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089>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54- (1001)
넛케주
2020. 8. 2. 오전 2:58:03 - 2020. 8. 3. 오전 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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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f9UmYkjeLQ) 2020. 8. 2. 오전 2:58:0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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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9:49:50웨딩드레스에 뭘 하고싶은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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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9:53:03꽃 달구 싶은거제 그럼
것보다 첨부터 웨딩드레스 디자인 한다꼬 똑디 말을 하든가 -
3 가드너CQ청금석주나마블주 ◆qQCHGGDhUQ (NWZWj/a0gg) 2020. 8. 2. 오전 9:54:42날개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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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9:56:17날개 달면은 꼬리도 달어야제 털 북실한 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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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0:03:52그래 내가 잘못했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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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12:35기묘한 닉네임오류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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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15:27담요복수의 여파가 니한테까지 갔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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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17:08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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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사탕-ARiA (오프라인) (ZMqBAMp/W6) 2020. 8. 2. 오전 10:18:00"ARIA가 있어서 여기가 잘 돌아가는 거군요.. 직접 개입이 필요한 건 다 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역시 직접 보지 않고 알 수 없는 거다. 타인의 이모저모- 이렇기 때문에 셋중 가장 거대할 수밖에 없겠지)
"ARiA도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친구 사이에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랬어요~!"
(경우가 다를수 있지만 그래도 당연한 것처럼 여겨주길 원했다. 당신이 미소를 짓자 덩달아 웃음으로 답하며)
"으아, 가요!!"
(눈을 깜박이는 사이 당신의 말과 더불어 발소리가 멀어지자 바라보고는 놓칠세라 급히 뒤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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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0:27:34꽃은 채용하겠지만 나머지는 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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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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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39:35와 완전 믓쪄
저걸로 가자 -
13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0:18저거 그분옷이잖아 라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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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42:24노노노 코바야시 사치코.
사장님이 매년 연말마다 저사람 나오는 부분만 편집해서 틀어줘서 아주 이골이 났어요
그래도 저런 옷이면 이목은 제대로 잡겠네요 -
15 ARiA-알사탕 (오프라인) (wAtQp5O72M) 2020. 8. 2. 오전 10:43:16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에 ARiA는 긍정합니다. 명백히 ARiA의 작업은 도시 기반의 안정적인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의 유지에 관련하여 더욱 근본적인 사유는 도시 기반의 유지 관리 기반이 없었다면 이러한 환경의 지속적인 유지는 불가능하거나 어려웠을 것이에요”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긍정하였지만 해당 요소의 전제가 ARiA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므로 설명을 첨부하여 말했습니다)
“해당 표현 양식에 부정적이신가요? 캔디 미뉴에트 님은 이 경우 대화 어떠한 양식을 원하시나요?”
(ARiA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질문하였습니다. 캔디 미뉴에트는 ARiA에게 긍정적인 평가와 호의적으로 표현을 해주셨기에 감사 인사를 표현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에게는 이것에 문제 요소가 될까요?)
“조급하여 행동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혹여나 ARiA의 이동 속도가 문제가 되었나요?”
(캔디 미뉴에트의 외침에 걸음을 멈추어 제자리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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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3:23사치코님=라스보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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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43:38(생각해보니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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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4:33사치코님 완전 신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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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44:48저건 애니메이션 아녀? 엔카 가수 이름이 왜 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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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펠리체 (4YCHthTQDA) 2020. 8. 2. 오전 10:44:55*이탈리아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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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5:01https://youtu.be/10tHnOrwEmM
링크가 안올라갔어 -
22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45:27욕하지 말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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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5:52왜냐면
저분 옷에서 따온 디자인이라서
https://youtu.be/wI1rcJEKvAA -
24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46:33애니메이션에서 엔카가수가 나오는 일 따위 흔한 일이잖아요
그나저나 가면씨네 동네에도 사치코씨는 평범하게 있나보네요
우왓 저거 뭐야 -
25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46:39시상에 저게 뭐여
나방같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펠리체 (4YCHthTQDA) 2020. 8. 2. 오전 10:46:58너네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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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7:38원래 이 대화방에서 진지한 의견을 물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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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47:51흔한가?? 흔한겨?? 흔한 거구마잉
고럼 평범하게 계시지
초차원적인 존재인가벼 엔카 가수는 -
29 펠리체 (4YCHthTQDA) 2020. 8. 2. 오전 10:48:23부트졸로키아를 먹여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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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48:43애초에 웨딩드레스같은 중요한 옷을 전문가한테 가져가야지 여따가 물보면은 이상하케 나올 게 뻔하잖여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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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펠리체 (4YCHthTQDA) 2020. 8. 2. 오전 10:49:39고챈에다가 물어보는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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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49:53여기서 아 내물건 어딨지 하면 높은확률로 내가 먹었어라는 의견이 오고
인간관계 얘기하면 일단 죽이라는 사람이 하나쯤은 나온다고 -
33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5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ㅋㅋㅋ
니 채팅방 박사여? 교수님이여? -
34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52:38박사
큭
교수님 대학원은 싫어요 -
35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0:54:12(사진. 열댓마리 정도의 불새가 파아란 하늘에 날아오르고 있다.)
예쁘긴 하지 않냐 -
36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0:54:55불은 별로 안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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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0:55:23예쁘긴 한걸
...
근데 무슨 일이야 -
38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55:38차원마저도 뛰어넘어 세상을 아우르는 전설의 존재가 바로 엔카 가수라구요
그야 이상하잖아요 저만해도 사채업잔데 정상적인 답변이 나올리가
알겠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39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56:35박사면은 이미 대학원 졸업한 거잖여
싫다 카믄서 6년동안 착실히 잘 다녔나벼 후후
루나시 친구 안녕이여~ 거 보기 힘든 새를 디게 많이 찍었구만 니 오늘 운수 좋다야 -
40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0:56:35안 좋아한다면 유감이다
?딱히 무슨 일은 없는데
어쨌거나 다들 좋은 오전~ -
41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0:56:45우왓 저거 뭐에요 그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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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0:56:56반쯤 죽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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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0:57:21보기 힘들진 않아
내가 만들었거든(웃음) -
44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57:37엔카 가수 세피라 설도 아이고 그게 뭐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소환할라믄 인간들을 제물로 바쳐야 할 것 같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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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0:58:16은젠 평범한 소방관이라 입 털더니만은 저걸 니가 만들었다꼬?
역시 여 사람들 믿는 거 아녀 -
46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1:00:17날아오르라ㅋㅋㅋㄱㅋㅋ주작이여ㅋㅋㅋㄱㅋ
아니 그게 생각나는 것도 맞기는 한데ㅋㄱㅋㅋ
어라라
내가 멍멍이 친구한테는 불 다룰줄 안다고 말 안했었나? -
47 알사탕-ARiA (오프라인) (ZMqBAMp/W6) 2020. 8. 2. 오전 11:01:16"이곳은 자동적인 게 많은 것 같던데 ARiA가 하는 작업도 자동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으음.. 만약 그런 게 있다면 ARiA는 그냥 조정만 할까요?"
(물어볼수록 오히려 더 모르겠다. 아무래도 공부가 모자란 모양이었다.
"뻔뻔하게 굴어도 된다는 말이었어요. ARiA. 고맙다고 할 필요 없이. 저도 미안해 하지 않을테니까요."
(가다가 멈춘 당신 옆에 서서는) "ARiA가 빠른 건 아니었지만 놓치는 줄 알았어요. 제가 늦게 반응을 늦게 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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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1:01:35전 아직 창창한 학생이라 사장님 멱딸때까지는 죽을 생각이 없는데요
그렇죠 그렇죠 평범한 소방관이면 화염조작으로 태양도 몇개 만들고 해야죠 그렇죠
그런데 저 위에 있는 의상이면 제물로 바쳐서 소환할 수 있을것 같지 않아요
저는 가면씨를 제물로 삼아 코바야시 사치코를 어드밴스 소환할게요 -
49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1:01:35안 했으야 난 니가 기양 평범한 세계의 평범한 소방관인줄 알었는디
불 다룰줄 알면은 소방관 일 급나게 편하겄구만 -
50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1:01:50이 대화방의 평범하다
평범한 꽃집아저씨(전직 혁명군에 악마와 간접계약경험 있음)
평범한 소방관(어릴때부터 괴이를 퇴치해왔음)
평범하게 술을 좋아하는 사람(40도 이하는 음료수라고 주장하며 매일 한두병씩 마심) -
51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1:02:49?? 뭐여 인제 저 코바야시씨 채팅방에 들오는겨?
와 좋다 언넝 와서 노래 불러주셔유 -
52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1:03:13아 그르네
초차원적 평범함이었네 그려 -
53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1:03:35안 했다면야 뭐....
아니 그나저나 태양은 못만들어
못만든다고
편하긴 하지
제일 안쪽까지 들어갈 수도 있고. -
54 노란 개의 가면 (/xxWC.POsQ) 2020. 8. 2. 오전 11:04:13태양 맹글어줘유 탱탱볼 하고 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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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CQCQ (NWZWj/a0gg) 2020. 8. 2. 오전 11:05:11태양을 왜 탱탱볼로 하고 놀아ㅠ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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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위키드 (Nrfy1BS.t.) 2020. 8. 2. 오전 11:06:02평범함이란 대체 뭐였던 걸까요
저는 역시 그냥 애송이 인게 아닐지
하지만 가면씨가 코바야시씨의 노래를 듣는 일은 없었다
제물 소환의 재료가 되어 묘지로 보내진 가면씨에게는
필드상의 효과가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러 그렇게까지 부정하면 되려 의삼하게 된다구요 보통 -
57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전 11:06:02아니
대체
태양으로 탱탱볼을 왜 하고 놀아요
그 전에 크기에 깔려죽겠구만 -
58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1:26:53태양은 싫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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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전 11:27:19태
양
따
위
눈부시니까
어둠쪽이 멋져 -
60 ARiA-알사탕 (오프라인) (wAtQp5O72M) 2020. 8. 2. 오전 11:29:03“네, 도시 기반 작업에 관련하여 캔디 미뉴에트 님의 언급된 사항과 동일 혹은 유사한 절차가 실행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 하실 수 있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ARiA의 수긍하여 고개를 끄덕이고는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신가요? 해당 행동 양식은 ARiA에게는 다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이것은 해당 언급을 ARiA가 부정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니며 캔디 미뉴에트 님께서 원하시고 있음으로 이후부터는 해당 요소를 준수하도록 하여보겠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ARiA 고개를 갸웃하고는 답하였습니다. 그것은 다소 이상했어요 그러나 ARiA가 언급하였던 것처럼 부정적으로 판단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어요 감사와 사과 필요하지도 행하지도 않는 것은 캔디 미뉴에트의 사회 기반 혹은 친구로 표현되는 인물 관계 기반에 자체 있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일까요?)
“그러셨나요? 확인했습니다. 혹여나 ARiA의 행동에 문제 요소가 있을 때 지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RiA는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답하였고 다시금 걷기 시작하며 자동 보도를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잠시 후면 자동 보도에 올라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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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전 11:29:41일단 타들어가니까 귀찮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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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알사탕-ARiA (오프라인) (ZMqBAMp/W6) 2020. 8. 2. 오전 11:53:43"역시 그런가요. 어쨌거나 참 신기해요. 제가 사는 곳에는 이 도시같이 자동화라는 게 없어서.. 여기서 많이 보고 배워야겠네요."
(배운다고 해서 써먹지 못하겠지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꼭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ARiA가 너무 착하신 것 같아서 모질어도 된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 잠시 뜸을 들이다가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문제 요소랄 게 있나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지적할 일은 없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당신의 말 따라 걸어간다. 점차 희한한 보도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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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전 11:54:31또 쓸데없는것을 베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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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00:03무엇을 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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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02:01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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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마노 (ZMqBAMp/W6) 2020. 8. 2. 오후 12:04:01인간 사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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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06:21소저는 지명수배자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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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07:50저는!
비스트사냥해요 -
69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08:23비수투가 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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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10:34비스트란
우주의 평화를 혼란시키고
잡으면 좋은 에너지원이 되는
괴물이에요 -
71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14:58남만말이 많지만 이치를 어그러뜨리는 괴물이라는 말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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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ARiA-알사탕 (오프라인) (wAtQp5O72M) 2020. 8. 2. 오후 12:15:55“도시 기반 작업의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해당 감정 요소와 같이 인지하시나요? 캔디 미뉴에트 님의 사회 기반에서는 자동화 관련 기술 계층이 낮거나 존재하지 않나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기반하여 질문하였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사회 기반에서는 자동화란 어떤 것일까요?)
“그러신가요? 다만 해당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어려움은 거의 느끼지 않는답니다. 캔디 미뉴에트 님은 ARiA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판단하셨나요?”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ARiA는 작게 웃어 보이고는 말하였습니다. ARiA는 스스로 해당 표현 양식으로 생각되도록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은 좋은 현상이네요)
“확인했습니다. 이것이 자동 보도이며 올라서 보세요. 목적지를 향하여 자동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캔디 미뉴에트의 응답에 답하였고 저희가 계속 이동함에따라 곧이어 자동 보도에 도달하였으므로 자동 보도를 향하여 한 손을 살며시 들어 올려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
73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16:37딩동댕 정답!
(찡긋 이모티콘) -
74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17:09탁기에 물든자가 마귀가되면 비슷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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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18:27그쪽 세계에서도 사람이 마귀가 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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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20:43사파의 무공인 마공을 잘못 다루게되면 탁기에 물들어 싸움밖에모르는 괴물이되고는한다.
보통은 마공을 가르치는 스승이 있으니 그리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
77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22:34드물다니 다행이네요-
이쪽에선 꽤 흔한일이라서 말이죠
당장 제가 쫓고 있는 괴물도 한때 선배였던것이고요 -
78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23:22마귀가 되는경우보다 위험한것이 오히려 신검합일의 경지에오른 인간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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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27:30(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는척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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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30:14쉽게말해 괴물이된자보다 실력으로 검을 신체마냥 쓰는 실력에 오른자들이 더 위험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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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마블 (NWZWj/a0gg) 2020. 8. 2. 오후 12:33:01저희세계같은 경우 아무리 인간이 강해도 선장님이 더 강하니까요-
무슨 짓을 저지르지 못하니 괜찮을거에요 -
82 주천낭랑 (QFKTrDqSps) 2020. 8. 2. 오후 12:36:53거기에 더해 사교놈들이 인신공양을 통해 이계로부터 불러들이는 괴물이 성가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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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알사탕-ARiA (오프라인) (ZMqBAMp/W6) 2020. 8. 2. 오후 12:37:31"저희는 이곳처럼 도시 전체가 그런 기능이 있지는 않아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서요. 이를테면 자동세탁기라거나. 자동 판매기같은 거예요."
(여기에도 그 정도 물건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자동화되있는 것이 많은 모양이니까)
"네, 어렵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ARiA가 받기 힘든 터무니 없는 요청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니어도 어쩔 수 없었을테지만, 내심 기분이 좋아 히히 웃으며 당신 안내에 따라 그대로 보도에 올라갔다. 그러자 밟고 선 곳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약간 덜컹거려 중심을 잃지 않게 난간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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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12:48:52신기한거네. 인간들의 기술이 발전하긴 했지만 차원까지 영향을 미칠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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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ARiA-알사탕 (오프라인) (wAtQp5O72M) 2020. 8. 2. 오후 1:03:04“그러셨나요? 확인했습니다. 언급된 제품은 도시 기반에서는 기초적이고 일반적인 것이에요. 도시 기반에서는 기본적으로 포함될 것으로 전제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표현될 사항이 아니랍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언급에 기반하여 판단하였을 때 사회 기반에서는 기술 계층 낮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언급된 그러한 제품은 도시 기반에서는 최소한의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사항이며 따라서 별도 특기될 만 사항이 아니었어요 또한 현재 도시 기반에는 ARiA와 같은 저희 자율 객체들만이 거주하고 있음으로 필수 사항이 아니기에 사실상 무의미한 요소로서 존재하는 항목도 있어요)
“네, 그렇답니다. 해당 요청에 관련하여 우려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이어서 저희는 중앙 공원으로 이동하는 자동 보도에 탑승하였으므로 목적지인 도달하기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캔디 미뉴에트의 언행에 따라 답하고 바라보며 그와 동시에 ARiA 또한 자동 보도에 올라섰습니다. 올라설 당시와는 달리 이후부터는 불필요한 요소가 최소화된 섬세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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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1:09:50인간이 만든게 아니라서말이지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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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1:12:40누가만든거지? 이런게 가능하다는걸 알았으면 나도 시도해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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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알사탕-ARiA (오프라인) (ZMqBAMp/W6) 2020. 8. 2. 오후 1:15:09"역시나.. ARiA를 보면 그럴만하다고 느껴요. 그만큼 되는데 제가 말한 게 없을 리가.."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한 듯 하다. 괜히 머쓱해지는 것 같아 입을 다물었다. 움직이는 보도 위에서 그저 맞은 편에 보이는 풍경을 유심히 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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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ARiA-알사탕 (오프라인) (wAtQp5O72M) 2020. 8. 2. 오후 1:31:17“목적지까지의 이동에 소요되는 대기 시간 동안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말씀하여주세요”
(캔디 미뉴에트의 언행에 ARiA는 미소지어 보이고는 자동 보도에서의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고 중앙 공원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음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후 천천히 ARiA는 스쳐 지나가는 도시 기반의 풍경에서 바라보며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
90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1:46:14일요일 오후군요
느지막하고 좋은걸요 -
91 코펠리아 M. (zUAhnM85tk) 2020. 8. 2. 오후 1:47:311시 47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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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1:53:03타르크 하이넨. 이라는 이름의 클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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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1:54:14공기씨죠 응
펠리체씨랑 코펠리아씨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
94 코펠리아 M. (zUAhnM85tk) 2020. 8. 2. 오후 1:54:26안녕하십니까, 펠리체.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이곳을 만든 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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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코펠리아 M. (zUAhnM85tk) 2020. 8. 2. 오후 1:54:46안녕하십니까, 데이브.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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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1:56:18전에 본 이후로 며칠 지났네요
잘 지냈나요 코펠리아씨? -
97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1:57:35코펠리아는 잘 지냈다고 답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데이브는 잘 지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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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1:59:52네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꿈을 꾸다가 문제가 잠깐 생긴 것만 제외하면
코펠리아는 꿈을 꾸나요? -
99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01:18꿈을 꾸다가 문제가 생기셨습니까? 그리고 데이브가 묻는 꿈은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잠을 자면서 꾸는 꿈입니까, 혹은 소망같은 것을 의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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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01:55그으래도 오늘은 좀 별일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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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02:02이곳을 만든녀석 이야기한거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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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02:26그냥 해프닝이었으니 걱정하진 마시구요 응응
음
둘 다...? 전자이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
103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03:17아만다도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별 일 없어서 다행이다 -
104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03:20안녕하십니까, Lunacy.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이곳이라면 이 대화방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클리파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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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04:09여어
다들 좋은 오후- -
106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04:13저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꾼 적이 없습니다, 데이브. 소망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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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06:52클리파는 세상을 무너뜨리는 존재에요
만난 분 자체가 적어서 음...
