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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2wTOlAOK9E (4204165E+4) 2020. 7. 21. 오후 7:50:00#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는 일상 이벤트입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전 12:29:05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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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전 12:29:12아무튼 전문가는 아니에요! 그냥 알고자 하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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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전 12:32:07국비지원도 요샌 이것저것 많더라구 :3
개인적으로는 제빵이나 바리스타 쪽이 신경쓰여... 배워보고 싶다... -
4 이름 없음◆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전 12:33:27바리스타 쪽은 저도 확실히 배워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아무래도 좀 상황이 안 좋지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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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전 12:35:05으응.. 아무래도 요즘은 상황이...(흐릿
이 망할 놈의 코로나!! 빨리 없어지란 말이야!! 8ㅁ8 -
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전 12:36:28점점 눈이 감긴다... 나는 이만 가볼게 :3
다들 잘자~ -
7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전 12:40:44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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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전 11:00: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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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이주 (2598416E+5) 2020. 7. 22. 오후 12:49:12으으 축축하구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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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2:51:28어서 와요! 우이주!! 축축하죠. 일단 일기예보만 보면 여기는 쭉 비라고 하네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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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이주 (9527863E+5) 2020. 7. 22. 오후 1:12:58반가우이 캡틴!
여기도 잠시 그치긴 했지만 저녁부터 다시 비...
어제의 습기는 오늘의 비를 위한거였나... -
12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6:43적어도 한동안은 계속 습기가 차겠네요. 그래도 지금은 여기도 비가 그친 상태긴 하지만 날씨가 흐린 것으로 보아 아마도 밤이 되면..(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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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6:55아무튼 전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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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이주 (9527863E+5) 2020. 7. 22. 오후 1:18:21다녀와 캡틴~ :3 맛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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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1:46:45(번쩍)!!!
갱신! -
16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5:23:46갱신합니다!! 축축해. 습기가 차올라. 안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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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6:27:55갱신:3!!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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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6:28:10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가 사는 곳도 계속 비가 올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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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6:31:55집갱.... 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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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6:37:35어서 와요! 우이주! 집 창문을 닫고 시원한 바람을 트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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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6:44:22우이주 어서와!!!
나는 뭐랄까... 아침부터 비가 계속 그치지 않네ㅡ 하는 느낌이랄까...<:3 내일 아이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지... :3c -
22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6:50:53다들 반가우이! 일단 샤워로 버텨보려고 씻고왔다!!
멘톨 들어간 바디워시 써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 시원해... :3 -
23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6:54:26일기예보에 따르면 일단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는 것 같은데.. 다들 지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해요!
그리고 비가 많이 오게 된 관계로 아마 저는 이번주에 또 시골에 내려가지 못하고 집에서 보낼 것 같네요. 일단 느낌은 그래요. -
24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6:56:05이번 주 내내인가..... 어서와 우이주!!:3
음믐므 진짜로 내일 까딱하면 오늘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겠네...<:3c -
25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6:58:00물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으니 모두들 일기예보 앱으로 날씨를 확인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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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7:12:19이번주...내내...(죽은 눈
한 주를 이 습기와 함께... -
27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7:13:57일기예보.... 예보상으로는 오늘 오후 3시에 비가 그친다고 했는...데......(죽은눈)
이렇게 된 이상 무로 돌아간다!!!(????
모로스 나와 함께하자!!!!(?????(멈춰 -
28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7:17:10모로스쟝! 비구름을 무로 만들어줘!!(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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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7:20:52(흐물흐믈)
짜장라면을 2개씩이나 끓여먹었다... 반성해라 나자신(?)
다들 안녕하세요~ -
30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7:22:07스바루주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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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7:24:09스바루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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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7:26:01모로스:나를 찾는 인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모로스:지금이야말로 내가 강림할 때.
유키:아니야. 들어가.
아무튼 스바루주는 어서 와요! 그리고 저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
33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7:27:41다녀와 캡틴!!!
쳇 아쉽군...
레이: (지이이이이이이이)
레이주: ◐▽◑ -
34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7:29:53캡은 다녀오시고.. 다들 반가워요~
흐리고 비오고. 흐리고 비오고.. 반복이네요.
어제 낮은 좀 맑더니만. -
35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7:32:31다녀와 캡틴~ 맛저~
비가 와아아악 쏟아졌다가 그쳤다가 와아아악 쏟아졌다가...(흐릿 -
3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8:09:53습기를 없애기 위해 에어컨을 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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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8:22:58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유부 초밥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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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8:23:41엇서와 캡틴! 유부초밥이라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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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8:27:47우이주도 드시는 거예요!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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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8:32:30사실 저녁으로 초밥먹고 집에 들어온 거라서... :3
그치만 초밥 구성중에 유부초밥이 없어서 부러운것이었슴니다(??? -
41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8:35:10더 좋은 것을 먹은 사람이 여기에 있었어!! 8ㅁ8
이렇게 되면 초밥뷔페를 갈 수밖에 없는가! 혼자서라도 갈 수밖에 없는가!! 8ㅁ8 -
42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8:51:13뷔페... 요즘은 먹는 양이 확 줄어서 뷔페에 가면 돈이 아깝단 말이지...(흐릿
더워서 그런가... -
43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8:56:05초밥이라니 부럽잖아...!!! 캡틴도 맛있는 거 먹고...!!!!
(저녁이 포도젤리였던 사람)
암튼 재갱신이야! -
44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8:56:07확실히 옛날만큼은 많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아무튼 여름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원래 더우면 입맛이 떨어진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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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9:05:04리갱함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뭐하지..(고민) -
46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07:48어서 와요! 레이주와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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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9:11:33레이주 엇서와~
아니 저녁이 포도젤리라니... ;ㅁ;
그리고 스바루주도 다시 엇서오는거시다 -
48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9:13:12일단 컴퓨터를 켰고.. 장난감도 켰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로..! -
4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14:43창밖이 조용하다 했더니 또 다시 비가 내리네요. 일어나면 또 비가 오겠지. 또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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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9:17:30내일도 모레도.. 비가 오겠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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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9:17:58일주일 내내 비가 오겠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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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18:18맥도날드 가서 세트나 먹을까 했는데! 물론 배달도 상관없겠지만 배달은 최소 비용의 압박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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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9:24:28비가 온다고 해서 맥날 못 가는 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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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24:51하지만 가려면 30분을 걸어가야 하는걸요. 비오는 날 우산 들고 30분 걸어가긴 귀찮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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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9:25:46스바루주 어사어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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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9:33:54비오는 날은 그런거 귀찮지... :3 나는 개인적으로 배달 시키는 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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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41:09정말로 나가기 싫을 때는 그렇게 하는 것도 좋긴 하더라고요. 최소배달비가 좀 걸리지만, 그거야 다른 사이드도 시키면 어떻게든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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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레이주 (1958084E+5) 2020. 7. 22. 오후 9:45:13나는 자러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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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49:01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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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9:49:32아무튼 이대로 잡담만 하긴 애매하니 캐릭터들의 근황을 말해주자면 유키와 유우는 지금 스키장에 올라가서 신나게 스키를 타고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유키가 좀 더 잘 타는 편이에요.
사실 유키가 대체적으로 능력치가 더 높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
61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9:56:51스바루: 저는요?
스바루주: 어.. 료칸이라면 탕에 있다 나와서 따끈따끈한 방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을 거고. 방탈출 중이라면 음.. 어.. 인형놀이..? -
62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01:46늦었지만 잘자 레이주!!
우이쟝은... 스키장이라면 절망적인 신체능력으로 스키를 타지만 의외로 스틱 컨트롤이 좋다던가(대체
그리고 다음날 전신근육통으로 앓아눕는것까지! 완벽해! -
63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08:08>>61 일단 본편은 료칸이니까요! 아무튼 방에서 따뜻하게 보내고 있군요!! 저도 겨울에는 그런 따뜻한 방에서 지내고 싶어요!
>>62 다 좋은데 전신 근육통이라니요!! 8ㅁ8 안돼! 우이쟝! -
64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09:33원래 스키 첨 타면 다음날 전신근육통 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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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17:28그럴지도 모르지만 괜찮아요! 유키가 스파르타로 근육통이 안 오게 잘 해줄 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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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20:23우이: ...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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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23:28유키:자. 우리 스키의 기초부터 배워볼까?
유키:우선 스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넘어지는거야.
유키;넘어져봐. (진지 -
68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25:45우이: .....(풀썩)(?)
우이:(그냥 료칸에나 있을 걸... 왜 여기 와서...)(죽은 눈)(??)
ㅋㅋㅋㅋ하지만 유키쟝이 아무리 잘 가르쳐줘도... 우이쟝의 그뉵은 버티지 못한다구..! -
6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33:40이걸 계기로 전에 한 번 위키로 실린 적이 있는 근육 우이의 루트가 개방될지도 모르잖습니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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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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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41:52언제 봐도 진짜 너무 빵 터지는 짤이에요. 저 짤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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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54:08ㅋㅋㅋㅋㅋ우이를 저렇게 만들려고 하다니... 잔인한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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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0:54:35하지만 저 짤을 만든 것은 바로 우이주라구요!! 제 잘못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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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0:56:43우이:(빤히)
우이주: 아니 만우절용 짤이었잖아? 이 정도는 괜찮잖아?
우이:(빠아아안히) -
75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01:52아 업데이트 귀찮아..(귀찮)
오늘 장난감과 노는 건 여기까지! -
76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03:43우이쟝의 눈빛이 죽은 눈으로 바뀌었을 것 같은데 제 기분 탓일까요?! 아무튼 업데이트는 꾸준히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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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04:15엇서와 스바루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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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06:34>>76
이렇게 눈치가 좋은 캡틴은 싫어하지 않아(??? -
7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06:59저는 눈치가 좋지 않습니다. 머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저 정해진 시나리오를 진행시킬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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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12:31(눈치없음)(멍청함)(흠..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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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13:05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뭔가 이상한 무언가에서 일단 사람이란 걸 알아보게가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네요.(?) -
82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14:52아무튼 다음 이벤트 진행도 기대하고 있어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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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16:50다음 진행 기대되는거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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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20:29케에엑(불탄다)
스바루주: 어.. 여기서 조사.. 조사... 그것만 안한다면 나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걸 할 것 같아서 걱정되는 거시야요(?)
