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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얍.

타인을 사랑했을까? 그것 역시 이리스를 흉내었던 것일 뿐인게 아니었을까?
내 인애는 그녀가 죽었을 때 묻혔고, 그녀가 피를 묻힌 걸 알았을 때 끝났을지도 모르지.

좋아. 그러지.

알두인. 시간의 드래곤 신, 아카토쉬의 적자, 세상의 포식자, 모든 드래곤의 맏이.
그는 채셔 블랙에게 현재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지.
채셔 블랙에게 손대는 순간 그는 자신의 소유물이 건드려졌다고 생각할 거고, 그렇다면 뭐.....

세상은 알두인의 뱃속으로 사라지겠지.

얍얍이여 새벽 친구들아

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나까지 다섯이나 있응께 싫은 새벽이어도 시끄러운 새벽이 되겄제
좋은 현상이여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새벽이에요

2시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음
안 주무세요 란 말을 하고 싶어지긴 하지만요

안 자는 게 아녀
잘 자는디 기양 깨부린겨
괴로버......

[수북히 쌓인 서류 사진]

데이브 씨는 안주무십니까

내가 괴롭다고 할 상황이 아녔구만...
힘 내라

당신은 겉만 보고 그 안의 것은 보지 않지. 이리스를 우상으로 세워놓고, 당신이 생각하는 무언가를 투영한 것은 아닌가? 내 누이가 당신에게 쏟은 애정은 모두 허사였군. 안타깝게 되었어.

독수리의 반환은 차후에 요청하겠습니다.

...
그 자의 죽음은 불가피한데.
이건.. 그 드래곤이라는 이와 따로 이야기할 류인 성 싶은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아니 자는 이들이 서로에게 잔소리하는 겁니까.
다들 피차일반이라 생각합니다만...

맞어맞어 기양 다같이 새벽을 잼께 불태움 되는거지 뭘

얌전히 잘 생각은 곧 죽어도 안 하는군요.

앗
가면씨 음
따뜻한 우유 지금 마실 수 있으세요?

어어어...
일이 많으시구나 세상에

아니 음
어 음

그 말 그대로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시어도어 씨

잠이 아니 오는지라..

저런. 돌려받았습니까?

내를 재울라믄 코끼리도 단방에 쓰러뜨리는 마취제 갖고 와라
시험해보니까 거 한 세 방 맞어도 내는 못 자드라 좀 많이 갖다조
우유? 흠 음 험
그르게 지금은 침대 기둥에는 안 묶였응께 마실 수 있겄다야. 보내줄 수 있나?

잘은 모르지만.. 코끼리도 쓰러트리는 것을 왜 인간에게 쏩니까..?

마취제는 없지만 물리력을 행사해서 재워드릴수는 있습니다

oO(묶여계시는 시간이 또 있고 아닌 시간이 또 계시구나)
[차원 택배-따뜻한 우유! 고소하다!-노란 개의 가면]

다들 잠을 제대로 주무시질 못 하다니
...잠에 학문이 있다면 슬퍼할 거에요

무법자들이 난리를 치는군.

투영했을지도 모르지. 한낱 껍데기일 뿐인 인간의 한계였을지도 몰라. 가진게 껍데기뿐이니 겉만 볼 수 있었던 거지.
하하. 희극이군.

원한다면 자리를 마련해 줄 수는 있어
다만 이야기가 통할 거라는 생각은 미리 접으라고 해두고 싶네. 순수한 조언이야, 이건

에레쉬키갈씨 안녕하세요
안전한 곳에 계신가요? 무법자들이 날뛰고 있나요?

...아니면 여기가 무법자인가요...?

기양 인간이 아니니까는?
좀 자뻑같아가 부끄럽지만서도 몸 하난 튼튼하기로 정평이 나있거든
저기 종달새씨 고거는 재우는 게 아니라 기절시키는 거 같은디예 ㅋㅋㅋ ㅋㅋㅋ

몸의 신호를 끊어버린다는 점에선 동일하지 않습니까?

잘 수는 있게 해달라고 뗑깡 피우니까 풀어주드라 여기 친구들 디게 착해
아, 우유는 고마워! 뭐 돌려줄 게 읎어가꼬 미안혀.
갈갈이 친구 안녕이여~ 이 새벽에 날뛰는 것들이 우리들 말고 또 있는겨?

아니아니 일단
우유 보내드렸으니까 종달새씨도 일단 응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걸요
그냥 푹 쉬시기에요

거 죽음은 영원한 잠이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말을 하시네유
그치만 살벌함의 차이가 다르잖여 ㅋㅋㅋ 상냥하게 대해도

빈말로도 안전하다는 말은 못 하겠군. 사방에서 총성이 들린다. 자기들끼리 싸우기라도 하는 모양이지.
여기를 칭한 건 아니니 안심해라.

우유..
꿀 탄 우유... 음..

저런
몸 조심하세요 에레쉬키갈씨
총성 총성이면 사람들끼리 싸우는 건가요

죽음이 영원한 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무어.. 농담이였지만요

[차원 택배-꿀 탄 우유! 따뜻하다!-종달새]

갈갈이라니, 이상한 별명이군... 그래. 아마 오늘은 새벽 내내 경계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푹 쉬는 거면은 여기 오는 것 자체가 쉬는 거지 뭘
무리는 안 하고 있응께 극정 말어. 그러는 니는 잘 쉬고 있나?
아니 총성이 들린단 부분에서 안심하기엔 글렀다 생각혀 친구야

그냥 혼자 중얼거린겁니다.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내 누이와 당신은 닮았군. 빌어먹게도. 그러나 그것을 견뎌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내 누이 식으로 말하자면, 그대, 그대와 내 누이의 차이는 지금 죽느냐, 나중 죽느냐의 차이일 뿐이라, 언젠가 만난다면, 지금의 방황을 농담처럼 물을 테니.

허나 내 누이가 아닌 나는 체념하는 자에게 해줄 말은 없어.

...그런가.
원하니,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습니까.

응 잘 쉬고 있어요 제 체력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뱁새가 노란 댕댕이 쓰담하는 낙서!)

그치만 죽어서는 꿈을 꿀 수 읎는걸

oO(이미 보냈... 지만 말이에요)

?? 죽지 마요

꿈은 ...
......
그렇군요. 그런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죽지 마십시오.

안 마신다곤 안했습니다

죽이지도 말구요
무슨 일이야 악의 판정 걸린다구요

그치만 니는 올 때마다 새벽에 계속 보이잖어
암만 잠 안 자도 된다 캐도 자꾸 그라믄 극정이 될 수밖에는 읎제 고럼

응 맛있게 드세요 종달새씨

보내주셨으면 제겁니다 안돌려줄겁니다

아니. 그 누나와의 차이는 그게 아냐.
그러한 상황에서 저항할 수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것 뿐.

좋아. 이후는 네가 알아서 해.

뭐여 갑자기 왜그려 죽지도 않을 거고 죽이지도 않을겨

아니 그건
가면씨 그거 피차일반이라고 생각하는걸요
그야 저는 일단 살아있고 죽어있고가 무의미한 무언가지만 가면씨는 사람이잖아요

흐흥..
네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뱁새빵긋티콘!)

무법자들끼리 싸우는 거지. 힘을 합쳐서 괴물들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마리아가 걱정되는군. 깨지 말고 푹 자야 할 텐데.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줄이는 것이 현명할 테니.

감사합니다.
언제쯤?

그래.....

건방지게 내 소유물을 건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느니라.

ㅋㅋㅋ ㅋㅋㅋ 그르네 새벽반이라는 걸 아는 시점에서 내도 새벽반이네 ㅋㅋㅋ ㅋㅋㅋ
괜찮여 사실 내 생체 시계는 주기가 36시간이여

확실히 그건 안 좋은 걸요
괴물들과 생존자 분들의 현재 전황은 어떤가요?

이제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
다들 일찍 주무십쇼

종달새씨 안녕히 들어가세요
가급적 이른 수면에 드시길 바랍니다

...
차원차이?

마리아는 누구여? 니 동거인?
달새 친구 잘 자고~ 언넝 끝내고 언넝 꿀잠 자고~

여기서 차원차가 ㅋㅋㅋ ㅋㅋㅋ
우쨌건간 내는 몸 튼튼한기 거의 유일한 장점잉께 잠 좀 안 잔다고 문젠 안 생겨야 그르니까는 니랑 일케 대화도 하고 그르제

전황이라면 이미 최악으로 치닫은 지 오래됐지.
마리아는 내 딸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인간이 드래곤의 맏이를 뵙나이다.

그대의 소유물이지만, 우리의 적이기도 하지요. 또한 나는 우리의 세계가 '집어삼켜지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서류상으로, 그리고 사회적인 죽음이기만 하면 됩니다. 적당한 시체가 있다면 화룡점정이겠지.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이후에는 당신이 데려가서 좋을 대로 하십시오. 다만 데려가셔야 합니다. 이후에 이 곳에서 발견되어 좋을 것 없으니.

워메
결혼했었어......?

잠을 안 자면...
몸이 아니라 뇌가 나 쉴래 하지 않을까요

오 저런 어
...물어봐서 죄송해요
따님 분이 계셨구나

..딸입니까? 의왼데.

말이 빨라서 좋구나.

[차원 택배 - 시어도어 - 채셔 블랙의 몸.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그저 고깃덩이.]

내 반려의 몸을 복제한 것이니라.
사건을 꾸미는 것은 네놈에게 맡기겠다.

그걸로 어떤 일을 할지는 그대 마음대로 하거라. 다만.... 나의 반려가 다친다면, 그 때는 내가 원하는 바를 행하겠노라.

oO(의외일 것 까지가...?)

결혼이라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미안할 것까지는 없다. 궁금할 수도 있으니.
의외라... 그런가.

말하시는 것 보면 조금 젊어보이지 않습니까.
..아닌가.

젊어보이...진 않은디
말투로만 따지면 갈갈이 친구가 젤루 많고 니가 2순위로 보여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락드리면, 그 때 그대의 반려를 데려가시지요.
그 자에게는..

주인은 죽었다. 이에나가 승리했다.

정도의 말이면 상황을 받아들이고 굴종할 텝니다. ...아마.
그럼 이만 대화를 종료해도 되겠습니까?

말투로 누군가의 나잇대를 가늠하기에는

...그렇습니까? 그건 좀 기쁜데요.

방금 데이브 씨가 제 기쁨을 조금 갉아먹었습니다.

여긴 뭐하는 채팅방이냐?

그런가... 올해로 33살이다. 젊은 것도 아니고 늙은 것도 아니지.

유스타프씨의 기쁨은 조금 맛있네요
냠냠
농담이에요

하긴 그려 내도 사투리 쓰는 것만 보고서 아저씨라 카는 친구들이 을매나 많었는디
반성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굉장히 신세대인데요 월급꿀빨러씨!

사실 30대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로서는 에레쉬키갈씨도 젊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것은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딸 데리고 있으실 만한 연세셨군요. 실례했습니다.

배부르십니까?

시어도어 친구는 나이 많아보이는 게 좋은겨?
월급꿀빨러 친구 안녕이여~ 기양 잡담하는 채팅방이여

진정한 신세대는 월급루팡이지
꿀빨러는 한물 갔다 이 말이야~

그러냐? 갑자기 생겨서 뭔가 했네, 어디서 본 것도 같고..

아뇨, 아마 제가 여기서 제일 나이가 많지 않을까 하기에.
두 번째로 많아 보이는 건 더 젊어지는 것 아닙니까.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 안에 존재하는 지성체들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곳이랍니다

가면씨도 많이 오해 받았구나...
사투리도 멋진데요

(배 통통 하는 뱁새 낙서!)

oO(안그래도 루팡씨라고 부를까 했지만 말이에요)

제 행복이 저 작은 새의 자양분이 되었다면 되었습니다..

어디서 봐? 여기를? 이미 들온 적 있는겨 그럼?
... 아 맞다 시어도어 니 자식이...
잊고 있던 내적 거리감이 다시 생겨부렀어

아 아 아 차원 하니까 기억났다
동기 폰으로 나 어젠가 엊그제 여기 한번 접속했었어

그거때문에 내쪽에서도 생긴건가?
뭔 정보오염 환상체도 아니고 ㅋㅋㅋ

작은 새가 말하길, 이 곳에는 이론 상의 나이도 존재하니 나이는 무의미할 것이라고 대답하더이다

저런. ...자식 넷 둔 것이 그리 거리감 생길 일입니까?

폰이요?
#중세..인...

?
오 특이점이시구나
정확히는 동음이의어가 이미 존재하긴 하겠지만 여기에 접속 가능한 조건이 특이점이라는 것이라서요

어, 동기가 폰 놓고 설탕찾으러 갔는데 이거 켜져있길래 여기 챗방 애들이랑 대화 좀 했는데
누가 나보고 동기 재우라고해서 내가 ㅇㅋ 하고 커피에 수면제하고 약 타서 먹였어

음

음
이리스씨한테도 설명을 포기한 게 당신한테도 어떻게 먹힐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관둘게요

환상체 용어 나오는 걸 보이 종달새 친구네서 왔나벼 거기도 막 걔네들 뚜까패고 그르나
니가 니 아바이뻘 되는 사람이랑 반말 까고 대화한다 생각해봐라
것도 상대가 깍듯이 격식 차려 대해주고 있는디

????
그 동기분은 괜찮으신거죠?

말만 들으면 범죄인디?! ㅋㅋㅋ ㅋㅋㅋㅋㅋ

...포기당했습니까. 예, 뭐...

...
반말이 편한가?

그것 범죄 아닙니까?

