어!!! 영어랑 한국어는 공부했슴다!!!! 하지만 제 이름은 찰리임다??!!? 제 이름을 굳이 인간 언어로 적어야 함까?!!?? 머리통 뜯어봤자 살아나니까 상관없슴다!!! 천사가 뜯은거면 모르지만!!!!

천사가 뜯으면 죽어-?

사람 머리는 소중히 대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계속 크플이라고 하지 뭐

죽슴다. 천사가 입힌 상처는 낫지 않슴다.

뭠까!!! 뭠까!!!! 어째섬까!!!!! 찰리라고 해주십쇼!!!! 망할 인간!!! 역시 인간임까!!!!!

인간-이랑 천사랑 연합해서- 공격하거나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버렸어-

난 머리 뜯는 취향 없는데~

내 이름이 신더는 아니지만 닉네임이 신더인 것을
니 닉네임이 크플로 읽히니 크플로 읽을 뿐이다

원래 인간한테는 천사도 악마도 나쁜놈으로 그려지지 않냐

머리 뜯는 직원을 말리는 취향을 가져보는 게

인간은 상관없슴다 약하기 짝이없으니까 말임다!! 그리고 천사랑은 지금도 전쟁중임다??? 제 뿔로 잘려나갔슴다??? 학생 때 썰렸슴다!!! 나쁜 천사!!! 무고한 악마의 뿔을!!!!

뭐냐 전시상황이었나

아군 외에 이름을 알려 줄 이유도 없는데 그냥 크플로 해

그렇슴다!!! 전 뿔잘리고 선생하고 있슴다!!! 그래도 황제직속군!! 조지러감다!!!!

여기 다른 세상이라고 들었슴다???? 마녀도 다른 마녀고 천사도 없는거 같으니 상관없슴다!!!! 내 이름!!!!! 개명시키지 마십쇼!!!!!!!!

머리-뜯는걸 좋아하는건~ 환상체고~
만약 직원 죽이는건- 목 노리는 거보단~ 그냥 써걱 잘라버리는게- 더 편해~

근데 나~ 복지팀이라~ 어지간해선 패닉 제압 안하니까- 무기도- 적합하지 않고~?

굉장한 확신인데
같은 차원에 있는 사람도 있더만

뭐 다 진짜지만 그냥 크플로 보이니 크플이라고 할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플

그래~ 찰크플-~

역시 의사

전투 의사는 안 되나요

채셔 하이

개명당했슴다...............................

제가 황제직속군만 아니었으면 당신같은 인간들 그냥 다 먹어버렸을검다..............

뭐야 먹지 마요

걱정마십쇼!!! 명예로운 리브에의 졸업생 찰리 찰리 나타스!!!!!! 강인하고 용맹한 황제직속군!!!!!! 인간과 접촉금지니까 말임다!!!!

의료팀- 같이하는거지- 의사는 아니야~ 그거지 그거- 그.. 돌팔이?
뭐야~ 나 맛없어~ 먹지마요

채-셔 하-이

삼진 크플로 크플이 된 찰리 찰리

잠깐 찰리가 두 번 들어가는 거냐

야 저기 돌팔이 의사다!!!!!

찰리가 두번 들어가면 안됨까????? 불만있음까??? 신더 신더 김신더!!!! 베리베리스트로베리임다!!!!!!

인간은 악마에게 맛있슴다??? 당신들 피와 살을 먹는게 아니니까 말임다???

찰리찰리~ 찰크플은 어때-?
그~래 내가- 돌팔이다~!!!

싫슴다!!!!!!!!!! 찰리라고 해주십쇼!!!!!!!

나는, (입을 뗐다.) 톡방 바깥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 (눈을 마주했다. 두 가지 뜻이다. 실제로 톡방 바깥에서 만날 수 있는 제 마법사 친구와, 다른 친구들을 말한 것과, 자신은 제 차원 사람들과 섞여들어갈 것이란 의미. 아픈 말인 것을 안다. 그리고, 제 친구가 싫어할 수도 있는 말인 것 또한 안다.) 인간 데이브가 외로워지면, 응. (입 안이 쓰다.) 세피라 데이브가 외로워지면 알료샤... 내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라도 기대기. (새끼손가락 내밀었다.) ..인간 알료샤는, 아주 먼 세월이 지나고 난 뒤에 다시 외과 의사로 일할 거래. (그러니까 행복하대. 자신은 섞여들어갈 것이다. 그러니.. 우리 둘 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쩌면 살얼음을 조금 건드렸을지도 모르겠다.) 어허, 부리 집어넣으세요. (제 입 톡톡 건드린다.) ..사진 마저 볼까?

나나나나바나나!!!

앞으로의 인생 목표 중에 맛없는 인간 되기가 추가될 소리 하고 있어

의사 면허는 어디 있나!!

인간 말구 멈머는? 멈머랑두 접촉 금지야?

크플크플크플크플크플

돌팔돌팔돌팔돌팔

신더신더신더신더

찰- 크~ 플 ^3^

*야!!!!!어디서 개짖는 소리 안나게 해라!!!!!!!!!*

개랑 접촉 가능하면 개랑 계약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으르릉 멈머 낙서!)

사원증은- 있어~

개를 먹고 싶진 않슴다 작고소중한강아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려무나임다!!!!!!

굳이 개랑 계약해야함까??? 이유 알수없음임다!! 계약을 원하는 인간을 발에 채임다???????

앗
먹는 거였어?
그럼 시러

나 사실 인간이야

인간 접촉 금지라며
개랑 해봐

회사가... 병원이야...?

나- 뭔가 깜빡했던거 같은데- 으-음~

인간하곤- 접촉 못한다매~ 찰리-

미쳤음까?????????? 황제직속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발언임까??????? 신더신더김신더....... 당신은 내가 퇴직하면 첫번째로 먹을 인감임다!!!!!!! 목닦고기다리십쇼!!!!

개랑도 계약할 필요 없슴다............. 절 뭘로 보는검까!!!! 인간 맛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샬롯

회사- 내부에- 의료실이 있어~
나하고~ 몇몇 직원들~ 거기서 겸사겸사 일하고~?

내가 말한 사원증은- 복지팀장 사원증~

신더가 무슨 발언을 한 거야
나두 할래

(대충 파스스하는 잿더미 낙서)

사실 난 잿더미야
마녀 ㅎㅇ

아- 기억났다~
달새녀석- 정신오염 테스트- 시켜야했는데~ 깜빡했었네~

꺼지십쇼!! 개랑 계약하느니 전장으로 다시 돌아가겠슴다!!!!

파가니니는 친구가 아닌 사람하고는 인사안해

개가 싫어~?

개가 싫은게 아니잖슴까!!!!!!!!!!!!!!!!!!!!! 인간들 말이 안통함다!!!!!!!!!!!!

그럼 친구할래

전장으로 잘 가

어디 인간 따위가 악마를 오라가라함까?????

싫은데.

으으응
너 남편하구 같은 과구나

그럼 인사 안 하려구?
예의 없는 애구나

? 하는 표정- 너무 귀여워~

말이 안-통하다니~ 일부러 그냥- 모르는 척~ 한건데- 귀여운 찰-리찰리

댁네 남편 안궁금함다!!!! 전장 안감다 인사왜함까!!!!!!

크플이 귀여운 애구나
으으으으으응

그럼 개랑 계약해

놀리지마십쇼!!!!! 제가 얼마나 무서운 악마인지 아심까???? 저한테 아주 혼쭐남다!!!!

안- 무서워~

안할검다!!!!!! 계약도 안하고 전장도 안갈검다!! 뭠까!!! 인간들!!! 천사보다 악마를 괴롭게 하는 부븐이 있슴다!!!!!!!

왜 안무섭슴까!!! 악마는 무서운존재 아님까!!!!! 그중에서도 무서운악마가 저란말임다!!!

개랑 계약하느니 전장으로 간다매
그짓말쟁이

난- 무서운게 없는 남자니까~

악마가 살다보면 거짓말도 좀 하는거 아님까????? *미쳤습니까 휴먼????*

친구들한테 이를검다!!!!!!! 황제직속군만 아니었어도 제 뿔에 꿰어버렸을검다!!!!!

앟핳ㅎ하하핳하
죽여주면 좋지

그럼 안돼
거짓말 하면 인간들한테 신용을 잃잖아
그럼 계약두 못 할걸
바보

으으응
남사스러라

남-사스러운거야~?

응
너무 남사스러
공공장소에서 이러면 안돼 기지배

저건또 무슨 개소림까???? 진짜개임까???? 그리고 저는 계약안함다!!!!!!

멍멍

그치만 크플이가 거짓말하기 시작하면 인간들은 모든 악마는 다 그짓말쟁이라구 생각해버릴걸

멍멍 왈왈!

자꾸 그러면- 보는 앞에서 사무직 죽여버릴거야~

악마는 어차피 인간들에게 나쁜 이미지 아님까??? 상관없는 일임다!!!

(눈을 마주한다. 초록색 눈은 어떤 빛이었나. 청년의 푸른 눈은 탁함을 장막처럼 드리우고 있었다. 당신의 차원에는 정말로 친구가 있었다. 청년은 그것을 알았다. ...속뜻 정도를 모르지는 않았다. 당신의 이어지는 말을 듣고, 더욱이. 그래도, 살얼음의 금이 톡, 하고 산산히 부서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그의 직업이 나그네와 잘 맞는 것에 대한 천당과 지옥이 스쳐지나갔을 뿐이다. 말 없이 새끼 손가락을 건다.) ...나도 축제 정도는 즐기거든요. (투덜거린다. 평소에 당신의 집에 놀러 왔을 때의 쫑알거림같기도 했다.) 막, 다음에 또 놀러 오겠다고, 하거든요. (선심과 서비스의 그런 말들이었다.) ...나도 외롭지는, 않을, 거야. 응. 그래도... (약속.) 응. 기댈게요. (그러고 나서 청년은 잠깐 뜸을 들이다가,) 나중에 개원하면 정말 찾아가야 겠다. (하고는 웃는다. 행복해서 다행이다, 하고 덧붙인다. 지금 그가 하는 일 중에 상담은 무엇이었겠는가. 조금의 엇나감을 그는 느꼈을 수도 있겠으나, 방관하는 신이 아닌 나그네로서의 그는 그 엇나감의 곁에 설 수 있었다. 그 다음에, 그는 존 도 씨의 부리를 괜히 매만졌다가 표정을 원래대로 돌린다.) 으응, 음음. 다른 사진들도 보실래요? 고래를 찍은 것도 있거든요.

으으으으응
이쁜 사랑 해 월꿀아

크플이는 글러먹었구나!

최-초의 착한 악마가~ 되어보자~

??? 왜 그래야함까????

소모품은- 쓰레기랑- 사랑 안해 ㅡ3ㅡ

그냥?
싫음-말아~

?? 그럼 왜 죽여??
너두 글러먹었구나
사람 마음 가지구 노는 거 아니야

황제폐하에게 평생을 바쳤슴다!! 착해질 필요는 없슴다!!!

황제 폐하가 크플이 주인님이야?

사무직- 관리직- 둘다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사무직은~ 보호 절차 우선도도 떨어진다구-
심심하다고 죽여도~ 관리자가 별 말 안해~?

황제폐하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거야~?

주인이라고 한다면 틀린말은 아님다!!! 황제폐하가 죽으라고 한다면 죽슴다. 인간이 되라고 한다면 됨다.

월꿀이는 바람둥이구나
으응
응

황제 폐하가 주인이구나
그러면 어쩔 수 없지
크플이는 착한 멍멍이구나

멍멍이 아니고 악마임다

그래서 조만간 크플이가 황제폐하 명령으로 인간이 되어 온다고?

주인님 있는 애들은 다 멍멍이야

리테 안녕안녕안녕

미쳤음까???? 전 지금 전장에서 잠시 빠진검다!! 전장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어떻게 인간이 됨까????

사람- 죽이는게 바람둥이면- 징계팀은- 카사노바 모임이겠네~
나 그리고~ 많이 죽인적 없어 너무해-

악마 멍멍이 하자

리테 하-이하이

리테 ㅎㅇ

그새 크플이가 악마 멍멍이가 됐군
괜찮아 그럴 수 있지

비가 치적치적오는구만

그러고 보니 뱀파이어 전승에 개로 변신한다도 있었지

펠리체 ㅎㅇ

미친거아님까????? 전 악마임다!!! 악마임다!!!!!!!!!!!!!

펠리체도 멈머야?

크플이는 멈머
주인님 있으니까 멈머야

악마 멍멍이의 본질이 멍멍이면
멍멍이 악마로 하면 되는 거군

미쳐버린 인간들!!!

그거- 늑대 아니였어-?

펠리-체 하-이

늑대였어???
씁 정보오류라면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악마보다 더 미친 타이틀을 획득ㅋㅋㅋㅋ하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왜에 인간이 되는게 뭐 어때서
이쪽에선 변이해버리면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돌아간다고
아니면 너도 그거냐? 전장에서만 피가 끓어오르는?

