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59935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43- (1001)
넛케주
2020. 7. 24. 오후 11:02:25 - 2020. 7. 25. 오후 8:23:06
-
0 넛케주 (8747515E+5) 2020. 7. 24. 오후 11:02:2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2:39하핫
-
2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3:00스테일메이트.
-
3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3:32뭐야 팬케이크 타령하는 블랙기업의 수장이잖아.
-
4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13:33혹시
혹시
싸유는거야...?
(っ•°´^`°•.)?
다투면 아파 (っ•°´^`°•.) -
5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3:36다
놓
쳤
어어
어어어어ㅓㅇ
어어어 -
6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3:49-검열-
-
7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13:57CEO 친구는 지옥이란데 살고있구망~
아니 지옥?????? 나 아는 지옥이 맞는가?
악령들 모이는 지옥 맞는감?????? -
8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4:08주먹 쥐고 싸우는 건 아니니까 아프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
9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4:24하하
좀 더 수련하고 오시죠 선배 -
10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14:44ㅁ지옥ㅇ팬케이크
부낼 수 있을까!
아냐ㅑ
아냐
말로 싸우면 더 아파
마음에 남는 상처가 더 아야해 -
11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4:49죄지은 인간을 칠죄종의 지옥에서 처벌받게 하는곳이야.
-
12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5:09정신과 시간의 방에 짱박혀 있다가 오면 되는 거야?
알겠어
(자기 방문에 매직으로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고 찍찍 써놓은 사진) -
13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5:11백이는 그
그
술 마시고 요리하지말자 -
14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5:33각 죄악마다 원래는 내 아래 악마들이 일을해야하는데
내말을 -검열-같이 안들어서 말이지. -
15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15:42마음에 남으ㅑ면
어딨는자도 머르고
보이지도 안항서
많이 많ㅇ 아픈거야
아야해!
팬케이크 먹쟈! -
16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15:43호오 인간이 가는겨...
그람 해당 아니지라.
대답해줘서 고맙다.
CEO 친구야. -
17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15:53
정의는 약속이라곤 해도
두가지 이상의 특성을 가진 물체도 분명 있으니까
예를들어 바이러스는 생물적 특성과 무생물적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듯이 말이야
이분법적으로 나눠지지 않는것도 있다..고 생각해 -
18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6:21나는 공격하는 쪽이 아니라 방어하는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팬케이크는 보내주면 먹지 -
19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6:33그냥 주신같은 세피라면 한대 때리고싶은데 그냥 그거면 충분하지않아?
-
20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6:45코모레비 나이스
-
21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6:53바이러스 좋다
나는 지금부터 바이러스가 될 테야 -
22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16:55풍경이 삐졌는가~
화 풀그라
나와서 팬케이크나 먹제이 -
2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17:00고양이 도장 꾹ㅇ하면 팬케이크가 나와!
-
24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7:08팬케이크. 1-3mm 규격으로 오차없이. 초콜릿바를것.
-
25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17:15아니 그렇다고 풍경씨가 바이러스가 될건 아니고
-
26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17:22뭐. 됐어.
더이상 생산적인 내용은 안 나올것 같으니까 그만둘까. 결국에는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네. -
27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7:31저리가 흑백풍경묻잖아
-
28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7:37고양이 도장 꾺은
그
뜨거우면 위험하니까
나중에 -
29 Lunacy-데이브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17:47누군가를 찾고 있는 거구나. (아이는 고개를 주억거렸다.) 나요? 난 안 잃었어요. 난 엄마한테 돌아가면 되는걸요. (아이는 제 손을 방방 휘저으며 속삭였다.) 허리 좀 잠깐 숙여주면 안돼요?
-
30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18:10흑풍 바이러스
-
31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8:20필드위에 파크를 재물로 바쳐 링크 애인 에리카를 소환
-
32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18:29CEO 친구는 꼼꼼하구망...
자, 다들 팬케이크 먹제이!
고양이 도장 꾹꾹하는겨~ -
3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18:35챈케이크
두께가 1 ㄷ3mm?!!
나는 폭신폭신한게 좋아 -
34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18:39허나 거절한다
-
35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8:47이 논의에서 생산적인 결과가 나올 여지가 있었어? 결국 한 피조물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결정지을까에 대한 논의였을 뿐인데.
더이상 애덤 크래프트를 공격하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워. -
36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19:02누구 마음대로 거절인가요. 들어가 계시죠.
-
37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19:03토론은 한사람이 설득되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으니까 중간 타협점이 없는 이상
둘다 설득은 안당하겠네 -
38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19:09팬케이크에는 꼼꼼함이 필요해. 좋아하는거에는 한없이 난 깐깐해질수있으니까.
-
39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19:12느엑
-
4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19:18(응, 어린 당신의 요청을 그는 순순히 들었다.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높이가 된다면... 음 글쎄, 그는 허리까지는 숙였겠다.) 자. (길을 안 잃어서 다행이라고 청년은 생각했다. 음, 어쩌면 여기가 도착지점일지도 모르겠다.)
-
41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9:31나도 폭신폭신한 게 좋아
-
42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19:36내가 묻는다니
흑백풍경 바이러스가 퍼지면 차원 모두가 나처럼 되는 건가?
즐거울지도 -
43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19:47폭신폭신한 건...저도 좋아합니다.
-
44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19:48뭐야 파크 보내버리지 마
-
45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0:05호오 그렇구망...
CEO 친구는 팬케이크를 좋아하는구망!
그라믄 많이 먹그라! -
46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0:07두꺼운건 싫어.
-
47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0:12폭신폭신 말랑말랑
-
48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0:20이미 보내버렸는데...
-
49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0:31나도 얇게먹는 파인데.
-
50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0:39어느쪽이든 먹을수있다면
키위새 잘먹었어 -
51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0:44파크 친구!!!!!!!
-
52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0:50아까 아란치니 맛평가해줘.
-
53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0:57밀가루맛 나는 건 다 좋아
-
54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20:59그.. 결국 완벽하게 모든것이 둘중 하나로 분류되는게 아니고
과학적으로 얘기하자면 새로운 예외가 등장하면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이론도 쉽게 뒤집히니까
여자나 남자가 있는가 하면 간성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그 중간? 예외에 속하는 존재가 있단걸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당장 평생을 인간으로 살아온 알료샤도 얼마전에 홀랑 갑자기 세피라가 되어버렸고 -
55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1:14폭신폭신 말랑말랑 따끈따끈
-
56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1:18얇으면 으응으으퍄녜이크ㅡ맑고
크레이프케이크! -
57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1:26기사 친구는 키위새를 먹은겨?!
구 구워먹어버린겨? -
58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1:33파크는 죽었습니다. 더는 없어요.
아란치니...
주인님의 복장을 감상하느라, 제대로 못 느꼈습니다. 죄송합니다. -
59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1:34난 먹는 건 다 좋아
-
60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1:35바이러스는 알콜로 소독이다
-
61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21:51라고 말하는사이 다 끝나버렸다
부끄러우니 잠시 죽고 올게 -
62 Lunacy-데이브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22:00(아이는 당신의 머리에 자신이 만든 서투른 화관을 올려주려 했다. 그리고는 당신의 귀에 속삭였다.) 그 사람을 찾고 싶으면, 저쪽 숲 안으로 가봐요.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손가락으로 숲의 오솔길을 가리키고는 활짝 웃었다. 사랑을 많이 받은 그 나잇대 아이처럼.)
-
63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2:02죽었어? 저런
-
64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2:12이런, 죽으시면 안 됩니다 코모레비 님.
-
65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2:12좋아 시큐의 흑역사.txt를 추가한다.
-
66 알렉세이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2:17그치
얇은 건 크레이프지
아ㅇ아니야
내 별명이 키위새야 -
67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2:20아란치니가 아까 그 고로케여?
참말로 맛났구망
펠리체 친구 마음만큼 맛있었어라 -
68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2:23줒직마
다들 죽지마 (っ•°´^`°•.)
팬케이크 먹쟈 (っ•°´^`°•.) -
69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2:29소독하지 마
네가 있는 차원의 세피라가 없어져버렷 -
70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2:34어차피 곧 살아날테지만요.
-
71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2:56키위새 님?
팬케이크
좋아합니다... -
72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2:58다들 죽지마
키위새를 먹은게 아니라 알렉을 키위새라고 부르고 알렉이 준걸 먹었다는 거야 -
73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3:00팬케이크 보내줘
보내줘
보냈는데 내가 못 봤나? 그러면 미안 -
74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3:17알렉세이 친구를 먹은겨?!
더 심각해졌잖여!!! -
75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23:20추가한다니
뭘 더 가지고있는거야
그만둬 -
76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3:24뺚
(검은 털에.. 초록눈 키위새!) -
77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3:30키위새를 먹었어??????????????????????
-
78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3:41러시아식으로 팬케이크 만들면 얇아 엄청.
-
79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3:47짹뺚(보냈어)
-
80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3:51아, 귀여우셔라
-
81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4:10짺쨱뺙(아아니야안먹혔어오해하지마)
-
82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4:15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카이림의 것도 얇은 느낌입니다.
-
83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4:17귀여워 사랑...아니
내가 키위새를 구워먹을리 없잖아 이미 구워진거면 몰라도 애초에 여기에 없고 -
84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4:20아 기여? 나는 또...
다들 싸우지 말구 팬케이크 먹그라
편의점에서 사먹으라 풍경이 친구
편의점에는 팬케이크가 없는감? -
85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4:22보냈어?
수신 설정을 깜빡하고 있었나보다
잠깐만 -
86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4:36[차원택배 - 폭신폭신 선호하는 쨔들에게 폭신폭신팬케이크 :3c! 안 따뜻한거 보니까,,,, 요리한거는 아니다 걱정말쟈 굿 데워두십시오. 고양이 발자국 고양이 얼굴 꾸욱 베리류와 시럽 토피잉]
-
87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4:59귀엽습니다...
먹기가 아깝네요. -
88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5:01이미 구워진 거면 먹을 거야??????????????????
알렉세이를?????????????????????? -
89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5:08아 맞다 여기 러시아랑 비슷하지 음식문화가.
-
90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5:12뺚(다.. 식었겠다..)
뺩ㅂ꺄뺙뺙(고마워백이야잘먹을게) -
91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5:25레시ㅏ아식
러시아식
공부할게..!!!!! -
92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5:41기후가 비슷하다보니 문화도 그렇다고 사료됩니다.
-
93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5:46뺚(레시ㅏ아식)
-
94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5:51얇지않아서 5점줄게. 나머지는 완벽했어.
-
95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5:51알레세이를 어떻게 구워
배고프면 먹겠지 음식이잖아 -
96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5:51지금 내가 있는 차원에는 편의점이 없어
라고나 할까 살아있는 생명체는 나밖에 없어 -
9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25:57(그는 작은 당신이 만든 화관을 썼다.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같았고. 새삼, 이 부분에 대해선 부러움이 조금 생기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건 미뤄둬도 괜찮은 감상이었다.) 고마워. 화관 예쁘다. (작은 당신한테 그는 웃어주고, 손을 흔들며 숲으로 떠났다.)
-
98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26:04백이는...천사야
-
99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6:06햐... 거 신기하구망
팬케이크 잘 먹겄어.
백이 친구 고맙구망 -
100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6:12아, 백이님도 귀여우시네요.
-
101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6:26빢(날..먹을거구나)
뺘뺚(운명을...... 받아들여야하나..) -
102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6:51그리고 난 일이 끝없이 주신이 전화걸어서 보내주니까
짬나면 커피내리는 시간정도밖에 없이 일하는걸
몇천년전부터. -
10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6:53혼자 있으면 안 심시해ㅐ?
으응
혼자는 슬플거야 (っ•°´^`°•.) -
104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6:58(저녁 쯤에 받은 팬케이크 위에 백이가 준 팬케이크가 올려져 있는 사진. 문신 있는 왼손의 따봉도 같이 찍혔다)
-
105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7:06에?????? 기럼 다 어디간겨
풍경이 친구빼고 다 도망간겨? -
106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7:11키위새 구워질거야? 그럼 좀 슬픈데
난 안는게 더 좋아 지금 배고픈 것도 아니고 -
107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7:14그보다 메이드복 입은거 그렇게 좋아?
-
108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7:19맙소사
세
피
라
구
이 -
109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7:27혼자 계십니까? 외로우실 것 같습니다..
-
110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7:43....네.
-
111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8:00세피라 구이라니 듣기만 해도 맛없을거같네.
-
112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28:04팬케이크
잇으니ㅇ까
알렉세이씨 먹지마 (っ•°´^`°•.)
알렉세이씨는 멋진
멜론이 될거야! -
113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8:08CEO 친구 힘내그라...
-
114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8:11짹(풍경이는 왜 혼자야?)
쨱짹....(세피라구이...... 차원의 별미)(적당) -
115 Lunacy-데이브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28:11잘가요! (아이는 해맑게 외쳤다. 길을 찾기는 쉬울 것이었다. 초록빛으로 뒤덮인 숲 속에 쭉 이어진 붉은 발자국이 보였다. 핏방울도 있는 걸로 봐서는 분명 피를 많이 흘린 것같아 보였다. 더 깊수관 숲 속으로 조금만 더 가볼까?)
-
116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28:19주말동안 그럼 이렇게 입고있을게.
-
117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8:23아니. 처음부터 생명체는 만들지 않았어
...
아, 취소. 옆방에 형의 껍데기는 있다. 그래도 완전한 인간은 아니니까... -
118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28: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리본이 달린.. 초록 멜론! 응!)
.oO(데굴) -
119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28:52아니 안먹어 장난인데 세피라구이라니
-
120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29:16인간 고기도 맛이 없다는데 세피라 구이도 비슷한 맛이 나지 않으려나?
아닌가? 세피라를 구워먹어본 적이 없어서 -
121 Lunacy-데이브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29:18#깊수관->깊숙한
#아니 오타 무슨 일이야 -
122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29:27....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붉어진 소녀 이모티콘)
형의 껍데기요?
멜론 키위새...
쓰다듬어봐도 되겠습니까? -
123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29:55어??? 그라믄...
풍경이 친구 힘내그라...
근디 옆방 친구가 형인것은 우찌 알았디야 -
124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30:10세피라구이를 먹으면 이상해질것같으니 별로
멜론보다는 키위새가 좋은데 -
125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0:16.oO(데굴)(된다고 생각해)
.oO(멜론은.. 구워먹어도 맛이 없을거야) -
126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0:26알렉세이씨는 멜론이 되야해 (っ•°´^`°•.)
먹으면 안돼ㅐ (っ•°´^`°•.) -
127 CQCQ (5740267E+5) 2020. 7. 24. 오후 11:30:41알료샤가
멜론이 됐어 -
128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31:31(그는 핏방울을 따라 내달리지 않았을까. 붉은 발자국을 보고. 확실히, 온통 초록색인 숲에서 불그스름한 흔적은 눈에 띄었으니까. 깊은 숲으로 들어가기로 그는 결정했다.)
-
129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1:31과일좀 굽지마 이것들아
-
130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31:34멜론...
(멜론을 뽀담하는 소녀 이모티콘)
잘 익었으려나요? -
131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1:41형의 껍데기.
닫힌 차원에 갇힌 걸 차원 틈새로 억지로 비집어 꺼낸 것 뿐이라, 본체를 흉내낼 뿐인... 데이터 찌꺼기?
딱히 힘내야 할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걱정은 고마워. -
132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1:57.oO(살려주세요)
-
133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2:04멜론은 원래 잘 구워먹지 않아?
-
134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2:22빅토리아 메이드 스타일 옷을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좋다는거 해주는게 낫지. -
135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3:34멋지마 (っ•°´^`°•.)
다들 배고파? (っ•°´^`°•.) -
136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3:43그나마 단짠조합중에 인정하는게 있다면 프로슈토 에 멜로네 정도려나.
-
137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33:43그것을...꺼낸 이유를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죽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라서 나눠먹을 뿐입니다. 멜론 님.
....아니. 역시 안 해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성을...유지하기가 힘들 것 같기에 -
138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4:04(화염방사기를 콰아아아하고 쏘고 있는 고양이 이모티콘)
-
139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4:06그럼 검은 간호사복 입을래.
-
140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4:19멋지마?
-
141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4:35프로슈토가 맛있다보니 뭐 그렇게 먹는걸 인정하는거지만.
-
142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4:39.oO(이 각박한 톡방에... 백이밖에 없다)
.oO(그게 죽이는 거잖아)
.oO(역시 날 죽여버릴 셈이지) -
14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4:47(っ•°´^`°•.)
알렉세이씨 나랑 살쟈 (っ•°´^`°•.)
우리 카페에 숨갸줄게 (っ•°´^`°•.) -
144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35:08풍경이 네 차원에서는
다른 차원의 것을 꺼내는 것두
가능한 거신교? 근디 뭔가 잘 안된 모양이지비
혼자인거슨 지치는 일인게 힘내라는 것이지
만나면 힘이 되어줄기구망
그르니 힘내그라 -
145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5:10알렉세이라는 이름의 멜론을 구했는데 축구해도됨?
-
146 흑백풍경(바이러스)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6:02재미있는 이유는 아닌데.
내가 있던 차원에서 재미있어질 수 있던 존재가 나와 형 뿐이었거든. 형의 이야기는 억지로 완결나버렸으니까, 다시 한번 가능성을 보고싶었을 뿐이야. -
147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36:28프로슈토와 멜로네?
또 모르는게 나왔구망
펠리체 친구야!
친구루 축구하는거 아니다야! -
148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6:40.oO(백이야 나 지켜줘)
.oO(되겠냐) -
149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6:53안더ㅐ
안돼!
(*`^´*) -
150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7:18.oO(아이고 백이 잘한다)
.oO(짜란다 짜란다)
.oO(우리 백이 모 가지고 싶어요)
.oO(말만해) -
151 Lunacy-데이브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37:26(당신이 조금 더 깊숙한 숲으로 들어간다면, 어느순간 햇빛이 내리쬐는 공터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새하얀 제단 위에서, 뒤쪽의 새하얀 나무에 제 몸을 힘없이 기대고 있는 여인을 발견했을지도 모르겠다. 아까 전과는 다르게 흰색의 그리스의 신들을 생각나게 하는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으며 그것이 가리지 못한 팔과 다리, 몸통에 수많은 흉터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는. 머리 위의 가시면류관만큼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그 가시들이 여인마저 찔러 핏방울이 몽글거리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제단의 아래로도, 피는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마 여인에게서로부터 나오는 것이겠지.) ...안녕, 데이브. (힘없는, 조금 피곤해보이는 목소리가 당신을 반겼다. 여인은 흐릿하게 웃었다.)
-
152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7:42알렉세이씨가
멋진 멜론이 될때까지
잘 숨길거야! -
153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7:43Prosciutto e Melone.
프로슈토라는 뒷다리살 훈연 제품에 멜론을 곁들여서 먹는거. -
154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37:44풍경이 이야기는 어렵구망.
형의 삶이 끝나부러서
풍경이 느만 남았다 이 말인교? -
155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37:46검은 간호사복...
정말로 위험하니 그만둬주세요
죽일 셈은 아닙니다만.
저를 못 믿으시는 건가요 멜론 님?
......변수, 일까요
이미 끝난 이야기라면... 차라리 새로 써보시는게? -
156 흑백풍경(성불)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37:47천재 퇴마사 너
너
착한 사람이구나... 덕분에 또 성불했어
응. 분명 형도 다시 언젠가 재밌는 존재가 되주겠지. 그 때까지 노력할게. 고마워. -
157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38:18.oO(난... 여기서 백이 말구 아무도 못 믿어)
-
158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38:49기왕이면 멋진 멜론이 아니라 키위새가 돠어줬으면 하는데
-
159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8:53그럼 차이나 로리타 입을게.
-
160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39:34나 갖고 싶은거
갖고 싶으서 있어!
놀러가기를 갖고 싶ㅇ다! (*`︶´*)! -
161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39:38...코피가 나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162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39:57나줘
-
163 흑백풍경(성불)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0:04어렵나. 미안해. 논리정연하게 말을 정리하는 게 서툴러.
나와 형이 있던 게임-기반 차원은 조기완결이란 형태로 이야기가 끝을 맺어버렸고, 재미있어질 가능성이 있던 형도 완결 후 텅 빈 차원에 남겨져버렸단 이야기. ...이러면 이해가 돼?
내가 그 이야기를 건드려버린 뒤 새로 만들어질 형은 내가 알던 형일까?
나는... 그 대답을 낼 수가 없어서. -
164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0:11펠리체 친구는 맛있는걸 많이 알구있구망!
응응, 기여.
성불 기는 자주 하지 말그라.
몸에 해로울지 모르니께.
은젠가 형이 돌아온다믄 같이 축하해줄거신게
꼭 인터넷 대화방에 들어오그라! -
165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0:16키위새눈 커서
키위가 되ㅣ는거야
키위는 크면
멜론이야! -
166 흑백풍경(성불)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0:26다녀와.
