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흡흡허

그래서

내가 왔다!

Pdf도 좋은데 크롬기준 컨트롤에스로 html파일 만드는것도 편하당
다만 저장할 폴더에 잘 몰아넣고 하지 않으면 뭐시기.. 템플릿 날아가더라

헉 펠리체

루바~

루바

평번한
고민

악몽이랑 꼬마랑 로리쇼타라는 소소한 치이점 외에 겹쳐서.

악몽이는 다시 명예의 전당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케이크를 먹으며 친규랑 잘 지내겠지요..

암튼 루바

17세 펠리체는 따로 분리해도 재밌을거같긴한데
나쁜말하지마 콘을 달아아야할녀석이라

펠리체 뭐야 왜울어요
근데 울어도 예쁜건 뭐지
이걸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건가

아 큰일났다

프렛주가 허용한다면
코프렛 고등학교때 만난 AU 같은거 만들어오고 싶어졌다

악몽이 귀여웡

헐
(두근두근)

완전히 망가진때라서 감정자체가 과잉상태

안 날아갈거란 이야기를 어디서 읽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지 않아요 :3.. 꿈에서 읽었을지도 모름

루바공하
앗 아ㅏㅇ...

(두근..

아악ㅠㅠㅠㅠ
펠리체야 행복해야해ㅠㅠㅠㅠ

>>10 허락하겠습니다 전 아주 좋습니다(스쳐지나감)

이제 진짜루...톡바인 것이다
다들 루-바 하시오

>>3
당신은
신이야

루바~(에코)

외신애들을 꺼내자니 뭔가 뭔가해야할거같아서
소재가 없어서 안보내는중

악 바

잘..자따...
저녁 잠은 다 잣ㄷ다....

사서킥

막 그런거 있잖아

관심사는 게임 뿐이고 열정도 기력도 잘하는것도 없는 평범에서 좀 딸리는 조용한 남학생이

어느 여학생의 수수하고 차분한 모습만 보다가 자신의 꿈에 열정을 불태우던 모습을 보고 반해버려서

홀로 어쩌지 상사병도 앓고 그 나이대 남자놈 답게 이런저런 좌충우돌도 겪는 그런거

톡-하
성공하였다
다들 시은이에게 박수

모임ㅇ아ㅏ직12시도안됬네여
더잔다... 톡ㄱ바

오 예스

루바~

>>25 이건.. 된다

>>25 크아악 소설 한편 다 봤다
다음편은 언제죠 작가님

12시 우리모두 신데렐라구나(눈물

넛 하
축하해

사하사바

사서주가 죽었어

이미지 어디갔어요

시은이 얼굴이 없어

박수 짝짝짝

사하사바

시은이 5등급이야

>>25
그저 최고다. 이건 반박 안받음

시은이 멋있져

눈 기프트는 의도한게 아닌데 암튼 됐음
암튼

코주가 독백 써온다고?

망상

통통이가 사실 정말 통통볼이었다면?

가드너가 과격 혁명가가 아니라 온건 혁명가였다면?

넛케이스가 술 대신 원카드에 빠졌다면?

죽기전엔 온건했어 가저씨
그래서 죽었지

그래서 코주가 청춘 코프레 독백써준다고요?

☆원카드에 빠졌다면?☆

★그래서 죽었지★

☆그래서 죽었지☆

☆그래서 죽었지☆

통통이가 통통볼이었음 그냥 골목대장만 이기구
세계여행 다녔을듯... 여기저기에 심령사진 찍히면서
(이얏후!)

★그래서 죽었지★

☆그래서 죽었지☆

원카드에서... 포커로 넘어가고... 손가락이 몇개 없겠지 뭐(후비적)

앗 맞아 팤주 답레.. 저번 어장 >>976 에 있습니다
답레... 정말.. 편하게줘..... 박주 체력이 보로보로라서.. 내일줘도되고... 그냥 못봣을까봐.......... 오지랖이니까요....

가저씨.. 혁명군측에 화환보내주는 등 조용히 지지하는 정도였는데...
죽었잖아
죽고난뒤 딸 이용당하는거에 빡이 친 아저씨는 그만 혼돈선으로 각성해버린거에요

손가락ㅋㅋㅈㅋㅋㅋㅋㅋ
넛저씨 도박은 안해서 다행이다...

>>>>손가락이 몇개 없겠지 뭐<<<<

으아아ㅏ아아아 못봤다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종달새주 답레 전전판에 있으니 천천히 이어주시길...!

ㅋㅋㅋㅋㅋㅋ가저씨...

세 가지 케이스 중에 해피엔딩은
통통이 뿐이야... 어케된거람

https://picrew.me/image_maker/320548
이피크루 역안된다

그래도 통통이는 해피라 다행이야
혜주 꽃길만 걷자...

혜주는 꽃길을 불꽃처럼 지나쳤다...

앗 아아...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처럼 가버렸구나 아아..

혜주.......

ㅋㅋㅋㅋㅋㅋㅋㅠㅠ
비유가 찰떡이시네요...

라이트 튜나 잠깐 보고 왔다
우리 스레가 7월 19일자 언저리까지 백업되어 있었다
내일 이전작업 하면서 아마 나머지 스레도 옮길 것 같고
코드 문제는 해결된 것 같구 그렇다

<Boy met Girl>

내 나이 열여덟. 물론 솔로였던 세월도 똑같이 18년차.
사실 여태까지 그러한 것에 대해 신경이 쓰였던 적은 없었다.

이성보다는 그저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고, 미래보다는 현재조차도 아닌 망상만을 바라보던 멍청이니까.

스쿨 카스트에서 중하위 밑동을 조금 덜 올라가는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덜떨어졌다면 덜떨어진 학생. 그게 바로 나다.

이런 독백을 왜 하고 있냐고? 그리고, 과연 누구에게 말하고 있냐고?
글쎄. 아마 하느님이 듣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주 목적도 그렇고.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해봤자 언리얼에서 버니합 잘 쓰는 것 외에는 열중해본 적 없고, 신작 게임에서의 액션이나 애니메이션의 히로인 정도에나 매료되어본 나로서는 전대미문의 대사건.

---

그녀를 처음 본건 그저 학교 안에서 지나가다 한번 보았을 때 정도였다.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난처하게 지으며 누군가와 복도에서 대화를 하던 그녀는, 크게 신경쓰이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냥 '아, 예쁘긴 하네.' 정도로 나의 관심은 끝나버렸고, 조용히 지나가는 것으로 그녀와 나의 거리는 멀어지고 말았다.

다만, 나와 비슷한 부류의 떨거지 프렌즈들이 종종 모여 스쿨 카스트의 하위들끼리만 통하는 오타쿠 토킹을 인싸들을 피해 시전하던 중, 어느날부터 그녀가 도서관에 출몰했다.

처음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어느날부터는 또 왔구나, 알아채곤 했다.
그리고 또 어느날부터는 그녀를 다른 곳에서도 알아보게 되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책을 좋아하는구나 정도였다.
그런 문학소녀 스타일 나쁘지 않지 정도의, 애매모호하고 두루뭉실한 소감.
관심이 아주 없었냐면 그건 거짓말. 허나 결국 다시금 드는, 그녀가 날 거절할거라는 당연한 계산 하의 파악.

그래서, 그녀는 다시금 내 인생에서 다시 쌩하니 지나갔다.
건드리지 못하고, 그래봤자 소용도 없는 NPC처럼. 다시 종종 보기는 하겠지만 말을 걸지는 않을 그런 존재처럼.

---

그리고 어느날. 교내 백일장이라던가? 자칭 글쟁이라고 하는, 펜대에서 급식 냄새가 아직 빠지지 않은 녀석들의 도전.
라노벨 작가가 꿈이라는 친구 녀석도 도전한다 그래서, 놈이 문학 선생님에게 처절하게 깨져버리는 모습을 감상해주러 굳이 시간을 내 주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는 최고로 의외인 모습을 보았다.

그 애. 글을 썼었구나.
평소에 늘 온화한 표정으로 즐거이 석양이 엿보고 있는 도서관 안에서 제목조차 들어본적 없는 책을 읽고 있던 그녀.
그저 그것이 그녀인줄 알았다.

그런 수수하고 얌전하기만 한. 그저 지나칠 NPC 정도로만 생각했던 그녀가.

지금 최고로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세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는 것 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당당하게 내보이며 모두에게 전한다.

먼저 간다고 하는 친구들도 모두 보내버리고.
평소에는 그 어떤 관심도 가지지 못했을 그런 교내행사에.

나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하루종일 앉아있었다.
시선을 옮기는 건 죄악같기만 했다.

---

다시 한번 그녀를 지나가다 본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인사했다.
한번도 그녀에게 해본 적 없는 인사를, 떨리는 목소리로 어색하게 내뱉었다.

그녀가 당황할까? 싫어할까? 날 밀쳐낼까?

아니. 그렇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가 어울리는 그 장소처럼 날 조용하면서도 여유롭게 받아주었다.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그녀의 나만을 향한 미소.

세상에 발을 딛은 지 어느덧 18년.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다.

성공할 지 어떨지 따위는 내 알바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가 내 심장을 거세게 두드렸다.

결국 흐지부지가 되었다

웃 우웃
귀여워 우우웃

하아악 이게머야!!
찐하게 들이킨 사랑뽕이 아직두 안빠지는데요!!
청춘 로맨스 한편 뚝딱 찍었는데요!!
작가님 영화화는 언제인가요?!
드라마 첫 방영이 언제라구요?!!

우우우우우웃 기여어

가주한테 전합니다
저 픽크루... 주름도 있다 제한적이지만

https://picrew.me/image_maker/320548/complete?cd=QS94mEc6OC
역안이 있다면 역안에 미친 자는
세피라 데이브(차원적 일 하는 중) 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야

(부끄러움의 각기댄스)

댄싱킹이 된 코주다

헐

셒데비 헐

뭐야 뱁새 순딩이가
저런 반전매력이 있다굽쇼
그것도 섹시한 정장을 입고
역안이라굽쇼

https://picrew.me/image_maker/320548/complete?cd=hNwh7j4EC6
https://picrew.me/image_maker/320548/complete?cd=BGExWOiJHC
(그리고 더 만든 데뿌)

히히... 히히히 픽크루 재미있다
농담은 아니지만 봐주셔서 고맙다

끄아아악 무표정 데비 개쎄해
저 말랑콩떡뽀쟉이가
저 쎄한 얼굴이라니 개쳐발린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

말랑말랑... 말랑뱁새지만 언제 외부침입이 오면 저렇겠거니

그날 먹은 버거의 맛을 잊지 못하는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271077

웃
캔디
귀여워 우웃

우우우웃....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해줘서 고마워 캔디..

아직 계셨군요.

팤주가 숙제중이라 조꼼 느렸지만 아직 있습니다...!
곧 끝나면 텀이 원래대로 돌아갈 것...

새벽반은... 어디에나 있고 아디에도 없어(적당

슈뢰딩거의 새벽반...

오늘 ARiA주 오셨으면 좋겠네요. 오프 관련해서 말씀드릴 게 있는데 :0

게임하는데 몹이 애들 생각나.... 기엽다 흑흑 다들쫀밤 늦어서 아무도 없을줄 알앗다니 잇구만

먕

백하미하
고먐 기여워어ㅓㅇ

아리아주는...언젠가는 오실 것이다

백하백하~ 쫀밤~

이잉 고영이

4시까지 썰을 푼 자는
오늘 일찍 자라는 계시를 받은 모양이다

톡바...

아리아주가 오너방에 온다고?!

뎁바

오시겠죠? :/

몰라... 근데 온 적 없자나...

뎁바~

글쎄요...?
옛날에 오신 적 있으시다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한번 오시긴 했었다

(알주알주 프로포즈 일상...나중에 따로 잡아서 하는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이번에 하는게 좋으신가요)

>>99 저는 언제 해도 좋아요. :) 파크주가 편하게 정해주세요 XD

기상창...

내일 10시반까지 약속있는데 큰일났네요 (흐릿)

아리아주는 잡담방에 모셔오려면 아리아 나타났을 때 본스레에서 샵 달고 데려오시면 된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집니드

다시 주무십시오 사서주
그렇다면 내일 일어날 수 잇습니다

오오 댕주 오오
댕바~

묘하게 피로가 쌓이면서 풀린 상태라서요..
일단 답레 쓰고.. 뭘 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정말 이런 테마곡으로 괜찮은가
(충동적으로 위키 수정하고 옴)

온 적이 있다고?!

앞선 이야기 : situplay>1596131748>435
무수한 도시 가운데 갑작스레 소식을 끊고 잠적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도혜는 그 물음에 직면으로 마주한 기분이 들었다. 아무리 특수한 직업군이라지만 결국에는 일개 한 사람이었다. 다만 한 가지 꼬리가 보이는 것은 그 사람이 업계에서는 상당한 유명인 이었다는 것으로 그를 따르던 추종 세력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점이었다. 계룡산 큰무당을 통해 그자를 추종하던 세력이 남은 곳으로 도혜는 걸음을 바삐했다.

서울 근교의 한 골목에는 무당집이 즐비해 있었는데 그사람이 있는 곳은 간판도 작고 왜소한 집이었다. 무속인이 무소유를 지향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그곳은 무당집이라기에 평범한 가정집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 이는 그녀가 신을 받지 않았거나 받은 신이 제 몫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적만을 써주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었다. 말하자면 아직 만신이 되지 못한 애동 (어린 무당) 과 다름 없는 신세라는 것인데, 하필이면 스승이란 자가 문제의 무당이던 점이다. 도혜는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도혜 "안녕하셔요. 김명희라는 사람을 찾아왔는디요."

그녀는 대답 대신에 조용히 차를 내 오더니 도혜의 앞에 꼿꼿이 앉았다. 힘이 없는 무당이래도 결국 신과 어울리는 자, 당연히 자존심이 쎌 수 밖에 없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도혜도 아무런 말 없이 그녀가 답하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침묵이 오가는 중 도혜의 시선이 한 장의 책자에 멈춰섰다. 지방의 관광지를 다뤄놓은 관광책자였다. 그러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녀는 한숨을 쉬더니 고개를 저으며 답했다.

"그 분의 흔적은 저도 모릅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실력 있는 애동들을 모아 모습을 감추셨다는 정도지요."

도혜 "고론 것 치구는 미련이 없어 봽니더. 저가 보기에는 뭔가 아시는기 있어 봬는디요. 가령..."

도혜가 책자에 손을 가져다 대자 그녀 역시 책자를 잽싸게 잡았다. 불편한 침묵이 흐르고 도혜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갔다. 그녀는 눈썹을 불안하게 떨더니 책자 틈에서 사진 한 장을 빼내 손 안에 감추었다. 도혜는 눈치가 빠른 편이었다. 사진을 감춘다는 것은 찾은 사람이 찍혀 있었다는 뜻이다. 관광책자를 펼쳐 본 도혜는 구석에 작게 찍힌 노인을 발견한다.

도혜 "여 계시구만. 여의도 공원이라, 멀리두 가셨구망."

"찾는다고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헛수고 관두고 네 일이나 신경쓰는게 좋을걸."

도혜 "기런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구. 아무튼 정보 고맙수다."

도망치듯이 잽싸게 빠져나온 도혜는 스쿠터의 시동을 잡고 예의 그 곳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쿠터는 밤이 되어서야 여의도 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만 무작정 여의도까지 내려오기는 했어도 사라진 사람을 찾는다는건 실마리를 찾는 것과는 다른 문제였다. 도혜는 핸드폰을 열어 민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무리 서울의 마당발이라 해도 먼 동네까지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법이라 연락망 역할을 하는 다른 인물을 찾기 위함이었다.

도혜 "아저씨, 나 여의도인디 뭣 좀 물읍시다. 여의도에 아는 사람 있소?"

민씨 "뜬금없이 뭔 소리냐. 짱개일은 어쩌고 여의도에 갔어. 아는 사람이라... 있기야 있지. 그런건 왜 묻냐?"

도혜 "소개 좀 시켜도소. 기왕 카는거 발 넓은 사람으루다가. 나가 여의도에 찾을 사람이 있어 그라요. 이거 우리가 처리하던 일하고도 연관이 있고요."

민씨 "발 넓은 사람이라.... 여수댁이 괜찮으려나. 문자로 번호랑 주소 보낼테니까 한번 연락해봐라."

고맙소 하는 말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문자 메시지가 울렸다. 낯선 빌라의 이름과 호수가 적혀 있는 것에 도혜는 지도앱을 열었다. 생각보다 떨어진 거리에 도착하고 나면 한밤중이 되겠다 싶어 서둘러 스쿠터 손잡이를 붙잡았다.

결국 예의 장소에 도착한 것은 별도 깜깜한 밤중이었다. 벨을 누르려니 소리가 고장났는지 나오질 않아 도혜는 혀를 차고 문을 두드렸다. 잠시 뒤 문을 열고 중년의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인은 씩 웃음을 짓더니만 도혜의 얼굴을 두드리며 집 안으로 불러들였다.

여수댁 "마 니가 갸가. 마침 사과도 깎아놨으니 먹으며 얘기하그라."

도혜 "다른건 아니고요. 김명희 무당님을 찾으러 왔는데요."