어떤 소망을 가지고 계신 걸까요
[차원 택배-터그 놀이 장난감-루나시]
챙겨가려다가 두고 온 거... -
108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08:46세상을 무너뜨리는 존재입니까? 그렇다면 나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존재입니까? 코펠리아는 생존자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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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09:28앗
고마워, 데이브!
리키가 좋아하겠다
생존자....얼핏 보아하니 그쪽 세계 거진 망한 것같던데, 맞아? -
110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0:04네, Lunacy. 망한 세계로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
111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10:21오...
그러면 아직도 생존자는, 못 만났고? -
112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0:40네, 아직 생존자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
113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11:36나쁜지 아닌지는 글쎄요
좋은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생존자
아직 발견하지 못하셨구나
지금 계신 곳은 어떤 환경인가요? -
114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12:00타르크 하이넨. 들어본적없는 이름인데요.
너무 흥분해서 존대를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펠리체 -
115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2:42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데이브. 코펠리아가 있는 곳의 환경을 물으시는 겁니까, 혹은 있는 장소를 물어보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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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12:42치즈케이크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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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12:56음
둘... 다? -
118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13:21음
...외롭진 않아?
안녕, 치즈 케이크.
처음 보네. -
119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3:24안녕하십니까, 치즈 케이크.
-
120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13:48제가 다른 관리자들과 소통하는 편이 아니라서 소식에 늦은것 같군요.
-
121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5:14코펠리아가 있는 곳은 현재 동식물이 거의 멸종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코펠리아는 아직 동물을 마주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시때때로 모래바람이 몰아쳐 현재 대부분의 곳이 모래 속에 파묻힌 상태입니다. 코펠리아는 감정이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감정도 느낀다고 답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Lunacy.
-
122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16:27모두 처음 뵙겠습니다.
코펠리아의 세계는 버려진건가요. 세피라가 방치한것 같군요 -
123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17:43그래?
공기..꽤 유명하다고 했던 것같은데
모르겠다.
하도 옛날에 들어서 말이지
...프로그래밍....
음
같습니다, 말고
으음
그래서 누군가를 보고 싶다고 생각해?
혹은 온기가 필요하다고? -
124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18:49급하게 오가느라고
응
리키가 좋아하면 좋구요
응응
[차원 택배-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잔뜩!-루나시]
으으음
상태가... 괜찮아 보이진 않는걸요
환경이 응
oO(치즈케이크씨도 관리자이신걸까) -
125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19:09세피라가 늘어나는건 싫어.
-
126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19:22앗
그
고마워, 잘마실게!
리키라면 분명 좋아할걸. -
127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19:36(심슨 하하 짤)
-
128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19:41잘 모르겠습니다, 치즈 케이크. 그건 제가 답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같습니다. 적어도 코펠리아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온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이십니까, Lunacy?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데이브?
-
129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19:43유감스럽게도 관리자라 칭해집니다.
-
130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20:06안녕하십니까, 신더.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
131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20:43어잉 하이
다시 봐도 새로운 톡방 -
132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2:14온기는 존재들간 오가는 마음의 나눔으로 저는 여깁니다.
마음의 일부를 나누고 의미를 공유할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해석되네요 -
133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22:34뭐...대화를 하고 싶다던지,
음
....애정을 받고 싶다던지,
뭐 그런 종류의?
여어 신더
좋은 오후 -
134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23:02안녕하세요 오시는 분 모두
네 적어도...?
음 그러니까
대면해서 교류하는 것일까요 -
135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3:29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
136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23:52(손 흔드는 이모티콘)
ㅎㅇㅎㅇ
이 톡방에서 세계가 망했다는 이야기는 흔한 축인건가
혼세하구만 -
137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24:53마음을 나누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시는 겁니까, 치즈 케이크? 의미를 공유한다는 것은 이해를 했지만 마음의 일부를 나눈다는 것은 코펠리아가 아직 미숙하여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이십니까,Lunacy? 그렇다면 코펠리아는 온기를 필요로 한다고 답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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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24:59아니 아뇨 그건 아니에요
치즈 케이크씨는 어떤 차원을 관리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139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5:17게으른 관리자가 이토록 많을줄은 몰랐는데 놀랍군요.
-
140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25:24그러게나 말이다
뭐만 하면 망한 세계가 눈에 들어오니... -
141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26:10아니면 관리자가 게으른 게 아니라
일부러 저 상태에 뒀거나 일부러 방치하고 뭐하나 지켜보는 쪽일 수도 있지. -
142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26:19라고 게으른 관리자가 또 말했다
라고 하면 되나
사실 어딘가의 초차원 망한 세계 카톡방이라거나
근데 내가 잘못 접속한 거고 -
143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26:27oO(앗)
oO(일하러 가야 할까) -
144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26:47뭐
음
쨌든,
어느쪽에서? 대화, 아니면 애정? 아니면 둘다? -
145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6:59저는 제 세계에 따로 이름을 부여한적이 없어 설명이 어렵군요.
인간들은 현 세계를 펜타곤이라 부르니 그렇게 답합니다. -
146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7:38데이브는 어느세계를 관리하십니까?
-
147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27:41그 부분에 대해서는 코펠리아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둘 다, 라고 답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Lunacy.
-
148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27:52펜타곤... 이면 국방부...?
지금 이렇게 대화하는 것에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코펠리아씨? -
149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28:27그러고 보니 저도 제 차원을 어떻게 명명하지는 않았네요
음...
그냥 어떤 평화로운 차원으로 기억되고 싶지만서도 -
150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29:22마음을 나눈다는건 상대존재의 이해의 범위를 알고 자신의 것과 공유하며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코펠리아. 모쪼록 다른 지성체를 만나길 바래요
-
151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30:25오
말 잘해
근데 식물도 없다는데 -
152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0:46130년전의 미국의 국방부를 그리 불렀습니다만 현 시점에선 큰 경제 연맹의 중심역할을 하는 기업이 다섯이라 그런 별명으로 부른다 합니다.
-
153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31:17지금 대화하는 것 말씀이십니까? 평화롭다고 생각합니다.
-
154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1:29....거참
이쪽은 차원을 못 넘어가니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말이야 -
155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1:46oO(미래구나)
지금은 그럼 기업들이 주도자 격인 거군요 -
156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2:17oO(아만다 포탈 열어줄까요...?)
-
157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32:18그렇습니까, 치즈 케이크?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식물은 종종 보이지만 거의 말라있는 상태입니다, 신더.
-
158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2:39저는 관리에 있어 완전히 복구불가하지만 않으면 된다 주의라
데이브는 좋은 관리자네요 -
159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3:16...ㅈ지금?
어
잠만
어
시간 흘러가면 곤란하긴 한데
악
아니 토요일이나 그런때는 어떻게 안되려나 -
160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3:54인간들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저는 뭐든 케이크만 맛있으면 되니 상관없습니다만... -
161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34:32뭐야
쿠X맨인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에 신경 써 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2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4:46코펠리아는 지성체를 만나 소통을 싶어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
163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34:50대체 케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4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5:15그나저나 치즈 케이크네는....
거의 나라기보다 기업 중심이구나
신기하네 싶다가도
뭔가 이대로 가면 우리쪽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싶다마는 -
165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5:55oO(앗)
oO(그러면 나중에 말씀하셔도 되구)
...여기에 택배 기능이 있긴 하지만서도 말이에요
응
치즈케이크는 맛있죠
어 차원 관리에 신경 쓰면 케이크도 좋은 케이크가 나오지 않을까요? -
166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35:58그 질문에 대한 답은 드릴 수 없을 것같습니다, 치즈 케이크. 코펠리아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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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6:07예전에 어릴때는 신경써보았지만 결과가 신통찮았습니다 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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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6:50으으음....한 8시 이후라던가......쩄든 퇴근 후라던가
으으으으으음.......
지금 상태로 멀쩡하게 갈 수 있으려나 -
169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7:07?
아만다 거기 괜찮은 거에요? -
170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7:22브라우니를 먹다보니 치즈케이크가 땡기더군요.
거처를 뉴욕으로 옮긴건 현명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
171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7:27응응 시간대가 안 맞는구나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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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8:16?
여기야 괜찮지
그나저나 치즈 케이크 이름대로 치크 케이크 많이 좋아하나 보구나.... -
173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38:23저런
게으른 관리자
퇴근해(짝)
퇴근해(짝) -
174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38:53그렇군요 코펠리아. 인간의 마음은 스스로도 잘 모르는 법이니 이해합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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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38:55쾨근 못해 임마
반차라도 쓸 수는 있는데
그 사이에 또 일터지면 어쩌라고 -
176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39:20oO(기업국가가 될 것 같다고 해서)
치즈케이크는... 맛있으니까요
브라우니도 맛있지만
오 거처를 차원 안쪽에 두시는구나 -
177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39:42코펠리아가 인간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뉴욕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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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0:02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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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40:21아
그 알잖냐
세계화나 신자유주의 짬봉되어서 대기업들이 장악하는 그런?
아직은 멀쩡하다만 -
180 신더 (I7HoFJHG.E) 2020. 8. 2. 오후 2:40:24소방관 양반...
직업 정신이 대단하구만
(엄지척 티콘)
점심
먹으러
아웃! -
181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41:24인간의 문물들중 재밌는게 많아서요. 티라미수도 제법 괜찮은것 같습니다.
기업국가까지의 진행을 최대한 느리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데이브.
여기는 치외법권이 겉잡을 수 없을정도로 늘어서 손을 땠습니다. -
182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41:59세미씨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코펠리아씨는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 걸까요
어...
그 그런 미래는 수정자본주의 계열이 막으려고 하지 않을까
안녕히 가세요 -
183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2:01내것도 가져와
케이크 진짜 케이크야? -
184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42:29맞습니다 루나시.
멀쩡하다니 좋은 소식이군요 -
185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2:46안녕 범죄자친구
-
186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43:10안 그래도 그러려고 한답니다...
그래도 조언은 감사해요
[차원 택배-치즈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수 한 조각씩!-한세미] -
187 Lunacy (zUAhnM85tk) 2020. 8. 2. 오후 2:43:21안녕 세ㅁ
어
세미 언
어
잘못하면 사람 생사가 걸린 문제니까
그래 점심 맛있게 먹어라 -
188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43:56누가 티라미수 소리를 내었나
-
189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4:12와 나 여기서 뇌물 많이받아
미래의 경찰에게 잘 보이려는건가? -
190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44:40코펠리아가 인간이 아니거나 경계에 걸친 지성체로군요. 저는 그와 별개로 온기를 필요로 하는자를 인간이라 부르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어려운 자를 돕는건 관리자의 의무입니다
-
191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44:49아만다가... 고장났어
치즈케이크씨가요?
펠리체씨도 다시 안녕하세요 -
192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5:48아만다가 저 영어야?
티라미수 써 아래 뭐야 -
193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45:53제가 발언을 했습니다 펠리체
-
194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6:06위에만 먹을래
-
195 코펠리아 M. (zUAhnM85tk) 2020. 8. 2. 오후 2:46:46코펠리아는 현재 코펠리아를 기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이브.
-
196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6:50범죄 치즈케이크는 말을 하는구나
맛있어서 갇혔어? -
197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46:57응응
앗 쓰구나 미안해요
오늘의 죄목은... 티라미수 쓴 맛을 보낸 죄 -
198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8:03세미는 현재 세미를 멋지다고 생각해
-
199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48:15그렇게도 볼수 있겠군요. 한세미.
이름을 보니 한국인인가요 -
200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49:10쓴 것도 먹는 나 멋져
응 나 한국인인데 치즈케이크는 뉴욕산이구나 -
201 데이브 (I7HoFJHG.E) 2020. 8. 2. 오후 2:50:09코펠리아는 그러면
코펠리아가 느끼는 외롭다는 것이 어디서부터 기인하는 지 알 수 있어요?
응 세미씨는
쓴 것도 먹는 멋진 사람이네! -
202 뉴욕 치즈케이크 (SHNBDw6QJY) 2020. 8. 2. 오후 2:51:20현대적인 치즈케이크는 뉴욕산 맞습니다.
국가는 명목적인 경계일 뿐이니까요. 저번주 한인타운에서 김치찌개를 먹은적도 있어요 -
203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51:31어
일단
내 본명이 아만다는 맞아..... -
204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52:23난 이탈리아 출신이라서.
-
205 코펠리아 M. (SRLv/w/pmo) 2020. 8. 2. 오후 2:52:35그렇습니까, 뉴욕 치즈케이크? 친절하신 분이군요. 코펠리아의 감정은 프로그래밍되어있습니다, 데이브.
-
206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53:03치즈케이크가 김치찌개를 먹어
치즈케이크에서 김치찌개 맛이나?
안 먹을래 -
207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53:21정확하게 말하면 신성로마제국태생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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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53:36뭐라는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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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53:47안녕 아만다 왜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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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한세미 (OJyJLPfb5.) 2020. 8. 2. 오후 2:54:05뭐가
-
211 Lunacy (SRLv/w/pmo) 2020. 8. 2. 오후 2:54:21음
(혼란!)
그렇다고 그 치즈케이크에서 김치찌개 맛이 나지는 않지 않을까... -
212 펠리체 (QFKTrDqSps) 2020. 8. 2. 오후 2:54:23치즈케이크가 김치찌개맛이 왜나
-
213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4:29치즈케이크에서 김치찌개맛이나면 심각해
-
214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2:54:39본래 치즈케이크는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로 옮겨갔으니 괜찮습니다 펠리체. 국경에 상관없이 진미를 누릴수 있다는게 몇 안되는 세계화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215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2:54:44음
어
음
내가 아는 사람이랑 이름이 같아서.....?? -
21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2:54:46마녀의 초대장이라는걸 받았는데 기분나빠서 태웠다
-
21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5:07치즈케이크가 김치찌개를 먹었대
치즈케이크 뱃속에 김치찌개가 있겠지
으악 -
218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2:55:21난 근데 아메리칸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
카르보나라를 크림파스타라고 알린게 그녀석들이라서 -
219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2:55:31제 닉네임이 치즈케이크인것과 제 정체성은 별개라 생각합니다. 세미양
-
220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2:55:35??
마녀의 초대장?
어
어
닉네임이랑 음식은 별개잖아 -
221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5:49살다보면 이름 똑같은 사람도 만나고 그러는거지
-
222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2:55:59꼭 그 도솔꼬맹이나 할법한 발언이잖냐
-
223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2:56:16세미라는 이름이...성까지 합쳐서.....흔하던가
뭐
음
그럴 수도 있지 -
224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6:19너 치즈케이크 아니야?
이 사기꾼 -
225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2:56:34보통 내앞으로 익명에 물건이 도착하면 9할이상은 재수없는 일을 동반하니까
-
226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2:57:01대부분의 관리자는 사기꾼입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이 많으니까요
-
22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7:10그게 누군데 난 한세미야 꼬맹이 아니고
-
228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2:57:32그러다보니 외신놈들이 그걸 파고들어서 계약을 맺지.
일해라 세피라 -
229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2:58:05(잠깐 눈을 뗀 사이에 무슨 일이...?)
코펠리아씨는 그러면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니까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사람들 중에도 이런 저런 게 서툴러서 반응을 학습하고 프로그래밍 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응응
으으음
치즈케이크씨가 말한 것처럼
온기를 원한다면 인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
230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8:07그래서 갇혔구나
맛있어서 갇힌게 아니었어 -
231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2:58:08일하는 중입니다 펠리체. 제 차원은 아직 견고합니다.
-
232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2:59:30oO(치즈케이크씨가 치즈케이크씨가 됐고 안에 김치찌개가 들어있고)
아니 제가 보내드린 치즈케이크는 아니에요
마녀의 초대장이라니
oO(일하러가야... 할까) -
233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2:59:38흠 세미양 시선으론 갇힌것처럼 보이나요.
사기죄로 종신형 선고도 가능하겠군요. -
234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2:59:59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야
뉴욕산 치즈케이크가 사기꾼이래 -
235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0:26저런 어쩌다가
-
236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0:48쌓인시간만큼 잊은것도 많을테니까요. 이미 세계에 묶인몸이라 종신형과 별다를게 없다 여기지만요
-
23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0:48여기서 못나간대 감옥에 너네 다 갇힌거잖아
난 가벼운 죄니까 금방 나갈거야 -
238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1:11배고파
-
239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1:40브라우니를 드릴까요?
-
240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1:51응 세미씨는 금방 나갈 거에요
여기가 감옥... 은 아니지만!
-
241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2:44차원개입이라면 반 영구적일텐데요.
신체의 자유가 있다면 갇힌건 아닙니다 세미양 -
242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2:47브라우니는 내 뱃속에 있어 근데 주면 또 먹을래
감옥 아냐? 야기 마약한 사람이랑 뇌물 주는 사람이랑 사기꾼도 있는데? -
243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3:30너네 이 공책에 갇힌거 아냐?
술 좋아하는 요정이 쫓아올거라고 그랬어 -
244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3:48여기가 감옥이 아니라면 뇌물이 아니라 그냥 선물이겠지요
...마약한 사람이랑 사기꾼은 어
음
안 잡힌 사람이 길거리에도 있
있으니까...? -
245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3:56[차원택배-브라우니/한세미]
마약하는 자도 있나요. 어디든 인간의 욕망은 한결같네요 -
246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4:20코펠리아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감정을 포함한 반응이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브. 가령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사람들은 느끼며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고 할 때, 저는 그 반응을 똑같이 보이도록 프로그래밍되어있습니다.
-
24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4:41그럼 여기 뭐야? 너네 아빠가 가둔 거 아냐?
-
248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4:56책의 요정이 실은
공책 문을 진작에 열어둬 버렸지 뭐에요 -
249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5:02뇌물은 맛있는거야
-
250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5:23공책에 문이 있어?
-
251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5:46어
어
한세미라고 아는 경찰관 언니 있어....
어
그리고 아마 감옥은 아닐걸 -
252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6:31일종의 안드로이드나 인조인간같은 건가....
-
253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6:34
(문 이모티콘!) -
254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3:07:01공책이 납치를 하는거지 우린 갇힌게 아닌데
-
255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7:08나도 경찰될거야 그리고 경찰된대
근데 아만다라는 동생은 없는데 -
256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7:31인조인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Lunacy. 제 장기가 대부분 기계로 이루어져있기는 하지만 완벽히 기계로 뒤덮인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
257 C의 관리자 (/EKQm5Z9SI) 2020. 8. 2. 오후 3:07:43곧 생기나보지
-
258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7:49머신러닝의 일종이군요.
저희차원의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류로 비칩니다 -
259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7:52공책이 나쁜거였어? 아빠가 준 마법공책인데
-
260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7:52그러면 '반응'을 따라하도록 된 거구나
하지만 아까는 외로움을 느낀 거... 잖아요?
으으음
다르지 않을까 -
261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7:57어
음
어
그래......없을 수 있지.......... -
262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08:54동생이 생기면 지켜줄 사람이 늘잖아
괜찮아 나 강해
찬영이도 아만다도 지켜줄게 -
263 데이브 (KUgW8Rvv9M) 2020. 8. 2. 오후 3:08:56곧 생긴대요
응
C의 관리자씨 안녕하세요 -
264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9:07장기가 인조인것과 뇌의 반응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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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09:13정확히 '느낀다'는 표현보다 '그런 반응을 보인다'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반응이 곧 감정이라 한다면 저는 감정을 '느낀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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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09:32다른 관리자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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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3:09:55공책은 정확하게 말하면 단말기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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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0:04뇌또한 일종의 슈퍼컴퓨터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욕 치즈케이크. 딥러닝을 하는 인공지능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
269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3:10:16Cheap한 관리자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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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0:52뭐
안녕, C의 관리자
어
어
지켜주면 나야 고맙지
그나저나 찬영이는 동생? -
271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1:03근데 왜 나쁜짓한 사람이 많아
공책에 나쁜 사람만 납치해? -
272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1:34응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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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2:05그렇구나...
