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02510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49- (1001)
넛케주
2020. 7. 29. 오후 9:18:13 - 2020. 7. 30. 오후 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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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3077823E+5) 2020. 7. 29. 오후 9:18:1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0:00그야 내 포○몬 같은 거니까!
내 인성은 아주 정상적인데! -
2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10:35난 고용이고 쟤는 물건처럼 다루는데
누가더 나쁜거같아 -
3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10:38이쪽에서 이해가 가는걸보면 정상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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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11:45파크씨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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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12:55무슨 일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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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3:18(뇨롱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캔디!!!
드래곤 잡아서 부려먹는게 나쁜거야? -
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14:27애인 실드를 쓰지 말아라
나쁜건 나쁜거야 -
8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14:52부려먹으면 돼 안돼. (햄스터 앉혀놓고 훈계하는 사탕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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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15:06에리카 드래곤 잡아서 도구라고 취급하는건 나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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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5:56애인 쉴드...
안 통했다...
뇨롱...
(무릎꿇고 손들고 있는 햄스터 낙서)
안돼요오오...... -
11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16:08심지어 애인한테도 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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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6:17....
ㄴ
네.
나쁩니다.
네. -
13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16:58레인씨가 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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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17:07옳지. 잘 했어요. 안되는 거에요~^^ (햄스터 안아주는 사탕 낙서) 아무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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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7:18쟤한테 배운 수법이니까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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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17:39에리카 우리 나중에 인성교육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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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7:52(훌찌락해서 안겨있는 햄스터 낙서)
힝 8ㅁ8 -
18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18:22nutcase 안녕하세요 :D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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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18:36근데 난 예전알두인 같은 용이 차원에서 짜증나는짓 하고 다니면
대충 페름기 지층에다가 꽂아버렸는데 -
20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19:05귀찮은 거 시키고 싶으면 나한테 말해요 파크 XD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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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19:24저쪽도 정상은 아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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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19:31오랫만이었던가. 뭐, 며칠 안오긴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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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채셔 블랙 (2485207E+5) 2020. 7. 29. 오후 10:19:34오자마자 너무 남사스러운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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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19:58파크씨 세계 용취급 왜 그래...
어라 그러고보니 지금 있는사람 전부 커플이네 -
25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20:03사실 없는지도 몰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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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0:06........
아냐
그건 정말로 기둥서방 느낌이잖아
여러모로 글러먹은 사람이 된다구 -
27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20:18그래서 난 오다빙이 괜찮으면 농사나 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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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1:01땅콩씨 요새 왜 안 들어온거야! 심심했다구!
이게 남사...스러워...?
아니 뭐 용 취급이 이렇다고 할까
우리들만 이런 식으로 취급한다고 할까 -
29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21:17그러면 왜 드래곤을 부려먹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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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채셔 블랙 (2485207E+5) 2020. 7. 29. 오후 10:21:37마쟈
용용이들은 이뻐해조야한다고
남사스럽잔아
부끄러어 -
31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22:08어디가 남사스러운 얘기였냐
그러고보니 그랬나. 꽤나 우연인데 CQ씨
어째 욕같은데 알사탕씨... -
32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22:55파크씨랑 레인씨만 그런식으로 취급하는구나
나쁘잖아 -
33 채셔 블랙 (2485207E+5) 2020. 7. 29. 오후 10:22:56남사스러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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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23:13뭐... 대충 바빴다고 할까 파크씨
최근에 돈이 좀 생겼더니 술사달라는놈들이 들러붙어서 -
3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3:51드래곤의 비늘이나 혈액은 좋은 마법재료이자 연금재료이자 제작 및 실험재료니까...?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용용이들 예뻐해줘야지 응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에 부끄러워하지 말자 응 -
36 채셔 블랙 (2485207E+5) 2020. 7. 29. 오후 10:24:27헉
돈 좋아
그치만
그치만
으으으ㅡ으으응
다들 개방적이구나 -
37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4:52그치만 이런 취급하는 건 오다빙 외에게는 안 했어!! 나 나름 도덕적인 삶을 살았다구!
나도 술 사줘
(눈반짝 햄스터 낙서) -
38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24:53나 금단 배울적에 그런거 많이 가지고있는데 좀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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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5:21지금 말고 나중에...?
솔직히 지금 당장은 필요 없고... -
40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26:22오다빙씨에게만 그랬잖아
그것도 나쁘잖아!!차별대우잖아!!
오다빙씨가 가엾어 -
4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26:50빨강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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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27:02사람뼈로 만든 낫은 하스터가 줬는데 왜 안버렸는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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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27:20돈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나
파크씨는 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44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7:21난 내게 선빵을 갈긴 놈에게는 자비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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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28:02나도 술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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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28:42애여도 술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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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28:59오다빙씨가 선빵갈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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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29:11파크한테 바카디 151 먹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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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29:41사실 에리카랑 파크가 오다빙을 댕댕이같은 성격으로 만든 주범이 아니였나 의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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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29:48파크 글러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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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0:16선빵맞았어! 그래서 죽기 직전까지 패줬다!
물론 나도 그 때는 죽을 뻔 했지만
드래곤 절라쎄
바카디 151이 뭐야? -
52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30:52[차원택배 - 체셔 블랙에게 스노우 레오파드 1병]
왜 여기서도 들러들 붙냐
애는 나중에 오고 -
5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1:02글쎄다
내가 성격개조를 할 정도로 팬건 아니었는데...
내가 뭘 임마 -
54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1:09럼의 일종인데. 도수가 75.5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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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1:30애 차별이다!!!
넛케 씨... 예전에는 주더니... 변했어 -
5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1:44나 술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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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32:06나는 안 들러붙고 멀찍이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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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2:09인간일때 한병정도는 그럭저럭 마실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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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2:33애인데 술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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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2:43나 아직 술 몇번 안 먹어봐서 주량도 모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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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2:56마실 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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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2:59히히히히히
고마어 -
63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3:10그럼 가볍게 발렌타인같은걸로 가자고.
술을 배우고싶다면 -
64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3:18애는 술 마시면 안 돼
사고치면 니가 아니라 남이 책임져야 하잖아 -
65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3:29불량학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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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33:35채셔씨가 상식적인 얘기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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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3:47내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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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33:48뭔가... 잘못됐어
앗 택기씨 안녕 -
6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4:00멍멍이는 상식적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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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4:05(씨큐한테 으르릉하는 멈머 낙서)
내가 몰!! -
71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4:19안녕 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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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4:31아 근데 나 어릴적엔 음주한다고 뭐라고 안했는데 나중에 법으로 생기더라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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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34:47애한테 줬을리가 파크씨
CQ씨는 들러붙어도 되는데
아니지, 들러붙어주면 좋을텐데 -
74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5:11여기도 하트하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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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5:25구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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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5:31세삼스럽지만 커플많네.
변칙이 되는 특이점의 이야기라는게 이런건가 다들. -
77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36:08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택배기사씨빼곤 다 커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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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36:15이 몸이 되고부터 알콜은 그저 맛이랑 향으로밖에 못즐기다보니 아쉽기는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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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6:51그렇네 다들 커플이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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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알두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6:58머리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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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7:23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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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7:23커플 중 한명이 더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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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알두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8:11내가 없는동안 잘 있었나 반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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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8:26알코올은 취하는 게 좋은데 아쉽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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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8:29그러게 한명 더 왔네
에엑 -
86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38:30커플 사이에 둘러싸인 택배기사씨를 위한 배려를 다들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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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38:30안녕하세요~ 머리 아프면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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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8:42[초차원 택배 - 매운 고추 말린거.. 모은거! 응!]
부끄러어 -
89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9:06배려라
애인감을 소개시켜주면...? -
90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9:10구래
우리 다들
그
그
알잖어
남사스러운 이야기는 하지 말쟈 -
91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39:24알겠어 CQ씨, 자랑해야하니까 좀 더 붙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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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39:36넛케이스는 글러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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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39:36배려할 필요 없는데 나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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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알두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39:36흐응. 꽤나 흠미로운 것을 가져왔구나.
칭찬해주도록 하마. -
9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0:09거기서 자랑하는 거냐구 넛케씨 ㅋㅋㅋㅋㅋㅋ
좋구나! -
96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0:45칭찬 고마워 체셔씨ㅎ
당연하지 파크씨. 파크씨도 하지 않나 -
9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40:45에이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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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1:08그럼 일단 CQ씨가 얼마나 귀여운지부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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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1:28할라피뇨피클이 제법 잘담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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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1:34흥 그러면 나도 우리 캔디가 얼마나 귀여운지부터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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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1:37나
그
빨강이랑 잘 놀고 있었어
남편도 어
명상.. 대충하고
열심히 하지 말고 -
102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41:47좋아 많이 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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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41:56고양이가 더 귀여워
택배기사씨랑 그 버려진도시에서 고양이를 만났다고 -
104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42:01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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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2:08우리 남편은
으으응
글러ㅁ
아아아아ㅏㅏ아니
짱기엽지 -
106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2:18냔냐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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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2:25...흠. 외롭네요.
주인님의 목을 물러 가도 될까요? -
108 알두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3:08대충도 열심히도 하지 말라니, 어려운 요구를 하는구나 반려여. 놀리는 것은 아니겠지?
-
10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43:19고양이 귀여웠지 거기 이름이 버려진 도시인가봐?
멍멍이도 귀여워 -
110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3:28그러고보니 그때 뭐 없었었냐
뭐, 처음오는것도 아니긴 했지만 -
111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3:29외로웠어?
원하는 만큼 마셔. -
11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3:35아니야
대충하란 뜻이야
명상 열심히 하면 혼나 -
113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4:02멈머는 귀여워
버려진 도시
아
거기
그
갑자기 뿅! 한 거기 이름이 그거였구나 -
114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4:05그 동네는 고양이도 볼게 못되는데...
-
11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4:19우리 캔디는 말야 가끔 나 혼내는 모습도 귀엽구
조금 남사스러운 말 했을 때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귀엽구
취했던 모습은 정말 귀여웠구 그리구... -
116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4:25냔냐 없으면 좋은 곳이야
-
117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44:35?
그때...
어... 별일 없었는데
...아. 관리자가 내 얼굴 도용했다고 했던거같긴 해 -
118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4:39뭐, 버려진 도시란건 별명정도지만. 본명보다 잘쓰여서 그렇지
-
119 MIST (8687582E+5) 2020. 7. 29. 오후 10:44:45사랑은 무슨 맛이 날까요. 궁금하네요.
-
120 알두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5:07무어. 알겠노라. 다시 가도록 하지.
원한다면 부르거라 반려여. -
121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5:20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주인님.
-
122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5:41다들 한창이구나~
미스트 씨 ㅎㅇㅎㅇ!
사랑도 먹어...? -
123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6:00아 그 새끼
별일 없었다면 다행인가. 보진 못했으니 -
124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6:09속안좋을정도로 단냄새가 작렬하네요 여기
-
125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46:17귀여웠는데 고양이
그렇구나 확실히 느낌을 아주 잘설명해주는 별명이야
사랑은 보통 달달하다고 표현하지 않아? -
126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6:25그럼 본명은 뭔데?
난 거기 좋았어
사랑
사랑은 으으으응
모르겠다
먹어보면 알 지 않을까? -
127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46:26그런데 보니까 버려질만 하더라구요.
-
128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47:22알레프 씨도 사랑해보라구 ㅋㅅㅋ
고양이 귀엽지!
(랑이를 머리 위에 이고있는 흰머리 소년 낙서) -
129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7:42사랑이라는 감정은 이해할수없어도
사람의 행동을 움직이기 좋죠. 필사적이되니까. -
130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48:27사랑이라
사랑이 어떤 느낌이냐면
사랑은
사랑은 뭘까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힘? -
131 MIST (8687582E+5) 2020. 7. 29. 오후 10:48:34어떻게 먹을까요. 상사병으로 죽은 가축의 정신력이라도 빨아먹어봐야 하나요.
-
132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8:56...인간으로서 남은 잔재인가.
-
133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49:23왜 파크씨가 시작하냐
술이라도 한잔 하지 그래 크티알레프씨
실제로 버려졌으니 택배기사씨. 도시째로 전부
-
134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49:24뭐어 근본은 아직도 남아있잖냐 아무리 괴물이라도.
-
13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49:30으으으으으으응
그런가
상사병으로 죽은 가축도 있어?!?
으응
주인님 못 만나는 강아지들은 그럴 수도 있지 -
136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49:34다행이지
그 쪽은 별 일 없었어?
-
137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0:25씨큐씨의 말이 정확할지도?
상사병으로 죽을 수도 있나...
뭐 어때! 넛케씨도 할래? -
138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50:37인간의 기호품은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특히나 알콜이라는 독은 영향을 끼치지않아요.
시끄럽네요. 흡혈귀. 내 비서야. -
13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51:28하기야 넌 사랑을 이해하지못하니 그런방식으로밖에 표현하지못하지.
-
140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51:42눈표범
이거
으으응
맛업져
맛업는건가 -
141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52:07본명은 드라콘데바디였을걸 체셔씨. 마음에 들었던건가
뭐, 그렇지. 척보기에도 그렇지 않나 알사탕씨
바보인건가. 그거말고 다른건 더 없나 CQ씨? -
142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0:52:14사랑은 호르몬 어쩌구저쩌구라는 말은 있지만 정신력을 먹는다고 사랑 그자체를 먹을 수는 없을것같은데
도시째로? 오 그런 경우는...손을 놓는다거나 하는 건가 아니면 정치적 고립? -
143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0:52:39에리카가 응석부리는게 귀엽다
-
144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53:05드라콘데바디
드라콘데바디
으으응 발음 재밌다
응! 마음에 들었어!
약간 로맨스 소설에 나올 것 같은 데였어 -
145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3:43...그렇지만 너무 맛있기에...
-
146 MIST (8687582E+5) 2020. 7. 29. 오후 10:53:59카티아 씨는 역시 귀여우시네요. 절 너무 아끼신다니까요?
-
14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54:11왜 넛케이스쪽에서 물어보는거야
대체 어디가 로맨스소설... 아니다 생각하지 말자 -
148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54:15드라곤베다비.. 그건 무슨 말인가요: 0.. 맞아. 거기서 그 사람을 만났었어요. 해시태그인클루드스튜디오헤더!
-
149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54:25애초에 이쪽은 사는곳이 거기라고. 딱히 좋은일도 없었을텐데 두본이나 끌려온것보다야 낫지 않을까
뭐... 그 관리자란놈을 만난걸 별 일 아니라고 친다면 없었지 -
15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4:57...캔디 뭐랄까, 그걸 그대로 말하는 것도 귀여워서 좋네
-
15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54:58해쉬퉤그인퀄뤄드스튜뒈워훼둬
-
15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55:28으으응
그치만 사람들 다 연애중이었고
찌금 남사스럽긴 했지 그치 -
153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55:46그렇지만 그쪽도 살던 곳에 이렇게 많은 톡방인원이 몰려오는건 처음이었을테고
그렇구나 관리자를 만ㄴ
걔를만났어!?!?!?!
-
154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57:00CQ씨가 얼마나 귀여운지는 보면 아는정도긴 하지만 파크씨
글쎄, 소유권이 꼬였댔나 했었을걸 택배기사씨. 손을 못댄다던데
스노우레오파드가 뭐 어때서. 로맨스소설... 하고는 안어울리지 않나
왜냐니, CQ씨 얘긴데 당연히 더 듣고싶지 -
155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57:33못볼걸 봤구만 알사탕씨
-
15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7:55넛케씨의 자랑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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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58:07파크는 무슨 말을 했나요? :)
-
158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58:07이런식으로 훅 치고 들어오는게 반칙이라는거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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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0:58:33못볼 거요? 뭘요?
-
16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8:40>>115 메타적으로 여기 캔디
-
16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0:58:43눈표범은.. 쪼금 써
그리구 어
어
찌금 쓰다
어울리던데
으응
연애하면서 낭만이 없구나 -
162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0:59:07이딴 동네야 어떻게 되든 알바 아니지만 올만한곳 부터가 아니니
만났지. 뭐랬더라...다정하게 불러달랬나 -
16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0:59:15눈표범?
-
164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0:59:42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카톡에도 답글기능이 있으니까 메타적으로 알려줄 필요 없다고 생각해
-
165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00:17정치적인 이유인가 그럼 한동안은 그 상태가 안풀리겠네
눈표범 귀여운데 -
166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00:24뭔가... 다른 이상한 짓은 안 당했어...?
