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078> [현대 이능/시리어스] Perfect Skill : 완전무결 - P 시트 (27)
◆rzRT1.BH0o
2020. 8. 1. 오후 10:44:55 - 2020. 9. 13. 오후 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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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zRT1.BH0o (dP0S4IAcBc) 2020. 8. 1. 오후 10:44:55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46917/recent
선관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79037/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Perfect%20Skill%20:%20%EC%99%84%EC%A0%84%EB%AC%B4%EA%B2%B0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4sA8SLvq46265BCG_egeBnEmpt_h91HLujRNtkCd1hQocw/viewform
* '스킬'
현대에 들어 초능력, 마법, 속임수 등등 여러가지 전승으로 떠돌고 있는 대부분의 초자연현상의 정체이자 현 세대 최고의 미스테리.
유전 관계, 과학적 근거, 돌연변이 공식. 그 어떤 가설과 실험으로도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현상이 인간의 몸에 발생한것. 그것을 공식적으로 '스킬'이라 표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해봤자 잘 와닿지 않을테니 간단히 말해서 어딘가의 만화에 나올법한 한가지의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위에서 나왔듯이 유전과도 관계가 없으며. 어째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 스킬이라는 현상이 발현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사실상 위에서도 연구를 포기한 상태.
하지만 현상의 원인 자체를 규명하는 행위를 포기했을뿐. 갑자기 주어진 위험한 힘인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정부에서 비밀리에 관리를 하고 싶어했다.
스킬 자체가 발생하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길어도 50년쯤 전이라고 하며. 제대로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된건 10년정도다.
관리 시스템의 구축전에도 일부 집단이 관리를 시도하고 했다는듯 하나 자세한것은 불명. 약 40년간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관리할 방법이 없었다지만.
그 수는 굉장히 적었고. 우연히 대중에게 드러난다 한들 마술이나 속임수, 합성등으로 여겨져서 다행이도 제대로 받아들여진 적은 없다.
그렇기에 스킬은 지금도 당사자나 극소수의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아예 존재를 모르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리로 치부된다.
그리고 각국의 입장도 마찬가지. 아직 이것을 세간에 공표하기엔 대중이 받아들이기에 이르다고 판단하여 스킬의 존재는 필사적으로 감추고 있다.
그렇기에 필요한것이 이 스킬 관리 시스템이었으며. 각국에서 도입한 이 시스템은 사실은 그렇게 최첨단 시설은 아니다.
왜냐면 말이 [시스템]이지 사실은 그냥 스킬이 발현한 이들로 꾸린 조직이기 때문이다. 매우 간단한 논리이다. 초 자연현상의 대적자는 초 자연현상이라는.
(시트의 정리겸 바뀐 설정에 맞춰 시트보트만 리뉴얼 했습니다. 신규 보트가 아닙니다) -
1 ◆rzRT1.BH0o (dP0S4IAcBc) 2020. 8. 1. 오후 10:45:17* 스킬과 성장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는 이 스킬이란게 정확히 어떤건지 알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한 사람이 능력을 가지게 되는것. 정도로 표현했지만.
이 현상을 왜 초능력이나 이능력이 아닌 스킬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 왜냐면 이 현상이 매우 게임과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먼저 개인이 가진 스킬은 마치 게임의 기초 스킬과 같은 구조를 띈다. 예를 들면 신체능력이 상승한다거나. 불꽃을 다룰 수 있다거나.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이것을 메인 스킬이라고 명한다. 보통 게임의 1차전직 후 스킬이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스킬은 성장한다. 신체능력이 더 상승하게 되거나. 불꽃을 더 크게 다루게 되거나.
물론 포인트가 쌓여서 이것을 투자하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어떠한 조건을 만족하든 수련을 하든. 스킬은 점점 성장하는것이다.
거기에 단순히 성장하는것만이 아니라 파생 스킬이 생긴다. 불을 다루는 사람이 폭발도 일으킬 수 있다던가 하는식으로 말이다.
안타깝게도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지, 어떠헥 하면 파생 스킬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것이 없다.
그리고 불꽃을 구체로 만들어 쏜다. 같은 액티브 스킬이나 기술에 포함될거 같은 형태는 스킬로 발현하지 않는듯 하다.
스킬은 어떤 [개념]을 표하는듯 하다고... 당연히 예외는 있다고는 한다.
* 스킬의 패널티에 대해서.
이렇듯 강해지기만 하고, 남들에게 없는 능력을 펑펑 쓸 수 있어보이는 굉장한 메리트를 가진 현상으로 보이지만. 힘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했던가 디메리트도 존재한다.
스킬의 발현자는 그 시점부터 어떤것을 상실하게 된다. 그것이 [감정]이 될 수도 있고, [감각]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육체]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발현과 동시에 완벽하게 한가지의 [개념]이 소멸하기 때문에. 더 강해진다고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아지지도 않는다.
패널티로 지불한 [개념]은 자신의 스킬이든 타인의 스킬이든, 혹은 어떠한 의료기술이든. 어떠한 걸로도 돌려받을 수도, 보충할 수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패널티마저 자기 맘대로 조작할 수 있는 장치의 발견에 의해 장치 뿐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진 않을까하는 가능성에 세간이 주목한듯 하다.
* 스킬러에 대해서.
국가에 등록된 정식 스킬 발현자를 뜻한다. 당신들이나 스킬은 발현됐으나 국가의 보호를 받는 안전한 스킬 발현자들이 이곳에 속한다.
대중에 밝혀지지 않은 스킬의 특성상. 정식으로 등록된 이들이라도 그것을 다른 이에게 알리거나 퍼트리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어길 시 큰 패널티를 받으며, 최악의 경우 제거당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스킬의 발현은 선천적인 사람도 있고, 후천적인 사람도 있다. 그리고 역시나 이 관계에 대해 밝혀진게 없다.
* 언노운에 대해서.
정식 등록이 되지 않은 스킬 발현자를 뜻한다.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 취급같은건 아니고 그저 무서워서 자진신고를 안한 사람이거나.
얼마전에 발현한 사람일수도 있기에 기본적으로 발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간혹 진짜 범죄자가 나타났을 경우에도 이렇게 말하지만.
언노운에 대한 기본 방침은. 국가에 신고를 하게 도와 정식 등록자로 만들어 보호하는것. 이지만, 저항할 경우 무력행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범죄자로 판단되거나 등록된 언노운에 관해서는 사살까지도 허가되어 있다.