사이 좋나봐 -
274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2:40찬영이는 나보다 6살이나 어려 약한사람은 지켜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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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뉴욕 치즈케이크 (g3NtdsM48s) 2020. 8. 2. 오후 3:12:58저희 차원에도 그런 자들은 많이 있어서 비슷한 상황을 익히 들어보았습니다. 인간들은 그들에게 사이보그라 명칭을 붙였습니다. 큰 사고 이후 가족이 살리길 원해 시술을 받는다 하더군요. 솔직히 제게 그들과 인간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른 지성체와 상호작용 하길 원하는건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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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C의 관리자 (/EKQm5Z9SI) 2020. 8. 2. 오후 3:13:30공책의 취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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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3:49공책취향같은 거 안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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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4:16나도 아빠가 코펠리아를 살리고 싶어해서 살렸어요! 나중에는 진짜 코펠리아랑 다르다고 소리를 질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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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C의 관리자 (/EKQm5Z9SI) 2020. 8. 2. 오후 3:14:24공책을 배려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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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C의 관리자 (/EKQm5Z9SI) 2020. 8. 2. 오후 3:14:41아빠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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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4:53착하네, 세미 언니.
응, 약한 사람은 지켜주는 게 맞는거지. -
282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5:05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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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5:31아빠가요? 왜요? 아빠는 잘못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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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16:05소리를 지르면 정강이를 걷어차
나 언니야? 아만다 내 동생하게? -
285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8:35아빠를요? 말도 안되는 소리!
-
286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19:19음
음
나중에 미래의 한세미한테
내가 언니언니거리면서 따라다녔다고 하면
안믿겠지? -
287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20:50말이 안되면 한 번 해봐 말 되니까
? 믿어줄게 동생들은 작아서 귀여워 -
288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22:07싫-어-요! 난 아빠 좋단 말이에요!
-
289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22:35앗
난 귀엽진 않은데....
(시무룩한 하프물범 이모티콘) -
290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25:25그럼 내가 차줄게
왜? 나보다 어리고 작으면 다 귀여운데 -
291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28:01안돼요! 아빠 게다가 지금 자고 있단 말이에요. 잠잘 때는 건드리는 거 아니랬어요!
-
292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28:25으으으음으믕
어
언니가 그때 크고나서 보면...그래도 잠시는 귀여웠을거야...아마......... -
293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30:56여태 자고 뭐해? 일어나라고 걷어차야겠다
? 아만다 왜 그렇게 확신이 없어 -
294 코펠리아 M. (V60cS4k7Ro) 2020. 8. 2. 오후 3:31:41왜 자꾸만 우리 아빠 걷어차려고 해요....
-
295 Lunacy (V60cS4k7Ro) 2020. 8. 2. 오후 3:32:05어
어
나 귀엽다는 말 별로 안 들어봐서
아마
어
아마...? -
296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36:23걷어차는 거 싫어? 그럼 꼬집자
뭐야 그럼 내가 해줄게 아만다 귀엽다 -
29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3:38:39아바이를 향한 무차별적인 폭력이
-
298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40:10아이한테 소리지른 아빠니까 괜찮아
-
299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3:40:43고 정도면 꼬집는 건 인정
-
300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42:27꼬집자
-
301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3:43:04두 손으로다가 꼬집어도 못본 척 해주께
-
302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47:03네 손인데
-
303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3:48:18뭐여 내 손은 또 은제 갖꼬갔어?!
안 돼 돌리도 -
304 ███ 한세미 (PrCqIlmQyQ) 2020. 8. 2. 오후 3:54:31빌려줘 히어로손이 아가손보다 더 아프겠지
-
305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3:55:43후... 글치만 히어로의 힘은 느무 위험해서 잘못 사용하믄 사람이 죽어부릴 수도 있으야
니는 니가 다른 사람 죽이는 건 싫제? -
306 사서 파이퍼 (hkVW9iNt8g) 2020. 8. 2. 오후 3:56:05허리아파
-
30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00:11비오나부다
-
308 사서 파이퍼 (hkVW9iNt8g) 2020. 8. 2. 오후 4:07:10그러게...
?아니 왜 내 허리가 비오는 기준이 된거야 -
309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09:32일기예보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기 니 허리 아녔어?
-
310 오늘의 이모지😄 (H/B1Ou/hFA) 2020. 8. 2. 오후 4:16:07오늘의 이모지는 🌧🌧🌧
다들 우산 챙기세요! -
311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17:16잉 저건 또 뭐여 글에 그림이 절케도 들가나?
밖에 안 나가면은 우산 안 챙겨도 되고 좋은디! -
312 오늘의 이모지😄 (VdvMoX4aDk) 2020. 8. 2. 오후 4:19:33앗, 발상의 전환! 💡
-
31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4:20:32악의적인 차원 또 관측했다.
-
314 사서 파이퍼 (hkVW9iNt8g) 2020. 8. 2. 오후 4:21:20랑댕이
볼따구 당겨지고싶어?
이모지 펠리체 둘다 ㅎㅇ -
315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21:58찌끄만 글씨로 본심이 다 새나오잖어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게으름뱅이 아인디 나가고파도 못 나가는건디 느무하구만 진따 -
31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22:33악의적인 차원이란기 뭔데 그려?
이미 내 볼따구 니 몰랑이인형 된지 오래 아녔나? -
317 오늘의 이모지😄 (dnNxINU4ps) 2020. 8. 2. 오후 4:24:05오늘의 이모지😄가 모두에게 인사를 전해요!
작은 글씨는 못 본 척하는 게 모두에게 좋답니다! 🔫
왜 나가지 못하나요? 🤔 -
318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25:54못본 척 안 하면 그걸로 쏠 생각이제?! 걸로다가 머리 노려서 빵하고 쏘는 거 아녀?!
왜냐면은 침대가 내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어서 그려 -
319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29:05아니예요! 오늘의 이모지😄는 비폭력적인 대인 관계를 지향해요! 🕊
-
320 사서 파이퍼 (hkVW9iNt8g) 2020. 8. 2. 오후 4:29:07몰랑이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이긴 하지. 흐흐흐
못 본척 해야겠네, 총맞긴 싫으니까-
접대하러가야겠다 난. 아이고 내 허리.. -
321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29:55오늘의 이모지😄가 사서 파이퍼에게 잘 가라고 인사해요!🤚
-
322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30:13비폭력이라 카믄서 찌끄만 글씨는 진실이란 이름의 폭력을 휘두르고 다니는 것 같지 않드나?
뭐여 니 벌써 가나? 몸 성히 댕기와라~ -
323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31:13오늘의 이모지😄 서비스는 진실을 마주해서 생기는 정신적 상해는 책임지지 않는답니다! 😅
-
324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31:52어우 얄미워 ㅋㅋㅋ ㅋㅋㅋ 책임지란 말여 ㅋㅋㅋ
것보다 거 써비스인겨? 뭔 써비스인디? -
325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34:35오늘의 이모지😄는 거짓말을 못 한답니다! 😅
오늘의 이모지😄의 서비스 종류 열람을 원하시나요? 오늘의 이모지😄는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
32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36:20모든 종류
모든 종류...
예를 들면 어떤 거? -
327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38:44오늘의 이모지😄는 택배 서비스, 대화 서비스, 정보 검색 서비스, 모든 종류의 물건 AS 서비스, 청부 서비스, 은행 예금 서비스까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지원한답니다! 리스트에 기재되지 않은 서비스 또한 문의해주세요! 👍
-
328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40:37와 디게 많어
니 뭔 회사 소속같은겨?? -
329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43:42오늘의 이모지😄는 오늘의 이모지😄 소속이랍니다! 😅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 이후 요청되는 평점을 매겨주시면 이후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돼요! 👍 -
330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44:43어메
그라믄 니는 잃어버린 물건 찾기 그런 것도 가능혀?? -
331 오늘의 이모지😄 (enwubrJwQI) 2020. 8. 2. 오후 4:45:59네! 오늘의 이모지😄는 잃어버린 물건 찾기 서비스를 지원한답니다! 이용을 원하시나요? 😄
-
332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47:06허메나 진짜 되네
이용할라믄 얼마쯤 하는디?? -
333 오늘의 이모지😄 (Alh2TK5cCk) 2020. 8. 2. 오후 4:48:03오늘의 이모지😄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 이후 요청되는 평점을 매겨주시면 이후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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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4:51:19저 광고계정같은건 뭐야
-
335 오늘의 이모지😄 (iqH9g1om.E) 2020. 8. 2. 오후 4:52:37오늘의 이모지😄는 광고 계정이 아니랍니다! 😅
오늘의 이모지😄 서비스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향해요! 😉 -
33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53:02좋아좋아 그라믄 물건 좀 찾아도 하나는 주먹만한 검은 고냥이 인형이고 하나는 초록 꽃장식 달린 까만 반가면이여
아마 [일본 카부키쵸 어딘가의 낡은 멘션 주소]에 있을낀디 아직 남아있을진 몰겄다 -
33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53:45광고 아이라는디 니도 뭔가 해달라 캐봐
뭐 소설 주제같은 거 던져달라든가? -
338 오늘의 이모지😄 (iqH9g1om.E) 2020. 8. 2. 오후 4:54:12네! 오늘의 이모지😄가 잃어버린 물건 찾기 서비스 요청을 접수했어요!
5분만 대기해주세요! -
339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55:44앗 잠만 도착하는 곳 설정도 할 수 있나?
-
340 오늘의 이모지😄 (77OEZnmrmE) 2020. 8. 2. 오후 4:56:16네! 도착지 설정을 원하시나요? 😄
-
341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57:07내 지금 앉아있는 침대 밑에다가 넣어주라
암도 못 보게 깊숙히에따가 좀 -
342 오늘의 이모지😄 (77OEZnmrmE) 2020. 8. 2. 오후 4:57:45네! 이용자(노란 개의 가면)이 위치한 침대 밑에 요청하신 물건을 배달할게요!
-
343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4:58:50착한 이모지 친구
-
344 오늘의 이모지😄 (xm4.lIXTuI) 2020. 8. 2. 오후 4:59:58[초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이 앉아있는 침대 밑, 깊숙한 곳/주먹만한 검은 고냥이 인형이고 하나는 초록 꽃장식 달린 까만 반가면]
요청하신 서비스를 완료했어요!
오늘의 이모지😄 서비스를 1부터 10까지 그레이드를 매긴다면 몇 점인가요? -
345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01:11뭐야 진짜 찾아준거냐 대단한데
-
34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01:20굿 이모지 굿모지
그야 당연히 10점이제 고럼 -
34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02:04그제 우리 이모지 친구 대단하제!! 아무도 못하는 걸 해낸다고 그 점에 전율한다고!!
-
348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5:02:29?
세상이 이렇게 빨리 발전하던가 -
349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03:15대단한 와중에 원리가 궁금하구만
직접 발로 뛰는건지 무슨 마법같은건지 -
350 오늘의 이모지😄 (ztJ1PnjVHE) 2020. 8. 2. 오후 5:03:21오늘의 이모지😄는 요청받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답니다! 👍
평점: 10점을 기록했어요! 이용해주셔서 감사해요! -
351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03:38차원차 차원차
-
352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04:32루나 친구 안녕이여~ 고럼 당연하지 인간이 을매나 빨리빨리를 원하는디
-
353 오늘의 이모지😄 (ztJ1PnjVHE) 2020. 8. 2. 오후 5:04:47오늘의 이모지😄 서비스 작동 원리는 기밀이에요! 😅
오늘의 이모지😄가 모두에게 인사해요! 🤚 -
354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5:06:07마법귀찮네. 아까말하자마자 초대장을 트리거로 강제 전이되서 골치아팠다
-
355 오늘의 이모지😄 (ztJ1PnjVHE) 2020. 8. 2. 오후 5:06:36오늘의 이모지😄가 펠리체에게 인사해요! 🤚
-
35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06:50초대장은 뭔 소리여...? 으데 갔다 왔는디?
-
357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5:07:12차원차 차원차
어디에나 통하는 매직-워드 -
358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07:43어디 소환됐냐
-
359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5:10:31?소환
아
아까 전 마녀의 초대장인가 그거? -
360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11:17요즘 시대에 초대장도 손수 만들어다 주고 착한 마녀구만
-
361 오늘의 이모지😄 (ztJ1PnjVHE) 2020. 8. 2. 오후 5:12:22마녀의 초대장! 👻
무슨 초대장인가요? 🤔 -
362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20:10그리고 펠리체씨는 다시금 마녀에게 불려가고 말았다
X키를 눌러 joy를 표하자 -
363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20:50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기를... X
-
364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22:18누가 잼난 이야기 좀 풀어봐봐
-
365 오늘의 이모지😄 (031pug15mk) 2020. 8. 2. 오후 5:22:59X 😢
오늘의 이모지😄의 유머 서비스 제공을 원하시나요? -
366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23:07재미는 모르겠고
오늘의 이모지를 줄여서 오이지라고 부르는건 어떨까 -
367 오늘의 이모지😄 (031pug15mk) 2020. 8. 2. 오후 5:23:35오이지요?!? 🥒
-
368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23:47어 응 해봐봐
오 ㅋㅋㅋ 이지 ㅋㅋㅋ ㅋㅋㅋ 급나 재밌는디? 고걸로 가자 -
369 오늘의 이모지😄 (031pug15mk) 2020. 8. 2. 오후 5:25:13토끼🐰가 강한💪 이유는 뭘까요?
깡👊도 있고 총🔫도 있어서래요!
😄😄😄😄😄 -
370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25:43후하개 줘서
2점 -
371 오늘의 이모지😄 (031pug15mk) 2020. 8. 2. 오후 5:26:01평점: 2점을 기록했어요... 😢
-
372 청금석 (/EKQm5Z9SI) 2020. 8. 2. 오후 5:26:56너의 유머는 실패했다
토끼사진이나 내놓도록 -
373 오늘의 이모지😄 (n80wvN4R8Q) 2020. 8. 2. 오후 5:28:33
-
374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29:17귀가 으케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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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오늘의 이모지😄 (n80wvN4R8Q) 2020. 8. 2. 오후 5:30:17오늘의 이모지😄는 구글 알고리즘에 따라 가장 조회수가 많은 토끼 사진을 가져왔어요! 토끼의 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해요 😢
-
376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31:39털뭉치 뒤에 공간 있어요
-
37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33:05차원을 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구가 구글을 보는겨?
구글 대단하잖여
앗 신더 친구다 안녕~ -
378 오늘의 이모지😄 (n80wvN4R8Q) 2020. 8. 2. 오후 5:33:25오늘의 이모지😄는 이만 오늘의 대화 서비스를 종료해요!
오늘의 이모지😄의 대화 서비스에 1부터 10까지 그레이드를 매긴다면 몇 점인가요? -
379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34:47니 가는겨? 잘 가라잉
10점 줄게 -
380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34:56ㅎㅇ 황구
공간 뒤에 귀 있어요다
평점은 나중에 버튼을 제공하면 생각해보겠음 -
381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35:42털뭉치 뒤에 공간 뒤에 귀 있는겨? 귀 휠라믄 아프겄구만
-
382 오늘의 이모지😄 (n80wvN4R8Q) 2020. 8. 2. 오후 5:36:11평점: 10점을 기록했어요!
-
383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37:14그리고 그 뒤에 공간이 또 있지
핫하
10점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
(박수 이모티콘) -
384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38:03뭐...라고...?! 공간이 하나가 아니었을 줄은...!!
알았지 그럼 -
385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39:04(대충 난... 다토?! 짤)
저녁이 다가오는구만 -
386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40:16그르네 벌써 6시네
저녁은 묵었나 -
387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41:14점심을 2시에 먹었기 때문에
쿨타임이 덜 돌았다
넌
잠깐 묶여있잖아 -
388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43:43점심을 늦게 묵네? 정비소서 밥 시간을 늦게 주드나
아니 근디 지금 일요일이잖여
소문 한번 급나 빠르네 내는 빵 묵었으야 -
389 신더 (KUgW8Rvv9M) 2020. 8. 2. 오후 5:46:47이 톡방에 사람이 많다면
소문은 그만큼 빨리 도는 법
? 아
대충 추가수당을 위한 발버둥이지 -
390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49:52역시 이 곳엔 사람이 너무 많어
내 진실을 알아부렀응께 죽여줘야 쓰겄어
추가수당... 허메나 내는 글케 일 못할 것 같은디 대단하구만 딴 쪽 일은 잘 되가나? 주말에도 쉬지 모다고 하믄 안 힘들겄어? -
391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5:52:58크아악
내 죽음을... 소문내줘
방금 황구가 죽였기 때문에 딴 쪽 일은 미궁에 빠졌다 -
392 알사탕-ARiA (오프라인) (mzkpCsytZI) 2020. 8. 2. 오후 5:53:45(하나같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마 꿈의 도시는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당신의 말에 풍경을 보던 것을 멈추고 당신을 바라보았다.)
" ARiA. 괜찮으면 뭘 좀 물어봐도 될까요? 뭐가 필요한 건 아닌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
393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54:45소문내줘 ㅋㅋㅋ ㅋㅋㅋ 싫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을겨
그라믄 강령술 해가꼬 알아내면 되지
몸은 고르게 해주께 플라스틱 인형이 좋나 솜인형이 좋나 -
394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5:57:13아 왴ㅋㅋㅋㅋㅋ 한 명 줄었잖아 기념으로 해 줘
나는
건담 -
395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5:58:18그리고 이미 목격자가 있다(따단
-
396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5:58:57그나저나 건담 강렬술이라니 대체
-
39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59:29사람 죽였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놈이
뭐 여기엔 있겄지만
그래도 내는 그런 사람 아니거든?! ㅋㅋㅋ
건담 미쳤나 내가 그걸 지금 어케 맹글어 ㅋㅋㅋ ㅋㅋㅋ 니가 갖고 와라 -
398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5:59:52목격자를 처리해뿌면 암살 성공이란 말 아나?
-
399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0:04목격자다 목격자
(대충 도움 발번역짤!) -
400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00:27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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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6:00:37알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 -
402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1:12가면에 혹시 바코드가 있나
아니면 약지가 짧나
뭐 만들수도 있지 -
403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1:17이미 죽었는디 도움을 받아서 어따 써
패트리어트 친구는 첨 보는구만? 안녕이여~ -
404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6:01:28안녕 패트리어트~
-
405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1:42패트리어트 하이
(대충 도움 발번역짤!)
보아라 죽지 않는 목격자다 -
406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2:13대충 강령술(예정) 이니까 ㄱㅊ지 않을까
-
40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2:14안 죽으면은 그런 존재 입 막는 방법이 또 따로 있제
알고싶나?
바코드는 뭐고 약지는 뭐여 일단 가면은 뽀갈났는디 -
408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02:15그래. 가면은 처음 보는군.
안녕한가 루나시. -
409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02:31도움이 필요한가?