유에씨랑 짜고 뭔가 벌였다거나
내 모습으로 나인척 했다거나 -
167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00:43파크도 그만큼 귀여운걸요 :D
제가 혼내면 혼내는 대로 시무룩한 것도 그렇고 평소에 걱정해주는 것도 그리고 좋아해주는 것도요. -
168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01:40그렇구나. 메메타는 필요 없던건가...
.........
반칙이야 캔디 -
16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02:23더해라 더해라
-
170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02:24딱히 자랑이 필요하지도 않지. 지금도 봐라, 얼마나 귀엽냐
어디가 왜 반칙인지는 모르겠지만ㅎ
알사탕씨가 말한 그 해시태그라는녀석. 그 녀석도 정상은 아니니 -
171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02:47>>170 메타적으로... 나메... ^q^
-
172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03:08택배기사씨 굉장히... 자애로운 사람이구나
따뜻한 시선으로 커플들을 바라보는 택배기사씨에게 합격목걸이랑 복실복실을 주자 -
173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03:19# 얼마나 급했으면 #도 안치고
-
174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03:23인간같이 말하지마세요.. 불쾌하니까.
-
175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03:47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았는데 다른 게 있나요. nutcase ?
-
176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04:10뻔한놈이었구만...
뭐... CQ씨 모습으로 오긴 했었지. 덕분에 한대 치지를 못했었다 -
177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04:15자. 상이야 기사님
(고양이가 애교부리는 사진들) -
178 알사탕-파크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04:49파크도 그러고 있다는 거 알죠?
-
179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05:48보면 즐거운걸?
복실복실 고마워 합격목걸이 끼고 쓰다듬을게
귀여워 고양이들...다 저장했다 -
180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06:08일단 이쪽이 30좀 넘겼으니... 30년 이상은 이 상태였지 택배기사씨
...사람보는눈이 없는데 알사탕씨 -
181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06:26뻔한 놈이라니
당한거야?!
당한거야!?
괜찮아!? -
182 파크 - 알사탕 (46391E+62) 2020. 7. 29. 오후 11:07:00그래도 부끄러운건 내가 더 부끄러우니까...
캔디가 더 반칙한거야! -
18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07:59복실복실 애완동물?들!
(흰 독수리, 갈색 고양이, 옥색에 가까운 마리모가 한 컷에 담긴 사진)
나도 코드씨 만나보고 싶었는데 큭 -
184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07:59핵쟁이만 아니면 더 나았을것 같지만요 :/
-
185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08:01앗
귀여워 -
18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08:58귀엽지!
우리 애기들이야! -
187 알사탕-파크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09:22파크가 이렇게 귀여워서 다른 사람이 눈독들이면 어쩌죠 ㅠㅠ
-
188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10:07으으응
복실 -
18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10:11흠..
-
190 MIST (8687582E+5) 2020. 7. 29. 오후 11:10:43역시 태생은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인간처럼 말하는 게 입에 붙어버렸으니.
-
191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10:45아예 나라가 되기엔...상황이 안좋지
안좋은 상황이 몇백년씩 고착화 되어있는 차원도 있으니까
넛케이스가 씨큐랑 평화롭게 살면 좋을텐데
좋아 귀여워 깜찍해 다들 자주 찍어줘 그렇게 -
192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11:57나중에 물어보면 어때요, 파크. 또 우연하게 같은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요.
-
193 파크 - 알사탕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2:22으아아아아 그런 말 해버리면 진짜 부끄러우니까 그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날 누군가 눈독들인다니 상상하기 힘들고... -
194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12:52괜찮냐는 말은 내가 아니라 CQ씨가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쪽은 별일 없었으니 걱정말라고
아, 아닌가. 이왕 걱정해주니 뭔가 있었던척 해볼까 -
19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3:23복실복실
(멈머 위에 올라탄 햄스터)
택기씨를 위해 자주 찍어줘야겠네!
흐음 같은 일은 아마 또 일어날테니...
나중을 기다려야겠네, 응 -
196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14:38애초에 그 녀석, 피해다녔을텐데 용케 만났구만
핵쟁이는 무슨소린지 모르겠지만
독립은 힘들지 택배기사씨. 어느쪽도 포기는 안하니 이 꼴이 난거기도 해서 -
197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14:45이젠 나도 좀 마실차례야.
-
198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15:11쥐 시러
(으릉 멈머 티콘)
???
또 드라콘데바디
맞나
하여튼 거기 가? -
199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15:11그러게
마음같아선 넛케이스를 이쪽차원으로 데려오고 싶긴 한데
생각해보니 이쪽도 법이 없는건 마찬가지긴 하군 -
20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5:50코드 씨 핵쟁이였어!! 게임할때 핵쓴대!!
-
201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16:06나? 나야 뭐 별일 없었으니 걱정마
태도를 보니 정말 괜찮은가보군
내 걱정 돌려내 -
202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6:08...응... 아쉽네요...
네. 얼마든지요, 제 주인님. -
203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16:21게임할 때 밑장빼면 손모가지 날라간댔는데
-
204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6:33힝
(소년으로 변해서 멈머 쓰다듬는 낙서) -
205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17:07최소한 저번처럼 단체로 오는일은 없었으면 하지만 체셔씨...
아무리 망한 차원이라지만 너무 아무거나 챙겨가는거 아니냐 CQ씨 -
206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17:22치킨 게임이란 이것도 해당되는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마법은 있잖아 씨큐네는
응응 너한테서 오는 건 전자 사진첩도 따로 만들고 있으니까 말이야 -
207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17:33그러냐, 아저씨는 게임 안해 파크씨
-
208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17:59인간은 괜찮아
(빵긋멈머티콘!)
으으으응
넛아무거나는 우리 시러? -
209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8:37사진첩도 만들었어?!?!
새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야...
엥 왜 게임 안 해?
이렇게나 재미있는걸 -
210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19:16아무거나 챙겨간다니 자신을 무슨 물건마냥...
...확실히 여기도 적응하기 쉬운 곳은 아니긴 하니까
뭣보다 넛케이스같은경우 차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서 여기로 데리고 올 명분이 옅기도 하고
으으음 -
211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19:28별일 없었나. 그럼 뭐, 신경 안써도 되겠지
걱정이라, 걱정이란건 분명 술 이름이었지...
뭐, 관리자란놈들이 으레 그러듯이 헛소리나 좀 했다고. 불로불사였나, 뭐 그런것들 -
212 알사탕-파크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19:37더 해줄 수 있어요. 좋아한다던가 사랑한다던가~^^
-
21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19:45우리 멈머 귀여워~
사과 먹을래?
(멈머 앞에 사과 내미는 소년 낙서) -
214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19:56실례좀 하지. 내 신부.
-
21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0:10명분이 중요해?
그냥 슉 빼오면 되는 거 아냐? -
216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0:41사과
좋아! -
217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20:58술이나 돈 주면 좋아해 체셔씨
뭐, 비슷하지 않나 CQ씨
명분의 문제인가, 고생하는데 -
218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21:19#젠장 나메^q^
-
219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21:33아. 그 사람이 뭔가 수상하게 다녀서 쫓아가본 건데.. 설마 그 핵쟁이일줄은 몰랐지 뭐에요.
-
220 파크 - 알사탕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2:22....나 지금 너무 더워. 눈 쌓여있는데 더워...
-
221 레인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2:43얼마든지요. 제 주인님.
-
22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3:17으으으으으으으으응
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응
뺏은 물건두 주면 좋아해? -
223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23:27다 채우면 그쪽에...는 시스템이 없구나 아날로그방식으로 만들어줄까 사진첩?
-
224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3:35우리 멈머~ 귀엽기도 해라.
[차원 택배 - 채셔 - 잘 익은 사과 하나]
알두인에게 매운거 줬더라! 봐봐, 내 말 맞지! 매운거 좋아한다니까!
-
225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3:55헐
그래줄 수 있어 기사님? -
226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24:02명분은 데려와서 만들자..는 당연히 안되겠지
-
227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4:10히히
(사과물고당당멈머!)
그러게
좋아하더라
남편 이해 안돼 -
228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4:55택배기사 말대루 하면 괜찮을 거라구 생각해
-
229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25:13내가 사는 곳은 안전차원이라고 해서
차원전쟁의 직,간접적 피해로 인해 자기 차원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모은 차원이거든
'안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듯 안전해야 하는 차원이다보니
누군가를 데려오려면 나름대로 조건이 필요하다고 할까
그렇지만 버려진도시가 개판이니까 이쪽도 그럭저럭 난민이라면 난민 아닐까...으음... -
23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5:25뭐,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
정확히는 고통을 좋아하는 거겠지만, 걔는. -
231 알사탕-파크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25:27응, 정말 많이 사랑해요. 파 크라이. 파크. 항상 파크 생각을 해요♡
-
232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5:55난민이라구 우겨버려
-
233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26:14술 이름이 아니야
그런 술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하고 싶은데 이 사람이면 정말 동명의 술을 찾아올까봐 무섭다
불로불사라
구체적으로는 어떤? -
234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26:39수상하다니, 어떻게 다녔길래... 그 녀석, 여기랑 태도도 꽤나 다를텐대 용케 알았는걸 알사탕씨
그런거 신경쓰면 진작 굶어죽었을걸 체셔씨 -
23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6:39앗
그그ㅡ그ㅡㅡ그ㅡ런거라면
응
으으으응
나두
그
조아하려고 노력 -
236 파크 - 알사탕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7:19(///////)
나도 사랑해 캔디 미뉴에트. 오늘도 캔디 생각하면서 힘냈어. 내일도 그럴게. 사랑해♡ -
237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28:01CQCQ도 힘들겠네요.. 혹시 그곳에 위험하지 않은지 검증도 해야할 것 같고..
-
238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28:30응 적당히 채워졌다 싶으면 사진첩만들어서 보내줄게
이제와서 난민이라기엔...넛케이스가 거기 있을 수 없을정도로 사고를 친다거나? -
239 파크 - 알사탕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8:58노력해보게?
무리하지는 않는게 좋아? -
240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29:09[초차원 택배 - 넛케이스에게 금색 루비 팔찌! ..어라, 이거 좀 익숙하지 않나, 싶지만 넛케는 신경 안 쓸듯]
-
241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29:27아니 그 방법은 좀
-
242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29:42고마워 기사님! 엄청 자주 찍어서 보낼테니까!
#>>239 나메미스ㅡㅡ -
243 알사탕 (1596096E+5) 2020. 7. 29. 오후 11:30:20음, 그렇게 가리고 다니면 누구라도 같은 생각하지 않을요.. 그리고 몰랐는데 알게 된거죠. 닉네임을 듣고요 :D
-
244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0:25아니야
그
노력
그
해야지
으으응
방법은 아무래도 좋다구 생각해 -
245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30:48찾으면 있지않을까. CQ씨가 찾아오라고 하면 만들어서라도 찾아내보지
말 그대로 인거지. 딱히 늙는것도 아니고, 영원히 안죽는... CQ씨, 이런거에 흥미있었나
#넛케주가 또 나메 실수해도 다들 대충 알아들어줄거야(이러면 안된다) -
246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31:38채셔도 고통스러운걸 좋아하니까, 한번 맛들리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억지로 싫어하는걸 하는게 사랑은 아니다? -
247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32:34좋은 의미의 사고도 있잖아
나도 딱히 추천은 아니야 그냥 말하는 거니까
좋아! 나도 고마워 -
248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33:02어째 내가 저쪽으로 간다는 전제들을 깔고있냐...
차원적...인 문제는 없으니 그쪽으론 힘들거고
거기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사고라니, 그런게 있을까 택배기사씨 -
249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33:03아니 찾아오지 마
그런 노력 필요 없으니까
흥미..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쪽도 반쯤 불사라고는 하고
몸 원래 주인도 생전 불사 연구를 했었다보니
신경쓰이는 정도 -
250 크티알레프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34:18천박하게 말하는건 괜찮아요. 이해할수없는 말이 싫을뿐이지.
-
25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4:36으으응
아니야
나두 이제 매운 거 조아해 -
252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34:42나야 모르지 넛케이스의 몫으로 남겨둘게
-
253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34:55좋아, 체셔씨는 좋은사람인것같으니 좋아하는걸로
#체셔주를 넛잘알로 임명합니다 -
254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35:52아 그러고보면
넛케씨를 더미 차원을 만들고 그곳으로 옮긴뒤,
그 차원을 부숴버리면 명분이 생기는게 아닐까?
뒤늦은 것 같지만 말해볼래! -
255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6:16(당당 멈머 티콘!)
나 좋은 멈머야 -
256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36:29그건 조작이잖아.....
-
257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6:30파크 천잰데
-
258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36:47조작된 명분도 명분이라고 생각하는데!
-
259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6:54그치그치
-
26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37:23역시 채셔야 내 마음을 알아준다니까
-
26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37:49(뿌듯멈머티콘!)
방법이 무슨 상관이야
결과가 중요하댔어 -
262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38:30맞아 결과뿐이야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 거야 -
263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38:35너의 연인이잖아 사랑이면 괜찮아
-
264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39:45혹시 보면 알려는 주지ㅎ
그런가... 이쪽은 영 흥미가 안땡기지만 말이야.
CQ씨가 한다면 모를까
뭐, 별 의미 없나 -
265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0:07꼭 차원적문제가 아니라도
그 곳에서 도무지 살아갈수 없는 수준이면 구출할 명분은 있긴 해...
단지 그.. 차원적으로.. 법적으로?
즈베즈다씨나 유에씨에게 고소당하는거 아닐까 -
266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40:23고소는
어
변호사를 고용 -
26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0:45아니 그래도 그건 좀
-
268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40:54어째 정작 본인들 빼고 죄다 찬성이냐
-
269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41:17그놈들 고소도 할 수 있었나
-
270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42:03즈베씨에게 허락만 맡으면 되는 거 아닐까?
유에씨는 일단 논외고 -
271 채셔 블랙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42:56다수결로 채택 아닐까?
-
272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3:47
어
의외네
내가 죽지 않으면 같이 살아가주는거야?
뭐... 나이들면 언젠가 죽겠지 나도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할 만큼 나이먹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하긴 이미 한번 죽긴 했군
-
273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44:27견우와 직녀를 현실에서 보기 싫어
다수결로 가자 -
274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45:24와중에 유에놈은 논외냐
하긴 -
275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5:48아예 알료샤가 세피라가 된 김에
둘이 살 차원을 만들어주는
건
무리겠지 -
276 알렉세이(끌려옴)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46:33ㅇ ㅓ
-
277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7:33으으음
내가 시간만 있으면 언제든 보러갈수 있으니 견우와 직녀까진 아닌걸
굳이 따지자면 원거리 연애? -
278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47:47으앗 소환됐다
-
279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47:58자 키위새 누님
일할 시간이야! -
280 알렉세이(끌려옴)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48:00ㅇ ㅓ어어어ㅓ어
난
그
둘만 괜..찮으면..???????
그 뭐지
요즘 만드는 차원들은
전체적으로 안정되기도 했으니까 -
281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48:44글쎄
그건 이쪽을 영원히 받아줄만큼 CQ씨의 그릇이 큰지부터 생각해볼까
한번 죽은 사람이 그리말하니 느낌이 묘한데...
하긴, 나도 이런직업이 아니었다면 죽음에대해 생각 안하고 살았을지도 -
282 :D (5811181E+6) 2020. 7. 29. 오후 11:49:10스테이지 1 종료!
살아남았습니다!! -
28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49:28누구냐 넌!
-
284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49:38견우와 직녀라기엔 CQ씨가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긴 하지만
뭐냐
타이밍 너무 좋지 않나 -
285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49:57다음장으로
-
286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50:05축하해 :D씨
-
287 알렉세이(끌려옴)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51:01타이밍이라기엔 언급되어서 나온 거지만
살아남은 거 축하햐 -
288 CQCQ - nutcase(일대일)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52:57의심당하다니 분하다
그릇이 큰 사람은 아니긴 하단걸 아니 더 분하다
그래도 뭐. 같은 불멸자이자 연인으로서 영원히 지켜보는것정돈 하게 되지 않겠어
정말로 그렇게 될 때 이야기지만
..역시 환경이 나쁘구나. 그쪽 -
289 펠리체 (1978731E+6) 2020. 7. 29. 오후 11:55:12잘마셨어.
-
290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55:14축하해 :D씨
뭔가... 내가 넛케이스를 어딘가로 데려오면
일방적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강요하는게 될것같으니까
그래서 보류야
나같은경우 이 차원 저 차원을 오갈수 있지만
넛케이스는 아니고 -
291 택배기사 (9341256E+6) 2020. 7. 29. 오후 11:56:03원거리 연애였구만 그럼 상관없지
-
292 레인 - 펠리체 (46391E+62) 2020. 7. 29. 오후 11:56:32흐으....