-
167 알사탕 (656252E+52) 2020. 7. 24. 오후 11:40:37모두 잠들었네요 :0
레인은 다녀오세요. -
168 흑백풍경(성불)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0:55키위가 멜론이 된다니 기적의 유전학이잖아
-
169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1:07.o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응)
.oO(놀러가구 싶구나)
.oO(어디루 가고 싶어?)
.oO(세상에) -
170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1:15나도 잠들어줄까?
-
171 레인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1:16가기전에 한 말씀 올리자면...
풍경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윽 그럼 이만 -
172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1:17근데 언제까지 멜론 드립칠거야
-
17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41:19(햇빛이 내리쬐는 공터였다. 그곳에는 아까의 검은 공간과는 대비되게도, 새하얀 재단이 있었다. 그리고 당신은... 새하얀 나무에 등을 기대고 있었더랬다. 핏방울이 가시 면류관에 의해 새는 것도 같았다. 그는 아까의 찔레꽃 가시덤불을 떠올렸다. 조금 더 바깥으로 나온 것 같지만. 이게 괜찮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의 흉터는 그의 예상보다도 많았지만, 이내 말소리에 그는 눈을 마주치기로 하였다.) 안녕하세요, 아만다. (흐리게 웃는 당신에게,) ...다가가도 괜찮아요? (하고 청년은 물었다.)
-
174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1:35코피ㅣ
고개 숙이고
꾸꾹이 지혈해야해!
(っ•°´^`°•.)
샹불
이제 흑백이씨 못봐? (っ•°´^`°•.) -
175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1:39레인의 압제가 풀렸다!!
-
176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1:39에리카 보러나도 간다.
-
177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2:01피는 흘렸으면 마셔야지
-
178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2:16코피는 더럽잖아...
-
179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2:25응. 못 봐.
다음 생에서 보자. 안녕. -
180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2:25아녀 아녀라.
풍경이는 잘하는디 나가 공부를 쪼까 덜했다.
그르니께 형의 삶이 끝난거시 아니구
너그들은 무슨 이야기였다는교?
그기 중간에 끝나버렸구...
근디 풍경이는 아직 안 끝난 이유는 뭐시여?
안 끝나는기 좋지만서두. -
181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2:30아 일하기 싫다..
-
182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42:48그럼 다시 멜론에서 키위새가 되자
이야기가 끝나버린 곳에서 다시 시작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네가 인간으로서와 세피라로서의 성질을 같이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그 형도 네가 알던 형을 포함하고 있겠지 -
18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2:58놀러가고싶은곳ㅇ
비밓이야!
비밀
부끄러우니까
말하면 안도ㅐ! -
184 알렉세이(멜론)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2:58.oO(나 치고 싶을 때까지 칠거다 뭐)
-
185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3:05뻥이야.
그래서 주말에 뭘입고있어야 좋을까 -
186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3:18뿅!
(키위새!) -
187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3:46헉
혹시 백이 우리 몰래 비밀 장소라도
키우고 있니 -
188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3:46알사탕 친구 안녕이여!
거 맛나봬는 이름이구망.
레인이 친구 몸 조심혀 -
189 알사탕 (656252E+52) 2020. 7. 24. 오후 11:43:50아니요. 흑백풍경. 괜찮아요.
-
190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4:07흑백이씨 안녕이야? (っ•°´^`°•.)?
안녕했는데 안녕 또 해?
안녕 (っ•°´^`°•.)
다음에도 안녕해쥬ㅓ야 해? (っ•°´^`°•.)? -
191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4:17그럼 우리 둘 다 공부를 덜 한 걸로 하자. 나도 공부 별로였어.
응. 그 말대로가 맞아. 머리 좋네.
내가 안 끝난 이유? 글쎄. 에러였으려나. 오류 때문에 자아를 가져버렸고 본질을 초극해버린 거지.
설명하기 힘들어. -
19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45:12원한다면. (그녀는 짧게 답했다.) ...하하, 별로 보기 좋은 꼴은 아니지? (허탈한 웃음을 지어버리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피곤한 듯 눈을 꾹 감고 나무에 제 몸을 내맡겼다. 그러다가 천천히 다시 눈을 떴고, 잠시 깜박이다가,) 결국 이번에도. (라고 혼잣말로 중얼가리고 마는 것이었다.)
-
193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45:23안녕 캔디
키위새 좋아... -
194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5:26비밀 장소 아냐ㅑ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을만큼
소중해서 비밀이야!
뷰꾸러 -
195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5:38ㅋㅋㅋ기여 풍경이 친구 착하구망
가는교? 잘 가고 심심할때 또 오그라 -
196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5:56캔디 안녕!
비밀이라니 더 궁금해지네- -
197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6:09천국에 있을때 FM대로 행동하던때가 나을까 지금이 나을까 지금 666번째 생각했어.
-
198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6:14백이 친구 귀엽구망
머가 그래 부끄러브까 -
199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6:23...... 그런가.
처음 시작점이 동일하다면, 다른 선택지를 통해서 완성된 존재여도 내가 아는 그 형이 맞는 거겠지?
고마워. 도움이 됐어. 정말로... 고마워.
알사탕이 잠에 안 들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앞서 한 안녕은 취소할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마 -
200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6:43뭐가 그렇게 부끄러어
아줌마한테만 살짝 말해보자 -
201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6:53야 파크
-
202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7:07CEO 친구 천국에도 있었어?!
지옥 친구랑 천국 친구는 나뉘어 있는게 아니었당가...
충격이구망. -
203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7:13뚝! (*`︶´*)!
-
204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7:21내가 착하다고?
내가?
진짜?
나 세피라인데? -
205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7:26몇천년전에는 나 천사였거든.
-
206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7:45아이 착하다 우리 백이
-
207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8:17으아 안돼
말하면 안돼! -
208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8:26왜불러!
-
209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48:37으응 말해줘어
말해주면 아줌마가 살짝 데려다줄 수도 있잖아
세피라니까 -
210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8:47에리카의 취향을 불러봐라.
니가 여기서 제일 잘알거같은데. -
211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8:50세피라여도 착할 수는 있지?
말해줘
말해줘 -
212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48:53에 나 안 울었구망
그나저나 안간다니 풍경이 심심하지 않기
나가 놀아줘야 쓰겄다.
풍경이 형이 살아나믄 뭘 하구 싶은가? -
213 흑백풍경(잠듦)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49:08oO(권력남용)
-
214 알사탕 (656252E+52) 2020. 7. 24. 오후 11:49:32히히. 오늘은 늦게 잘거예요 :)
-
215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49:33에리카의 취향...
...그렇고 그런 느낌?
걔는 어렸을 때부터 좀 음... -
216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49:41세피라는 착하먄 안ㄷㅙ?
-
217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49:51아니 뜸들이지말고.
-
218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0:17캔디 오늘은 늦게 잘 거야?
난 좋아... -
219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50:22신이 세피라 아녀?
신님이 악할리가 없잖여
풍경이는 착한겨 기여
헥! 악마가 천사되구 그래두 되는겨?
반대인감? -
220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0:22그냥 차바차 아닌가.
차원 바이 차원. -
221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0:47맞아 놀아줘 놀아줘. 네 이야기 해줘. 그게 제일 재밌어.
형이 다시 재밌어지면?
글쎄. 대화려나. 움직이는 걸 보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 뭘 해야겠단 생각은 잘. -
222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50:56알렉세이씨 키위새
멜론
세피라!
착한데 (*`︶´*)!
흑백씨도 그러면 안 돼?
그치만
착해돕 ㅣ밀이야! -
223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1:05천국있을때 FM대로 움직이는게 짜증나서 타락했거든.
타천사라는 이름의 악마야. -
224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51:08(그렇다면야. 그는 당신한테 가까이 가고 있었다.) ...아까 그... 그거보다는 괜찮아요. (음, 확실히 청년은 많이 놀란 것 같았다. 피곤해 보이는 당신을 가만히 보다가,) ...내가 쉬는 걸 방해했어요? (음, 그게, 당신의 눈색이 어두워졌다고 했는걸.) 그건 미안... 미안해요. 그냥. 음... 미안해. (이번에도라, 그렇구나.) 내가 오는 게 싫었어요?
-
225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1:16아니 취향이 그게 전부라니까?
굳이 따지자면 네코미미 메이드 한번 해줘
걔 요즘에 그거 찾아보더라 -
226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51:40다시 시작된다면 죽은 상태는 아니겠지만 나같은 거에 몸을 빼앗긴 다거나 하지않게 조심해 세피라니까 알아서 하겠지
천사일때도 그렇게 일이 많았어? -
227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1:50세피라 나쁘다고 하는 존재들이 초차원에 얼마나 많은데
착하다는 말 듣기 저어어어엉말 힘들어
감동이야 -
228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1:55좋아.
-
229 알사탕 (656252E+52) 2020. 7. 24. 오후 11:51:56내일 학교 쉬거든요~ 아직 뭘 할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0..
-
230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52:06맞아
세피라도 착할 수 있다고 -
231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52:44세피라보고 착하다 하긴 좀 그런데
키위새는 착해 -
232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3:02FM대로 하는게 어떤건지 알아?
같은 결과를 내놓는데 FM대로라면 무조권 A로 해야해.
B로 하는게 편하고 쉬워도 A로 해야해.
그거 스트레스받았거든. -
233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3:04그야 세피라는 기본적으로 차원 바이 차원이니까
아무래도 좋은 세피라가 있으면 나쁜 세피라도 있고...그렇네
그래? 천천히 생각해봐. 시간은 많으니까! -
234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53:15그
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응 -
235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3:31착한 사람한테는 상으로 비밀 정도는 말해줄 수 있지 않아? 꽁꽁 숨기지 마
너네 차원에 형을 데려갈 일은 없으니 그럴 일은 없
겠ㅈ
너 혹시 백금발에 에메랄드색 눈동자에 키 큰 인간 남성 신체에는 관심 없어? -
236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3:40알렉 씨는 착하지! 그래서 믿고 권한을 맡긴 거지만!
-
237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4:00일단 코파면서 인간만드는 우리 주신은 글러먹은게 맞는..
아 시말서. -
238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54:36그런겨? 그라믄 나가 왕년에 놀았든 얘기 쪼까 풀 거시여.
나의 신물에 관한 거신디 나두 왕년에는 허세랄까 중2병이 쪼까
있었시야. 기래두 실력이 출중한게 퇴마사가 되리라 의심치 않었제. 근디 신물이 하두 안 잡히는 기여.
신물이 되는 영은 너무 약해버리믄 소멸해버리구
너무 강해버리믄 퇴마해야 되는겨.
근디 나헌티는 약한 얼라들만 다가오는기여.
그라서 나가 결심을 혔제.
폐가에 가야겄다. 악하드레두 강한놈을 잡자 하구... -
23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2371207E+5) 2020. 7. 24. 오후 11:55:20아, 그쪽... (자신이라도 놀랄 법한 일을 벌였었지. 생각하듯 잠시 표정을 찡그렸다가 도로 폈다.) 미안, 많이 놀랐겠다. (나직하게 답한 여인은 당신의 말에 조용히 눈을 깜박였다. 말을 정리하는 것같았다.) 너는, 나에 대해서 너무 많은 걸 아니까. 그러면서도 모르고. (그녀는 언뜻 동문서답같은 말을 던졌다. 어느새 여인이 기댄 나무의 가지에는, 잿더미의 새가 세 마리 앉아있었다.)
-
240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5:25시말서 또 쓰는 거야? 축하해.
-
241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5:55-검열-
세피라는 나쁜놈들만 있어. 사탄인 내가 인정할게. -
242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55:57일이 많아서 타락하다니
그짝두 별 일이 다 있구망
고생헌다 CEO 친구야 -
243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56:09아니야
나
난
착하려고 노력
-
244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56:12앗
내가 상을 으아
으으응
그치만 난
다들 착하다고 생각해ㅐ!
폭신폭신해 -
245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56:35폭신폭신
백이 그래두 어
얼른 씻고 코오 자자
-
246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6:46중2병은 사춘기에 흔히 나오는 현상이니. 젊었을 때구나.
폐가라. 괴담의 정석적인 공간적 배경이지. 두근두근. -
247 알사탕 (656252E+52) 2020. 7. 24. 오후 11:56:57그러고보니 이제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나중에 구경하러 올래요? :0
으음. 이야기가 복잡해 보이네요. -
248 택배기사 (8560014E+5) 2020. 7. 24. 오후 11:57:05나 '같은' 거를 말하는 건데
난 신체가 어떤지를 골라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딱히 호불호는 없는데 금방 죽을 몸만 아니면 좋아
타락하든 안하든 힘든건 마찬가지네 -
249 천재 퇴마사 (0147948E+5) 2020. 7. 24. 오후 11:57:22아녀라 그럴리가 없어야
세상을 만드신 신님은
우리덜이 이뻐라 하고 고심해서 만드신 분인겨
알렉세이 친구두 풍경이 친구두 나쁘지 않당게 -
250 ㅤ (9001363E+5) 2020. 7. 24. 오후 11:57:23다들 그렇다고 단정지으며는
안돼
착핻도
나빠져버려 (っ•°´^`°•.) -
251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7:43네코미미 셋팅완료
-
252 흑백풍경 (2793313E+5) 2020. 7. 24. 오후 11:58:28그럼 너 죽을 때 기회 되면 나에게 말해줘
형 몸 들고 가줄게 -
253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8:34축제? 갈래갈래!
데이트하자!
단정짓는건 좋지 않다구 친구 -
254 지옥의 CEO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8:36그냥 주신손에 천사나 악마가된게 사실 평생 주신따까리질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일하기싫어. -
255 데이브-Lunacy(오프라인) (1201451E+5) 2020. 7. 24. 오후 11:59:00(그래, 생각해보자면 모르는 것도 제법 많았다.) ...사람이 어떻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겠어요. (자기 변명일까.) 나 스스로도 내가 어떤지는 모를텐데. (알아야 하는 직책에 오른 자는 웃지 못했다.) 놀란건 진정 됐으니까 괜찮아요. 아만다는? (당신과 눈을 맞추고 동시에 세 마리의 재로 된 새들을 보았다. 안녕, 하고 손가락을 흔들어 인사하는 시늉을 내었다.)
-
256 파크 (3170178E+5) 2020. 7. 24. 오후 11:59:28셋팅 완료야?
...레인이 과다출혈로 쓰러지진 않을까가 문제네 -
257 펠리체 (5459751E+5) 2020. 7. 24. 오후 11:59:42청춘이네 파크.
-
258 알렉세이(키위새) (5773638E+5) 2020. 7. 24. 오후 11:59:58그
고소만 안 무서웠으면
살짝 들어다가 휴가보내주는건데
고소당할까봐 -
25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0:08따딱히 나는 그런 생으로 지는
-
260 ㅤ - 알렉세이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00:12알렉세이씨한테만
비밀이야!
가고싶은 곳
주나씨가
있는 곳이야!
비밀이야 비밀
으아
부끄러어 -
26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00:22괜찮아. 뱀파이어는 그런다고 안죽어.
-
262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0:28기여 겨 나두 질풍노도의 시절이 있었지라
기래서 폐가에 강령식을 쳤는디
아 그때 알았구망
중2병은 세상을 알믄 낫는다는 거슬...
조~~~~올라 쎄드망!!!
하마트믄 주변 집을 다 태워불구
나두 뒤질 뻔했어야
아부지가 알구 달려오신 덕분에
나는 팔을 좀 데이구 신물을 얻을 수 있었제 -
263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00:36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법사(예정) 여러분의 미소녀(아저씨)
비에도 바람에도 지지 않았지만 인생의 어려움에는 패배해버린 5세 풍운아!!!
키린입니다!!!
음 오늘 건 패스... 잘 안맞네요... 5년 만에 하는 것 치고는 영 안온단 말이죠!!! -
264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0:51그럴러면 자살하기 직전에 말해야겠네 껍데기를 주려고? 그거 죽은 상태라고 할 수있나
개인적으로는 세피라 불호인데 지금 있는 인원은 호가 많네 -
265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1:03너도 연애하면서!
...뭐 죽을만큼 행복하기는 할 것 같은데 -
266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2:01:15...모든 건 아니어도, 명백히 보일지도 모르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테니까. (흐릿하게 웃어보였다. 먹구름이 낀 것처럼.) 가령, 너는 검은 곳에서의 '내'가 한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였어? (여인은 당신이, 자신의 안부를 묻는 것에 답하지 않았다. 대신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종용하듯 당신의 눈을 가만히 바라볼 뿐이었다.)
-
267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1:31즐거운 커플이야
-
268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1:36아녀라? 신님들은 우리를 예뻐하는거시 아녀?
-
269 알사탕 (6336107E+5) 2020. 7. 25. 오전 12:01:39그래요. 나중에 만나요. 파크.
키린, 안녕하세요 :) 사는 게 어려운가요? -
270 ㅤ - 알렉세이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01:54으아
팔 데였어?
아프겠다 (っ•°´^`°•.)
키린씨ㅣ
안녕! -
271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2:02오오 신물
신물은 대단한 거야?
여 키린린
저번에는 애기 아니였냐, 벌써 5년이야?
나도 세피라에게 데인 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세피라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니까 -
272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2:05키린 친구 안녕이여
-
273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2:20거기서 강령식을? 무모했네. 거기 있는 귀신을 사냥하는 개념인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닌가봐?
아버지는 거기를 어떻게 알고 오셨대?
안녕, 인생의 어려움에 패배해버린 5세아. -
274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2:25안녕 키린
며칠만이네 -
27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02:36이 고양이귀랑 꼬리 리얼하냐
(처음부터 나있는거같은 고양이 귀랑 꼬리사진) -
27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2:51흐흥. 즐거운 커플인 거야!
응. 기대하고 있을게.
그리고 축제 복장...입어줄 거야? -
277 ㅤ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02:57나쁜 사람 좋은 사람 잇느이까
신들도 똑같ㅇ지
읺으까!
그래도 나쁜 신만 잇지는 않울겅라고 믿어! -
278 알렉세이 - (으아아백이귀여워)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03:31둘이...
백이가 주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응!
언제 아줌마가 살짝 들어다가 데려다줄까?
비밀 꼭 지켜줄게
약속 -
279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3:36뭐야 저것도 금단이야?
진짜 카짓 귀랑 꼬리같네! -
28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3:44줄 거야. 껍데기 자체라면 복사본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
뭐가 죽은 상태냐는 거야? 너? 내 형의 껍데기? -
28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4:21백이는 슬슬 자러가는 게 낫지 않아?
-
282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04:31키리링 하이
-
283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4:36기여 데인것두 옛날일인게 괘안쿠만
신물이 있으믄 술식을 모두 다룰 수 있은게
말하자믄 진급 같은 거시지 -
284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04:42음!!! 다들 안녕하세요!!!
뭐 5세라고는 해도 N+5세지만요!!!
...?아니 몇 년 맞죠 보통? 365일이 5번 지났으니까... 네?
그것보다 뭔가 엄청난 핑크빛 기류가 보이는데요. -
285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2:04:50(글쎄, 잘 모르겠다. 이야기를 듣는 것이 주된 일이었으니 이번 대답이 쉽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전부 거짓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사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과잉 친절을 베풀었어요? (종용하는 것 같은 눈을 피하지는 않았으나.)
-
286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5:13어쨋든 마음가는대로는 불호쪽이라 내 생각이 어떻든간에
껍데기말하는 거야 -
28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5:35N+는 무슨 뜻이야? 나이를 세는 특이한 셈법이라도 있는 거야?
-
288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6:04핑크빛 기류?
에이 기분탓...만은 아니구나
못 본 새에 커플이 되었다는 거지! -
289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6:14차원마다 시간이 가는것도 다르니까 넘어가
-
29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6:41형은 죽지 않았어. 살아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자면... 신체는 살아있는데 영혼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 할까. -
291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7:01아녀라, 그 땅의 기를 받아서
귀신을 소환하는 거신교
거그가 집 근처의 폐가였구망
불두 크게 났구 바로 아신게지
거참, 이래배두 나가 5세는 아닌교! -
292 ㅤ - 알렉세이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07:10으아
진ㅉㅏ?
나는 나는
놀러갈 수 있으면 좋아!
응
많이 많이 좋아해! (*`︶´*)
좋아하니까
응
약속!
-
293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07:46이거 하스터가 잘써먹는 금단.
-
29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8:03귀신을... 소환해?
왜... 굳이?
잘 자던 거를 깨우면 착한 귀신이여도 화나지 않을까? -
295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08:24그건 여기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평범하게 인간이 죽을 수 있는 방식으로 죽어? -
296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8:31금단~? 또 모르는기 나왔구망
많이 배워갑니더 슨생임 -
29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2:08:36아니, 그쪽 말고. 마지막 말 쪽, 그쪽을 물어본 거였어. '난 너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건 분명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과는 결이 다를테니까.' (여인은 노래하듯 중얼거렸다. 얼굴에는, 조금 더 피곤한 기색이 스며든 것같기도 하였다. 혹은 체념인가?) ...그리고 과잉 친절이라고는 생각 안해. 나는 그 다정함을 좋아하니까. (그러면서도 그것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아마 너는 모르겠지.)
