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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사랑해

뿝

하핫

용의 쑴결

모에

덤으로 마법 이름으로 자주 나오는 파이어볼트를 직역하면..

불화살이야

파이어볼 보다야

https://postimg.cc/hzzfKtmB
멍

파이어볼=불공
체인 라이트닝=사슬 번개

그러하다

멈머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파크주하고 박쥬에게 커플썰 내놔를 시전한다

멈머 좋아

(에버노트에 썰 시리즈별로 쓰고잇던인간

뭘 원해

커플썰.....

알두인의 약점은 귀라서 채셔가 귀 깨물면 답지않게 놀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여줄지도?(대체)

멈머어어여

젠장 귀다 알앗지 김채셔

채셔 약점은 어디야 말해(철컥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다 적어보자면

파크 : 목덜미
레인 : 귀랑 꼬리
알두인 : 귀

라고 합니다(따란

채셔.. 이런 단어 써도 되나.... 아 근데 아 잠깐만
잠깐만 고민하고 설정상 잇긴한데 아 과거의 내가 단어를 찰떡같이 써놔서

(착석)

좋아 대체용어 찾앗다
입 안이요... 입 안 전체적으로 약해..응... ^^..!

세상에 재난문자가 코로나 아닌 다른 걸로 왔어

잠이 너무많아졋다 요즘

입 안이구나...(메모)

펠리체 약점 어디야(철컥)

#행복해진_루트의_자신을_만난다면_자캐는
#불행해진_루트의_자신을_만난다면_자캐는
#필멸자가_된_불멸자_자캐는
#불멸자가_된_필멸자_자캐는

점심해시빔

(없는데 만들어야하나)

시간이 1분 남았기에 하나씩만...

#필멸자가_된_불멸자_자캐는

레인 : 어떻게든 불멸자가 다시 되려고 합니다! 안 그러면 펠리체와 영원히 함께할 수 없으니까!

알두인 :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다가 자살하지 않을까요? 미게한 필멸자 하고 다녔는데 불멸자에서 필멸자가 되었으니...

#불멸자가_된_필멸자_자캐는
파크 : 별 감흥은 없지만 불쾌한 기색을 내비칩니다! 아마 케테르를 자기에게 찔러넣어서 다시 필멸자가 되려 하겠죠!

>>27 없으면...목덜미 집중공략 할 것이다 핥작(????)

팤주는 갑니다 팤바

☆세상에 재난문자가 코로나 아닌 다른 걸로 왔어☆

#불멸자가_된_필멸자_자캐는
넛케: 죽을 방법부터 찾아다닐듯. 당장 죽으려는거라기보단... 죽기전에 그런거 찾아다니는 그런거
코드: 어차피 안죽는거 도시 탈출해서 다 엎어버린다. 그러고 나선 맘대로 살듯
시은: 최대한 숨길듯. 어느날 훌쩍 사라지겠지

#필멸자가_된_불멸자_자캐는
모르: (몸상태본다) (어)
유에: 바로 자살
즈베: 그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다닌다

팤-바

(오자마자 남편이 자살한단 해시를 봣고 곈오는 떠나버린 건에 대하여)

시으니 떠나서 어디로 가나요

어딘가... 이무도 자기를 모르는곳으로(두루뭉실)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으니.. 걸어서 세계속으로 하는구나..(적당

☆도시 탈출해서 다 엎어버린다☆

어차피 안죽는거 도시 탈출해서 다 엎어버린다. 그러고 나선 맘대로 살듯<김체스 노빠꾸

역시 우리 핵쟁이야

>>35 자아찾기 여행(적당)

코드가 제일 중요시 하는게 지 안윈데 그게 완전보장되면 거리낄것이 없어질것(코쓱)

#행복해진_루트의_자신을_만난다면_자캐는
멍멍이, 오른손: 이미 지금이 해피엔딩 루트입니다
흑백이: 루트가 정해졌단 건 흑백이네 고향 차원(=게임 속)에서 못 나왔을 경우라는 뜻. 그 곳에서 흑백은 아무 서사 없는 엑스트라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다.

#불행해진_루트의_자신을_만난다면_자캐는
멍멍이: 밷엔루트 랑댕이와 만나면 자기 독선대로 세상을 재단하는 오만한 사람이라 평가하겠지만 이해와 공감은 하고 있을 듯
오른손: 밷엔루트 센리 코우카(=오른손)가 오른손이 원하는 미래기도 했으니 또다른 자신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흑백이: 첫 해시와 동일

#필멸자가_된_불멸자_자캐는
흑백이: 별 감흥이 없다

#불멸자가_된_필멸자_자캐는
멍멍이: (세계관 속 신이 됐다는 가정 하에) 별 감흥 없다22 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건 좋아하겠지
오른손: (멍멍이와 똑같은 가정 하에)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건 기쁘지만 언제든 타락할 수 있다는 불안요소 때문에 양가감정이 든다.

그치만 불멸이어도 고통은 느껴질텐데 우리 엄살쟁이(아니다) ㄱㅊ은지

뭐야 스레 갈았구나

☆멍멍이, 오른손: 이미 지금이 해피엔딩 루트입니다☆

(빵긋!)

주나가 필멸자가 된다면... 놀라긴 하겠지만 백이랑 같이 나이먹어갈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지 않을까
삶의 의미를 찾았기 때문에 저주가 풀린 것이라는 그런 느낌

우리 엄상쟁이쟝
그래도 믿는구석이 생기면 좀 견디겠...지

엄상쟁이쟝->엄살쟁이쟝

오-타

>>44 뭐야 감동적이에요

아까전에 억 모야 모르는이름 독백이 잔뜩... 그새 신캐가 나와서 독백이 파바박 올라온건가 이 부지런한 사람들! 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스레를 잘못 들어간거였다

저런

>>43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멍주 해피엔딩 아니면 못 먹는걸.........

>>44 >>삶의 의미를 찾았기 때문에 저주가 풀린 것이라는 그런 느낌<< 이몸 이런 거 좋아

(판이 갈렷어)
아침반의 화력 갱장해

막나가는 코드...
트윈테일 체스코모드로 도시 어디 높은 건물 옥상같은데 서서 확성기들고 현실어그로끌고 그러는거야?

>>44 잉ㅇ잉ㅇ잉잉이잉잉이잉

☆단순히 스레를 잘못 들어간거였다☆

코-하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랑은 전쟁 부르는거지☆

놀랍게도 수치심이란 감정이 남아있기때문에 그러면 쪽팔려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유감이군

코 하

체스 불멸이어도 신체능력은 그대로일텐데

이제 불량식품 그만 먹고 끼니좀 제대로 챙겨먹으라고 하면 이몸은 죽지 않으니까 다이죠부 ☆ 하는거지

oO(체스 캐해 잘하시네)

"저기 모르가나"

"언젠가 너를 헹복하게 만날 이들을 만날꺼야"

-점심 먹기 전 망상 중-

>>57 (설득력이 있어 짤)

불멸인거 아는건 본인뿐이니까 적당히 죽은척하고 넘기는 전략 잘써먹지 않을까

그전에 생각해보니 불멸같은게 나타나면 유즈베 강림할텐데

(그럴듯해

불멸인걸 활용해서 막나가는 코드가 하는일:적당히 죽은척하며 넘어가기

역시 넛케주네 햄스터

저런

☆넛케주네 햄스터☆

해시태그썰을 냠냠하고 먹고 있다...
눈믈이랑 같이...

버려진 도시 세계관 확대의 역사

넛케이스 강림->그 후 대충 요기 치안 안 좋음, 여기 지옥임 서사하다가->덕후 애기가 하고싶어 코드 강림->위험성 강조되다가->타캐주의 캐릭터 등장->그 후 신캐가 우후죽순 늘어나며 세계관 정립됨

그러하다

☆넛케주네 햄스터☆

코드도 분명 훌륭한 빌런인데 왼쪽엔 넛케가 오른쪽엔 모르가있고 위아래로는 유즈베가 있다
넛케주네 이대로 괜찮은가

코드가.. 빌런이야..?!?

코드는 빌런이지

우리의 마음을 훔쳐간 그레이트 빌런

>>66 사방신같잖아요 코드가 기린이고

코드 약간 그런거지
4대 사회악 사이에 껴있는 불량식품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청룡의 즈베즈다
주작의 유에
백호의 모르가나
현무의 넛케이스구나
(적당

아폴로가 얼마나 존맛인데 쒸익

어쩐지 식단이 안 건강하더라

청룡의 즈베즈다
주작의 유에
백호의 모르가나
현무의 넛케이스

아폴로의 코드

☆어쩐지 식단이 안 건강하더라☆

심지어 즈베즈다는 질서중립캐인데

코드가 빌런인게 아직도 충격

4천왕 식이면 이거구나

마음살해자 성폭력!
과거학대자 학교폭력!
안식파괴자 가정파괴범!
그리고 내장장악자 불량식품이다!

보세요 질서 중립의 빌런입니다
미묘하게 흔하죠(끌려가며)

아쌀람알라이꿈

행복한 루트의 자신
뎁: 지금 뎁도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진엔딩에 가까우니까... 해피엔딩이 아마 돌이킬 수 없는 일 자체가 안 일어난 상황일 것 같군
빤히 보다가 그냥 사라진다
신더: 루트 나뉘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무 문제 없는 미래를 보면서 저렇게 만든다(다짐!)

불행한 루트의 자신
뎁: (클리파 엔딩 혹은 세계 파멸 각 서는 엔딩이 몇 개지?) 죽인다
신더: 나 자신 죽어있으렴

필멸자가 된 불멸자 자캐
뎁: (버려진 도시를 회상함) 근데 자기 차원이면... 이제 정말 신이 아니네 하면서... 친구 집 문을 두드리지 않울까 싶고 아니면 떠돌이처럼 다니지 않을까 근데 그러면 내 속죄는? 하기도 하고 하다가 재폭주각이 뜰 수도 있고

불멸자가 된 필멸자 자캐
뎁: 의 심정-저주받은 기분이래
신더: ? 하다가 홀연히 사라진다 혼돈선이 시간에 따라 닳아버릴지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다

질서중립하니 생각난건데 의외로 마블도 질서중립이라고 생각해
평소 언행은 혼돈 넘치지만

나 넛주가 퇴근하면 넛주를 야근시킬거야

>>82 자기자신에 대한 넘치는 투지

>>83 오늘 본 썰중에 제일 ㄴㅇㄱ였습니다

마블이가 질서중립이라고

넛바

코하

코드기어스 하이파이브라는 뜻

넛바여요

소소한 사실

꼬마의 속성은

완전한 순수다


9살에게 질서나 혼돈 성향이 있을리 없잖아

놀랍죠
오너도 놀랍습니다

9살 정도면 있을 법 하지 않을까(???????

오너도 놀란 마블이의 성향

으어어어억
무기 이름 붙이는거 너무 어렵다

멍멍이 질서선 센 혼돈선은 많이 말했고
흑백이는
뭘까
참중립이려나 진짜 뭘까 저 얘 캐해 못하겠어요

9살은 알거 다아는 나이지
요새 초딩 저학년들... 욕하고 다니더라

>>92 원래 모든 설정 중 이름 붙이는 게 제일 어렵죠

이름 붙이는 게 제일 어렵다
코주 화이팅이여

>>94 (? 냥짤) 세상에

디앤디 성향 테스트였나 그거 했을 때
데이브가 혼돈선 나오고 신더가 중립 선 나왔다
난 그 반대일 줄 알았는데

아무튼 캐해는... 오너 맘이니 오너가 정하면 된다고 생각해(적당

왜 질서중립인가?
혼돈중립인가? ->그렇다기엔 본인의 욕망보다 더시티의 질서와 대의를 우선시함
선성향인가?->비스트는 사냥감이라는데 아무 의문을 안 품는데 선성향이라기엔 좀
질서악인가?-> 어찌됐건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을 위해 움직이고 있음

이것저것 따지다보니까 질서중립이라는 결론이 나왔어

마블이랑 즈베즈다가 대화하는 거 보고싶어졌다(뜬금없음!

진지한 말투로 진지한 말만 하는애 vs 진지한 말투로 헛소리만 하는 애

☆진지한 말투로 헛소리만 하는 애☆
(대체)

Nothing is as it seems
Caught in the inbetween
The shadow's disguise....
이게 맞는 길이겠지
솔직히
아니다
그래도
아더와 리키를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다
조금만 더 버티자
다시 원래대로만 돌려놓고
이제는 정말 끝
내 책임은 여기서 끝이야.
8/3_268

(사진. 토끼풀 화관을 쓴 아더와 리키. 밝고 환하게 웃는 것이 귀엽다.)
귀여운 녀석들,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만 살자.

으으어
시간 난 김에 잠시 올려두고 갑니다...

(골골)
루나 핥작
루나루나 쉬자

수면부족은
사람을 잠들게한다 zzZ

어쩌면 저는, 아빠와 이 행성을 동일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행성이 아직 죽지 않았다면 아빠도...그랬을지도 모른다고요. 알아요, 안다고요. 맥박을 어떻게 짚는지, 심장소리를 어떻게 체크하는지 정도를 모를리가 없잖아요. 단지 조금만 더, 약간만 더, 희망을 가지고 꿈 속을 헤매도 되잖습니까. 어차피 깨어날 꿈이라도 좋으니까.

월요일이로군 확실히

월요일 월요일.....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학교가 일찍 끝날 것같다네요

이름 쭉 이으니까 이상한거같아요..
고등급 직원들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해선 안될 일 목록 - 이라는 제목으로 쓰고싶은데
생각해보니 스포가 좀 많네요.. 걸러내기 귀찮앙...

심심하니까....
질문.. 받는다
업어?
그럼 질문해달라고 하던가(패악!

나나 질문
비스트는 다 핵 가지고 있는데
변이체중에 사냥꾼 아닌데 핵에 노출돼서 운나쁘게 변이체된경우에도 핵 생기나요

그 경우는 핵 에너지가 몸 안에서 요래요래 뭉쳐져가지고 핵이 만들어져서 비스트가 된 거기 때문에

Yas
핵 있습니다 >.0

와!
감사합니다

마블이 모해요 흑흑

마블이 사냥해요
열시미 독백쓰는중

(두근...두근...!!!!!

질문......... 새벽에 체셔 스진 내용을 바꿨단 걸 지나가며 본 것 같은데 어떻게 바뀌었는질 물으면 아직은 스포일까요

독백(벌떡)

와 노동자다

자세히는 못 말하지만 채셔의 죽음이.. 앞당겨졌습니다 >.0..
원래 죽긴 죽었어 응....
그리고 죽이는 주체도 바뀌었어요

와 자본주의의 노예다

더 시티에서는 비스트의 핵 자체가 화폐 대용으로 쓰이나요
핵 하나는 대강 얼마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나요

술돈-하

아뇨 화폐는..달러 단위입니다
(오너들의 편의...)

짱고급핵은 건물 스무채까지 거래되고..
보통은 핵 하나=외제차 한 대
일케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애요
일단 사냥꾼들이 개짱전문직인데다가... 핵 희소성도 있고...
생명수당()에

톡-하

와 짱이다 사냥꾼 할래요

>>124 일단 운동을 잘해야

마블이.. 대단한 직업을 가졌구나

포기할래요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핵이 우주선 연료(국가? 차원에서 사들임)+다른 부유선들 연료+일반 가정에서도 핵 에너지 일부 사용+기타등등 쓰임

항상 수요는 있고 공급은.. 그날 사냥 허탕치면 쫑이지 뭐 하는 개구린 시스템이라

그리고 제일 현실적인 이유로
이런 메리트라도 업음 누가 사냥꾼하려고해...

(너무 현실적이잖아요 (. .