....기분 좋았습니다. -
293 파크 (46391E+62) 2020. 7. 29. 오후 11:56:59서로를 배려해주는 커플이구만~
본 받아야겠어, 응 -
294 알렉세이(끌려옴)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57:41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해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ㅣ)
ㅣ
.oO(그러면 알라에몽이 필요해지면 불러줘) -
295 CQCQ (4983591E+5) 2020. 7. 29. 오후 11:58:21고마워 알라에몽
-
296 nutcase - CQCQ(일대일)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58:55영원히 지켜본다라, 스케일이 커지는데
그래. 정말로 그렇개 된다면 그때 다시 말해달라고 CQ씨
좋다고는 못하지. 직업탓도 꽤 크지만 -
297 알렉세이(끌려옴) (222363E+61) 2020. 7. 29. 오후 11:58:56(대나무 헬리콥터 사진)
-
298 nutcase (3077823E+5) 2020. 7. 29. 오후 11:59:42배려라... CQ씨가 하는 저거말인가
알랙세이씨...뭐냐... -
299 파크 (5178811E+5) 2020. 7. 30. 오전 12:00:27알렉 누나 뭐랄까
세피라가 되고서 더 뽀쨕해진 느낌이...
응. 넛케 씨도 씨큐 씨를 배려해주고 있잖아? -
300 택배기사 (2222208E+5) 2020. 7. 30. 오전 12:00:33귀여운 키위새
나는 자야겠네
즐거운 커플 생활되길 -
30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12:02:15잘자 택배기사씨
푹 자고 좋은 꿈꿔 -
302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02:32파크씨가 배려에 대해서 알고 있는건지 걱정되는데 갑자기
자는건가. 잘자라고 택배기사씨 -
303 파크 (5178811E+5) 2020. 7. 30. 오전 12:02:36택배기사님 안녕!
-
304 파크 (5178811E+5) 2020. 7. 30. 오전 12:03:13하지만 씨큐 씨의 의견을 들어보고 같이 고민해주고 있잖아?
그게 배려 아니야? -
305 알렉세이 - 데이브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04:01나는 너 편한 대로. (마주 빵긋!) 그래도 작가 의도란 게 있으니까. 그게 궁금할 때도 있는 거고. (그래도 내 생각 말해도 된다는 걸로 알게, 종알대며 고개 끄덕끄덕 한다. 그리고, 산 사진 바라본다. 아니, 해구다. 그러니까.. 어, 눈 깜박인다.) 직접 가본 거야? (옛날에 들었던, 직접 찍고 합성이라고 우긴다, 란 말이 생각났다.) ..바다 안으로 여행을 간 거야? (눈 깜박깜박! 새삼스레 제 친구가 세피라란 점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나 보네. (좋은 경험이지, 고개 끄덕끄덕! 나중엔 러시아 횡단열타도 타봐, 하고.. 괜히 자기 사심 넣고 그런다..) 그러게. 너 바쁘기도 했으니까.. 용케 전시 오프닝도 잘 하고 말이야. (피스트 범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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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D (3010617E+5) 2020. 7. 30. 오전 12:04:52이모지라고 불러줘요!
스테이지 1은 일정 기간동안 목적지에 도착하기! 중간중간 숙소와 비슷한 방이 있었다!
여기서 일단 20명 탈락하고 갑니다~ -
307 CQCQ - nutcase(일대일) (1092062E+5) 2020. 7. 30. 오전 12:04:54...조금 감동인걸
마음같아서는
..아니다 -
308 펠리체 - 레인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05:31응석쟁이같은 녀석.
그래도 네가 내 첫번째 권속이자 신부라는게 다행이야. -
309 파크 (5178811E+5) 2020. 7. 30. 오전 12:05:57아, 그 배틀로얄! 기억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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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08:02잠시만 씻고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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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08:55아니, 그건 그냥 CQ씨라 그런건데 파크씨. 배려라기보단 사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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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파크 (5178811E+5) 2020. 7. 30. 오전 12:09:44다녀와 펠리체?
사심이었구나 넛케 씨.. -
313 nutcase - CQCQ(일대일)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10:30감동할만한게 있던가
말하다 말면 꽤 궁금해지는데 말이지 -
314 nutcase - CQCQ(일대일)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11:29이모지라. 안녕 이모지씨. 게임이라도 하나
당연히 사심이지 파크씨. 다른게 있을리가 -
315 CQCQ - nutcase(일대일) (1092062E+5) 2020. 7. 30. 오전 12:14:59으음
아니야
그냥
...안전한 차원으로 당신을 데려온다면- 같은걸 괜히 자꾸 생각하게 돼서 -
316 파크 (754019E+55) 2020. 7. 30. 오전 12:15:17아니 그 뭐랄까
정말로 사심 뿐인건 아닐 거 아냐, 응 -
317 nutcase - CQCQ(일대일)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17:55언제 죽을지 모르는놈이라니까. 말하지 않았나
이렇게 말하면 또 한소리 들으려나, 죽겠다 싶으면 말할테니 걱정말라고 -
318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18:19사심이지. 설마 파크씨한테 이러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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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파크 (754019E+55) 2020. 7. 30. 오전 12:19:36뭔가 납득이 가면서도 섭섭해지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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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CQCQ - nutcase(일대일) (1092062E+5) 2020. 7. 30. 오전 12:20:03그러니까 죽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라고 하기엔
어쨌든 태어나고 자라온 곳에서 당신을 억지로 데려오는건 의도가 좋다고 해도 폭력적인 행동이고
...그냥 그런저런것들을 생각했어 -
321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20:33한 십만루블쯤 내면 파크씨한테도 해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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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21:44콜라 한 캔에 몇 루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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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nutcase - CQCQ(일대일)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26:16신경쓰는건가. 답다고 할지
정 못해먹겠다 싶으면 CQ씨한테 말하면 된다는거군. 일단 기억은 해두지 -
324 CQCQ - nutcase(일대일) (1092062E+5) 2020. 7. 30. 오전 12:27:03응
고마워 -
325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27:0885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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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4680772E+5) 2020. 7. 30. 오전 12:27:23(차원 택배는 매우 편한 기능이지만, 음, 아무래도 직접 드리는 게 좋겠지. 비는 부분을 넘길 말은 이미 있고.) 그러면 돌아가실 때 드릴게요. (전시회 작품을 톡방에 공개하는 건 처음이니까!) 응, 그것도 맞지만요. 그래도 사진에 여러 은유가 섞였으니까... (하고 청년은 어깨를 으쓱한다. 당신의 대답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친구가 이 커다란 해구에 대해 묻자,) 음, 그건 아니에요. (꿈나그네가 꿈 속의 사진을 다시 찍게 된 것은 순전히 내담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산의 사진과, 실루엣을 짜맞춘 거죠. (방긋 웃는다. 여행은 갔지만서도, 하며 중얼거리기도 한다. 그러다가 러시아 횡단 열차를 타 보라는 권유에,) 좋아, 다음에는 타 볼게요. (하고 대답한다. 소소한 일화들이 많이 생기는 곳일 것도 같았다. 뭐 먹어보지, 뭐 챙기지 하고 중얼거린다.) 버려진 도시 갔을 때는... 우와... 큰일났다 싶었어요 정말로. (그래도 어떻게 잘 했다, 하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청년이다. 그 뒤에 앗, 마법진 찍어둘 걸, 하는 건... 들렸을 수도 있겠거니. 피스트 범프를 시도하면 청년은 얍, 하고 받아줄 것이다.) 응, 그러고 보니까 연습은 잘 되구 있어요? (순전히 문득 든 생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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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28:391176셉팀....
미묘하게 싸면서도 미묘하게 비싼 가격이야 -
328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32:15기한은... 반나절정도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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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33:38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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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34:37기한 빡빡해
클레리 하이하이
오랜만이야 -
33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35:33어떤 옷입고있을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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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35:48안녕 클레리씨
이쪽이 원체 성격이 나쁜지라. 그정도가 한계라고 -
333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36:04펠리체씨는 어딜 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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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36:49쟤는 볼 때마다 옷 고민중이네
저러어어어언 -
33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38:12그냥 스타일 챙기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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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38:50왠 옷?
아무리 그래도 1천 셉팀가량을 단기간에 쓰는건 학생으로써 아웃이니까 그만둘래! -
337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39:48뭐야 무슨거래야 이야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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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40:19그냥 아무거나 입어
의외로 체면 챙기네 공원 -
33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1:41아무거나라니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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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42:15그럼 뭐 정성스레 골라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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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2:42뭐있는지도 모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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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42:53돈내면 좀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거래였지 펠리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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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43:27체면이랄까 상식이지?!
넛케 씨가 상냥하게 날 대해주는 조건으로 1천셉팀 가량을 내라고 했어! -
344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44:19바로 그게 포인트야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놈들한테 뭐 입을 건지 왜 물어보냐
거
상냥함의 가격이 미묘한데 -
34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6:08그냥 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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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46:43술 서른병쯤 되는 가격이면 사내놈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노력까진 할 수 있지 클레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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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6:46에리카가 답해주는걸 기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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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47:13제일 왼쪽에 있는거 입어 펠리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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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7:40압생트 좋아했었는데 이젠 취하지않으니 요정을 보지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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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8:13제일왼쪽이면 보자
검정색에 레드 포인트인 간호사복인데 -
351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48:19그 정도 가격이면..
미묘하게 납득가는데
그냥 본인한테 물어보는 게 빠르지 않냐... -
352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49:02취하지도 못한다니, 용케 살아있는데...
그거 입고가면 일단 놀라긴 하겠는데 -
353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49:31댁 선생 아니냐
뭐...... 일단 서프라이즈용으론 좋겠네 -
354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49:34레인을 찾으셨나요?
쟌넨! 오다빙이었습니다! -
355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49:50조니워커 더블블랙이 열흘치쯤 있는거라고. 해볼만하지 않냐 클레리씨
-
35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2:49:54그래서 일할생각있냐 오다빙.
-
357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0:41처음 보는 얼굴이구만
아 그건 좀
납득가는데
그래서 지금 술 보내줄 수 있냐
보자마자 구인구직이네 -
358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50:48안녕 오다빙씨. 저기 펠리체씨 옷좀 골라봐라
-
359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51:44당연하지 클레리씨. 일하는중만 아니라면야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조니워커 더블블랙 1병] -
360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1:56참고로 무슨 옷이 있는지는 그 누구도 몰라
-
361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51:59음...음...
그래도 농사는 조금!!! 이라는 느낌이네요!! 대신 다른 일이라면 다시 고려해볼게요?
클레리도 처음 봐요! 잘 부탁드려요!
펠리체 옷? 으음...아무거나 괜찮지 않을까요? -
362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2:21내가 일 같은 걸 할 것 같아?
너무 과대평가하는데 -
363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54:27아니, 나는 일을하지 클레리씨. 그보다 일 안하냐
-
364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4:31그으래 잘 부탁한다
-
365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54:40농사가 아니면 어 자주날아다니던가
-
366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55:23그럼 간호사복 입지뭐
-
367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5:26댁한테 보낸 물건들 종류를 생각해보고
그 정도 돈이 있으면 댁이 일을 할까
가슴에 손을 얹어봐라
바로 그거야 -
368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55:28일 안 하시나요....?
날아다니는건 좋아요! -
369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5:50대충 선생으로선 엉망인데
-
370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6:02부자니까 할 필요 없지
-
371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57:29출근할때는 안입지 당연히.
그럼 식재료좀 구해다줄수있냐 주기적으로. -
372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58:13난 영주일때 월화수목금금금 이었는데
놈팽이자식. -
373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59:08그럼 어떨 때 입는데
뭐.. 실무는 내 역할 아니고 말이야
애초에 나한테 그런 거 맡기는 미친놈도 없고 -
374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59:11하긴 나같아도 안하겠군. 젠장 좀 부러운데 클레리씨
-
375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59:47집에서 뒹굴거릴때
-
376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00:10식재료! 그정도야 간단하죠!
부자... 인간들 입장에서는 부러움을 사겠네요... -
377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0:57하하
좀 더 부러워해라
뒹굴거릴 때 옷을 왜 골라
그냥 편한 거 입어
댁은 인간 아니냐 -
378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01:17대신조건있어. 식사할거면 들어와서 먹어.
-
379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01:41쟤 댕댕..드래곤
-
380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02:59순순히 부러워하자니 배알이 꼴리는데 망할
뒹굴거릴때 간호사복 입냐 -
381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3: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배 아프냐? 부럽냐? -
382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04:26저는 드래곤이에요! 댕댕은 아니지만! 절대 아니지만!!
들어와서요? 으음... 딱히 상관은 없겠네요!
좋아요! 자주 들릴게요? 헤헤 -
383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5:26그렇구만
그럼 불 뿜고 그러냐 -
384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06:02꺼져 클레리씨. 하긴, 이쪽이야 돈 많아도 똑같이 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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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06:23네! 불 뿜을 수 있어요!
뿜어드릴까요? -
386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6:34미친놈이라 고통과 고생을 즐기는 건가
그런 거라면 납득되지만 -
387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6:48아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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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07:03돈도말이지 다쓰지도 못할 금액가지면 되려 안쓰게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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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07:37에이, 사양하실 필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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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7:45그건 써버릇 안 해서 그래
세상에서 제일 쓰기 쉬운 게 재물이라고 -
391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08:02난 좀 오래 살고 싶거든
참아줘 -
392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08:29옛재산일부를 현금으로 바꿔다 금융쪽에서 놀았더니 잭팟이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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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10:10일단 펠리체씨는 확실히 쓰는법을 아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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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0:12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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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11:04고통과 고생을 즐긴다기보단 여태 이러고 살았으니 갑자기 돈이 생겨봐야 똑같이 살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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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1:04재산을 불리면 쓰는 게 아니지
최종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어야지 -
397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11:45그걸또 난 화폐로 가지고다니기 그래서 금으로 바꿔둔단말이야.
차원간에 화폐공유가 생각보단 호환안되거든. -
398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1:55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하기야 거기서는 돈 가져도 금방 누가 훔쳐갈 것 같지만 -
399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2:39돈 가져가요? 무서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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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13:48대충 땡길때마다 술집에서 계산 전부 내가한다고 하면 되겠군
맞았어 오다빙씨
확실히 저번에도 한번 당했었지... -
401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4:47소매치기는 생각보다 흔하다고
당장 이 쪽도 가끔 하고
그건 평범하게 호구 아니냐 -
402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6:21...히엑
전 당해본적 없어서 몰랐네요
진짜로 일어나는 일이었구나... -
403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16:46금전욕에 대한게 딱히 난 없기도 했고
탐욕으로 계약한 녀석들 보면 그런욕심싹사라지더라고. -
404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17:38더러운 동네는 자주있어.
난 손목을 꺾어버리지만 소매치기는. -
405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7:59그럼 가짜로 일어날까
왜
경험해볼래? -
406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18:17안 걸렸음 된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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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19:41안걸리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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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0:00안 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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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nutcase (4362558E+5) 2020. 7. 30. 오전 1:20:01호구라니, 물주지
뭐, 일단 이쪽은 슬슬 들어가야하고. 주머니 간수들 잘하라고 -
410 클레리 무어 (5473738E+5) 2020. 7. 30. 오전 1:20:25그게 호구랑 무슨 차이야
잘 가라 미친놈 -
411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1:30아아아 그건 사양할게요?! 하시면 브레스 쓸 거니까요?!
안녕히 가세요 넛케이스! -
412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2:51토마토좀 나무 상자 단위로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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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4:56페페론치노 고추도 필요한데.
피클준거에서 나는 맛이랑 비슷한 품종좀 찾아봐. -
414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5:56(토마토와 고추 사진들)
짠! 이정도야 식은 죽 먹기죠! -
415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6:43빠르군.
소스만들고 해야해서 주단위로 구해다주면 좋겠네. -
416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7:24내가 이주하며 가져온건 슬슬 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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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오다빙 (0174994E+5) 2020. 7. 30. 오전 1:27:33음식을 먹을 수만 있다면요!
(눈반짝 빨간용 임티) -
418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1:28:00그건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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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파크 - 종달새 (오프라인) (0174994E+5) 2020. 7. 30. 오전 1:32:33situplay>1595896845>897
그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그건 어쩔 수 없으려나! (파이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휴대폰을 가져와 랑이와 파이퍼의 모습을 찍어준다.) 짠! 잘 나왔지! (사진을 보여주고는) 그래? 여러모로 사생활이라는게 없는 생활이구나. 고생이 많네...
그래? 그보다, 졸린 것 같은데... 조금 잘래? 일어나야 하면 내가 깨워줄테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파이퍼를 빤히 바라본다. 졸린 것 같은데...?)