스바루: 네?
스바루주: 어. 음. 어..(흐느적) -
85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22:52여기까지 와서 배드엔딩이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호시카와 저택으로 돌아간 후에 핸드폰을 새로 받아서 페르소나 앱을 설치한 후에 크로노스로 시간 돌리기를 사용해야..
유우;(동공지진) -
86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23:22...부엌에서 조사를 하면 안되는건가...?(헛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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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25:05만일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일찍 등장시켜야..(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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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27:35....도끼괴물이 나오는건가...!
우이:(무의식적으로 페르소나 소환 준비)(허우적)
우이: 앗 맞다... 핸드폰...(절망(? -
8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31:05모로스 때보다 더 치열하게 돌아가는 스바루 쟁탈전. 과연 그 결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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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31:26토우야:(상처)(도끼괴물이라니!)
스바루주: 유키하고 말다툼하거나 인상 안 좋게 박히지 않으려면 직설적으로 말하는 법이나 연습하세요 도련님.. -
91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33:52태양 씨가 아니라 토우야가 나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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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36:02유우:아니야. 잘 생각해 봐.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은 우리들 말고는 도끼맨 밖에 없잖아. 그리고 지금 나온 사람이 저 사람.
유우:저 사람이 도끼맨인 것이 분명해! (선동)(날조) -
93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41:07토우야: 몇 가지 오해가 있는 듯하다. 물론 진실도 일부 있긴 하다만.(도끼맨이라니. 2층에 간다면 도끼맨으로 나와야 하긴 하지만.)
스바루주: 그 말투 쓰기 힘들어!(떼쓰기) -
94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45:19스바루주는 지금 우리에게 2층으로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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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46:40어. 이게 아닌데. 어쨌거나. 뭐. 토우야군을 만나도록 노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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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57:50열심히 클리어해보겠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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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우이주 (5701525E+5) 2020. 7. 22. 오후 11:58:09토우야를...만나야...한...다...(메모(?
으으 난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아... -
98 스바루주 (6135029E+5) 2020. 7. 22. 오후 11:59:10잘자요 우이주~
으음.. 내일 나간다면 큰 우산을 들고 나가기..(메모) -
99 ◆2wTOlAOK9E (7370289E+4) 2020. 7. 22. 오후 11:59:40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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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13:32갱신:3우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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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2:16:57그리고 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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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19:44어서와요 레이주~
저도 곧 자야 할 것 같은 기분... -
103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20:41스바루주도 어여 자는 거시다!!!
난 햄쥐님이 잠들길 기다려야 해... 집에 들어가는 걸 원치 않아하셔....(잠들다가 방목된 햄쥐에게 덮쳐진 사람) -
104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2:21:05(동공지진) 레이주의 햄쥐님! 레이주가 잘 수 있도록 어서 집으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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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24:02얼른 자기가 자는 별장으로 들어가야 나도 잘 수 있는...데.....ㅠㅠㅠㅠ 너무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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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31:15어 이게 왜 에버노트에 있지..(본인이 기억 못하는 조각글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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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31:41햄쥐가 잠들길 바랍니다..(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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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2:35:37그, 그러면 달래서 들여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하루종일 놀면 레이주는 못 주무신단 거잖아요!! 8ㅁ8
그리고 그럴 때도 있죠. 가끔 에버노트에 이런저런 글을 쓰고 까먹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
109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38:54나도 뭔가 에버노트에 무언가가 불쑥불쑥 있더라!!!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은.... 에버노트에 저장된 유튜브 슬라임 영상 링크...(흐릿
아마 오늘 내내 자서 기운이 넘치나봐... 그래도 일은 금방 끝나니까 밤을 새더라도...(? -
110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40:31"아...아니예요.. 나는.."
덜덜 떨며. 공황상태에 빠져버린 스바루는 더 처연해지고 피폐해졌음에도 그 외모는 쇠하는 일 없이 묶여있었겠지요. 기절했다가 깨어나보니 옷이나 장식같은 것도 바뀌어 있었겠지만.. 그것은 신경에서 벗어난지 오래였답니다.
"저런.. 사야. 상태는 괜찮으냐?"
스바루를 뒤에서 부드럽게 껴안은 히카루는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히카루 씨.. 라고 거의 훌쩍이듯 말하며 스바루는 대체 왜.. 냐고 물으려 했지만. 눈을 보고는 압도되었습니다. 아니.압도되었다기보다는.. 이미 예전부터 계속 그렇게 길들여졌으니까요. 텅 빈 것 같은 눈을 채운다면 나로 채워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부드럽게 웃으며
"나의 엘레니. 그렇게 어디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내가 얼마나 걱정하였는지.."
스바루를 품에 안으며 가느다란 발목을 무표정하게 내려다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마음을 닫아버린다면.. 좀 나아질 거란다."
그래. 모든 것이 끝나 있을 거란다. 영원히. 라는 말을 속뜻으로 숨기고 숨겨 스바루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그래요. 자고 일어난다면 모든 게 끝나서 내게 속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유려한 미소를 짓습니다. 하지만 잠드는 건 이후의 일이고. 지금은 부숴놓기만 할까.
//스바루주: 기절한 사이에 옷을 갈아입히다니. 이런 파렴치한!! -
111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46:19태양씨... 당신... 당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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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2:47:20>>109 안돼요! 밤을 샌다니! 캡틴이 용서할 수 없어요!! 8ㅁ8
>>110 모로스:느껴진다. 사악한 어둠이. 검은 어둠이.
유키:아 좀. 들어가라고!! (화내고 보기) -
113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51:17태양씨는.... 무시무시한 마더쉐도우가 될 거 같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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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51:48태양씨: 딱히 어둠은 아니지 않나? 그저 나의 사를 갖고 싶을 뿐이다만.
스바루주: 그래서 더 어둠이군요..(흐릿)
스바루: (멍..)
태양씨: 아. 나의 사... 눈물을 흘리면 눈물이 달콤하겠지!
스바루주: 으아아악!(소름돋음) 모로스는 신이라서 안 바뀌는구나 라는데 저 미친놈은.. -
115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57:19((((((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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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02:43괜찮습니다. 정의구현당할 거예요!
정의구현! -
117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02:44(동공지진)
변태다! 변태가 있어!! -
118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06:57레이가 필시 악령퇴산!!! 하면서 오쵸즈 뿌릴 거 같은데....!!(동공지진)
레이: (동공대지진)
레이주: 천호들도 묘하게 집착이 있긴 했지
레이: 엗
레이주: 카미카쿠시....
레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119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11:10과연 페르소나 기반 스레! 주변 사람들중에는 반드시 어두운 이들이 있지요.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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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18:10스바루주: 사실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스바루: 왜 그 방향으로..
스바루주: 빛이 밝을 수록 어둠은 더욱 깊어지지..(?) -
121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22:44아, 아무튼 최종적으로 해피한 결말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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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27:38그렇습니다..(고개끄덕)
뭔가.. 졸린데 졸리지 않네요..(흐릿) -
123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전 1:28:10최종적으로 해피해지자구!!!!!8ㅁ8
일단 햄쥐님이 드디어 조용해지셨다!! -
124 레이주 (273312E+60) 2020. 7. 23. 오전 1:33:18나는 자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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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전 1:33:28으으... 자야겠네요.. 자야 해!
다들 잘자요' -
126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39:21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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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0:35: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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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우이주 (4720993E+5) 2020. 7. 23. 오전 11:25:55갱신... 비가 그치지 않아... 호우주의보라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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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1:37:15어서 와요! 우이주!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는 이번주 내내 온다고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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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우이주 (4720993E+5) 2020. 7. 23. 오전 11:38:15반가우이 캡틴~
흑흑... 그치만 너무 습해요... 이러다간 아가미가 생겨버리겠어...(??? -
131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1:42:21그럴 때는 침착하게 창문을 닫고 최대한 습기를 피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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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우이주 (4720993E+5) 2020. 7. 23. 오전 11:55:57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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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전 11:56:46전기 요금과 바꿔서 습기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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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1:31:35갱신!!!! 주말에 운동 나갈까 했는데 그게 안 되겠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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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스바루주 (6310205E+5) 2020. 7. 23. 오후 3:45:12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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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5:43:55왐마 비가 엄청 온다아아아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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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5:44:52저도 갱신합니다!! 비가 계속 주룩주룩 내리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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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5:46:48어서와 캡틴!! 지금 늦장마라는데 엄청나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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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우이주 (7512968E+6) 2020. 7. 23. 오후 6:02:33으... 집에 어떻게 가지... ;ㅁ; 비가 너무 많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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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레이나주 ◆mgiYYLvERI (1008206E+5) 2020. 7. 23. 오후 6:02:52비가... 엄청 온다... 갱신...
오오 이게 늦장마였군요... 원래 장마는 이맘때쯤인줄 알았는데! -
141 우이주 (7512968E+6) 2020. 7. 23. 오후 6:06:46레이나주 반가우이!
늦장마인건가... 비 너무 많이 와! 추워!! -
142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6:24:12레이나주 우이주 어서와!!! 비 다들 조심하는거야;ㅁ; 이번 주 내내 비소식이 있대서 나도 걱정 중이야ㅠㅠㅠㅠㅠ
-
143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6:26:50잠시 또 일을 보고 오니 사람들이 한가득이로군요! 다들 안녕하세요!
-
144 스바루주 (5844255E+5) 2020. 7. 23. 오후 6:31:12(호우주의보+이 동네에 코로나 확진자+무거운 짐)
=죽어욧..
집에 빨리 가고 싶당... 다들 리하이에요' -
145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6:33:55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
146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6:41:58스바루주 어서오고 힘내;ㅁ;!!!!!
