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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뭐야 이 사람 언제 세우고 간 거야
핥짝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일하는 넛케주

2레스

실패했다

20분 정도 전에 왔었네 성실한 넛주

그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조심해
사실 우리의 이 대화도...보고있을지도 몰라

충혹마 이야기하니 에셀리아나 생각나네.. 흠...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넛쥬

*와! 채셔 독백이다! 죄송합니다 기력이넘친나머지이하생략
*내가 이제 무슨 소리할지.. 알지.... 불쾌감표현! 선정성! 폭력적! 아아 잔인하다!
*비도덕적이다!
*재미께 봐주면 박주가 땐싱퀸이됩니다 뿅 >.ㅇ
*유 아 더 댄..싱퀸.. 영 앤 스윗..


채셔 블랙은 목줄을 한참 바라보았다. 뭘까? 목줄을 손에 쥐고 만지작거렸다. 뭘까? 목줄의 가시가 파고들었던 상처가 욱신거렸다. 그리고 또 허전했다. 허전함, 그래. 그 허전함. 채셔 블랙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가만히 제 손으로 목을 감싸보았다. 지그시 눌렀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허전함 또한 채워지지 않았다. 그저 손이 붉은 피로 끈적끈적해졌을 뿐이다. 손을 두어 번 쥐었다 피기를 반복했다. 제 손의 온기가 느껴졌다. 그것이 불쾌해서, 자신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거슬려서, 미간을 찌푸린 채로 제 손에 묻은 피딱지를 긁어냈다. 익숙한 피비린내가 났다. 채셔는 말없이 제 목에 다시 목줄을 채웠다. 허전함이 가시는 듯 하다가, 다시. 채셔 블랙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무릎을 끌어안으며 웅크렸다.

가을의 시들어진 화관 속에서는 나의 고통과 나의 욕망을 읽어낼 것이다.* 무엇의 욕망? 채셔 블랙은 항상 죽음을 갈망해왔다. 자기파괴나 경멸에서 비롯된 행위가 아닌, 그저 짐승이 고향을 찾아가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였다. 어린 짐승이 제 상처를 핥는 것처럼 죽음을 갈망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러니 채셔 블랙이 허전함을 느낄 이유는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의 목표이자 메시아가 곧 공허인 것을. 그러나 이게 무슨 꼴인가? 채셔 블랙은 외로웠다. 그 사실이 어색했다. 아빠, 아빠, 아빠는 들리지 않으세요? 마왕이 내게 나지막히 약속하는 것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어여쁜 네 얼굴이 내 마음을 매혹시키는구나. 네가 순순히 따라가지 않겠다면, 내가 힘을 쓸 수밖에 없단다. 아빠, 아빠, 이제 마왕이 나를 붙잡아요! 마왕이 내게 상처를 입혔어요!*

이제 미친 개는 무엇을 갈망하며 바닥을 핥는가? 나, 나 알고 있어요! 죽음. 포식당하고 싶다는 열망.

가면극은 무엇을 위하여? :언제나 교본대로의 반응.

채셔 블랙은 혼란스러웠다. 차라리 반려 동물, 개새끼 취급이 나았을지도. 아니, 그것에 분노한 쪽은 오히려 자신이다. 늑대는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없어져 버렸다. 나는 무엇을 바라지? 그러니까, 서늘한 체향과 달짝지근한 근육들, 끈적한 피가 전부는 아닐텐데. 아니, 전부인가? 지나가는 아무 사람이나 붙들고 물어뜯어도 되나? 아니, 아니, 그런가? 채셔 블랙은 눈을 깜박였다. 어쩌면 머리가 백지가 되는 게 나을지도. 그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됐다. 그리고 오늘은 너무 많이 생각해버렸다. 응, 착한 개는 그저 꼬리만 치면 되는걸. 채셔 블랙은 다시 가시덤불로 기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정말로, 지독하게, 뭘 바랬어? 여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 광인에게 무어 생각이 있을 리가.

아무것도 모르겠어.



*프리드리히 쉴러, 케레스의 탄식
*괴테, 마왕

참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를 체셔

미치겧다

아아아아아아아.....

이이상 캐릭 안늘리고싶은데 에셀리아나는 좀 호러컨셉으로 그대로 밀고갈껄 하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에이를 눌렀고
세상에

아.....아.....아..........채셔야........아..............

>>14 전캐야?

채셔...ㅠ...

(머리깸!머리깸!머리깸!!!!!!)

전캐릭터고. E.N.D. 세계관 주역인데. 어쩌다 E.N.D. 등장하고 세계관이 변질이되어서.

>>15 눌러줬구나
(합격목걸이)

>>20 맨 마지막 공백에 뭐가 있을 줄 알고 눌렀지(침침)

>>21 굿보이

파크 : (멘탈에 금감)

와 그리고 파크의 멘탈이

채셔가잘ㄹ못햇다

오늘 떡밥 짱만이던졋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박주는 기뻐서 댄싱퀸탬버린

팤주도...오늘 파크 과거사...던졌는데...

이리스 누나 대체 뭔 짓을

씻으면서 저버어어언에 말했던 우주 차원 파닥파닥 언젠간 나올지 모르는 뉴-캐릭 설정 하나 더 생각났어용 후후
까먹을까봐 김 낀 거울에 호다닥 적어놓고 외우면서 옷입었다는건 안비밀

하루만에
이리스의 내막
채셔와 클레리에게 있었던 일
채셔 누나(이름까먹었다) 는 왜때문에 루시우스 견제를 받는가
둥등

거울에 적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하

파크 과거... (침침)

파크과거사짠내나
프폴이 대체 무슨실험을했는가

일단..떡밥을 뇸뇸 하면서..

코인을 캔다....
단풍스토리.. 코인이벤... 너무싫어.......

>>29
(일케들으니까 정말.. 투머치군)
(미안하다!!!!!!!!!!!!!!!! 짤)

질문.. 받씁니다 >.ㅇ... 업으면...... 내가 해버릴거야

>>28 (기여어)

파크 과거는...지금 거의 확정중...
아직 완전 확정은 아니라서 전부는 못 말하구 있다...

프폴이 이뇨쏙

.dice 1 10. = 7

채셔한테 계속 멈머라고 하는 거 괜찮은 건가요...

>>37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아 애들 종족 이름 뭘로하지 위에서 보면 가오리 닮았으니까 스팅레이할까? 근데 그건 너무 해물탕같잖아 그럼 몰로하지 좋아 설정을 생각해보자 이야기를 뇸념해서 -> 그 이야기 무늬를 -> 자기 날개에 새겨넣는다 이거 생각해보니까 꼭 천 짜면서 천에다가 무늬 새겨넣는거 같네, 이야기를 재료로 실을 자아내어서 자기 날개에 새긴다 -> 오 그럼 재단사 해야지! 오케이 종족 이름은 재단사다!!!!

라는 생각의 흐름이에요 (끄덕)

재단사구나(두근!)

>>39 오진다

기억났다
이에나 블랙... 왜째서 머리가 하얀 색인가요

>>34 울새들...모하는 애들인가요...

>>39 재단사구나
오진다

>>38 아니 근대 저걸 봗는데요

재단사 좋아!

>>42 이거.. 스포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독백으로 풀기도 애매해서 >.ㅇ
기싸움하는 과정에서.. 루시우스* 가 독 맥였습니다
죽었다 살아나는 과정에서... 백발댔어
루시우스: 블랙 가의 가주

>>43 이에나 블랙의... 수족..? 따까리..?
암살자 겸 정보상들..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3

질문받는다

>>45 루시우스 독한 뇨쏙이구나

>>46 대충... 안나가 눈 뜨면 어떻게 되나요

>>44 채셔는 암생각두업습니다 >.ㅇ 갠찬어 갠찬어 막불러

>>46 외신즈 모해요

클리파랑 비슷한 정도의 재앙을 가져올겁니다 아마.

>>46 하스터는 뭐가 목적인가요

크티알레프는 일하고
안나랑 나타샤는 계속 무협쪽 세계관으로 뭔가하고있고
그럿읍니다

하스터는 펠리체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요번에 권속생겼다니까 권속은 어떤애인지 한번 놀아본겁니다.

>>10 저럳계 괴상하게 썻지만말여
그래도 요지는........ 채셔가 세상에 누군가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햇어요 그거다 그거
어리광 받아줘서 고장낫대

멍주도 질문 받고 자러 갈래

나타샤(니알라토텝)이랑 크투가랑 하스터랑 크툴루는 서로 사이가 안좋기때문에
서로 훼방놓습니다.

>>56 이름 누가먹엇어

쿄 어릴 적이 기엽습니다(??

지금 댕댕이 아직 묶여있나요

>>58 당신이 먹엇쟈나

>>60 들켞군

그럼 우리 청록전하 모해요 지금

>>59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인생 마지막 귀여움이었을 것
네 묶여있어요
멍주의 귀찮음이 불러온 대참사

근데 아자토식의 크툴루는 모든 외신이랑 오래된 옛것한테 영구까임권 신세입니다.
왜냐면 인간 증기선 맞고 바다밑에 가라앉았으니까.

☆왜냐면 인간 증기선 맞고 바다밑에 가라앉았으니까.☆

긴...대장정을 거쳐주신 뎁주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이.....꼬인 녀석같으니라고.......

>>61 멍뭉이 멱살 잡고 싸대기 쳐야 하는데 제가 큐싸인을 안 줘서(=독백을 안 써서) 대기타고 있습미다
아마 지금 시간에는 자고 있지 않을까

>>인간 증기선 맞고 바다밑에 가라앉았으니까<<

>>62 >>인생 마지막 귀여움<<
내가 몰 잘못햇다구 엉엉 ㅠㅠㅠㅠ 이게 너무... 애기같고 기여웠어

묶여있는지 어언... 일주일째(적당)

개면이...언제쯤 볼 수 있나요
우리 뽀쨕친구 보구싶어요 잉잉

(크툴루...영고라인...

증기선ㅋㅋㅋㅋ 그래도 그 시대엔 나름 대단한거 맞은거라던데

다들 질문받는 타임이네 즐겁

>>65 루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루나루나 꼭그랑...

우리 랑댕이........ 쥐 오백번은 낫겟네(적당

다들 야옹 해죠

야옹

시대적 한계였을 뿐인데 너무해
>>67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멍무이(3살)도 형(6살)도 나잇대 맞게 표현하는 게 목표였어요 굿뎁주

야옹

멍멍

그 뭐냐
여담이나 풀자면
루나가 그...심장을 건네준 이유는 첫째로 그만큼 믿어서이고, 둘째로는 지금 매번 죽는 생각 나오는 거 보고 이러다 다른 사람 상처 주겠다 싶기도 하고 뎁이 걱정하는 거 보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일종의....죽음 방지용으로....건넨 거기도 합니다....

그나마 인간한테 호의적인게
하스터랑 아틀락 나챠랑 이드라 정도.
차토구아는 인신공양하면 호의적일수도있고.

일대일이 끝난 김에 데이브 심경에 대하여

루나시가 좋아해! 에서 1차 고장
좋아하는 이유 에서 2차로 고장
노래 불러줌 에서 3차로 쎄게 고장<< 울었음
그리고 엄청 덜걱거리는 상태에서 루나루나랑 대화하는데
데이브 안에 있던 그게 부숴지는 소리는 감정의 폭이 그래도 넓어지는 징조였지만
그러니까...
얘는 조금 약간의 공포같은 걸 느끼지 않았을까 감정의 크기에 대해서
얘가... 그... 구원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움찔거렸다구 합니다

>>75 청개굴뇨쏙

>>68 독백 3개만 기다려줘요..................
대신귀
여운흑
백이를
드리겠
습니다

아틀락 나챠는 자기 바쁠때부르면 그냥눈에뵈는거 없습니다

>>76 ㅡㅇ으아악 소중히모셔놔야

루나도 뎁뎁이도 참 운명 참 기구해......

>>79 으르릉

요즘 채셔 언급이 만은 것이 거 그 박쥬가 커뮤7년모쏠탈출해서 신난것도()익기도하고

원래.. 채셔가 그 자캐 최애라인중하나엿어
박주 자캐굿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잇다고 놀랍지요.......

멈머
기여어

>>84 이잉ㅠ 나트륨 퉤해 퉤

그러니까 이제 루나 찐으로 못 죽는다
불사다
세피라가 건드리면...그건 다른 이야기겠지만


>>78 (데비 뽀담)
데이브는 구원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무슨 생각이었나요 (질문!)

재밌는 움짤찾았어

안나오나

안나오는군..

Imgur!!!!!!

>>85 !
채셔라면....자캐라인 최애일만도 하다.....

광인캐 나도 조아해(끄덕)

멈무
기여워
쓰담쓰담쓰담

>>83 데이브네 세계관에서 가장 어이없는 일: 진지하게->데이브 인생 전체

>>81 (그럴수가)

외부링크 첨부는 어때여

본스레를 굴릴 시간도 기운도 없다 살려주세요
여기 눌러붙어있다 자야지(그름)

Tmi지만 팤주는.... 3연플은 처음인지라 이게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구...

언제든지 캐가 덜 챙겨진다 싶으면 팤주 부르기...

>>96 살아나라 넛주넛주

저길 봐 넛주가 영혼만 남아서 나타났어

넛하넛하(뽀담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366005

>>88 일대일에서도 어느정도? 드러나지 않았을까
차라리 당신을 나랑 같은 위치에 놓겠다는 심정이 제일 강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빛인가? 내가? 구원이야? 하는 심정도 컸구 (9천여명 죽인 사람)
대충 생각 많이 꼬이다가도 최선을 다해 루나루나한테 일단... 집중하자(침침!) 이런 느낌

>>96 즈베즈다시여 지금 자는건어때

질문받고픈데 캐 하나네 나두자

넛하 (뽀담

으아아 캔디 귀여워 으아아

그리고 이것은 코드입니다. 아이고 우리집 픽크루 효자

https://picrew.me/image_maker/409518

코드쟝
기여워
볼쪼물

살아나라 넛주!

캔디 귀여워
뽀작한...알사탕씨.....

핵쟁이다!

박주는... 역극텀이 한달 넘어가는 자캐관계도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ㅇ
서로.. 각자 기력맞춰서 합시다
지금 박주가 폭주하는것도... 기력과 재산이 넘쳐서고.... 미래의 박주는 주접부릴기운도업을지도 몰라요
반응? 안해죠도 좋다
일상? 갠찬습니다.... 난.. 호호할머니되어도 자캐질하고잇을것같으니까.......

캔디 코드 다 귀여워......

캔
디
다

영혼만 남고 강령술을 당하고 뽀담받은

즈베즈다(?)

캔디....캔디 사랑해....사랑해애애애....
잉 꼭끄랑 할래 잉

아이고 우리 코드 귀엽다 뽀다다ㅏㅁ

다
드
코

캔디랑 코드

절 대 볼 쮸 압 해

>>102 허어어.....
루나(진심임)(단 본인은 아님)

코드으으으으으 귀여운 우리 하찮뽀작이

팤주도 질문 받습니다
대충 신캐질문도 오케이인 거시야

>>109 잉
이잉
박주 말이 너무 치유되는데
이잉

오다빙 메이드 만들고싶어요

2년동안... 일상 안 굴리고 3개월간격으로 살아있어요? 네
이정도만 해도... 유지될 관계는 유지가 되더라
(경험담!

사랑은 무섭다.
(파란 불에 감싸인 장미 낙서, 재질이 왠지 꽃잎보다는 차라리 유리나 보석인 걸 표현하려는 듯 눈 그릴 때 흔히 쓰는 네모반짝 하이라이트나 옆에 반짝이 등등이 있다.)
나는 빛인가?
(그 밑에 수많은 눈 낙서가 있다. 그리다가 그리다가 새카맣게 먼지덩이처럼...)

모르겠다. 오늘은... 새싹이 자랐을까. 여기 열기가 있다. 응.

데일리 광고

멍주는 그럼 이만... 끌려갔다옵니다
존밤존꿈

>>118 레인 : ...저로는 부족하신 걸까요...

>>119 (대다나다
전...저런 관계가 되게 신기하네요...

으아아아 데비야아아아ㅏ

흐어어
이제... 신더 스진도 하고... 흐어어

핑팬이끼엿

댕바-

>>117 오다빙 현심정
알두인.. 지금은 채셔 어케생각하나요

지치지 않는게 중요하니까.. (뽀담....
가끔 힘들다 싶으면 살짝 말혀 :3... 박쥬랑 어케 이야기해보쟈
힘든데 억지로 하다보면.. 교류 안 하는 것보다 더 빨리 자캐관계 삐거덕하드라

댕바

>>121 머야 기여워요
핑팬이 안 덥니

댕바댕바 쫀밤이여

>>119 (으메이징)

댕-바

데비야어아어ㅏ아ㅏㅏ아ㅏ앆

핑팬
귀여워

핑팬 옷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재질입니다

>>123

펠리체 : 아니 그게아니라. 드래곤메이드 보고싶다고 아니 아니(변명중)

>>131 이 악당

>>131 오니

그리고 지금 데이브는 대충... 불타는 얼음 관리법 같은 거 검색하고 있음(?

