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음..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리메이크 준비중입니다.. 라고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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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조사 링크)

학원물, 헌터물, 일부 이능(?), 선택에 따라 일부 육성적 모먼트(모먼트라서 완전 육성 쪽은 아님), 판타지, 일상, 스토리, 시리어스 등의 여러 요소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로 리메이크 준비어장 및 질문 등등을 받는 어장입니다.(개장은 아마도 8월 중순쯤일 거라고 예상.)
* '리메이크' 이므로 아카데미 이름인 티엘린도 바뀔 수 있음>모르헌 아카데미로 변경
*동일하게 스토리나 캐릭터, 시스팀 전체도 바뀔 수 있습니다.
*안 바뀌는 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아바돈과 로머와 삼주신 정도요..?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츄라이츄라이..
*질문환영

스레 세울 때 테스트 콘솔 안 먹는 건 슬프네요.

스레 러닝 기간은.. 좀 길 것 같네요. 약 10달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
-'아바돈'이라는 마물같은 것을 잡는 '로머'라는 직종을 꿈꾸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모르헌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여러 사건을 겪는 것입니다.

1. 비토르 대륙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나고자란 대륙입니다. 사실 바다라고 하기 부끄럽고 강이라 하는 게 차라리 알맞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가까이 붙은 대륙 몇 개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것이지만요. 아바돈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패권국을 제외하고는 도시국가의 형태가 많습니다. 약간 점이 점점이 흩어진 것처럼 말이지요.

1-1. 세 패권국

비토르 대륙의 세 패권국은 '기 제국' '베체르손 왕국' '디클란 공화국'입니다.

1-2. 그 외 도시국가

설정 자율. 다만 세 패권국은 세 패권국인 이유가 있으니 세 패권국보다 우월하다..는 건 무리★

1-3. 종교

보통 삼주신을 믿습니다. 분파가 갈라져있지만 도시국가 미만의 오지가 아닌 이상 분파간 종교의 자유는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오지로 들어가면 이단 분파의 사냥도 있다는 말..

2. 하마르티아 대륙

아바돈만이 들끓는다는 대륙입니다. 세 패권국과 도시국가 연합은 이 대륙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 개척지

기 제국의 '목단'
베체르손 왕국의 '피오니'
디클란 공화국의 '릴리'
도시국가 연합의 '연합'
이 있습니다.

3.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

비토르 대륙의 동해상의 로라시아 섬에 위치하고 있는 4년제 명문 로머 양성 아카데미로 15~17세까지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3수까지 받는다는 이야기지요. '다흘리흐트' 가문이 대대로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3-1. 기숙사

기숙사는 학생의 150%를 수용할 수 있으며 1인 1실이 기본이나 신청 시 2인 1실이나 최대 4인 1실까지 허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 제국이나 베체르손 왕국의 귀족 이상이나 디클란의 부르주아 이상은 로라시아 섬 내부의 상업도시의 저택이나 호텔예서 지내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종족

사람

이 세계관의 사람은 크게, 인간과 혼혈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은 아바돈의 피가 10%미만인 존재, 혼혈은 10%이상인 이들을 말합니다.

인간-아바돈의 피가 10%미만이기만 하면 되기에, 선대에 혼혈이 있어서 그 흔적이 남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고양이귀같은 귀나 뿔이나 날개(완전한 형태는 드뭄), 꼬리, 비늘이나 깃털, 아가미, 일부 사이보그적인 부분 등등)

단. 흔적이기 때문에 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에 대입하면 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과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비슷하며 혼혈에 가까울수록 기능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긴 하나 진짜 혼혈에 비하면 미미하기에 제거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혈-아바돈의 피가 10%를 넘는 이들을 말합니다. 인간에게서 드물게 나오는 뿔이나 날개가 달린 이들의 흔적이 혼혈에게는 흔한 편이며, 그 부분의 기능을 사용 가능한 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인간의 모습이어도 혼혈의 특징인 '금빛 눈' 혹은 '금빛 테두리의 눈'이면 혼혈입니다.

모든 혼혈은 눈에 금빛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숨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극히 드문 경우로 아바돈의 피가 극히 짙은 경우 중성이나 무성이 가능하며, 인간을 그만두고 아바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애초에 아카데미에서 안 받아줍니다.

아바돈

버려진 것들이라는 뜻을 이 신들도 버린 것들! 이라는 말에서 기원되어 지니고 있었으나. 지금은 아바돈이라는 고유명사화됨으로써, 여러분들의 주 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뿐 아니라 한 명의 로머라고 해도 수 명이라도 찢어발길 수 있는 강인한 신체를 지니었으며 몸에 지닌 -본체-를 파괴하지 않으면 끝없는 재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체를 파괴한다면 아바돈은 그 생명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아바돈의 식생

아바돈은 공기호흡만으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식물적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발생 이후 먹거나 배설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만 체취를 뿜는 향낭 같은 것을 지니거나 빛 같은 것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즐기기 위해 먹는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등급

아바돈은 하급-중급-상급-최상급(권외)로 나누어집니다. 밑 등급으로 갈 수록 수가 많아지고 윗등급으로 갈 수록 힘이 강해지며, 좀 더 지혜로워집니다.

어장 내부에서는 아직 가설에 불과하며 정보통제로 인해 전설정도로만 알려진 사실이지만, 상급 아바돈은 얼핏 봐서는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으며 인간과의 혼혈을 낳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하급-여러분이 팀 단위로 가장 자주, 많이 퇴치하게 되는 아바돈
중급-팀 몇 개가 모여서 레이드하는 수준
(최)상급-먼 과거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수준.

아바돈과 동물의 관계

하급 아바돈 중 본체를 거의 잃었지만 완전한 파괴가 아니기에 죽지는 않았지만 공기호흡을 잃어버린 아바돈이 동물의 조상이라 여겨집니다. 아바돈이 본체를 거의 잃음으로 인해 본래 불사였기에 필요가 없었던 생식의 기능을 개화시켜 새끼를 낳게 되고 그 새끼들이 다른 본체가 떨어진 것의 새끼와 번식하는 것을 거쳐 동물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동물이 가혹한 환경에 던져졌을 때나... 간혹 아바돈으로 각성할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아바돈은 인간. 그것도 죄과를 쌓은 이들을 더욱 혐오합니다.

8월 15일에 개장예정입니다.
그전까지 정리 다 하고 질문도 받고 그래야 하겠지요..

기본적으로는 금요일과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벤트를 나갈 예정입니다. 금요일은 세시간 정도의 짤막한 이벤트며 토-일요일은 좀 긴 이벤트 예정입니다.

정해진 스토리 뼈대는 몇 차례의 레이드와 수업 등을 하고 조사 등등을 하며.. 스토리가 한번도 늘어지지 않을 경우(일상형 이벤트가 하나도 없을 경우)약 6개월을 잡고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

-공격력과 정화 스킬의 강도를 결정하는 수치가 존재합니다.

1. 공격력-OD 수치의 4분의 1.(수치가 상승할 시 1의 자리에서 버림)
전체 기본 공격력은 일괄 400입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 가능)

2. 정화 스킬-HP 수치
전체 기본 수치는 일괄 200입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 가능)

-명중 시스템

다이스 범위 1 10을 공격 시마다 굴립니다. 1은 펌블로 자가상해가 일어나며(공격력의 절반) 6이상시 명중입니다. 10은 크리티컬로 약점에 맞는 것이 가능합니다.(2배판정)

-처음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두가지 스킬이 주어집니다.

1. 이성방벽(로고센트리즘 배리어)-HP 수치 사용

아바돈의 패시브인 분출하는 증오는 카운터형으로 카운터가 쌓일수록 페널티가 가해지는데 이 스킬은 HP 수치가 높을수록 카운터를 많이 제거가능합니다.

200의 경우에는 카운터 1개를 자신을 포함한 2명의 것을 제거가능하겠군요.