여수댁 "사진 있는가? 함 보자... 아 이 할마시 알재. 알구 말구. 디펙트 타운에 겁두 업시 드나드는 늙은이여. 아마 이 근처에 사느라구 사람들이 하두 말렸을기다."

도혜 "그 할무니가 드나드는 길이 어뎁니까?"

여의도의 디펙트 타운은 알아주는 규모였기 때문에 경찰이 일반 주택가와 분리해 길을 통제하고 있어서 동네에 있는 뒷산을 통해 건너가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도혜는 산을 넘어가며 일반 거리와 비교해 쓰레기가 어지럽게 널부러진 이질적인 공간에 절로 눈시울을 찌푸렸다. 불쾌감 때문만은 아닌 일반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처지에서 드는 당혹감이 지배적이었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보니 훤히 보이는 마을의 상황은 생각 이상으로 심각했다. 그 적나라한 광경에 한숨을 쉰 것도 잠시, 도혜는 문제의 무당이 산길을 넘어가는 모습을 조용히 뒤따라갔다.

노인을 따라 마을 깊은 곳까지 들어간 도혜는 그녀가 낡은 2층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에 걸음을 멈추었다. 대출 두 글자가 떡하니 쓰인 낡아빠진 간판의 불빛은 언제 갈았는지 밤이 되도록 불빛이 들어올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도혜는 가까이 다가가서야 그곳이 대부업체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도혜는 찌푸린 얼굴로 잠시 고민하더니 대부업체의 빌딩을 향해 걸음을 내딛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한 눈에도 체격이 좋아 보이는 남성이 세 명 정도 있었으며, 노인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엇인가 조언이라도 하는 듯 싶었다. 갑작스런 불청객에 날 선 시선들이 도혜를 향했다. 눈치가 없더라도 알 수 있을만큼 명백한 적의를 풍기고서 도혜를 둘러싸는 사내들에게 도혜는 기 죽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꼿꼿이 세웠다.

도혜 "할무이, 여그서 뭣 하는 것이요? 눈치가 없더라두 할 일 못할 일은 구분할 줄 알아야 무속인이라구 할 수 있는 것 아니여!"

"눈치가 없더라도 여기가 어디인지는 알 것 아니냐. 구분을 못하는 것은 네 년이 아니냐?"

도혜는 혀를 차고 부적을 입에 물었다. 입김 한 번에 부적의 먹이 토해지며 범의 형상을 하고 나타났다. 도혜는 엄포를 놓듯이 두 명의 사내를 번갈아 보더니 두 사내 틈새로 달겨들었다. 도혜의 뒷멱을 붙잡으려는 손이 우악스럽게 다가오자 범이 두 사람을 덮치고 쓰러졌다. 도혜는 서둘러 책상 위의 놓여진 명함을 집어들어 문 밖으로 달렸다. 그때 도혜의 뒤에서 불꽃이 크게 일어 덥치고 들었다.

"모자란 년, 어설프게 굴지 말고 퍼뜩 일어나 도망쳐!"

도혜는 먹으로 만든 범이 자신을 막아선 것을 넋 놓고 보다가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는 문 밖으로 빠르게 달렸다. 불꽃이 달겨들었지만 도혜가 조금 더 빨랐다. 도혜는 달리면서 떨리는 감각으로 민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민씨에게 훔쳐낸 명함을 들이밀며 외쳤다.

"아저씨 이 명함 잘 기억하쇼. 이것들 싹다 한패니께 나 돌아가거들랑 바로 조사 들아갈 것이여. 꼭 기억하쇼!"

곧 도혜의 어깨 너머에서부터 불꽃이 달겨들었다.

(이제 어떻게 되려나(팝콘

팤주...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가봅니다...

팤바 반응 거마웟

흡흡허

헉 이전작업 시작햇나부다....
다들쫀아구...빠빠이야 이따바
맘마먹구.... 오늘비온다는거 같응께 나갈일 잇음 우산 챙기고....

몸이 기억하는 기상시간...^q^
톡-하

이전작업이랑 별개로 사이트는 안닫히는건가

펠하
그렇다면 넛케주야 좋다

사이트 안닫히면 점검동안 쓴 답글들은 사라지는 것인가

미하
호러물인데 그거

미하

으아악 파크가 프러포즈 했다 으아악

.dice 1 2. = 2

꿈에서.. 개면이가 되게 행복하게 웃었어

예지몽이다

그렇지 댕주?(철컥)

사이트가.. 안 닫혓어..?!?

예전에 전화통화로 영어회화하는거 애들이 많이 했던가
시은이네도 그거 했을것같다

오늘의 냥짤분 보충

박-하

사이트가...안 닫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 반응 다똑같잖아 ㅋ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그거 있었지
카세트테이프로 듣고 녹음하고 이런것도 하지 않았나
추억이구만
그때는 영어잘한단 소리 들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자캐의_스탯을_체력_지력_사교성_미모_행운_재능_노력으로_각_항목마다_최대_10을_기준으로_작성해본다

구구구

맞아 영어통화..... 나중엔 컴퓨터로 화상통화도 하지않앗나
영어책읽기학원도 있었지 그땐

#자캐의_스탯을_체력_지력_사교성_미모_행운_재능_노력으로_각_항목마다_최대_10을_기준으로_작성해본다
주나
체력 10 (불사)
지력 6
사교성 5
미모 5
행운 3
재능 5
노력 9

숙제 다 끝내구 오니 안 닫혀있었을 때의 기분이란...
으아아 좀 일찍 올걸

CQCQ
체력 10 (준 불사)
지력 7
사교성 7
미모 5 (남성체기준 9)
행운 1
재능 5
노력 8

뭐지뭐지
무엇이지

뭐야 왜 테스트가 됐어

☆그때는 영어잘한단 소리 들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헐 지금부터 이전작업시작된다 다들 지금하는 말은 소멸될거야
의미없는 말들은 소멸될테니 침묵으로 답해

지금부터 쓰는거 백업... 해야되나? 근데 쌉소리들 백업해서 뭐하지?

#자캐의_스탯을_체력_지력_사교성_미모_행운_재능_노력으로_각_항목마다_최대_10을_기준으로_작성해본다
파크
체력 4
지력 6
사교성 7
미모 7
행운 3
재능 5(소환마법 한정 11)
노력 4

레인
체력 8
지력 9
사교성 3
미모 7
행운 4
재능 8
노력 10

알두인
체력 10
지력 10
사교성 1
미모 10
행운 3
재능 10
노력 1

쓰고 백업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차피 사라질테니 딴거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악

이럴거면 답레 미리 써둘걸(눈물)

음 티미는 백업해야겠군

lightuna 이전 작업 시작. 지금부터 작성하는 모든 글은 lightuna에 적용되지 않는다.

지금부터는...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되지 않는, 알려지지 않을 비밀 이야기를 속삭이며 자아내는 <clr black><spo><ruby 즈베즈다>звезда́역사시간</clr></ruby></spo>

음 루비 코드 작살났군

하하 적용 안됐대요

이전작업을 하니까 날아간다고 친절하게 캔드민이 공지해줘도 사라져버릴 말을 굳이 속삭이는 우리 어장 사람들

아아─ 돌아왔구나, 모두들… 성공한 건가─?
…아닙니다, 선생님. 더 혼내주세요… (쑻)

테스트해볼까

됐나

여어

뭐지...? 나. 긴 꿈을 꾼것같은...

초톡방의 고수 박주 아니신가

여기는......?
돌아... 온 건가?

시간대 설정은 잘 된 거신가 :3!

인간들 기다렸다는듯이 이세계드립치네
ㅋ

ㅋ
ㅋㅋ
ㅋ
사랑해

오오
테스트버튼이랑 매니지버튼이 생겼어

여긴 초카방 ver 2.0이라구

혜주로 테스트

사랑의 이해. 와 공포

푸른 장미를 보았다. 푸른 불꽃에 감싸인 장미는 유난히도 반짝였다. 그것이 보석임을 안다, 새처럼 날아갈 것 같아 나는 그것을 새장에 넣어두었다.
어디의 새장이냐는 물음을 한다면 나는 내 꿈 속의 어딘가라고 답하겠다. 커다란 키위새 인형을 지나쳐 거꾸로 하늘에 매달린, 똑바로 선 검은 수국 사이에 듬성듬성 핀 하얀 국화가 고개를 빼들고 바라보는, 하늘에 핀 분홍빛의 카네이션과 물망초가 맴도는 곳.
그곳에 파란 태양을 두었다. 장미 성운을 두었다. 반짝임을 두었다. 커다란 이유는 없었다, 책상이라는 가까운 곳에 두기에는 금방 부서질 것 같았으니까. 책상은 일터였고 작은 인형들의 놀이터이기도 하였으니까. 꽤 복잡한 곳이었다.

톡방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는 연이 얽히고 얽혀서는. 사람들의 관계는 언어만으로도 이어지곤 했다. 활자 하나에 담긴 감정의 무게는 얼마일까, 가늠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았다. 예전부터, 무게 가늠은 시도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감정은 예전부터 무겁고 가벼움으로 다가오곤 하였다. 거대한 짓눌림을 경험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그러니 이번에는 각도를 틀어보기로 하였다. 애정하는 자들에 대한 자료는 내 내담자들에 대한 자료도 더러 있었고, 내 차원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들에 대한 자료도 더러 있었다. 난 내 차원의 사람들을 조금조금 관찰해 보기로 하였다.
조금 고민을 해 보았다. 무겁고 가벼움 외에도 분별할 방법은 많았다. 긍정적, 부정적. 복합적인 것도 있겠지. 메모를 하고 있다. 음, 그리고 조금 생각. 내가 일생에 제일 싫어하는 이 하나를 떠올려 보자. 그 사람을 어떻게 서술할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굉장히 단순하게, 풍화된 일말의 부정적인 것이 불씨 하나처럼 나뒹구는 것 같았다. 이렇게 묶는 것 자체가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이론적으로 접근하기에는 무수하고도 스스로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을 텐데.
자료를 분석하는 데에 가장 눈으로 드러나는 것은 행동과 표정이었다. 언어도 그렇고. 그러나 언어만으로는 꽤 다르지 않을까. 톤과 행동과, 그 모든 것을 생각하자면 말이다. 언어로서 맺어진 사람들을 분석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는 지금의 나는 옳은가? …생각하자면, 옛날부터 눈팅이라는 명목의 관찰은 제법 하고 있었지.
아직 2년차 밖에 되지 않은 관리자로서는, 생각하는 것은, 가끔 다른 관리자들이 누군가를 집요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점을 보았다는 것이다. 관찰에 목마른 것이 행동 근원이고 본질인 걸까 하는 공허한 상념이 굴러다녔다. 나로서는 창조와 관리가 그 본질이라고 생각했으나, 관리의 일환인 관찰이 과도하면 안 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음, 여기까지 적으면 첫번째로, 여전히 우유부단하구나. 그래서 결론을 무엇으로 낼 것이냐면, 두번째로, 여전히 관찰할 것이다. 그리하야 내가 관찰할 대상이 정해져 있느냐, 세번째로, 될 수 있는 한 많이. 데이터는 부족하다. 나는 채워 넣어야 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집요하게 굴러가지는 않겠거니 하는 스스로의 생각이었고.

…톡방에 있는 사람들을 분석하고 싶기는 한데, 사실, 몇몇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는다. 시도도 못 하고 있다고 할까. 예를 들어서 강아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거나.
그리고 이해하고자 하면 할수록 나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것도 같은, 그 사람을 몰아세워야 지만 나 스스로가 정당성을 갖는 듯한 사람도 있었다. 이건 안 된다. 다정함이 잘 씌워지길 바라며.

나는 불꽃을 저 멀리 새장에 두었다. 내 책상은 나무이고, 나는 종이더미를 모으는 사람이었다. 새카만 물에 빠질까 두려웠고, 인간 흉내를 내는 시체 같은 손에 닿는 것이 두려웠다.

그림도 잘 올라가><!

맞어 이제 manage 콘솔 쓰면 비번 노출된대
조심!

독백으로 테스트 콘솔 적용 안 되는 걸 알게 될 줄은

라튜가 되어도 귀여운 혜주

뭔가 깔끔해진거같긴한데

옆에 테스트중이 뜨는구나(이해)

ㅓ어아 뎁뎁이 독백
이제는 사라져 버린 시간 속에서 말한 그거구나

데 비
야
아
아
아
ㅏ
ㅏ
.
.

☆강아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거나☆
데비... 뭔가 맘고생 하는구나
애잔쓰... 울 착한 세피라 아프디마...

바뀐점이 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네

>>>예를 들어서 강아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거나.<<<

강아지를 자처하는 사람 저건... 채셔다

예의주시가 가능하다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곳이 새로운 세계...?

a whole new world

잠깐 컨트롤 A 안 먹히나?
독백 제목에 스포 썼다는 어쩌구

인투디언노운~

전체적으로 사이트자체가 가벼워진듯

헐
짱이다
제목 드래그해봤어

>>176 먹힙니다

색깔

바닐라쨩

루비 가능?

채셔 예의주시당하고잇구나
ㅋ

ㅋㅋ
굿냔냐(?

테스트<clr blue black></clr>테스트

Imode는 업는것같애 (. .
(imode 짱조아하는사람..)

↓↙←+A흡흡허

테스트테스트

아 아직 되는구나

뭔가 신기한데

이모티콘 되나😀

헐
이모지가 된다고

파크주 바뀐거여

유튭 테스트

파크주랑 박주 아이디가 똑같다???

헐 이모지
@가드너주

아 그거 말한거군 미아냉

😄😂세상에 가드너 접률 올릴수 있어

🐈

???

유튭은 모바일에선 한줄로 나오네

? 파크주 당신 뭐야

파크주=박주 가설은 사실이라는게 밝혀졌군(적당)

팤주 지금 데이터쓰고잇나요..?(은은..

헐 이모지 되는것도 놀랍지만

박쥬랑 아이피가 똑같애

나랑 통주랑 가주도 똑같은걸

그냥 적어보는 자캐들의 아이들일 적 마시멜로 테스트

루나(한 네다섯살 쯤): 기다리면 뭐 해주는데요? 마시멜로 또 줘요? 기다릴게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마시멜로에서 시선을 떼려고 한다. 두개를 받으면 방방 뛰다가 와앙하고 먹는다.
루나(10살 이후): 허, 널 믿으라고? 개소리. 바로 먹어버린다. 그것도 빼았길까 저 구석에서 경계하면서.
미네: 마시멜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드실래요? 뭔가 연구원에게 마시멜로를 권하고 있다.
프렛: 아, 기다려야하는 거구나...기다릴게요! 어디 가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러다 두개를 받으면 환하게 웃으면서 오물거리며 먹는다.
코펠: 그건 명령이신가요? 얌전히 기다린다. 두개를 받아도 딱히 기뻐하는 기색은 없다.

파크주랑 박주가 아이디가 같잖아!?하고 보니
통통주 멍멍주는 나랑 아이디가 같아

다들 사실 멀티였던거지

앗 구러네

박주도...?(은은

사실 박=팤 설이 진실이었다거나

칼라로 이루어져 있었던 거군

이 아니라 어서 참치게시판으로 가라(적당

모야 무서워

데이터여서 그런걸지도

얍

우린 칼라를 통해 모든 감정과 생각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207 (코펠이 가슴아퍼...
큭 마시멜로 본문 외워야 하는데

우리는 군단이다

코펠이랑 루나시 ;-;

You will be upgraded

웃 우웃... 마시멜로
우우웃 방방 뛰는 거 귀여워

그리고 코펠이랑 10살 이후 루나가
엉엉

배고파

>>216 주거라 저그(적당

"기-젤-라."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나에게 린은 다가오더니 갑작스럽게 웬 그림을 쑥 내밀었다. 장난스러운 억양으로 말을 늘리는 것은 덤이었다. 나는 인상을 찡그리고 그것을 들여다봤다. 조금 알아보는 데에 시간이 걸렸지만, 스케치북에 제법 정성들여 그려진 이것은 아마 얼마 전에 싸운 비스트일 터였다.

"아. 이거…."
"응. 저번에 쓰러뜨린 비스트야."

매번 린은 비스트를 마주칠때마다 그것을 도감의 형태로 기록해두곤 했다. 이렇게 하나하나 기록해가면 '우리가 이만큼이나 쓰러뜨려왔구나-'하는 보람도 있고, 다음 비스트를 상대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린의 긍정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면을 나는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조금 부럽기도 하다.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게 탈인 나라서 그런 걸까. 나는 하이넬처럼 이성적이지도, 린이나 마블처럼 눈앞의 목표에만 집중하지도 못한다. 어떤면에서 졸업 후의 나는 우리 넷중에서 가장 열등생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말이지. 이 녀석, 이름은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이름도 짓는거야?"
"당연하지. 나는 매번 내가 마주친 모든 비스트들에게 이름을 짓고 있다고."

으쓱대며 린은 말했다.

"저번엔 말이지. 별로 영감이 팍-오질 않아서 잡몹과 보스정도로 지었는데, 이건 좀 더 멋진 이름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왜. 봐. 딱 봐도 화려하게 생겼잖아?"
"확실히…그건 그렇지."