>>126 오다빙 : (파크 죽이고싶다)
알두인은... 팤사탕을 보고는 몬가 감정이 안쪽에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호감도 2할

힘들면...며칠 연플활동 쉴테니께...괜찮다...
누구랑만 돌리고 누구랑은 안 돌리고 하면 편파니께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매우감사...

https://picrew.me/image_maker/59454/complete?cd=vuRwerGmHA

루나루나

>>131 살의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게잇을리가 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만 보면 슬퍼지는거 있죠

>>120 ((내 새끼 괜히 입 털게 놔뒀나))

핑팬이 귀여워
그리고
댕-바

>>131 오니?

>>132 레인 : ...질투나서 안 됩니다. (뾰로통)

>>137 루나야ㅏㅏㅏㅏㅏ

>>137 으앙
으아앙 으앙 으아앙 으앙 루나ㅑㅇ

그치만 핑팬이 의상제작할 때는 돈이 없었는걸
수제작이라구

이왜진

>>145 핫하

(연료였어?)

메탄 하이드레이트인가 그건가
(본지 오래 되어서 기억 가물가물)

>>141 아닙니다 핥짝
루나루나... 꼭그랑할거다
꼭그랑

>>13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갑자기 끌려온 카톡방이 너무 무서운 건에 대하여 ~
?!? 진짜로??? 이... 이..... 모에한 드래곤 같으니라고...........

박주는 팤주가 힘들어서 살짝 알채셔 쉬어도 편파라고 생각 안혀
그치만 고것은 팤주 어쩌구 워렁충창 아이고 국어실력딸린다
여튼 솔짂한 대화 매우 중요 대충 몬지알지 뽀오

레스미가 다시 만들어 줬는걸 괜찮아 핑팬이에게 알바의 고통을 겪게 할순앖어...

대충 지금 뎁

뎁: 물
뎁: 물이 닿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불!!!)
뎁: 어어어어ㅓ어어
뎁: 어어ㅓ어어ㅓ어어어ㅓㅓ어어
뎁: 일단... 손이 닿으면 안 되는데 최대한 그렇지 응 보석은 대부분... 유분기...
뎁: (침침)

>>158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혹시 루나 독백에 데이브 이야기 좀 나와도 괜찮으실까요? 얘...감정선 정리 좀 필요한 것같아

루나야아아아아아앆

실제로 있었냐고 ㄴㅇㄱ
루나는.. 천연자원이었구나(방언터짐

☆루나는.. 천연자원이었구나(방언터짐☆

레스미 착하자나.
레스미랑 핑팬이랑 만담하는거 보고 싶다.
은근 핑팬이 겁이 없어서

>>152 갠찮습니다 뽀담뽀담 핥짞!
루나... 루나가 괜찮은지가 중요하다
데이브는 멘탈 흔들은 아니라서 괜찮아

나도 이번 주말이야기이후론 당분간 좀 파크주를 쉬게하는게 맛을거갇어

☆루나는.. 천연자원이었구나(방언터짐☆

저거 독도에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아닌가

>>149 두인이는 지금...사랑이라는 개념을 인식하는 단계라구 한다...

잉잉 고마워요 박쥬 눈물날라그래 잉잉

일단...물 닿아도 상관없다
약간 마법적 비현실적 뭐시기로
뭐...물에 넣든 뭔 난리부르스를 치든 오케이고 한데
루나 몸이나 심리상태가 불에 쪼매 반영된다(속다기

아마 다음주~다다음주 중으로는 일상은 좀 쉴 것입니다...
시험이 직전이라 눈치보이기도 하구 슬슬 체력이 모질라네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다 오겠습니다...!

2.

뎁: (물 쪼끔 뿌려봄)
뎁: (불 안 사그라들었나...?)
뎁:
뎁: (안심) (휴우) (장갑 끼고 뽀담뽀담)

>>160 채셔는... 타인을 인식하고잇어..... 이 노답커플

이그 울지마

독도 근처 수역에 있다고(한지 시간을 떠올림)

>>156 루나 멘탈이야 뭐
어
애초에 차일 거 알고 각오하기도 했고
오히려 와줘서 멘탈 회복은 좀...된 상태고

독도에 있구나
사실 불새는 독도에 서식중(아무말

>>165 허잉 멘탈 회복 됐구나 다행이여
허이잉 허잉
볼쪼물할거시다

>>155 택배기사 사라지면 자주 찾아갈거야 아마
클리파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는 편이니까

>>162 쉬구 와 이새럼아
시험잘보고

>>164 진짜 사랑이 달리기라먼 둘 다 기어다니는 것부터 시작하구 있구나...이 답없는 커플

잉잉잉잉잉

시험은....ㅎ....

시험: 주인님

파크주는...지켜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진심으로 좀 휴식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나:(볼쪼물당함)
루나: ....?(당황)

>>168 좋아하기 그런데요 ㅠㅠㅠㅠㅠㅠ

3연플에 일상이...
파크주도 쪼물할거야

다들 이리 와 팤주 쪼물해

>>172 난 너 몰라
저리가 쉬익

>>173 조꼼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공부를...하는건 아님...ㅎ...

이잉(쪼물당함)

팤주 쪼물

쪼물쪼물

(행복한 햄스터 낙서)

>>174 그냥 자기 이야기가 끝나는거니까요

팤주를 쪼물하고 턴엔드 전 자러갑니다! 모두 좋은 밤!

쪼물쪼물쪼물

https://picrew.me/image_maker/7065
클라-크

슬슬 자야한다
자고 일어나면... 또 일해야한다.....
아냐 넛케주 일 좋아해

택 바

넛주 이제보니 슈뢰딩거의 넛주가 이름이엇어

이잉(쪼물당함
택바-

택바
넛바
자캐꿈

택바택바 쫀밤이여
핥짞!

>>180 이 사람.. 역시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건가
핥짞

클라크다!!!!!!!!!!!!!!!!!!!!!!!!!!!!!!!

넛케주가
자본주의에 잠식댔어
넛 바

택바 넛바

클라크다 클라크
크윽
귀여워 크윽

넛ㅂㅏ넛바

클라크다ㅏㅏㅏㅏ

넛바~

알사탕주 저걸 막레로 받아두 될까요...! 기운이 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클라크다

택-바
넛-바

펠바할시간이니 펠바

펠 바

펠바펠바
쫀밤이여

돌돌돌 말린 작은 종이가 떠내려온 이 곳에는, 괴팍한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솔직히 그녀는 여왕이라고 하기엔 좀 그랬죠.

바다의 고동 ( 2 )

" ..라는 이야기 추천 좀. "

" 그거 딱 하트여왕 얘기 아니ㄴ.. 치워라. "

" 이걸 여왕이 들으면 우리 둘 다 숲으로 추방당하는 거 알지? 말 조심해라~ "

" 을긋습니드.. "

참으로 잘 노는 둘은 오늘도 바다를 찾아서 책들을 찾아보는 중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화성엔 바다가 없거든요. 진작에 다 말라버린지 오래여서, 인간들이 처음 화성을 찾아냈을때도 바다는 없었답니다.

둘은 바다에만 산다는 고래를 찾고 싶어했어요. 고래는 매우 크고 둥그렇게 생겼다고 책에서도 보고 그림책에서도 봤지만, 실제로는 한번도 보지 못했죠.

고래는 분명히 사납고 무서울 꺼야.

아니야, 온순하고 귀여울 수도 있어.

둘은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답니다.

메르헨엔 바다도, 고래도 없지만, 어쩌면 그들이 아무도 모르던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뭐,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하니 말이죠.

그렇게 말하던 순간에도, 작은 편지 하나가 바람에 실려 오두막의 문틈으로 쏘옥 들어왔네요.

분명히, 근처에 사는 모자장수의 초대장이겠죠.

펠바-

펠-바
가신 분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헉 누구지

머머시여

같이 들으면 좋을지도 모르는 거 → 대충 몽환적이고 동화스러운 노래들

제목에 충실한 본문

https://picrew.me/share?cd=LmVOJ0CBQL

" Drem Yol lok. Greeting, Wunduniik... I.. am... Paarhurnax... "

네 파서낙스입니다

그렅타면 박쥬가 제일 조아하는 노래 중 하나를 꺼낼수밖에

고동 이야기가 몇 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최소 15화는 찍고 싶습니다

머 머시여
대충... 래비랑 니나 얘기 아닐까

으아아 파서낙스
으아아 미인 으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파서낙스 날 가져
진심이야

앗 피클주네 이야기
매드해터와 메르헨....래비?

파서낙스
멋져 언니야

애초에 고동 이야기가 걔네 둘 중심이니까..?

동화스럽게 진행하다가 뒤엎어버리는게 최고다

루나한테 선물한 책은 두께가 상당히 두꺼울 거라고 생각해
일단... 새 사진들(사람이랑 아무리 같이 찍히고 아니면 노을이나 동트는 때에 막 날개짓을 하고 등등이어도 새들만 파랗게, 나머지는 흑백)
이거 찍는 데에 대한 사담들이나 행복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나 시같은 거 인용? 이런 것두 있을 거고
그리고 뒤에 몇페이지는 루나루나 집에 한 번 놀러가서 구름 위 날았을 때고
아마 해변에서 불로 루나랑 놀았을 때도 얘가 사진을 찍었다면 그것도 있을 거구
아무튼 꽤 두껍구 그럴 거 같다

머 얘가 준비하는 책이
안 두껍겠냐마는
알렉한테 준 것두... 이것저것 잡담이랑
사실 뒷쪽에 부록으로 데이브가 새들이나 빙해에 있는 다른 동물들 쫓아가다가 미끄러지는 슬랩스틱같은 거 있다는 설정이다

하아아
레벨란테에 개인 전시 개념이 확립되었을까요 아니면 아직도 살롱수준일까요
.dice 1 2. = 2

저런

다갓이시여!

사실 뭐.. 최초의 개인 전시도 19세기 중반부니까..............
없거나 열어도 개폭망하는 수준이어도 고증에는.. 안 어긋난다<

>>193 앗 그래요! 힘드시죠 (기력사탕 드림)

>>213 뭐야 귀여워요

>>217 하긴(하긴)
이놈의... 살롱... 폐단이 이렇게 나쁘다

>>218 (기력사탕이랑 알사탕이 핥쟉)

(빙해에 크레바스 찍은 사진)
-침전하는 내면일까 갉아먹히는 것일까

(새 따라가다가 미끄러진 사진)
-아야ㅠ
아 잠깐만 놓쳤잖아
아
아! (새 낙서)

대충 이렇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 (고뇌..... 아야 얘들아 아이쿠미끄러졎ㅈ아야 얘들아어디가!!!!!!!!!!!!!!!!!!!!!!) < 이럴것같애

채셔의.. 물음표살인마가 불편하면 박주콜.. >.ㅇ 죄송합니다 얘가 공감능력이.. 망했습ㄴ디ㅏ

>>223 정답입니다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렉한테 준 책의 경우는 애가 생각나는 것도 워낙 많은데 그에 비례하게 아무말과 사담과 으아악 미끄러졌어 아! 도 많다

아아아아아...뽀쨕해...

>>225 키위새 중에 바다에 퐁당해버린 친구들도 잇나요

그러니까, 언제부터였더라.

사랑따위 믿지도 않는다고 중얼거렸던 내가 멍청하게도 사랑에 빠졌던 것이.
사람따위 믿지도 않는다면서 결국에 사람 하나를 구원으로 믿어버린 것이.

멍하니, 눈을 깜박였다. 그러게,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왜 이렇게 물러졌더라. 이래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눈을 가린다고 세상을 가릴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잠시 생각을 멈출 수는 있었다. 나는 다시 내 두 손으로 하늘을 가렸다. 세상을 가렸다. 생각을 멈추었다. 그러나 감정의 흐름마저도 멈출 수는 없었다.

너의 시선이, 너의 손길이, 너의 그 다정이.
내 숨통을 틀어쥐었다.
그게 못내 좋으면서도 비참했다.
아, 이기적이기는.
항상 그 옆에 내가 없어도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것이라 중얼거리면서, 그 모든 것이 거짓이었나. 사람들을 속이듯 일상처럼 거짓말을 내뱉은 것이었나.

...그래도, 거짓이라 하여도, 진실로 만들어야겠지.

얼굴을 한 번 쓸어내리고는 손을 아래로 떨궜다. 그냥, 그렇게, 감정도 쓸어내버릴 수 있는 것이면 참 편할텐데. 실없는 생각이 들었다. 피식 웃음을 흘렸다. 흘러가는 몽상 속에 빠져서는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대충 책들이 그냥... 데이브 내면 사각사각이라서 헛헛

>>227 아직 없다고 합니다

뭔가...저도 저 녀석 생각을 잘 모르겠어서 종종 저런 느낌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p

아아아아앙아ㅏ아ㅏㅏㅏ 루나시야

아마...제목 그대로 생각들이라서 순서도 뒤죽박죽 말도 두서없고 그럴 수 있음 주의....

루나시야..........
허이잉
허잉
허이이잉....

루나시야아아아아...

채셔는.. 말 그대로 타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3...


>>10 독백에 스포 부분 포함
가면극은 무엇을 위하여? :언제나 교본대로의 반응. < 이것두... 그거지

내가 뭘 하면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해 -> 이걸 자기 머릿속에 적어놓아서 달달 외워씁니다
톡방 하면서도.. 계속 교본 업데이트 중이야
얘가 갑자기 질문이 많아진다? -> 교본 바깥 반응이 나와서 업데이트 하려고 물어보는 것이다

엣날에 티미 중에서 채셔의 감정이 이론을 바탕으로 한 느낌인 이유도.. 이것 때문이여
자기 감정도 어느 정도..... 교본에 따릅니다

>>235 아(아)
이해했다 뭔 느낌인지 알았다
(속 메마른 캐는... 다정함 프로토콜이 있어요)

ㅓ
세상에
감정까지 교본에 따르는 건가요....허어어........

아아아니 채셔 그런 거였냐구....

일단 저어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톡-바

>>236 채셔한테는... 이이잉 프로토콜이 잇다(방언터짐!

요즘은.. 톡방땜시 교본 업데이트가 잦아져서 머리아퍼 힝구상태야

루바-

루 바

루바루바

>>머리아퍼 힝구상태<<
>>이이잉 프로토콜<<

체력이... 자라고 한다
눈팅하다가 자겠습니다
톡바

뎁 바

뎁바-

"하아 인생은 Fuck.."

그리 중얼거리자 뒤에서 다른 이거 나타나며 이야기한다.

"이미 영혼인 애가 뭔 인생이야"

그리 말하며 그 이는 조용히 자신을 쳐다본다. 분명 다른 과에 내 동기였나.

"그치만 일이 안 끝나잖아"

그녀석은 톨라를 마시며 아무렇자 않게 말한다.

"여기 업계가 다 글치 뭐"

(이 때 올리면 반응없겠지)

(눈팅하던 뎁주가 갼습사신 으앙쥬금이를 핥짝하고 갑니다)
(퇴근하자... 사신아)
(스르륵)

모닝 냥짤

모닝 냥짤이다아ㅏ아

출근하기 싫어요 8ㅁ8

갸갸아아악

오늘도 운동해야해

뭔가... 천재지변같은게 일어나지 않으려나

회사 가기 싫으시군요?

정답!(실로폰 소리)

굿모닝

직장인의 비애인가요 :/

안녕하세요.

방금이러낫다

돈버니까... 문제없다.... 크킄......

박-하

병원가야대는데 잠온다

넛주가 자본주의에 잠식됐어

넛케주... 돈 좋아한다.... 킄크킄

펠하미하
뭐야 병원가요

안돼 대장
우리 혁명하기로 했잖아

대장? 아아, 이것말인가(자본주의에 쩔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장 ㅡ!!!!!!!!!!!!!!!!!!

(대략 혼란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하루종일 오다가 퇴근할때는 그치는걸 확인한다)
우산 안챙겨도 되겠군(끄덕)

파-카

기상청을..

믿습니까 ?

비가 아예 오지 않는것에 올인하겠다(칩을 전부 걸며)

으어어 집에가서 자고싶다

ㅇㅋㄷㅋ

넛하-

도박은 나쁜 고에요...

미하-

캡처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녀 인생은 한방이여 팤주(아님)

이제 비오면 넛케주가 독백 써오는거죠?