2. 오버런 드라이브(폭주질주)-OD 수치 사용

여러분의 피에 흐르는 수치를 폭주시켜 일순간 큰 화력을 내는 스킬이지만 일회용입니다. 한 번 쓰면 그 이후의 전투는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OD 수치의 3배를 3턴동안 쏟아붓는 게 가능합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가능)

※수정 가능성 있음

여러분의 과거사를 정하는.. 일종의 특성입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51150d91-bf48-4279-9bc4-5bc802dfa1b1/66261bae07121a88a41be192a0e30034

여러분들이 1학년과 4학년을 보낼 아카데미..(2학년이랑 3학년은 알아서 보내신 걸로..!)

사실 따지고 보면 졸업 후 성인 동안의 기간도 포함하긴 하겠네요. 그 때에는 모르헌이라고 제목을 변경해야 하나.

1학년 기간-1개월
4학년 기간-2개월~3개월 가량으로 잡고 있습니다.

1학년 때에는 수업이나 일상이 주가 되며 간단한 레이드를 체험할 것이며 4학년 때에는 본격적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성인 기간-약 3개월..?
_____________

1. 개와 늑대의 시간의 기 제국.

가장 넓은 해안선과 영토를 가진 제국. 황제의 직계와 방계가 존재한다. 황족은 모두 노을같은 붉은 눈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 황제는 목단 기서의. 목단은 칭호이며 성은 기. 이름은 서의라고 합니다. 황제는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기 제극은 동양풍이 짙습니다.

2. 저녁 작약의 베체르손 왕국

내해 '어클리 해'에 가장 가까운 왕국입니다. 왕의 직계는 적은 펀이나 방계는 많은 편으로, 전 세대까지만 해도 왕족이 좀.. 추문이 있었습니다. 왕족은.. 꽤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 왕은 루민 프레스 피오니 베체르손이며 이름은 루민. 칭호는 피오니. 성은 베체르손이며 프레스는 왕의 지위 외의 영지 하나의이름입니다. 자식은 둘 뿐입니다.

현재 해안선이 가장 좁으며, 디클란 공화국의 오염으로 인해 보호호수의 오염을 항의하는 입장입니다.

서양풍에 가깝습니다.

3. 방패를 드는 디클란 공화국

적당한 해안선을 지니고 있고 가장 산업이 발전한 공화국입니다.
지도자는 연임이 가능하며 4년마다 투표로 뽑으나 부르주아의 영향이 존재하긴 합니다.

공화국의 일곱 주춧돌은 일종의 영광된 가문명으로 피가 아닌 능력으로 부여받는 직위입니다. 직위는 받은 자가 죽거나 물의를 일으킬 때까지 유지되며 자식과 손자까지 그 성을 사용 가능합니다.

일곱 주춧돌은
첫째는 체르비엔(Czerwień)
둘째는 루메노스트(Ruměnost)
셋째는 샤르거(Sárga)
넷째는 베르데(Verde)
다섯째는 케크(Kék)
여섯째는 인디고(Indigo)
일곱째는 나흐(Nach)

이며, 현재 공화국의 수장의 직위인 베르데를 제외하고 선택 가능합니다.

현재 공화국의 수장은 카를로스 릴리 베르데(원 성은 투로쇼)로 카를로스가 이름 베르데가 성. 릴리는 공화국의 지도자의 칭호입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하마르티아 대륙을 개척하는 중입니다..

동양과 서양이 적절히 섞인 느낌입니다.

4. 도시국가

유명한 도시국가가 여러 곳 있을 지도 모릅니다. 웬만한 도시국가는 있을 겁니다. 설정의 자율성인 거지요.

4-1. 그 외 도시국가

비토르 대륙은 넓습니다. 대 3국 외에도 여러분들은 각자의 다양한 문화를 지닌 도시국가를 창조해낼 수도 있고, 이러저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저 대 3국에게서 독립요구를 하는 도시국가였던 곳을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시스템을 도시국가가 독점하거나 대3국보다 월등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도시국가의 국가 시스템이 대3국보다 월등히 좋아서 이민을 자꾸자꾸 한다!
>군사/과학력 몰빵이라 대3국중 한 곳과 전쟁이 가능하다!
는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유적지를 제외하고는 천년 이상의 역사는 불허합니다.

※확정되지 않음. 수정가능

[1학년 초기 시트]

"개성넘치는 한마디"

이름: [황족(성이 '기'이고 동양식)과 왕족(성이 '베체르손'이고 서양식)과 주춧돌(성이 베르데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주춧돌이며 동/서양식 혼용가능)을 제외하면 동양서양 상관없이 자유롭게 창작가능]

나이:[15~17세 사이]-단번에 붙으면 15세. 재수시 16세. 삼수시 17세입니다.

성별:[극히 드문 짙은 혼혈은 중성이나 무성이 가능하나 그럼 입학을 못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성별 남녀만을 기재바랍니다]

외관: [자율. 다만 1학년에서 4학년으로, 또 성인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감안할 것.]

성격:[자율. 다만 1학년에서 4학년으로, 또 성인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어울리기 극히 힘든 성격은 지양하길 바랍니다]

과거사: 설정에 따라 취사선택.

능력: 1학년은 전체 공통 염력.

스킬: 현재는 기본스킬인 이성방벽과 오버런 드라이브만 해금되어 있음.(신관, 각 국의 황,왕족,주춧돌 제외)

기타: 기타사항을 적는 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됨)
성향: SL/ALL/BL/GL/NL 등... 다만 알아듣기 힘든 젠더 용어의 경우 설명을 할 것을 요청.

+황족(1~2자리)이나 왕족(2~3자리)이나 주춧돌(2~3자리)이나 혼혈(최대 4자리)는 자리 제한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나도 자야겠지...

뿔이나 날개같은 혼혈캐의 특징은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퍼리계열 캐릭터가 생각나는데 이게 되나 안 되나 모르겠네요.

>>14

제한은 거의 없지만(금빛 눈이나 금빛 테두리의 눈만 필수)

네발로 걷는 퍼리는..아니 이건 그냥 네발짐승인가.. 조금 힘듭니다. 두발로는 걸어야 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생식능력이 존재한다면 오브젝트 헤드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퍼리의 농도가 높을수록 사회(귀족사회)에서의 사회생활은 시선을 감수하셔야겠지만요.

날개-새 날개(색상다양) 박쥐날개 곤충날개 다 가능(내구성은 차이남)
뿔- 말랑말랑한 파충류 뿔이나 쇠뿔이나 사슴뿔 등 온갖 뿔 가능..

>>15를 보면 생식능력이 있어야지만 인외캐를 내는게 가능한듯 한데 생식능력이 필요한 때가 스레 러닝중에 있나요?

>>16 정확하게는 설정상 대부분 사람의 인식은 아바돈=생식 능력이 없다.(물론 잘못된 상식으로 중급 이하는 생식능력이 없는 게 맞지만 상급 이상은 생식능력이 존재함)이기 때문에, 혼혈에 생식 능력이 없다면 아바돈의 피가 굉장히 짙은 것으로 언제 아바돈으로 변할지 모른다.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혼혈이 아닌데 생식능력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인데 혼혈인데 생식능력이 없다고? 너 좀 있으면 아바돈으로 변하는 거 아냐? 로써 아카데미에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러닝 중에 필요할 일은 딱히.. 없지 않을까 싶네요.

설정상 아카데미에서 수학하던 무성 혼혈이 진짜 아바돈으로 변해버린 사례가 존재합니다.

문명 수준 같은 건 여타 판타지처럼 중근세로 봐도 되나요?

