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얍

팤주는 통통이 복지 나올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흐으읍

얍

>>2 안돼 그러다 죽어요!!!

으아악 바보가 이름을 빠트렸다!

>>4 (빨리 살려주세요)(복지!)

눙물
질문해도 되나요 텅텅주

참고로 혜주가 1인칭인 것은 관종인 것도 있지만
부모님을 대하던 시기에서 심리적인 성장을 겪지 못했다고 할까
정상적인 친구관계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정

텅텅주가 대었다ㅋㅋㅋㅋ
네 질문해주세요!! 빨리!!!

(오열)

끄아악 파크주를 살리려면...
독백을 몇 배는 빨리써야해
이 골든타임, 살릴 수 있을까

(오열)

운다... 나 운다...

지금 혜주는 다른 몸으로 옮겨탄건가요?
어떤 몸 쓰고 있나요

이미 속도가 엄청나신데여...(루엔독백 몇일째 끼적이고 있는 사람

(엉엉엉엉)
(엉엉엉엉)

이제부터 눈퉁퉁주라고 부를거야

나 궁금한게 생겼는데 스진은 어떻게 하는거야?

안도운이라는 친구 몸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풀릴 예정이지만 디펙트 타운의 깡패 무리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걔네 대장이에요

(이제서야 스진을 물어보는 게으른 헌뉴비)
독백이든 뭐든 빨리써야 풀게 많아지는데..그러고보니 나 세계관 정리도 안했지

(조용히 대국민 사과문을 준비중)

>>17 스진은 음 톡방에서 이렇게저렇게 캐릭터가 직접 썰풀이 할 때도 있고
아니면 독백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도운쓰 존잘

으악 눈퉁퉁은 시러요
줄이면 퉁퉁이가 대자나요
나는야 퉁퉁이도 아니고

도운이 잘생겼따!

>>20
하다보면 저절로 스진이 되는건가. 톡방형식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

>>도운이 존잘<<

(대국민 사과문 받을 준비)

도운이는 저 얼굴로 깡패나 하고있대요~ 바보~

어맛 잘생겼어

스진이란 어떻게하는가!!
저도 정말 궁금한데요
대충... 독백으로 서서히 그 차원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풀면서 하는게 정석이고
카톡방 이용해서 하는법도 있다
-캐:이러이러한일이 있었는데 어케 할까? ->다른캐들이 대답함-> 그걸 독백에 반영
-캐에게 사건이 일어남->톡방에 생중계됨
-(대화중)->우연히 캐 비설이 털림->신난다 이걸로 독백을 씀 (이건 스진이라기보단 과거사털이인가)

나도 톡방 진행은 잘 안해서 모르겄습니다...
독백만 죽어라 파는사람...

>>24 톡방에서 썰풀이 하는 거는 그러니까 어... 그냥 오늘 있었던 일을 톡방에다가 종알종알 하는 거라고 할까
그중에 약간 어 잠깐 무슨ㅇㅇㅇㅇㄴㄴㄴㅇㄴ 처럼 급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같은? 톡을 보냄으로써 어케절케... 하는 경우도 있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나 앞으로 있을 일을 캐릭터가 계획하고 있고 뭐 이야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오너가 가진 두 캐릭터가 한 세계관인데 서로 개쎈 마찰을 벌여서 한쪽이 다른 한 쪽 어그로를 끈다거나
등등

>>27 이제 블로그 이모티콘과 함께 끝내면 되는건가

>>27
(당신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짤)

>>28
통주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할말이 없잖아(엉엉 울면서 흔들기)

대국민 사과문 드리겠습니다!!!(넙죽

헐 도운이 잘생겻어!!!

독백은
삘이오면
쓰는것이므로
(적당)

톡방형식 자체가 그렇게 많진 않으니껜
기본적으로는 자유롭게 할수 있다고 생각해
보통 톡방의 대화 통해서 떡밥및 복선을 투척하고 독백으로 스진하는게 정석이쥐
톡방의 대화를 통해 할 수 있는 캐어필/ 독백에서 할 수 있는 캐어필에는 각각 한계가 있으니까
독백을 통해서만 캐어필을 하면 걔가 아무리 매력있어도 톡방에 안 오다보니 걔가 다른 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존재라는 느낌이 안 들고
톡방을 통해서만 캐어필을 하면 필연적으로 애의 뒷사정이나 세계관 등등 여러 설정을 한번에 나타내기가 힘들고

>>31 진정해 리틀 캣...
모르면 독백 박치기를 하면 되는 거라구?

대국민 사과문을 얻었다! 빠라바라밤
통통주는 신뢰가 +10 되었다

톡방만으로 스진을 하면 독백의 부담이 사라지지만
한편 그걸 보고 있는 캐릭터들은 스진을 보거나 반응하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제약되니까... 그 점을 신경쓰면 좋겠징

☆독백을 통해서만 하면 커뮤니케이션 하는 느낌이 안들고☆
뼈아파요 아악

자원전쟁을 차원전쟁으로 읽고 순간 뭐라고!? 할뻔했다

톡방만으로 진행하려면 다수의 캐릭터나 좀 초월적인 설명충(?)을 부캐로 굴리면 세계관이라던가 설명하기 편하더라구요!

초반에 프폴이를 그렇게 써먹었지...

뭐라고?!

톡방으로 스진을 하고 싶은데 캐릭터가 자기 얘기를 죽어도 안 하려고 하면 어쩌면 좋을까요

파크주 천재야...

난다토!?

아니면 캐릭터가 정보를 얻기 편하면서도 톡방에 쉽게 공유가 가능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독백을 써야죠
어쩔수 없다!

>>41

대충... 죽어갈 정도면 그래도 뭐라도 어떻게 도움이라도 받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자캐는_미인계를_쓸_수_있는가

(지인분 지원☆)

#자캐는_미인계를_쓸_수_있는가

캔디 미뉴에트. 지인분 지원이에요☆

>>44 (엉엉엉엉 엉엉엉엉)

>>45 죽어갈 정도
(깨달음)

차원전쟁도 나쁘지 않은데

현재 톡방으로 복선 투척하는 사람

캔디다 캔디

>>41 관찰자 캐릭터 or 떡밥 풀다가 다른 캐릭터와의 1대1에서 물어오면 그때 못이겨서 풀기

신더도 간간히 새벽에 음성으로 톡하는 건... 지원받으려고 하는 거니까
자기 얘기는 안하지만 ㅇ.<

두개 올라갔네.
아무튼 원본은 이거에요.

헐 커미션이다
커미션이 나타났다!!!!!!!!!
그보다 어른스럽게 나와서 의외에요 사탕이
좀더 뽀쟉한 이미지였는데

우리 앤캐가 너무 귀여워서 잠시 죽었다가 올게요

캔디다 캔디!

캔디
존
예

차원전쟁이라고?!

아니 원본 이거ㅠㅠ

캔디...귀여워....지인분께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59 세상에(세상에)

원본 상태가ㅋㅋㅋㅋㅋ
아니 캔디가 하니까 되는데
저건 원본이ㅋㅋㅋㅋㅋ

아니 원본이랑 캔디랑 갭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디...파크에게 미인계 시도하는 거라구 뇌내망상 돌리구 있습니다...(사탕주 : 네?)

>>63 맞아요 히히 파크 아니고서야.

>>34덤으로 여기서 말한 톡방에서의 '캐어필'은 톡방에서 헛소리하는것도 포함이다
본스레에 난입을 해서 뭔가 하기만 하면 되는것이여
톡방에서 자기얘기를 전혀 안하고 독백에서만 뒷설정이 풀리는것은 그만큼 갭과 반전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오너가 답답해죽을 뿐이지
캐야 비설 털어!!비밀인데 왜말해!!

☆캐야 비설 털어!!비밀인데 왜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으아아아아악 어쩌죠 저 행복사 할 것 같아
캔디가...파크에게 미인계 쓴대....파크 무조건 당한다...

나는.... 톡방에서 맨날 웃기는 헛소리만 하던 캐가 독백에서 진지한 내면과 사정을 드러내는 연출에 약하다-!!

정장차림 펠리체는 내가 나중에 한번그릴까 흠..

캐가 비설을 안 턴다구요?

$$$$$$ 비설털이 알바 대행 $$$$$$
***단기간***비설폭로****보장!!****
※※※※ 현재 예약 폭주 ※※※※
☆★예약하려면 지금 당장 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 핑크팬더 123-456-7890

오랜만
0레스에 위키 링크 없어졌네

★ 톡방에서 맨날 웃기는 헛소리만 하던 캐가 독백에서 진지한 내면과 사정을 드러내는 연출 ★
크으으으으 너무좋아 완전좋아

(두근!)

>>68 (메모!)

핑크팬더는 언제 일거리를 바꿨어요.

어 링크 짤렸다

비설털이 알바 대행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하면 뭐... 핑크팬더가 비설털라고 협박하고 다니냐고

그보다 왜 나만 아이디 이렇게 짧아

앗
눈치채지 못했다

아하

핑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코주 하이
>>76 찡긋

☆캐야 비설 털어!!비밀인데 왜말해!!☆
이거 너무 내심정

스포스포하고 싶어 비설탈탈이 할거야! 어릴때 썰도 풀거야 >> << 일단 글쓸시간부터 확보하고 말하시지. 계절학기 안끝났다

8하8하

본스레에는 제대로 링크가 있는데 말이지
이렇게 된거... 잊어버리기 전에 1001을 채우자고 하려고 봤더니 이 스레 100레스도 안찼군

>>69 뭐야 결혼식이라고 뇌내망상해도 되나요(????)

아하 8하-

$$$$$$ 결혼대행 서비스 $$$$$$
***단기간***혈압상승****보장!!****
※※※※ 현재 예약 폭주 ※※※※
☆★예약하려면 지금 당장 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 핑크팬더 123-456-7890

(((((결혼대행????)))))

구글링에서 신박한 광고문구 좀 찾아봐야지

>>결혼대행 서비스<<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고르지 않는 핑크팬더

>>87히오스 문구 어때요

>>89 먹고 살기 이렇게 힘듭니다.
>>90 그거 하려면 핑팬 2.0 버전 데려와야 하는데

☆핑맨 2.0☆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구나

자기얘기 안하는캐가 자기얘기를 톡방에 어떻게든 하게 만들며 스진한결과
가드너 스진은 5달이 걸렸지

핑팬이 기여워ㅓ
마리모 홍보는 잘돼가고 있나요

기억 남아있는 걸로 하면 의도치 않은 캐붕을 할 수있어 싹 지웠습니다만 슬퍼졌네요

>>94 (5달이라니)

데이브: 2달이 조금 안걸림(프로 종알거림러)
신더: 만 두달 넘음(자기얘기안해!)

아틀이는 떡밥이 거진 다 나와버린 판이라 어떻게든 단시간에 비설을 털어버리려고 발악한 결과 초면인 상대에게 구구절절하게 되었다

자기얘기 안하는 캐가 2명
나도 스피드웨건 세피라라도 만들어야 하나

그런 여러분을 위해 읍읍읍

>>98 (발악이였어)

그치만 가드너도 솔직히 어떻게 설명하겠어 아내가 정부군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을 죽였는데 딸이 악마랑 계약해서 자신이 딸의 몸에 또 다른 인격과도 같은 형태로 되살아났다는 얘기를
정말 다시봐도 설정과다다

비설 안털고 독백만하다 사라지기도 한방법이:3

>>101 그야 설정상 또 뚜껑열리는거 보려면 한달을 더 버팅겨야되는걸

여러분의 캐가... 적군에게 패배! 해서 인질이 된다면
그 적군 캐도 스피드왜건이 될 수 있다

관찰자 캐릭터가 설명충까지 겸하면 편하다

그렇다
그래서 효율적인 스진을 위해선 캐를 하나 더내면 좋지
그러다보면 캐가 점점 늘고
더낸 캐 스토리도 진행하고싶고
스불재

>>104 그러고보니그렇군()

☆스불재☆
뭔가 익숙한 패턴인데?

>>107 어라 어째서 눈물이...

>>스불재<<

핑팬은 그런거없다.
(당당)

내가 이번 12월만 지나면 좀 편해질것 같은데. 상주러하기 가능한데.

결론은 스피드웨건 스불재인가

통통이도 수다쟁이 캐릭터라 말하면 말할수는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카톡방 접속한다는게 살짝 오바라

레인이랑 펠리체 같이 이런거 입은거 보고싶어

헐 저두요

펠리체는 왼쪽이 어울릴 것 같구

크 아 악
너무 성스러운 것을 봐서
퇴마된 자의 흔적이다

통통주가
퇴마당했다

통바(?

좋아 택배기사가 좋아하는것이 복슬복슬에서 좀더 늘었다

다들 좋은 밤 즐거운 꿈꾸세요!

택바택바ㅏ

앗 택바인가요
존밤존꿈이어요
그리고 픽크루는 택기에게 흑백이가 준 생전(?) 자기 형입니다(https://picrew.me/share?cd=BSShp7ItDf)

"...네 말이 맞긴 했다."
"역시 그렇죠?"
"뭘하려는지는 몰라도, 위험한 짓거리 할 거라면 그쪽에다 알리고라도 해."
"뭐...그렇죠, 약속했으니까. 그렇지만 애초에 그렇게까지 위험하지도 않을걸요."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넌 좀 이기적일 필요도 있어."
"전 항상 그런걸요, J."
"거짓말."
"지금은 온전한 진심인데요?"
"..."
"넌 확실히 미쳤어."
"알고 있어요."


"좋아, 그러니까...그렇게까지 선에 집착할 이유가 있나?"
"...답은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난 잘 모르겠어. 너가 옳았다는 건 이미 알고 있잖아. 지금의 집착은 무얼 위해서지?"
"..."
"넌 애초에 인간들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잖아."
"힘이 있다면, 선을 행하는 것은 의무니까요, J."
"그게 온전한 네 이유인가? 아니잖아."
"...그러면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지, 조세핀? 이미 답은 알면서 빙빙 돌고 있잖아."
"그래, 그 이유는 알고 있지. 선이 네 정당성이기에. 하지만 대체, 왜?"
"난 옳아야만 하니까."
"난 역시 너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내 의중을 이해 못한다 해도, 적어도 그게 책임지기에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그건 너를 갉아먹겠지."
"어차피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잖아. 이번에도 견디면 될 일이야."
"...좋아, 그러면 이렇게 하자. 애초에 지금 상담해줄 기억들도 없으니 저쪽에 이야기라도 해봐. 그리고 여론을 좀 보고 다시 심사숙고를 하라고."
"그러지, 뭐. 대신 그때가 오면 내가 나서서 이야기할거야, J."
"아직 다 낫지도 않았,"
"...그래, 알아서 하도록. 보아하니 지금 당장 털어놓을 생각도 없는 것같으니."



**J(=조세핀, 모브, 보라색): 옛날에 죽은 아들 살리려고 사람 잡아먹는 괴물 풀어놓는데 동의한 인간으로 현재는 루나의 심상세계 속에 남아있던 J의 기억에 자아가 주어진 상태입니다.

택바-

흑백이 형....멋있어!!!!

허엉 루나시 선 고집하는거 너무좋아

택-바
뭐여 흑백이 형님 잘생겼어요

흑백이네 형 잘생겼어ㅓ

루나시야
(무슨일이일어나고잇는거지)

(무슨 반응을 보여야 할지 필사적으로 고민하는 표정)

팤주 에임의 말이 심하면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루나네 세계관에서의 빛과 어둠은 서로 갉아먹는 관계이면서도 상의적인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런 예시로 루나가 강한 힘을 쓸 수 있는 건 낮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아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닌 어둠의 양이 많아서이기도 하죠.

(로보토미 AU를 완성했다고 자축하는 멍주의 그림)

택바

흑백이 형님 미남이네...

제이가 조세핀 약칭이었구나
루나시 극한의 질서선인거 넘 멋있다ㅠㅠ
슈퍼 히어로인데 영화가 잔혹한 이유탓에
19금 될것같은 느낌...
루나시만 보면 내 가슴이 일렁거려
은하수가 돼요/야! 저기 은하수다!

저 부모님이 자래서 ㅂㅇㅂㅇ ㅠㅠ
톡바

헉
댕주에게 박수!!
(무수한 박수 갈채 짤)

루-바

루바루바
통주는 왜 흔적이 되어 돌아오셨소

>>129 아악 아아악 루낫싀!!!!!

>>130 빵빠라방! ฅ^•ﻌ•^ฅ 추카 포카 ฅ^•ﻌ•^ฅ
당신의 자유를 축하합니다~ (양말 흔들며)

>>130

루바-

살아나라 통주통주

댕가면이 가면을 어떻게 해서든지 얻어내겠다

>>115를 보고 정화되었어요

루에바~

(자...유?)
(딴길로 새느라 진도 못 나간 독백 봄)
자유다!!!

루에바ㅏㅏㅏ

살아나라 통주통주

살 아 났 다!
파크주의 기도 덕분이니
사실 파크주는 성직자야
게임에서 기도해서 살려주는건 성직자였어
내가 봤어

이렇게 썩어빠진 사람이 성직자라니 대체

데비주는 수녀다
내가 봤다
내가 살아나면서 다 봤다

>>141 저런...

>>139 멍멍이: 으아악 알겠응께 그만 들와 니 급나 무섭다야(가면 얹어줌)

뭐야 우리 스레 언제부터 홀리해졌어요

성직자는 마음의 깨끗함으로 되는것이 아니고
초월적인 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영문을 모르겠어 짤)

>>146 파크 직원이 애착 작업을 실시합니다
파크 직원이 애착 작업을 실시합니다
파크 직원이 애착 작업을 실시합니다
파크 직원이....
...

그렇군 그렇다면 저라도 성직자가 될 수 있겠군요

>>148 그러면 정화빔(삐임

이건 전부 >>115 로 인한 것이다

>>145 (대체)(대체?)

성해주를 교황성하라고 인사할 때부터(적당

>>146 머야 기여워요

홀리해진 우리 잡담스레

>>150 멍멍이: (!공포)

어딘가의 초차원 성스러운 독백 잡담방

아아 글로리-

>>155 환상체에게 조우피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독백은 성스럽긴 하죠

크 아 아 악
그보다 악인이면서 성직자에게 살아날 수 있다니 신기한걸요

한번 퇴마당했으니 윤회했다고 하자(?