-
147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6:51:09그래도 창문을 닫아놓으니 습기가 더 집에 차오르진 않네요! 그나마 다행이야! 8ㅁ8
-
148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7:03:06집...갱...
집오는 길이 이렇게 험난했다니...(죽은 눈 -
149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7:05:14어서 와요! 우이주! 정말 고생하셨어요!
-
150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7:07:45반가우이 캡틴! :3
비... 싫다... 에어컨.. 좋다... -
151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7:12:48에어컨은 좋지요! 하지만 저희 집은 에어컨이..(흐릿) 그, 그래도 언젠간 틀겠죠!
-
152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7:17:56집이다아..(털썩)
다들 안녕하세요오..(손흔들) -
153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7:18:58스바루주도 집에 온다고 고생하셨어요!
-
154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7:20:51스바루주도 고생했어! 어서와!
사실 에어컨 없이도 추운 날이라(...) 제습만 돌리고 있긴 하지만... :3 -
155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7:24:09그치만 사온 에그타르트는 존맛이네요. 달콤바삭..
...크로플도 사올까 싶었는데 비가 와서(원통) -
156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7:24:49와.. 에그타르트...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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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7:31:20(에그타르트.. 밀크티.. 크로플.. 푸딩.. 가츠산도.. 타마고산도..)(속삭속삭)
-
158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7:33:38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털썩) 하지만 저는 오늘 샌드리아의 샌드위치를 먹었으니 만족하겠어요!!
일단 전 저녁준비를 하고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
159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7:37:23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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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8:11:51아이고 저녁준비하다보니 시간이... 캡틴 맛저하구 나도 저녁먹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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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8:15:15다들 다녀오세요~ 저도 간단하게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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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8:21:11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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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8:21:46리하이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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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8:35:42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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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8:39:27반가워요 캡~ 어으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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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8:59:23역시 이런 더운 날에는 아이스크림이 최고에요! (대충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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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9:02:21덥다기보다는 비가 쏟아지지만 아이스크림은 부럽네요..(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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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9:08:07여긴 비도 오고 덥다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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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9:10:54어.. 비도 오고 덥...나요?(생각지도 못함)
힘내세요 캡..? 아닌가. 미래의 나인가..(?)
아.. 밀크티에 에그타르트 먹으면 맛있겠지..(그리고 카페인으로 헤롱댄다)
아. 크로플.. 아깝다... 연유인절미라던가. 카라멜로투스가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
170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9:15:17계란구이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달달하고.. 식감이나 뭐 그런 것도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 수 있나 찾아봤는데.
재료가..
계란+새우+마+알콜 날린 술..
+오븐+야끼바.. 같은 거.+방법 차이에 따라 머랭치기
....집에선 무리! -
171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9:24:51일단 엄청나다는 것은 잘 알았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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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9:25:11느에에... 비 싫어.. 재갱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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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9:27:27리하이에요 우이주~ 비가 많이 오면 귀찮죠.. 개인적으로는 오는 듯 안 오는 듯 애매한 비가 귀찮긴 하지만요..
아 뭐하지..(고민) -
174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9:31:58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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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9:51:17아니 유튭 잠깐 보니가 시간이...(흐릿
다들 반가우이!! :3 -
176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9:55:05늘 그렇지만 항상 유튜브는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구요. 아무튼 내일은 이벤트 마지막 날. 고로 내일은 돌릴겁니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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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9:56:53내일! 일상... 돌려야..(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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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01:59아니 내일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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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06:41원래 시간이란 빠르게 지나가는 법이니까요! 보세요.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짜잔! 목요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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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09:55스바루주: 그러게.. 방탈출도 거의 끝나가고(?)
스바루: 네..?
스바루주: 아니 뭐 의외로 빨리 끝날지도 모르는걸..? -
181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11:10엣...? 배드엔딩으로 일찍 끝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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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14:06근데 정말로 배드엔딩이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스바루 조기 퇴장인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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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15:14아뇨 그냥 노멀리~ 하게요(?)
노멀리한 거랑 해피엔딩의 차이는 크자 않긴 하지만.. -
184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16:28어.. 배드엔딩은 진짜 웬만하면 안 나오려고 제가 말릴 겁니다만.
그럼에도 나온다면..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는 걸로(?) -
185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22:49세이브 포인트가 있구나... 다행이다...(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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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10:23:51갸아아아아아아 누가 나 대신 문제를 만들어주어어어어어어어(비명)
갱신해:3! 그냥 내가 판서해줘야지..... 그 편이 훨 낫겠지...(흐ㅡ릿) -
187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25:19다행이다! 세이브 포인트가 있군요!! 그렇다면 막 해도 된다는 것인가?!
유키;(도끼 눈)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주! -
188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26:31레이주 어서와!
아아... 고생이 많으십니다...(토닥토닥(어깨주물 -
189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26:48어서와요 레이주~
웬만하면 배드엔딩 쪽으로 안 돌입하는 게 낫겠지만요..(?)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갈 때마다 스바루 정신이 더 피폐해지고 토우야의 협조포인트가 낮아지고 태양씨는 더 미쳐가거든요(농담) -
190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29:07이미 지금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얼마나 더 바뀌는 것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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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29:33에엣... 패널티가 있는 세이브였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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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10:32:52다들 하이하이야:3!!!
뭐어 그래도 대상자들이 흥미를 느낀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이니까... 홀홀홀.....
그나저나 세이브포인트가 도대체...(동공지진) -
193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32:58그치만 말리는데도 들어가면 그만한 대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조건을 걸고 들어가는 건 다르지만..(예를 들자면 대탈출 좀비공장의 그 미로라던가.) -
194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10:38:07비바람이 엄청나....(동공지진) 나 이거 봤었어.. 작년에 푸켓 갔다가 겪었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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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45:48역시 호시카와 가문의 힘을 빌려야..(안됨
아무튼 비가 점점 더 많이 내리는 것 같으니 이번 주는 다들 비를 조심합시다! -
196 우이주 (4872495E+5) 2020. 7. 23. 오후 10:49:42아아... 도로 침수된 곳도 나왔나보네...
다들 조심합시다 증멜루...
그으럼 나는 좀 일찍 들어가볼게~
다들 잘자! -
197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0:50:05잘자요 우이주~
비가 엄청 오네요.. 으으.. 침수도 되나보다.. -
198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0:52:01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그런데 침수가 되는 지역도 있다고요?! 아, 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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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레이주 (9008027E+5) 2020. 7. 23. 오후 10:56:51우이주 잘자!!! 나도 머리가 핑핑 도는 게 자러 가봐야 하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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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1:06:47레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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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1:11:33레이주도 푹 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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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1:12:25오늘 밤도 지나가긴 하는데 점점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뉴스를 보니 경보 수준으로 올렸다고 하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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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1:25:44뭔가 핸드폰이 삑삑거려서 뭔가 했더니 철도가 침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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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스바루주 (34822E+59) 2020. 7. 23. 오후 11:31:01오우... 저도 왔네요. 철도침수..
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
205 ◆2wTOlAOK9E (4081437E+5) 2020. 7. 23. 오후 11:33:46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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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전 10:30: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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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전 11:31:41갱-신! 오늘은 그래도 해가 떴네! 하늘은 아직 흐리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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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전 11:57:24어서 와요! 우이주!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으려나봐요. 어제 그렇게 비가 내렸으니.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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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전 11:59:35그리고 놀랍게도 이 레스를 쓰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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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전 11:59:48반가우이!
어젠 진짜 장난아니었지... 여기저기 침수된 곳도 나오고... -
211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12:00:01엣... 뭐야 그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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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2:08:57잠깐 나가서 뭐라도 사올까 했는데 비가 오는 이상 꿈도 희망도 없어요. (흐릿
아무튼 부산은 난리가 났더라고요. 뉴스를 보니 말이에요. -
213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12:10:35부산은 사진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하필 만조랑 겹쳐서 폭우가 내려가지고... :( -
214 야스호주 (4506744E+5) 2020. 7. 24. 오후 12:17:51어제는 여러모로 엄청난 날이기는 했었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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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12:20:13야스호주 어서와! 정말 어제는 엄청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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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12:29:40어제는 엄청났죠..(추억)(?)(도로도 하수구도 역도 침수하는 현장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온 인간)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
217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12:32:19스바루주 어서와~
아앗...아.. 스바루주도 어제 험난한 길을 뚫고 오셨구만요...(흐릿 -
218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12:38:01반가워요 우이주~ 험난하게 뚫고 왔다... 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 안 갔다면 곤란했을 거야! 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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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2:44:11야스호주와 스바루주 둘 다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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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우이주 (406108E+51) 2020. 7. 24. 오후 1:05:34헉 벌써 1시네... 얼른 점심먹어야겠다
다들 맛점! :3 -
221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2:41갱신이다아아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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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16:10레이주도 어서 와요! 저 역시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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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1:16:23어서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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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1:17:43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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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2:10:11잠깐 다시 회사에 다녀왔...다....(흑흑)
다들 맛점해!!! -
226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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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5:48:35갱신합니다! 갱신하고 오니 새로운 짤이 보이는군요. 스바루의 어머님 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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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5:53:30안녕하세요 캡~
어.. 스바루라고 생각해도 되고 어머님이라 생각해도 되겠죠..?
처음 생각한 건 보통 본가에선 이렇게 지냈다! 라는 스바루였는데... 영 애매하군.. -
229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6:09:25스바루가 저렇게 지냈다고요? 태양 씨. 당신이란 사람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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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13:57그치만 예쁘니까 괜찮지 않...
태양씨.. 당신이란 사람은...(흐릿)
근데 이건 방치한 이들도 잘못이.. -
231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17:59제 유구한 취향은(?) 흑백미인입니다. 흑백 최고. 미소녀나 미소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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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6:21:56하긴 예쁘니까 괜찮지만 그래도 스바루의 의사는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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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27:09스바루의 의사.. 없음..?(???)
