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모험가 입니다.
아니, 모험가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 인생 속에서의 삶은 온전히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어떠신가요? 재밌으신가요? 아니면 조금 불행하신가요? 뭐, 상관 없겠지요.

지금부터 적어질 이야기들은 여러분들이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저는 '기록자' 의 역할로써 여러분들의 인생을 지켜보고, 기록하고 있지요. 겨우 그것뿐이면서 왜 살벌하게 감시자냐구요? 신경쓰지 마세요. 창조주가 그렇게 정한걸 어쩌겠어요.

이 대륙의 이름은 차모니아. 라고 해요. 여러가지 섬들도 많고, 생명체들도 많고, 현상들도 많지요! 재밌어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 법. 이곳엔 무서운 괴물들도 살고 있어요. 엄청엄청 커다란 몰록 이라던가, 바다의 무법자 렉스라던가. 또 무서운 현상들도 많죠. 살고싶으시면 잘 피해다니셔야 해요.

자, 설명은 일단 이정도로만 하고, 앞으로 써야 할 글이 많아요. 언제까지고 듣기만 하는건 재미 없잖아요? 이제 다같이 여행을 떠나 보자구요!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들은 모를 차모니아 시리즈의 [캡틴 블루베어의 13과 2분의 1 인생]이라는 책을 모티브로 두었습니다.
*책을 몰라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충분한 설명을 드릴 예정이고, 배경은 책과 같지만 스토리는 조금씩 다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종족은 인간과 수인 2가지로 한정할 예정이며, 수인은 인간의 모습에 귀와 꼬리가 달린 일반적인 수인의 이미지입니다.
*추가로 원하시는 종족이 있으면 협의 후 추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인은 환상속 동물의 수인은 받지 않습니다.
*책에 나온 종족들은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게 바뀐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T필드와 친목은 금기사항입니다. 적발시 제재를 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캡틴이 처음인지라 스토리와 관련하여 미숙한 진행 또는 관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매끄러운 어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트]

이름 : (가능하면 서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나이 : (수인의 경우 외관 나이와 실제 나이를 구분해서 써주세요)

성별 : (남/여)

외관 : (반짝반짝한 외모는 상관 없지만 너무 현대적인 외모는 지양해주세요)

성격 : (너무 녹아들기 힘든 성격은 곤란합니다)

기타 : (서술하고 싶으신 모든 것들을 서술하시면 됩니다 :D)

캥거루 수인으로 예약해도 될까?

>>3 아앗 지금은 MPC 시트를 작성중이라서... 정말 죄송하지만 예약과 질문 등은 그 다음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시트]

이름 : (가능하면 서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나이 : (수인의 경우 외관 나이와 실제 나이를 구분해서 써주세요)

성별 : (남/여)

종족 : (수인의 경우 어떤 동물인지도 써주시면 됩니다)

외관 : (반짝반짝한 외모는 상관 없지만 너무 현대적인 외모는 지양해주세요)

성격 : (너무 녹아들기 힘든 성격은 곤란합니다)

기타 : (서술하고 싶으신 모든 것들을 서술하시면 됩니다 :D)


//종족 부분이 누락되어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MPC]

이름 : 칼레이더 루인

나이 : 외관 - 26, 실제 - 불명

성별 : 남

종족 : [본인이 밝히지 않아 알 수 없음]

외관 : 동그란 안경을 쓰고, 회색 머리에 검은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이목구비는 전체적으로 뚜렷한 편이지만 눈 밑에 자리잡은 다크서클이 피곤한 인상으로 만들었다. 왼쪽 눈 밑에는 눈믈점이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호리호리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키는 179cm로 큰 편이며, 몸무게는 보이는것과 같이 표준보다는 조금 말랐다. 치아는 뽀족하다. 옷은 가리는 것은 없지만 실험을 자주 하는 탓에 흰색 실험복을 자주 입는다. 실험복을 제외하면 검은색 옷을 선호하는 편이다.

성격 : 너무 활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성격이지만 가끔씩 필요한 설명을 생략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츤데레스러운 부분이 있어 무언가를 물어보면 투덜거리면서도 할 말은 다 해준다.

기타 : - 몸 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운동은 하고있다.

- '누군가'에게서 배운 지식이 있어 차모니아에 대해서는 빠삭하다. 머릿속에 백과사전이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 가끔씩이기는 하지만 담배를 말아 피우기도 한다.