>>18

중세..보다는 근세에 가깝습니다. 다만 각 국가의 수도는 거의 현대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도시국가마다 발전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중세스러운 도시국가가 있는 한편, 스팀펑크적 도시국가나 기나 베체르손이나 디클란의 도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에서는 약간 마법-sf적인 면도 존재합니다(이동 게이트, 아바돈을 괴롭게 하는 결계, 이능 동력원, 비행선, 실생활적인 무선 샤워기등)

1. 기제국의 경우 황권이 얼마나 강해? 지방 세력이라던가 외척세력 혹은 환관세력을 전부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

2. 남녀를 대하는 데에 있어서 차별이 있을까?(ex.관직이나 사회 활동) 노파심에 말하는데 분란 만들고 싶어서 묻는 건 아니야. 설정에 충실하고 싶어서 묻는 거야.

>>20

1. 환관 세력은.. 현 황제의 대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 황제는 여제거든요. 황권의 강도는 기본적으로는 강한 편입니다. 황제는 장녀였고 전 황제도 장자였으니까요. 외척..을 찍어누르지 않아도 방계가 알아서 경계해주고 있습니다. 지방 세력은 어느 정도 누르는 건 가능하지만 관용적으로 대해주는 편입니다. 모르헌 아카데미도 기 제국의 지분이 있고 국립 아카데미는 아예 제국 황제 직속이니까요.

..로 잡아두기는 했지만, 황족 플레이어 캐릭터의 설정에 따라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변동 가능합니다.

2. 현 황제는 여제인 점에서 사회 활동이나 관직에는 별 차이는 없는 편입니다. 여자건 남자건 차별적인 것은 덜한 편입니다. 대신 혼혈이나 아바돈에게 그 화살이 돌아가곤 하지요.

비교하자면.. 뼈대깊은 양반가+조선 초기에서는 의외로 남녀차별이 덜했다..(하늘만 중하냐 땅도 중하다! 라는 관점)+관직에 나갈 수 있다. 정도입니다.

아카데미에 교복 있나요!

>>22

교복이 존재는 합니다!

남녀공통-드레스셔츠, 조끼, 블레이저, 바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년마다 다른 넥타이 장식 혹은 리본 장식을 맵니다. 원할 경우 치마를 입을 수 있습니다.(교복개조는 자율(꼬리라던가 날개구멍 등))

실습복은 자율로 입습니다. 자신이 편한 옷을 입는 편이지요.

근데 성인 기간이 있다보니 교복은 졸업과 함께 바이바이..물론 성인 기간 중에도 입을 순 있긴 합니다.

포지션이란?

설정상으론 전위 딜러 서포터 특수 포지션의 넷을 기준으로 팀을 이루어 포지션에 따라 전투를 합니다.

그러나 특수 포지션은 겸직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캐릭터 여러분은 올라운더로 클 예정이라 굳이 깊게 안 파셔도 됩니다.

포지션은 보통 스킬이나 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인챈트를 한 무구를 통해서 임시적으로 할 수 있으니 그리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신관의 트리터(힐러)가 서포터 포지션의 대표. 기 제국 황족의 속성사-옥염(화염계)가 딜러 겸 특수 포지션. 디클란의 일곱 주츳돌의 배리어(방어막)이 전위 포지션.. 이런 게 있긴 합니다.

인챈트란?

무기나 신체나 장신구 따위에 피에 흐르는 이능을 새겨넣은 것으로 물을 쓰는 자에게 불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본인의 취약점을 보충할 수 있으며, 특수한 인챈트는(황혼, 석화, 정화 등등등) 귀중한 자원입니다. 스크롤은 일회성인 대신 새기는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물론 실력높은 인챈터는 자가복제가 가능하며, 현재 생산성이 높아진 부활 인챈트 스크롤 덕분에 이 어장에서는 데플이 웬만해서는 없습니다.

과거사 특성은 하나만 고를 수 있는 것 맞죠?

>>26 네! 한개만 선택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 제국 황족인데 정 17살이 하고 싶다면 화왕계를 고른다거나.. 황족 시러! 라며 신의 검을 고르는 것이나 베체르손 왕족인데 아스트라를 고른다거나.. 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물론 그 경우라도 황족이나 왕족의 자리가 더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피가 부릅니다 특성은 그 뭐시냐 전투광이나 호전성과 관련해서 과거사를 만들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블러드 포셔너는 문자 그대로 피로..포션을 만드는 것입니까!

>>28

전투광이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그냥 혼혈이면 다른 선택지 말고도 이것도 선택 가능하다.. 수준이지만 전투광이나 호전성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정확하게는 포셔너와 블러드 포셔너가 서포트 포지션에 존재하는데, 포션의 재료 중 가장 중요한 것=아바돈의 피라서 그냥 포셔너가 아바돈의 피를 사용해 포션을 만든다면 혼혈은 자신의 피를 섞어 좀 특수한 포션을 제조 가능합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질문이 있다면 편하게 해주시면 내일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좋은밤!

주무시는 거 아는데 과거사 쓰다가 너무 궁금한 게 생겨버렸어요.... 답은 해 뜨면 해 주시겠지만 아카데미 입학 전형도 설정이 있을까요? 실기전형 논술전형 장학전형 농어촌전형....

자다가 아파서 깼네요... 약 기운 돌때까지 못 자려나..

>>31

전형을 설정해두기는 했지만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원하신다면 풀어야죠. 전형을 과거사에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설정덕이라서 그냥 간단하게 정해뒀던 것 뿐입니다!

아카데미 입학은 일단 기본적으로는 필기와 실기를 봅니다.

모르헌 아카데미가 대륙 유일 4년제이기에(다른 아카데미는 거의 다 3년제 간혹 2년제도 있음) 입학경쟁이 아주 쎕니다. 특히 14살 때의 입학시험 경쟁률이 아주 쎕니다.

원인은 다른 아카데미 입학을 염두에 두고 있더라도 모르헌 아카데미 시험을 쳐보고 나서 떨어지면 다른 아카데미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꼭 모르헌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다. 라면 삼수까지 하고 다른 아카데미를 갑니다(모르헌 아카데미는 4수생 안 받아줌)(이유=추천서의 유효기간이 3수까지인 것과 더불어 그런 거 받아주면 13수생 같은 것도 생길 수 있는데 로머는 기본적으로 몸 쓰는 직업이라서 나이가 너무 들면 곤란)

0. 추천서

기본적으로 추천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엄청나게 대단할 사람일 필요는 없고, 동네 아줌마나 아저씨 추천서도 가능은 합니다. 의외로 그런 것을 아는 이들이 적은 편이지만요. 모든 추천서의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1. 필기. 15살때 입학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14살 때 상대평가 필기를 한 번 봅니다. 상대평가지만.. 절대평가적 면도 일부 있어서 일정 점수 이하시 '과락'이 존재합니다. 과락 이상에서 상대평가가 있어서.. 문제 난이도에 따라 떨어지거나 붙거나 합니다.

과목은 능력학, 아바돈 생태학, 결계이론, 수리, 문학, 과학, 인챈트 정도가 있겠네요. 보통 결계이론이 눈물나는 난이도인 경우가 많고, 그 다음이 아바돈 생태학, 가끔 능력학에서 여러 발견이 있으면 죽습니다.. 대신 수리, 문학이나 인챈트는 쉬운 편에 속합니다. 다만 인챈트 실기가 있을 뿐..
신관 전형의 경우 여기에서 종교학이 하나 더 붙습니다.

2. 실기.

필기를 치고 한 달 뒤. 필기 합격자들에게 연락이 갑니다. 그리고 특별히 실기 시험을 치르는 이들이 치르는 시험으로 필기 합격자들은 체력장+인챈트이고, 실기 전형으로 들어오는 이들은 실제로 아바돈을 토벌하는 실기가 있습니다.

체력장-우리가 아는 그 체력장이다.
인챈트-능력을 깨닫지 못한 시점인 이들이 많으므로 인챈트된 도구에서 스크롤로 능력을 옮기는 시험이다.