너무 화려하게 생긴 탓에 린이 그린 그림은 그것과 비슷하다고 하기엔 미묘했지만. 그래도 남이 정성들여 그린 그림을 욕하는건 나쁜 짓이다.

"다른 애들에게도 물어보는 건 어때?"
"하이넬에게 보여주면 사냥을 장난처럼 여기면 안 된다고 핀잔을 주고, 마블에게 보여주면 영 좋은 아이디어가 안 나와. "
"으음……."
"당장 말이지. 내가 '향기로운 죽음'으로 이름붙였던 그걸 보고 마블은 '독가스 민폐꽃'이라는 이름은 어떻냐고 했다고."

그것도 나름 직관적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입에 잘 붙고. 나는 그런 말을 속으로 삼킨다. 사실 내가 떠올릴만한 이름도 저런 거랑 별로 다르지 않았다. 친구의 일인데, 진지하게 열심히 생각해야겠지. 하지만 나에게 그닥 멋진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았다.

"…미안. 떠오르는 게 없어."
"으으. 아쉽네……."

린의 표정이 시무룩해지고 어깨가 축 처진다. 나는 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을 미안하게 여기며 머쓱하게 있는다. 그러면, 다음에 좋은 거 생각나면 말해줘! 그렇게 손을 흔들며 린은 사라진다.

…문득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우리의 사랑하는 선배와 다시 만난다면, 린은 선배에게도 이름을 붙여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만을 하고 있으니까 나는 어디까지고 남들만 못한 열등생인 거겠지.

등장인물 소개
사냥꾼 팀 '별의 여행자들'. 사냥꾼학교 같은 기수의 동기들로 구성되어있다.
기젤라 - 일지의 화자. 탱커. 이 세상의 잔혹함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린 - 정보 분석, 전략 수립. 마주친 비스트들에게 쓸데없이 화려한 이름을 짓는 것이 취미. 별의 여행자들이라는 이름도 린이 지은것이다. 그 누구도 저 이름을 쓰지 않지만.
하이넬 - 밸런스형. 학창시절엔 가장 우등생이었음.
마블 - 우리의 마블.

☆독가스 민폐꽃☆

선배에게 이름 붙이면 어떻게 붙여주려나

루낫시... 어른이구나 경계하는거 냔냐같애
미네ㅋㅋㅋㅋ 요 겸둥이 그럼 쪼코렛 테스트 할래?
프렛이 애깅이야... 귀여워
코펠이 우웃... 그래도 귀여웟...

아이디 같은거 오류래
참게에서 그랬어

그러게
선배.. 궁금하다

마시멜로 테스트...

신더(입양 전): ...이거 기다린다고 막, 뭐가 더 나빠지지는, 않죠 그쵸? 그러면, 안 기다려도 상관 없는 거 아냐? 반대로? 그러면? (하고 코카콜라 한다.)
신더(입양 후): (먹는다) (대체) ㅇ... 엄마 나 먹었지롱. 히히!

데이브(10살 이하): (매우 얌전히 기다림) 안 참으면... 혼나.
데이브(11살 이후): (먹는다) (부모님 눈에 안 띄면 된다)

그렇군 오류였나...

☆독가스 민폐꽃☆
아니 그나저나...선배...........

선배 보면... 이름 붙일 새도 없이 돌진한다거나

☆ㅇ... 엄마 나 먹었지롱. 히히!☆

이 뽀쟉이가 지짜 에이그 ㅠ

허엉.....아니 왜 혼나 혼나긴.....
부모님 눈에 띄면 안 되는 건 또 뭐야 진짜
뎁 부모가 역시 개쓰레기다
그와중에 신더 귀여워

게걸상

모습: 입을 다물고 있을때 기준으로 허리 부근까지 오는 높이(키). 납작하고 넓적한 몸체에 다리가 네 개 달려있다. 자칫하면 의자나 테이블로 오해하기도 쉬울 것으로 보인다. 입을 벌리면 납작한 몸체가 쪼개지듯 벌어지며 게걸스럽게 생긴 입이 드러난다. 앉으려고 했다간 큰일이다.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나있는 그것의 입안은 특이하게도 녹색이었다. 녹색의 독성의 액체를 질질 흘려대며 혀를 낼름거린다.

특성:입을 다물고 있을때는 정말 얌전하게 가만히 있다가, 입을 벌리는 순간부터 이 녀석은 본색을 드러낸다. 아주네 다리는 아주아주 빠른 속도로 마구 달려간다. 기어다닌다? 아무튼 그런 느낌.
입을 벌리는 순간 독성의 액체가 입에서부터 질질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금속을 부식시킬 수 있음이 드러났다. 마블이 가지고 있던 창이 이 녀석떄문에 녹슬었다.

기타: 창이 부식되자 마블은 아주 화가 난 모양인지 순식간에 저것을 찔러 두동강내버렸다.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몇 번 난타했다. '이 핵으로는 새 창을 사는 데 쓸테니까 진정해!' 라고 했지만 별로 통하진 않은 것 같다. 핵이 부서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다.

린쨩 기여웟 역시 내 요메(?
마블이 엄청 직관적인 이름이다ㅋㅋㅋㅋ
간만에 휴식 취하는 훈훈한 내용이었네😊

뭔가 적응이 덜 되서 그런가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

게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이는...창을 건드리면...화낸다...(메모!)

핵이 안 부서져서 다행이야(??
마블의 창을 녹슬게 한 뇨쏙은... 죽어 마땅하다

마블이 창... 비스트뇨쏙이 잘못햇다

신더 요 뽀쟉이 죽어도 말 안 듣는구나ㅋㅋㅋ
데비 웃... 우웃... 쓰다듬

린쨩 이름 게걸상이라고 지었냐고ㅋㅋㅋㅋ
남 말할 작명센스가 아닌디...
역시 데이터베이스 답게 잘 써놨구나
지략캐 움쫘

신더 입양 전엔... 불안감+지금 먹으나 참고서 2개 먹으나 해악은 딱히 없으니까
입양 후엔 엄마 나 마시멜로 더 먹고 싶어요 쫑알쫑알

뎁은 10살 정도 까지는 엄마아빠가 세상의 전부이고 신이였는데
11살 이후부터는 와장창하고 깨져버려서 반항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박주는.. 공부하러 갈게
안녀엉

박-바

박바~

팤주도 공부하다가 7시쯤 올 것이다

우리 도시 인구가
대략 700만이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나는 흡수해도 사람들이 녹지 않을 정도의
그 정도의 어둠만을 태우지 않았다.
정확히는 못했다, 에 가깝겠지만.
어쨌거나 조금씩만 흘렸다 한들
...그때 저 많은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이가 어둠을 새로 지니게 되었을까.
일단은 57
조금씩 청소하고 있다.
아직은 별다른 이상이 없다.
손톱에 있던 것도 더이상 늘어나지 않았다.
머리색은....아주 조금 어두워진 것도 같다.
아직은 괜찮다
아직은.
오늘의 대화
J: 안 말하겠다고 다짐하지 않았었나?
: 그랬었다.
:그리고 내가 제정신이었다면 하지 않았을 이야기고.
(중략)
J: 동료들에게서 적의를 받는 걸 견딜 수 있나?
: 예상하고 있었다.
J: (침묵) 무리하지 말라.
: 무리하는 것은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지, 그렇지 않나?
-그리고 대화 끝



**J(모브): 옛날에 죽은 아들 살리려고 사람 잡아먹는 괴물 풀어놓는데 동의한 인간으로 현재는 루나의 심상세계 속에 남아있던 J의 기억에 자아가 주어졌습니다.

박-바
팤-바

아이고 이름 바꾸는 거 까먹었구만

아니 색이
아ㅏㅏㅏ

으어 일단은... 밥 먹고 옵니다

뎁-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데비 반항=마시멜로 숨어서 먹기

루낫시이.... 우웃...
무리하고 있잖어!!
700만을 어뜨케 감당하냐고ㅠㅠ

밥먹으러 바이해

공부하려고 했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중독인가 제길

oO(파크가...본스레에 언급되어서 그렇다던가...?)

그런가....

파크가 날 본스레에서 불러서 그래요 암튼 그럼

>>252 (심슨 하하짤)

>>252 (빵야

뭐야 앵커 >>255 인데 >>252로 걸었어

그렇다면 이제
팽골린 스킬을 한번 짜볼까

(두근!

고양이 메이드 씨와 아가씨라는 만화보고있는데 펠레인생각나서 뭔가 좋더라

>>260 펠레인이네(확신)

잠시 톡-바
잠시 후에 다시 봅시다

오 깔끔해졌다!!!
자다 왔어요!!!!!!

사하~

루바~

흑백이랑 안나 만나면 어떤대화가 오갈지

최근 n개 보기 기능 추가
기존처럼 주소에서 /recent/보고싶은리스폰스수

추가댐!!

오오오오오

통하~

파카!

아아 이곳인가.

보는게 30개로 줄어서 정주행하기 힘들어(징징)

지휘팀 - 이상없음
안전팀 - 이상없음
정보팀 - (당연하겠지만) 이상없음
교육팀 - 이상없음

중앙부서 - 엘레베이터 바로 아래 누워 자고있던 팀장을 밟았다.
들처메고 휴게실에다 넣어뒀다.
그것 말곤 이상없음

징계팀 - 기초체력운동을 하고있는것만 제외한다면
그걸 나까지 하게 된 것만 제외한다면
복지팀장이 징계팀에 들렀다가 같이 붙잡혀서 운동을 하게된 것만 제외한다면

이상 없음

복지팀 - 이상없음
헤세드님이 커피 한잔 타주셨다.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기록팀 - 별 이상 없음

추출팀은 생략. 팀장은 보고싶지만 비나님은 영 꺼림칙하다.

그러니 사라져버린 역사에 있던 썰을 풀기 위한 독백을 쓰겠다.내일

>>269 통통주가 말하셨던 방법으로 51개로 바꾸시죠!

>>270 팀장을 밟았..

엇
바뀌었다
최근 50 이전 50 다음 50

ㅋ
ㅋㅋㅋㅋㅋ달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두근)

팤주 시험이 언제끝나지

자

저 레스를 드래그해봅시다[소근]

다다음주 화요일이요..!

음 달달한건 원기옥좀 채워야겠군.

잉 달새 순찰도는구나 기여엉
징계팀ㅋㅋㅋㅋ 근육만드냐고ㅋㅋㅋ

그러고보니 로보토미 후일담에서

(스포)팀은 자아가 희미해져서 시키는데로하면 그냥 한다고 했었나.

으음... 그 팀에 있는 (스포일러) 때문에 (스포일러어어) 되서 눈도 가리고 다니고 세피라가 시키는 대로 전부 군말없이 따르는 걸루 알고있어욤..!

그러니 사서주를 핥는다[할짝]

그나저나 테스트 기능 편해진 것은 좋다.

디자인이 너무 새하애서 마비노기 소울스트림 생각나는거 빼고

자아가... 희미...

(츅츅해짐)

나는 하얀게 좋앙

통통주도 할짝

사실 통통이 보고 처음 든 생각이 "일부는 통통! 일부는 쿵쿵!"이라는 고전 스타 밈이었다.

바뀌었네요.

핥아짐!
모르는 밈이라 반응하기 어렵따...
사실 통통이는 통통통 오빠 저 혜주인데요 라고 한다(?

급조용해졌군

디자인 불만 토의를 잡담글에서 한대!

갓 세피라가 된 그가 고향 차원의 세피라에게 당신은 신이냐고 물었다.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 나는 세피라이고, 이야기를 만드는 자이며, 이는 너 또한 그렇다. 인간을 초월한 것을 축하한다, 우리의 피조물이여."

그는 촉수에 매달린 채 지금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애원했다.

"지극히 단순하고도 간단하지. 네 형은 시간이 고장나 버려진 차원에서 인간이길 고수하여 미쳐버렸다지? 너는 인간이길 포기하여 더 상위의 존재로 탈피할 수 있었다. 10억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진 않은 것 같아 다행이군."

신의 말씀이 절대성인지 의심스러워 그는 산파법을 사용한 철학자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뭐라고? 소크라테스를 묻는 건가?"

애덤은 크게 절망하여 무너졌다.


'흑백풍경'의 조각글입니다.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괜찮습니다 정상입니다

애덤....

다크모드 쓰니 눈은 안 아프당

하아아아아
(너덜!)

아-하
박-하
(박주를 창으로 찌른다)

(전부 뽀다담)

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창으로 찌른 주체가 가주인가요 마블인가요?(강경!)

실망스럽게도... 접니다!
질문하고 싶은것이 있었다

oO(무엇)

imode 러버는... imode 없으니까 불편하긴 하구만잉 :3..... 잉잉ㅇ 존버

>>300 (실망...)
그러나 질문은 항상 설레는 법이지
무엇입니까 두근두근

더 시티 내부는 항상 감시당한다고 했던거같은데
더시티에서 사냥 마치고 온 사냥꾼보고 비스트를 죽이다니 살인자다!! 하고 소리지르면 잡혀가나요
잡혀간다면 어떻게 잡혀가나요(예:뒤에서 스스슥 선장님이 나타난다거나)

>>304 잡혀감+주위의 경멸어린 시선을 받습니다
주변에 사냥꾼이 있다면 너 변이체지?!? 의혹까지 갓벽

선장님이 컨트롤하는 기계들.. 모양새는 천차만별인데... 걔네가 강제로 연행해갑니다

대충 주위 반응은 저래도 싸지 ㅉㅉ 이정도

감사합니다
당신의 대답덕분에 훗날 나의 독백은 무사히 완성될것이다

(두근!!!!!! 두근!!!!!!

가끔씩 언급되는 동료들을 소개하지!
우리는 '별의 여행자들'. 사냥꾼 학교 같은 기수 동기들이야. 학교에 다닐 적부터 우리는 친한 친구였어! 참고로 별의 여행자들이라는 멋진 이름은 내가 지었어. 후후. 먼 훗날 전설의 사냥꾼 팀이 될 우리의 이름을 기억해두는게 좋을걸!

우선 이 도감을 쓰고 있는 나는 린!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천재 사냥꾼이지. 하지만 신은 공평하신지 나는 사냥꾼이 되었지만 남들만큼의 강한 전투력은 가지지 못했어. 그렇다곤 해도 일반인보단 강하지만!
기젤라는 모두의 방패가 되어주는 든든한 탱커야! 생각이 많고, 섬세한 성격이지! 내가 쓰는 도감과 별개로 기젤라도 늘 뭔가를 기록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직 뭔지는 모르겠어. 잔소리쟁이 하이넬과는 달리 기젤라는 순한 성격이라서 내가 자주 장난을 걸곤 해.
하이넬은 동급생인데도 어쩐지 선배같은 느낌이 나. 실제로도 선배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일까! 내가 가벼운 행동을 하면 늘 하이넬에게 긴장감이 없다며 혼이 나곤 해.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남을 잘 챙기고 자상한 성격이야! 나랑은 정 반대인 성격이지만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던건 역시 기본적으로 하이넬이 좋은 녀석이기 때문이지. 학교다닐때도 경쟁밖에 모르는 어느 녀석들과는 달리 우등생인데도 다른 애들에게 싸우는 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줬다고!
마블은 우리중에 가장 강해! 엄청 강해. 솔직히 마블 혼자서 싸워도 괜찮을 것 같아! 조용하고 조곤조곤한 말투인데 말하는 내용은 전혀 조곤조곤해서 나를 늘 빵 터지게 만들어. 그 외에 마블은, 사냥꾼 학교 시절과 지금의 차이가 무척 큰 편이야! 원래는 소심하고 힘도 가장 약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강인한 한 명의 전사로 거듭났어!

동료들의 이야기를 적자면 정말정말정말 많이 적을 수 있지만, 이 도감은 어디까지나 비스트들을 기록하기 위한거지 사냥꾼 동료들에 대한 수만가지의 tmi를 기록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가끔씩 언급될 이름들이니까, 기억해둬도 괜찮을거야! 이 도감을 읽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게.

비스트 도감이다
기젤라가 쓰는 기록도 나중에 독백 연재한다는 예고인가(??

기젤라는.. 대체 무엇을 적고 있는가
하이넬은.. 천사다
린은.. 기엽다
마블..

사랑해

기젤라가 쓰는 기록
이미 3개나 연재했습니다
(두둥....)

?!?!?!?!?!??????????

대충 마블 독백 항목에 '일지'가 제목인건 다 기젤라 1인칭 시점으로 적힌 일기들이라는 설정

(대가리박음...)

안돼... 대가리 박지마...

멍주가 후레오너인 걸 들켜버렸다
죄송합니다

어흑긓으윽 꼭 기억하겠습니다

아니여 사과하지 마시오
나의 전달이 부족했다
여러가지 연출을 시도하고 싶은 바람에 그만...!!

중원세계관 정립하면 캐릭낼수요가 있는지 물어보자

더 캐를 늘렸다간... 돌이킬 수 없게 될것 같아서

8캐주라서... ^p^

.dice 1 6. = 2

nope... 중원이 주천이쪽 세계관 맞죠 멍주는 무협쪽을 잘 모릅니다

무슨다이스여

oO(누구 굴릴지 그거 아닐까여)

평범한 누구굴릴까 다이스다

중원은..잘몰라요..