>>277

이
거
다

_:(´ཀ`」 ∠):((ㄱ상청 믿고 우산없이 나어ㅏㅅ다가 비밎음)) 쫀...아..... 기말고사.... 이번주.....!! (
.dice 1 4. = 2
.dice 1 4. = 1

백 하

>>227 이거네

백하-

박하팤하,,,, 나 먼가 여기 꿈을 꾼거 강은데 기억나지 않아

백이주... 전부 잊어버린 거야...? 그 곳에서 나눈 우리와의 추억들...!!

그거.... 술취한 백이주가 다 먹엇어

술이 잘못했네

넛쥬 혼나

(뭐여)
(뭐시여)

키사마와 요와이

넛주 엄마가 남의 소중한 기억 먹으면 된댔어요 안된댔어요

넛주 조장스레에 호출하겠습니다

폭풍과 대지, 불의 정령이여! 내 부름을 들으소서!

으아악 고인물이다

으아악 찐고인물이다 도망쳐

으악 누군지는 몰라도 고인물의 냄새가 난다

령사쓰면서 저런 드립친인간 생각나네;

역시 월요일 아침부터 돌리는건 하드했다
리타이어

아퀼라주 진정헤;

으아악 갓수리라면 넛케주 이전의 시대에 있던 코르부스의 예전 닉네임이잖아

갓수리 -> 아퀼라 -> 코르부스

코쨩이...원로 멤버중 하나였구나...

저길봐 화석이야 march

ㅠ 역사책이냐고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나라 이름을 고려로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내 관절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뽀뽀를 조르는 캔디 미뉴에트.
https://picrew.me/image_maker/400146

갓수리라면 확실히
최초의 회랑첫 스레에 있던자들중 하나던가

원 로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ㅋ큐ㅠㅠㅠㅠㅠㅠ 톡방 1세기 멤버이심을 축하드립니다

>>303

크 아 아 아 악
러
블
리

뭐야 캔디 귀여워요

늙어서 그런가 3층높이 계단만 올라와도 숨차네

지극히 정상적인 현대인의 모습이니까 걱정말어 3층 이상은 엘리베이터

>>304 (이성의 끈 간신히 붙잡)
파크는 놓았겠네요 뽀뽀

>>310 (앗아..

캔디 귀여워ㅠ

혼란하다 혼란해

난... 비가 오면 허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결코 다시 기우제

그만둬..내 허리도 아프다고...

당신의 기우제... 가주의 독백하나를 날릴수 있다

그치만 비가ㅜ오면...
넛주가 독백을 쓴대

어쩔수 없군
비야 와라
허리를 제물로 바친다

가주의 독백가 넛주의 독백 등가교환이야? 그럼 비 잠깐만 내리자

우산 사야겟다 레이니쇼타임 굿

(기우제)

(이 쌔럼들)

위대하신 아메스님이시여
비구름에게 힘을

가주 독백은 금단이구나

씽ㅇㅇ잉인더레잉

아 답레 날렸어(흐릿

아이고저런(아이고저런)

오늘자 꿈

어둠 속에 있으면 귀신에게 잡혀기서 잔인하게 죽는 곳에서 댕댕이가 사람 6명 살리는데 성공한 꿈
하지만 구출 못한 39명의 이들 죽음에 눈물흘렸다.
덤으로 세미씨는 귀신들이 왜인지 경찰 복장한 이와 댕댕이는 전혀 안 건드려서 유유히 걸어나왔다

그럴듯해(그럴듯해)
귀신이 사람 차별하네 톡방 사람들 특별대우해주네

토오오순이
https://picrew.me/image_maker/395663/complete?cd=8QhBz3daJQ


그리구 피끄루와 함께 박주는 떠난다
뿅

허엉 댕댕아

헐 토순이 개오랜만
박바

박바

팤하

토순이 오랜만이야아아아

박바

비온다

앗...우산 있으신가요?

없지만 지금 나갈일 없고 많이 오지는 않네요

진짜로 비가 오잖

넛주가 비를 일으켰다.

그러니 독백 내놔[철컥]

물론 나다!

ㅂㄷㅂㄷ 가만두지 않겠다

이랬던 때가 있었군

☆아저씨가 플러팅하면 침착하게 반지를 뺀다☆

이제는 아저씨가 플러팅하는 모습을 보면 침착하게 반지를 낀다로군[적당]

저때만 해도 몰랐죠
머리 검어지니 일부러 셀카를 보내는 사이가 될줄은

☆아저씨가 플러팅하면 침착하게 반지를 뺀다☆

그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나요ㅋㅋㅋㅌㅋㅋㅋㅋㅋ

와중에 저땐 내가 일하러가니 넛주가 놀렸군
입장이 반대가 된 기분이 어떻습니까

알고보니 저게 이제는

썸타는 것일줄을 알게 되었죠

심지어 넛케가 한 고백조차 플러팅삘이었어

>>348 인간의 생은 한치앞도 알 수 없구나 하는 기분입니다

이것이 입장 역전 세계란건가[팝팝]

그러고보니 소소하게 알게된 것

Nucase와
CQCQ를 합치면
NutCqcq가 된다

즉 땅콩 메이데이란 뜻이다.

그게뭐여 ㅋㅋㅋ

>>343 저거 기억나네
언젠간 사귈줄 알고있었다니까

nut은 단독으로 '미친'정도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의역하면
'미친, 살려줘요'가 된다(두둥)

>>354 (귀여워)

>>356 뭔 커플이얔

개미와 진딧물커플
대체

미친 살려줘요 커플
...?

참고로 저 짤은..취한 시큐다

>>355 택기주도 예상했냐고
본인들만 몰랐던 커플 대체

>>355
(막상 오너는 몰랐다)

저것은 밤 중에 시큐랑 첫날밤을 보낸 넛케이스가 외치는 거군요[아무말]

취한 씨큐
모에해서 죽을뻔했습니다

원래 주위사람이 썸을 더 잘아는 법이지 라고 해도 대놓고 하지 않았나 뭔가

공기주 아무말 500시간 압수

>>366 아뇨 젠젠 몰랐습니다
씨큐한테 치였다는거 넛케주보다 백이주가 더 먼저 알았을정도라고

추가로 300시간 더 압수

그게...넛케가 원체 나름 플러팅캐고
씨큐는 원래 플러팅 거는족족 터지는애라
앗 둘이 있으니 재밌당 ㅋㅋㅋ 생각하긴 했어
연애감정은 아니었는데
분명
그랬는데

넛케 플러팅 씨큐한테만 진심이었지 않니
재밌었는데 구경

뭐야 나도 구경할래요 엉엉

그래도 처음엔 이런사이였던 두사람인데

>>370 (그랬...나.....?)(동공지진)
역시 이런건 본인들만 모르는거였어

>>372 그래서 이렇게 된 오너의 현재 심정은?(마이크

>>373 내가 딱 그 모습이었다

>>371 넛주와 가주에게 스샤을 털어라

>>373 팤주도 맞관인줄도 고록인것도 눈치 못 챘던 걸 보면 이게 맞다

심정이요?
넛저씨 모에하다

스샷이라

본인빼고 다 아는 럽코같은 상황을 넛케로 찍다니 무슨일이었던거야

>>377 (대체?!)

하긴 나도 루나 관캐 데이브인가? 라든가 알사탕 관캐 파크인가? 같은건 생각했으면서
백이에게 관캐가 있는지같은건 생각못했고

이것이 럽코의 현실성[두둥]

그런게.. 눈에 보여요..?
저는 하나도 안보이던데....

사실 누가 사서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몰라[소근소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관캐인사람 있으면 제가 붉은C게임 하루만에 통랭 1자리 들고 닉네임 가리고 인증해오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타는 짤을 찾고싶은데 이상한거밖에 없어

그것이 썸이였던게 아닐까?

거원래,,, 내건 잘 모르는거야 자기 향기 자기는 모르고,,, 자기 목소리 자기는 잘 모르는 것처럼,,,,
수능공부하다 생각날줄 누가 알앗냐구요 수시붙어서 다행이어ㅛ습니다 차일 각오 108362828374991% 햇는ㄷㅔ 이뤄질 지 누가 알앗냐고요 야초에 백이는 미안하다고 고백햇을 정도엿는데 흑흑
그럼..... 교수님이랑 쇼부치러........ 가고 싶지 않아

넛케세계에 있었는데 갑자기 넛케세계가 멸망위기가 된 씨큐

>>384 언질...잡았다...(눈번뜩)

>>385 >>386 이게 맞을지도

백이주..였던 가루다
파이팅.......

>>387 (불쌍
백바-

>>388 (대체

☆그것이 썸이였던게 아닐까?☆

애초에 주나 이상형 항목에 적혀있는거 웃는게 예쁘고 다정하고 밝은사람 이런거였는걸!!

(뱉고 보니 무서운데)
(시즌 얼마 안남아서 랭킹게임 개판이라)
(통랭올리기 개빡센데)

>>388
이어짐

☆교수님이랑 쇼부치러........ 가고 싶지 않아☆

백이주.... 힘내라..........

기말고사..... 끝나면...계절학기도 종강이니까....!!! 비록 4주후에 개강이지만....!!!! 손으로 코딩시키지마 엉엉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구나

이상한짤밖에 못찾겠어

손으로 코딩이요
악마인가

이상한 짤속에서 피어난 사랑

백바 아하-

>>401 (?)

>>395 저때 넛케주 현생에서 뭐 하느라 10분쯤 눈떼고 있었는데 뭔가 뭔가여서 뭐시여 이거 싶었지 후후(코쓱)

>>393 (백이잖아)

그치만 백이가 웃는게 예쁘고 다정하고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햇다구요 잉잉,,,,,,, 난 늘 얘가,,, 왤케 이쁨받지,,,,,, 엿다고,,,,, 젠장,,,,,, 티를 내는 애도 아니고 얘가 뒷사람도 야 너 그거할때 아니야 빨리 이거봐 너 물1 풀엇니?? 이상태엿어서

손으로 코딩? 그렇다 이 교수님은 악마다

팍하

>>>뒷사람도 야 너 그거할때 아니야 빨리 이거봐 너 물1 풀엇니?<<<

백이 독백들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때 그래서 상태메세지도 잇고 막 (모란은 져도 꽃이야)

백이주여.
대학원생이 되는거다(사악

☆너 그거할때 아니야 빨리 이거봐 너 물1 풀엇니?☆

이상형이라
아저씨 이상형은 분명
검은머리가 잘어울리고 선이 유려하고 술 잘마시고 강하고 현명한 그런여자라고 쓰고 자신이 죽어도 신경쓰지 않는여자라고 읽는 그런거였는데

모하

시러요 잉ㅇㅇ잉 무슨 대학원생이야 잉잉 날백수할거야 잉잉잉ㅇ ｡ﾟ(ﾟ´ω`ﾟ)ﾟ｡

백이주가 박사과정까지 한대

그리고 백이주가 교수가 되서

손코딩을 시키는거지

고통의 윤회잖아(끌려가며)

검은머리-아슬아슬하게 통과
선이 유려-모르겠다
술-전혀 못마심
강하고-인간중 세계관 최강자긴 함
현명-모르겠다
죽어도 신경-안쓸리가!

넛주여잘가거라(탕

그러니까 아코주 빼고 다 대학원 간다는 것이군 (땅땅)

아 진쟈 상메 잇는 거 봏고
샤프 안 뿐질른게 용햣습니다 아,,,,,,,, 진쟈 그때 상메 내리다 어라 덜걱() 하고 아냐 의미부여하지마 너 과몰입이야~~ 햇엇는ㄷㅔ,,,, 헝 주나보고싶다 찡찡

그때... 백이독백 읽고
102번버스까지 갑자기 아련해지는거야
사랑이었죠

넛바넛바-

그러고보년 내 주변 사람이 실제로 경험한거에의하면.

술 약한 사람도 매일 강한 사람과 먹다보면

술이 는데(소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까진가해도 교수님할까? 재밋겟당 이상한과제 내줘야징 이랫는데 지금은,,,,,,,,,,,, 그게 미친생각이엇음을 압니다

그러고보니 취백이 보고 든 생각이.
백이주는
90%는 선량하고 이상적인 백이
5%는 남아있는 동심의 티콘이
5%는 현실로 보린 성질인 세미

로 이류어져 있는게 아닌가하는 학설을 제출한다

이상한 과제(경험담)
보노보노를 배경으로 하여 가독성이 있게 파워포인트를 짜시오

바로 수강 포기했지

레포트 형식으로 제출해주세여

남씨큐랑 주나 얼굴은 분명 같은데 순한 눈썹이 더 적어서 주나가 미묘하게 더 피크루가 안만들어져........

ㅈㅔㄴ장 백이주는 쟈철에서 검은 예쁜 곱슬머리 보고 와,,,, 주나가 저런느낌일까? 하다가 아냐 미쳣어 영단어 안외워?? 이상태를 반복

그리고 아닙니다
백이주는.... 백이처럼 못 살아 저렇게 살다 고혈압으로 단명해

>>425 학생 학회에서는 학설만 제출해도 문제가 안 되요.

>>425 아니에요 공기주한테는 특별법 적용할거에요

속보)백이주 백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사실 세미씨 90%로 밝혀져...(자세히보기)

>>430 (충격

그치만... 여러분들 말랑말랑 순두부같은걸 세미90%의 본모습을 드러낼 수 없으니 숨기고 잇는거뿐야

https://picrew.me/image_maker/166225/complete?cd=pQ8vMVHCSe
백이주 힘내라고 준비한 주나뇨쏙

세미씨 90프로
단거랑 고양이를 좋아하고 약자에게 상냥하단 뜻이군

저렇게
기얍고 뽀쟉한데
어떻게
심장이 뛰지
않을 수 잇어
ㅠ ㅠ ㅠ ㅠ ㅠ 아 너무 사랑스럽다
고엿다,,, 제대로 고엿다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주나...끼여엇

(말랑말랑 이야기다)

말랑말랑 주나다
기여워

사실 백이랑 사귀게 된 이후부터였나 조금씩 피크루 인상도 실제로 더 순하고 동글해지고 있어
(충격사실)

고엿다는 무슨 뜻인가요
조선시대 때.... 사랑하다는 말은 없엇대,,, 대신 물이 고인 것 처럼 내 마음 속에 머릿속에 그 사람이 고여서 계속 생각난다란 느낌으로 고이다를 썼대,,,,, 나의 마음 속에 고인 그 사람 이런 느낌,,,,, 힝
히잉ㅠ

속미인곡에서도 그래서 내 어떤부분이 괴얌즉했는지 그런말 나오지
주나의 어느 부분이 괴얌즉했는지는 몰라도
사랑합니다

모지,, 외모묘사인가 그런 얘기 햇엇지요 그래서 뻘하게 뒤늦게 말하면,,, 백이네 차원에서 주나는 잘생겻어 아니 사실 티콘이네 차원이랑 세미네 차원에서도 잘생겻음 몰라요 안잘생겻다고 말못해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예쁘다 ,,,,,,

그리고 그 말은 ㅈㅓ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이가 어디가,, 백이야,,,,, 잘햇다,,,

상상못한 미남취급에 충격받는 주나.......(고장)

사실 주나 초기안은 좀 괴담속 존재같은 느낌이었어
목에 칼을 맞았는데 세상에 그사람 목에서 꿈틀거리더니 살이 재생되더래 히익 무서워

마쟈 나 그거 기억나
주나가 목에 부지깽이 꽂혓다고 막 글자 그림...?? 보내지 않앗엇나
좀,,,, 살아잇는 역사책이 된 기분이군,,,, 이 기록은 약 1년 반 전의 카톡 기록입니다

이모티콘 만들던 짤은 못찾았고 이건 찾았다

초기주나

마쟈,, 기억나,,,,,, 저때만 해도 와악 쩐다! 이러고만 잇엇던거 같은데 히잉

역사학자 백이주와 가주다[적당]

외모묘사,,, 백이주네 뒷북으로 풀자면 제일 예쁜건 다큰 티콘이입니다
다 큰 티콘이 >>>>>>>>> 세밈씨 >>>>>>>>>> 백이 >>>>>>>>>>> (논외) 티콘이 >= 화마 이런느낌아닐가 티콘이랑 화마는... 애기니까 예쁘고 귀엽다가 잇을거 같아서 논외라구 생각해

사실 백이는.... 막 와 아ㅣ씨 와 예쁘다 와악 이라기보다는 성격이랑 잘 웃고다녀서 사랑스럽고 예쁜 분위기가 난다구 생각해 거냥,,, 학교에서 반에 있는 와 쟤 예쁘다 친해지고 싶다 정도 아닐까? 근데 친해지려고 다가갓더니 방글방글 웃어주고 성격도 둥글고 그러니까,,, 더 예쁜느낌,,,
셈씨는 예쁜 게 맞다 예쁘다! 근데 백이랑 반대로 분위기가 다 죽인 케이스 눈마주치면 방글! 하는 백이랑 반대로 이쪽은 눈 마주치면 눈쌀찌푸리며 뭐? 이러니까... 냉미녀인데 성격이 불같아서 미모를 녹여버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주나 특유의 그 느낌은 지금도 어떻게 낸건지 모르겠어

>>449 와 첫번째 스레 첫번째 레스 쓴ㅅ ㅏ람이다 역사를 세운 사람이다

세미님 좋아
ㅠ
티콘이는 미인일만하지

백이주도 초기백이 지금 굴리라하면 못굴릴거 같어 그 장난기,,, 스진하며 바스라진 장난기,,,,, 셈씨도 초기셈씨는... 어케 굴렷지 우리애들한테 어케 그렇게 험한말을 할 수가......