아아 해탈하지 못하셨군요

이번 생에는 독백을 많이 써야지

독백에 대한 한이 깊어...
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윤회를 반복하는....통통주인 거신가

사신이 투입이닷

알사탕한테 답해줘야 하는데 졸려서 이만 가봐야..ㅡ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자는거려ㅏㅣ나

탱노예에서 풀려난 제가 있어요..
답레..쓰러...(꼼지락

전 아직이요.

자러감미다
톡바ㅏ아

세상에 머리박고기절햇잔아

더 주무세요!!!

학교가기...싫...

모닝

3댕댕 1냥냥
귀여운 조합이다...

모닝닝

모닝닝닝닝

모닝닝님 한판해요

모하-

캔디 미뉴에트(와 파크 햄스터)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

팤햄찌 저 위에 올라가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캔디...너무 귀여워...파크 저 위에서 캔디 쓰담쓰담 하고 있겠지....귀여워....

캔디 귀여워
ㅠㅠㅠㅠㅠ
와중에 행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있어서 바로 넣어봤어요!

아침부터...이런 귀중한 픽크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팤주 힘낸다!

이이잉이이이이ㅣ이잉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이러낫다

잉 뽀작이야 ㅠㅜ사탕이 리본단뚝잔뜩 달아주고 싶다,,,,,

그리고,,,,,,,,, 셈씨,,, 그리다 백이주 디지벼진다는 소식,,,,,,,,,

으앙 셈씨다 셈씨!!!!!!!!!!!!!

으
아
아
아
악

내가 셈씨를 사랑해서.............. 하늘에서 눈이 푹푹나리고...

몬가,,, 셋다 그림체 다르니께 그림체 바꾸기도 해보고 싶고 구렇다 < 하는날 백이주 ㄱ디지벼져서 다져지는날
셈씨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아아아아아악
세미씨이이이이

헐 세미씨 사랑해요

그러고보니 오늘 꿈에서... 피크루들이 다 백이주그림체인거야

백이주가 만든 픽크루를 암시하는 것인가(?)

백이주 그림체...이렇게 유행이었나!? 아니면..전부 백이주가 만든건가!?(어느쪽이든 엄청남)
이러고있었고

그 외에도 꿈에 이것저것 나왔다
택시기사 능력 비스무리하게 생긴 씨큐가 죽고 새 몸 얻었는데 언노운의 몸 비슷한데 좀더 덩치크고 안경낀 몸? 얻게되고 막

>>197 (어느쪽이든 엄청남)

횃불 들어주는 캔디 귀여웟

캔디...귀여웟

팤주는 다녀옵니다 팤바

파바-

팤 바

커미션은 역시 지인이 좋은거같아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네요!

좋은 아침이에요!

뭣 커미션(벌떡

사서주: 야 이번 커미션 대충 이러이러해서 요러요러한데 내가 이따구로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거라고 믿는다
지인: 이렇게? (구도)
사서주: 바로 그거야

☆바로 그거야☆

젠장 인코오타
박주.. 맞아...

◆H5DEPg0grQ <- 이거.. 박주엿어..

커미션(두근)

기상창

(인코 다른데도 눈치 못채고있었음)
비... 비 엄청 와요... 허리아파...

>>198
꿈얘기 뇌절하자면
뭐랄까 기본 언노운몸이 잔근육있고 슬렌더한 모델체형같은 조형이라면
이쪽은 좀더 덩치있고 잔근육보단 근육에 가까운 몸이라
씨큐가 우울해하는 와중에 (아. 근데 도미니크보다 키 커졌다)이생각 하고 있었다

멍! 하!

여긴 비안오는대신 습혀

oO(씨큐는 잔근육 취향이구나)
사하사하어여

시큐짤

여기도 비는 안온당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

안정적인 씨큐씨큐
여기는 하상도로가 잠겼대요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complete?cd=d10hw6pBEA
마블

>>215
취향이기도 하지만 괴리감? 뭐 그런게 더 심해진게 포인트였던거같다
점점 더 여성체와 거리가 짙어진다는 뭐 그런

하상도로가 잠겼<네?

뭐가 잠겨요...?

>>188 저도 리본 달아줄래요~^^

냥-안개뇨쏙
이픽크루 긔엽다

아침멍무이 https://picrew.me/share?cd=6qNXY8HNJ2

>>222 이잉 냥냥이귀 달으셨어 귀여워

멍멍이 왜 수갑차고있

제가 채우고 싶어서요(당당

멍주 수갑 3년 압수

>>226 좋다(????

허엉 애기들 다 귀여워

얘들아


내가

사랑해

안 돼 내 가족의 유품을 압수당했어

멈무이
냥냥미
귀여워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

사탕이 리본 빨아먹고싶다(적당)

리본 많아요 히히

캔디

귀
여
워

잠깐 다이스..

.dice 1 9. = 8
.dice 1 7. = 6

안정적으로 귀여운 캔디다

Picrewの「鳩の私服女子駅」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MIifAZdD6 #Picrew #鳩の私服女子駅

핑크팬더

노란 개의 가면도 귀엽구요 :)

핑팬이다!

오늘자 꿈

미스트랑 라이카랑 나랑 셋이서 티 파티하는 꿈
미스트에게서의 정신 데미지는 (내린 캐)가 막아줬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
나는 어... 부스러지러 다녀올게

다녀오세요.

부스러진 아코주(에픽 등급)
사용시 자신의 무기에 아코의 가호가 발린다.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이미 늦어서
의미를 잃어서
더 중요한걸 찾아서
더는 버틸 수 없어서
지루해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구구 해시물어봣져 구구

>>232 캔디 볼냠하고싶다(??????)

>>238 헐 중성적인 외모 최고야

나도 해봐야지 픽크루 귀엽다

에임이 픽크루 만들때 마다 하는생각인데 과연 얘가 이렇게 깔끔하게 입고 다닐까.. 넥타이나 제대로 메고 다니면 다행..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파크 : 가까운 사람의 죽음
레인 : 죽음 그 자체
알두인 : 자신의 파멸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이미 늦어서 : 파크
의미를 잃어서
더 중요한걸 찾아서 : 레인, 파크
더는 버틸 수 없어서 : 레인
지루해서 : 알두인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팤레알 : (딱히 무서워하지 않음)

>>247 루엔...귀여워...쓰담...

>>248 괜찮아...에임이는 귀여우니까

>>249
셋다 무언가의 소멸을 무서워 하는구나 (메모...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루엔: 아직은 없다 아직은.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삼촌.
에임: 암살단의 주인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에임:이미 늦어서
루엔:의미를 잃어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둘다 푹잔다

>>252 이미 늦어서...허엉

다시 팤바...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이미 늦어서:청금석,씨큐,주나,마블
의미를 잃어서:청금석,마블,C의 관리자
더 중요한걸 찾아서:마블,C의 관리자,주나,씨큐
더는 버틸 수 없어서:청금석,가드너
지루해서:C의 관리자

너무피곤해서 다시잣어..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달새: 자신이 하는 노력이 아무 의미도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엄밀히 말하면 무서워하기보단 바로 패닉판정 나오겠네요!
사서: 그닥.. 없을듯하네요. 애가 무서워할게 있을까.. 동료 죽는것도 도서관 시점에선 사서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 뭐..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이미 늦어서: 달새, 사서
의미를 잃어서: 달새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사서: (그냥 푹 잠)
달새: (매일이 악몽에 환청환각이라 영향없음)

아아아아ㅏ아아 달새야아아아아아....

약간 티미쪽? 이지만 달새는 톡방에서 환청 환각 이야기를 거의 안해요! 왜냐면 충분히 버틸 만 하니까요!
만약 한다면 좀 많이 정신적으로 몰려있을 때겠죠 (끄덕)

지금 가장 큰 고민...
점심 뭐먹지.

>>258 (달새의 복지...)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캔디 미뉴에트: 부정적인 시선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캔디 미뉴에트: 더 중요한 걸 찾아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캔디 미뉴에트: 룸메랑 무서운 이야기 하면서 논다.

부정적인 시선...........
(캔디 뽀담)

히히.파크 있으니까 괜찮아요 :D

해시썰 냠냠냠냠

(캔디...뽀다담

전...다시 갑니다...팤바

#자캐_목소리는_성우로_비유하자면_어느분
그그..신비아파트 구하리 같은 :0!

>>265 캔디 미뉴에트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알렉세이: '무언가'의 통제를 잃는 것
시어도어: 자기 통제를 잃는 것
이리스: 자기 자신
클레리: 믿는 것이 없으면 두려움 또한 없다
채셔: 가시덤불이 아닌 모든 것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알렉세이: 포기하지 않는다
시어도어: 의미를 잃어서
이리스: 이미 늦어서
클레리: 지루해서/더 중요한 걸 찾아서
채셔: 더는 버틸 수 없어서/지루해서

>>265 (집가서 찾아봐야지)

>>267 아악 이리스 자기자신 아아아악
채셔...포기하는 이유 알두인이랑 비슷하군...이 비슷한 커플..

밥먹고 답레하고 해시태그를 호로록뇸뇸

알렉의 '무언가'의 통제에 무언가가 멀까 하다가
손 닿는 모든 것...인가 생각했다

>>가시덤불이 아닌 모든 것<<

이미 늦어서 포기<<몬가... 이리스 본인의 생명같군

머야 쌓인 픽크루 짱많아요
우리 스레 애들이 이렇게 기엽다

데파~

>>270 정답! >.ㅇ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데이브: 통제불능+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놓일 때
신더: 가장 친애하는 이와 관계도 회복되지 못하고 죽음을 곁에 둘 때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이미 늦어서
의미를 잃어서
더 중요한걸 찾아서
더는 버틸 수 없어서
지루해서

데이브: 20년도의 어느 날-이미 늦어서/더는 버틸 수가 없어서
지금은 포기 안 하고 포기할 수도 없다
신더: 의미를 잃어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데이브: (내담자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구나!)(억눌린 욕망은 무엇일까?)(영화치료중)
신더: (자경단은... 밤에 일해요...)

톡하톡하

>>273 와ㅏ 맞췄다

☆(내담자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구나!)(억눌린 욕망은 무엇일까?)(영화치료중)☆

신더...아니...
데이브 영화치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담자는 정말 그냥 공포영화를 좋아했을 뿐이었고 데이브는 많고 많은 공포영화의 굴레에 갇히고 마는데

많고 많은 공포영화

파크주. 전에 2인 픽크루 하셨던거 이미지 올려주실수 있어요?

>>278 (끔찍해)

신캐를...내고싶다...
이미 굴리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이거 말이신가요?

2인 픽크루가 3개라... 찾는게 아니시라먼 말씀해주세요!

>>278 (으아아 몇개나 보는거야)

☆많고 많은 공포영화☆

펠리체만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현재와 같은 안정을 잃는것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더 중요한걸 찾아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귀신나오는건 안무서워하는데 괴수나오는건 경험때문인지 기분나빠하더라

경험<이거 금단 그건가

하스터는 인간모습이라도 거의 크리쳐 급이라서

하스터가 나빴다

>>285 펠리체 이제 무서워할게 없네요! 레인이 항상 있을 거니까!

해시 태그...
귀찮당 안한당[드러눕]

공하-

공하~

공하
드러누운 공기주에게 이불을 덮어준다

공하

점심먹으러 루바..OTL

루바-

팤주도 잠시 팤바-

루바팤바ㅏ

루바 팤바~~

졸려요!
퇴근하고싶어요!
그런데 4시간이나 남았잖아요?
안될거에요..

앗 아아... 4시간... 뽀담뽀담

시간은.. 금방 갈... 갈꺼에요.. 가겠지...?

(끄-덕)

으 머리가 띵하다

(그럴때는)
(누워서)
(몸에 힘을 빼고)
(다시 수면...)

그러기엔 오늘 너무많이잣어..

귀여운 멈머...!

음...너무 자서 띵한 거일수도 있겠네요..

헐 개귀여워

멈머의 체크메이트!

으아아아아아아앙 멈머 8ㅁ8

멈머 the 『 K I N G 』

귀
여
워

멈머가 이겼져

모두 하이
독백 쓰기 시러서 와쏘요

>>308 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이곳은 독백 쓸 게 산더미인데 쓰지 않는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성지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넛케: 뭐요 술먹고 시체처럼 엎어져 자겠지
코드: 의외로 호러내성 만렙
모르: 애초에 잘 안잠
유에: 그 영화 잘봐. 얘가 나오고 있을수도 있어
즈베: 의미... 있나...?
시은: 호러영화 싫어하는데 딱히 무서워하진 않음

집에.... 보내줘....!

박하통하가하댕하

원래...독백은 쓰기 싫은 것....

>>312 아아아아 거기 뼈에요

★ 그 영화 잘봐. 얘가 나오고 있을수도 있어 ★

☆술먹고 시체처럼 엎어져 자겠지☆

저길봐 노동자다

☆그 영화 잘봐. 얘가 나오고 있을수도 있어☆

>>312 아 뼈!!! 뼈!!!!

오자마자 뼈를 맏았으므로 돌아갑니다

택바

오타도 내내 맞맞

으아악
댕댕이 귀여워
으아아아악

☆그 영화 잘봐. 얘가 나오고 있을수도 있어☆

다들 아라비안 샌드보아를 봐줘 귀여워

택바-

택하택바

>>대충 생긴 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달새: 실 한번 더럽게 안들어가는군요...
중앙팀장: 내가 해줘?
종달새: 제가 할 수 있습니다

[1시간 경과]

중앙팀장: 내가 해 줄게.....
종달새: (달무룩)(고개 끄덕)

달무룩귀여웟

달새 구ㅏ여워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또 물어왓져
잉ㅇ잉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 (이미...)

#자캐가_무언가를_포기하는_이유
의미를 잃어서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과거)이불 꼭 덮고 잤다! 이불안에 들어가면 이불이 지켜줄거야!
현재)이미 내가 귀신인데 멀...

달무룩 너무.. 사랑스러

중앙팀장: 봐봐 이렇게 침을 살짝 뭍힌다음에
중앙팀장: 이렇게! 쏙! 넣으면!

종달새: 안들어가는군요
중앙팀장: 이게 아닌데...

이불이 지켜줄거야! << 귀여워요..!!!

★안들어가는군요★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데이브: 자신이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적어본다
스트레스가 혹시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면을 취한다

신더: 스트레스를 받으면... 차곡차곡 쌓아서 자기 할 일에 연료로 승화시킨다
자경단은 오늘도 연료를 채웁니다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데이브: 톡방 관전! 하다가 키위새들 손장난치고 그런다(그렇게 동화책 읽어죠 엔딩)
신더: 일단 밖에 나간다! 나가면... 몬가 일어나는 어메이징 신더월드

통통이 이불 꼬옥하는구나 귀여웟...

>>이게 아닌데<<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멍멍이: 속으로 삭히거나 톡방 들어와서 대화. 누군가랑 대련하는 게 직빵이긴 한데 본인이 자각을 못하고 있음
옳은손: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하나(오른손 몸주인)의 몸으로 싸울 기회 있을 때 신나게 때려부수면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스타일
흑백이: 일한다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멍멍이: 산책하거나 바느질 하거나.
옳은손: 하나에게 말 건다. 그것밖에 할 게 없는걸...
흑백이: 일하거나 자기 방에 대자로 퍼져있는다

☆그렇게 동화책 읽어죠 엔딩☆

달새 통통이...기여엇(꼭끄랑)

멍멍이랑.. 대련하기..
내 버킷리스트에 추가댓ㅅ러

>>332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 (이미...)<< 잉잉잉
잉잉잉잉

>>334 둘 다 귀여워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oO(신더월드에 무슨 일이)

우리 댕댕이 산책해야 하는데... 우리 댕가면이

>>342 왓 좋아요 오세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알렉이한테 가면 줘야 하는데

해시태그 탐이길래 해달라고 찾다가 이걸보았다

#공항도둑을_만난_자캐의_반응
#단소살인마와_마주친_자캐

공항도둑은 뭐지 단소살인마는 뭐지
무언가의 밈인가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파크 : 게임. 가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혼자 더미 만들어놓고 부수기.
레인 : 명상이나 달달한 거 목기
알두인 : 스트레스의 원인 족치기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파크 : 게임 or 마법수련 or 연금술이나 강령술 실험
레인 : 검술연습이나 대련
알두인 : 드래곤 모습으로 대륙 한바퀴 돌고오기

찾아보니까 지하철에서 단소로 사람을 찌르던데...

☆단소살인마☆

>>345
알렉(세피라)와의 대련
박민지(16세/검도국대)와의 대련
시어도어(검술 얼추 함) 대련
클레리(더럽고 더럽고 더럽고) 대련

골라골라골라잡어


헉 가면(두근

☆드래곤 모습으로 대륙 한바퀴 돌고오기☆

역시 드래곤라이딩 버킷리스트(알두인:?

뭔지는 모르겟으나 1호선같다

>>348 두인이 시원시원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에게는... 게임을 주면 된다...(메모)

맞아 나 드래곤... 짤... 간지난다고 핀터에서 줍줍한것들 절반 이상이 알두인이더라 ㄴㅇㄱ

역시.. 운명이엇어

공항도둑...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읍읍)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셔는...반려니까 태워줄거야(끄덕

>>354 신상게임 주면 환장합니다

>>355 헐
운명인가바

>>351 나중에 멍무이하고 멍주가 가능할때 다이스 돌릴래요
한 명만 못 정하겠어 잉잉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파이팅 넘치게 소리지른다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의외로 책읽기

통통이 책읽어?!? ㄴㅇㄱ

>>359 위하고 아래 온도차가
이것이... 갭모에...?

>>356 진짜지
진짜지
캡떳어(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격이긴 하지만 보통 기억이 막들어왔을때의 경우엔 그 몸이 원래하던 방식대로 풀려하고 아니면 그냥 멍하니있다가 잊어먹는다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일을 하는 편 어떤 일이든 한다

>>347 공항도둑도 물어보ㅓㅆ었네 그건 유툽에서 찾으면 바로 나와

>>359 파이팅 넘치게...
기여어

>>362 진짜루(뽀다담)

>>363 잊어먹는구나...

>>363 일 말고는 정말 아무 취미도 없나요 우리 택기
일단 마리모는 압수하고(???