코모레비다

박주가 아는 중원은.. 삼국지 중원뿐이야

.dice 1 7. = 3

마블과 우당탕탕 친구들 이야기 재밌어
린쨩 귀엽구...
하이넬과 가젤라 멋있구
마블이 이잉
이 친구들 영원히 친구했음 좋겠다
비스트 사태 해결되더라두

기젤라가 쓰고 있다는걸 와닿게 하기 위해 앞으로는... 기젤라의 일지라고 써야지

머라구 해야하지 비스트는.. 사태같은 게 아니다
약간 생태계에서... 어... 사냥당하는 야생동물같은것임
비스트를 전부 사냥하면.. 큰일나

전부 사냥당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세계관이 끝납니다
(적당)

>>335 (깨달음!)

오늘 왜 마블관련 독백이 3개나 올라왔는가
그것은 어제 박주에게 노래추천받고나서 스진 뽕찼음
스진... 간다

>>335 이게 맏다

정확히는 비스트들 몸 안에 있는 핵이.. 더 시티라고 하는 거대한 우주선의 동력? 비슷한 거라서..
이걸 공급하지 못하면... 다같이 죽는거지머

(두근!!!!!!!)

석유같은거구나

본스레 들갈까여 말까여 .dice 1 2. = 2
ㅇㅇ/ㄴㄴ

다갓이 몰 알어

무협이라 해봐야
마법대신 칼쓰는 판타지인걸

박주.. 불행히도 뉴-인터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하여 잠깐 리타이어

(토닥토닥)

다갓님을 욕하는 이단이 저기 있다 잡아라

박바여요

아니야 오너방엔 잇을거야 ㅋㅌ큐ㅠㅠㅠㅠㅠㅠㅠ
뭐시냐 어장 왔다갔다..... 그게 좀 힘드네요

글쿤(납득)
i모드를 안 쓰던 나로서는 빠르게 적응했지만

(졸다가 깼더니 지금 시간인 것에 대하여)

일어나셨나요 뎁주여

대파

지금은.. 2420년......

그래... 내 나이가 이젠 800살이 됐지

톡하톡하인 것이야

시간이... 그정도로 지났나

나는 박주의 기억을 이어받은 자....

.dice 1 2. = 2

원래의 박주는.....그만....당해버렸어...

2022년에 써주기로 햇던 만자 독백은 어케댄거야 뎁주

당해버리고 만 것인가...

머라고(머라고)
그건 그러니까
어
한 100년 뒤에

20년에 물어봤을때도 100년뒤라고 했잖아
300년이나 더 기다렸다구

당신은 항상 그런 식이었어

그치만... 소재가...!

잠든지도 모르게 잤다...
근데 악몽꿧다

미하
어서 오세요 미라이노 세카이에

저런

미주.. 지금은 2420년

>>338 아하... 비극은 계속되는 거구나...

미하미하여요

뻘하게 400년이나 지나서도 우리는 톡방을 하는구나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이러다가 석유들이 정말 문자 그대로의 석유가 될지도 몰라

뭐 내가 가주만큼 나이를 먹었다고

사실 여기 워프열차야

워프열차
큭
머리가

말 그대로 초 차원이었다

역시 초차원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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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형태)
예쁜 진단을 찾았는데 작두 탄 아이는 가져오기가...좀 뭐하고 나머지는 오늘은 진단 뒷사람이 파업한 것같았다.....

CQCQ에게 고백이란 무언가를 잔뜩 눌러담은 느낌이다.
CQCQ의 눈물은 뺨을 잔뜩 적신 채다.
겨우 이 순간이 와서야 작게 벌어진 입술이 잘게 떨리고 있다.
"네가 좋아."

(그러니 다들 해달라는 뜻이다)

노란 개의 가면에게 고백이란 더없이 버거운 것이다.
노란 개의 가면의 온 얼굴이 붉어진 채다.
이 순간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네 손에 죽고 싶어."

나머지는... 작두를 못 탔다

뭔가...뭔가 코모레비다
울지마 씨큐씨....

안돼
한명은 작두를 반만 탔고
한명은... 아냐...

>>381 (목놓아 술을 부른다)

아니 랑댕이는 어쩌다 네 손에 죽고 싶....아니 랑댕아

앗씨 가져와도 되나
아닌가
작두 탄 애가 루나밖에 없는데

저거
저거

저거 그거잖아 생명 맡기는거

와중에 씨큐 매우

@술

나혜주에게 고백이란 꼭 전하고 싶었던 단 하나의 비밀이다.
나혜주의 얼굴이 밝아진다.
이 순간에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너를 사랑할 기회를 줘."

@넛주

이거와는 별개로 흑백이가 마아아아아아아아안약에 누군가와 사귄다면 상대방을 절대신과 마찬가지로 믿고 따르겠지요

@술
@넛주

우왁 갑자기 색이 변했어

!
뭔가
바뀌었다 세상에

>>393 세상에그런거냐고

>>391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 혜주야

?!?!?!???
인터페이스의 상태가?@?

우왓 린넨 적용

씨뀨씨야아아애ㆍ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댕댕이 댕댕악ㅠㅠㅠㅜㅡㅠㅠㅠㅜㅠ
너무 사무라이의 마음가짐이라 울었다

글씨 짱짱 커졌어
눈 안 좋은 서람 배려용인가....

글씨... 할미는 큰 글씨가 좋아

oO(작두 반만 탄거 가져오고 싶어지잖아)

>>391 혜주야
뭔가... 거절당해도 괜찮을 도피구를 만든다는 느낌

와 어르신들 보기에 좋겠어요

와 글씨 짱 커

이제 핸드폰 눈에서 멀리멀리 떨어트려도 글씨 잘 보인다 와😂😂

>>407 어르신

Lunacy에게 고백이란 평생을 담은 하나의 약속이다.
Lunacy의 손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떨린다.
이 순간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건 너밖에 없어."
#고백의_형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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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일단 올려본다
저 중간에 행복해 보인다만 없으면 루나 맞다
루나는 어...아마 끔찍해하고 있지 않으려나, 굳이 따지자면.

박주할머니 용돈주세요

이것덜아 이제 느이가 나한테 줘야지 뭔소리여

>>409 루나 묘사할 때 밝은 느낌나는 용언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슬퍼요

응애 무슨 소리예여 할무니

등치는,, 산만한 놈이 어어디서 응애응애거리구 있어

생각해보니 작두를 3분의 1만 탔다
패-스

>>409 으잉
8-8 루나야...

>>414 뼈 맞아서 아파요

>>415 히이이이잉(히잉)

밝은..밝은......동료들이 루나 보는 시선이라도 써와야하나
그쪽이 그나마 밝지 않을까요

타인이 보는 자아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보는 자아도 중요하잖아요

>>416 2천원 비싸지셧군요

으어 잘잤다

작두가 반만 타지긴 했지만 그래도 올린 이유가
1. 루나에게 있어서 고백이란 약속이자 맹세이고
2. 손이 떨리는 거나
3. 대사가...일단........

팤 하

파크주가 눈을 떴다

데이브에게 고백이란 상상해보지 못한 것이다.
데이브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 순간이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보인다.
"널 사랑했어."
#고백의_형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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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기 차원 피조물한테 고백한다면 같은 거겠지

Dave E에게 고백이란 닿지 않는 진심이다.
Dave E의 두 손이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 순간이 와도 결코 말하고 싶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너를 좋아하고 있어."
#고백의_형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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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이 섞으면 된다

파-카

응애

박주는.. 저 진단을 할 수 없다
우리집 애들은...... 고백을 하는 게 캐붕이다 젠장

미하
먐미 뒤통수 뽀뽀쪾

>>424 둘 다 자기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지 않는단 느낌
허엉

☆고백을 하는 게 캐붕이다 젠장☆

팤하

>>418 (뼈맞음!)
그래도 요즘에는 본인이 선하다고는 생각 안해도 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적어도 전처럼 자기비하가 심하진 않으니까 나름...나름 발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아니다 이 악마야

알렉세이 고백 -> 캐붕
파이선 고백 -> 얘가누굴좋아해요????
시어도어 고백 -> 대박캐붕
이리스 고백 -> 캐붕
클레리 고백 -> 으악 캐붕
채셔 고백 -> 도망쳐;;

모하~

애옹이...기여어

☆채셔 고백 -> 도망쳐;;☆

>>도망쳐;;<<

>>432 알두인 : (어째서 도망쳐야 하는지 모름)

>>436 진심 저는... 제 첫 연플이 채셔일줄몰랏어요
근데 진심 둘이 천생연분인듯

>>404 (작두를...드린다) 혜주는 보기보다 내성적이라서 고백을 잘 못한다 거절당하면 농담이야 하구 혼자 우는타입

>>거절당하면 농담이야 하구 혼자 우는타입<<
허잉 혜주야..........

채셔 : 고백이 곧 살인예고
알두인 : 그 살인예고를 가볍게 넘길 수 있음

진짜로 둘이...천생연분이 아닐가

>>438 (혜주...뽀담)

혜주야......
허이잉
허잉......

혜주야... ;-;

질문이.. 잇읍니다 팤주
채셔가 영생(세상에)살게 되면... 아마 끈덕지게 알두인 소리의 길 방해하고.. 하지말자고 꼬시고 기타등등 할텐데 파서낙스가 그거 가만히 내비두나요/알두인이 방해+꼬셔짐 당해주나요

루낫시ㅠㅠㅠㅜㅠㅠㅠ
그 간절함이 저를 울려요ㅜㅠㅠㅠ

데비도 맘 못 전하는 타입이구나

박주 질문있어요
박주네 애들이 짝사랑하면 우찌되나요

이름: 데이브
비고: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881aadf2ad2196d244b1028b34ee941597aeb3a7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빌런 신더의 기록》

이름: 신더
비고: 어떤 일이 있어도 뒤를 내주지 말 것.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6da169d6c9ffe52117e71bc045a7967f6bbae6c9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인터레스팅!)

https://picrew.me/image_maker/271049/complete?cd=GLtTFrpenB
'그렇지만, 여전히 좋아해.'

진단보고 만들어봤다

《빌런 CQCQ의 기록》

이름: CQCQ
비고: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ada181fc00f78db3cc041b3993d52fa53a4f7c3d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죄악감 높은게 딱 ... 씨큐다

>>445
자각을 못하거나(알렉)
방어기제()로 되려 혐오하거나(클레리)
혼자 조용히 탈통하거나(이리스)
아니면 차라리 이용당하거나(시어도어)
죽거나 죽임당하고 싶어하네요(파이선/채셔)

뭐가문제일까

>>446 둘 다 죄악감 높은 게 잘 맞는단 느낌
특히 데이브 불안정 높은 게...

>>447 씨큐다
씨큐가 운다
이 때 @술이 와야 한다

《빌런 주나의 기록》

이름: 주나
비고: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는 듯함.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2f826ec8ce7407e648a4a4f1e7c0500ac5600e63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빌런 가드너의 기록》

이름: 가드너
비고: 복수를 원하는 것 같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089f5b49a16356f7483a8e6f42d0743094b45131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빌런 청금석의 기록》

이름: 청금석
비고: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6e1d0fd9fd644d5809f52b25e2dcc4bf909ea2a9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가드너 머박

루엔에게 고백이란 앞으로의 삶을 위한 하나의 원동력이다.
루엔의 눈이 정답게 휘어진다.
이 순간이 와도 결코 말하고 싶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네게 남은 시간 전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될게."

에임에게 고백이란 평생에 딱 한 번 있을 아주 중요한 것이다.
에임의 눈물은 뺨을 잔뜩 적신 채다.
이 순간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좋아한다고 말해 줘, 부탁이야."

본명으로도 해봤는데 마니 배드엔딩같아서

톡하~

그러니 독백쓸까.

사신이 독백이 좋아 꼬마 독백이 좋아?

뎁은... 정확히는 나는 관리자다
근데 내 차원을 예뻐해야지
차원 안의 특정 누구를 조아하면 안댄다<<이걸 베이스로 깔고 있어서 진단 위쪽

차원 바깥 사람한테는... 밑에이긴 하겠지만
사랑을 자각하면 저렇겠거니 하는 뒷사람인 것이다

《빌런 (멍멍이 본명)의 기록》

이름: (멍멍이 본명)
비고: 무조건 죽여 버려야 해.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90b6c20f3304050ccdbd8c7d91180bbca94a7c28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작 두 탔 다

파서낙스는 내비둡니다... 왜냐면 일단 파서낙스는 채셔가 알두인을 꼬시는데 성공함 -> 알두인이 인간을 멸망시킬 생각을 접게됨 -> 소리의 길이 필요없음 이라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알두인도...당해주겠죠? 내심 소리의 길 걷기 싫어하니까요! 물론 채셔가 귀찮게 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리로 몇번 튕기기는 하겠지만!

>>449
그 와중에 이리스 홀로(상대적) 정상인...

루하~

으어어 진단이 쏟아진다

>>451 가드너 대박이다 진단 뒷사람이 캐해 장인이네

>>453 루하루하
근데 배드엔딩이요???

설문 조사 결과가 없으니 안 쓴다[이불 속에서 뒹굴]

가저씨 완전 작두탔자너

뎁 죄악감+불안정 콤보로 히히하고 왔는데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음

>>457
반발심리 하아아 이 깜찎한 댕댕용같으니라고

멍멍이 작두

뭐
공기주가 독백을
안쓴다고
써주세요 꼬마아이

뭐시여 언제 색깔이 바뀐것인가

댕댕이.............. 아아아아

루시엔에게 고백이란 행복을 위한 하나의 방향이다.
루시엔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 순간까지 계속 눈치를 보고 있던 듯 하다.
"사랑해……"

에이나스에게 고백이란 더없이 비굴한 것이다.
에이나스의 입술은 잔뜩 터 있는 채다.
이 순간이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보인다.
"나를 사랑해 줘."

배드엔딩 느낌 특히 아래가...

모히모하 진단이 쏟아져 내린다

그러니 팤주는 꿈에서 본 신캐를 구상할 것

히히 파크 스토리 연장해야지
엔딩따위 알게모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7e2271c9bc1cb650aeb2f9eb9d8a894d4660429f

───────노란 개의 가면,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이 진단도 맛잇어요

멍멍이 작두 ..,

채셔는 선인을 두려워하고 싫어하니까요.. 알두인이 착해지면 알두인한테 치대고 뽀뽀하고 안아주겠지만... 그건 두려워서고() 채셔가 소리의 길 걸은 뒤 결과를 알아버려서.. 소리의 길 싫어!! 상태여

(그러나 저는 제 곈캐서사에 간섭할생각은업읍니다 댕댕룡짱기여움)

루하

>>449 클레리 방어기제 무엇

>>469 와 신캐(두근)

>>470 그치
댕댕이는 빛이야

아아아아아 츠누가 쇼는 빛이야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be2e7619d6377446d80237ce925246016a432acd

───────CQCQ,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헐 짱이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a288955273525be44f55447bea6f3f4ebde45907

───────옳은손, 당신은 『빛』이네요.
........누군가에겐 「어둠」일 수도 있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1232d3b4791a015fc27743e48f2638679049ef26

───────흑백풍경, 당신은 『어둠』이네요.


한 1/3 정도 작두 안 탔지만 그래도 올림

멍주 진단이 너무 쩔어요..

뎁하

진단 허버허버허버허버허버

>>472 알두인은...웬만하면 지금과 같은 성격으로 남겨둘려구요

왜냐면 목줄잡힌 개X끼 같은 거 좋잖아요 거기다가 쌍방목줄이면 두배로 맛있겠지 히히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7f6726d74e00b387e804277bf2fbde1894a5b0bb

───────신더, 당신은 『어둠』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루하루하~

팤하팤하~

씨큐
친절
50퍼
그저 빛

옳은손이가 몬가
몬가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9f7d50c4b2da277793dcbb84786655cb647182f3

───────가드너,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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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60dd6f73cbc0a1b0a5a4e8d48001f796686d27c0

───────청금석, 당신은 『빛』이네요.
........누군가에겐 「어둠」일 수도 있겠지만.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5e0e7f6a4f5a75c09c4b4b694fd3a654a59e3152

───────마블, 당신은 『어둠』이네요.

........누군가에겐 「빛」일 수도 있겠지만.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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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독백은 쓰면

아마 일기 형태일거다.

그림 일기인데 그림 안 그리는 그림일기[뒹굴]

주천이는 짠맛이 너무 심하니 오늘은 퇴장시키고

가저씨랑 마블이가
갱장히
진단 뒤에 사람 있는 느낌

캔디 미뉴에트 님께 드리는 문장

그 아이가 말을 할 때면, 시간도 귀엽게 흐르는 듯했어요. 평범한 단어들도 귀엽게만 들렸어요. 아, 생각하니 또 웃음이 나요. | 꼬마글쟁이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알하

안녕하세요 :)

알하알하여요

매우 캔디가 생각나는 문장이구먼 :3

펠리체 님께 드리는 문장

내 모든 쓸모를 너에게 줄게. | 정다운, 양악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머리 아파서 잠시 쉬었다 오겠습니ㅏ
톡바

두통 눈치챙겨ㅓㅓ
댕바

알하알하~
기여어

댕바~

알하댕바

에이나스 님께 드리는 문장

누군가가 곁에 있어도 외롭다는 게 어떤 마음인지는 아니. | 새벽 세시, 네가 없어도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잘맞는것 같기도

>>449 뭐가 문제지

데비는 계획범... 어울린다
신더는 뒷통수가 무서운 아이구나

씨 씨큐씨이이이이이이ㅠㅠㅜㅠㅠㅠ
아 천사가 운다 어뜨케

빌런 주나 짱멋져
청금석이 가드너씨 작두...?