웃었어! 입꼬리만 올린 거지만서도! (키득 웃는다. 랑이는 파이퍼의 품 안에서 웃으며 그녀의 볼을 핥짝인다.) 사진? 그정도로 충분해? 그렇다면 뭐, 알겠어. (희미하게 웃는다.) -
420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1:52:59
-
421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57:02여어 데뿌 씨
-
422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1:59:20파크씨 안녕하세요
데뿌... 데뿌...
어쩌다가 이렇게... -
423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01:34파크씨는
바뿌? -
424 종달새 - 파크(오프라인!) (2867515E+5) 2020. 7. 30. 오전 2:02:22예, 그런 거죠(그녀는 고개를 끄덕인 뒤, 사진 쪽으로 눈을 돌린다. 진짜 잘 나왔네. 고양이가 특히.) 혹시 이 사진좀 저에게 보내주실수 있으십니까? (채팅방 기능 중 개인채팅이 있었던 걸로 기억했으니까) 사생활.. 문을 잠그면 되긴 합니다.. 몇몇을 제외하면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깡은 없으니까요..(말끝을 흐린다)
괜찮습니다. 안 졸린건 아니지만..(순순히 인정한다)손님을 초대해 놓고 자버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니까요. (잠을 쫒으려는 듯, 눈을 비비며 시선을 살짝 내리깐다)
그렇습니까..(부끄러운 듯 약한 홍조가 낀다. 괜히 무안해서 볼을 핥짝이는 랑이에게로 시선을 돌렸지.) 고양이 혀는 생각보다 까슬하네요(강아지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조금 놀란 투다) 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음같아선 사진보단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겨우 참는다) -
425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05:06우뿌뿌?
-
426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05:57옳은손씨 안녕하세요
어 음
별명이죠 응
우뿌뿌...? -
427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07:36아, 뿌가 데이브씨의 아이덴디티였나요? 그러면 제가 그걸 함부로 뺏어서도 안 되겠네요! 네. 어쩌다가 얻게 되신 건진 모르겠지만 좋은 별명이네요! 데뿌씨!
-
428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08:33ㅇ아니그건아니구요
아어음ㅇㄱ그게요
어어ㅓㅓ어어ㅓㅇ아이덴티티ㅣ인가????? -
429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09:18ㅎㅇㅎㅇ
니들 안자냐? -
430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09:38아무튼 그게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셔도 괜찮지만 말이죠 응
딱히... 뿌에 대한 그건 없어요 응응
무엇보다도 파크씨도 한때는 포함이였으니까요 -
431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10:20사서씨도 안녕하세요
사서씨도 주무시지 않고 있구요 응
일단 저는 안 자도 괜찮은 몸이니까 괜찮아요 -
432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10:48oO(고장나셨다)(고장나셨어)
내면의 또다른 자아를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데뿌로서의 데이브씨도 분명히 어딘가엔 존재하고 있겠죠? ^^ -
433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11:30아니
그게
안 고장났어요
아마 -
434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11:48안녕하세요, 파이퍼씨! 저는 저 대신 다른 자아가 자고 있으니 신체의 피로는 쌓일 걱정이 없답니다. 그러는 파이퍼씨께선...?
-
435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12:40옳은손씨는 다중인격...? 이신 걸까요
데뿌... 로서의 데이브는... 톡방의 누군가가 반성문을 쓰라고 해서... 통합됐습니다 -
436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12:43oO(아마잖아요)(확률적으로 30% 미만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왠지 데뿌가 더 어감이 귀여우니까 데뿌씨라고 부를게요! 괜찮을까요? -
437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14:03다중인격... 일까요? 인격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원래 저희는 하나였어야 하는걸요.
oO(반성문이 왜 나오는 걸까...) -
438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15:23
응? 으음
원래 하나였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걸 자각하고 있는 건 처음 뵌다고 할까요
애초에 다중인격? 이신 분들을 그렇게 자주 뵌 것도 아니지만
oO(어 음) -
439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21:31나? 난 지금 물고기 구경중.
평화로운 곳이란말이지 도서관도 참.. -
440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22:52하하... 자세한 이야기는 이 새벽에 하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졸린 연설만 될 것 같네요.
뭐랄까, 그런 거예요. 저도 센리 코우카고 하나... 아, 몸의 주인도 센리 코우카지만 저는 도덕판단을 담당하고 하나는 현실 판단을 담당하고 나머지 한 놈은 원초적 본능을 담당한단 느낌? 독립된 인격이라기엔 조각난 느낌이죠. 저는.
그럼 저는 데뿌씨가 거의 처음 접하는 다중인격자 비스무리한 게 된 걸까요? 좋게 보여야 나쁜 인식이 심기지 않을텐데...!! 갑자기 부담이 가중된 느낌...! -
441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23:22도서관은 원래 평화로운 이미지니까요? 응
물고기도 있구나
어항을 들였나요? -
442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23:37어라, 도서관 안에 물고기도 살고 있나요? 멋져라, 지브리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쿠아리움에서 책을 읽는 기분일까요?
-
443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24:58응응 아니에요
...뭐 저도 인격이 분리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상태였던 적은 있으니까 괜찮아요
어
그렇게 조각난 상태면 그러니까 음
괜찮아요...? -
444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26:55
-
445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27:00어? 진짜요?
...
이런 곳에서 인격 너덜너덜 동료를 만날 줄은 몰랐는데요...!!
저는 괜찮아요, 하나가 옆에 있으니까요. 그러는 데뿌씨야말로 괜찮으셨나요? 지금은요? -
446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27:56어
어...?
생각했던 것보다 무시무시한데요...?!
바닷가 느낌의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심해 느낌에 더 가깝지 않나요?! -
447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28:05난파선에 누워서 멍하니 물고기들 보고 있으면 안정된다고나할까..
바닥에서 피비린내 올라오는건 어쩔 수 없지만 -
448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28:29피비린내요?
-
449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29:30?
아 맞다 사서씨 도서관은 응
것보다 차가 둥둥 떠다니는걸요
멋진... 광경이긴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통합된 상태라서 괜찮아요
그것보다 조각난 나머지 한 쪽이 어떻게 행동할 지 걱정되는걸요 -
450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31:11확실히 바다는 사람을 안정시킨다고 해요
음음
오늘 업무가 힘드셨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
451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1:16통채로 물에 가라앉은 도시에 더 가깝긴 하네.
응. 피비린내. 내가 누워있는곳 사회과학의 층 애들이 손님접대하는 곳이거든.
개네들이 흘린 피, 손님들이 흘린 피, 둘 다 뒤섞여서 나무에 스며드니까. 피냄새는 어쩔 수 없어 -
452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32:15가능하다면 조언을 듣고 싶은데, 제가 더 자세히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나머지 한 놈...
그러게요. 얼른 잡아서 죽여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어디 가서 또 나쁜 짓 하고 있는 건 아닐지 모르겠어요... 걱정이에요. -
453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32:42뭐라고 할까
파란 스노우볼 속을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쩌다가 가라앉았담 -
454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2:43난 물이 좋더라
좋으면서도 싫은데 좋은게 더 커.
L사에서 일할때도 빗소리 좋아했으니 뭐.. -
455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33:26왜... 왜 손님들이 피를 흘리는 거죠? 도서관이잖아요?
그걸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단 듯이 말씀하실 수 있어요? -
456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4:07몰라 그건. 이 층이 열릴때부터 이랬으니까.
-
457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35:01??
잡아서??
??
...그 음 제가 괜찮게 어떻게 조언을 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인격은 결국 한 사람에게서 파생된 셈이니까...
어느 정도는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에요 응
물은 많이들 좋아하죠 응
빗소리도 좋고
사서씨 빗소리 좋아하시는구나 -
458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6:07우리 도서관은 일반적인 의미로써의 도서관은 아니니까?
그리고 난 사람 죽이는 일은 많이 해와서.. 그닥 감흥도 없고. 오히려 괴물같은거 제압하는거보단 사람쪽이 더 쉽고 익숙한것도 있거든 -
459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36:20무법지대에... 죽음을 감수하고 오는 사람들이 손님들이니까요
뭐라고 할까 세상이 더 나아지길 바라긴 하지만... -
460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8:07생각해보니 쉽지는 않네.
그래도 인간은 눈이 마주친다고 미쳐버리진 않으니까 뭐
ㅇㅇ 빗소리 좋아해. 들으면서 눈 감고있는게 좋아.
데이브 넌 빗소리 좋아하냐? -
461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38:18?? 아, 조각난 나머지 한 놈은 지금 제가 있는 몸 밖으로 나갔거든요. 지금은 숨어있는 상태라서 찾아내서 죽여야 한다 했던 거였어요! 설명이 부족했네요.
설득이라,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네요. 그 전에 데뿌씨께서 어떤 사건을 겪으셨는지를 혹시 제가 들어도 괜찮을까요? -
462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39:19죽음을 감수하고 얻는 대가는 원하는 정보가 담긴 책이고, 그 책에 담긴 정보는 곧 돈이 되지
결국 우리 차원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거야 -
463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40:14사람을 죽이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네요. 도서관의 손님들이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저는 판단할 수 없지만요...
참. 이 곳이 실제로 사용자들끼리 만날 가능성이 적은 채팅방이라는 걸 감사해야 할지 원망해야 할지. -
46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40:20햇빛 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빗소리를 싫어하진 않아요
물도 좋아하구요
어릴 때... 한 번쯤은 비 맞으면서 뛰어놀고 싶었기도 하고
?? 그게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위험하지 않아요??
그 어 음
어
잠시만요 이야기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
465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41:57어떤 의미에서 위험하냐는 건가요? 밖으로 떨어져나간 놈이 위험하냔 뜻이면 저는 알 바가 아니라서.
네, 천천히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
466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43:25그러니까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인격 부분만 이야기하자면
제가 어떤... 거대한 정신적인 충격을 겪고
선에 한참 집착할 때
그저 쉬고 싶어하는 아이와 떠돌고 맴돌고 잊혀지고 싶다는 친구와
모든 걸 죽여버리고 싶어하는 애가 있었다고 할까요
...아직도 확실하진 않아요 그게 정말 인격이었는지 아니면 내가 만든 환각이였는지
한창... 싸웠어요 내가 정말로 인격적으로 죽을 뻔 하고 응
조각날 뻔 하고
그래도 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반박하고 그랬죠
...결국 그 일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속해서 생겨나니까 타협은 했지만 -
467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44:18사정.. 손님들마다 다들 사정이 있겠지
하지만 그게 내 사정은 아니잖아?
우리 사서들은 그저 늘 하던 것처럼 손님들을 '접대' 해주면 되는거야.
손님이건 사서건, 한 측이 전멸할 때까지 -
468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44:31그러니까 그게
인격이 조각나서 돌아다니는 거면
그리고 위험성이 높은 인격이라면
첫번째로 옳은손씨와 그... 하나씨? 의 정신적인 부분
그리고 두번째로 바깥에서 그 인격이 사고를 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요 -
469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45:29그러고 보니
책을 손님들이 가져가면 사서들에게 패널티가 생기나요? -
470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46:48그 두 부류의 인격들과 모두 타협을 하셨나요. 저는 절대 그런 선택을 못했을 것 같은데. 강직하신 분이시네요, 데뿌씨는.
이건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긴 하지만, 지금의 데뿌씨와 이전의 데뿌씨는 동일한 데뿌씨인가요? -
471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47:40해와 비..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좋아하겠구나.
물하고 비맞는거 좋아하는건 마찬가지네. 동질감 느껴진다야ㅋㅋㅋ -
472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48:45아니? 패널티는 없어. 관장님한테 눈치보이는거 빼면
-
473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50:25파이퍼씨 당신은...
...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할지 전혀... 전혀, 모르겠네요. 네. 그래요.
이 이야기로 하나의 정신 자원을 소모하고 싶진 않으니 제가 포기할게요. 새벽에 저랑 상대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데뿌씨의 질문에 답변해드리자면... 저와 하나는 괜찮아요. 오히려 저희 둘만으로 완벽해지는 게 제가 바라는 거예요. 정말로 행복할 거예요...
두번째는, 사실, 추측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여러가지로 사고를 치고 다녀서... 그래서 죽여야 한다 말씀드렸던 거예요. 더 나쁜 짓을 하기 전에 원흉을 없애버려야죠. -
47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51:21어릴 때 정말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안 됐죠
지금은 가끔 비 맞고 다녀요 안경 벗구
뭔가 시원하고 자유롭다는 느낌도 들고
응 음
내가 불안정한 상태인 셈이니까...
불안정하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가능성 하나를 계속 떠안고 가는 셈이니까요
글쎄요
...기억은 계승하고 있고 그 어느날의 나와 지금의 내가 동일인물이라는 자각은 하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부숴진 이상 남들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응 -
475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2:53:15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옳은손씨네에는
음음
책임감인 걸까요
어쩌다가 그렇게 쪼개진 걸까...
음
으으음
사서씨의 정신 건강을 채워주고 싶어졌어요 -
476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2:57:43돌이킬 수 없는 가능성... ... 죄송해요,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이신지를 모르겠어요. 돌이킬 수 없다는 건, 무엇을?
남들이 보는 나도 중요하다곤 하지만 결국 데뿌씨는 자신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보신단 거군요. 고마워요, 도움이 되었어요. 자신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후후. 책임감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하시면 부끄러워요. 그저 당연히 해야 할 일일 뿐인걸요. -
477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58:01하하.. 뭐, 신경은 안써. 그런 반응 둥지녀석들에게 많이 받아 봤으니까.
난 비를 안맞아본지 너무 오래되서, 그 감각이 가끔 그립더라.. -
478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2:59:52내 정신건강은 아주 멀쩡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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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3:01:47oO(?)
oO(전혀요) -
480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3:01:48결국 나 스스로가 불안정한 만큼 타인에게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설득과 타협을 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뛰쳐나올 준비가 되기도 하고...
자신이 생기셨다면야 다행이지만서도 말이에요
물이 많은 공간에 비가 내리지는 않는구나
으으음
비가 내리는... 책 같은 건 없을까요 -
481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3:02:24[차원 택배-달달한 코코아, 고양이모양 마시멜로 동실동실!-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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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사서 파이퍼 (2867515E+5) 2020. 7. 30. 오전 3:06:16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연과학 층 지정사서는 까칠이라서..
앗! 코코아 고마워~ 잘마실게! -
483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3:06:30인격의 모든 요소가 갖추어진 인간도 남에게 폐 정도는 얼마든지 끼치는걸요. 차라리 나쁜 부분은 완전히 죽여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진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제3자가 말하기엔 너무 주제 넘는 말이긴 하지만요, 하하.
아
코코아는 저기, 제가 지금 못 마셔서! 죄송해요...!!
[차원 택배 - 반품 ] -
48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3:09:53앗
응 미리 물어볼 걸 그랬다
그
그리고 그건 어
그건
어... 옳은손씨 선택이겠지만 굳이 권장하지는 않아요
인격을 관짝에 넣었는데 살아나와서...
으음
지정사서분이 까칠하시구나
맛있게 드세요!
그러고 보니 그 층의 천장도 물이에요? -
485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전 3:10:23시간이 늦은 만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
486 알사탕 (2841396E+5) 2020. 7. 30. 오전 3:13:57안녕히 가세요~^^
-
487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3:14:39데뿌씨 안녕히 주무세요! ' ')/
앗, 알사탕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죠? ^^)/ -
488 알사탕 (2841396E+5) 2020. 7. 30. 오전 3:16:59네, 안녕하세요. 옳은손 :D 이 시간에 뭐하세요??
-
489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3:18:23뭐 하긴요, 핸드폰 하죠!
... 죄송해요. 그치만 정말로 이것말곤 아무것도 안 하는걸요... 오랜만에 하나가 주도권을 놓은 순간이라 하고싶은 거 다 하는 중이에요. 알사탕씨는요? -
490 알사탕 (2841396E+5) 2020. 7. 30. 오전 3:21:51음, 그렇군요! 그래도 다른 것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예습 다 하고 자기 전에 쉴겸 해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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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전 3:24:14다른 거라... 예를 들면요? 오른손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래도 한정적이다보니 딱 떠오르는 건 없네요. 알사탕씨는 여가 시간엔 주로 뭘 하세요?
예습이라!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학생이신가봐요? 이 시간까지 공부를 하시면 아침에 학교 가서 안 힘드신가요? -
492 알사탕 (2841396E+5) 2020. 7. 30. 오전 3:36:35음.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불꽃놀이를 하거나!