후 새벽톡방 정주행 끝냈다
진실만을 말하는 물약 그러고보니
자기암시? 자기를 속인 타입의 캐가 먹으면 어디까지 말하게 되려나

본심까지 말하지 않을까?
난 그렇게ㅜ생각하구 캐입햇는데

아

본인도 모르는 말이 막 흘러나오는것 아닐까

진실물약 먹은 클레리를... 가드너랑 대화시키고 싶다(의식의흐름)

(짜릿한데)

본인이 말하고 놀라는 전개 가능하겠군(도키도키)

진실물약 먹은 클레리를... 가드너랑 대화시키고 싶다<-넛케주도요

과연 혐관스텍이나 더 쌓을것인가 아니면 가저씨를 훌륭하게 착잡하게만들것인가(이미 존재만으로도 착잡함)

넛케주는 클레리주도 가드너주도 아니자나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실 넛케주가 진실물약주다
(헛소리)

진실물약주 하이

>> 이미 존재만으로도 착잡함 <<

넛케주는 그 옆에서 팝콘먹고 있을 코드주다
모니터링 설정 편한거시야 까르륵(끌려가며)

근데 진짜 궁금하다 스진당시(딸 몸이던)에 클레리랑 가드너 현피...가 아니라 실제로 만났다면
대화방에서 어그로끌려고 플러팅걸었던 아저씨가 사실 갓 성인된 여자(의 모습)였던 건에 대해

요즘들어 클레리 굴리는거 넘짜릿해
어제 새벽에는 무려 데이브한테 비속어를 들엇다고

>>141 이새기 오히려 짜릿해할것같은데 뭐가 문젤까요?
본격적으로 꼬실듯(제대로 글러먹음)

>>>오히려 짜릿해함<<<
>>>본격적으로 꼬심<<<

(두근)

>>142
대충 마조커뮤러짤

클레리가 진심으로 플러팅하면 가저씨 반응도 궁금하다

그 진심이 어떤 느낌의 진심이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지만
일단 얼음송곳같은 말로 꽝꽝꽝해댈것같음

클레리 찐사랑은 일단 방어기제로 혐오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지금 여자들 만나고 다니는 정도의 진심 아닐까

얼음송곳(짜릿)

(밍기적거리는 좀비가 둘 다 진실 물약 먹고 대화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그어어)

조지는데

(크큭... 아침에 일어나서 끔찍하게 무섭다는 클레리 대답 보고 얼마나 짜릿했는데 크큭... 하는 그어어)

가드너 진실물약
이건 또 예상못했는데
(짜릿)

진실물약 먹으면... 가드너의 독설이 더 신랄해지지 않을까
가드너의 다정함은 이성과 노력에 기반한것이기 때문에 ...
그런 가저씨가 날것의 진심을 뱉어내기 시작한다? 아....이건...악의판정이죠.... 가저씨 본인이 뱉고 본인에게 경멸하죠....

근데 뎁주 왜 좀비야

4시에 자러 간다 선언하고 유튜브의 늪에 빠졌어

가저씨 날것의 진심이라고
(두근)

☆ 아....이건...악의판정이죠.... 가저씨 본인이 뱉고 본인에게 경멸하죠....☆

이성과 노력에 의한 다정 너무 좋아 짜릿해
가정사 관련 토킹 나오면 무슨 반응일까 도키도키

뎁 하

날것의 가드너
어떤부분에서 청금석씨랑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괜히 남매가 아님

톡하
밍기적거리면서 신더 스진 중이기도 하니까
슈뢰딩거의 뎁주라고 하자

"난 말이야. 아비라는 인간이 그렇게 쉽게 죽어선 안 됐다고 생각해. 그 작자는 더 괴로워하면서 끔찍한 결말을 맞이해야 했다고."

슈-하

댕-하

>>157 크
으
으
윽

>>157 (으앙)

내가 바로 아버지한테 선사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끔찍한 결말. 정원사 양반, 우린 그렇게 다르지 않다니까.

스
진
(두근

>>161
(짜릿)

"닮았기 때문에 싫은거야."

아 짜릿하다
맵다

날 질투해, 가드너 씨? 하면서... 살살 성질 긁으려고 하겟지.. 뭐가 문제냐

그게 질투는 아니고?

너무짜릿헤
역시.. 유사가족

하아아아 짜릿해 하아아아

가정사 엉망이라서 유사가족된 애들이 지들끼리 사이도 엉망인게 정말 가족같군

"대단하네. 스스로가 질투받을 만큼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줄은 몰랐는데."

당신은 당신 아버지한테 항상 칼을 꽂고 싶어하지 않았던가? 난 그걸 할 수 있어. 당신은 못하지. 인정해, 가드너 씨. 당신은 무력하게 있었고, 난 다르니까. 그것에 대한 질투라고는 생각 안 해?

수습하려면 누가 이제 티콘이 불러야됨(아마 데이브가 부를듯

1대1 해죠(급기야

아 맵다

티콘이는 무슨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클레리 죽고싶지 않다고 그거 너무 의외였고... 진심100퍼클레리 진짜... 오지고... 눈물난다

팤-하

팤 하

티콘이 오면....
이 인간들도 입을 다물겠지

죽고 싶지 않다 저거는 왜 질문했는가
언제 한 번 데이브로 물어봤었는데 클레리가 흘리듯이 넘어가서
뒷사람이 음 레벨란테가 죽음에 대한 공포도 있었댔지 하고 각 재고 있었다는 티엠아이

뎁주에게 선사되는 합격목걸이

파카

티콘이... 오면 단체로 바뿌한다

뎁주 그걸 기억해주다니 매우.. 감동

그나저나 가저씨 클레기한테 질투.. 하고 잇는거 조금이라도 잇나요
오너가 궁금하다()

흡흡허

아뇨 질투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삐끗했다면 내가 저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혐오감에 가깝습니다
뭐랄까 심연이라고 할까 클레리를 들여다보면 내 안의 클레리도 야옹한다 (이거아닙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리: 냥냥왕국의 염병

하아아
공포와 혐오감 너무.. 짜릿하다 너무 맵다 좋다

펠하펠하

펠하

가드너는 올바르고 선량한 사람이 되는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에
만약 내가 저런 상어아가미가 되었다? ->끔찍함 저런 욕망이 없는건 아니라서 더 본능적으로 거부감
그런 것에서 오는...감정

>>>냥냥왕국의 염병<<<

레벨란테 놈들 안냈음 어쩔뻔했어
레벨란테로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재미 뽑는중

☆저런 욕망이 없는건 아니라서 더 본능적으로 거부감☆

크으ㅡ으ㅡ으으으으ㅡ으으으ㅡ으
클레리.. 정작 질투하는 건 자기 쪽이면서 가저씨한테 덮어씌우고 있는 중인 것 같지
클레리한테.. 올바르고자 했던 시절이 없다면 거짓말이니까요

펠하

뻘하게... 가저씨랑 클레리랑 싸우면 정말 뎁은 티콘이를 부르겠구나

사유: 얘는 지 손으로 사실상 부모님을 죽였어<<

가드너 안에... 클레리 있다(???

누군가를 욕할때 자주 쓰는 단어는 사실 자신 내의 결핍과 공포랑 관련되어있다는 얘기 있던가
크으으으으으 오진다

가드너:나가

크으윽
둘이... 일댈해줘
60스레 이벤트를 한다면 진실물약톡방을 하자(???

유사가족들 정말...
멀쩡한 가족이 그나마 티콘이랑 알료샤라는게
도티콘:스진...
가드너:가정폭력
클레리:가정폭력
파크:계란프라이
데비:부모님죽임
코드:할말하않
알료샤:가족다죽음

>>196 (기립박수)

누가.. 둘한테 진실물약 먹이고 둘만잇는방에 가둬놔야(극단적

☆파크:계란프라이☆
오늘 계란프라이 두개 먹었다 하하 계란프라이뇨쏙

아나 문 열리는 조건이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개빡쳐서 주먹싸움 하기 시작하면(????

거짓말을 해야 나올 수 있는 진실물약 방

>>203 천재다

둘이 쉬지않고 이야기하기(?

아니 근데 둘이 진실물약 먹이고 불특정다수와잇으면..
둘 다 입 다물고 있거나 일단 서로를 피해다닐것같아서(ㅋㅋㅋㅋ
다른 선택지를 다 없애버려야

빨리 친해지길 바래도 아니고 이건 뭐지?
빨리 미워하길 바래?

쎄저씨와 클쎄리의 쎄함 듬뿍 일대일(적당

줄여서 쎄쎄쎄

푸른하늘 으은하수

마블은 새로 산 창을 휘둘러본다. 나는 조금 조마조마한 채 마블을 바라봤다. 마블이 계속 기분이 상한 채로 있는건 싫었기 때문이다. 또 비스트를 그렇게 난폭하게 처치하는 걸 보다간 심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사냥꾼이 되었으니까 심장이 떨어져도 살아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때?"

무기를 골라준 하이넬이 마블에게 묻는다. 마블은 고개를 끄덕인다. 마음에 든 모양이다. 다행이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속으로 내쉬었다.

마블은 무기를 건드리는 것에는 민감한 편이었다. '무기를 놓치는 것은 곧 패배'라고 마블은 말했다. 창을 한 몸처럼 여기는 것 같다고 할까. 그래서 새 창을 고를때도 굉장히 신중을 기울였다.

아무튼 마블의 창을 최종구매하는 것으로 더 시티에서의 볼일은 마쳤다. 사야 할 것은 다 샀고, 굳이 할 필요 없었던 충동구매며 군것질도 잔뜩 했고, 그 탓에 린의 볼은 빵빵하고, 더 이상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없었으니 말이다. 이번의 정보수집은 허탕이라는 것에 조금 아쉬움을 표하며 돌아서려던 찰나.

"…저기. 사냥꾼님들이신가요!"

우주선에 타려는 우리를 누군가가 불러세웠다. 우리는 그 사람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중년 여성의 외양을 한 것이나 '사냥꾼님들'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아 상대는 사냥꾼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사냥꾼은 중년이라는 나이에 도달할 수 없을 뿐더러, 노화도 찾아오지 않는다.

"…네. 사냥꾼…입니다만. "
"아아…!다행이에요.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나의 손을 덥썩 잡았다. 조금 당황했다. 내가 키가 가장 커서 리더라고 생각한 걸까. 혹은 내가 가장 만만하게 보였던 걸까. 깊이 생각할 것 없이 단순히 가장 가까이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나는 가장 뒤에 서서 걷는 습관이 있었으니까.

메리라는 아이는 열네살의 인간 여자아이로, 곱슬진 갈색 머리칼에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앳된 편인 외양과 성격이라고 한다. 메리는 의뢰인의 딸로, 친구들과 함께 놀러갔다 온다며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갔다고 한다. 나와 동료들은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사진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 이후 귀환 예정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현재까지도 아무 연락이 오지 않았다."
"…네. 걱정이 돼서…."

의뢰인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이어 말한다.

"이제 열네살이나 됐고 다른 친구들도 있으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디서 비스트에게 당하기라도 한 건 아닌지…."

더 시티 밖의 우주는 선장님의 보호가 닿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사냥꾼이 아닌 일반 시민이 돌아다니기에는 위험하다. 그런데도 우주여행을 나갔다가 위험에 처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 것은- 나는 거기까지 떠올리고 생각을 멈췄다. 쓸데없는 생각은 빠르게 끊어줘야 한다.

"그러면, 돌아다니다가 메리를 발견하면 의뢰인님에게 데려오면 되는걸까요-"
"네. 부디 부탁드립니다…."

보수는 있는대로 드릴테니까. 아냐. 돈은 됐어요. 기껏해야 찾으면 데려오는 정돈데. 아마 멀리 가지는 못했을거라고. 그런저런 대화가 오갔다. 나는 메리의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뒤에 이어진 대화까지는 자세히 듣지 못했다.

-

…사실 찾으면 데려오겠다고 말하긴 했지만,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아마 나 말고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였으리라고 생각한다. 우주는 넓다.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들의 존재감은 극히 희미하다. 단서도 없이 우주에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우리들은 우주 곳곳에서 적은 단서와 증언들을 모아가면서 반년이 넘게 선배를 찾아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선배의 머리 끝자락에도 닿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아마 한 며칠정도 주변을 구석구석 찾아보다가 못 찾았다는 소식 정도를 전해주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입 밖으로 내지는 못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비스트에게 이미 당했을 가능성도 생각해둬야 한다고. 그 정도의 부정적인 예상을 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런 내가 떠올린 최악의 경우조차도, 실제로 마주한 그것의 존재감과 비할 바는 아니었다.

"…저거, 맞지?"
"…응."

사진을 몇 번이고 확인하며 새겨둔 얼굴과 똑같이 생긴 어린아이는 키득거렸다. 비스트에게 붙잡히거나 길을 잃어 겁에 질린 듯 울고 있기는 커녕 아이답게도 아주 밝은 모습이었다. 어머니를 그렇게 걱정시켜놓고도 웃음이 나오는지를 따져묻고 혼낸 뒤 아이를 더 시티로 데려가는 것이 아마 이상적인 결말이었겠지. 그렇게 해서 평화롭고 행복한 재회가 이뤄질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왔다. 왔어."

메리는 신난듯이 재잘거렸다. 우리는 긴장한 채로 대치했다. 오늘따라 방패가 더 묵직하게만 느껴졌다. 그것은 오랜 탐색에 지쳤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쥐 인형들이 기괴한 소리를 내며 우리를 둘러싼다. 아이의 눈이 빛난다. 저 인형들이 아이의 지시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그것이 우리의 적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어디까지나 감이나 본능에 가까웠다. 오랫동안 우리는 사냥꾼 학교에서 배우며 성장해왔고, 그 과정에서 사냥꾼이 되지 못하고 변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다. 말로 설명할 수 없어도, 이런 감각에는 익숙해져있었던 것이다.

변이체와 싸울 시간이었다.

-
참고
기젤라:일지의 화자. 탱커. 이 세상의 잔혹함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린:정보 분석, 전략 수립. 마주친 비스트들에게 쓸데없이 화려한 이름을 짓는 것이 취미. 별의 여행자들이라는 이름도 린이 지은것이다. 그 누구도 저 이름을 쓰지 않지만.
하이넬:밸런스형. 학창시절엔 가장 우등생이었음.
마블:모두의 마블.(게임이름 아님.)
이 넷은 팀을 맺어 활동하고 있는 사냥꾼 동료이자, 사냥꾼학교 같은 기수의 동기들이다.
한 때 동경했으나, 지금은 변이하고 만 선배를 찾아 여행하고 있다.

일지 3이 아니라... 일지 4.........

손과 길-2

손목이 나간 이와, 오랫동안 묶여 있던 이를 들쳐 메고 업고 하수도를 빠져나가는 건 쉽지 않았다. 붉은 머리의 남자보다 먼저 온 사람이 은퇴한 노장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그 노장은 기어이 총을 뺏겨 있던 상황이었고.

“와, 다음엔 진짜 연락 씹지 말아야지.”
“제발 그래주겠나?”
“아 예.”

물론 배신자가, 둔화라는 것을 작용시켰겠으니 뺏길 가능성은 충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용병으로 쓸 생각을 한 시점에서, 그러니까 사적인 용도의 수갑을 풀어버린 시점에서 판단 한 번 극단적으로 했구나, 하고는 혀를 차는 것이었다.
행동은 빠르게, 은밀하게. 수문장으로 나선 청년이 사람들을 정리했다 쳐도, 그들의 연락망이 죽어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돌아갔으면 돌아갔겠지. 붉은 머리는 그 연락망을 차단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았다. 물리적으로 핸드폰과 무전기 등을 쳐박아 놓는 것이라면 모를까.
먼지 구덩이는 시커먼 물에 침전해 검은 안료가 된 지 오래였나, 그런 것 치고는 뿌옇고 목이 칼칼했다. 흔한 먼지 더미 속이었고, 건조함은 목 안을 노크하고 있었다. 더위에 뚝 떨어진 체력은 스스로를 자극시켜서라도 강제로 올리게 하면 되었다. 들어온 길로 도로 가야 할까 하는 고민에 잠깐의 탈진과 함께 결국 벽에 기대고 말았지만.

“제가 들어온 입구가 아저씨가 간 데랑 같죠? 거기, 그.”
“자네가 지도를 보고 왔다면 아마 같을 걸세.”
“거기 그렇게 노출은 안 된 장소던데 괜찮지 않나.”
“발자국은?”
“내가 색적을 누구한테 배웠더라?”

“…내 제자지만 거만하군.”
“어쩌라고요.”
“유감스럽게도 노출이 안 된 장소라고 한들 지키고 있을 거라고 판단되네.”
“그럼 딴 길 찾아야 되겠네.”

“둘 다 잠깐 아가리 닥쳐 봐.”
“삐지고 튄 사람 발언권 증정.”
“닥치라고. 내 아지트-“
“있었어요?” “있었나?” “너무 놀라잖냐.”
“아무튼 그 쪽으로 가는 길이 있긴 하다.”

“납치당한 사람 말을 믿어도 되는 걸까.”
“못 믿을 건 또 뭐냐.”
“…어쩌다가 납치 되었는지 경로라도 말해 주겠나?”
“잠적하다가 거래 쪽 접촉하려다 훅 갔지.”
“잘 하는 짓이에요.”
“받아먹는 놈이 말이 많아.”

“아무튼 그러면 아지트는 발견 안 된 거고?”
“…”
“에라이.”