루엔이 너무 로맨틱해88
에임이는... 의외로... 솔직하구나
클레리 계열인줄 알았어

멍멍이 작두...

견습 사신 이/가 태어날 때
『목향 - 인정』 18송이가 피어났습니다

꼬마 이/가 태어날 때
『들국화 - 장애물, 상쾌』 1송이가 피어났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86114

공기 이/가 태어날 때
『와네기 - 약속을 실행한다』 2송이가 피어났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86114

작두탔다!

CQCQ 님께 드리는 문장

좋아한다 좋아한다 쏟아지는 말을 주워담을 수가 없다. | 한연희, 수박이 아닌 것들에게

사도닉스 님께 드리는 문장

지금까지 내가 해온 모든 거짓말들은 다 잊더라도 이 말만은 기억해줬으면 해.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너와의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어. 난 그걸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고마워. 진심으로. |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라피스 님께 드리는 문장

차마 말하지 못했다.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나는 뒤돌아 섰다. | 이제 이것으로 끝이리라, 방훈

Lunacy 님께 드리는 문장

방향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아직 그에게로 향해버려. |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야마자키 우코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코펠리아 M. 님께 드리는 문장

네가 날 기억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이 날 잊어도 상관없어. | 무라카미 하루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수연 님께 드리는 문장

존재하지 않는 괴물 같은 죄 위로 얇은 천을 씌워놓고, 목숨처럼 껴안고 살아가지 마. 잠 못 이루지 마. 악몽을 꾸지 마. 누구의 비난도 믿지 마. | 한강, 밝아지기 전에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앗 이름

루나시 작두..미쳤다

왠지 수연이...수연이도 맞는데 루나도 해당되는 말 아닐까 싶기도 하고

수연에게 아네모네 이/가 속삭였다. 꿈이 아니었으면 했냐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당연한 말, 아닌가요. 지금도 꿈이 아닐까 가끔씩 생각하는걸요."

>>498
에임이 ㅋㅋㅋㅋ 아직 어리니까 거기까진 아닐거야..아마

☆적응 중이지, 덧붙이려다가 마카롱 이야기에 살짝 고장난다. 어, 그게, 방금 군의관의 부엌에 아주 자그만 각설탕 하나가 달그락거리지 않았을까? 달그락! 뭐, 이건 나중에 발견할 일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 고장나면 각설탕 뿅하는거 왤캐 왤캐야

와아아악
와아아아ㅏ 물 가지거 댜녀온 사이에
와아아아

루프주의 이름은 내가 훔쳐간다!

-괴도 공기주-

주나는.. 작두를 타지 못했다

저거 몇번째 제인인가요 박주

이름을 알 수 없는 별이 Lunacy에게 속삭였다.

"순응해. 그게 네가 가야할 길이야."

Lunacy, 그 말을 듣고 존재가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원죄를 품은 별이 Prayer에게 속삭였다.

"과거는 지워지지 않고 흐려지죠. 흐린 것에 잡아먹히지 말아요. 더 아득한 게 앞에 있잖아요."

Prayer, 그 말을 듣고 입을 벌렸다 다시 닫았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모든 별을 다스리는 소년이 Minerva에게 속삭였다.

"누가 당신에게 전해달래요. 당신을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고."

Minerva, 그 말을 듣고 그저 웃었다. 웃고 싶어서 웃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어음음 그 누군가가 스승님인가
그러면 뭔가...뭔가 애매한데

다들 작두타는 날이에요...?

《빌런 나혜주의 기록》

이름: 나혜주
비고: 도저히 읽어낼 수 없음. 비정상.


나혜주 님께 드리는 문장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이름 하나가 시린 허공을 건너와 메마른 내 손등을 적신다. | 첫눈, 김용택

>>509 열세번째 제인이랍니다 >.0 바뀐거 알아채줬구나

.dice 1 2. = 1
1. 남 2. 여

.dice 1 2. = 2
컨셉 유지/변경

.dice 1 2. = 2
친함/면식 없음

약간 마법소녀의 기운이 나는 제인이다
제인 목록 정리해조
(?)

>>514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변경이라면 어떻게?

.dice 1 2. = 1
1. 성향을 바꾸자
2. 목표를 바꾸자

(치킨먹고오겠단레스)

죠아 신캐내야지

뎁바~

희미하게 빛나는 별이 Coppelia M.에게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Coppelia M.,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뎁-바

그러고보니 박주
7월 톡방모의고사는 취소된거?

박주의 체력부족으로.............. ^p^.....

패트리어트는... 파서낙스를 내리고 낼 생각이구 파서낙스는 모브가 될 예정...

체인->패트리어트인 이유는 그냥 인으로 끝나는 애가 넘 많아서

마블마블
https://picrew.me/image_maker/271049/complete?cd=TLSxCX1fuK

마블아 사랑해

우웃 마블이
귀여웟

마블이 오져

https://picrew.me/image_maker/271049/complete?cd=dy2WjVuuqc
선배얘기를 하는 마블

선배얘기...마블이...아앗

선배 이야기........마블아.............

앗... 아아... 마블아

.dice 1 2. = 2

코 코펠이... 우웃...

크아악 마블이 애기야 완전히

가끔 보면 코펠이 앞머리가 흔하지 않아서 좀 슬퍼져요...저 픽크루 귀여운데
귀여운데!!
https://picrew.me/image_maker/3154/complete?cd=le92z5ot56
그러므로 견습 시절 미네르바(정확히는 아직 미네르바라는 이름 물려받기 전이겠지만...)

아아앗귀여워

허억(심쿵사

미네르바 뽀짝뽀짞이야

미네르바...기여어

https://picrew.me/image_maker/3154/complete?cd=LZPqFtSEHt
한...13살이나 14살 쯤 루나

https://picrew.me/image_maker/3154/complete?cd=YlwHCrf642
그리고 이건 아마...한 유치원 쯤의 한창 귀여운 프렛

우우웃
우웃 귀여워 ㅜ우웃

히잉 둘 다 기여어

Picrewの「¿?¿?¿?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3zdtL5MKU #Picrew #¿¿¿MAKER

아코아코

미네르바 애기버섯이얌ㅋㅋㅋ
루낫시 사고뭉치엿서ㅋㅋㅋㅋ
프렛이... 그녀는 천사다... 천사가 재림한게 분명

아하
아코 미인!

아코....우리 호랭이 잘생겻겼다

아코....우리 호랭이 잘생겼다

마리모

아니 대체
어
대충 강조라고 하자

무럭무럭 크는 마리모...

모두 예쁜 아이들이지.
마리모 귀여워

루프주가 두번이나 강조해줬다
영광입니다

아코씨 멋있어...?
뭐죠 액정에서 나오는 빛은
정녕 사람인가?

(대충 루에주를 위한 어쩌구)

마리모ㅋㅋㅋㅋ
택기씨가 사랑할만 하군

>>552 클리파 입니다. (간단)

아ㅋㅋㅋㅋㅋ
클리파 납득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complete?cd=z9suTsDN91
어
약간 혐오감 있을 수...있다
루나루나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complete?cd=SvO5DpK1SA
그리고 소설 쓰느라 안경 낀 프렛

>>553
익숙...

>>556 통통주 고마워잉 고마워잉.
>>557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어둠을 치우자
루나루나의 어둠을 대신 호로록하자

잉 프렛 안경 호록

아아아아악 루나시한테ㅣ 그러지마라 악당!!!!!
루나시... 우우... 한창 웃어도 모자를 사람한테...
프렛이 요 깜찍이
루나주 단짠을 이렇게 주다닛...
극강의 요리사...

https://picrew.me/image_maker/281197/complete?cd=XJwCzxMe26
같이 나락가고싶은 그 선배(대충 마블 선배란뜻)

선배... 나랑 같이 나락 가자

크아악ㅇ 선배 사랑해

https://picrew.me/share?cd=pJaxzTrZS2
프렛
https://picrew.me/image_maker/61577/complete?cd=6gPJ4nOebU
루나
https://picrew.me/image_maker/61577/complete?cd=msHnriVP5e
그리고...애매한 미네르바

나락...기꺼이 가겠습니다

미네르바의 픽크루가
이렇게 넘쳐나는 날이 왔다

오늘 왜 이렇게 폭주하시나요?
아니 그냥 기운은 없고 뭔가 내 새끼들 잔뜩 보고싶은...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않습니까

미네르바는 천사야ㅠㅜ
프렛이도 귀엽구
우웃 루나시... 루나시...
왜 당신만 보면 눈물이 나지?

기력
매우 메롱하다
ㅇ<-<

화력이 줄은거같으니 씻구와야지

손! 풀렷나? 모르겟다

여튼... 마블이입니다
자세는.. 참고햇음

https://picrew.me/image_maker/278121/complete?cd=X588odTSUi

루엔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KtibKKbTqh
에임

둘의 픽크루가 다른이유는 내가 에임이 쪽의 괜찮은 픽크루를 못찾았기 때문..

https://picrew.me/image_maker/281197/complete?cd=qosWdhb789
저기봐 자꾸 자기말곤 관심도 없는 모브캐피크루 만드는 사람이 스레에 왔어!!
다녀왔습니다

마블 동료.. 일지 화자이자 팀의 탱커인 기젤라

박주가.. 후레오너라...... 맨날 저렇게 끼적인것만해서... 미안해............ 언제함 까리하게그려야하는데

으
아
아
악
악

박주왕님!!!!!
박씨가 왕이된다는말은 진실이었다

헐 기젤라 생긴거 내취향이야

>>574
처연미 짱이다
루엔에게 총맞고십다

사실 기젤라 얼굴에 주근깨 있는데
거기까진 구현이 안됐군요
조명때문에 안보인거라 하자

기젤라...마블이 팀에서 아마 가장 무해한 애

마블이
쩔어
금손
금손(끄덕!)

루엔아... 진짜 어케 저렇게 미인일 수 있지
에임이는 볼을 쪼물해야겠다
핫하

가젤라아ㅏㅏ아@!!
아 예쁘다 아 아ㅏ아

루엔이!!!!!!아악!!!!CEO님!!!!!
에임이 뭐야 왜케 기여워 원래 기여운 애였나
난 좀더 섹시계일쥴 알았는데

저기봐 마블여신님이 현신했어
저 사람은 흑마술사임이 틀림없다
어떻게 자캐를 현실로 불러들일슈 있는가

가절이 쿨계 멋있다
저 과묵한 표정으로 뭘 깨적이고 있다는 갭모에
호로록 잘 먹었습니다

나 가젤이를 겉절이로 만ㄷ들어 버렸다 미안
그래도 사랑해 가젤라...

대가 목록
(전략)
잊히고 않고 싶어했던 누군가의 염원이 깃든 물망초 화분*
평생토록 제 주인을 위해 싸웠던 권총 한 쌍
(중략)
능력_불사
주인과 함께 생을 마친 회중시계
???의 이야기
남은 수명_3년
목소리
외국어 능력_'지구' 차원의 독어
시력
바이올린 실력_'로샤흐' 차원의 세계 5대 콩쿠르 입상 전적 有
(후략)

픽크루와 그림.....넘쳐난다..........(호록)

미네르바 장부구나

맨 위 두 개는 코쨩의 그거자나

호오오옹 다른 거래의 다른 대가들 ㅇ0ㅇ

얼려...버린 것인가
참고로 저 장부는 미네르바 잡화점에서 소원을 이뤄주고 대가로 받은 것들입니다. *표시는 선물로 들어온 것.

>>586 정답!

그리고 이건 하이넬
걔가 누군데요
그..마블 동료요
안궁금해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만든김에 봐줘 이 피크루 예쁘다
https://picrew.me/image_maker/281197/complete?cd=3aHHp2tx3b

마블 동료들(두근)
아뇨 제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하이넬이.. 제일 팀에서 무해하지안ㄹ다고

말도안대

아 그러고보니 통통이 나가면 미네르바네 간다고 했었지
갈 수 있을 것인가...

하이넬이 귀여으므로 가주에게 질문

우주선 내에서
식사는 누가 준비하나요

하이넬이 팀에서 제일 위험하다고?
저 깜찍한 겸둥이를 쓰다듬지 못한다고?
이건 비극이야

아니 위험한건 마블이 아닐까?<

아 마블을 잊었어

가장 위험한건 물론 ... 마블입니다

우주선 내 식사요
어..어.. 생각 안해봤는데
우주식량 먹지 않을까

사실 사냥꾼들은.. 아주 오랫동안 영양섭취를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배고프긴하니까요
먹는 애들이 더 많단 설정

아냐 요리용 뭐시기도 있으니 요리도 하긴 할텐데...
평소엔 우주식량을 주로 먹을듯

빙글빙글 웃으면서 기어오는 마블쨩

살려주세요

https://picrew.me/share?cd=prKR4hKPpk
패트리어트

홀리쉣

괁캐다; (박주의 흔한 관캐드립입니다 불편하면 말해주기)

패티(지멋대로 애칭으로 부르기) 핏자국이 심상치않다

나쁜놈인가

패티 속눈썹 할쟉

뭔가 가독성이 좋아졌다

그러니 지금부터

독백 폭격에 들어간다 딱 기다리고 있스라구

Picrewの「ヨル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17kFVk8I5 #Picrew #ヨルの子メーカー

돌고 도는 <운명의 수레바퀴>

미주의 쌀을 훔쳤습니다

관캐예요 (레알 관밍아웃 박주가 드디어 병크러가 되기로 결심했나봄)
내 괁캐 티미내놔 (관캐드립)

나쁜놈인지는 잘 모르겠구 파크랑 대립각일 예정이라구 합니다

뭣 독백

*2년 직속 선배인 한서연이라는 분은 일하는 중간 중간 농땡이로 자기 동생을 보로가는 모양이다. 브라콤인ㄷ...(취소선)
하 늘 같 은 선 배 님 을 브 라 콤 이 라 안 부 르 겠 습 니 다.

*나를 데리고 튜토리얼한 선배님은 블리치 팬이라는듯 하다.

하아아 수레바퀴쟝 가와이

아이고... 힘들여서 농사지은 내 쌀이...

(패티라는 애칭 나쁘지 않군)(공설에 추가)

>>611 우우우웃 기여어

>>613 파크랑 대립각일 예정이며
고유한 능력은 상대방의 마법 혹은 능력을 복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일러스 보고 삘 꽂힌 거 맞아요

선배님 브라콤이구나....
블리치팬..
포엠 좋아하시나!

대충 유해도 순서
마블>>>>>>>>하이넬>>>린>=기젤라입니다
마블은 뭐 비스트다? 속전속결로 조짐 사정이고 뭐고 작은 마블에게 걸리면 뒤지는거에요
하이넬은 자상해보이지만 의외로 비스트에게 자비가 없습니다 이성적이라고 할까 철저하게 비스트는 적이고 우리는 사냥꾼이라는 마인드
린은 앞의 둘처럼 비스트는 죽이는것!!인건 아니고.. 탐구해야할 신기한 생명체로 여기지만 그게 비스트에 대한 뭐시기 동정이나..그런걸로 이어지진 않음 어디까지나 탐구대상을 보는 눈 당장 도감기록하며 비스트 이름짓는것에서 보이다시피 '흥미대상'일 지언정 '같은 생명체'는 아니
그러므로 여기서 비스트 관해서 계속 고뇌하는건 기젤라 뿐입니다 오히려 기젤라가 변종이고 특이한 케이스지

뭐 어디까지나 비스트 대상 기준 유해무해도고 인간입장에선 다들 괜찮을거야

아이고 할아범.... 우리는 이대로 굶어야 해요..?

선배님은...브라콤...(메모

하이넬.. 이상적인 사냥꾼이구나

굿

기젤라....저런 고뇌하는 캐릭터 죠아

>>618 하아아 그니까 내 괁캐란거지; 조진다

xxxx년 x월 x일
한별이 누나네 카페에서 핫초코를 사먹었다.
달콤해서 맛있다. 한별이 누나가 이뻐서 더 자주 가고싶은데 용돈이 매일 안 주신다..시무룩이다.
그나저나 한별이 누나가 가끔 핸드폰을 보면서 웃는다. 엄마에기 물어보니 남자 친구아니야? 라길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이 오래오래 동화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일기 끝

미안하구려 할멈... 아이구 허리야

원래 변종인 캐릭터가 매우 좋은 것!

무능한 할아범

>>625 패티가 관캐가 된 이유는 흑발이기 때문이 틀림없다(?)

꼬마...쓰다다다다담 해줄래요

꼬마 착해
웃 우웃

악몽이 성체가 되면 사실 마불이네랑 싸우는 if독백도 있는데.