-
298 알렉세이 - (으아아백이귀여워)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08:43응! 약속!
그러면 나중에 너무너무 보고 싶을때
아줌마한테 이야기해줘
그러면 아줌마가 주나 바쁜지 안바쁜지 살짝 보고서
뿅 데려다줄게!
깜짝 선물로, 응! -
299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08:59모든 술식을 다룰 수 있어?
신물이라는 거 마도구 같은 거려나...
아 금단
그거 거의 전능같다... -
300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09:54ㅋㅋㅋ어쩔수가 없어야
그기 없으믄 퇴마사는 반쪽짜리가 된당께
귀신에 대적하려믄 귀신의 힘이 필요한교
힘을 빌리는 거시 강령술이고 말여 -
30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09:54형을 죽인 적이 없어서 확실하게 답해주진 못하겠지만, 평범하게 심장 뚫리면 죽고 그럴 거야.
시험해보고 와줄까? -
302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10:18N+5세는 말 그대로입니다!!!
흠흠, 오랜만에 이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비보)전생했더니, 미소녀였습니다.
야하하~ 이게 최고네요!!! 역시 소개문은 이거네요!!!!!
파크씨가 애인... 파크씨가 애인... 흑흑 제가 어른이 되면 사귀어준다고 했는지 아니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흑흑
아, 그런거네요. 그런거라면 ok입니다!!! 그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
303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10:44마도구라는건 또 뭐신교
거참 나 배울게 한참이구망 -
30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12:40어이 기억조작하지 마라 꼬맹이 속의 아조씨!!!
마도구는 그거야, 마법이 깃든 도구
대충 깃들어있기만 하면 누구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 -
305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12:54힘을 빌리려고 귀신을 깨운 뒤에 그걸 봉인해서 힘만 쪽쪽 빼낸다는 느낌인가.
그 쪽 귀신도 되게 극한직업이네. -
306 ㅤ - 알렉세이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13:01너무너무
너무너무 보고싶을때가
맨날맨날이면 어떡하지 (っ•°´^`°•.)
응응
꾸욱 참다가 이야기핡ㅔ!
깜짝 선물
선물같아ㅆ으면 좋겠다
고맙씁니다! (*`︶´*) -
307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전 12:13:03대충 알면 됐어
죽게된다면 알릴게 굳이 주려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럼 난 자러 이만 -
30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13:30아, 환생했구나. 근데 왜 N이야? 이전 나이가 기억이 안 나?
-
30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14:02안녕. 꼭 말해줘.
-
31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14:44기사님 바이바이-
-
311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14:58오호 삐까삐까 헌 것두 같다
신물은 기존에 못 쓰든 술식을 쓸 수 있게 해주는교
본래대로라믄 나는 물을 만드는 거 밖에는 못하지만
신물이 있으믄 불도 뿜구 연기두 만들 수 있는교 -
312 알렉세이 - (으아아백이야)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15:18앗 그러면
응으음
하나 둘 셋 하구
그 다음에도 보고 싶으면
아줌마 불러
맨날맨날 불러도 돼, 응!
그으래
아줌마도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백이 얼른 씻고 코 자자
오랫동안 안 자면 주나가 걱정할지도 몰라
-
313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16:01기사 친구 안녕이여~
기여, 그래서 내 귀신 할배가 잔소리가 장난이 아니여! -
31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16:52oO(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훈수를 장난 아니게 두시는 걸까)
-
315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16:53이야아~ 어린아이의 기억은 언제나 혼란 스러운 법이니까요!!!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라구요 파크씨!!!
음... 그것이... 일단 성인이었다는 건 확실하고 엄청 만취상태였다는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사인이라던가 상세한 나이라던가 하는 건 기억이 안난단 말이죠...
아!!! 엄청 블랙 회사에서 일했다는 것도 기억나요.
기사씨 안녕히가세요!!! -
31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17:28물 만들 수 있어? 하이드로펌프!
...농담이고, 그러면 신물만 있으면 최강이겠네! 아니야? -
31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17:42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쇼크사?
저런. 25살의 젊은 나이에 어쩌다가... 쯧쯧쯧. -
318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17:49헥 블랙 회사면 악질 기업 아녀
키린 친구 고생 많었겄다 -
319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2:18:14(...허 잠깐만.) 그러니까...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모르겠기도 하고.) 직관적으로 다시 말해줘. (음, 간단하게 그의 머릿속을 정리하자면... 돌겠다.)
-
32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19:52아무리 혼란스럽다고 해도 비슷하게도 말하지 않은 말을 약속했다고 하다니 너무하다고?! 방금거 캔디가 봤다면 오해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나저나 사축이었구나
저런 -
321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19:55ㅋㅋㅋㅋ울 귀신 할배 시끄러버서 참말로
하이드로 펌프가 뭐여? 아무튼 기여
사람마다 체질이 있는디 나는 물을 다루는 체질이라 그려
최강이구 말구, 그래서 나가 천재 퇴마사가 된기 아니겄어! -
32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20:59채팅방 친구들 대답해줘
한 6시간은 넘게 있던 것 같은데 쉬러 갈까 말까 -
32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21:00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잖아
그래서 키린이 뭐랬다고? -
32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21:03뭣좀 연습하고왔다
-
325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21:23안 쉬고 뭐하냐;
-
32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21:27아 있어, 포X몬스터라고
체질... 음양오행이려나? 퇴마니까
그렇다면 그 신물이라는 거, 희귀해? -
327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22:06쉬어라-
의사쌤 ㅎㅇㅎㅇ
키린이 군필미소녀래
뭐 연습했는데? -
328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22:08풍경이 쉴거여? 기럼 나두 가야쓰겄다
친구 가믄 강남 가야제 -
32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22:50펑티모 묘묘묘
-
33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2:23:08좋아
6시간짜리 영면에 들고 올게
좋은 밤 -
331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23:43희귀하다기 보담
강령술루 귀신을 사로잡을 줄 아는기
많이 없어라
전통 비법 같은거라 함부루 안 알려준당께 -
33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2:24:00(여인은 싱긋 웃었다. 익숙하게 체념을 삼켰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나는 너와 어색하게 멀어질 수 있을까? 아니라면 경멸받거나 미움받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녀는 여전히 미소를 띈 채 그렇게 중얼거렸다.)
-
33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24:11둘 다 잘가라
-
33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24:23레인을 죽일 작정이구나 응
잘자-
비전 기술이려나...그런데서는 묘하게 폐쇄적이네
당연하지만서도 -
335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24:24아니아니 알코올 중독인라던가 아니거든요?! 적어도 그런 일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뭐에요 25살이라니!!! 미묘하게 현실적이지도 않은 나이라구요!!! 취업난 무시하지 마라아ㅏㅏ!!!!!!!
뭐... 몸이 익숙해지면 그것도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때 야근 하던 기억 덕에 지금도 육체의 본능에 지지 않고 오랫동안 공부 할 수 있어서 차라리 좋습니다!!!
이야아~ 그때는 병이었던 불면증이 이제는 스펙이 되어버렸다구요?! 세계가!!! 운명이!!! 제가 대마법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어~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까!!! 어린애한테 한 약속이고!!! 미취학 아동이 나중에 크면 엄마나 아빠랑 결혼할거야! 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아니 파크씨때문에 나쁜 기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할거에요 이거.
-
336 천재 퇴마사 (3965494E+5) 2020. 7. 25. 오전 12:25:09파크 친구 질문 더 있는감
없으믄 친구 따라 강남 갈거시여 -
337 ㅤ - 알렉세이 (5177599E+5) 2020. 7. 25. 오전 12:25:44으아
맨날맨날은
안돼ㅐ!
민폐 민폐!
응 나도 나도 고마워
앗
응
응!
알렉세이씨도 코오 자기야!
좋은 밤! (*`︶´*)! -
33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26:00죽지않아. 영원을 공유하는데
-
339 알렉세이 - (으아아백이야)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26:39민폐 아냐아냐!
으응
백이 좋은 꿈 꿔
-
34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29:04정신이 어린애가 아니잖아 정신이!!!
아니 그거 전적으로 키린 씨 책임이지? 먼저 말 꺼낸거 키린 씨지??? 그건 그렇고 무슨 기억인데?
응. 오늘은 없네! 잘가 퇴마사 씨!
뭐랄까, 심리적인 면에서 죽을지도 -
34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30:33에리카 방문 열어야지
-
342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31:21에리카에게 미리 애도를
-
343 알사탕 (6336107E+5) 2020. 7. 25. 오전 12:31:53애도..?
-
34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33:40뭐라고 할까, 에리카가 곧 죽을 거야
너무 코피를 많이 흘려서 -
34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34:27성간비행도 불러볼까
-
346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35:08누가 죽는다고?
-
347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35:34성간비행?
내 친구가 죽어 -
348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35:44아 다들 잘가요!!!
몸은 작아졌지만 정신연령은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대마법사!!!
정답은 언제나!!! 하나!!! 같은 말을 평범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저는!!!!
그렇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뭐 아무래도 좋지만 말입니다!!!!
아... 그거 말인가요. 흠흠, 잘 들으라구요. 제가 5년만에 여기에 나타난 건 멘탈적인 이유니까요.
비보)그냥 미소녀 ts전생인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미소녀 게임 메인히로인으로 전생한거 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축이라던가 아무 관계 없네요. 민감해서 그런가 -
349 알사탕 (6336107E+5) 2020. 7. 25. 오전 12:36:10코피라면.. 레인인가요? 이름이 예쁘네요.
-
35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37:14(분홍흡혈귀가 키랏☆ 하는 사진)
-
351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37:30졸려서 속이 울렁거린다
내 눈이 잘못된게 아니지? 이것참..안됐네 -
35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38:34자라
-
353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38:48싫어 누님
-
35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39:05그럼 몬스터드링크마셔
-
355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39:35그게 먼데? 맥주?
-
35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39:59아. 그래. 안쪽의 아저씨에 관해서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그나저나 메인 히로인인가. 잔뜩 공략당하겠네.
이야- 남자에게 대쉬당하는 건가- 남자인데- 이성애인데-
.....힘내!!!!!!
응응. 레인. 애칭은 에리에리야
....웨저래
응. 맞게 봤어. 레인의 명복을 빌어줘 -
35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40:24피로회복용 에너지드링크
-
35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40:47먹으면 눈이 아픈데 너는 잠을 못자게된다
-
359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41:44그거 콜라 평소에 자주 마시면 효과 없더라
내가 그렇거든.... -
360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42:03말하는 투를 보니 심각한 건은 아니구만ㅋㅋㅋㅋ 국화라도 보내쥰까?
남자가 남자한테? 누군진 몰라도 운수 대박나신 분이구나 -
36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2:42:09본토에서 나온건 카페인함량이 달라.
-
362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2:42:47(돌겠네.) ...진짜. (한숨을 푹 쉰다. 음, 청년은 이 풍경과 안 어울리게 좀 고장날 것 같다. 무슨 뜻인지 이해함과 동시에...)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데. 절대로 경멸도 못하고 미움도 못 살걸요 나한테는. (킥킥거린다. 실소인가, 그가 저리 웃었었나.) 멀어지려고 그런 말을 하는 게 어디 있어.
-
363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43:09포션이라면 비싸. 룸메것 훔쳐먹다가 걸려서 손 대지도 못하고 있는데 아놔 좀생이 자식 ㅋ
-
36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43:53그래. 그러면 걔가 아마 고마워할걸.
운수 대박....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
본토산은 먹어본적 없는걸! -
365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4:08그냥 내가 에리카 취향 맞츄
-
366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4:24맞춰주는건데
-
367 에임 (7950878E+5) 2020. 7. 25. 오전 12:45:33나에게 운수대박이라고. 오늘도 경쟁자 한명 갑니다 신님~
쿨한 친구네. 몇송이 보내줄까? -
368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46:37아 저 분홍 흡혈귀 좀 귀엽네요.
그으으런겁니다!!!! 안쪽!!! 아저씨!!! 이왕이면 어머니처럼 포용력있는 여성과 사귀고 싶습니다!!!!!!!!!!!!!!!
그런데!!!! 메인히로인이라구요?! 공략이고 나발이고 주인공인 녀석이랑은 이미 완전 소꿉친구라구요?!
보일리가!!!!!!!!!!! 있겠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콜라에 카페인... 쇼카콜라?
아, 이건 초콜릿이네요 -
36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2:46:52...그런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글러먹었네, 그러면. 주위에서는 보니까 고백하다가 자주 헤어지고 멀어지길래 그럴까 싶었다마는. (나무에 몸을 기대고 눈을 꾹 감았다. 제 손으로 눈을 가려버렸다.) ...나같은 거에, 행복을 바란다라. (좋아해야 하는건가, 이거. 허탈함일지 무엇일지 모르겠는 감정에 웃음이 비식비식 흘러나왔다.)
-
370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7:08그거 나야
-
371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47:14덕분에 에리카의 맹렬한 반응이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제가 취향 알려드렸으니 과제 면제해주세요 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임이...무서운 녀석 -
372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8:02여자는 여자랑 연애할수도 있잖아
-
373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8:293줄만써도 인정해줄게
-
374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49:44실제로 내가 그러고있고?
-
375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0:02역으로 생각하는거다 키린
소꿉친구와 연애해도 괜찮다, 라고....
힘내 ㅋ
여자랑 여자랑 연애할 수도 있지만 저기는 연애시뮬이니까
오예 줄었다 -
376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50:42그 뭐시냐 악역영애물보면
그런루트 타는경우 있거든. -
377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52:41그걸 평범한 인간 기준으로 중세의 종교적 가치관에 대입해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게다가 그런 영애물 세계관이라면 자연스레 백합 루트로 가서 우하우하 하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지만!!!
제가 전생한 건 평범하게 남성향 미연시니까요... 평범하게 무리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파크씨.
지옥의 겁화에 불태워 지더라도 괜찮다고... 죽어라라아아아ㅏ!!!!!!!! -
378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2:45그런 루트가 있을까...의 문제지만?
-
379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53:28정해져있는 세계같은건
망쳐버리라고. -
380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56:32묘묘묘묘묘
-
381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2:57:27야하하!!! 말이 쉬운거라구요 그런거.
평범하게 말해서 판타지 RPG가 메인인 미연시라서
어떻게 되건 엔딩시점까지 가야 시작이라고 해야하나...
주인공이 파티와 함께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난 뒤에서야 좀 부드러워 질 것 같거든요!!!
게다가 망쳐버리면 평범하게 세계 멸망이라구요? -
382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57:52세계의적 나쁘지않네
-
38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7:59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니 하지만!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잖아! 솔직히 말해서 여자애로 ts당했으면서 돌아갈 방법도 없으면 그냥 마인드를 바꾸는게 가장 빠르고 편하잖아!!
묘묘? -
38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8:23야 채셔
있냐
야 고양이 -
385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2:58:40펑티모 묘묘묘 가사 잖아
-
38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9:25펑티모가 누겨
-
387 채셔 블랙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59:30아 멈머라니까
-
388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59:47아 그 묭묭묭 부른 사람?
-
389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0:17ㅇㅇ
-
390 파크 - 채셔 블랙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0:39야옹이 해
그나저나 너에게 선물이 있다
[차원 택배 - 채셔 블랙 - 용잠옷]
그거 입으면 알두인이 좋아할걸 -
391 채셔 블랙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0:44멈멈멈
-
392 채셔 블랙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1:07!!!!!!!
입어야지
히히
근데 남편이랑 어케만나 -
393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1:10아니 쟤한테 뭘주는거야
-
394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01:45야하하!!! 세계의 적이라던가 나쁘지 않죠!!! 중2적인 의미로!!! 아, 이건 중의적이랑 중이적이라는걸 곂친 제 나름 대로의 농담이에요!!!!
뭐 만화나 애니나 라노벨이나 최근에는 인간 쓰레기 주인공이 나와서는 너는 나보다 약하다. 그러니까 죽어라. 하는 게 많지만!!!
아쉽게도 저는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물론 블랙 다닐때는 부장한테 메기도 쓰는 꿈도 꾸고는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라구요!!!
행복도는 100%!!!! 얼마 있으면 동생도 태어납니다!!! 그런 루트는 부정할 수 밖에 없네요!!!
쿠헤헤헤헤!!! 어둠의 불꽃에 휩쌓여서 죽어라!!!!
아니!!! 하지만!!! 그거 잖아요!!!!!! 어디까지나 메인 히로인이지!!!!!! 다른 히로인도 있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근육덩어리랑 제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애들을 이어버리면 되는게?!?! -
395 채셔 블랙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1:46니가 몬상관이야
-
396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02:22나같은 거라고 하지는 말구요. 그리고... (그는 당신이 이어서 하는 말에 웃음을 흘렸다.) ...멀어질 수단으로 사랑을 이용하면 사랑을 배워가는 사람한테는 조금 섭섭하지. 응. (그래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거는 변함이 없어. 명제같은 거라고 생각해줘요.
-
397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2:29이쪽으로 넘어올래?
포탈 열어주께
뭐 어때 -
398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2:42히로인하나 니가 대려가고 나머지 이어버리면되겠네
-
399 채셔 블랙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3:15웅웅웅ㅇ웅우웅웅웅
-
40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3:18나만 아니면 돼, 인가
실로 너무한 생각이네 키린 씨
마음에 들어! -
401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3:25키사마와 요외
-
402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3:38요와이 야떼미로
-
40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4:47(채셔의 앞에 청록색 포탈이 열린다. 그것은 아마, 돌로 이루어진 사원 한 가운데에서 도복을 입은 채 명상하고 있는 알두인의 뒤쪽으로 연결되었을 것이다.)
자. 그러면 수고해!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
40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5:04뭐해?
-
405 펠리체 (1571799E+5) 2020. 7. 25. 오전 1:05:31아무튼 내일아침이 기대되네
연습좀하러간다. -
40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7:34그래 잘가라
-
40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08:34뭐, 진심이기는 했다만. 어차피 너는 나를 그런식으로 보지 않을테니까, 혹시나 했지. (씁쓸한 웃음을 머금었다.) 전에는 그래서 입을 다물었어. 차이는 것까지야 예상했으니 그렇다치고...혹시라도 멀어지게 될까봐, 그게 무서워서. (당신의 말에, 잠시 손을 내리고 눈만 깜박이다, 평소같은 모습으로 웃었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진심으로. 그리고 나도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어, 데이브. (그냥 그 모습을 보고 싶었다. 곁에 누가 있든 혹은 내가 있건 말건, 그냥, 네가 행복에 겨워서 웃는 모습을.)
-
408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8:35(히히! 포탈로 쏙 들어간다! 그리고... 발걸음 소리를 최대한 죽여서. 채셔 블랙은 이 것에 꽤 재능있었다. 남편 뒤로 가서,) FUS RO DAH! (쨍알! 용언을 어케 아냐고 물어보면.. 재미를 위한 메타적 지능이다. 여튼. 쨍알! 하면서 알두인 등 팍 친다!)(알두인이 돌아봤다면.. 검은 용용 잠옷 입고 당당한 표정한 채셔 블랙 있다.)
-
409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08:54물론 메인히로인의 성격이 완전 다른 사람이기는 한데 말이에요? 이건 그야 다른 사람이니까 그런거라구요!!! 평범하게 운명력이 적용한다고 생각해보면 다른 히로인들은 녀석한테 연인적인 호감을 느끼게 될텐데... 그걸 이용하면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게...?!
뭐 저도 마음만 같으면 펠리체씨 말처럼 그래버리고 싶지만 말이에요?! 저 일단은 공녀거든요?! 계급장이 달려있는 이상 대마법사가 되어서 제멋대로 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이겁니다!!! 운명력이라기보다는... 아니 세계 자체가 그렇게 되어간다고 해야하나... -
410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9:33그러니까 정해졌다 이건가
복잡하네.. -
411 키린 (1967785E+5) 2020. 7. 25. 오전 1:12:11정해졌다!!! 고 하기보다는 중간의 과정이나 상세한 건 달라요. 결과는 근본적으로 같아졌지만!!!
원작에선 키린이 길을 잃은 걸 하루토가 도와주면서 친해졌지만 이번에는 어린애가 검술훈련 하는게 신기해서 제가 다가갔었으니까요!!! 뭐 덕분에 검술이나 마법이나 서로 절차탁마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
412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2:53앗
혹시 원작에서도 둘이 소꿉친구라던가 -
41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13:57(음, 그러니까.) ...난 생각보다 좀 이기적이라서. 사실은 그게, 말하면서도 멀어질까 무섭기는 했어요. (웃었다. 이건 명백한 자조였다. 킥킥거린다.) 미쳤나봐. 응. 쓰레기인가? 응. (깊은 한숨. 참, 나도, 어설픈 신이구나.) ...그래도, 그래도. 행복해달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니까... 아만다도 행복해지기야.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
414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14:58(그의 용언에, 깜짝 놀란 알두인이 다급히 뒤를 돌아본다... 살벌하던 표정은 금세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바뀌었다.) ...뭐 하고 있나, 멍청이? (별로 제대로된 대답을 기대하는 눈치는 아니다.)