뭐 그래도 이번 이벤트 끝나면 억지로 입히지는 않겠죠. 예쁘니까 농담성으로 추억삼아 할 순 있어도(?) -
234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6:29:21(동공지진
도망쳐! 스바루야!! -
235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34:21아니 왜그러세여.. 추억삼아서인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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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6:43:16무, 물론 스바루가 좋다면 뭐라고 할 순 없겠지요! 그렇고 말고요!!
아무튼 슬슬 다음 일상 이벤트 소재를 준비해야겠네요. 뭐가 좋을까. -
237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46:12오오.. 다음 일상 이벤트...!
겨울이니까 따끈한 거.. 뭐냐. 일본 매체에서 어둠 전골같은 거..? 하던가..? 그런 것도 한다거나..? -
238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6:53:55전골 이벤트는 맨 처음에, 정말로 맨 처음에 팀이 모였을 때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한 번 더 하는 것도 재밌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 부분은 조금 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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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54:25...부러워!(?) 나도 어둠 전골 잘 할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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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6:55:26(사실 >>226에서 가장 신경 쓴 건 비녀의 호박같은 거라 카더라)(쓸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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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7:03:52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대체로 전골에 이상한 것을 넣던데 설마 스바루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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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7:12:15스바루주는 이상한 걸 넣겠지만 스바루는 멀쩡한 걸 넣겠죠..(아쉽)
예를 들자면 스바루주가 갈아버린 젤리를 넣는다면 스바루는 밀푀유 나베에 들어갈 법한 배추라던가.. 아니면 스바루주가 겔겔겔거리며 마라탕 소스(아주매움)을 넣는다면 스바루는 맛간장과 버섯을 넣는다거나.. 하는 차이점(?) -
243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7:21:06아무리 봐도 극과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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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7:22:27그렇습니다. 극과 극입니다(?)
으음.. 일상 구할까 했는데 저녁 좀 넘어야 있으려나~ -
245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7:29:29일상을 저도 구해볼까 했지만 료칸 일상을 전에 스바루주와 돌렸으니.. 일단 저도 밥을 먹고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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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7:38:13일단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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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8:08:17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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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8:25:14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일단 9시가 되면 새로운 이벤트 공지를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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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8:26:54리하이에요 캡~ 와 새로운 이벤트 정보~
으으.. 음표..(흐므럭)(흐므럭) -
250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8:35:00또 다시 음표 문제가 나오는 겁니까? (침착하게 해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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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8:39:41히엑..(동공지진)
캡이 풀어버린다아..(흐릿) -
252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8:42:40아니에요! 이번엔 못 풀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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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8:45:04그치만 원리를 아는 이상...(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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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8:46:00그렇다면 다른 분이 풀도록 저는 지켜보겠습니다! (??
-
255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8:51:58우후후... 뭐.. 정 안된다면 토우야군이 풀어주겠죠(?)
스바루주: 그리고 캐스트 퍼즐을 또 풀어야 하는데...(다이스의 가호가 필요함)
스바루: ... -
256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8:53:16유키:(즉은 눈)
유우:차라리 모로스와 한 번 더 싸우겠어!! -
257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8:58:16집...가고싶다...(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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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00:34어서와요 우이주~ 집..집.. 빨리 도착하길 바랍니다..(기원)
-
259 PF EV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01:07수많은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선택받은 존재, 와일드. 그는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동료이자 히로인인 니시지마 미라이와 함께 파멸의 신, 모로스를 막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 허나 세게를 지키려는 영웅의 앞에는 반드시 강력한 빌런집단들이 나타나는 법. 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무로 바꾸기 위해서 현실에 절망한 존재, 타르타로스는 오늘도 어김없이 마더 쉐도우를 깨우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중이었다.
그들을 무사히 막고, 세계를 모로스의 손길에서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와일드와 미라이의 고독하고 힘든 싸움은 오늘도 쭉 이어지고 있었다.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조직, 타르타로스의 사악한 손길에서 승리하라! 와일드, 미라이! 너희 둘만이 희망이다!!
/이번 일상 이벤트는 반전 AU입니다. 즉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왜 멸망시키려고 하는지는 그냥 여러분들의 자율에 맡기겠어요. 7월 25일 0시부터 8월 1일 0시까지 진행됩니다! 간단하게 빌런이 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260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01:27우이주. (토닥토닥) 일단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261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06:11반전 이벤트!!! 와아!!(파릇(?
흑흑... 집 앞에서 택배들이 날 기다릴텐데...(시들(?
아무튼 다들 반가우이~ -
262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07:21맙소사..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스바루군 왜째서!
스바루:(방탈출 이벤을 가리킨다)(이 상황에서 흑화 안하기 어렵지 않냐는 눈빛)
스바루주: 아니 그건 해피엔딩으로 끝났잖아! -
263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13:40와일드:(다른 세계로 왔더니 모두 세계 멸망을 바라는 집단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서.)
미라이:와일드.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세계는 너무 꽝 아닐까? -
264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14:15빌런이 되었으니 이제 우이쟝이 합법적(?)으로 방화를 일삼을 수 있겠군!!(대체
우이(빌런임): 후후후... 우후후후후... 전부 불타버려라... 이런 세계따위 전부... 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중얼중얼
우이: 이건 빌런이 아니라 그냥 미친 거 아냐?
우이주: 회사도불타면좋겠다회사도전소해버려라그냥지구가멸망해버려모로스님을불러와(중얼중얼
우이: ...큰일났다 얘부터 미쳐있잖아...(흐릿 -
265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15:36스바루주: 그렇게 네가 날 코리안 빅 캔디 먹이겠다면 너의 디폴트는 >>226으로 해버린다!
스바루: 그러시던가요..
스바루주:(당혹)(당혹)
스바루주: 아니 그.. -
266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16:33너무나 당연하지만 반전세계가 아니면 페르소나를 꺼낼 수 없습니다. 이 세계는 모로스를 무찌른 세계가 아니니까요!
-
267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17:57>>266
뭐.. 불이란게 꼭 에리니에스의 횃불만 가지고 붙일 수 있는 건 아니니까(???? -
268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20:43안돼요! 그럼 바로 잡혀간다구요! 경찰에게! 지명수배 당할 거예요!! (??
-
269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23:06절망 최고....
어. 그럼 이 루트에서는 태양씨를 이용하는 건가..(진지)
스바루(반전): 코어를 박고 어둠을 먹이는 거랍니다(방긋)
스바루주: ...코어를 박는다는게 가능할 리 없잖아!(던지기) 뭐. 박힌다면 어둠을 허버허버 먹일 순 있겠지만(?) -
270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24:05그렇기 졸지에 태양 씨는 마더 쉐도우가 되어버리고..(?
-
271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25:17우이(빌런임): 괜찮아!세계의 멸망을 바라는 타르타로스의 리더인 유키와 유우가 날 도와줄거야. 아마.
우이: ...반전 유키랑 유우라고 해도 그건 아닐 것 같은데(???
우이주: 그래도 역시 방화는 그만두자... 경찰 얘기 나오니까 급 쫄림...(? -
272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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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9:31:09>>272 가장 중요한 출처는 이것! Picrewの「ヨル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JBfLs7ovp #Picrew #ヨルの子メーカー
-
274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32:56>>271 물론 어둠의 유키와 유우가 권력을 써서 도와줄지도 모르죠! 물론 너무 크고 심각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요.
>>272 어서 와요! 레이주! 전 세계 사람들을 카미카쿠시하는 건가요?! (동공지진 -
275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33:08그치만 얀데레와 미성년자 키잡과 인형놀이를 하며 부적절한 망상을 현실로 옮기려는 글러먹은 성인이니까.. 마더 쉐도우가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어서와요 레이주~ -
276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33:58레이주 엇서와~
앗 역시 타르타로스의 뒷배(???)유키쟝 유우쟝... 믿고 있었다구!(???? -
277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35:49>>275 모로스:그래도 일단은 시험인데 저건 너무 불공평한 것 같다만..(흐릿)(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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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9:46:36겸사겸사 신사로 찾아 온 사람들 중에서 어둠을 먹일 사람들에게 천호님이 점지하신 부적입니다 하고 건네거나 씨앗을 먹인다던가...(???
빌런 레이: 참배가 아닌 이상은 다들 어둠은 있으니까요
레이주: 도대체 너는 누구냐!! 내가 아는 겁쟁이 레이는 어디갔지!!!!!!(?? -
279 스바루주 (2402971E+5) 2020. 7. 24. 오후 9:46:43>>277
스바루: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시험을 준비하신 신께서 하실 말씀이 아니지 않나이까..?
스바루주: 으아아악. -
280 우이주 (9272988E+5) 2020. 7. 24. 오후 9:48:39오호... 그럼 우이쟝은 유산을 미끼로 친척을 불러서 씨앗을 심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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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9:55:03모로스:(씨앗은 총 12개인데 생각보다 엄청난 후보자들이 나온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은건가?)
모로스:(아. 몰라. 인간은 어차피 쓸모없는 존재인데 뭐 어때.) -
282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0:25: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로스 너무 대충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빌런이 된 레이라면 모로스의 신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3c -
283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0:25:59그렇게 모두가 차차 빌런화가 되는거군요. 와일드가 정의의 사도가 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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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0:43:16말도 잘 통하지 않는 빌런 레이쟝이라구!!!>:ㅁ
힘내라 와일드!! 화이팅 와일드!!!! -
285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0:48:53하지만 모로스의 말은 잘 듣겠죠?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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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0:49:36모로스의 말은 엄청 잘 듣겠지....<:3 오오 나의 신이시여... 하고 숭배할지도 모른다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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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0:56:31천호님!! 드디어 모로스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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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07:19와아아아 이 영광을 누구에게 돌리겠습니까 모로스!!!(급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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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1:12:08모로스:영광을 누구에게 돌릴 것이냐고 물었느냐?