정확히는 그... 폰이라는 거에 대한 설명인데
...그
막막하니까 관둘래요

존댓말을 계속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
그
그런가
어느 쪽이던 제 입장에선 딱히 큰 차이는 없지만서도 말이에요

어

어
존댓말로 부탁드려유

허면 계속 경대하도록 하지요. 저는 어느 쪽이든 상관 없기는 합니다.

어 아녀아녀 데이브 니 나잇대까진 그럭저럭 ok여 괜찮여 덜걱거리지 말어
아슬아슬하게 형이라도 불러도 괜찮을 나이 아녔나 니는?

폰 몰라?
멀리서도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할수 있게 만든 도구라고 생각해

ㅇㅇ 맞아 개 폰에 종달새라고 되있더라 전혀 종달새같지는 않지만

엉 괜찮아. 우리 회사 관리직들 몸상태 체크를 내가 하거든

범죄 아닌데?
모르고 먹은게 멍청한거지

응 스물 여덟살
앗
아니
형
어
어
그냥 아무렇게나불러주세요

전서구 비슷한 겁니까? 신기하군요.

그 종달새 몸 상태는 어떠하덥니까?

???
그걸 시킨 사람은 왜 시킨 거람

그려그려 갑자기 반말 나와가꼬 식겁했다야
일부러 바꿔줄 필욘 읎어 니가 편한대로 하는 게 최고지 뭐
몸상태 체크해주는 사람이 어느날 수면제를 자기에게 먹인다니 최고로 무서운디

데이브 형아야

네에
(뱁새빵끗티콘!)

그렇네요 전서구 비슷한데 이제 음
화살보다 빨라요 소식이 전해지는게

봐, 사람의 몸상태를 숫자로 나타낼 때, 10이 최상이고 5가 평균이고 1이 뒈지는거라고 치자?
2~3 사이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2 밑으로는 안떨어지는 상태.

?????????????

그 정도면 거의 빈사상태 아녀???

빈사상태잖아요
일 해도 괜찮은 상태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ㅋㅋㅋ 고장났어 형아야 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그게저기그런호칭을처음들으니까

수면제 먹여서 재우기 vs 에고 웨폰으로 뒤통수 후려쳐서 재우기

뭐가 더 편할까?

그냥 퇴근시키는 선택지가 왜 없을까요...

식겁할 정도였습니까, 저런.
경대가 편하시다면 경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기하네요.
미래는 확실히.. 신기합니다.

그것 심각한 상태 아닙니까?
제 누이 죽기 2~3년 전 상태가 저랬습니다만.

괜찮으니까 관리자가 계속 굴리겠지

그쪽 관리자가 그다지 좋지 않은 사람인건 잘 알겠어요...

미래라는 게 그렇지요
...반대로 과거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과거가 신기합니까? 그건.. 의왼데요. 어느 점에서?

진짜로?? 형아야라고 부르는 건 내가 처음이여??? ㅋㅋㅋㅋㅋㅋ 스물일곱 이하인 톡방 전원에게 형아야 오빠야 호칭 퍼뜨려야지

중간에 보고가 이상하게 들가거나 그런 거 아녀?
상식적으로... 사람이 뒈지기 일보 직전이면은 일을......

그러니까 음...
당신 기준으로는 미래인 곳과 가치관의 차이가 나는 걸
아 하고 과거지 하고 일일히 생각하면서도
어떤 가치관이 유서깊게도 내려오면 새삼 신기하곤 하죠

그리고 애초에 기록에 있을 법한 시간대의 사람을 실제로 만나는 것 자체가 신기하긴 하지 않을까

???
????????
????????????????????

우리 관리자 쓰레기인거 모르는건 신입밖에 없지~

과거는 겪어보지 못한다는 점에서 신기하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뒈지기 직전이지 뒈진건 아니잖아? 그리고 한계올거 같으면 자기가 먼저 찾아와서 힝힝 힘드러 힝힝힝 거려 개

쭈그러져 있을래요

아니 힝힝거리진 않지
너네 내가 저 말했다는거 절대 말하면 안돼
절대로 ㅇㅋ?

걔 한계가 객관적인 한계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가꼬 문제지
느이네 차원 얘기 들을 때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야 진짜로...

그래도 한계점을 잘 알고 계신 건 다행이지만서도 말이에요
휴식을 충분히 취해 주셨으면 좋겠는걸요

뭐여 아직 내밖엔 안 쓰니까는 다시 무럭무럭 자라라 ㅋㅋㅋ ㅋㅋㅋ
알겠어 힝힝거렸다고만 안 하믄 되는거제?

그러니까... 당신 가치관이랑 맞지 않는단 이야기 아닌가.

참... 구성원을 험하게 다루는군요.

아, 우리 팀장들을 일반적인 사람이랑 같게 보진 마
우리 1이 일반 성인 남성으로 치면 4~5니까

(무럭무럭 자라는 뱁새 낙서!)

응 일단은 함구하긴 할게요

형ㅇㅇㅇ아

잘 아네

oO(아무리 그래도 1이 성인 남성 기준 4~5면 그건 그거대로 회사 상태가)

어... 힝힝 부분하고..
퍞피가 알았을때 나한테 보복을 가할거 같은 말들만 함구해줘

험한가?
험하긴 하지! 근데 뒈질놈은 뒈져 어차피 ㅋㅋㅋ

무어씨
주무세요

ㄷ데이브형아 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어메 깜짝이야 무어 친구 좋은 새벽

측은하게 보기 전에 주무세요

여ㅕ어어

좋아 그 부분은 내 주관적 평가로 함구해주갔어

싫어어어어어어어어
형아 왜ㅐ그래

무어 친구가 오자마자 데이브 형아를 부르고 있어

형아야

아니 꺼져봐요 무서우니까
왜 형아라는 호칭에 다들 꽂힌거야????????????????

형ㅇ아 자장가불러죠
클레리 재우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ㅎ

형

내가 보내 준 책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면 잠 잘 와요

가면씨는
왜
또 왜애

주관적 평가는 뭔데ㅋㅋㅋㅋ
클레리 ㅎㅇ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형아 입에서 꺼지라는 식의 비속어 나올줄 꿈에도 몰랐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애 형아 싫으나?

그거 다 외웠져 형아
읊어줘?

꿀 하이
허니 ㅎㅋㅎㅋㅋㅋ

아니 그게

미지의 공포에요

다들 형형 거리면 나도 하고싶어지잖아

다 불어버리겄단 뜻이제

형아 나 무서워? 언제는 나더러

그걸 외웠구나
잘 했어요 그래서 마약은 끊었어요?

그
살려주세요

니도 하자 형아 열전
미지의 공포가 형아 호칭서 나오나 ㅋㅋㅋㅋㅋㅋ 듣다보면 익숙해져 괜찮여
익숙해지면 딴 호칭으로 바꿀 거지만

아니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처럼 달콤해 허니~♬♪의 허니다. 잘부탁ㅇㅇㅋㅋ
아!! 야!! 나 개 경멸시선 받기 싫어!! 하지마!!

아닌가 차라리 괴물이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할 거 같은데??????????
어
어
어
일단 편한
대로????????
부르세요??????????

언제는 나더러?

허니 안녕
여기서 더 말하며어어언 형아랑 저기 강아지가 나 미워할테니까아아아

데이브형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미 충분히 미워하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응 돌겠네

언제는 나더러 나 없으면 안 된다며 형

#불편하면.. 박주콜... >.0

아니 왜 괴물이라 불리는 건 익숙한거여?? 뜬금없이 어이없네

아니 왜 괴물이라 불리는 건 익숙한거여?? 뜬금없이 어이없네

[차원 택배-동전 초콜렛 껍데기 64개 우수수-클레리 무어]

이거 유행인가요? 데이브 오빠.

안 끊은 게 확실하구나
기억이 조작된 걸 보면
그치

응 그게
음 일이 조금 있었어요

나 미워 형?
나 울어
*진짜.. 흐느끼는 소리.... 클레리는 연기를 잘한다.. 그니까 뭐 진짜같겠지... 아닐 수도 있고.. 나도 몰라...*

그걸 왜 내가 미워할 거라 생각했는지 몰겄는디
진짜 왜지?

...미스트씨 살려주세요

네

아야
형 나 금화에 맞앗ㅅ어....
우리 사이는 이렇게 없던 게 된 거야?

아 안개새끼

회사도 어제랑 다르게 평화롭고
이상한 톡방도 초대받아보고

오늘은 괜찮은 하루군!

미스트씨 물약 남는 거 있어요?
아닌가 제가 직접 만들어야 하나

괜찮은 하루를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월급씨

유행을 잘 따르는 미스트 친구 안녕이여~
일이 있다 캐도 남을 그따구로 부르는 놈들 있단 건 쫌 괘씸헌디
누가 우리 행님 그따구로 불렀슴까 제가 가서 다 쓸어버리고 오겄슴다 행님

물약 어디다 쓰게요? 오빠.

우리 형 누가 괴물이래
우리 형은... 형은.. 뱁샌데
ㅋ
ㅎㅋ
ㅋ
으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돌겠네
무어씨한테 쓰고 싶어지는 걸요

...
짹짹

괴물이라고 부른 게 저 스스로인데 가면씨는 저를 죽일 셈이구나

그치그치~
아 달달한거 땡기네.. 믹스커피 타러갈까

형
나한테 물약 쓰면
확 마
어
여튼.. 후회하게 될 거야

어우 살려주십쇼 행님 제가 왜 행님 목을 친다고 하겄슴까
...
것보다 왜?

믹스커피?
#여튼.. 중세인

믹스커피는 다나? 커피니까 쓸 거란 인상이 있는디

무어씨가 올 때마다 톡방에 어린아이가 있게 하는 저주를 내릴 거에요

형 살려줘

저주 치고는 귀여운디

클레리가 순순히 마셔줄까요? 지금도 저렇게 말하는데.

달달씁쓸고소한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음료 있어

어, 달아. 달달~하지

물약이 뭔진 몰겄지만서도 딴 걸로 속여다가 먹인다든가?

음
믹스커피는 커피 치고는 단 게 맞아요
시럽을 좀 더 넣어야 더 달긴 하지만

이야기하기엔 너무 긴데...
그러니까...
가면씨한테 제가 사람들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죠
그게 지극히 비상식적인 과정이 있었고 범위 자체도 사람 한 명이 하기엔 수습도 안 되는 상태라서...
...어디에 갇혀서 괴물 소리를 듣긴 했지만요
일단 응

음
저주를 받을래요 아니면 물약을 마실래요

으 그거 저주네
난 어린애 싫어

죽을래

죽지 말구요

죽여드릴까요?

아니 죽지도 죽이지도 말어

죽여줘?

미스트씨 그러지 마시구요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안개새끼 손에 말구.... 좀 더 젠틀하게....

기왕이면 대마 조지게 빨고 난 다음 기분처럼...

나 치료도 잘하고 상담진행도 잘하지만 죽이기도 잘해

...... 어, 글치만.
그래도. 뭐랄까.
......
데이브 친구야. 지금 니는 니 자신이 밉나?

아뇨아뇨아뇨아뇨 그러지 마세요
[차원 택배-대충 마실 것-클레리 무어]

...와중에 진짜로 약 안 끊었구나

이 친구들아 사람 죽인다는 걸 글케 쉽게 막 말하지 말어

조금은
안 밉기에는 어찌 할 수 없는걸요
그래도 날 안 아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더 일어날까봐

고마워 형 ㅎㅋㅎㅋㅋㅋㅎㅎㅎㅎㅎ

약쟁이가 가망이 있을 것 같아?
관둬

하지만 오늘도 회사에서 7명이나 죽었는걸

하지만 오늘도 세 명이나 죽였는걸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에요

[차원 택배-동전 초콜렛 껍데기 128개 우수수-클레리 무어]

아야야야야...

별 일 없이 평화로웠는데?

그치마아안 하나는 나 죽이려고 해서 정당방위고
하나는 시비털었고
하나는 하나는
그냥.. 기분 안 좋을 때 지나쳤나

그라믄 지금은 괴물이라고 부르진 않는단 거제. 자기를 어느 정도 싫어하는 건 자기반성에 포함되는 거일 터이니.
... 기양, 아무리 죄를 저지른 자를 악인이고 죄인이라 부른다 캐도. 결국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나벼.

이제 무어씨를 무어씨라고 불러야 할지 무어라고 불러야 할 지 고민되는걸...

7명 죽은 게... 평화로운... 거에요...?

마지막은 애꿎은사람 조진거잖아

무어 니는 못 봐주겄군
자수해라

? 호칭에 차이가 있어, 형?

운도 실력이야

그럼 다른 의미의 평화가 있어?

응
...결국에는 인간이에요
괴물이라는 범주에 치워버리면 되려 괴물이니까 되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고
인간이라는 범주에서 생각해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직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죄를 저지른 자는...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깊이 따져봐야 하니까

유감이지만 건국공신 가문 장자라서 ㅎㅋ
난 엥간해서는 무죄석방이야

...그러면 그냥 무어라고 할게요 무어
딱히... 존중에서 한 발자국 더 멀어졌다고 생각해줘

형 나 슬퍼

너가 자초했단다

뭔가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느낌이 아니라 필요해서 사랑한단 느낌이구만
멀리 떨어진 내가 뭐라 칼 자격은 읎겄지만서도. 지금 안정되 있다면 다행이여.