-
415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15:44그냥 키린씨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은...데...
-
416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7:31나도.. 이제 용이야. (진지! 잠옷에 달린 날개 당당하게 팔락팔락..) 뭐하긴, 남편한테 데이트 신청했지! (멍청이란 말에 잠깐 뿎했다. 그래서.. 말 끝나자마자 알두인 뺨에 쪽! 타이밍 한번 좋다.)
-
41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19:24쓰레기는 무슨. 그렇게 말하면 이쪽은 뭐가 되냐? (킬킬거리며 가볍게 웃어넘겼다.) 내가 너를 미워하게 될 일은 추호도 없으니까 안심해. (이제는 원래와 같은 모습이었다. 킬킬거리고, 농담을 던지고. 어색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한 연기일 수는 있어도 말이다. 당신이 새끼 손가락을 내밀자, 잠시 고민하다가, 한숨을 내쉬며 손가락을 걸었다.) ...노력은 해볼게.
-
418 알두인 - 채셔 블랙 (435117E+53) 2020. 7. 25. 오전 1:23:36하아.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진지하게 날개를 팔락팔락 거리는 것을 보고는, 한숨을 푹 내쉬며 고개를 내젓는다.) 데이트 신청? (쪽! 하자 이녀석, 좀 삐졌군. 따위의 생각을 하며 천천히 일어선다.) 그래, 데이트라고 했지? (긴 손가락을 느릿하게 뻗어, 천천히 채셔의 목을 감싸쥔다.) 저번에 약속했던 죽음을, 여기서 주도록 할까?
-
419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25:03(뒤늦게 그는 당신의 말 중에 대부분을 이해했다. 경멸이나 미움같은 거. 돌겠네.) 약속, 복사, 도장. (손가락을 꼼질거린다. 노력하겠다는 말에는 약한 한숨을 쉰 다음에,) ...그러니까, 음. (포옹을 시도할 수도 있다. 그래봐야 두 팔 벌리고 있는 거지만.)
-
420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27:53이상하다, 파크가 남편이 이거 좋아할거랬는데... (팔 아아니날개 팔짱 아아니날개짱 끼고 고민...)(목 감싸쥐는 감각에 숨 들이켰다. 제 손을 용의 것 위에 얹었다. 힘 싣는다.) 응. (웃었다.)
-
421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31:15그 멍청이의 말을 믿나? 나를 골려주든, 너를 골려주든, 둘 다이든 간에 좋은 목적은 아니었겠지. (넌덜머리가 난다는 듯 중얼거린다.) 언제나 죽음에 미친 멍청이 같으니라고. (채셔의 목을 꽉 쥔다. 목뼈를 부러트리면 너무 빨리 끝나니까, 천천히 질식사할 정도의 세기로만.)
-
42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31:49(당신이 하는대로 순순히 손늘 내주었다. 그러다, 당신이 두 팔을 벌렸을 때는 조금 곤혹스러운 표정이었다. 볼을 긁적이다가 한숨을 내쉬곤,) 그게 말이지... (뒤를 돌고 머리카락을 살짝 치워, 당신에게 등을 내보였다. 평소의 망토는 피에 젖어 사라진지 오래였다. 여인의 등은 피와 너덜너덜한 상처로 이미 엉망이었다. 당장 지금만 해도 피가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었다.) ...이래서, 음. (다시 뒤를 돌아 당신을 마주보았다. 정작 본인은 귀찮음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반응없이, 덤덤했다.) 뭐, 음, 물어보거나 캐묻고 싶었던 건 없고? 꽤 있을 걸로 아는데. (지금이라면 답해줄 수 있어, 그렇게 말을 마쳤다.)
-
42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36:20(그러니까 청년은 당신의 등을 보고서, 정확히는 피가 지금까지도 베어 나오고 있다는 상황에, 눈이 흔들렸을 것이다.) 무슨, 뭐에요. (그리고 당신에게 하려던 말은... 확 잊어버렸다가 수면 위로 천천히 올라오고 있겠지.) 잠깐만요, 생각나는 대로 말할래. 일단은, 그게, 미안해요. 잘 못 살펴서. (당신이 아무리 당신 스스로 과민했다고 한들, 이 상태를 보자면 청년은 죄책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게, 어쩌다가 제이가. 응. (두통은 아닌데도 습관적으로 머리랑 목을 한 번씩 매만지고 있었다.)
-
424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38:02그래서 당신한테 묶여있잖아. (웃었다. 그러니까, 비정상적인 행복감이 온 몸을 덮치고, 가시덤불처럼 포근한 감각이 점멸하듯 다가올 때 즈음에. 공포는 언제나 따스하고 다정은 언제나 두려우니까. 세상의 포식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주 간단하게 주었다. <ruby평화>죽음.</ruby> 그리고 늑대는 그것을 얻었다. 그러니 어찌 아니 행복하다고 하겠어.)
-
42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42:04데이브, 네가 미안해할 필요도 없고, 너에게 책임이 있지도 않아. (나직하게 타일렀다. 당황한 당신과 다르게 그녀는 덤덤했다. 이 정도의 상처는 전에 비하면 별 게 아니었다. 그러나 그런 말은 불필요했기에 삼켰다.) 그러니 너가 사과할 필요는 없어. 고였던 상처가 한 번 다시 터진 것뿐이지. (으레 버릇처럼 어깨를 으쓱이며 가볍게 말했다.)
-
426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46:55내게 묶여있는 멍청이는 너 뿐이다. (그래서 흥미로운 거지만. 이라며 비릿하게 웃는다.)(그대로 죽음을 선사해주고는 바닥에 채셔를 내팽겨쳤다. 죽어서 바닥에 축 늘어진 채셔를 바라본다. 역시 인간은 너무나 나약하군. 미개하기는.) 일어나라. 잘 시간이 어딨나. (알두인이 말하자 채셔의 의식이 다시 돌아왔을 것이다.)
-
42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49:49(타이름을 듣는 데에 익숙한 것은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자기 자신을 내모는 데에도 익숙하다는 것이었다. 목을 다시금 꾹꾹 매만지며, 책임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그러니까 조용히 타이름을 들은 다음에 고였던 상처가 다시 터졌다는 대목에서 그는 옅은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어쩌다가. (그 한마디 뿐이었다. 잔소리 하러 온 것도 아니었고, 게다가 그는 당신의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니까.) ...많이 아팠어요? (음, 그의 눈에는 솔직히 아파보인다. 여기가 그의 차원이였으면 지금쯤 구급상자가 수두룩하게 쌓였을 것이다.) 털어놓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
428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53:00(의식은 천천히도 돌아왔다. 공기가 폐 안을 돌았다. 허공에서는 돌과 용의 냄새가 났다.) ... (잠깐 호흡이 어색해서 숨을 골라야만 했다.) ...남편 손 섹시하다. (잔뜩 쉰 목소리로 재잘대곤 웃어버린다. 죽었다 살아난 감상이 겨우 그거다. 제 양 팔 알두인 향해서 뻗으려다가, 제 옆 톡톡 친다. 옆에 누워줘! 어리광에 가깝다.)
-
42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1:53:33이 정도는, 별로. 간지럽지도 않아. (킬킬 웃었다. 농담조였지만 그 자신에겐느 명백히 사실인 것처럼 보였다.) 털어놓을 이야기라... (여인은 다시 제단에 걸터앉았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같았다.) 어디서부터? (아니면, 전부 다? 오른손으로 턱을 괴곤 느릿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뭐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려나.)
-
43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1:58:20(뭐라고 할까, 그러니까 그는, 어쩌면 간지럽지도 않다고 하는 제 친구한테, 볼을 살짝 꼬집으려는 시도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당신이 제단에 걸터앉았다면 기꺼이 그 옆에 섰을 것이다.) 응, 음...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부터...? 그냥 말하고 싶은 만큼.
-
431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59:31...미친놈. (피식 웃어버린다. 고작 감상이 그것이었나. 죽음에 대한 감상이, 고작? 역시 흥미가 끊이질 않는다.) 꺼져라. 내가 약속한 것은 죽음 한 번, 죽임 한 번이었을텐데. 어리광같은 걸 받아주는 성격으로 보이나? 이 내가? (어이없다는 투로 채서를 바라본다.)
-
43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2:03:32(순순히 볼을 내준 그녀는 조금 과장된 톤으로, 엄살을 피우는 것같이 아야야 소리를 내었다. 그러다 당신이 옆에 섰다면, 옆에 앉아도 된다는 듯 그나마 피가 제일 안 묻은 쪽을 제 손바닥으로톡톡 쳤을 테고, 그러다 당신의 말에는 살짝 표정을 찌뿌렸다.) 거참, 제일 어려운 주문을 하시네. ...이야기하고 싶은 건 없다만, 그렇게 말하면 싫어할거지? (뒷목을 쓸어내렸다.)
-
433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2:03:51(뿎! 하려다가 시무룩한 눈으로 알두인 올려다본다. 괜히 힘없이 날개 파닥..) 그치마안, 안 통하는 걸루 밝혀지긴 했지만.. 나 남편한테 이쁘게 보이려구 이런 것두 입구... 한밤 중에 옷 갈아입구... (찡얼찡얼..) 지금 나 지내는 곳은 여름인데 이렇게 추운 곳에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찡얼!) 그래두 안 해줄거야? 응? 응?
-
434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2:08:00(과장같기도 한 아야야, 하는 걸 듣고 어휴, 하고는 한숨을 다시 내쉰다.) 아픔에 조금은... 예민해 져 봐요. 응? (부탁한다는 듯이 말하고는 있다. 그리고 당신이 제단을 톡톡 친다면, 걸음을 옮겨서 그 부분에 걸터앉을 것이고.) 이게 어려운 주문이구나. (오 저런. 아예 공감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러면 그러니까, 음. (차라리,) 전부...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
435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2:10:31(한숨을 깊게 내쉰다.) 귀찮은 녀석.... (혀를 차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채를 흘겨보지만, 천천히 다가가더니 채셔 옆에 눕고는 날개로 그를 덮어준다.) 이제 됐나? 찡얼거리지 마라. 짜증나고, 귀찮을 따름이다. (말투가 신경질적인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일어날 기색도 없다.)
-
436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2:13:18(빵긋!) 사랑해, 남편! (날개 안으로 파고들다가, 알두인 품으로 쏙 들어간다. 좀 추웠나보다. 연인 대하는 식이라기보단.. 커다란 핫팩 대하는 식.....) 으응, 따뜻하다. (보비쟉하려구 한다!) 남편 여기서 뭐하구 있었어?
-
43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2:17:30(당신의 부탁에 애매하게 웃고는 말았다. 애초에 빼곡히 뒤덮은 흉터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그녀는 상처와 아픔에 지독히도 익숙했다.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차라리 그게 낫네. 그러니까...일단은, 내가 아더를 구하는 대가로 세계의 악성을 증가시킨 것. 둘째로는 내가 불사라는 점. 셋째로는 내가...일종의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 정도가 일단 있으려나.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지 뒤죽박죽 섞여서 나왔다. 머쓱하게 볼을 긁적였다.)
-
438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2:18:46(딱히 파고드는 것에도 껴안는다거나, 쓰다듬어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채셔에게는 끔찍할 것을 알았기에.) 몸이 좀 뎁혀지면 원하는 때에 물어라. 언제든 상관 없으니. (채셔를 향해 날개를 약간 까딱인다.) 명상을 하고 있었다. 소리의 길. 나의 여동생, 파서낙스의 주도로 내 안의 폭력성을 억제하는... 굉장히 짜증나는 것이지. (이빨을 갈며 중얼거린다.)
-
439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2:22:36으응, (보비쟉! 우리 남편 따뜻하기도 해라... 난로가 따로 필요가 없네... 한참동안 꼭끄랑 하구 있다..) 쪼금만 더 안고 있다가. (날개 보고 꺄르륵 웃는다. 약속 기억했구나?) 파서낙스, 으응. 왜 폭력성을 억제해? (그러니까, 광인의 입장에서는 그의 반려가 미쳐 날뛰던, 세상을 삼키던 모두 만족스러운 것이다.) 여동생이 나빴다, 그치. (그래서 조잘댄다.)
-
44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2:23:15(그러니까 그는, 터져나온 것을 생각하자면 제발 예민해지길 바라는 것이었다. 어느 방향으로든. 애매한 웃음에 옅은 한숨을 또 내쉬겠지만.) (그리고 청년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부분까지는 예상한 바였고, 어느 부분은 당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들었던 부분이고. 그러나 어느 부분은 처음 듣는 부분이었다.) ...살인이요? (살짝 놀란 기색이었다. 적의같은 것을 드러내기에는 그는 오늘 꽤 고장나 있을 것이다.) 불사인 건, 그게... J한테 들은 것 같고. 응. (고개를 끄덕거리지만 마지막 것은 역시 도대체 싶어하는 상태이다.)
-
441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2:27:59그러니까..좀 복잡할 수도 있는데, 내가 걔네들, 그러니까 그 자아들을 다시 되돌려놓고 싶어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잠시 말을 멈추고 머뭇거렸다. 숨을 고르는 것같기도 하였다.) 다시 호수 속에 집어넣어야하거든. 자아가 있는 것을, 다시 기억으로 되돌린다는 게, 살인같아서 꺼렸는데, (말이 뚝뚝 끊어졌다.) ...너 여기까지 올 때, 계속 세계가 산산조각나고 그랬지? 아래로 갈수록 그게 더 무의식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같은데, 나같은 경우는 여기까지 떨어질 때 이성이 좀...나갔었어. 제대로 된 기억이라기보다 그랬던 것같다, 정도? 그런데 그때, 응, 아마 걔네들을 죽인 것같더라고. (덤덤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같았지만, 목소리는 가늘게 떨렸다. 서로 붙잡고 있는 손이나 위축된 어깨가 그녀가 느끼는 불안감을 잘 나타내는 것같기도 하였다.) 물 속에 강제로 쳐넣었으니까, 살인이지, 실상은.
-
442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2:30:05(알두인의 몸은... 생각보다 뜨끈하다. 드래곤이면 파충류니 냉혈동물이 아닐까 싶은데도, 이상하게 뜨끈하다.) 원하는 때에 하라. 그리고 나는, 약속은 잊지 않느니라. (채셔의 질문에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의 의견으로는 폭력성을 억제하고 인간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더군. (코웃음을 친다.) 웃기지 않나? 우리가 미개한 인간의 삶에 맞춰야 한다니. 여동생이 나쁘다기보단, 머리가 빈 거지.
-
443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2:34:20(고롱고롱고롱... 오히려 온혈동물인 이 쪽이 몸이 차갑다...) 으응, 그렇구나. (잠깐 고민하다가, 잠깐 힘주어 제 반려 밀어내서, 위에 올라타려고 했다. 알두인이 방심해서.. 올라타졌다면() 고개 숙여 눈 마주한 채로 제 반려 양 뺨 양 손으로 붙들듯 잡는다.) 아니야, 억제해, 남편. (눈 마주하려 했다.) 난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인간들 죽이는 거 싫어. 그러는 거 내 앞에서 들켰다간 가만히 안 있을거야. 억제해.
-
444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2:38:34(당신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머뭇거리고 숨을 고르는 것을 보자면 뭔가 덮어주고 싶었다. 담담히 들으면서, 당신이 말을 이어가면 응, 하고 대답할 것이고, 얼었다면 손을 꼬옥 잡아주었을 것이다. 체온이 제대로 느껴지길 바래야지. 새삼 그렇다면 여긴 무의식에 좀 더 가까운 곳이겠구나 한다. 당신의 어린 모습이 나온 걸 보자면... 모와 도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자. (당신의 말이 끝난다면 그는 당신을 토닥이려 할 것이고. 잡은 손 하나가 있다면 나머지 손 하나로.) ...일단 그러니까 내가 인격? 이라고 할 게 있기는 있었으니까, 그 경험을 토대로 하자면... 그건 죽인 건 아니에요. 응. 당신의 어딘가에 돌려놓은 거야. 살인이 아니에요.
-
445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2:44:12(올라탄 채셔를 빤히 바라본다. 볼이 붙들렸다.) ....하. 하하! (그가 말하는 것을 듣고는, 채셔의 목을 붙잡더니 그대로 땅에 채셔를 내리찍으려 한다. 싸늘한 시선으로 채셔를 내려다본다.) 요새 자꾸만 기어오르려고 하는구나. 말했지 않느냐? 주도권은 내게 있노라. (손에 힘을 주며) 내게 명령하지 말아라 미개한 것아. 명령은 오직 나만이 네게 할 수 있다.
-
446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2:45:01(당신이 손을 잡거나 등을 토닥인다면, 분명 미약한 떨림이 느껴져올 것이었다. 당신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건, 돌려놓은 게 아니야. 난, 나는, 봤어. 호수 속으로 처박힐 때 그 표정도, 허우적거리는 손짓이나, 올라오는 공기방울들이나, 다 봤어. 봤는데, 그런데, 그냥, 보고만 있었어. (그건 살인이 맞아, 데이브. 그렇게 중얼거리는 얼굴은 무표정했다. 울 것같거나 웃고 있는 것이 아닌, 아무것도 담지 못한 그 표정은 오히려, 무언가, 망가진 것같아보였다.)
-
447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2:53:05(작은 기침 소리와 함께 땅에 내리찍혔다. 숨을 헐떡였다.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는다. 당신이 안다면 또 미친놈이라 하겠지, 그리고 입맞출 거잖아. 지금은 목을 졸라주고 있는데.) 이건 명령이 아니야, 남편. 협박이지. (그러나 소유욕에 미친 것이 비단 포식자 뿐이겠는가?) 당신이 타인한테 손 대면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나도 다른 사람 손에 죽음을 맞이할테니까. 기꺼이. (목이 졸리는 듯한 웃음소리. 검은 눈이 기이한 것으로 번들거린다.)
-
448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2:53:33(그러니까 당신은 그 기억들과 하나가 되었지 않은가? 역설적이게도 그가 불안감을 느꼈던 이유가 지금은 당신을 설득할 무언가가 되었다. 내가 내 그 인격 비슷한 걸 관짝에 쳐넣었다고 하면 그건... 좋은 대응은 아니군. 미약한 떨림을 느끼면서 그는 계속해서 진정시키려 애쓸 것이다. 그리고 담담히 살인이 맞다 읊조리는 당신의 표정은...) ...그러면 그러면, 일단은, 지금... 어떻게 느끼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가 보기엔 살인이라기엔, 싶지만.)
-
44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2:57:13모, 르겠어. 되돌려서 마주하고 용서를 구하기에는, 마주하기가 무서운데, 다시 되돌리면, 언니는 분명 걱정할테니까, 그게, (두서없이 잘린 말의 단편들이 튀어나온다. 흔들리는 눈동자를 들키지 않기 위해 눈을 감아버렸다. 당신에게 잡히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려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떨리는 목소리로 같은 답을 내놓았다.)
-
45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3:04:04(마주하기 무서운 건 이해할 수 밖에. 그리고 당신은 너무 많은 직면을 이미 경험했지 않은가.) 응, 응. (언니는 아마 그가 아는 의사 선생님이지 않을까. 충분히 걱정은 하겠지만서도. 그러다가 눈을 감으면 당신을 토닥거린다.) 무서운 게 맞아요. 당연해. 응. (죽인 사람과의 대면을 이미 진행하는 그로서는. 그리고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기억이 당신이랑, 얼마나 어떻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거에요? (그로서는 이 부분도 좀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알료샤는 동의 하에, 라고 했었잖아. 당신이 동의 구했다고 한 다음에는 그냥, 떠들지 말라고랑... 인격을 만드는 건 위험하다. 당신 몸 걱정이랑 인격들 싸우면 등등. 그거... 였지 그치. (음 충분히 걱정될 사안이군!) ...호수에 손을 대는 정도로는 대화가 어떻게 안 될까요?
-
451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3:06:08... 이 오만한 놈이... (잠시 두 번들거리는 눈을 응시하다가, 혀를 쯧 차버린다.) 그래. 네가 어디 원하는대로 해봐라. 그게 네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지만, 후회는 없어야겠지. (채셔를 놓고는 다시 그 옆에 누우며) 허나 기억해라. 이번에는 넘어가도, 두 번의 기회는 없다. 알겠나.
-
45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3:09:45자아가 없을 때는, 그 기억들이 일종의 열람 가능한 책들이라면, 자아를 가졌을 때은, 내 감정과 생각을 그쪽에서 알 수 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아마, 나랑 성격과 생각이 다른 분신 쯤 아닐까, 응. (정확히는 자신도 모른다. 그에 관한 기록이나 알려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니 겪어본 후 대충 그러겠거니 생각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알료샤 언니는 자아를 통합하는 편이 낫겠다고도 했지. (자아 분열이랑 다를 게 뭐냐는 말을 여즉 기억하고 있다.) 그건, 일종의, 그냥 기억 열람이라서, 대화는 아니고 그냥 참고용도로 자료를 보는 것벆에 안돼. 대화 쪽은 토론처럼 이러니 저러니 의견을 주고받을 수라도 있는데.