모로스;나의 영광은 모두 나의 것이다. 다른 이에게 넘길 영광 따윈 없다. 역시 인간이라서 그런지 질문도 이상한 것을 하는구나. -
290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17:53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모로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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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우이주 (7299316E+5) 2020. 7. 24. 오후 11:21:24드디어 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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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1:23:25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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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24:23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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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우이주 (7299316E+5) 2020. 7. 24. 오후 11:31:59다들 반가우이!
으으으 저주파 마사지기 갱장해애애애.... -
295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1:42:25저주파 마사지. 좋지요! 그거 완전 좋지요! 저도 마사지가 갑자기 끌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슬슬 나와주렴. 발마사지 선아!! 8ㅁ8 -
296 우이주 (7299316E+5) 2020. 7. 24. 오후 11:46:21발마사지 패드도 살걸... 좀 후회된다... :3
어깨 완전 시원해! 하지만 근육이 너무 멋대로 움직여서 좀 놀랐어 :3 -
297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51:26저주파 마사지기 진짜 대박이야.. 나도 여기저기 뻐근하면 붙이고 15분간 하는데 진짜 최고야........ 강도가 높으면 대따 아프고 패드 붙인 부분이 멋대로 움직이는 게 조금 놀랍지만 그래도 그것만한 게 없어....(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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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2wTOlAOK9E (6498898E+5) 2020. 7. 24. 오후 11:57:32그만큼 우리들의 근육이 많이 뭉쳤다는 이야기기도 하지요. 괜히 슬퍼지기 시작했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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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레이주 (4213525E+5) 2020. 7. 24. 오후 11:59:54아앗....(흐릿)
그건 아마 맞을 것 같아... 어깨가 엄청 단단한 게 이젠 그냥 일상이 되었어.....(주륵) -
30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2:00:19으앙!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안 그랬었는데!!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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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전 12:02:03어느 순간 부턴가.......;ㅁ; 흑흑....슬픈 것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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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2:05:12자. 너무 슬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유키:자기가 먼저 시작했는데 양심은 이미 갖다버렸나보지? (빤히 -
303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2:10:45(흐릿)
아...아무튼 마사지기 잘 산 것 같아서 대만족이다! :3 -
304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전 12:17:58나는 자러갈게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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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2:22:39잘자 레이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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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2:23:44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아무튼 빌런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한겁니다! -
307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전 12:30:59구에에에엥... 집이다.. 다들 리하이에요..
흑흑.. 비가 와서 신발 다 젖었어.. 이번 주말 어떻게 나가지..(샌들+샌들) -
30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2:32:51어서 와요! 스바루주! 비, 비가 오면 샌들이 아니라 다른 신발을 신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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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전 12:34:28안녕이에요~
샌들이면 적어도 양말은 안 젖겠..(아무말) -
310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2:35:53스바루주 엇서와!
난 비오면 그냥 샌들 신는데.. :3
운동화랑 양말 젖는 거보단 차라리 샌들 쪽이 나아... -
31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2:43:30우이주는 그렇군요. 저는 비오는 날은 일부러 샌들을 안 신거든요. 확실히 젖는다면 샌들이 낫긴 하지만 발이 젖는 느낌은 좀 별로여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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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2:55:08그치만... 발은 티슈로 닦을 수 있지만 젖은 양말과 젖은 운동화는 티슈로 수습이 안 되니까...(죽은 눈)
비슷한 이유(?)로 비오는 날은 가능하면 바지도 짧은 쪽 :3
옷이 젖는 것보다 다리가 젖는 게 차라리 낫다! 닦을 수 있으니까!! -
31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01:35과연! 그런 이유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군요! 애초에 그런 부문은 개인 호불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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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17:28그럼 전 오늘은 조금 빨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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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23:08잘자 캡틴~ :3 굿밤인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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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1:02: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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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전 11:16:31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 내가 23시간 30분정도 깨어있고 나가야 한다는 게 정말입니까.
진짜 x겠네...
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뇨.. -
31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1:35:25으그으어... 해 너무 쎄... 늦잠 자고 싶어...(????
갱신이다! 다들 안녕인거시야!!!
그리고 스바루주... ;ㅁ; 세상에...(말잇못 -
319 스바루주 (6762065E+5) 2020. 7. 25. 오전 11:38:02안녕하세요 우이주....
원인을 모르겠어서 더 x뎄습니다..
후흐.. 일단 쉬어야.. 아니 밖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반쯤 졸면 나아질지도 -
32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1:40:1423시간 30분을 깨어있고 나가야 한다면 30분밖에 못 주무셨다는 건가요? (동공지진) 스바루주?! 어쩌다가 그렇게!!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여긴 지금도 비가 내리는 것 같네요. 해가 보이지 않아요. 8ㅁ8 -
321 스바루주 (8271982E+6) 2020. 7. 25. 오전 11:44:12아안녕하세요 캡.. 자려고 했는데. 30분쯤 지났나 싶었는데. 동생 쉑 때문에 깨고 나서 못 잤어요...
폰이라도 봤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그치만 이번주에.. 마무리.. 한다... 헤야한다.. -
32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1:50:16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는 거예요!! 8ㅁ8
-
323 스바루주 (0218932E+5) 2020. 7. 25. 오전 11:54:04후후후. 그거는...
다음주까지 넘어가면 라이트튜나니까요(?)
맞나..(가물)
그래도 잘 먹고 오늘내일 카페인 든 거 마시면 일단 오늘이랑 내일은 멀쩡하겠죠..? -
32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전 11:54:17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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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전 11:58:35일단 제가 볼땐 좀 주무셔야하는걸요!! 밤을 새면 몸에 안 좋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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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스바루주 (0218932E+5) 2020. 7. 25. 오전 11:59:16일찍 들어가면 한시간이라도 자야겠네요! 그러길 바랍니다..(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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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03:09스바루주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잘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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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04:40아무튼 해가 뜬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여기도 해 좀 떴으면. 알라딘 재개봉했다는데 보고 싶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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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13:22으... 나는... 어제부터 옆구리가 아픈게 자고 일어나도 안 나아지네... 대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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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19:54몸이 아플땐 언제나 병원. 병원의 문은 여러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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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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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24:35귀여워라! 토끼화된건가요? 우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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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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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30:26아닛?! 하지만 둘 다 귀여우니까 좋은 것이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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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33:08그리고 둘 다 맛있지...(?????
으으으 옆구리... 일단 마사지기로 주물주물 해봐야겠다... -
33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34:14둘 다 맛있는건가요? 토끼 고기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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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37:17여행갔을 때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듯한... 추억보정인가...(가물(?
아무튼 으악 해가 뜨니까 덥다... -
338 스바루주 (5679298E+5) 2020. 7. 25. 오후 12:39:55옆구리.. 아. 옆구리 아프면 뭔가 걱정됩니다.. 신장.. 대장.. 맹장.. 대자연.. 으으윽..
돼지.. 돼지는 언제나 맛있죠.. 점심은 돈가쓰려나..
먹고 아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당분을 먹어야..(카페인 대신 당분으로 버티는 타입)
냐아아악.
.dice 1 2. = 2
1. 올릴까?
2. 너 지금 반쯤 제정신 아니다. 올리지 마. -
33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41:21맹장은 이미 예전에 떼버렸으니 제외지만 나머지 너무 무섭잖아유...(동공지진
앗 돈까스... 먹고싶다... 점심 뭐 먹지... -
34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42:52(흐릿) 아, 아무튼 스바루주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그리고 토끼고기도 맛이 있나보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는 것으로 해야겠어요!
-
34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43:59추억보정일수도 있으니 너무 믿진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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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스바루주 (5679298E+5) 2020. 7. 25. 오후 12:44:35의외로 토끼고기는 도축 양이 4위급이라고 하니까요..?(옛날에 본 거라 확실하진 않음)
1위가 부동으로 닭이고.(단호) -
34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2:48:07아무튼 비가 계속해서 오고 있는데 갑자기 샌드위치가 끌리기 시작했어요. 샌드리아를 시켜야하는가. 배달비 3천원이라고 해도 대충 12000원 정도이니..(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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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2:48:51닭들에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달걀을 줘서 고마워 닭들아...(????
으음... 배달... 귀찮은데 배달 시킬까... -
345 스바루주 (6571241E+5) 2020. 7. 25. 오후 12:54:01아. 확실히 인기집이당... 대기자가 장난 아니네요.
닭에겐 정말 고맙슴다.. -
34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0:27그러니까 닭을 먹을땐 경건한 마음으로 먹는 거예요!!
-
34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3:59그럼 저는 슬슬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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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4:04그으리고 슬쩍 올리는 빌런 우이쟝 낙서 :3
우이쟝이 점점 분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만... 뭐 상관없나(?) -
34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4:18아앗... 짤이 잘렸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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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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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53:18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빌런 우이쟝은 저런 느낌이로군요. 뭔가 친척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어둠에 물들어버린 그런 분위기가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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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1:53:31휠체어 우이쟝....!!! 귀여워! 분위기 있어!! 멋져!!!!(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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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08:57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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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12:01그럼 나는 글로 빌런 레이쟝의 설정을....!!! 나와랏 어제의 피크루!!!(????
출처: Picrewの「ヨル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JBfLs7ovp #Picrew #ヨルの子メーカー
1. 입을 가리는 비단은 여우 가면과 연결된 것. 신관복은 어디선가 주문했다.
2. 씨앗을 먹이기 쉽게 병에 담아서 선택받은 신도를 위해 신님이 준비한 영약이라고 말한다. 또는 영험한 부적.
3. 반전세계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게 주 된 목적인데, 그 이유는 현실에 있으면 슬픈 일들만 많이 있고 일반인은 반전세계에 있을 수 없으니, 카미카쿠시전설대로 사람들을 계속 감춰서 슬픈 현실을 마주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일그러졌지만, 자비와 구원에 근거해있다. 그래서 마더쉐도우를 물리치면 슬퍼한다.
4. 모로스 신자. 모로스님!!!!!!!!! -
35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15:19마더 쉐도우로 만드는 쉐도우 코어는 총 12개인데 레이가 담당해서 뿌리는건가요?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설정이 아닌가!!