마블이가 너무 무심히 패죽여서 10줄로 끝났어

꼬마 착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어케알앗지;

>>마블이가 너무 무심히 패죽여서<<

공기주.. 마블이 캐해석을 잘 하는군

뻘하게 악몽이는 정신체기때문에...
마블이네랑 만나면....
마블이네에 정신체 전문 사냥꾼이 잇나요?
업다면 마블이네가 발립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KtibKKbTqh




알리야. 아이들을 데리고 피해!
귀가 찢어지도록 날카로운 파공음, 탐욕스럽게 주변을 태우는 불길, 그 잔인한 빛깔과 구분되지 않는 붉은 핏방울.
우리 아이들만큼은 같은길을 걷게할 수 없어! 저주스러운 기드온. 우리의 명이 다할지언정 주신께서 모든 일들을 지켜보시고 그대의 오만에 죽어간 망령들의 한과 원망이 서린 심판을 내릴것이다.
붉은 빛이 낭자하고 심장까지 저린 한기를 담은 칼날들이 부딫치는 소리. 그 위에서 검은 까마귀때가 고고의 곡성을 울부짖었다. 피빛으로 물든 노을진 하늘이 누이의 손을 잡은 어린 소년의 보라색 눈에 담겼다



......


에이나스. 기드온 공작께서 우리 부대에 새로운 명을 내리셨다.

...쓸모를 잃은 개는 사냥이 끝나면 버려지는 법이지. 무슨뜻인지 잘 알거라 믿는다.

실패는 곧 죽음. 배신은 그 가족까지 멸한다.

"그렇다네. 그리고 난 아직 죽기싫어 아직 하고싶은게 많거든." 항상 쫒기고 감추는 하잘것 없는 생이라도 말이야 게중에 원하는건 있어. 이상하게 들릴진 모르겠는데 하긴 네가 알바는 아니려나
어둠속에서 다리를 꼰채로 소년이 중얼거렸다. 까마귀 깃털같은 어둠이 구석진 복도에 내려앉아 같은 빛깔로 공간을 물들였다. 의자에 묶인, 낮까지만 하더라도 소년이 동기라 칭하던 이가 몸을 떨며 벗어나기 위해 요동쳤다.
남작가라도 귀족이니 제거하기는 껄끄러운데..사냥감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은 무기질적인 표정으로 상대의 목에 단검을 겨누었다.
"진정해 죽이지 않아. 네가 아까 협상한대로 움직이면 두려워 할건 없어."
하지만 조금이라도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인다면...까마귀는 언제나 그림자 속에 있다는 속담을 기억하기 바래

뒷건물 창고가 무언가를 숨기기엔 딱이란 말이지

정신체 전문
없어요
(빵긋!)

공수가 바뀌었다
무참히 패죽여지는 마블이

상성상... 어절수업어
부유 특성 가진 포켓몬한테 땅타입기술 날리는거랑 비슷한거라고 해야하나

꼬마 티미

꼬마는 그림 일기장에 일기를 적는다. 9살이라서 2학년이기 때문

에임독백이다
쩐다

>>641
정신체전문 사냥꾼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악몽이 성체:싸이코 키네시스!
마블이:크아악

에이나스 암살자...간지;

쓸모를 잃은 개는 사냥이 끝나면 버려지는 법이지. 무슨뜻인지 잘 알거라 믿는다.
< 취향인데 어케

같은거군

>>643 학교에서 정신체 전문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0
멘탈이 개짱짱하면 일단 자격이 주어짐

꼬마 본스레 굴리려했더니.

시간 보니 착한 아이는 잘 시간이야 젠장

독백독백...(와구와구)

암살자는 원래 간지가 터지는 것이다...

그러니 화풀이로 사신네 모브 독백 적는다

에임이한테 암살당하고싶다

이제는 오래 기다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이상 무언가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맘 미련이 계속 발목을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볼 생각이었습니다. 하루, 이틀, 어쩌면 일주일.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어쩌면 그 사이에 누군가가 올지도 모르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639에 픽크루 잘못올렸다 ㅠㅠ

https://picrew.me/image_maker/362838/complete?cd=mEWnGfGjdH

오.. 마블이..잘하면 받았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안좋은방향으로 짱짱한멘탈)
근데 마블이가 재능이 좀 후발주자라서 못배웠을 가능성도 높을듯
원래 어떻게 입학했냐고 뒤에서 무시당할만큼 약했는데 선배에게 배우며 1인분은 겨우 하게됨->선배 변이체됐단 소식 듣고 갑자기 스퍼트로 강해지기시작(주변:으아악 무슨일이야)

나메도 다시 고치고

코펠아...(또 눈물터짐

으아아 코펠아.........

루나주 그 코펠이 만나는 건 언제쯤이 좋으신가요(눈치)

저는 답이 느려도 괜찮다면 언제든 오케이입니다!

코펠아 ;-;

아마 후발주자엿으면 못 받았을거여... :3...
하지만 받았다면 마블이의 몸값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코펠이 행복해질 수 있었으며어언...

아무래도..못받았을것같다...
마블이.. 악몽이가 성체가 되면그냥.. 죽자
마블:?

https://picrew.me/image_maker/295664
에레쉬키갈

돌겟다 에레쉬키갈 내 괁캐다 내 심장이글케말한다 아!!!!!!!!

바뀌니까 보기 불편해진거 같아요.

내가 뭔정신으로 픽크루를 저걸 올린거야;;
에임이 뽀쟉이 이미지를 탈출해보자(???)

https://picrew.me/image_maker/362838/complete?cd=mEWnGfGjdH

재업

>>663
(너무강한빛에 명태가 된 참치)

에레쉬키칼 잘생겼다
멋져.....

*모브만 나옵니다. 안 외워도 됩니다.

"네네, 안녕하십니까 주식ㅎ히사 사신 소속 현장부 사신 한서연입니다."

노인의 혼은 그녀를 쳐다본다. 노란 트윈테일에 파란 눈, 그리고 청바지에 흰 탱크탑에 검은색 자켓을 거친 노출도가 높다면 높은 복장을 한 그녀. 사신이 될 때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라면서 신천한 페헤이다. 슬슬 질려서 월급 써서 생전 모습으로 돌릴 예정이지만.

"요즘...애들은...부끄러운줄..몰라.."

아, 귀찮아하는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악령, 그리 불리는 현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악성화된 녀석들. 네크로맨서 급은 아니지만..귀칞은건 귀칞은거다.

"순순히 따라오시겠다면 아프진 않을텐데 어떻게 하시겠나요 영감님"

노인은 그 말을 듣고 콰드득하고 비틀리는 소리가 나거니 머리 3개의 개로 뒤틀려 포효한다.
귀찮네- 빨리 내 동생보러 가야하는데..

"최종 권고는 했다."

그리 말하며 손을 치켜든다.

"열려라 천공의 무기고."

.
.
.

"그러게 말로 할 때 가면 얼마나 좋아요 영감님"

개의 형체는 잘게 찢겨나가 원레 인간형으로 강제로 맞춰진 모습 두려움에 떠는 표정으로 덜덜 떨마 싱긋 웃으며 차원 포탈을 열어 넣는다.

"처리 완료.아아 내 동생 솔이를 볼 시간을 10분이나 줄이다니 더 팰걸 그랬나."

너무.. 거대한 비스트가 더 시티 내부에 잇으면.... 선장님이 직접 처리하니까요

선장님.. 최강의 사냥꾼

에레키쉬갈 귀여워.

너 내꺼해라(순정 만화풍)

t-m-i
예에에에전에 한 번 말한 것처럼 운명의 수레바퀴의 전투력은 상당히 높은 편. 다만 이 강한 전투력은 '아치덴스'의 괴물을 상대할 때 아주 강력한 것이지 평범한 상황에서는 힘이 (좀 많이) 쎄고 몸이 (좀 과하게) 날랜 열다섯 꼬맹이다.

예를 들어 아치덴스의 괴물을 상대할 경우의 신체스펙으로는 돌멩이를 던져서 바위 깨부수는 게 가능하지만
평범한 상황에서는 바위에 금 좀 가는 정도.

근데 악몽이 성체는 설정상.

악몽이 친구가 악몽이에게 너 싫어! 하면서 돌을 게틀링처럼 던지는거 아니면 될 일 없다(뒹굴

>>658 oO(혹시 시험 끝나구...걸어두 될까요)(넘 죄송하지만...)

>>663 헐 에레시퀴갈 헐
잘생겻어;

>>665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되기를 바래야죠...

>>668 사신이...짱쎄

수레바퀴:사실 내 별명은 아르카나의 다윗이야

라는 대사를 드립니다

>>673 사신이 아니고 직속 선배인 한서연이라는 애다(소근

에레쉬키갈 잘생겼잖아아...

다윗 ㅋㅋㅋ 수레바퀴 bb

작은 고뇌
기젤라 실장-> 마블 엔딩때쯤 마블과 기젤라 뺌-> 후일담 토커로 린 실장으로 간다
or
걍 마블만 열심히 굴린다

사신씨 짱쎄다
저게 연륜이라는 건가(?)

>>674
돌멩이 던져서 괴물을 때려잡는 아르카나의 다윗...
아니 주무기는 수레바퀸데.

웃
우웃
웃
우우우웃
마블이 끝까지 가는 그런 건 업는거야?

>>678
다이스!

얘가 잘생긴게 아니고 픽크루가 잘생긴것(?)

>>679 (대충 5년차 짬이라는 글)

앗 마쟈
팤주
나중에 언젠가 클레리가 말랑껌댕용한테 일대일걸어두 되나요 >.0
아주 먼 미래긴 해

>>673 가능합니다. 파크주 편하실 때 말해주세요!

한서연...그 꼬마 누나인가요

>>685 그렇다.
꼬마 4살 때 사고로 죽었당(나이 차이는 12살)

마블..
엔딩 이후에도 계속 접속할수도 있긴 하려나..?
일단 고민해보겠습니다

>>684 언제나 환영이에요!

뭐야 레스 쓰는 곳이 삐까뻔쩎해졋어요

에레쉬네 세계관 위키를 먼저 만들까ㅏㅏㅏ

맙 ㄹ이 엔딩나면 디씨로 낙바꿔서 들어오나요(아님

파크주 슬슬 막레할까요? 하나만 더 잇구..

네 캔디주 편하신대루...!

>>691
후.. 들켰군

뭐 가주가 실은 수퍼히어로라고
어쩐지

나메 어디 갔어요

내가 먹었어

도수 높을텐데 술 쎄구나

드디어 자신이 술이란걸 인정했군

넛주가 술이란걸 인정했다

술하~

ㅋㄱㅋㅋㄴㄱㅋㅋ뭔대화여

박 ㅡ 제

넛주
위에 씨큐 진단과 피크루가 있으니
보고오든가 말든가(츤데레)

"경비대를 구경하겠다는 관광객은 또 처음인데."
"어라 진짜? 생각보다 있었을 거 같은데."
"진짜야. 다들 도시를 구경하느라 바쁘니까. 그냥 지나가는 김에 보고 가는 정도지."

계단 앞에서 줄을 서고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움직이며 경비대원이랑 대화를 나누었다. 어린 아이란 건 이럴 때 참 좋단 말이지! 경계를 적게 하니까 말이다. 얻은 정보를 대충 정리해보자면, 이 경비대원의 이름은 아슬라. 허리춤에 매단 총을 아주 잘 쏜다고 한다. 그래도 사람을 맞춘 적은 없다며 눈을 찡긋했다. 맞춘다면, 이 근처를 날아다니는 갈매기 정도라고. 혹은 경고사격으로 맞추는 천장이라던가. 슬쩍 올려다보니 천장에 흠집이 많긴 했다. 저게 총 때문에 생긴 걸까 아니면 사람들의 장난이나 다른 일들 때문일까.
계단의 이용을 기다리는 줄은 천천히, 꾸준히 줄어들었고. 마침내 우리도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철로 된 바닥에 신발이 부딪히며 탁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묘하게 듣기 좋았다. 느리게 하품을 하며 앞 선 경비대원을 따라갔다. 이러저런 생각으로 부산스럽던 머릿속이 발걸음 소리에 맞춰 정리되기 시작했다. 이번 일로 가장 이득을 본 곳이 경비대라. 범죄자가 도망치기 어려워졌기 떄문일까. 하지만 사람이 몰리면 소매치기 같은 것도 성행할텐데. 흐으으으으으응
퍽

"앗."
"뭐하냐..."

생각에 너무 집중해있던 탓인지 경비대원이 멈춰선 것도 깨닫지 못하고 부딪히고 말았다. 단단한 등에 부딪힌 얼굴을 살살 매만지며 고개를 들자, 천장까지 꽉 차고 좌우로 좀 널찍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가만히 올려다보는 내게 경비대원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양 팔을 벌렸다.

"어서와! 이 곳이 바로 우미두스의 경비대다!"



우미두스바닷가의 계단



"다른 곳도 아니고 경비대를 구경오다니 또 신기한 녀석이네!"
"그거 두 번째로 듣네!"
"첫번째는?"
"저 아저씨."

하며 나는 아슬라를 가리켰다. 아저씨래! 비교적 젊은 경비대원은 그 말에 킬킬 웃었고, 아슬라가 내던진 뚜껑에 이마를 얻어맞았다. 아마 음료수병의 뚜껑이었던 것 같다. 바로 아저씨가 컵에 담긴 음료를 내왔으니까. 원래는 조사 받으러 온 사람이나 신고하러 온 사람에게 주는 거라며, 이마를 문지르는 젊은 경비대원이 말했다. 흐으응.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경비대 내부를 살폈다.
뻥 뚫린 창문으로 바깥의 바다가 훤히 눈에 들어왔다. 곳곳에 책상이 존재했고 그 위에는 여러 종이가 쌓여 있었다. 빤히 그걸 보고 있자, 사건 관련 서류 같은 것들이라고 젊은 경비대원이 슬쩍 알려주었다. 서류랑 관련 없을 거 같은 인상이 있었는데 막상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었다. 어쩌면 소문수집가들이 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아닐까도 싶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네!"
퍽 넓은 공간에 비해 안 쪽에는 사람이 없었다. 방금 나를 데리고 온 저 아저씨와 젊은 경비대원, 그리고 두셋 정도 되는 경비대원들을 제외하고는 텅텅 비어 있었다. 책상과 의자의 수를 빠르게 세어봤을 때 그 배는 있을 거 같았다. 내 말에 뭐 그렇지. 하고 젊은 경비대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 다들 순찰 나간거지. 조사로 나간 사람들도 있고."
"조사? ..아 그 계단?"
"맞아 그거. 누가 없앤건지 조사를 해야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본 사람도 없고 애초에 있었던 흔적자체가 없어져서 많이 곤란하다며 젊은 경비대원은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고선 슬쩍 내게 다가와서 이런 말도 했다.

"유령의 짓이라는 소문까지 돈다니까.....아!"
"헛소리 마라."

젊은 경비대원은 내게 속삭이듯 말하다가 걸려선, 아저씨에게 정수리를 쥐어박혔다. 누구 범인이 있는 거야. 오컬티스트들이 할만한 이야기 하지 마라. 그렇게 말한 아저씨는 근처 의자에 앉아 컵을 기울였다. 킁킁. 냄새가 났다. 조금 쓴 거 같으면서도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아 커피냄새!"
"엉? 아 이거? 마실래?"
"마실래!"

나는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아저씨는 내게 커피가 든 컵을 내밀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그걸 잡아 입가로 가져갔다. 뜨거운 커피를 홀짝, 딱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인상을 찌뿌렸다. 써! 내가 혀를 비죽 내밀자 아저씨는 킬킬 거리면서 그럴 줄 알았다며 말했다. 아직 어리네. 하고 젊은 경비대원까지 말했다. 그 표정에 어린 웃음이 괜히 부끄럽고 싫어서, 음료를 홀짝이고 말을 바꿨다.

"그러고보니 경비대, 요즘 일하기 편하겠네."
"왜?"
"도둑들이 도망칠 길이 많이 줄었잖아."
"아 그렇지. 비단 도둑들만은 아니고. 대부분 그렇지."

그러고보면 여기까지 오는 계단 층계에는 꼭 경비대원이 있었던 것도 같았다. 생각에 잠겨있느라 제대로 못 봤지만 아저씨가 인사하는 소리가 종종 귀에 들렸다. 뭐 소매치기 같은 건 늘었지만, 큰 일은 줄었으니까 다행이긴 하지. 하고 젊은 경비대원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애초에 이 곳은 범죄 같은 게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며 젊은 경비대원이 말했다.

"여기는 관광업으로 유명하잖아? 그러다보니 온갖 곳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아예 자리잡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 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리면 여러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니까. 좀도둑같은 것부터 좀 큰 것 까지 말이야. 그러다보니까 경비대도 점점 커졌고 그러다보니"
"어이 칼루."
"아. 아... 어, 뭐 그렇다고."

나는 눈을 깜빡이며 갑자기 말을 멈춘 젊은 경비대원을 바라보았다. 별 거 아니야 하며 젊은 경비대원은 어색하게 웃었고, 아저씨는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자, 아저씨가 눈짓으로 문가를 가리켰다.

"구경은 잘했나?"