백이가...회사 터뜨리겠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지

요렇게

마쟈,,,,, 그거 너무 잡설정들이라 풀까 말까 고민햇는데
백이가 하나도 안 어울리는 설정들 갖고 잇는게 다 검댕먼지(=백이네 세피라) 탓이라고 간단 한줄요약하기 0.<

먼지뇨쏙

되게,,, 백이랑 안 어울리지 않나? 싶은 거 다 줫던 거 같애 안어율리는 거 해야 힘들어하지라는 생각,,, 타투 / 피어싱 / 탈색+염색 / 이과(공과) / 인문계말고 특성화고딩 > 그래서 고딩인데 회사다님 이런거 죄다,,, 죄다 백이랑 어울리나,,, 엥,,,? 싶은거,,,,,, 진짜 소소한 설정이다,,,,, 히히흐히

흡흡허

먼지녀석

검댕먼지(백이네 세피라)의 무서움(적당

(꼬물랑)

(왕)

댕주 볼쪼물!
댕하

(펄떡)

댕하
심심해서 위키 티미 만지작거렸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강력했다

멍

위키 티미 질문란은 장장 1년 6개월을 쌓아온 질문들이기 때문에...
왈

으어어 밥먹으니 졸리다

멍멍

안녕히주무세요

위키드네 회사 오토기조시 파이낸셜이 채무자를 대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 죽인다
2. 여러 방법으로 받아낸다

1번의 경우 단순히 사장 취향이라 손실은 기억하지 않는듯 하지만 위키드가 가족이나 친척등 유산(빚)따위를 상속받은 사람에게 찾아가서 받아내는 모양.

약간... 게임 엔딩 다본사람들의 도전과제 올클같은 느낌이지 tmi 질문 채우기는
챌린지라고 할까

안녀엉은 영원하아안
헤어지임은 아니게에찌요

>>473 이래서 사채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474 아 내가 이래서 톔아이 질문 다 채운 캐가 하나도 없었던 거구나

그치만 톔아이.. 정말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랏어

>>476 사실 대부분의 채무자는 2번보다 1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던가 없다던가(적당)

2번은 말 그대로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차라리 죽여달란 소리가 나오게 되는거군

티엠아이 초기에 푼건 나중에 푼거랑 캐해석 조금씩 다른거 비교하는것도 재밌어
혹은 스진전에 일부러 비설을 언급안하고 푼거라던가

마쟈
토순이 테마곡으로 떡밥던지기.. 재미잇엇다

그리고 티미 읽다보면 가면갈수록 애들이 말랑해져진짜로

ㅋ
ㅋ
ㅋ
ㅋ

★ 티미 읽다보면 가면갈수록 애들이 말랑해져 ★
아파요

사실 초톡방엔 모두를 말랑거리게하는 저주가 걸려있어.

건 범인은 ..나다!

나는 나쁜놈이다...!
나는... 나쁜 놈이다...!

난 나쁜놈이야 >:3
난 나빠... (말-랑)

일케 되는건가

>>473

(공포)

>>483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능... 나쁭놈이댜....>:(....!!!!!!! < 최종진화

(스킨: 아기꼬양이)

>>482 그럴수가
말랑푸딩빈백의 저주였나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 아기꼬양이☆
귀여운 아가들 허잉잉ㅇ

자구....왔다!

파-카

뎁하-

넛케로 보는 뽀작화의 저주

넛케이스 1기:뭐 이 (검열) (검열) (검여여여여여열)
넛케이스 2기:도미니크 엘리엇이라 부르지 말라고 (검열)
넛케이스 3기:아저씨는 나쁜 사람이거든 ㅎ
넛케이스 4기:시큐씨는 안 귀여우니까 안심하라고
넛케이스 5기:그건 아저씨적으로도 좀 그런데
넛케이스 최근:(시큐랑 연애 중이라 초뽀작)

더 줌셔요

>>그건 아저씨적으로도 좀 그런데<<

파 카

댕하박하-

더 자면....과제 못 끝내서 안 된다...

앗 아아
과제가 이걸

그러니 더 자게되는

폭신한 악몽이 빔!

.oO(알채셔다)

>>499 으아아 싫어요 안돼요

>>500 알채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채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채셔기준으로 파크는..알두인의 과거의 남자가 되는건가

.oO(설득력이... 있어)

채셔는 그 브레스 건만 알지 스진때 죽엿던건... 모르니까

알게 되면()

....그렇네요?
치고받기도 했고 알두인아 파크를 죽였으니까...

(어라

이것도 좀 알채셔같지 않아?
물론 묶인쪽이 알두인

묶인쪽이 알두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묶는 쪽이었는데 점점 묶이는 쪽이 되어가는 중...뭐야 너

☆물론 묶인쪽이 알두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핫^▽^ 하구잇는 웃는표정이... 너무 채셔블랙이다

파크....
내 남친의 전 애인이 나와 남친 사이를 중매해준 건에 대하여

잘생각해봐
사실 첫만남때(사귀기전)부터 채셔는 알두인을 휘둘렀어
알두인:으아악 저새기 죽인다
채셔:꺄아악 나도 자기 사랑해

설득력이...

잇어

채셔의 모든 말이 반대로 되는 필터를 끼운거 보고싶다.

>>510 파크 : ^^b

어
어어라
처음부터...채셔에게 주도권이 있었어...?!

이클립스 졸려서 사먹으러 갓는데 하트모양 사고 싶엇는데 두개로 묶어파는 거만 하트모양이엿다. 더럽고 치사한 이클립스놈들 포장에 커플까지 그려놧겟다 난 혼자서 2개 다 먹을거야

그래서 머냐면,,, 비안오는 줄 알고 우산없이 나갓다가 젖은 김에 우산 없을때 누군가랑(모브든,,, 형제자매가족애인이든 누구든!) 같이 하나 써야대는 경우로 애들 썰 보고 싶어졋어요

>>514

생각해보니 부부싸움도 채셔가 주도권 가져갔구
평소에도 채셔가 해달라고 하면 못이겨서 해주구
이미 목줄 잡힌건 이쪽이구나...(새삼

☆이클립스 졸려서 사먹으러 갓는데 하트모양 사고 싶엇는데 두개로 묶어파는 거만 하트모양이엿다. 더럽고 치사한 이클립스놈들 포장에 커플까지 그려놧겟다 난 혼자서 2개 다 먹을거야☆

이 뽀쟉이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이라
넛케시큐로 이런거 떠올랐어

>>515 팤사탕 : 말이...없어집니다... 왜냐면 밀착해서 같이 쓰고있는데 두근거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서 폭주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무덤덤하게 걷지만 속으로는 탭댄스 추고있구

펠레인 : 이쪽은 그냥 직설적으로 부끄럽다던가 두근거린다던가 말할 것... 레이니 내 진심을 고백하는데 있어 부끄러움 따위는 없지

알채셔 : 이쪽은 팤주가 해보고싶은 모먼트가 있어요
알두인이랑 채셔랑 둘 다 우산이 없어서 알두인이 채셔에게 날개로 우산 대신 씌워주는 거...

월드이터싀
목줄잡힌 소감 한 마디 해주세요

썰풀이 냄새가 나서 달려왔어요!

☆속으로는 탭댄스 추고있구☆


하아아 모에해


넛케시큐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큐 표정 상상대서 뻘하게 웃엇러요

>>520 그거 해주면 채셔 집에잇는 우산 다 버린다
비 올때마다 나 우산업져 히잉 갠톡으로 보내버린다

>>516 그래요 이 짤을 원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519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큐 반응이 보고싶어요!

>>521 알두인 :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인지 모르겠노라...

>>522 어서와요!

으악 날개로 씌워준대 으아아아앙악ㅇ아야 꼭 핮ㅐ주세요 으아아악
넛큐ㅜㅜㅜㅋㅋ쿠쿠ㅜㅜ쿠쿠쿠ㅜㅜㅜ ㅋㅋ쿠ㅜㅋㅋ

티콘이는... 언니오빠들 허리브레이커 담당이다 내가 우산들거야 ㅇㅅㅇ!!!! 해서 언니오빠들 허리를 조져버림 불안하게 들고잇는 모양새를 보거나 허리를 조지거나 0.<

사
하라 사막

톡-하!!

히이잉ㅠ 티콘이가 우산씌워주면 나 몸 잘 꾸길 수 잇어 나 별명이 인간꾸깃종이야 티콘아 나 허리 원래 굽어잇어 갠찬아 잘들어갈수잇어

>>524 ☆나 우산업져 히잉☆
알두인 : (메시지 봄)(귀찮은 표정)

하지만 채셔 반려로 인정해줬으니 무시할 수는 없고 궁시렁대며 날개우산 씌워주겠지...

>>526 아아아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역시 자비심이 없지...사악해...

>>530 채셔: ^▽^!!!!!
남편 아이 착하다 아이 예쁘다 하겠지... 이걸로 모든걸 퉁쳐버리고 날로먹을속셈이지 채가놈

나는 개똥벌레

>>531 괜찮아 채셔는 이쁘니까...

>>532 펠주

>>515 해주세요

저... 그림처럼... 티콘이가 높따리 들고 잇게 하거나,,, 인간꾸깃종이박주를 본받거나 이다

이잉 알체셔 이잉 ㅠ 날개우산 너무 쩐다 우와악이다

근데 날개우산하면 정작 알두인은 다 젖잔아ㅠ

티콘이 높따리들면 무겁잔아 다들 허리를 접어라 인간들아

>>>인간꾸깃종이박주를 본받거나<<<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개우산은...꼭 해보고싶은 모먼트였어....

사실.. 펠리체는 우산이 필요가없는데.
굳이 빌려쓴다면 남의 우산을 염동력으로 스틸한다

나는 그거.. 드래곤라이딩<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남편.. 미안..!

☆굳이 빌려쓴다면 남의 우산을 염동력으로 스틸한다☆

만약에 레인이 우산안들고왔으면
염동력으로 비튕겨내면서 같이 가지않을까

>>536 " 젖어도 아무런 문제 없느니라. 이 몸은 드래곤이니, 하찮은 필멸자들이나 걸리는 질병따위는 걸리지 않느니라. "

라고 하십니다

씨큐 표정...
이렇겠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 과연 당황하면서 사과할것인가 놀릴것인가

>>540 알두인 : (얼굴꾸깃!)

>>5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동으로 비 튕겨내면서... 레인이 좀 아쉬워할지도(?

씨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큐가...반지빼면 해결(아님)

젖으면,,,, 사이좋게 말려주면 되지 뭐가 문제야 이여~~ 보기 좋은데~~~
물론 세미씨는 그냥 맞고 가겠다는 거 누가 같이 쓰고 가자해서 같이 쓰고 가다 둘 다 젖으면.... 이새끼 혼자가라고 했냐 안했냐라며 죽일기세로 말려주겠지만

드래곤라이딩... 짱쩐다 난 욀광욕하는 드래곤 위에서 낮잠자고 싶어

주나백이 같이 우산쓰고 가야하면 주나 뻣뻣하게 걷지 않을까
비 안맞나 몸 구기고 막 그냥 내가 맞고갈까 생각하고
물론 백이가 주나 맞고가게 할거같진 않으니 걍...얼굴빨개지고 고장난채 걷겠지 왜그러냐고 하면 비때문이라 답한다

생각해보니 얘네 셋 다 날씨조작 할 수 있자나

힝 이래서 먼치킨캐들은 재미없어

>>547
사실 이게 효율상으론 정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시커먼 남자놈(사실 여친이긴 함)과 나란히 둘이 우산 같이 쓰고가는 아저씨입장도 들어봐야

=D

피클이다

>>548 죽일 기세로 말려준대
세미씨....욕데레구나...좋아해...

그거 도솔이랑 파서낙스(신캐, 드래곤)으로 만나면 가능하지 않을가... 파서낙스 애들 좋아하니까...

>>549 이잉 원조 뽀쨕커플...

>>551 ☆시커먼 남자놈(사실 여친이긴 함)☆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씨...힘내세요...!

피하-

이모지네 행성에선 2년에 한번씩 배틀로얄이 열린다
우승한 사람은 뭐 배틀로얄이 다 그렇듯이 큰 상금, 그리고 행성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서도 유명한 대회이기에 엄청난 명예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이들 몰려드는 편, 참가 권한은 행성의 주민들로 제한되어 있음

가 기본 설정임
이모지부터 캐릭터들 항목 만들려고 함..

앜 씨큐(남)이랑 넛케가 아무표정없이 둘이서 우산쓰고 가는거 상상했어

>>543 수건으로 남편 머리탈탈 말려주는거.... 해보고십엇어

ㅠ ㅜ ㅠ ㅠ ㅠ ㅠ 사랑스러워 비때문에 왜 빨개져 으아악 ㅠㅠㅠ 하지만,, 우리백이는... 앗 설마 모리씨 감기 걸렸나??!! >> 불사... 감기는 걸리는건가...??? >> (어려운 고민)
사실 백이는... 좀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하나를 생각하면 하나를 의식 못 하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주나가 비맞는다에 집중하면 절대안돼가 되어서,,, 주나 자기쪽으로 꾹 땡길수도 있다 () 가까이 있어야 안 젖을텐데 (*´^`*) 가 되어서,,, 그리고 나중에 의식하거나 중간에 의식하면 굳겟지 으아아 ㅏ(mm`*)

>>556 팤레알 : (구경가고싶다)

>>558 뻘쭘한 분위기가...

>>559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셔가 물 뚝뚝 흘리는 알두인 직접 말려주는 거 해죠요(?

으아앙
으앙
으앙
으앙
백이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사랑해
주나.. 감기 걸리는지 아닌지는...
오너도 모름
전에 정해둔거같은데 잊어버렸어

백이 굳는거 귀엽다
자각해서 얼굴 빨개진거 연상된다
귀엽다......

ㅠ ㅠ ㅠ나 인간기준으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인외 위에 인간들이 올라가잇는 모먼트 짱 사랑해 ,,,,, 토토로 위에 있는 메이 가틍ㄴ거,,,
파서낙스랑 하게 해주면 그저 감사합니다 입니다

근데 레인이 우산쓰는걸 좋아하면 씌어줄거같은데 일단은

>>564 2주 뒤에 꼭 해봅시다 저희...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꼭대기에서 몸 웅크린 드래곤과 그 위에 올라타있는 도솔이....힝 너무 귀여워

>>565 우산 쓰는걸 좋아한다기보단...펠리체랑 단 둘이 밀착해있는 상황을 좋아해서(소곤

다이스님 재단사 말투 어떻게 할까요
.dice 1 3. = 3
1 라오루 재단사꺼 그대로 옮겨쓰자
2 - 붙여 -
3 평범하게 말하자

비비오니까 추추추워가지고 라고 변명하는 주나...를 백이가 더 땡겨와주면 ...좋겠다 오너는 죽었소

다이스님 뭐라고요? 숫자가 안보이는데요
.dice 1 3. = 3

주나 만약 감기 걸린다하면,,, ㅁ어떡해 카페 문닫는거지 영업종료입니다

ㅇ으악 ㅅ우산쓰는 거조아하면 씌워준대 으악 으악
오늘 잡담어장 당도 높아 우악

비튕겨낼때도 붙어있는게 편하니까 밀착할걸요

>>567 >>569 (평범)

아안대 카페 문 닫으면 안댄다

다갓 단호한데

>>571 그렇다면...상관 없을 것이다
밀착만 하면 좋아할 거야 얘는(...)

.dice 1 3. = 1
3나오면 1로 취급할거다 다갓어린이야

>>561 으이그 누가일케젖으래!!(지때문임)

다갓 혼나서 시무룩햊잔아

다갓의 시무룩따위!!!!!!