의료팀에 누가 오는구먼..
발소리 들어하니 달샌가

상냥하게 대해줘

무어 니는 하늘이 끌고가서 벌을 내리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을겨

정답이라서 뭐라 할 말은 없네요
그래도 안정된 상태니까 응 걱정하지 마시구...
가면씨도 그냥...
제어 불능? 이라고 하셨나 아무튼
편안한 상태로 다시 돌아가길 바래도 괜찮을까

발소리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나
허미 대단헌디

그러면 나는.... 내가 무병장수부귀영화를 누리길 기도하면 되는 건가

지금도 충분히 상냥하게 대하고 있는걸요 무어
달새씨가 오는거구나 으음
의료팀 소속이시면 달새씨도 그
월급씨 본인 몸도 잘 부탁해요

그니까
그 귀 나 좀 줘

...후. 큰일날 뻔 했군.

고양이멘치로 소리 잘듣거든 내가
일거리받으러왔나..

에레쉬키갈씨 다시 어서 와요
난전 상황은 잘 해결되었나요?
혹시 필요한 게 있나요?

진짜? 그러면 나 술 줘

? 무슨 일이야?

야옹

내보다야 니가 살기도 오래 살었고 똑똑하기도 하니까는 니도 더 잘 챙기겄제
믿는다잉
제어 불능? ... 뭔 소린지 몰겄는디. 우쨌든 은젠간 이 생활도 끝나기야 하겄지.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것이여

응 그건 무어의 간을 위해서라도 안 돼요

...무어가 고양이가 됐어?

내 간한테는 안 상냥해두 되는데 ㅎㅋ

사람이야

뭐가 클날 뻔했단겨 또?
고양이... 니도 고양이파였나
개맨치 잘 듣는다 할라 캤는디 참길 잘했구만

엉??? 싫어 쨔샤

아 난 늘 건강해. 10점만점에 7점은 유지중이라고. 헤헴

레쉬 넌 뭔 일 있냐?

멍멍

그 무법자 놈들 안위는 나도 모르겠군. 나이트메어가 쫓아와서 급히 도망쳤으니까.
필요한 것까지는 없다. 그렇게 쉽게 남을 도와주려 해도 되는 건가?

.. 이거 기분 (검열)같은데 뭐냐

전에 가면씨가 묶여있는 상황이 대략 그런 것 같아서?
아무튼 가면씨도 응 나쁜 상황 같으니까 그래요
...그리고 내가 언젠가 쓴소리를 할 수도 있기도 해서... 그냥

아니 난 둘다 좋아해
잠시만

뭔 약 했길래 기분 이상하단겨

저 (검열)같은 세피라가 나한테 (검열)같은 거 먹였어
뭐냐?

오늘은 고양이로 변해서 잠깐 쉬긴 했지만서도 말이에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둘 다 귀엽고 응

저런
그래도 괜찮으셔서 다행이에요
일단 여기는 악의 판정으로 걸
러지지는 않겠구나 그다지!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걸요

오늘 약 했어요 안 했어요

아 그르지 지금 상황이야 뭐 응 제어 불능이지 고거제
불능까진 아니지만 뭐 하여튼
쓴소리...는 뭔 소리여 내 연약하단 말여 벌써부터 겁먹게 하지 말어유 형님

안디카 두 대 했어요


(검열)

(뱁새빵긋티콘!)
진실만을 말하는 무어랍니다

아무튼... 응
...나도 다정하려고 할 테니까!

뭔진 몰겄지만
하늘 비슷한 세피라님이 쟤에게 벌을 내리셨구나!! 하하 벌받았대유

달새녀석 일거리안고 걸어가는거 뒤에서 툭 쳐보고싶다는 쓰레기같은 생각을 했어

맞아 냥멍 둘다 최고지. 털이 복슬하면 더더욱

(검열)같네....
그래도 안개새끼보단 발상이 유한가
더 엿같은건가

진실만을 말하는거냐

어웈ㅋㅋㅋㅋㅋ 무섭네

웃기냐?
ㅋㅎㅋ ㅋㅋ
웃겨?

쓰레기네... 복슬복슬 압수

뭐여 꿀빨이가 고해성사를 한 건가
내는 개가 제일이여

어 웃겨 완전웃김ㅋ

아 왜! 돌려줘!

웃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꼬시다

허니 뒈져
#불편하면.. 박주콜

싫어
내가 왜?

아니 근데 비틀거리는애들 보면 쳐보고싶은거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

한대 쳐서 기절시켜서 재우고싶다고!!

갠적으로 데이브 친구는 지금보다 더 다정하면 다정중독 걸려가꼬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내가 그렇게 싫냐... 꽤 슬픈데

발상은 바람직헌디 방법이 글러먹었잖야!!! ㅋㅋㅋ

끄앙!!! 쥬금!!!!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

안주면 너 귀 복슬복슬 고양이귀된다 ㅅㄱ

재우고 싶긴 하지만
방 앞까지 데려다 주고 싶기도 한 걸요 그런 경우는

*한숨!*

여기 사람들은 다들 그런가? 얼굴도 모르는 남을 쉽게 도와주고, 걱정해주고... 모르겠군.

니 죄가 미워 죽겄는걸 어케

고양이귀 그거 꽤 (검열)같더만
된 적 있지

그러게나 말이야
다들 살기 편한가봐

원래 여기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클 지도
...저도 여기서 걱정 잔뜩 받기도 했으니까요
응

진짜로 슬프면 좀
줄이려는 행동을 해 보려고 노력을 해봐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르지 않어? 당장 눈앞에 읎는 친구들을 위해 돈 기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르잖어
거따가 일케 직접 대화도 하는디 도와주고 싶제 그럼
내는... 능력 안돼가꼬 무리지만서도

아 그거라면.... 어쩔 수 없나
고칠 생각도 방법도 없으니까 쭉 슬퍼해야지 뭐

누가 쟤한테 꿀밤 좀 때려도

책은 정말로 불쏘시개가 됐구나
슬퍼할래요
슬퍼하세요

나는
무어가
일이 끝나면 그래도 약은 끊을 줄 알았는데

남 도와주는 건 좀 살판나는 인간들이 그러지 않나

꿀밤
아야
왼쪽 머리는 피해서 때려

그거 그래도 책 잘 읽고 있어
언젠가는 써먹을 일이 있겠지
...아마?

하지만 달새 애는 말로 해도 안듣는걸?
답은 물리야 물리

된적있냐
보여줘. 사진없어?

도와주는건 몰라도 걱정정도는 가능하지

누가 일이 끝났대? 아직 한참 남았어

...사진?
아.. 그 실사화...
그딴 걸 왜 기록물로 남겨놓냐
변태도 아니고

(사진, 푹신한 고양이용 쿠션에 검은색 장모종 턱시도 야옹이가 식빵자세를 하고 있다. 뭔가... 키위새 인형들이 낑겨 있다. 사실 저 방석 강아지 용이 아닐까?)

너 왜 날 변태로만들어

나는 방검복 날려먹어서 끝난 줄 알았죠
안 슬프니까 계속 슬퍼하세요

왼쪽 머린 왜
글케 말하면 거기만 때리고 싶어지는디
아니 물론 달새 친구가 말로 하면 안 듣는 건 알고 있는디
그럼 제압해서 침대형을 내려버리자

여기엔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 다들 자기 살기에 바쁘고, 본인 목숨을 위해 남을 배신하는 이들도 더러 있었지.
여기는 좀 특이하군.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라 그런가?

이잉 야옹이
야옹이가

도와주는것도 본인 여유일때나 하는거니까, 순수하게 도와주는건 없다고 본다 나는

오 야옹이. 귀엽다

사실 여는 차원에서도 제일가도록 착한 친구들만 모여서 그려

예외도 있지만
예외도 있지만

다른 차원이라서 각자 사정도 다를 거고
가진 신념도 가치관도 다르지 않을까요 응응

야옹야옹

나 둥지출신이고 갠 해결사 출신이라 1대1하면 내가 지는데?

싸움 기량 자체가 엄청 차이난다고

? 뭐냐
귀엽네

변태 맞으니까

일 끝나려면... 일단 한참 남았지 싶은데
이거 다 끝나고도 내가 살아있을지는 둘째로 두자고

왼쪽 머리는 며칠 전에 깨졌어

보통 그런 인간들이 대다수 아닌가..

멍무이는 읎나
멍무이
멍멍

그래 내가 변태다!!! 하하하하!!!!!

? 어쩌다가 깨졌어요

오 세상에
그
그런 기량 차이가...
둥지에서 여기 회사로 입사한 이유가 궁금해지는걸요
둥지는 사법 체계가 잘 되어있다고 들어서

둥지랑 해결사라 캐봤자 그게 뭔지도 모르는 나로선
그럼 다섯이서 달려들자
누구랑 싸웠길래 머리가 깨졌다냐

(사진, 검은 곱슬거리는 긴 털에 푸른 눈을 가진 댕댕이!)
왕왕

월급씨는... 변태구나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다가..
걸려서 도망치는 와중에 머리채 잡혔지 ㅎ
살아있으니까 된 거라고 생각해줄래

변태

하아아아
그래 니가 왕이다 왕이여
하... 내 오늘 여서 죽어도 디야

난....그냥... 대기업인줄 알았어.....
두곳에서 동시 제안 들어왔는데.. 에너지 회사래서 여기 택했지.....

그러니까 난 그냥 소시민 회사원이고, 달새는 청부업자라고 생각하면 돼

어... 그래 살아 돌아왔응께 다행이다야
그른 위험한 곳은 왜 갔다냐
왠지 이유가 술일 것 같지만서도

내가 당신이 목숨을 건 동기 같은 걸 물어보면 당신 신변이 위험한지 궁금하려고 하는데

oO(멍멍이라고 할 걸 그랬다)

대체 어딜 들쑤신건데...?

이름 옆에 변태 달아야할 기분이다 이거ㅋㅋㅋ

앗...
속았구나...
(뱁새쓰담쓰담티콘...)

멍멍이라고 카면
흠
쨌든 멍멍이가 세상 최강이여 암튼 그려

그건... 어떤 여자한테 뭐 알아봐주기로 했거든
그런 곳에 술 처먹고 가면 죽기 좋지

아예 핵심 동기는.. 위험하지
여기 그 광견병환자도 있고

응..속았지... 좀 더 위로해줘 흑흑...

달새랑 엄청나게 사이 안좋았었는데 서로 출신이 출신이라ㅋㅋㅋ
지금은 잘 지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

하긴
살아돌아온 걸 다행이라고 여겨달라는 사람한테 도로 죽으라고
나불댈 질문을 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거기도 여기멘치로 위험한가보네
목숨 잘 챙겨라 클레리

(사진, 턱시도 야옹이! 아까 그 야옹이인 듯 하다.)
야옹야옹oO(가면이는 고양이가 싫어요?)

(사진, 고양이 젤리!)
야옹oO(위로? 위로!)

벌써 3시 45분이여
내는 자러 간다 니들도 잘 자라잉

가면씨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싫진 않응께 다음에 오면 젤리 내놔라 알겄나

잘자라

야옹이 발 좋아
최고야

죽는 게 무서워요?
이건 그냥 물어보는 거에요

(사진, 댕댕이 발바닥!)
멍!

멍멍이발도 좋아!!

나도 슬 간다.
ㅂㅂ

털뭉치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하긴 저도 좋아하니까
(뱁새빵긋티콘!)

월급씨도 좋은 퇴근길 되시길 바래요

의료팀은 퇴근 없어!
야근이나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암튼ㅂㅂ

끔찍하게 무서워.

붉은 실의 곡주로 엮어버리자. 불협화음은 싫으니까.

붉은 실? (*`︶´*)?
파가니니씨 좋은 아침이야!

미소녀 천재 마법사 등장☆

여명은 오지않아. 희망이라는 불협화음은 불필요요소니까.

마노씨 안녕!
희망이 불협화음...?
으응 내가 생각하는 노래랑 조금 다른걸까!

비가 많이 오나 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종달새씨 좋은 아침! (*`︶´*)!
여기도 비 많이 오고 있어
덕분에 손님들도 많아...!
종달새씨는 진짜 종달새씨야...?
비가 오면 날개가 젖어서 불편하려나!

다들 안뇽. 비 와서 짜증난다.

실로 엮이면 같은 죽음을.
파가니니는 자의로 죽지않지만. 엮인자에게는 죽음을.
죽음이후에 부르는 곡주를 세상에 울려퍼지게하자.

마노씨는 비오는 날 싫어하는구나
나도 그래 (*´^`*)
산책을 못가서 슬퍼 (*´^`*)
ㅇ으응 죽음 이후의 곡주면
장송곡...? 추모곡...?

시체가 부르는 원망의 노래. 탄식의 노래. 주박의 노래.

비오는 날은 유독 수업이 재미없엉

그래서 누가 죽는다고?

비 엄청 많이 온다...
잘못하다간 떠내려가겠어...

아뇨, 날개가 있긴 하지만 인간입니다.
회사 내부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습하거나 끈적거리진 않습니다

시
시체가...?
으응 무슨 노래인지 잘 모르겠어...!
앗
마노씨는 학생이구나
수업 화이팅이야! (*´︶`*)

우리세상에 태어난자는 마녀를 제외하고는 누구든.
태어나는것은 멸망을 위한 재물.

죽으면 안 돼......
파가니니씨는, 뭔가 어두운 노래를 부르는구나... 취향은 다양하니까...

앗ㅇㅁ
ㅁ주나씨 안녕...!
비 조심해...!
신발이랑 옷도 젖ㅅ겠다 (*´^`*)
종달새씨 날개 안 젖으면 다행이다
앗 그럼 회사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거야?

어둡지않아. 불협화음으로 곡주를 논하지마.