저는 시간이 나면 지금처럼 할 공부를 하든지 친구와 놀러나가요.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기도 하구요. -
493 알사탕 (2841396E+5) 2020. 7. 30. 오전 3:46:55그리고 힘들지는 않아요. 오히려 기운이 나는걸요 :D
-
494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31:59음
오늘도 학교는 싫네 -
49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32:27음
오늘도 재해는 싫네 -
496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33:24헐 등교하는 사람이다ㅋ
언니 ㅎㅇ -
49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34:35ㅎㅇ.....
(골골대는 이모티콘) -
498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34:38그쪽은 재해인가
싫다
뭐 등교하는 사람2 -
499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34:44왓헤픈
-
500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35:09누가 등교한다고 생각하지?
우린 오늘
「개교기념일」이다 -
501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35:50뭐라고
나 오늘만 그쪽으로 전학갈래 -
50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36:32오빠 18살이야 정신차려
고등학생으로서의 존엄성을 지켜 -
503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36:33제대로 수업 들으세요 :/
-
504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38:54고등학생의 존엄성?
그게...뭐지?
하지만 캔디... 수업은 싫은걸... -
50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8:39:01출근출근
-
506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39:47그렇다면.... 나이에서 2살을 깎고
와라
송하중
급식이 구에서 제일 맛있는 곳 -
50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40:38뭔가 파크씨가 민지에게 맞짱이라도 떠서 이겨야 할거같은 분위기인데
-
508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0:50덤벼
-
509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1:02펠리체 씨는 레인이랑 같이 오려나
좋아
이제부터 송하중학생인가 -
510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1:32맞짱떠야하나
와라
(앞니를 세운 햄스터 낙서) -
51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1:53우리 급식에 마카롱도 나온다고
쩔지
빨리 부러워새 -
51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2:05#새 -> 헤
-
51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8:42:35뭐 항상 그랬다만
-
514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2:44좋다
(야구배트 사진)
덤벼ㄹ
햄스터는반칙이잖아요 어ㄸ덛계 이렇게 깜찎한 생명체를 때려 에헤이 앞니집어넣어 사람으로 돌아와 -
51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43:36와 부럽다
요즘 중학교는 굉장하구나 -
516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4:05헐 마카롱
갓학교다
커플끼리 등교...부럽다...
헹
약점을 알았는데 사람으로 돌아가겠냐
(날 때릴거야? 라며 고개를 갸웃하는 햄스터 낙서) -
517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4:26아냐 씨큐씨 저건 그냥 저 학교가 신인거야
-
518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45:09앗 햄스터 귀여워
-
519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5:11물론 국은 그냥 다시다 탄 뜨거운 물 같지만
퉤
이이ㅣ이ㅣ이이ㅣ이ㅣ런
치사하고 치졸하고 귀여운햄스터 -
520 마카롱 (9951538E+4) 2020. 7. 30. 오전 8:46:18누가 날 불렀냐!
아 몰랑
수업하러 간다 ㅃㅇ -
52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7:08진짜다!!!!!!!@! 짖짜가 나타났다!!!@!!!!!!!!
-
52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8:47:14아침은 코르네토(크로와상)에 카푸치노.
-
523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7:24히히 햄스터 귀엽지
(의기양양하게 웃는 햄스터 낙서)
원래 치졸하든 말든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 박민지
(민지를 쓰다듬어주는 햄스터 낙서) -
524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47:47순식간에 갔네 :/
-
525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7:49뭐라고
마카롱은 햄스터라고 -
52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47:50뭐야 마카롱씨가 소환됐다
안녕
맛있는 아침이네 -
527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8:09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
528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8:35아침 맛있겠다...
캔디 마카롱 햄스터였어...? -
529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48:54악 잘못 이해했구나
제길 -
530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49:17(심슨 하ㅡ하 짤)
-
531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50:06(민지를 꽁 때리는 햄스터 낙서)
-
532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8:51:01카푸치노는 아침에만 마시는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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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51:13업계.. 포상인가?
-
534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51:33아니요. 토끼에요 :0
-
53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51:51마카롱..씨는...토끼..(메모)
-
536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52:18앗
민지도 토끼친구 있었는데!!!!!!!!!!
물론 상상친구였지만
그래도 인형은 아직까지 안고 잔다고
민지 애착인형이라고
없으면 못잔다고 -
537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52:54그런가요? 어떤 친구였어요?
-
538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53:02카푸치노
써
이게 업계포상이냐 체벌이지 욘석
(민지 손을 깨무는 햄스터 낙서)
토끼구나
....
은근 토끼인 애들이 많은 기분이... -
53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53:29상상친구인가-
토끼인형 안고자는구나 민지씨 귀엽네 -
540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54:04이름이... 거 뭐시냐
토순이였지
그냥.. 토끼였어
어릴 때 상상친구가 다 그렇지 뭐
으아아아아아아아앙 업계포상이야 으아아아앙 -
54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54:43맞아 민지는
귀여워
마법사 언니.. 보는 눈 있군
-
542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55:38그렇군요. 못 만난 게 아쉽네요.:)
-
543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56:11토순이라
내가 생각하는 걔 맞나
아니라니까
(햄스터가 민지에게 꽁꽁꽁꽁!) -
544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8:58:01에리카가 안좋아할거같아서 크림을 얹긴했는데
-
545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8:58:26파크는 알고 있어요?
-
546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58:40걘 달달한거 좋아하니까 그거면 충분히 행복한 표정 짓고 있을 것 같은데
-
547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8:58:43으아아아앙아아앙
업계포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4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8:59:03사진으로 찍어놨지
-
549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8:59:37그 여기에 가끔 찾아오는 토끼 친구가 있거든
나중에 만나보면 알 거야 캔디
(민지에게서 슬금슬금 물러나는 햄스터 낙서)
무서어 -
550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8:59:52(얘기해도 되는건가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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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9:00:41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볼게
수업시간이라아아.... -
55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0:56#토순이가 인지필터 해놨다고 하자☆
뭐야 무서워하지마
할쟉
순순히 와랄라를 받아라 -
55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01:06작은 글씨를 뒤늦게 읽었다
보는 눈이 없는 사람에게 귀엽다고 듣기 vs 넛케이스정도면 괜찮은 남자친구라고 납득하기 -
554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1:12팤 바
-
555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1:36아
스읍
아
남자 보는 눈만 없다고 할까 우리 -
556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9:02:26나중에 봐요. 파크. 그런데 CQCQ는 nutcase와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
55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02:26큭 젠장 그렇게 넘어가는건가
막상 부정하려고 하면 딱히 변명할 말도 별로 없긴 하다
아냐 그래도 넛케이스 의외로... 자세히 알면 좋은 사람이라니까 -
558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03:18복장터지는 소리하고있네
-
559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9:03:48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이에요 XD
-
560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03:55때마침세미씨가나타났다
-
56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3:56그러게
연애사내놔!!!!!(철컥)
그치만
맨날
아줘쒸는 나뿐솨람인걸ㅎ~~~~
이러기만 하고 -
56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4:08경찰언니 ㅎㅇ
-
56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04:40넛케이스랑?
처음 만난건 톡방이었지
정말 처음에는... 이런 사이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
564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전 9:05:45술쟁이 애인
-
565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06:35그새끼가 좋은놈이면 난 백수다
뭐냐 언니라고 부른애 누구냐 나 누군지아냐? -
566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7:22난.. 당신을 압니다.....
당신은 날.. 기억하지 않을지언정..
쭉....
쭉.......
기억합니다.... -
567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07:59뭔 개밥말아먹는 소리야
-
568 알사탕 (9951538E+4) 2020. 7. 30. 오전 9:08:26사람 마음이 참 신기한 법이죠 :0
-
569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8:39멍멍
-
570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09:07신기하긴 하지
진짜개였냐 미안하다 -
57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9:34아니야 민지 사람이야 ^p^......
-
57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09:37민지가 개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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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09:52으아악 아니야
-
574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10:11아침부터 허리가 아프군
ㅎㅇㅎㅇ 꼬맹이들 -
575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0:22응앵 앙영하떼요 응애
-
576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10:23괜찮아 개보다못한 놈들도 사람탈쓰고살아
-
57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10:49나.... 꼬맹이가 된건가
감동이군 -
578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1:06그런 놈들은 다 얼굴가죽을 벗ㄱ
아니야
민지 과격한말안쓰기루햇어 -
579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11:32너도 하고있냐? 불쌍한놈
난 꼬맹이아니다 -
580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12:24차원 곳곳에 예쁜말쓰기 운동이 퍼지고 있군
-
581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2:28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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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2:52그치
이거 전차원적인 캠페인이라고 -
58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13:04세미씨도... 욕 안쓰기 운동 하고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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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3:34뭐 라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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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13:40어제 오다빙이 가져온 식재료가 질이좋아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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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14:18내가 하는거아니다 새끼개들이 시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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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14:46이쁜 말과 욕설은.. 상대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니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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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5:04☆새끼개☆
경찰언니 된소리금지 -
58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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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16:43난 라틴어로 욕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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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17:06새끼개가 뭐
새끼돼지로 한다 그럼 -
59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7:38와 대단해요
돼지인건
부정할 수가 없는데 -
593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18:06새끼 개 말고
아가 멈뭄 하자
아가 멈뭉 귀엽잖냐 -
594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19:19아가멈뭉은 칭찬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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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19:57아가멈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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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20:09새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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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20:21너 새끼개같아
너 아가멈뭉같아
확실히
전자는 욕이고 후자는 유튜브 주접댓글인것이 -
598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20:40이 아가멈뭄같은 어린이야 하는 짓이 참 멈뭄이같구나
... 진짜 칭찬같네 -
599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22:55새끼개정도면 양반이지
-
600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23:26평소엔 어떤 욕을 하고 다니는거야
하와와 무서어요 -
60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24:41강력계나 마약반은 원래 입험한사람들이 많은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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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25:37하와와 사서쟝 넘무 무서운 것이에오..
글세, 케바케 아닌가. -
603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25:52하면 검열된다 아닌 놈도 있긴한데
-
604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26:35진리의 사바사가 잇서요
언니는 검열되든말든 1도 신경 안쓰잖 -
60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27:28오늘의 교사복장은 카디건에 와이셔츠
-
606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31:08오느릐 사서복장은 시 협회..
..... 생각해보니 항상 이거였잖아. -
60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전 9:31:25오늘의 재해진압복장은 검은 옷에 검은 망토
언제나처럼 -
608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32:10오늘의 뒹굴복장은 체육대회때 맞춘 축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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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33:44검정 옷이 좋긴 좋아
피 묻어도 티 안남ㅎ -
610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33:57지금 검열안되게 조심하고 있잖냐
뭐야 입은 옷이면 뭐 어제 입은 옷이지 -
61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35:15사의 경계
-
612 박민지 (5473738E+5) 2020. 7. 30. 오전 9:35:50???? 조심하고 있었어???
ㄴㅇㄱ
우리 경찰이..달라졌어요 -
613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37:04그거 간지만 나지...
난 주사위의 신 따위는 안믿어.. -
614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37:34퇴근하면 토마토페이스트 만들고 라구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어야지
-
61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9:37:59시협회 복장정도면 멋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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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3890454E+5) 2020. 7. 30. 오전 9:40:17놀리면 머리에 별이 돌게해주지
멋있는 옷은 글렀어 -
617 박민지 (8726709E+5) 2020. 7. 30. 오전 9:43:17멋있는 옷
입어보고 싶긴 한데
이이잉
중학생 때릴꼬예요? -
618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9:49:47검정색 옷에.. 어둔 붉은색으로 선 몇개 그어져있지.
후드 푹 눌러쓰고 누워있고싶다 -
61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08:02제후시절에 입던옷이 제복계통이긴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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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0:10:51제복계열은 불편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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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31:46불편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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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40:37오늘 기상상태가 나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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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0:44:25그런가보다
허리가 아픈거보니 -
624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45:09날씨의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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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0:51:29니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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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52:38안늙어서 모르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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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0:55:43...
네 볼을 한번만 당기게 해줘.... -
62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0:55:58해봐
-
629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02:30아니! 내가 그쪽으로 못가잖아!!!
(부들부들 떠는 병아리 이모티콘) -
63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04:15내가 그쪽가는것도 너네 관장이 가만안있을텐데
-
631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12:18그렇지... 젠장!!!
과거의 나한테 대신 잡아당겨달라고 텔레파시를 보내야겠어!!! -
63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14:51근데 무슨 경위가 있었길래 지금은 기계인 고양이를 인정하고
예전엔 인정하지않은거야 -
633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18:32이거저거 있지만 가장 큰건 코어억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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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20:04아. 무슨말인지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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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28:47이해가 빨라서 좋구먼~
볼 당겨질 준비나 해라! 꼬마 흡혈귀 아가씨! -
63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30:19과거의 네가 한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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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35:23어째서 볼에 집착하는거야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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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38:56팤가놈이다 팤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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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39:43볼은 당기기 좋아 말랑해
그리고 당겨지는 애들 반응도 귀여워 -
64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전 11:40:15재미없을걸
-
641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40:35매우 적당한 호칭으로 부르는거 그만둬?!
누님 볼도 당기기 좋던데
말랑말랑해 -
642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43:37내가 재밌으면 그만이지!
팤ㅋㅋㅋㅋ갘ㅋㅋㅋ놈ㅋㅋㅋㅋㅋㅋㅋ
고럼 내 피부가 좀 애기피부지. 말랑말랑하다구 (에헴!하는 병아리 낙서) -
643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46:15물론 과거의 누님이었던지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짓궂게 웃으며 병아리 볼을 쭈물하는 햄스터 낙서) -
644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48:33내 피부는! 지금까지도! 변화없다!! 하하핳!!!!
(볼이 쭈물거려진채로 잘난체하는 병아리 낙서) -
645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전 11:51:06그건 모르지. 어쩌면 이젠 세월의 풍파를 맞아 안 말랑말랑 할지도...
(잘난체하는 병아리에게 키득거리는 햄스터 낙서) -
646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전 11:55:29아...아니야...!!! 내 볼은 언제까지나 말랑할거라구...!!!!
(충격받은 표정의 병아리 낙서) -
647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후 12:05:56그건 누님의 볼을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
(병아리 볼쮸왑하는 헴스터 낙서) -
648 사서 파이퍼 (2750091E+5) 2020. 7. 30. 오후 12:08:36하하하!! 내 볼은 내 거라 아무도 못만진다!!!
(볼에서 햄스터를 떼어내는 병아리 낙서)
잠깐 자리좀 비워야지 .. -
649 파크 (0174994E+5) 2020. 7. 30. 오후 12:12:37쳇쳇...
다녀와~ -
65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1:22:21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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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1:36:03세삼스럽지만 스카이림은 확실히 러시아풍 음식이 많군
-
652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2:18:28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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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2:19:01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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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2:23:41엄밀히 따지면 좋은 점심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상관은 없겠죠. 식사는 하셨습니까? -
655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2:29:30어젯밤에 거하게 마셨지
-
65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2:46:45그쪽은
-
657 신더 (4680772E+5) 2020. 7. 30. 오후 2:53:03(대충 널부렁한 잿더미 낙서)
-
658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3:13:15불어버렸다
-
659 신더 (4680772E+5) 2020. 7. 30. 오후 3:16:23무엇을 불었느냐
(철컥 짤) -
66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19:41잿더미
-
661 신더 (4680772E+5) 2020. 7. 30. 오후 3:20:10(물에 불은 잿더미 낙서)
크윽
들켰다 -
662 신더 (4680772E+5) 2020. 7. 30. 오후 3:21:31난 이제 물귀신이 되는것이다
그어어 -
66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27:08아니 입김으로 불어버렷어
-
664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30:02으아악
-
66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35:00뭐야
신더씨가 죽었어 -
666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36:17(들리나요...?)
(들린다면...)
(귀신의 목소리가 들리다니 당신은 선택받은 용사다) -
66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38:31(??????)
-
668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40:43용사여
마왕 바선생을 잡아야 하오 -
66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41:21그건
나의 힘과 능력으로 무리 -
670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42:54oO(씨큐씨큐 겁나쎈 마법사 아니였어)
-
67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44:52바씨는...