-
356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17:14레이쟝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3!!!
빌런 레이: 신도 님의 갸륵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저에게 신탁이 내려왔습니다(거짓부렁(?
이런 비뚤어진 얀데레는 도대체 어디의 누구야...(동공지진(? -
35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18:30어찌되었건 모로스는 그저 위에서 팝그작만 시전하겠군요.
모로스:왜 서로 멸망을 못 당해서 안달이 난거지? 역시 인간은 유희거리에 딱 좋은 존재들이야. -
358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34:10빌런 레이: 모로스님!!!!!!(충성)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빌런이 된 레이쟝(????(←원흉이다 -
35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36:19그거야 지금은 빌런 AU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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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45:28그럼 이 au로 일상도 돌릴 수 있는 건가!! 그런건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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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45:51당연히 돌릴 수 있지요. 지금은 빌런 AU 주간이니까요!
-
362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47:36그렇다면 빌런AU로 일상을 구한다!!!>:ㅁ(그아없)
없다면 메이플 할 준비를..... :3c 요즘은 마피아는 잠깐 쉬는 중이기 때무니지..<:3 -
36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48:19그렇다면 지금 제가 손이 비니 저랑 돌려보겠어요? 유키와 유우 둘 중 한 명을 셀럭트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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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2:48:53급 시작한 집안일 끝...(털썩
재갱이닷! 다들 다시 안녕!! -
365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2:48:54코어 하나는 스바루쟝 주신다면..!(?)
스바루(빌런): (방긋)
아. 머리가 나아진다..! 다들 리하이에오! -
366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49:04나는 누구라도 좋기 때문에!!
어디보자아아.... 공명정대한 다이스... 누구와 일상을 돌려야 하는고...!!
.dice 1 2. = 1
1. 유키
2. 유우 -
36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2:49:26앗 코어 하나는 우이쟝 주라 줘!! 친척 한 명을 마더 쉐도우로 만들어보이겠어!!!
스바루주 헬로! :3 -
36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50:00다시 어서 와요! 우이주! 스바루주! 두 분 다 다행이에요!!
아무튼 다이스는 유키를 점지해주셨군요. 요즘 유키가 점점 셀럭트률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럼 선레는 제가 돌려보는 것으로!
.dice 1 2. = 2
1.캡틴
2.레이주 -
36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2:50:32유키를 만나러 기숙사에 오셔도 좋고 작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 유키가 찾아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둘 중 하나로 자유롭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370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2:53:41우이주와 스바루주 어서와!!!! 핫 둘 다 마더쉐도우 코어를...!!!!
빌런 레이쟝: 받아가세요~ 받아가세요~ 지금이라면 이 마더 쉐도우 코어를 선착순으로 단 두 분! 아, 두 분께 드립니다!! 타르타노스의 필수품이자, 최고의 셀링 아이템이라구욧!!!!(끼요오옷)
레이주: 갑자기 홈쇼핑...?(동공지진)
그럼 신관복을 입고 기숙사로 찾아가겠다!!!!>:ㅁ 몬가 빌런이 되니까 성격이 능글맞게 바뀐 레이쟝이 될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3(???? -
371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2:55:08그치만 태양 씨는 어마어마한 어둠을 허버허버 먹일 것 같은걸..(진심)
스바루주: 스바루쟝 이벤트에선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야 하는 거 외에는 처절하게 깨지겠지만.. -
37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00:42그렇다면 느긋하게 선레를 기다릴게요!!
-
373 두유 워너 빌 더 레이 - 스노우맨~? 유키 (2176244E+5) 2020. 7. 25. 오후 3:00:44눈을 가리는 형태의 여우 가면과 그것과 연결 된 새하얀 비단. 불투명한 비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입 모양이 보일 뿐, 완전히 비춰지지는 않는다. 그는 붉은 실로 자수가 놓인 신관복까지 입고 나서야, 자신의 목적지로 걸어갈 수 있었다.
왜 그걸 꼭 입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기분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기분!”
뭐, 그런 것들은 넘기도록 하고ㅡ 레이는 웃으면서 누군가의 방문을 두드렸다.
“나와 눈사람 만~들래요~?♪”
갑자기 프로즌의 안나가 되었다. -
37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02:51빌런 우이: 쉐도우 코어라니! 이건 사야 해!
우이: 대체...(어이없음 -
375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04:31빌런 스바루: 사는 것도 괜찮겠네요.
스바루: ...
스바루주: 캬아아.. 빌런 스바루는 몸도 마음도 솔직히 박살난 지 오래라서 망쳐진 걸지ㄷ...(아무말)
스바루: ... -
376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3:09:05빌런 레이: 자아자아~ 두 분 전부 다 낙찰!! 잘 쓰이시기 바라며, 하나미야 상회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
레이주: 빌런이야 홈쇼핑이야...?(동공지진) -
377 유키-레이 (7314519E+5) 2020. 7. 25. 오후 3:13:25"....?"
자신의 방 안에서 이런저런 계획을 짜고 있던 유키는 갑자기 자신의 방 문의 노크 소리가 들리는 것도 모자라 그 유명한 노래가 들려오는 것에 의문을 품을수밖에 없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군지 알고 있었다. 신관으로서 가장 활동에 적극적인 이 중 하나인 자신의 후배이자 타르타로스의 멤버인 레이가 아니던가. 파멸의 신, 모로스를 신봉하는 신관인 그가 행하고 있는 저 행동은 장난인 것일까? 어느쪽이건 일단 안에 있으니 문을 열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책상 앞에서 일어나 문 앞으로 다가갔다.
"갑자기 무슨 눈사람이야? 내 이름이 유키라서 눈으로 장난을 치는건 아니겠지?"
말을 마친 후에 그는 문을 열고 그 앞에 있을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오늘도 여전히 여우가면을 쓰고 있으며 비단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그 모습에 일을 하다가 왔다는 것을 짐작하며 유키는 가만히 레이를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녹아내렸다. 그것은 동료에게만 보여주는 일종의 경계심을 푼 표정이었다.
"복장을 보니까 일을 하고 온 모양인데 어때?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어? 하나미야?" -
37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18:24뜬금없지만 빌런 우이쟝이 휠체어를 탄 이유는... 휠체어 드리프트를 하는 우이쟝이 보고싶었기에(??)
농담이고 지팡이보다 휠체어 쪽이 상대를 더 방심시키기 좋을 것 같다는 빌런다운 생각으로 골랐다고 합디다(???) -
379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19:03오늘 방파제에 좀 가까이 다가갔는데.
...갯강구 같은 게..기어다니고.. 기어다니고.. 손가락만했어..(죽은눈)
뭔가 보여주고 싶은 기분이지만 그건 혐짤이니까(?)
뭔가 창의적으로 마더 쉐도우를 만들려면 인터넷 상에 박아넣어서 악플로 엄청나게 발산하는 인간들의 어둠을 흡수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그야말로 하이브 마인드(?)(아무말..이지만)(너 때문에 사탄이 일자리를 잃는단 말이다!) -
380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22:14갯강구....(흐릿(질겁
그나저나 갯강구에 방파제라니! 바다 간 거야? 바다... 부럽... -
38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22:55>>378 휠체어 드리프트. 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단 걸을 수 있으니까 계단 이용은 문제가 없겠군요!
>>379 (동공지진) -
382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24:41바다...사실 따지자면 바닷가 도시니까 바닷가를 가는 게 이상하진 않겠조... 오.. 바닷가에 펭수 등신대..(?)가 서있어(?)
바닷가는 좋죠.. 머리도 좀 맑아진 기분이네요.. 그치만 진행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
383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25:20일반인(과 와일드&미라이)앞에서는 휠체어 신세인 척하고 있으니까... 타르타로스 동지들(?)앞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단도 오르고 발차기도 하고 하겠지만!(대체
-
38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26:13헐 펭수 등신대라니 대박... 가보고싶다... 가보고싶드아아아아...
-
38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26:51와일드:저, 저거. 저거 지금 사기를 친다! 걸을 수 있는거 아는데! 아는데!!
미라이:보험사기를 치기에 딱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하품 -
386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29:53오늘도 일자리를 찾고 있는 모 로스(직업:무직, 나이: 불명)씨.
그러나 모 로스씨가 잘하는 분야에는 이미 인간들이 들이차서 직업을 빼앗고 있는데...
스(모) 주: 인터넷에 박아넣어서 인간의 악의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겁니다. 인간 개개인의 악의가 인터넷 상에서는 훨씬 증폭되는 점을....(이하생략)
이라는 면접발언에 면접관이 무척이나 감명받은 순간 모 로스 씨는 면접에서 떨어짐을 직감했습니다...
이번 면접은 반드시 합격해서.. 라는 다짐으로 이번 면접장에 가는 모 로스씨..
모 로스: 네. 저는 (블라블라)
모 로스 그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대한 발전까지 리포트하며 어필하려 했지만, 광기에는 인간을 당하지 못합니다.
우(모)주: 방황에휠체어드리프트에직장도세계도모두다무로돌려버리도록하지요..어둠을..
레(모)주: 아아 저의 신님을 위해서라면 삐이이이이-한 걸로 모든 사람에게 그 많은 어둠을.. 어마어마한 어둠을... 아아아..!!!
//아무말(?)(영고 모로스) -
387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30:52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고 있어욤~ 엄청 많다는 건 아니긴 하지만..?
-
38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32:10>>385
빌런 우이: ...너무해... 난 그 날 사고 이후로... 다시는(지팡이를 쓰지 않고 평범하게)걸을 수 없게 됐는데...(울먹(가짜눈물(???
우이주: 생략한 부분이 좀 길긴 하지만 사실이긴하네... -
38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34:07>>386
역시 가짜 광기는 진짜 광기를 이길 수 없군...