>>566 마자,,,,, 꼭 해보쟈 나 진짜 로망이야.... 티콘아 너 일댈 돌릴 거 많다 부럽다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다갓은 이용당했습니다...

>>576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셔...넘 뽀쨕해...이게 바로 콩깍지인가(?

1 이모지는
2 완전한
3 인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픽크루가 없어요
젠장

https://picrew.me/image_maker/23456/complete?cd=KIbGfaU5fz
주나뇨쏙

하아아아아아 주나뇨쏙 미남이야 아주그냥

>>583
과 얼굴이 같은 남시큐

구분방법 정답!!!!! 피어싱!!!!

https://picrew.me/image_maker/196772

채셔주
이걸로 채셔 구현되나요

>>586
정답!
표정도 있찌

피어싱으로...구별...(메모

>581-582 옵젝해 픽크루로도 구현이 안 되나요

>>590 얜 옵젝이 아닌 걸

주나랑,,, 씨큐(남) 어케 피어싱 가리고 똑같은 옷 입혀다 넛저씨 앞에 데려다두면 어캐대지

https://picrew.me/image_maker/196772/complete?cd=6J16cI9RP4

https://picrew.me/image_maker/196772/complete?cd=FRD0fBmfTo

(그랜절)

맨 위에 건 유혈주의입니다
밑에건.. 뽀쟉채셔 >.ㅇ

>>592
상황 자체도 혼돈인데 이런짓을 누가 벌인건지도 신경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300% 확률로

유에

아냐
C의관리자일수도 있어

둘이 힘을 합쳣나

나 체셔 저머리 넘 조아 엉망진창 피 엉겨붙고 그러면 어떡하려나 궁금키도 하구

>>594 뒷사람들이,, 벌이겟지,,,ㅋ ㅋ ㅋ ㅋ ㅠㅋㅋ,,, 그리고 유에는 희생당한다

하아ㅏ아아아아아ㅏ....
뽀쨕채셔 왜이리 뽀쨕해 볼 발그레한거 쮸왑하고싶다

이잉 피묻엇져ㅠ 하고 쨍알쨍알 투덜대지만.. 딱히 신경은 안쓰겟지 모 >.ㅇ 나두 저 머리 조아해 감사합니다

체셔도 함 티콘이로 쁘띠하게 묶어줫어야 햇는디 말여 크윽

크윽
채셔.. 애기들 실어하니까(모가문제냐) 어머어머 기지배 꺄르륵 하면서 티콘한테 잘해줄테니까... 잘 지낼지도

실어하니까...잘 지낸대...
(흐릿

짱웃겨 ㅠ 체셔는 싫어해서 잘해주는건데 도티콘은 (옹!)하구 잘 놀겟네 아이고 ㅋㅋㅋㅋ ㅠㅠㅠ ㅋ큐 ㅋㅋㅋㅋㅋㅠㅠㅠ

마쟈 티콘이가 목말태워죠! 하면 웅! 하고 태워주고 꼭꼮이도 해주고 안아주고... 그러겟지
어쩌다보니 잘지내버리기 ㅋ ㅋ ㅋㅋ

>>545
1. (왜 이렇게 작아)
2. 미안해 하면서 물털어준다
3. 근데 입으론 놀리는중

>>551
그럴바에야 우산 자체를 씨큐에게 주겠다는게 아저씨이 입장이었습니다

미안해하면서 물털어주는데 입으론 놀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지네 종족은 일케 생겼음
픽크루로 구현이 안되는건 당연하잖아!!

oO(>>592도 해주세요 짱궁금해)

>>592 판단하기 위해 일단 좀 볼텐데 넛저씨... 주나... 버틸 수 있나...?(주나주봄)

>>595 정답(실로폰 소리)

후 밀린거 다 읽었다

(주나... 옛날사람이니까 잘하면 화마 말 통역 가능하지 않을까?)

넛저씨를 주나가 버틸수 있는겁니까
주나를 넛저씨가 버틸수 있는겁니까
주나... 뭐 평범하게 버티지 않겠습니까

>>608

다 젖었는데. 이런 키로 여태 잘살았는데 CQ씨ㅎ 뭐, 이것도 나름 귀여우니 이쪽이야 좋지만(물털어주며)

oO(뭘 버티는거야)

앗 헉 통역이래 짱기ㅕㅇ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 화마 옛날 말 번역 우왕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9 (무리군)

☆평범하게 버티지 않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좀 긴가민가 할것같고
뭔가 말하면 알아챌것같다

>>609
귀여웟

저 옆에 유에 놔주고 싶다

이런 키로 여태 잘살았는데 CQ씨 ㅎ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반지 뺄지 고민하는 씨큐...

>>617 이모지한테 왜 그러십니까

>>618 (뿌-듯)
반지빼면
순순히 사과할거다
글렀군

생각해보니 그 아저씨 기본적으로 우산 잘 안쓰고 다닐텐데(끌려가며)

화마가 왜 화륵거리나요 > 귀여운척하는 겁니다 불꽃이... 갸웃거리는 중이다

귀여운척하는거래
불꽃이 귀여워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악 귀여워 쓰담쓰담...

자다꺴따
썰을 먹ㅇ는다 맛있다 냠냠

>>621 머야 기여워요ㅠ

조만간 화마때문에라도 조선왕조실록을 살지도 모르겠다... 공룡사전도 샀는데 뭘 (익룡사전 구매예정)

☆익룡사전 구매예정☆

화마는... 백이네 차원애니까 백이랑 그림체가 같습니다 근데 불꽃덩이라... 캘시퍼라.....의미있나....? ()

캘시퍼는 눈아렁 입이라도 있지 화마는 없는데

공룡사전... 재밋더라 165cm짜리 인간이랑 크기비교도 해줘

나중에 책펼치고 티콘이로 난입해서... 애들 닮은 공룡 찾아줄게,,,,,,

화마도 눈 입 달아줘 막 우와아앙우왕왕하는(??

애들 닮은 공룡(ㄷㅜ근

소소한 정보

파크 월드의 오다빙은
원적에서도
주인공과 친규먹은 드래곤이다(덤으로 흐구)

아냐 대신에 화마는,,, 사람 모습으로 뿅할 수 잇응께

화마 저번부터 궁나와서 머하고 잇나요? > 백이 냄새 맡아서 백이 카페 찾아가다가... 신기한 거 많음 + 장마 = 정처잃음 상태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skyrim/11654

그러니스카이림 용 모에화집을 보고가라

헐 사서..피피는 파라사우롤로푸스야 사실 책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 공룡은 볏이잇거든 삐약이가 크면 닭이니까 파라사우롤로푸스다

백이 상황 생각해보면 은근 작품인게

백이(전 유령)
남자친구 주나(다른 차원 불사자)
알바생 랑이(전생에 자기를 죽임)
아마도 단골 화마(요괴임)

몇개만 더 굴리자아아
크기 .dice 1 30. = 16
나이 .dice 1 100. = 27
말버릇 .dice 1 2. = 1
1 티히히 2 히힛

>>635 이거... 진짜.... 완전 멋진 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ㅜ머치인포메이션,,,인데,,, 백이네는 웹툰으로 만들까라는 생각으로 이야기 짠부분이 잇어서 더그렇습니다 주나는 생각도 못햇지만

TMI지만 오다빙은...주인공 친구면서 드래곤 복종시키는 포효가 먹히기에 타고다닐 수도 있다구 한다...

(솔직히 좀 재미있다)

>>637 즉

백이네 일상을 만화로 그려온다는 뜻인가(?)

>>634 볏이 있어서 피피로군요!!! 예상 못했다..ㅋㅋㅋㅋㅋㅋㅋ!!!

>>637 뭣 웹툰

오다빙!

아냐 그때 수능 때려치고 싶었어서 그래 지금은... 교수님 양말주세요 상태인걸
그래서... 백이네가 유달리 소소한 설정이 많아 그림으로 그리면 티 안나지만 글로 풀면 이빠이가 되버리는 그런 설정들,,,,,,

>>649 파라사우롤로푸스... 나름 백이주차애 공룡이야 이쁘게 생겻어,,, 나중에 익룡사전 사면 아예 익룡에서 찾을 수도 잇을거 같지만

(모에화 보고 옴)
(아니....
귀엽잖아요....)

소고기 맛있어

주나가 누구처럼 노빠꾸혼돈선이었으면 빗자루들고 휘두르며 백이 괴롭게한 녀석들에게 이눔시키들 하는건데
(뜬금헛소리)

이녀석들
백이 평생 예쁜거만 보여주고 행복하게만 해줘도 모자란데
이녀석들
으흑
흐윽
백이 볼 빨아먹을거야

아야 잘못했어요

(왠지 백이주가 스플뎀을 맞았다)

>>635
그러고보면 신기하게 주나도 약간 요괴계통이구먼
사실 이쪽은 요괴는 아니고 걍 사람인데 안죽는거지만

으으으으

10
10
10
10

백이가 기억 찾으면 화마 알아볼수 잇게 되는디 몬가.... 주나가 속상해할거 같애서 찌렁찌렁이 됏어

까치밥

누군가는 버튼을 눌렀다.
‘아니, 봐봐요. 네? 스승! 뭘 했길래 쟤가! 안 믿냐니까!’
‘아무 짓도 안 했대도? 것보다 우리 제자는 왜 내가 부르기도 전에 왔을까?’
두 명의 아옹다옹한, 설전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대화 기록이었다. 녹음기는 빨간 불빛을 내고 있었고, 그걸 만지작거리는 이에게서는 붉은 머리카락이 스륵, 흘러내렸다. 꾸민 건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그렇게 되면 속을 더 모르겠는 것이었다. 차라리 레드우드가 저를 감시하라고 붙여놓은 거라면 모를까.
그건 그거대로 속이 더러울 것 같지만. 애당초 어느 정도는 감시당하고 있지 않을까. 전 지휘관 겸 참모인 사람의 머릿속이란. 탐사와 판 읽기 등을 다 어디서 배웠겠는가. 붉은 머리의 남자는 제 선생이기도 한 사람을 그렇게 기꺼워하지 못했다. 다른 동료에게 세게 뒤통수를 맞은 시점부터 더욱.
그럼에도 쉬이 떨쳐낼 수 없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쓸모가 있었고, 그조차 제대로 짚지 못하는 내면적으로는 기댈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홀로 무리를 하면 어지간해서는 속이 점점 너덜너덜해져서 가시바늘 하나 외엔 무엇도 남지 않겠지. 무의식중에 그는 기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가의 그가 그러하였듯.

“…그러니까 좀 믿어주라.”
“아, 꺼져.”

귀찮다는 듯이 손을 설렁설렁 흔든다. 말을 걸어온 이는 철의 화살의 주인이었다. 그리고 이 녹음기의 주인이기도 하였고.

“불법 녹음.”
“너도 구금 억지로 하고 있잖아…”

그건 할 말이 없는데. 그는 혀를 차며 녹음기를 다시 던지듯이 건넸다. 가벼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녹음기는 야구공이 손에 잡히는 것처럼 아이언애로우의 손에 들어갔다. 이제 믿어 줄거야? 하는 물음에는 다시 손을 흔들었다. 너가 갈 길 가라. 짜증내는 듯 소리내는 붉은 머리의 청년은 대답이 돌아오기도 전에 장소를 벗어났다.

-

돌아오고 나서 며칠간, 바쁠 수밖에 없었다. 수소문을 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전부 쑤시고 다녔으니까. 겸사겸사인지, 주객전도인지, 쭈우욱 밀어버릴 것들 중에 한 무리를 청소하기 시작한 지 오늘로 사흘인가 나흘인가.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잿더미의 움직임은 지나치게 웅크리게 하거나 지나치게 돌출하게 하거나의 결과를 낳게 하였다.
그렇게 과격하게 행동해도, 철의 화살이 경로를 제한하기도 하며, 때로는 그가 가지 못한 곳을 어느 정도는 정리하기도 해서, 파랑새는 먼지더미 속에서 뛰쳐나오듯이 날개를 펼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줄여가는 걸 목표로 조금씩 조금씩 허물려고 했는데 말이야.

-

크레이그 댈러쉬, 묘연한 행방을 찾기엔 역시 동종업계 종사자들을 털어야 했고, 그가 밀어버리고 있는 곳은 불법 무기 밀매를 주로 하는 이들이었다. 마피아와의 접점도 존재하는 것들. 작은 무리들만 튀어나와서 약올리기에, 낚싯대를 멘 어부가 아닌 그물을 이끄는 배가 되겠거니, 하고 그는 작살처럼 쏘아져 나갔다.
조용하고도 작은 호텔에서 나오는 차라던가, 그 차에서 유난히 흘러나오는 화약 냄새라던가. 들쑤셔놓은, 그가 알고 있는 한 거의 전부의 지하 불법 도박장 같은 곳을 용케 피해서,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려서는 어둑한 곳으로 간다던가. 검푸른 도시의 어두운 장막을 두르고 싶었는지 아니면 불에 스스로 장막을 거둬지고 싶었는지.
어둠의 무게는 무겁다, 그 안에 녹은 혀의 무게와 피의 무게와 손의 무게도. 가리기 위해 가볍게 행동하는 이들 가운데, 그 묵직함을 그대로 체화해 온몸에 두른 무거운 이들이 나타났다. 익숙하지 않은 전경이었다. 붉은 머리의 청년은 그들의 동료가 저런 무게감을 달고 있었지, 싶어 했다.
물론 그들은 빛을 삼키고 살았지만 저건 그런 자들이 아니었고, 뒤를 쫓는 이유 자체도 명백하게도 달랐다. 애초에 제 옛 동료들은, 쫓는다기보다는, 좇았다, 그가. 차가 멈춰 서고, 미약한 화약 냄새를 숨기려는 듯한 은은한 탈취제 향이 바람에 실려왔다. 작은 바였다.
그리고 주변엔 사람이 많았다. 손에 무언가 하나씩 들고 있는 남루한 차림새를 보아하니, 경비견들인 듯 했다. 소란을 일으키기에는 아직, 아직.

지금.

이야기가 무르익는 낌새에, 경비견도 농땡이 피우고 싶음이 분위기를 이끌어 갈 때쯤, 후드를 쓴 남자는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

“거래하는 놈들, 튀지 말고.”

아직 망가지지 않은 총 하나를 집었는지, 장전하는 소리가 들렸다.

“긴밀하게 이야기 할 게 있지 않을까?”

(대충 스진중이라는 레스) (대충 널부렁널부렁이라는 레스)

스진(두근)

헉 화마... 썰풀어주세요
화마 알아볼수 있게 된다는건 유령 볼수 있게되는 그런건가??

그리고 주나는... 뭐... 지가 속상해하면 어쩔거야 조금 시무룩하다 말겠쥥... 그거보다는 백이가 괴로운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나쁜 꿈같은 느낌으로 떠오르려나

oO(신더 스진은 많이 막히는 감이 있어)
oO(나쁜뇨쏙)

머 썰이라고

https://postimg.cc/JG20h7f9

뭐냐...루나 클리파화 이런 느낌 아닐까 하면서 낙서했던 거고...머리카락의 저 회색 부분?이 금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루하
어찌하여 주거써

그리고 루나 클리파화가 너무
아! 세계를 파멸시켜주세요 제발!
아ㅏㅇ!!

힘들어서요....망할 학교......

루나를 보면....마음이 아파ㅡ,,,,,

oO(저 새끼는 분명....세피라만 죽이고 세상을 구하러들 것이다......)

엉엉엉엉 루나루나야.......

헉 신더....... 나 신더 무슨 싸강 밀리는 거마냥 밀렷어 흑흑 야 교수야,,, (아드득빠드득!)