☆멍하니있다가 잊어먹는다☆

>>346 팤레알 : 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사서: 접대(물리) 아니면 탐쨩이랑 노는걸로 해소합니당
종달새: 비 오는날 한정으로 일 잠깐 내려놓고 커피 들고 지휘팀 비품실에 찡박혀서 빗소리듣기에요!
비가 안 오면요? 그냥 삭혀요. 아니면 일로 풀거나.. 책상에 엎드려 있기. 아아주 가끔 아무 팀장에게나 가서 안아줘 시전합니당!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사서: 지정사서에게 말하고 다른 층들 놀러가기 or 막내야 이리컴 볼살이 찰지구나 한번만 당기게 해주려무나
종달새: 자기가 오늘 했던 일들 재점검합니다. 재점검 끝나도 심심하면 톡방 눈팅해요

공항도둑은 모르겠구
단소살인마는
뎁: ?? 어리둥절해하며 조용히 신고한다
신더: 마지막에 제압한 사람과 비슷한 행동양식

#공항도둑을_만난_자캐의_반응
같이 욕한다

#단소살인마와_마주친_자캐
일단 패닉오는데 날라차기는 갈겨볼듯
노력하는 통통이

>>366 마리ㅁ...압수당했어... 옛날에 최대한 몸주인과 비슷하게 행동했을땐 보여주기식으로 취미생활을 했지만 지금은...밥먹을때 보면서 먹을 동물동영상 사진 찾기 정도?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알렉세이: 인형.. 만든다
시어도어: 심심할 틈이.. 잇을까부터<
이리스: 시어도어와 동일
클레리: 상어아가미
채셔: 이이이잉잉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알렉세이: 인형.. 만든다
시어도어: 잔다
이리스: 이 쪽도 잔다
클레리: 상어아가미
채셔: 멈머는 스트레서 안 받어

☆막내야 이리컴 볼살이 찰지구나 한번만 당기게 해주려무나☆

☆막내야 이리컴 볼살이 찰지구나 한번만 당기게 해주려무나☆

>>373 이이이잉잉
어허 멈머 착한멈머 되기로 했자나

☆날라차기☆

날라차기 하는 통통이ㅋㅋㅋ
뎁은 마지막 남은 양심인가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이거 약간 진단느낌인데 재밌어보이네요

>>376 멈머는 착해서 스트레서 안 받어<

글구 답레는...... 한번 날려먹어서 의욕저하 어흐흑
나중에..드리겟습니다

멈머는 스트레스 안받아야지 그럼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파크 : 심연
레인 : 자기자신
알두인 : 자신의 죽음

☆날라차기☆
☆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마리모를... 압수했어?)

☆막내야 이리컴☆
☆이이이잉잉☆

와중에 닥터와 클레리는
일단 인형 만들고 일단 상어아가미인 거냐구

>>379 우리 멈머 이쁘다(쓰다담

알두인 자신의 죽음
하아아
하아아아아아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신더: 가장 절망적인 미래

뎁: 자신의 다른 가능성들 혹은 자신

자신의 죽음이랑 가장 절망적인 미래...행복하자 얘들아...

데이브 너무 선생님 같애요...
오늘 진도는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

신더ㅋㅋㅋㅋㅋ연료채우냐고ㅋㅋㅋㅋ
오늘도 자경단은 무사히 돌아갑니다

멍멍이는 뼛속까지 무인이구나 뽀담

옳은손이 걸크... 역시 언니 멋져요

흑백이...ㅠㅠㅠㅠㅜㅠ
꼭 형님 살려야해 짜식아

레인이 기여엉
내 쬬꼬렛 머글랭

알두인 실로 알두인스럽다

택기쟝 워커홀릭... 쥬륵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알렉세이: 엇나가는 무언가
시어도어: 붉은 무언가
이리스: 자기 자신
클레리: 아버지
채셔: 자신의 죽음

자신의 다른 가능성들 혹은 자신

클리파뎁이라던가

레인 자기 자신 보는게 왤캐
왤캐여
허잉...

택기는 행복할 거지 그렇지...?

>>390 글엇습니다
아니면 뭐... 능력통제 실패해서 그냥 일찍 파멸한 자기 자신이라던가

이리스는 어찌하여 자기 자신을 보았나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결국 자신의 분노가 자신에게 돌아오고 있는 모습

레인 : 네. 초콜릿 좋아합니다

>>389 허엉 이리스 자기자신
채셔...어쩜 이리 두인이랑 딱맞니...힝

>>391 구냥...그...자기자신에 대해서 좀 좋은 인식은 아니니께...

>>393 아아ㅏ아아아 혜주야...

>>392

자기 자신의 통제를 실패한.. 자신이라던가

#심연을_들여다본_자캐의_눈에_비친것은
잡을 수 없게 멀어진 과거

알채셔는...알채셔구나...

>>391 (눈돌림)

>>393 혜주야ㅏㅇ...

>>395 (레인 뽀담)

>>396 (있어??!?)

혜주야..이런게 어딨냐...

혜주야... 8ㅁ8

>>397 >>잡을 수 없게 멀어진 과거<<

왜 피하시는 겁니까아악

사서달새 기여어
막내 몇살? 볼쨜
사서종달새네는 블랙기업이래도
동료애만큼은 돈독할듯

알렉세이 인형만든대ㅠㅠ우웃
클레리ㅋㅋㅋㅈㅋㅋㅋㅋㅋ
☆멈머는 스트레서 안받어☆

알채셔.. 죽음 보는 이유가 하나는 공포고 하나는 희열이라는게

독백 동화풍으로 쓰고 싶은데..귀찮다 누가 대신 써줬으면 좋겠다

(택기야아아)

>>403 채셔는 희열이었냐구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니네는 진짜 비슷하면서 정반대야...

>>404 (공감

이리스쟝 아아...
클레리랑 채셔는 스토리 관통하는 느낌이다
얘네를 못 놓죠 그래서

4차 캐스터랑 마스터가 왜 사이좋았는지와 같은 이치이군

>>404 (공감!)

것보다 독백 나온다고
존-버

갑자기 떠오른건데...

팤사탕 - 주도권 캔디에게 있음
펠레인 - 일단 주도권 펠리체에게 넘겨줌
알채셔 - 실질적인 주도권은 채셔에게 있음

(왜 내 캐들은 주도권을 못 잡지

야이자식 희열이었구나
그래 극락의 희열을 맛보다 가라

☆야이자식 희열이었구나
그래 극락의 희열을 맛보다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아닛ㅋㅋㅋㄱㅋㅋ 비유봐ㅋㅋㅋㅋㅋㅋ

>>409 ㅋㅋㅋㅋㅋㅋ알채셔가 제일 충격이다 주도권 없었냐고

그그치만
알채셔는 알두인이잡으면<

아... 전체이용가를 위해 어쩔 수 없었군요

달새는 말로는 우리는 소모품이고 등급 낮은것들은 죽어도 내 알바아님 >>거리지만 실제로는..

관리직: 팀장님!!!팀장니이이이임!!!!!! 어제 들어온 신입 패닉걸렸어요옼!!!!!!!!!
종달새: (밥 먹다말고 숟가락 입에 문 채로 패닉 풀어주러 뛰어감)

랍니다  (´▽｀) 

알채셔...

분명 주도권 잡으려고 했는데 어느샌가 넘어가 있었구()

우리 달새...상냥해........

>>그래 극락의 희열을 맛보다 가라<<

>>409 (? 냥짤) (? 냥짤)

아악 기여워ㅠㅠ 달새쟝ㅠㅠㅠ
동료애 넘 기엽다구요ㅠㅠ
나두 거기 취직할래요!!
렛미인!! 렛미인!!!!

솔직히 게임에서 신입안죽이는걸 소모품으로 안쓰는걸 업데이트전 게임이면 몰라도

달새... 상냥해

달새.. 상냥햇

>>416 ㅋ ㅋ ㅋㅋㅋㅋ 언제함 알두인이 주도권잡은거.. 에유로 해?<

에유 : 상어아가미

샥스핀맨
샥스핀냔냐
샥스핀용용

그러면...너무 팤주 취향이 드러나서 안대

우리 스레 샥스핀 친구들은 다 박주 출신이야
명문 깊은 샥스핀 학교

(상어아가미AU)(대체)

솔직히 펠리체는 자기가 주도권있다고하지만
주도자체가 휘말리는 느낌이 많이들지않나싶고

아 하나는 팤주구나
영어로 하면 팤주니까 괜찮아

박주와 팤주...영어로 하면 팤팤(아무말)

>>429 레이니는 주도권 잡기보다는 주도권을 잡고있는 주인님 놀리는걸 더 좋아해서...

>>426 드러내줘<

박주=파크주 설

>>432 이잉

그러면...상어아가미야....

하핫

박주와 파크주는 4차 캐스터와 마스터 만큼 사이가 좋다니까

샥스핀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샥스핀 학교☆

>>434 앗 아앗

요즘따라 요리이야기가 늘어났다.
펠리체는 가정주부인가

펠마마

잠깐 졸려서 자구 오겠습니다

데비바

펠마망이라니 윽

뎁 바

뎁바

뎁바존꿈이어요

(무슨맛사탕인가오)

(채셔가 원하는 맛이오)

███
테스트

팤주...학원 갔다옵니다
팤 바

팤바팤바

팤 바

다들뭐혀

스터디 과제요..

허어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멍멍이: 양친과 형, 할머니, 같은 집에서 살던 소꿉친구들까지 다같이 찍힌 사진. 사진 속 사람들은 물론 그걸 꺼내보는 멍멍이도 모두 다 행복하게 웃고 있지 않을까.
오른손: (아직은... 스포일러...!)
흑백이: 사진관에서 격식을 갖춰 찍은 7인 가족의 사진. 3녀 2남 모두 얌전히 앉아있을 듯. 다만 애덤에겐 이 사진이 없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멍멍이: ... 진짜 몰르는겨? ...... 진짜? .........허어.
오른손: 과학책st로 알려준다
흑백이: 즉석에서 하나 만들어서 보여준다. 참 쉽죠?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해시 해주세요

이정도는 AT질문 아니겠지
흑백이네 형 방구석폐인(내린캐릭터. 게임세계에서 루프뺑뺑이 돌던 이안 델타 크래프트)인게 제안에서 뇌피셜이 되어버렸는데 사실인가요

>>282 이거 말고 그 뭐라고 하지.. ㅠㅠ 정면인거요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뎁: 아빠, 엄마, 데이브 자신! 데이브만 어색하게 눈치를 보면서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데이브 기억속에 있으니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는 있겠지만 영원히 소실된 채일 것.
신더: 양엄마랑 신더랑 양엄마의 친아들! 크리스마스때 찍은 가 아닐까 분명한 건 뭔가 사진에서 꺄르륵 소리가 날 것 같다는 것이야... 양엄마 집 다락에 있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뎁: (고장남)
신더: (의중을 파악하려고 한다)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뎁: why 책 느낌으로다가...
신더: 고아원 출신이다 처음에는 마당에 자란 새싹처럼? 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동기 중에 이런저런 계기가 있거나 입양 신청 온 사람 중에 이런저런 일이 았는 걸 안 이후로는 적어도 식물에선 벗어났을 듯

어쩔수없군
파크주여
가진 캔디파크 피크루를 있는대로 내놓으시오

그
동글동글한 느낌에 가주가 주나 머리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군 한 그 픽크루일려나 싶어졌다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잠시 사라진 주소를 놓고 갑니다. 톡하톡바~

루바
굿루굿루

>>458 (어떻게 대답해야 AT가 안 될지 고민하는 표정) 네 맞습니다 '-')/ 흑백이네 설정에서 다뤄질 '형'은 폐인이와 설정만 똑같은 다른 캐릭터라 보셔도 무방한 수준이긴 하지만 여하튼 그렇습니다

>>465
감사합니다

루하루바~~

>>460 >>why책 느낌<<귀여워
신더가 가지고 있는 가좃사진은 그럼 없는 건가여??

굿루굿루
핥짝
루하루바

>>467 신더는 양어머니 성을 따라서 입앵될 때 트레이라는 성을 유지하다가 대충... 신더가 자경단 일 시작하게 된 저세상 계기인 일이 터지고 나서 개명을 했읍니다
그때 가족사진도 홧김에 버리고 나오지 않았을까

굿모닝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정자랑 난자랑 만나서... 싸우는 거야!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난자랑 정자가 만나는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과정을 몰라서...
수술이라도 한다고 생각했다.

미하
애옹이가
기여워ㅠ

>>471 ☆싸우는 거야!☆

커미션.. 다크서클 더 진하게!!! 흉터 추가!!!!를 외치면서...
달새에게 미안함을 느꼈..

그런거 없습니다. 다들 맛저녁하세요!

>>470 냥모닝

>>471 즉 수술=배틀이군요? (??

사하사하

데비... 우웃....우...
왜 어린애가 눈치를 보냐구요ㅠㅠ
차칸 세피라...

꼬마 신더 기욥다... 뽀쟉!
크으으 쓰다듬!!

미쨩 지금 일어났어?!

멍하멍하통하통하미하미하!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미: 대충 19세기 유럽풍 흑백사진. 엄마 아빠 본인 이렇게 있고 평행세계 건너왔을때는 남동생도 추가됐다. 땋아서 앞으로 넘긴 머리에 눈웃음 짓고 있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미: 아주 자세하게 하나하나 전부 설명해준다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미: 남녀가 한 침대에서 손잡고 자면 생기는줄 알았음

달새쟝 상처투성이 지친 몸이구나...
그래서 좋지 츄베릅

>>474 그렇다 수술은 골든타임을 앞둔 싸움

흉터 추가에 다크써클이라니
퇴폐하드보일드달새구나(?
사하

갱장히 억압적인 가정이였디 데비네는 :3c

미쨩 기여워 우웃
그보다 갑자기 남동생이 튀어나오다니
나 이거 괴담에서 봤는데

>>480 아악ㅠㅠㅠㅠ 데비야ㅠㅠㅠㅠ
수도꼭지가 고장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해시썰 허버허버허버

남동생

은 지금의 사역마가 된 아이가 아닙니까

미...쨩.....

헉 지짜? 나 라이카는.. 애옹이인줄알앗어<

박주는 왜 샥스핀학교가

아니 그 코즈믹 호러가 그 애였어요?! 미 미쨩...

라이카는...용용이야
미스트 동생이었지
근데,...........

>>486
>>427

픽크루 찾았어요 :) 이걸 찾고 싶었어요.
커미션 신청하고 옵니다 뿅

펠리체만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jpg
사진에 아무도 안웃고있음. 가족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음.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검열-로 도배됨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어떻게하는지 너무 빨리 알아버림

>>488

박주 캐릭터마다 상어아가미적 언행이 유려해서
상어아가미 명문이라고 이름 붙여 드렸어요!
명문 학교의 자랑스런 출신들
☆클레리☆
☆채셔☆

커미션 소식은 언제나 새로워 짜릿해 훗훗후

>>491 >>가족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음<<
>>어떻게하는지 너무 빨리 알아버림<<

(무슨일이)

☆박주 캐릭터마다 상어아가미적 언행이 유려해서
상어아가미 명문☆

커미션(두근

상어아가미는 ㅁ뭐지...

>>497 참치어장에서 나쁜짓을 한 참치는 상어아가미로 끌려간다 카더라

펠쨩 가족이 화목치 못했구나...
ㅠㅠㅠㅠ지금은 행복해서 다행이다

>>498 아 그거구나

대충... 수위가 위험하다는 표현!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종족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인간만 따지자면(이하 자세한 성에 대한 교육)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없다

독자적인 추론이지만
어맛 (///) << 이건가 싶어지는 중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주나:주나가 어렸을땐... 사진기가 발명이 안됐어
CQ: "아... 살던 세계가 망해서 사진 아마 안 나올걸..."
가드너, 청금석: 화목해보이는 가족사진. 침묵하는 두 사람.

>>502 없다
간결한데 간결한게 왜... 슬프고 막

☆(이하 자세한 성에 대한 교육)☆

>>504 어쩔 수 없지 지금이라도 사진 많이 찍자 주나야

씨큐야
엉엉

가저씨와 청금석씨가 침묵한 이유가 뭐지
하다가
아동학대 당했다는 걸 깨닫고 같이 침묵함

택기 성교육 잘해줄것 같다
어릴적 사진 없냐고...
그야 몸이 계속 바뀌니까 그치만ㅠㅠ

택기의 자아정체성은 괜찮을까 심히 걱정된다... 이미 걱정하기엔 늦었나... 택기 괜찮아...?

정확하게말하면 그땐 사진이라기보단 가족화이긴할텐데.

#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자캐에게 묻자.
아코 - 아기란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랍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시던 신께서 새로운 생명을 내려주신 것이죠.

...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하긴 그렇죠? 하하. 넘어가죠~

핑크팬더, 카니발 - 검열이 반복됩니다. 또로로롱

바닐라 - 엄마 배에서 뾰로롱 뿅하구 나와!

# 어릴적 가족사진.
아코 - 하하하, 예전에 살던 곳엔 사진이 없어서. 애처에 거기서 가져온 물건도 없긴 하지만.
핑크팬더 - 쫒겨날때 챙길 틈도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쫒겨나지 마세요.
카니발 - 그을린 가족사진. ( 부모님 가운데에 자그마한 보라빛 머리를 가진 바닐라 또래의 아이가 곰인형을 안은 체 수줍게 웃고있다. )

가저씨 청금석씨....쥬륵
무력감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주나씨큐는 그르킨한디... 그르킨한디...ㅠ

가드너 청금석...ㅠ

핑크팬더는 왜 쫒겨난거니..

아하
아코야.......

핑팬 당신은 도대체

카니발
가족사진
엉어어엉ㅇㅇ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루나: 환하게 웃고 있는 화목한 가족 사진, 서로 껴안고 웃고 난리도 아니다.
프렛: 사진찍는 것이 어색한지 몸이 굳어있기는 해도 가족 사이의 유대감이나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사진.
미네: 없음
코펠: 아빠와 엄마 사이에 있는 어린 코펠리아 막시모프, 진짜로 자캐의 어릴적 사진이라 따진다면 어폐가 좀 있겠지마는.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루나: 나이에 따라서...조금 다르지 않을까요...어느정도 알만한 거 알 나이다 싶으면 걍 가르쳐줍니다.
프렛: (당황)(당황!) 어,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보자! (떠넘기기)
미네: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으로 시작되는 자세한...무언가......
코펠: 인터넷 백과에나 있을법한 형식적 지식 그대로.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루나: 뭘 물어? (삐-), 아, 이건 좀 그런가? 그러니까 성관계로 만들어지잖아. (너무...알거 다안다....)
프렛: 아기요? 어, 사랑하는 사람이랑 손잡고 같이 자면 생긴다던데!
미네: 에...어린시절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다 안다....
코펠: 인터넷에....없는 정보가 있을까......?