생리적으로
무리 -
67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45:51바선생이 XXXX가 아니라 바위라면 이길수 있어
-
67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46:05바퀴벌레 잡으면되잖냐
-
674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47:46마왕 바위라니
참신하니 바위벌레로 하자
oO(생리적인 거였나) -
67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47:58그녀석을 풀네임으로 부르지마
-
67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48:14벌레면 일단 기각
-
677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48:30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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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49:04뭐여 그 이름을 불러선 안 되는 자 같은 느낌은
그럼 바 어쩌구 뱀이라고 하자 -
67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49:23뱀퀴벌레
-
680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50:14아 하지 말라니까
-
68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51:00흐즈믈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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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3:52:20ㅡㅡ
-
683 신더(죽었어) (4680772E+5) 2020. 7. 30. 오후 3:54:55왜 사람을 놀리고 있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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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3:55:15깔깔깔깔
-
68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12:38왜 그러고 정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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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14:52XXXX때문에 쇼크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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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16:41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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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16:55XXXX는 스파게티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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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17:22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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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18:30크아이가 녀석이 색깔빼고 비슷하게 생겼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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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19:10음성인식 꽤나 간만에 써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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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19:35일하면서 폰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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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20:0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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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20:53제 할일은 다 했으니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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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21:13안녕하십니까 시큐씨.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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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23:24미래의 너가 내 뺨따구를 당기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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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23:40좋은 오후야
혹시 음성인식으로 대화방법을 바꾼 이유라도 있어? -
698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26:16별 이상한 농담을 다 하시는군요
주로 쓰던 손을 다쳐서 그렇습니다. -
69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26:51아이고
어쩌다 다쳤어 -
700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30:04시련을 제압하다 이 꼴이 났습니다.
그리고 많이 다친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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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30:41농담이였으면 말도안했지.
-
702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37:49하아...
당겨질 생각은 있으십니까..? -
70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38:35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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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38:35인터넷 친구들 안녕하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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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39:1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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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40:04없어보이니 다행입니다.
어차피 당길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요.
안녕하십니까. -
70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0:54오늘은 파크 친구 없는감?
좋은 소식 물고왔는데 말여 -
70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41:52뭔데
-
70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2:24나가 악당의 꼬랑지를 붙잡았구만!!
-
710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42:33오?
뭔가 좋은 소식 있어? -
71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43:07그리고 너네회사 몰래들어갔다가 ALEPH낙인 받을까봐 겁난다.
-
712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3:12파크 친구 조언 덕분이니 자랑할라구 찾아왔지.
-
71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43:38파크녀석오면 내가 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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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44:43뭔진 몰라도 잘됐군
그.. 무슨 악령 퇴치? 이야기였나 -
715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5:10고맙다~ 펠리체 친구야
저번에 맛난 빵인가 고로케는 더 이상 안하드나?
맛났는디 말여
암튼 무신 얘기 중이었어라?
밀당 얘기여? 기런건 또 도혜님이 잘 들어주지 -
716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46:38어차피 기숙사는 와도 상관없습니다. 관리자가 보고 있지 않은 곳이니까요.
무슨 일인지 잘은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
71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6:47기여기여, 학교에 일부러 숨어들어가지구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 년이 있었다야
알아본게 학교 학생두 아니구 순 남남이었어야
근디 놓쳤어 -
718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47:23고맙다야 종달새 친구
친구는 이름이 와 종달새여?
기엽기는 한디 말여 -
71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48:25이상한 소문...? 어떤?
그러고보니 왜 종달새지
귀엽긴 한데 -
720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49:09여기 왔을때부터 종달새였습니다.
왜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72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49:50새 폴더 생성하면 아무 새이름으로 생성되는거랑 비슷한 원린가
-
722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51:10거시기 강령술을 하믄 소원을 이뤄준다든가?
그기 마치 손쉬운 성취 방법인것 처럼
얼라들을 꼬드기구 있드망
친구 말두 들어보믄 실제로 해보는 녀석두
있었다는것 같으이 심각한 일이제 -
723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51:30그럴 수도 있겠군요..
직박구리는 아니지만요 -
72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52:20거시기 종달새 친구네는
이름도 맹글어 주는가?
컴퓨타 시설이 괘안쿠만 -
72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9741038E+5) 2020. 7. 30. 오후 4:52:51situplay>1595856615>164
그, 그렇지. 존윅도 좋긴 하지만 익스펜더블이 난 더 마음에 들더라고. 람보 첫 작품의 비극도 나름 좋아하고... (그녀가 나름 영화의 선택폭이 넓어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연인끼리 보는 첫 영화가 파괴와 혼돈이기에는 좀 뭐한 기분이지.) ...그럼, 멜로라도 한번 도전해볼까? 혹시 추천할만한 작품 있어? 아, 다른 차원의 그거라서 잘 모르려나... (리모콘을 수연에게 건네주었다. 그녀가 추천하는 영화라면 괜찮겠지.) -
726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52:59하. 강령술로 소원을 이룬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
72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4:53:02뭐야 누가 그런 짓을...빨리 제압되어야 할텐데
그 쪽 세계에서는 강령술로 인한 피해같은거 진짜로 일어나는 편이야? -
72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54:02파이퍼를 종달새라고 독일에선 읽거든
-
729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55:28회사 내부에서 불리는 코드네임하고 직책명이 따로 있긴 합니다.
팀장들만 있는 채팅방에선 다른 이름을 사용하긴 하지만요.
물론 그게 종달새는 아닙니다. -
73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56:08응 일어났구만
얼마 전에두 연쇄 살인사건이
귀신들린 사람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구만
또 빙의되지 않드래두 귀신에 씌기라두 하믄
비리비리 앓다가 죽을수두 있는겨
위험하구만 -
73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4:57:15종달새 친구야는 이름이 파이퍼여?
남자답구 멋진 이름이구만
어쩐지 총 같은거 잘 쏠것같은
이름이여라 -
73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57:42내가 지난번에 해준게 크로켓인가 아란치니인가
-
73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58:09파이퍼 첼리스카라는 리볼버가 있긴한데
-
734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4:58:11귀신이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곳인가 보군요..
-
73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4:59:07사자(死者)를 불러들이는건 어떤 힘에서도 위험한 짓거리다만..
-
736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00:05총은 손에 맞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무기도 대낫이고요
예, 이름 파이펍니다. -
73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01:05크로켓은 아니었으니
아란치니 아닐란가?
막 햄 있구 그럈어
기럼 파이퍼 친구야는 이름이 총인겨
흐메 멋있구만!
머 귀신두 따지구 보믄
일종의 신이니께 말여
인간보다는 영이 강하구
또 강인하제
빙의라두 되믄 지는건 당연한 것이라
신내림을 할 때는 시간을 중시하는 편인걸루 알구있어야 -
738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01:19글세, 이 회사에서 죽은 것들은 수없이 넘쳐나지만 딱히 그것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으니까요.
-
73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01:31...큰일이네. 거기도
으으으음
그 연쇄살인사건 얘기 조금 자세히 들려달라고 하면... ...실례려나 -
74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03:43나는 혜여, 도혜라구 혀
파이퍼 친구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이름이제? -
741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03:56제 이름 총 아닙니다
-
74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05:41사인검이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어지던가
-
74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05:52별루 상관 없어야
다만 얘기가 길어가지구...
종달새 친구야
강령술을 할라거든 안하는게 좋다구 할랜다 -
74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07:29사인검이믄 보검 말이제?
나두 본 적은 없구만
다만 소문만큼 효과가 있을까나
싶을 뿐이여 -
745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5:08:02한자루 있긴한데
-
746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08:42하는 법은 알지만 하고싶진 않습니다. 할 생각도 없고요
환각이건, 환청이건, 악몽이건 뭐건간에 지금 겪는 것들 이상으로 늘리고 싶진 않습니다. -
74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10:44있는겨?!
우리 나라에서는 국보구만
느이 나라에서는 보검이 굴러다니드나??
으이 잘 생각했어야
악몽에 환청이라니 건강이 안 좋은겨?
사이비들은 퍽하믄 신내림 받으라 카지마는
엔간하믄 신이랑은 얽히지 않는것이 좋은 자세여 -
748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12:21제 건강은 멀쩡합니다.
-
74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13:39긴 이야기인가
으으음
아무튼 핵심은 강령술로 인해서 연쇄살인이 일어났다.. 는 것 정도 맞나
그리고 그 강령술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고
환각 환청 악몽이라니
종달새씨... 상태 심각하잖아 그 회사 얼마나 블랙인거야 -
75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14:14악몽에 환청을 건강하다군 안한다야
너그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믄
글켔지만서두 보통은 환청 같은거 안 듣구
잘 잠드는구만
건강한 도혜님을 보드라두 말이제! -
751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5:15:03옛날에 이것저것 수집했다보니
-
75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15:37정신건강도 건강이라고
-
753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17:56제가 말한 건강에는 제 정신건강도 포함됩니다.
어차피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사는게 이 회사니까요 -
75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19:31기여, 처음부터 말하자믄 길어지구
내 친구적부터 말하자믄
무당이 퇴마를 위해 악령을 불렀어야
근디 갸가 잘못되가지구
스무명이 넘게 죽었어야
위험한 일인겨
근디 그 년은 얼라들 속내를 여이처럼 꿰차선
강령술을 종용하고 있는겨
내쫓긴 했는디 담엔 또 모르제...
그 년 한 명이 아닌 것 같어 -
75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19:34죽은녀석 되살리는건 허버트 웨스트 박사만났을때 이미 질릴정도로 외도라는걸 알아버렸지 나는.
-
75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20:22그런....
무당이 불러냈는데 스무명이 넘게 죽을 정도면.... 정도가 심한데
우리쪽으로 치면 재해같은 느낌인걸
종달새씨..................
그 회사.....나갈수는 없는거지...??? -
757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22:18저긴 회사밖이 회사보다 상황이 나빠 악질인 세계라서.
-
758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22:32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위험한 악령이였나 보군요.
일단 한 명이라도 잡아서 뒤를 캐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퇴사는 죽음이니까요.
설령 나갈수 있다 하더라도, 제가 처리하고 있는 일의 양을 다른 관리직이 감당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
75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22:52그리고 아란치니 맞는거같다 햄들어갔다고 하니까.
그거 빵이 아니라 주먹밥. -
76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23:43웨스트 박사가 사자소생을 한건
인간을 먹는 시체였지만 대부분 죽은 녀석은 그런식으로 밖에 안돌아와.
아니면 신의 개입이있던지. -
76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24:03펠리체 친구야는 대단허네...
근디 나는 칼두 못 다루구
차라리 그 악령이 어딜루 도망갔는지
어딜루 도망 못 가게 하는지만 알믄
좋을 거 같은디 말여
종달새 친구야는 음청 열심히 일하는구망
그 회사는 사램이 많이 죽는가뵤?
그른데두 회사에 애사심이라든가 있는겨?
그보다 펠리체 친구야는 죽은 사람도 살려본겨
대단한 일대기다야
너는 위인전에두 나오겠다야 -
762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29:28저희 회사에서 사람은 늘 죽습니다.
그리고 애사심 그딴건 없습니다. 이런 회사에 애사심을 가지고 있는건 갓 들어온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 뿐이겠죠. -
76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29:47기여 귀신이 내린 재앙이여
물론 우리짝에서두 경찰에 협조를 안혔구
그짝이 감시카메라를 잘 벗어난기 문제였구만
어.... 깜박했구만!!!!!
뒤를 캤으믄 되는 거신디
나는 와 선전포고를 했는교...
천재 퇴마사님 대실수구만...
그보다 퇴사가 죽음이면
이직하는건 어뗘?
어딘가에 갠찮은 회사두 있겄지
그리구 주먹밥이었구만!
어쩐지 빵 맛이 없어서 신기하다 혔어...
거시기 박사건두 참말루 고생이 많었겄다
사람을 먹는다니 참말루 뭔일이다냐... -
764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30:31이직도, 퇴사도 불가능합니다.
관리자가 절 놔줄 리도 없습니다 -
765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1:32기여... 그짝은 어째
회사 밖두 만만찮은 모양이다
밖에 괴수라두 나오고 기러는겨? -
76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32:26아니 밖은 인간이 더 문제야
-
76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3:01으... 친구야를 탓할라는기 아닌디
종달새 친구야는 그 회사 뭣 보고 들어갔디야? -
768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4:31인간이 괴수로 변하는겨?
아님 여짝처럼 말썽꾸러기들이 있는교? -
769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34:48해결사 짓보단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날개는 대기업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77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35:38둘다
-
77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6:09대기업인교...
기여 잘못 보구 들어갔구망
은젠가 때가 되믄
종달새 친구야가 이직하길
빌어불겄소 -
772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36:54그럴 가능성은 없으니..
제가 여기서 제 잘린 손가락이나 잘 찾을수 있길 빌어주십쇼 -
77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7:42ㅋㅋㅋㅋㅋㅋ
아 웃어서 미안하구망
너무 황당시려버서
인간이 우째 괴수로 변한디야...
머 신두 있는 채팅방잉게
신기한 일이 아닐것두 같지마는 -
77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38:53손가락이 잘렸어야?!
기계에 끼었는가부지?
참말로... -
775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41:16기계 비슷한 것입니다만, 기계라고 치죠.
심한 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
77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42:59나도 인간에서 괴물로되긴했지만
-
77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43:12찾음 말이제 물에 담가가지구
가져가는 것이라 배웠다
찾을때 또 썰리지 않게 조심하그라
참말루 세상 요지경이구망 -
778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44:48의료팀 가면 알아서 붙여주겠죠 뭐,
... 잔소리를 얼마나 들을진 모르겠습니다만...... -
77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45:28펠리체 친구야는 괴물이었어야?
으쩐지 보검을 갖구 있다 싶었다 -
78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45:53뱀파이어
-
781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46:14보통 괴물보다는 괴물을 퇴치하는 쪽이 보검을 들고있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
782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47:06ㅋㅋㅋ잔소리는 애정표현인게
조용히 받아들이라카이
기래두 회사 분위기는 좋구망
정 붙겠다야
나는 안 가겄지만 -
78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5:47:27날개안에 있는게 차라리 뒷골목보단 나아보이더라 아마도
-
78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50:15뱀파이어믄 괴물 보다는
기냥 뱀파이어 아닌교?
으쨌든 니가 피 빨아먹는단
그기냐? 참말루 별걸 다 본다야
기도 기렇다 종달새 친구
그람 보검은 퇴치하는 짝이 받아가는
편이 낫겄어~? 물론 퇴치하는 쪽은
나 쪽 이야기여! -
785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51:18애정표현인건 압니다만 듣기 싫습니다...
정이 붙긴 하겠지만, 선은 긋고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요.
그렇습니까.
거기나 여기나 개죽음은 일상인건 똑같지만요 -
786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51:27그짝 동네는 별루 가구싶지 않구만...
-
787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2:33아-아
이거 보이나? 수동으로 음성인식인지 뭐시긴지 하는 건 첨이라 잘 되는질 몰겄구만. 잘 되는겨?
(음성파일. 사투리를 쓰는 소년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다.) -
788 옳은손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3:38어 닉네임이
잠만 기당기봐라
(음성파일. 녹음본 끝에 멀리서 별명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소년의 목소리와 그런 건 알아서 하라고 소리치는 소녀의 목소리가 작게 녹음되어 있다.) -
78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54:26ㅋㅋㅋ종달새 친구야는 귀엽구만
기여 정 떼는것두 방법일수 있제
허지만 정을 안 붙인다 혀두
상처는 받기 마련이다
그기 인간사의 순리라는것 아니겄나
살다보믄 정이 붙고 그라서 떠날때 슬퍼해줄 사람이 남는겨 -
790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54:36안 오시는게 좋습니다.
괴물을 퇴치하고 보검을 얻는 겁니까.. 꼭 게임같군요.
예, 잘 보입니다. -
79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55:02옳은손이 친구 안녕이여!
-
792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5:51어유 잘 보인다면 다행이여
닉넴 바꾼 것도 잘 보이드나 내 폰이 아니라갖고 어색하구만
(음성파일.) -
79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56:35뭐야 목소리가 들려
-
79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7:20(웃음 소리)
어우 아녀 별명 바꿨어야 허는디 깜빡하구 실수했던겨 이 쪽으로 읽어줌 고맙겄으야
천재 퇴마사 친구여? 좋은 저녁이여! 첨 보는 것 같은디 맞나?
(음성파일.)
-
795 종달새 (2750091E+5) 2020. 7. 30. 오후 5:57:48.. 맞는 말만 하시는군요.
하지만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선을 긋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잠시 자리 비우겠습니다 -
796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5:57:58음성파일이구나
가면씨 오랜만에 뵙네요 응
잘 지내셨어요?
다른 분들도 이 시간대엔 오랜만이구
퇴마사씨는 처음 뵙네요
안녕하세요 모두들 -
79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5:58:16옳은손이 친구가 아니었구만?!
-
79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8:16허공에서 목소리가 들리는겨?
허메야
니 신헌티 계시받는 거 아녀?