아뇨, 펼치거나 파닥이거나 하는건 가능하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애초에 한 쪽밖에 없으니까요

취향은 존중해 드려야죠.

빗소리가 듣기 좋네요..

응응 안녕...! 괜찮아. 우산이 있거든
앗... 미안... 원망과 탄식의 노래라고 해서, 어둡다고 생각했는데...

파가니니씨 노래는 어렵다...!
무슨 악기를 쓰는 거야...?
앗
ㅇ 종달새ㅛㅣ미안해 (っ•°´^`°•.)

뭐가 말입니까?

(mm`*)
우산 있어도 비가 거세면
ㅏ막 젖을수도 있고 추워지니까 응
그래도 우산 있어서 다행이다

앗
ㅇ응 그
(mm`*) 날개이야기 불편하게 만들었을까봐

사람의 -검열-로 만든 거트현으로 이루어진 바이올린.

원래 한짝뿐인 날개니 괜찮습니다. 원해서 생긴 것도 아니니까요

ㅇ사
사람...???
ㅁ (*°ㅁ°*)
앗
ㅇ어
날개가 생긴거였구나...!
원래부터 있는 줄 알ㅇ았어...!

그거, 정상적인 소리가 나긴 하는 겁니까..?

예, 원래는 날개같은거 없습니다. 평범한 인간입니다.
지금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합니다.. 누워있기 불편합니다

한개만 생긴거야...?
어쩌다가 생겼을까...!
앗 옆으로나 엎드릴 수 밖에 없겠다
자는 자세 불편하면 힘들텐데 (*´^`*)

여기에 어울릴려면 붉은 실의 곡주를 제외하고 연주해야겠지만.
파가니니, 연주 좋아하니까 들려줄수는 있어.

어쩌다 생겼는지는.. 비밀입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선호하긴 하지만, 가끔 천장 바라보면서 멍하니 있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붉은 실의 곡주를 들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파가니니씨는 연주하는 거 좋아하는구나...!
그
바이올린 말고 다른 악기도 다를줄 알아...?

앗 비밀
응응 쉿...!
이제는 천장 똑바로 누울 수 없는걸까
으응 날개만큼 침대가 파여있다거나 하면 편하려나

엮여버린 장난감은 파가니니가 죽으면 같은 방법으로 죽어.

똑바로 눕는건 힘들겠죠. 관리자에게 부탁한다면 모르겠지만..
편하긴.. 하겠군요. 제 침대에 해 볼 생각은 없지만요

그렇습니까.
이 곳에는 안올리는게 좋겠군요 그 노래는

해가되지않는 곡주라면 이렇게.

다른 마녀라면 다른 악기를 사용하겠지만 파가니니는 바이올린이 좋은걸.

궁금은 하지만 들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군요

흠

흠!

오다빙이네

네! 저에요!

손

강아지가 아니거든요!!

실망이군

...실망하셨어요?

쑴

Thu'um!

Cogito, ergo sum

무슨 뜻인가요?

굿드래곤

어감이 굿 독 같잖아요!!!

싫어?
멈머가 싫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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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그녀가 머리를 기대는 것을 느끼며, 영화에 집중하기로 한다. 이런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건 처음이었다.) ...이런것도 애인 있을때 보면 괜찮구나. 솔로일땐 짜증만 났었는데... (그러면서 수연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로운 하루군!

오늘의 이모지는 📘📙📗

실내에서 독서를 즐기는 하루는 어떠신가요? 😉

독서 좋지~

소설이라던가~

이른 저녁인가 늦은 오후인가

>>390
(당신의 말에, 당신의 손길에,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영화에 푹 빠진 척 부러 모른척하였다. 그럼에도 당신에게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가 그대로 전달될지도.) 영화, 괜찮으시다면 다행이네요.

오늘의 이모지😄 생각에는 이른 저녁이라고 판단되어요!

오늘의 이모지😄가 신더에게 인사해요! 🤚

음, 저는 이른 저녁 쯤으로 보고있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여어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모지씨.
종달새와 펠리체도 안녕하세요.

여어어 다들 안녕한가

평화롭진 않지만 괜찮은 하루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군요.. 아마도지만

여기도 비 내린다
덥고 습하고 귀찮구만

드레스 만드느라 날씨는 아무래도좋지만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봅니다

커피 향이 좋네요..

이쪽도 비가 내리네요. 집에만 있으니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요....

오 드레스는 또 누구한테 입힐 것

내가 도동넘이 될거같긴하지만. 정식으로 식을 치르는게 맞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

너랑 네 연인 나이차이는 3자릿수 이상 아닙니까...?

저 커피중독자...
(절레절레티콘!)

집에 있는게 제일 좋지만
비 내리는 게 심상치 않아

정답이다 사축.

미래시제가 아니라 현재시제를 써야겠는데

이러든 저러든 도동넘이면 그냥 정식 도동넘할래

와 드레스도 만드세요? 대단하시네요...

커피향 좋죠. 따스하고, 안온하고요.

아, 맞아요. 비가 아까 전에는 정말 양동이로 쏟아붓는 것같더라고요.

세피라님이 주시는 걸 거절하는건 관리직으로써의 예의가 아닙니다.
본인이 도둑이라는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군요.

#달새가 말넘심인거 같으면 어.. 어... 롭톰이니까 엔케팔린을 흔들어주세요!

저런 커피라는 이름의 술이구나

막... 강 범람이 일어나진 않겠지

진짜 커핍니다
헤세드님은 네짜흐와 다르게 술같은거 안드십니다

그래도 죽어가는 녀석에게 의미를 주고 나도 의미를 받은건 후회안해.

그양반은 항상 커피를 달고사니까

저녀석 멋진 연애를 하고 있나본데
도동놈이지만

??? 술도 받은 적이 있을 것 같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라는 이름의 술이라면 깔루아라고 있긴하지만

저는 술 안마십니다

아
그거 먹었다 바에서
달고 맛있더만

너 미래에 나한테 스크류드라이버 얻어마시고 뻗은적있는데

모든 술이 달다면 좋을텐데

좋은 자세구만 종달새

보통 우유랑 섞은 칵테일로 먹지않나 깔루아는

라고 했더니 뻗었다는 제보가

달콤한 술을 원하면 귀부와인을 마셔.

엉
깔루아 밀크
달어

딱히 술 즐겨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울려주려고 마신 거라

그건 미래의 저지 지금의 제가 아닙니다.
알콜은 마셔봤자 일에 방해만 되니까요.

허어억

안녕하세요 파크

난 이제 취하고싶어도 취하는 몸이 아니라서.

어어어 안녕 종달새 씨

오늘도 내수업의 명물인 호수던지기가 일어난것에 대하여 해명해봐 파 크라이

네, 좋은 저녁입니다.
커피가 다 떨어졌으니.. 냉장고 구석에 처박아뒀던 에너지 음료나 마셔야겠군요.

나 지금 티라미수 만들겸 에스프레소 우리고있는데 좀 나눠줄까

파크 하이
저길 봐 불량학생이야

피 대신 카페인이 흐를 것 같군...

나 어릴적엔 카페인도 없이 잠을 4일정도 안자고 일하는게 기본이긴했는데

아니 그 뭐냐
내가 필사즉생 끼고 억압작업으로 정의 훈련하는 꿈을 꿔버려서 그만

우와아악 아니야 하고 소리질렀지 뭐야

카페인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자

불량학생이 내 아이덴티티라구

파크를 네글자로 늘리면 불량학생이군

라떼 이즈 홀스냐고 ㅋㅋㅋㅋㅋㅋ

로보토미 그만해라 이자식아..

아뇨.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정말로 피 대신 카페인이 흐른다면 좋을텐데말이죠..
끔찍한 꿈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억압작업 좋아하지만 말이죠.

카페인이 흐른다고 그무슨 끔찍한 헛소리냐

모 소설에 흡혈귀의 혈액에서 채취한 흡혈인자를 정제하고 특수한 처리한 마약을 혈액대신에 흐르게하는 그런설정이 있었던거같은데.

경찰 ㅎㅇ
하하 카페인의 쓴 맛이 흐르는 채팅방이다

젠장 탈출해야

로보토미 요새는 안 했어
종달새 씨네 회사 다녀온 탓인가...

억압작업을 좋아하는 거 이전에 그 회사에 취직한게 너무 호러블했어

여어 어른세미씨

그게 뭐야 피로 만드는 마약이라니

그게 진짜 뭐야

그리고 내 이름은 늘리면 파 크라이지 신더신

피카츄 안녕이다
피대신 마약은 또뭔개헛소리야

불가능할것 같진 않습니다만.
좋은 저녁입니다 ;씨.

파 '불량학생' 크라이
이즈 불량학생

블랙기업이 이렇게 정신 건강에 해롭다

왜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아 차원차

피 카 츄우우우우

어른세미는 뭐야 어디서 이름을 부르고 자빠졌어
좋은 저녁은 아니고 저녁이다

콜론이라고 부를 수는 없잖아

호러블입니까..

어디서 전기지지고 자빠졌어

내 차원이니 안심하라구

미들네임 넣지 마라 신더신더

어린세미씨가 온 적이 있어서
어른세미씨라고 부를래

어린 세미는 뭔쌉소리야

호러블이었다고?
나 거기에서 고작 3등급 직원이었다고?

소모품 취급이 될게 빤히 보이는데 호러블하지

그러니까....
귀여웠던 시절의 세미씨?

월야환담이라고 한국소설아니였나

그 공책감옥이었나
잠깐 봐서 모르겠는데

파 '파크' 크라이

뭔(검열)이야

소설이란
무섭구만

아, 3등급이셨습니까. 그정도면 소모품 맞군요.
호러블하다고 하신것도 이해합니다.

소모품 취급하지 맠ㅋㅋㅋㅋㅋ 사람이야 사람!

책의 요정 어쩌구

미들네임 그만 넣어 이 신 '신더' 더

그으으으으러니까
과거의 세미씨가 여기 왔었다는 거지
귀엽더라!

그걸 인정해버리는 종달새 씨도 무서운데...

여기 감옥이고 범죄자라고 맨날 말해서 머리쥐어박고싶던데

파 'the sleeper' 크라이

이새끼들이 단체로 그럴듯한 헛소리좀 하는거보니까 제정신이 아닌가본데

아니 그럴듯한 헛소리를 세명이나 말하고 있으면
종이호랑이 아니면 진짜 아니겠냐

감옥인지는 몰라도 범죄자놈들은 드글드글하지 않냐?
헛소리 셋중에 믿을만한 놈이 하나뿐이라 모르겠는데

자꾸 그러면 맨날 자버린다!

에엑
하지만 과거의 존재가 접속하는게 그리 드문 일은 아닌 것 같은걸

어째서
내 말도 믿어줘

오 내가 니말 안 믿는건 알고있냐?

꼬우면 니가 로그 올려서 뒤적거려보던가 한세미라는 이름이 흔한이름이냐 어?

.........
(삐져서 볼빵빵해진 햄스터 낙서)

왜 승질이야 고혈압약이라도 타다주랴? 흔한지 안흔한지 내알바야

드림랜드가 연결되서 나만하더라도 12살이랑 17살의 내가 여기서 흑역사발언남긴거 쪽팔리는데

oO(옛날의 자신이 접속하는 게 흔한 일이 아닌게 더 신기한데)

말을 꼽게한건 너잖아 승질드러운 짭새야

아니 흔한 일이라는 게

거 사람이 사람 말좀 안믿을수도 있지 삐지고 난리야 애들은 이래서 귀찮아

고맙다 내 승질머리가 좀 더럽지

글세요. 3등급이 소모품인건 사실이니까요.

마약반 나도 일해본적있어서 말 험하게 하는것도 별로어렵진않긴한데

뭐 어때
당장 종달새 씨만 해도 과거의 파이퍼 누님이고

(삐져서 울먹이는 햄스터)

3등급도 인간으로 대해줘 파이퍼 누님...

삐졌대요 흐즈믈르그

그게 누군데 울면 줘터트린다

블랙기업이군
다시 확인하는 날이 됐어

그게 그러면 진짜 경찰 양반이었나
대충... 공책에 접속해서 교도관 어쩌구 했던 미래 경찰 지망생

근데 저 막돼먹은 성격은 부전자전이구만

교도관? 부전자전은 무슨 소린데

어릴때 동생 괴롭히는애 죽빵갈긴건 기억하냐

(눈물 뚝뚝 햄스터)

부전자전은 나도 모른다

(햄스터한테 해씨 주는 낙서)

그거야 뭐 많이 갈겼지

(해씨...냠...햄스터)

울면 줘터트린다고 했냐 안했냐

(뿌에엥 하는 햄스터)

대충 짭새 사상의 영향을 짭새 아버지가 다준거같더만

경찰양반이 햄스터를 울렸다

터트려달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는데

청소년학대로 다른경찰부르자

언제 죽어도 모를것들 이름 기억할 필욘 없잖습니까

(햄스터가 엉엉 우는 낙서)

쟤 운다 ㅋㅋ

관리자도 기억할 걸 팀장이 기억 안 하면

애(검열) 다루는 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애가 부모 닮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난 내 부모는 별로 안닮고싶은데..

(해씨 와르르 하는 낙서!)

그럼 닮지말든가

ㅇㅇ 안닮아서 이꼴인데 ㅋㅋ

어으으
퇴근하고 싶다
우리 애들 보고 싶어ㅠ

퇴근해(짝!)
퇴근해(짝!)

저희 부서 아니면 기억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는 햄스터를 쓰담하는 종달새 낙서)

자체 휴일로 하자

이런미친 니 쑥이냐?