-
453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3:12:39(오만하다라, 당신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말 삼키곤 눈 똑바로 바라본다. 목 놓아지자 꽤나 놀란 표정으로 제 반려 바라본다. 그러니까, 나는, 응, 키스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는데. 제 목 매만진다.) 나도 두 번의 기회는 없어, 남편. (진담이 섞인 농담 뱉고는 꺄르륵 웃음 터트린다. 원할 때 하라구 했으니까, 지금 할래. 알두인 날개 앙냥냥! 피막 앙냥냥! 기어이 핏기 비칠 때까지 아득거리다가 알두인 바라봤다.) 나는 당신이 넘어가줄줄 몰랐어.
-
454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3:16:32(요컨대 당신의 말대로 정말 서로의 분신이구나. 으음, 그로서는 또한 위험하다고 여기는 건 매한가지였다. 원래 용도를 생각해보자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위험하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그게, 저는 예를 들자면, 분리 되어 있거든요. 제가 읽고 싶지 않고, 상대는 애초에 읽는 힘이 없다는, 그런. (차근차근히 설명하기엔 그도 그가 가진 게 어떤 매커니즘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니까... 이 공간에 대한 주도권을 조금 확실히 가지자. 그 기억에 대한 주도권이랑.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 뭔지는 대략적으로 알겠지만서도 말이다.) 그러면 잠깐만, 그러면... 음. 위험한 일 할 땐 그 전에 알려달라고 했었잖아요. 혹시라도 대화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한다던가. 응?
-
45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3:21:35공간에 대한 주도권은, 아마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냥 기억에서 따온 것이 아닌 온전한 내 분신이나 무언가를 생성하는 건 되니까. 기억은...잘 모르겠지만. (썩 자신이 있지는 않은 목소리였다. 제 안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잠들어있는지 아는 탓이었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그래, 그거. 언니나 당신한테 이야기하는 것. 물론 말은 해야겠지만, 그렇지만.) 매번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위험한 일이 아니라 그냥 내 불안이라면? 혹은 걱정이라던가, 그러면, 계속 이야기해댈 수도 없잖아, 그러니까.
-
456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3:25:05새벽은 조용하군
감성 터진다~ -
45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3:27:14(이 청년은... 상담 신청 하루만에 추가 상담을 세 번이나 한 청년이다. 당신의 말을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다. 공간에 대한 주도권은 확인했으나, 기억이 문제였다. 그 호수에 잠든 무수한 기억들. 그걸 통솔하는 건, 어떻게 조언하기조차 불가능하지 않나. 무엇보다도 다시금 자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으니까. 천천히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일단, 손 대고 그냥... 자료를 천천히 훑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아만다의 최근을 생각하자면 쉬라고 하고 싶은걸요 솔직히. 그리고, 음, 계속 이야기 해 줘요. 나도 계속 이야기 했는걸. 게다가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된... 아만다가 불안해 하는거면 우리도 불안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
458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3:30:01GamSung...
-
45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3:37:43하지, 만, (쉴 수 있을리가 없었다. 쉬지 못했다. 소방관의 일, 순찰하는 일, 아더와 리키를 돌보는 일 어느 하나도 놓을 수는 없었다. 내가 살릴 수 있는 이들을 내버리지는 못했고, 내가 만든 사태를 책임져야했으며,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평소와 같다고 선언해야했다. 쉴 수 있을리가 없었다, 정말로. 그렇기에 입을 다물었다.) ...그렇다고 계속, 해서, 내가 불사여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안 떠난다고 이야기해줘도 불안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할 수도 없잖아. 아니면, 세피라가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거? 어떻게 해줄 수도 없는 일들이잖아. 그러니까, 그건, (떠안는 건 나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뒷말을 용케 내뱉지 않고 삼켰다.)
-
46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전 3:43:30...내가 세피라 되고 나서, 잠 안 자고 상담하고 있다고 했을 때 무슨 생각 했어요? (순전히 속죄의 길을 걷는 그였으나,) 있지, 당신이 건강해야 당신이 해야 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더 수월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주는 거에요 나 스스로.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그러니까.) ...세피라가 주시하고 있는 건 정말로, 어떻게... 안 되는 건 맞아요. 오히려 누군가 개입하면 더, 응. 그래도 말해줘요. 말해주면 그만큼 불안감이 해소될 때도 있어. (불사인 당신에게 남은 것은 정신적인 피로였고, 이건 생각 외로 사람을 많이 갉아먹을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라도 괜찮으니까. 그냥... 나나 아니면 알료샤한테만 개인적으로 털어놔도 괜찮아. 응?
-
461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전 3:48:47...걱정하긴, 했지. (인정하기 싫었으나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쉬는 사이에, 쉬지 않아서 한 명을 더 구할 수 있다면, 누군가 죽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변명이 튀어나왔다. 쉬어야한다는 당위성은 이해를 했으나, 나는, 힘이 있었고, 그건 동시에 의무였다.) ...응, 그럴게. (예상 외로 순순히 답이 튀어나왔다. 아마, 그럴 생각이 없기에 알았다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기대지 못했고 기댈 수 없었다. 어차피 다 돌아설 이들이기에, 아닐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건, 아무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매번 불안감이 치솟았다. 이미 무시와 적의에 익숙해져있던 몸은 순순히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렇게 깊은 건, 더더욱.)
-
462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4:14:38뭐야 의사쌤 왜 안자
-
463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전 6:58:39일하기싫다
-
464 지옥의 CEO (1571799E+5) 2020. 7. 25. 오전 7:52:28팬케이크 구워줘
-
465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9:06:45...네가 나를 협박하다니, 요새 체벌이 부족하기는 한가보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체벌하려는 기색은 없다. 오히려... 아무말없이 날개를 내어준다. 무는 것에 눈가를 조금 찡그렸다.) 글쎄. 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주인을 질투하는 것을 마냥 탓할수는 없으니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나직히 중얼거린다.)
-
46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14:29하암
-
467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9:14:44그치만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만 하면 재미없잖아, (다시 날개에 입 대려다가... 당신 말에 고개 든다. ...뭐?) 다시 말해봐. (반려동물? 무언가의 웃음이 비집고 나왔다. 세상에, 반려동물이라니.) 내가 개새끼, 개새끼해서 정말 개새끼로 보였어, 응. 알두인, 말해. 뭐라고?
-
46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15:14
-
469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18:26으아앙 귀여워
-
47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19:46헐 뱁새
빵실해 -
47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1:21인사해
왼쪽이 흑백이고 오른쪽이 풍경이야
농담이지만 -
472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21:54뭐야 네 분신이야?!
-
473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9:24:19전혀 흑백이 아니네요.
-
47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4:31
어
응
맞아 -
475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24:33헉 그렇구나
그럼 지금은 흑백이가 타자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25:19캔디 안녕안녕~
그렇구나
그럼 이 화분에 묻혀있는 흑백이도 자라면 뱁새가 되는 걸까
물 줘야지 -
47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6:00뱁새 정도면 충분히 흑백 아니야?
하얗고 까맣고
어 맞아 흑백이가 치고 있어 -
47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6:56지금까지 물 안 주고 있던 거였어??
그냥 썩힐려고 했었어?????
달마시안 자라버려라 -
479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9:27:21안녕하세요. 파크. 잘 잤어요?
흑백이면 저는 팬더 정도 생각했거든요 :0 -
48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9:27:23후
-
481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27:59으아아악 아냐 어제도 물 줬어
안돼 뱁새가 자라야해 -
48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8:00팬더
팬더 귀엽지
다음엔 팬더로 가져올게 -
48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28:30응. 캔디 꿈 꿨어. 캔디는 잘 잤어?
펠리체 ㅎㅇㅎㅇ! -
48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28:51후우우 하아아
뱁새 자랄 확률은 0.01%이야 가챠 성공 기원할게 -
48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9:29:38안녕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보자 거의 마스터했어
-
48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30:15수련의 결과 들려줘
-
487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9:30:20안녕하세요. 펠리체. 무슨 일 있나요?
그리고 저도 파크 꿈 꿨어요. -
488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9:31:150.01%면 할만하다
레인이...나보고 어떡하냐고 문자가 맹렬하게 오는데
뭘 어떡해 죽어야지
난 밥먹고 온다 -
489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31:49가챠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럼 보통은 뭐가 자라는데 -
49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9:32:21대충 리니지2 모바일보단 확률높네
-
49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33:39평범하게 감자
-
49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35:23밥 맛있게 먹어
-
49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36:07감자 감자에 감자
-
49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37:15감자를
뭉개서
뭉친뒤
기름에
퐁당
해쉬브라운 -
495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37:48아 맥모닝 먹고싶다
임시 차원까지 배달 되나 -
49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9:42:57
-
49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49:28oO(중국어?)
-
498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54:03.oO(그런 것 같애)
-
49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9:56:38oO(나 중국어는 이찌 니 산 시밖에 몰라)
-
500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9:59:35.oO(나는.. 니하오)
-
50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9:59:45뜻적어놨잖아 루비로
-
50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3:11oO(워아이니 셰셰 니취팔러마)
생소한 언어가 나오는 게 신기해서?
고양이어는 중국어였구나 싶고 -
50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03:29.oO(그냥 신기해서)
-
504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03:41보통 번역되니까 말이야
-
505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03:44조오올려ㅓ어
-
506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03:49여어 삐약이
-
50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4:31(대충 코난 짤)
-
508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04:38으응 의사쌔애앰...앙뇽
-
509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04:43왜, 아닌가? (비릿한 미소를 짓더니) 네게 목줄을 단 것만 봐도 모르겠나? (채셔의 목줄을 잡아끌어 가까이서 얼굴을 빤히 들어다보료고 한다.) 이런 목줄까지 좋다고 달았으면서, 네가 개X끼가 아니기를 바랬나? 아니. 넌 그저 내 개X끼일 뿐이다.
#불편하시면...팤주콜... -
510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04:53대체 어젯밤에 뭘 했길래 이 상태야
-
511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04:56으악!
다시 잔다... -
512 레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05:26......
일 났네요. 코피가 멈추질 않습니다.
목덜미를 깨물게 해주시겠습니까? -
51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05:51누님 ㅎㅇㅎㅇ~~
다시 자...
레인이는 또 폭주하고있네 -
51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6:01내가 사서 파이퍼를 해치웠다!
-
515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06:14나?
나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손님와서
졸면서 접대하고 졸면서 책정리하고 잤는데ㅣ에 -
51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6:34저렇게 얌전한 폭주도 있구나
-
517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06:59으아앙!
퇴치당해따!! -
51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07:05마음대로해
-
51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7:53전리품은 뭐 줘?
-
52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08:10종달새 인형
-
52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09:24부가기능같은 것도 없어?
-
522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10:45탐쨩이 막내한테만 가...........
이렇게 된 이상 둘다 껴안고 뽀뽀한다......
전리품!!!
[차원택배- 흑백풍경에게 복숭아맛 웰치어스 1개] -
523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12:47뚜껑따진거임?
-
52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12:55너 술 먹었어?
이거 사실 껍데기만 복숭아맛웰치어스고 사실 호로요이라든가 복숭아향소주라든가 그런 거야? -
525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13:00그럴리가
-
52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13:47막내분 도망쳐...!
-
527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10:13:53(진저브레드 사진) 맛있네요 :)
-
528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14:25술안마셨어
그거 걍 웰치어스맞아.... -
52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14:29쿠키런이다
-
53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15:09왜이리 말하는 게 40대 아버지들이 직장에서 돌아오고 수염 난 턱으로 자식들 공격할 때 하는 말같지
-
53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15:27에리카가 목덜미를 안놔줘
-
532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16:09^^;....
-
53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16:26진저브레드 맛있겠다...!
그 상태 풀리려면 좀 걸려 -
534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16:45가조씨 하이하이~
-
535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17:09;;^^)
-
536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18:06(한참 가만히 있다가, 새된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그때 늑대의 눈엔 무엇이 담겨 있던가? 아니, 무엇이 담겨 있긴 했는가?) 아, 사랑스럽고 바보같은 내 남편. (손 뻗어 용 목 위의, 제가 만든 흉터 지그시 누르려 했다.) 한낱 개를 반려로 맞은 기분이 어떠하시나이까?
-
537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18:23어 응
행복한 시간.. 보내 -
538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18:34안녕-
파이퍼씨는 음주한거야? -
539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10:18:39줄까요? 많은데..
안녕하세요. 가드너 XD -
54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18:53ㅇㅇ
-
541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19:20알사탕씨 안녕~
-
542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21:11나 안취했다니까!
지금 잠 깨려고 다른 층으로 산책까지 나왔다구ㅡㅡ -
54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21:24응! 주라!
-
544 알사탕 (0729127E+5) 2020. 7. 25. 오전 10:22:13다들 아침 먹었어요? 잘 먹어야해요.
-
54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22:35아그러고보니 사서말인데 지난번 버려진도시 사건때
스크류 드라이버에 잘낚이던데 -
54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22:48맥모닝 배달이 임시 차원까지 안 된대
내가 나쁜 게 아니라 나태한 맥도날드가 나쁜 거야 -
547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23:15아침 먹었지- 알사탕씨는 먹었어?
스크류 드라이버..? -
548 사서 파이퍼 (6205121E+5) 2020. 7. 25. 오전 10:23:43아. 술?
꼬맹이들 ㅎㅇㅎㅇ -
549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23:53(용의 목에는 그 날 깨물려 뜯긴 상처가 남아있었고, 그것은 채셔의 손길에 다시 벌어져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그거야 당연하지 않겠느냐. (입가를 채셔의 귀에 가져다대더니, 귓바퀴를 살짝 깨물고는 속삭이려 한다.) 기분 좋구나. 누군가를 내가 소유한다는 기분이 어찌 좋지 않겠느냐.
-
550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24:20그
네가 말하는 스크류 드라이버가
영국우주놈의 스크류 드라이버냐 아니면 전 세계의 스크류 드라이버냐 -
55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24:56스크류 드라이버가 뭐야?
-
55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25:55오렌지 주스에 보드카탄 칵테일인데
-
553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26:28루스키 광부들이 만들어먹던거 아니였나?
-
554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26:35아침부터 술얘기 투성이구만....
-
555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26:59호에에에에에 술꾼들 호에에에에에
-
556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27:34
-
55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27:38아 근데 난 증류주를 많이 마셔서 불법인 나이일때부터
술이 인간으로 돌아가도 쌔더라 -
558 사서 파이퍼 (2103809E+5) 2020. 7. 25. 오전 10:27:40나도 낚여서 마신거란말야 ㅡ3ㅡ
-
55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28:16저거엔 나도 낚인다
대박 개멋져 -
560 알사탕 (6931078E+5) 2020. 7. 25. 오전 10:28:28(차원택배-접속자 전원에게 진저브레드 하나)
-
561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29:17그치 멋지지
위융위웅우웅위웅웅 -
56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29:18(진저브레드가 두 발로 서서 감쟈합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는 영상. 문신 있는 왼손이 화면 구석에서 따봉하고 있다.)
-
56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29:37앗
진저브레드 고마워 -
564 가드너 (6087861E+6) 2020. 7. 25. 오전 10:30:01이런. 이건 알사탕씨가 만든거야? 솜씨가 좋은걸!
고마워. 과자 좋아하는 친구에게 나눠줘도 될까? -
565 알사탕 (6931078E+5) 2020. 7. 25. 오전 10:30:14맛있게 드세요 >ㅇ<
-
566 사서 파이퍼 (2103809E+5) 2020. 7. 25. 오전 10:30:46앗 여기 물속인데... 아무튼 고맙다
-
567 알사탕 (6931078E+5) 2020. 7. 25. 오전 10:31:05네, 괜찮아요 :) 더 있으니까 드시고 싶으면 말해요~^^
-
56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31:57맛있네. 레시피좀 알려줘
-
56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31:58도서관 층이 침수되었어?
아 그럼 나 하나만 더 주라 -
570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32:28그래서, 배 까뒤집고 혀라도 내밀까? 꼬리치면서 아양이라도 떨까? (속삭이는 알두인 뒷목 지그시 잡아, 제 얼굴이며 표정 못 보게 한다.) 아니면 당신 집에 얌전히 박제라도 될까. 원하는 게 뭐야. (난 그것 제하고 당신에게 모두 해주리라.)
-
57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32:44아맞다 스피리터스 넣은거라 끝내주게 독하긴했어 그거.
-
572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33:46의료용 알코올로도 못 써먹는 그걸 왜 위장 소독에 쓰고 있어
-
573 사서 파이퍼 (2103809E+5) 2020. 7. 25. 오전 10:34:10아니, 원래 물에 잠겨있는 층이야
어쩐지 훅가더라.... -
57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34:38숨쉬기 힘들겠다
-
57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34:42원래 난 바카디 151정도 되는 물건만 마셨거든.
-
576 알사탕 (6931078E+5) 2020. 7. 25. 오전 10:35:23레시피요? 따로 적은 건 없는데.. 책 보내드릴게요. (차원택배-펠리체에게 <맛있는 디저트 만드는 법> 서적. 그리고 흑백풍경에게 진저브레드 하나)
-
57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전 10:35:52안 되겠다, 인간 몸으론 음식 섭취를 안 하면 뇌가 활동을 하질 않아
밥 먹고 올게 -
57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37:09오. 잘받았어.
나중에. 이탈리아 요리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레시피 보내줄게. -
579 사서 파이퍼 (2103809E+5) 2020. 7. 25. 오전 10:37:14숨 쉬거나 움직이거나 하는건 지상이랑 별반 차이 없어. 책도 안 젖고.
글고 다녀오슈 -
580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45:14흐응. 그것도 나쁘지는 않구나.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채셔의 뒷모습을 흘긋 바라본다. 의중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단순한 속셈일 거라고 지레짐작하며 넘긴다.) 네 모든 것을 내게 다오.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그것만이 내가 네게 바라는 것이노라.
-
581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48:41(작게 허탈한 웃음 지었다. 내가 무엇을 바랬던가.) 그래, 남편. (퍽 다정스레 용의 머리를 쓸어주었다. 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듯, 천천히. 여러번, 체온을 실어서. 그도 그럴 것이,) 이래달라는 거지? (남은 손으로 제 목줄 끌러 벗었다. 당신 원하는 것 주지 않으리라.)
-
58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48:59언제까지 이러고있을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냅둬야겠다
-
58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50:08빈혈 안오냐
-
58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50:52괜찮을걸 아마
-
585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0:52:05굉장한데
-
586 레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52:12후우.....
이제 만족입니다. -
58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55:52정말로?
-
588 레인 (435117E+53) 2020. 7. 25. 오전 10:58:06...사실 아니기는 합니다만...
슬슬 나갔다 올 시간이니까요.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58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0:58:32다녀와
-
59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전 11:18:37조용하구만
-
591 가드너 (7963382E+5) 2020. 7. 25. 오전 11:25:48조용하네-
-
592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25:55그러게 말이야
-
593 ㅤ - 알렉세이 (5118283E+5) 2020. 7. 25. 오전 11:26:43(mm`*)
알렉세이씨 미안해 (っ•°´^`°•.)
알렉세이씨 멜론 아냐...!
그리고 어제 말한거 꼭
꼭 꼭 비밀이야 (mm`*) (っ•°´^`°•.)
그리고 이거 보내는 건 절대 뇌물 아니고
사과의 의미니까 (っ•°´^`°•.)
어제 죄송해씁니다...
[차원택배 - 알렉세이에게... 멜론/청포도/키위의 세종류 타르트 :3c 쁘띠!] -
594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전 11:29:37커피뿐이야
-
595 알렉세이 - (백이야 ㅋㅌ큐ㅠㅠㅠㅠㅠㅠ)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31:32ㅋㅋㅋㅋㅋㅋㅋ
(데굴! 멜론 사진)
몸상태는 좀 어때? 괜찮아?
그리고 꼭꼭 비밀로 할 테니까
응응
아줌마는 약속한 건 꼭 지켜
주나네 데려다준다고 한 것까지도
앗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먹을게
-
596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전 11:49:20으.. 여기 왜이렇게 분홍빛이야
-
597 종달새 (6205121E+5) 2020. 7. 25. 오전 11:54:32좋은 점심입니다
-
598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54:51여어
다들 식사들 하라고 -
599 ㅤ - 알렉세이 (5118283E+5) 2020. 7. 25. 오전 11:57:36으아 아냐 (っ•°´^`°•.)
응응 괜찮아!
응 꼭 비밀
아ㅅ
으아
진
진짜 데려다주는 거야?