* 스킬 관리 시스템, 통칭 [New]에 대해서.
스킬 발현자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전원 스킬러로 구성된 국가 직속의 기관이자 조직.
전제 조건이 스킬러이기 때문에, 다소 공통점이 보이지 않고. 더불어 이런 기관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워낙 페이가 짭짤하기도 하고.
말로만 들으면 굉장한 일을 할거 같지만 의외로 그렇게 대단한 일은 하지 않는다.. 스킬이 발현된 범죄자는 정말 그 수가 극소수의 극소수이기 때문.
그렇기에 보통은 미등록 발현자가 감지되면 찾아가서 보호하고. 혹시 당황해서 날뛰는 사람 있으면 몇대 쥐어박고 데려오는 정도다.
같은 국가의 기관이라해도 고위직이 아니면 알려진게 없기에 정말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하고. 그 경우 경찰등을 전부 철수시키고 작전에 돌입한다.
본래 New의 목적은 스킬러들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다가 스킬을 창조하는 장치의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장소였다.
중간에 이 목적을 눈치챈 직원들 몇몇은 해외로 도피하고, 몇몇은 오리진이라는 새로운 단체를 만들었다.
현재 New는 남아있지 않고 그에 관한 기록들도 폐기된듯 하다.
* 새로운 스킬러 단체, [오리진]에 대해서.
New를 더불어 정치가들에게 배신당한 New의 전 직원들이 New 반대파 권력파의 손을 빌려서 새롭게 만든 단체.
독립단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부에서 압력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현재 본부장으로는 크리스 하. 부서장으로 하세윤, 주임으로 렌탈이 있다.
New 이상의 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본부장의 방침으로서 자유로운 분위기다.
단순히 무장 단체를 넘어서 단월내의 스킬러들을 자연스레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있다.
* 당신들에 대해서.
당신들, 그래 너희 말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찾기 힘든 조합이지만 한가지 묶어주는게 있다면 그것이 New에 소속되어 있다가 배신당했다는걸까?
그 충격 때문일까? 아니면 현장에서 굴러봐서 경험치라도 쌓인걸까? 스킬은 진화하고 새로운 스킬을 습득했다.
그 무엇 하나 깔끔하게 밝혀진게 없지만 어쨌든 시계바늘은 돌아가고 있다. 누구는 오리진에 몸을 담고 있을지도 모르고.
누구는 아예 개인적으로 행동을 할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결국 한곳으로 길은 모인단 것이었다.
* 직책에 대해서.
New가 사라지면서 어느정도 직책이 정리되었으나 여전히 직책 자체가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주는 모습은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본부장의 방침에따라 자유롭게 활동해도 되므로 위계질서는 더 줄어들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 신입 : 입사한지 1년 이하인 직원들을 가리킨다. 직책은 아니고 아직 햇병아리라고 놀리는 느낌의 부가적으로 붙는 꼬리표에 가깝다.
* 사원 : 대부분의 직원들을 칭한다. 큰틀은 사원으로 대외적으로 표현할때만 사원이라고 부른다.
* 주임 : 사원보다 한단계 위의 직책.
* 부서장 : 본부장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직책.
* 본부장 : 오리진의 총 책임자. 단순히 회사의 책임자를 넘어서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권력도 가지고 있는듯하다.
* 배경에 대해서.
여러가지 현실성, 고증등의 문제점에서 자유롭기 위해 가상의 배경 단월 이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설정하나. 세부적인 설정은 한국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총기는 가지고 다닐 수 없고 원 화폐를 사용하고. 등등. 물론 스레적 허용을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이 바뀌기야 하겠지만 스레 내에서 자세하게 지역이 하나하나 표시되진 않을 예정.
오리진이 위치하고 이 스레의 주 배경이 될곳은 단월이라는 상극내 배경이 된다. 간단히 비교해서 서울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할 듯 하다. -
2 ◆rzRT1.BH0o (dP0S4IAcBc) 2020. 8. 1. 오후 10:45:33"(한마디 보다는 많은 마디.)"
이름 : (배경이 배경이니 당연히 평범한 주민은 한국식 이름이나 외국인이든 뭐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나이 : (초중딩을 스카웃 할만큼 이곳은 악마같은 곳이 아닙니다.)
성별 : (설명이 필요한가요?)
외모 : (스레적 허용으로서 삐까뻔쩍한 외형을 허용합니다. 그래도 꼬리가 달리거나 하는건 조금..)
성격 : (적당히 허용, 어차피 머리가 아픈건 본부장이라 괜찮습니다. ^^)
스킬 : (메인 스킬 1개와, 파생 스킬 2개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패널티 : (위에서 설명한 패널티입니다. 팔 한짝이 없든, 눈이 안보이든, 눈이 한짝 없든, 어떤 감정 하나가 없든, 정 모르겠으면 물어봐주세요.)
직책/년차 : (직책과 입사한지 몇년차인지 적어주세요. 년차는 기본 2년이 최대. 새 시트는 사원만 가능합니다.)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애매하다 싶으면 웹박수로 문의해주세요.) -
3 크리스주◆mLDidKKbwk (98AwdwgtGo) 2020. 8. 1. 오후 11:02:26"그래서, 뭘 해달라고? ...귀찮은데......"
이름 : 크리스 하(Kriss Ha)
나이 : 32
성별 : 여자
외모 : 172cm, 53kg. 잿빛 머리와 눈. 항상 퀭한 얼굴에는 다크서클이 떠나갈 날이 없다. 머리는 언제나 말총머리로 질끈 묶고 있다. 이유는 관리가 귀찮아서. 잘 웃지 않고 표정도 거의 없다. 단, 귀찮아하는 표정만큼은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드러낸다. 복장은 거의 항상 검은 옷으로 고정. 본인 말로는 얼룩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경 없이는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나쁘기 때문에 제2의 눈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고 지낸다. 키에 비해 마른 팔다리 때문인지 걸어다닐때 휘적이는 것 같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다.
성격 : 만년 귀차니스트에 좌우명은 평범한 여생을 보내는 것...이었으나 덜컥 발현해 버리고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국가 조직 소속이 되어 버렸다. 본인은 통탄을 금치 못할 따름이라는 모양. 뭔가 귀찮아 보이는 일이라면 일단 최대한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그녀의 행동방식.