루나시 씨 안녕~

(해씨랑 쓰담받으며 훌쩍이는 햄스터)

쑥은 압생트의 재료지

안녕하지 못한데 일단 안녕이다

퇴근
못해
그 사이에 일터지면 어떡하라고
쨌든 다들 안녕.....

아 젠장
번개치네

번개가 무섭냐

번개가 무섭지는 않지+ 내가 애도 아니고...

그냥 비오는거 싫어서

비오는거 싫긴하지 옷 다젖고
근데 애는 맞잖냐

애는 맞지
그런데 비는 나도 습해서 싫어.....
그래도 화재는
좀 적게 나긴 하지만
수해가 장난아니어서

왜 다들 애라고 하는 거야

나는...쿱쿱한 이 기분이 너무 싫어
샤워하고 나왔는데 끈적이는 이 느낌
으

애니까 애라고 하지?
비 어느정도 오는 건 그렇다 치고...
이러다가 또 누구 하나 쓸려가서
실종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

애 아니야
(부루퉁한 햄스터)

소방관들은 고생이긴 하겠네...
홍수라도 나면 빡셀 것 같고

애가 애보고 애라하냐
그쪽은 그렇게 비 많이오냐

아이고 애 아니야 우리 파크~?

홍수라도 나면...지옥이지
게다가 내 전문분야는 화재라서 손대기도 어렵고
기껏해야 물에 빠진 사람
체온 유지에나 도움 되는 게 다라서

윽
일단은 나도 성인이라고, 세미 언니....
우리쪽은..장마가 좀 심하네
지하도가 물에 잠겼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는 판국이라서리

그게 어딜봐서 기껏이냐 큰일하는거지
체온떨어지면 죽을수도 있는게 사람인데

그래 어디서 옹알이가 들린다야

크아아아악 애 아니라니까
비...아니 눈...? 진눈깨비가 되었네, 지금은

애 다루듯이 말하지 마 ㅡ3ㅡ
으음...
루나시 씨는 능력이 뭔데?

그건 맞지만
음
제약은 둘째치고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으니까
세상
나를 애라고 하는 건 언니밖에 없을거야 진짜...

글쎄
불이라고 해야하나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눈 오면 애는 눈사람이나 만들어 가라야
오 세상에 너를 애라고 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어 음 어
그러면 열로 물을 다 증발시켜버리자!

나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

소방관누나 바쁘시댄다

세미누나 말야 세미누나

내가 왠ㅜ나야 이ㅣㅁ친놈

?
누나 맞잖아?

법의몽둥이로 후려맞고 싶냐

아 왜 누나라고 부르는게 어때서!

적어도 액면가는....슬슬 민증까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고......

그러면 너무 눈에 띄잖니
이쪽은 그렇게 능력이 흔하지 않아
정확히는 거의 없지.

여기꼬맹이들은 나이 감각이 다뒈졌냐

아 불가능하지는 않구나 루나시 씨
쩐다

뭐 어때. 나이가 5자리가 넘어가는 사람에게도 누나라고 부르는데. 그냥 세미 누나 하는게 어때!

아 망가져버렸다. 새로 만들어야지.
새로 찾은 마을은 또 아름다운 곡주를 자아낼거야.

이런미친 내양심이뒈지면 그렇게 불러라

세상 망가트리는게 그렇게 좋나...

알겠어 세미누나!

일단은 26이잖아 세미 언니
그럴만도 하지...

어
한 적은 없지만
어
가능은 하지 않을까...?

?뭐가 망가졌는데?

솔직히 반쯤 농담이었는데 가능하다니 놀랍네
소방관 말고 여기와서 마법사나 할래?

사랑스럽지 않은 불협화음을 내뱉는다면
붉은 실로 엮어 사랑을 끄집어낼거야. 제 1마녀의 갈망은 사랑이니까.

포기해라
저놈 마흔여덟에게도 누나라고 부른다

죽음은 사랑이 아냐

청누나 안녕~

내 양심 아직 안뒈졌다 (검열)

봐봐

청누나에게도 누나라 하는데 어때서 세미누나

모두 거짓된 말로 사랑을 논하지.
사랑은 서로 죽음으로서 완성되는거야.

이런(검열)

심중이라. 옛스러운 정서네
소설의 소재로는 좋지

.........
너 채셔랑 장 통할지도 모르겠다

욕하지마 누나!

먹어치워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는 제 2마녀보다
시체가 되어 사랑을 논하는게 종말의 연주로서 가장 아름다운걸.

파가니니는 욕설이라는 불협화음을 싫어해. 특히 어른이라는 장난감들은 욕설이라는 불협화음을 좋아하니까.

대체 왜 그렇게 누나라는 호칭을 좋아하는거야 너는

딱히 별 생각은 없었는데 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

참내

금석이 누나야

청누나!

개면이 형 ㅎㅇㅎㅇ

형이래
형이란다
형아~하고 불러보련

개면은 확실히 그럴만한 나이던가

오빠☆

뭐여 당황 안 하니까 재미 없잖여
함무이라 불러버릴까

형아~

개면이 나랑 한 살 차이였는데?!?

엑
코드 아저씨 그러시면 안 돼요

?

그래그래 함무이다

코드 니는 뭔가 성별이 쫌 뒤죽박죽되지 않었어?!
어유 귀여워
어유 파크 동상 기여버
앞으로 계속 글케 불러라

형아~
나 용돈조

청 금석 어르신.

누가 니 형이여

님들안의 #님에 대한 이미지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극히 평범하다 생각허는디???

예. 어르신입니다.

너무하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코드씨를 보고 있을 뿐

어르신
절 올리면 한 번당 얼마 주실거유

맞절할것이다

거 참 쌀쌀맞네 개면이 ㅡ3ㅡ

엥 아조씨 맞잖아 코드 씨

#님은 쩔어주는 초☆천☆재님이신 인과를 공시하는 여자/남자아이인게 당연하잖아!!!

엉???
엥?????????
그랜절할 테니 맞절 할 수 있음 해봐라

좋은 저녁입니다..

머리 괜찮냐?

가난뱅이 형에게 돈 뜯어내는 동상따위 내는 키운 적 읎다 호적 팔겨
대체 니 그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자신감은 으데서 오는겨??

종달새 친구 안녕이여~ 일 허나

그랜절을 하다니 제법인데
대체 뭘 사고 싶어서 이 어르신에게서 돈을 뜯어내려는 거야

네, 일중입니다.
다들 저녁은 드셨습니까

달새님 ㅎㅇㅎㅇ

천재님의 사고방식을 범재가 이해하지 못하는건 당연한거니까 힘내 금석님☆

그야 #님의 세기적 재능인게 당연하잖다 댕면님!!!!!!

저녁은 아직! ㅎㅇㅎㅇ야~

돈 때문에 호적을 파다니 너무하잖!!

저녁은 초코머핀이었어ㅇㅇ

뭘 사고 싶어서...
어......
어............ 니 환심 살라꼬?

저녁은 먹었다
우렁각시가 차려주고 갔거든
어이구 대단하신 천재님 납셨네 참 굉장해라

?
뭔가 이상하지 않냐
내 환심을 사기 위해 나에게 돈을 받는다니

오늘... 뭐 묵었드라 식빵 구운 거 묵었든가
세기적 재능이라 카믄 예를 들면 우떤거? 거 핵인지 뭐시긴지 쓰는 거?

그치 대단하지 금석님!!!!!!!!!
좀 더 #님을 찬양해줘!!!!!!!!!!!!

하필 핵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툴 만드는거 말고도 게임 자체를 뜯어고칠 수 있지만 재미 없으니까 안하는 정도일까나

어허 으데서 동생이 형에게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나
호적 하나 더 파야 쓰겄어

어... 그르네 그럼 니 관심 살라꼬 그랬다 혀
기양 돈은 많을 수록 좋은 거잖여?

그정도로 재능있는데 현실에서는 법없는 도시에 사는 약쟁이고
다른 차원의 대화방에서 인정받으려고 안달인거보니
뭐랄까 가엾구만

오 그건 평범하게 대단헌디? 세기의 뭐시기가 붙을 정돌진 몰겄지만
근디 그럼 기양 니가 하나 더 맹그는기 빠르고 편하지 않어?

금석이 친구가 진실이란 이름의 폭력을 한무더기로 쏟아부었어

배고프다 (ʘ‿ʘ)

금석님 다른존재랑 #님 헷갈린거 아닐까나^q^

?
만들면 #님은 재미없잖아 댕면님
서버 굴리고 유저 모아서 유지보수하는건 돈주고 시키는거야

뭐야 이름이 화려한 녀석이 나타났구만 안녕
밥 안먹었냐?

오 검객아이돌 오랜만이야

페이님ㅎㅇㅎㅇ
저녁 안먹었구나

마페이 친구 안녕이여~
...
니 뭔가 디게 올만에 보는 것 같은디 맞나? 내 딴 친구랑 헛갈린 건 아이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것이, 미소녀 은하 아이돌의 숙명이란 거즤...☆

그치만 직접 맹글면 니가 쩰루 짱 쎄니까는 고걸로 떵떵거리며 돌아댕길 수 있지 않나?
핵이 고걸 편법으로 할라꼬 맹그는 거라든디

하아
놀고싶다

푸푸, 맞아. 오랜만☆

이라고 하면 좋을까. 유감스럽게도, 기억이 안 나(◡‿◡)
구시대의 검이랑 머리털, 우주쓰레기 단말 하나만 가지고 있는 알거지라궁. 기억도 정체성도 빈곤한 아이돌이 다 있군★

아이돌이면 식단관리 하지 않나? 은하아이돌은 또 뭐지 요즘애들 컨셉은 독특하구만

이제 칼로리라는 이름의 자객이 암살하러 올거야ㅇㅇ

영자가 하면 그냥 독재잖아 댕면님
유저가 아래에서 엎어버려야 혁명인거야!!!!

뭐 하고?
것보다 뭐 딱히 막는 거 읎음 기양 나가 놀아

공원님 몫까지 #님이 놀아줄게☆

... 엥 뭐여 기억상실이여? 우짜다가? 아 것도 모를랑가...
근디 아이돌이란 건 기억하고 있는겨?

코드님이랑 게임하면 핵 쓸 것 같은데...

왜 그것도 있잖아 마페이
엄청 멋진 갑주라거나

... ! 고렇군 밑에서 갈아엎어야 혁명...!

기억 잃어버렸냐고
옷은 있냐

휴우☆
아마도 전쟁을 하다가 함선째로 들이받힌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엉. 센타우르스의 검성이어도 어지간한 행성에 육박하는 거대 함선이 웜홀의 운송속도로 들이받혀오면 깜빡 기절하곤 하는 거라궁. 내 주변은 전투함선의 파편으로 추측되는 것으로 가득하고 말이야... 이거야 원, 별을 붙이고 싶어도 붙이기가 힘든 상황이구만. 의상 하나 없는 초은하아이돌이라니, 퓨퓨.

와 기억상실 아이돌
그거 인기 있을거야 페이님ㅇㅇㅇㅇㅇ

특별히 풀로 돌려줄게 공원님☆

그런거야 댕면님!!!! 꼭 거창한게 아니니까!!!!
댕면님도 렛츠 혁명!!!!!!!!

진짜로 옷 없냐

머리털뿐이라니까...(ʘ‿ʘ)
정말 망측하기 그지없어...

역시 아이돌보다는 영웅이 어울린단 말이지...

젠장 코드씨 그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버프 마법이랑 시간 마법으로 신체능력과 인지능력을 극한까지 상승시켜서 승부하겠어

살아있는 게 용하구만 지금은 안전한 곳에 있나
옷 어케
렛츠 혁명이라 캐도 내는 핵도 읎고 맹글 실력도 읎는디

(차원택배: 마페이에게 대충... 옷 몇벌이 들어있는 상자. 대개 심플한 디자인 위주)
풍기문란죄로 잡혀가기 전에 입어

혁명?
레볼루션???

괜찮아!
센타우르스의 검성은 구시대의 검으로도 요격미사일을 넉넉히 베어낸다궁. 알몸이어도 싸울 수야 있지.
춥지만(ʘ‿ʘ)

역성혁명!!

천재 마법소녀 마카롱 노엘 등장장☆

싸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 쫌 더 뭔가 쫌
휴
마노 친구 안녕이여! 니 마법소녀여?

옷 입어............

썩씨딩 유 파더!!!!

노엘 ㅎㅇㅎㅇ~

오, 구원의 손길!
얼어붙어있지만, 확실히 선정성으로 인한 검열은 피해갈 수 있겠어 (◠‿◠✿)
고맙단 의미의 퍼포먼스라도 해줄까?

????? 그런 의미로 옷이 없는거였어 페이님??????^q^

프로게이머랑 게임하는거잖아 공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면 뭐할지 생각해둬☆

아냐 혁명이란건 범위 넓으니까 할 수 있어 댕면님
뭐든 하나 엎어보자
당장 눈앞에 있는거라던가☆

맞앙. 아주 대단한 사람이라구!

그런데 뭔 난리얌?

그것은 바로 우주해적 퍼포먼스였습니다★ 우주국부군 연합 소속 소규모 함선, 지금 침략합니다!

참고로 나 지면 이길때까지 시간 돌릴테니까 코드씨!

나도 몰라

아무거나 부수면서 혁명이라고 갖다붙이지 마라

마노님 ㅎㅇㅎㅇ
#님은 초☆천☆재님이신 #님이야☆

에

침략하면 쫓아낼거야.