나가라는 말을 빙 돌려서도 말하네. 나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가 곧 방긋 웃었다. 응 잘봤어! 나는 아직 반 정도 남아있는 음료수를 내려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중에 또 봐! 하고 손을 방방 흔들며 경비대를 나온 나는, 곧 닫힌 문을 흘깃 바라보았다.
숨기는 게 있구나아아아 하고. 생각했다.

(자충수였잖아)

>>704 당장 보고온다

ㅐㄴ내 졸고 있다

으앗
경비대
당장... 감추단 걸 어케어케하지못해

무엇을 감추고 잇는 것이야

독백(두근)
다음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포루투나는 진짜 재밌어
판타지 소설 읽는 느낌
이번편은 루수스가 귀여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구나:)

독백이다(두근)

보고왔다
씨큐가 처음 고백했을때 조금 생각나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판타지 소설이 올라왔다고(벌떡)

경비대도 정상은 아니었고
루수스는 아직 어린 애인
포르투나이다!

여기까지 진행했으니까 이제 본스레 할 수 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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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을 거 같다 다들 해봐

<운명의 수레바퀴>의 몸에서 노란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애증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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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이라.....

데이브의 몸에서 하늘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약속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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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많이 하는 뇨쏙

파크의 몸에서 오렌지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약속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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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의 몸에서 호박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즐거움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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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인의 몸에서 자주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전생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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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파크 작두탓군)

채셔의 몸에서 흑백의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슬픔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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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은 곧 시들 것이다. 광인은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으므로.

주나의 몸에서 남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악몽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시큐의 몸에서 적갈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애정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아코 의 몸에서 흰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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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의 몸에서 복숭아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애증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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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에 대한 애증이었다.


시어도어의 몸에서 적갈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슬픔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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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이 오래도록 피어 있었다.


이리스의 몸에서 하늘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약속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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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에서는 서리, 얼음, 그리고 바다 향이 났다.

>>720
사랑
사랑..
사랑..!

아-하
아-큐

Lunacy의 몸에서 마젠타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희망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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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의 몸에서 청보라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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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아 M.의 몸에서 호박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증오를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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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티하 티큐! 아코 픽크루도 올렸었는데 봤습니까아?

>>724
내 컬렉션을 말하는 것인가?
이미 추가했다!

(히히)
(허버허버... 먹고잇따)

운명이 애증... 무엇에 대한 애증일까

주나 악몽이라고
(탕)

씨큐 너무 작두인데

여어어 파크 약속 여어ㅓ

아코 사랑(끄덕) 왠지 영원히 안 질 것 같다

시어도어... 이 망사랑맨 같으니라고
아아악 알렉 아아아 애증 아아아
채셔(그럴만도)
서리 맹약이 상각나고 그렇네 이리스

뭐애 소중한 희망 양분 삼지 마(??
웃 우웃 수연 우우웃 프렛
증오
무엇에 대한 것일까

펠리체의 몸에서 복숭아색 꽃이 피어났다.
당신의 꿈을 자양분으로 삼은 꽃이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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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씨큐는
돌릴수있는 이름이 많거든

CQCQ
CQ
씨큐
시큐
씨큐씨큐
시큐시큐
코모레비
네이비 코모레비

씨큐
애정
씨큐
(사망)

역시 도발캐(??
꿈... 꿈이군

아이고ㅠ안된다

양분 삼지마(?? 꿈은 소중하단마리야

>>752 역시 빠른 티주!

(이 오너가 왜ㅜ이러냐구요)
(졸고 깨고를 반복해서 대충 기력 보로보로상태인 것이다)

☆왜냐면 씨큐는
돌릴수있는 이름이 많거든☆

뎁주
자라

당신들의 희망을 양분삼아, 당신들의 희망을 위해, 그 사람은 화려한 꽃을 피울 계획이었다.
당신의 사랑이 그 여인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였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의 증오에도 소녀는 당신을, 자신의 세계를 놓지 못하리라. 그것이 소녀의 전부였기에.

뎁 바

뎁주
주무시오

안대
내일은... 일요일이라고
안된다

슬슬 나는 자야겠군
다들.. 건강챙겨

가 바

뎁바 가바

가주도 건강 챙기시고
가-바

가-바

넛케주는 갑자기 족발이 생겨서
먹고온다
하하하하하

넛-바
뭐야 부러워요

가바
족바

약속이라는 이름의 목줄인지 무엇인지 모를, 화관이 피어났다. 푸른 수국이 이슬을 핥으며 그의 몸 곳곳에 얼기설기 조이듯이. 뿌리치기에 그는 이미 하늘빛의 꽃잎 무더기에 파묻혀 있는 것을 택했을지도 모르겠다.

가-바
넛-바
톡-바(자러 간다는 뜻)

가바가바

뭐야 족발 나도 줘요

성바성바

성 하
넛 바

뭐야 나도 줘요

성-바
좋은 밤 보내세요!

아니 뎁.......아니.....왜 목줄이야....허어엉......

쥐새끼 = 클레리

이자식이 가지고 있는 과자가 뭐겟어! >.0 대마과자지!

루수스 애증인거 뭔가 있나

데비 귀여운 뱁새뇨쏙

파크는 뭔가 알파카도 되고
파크의 숙명을 포괄하기도 하고?

레인이 귀여워

알두인은 전생에 뭐 있냐 츄릅
떡밥이군

채셔ㅠㅠㅠㅠ
우앵ㅠㅠ냔냐...

넛씨큐 찐텐션이락우욥ㅠㅠ

아코쨩 귀여웟...

알렉세이ㅠㅠㅠ
뭔가 박주는 추가한 멘트들이 더 심장떨려

성바성바

서술은 저렇게 하지만 데이브는... 부잣집 고양이가 캣타워에 딩굴거리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753 >>737 알을 부수고 나오시오 불새야

성바 넛바

통통주의 반응 💣 폭탄!

>>대마과자<<
어
어어

통통주 반응해주시는 거...대단하셔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모든 일에 대해서 어이듀얼해라 하는 세계관 재밌을거같다

대마과자엿냐고

듀얼은 중대사안이다(사장님 풍

요즘 유희왕 카드의 설정화

루낫시 희망...
루낫시의 희망은 멀가
극강의 질서선님...

코펠이는 코펠이를 향한 증오를
자양분 삼았다든가....

뭐? 은행을 털고싶다고? 그러면 은행장과 듀얼해라.

(설정화의 상태가

설정화 세상에...

☆은행장과 듀얼해라☆

뭐야
굉장해요

시험용
.dice 1 2. = 1
If 1
.dice 1 2. = 2
If 2
.dice 1 3. = 1

☆은행장과 듀열해라☆

듀얼터미널 부터 시작해서 성잔세계관에 이젠 드라그마.. 카드로 설정놀음 재밌게함

채셔도.. 약쟁이긴 하지
저 비정상적인 사고가.. 마약에서 비롯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모르는건... 반응을 못하는 통통주...
고의쓰루가 아니다요...

통통주 할쟉

ㄱㅋㄱㅋㅋㅋ채셔가 약쟁이인것에 빠르게 납득했다

어
아니
그렇긴 한데
뭐지(묘한 납득)

블랙가문에 무슨일이

블랙 가는 전체적으로 글러먹었으니까 .. . !

다들 니코니코니는 레스 번호 누름 된다
안될때는 캐시 삭제하자

situplay>1596205927>781

오
오오 오오오

헉 o0o

그래두 니코니코니 업는건 찌금 아쉽다
imode 써두... 가끔 니코니코니 보이면 기여웟는데

미네르바 >.0

그럴땐 니코니코니 하는
통통이를 상상해줘요(무근본

세상에
박주 사랑합니다
헐
헐
우리...미네르바가 저렇게 멋졌구나..........

헐
박쥬 금손

여신을... 맨눈으로 볼 수 있었던가...?
나 막 다음날 실명되고 그런거 아니겠지
무서워... 후덜덜

>>786 (기엽군

팤주의 관심덕에 민망하지 않앗다 휴

(통통주도 기엽군

일요일에 레인이랑 꽁냥거려도댑니가 팤주

우와아아아아ㅏㅇ 미네르바다

예 가능합니다
다만 일요일날은 접속이 뜸할지도 모릅니다....

아앗

https://picrew.me/image_maker/19933/complete?cd=PYD0zj60Tg

이리스! 뿅!

미인이다
미인이야

누나아아아아아아........

이리스가,, 살아잇럿ㅅ어야햇어,,, (파크멘탈보며울기,,,

펠바할 시간

펠 바

펠바펠바

이리스가 살아있었다면 신념도 빨리 형성해서 빨리 회복했을 수도 있겠네요...(끄덕

펠바~

~~도착했어요 히히
파 크라이와 캔디 미뉴에트!

ㅠ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이 뽀쟉이들같으니라고

이쁜사랑해 이 ,, 이,,, 깜찎한것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고장)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캔디...캔디 귀여워....으아악 결혼식 컴션 완성본을 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프로포즈 일상 끝나자마자 으아아아아악

캔디야...우리...신혼여행 가자...갈 곳 빨리 정하자...(캔디주 :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요)

우오아아ㅏㅇ아아아쩔어

(팤주)
(알두인이.. 채셔한테 캔디 만낫던 이야기 했을까요?)

어둠이 있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좋은 징조일까
아마도 아닐 확률이 더 높을 것같지만
확실한 것은 일이 더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다룰 수 있는 불새의 수가 늘어났다.
더이상 어지럽거나 하지는 않다.
악성만 회수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현재 158 회수
아직 괜찮다.
머리색도 더 짙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끝이 언제쯤 보일까 초조해지고 있다.
...사실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속도가 늦더라도 재생이 된다는 사실만큼
다행인 것도 없다.
적어도 전처럼
화상 자국을 주렁주렁 달고 다닐 필요는 없으니까.
바이코딘을 다시 사던지 해야겠다.
전에 있던 것은 다 먹고 치웠든
그냥 버리든 했는지 코빼기도 안 보인다.
아더에게 머리색에 대해 둘러대느라 진땀을 뺐다.
믿는 것같지는 않다.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더니
안심은 하는 것같았다.
...뭐,
적어도 머리색만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서 그럴지도.
여전히 화재 진압은 잘 하고 있는 편이다.
아직까지 다룰 수 있는 불의 양에 변동은 없다.
통증은 약간.
아더랑 리키 놀아주다가 죽는 줄 알았다
어떻게 일하는 것보다 더 힘들 수가 있지
체력...짱짱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물론 그래도 환하게 웃는 거 보면
보람은 있다
귀엽기는
(사진. 흑발흑안의 소녀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원반을 던지고 있다. 검은 강아지가 그것을 멋지게 잡아챘다. 웃음소리가 사진 밖으로 들리는 것만 같다.)
...내 새끼들 없으면 진짜 어떻게 사냐.
막간의 대화
J: 세피라의 동향은?
: 확인 중이지만 여전히 주시 중.
J: 조심할 것.
: 알았다.
-대화 끝

이리스........허어엉....

펠-바

!
팤캔디
귀여워 진짜
허엉

(아마 물어봤다면 했겠죠...?)

헉 루나 독백이다

머여
어디가아픈겨

맞다
**J(모브): 옛날에 죽은 아들 살리려고 사람 잡아먹는 괴물 풀어놓는데 동의한 인간으로 현재는 루나의 심상세계 속에 남아있던 J의 기억에 자아가 주어졌습니다.

전에
어둠이 좀 짙어졌을 때
불을 다루면서 루나도 데미지를....받은 적이 있다(화상) 아마 손에 붕대감고 했던 것같은데 대략 그런것

(아리아주 캔디주께서 할 말 있으시다고 하셨던 것 같구...!

루나야 ;-;

돌겟네
!!!!!!!

아더: 언니언니언니 나나 초콜릿 케이크 먹으면 안돼? 안돼??
루나: 오늘 벌써 군것질 많이 했잖아, 초콜릿 쉐이크 먹은 건 기억도 안나?
아더: 으응...그랬긴 한데에....먹구 싶은데.....
루나: 안돼.
아더: 진짜루....?(장화신은 고양이 눈)
루나: ...안돼. 그렇게 봐도 안돼. 너 오늘 벌써 컵케익도 먹고 쉐이크도 마시고 했잖아.
아더: 언니이이이.........
루나: (한숨)
루나: 안돼, 내일 먹자, 내일. 대신에 내일은 케이크도 먹고 산책도 좀 오래 하고, 응?
아더: 그러면...응, 알았어!
루나: 그래그래. 착하지, 우리 아더.
아더: 나 착해? 그러면 안아줘!
루나: (팔벌림)
아더: (도도도)(팔벌림!)
루나: (꼬옥)


아더: 지금은 루나 양딸이라는 정도만 알고 계셔도 무방합니다.

웃
귀여워
우우웃...
언니언니언니 하는 아더가 귀엽고(싸하게 바라본 캐 주인)
팔벌림 꼬옥하는 거 귀여워
우웃

저런거를 안쓰고 넘겨서 그렇지...그래도 나름 저러고서 잘 지내고는 있는 편입니다.......

이 뽀쨕이들....

ARiA주 저 접촉 기록같은 거 돌리실 때마다 적어두시는 걸까요 :0
(의문)

아더: (그래도 여전히 기억이 한사람이기엔 많아서 연기는 잘하는 편)(작전 성공!)
리키: 끼잉....(나도! 안아달라!!)
뭔가 이러고 있지 않을까 싶은 잡썰

리키: 루나네 강아지 이름입니다

이 뽀쟉이들,,,,

아리아주는,,, 초톡방 3대 미스터리여

아리아주는 사실,,, 그거지
상극판 AI화 프로젝트의 일환이야

아리아주는....진짜로 어떻게 돌리시는 걸까 늘 궁금합니다....미스테리예요.......

☆나도! 안아달라!!☆
으아아 귀여워 으아아

.dice 1 2. = 1

아리아주는... 진짜 미스테리여

아리아주는...진짜 인공지능일지도 몰라

ARiA나 canon도 위키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나도... 나도.. .커미션 선화 온거.. 올리고 싶어................
쒸..익....

https://picrew.me/image_maker/140200

커플들 이거 해달라

>>833 올리세욥! 할 쑤 있다!

아가뎁과 학생뎁중에 학생뎁을 굴리기로 했다

https://picrew.me/image_maker/98358/complete?cd=32hGSoQDuD

루나루나

루나루나다 루나루나
잘 생 겼 어
!!!

루나....잘생겻어

으악

저기 좀 봐
밈미짤의 미주야

먐미가 하트를 그리고 있어

크 루낫시... 멋져...
저 강인한 질서선이 내 심장을 떨게한다

허잉... 밈미...

ThanatoPhilia... 타나토스... 데비구나

밈 미

>>845 그렇습니다
한창 꿈능력 실험하다가 몸에 패널티 와서 입원한 때인 것

밈미....밈미....

아이고 데비야

파일이..너무...큽ㄴ당...

이미지사이트..>!!!

타나토필리아가... 물음표살인마도라이같은 놈 같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포스트이미지...!

☆물음표살인마도라이☆
갠찬아 채셔도.. 만만치않으니까..^^..!!

https://imgur.com/a/3ZQFX9f

이걸 까먹고 있었네용...
선화에요!
그렇습니다!

달새다
달새다!!
우리 달새 잠... 잠 자렴 흐엉

달새야 잠.. 잠.... 코오하자 8ㅁ8

저거.. 처음에
애 숏컷여캐임 -> 머리카락 짧게? -> 어 근데 좀.. 남자같은 느낌으로 -> 중성적이게말이지? -> ㅇㅇ
(1차선화 옴) -> .....? (딸내미가 아들이됬다) 야 너무 짧은데? -> 엥 좀 길게해? -> 어.. 좀만 더 길게해봐 -> 오키

달새찡은 숏컷이구나

☆딸내미가 아들이됬다☆

달
새
다
아니 다크서클 무슨...무슨 일이야 달새야......

저것들 말고도 다크서클 진하게!! 더 진하게!!! 더!!! 라거나... 흉터 넣자 흉터.. 라던가.. 기타등등... 좀 많았지만..
제 지인은 착하니까요 하하하 다 들어주더라구요

달새 기여어...
다크서클 문질문질 하고싶다
뽀쟉해가지고 실속좋은 얼굴하고 있는것도 기여워

다크써클 진하게!!! 흉터!!!

잠깐 달새가 매우 피폐해지자나

달새....엄청.....피곤해보여.......

시작, 시작점이 어디였을까.
내가 너를 그렇게 깊숙히, 무방비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점이 언제였지? 내가 세웠던 벽들이 밀려오는 파도에 쓸모없게 되어버렸던 날, 무엇이 있었지. 왜 너만이 그렇게 깊숙히 들어올 수 있었지?

아, 그래. 그런 날이 있었지.
나는 겨우 기억을 끄집어내었다.
그러니까 그날, 그날은 내 생일이었다. 나는 처음으로 수많은 선물들을 받았고, 너는. 나는 아직도 네 선물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서랍의 가장 깊숙한 곳에 보관하고 있었다. 네가 한 말들을 기억했다. 그리고 나는 그날 울었다.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깉았다. 무언가가 깨졌었다. 그날, 나는 그저 너가 내 친구이며, 네가 내 옆에 있을 것이라는 그 말 하나에 그리 쉽게도 무너졌었다. 살아남아 평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그 문구가 마치 확언같아서 그리 쉽게도 안심해버렸었다. 내가 평생에 걸쳐 쌓아왔던 성벽이 그렇게, 간단하게, 붕괴해버렸더랬다.