3. 측정 및 면접

필기실기 다 하고도 측정에서 수치가 안 나와서 입학불가 판정 받는 학생도 의외로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행정이나 관직 쪽으로 가거나.. 그러기도 하죠. 그리고 통과한 학생들을 면접을 봅니다.

4. 장학금 선정

장학금은 수석 장학금이나 그런 게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에게 일부 장학금은 주어집니다.

예를 들자면 기숙사비와 학식비와 부지 내의 게이트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다만 기숙사에 안 살겠다면 그 남는 기숙사비를 주지는 않습니다.

5. 합격통지
_____________

기본은 이렇고 실기 전형이나 논술 전형이나 신관 전형이나 도시국가 쿼터전형, 취약계층(디클란), 혼혈 전형 등등이 존재하는데..

-실기 전형은 실제로 아바돈을 토벌하는 쪽 전형입니다. 실제로 아바돈을 토벌한 전적을 보며, 실제로 토벌하는 것을 실기로 치고.. 약식 필기를 봅니다.

-논술 전형은 학자를 목표로 하는 이들이 가는 전형으로 토나오는 난이도로 유명합니다. 기본 필기가 불닭이라면 논술 전형은 핵불닭과 매운냉면 곱하기.

-신관 전형은 전투신관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들어오는 건데... 신관 전형보다 신관으로 받아달라고 신전에 가서 받아들여지는게 더 어려울 거라..신관이 제자를 들이는 조건부터가 까다롭고.. 일단 트리터 시험을 봅니다. 실제로 다친 이를 치유하는 시험이며.. 신관 전용 특수 포지션의 적성을 봅니다.

-도시국가 쿼터 전형은 일부는 반드시 도시국가로 뽑는 건데.. 일종의 농어촌전형이지만 세 패권국에서 사는 장점을 버려가며 가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죠..

-취약계층 전형은 디클란 전용인데.. 디클란이 부르주아나 일곱 주춧돌 외의 노동자들은 취약할 수 있어서 그런 사정을 제출하고 일정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야 장학금과 전형으로 입학 가능합니다.
★장학금 존재

-혼혈 전형은 혼혈이 신청 가능한 전형으로, 블러드 포셔너 적성을 보고, 혼혈끼리의 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 12년 전부터 나타난 A의 전형이라는 전형이 있는데, 이거는 과거사 선택의 A의 지원입니다. 대체 어떤 기준인지. 왜 지원하는지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의 영역인데. 당사자만 자신이 A의 전형이라는 것을 알지만 나머지는 일반 전형으로 들어온 것으로 여깁니다. 다만.. 필기와 실기를 안 치는 건 아니라고..

명중시스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데!
1~10 다이스를 굴려서 1이 자해를 하게 된다면 10%의 확률로 매번 공격도 실패하고 자신도 공격하게 되는데 너무 빈번하고 짜증날거 같지 않을까!

자해 정도는 아니고 무조건 실패 정도 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33-34

1일 경우에는 공격은 성공하지만 공격력의 절반을 자가상해로 받게 되는 거라서 일종의 제어실패라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음.. 이건 시트가 열리고 받고 나서 의견을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다이스를 쓰는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자가상해를 삭제할 경우 10의 크리티컬도 삭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조금 더 쉬어야겠네요. 아 피곤해라.

나도 >>33에 동의해. >>35 제어실패라는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확률이 문제야. 5%도 3번 연속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10%면 자주 볼 수 있어서.

황족의 성씨 기는 무슨 기씨인지와 황족이 받는 스킬에 대해서 궁금해.

무기의 경우에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나요?

중화기나 기계를 다루거나 인형사 같은 건 불가능한가요?

>>36 흠... 그런가요. 일단은 생각해 두겠습니다. 그러면 연속으로 1일 때 한 번 발동한다. 그런 것은 괜찮을까요?

기의 한자를 정확하게 정해두지는 않았습니다. 플레이어 원하는 대로~ 인 거죠. 그릇 기나.. 꺼릴 기나 기원할 때의 빌 기 정도를 생각하긴 했네요.

황족이 스킬을 받지는 않고 정확하게는 포지션 중 속성사-옥염으로 화염계를 피로 물려받아 적성이 있습니다. 모두가 능력이 염동력에 불과할 때에도 화염적인 면이 보인다. 라는 느낌. 적성이 있다는 것일 뿐 그걸 선택하느냐는 자율일 겁니다. 극단적으로는 속성사-얼음으로 선택할 수도 있는 거겠죠.(베체르손 왕족이나 일곱 주춧돌도 그런 적성은 존재)(왕족은 싱글버퍼 적성, 일곱 주춧돌은 배리어 적성)

>>37 중화기나 기계는 그냥으로도 가능하지만 인형사는 딜러 하위 포지션 중 '날개' 쪽으로 적성을 잡아야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에 날개 적성.. 포지션 이벤트나 조사에 필참이 되겠네요.

>>38 그런 것은 괜찮아!

그렇구~나. 화염계통이라 물리계 발화는 평범하고 정신계 발화면 재밌을 것 같아.

포지션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40

아 >>37의 질문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무기는.. 본인이 원하는 것 아무거나 가능은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위 딜러 서포트로 나눠지고 또 특수 포지션이라는 게 있는데..

전위-탱커
딜러-딜러
서포트-힐러, 다종다양
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단 설정은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은 대부분 전위 하나 딜러 하나 서포트 하나씩 가지는 올라운더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포지션은.. 에버노트가 편하겠죠..
※주의점.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eec7b094-efae-4b5c-b0e7-f990a9a5c363/f431321540ff516c5627e8f45dd7b746

임시스레는 열 생각 있나요?

>>42

이 스레가 준비스레이자 임시스레입니다!

>>43 아 말을 잘못했네요 개장 기간전에 일상 같은걸 돌릴 수 있는 스레요

>>44 개장 기간 전에 일상을 돌리는 스레를 연다기보다는 개장 기간 동안? 어장 러닝 동안? 본편 중에 일상을 돌리는 것은 자율로 둘 생각입니다.

개장을 기다릴 수 밖에 없군여
흑흑 ㅠ

>>46 개장을 기원해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정될 가능성(특히 에버노트)가 있기 때문+개장 전 일상 돌린 이들의 경계선을 만드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 사실 라이트튜나 안정화나 적응도 있긴 합니다...

시트는 미리 검사 받을 수 있나요?

시트를 미리 검사받는다.. 네. 가능합니다.

다만 자리제한이 있는 자리(황족, 왕족, 일곱 주춧돌, 혼혈)은 미리 검사받는다고 해도 '시트스레'에 먼저 올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넘어가니 주의해주세요.

" 재미있네, 계속 해보던가. "

이름: 루키우스 클라디아 [루크]

나이: 15

성별: Male

외관: 청색이 섞인 듯한 흑발은 바다속 심해처럼 탁하게 반짝이고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다. 검청색 머리카락을 너무 길게 늘어트릴 생각은 없는지 뒷목을 가릴 정도로만 유지시켜두며, 앞머리 역시 눈썹을 가릴 정도로만 자리잡고 있었다.
그 아래 존재하는 검은색 눈동자는 눈 밑에 낀 다크써클 탓 인지 꺼림칙해 보인다. 특이하게도 삼백안 인지라 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건 체질인 듯 하다.
이목구비는 뚜렷한 편 이지만 입술의 색조가 살짝 부족한듯 조금 연해보이며, 이 탓에 피부는 백색임에도 창백해보이는 인상이다.