욕구랄 게 거의 없다. 식욕도, 권력욕도, 소유욕도 없다. 더 나아가 의욕도 없다. 물론 그렇다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빨리 끝내고 쉬고 싶을 뿐. 귀찮은 일을 피하는 성격 때문에 누가 정면으로 시비를 걸어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옆에 있으면 어쩐지 같이 MP가 닳는 느낌이라는데, 글쎄.
스킬 :
Main-손대지 않고 전자기기를 조종할 수 있다. 그렇게 무겁지 않다면 기계 한정 염력도 가능하다. 종류는 삐삐부터 전광판까지 정말 「전자기기」에만 해당하면 되는 듯하다. 발동 조건은 특별히 없으나 한 번에 8대가 최대고, 그마저도 사용자의 역량을 뛰어넘는 복잡한 조작은 무리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인에게 이 스킬이 주어졌다고 가정할 때 스킬로 유X브를 틀거나 검색을 하고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건 가능하지만 갑자기 백악관을 해킹하거나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기기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막연한 성능상승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2세대 다음의 상향은 기본. 본인의 능력인 해킹같은 기술이 스킬에 그대로 녹아들어서 다수의 조작중에서도 정밀한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뇌에 부담이 크게 들지는 않는다.
파생-기기를 순간적으로 누전시켜 접촉한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다.
패널티 : 왼쪽 다리를 잃었다. 여전히 붙어 있기는 하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된 다리 때문에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워낙에 돌아다닐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본인은 생각보다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직책/년차 : 본부장/2년차
기타 :
외동.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크리스는 애칭으로, 풀네임은 키르스텐(Kirsten). 현재 부모님은 독일에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래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만난다고.
늘상 모니터 앞에 붙어 있다 보니 안구건조증이 있다. 플러스 만성 피로에 불면증, 두통까지 있는데 건강을 챙기거나 하다못해 제때 식사를 하는 성격도 아니다 보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취급을 받는다. 요즘은 의무실 근처에만 가도 다들 기겁을 하면서 쫓아낸다 카더라.
둘째가라면 서러울 귀차니스트인 그녀에게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것은 의외로 간단한데, 일단 무조건 매달리면 된다. 그러면 계속 매달리는 게 귀찮아서라도 해 준다. 아니면 친해지는 것도 방법. 친구를 잘 만들지 않는 그녀지만, 그렇다고 자기 사람을 나몰라라 내버려두는 모진 성격 또한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는 사내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다.
과거사 : 과거 한 대기업의 정보보안팀 팀장으로 근무했으나, 상사로부터 기밀 정보를 빼돌릴 것을 종용당했다. 이에 반발해 회사를 그만두었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일하다 스킬 발현 후 New에 입사했다. 회사에서는 한국식 이름인 하리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본인은 현재 하리수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4 ◆thFbZ7FhI6 (e4joHaDVpc) 2020. 8. 1. 오후 11:04:07"설마 미성년자고 만만해보이는 날 습격해놓고 엉엉 울거나 살려달라고 비는 그림을 바라는 건 아니지?"
이름 : 정다휘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157cm/50kg. 조금 통통한 체형을 지녔으며 피부가 하얗다못해 창백하다. 동양적이라기보단 서구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생겼으며, 유순히 내려간 눈매와 붉고 총명한 눈, 그리고 목 언저리까지 잘린 백발 칼단발 덕에 알비노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페미닌 패션을 즐겨입으며 그래서인지 주로 치마나 원피스계열을 자주 입는다. 외모를 가꾸는 일이 많아 일을 하면서 볼 때는 화장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잘 웃고, 전체적으로 예쁘지는 않지만 귀엽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상이라고 평가받는다.
성격 : 피끓는 그나잇대 청춘답게 감정적이고 좌충우돌적이 많다. 혼란도 많이 겪었고, 가끔 헤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의롭고 선한 편. 자신의 바운더리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친절하다. 그러면서도 눈치가 있어 귀여움 받는 방법도 안다. 단지 자신이 그러면 다른 사람들한테 과중한 것을 부과할까봐 참을 뿐. 배려심도 있고 어느정도는 착실한 면도 있다. 다만 이성이 없고 심히 감정적인데다 사춘기 여고생 특유의 막무가내인 면도 있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대로 표출해버린다는 점이 문제다.
스킬 : Main 빙결 Lv.2 - 빙결의 속도와 사거리의 증가, 빙결시킨 얼음의 내구도가 전에 비해 상당히 상승했다. 자신의 손에서 벗어난 얼음이라도 사거리 안이라면 어느정도 조종할 수 있다.
ㄴ 파생스킬 1 - 수분 생성
ㄴ 파생스킬 2 - 눈 조종
패널티 : 이성
직책/년차 : 신입. New까지의 경력을 다 합친다면 7개월.
기타 : 생일은 2월 25일. 혈액형은 A형.
현재 카셀과 연애중이다.
단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또한, 대식가이기도 하다.
'New'시절부터 함께한 사람들을 유달리 아낀다. 오리진 사람들도 좋아하는 편.
외향인.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즐긴다.
현재 학교를 자퇴하고 집안과 절연했다. 오리진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검정고시를 치면 수능봐서 공예쪽 대학을 갈거고 최종적으로는 자신만의 공방을 차리는 게 목표라고.
과거사 : 과거 법조계에 종사하는 어머니와 자수성가한 CEO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져 다휘를 방치했고 그녀는 가정부의 보살핌을 받았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성격이 소심해져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해 친구가 없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스킬이 발현하게 되었고 즉시 그 힘으로 가해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복수했다. 이후, 스킬러라는 이유로 New에 들어오게 되었다. -
5 하 연◆rLsHOkv.Tw (2Tyohy/lYY) 2020. 8. 1. 오후 11:04:43"웃어. 왜 그렇게 심각해?"
이름 : 하 연
나이 : 26세
성별 : F
외모 : 원래라면 하나로 높게 묶어 올려서 움직임에 거슬리지 않도록 했을 것 같은 푸른색이 감도는 검은 머리카락은 어쩔 수 없이 어깨높이까지 다듬어서 묶은 느낌이 강하고 늘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일쑤였다. 163정도 되는 크지 않은 키였지만 키보다 더 커보이는 이유는 보기 나쁘지 않게 잘 단련되어 있는 신체와 비율이 좋은 탓에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착시현상을 볼 수 있다. 저체중과 정상체중을 왔다갔다하는 터라 정확한 몸무게는 알려져 있지 않고 분위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느낌. 디폴트는 무표정이지만 웃음은 많은 편으로 자칫 차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순하게 완화시켜준다. 눈동자 색은 얼핏 보면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의 암녹색. 깔끔하며 노출이 없는 옷차림이 주를 이룬다.