칭찬 고마어

인간은 작고 나약하고 수명도 짧슴다!!! 마법도 쓸줄모르고 능력도 없슴다!!!! 왜 인간이 됨까??????

그렇지만 악마는 미움받고 박해당하잖아
뭐 그런 취향이라면야.....

??? 하등 나약한 것들이 미워해봤자임다 박해??? 누가 악마를 박해함까????

여어

난 개가 되고싶지않은데
뱀파이어니까

차원차가 저 악마를 지키리라...

왜냐하면 이 톡방에는 마법 쓰는 인간들이 많거든

멈머가 뭐가 어때서

으으응
그치 여기 마법사 많지이

여기는~ 마법- 대신- 특이점~

마녀임까??? 마법사임까???? 검은 마녀가 아니라면 별볼일없음임다

난 마법 쓸줄몰라

전 쓸줄앎다!!! 능력도 있슴다!!!! 멋진악마!!!!

검은 마녀?
나 검은색 좋아

뭐라는검까

검은 마녀가 누구냐구 물어보구 싶엇져

'검' 은- 마녀~
마녀가 검이겠네~

아~ 홀린 직원이다- 짤짤짤 해서 깨워야지

커리어 데빌

비 마법사도 많은 톡방에 어서 오시오
핫하

마녀갘ㅋㅋㅋㅋ검ㅋㅋㅋㅋ일리있엌ㅋㅋㅋㅋ

검은 숲의 검은 나무에서 잉태되는 마녀들을 말함다

식물성 마녀군

미친검까???? 인간들의 사고 역시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슴다........

Witch is the sword

검은 마녀들이 버터로 보임까???? 미친게 분명함다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오후예요.

나무에서 태어나? 태어난 다음엔 뭘 해?

좋지않슴다 매우나쁨다

버터는 동물성이잖아

기도자 안녕하냐
우리는 악마보다 미친 사람들이다 하하

그럼 마가린임까???? 인간문화 잘모름다!!!

검은- 마녀는 - 야채 먹으면~ 동족살인이야~?

좋-은 하루- 하-이하이

그러니까...뭐라고 읽어야할지 모르겠는 분, 안녕하세요. 나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신가요..?

난 안미쳤어
ㅡ3ㅡ

뭐라는검까..............당신들 그러다 검은마녀들이 조짐다

오늘 베이킹을 좀 했었는데요, 혹시 티라미수 컵케이크 나눔하면 받으실 분 있으실까요?

매우 나쁨다 여기 인간들 미쳤슴다!!!!

신도 꺾었는데~
마녀가 무서울까-

검은 마녀가 그니까 뭔데!!!!!

말했잖슴까!!!!! 검은 숲의 검은 나무에서 잉태되는 마녀!!!!!!!!!! 어쩌라는검까!!!!!

오....음, 좀 독특하신 분들은 많죠, 확실히.

나!! 나 줘~! 나!!!

마가린 마녀구나
이해했어

티라미수에는 버터가 들어가 마가린이 들어가

미친 사람들임다

[차원택배-월급꿀빨러-티라미수 컵케이크 두 개]
혼자서 두개 드셔도 되고, 나눠주고 싶으신 분 있으면 나눠드셔도 되고요. 맛있게 드세요!

그래서 태어나서 뭘 하는데!!!!!!!!!!

요 요요 센스쟁이~ 두개나 주다니!
나눠-먹어야지~ 잘 먹을게~~~

내가 어케 암까!!!!!! 내가 검은 마녀임까???? 검은 마녀들은 검은 숲에 숨어살고 있음다!!!!!! 니가 찾아가십쇼!!!!!

찰리는- 검은 마녀랑~ 만나본 적 있어~?

비밀임다.

만났구나

비밀임다!!!!!! 전 대답 안했슴다!!!!!!!

검은 숲이 어딘데!!!!!!!!!
뭐 하는지두 모르는데 막 무서워해?

만났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검이 가득해서 검은 숲 아냐~?
만났구나 너-

뭐 하는 지 몰라서 무서운 거 아냐?

적어도 저는 티라미수를 만들 때는 버터나 마가린을 안 썼던 것같아요, 신더씨.

마녀도 나약하고 어쩌구한 인간 아니냐?

악마에게 천사에 대항할 마법을 알려주고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게 그들임다!!!!! 마력도 넘쳐흐르는 그들한테 어케 까붐까????

티라미수는~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가니까?
근데 이거 진짜 맛있다

마녀는 인간이랑 다름다???? 악마와 계약한 인간여자를 마녀라고도 부르지만!!! 검은마녀는 다른 존재임다!!!!

그렇군
마녀는 식용 마가린이 아니다

뭐야 스승같은 거네

아 모름다!!!!! 대답 안했는데!!! 비밀이라고 했는데 왜 다들 만났다고 함까!!!!!!!! 억울함다!!!!!

안 만났으면 안 만났다고 하지 보통

안 만났으면~ 안만났다고 하지~
비-밀 이라고 하면- 수상하잖아~~~

아 비밀임다!!!!!!!!!!!!!!!!!!!!!!!!!

차라리 안 만났다고 햌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하면 나쁨다!!!!!!!

만난 거잖앜ㅋㅋㅋㅋㅋㅋ

천사에게 대항할 마법-을 가르침받기 전까진~ 천사랑 어떻게 싸웠어~?
검은 마녀는 천사랑 적~? 적의 적은 친구 같은거야~?

인정했다
인정했어

인정했네
인정했군

인-정했네
인-정했다~

당연히 다뒈졌지 어떻게 싸움까???? 검은마녀들이 악마들이 불쌍해서 도와준것뿐임다 일방적으로 다뒈져나가니까

전 비밀이라고 했슴다.

칭찬 감사해요, 조금 더 보내드릴까요?

여기 멀쩡한 인간은 티라미수 인간뿐임까????? 찌렁찌렁해지고 말았슴다

인정했대요

악마들은 약하구나

탈-탈 털렸단거네~ 하하
단순 불쌍해서 도와준거라면- 착한 녀석들인거 같고~? 아니면 균형이라도 맞추는 걸까-

응!!! 더 보내줘~~!! 고마워~ 사랑해~~~

하하호호 악마들끼리 잘 살고 있었는데 천사들이 조지러 오면 안 조져짐까??? 미친거아님까????

이 톡방에서 멀쩡함을 찾아내다니
축하의 의미로 아 비밀이구나를 하겠다

것보다 대체 천사들 강하잖어

모름다!! 검은마녀들은 검은숲에서도 숨어사니까 알수없음임다!!!

으으응
그럼 안이하다구 할까

슬슬 나는 가보겠다

천사-가 잘못했네~
잘가 신-더

잘가 잿더미

모름다 그녀석들은. 사이좋은줄 알았는데 아녔던 검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안녕임다!! 목 닦아두십쇼!!!

[차원택배-월급꿀빨러-키라미수 컵케이크 3개]
고맙긴요, 맛있게 드셔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걸요.

그리고 신더씨 안녕히 가세요.

고-마워~~~ 복 받을거야~~~~!!! 잘 먹을게~~~

티라미슈?

고대의 무구같은 이름이잖아☆

맛있게 드세요!

무구라니요, 적어도 이쪽에서 티라미수는 디저트 이름이에요. 한 개 드셔보실래요?
[차원택배-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티라키수 컵케이크 2개]

티라미수가 무구라니
듣는 티라미수의 커피가 되살아나 부글부글 끓어넘치겠네

oO(펠든 램지)

커피는 직장인들의 무구지

고든 램지는 영국인이고 난 이탈리아인인데

타차원 사람한테는 다 그냥 거기서 거기야

하지만 신랄한 어휘 구사라는 점에서 같지

여어 다들

여어 잿더미

여어 핏더미

왜 핏더미야;

오프라인으로 본 게 언제였더라 거기였나
네이티브인줄

아 그 놈이 너였냐
그...... 꼬치 혼자 처먹은 놈

하반신정도는 분지르고올걸그랬나 싶은데 지금생각해보니

엉 ㅎ
마약냄새 풍기고 피범벅인 놈 하이

뭘 분질러 소름끼치게

마약하고 여자울리는 녀석은 그래도된다고생각해

오 그런쓰레기가 있어

ㅋ 이미 늦었네
유감

마약 냄새를 아는 니도 범상치 않은데

꼽냐

경찰 하이
저기 다섯글자짜리 사람이 그렇다

꼬우면 어쩔건데

쟤는 마약냄새 알아도 이상할건없지.

우왁 뭐야♥

완전 생태계를 희생시키는 맛★...

[차원택배 - Prayer, 영양 캡슐 1팩]
이런 사치스러운 걸 보내줄 수 없는 피폐한 차원이라 부끄럽구만...♡
잘 먹었어!

뒷골목 마약친구들 패는 사람 그거 나

생각해보니 패고 올 걸 그랬군
펠리체가 하반신 패
나는 상반신 할게

난 내가 인간일적에 마약유통하고 다니는애들은 죄다 꼬챙이에 끼워서 처형했는데

그건 내가 할 말인데 경찰양반

ㅋ 팰 기회를 놓친 걸 유감으로 생각한다 ㅋ

내가 그때 꼬치 들고 있던 게 우연이 아니었군
이 아니라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도 걸리면 곱게 죽긴 힘들지
뭐 안 들키면 장땡이지만

뭐 지금은 사람죽이고다니지는않아.
인간일때 했던짓은 후회하니까.

이 안들키면 장땡인 마인드들이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와중에 갈고리 왜 뭐 왜

법은 말이야 안들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법망으로 밀어넣어서 꼬투리를 잡아 처형할기회를 만드는 수단이야

병드는 게 제 알 바일까요?

그러나 그 상대가 건국공신의 장자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저런 ㅋ

난 선제후임 ㅅㄱ

아니 처형대에 올리는 수단이 아니라고 적어도 지금은
현대 법은! 그렇지 않아!

어쩌라고
지금은 아니잖

미래엔 살기 좋아졌구만

몰라 아무말이나 할련다 여기서 말싸움해서 무슨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현대법은 나쁘진않다고생각해.
적어도 사람을 사회적으로 묻어버릴순 있어도
진짜로 묻어버리진않잖아?

법은 지성체들의 사상과 행동을 통제하려는 유용한 수단이지.

아주 옛날에는, 인간의 마음 아닌 곳에서 나온 법이 가장 공정하다-고도 말들 했었는데.
막상 신을 만들고 나니까 그 신의 법에 묶여사는 차원이야♥

이자식들 법에 대한 중세와 현대의 탐구를 할 것 같군

마페이 하이
전제정치냐고
재정일치의 사회... 원시로 돌아갔다

미셸푸코나 장자크 루소적인 이야기네.
사회계약론과 파놉티콘의 중간선같은 말.

미셸푸코는 우리는 감시사회에 살고있다고 이야기하지.
서로를 억제하기위해 법과 사회의 룰로 규제를 한다고.

사회계약론도, 판옵티콘도 전혀 모르겠군...

이게 차원 차이라는 건가...☆

이전의 형벌은 잔혹하게 죽임으로서 벌을 짓지말라는게 가까웠다면
현대로 법이 넘어오면서 벌을 짓지말라가 사회규율에 내부로 흡수되고 그과정에서 범죄자는 교화를 받을지언정 죽지는 않게되었지.
사회적으로는 말살당할수는 있지만서도?

대충 차원차라는 거지
(찡긋! 하는 이모티콘)

이게 미셸 푸코가 말한 감시와 처벌.
하지만 잔혹하게 죽음을 당하는거나 감시를 당하는거나 우리는 사회에 지배를 당하고 종속을 당한다가 그 논지지만.

이때 프리덤을 외쳐주면 정신 건강에 좋다

대충 차원 차이라는 거지(✿◠‿◠)

사회계약론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서로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얻기위해 사회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법을 만들었다 라지만
법을 만든 시점에서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해소하려 규제를 만드는 순간 우리는 불평등에서 벗어날수없다 라는 의미를 함축하고있지.
차라리 자연법상의 인간이 낫다고 평가할정도로.

그래서 장자크루소는 사회가 법을 불평등하게 만든다면 우리는 사회와 계약한것과 마찬가지기에 우리는 사회가 잘못된 법을 만들면 그 사회를 갈아엎을 권리가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했던가. 프랑스혁명이 그래서 일어난거고.

난 인간은 좋아하지만 인간이 만드는 사회의 모순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보거든.

그리하야 혁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멋진 브금!)

사회 모순은 뭐 열받는 요소긴 하니까 말이지

이탈리아는 내모국이지만 ww2때 한짓을 생각하면 얼탱이가없어.

얼탱이가

없을 만 하군

지금은 차원 이동 하지않음?

인간그만두고 모국은 여러차원에서 자주간적있거든.
ww2때는 작정하고 그냥 미군에 붙어서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쾌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쓰고 요상한 옷을 입어서 내정체는 안알려줬지만
별명이 푸파이터였었나

뭐하는 사람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 푸(전사)

원래는 연합군이 낙지잡을때 봤다던 미확인 비행체지만.