180cm 75kg, 평소에는 교복을 후줄근하게 입고 있는 편 이며, 실습의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인지 청바지에 티셔츠 가끔은 그 위에 후드 재킷을 걸치기도 한다. 딱히 장신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몸에 뭘 차고다니는 걸 거슬려 하지만, 왼손 손목에 선물 받은 손목 시계를 항상 차고다닌다 (실습 때는 벗고다닌다)

성격: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 영화에서 주인공이 입학했을 때, 꼭 등장하여 주인공과 친구들을 괴롭히는 양아치무리 리더.
비열하고, 남 위에 서는 걸 즐기며 흉폭 하였으나. 입학이후 멋대로 행동하는 그를 같은 학년의 누군가(선관예정)가 나서서 손봐준 이후로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고 얌전히 지내고있다.
그러나 여전히 비열하고, 장난을 좋아하는건 그대로이며, 다른 이들을 괴롭히는 대신, 무리들과 게임을 하거나 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과거사: [방패를 들었으니]
천애고아에 도와줄 사람없이 디클란 공화국 뒷골목에 버려진 고아였으나. 스스로 살 방법을 체득하여 끈질기게 뒷골목에 적응하고 살아남는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눈여겨보던 체르비엔 가문이, 그를 로머로 키워 써먹고자 그를 직접 불러와 후원을 해주겠다고 제안하게되고.
루크는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기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행동의 절제가 잘 되지 않는 그를 억제하는 것 보다는, 그 난폭성을 오히려 더 키우기 위해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섞어 그를 교육시켰고.
루크는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체르비엔 가문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도록 그의 내면에 차근차근 암시를 걸어왔다.
결국 수준 높은 체르비엔 가문의 교육을 통해 그는 아카데미에 한번에 입학 할 수 있었지만, 그의 인생이 그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은 분명하였다.

능력: [염력] [석화]

스킬: [이성방벽] [오버런 드라이브]

기타:
[인간관계]
(선관) : 입학 이후 날뛰는 그를 참교육한 대상. 처음으로 굴욕을 동반한 압도적인 패배를 겪고, 완전히 떨어져 나갔으나.
이후에는 나름 조용히 지내는걸 보면, 그 날의 패배에서 나름 배운게 많은 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선관)에 대해선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꺾어 넘어설 대상이라 여기고 있다.

[무기, 전투 스타일]
ㄴ 한손검, 건틀릿
오른손에는 검을 들고 왼손에는 특수하게 제작된 건틀릿을 차고 전투에 임한다.
건틀릿은 타격과 잡는 것 이외에도 팔등에서 몸을 가릴 정도의 배리어를 형성하여 방패처럼 사용한다.
정면으로 어비스와 대면하는 스타일을 고수하며, 특유의 도발과 운동신경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어그로가 튀는 것을 방지하려한다.

[잡다한 것]
ㄴ 좋아하는 음식은 명란
반대로 싫어하는 음식은 브로콜리와 오이 그리고 새우다. 오이는 왜 먹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하며 브로콜리는 풀 무더기로 여기고 있다,
새우는 본래 좋아했지만 친구가 새우는 의외로 가리지 않고 다 먹는 바다의 바퀴벌레다 라고 말한 이후로는 연상되서 못 먹는다고 주장한다.
ㄴ 즐겨듣는 음악은 락.
ㄴ 좋아하는 디저트가 따로있는데, 체르비엔 가문에서 입학준비를 하는 기간동안 티라미수를 얻어먹고,
자신이 뒷골목에서 벗어난 이후 최초로 먹어본 사치스러운 음식이라는 점과 생전 처음 느껴보는 충격적인 단맛에 아직도 선호하고있다.
ㄴ 전형적인 미국만화 빌런 답게 친구들 두 명과 항상 함께 다니는데, 베체르손 왕국 출신의 아델 과 기 제국 출신의 서현이 있다.
물론 둘 다 그의 베프 답게 성격은 별로다.
ㄴ 선호하는 스포츠는 야구, 올해도 디클란 호크스는 어김없이 꼴찌를 하였고, 루키우스 몸 안의 사리는 늘어갔다.
ㄴ 월간 디클란을 친구들과 돌려본다. 아델은 디클란의 이슈를 서현은 디클란의 패션 부분을 그리고 루크는 그냥 예쁜 여성이 나오는 부분을 본다.

성향: NL

인코는 이걸로 !

>>50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비스를 아바돈으로 고친다거나 하는 것과 석화에는 (인챈트)를 붙여주시면 되겠네요!

다만 친구가 죽거나 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시트 중 체르비엔이 있다면 조정이 필요하긴 합니다.

시트스레 개장 후 선점예약도 받으시나요? 아니면 예약없이 시트 올린 순으로 선점하는 방식인가요?

>>52 왜 어비스라고 했지 0ㅁ0
넵 수정할게요! 그리고 뒤쪽 부분도 이해했습니다!

>>53 선점예약이 가능하긴 하지만 기간이 하루이틀 정도로 굉장히 짧을 예정입니다.

이미 자리가 제한되어 있다. 라는 것을 임시스레에서 밝힌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 생각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사란?

시트를 낸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평일 동안 아카데미나, 시내 등을 돌아다니며 정보 등을 얻는 행위입니다. 일종의 1대1진행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그리고 다이스에 고통받는 게 시작된다.. Coming soon...)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지역: 시내, 아카데미 본관, 벚꽃군락지 가 있다.

A가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선레.>(다이스 판정)
>(다이스가 높을 시) 저기 수상해보이는 가게가 있다! 들어갈까 아니면 무시할까. 아니면 창을 깰까! >A:들어가볼까?>(다이스판정)
>(다이스가 낮을 시) 딱히 별 소득은 없는 것 같다. 더우니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A: 아이스크림 하나 주세요!
>(펌블(1)이나 풀다(10)시) 으아아아악 여기서 웬 아바돈이! 혹은 어라. 이 물건은? 네? 다음 실습 때 쓰는 물건이라고요?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이러한 조사는 평일 오후 저녁에 캡이 있으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단문을 권장합니다.

조사시의 주의점
1 이것은 정도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죽어도 부활 인챈트의 소모량이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한 조사에서 10번 죽으면 그제서야 하나 정도 소모되는 정도? 그치만 솔로 레이드를 제외하면 보통 한 번 죽으면 조사가 종료되는 편이긴 합니다.
2 불필요한 파괴나 부주의할 시 다이스판정이 깎일 수 있습니다.
3 신분이 높을 경우 알아봐질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지역은 2~3주마다(즉 메인 스토리 진행+보조 스토리 진행 1회) 에버노트로 추가되며(간혹 이벤트 시에 다른 지역으로 갈 경우 그 지역은 2~3주가 지나지 않아도 추가됩니다.), 이전 지역들은 개인 에버노트로 옮겨지고 조사 에버노트에서 삭제됩니다.

학생 때에는 아카데미 권역 정도지만. 졸업 후 로머로 일하게 된다면 하마르티아 대륙 전체와 비토르 대륙 전체가 권역에 들어오므로 상당히 넓습니다. 다만 성인일 시에도...

일곱 주춧돌 중 하나를 고른 캐릭터의 경우엔 가족관계 설정을 자유롭게 짜는게 불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

>>57 자유롭게 짜는 게 가능은 하지만 본인을 기준으로 사촌 이내에 일곱 주춧돌을 받은 이가 존재는 해야겠죠. 단 플레이어캐 본인이 받았다는 불가능합니다.

일곱 주춧돌을 받는 게.. 예를 들자면.. 4인가족인데 아빠나 엄마가 받았다도 가능하고, 원래 부르주아 가문인 열명쯤 되는 대가족인데 할아버지가 받아서 손자인 자신도 그 성을 쓸 수 있다거나.. 빈민가의 이였는데 획기적 발명을 해내서 받았는데 결혼해서 낳은 자식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던가..

그리고 성을 가진 일원 중에서(성을 가지지 못할 정도로 멀면(사촌 이상) 상관없음) 박탈당할 만한 일을 하는 이를 철저히 숨기거나, 아니면 쓱삭하거나.. 그런 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베르데는 디클란의 수장이지만 미혼에 자수성가라 친척이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전 제가 믿는대로 살겠습니다."