성격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마인드의 소유자. 사교성과 친밀감은 대책 없다 싶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게 성격적으로 가장 두드러졌다. 일단은 그랬다. 아주 조금 상대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 사교성과 친밀감이라는 게 문제였으나 걱정은 안해도 좋다. 티는 내지 않으니까.
new가 해체되고, 새로운 조직인 [오리진]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마인드는 그대로이지만 소속감이나 동질감은 느끼지 못하는 모양인지 굉장히 마이웨이식 성격이 드러나고 있다.
스킬 :
메인 – 커터 :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커터 능력이 맞다. 꼭 칼을 들지 않더라도 물체를 베어낼 수 있는 그 커터 능력.
하연은 이 능력을 늘 소지하고 다니는 도검에 담아서 사용한다. 원하는 걸 베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보니 집중한다면 공간이라도 벨 수 있고 참격을 날리거나 원거리 찌르기도 가능하다.
한번 휘두른 참격을 얼마든지 휘거나 꺾이게 할 수 있고 한번 휘두른 걸로 최대 세번까지 참격을 낼수도 있다. 다만 능력의 범위는 그녀를 중심으로 최대 11m가 한계.
파생 - (없음)
패널티 : 왼팔을 사용할 수 없다. 팔은 그곳에 존재하지만 쓰임새가 없는 탓에 팔깁스를 한 사람이 쓰는 거치대를 사용해서 왼팔을 늘 고정시켜두고 있다. 현장에 나가면 거슬린다는 이유이며 오른팔이나 눈이 아닌 게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지금은 new에 있을 당시의 본부장에게 받은 장갑으로 인해 패널티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직책/년차 : 사원 (현장직)/ 2년 차
기타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도검이 더 익숙하지만 본인은 가검이나 목검을 소지하고 다닌다. 도검을 들고 다녀도 된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나 뭐라나. 현재는 맞춤식으로 도검을 하나 만들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량화시킨 도검을 주문제작하여 가지고 다니며 붉은색 끈을 검 손잡이에 차고 있다.
혈액형은 B형. 생일은 여름이 접어드는 9월 말. 9월 30일.
오른손잡이.
양쪽 귓볼에 귀걸이를 한 자국이 있는데 지금은 귀걸이를 하지 않고 있다.
성격이 좋아보이지만 특수한 상황에 특수한 조건이 붙으면 난폭하고 거침없어진다. 짜증이 쌓여서 분노가 되는 조건, 무력감이 쌓여서 가라앉는 상황. 이 두가지가 맞물리면 하연은 피아구분을 하지 않는 극단적인 공격성을 두드러지게 보인다.
오리진에 들어간 뒤로는 꽤 많이 자주 개인 활동을 주로 하며 방범같은 일은 거의 손을 안대는 편.
과거사 :
1. 재능: 하연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의 권유로 검도를 시작했다. 부모님의 목적은 초등학생이던 하연의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 조금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권유한 것이나 의외로 그녀는 검도에 놀라울 정도의 재능을 발휘했다. 검도가 적성에 맞다는 걸 알고 그녀는 무섭게 검도의 매력에 매료되어가기 시작했다.
2. 유망주: 하연의 검도 재능은 그녀가 검도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가장 전문적인 검술까지. 그녀가 가검을 손에 쥐게 된 나이는 중학교 1학년의 여름. 그 무시무시한 성장 속도를 눈여겨보던 사범이 그녀를 유망주라고 부르며 그녀의 성장을 전반 지지하기 시작했고 그녀로 하여금 국대를 목표로 하도록 권유했다. 그녀는 사범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3. 국가대표: 고등학교 2학년, 하연은 전국 중, 고등연맹 단체와 개인에서 2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었다. 유망주라고 불리던 그녀가 전국에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순간이었다.
4. 겉돌던 교우관계의 포기: 유망주이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녀는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 거의 교우관계를 쌓아올릴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그래도 그녀의 사교적이고 친밀하게 구는 다정스런 성격으로 인해 적지만 몇몇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늘 훈련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던 그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겉돌기 시작했고 친구들 중 한명이 터트린 절교선언에 큰 타격을 받았다. 아직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성격은 상처받기 전에 관계에 있어서 선을 두게 된 계기가 되었다.
5. 몰락: 최연소 국가대표의 몰락이라고 인터넷에 치면 나올 정도로 그녀는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하연의 나이 22세때의 일이었는데 이유는 단순 건강상의 문제와 학업이라는 걸로 알려져있다.
6. 스킬의 발현: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와 다르게 그녀는 22세에 후천적으로 스킬을 발현한 이유로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는 선택밖에 없었다. 스킬 발현에 필연적으로 따라붙은 패널티가 육체를, 그것도 검도 선수에 가장 중요한 팔을 패널티로 지불했기 때문이었다. 검도 선수로서의 생명을 빼앗긴 거나 다름이 없어서 그녀는 스킬 발현 이후 한동안 외출을 극도로 꺼렸던 과거가 있었다. 절망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시기였어요 하연은 그때를 회상하며 뒤늦게 사춘기가 온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7. 언노운에서 스킬러, 그리고 new의 입사: 2년이 다되어가는 시기까지 하연은 언노운으로 있었다. 스킬을 발현한지 2년쯤 되었을 때 그녀는 국가에 정식으로 등록된 스킬러가 되었다. 그 시기쯤 new에서 스카웃이 되었다. 정확하게 그녀가 24세가 되는 나이였다.
8. 이후 행적: new에 입사하고 그녀는 자신을 어릴 때 검도를 알려줬던 사범님을 찾아가 한손으로도 검을 다룰 수 있는 검술을 알려달라고 청했고 그녀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검술 훈련을 하고 있다. 이유 없이 왼팔을 못쓰는 딸을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지지하고 묵묵히 믿어주던 부모님과 사범님은 그녀가 원인모를 이유로 왼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녀의 사회생활을 지지해주고 있다.
9. 늦게 소개하는 가족 관계: 외동딸. 부모님과 하연, 세명이 가족의 일원이며 극히 평범한 집안이다. 하연이 워낙에 늦둥이여서 부모님의 나이가 많으나 new의 페이가 짭짤해서 아버지가 명예퇴직을 하시더라도 부모님이 충분하고 여유있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연은 생활비를 보태고 있다.(이 사실은 오리진에 입사한 이후로도 변함이 없다.) 독립은 했으나 본가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원룸에서 지내고 있다. 사실상 잠만 따로 잔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지금은 자취방에 새로운 룸메이트가 생겼다고 한다.