사탄이 인간을 이길 수 없듯이...(대체 -
39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34:53>>386 이 무슨 고통받는 모로스님?! (동공지진
>>388 와일드:거짓말 하지 마!! 걸을 수 있는 거 다 알거든?! (버럭
미라이:애초에 왜 이런 것으로 싸우는거야. 와일드. (절레절레 -
39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37:33>>390
빌런 우이: 흑흑... 어떻게 그런...
빌런 우이: ...그럼 또 다시 목격자를 0으로 만들어야겠네(싸늘(? -
392 레이 - 유키 (2176244E+5) 2020. 7. 25. 오후 3:37:58“사실 말이지요오.... 이번에 프로즌을 봤거든요오! 거기에서 아무리 해도 잊히지 않는 노래가 있어서 흥얼거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제가 설마 호시카와 선배의 이름으로 장난을 치겠습니까~~”
훌륭한 아부의 모습이다. 레이가 굽신거리며 말했다.
“기분입니다!! 그리고 맞아요오! 일단, 전달은 했으니 남은 것은 신도님의 행동에 달려있는 것이지요오...!!! 무언가 핑! 하고 와서 드렸으니까요오..... 듣기로는 신도님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셔서 신탁이 내려왔기에ㅡ 드렸답니다아아.....”
대단하지요? 그렇게 말하며 레이는 방 안 쪽을 흘긋 살폈다.
“들어가도 되나요 호시카와 선배~” -
393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3:39:42휠체어 드리프트 멋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주 바다 갔구나! 부러워..... 나도 바다... 바다...!!! 그렇지만 거대 갯강구는 싫다....(먼산)
-
39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42:58나도 바다... 아니면 계곡...
어디든 좋으니 놀러가고 싶어... -
395 유키-레이 (7314519E+5) 2020. 7. 25. 오후 3:43:02"딱히 나도 장난을 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물어서 나쁠 건 없잖아? 애초에 아부를 해도 나에게서 나오는 건 아무것도 없거든?"
굽신거리는 그를 바라보며 그녀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물론 자신이 그보다 연상이기도 하고, 선배이기도 하지만 저렇게까지 굽신거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다른 꿍꿍이 속이 있는 건지, 원래 이런 애인건지. 아직 그에 대한 것을 명확하게 파악한 것은 아니었고, 파악할 수 있어도 굳이 파악할 필요는 없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렇게 일일이 깊게 들어가는 것은 그녀에게 있어선 너무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었으니까. 안 그래도 귀찮은 존재들이 두 명이나 나온 마당에 더 이상 귀찮은 일을 늘려서 나쁠 것은 없었다.
아무튼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전달. 그것은 틀림없이 마더 쉐도우로 만드는 쉐도우 코어를 이야기하는 것이겠지. 그녀는 그렇게 짐작했다.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사명인지 뭔지. 그런 것은 자신이 알 바가 아니었다. 그런 것으로 자신들을 억압하는 세상 따위,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으니까. 파멸을 막아야한다는 사명이 어쩌고 하면서 자신의 동생인 유우를 억압하고 괴롭히고 학대하는 이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합법적으로 호시카와 가문의 모든 것을 차지하고, 자신들을 괴롭히는 이들 모두를 추방한 그녀는 현 시점, 명백한 호시카와 그룹의 총수이자 주인이었다. 자신들을 억압하는 세상 따위 아무래도 좋았다. 무가 되던지, 멸망하던지 말던지.
"내 방? 내 방은 왜? 딱히 상관없지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여기저기를 둘러보진 마."
그러면 상관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 들어오라고 그에게 이야기를 했으며 자신의 기숙사 방 침대에 걸터앉았다. 이어 그녀는 고개를 들어 레이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그래서 내 방엔 무슨 일이야? 뭔가 조용히 할 말이라도 있어?" -
39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43:44마스크를 잘 끼고 개인 위생만 많이 신경쓰면 어디로 놀러가도 상관은 없을 거예요.
물론 워터파크 같은 곳은 예외입니다. 지금 마스크 끼고 워터파크를 가는 이들도 많다는데 마스크를 끼고 거기에서 놀 수 있긴 한건가요? (흐릿 -
39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45:17워터파크에 마스크를 끼고 간다고...?
물에 들어가는 순간 게임오버 아닌가??? -
398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3:48:26갸아아악 누가 밖에서 길빵하는거시야아아악!!!!(분노)
엗 워터파크에 마스크를...!? -
399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49:33네? 워터파크에..?(흐릿)
뭐 물론 바다에 들어가는 것도 마스크 써도 게임오버이긴 합니다만..(?) -
40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50:32뉴스에서 보니까 워터파크에 그렇게 마스크를 끼고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마스크를 안 끼고 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일테고.
그냥 제 생각에는 지금 이 시점에 워터파크를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지만요. -
40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3:51:08생각해보니 그건 그렇군...(????
올해 여름 물놀이는 그냥 포기해야겠다(빠른포기 -
40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3:53:52찾아보니 방수용 마스크를 준다고는 하네요. 그런데 그게 정말로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
403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3:58:09여름 물놀이는 무리고. 발만 적시는 걸로...(고개끄덕)
-
40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4:05:42사실 요즘은 하도 코로나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경각심도 많이 떨어진 것 같더라고요. 걸리던지 말던지라는 느낌으로?
당신의 2020년. 이미 절반 이상을 코로나와 함께 했습니다. -
405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4:12:58악!!! 날렸어...;ㅁ;
나는 아무래도 직장이 위험하기 때문에 놀러가는 것은.... 포기.....(주륵) -
40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4:18:36(토닥토닥) 레이주.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
40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4:18:56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만... 나처럼 지병있고 노약자(?)인 사람은 걸리면 죽을텐데...(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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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4:22:12멀리 갈 거 있나요. 미국에서는 코로나는 허구라고 하면서 코로나 파티를 열었다가 죽은 사람이 나왔잖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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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4:24:21
-
410 스바루주 (9005743E+5) 2020. 7. 25. 오후 4:27:59아아...
이제 식빵이나 뭐 제과제빵류나 사서 집에 들어갈까..(흐느럭)
...음. 역시 차가 괜찮네요.. -
41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4:38:49으.. 빵.. 나도 달달한 디저트 먹고 싶다...
나가긴 귀찮지만... :3 -
41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4:41:35그러면 저처럼 샌드위치를 시키는 겁니다. (??
-
413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4:49:08읏... 샌드위치...(귀팔랑(?
-
414 레이 - 유키 (2176244E+5) 2020. 7. 25. 오후 4:52:45유키의 말에 레이는 핫핫 소리내어 웃기만 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ㅡ!"
레이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유키의 방에 들어섰다. 역시 기숙사 생활이 편할까, 따위를 생각하던 그는 유키의 물음에 큼큼, 헛기침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숙사 복도에서 떠들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이지요오! 이상하게 마더쉐도우가 태어나면 그걸 방해하는 자들이 있잖습니까?"
모로스를 저지하기 위해? 레이는 절대로 그 쪽이 아니었다. 오히려 신봉하면 신봉했지.
"신께 어금니를 드러내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하다가ㅡ 호시카와 선배에게 묻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오!"
레이는 믿음을 드러내는 편이었다. 그것도 대놓고.
"그래서 물으러 왔습니다! 애초에 그 둘이 누군지도 저는 모르고 늘 새로 태어나는 불쌍한 마더 쉐도우만 날아가니까요오...!! 그렇네요오..... 신도나 같은 동료 외에는 기억하지 않기도 하고...... 신도 관리 만으로도 제 머리는 터질 것 같으니까요오...."
//샌드위치... 맛있겠다... :3 -
415 유키-레이 (7314519E+5) 2020. 7. 25. 오후 5:08:33"와일드와 니시지마 미라이를 말하는거지?"
방해하는 자. 아무리 생각해도 그 둘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건진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귀찮고 번거로운 존재였다. 특히 와일드라는 이는 더더욱. 원래 와일드는 자신의 동생, 유우가 되어야하는데 그런 유우 말고 다른 와일드가 나타나다니. 대체 어디서 나타난 존재인지도 모르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 물론 니시지마 미라이. 그녀는 학생회에 소속되어있으니 손을 쓰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지만, 그런 비겁한 수법을 쓰기에는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것. 그것이 자신의 신조였으니까.
"이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고 한들, 정 방해가 되면 우리 모두가 가서 짓밟아버리면 될 일이야. 그래봐야 상대는 고작 둘. 두려워할 것이 뭐가 있어? 그리고 마더 쉐도우는 어디까지나 모로스를 불러내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아. 모로스가 직접 강림하면 그들이 뭘 한다고 한들, 이 세계의 파멸은 막을 수 없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그들의 노력 자체를 헛수고로 평하면서 그녀는 어두운 미소를 풍겼다. 이어 조금 더 편하게 침대에 걸터앉으면서 유키는 침묵을 조금 더 지켰다.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함이었지만 그 자체도 조금 귀찮게 느끼면서 그녀는 그 상태에서 말을 이어나갔다.
"인간의 어둠. 그 자체가 있는 한 이 세상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명이니 뭐니. 그런 것을 일부러 강요하고 그것을 핑계로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아니. 우리 타르타로스가 있는 이상... 이 세계는 파멸되어 마땅해. 그러니까 너는 그냥 쭉 하던 일을 계속 하면 되는 거야. 마더 쉐도우가 쓰러지더라도... 결국 그것은 파멸로 이어지는 것이니까."
마더 쉐도우가 모두 쓰러지면 모로스가 강림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녀는 오히려 여유로웠다. 어차피 그들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이 세계의 파멸을 막을 순 없을테니까. -
41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16:57과연 와일드와 미라이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
41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18:56그래도 일단 실력은 와일드와 미라이가 더 강하긴 하니까요! 그리고 저기선 그 둘이 주인공일테니까 주인공 보정도 붙을 거예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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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21:07빌런 우이: 칫...(아쉽
우이: 칫...(????? -
41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24:44둘 다 다른 이유로 칫을 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
420 레이 - 유키 (2176244E+5) 2020. 7. 25. 오후 5:25:41잠시마아아안 일이 생겨서 다며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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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28:00빌런 우이: 둘이 더 강할 거라니 열받아라는 의미의 칫이었어
우이: 나는... 아니 뭐 딱히... 별로 와일드랑 미라이도 고생 좀 해봐야하는데 아쉽다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빌런 우이: 그래? 그 둘을 고생시키면 되는 거야? 맡겨줘.