이름 : 이화 李花


나이 : 17


성별 : 여


외관 : 황호 수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과 흰색 위에 고동색 줄무늬가 놓인 호랑이 특유의 무늬로 온몸에 보송보송한 털이 나 있습니다. 손에는 짧지만 날카로운 손톱이 나 있고 발에는 발톱과 함께 앞축에 분홍 육구가 있습니다. 호랑이 꼬리 또한 달려 있습니다. 원래는 근육이 탄탄한 체격이지만 털 때문에 체형이 곡선적으로 붕 떠 보입니다. 178cm에 87kg이라는 하드웨어를 보유중입니다.

머리카락은 숱 많고 덥수룩해 보이는 단발입니다. 체모와 같은 주황색이며 머리카락 끝 부분에는 흰색과 고동색의 얼룩이 보입니다. 머리 위에 호랑이 귀가 있습니다. 흰색 눈썹은 짧고 굵은 모양입니다. 양 눈은 혼혈의 상징과 같은 금빛이며, 고양잇과 동물처럼 동공이 세로로 찢어져 있습니다. 송곳니가 날카롭고 뾰족합니다.

교복은 언제나 단추를 끝까지 채우며 칼같이 각을 세우고 선을 세운 차림새입니다. 무테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렌즈가 크고 둥글며 은은한 귤색입니다. 표정의 기본값이 묘하게 인상을 쓴 듯 해서 편하게 다가가기엔 어려워 보이는 인상입니다.


성격 : 겉으로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있으나 그 밑에는 뿌리깊은 불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일 법과 질서가 이화를 존중한다면 이화 또한 겉으로나마 그것을 존중하고 준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법과 질서가 이화를 부당하게 공격한다면 이화는 언제든 자신의 신념과 자유를 위해 맞서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강한 오기와 민첩한 순발력이 돋부입니다. 즉흥적인 승부로 크게 활약을 떨칠 수 있는 승부사 타입입니다. 또한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며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예외없이 엄격합니다.


과거사 : 피가 부릅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항상 이화에게 넋두리를 했습니다. 왜 혼혈인 걸 숨겼냐고 몰아세우지만 않았어도, 네 엄마는 그렇게 감쪽같이 도망가지 않았을 거라고. 다 내 탓이라고.
자신이 혼혈임을 숨길 수 없는 이화의 과거는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자기를 놀리는 동네 애들한테 달려들어 사생결단을 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온 동네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기 죽지 않고 맞서는 이화가 대견했는지 혼혈 관장의 격투기 도장을 어렵게 찾아 등록시켜주었습니다. 나쁜 놈이라도 때려서 다치면 곤란하니, 괴롭히는 놈이 있으면 격투기를 배워 상처 없이 제압하라는 말과 함께. 지금을 생각해보면 그것이 절묘한 선택이었습니다.시간이 흐르며 이화는 아주 빠르게 배워나갔습니다. 그 특유의 독기와 오기, 호승심과 타고난 운동신경이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이화는 계속해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대로 사람을 마구 제압하고 다니면 은팔찌가 날아옵니다. 이화가 나이를 먹고 철이 들며 싸움의 유형은 열전에서 냉전으로 바뀌었습니다. 경멸과 두려움과 조롱의 눈으로 자신을 보며 장난질을 치려 하는 사람들. 이화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각잡힌 행동, 그리고 힘을 준 인상으로 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네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일종의 억지력 과시인 셈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냉전을 치르며 살다 보니 이화의 눈에는 세상 모든 것이 믿지 못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이 나라와 사회까지도. 모두 자신을 위한 게 아닌 '정상적인 인간' 을 위한 것 같았습니다. 이화의 불경한 사상은 자경주의, 비질랜티즘으로 발전했습니다. 법과 공권력에 의존하지 않고 지킬 게 있으면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인정하긴 싫지만 이화는 형식적으로나마 자신이 법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형식마저 무너지면 과연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을까? 만약 어느 날 혼혈을 죽이면 포상을 주는 법 같은게 만들어지면 어떡하지? 이화는 강박적인 불안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모르헌 아카데미에 가서 로머가 되자. 이화는 결심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효과적인 전투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두 번째 이유는 '나는 인간들을 위해 아바돈과 싸웠다'는 명분을 위해섭니다. 아바돈의 마수에서 하마르티아를 개척하고 비토르를 수호한다..... 이화에게 그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아바돈이 비토르로 몰려와서 질서와 치안이 붕괴될 때를 대비한다는 의미 정도는 있을 겁니다.


능력 : 염력


스킬 : 이성방벽, 오버런 드라이브


기타
- 편식하고 가리는 것 없이 다양한 격투기를 수련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도, 주짓수, 레슬링같은 그래플링 계열의 무술을 선호합니다. 왜냐고 물어보면 상대와 온 몸을 맞대고 얽으면서 꼼짝 못하게 제압하면 상대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 같아서 좋다는....조금 무서운 소리를 합니다.

- 기 제국 출신입니다.

- 안경을 쓰지만 시력이 나쁘진 않습니다. 청광차단의 용도로 안경을 이용합니다.

- 행동에서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이 조금씩 드러납니다.

- 근손실을 두려워하는 헬창입니다.


성향 : ALL

미리 만들어본 시튼데 조정해야 할 곳이 있을까요?

>>59 조정할 만한 게... 딱히 없네요! 삼수 끝에 모르헌 아카데미에 입학이라. 아마 어머니는 혼혈의 특징인 눈을 감추는 스킬을 익혔던 모양이네요..

엄격한 것은 의외로 포셔너에겐 장점이니까요.

단 시트 스레에 혼혈 자리가 먼저 차버리면 낼 수 없게 되니 그건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는 사실 혼혈이 4명이나 확 나올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만일이니까요.

아바돈 혈통 10% 이하의 사람들도 간혹 인외적인 특징이 드러나기도 한다고 했잖아, 그러면 마찬가지로 인간인 시트캐가 뿔을 달고 있거나 해도 괜찮아?

>>61 네. 뿔이나 날개를 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뿔이 완전하지는 않겠지요. 속이 좀 비어있다거나.. 뿔은 사슴뿔인데 말랑해서 잘 구부러진다거나... 그런 느낌?

물론 사람은 다양해서 혼혈 아닌데도 완전한 뿔이나 날개를 가진 쪽도 있긴 합니다.

이건 진짜 뻘소린데 포지션 노트 쭉 읽다보니 이상하게 다키스트 던전이 떠오르네요. 5명의 짤뚱한 SD PC캐들이 나란히 서서 둠칫둠칫...

밸런스는 어느 정도까지 제제를 가할 예정이야? 예를 들어서 1학년 수석 입학자, 같은 설정의 경우 선착순으로 받는 거야 아니면 분쟁을 피하기 위해 아예 공석으로 놓는 거야?

>>63 다키스트 던전.. 전혀 본 적 없는 미지의 작품(?)

>>64 수석 입학자 같은 설정은 선착순이며, 필기와 실기를 보는 구조상 대부분 필기에서 성적이 갈립니다. 실기는 고만고만한 느낌?

수석 입학자라고 해도 다이스로 명중을 하는 이상 다이스갓의 가호가 있어야 하지요...

밸런스는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물품이나.. 조사 관련으로 잡을 생각입니다. 사실 진영이 막 갈리는 대립형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 후반부 가서는 강해진다 끼요옷! 느낌이지요. 포지션도 후반부에는 올라운더가 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질문!

1. 부활 스크롤이 다 떨어지면 데플이 뜰 수도 있어? 그리고 부활 기본 지급 회수는 몇이야?

2. 도시국가 설정의 최소치는 어느 정도?