-
410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2:50가면은 어쩌다가 뽀갈났대
그럼 이제... 뭐라고 불러야 하는거지
노란 개...?
개무서워 -
411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3:49오 뭔가
악마가 힘이 필요한가 하고 말하는 거 같은 느낌이군 -
412 Lunacy (HGQpNXvXvE) 2020. 8. 2. 오후 6:04:17아니 뭔가 알고 싶지느 않은데;;
무서운 사람같으니라고 -
413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4:23이르케 쓰면 되지 않을랑가
글고 니는 원래부터 황구라 불렀음서 ㅋㅋㅋ
싸우다가 산산조각났으야 위로해도 -
414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05:06원한다면 옛날 이야기처럼 계약 형식으로 도와줄 수도 있다만?
-
415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5:09무서운 사람 인정받았다! 아싸!
근디 왜 협박하고 있었던 거제 -
416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5:31니도 계약 좋아하는 친군가벼?
-
417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5:53이었던ㅋㅋㅋㅋㅋ것ㅋㅋㅋㅋㅋㅋㅋ
그르네 황구네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
저런
새로 사자 -
418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6:36진짜 악마였나
너도 (개무서움) 붙일?
ㄴㄴ ㄱㅊ -
419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6:46뭔가 좀 급나게 긴디
-
420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07:39계약을 좋아한다... 그럴지도 모르지
마법사라면 보통 계약을 선호한다
거래를 할 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니까
악마는 아니다. 악마일리가. -
421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7:48괜찮아 내 닉네임 아니야
-
422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8:28니 마법사여? 막 급나 큰 솥에 초록색 액체 부글부글 끓이믄서 개구리 뒷다리 말린 거 늫고 막 그려??
-
423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8:46근데 왜 무서운 걸 인정받았다고 좋아하는 것
이럴 땐... 안사요 라고 해야 -
424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pSgj89Liyo) 2020. 8. 2. 오후 6:09:23니도 공평하게 뒤에따가 괄호 열고 건담프라모델 붙이그라
-
425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09:45아직 강령되지 않은 영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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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0:07그야 뭔가 강하고 쎄보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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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신더(죽었어)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0:19그럼 개강함이라고 하자
-
42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0:30어휴 그럼 건담프라모델 예정이라 쓰든지
-
429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10:39그런건 연금술사에 가깝지 않나?
마법사는 매지카를 소모하여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이들을 말한다. -
430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0:52길어
-
431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1:33연금술사는 금을 만들기 위해 개구리를 죽이는 구나
개구리-바이 -
432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2:25연금술사나 마법사나 문외한 보기엔 다 신기한 건 비슷혀
매지카는 또 뭐여 MP같은겨?
내 별명 아닝께 괘안여 ㅋㅋㅋ ㅋㅋㅋ -
433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3:47젠장 당했다
교수님 종강은 언제인가요 -
434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4:55증강이 까여갖고 아이고 종강이야 외쳤을 땔랑가
-
435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15:08마나, 게임에서는 MP라 불리는 그것이지
-
436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5:44그라믄 연금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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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16:00아 왔다갔다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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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6:27인자 또 세 번 갔다오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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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7:00진짜 mp였냐고
매지카 포인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강이... 버튼 누를 것이다
눌러서
종강할 것이다 -
440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17:16연금술사는 다양한 재료를 통해 포션을 만드는 이들이다.
자이언트의 발가락이나 형굉벌레의 가슴 등 이상한 재료를 넣는다는 점에서 네가 말한 것과 비슷하다 -
441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7:26펠리체 안녕하냐
라고 하기엔 뭔가 일어났구만 -
442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17:48와 진짜 이상한 재료잖아
-
44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18:044인의 마녀가 각자의 세피라에게 선택받아 멸망을 반복하는 차원.
-
444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8:11후후 할 수 있음 해봐라!!
내는 무려 신더가 개무섭고 개강하다고 인정한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님이시라고!! 순순히 종강해주진 않을 거다!! -
445 패트리어트 (gA7RXsd3UI) 2020. 8. 2. 오후 6:18:19펠리체 선생님께서는 어쩐 일로 그러셨습니까?
그래. 잘 아는군 신더 -
44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18:41관여하는 세피라가 넷. 클리파에 한없이 가까우나 클리파는 아닌것이 넷.
-
447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9:02자이언트 발꾸락 넣음 냄샌 안 날랑가
확실히 개구리 뒷다리 넣는 건 연금술사 쪽이긴 허네잉 -
448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19:19마녀들이 쓰는건 마법도 금단도 아니였어.
-
449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19:29그럼 맹그는 건 누가 하는디?
-
450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20:39내가 끌려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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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0:57엉 거기
-
452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1:18하지만 나는 건담이므로 괜찮지 않을까
아니 이상한 재료라는 거 빼곤 하나도 모르겠는데
거긴 또 뭐 하는 곳이야 -
453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2:03여기서 건담이 ㅋㅋㅋ
하긴 건담이면은 탈것 취급이라 수업을 듣진 않을랑가 니가 승리자구만 -
454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22:04세피라가 만들고 마녀가 부수는걸 감상하던데.
-
45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22:05세피라가 넷에 클리파 하나...
이쪽 차원이랑 비슷한 곳이 또 있었네 -
456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22:10연금술이라는 건..이상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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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2:56거 취향 참 고약한 신님들이구만. 니는 거 왜 끌려갔고?
파크 친구 안녕이여~ -
45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23:06아냐 연금술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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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23:19저주라고해야하나 이걸. 그냥 내가 재수없었던거같기도하고. 말하는 늬앙스를 보자하니 그냥 무작위로 초대장을 뿌리는듯한데.
-
460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3:25수레 친구도 안녕이여~ 뭔가 이상한 인식이 박힌 것 같지만서도
-
46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23:25개면이 ㅎㅇㅎㅇ~
(햄스터가 개면이 머리 위에 올라타는 낙서) -
462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4:16그럼 기양 안 감 되는 거 아녀?
오자마자 내 머리 정복하는겨? ㅋㅋㅋ 높은 곳 공긴 으뗘 -
463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4:36주차장에 있다고 하자
삐 삐
???? 진짜 뭐하는 곳이야
파크꼬마 안녕하냐
이상하다에 대단하다를 추가했다
스팸메일이잖아 -
464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5:13운수 ㅎㅇ
오늘은 잘 굴러가고 있음? -
465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5:38건담이 삐삐하고 울든가?! ㅋㅋㅋ
주차장에 있는 건담 모양새 빠지잖어 그런 건담 보고싶지 않아 -
46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26:06잔혹동화라고하던가.
뭔가 만들어지면 마녀가 가지고놀다가 부숴버리는 소모적인 세계를 내가 뭐라고 감상해야할지모르겠다. -
467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26:36지금까지 본 것만 생각하면 이상한데 연금술사!
안 굴러가?! -
46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7:04그제 내도 뭐라 말을 하면 좋을지를 몰갔다야
-
469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27:05(정상이다! 하는 햄스터)
높은 곳...공기가 맑군..
신더씨 ㅎㅇㅎㅇ~
어째서 대단히 이상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
470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7:10그러면 차로 변신하는 건담이라고 하자
삐 삐
뭐 하는 차원이야 마녀들 놀이터인가 -
47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27:39아냐아냐
연금술은 대단하다고
연금술로 만든 포션 중에는 마시면 바로 팔이 자라나는 포션도 있고?? -
472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27:58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한번 죽였어.
빌어먹을. 탈출은했다만 -
473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28:04혼란스러운 세계구나 그건 또오...
-
474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8:07니 안 굴러?
우리의 운명은... 결국 멈춰버리고 만 겨? -
475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8:07칫
안 굴러가는군 -
476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8:51팔이 두 개인 상태에서 마시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약인데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운명은... 주차되었다 -
477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29:19팔이 자라나?
정상적인 팔은 맞고?
의심스러워!
아니 사람을 뭘로 생각하는 거야 둘 다.
아르카나랑 사람은 분리해서 생각하자?! -
47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29:27맑을 리가 읎는디 여기 지금 급나 습한디
것보다 팔이 자라는 포션이라니 그런 거 마시고싶지도 않어 ㅋㅋㅋ ㅋㅋㅋ
차로 ㅋㅋㅋ 변신을 해뿔면은 ㅋㅋㅋ ㅋㅋㅋ 건담이 아니라 딴 거잖어!! 트랜스포먼지 뭐시긴지 그거잖여!! -
479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 (KUgW8Rvv9M) 2020. 8. 2. 오후 6:29:37뭐야 그거 플래그잖아
빠른 방학이 시급해 보이는데 -
480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30:07Wheel of fate is turning 이였나
-
481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0:29들 켜 버 렸 나
-
482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0:31그치만 구르는 게 더 재밌잖어
텀블링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
483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1:24왜 습해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자
가끔 구분을 안 하고 말 하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곤 하지 -
48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1:53잘린 면에서 자라나는 거니까 두 팔이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
485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1:56건담이람서
건담이람서!!!
지금까지 우리를 속이고 재밌었나 이 배신자가!!! -
486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32:43나 안 돌거든! 안 돌거든! 안 구르거든!
텀블링은 잘 해!
하지만 수레바퀴가 구르는 거랑은 다르다! -
487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2:59아니 그래도 3월인디 에어컨은 쫌
뭐여 곤충처럼 팔 6개 되지는 모다는겨?
에이 -
488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3:18굉장히 의학적으로 평범한 물약이잖아
대단하고 이상하게 평범하군
이 모든 일을 자초한 건... 네녀석이다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 -
489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3:35수레바퀴 굴러봐
데구르르륵 -
49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3:56어째서 실망한 듯한 반응이냐 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1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3:59뒹굴뒹굴하자 뒹굴
-
492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34:19뭐야 성능 좋아
여긴 그런거 없는데
지금 보니까 이름 되게 이상하네 노란 개의 가면이랑 신더랑
수레바퀴로 후려치는 건 잘해! -
493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5:17크윽... 네 이놈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어우 이름 왤케 길어 -
494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5:423월이어도 킬 수 있지
차원 바이 차원
수레바퀴로 후려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la에 있었을 때부터 -
495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36:03그보다 뭔이야기냐
-
496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6:03그야 팔 6개면 뭔가 믓찌잖어 6도류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니는 수레바퀴가 무기인겨? 그걸... 휘둘러? -
49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6:09수레바퀴를 무기로...
...나쁘지 않은데? -
49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6:32주제 읎는 것 같은디
이걸 보고 쌉소리라 카든가 -
499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6:59나도 몰라 펠펠
6도류...아수라냐
자라나는 포션 만들 수는 있을지도
(고민하는 햄스터) -
500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37:08뭔 이야기인진 나도 모르겠어...
수레바퀴로 후려쳐
수레바퀴가 무기 맞아. 휘둘러
수레바퀴 나쁘지 않아.
바위도 부술 수 있어! -
501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7:356도류면 다리까지 합해서 8 아니냐
아무 말이지 걱정 마 펠리체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이여 핫하
길어 -
502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37:39사실 돌멩이만 던져도 바위는 부술 수 있지마안
-
503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7:46강철 수레바퀴에 바깥쪽은 날카로운 가시를 달면...
오오 -
504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37:57수레바퀴를 무기로쓰면 블러드본 아님?
-
505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8:05거 맹글어다가 니 6도류 쓰는 거 영상 찍어줘
수레바퀴를 뭘로 맹글길래 바위를 뿌서도 멀쩡한겨??? -
506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8:37아니 바위를 부수는 건 대체 뭐야
이제 다시 대단하고 이상하게 평범한 연금술에서 평범한을 뺄 시간인가 -
50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8:37내가 왜 6도류를 써요
쓰는건 개면이 네가 해야하지 않겠남 -
508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8:48아 그르네?
곤충이 아니라 거미인 걸로 하자 -
509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38:58이정도면 평범하지 뭘
-
510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39:27말씀은 고맙지만 아직 제가 6도류를 쓰기엔 수련이 부족한 몸이온지라
-
511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39:43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은 거미가 되는 건가
평범한 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 -
512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0:15으으으음
실제로 무기 상태의 수레바퀴는 바깥쪽에 날이 달려있긴 해!
블러드 본이 뭔지 모르니까 말을 못하겠다!
뭘로 만들어졌을까.
나도 몰라!
바위를 부수면 돌멩이가 나온다! -
513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0:46평범이란 단어의 활용이 잘못된 거 같은데!
-
514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40:49그릏겄제
돌맹이를 뿌수면 자갈이 나오겄고 -
515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1:07그것이.... 돌 재질이니까
(펀쿨섹짤) -
51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2:00나도 검 6개는 못 써
수십개를 쓰는 마법은 있지만 그건 마법이고 -
517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2:35검 여섯개를 쓸 수 있는 사람 부터가 없을 거 같은데에..
-
518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2:37파크의 손 수십개로 밝혀져
무기의 재질을 모르면 어떡햌ㅋㅋㅋㅋㅋ -
519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2:50이거
-
520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3:06검 여섯개 염동력쓰면 가능
-
52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3:10아냐 마법이라니까
오 블본 -
522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43:18수십개를...? 어케?
마법을 쓴다고 하는 일이 검을 하나라도 더 들겠다고 하는 건가 싶은디 -
523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3:49그야
오랫동안 이어져온 무기인걸.
대체 뭐야 저거
진짜 뭐야?! -
524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4:03저건 경직의 수레바퀴잖아
-
52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4:13블레이드 댄스 마법이라고 있어
검 수십개를 소환해서 입력된 술식에 따라 자동으로 검이 움직이며 공격하는 마법...
인데 솔직히 양학용이라 별로 안 쓰는 마법이지 -
526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44:48저 친구는 무기 살 돈이 읎었나벼
현대로 치면 근처 타이어 훔쳐다가 쓰는 꼴 아녀 -
527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45:19쓸라믄 머리 급나 좋아야 쓰겄구만
-
528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5:50그 뭐더라 무협용어로 이기어검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멀티태스킹을 심하게 요구하지만 못할건아닌데. -
529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6:41이어져 내려왔으면 뭐 주는 사람이 설명 정도는 해줘야
무기잖어 무기
폐타이어
쓸만한가
마법은 사기다 -
53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6:58그래서 술식을 짜기 버거울 정도로 머리가 좋지 않은 애들은...마법을 못 배우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법사들은 일종의 우월주의 같은게 퍼져있기도 해 -
531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7:17난 마법으로 한다고 안했다. 파크놈은 마법으로 되는가보네
-
532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7:43우월주의 높은 마법사의 마법을 하나하나 해체해주고싶네
-
533 노란 개의 가면이었던 것(개무서움)(개강함) (pSgj89Liyo) 2020. 8. 2. 오후 6:47:50니는 뱀파이어잉께 뇌 처리 용량이 인간과 차이 클 거 아녀 ㅋㅋㅋ 내도 거 쓸라믄 연습 급나게 해야 쓸 것 같은디
폐타이어
쓸만해?! 쓸겨?! -
534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7:59선생님 학생이에요
-
53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8:00이기어검?
염력으로 조작하려면 조금 많이 복잡해져서 효율이 애매하니까 문제지...
하하 신더도 마법하실? -
536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8:06으으 나 그런거 못할 거야 분명.
하지만 이거
누구도 정체 모르는걸
겉보기에는 그냥 목재인 거 같은데 이상하게 단단하고. -
537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8:38몰라 오늘 함 트라이 한다
ㄴㄴ 귀찮어 -
538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48:59목재(개강함) 이구만
-
539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49:04근데 확실히 검들고 머리 굴릴빠에야
그냥 무거운거 하나 집어다가 던지는게 더 편해 -
54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6:49:14나야 맨날 하는게 염동력으로 요리니까
하나하나 해체...
...잔인해?! -
541 <운명의 수레바퀴> (EZhwfpaFSk) 2020. 8. 2. 오후 6:49:46무서운 사람 많구나아
-
542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50:29근데 오늘 끌려갔다 탈출한곳은 해체가 안먹혔어.
세피라한테 직접 힘을 부여받은거라 그런가. 마법이 아니라 그건 저주인가. -
543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50:51이 톡방 자체가 갑자기 들어와지는 시점에서 무섭지
염동력이 운다 염동력도 돈 줘라 -
544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51:21저주는 마법에 포함 안 되는 건가
-
545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6:51:29그럼 지금까지 뿌러지거나 뒤틀린 적은 읎어? 재료 모르면은 고치는기 힘들 거 아녀
-
54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6:53:16구조를 파해치면 해체해버릴수는 있을거같은데.
구조를 모르면 못해. -
547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6:54:34니라면은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아? 하믄서 첨 보는 것들도 막 일케 팍팍 해치우고 딱 보기만 해도 다 파악하고 그를줄 알았드니
-
548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54:34결국 구조구만
약간 건축가(해체 전문) 같고
그러고 보니 그렇네 -
549 신더(죽었어)(건담프라모델)(예정)(사실 트랜스포머) (KUgW8Rvv9M) 2020. 8. 2. 오후 6:58:42일단 이쪽은 일해야 해서 잠깐 나가있겠다
-
550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6:59:27잘 다녀와라~
-
551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7:00:40잘가라.
흠흠. 이제 뭐하지 -
552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7:02:09요리라든지?
-
55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7:11:37내가 집밥 펠선생이냐
-
554 노란 개의 가면 (pSgj89Liyo) 2020. 8. 2. 오후 7:13:21ㅋㅋㅋ ㅋㅋㅋ 좋잖여 만날 쓸데없는 피 묻히는 것보다야 낫지
주방 가기 싫으면은 내일 수업 준비한다든가? -
555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7:55:30흠. 원단보러 갈려는데 야시장이 있으려나
-
55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8:00:51야시장이 없는 세계는 없지!
야시장 음식 존맛 -
557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8:09:39고로 데이트할까
-
55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8:12:51데이트야? 잘 다녀와~
#1대1을 원하시면 선레 부탁드릴게요! -
559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8:15:15밤중에 데이트하는 것도 그렇지만.
저녁바람좀 쐬고 원단좀 구하러 가자.
(머리를 풀어해치고 정돈한 펠리체가 방문을 열고 이야기했다) -
560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8:19:05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책상 앞에 앉아있던 레인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디로 가실 생각이십니까? (고개를 갸웃)
-
561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8:38:50근처에 있는 시장. 야시장이니 먹거리도 즐겨보고.
원단을 구하려고하거든.
(갸웃거리는 레인을 보고는 펠리체는 그리 이야기했다.)
식말인데 정식적으로 치뤄볼까 싶거든. -
562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8:48:56식.... (얼굴을 약간 붉히더니 쪼르르 펠리체를 따라가려고 한다.) 정말로 올리는 거였군요. (어쩐지 기뻐보이는 기색이다.)
-
563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8:53:31근거없는 소문도 돌고 말이지. 난 그런거 싫어해서.
(톡방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사장의 숨겨진 애인이라던지.)
아 근데 세간에는 다른 의미로 소문이 돌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괜찮아. 이편이 확실하고.
주종관계지만 난 너를 우선시하고싶으니까.
(그리말하며 나가는 길에 손을 잡으려했다) -
564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8:57:58그런 소문이 싫으시다면 제가 직접 정리할까요? (고개를 갸웃거린다.) 음... 무언가 간질거리는 기분입니다. (펠리체의 쪽으로 바짝 붙고는) 저는 주인님의 권속입니다. 그렇지만 주인님이 절 정식으로 반려로 대해주신다면...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
565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9:08:15아니. 불편한건. 박살내더라도 내가 박살내야지. 신부님은 멀리서 지켜보면되는거야.