화마는 불귀신이라는,,,, 이매망량에 속합니다 백이네 세계관에서 귀신 =/= 이매망량입니다 하지만 취급은 비슷하다! 귀신은 사람이 살다 죽은거고 이매망량은... 사람들의 믿음 이야기 설화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3c 이매망량 한자 자체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이고,,, 그래서 화마가 귀신이람서 나이를 세고 있지요 태조3년 1394년생이라고! 귀신은 거냥 죽은지 몇년됐다이다 :3c 그렇지만 어찌됐든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묶여서... 취급은 비슷하고
그래서 화마를 알아본다는 건.... 거냥 기억 찾으면서 아 나 유령이엇구나 유령이 잇구나...가 되면서 사람이 아닌 것들이 뿅 보이는 것 뿐이댜

교수님이 나빴군oO(교수님이 나빴군)

ㅇ;ㅇ;이잉ㅇ 루나야ㅜㅠ 셈씨한테 갱얼지처럼 굴던 루나가 조아 난,,,,,,,,,,,,,,,,,, 히잉 뿌에에엥

와중에 이매망량 한자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쪽세계관에선 주나는 이매망량 취급이려나.... 아니 화마 나이 짱많잖아

헐 신더 독백이다
저...신더 독백이랑 본스레 갭이 오진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화마는 사람이 죽은 건 아니었고 설화에서 태어난 존재군요...(메모)

되게... 뻘한 티미인데
아무래도 데이브는 루나 심장을 자기 책상에는 안 놓을 것 같다
책상에 있는 키위새 인형들을 생각하고 음(음) 해서
꿈에 그 거꾸로 된 꽃밭... 오랜만에 등장하는군
아무튼 핑크 카네이션이랑 물망초 꽃밭에 가서 어케어케... 할듯
원래 꿈바닥은 안된다 본인 묘비가 이리저리 옮겨다니기 때문에(

이매망량 진짜루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여
도깨비 리 / 도깨비 매 / 도깨비 망 / 도깨비 량........
이매망량이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태어난 존재니까 엄히 따지면 주나랑 취급이 다르다! 주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잇는거니께 :3c

>>667 (루나주는...아직 고3이다....)(속닥)

사실 셈씨한테 (문자그대로)개처럼 굴던 루나보고 셈씨가....싫어하면 어쩌지...그러고 있었다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머야 기여워요ㅠ

독백을 읽어줘서 감사하다는 레스 찡긋

핫 그렇군 주나는 그냥 태어났는데 불사라서 이야기가 된거라면 이매망량은 이야기 그 자체에서 태어난거니까....
하지만 이매망량으로 오해받긴 할지도 모르겠다 너...도깨비니? 앗 아뇨 사람인데요(당황)

사실 이매망량이라고 하면 이 노래가 먼저 떠올라

>>673 학교가 나빴네(학교가 나빴네)

화마 몇살이지 627살이다!
뻘한... 설정...이라고 해야하나 화마랑 해치는 임진왜란으로 경복궁 소실시인 1592년에 잠들엇습니다 쿨쿨 그동안 시간이 흘러서 이런 이야기들이 거의 잊혀지고... 모르고... 하게 되면서 이매망량들은 개체수가 줄었다! 화마랑 해치는 자고 잇엇어서 몰랏지만 :3c 화마 위키에 기억해달라고 하는 소개글이 잇는데 그런 맥락에서,,, 적은 거엿습니다

우엥
화마야
ㅠ

기억할게 화마야
아ㅏ아

맞다 그 뭐냐
루나가 말했던 그 경멸이나 미움은...정확히 하자면 막 그런 거 있잖아요
A: 난 너를 친구로 봤는데 넌 지금까지 나를 그런식으로 보고 잘해주던 거였어? 필요없어!
따위의...뭔가....예시를 들고나니 뭔가 크게 왜곡된 이미지같지만 대략...저런........

>>673 헉 절 대 아 니 요
셈씨는....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가 보복범죄에 휘말려서 곁에 있던 사람들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나랑 가까이 있으면 안 돼! 라는 생각이십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루나시처럼 막 대형망뭉이마냥 굴면 어색해서 부끄러워서 낯간지러워서 으아아악 꺼지지 못해 상태가 되는 것 뿐입니다

으에에엥 화마야...

팤주...숙제 끝냈다...학원 다녀옵니다...

알ze알ze 그런거

>>680 ??? 예상도 못했다

V8! V8! 팤바

저 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주 화이팅

괜히 이매망량 얘기 들으니까 저 가사 백이가 부르는것같네
(삐빅 착즙입니다)

나중에 이벤스레 다시 가봐야지 홀홀

굿모닝

>>675 으앙 이ㄱ따 집가면서 들을거야!! 들을거야!!!!
마쟈 주나는... 이매망량이 보이진 않겠지만 이매망량은... 믿으면 보이니께 혹시라도 그런 이야기가 진짜 있다라고 믿게되면 그럴수도 잇어

더 어케 설명하자면,,,
이매망량 > 믿으면 보임 / 나이 개념 존재 / 태어난 이야기에 따라 인간처럼 활동가능(구미호나,, 구미호 잇죠 사람둔갑해서 오는얘요)
귀신 > 믿어도 안 보임 / 나이 개념 없음 / 개쎄지면 인간 흉내 가능(왜 잇자나 한이서린 귀신이 울면서 나타나는 그런거요)
이 디폴트...라고 해야하나

허엉
화마 기억해줄게....허어엉.......
그 와중에 셈씨 귀여워
아니 그 루나가 너무 놀리나 싶었어서요. 셈씨가 부끄러워서 그런거 알면서 막 계속 울상짓고....삐진 척하고....


뭐랄까 저거 좀 예시가 이상하긴 한데 마땅한게 안 떠오르네요. 어쨌든 적어도 어색하게 멀어질 거는 디폴트로 깔고 있었네요

루나.... 미움받는거 엄청 무서워하는구나
근데 청금석씨는 제이 실험한다고 그런소리나 하고(흐릿......)
우리집 쓰레기가 잘못했다

졸았다...

나자식... 세계관 설명 여기서만 하지말고 위키에도 좀 정리해~~~!

히잉 허엉ㅇ이히잉 아닙니다
비록 세미씨.. 입과 행동이 험해도 선한사람이야 갠찮아 놀려두 돼

정확히는 귀신시절에 일부러 마음 죽이던 백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착즙이니까 너무 믿진 마 어디가 백이인데요?? ->쟤 머리색도 흑발이야 라고 답할 인간임

펠주 피곤하십니가

체념도 하고 티도 안내서 그렇지, 아직도 소중한 이한테 미움받는 것=세계 박살! 급의 충격을 받긴 합니다
그리고 라라씌는....루나도 제이라는 거 알아서 그런식으로 말했다는 거 아니까요

미하
굿모닝(???

>>690 ㅇ0ㅇ ㅇ0ㅇ ㅇ0ㅇ ㅇ0ㅇ

>>691 모라구 할까 뎁은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가... 대충 혼파망이였기 때문에
인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 않을까(멀어질 가능성 낮다)

>>어디가 백이인데요?? -> 쟤 머리색도 흑발이야<<

맞아 세미씨가 선한 사람이 아니었으면 넛케를 진작 처리했겠지
(앤캐에게 너무함)

펠하ㅏ
월요일에 비도 오고 그럴 수 잇지

그러면...이매망량 책 읽기전엔 안믿었던 사람이 읽고나서 헉 이런게 있구나... 하다가 옆에 있는 이매망량보고 으악깜짝이야 할수도 있는건가(?)

(교황)성하

☆옆에 있는 이매망량보고 으악깜짝이야☆

내 관절은...
보로보로다...!

아냐 백이주 가사보고 왔어요,,,,,, 히잉 예전에두 말햇엇지만,,, 백이는 자기가 주나 좋아하는게 아니라구,,,, 좋아하면 안된다구 밀어냇엇기에 으앙 히잉 찌렁 주나씨가 상냥해서 지금 상황에 지쳐서 기대려고 하는거야 좋아하는거 아냐 좋아하면 안돼,,,를 햇엇기에,,, 착즙 아닙니다....,,,, 허엉 집갈래 노래 들을래 이어폰 안 가져온 이유가 뭐냐 나 자식~~

펠주 푹 쟈자 장자자장자장자장

코하코하
이 코주를 어서 탈보로보로시켜야

>>탈보로보로<<

>>702
(들켰다)

코-하

으악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이런게 있구나... 정도의 따라 다릅니다 진짜 존재한다고 믿어야해 아~~이런 얘기도 잇구나~~재밋네~~ 정도로는 안된다
막 뭐 화마 이야기 읽엇는데 드므에 물비치는 거 보고 도망간다 이런 얘기보고 헉쉬;;; 화마가 울집에도 오면 어카쥐 물그릇이라도 떠놓자 하는 정도면 보임니다

탈보로를 실패하여 말보로가 되었다

담배를 피워야지

코주가 담배가 됐어

>>709 오늘부터 물그릇을 떠놔야겠군

왜 떠놓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다들 쫀저녁이여 톡하!

쫀저쫀저 ㅇ>-<!!!

.dice 1 2. = 1

데뿌 글씨 왜짝아진거야 짱겹자나 ㅠㅠㅜㅜㅜㅠ

백이주네 세계관,,,백이든 티콘이든 물어볼거 잇음 여쭤봐도 됩니다,,,, 머,,, 딱히 질문할게 잇으실까 싶어서 여태 받은적 별로 없는... 받은적이 잇던가? 없는거 같다 멋지군 혹시라도잇으면,,, 언제든지 물어도 갠챦습니다

헉마쟈 >>657 백이가 기억을 찾으면 괴로운지 안괴로운지는,,,, 괴롭ㅅ쯥니다 그리고 가주 말이 맞다 나쁜꿈느낌으로 떠오릅니다 백이 기억 잃게되고나서 독백에 그런 묘사도 잇엇지 :3c 뭔가 꿈 꾼거 같다고 기억은 안난다는!
괴로워 하는 이유는,,, 어쨋든 지금은 다 되돌아왓고 상관없는 일이 된거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네 사람들 말구,, 톡방네 사람들,,, 특히 주나,,,,한테 죄책감이 들어서 괴로어합니다 찌렁찌렁

몬가... 요새 루비 써서 등장하고 있어(?

헉마쟈 >>657 백이가 기억을 찾으면 괴로운지 안괴로운지는,,,, 괴롭ㅅ쯥니다 그리고 가주 말이 맞다 나쁜꿈느낌으로 떠오릅니다 백이 기억 잃게되고나서 독백에 그런 묘사도 잇엇지 :3c 뭔가 꿈 꾼거 같다고 기억은 안난다는!
괴로워 하는 이유는,,, 어쨋든 지금은 다 되돌아왓고 상관없는 일이 된거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네 사람들 말구,, 톡방네 사람들,,, 특히 주나,,,,한테 죄책감이 들어서 괴로어합니다 찌렁찌렁

????? 어째서 두번 올라가 으아아아악 ㅁ부끄러 으악
아악
악
악
익
업서져

피곤해서 30분정도 잔듯

이잉
ㅠ
그런걸로 미안해하지 말어.... 허잉

잠이 최고다 잘 잤슴니까 펠주

백이........ 허이잉....

된거 많은데 -> 된거 맞는데..... 이게 무슨 오타여,,,,,,,,

그치만,,, 백이는 너무 미안해서,,,,, 주나 앞이라구 해도 찌렁찌렁 울지도 모르겟다,,,,,,,, 고백할때두 울엇는데 아이고~~ 울보래요~~~~~

코톨레타를 검색하고
펠리체... 굉장한 걸 먹고 있구나

짱맛잇어 보인다
러시아식 팬케이크 검색한거도 펠리체랑 대화하다 그런건가,,???? 먼가 다른캐엿던거 같은데
취중톡방의 유해함이다,,,,,

펠주의 지옥의 CEO라는 캐일거여
나도 팬케이크 먹고십다

호에에에에에에......
리듬겜..밝고 신나는 노래를 기대하며 결제했지만

돌아온건 토리코 오프닝급 힘차고 강한 노래였어요...

>>728 (대체)
사하사하
핥짞

호에엥 호에에엥8ㅅ8
인 거에요...

자고일어났는데 잠온다

미하
졸리면 더 주무시오

이게 다 여름이라서 그래

관광업으로 유명한 우미두스의 소문수집가는 중간 층에 있는 평범한 기념품 가게였다. 전의 골동품점과는 다르게 손님도 없지 않았기에, 잠시 기다리며 골동품을 구경했다. 이 도시를 작게 줄인 것 같은 모형같은 것들을 보며 이게 정말 팔릴까 싶었지만, 곧 관광객인 것 같은 사람들이 그걸 가져다 사는 걸 보고 세상은 참 넓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굳이 필요 없는 걸 사는 이유는 뭐려나아

"말 그대로 기념이지."
"아 나 말로 했어?"
"표정에 보인다 꼬맹아."

나는 그냥 에헤헤, 하고 헤픈 웃음을 흘린 뒤 손님이 없어진 가게 문에 금일 휴업을 달아놓는 소문수집가를 보고 안 쪽으로 들어갔다. 종이가 널부러져 있는 것은 소문수집가의 공통인가? 아무 거나 하나 들어서 보는데, 예상대로 사라진 계단에 대한 소문들이었다. 노화 되어서 쓰러졌다던가, 밤중에 누군가가 해체했다던가 하는 소문이 줄줄이 적혀있었다. 역시라면 역시였다. 그 아가씨에게 들은 게 정답이었다. 정답이었는데.

"곤란하네..."
이것저것 살펴봐도 하나같이 계단이 사라졌다고 할 뿐, 축을 특정지을 수 있는 건 없었다. 진짜 어느 날 계단이 사라졌을 뿐, 사람과 관련된 소문이라고는 누군가가 해체했다거나 폭파했다거나인데 이게 사실이면 이건 아치덴스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직접 움직여야겠네 아르카나님."

수염난 중년남성 소문수집가가 툭툭 내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리더니 빈 종이 한 장을 꺼내들었다. 거기다 뭔가를 적더니 내밀고서는 씩 웃었다.

"그 쪽으로 가봐."
"여기는?"
"경비대 건물. 뭐, 이번 일로 가장 이득을 얻고 있는 건 경비대니까."


우미두스바닷가의 계단


"불편해..."

이 넓은 도시에 계단이 한줄로 밖에 없다는 건, 사람들이 다 거기로 몰린다는 뜻이었다. 그러니까 통행이 불편하고.. 도둑들은 몰려있는 사람들 때문에 도주로가 막힌다. 층의 끝자락에서 아랫층이나 윗층으로 도망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위험하고.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슬쩍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줄에서 빠져나왔다.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모두는 지름길이라 부른다. 나는 층 끝자락으로 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대로 떨어지면 아랫층으로 내려갈 수 있겠거니 싶었다. 그래서 난간을 잡고 넘어가려던 찰나, 내 옷자락이 잡아당겨졌다. 어어어 콰당.

"위험하게 무슨 짓이야! 도둑이냐?!"

억샌 목소리가 들렸다. 넘어진 상태에서 고개를 들자 딱 봐도 단단해보이는 각진 얼굴의 남성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남성은 나를 보고 저 쪽으로 가려고 하다니 도둑이니 뭐니 하는 말을 하면서 수갑을 꺼내들었다. 나는 눈을 깜빡이다가 외쳤다. 아닌데!!

그러니까, 지름길이다 싶어 이용하려 했다고? 어이가 없다는 남성의 말에 나는 응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보통 위험한 게 아니라는 말에 나는 엣헴 하고 가슴을 쭉 폈다. 나는 몸놀림에 자신이 있거든! 하지만 돌아오는 건 아 그러냐는 냉한 반응 뿐이었다.

"진짜야! 서커스단에 있었고!"
"서커스단? 어디"
"어, 볼룹타스."

남성은 눈을 가늘게 떴다. 진짜? 그 유명한 곳에 니가? 하는 게 눈으로도 보여서 괜히 억울해졌다. 나는 바로 짐가방에서 공하나를 꺼냈다. 그걸 땅바닥에 내려놓고 가볍게 그 위에 올라탔다. 작은 공 위에 외발로 서다, 양 발을 바꿔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굴러다는데로 몸을 이리저리 흔들다가, 남성이 오오오 하는 탄성을 내뱉을 때 쯔음에 멈췄다. ..천장이 있어서 다른 거 하기가 힘든게 쫌 아쉽다 싶었다. 진짜구만.. 하는 남성에게 진짜라니까 하고 대응했다.

"그나저나 볼룹타스라니. 참."
"응? 왜?"
"좀 소란스러워졌잖냐. 거기."

아아.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나온 뒤 단장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저런 사건 탓이라고 했는데, 나는 자세히는 몰랐다. 그 때는 좀 넓은 세계를 보느라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나저나 볼룹타스의 단원이 왜 여기?"
"관광이지 관광! 근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좀 힘드네."

나는 여전히 사람들로 가득한 계단을 보다가 말했다. 아아 하고 수긍하던 남성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했다. 어느날 갑자기 계단이 사라져버려서 어쩔 수 없다며, 그래도 덕분에 좋은 일도 있으니 괜찮다며 말했다. 좋은일? 내가 고개를 갸웃하자 남자는 수갑을 흔들었다. 범죄자들 도주로가 거진 막힌 거 말이다.

"뭐 너처럼 양 끝에서 내려가거나 하려는 놈들은 있지만, 대부분 겁쟁이들이니까."

흐으응.. 나는 아까 소문수집가가 말했던 경비대가 이번 일로 이득을 얻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알 것 같았다.

"저기 그럼 아저씨."
"응? 뭐냐."
"나 경비대 구경시켜주면 안될까?"

나는 베싯, 웃었다.