낙짘ㅋㅋㅋㅋ 외계인으로 참전한거냐고

그냥 난 무솔리니가 싫었거든.

끄으으으으으으으으!!

시끄러워

어 진짜 들리고 있어? 그럼 미안!
일이 잘 안풀려서 그마안.

그럴 땐 샤우팅 해버리라구☆

소리지르는건 음악이 아니야.

하지만 너무 크게 소리지르면 민폐잖아!
지금 나는 여관에 있다구우

물론 비명소리는 좋은 음악이지만.

걍 소리 질러버려

비명소리가 음악이라기엔 너무 살벌하지 않아?!

민폐 끼치는 건 싫거든!

음악이 아니라니, 너무하네...★

너무 고지식한 거 아니야?

음악 얘기해????

자기 아집에 사로잡힌 소리를 음악이라고 말하지않아.

티콘이 안녕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재밌게 놀아

안뇽안뇽♪

음악 이야기입니다(◠‿◠✿)

고지식이랄까 상식이 아닐까.

음악 얘기라기엔 좀 그런 얘기인 거 같아.
그러니까..조금...그런...

잘가잘가♪

그렇구나-
고지식한 분이었네!

잉 클레리 빠빠이!! 파가니니 안녕! 마페이도 도련님도 안녕!!! 음악 얘기 맞는데 음악 얘기 아냐???

글쎄...

아아- 이게 「예술관 차이」란 건가 (◡‿◡✿)

잘가아
뭔가 기운 없어보이네!

상식이 아닐까....

도련님? 아 아가씨구나!
음악얘기라기엔 살벌하잖아
비명이라니!

헤이 모두들 안녕

안녕!

아니아니,
샤우팅과 비명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거든요★?!

인간은 사랑으로 죽을때 가장 아름다운소리를 내거든.

비명소리가 음악이야??? 악기들을 비명지르게하면 못써! 응!! 아가씨야!!!

하와와 제인쟝 너모 살벌한 이야기 오가고 있어서 무서운 거시에요

인간??? 사람?????

초큐트 은하 아이돌도 무서워 ヽ(´Д`;)ﾉ

샤우팅은 비명 같은 거 아니야?

아아아아니
그런 거 음악 아니지 않아?!

응! 아가씨!
비명소리는 음악은 아니지이

이그 누가 애기 눈 좀 가려줘라

은하 아이돌은 말 걸지마 ヽ(´Д`;)ﾉ
제인 삐졋어 ヽ(´Д`;)ﾉ

샤우팅은 쪼끔- 다른데.
으음,

비명은 눈물을 동반하지만 샤우팅은 투쟁과 단결을 동반하지(?)

세상의 종말에는 아이라는 말은 변호가 되지않아.
그리고 두려워해도상관없어. 어차피 죽으면 모두 똑같은소리를 내니까.

응! 도련님! 비명소리가 음악이라고 하면 나 이해안할래! 쪼 안녕!!

좋-은저녁!

제인은 대체 왜 은하아이돌한테 삐진 거야ヽ(´Д`;)ﾉ

눈..
내 손이 닿지 않아서 못 가려주겠다...

어 하지만 샤우팅은 고함치는 거잖아?

아아아니..여러모로 아웃이라 생각되는데
나만 그래?!

이해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 같아.
좋은 거만 보자 아가씨!

꿀이 안녕! 좋은 저녁! 이였지!!!

좋은 저녁! 안녕!

흑흑(ノ_<。)

샤우팅도 음악이에요!
음악이라구!
음악이라굿★☆

차원이 다르니까 너네 차원만 종말이야 ヽ(´Д`;)ﾉ
다른 차원의 아이는 배려해달라고 ヽ(´Д`;)ﾉ

티콘 안녕!

은하아이돌이 제인 까먹었잖아 ヽ(´Д`;)ﾉ

다- 들 활기차게 맞아줘서~ 이 허니쟝- 감동이야~!!!

이모티콘-은 왜 -이였지! 일까~ 무슨 일 있니?

샤우팅은 신날 때 나오면 좋아! 응원할때나 그럴때!! 기합소리! 그런건 좋아!
도련님도 좋은 거만 보자 도련님!

그건...

힝★

까먹고 싶어서 까먹은 게 아니야...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미안합니다(ಥ﹏ಥ)

쪼가 ヽ(´Д`;)ﾉ안 하고 인사해줬다!!
왜냐하면! 별로인 얘기를 봐서! 모른척할 거니까 괜찮아!!

음악이야..?
그 쪽은 고함도 음악이구나. 이해했어...

나는..이미 늦었어..
나쁜 걸 너무 많이 봤거든...

그-래! 별로인 이야기는~ 안듣는게 제일 낫지-!! 선택권이 있을 때~ 이야기지만!

난~무지 귀여운- 사진 건져서- 기분좋아~ 후후후후★

좀 더
진심을 담아서 사과해
내 뱃속의 케이크가 울고 있으니까

난 쪼가 아니라 제인 오스왈드야! 제인! 제인! 따라해바!

귀여운 사진? 어떤 거야아?!

쪼라니 특이한 이름이네!

도련님 나쁜 거 많이 봤어??? 잉 좋은 거 더 많이 봐도 늦어???
들어도 잊어버리면 돼! 난 똑똑이니까 할 수 있어!!!
제인??? 쪼!!

난

쪼가

아니라

제인

오스왈드

야

제인!!!!!!!!!!

으응
좋은 거 봐도 늦었어.
하지만 앞으로 좋은 거 많이 볼테니까 괜찮아!

제인 울어

쪼! 구나~ 귀여운 이름- 쪼!

나 혼자- 볼거지롱~ 안보여줄-거야

쪼가 싫으면 풀어서 조조는 어때?

쪼

에 치사해!
좋은 건 나누는 거라 들었어.

파가니니의 광상곡은 이런거야. 첫번째 단계에선.

[첨부파일 - 소녀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에 맞춰 붉은실의 선율이 춤추는 영상, 주변은 무덤뿐이다.]

도련님 좋은 거 많이 봐야해??? 늦은 거 싫어!

죄송합니다


ㅣ ㅣ

ㅣ
<(ಥ﹏ಥ)>
(그랜절의 형상화?)

연주는 좋은데
연주는 좋고 붉은 실도 예쁜데
배경이 무서워!

제인 운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그래
좋아
용서해줄게

안 볼거야

안-보여줄-거임-~!!!

쪼가 싫어~? 제이 오 니까~ 제오는 어때~?

쪼 울어??? 울면 머리아파!

응! 좋은 거 많이 볼게!
아가씨도 좋은 거 많이 보자!

그럼 다르게 부르는 건..
누나야 형이야?

광상곡이라기엔...
종이 울리는 소리같은걸☆

잉이잉잉잉
티콘이가 제인이라구 안 불러줘서 머리 아플거야 이잉ㅇ잉잉잉

아~ 우리회사- 저런거 있어~!!!
고요한- 오케스트라~ 노래 끝까지 들으면- 다 미쳐버려~!!

제인? 제인은 여자야

음악이란 건 무섭네
들으면 미쳐버리는 것도 있다니.

그럼 누나라고 불러야겠네!

라 캄파넬라.
몇번이고 부숴버린 시계탑의 소리를 형상화한거니까.

똑똑, 우리 귀염둥이가 찾아오질 않아서 제가 직접 왔답니다.
여기 계신가요~?
( 누군가 올 수 없을 것 같던 공간에 빛이 번쩍이더니 키가 훤칠한 소년이 방긋 미소를 띈 체 나타난다. )

(그대가 도착한 곳은 어느 방이었다. 넓은 방은, 상당이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었다. 시계가, 수많은 시계가 사방을 감싸고 있었다. 벽에 매달려서, 천장에 매달려서, 바닥에 세워져서 있는 온갖 형식의 온갖 시계들. 이렇게나 시계가 많다면 째깍 거리는 소리가 소란스러울 법도 한데 이상하리 만치 정갈하고 차분한 시곗바늘 소리가 안정적으로 울리고 있다. 그 시계를 잠시 확인한다면 시계 유리로 어느 '행성'이 비춰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아 왔나요? (그리고 그 가운데에, 소년..이라고 할까 아이가 있었다. 둥실 떠오른 채 어느 괘종시계 앞에 서서 양 손에는 시계의 관리 도구 같은 걸 쥐고 있던 소년은 가볍게 내려와서 그대의 앞에 자리했다. 놀란 기색도 없었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모습이 보일 뿐이었다) 잘 됐어요. 마침 쉬려고 했고. (아이...아니 소년. 아마 그대와 같은 나잇대로 보이는 소년은 방글방글 웃고 있었다)

>>487
하여튼 놀라는 기색이 없네요. 이럴 땐, 앗! 갑자기 아코가! 하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에요. ( 아코는 나타난 자리에 서선 태연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애런에게 고개를 휙휙 젓더니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한다. 입가에는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있었지만. ) 자, 그러면 어디 오랜만에 한번 안아볼까요? 이리와요. (자신을 보며 웃고 있는 애런에게 양팔을 살며시 벌려보이며 이리 오라는 듯 손짓한다. )

>>488
아 이런. 제가 뭘 몰랐네요. (라지만 소년은 마냥 웃을 뿐이었다. 즐겁다는 듯 웃고 있는 얼굴에는 숨길 길이 없는 행복감이 아른아른 피어오르고 있었다. 소년은 곧 입가를 가리면서. 앗, 아코가! 하고 장난스럽게 외쳤다) ..후후.. (이리 오라는 듯 하는 그대의 손짓에 소년은 사양하지 않았다. 당신보다 조금 더 작은 키의 소년은 그대에게 폭 안겼다) ..좋은 온기에요. 응. 좋은데요- 하하.

>>489
그러니까 다음에는 꼭 놀라는 시늉이라도 하라구요. ( 즐겁다는듯 웃고 있는 애런을 보며 깐깐한 선생님 흉내를 내던 아코는 이내 피식 웃으며 '앗! 들켜버렸다!' 하고 반응한다. ) 그렇게 좋으면 자주 오지 그랬어요. 하도 안 오니까 제가 여기까지 차원벽을 건드려서 찾아왔잖아요. (푹 안기는 애런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감싸안은 아코가 애런의 머리카락에 살며시 입술을 맞춘다.) 일을 방해할까봐 잠깐이라도 보고 갈려고 왔어요. 어떻게 지내는지, 얼굴이나 볼까 해서. (다정하게 속삭인 아코는 어떻냐는 듯 애런과 눈를 마주하며 답을 기다린다.)

>>490
네에 하지만 놀라는 거랑은 거리가 머니까 잘 못할지도 몰라요? (소년은 그렇게 말하곤 장난스레 눈을 찡긋 했다.) 그러게요. 하지만 최근 잘 틈이 안 나네요. 이래저래 소란스러운 일들이 많았거든요. (미안하다는 듯, 소년의 눈썹이 축 쳐졌다. 자신의 머리카락에 입술이 묻어진 것을 느낀 소년은 가볍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웃는 소리를 내었다)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나네요. 요 며칠 좀 일이 있었거든요. (소년은 손 안에 들려있는 도구를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가볍게 흔들어, 이 곳에서 치웠다) 가장 큰 일은, 어느 평행 세계가 한데 뒤엉켜 개판이 났던 거였죠. 하하. 하하하....(죽은 눈이다..)

>>491
괜찮아요. 애런은 어지간한건 다 잘하니까 잘 못하는 모습도 충분히 매력있거든요. 귀엽기도 하고. (눈을 찡긋거리는 애런의 말에 같이 눈을 찡긋해보인 아코가 괜찮다는 듯 대꾸하며 웃어보인다.) 일이 많았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요. 고생했어요. (애런의 고생을 위로하듯 애런을 강하게 끌어안아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애런의 웃음소리가 들려오자 아코의 입가에도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거 고생 좀 했겠네요. 애런이라면 잘 해냈겠지만. 고생했다는 의미로 상이라도 줘야할까요? 제가 뭐라도 해줬으면 하는거 있어요? (죽은 눈을 한 애런을 토닥이던 아코가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말한다. )

>>492
어지간한 건 다 잘한다니. 조금 어깨가 무거운 걸요? (소년은 여전히 진지함이라고는 없는 장난스런 웃음으로 말했다.) 으음. 그래도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 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코를 못 만나니까 뭐라고 할까... (소년은 잠시 고민했다) ..기력이 실시간으로 빠지는 느낌? (소년은 그러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 상이요? 그거, 좋네요. (소년은 제 입술에 손을 올리더니 으으음 하고 고민했다)(그러더니 아코의 손을 붙잡고)오늘, 같이 있을래요? 쭈욱. (하고 나른한 미소를 지으며 아코를 올려다 보았다)

Sur le Pont d'Avignon
L'on y danse, l'on y danse
Sur le Pont d'Avignon
L'on y danse tous en rond.