(킥킥거리며 웃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이야기했다.)
호칭은. 원하는대로. 네가 원하는게 좋겠지. 드레스 도안 만드느라 꽤 고민을 많이했어.
카톡방은 하나도 도움안되긴했지만.. 그나마 꽃을 장식으로 다는건 채용해볼려나. -
566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9:17:24그렇다고 하더라도 제 주인님께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 놈들을 놔두기에는 제 아량이 넓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불만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꽃... 좋아합니다. 드레스가 기대됩니다... (눈을 반짝이며 펠리체를 바라보더니) 주인님께서는 어떤 옷을 입으실 예정이십니까?
-
56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9:24:06난 네가 손하나 까딱안했으면 좋겠어. 지난번 처럼 드림랜드를 겪으니 더 그런 느낌이고.
(옛날일을 떠올렸는지 살짝 표정이 나빠진 펠리체였다.)
어떤꽃으로 할까?
(정확하게 어떤 꽃을 원하는지는 확실하게 정한것은 아니였다.)
아 그것도 묻는게 낫겠다. 나는 어떤 옷이 좋을거같아? -
568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9:29:02아 그때... 전 어려진 주인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때 자신이 겪은 일은 별 것 아니었다는 듯 주제를 돌린다.)
전 장미를 좋아합니다...하지만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거라면 어떤 덧이든 상관 없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더니)
...정장을 입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지 고개를 살짝 숙인다.) -
569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9:33:11그럼 장미로하자. 그리고 펠리치카 12세가 좋았냐.. 감정이라는 감정은 전부 배제하고 살았었는데 그때는.
(주제를 돌리는것을 보고는 이야기를 확실하게 전환시켰다.)
내 신부님은 왜이렇게 쑥스러움이 많을까. 그래서 사랑스러운거지만.
정장. 뭐 비즈니스적으로 일할때는 자주입었으니 조금 연미복스럽게 만들어볼까. -
570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9:39:35똑똑
아만다?
그 토요일에 이야기해 주기로 한 거요
혹시 지금이라도 말해 줄 수 있어? -
571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9:40:23귀여우셨으니까요. 솔직히 그 때 분위기만 무겁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쓰러졌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정도로 심장에 안 좋았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 그렇게 대놓고 말하시면 더 부끄럽습니다만... (잠시 머뭇거리다가) 개인적으로 결혼식 때 말고도 정장차림은 보고싶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
572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9:41:42?토요일
아
상담....
음
뭐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나
으음...혹시 듣고 싶은 이야기라도?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그냥 말하려고 하니까 딱히 안 떠오르네. -
573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9:43:39앗 응 그러면
음 편하게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나도 나한테 적대감 있는 사람 이야기만 듣거나
아니면 내 이야기 하다가
이렇게는 어어...
음
음
편하게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괜찮아요 -
574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9:48:16귀염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내가 그렇게 정장입은게 좋아?
(질문을 하며 걷고있자니 시장이 가까워져가고있었다) -
57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9:54:05귀여우셨습니다. (단호힌 표정이다.)
네... 학교에서 입으셨을 때, 눈을 떼지 못 했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시장은 한국의 시장과 그리 다를 바 없었다. 시장이라는게 원래 다 그렇기는 했지만.) 어디부터 가는게 좋을지.. -
576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02:20아 그래? 생각나면 옛날 모습으로 변신해야겠다. 정장모습인 어린나는 어때
(놀리듯이 이야기하면서 시장에 들어서자, 과일을 설탕에 절인것을 본다.)
탕후루 비슷한게있네. 뭐 요즘은 특산물이 꼭 특산지역에서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하나사서 나눠먹을까. 원단은 좀 안쪽으로 가야하니까. -
577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03:21....
뭐
그래
뭐가 좋으려나...
음
그러고보니까 어릴적에는 악몽을 엄청 많이 꿨었어
특히 피라던가...뭐
시체라던가, 괴이라던가
처음 봤던 게 한 다서여섯살 쯤이었던 것같으니까
그럴만도 했지. -
578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07:18악몽
많이 꿨구나
어릴 때가 그 정도로 어릴 적일 줄은 몰랐는 걸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어른일 때도 악몽은 많이 힘들 텐데 어릴 때면 응
그래서 그 때 아만다는 어땠어요? -
579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10:39뭐
정확히는 이면세계에 갔다온 직후였으니까
아마 거기다 몇년 플러스되긴 하겠지
그때...뭐
알잖아
말하다가 말하다가 안 믿어줘서 때려쳤지
맞다
그
뭐냐 그 내 심장??은 잘 있지?
별다르게 달라진 점없이. -
580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13:16으으으... 절 죽이실 생각이십니까. 놀리지 말아주십시오... (그러나 볼을 붉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싫어하는 건 아닌 듯 하다.)
탕후루... 저는 처음 봅니다. (눈을 빛내며 펠리체를 바라본다.) -
581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20:32안죽는거 아니까 하는 말이야.
(얼굴을 붉히는 레인을 보며 요즘은 되려 돌려주는거같다라 중얼거렸다.)
하이락에선 비슷한게 제법있을텐데 말이지. 여기 지역들이랑 대응하는 나라들이 있다보니.
캔디 애플이라고 하는건 봤을거같은데.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거.
(노점에 금액을 지불하고 잡지않은 반대손으로 들었다.) -
582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21:07이면세계는 시간이 많이 꼬이는? 응
...그래도 악몽 꾼 거 정도는 감싸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뱁새쓰담쓰담티콘!)
응? 응 심장 잘 있어요
불 크기가 조금... ... 커진 것 같고 그래요
그래서 전에 지금 괜찮냐고 물어봤던 거기도 하구
...아닌가? 잠깐 보고 올게요
응 나 궁금한 거
꿈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심상 쪽은 어떻게 괜찮은 상태에요?
아만다가 보기에 -
58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23:13탕후루 먹어 탕후루 여름 탕후루가 맛있단다
-
584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23:46대가리 깨질 것 같네
-
58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25:04....너무하십니다. 정말로 죽어버리면 어쩔려고 그러십니까. (약간이지만 입술을 내민다.)
흐응... 대응이라... 사실 다른 세계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건 이 세계에서도 파크 뿐이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잘 모르겠습니다. 먹여주시겠습니까? (아- 하고 입을 벌려본다.) -
586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25:36뭐
내가 하도 그런 이야길 해대니까
이해는 가
그쪽도 꽤 노력은 했으니까.
아 그래?
다행이네
심상세계는 조금씩 복구 중이야
색도 조금씩 되찾고 건물도 깨진 거 다시 돌려놓고 -
587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27:39탕후루가 뭐야..?
좋은 밤이야-
클레리씨는 술과 약을 적당히 하도록 해 -
58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28:39여어
좋은밤이다 다들 -
58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28:49그건 ㅎ
그건 이미 글렀고 -
59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29:08(검열)같은 밤이다 이것들아
-
59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29:26욕하지마 임마
-
59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29:53내 마음이다 자식아
-
593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29:54으음
아만다는 지금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 잠깐 이거 심장이였구나
??
그래서 그렇게 힘들어 했구나
아니
일단은
아만다가 다행이라고 하면 어떡해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 있는 거에요?
아니
응 색... 색 돌아오고 있고 응 그건 다행이다 -
594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29:57좋은 밤이야. 파크씨!
이미 글렀으면 그냥 조용히 머리 깨진상태로 있고 -
59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0:35정원사양반 매정해
이런 나라도 다정하게 대해주란 말이야 -
59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1:11싫어
-
59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31:26죽어버리면 되살려야지.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장난기없이 그리이야기했다. 행여나 그런일이 생긴다면의 가정을 논하는것이었다.)
나중에 한번 놀러갈래? 평범하고 안정된 차원은 제법 많거든. 아닌곳도 많지만서도.
그리고 졸업하고나서는 계속 여기가 좋을지는 모르겠어... 평화라는게 지속된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난 가차없이 여길 떠날생각이니깐. 아 당연히 널 데리고.
(산 탕후루를 에리카의 입에 살며시 넣어준다. 산사나무 열매 특유의 새콤한 맛과 물엿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맛있어? -
59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31:48자꾸 마약하고서 욕하면
정말로 머리가 깨진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대충 얼굴에 그림자진 햄스터)
가드너 씨도 좋은밤~~~~ -
59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1:49재미없기는
-
60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2:24아 오늘은 안 빨았어 안 빨았다고
정말 깨진 기분은 이미 느껴봐서 그닥... -
601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32:36쟤한테 배스솔트같은거 먹여버릴까
-
60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3:20아무리 그래도 뒈지면 조금 곤란한 몸인데 그만둬주지 그래...
-
60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34:03살아있는 시체의 밤을 찍게될걸 이성을 잃고.
-
604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34:15음
딱히 별 생각은 없는데.
그냥 그들도 최선을 다했구나,
별로 잘못이라고 무작정 비난하기에도...그렇구나
딱 그 정도?
?
아 잠
...내가 말을 안해줬었지
이런
뭐라고 해야하나
불새의 심장? 그런거고
딱히 뭐하고 있진 않아
음 사진이라도 보내줄까? -
605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4:17죽으면 곤란한것치곤 몸을 너무 막 쓰고 있는것 아닐까!
하다못해 약은 끊는게 어때?
방탕하게 돌아다니다가 언젠가 하루아침에 훅간다 -
606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4:25그러니까 그만두라고
-
607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35:02탕후루 먹는 에리카가 귀여워서 몰래 사진찍었다
-
608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5:12배스솔트는 입욕제 아냐...?
-
60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5:12그건
ㅎ
그건 안 돼
이미 글렀다고
일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아직 살아있는 거 보면 이 정도 선은 괜찮은 거 아닐까? -
610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6:21에리카는 펠리체씨 애인 이름이던가?
사진을 찍을땐 미리 양해를 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
611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37:18...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쁜 기색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흐음... 다른 차원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차원으로 가는 것 역시, 주인님과 함께라면 좋습니다. (희미하게 웃어보이더니) 전 주인님이 원하시는대로 따를 거니까요.
(탕후루를 입에서 핥짝거리더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한다.) 달콤합니다... -
61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37:52아
배고파 -
613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8:01이미 글렀다면... 상냥한 대우는 포기하도록 해
-
614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39:18밤에 뭐 먹으면 몸에 안 좋아-
혹시 저녁 못 먹었어? -
61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39:29뭐 줄까?
쳇 -
61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39:29입욕제 말고. 까트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정신나간 신종마약.
-
617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39:32으음
...그래도 뭐라고 할까
마음 속의 그늘 하나가 많이 옅어진? 것 같구
응 스스로 했잖아요
멋진 사람이 되었네
아니 그러니까 어
어 네 사진
심장이면 따뜻한 천으로 감싸줘야 하나?? -
618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0:40:21진짜 정신나갔구나.
-
61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40:31마약은 위드 이상은 좀.. 무섭지, 아무래도...
-
620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41:33음! 흉흉한 지식을 알아버렸는걸
인간은 왜 모든 자연을 최대한 유해한 방식으로 활용하지 못해 안달이 난걸까 -
621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41:36...그런가
뭐
음
그렇게 보인다면 다행이고
아니아니 그럴필요는 없어
그 막 전설에서나 그렇게 표현되기는 하는데 그냥 광석같은 거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사진. 초록색 잎사귀와 푸른색과 주황색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장미 미로. 그러나 여전히 주황색이 가장 제 색을 못 찾았다.) -
62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2:08아니 못 먹은건 아닌데 그냥 야식 땡겨서...
어엉 뭐 주라
마노는 처음보네. ㅎㅇㅎㅇ -
623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42:51마노씨 안녕- 처음 보나?
-
624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0:43:19처음 아닌데. 마카롱이야ㅋㅋ
-
62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43:38[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소시지와 베이컨들]
형이라고 불러라 -
62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43:59마카롱씨였구나!
닉네임을 바꾸게 된 계기라도? -
62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4:34마카롱이구나
맛있겠...이게 아니지
야 잘 먹을게 고맙다 야 -
628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44:56마카롱 맛있.. ㅋㅋ 미안
형이라고 불러라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 -
629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0:45:12그냥 걔가 알사탕이니까 나도 변화를 준거지~
-
63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5:37형이라고 부르기에는 넌 미묘해
뭐랄까... 형님이라기에는 너무 친근해 -
63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5:55그러고보니 마노가 이름?
-
632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46:20하긴. 본명으로 대화방에 접속하는건 꽤 부담이 있지-
그나저나 마카롱이 본명인건가. 달콤한 이름인걸! -
633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46:37응
적어도 나는 주변 사람이 그렇게 했다면
한 발짝 나아갔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앗 응 알았어요
어어어 그렇구나
...색깔이 그래도 돌아오고 있구나
다행이다
음
주황색 장미 색깔 회복이 제일 늦네
으으음 -
634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46:58이런 놈이 친근하다니 너도 참
-
635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0:47:09마카롱 노엘이니까 마노야!
-
636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47:45음
그렇다면야 그렇게 볼 수 있을지도.
주황색?
어
그러게 -
637 에레쉬키갈 (UBw5OUtg9U) 2020. 8. 2. 오후 10:48:23여긴 항상 소란스럽군...
-
63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8:48왜 친근하기 싫냐
(철퇴를 들고 협박하는 햄스터)
마카롱이 본명이었구나!
이름들이 다 달콤하네~ -
639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0:48:56단순히 너를 구원했다는 자기만족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가 너한테 구원받은 느낌이니까. 그러니 소중하게 여겨야지.
(옅게 미소짓고 펠리체는 이야기했다.)
그래. 우선시할건 네 행복이니까. 따라주는건 고맙지만 난 요구받는게 좋아.
(살랑살랑거리는 꼬리를 보더니 햝짝거리는 레인에게 살며시 입맞춤하려했다.)
어디한번 맛좀볼까. -
64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49:09에레씨 ㅎㅇㅎㅇ
원래 그렇지 모 -
64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49:54안녕. 에레쉬키갈씨- 그치. 소란스럽지? 지금은 그래도 무난한 속도지만, 가끔 사람이 정말 많을때는 못 따라가겠어...
-
642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50:18주황색이 그러니까
네가 자랑스럽다!
였으니까
으음
아만다는 아만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
643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0:22난 마약빨고 바닥이랑 키스한 놈이랑 친근하고 싶냐?
여어 에레쉬어쩌구 -
64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50:52클레리는 변태였구나
다시 고민좀 해볼게 -
645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51:20그랬나
...글쎄다
완벽한 선은 아니어도 악하지도 않은?
그 정도려나 -
64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51:23😂
-
647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2:02변태라기보단 그냥 꼴리는 대로 산다고 해줄래
정원사양반은 뭐 그런 표정 하고 있어 -
648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52:23응... 아니야... 클레리씨 화이팅...!
-
649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53:11제가 주인님을 구원했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안도하는 듯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요구받는 것이 좋으십니까? 제가 뭘 요구하실줄 아시고 그러신가요. (짓궂게 웃어보이다가)
...음... 그렇다면 제대로 맛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더니 그대로 진하게 입맞춤을 하려 한다 -
65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3:22응원 고맙다 ㅎ
-
651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0:53:40으음
아만다가 나쁘다고 비난받을 사람은 아닌 건 맞다고 생각해요 응
그러면
또?
다른 것도 생각나는 거 있어요? -
65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53:53가드너 씨 너무 레리레리를 놀리지는 말라구~
그게 변태잖아 클레리 -
653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54:15놀린다기 보단 싸늘한 시선으로 보고있는거야 파크씨
-
654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4:27그게 뭔 변태야
자유로운 영혼이지 -
65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4:43나 슬퍼 정원사양반
-
656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0:55:28음
적어도
선하고자 노력하는?
그 정도 감상이네. -
657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55:29응 계속 슬퍼하고 있어
-
65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55:39싸늘한 시선...이라기에는 웃고 있었...
아 그런 뜻이었구나
아니야 아무것도
너무 자유로우면 못 써 -
659 에레쉬키갈 (UBw5OUtg9U) 2020. 8. 2. 오후 10:56:56여기 약쟁이도 있나? 애들 정서에는 좋지 않겠군. 저번부터 마리아가 계속 이 휴대폰에 관심을 보였는데...
-
66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0:58:06요즘 애들도 알건 다 아니까 괜찮아?
-
66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0:58:58별로 괜찮지 않다고 생각해...~
접속하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이가 있을때만 유해한 사람들을 입다물게 하는수밖에 -
66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0:59:38자기야
우리 그 때 좋았잖아
갑자기 왜 그래
나 슬퍼
애들 있을 땐 나름 자중한다고.. -
663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0:12약 안했다면서 망상증까지 보이는거야?
-
664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00:19음
아만다는 그냥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시럽 잔뜩 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아만다도 있으니까
응 -
66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01:02난...아이취급 안 해줘도 되니까 괜찮다구 생각헤
-
66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2:28어릴때 제대로 아이취급을 받아두는게 좋아 😌
잔뜩 어리광부린만큼 어른이 됐을 때의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법이라고 -
667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02:33오늘따라 개판인데
-
668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2:56우리 사이를 망상이라고 치부하는거야?
-
66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3:21여어 미친놈
너는 이미 애 취급 안 하고 있으니까 걱정 붙들어매 ㅎ -
670 에레쉬키갈 (UBw5OUtg9U) 2020. 8. 2. 오후 11:03:24마리아는 그런 요즘 애들이 아니라서.
자중이라, 퍽이나 그렇겠군. -
67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3:28넛케이스씨. 안녕-
-
67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4:23나름 자중한다고... 그 뭐냐, 신난 이모티콘? 걔 앞에서는 나름...
아니다.. -
673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05:10아하하
물론 그쪽의 아만다도 있지
데이브랑 친구인 아만다도 있고
소방관이거나
아더랑 리키랑 사는 아만다도 있고. -
67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05:21그런가?
어리광을 부리는 것에 익숙해지면 글러먹은 인간이 된다고 교육 받았던지라
술 씨 ㅎㅇㅎㅇ
마리아는 순수한 애구나
그러면 어쩔 수 없지 -
675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05:41안녕 클레리씨. 가드너씨를... 꼬시는 중인건가...
안녕 가드너씨. 꼬셔지고 있는건가 -
676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06:05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니까
-
677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6:13...아.
도솔씨 앞에서는 그래도 자중하는구나.
조금 놀라운걸. 클레리씨에게 그런... 뭔가... 마지막 양심같은게 남아있다는게? -
678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6:42오늘 약도 술도 안 해서 제정신이 아니라 그래
좀 봐줘 -
67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7:27뭐.. 그건 대충 넘어가자고...
여튼 걔 앞에선 대강 맞춰줘 -
68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07:41그러면 넛사람씨 ㅎㅇㅎㅇ
술과 약을 해야 제정신인건가 -
681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8:25혹시 금단이라고 들어나 봤어?
-
682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8:33나이먹어서까지 어리광부리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뭐랄까. 총량이라는게 있으니까... 어릴때 아이다운 행동을 잔뜩 해둬야지 커서 뒤늦게 애처럼 굴지 않아도 되는거지-
응? 꼬셔지다니, 누구에게? -
683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08:48하긴 정신 붙들고 있으려면 한잔 해야하긴 하지. 걔는 이모티콘을 말하는건가. 확실히 애한테 보일만한건 아니다만
-
684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08:50아더랑 리키랑 사는 아만다는 오늘 어떤 생활을 했나요?