“결국 슈뢰딩거의 뭐네.”
“자네 체력은 괜찮고?”
“괜찮은데요?”
“벽에 기댄 놈이.”
“네 다음 탈수증 초기?”

“…혹시 내가 둔화를 걸면 승산은 있어?”
“이제야 입 여는 게 X나 야속하고 X같은 건 알고 있죠?”
“거 참 능력 값 하게 빠르군.”
“욕받이 된 기분이 어떠냐.”
“…하아.”

깊은 숨을 한 번 들이마쉰다. 퀴퀴한 냄새와 잔기침을 유발하는 먼지는 파랑새의 깃털을 회색빛으로 물들이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언제 탈진했냐는 듯 샛노란 눈이 등유를 집어넣은 랜턴처럼 빛났다. 방향은 정했는가?

“아지트는 아무래도 불안하고 몰려올 수도 있으니까. 위치 미리 알면 그럴 가능성도 높고. 여기는 거리가 좀 멀잖아요, 도심이랑. 아니, 까놓고 말해서…”
“아예 도심이거나, 아예 외따로 있거나. 자네나 내가 택한 입구가 골목길이랑도 척을 졌을 정도로 먼 곳이니.”
“채택. 코카콜라 갈까요?”
“도심으로 가자. 그게 안전하지 않을까?”
“밤 도심이 괜찮을는지 모르겠다, 이 양반아.”

트라이 할 거지만. 네 명이라 쓰고 셋 이하의 발걸음이라 읽어야 하는 무리는 걸음을 옮겼다.

-

포진된 이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붉은 머리의 남자 쪽이 짐이 조금 있다 치더라도, 그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숫자이기도 했다. 탈진한 것을 포함하고서라도, 일단 짐 되는 이들을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정도는 되는 정도였으니까.
손목이 날아간 배신자는 얼얼한 곳을 붙들고 둔화를 걸기 시작했다. 예상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몸이 느린 것에, 반응하는 것보다 안 따라 주는 것에 포진된 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탈진한 이는 마스크 속에서 이를 악물며 너덜한 체력에 활기를 주었다.

-

“…그래서 내가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기 사람들이 왜 복장이 신나게 가지각색이냐는 거지.”

“짐작하는 대로 맞으니까 쓸어버릴 준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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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설명
'자네' 등의 말투를 쓰는 누군가: 시어도어 레드우드. 노장, 은퇴한 히어로, 신더의 스승.
납치당한 누군가: 크레이그 댈러쉬. 무기상.
욕받이가 된 누군가: 도노반 콜슨. 배신자. 둔화 능력.

독백을 올렸더니 독백이 있어

독백을 보고 왔더니 독백이 또 생겼어요..!

아이가 변이체가 됐잖아

아이를 처리했다는 소식을 전해줘야 하는 거려나
어떡해

독백을 올렸더니 또 독백이 올라왔어
티키타카 보는거 즐겁다

과연 사냥꾼즈가 어떤 판단을 할지는..
다음 독백에서 밝혀집니다

다음 독백(두근두근)

분명 분위기나 상황은 어두운 것 같은데 대화하는 게 재밌어

으아아 드디어 학교 끝인가

팤하

파카파카

신더 독백은 그래도 엄청나게 무겁다는 느낌은 안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어쩌구...

라오루하고 롭톰을 개발한 프문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냈네요
거기에 라오루하고 롭톰 게임 소개글이 적혀있고요

(설명 안해도 링크만 넣으면 됨)
(매우 신남)

마참내!

뎁하~

오오 소개글 오오

사하사하

아무튼 사하인 것이야

팤하~

모야 홈페이지 터졌나 안들어가져요

뎁하 멍하!톡하!!!!
비가! 너무많이!! 와요

퇴근길 어쩌지...

폭우는
에바여
에바여

이곳은...비가 그쳤군...다행이야

비는 자고로 출근이나 외출이 없을때만 좋은 것..
이번주말에 잠실 놀러가려 했는데.. 비 오지 마라...

"나 오늘 당직이야"

"불쌍ㅋㅋㅋ핰ㅋ넼ㅋㅋㅋㅋ"

-견습 사신네 선배들 이야기 중-

당직(오열

가족... 가족 이야기가 나왔었나...
넛케는 넛케했고 모르는 지금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시은이는...망했으니 코드 가족썰을 푼다

남이었으면 '으 왜저래;'하고 끝났을 성향의 인간들이 가족이라 묶여있어서 문제였다고 할까
코드네 부모는 좀 우직한 타입이었음. 정직하고, 성실한 타입이랄까. 맞는것과 아닌걸 딱딱 나누는 타입
문제는 코드는 하지말라는건 꼭 건드려봐야 직성이 풀리고 멀쩡한길 놔두고 샛길 개척하는 타입이라

대체 왜 하란대로 안해서 니 팔자 니가 꼬냐 vs 답답해서 돌아가시겠네
의 구도가 생겨버린게 제일 큰 문제였지. 코드가 확실히 재능도 욕구도 있어서 잘만 틀면 잘먹고 잘살았겠지만 코드의 부모는 그런 교육법을 몰랐고
풍선효과 씨게 왔고

다시부활했다

선빵필승! 받아라 섬머솔트킥!

넛케는 넛케했고<<와중에

우웃 코드
우리... 초☆천☆재

펠하넛하

마녀가 맛있게먹었습니다

다른마녀중에 하나는 먹는걸 능력으로 했으면좋겠다는 생각

넛케의 가족
있는지부터 물어봅시다(빵긋)

넛케야(오열!

가족이야기
음
(애들 봄)(...흐릿)

루하

(침침)

(프
프렛은?)

넛케 굳이 가족을 찾자면 그 동생들이나... 어릴적에 속해있던 집단이려나
그 집단에 좀 쿨하고 멋진 누나가 하나 있었는데 넛케의 첫사랑같은 풋사랑이 될뻔했었습니다

왜 과거형이냐면 그 누나가 언젠가 진짜 꼭지가 돌아서 사람하나를 개패듯 패는걸 봐버리는바람에 그만
사랑대신 공포가 자리잡았다고
그 다음날부터 누나말 특히 잘들었다나

그런거였나(그런거였나)
사랑 대신... 공포가

공포를 사랑으로 착각하는 지경까진 안 가서 다행이라 해야 하나

이름 저장

댕하댕하

프렛은....사이는 좋았는데요....엄청 좋았는데요.....(흐으릿)

독백 잘 읽었다
변이체....(두근)
메리가 너무..너무...

짐작하는 대로 맞으니까 쓸어버릴 준비나 해라< 간지나요

ㄷㅂ하뎁하

사서 파이퍼에게 이 짤을 바칩니다
삐약이 생각나서 사버릴뻔

>>251 머시여... 머시여...

Mint

>>248
(뜨끔

어느새 톡방에 3대 술꾼이 생겨부렀어
>>256 (광역기였나)

넛케.....흔들다리 효과는 없어서 다행인가...?

댕-하!

마녀끼리는 사이좋게할까 나쁘게할까

저 잔 너무 멋잇지 않아?
물을 담아도 맥주가 된다고

루하루하

우리 어장에 3대 술꾼이 있다고요? 누구?

??? 담겨있는 게 아니엿어

마녀끼리는... 서로 통수를 노리는 사이라던가

어둠의 술꾼 넛케주
빛의 술꾼 백이주

루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칭이 ㅋㅋㅋㅋ
한명은 어디로..

그리고 이거 보고 넛케 생각낫어
여기에 독한 술 담아서 마셔줘

@: 그거 알코올이에요?
넛케: 저한텐 물이에요

톡하뎁하

이쪽 세피라들끼리는 누가먼저 멸망에 가깝게 이뤄주는가로 내기하는걸 낛으로 살것이고

그리고 맥주의 파이퍼

맥주의 파이퍼
근데 생각해보니까 파이퍼는 캐주가 아니었네 머쓱

일단 프렛 가족사는.....아래쪽...스크랩하면 나옵니다......
**열람주의**
프렛 능력이 전에는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것' 그 자체였기 때문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6살에서 17살까지는 그래서 말만 조심하면서 살고 아예 입을 다물거나 하지는 않았는데....17살에서 싸우다가 내뱉은 말로 어머니가 자동차사고로 돌아가시고나서부터 입 다물고 시간을 돌리기 시작했죠. 그런데 시간을 여러번 돌리면서 본인만 나이먹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서 실종 처리되고...아버님은 어머님 잃고 딸아이도 사라져서 계속 실종된 아이만 찾고 그래서 가정....파탄난 케이스....

루하루하

홀수,짝수간에는 관계가 좋은데

1,3이랑 3,4끼리는 안좋은걸로 할까

oO(파이퍼가 차원을 넘어서 오너방까지 침범한건가)

>>272 세상에(세상에)

어쨌든 다들 안녕하세요~
톡-하!

세상에

>>272 이 몸 이런 소재 좋아
아냐 눈물나

세상에

루하댕하

(칭호가 생겨버렸다..>!!!!)
근데 저거 정말 사고싶어지네요
오늘 본 냥발컵 사진만큼 멋져...

냥발컵이라니

우웃 귀여울 것 같아

뭐 음
그래서 계속 시간 돌리다가 잠시 수환이가 과거에 얽매여 살지말라고 해서 겨우 소강 상태였다가 아버님이 실종전단지 들고 다니는 거 보고서 다시...시간을 돌려서...그짓거리를 하고 엔딩이 났었죠

냥발컵
귀엽겠다....!

(아아 아아아)

.dice 1 2. = 2

올라가나?

이예!

아어케ㅠㅠㅠㅠㅠㅠ분홍젤리도있어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쩰리까지 있어

세상에
귀여워요.....!

으아아앙 귀여워 8ㅁ8

제1의 마녀. 파가니니.

가질 수 없는 갈망은 사랑. 저주음악의 개념은 동반자살.
그렇기에 그녀가 내리는 저주는 갈망하는 사랑을 얻기위해 붉은 실로 엮는다.
붉은 실로 엮인 자는 그녀의 저주음악에 따라 그녀와 같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다. 피를 흘려도 내장이 흘러내려도. 붉은 실로 움직이는 인형과 같이 다시 되살아난다.
붉은 실로 엮인 자는 죽음을 맞이하고 그녀는 죽지않는다. 붉은 실로 엮인 자가 죽음을 맞이하면 인형으로 되살아난다.
그렇기에 갈망하는 사랑을 죽음으로 몰아놓고 얻지 못하는 사랑 대신 썩어 문드러져가는 시체 인형만이 그녀를 보살핀다.

안개가 낀 1의 여명에 펼쳐진 무덤 위에는 시체만이 걸어다닐 뿐이다.
무엇하나 살아있는 것은 없다. 붉은 실의 곡주에 따라 모든것이 조종된채 부패를 맞이해 멈추는 그 날 까지,
시체의 저주음악는 절망을 내뱉는다. 제 1의 마녀를 저주하며 썩은 소리를 내뱉는다.

"광상곡 24번 4단조. 사랑을 전파하며 사랑의 종착지인 죽음을 같이 맞이하자. 죽은 뒤에는 모두 사랑을 하고있으니까."

마녀에게 주는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저 시체의 원망만이 울부짖음에도 마녀는 그것을 사랑이라 기만했다.
죽어서 까지 저주하는 것이냐. 이렇게 죽는 것은 싫다. 마녀가 싫다. 마녀따위는 죽어버려. 그런 원망 어린 소리를 내뱉는다고 한 들.
미쳐버린 마녀의 귀에는 그저 사랑스러운 사랑의 세레나데였다.

제 1의 마녀가 사는 1의 여명에는 시체만이 곡주를 자아내어간다.
그렇기에 제1의 마녀의 또다른 이름은 시체의 마녀다.

가족 티미

멍멍이네 부모님은 자세한 설정을 안 짰긴 한데 딱 정석적인 전통중시 가문중시 보수적 가치관을 지닌 분들일 겁니다. 아마 그래서 멍멍이네 형제가 어렸을 땐 장차 가문과 왕을 이을 가능성이 더 큰 형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았을 거고.

그래서 형 쪽은 부모님과 이누가미 양쪽에게 애착이 비중만 놓고 보면 고르게 형성된 반면에, 멍멍이는 애착 관계 비중이 할머니(=이누가미)에게 더 많이 쏠려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집안임에도 사상 차이가 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

ㅇ0ㅇ

쩐
쩐다

>>293 뭔가 마마마 마녀 설명 읽는 느낌 난다

아이고 댕댕아

분위기 세상에....
이른 비틀린 메르헨 너무 좋아요.......

가문중시 보수적....랑댕아
랑댕이....

파크를 로보토미에 집어넣고 왔어요
후욱 시험 끝나기만 해봐라 후욱

ㅤ오늘도 그 꿈이야. 느릿하게 감겼다 떠지는 눈이, 꿈 대신 익숙한 방 풍경을 바랐다. 베란다로 크게 난 창을 바라보면, 눈에 담기는 건 잿빛으로 물든 하늘이었다. 창에는 물방울 자국을 남기고, 방에는 물그림자가 생겼다. 구름이 이긴 날은 이런 날이 아닌데.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떠다니는 그런 날인데. 꿈에서도 오늘 날씨처럼 비가 쏟아졌다. 창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물방울과 같이 꿈속으로 한 번 떨어진다. 눈꺼풀이 감기면 그 까만 시야 속에서 떠오른다.

ㅤ붉은 빗물이, 흐릿한 핏물이 땅에 스며들지 못하고 흘렀다. 그 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흙먼지로 더럽혀진 치맛자락이, 그 색으로 엷게 물들어가는 소맷자락이 있었다. 옷의 주인은 옷이 더러워지더라도, 빗물에 젖어가는데도 움직이질 않았다. 검은 갓의 그늘이 그 위로 드리우면, 붉음이 흥건히 고인 웅덩이에 하얀 민들레가 떨어졌다. 하얀 민들레는 빨갛게 젖어 물들어만 갔다. “가슴에 꽃이 피었구나.” 우는 어린아이를 얼싸안아서 달래주기라도 하는 듯한 그 목소리의 끝에는, 작은 웃음이 맺혀 있었다. 기뻐 보이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웃음은 스러진다. 그제야 옷의 주인은, 바르작거리며 손을 움직였다. “선비님, 선비님. 거기 얼굴에 묻은 붉은 것이 무엇이옵니까.” 그 웃음만큼이나 스러져가는 목소리가 물었다. 바르작거리며 떨리는 손끝이 갓 그늘의 아래를 향해 뻗었다. 갓의 주인은 그 손을 쥐었다. 그 손을 얼굴에 닿도록 하였다.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허연 머리카락 끝에서 붉은 물이 떨어졌다. 허연 손에 붉은 얼룩이 묻어났다. 엷은 비단에 붉은 자수가 놓였다. 갓의 주인은 기어코 붉은 옷을 새롭게 차려입은 그를 품에 안았다. 꽃잎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꽃잎이 떨어졌나보오.” 목소리뿐만이 아니었다. 입꼬리도 그러했다. 눈썹도 그러했다. 부드럽게 휘어져서 호선을 그렸다. 그 눈빛에도 애틋함이 묻어났다.

ㅤ피곤해서 악몽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같은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었다. 그리고, 꿈에 나오는 두 사람이 너무나도 잘 아는 얼굴이었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었다. 손가락 끝이 종이에 베인 것만 같았다. 무시하기에는 따끔거리고, 누구에게라도 말하자니 너무 작은 상처라서. 침대에 계속해서 있으면, 오늘 하루종일 그 꿈이 쫓아다닐 것 같아. 그러면 안 돼, 일어나자. 꿈 때문에 개운하지 못하면서도 몸을 일으킨다. 그렇지만, 그 꿈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랑—

ㅤ“죄송합니다, 점장님. 조금 늦었어요.”

ㅤ아르바이트 분을 너무 많이 닮아서, 계속 꿈 생각하고 있으면 안 돼.

ㅤ“이거, 점장님 생각나서.”

ㅤ지각한 아르바이트의 손에는, 길에서 꺾어온 듯한 하얀 민들레가 쥐어져 있었다.

랑이냐
랑이냐아아아아아

랑아 그런 거 꺾어오지마(까앙

파카백하

파크가 취업을

백인가?
랑인가?
어

그렇다 파크가 취업했다
파크 좋겠네 날개에 입사하고

독백쓸 생각은,,, 없엇는데,,,,,
별건 아니구 기억찾기 빌드업이다 으아각,,,, 그래서 저게 먼 헛소리죠?