뭘 하는거야 저녀석

눈 앞에 있는 거... 핸드폰?
안 디야 이거 엎음 채팅을 못 하잖여

허메 진짜 마법소년 첨 보는디 니 변신도 혀?
난리? 기양 평소대로의 채팅방이잖여

아니 왜 갑자기 침략을

괜찮아. 그쪽도 나 있는 곳에 함선을 보낸 거라구. 이건 탈취부터 섬멸까지 각오한 처사 아니겠어?

천재면 천재지 초는 왜 붙는거야ㅋㅋㅋ
그리고 나 변신은 못 하는데??

나는 밥 먹구 온다 친구들

선빵을 친겨? 그럼 괜찮
나
어음 암튼 몸 다치지 말고

?? 변신을 모다는디 마법소녀여??

내 것도 남기고 오그라

그러냐. 즐밥하고 와라☆

침략 가벼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프물이잖아 공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칙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혁명은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나
그럼 #님은 댕면님의 의지를 믿을게☆

참고로 덧붙이자면, 혁명의 시작은 진영의 구분이지. 기준은 간단해. 마음에 드는 쪽과 안 드는 쪽. 안 드는 쪽을 깨부수면 그만인 간단한 문제지!

한 번 시작하는 게 어려운 거지만 말이야 ☆

안 해도 마법소녀 할 수 있거든?? 천재니까☆

왤케 말끝에 별을 붙이는 친구들이 많어

댕면님의 시력을 위해 이용시간을 줄인다는 혁명이라던가

그야 #님은 보통의 천재들을 뛰어넘는 세기의 천재니까 마노님☆

공원님 ㅂㅂ

☆☆☆☆☆☆☆☆☆☆☆☆☆☆☆☆☆☆

천재랑... 고거랑... 뭔 상관이지
암튼 니도 코드과인 거군 알겄으야

아무데나 혁명이란 말 붙이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기양 채팅을 안 할 뿐이잖여!!

마법소녀라니 완전 편리한 그거잖아★
미지의 힘을 받아들이면 웨어러블 전투병기가 내 몸을 사락- 감싸주는 그런 거 맞지? 지금 나에게 완전 필요한 컨셉이구나-(´ー`)σ

으악 불가사리가 증식한다

웨어러블
전문용어 나왔다

네가 다른 천재들을 만나는 봤어?
그런 거 맘대로 하면 안돼ㅋㅋㅋ

팔찌나 휴대폰 형태의 변신기기 생각하면 ㄹㅇ 웨어러블일지도
#님, 뭔가 깨달아버렸어...!!!!

다른 천재가 만든걸 깨뜨려보기는 했어☆

천재는 좋은 살생대상이죠★

읏샤, 함선 탈취 완료!
완전 좁아터졌어~ 이런데에 낑겨서 사는 건가, 요즘 지성체들이란...＿ﾉ乙(､ﾝ､)＿

깨뜨리기만 했어? 나는 전격으로 으깨버렸는데.

어쨌든 마법소녀는 마법을 쓰는 미소녀라는 뜻이니까 변신은 무리얌☆

내 내는
딴 천재랑 밥 묵어봤다

^q^?!
천재님들을 내버려둬 주세요
천재라는 생물은 도움이 되니까!!!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가치 있으니까!!!!

마노님의 전격 ㄹㅇ로 전격파일것같은 예감 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버탈취까지는 취미로 했을까나

니 몸이 을매나 크길래 함선이 좁단겨??

댕면님
#님이 싸인이라도 해줄까?

역시 천재는 단명하는군
그동안 즐거웠어 코드씨

밥 맛있게 먹었어?

니 싸인 뒀다 으따 쓰는디?

어 응 맛나게 묵었제 생선요리 맛있드라야

그거 칭찬이야 욕이야 초천재.

저거 뭐라고 읽냐.

아니 아니, 큰 건 아니라궁. 그런 오해는 금물이야?

그냥 뭐랄찌... 항성 사이를 풀쩍풀쩍 뛰어다니던 때랑 비교하면, 운동부족이란 느낌- 아무리 그래도 우주에 맨몸으로 나와있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ﾉ乙(､ﾝ､)＿

기억 상실이라 안 캤나 뭔가 디게 선택적이란 느낌인디

초☆천☆재님의 싸인이잖아!!!!!!!!
는 둘째치고 싸인을 해준다는 경험이 하고싶었습니다^q^

ㄹㅇ 직언이었는데 마노님ㅇㅇ
#님의 차원에는 전격파 없으니까
과학의 파워라면 모를까

뭐여 그런 거였어? ㅋㅋㅋ ㅋㅋㅋ 그럼 해주라
실물로다가 택배 보내진 말고 숨기기 구찮여

뭐야 #님은 생생하게 살아있어요 금석님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목표는 자연사니까!!!!!!!

못 보던 새에 새로운 사람이 늘었군.

그러면 번개도 안 치냐?

패트리어트 친구 안녕이여~ 여긴 올 때마다 늘어나니까는 적응 금방 하는 게 좋을겨

기억상실이긴 하지만, 확실히 선택적이지. 난 이 채팅방에 들어온 적도 없는데, 네트워크 단말만 잡으면 떠오르질 않나. 다들 나를 아는 것처럼 굴지를 않나?

분명 센타우르스 성단에 있던 시절, 이것 저것 전부 다 기억나는데~ 어쩌다 새빨간 알몸으로 우주에 둥실둥실★ 처지였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뭔가 약해진 느낌도 있궁 （´。｀)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숴 (◡‿◡✿)

어떤 사람이었냐...고 캐도
내 안의 니는 지금 고대로여갖고 뭐라고 더해줄 말이 읎는디

아오. 기숙사 사감이 부른다. 다녀온다

마노 친구 안녕이여~

게다가 올 때마다 인물들이 죄다 특이한 느낌이군.

잘가라.

ㅇㅋ 30분만 기다려 댕면님
#님은 싸인도 개쩌니까

패트님 ㅎㅇㅎㅇ

번개는 자연현상이잖아 마노님??????

또 새로운 인원인가. 반갑다 해시태그.

마노님ㅂㅂ

허허 실은 여기는 차원에서 제일로 개성 늠치는 것들만 모이는 곳이라 그려 몰랐어?

흠흠, 그래도 좋은 참고가 됐어.
이전의 나는 여전히 은하국부군을 절단내던 용맹무쌍의 전사였단 것이군!
그거면 됐지. 응응★

기당길 수는 있는디 싸인 하나가 30분씩이나 걸리나?

대충 이런레벨

아이돌->전사
갭 너무 커^q^

개성 넘치는 놈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놈들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특이한 놈들이라는 건가...

싸인을... 글케까지?
니는... 싸인회 열면은 줄 다 줄어들라면 일주일은 걸리겄다야

#님의 재능은 세기적이니까 패트님!!!
#님이 이 차원에서 뽑힌건 그런 이유가 아닐까나!!!!!

앗
싸인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어쩌지

고럼고럼 바로 그거여
막 여기서 얌전해보이는 친구가 알고 보면 한 차원의 신이라든가 왕이라든가 그럴지도 몰러

깃발에따가 걸고 펄럭이며 돌아댕긴다든지?

!
댕면님 머리 좋아

진짜 할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사진 꼭 찍어라

#님 드디어 인터넷에 박제 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댕면님인척 해줄게☆

내인 척 해준다꼬? 좋아 내 대신 니가 깜방 들가주겄구만 범죄 더 저질르고 댕겨야지

거트현이 끊어져버렸네

파가니니 친구 안녕이여~ 거트현이 뭔디?

댕면님 평소에 뭐하고 다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니님ㅎㅇㅎㅇ
현 비싸잖아ㄷㄷ

내장으로 만드는 악기의 줄.

내장이라니 끔찍하군.

마지막 남은 10대의 청춘을 낭비하기 위해 밤거리를 질주하고 그랬제...... 후 어리석은 청춘이여

악기를... 내장으로 맹근다고?
뭐 하긴 고냥이 가죽으로도 만든다든디...... 그려

원래 양의 내장이 가장 좋지만.
양에는 사랑이없어.

내가 어제...
좋아 적당히 필름 끊겼지

여어 양아치

여어 양아치
모르는 사람이지만 아는 것처럼 인사해봤어
＿ﾉ乙(､ﾝ､)＿

여어 우주류 검객

검객이 아니고 검성ノಠ_ಠノ
검객은 엄청 하찮아보이잖아

검객이나 검성이나 검 다루는 사람인건 똑같지 않아? 차이점이 있나...
뭐 그럼 우주류 검성
그동안 왜 안 왔냐

그동안이라고 해도... 나는 오늘이 첫날이야 (´ー`)σ
이게 뭘까, 타임 패러독스?
나는 분명 기억이 없는데, 다들 날 기억하는 것처럼 말한단 말이지-

후배한테 배워야겠네, 이거.. 아닌가, 선배인가? (농처럼 웃었다. 눈 천천히 깜박였다. 지팡이 부딪히는 소리가 화이트 큐브 안에서 울려퍼졌다. 그러니까, 스스로에 대한 신뢰. 완벽주의자는 그것을 잘 알았고, 알았기에 함구해야 했지만, 그래도. 그래서.) 데이브 에트와일러와 세피라 데이브 에트와일러가 서로를 존중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응. (그러나 그녀도 깊게는 말하지 못했다. 만약 발로쟈가 내 차원의 인물이고, 그가 다시금 죽으려 한다면? 모르는 일이다. 다른 이들의 죽음처럼 무상히 바라볼 자신이 없다. 그 사실을 알기에 입 안이 쓰다. 그러니까, 그녀는 무상히 바라보겠지.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감정을 하나 죽이는 일이고, 친구에게 그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데이브, (바라본다.) 그 친구는 너한테 이미 특별하지 않아?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그렇지. 너는 아이작이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한다면, 눈 앞에서, 무의식적으로도 손을 대지 않으리란 자신이 있나? 있다면 더 다가가도 되는 것이고, 없다면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그러니까, 이건 군의관의 생각이지만.) 뜯어말릴거야, 응. 그건 장담할게. (농담처럼 대답하고 웃었다. 군의관은 이미 친구의 격리에 찬성한 적이 있다. 통제, 위험 요소의 통제. 그녀가 억누르는 것이지만, 가장 잘하는 것.)

처음인건가... 뭐랄까, 과거로 돌아갔다거나?
나랑 대련하고 내가 검까지 선물해줬는데 없던 일이 되었구만-

(마페이 응원봉 사진)

날
「잊었어ㅡ?」

여어 상어 ㅎㅇ

말투를 보니 2번째인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말이지★

정신차리니 머리털과 철로 만들어진 낡은 검, 이 두개 뿐이었다궁. 이 방의 친절한 분이 옷을 주고, 은하국부군에게서 탈취한 함선으로 조금은 형편이 나아졌지만 방금까지만 해도 완전 알거지였다니까(ʘ‿ʘ)

두 지성체 모두 기억나지 않아. 이건 확실하지.

들켰군
너는... The only 파크임에 틀림없나

날.. 잊엇군

그럼 이 응원봉은 제인 오스왈드가 맛잇게 먹도록 할게..☆

하지만 그 광선검 지금 당장은 유용할지도 (ʘ‿ʘ✿)
순순히 내놓는다면 센타우르스 검성의 재롱잔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머리털도 소지품에 포함인 건가...
뭐, 그때 줬던 검이라도 다시 줄까?

내가 더 있겠냐 상어녀석
엄밀히 말하자면 내 안에 있는 다른 인격들은 다 잠들어 있으니 첫번째겠지만

인격이라... 나에게도 다른 인격이 있다면, 그 인격은 자초지종을 기억한다면 좋겠네 ＿ﾉ乙(､ﾝ､)＿

검을 준다면 사양하지 않아 (◡‿◡✿)

아앗 앗
파크.. 외롭겟다

거어어어엄
싫어
내가 방금 먹엇져

다른 인격이 있는게 별로 좋지는 않지만

원하는 옵션이라도 있냐

외로워?
오히려 편한데?

선배... 다중인격이셨군요

마블이도 혹시 다중인격이야?

광선검 맛은 어때? 나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

원하는 옵션이라... 튼튼하기만 하면 상관없엉. 중요한 건 ★검의 존재★, 검성의 필수 요소니까.

아뇨.
마블은 마블입니다.

분업이 얼마나 효율적인데 츄라이츄라이

그렇다고 변이체는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비스트 말들 나한테는 그냥 끄으억 끅 으르렁 정도로밖에 안 들리니까

광선검?
으으응
중금속 맛

멋진 맛이네☆

끄으억 끅 으르렁

[차원 택배 - 마페이 - 데이드릭 대검]
우리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금속으로 만든 검이야
마법으로 만든 모조품이지만 성능은 같으니까?

마블은 마블이구나
사냥꾼들은 다중인격인 줄 알았는데 그냥 쟤가 특이케이스였던 걸까

분업은 무슨 내 주도권 뺏으려고 덤벼들더만

파크씨도 다중인격이었던겁니까?
유행이에요?
저만 못 따라가고 있었던겁니까?

너 왜 비스트 말 해
변이체야?
사냥해야돼?

????
주도권 싸움 지이이인짜 비효율적인데
제인들은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데 불쌍해

우리 세계에서는 통 볼 수 없는 검이네, 이런 검 좋아. 멋져★
이런 거 분명 값어치가 엄청날 거라구. 센타우르스 검성의 품격에 걸맞달까♥

조금 행복한걸!

검을 주신 친절한 분...
혹시 은하아이돌의 끄억 끅 으르렁 쇼가 보고싶다면 언제든 신청해줘!