으아 (mm`*)
응응 타르트들
맛있게 먹어줘! -
600 알렉세이 - (백이야왜이렇게사랑스러어) (5071607E+5) 2020. 7. 25. 오전 11:59:59
괜찮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물 많이 마시고
그으럼
세피라 인터넷친구 둬서 뭐하겠어
이럴 때 써먹어야지
먹구 있어
이거.... 맛있네... -
601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12:00:46식사?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
602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12:03:55세피라구이
-
603 알렉세이 (5071607E+5) 2020. 7. 25. 오후 12:04:04그걸 왜 먹어
-
604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12:05:21웩
-
605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12:07:55안먹어 키위새가 있길래 생각난 것뿐이야
-
606 알렉세이 (키위새) (5071607E+5) 2020. 7. 25. 오후 12:09:29굿보이
-
607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12:14:58이쪽 세피라는 달라하면 진짜 줄것같아서 장난으로도 먹고싶다 못해
인스턴트도 못먹나 지옥은? -
608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12:16:00아스모데우스가 죄인을 덮치는건으로 내가 몇번 시말서를 쓴거지.
-
609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12:16:49악마는 재와 먼지만으로도 살수있다고 아무것도 못먹어.
-
610 알렉세이 (키위새) (5071607E+5) 2020. 7. 25. 오후 12:18:33저런
-
611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12:21:01그건 영양바만 먹고도 살수있다 그 수준 아닌가
업무환경 대단하네 -
612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12:24:41유일하게 마실수있는게 커피야.
-
61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1:12:40(...그의 생각으로는, 쉬지 못함에서 비롯되는 정신적 피로가 무슨 일을 초래할지도 제법. 그러나 이건 당신한테 꺼내기에 적절하지는 않아 보였다. 적어도 지금은.) 응, 걱정했잖아요. 그냥... 나도 지금 아만다가 걱정되고. (깊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여기서 쉬는 한숨의 횟수를 셀 수는 있을까. 당신이 순순히 대답하자 청년은 그걸 믿어줄 수밖에 없었고.) ...정기적으로라도 말해줘요. 아니면 그냥 말하고 싶을 때. 그냥 불안할 때. (그리고 음, 의문이 하나 도는데.) ...당신이 모두를 구할 그런... 책임은 조금. 세계를 잘못 설계한 사람때문이기도 하잖아요.
-
614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1:37인
투
더
언
노운~~!!!!!!!!!!!!!!!!!!!!!!!
인 투 더
언
노↑↑↑↑↑↑↑↑↑ 운↑↑↑↑↑↑↑↑
인투더 언
노!!!!!!!↑↑↑↑↑↑!!!!! 오오운!!!!!!
(빠라
빠라바~) -
615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2:12아렌델 국민들은..
엘사를 정말 사랑헷나바 -
61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1:52:15(대충 bgm 깔아주기)
-
617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1:52:17텍스트가 시끄러웤ㅋㅋㅋㅋㅋ
-
618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3:04조용히헤바
나이거연습헤야대 -
619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1:53:36(대충 링딩동 브금)
-
62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1:53:48mr 깔아주자나 ㅡㅡ
-
621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4:16굿흑백
-
62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1:54:22링디기딩디기
딩
딩
딩 -
623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4:42크아악 이 악마자식 난 유혹에굴하지않링딩동링딩동링디기디기
딩
딩
딩 -
624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1:56:03링딩동이 이렇게 위대하다
링딩동 링딩동 -
625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6:15크으윽
거부할수업는너의마렷 -
626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1:56:23링
디기디기디기
딩
딩
딩ㅇㅇ -
627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1:56:32루시퍼ㅓ
-
628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7:55휴...
tHIs IS...
「K-POP」 -
62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1:58:41이 사악한 사탄의 자식들
루시퍼어 -
630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9:32어라
얼결에 드림컴트루 -
63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1:59:42꿈☆은.. 이루어진다..?
-
63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0:04악마 취직 축하해
우리 차원 자리 비는데 올래? -
633 C의 관리자 (302314E+54) 2020. 7. 25. 오후 2:00:43엘사씩이나 되니까 용서해준거 아닐까
무려 엘사가 라이브로 노래하는거라고 -
634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0:45?!? 렬루?
-
635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1:07하지만 엘사가 새벽 4시 반에 노래를 한다면 어떨까
-
636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01:14왜
-
637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1:27맞아 엘사는 층간소음으로 새벽 3시에 노래 불러도 유죄
아 ㅁㅇ 지금 보니까 자리 없었네 ㅎㅎ... ㅋㅋ... ㅈㅅ! -
63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1:52부른 적 없는 악마가 왔다
-
63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2:03아무도 안 불럿어
-
640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2:39흑백풍경 뇨쏙............
내 지옥참마도를 꺼내게하지마라
애송이 -
641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03:27루시퍼라고 했지않아?
일하는데 호출되서 놀랐네 -
642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03:53이것이 바로 악마소환술
-
643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3:57거부할수업는너의마력은
루시퍼
거거거부할수업는.너의마력은
루시퍼 -
64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4:02호오... 이 몸의 적수가 내 앞에 나타났도다, 그 말을 하고싶은 거렸다?
-
645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4:21덤벼라
-
646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04:39와 싸운다
팝콘있는사람 -
647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5:01나를묶꼬가둔다면
사랑도 !
묶인
채!
미래도
묶
인채!
커질 수
없
는
데
에 -
64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5:32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미래도 묶인 채 커질 수 없는데
-
64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6:01팝콘 줄 테니까 니가 쟤랑 싸워줘
-
650 C의 관리자 (302314E+54) 2020. 7. 25. 오후 2:06:07악마는 이름이 불리면 소환되는 종류도 있어서 아무에게나 이름을 안알려준댔나
이름 유명해진 악마들 불쌍하다
거부할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할때마다 움찔거리는거 아냐 -
65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6:16자유!
로오옵
께
피워노코 빠라빠
나는
너만채울게
너로 가득
채울
게 -
652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6:40ㅋㅋㅋㅋ좋아 오늘 코노가서 루시퍼 다섯번조진다
-
653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7:15그럼 사탄은 인터넷 밈으로 사용될 때마다 불려나가는 거네
직장도 잃고 불쌍 -
654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07:43허나 거절한다
그르네
앞으로는 묵음처리해서 불러야하나거부할수없는너의마력은루시퍼 -
65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07:45악마라는 이름을 달고싶으면
여기 있는 서류 300장 검토하고 제출해.
아니면 실격이야.
(유황불에 비춰지는 서류 상자 사진)
-
656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08:00사탄도 내 이름인데..
-
657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8:20하기야
확실히
싫어 ㅇㅅaㅇ
민지는 날로먹는 악마할꼬야 뿎 -
65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8:55나를 배신하는 거냐, 나의 오른팔 신더여! ! ! ! ! !
-
659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09:05너도 마음대로 밑에서 놀거란 말이지? 허락안해줘.
-
660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09:08실직 드립을 본 소감
(마이크짤) -
661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09:19아 왼팔이라서 ㅎ
-
662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09:42누가 니 차원악마한댓냐~~~~~~ ~~~~~~~~~ 니 밑에 안들어갈끄그등요~~~~~~~~~~ 웹ㅂ붜붸붑베부벱
-
663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09:47왼팔이면 어쩔 수 없지
-
664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0:06오른팔이 짤렸구나
휴...
내가 참으랬지 잔다르칸 -
665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0:14이렇게 왼팔이 자유롭다
-
666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0:34잔다르칸
왼팔도 짤라 -
667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0:39내 풀네임은 Lucifer.Satan.Niflheim 이거든.
-
668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1:05너무하네 진짜
-
66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1:15굿보이 잔다르칸
-
670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1:34팬케이크나 줘.
-
671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1:44이름 불르면 소환되는데 이름을 알려주고 다녀도 괜찮나
-
672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2:08우우우우우웅 모라구~~~~????? 뿅뿅아 우리 팬케이크 구어ㅓ서 루시퍼한테 주까????????????
뿅뿅이가 싫대 -
673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2:12소환이 아니라 내 휴대폰이 울려.
-
674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2:18이제 민지가 저기 왼팔 오른팔로 취직하면 되는거지
-
675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2:49무음모드 설치하자
-
676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2:59민지는 누구 따까리를 하지 않아
민지는 뿅뿅이 따까리만 할 뿐이야 -
677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3:49주신때문에 일일이 수신거부건드려야하는데.
-
678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3:57[ 임시 차원45LT1: 외부_간섭 = False ]
[ 임시 차원45LT1: 외부_접근 = False ]
Lucifer.Satan.Niflheim
Lucifer.Satan.Niflheim
Lucifer.Satan.Niflheim!!! -
67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4:12뿅뿅이: 민지가 기르는.. 반려 돌드래곤... (내린캐)가 키워보라구 줬다! 주먹 두 개 크기
-
680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4:44내 따까리가 되면 코노 다섯 시간 땡겨도 목이 안 아파
-
68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4:46우와악 팔없는게 폭주한다
-
682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5:04민지는 그냥 코노 다섯 시간 땡겨도 목이 안 아파
-
683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5:20인간이야?
-
684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5:41그 다음 날 목소리를 잃을 뿐이야
여중생인데요☆ -
685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5:44악마래
-
686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6:02놀 때 고통을 느끼는 자는...
「삼류」다 -
687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6:04인어공주냐고
-
688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6:11저런
직통 어쩌구 놔드려야겠어요 -
68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6:27언더더씨
너네 점수 다 언더더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0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6:31아 하긴 악마랬지
삼단논법에 의거하여 여중생은 악마군 -
691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7:30교 수 님
제발
제발
출석은다했잖아요F만은제발 -
692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7:39방금 차단넣었어. 수고해.
-
693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7:55좋아 네게는 D+를 주마
만나서 더러웟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의 뜻이란다 -
694 신더 (9181622E+5) 2020. 7. 25. 오후 2:18:17이제 벨 안 울림?
으아악
점수가 -
695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8:23차단 넣었어? 나 이제 아무리 말 해도 지옥의 CEO한테는 안 보여?
-
696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8:48박민지양의 악마성적표는 F입니다. 수고하십시오.
-
697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8:51그런 기능도 잇나
-
698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19:04DㅏCㅣ 만나지 맙시다 교수님
-
69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9:09ㅋ
감히 누가 날 평가하느냐 -
700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19:30아니 호출권한을 차단했어. 내 휴대폰에서.
-
70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19:43내가.. 「전교 1등」인데...
저리 가서 돌아오지 말아라 학부생 -
702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0:06내가 지옥의 여왕인데. 감히라는 말은 네가 아니라 내가 해야하지않을까?
-
703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0:17그럼 이젠 맘놓고 루시퍼 부를 수 있겠네
거 부 할 수 없 는 너 의 마 력 은 루 시 퍼 -
704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0:34우리 차원 여왕이 아닌 이상.. 민지가 지옥의 여왕을 신경써야할가요?
-
70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0:51응.
-
706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1:45ㅇㅅaㅇ
뿡 -
707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2:11내 빵구냄새어때
-
708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2:13F학점 성적표 보내줄게.
-
70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3:03미게.한 악마.... 머한민국 여중생의 성적표를 알지 못하는군.... 0점이어도... F는 나오지 않는다
-
710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3:23지옥의 유황냄새가 더 지독한걸.
-
711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4:09F는 -검열- -검열- -검열-의 약자야.
-
712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4:43누구도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으려는 이 싸움...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
(다음화 예고 나래이션 톤) -
713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5:03민지의 승리다
-
714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5:08일하면서 휴대폰 쓰니까 일이 더쌓히네.
아무래도 좋지만. -
71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5:28언제부터. 이겼다고 '착각'했지?
-
716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5:52왜냐하면
민지는
어제
남친생겼거든
빨리부러어해 -
717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6:04아 .
-
718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6:24남친을 사귀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흑백풍경을 찌르고있었어.
-
719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6:58(대충... 꽁냥대는 카톡 캡쳐본)
ㅋ -
720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7:22나한테 그런거 보여줘도 아무런 감흥도없는데.
-
72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7:28세달동안의 썸... 긴 싸움이었다
-
722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7:54누가 짤지원좀해줘 그거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뿔땽해여
-
723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8:11가만히 있던 나는 왜 찔러?
-
724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8:12그렇구나 아스모데우스가 좋아하겠네.
-
72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28:36그게 경화수월이라서 그래.
-
726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8:40짤지원을 해주기엔 나도 몰라서
-
727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8:45나도 모르겠어
니가 뭔가 잘못한게 아닐까? ㅎㅁㅎ -
728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9:05이.. 미게한..ㅡ....ㅡㅡㅡㅡ 할배할매들..
-
729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29:28난 잘못 한 거 없
없
-
730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29:58네 죄를 네가 알렷다!!!!!!!!!!!!!!!!!!!!
여봐라!!!!!!!!!!!!!
저 놈의 주리를 틀라아아앆!!!!!!!!!! -
731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30:40(예이!!!!!)
-
732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32:33그래서 팬케이크는?
-
733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32:39(보노보노 땀 흘ㄹ리는 고양이 이모티콘)
-
734 박민지(악마) (5071607E+5) 2020. 7. 25. 오후 2:34:41사실 루시퍼는 껍데기고 이미 뇌는 팬케이크로 대체되었을수도
-
735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34:50빌었어
빌었어
날마다 -
736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35:14그럴듯해
-
737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35:25머리속 생각중에 약 35.4%는 팬케이크야
-
738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35:27뭘 빌어?
노래야? -
739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36:37빌려면 계약서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지옥계약관리소 -
740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38:08그냥 길거리에서 나온 노래!
뭔진 몰라도 지옥사람과 계약하면 우효스켈레톤이 될 것 같아 -
741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39:14If I can have you back I will run the EXECUTION
Though we are trapped We are trapped -
742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39:18소원이 가지는 죄의 무게만큼 유황불에 넣고 구워버리는걸.
끝나고나면 와 샌즈!가 될거야 -
74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39:41Mili 노래는 나도 좋아해
-
744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40:11아는구나
mili는 천재야 -
745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40:26난 우효 하는 표정으로 success 외치며 고개 흔들기 싫어
-
746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41:16World.execution도 좋긴 한데 난 retort가 제일 좋더라
좀 슬프기도 하고 -
747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2:42:12(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짤)
-
748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43:03난 그거... witch's invitation
-
749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43:46ㅣ너도 mili노래 듣자
오 처음 보는 노래네
집에서 들어야지 -
750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43:53
들어주세요 -
751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2:45:20ㅈㅁㅈㅁ 내 아이빳가져오고
-
752 흑백풍경(팔없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2:47:27한 명 더 올라갑니다 mili시여
-
753 파크 (435117E+53) 2020. 7. 25. 오후 2:48:12Mili님 한 명 보냅니다
-
754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2:48:17노래 굿
-
75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53:41his trivertic his trivertic
an grholitex je done whes
told me trivertic
his trivertic viste eli ser
his trivertic his trivertic
an grholitex je done whes
told me
trivertic trivertic
viste eli ser
Tulapse lea ckarow wethert
Form track en Conficsin ah no
Atet rozet trust eli endlialle
yu thas for me for me ha -
75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56:31무슨 노래야?
-
757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2:57:07휴 나만 모르는 게 아니라 다행이야
-
758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2:58:39위아더월드
같은 차원은 아니겠지만 -
759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2:58:45
이거 -
760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2:59:43위아~~~~~~~~ 더 월드~~~~~~~~~~~~~~~`
-
761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3:00:51에그드롭같은 노래네
-
76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3619277E+5) 2020. 7. 25. 오후 3:01:29미안. (짧게 답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그건 자신이 한 일들에 대한 후회라기보다 당신에게 끼친 걱정에 대한 사과였다. 불안할 때마다 이야기해야 한다면, 글쎄, 매번, 매시간을 이야기하고 앉아있어야하지 않을까. 순간 자조적인 미소로 변했던 것이 금새 평소처럼 돌아왔다.) 원한다면, 흠, 정기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할까? (어느쪽이 좋아? 당신에게 그리 물어왔다. 어쩌면 당신이 정하지 않는 한 이번처럼 쌓일 때까지 매번 삼키고 곱씹으려들지도 모르는 노릇이지.) ...구할 힘이 있을 때, 구하는 건, 일종의 의무가 아닐까. (그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차피 설계한 이는 책임을 지려들지를 않았다. 내가 아니라면 도울 이들이 없다. 그러니 내가 해야만 했다. 강박적인 믿음이기도 했다.)
-
763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3:03:51아무도 지금 이상을 바라지 않고
추락한 권장
말조차 되지 못하네
뇌리에 새겨진 그 탐미적인 가치관이
지금 초연히 있는 추함을 포착한다
나는 이 이상을 바라지 않고
녹이 슨 면상(면죄부)
한 사람조차 되지 못하네
정궤에 저항을 찌른 아직도 추한 가치관으로
지금 눈 앞에 있는 절경을 번지게 한다 -
764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3:08:17머시여
-
765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3:09:00해석이야
-
766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3:09:39ㅇㅎㅇㅋ
-
767 지옥의 CEO (0866361E+5) 2020. 7. 25. 오후 3:10:42일하러갈련다
-
768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3:11:12뱌뱌
-
76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3:12:04안~녕~은~영~원한~헤어짐~은~아~니겠~지요~
-
77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3:27:57뭐야
-
771 박민지 (5071607E+5) 2020. 7. 25. 오후 3:28:39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
77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3:28:42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인 거야
-
773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3:34:52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For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
774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4:00:08(아이고 골이야. 걱정 시키는 것과 별개로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지는 않았다.) ...미안해하지 말구. 너무. 음, 음. 일주일에 한 번이 보편적이지만서도 말이에요. 괜찮아? (이렇게 곪아서 터져 버리는 건 결국 당신에게 제일 안좋아 보이니까. 그리고 구할 힘에 대해서 그는 데굴, 눈을 굴렸다. 당신의 눈 앞에 있는 이는 생각을 정리했다.) 아만다는 그러면 누가 구하지... (나긋하게 묻는 목소리였다.)
-
77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4:13:34(눈을 굴려 당신에게서 시선을 피했다. 그러니까, 일주일마다, 응.) ...안 괜찮을 것도. (없지, 생략된 말은 너무나 잘 들렸다. 습관처럼 그렇게 말을 내뱉었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 가만히 눈을 깜박였다. 글쎄. 그건 정말로 의미없는 질문이었다. 애초에 리키와 아더마저도 사라졌을 때의 죽음을 찬찬히 준비하고 있던 이에게는. 그러나 많은 말들을 삼켜냈다. 그리고 장난스러운 웃음을 머금었다.) 글쎄, 안 구하러 와줄거야? (능청스러운 물음이었다.)
-
776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4:20:05(청년은 당신의 대답에 부드럽게 웃었겠다.) 어느 날짜가 편해요? 그러니까 어느 요일? (눈을 피하려는 당신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서도 말이다. 이렇게 되니까 억지로 말하게 하는 것도 같아서 못내 미안했다. 손을 잡고 있다면 손등을 가볍게 톡톡 두드렸을 것이다.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 그냥 긴장하고 있다면 풀라는 것 외에는 말이다.) 오겠지만. (즉답이다.) 그러니까, 아만다 스스로가 아만다를 구하는 건요. (그리고 이 말은 당신의 휴식이나, 당신 스스로를 돌보는 것에 대한 거였고.)
-
77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4:29:57그나마, 토요일. (아마도. 그녀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고개를 떨궜다. 그러니까, 응, 말해야하는 거구나. 아마도 손은 순순히 붙잡히고 있겠지만서도, 평소의 따스하다 못해 뜨겁던 피부의 온도와는 사뭇 다를지도 모르겠다. 약간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니.) 거봐, 올 거잖, (웃으며 하던 말은 당신의 말에 의해 끊겼다. 스스로, 스스로라.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손이 목을 긁었다.) 뭐, 리키나 아더랑 놀면서 쉬고는 있으니까, 아무래도 괜찮지 않으려나. (당신이 원하는 답이 이것이 아닌 건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말도 내뱉을 수 없었다.)
-
778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4:37:55(토요일, 토요일. 그러고 보니 토요일은 파란 색이지 않나. 푸른 빛이 도는 당신의 눈이랑 얼추 맞겠거니, 하는 가벼운 생각도 들고.) 그러면 다음주 토요일에. 응. (손을 꼬옥 잡았다. 서늘한 온도는 애써 무시했다. 토닥임을 더할 뿐이었다. 그리고 음, 당신이 하는 말에 썩 납득을 못 하는 중이었다. 톡방으로 언제나 듣는 휴식의 결과가 이 상태라면.) 스스로를 구하는 거는, 어려운 건 맞지만... 스스로한테 하고 싶은 말 없어? 내가 아만다라고 생각하고 말해 볼래요?
-
779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637253E+57) 2020. 7. 25. 오후 4:40:41(알두인은 그의 쓰다듬에 눈을 가늘게 뜬다. 명백하게 기분이 나빠진 듯한 표정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채셔에게는 애정표현이라는 개념 자체가 반전되어있지 않았던가.) ....이게 무슨 짓이지? (눈가를 움찔거리더니, 채셔의 목을 조심스럽게 쥔다.) 지금 나보고 항의하는 건가?