백이네 카페 알바=여러번의 생동안 백이 전생 전전생 전전전생…… 죽인사람
백이네 차원 세피라=백이 죽는꼬라지 못보겟는 세피라
백이=세피라가 백이가 살인 안당하게 하려다 죽게만들어서... 세피아가 앗 ㅈㅅ; 하고 기억 다지우고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다시 사는중

인데 세피라가 어라 니 죽엿던 놈이 왜 니 알바세요 하고,,, 기억찾기 해주는 중이다

거트현은 실제로도 양의 내장으로 만들어지는 현이라.
인간 내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다는게.. 그로테스크하군.

☆어라 니 죽엿던 놈이 왜 니 알바세요☆

꿈 묘사에는 랑이(=백이 죽이는 그 알바놈) 독백 조각모음 햇다 하하하허허허

사람거트현..........진짜무섭다

사람거트현
세상에

세일럼 오케스트라의 문제는
마녀들은 항상 불행한채로 신에게 선택받고. 세상을 멸망시킨다음에 다시 루프돌아서 다시태어나 또다시 불행한채로 신에게 선택받고 멸망시키고를 반복한다는 점이다.

아이고 이 세피라놈들아

저녁 각이 잡히고 있어서 리타합니다

흐흐흐하하하하하(퇴근했다는 뜻)

넛하~

파-카

안뇽안뇽. 여기 기존 작품의 세계관에 기반한 캐를 내도 될까요? 신세기 에반게리온(TVA, 신극장판X) 인데요.

>>317 기반캐 이미 많이 있다(레드카펫을 깔아주며)

기반캐는 많이 있다
(핥짝

저게 알기로는 이미 기존 작품에 기반을 둔 캐들을 내신 분들이 꽤 있으실 거예요.

기반캐 많아요!

>>319 >>321 여어 기반캐주들

큿(엘더기반캐)

제 1의 마녀가 사랑에 수많은 시체를 거느리고,
제 2의 마녀가 동경에 먹어치워 하나가 되고,
제 3의 마녀가 동정에 붉은 눈물 강을 흘려보내,
제 4의 마녀가 영원에 허상의 열매를 맺는다면
　
세상은 종언의 곡주를 연주하리라.

-Salem Orchestra

뭐 뉴비

situplay>1596200108>385
사서주 못 보신 것 같아서... 답레 여기있어요...!

>>324 (두근

가하~

>>267 넛주 이걸 봐줘<

일단 2-4마녀는 임시 설정이므로 낼사람있으면
그에맞게 설정을 바꿀수있다.

뭣 늅늅쟝

넛케...왠지 항상 한 손에 보드카 한 병씩 들고다닐 것 같구...

>>328 이짤을 쓰는날이 올줄은

>>331 (몇년전까진 겨울마다 진짜 그러고 다녔는데 어케 알았지)

>>333 (동공지진)

겨울에 보드카도 없으면 얼어 죽잖냐

고심끝에 마녀끼리는 사이좋은 척을 가장하지만 서로 자기가 원하는 종말의 관점이 다르기에
서로 방해하고 방해받는다. 라는걸로 결정.

평범하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자 넛케 씨....

호오...(흥미

사...실은요, 뉴비가 아니고 삿쨘과 마페이를 굴리던 삿페이주였습니다. 일 때문에 바빠서 오랫동안 참치를 못했더니 설정을 다 까먹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하하... ^pT... 아무튼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뭐 맛페이주라고
핥게 해주세요

마페이주가 뉴비 아니었나요
핥쟉

마페이주라고?
뉴비판정이다
핥쟉

>>339
대신귀
여운마
페이를
드리갯
읍니다

쮸왑

어좻던저좻던...
여름이라 습하고 더운 요즈음, 대상포진 조심들 하싀길 바랍니돠...

모닝

고양이를 봐서 모닝이라고 해주죠 이번만입니다

큭 고양이를 동원하다니 비겁하다

코드있으니까 마카롱으로 끼어들고 싶네요 :/

>>348 본스레에서 놀자(소곤

웰컴☆

어으억

어서와 박주
여기는 세계가 순환을 반복해 영원의 고리를 만들어낸 장소.

안 돼...! 도망쳐...! 박주까지 이 윤회에 갇혀버리면,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은 전부....!!

하지만.. 하지만 이곳에.. 당신을 두고 나 혼자 가버릴 순 없어..!!!

바보...! 내가 그런 걸 바랄거라고 생각해...!? 나는 너를 구하기 위해서 영겁의 세월을 반복해왔단 말이야.
부탁이야. 지금까지 내가 해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말아줘...! 모든걸 잊어버린 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줘...!

그런 건 충분한 화력으로 부술 수 있다!

장르가 바뀌어버렸어 자기야

크윽... 네놈인가. 나의 계획을 방해하는게....!

전기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용사여

하하 혼세하다

당신... 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던 거야..?!?

(전기톱 드릉)
내가 누굴 조져야 하지?

마카롱은 오래 못 하겠어요 :(

날
조
져
줘

전부 다... 눈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쓸어버려...!!

히익

장르 : 혼돈

오늘도 이상한짤은 늘어갑니다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그렇군 대충 망한 차원의 서론이였나(?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meong*****: ★★★★★

#마페이의 현재 상황은 이 독백에 기반합니다.
-
본래 검성들은 별을 타고난다고 한다.
나의 고향, 이제는 스러져 먼지만이 남은 행성에서 그렇게들 말했다. 뒤처진 행성이었다. 누가 요즘 우주에서 별이라는 말을 쓰는가. 하지만 나는 그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낭만적이었기 때문이다. 때로는 지성에 뒤처진 것들이 아름다웠다.

뭐, 그것도 세상에 뒤처진 검성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팽창하는 우주의 끝을 길어다 쓰는 시대였다. 검성은 이제 없어진 말이 되었다. 마페이의 기억처럼.

마페이는 전쟁통에도 노래를 잘 부르던 피난민 소녀였고, 전쟁 틈에서 부르짖던 전사였으며, 전쟁의 별을 타고난 센타우르스의 검성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어쩐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부러진 철검 하나와 몸 하나가 우주 안에서 부유하고 있을 뿐이었다. 마페이는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또 전쟁이나 하다가 함선에 몸을 받힌 거겠지.
전쟁의 별을 타고난 검성은 그런 일을 자주 겪었다.

*

우주선 조작에 익숙해지기까지는 꼬박 1년이 걸렸다. 어느새 마페이는 은하국부군의 시간 개념에도 익숙해졌고, 네트워크도 능숙하게 쓸 수 있었다. 맨몸뚱이로 우주를 헤엄쳐다니던 적이 엊그제만 같았고, 마페이는 새로워진 우주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뭔가... 부족했다. 이건 아니라고, 위장이 끊임없이 호소하는 기분이었다. 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몸이었지만, 이건 아마도 배고프다는 느낌이 아닐까 하고, 마페이는 생각했다.

마페이는 그날 은하국부군 소속의 우주선 하나를 습격해 먹어치웠다.
맛있었다고 기억한다.

>>326 situplay>1596200108>814 에 있어요
기분이 개판이라.. 오늘은 빠르게 퇴장할게요 (´▽｀)/

사바사바
뽀담뽀담

사바사바
뽀다담이어요

사바사바
꼭그랑

사바사바~

앗 그 마페이 우주선 맛 티미 나왔던 독백이다
조종사의 가족사진이 제일 맛잇엇댓어

먹어치웠구나
맛있었구나
이런 전개... 좋아

>>378
그걸 기억하시다니...

마페이... 저는 살짝 헷갈리는데 박주는 기억하고 있던건가요
대다내

으아아아악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아아아
사바...

그리고 코펠리아 생각나서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사버렸다
하핫

캐릭터 독백에 어느 특정 책을 자꾸 언급하거나 인용하면..
과몰입오타쿠가 과몰입해요

철학책 인용하면 철학책 읽고 심리학 용어 갖고오면 관련 학자 찾아봐주시나요(??????

그건.. 그건 철학자덕질햇던 사람 마음 뻐렁차게하는 아주 빠른 길 아닐가하는그런생각

데미안 인용해버려...(내가 제일 막나가)

>>386 저 데미안 책 출판사별로 있어요 (진짜로)

>>387
헉
되박

머
쩐다

독백 재업을 허버허버

>>388 그래서 데미안 인용해준다고요? (심장부둥켜안기,,,

!
!!
헐 박주 사랑합니다
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랑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최애책 중에 하나인 사람으로써 뿌듯하네요 정말

진짜 철학자 덕질 하셨었나요???
그럼... 그럼 저 찾고 있는 개념?용어? 있는데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388
아뫄요...(찡것...★)

뭣 철학 인용이라고(두근

ㅇ ㅓ
제가 빨앗던 인물 바깥의 건 정말 1도 모르지만.. 거거ㅓ거ㅓ기 안이라면

으악 비전공자의 혼돈

기쁜 루프주는....집에 도착하면 코펠리아 독백이나 하나 더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독백이래 독백(두근두근

>>393 사랑해

넛케주는 잠시 잠수(들숨)

제가 데미안을 접하게 된 계기가 떠오르내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구구절절...

넛바

독백이라니(두근)

넛바

넛봐

아마 현대 철학자였던 것 같은데
자살 중에 막 자기 삶을 비관하거나 아 난 정말 불행해 이렇겐 못 살겠어 하고 죽는 게 아니라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음 살아봤자 의미가 없군 하고 허무감?회의감?에 죽는 걸 가리키는 용어였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철학 용어 맞나(혼란

넛바넛바

그리고 나 오늘 줠라게 밍기적거리던 입생로랑 LIVRE 시향했거든... (이제야?)
나온지 한참 된 향이지만..ㅋㅋㅌ큐ㅠㅠㅠ.. 짖짜...

이거.. 모르가나님이다
대박이다..............
줜나..줜나 고급스럽고 위엄넘치고 좀 따뜻한? 느낌인데.. 이 향 뿌린 사람한테 치대지는 못하겠는 그런 느낌이야
그리고 향수 이름이 Livre(자유)라고

넛 바

에밀 시오랑?
자살타령하는 철학자면 에밀 시오랑부터 생각이 나내욘,,

아 그거 어디서 봤던 것 같은
윽 으윽
잠깐 샤워하고 와서 짱구굴려보겠습니다

사고 싶었는데 여름에 뿌리면 아 백퍼 쪄죽겟다 싶어서 사지는 못햇내요...... 안타깝

하지만 언제나 생각하지망...
마페이는 구시대의 폭력적인 세상에서 그 가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서 살아왓기 때먼애
어지간한 철학은 인용하기 힘덜거라고 생각회요
아마 인용을 한다면 마패이가 반박하는 형식이 아닐런즤용...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인님

자살타령하는 철학자... 뭔가 허무! 무기력! 하면 박주가 빨았던 철학자 중에선 사르트르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사르트르가 그런 소리를.. 했던가

>>411
.oO(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은 좋지만

세일럼 오케스트라의 배경은 중세가 아니라 산업혁명기로.

>>414
마페이는 그냥 원초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우주 문명중에서도 뒤처진, 지구로 따지자면 중세시대였던 고향에서 우주과학이 한창 발달중인 문명의 침략을 받고... 침략당한 문명의 전사로서 그걸 내재화하고 또 부정도 하고 싶엇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결국에는 강함와 약함, 승리와 패배, 투쟁 등에 좀 더 가치가 집중된 느낌이라구 할가욘... 근대의 철학가와 전제부터가 다르다는 느낌이애욘

>>417 흐어엉 헝 ;-;
전쟁이..... 잘못했다.....

하지만 마페이는 전쟁속애서 행복할거얘욘
행복하니까 OK입니다..

그런거 너무 취향인데.... 눈물이 나요

제 주절주절을 좋아해즈시니 마패이주도 좋아서 눈멀이 납니다

잉ㅇ잉.......잉잉....
마페이가 준 응원봉이 내 가슴속에 잇는걸

그런의미애서...감을 다시 잡을 겸 오프라인 일상을 돌릴 박주를 구함미다(거절은 자유롭개 헤주새요)

(팝콘)

ㅋ ㅋ ㅋ ㅋㅋ제가... 요즘 들어 기력에 보로보로라.. 지금 잇고 있는 오프라인도 하루 한번 답레하고잇어서......(대갈박

오늘 오랜만에 신격의 바하무트를 했는데

과거 스토리 제탕하는거 보는데.

프레이어랑 설정 똑같은 캐가 있어(두둥

그렇다면 갠잖섭니다
요즘 무더위다 장마다 피곤할태니간요,,, 겅강하셔야함미다.

앗 마페이주다.

꿈인가(마페이주 볼 꼬집)

>>426 ???!

신격의 바하무트 오랜만에 들어본다
옛날에 잼게 했었는데

>>428
꿈입니다.

>>429

심지어
2005년 스토리야

무더위 체력을 위해 고기를 먹었다

배부르고 등따수웟
웃 우웃

>>431 휴 현실이군

뒤늦게 미페이주를 힕짝하겠다

마페이ㅣㅣ

어 어떤 캐릭터
아니 캐릭터명이라도
어어어
물론 언령같은 게 꽤 나오기는 하지만

오늘애 마패이주는 침범벅임미다...하지만 이 침범벅, 나쁘지 않군요...

(맢주 핥쟉

흑흑 파크
마페이의 기억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마페이주의 마음 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437 진저
언령사이고 모든 것이 말하는데로 되는 애다

마페이...
우리...즐거웠던 그 대련을...잊은거니...(눈물)

심지어 여캐고

남자친구도 자기보다 연상이다

>>442
아뫄...

뉴비가 온건가..?
톡하~

할룽할룽

루에주

뉴비긴 하지만 루에주보다는 오래된 뉴비야[소근]

할로할로

나보다 오래된 뉴비(동공지진)

이름하여-

『잠수탄 뉴비』.

아아, 감탄해도 좋다고.

팽골린 장비 및 기술

지속 효과 - 강화 차폐복
팽골린의 체력 중 일부는 방어막으로 처리됩니다. 방어막은 에너지 피해로부터 80%, 물리 피해로부터 70%의 피해만 받습니다.
방어막은 마지막으로 피해를 받은 지 3초가 지나면 천천히 재생됩니다.

주무기 - 아크스톰 복합지원화기
강력한 전기 아크를 발생시켜 전방 범위내의 적들을 감전시킵니다. 피해를 받는 적들은 2초간 이동속도가 저하됩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힐때마다 게이지가 충전되며, 보조 사격 버튼으로 게이지의 1/3을 소모해서 직선 궤도에 강력한 가우스 건을 발사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보조무기 - XFG-12 산탄포
폭발탄을 장전한 대구경 산탄총을 발사합니다. 일정 거리 이상 탄환이 비행하면 폭발하며 방사 피해를 줍니다. 공중에 있는 적은 약간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1번 기술 - 매그 점프
2회 충전되며, 지상에서 사용 시 방향키로 지정한 방향으로 짧게 돌진합니다.
공중에서 사용 시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하며, 지상에 착지할 시 충격파를 발생시켜 적을 약간 넉백시킵니다.

2번 기술 - 굴절식 척력장
3초간 적들의 모든 원거리 공격을 굴절시켜 빗겨내는 척력장을 발동시킵니다. 굴절된 적의 공격은 입사각에 따라 다른 각도로 튕겨져 나가며, 이 공격은 팽골린이 발사한 공격으로 인정되어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궁극기 - 시험생산형 요새화 방벽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들에게 일시적인 에너지 방어막을 씌워 적의 공격을 흡수합니다. 아군이 피해를 입을때마다 주무기의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으윽 힘들었다

"붉은 여왕이 내 꿈에 나왔어. 하지만 나도 붉은 여왕의 꿈 속에 있었던 건 아닐까? 키티야, 그 꿈을 꾼 건 붉은 여왕이었을까?" 앨리스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꾸는 꿈들은 누구의 것일까요. 저의 꿈이었나요? 혹은 코펠리아의? 그것도 아니라면 아빠의? 그도 아니라면 세계를 만든다는 존재의 꿈인가요? 그건 온전히 저의 꿈이었을까요, 혹은 그 모든 것들이 합쳐진 것일까요. 저는 미숙한지라 답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제 꿈이었을까요. 아니라면 저도 붉은 여왕의 꿈 속을 구성하던 존재일 뿐일까요.

팽골린이라 팽골린

코펠리아다 코펠리아

#자캐를_설정할때_어떤것에서_모티브를_얻었나

캔디 미뉴에트 : 프린세스 메이커2 교육시스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아체(하프엘프 속성, 엘프의 규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숲의 미뉴에트>, 마법사가 되는 방법2 물의 정령 시나리오.