>>493
아! 그건 잘 찾아오지 않는 애런을 기다리던 제 마음이 얹어져서 그런거에요.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애런의 말에 어깨가 무거운 이유를 안다는 듯 가볍게 소리를 낸 아코가 태연히 말한다. ) 우리 애런이 기운이 빠지면 큰일이죠. 그러다 스트레스를 푸려고 S씨 목을 꺾으려고 하거나 하면 곤란하니까. (큰일이라는 듯 살살 애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한다.)이거 저 유혹하는거 맞죠? 우리 애런이 드디어 유혹도 할 줄 안다니 아코는 기뻐서 어질어질하네요. (나른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아오는 애런을 보며 장난스럽게 반응한 아코가 살며시 한손을 애런의 볼에 올리며 눈을 맞춘다.) 그래도 되겠어요? 애런의 일을 방해하는건 아니죠?

>>495
우와. 이젠 양심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소년은 눈을 고개를 기울이고 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저도 마음이 아팠다구요.. 아코를 못 만나서.. (하는 말은 진심이다. 소년의 고개가 축 쳐졌다. 강아지 귀가 있다면 그것도 축 쳐졌을 것이다) 어라아. 왜 S를 걱정해요- 저를 걱정해줘야지. (소년은 볼을 부풀렸다. 질투하는 것처럼)(다만 장난이었던 듯 곧 풀리고 아주 말갛게 웃으면서 말했다) 뭐 S는 죽어도 죽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이거 목 돌린다는 거 맞지?) 후후. 들켰나요? (소년은 눈을 곱게 접었다) 괜찮아요. 내일의 내게 맡기도록 하죠. (그러며 소년은 몸을 올려 아코의 뺨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그래요. 하루 정도. 아코가 왔는데, 시간을 내야죠?

>>496
어라라, 아프라고 한 말은 아닌데.. 너무 그렇게 축 쳐지진 말라구요. 거의 농담이었으니까? ( 축 쳐진 애런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 아코가 능청스럽게 애런을 달래듯 말한다. ) 아, 물론 애런을 더 걱정하긴 하지만, S씨가 고작 스트레스 때문에 목이 꺾이는 건 안타깝잖아요. ( 볼을 부풀리는 애런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아코가 웃으며 말한다. 금방 말갛게 웃는 애런을 보며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을 짓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 .. 돌린다는 말이구나, 그건. (애런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웃는 아코였다. ) 애런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걸 보면 애런도 꽤 참고 있었구나 싶네요. ( 애런이 뺨에 입술을 가져다대자 애런이 힘들지 않게 허리를 감싸안아주며 다정히 속삭인다. ) 그럼 하루종일 뭘 할까요? ( 하고싶은 것이 애런의 입에서 나오게 만드려는 듯 태연히 뺨에 입술을 가져다대고 있는 애런에게 물음을 던진다.)

여어

Les beaux messieurs font comme ça
Et puis encore comme ça.

Sur le Pont d'Avignon
L'on y danse, l'on y danse
Sur le Pont d'Avignon
L'on y danse tous en rond.

낯선 천장...아니 언어다

>>497
'거의' 라니. (어디서 화살이 날아와 소년의 가슴팍에 꽂혀들지않았을까... 아무튼 소년은 축 쳐진 채로 아코의 품에 파고들었다) ...... (스르테스 때문에 S의 목이 꺾이는 건 안타깝다는 말을 듣고, 소년은 침묵을 지켰다. 평소에 자주 하는 걸까.. 이유 없이 자기 등을 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진 않을테지만 조금, 애도를 표해두는 것도 좋을테지) 하하. (돌린다는 말이구나- 하는 말에 소년은 그냥 웃고 말았다. 자세한 건, 비밀이다)
그야 당연하죠. (참고 있었다고 소년은 속닥거렸다) 그럼, 우리 하루종일, 음, (소년은 고개를 갸웃했다) 데이트? (하고 소년은 방긋 웃었다.) 자택 데이트지만요. 싫나요?

oO(호수에서 같이 춤을 추자는 걸까...?)

아비뇽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네, 춤을 춘다네.
아비뇽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동그랗게 모여 춤을 춘다네.

아름다운 여인들이 이렇게 하네. 그리고 또 이렇게 하네.

아비뇽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네, 춤을 춘다네.
아비뇽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동그랗게 모여 춤을 춘다네.

아비뇽 다리 위에서 춤을 추네
멈머두 춤을 추네

좋은 저녁입니다

응. 개는 없어.

아비뇽의 처녀들을 저렇게..

좋은저녁이에요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저녁이고 좋은 밤이에요

춤을
ヾ(^^ゞ)
추네

개가 없으면 가사를 바꾸면 되죠

니가 몰 알어
저거 계속계속 단어 붙이면서 부르는 노래잖아
나중엔 냔냐두 넣구 멈머두 넣으면서 놀았단 말야

다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쉴 수 있어서 좋네요

https://youtu.be/42RCoDKdE00

춤을추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노래에 가사가 바뀌는건 당연하죠
원래 이상하게 개사하는 재미로 노는거니까요

앗
놀이구나
해볼래요

오늘은 쉴 수 있는 거군요 다행이다

오늘 업무가 일찍 끝났나 보내요.
저야 항상 말만 프리랜서지 대기중이니까..

다들 안녕~

오늘은 다들 푹 쉬면 좋겠네~

왜냐면 개들의 주인은 죽을테니까?

쉰다고 해봤자 30분 정도긴 합니다.

... 갑자기 정신오염 테스트를 받아보라는 관리자의 명령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죽는 결론밖에 없나요?

뭐든지간에 쉬는건 좋은거죠
저도 건강검진 받는다는 핑계로 오프때리거든요

정신오염 테스트?

저런
전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 버리면 허무한 걸요...

루엔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프리랜서시구나
대기조... 힘드실 것 같아요

정신 오염 테스트를
음
그만큼 관리자분이 신경은 쓰고 있다 아닐까요

은하국부군 깃발 위에서 춤을 추네, 춤을 추네♩
ヾ(^^ゞ)
미천한 신의 노예들이 이렇게 하네♪
ヾ(^^ゞ)
그리고 나는 이렇게 하네★
(*ﾟｰﾟ)=○)ﾟＯﾟ)

말 그대로 직원의 정신이 얼마나 오염됬는지를 확인하는 테스틉니다.

정신이 불안정해 언제 패닉에 빠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직원을 미리 걸러내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데이브씨도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힘든건 오늘좀 어이없는걸 들어서요
데이브씨는 세피라라 들었는데 맞나요?

그런 걸까요. 그 관리자가... 과연?

재미있는 개사로군요. 마페이 씨

마페이씨는 혁명가구나
부럽네요

네 맞아요
? 이상한 소식을 들으셨을까요
괜찮으세요?

어
마페이씨도 안녕하세요
노예...?

종달새씨는 그러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일까요

죽는 게 최고의 춤인걸

암시장 길 위에서 춤을 추네, 춤을 추네♩
ヾ(^^ゞ)
멈머와 울새들이 이렇게 하네♪
ヾ(^^ゞ)

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얌전히 기다리란말도 덤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프를 때려서 괜찮아요. 걱정이라면 횟수가 얼마남지 않는거네요
세피라가 되면 어떤가요?

암시장에서 춤추다 죽을텐데

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푹 쉬자 종달새씨

멈머도 죽고 울새도 죽는 거에요...?

멈머와 아이돌이 이러케 하네♪
(*ﾟｰﾟ)=○)ﾟＯﾟ)

안 죽던데에

빽짹이 착하지
기다려!

어떤 횟수일까요

...안 되는 걸 추천드릴게요

멈머두 울새두 결국은 다 죽으니까

멈머와 아이돌이 이러케 하네♪
(*ﾟｰﾟ)=○)ﾟＯﾟ)

ㅍㅁㅍ...(혼세하다. 돌겠네)

혼란을 피해서 왔더니 더한 혼란이 있네

(뱁새땀뻘뻘티콘...)

뱁새가 스스로의 몸을 간하구 있어

데이브씨 곤란한 일이라도?

예, 착하고 얌전하게 쉬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졸 지도 모르니 커피나 타 마셔야겠군요.

짭쪼름

아니 그냥요
어
음

꿈 속에서 춤을 추네 춤을 추네
뱁새와 꿈나그네는 이렇게 하네?

oO(카페인은 조금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종달새씨)

나두 끼워줘

커피
으
태운 콩 잿물

안 마시면 졸려서 안됩니다

그냥? 매우 곤란해 보이는데요

종달새씨 저도 하나만

쉬는 김에 조금 주무시는 것도...?

잿물은 아니고 그냥 우려낸 물이지만서도 말이에요
멈머는 이미 춤 추고 있었잖아요

[차원 택배-루엔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

스틱 2개를 한번에 탄건데 괜찮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태운 콩 우려낸 물이 잿물이지

같이 추면 되지

2개요? 적당하네요 고마워요 종달새씨. 답례로 커피포트라도 보내드릴까요?

잠들면 결과를 바로 못 듣지 않습니까

잿물은 마시면... 진짜 위험하지 않을까

짜릿

아뇨,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두 개가 적당하시다니.. 지나친 카페인은 몸에 해롭습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대부분 죽고 최소한으로도 성대가 잘못되서 말을 다시는 할수 없어요.

걱정고맙지만 제 몸은 이미 끝나서 괜찮아요
아쉽네요 뭐라도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결과를 바로 들으셔야 하는 어떤... 사정이 있으신 걸까요

...짜릿하시면 커피를 드셔요

종달새씨도 해로움을 인지하고 계시구나
뭔가 슬프려고 하는걸요

? 루엔씨 어디 아프신가요

답례를 받을 목적으로 드린건 아니니까요.
스스로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루엔 몸 아퍼?

시러
커피는 써
웩

음..부위를 묻는거라면 답하기 힘든데..
평범하게 사이보그라 몸이 불안정한 그런거에요

아뇨. 달새씨가 너무 회사에 시달리는것 같아서 왠지 양심이 찔려서 그래요.

별 다른 사정은 없습니다. 그저 빨리 결과를 듣고 일을 마저 끝내고 싶을 뿐입니다.

카페인 중독이 해롭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사이보그?
#중세인..

기계로 만든 지성체★

오
...몸의 안정을 바랄게요

커피가 쓴 건 맞지만 말이에요
oO(...잿물은 쓰다는 걸 넘어서지 않을까요)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이 많이 다쳐서 그를 보완하기 위해 움직일수 있는 의족, 의수를 다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돼요.

일을 마저 끝내고 싶은... 음
그래도 일 할 수 없는 여유 시간을 놀릴 바엔 효율성 있게 체력을 조금이라도 비축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말이죠
종달새씨 결정이니까... 응응

그쵸 해롭죠
일상적은 음료면서 말이에요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제가 회사에 시달리는거랑, 네가 양심이 찔리는 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기계...가 뭔지 모르지만, 응!
대충 아는 척 할게
으응 기계 뭔지 알지알지 완전 기계스럽잖어

그니까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는 거야
잿물이니까

그래? 그럼 사이보근데 왜 몸이 아퍼?

" ...흐응. 이미 내가 할 말을 알고있는 것 같은데? "

(살짝 키득거린다. 이미 알면서도 듣고싶은 걸까. 어떤 기분인지 이해가 간다. 자신도 한때는 그랬으니까. 그럼 거기에 답해줘야겠지.)

" 네가 하고싶은 걸 하면 된다고 생각해. 아이돌이라는 거, 좋잖아? 뭔가 꿈이 넘치는 직업이고. "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피식 웃으며 마페이를 쓰다듬으려 한다.)

"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그걸로 인해서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거겠지. 응. "

제 선택이니까요.

5분정도면 나오겠군요..

저희 회사 직원들이 저렇게 굴려질까 싶어서요.

기호 식품이지만
몸에 해로울 정도로 드시는 건 좋지 않다!

루엔씨... 그래서 찔린 거였구나

5분 정도면 애매한 시간이긴 하네요 으응...

죽지만 않는다면야.. 어디건 괜찮겠지요.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들켜버렸군. 마페이는 목에 들어간 힘을 푼다. 솔직히 긴장이 안 됐다면 거짓말이다. 이것은 내가 걸어온 행보를 부정하는 것에 가깝다. 투쟁한다는 변명 밑으로 숨은 욕망이다. 마페이는 살풋 미소짓는다. 아이돌로서의 마페이보다는 검성에 가까운, 시원스러운 웃음.)

"행복할지는 잘 모르겠넹. 하기 전까지 결과는 모르는 법이구, 공들여 했는데 엎어질 수도 있구★"

(마페이는 파크의 손길을 거절하지 않는다. 순순히 쓰다듬 받는다.)

"히히, 뻔히 보이는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

(이제 슬슬 갈 채비를 해야겠단 듯이 엉덩이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지만서도 말이죠

혹시 테스트 후 걸러지는 과정이...퇴사 같은 걸까요

글세..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뵙죠

간만에 몸좀 풀어보고싶은데 심심해서

빽짹빽이 뱌뱌! 잘 갔다 와!