>>66

1. 웬만해서는 데플은 안 뜹니다. (데플이 떠도 삼주신이 아 너네들 가. 올 때 안 됐어. 라고 할지도 모름)(?) 매 레이드마다 한 장씩 지급이 되지만 홀로그램 실습 때에도 지급되기 때문에(홀로그램 실습은 가상현실적이어서 부활 스크롤 없이도 부활가능) 실질적으로 6개월이라고 하면 한번도 안 쓴다면 6×4로 24장을 가질 수 있겠네요.(+1일 경우에는 48장)

2. 이름과 세 패권국 중 어느 쪽에 가까운가. 어느 정도의 지리적 정보, 풍습이나 법 일부 정도입니다. 정말 최소치는 이정도네요.. 특이한 걸 넣고 싶으시다면 미리 보여주는 걸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도시국가 이름: 잰
세 패권 국 중 베체르손에 가까움. 그래서 약간 서양풍에 가까움.
지리적으로는 강을 끼고 있고 산이 뒤에 있는 배산임수이며 교통로가 넓은 편이라 무역적으로 이득을 본다. 세워진지 약 300년 가까이이다.
혼혈을 차별하지 않는 풍조라 혼혈이 좀 사는 편이다.

이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1학년과 4학년의 차이!

나이가 3살 더 먹어진다. 수치가 1년당 얼마씩 증가합니다. 아마 기본 공격력이 1학년 400에서 4학년이면 1년당 100씩 증가해서 700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력도 기본 1000에서 3년간 500이 증가해서 1500이겠죠.

1학년 막바지의 이벤트에서 나타난 이들이 언약한 기간이 되자마자..

4학년과 성인의 차이!

나이가 3살 더 먹게 됩니다. 수치도 올라서 공격력이 1000을 찍습니다!

체력은 500이 증가해서 2000을 찍습니다.

4학년 졸업시험 이벤트에서 벌어진..(스포일러)가 알려지지는 않을 수도 있고.. 그러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 토벌을 하는 등의 일을 하던 중.. 일어나는 괴현상들... 다시 모이게 된 동기들..

그것은 전부 -를 가리키고 있었다..

신분제도의 유무에 대해 질문하고 싶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게 현대사회지만 이 주제글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69 귀족이나 황족이나 왕족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밑의 노예같은 건 없습니다. 평민-귀족-왕/황족 그런 식이지요.

다만 디클란은 귀족이라기보다는 부르주아 계급 같은 것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분 자체는 평등하다는 기조입니다. 다만 어쩌면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기 제국이나 베체르손보다 더 불평등할지도 모르죠.

로머가 있기 때문에 평민 로머가 낮은 작위 귀족보다 오히려 더 존중받는 사회적 기조는 있습니다.

혹시 혼혈들은 사회적으로 사실상 불가촉천민 취급 받고 그럴까...?

>>71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차별과 학대같은 게 일어나면 혼혈 안의 피가 불러서 아바돈화 하면 아주 x되는 거거든요. 동물학대도 마찬가지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인간과 인간의 결합에서 혼혈이 나올 수도 있어서 뭐 그냥저냥 어떻게든 받아들여지기는 합니다. 황가는 혼혈이 안 나오게 엄격하게 결혼을 한다곤 하지만 일단 겉으로는 혼혈에 대해서는 평등하게 대하라. 라는 기조입니다. 왕가는.. 전 세대들이 혼혈이고 인간이고 안 가리고 추문을 흘리고 다녔고 일곱 주춧돌은 혈통이 아니라 능력을 봐서.. 다만 왕가+혼혈이나 일곱 주춧돌+혼혈 시트는 불가능합니다.

아. 맞다. 시트 재활용은 받긴 받지만 어장 설정에 맞게 변형하셔야 합니다.

>>72에 첨언하자면.

도시국가의 역사에서 혼혈을 잘 대해줘서 망한 국가보다 혼혈을 착취해서 망한 도시국가가 훨씬 많습니다. 반면교사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시선이 우려된다면 눈을 감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갱신~~~ 진행중에 운동회같은 학교 이벤트도 있을까요?

>>74

운동회같은 것도 있기는 하지만 1학년이랑 4학년만 있는 특성상 1학년 때 즐기는 게 아마 좋을 겁니다(?)

4학년 때는 실습 건으로 하마르티아 대륙에서 구를 거라(?)

시트스레는 언제 열리나요 !

>>76 15일에 개장하려면 14일.. 빨라도 13일에는 열어야겠지요(고개끄덕) 혹시 수요가 확실히 보장된다면 좀 더 일찍 열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요 보장이라...개장에 필요한 최대 인원은 몇 명입니까? 지금까지 보면 두 명은 확실히 들어올 것 같긴 하네요

>>78

엔딩을 보는 데 필요한 '최소' 인원수가 다섯..에서 여섯인 만큼 이벤트에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는 넷 정도의 수요가 확실히 충족되면 여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트스레 열리기를 기다리고있다!

>>80 응원 감사합니다.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에 입학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준비를 해야겠지."

이름: 에슈테 ... 다흘리흐트
나이: 생년으로 미루어봤을 때 35. 그러나 외관은 20대 초중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상별: 여성

외관: 노을이 불타는 듯한 적색 눈과 항상 틀어올려 묶은 것만 보이는 백색에 가까운 상아빛 머리카락.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얼굴입니다. 고아한 미인이네요. 키는 대략 170가량인데. 보통 힐을 신고 다니니 사람들은 생각보다 크다? 라는 감상을 받습니다.

성격: 성격을 알기 어렵습니다. 하긴 학생이 이사장 성격을 자세히 알 일이 많이 있겠냐만은.. 공에 별로 관심이 없고 아바돈 토벌에 관심이 많으며 여러 인물들을 후원하거나 재능있는 자를 찾아내는 데 아까워하지 않네요. 또한 아카데미 내에서 여러 일을 하는 걸 보면 근면한 듯도 합니다.

능력: 불명
확실한 건 속성사-화염계를 쓸 수 있다는 것이겠네요. 쌓아온 경험이 많은 만큼 여러 스킬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포지션: 불명
정확하게는 모든 포지션을 할 줄 아는 것 같아서 특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HP/OD수치: 불명
보호조치가 취해져 있어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수치일 것은 분명한 게, 전해지기로는 하마르티아 대륙에서 아바돈의 군세를 말 그대로 불태워버렸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기타: 그녀의 가문인 다흘리흐트는 대단한 명문가로 로라시아 섬을 영토로 가지고 있으며 대대로 모르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그 자신들도 로머가 되어 아바돈을 토벌하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몇 대 전에 기 제국 황가와 통혼한 적 있었습니다.

그녀의 과거는 의도적으로 누군가가 방해하는 것으로 알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알 수 있는 것은 모르헌 아카데미 출신이 아니라는 것과 20대 초반에 하마르티아 대륙에서 잠깐 실종된 적 있었다는 것 뿐입니다.

모르헌 아카데미의 이사장인 현재도 일선에서 아바돈 토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장이 잦습니다.

성향: SL에 가까움.

포셔너-윌로우 거드
블러드 포셔너-윌로우 거드, 앨리스 박

지리 및 역사-지운영

인챈터-라자 라트나

종교학-강다경

하마르티아 대륙학-플랑 카넬

등등이 있습니다.

임시스레... 로도 쓰고 그냥 이 어장으로 시트어장까지 같이 할까요..?

고민되는 날입니다.

아무튼.. 시트를 검사받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소 둘은 있다는 얘기잖아..(감격)

자러갑니다. 질문이라던가 편하게 해주셔도 좋아요~

>>84 시트어장은 따로하는게 좋지 않을려나요
임시 검사만 받는 쪽으로..

동물이 아바돈의 기원이라는 사실은 언제 밝혀졌나요? 동물을 숭상하는 문화가 존재하나요? 또한 모든 아바돈이 인간에게 위협적인지 궁금합니다.(초식, 육식 나뉘듯이)

>>87 아바돈이 동물의 기원입니다. 밝혀진 것은 하마르티아 대륙이 발견되고 나서 수많은 아바돈을 관찰하고 나서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시간대로 약 3~400년 전쯤이네요.