핑팬 이자식 가감없구만
그보다 쫓겨났냐고ㅋㅋㅋㅋㅋ
아코쨩은 어케된거야?

핑크팬더는 사고뭉치였으니까 흠흠
아코는 행복합니다 여러분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으로 시작되는 자세한...무언가☆

루나루나
노빠꾸자나(노빠꾸자나)

루나.....어릴적부터 너무 많은 걸 겪어서 왠만한 지식은 어른 뺨친다....★

루 루낫시... 어쩌다가ㅜㅠ
프렛귀욥다


루낫시는 가르쳐 주는 방식도 어른이네
그리고 어쩌다 그렇게 잘 아는데ㅋㅋㅋㅋ
프렛이는 꾸준히 귀엽습니당

☆인터넷에 없는 정보가 있을까☆
코펠이도 참어장 같은거 들어가 봤을까

아코는 어, 원래 살던 세계가 망해가고 있기도 하고 고아였기에 옛 물건 같은건 없어서. 가려면야 언제든 가지만 딱히 가진 않고 있지.

앗... 아아...

코펠이가 참치어장을 오면... 자기가 캐릭터임을 알게 되기 때문에
산치체크를(?

코펠이 오면...찐으로 산치체크해봐야하는 건 아닌지(?)

>>520 아앗... 어쩌다... 확실히 가기 힘들겠지

오너-캐릭터 상호 산치체크

ㅋㅋㅋㅋㅠㅠ 그치 산치핀치...

산치 오너가 더 적을것같은

오너 .dice 1 100. = 86
코펠 .dice 1 100. = 64

>>523 가는건 아코가 클리파라서 사실 별거 아닌데.
아코가 미련이 없거든. 살던 곳은 아코(알파)-위키참조 부탁해요-가 강림하면서 날려버린지라(코쓱)

정신력 깎인 것 좀 보소

아코는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

루프주가 산치핀치 상태가 되었어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팤레알 : 가족사진이 없다. 고아거나 어렸을 때는 카메라가 없었음.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파크 : 성관계로.
레인 : 그거야 (검열) 아니겠습니까.
알두인 : 교접.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파크 : (말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레인 : 사랑하는 사람이 손 붙잡고 자면 마라께서 아이를 내려보내주신대요!
알두인 : ? 관심이 없어 모르느니라.

갱신합니다 캔디주가 컴션을 신청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받기만 하는 오너가 아닐지...고민중...)

팤레알 다 대놓고 말하네 그게 매력적이야

와중에 파크의 (말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가 신경쓰인다

팤레알 셋 다.....거침없구나.....

자허토르테는 이런물건이다

그거 진짜로 펠리체한테 받고 싶어

얘네가...딱히 뭘 숨기는 성격은 아니잖아요...

>>534 (싱긋

나도 먹고싶어..

>>538 근데 과거는 숨기잖아요!

>>540 숨긴 적은 없어요! 말하지 않았을 뿐!(캔디주 : 그게 그거잖아요)

>>541 으앙. 아무튼 커미션 넣고 왔어요 히히

>>542 (무척 기대하고 있다는 눈빛)

팤주도...커플 커미션...답례로 넣고싶어요...
난 왜 돈없는 학생인가

좋아하는 노래 들고 들렀다 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1dNUWfqn6ok

>>544 사하사바~

(들으러가기

(들으셨다면 이것두,..)

https://www.youtube.com/watch?v=AZ9OaLj2pig

잉ㅠ 해시썰맛잇어

오다빙 기르고싶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티콘이 : 생식세포의 감수분열부터 설명해줍니다

우ㅣ에해시는 거냥 눈에띄엇어 백이주...... 톡하 애들 해시 또 ㅁ잔뚝짠뚝 쌓엿구낯 읽구와야지 치맥하고 싶엇는데.... 맥주가 없어서 치소햣어 톡하톡하톡하ㅔ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이주 레스에서 술냄새나요

오다빙(애완동물)(?)

우리 티콘이....똑똑하네...오히려 설명듣는 쪽에서 못 알아들을지도(대체)
백하- 취레딕은 위험한데요...?

으엑 취참치 취참치

티콘이 너무 자세해 성지식이 아니라 생물과학이 되었어

빛의 술꾼이다

백이주보니까 술마시고 싶어져서 삼다-물통에 담긴 와인 가져왔다
과연 맛이 그대로일까

그건 나도 좀 궁금하다()

넛 하

술 못마신지 열흘 넘겼다는거 깨닫고 조금 슬퍼졌는데
편의점에서 조니블랙 작은거 파는거 본것같기도 하고

>>557 무ㅏ시여

넛하-

어둠의 술꾼이다

>>559 하핫

뭐야 넛케주가 술꾼일리 없잖아

넛주 간: ㅎㄷㄷ

시간을 달리는 박주

술의 신이 술을 못마셨다구요?

간?
까짓거 지가 뭐 어쩔건데
비 안오는것 같으니까 나가본다

간세포: 죽여줘

ㅠㅡ ㅜㅠ. ㅜㅜㅠㅜㅠ. 애들 가족사진 햇 썰 슬퍼서 디지버졋어 이잉 잉 애듀라,,,,,,,,,, 이잉 투
히 히히 그리만 집에 맥주가 없어서 어쩔수없엇다 소주라도 대신 마셔야지 ㅎ히허 취참치... 기얍다 참치랑 술 먹으면 맛잇을거같애 갠차나

주문하신 짤 나왔습니다

너는 듣고있는가
울고있는 간들의 소리

으아악 두명한테서 술냄새난다

그치만... 술 열흘이나 못마시면 죽잖아

소레가 겐지츠

술..알콜맛 쩌는거.. 난 수능끝나고 한번 마신이후로 입에 대본적이 없는데
톡하~

루하~

술을 마셔본적 없군...

여기 몇개월간 안마시고 살아있는 참치 있소

그거 술이 아니라 식용에틸알콜 마셔서 그래 루에주. 넛케주가 추천하는건 듀어스나 조니 블랙

나도 술은 딱히 안하는편이라

>>571 역시 술 그자체다

파크네 애들 노빠꾸다...

페트병에 담긴 와인은 그대로인것같다 사실 술맛을 잘 모르지만

돈없어. 흑흑
수능끝나고 치킨집에서 맥주마셨는데 그냥..쓴 알콜 약마시는것 같았어.

술은.,,, 백이주도 맛으로 마시진 않는다 취하면 신나니까 마시는 편 근데 오늘은.... 벼루 안친한가 같기도 하고 맛으로 마실거면 사이다가 더 맛잇져요

통하~

(파크네 애들은...별로 돌려말하지 않는다)

후... 너희들은... 술맛이 쓰지...?

저도 써요

☆취하면 신나니까☆
역시 술꾼들이란

와인 맛 변질은 따놓고 시간 지나야 이루어지는거라
저가와인 떫은거 일부러 까둔다음 먹고 그랬었지

근데 와인은 어쩌다 페트병에 들어간거야

취하면 즐거워진다구
삶의 질이 올라가

떫은맛 많이 나면 잠겨있다고들 하잖아

파카~
다른 두 명은 몰라도
파크도 쿨한데가 있구나
반에서 분위기 메이커 하다가
정색하면 개쎄해지는 쪽인가

와인 그거 코르크땄는데 박살나서 남은거 얌전히 페트병에 넣지

마쟈.... 당신들 술먹고 불 마블 해봣어? 짱재밋더고 빚찌면... 돈으로 갚는게 아니라 술을 마셔야해

난 가볍고 달달한 와인만 마셔서

>>>정색하면 개쎄해지는 쪽<<<
통통주 캐해만점

https://picrew.me/image_maker/2521/complete?cd=KZTtFLKbHk
놀이공원의 코펠리아

그나저나 여기 어쩌다 알코올판이 된 거시여

우우웃 코펠리아 귀여워...

코펠이...뭐 타러 갈래...다 태워줄게...

ㅋㅋㅋㅋㅋ어쩐지 침착맨인거 엄청 택기같네요
캐릭터는 역시 오너를 닮는걸까

사실 코펠이 가르나 정반대다
대충 머릿속 필터링 작동시키시오(철컥)

자다깼다

홀리한 술의 판이다(적당

으악 알겠어요(철컥

웃 우웃
코펠이가 귀여워

ㅠ 농이기구 간거바 진짜,,, 이녕ㅇ야
백이주 장래희망 지구정복이야 우주는 히내벌게.... 애들 복지할 지구를 구해줘여겟어

아악아 코펠아ㅏ아아아아악ㅠㅠ!!!
언니가 자유이용권 끊어줄게!!
아니다! 놀이공원을 대관하자!!!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살 수 있다 가자아!!!!!

코펠이 기여워 풍선 잔뜩 들려주고 싶다

나는 침착맨아녀 내가 먹으려고 샀는데 어머니만 마시고 어머니가 페트병에 넣으신거라

두개사면 할인인데 재고가 없어서 하나뿐이 사지 못해 슬픈 넛케주를 위로해줘

백이주 취하니까 스케일 장난아니다 야...

백하

백이쥬... 복지를 위해 지구를 정복하는구나 굉장해

>>606 간의 계략이네 그거 평소에 간에게 잘해줬어야지

>>606 넛하

대체(대체)

휴간일은 잘 챙겨줬을턴디
요샌 안마시는날이 더 많고

백이주 지구정복은 가능하구나....

앗ㅋㅋ 침착맨은 어머니셨군

그럴땐 할인받고 담에 사러온다 하면되지 않을까?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루엔:친부모님 사진은 20+n년 전의 본인이 태어나기전의 둘만있는 사진밖에 없다. 본인이 나온 어릴적 가족사진이라면 10년전 회사창립70주년 맞이로 온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찍은 단체사진. 무표정으로 찍혔다.
에임:누나랑 자신이랑 같이 그린그림. 딱 하나. 물론 누나도 10대 중반정도라 크게 잘그리진 못했다. 둘다 웃고있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루엔:상대가 어린아이일 경우 교육청에서 만든 교육용 영상을 틀어준다. 청소년 이상이면 그걸 나한테 왜 묻는데 표정을 짓는다
에임:상대가 어린아이일 경우 본인은 아이가 없어서 모르니 부모한테 물어보라한다. 그리고 근처에 부모가 있을경우 곤란해 하는걸 즐겁게 구경한다. 청소년 이상에 남자면 도서관 구석의 압수목록 서가에서 대충 하나 훔쳐서 보라한다. 여자면? 여자가 얘한테 물어볼리가 없지만 아마도 질문을 못들은척 한다.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루엔:감수분열,멘델의 완두콩 실험 비슷하게 생각했다
에임:아주어릴때라면 부모가 손을 잡고 정성스레 기도하면 주신이 아이를 보낸다고 알았다. 10살이후로는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현실을 깨달았다

술을 마시는건.... 간한테 복지야
봐 간이 하는 일거리가 없으면.... 간은 퇴화래버리고 말거애 그럼 장차 진화한 인간은 간이없아지겟지 우린..... 인류의퇴화를 방ㅂ지학룰 위해 간에게 일거릴르 주는거야

☆도서관 구석의 압수목록 서가에서 대충 하나 훔쳐서 보라한다☆

>>615 갓뎀

>>613 천재
하지만 늦었다...^q^

>>615 (하파 시도)

간이 강해지는 대신 뇌의 해마기능이 약해지겠지..그럼 암기력도 떨어지고..시험이 망하고..집안이 망하고..사회가
(아무말)

☆도서관 구석의 압수목록 서가에서 대충 하나 훔쳐서 보라한다☆

여러분의 간이 울고있어요

다들 안녕안녕
와인은 좀 맛난가. 마셔본적이 없는데

루엔이... 진짜 정 없을만 하다
가족사진에서 느껴진다

에임이네는 사진이 없구나! 그래도 행복해 보여서 좋네!

루엔이 어릴때랑 에임이 큰상태....

간은 강해지고 싶지 않은것같은데...

사진 해씨 눈 물 나 서 죽 어 진 자 아 악
뇌는.... 충분히 굴리고 잇으니가 술에 절여서 쉬게해줄피료가 잇다

>>618 됴륵...

와인
백포도주 어느거엿디 샤인머스캣 띄워먹으면 진쨔 맛잇어

달달하고 스파클링있는건 좋아하는데 음료수보다는 약간 알코올 섞인맛? 취하고 싶은데 쓴거 싫어하면 마실만하지

샤인머스캣이 맛있는거 아닐까

#자캐의_어릴적_가족사진을_꺼내보자

넛케: 가족이 있는지부터 물어봅시다
코드: 사진찍기 싫어서 표정이 엉망이다
모르: 평범한 가족사진
시은: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 어머니와 같이 찍힌 사진은 없다.

#아기는_어떻게_태어나_를_자캐에게_묻자
넛케: "그야 당연히 (이하 검열)"
코드: "...난자와 정자가 수정한뒤 체세포 분열을 일으켜서(이하 이과 지식)"
모르: 근처의 가장 순박한 사람에게 떠넘긴다
시은: "어 어어 사랑을 하면 생겨!"

#어린시절_자캐는_아이는_이렇게_만든다_라고_생각했다
넛케: 궁금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코드: 키스
모르: 손잡으면
시은: 짐작도 못함

>>>궁금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체)

넛케는 넛케다 시은이는...

☆도서관 구석의 압수목록 서가에서 대충 하나 훔쳐서 보라한다☆

스위트 와인이면 거부감 없을텐데

뇌...를 알콜로 소독해주는거야. 문제없어.
정부에서도 소독을 강조하잖아

코드

이과 저리가

(너 문과냐?콘)

넛케 노빠꾸ㅋㅋㅋㅋ
시은이는 현실적으로 맵다 으아악

히히 들켯다 ㅇ근데 와인은 마니 달아서 웅야 샤인머스캣 팡 터지면 맛잉고 두랃 맛잇져
짱웃겨 나 애들 성교육 대신 생물 교육하는 게 넘 귀엽다고 생각해 짜식들,,,, 기다려 곧 지구 정복할거니까

마쟈 손만 소독하지말구 내장ㄷ소독 사실 이거 너무 헛소리라고 생각해

넛케주네 해시가
(동공지진)
와중에 시은이가... 기엽군요(맵지만)

루에주네는...
루엔이는... 허잉
에임이두 허잉 허이잉 그림 허잉잉

※모브가 주어인 이야기

옛날옛적에 순환이자 순환을 사랑하는 뱀이 살고 있었어요. 뱀은 차원 사이를 돌아다니며 차원을 들여다보았는데 어느 날 흥미로운 차원을 발견했답니다!
못된 신을 무찌르고 저들끼리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차원이었어요. 뱀은 곧바로 처량한 행색의 여행자로 변했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일상생활을 ███들은 갑자기 등장한 뱀에게 놀랐답니다. "누구시죠?"라고 침착해진 ███ 중 한 명이 물었어요.
"저는 떠돌이입니다. 즐거운 당신들의 모습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물 한잔만이라도 주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뱀은 답했답니다. 모포를 뒤집어써 제대로 된 형체도 알 수 없는 뱀에게 ███들은 수군거리기만 할 뿐 아무도 반기지 않았죠.
"저희는 외부존재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정중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들은 버티고 서있는 뱀을 쫓아냈답니다.
뱀은 이걸 바랐던 것처럼 버티고 있었던 것에 비해 빠르게 마을에서 멀어졌어요. 그 모습에 ███들은 불안한 감정이 한구석에 피어올랐지만, 자신들이 누군가요 못된 신을 무찌른 존재의 후손들이었죠! 서로를 달래며 일상생활로 돌아갔답니다.


이렇게 끝나면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순환의 끝에서 시작까지.
███들 중의 한 아이는 착했습니다. 너무 순수했습니다. 경계심이 적었습니다. 뱀의 떠나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고 집에는 물이 있었습니다.

저는 속삭였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변화여, 순환 속에 있으리라. 나쁜 것을 무찌른 착한 것이 나쁜 것이 되고 착한 것에게 무찔러지리라"
가지고 온 물을 떨구며 두려워하는 아이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친절을 베푼 아이야, 상을 받으리라. 저들과 같은 순환에서 벗어나 저만의 순환을 받으리"

아이는 어떠한 것을 깨닫고 뒤를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움, 불안감, 화, 슬픔, 좌절, 죄책감 모든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눈을 저에게 돌리기 전에 먹었습니다. 순환에 빠뜨렸습니다.


즐거우셨습니까? 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빙글빙글 돌아갈 뿐

이거 너무 헛소리라고 생각해<-님이 그러면 어케요

코드 기여워ㅋㅋㄱㅋㅋ
모르가나가 평범한 가족사진이고여???

모르가나씨 떠넘기냐고ㅋㅋㅋㅋㅋ
시은이는 떠넘겨지는 쪽인가

나 이거보고 넛케떠올라서 울었어

모브인가
저 모브는 세피라인가

oO(스레에서 술냄새 난다)

>>알콜/마약 중독<<

뭐 루프물이라고

>>641
2,3,6,7,10,11,12,14 너무 넛케인데요

????????흑백이에요?

순환하는거.... 택기인가....(흐릿)

세피라는 아냐
루프물은 비슷하지만 아냐 시간이 되돌려지는 게 아니라서

탹기여따?!?!?!?!?!?!?!?
택기쟝 뭐야 신을 무찌른 후손 그런거였어???

>>645
너무 많잖아

그러고보니 그때 엘리엇의 사랑의 정의에 껴있는 (검열삭제)가 R-18적 의미인지 R-18G적 의미인지 물으려고 했는데
(흐릿)

그럼 순환 그 자체인가
(고민)

히잉 ㅠㅜㅜㅠ ㅇ잉 ㅊ왜.... 왜....... 뽀쟉하거 착하면 괴로오지는거지? 애기야.........

뽀짝하고 착하면 괴로워지는거
(인간시절 미스트 봄)
(백이 봄)
(눈물)

>>650 자살욕구가 이렇게 대단하다(코쓱)

그래도 R-18까지이지... 않을까...
보고 배운건데 R-18G가 나오면......

보고 배운건가요.....................................................