그럼 기지개 키자

그런의미로 말한건 아니지.

나두 알어

알면서 왜그래말해

구냥
구러고 싶어서

펠리체씨 안녕하세요
oO(전투...?)

종달새씨 안녕히 가세요 나중에 뵈어요

선생일만하니까 원래활용하던걸 거의 안쓰고있어서 감각이 둔해지는건 조금 그렇거든.

" 엎어져도 하고싶은 걸 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

(살짝 웃어보이다가, 마페이의 행동을 보고는 좀 떨어진 곳에 포탈을 다시 열어준다.)

" 이정도야 친구니까 얼마든지. 앞으로도 뻔히 보이는 질문이 하고싶으면 말해. "

(농담스레 말하고는 마페이를 향해 잘 가라는 듯 손을 흔들어준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전쟁

결코다시전쟁

??
파크씨 안녕하세요

파크씨가 전쟁하자는 걸까...

전쟁해?
남편이 좋아하겠네에

전쟁해볼래?

아니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데이브 씨 안녕~

채셔 언제부턴가 알두인에 대해 엄청나게 잘 알고 있잖아...

누구랑 누가?

으응, 적당히 글러먹은 단어들 가져다가 붙이면 보통 맞더라고!

아니 농담이니까???
게다가 전쟁이라면 이미 하고있고...

캐해 장인이네 채셔

뭔전쟁

이미 하구 있어?
누구랑 누구?

히히

에리카가 좋아해서 그런가 정장만 입어서 더워

아카비르 대륙
탐리엘 오른편에 있는 나라야

에리카가 들러붙어 있을테니 더 그렇겠네

포오오오오오오오

으응, 그래?
어떻게 되어가구 있어?

원래 고양이는 뭘해줘도 집사취급이던데
에리카는 그러지않아서 귀엽단말이지

전쟁?

그렇구나아아

전쟁!

★☆전쟁☆★

흠

전쟁이 반짝거려
아이돌은 전쟁을 좋아해요?

전쟁을 왜이렇게 좋아해.

아이돌이 전쟁을 좋아하는 게 아니야(◡‿◡✿)

센타우르스의 검성이 전쟁을 좋아하는 거지!
(◠‿◠✿)

센타우르스의 검성은 마페이야?

좋아할 수도 있지
나두 좋아하는걸

그렇습니다.

센타우르스의 검성!
그건 바로 이 몸, ★마페이★

아마 교착상태였을 거야
아카비르 대륙에 상륙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고전중이라나 뭐라나

레인은 개냥이니까!

마페이는 전쟁 좋아하는구나...

그치만 마페이는 아이돌이잖어
그럼 아이돌이 전쟁을 좋아하는 거 아닌가
으응
어렵다!
응!

멈머는 어려워도 돼!

WW2랑 WW1을 관측한 입장에서 전쟁은 별로 좋은게 아니야.
뭐 나도 영주일적엔 다른 영주상대로 전쟁자주했지만..

으응, 그래?
어려워두 돼! 그럼 생각 안 해야겠다!
노래 불러주세요!

난 죽는 게 좋은걸

엄밀히 말하면 관측은 아니지 않아?

푸드파이터인지로 직접 싸웠다고 읽은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안 나는 것 같기도...☆

WW2는 맞아 직접개입했지만 푸파이터즈지 푸드파이터가아니야

보통의 역사랑 다르게 거기선 나치가 정말로 하우네부를 만들었던 차원이라 도와줬지.

응응,
푸드파이터구나!
♥

한대맞을래?

푸드파이터!

음식으로 맞는 건 사양이에욧 (◡‿◡✿)

아니 로드롤러로 맞을건데

꺄♥
다시 한 번 기억 상실 당해버려☆
(*ﾟｰﾟ)=○)ﾟＯﾟ)

펠리체 애인두 있으면서 그러면 안돼

마페이 기억 바이바이?

엄연히 말하면 니가 내는 음반은 음반이라기보단 프로파간다잖아

바이바이 예정이야
ಥ_ಥ

난 원래 성격나빴거든.
그나마 죽이지는않지.

바이바이
그래두 노래 부르는 건 잊으면 안돼!

애인이 섭섭해한다
에리카한테 이를거야

음, 마페이가 기억 잃기 전에는 음반도 냈던가?

응응, 좋은 정보네!
고마워★

닉네임값 못하네증말

그야 당연한걸...

기억 잃고 네트워크 단말에 연결했더니 웬 이상한 톡방에 들어가있구☆
내 닉네임은 이거로 되어있구★

하지만 마페이, 오늘부터 아이돌의 꿈을 키워볼까 싶기도 해♡

아무튼간에
일러봐라 일러봐

무슨 일이십니까?

으응, 아이돌! 좋지!
나중에 노래 부르면 나 불러줘

응!
레인 보이면 이를게!
먼저 선수쳐서 고해성사하면 반칙이야!

불러달란 건, 음원을 달란 뜻?
아니면 콘서트에 불러달란 뜻★?

레인
니 반려가 바람피워
#하핫.. >.0.. 불편하면 박주콜

콘서트가 뭐야?

바람이라....

....흐응

음...★

전에 말했던 팬은 기억하지?
마페이의 팬들을 한데 모아서, 그 앞에서 공연하는 거야. 음유시인처럼.
♡

아니뭔헛소리야
마음에안들어서 머리한대 때려줄까했지.

(팝콘)

앗, 그러면 나 불러줘!

그게 바람이 아니면 뭐야
난 내 남편이 다른 애 때리면 가만 안 있을 텐데

머리이상한놈 아니랄까봐 오해살만하게 이야기하네 적당히해라.

??????

당연하지!

♪콘서트 무대 위에서 검성은 춤을 추네♩
ヾ(^^ゞ)
♬아이돌은 이렇게 해♪
ヾ(^^ゞ)
♬관객 멈머는 또 이렇게 해♩
ヾ(^^ゞ)

내가 바람을 피웠으면 프렌치키스를 했겠지 멍청아..

(쓸쓸한 고양이소녀의 뒷모습 이모티콘)

네 음반을 내가 구했거든. 음악에다가 정신조작을 넣어놓는걸보면 너도 제정신은 아닌거같다?

죄송하지만 초☆큐트 은하아이돌의 입술은 비매품이라서요.

이런 말 드리기 죄송하지만 거절합니다.

진짜 맞을래??

프렌치키스가 왜 바람이야?

(레인 토닥여주는 멈머 낙서)

비매품이구나

죄송하지만 초☆큐트 은하아이돌은 그런 취향도 아니어서요.

열렬한 팬 분께 이런 말 드리기 죄송하지만 거절합니다. 아무리 인지도가 없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팬서비스는 정해져 있다구요.

이제는 아이돌에게까지...

슬프군요.

레인
상황을 정리해줄게.
사건의 발단은 저 마페이라는 자식이 나보고 푸드파이터라는 헛소리를 한거였고
정정해주니까 푸드파이터라고 고집피우길래 한대 맞을래? 로드롤러로.라고 했지.
근데 저 망할 블랙가의 머리훼까닥한 놈 기준으로 그게 바람이랜다.

헛소리라니ఠ ͟ಠ

푸☆파이터라고 똑똑히 봤어ఠ ͟ಠ

푸 파이터즈랑 푸드파이터가 어딜봐서 같냐

Foo Fighters
Food Fighter

(꼬리 파닥파닥 고양이소녀 이모티콘)
...정말입니까?

d 하나 차이밖에 안 나는구만

우리 가문 욕하지 마

그리고 내가 바람피우면 하루종일 정장입고 집에만있겠냐..
놀리는것도 적당히해 분위기 맞춘다고.

나아안
놀리는 게 아니라
진심이었어

마페이도 언제나 진심이야 ಠ_ಠ

니들보고한소리 아닌데

그럼 그러도록 할까요.
(다시 차분힌 소녀 이모티콘)

미안★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사랑과 ★전쟁★이라서 말이야.
완전 진심으로 놀려버렸어♡

이게 그거지?
도둑이 제발저리기?

으응, 그럼 말고!

그런 것 같지
그치

아이돌이 제 발 저려버렸어★

나두 저려
주물러줘

네
(ง `ω´)۶

조물조물

큭
벌써 졸려

코오해

자면 안 돼

왜 자면 안돼
졸리면 자는 거지

왜 안돼? 파크가 멈머야?

??
멈머인 거랑 안 자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졸리면 코 해
๑ΘдΘ๑

멈머들은 잠 안 자

안 돼
오늘은....자기 싫어
달님 안녕안녕

멈머는 아직도 못 자?

자기 실어

왜 멈머들은 못자?

왜 자기 싫어, 꼬맹아

자면...학교가야하자나

바아아보
얼른 자

오늘 3시간 자는 거 허락받아서 자구 왔져

착한 멈머는 잠 안 자

...거참
꼬맹이다운 이유구만

???
?????
미친거 아니야

3시간??????

그럼 허락받지 못하면 숨도 못 쉬는 거야?
살아있지도 못 해?

잠 자는걸 허락맡아...?

난 꼬맹이니까 달님
뭐어, 겸사겸사 만날 사람도 있고

너 내 주인 욕하지 마
달님이어도 용서 못해

응
죽으라구 하면 죽어야지

만날 사람?

뭐 그래 꼬맹아
만날 사람 누구?

....그으래 일단은
차원차 차원차....로도 아니 어

엄청 충성스럽네♡
초큼 놀랐어.

알두인 앞에서는 그런 말 하지마라...

세라나 라는 사람? 뱀파이어?
하여츤 있어 그런게

응
달님 쉿!

멈머는 착한 멈머니까!
놀라워?

으응
남편한테 혼난 적 있으니까
비밀로 해줘

세리나? 왜 만나?

돌려줄 물건도 있고, 할 말도 있어서

무슨 말?

너무 알면 다친다 우리 멈머!
(강아지를 쓰다듬는 햄스터)

응.
나는 그런 사람을 본 적 없어... ♡

멈머 일은 멈머가 알아서 잘 하겠지- 싶어서 하고 싶은 말은 없지만, 순수하게 놀랍긴 해Σ(ﾟДﾟ；

마페이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굳이 몰라도 되는 사람이고!

으응, 나 다치면 남편이 화낼 테니까아아
역으로 말하면 날 다치게 만들 사람은 몇 없지 않을까?
말해줘

으으응
마페이는 누구 말 잘 들은 적 없어?

아냐, 세라나 이야기가 아니구.
세라나 쪽은 파크가 알아서 잘 할 테니까?

그보다는 이쪽.
죽으라면 죽는 멈머 쪽.

마페이씨는...
(；´瓜｀)

없네요♡...

으으으으으으으응
그렇구나
그럴
그럴 수

있지! 응!

.....설득력이 굉장한 말인데.....
뭐어 그런 거야, 빌렸던 물건을 돌려주면서 잘 썼다고 인사하는?

맞아!
그럴 수 있어!

날 가로막으면 죽이고
나한테 명령을 하려하면 침묵시키는 거지!
그게 검성이지★!!

??
무슨 물건 빌렸는데?
뭐에 썼길래?

으응
마페이는 주인 쪽이구나

음(´∀｀；)
그쪽도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

굳이 따지자면 혼자 있는 부류일까나 (σ･ω･)σ

으으으응
마페이는 강하구나, 그럼!

머, 센타우르스의 검성♥ 이니깐요?
강해야지. 응응. 강하지 않은 검성은 성좌에 있을 자격도 없으니까!

달콤했다

으응
그러면 마페이가 검성 중에서 제일 강해?

응응. 당연한 소리를★
성좌에 있던 별 전부 떨궈버렸어(σ≧∀≦)σ

잘했어!
으응
혼자 살려면 그렇게 해야 된댔어

요-

쟤랑 싸우려면 네크로노미콘정도는 들고있어야겠다

플레

아재- 개그- 극혐

맞아 맞아(´꒳`)

덕분에 동향 사람은 완전히 침묵해버렸지만(◡‿◡✿)
마페이는 만족해(◠‿◠✿)

아재가 아니라서 상관없어

그럼- 아줌마ㅋ 개그- 극혐~

푸푸（＞ｙ＜）

마-페이~ 안녕?

너 대머리야나 걸려라

안뇽안뇽☆

거긴 꿀이 있어?

응- 그거~ 우리 담당직원- 따로있어~

있- 어~ 줄까-?

그래서 담당직원 머머리임?

네!
♥

별을 떨어트리는 시점에서 위험한녀석 아니냐 너.
그래서 그런가 때려도 합법일거같네

응- 개 대머리야~ 불쌍해- 깔깔!

[차원 택배- 마페이에게 아카시아꿀 한병]
선-물

떨군 건 어디까지나 비유.
침묵한 검성의 별은 전부 먹혀버렸어
(Ŏ艸Ŏ)

헉
★

생태계의 맛... ♥

보답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운석이라도 줄까?