선관 : (망했다. 기억이 안난다. 뒤져서 위키에 작성해두겠습니다) -
6 이름 없음 (fA/h2Jw0MM) 2020. 8. 2. 오전 12:56:22" (태블릿을 들어보인다.) 의사소통은 최대한 간결하게. 태블릿에 쓰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알아?! “
이름 : 하세윤
나이 : 27세
성별 : 남자
외모 : 단정하게 잘라서 차분하게 가라앉혀 놓은 검붉은 빛의 머리 아래로 보이는 피로에 찌든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살짝 감겨서 찡그린 눈을 하고 있기에 얼핏보면 작아보이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컨디션 좋은 날에는 조금은 큰 눈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로에 찌들어 있지만 의외로 다크서클은 그렇게 진하지 않습니다. 시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안경을 써야지 세상 만물이 제대로 보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가슴팍에 꽂아놓기만 하고 필요할 때 쓰곤 합니다. 항상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태블릿PC 를 들고다니고 다니며 오른손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오른손에만 검은색 면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176cm 에 70kg 이지만 겉으로는 그렇게 덩치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캐주얼한 복장을 좋아하고 특히 후드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격 : 뭐든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하는 편이며 짜증이 많지만 사원들은 아끼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츤데레적인 성격은 아니고 업무량이 많아서 히스테리가 많은 것뿐이고. 업무 외에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선 대화를 시도한다면 거의 받아주는 편입니다.
스킬 :
메인 – 일정한 거리 안쪽의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천리안이라 불리우는 기술로 특정한 장소를 360도 돌려가면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각 이외의 정보는 들어오지 않는다. 한번에 두 곳의 상황까지 볼 수 있다.
ㄴ파생 – 자신이 보고 있는 시야를 남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전해주는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무리 없이 전송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부담을 지녀야한다. 아군에게는 무리없이 전송이 가능하여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유가 가능하지만 적군일 경우에는 부담이 강해 그 수가 한두명으로 제한되는 것.
ㄴ파생 - 자신이 보는 공간의 시간을 최대 하루 전까지 돌려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볼 수 있는 공간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무엇을 하면서 왔는지도 볼 수 있다.
패널티 : [목소리],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목소리로 언어를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떠한 소리도 자신의 입에선 나올 수 없다.
직책/년차 : 부서장/2년차
기타 : 천월희와 연인 사이. 태블릿PC 가 없으면 불안증세에 시달린다. 자신의 유일한 의사소통 창구라서 그런지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무실에 있는 개인금고에는 같은 기종의 태블릿이 가득하다. 같은 종류의 태블릿이 아니면 불안증세는 가라앉지 않는다. 가족들은 모종의 사건으로 전부 사망해서 혼자만 살아있다. 본래의 직업은 애니메이터이며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글씨가 아니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과거사 : 자신의 스킬로 우연한 범죄 현장을 신고했다가 보복을 당해서 가족들이 전부 사망했다. -
7 ◆bZPTV4cCYg (mh74Uare7I) 2020. 8. 9. 오전 12:26:14"에~이. 싸우지 마세요~"
이름 : 나디아 퀸 Nadia Quinn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사람 때릴 것 같은 인상은 절대 아니죠."
( 외형 참고: https://i.postimg.cc/fbLTKcLH/download20200800002031.png )
(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0002/ )
아~ 사장님이요? 귀여우셨어요. 특출나게 예쁜 건 아니지만 예쁘장하시니 귀여우셨다고 해야할까요. 키요? 165? 6? 아마 그 정도 됐을 걸요?
머리카락 색도 참 독특했어요. 정말 진한 파란색이라고 해야하나. 제 생각엔 염색을 하신 것 같았어요. 색도 인위적이고, 머릿결이 그렇게 곱지는 못했으니까요. 염색약 냄새가 빵 냄새에 잘 가려지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올망졸망하니 이목구비가 참 귀여웠는데, 생각해보니 귀찮다고 화장은 안 하셨어요. 태닝을 하셔서 어차피 화장을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 그래도 눈에는 꼭 하셨어요. 반짝반짝하니 펄도 바르고. 갈색 눈동자는 그렇게 잘 보여준 적이 없네요. 항상 웃는 낯이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리고...아, 그래. 통통하셨어요. 평범한 사람보다 더 살집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후덕한 인상은 아니고,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이 사람 옆에 있으면 좋다~ 하는 포근한 그런 느낌이요. 옷도 잘 입고 그러셨네요. 긴 치마나 원피스, 아니면 편한 와이드핏 바지를 입으셨어요. 참 좋은 분이셨죠. 보고싶다, 우리 사장님.
성격 : "아..사장님이요?"
절대 나쁜 분이 아니셨어요. 진상이 와도 푸근하게 대처하셨다니까요. 뭐라고 해야하더라? 댕댕이상? 골든 리트리버? 항상 웃는 낯이셨고, 긍정적이셨고.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금방 낯선 사람과 잘 어울리셨어요. 그래서 알바생으로 저를 고용하신 것 같기도 하고... 화를 내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봐서 그런가...가끔 정말 괜찮으신건가? 싶기도 하긴 했지만요..
스킬 :
[메인 - 텔레포트]
말 그대로 텔레포트. 본인과 손에 닿는 사람까지 합쳐 최대 2명까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이동 범위는 시야에 닿는 범위나 정확한 좌표를 아는 지역까지.
[서브 - 강제 이동]
손에 닿은 상대를 다이스를 굴려(1~3턴) 나온 턴 뒤에 지정된 위치로 텔레포트 시킨다. 범위는 자신의 시야에 닿는 범위까지만.
패널티 : 분노와 절망을 잃었다.
화를 내는 법도 사라졌고, 화를 내는 이유도, 무너질 이유도 생기지 않는다. 대신 그 안에 긍정이 가득 차버렸다. 누군가 눈 앞에서 죽어도 화를 내지 못하고 나쁜 사람이네요, 같은 형식적인 말이나 투정밖에 할 수 없게 되었고, 이는 공감의 결여로 보이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직책/년차 : 신입
기타 :
- 카페, 정확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차려 일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생이 있긴 했는데 연락도 안 받고 해서 봤더니 실종됐다며 걱정하는 중이다.