경비대 이뇨쏙들
일은 잘해줘서 고맙지만 통행이! 통행이!
그리고 복작거리면 소매치기가!

>>734
그쵸.
이래저래 개판났다는 뜻입니다.

뒷사람:

아! 본스레가! 짹짹! 애옹! 댕댕! 귀여워!

백이주 죽엇어요 안녕,,,,,, 주나가 방금 심장 때리고 가서 무리가 심하네요

아안돼
죽으면 안돼......

백이주의 파스스스스가 현실이 됐어

티하티귀

아하ㅏ

백..바..(양지바른 곳에 묻어드림)

아-하!

Dappha

제가 봤는데 애런은 오늘도 귀엽더군요

아귀라고 하면 아귀찜이 생각나니까 아예라고 하려는데 이건 또 뭔 감탄사같다.

>>744
애런은 아코주 곁에서 늘 아코주를 보고 있다는 티미가(아닙니다)

아큐는 어때
아코 큐트라는 뜻으로

아큐좋다 아큐.
뭔가 귀엽고.
가주는 천재야

애런이 아코주를 보는건 시간낭비가 아닐지 (?)

아귀찜 ㅋㅋㅋㅋㅋㅋㅋ 아귀찜에 이슬 한잔.... 맛있겠다.

아큐! 하고 넘어져도 될 것 같다

시간낭비라니!(정색)
아큐 아큐

뎁:
뎁: (백이씨랑 주나씨)
뎁: (아하)

하하 들켰대요

그치만 애런은 아코가 좋은거지 아코주는 아닌걸 ㅋㅋㅋㅋ
티큐티큐

주나가 안고장났다면서 엄청 쎄게 고장났어

박주
박주
더시티 질문해도 되나요

제발 해주세요

백이는 그 느낌입니다
예쁜 구슬 하나씩 하나힉 모아둿는데 모두 앞에서 와르르 쏟아버린 기분 하하 기지배

뭐냐 그
사냥꾼 아닌 일반 시민들이 우주여행가서 다른 행성 놀러갔다가
거기 있던 비스트에게 으악 끔살당하기도 하나요

비유 ㅠ귀여워
ㅠㅠ
ㅠㅠㅠㅠ
ㅠ

당근빠따죠

하하 들켰대요 히히 귀엽대요

>>752
하지만 아코주 곁에 있으면 아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사실 아코 괴롭히지 못하게 감시하는 거라더라(소곤소곤)

알렉세이: (결국 들켰구만)

백이주 심장ㅇ 간지러워서 죽을거 같아 으악 < 삑 저세상 주접입니다 지나가십시오

>>761 애런.. 중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군

>>중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군<<
(대체)

아 주나백이 귀엽다.

그치만 일단 한동안 아코를 구르개 만들 생각은 없으니 걱정할 일은 없을 거시다

백ㅑㄱ이는 더 말하자면
그 쏟아버린 구슬들을 주어야할지 그냥 꼭 숨어바릴지 갈팡질팡하고 잇는 느낌이여 으아악다
주나백이가 기엽다규요
주나가 저렇게 기여운데 안 기여울수가잇나 하하하ㅏ 으아악

캔디 미뉴에트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캔디 미뉴에트은(는) 발악하듯 외치며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죽일 바엔, 그 사람과 함께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만약_당신에게_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우와 :0..

백이는.... 오ㅑ이렇게사랑스럽지?
알다가도모르겟다 정말.... 무궁무진한 사랑스러움

ㅇㅁㅇ 그 사탕주가 신살자 이야기햇던거 생각나고

그러게요 :/ 파크 건드리면 다 주옥되는거에요

캔디 ㅇ0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나백이가... 고장났어

펠리체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펠리체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말했습니다.

"왜?"

'향기로운 죽음'

모습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처럼 생겼다. 잎사귀는 싱그럽고 꽃잎의 빛깔은 예쁘다. 다만 그 크기가 성인인 인간보다도 크다. 2m는 넘을 것으로 추정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지 않는 것은 혹시 사진을 보고 홀리는 사람이 생길까봐 그런 것이다.
비스트에게 홀린다니 말도 안 된다. 부수적인 피해자를 늘릴 순 없으니까. 절대 내가 그림을 못그리는게 아니야

특성
평소에는 입을 다문 채 있다가. 어느 순간 입을 벌리더니 꽃가루를 마구 살포한다. 일반인이 꽃가루에 오랫동안 중독되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판단력을 잃고 꽃에 다가간 인간들은 잡아먹힌다.
이런 특성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 비스트는 행성의 명물이었다고 한다. 모두가 이것을 거대하고 아름다운 식물로 생각했지, 괴물이리라곤 생각 못했으니까. 아마 가만히 있어도 그 모습으로 사람을 홀리는 성질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말하지만, 모습을 그대로 담지 않은 것은 절대 내가 그림을 못그려서가 아니다.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꽃에게 홀리지만 않으면 방어력은 그리 높지 않다. 사냥꾼인 우리는 그 꽃가루에는 면역이 있었다. 강해봤자 식물은 식물. 손쉽게 토막냈다. 아 근데 이 비스트 핵도 조금 예쁘게 생긴것 같아. 기분탓인가

※참고:
린 - 정보 분석, 전략 수립. 마주친 비스트들에게 쓸데없이 화려한 이름을 짓는 것이 취미. 별의 여행자들이라는 이름도 린이 지은것이다. 그 누구도 저 이름을 쓰지 않지만.
마블과 같은 사냥꾼팀의 동료이다.

핵도 홀리는 재질인가(

핵에... 향기가 좀 남아있는것이 아닐까
자세한건 상상에 맡긴다(자세히 안짰음)

엌 ㅋㅋㅋㅋㅋㅋㅋ 만지면 죽나요?

☆절대 내가 그림을 못그리는게 아니야☆
☆절대 내가 그림을 못그려서가 아니다.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아아 이 뽀쟉이 같으니라고 뽀뽀해버릴테다
뻘하게 가주 비스트 설정잡는거 넘.. 취향이야 어흑흑 세계관 분위기 너무 잘살린다 짱이다 가주...최고다

꽃보다 강하면 살아남겠지
(적당)

<<꽃보다 강하면 살아남겠지>>
이제 내 목표는 저 거대꽃을 넘어서는 것인가?..(아님)

아앗 감사합니다
뭔가 세계관의 매력을 살릴겸... 계속 비스트도감이랑 일지 적으면서 분위기 드러내고 싶었다
근데 이거 하나하나 설정 짜고 일지 적으려니까 빡세서 으아앙 그냥 대충 형식없이 스진할걸 하고 좀 대강대강 만들기로 타협했는데
좋게 봐주면 나는 기쁜것

루하루하

삐빅 이미 마블이랑 사냥꾼즈가 토벌완료한 꽃입니다

뎁하뎁하 주변이 바쁘게 돌아가서 본스레 참여를 엄두도 못내고 있어 ㅠㅠ 8ㅁ8
... 그래도 독백은 조금씩 쓰고있다..

사랑해 별여행자들

꽃(이었던것)

독백(두근!)
아이고 현생이 잘못했다

안돼..내 플라워비스트 정복의 꿈이...
자꾸 저 꽃을 보니까 플라워 댄스가 머리속에 울립니다..정상인가요

백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럽지?

위키정리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떡밥을 떨구게 되서 청산하려고 쓰고 있어

뭐 떡밥(뭐 떡밥)

난.. 아직도 즈베 토순 백이 쓰리별님의...
너도 별이니 나두 별이야
에.. 미련을 가지고잇는 사람이라고

아....백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원래 사랑스러운건 알았지만 새삼스레....

루엔
>>살짝 맛간 래번클로<<

가주,,, 혹시 주나 보러가두 되나요
아니 사실 너무 대책없지만 으악
주나 혹시 지금 어딧나요
설마 주나 집인가? 집에 백이 뚝 떨어지나? 그것도 많이 심장펑일거 같은데 ㅇ미 심장은 터짖 랂앗나? 기말고사 알바야

뭐 백이주나가 만난다고

티엠..보셨구나..(파스스스) 그 긴걸 아무도 안볼줄 알고 막 적었는데

아아아아아ㅏ냐 아냐 혹시 하고 데나 물어본거니까
물어보넉니까

주나 지금 집일것이다
찾아오면...
귀엽지

기말고사:진정해 백이주

루엔주가
먼지가 됐어ㅓ어어

연플이라고?

물론,,, 주나한테 톡부타 걸어야겟지만
으악이다 으악 진짜 으악

우악 된대
된대
기말고사 넌 조용히해
교수님 찌그러져 계세요
그럼 주나한테,,, 톡 걸겟습니다,,, 으아악

다들 먼지가 되가고 있구나 ㅋㅋㅋㅋ
이제 난 이만- I'll be back
톡바~~

ㅜㅜㅜ 루에주 안녕이야 위키,,, 집가면 꼭 읽어볼게 잘가구 나중에바잉 빠빠이여,,,,,

우리들의 찌그러진 교수

교수: (쭈글)

☆우리들의 찌그러진 교수☆

교수님 낄끼하세요

독백 비스트 도감 넘 좋다 저런거 좋아...

루바!

>>우리들의 찌그러진 교수<<

루바루바
댕하댕하

으하 멍하여

백이.... 아이스티 열시미 머고 잇나? 어 근데 백이 카페 마감 안햇지 않나요
> 알바야 힘내! 점장님은 이만 카페 사업이 아니라 연애 사업을 할 시간이야

☆알바야 힘내! 점장님은 이만 카페 사업이 아니라 연애 사업을 할 시간이야☆

☆알바야 힘내! 점장님은 이만 카페 사업이 아니라 연애 사업을 할 시간이야☆

랑이(알바이름..) 화이팅!

랑이는... 전생의 업보를 치르는중이야
주나의 복수 성공했다
(막상 주나는 랑이가 전생에 뭐했는지는 커녕 랑이 존재도 모름)

.dice 1 2. = 2
1. 하도 정신머리 없어서 앞치마 하고 갓다
2. 그래듀 앞치마는 풀럿다

oO(알렉세이한테 갠톡해서 보내달라구 해야하나)
oO(알렉세이가 보내준거로 선레를 써야하나)
oO(어어어어카지)

백이주 편한대루! >.ㅇ

그러면 우리... 찐큐피드
알렉세이한테 톡 걸겟습니다 흐잉 ㅠ 알렉이가 티콘이 선배님이여

알렉이가 보내줫음.. 아마 주나 방문 앞에! 백이만큼 귀여운.. 뿅 효과음(세피라-선물)이랑 같이!

앗 그럼 갠톡으로 >.ㅇ

ㅠ
ㅠ
ㅠ 백ㅇ야,,, 넌 톡방에서 천사들을 만낫구나,,,,,,,,, 세상에 천사는 잇엇어 종교에 큰믿음을 가질수 잇을거같아

와아 체력!
와아!
ㅇ<-<

앗
어
어
선레 잇는거
못보고
썻ㄴ 아 자자ㅏㅏ

어엄
음
어
음
노크하던 타이밍에 뿅 열린거류 해야하나 () 당연히 선레 써야한다구 생각해서 선레 잇을거라 생각을 못햇습니다 으아악

그러면 선레를 수정해서 답레로 만들겠다
조금만 기다리시오
빠밤

냥...........

잉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귀여워

앗 빠빔 감사합니다 () ㅠ ㅠ 짧은 시간동안 나름 준비하고 잇던 주나가 세상에서 젤 기엽다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야 귀여워 ㅠㅠ

애기 왜 마스크 썻ㅇ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ㅠ ㅠㅠ ㅠ 으악

으아아ㅏ아아아 귀여워....

으아 야옹 기여워ㅠㅠㅠㅠㅠㅠ

알렉이는.. 정말 음식이면 가리지 않습니다 >.ㅇ....
왜냐면 30년동안... 계속 통조림 구운바퀴벌레..거미... 기타등등 벌레들... 조개... 다시 통조림.. 바선생... 일케 살아가지고

(눈물남..............)

티미...

달새는 가끔 톡방에서 음식..특히 달달한거 오갈때마다 나도 줘요!!! 하고 싶은거 참을 인자 쓰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달새 귀여워)

톡방에서 달달한게 오갈때!

사서: 왜. 너희만. 먹어?^^
달새: (저도 주세요 20번썼다가 지우는중)

달새 귀여워
20번 썼다 지웠다 허잉
기여웡ㅅ

>>833 닥터...........

(닥터....)

히잉 달새 귀여워

티미티미

택배기사는 커플들이 행복해하는 거 즐거워하고 좋아한다 가족간의 사랑 보는 것도
자기 커플을 깨버렸지만

달새는 귀엽고 알렉이는...왜... 맛난거 많이 먹어야 한다

>>>>자기 커플을 깨버렸지만<<<<
(머리깸)

자기 커플을 깨버렸지만< 하아아

>>자기 커플을 깨버렸지만<<

마카롱
마카롱이 시급

언젠가 한 번,
동료들의 대화 주제로 사랑은 어떤 색인가-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당연히, 대부분은 농담에 가까웠고 종종 진지한 대답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대부분은, 글쎄, 많은 곳에서 떠들어대는 것처럼 붉은색이나 분홍색이었고, 종종 초록이나 노랑같은 대답이 나올 때도 있었다. 나는 구석 한편에 앉아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그리고 그 질문이 나에게까지 돌아왔을 때, 나는 당황하여 눈을 깜박이기만 했다. 생각을 거치기도 전에 대답이 톡 뱉어졌던 것같다.

"푸른색"이라고.

이유를 물어보는 말에 나는 답하지 못했다. 글쎄. 어째서였을까. 나는 그냥 그게 떠올랐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나중에서야 그 색을 다시 떠올려보았다. 나는 바다를 떠올렸었다. 깊은 물 속에 많은 것들을 감추고 있는, 그리고 어쩌면, 나같은 것마저도 그 속에 기꺼이 가라앉을 수 있도록 받아줄.

*

내가 너에게 심장이라 불리는 것을 건넨 것은, 물론, 신뢰하기 때문이기도 하였고 죽지 않겠다는 나름의 각오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었다.

나는 감정을 잘 믿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속삭여주는 영원을 믿지 못한다. 사람들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제 생각을 바꾸었다. 오늘 당장 내 편이라 속삭여도 다음날이면 나를 경멸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였다.

나는 감정을 잘 믿지 않았다.
나는 당장 즐겁게 떠드는 내 동료들도 한순간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그렇기에 거리를 두었다. 나는 그들의 말을 잘 들어주었지만 결코 내 이야기를 뱉지는 않았다. 그들이 내 학생시절을 물을 때면 그저 홈스쿨링을 받았노라고 답했다. 그러나 그들이 혹시라도 무언가를 더 묻게 된다면 이 관계가 끝날 수 있음을 알았다. 내가 정신병원에 있을 시절과, 왜 그곳에 있었는지에 도달한다면 그들의 낯빛이 변할 수 있음을 알았다.

나는 감정을 믿지 않았다.
아니, 믿지 못한다.
그건 내 감정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영원을 약속하지 못했다. 나 자신의 감정이라 할지라도 언젠가 변할 수 있음을 알았다. 애정이 순식간에 그보다도 큰 증오로 변할 수 있음을 알았다, 내 부모에게 그러하였듯. 더군다나 사람들은 사랑의 유통기한이 무척 짧다 떠들고 다니곤 했다. 그리고, 나는, 어쩌면 영원을 살지도 모르는 존재였다. 나는 도파민이 사그라들 때 내가 가진 감정들이 다른 무언가로 변질될까 두려웠다.

그건 일종의 맹세였다.
내 감정이 사라지는 날이 온다한들,
나는 여전히 네 편에 서겠노라는.
...그리고 그런날은 와야만 했다.
내가 단지 너의 옆에 친우로서 서게될 날이.
하여 나는 네가 이 모든 것을 모르길 바란다.

으아악
으아아아악
루나시야
으아
아아ㅏ아아 아ㅏㅏ아아아

지금 올릴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일단은 올려봅니다마는...뎁주께서 부담스러우시다면 당근을 언제든지 외쳐주시옵소서......

프렛이나 미네르바처럼 감정이 딱 이거다하고 직관적이지가 않아서 루나 녀석은 아마 계속 쓰게 된다면 앞으로도....가지치기하듯 주변부 먼저 쓰게 될 것같네요

허잉
허이잉 허이이잉
허잉 ㅠㅠㅠㅜㅠㅠㅠㅠㅜ

자캐의_초기_설정은
(원래 하려던 것)

루나시야아아아아....