운석을 왜줘

니가준다고하면 떨어지고 남은 돌이아니라 항성으로 추락하는 소행성을 줄거같은데

🎶줄 수 있는 게
운 석 밖에 없 다-🎶

운-석~ 필요없어~
마음만으로도- 땡큐★

필요없다니 슬프넹＿ﾉ乙(､ﾝ､)＿

그리고 펠리체씨
마페이에 대한 평가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아무렇지도않게 위험한 말을 하는시점에 이미 끝났지?

위험한- 말? 위험한 녀석이였어~ 마페이는~? 꺅! 무서워라~

너도 L사같은데서 평화롭다고 하는시점에선 이상한녀석이긴한데

위험하다니...

검성은 힘만 믿고 뻐기지 않아. 칭긔한텐 다정하고 선물에는 보답하구, 필요한데에 필요한 힘을 쓸 뿐이라궁.

그런 위험분자가 전-혀 아니에요
(´；ω；｀)

우리- 회사-평화로운데~??
뭘 모르네- 난 안이상해~

착한-아이인걸까~ 마페이는?

그런거치고 전적이 끝내줘서. 못믿겠는데

착하달까, 확언하지는 않겠숴.

비밀은 마페이를 마페이로 만드는 법이니까★

음...
차원 차이란 거지! (･ω<)☆

차원차이 좋아하시네

차원차이- 삠!
평화로운- 저어녀억~ 펠리체 넌 뭐해~?

흡혈

피 맛있어~?

원래도 피 취향은 까탈스러웠는데
내 권속의 피를 마시고부턴 더그래.
연령 성별, 이성관계유무따라서 맛이달라.

내 피는 먹어봐도 피 맛밖에 안나던데~ 그게 맛이- 느껴진다는게- 신기한걸?

뱀파이어라서

오-
내 피한번- 먹어볼래~? 맛 궁금해- 무슨맛인지

여자냐 남자냐

성별- 뭐같아?

몰라. 그런거에 금단을 쓰고싶지는않은데.

아하하하하
맞춰봐
확률은 절반이니까?

귀찮아

ㅡ3ㅡ나쁘네
달새랑-반대야~

그럴거같았어.
메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성비의 균형인가뭔가라는 느낌으로

그-런가~?
뭐어~ 근데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왜 물어본걸까~?

맛이달라서

남자는 맛 없어~?

탄닌이 강한 레드와인맛이야

주인님의 피는 진한 초콜릿 맛이었죠.

난 네피에서 귀부와인맛을 느끼는데

귀부와인....
그게 무슨 맛일지 궁금합니다.

포도알에 회색곰팡이가 피면 껍질에 미세한 구멍이 생겨
이구멍으로 수분이 증발하며 반건조되는데 그러면 포도의 단맛만이 농축되는거야. 그걸로 와인을 만들지.

설명만~ 들어도~ 맛 없겠네- 남자 피는-

(강제로라도 재워야 한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작게 웃는다) 무리하는 것 같아 보여도, 저는 괜찮습니다. (파크와 눈을 마주치며 말하고, 볼이 꾸욱 눌리는 느낌에 랑이에게 볼을 부빗부빗..) 예, 환상체를 관리하는 일하고 사무직들이 하는 일들도 포함해서 제가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둘 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엔 힘든 것들이니까요 (그녀의 눈이 파크를 위에서 아래로 한번 훑는다. 에고 장비라도 몰래 가져다 입히지 않는 이상.. 위험하겠지. 진짜 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말이다.) 제 의사인가요...(작게 중얼거림. 잠깐동안 말이 없다)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슬 막레 할까욤..?

#넵 막레해요! 수고하셨어요 피피주!!

사랑의 종착점은 서로 죽는것.

아무것도 안 혔는디 벌써 12시여

앗 그러게
벌써 점심이야...!
노랑멍멍가면씨 좋은 점심! (*`︶´*)!

시간이 그렇게 중요해?

백이 친구도 좋은 점심 줄여서 존점이여! 시간이 지나치게 빨리 지나가는 느낌 안 드나 일케 평화로이 지내도 괘안을지 싶을 정도여

고럼 중요하제. 아침에만 할 수 있는 거 있고 점심에만 할 수 있는 거 나눠져 있잖여?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루가 반만 남은 거니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쉬면서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

일하다 보면 훅훅 지나가...!
1시쯤 되면 점심 손님들이 몰려 오겠지 (*`︶´*)...!
평화로이 지내도 괘안아! (*`︶´*)!
안 평화로웠었어?

잘모르겠네. 언제나 연주를 할뿐이라서.

하긴 카페면은 밥묵고 식후 커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마이 몰러들겄구만? 내가 준비할 시간 뺏는 거나 아닐지 걱정이구마잉
평화로운지 아닌질 따지면 후자겄지만서도 일케 말하면 니가 걱정할까 무서운디... 기양 바삐 움직이다가 할일 없이 빈둥대니까는 익숙하질 않은겨

아침해를 보믄서 연주를 해야 허는디 걸 못하고 점심시간이 되부렀으면 아쉽지 않나?

파가니니씨는 안자는걸까...!
막 밤이 되면 자야해서 연주를 못 한다거나!
그럼 시간이 중요해지지!
앗 아냐 아냐! 아르바이트 한 분 있어! (*`︶´*)!
그래서 조금 놀아도 괜찮아 (*`︶´*)
앗 어
걱정하는 거 싫으면 쪼금만 걱정하는 것도 안돼...?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 정도만 (*´^`*)
으응 너무 바쁘면 여유가 어색할 때도 있지...!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있어도 되지 않을까!

잠은 불필요해.
아침해인지 점심시간인지가 중요한지모르겠어. 연주가 끝나버리는게 오히려싫어.

꼬맹이들 ㅎㅇ

으응
그래도 아침에 하는 연주랑
점심에 하는 연주랑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잘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
밤에도 연주하는 거야?
주변에 시끄럽지는 않을까...!

앗 삐약씨 안녕! (*`︶´*)!

니 말고 알바씨헌티 일거리를 더 얹어주는 건 아닐지 걱정이네잉 ㅋㅋㅋ ㅋㅋㅋ
글치만 니가 걱정허믄 걸 보는 내도 걱정을 하잖어 고라믄 니도 걱정을 또 할 것이고. 걱정의 연쇄가 돼뿐단 말여
하고싶은거... 예를 들면? 딱히 생각나는기......

아침바람이랑 밤바람이랑 다른디 분위기 다른 곳서 하는 연주도 그만큼 달라지지 않겄어? 뭐 니가 상관읎담야...
파이할매 안녕하셔유~

허 참 삐약이 아니래두...

점심은 먹었냐들

이 회색의 세상에 붉음과 사랑으로 가득찬 음악을 선사하는거야말로
세계가 받아들여야할 운명이지.
민폐라고 생각하는거야?

할매보단 삐약이가 나을거같아

오오냐. 안녕하다

밥 묵고 침대에 앉어서 폰하고 있지예

파이삐약이!

그래

삐약삐약
당신의 삐약이~★

앗
나
ㄴ나쁜 점장님 아냐 (っ•°´^`°•.)
으응 걱정이 많은건 싫지만
그으럼 걱정 안하고 있다고 거짓말할게! (*`︶´*)!
하고 싶은 거 없었어?
바빠서 못 봤던 사람이 보고 싶다거나
읽고 싶은 책이나 뭐가 먹고 싶었다거나!

밥 먹었다니 오구오구 착하다 우리 랑댕손주
난 .. 접대야... (욕설)

거 삐약삐약 고거 육성으로 녹음해가꼬 올려봐라

점심은 점심 손님들 받고나서
알바분이랑 먹을거야 (*`︶´*)!
앗
그런 연주야...?
막 악기 소리가 나는 그런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밤에 시끄러우면 다들 자야하는데 못 자니까...!

랑댕 너가 먼저 멍멍거리는거 녹음해서 올리면

동물농장...! (*`︶´*)!

예끼 이 친구야 거짓말은 나쁜 거잖어 으데서 지더러 나쁜 사람 아이라꼬 그짓말을 혀!
책을... 왜 읽고싶나...? 거 졸리기만 한 것을...... 신기한 친굴세
못 봤던 사람... 그르게. 함무이 보러 가고싶은디 가도 될란질 몰겄네. 좀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부러서.

잠과 죽음은 가까운곳에 있지.
어차피 끝날 세상인데 영원히 잠드는걸 연주를 통해 선사해줄뿐이야.
아 물론 시체로서 사랑이 가득찬 노래를 부르다 잠들겠지만

[음성 파일- 평범한 소년의 목소리가 저어어어 멀리서 짧고 작게 멍. 한 번만 딱잘라 하는 파일.]

아니 그걸 왜 진짜 해

고 사람들이 그걸 원한 것도 아이지 않어?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
안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는거야 (*´^`*)!
앗
책 싫어하는구나...!
으응 가끔 베이킹이나 인형 만드는 책 같은거 읽어!
신기해서 (*`︶´*)!
앗
지금은 못 가...?
복잡한 상황 풀리면 좋겠다 (*´^`*)

니가 하람서

그나저나 굶는애들 없어서 좋긴 하네. 착한 꼬맹이들 같으니.

??? (*°ㅁ°*)...??
노래 들으면
영원히 잠들어...? (*°ㅁ°*)?
연주하면 안 돼 (っ•°´^`°•.)

아니..그렇다고...진짜 할 줄은...

삐약씨도 삐약해야 해! (*`︶´*)!

다른세상에서 왈가왈부할건아니지?
세상은 끝을 위해있는것. 끝은 시작을 위해 있는것.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새로시작해 나는 마녀로 선택받겠지.
선택받기위해 절망하겠지. 가질수없는 것을 가지지못하겠지.
그게 운명. 마녀는 세상을 부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한 존재.

에라이 씨

[음성 파일- 여성의 목소리로 뺙. 하고 짧게 내는 소리]

안디야 안 돼
거짓말을 하믄 니 속내를 몰라서 대화가 힘들어지잖어. 안 돼. 차라리 대놓고 극정을 하그라.
베이킹은 니가 카페 사장이니 끄덕끄덕인디 인형도 관심 있나? 맹글어가꼬 카페 꾸민다거나 그러나?
... 글게 말여. 세상에 복잡한 일 하나도 읎었음 좋을 터인디. 그쟈?

그게 느이 세상의 정의란 말이제.
그래. 말을 해도 못 알아쳐먹는단 건 알았으야. 내는 더 말 안 할란다.

뭐여 이 친구야 저걸 고대로 읽으라니까는 뺙만 한번 하고 끝내나
정없게시리!

하아~
품★

（´○｀）～ゝ

손꾸락 넣어봐도 되나

시끄러 요놈 꼬맹이 뺙이건 삐약이건 거기서 거기지!
마페이 ㅎㅇㅎㅇ

다르지! 다르단 말여!
지나가던 병아리 붙잡고 물어봐라 뺙은 정없고 삐약이 정성스럽다 다들 고라지!

오히려 파가니니는 운명에 저항하려는 다른 세상이 납득가지않아.
그렇게 꺾이면서 까지 운명에 굴복하지않으려고해.

(っ•°´^`°•.)
그럼 파가니니씨랑은 대화하기 어려운걸... (っ•°´^`°•.)
연주로 사람을 죽여가는 거잖아 (っ•°´^`°•.)

앗 뺙했다! (*`︶´*)!
걱정하는 거 싫어하는 거 아냐...?
그럼 대놓고 걱정할래 (っ•°´^`°•.)
인형은 좋아하는 사람이 글ㅓ니까 남자친구 생각나서...!
남자친구가 인형을 엄청 귀엽게 만드는데 그게 신기해서 응! (*`︶´*)!
응 노랑멍멍가면씨 앞에 꼬인 매듭 말고 예쁜 리본만 있으면 좋겠어 (*´^`*)

손가락은 사양할래☆

안뇽안뇽☆

그럼 맘에 안 드는 걸 기양 보고만 있나.

마 싸람이 병아리랑 대화를 어뜨케하냐!!
이거나 들어라
[음성 파일 - 사랑스럽고 귀엽게 먀아앙~ 하는 고양이 울음소리]

그래! 뺙 했다!
나 뺙하고 저기 노랑댕이 멍! 했으니
백이 너도 뭔가 해봐

걱정하는 건 싫은디 무언갈 숨기는기 훨배 더 싫어
그러는기 안 좋은 건 알지만서도 내도 모르게 의심하게 된단 말여
허메 남친이 인형도 만든단 말이지
어메나 입에서 단맛 나네잉 꿀 떨어지겄으야
ㅋㅋㅋ 꼬인 매듭 예쁜 리본 표현 왤케 이쁘냐 고마워.

마페이씨 안녕! (*`︶´*)!

으응
가만히 있어서 변하는 건 없으니까...!
좀 더 좋은 쪽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걸!

안뇽안뇽☆

손꾸락 안 되나
하품할 때 손가락은 반드시 넣어줘야 하는 거 아녀?

고양이 이쁘게도 우는구만
니 목소리는 아이겄지만서도... 탐쨩이었든가 고양이로봇 고놈이여?