잡다하게 많이 들어감 :0

루하루하~~~~

호오오오오 서포터인가 팽골린

>>452 허엉
허어엉

개인적으로 프렛 설정 똑같은 캐가 나온 스토리에서 제일 마음에 든 대사 2개

『만약 내 능력에 의해서 날 사랑한거라면 떠나가버려』

『네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닌 내 마음에 의한 사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네 능력에 영향받지 않도록 강해져서 돌아왔다! 』

여기 독서실이라서 타자치다 조용히 해달라고 들었다..
...저 계속 공부하다 이제좀 하는건데(억울

팤하~

#자캐를_설정할때_어떤것에서_모티브를_얻었나
덴마, 카우보이 비밥에서 세계관 참고... 정도? 모티프가 있다면 실제 메탈 아이돌 컨셉의 Babymetal,,

#자캐를_설정할때_어떤것에서_모티브를_얻었나

엘더스크롤 아레나
엘더스크롤 2 대거폴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엘더 4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엘더 온라인

(독서실에서 타자는 좀..하는 이모티콘)

#자캐를_설정할때_어떤것에서_모티브를_얻었나

공기:없다.
꼬마:동네에서 활기차게 노는 애들
악몽이:꿈에서 내려줌
견습 사신:사운드 호라이즌,중세 시대 사신 사진,미소녀물

그런가요 머쓱하다
폰이 없어서(구구절절

다시 톡바

모티브라
씨큐는 주나랑 마녀(내린캐)포지션체인지가 최초 모티브였다
청금석씨 캐 성격은 페이트시리즈의 모 동화작가 캐스터분이 여러모로 모티브됐음

>>457 (두근

프렛같은 경우...그 전에 그런 내용으로 갈등한 적이 있었죠,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할머니와 카페 언니가 그래서 잘해준 거였나? 하고.

#자캐를_설정할때_어떤것에서_모티브를_얻었나
루나: 마마마, 그리고 상상력 약간
프렛: 어...언령이라는 능력?
미네: 아마 X
코펠리아: 아이작 아시모프의 바이센테니얼 맨

루-바

박주.. 잠깐 목숨을 건 혈투 하고 오겠다

루바 박바

코펠은 정확히 말하자면...교과서에 실린 바이센테니얼 맨의 일부를 보고 바로 떠올린 캐였습니다. 이상하게 과거부터 배경, 엔딩까지 완벽하게 떠올랐던 것같네요. 유일하게 초안을 완벽히...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는 캐입니다

박-바

박주여
살아돌아오시게

>>목숨을 건 혈투<<
박바 루바

냠
냐냠냠냠
냠냠

>>450 팽골린이다 팽골린
산탄 들고 있구나
오오오오 지원가 느낌

설정 모티프들 냠
냐냐냠냠냠

제 1의 마녀 파가니니
First Witconductor, Paganini
사랑의 마녀 혹은 시체의 마녀. 가질 수 없는 갈망은 사랑. 광상곡연주의 테마는 동반자살.

제 2의 마녀 쇼팽
Second Witconductor, Chopin
동경의 마녀 혹은 탐식의 마녀. 가질 수 없는 갈망은 동경. 광상곡연주의 테마는 동족포식.

제 3의 마녀 리스트
Third Witconductor, Liszt
동정의 마녀 혹은 눈물의 마녀. 가질 수 없는 갈망은 동정. 광상곡연주의 테마는 과다출혈.

제 4의 마녀 슈트라우스
Fourth Witconductor, Strauss
영원의 마녀 혹은 환각의 마녀. 가질 수 없는 갈망은 영원. 광상곡연주의 테마는 현실도피.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407027

긍대 마녀들은 전부 지구 출신인가욘?
크티알레프나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한 위계의 칭긔들인가여?

캔디 귀여웟

우웃
마녀들
쩐다 설정

차원안에 출신들임 얘네는

(마녀들이 다 섬뜩해)

캔디 귀여워어어어......(쓰다담

4갈래로 뻗은 대륙인 여명에서 살아가는 미치광이들

아항, 그래서 실존하는 작곡가 이름 기반이구낭,,

1마녀는 내가 굴릴꺼니 그렇다치고 나머지애들은 참여희망하면 설정손볼수있음

매력적인 설정이지망...
마패이주는 마페이 하나로 벅차니 패스 (´д｀)

타나토필리아(16살 데이브) 는
50%의 허무주의와 30%의 죽음에 대한 생각 10%의 물음표 살인마 10%의 둔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감능력이나 사회성... 갱장히 낮음

☆10%의 물음표 살인마☆

오늘...기력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군....

>>485(토닥..)

귀가해서 폰으로 다시 톡하~

루하루하

이게 다... 월요일 때문이야

루하루하~

그어억
월요일 시러

안 되겠다 잠시 리타합니다
오너방에서 밍기적거릴 것이다

_(:3_ z)_ 그런 당신을 위한 이모티콘

_(:3_ z)_ 

_(:3_ z)_

＿ﾉ乙(､ﾝ､)＿

마페이주 혼자 뭔가 달라

마페이주가 좀 더

말 랐 어(?

☆숨은마페이주 찾기☆

마블 서사에 나오는 주요 모브캐릭터는 현재 독백에 나온 마블의 사냥꾼팀 동료들과 언급만 된 선배와 언급도 안된 선배의 전 동료들이 있다
얘네를 다 알 필요는 전혀 없다

뻘한 특징으로 전원 여자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백합에 남자는 안 나오는편이 낫다는 신념때문이다

>>백합에 남자는 안 나오는편이 낫다는 신념때문이다<<

가주 맛잘알이구나

백합조아

척수캐가 질린다 -> 다른 캐를 낸다 -> 힘들어서 리타한다 -> 척수캐를 낸다 -> 질린다 -> 반복

으아아 어쩌지

ㅋ
ㅌ
굿박주
ㅋ

박-하-

무슨 일이십니까

뻘한 특징으로 전원 여자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백합에 남자는 안 나오는편이 낫다는 신념때문이다

정말 맛잘알이십니다 선생님

mint

>>503 아아... 그렇게 신캐를 무한히 내는 파크주였다(??

(뒹굴)

이 야밤에 친구한테서 퍼즐맞추기(일주일 전에 샀음) 내기가 들어왔고 훌륭하게 미성숙한 자아라면 이딴 내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온힘을 다해서 맞췃답니다

양 손뼉이 맞아버려서 비극이 되어버린 내기.. 그러나 이겼으니 여한이 없다

백합에 남자난입이 싫다

공기주를 굴린다

>>507 (스불재)

>>509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510 (대충 토비라마 그 짤)

백합의 수호자 비열

루시는 과거루엔인가

>>509 축 승리 하

여자! 좋아!
여자 좋아!
성동애! 좋아!

600피스 퍼즐도 좋아!

>>514
정답!

그런 의미로

박주에게 문장을 선물로 주지(주섬주섬

>>513

전설의 삼대마요

참치마요
치킨마요
언니 그 새끼랑 놀지 마요

이런것도있지

엄청난 짤이다
어서 다운로드를

남자의 좋은 점(기절)

이리스
"그녀의 무덤은 적막했다. 마치 위대한 자의 죽음을 애도하듯, 비탄으로 가득찬 분위기는 함부로 입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무언가 있었다"

시어도어
"그에게 사랑이란 알지 놋하는 단어이다. 스스로 감정에 둔감해져버린 자로서 그녀를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죽은 후일 것이다. 그는 인형같은 인간이므로 인간임을 그만둬야 알수 있는 것이었다"

체셔
"광인은 조소한다. 그 선 끝에 닿은 생명은 이내 죽음으로 뒤바뀌어 세상에서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 하지만 광인은 그 것을 애도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 광인의 사랑이므로"

매달아!!!!!

오ㅓ
와!!!!!!!!

이리스 문장 만점

(기립박수)

가격은 1 독백입니다(청구서)

퉤엣 ㅡ

박주는 목숨을 건 혈투를 한 뒤라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아아아아 이리스 하아아아아아아

우리 채셔...냔냐...죽음이 사랑인거 너무죠아

포켓몬도 체육관 깨고 난 다음엔 푸키몬센터로 데려가주잖아요(급기야) 왜 인간센터는 없지 나 지금 pp와 hp 둘 다 모자라다

미성숙한 자아를 무시했어야

☆인간센터☆

데이브 닉네임이 죽음도착증이라니....
박주를 돌게 만드려는..... 빅픽쳐인가요? 헤드스핀을 돌고 잇답니다 개오진다

박주는 미성숙한 자아 폼과 성숙한 자아 폼이 있다
근데 미성숙한 자아 폼이 pp와 hp를 전부 써버린 거지(????

생각해보니 이 스레의 연플은 어떻개 되나요?
이런 질문 뒤늦게 했어도 귀여운 뉴비니까 용서해주새욘

백합 관해.. 이런 명언도 있었지

>>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이건 나도 궁금하다(헌뉴비 착석

이 스레의 연플!!
아코x익명의 T씨
(백이) x 주나
nutcase x CQCQ
코르부스 x Prayer
알두인x채셔 블랙(무기한계연)
파크x알사탕
펠리체x레인

또.. 누구있지 다 적은거 맞나

액
계연도 잇습미가?

원래 펠리체 레인도 계연이었슴미다
그런데 어제인가 그제쯤 계연이 아니게 됐구

계연도 있찌
무기한계연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연플이 되어버렸징산

하지만 알채셔는... 계연이라고 생각해
(둘 다 사랑은.. 아님)(;)

그래서 파크주는 3연플이라는 전설을 달성하게 됐어

3연플? 3동시연플
계연플도 연플이다

뫕소솨

파크주... 3연플을 달성한 칭호 획득

그거 심지어 하루차이로 하나씩댓음(ㅋㅋ

>>545 아직 서로를 이용할 뿐인 관계였다..

3연플...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크 성사
-> 펠리체/레인 계연 성사
--> 야 이러다가 팤레알 셋다 내리려던 계획 무산되는거아냐?ㅋㅋ
---> 알두인도 계연해버리자
----> 박주: 나 할래요

맞아 나는 2연플오너가 되기까지 몇달의 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커플의 파크주다

머...머임? 그거 참치에서 가능한 거임..??
진자 듣도보도못햇내요 진자 초카방애서만 가능한듯..;

그렇게 되어서 팤레알 내리겠다고 말한지 3일만에 못 내리고 결국 우주해적이가 가라앉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초톡방은 참치 룰만 벗어나지 않으면.. 쌍방 오너가 좋다면야 아무래도 좋다 이거니까(아니면어카지;)

더시티와 채셔 오너는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겟는

초톡방.. 매너만 지키면 설정상 정말 뭐든 가능하니까
커뮤였으면 불합격할 과다설정도 마음껏 굴릴수있다

우주해적아아아아아아

팤주는...일단 HL GL BL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다구 생각해...

우주해적이는....
대충... 인간죠아 하다가 사냥꾼에게 죽었다고 하자(적당)

그러지마요

맞아 나 신합제 커뮤 총괄이엇음 지금 초톡방 박주캐들 다 불합시켯다(급기야)
설정과다..지만그게맛잇는걸어케 난 이미 망헷어

이봐ㅠ

해적 모집하느라 너무 바빠서 접속 못하구잇다고해조제발

안대 해적아ㅠ

힝

그러면 해적이는 나중에 복각 잡읍시다
나중에...팤레알 스토리 추가분량 끝나면...

굿팤굿팤

박주
제인 각각의 인격들이 마블이 어떻게생각하는지 물어도 되나요

마블이를 오프에서 만났던 두 번째랑 일곱 번째는 깜찎이 후배라고 생각한답니다 (일곱번째가 마블이한테 뽑보시도함)

나머지는 그냥 능력 좋은 후배 >.ㅇ

일곱번째 언제 나온거야
ㄴㅇㄱ

헉 마패이두 해주새요

머라구 해야하지 일곱번째랑 두 번째는 둘이 같이 한마디씩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설정이야
둘이 말투랑 성격도 비슷하기도 하고

일곱 번째가 더 다정하고 유들유들.. 친절하고
두 번째가 더 장난기 많고 아 어쩌럐걔~~~ 긴 하지만! >.0

파크두 해주세요

마페이한테는... 기억 잃어서 삐졋어요 ;-; 잉잉
일곱 번째 혼자서 야 그래두 사정이 있지 않을까.. 구 나머지는 흥칫뿡 상태여 흥칫뿡! 속 좁은 놈갓으니라고

귀여워
ㅜ

마블이... 4가지업는 마블이가 어떻게 깜찍이후배가 됐을꼬
감사합니다 제인님

Cute

파크..
열 한 번째 제인은 다중 인격이지만 인격끼리 트러블이 있던 애! 정도구..
열 세 번째 제인은 그냥 재밋는 친구 같대 >.0..
두 번째랑 일곱 번째는 야 걔 배터리잖어~~~~~ 차칸 배터리여 차칸 배터리~~~~~~~~~~~~~~

거런대 파크도 인격논란(?) 이 불거졋던거 같응대
자초지종 설명해주실분을 구합미다

☆차칸 배터리☆

삐졌냐고
ㅠㅋㅋㅋㅋㅋㅋㅋ

☆배터리☆

대충... 파크네 차원 관리자 프라이폴레가 파크를 분신으로 창조한 것이 밝혀졌다
목적: 인간 찬가를 보기 위해서
그리고 프라이폴레가 파크한테 한 실험 과정 중에 인격을 임의로 집어넣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파크....인격논란이라...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1. 파크를 이용해서 최고의 인간찬가를 만끽하려던 신 프라이폴레가 있었음
2. 인간찬가를 강제로 주입하기 위해 수천명의 인격과 대부분의 몬스터 및 크리쳐들의 인격을 집어넣음
3. 현재는 파크가 전부 무의식 속으로 집어넣고 주도권을 독점한 상태

아항아항,,
그런거엿긔나

미친...말이 안나온다..파크야 아이고..

자러갑니다 톡바~~

프라이폴레는..좀 더 괴롭힘을 받아야 한다....
이제 없지만 좀 더 괴롭혀야 한다...

루-바

제인 인격.. 설정 사실 엄청난 스포지만 제인 수명이 길어져서 스짅이 무기한 연기댓으니까(;)

0. 더 시티는 박주가 그 사이트에서 엔딩을 본.. 스토리의 베드엔딩 스핀오프? 같은 겁니다
1. 가장 처음의 비스트는 사실 그 곳에 존재하던 항성들이 변질된 존재들이다
2. 항성들은 이성과 인격을 잃고 본능만 남아버렸음
3. 그런데 이 꼬라지를 만든 선장(내린캐)가 백업광이라서 아 이 항성 인격들 아까운데; 해서 만든 게.. 제인 오스왈드!
4. 제인의 무의식 속에는 항성들의 인격이 잇어요 짱많음
5. 이제 스물 세 개의 인격은 제인이 어쩌다가 자각해버린.. 것들이고 몽땅 다 자각하면 산치체크 오지게 해서 미쳐버린다(실패톡방)
6. 대충 그렇습니다! 결론은 선장님이 나쁜놈임

루 바

(히히
루바루바~

성하~
더 괴롭히려면....부활시켜서 패야...(?

루바루바

항성 인격들 스물 세게까지만 자각해서 다행인 상태인 거구나(

헐
제인이 항성들의 집합체였구나
헐;;;;;;;;;;;;;

23 아이덴티티.....
선장이 잘못했네 진짜!

박주월드 원래 본 스토리에서는 선장님(deca)이.. 이거 말구두 나쁜짓 많이 해서 처형당햇지 >.0...
더 시티는 선장님이 살아남아버린.... 나쁜 세계야

마블은 기본적으로 늘 생각하지 않는 상태다
메타적으로는 편하게 굴리려고 이런 설정으로 짰고
이상적으로 세계에 부합하는 존재이자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현재의 마블이 되었음
이점도 생각 안하는 채셔멈머랑 비슷하군

(짜릿...)
생각이 있었는데 죽였다는 점도 겹치잖아
미묘하게 비슷한데 다른 관계성.. 짜릿해

태어날때부터 생각이 없진 않았을테니간
인간이니.. 뭔가 생각을 하긴 하겠지 그걸 일부러 쳐낼뿐

.dice 1 2. = 1 갈말

.dice 1 3. = 1

채셔랑 마블이랑 죽이 맞는 이유가.. 잇엇어

마페이는... 투쟁의 역사 그 자체애욘
오히려 은하 아이돌보다는 투쟁성전사의 정체성이 더 강할 거란 늬김

헉 마페이주다
나 마페이주 만나고 싶었는데
무려 은하 아이돌

마페이
멋
져

그럼 슬슬 이몸은 자겠다

가바

헉
미천한 마패이주를
외
만나고 십으셧죠

가봐가봐

가 바

가바가바

가바

가바

마페이... 은하 아이돌이라니 넘 깜찍해서요
캐릭터 항목 없는 것 같길래 저 깜찍이가 누굴까 상상만 했다구요

팤주의 이름은 내가 먹었다

>>610 이름맛있군

쳇 모야 내꺼예요

>>611
때론...
상상이 더 멋진 법...