R18G가 머지

R-18G란!
고어적의미의 꾸금을 말할거야
단순 R-18이라고만 하면 고어적의미인지 성적의미인지 구분이 안되니까 G를 붙여서 확실히 표기하는... 그런걸로 알고잇다

dk 검색하지말걸 으아ㅏ

>>655 학교를 다닌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다

>>656 그로테스크/고어의 G로 알고있다

이미...검색하셧군

느저꾼

그보다 신을 무찌른 후손이면
일족 전체가 클리파가 되는건가

머시여
택기야
택기야ㅏㅏㅏㅏ
막... 부활을 반복하는 게 그런 건가

늦었군(늦었군

아냐 신이랑 세피라랑 달러

약간... 신은 게임 속의 전지-한 신이고
세피라는
프로그래머

마쟈 애두리 콕방에서 세피라 심같은고다! 하는건 이해용이구,,,

오 나는 같은 개념인 줄 알았는데...

어 표현을 정확하게 안한게 좀 흠이네요 신이 세피라는 맞습니다
선조가 클리파였고 후손들은 클리파는 아니지만 될수있을정도의 가능성을 가졌어요

대충... 신화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만든다고 치면
그 이야기 속의 인간이 느끼는 신은 신화 속의 신인거구
세피라는 실제로 그 신화와 이야기를 만든 사람인 거지

>>667

뭐야
짱쎼요

신=세피라일수도 있고
신 역시 세피라에 의해 창조된 존재일수도 있고
뭐... 그럴거야 아마

그거 아십니까

사신이 일상 3스택이 됬습니다.(=독백이 나온다는 뜻)

>>669 짱세도 이젠 존재가 말살당해서...

공기주 독백!

뭐야 개쩌는 일족이잖아

>>671 (기대

독백(두근)

그렇지만 정주행이 안 끝났으니 다 읽고 쓴다.

숨 참아야
흡

좋아 다 읽은거시다

나 통통이 학창시절 독백으로 올릴까 하다가
완성이 안되서 그냥 썰 쓴다

혜주는 대중화된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는 체질을 타고난 아이였고 그래서 기계를 사용해 수업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수업 중에 의도치 않게 기계를 부수거나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많았고 학생들은 그런 문제아적 일면을 귀찮거나 불편하게 여겨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상 아무도 안 물어본 티미ㅡ

쒸익 아이들이 나빴다 쒸이익

>>678 사회가 혜주를 괴물로 만들었다

>>670 아하 이해했어 신은 인간들이 받아들이는 존재라는거지?

택기쟝네 짱쎄구나 멋져...

히잉....;)9.왜케찌렁찌렁하지 주나한테........ 백이가 가족되주겟다고 같이 사진찍자고 말할 날이 오면 좋겟다......... 완전 간접프로포즈네,,,,,,,, 아니다 직접흐로포즈인가....

.dice 1 2. = 1

2일 경우

.dice 1 2. = 2

ㅋㅋㅋㅋㅋㅋ반응 기엽... 고맙당!

>>682 꺄아아아앙 뭐야 설레요

>>683 이거슨 무엇인가

으어어어어엉
으어어어어어어어엉
으어어어어어ㅓㅇㅇ

사진찍자고 했을때 애들 반응내놔(철컥)

자면 안되는데 자꾸 잠온다 크어

>>687

신더: 격렬하게 거부반응함
데이브: 엇 제가 찍어드릴게요 :D

미주... 졸리면 주무시오

파크 : (포즈 고민)
레인 : 흠. 나쁘지는 않겠죠...
알두인 : (이미 자리에 없음)

☆제가 찍어드릴게요☆

oO(젊셈씨나 애셈씨... 굴리면 뇌절인가?)
신더 격럴하게 거부반응 그 파닥거리는 개구리 짤 생각난다 커밋말고 그 두까비같은 개구리 말고

☆이미 자리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런 일거리는 정말 싫다. 그리 생각하며 뚜벅 뚜벅 발걸음을 옮긴다. 이번에 데려가야하는 영혼은 이제야 8살된 아이, 사인은 교통사고, 운전자가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를 못 보고 치어서 죽여버린 그런 불운한 사고. 나쁘다고 할만한 점은 단 하나, 운전자도 미성년자였다는 것뿐. 어린 아이가 울고있는게 시야에 들어온다. 아아, 아이가 죽는 것은 이번에 보는 것이 7번제지만 그 날 내내 기분은 안 좋은 법이다. 그 아이에게 다가가는 순간 흠칫한다. 그 아이 뒤에 누가 나타나 그 아이에게 사탕을 준다. 아이는 울먹이면서도 그 사탕을 받고 조용히 입 안에 넣는다.
착한 아이구나 그 자는 이야기하고 고개를 든다. 그 존재의 얼굴을 덮고잇는 것은 짐승의 해골, 개와 같은 동물류일까.

"어서와, 사신씨."

그 존재는 말을 건다.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불분명한 톤의 목소리. 중성적이라 해야겠지. 그리고 저 기운을 두르는 존재는 그 테러 집단 네크로맨서뿐이다.
경계를 하며 조용히 낫을 꺼내드니 그 존재는 선을 절레절레 흔든다.

"이번에 싸우려고 온 것은 아니니 걱정마. 이 아이도 당신이 데려가게 할 것이니까. 그저 당신과 대화하러 왔는데 애가 울길레 달랜 것뿐이야."

그 말에 낫을 든채로 조용히 다가선다. 아직 낫의 명칭을 해방하진 않았다. 즉 경계 정도인거다. 네크로맨서는 어쩔수없네하고 으쓱하고 어깨를 위로 올렸다 내리고는 아이에게서 멀어진 곳에 걸어가 벤치에 앉는다. 내가 이제 아이랑은 더 가깝다.

"..무슨 목적이지?"

그 네크로맨서에게 말을 건다. 아이의 울음은 사탕이 맛있는지 그친 상태다.

"으음 당신에게 권유일까나. 우리랑 같이 신살자가 되보진 않겠어?"

하? 아유 머리 뱅뱅?

"그런 거창한 것엔 흥미없어. 하루 먹고사는게 더 중요하고 내 관심사는 오늘 퇴근은 더 빨리 할수있는가이니까."

해골 가면은 유감이네~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는 차원 포탈을 연다.

"..근데 정말 아이에게 사탕을 준 것은 달래주기 위해서였구만..?"

저 자는 강하다. 나보다도 휠씬. 즉 이 아이를 데려가려고 했다면 충분히했다는거다.

"나는 소년병 같은 것은 싫거든. 애들에게 우리의 힘든 이상을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애들은 그저 애들답게 지내야지. 그렇게 하려면 우리 조직에서 데려가기보다는 당신네가 데려가는게 훨 나으니까."

그럼 다음에 볼수잇으면 봐~하고 해골 가면은 유유히 포탈 넘어로 사라졌다.

지금자면 또 밤새야한다...

>>678 찍히기 곤란할때외에는 포즈취하란데로 다해준다

통통이:(바로 브이자 장전)

펠리체 : 대충 DIO의 포즈중 하나를 한다

독백 나왔습니다.

덤으로 미스트가 생각난 노래:미스트

☆아유 머리 뱅뱅☆

☆아유 머리 뱅뱅?☆

>>698 (기여어)

사신이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693 커밋과 페페 말고 모가 있지(침침
아무튼 아! 싫어! 싫다고!! 아!!! 한다

머?
셈씨?
좋다고생각해

>>691 >>이미 자리에 없음<<
파크 벌써 포즈고민하는구낰ㅋㅋㅋㅋㅋ 큐티

그러고보니 통통이가

샤먼킹 세계관이었으면 빙의합체!를 외치며 합체당하는 거신가.

>>697 (찍히기 곤란할 때가 있읍니까)
>>699 역시 흡혈귀

펠리체 디오 좋아하는 구나 로드롤러부터 알아보ㅓㅆ지만

아유 머리 뱅뱅ㅋㅋㅋ

으아아 드디어 도비가 자유예요

택기 귀여워ㅋㅋㅋㅋㄱ

견습사신 세계관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뭔가 위태로운 기류가 흐른다...

>>705 범죄자일때도 있었으니까 아니면 찍히면 위험한 직업일때나

>>687
공기:당신은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에 아무것도 없으면서 동시에 있다는 것을 인식했씁니다. 명치 체크
악몽이:?? 그게 모야?하면서 찍힌다
울프:라고 권한 당신은 땅 속에 있습니다. 단 아내가 있을 시절에 찍는 것이라면 몰레 돈을 슥 주고 잘 찍으라고 함
견습 사신:유감이지만 사신은 사진에 안 찍힙니다 하하.

민트~

박하 도비 is free

재미있는 짤을 찾았어요 :D
몇몇분 캐릭터가 떠올라서..!

박주가 나타났다

사신 독백을 받아라[툭]

mint!

>>710 ☆명치 체크☆

(땅 속에 있읍니다)
(살려줘)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의합체 즐길지도 모르겠군...

나 저런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엇다
귀엽다

>>709 (이해!)

>>713 저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음!)
(나메봄)
(음!!!)

>>7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좋아해

명치 체크라니 명치를 공격하나요 뭔가 다른 단어가 있나

☆명치체크☆
☆땅 속에 있습니다☆
하하 전부 제정신이 아닌걸 하하하

움쟐 율라가나...???

그러고보니 전에 넛케가 C의 관리자때문에 씨큐 보고싶었다고 한것같은데
(일부러 씨큐 투입했다는 뜻)

오ㅜ 댄다 저거 말한거엿어 격렬한 신더ㅜ

>>725 후후후 안그래도 일댈 걸어도 되냐고 물어보려 했지

저게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렬한 신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치 저거 백이주가 초딩땐가 중딩때부터 죠아하느쟐이야ㅔ

심지어 오래된 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코드 본다)

>>724 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렬하게 저항하는 신더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견습 사신 관련 썰 푼다.

오늘 견습 사신 초년자 썰과 네크로맨서와 대화 썰중 고민하다가

동전으로 정했다.

동전 굿

그 다이스가 그거였구나

>>727
환영! (대충 상쾌한 표정)

>>737 난 다이스를 안 굴렸어

현실에서 동전을 팅겼을 뿐이지.

>>738(대충 배려에 감사하다는 내용)

애애애애옹

악 좋구나 알두인으로 써야 하는데
파크가 말해버렸네 미치겠다

이잉 냥이 귀여워

왜옹

고양이들 귀여워
ㅠ

밍

냔냐조아
(캐오불일치

그 다이스는 내 거였지

신캐를 굴릴까요 말까요였는데()

동전이 이렇게 큰일을 한다

그리고 야옹이가 기엽다

이이이이잉 냔냐 기여워...

>>748 내자
뎁주가 내면 묻어서 같이 낼 것이다(뎁주: 이사람이)

>>741 와중에 이거 짤야옹이들이자너

밈미밈미밈밈밈미미미미미ㅣ미ㅣㅁ밈

저기가 바로 밈미천국

으아아 고먐미들이 너무 많아
조아앗
크아앗

>>750 오늘 밤 나의 두뇌는 대신 신더 독백을 쓰게 두었다

택배기사의 마음이 올라올것같아 귀여워

이잉

.oO(채셔.. 삐졋지)
(왜 삐졋냐면... 빨강이가 채셔 죽을 거란 이야기해서 괜히 혼자 나 죽은담에 남편 바람피울거아냐 엉엉찌럭찌럭해버렷어 이런.. 이상한놈!)
(알두인한테 알두인 조아하는 거 준 것도 그냥... 삐져서... 그래)

밈미폭탄

택배기사 마리모천국에 데려다 주고싶다

하아아

밈
미
조
아

크아악 행복해ㅠㅠ
밈미 코낸내 너모 기엽다
저 뽀쟉한 삐진 얼굴두 좋아
현실은 고양이 한테 하악질 당하지만...

>>756 앗 그런 거였군요...이 오다빙뇨쏙 괜히 쓸데없는 말 해가지구 때찌때찌

정작 알두인에게 그 말 해주면 알두인이 불사로 만들어주겠지만...

하아아아아아아
밈미폭탄
팻맨보다 위력적이야

>>756 삐지면 좋아하는걸 주는거냐고요ㅋㅋㅋㅋㅋ 이상한놈...

오다빙과 더네비어가 퓨전하면

짱쎈 드래곤 퓨전이 된다

>>764 어 해볼까(?????

채셔가 술 관해 상식적인 얘기한거 매우 놀라웠따

마자
매우...매우 상식적인 이야기라...놀랏서...

>>761
(스짅.. 끝나고.. 각인가

>>766-767
하핫 0.<
사랑과 폭력... 하고 기타등등 키워드 몇 개 제하고는 정상이니께

키워드들이 다 핵심키워드라 그렇지

☆그렇구나 관리자를 만ㄴ
걔를만났어!?!?!?!☆

당황하는 씨큐가 얼마나 모에한데
21107때도 떡밥푸느라 말 못했지만 모에했다고

>>758 마리모 천국...물에 빠져 죽어도 좋아할거야

그러고보니 요새 크루세이더 퀘스트 광고 볼때마다 움찔한다
개네 줄임말이 CQ라서..

>>771 핑팬이가 그리 야박하진 않으니 산소호흡기는 첨부해줄거야

택기가 귀엽다
줄여서 택기욥다

>>770
(물음표고양이)
어느 부분이 그랬죠

통통이가 귀엽다 줄여서

통귀

>>775
나는 백수구나
죽는걸까

라고 말하니까 스페이스바도 없이 위로하려고 애쓰는 부분이라던가

통귀
되게 어감이... 통구이같다

>>778 (그러구보니

통귀는 귀신같아욬ㅋㅋㅋㅋ
귀신맞지만...

카티아가 미스트한테 가지는 감정을 뭐라고해야하나 이걸

통구이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사실이다

갑자기 군사학교 시절 카니발이 꺼내고 싶어졌다

듀얼이라고 하자
듀얼은 만능 단어[적당]

tongue
통구이

카니발이 귀여운 것은 3대 독자도 아는 사실이며 이는 픽크루를 통해 증명됬다

느악 이 깜찍이늣 누구람!!
도발하는 도발캐처럼 깜찍해요!!
카니발이 움쪽쫩

>>785 통구이는 통구이tongue에 좋다

시큐가 귀엽다를 줄이면?

코드기어스[아님]

헐 카니발 기여엇

어째서ㅋㅋㅋㅋㅋ

시큐가 귀엽다->코모레비가 귀엽가=코귀=코기=코드기어스[?]

코기ㅋㅋㅈㅋㄱ코드기어스ㅋㅋㅋㅋㅈㅋㅈㅋ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코기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날이었습니다.

난 오래간만에 만난 시계씨와 함께 강가를 같이 내딜던 중이었습니다. 그이의 일이 모두 끝난 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계씨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해는 질 줄도 모르는 채 하늘 위에 계속해서 떠있었고 지친 우리 둘은 잠시 돌덩이에 앉아서 쉬기로 했습니다.

시계씨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 너, 혹시 내가 얘기 해줬던가? "

" 무슨 얘기 말입니까? 제가 들은 얘기라곤 시계씨의 생일 얘기밖에 없는데요. "

" 그런가? 마침 지금과도 같은 날씨에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지. 궁금하면 말해줄 수도 있고. "

" 시계씨가 하는 이야기는 흥미로워 보이더군요. 이번에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

"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들이 진짜라고 생각해도 되고, 가짜라고 생각해도 돼. 그냥 네가 좋을대로 생각해줘. "

하고는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 어느 아침, 지금처럼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날이었지. 난 줄줄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기차에서 일어났어. 창 밖에는 시뻘건 태양이 나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고, 흠칫 놀란 나는 얼른 커튼으로 태양을 가렸지. 시간을 보니 이제 막 7시가 되고 있었어. 기차 안은 아직도 자고 있는 사람들과 막 일어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 "

" 왜 굳이 기차를 타신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어서? 아니면 그냥 기차표가 싸서..? "

" 표 값도 있고.. 난 비행기보단 기차를 좋아하거든. 비행기는 너무 빨라. 다시 이야기로 넘어가서, 나도 눈을 부비적거리며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어. 내 여행가방은 침대 밑에 넣어둬서 날아가진 않았지만, 복도는 짐으로 가득 차 있어서 발을 디딜 틈조차 보이지 않았어.

나는 조심조심 작게나마 보이는 틈새를 밟고서 화장실로 향했어. 대충 세수라도 해야 잠이 깨든 말든 할 거 같았거든. 거기서 나와 같은 칸이었던 달양을 만나게 된거야. 긴 연노란색 머리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눈은 날 노려보던 태양처럼 새빨겠던 그녀를 말이지. 달양은 내게 이렇게 말하더군.

" 아, 이제 막 일어나셨나 보네요. 세수 하실려고요? "

나는 얼떨떨 했지. 난 여기에 나 혼자만 있는 줄 알았거든. 그래서 애써 당황함을 감출려고 노력했어. 그러자 달양이 후훗, 하면서 웃더라.

" 들어가실려면 들어가주세요. 굳이 앞을 막으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

그때의 난 에이 뭐야.. 하면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어. 차가운 물이 얼굴에 닿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잠이 확 깨는 느낌이더라. 수건으로 얼굴을 대강 닦고 나오니 달양도 마침 밖으로 나오더라. 어쩌다가 다시 마추친 달양이 다시 말을 걸어왔어.

" 어쩌다가 여기로 오시게 된거에요? "

" 어.. 그니까 그게.. 갑자기 동생이 부르더라고요. "

" 동생이라.. 저도 어릴때는 동생을 정말 가지고 싶었죠. 그런데 아빠는 너 하나로 족하다면서 제 소원을 들어주지 않더군요. "

" 있으면 피곤하지만 없으면 섭섭한.. 그런 존재에요. 그나저나 그쪽은 외동이신가 보네요? "

" 네. 외동이에요. 아참, 그러고보니 이름도 얘기 안했었네. 달양이라고 불러주세요. 그쪽은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순간 사고가 정지한 난 대충 둘러대고야 말았어. 내 이름에서 따온, 그리고 지금 네가 부르고 있는 내 별명으로 말이지.

" 시계씨요, 시계씨. 네, 그렇게 불러주세요. "

" 둘 다 본명은 안 밝힌거네요? 두근거려서 좋네요! 잘 부탁드려요, 시계씨. "

" 네, 목적지까지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달양. "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난 식당칸으로 향했어. 배도 출출하고, 어차피 시계는 7시 30분을 달려가고 있었거든. 그렇게 식당칸에서 간단한 샐러드를 시켜서 먹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남자가 날 부르더군. 자신을 달양의 약혼자라고 칭한 그는 달양과는 정 반대의 탁한 초록색의 눈을 지니고 있었어. 난 그의 눈을 보고서 알았지. 달양의 약혼자는 깨끗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는 걸.