손가락 넣다가 깨물려도 몰라 ㅋㅋㅋㅋㅋ

탐쨩 목소리지, 그럼 내 목소리겠냐. 난 저렇게 예쁘게 못울어

ㅇ나난
병아리도 강아지도 아닌걸...!
나는 그냥 사람이라 아무것도 못해! (mm`*)!
앗
안 숨길게
걱정 조금 하고 있어 (っ•°´^`°•.)
응! 엄청 귀여워! 그래서 신기해서 인형책도 읽어! (*`︶´*)!
으아 그러면 부끄러 (mm`*)
칭찬ㄴ은 엄청 엄청 고맙지만...! (mm`*)

여서 또 해달라 캐도 안 해줄거제?

동물농장 맴버가 아니였다니....!!!

(충격받은 병아리 낙서)

뭘 또 해

이런 게 유행인가?

*ㅡㅡㅡㅡㅡㅡ*
(음성메시지. 고오오오오오-하는, 무엇의 소리인지 알 수 없는 고주파의 소리)

그게 희망이나 저항이라고 불리는 불협화음이겠지.
피할수없음에도 저항하고 희망하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아무것도없어.
운명은 잔혹하거든. 대답해주지않거든.

나 대신
마페이씨가 해줬다...! (*`︶´*)!

(쳇 대타출동인가! 하는 병아리 낙서)

저건 어떤 소리냐..? 동물 소리임 저것도?

큭. 백이가 내 의심을 피해갔나. 이번만은 봐주도록 하겄어. (칼을 집어넣으며)
고마우면은 고마운거제 부끄러울기 있나? ㅋㅋ 말 이쁜기 니 장점잉께 숨기지 말어 세상에 대놓고 자랑해도 되겄구만

아 정답!
고래!

별이 숨쉬는 소리(◡‿◡✿)

돌아오는기 없으면은 의미가 없는거여?

별에도 폐가 있었나?!

박쥐...? (*`︶´*)...?
앗
칼은 안 돼 위험해 (*´^`*)
으아
응 고마워
(*`︶´*)...!자랑해볼게

별도 숨을 쉬냐

반짝반짝
하늘에 있는 그 별님 소리야?
마페이씨네는 별님도 숨을 쉬는구나...!

당연하지(◡‿◡✿)

으와 별님이 숨쉬는 소리
신기해...!
그럼 마페이씨네 별님은 막
막 노래같은 거도 할 수 있어? (*`︶´*)?

응? ㅋㅋㅋ 칼 위험하단 소린 오랜만에 듣네
괜찮여 칼은 내 팔이나 마찬가지여 백이 친구가 착한 친구면은 내 칼은 니한텐 안 위험할겨
글케 짝게 자랑하면 아무도 못 듣잖어! ㅋㅋㅋ ㅋㅋㅋ

허메나
별은 혼자 떠있는기 많다 들었는디 고라믄 광활한 우주에 지 슴소리밖에 안 들리겄구만
쓸쓸하겄다야

파가니니는 말이지 사랑도 애정도없는 이 회색도시에서 사랑을 갈구했어.
태어나자마자 가족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았음에도 언젠가 가족이 대려와 줄거라고 믿고 애정을 찾기위해 살려고했어.

글쎄다...
찾아보면 있을지도?
(✿☯‿☯✿)

앗
노랑멍멍가면씨도 요리같은 거
즐겨하는걸까!
그래도 익숙하다고 해서 안 위험한 건 아닌걸!
으아 거짓말 안하니까
착할거야...!
(*`︶´*)...!그래도 자랑했어

요리! ... 는 못혀
요리가 날 싫어하나벼
그려그려 착할거야가 아니라 백이 친구는 착한 친구잖여? 좀만 대화해봐도 알 수 있는것을.
목소리만 좀 더 크면 완벽할 터인디 ㅋㅋㅋ ㅋㅋㅋ

그래서 가족은 널 찾아주디?

아
곧 접대래
귀찮아..

땡땡이 치자
아님 대타 구하등가

앗 요리가 싫어하는구나...!
요리한테 노랑멍멍가면씨 미워하지 말라고 말해볼게! (*`︶´*)!
으응 그럼 조각...? 공예 같은거 하는걸까!
으아
칭찬 고마워...! (*`︶´*)...!
(mm`*)...!자랑하기 목소리는 이게 제일 큰거야

찾을생각도 없어서 파가니니는 뒤늦게 스스로 찾았어.
응. 그게 파가니니가 사랑을 알게된계기였었지.

재회한 부모님은 웃으면서 무엇을 했을까.

진짜로? 요리 친구가 니는 좋아하는 모양이니까 인제 내도 요리 능숙해지는 거 기대할 수 있을랑가! 고마워!
조각을 못하는 건 아이지만서도... 검도라고 표현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구만. 기양 칼싸움이나 매한가지지만.
그럼 것보다 쫌만 더 배에 힘줘가꼬 발성해봐라

파가니니씨의 가족은 나빴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파가니니씨가 사람들을 죽여도 되는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해 (っ•°´^`°•.)...

앗
말 잘해볼게...!
노랑멍멍가면씨가 요리랑 친해지게!
앗 으아
검도
진짜 칼 쓰는거야...??? (*°ㅁ°*)
죽도같은 거 쓰는 줄 알았어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해 (っ•°´^`°•.)...!
(*`︶´*)!힘

나 대신 죽어줘는 좀~
4명이서 4명을 상대하는거라 빠지기도 뭣해 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녀온다

삐약씨 잘다녀와! (*`︶´*)..!
접대 화이팅이야...!

물론 대련할 때는 죽도 쓰지! 사람 상대로 진짜 칼 쓰면은 클나야 절대 따라하지 말어
어케 설명을 하나... 니네 차원엔 나아쁜 요괴가 있나?
힘을 말로 말한다고 힘이 들어가는 건 아니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죽지 말고......

(っ•°´^`°•.)
놀랐어 (っ•°´^`°•.)
요괴 으응
본 적은 없지만 있지 않을까! (*`︶´*)!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어

파가니니의 부모가 파가니니한테 바라는건 자식으로서가 아니라 뱃속에 담긴 신체를 움직일 요소뿐이었어.
팔면돈이되거든. 그래서 죽이려고했어.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주는 사랑이 그것이라면.
사랑은 그런것이구나 납득해버렸어.

어디하나도 이세상에 사랑은 없어. 그렇다면 그들이 주장하는 사랑을 선사해야겠지.
신의 뜻이 그것이라면. 세상을 끝나기위해 선택받았다면 그런 운명을 점지했다면.

정당화하는게 아니야. 사랑조차 주지않은 세상은 몇번이고 부숴져도 상관없다고 이미 정해버렸는걸.

설명 대충 한 내 잘못이여... 미안혀. 쨌든 그런 나쁜 친구들 때찌할라고 어려서부터 칼쓰는 걸 배웠거든.
딴건 몰라도 울 차원 내에서 칼 쓰는 걸로 내 이기는 사람 읎을거라 장담혀!
그래 그게 니 최선이라면야... 담에 만날 때까지 하루 다섯번 큰소리 지르고 오는게 숙제여

그게 정당화여. 니랑 똑같이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건 겪은 친구들이 다 똑같은 결정을 하는 게 아니잖여.
니가 나쁜 결정 한 이야기 궁금하지 않응께 그만해줄 수 없을까.

스스로 벗어날 가능성을 포기해버린 녀석한테 말을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뭘 그리심각하게 생각하냐.

뭐 안타깝기는하네. 다르게 극복할 가능성조차 주지않으려고하는거같으니까 마녀라는 존재에대해선.

파가니니씨가 사랑받지 못 한 건 슬픈 이야기지만
그치만 그렇다고 파가니니씨처럼 행동하는건 난 이해할 수 없는걸 (っ•°´^`°•.)

으아
아냐 아냐
노랑멍멍가면씨 걱정해서 놀란거니까...!
사과 안해도 괜찮아!
으아 어릴때부터
노랑멍멍가면씨 멋지다...! (*`︶´*)!
앗 안돼
소리지르면 다른 사람들이 시끄러울거야...!

어차피 마녀가 되어버리는게 운명이었다면 다른 선택이 중요할까?
한쪽은 운명에서 도망쳐버렸고 한쪽은 빠져나갈수없던 개노릇이나 했으면서 웃기네. 불협화음이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겨? 아니, 심각하게 생각한 것도 아니잖여. 시끄러우니 입닥치라 한 것 뿐이여. 그럼 나랑 아무 상관도 없고 불쾌한 이야기만 나불대는데 가만히 듣고 음 그렇구나하고 고개만 끄덕이란겨?

바보에게 바보라고말해봤자 의미없으니 씹어버려.
그런거니까.

일일이 열올려봤자 네 손해라는거지

불협화음 이야기는 뭔지 모르겠어 (っ•°´^`°•.)
다들 싫어하니까 다른 이야기 하자 (っ•°´^`°•.)

멋지대... 내더러 멋지대
아이 참 글케 띄워주면 건물 하나 뽀사뜨리고 싶어지잖여
어디 산같은 데 올라가서 지르면 되지 않을랑가? 새벽등산 가믄 사람도 별로 읎을 거잖여

(팝콘 우적거리는 백색머리 남성의 낙서)

(야나도 짤)

팝콘만들어주랴

앗
건물 뽀사뜨리면 안돼...!
큰일나
노랑멍멍가면씨도 아야해 (*´^`*)
조금 멋지다...!
으아
안돼안돼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그럼 적어도. 내 앞에서. 지 하고싶어서 한 악행 끊임없이 정당화하지나 말라고 전해.
애초에 네가 뭔데 참견이지도 몰갔지만.

시즈닝 선택 가능?

어떤 시즈닝으로 해줄깝쇼

(신더에게 팝콘을 던져주는 낙서)

손에- 피가 잔뜩이라-지금은 좀~ 비위상하는건 아닌데- 젖은 팝콘 먹긴 싫어~

내 지금 나초 먹고싶어유 월급이 형님아
신더 친구 안녕이여~~

월급꿀빨러씨랑
신더씨 안녕! (*`︶´*)...!

난 못전하지. 열올려봤자 니손해라고 그냥 말하고싶은건데 기분나빴으면 어쩔수없고.

(대신 귀여운 나초(낙서)를 드리겠습니다 이모티콘)
하-이하이
허니쟝이 왔어요~

(잿더미-신남 낙서)

오늘은 버터에 소금소금한 오리지널이 땡기지만
역시 양파

오후부터 피비린내가 진동하잖아
안되겠어 팝콘이랑
오늘은 생선을 먹는다
생선 비린내로 채운다

월급꿀빨러씨 안녕 안해...? (っ•°´^`°•.)?
손 다친거야 (っ•°´^`°•.)?

괜찮여 내 몸 튼튼혀! 건물 잔해 맞아도 큰 것만 아님 괜찮을 것 같은디
더 일찍? 평소엔 은제 인나는디?

다들 안녕하냐
무슨 의제가 나왔길래 황구가 드물게 화를 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물 주랴

폭립종 옥수수 사놓길 잘했네.

나초 낙서말고 진짜 나초 주라고!! ㅋㅋㅋ ㅋㅋㅋ

생선을 날거로 기양 묵을겨?!
회도 안 뜨고?!

홈메이드인 줄 몰랐는데

미쳤습니까 휴먼?
생선튀김인 것이다

복지-팀 팀장은- 근속효과덕분에~ 어지간한 건- 맞아도 피만 푸슉~나는게 끝-
이건~ 시련 정리하다가- 못피하고 죽은 사무직 파편 끌어내느라~ 묻은거야~ 손이 끈적거려~

나-는 안녕해~ 평화로운 회사~ 평화로운 오늘 하루-

내 화내는 거 드문가? 나름 화 많은 편이라 생각했는디
물은 됐어. 내 감정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귀틀어막고 자기 하고싶은이야기만 하는 마리오네트가 약올리기바쁜데 화날만도하겠지.

평화로운 회사는 사무직이 죽지 않어유

꿀한테는 카라멜 맛이겠군

설마
내가 먹은 팝콘이... 카라멜 맛이었나

저 귀여운 이모티콘을 봐서라도 피비린내 대신 생선 비린내를 풍기게 하려는
내 원대한 계획을 보아라

앗 난 팝콘보다 나쵸!
으아
아냐아냐
뽀사뜨리면 안돼...!
치우기도 힘들고 안에 사람 있으면 다칠거고 응...!
으응 지금은 6시 즈음에!

그래. 장본인 도망가고 그 변호인 와갖고 때리지 말라고 감싸는디 더 화낼 수도 없어서 빡치는구만.

어이고 귀 막은 놈이랑 고생이 많았다 야
(대충 노란 개 쓰담하는 낙서)

평화로운 회사는 사무직이 죽지 않어

뭐
황구가
건물을 박살낸다고

ㅎ회
회사 동료가 죽은거야...?
(っ•°´^`°•.)
(っ•°´^`°•.)
꿀씨 진짜 괜찮아...? (っ•°´^`°•.)?