- 손재주가 좋다. 정확히는 요리쪽의 손재주가.
- 먹을 것을 좋아한다. 본인이 베이커리 카페를 연 이유도 단순히 빵이 맛있으니 다른 사람도 먹었으면 해서였고.
-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그야 이런 본인의 몸도 사랑하니까!
- 금수저, 건물주. 본인 명의의 건물이 있어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 이중국적. 교육은 단월이 아닌 해외에서 받았다고. 대학은 안 나왔다고 한다.
- 무기는 없...다기보다 손에 쥐는게 모두 무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도 없으니 일단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본다. 특히 체어샷에 일가견이 있다.
과거사 : 평범한 가족, 평범한 삶, 평범한 나날. 다른 점이라면 이민 2세에, 금수저 정도. 재산을 노린 가족이 언노운에 의해 죽었다는 것도 다른 점일까. 나디아는 가족이 죽었을 때 아무런 감정도 느낄 수 없었다.
그래도 이겨내며 살아갔는데, 이번엔 가족 같이 여긴 알바생이 실종됐다. 알바생을 찾기 위해서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수소문을 했고, 단서를 잡았다. 글쎄, new에 몸을 담았다고 했다지? 그리고 조직 와해 이후 사라져버렸다. 뭔가 냄새가 난다. 아주 강렬한 사건의 냄새가. 내 가족 돌려줘! 월급도 못 줬단 말이야!
선관 : X
// 마네주예요! 찌를 곳이 있다면 주저없이 찔러주세요! -
8 ◆rzRT1.BH0o (fkwfDKa.jI) 2020. 8. 9. 오전 2:08:21>>7 어머 귀여운 아이. 앗 하나 걸리는게 현재 NPC로 존재중인 수아 스킬도 텔레포트인데 겹쳐도 괜찮다 싶으시면 그대로 통과에요!
뭔가 캐릭터성이 둥글둥글해서 커엽네요. -
9 ◆bZPTV4cCYg (mh74Uare7I) 2020. 8. 9. 오전 2:12:30>>8 헉 캡틴께서 괜찮으실까요...? 저는 괜찮습니당..오히려 제가 더 죄송해지네요 88
-
10 ◆rzRT1.BH0o (fkwfDKa.jI) 2020. 8. 9. 오전 2:15:14>>9 오늘 밝혀진거라 당연히 모를수밖에 없는데 전 당연히 괜찮죠!
저는 참가자를 위해 NPC 하나 둘 삭제할수도 있는걸요(???) 어서와요! -
11 ◆lqeqD4imEw (1qcKbQsvsE) 2020. 8. 18. 오후 10:28:12"정의를 집행하겠다."
이름 : 이선우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짧은 검은 머리카락과 흑안을 가지고 있다. 180cm 70kg의 거구, 오랜 경찰 생활로 잔근육이 많다. 잘 웃는 편이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다.
성격 : 정의를 사랑하는 정의 덕후, 주말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가서 봉사를 한다. 법과 질서를 중시여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고 산다.
스킬 : 메인스킬 - 초감각 : 인간을 초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은 동물 이상이다. 자의로 감각을 둔하게 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다. 주로 없애는 감각은 통각.
파생스킬1 - 리미트 해제 : 몸의 통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여 몸의 파워 리미트를 제거한다. 일시적으로 폭발적인 파워를 낼 수 있으나 몸의 반동도 커진다.
패널티 : 두려움을 잃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어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달려들어 죽을뻔한 적이 많이 있었다.
직책/년차 : 2년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경찰에서 일하고 있다. 두려움이 없는 그는 본인의 능력으로 많은 범죄조직을 소탕했고 많은 범죄자들을 제압하였다. 때로는 과잉진압 논란에 시달려 징계를 받기도 한다. 즉, 진급은 이미 포기한 상태
/생각해보니 시트 스레에 시트를 안 올렸어.. -
12 ◆thFbZ7FhI6 (2Ruqp7MTxU) 2020. 8. 25. 오후 8:41:05다휘주야. 이미 분쟁조정스레 볼 사람은 다 봤겠고 무슨일이 벌어진지도 알겠지.
응,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트 내리려고. 정말 미안해. 특히 연플 상대였던 카셀주한테는 더 미안해. 50일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겠다. 다들 미안하고 또 미안해. 엔딩까지 있고싶었는데 도저히 못버티겠어. 다들 나한테 막 질문하고 개인적인 사실까지 말해야하고 그냥 나 자체를 긁어내리는 것 같아서 너머 힘들어. 미안해. 다들 엔딩까지 잘 가길 바라고 정말 미안하다는 말 맘길게. 다시한번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
13 ◆9zWAQ6k1Bg (bOZxkYHp7s) 2020. 8. 31. 오후 10:35:52Picrewの「少年少女好き?」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Ev9V52Nmo #Picrew #少年少女好き
"테히히~♡" / "갈 땐 가더라도, 사탕 하나쯤은 괜찮잖아~?"
이름 : 나누리 (종종 '실키'라는 자신의 별명을 언급하기도 한다.)
나이 : 19
성별 : 여성
외모 :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 동안인 성인여성을 축소시킨 느낌, 동급생들 중에서도 유독 키가 작으며 한때는 'A4사이즈 등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이 있었다 전해질만큼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조금 탁한 분홍빛 머리카락에 부분부분 들어간 하늘색 브릿지가 인상적이며 약간 어두운 푸른색의 눈동자는 빛을 반사하는 일이 적어 얼핏 죽은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 낮진 않아 살짝 솟아오른 코 밑으론 상어 같이 뾰족한 치아배열이 있어 한번 물리면 곱게는 못 놓아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나름의 맵시는 있는지 대충 입은듯 하면서도 제법 깔끔한 복장들이 대부분이고 적당히 핏기 있는 하얀 톤의 피부와 어른스러운 몸매는 그저 어린아이라고만 하기엔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날 정도의 큰 굴곡이 있는만큼 "나 사실 굉장해!"라고는 하지만... 특별한 이유를 제외하곤 사시사철 꽁꽁 싸매고 있기에 그 진위여부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성격 : 괴짜, 기인, 너드 등등으로 분류해야 할 정도로 전형적인 부분에서 다소 벗어난 타입이다.
명령은 따르지만 규칙은 따르지 않으며 '과정이 어찌 되었든 결과만 좋으면 장땡' 이라는 말을 밥먹듯 하는 것처럼 사고방식 자체가 평범한 사람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사실상 사이코패스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지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매너와 양심은 남아있기에 지켜야 할 선을 넘었다 돌아왔다 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꼴이 되어버렸다.