순수하고 깨끗한 물과도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의 눈은 잘 깎아진 보석처럼 빛나지. 달양도 그랬어. 홍옥처럼 빛나는 그 눈에서 난 한 송이의 장미를 보았어. 반대로 그녀의 약혼자는 탁하고 진한, 뭔가 불순한게 섞인 물과도 같은 눈을 하고 있었어. 난 그의 눈에서 깊고도 깊은 늪을 보았지.

" 다름이 아니라, 아까 달양이 이쪽으로 향하지 않았었나요? 제가 그녀에게 물어볼 말이 있어서.. "

" 아, 저쪽 기관실 앞으로 갔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곤 그는 떠나버렸어. 물론 난 거짓으로 얘기한 거였어. 마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암사슴을 지치기 위해 거짓말을 한 나무꾼이 된 기분이었어. 한참 뒤에, 달양이 내게 찾아오더군.

" 혹시 그 사람이 당신에게도 찾아왔나요? "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가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알려줬으니 괜찮다고 그녀를 안심시켰어. 그녀는 안도한 표정으로 털썩 주저앉더군.

" 그런데 그렇게 약혼자를 피해다니시는 이유가 뭔가요? "

" 그이는 저와 결혼을 해서 제가 가신 재산을 때먹을 생각만 하고 있어요. 부모님께 얘기를 해봤지만 이제 결혼식이 코앞이여서.. "

아, 난 그제서야 깨달았지. 달양이 기차를 탄 이유는 약혼자와 결혼식장으로 향하기 위해서였어. 울먹이는 달양을 애써 달래며 우린 약혼자가 못 볼 공간으로 가자고 말했어. 그때였지.

" 이 년이 여기에 있었구나! 가자!! "

비명을 지르며 끌려가던 달양은 약혼자를 밀쳐버렸어. 둘은 마침 뒤쪽의 열려있던 창문으로 떨어져버렸고, 풀썩 하는 소리만이 들려왔어. 사람들은 모두 놀란 눈치였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조용해졌지. 그 이후로 달양의 소식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자, 좀 쉬었으니, 이제 다시 가볼까? "

하고는 시계씨는 일어났습니다. 나도 시계씨를 따라 일어서고, 우리는 같이 강가를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는 여전히 태양이 떠올라 있었고, 난 그 태양을 보면서 달양의 눈도 저랬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날이었습니다.

시게씨 귀여워

총 2,214자임
손목 아파 죽는 줄 알았다

.oO(누구지)

이잉 코기 엉덩이

(누누구지

샤워를 하고 왔더니 카니발이 귀여움 받았다.

무슨일이지

시계의 영문 스펠링은 Clock
클라크라고 어거지로 읽으면 읽을 수 있음

클라크가 누구...지

1인칭 관찰자 시점 너무 힘들다..

>>802 제 캡니다

헐 클라크였구나

큭 클라크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이대로 클라크를 맞이하고 마는 것인가...
정보도 없는... 상태로...
그건 그렇고 글 동화 같고 재밌다 팝그작
달씨와 시계씨라니 귀여워
이제 약혼자 얼굴에 죽빵을 날리는 거지(?

맨날 독백이 짧아서 이번엔 좀 길게 써봤다
아 힘들다......

덤으로 제목은 홍염의 빛이라고 읽음

ㅍㅋㅈ가 파크주가 아니었어...?

졸립다
톡하~~

>>806

시간이라고 쓰고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뽑아서 파는 애
머리에 노란색 뿔 달렸고 흑발 금안

대충 이정도면 될려나

눈빛이 홍염의 빛 같았다는 걸까
이걸 두고 로맨틱하다 하는거겠지

ㅍㅋㅈ=피클주

>>808 피클주임....
캐들 중에 피스 + 클라크 앞 글자 합친거다 기억해라

루에하!

피클주 초면이네! 피하!
뭔가 파는규나 그렇구나

로맨스를 못 써서 사랑과 전쟁이 된건.. 음.... (._.

소설을 읽다 보면 가끔 그 분위기를 따라가고 싶어진다- 는 고로 다음에는 마녀의 빵 느낌으로 간다

ㅋㅋㅋㅋ사랑과 전쟁도 매운맛 로맨스다 마
쓰까놓으믄 별 구분도 안된다

통하통하~!

사랑과 전쟁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통통이 할짝

핥아진 통통이는 뾰잉 하고 튀어올랐다!

그보다 마녀의 빵이면... 비극이잖어
진짜 사랑과 전쟁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구만

졸려서 이대로 본스레 난입하단 헛소리파티각이다..
티엠이나 써야지

통통주가 살아났다!

bgm: https://youtu.be/K5U7b_E14cE

손과 길

붉은 머리의 남자는 며칠 전을 회상했다. 그러니까, 총알들을 미리 긁어버리고, 맨손으로 쇠파이프를 잡고 있는 녀석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준 다음에, 터져버린 권총에 얼얼해하는 친구를 친히 재워주고 나서, 용케도 차 안에 있는 걸, 그러니까 거래 품목을 꺼내서는 그한테 겨눴다가, 거래 품목과 일자리를 통째로 잃어버리는 등의. 굉장히 소란스러운 날이었다.
총알이 맞았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애당초에, 그가 어떤 도시에 가서 굉장히 경계를 세운 이유는 총알 때문이었고, 그 반작용인 그의 차원에서는 그가 총 속에 장전된 것들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게 가능했기에, 그는 그 날도 피멍만 들어서 오게 되었다.
그러나 소득은 있었다. 멍자국과 함께 들은 것은 다음 거래 장소와, 댈러쉬의 대략적인 행방이었다. 크레이그 댈러쉬는 전직 무기 중개업자였고, 그가 무기를 들여오는 곳도 아무리 어두운 곳으로 물러났다 한들 제법 안전한 루트였다. 이용할 가치는 충분했고. 대략적 추측이 아니기에는 불타는 차 안의 소음기까지 챙겨 물어본 것이었으니 믿을 만하지 않나 싶었다.
차 안에는 댈러쉬가 없었다. 어딘가에 묶여 있거나 감금당해 있거나. 그렇게 들쑤신 지하 카지노는 아니었고. 어디지?

-

“폐공장 지대는 아니야.”
“나무 집들 쭉 있는 거기도 아니더라.”

고오맙다 아이언애로우, 하고 중얼거린다. 이 분야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레드우드지만. 그는 며칠 전의 그 녹음본을 생각해 보았다. 역으로 생각해 보자면, 레드우드한테는 별다른 죄목이 없는 셈 아닐까. 사실상 의심한 이유 자체가 지금 레드우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했다. 어쩔 수 없나.

-

“…이 아저씨는 왜 부재중이래.”
“대신에, 건물 밑을 잘 살피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저스틴.”
“아 예.”

로비에서 사장님 되는 사람의 비서를 마주한 뒤, 친히 비서까지 보내는 걸 보면 어지간히 안 오는 걸 신경쓰고 있었나 보다 싶어한 그는, 건물 밑이라는 말에 진작에 알고 있었구나 싶었다.

“…이 아저씨 건물 밑에 있어요?”

안 보이면 솔직히 그거 밖에 답이 없다. 붉은 머리의 남자가 연락을 씹고 씹고 씹으면, 불안한 노장의 입장에선 직접 움직이고자 하는 것 외엔 답이 없지 않은가.

-

시어도어 레드우드. 전직 사령관 겸 참모. 그리고 히어로 네임, 스티그마. 능력은 마킹. 사람 몇 명을 끝까지 추적하는, 무슨 사냥개도 사냥용 매도 슬퍼 할 능력이람. 은퇴한 지 어언 15년 정도는 지나지 않았나 하고 연도를 세다가도, 장난스럽게도 참모로서 활동할 때까지 합하면 나랑 여전히 동기네, 하고 킥킥거리는 그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도시의 아주 외곽, 하수도로 진입하는 곳이었다.
거무스름한 물이 질척하게 토해져 나오는 가운데 그는 상황을 생각했다. 레드스틸 사 지하에 억류된 자와 레드우드가 사라졌고, 하수도 지도만이 일렁거리던 것을. 그 아저씨 총 있던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천천히 내딛었다.
은퇴한 이는 그가 기억하기로는 노화와 부상이었다. 그가 직접 선언한 것이기도 했고. 그 이후에도 사령관 겸 참모로도 꾸준히 곁에 있던 사람인 만큼 경험도 지식도 식견도 넓었으나, 이번 일을 생각하자면 배신자를 용병으로 쓸 만큼 다급했던 모양이었다. 타이밍이 더럽게 좋았다고 붉은 머리의 남자는 생각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하수도는 예상하듯이 퀴퀴했고 예상보다도 역겨웠다. 쥐들이 찍찍거리는 건 알겠는데, 여기까지도 사람이 들어와 생애를 이어가는 건 동정해 마지않을 수 없었다. 그들이 손을 떨며 약을 꺼내기 전까지는 그러했다. 자수하면 그래도 감옥이라는 곳이 여기보단 시설이 좋지 않을까.
발자국 소리는, 이 곳에 세금도 없이 세 들어 사는 이들에 의해 문득 문득 섞여 들어가고, 구분할 수 없게 되기도 하였고, 으르렁거리는 거뭇한 물에 의해 묻혀 버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발자국 소리가 이렇게 늘어나는 건 제법 흥미로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구두와 운동화 같은 소리. 조용함을 위해 살며시 뻗어나가던 붉은 머리의 청년은 멈췄다.

“와 깜짝이야.”
“아니, 이쪽이 놀랐네만!”
“왜 놀라요 이 아저씨야! 귀로 탐지를 하라고!”
“노화일세.”

너무 태평스럽구만, 이라고 중얼거린다. 표면적으로는 말이다. 총을 겨눈 방향은 여전히 배신자의 방향이고, 귀가 안 들릴 리는 없고.

“더 들리는 거 알잖아요.”
“숨을 공간에 거의 다 왔네.”
“아저씨 싸움 잘 하냐고.”
“내가 자네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 줄이야.”

그는 턱짓으로 조금 더 앞을 가리켰다. 당신 숨은 상태에서 저 양반한테 제압 안 당할 자신 있어? 땀으로 푹 젖은 얼굴은 마스크에 가려져 있었으나 눈빛만이 샛노랗게도 반짝였다.

“우리가 먼저 도착하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인질 잡을 거 같고.”
“자네가 탱킹이라도 하겠다는 소리인가…?”
“가 있으쇼 이 양반아.”

-

대여섯이면 좋았을 발자국 소리들은 거래 도중의 사고로 크게 자극을 받은 모양인지 두 자릿수가 된 모양이었다. 순전한 그의 추측이었을 뿐이지만서도 말이다. 여기까지 오는 데에 다른 길목도 있는 만큼 다른 인력들이 더 없길 바래야지. 물론, 있겠지만서도 말이다.
후드를 쓴 남자는 수문장처럼 지키고 서 있었다. 하수도에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할 이였다. 발자국 소리는 가까워졌고, 소리 없이 서있던 그는, 코너 쪽에 숨어있다가, 꺾는 타이밍에 맞추어, 활로를 먹어치웠다.
한 명이 물에 빠진다. 기절하진 않았지만 휩쓸려가는지 어영부영 쫓아가는 이들이 몇 보인다. 그리고 기습에 당황하여 내질러지는 주먹은, 생각보다 날카롭구만, 공격의 방향이 물가가 아닌 건 괜찮았다. 몸을 트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벌려야 했던 점은 조금 그렇지만 말이야, 하고 생각하며.
벽을 짚어 오며 한 명은 천천히 거리를 좁힌다. 그 뒤로 화약의 냄새가 슬쩍 났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자세를 잡으려는 순간에, 선두의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았나? 총알은 무용지물이 되었고, 잠깐의 당황은 틈을 주었으며, 후드를 쓴 수문장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두 번째로 하수도 물에 누군가를 쳐박아 버렸다.
얼얼해하는 이들 사이를 비집고 나온 녀석을 마주한다. 걸어오는 순간의 발목을 도발하듯이 찔러본다. 빠르게 움직이는 걸 보면 제법이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여긴 외나무 다리인 것을. 잠깐의 후진과 이어지는 빠른 전진, 다시금 견제하듯이 낮게.
개를 길들이듯이. 발만 집요하게 노리던 그는 손을 뻗어오는 타이밍에 일부러 붙잡혀 보기로 했다. 아주 일부만. 그렇게 되면 이제 적은 잡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 것이고, 상체 방비에 조금 미비해질 것이었다.
그리고 빈 허리를 가감 없이 쳐냈다. 세 명째 쳐박았다.

-

기어이 한 놈을 끌고 정보를 불게 하기 위해 시름을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의 복장이 생각보다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빠져나가던 이처럼 향수를 뿌린 것들도 있었고-그것들은 총알이 터져나가 어이가 나가 있었지만- 향수 뿌린 것들과 거래를 하고자 했던 녀석들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복장도 있었지만, 다른 것들도 있었다.

-

“…뭔 일이야 여긴 또.”

질질질, 입이 살아있어야 하는 자를 끌고 오면 정말로 총이 뺏긴 채 우왕좌왕 하고 있는 것도 같고. 배신자는 총을 든 채로, 하수도에 구금되어 있던 댈러쉬를 인질 삼을 속셈이였나 보다. 저런, 레드우드. 내가 연락 안 씹을게요.

“콜슨씨, 다친다. 총 내려 놔.”

그리고 이어진 것은 총알이 터져나감과 동시에 누군가의 손목 건강을 보장할 수 없게 되는 것이었다.

모브 설명

아이언애로우: 옛 동료 겸 동기
레드우드: 시어도어 레드우드. 레드스틸 사 사장. 도움 받는 중.
댈러쉬: 크레이그 댈러쉬. 납치당했길래 구하러 갔다. 전 무기 중개업자. 지금도 무기 어떻게 구해서 주는 듯.
콜슨: 도노반 콜슨. 배신자. 배신의 계절 독백에서 신더가 억류함.

자고 일어났더니 뇌가 상쾌하길래 신더 스진을 했다는 레스

오늘은 긴 독백 잔치인가

덤으로 클라크의 얘기 듣던 애는 한 명월이라는 한국인 친구다

이름에 달 월자 들어감

코노 간 파크와 캔디..!
https://picrew.me/image_maker/225740

코노 간 파크와 캔디..!
https://picrew.me/image_maker/225740

ㅠㅠ

신더 하수도. .. . .. ...

역시
전투독백은 저렇게

크핳하! 그렇다! 되살아난 통통주다!
N배로 강력해져 돌아왔지...

신더 총알 터트리는 능력이 있었어??
그건 그렇고 역시 히빌 세계관
심장이 쫄깃해져온다

와 독백 간지가;;;

>>831 으아아아아악 팤사탕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듀엣곡도 알콩달콩하게 부르겠지....(망상 풀가동

마녀의 빵은 라르고 중심 이야기가 될 것
사랑과 전쟁 시즌 2다

참고 ) 라르고가 누구냐?

클리오네 의인화, 연구소 소속의 연구원임
눈 밑에 눈물 모양 점 있음

정확히는 전기랑 바람인데
그중에 전기를 응용해서 총알을 순간적으로 씨게 달궈버리는 것이여

말이 안된다고? 대충 차원차이라고 하자(

>>835 어쨌든 개 씨게 매운맛이네요...

>>836 오... 생각도 못한 응용력 역시 천재는 달라요(넙죽)

(부제: 그 미친 달님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txt)


하, 작게 헛웃음을 내뱉었다. 그 망할 제약이 이 정도는 막지 않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심기가 뒤틀려 그렇게라도 비꼬았다. 아이가 어떻게 그런 가설을 세우고 결론을 끄집어낸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확실한 점은 그녀가 기상천외한 결론을 제게 내밀며 실험을 해오라 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미 악성을 어느정도 흡수한 사람에게서 다시 악성만을 제거할 수 있겠느냐고. 미쳤냐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미쳤다고 나즈막히 비꼬는 것이 다였지만 말이다. 아이는 제 불새를 이용하라 말했다. 어차피 아이 자신의 불은 원한다면 그 무엇도, 심지어는 생명마저도 해치지 않는다며. 그러니 그것으로 어둠만을 태워보라 하였다. 멍청한 놈, 입술을 짓씹으려다 자신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멈추었다. 당장 경계를 무너뜨릴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어둠은 타서 그 존재마저 사라졌지만 그 나머지는 고스란히 이 몸 속에 쌓이지 않았던가. 제가 갈 수는 없는 곳이었지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쌓여있을지는 능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어둠을 더하겠다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아이는 단순히 일회성 실험이라 이야기했지만 분신인 저에게까지 거짓말이 통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적어도, 자신이 경계를 무너뜨리기 전의 상태까지는 되돌리고 싶은 것이리라.

그 놈의 책임, J는 뒷머리를 헝크러뜨렸다. 답답해죽을 지경이었다. 지금은 겨우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지만, 한쪽에만 더 무게를 추가한다하면 일어날 일은 뻔하지 않은가. 무너지지 않는다 해도 갉아먹을 것이며, 그렇지 않는다 해도 어둠은...다시 한 번 배척당할 각오도 있어야한다는 말이었다. 아직까지도 이 세상은 밤을 배척하고 있었다. 비현실적인 것은, 예를 들어 아이의 능력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아예 일반적인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는 점이 그 근거 중 하나였다.

제 앞에 보이는 장면을 보며 J는 한숨을 쉬었다. 저는 분신이었다. 원본의 온전한 의지를 완벽히 거역할 수는 없으리라. 작은 불새가 손 끝에서 피어올랐다. 아이의 말을 기억했다. 온전히 살심과 같은 범죄 의지만을 꺾으라고. 여즉 적은 양의 재를 뒤집어쓰고 있었으나 찬란한 빛을 발하는 새가 날아올랐다. 작은 불새의 시야 속으로 보이는, 건물들 사이를 이리저리 유영하였다. 그리곤,
꿰뚫었다.

제 몸을 뚫린 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제가 무슨 일을 하려던 것인지 깨달은 것처럼, 주저앉았다. 그 앞에 가던 이는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가해자가 될 뻔했던 이는 제 죄를 뉘우치며 스스로 자백하고 있었고, 피해자가 될 뻔했던 이는 그 자의 진심을 보고는 용서했다. 다만 다시는 하지말라며 훈화하고 있었고, 다른 이는 그 말을 들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동심 가득한 동화 속 장면같지 않은가. J는 제 입매를 비틀었다. 너는 이런것을 보고 싶다는 말이니, 일종의 낙원을? 너 자신을 제물로 바쳐서? 하, 말도 안되는 소리.