사이좋게 반으로 나눠먹으렴

엄마 나두 배고파요

너에겐 내 멍을 주마

>>615 모야 내 아이돌 기운을 내세요!
마페이는 우주에서 짱 멋지다구요!
괴수랑도 싸워서 우주를 지킬거라구요!(?

뭔가 멍주 목이버섯 같아졌어

뭐야 제 이름 돌려줘요

괄호 안은 내 위장이에요
고마워요 엄마

버섯 귀엽다

잘못 읽으면 박명수가 된다

>>619
맛섭니다
괴수는 않이지만? 은하국부군과 맞서숴?
우주의 고요와 평화, 완전한 죽음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그것이 투쟁이죠.

ㅋㅋㅋㅋㅋ에잇 뽑아서 수집해야지 주섬주섬

>>624 자기야 이러기야?

>>625 역시 마페이가 최고야!
마페이는 내 영웅이에요!

>>627 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하지만 말하고 싶었다

일단 통통이주 뱃속에서 제 이름 한글자를 꺼내보겠습니다

얍얍

>>628
낯선 당신...
매력적이야. 하지만 좀 부족하지.
마페이 말고 마페이주를 칭찬해주면 완벽해질 수 있지.
(멸시까지 OK입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630 잘게 쪼개먹었는디...
(반갈죽된 이름...)

>>631 마페이주도 쳬고야 짜릿해 역시 마페이주 질리지 않아

허걱
너무 조와

자 이제 뎁주가 먹은 이름만 가져오면 된다

헤헿 싸인해주세여
나중에 통통이로도 싸인받아야지

파주 지역명 아닙니가ㅋㅋㅋㅋㅋ
어디사세요? ㅍㅏ주요

Don't let them break you down, my little bird.
They might hurt your feelings,
but can't destroy who you really are.

*

아더가 표정이 안 좋아보이던 그때, 내가 캐묻자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던 그때, 나는 한참 전에 깨달았어야하는 것을 뒤늦게서야 떠올렸다.
내가 그녀의 어둠을 대부분 가졌갔다는 말은, 그녀가 적의어린 시선이나 말들 혹은 무시를 겪은 기억이 적어졌다는 말이고, 그만큼 면역이 떨어졌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너의 본질이 어둠이었으니 모든 것을 가져갈 수는 없었다. 그러니 네가 적의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야했다. 너가 이리 상처받기 전에 경고라도 줬어야할지 몰랐다. 나는 눈물로 얼룩진 검은 눈과 시선을 마주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소리를 죽이고 우는 너를,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너를 조심스레 안았다. 등을 토닥였다. 내가 너를 이토록 신경쓰는 까닭은 네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추한 자기만족이었다.

"아가,"
나는 나즈막하게 입을 열었다.
이건 너한테, 아니, 어쩌면 어린 나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지도 몰랐다.

"나도 그런 취급을 받았던 것, 기억하니?"
아이, 아더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여전히 눈물을 뚝뚝 흘리는 채였다. 조심스레 아이의 눈가를 닦아주며 말을 이었다.

"그러면 너는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니?"

아니, 언니가 그럴리 없잖아. 울면서도 똘망똘망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며 작게 웃음을 흘렸다. 너는 내 무엇을 보고 그리 단정지어주는 것일까.

"그렇지? 사람들은 때때로 아주 멍청해서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한단다. 그건 네가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야. 그리고 네가 나쁜지와도. 그건 그냥 사람들이 멍청해서 이런 보석도 못 알아보는 탓이란다."

"그러니 아가, 작은 새야,"

"그런 말들이 너를 침범하게 두지마. 그런 말들이 감히 너를 무너뜨리게 하지마. 기분이 나빠질 수야 있겠지, 당연한 거야. 그 사람들이 잘못한 거니까. 하지만 그게 너의 가치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하지는 마렴."

"그런 말들이 네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빛나는지를 망가뜨릴 수는 없어."

"원한다면 맞서 싸워. 그들이 생각을 바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그래도 네가 그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으렴."

"그리고 내가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는 점도."

"네 생이 끝나는 그 마지막까지 나는 네 옆에 있을거야. 그 마지막까지 너를 사랑하고 지지해줄 거고."

"알겠니, 아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어느새 눈물을 멈춘 아이를 다시 내 품에 안았다. 나는, 그래, 아마 너를 내치지 못하겠구나. 어린 나를 떠올리게 하는 너를 밀어내지 못하겠구나. 그리고 이런 못난 감정으로 너를 돕는 것이기에 너가 주는 신뢰를 받을 자격이 없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해도 나는 너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었다. 나는 받지 못한 것을 줄 생각이었다. 나는, 네가 그것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더(모브/그녀, 아이, 너): 부정적인 것을 모아놓았던 이면세계에 자아가 생겨서 만들어진 존재였으나 현재는 본질이 어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평범한 소녀이다. 그리고 루나의 양딸이기도 하다.

그리궈... 윅기 항목이 없는 거숸...
마패이주가 윅기 다루는 법을 모르귀 때먼임미다.
아마...
앞으러둬 업을 럐정임미다.

우와 이면세계의 자식이야?
근데 아더한테 왜 심한 말 하냐 이싸람들 쒸익
내가 다 때려준다 누구냐
아더 울린놈들 다 나와!

ThanatoPh��ia

겁쟁이.

하얀 병원복에 창백한 피부에, 표정이 있는지도 모르겠는 소년은 숨을 쉼과 맥박으로서 살아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산소 농도도, 맥박도 정상이었고, 그의 왼쪽 어깨에 오는 통증도 정상이었다. 모든 게 정상이었다. 소년은 정상인 이 곳을 나가고 싶었다. 충동적인 생각일지라도, 생명이 본래 갖는 생애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싶었다.
아니, 소년은 이미 열 한 살 무렵의 언젠가부터 점점 그걸 내려놓기 시작했다. 지금의 소년은 다시금 그를 유혹하는 손짓에 고통스러울 지경이었다. 꿈 능력이라 하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이라 하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새 숨구멍이 되어 주었는걸.
콘크리트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 주변의 인간들은 마땅히 콘크리트라고 설명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소년은 사막을 잠깐 상상했다가, 거기엔 적어도 오아시스가 가끔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방향을 바꾸었다.
그러나 며칠 전도 지금도 접속해 버린 어떤, 환각인지 무엇인지도 모를 것에서, 대화 하나가, 어쩌면 사막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동병상련은 한 방울의 물이 되었다. 동정심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였고, 공감이 크기에는 싹이 메말라 죽어 있었기에, 그저 흙이 젖어들어 가는 것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것으로도 소년은 좋았을 것이다. 죽음에 도달한 어느 인격체의 둔함이 실시간으로 둔함에서 조금씩 탈피하는 것이 어떻냐고, 경보를 조금씩 울리고 있었으니까. 물론 곧 사라질 감상이었다. 사이렌은 꺼졌다.
소년은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 미래의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는 빠르게 풍화되었다. 삶에 애착이 없는 소년에게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는 지나가는 바람 수준이었다. 그래야 했으나, 기시감으로 인해서 결국 대화 내역의 몇몇은 기억할 수밖에 없기도 했겠지. 무엇에 의한 기시감인지는 소년도 모를 것이었다.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본 적 있는 사람들이 있었나? 잘 모르겠다. 원래 제대로 기억은 잘 못 하니까. 공부는 진작에 손에서 놓은 지 오래였다.
소년은 엄한 짓도 험한 짓도 하지 않았다. 겁쟁이라고 종종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충동이 그 겁을 상실하게 만들고는 하였고, 꿈 능력은 그 충동도 겁도 모두 갉아먹으며 조금씩 조금씩 다른 충동을 쥐여주곤 하는 것이었다. 무서웠다. 무서웠나?
…죽음이 무서운가 아니면 새로운 것이 무서운가? 소년은 한참동안 그것을 고민해야 하겠지.

문득 청년은 꿈에서 깨었다.

악악아 고럼 제가 적어드릴가여
항목 여길루 올려주심 제가 옮길게여

>>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그...죠아해

>>637 쉬익 아더 누가 울렸어
나와
(철퇴 든 햄스터)

>>638 (아쉽)

아아ㅏ아아 데비야아아아ㅏㅇ

이름내놔 뎁주(철컥

예?
진짜요?

데비... 우웃...
어쩌다 다친거여ㅠㅠㅠ
데비 울 착한 뱁새 아프지 마라욧...

핫하
찾아라! 이름은 그 곳에 두고 왔다! (대충 해적왕 풍)

넴 그리구 윅기ㅣ 어렵지 않다
캐릭터 항목 걍 복사해서 붙이면 된다구 한다

아더야...
루나시야...
웃 우웃 루나시 자기 어릴때에 듣고 싶었던 말 아더한테 하는 느낌이야
아아아아

열 여섯의 데이브 왼쪽 어깨가 다친 이유는
꿈 능력자인 데이브가
현실에서 능력을 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악악!!!! >>648 읽고 대가리 깸!!!
루낫시이이이이이!!!!!!!!!!!!!!!!
그거였냐고!!!!!!!!!!!

헉 현실에서 능력쓰면 안대나요

헉... 극그그럼 제가 시트를 작성해야하넌대...
나중에 부탁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요 증말루 감사합니다 통통주...<ㅇ>

앗 저야 영광이죠!
마페이의 영광의 항목을 작성하게 되다니 기쁘다!

독백.. 허버허버허버허버

저기 저 멀리 기다란 강이 보이나요 ?
손가락으로 찍어서 낼름하면 찌금 짜지 않나요?
박주의 tears..라서그래

지금이야 관리자니까 몸이 다치기는 커녕
속성 강좌가 된 셈이라 1도 상관 없지만
인간일 때는... 왼쪽 어깨도 부서지고... 갈비뼈도 다 부러지고... 심정지도 오고...

데이브 능력이 개사기이긴 하지만 인간일 때는 가장 큰 제약이
1. 잘 때만=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즉시즉시 사용 불가
2. 현실에서 사용하면 님 (검열)되요
이기 때문에

박주가 만든 은하수강...
티어스를 건너면 죽은 자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고 전해진다

아악악 그거 아픈거였냐고요!!!!!!!!
뎁주를 잡는다 짤짤흔든다
이사램이 증맬ㅠㅠ!

정확합니다! 더 자세히 맗하지면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 받고 싶었던 행동과 애정...그런 거를 아더한테 모조리 쏟아붓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아니
데이브
죽음...죽음...............88

ㅠㅠㅜㅠㅠ상호구원관계 개씨게 치이면서도
우웃 루낫시... 저 착한 사람이 왜 질타받는거죠...

애초에 자신이 저런 적의나 무시를 받고 있었을 때는 곁에 사람 하나 없거나 있어도 저런 말을 해주기는 역부족이었으니까요. 있어도 자신만 바라봐주는 굳건한 애정이 아니었다던지...뭐 그런것들을 대리만족이나마 하려는거죠

독백 올릴때 ThanatoPhilia 가 아니라 ThanatoPh��ia 라고 한 것도
막연히 살기 싫은 거지 죽고 싶나는... 오늘 막 루엔이 과거랑 대화하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기에 ob 넣으면 필리아가 아니라 포비아가 된다

그래서... 루나루나는 행복한 게 맞지...?

세상에
그런뜻도 있었군요....필리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
감정만 물어보면
어 아마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앤캐와_사귀게_되기_전에_다른_사람이_앤캐를_소개시켜_달라_부탁했다면_자캐는

캔디 미뉴에트 - 아무래도 소개고 뭐고 아무 사이 아닌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어 거절한다.

지금이라면 친구들에 한해서 차근차근 진행될 거예요 :)

물음표로 뜨는 게 오류가 아녔군요?

일단 행복하면 다행이야.......

예쓰 오류가 아니다 ㅇ.<

캔디캔디...

생각해보면 원래 파크와 사탕이 관계는 미래 집들이 예정인 정도였는데...
이제는 둘이 결혼까지 예정해뒀구나...

캔디 썰들은 왜 하나같이 다 귀엽나요....

아앗... 글자가 뭔뜻인지 몰라서 못읽었는데
그런 뜻이 있었구나...
우우... 데비... 왜 그렇게 된 걸까
착한 뱁새야... 간절한만큼 슬퍼진다...ㅠㅠㅠ

집들이 예정ㅋㅋㅋ 미리 집 봐둔거네

레인나이를 건드려야하나 그런생각이 문득들었다

뭐...신체는 불사라서 신경도 안쓰니까 뭐
리키랑 아더한테 온신경을 쏟고(쏟으려고 노력하고) 그 아이들도 잘 따라주니까 행복해하고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리키도 그런 애니멀테라피용(?)으로 집어넣었고

캔디 썰 매우 큐트... 말랑말랑

갠찮아 과거 시점이고 지금 데이브는 뎁냥이가 돼서 키위새들이랑 같이 자기 2트 하고 있어(적당

행복하다니 그걸로 좋아 응...

>>670 그러게요(그러게요)

그때 집이...전원주택에 멈머랑 냥이 키우는 집이었던가...

>>671 레인 나이...키워드릴까요

>>키위새들이랑 같이 자기 2트<<
귀 여 워

히잉
루나 데뿌 행복해야해 8ㅁ8

말랑말랑 데비 아프디마...

>>675 이상적인 가정계획 뭐 그런거냐!
누구나 꿈꾸는 결혼생활 프로젝트여?

그 뭐시냐
데이브 첫 접속이 21살이고
저 독백이 16살 시점 정도?인 데다가
현재 데이브는 28살이여
걱정말어

데이브...첫접속 후의 스진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행복하다면 됐다

뎁주 움쪽쪽
역시 뎁주가 쳬고야
짤짤해소 미안해

예전에 조정스레에서 미자가지고 이런저런 지적자주나와서 피하긴해야할거같은데 음..

>>679 우웃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부끄러워졋어

사실 레인이는 드래곤본이라 인간 기준의 나이는 의미없다는 설정을 추가한다

>>684 훌륭한 부부의 표본이야 자신을 가져

>>685
그거다

>>686 (쥐구멍 파박)

>>681 음
오너가 미안해

아무튼 데이브는 행복하니까 갠찬어 이 사람들아

>>688 쥐구멍에 볕들게 하기! 우지끈
쥐구멍 속에서도 알콩달콩하게 해주지 크큭

아 사실 최근에 법이 개정되어서 18살이 성인이라는 설정이라

미자연애문제?
세계관 설정 바꾸면 그만이지 뭐(적당)

마녀쪽은 빌런일을 제대로 시키고싶은데 톡방이니까 문제가되는군

(팝그작
결혼식이 많아
(흐뭇

헤헤 데비 쓰담담
울 뽀쟉이 헤헤

>>690 크윽...이 사악한 통통쥬...

>>695 크하하 당장 사랑하는 사람 외치며 하강해라!

근데 미국기준으로 하면
성인이 맞기는할걸 주따라 다르지만.

탐리엘의 법규는 미국기준인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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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
══╩══╩═ 이름 부르고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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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캔디 사랑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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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남았다! 3미터다! 다 말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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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인지 아닌지는 세계관주 마음이지 뭐(후레오너)

╬═╬
╬═╬
╬═╬
╬═╬
╬═╬ >-<ㅇ 캔디 사랑헤!!!!!!!!!!!!!!
╬═╬
╬═╬
╬═╬ >-<ㅇ <콩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귀여워요

>>콩<<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커플도 말해조야지 파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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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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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
══╩══╩═ 이름 부르고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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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 알채셔 펠레인도 사랑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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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_사람에게_너는_나한테_있어_아무것도_아니다란_말을_들은_자캐는

캔디 미뉴에트 - 괜찮아요. 제가 당신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수고해따! (경례

https://picrew.me/image_maker/16521/complete?cd=CyggCEpmo1

뭐시냐
채셔 블랙
앞머리가 찌금 애매한디,,, 목줄파츠땜시로 어쩔 수 업엇져

<('-')

으아아아ㅏ아아아 캔디야아아아아
아냐 그런말 안 할거야 팤가놈이 그런말 할리가 안해

하아아아아아아
쇄골 좋아

신나서 앞머리가 찌금 흐트러졌다고 하자(적당
오아아ㅏ아아아아

>>706 아니
캔디야
아아아 아아ㅏㅇ

하아아아아 캔디야 하아아아아아아

채셔 완전 댕댕이 재질이자나...
무슨일이야... 그 냔냐가 저런 환한 웃음이라니...
저렇게 목줄 잘 어울리는 인간 또 없을거야
완벽...