(음성파일.) -
799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58:26안녕안녕-
-
800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5:58:45종달새씨 안녕히 가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
80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5:59:34허공에서 들릴리가 없잖아
당신 목소리가 들린다고
내가 계시받은거면 그쪽은 신입니까 -
802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5:59:59종달새 친구야 잘 다녀오그라~
데이브 친구도 안녕이여~ 오랜만인가? 하기야 내 요즘은 여기 들올 때면은 새벽 시간엔 잘 안 들왔응께
니는 잘 지냈드나?
뭐여 퇴마사 니는 내보다 옳은손이 친구를 더 원하는겨? 내 지금 삐져도 되는 타이밍이여?
(음성파일.) -
80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01:27종달새 친구 잘 다녀오그라
데이브 친구 가면이 친구 안녕이여!
그러제 나두 느그들이 처음이다야
반갑구먼! ㅋㅋㅋㅋㅋ
신내림 말허는겨?
목소리가 들린다구 함부루 받으믄 안댄다야
잡신일지도 모릉게 인생 잡칠수 있다야 -
80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01:39그러고 보니 저녁 시간인데 다들 저녁은 드셨을런지 모르겠어요
으응 그것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새벽에는 그 옳은손씨랑 보긴 했었죠
같이 계신 거려나요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
80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01:40엥 내 목소리가 왜 들리는디
뭐여
뭐시여
니 뭐 텔레파시도 쓸 수 있게 됐나
(음성파일.) -
806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02:46퇴마사씨는 퇴마를 전문으로 하는 분일까요
신기하다
음성 파일이... 있으니까...? -
80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02:57ㅋㅋㅋㅋ아녀아니여
나는 가면이 친구두 좋구만
그리구 옳은손이 친구랑도 초면이니께
그르구 보니 목소리가 들리긴 하는구망
나는 스피커에서 들리는 줄 알았어야 -
808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03:56기여 나는 퇴마사여
데이브 친구 잘 아는구망
우리 집안은 대대로 퇴마사였어라 -
809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04:04일단 니는 사투리 쓰는 것부터가 친밀도를 100은 찍고 들가는구만
니 진짜 퇴마하고 댕기고 그려? 막 요괴도 부리고?
저녁... 내는 아직. 인제 곧 먹을 시간일랑가. 니는 먹었나
왠지 일케 물음 안 먹어도 된단 답이 돌아올 것 같긴 헌디
엥 이 핸드폰 주인도 여기 들오는겨? 그건 또 몰랐는디 -
81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05:06다들 소리가 들리는겨?
뭐시여 대체
내 분명히 음성인식 버튼 눌렀을 터인디
(음성파일.) -
81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05:13신내림은 아니고 신이랑 가끔 대화는 하긴 해
-
812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05:31가업이였군요
뭐라고 할까
어어
신기하다는 말 외에 아무것도 생각 안난다 큰일이야 -
81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05:59저녁...먹어야겠지
음성인식이 아니라 녹음누른거같은데 가면씨 -
81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06:48응 옳은손씨도 들어오더라구요
새벽에 대화도 나눴었어요
아 참
[차원 택배-고양이 마시멜로 동실동실! 한 핫초코-모두]
oO(그거 그... 관리자씨?) -
815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07:32ㅋㅋㅋㅋ그거 아는감?
나 실은 표준어 쓸 수 있다
암튼 기여 요괴... 머 귀신은 부릴 수 있제
조상님 중에는 요괴두 부리는 분이 있었을지 모르제
나두 저녁은 아직이여 집 가기 아쉽구망
여그는 학교라서 말여 -
81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08:08그렇다 그.. 씨가놈
얘기 씨부려놓고 나중에 중요한부분 기억은 가져가서 정보량은 별로 없고 이자식 짜증난단 느낌만 남아있지만 -
81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08:22신이랑 대화한다 하니까는 무슨 신주님 보는 것 같구만
녹음... 녹음
마이크 그림 있는 건 음성인식이라 그랬는디 아녔던겨? 속았다
(음성파일.) -
818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08:59속았군
-
819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09:32학교시면 혹시 학ㅅ
아 아니다 폐교에 귀신이 있어서?
저런
그래도 톡방에 방문한 건 기록으로 남아있으니까... -
82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09:50(탄식 소리)
내 지금 저거 먹기 힘든디
니 마이 묵으라 데이브 친구야
(낑낑대는 소리)
[차원 택배- 반품] -
82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10:28신이랑 대화하는겨?!
대단하구만!!
기여 가업이제
그 중에서두 젤루
특출난 퇴마사가 이몸!!
나두 니들 참 신기허다 갠찮여
오!! 갑자기 코코아가 나왔어야!
고맙구만 잘 먹겠어 -
822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0:29(음성 인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1 2 3 순서대로 캡쳐 및 메모한 것들.)
-
82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10:44어라
왜 먹기 힘들어?
음성인식(을 시도했으나 녹음)으로 접속한것도 그렇고
다쳤어? -
82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1:12표준어 쓸 줄 안다고?! 네이티브가 아녀?!
오늘 초대면인 사람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으야
구신하고 요괴하고 다른겨? 여는 다 똑같은 것들인디
(음성파일.) -
825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1:49어째 가면씨네는 핫초코를 마시기 힘든 상태인 분들만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응응 지금 무슨 상황이시길래...?
귀신을 부리는 건 또 어떤 걸까요 -
826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12:07내가 대단한건 아니고
우리쪽 신이 별볼일 없는거야
정확히는 세피라..?관리자? 뭐 그런거랬나
아무튼 -
82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2:18데이브야
니는 신이가
아차 신 맞지
고마워 이거 잘 보이나 이번엔 지대로 됐나 -
828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2:57네네네 이제 음성 녹음 파일이 아니라 제대로 나와요
어
신은 맞죠 응응 -
829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3:58별 건 아니고 손이 좀 묶여가꼬. 걱정할만한 건 아녀 괜찮여
내는 지금 내 몸상태보다 음성인식 하나 지대로 모다는 내 기기사용능력이 더 극정인디 -
83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14:13씨큐 친구네 신두 큰일이구망...
이짝 신들은 왜 다 이모양인교
아녀아녀 학생이라 그런겨
폐교에 있을 귀신이믄 나 혼자선 쪼까 힘들어
터가 음지라서 늦은 시간에는 위험하구 말여
가면이는 왜 이 맛난걸 못먹는디야
비 맞은 갱쥐 같구먼...
불쌍타야... -
831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5:05응 학생이셨구나!
석식 시간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
oO(C의 관리자씨......)
?? 어쩌다가 손이 묶이신 거에요 -
832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5:55그짝 신은 우찌 됐든간 씨큐 친구가 대단한 친구인 건 맞지 않나
차원 제일의 마법사라 카든디
비 ㅋㅋㅋ 맞은 ㅋㅋㅋ 갱쥐래 ㅋㅋㅋㅋㅋㅋ
끼잉낑
아 여서 이모티콘 하나 써줘야 하는디 아 -
83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16:08손이 묶여<별거아니지 않은데
그렇군
퇴마사씨는 학생이었구나!? -
834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6:29(비 맞으며 우는 카톡개티콘)
가면씨도... 개...? -
83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6:38어쩌다가 묶였는지를 설명하자면은 1995년까지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디......
-
836 데이브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7:10그
그정도구나 -
83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18:15그려 내가 원했던기 저 이모티콘이여
니를 명예 노란 개의 가면으로 임명해주마 -
838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18:19행운의 편지야?
이것은 1995년도 일본에서 시작해서... -
83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18:29마 우짝은 집안이 제주 출신인디
나는 태생이 서울이라서 말여
표준어 쓸 줄 안다
그리구 요괴는 귀신허구 쪼까 다르제
어디선가 생겨난 것들이구
귀신보다두 강한 것들두 많어야
다루기 힘들제
귀신을 부리는기 어렵지는 않은디
자세한건 집안 비밀이여
함부루 알려주믄 안댄다야 -
840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19:15(노란 개의 가면을 쓴 뱁새 낙서!)
왕왕 짹짹
그러고 보니 가면씨는 미래로 오셨다고 하셨지
오기 전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겠군요 그럼 -
84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0:01아니 그치만 나는 내가 대단한건 아니고
대단한 마법사가 있었는데 그사람 영혼이 소멸된뒤 어쩌다 내가 들어와(들어왔달까 이식당해)부활한거니까 -
842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0:09표준 접속 시스템 우회 및 연결 확인.
-
84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0:32귀여워 ㅋㅋㅋㅋ
-
84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0:35행운의 편지가 여즉 남아있는겨?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려 내 얘기 10명에게 안 전해주면은 니 저주받는다
제주는 뭐고 서울은... 한국 수도구만 니 한국 사람이였구만?
영업 비밀이라 카면은 더 캐묻고 싶어지는디 말여 -
845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0:392027년도의 미국에서 보내는... 행운의 편지... (네잎클로버 낙서!)
요괴랑 귀신이랑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구나
새삼 차원 차이를 실감하네요 -
846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20:58아녀아녀 기냥
컴퓨타실에서
농땡이 치구 있는거구만
가면이 진짜루 비 맞은 갱쥐여?
맘에 들어하니 잘됐구먼! -
847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0:59드디어 연결이 되는군. 이렇게나 간단히 가설이 증명될 줄이야.
-
848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1:05앗
신입이다 -
849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2:01씨큐씨의 부활 과정이
어
어어
팽골린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이구나
(노란 개의 가면을 쓴 뱁새가 꾸벅 인사하는 낙서!) -
85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2:34여서 내가 개하고 새가 합쳐졌다 말하면은 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나?
어 그르지 어디 중간서부터 시작하기가 쪼까 그런 이야기여가꼬... 응. 그려.
그치만 그걸 사용하는 건 씨큐 니 자신 아녀? 그라믄 니가 대단하다 말해도 괜찮다 생각하는디
팽골린 친구 안녕안녕이여~ 펭귄같은 이름이구만 -
851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2:42먼저 접속해 계신 분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하고 싶군요.
보시다시피, 제 호출명은 팽골린입니다. 이 범차원적 소셜 네트워크의 연구를 겸임하고 있지요. -
852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22:45드디어 찾았다..
-
853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764444E+52) 2020. 7. 30. 오후 6:23:19>>725
익스펜더블도 괜찮죠. (가볍게 답했다. 그러다 멜로 영화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잠시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며 고민했다. 로맨틱 코미디도 많고 하긴 하지만...좀 괜찮은 영화가 뭐가 있으려나.) ...혹시 이터널 선샤인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작품이기는 한데, 수환씨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85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3:46농땡이 치면 안 되지 이 친구야 ㅋㅋㅋ 언넝 가서 수업 듣지 않고 뭐혀
앗 네잎클로버다 -
855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23:48데이브 친구 쪼까 귀엽구만
기여 가면이 친구는 한국을 아는교?
어데 출신이길래 그려?
말 못하는 이유에는 느그를 위한것두 있어서 글타야 -
856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3:58펭귄이라.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제가 태어난 곳에선 펭귄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얼음도 찾기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
857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4:30oO(가설을 세우는 게 가능할 정도구나)
어서 오세요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지성체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공간이랍니다
손이 묶인 경위가 과거에서부터 이루어지는 정도면 어어
무슨 일이에요 대체...? -
85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25:01뗑컨
-
859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5:20우와 딱딱한 친구다
게임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과학자같어
종달새 친구 다시 안녕이여~ 뭘 찾았다는겨?
고럼 한국은 바로 옆나란디 그걸 몰겄나. 내 일본 사람이여.
거 비법을 알면은 막 미쳐버리거나 그러는겨? -
860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26:03안녕하십니까.
이 채팅방은 가끔 보면 볼 때마다 처음보는 이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신기하군요 -
86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26:22원래 그런곳이잖냐
-
86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6:28그렇지만 나는 그 잠재력의 10분의 1도 쓸까말까고
여기를 연구하는건가
확실히 정보량과 분석할 여지는 어마어마하긴 하지 이 대화방 -
86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26:29허매 정신없어라
펭골린 친구 안녕이여!
종달새 친구 뭘 찾은겨?
손가락 찾은겨?!
아녀 나는 취업반이라 일찍 끝난겨
취업이래밨자 퇴마사지만서두 -
864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6:31종달새씨도 다시 어서 오세요
뭔가를 찾으셨구나 다행이다
oO(연구가... 가능하구나...!) -
86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7:03>>853
이터널 선샤인이라... 그냥 들어본것만 같네. (사실 이터널이라는거 중에 제대로 기억나는건 둠 이터널 정도밖에 없긴 하지만...) 그러면 그걸로 볼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영화라면 환영이지. ...재밌겠지? (뭐 정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그녀의 손만 잡고 있어도 되겠지만.) -
866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7:05기양
뭐
나쁜 짓 한 놈 잡아다가 묶어둔 거라 생각혀
펠리체 친구 안녕이여~ -
867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27:10잘린 손가락 찾았습니다.
-
868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8:24펠리체씨도 어서오세요
땡컨
펭귄!
아니손가락을찾아요???
음
씨큐씨는 대단하다!
원래 사용하던 것이 아닌 걸 10분의 1 정도라도 활용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869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8:30원래 자기 잠재력을 100% 발휘하는 인간이 더 드물지 않어? 그게 가능하면 인간을 뛰어넘은 무언가가 아닐지
-
87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8:54웬
손가락 -
87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28:55잘린머리 멀리날아가면 찾기 힘들긴하더라
-
87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9:07가면씨는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버려진 강아지가 불쌍해도 도둑질을 하면 안 되지
잘린 손가락<뭐라고 -
873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29:29아니머리
-
87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29:35일본 사람인겨?!
너무 가까버서 놀라부렀네!
머 미쳐버린다기 보다는
알려주믄 시도할 가능성두 있은께
빙의될 가능성두 있구 말이제 -
875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29:44앗
음
어어
(뱁새가 손 묶인 노란 댕댕이 쓰담하는 낙서!) -
876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29:46아무리 갈피가 잡히지 않아도, 가설과 이론을 토대로 이런저런 일이 정말로 일어나는지 확인과 관측은 가능한 법이지요.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도 이 '카톡방'의 음성 대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종의 비상 통신망을 조성하는 것에 그쳤으니 말이죠. -
877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29:46펭귄.. 귀엽겠군요.
예, 시련을 제압하다 잘려나갔습니다.
의료팀 가야하는데 잔소리 들을거 생각하니 가기 싫군요 -
87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29:49머리가 왜 잘
하
아니다 -
879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30:56오 비상 통신망을 만드셨구나
여기가 안전하길 바랄게요 응응
ㅁ머리요 -
880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31:19듣던 대로, 다른 차원에서의 기술 수준이나 물리적, 생물학적 법칙은 상당히 판이한가보군요.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절단되어도 생존할 수 있다니. -
881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31:30잘려나간 머리도 붙일수 있다니
편리하겠군요 -
882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31:31하지만 여기서도 잔소리를 할 예정인걸요
몸 아끼시란 말이에요
아프지 마시구 -
88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31:41예전에는 목숨 아까운줄 몰라서 자주날아갔었거든.
-
88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2:06그치만 버려진 강아지가 낼 올려다보며 낑낑거리는디 사료 하나 안 훔쳐다줄 수가 있나!
고 찌끄만 어린 아가를 기냥 버리고 오라고?!
허허 가깝다 캐도 차원을 다르겄지만 말여
그 가능성이면은... 내는 구신이랑 가깝게 사는 사람이라 괜찮겄지만서도. 생각해보니 다른 친구들이 시도할 가능성도 있겄구만
뭐 빙의되아도 니가 해결해주면 괜찮은 거 아니겄어? -
885 팽골린 (9741038E+5) 2020. 7. 30. 오후 6:32:34많은 실험과 실전에서의 활용 끝에, 이 카톡방 내에서 개설한 통신망은 상대측의 정신-전자적 도청을 피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어쩌면 이걸 이렇게 쓰라고 만들어진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
88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32:35난 뱀파이어라서
-
88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33:11머리가 잘렸어야?!
그거 큰일 아ㄴ녀?
그래 담담히 말해두 되는감??? -
88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3:16아이고 여기서 데이브 친구헌티 쓰담받는 그림 그려다가 올려줘야 하는디
누가 내 대신 그려도
왜 여기 친구들은 신체가 짤리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건지 몰겄다니깐
듣는 사람 극정되게시리 -
889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33:29저희 쪽 차원의 특이점 기술들은 각종 법칙따위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만들어버린지 오래니까요.
하나만 더 찾으면 되는데.. 쓰읍.. -
89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4:05글쎄 아마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 아닌 것 같지만서도...