돌아온 불새는, 빛이 바랬다.
찬란한 빛은 어디로 가고 이리 돌아왔는가, 작은 불새여.
후-,
여인은 불을 이지러뜨려 다시 저와 한 몸으로 만들었다. 어딘가 쿡쿡 쑤시는 감각이 느껴졌으나 이내 사라졌다.
...애써 그 감각을 무시했다.
아직은 괜찮았다. 호수에 두어방울의 잉크를 떨구는 것 정도는.



**J(모브, 이 독백의 화자): 옛날에 죽은 아들 살리려고 사람 잡아먹는 괴물 풀어놓는데 동의한 인간으로 현재는 루나의 심상세계 속에 남아있던 J의 기억에 자아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쉬고 있는 루나의 대리로 루나의 몸을 움직이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전기를 응용하면 매그니토처럼 총알을 튕겨낼 수 있지만(소곤

알파크 기엽
순간 알파카라고 쓸뻔했네요

>>840 신더는... 그 정도 빠와가 안됩니다(소곤

루....나시야아아아.....

>>841 ☆알파카☆
귀여운 커플명이다...

ㅍㅋㅈ 파크가 귀여운데 책임져라
클라크도 귀여워지고.. 싶다.. 뭐 입히면 될려나

알파카
귀여운데요...!

머야 코기가 기여워요

클라크씨 과거에 무슨 일이 있던 것

달양은... 한국사람이였군

팤사탕이
매우
귀엽다
!!!!!!

>>842 (납탄을 녹여버릴 정두면...정전기를 이용하는건 훨씬 쉬울 것 같...)
하지만 솔직히 녹이는게 더 간지난다고 생각해(?)

>>844 동물잠옷!!!!!

아니 잠깐 돌겠네 저런 방법이였냐고
아!!
아!!!!!!!
어둠 쌓인다고
아!!!!!!!!!!!!!!

루나시야 ;-;

으아악 이과다

>>847 (녹인다기보단 총탄에 자극을 줘서 안에 화약을 터뜨리는 거지만)

머시냐 아무튼 그것도 쉽다 치자면 신더가 언제 사용은 하겠죠 헛헛허

머여 불새를 쓸 수록 루나시 몸에
무리가 가는건가요??????
그럼 루나시는? 루나시는 어찌되나요?!
이 사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신더 멋있다
어떤 과학의 어쩌구에 나올 거 같다

으아악 이괴다
으아악 루나시 귀여워
으아악 신더 간지나

(이과라니 넘 과분합니다

>>850 앗 그런 방법이었구나(깨닫)
총알이 탄두인걸로 착각했구...

사람이 진혹해질수 있는 시간 11시 59분

울프 독백간다.

크으... 하드보일드 울프 기대합니다

그
뭐냐
나중에 어둠 쌓이면 불새 쓸 때 몸에 쪼매 무리갑니다
아직은 ㄱㅊ
행복은...뭐 알아서 쟁취하겠죠(무책임)

그래. 정말로 그렇개 된다면 그때 다시 말해달라고 CQ씨
저는 그만 설레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울프 독백(두근!

돌겎네
요즘들어... 이시간대에 졸리내요
박 바
ㅇㅣ래놓고 새벽에오겟지 난 날 알아

(대충 와중에 오타가 신경쓰인다는 눈빛)
훟후후 어떠냐 우리집 아저씨의 언변(동공지진)

본인은 C의 관리자가 했던말을 신경쓰고 있는거지만

뭐 울프독백

박-바

박바~

뭣 독백

잘자 박쥬

뭐냐 넛케 언제 쉽게 죽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것처럼 살면서
씨큐때문에 정말 불사가 되는 경우까지 고려한다는게 너무..
감동이야

내게 희망은 없다. 눈 앞에 보이는도시처럼 내 마음에 가득찬 것은 절망뿐. 하늘은 내 마음처럼 우중충하고, 나의 회한은 사라지지 않으며, 네가 보내준 톡방도 내게 구원이나 희망을 주진 못했다.
내게는 너뿐이었다.내 삶의 모든 것은 너를 위해였고. 내 삶의 모든 가치는 너였다. 네가 사라진 지금 나는 회색빛 도시에서 갈아가고 있다. 모든 색은 가치를 잃었고, 그저 칙칙한 회색만이 내 시야를 체운다. 나는 회개해보자면 네 도구나 다름없었다. 네 이상, 네 꿈을 나 스스로 돕는 그런 도구, 하지만 너는 이내 사라졌다.
그래, 불행한 사고였다.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이 도시에서라면 오히려 희귀한 그런 죽음.
차라리 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거면 복수로 불타오르기리도 했을 것이다. 네가 지어준 울프라는별명대로. 늑대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았은 이를 물어뜯으니까.
하지만 사고라면 복수할 수 없다. 인간이 도시 그 지체에 복수할 수는 없다. 세계라는 거대한 것에 도전할 수는 없다. 덤벼도 그저 압살당할 뿐.
그렇기에.

이건 네가 나쁜거야

이제 남은 울프 독백은

엔딩 단 하나

아니 루나주 이보쇼(짤짤
좀더 자캐복지 신경쓰라굽쇼

박바!

>>860 코오 자라
박바

>>854 이과다 이과

>>857 (데이브가 당신을 쯱쯱 봅니다)

머 독백(두근)

뭐야
뭐야 누가 나쁜거야

울프 설마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이냐고

고민 1

울프 엔딩까지 달려버릴까
내일로 미룰까(뒹굴

단 하나...?

분명 자신은 선이 제 정당성이라 말하곤 했다. 그러나 전부터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니다. 전의 나는, 차라리, 제가 이기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차라리 자신과 소중한 이들을 위해 나머지를 기꺼이 희생하겠노라 이야기하였다. 그러니 그 '옳다'의 범위에 강박적인 선은 존재하지 않았다.

'옳다'의 범위에 그런 강박이 포함된 것은 아마 꽤 최근이었을 것이다. 옛날의 나는, 글쎄, 나를 봐주지 않는 사람들을 증오하곤 했다. 그들은 내 관심사 밖이었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그 사람들도 저마다의 일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나는 이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었다.

울프... 너무ㅠㅠ
예정된 죽음 같은 느낌이라
읽기 처참하다고요ㅠㅠ

박-바

울프......허어잉............
아니 그나저나 벌써 엔딩이 다가왔다굽쇼

루낫시... 행복한 거야?
하늘의 별이 되어도 행복한거지?
그렇다면 루나시를 믿을게...
행복해졌을 거라고(크흡)

루나시...깨달음을 얻었구나

울프야

루나시......

>>875 뭐여 이 사람아 아직 멀쩡히 살아있어요
그리고 못 죽을 거야 아마......(불사 판정)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아

루나 심장... 데뿌한테 있어

(불사...판정...)

류나시..

일단 모바일 게임에서 가챠 결과보고 정하겠다(대충 모바겜히고온다는 뜻

>>864 일단 본인은 그럴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본인도 복잡해 돌아가시는중일것여. 하하 고통받아라 아저씨(이러면 안된다)

뭐 울프 엔딩

>>878 앗... 다행! 일까...

뭐 루나시가 죽었다고 ->으아아 ->아니라고->으아아

뭐시여
루나 죽고 싶어도 못 죽어요 이 인간들아

>>880 진짜로?!

넛케가 남시큐보고 씨큐는 좋음+남자는 싫음 (심란)상태가 되는게 왜 이렇게 좋을까 생각했더니
어쩌니저쩌니해도 이 아저씨 씨큐의 내면을 제법 사랑하고 있구나 싶어서
애초에 계속 신경써주는거에 좋아하게 된게 오피셜이지만

크으 넛씨큐 찐 텐션 커플이다

누우니까 잠이 깨어버린 미친 부엉이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ㅋㅋㅈ기ㅋㅋㅈㅋㅋ박주 어서와... ㅂ뽀담
이렇게 된거 박주캐의 티미를 풀어라 팝그작

>>890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잠이 올 거에요(적당

맞아
루나 심장..일댈에서 데뿌에게 줬대
데이브가 부수면 불사 아니게 된댔나

>>891-892 이성과 본능의 대립같다

티미 ㅇ ㅓ

걔네.. 숨쉬고잇어(적당

>>887 에...루나 심장....데이브 줘버렸긴 하다...

넛씨큐 커플...정말......크으으

>>890 앗아앗
힘내세요 박주.....아예 잠이 개버리신 건가요...ㅡ

데이브가 부수든 부숴지든 하면
바로 죽는기라
아니면....뭐....본인네 세피라한테 사정사정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는 않겠죠

>>888 (두근두근)
그 아저씨 지독하게 운없는 사고를 당한 여자...정도로 씨큐를 인식하고 있으니까
설마 그게 먹힐줄은 넛케도 넛케주도 몰랐다

☆누우니까 잠이 깨어버린 미친 부엉이☆

>>893 꺄아아아아악 머라구요ㅠㅠ
사랑도 아닌데 일케 절절해도 대냐고요
데비가 루나시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유일한 세피라라니
이건 너무... 막 떠오른거 있는데

루나시가 악성에 잠식되어 죽어갈때
데비가 유일한 구원인 죽음을 내어준다던가...ㅠㅠ

>>895 아니ㅋㅋㅋㅋㅋ

그럼 자캐즈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900

민지/알렉: 가리는 거 없☆음
토순: 고기 제외 모든 음식! 응!
시어도어/이리스/파이선: 느끼한 거
클레리: ☆술☆
채셔: 단 거! 과일! 매운 거(new)

통통이는 모 조아해
혜주 시절에..조아하던거

>>900

넛케: ☆술☆
코드: 살찌고 몸에 안좋은거
모르: 단거
시은: 새콤달콤한거/맛이 깔끔한거

매운거...추가됐구나
우리 이쁜 냔냐

클레리랑 넛케 겹치는 거 봐라

코드 맛잘알

채셔 매운거(new) 됐어?!!?

박주가 부엉이가 되었다

데이브가... 심장을 부술까
부술 바에 삼킬지도 몰라

☆술☆

역시... 네이티브인 것이(?

주나:백이가 주는 모든 음식
씨큐: 단 거 !
가드너: 몸에 좋은거
청금석: 소화 잘되고, 넘김이 깨끗한거(아무리봐도 해장요리)
마블:?

냔냐는 호불호도 의식적으로 나 이거 싫어! 좋아! 하고 생각하는 거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0.<

나는 이제 매운 거 좋아! 하고 생각해버리면 그만이다
뿅
매우 간편

뎁: 치즈. 결코 다시 치즈.
신더: 단 거! 단! 거! 그리고 양어머니표 음식! 따수운 음식! 홈메이드 웰메이드!

백이가 주는 모든 음식< 서윗해

뭐냐
애초에 루나의 일방적 짝사랑이니까요...?
그전에 루나 정신 좀 차리면 아마...데이브가 부서버리게 하면 가질 죄책감이나 다른 사람들 상처입히게 될 게 무서워서 꾸역꾸역 살 것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채셔 매운 거 추가되었구나!
코드랑 모르....맛잘알로 인정합니다

>>아무리봐도 해장요리<<

웃
@빛의 술꾼

>>908 그런거였어???????????

토순이는 토끼가 맞구나...
파이선 의외로 느끼파구나
채셔 으응 뽀쟉해
클레리 클레리하군...

혜주는 단거 좋아했어요!
초콜릿 과자 좋아했는데 사치일까봐 자주 못 샀다...
식사류는 햄버그(3분)같은 느낌으로 유아 입맛이었습니다

☆아무리봐도 해장요리☆

@빛의 술꾼
@빛의 술꾼

채셔는.. 생각하지 않는 멈머니까
대체 채셔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환경이 있었는가
미친 블랙가문

혜주 입맛 귀여워
ㅜ

>>911 (뽀담... 뽀담뽀담뽀담)

☆치즈☆

허어엉 치킨수프 허어엉

루나: 에....시럽 잔뜩 탄 아메리카노...?
미네: 음식에 들어가지는 않는 것같지만....차랑 어울릴만한 음식? 스승님 영향으로 다식, 약과 등 한과 좋아할 것같기도 하고
프렛: 거의 가리는 거 없지만....빵! 과자!
코펠: 일단은 어린아이답게 단 거 좋아한다고 생각

103일때 씨큐 초콜릿 받은거
하나씩 먹었을까 한번에 다 먹었을까
파베초콜릿 그거 눈 감았다 뜨면 없는물건 아닌가

혜주입맛 뽀쟉해ㅠ

그러게 파이선 의외로 느끼한거 좋아하는구나

나는
자겠소

안자겠소

아무튼 오늘 푼 신더네 떡밥
시어도어 레드우드씨가 가진 능력으로 인해서 신더는 감시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마킹이라서)
진짜로 어느 정도 알고 있기는 했기도 하다

맞아 파베초콜렛은... 아무생각없이 넣다보면 어느순간 순삭되어있다고 너무무서어 나자신 언제 한판을 다 처먹은거야

☆안자겠소☆

☆안자겠소☆

햄버그는 옳다
매우 옳다 혜주한테 햄버그를 진상하겠다

(와중에 루나는 음식도 아니구 음료인 게 왜 왤캐인걸까)
빵! 과자! 프렛 만들 수 있다! 짱!

가주 바이를 쓰려다 말았다는 레스

>>920
아껴서 오래오래 나눠먹었을걸
상자에 '남친이 준것!!절대 먹지말것'적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동생은 큭 분하다 겠고 씨큐좋아하던 옆집꼬마는 이걸 먹어서 남친에게 복수하고싶지만 씨큐에게 미움받는거나 씨큐가 슬퍼하는건 싫으니 안먹었을듯

☆안자겠소☆

되게 뻘하게 생각난 것

신더: (편의점 음식 먹고 있음)
신더: (이 맛이 아냐!) (와장창!)

블랙 가는... 제대로 미쳣으니까

채셔의
- 멈머는 생각하면 안 돼
- 멈머는 시키는 대루 하면 되는거야
- 말 듣지 않는 개한테 왜 먹이를 줘?
- 멈머는 잠 오래 자면 혼나

기타등등.. 괴상한 가치관의 집합체지
괜히.. 그 미친 레벨란테에서도 미친놈들 취급받는게아니다

코드 맛잘알ㅋㅋㅋㅋ
근데도 안찌다니 배신이다
모르가나님! 케이크를 바치겠습니다!

>>905 앗 하긴 데이브였지

주나 서윗해
가드너씨 청금석씨 몸 챙길 나이지
씨큐쨩 단거 먹으러 가자... 절도해서라도 사줄게

데비 치즈ㅋㅋㅋㅋ
양어머니 러버인거 너무 귀엽다 신더

☆안자겠소☆

다들 안 자고있어
세상에

썰 풀었으니 진짜..자겠소

가 바

>>931 모여 기여어요

가바가바

>>932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파-카
잠? 그건 등가교환되었다

>>929 귀여워(털썩)
써놨대
귀여워
넛케... 좀 놀라겠군
저렇게 좋아하다니 하면서

☆ (이 맛이 아냐!) (와장창!)☆

>>933 코드 걔 입이 짧아서 많이 안먹는다(소근)

가바

그래서.. 채셔 뻘티미로 오래오래자는거 조아한단 것두 잇지 :3
자기는.. 모르지만! 자기는... 자기가 짧게 잔다구 생각하지만! 판 깔아주면 14시간은 개껌으로 호로록 드르렁한다

가바-

뭐야 왜 등가교환해요

>>942 날개 이불 해줄게 코 자자 냔냐

>>942 14시간은 개껌으로 자는구나
짱이다 나 1시간만(?

>>944 당신은.. 좀.. 자

>>944 아니 자고 일어나서 신더 독백 쓴 거야(?

왜 내가 나한테 앵커했지
앵커미스여

루프주 친구들은 전부 차 종류네
루낫시... 커피는 식사가 아니...
미네랑 프렛이 기욥다ㅠㅠ 근데 그것도 밥이 아니...
허나 코펠이는 용서한다 단게 좋다고? 한 바께스면 되겠니?

혜주한테 햄버그를 주면 노래부르며 먹을것이다!
흥~얼 흥얼흥얼 흥얼~ 모르는 노래 허밍~

>>929 ㅠㅠ씨큐가 싫어하니까 안한대... 꼬맹이 뽀쟉해

>>931 ㅋㅋㅋㅋㅋㅋㅋ고든램지냐고

잉 채셔야 울 뽀쟉이,....

뻘하게 알두인... 아주 먼 미래에.. 소리의길 다 걷고나서.. 어케될까 생각하면 너무 기여워버리는거야
투슬리스 움짤 보면서 괜히 적폐캐해대입하면서 풉..크흡...풉킥..킥...하회탈푸흡... 하는 미친ㄴ과몰입오타쿠가 되어버림

혜주 허밍하면서 먹는구나
기엽군(기엽군)

신든램지(적당

펠리체 : 이탈리아 요리 대다수. 근데 그래도 구더기치즈는 좀..;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두인도 소리의 길 다 걸으면 댕댕룡이 됩니다...예외는 없다(?

채셔 이 냔냐ㅠㅠ
자는거 좋아하는 것두 냔냐해ㅠ
울 냔냐 베개 줄게 발팡팡해

소리의길은 모르지만 투슬리스 된다는데 뿜었다ㅋㅋㅋㄱㅋㅋ
냔냐되냐고요 드래곤 친구 되냐고

아앗 앗 발팡팡티미를 기억하다니 통주 갬동이야 뽀오

>>952 댕댕룡알두인풀어줘(철컥

펠리체는 직접 만들어 먹는 마마였지!
만능 요리사 마마~

>>954 넘 기여워서ㅋㅋㅋㅋ 채셔 발팡팡 뽀쟉하다구ㅠㅠ
울 냔냐 자유의 몸이 되서 스크래치도 맘껏 긁고
발팡팡도 맘껏 해라ㅠㅠㅠ

굿넛주 굿캡틴 굿보이

>>957 그런 뻘티미를 기억해주다니 할쟉을 받으시오 할쟉

핫 이번엔 위키도 제대로 있다
굿캡틴 핥짝

힝 댕댕룡 이미지가 잘 안 떠올라요

대략...말투는 지금이랑 비슷하면서 오다빙이랑 파서낙스 성격을 섞어놓은 듯 할 거시다
자세한건 굴려봐야 알듯(?