-
780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4:52:56(목줄 없이 드러난 목에는 새로 생긴 상처와 멍, 핏자국, 그리고 흉터들이 난잡하게 얽혀 있다. 목줄이 힘없이 땅바닥에 떨어졌다. 채셔 블랙은 제 목에 와닿는 감촉에 눈을 지그시 감고 웃었다. 바보같은 남편.) 당신한테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는거지. (제 목 위 알두인의 손을, 머리를 쓰담던 손으로 나긋하게 매만졌다.) 그게 뭘까, 알두인. 아카토쉬의 장남이시여. 한낱 개새끼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할까?
-
781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4:54:47(굳이 답을 하지는 않았다. 당신에게 숨길 수 있을까? 걱정을 담은 물음에 자신이 감출 수 있을까? 그건, 그건 어려웠다. 진심어린 걱정이 담긴 것에, 자신을 생각하는 말에까지 거짓을 내뱉는 건 힘든 일이었다. 눈이 검게 가라앉았다. 걱정시키기는 싫었고, 어디 방법이,) 딱히 없는데. ( 즉답이었다. 목을 조금 긁다가, 피가 조금 배어나오는 것을 보고야 움찔하며 멈췄더랬다. 하고 싶은 말은 없었다. 그나마,) ...너는, 나는, 선해야만 한다.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이런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건 선언이었고, 명령이었으며, 의무였다.)
-
782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5:00:42(먹먹히 가라앉는 당신의 눈을 보았다. 또 몰아붙였을까 문득 걱정이 되었다. 새삼 자신한테 못된 버릇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당신이 딱히 없다는 말에,) 음, 그렇,(그리고 피가 나오는 걸 보고 말을 멈췄다. 칼, 칼을 스스로에게 들이민 당신이 생각났다.) 그럴 필요 없어요. 그거는, 있지, 당신을 죽이는 거잖아. (당신이 불사라 한들 그건 정말로 아니라고 그는 생각했다.) 행복하겠다구 약속했잖아요. (그게 당신의 행복이라면 말릴 수는 없지만.) ...왜 스스로를 자꾸, 괴롭혀요. 면류관도 그렇고. (그는 아마 자신이 쓴 화관을 당신한테 씌워주려고 하지 않을까.)
-
783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637253E+57) 2020. 7. 25. 오후 5:03:12당연한 사실? (짜증난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하. 하고 실소를 내뱉는다.) 설마 반려동물이 아닌, 정말로 반려가 되기를 원하는가? 나와 동등한 취급을 받고 싶어하는가? (비릿하게 웃는다.) 정말로 그것이라면 오만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만.
-
78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05:56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
785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5:08:42(웃음 터트렸다. 알두인의 양 뺨을 제 손으로 붙들더니, 이 쪽에서 먼저 입맞춰오려 했다. 제대로 된, 그러니까, <clr red>연인들끼리 할 만한 방식으로. 한쪽 손을 자연스럽게 알두인의 뒷머리에 위치했다. 달아나지 못하게. 한참 이어지다 떨어졌을 것이다.) 날 온전히 가지려면 먼저 패배해야지, 남편. 무릎을 꿇고 항복해야지. 내가 어리석었노라고 하찮은 개새끼 앞에서 고해해야지. (뺨을 부드러이 쓸었다.) 온전한 패배만이 소유인 것을. 어떻게 날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지려 하지? 그것이 바로 오만 아닌가, 알두인?</clr>
-
786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5:09:31(웃음 터트렸다. 알두인의 양 뺨을 제 손으로 붙들더니, 이 쪽에서 먼저 입맞춰오려 했다. 제대로 된, 그러니까, 연인들끼리 할 만한 방식으로. 한쪽 손을 자연스럽게 알두인의 뒷머리에 위치했다. 달아나지 못하게. 한참 이어지다 떨어졌을 것이다.) 날 온전히 가지려면 먼저 패배해야지, 남편. 무릎을 꿇고 항복해야지. 내가 어리석었노라고 하찮은 개새끼 앞에서 고해해야지. (뺨을 부드러이 쓸었다.) 온전한 패배만이 소유인 것을. 어떻게 날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지려 하지? 그것이 바로 오만 아닌가, 알두인?
#하아아 색깔 하아아 -
78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5:13:30...그게 내 정당성이니까, 데이브. 나는 옳아야만 해. (드물게 단호한 답이었다.) 정의가 곧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정당성이고, 선한 것이 내 존재이유여야 하니까. (오랜 강박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너는 틀렸어. 아니, 너희가 틀렸어. 내가 맞아. 나직한 그 목소리는 하나의 절규와도 다를 바가 없었다. ...존재의 정당성 없이 내가 존재할 이유를 찾을 수 있을리가. 행복하기로 약속했지 않냐는 말에 떠올린 생각이었다. 눈을 가만히 깜박이며 생강을 지워내었다. 너는, 바보같이 다정하니까, 아마 알게된다면 싫어할 것이 뻔했다. 아니라면 안타까워하거나.) 괴롭히는 게 아니, (그 말은 당신이 화관을 씌워주자 멈출 수밖에 없었다. 여인은 당신과 눈을 마주치며 흐리게 웃었다. 푸르게 가라앉은 눈에 먹구름이, 조금 낀 것같기도.) 화관 고마워. ...옛날 생각나네. 그때의 나는 참 사랑스럽고 예뻤는데, 안그래? (눈을 감고는 재잘거렸다. 흐릿한 미소가 희미한 기쁨을 담고 있었다.)
-
78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17:52이보쇼
-
789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23:03(불쾌함이 만연한 표정이다. 이것이 다정한 연인끼리의 그것이었다면, 그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채셔에게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았기에, 그는 심한 불쾌감을 느꼈다.) 하하. 내가 패배해야 한다고? 내가? 이 알두인이? 포식의 군주인 내가?? (코웃음을 더니) 나는 군주이니라. 아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널 가지겠다고 선언해도, 그것은 당연한 권리일 뿐. 오만이 아니지. (목을 천천히 짓누른다.) 내가 널 나의 소유물로 지명했다. 더 이상의 조건이 필요한가? 내가 널 가지는 것에?
-
790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23:26네. 주인님. 어찌하여 실망하셨습니까?
-
791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24:15나 아쥑 아무궛둬 안휏눈뒈
-
792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28:08어서오세요, 제인 님.
-
793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28:5617시 58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
794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29:28#28분으로 보이는 빔
-
795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29:45안녕하십니까, 코펠리아 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796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0:42(목 짓누르는 것에 눈 지그시 감았다. 사랑하는 남편, 지금 당신은 패배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 그러니까, 목을 조르고, 당신의 반려는 미쳤는데. 그걸 감안하지 못할 정도로 제정신이 나간 꼴이 보기 좋기도 했다.) 그럼 무리의 늑대를 데리고 오는 것이 그리 쉬울 줄 알았어? (신경질적인 웃음이다.) 포식의 군주시여, 폐하께서는 날 겁박하실지 몰라도 날 막을 순 없나이다. 수없이 당신 손에서 벗어난 죽음을 반복하는 것을 어찌 막을텐가? (지껄인다.) 그러니 패배해야지. 그대에겐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레인에게 패배한 일 들먹인다. 광인만이 용에게 이리 오만하게 굴 수 있다.)
-
797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30:55예, 코펠리아는 잘 지냈습니다. 레인은 잘 지내셨습니까?
-
79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1:38다들 잘 지냈어?
왜 잘 지냈어 -
799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34:03안녕하십니까, J.O. J.O.는 잘 지내시지 못하셨습니까?
-
800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4:32난 남이 잘 지내는 게 싫어
퉷 -
801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34:36네. 저 역시 잘 지냈습니다.
파크가 자신이 없을 때 그대가 오면 그대의 안부를 물어달라고 하더군요.
주인님과 함께 지내는데 어찌 잘 못 지낼 수 있을까요 -
80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35:26조용하니까 실망했지
-
80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5:53그럼 시끄럽게 해줄까?
-
80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36:21아니
-
805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6:40거부권은 「없다」
-
80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37:07가끔 하늘보면 빨간드래곤이 날아가는걸 보는데
-
807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37:07왜 남이 잘 지내는 것이 싫으십니까?
파크가요? 음, 난 그러면 파크가 잘 지내는지 물어볼래요! 파크는 잘 지내요? -
80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7:13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애오앵오애오애애애애애애애애앵ㅇ오애오애왜왜왜애애애애애애애앵
나눈 모기당
오애애애애애오애오애ㅐ애앵애애앵ㅇ앵ㅇ애애ㅐㅇ애애애애애애앵애앵앵오왜애오앵애애ㅐ애애앵 -
809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7:34그야 남이 잘 지내는 거 보면 꼽잖아
-
81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39:04살충제
-
81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39:23아맞다 상어는 건전지 싫어하지
건전지도 -
812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9:34요즘 모기는 에프킬라로도 안죽어서 ㅎㅎ.. ㅈㅅ..!
-
81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39:59제품명: 제인 오스왈드는 상어 함유량이 단 13% 밖에 되지 않습니다.
-
81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40:03? 내가 쓰는 살충제는
일본제 얼려버리는 살충제야 -
81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41:39그리고 수명깎아먹은건 내가 권속으로 만들면서 의미없어졌다
-
816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41:42하. 하하하하... (큭큭 웃으며 그에게서 손을 떼고는 한 발자국 물러선다.) 그대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대가 그 일을 들먹이는가? 그대가? 감히? (드래곤의 앞발이 알두인의 손에서 나타나더니, 그대로 채셔를 움켜쥔다.) 착각하지 말아라. 네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여 그대를 못 죽이는건 아니야. 그대가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나는 그저 그대를 죽이고 다른 이를 찾아가면 될 뿐이야. (으르렁거린다. 그럼에도 정말 죽일 것 같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어째서일까.)
-
817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42:12웅 다행이네 ㅎㅁㅎ
-
818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5:42:30빨간드래곤?
오다빙이려나
나야 잘 지낸다! 코펠리아! 오랜만!!
우리 상어 인성이...? -
819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43:37뭐 나는 변이체로 안 변한 것만 중요하니까 ㅇㅅaㅇ
수술한 뒤 예후처리는 에프터서비스에 안들어간단거시에요
변이체로 변했을 때 사살은 에프터서비스얌 ㅎㅁㅎ -
82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44:08이름부르면 날아오는 걔냐
-
821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5:45:02걔지
어쩔 때는 개 같은 느낌인 -
822 코펠리아 M. (1141585E+5) 2020. 7. 25. 오후 5:45:52남이 잘 지내는 걸 보시면 기분이 나쁘십니까?
오랜만이에요, 파크!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
823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5:47:16아하하. 코펠리아도 잘 지냈다면 다행이야!
그동한 발견한 거 뭣 좀 있어? -
82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47:24알 아지프 언제봐도 머리가 타버리는거같다.
-
825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5:49:02(손이 떨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하며 목을 매만졌다. 오랜만에 제 목을 드러냈더니 퍽 어색하기도 했다. 그리고, 용의 앞발이 그를 움켜쥔다. 몸을 죄이는 고통에 눈가를 찌푸렸다. 아니, 웃었나?) 그랬다간 당신은 평생토록 날 가지지 못하겠지. 아, 폐하, 그대의 삶에서 '가지지 못한 것'이 존재해서는 되겠습니까? (다정스레 제 반려의 비늘을 쓰다듬었다.) 게다가, 나같은 이가 이 세상에 또 있으리라 생각해? 응? 죽음이라면 미쳐서 개처럼 바닥을 핥는 이가 또 있을까?
-
826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5:49:25(그는 당신이 무엇에 집착하는지 짐작했다. 그 강박은 청년의 거대한 쇠사슬과도 같은 것이었다. 낡은 꼭두각시 끈과도 같았고. 그러기 위해 돌아왔던 게 스스로였다. 저 말을... 그러니까 어떻게 보자면 독선이지 않나. 어쩌면 여기에 당신이 있는 이유 같기도 하고.) 옳음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옳아야만 하는 건 아니에요. 한 사람의 가치관으로 판단하기엔 어려운 것도 많고. (그래서 당신은 그런 선택을 했겠지만.) 존재 이유... (돌겠네.) 당신이 정한 것에 내가 할 말은, 없어요. 근데, 계속 집착하다보면... 아만다 스스로를 갉아먹을거야. 나는 그게 걱정되고. 어느 정도는 놔 줘요.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소리지르고 싶었다. 사랑 받을 이름에게 말하고 싶었다. 돌겠네! 한차례 파먹힌 이는 슬퍼했다.) 그렇게 몰아붙이면, 또... (아득한 언젠가를 기억했다. 부서진 때.) 아무튼. (고개를 절레절레. 그리고 당신의 옛날이 예뻤는가는,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도 그렇다고 말할래요. 응.
-
82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50:34그리고 어디말로 남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있어.
독일말중에 샤덴프로이데는 남이 잘못되는걸 보면서 즐기는 심리라는 뜻이고. -
82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52:07머리가 활활
-
82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53:24미친아랍인이 가지고 있던 원본답게. 인간이 봤으면 바로 미쳐서 죽어버리는 레벨이란 말이지.
-
830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5:57:42(알두인은 눈쌀을 찌푸린다. 그의 말이 짜증나서가 아니다. 그의 말이 옳다는 것이 짜증났기 때문이었다. 확실히, 그의 존재는 꽤나 가치있었으니) ....쯧. 되는 일이 하나 없구나. (채셔를 바닥에 내던지고는 손을 되돌린다.) 그대를 나의 반려로 인정하마. (신경질적인 목소리다.) 허나 착각하지 마라. 완전히 그대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 후일, 그대가 가치없다고 판단된다면, 나는 그대를 떠나겠노라. (놀랍게도, 일단은 꼬리를 내렸다. 아마 이런 업적을 세울 수 있는 건 광인 뿐이겠지.)
-
831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5:59:26근데 넌 왜 멀쩡헤;
-
83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5:59:38난 인간아니잖아.
-
83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0:06히익
비스트이십니까? -
83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0:13뱀파이어
-
835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1:19혹시 죽이면 몸에서 똥글똥글 맨질맨질 반짝반짝 빛나는 타원형 물체가 나오시나요?
-
83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1:42아니.
그리고 난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데 -
837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01:44조개냐, 진주같은 물체가 나오게
-
83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2:22야 니 친구도 죽이면 진주같은 물체 나와;
레인 니 친구가 너보고 조개래!!!!!!!!!!!!!!!!! -
83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2:39이제 안나올걸.
-
840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3:47존재는 할걸 ㅇㅅaㅇ
그냥 에너지원을 뱀파이어식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이지 -
84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5:00일반적인 뱀파이어가 아니라서 글쎄다.
-
842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6:05:07한 사람만의 가치관만으로는 부족한 것들이 많지. 그렇기에 지금의 내가 추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수많은 기억들, 그건 짐이면서도 기회였다. 단지 내 가치관, 내 시야에만 의존하지 않고 조금 더 완벽한 선을 이룩할 수 있는.) 갉혀먹히는 편이,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고집스러웠다. 어쩌면 벽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한평생에 걸쳐 만들어진 생각은 그리 쉽게 뿌리뽑힐 생각을 못했다.) 걱정시켜서 미안해. 하지만 그건, 그걸 부정할 수는 없어. (덤덤한 목소리였다. 동시에 표정을 울 것만 같았다.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으면서도, 메말랐다. 당신의 말에 그녀는 눈만 깜박이고는 말았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아마.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해결방법이 떠올랐을 뿐이었다.) ...거참, 입에 발린 말도 잘하네. (킬킬거리며 웃었다. 비웃음인가? 그렇다면 그건 당신이 아니라 저를 비웃는 것일 터였다.)
-
843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06:29아니요, 아직 뭘 찾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알 아지프가 무엇입니까? -
844 채셔 블랙 - 알두인 (오프라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6:48(제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웃음.) 사랑해, 남편! (웃음 터트리며 몸을 던지다시피 해서 알두인을 끌어안았다. 떨어질 때 목 한번 깨문 것을 보아하니 화난 것은 아니다.) 으응, 그러면 이제 미친놈 말구 다른 걸로 불러줘.
-
845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6:06:50멍청이의 말이니 신경쓰지 않습니다.
-
84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7:09외우주의 존재를 부르는 책이라고도 할수있고, 혹은 금단에 대해 기술된 책이라고도 할수있지.
-
847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07:20그래? 아쉽네... 뭐라도 찾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뭐 임마 -
84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08:41시익시익
니가 몰알아
그거 없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의 '기관'으로 작동하는거라고
넌 종족바뀐다고 콩팥없어지냐 시익시익시익
땡글공듀
+멍청이 -
84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9:25Book of The Sound, 이슬람의 거문고. 압둘 알하자드가 기술한 금서이기도하고.
-
850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09:50꼬맹이는 바보취급하고 반용가리랑 어류는 멍청이 취급하고
억울해 죽겠네 -
85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09:55ㅇㅇ 없어짐
-
852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0:09멍춍땡글공듀 하이 ㅎㅁㅎ
-
85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0:19야 레인 너 콩팥 없대
-
85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0:25내 기준으로는 학교왜다니는지 모르는 제자인데 어떻게 생각하냐
-
855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10:36외우주의 존재? 금단? 죄송합니다, 아직 코펠리아가 미숙하여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856 레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6:10:51....주인님....
-
857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11:01야임마
-
85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1:31정확한건 내 고객님 심장 까봐야 알겠지만 >.ㅇ
콩팥 없어진 기분은 어때? 그거 오백만원 정도 할텐데 -
85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1:49대충 일반적인 세상을 살아왔다면 만나지 말아야할 존재가. 외우주의 존재.
등가교환을 법칙으로 기이한 일을 일으키는 힘이 금단. -
860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11:51괜찮아요! 그래도 재밌게 놀고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책도 매일 읽고 있는걸요?
-
861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6:12:27(알두인은 가녀린 몸에도 불구하고, 채셔가 체중을 이용하며 안았을 때 그대로 버티고는 서있었다. 아마 보이는 것과는 다른 거겠지.) ....호칭도 바꾸기를 원하나? (귀찮다는 듯 바라보다가,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며) 좋다. 반려여.
-
862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12:38만나지 말아야할 존재입니까? 그리고 금단으로 일으킬 수 있는 기이한 일이란 예컨데, 어떤 것입니까?
-
863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13:57멍춍땡글공듀라니
이자식이 진짜
딱밤 맞을래
좋아하는 책이라, 어린 왕자려나? 아니면 다른 책? -
86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4:01차원을 넘는다거나, 인간을 그만두거나, 마법과 같은 고유한 힘을 배제하거나.
-
865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4:35때리둰가~~~~~~~~~~~~~~~~~~~~
-
86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4:47아니 콩팥이 없다는게아니라. 내가 권속을 만들때 뭔가 거슬리는건 배제해버렸는데.
-
867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16:41어린 왕자도 읽고요, 끝없는 이야기도 좋아하고 모비딕도 좋아하고 나니아 연대기도 좋아해요!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요!
고유한 힘을 배제한다는 건, 무슨 말이십니까? -
86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7:04그걸 버렸다고
야!!!!!!!!!!!!!!!!!!!!!!!!!!!!!!!!!!!!!!
그거 상등품이란 말야!!!!!!!!!!!!!!!!!!!!!!!!!! 건물 스무 채 값이라고!!!!!!!!!!!!!!!!!!!! -
869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17:08그러면 내가 못 때릴줄 아냐 쉬익
흐음, 그렇다면 레인의 신체능력은 떨어졌으려나...? -
87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7:09야 아무리 그래도 나랑 영원을 함께할 아이한테
잘못하면 이성잃은 괴물이 되는 불안정요소를 남기고싶겠냐. -
87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7:41아니. 뱀파이어의 능력으로 떨어진건 플러스 마이너스.
-
87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7:51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87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7:59변이체는 이성 잃는 경우는.. 있긴 하지 ㅇㅅaㅇ
근데그걸버렸다고
아
아
억울해
손해배상청구할거야 -
87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18:20건물 스무채값?
별거아니네 -
875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18:25어떤 기관이 죽였을때 시체가 아니라 진주를 남게하지 신기하네
-
876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8:36적색거성 두개 크기 고래한테서 얻은 거란 말야
내가 그 놈 죽이느라 개고생했는데
아
억울해 -
87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6:19:05(세상에 완벽한 건 존재하지 않는다. 보편적임만이 존재하겠지. 그는 당신이 추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짐작하고 있는 모양이었고.) ...그 기억들 중에는 J도 있죠. 종합하기엔...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아무도 당신 존재를 부정 안 해. 선에 매달리지 않아도 그런 짓 안 해. 적어도 나나 다른 사람들은 안 할거고. 응? (달래는 듯 한 말투였다. 실상 슬슬 다시 몰아붙이고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청년이기도 하였다.) ...이야기꾼이 되서 나는 사람들이 전부, 그래도, 목표를 이루고, 그러니까. (먹먹한 목소리다.) 전부 부딪히겠지. 그래도 사람들은 회고하며 성장하고. 끝에는... 각자 자기만의 해피 엔딩을 맞고. 그 이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지고.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말은.) 당신한테는 왜 해피 엔딩이 없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슬프고 슬펐다. 속상하고 속상했다. 그냥, 아까 했던 것처럼 팔을 벌렸다, 안아주고 싶었다.)