인간 문명 초기에 동물이 아바돈화 했을 때 동물에서 아바돈이 기원했다는 착각으로 인해 동물숭상을 하면 아바돈에게 말해서 피해가 덜할 거라는 것으로 인해 숭상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현재는 삼주신 신앙으로 인해 거의 없어졌습니다. 동물을 숭상하는 걸 부정해도 벌이 없지만 삼주신을 부정하면 천벌이 직접적으로 내려져서.. 물론 엄청난 오지에 삼주신 신앙이 안 전해졌던 곳은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아바돈이 위협적인 건 아니지만(약간의 생존 본능은 있으며 동물화가 진행되는 아바돈은 오히려 우호적이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만나는 아바돈은 대부분 위협적입니다.

>>86 그런가요.. 일단 시간이 약간 있으니 고민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세계관 설정을 정리해서 시트스레를 만든 다음에 지금까지 올라온 질문사항은 QnA로 정리해서 따로 붙이는 건 어때?

>>90 (생각지도 못함)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답을 에버노트에 미리 정리해두는 게 필요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엄..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검사받은 시트에 능력 항목은 그냥 아무거나 쓸 수 있는 거야? 염력은 기본으로 하고.

>>92 과거사 항목의 '인챈트'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자면 >>50 의 루키우스는
과거사가 '방패를 들었으니'이므로 '석화' 인챈트를 쓸 수 있어서 석화를 병기한 것입니다. 물론 '인챈트'를 병기해야 하지만요.

만일 과거사에 인챈트 항목이 없다면 염력만 존재합니다.

혹시 구글 폼으로 과거사 등등이나 이 설정이 가능한가를 문의할 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웹박수를 개설했습니다.

만든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하군.. 잘 되면 좋을 텐데

https://forms.gle/DHJp6meCjHKUn9Ly6

황족계통의 캐릭터와 일반 캐릭터 사이의 초기스탯 차이가 큰 편인가요?

>>95 스텟 차이는 공격력의 경우 200정도 납니다. 수치로 환산하자면 800의 차이지요. 다만 그 공격력이 있다고 해도, 공격이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HP수치는 100정도 차이나는데. 이성방벽 스킬이 조금 더 좋아집니다. 본래 플레이어 캐릭터가 2명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한다면 100정도 더 높으면 3명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하는 식이지요.

그러나 후반부에는 스텟차이가 무의미할 정도로 성장할 겁니다. 어디까지나 초기 스텟이니까요.

포션

아바돈의 피는 전선에 서는 로머들에게 만능이었습니다. 다만 저주에 시달릴 뿐. 이성방벽으로 버텨내며 쓰던 그들에게 저주의 정화가 가능해진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그리고 포션은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셔너는 아바돈의 피를 주 재료로. 그 외 다른 약초같은 것들을 부재료로 써서 다양한 포션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포션에는.. 재생 포션, 행운 포션 등등.. 여러 포션이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엘릭서일 것 같고..

엘릭서

하급의 피가 아닌 중급의 피로 만들어진 귀중한 포션입니다. 하급과는 비교도 안 되기에 엘릭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기본 효과는 체력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공격력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러드 포셔너는 이 엘릭서 뿐 아니라 여러 포션에 자신의 피를 섞어 효과를 조정할 수 있슴니다. 체력을 채우지 않는 대신 공격력 증대를 뻥튀기시킨다거나. 혹은 공격력 증대는 안 하지만 던져서 흡입하는 것으로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으로 말이지요.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어쩌면 상급 이상의 존재의 피로 만들어진 포션을 가질 기회도 있을지도..?

//다들 잘자요.

쫀아

로머가 되는 방법은 아카데미 졸업 외에 어떤 게 있을까? 늦은 나이에 로머가 되는 사람이 완전히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

>>99 도시국가를 박살낸 아바돈을 퇴치한 로머가 거둔 생존자로써 직전제자같은 형식으로 로머가 될 수 있기도 하고, 혹은 독학으로 로머로써의 힘을 기르거나 정말정말정말 드문 일이긴 하지만 상급 이상의 아바돈에게 배움받는 경우도 로머가 될 수 있습니다. 또는 평범하게 살다가 어떤 무구같은 걸 유적지 발굴 중이나 뭐 골동품점에서 발견해서 쥐었더니..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로머가 되는 것은 아카데미 졸업이 가장 쉬운 길입니다. 3년제나 2년제 아카데미를 좀 속성으로 졸업해서 로머가 되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첫번째 경우는 일단 로머 밑에서 굴려지는 만큼 생존률이 처참하고(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고아원으로 보내지는 게 우선이다)
두번째 경우는 독학으로 배우다가 사고가 일어나거나 아바돈을 실제로 만나는 실습이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세번째 경우는.. 현재 남아 있는 상급 이상이 많아야 다섯인데.. 확률이 문제네요
네번째도 확률이 문제네요.

물론 두번째 경우와 2년제나 막장 아카데미는 별 차이는 없지만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카데미 졸업 이외에 로머가 될 가능성은 없을 거고, 4번째의 경우에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할 법한데 이스터 에그라도 넣어둔 게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는 안 했겠지. 일단 설정은 흥미롭다!

-평범한가?
>전 대륙민 가능
>재수생 이상.
>인챈터 수업 수강 가능.

재수생 이상이라는건 16세이상이어야 한다는건가?
평범한 사람은 15세로 여기 입학 불가란건가...

>>102

네. 16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물론 15세가 비율상 합격자 중 일정 이상 있어야 하긴 하지만, 15살에 한번에 붙는 건.. 비유하자면 서울대 의예과 재수없이 정시입학.. 같은 느낌이죠(?)

>>103
그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평범한가..? 과거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야 15살에 입학해도 상관은 없겠죠..?

물론 18살이다.나 14살이다. 이런 건 안되지만요

나 김두한이다 는 어떤가요?

>>106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름이 김두한이라는 건 가능할 것입니다만 그 뭐냐. 그 드라마.. 그쪽과 관련되는 건 모티브 정도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동공립보통학교 1학년이 전부신 그분...

그냥 말장난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 14이다. 를 들으니 생각나서!
멋진 스레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아 나 분명 응답 기록할 때 그거 바꾸는 방법 알았는데 어케 했던 거지..(고민)

갑자기 순혈주의자 인간 로머한테 블러드 포션을 먹이고 '이제 네 몸 속에도 더러운 피가 흐르는 거야' 하면서 놀리는 혼혈 블러드 포셔너가 떠오르네요. 이게 뭐지ㅋㅋ

순혈주의자..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퍼졌죠.

순혈주의자들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가문이.. 바로 기 제국 황가입니다. 기 제국 황가는 대대로 인간만 태어났으니까요. 이종족적인 신체부의 하나도 없이요.

그럼 기 제국 황가도 순혈주의를 내세우고 그러나요?

>>113 황가는 순혈주의를 대놓고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일반 평민들이나. 귀족들도 인간이랑 인간이 아이를 낳았는데 혼혈일 가능성이 있다 보니...

황가같은 지배자들의 특징인 우리가 순혈이라서 특별하다. 라는 사상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혼혈차별은 안 합니다.

물론 베체르손 보고 너네는 순혈도 아니고 아예 혼혈 왕가도 아니고.. 특별할 것도 없네? 라는 둥의 언플은 가끔 합니다.

쫀아!

갱신합니다. 음음.. 13일이나 14일 말고 이번 주 주말에 시트를 여는 것은 어떠려나요? 긍정적이려나요?

설정 털 만한 것도 이제 거의 없고..

주말도 좋지만 오늘 시트스레를 개장하는건 어때! 하루라도 빨리 시트를 올리고 싶다!

시트 올리고 싶다 222!

오늘.. 오늘인가요..!

일단..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그럼 오늘 저녁에.. 한 8시쯤에? 열겠습니다(분위기에 잘 휩쓸림)

어예어예

예에에에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