그거 살아남기 힘들다는 쪽이 진실인 것 같은 건 내 기분탓이라고 해줄래... (한숨을 깊게 내쉬다가)
그게 아니라 걱정되니까 그러지. 일은 둘째치고, 파이퍼 씨가 쓰러지면 그건 아프다는 거잖아. 아는 사람이 아픈 건 보기 힘들다고. (랑이의 볼을 옆에서 쿡쿡 찌른다. 냥이는 파크를 째릿 보더니 파이퍼의 손길에 부빗거리기 시작한다.) ...이 냥이가... 하여튼 간에, 체력을 남겨두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무리하지는 말라는 거야.
왜. 나중에 누님이 내 일을 도와주면 되는 거지. 바쁠 때 서로 도와주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아? (어깨를 으쓱인다.)

맞아 유행이야
그래도 넌 하지마 마블

그야 애초에 이 인격들은 나랑 싸움 붙이려고 집어넣은 인격들이니까
사실 분업할 수 있다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거 양손검이니까 한손으로 다루지는 마...라고는 해도 검성인만큼 별로 소용없는 경고려나

엑 그건 별로...
나중에 대련이나 한번 더 해줘

노노. 아임 낫 비스트.
변이체 아님.
그냥 해봤어요.

인격을 싸움붙이려고 누가 집어넣었어요?
인격끼리 싸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가장 강한 인격을 찾는건가

둘이 대련합니까?
두근두근.

대련이라면야 언제든 환영이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마땅히 대련할 곳이 없는걸...(´д｀)

프라이폴레라는 미치광이 신이 집어넣었지
헐 비슷한데. 마블이는 혹시 천재?

이전 우주선은 내부에 콜로세움도 있더니 이번 우주선은 없나...
우리 세계로 데려올테니 여기서 하면 되겠지 뭐

그런 기술도 있구나.
역시 이 검은 초-테크놀러지의 산물인 건가. 차원은 넓고, 문명은 끝없이 발전한다인가-☆

후
역시...나는 천재야.
스스로의 재능이 두려워요.

기술이라고 할까, 마법이지? 과학기술로만 따지면 너희보다는 훨씬 더 뒤쳐질 걸.

천재님 천재님
그러면 제 시험좀 대신 쳐주세요

마법?
얼마만에 들어보는 말이지... 내 고향에도 마법사들이 있었어.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했지만...

그쪽 차원에서는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는 거구나.
멋지네★

그쪽에도 마법사가 있어?
그쪽은 어떤 느낌이었는데?

이쪽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기는 하지만 뭐...

(꼬였네! 하고 그는 생각했다. 어디까지나 농담으로 여기고 있기도 했지만. 어느 연결고리는 그가 후배이고 다른 것은 평행한 친구이며 또 다른 것은 그가 선배인 상황이라니. 마찬가지로 작게 웃는다.) 서로 존중이라. (음, 친구의 말은 설득력이 있었다. 그러나 세피라로서, 나름대로 충분히, 저 스스로의 인간적인 부분을 존중하며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그는 생각하고 있기도 했다. 꿈나그네는 방관자여야 했다. 나그네신이어야 했다.) ...난 이미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뭐 톡방 여러분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이미 그렇고 말이에요. 그리고 친구를 만난 시점부터... 그 때부터 조금 어그러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헛웃음이 다시 나온다.) 특별해요. 특별하지만. (눈에 무언가가 빛나고 있다면 그것은 사라졌겠지. 그는 메마른 속을 가진 사람이었다.) 난 개입하면 안 돼. (다짐이라기보단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말하는 것 같았다. 그만큼 텅 빈 말이었다. 물론 마른 장작은 이미 물기를 머금어 매캐한 연기를 내기 시작할 지도 모르겠다. 연결고리를 끊어내자고. 속을 스스로 죽여놓고 싶었고, 다시 살려내고자 싶었다. 모순이다. 친구가 그처럼 되는 것이 싫었던 것의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였다. 무슨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 같았으니까.) ...파릇이 보고 싶다. (아직 싹은 안 났지만. -메타적으로 친구의 싹은 26일 이후에는 확실히 난 것 같았으나 26일의 그는 모르는 일이다- 친구를 흘끔 본다. 게다가 이 청년은 친구가 파릇이! 라고 해서 씨앗 이름을 파릇이라고 정한 상태였고.) 응, 부탁... 해서 미안해요. 고마워요. (그러고서는 실실 웃는다.) 음, 뭐 말하려고 했는데, 아. 알료샤는 나중에 존중 그거, 충분히 하기. (뭔가를 말하려다가 방금 생각난 듯 덧붙인다.)

하얀 사자의 피와 붉은 독수리의 영혼을 섞어 현자의 돌, 궁극적인 깨달음을 빚어낸다고 했던가?

하지만 다 허울 뿐이었어. 정말로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고, 세상의 힘을 자신의 뜻대로 다룰 수 있다면... 뭐, 내 고향이 그렇게 스러지지는 않았을 거야.

하지만 내 고향은 멸망했고, 마법도 기적도 없었지.
그래서 난 마법을 안 믿어.

또 여기야?
...나 이번엔 진통제만 먹었는데?

흐으응.....

마법이 있긴 하지만 허울 뿐이었거나, 혹은 무언가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걸까나.

아...그...신더의 과거?
가물하네. 하여튼 어서와

마법인가요-
압도적인 신체능력은 마법따위 필요로 하지 않아요

나도 가물한데. 파크는 본 적 있나? 있는 것 같다.
여기 다른 사람도 있겠네 참. 안녕 미리 인사.
마법 이야기 하고 있었어?

마블 안녕. 몸이 튼튼하구나...

하지만 네가 준 이 검은 믿음직한걸, 이거라면 믿을 만 하지.
무엇보다 이쪽 차원의 마법과도 다르고?

아무튼, 잘 쓸게★

마페이도 안녕. 그러니까 여기가 환각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차원이 나뉘어져 있다는 그런... 걸까. 마법도 존재하고.

하지만 저질스러운 신체능력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마법이 필요하더라....

어엉. 마법 이야기. 그쪽에도 마법이 있었던가? 없었던 걸로 아는데.

믿음직하다고 생각해주면 고맙지만

그렇겠지? 나도 잘은 몰라. 이쪽과는 아예 법칙이 다르니까, 다른 차원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지 않겠어?
마페이는 그렇게 생각해☆

마법이라,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는 못 하겠군.

...나 알아?
왜 알아?
마법은 없어. 그냥... 왜 나는 초능력 같은 게 생겼을까 그러고 보면.

마법으로 신체 능력 보강하면 반칙일까 아닐까.

법칙이 다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다.
아니면 진짜로 환각이라거나.
에레쉬키갈? 이렇게 읽는 게 맞아? 도 안녕. 왜?

에레쉬키갈 ㅎㅇㅎㅇ
마법은 존재하니까. 그쪽은 마법이 있으려나?

네 미래가 이쪽에 접속하거든
초능력이 있어?

?? 내 미래가 왜 접속해??
일단 내 이름이 데이브 에트와일러 이기는 한데...
응 꿈능력이야. 그 괴담 중에 루시드 드림 같은 거 있잖아 그런 거.

아 데이브 씨 쪽이었나....
그러게. 그건 이 톡방을 만든 공기라는 사람에게 물어봐.

꿈 능력 얻으면 좋지 않아? 적어도 꿈 속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여긴 마법은 없지만 초능력이 있지. 둘 다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점은 비슷해서.

데이브라면 그 관리자라는 양반인가... 과거의 존재도 이 통신 채널에 오는 건가?

음... 미래의 내가 살아있는 게 조금 신기하긴 하다.

하지만 현실에선 아무것도 못 하는걸.

에레쉬키갈쪽에도 초능력이 있구나. 초능력자야?

???? 미래의 나는 뭐가 되는거야...

과거 나오는건 이제 클리셰수준이 되어버렸구만..

클리셰야????
펠리체도 안녕. 그정도구나...

그러던데.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너는...세피라라는 존재가 된단다...

펠리체 ㅎㅇㅎㅇ

??????
...이거 환각이라고 생각하는 게 훨씬 믿음직스러워.

초능력자...라고 할 수 있겠군. 달갑지는 않지만.

아니 현실임.

근데 닉네임이 죽음도착증이냐.. 그녀석 과거답다면 답다고해야하나

몰라. 현실이면 현실이고 환각이면 환각이겠지.
초능력자면 불 쏘고 그래?

어떤 초능력이야 에레씨는?

죽음도착증...
살벌한 이름이네

응?
혹시 닉네임에 무슨 제한이 있고 그래?
이거 안 돼?

마녀놈한테 끌려간날 이후로 고기먹는게 불편해졌어.

고기는 맛있는데.

아니 그건 아닌데...

거기서 뭘 겪었길래

불을 쏘는 녀석들도 있지.
즉사. 내 손이 닿으면 어떤 생명체든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저주나 다름없지.

시체가 붉은실에 인형처럼 축늘어진채 조종당하면서 부패되는광경을 봤거든

아니구나.
도착증은 아닌... 맞나.
모르겠다 그냥 막 지었거든.

편하게 죽는 거야?

즉사... 컨트롤은 못 하는 능력이야?

그 마녀 정말 이상한 짓을 하고다니네...

오 징그러울 것 같다. 그러면 고기 못 먹을 것 같다.

아니 시체들이 마녀한테 원망하는 소리를 내면 생각하는걸 썩을때까지 그만두지못하는거 아닐까

뇌가 살아있는 좀비인가 보다.

차라리 좀비라면 낫지.
그건 저주야.

저주랑 좀비랑 달라?

부두교식으로 이루어진 좀비라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만
영화에 나오는 좀비는 아님.

편하게는 못 죽는다.
제어를 할 수 있었으면 저주라 하지도 않았겠지.

하긴 영화에 나오는 좀비는 바이러스같은 거였는걸.

에레쉬키갈도 마녀야?
편하게 못 죽는구나.

제일 미친건 그렇게 썩어가는 시체들을 조종하는 그 마녀는 원망의 소리를 사랑의 음악으로, 시체들을 사랑으로 엮었다고 생각하는거지.

...환청 듣나봐.
아 미친건 이라고 써 놨구나.
실이 사랑이야?

이건 뭐야? 오늘 수업중에 이런건 없었는데?

루시 안녕. 수업 땡땡이 쳐도 안 죽어.

수업땡땡이 치면 죽어
뒤쳐지면 내쫒는댔어

넌 누구야?

끊어진 거트현은 새로 사랑받는 장난감에게서 꺼냈어.

거트현이 장난감인거야? 그럼 주인이 있겠네.

나는 데이브 에트와일러야.
너는 누구야?
그리고 뒤쳐지면 죽는구나. 살고 싶어서 공부하는 거야?

안녕 마녀. 시체가 너 싫대.

아니 거트현은 파가니니의 음악을 위한 악기의 줄을 이야기하는거야.
장난감은 사랑받아야할 인간이지.

나는 루시야. 나한테 중요한것이 있으니 그렇게 부른데
데이브 에트와일러? 입력된적없는 이름이야. 내가 빠뜨린게 있는건가

난 별로 살고싶지 않아. 하지만 죽는건 더 별로야. 바람구멍나는건 끔찍해

똑같구나. 바람구멍 나 본 적 있어? 아파?

인간이 장난감이면 치외법권의 얘기구나? 도시에서의 노예제는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어. 근데 인간을 장난감으로 삼다니 취향 특이하네 대부분 말잘듣는 안드로이드를 원하던데

???
아 다른 차원...
사랑은 어떻게 해?

다른 세상의 불협화음. 특히 윤리니 법이니 들먹이는 불협화음은 천박해.

뭐가 똑같은진 모르겠지만 나본적은 없어 하지만 넷째 고모가 머리가 뚫려서 생체반응이 사라진건 봤어. 세닐은 그게 말안들어서 죽은거래

너는 나본적 있어?

사랑의 형태는 실과 동반자살.
죽은뒤에는 멋지게 사랑받는 장난감이 되어 세레나데의 목소리를 자아내지.

그거 비논리적이다.
사랑은 종족유지를 위한 호르몬의 반응이야

몰라. 처음 보는데. 근데 내 미래는 여기 온 적 있대. 내 미래는 너 봤을 지도 몰라.
그거. 살고 싶지 않은 거.
그렇구나... 아프려나...

딱히 안 멋져 보여... 내장을 뜯기는 장난감이라니...

썩어문드러졌을때가 인간은 가장사랑스러워.

네 닉네임을 보면 죽음을 사랑하는건데 음...너도 살고싶지 않구나 나도 그래. 모두 내가 자기뜻대로 움직이길 바라거든 폰이 되는건 싫어. 근데 너 혹시 15살이니?

아프지 않을까? 신경도 없으니 안아프려나

웩 네크로필리아다

인간을 장난감으로 삼아요? 멋지네요.

인간은 예측불가능해서 장난감에 맞지않아

종족 유지를 위한 호르몬 반응이구나.
호르몬이 부족한 사람들은 충분히 없을 것 같네.

음... 자극적인 취향이다...

응? 아니 열 여섯살. 우와 너도 장기말 취급 받는구나...

미스트 안녕. 어 멋진 거구나...

이방의 신. 파가니니가 믿는 신은 아니지만 그나마 이야기가 통하네.

예측불가는 불협화음이야.
그러니 실로 엮어서 광상곡을 연주하게만 만들어야지.

악마 교단이라도 있나보다.

죽음이 들어간 닉네임이 통계적으로 15세 청소년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보고서가 있었어. 넌 예외구나?
장기말보다는 기밀코드를 저장해놓은 슈퍼컴퓨터 취급이지만 그렇다고 하자.