-
878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19:09그럼 내놔 (검열)
내 시간까지 합해서
사냥꾼 고용 비용이 어디보쟈아아아아ㅏㅇ아 요즘 올랐는데에에 -
87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20:57금괴 몇개 주면 되겠냐.
-
880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21:16정확히는 죽였을 때 진주만 남는 게 아니라 어
둘 중 하나지
얌전하게 핵 뱉고 죽던가
아니면 시체에서 보물찾기하는것마냥 핵 찾아다니던가
그 대왕고래는 후자였다고
아! 아! 보호복 뒤집어쓰고 대왕고래 내장에서 일주일동안 사는,, 기분을 느이들이 아냐,, 이말이야,,, -
881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22:16기사님 ㅎㅇㅎㅇ!
-
882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22:47기다려봐 시세 계산하고 있으니까
제품명: 제인 오스왈드는 단독사냥 가능인데다가 수술까지 가능해서 몸값이 하늘을 찌른다 이말이야 -
883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23:31야 됐어 내가 갚을게
별의 힘 결정으로 만들어주면 되냐? -
88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23:47아니 내가 없앴는데 계산은내가해야지
-
885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24:05안녕 파크
게임같은 느낌인가 전자는 실제애서 그런다고 하면 재밌는 풍경이네 -
886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25:14손님이 계산하는 놀라운,, 계산방식,,,
스바라시
앗
그럼 우리 땡글공듀가 나 신삥 무기 하나 만들어주는 걸루 퉁칠까 ㅎㅁㅎ -
887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25:24근데 죽여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레인을 아직 죽이지도 않았는데 왜 배상을 하고 있지?
-
888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25:30나 어차피 쟤 만나러 가긴 해야해
저거 아마도 수명 얼마 안 남았을 거라 -
889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26:20신삥 무기?
상관은 없는데 어떤 걸 원해?
죽이지는 않았지만 중간 과정에서 없애기는 했을걸 -
89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26:24뻥이고 나 그거 아직 가지고있는데.
-
89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28:12이름이 뭐냐 이거
-
892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6:30:09(웃음 터트리며 알두인 목 앙냥냥한다.) 으응, 좋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두 그렇게 해야 돼, 알았지? (예쁜 눈 하면서 알두인 올려다본다! 남편 아이 착하다, 아이 예쁘다, 쨍알대면서 목 다시 앙냥냥..) 앞으로 다른 사람 함부로 죽이거나 하면 혼나. 나도 다른 사람 손에 한번 죽어버릴거야. 알았지?
-
89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32:38핵!
중고 핵은 가격이... 내려간답니다! 당연하게도
신삥 무기... 크기는 상관 없으니까 화력 개짱센 화기 종류.. 내가 손으로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다가...
요즘 비스트뇨쏙들이 이거 자꾸 무리지어다녀서 안되겠어.. 한방에 조져버려야지 -
894 코펠리아 M. (6292841E+5) 2020. 7. 25. 오후 6:32:56어차피 내 기억들 중에는 악한 이들도 많아. 난 그 중에서 선하며 여러 방면을 볼 수 있는 이들만 추려낼 생각이었어. (예컨데, 그 네명이라던가. 윤은 본성이 선했으며 똑똑하여 많은 것들을 고려할 줄 알았고, 프레데릭은 사람을 잘 알고 침착하게 행동할 줄 알았고, 한은 불의에 화내고 저항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며, 조는 지혜로운 조언을 많이 건네주는 이였다. 예컨데 그런 식이었다.) ...너나 톡방의 다른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 그건 내 과거의 문제니까. (쏘아붙이듯 말이 나오려하여 잠시 숨을 골랐다가 나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차가운 기색은 완벽히 사라지지 않았다.) 누군가는, 그 사람들의 해피엔딩을 위해 힘쓰고 있을 수도 있겠지. (어차피 해피엔딩따위 믿지도 않았다. 지금으로 충분하다고 여겼다. 리키랑 아더를 보며 느끼는 소소한 기쁨이나, 톡방의 다른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때 끼어있는 그것만으로도, 아무래도 괜찮았다.) 나는 이미 지금 해피엔딩이야, 데이브.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입을 막고 싶기라도 한 것처럼, 행복하다는 듯 웃어보였다. 정말로 괜찮다고, 정말로 이미 기쁘다고. ...그리고 진심이기도 했다.)
-
89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33:21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J.O
Item : 추출한 핵 (중고흔적없음) -
89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34:03아맞아 고유한 힘을 배제한다는건
마법을 누가 썼다면 그걸 해체 해버린다고. -
897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34:03앗 ㄳ ㅎㅎ!
뭐야 이거 어떻게 충전했어요;
뭐 방법은 내 알바 아니지만
땡글공듀 그럼 수명만 충전해죠 ㅎㅁㅎ! -
89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34:28내 수명깎았어.
-
899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35:16내가 말한게 바로 화력인데
행성파괴급 까지는 줄 수 있어
아마 그정도 규모의 괴수들이면 행성파괴급을 원하기는 할 것 같지만 -
900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35:51엥
그러면 그냥 선물로 줄까 -
90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35:53근데 에리카가 드래곤본이야?
-
902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36:14(따봉 이모티콘)
행성파괴급은...... 아니야...
그거 오작동해서 제인까지 날려버리면 무서우니까...
재생하는데 1분 이상 걸리면 곤란하다고
한 명왕성크기까지 파괴가능한건 어때 -
903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36:29앗
구럼 나야 낼름 받아먹지 ㅎㅁㅎ -
904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39:23행성파괴라 하더라도 목성급은 에바지만
그정도면 가능하겠네
뭘 줄까나
검이라던가? -
905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39:53파크는 무기를 만들 수있는 거면 나한테서는 왜 산거야?
행성파괴급도 만들 수 있나보네 -
906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40:09내가 만든 무기면 내가 파훼법을 알잖아!
-
907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6:40:22아니 화기로 달라니까
원거리에서 쏠 수 있는걸로 -
90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41:59뭐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 만든 날아다니는 폴립 퇴치용 총이라도 줄까
-
909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42:25아 그렇네 그래도 그정도면 남이 만든 무기도 금방 알겠구나
-
910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44:15공간 절단 검이니까 원거리에서도 십가능
그렇긴 하지만 파훼할 때까지의 걸리는 시간은 무시 못 하니까! -
911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45:31파크랑 내가 싸우면 누가이길까
-
912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46:55글쎄다
힘을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에 따라 다르지? -
913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49:23제한없이.
-
914 택배기사 (3821025E+5) 2020. 7. 25. 오후 6:50:17사자가 쎄냐 호랑이가 쎄냐는 질문을 보는것같은데 느낌상
-
915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5725187E+5) 2020. 7. 25. 오후 6:50:48하아. 알겠다 멍...반려여. (앞으로 피곤하게 되겠군. 이라고 생각하며 목을 깨무는 채셔를 빤히 내려다보다가, 그의 턱을 탁 잡아본다.) 그래. 난 약속은 깨지 않으니, 걱정 마라. (채셔에게 그대로 입을 맞추려고 한다. 다만 입 안쪽을 짓씹듯이, 피가 날 정도로.)
-
916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52:06제한없이.......
케테르 때문에 네가 인간상태에서 나보다 강하면 네가 이기고, 아니면 내가 이기겠지? -
91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52:16그러게
-
91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54:00안붙어보면 모르겠네 그럼
-
919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55:22아마 그러려나-
CHIM 때문에 다른 차원에서 해야겠지만 -
92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55:40오다빙 타본건 누구냐
-
921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6:58:15레인?
걔가 의지 꺾기 포효로 오다빙을 무릎꿇렸지 아마? -
92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6:59:33그럼 레인이 부르면 날아오나 ㅋㅋㅋ
-
923 파크 (5725187E+5) 2020. 7. 25. 오후 7:02:33날아올...걸...?
-
924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05:02다른 차원에서 알두인 비슷한걸 두들겨팬적은 있었는데 격은 떨어지지만
-
925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7:10:05(그리고 그 시도는 인격에 대한 논의로 넘어가고, 당신이 살인으로 느끼게 할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다시 할 거에요? (그러니까 위험한 걸.) 이렇게 위험을 자처해서 당신이 닳아버리는 게 옳아? 그걸,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봐요. 제발. (희생은 숭고하다고 하더랬다. 다만, 다만. 갉아먹혔다가 돌이킬 수 없을까봐.) 응, 지금 내가, 힘쓰고 있어. (돌겠네!) ...미안해요. 그냥 난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이게 그냥, 내 욕심이면 그렇다고 해 줘. (청년은 그러니까 당신이 가진 강박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를 할 수는 없다 싶기도 하였다.)
-
926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7:15:32(입 맞추는 것에 눈 커졌다가, 짓씹는 것에 제 반려 끌어안는다. 응, 이래야지. 제 만족스러울 때 쯤에 떨어진다.) 있잖아, 남편. 우리 잠깐 나갈래? 나 보여줄 거 있어.
-
92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18:34뭐하지
-
928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7:25:46...아니, 걱정할 거잖아. (걱정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했을 것이라는 말이기도 했고, 그만큼 당신들이 지니는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말이기도 하렸다.) ... (그녀는 입술을 씹었다. 이미 피딱지가 얹었던 입술을 다시 한 번 눌렀다. 나야,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그걸 말한다면, 너는.) 미안, 데이브. 네 잘못은 없어. 있다면 내 잘못이겠지. (그냥, 정말, 다 미안. 그렇게 중얼거리곤 끝이었다. 흐린 웃음마저 사라진지 오래였다.)
-
929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7:33:59(분명히 걱정할 것이다. 이 청년은 그럴 것이었고.) ...톡방에서 있지, 어떤 사람한테 내 능력을 조금, 쓸 수 있게 해 줬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필요하면 이야기해줘요.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도움이 될 수도 있었다. 기억에 대한 통제권도 그렇고.) 걱정 많이 하는 만큼 도움도 많이 주고 싶으니까. (입술을 짓씹는 것을 보며 그는 혹시 스스로 무언가 잘못 말한 것이 있나 고민하는 것이었다. 불안하게 눈동자가 데굴데굴, 그러다가 당신이 말을 꺼내면 그는,) ...굳이 아만다한테 잘못이 있다면 아만다가 아만다한테 사과해야죠. 나 말고.
-
930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34:05스무고개노올이
-
931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637253E+57) 2020. 7. 25. 오후 7:36:19(입술을 떼자 입가에 뭍은 피를 핥짝인다.) 흐응? 보여줄 거라고? (흥미로운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더니) 뭐. 좋다. 반려의 부탁이라면 들어줘야겠지. (천천히 그를 따라나서려 한다.)
-
93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37:26자 니가 맞추는거다
-
933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37:59내가 질문하는 거야?
-
934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7:39:55(우당탕쿵탕! 여튼.. 돌사원 밖으로 나가서 눈이며 얼음 가득한 한 가운데 섰다. 당당! 알두인 나오자마자 눈 한 아름 집어서 알두인한테 던진다(;)) FO! (꺄르륵 웃음 터트린다...)
-
935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43:32어
-
936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44:46표준 지구나 지구-기반 차원에서 찾아볼 수 있어?
-
937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7:45:44필요하다면, 그럴게. (씩 웃으며 이야기했다. 아마 안심시키려는 의도겠지. 그리고 아마, 그녀가 도움을 청하는 날이 온다면 정말로 위험하다 싶을 날일테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이미 큰 도움인걸. (싱긋 미소지으며 하는 말은 진실이었다. 그마저도 아니었으면 이미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것이 그녀였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는, 말문이 막혀, 입을 다물어버렸다. 내가, 나한테 잘못한 게 있던가? ...아니. 없다. 시선을 감추기 위해 다시 한 번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
93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52:21아니
-
93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52:55그럼 포기
-
940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637253E+57) 2020. 7. 25. 오후 7:53:51......뭐 하나. 반려여.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 반, 한심해 죽겠다는 의미 반이 담긴 시선으로 채셔를 빤히 바라본다.) 점점 내가 잘못된 이를 반려로 맞이한게 아닌가 고민되는군...
-
941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7:56:34(음, 당신의 대답을 그는 믿었다. 그것이 설령 안심시키려는 의도건 어떻건간에, 그는 믿을수밖에 없고. 그는 병을 얼마나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터였다.) ...톡방에 계속 있는데 당신이 이렇게 가라앉아 있으면 슬프고 속상한걸요. (그리고 그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볼을 꼬집으려 시도하겠지.) 지금 아만다는 왜 피가 나고 있어요? (면류관을 가리킨다.) ...내가 화관 줬죠, 나한테 잠깐 줄 수 있어?
-
942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56:59아 재미없어
-
943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57:25네크로노미콘 생각했는데
-
944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57:56내가 알지 못하는 걸 맞추는 건 내가 재미없어
-
945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7:59:12...네크로노미콘은 지구-기반 차원에서 처음 시작된 거 아냐? 번역서잖아
-
946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7:59:34반려가아아 기껏 남편 종족 말 배워가지고 써먹는데 말이야아아... (뿎! 하더니 그대로 등 뒤에 눈더미로 엎어진다. 폭 들어간다! 얼굴이 위로 가게! 대자로!)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냐? 어? 내가 당신 하나 때문에 말을 하나 통째로 다시 배우고 있다고. (뿎! 괜히 신경질나서 누운 채로 알두인한테 눈 던진다.. 그 와중에도 포오오오.. )
-
94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7:59:44보통 지구에선 못찾잖아.
-
948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8:00:04내가 잘못이해했네
-
949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0:23아. 응. 그래. 용어설명을 안 한 내 잘못이지.
네가 이겼단다. -
950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8:00:53상처뿐인 승리였어
-
951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1:08인디언밥 딱대
-
952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1:23현실이란게 그렇죠 뭐
-
953 흑백풍경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1:46ort
댔어 -
954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2:29o>-<
넌 인디언밥을 견디지 못햇다 -
955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3:14으악! 이건 정말 아프다...
-
956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3:59급소에 맞았구나
저런 -
957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4:44인간의 등짝에 급소가 어디있어?
칼로 관통했어? -
958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4:48아야해쬬?
-
959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8:05:02다음장으로
-
960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5:09아야해쬬
호해조 -
961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5:35시러
-
962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5:44난 안아주는 거 조아해!
-
963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5:49왜?
-
964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5:50응
내 손칼날을.. 들켰구나
죽어라
상처에 대고 호하면 세균감염돼 -
96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6292841E+5) 2020. 7. 25. 오후 8:05:57미안. (할 수 있는 대답은 많지 않았다. 슬프고 속상하다는 말에 그저 시선을 내리깔고는 의미없는 사과를 중얼거리는 수밖에는. 그리곤 볼을 순순히 내어줄 터였다. 시선을 마주쳤다면 메마른, 검게 가라앉은 푸른 눈을 볼 수 있을까.) ...상처가 곪었던 것이 터져서. (느릿하게, 내키지 않는다는 것처럼 답을 내뱉었다. 당신의 말에 의아해하면서도, 그녀는 제 머리 위에 얹혀있던 토끼풀로 엮인 화관을 건넸다.)
-
966 알사탕 (5982727E+5) 2020. 7. 25. 오후 8:06:07안아주는 거요?
-
967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6:55실제로 관통상을 입은 사람을 안으면 큰일나니까 조심해
손칼날로 관통했어?
너는 손이 1m정도 되니? -
968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7:10안녕, 알사탕.
-
969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7:35들켰군
-
970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8:09안 안아줘서??? 따뜻해 보여서?????
-
971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8:14너는 인간들과 인디언밥은 하지 마
인디언밥이 도축의 현장이 될 것 같네 -
972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8:19쪼
-
973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8:50쪼쪼
-
974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8:52도축당했니 흑백아?
왜불러 이모티콘 -
975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09:05쪼!
-
976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09:13너는 나를 도축했니?
-
977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8:09:16관통은 못하고 복합골절은 가능한데
-
978 알두인 - 채셔 블랙 (오프라인) (637253E+57) 2020. 7. 25. 오후 8:09:33Fo....Krah Diin!!! (알두인이 허공으로 냉기 브레스를 내뿜자, 하늘에서 냉기들이 결정을 이루며 천천히 하강하기 시작한다.) 용언이라는 건 이렇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니라. 그렇게 어설프게 사용하면, 오히려 드래곤들의 화만 돋군다. (채셔를 붙잡고 일으키더니, 눈을 털어내준다.) 앞으로 내가 1대1로 가르쳐주마. 칭찬은 다 익힌다면 그때 해주도록 하지.
-
979 J.O (5071607E+5) 2020. 7. 25. 오후 8:09:46도축하려고 한 건 아니얌 >.ㅇ
-
980 파크 (637253E+57) 2020. 7. 25. 오후 8:09:48바바예투예투예
-
981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181622E+5) 2020. 7. 25. 오후 8:09:53(존재하는 것으로도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그건 사실이었다. 그러나 별개로, 움직여야 할 때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 그가 여기에 있는 것이었다.) ...미안해하진 마요. (아마도 그는 당신을 토닥이려고 했겠지.) 상처...는 누가 냈어요. (다독이는 어투로, 조용히 조근조근. 아, 그러다가 당신이 화관을 건넨다면 그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 것이다.) 면류관이요. 써보려고.
-
982 흑백풍경(납짝쿵)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0:14복합골절이 더 질이 나빠
아니 사실 둘 다 비슷비슷해 -
983 흑백풍경(도축당함)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0:44난 도축당했구나
안녕, 파크. -
984 ᕕ( ᐛ )ᕗ (5177599E+5) 2020. 7. 25. 오후 8:11:17쪼는 백정이야???
-
985 파크 (1570223E+5) 2020. 7. 25. 오후 8:12:06풍경씨 도축당했어?
....우리 세피라 죽어버렸다! -
986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3:09세피라도 도축당하면 죽어버리는구나?
내 취급 어디까지 내려갈까 궁금한데 -
987 알사탕 (5982727E+5) 2020. 7. 25. 오후 8:13:15늦어서 미안해요. 흑백풍경. 안녕하세요 :)
조금 피곤하네요.. -
988 파크 (1570223E+5) 2020. 7. 25. 오후 8:14:53세피라도 죽지 않을까?
세피라를 죽여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
캔디 피곤해? 내가 무릎배게 해줄까? -
989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5:03드르렁 쿨쿨 못 해?
-
990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7:14진짜 세피라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 그런 말 하니까 무서워
살려줘 알아서 길게요 저는 잡아도 살이 없어서 먹을게 없습니다 -
991 파크 (1570223E+5) 2020. 7. 25. 오후 8:18:05세피라를 죽이는게 아니라 인간으로 만든 세피라를 죽이는 거니까 무서워할거 없다!
핫하 살고싶다면 마리모를 내놓아라 -
992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9:07내 입장에선 그게 그거야
그리고 나는 약한 세피라라고. 너랑 싸우면 내가 질걸.
전에 내가 준 민트는 어쩌고? -
993 알사탕 (5982727E+5) 2020. 7. 25. 오후 8:19:10할 일이 남아서 아직 못자요 :/
-
994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19:46그럼 잠시 눈만 감고 있는 건?
-
995 채셔 블랙 - 알두인 (5071607E+5) 2020. 7. 25. 오후 8:19:47(알두인 하는 것 보다가, 결정이 땅으로 떨어지자 와아아아, 하면서 박수 친다. 멋있다! 이건 진심이다. 아무래도 마법하고는 거리가 먼 곳에 살았으니까.) 으응, 알았어! 열심히 공부할게! 응! (양 팔 내민다. 그리구 나 업어줘. 또 어리광이다.)
-
996 펠리체 (0866361E+5) 2020. 7. 25. 오후 8:21:11레로레로레로
-
997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21:30체리ㅣㅣㅣ
-
998 알사탕 (5982727E+5) 2020. 7. 25. 오후 8:21:46피로회복제 먹으려구요 XD
쌩쌩해지게. -
999 파크 (1570223E+5) 2020. 7. 25. 오후 8:21:48애초에 내가 너랑 싸울일은 없으니까 의미 없지만!
더 내놔!!!!!!!!!
할 일이 남았구나...
끝나면 무릎배게 할래? 아니면 다른거? -
1000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22:57지금의 피로를 나중으로 미루겠다는 거구나
화이팅 ㅎㅎ
그러게. 네가 날 패러 오면 난 전력으로 도망칠 거고.
더? 진짜?
날 마리모 셔틀로 보는 건 아니지? -
1001 흑백풍경(도축당해죽음) (3783385E+5) 2020. 7. 25. 오후 8:23:06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