여기 잘못 쓰다가는 강퇴당할 수도 있응께 조심하그라 -
891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34:18잔소리 하면 채팅방 안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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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34:19만든녀석이 만든녀석이라 초대받지않은 녀석은 들어오지도못해. 보통은.
-
893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4:55채팅방 보지 말고 잃어버린 몸이나 찾어 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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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35:03새삼 종족이 다른 분... 그렇구나...
도청을 피할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응응 -
895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36:14덜 찾으셨다면 마저 찾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종달새씨
-
89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36:26너는 신이면서 말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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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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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36:34지금 무기들고 잔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단정하게 부술걸 그랬습니다 -
89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36:39가면이 친구 도둑질은 나쁜기여
아주 딱콩이여 으잉
그나저나 귀신이랑 가깝게 지내는구만
머 추천하진 않다만 사정이라도 있겄제
그리구 빙의되불믄 얼마 안 되아서
죽는디야...
사후처리는 귀신을 쫓아내는기지
먹힌 영혼을 돌리는기 아녀라
살아남는거슨 너의 강함에 달렸어 -
90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7:12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화가여? 왤케 잘 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901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37:44귀여워라..
-
902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38:10내..인생 역작이 나왔다
-
903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38:31앗
씨큐씨 그림 귀여워
저장해도 돼요?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
90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38:32종달새 친구는 손가락만 잃어버린게 아녔어?!
촐랑촐랑 흘리구 다니지줌 말그라 -
90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8:53으악 미안혀유 다신 나쁜 짓 안 할게유
그짝 구신들허고 이쪽 구신들은 하는 말 들어보면은 이름만 비슷하지 성질은 완전 다른 것 같응께 괘안여
것보다 빙의 글케 무서운기가
그걸 시도하는 사람들은 뭐할라고 그러는겨? -
906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39:40씨큐친구 이런걸 두고
금손이라 캐제? -
90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39:45내 저거 프사? 프산지뭔지 그걸로 삼아도 되나
-
90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0:17손가락을... 흘리고 다니나
-
909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40:35마저 찾았습니다.
... ... 의료실 가기 싫어요. -
910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40:56귀신보고 구신이라 그러면
오래된 옛것 생각나 -
911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40:56저장..
해도 돼
먼훗날 내가 죽으면 대충... 유작으로서의 가치가 있진 않겠지만
뭐..간직해줘.. -
912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41:03나두 몰르제...
보통은 신내림 받거나
신물 만들때 쓰이는디...
요즘 강령술을 퍼트리는 년이 있어가지구
골치가 아퍼야 -
913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1:05여기서 잔소리 듣기 싫어 치료받기 싫어
-
914 CQCQ (1092062E+5) 2020. 7. 30. 오후 6:41:25금손까진아니니까
띄워주지말아줘 -
91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41:41치료받으러 가도 잔소리 받잖아
-
916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42:18아니유작이라니그런슬픈말씀을하지마시구...
여기서두 잔소리 듣구 거기서두 잔소리 듣는다면 얼른 가셔서 잔소리 듣는 김에 치료 받고 치료 받았다구 여기 오셔서 와아! 하고 환영받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씨큐씨는... 금손이구나 -
917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42:29치료는 받을겁니다. 일은 해야하니까요
-
91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2:42오래된 옛것들 보고 구신이라 카면은 지네를 하찮은 것과 동일시 한다고 화내진 않드나
걸 또 일부러 퍼뜨리는 놈이 있다고? 허메나 그건 일부러 나쁜 짓을 하는 거잖여
잡아다가 깜빵 집어넣어야 쓰겄구만 -
91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42:57머 퍼뜩 안가나 종달새 친구!
빨리 안 붙이믄 평생 몬 붙인다카이!
씨큐 친구 금손이구망~~ -
92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3:49그려 그럼 꿍시렁대지 말고 언넝 갔다 와라
-
92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43:51귀신의 방언 말고
久神 -
922 종달새 (2867515E+5) 2020. 7. 30. 오후 6:44:33지금 가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종료. -
923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4:36긍께 옛 신이랑 발음 똑같은 건 아는디
딴 이름도 있는디 굳이굳이 하찮은 것과 똑같은 발음 나는 호칭으로 부른다꼬 역정 내진 않냐는 거제 -
92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44:47기여 가면이 말이 통하는구망
깜빵에 가두 모자를긴디
우리 일이 음지 일이라서
경찰은 간섭 못한다카이 -
925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46:28저런...
그럼 제대로 된 처벌은 어떻게...?
종달새씨 안녕히 가세요
푹 쉬시구요 -
926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7:17그건 참... 거시기 쪼까 글쿠만
증거가 훤히 있어도 걸 어케 처벌하질 못한다는 거제? 참... 화나는구만
니가 어케 잘 뚜샤뚜샤 하고 와봐라 -
927 펠리체 (0036466E+5) 2020. 7. 30. 오후 6:47:39뭐로부르던 걔네는 자기귀찮을때 죽여
-
92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48:33그건 누가 봐도 나쁜 놈들이잖여 ㅋㅋㅋㅋㅋ
-
92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49:09머... 나두 뚜까팰까 고민중이긴 허다
요번에는 놓쳐부렀지만서두
짐작가는데가 있은게 함 가봐야제
가면이 친구는 그래서
벌은 잘 받고 있는교? -
930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49:30그냥 나쁜 신들이잖아요 그건
(뱁새어처구니없음티콘) -
93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49:58외신보단 나아
-
932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0:01귀찮다구 사람을 죽이는겨?!
세상엔 별 놈들이 다 있구망! -
933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0:55외신은 뭐신교?
갸도 나쁜 신인교? -
93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1:09오 뭔가 니 디게 유능한 탐정 같아졌으야 사실 천재 탐정퇴마사였든 거 아녀?
그랴 몸 안 다치게 조심하고
...
무슨 벌을 말하는겨? -
93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1:34내가 보기엔 고 놈이 고 놈이여
-
93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1:43아틀락 나챠는 자기 작업할때만 아니면 그런대로 요구조건 맞춰서 뭔가 얻어내본적있고
챠토구아는 인신공양안하면 만나줄생각 안하니 걔는 패스. -
93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2:58ㅋㅋㅋ나가 쪼까 유능허기는 허제
걱정말여 나두 다 사리믄서 하는 일인게
아까 갱쥐 사료 훔쳤다든가...
암튼 묶여있는거 아녀? 벌 받는 줄 알았구만 -
938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3:18크툴루 크투가 하스터는 셋이 서로 사이 안좋아서 뭐 방해할목적으로 내가 이런거하고싶은데하고 제안하면 은근히 얻어낼게 많고.
-
93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4:02근데 외신은 무조건 계약으로 묶으려들고
뭣보다 내가 생각하는걸 죄다 읽어버리니까 걍 안만나는게 제일 편해. -
94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4:04거시기 이름들이 발음
연습만큼 어렵구만 -
941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4:12내 니 믿는다?
여 친구들은 자기 몸 아낀다 카믄서 나중 가면 꼭 으데 하나 다쳐오드라고
... 아 그거 말한겨? 진짜 믿은겨? ㅋㅋㅋㅋ 아녀! 안 훔쳤어! 훔치드라도 돈은 주고 나온단 말여! -
942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54:15(뱁새물음표티콘)
외적 존재는
어렵고 무섭구나
지금 묶여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요? -
943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5:13하스터는 확실하게 크툴루를 아작내고싶어하는거같던데 말이지..
-
94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5:57묶여있는기 딱히 벌받는 건 아니지만 말여 ㅋㅋㅋ
일케 말하니까는 묶이는 걸 싫어하지 않는 사람 같지만서도 -
94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5:57솔직히 크툴루는 영고라인이라서.
증기선맞은걸로 그쪽동네 녀석들중에 안까는애가 없어요. -
946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6:56:54노란 개의 가면씨는... 묶여있는걸 좋아한다...
-
947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57:25나쁜 짓을 해서 묶여있는 거면 그러면
벌은 아니고 그냥 억제? 일까요 -
94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7:26펠리체 친구 외신얘기 나오니까 신난 거 보소
내 저케 말 많은 적 첨 본다야 -
94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7:40기여ㅋㅋㅋㅋ 중2병은 얼라일적에 벗어부렀으니 안심하그라
무엇보다 다치믄 생업에 문제가 가니 안된다야
여짝 친구들은 다들 신이그나 대단한 친구들잉께
근디 나는 머 퇴마 쪼까 하는 정도제
안 훔쳤어야? 기럼 와 묶여있는교
훔치고 돈 주고 나오믄 계산이잖여ㅋㄱㅋㅋ
아니 와 묶여있는교? -
950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6:57:44마블씨 어서 오세요
oO(메모하고 계신다) -
951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8:07신난게 아니라 말할게 그것밖에없어.
700년 산게 그녀석들 영향이고 뭐. -
952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6:58:44그리고 친구가 아니라 굳이따지면 상사네 그것도 별로 안마주치고싶은
-
953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6:58:57아니 니는 나타나자마자 뭔 소리여 묶이는 거 안 좋아혀 ㅋㅋㅋ ㅋㅋㅋ
데이브 친구 말대로일겨. 날뛰어도 시간 벌라꼬 묶어놓은 느낌이지 뭐.
솔직히 말하믄 힘 주면 뚜둑하고 끊어질 것 같긴 하지만서도... -
95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6:59:25나두 펠리체 친구 말 많은거 처음본다야
외신 친구헌티 얹힌게 많구만?
그보다 묶여있는 취향이라니 의외구만
머 존중하겄다 다치지는 않게 혀라 -
95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0:43순식간에 다쳐오는 친구들 중2병으로 맹글어부렀어 ㅋㅋㅋ ㅋㅋㅋ
퇴마 쪼까라니 이 친구야 그거 못하는 사람들도 을매나 많은디? 그거 디게 똑똑한 친구들만 하는 거잖여 -
956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1:08뭐 지금은 드래곤날아다니고 마법판치는 현대도시에서 선생일 하고있는 소시민이라고.
-
95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1:13ㅋㅋㅋ 취향 아니라니까는 ㅋㅋㅋ
-
958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01:21마블이 친구 안녕한감?
취향이 아니었구망?
기럼 머 왼손의 흑염룡 그런거신가?
나두 왼팔에 쪼까 비슷한게 있지만서두 -
959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1:38묶여있는게 취미인놈은 여기 따로있지않냐
-
960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1:44입으로는 싫다고 말하지만.. 쉽게 끊을수 있는데도 일부러 묶여있어주고 있군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기어오는 어쩌구입니다. -
961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2:29내 전매트레이드를 그런식으로 망치려고드냐 망할인간놈이.
-
962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7:02:36어쩌다가 날뛰게 된... 것도 1995년부터 연관이 있으려나요
으으음... -
963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2:45취미인 놈이.. 진짜 있었어요...??
(메모장 떨굼) -
96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2:58왼손의 흑염룡은 또 뭐여?
니 손에 그른 거 키우는겨? 어메 안 위험혀?
? 믂이는 게 취미인 놈이 진짜 있는겨? -
965 펠리체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3:38그 뭐시냐 검은용 남친.
-
966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04:12상사였구만!
거 귀찮은 상사를 두었어
이름 부르기부터 힘든게 딱 보인다야
머 다치구 멋있는 척 하는기 다 한때다 이말이여
거 그래 치켜세우믄 나가 기분이 좋아진단말여~
가면이 친구 머 필요한 부적 있는교?
내 친구 부탁혀서 구해보것다 -
967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4:46핸리 포드를 15421번째 타락시키고있으니 방해하지마라.
-
968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4:56마블이 니 말 틀린 건 읎지만 뉘앙스가 이상하잖여 뉘앙스가 ㅋㅋㅋ ㅋㅋㅋ
것보다 웃으며 기어오지 말어 무섭잖여
1995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들을라 카니까 막막혀? ㅋㅋㅋ 그려 그 이야기 할러면 내가 카부키쵸에 있을 1977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디 -
969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7:05:36나타샤씨 안녕하세요
기어다니는 건 도마뱀부터 시작해서 많은걸요
oO(있었구나) -
970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5:411999년도에 Y2K 터뜨리는건 꽤 재밌는데 말이지.
-
971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5:51앗. 뭔가 나왔다.
할로? -
972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6:15FXXK YOU
-
973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7:06:32나중에 시간이 조금 널널해졌을 때 말씀해주세요
응응 -
97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06:37묶여있는 취향이 실제로 있당께
세상 참 넓다구야 친구들아
나타샤 친구 안녕이여
기여... 크큭 나의 왼손에는...
'화상흉터' 라는 놈이 있어야...
ㅋㅋㅋㅋㅋㅋ속았제!
단순한 화상이여! -
975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6:49기분이 좋아지면 부적을 뱉는겨? ㅋㅋㅋ 좋은 거 하나 알아갑니다
어 근디 내는 부적 필요 읎으야. 야매로는 내가 직접 맹글 수 있기도 허고
글고 뭐랄까... 쪼까 복잡한 사정 있어가꼬 구신 관련된 부적이면은 쓰기가 힘들어 -
976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7:44웃으며 기어오면 무서운가요.
피드백을 수용하여 무표정으로 기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977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07:44내가 왜 인간따위한테 인사를 해줘야하지.
인간이면 무릎이나 꿇고 재롱이나 떨어봐. -
978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8:36재롱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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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8:46HOLLOW?
오 이거 영어도 음성인식이 되는구만 급나게 신기해부러
그라. 내 말할 기분 내키거든 말해줄게, 친절한 친구야.
글쿤... 퇴마사 친구 왼손에는 흑염룡과 17:1로 싸우다가 남은 전장의 흔적이 있는 것이었구만... 믓찌다야 -
980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08:50걱정말어야
친구들은 그냥 부적두
만들 줄 아니께 말여
필요허면 말혀
친구 특별 서비스다 이 말이여! -
981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09:21크큭... 내 왼손에는 딸기타르트가 들려있다...
맛있지... -
982 데이브(명예 노란 개의 가면) (4680772E+5) 2020. 7. 30. 오후 7:09:34그러면 잠깐 자리를 비울게요
할 잔업 도중에 시간이 나서 온 거였어서 -
983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09:47아니 일단 니가 이족보행을 하는 존재면은 두 팔을 땅에서 떼고 두 다리로 걸을 생각을 해야 쓰지 않겄어??
무릎을 굽히면 할 수 있는 재롱의 폭이 좁아지는디예 슨새임!! -
984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11:01마블이 친구 깜찍하게 무섭구만
밤중에 기어오는 귀신 같어야
나타샤 친구는 인간이 아니여?!
오호 가면이 덕분에 알아가는구만
기... 기여... (기렇다구 혀두자) -
985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11:12그러면.. 두 팔로 걸어다녀보겠습니다.
근육운동도 되고 좋네요.
뎁-바. -
986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11:40척추를 가로로 470도로 꺾는다던가 팔을 하나 뽑는다던가 많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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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11:42허메나 친구 인정 받았어 내 지금 감동해서 눈물 날라 카는디 울어도 디야?
ㅋㅋㅋ 그랴 나중에 생각나거든 부탁 쪼꼼 해주께잉 내는 줄 수 있는기 그다지 읎지만서도...
일 잘 끝마치고 오그라 데이브 친구~ -
988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11:43깜찍과 끔찍은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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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12:10크큭 딸기타르트인교
아주 스ㅡ윗 하구망 크큭
데이브 친구 잘 다녀오그라 -
990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12:26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의 곁으로 기어오는 혼돈, 니알라토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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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12:42마블이 니에게 다리란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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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13:10고거는 기양 뒤지라꼬 염불 외는 거잖여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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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마블 (1092062E+5) 2020. 7. 30. 오후 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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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14:31목이
목이
없어 -
995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14:35내 신도들은 혓바닥도 자르던데 왜
별로 재미없지만. -
996 나타샤 호프 (0148731E+5) 2020. 7. 30. 오후 7:14:59저렇게 꺾으면 내가 상하나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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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15:02아니 무얼 친구 가지구 그런다야
기여 은제든 나헌티 말하그라
고민상담두 특기니께 걱정일랑 말구
마블이 친구야...
두발로 걷는다는 선택은 없는교?
나타샤 친구는 곡예별에서 왔어야?
그러고두 안 죽는다니 신기하구망 -
998 택배기사 (2222208E+5) 2020. 7. 30. 오후 7:15:10거의 잘린 수준인데 되게 유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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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16:11저것은 귀신이 분명하구망
내 오랜 촉이 말허구 있다야 -
1000 노란 개의 가면 (5262708E+5) 2020. 7. 30. 오후 7:16:28뭉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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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천재 퇴마사 (0451204E+5) 2020. 7. 30. 오후 7:16:32기사 친구 안녕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