나보다 세 살 많네 안녕 데이브 오빠

파가니니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도 불린 사람이야. 후에 리스트가 그의 곡인 라 캄파넬라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했어.
그리고 난 리스트가 싫어

오히려 그렇기에 장난감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거죠.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
어쩐지 과거의 존재들이 많네요?

악보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아 뭔지 알겠다. 그렇게 보일 만 하긴 하네. 그냥 막 지은 거라고 생각해.
안녕 루시. 열 세살이구나. 열 세살을 살기 싫게 만드는 것도 대단한걸...

마페이는 음악이 좋아★

실험쥐보듯 관찰하는거구나? 너 혹시 불법연구소 범죄자야?
과거? 무슨 과거?

약간 실험쥐 되는 것 같다. 싫어.

리스트라면 제 3의 마녀? 눈물의 마녀.
확실히 다른 시열이 보이네.

미래의 내가 접속한다는 건 알려줘서 알지만.
왜 살아있대 그때까지...

음악이 좋구나... 그래서 아이돌인거야?

그렇겠지?

막 지은것 치고는 정성스러운데? 부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책에 나왔어.
그런가? 내 주변은 대부분 이래. 나이는 상관없어

아이돌 산업은 홍보효과가 있지.
시끄러운건 별로지만

리스트는 자기만 보라고 악보를 만들었다는데 거기에 동의하는 바야

그러면 자연스러운 걸로 하자.
주변이 대부분 그렇구나. 다들 살기 싫어하는 거구나.

음악을 들으면 어떤 게 좋아?

악보는 장난감이 가진 빨간물감으로 쓰면되는거잖아?

반동분자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야(♥´艸｀)ヾ

혹시 네크로필리아라는 닉네임 가져 볼 생각 없어...?
그리고 그건 피인데?

루시는 리스트 엄청 싫어하는구나...

아니 살기싫어하는건 나 하나야. 나머지는 열심히 바벨을 오르고 있어. 내 사촌들도 그 멍청이들중 한명이야.
그래 자연스럽다고 하자. 사실 닉네임 멋지다고 생각해.

아니요? 불법 연구소의 범죄자보다는 목장에 가축들을 잡아넣는 존재랄까요.
그대도 누군가의 과거네요. 기업의 후계자 후보랬나?

시체애호도 사랑의 형태야.
파가니니를 시체의 마녀라고 부르기도하니까.

어떤 노래인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 건 좋은 거라고들 하더라.

아 그 상태. 멋진가? 고마워. 바벨 탑을 오르는 거면 멍청이라고 할 만 하네.

신
호로
루닷닷닷다
반복하며
웃었었었어
네가있을
법한
얼음투성이
꾸우움

그럼 인신매매업자구나? 가축은 인간을 돌려말하는 거겠고
음? 내가 또 있어? 내 사촌오빠를 착각한거 아니야? 누가 날 흉내낸거야

엄청 자극적인... 취향이다.

현대 인간들을 보면 가축 소리가 나오긴 해.

마블 노래 부르는 거야?
좋은 노래야?

제 2의 마녀는 카니발리즘인걸.

맞아 리스트 싫어해. 피아노 레슨때 손 저려.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 또 몇시간동안 누워있어야 하고
데이브는 음악 좋아해?

나는야 인간 사냥개.
줄여서 사냥꾼이지요.

네. 좋은 노래에요
어디서 주워들은 노래면 뭐든지 부릅니다

현상금 얼마 붙었어?

링딩동 불러주세요

몰라. 좋아하나? 아마 좋아할걸?
마블은 개야?
카니발리즘이구나... 무섭다.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딩디기링딩동

아뇨. 인간사냥개라니까요
개가 아니에요
인간!

인신매매업자가 음악을 좋아한데
드문 현상이다
클래식도 좋아할까?

인간을 사냥하는 사냥개가 아니라 사냥개라는 별명이 붙은 인간인 거구나.

굿걸
굿후배

멈머 손 줘 손 우쪼쪼쪼쪼

...싫어해.

마블은 인신매매업자같은 거 아닌걸 ㅇㅅaㅇ

우리 사냥하는 것들은 인간 아니야
그냥 자원이지

그게 뭐야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아니고. 사실 나도 내삶을 진짜 싫어하는진 잘 모르겠어.

앗 마블이 말한 거 아니구나 ㅎㅁㅎ
그럼댁어

싫어해?
왜?

제 손은 육지에 말려두고 왔어요

예이☆

다시 재생댓을거아냐

으음 그럼 마블은 석유부자구나

예아☆

으으으으으으으응
우리는 석유같은 거 취급 안해
우리가 사냥하는 건
뭐랄까

심장...☆

예아☆

J.O한테 싫어해라고 한 건 아닌데.
어떤 걸 싫어하냐고 물어보는 거야?

마블은 손이 분리되는구나.

응. 나도 그래.
나는 내가 겁쟁이인가 생각하기도 했어. 근데 그냥 잘 모르는 건가봐.

장기밀매업자

심장이 에너지원이야?

오다빙 안녕. 예아.

그렇게 표현하니 낭만적이네요...☆

다들 안녕이에요! 좋은 밤이네요~

철야작업.
역시 웨딩드레스는 손이 많이가는군

이제 수면제랑 진통제 마저 먹고 잘 시간이야.
안녕.

지금까지 살아있으니까 겁쟁이는 아니야. 겁쟁이는 책임을 내던지거나 되갚지도 못하고 도망가는 놈이니까.
그럴수 있어 청소년기는 자아탐색의 과정이래

장기밀매업자
짐승장기매매업자라고 해줄래?

응! 뭘 싫어해? ㅎㅁㅎ
심장이 에너지원이지..☆

그치 기지배 낭☆만을 아는 사냥꾼이 레알트루사냥꾼이야

으으으으으으응으응
냥냥이같은밤

여기 이상해. 현상금들이 넘쳐나

뭔 현상금이야.

범죄자들

맞아요
도망치는건 나쁜 짓이에요

어서오세요 펠리체!

약 먹을 시간인가요? 잘가요~

냥냥이 귀엽죠♡

전 범죄자 아닌걸요 ;ㅁ;

데이브도 많이 아프구나. 잘가. 나도 링거꽂고 있는데 거추장스러워

고양이 털은 음..

? 비스트 핵 매매는 합법이야;

포유류 구에엑

아니란걸 증명해봐

실례네요. 사냥꾼들은 도시의 평화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한다고요.😾

선장님에게 명예훈장을 받아도 모자란 치안수호자들이거늘...!

내손으로는 안죽였지.
뭐 법으로 처형한거라도 살인자라고 말할거라면 해봐.

힝
드래곤은 좋아하시나요?
(날개 펄럭 빨간용)

그야 전 아무짓도 안 했는걸요!!!

인간이 장난감이라며
아 마블은 인간이 아니구나

날개달린 파충류 댕댕이

지금 사형제가 합법인 곳은 어디에도 없어

14세기에 저지른일이니까. 그때기준으로 악덕하긴했어도 합법이었지.
애초에 내가 인간이라고 말한적있던가?

댕댕이 아니라니까요...
(시무룩 빨강용)

...드래곤. 헛것이 보인다 약을 잘못 복용했나

그럼 자러가야지. 여기 이상해

그래 드래곤해.
o○(시무룩한거 사진찍어놔야지)

드래곤
파충류는 오케이라구 생각해 ^▽^
불 뿜으면 조져버린다

마쟈
사냥꾼들은 합법인데다가 업으면 큰일난다구 😠

헛것 아닌데요! 잘가요!

우우우우우우 불만인데요
(꼬리를 탁탁 내리치는 빨간용)

히익
불 안 뿜어요
핥아드릴까요?

근데 주례는 누구세우지

제가 서드릴까요?

으으으으응
그래
머
파충류니까 용서해줄게

좋아 니가 서라.

(근데 사실 저도 인간이니까 포유류인데)

(제인을 핥는 도마뱀같은 빨간용)

예이! 멋지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너두
으응
후배니까 오케이라구 할까

머야 결혼식이야?????????????
야 초대해

예이—!

예아 ㅡ!

조용히 치를건데 많이오는거 싫어

네에 초대할게요!
이거 여기저기서 결혼식이네요- 탐리엘은 바빠요!

예이-!
처음뵐게요 화마!

쳇

에이 그래도 지인들은 초대해야죠!!

야 주례가 초대해준대 ㅋ

조용히하면—— 화르륵하면 돼———! 처음—— 나도 처음——!!

조용히 있을게요.
저 잠복 잘해요.

근데 올수있긴하냐

우리 차원이동기술잇어 ㅋㅅㅋ
나도 잠복 잘해

뭔진 몰겄지만 내도 입 다물고 있을게

나도—— 숨을 줄 알아—!! 아무도 안 찾아주지만———!!

(잠복중)

에그
머찐 제인이~~~ 화마 찾아줄까~~~??

여기서처럼 헛소리 투성이면 염동력으로 호수에 던져버릴꺼다

다들 어서오시죠.

뭐, 적당히 파크를 부려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잠복중

내 숨는 것도 찾는 것도 딥따 잘혀

제인 수중호흡 쌉가능 ㅎㅎ

안녕하세요 가면씨.
펠리체씨가 숨긴 600만달러가 묻힌 장소에 대해선 입다무는거에요

우리에게서 헛소리를 빼면은 남는기 있나

수뭇져기하는 거야——?!

입을 다물고 자시고 그게 있는지도 지금 첨 알었는디?!

그래~!!!!!!!!!!!!!!!! 펠리체가 숨긴~!~!~!!!!! 6000만 달러는~!~!!!!!!! 우리끼리 비밀이다~~?!?!?!?~?!?!?!??

꼭꼭숨어라아아아
불티 하나 보일라아아아아아아

헐! 펠리체가 6000만 달러를 숨겨놨어요?!?

0이 하나 늘었어요

나—— 수뭇져기도 좋지만—— 도움이 필요해———!

글쿠마잉!!!!!! 고거는 절대로!!!!!! 남에게 안 들키게 꼭꼭 숨길게!!!!!! 약속이여!!!!!!

쉿
나의 baby후배

뭐라고?
누가
육
천
달
러
를 숨겨놨다고★☆★???

달라붙은 0 하나는 이자여

무슨 도움?
HELP!

그래!!!!!!!!! 어디 말하고 다니면!!!!!!!!!@@@@!!!!!!!! 사람도 아니다!?!?!?!???

육천달러가 아니라 육천만달러 육천만달러

그렇구나
육
천 만
달
러
구나
!
★
!
☆

마페이 안녕하세요!

헤에에에에에
어디에다 숨겨놨을까요~?

달러가 뭐야——??? 근데—— 야기서 도움 받아도 돼———?

도움 받고싶어요 화마?

★육☆천★만☆달★러☆

달러는 돈이야 돈
코쟁이들 돈
도움 못 받을 게 잇늬...?☆
말해바 나의 아기 불씨

제인... 느끼해요!

뭔 헛소리야 이것들이

꺄륵

도움——필요해——하지만 이상한 도움은 싫어———!!! 아기 아냐——!

펠리체! 돈 많았군요!!

아니에요 저 도움 잘 해요!
불도 뿜을 수 있는걸요!

그리고 난 환전문제 겪는게 귀찮아서 전부 금괴로만 가지고있는데

나 도움 잘 해
이것 좀 봐
나 지금 오이도 먹고 잇잔.아

금괴....부자....

오이를 왜 먹어요?

드래곤한테 돈이 큰의미가있었으면 내가 보수를 금화로 줬겠지.

불과 오이먹기가 도움될 일이 대체

야야 니들 그냥 오는거 난 반대다.

그냥 안 가고 뭔가 준비해가꼬 오라고?? 오케이 접수

왜 그러세요! 드래곤도 화폐 사용하거든요!
인간친화적인 삶을 살면서 돈도 사용하게 되었다구요 엣헴!

불은...
마음에 안 들면 다 죽일 수 있어요!

아니... 마음에 안 든다고 다 죽이진 말어 친구야

불은 나도 화르륵——오이———? 난 비가 그치면 좋겠어—

비 그쳐달란기 니 부탁인겨?

죽이면 안 돼요?

비! 그정도야 간단해요!!!

드래곤한테 돈이 의미업는지안의미업는지
왜
펠리체가판단해
금화.. 이쁘.잔아?

가라
오다빙

안 디야
그야 니도... 뭐 인간은 아닌 것 같지만서도... 지성체잖여...? 이성을 갖고... 말로 푸는 게 우선이어야제... 안 그려?

그럼 식사외에도 보수를 주도록할까.
일단은 인건비로 신경쓰이긴했으니까

난 타서 죽은다음에 되살아나겠지.
오다빙은 에리카의 미움을 받아 용고기 꼬치가 될거고

Lok Vah Koor!!!!!!!!!!!

그런가요? 파서낙스랑 같은 말을 하네요 가면!!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드래곤들 특성상 조금만 일 해도 돈이 펑펑 벌리고!

응——비——! 사람 약해—죽이면 안 돼——!

주례는 파서낙스가 더 잘할거같은데.

에에에에에 꼬치?!?!?!?

화마가 있는 곳 맑아졌을 거에요!
에, 죽이면 안 되나요?

파서닉스가 누구길래 그려?
일단 초면 호감도는 천장 뚫고 올라갔는디

축하혀 화마 친구 쟈가 비 그쳐줬디야

파서낙스는 요새 바빠요! 알두인 감시하고 파크랑 일하느라요!

파서낙스. 이쪽 드래곤수장.

굿드래곤

잘했으면 쓰다듬어줘요!

어 응 ㅎ
(빨간파충류 쓰다듬는 여자 그림..)

뭔 일이 파크놈은 항상있냐.

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