아니다, 어쩌면 수많은 선물과 애정이 나를 무방비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환하게 빛나던 달빛이 나를 무방비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래, 어쩌면 단지 찬 밤바람이 나를 놀리며 지나갔기 때문일 수도 있고,
...
......쓸모없는 가정이다.

확실한 것은 그날 내가, 너를, 무언가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라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
어쩌면 이런 나라도 남아있어주지 않을까.
이번에는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야트막한 희망을 틔웠던 날이었다.

평균수면 3~4시간 + 그마저도 나눠서 잠 + 야근잔업야근일일일 + 환상체 탈출하면 제압도 해야하고 관리직 패닉하면 또 그거 제압도 해야되고 + 팀장이니 팀장회의 열리면 그것도 나가야함 + 관리자 애착캐라 사랑을 빙자한 괴롭힘 굉장히 많이 받음 + 커피 카페인 에너지음료

의 종합세트면 저런 다크서클이 나와요..
그러니 다들 자캐를 아껴주자구요  (´▽｀) 

총 선물한 그때였나

뒷사람은 총! 가지고! 루나루나가! 장난칠때! 얼마나 불안했는데!(까앙 짤!)

>>다크서클 진하게!! 더 진하게!!! 더!!! 라거나... 흉터 넣자 흉터.. <<
앗아앗
아니 물론 좋긴 하지만 달새...달새의 복지는....

아코주는 카톡방에서 손에 꼽히는 자캐복지사입니다.

oO(총가지고 장난칠 때가 너무 많아서 언제인지 꼽지를 못하겠다)

데뿌 다크써클은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쪼끔 옅어지지 않았을까(적당

>>869 (? 냥짤)
아하

>>869 ㅖ?

>>870 (루나가 알렉이랑 일댈해서 나! 머리에 총쐈어요! 한 그 때요)

아
아하......
뭔가
총가지고 장난쳤을 때가....총으로 괴이잡는 것도 있고 불사확인 때도 있고 협박도 있었어서.....(침침)

>>866 후후 자캐복지사인 제게 그런 말을 하시다니...

ㅔ
아하~

루프주랑 뎁주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네요.
하하하

((아코주...한 번 양심에 손을 얹어봅시다....)

>>877 양심이 집나가서 당장은 힘들 것 같네요 흠흠

(다들 양심 안녕하세요 ..?  (´▽｀) 

( 멀리서 아코주의 양심이 사서주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뭐야 내 양심은

죽
죽었어

뎁주의 양심이 결국..

양-하

양-바

양 -바

양ㅡ따(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뜻)

양꼬치에는...콜라(?

양꼬치... 먹어본 적 없다(

죽어야 정상인 몸을 마법으로 억지로 굴리고 있는 느낌. 체온은 30도 미만이고, 피는 반쯤 말라서 검고 끈적하다. 내장도 거의 망가져서 독같은걸 먹는날에는 며칠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정도.

모르가나님????????

(이 사람들 위키 모니터링 하는게 아닐까)

잠을 자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의 입장에서는, 밤은 항상 참 길었습니다. 이제는 놀이동산의 의미없는 소음들로 가득찼지만 그럼에도 어째서인지 조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저는 꿈에서 조금씩 깨어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요, 앨리스도 어린 왕자도 전부 현실로 돌아가야합니다. 저도 아마 그렇겠죠. 그렇다면, 도대체 저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핫하 새벽반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지
위키에도 있는게 당연하다 넛주여

코펠이의 꿈....
아냐 어린애는 꿈꿔야지 깨지마 더자(???)

넛하
난 그저 위키를 새로고침했을 뿐이라굿

>>891 깨어나고 있구나 코펠이....

아니 모르가나님 무슨 일이야 진짜.....

후후 이런건 위키에 쥐도새도모르게 적는맛이지(코쓱)

넛케때는 성공했었는데
쳇

꿈, 이 모든 것이 꿈 속을 헤메는 것에 불과했을까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곳을 현실이라 생각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미 모든 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던 것같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었던 것이겠죠. 가정에 가정을 거듭하고, 없는 증거를 찾아 헤메고, 아무 의미없이 조각난 것들을 이어붙이면서 무엇인가를 보기 원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의 신기루같은 것을요.

이거슨 넛케 위키 이미지가 날아갔기에... 재업을 위한 재업이다^q^

와아아아아ㅏㅏ아 넛케다 넛케

>>897 코펠이는... 꿈에서 깨는 걸까(뭔가불길한두근

그래서 코펠이는 무슨일입니까 아이고

크으으...성공한 넛케 챌린지

허엉
코펠아...

루나주 저...질문 해도 되나요...스포일지도 모르지만...

넛저씨다아아ㅏ

엔딩을 위한 떡밥들을...조금씩 뿌리는 중입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다만 스포라면 입을 다물 수도 있지만요....

☆성공한 넛케 챌린지☆

코펠이가 다른 생존자를 만날 가능성은...업나요

어차피 지금쯤 다들 눈치채셨겠지만...전혀 없습니다.

(오열)

본스레를 갈까 말까
.dice 1 2. = 1

(오열)

생존자...살아있을 수도 있구 아닐수도 있다구 하셨자나요
생존자 있긴 한가요

만약.. 만약에 생존자를 만난다면... (. .

3시에 복지팀장 출현시켜야지 헤헤

(아니 뭔가 말이 이어지는거같은데)
(만난다면 따로 출현시켜야지 따로에요)

생존자를 만나면 복지팀장이 나온다(적당

으악 3시에 자러가는데
원통하다..

코펠이가 생존자 만날 확률은 루나가 세계 없애려고 할 확률이랑 같습니다.....

그거 이프루트 루나라고 하면 높아진다

(소리없는아우성)

(쒸익
코펠이 복지이이이이이이ㅣ.....

아뇨 이프루트 말고 현재 루나요(단호

그리고 이프 루트에서도....루나 이성잃고 괴이되는 거 아니면 루나가 세계를 망치려고 할 일은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 의지도 아님

생존자 여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두둔

아니 돌겠네
꿈에서 폰으로 톡방을 접속해서 그냥 꿈인 줄 알았는데 이게 왜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코펠아...

데이브..많이 피곤했구나.........

일정
전시회 준비
도중에 버려진 도시
끝나고 거의 바로 루나 보러 감
끝나고 전시회 시작
오프닝에 알렉 초대
이후에도 이번 전시회 큐레이팅 담당이라 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와!

뭐지
뭔가 썰이라도 풀고 싶은데
뭔가 좋을까요

>>923 앗아앗.......정말로...쉴 틈이 없었구만

썰... 머가 좋을까
코펠이랑 루나가 만나면이라던가

모르가나님께 무슨일이

...잠을 분명 자긴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클이 인간적으로 변했네.
그런 거 치고는 자다 깼는데 왜 죄다 하얗게 변했는지가 더 궁금하려고 하는데...

(내보내기에는 다들 코야낸내 하러 가셨군)
(썰... 썰... 질문 받아볼까요  (´▽｀) 
(없어도 괜찮고..!)

자하(자다깬 가주 하이라는 뜻)

>>927

가주가
깨어있어?

코펠이랑 루나 만나면
일단 루나가 꼭 안아주려고 하겠죠
외로운 건 잘 아니까.
그리고....어쩌면 자기 쪽으로 데려가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할 수 있다면. 코펠이가 아빠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걸 알면 그게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일단은 다른 추억들로 세계가 가득 차게 둘테고, 나중에서야 말을 꺼내보겠죠.

자다 깼단걸 알다니
나를 잘아는군
가주포인트 +100

?
가주가
깨어계셔
세상에

가하~

(코펠이를 루나에게 입양...!)

팤주는 가주와 바톤터치 하겠다
팤바

가주가
깨어있어

(보통 주무시는 시간 아닌가요..?)
(아냐 토요일이다 그럴수 있다)

팤바
심심한데 멀티 돌리까

>>932 허잉...
허이이잉...
가족...
허이이잉ㅇ.........

팤바

판 갈릴때까지 널부어져있다 자야지

(대충 열 여섯살의 데이브는 가끔...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럼 나는 넛케주랑 바통터치 해야지 핫하)
(톡바)

모르가나 몸상태
독백으로 암시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놀라는걸보니

독백이 모자란건가(엄청난 결론)

팤바
뎁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그.. 그 짤 어디갔죠..
톡방 새벽사람들 좀 자야한다는 그 나루토짤....

뎁바!

뎁-바

뎁바

>>930
왜 깨있는지는 미스트주의 캐해석을 참고해줘

그래서 모르가나님은 무슨일이죠
설명해라 나에기

히얼유알

사실 모르가나 몸상태 삐꺽삐꺽인건... 오랫동안 그래오긴 했지
아니 그래도

맞아요 저 짤..
다들 주무시란 말예요 (짤짤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미스트주의 캐해석☆

☆설명해라 나에기☆
간단하게 인과율 탓입니다☆
정해진 인과운명대로 세계가 흘러가야하는데 모르가나는 그 인과를 입맛대로 뜯어고치는게 문제. 마법사 찾아서 죽이느라 비선실세까지 하고 있는데 나비효과까지 따지면...
사실 모르가나쯤 되면 '살아있는것 자체'가 인과에 위배되어서 도트뎀 받는것도 있긴하지만
본인 과오가 더 크다

아직 잘시간이 아니지(끄덕)

아직 안 졸린걸요!

아니
아니
모르가나님
아니

(흐릿)
(흐으으리이이잇)

젠장 알고있었어
그렇지만
저정도일줄은

귀족들이 건드리면 '죽일까? 아냐 참아'라는 반응부터 나오는것도 몸상태가 저모양이라 인내심이 안나오는거 아닐까

씨큐랑은 정 반대군
씨큐는.. 죽는것 자체가 세계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켜서 본인은 모르지만 반불사가 아닌 실질적 불사
완전건강

알고는 있었지만
있었지만
(흐릿)

그래도 걍 마법 씨게 쓴 직후만 시체처럼 되는줄 알았지
지금 그냥 걸어다니는 시체일줄은... 몰랐어요

☆그냥 걸어다니는 시체☆
(마법소녀인가)

실질적 불사
완전건강<-해피한 미소
가 지어지려다 죽었을때의 진실을 안다면+정신건강쪽 이라는 하이리스크에 머리를 맞아버렸다

>>959 (안약을 건네준다)

아무튼 솔직하게 대답해준 넛케주에게 상으로 씨큐 피츠메이커를

씨큐..
괜찮아 옛날의 주나나 현재진행형 넛케처럼 막 죽고싶어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충격먹긴 하지만 그럭저럭 받아들일것이다

☆솔직하게 대답해준 넛케주에게☆

귀
여
워
으아아 밤인데 왜 이렇게 환하지 으아아

버려진 도시에선..... 상황이 그모양이었으니 시니따이햏지만

강하구나 씨큐
몸도 마음도 강하구나
그런 단단함이 씨큐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그으거는 버려진 도시가 잘못했다

씨큐씨 멘탈 약하구만과 대단하구만을 오가는게 오너와 캐가 일치하는군(?)
데미지는 쎄게 들어가도 회복력이 좋은 그런느낌일까

씨큐씨 귀여워

그리고 안약은...이미 눈물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톡-바
저도 이제 자러 들어가봐야겠네요...

뭐야 그런데서 캐오일치 하고싶지 않아요^q^
의외의 단단함과 의외의 약함이 공존한달까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느낌

넛케도 그런점 인식하고 있었지. 귀엽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의외로 대단한 그런 느낌이라나

☆눈물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루-바

루나주(눙물)
루-바

그래서 고백을 유도하고 말앗찌...
바보같은 넛케...이게 지옥의 씨큐인줄도 모르고...(씨큐:뭐야 아니에요)

어디서 선성향 여캐보고 질서선으로 퉁치지 말고 cv.사카모토 마아야라고 하자는 얘기 봤는데 진짜 씨큐 목소리 가상캐스팅으로 쓴게 이분캐라 기분이 묘해졌다

넛케주가 자기전에 이 어장을 넘치게 하고 말겠다

모르가나... 몸이 너무 안좋아지면 요양 느낌으로 숲속에 틀어박혀서 최대한 눈에 안띄게 하고 살고 그러기도 했다. 그 숲 근처 마을에만 '숲속에 재주많은 여자가 살고 있다'고 알음알음 소문이 퍼지는 정도

요양하는 모르가나님...
훌쩍

넛케주를 재우기 위해 나도 어장 터뜨리기에 동참한다

(사카모토 마아야를 검색한다)
(음 시엘 팬텀 하이브)

사카모토 마아야... 배역이 너무 광역이었다

☆넛케주를 재우기 위해 나도 어장 터뜨리기에 동참한다☆

지금도 좀 긴가민가한게
고백을... 넛케가 한건가?
'지금 고백했으면 받아줬을텐데'는 고백인가?
고백하면 캐붕인 아저씨라고만 생각했지 고백같지도 않은 고백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던거시야

동생:생각해보면 누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법률에 저촉되는 일을 한건 처음이 아니었어
씨큐:뭐라고
동생:누나가 초등학교때 좋아한 걔 있잖아
동생:동창회때 소식들었는데 경찰조사받았대
씨큐:(격한동공지진)

문득 생각난 뻘썰

고백이라고 할까
고백유도지
넛케가 먼저 유혹했어요

씨큐는 사실 세미씨에게 혼날때도 그렇고 넛케를 좋아하는것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가 있다
하지만 헤어지진 않는다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는걸 짤)

(동공지진)
뭐시여
씨큐는 레이더입니까
어쩐지 넛케를 좋아하더라(?)

남자문제로 운이 없다못해 남자문제(본인이 남자가 됨) 까지 생기고 마는 씨큐

탐스러운 더듬이가 구현이 되는 피크루를 보면 기분이 좋다
https://picrew.me/image_maker/271429/complete?cd=0Nu0Gjw5jm

넛케가 먼저 유혹했어요<-(반박을 못하겠다)
저 양아치가 씨큐를 꼬셔서 고백을 두번이나 받아냈어요
사실 그래서 넛케가 언젠가 한번 더 고백할수도 있음
진짜로

넛케만 느끼지 않는... 도덕적 딜레마...

Q.코모레비와의 연애에 있어 도덕적 딜레마 안느끼십니까?
넛케: 뭐, 난 경고했어. 그것도 처음부터

큭 젠장
어장을 터뜨려야하는데 슬슬 졸려

☆☆남자문제까지 생기고 마는☆☆

크악 크아악 넛케주...넛케주가... 커미션으로 갚겠습니다
거의 다 준비 했으니 좀만 기다려(의상자료를 뒤적이며)

뭐야 빨리 자요

하하하 이 스레 최고 건강인을 이기기에는 한참은 모자르다! 건강을 더 쌓아서 다시 도전하라!!

14레스남았다
힘내자 주나주

씨큐랑 사귀게 된거 돌겠네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바뀌지는 않는 한결같은 넛케
그래도 씨큐에게는 상냥하겠지 모먼트가 씨큐를 계속 잡아두고 마는것이다

넛케 씨큐일관해서 화내는 모먼트 좋아
쉽게 사과하고 다니지 말라거나 고딩때 어장관리했던 걔 살아있는지 묻는다거나

크으윽
크으윽

뻘하게 반복되는구나
주나주나주나주나주
CQCQCQCQCQCQCQ주

한결같고 투명한점이 넛케의 매력 아닐까...?☆(찡긋!)

넛케는 씨큐를 인간적으로 높게 치고있음+내 여자가 어디서 꿇리고 다녀선 안된다 마인드가 있어서 그쪽으론 일관되게 으르렁 거릴것이다
어디서 맞고왔다거나(?)하면 일단 그 새끼 어디사는지부터 물을것
그렇다
깡패 마인드다

길어(씨큐적 태클)

깡패마인드(두근)
버려진도시 등 변수가 없을때 씨큐가 맞고오면 99프로확률로 상대는 재해고 방금 씨큐가 죽였겠군요
1프로에 속하던 모브캐1씨도 재해가 되고 씨큐에게 쓰러졌지

겜 하고 와따!
여러분 자요...

넛케 최근에 종종 있는일

넛케: 이미 귀엽고 착한데다 예쁘기까지 한 여자가 있어서ㅎ
모브: 오 보여줘
넛케: 니가 왜 봐. 꺼져

이 어장이 터질때까지 잘수 없어

는 사서주는 왜 안자요

소위
이길 때까지라고 쓰고 자신의 플레이에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우린 게임을 끄지 않는다 5인팟이
탱커가 없다고 절 납치했거든요

니가 왜 봐 꺼져<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해!사진보여주며 자랑하라고!

확실히 탱커는 가뭄이지

그럼 C주(코드적 반응)

☆씨큐가 맞고오면 99프로확률로 상대는 재해고 방금 씨큐가 죽였겠군요☆
(저번에 씨큐가 곤경에 빠지면 엄청난 재해 아닙니까 라고 했던것을 떠올린다)

사하
썰내놔

짧아

오 이제 곧 터진다
안심하고 눈을 감을수 있겠어

이거 주나랑 백이?로 보여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