데이브랑 친구인 아만다는 어서 랜선 쓰담쓰담을 받자
...관점 하나로 보는 건 그렇게 좋지많은 않으니까요 사람은 원래 다각적인 생물이야 -
68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8:52나한테 ㅎ
-
686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09:23그으으렇지
역시 미친놈이 말귀는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니까 -
687 ███ 한세미 (D3Y.2yPq3I) 2020. 8. 2. 오후 11:09:40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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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09:55애 왔다 빨리 들어가 유해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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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09:58감옥으로 변했어?
-
690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10:08너를 상처입히지않는게 이젠 내 목표인걸.
(짖궂은 웃음을 보고는 고개를 살짝돌리고 중얼거렸다.)...어떤 것이든.
(살짝 빨개진 얼굴로 프렌치키스를 깊게 나눴다. 애정행각이 확실히 깊어진느낌이었다.)
응.. 달아.
(상기된 얼굴로 길게늘어진 실을 닦아냈다.)
슬슬 원단쪽으로 가볼까. -
69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0:27금단증상이구나
저런
그래? 음....
하지만 글러먹은 인간이 될 수는....
음....
조금이라면 괜찮으려나...?
티콘이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건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
692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10:38저런 사람들 잡아가는 어른 될거니까 괜찮아
-
693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0:47여어 미래경찰
-
694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0:51넛케이스는 죽어도 안나오는구만. 이쪽은 미친놈이라 술이라도 집어넣어야해서 별 수 없어 파크씨
미친놈이 알아들을만한말을 하는쪽도 문제아닌가 클레리씨. 나야 말은 잘통한다만 -
695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10:58오늘은
오늘도 산책하고 잘 놀았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쓰담받음!)
...그렇긴 하지 -
69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0:58여기는 감옥이 아니었어야 하는데 어느 무언가가 물을 다 흐려놨어
-
697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1:37이미 다 들어버린 것 같긴 한데...
-
698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1:37이쯤되면 애들을 못오게 하는쪽이 빠르지 않을까
-
69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2:03미친놈
아주 기가막힌 아이디언데 -
70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2:11넛케이스는 그러고보니 무슨 뜻?
미친놈이라면 술을 끊고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해보자 넛케씨 -
70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2:16하아
-
70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2:31거기 글러먹은 두사람 그만둬
-
703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12:41으응
무슨 이야기를 하고 놀았을까 물어봐도 괜찮아요?
음
그러고 보니 갑작스럽게 가족이 생긴 만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
704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3:00그래도 저거보다는 넛케이스씨쪽이 조금 가망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야-
-
70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3:28내가 저 놈보다 더 가망없다니 그건 좀 상천데
-
706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13:32어느 무언가가 저기 둘이야?
내가 빨리 커서 다 빨간줄 그을게 -
70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3:42저거라니 취급이 물건이 되었구만
-
708 에레쉬키갈 (UBw5OUtg9U) 2020. 8. 2. 오후 11:13:55약쟁이도 있고 술꾼도 있군. 이젠 또 누가 나올지 궁금한데.
-
709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4:13이쪽이 대단하거야 늘 그랬고 클레리씨ㅎ
미치광이란뜻의 넛케이스지 파크씨. 정상으로 돌아가기에는 늦은것같고. 금주를 어떻게 하냐 -
71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4:38틀렸어 에리쉬어쩌구. 난 약쟁이인데 술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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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4:52미치광이라
이름을 왜 그런걸로...
글쎄. 클리닉이라도 다녀봐? -
71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4:53금주는 뒈져서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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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15:11미소녀 천재+++마법사 마노☆
-
71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5:12좋아
클레리 금주 프로젝트
(철퇴를 든 햄스터) -
71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5:27마노는 천재야?
진짜? -
716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5:30가드너씨도 저리 사람보는눈이 없을줄은...
빨간줄이 깜빵에 넣는단뜻이었나. 유감이지만 아저씨 이름은 벌써 시뻘겋게 칠해져서 안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세미어린이 -
717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5:43세미씨는 멋지고 기특하네-
세미씨가 저런 못된 작자들을 잡아갈 수 있는 듬직한 경찰이 되어준다면 아저씨는 안심이야! -
718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16:08사기꾼도 있고 뇌물도 있어
여기 감옥 아니랬는데 이상하다 -
719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6:29아. 넛케이스씨를 고평가했다기보단 저걸 그만큼 저평가하는거니까
-
720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16:57그러게... 언제 이렇게 됐을까...
-
721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6:57사기꾼도 뇌물도 아니라니께
-
72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7:11아야 아야
봐주세요 햄스터님
감옥은 아니지
오빠는 감옥에는 죽어도 안 들어가거든
착한 사람이니까 -
723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7:31물건 취급은 정말로 상처받으니까 그만둬줄래 자기야..
-
724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7:39미친놈소리를 좀 많이 듣고다니는데 꽤 마음에 들었던지라 파크씨
죽은 다음에 하는게 금주라. 그거 좋은데 클레리씨
자칭 천재인가 -
725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17:39별 이야기는 없었어.
그냥
오늘 학교는 어땠고
리키랑은 잘 있었냐고
뭐했고
그런것들
으음....
친한 동생 하나 떠맡은 기분?
아마?? -
72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8:06하하 금주해라 클레리레리
(대충 철퇴처럼 보이는 뿅망치로 콩콩 찍는 햄스터) -
72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18:29어째서 미친놈을 좋아하는걸ㄲ
-
728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18:36감옥 많이 갔다왔어? 우리 아빠 봤어?
멋진 경찰되면 가드너도 지켜줄게! -
729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18:57아야 아야
-
730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19:38사기꾼이 마약쟁이 때린다
-
731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19:40자칭이 아니라 정말이거등?!
-
732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19:54나보다도 저평가 받다니. 클레리씨도 꽤 박한대우를 받고 있구만...
그야 곧 죽을놈이 하는 욕은 칭찬이니까 파크씨ㅎ -
733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20:09언제 봤다고 자꾸 친한척이십니까?
-
734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0:30경찰이면 이거 폭행죄로 안 잡아가나..
그러냐
천재면 고생 많겠네 -
735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20:39이래뵈도 학생부회장ㅣ이야!
-
736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0:52자기야
언제는 나 없으면 못 산다며 -
73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1:08이게 바로 악이 더 큰 악을 잡는 거라고 세미세미
정말이었구나
마법 보여줘 마노마노
아 그건가
적팀이 하는 게임 X같이 하네는 칭찬인 그런 -
738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21:08써글
-
739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1:12감옥이라, 가본적은 없지. 이쪽은 그런게 없는동네거든 한세미
그래. 자칭 천재는 꽤 많지 마노씨 -
740 에레쉬키갈 (UBw5OUtg9U) 2020. 8. 2. 오후 11:21:17사기꾼도 있냐. 완전 개판이군.
-
74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21:39이런. 기쁜걸! 😄 세미씨가 지켜준다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겠다
미래의 경관님이 멋진 분이라서 다행이야 -
742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1:42감옥 안에서 싸운 건 아빠한테 물어볼게
나도 아빠 못 만나고 있지만 -
743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2:23왜 못 만나는데, 꼬마 경찰님?
-
744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3:02저를 상처입힐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걱정 마시죠. (희미하게 웃더니)
정말입니까? 어떤 부탁이라도?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린다.)
흐응... 다음번에는 딥키스를 시도해볼까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좋습니다. (입술을 훑고는 펠리체를 천천히 따라간다.) -
745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3:04범죄자한테 내 개인정보가
언제 봤다고 이름을 막 부르세요 아저씨 -
746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3:09아마 비슷할걸 파크씨. 준비한 판을 다 엎어버리면 '미친(검열)아냐 이거'소리부터 들으니. 꽤 괜찮지 않냐
벌써 욕이 나왔는데 마노씨 -
74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3:34사기꾼 아닌데...
왜 못 만나* -
748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3:42지금 막 봤지 한세미. 오래보지 않았냐
-
749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3:42#*->?
-
75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3:55천재님 ㅎ
그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야.. -
751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24:07-.- nutcase 너 물어버릴거야
나도 사기친 적 있는데. 화장 사기~ -
75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4:16그거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평범하게 빡치겠네
...재밌겠다 -
753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4:30야 문대 ㅋㅋ
재밌겠다 -
754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4:33아빠 일하고 있으면 못 만나
꼬마 경찰님한테 잡혀가는 날 기다려 -
755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25:00(뱁새빵끗티콘!)
귀여워
좋은 언니네요!
으음
떠맡아서 현재 아만다는 어떻게 느끼고 있어요? -
756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25:03오로지 신경을 긁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마흔넘은 아저씨에게 자기라고 부르며 들이대고 있는 클레리씨가 가엾어
-
757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5:10꼬마 경찰님 동기부여를 위해서 성실하게 글러먹어야겠네
-
75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5:12저 보석금 낼테니까 석방해주세요 경찰님
-
759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5:46난 범죄자랑 오래본 적없는데
아저씨도 마약해? 헛소리가 자연스럽다 -
760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25:50토끼 이빨 많이 아파!
-
761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25:55다들 감방이 체질인거 아냐?
-
762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5:57나는 나이는 그다지 신경 안 써서...
-
763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5:58물리는건 상처가 더러워져서 취향이 아닌데. 사양하지
-
764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6:26난 잡아가는 사람이야 가두는 건 아빠야
아빠한테 부탁해봐 들어줄리는 없겠지만 -
765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7:13왜 미친놈이랑 취향이 비슷하냐 파크씨...
아저씨는 약은 안해 한세미. 술마셔야하거든 -
76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7:34마노 토끼였구나...
세미는 형사가 꿈이구나 -
76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27:47이쪽도 나름 미친놈이라서 그럴지도?
-
768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7:48약 하면서도 술 마실 수 있어 미친놈
-
769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28:07오늘만 하더라도 트러블휘말렸고 말이지..
..좋아. 뭐 진도를 빨리빼는 도둑이 되겠지만 내가.
(하- 하고 일부러 한숨을 내쉰다. 어느쪽으로든 골치아픈 일이었다.)
쉬폰과 오간자, 튤을 조합해야할거같은데. 한 원단으로는 생각한걸 구현하기는 힘들거같아서. -
770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28:31으아악
거절하다니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
771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8:39응 여기서 그렇게 될거라고 했어
내손에 처음으로 잡혀갈 영광을 받게 해줄게 -
772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28:45맞아
아더는 귀엽지!
내가 좋은 언니인지는...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음
딱히 별 생각은 없는데
그냥 저 녀석들 있는 동안
열심히 살고 잘 해줘야겠다
그리고
그냥 티없이 환하게 웃는 거 보면 좀 기쁘고
그 정도. -
773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29:03찾았다.
-
774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29:17토끼!
토끼풀 무슨 맛이야? -
775 가드너 (/EKQm5Z9SI) 2020. 8. 2. 오후 11:29:18경찰님
클레리 무어가 상대방의 명시적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며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하고 있는데 죄목에 추가해줘 -
776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29:32아이구 숨바꼭질 졌네...
그래서 아무나 술이나 약 좀 보내봐봐
금단 오지네 -
777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29:39법이 있는 동네에 살았다면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 가드너씨. 밖보다 깜빵이 더 익숙해질지도
파크씨는 왜 벌써부터 미친놈이냐
애 앞에서 왜 하기 싫은지 구구절절 설명할순 없잖냐 클레리씨 -
778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30:03리뷰 안 해.
-
779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30:10안녕 파가니니씨
-
78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30:41자기야..
정말 이러기야?
미친놈이 나보다 낫네... -
781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30:44아아, 들려? 렌카도 정말이지 특이한 걸 하고 있었는걸.
좋은 느낌이라고는 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
78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31:07파가니니씨 ㅎㅇㅎㅇ
처음 보네?
나?
다 그럴만한 일이 있어서 미친놈이 된 거다~ 라는 거지!
(엣햄 하는 햄스터) -
783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31:21렌카 오랜만-
-
784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31:27여어 렌카.. 이번에는 밤의 렌카?
-
785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1:33추가! 클레리가 처음으로 잡혀갈래?
그럼 토끼풀 말고 당근은 무슨 맛인지 알려줘 토끼야 -
786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32:13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만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언니이고 보호자이지 않을까
환하게 웃는 거 보면 기쁘시구나 -
787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32:13나는... 미안하지만 할 일이 많은 몸이라
저기 사기꾼부터 잡아가주십쇼 -
788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32:42리뷰 안 한다니까 바보얌.
직접 먹어 -.- -
789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33:30그럴땐 쎈걸 마셔줘야지 클레리씨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와일드 터키 1병]
렌카씨...는 아닌건가 -
790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3:31토끼꺼 뺏어먹으면 안돼 너 나쁜토끼구나
-
791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34:04오랜만- 이라고 하기엔 나는 너희를 처음보는 것 같지만 말이야!!!
잠시라도 기억을 헤집어 놓고 오도록할까?
밤의 렌카던 낮의 렌카던 같은 이름이기는 하지!!! 아니 몸도 같지만.
어디보자... 좋아. 우선 누구냐고 운을 띄우라고. 내 소개는 그 다음이야 -
792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4:06클레리말고 파크부터? 그래 좋아
1초 차이로 잡아갈게 -
793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34:36고마워
나는... 클레리 무어다 -
79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35:05에
에에
밤의 렌카도 가끔 본 것 같은데
난 파크. 마법학교 학생. 끝?
왜 나부터 잡아가 -
795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35:08어쩌다 그렇게 됐냐 클레리씨는
미친놈같은거 하고 그러지 마라 파크씨 -
796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5:24그리고 클레리는 범죄자야
-
797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35:37뭐야 자기소개 시간이냐. 아저씨는 아저씨다
-
798 마노 (JkKPF6MzKo) 2020. 8. 2. 오후 11:35:44마트 가면 많잖아.
-
799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35:55처음보는 장난감에게는 안녕이라고 배웠으니 안녕.
-
800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6:22맞아 욕하지마 좋은 사람한테는 좋은 말만 하는거야
근데 여기 감옥같으니까 욕해도 되겠다 -
801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37:04그럴까...그랬으면 좋겠네
응
그냥
내가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소리기도 하고
외ㄹ
아니다
어쨌든 잘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아무래도. -
802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7:11마트에 있는 건 토끼랑 말이 먹을 거야
-
803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37:50와 여기까지 찾아왔네 -검열-
-
804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38:15펠리체씨 아는 사람인가
-
80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38:17나는..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말하려면 저기 꼬마 경찰님이 나가셔야 하는데
-
806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38:59장난감은 한번 죽어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데 죽지않아서.
그게 너무 싫어서 다시만나러왔어. 파가니니는 장난감을 고르고싶으니까? -
807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39:00??
어 뭐 말하려고 했는지 물어봐도 괜찮아요?
응응 잘 하고 있는거야 아만다 스스로를 믿자 응!
으음 그러면 불새 아만다는 괜찮아요? -
808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9:05안보고있어 어디 말해보시지
-
809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39:59장난감이 죽어?
-
81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0:13거 파가니니? 애도 있는데 죽는다는 말은 좀 삼가지 그래
보고 있는 거 알아요 꼬마 경찰님 ㅎ -
811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40:31다른 세상에서 장난감을 가져오는데 당첨된것뿐이야?
운이 없지만 행운이네. 제2의 마녀나 제3의 마녀보단 그래도 파가니니는 인도적이니까? -
812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40:48어...물어봐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더이상 외롭지 않다는 소리니까.
그렇게 말하려고 했어.
불새인 아만다도 물론 괜찮지 -
813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40:56잡아갈생각 만만인데
-
814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0:58아 잠시 졸았나
-
81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1:16햄스터는 자라
-
816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41:19아이라는 장난감도 좋아. 꾀꼬리같이 절망을 내뱉는 소리도 좋은 곡주인걸.
-
817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41:24밤이냐 낮이냐는 관계 없이 나는 영원불멸 나에 불과하니 말이지.
좋아좋아, 범죄자에 마술쟁이랑 틀니로구만. 다른 녀석들도 그거랑 비슷할테고.
나는 렌카다. 이름은 아직 없다... 고 하고싶지만 대답해 드리는게 이치에 맞는거지!!!
나는 렌카. 뭐, 너희들이 아는 아이를 기준으로 하자면 혈통상으로는 너희들의 렌카의 조금 많이 차이나는 언니, 자라기로서는 렌카의 어머니에 해당하겠네. -
818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41:48너랑 저기 영어랑 ㅎ 하는거 진짜 재수없다
-
819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42:14미안하지만 어지간한 일로 죽지는 않으니 말이지.
아 애들이고 뭐고 저쪽의 마녀들은 상관하지않으니까. 무시하는편이 차라리 나을껄. -
820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2:25재수없으라고 하는거야 ㅋ
-
821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2:56무시한다기보단 애들 정서에 안 좋지 않냐 애초에...
내가 할 말은 아니다만 -
82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3:15자기 싫어
-
823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43:24앗 그거였구나
다행이다
(뱁새쓰담쓰담티콘!)
불새 아만다도 괜찮아요?
전에 봤을 때 재가... 있는 것 같았어서 그래요 -
824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43:47끌고온건 미안한데. 집요해서. 아니다 오히려 잘된거일지도 모르지.
여기 들어온이상 악의가지기 힘드니까. -
825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4:41그나저나 어머니?
어머니 딸 계정 가지고 뭐 하세요 -
826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44:45잘자 파크씨
왜 틀니냐. 이쪽은 건강하다고
칭찬 고마워 세미어린이ㅎ -
827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44:54학생이면 아직 어린 아이 아닌가?
안된다구 그러면. 잘 자는 아이가 잘 자라는 법이거든. -
828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44:55불새 아만다도 괜찮아
정말로.
걱정돼서 그래? -
829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5:00진도를 제가 빼는 거라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슬며시 미소지어 보이고는)
...쉬폰...?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나 복잡할 줄은... (잠시 중얼거리며 고민한다.) 그저 아무거나 사면...안 되는 겁니까? -
83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5:39왜 날 재우려고 해 넛케씨
싫걸랑
난 이미 다 자랐으니까 괜찮아! -
831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45:48응
...더군다나 심장도 받은 사람인걸 -
832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46:00어머 아쉬워라. 파가니니, 장난감을 찾으러왔더니 여긴 제약이 많네.
신님한테 부탁하기도 그런걸. 어떻게할까. 일단은 어울려줄까? -
833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46:11제대로 자두지 않으면 나중에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뒤통수맞기 좋으니까
-
834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46:24뭐 어느쪽이냐고 하면 지금은 본인? 렌카적으로는 잃어버린 주인님 정도인가?
육체도 내가 가지고 있으니 이 아이가 할 수 있는 걸 내가 할 수 없을리가 없지 보통?
그야~ 나는 영원불멸의17세지만 당신은 자기 입으로 아저씨라고 할 정도잖아? 틀니지? -
835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46:26둘다 마약쟁이 맞는 거 같은데
맞아 잘 자야 커! 근데 난 이미 크니까 안잘래 -
83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6:28그건 뒷골목에서나 그렇지!?!?
-
83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47:06잃어버린 주인님?
????
내가 너보다 크니까 나도 안 잘래 세미세미 -
838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47:37농담도 잘하는걸.