말투가 지금이랑 비슷하면서... 오다빙+파서낙스라고
진짜 모에해죽어

할쟉을 받겠사옵니다

할쟉 무슨 직함같음

>>961 그냥 냔냐잖어

#자캐가_탐정사무소를_연다면

이거 해조라 재밌어보임

통통이는 하루만에 폭행죄로 기소됨...

(대충 멋진 포즈)

넛케의 1인칭중에 '이쪽'과 '나'의 차이는 뭘까
넛케주도 모른다

☆넛케주도 모른다☆

탐정사무소
Hmm

감이 잘 안오므로 다른 오너들 하는 거 보고 하겠다☆..

#자캐가_탐정사무소를_연다면
뭔진 모르겠지만 파크는 직감이 뛰어난 탐정일 것 같은 편견이 있다...!

크 파크 멋있군...
역시 주인공 재질

넛케주도 모른다니
넛케의 자아가 아닐까
숨겨진 자아가 독백 속에서 깨어난겨

감이 잘 안오므로 다른 오너들 하는 거 보고 하겠다2

~갑작스런 티미~
넛케는 인칭대명사중에 '놈'과 '녀석'을 구분지어 사용한다. 무의식적인거라 지적하면 뭔소리냐고 반문할것

>>969 차이가 무엇입니까

#자캐가_탐정사무소를_연다면

데이브: 이 친구의 스진 도중엔 꿈에서 기억으로 타고 가서는 정보 수집을 해버리곤 하였더라
심지어 죽은 사람 기억도 데이브가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기억의 벽을 넘어서면 어떻게든 볼 수 있었다
정보수집에 제일 사기적인... 꿈능력자

신더: (사실 지금도 대략적인 어쩌구를 하고는 있지만)
대충 물리력 담당인데 이제 어느정도 추론도 하는
특히 마약사범이나 조직이 연관되어 있으면 강한 사람이 된다

밀실살인사건은 고장날 수 있음

>>970 '녀석'은 안싫어하는 사람
'놈'은 싫어하는 사람

☆넛케의 자아가 아닐까
숨겨진 자아가 독백 속에서 깨어난겨☆

그 아저씨의 자아가 살아 움직인다고
침착하게 자폭부터 하겠다(버튼을 누르며)

크으ㅡㅡ으ㅡ으 꿈능력자 크으ㅡ으으으으

클레리는.. 놈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넛케주가 죽었어

>>972 (메모)

#자캐가_탐정사무소를_연다면
딱 흥신소 느낌. 뭐든지해요 사무소.
레인룸메되기전 하던일이 저거기도 하고.

>>974 (그랬었나)
톡방 사람들은 놈이라고 잘 안할턴디. 빡쳤을때 불렀었나
클레리를 썩좋아하지는 않지마는

>>977 (사실 기억이 가물하다..)
박주의 흔한 기억왜곡일수도 잇어 대충넘어가(??

#자캐가_탐정사무소를_연다면

넛케: 차이... 있나...?탐정보단 흥신소가 되겠지만
코드: 탐정보단 그냥 해커겠지만
모르: 추리력은 평범하게 좋은편. 특기는 자백 받아내기+증거물 조작
즈베&유에: 유에가 깽판치면 즈베기 정리해서 증거물 찾을듯(특. 유에는 컨트롤 안먹힘)
시은: 퍙범하게 뛰어난 탐정

>>978 사실 그거 알아채고 기억하면 님이 바로 탐정(소근)

10분안에 잔다
진짜
진짜로

☆유에가 깽판치면 즈베기 정리해서 증거물 찾을듯☆

몰가님 특기가 호달달해요

나두 슬슬 다시 졸리긴 한데

.dice 1 3. = 3
1. 본스레나 다시 가라
2. 그림 그려!
3. 자

ㅇㅋ

자라-

박-바

박바넛바

넛-바
자캐꿈

으어
파크는... 멋진 주인공...!

펠리체 탐정님은
강하구나

넛케 흥신소에 코드 해커
버려진 도시 탐정단이군요?
와중에 시은이 평범하게 유능(끄덕

데비 멋있어...
사기캐아녀...

☆밀실살인사건은 고장남☆

넛주가 죽었어!!

펠리체 어울린다ㅋㅋㅋ
뭔가 만화 캐릭터 같기도 하고

박바ㅏ

넛바 박바

쨔라란! 좋은 새벽!
넛바 박바에요~

잡담방 다음스레 준비되어 있나요??

사하~

답레 바로 가져올게요!

(준비되어있다는 끄덕임

나도 잔다

>>996 (대충 끄-덕 짤)

펠바 넛바ㅏ
댕하댕하

야아악한 유혈과 폭력 표현 주의해주세요.
'노란 개의 가면' 독백입니다.
시간대 상으로 situplay>1595482235>766-767 바로 직후입니다.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모브캐 소개>
푸른 눈의 소녀=청록의 왕: 멍멍이의 조카이자 시안 수호대를 이끄는 대장입니다.
여성=타카요: 마젠타 자경단의 참모입니다.
갈색 눈의 소녀=하나: 푸른 눈의 소녀와 친분이 있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 밖의 모브는 노란 개의 가면과 카부키쵸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한심한 패배자가 되어 꼬리 말고 도망칠 셈이냐. 무엇 하나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서 그대로 도망쳐 놓고, 나는 어쩔 수 없었다며 한심하게 자기 위로만 반복할 테냐? 도망치지 마라. 선만 보려 하지 말고 악을 똑바로 마주해라. 네 살 배기 어린아이같이 투정만 부리지 말고 불만이 있고 힘이 있다면 그걸 바꿀 노력을 해보란 말이다, 이 한심한 것아."
꿈을 꿨던 것 같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기억.
1995년으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소년은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지금도 그 때에도, 소년이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차라리 죽고싶냐고 묻는 게 고민하는 시간이 더 짧을 정도였다. 물론 죽는 건 싫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허망하게 죽을 바에야 끝까지 이승 바닥에 붙어있고는 싶다. 그렇지만... 이렇게 원하지 않는 피를 손에 묻히고 살아갈 바에야 누군가가 억지로 멈춰주는 게 더 나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소년도 분명히 있었다.

... ...
...

'어라,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 현실판단이 불가능한 소년의 자아는 무의식 속 생각의 근원을 파악하지 못했다. 대신 머릿속을 가득 메운 명령은 사람을 죽이라는 본능. 소년의 세상이 고한 당연하고도 절대적인 법칙. 공원에서 미처 해소되지 못하고 억지로 끊겨버린 의식을 본능이 멱살 잡고 움직이고 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왼쪽 팔과 어딘지 멀게 들리는 방 안 소음을 무시하면서 소년은 몸을 일으킨다. 싸구려 간이 침대 위에 놓인 붕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죽여야 한다. 누구를? 명령받은 그 사람들을. 왜? ... 왜? 소년의 자문자답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멈춰서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이 너무나도 커서 소년은 계속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에 그제서야 소년이 깨어났단 걸 눈치챈 누군가가 다급히 소리를 질렀지만 소년하곤 상관 없는 일이었다. 문이 열리고 복도에서 말다툼을 하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 시작한 것도 소년의 목적과는 하등 상관 없는 일이었다.

"──지금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건 제가 아니라 타카요씨가 아닐지요?"
"어렵게 잡아온 포로를 갑자기 목을 쳐버려야 한다고 날뛰는 게 이성적이라고?"
"제가 틀린 말이라도 했습니까? 어차피 포로로서의 가치도 거의 없는 거, 이 자리에서 죄값을 치르게 하자는 게 그렇게 틀린 말입니까!"

소년에게 중요한 건 눈 앞의 인물들이 죽여야 할 사람인지 아닌지 여부 뿐. 낡은 나무문 소리를 듣고 반응을 보이는 저들이 '전부 죽이고 와라'라는 명령 대상에 포함되는가? 당연히 그렇다. 왕께서는 전부 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망설임 없이 허리춤에 손을 가져가고는── 허리띠에 달고 있어야 할 검이 없다는 것에 놀라버린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푸른 눈의 소녀가 소년에게 쏜살같이 달려든다. 목을 조를 기세로 셔츠의 옷깃을 한손으로 움켜잡고는 그대로 벽에 내다꽂아버린다. 아물지 않은 상처들에서 비롯된 통증이 시야를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해준다. 세상이 한바퀴 돌아가기 전 소년의 눈에 들어온 장면은, 푸른 눈의 소녀가 분노로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소년의 뺨에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었다.

"시안, 좀!"
"말리지 마십시오."

두 번째 공격을 위해 소녀가 오른팔을 든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소년의 형과 닮아서, 검은 머리카락도 푸른 눈도 어금니를 깨문 입조차도 겹치지 않는 부분이 없어서. 멱살 쥔 팔을 잡았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빈틈 투성이야, 하체 쪽은 아무 방어도 안 하고 있잖아. 소녀를 제압하고 죽이기 위해 방어가 가장 무너지는 공격 순간을 기다린다. 항상 나를 방해하고 괴롭게만 하는 형에게 복수하는 거야, 나쁜 건 내가 아니야. 멍이 남을 정도로 손에 힘을 준 소년을 향해 주먹이 날아오고─

"멈춰!!"

덜걱, 하고. 실이 끊어진 듯 소년의 몸에서 모든 힘이 빠져나간다. 오히려 실이 다시 연결되었다 표현하는 게 옳을지도 모른다, 안개 낀 듯 희뿌옇고 몽롱했던 머릿속이 깔끔해지며 소년을 좀먹던 욕망이 무의식 아래로 숨어들었으니까. 미처 멈추지 못한 주먹이 다시 한번 얼굴을 치고 지나가고, 대신 멱살이 풀려 의지할 힘이 사라진 등이 벽을 타고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온다.

"그만해! 너 왜 그래, 좀 진정해봐!"
"말리지 마! 왜 날 말려? 왜? 나쁜 건 저 쪽이잖아! 사람 죽이고 다닌 건 저 쪽인데! 죽은 대원들 복수해주겠다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왜 말리는 거냐고!"
"첫째, 우린 쟤한테서 아무 정보도 못 뽑아냈다. 둘째, 저래봬도 저 새낀 환자라서 네 힘으로 잘못 패면 뒤진다. 셋째, 그런데도 넌 저 새낄 그냥 패죽이려고 하고 있잖아! 갑자기 왜 이래? 쟤를 살려서 데려오는 건 너도 동의한 거 아녔어? 제발 진정 좀 해. 제발."

갈색 눈의 소녀가 광분한 친구를 진정시키는 사이 소년은 혼란스러운 정신을 갈무리한다. 사실, 마음대로 잘 되진 않고 있긴 하다. 일단 지금 상황부터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은가. 소년은 본인이 공원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갈색 눈의 소녀 또한 자신이 죽이려 한 대상인 걸 잘 알고 있다. 지금 정신이 이렇게 말끔한 데다가 저 소녀를 봐도 끔찍한 살인 충동이 일지 않는 걸 보면 황의 왕이 소년에게 걸어두었던 명령은 효력을 잃었다고 보는 게 맞겠지.

그렇다면 어째서?
왜 나는 원래대로 돌아온 거지?

한손으로 얼굴을 덮은 채 고민을 해보아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 답이 나오기도 전에 억세고 주름진 손이 소년의 손을 아래로 내려버렸으니. 나이가 꽤 있는 여성이 안경 너머의 자홍색 눈을 똑바로 마주해왔다.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생각이 든 것도 잠시, 여성은 복도 속 혼란이 잠시 사그라든 틈을 타 소년의 정체를 물어본다. 25년 전에 두고 온 이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던 그 이름을 입에 담으면서. 그걸 안다는 소리는 25년 전부터 소년을 알고 있던 사람이란 뜻이었다. 소년은 여성이 누구인지를 바로 눈치챘으며, 그토록 원해온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눈 앞에 있었음에도, 떨리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끊어질 듯한 숨만 드문드문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제 와서 기댈 곳을 바라기엔 자신은 너무 멀리 돌아오지 않았나. 대답을 재촉하는 목소리가 들려와도 죄책감에 짓눌려 입술을 움직이지 못했다.

"... 그래서, 넌 또 왜 기어쳐나오고 앉았냐?"

이제 겨우 진정시킨 걸까. 어느샌가 칼을 빼들고 있던 푸른 눈의 소녀는 색색거리며 들뜬 숨을 가라앉히고 있었고, 노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소녀는 싸늘하게 가라앉은 시선을 소년 쪽으로 내리꽂는다. 명백히 적대감과 경계가 담긴 눈빛이었음에도 소년은 그걸 불평할 입장이 아니었다. 말을 제대로 하기 위해 폐속 깊이 쌓인 숨을 토해내고, 평소 습관대로 미소를 지으려다가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그만두었다.

"기양, 우찌다보이."
"너, ......"
"지금이 어떤 상황인진 아냐? 수상한 행동 조금만 보여도 넌 바로 모가지야, 알아?"
"그러네. 지금 당장 죽여도 할 말 없는 거잖아."

어깨를 잡고 흔들던 여성도 제치고 날 선 눈으로 내려다보던 소녀도 제치고서, 무언가 말을 하려고 입술을 달싹거리던 소년의 앞을 칼을 든 소녀가 가로막는다. 묻지도 않고 주먹을 날리려던 모습은 사라졌다지만 노기 어린 표정 자체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적개심과, 울화와, 그리고 어딘지 모를 혼란. 바뀌어버린 건 푸른 눈을 올려다보는 소년밖에 없었다. 2020년에 소녀를 보았던 때를 떠올려버린 소년밖에는.

"안 그렇습니까? 변명할 말이 있으면 해보십시오."
"......"
"당장에라도 당신 울대를 뚫어버리고 싶은 걸 하나를 봐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중이니까 어디 한번 그 잘난 입 놀려보시란 말입니다. 나 만족스럽지 않은 말 꺼내는 순간 바로 죽여버릴 거니까."

턱을 들어올리는 칼날이 그렇게 차가울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분명. 플레이아데스와 처음 만났던 그 겨울날에 소년과 소녀는 처음 만났었다. 제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시야 속에서 소년은 푸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요괴로 변해가는 걸 목격했고, 소녀는 자신의 부하가 베어넘겨야 할 적이 되는 순간을 어찌할 방도 없이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 푸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의 피를 손에 묻혀오던 범인 중 하나를 소녀는 드디어 잡은 것이다. 그런가, 저 아이는 내가 만들어낸 피해자였구나. 소년이 오른손을 들어 칼날을 자기 쪽으로 살짝 끌고오자 한 줄기 피가 아래로 흘러내렸다. 소녀가 흠칫거리며 칼을 무르려는 걸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막는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 가지 뿐이지 않은가.

"죽여."
"......" 소녀의 눈이 크게 뜨인다.
"그게 니가 내헌티 내리는 벌이라 카믄, 망설이지 말고 기양 죽이라."
"............" 숨을 깊게 쉬느라 칼끝이 떨린다.
"나땜시 생긴 피해자가 죽은 사람들 대신 내더러 죽으라 카는 거잖여. 직접 죽이고 싶다 카는디 죄인된 입장으로서 피하면은 그건 진짜로 인간이 못될끼다. 죽여. 니 마음가는 대로 죽여도."

상처 입은 오른손을 내리고 곧 찾아올 끝을 눈을 감고 기다린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죽여서 복수를 마칠 수 있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해줘야 하나? 아니야, 말하지 말자. 죄인이 행복하다고 하면 오히려 더 칼을 쓰지 못할 거다. 차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같은 시간. 잘게 떨리던 칼끝을 바닥으로 내린 소녀가 아무에게도 시선을 두지 않은 채 조용히 입을 연다.

"타카요씨. 당신은 저에게 이 사람이 누군지를 알려줘선 안 됐어."

대답을 바란 게 아닌 말인 걸 알았던 걸까, 이름이 불린 여성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어둡게 가라앉은 소녀의 눈이 허공을 헤맨다.

"유부님."
"......"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호칭이었음에도, 소년은 삼촌을 부르는 저 말이 자신을 향하는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몰라 눈을 살짝 찌푸린다.

"아버님께서 당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모릅니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 말할 줄 아는 분이셨다 하셨죠."
"...... 형님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중얼거린 그 말은 소녀에게 확신을 심어주었다.
"주인께서도 기분이 좋으신 밤이면 달을 올려다보며 당신을 입에 담으시곤 하셨습니다. 그토록 착하고 강직한 분이 없었다면서."
'나같은 건 금방 잊어버리시길 바랐는데.'
"분명 당신이 살아있단 걸 아시면 두 분 다 기뻐하실 겁니다. ... 당신이 한 짓을 모르신다면. 아뇨, 아마... 안다고 해도 기뻐하시겠지요. 거기에 제 감정따윈 들어가지도 않겠죠!"
"친구야."
"왜 하필 당신인가요. 저는 아직도 제 부하들이 당신들에게 유린당하던 그 날이 이렇게 생생한데! 하필이면 당신이, 제가 함부로 죽일 수도 없는 당신이 왜 여기서 나타나는 겁니까... 저더러 뭘 어쩌라고. 아예 아무 생각 없이 죽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더 편했을 텐데."
"그 사람들은 우리 둘의 관계에 크게 상관읎는 사람들 같은디. 니 자신이 어케 하고 싶은지를 묻고 싶으야."

이제는 갈 방향 잃은 혼란이 크게 차지하는 표정이 소년을 향한다. 칼을 거세게 잡는 손이 하얗게 질린다.

"어째서 당신이 그런 걸 말하나요.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이 왜, 하필이면."
"아... 미안, 입을 너무 놀렸나벼."
"...... 차라리 당신이 누구도 부정 못 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악인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나쁜 사람이어서, 당신을 죽여선 안 된다고 소리치는 내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칼을 집어넣으며 사이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고 있던 또다른 소녀에게 빠른 속도로 말을 늘여놓는다.

"하나, 회의 시작은 조금 더 미뤄달라고 자홍의 왕께 전해줘. 너무 늦는다 싶으면 나 없이 시작해도 괜찮다고도 해주고."
"어... 어?"
"생각 정리하고 올게."

표정을 보이지 않기 위해 고개를 숙인 상태로 밖으로 향하는 소녀. 사라지는 푸른 제복과 바닥에 앉은 두 사람 사이에서 눈치를 보던 갈색 눈의 소녀는 따라가보라는 신호를 받고 구두 소리를 뒤따라간다. 어떻게, 결국 이번에도 소년은 살아남은 것 같다. 긴장이 풀리자 어깨와 옆구리에서 통증이 물밀듯이 닥쳐왔고, 그걸 억누르기 위해 소년은 한숨을 길게 쉬었다.

펠바펠바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