팤주만 얼굴보다 쇄골에 눈이 먼저 간건가
큭 죽어라 이 변태자식(자폭)

ㅋㅈㅋㅋㅋㅋㅈㅋㅈㅋㅈㅋㅈㅋㅋ
>>714 알채셔가 오너까지 천생연분인 이유

냔냐: (빵긋!)

내 곈오가,,,,, 죽었어

알두인주여
일어나라

그래.
오래 살만큼 살았다. 재앙과 맞선지 이젠 사십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을거다. 태어나자마자 고아원 모퉁이에 버려졌고 수많은 고아들 사이에서 경쟁적으로 음식을 한입 더 먹었고 운동을 수 분 더하면서 억지로 몸을 만들고 지식을 쑤셔넣어 군에 입대했다.
첫 실전에서 전우의 머리통을 쏘며 첫 킬마크를 왼쪽 눈에 새겼고 이후 자잘한 육체 상처들을 몸에 새기면서 생존했다. 그 과정에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목가죽이 더 질기단 것과 위험 하나는 귀신같이 알았다는거다.
지금의 나는 재앙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었다. 뒤틀린 나무, 불타오르는 빙하같은 것들과 싸우면서 때때로 패배하여 진영을 물리고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억지로 살았다.

"X발."

기분을 그대로 내뱉었다. 흉터가 남은 뺨에 얕은 실선이 그어졌다. 피가 흘러 뺨을 타고 내렸다. 마침내 피가 땅에 닿았다.

Goooooohhhhhh

괴이한 소리를 지르며 다시 나뭇잎이 쇄도했다. 진압용 방패를 들어올리고 총구에 화염탄을 집어넣으며 눈을 흘겼다. 불에 탄 자국은 없다. 그럼 빌어먹을 놈의 몸통에 총알 하나는 집어넣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짧은 뇌성. 폭력을 실은 채로 달리는 분노는 마침내 나무 하나의 몸통에 닿았다. 내 분노에 어울리는 폭발음과 함께 마침내 나뭇잎이 하나둘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재앙 끝은 언제나 초토화가 따른다. 바닥에 누운 시체가 수어 구, 산 사람은 채 백도 되지 않는다. 개중 몇은 발작증세를 보이는 것이 PTSD가 진하게 각인된 모양이었다.
무전기가 켜졌다.

- 제러드 소장. 생존했나?
"소장을 전장에 세우는 미친 계획을 내 나이 서른 아홉에 해야했나?"
- 당연히.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야지.
"지랄하고 앉았군. 그럼 니가 총들고 여기서 싸워봐라."

여전히 재수 없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펜을 굴리고 전장을 보기에 놈은 대장이 되었고 몸을 굴리고 전술을 짜기에 나는 전장이 되었다.
그러나 놈과 나는 너무나도 바뀌었다. 그는 수를 +와 -로 알게 되었고 나는 1부터 9로 이루어진 수로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

- 수고했다. 복귀하도록.

무전이 꺼진 즉시 무전기를 바닥에 던졌다. 총을 몇 발 갈기고 파편을 짓밟은 뒤에 그 분노를 겨우 털어놓을 수 있었다.
냉정해진 감정으로 손을 휘저었다.

"전우들의 시신을 챙겨라."

그게, 마지막 예의라는 말은 삼켰다. 저들에겐 울 시간이 필요하니까. 자신의 옆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전우에게 보낼 눈물과 이 상황에 처한 자신에게 흘릴 눈물이 필요하겠다.
나? 나는 이제 우는 것조차 허락받을 수 없었다. 전장에서 지휘관의 눈물은 결국 전선을 붕괴시키는 결과만 남는다.
나는 왼쪽 눈에 새겨진 굵은 흉터를 만지면서 말했다.

"오래 살만큼 살았어."

이제 죽을 때도 되었지.
이 재앙들이 잠잠해지면 그땐 살아달라고 빌어도 죽을 생각이었다.

소장 제러드의 영원한 휴가는 아직도 그 일자가 미정으로 남아있었다.

크아아아악(일어남

하지만 부끄러운골

(누구지

근데 뭔가 저 말 할때 파크는 되게 울것같이 말할 것 같다
불치병이나 뭐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누구지)

>>721 (어떤...말...?

아주 옛날 톡방에 있었던 제러드입니다! 군인캐였는데 다들 기억 못하겠죠?!

기억날듯말듯한

>>724 핥짝

뉴비구나
햝쟉

>>724 할쟉

뉴비가아니라 화석이지

옛날에는 나이가 70에 가까운 최후의 군인 컨셉에서 조금 바꿔서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네요!

복귀유저라고?? 낼름

죽음을 비는 소장님...

대장과 제러드의 숫자 세기 비교가 너무 너무다

왜핥짝하냐면 헌뉴비는 환영이야

>>723 >>706 이요

헌뉴비는 언제나 환영이야

내가 파블로프애들 굴릴무렵인가

기억날듯말듯...... 멍주 캐가... 1세대일 때(아무도 안 내렸을 때) 있던 캐같은데 맞나......

어쨌든 햝짝이란 거시야

그 시절에는 호호할배처럼 이제 나도 끝인가(파들)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더 젊어서 혈기도 넘치고 스트레스도 만땅인 중년이죠!
대애충 1년쯤은 된 헌뉴비 맞아요!

우리의 코펠리아 막시모프

그리고 헌뉴비가 왔다굽쇼

글엇습니다
코펠이다 코펠이

다시 왔어요!! 안녕하세요!

코펠이다 코펠이

아... 제러드 최전선에 선 군인이구나
살고자하는 마음과 지휘관으로서 겸허히 구는 마음까지
빠짐없이 멋진 캐릭터다...

사
하

라 사막

와아암

혹시 선비/귀공자/방구석폐인 셋 중 하나를 만난 적 있으십니까 만약 있다면 당신은 엄청난 시간을 건너뛰어 이 곳으로 온 것
다시 돌아와주셔서 반가워요 이번엔 놓치지 않을 테야(햝짝햝짝)

사하사하사하

귀여운 코펠이다

내 주접킹 자리는,,,
통통주에게 물려주도록 하겠다

당신이 2대 주접러요

와 제러드주다

코펠이 곱슬머리 왕창 헝클어트려서
꼬불꼬불 엉망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허잉

뉴비라고 주장하는 2스레 출신 아코주다

톡하에요!

멍이버섯 된장국에 넣고 끓여먹어야지

헌뉴비다!

으웃
우우우웃
코펠이 귀여워....

사하~

>>748 갑자기?!

>>745 셋 다 대충은 기억이 나는데 확실치는 않옴
버섯 공...어찌하여 혀만 오셨소...
>>749 (기억한다고...!???)

사하아하미하여요

전 독버섯이어여

>>755
갑자기 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제야 라고 생각해라,,

그리고 저는 독백도 올렸고 그림도 올렸고 헌뉴비도 봤고
그러므로 지금 오신 분들과 토스해서 자러갑니다
톡-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753 저도 주세요!

루바루바!

펠바

루바루바

루-바!

루 바

거 거 독버섯 몇 개는 만져도 죽는다는디
어무이
나한테 멍을 먹이시지 않으셨소?

히히히 독버섯을 넣은 된장국으로 통통주를 암살할거야

내! 여러분의 누비 아코주입니다!

제러드주 기억하지요

펠바펠바!

여긴 혹시 형제단이엇나

>>758 아 아버지... 그런건 클레리의 행복과 함께 주셔야...

루바+

>>765 이제야 눈치챘느냐, 나의 딸아
그러니 네가 버려진 자식이라는 거다... (어둠에 가려진 사악한 웃음)

펠바여요

뭐예요 언제 된장국 끓였어오

으아닛 암살위기닷...
이럴때는 위에 좋은 개비스콘을 먹어두자...

독백이 짧아진 이유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들과 제러드의 정신독백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원래는 1만 자 조금 넘는 대기록이었지만 그걸 다 썼다면 투머치토커가 별명이 될듯해서요!

>>771 어무이 ㅡ !!!!!!!!!!!!!!!!!!!!!!!!
당신,, 용서치 않아,,,,, 복수하겄소,,, 언젠가,,,!!!!!!!!

나 투머치토커조아해

마카롱 노엘
https://picrew.me/image_maker/6738

그리고 그 시절 제'러'드를 제'라'드로 읽는 분들이 많아서 눈물을 머금고 정정하던 시절도 있었죠!

>>774 1만자가 넘는다고
1만자가
넘는다고

카롱이다 카롱이야

제'라'드주

?! 독백 길이를 조절하다니 능력자다
핥아서 그 맛을 알아야겠군! 핥ㅡ짝
이 이맛은... 존ㅡ잘의 맛이다...!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이잉
우리 톡기

펠바

마카롱 귀여웟

놀랍게도 제러드입니다..ㅠ

제러드 제러드 제러드
기억
헸다

웃 마카롱 노엘 귀여워

마카롱이 기여엇ㅠㅠ

제러드였어

ㅓ와 ㅏ

@팤주
우리 남편,,,
얼굴 선이 얇나요 굵나요
여우상? 늑대상? 호랭상? 뱀상?

캔디 친구 10명인데
마카롱 제외 9명 남았어요

캔디.. [인싸]구나
부럽다

친구 짱 많다
혜주를 본다
반성한다

캔디... 마피아 게임하면 마피아 3명 넣어도 되겠다

>>793 이말이 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피아 게임하면 마피아 3명 넣어도 되겠다☆

헉 글게 이제 맢퍄겜하면 늅늅쟝도 많으니까 재밋겟다

.oO(할래? 넛주 허락 받구?)

뉴비동기가 늘어서 행복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
(슬쩍)

마
피
아
게
임
!
!
!
!
!
!

오 근데 나 마피아 게임 규칙좀 알랴죠

oO(저 얼굴로 중년)

>>800 시민은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처형대에 매달아버리고
마피아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총으로 쏴죽이는 게임입니다

제러드????????
뭐야 엄청 애긴데요???
이런 애기가 전장에서 이젠 죽네 이 소릴 했단거여???

중년 픽크루는 찾기 힘들어서 대충 첫 킬마크 이후 즈음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802 오 땡큐해 쬭쬭

>>805 (저걸... 알아들으셨어?)(똑똑하셔)

아아악ㅠㅠㅠ 애기때 군대갔었지 참ㅠㅠㅠ
중년 픽크루 찾으면 갖고올게

호옹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

제러드
짱간지나

이 픽크루는... 주름이 구현된다
갓

박주최 맢퍄겜!

1. 웹박수로 캐릭터이름 - 맢퍄겜에서 쓸 닉네임(캐릭터랑 관련없는 거면 좋음)을 적어서 낸다
2. 박주가 돌려돌려 돌림판을 해서 포지션을
닉네임 - 포지션 일케 지정해줘용 ㅇ0ㅇ
3. 이제 일반적인 맢퍄겜처럼 밤 - 낮 - 밤 - 낮 반복! 맢피아랑 경찰이 웹박수를 통해 저격하는 것만 다르지렁
4. 횟수 안에 마피아 못 찾으면 마피아 승으로 했다가 꽤나.. 혼돈이 왔으므로
그냥 맨 마지막 남은 두 명이 둘 다 시민이면 시민 승
마피아가 하나라도 있음 마피아 승

>>806 문제 해결을 통통이식으로 하란 뜻이잖아?(=다죽임)

아... 맞다 그리고 잡담방에 픽크루 올릴 땐 캐이름 적어주셔유

마자유마자유

테스트판 이용해서 마피아끼리 대화나 연인 구현도 가능하다

https://picrew.me/image_maker/41153

제러드주 이 친구는 어떠신지요(장사꾼톤)

그거
그
할 수는 있는데
우리 착한 초톡방 오너덜,,, 테스트판 컨닝 안 할거라구 꼭꼭 약속해
할 수 잇지요?

아냐

마피아가 마피아를 몰라서 재판에서 매다는 게 재미있어(매단 사람

데이브 팀킬와일러가 또

>>814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선생님

근데 나 마피아 겜에 낼 캐가 없다
스토리상 둘 다 불참됐오

(머쓱!)

데이브 팀킬...

>>817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ㅈㅋㅋㅋ

갠찬어 그거 관전러 난입도 된다
저번에 코드가 난입해서 팝콘씹었지

팀킬 희생양 아코주

>>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819 어... 그러니까
마피아가 두 명 이상이면 한 밤 당 한 명만 죽일 수 있기 때무네 둘이 상의해서 누굴 죽일지 정한다든가 그런 거요
스토리 무시까고 적당히 미래 시간선애서 불러옵시다(??

두번씩이나 데이브한테 팀킬당하다니 짤(적당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
"이게 돗대란게 X같군."
- 제러드

>>826 카니발 탄식

제러드 개오진다 세상에

세상에
나랑.. 나랑 결혼해
구청에 도장파러가자

통통이는 지금 개빡쳐서 사람팬다음에 병원보내서 취조위기중...
천재 퇴마사는 납치댐...
누 누굴 내는게 덜 이상할까

oO(머리색이 바꼈다)

(흑발이면 아무래도 좋은 나머지 눈치못깠는데 그러네)

후우
제러드
잘생겼다
후우우

염색했습죠.
보단 사실 색 바꾸는 법을 몰라요.
노인네는 신문물에 적응하기 힘들어해서요.

간지란 무엇일까를 연구하던 사람입니다
제러드님을 보고 간지를 깨우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다가 깼다.
제라드주가 간지나게 돌아오는 꿈이었..

?? 왜 진짜임

>>830 다갓!!!!!!!!!!!!!!!!!

출처는 피츠메이커
야밤의 아코

ㅋㅋㅈㅋㅈㅋㅈㅋㅈㅋ색 바꾸는 버튼 있어...
붓 모양 버튼... 그보다 원래 다른색이었구나

아코짱 귀여움은 우주제이이이이이이일!!!!!
아코짱의 귀여움을 무시한다면 살아남지 못한다!
아코짱이 최고야!

보십쇼.
제'러'드는

제'라'드와 다릅니다.

아코 이제 셀카어플도 잘 쓰고 다 컷내

공하
여어

아코 잘생겼어

1. 통통통
2. 자뻑퇴마사

.dice 1 2. = 2

셀카 어플을 쓰는데 한시간이 걸렸다고 하는 후문

>>840

한시간이면 적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절대로 스마트폰 초창기때 스노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일반카메라로 수백장 찍고 좌절해서 그런거 아니니까 그렇게 아십쇼.

https://picrew.me/share?cd=BGExWOiJHC
데이브(재업!)

>>847 할아부지

>>846 너 너는 누구지?! 내게 대적하는 자인가!
아코짱 최고 기여움 짱멋져 종교에게 대항하는 자
살아남지 못한다!

이야아아압! 덤벼라! .dice 1 100. = 23

우리데비,,,,,,,,,,,, 바다 아래 똑바로 서 잇다니 코어근이 장난아니구나 헛소리 하려다가 아맏다세피라지 ㅎㅎ머슥을 한... 2시 11분

☆코어근이 장난아니구나☆

>>850 .dice 1 100. = 14
챠앗

제러드주...

데비 멋있다... 울 상냥한 뱁새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바다 아래서 호흡하다니 심해어의 자질이 충분하구나가 아니라 충격받은 1人

바다 아래서 호흡하는 건 요즘 기본이에요 할아부지

☆코어근☆

>>853 핫핫하! 너도 아코쨩 최고 기여움 짱 멋져 종교와 한 몸이 되랏! 이야앗!

☆코어근☆
대충... 사람 모습인데 사람 아니에요(적당
아쿠아리움이라고 하자(적당

저때는 인간이 수중 230m인가 내려가면 암전온다고 꺼리던 시절이라서 처음 알았어요.

맞아 통통이도 할 수 있다고요

왜냐면 죽어서 숨을 안 쉬어도 되거든

https://picrew.me/image_maker/63505
그리고 신더

신더는... 위키 프로필을 그대로 가져왔다

생각해보면 제러드랑 루나. 두개 굴리고 있었는데 루나는 아무도 몰라서 제러드로 왔다는 슬픈 소문이 있었어요. 그리고 부캐 허용인지도 기억 못하는 노인이라..

통통주 강하다

>>862 (?!?!?!?!)