아이는, 밤에는 자는거야. 알겠지?
억지를 부려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밤에는 얌전히 집안에서 잠을 자야하는거거든. 무서운 괴물이 잡아먹을지도 모른다? -
839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48:02그거 받은 건
음
내가 일방적으로 준거나 다름 없으니까.
말이 심장이지 그거 빠졌다고 큰일 안나. -
840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48:11나 우리반에서 제일커
쭉쭉 클텐데 조금 늦게 자도 돼 -
841 클레리 무어 (SLpiMVU2L.) 2020. 8. 2. 오후 11:48:44여튼 말이야
나는 잠깐 미친놈이 준 선물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올게
잘들 놀고 있으라고 -
842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48:47서른셋뿐이 안됐어 아직
약은 안한다니까
혹시 알아 파크씨. 조심해두는게 좋다고 -
843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48:58잃어버린 주인님, 자라기로서는 어머니, 혈통으로는 그 아이의 소중하고 몇 없는 언니.
뭐 나의 귀여운 동생들이 열심히 커버를 해주는 모양이지만 역시 가족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말이야.
불쌍한 아이가 내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도 불만이 있어서
최근 들어서 렌카 몰래 몸을 받아버렸다는거지! -
844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50:41탕후루보다 네가 더 달콤한거같다. 어째.
뭐어 마음대로해. 네가 행복을 느끼는거라면 나도 좋으니까.
(옷의 원단에 대해서 잘모르는 이야기가 되다보니 펠리체는 머리를 긁적이고는)
쉬폰은 실크나 레이온으로 짠 가볍고 얇은 원단. 축늘어지는 성질이 있어서 슬림한 라인을 만들기좋아.
오간자는 얇긴한데 뻣뻣해서 꽃잎이나 풍성한 레이스를 구성하는데 좋은 원단.
튤은 쉬폰이랑 비슷하게 축늘어지는 성질을 가지면서도 오간자처럼 풍성한 느낌을 줘.
각자 장단이 있기때문에 한 원단으로 완성하기는 싫어. 네 드레스잖냐. -
845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0:43싫은걸~
애초에 왜 애들은 밤에 자야하는거야
여긴 도시전설 같은 것도 없으니 늦게 잘거다 뭐
아냐 세미 지금이라도 자야해
너 그러다가 미래에 키 안커
잘가라 클레리레리
에이 설마
설마 아직도 이 세계에 악역이라던가 남아있어서 내 뒷통수를 칠리가 ㅋ -
846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1:02.....
그러면 원래 렌카씨는? -
847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51:39야 파가놈아 플래그세우지마
-
848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52:30오, 그거 딱 뒤통수 맞기직전에 하는말인데 파크씨
-
849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52:32저게 무슨 얘기야 엄마가 보는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다
아냐 커 누가 안큰대 니가 클거라며 -
850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2:32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
851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52:52밤에 자지않는 아이는 붉은 실로 엮을거야.
같이 사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고 다시태어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테니까. -
852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53:20하지만 잠들지 않는 아이는 크지 않는 법이란다.
우유랑 쿠키라도 먹을래? 원래라면 이 시간에 뭘 먹으면 안되겠지만 오늘만큼은 비밀로 하고 줄 수 있어.
도시전설인가! 후훗, 역시 애들이 노는 걸 보는건 정말로 즐거운걸.
그런것 따위 원래의 것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것일텐데 말이야.
아이들이 밤에 잠들지 않으면 어른들이 여러모로 힘들기 때문이지!!!
원래의 렌카가 어떻게 되었을까? 그걸 추리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니?
서른셋인가... 뭐야, 충분히 성인...인가? 역시 평범한 기준은 조금 애매한걸...
쿠키먹을래? -
853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54:01너네 되게 예쁘게 쎄한 말한다
-
854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54:07좋아 파크 어린이는 곧 죽나보구나.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다고 한 녀석은 본인이 깨끗해지는 것이 관례란다 -
855 데이브-Lunacy (KUgW8Rvv9M) 2020. 8. 2. 오후 11:54:14진짜죠
그럼 그러면
으음
더 하고 싶은 말 같은 거
아니면 이번 주에 일어난... 특별한 일 같은 거 -
856 펠리체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55:03근래에 들어온 녀석을 생각한다면 탐리엘도 시끄러워질느낌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만. -
857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5:04크긴 크는데 어
우유 많이 먹어라 세미
붉은 실이라
그걸로 죽으면 아픈가? 안 아프면 딱히 상관 없는데
도시전설이 애들 장난이라
내가 알기로는 그거 인과율에 간섭하는 정도였던 것 같은데 말이지
그럼 넌 대체 누구야? -
858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5:39에이 설마 푸른 괴물이 나와서 날 깨끗하게 만들겠어
-
859 nutcase (QwRuL9GxqA) 2020. 8. 2. 오후 11:57:06서른셋이 성인이 아닐리가. 먹을거야 주면 받겠지만
예쁘게 쎄한말이라... 확실히 -
860 제1의 마녀 파가니니 (1zNqV86Hd2) 2020. 8. 2. 오후 11:57:09붉은 실로 엮인 장난감들은 파가니니와 같은 죽음을 맞이해.
가위로 -검열-하고 안에 -검열-을 끄집어낸다던가? 파가니니는 죽지않지만.
불협화음을 내던 장난감들은 죽음을 맞이함으로서 완벽한 곡주를 탄생시키지. 사랑스러운 장난감이되어서. -
861 Lunacy-데이브 (HGQpNXvXvE) 2020. 8. 2. 오후 11:57:25더하고 싶은 말...
음
너는 잘 지내?
그리고 이번주에 특별한 사건도 딱히 없었고 -
862 파크 (gA7RXsd3UI) 2020. 8. 2. 오후 11:58:36쓰읍 떽
어린애가 보는데 그런 잔인한 말 쓰면 못 써 파가니니 씨 -
863 렌카 (3ukC2pEx9s) 2020. 8. 2. 오후 11:59:28애초에 그 인과율에 간섭하는 것이 어디서 나온건지를 생각해보면 나의 정체도 당연히 알 수 있는게 아닐까?
아, 노파심에 말해주는 건데 우리 어린이가 생각하는 무능한 전능쨩하고는 다른 인물이란다.
음... 두번째나 첫번째가 할법한 대사로 해보자면...
"본좌야 말로 전능. 원초이자 완전한 인간이로다."
같은 느낌이려나? 하지만 지금은 렌카란다. 너희의 소중한 메이드이자 내 소중한 막내 동생이야.
그리고 푸른 괴물은 어디서나 나타나는 법이야. 조심하려무나.
하지만 서른 셋이면 한창 어른이라고 허파에 공기가 들어갈법한 나이잖니?
어린이가 아닌 편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차원택배 - 넛트케이스에게 쿠키 한봉지] -
864 ███ 한세미 (PaVLvUrFZQ) 2020. 8. 2. 오후 11:59:47저거 계속 보면 오늘은 악몽꿀거야
-
86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00:20후후. 그런 말도 달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말하신다면 앞으로 조금만 더 어리광을 부리도록 하겠습니다.
(키득 웃더니, 이내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런 거라면 아무거나 만들어주셔도 상관 없지 않겠습니까? 주인님께서 만들어주신 옷이라면 저는 기쁠 따름입니다. -
866 제1의 마녀 파가니니 (9y7/lnVzz6) 2020. 8. 3. 오전 12:00:21껍데기밖에 없으면서. 선인인척 불협화음을 부르는거야 지금?
-
867 데이브-Lunacy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01:06응 저는 잘 지냈어요
전시회만 끝나면 이틀 정도는... 푹 쉬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만 빼면 평범하고 평화로워요 걱정하지 마시구
응 특별한 뭔가가 없었다면 다행이다
얘기해주기로 한 거
까먹으면 안 돼요 알았지이 -
868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01:42물리적으로 형태를 취하는 것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이 저렇게 노는거라면
딱히 뭐라고도 못하겠는걸. 이게 세대차이라는 걸까? -
869 파크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02:40.....어.....
그러니까 말하자면, 최초의 전능자...라고?
몰라 아오오니는 없어 암튼 그래 ㅡ3ㅡ
빨리 자자 세미세미 코오
껍데기 뿐이기에 선인 역시 흉내낼 수 있으니까? -
870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9y7/lnVzz6) 2020. 8. 3. 오전 12:02:51응석꾸러기구나. 네가 갈구하는게 그거라면. 받아들이는것도 주인으로서. 반려로서. 해야겠지.
(괜찮다는듯 그리 이야기한다.)
아니. 그렇기때문에. 난 정성을 들여야지. 음 일단 쉬폰은 이게 좋겠네.
(원단을 슬며시 손가락으로 촉감을 느껴보더니 말했다.) -
871 nutcase (uzPPAMoeCE) 2020. 8. 3. 오전 12:03:18렌카씨...네 동네는 몇살까지 살길래. 일단 안주는 잘받았다
세미어린이는 자지 그러냐 -
872 제1의 마녀 파가니니 (9y7/lnVzz6) 2020. 8. 3. 오전 12:04:25위선자의 불협화음은 못들어주겠어.
흉내는 흉내일뿐이야. 넌 흉내낼뿐이야. HAHAHAHA. -
873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04:37말을 편하게 하면 그렇게 되겠는걸! 난 후임을 만든 적도 없지만 말이야. 내가 최초이자 마지막이야.
그리고 그런 편협한 말을 하면 안된단다? 이 세상에는 괴물도 악마도 신도 나도 있으니까 말이야!
어린이들은 다들 자려무나. 자정이 넘었지않니. -
874 Lunacy-데이브 (/S780I3YVU) 2020. 8. 3. 오전 12:04:57저런
전시회면...한창 바쁘겠네
화이팅!
알았어
뭔일 있으면 꼭 이야기할게 -
875 ███ 한세미 (TVtO.v1HUY) 2020. 8. 3. 오전 12:06:06자지 말래도 잘거야
악몽 꾸기 싫으니까! -
876 제1의 마녀 파가니니 (9y7/lnVzz6) 2020. 8. 3. 오전 12:06:19잠은 자지않아. 단지 할일이 있다면
세상의 끝이라는 연주를 위해 수많은 악보를 그릴뿐이지.
우리 마녀들은 각자의 신에게 선택받은 작곡자이자 연주자. 혹은 지휘자. -
877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06:36인간은 장수하면 평범하게 100살 언저리가 아닐까? 그렇다고 해도 나같은 경우도 있으니 조금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무엇보다 이 몸의 주인은 아직 고등학생이란다. 그 부분은 생각했으면 좋겠는걸.
-
878 파크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07:40흉내라. 흉내. 어디까지가 흉내일까?
흉내라는건 뭘까? 뭘 흉내내는 걸까?
나는 껍데기. 껍데기 뿐이기에 무엇이든지 따라할 수 있지. 무엇이든지 될 수 있지.
위선자일지라도 완벽하게 선인을 흉내낸다면 그건 결국 선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뭐. 농담이야 -
879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08:10좋아, 세미는 착하구나. 상으로 사탕이라도 먹지 않을래?
아이한테 무언가를 먹이는 건 노인의 몇 안되는 즐거움이란 말이지.
우회적인 말투로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걸.
간단히 말하자면 신관이려나? 나는 그다지 취향이 아닌걸. -
880 nutcase (uzPPAMoeCE) 2020. 8. 3. 오전 12:08:13잘자 한세미
백살이라... 묘하게 오래사는데. 몸이야 어쨋건 내용물은 아니란 얘기 아닌가 그거 -
881 파크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09:26네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라면 이전의 그 전능자는 대체 누군데?
뭐. 신도 괴물도 악마도 뭐도 다 인간일 뿐이지. 별로 상관 없어.
그보다는 자기 싫어 ㅡ3ㅡ -
882 파크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09:44세미세미 잘자~
-
883 제1의 마녀 파가니니 (9y7/lnVzz6) 2020. 8. 3. 오전 12:11:04어려웠을까? 두 얼굴을 가진 장난감한테는?
신이 만든 세상에서 선택받아 우리는 몇번이고 멸망을 반복해. 그게 마녀의 일이니까.
무엇이든 흉내일뿐이지. 파가니니는 그런 거짓투성이의 불협화음보다는. 역시 절망이좋아.
한결같이 똑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니까. -
884 데이브-Lunacy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12:06(뱁새쓰담쓰담티콘!)
응
오늘 하루도 잘 지내요
무리하지 말구!
#막레 :3! -
88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13:12지금보다도 더 짓궂은 짓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더욱더 깊은 밤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까? (키득 웃어보인다.)
흐응... 저도 만져보고 싶습니다. (펠리체의 손 위에 손을 겹쳐 쓸어내려본다.) -
886 파크 (WiwFnb8vPY) 2020. 8. 3. 오전 12:13:42절망일까? 난 별로. 그건 질리도록 겪어봤어.
-
88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9y7/lnVzz6) 2020. 8. 3. 오전 12:15:09...변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조금 빨개진 얼굴로 그리이야기했다.)
실크재질이라 부드럽지? 전반적인 몸을 감싸는건 이걸로 할거라서. -
888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15:17넛트 케이스 어린이는 마치 인간이 아니라는 것 처럼 말을 하는걸.
그런, 말했잖니. 언니야는, 나는 렌카의 언니라고. 혈통 상으로는 말이야. 그리고 동시에 자라기로서는 렌카의 어머니에 해당하는 위치라는거지. 어디에나 있는 흔한 이야기야. 내용물은 무엇이라도 상관 없지?
껍데기.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좋은걸!!! 언니는 이런거 좋아해!!! 인간적인 부분은 역시 마음에 들 수 밖에 없어!!!
그보다 그 이전의 전능자라... 그런거 있을리가 없지? 이 세상은 태초의 혼돈에서 태어난거야.
그것에는 그 어떤 의지도 존재하지 않는단다. 인간도 괴물도 심지어는 자연조차도 모두가 평등하지.
나는 그중에서도 가장 원초에 가깝기에 전능자라고 불릴 뿐이란다.
으으음!!! 대단히 흥미로운 이야기인걸. 자괴를 반복하는 세상의 이야기라니 말이야!
나도 그랬으면 좋았으려나? 파가니니 어린이는 재미있는 일을 하는구나~ -
889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21:37언니 아니야. 누나야.
하하하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간찬가를 좋아해? 너도? 전능자들은 다 비슷한가 라는 생각이 드네-
그렇다면 그 세계는 세피라도 클리파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려나? 어렵네- -
890 제1의 마녀 파가니니 (9y7/lnVzz6) 2020. 8. 3. 오전 12:22:17절망은 질릴수없어. 질려버린것조차 절망이니까.
그리고 시작의 선율은 원래 끝의 선율로 이어지는거야. 우리는 그저 세상을 끝으로 인도하지.
또다른 시작을 위해서.
새 악장에 쓸 붉은 잉크가 모자라니. 붉은실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러갈게. -
891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22:56원래 인간에서 멀어질수록 인간을 동경하게되는법이거든.
아니면 인간을 싫어하게되던지. -
892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23:02절망이 절망이지 뭘 ㅇㅅㅇa
잘-가- -
893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23:30그냥 인간에 꽂힌 미친놈도 있었지만
-
894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24:03시체들이 하나같이 절망적인 노래를 부르고있는데도 아직도 모자란듯이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 저 마녀처럼 완전히 망가져버리지만 마라.
뭐 그런이야기다. -
895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24:43괜찮아 그런놈들 내가 다 죽였어
그런 사람이 될 일은 없다구 -
896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25:20그런가 그런가~ 누나였던건가~ 뭐 남동생은 없지만 어찌어찌 되지 않을까 싶은걸.
아니, 인간이든 돌덩이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단순한 돌맹이도 자아를 가지고 인간과 같아질 수 도 있는거고.
가치는 동등해. 길가에 채이는 돌맹이나 자아를 가진 무언가나!
그리고 나는 그것들 모두를 동등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세피라나 클리파... 글쎄. 어떨까. 우주가 시작된 시점이전의 기억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이상을 알고싶지는 않은걸.
이 우주는 자유로워야 해. 관리하는 무형의 지성따위는 이곳에는 필요하지 않지.
만난적은 없지만 말이야! 만날 수는 있으려나? -
897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26:19...불살주의도 좀 배우고
하다못해 나처럼 반쯤 박살내놓던지. -
898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27:54모든 이야기에는 글을 쓰는자가 존재하는게 당연한 이치가 아니였나.
-
899 알렉세이 - 데이브 (ttDeIiV/CQ) 2020. 8. 3. 오전 12:28:52그렇지, 응. 괜히 긴장하면 될 일도 안 되고.. 어째 이거 내가 너한테 했던 이야기들인데 말이야... (작게 웃으며 고개 끄덕인다. 부엌에는.. 뭐 한 두개 각설탕 더 얹어지고 말 것이다. 완벽주의자들이 다 그렇지 뭐. 거대한 마카롱이 아닌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톡톡톡, 하는 소리에 자기 혼자 손으로 아주 작게 짝짝짝, 한다.) (제 친구의 이야기 듣는다. 눈 깜박인다. 그러니까,) 잃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한 거 아닐까?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건 네가 판단할 영역이지만, 나는 네가 세피라가 되더라도 데이브 에트와일러로서의 삶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특별히 자제력을 잃는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응. (혼자 서 있는 산 본다.) 세피라여도 데이브로서 만나자고 했던 약속 있지. 그거 네 친구한테도 포함되는 거 아닐까, 해서. 그냥. ...물론 '데이브 에트와일러'의 우정은 힘들겠지만. 저 친구도 너 쫓아다닐 정도면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고. ...그냥, 내 생각이야. 판단은 네 몫이지. (졸업도 했고. 웃는다.)
-
900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29:14모르겠는걸. 전능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아는 전지는 아니거든.
애초에 그런 작가적인 존재가 있다면 보통은 본인은 보이지 않지 않을까? -
901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1:10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더라고.
저기 팤가놈네 작가만 하더라도 그랬지. -
902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32:28뭐어. 이 참에 남동생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자구
모든 물체를 하나하나 사랑할 수 있다니. 그건 네가 전능이어서일까, 아니면 네가 특별한 걸까? 우리 세계에서도 너 같은 사람이 전능을 얻었다면 좋았을텐데.
어쩌면 너야말로 그런 존재일지도 모르지.
불살주의라
...누나도 안 지키던 걸 내가 왜 지켜야 하는지 -
903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2:46세상을 만들어놓고 방치하던지.
세상이 망가지는데에 개입을 하던지.
세상을 어지럽히고 그것을 즐기던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그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중시하던지. -
904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3:13뭐야 누나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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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33:33아니 뭐....친누나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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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4:52뒤늦게 네 손에 많은 피를 묻혔다는걸 자각하면 오히려 망가져버리기쉬워.
...내가 그랬고 -
907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36:07밤입니다.
-
908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6:47뭐 이야기하자면 감각이 무뎌질정도로 피는 묻히고다니지말라는 의미였다.
표정하나 안바뀌고 아까 마녀처럼 시체의 산을 쌓는건 이제 소름돋거든. -
909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7:07밤이되었습니다 마피아는 일어서서 희생자를 선택하십시오
-
910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38:21시체의 산은 확실히 불필요합니다만. 허나 표정의 변화를 보일 필요는 없지요. 설령 감정의 동요가 있더라도.
마피아?