>>849 ((((((귀엽다)))))

루나시야 ;-;

사탕이.. 넘 뽀쟉해ㅛ

아니 ㅛ 오타오타오타
뽀쟉햇

알하

뎁: 원래는... scp 비스뮤리한 재단에 격리된 애가 맞긴 허다
(딱히크게바뀐건없군)(주변인물이 어썸하게 달라졌을 뿐)
신더: 어 글쎄 초기안 거의 그대로라서(

데이브는 감정 자체에 되게 서툴다
속상해! 를 요새 일대일에서 한번은 뾱하고 나오는데
힝입니다 한 거 이거를 모라구... 하지? 아! 한 것이다
그만큼 되게 좀 서툴다는 티미

자캐 초안...
레벨란테 애들은 확실히.. 순한맛댓다 >.ㅇ.... 이건 박주가 조정스레가기싫어서

그리고 토순이 초안은
ㅋ
ㅋ
ㅋ
(그 고전짤 꺼내기)

토순... 만물 얀데레 초기토순이다

주나를 굴리는것은 어렵다
으흐흑 백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하고 기어다니는 기괴한 뒷사람의 영혼을 억누르고 침착하게 주나는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야해

사서도 달새도 초안이랑 달라진게 없네요!

주나가 되어 생각한결과:(어째서 백이가 날 좋아하지...? 내가 백이를 좋아하는게 정상인데...??)

주나녀석 생산적인 생각을 해라

☆으흐흑 백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하고 기어다니는 기괴한 뒷사람의 영혼을 억누르고☆

>>854 무슨 느낌이냐면
보통 사람들이 엄청 화려한 맛을 느낄때 얘는... 좋음! 나쁨! 화남! 같은 기본적인 걸로만 뭉뚱그려져 있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한참 분별작업중임 감정을 맛으로 비유하고 그걸 느끼는 걸 미각으로 치면 이제 막 미각이... 일하기 시작했어

파크의 초기 컨셉은...이대로였지만 원래는 좀 더 순한맛일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이러니까 너무 심심해서 매운맛을 조금 으아아아아

레인의 초기 컨셉은 파크의 안티테제로, 협력하면서도 대립하는 구도가 될 예정이었으나... 어쩌다보니 그냥 소꿉친구...

알두인
내가 구상했던 것 : X나 쩔고 오만한 중간보스
내가 굴리고 있는 것 : 말랑뽀짝검댕용

옛날엔.. 기력넘침박주가 어장의 모든 커플들 낙서를 하기도 햇엇다고
지금은... 완젼무리

초안 그냥 sf세계관에서 택배기사하는 게임 재밌어보이길래 낸건데 이젠 택배기사도 뭣도 아니다
굴리면서 설정생각나는데로 짜는 편이라 복슬복슬도 재밌어서 넣은 거 였었지

☆내가 구상했던 것: X나 쩔고 오만한 중간보스
내가 굴리고 있는 것: 말랑뽀짝검댕용☆

매운 맛을 얼마나 넣으신 겁니까

초톡방 초기 컨셉=설정같은거 없음

초톡방 현재 컨셉=설정 많음

그러하다

☆말랑뽀짝검댕용☆
검댕용 뽀뽀

초기 설정 그 자체

>>기어다니는 기괴한 뒷사람<<

>>말랑뽀짝검댕용<<

설정 많아졌어 정말

>>868 ㅋㅋㅋㅋㅋㅋ 핑팬이... 그 자 체

레벨란테.. 특히 채셔랑 클레리 초안은 막 말했다간 당신.. 하몀서 스레의 모두가 날 피하고... 조정스레에서도 아이건좀;;; 하고.....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하고

핑팬이 진짜 업계 1위다

지금 클레리랑 채셔가 굉장히 순한맛이여
핵불닭에서 까르보불닭으로 갑자기 다운그레이드한기분

핑팬이는 일하러 나간 첫날
세피라님께서 선물해주신 탈이 통풍이 잘되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박주의 취향이 망한 것을 어쩌란 말이냐

매운맛...어....
파크 과거사가 좀 많이 매워졌구...

톡방 설정이 많아졌던 거였구나(끄덕

핑팬이 귀여워

이상하다... 왜 백이가 주나를 좋아하지...? 원래 정상적인 세계선이라면 백이는 사랑스럽고 주나는 한 400미터옆에서 저기 찬란하게 빛나는 백이 보고 앗.. 눈부셔..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핑팬이 귀엽다 핑팬이 월급주려고 택배기사는 사막에서 모래폭풍을 견디고 있어요

아니 택배기사님
팬더가 죄송합니다.

>>사막에서 모래폭풍<<
택배기사한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876 좋다고 생각해(?
>>877 불닭소스를 부었구나
>>875 핑팬이 귀여웤ㅋㅋㅋㅋㅋ

>>878 왜냐면 주나는

킹갓엠퍼러초사이어인갓급 미남이기 때문이다.

그니까 어
컴션주(일마레진님 컴션입니다 짱이쁘지요)
께서.. 옛날에 보내주신
토순이 키링... 최종완성본
다들 봐줘

난.. 토순이 키링 잇다
(급기야

>>881 뎁이 더 귀여워요
>>883 와! 토순이 키링!

헐
개예뻐요

헉
짱귀여워
토순아
언제 키링이된거야

박주의 토순이 키링을 훔쳤습니다[?]

택배기사는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883 짱 이뻐요 진짜 귀여워ㅓㅓ

토수니키링ㅇ짱예다

>>884 (핥짝)

그치 이쁘지....... (이것도 컴션주님이 찍어주신거다 감사합니다)

이.. 맛에.. 자캐굿즈컴션넣는다....(주접!

저 달 껴안고 자고있는 톢기 너무 귀여워요....

긎치.. 나 파츠 고를 때 저 달토끼보고 헐 저거다 싶엇어 >.ㅇ

알채셔 체스말 디자인도 이번주내로 온댓다 신난다

택배기사씨 음주도 하십니까

오늘자 울프 독백

박주 기분이 좋으므로 12시 넘어서 씁니다.

(저 톡기들이 너무 귀엽다...)

>>893 헐 존버합니다

독백(두근

>>894 넹 합니다

독백!

나에게는

음

권총이 있어

경찰불러야()

총기소지법 위반으로 체포합니다(적당

들고 이건 내 신체 일부이자 나 그 자체라고 하면 봐주지 않을까

평범하게 제압당할것같아

언덕 위의 하얀 집 아니면 비밀연구시설로 보내지지 않을까요

코총일체...?

>>898 왠지 나중에 핑팬이랑 한잔 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최후의 총
그것은 나 자신이 총이 되는 것이다-코주-

>>906 좋습니다 자기가 잘가는 술집에 델고갈거에요
지구 술은 없으니까 아무거나 묘사해도 좋은 술집

코하

평범하게 코주 자신을 압수당할 것 같은데

scp로 분류당할것같다

코주의 총이 목숨을 거두는 형태를 하고있다

https://picrew.me/share?cd=pf81bDCGpv

오-다-빙!

으악(죽음)

귀-여-워!

이잉 빨강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블리 쪽

으악 저 흉포한 용을 보아라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다

>>908 와 좋슴니다.

빨강이 기여어

내 심장.. 가져(

오다빙 : (으쓱!)

칭찬해주면 콧대 올라가는 성격이라 합니다
다루기 쉽죠(?

오다빙은 이미 원작에서부터 귀여웠다



그리고 더네비어는 더 귀엽지

더네비어도 귀엽죠

걔는 쇼타일 예정!

더네비어:쿼나린! 쿼나린!
[소환 후]
신!난!다!

를 보는 기분은 정말

이름부터 뭔가 귀여워
오다빙이라니 되게 둥글둥글하잖아

Od - Ah - Viing

오다빙의 약점
묶어놓고 꼬리 비늘을 떼가려고 하면 공포에 지린다!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아니냐

다빙쓰... 이름 부르면 달려오는거 너무 댕댕이같고

인간도 묶어놓고 발톱 뽑으려고 하면 공포에 떤다 이 인간들아

오다빙
음 동글동글하군

>>925 앗....아....

누가 내 살껍질 벗겨가려고 하면...
무서울듯

솔직히 드래곤들이 인간들 극혐하는거.. 이해간다

어떤 종족이.. 인간뼈로 만든 화살이나 칼로 인간 사냥하면 나라도 극혐할듯

ㅇㅁㅇ
뭔가...오자마자 살벌한 이야기가 보인다

드래곤의 뼈와 비늘로 만든 무기와 갑옷은 최정상급이기도 하니...

아마 이 세계관에선 암시장에 가끔 나오지 않을까 싶구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혐간이 또

뭐야
오다빙.. 그냥 멈머잖아ㅠ

넛 하

무수한 별이 보이지 않게된 흐린 밤. 네가 좋아하던 별들은 보이지 않고, 그저 적막한 어둠만이 하늘을 감싸고 있어.
그저 구름으로 보이는 살짝 하얀 빛만이 달을 가리며, 하늘을 뒤덮어버렸어.
마치 네가 없어진 나를 보는 것 같아 조금 눈물이 흘럿다. 네가 슬퍼할 것 같아서 술도, 약도, 담배도 못하는 나는 그저 울어서 너를 향한 그리움을 흘려버려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울어도, 아무리 화내도, 아무리 짜증내더라도 너에 대한 사랑은 내 그리움은 식지 않고, 흘러내려가지도 않는다.
아아, 그럼 차라리 너를 보러 가는게 나은 인생일까. 오늘도 너의 무덤에 앉아 네가 좋아하던 꽃을 바치며 대답없는 너의 묘비를 본다.

"...앨리스.."

그래, 결심을 다지도록 하자.

쳇, 들킨건가

12시 넘어서 쓴다고 햇지

그것은 거짓말이다.

오자마자 울프라니
으아아

그러니 넛주여

넛케이스,코드,모르가나 썰을 각각 하나식 풀지 않으면 뭔가를 터트리겠다[두둥]

>>937 드래곤들은 약간 멈머끼가 있다 합니다(?

넛하~
아아아아 울프야아아아

(흥미진진하니 얌전히 앉아 팝콘을 씹는다)

울프야 8ㅁ8

>>944 어쩐지 남편.. 멈머같더라(팤주:?

넛하
ㅇ어어자다깻다

울프야아아아ㅏ

넛주 미래의 보드카를 터트렸다[두둥]

>>945 (뺏어먹기

>>946 대왕멈머...

대파-

톡-하

>>948 뭐야 돌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

대파

다음은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터트릴거니 아니면 썰을 풀어라[위협]

썰썰썰썰썰

백이좋아 하면서 기괴하게 기어다니는 오너를 절로 치우고 주나가 되어 생각한다
->백이를 좋아하는건 나인데...? 왜 백이가 나를 좋아하지...?
->도움이 안 되니 다시 오너가 된다
->히히히히히 백이좋아 흐히히히히히 천장을 기어다닐거야
->기분나쁘다

>>백이좋아 하면서 기괴하게 기어다니는 오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브랑 신더랑 둘다 매운 건 잘 못 먹겠지만
그래도 위장에 들어갔을때 비로소 매운 종류는 신더는 먹을 수 있다
위장튼튼맨

위장튼튼이잖아
쓰다담

채셔는... 엽떡 착한맛두 못 먹어 >.ㅇ 맵찔! 잉잉 넘 매어요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나가 되어서 생각하면 고장나서 머리가 굳어서 도움이 안돼
뒷사람은... 기분나쁨 저리가라 백이에 널 묻힐순 없다
어쩔수 없이 주나의 머리를 잘... 굴리는수밖에.... 뭔가 해봐라... 뭔가 보여줘라

☆흐히히히히히 천장을 기어다닐거야☆

썰
썰 뭐있지

지금 넛케주네 애들은 모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술을 잘 먹는데 속이 괜찮을까? 괜찮으니까 잘 먹는 게 아닐까? 그러면 위장도 튼튼한 게 아닐까?

이게 다 술때문이야(?

백이주 집에.... 1m 짜리 인형이 잇거든???? 이거 곧 텆ㄹ거 같아 으아아아아악
백이주 답레가 왜 눚어짐냐규요 주나가 사랑스러유서 인형 패다가요 으아아아악
다들 톡하 으으으아아아악

☆백이좋아 하면서 기괴하게 기어다니는 오너를 절로 치우고☆

썰

아까 백이주나 들켰을때 알렉 반응 보고
데이브는 알료샤... 알고 있었구나...! 하고 갠톡 보내려고 했다
이유: 그냥 해보고 싶어서

백이주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하

>>962 에 의해 우리집 아저씨 위장은 튼튼한걸로(?)

>>961

넛케: 술
코드: 톡방 모니터링
모르: 밤에 먹을 간식을 준비하기위해 요리사를 갈아넣는중
유에&즈베: ?
시은: 유나 잠드는거 기다리는중

침대 없고 이녕 없으면 아랫집이든 옆집이든 그만 방방대라고 찾아와겟지???? 주나야,,,,,,,,,,,,,,,, 어쩜이래 으아아아아악

>>9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나 잠드는거 기다리는중 < ?

진짜 뜬금없이 18살때 시은이 굴려보고 싶었는데 얘 공부하느라 카톡할 시간 없었다

>>970 유나랑 마주치기 싫어서

☆밤에 먹을 간식을 준비하기위해 요리사를 갈아넣는중☆

몰가님 한입만요!(끌려감

쎄함지수 상승

요리사씨 마이야르 반응을

넛케는... 위장이 튼튼하다... 메모(?

>>972 ??????????????????????????????????????????

뭐야 박주가 고장났어요

뻘하게 채셔는.. 착한 사람 안 조아해 >.ㅇ
오다빙한테 지금 치대는 것두... 오다빙이 착해서..... 그렇다

대충... 키사마ㅡ! 하는 뉘앙스(적당

유나랑시은이무슨일이

넛케는 온 내장이 다 튼튼할거야
그러지 않았으면 진작에 죽었다
틀림없어

"그래서, 그렇게 죽을 방법을 찾더니 왜 줘버린건가?"
"당신이 알바는 아닐텐데요."
"차가워라."
"...선을 넘지 마세요, J. 당신이 이미 한 번 선을 넘었어."
"선? 아, 설마 그 도시에서 한 일들? 하지만 내가 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 앞에 있던 사람들은 험한 꼴을 당했을텐데."
"그렇다면 제압만 하면 될 일이었어. 당신이 그런 식으로 날뛸 필요는 없었다고."
"그래서, 날 저 안에 처박기라도 하게? 다른 기억들처럼 말이야."
"...아니, 대신 제약을 좀 더 걸려고. 당신은 그쪽을 더 싫어하지 않나?"
"그럼 그렇지. 겁쟁이인 네가 할 수 있을리가."
"한 번 해본 사람이, 두 번은 못할 것같나?"
"겁쟁이, 얼간이, 이도저도 못되는 우유부단한 네가?"
"...닥쳐."
"아하하, 찔리는구나?"
"당신이 지닌 상징만 아니었어도, 당신은 이미 저 바닥에 처박혔을거야."
"뭐, 그 배신의 상징? 잊지 않기 위한? 미련하고 미련한 우리 아가,"
"그런 식으로는 평생 나를 지우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될 거란다."
"...."


**J(모브, 보라색): 옛날에 죽은 아들 살리려고 사람 잡아먹는 괴물 풀어놓는데 동의한 인간으로 현재는 루나의 심상세계 속에 남아있던 J의 기억에 자아가 주어진 상태입니다.

으억

톡하 집에오니 본스레 판이 갈리기 직전이네

으 오다빙 너 힘들어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주가.. 척수를 소환했다

이미 갈렸구나 o<-<

시은이... 스진 해야하는데........
시은이 어디까지 풀었더라....

제이... 갱장히 입을... 잘 터는구나... 쉬읷 ㅣ익

18살의 시은이
카톡 말고 머릿속으로 접속하면 해결 아닐까?

코하루하

>>977 채셔가 당신 캐한테 치댄다 -> 와! 당신은 채셔의 미움을 받앗ㅅ습니다 -> 선성향 인증

대충.. 그르타 >.ㅇ..

오다빙 데굴데굴 굴리고싶다

>>977 이잉 귀여워

>>981 (모지무슨일이지)

>>983 루하- 이미 갈렸어요!

>>985 척수캐 일루와
너만큼 굴리기 편한애가 없어

>>989 공부 방해 오지겠다

좋은데(솔깃)

그러고보니 루나....청금석씨 태도관해서는... 어떤 반응이었습니까.....
(청금석 짤짤이할 준비 하면서)

오다빙 : (데굴굴) 으아아악!

>>991 (메모)
채셔... 멈머... 쓰담!

☆오다빙 꺼졋
내가 말할거야 이제☆

실제로 머리로 접속하고 있는 예시)키린 도 있으니 머리 접속은 문제 없지 않을까

>>989 가주는 천재다

원래 공부하는 고등학생에게서는 오만가지의 잡생각이 나오는거 아닐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