혹자는 '위대하고 오래 된 존재를 보고 미쳐버린 여성' 이라 평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지만 조금만 대화를 나누어봐도 그녀가 맨정신이란 것 정도는 금방 알 수 있다.
다만 평범한 사람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뒤틀려있을 뿐,
스킬 :
메인 스킬 - 리스토어 / 특정 대상이 이상현상을 일으켰을 때 문제점을 파악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가령 기계라면 고장부분을 찾아 고칠 수 있고 부상을 입은 신체의 경우 심도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회복이 가능하다.
눈에만 보인다면 능력발현이 가능하고 거리의 제한도 없으나 직접 접촉하는 것을 선호하며 형태를 확인 할 수 없을만큼 완전히 파괴되거나 부속(부위)이 없을 경우에는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 한 복구가 불가능하다.
또한 선천적인 결함이 있는 대상은 수복시킬 수 없는데 이는 능력의 기원인 '정상으로 되돌린다'는 개념 자체가 패러독스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파생 스킬 - 오버클럭 / 정상적인 수복과정을 역순으로 돌린 것, 리미터가 해제되어 잠시동안 평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에 따르는 부하는 책임질 수 없고, 오버클럭 상태의 기기나 신체는 능력부여가 사라지기 전까진 절대 복구시킬 수 없으며 이후 복구하더라도 온전한 상태로 돌아가는데엔 통상적인 시간이 소요된다.
이 스킬은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현장직 특성상 위기상황이 허다하기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패널티 : 슬픔에 연관된 감정에 무지한 상태며 통증은 물론 촉감 자체가 결여되어 있고, 능력을 사용하면 할 수록 그녀의 수명이 깎여나간다.
직책/년차 : 현장직 사원 / 1년차
기타 :
• 고등학생 막바지, 곧 성인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인 그녀에게 있어 하루하루가 중요한 때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낙천적으로 살아간다.
인생 뭐 있어,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YOLO족을 자처하지만 자신의 역할을 똑부러지게 해내고, 맡은 일에 책임을 질줄 안다는 점에선 얼핏 어른을 닮아있다.
솔직히 말해서 미래를 걱정해야 할 나이지만 그녀 스스로는 "우리가 하는 일은 정부에서 관리하잖음? 국가 직속 기관! 그럼 엄밀히 말하면 공무원인거 아님? 우왕 개이득 ㅋ!"라면서 세상 편하게 대응한다.
• "테히히~♡"라는 조금 이상한 웃음소리를 낸다. 그녀 왈, 뭔가 빵터질 때 나는 웃음이라 생각하면 쉽다나?
흔히들 채팅에서나 쓸법한 말투를 아무렇지도 않게 현실에 사용하는데다 키보드의 오타까지 완벽하게 구두로 소화해내지만, 괄호열고 괄호닫고 같은 건 귀찮아서 생략한다고 한다.
•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그녀의 신체 곳곳에서 멍자국이나 자잘한 상처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선 '어차피 고치면 그만'이라는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편이며, 같은 이유로 미각 중 매운 맛에 대해 무지하다.
이때문에 보급품에서 다들 항상 남기는 칠리초콜릿을 독차지한다고 전해지는데...?
• 죽음에 대한 의식이 꽤나 느슨한데 그녀가 슬픔을 느낄 수 없어 진지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유기체든 무기체든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그녀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태연한 모습을 보이기에 그녀와 긴밀한 사이가 아닌 이상은 그런 사실을 알아내기 어렵다.
• 상대방이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해도 무조건 언니 오빠라고 부른다. 다만, 장년층 노년층까지 언니오빠라 하기엔 무례해보일 수 있으니 나름 자중하는 편이라고 하던가?
사정이 이렇기에 낮이 익어 가까워진 상대에겐 스스럼없이 반말을 하지만 공과 사는 가릴줄 안다.
• 낙천적일 뿐 나태하진 않아 작은 체구라는 조건을 십분 발휘해 소동물처럼 빠릿하게 행동하는 편이다.
특히 집안일만큼은 유독 예민해 더럽거나 난잡한 꼴을 못보지만 정작 자신이 청소하지 않은 말끔한 곳이 발견되면 일부러 깽판을 쳐서 어지럽히는 모습을 보곤 누군가가 실키(잉글랜드 전승의 유령, 가사를 돕는 집요정같은 포지션이나 깨끗한 집은 오히려 어지럽힌다고 전해진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 퍽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본명보다 자주 언급하고 있다.
• 너드의 컨셉답게 평상시에는 뱅글이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며 옷의 주머니-주머니가 없을 때는 작은 가방-에는 항상 휴대용 콘솔게임기가 하나 꽂혀있는데, 그녀에게 허락을 받아 사용해보면 수상쩍을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사 :
• 그녀가 아무리 투 머치 토커라고 한들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기에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의외로 아주 정상적인 환경에서 살아왔었다. 자신의 마음에 그는 대상에겐 헤프다면 헤프다고 할 수 있는 씀씀이가 그것을 대변하고 있다.
• 능력이 발현된 시기는 꽤 오래전이라곤 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는듯 하다. 하지만 시한부라는 것은 능력의 발현과는 별개적인 이유가 있다고,
• 잘 꾸며낸 거짓말은 때로는 진실처럼 와닿는 법이라고들 한다. 그렇기에 그녀 역시 그런 심리적인 붕괴현상을 '정상'이라는 단어로 덧씌웠을지도 모를 일이다. -
14 ◆mLDidKKbwk (s9q4K3/Gnw) 2020. 9. 2. 오후 5:54:40크리스주예요. 음..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리스 시트를 내리고 싶어요. 무슨 심각한 사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점점 크리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캐입도 캐해도 잘 안 된다는 느낌이 커져서요. 그러다 보니 의욕도 떨어져서 지난 1~2주 동안은 일상을 거의 돌리지 못하고 이벤트 정도에만 참여했는데 그마저도 화력이 잘 안 나오고.. 사실 크리스가 본부장직을 맡은 것 때문에 어떻게든 끝까지 끌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붙어있게 되면 그 자체가 혹시 다른 분들께 민폐가 될까봐 시트를 내린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본부장까지 맡아 놓고 중도하차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초창기부터 참여했던 상극인 만큼 이렇게 끝내게 되어서 아쉬움이 크네요. 다들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고마웠고 죄송합니다..