원래 팝콘이라는 음식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엄청옛날부터 손수만들던 음식이었니까.

역시 요리사인가

내가 변호한거라고 생각하냐?

허니허니~ 카라멜~설탕맛 팝콘~
나초 주고 싶어도~ 지금은 무리- 이따 사내 식당 가서- 얻어볼게~

아니야~ 평화로운 회사 맞아- 평화~ 피스~ 러브 앤 피스 ★

안에 사람 있음 당연히 안 뿌수지?! 어디 적당한 폐건물 하나만 패믄 안되나
여섯시에
사람이... 여섯시에 인날 수가 있나?

어유 위로해줘서 고마우이 신더 친구야
보답으로 햝어주까
그래 철거해야 하는 건물 있음 내 불러라 싸게 해주께

나초나초
나초치즈!

요리사가 아니라 교사다만.

저게 저녁 6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잿더미를 먹으면 죽어!

요리교사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신더
Item : 양파시즈닝 팝콘

으아냐 기계들한테 맡기자...!
혹시라도 아야해 (っ•°´^`°•.)
으응
출근길에 커피 사가시는 분들 생각해서
8시에 오픈하거든...!
오픈 준비하고 할 거 생각하면 그때 즈음 일어나야 해 (*`︶´*)...!

음악교사야

앗
치즈나쵸 좋아! (*`︶´*)!

ㄳㄳ 음악교사양반

굉장한 바른생활 카페 사장님이잖아

응- 괜찮아~ 난 아주 멀쩡- 몸도 마음도~?
무기 손질하는게 귀찮을 뿐이야~ 피 묻으면- 닦아야 해- 유지 보수 손질~

아아냐 그냥 말했듯이
출근길에 커피사가실 수 있게 하려다보니까...!

변호가 아녔음 뭐, 쟤가 싫으냐? 쟤가 싫으면 왜 내가 쟤를 비판하는 걸 막은겨?
아님 내가 화내는 게 싫은겨? 아 하기사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화내는 거 보기 싫을 수도 있겄지. 지 사람 죽이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그래.

니도 이해하니까 기양 가만 냅둬줬음 좋겄는디. 지금 내 짜증과는 아무 상관 없는 허수아비 때리는 기분이니께.

꿀씨 (っ•°´^`°•.)...
안 괜찮았는데 괜찮아진 거 같아서 슬퍼 (っ•°´^`°•.)

아무래도 안 되겠응께 잠만 쉬고 온다. 미안혀.

예리한 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기엔... 피 뿐만이 아니라 눈물도 묻어있을거야...☆

여기 나쵸 파는 데 없다
유감

(っ•°´^`°•.)...
노랑멍멍가면씨 잘 다녀와...!

어잉 잘 다녀와라 가면이

(대충 이래서 눈치빠른 애들은 싫어하는데 짤)

그렇다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다녀와 노란가면~

그치만 (っ•°´^`°•.)
미안해 꿀씨 (っ•°´^`°•.)

앗 아냐
괜찮아...!
이따이따가 알바분이랑
같이 점심 먹을거고...!

아니 일일이 열올리는거보다 역으로 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넌 이런거 못하지? 하고 엿먹이는게좋지.
그래야 배아프니까.

나쵸는 너무많이먹으면 살로 다간다.
팝콘도 마찬가지지만.

좋은 대응 수단 알려줘서 ㄳ

아니 잠깐
지금이 2시가 다 돼간다고
사장님 점심 드시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야

앗 아냐 괜찮아!
점심 손님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걸...!
이제 거의 빠진 거 같아서!
그리고 클로즈 시간을 앞당겨서 더 괜찮아! (*`︶´*)!

자 체중계에 올리고 다시말해보자

신더씨 똑똑해 (*`︶´*)!

미안해할건 없어~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돼~ 내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잖아? 어쩔 생각도- 추호도 없지만~
사무직은- 우리가 ~ 지켜주고 싶어도~ 지켜줄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어요- 몇몇 부서 사무직은~ 출근하자마자- 처분당하는 부서도 있다구~ 우린 아니지만~

저게 L사의 사가인가

신경 안 쓰기 힘든 이야기니까 (っ•°´^`°•.)...
이직하면 안 되는거야...? (っ•°´^`°•.)?

아 근처에 체중계가 없네
유감

내가 좀 똑똑해
(찡긋 이모티콘!)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밥 먹는다
사장님이 이렇게 힘들다

이 톡방에서 하루에 한 번 꼴로
뭐 하는 동네야
라고 하게 된다

(*`︶´*)!
아냐 그래도 퇴근을 당겼어...!
클로즈 시간 11시에서 10시로 당겼으니까...!
딱 정해진 시간은 아니지만...!

세상만드는놈들중에 성격이 개차반놈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지.
뭐하는 동네야라는 말이 나온다는건.

일찍 퇴근은 좋은 거지
(끄덕-티콘)

하긴 그것도 그런가
뭐 만든 놈들 탓도 있나

으응 요즘 잠도 설쳐서 일찍 깨니까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
세상 만드는 사람들이 이렇게 괴롭히는 거라면
나쁜 사람들이야... (*´^`*)

사장님 주무시오

네 세상도 그렇게 바람직하지는않잖냐 여러의미로?

앗 아냐
잠을 못 자는 건 아냐...!
잠은 잘 자고 있는걸!

아 그리고 난 나쵸는 치즈보단 살사파야

선생 시끄럽소

잠을 설치는데 잠을 잘 잔다

(? 냥짤)

나쵸는 딱히 안 가린다
왜냐고
맛있거든

사가-라고 생각하면- 그런 거겠지~ 응?
이직~ 퇴사~ 퇴사는 죽음이야. 처분탄행이거든.
신경써준다는건- 친절하다는 증거지~ 난 심지어 차원마저도-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인데~ 친절한 어.. 어... 이름이 없네... 네 이름은 뭐야~?

날개에서 사축되기 vs 뒷골목에서 해결사하기

난 vs할래

앗 그러니까
요즘 악몽을 꿔서...!
잠은 잘 자고 있어...! (*`︶´*)!
살사는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앗
회사에 잡힌 거야...? (っ•°´^`°•.)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친절한걸...!
앗
닉네임 백이야!
백이! (*`︶´*)...!

펠리체가 V해
나는 S 할게

죽음의 블랙기업...

악몽이구만 공포영화라도 봤나

으응 그건 아냐!
공포영화 안 좋아하고...!
그냥 요새 계속 늘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 (*`︶´*)...!

레시피만 알면 살사소스 그렇게 어렵지는않아.

나중에 집에서 영화볼때
만들어볼게!
앗 그리고
나쵸로 부리 만드는거 재밌어 (*`︶´*)!

늘 똑같은 꿈이고
악몽이면
거 뭐시냐 클리닉이 필요해 보이는데

해먹기 귀찮아

나쵸로 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감자칩으로 부리 만든 짤)

꽥꽥

난~ 날개 사축이 더 낫지- 여기 오는 달새는~ 뒷골목 해결사 출신이지만~ 난 둥지에서 태어나고~ 부모님도 양쪽 다 날개인- 금수저였다고~? 가난하게 태어나서~ 해결사로 매번 목숨걸고 구를 바에야~ 금수저 사축이 나아~ 입사 전까진 편하잖아-?

잡힌 건 아냐~ 내가 원해서 들어온거니까-? 이름 백이구나~ 난 기이스테야~ 그냥 여기 닉네임대로 불러도 좋고~ 이름 불러도 좋고- 마음대로 불러~ 친절한 백이~

블랙기업- 삐임- 너도 우리 회사 올래 신더~?

와 싫어요 안 갈래요

힝~ 내가 잘 대해줄텐데~

음식을 해먹지 않으면
만족할수없어

음식을 해먹는 채론
귀찮음을 해결할 수 없어.

-쿠보 타이토

으응 클리닉
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그냥 조금 떨떠름하다고 할까 응...!
앗 맞아!
감자칩으로도 할 수 있지! (*`︶´*)!

원해서 들어갔다고 해도
동료들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았을 거 아냐... (っ•°´^`°•.)
앗 이름이 닉네임이 아니었구나...!
진짜 이름은 별이야! 공한별! (*`︶´*)!
앞으로 기이스테씨라고 부를게! (*`︶´*)!
으아 그렇게 계속 친절하다고 하면
진짜인 줄 알아...! (mm`*)

관리자가 잘 안 대해주면 말짱 도루묵이잖어

아아... '포엣'인가ㅡ

감자칩 오리가 꽥꽥합니다
나쵸 오리도 꽥꽥하십시오

이름이 닉네임이면
백이는 백이고 나는 진짜 재고 꿀은 꿀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앗
꽥꽥! (*`︶´*)!

애초에~ 난~ 여기가 그렇게 직원들이- 죽어나가는 곳인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나처럼 둥지에서 온 애들은~ 동료 죽는거 봤을때- 충격 심했는데~ 지금은 괜찮아~ 어지간하면~ 평화로운 하루라고- 생각 가능하게 됬을 정도~?
이름은 별이구나~ 한별~ 이쁜 이름이네~ 그래도 백이라고 부를래~ 그쪽이 입에 찰싹 맞으니까~? 그리고 친절한걸- 친절하다고 하는 것 뿐이니까-

신더가- 팩트로- 날 때렸어~ 너무 아픈걸 흑흑-

이름이 닉네임이긴한데.

꿀이 아냐~
허니쟝이야~
허~ 니~ 쟝~

꽥꽥!
(노란 아기 오리 꽥꽥하는 영상!)

이것이 바로 팩트폭력이다

oO(진짜였나)
펠리체는 예외라고 하자

허니 더 월급호록러

(っ•°´^`°•.)
아픔에 익숙해져서 안 아픈건 괜찮지 않은걸 (っ•°´^`°•.)
정말 평화로워지면 좋겠어 (っ•°´^`°•.)
앗 기이스테씨 이름도 예뻐...!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고 응!
으아 칭찬 ㄱ 고마워...!
기이스테씨도 친절해...!

앗
신더씨 아기오리야?
(*`︶´*)!

아니 아기 오리는 백이야

정확하게는 Felicità의 애칭이다만.

그래도~ 난 매번 아파하는거보단- 안 아파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안 그런척 하면서~ 깊게 묻어두고 아파하는건~ 언제 터질지 모르잖아~ 멘탈이 나가서 패닉해버리면~ 많이 곤란하니까~ 평화로운건 힘들 테지만~ 조금은 동의해-
이름 칭찬 고마워~ 그리고 난 안 친절해.

별이 들어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리치타인가
사실상 이름이구만

ㅇ앗
그럼 저거 나야...? (*°ㅁ°*)?
그럼 신더씨는 어딨어? (*`︶´*)...?

난 모르겠어 (っ•°´^`°•.)
아픔에 익숙해지는 것도 싫고
아픔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계속 아파하는 것도 싫어 (っ•°´^`°•.)...
안 아플 수 있으면 좋겠어
으아 기이스테씨 물결이 사라졌어...!
그치만 친절하다고 칭찬해줄 수 있는 사람인걸...!

신더는... 투명 오리야

그러고 보니 복지팀 의료 어쩌구냐 혹시

분명 누구 폰으로 대신 접속했을 때는 물결포가 없었는데

(*°ㅁ°*)...!
투명한건 난데...! (*°ㅁ°*)!
복지팀 의료 어쩌구...?
기이스테씨 회사 동료가 여기 더 있는걸까...!

투명한건

그러게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종달새라는 사람이랑 같은 회사일걸

내가- 복지팀장 맞아~ 의료 겸사겸사하는거고~
저번에 달새 폰으로~ 접속해서- 네 말대로~ 수면제 먹여서 종달새 재웠었지~

개 폰에는~ 특수문자 입력하려면~ 터치를 무려 2번이나 더해야해서~ 귀찮았단말야~

oO(지금 폰은)

내 윗대에 같은 이름 쓰는사람이 두사람이나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면 난 3세지만

지금건 내 폰~ 한번만 입력하면 돼~
그 두 사람은~ 어떤 사람들~?

신더씨랑 바뀌어버렸어...!
앗
종달새씨
앗
(*°ㅁ°*)...!

똑같이 소모품이었겠지 가문이라는 괴물의.

세상ㅇㅔ-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는게~ 여기 말고 또 있었다니~ 거기다 가문이라니- 안됬네~ 탈출도 힘들거 아니야~?
달새 개는~ 좀 자야 해~ 잠도 자고~ 먹을것도 잘 챙겨 먹고~

oO(물결표가 아이덴티티가 되었군)

가문이 괴물이라고
왠지 지하 던전이 있을 것 같잖아

난 인간을 그만두고 도망쳤잖냐 그래서.

지하던전은 없었을걸. 비밀방은 몇개 저택에 있긴했어도.

그~래서~
지금이 더 나은거 같아-?
아니면 이전이~?

지금이 낫지 당연히.
애인도 있는 마당에.

이뻐?

이쁘지. 사랑스럽지 됐냐
자 체크메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