- 어둠을 좋아한다.

휴. 드디어 어느정도 정리가 됐네요! 지금부터 질문과 예약, 시트를 받습니다!

저희의 첫 시작은 아틀란티스에서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도가 필요하시겠죠. 지도는 본스레가 세워진다면 그곳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캥거루 수인 다시 예약할게!

>>8 넵! 예약되셨습니다!

이름 : 루카스 영Lucas Young

나이 : 외관나이, 실제나이 모두 16세

성별 : 남

종족 : 캥거루 수인

외관 : 그 애요? 오, 말도마요. 주황색의 더벅머리는 맨날 빗질을 하지 않는 듯 개판이고 피부는 햇볕에 그을려 엉망이죠. 주근깨까지 있다니까요? 들창코에... 여러모로 호감이 가는 인상은 아니에요. 눈썹은 짙고, 눈매가 진해요. 하지만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죠. 눈은 녹색으로 반짝이는데 총기가 있어서 마치 보석같았답니다. 키는 160cm예요. 몸무게는 모르겠네요. 참! 다리가 캥거루의 다리와 흡사하답니다! 근육질로 되어있고 총총 뛰어다니기도 해요! 그래서 각력이 무시무시하죠. 아마 그 발에 걷어차이면 무사하지 못할거예요... 무섭죠?

성격 : 성격이라... 아마 쟤는 신이 개 수인으로 빚을걸 잘못 빚어서 캥거루 수인으로 빚은 걸거예요. 봐봐요! 저렇게 잘웃고 활기찬걸요. 쾌활하기까지 하죠! 왈가닥에다가 장난꾸러기에다가... 아마 루카스를 뒤따를 장난꾸러기는 없을걸요? 신기하죠?

기타 : 혈액형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O형이에요!
생일은 11월 22일! 쌍둥이 숫자가 둘이나 나와서 신기해하고 있어요.
가끔 몸에 붕대를 감고 돌아다닌다고 해요. 다친 건 아니고... 소독약 냄새와 붕대의 촉감을 좋아한답니다! 특이하죠?
장난치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나쁜 아이는 아니니까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진행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10 앗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통과입니다! 환영해요! :D

>>11 지도를 기준으로 두고 이곳저곳 모험을 하는게 큰 진행입니다! 모험을 하는 지점에 따라 다른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알려드리자면

미로같은 곳에 갔다>>>>>캡틴이 선택지를 준다>>>>>선택>>>>>선택에 따른 결과
라거나
도시 같은 곳에 갔다>>>>>캡틴의 상황 설명>>>>>상황에 따른 참치들의 자유로운 일상

같은 진행이 주를 이룰 것 같네요! 대답이 되었을까요? :)

>>12 그럼 개인마다 따로따로 진행이 되나요 아니면 캡틴이 진행레스 올리고 몇시 몇분까지 반응주세요 하는 식으로 단체 진행을 하나요?

>>13 후자에요! 상황에 따라 전자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 후자의 경우가 주를 이룰거에요. 그러므로 선택지가 정해지면 참가자분들이 의견을 조율을 해서 답을 하는 방형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캡틴이 갱신하고 갑니다~

재갱신!

잠들기전 갱신해놓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눈감고 있다가 생각난건데, 역시 지도를 미리 올려놓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원래는 더 어려운 지도지만 우리의 푸른곰 선장이 만들어놓은 간략ver 지도를 올려놓겠습니다!

화질이 깨져서 잘 안보이는 것 같아 고화질 버전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시트, 예약, 질문 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응? 왜 안올라갔지?

우와아앙아앙

갱신입니다! 아무래도 시트가 오지 않네요. 그럼 일단 루카스주 계실까요? 1인으로라도 진행을 하면 어떨까 한데, 괜찮으실지 의견을 여쭙고 싶네요! :D

루카스주 여기있다! 나는 괜찮아! 1인 진행도 좋은걸!

>>23 앗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본스레를 빠르면 오늘 저녁, 늦으면 내일 아침에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루카스주 진행은 어떤 때가 제일 참여하기 좋으신가요?

>>24 나는 너~무 아침이거나 심야시간대만 아니면 다 괜찮아!

>>25 그렇다면 첫 진행은 내일 오후중으로 잡아보겠습니다! 본스레는 오늘 세우는게 가능할 것 같네요! :D

>>26 본스레라니 기대된다!! 아무튼 기대하고 있을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022325/recent

본스레가 개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