-
15 ◆rzRT1.BH0o (VdJA/WjScY) 2020. 9. 2. 오후 6:24:06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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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4:03:35빼꼼) 아직도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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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rzRT1.BH0o (PgJxL2oZiM) 2020. 9. 7. 오후 4:14:05>>16 (환영의 팡파레)
받아요! -
18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4:51:51>>17 그러면 설정 끄적이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꾸벅)
-
19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5:59:28"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편안해지고 날 감싸 안아주는 것 같아서요 그, 실례가 안된다면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
이름 : 대니 뮐러
나이 : 21
성별 : 남성
외모 : 외모 참고용 키는 176.3cm 몸무게는 71.2kg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5289/complete?cd=nuHPOHG1yb)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5289)
성격 : 항상 은은한 웃음을 흘리며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며 조용하거나 잔잔한 노랫소리를 좋아한다.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하며 자존감이 조금 낮은편이다. 더불어 음악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면 굉장히 좋아한다 본인은 모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 대인관계가 어색한점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고민하면서 친해지고 싶어한다
스킬 : Main-소리증폭| 공간을 채우고 있는 소리 입자들의 떨림을 증폭 시킨다 신체를 사용해 소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 좋아진다
패널티 : 좌측 눈이 없다
직책/년차 : 신입/경력 2개월
기타 :
1.음악을 좋아해 음악과 관련된 전공쪽으로 진학하고자 여러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고 결국 피아니스트로서 꿈을 키워나갔다.
2.스킬 발현의 패널티로 눈이 사라지자 쥐죽은듯 집에 틀어박혀 살다가 오리진에 입사하게 되었다.
과거사 :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자라던중 아스퍼거 증후군때문에 초중고 전부 학급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그탓에 혼자 지내던중 우연히 감미로운 노랫소리를 듣고 그것에 빠져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부모님들이 지병으로 돌아가시자 더 음악에 몰두하게 되었고 이윽고 피아니스트가 되어 길거리 버스킹을 다니던중 스킬의 발현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흐릿)머리가 안돌아가...! 문제 있으면 고칠게욧! -
20 ◆rzRT1.BH0o (PgJxL2oZiM) 2020. 9. 7. 오후 7:22:12>>19 파생 스킬은 없는건가오? 설정에선 문제될거 업습니당! 근데 외모쪽 링크가 안 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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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7:49:48>>20 앗 다시 해볼게요. 파생 스킬로 뭔가 만들까 했는데 소리라는 개념이라 뭔가 할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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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7:50:44"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편안해지고 날 감싸 안아주는 것 같아서요 그, 실례가 안된다면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
이름 : 대니 뮐러
나이 : 21
성별 : 남성
외모 : 외모 참고용 키는 176.3cm 몸무게는 71.2kg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5289/complete?cd=nuHPOHG1yb)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5289)
성격 : 항상 은은한 웃음을 흘리며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며 조용하거나 잔잔한 노랫소리를 좋아한다.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하며 자존감이 조금 낮은편이다. 더불어 음악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면 굉장히 좋아한다 본인은 모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 대인관계가 어색한점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고민하면서 친해지고 싶어한다
스킬 : Main-소리증폭| 공간을 채우고 있는 소리 입자들의 떨림을 증폭 시킨다 신체를 사용해 소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 좋아진다
패널티 : 좌측 눈이 없다
직책/년차 : 신입/경력 2개월
기타 :
1.음악을 좋아해 음악과 관련된 전공쪽으로 진학하고자 여러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고 결국 피아니스트로서 꿈을 키워나갔다.
2.스킬 발현의 패널티로 눈이 사라지자 쥐죽은듯 집에 틀어박혀 살다가 오리진에 입사하게 되었다.
과거사 :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자라던중 아스퍼거 증후군때문에 초중고 전부 학급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그탓에 혼자 지내던중 우연히 감미로운 노랫소리를 듣고 그것에 빠져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부모님들이 지병으로 돌아가시자 더 음악에 몰두하게 되었고 이윽고 피아니스트가 되어 길거리 버스킹을 다니던중 스킬의 발현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
23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7:51:22왜 안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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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7:52:07"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편안해지고 날 감싸 안아주는 것 같아서요 그, 실례가 안된다면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
이름 : 대니 뮐러
나이 : 21
성별 : 남성
외모 : 외모 참고용 키는 176.3cm 몸무게는 71.2kg이다(사진 첨부)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5289)
성격 : 항상 은은한 웃음을 흘리며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며 조용하거나 잔잔한 노랫소리를 좋아한다.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하며 자존감이 조금 낮은편이다. 더불어 음악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면 굉장히 좋아한다 본인은 모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 대인관계가 어색한점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고민하면서 친해지고 싶어한다
스킬 : Main-소리증폭| 공간을 채우고 있는 소리 입자들의 떨림을 증폭 시킨다 신체를 사용해 소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 좋아진다
패널티 : 좌측 눈이 없다
직책/년차 : 신입/경력 2개월
기타 :
1.음악을 좋아해 음악과 관련된 전공쪽으로 진학하고자 여러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고 결국 피아니스트로서 꿈을 키워나갔다.
2.스킬 발현의 패널티로 눈이 사라지자 쥐죽은듯 집에 틀어박혀 살다가 오리진에 입사하게 되었다.
과거사 :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자라던중 아스퍼거 증후군때문에 초중고 전부 학급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그탓에 혼자 지내던중 우연히 감미로운 노랫소리를 듣고 그것에 빠져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부모님들이 지병으로 돌아가시자 더 음악에 몰두하게 되었고 이윽고 피아니스트가 되어 길거리 버스킹을 다니던중 스킬의 발현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
25 ◆rzRT1.BH0o (PgJxL2oZiM) 2020. 9. 7. 오후 7:56:27>>24 음흠흠 확인했어용! 파생 스킬은 그럼 후에 제가 컨셉을 지켜보고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아무튼 본스레 컴컴스! -
26 이름 없음 (5MUQGaqtN.) 2020. 9. 7. 오후 8:03:32>>25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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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ZPTV4cCYg (EzkPMiiPws) 2020. 9. 13. 오후 4:44:39나디아주예요. 으으음...시트를 내릴까 하고 찾아왔어요. 현생도 아아아아아아주 조금은 있지만, 제가 본스레에 잘 오지도 못하고, 이벤트에 참여도 못하고..여러모로 스레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요.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엔딩까지 쭉쭉 나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