우리 스레에는
8캐주가 있어

신더 이 섹시한 미역머리를 우쩌면 좋지?
핥아버려야지 아주 호로록

>>863 핫핫하!

>>866

>>867 짤 지원 곰마워요

그리구 팤주가 오면.... 알두인 얼굴에서 수정할 부분 말해주세요
남편 그리다가 죄책감이 오져서 어흐흑
엥 알두인 턱 좀 더 얄쌍해요부터 선 더 얇아요까지... 다 말해조..<

우리남편분명세계존잘인데내가

??????
세상에

>>868

잘 생겨따

뭐지? 누가 불 껐어요?
알두인이라는 그림에서 빛이 났던건 기억하는데...
(대충 광채에 눈 멀었단 소리)

>>873

>>874 누구냐! 승부를 거는가
.dice 1 100. = 76

앞머리 있는 남캐 한 체감상 오백만년만에 그려서 허어어,, 허어,, 허,,,, 허,,, 상태대버렷음 앞머리있남캐 잘그리는 사람들 대단해요

>>875 .dice 1 100. = 36
이번에는!

크아악

훗...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렸군

박주 고생했당 뽀담담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랑

>>879

https://picrew.me/image_maker/82183/complete?cd=8u5L63mbHW

"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반짝, 반짝거리며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어요.
밝고 어두워지고 흐려지고 사라지고 나타나고를 반복하는 별들을 기다리며 저는 여기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루나라고 해요. 이 달의 별지기이고 달의 정원의 주인이랍니다. 이 먼 곳까지 찾아온 당신에게 부디 별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할게요.

아름다운 별들 사이에서 무엇보다 당신의 별이 빛나고 있어요. 별들은 당신의 길을 밝혔고 언제보다 당신의 순간은 아름다울 준비를 하는 중이죠. 부디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당신의 길의 앞까지 제가 당신을 마중할게요. 이 먼 곳까지 찾아오신 당신의 호의를 위해. 별지기의 길을 빌려드릴게요.

대신 언젠가 다시 제가 떠오른다면 그때도 하늘을 보며 절 기억해주세요. 그것만 약속하신다면 저는 당신을 위해 하늘에 기도하고 별의 빛이 밝게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이 됐어요 모험가님. 그럼 이제 길로 떠나볼까요?"
- 루나.

굿밤

와아앗
와아아아ㅏ앗

댕 바

루나,, 말 짱이쁘게 하잔아 ;-;

댕바

우웃... 루나가 너무
미인이야
말이 너무
예뻐
우우웃

뎁바톡바
(스륵스륵)

아코주도 자러갑니당

댕바에요!!
반짝임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이뻐요!

안녕히줌쇼.
가장 재밌는 자랑이 딸냄 자랑입니다.

뎁 바

루 루나아...
내가 루나를 영원히 기억할게88
우우 루나야...

댑바 아바

뎁바 아바!

#소중한_사람에게_너는_나한테_있어_아무것도_아니다란_말을_들은_자캐는

제러드
" 그렇군. 그럼 지금부터 내가 일방적으로 다가가도 좋단 말로 알도록 하지. "

루나
" 괜찮아요. 여정의 별은 어느 순간보다 반짝이고 그 사이에서 당신의 별은 아직도 별의 길을 타고 흐르고 있으니까요. 전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도 좋아요. 제게 당신은 저 하늘의 달과 별을 모두 더한다고 하더라도 못 바꿀 단 하나의 별이니까요. 부디 당신을 조금 더 바라보는 것만 허락해주세요. "

마
페이
(잠수타다온 신입이닉간...재업해도 봐주새욜..)

자꾸 자다깨다하는군....
톡 바

제러드 이 사람ㅋㅋㅋㅋㅋ
멋있다고 해야할지 민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군...

우... 루나아...
너는 작고 소중하고 찬란하고나... 마치 빛...

박바

으아아아악 은하요뎡님이다아아아아악
은하공듀요뎡여신님 싸인해주세요 꺄아아아아악

혜주 통통이는 일케 생겼어요
헌신입 두분께 인사드립니다 꾸벅

어서와요 헌입씨!
저도 화석이에요!

웡래넌 선명한 적발은 아니구 진한 와인 색깔의 흑적발애 끝으로 갈수럭 적발이 되는 걸 생각햇어나..
픽그류가 맘처럼 돌와가는 건 아니좐어요.

박봐박봐

통통이... 넘 청량. 여름소녀. CUTE.
당장
내거해
(주접입니다)

헙 와인색 섹시 농염 미소녀
알죠알죠ㅠㅠ 그게 매력이구나 은하 미소녀
우리 은하 미소녀에 비하면 통통이는 그저 개미에 불과해...
주접 감사합니당ㅜㅠ

[사랑하는 엄마, 아빠!
두 분의 귀여운 딸, 혜주에요.
두 분이 멀리 일하러 가신 뒤에도 혜주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혜주가 공부를 못한다고 놀리던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요.
혜주는 이제 공부를 제법 잘 하게 됐거든요. 이제는 기계를 다루는 노하우도 생겨서 잘 고장내지도 않아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아직은 이름을 모르는 친구가 많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그럼 또 편지쓸게요, 두분 다 건강 유의하시며 무리하지 마세요.]

하늘에서 물줄기가 떨어졌다. 정확히는 오수가 담긴 물통이 혜주의 머리에 그대로 내리꽂혔다. 혜주의 긴 머리가 물기에 젖어 흰 얼굴에 눅눅하게 달라붙었다. 오수의 악취가 코끝까지 파고들었고 솔직히 말해 비참한 기분이었다. 저번주에 기계 수업에서 의미 그대로 기계를 부순 이후부터 악질적인 장난이 부쩍 심해지더니 이 꼴이다. 처음 입학했을 당시에는 지우개 같은 것을 던지던 무리가, 이제는 서슴치 않고 쓰레기를 던지거나 물을 끼얹었다. 혜주는 울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담담히 3층 교실로 올라가더니 교실 문을 열고 물었다.

"방금 물 부은 사람 나와."

학생들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의아한 표정으로 혜주를 바라보았다. 언제나 그런 식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행태에 당연하다는 듯이 침묵했고 그 사실이 참을 수 없이 싫기도 했고 가끔은 가슴 한 쪽이 찢겨나가는 기분도 들었다. 그들의 외면이 마치 자신이 받는 처우가 당연하다는 듯이 설명하는 것 같았으니까. 그럴때마다 나혜주는 마음을 다잡고 오히려 빳빳이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럴수록 그들은 악의가 명백하게 조소했다.

"야, 어디서 하수구 냄새 안 나냐?"

"어디서 다운타운 찌린내가 나는 거 같기는 하다."

노골적인 조롱과 함께 떨어지는 혐오 어린 시선이 혜주를 향했다. 아니 얼핏 증오스러운 것 같기도 하다. 그들은 마치 학교의 모든 문제가 문제아에게서 비롯됐다는 듯이 혜주를 대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몇몇은 그런 대접이 당연하다는 듯이 침묵으로 상황을 대했다. 굴복하고 싶지 않다. 어떤 의지를 다지듯이 꼿꼿이 선 혜주는 그의 어깨를 잡아챈다. 곧 교실에 돌던 무거운 침묵을 깨듯이 교사가 들어와 교탁을 내려치며 말했다.

"거기 다른 반 학생은 나가라. 수업 시작하자. 그런데 이건 무슨 냄새니? 환기 좀 시켜야 겠다."

"선생님, 나혜주가 안 나가는데요."

"혜주... 니가 그 애구나. 얘..."

적응을 못 하면 학교를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널 위해 하는 말이란다. 수 없는 조롱보다도 무수한 무관심 보다도 가장 강렬하게 가슴에 파고드는 말이 있기 마련이다. 혜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높은 다리를 내려다 보며 곱씹는다.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으며 잘못된건 세상이라고. 자신이 죽지 않는것이 타당하고 저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누군가 떠나 마땅하다면 그건 저들이여야 한다고. 그게 아직까지 자신이 살아남은 이유라고...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다잡으면서.

집에는 편지지를 사서 돌아갈까. 부모님께 편지를 보낼 때가 됐었지. 걱정 하실테니 일찍 돌아가자.

누과
혜주
개롭희나
넘화내

개연성이 없는것은 통통주의 재량이 후레자식이기 때문이에요
아암튼 저런 과거를 지닌 아이구요
현재 악귀가 되어 인류 전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혜주가 개롭힘 당하는 이유는
기계화된 문명에 적응하지 못하는 체질이기 때문이란 설정

이만 져는 머리박구 자러갑니다.
톡----뱌!

제루바

젤바

[Maffei]
위험도 : 10
지성체 분류 : 고대 행성 출신 인간

외관 특징 : 짙은 색의 적흑발이 머리 끝으로 내려오며 적색으로 변한다. 풍성한 곱슬 머리를 양 옆으로 올려묶었으며, 눈가에 구시대적인 검은색 분장을 하고 있다. 옷의 경우, 자주 바뀌는 편이다. 대체로 검은색 펑크 고스 차림.

*필독*
-분석 보고서
호전적, 투쟁적. 은하국부군 함선을 보이는 족족 덮쳐 말살한다. 뒤늦게 현장에 가보면 잔해는 하나도 없이 말끔하며, 공간을 이루는 질료가 너덜너덜하거나 공간 자체가 찢어질 정도로 파괴력이 높다.
대화의 여지는 없음. 일방적으로 학살하며, 거기에 어떠한 인정도 보이지 않는다. (구)센타우르스 성단 치하의 ‘m-13781 행성’에 대한 애성심에서 기인하는지는 불명. 현재까지 성공한 대화는 전무하다시피 함.
고대 문명 수준의 행성에서 개조를 받았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함선 바깥에서도 어떠한 제약 없이 활동하는 것을 알 수 있음. 식사, 호흡, 배변 등의 필수적인 생명활동의 필요도 없는 것으로 추측됨.
현재 소실된 ‘m-13781’ 행성의 당시 기술력으로는 어떠한 효용성 있는 신체 개조도 할 수 없었으며, 신앙과 종교의식이 굳게 자리잡았던 기록을 확인 할 수 있음. 개조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우주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을 가능케 할 정도는 아니었을 것임.

-영상 기록물
.
.
.
.

-(숨겨진 항목)
적색 거성 : ‘m-13781’ 행성에 근접해 있는 적색 거성. Maffei가 소멸시킨 센타우르스 성단의 우주 안에서 유일하게 공간을 두르고 생존해, 행성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Maffei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불명.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 은하 아이돌을 위장하여 곡을 판매하고 있음. 네트워크에 잠입하여 자신의 사상과 유해컨텐츠를 확장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임. 현재 은하국부국 검열계에서 검열을 하고 있으나... 미지의 네트워크 좌표에서 생산되는 정보에 의해 네트워크 사용자들의 정신건강이 침해당하고 있음. 은하 아이돌 승인을 받지 않고, 권한이 없음에도 어떻게 정보를 생산하고 게시하는지의 방법도 불명.
ㄴ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래를 들은 지성체 중 일부가 주체할 수 없는 투쟁심을 품고, 검열과 은하국부국 통치제도에 반발하는 성향을 보임. 테라피 과정을 이수시켜도 정신건강이 돌아오는 경우는 전무하다시피함. 수용소에 감금 후, 테라피 과정을 반복적으로 이수시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해결책.
ㄴ현재 은하국부국 슈퍼컴퓨터 DDO 208에서 해석 작업을 진행중.

이 독백의 의의는 마페이주가 기능을 잘 쓰게 된 데에 잇섭니다

다들 잘 자료
홧팅

>>869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악 존잘님
에...제가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아마 선이 더 얇아아 할 것 같구...? 일단 중성에 가까운 외모니까요...!

맢페이 허가 난 받은 아이돌이엇냐고 ㅋ ㅋ ㅋ 이 앙큼이같으니

안 받은

>>914
고맙씁니다(그랜절)
우리 남편.. 쌍커풀 유무도 말해주세요<

쌍커풀... 픽크루 만들 때 전부 있었으니까 있는걸로!

(빵긋!)

왜 저래
내버려둬 티미 뜯어냇대

그래서 빵긋 하신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뽀담)

(뽀담받음)

박주는.. 이런 사소한 외관 티미 조아해
쌍커풀이라던지 하는 것덜

흡흡허

모르가나님...?

모르가나님 언제 공방을 세우셨소

펠 하

헉 그러면...비록 팤주가 외견티미를 많이 짜는 편은 아니어도...간간히 알려드릴게요...

펠하~

저 사진이 욀케 짝냐구요
1메가 넘어서 자르다보니

곈오가 티미를 약속햇어
박주는 행복한 과몰입오딱흐예요

다들ㅇ 쫀ㅇ앙치

(박주 기여어

백하~

백 하
ㅋㅋ ㅋㅋㅋㅋㅋ 잠 덜 깻어요?(뽀드듬

출근!시러!!!

사하~

노동자다 노동자

요즘 맴날맨날 졸려서 골골골 _:(´ཀ`」 ∠):
사셔듀 출근 허ㅏ이팅

>>923 뭐시여

여어 노동자들

힘을합쳐 세상을 파괴해보지 않겠어?

모냥

>>934 몰가님...공방 하십니까?

히잉 밈미

밈-미

모르
하려면 할수는 있을텐데
6000년넘게 살면서 엥간한건 다 배웠으니까

으 더워

(하실 수는 있으시구나)(대단해)

덥고 습하고 졸려요...

퇴근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부숴버리게써!!!!!!!
이게!!!!헬한민국 사축의 힘이다아아악!ㄱ!!!!!!!!!!

>>406 마쟈 넛주 이거 봐죠

펠-하
넛케주 일하는데 가면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져있는데 바꿀래?
바꿔주세요

틀어박힌것도 아니고 활동적으로 사왔는데 엥간한건 다 한번씩 손대봤다
특히 디저트 제작쪽은 5성 호텔급이지 않을까

>>942 모르가나 어울리는 향수 이름이 자유라고
자유 아아 자유(덜거덕)

그렇다고 일하는건싫어

>>943 사왔는데->살았는데

몰가님 디저트 카페 하시면 갑니다(?)

크아악

몰가님.. 자유를 찾아라

넛케주의 자유가 더 급급하므로 기각(????)

파크캔디?
https://picrew.me/image_maker/169503

팤주!!!!!!
팤주!!!!!!!!!!!!!!!!!!!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70566

1마녀
Picrewの「どろりっち」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QoQzxsJVO #Picrew #どろりっち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253738

귀여운 캔디사이 마녀쟝의 온도차

흐흐

요즘 왜 자꾸 꿈에서 남의캐굴리지
개면이가 사실 내 숨캐인 꿈꿨어

가주는 단수가 아니였던거지

그랬군
전세계에 나의 씨앗들이...

모르가나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

가주 아포칼립스

가주와 멍주는 칼라로 연결되어 있었다

모르가나님

모르가나님

전세계에 씨앗이라니까 가주의 노래가 되는거같잖

모두들
가주가 되자

>>951 >>953 >>955 (행복사)
으아아아아악 귀여워 볼쪽

>>954 (무서워)

>>961 몰가님 디저트 해주세요!(?)

처음에는 하트눈을 상정하지않았는데
1마녀는 사랑의 마녀니까 하트눈인걸로

폴더에서 이런짤 찾았다

☆사랑의 마녀니까 하트눈☆

>>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아마 씨큐 원래모습 본다음에
코랑 넛케가 동시에 플러팅걸던때였나

커미션 대기중이에요 히히

커미션
오
진
다

오진다

오자마자 덕컾컴션이라니 행복해주거욧

오지잖아(끌려가며)

고장난 박주도 찾았다

넛 바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겁먹엇잔아 당신

얼마나 캡쳐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백이(귀여움)

코주 살해

으아아아아아악 백이 귀여워

토순이 스진하던시기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토순이 잠깐 리타하던때엿구나 저 때가 3월이라니

(잡담어장에서 고인물 냄새가 나요)

박주가 포카포카말랑말랑 동화풍 스짅을 하던 때가.. 잇엇어

사서주다
사하
라오루켜야지

사 하 라사맏

톡-하에요!

라오루하고싶따....

플레이아데스(카부키쵸 세계관 내 악역, 원래는 7인1계정 컨셉의 멍주 캐였슴다)를 톡방에서 다시 굴리는 꿈을 꿨어요
근데 구성원이 전부 다 달랐어요
내 자캐도 아닌데 누구세요;;

등장!

제하여요

제-하! 루-하!

ㅋ ㅋ ㅋㅋㅋㅋ 쫌생이들 새로 면접밧나바

왜... 이름이 벗겨졌다냐
저장저장

1000냠

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