#중세인.. -
911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38:35시어도어 씨 오랜만
그동안 안 보였는데 무슨 일이라도?
미안하지만 이미 망가져버려서 -
912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39:21한동안 서부와 대치할 일이 있어서. 현재진행형이긴 합니다만.
그 쪽은? -
913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39:29아니 아까 마녀녀석앞에선 말잘하더니. 또저러네.
-
914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40:22서부라면...어디 가문?
나는 뭐...딱히 일은 없었는데
그 모습 또한 흉내냈을 뿐이지 펠리체 -
915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41:05그건 좋다고 할 수 없겠는걸. 주인공적인 아이를 만들어내거나 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으으음 변태적이야 그래서 좋아
그렇게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도 않은걸. 친애의 의미를 담아 요모츠 누나라고 부르려무나!
글쎄? 가치관 자체에 우열은 없으니 말이야. 정말로, 내가 너의 세계를 가졌다면 어땠을거라고 생각하니? 이상향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만들어내기 어려운 것이라서 말이지.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자의 가치관이 세계를 대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줫으면 좋겠는걸.
내가 관리하는 이 자그마한 곳은 그 무엇보다도 모든 것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라는 것 말고는 말해줄 수도 없고 말이지.
으으음 이 부분은 내가 보고 있어도 될만한 장면이 아닌 것 같은걸.
연장자로서 한마디를 해주자면... 저렇게 말할 수 있는 부분에서 선함이 남아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예를 들어서 렌카나... 이 아이의 친구인 사채업자같이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은
애초에 저런 행위 자체에서는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법이거든.
-
916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41:11(당신이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당시닝 그한테 한 말인 것 같다고 하면 아마 그는 그런가요, 하면서 살짝 놀란 얼굴을 한 것이다. 이 청년도 말 그대로 어라, 하고 있었으니까.) ...어쩌다가 입장이 바뀌었지! (하고는 작게 웃었다. 실상 그도 그렇게까지 많이 알지는 못 할 것이다.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특히. 그러다가, 그가 털어놓은 것을 들은 친구가 마저 입을 여는 것을, 그는 잠자코 귀기울였다.) ...맞죠. 맞지만. (이건 일종의 그만의 결벽이었다.) ...그건 이미 이거. (톡, 하고 지팡이를 바닥에 두드렸다.) 이걸로 어느정도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그 스스로가 자제력을 잘 믿지 못 하는 게 아닌가? 찜찜함에 잠깐의 침묵을 지키다가,) ...응, 그건, 약속했죠. 그러니까, (작은 한숨을 쉰다.)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 차원 내에 존재하면 어떻게 될 지 두려워서 그래요. 그냥. 사전에 차단하는 게 낫겠지 싶어서. 근데... 모르겠다. 응. (허탈한 웃음이다.) 톡방에 관리자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요주의 관찰 대상이 있다고들 해요. 그냥 그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무서워서. 알료샤가 한 말도 맞지만... 그냥 지금 이 정도 거리 유지하기로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 응. (즉슨 이 청년은 '데이브 에트와일러'로서의 생애 도중에 있던 인간 관계는 생애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톡방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자제력 잃어버리면 뜯어 말려 주세요. (농담처럼 웃는다.)
-
917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41:40계란놈 시간역행해서 다시 내가 패버릴까...
짜증나네. -
918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41:50모레츠, 모랠리, 블랙... 더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사실 더 설명하자면 복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까? 다행이군요. -
919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44:58그럼 친애의 의미를 담아 안신인...이 아니라 요모츠 누나이라고 부르도록 할까.
글쎄. 적어도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도 굳게 믿고 있었던 내 이전 세피라보다는 낫지 않을까?
모든 것들이 자유로워? 정말로?
뭐. 지나간 이야기니까 상관 없잖아 펠리체. 너무 그러지 말라구.
그런가. 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 시어도어 씨? -
920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46:04물론이지요. 무슨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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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46:08안신인이라고 하면 니가 미소기가 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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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fgElyz1ye.) 2020. 8. 3. 오전 12:47:33변태라고 하시는 겁니까. 칭찬 감사드립니다. (짓궂은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흐음... 그렇다면 장식은 어떤 걸로 하실 예정이십니까?
#으악 혹시나 싶어서 올려봤는데 지나쳤었구나 죄송합니다 -
923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2:47:52유스타프 가의 어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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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49:04뭐 어때. 내 개념마법중 하나인 필중의 개념, 북 메이커 라던가, 새로운 개념마법인 올 픽션 같은 거 전부 미소기에게서 따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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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2:49:10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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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49:41나지미적인 것도 좋은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야.
하지만 그런 빌런적인 캐릭터랑 비교하는 건 역시 누나는 조금 그런걸!!!
인간 지상주의인가!!! 뭐 아이들의 사상에 태클을 거는 것도 어른으로서는 조금 그렇지만 응. 분명 그런 아이도 있는걸.
말 그대로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낙원이, 내가 이루는 세상이니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네가 하기에 따라서 말이지.
나의 세계는 가능성의 세계. 무엇이 되는지는 네가 결정하는거야.
어머나, 그러면 나도 파크 어린이한테 못박혀서 봉인당하려나? -
92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9y7/lnVzz6) 2020. 8. 3. 오전 12:51:08파크놈이 너 취향을 이야기하는거보면 칭찬으로하는말은 아닌데.
뭐 나도 취향까다롭고 변태긴하지만. 끼리끼리라는건가.
(앞선 쉬폰을 한마정도 구입해 염동력으로 들어올리고는 다른 매장으로 간다.)
장식은 두번째말한 원단. 오간자. 프릴에도 넣을생각이고.
원단으로 꽃모양을 만드는거야. -
928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2:51:14이리스 누나도 시어도어 씨도... 그리 깨끗한 사람은 아니라는 말을 들었어
사실이야? -
929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52:45와 흉흉한 이야기가
-
930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2:53:54무슨 의미에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맥락에서? 어느 부분이?
이러한 질문을 하기 전에는 '무엇'을 묻는지 명확히 하십시오. 상당히 많은 이들이 이러한 질문 자체를 불쾌해합니다. -
931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53:59그다지 흉흉하지는 않지?
신더 어린이는 어느 부분이 무서운걸까? -
932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54:02뭐어. 실제로 지금 렌카씨를 보면 분위기가 닮았기도 하고.
게다가 어차피 완전한 빌런역도 아닌데 뭐 어때.
인간 지상주의같은 거, 당해보면 평범하게 빡치는 사상이니까 나는 태클을 걸 수 밖에 없지만.
인간이 신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야? 그거?
왜? 비슷한 건 해줄 수 있는데, 해줄까? 물론 농담이야. -
933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54:10흉흉합니까?
-
934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54:19만화이야기아니였나.
난 가면쓰고 다스베이더 흉내내면되냐 그럼 -
935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2:54:55좋은 새벽입니다
-
936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fgElyz1ye.) 2020. 8. 3. 오전 12:55:17후후. 뭐 어떻습니까. 둘 다 변태라고 하면 그저 즐기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후후 웃어보이다가)
으으음... 원단이라는 건 어렵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듯 난색을 표한다.) -
937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55:24빰빰빠바 빰빠바밤
i'm your teacher -
938 시어도어 유스타프 (ttDeIiV/CQ) 2020. 8. 3. 오전 12:55:29새벽.. 새벽이라고도 할 수도 있는 시간이군요. 예, 반갑습니다.
-
939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2:55:50좋아
시어도어 씨는 손에 피를 묻힌 적 있어? -
940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55:52저어기 누가 누구 못 박는다는 얘기
펠리체는 다스베이더였나
시스였던 건가
아무튼 안녕들 하냐 잠깐 들렸다 -
941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2:56:10ㅎㅇㅎㅇ 신더도 달새누님도 ㅎㅇㅎㅇ
-
942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2:56:54파크꼬마 스크롤 위에랑 밑에랑 갭이 크구만
달새 하이
잠은 푹 잤는가
새벽 종이 울렸네 새 밤이 밝았네 -
943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57:47으으음~ 렌카씨라고 불리는 건 역시 그런걸. 내 몸을 가지고 활동할때도 동생이랑 구분하려고 요모츠라고 불렸으니 말이야. 이름도 무엇도 지금은 렌카가 맞지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좋은걸! 누나도 웬지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는것 같아!
그나저나 그렇게 화를 낼 사상일까? 의외로 다수파에 해당하는 의견이 아닐까?
그보다 오히려 누나가 물어보고 싶은걸. 어째서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
944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9y7/lnVzz6) 2020. 8. 3. 오전 12:57:59어디가서 잘못말하면 난 범죄자가되니까...
(쭈볏거리듯 이야기하곤)
요즘이야 미싱도있고 공장도있으니 예전만큼 비싸지는 않지만.
예전엔 옷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장난아니였지.
마지막으로 튤은 오간자랑 달리 형태가 축 늘어지는 형태라서. 아랫부분 볼륨감을 살리는데 조금활용하는 정도로. -
945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2:58:59선한녀석한테 받은 힘은 아니니 다크사이드포스를 가진 시스는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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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59:55어린이들은 자러 갈 시간이란다. 가렴. 말을 안듣는 나쁜 아이들은... 음... 뭐가 좋을까? 사랑니가 두개씩 더 생기게 해줄까? 아니면 동전을 떨어뜨리면 무조건 무언가의 틈새에 끼이게 만들어줄까?
그런가~ 무서웠던거구나~ 응응. 언니는 안당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걸. 신더 어린이는 상냥한걸~ -
947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0:14마녀가 초대장을 주면 왠만해선 받지마라.
잘못해서 끌려가면 험한꼴 당하니까. -
948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00:36불가피하다면 묻혔고, 묻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하는 것에 망설이지 않을 텝니다.
나 하나 살인자가 되어 셋이 살인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그리 해야지요. 내 벗이 죽어 수백, 수천이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기꺼이 죽여야 할 테고.
대답이 되었습니까? -
949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0:40이제 광선검 쑈 타임이군
뭐 들른 목적은 이게 아니고
붕대랑 밧줄 중에 남는 거 있는 사람 -
950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0:45근데 몇살인데 전부 어린이 취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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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01:14젠장. 잠시만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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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1:25지금 애인이랑 원단사고있는데 구해다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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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1:31마녀 안 사는 차원 아닐까
라고 생각했더니 이 톡방의 존재가 -
954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1:59대충 손 뻗어서 있으면 주고 없으면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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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02:12...그래. 좋아. 시어도어 씨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럴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어.
그러면 한가지만 더. 이리스 누나도 손에 피를 묻혔어? -
956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02:15보통 마녀의 초대라면 그런 느낌이니까 말이지.
밤에 마을에 나가서 마녀를 본 적이 있냐고 물을때는
야밤에 동산 위에서 빗자루에 약을 바르고 하늘을 나는 이상한 여자들을 본 적이 있냐고 물으면 목격담이 두세개는 나올거란다.
이 아이들에게 끌려가면 악마가 야채 스프를 준다던가?
붕대도 밧줄도 쇠사슬도 있는데 어떤게 필요하니? -
957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2:32일반적인 인간은 죽은다음에 고기인형이되어서 춤추며 노래하고있더라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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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2:48사슬 빼고 다요 이 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표 야채 스프는 맛있나? -
959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3:14뭐 하는 마녀야
기분나쁠 만 하구만 -
960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03:29글쎄? 나이라는 건 추상적인 개념이니 말이야.
애초에 평범한 인간이 혼돈에 닿아 전능해진 시점에서 나이나 존재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거든.
우주보다는 연상...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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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3:48우주보다 연상인 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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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3:54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신더
Item : 밧줄 -
963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04:16제가 이 모든 것 누구에게서 배웠으리라 생각하십니까?
그러니 이젠 내가 묻지.
누가 당신으로 하여금 이러한 질문을 하게 했지? -
964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4:26고맙다
파크꼬마는 스크롤 보내 줄 거면 됐어 손 안 벼 -
96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fgElyz1ye.) 2020. 8. 3. 오전 1:04:35그러면 제게 모든 진도를 맡기시고 주인님은 가만히 계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고혹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확실히 예전에는 기계도, 그런 마법도 없었을 테니까요...
불륨감, 인가요. 기대됩니다... -
966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04:41할매가 아니라 그냥
화석이라고하자 -
967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5:18화석이네 화석
아무튼 얻을 것 얻었으니
가본다
나는야 매정한 도시 남자 -
968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05:31............
뭐. 좋아.
그걸 말하면 미움받을 것 같으니 말 안 할래. 말 안 하기로 약속했기도 했고. -
969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06:02으음 언데드적인 무언가인가보구나. 역시 취향이 안좋은걸.
좋아 제대로 답한 신더 어린이에게는 셋 다 준비해줄게.
[차원택배-신더어린이에게 밧줄, 붕대, 쇠사슬]
-
970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06:30잠이야 늘 죽지 않을 정도로는 자고 있습니다.
탄산 커피는 맛이 이상하군요... -
971 신더 (1167qTQ45E) 2020. 8. 3. 오전 1:07:12어엉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탄산ㅋㅋㅋㅋㅋㅋㅋ커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간다
ㅂㅂ
쇠사슬은어따쓰냐써본다...트라이 -
972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9y7/lnVzz6) 2020. 8. 3. 오전 1:07:21그건 내가 자존심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내 신부님?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슬며시본다.)
기념될만한 작품을 만들어야지. 그래야 오랜시간이 지나도 기억할수있을테니까. -
973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07:23어머나. 그런 말은 안해도 되는걸. 나는 어디까지나 렌카의 햘통상의 언니라는 명목으로 몸을 가지고 있는거니까 말이야.
그런 말을 들으면 렌카가 정신이 들었을때 어떤 기분이겠니.
아직 여고생인 아이한테는 그런말을 하면 안되는거야. 언니랑 약속! -
974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08:11죽지 않을 정도인가. 아이가 그러는 건 조금 그런걸.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욕망을 이룰 수도 없단다. -
975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08:13하나 확실한 것은, 누이는 수천 만의 사람을 살렸고, 그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선함에 어찌 선함만 존재하겠습니까? '누군가'는 피를 묻혀야지요.
...누이는 당신이 말갛게 자라났으면 했던 모양이지만.
아니, 당신은 말해야 해. 내가 답 했으니, 당신도 말해야지.
나는 지금 당신에게 대답을 구걸하는 게 아닙니다.
명령이야. -
976 펠리체 (9y7/lnVzz6) 2020. 8. 3. 오전 1:10:02미안하지만 700살밖에 안된입장으로서는 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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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10:27아이 소리를 들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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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10:46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피를 묻힌 사람이 어떻게 맑은 사람을 길러내겠어
미안하지만 이쪽도 그리 좋은 형편은 아니라서
내가 그쪽에게 답해주면, 당신은 그 정보원에게 보복하겠지
그렇게 되면 그 정보원을 아끼는 이가 당신의 세계를 멸망시킬거야
오히려 이쪽에서 배려해주는 거라고, 시어도어 씨 -
979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12:12들어가십쇼 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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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fgElyz1ye.) 2020. 8. 3. 오전 1:13:53흐흥. 범죄자가 되기도,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도 싫어하시다니. 정말 욕심많은 주인님이시군요. (키득 웃는다.)
...기대됩니다. 조만간, 식을 올릴 날이... (펠리체에게 폭 기대려고 한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981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14:13아맞다 W사의 워프열차는 세간에 어떻게 알려져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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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14:13그건 알겠는걸. 인간이라면 700살은 역시 아웃이야. 구약 성서의 인물정도인걸. 펠리체는 어른답게 굴렴.
네가 부정하는 것은 자유지만 내가 종달새 어린이를 어린이 취급 하는 것도 자유가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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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15:30인간을 그만둔 뱀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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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파크 (fgElyz1ye.) 2020. 8. 3. 오전 1:16:14난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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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16:36목표로 한 곳이 얼마나 멀건 관계없이 10초 이내로 공간이동을 마치는 열차..입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27살을 어린아이취급하진 않습니다. -
986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17:00우리는 전쟁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배운 것은 살인이고, 학살이며, 비명 뿐이라. 당신은 칼 끝이 결국 무엇을 가져왔는지는 보지 못하십니까? 그곳은 평화였습니다.
당신같은 이가 저 같이 죄책감에 찌든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누이의 마음을, 당신이 짓밟는가?
무슨 자격으로?
정보원이라, 보나마나 블랙이나 모랠리겠지.
그 둘 사이에 내가 죽이지 말아야 할 이가 있습니까?
대답해.
그 둘 중 많은 것을 안 이는 모두 내 손에 죽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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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18:05쯧. 특이점의 기술은 하나같이 어디가 어긋나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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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렌카 (ryUhHqfYA.) 2020. 8. 3. 오전 1:20:32뱀파이어인가... 우리쪽 아이들의 대장이 천살이상이니... 응, 그래도 성인인걸. 어른답게 행동하렴.
열여덟에 스물 일곱이면 아직 어린애란다. 일반적이지 않은 언니니까 이러는거야.
음... 더 있으면 역시 렌카가 일어나려나. 어린이 친구들는 꼭 자는거야. -
989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22:04어른답게라는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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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22:58.... 그렇습니까.
일반적이지 않은. 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그쪽도 평범한 사람 축에는 끼지 않는가 보군요. -
991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24:19나중에 알게되겠지만서도,
날개는 하나같이 모순적이야. -
992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26:01특이점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모순을 따질 필요도 이유도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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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27:52그게 당연한게 세상의 이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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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30:13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바쁜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날개의 모순을 파고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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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 (fgElyz1ye.) 2020. 8. 3. 오전 1:30:39이젠 나를 훈계하려 드는건가?
그럼 말해봐. 이리스 누나조차 살 수 없었던 삶을 나 같은 것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이리스처럼 산다면 이리스처럼 고귀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이리스도 별로 고귀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버렸으니, 날 생각해준 마음일지라도 버리는게 맞겠지.
하아. 좋아. 채셔 블랙. 그녀석이 알려줬어.
하지만 무언가를 하려고는 하지마.
세계가 드래곤의 식사가 되는 걸 목격하고 싶지 않으면. -
996 펠리체 (zIwef.1FzA) 2020. 8. 3. 오전 1:31:05뭐 모르는게 약이고
사는것만으로 각박하니. -
997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34:37잘 알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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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ttDeIiV/CQ) 2020. 8. 3. 오전 1:34:54무언가 오해를 하고 있는가 보군. 내 누이는 고귀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아. 그저 인애가 있었고, 그것을 위해 그 인애조차 죽일 수 있던 이였다.
누이는 당신이 저처럼 타인을 사랑한다 믿었지. 하여 그것이 꺾이지 않길 빌었을 뿐이야.
마음 버리는가? 허면 그 독수리 또한 버려.
그것이 옳다.
채셔 블랙, 그 미치광이...
그 자는 어차피 곧 죽게 되어 있었어.
드래곤의 식사?
자세히 말해. -
999 종달새 (O9JLhFJMSg) 2020. 8. 3. 오전 1:37:32아까, 잠깐 눈에 감고있던 붕대를 풀었더니 복지팀장 녀석이 스모키 화장이 예쁘게 됬다고 놀리더군요.
다크서클 없애는 크림, 뭐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0 노란 개의 가면 (jR38sNYASY) 2020. 8. 3. 오전 1:39:32얍!
-
1001 데이브 (1167qTQ45E) 2020. 8. 3. 오전 1:39:56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