우이: ...너 생각보다 말이 잘 통하네. 좀 마음에 들어(의기투합(? -
422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28:58다녀와 레이주~ :3
-
42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34:18다녀오세요! 레이주!!
>>421 이유는 다르지만 그래도 둘은 미워하는 마음은 변치않는군요! (납득 -
42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44:19ㅋㅋㅋ우이쟝은 그렇게 막 미워하는 건 아니고 그냥 너네도 고생 좀 해봐라! 정도...? :3
...어라? 이게 미워하는건가?(??? -
42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46:40우릴 그만큼 고생시켰으니 너네도 고생 좀 해봐라! 이 마인드로군요! 압니다! (??
-
42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50:14그렇지! 그거야! 바로 그거!!
아앗... 저녁 배달시켰는데 주문 취소됐다... 않이... 왜죠...(흐릿 -
42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50:35그럴 때는 침착하게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는 겁니다. (??
-
42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5:52:33흑흑... 걍 다른 거 먹을개오... 귀찮아...(?
아무튼 우이쟝의 응원을 받아 빌런-우이쟝이 활개를 치겠군!!
빌런 우이: 받아라 휠체어 드리프트!(?????) -
42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5:54:44아무리 생각해도 매편 보스전때마다 타르타로스 멤버 중 하나가 지휘간부로서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
430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6:01:52미라이랑 와일드는 둘 뿐이었지만 타르타로스 멤버들은 더 많으니까 가능하겠는걸...?(????
-
43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10:34유키:자. 저번엔 내가 나갔으니 이번에는 유우가 나가. 그리고 다음에는..
(대충 로테이션으로 근무표 짜는 이야기 -
432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6:15:05빌런 우이: 앗, 이 날 병원 가야 하는데... 혹시 바꿔줄 사람 없어?(????
우이: 의외로 현실적인 조직이구나... 너네... -
43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16:07아무튼 슬슬 이벤트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짓는다! 태양 씨!
-
43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6:16:53두근두근!! :3
오늘 문제... 과연 풀 수 있을 것인가...! -
43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19:30제 시골행은 어쩌면 다음주가 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그렇게 점점 매주매주 미뤄지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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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6:25:52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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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35:58괜찮아요! 언젠간 가겠죠!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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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레이주 (4284558E+5) 2020. 7. 25. 오후 6:37:00갱신!! 이지만 아직 집은 아니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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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6:37:36그래도 힘내는거시다!(토닥토닥(뚜들(?
아무튼 나는 저녁 먹고 올게~ 다들 맛저!! -
440 레이주 (4284558E+5) 2020. 7. 25. 오후 6:38:30우이주 다녀와!!!
-
44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43:57다녀오세요! 우이주! 그리고 레이주는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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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후 6:51:02으으으...(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집이다 집...
오늘 결판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진짜로)(머엉)
7시부터 15분까지.. 네 받을 것 같습니다.. -
443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6:51:31그리고 밥 먹고 다시 올게!! 만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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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55:53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그리고 레이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445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6:58:09미리 체크!
저도 밥먹고 오겠습니다~ -
44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6:59:33레이나주도 어서 와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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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후 7:01:00그으럼.. 15분까지 체크를 받아요오..
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오... -
44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04:12캡틴인 제가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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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후 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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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10:55(흐릿) 대체 왜 저런 것을 만드는거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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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스바루주 (4999626E+5) 2020. 7. 25. 오후 7:14:36그러게요.. 아. 시간 거의 다 되었다. 시작해야겠네요.. 다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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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17:54전회차의 간단한 줄거리다요!(feat. 김전일이나 코난 브금풍)
방탈출 게임을 하기로 한 엘리시온. 방탈출의 규칙을 듣고 핸드폰이 수거되고 열심히 한 끝에 응접실에서 시체가 일어나 스바루가 혼절하고 도끼맨에게 엘리시온 멤버들은 으이어에에엥 거리며 도망성공! 하지만 스바루는 그대로 납치되고..
그렇게 1층으로 도착한 그들의 앞에는 무엇이 있을까!
situplay>1595059576>634
에서
situplay>1595059576>708
까지의 결론으로 스바루가 납치당했으며 분명 이 저택 안에는 있을 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1층 거실을 조사해야 하는 여러분이었습니다.
일단.. 보이는 것만 보면 벽에 도끼가 걸려 있고, 잠긴 문이 큰 양문형 하나와 방문 하나가 있으며(하나는 마치 응접실 문처럼 컸습니다. 어쩌면 저 문을 연다면 1층 출구가 나올지도?) 우리가 앉았던 빈백이나 소파같은 좌석과 테이블보와 꽃병이 놓여 있는 약간 낮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우리가 내려왔던 그 계단문도 있군요. 음.. 그리고 커튼이 천장에서부터 바닥에 끌리도록 벽을 가리도록 쳐진 곳도 있으니.. 생각보다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벽난로도 켜져 있으니.. 춥지도 않고.. 창문의 시커먼 게 눈일 거란 것만 빼면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
45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18:10저, 저도 조금 있다가 밥 먹으러 가야하는데..일단 그때까지만이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그래서 뭐부터 하면 되는거죠? -
45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18:35는 바로 지문이 나왔군요! 좋아! 시작이다!
-
455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7:20:31돌아가기 전에 일단 이곳부터 확실하게 조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유키는 우선 이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도끼였다. 저것을 일단 챙기는 것이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지금 당장 챙기진 않으려고 하며 그녀는 우선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우선 이런 곳부터 둘러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꽃병을 내려놓고 테이블보를 들쳐보려고 했다.
"뭔가를 숨긴다면 역시 이런 곳부터 확인을 해야지."
혼잣말을 조용히 중얼거리며 그녀는 그 밑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려는 듯, 구석구석 놓치는 곳 없이 눈을 돌렸다. 낙서? 물건? 아니면 기타 다른 것. 그것이 무엇이건 그녀는 놓칠 생각이 없었다. -
456 이름 없음 (226314E+56) 2020. 7. 25. 오후 7:20:59바로 시작인가요?! 빨랑 써오겠습니다!!!
-
457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22:06저는 레이나주입니다!
그보다 도끼 가져왔단 설정... 정말 가능한가요? -
45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22:31어서 와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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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23:18넵넵. 시작입니다! 반가워요~
>>455 빙고. 아마 꽃병도 들어내고 테이블보를 들춰내자. 꽃병이 있던 자리에는 무언가를 끼울 수 있어보이는 홈.. 같은 게 보입니다. 또 다른 것도 있어보이는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히 관찰해 보시겠습니까? -
46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24:03가능은 합니다만.. 격렬히 반대하지도 않고 아주 추천하지도 않네요! 레이나주 반가워요!
-
46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25:00>>452 에 가볍게 한문장만 추가..
벽에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몇 점 걸려 있었습니다. 아마 모작인 듯 싶군요. -
46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25:35아. 안돼. 흠이라면 생각나는 것이 하나밖에 없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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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7:26:54"이건..."
정말 묘하게 끼워야 하는 것이 많네.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우는 그 옆에서 이것저것을 살피려는 듯 바라보았다. 일단 홈의 형태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뭔가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일단 또 다른 것이 없는지 그는 살피려는 듯 눈을 굴렸다. 유키의 눈 2개, 유우의 눈 2개. 이렇게 4개의 눈이 있으니 시선에서 피하는 뭔가는 없으리라고 생각하며 유키와 유우는 각각 다른 방향에서 그 근처를 살피려고 했다.
다만 퍼즐이 아니길. 그렇게 바라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것을 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으니까. -
46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27:04>>462 (캐스트: 방긋)
-
46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28:38여러 번의 고민 끝에 도끼는 챙겨가지 않기로 했다.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스바루이지 우리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고, 섣불리 도끼로 반격했다 그놈이 무슨 수작을 부릴지 누가 아는가. 조금 아쉽지만 결정을 내린 레이나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수색을 시작했다. 뭐부터 조사해야하지...?
"게임같은데서 보면, 벽난로에 뭔가가 있던데..."
하지만 그렇게하려면 벽난로의 불을 꺼야하고... 그녀는 불을 꺼뜨리지 않는 선에서 벽난로의 수색을 시작했다. -
46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30:09>>463 테이블을 뜯어보듯 자세히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재질이 살짝 다른 곳이 있네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곳은 다 나무인데. 손바닥만한 네모난 구역은 유리고 살짝 움푹 들어가 있네요. 무언가를 채워야 하는 것일까요..?(유리 주위를 살펴보기 가능) 그 외에는 잠겨져서 열리지 않는 서랍이 있다는 점입니다. 열쇠구멍이 없네요.
그리고 꽃병의 홈은 캐스트 퍼즐을 넣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어떤 캐스트 퍼즐이려나요..
음. 그리고. 어디에선가. 달칵. 하는 무언가의 잠금 장치가 해제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 것 같습니다. -
46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31:08>>465 레이나가 벽난로를 수색하자... 벽돌의 색이 좀 다른 게 보입니다. 다른 곳은 좀 앤틱한데. 이 벽돌들은 좀 새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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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31:42누군가가 다가온다. 일단 침착하게 반격 준비를 해야.. 아무튼 퍼즐인 모양인데 무슨 퍼즐이려나. 아직 안 쓰인 것이 실린더, 사슴뿔, 원판인데.. 일단 다 끼워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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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33:01동그란 모양에 가까우니까.. 실린더나 원판이겠죠(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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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7:33:18"이건..."
아무리 봐도 퍼즐을 끼워야 하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무슨 퍼즐인지는 알 수 없었다. 실린더와 사슴뿔, 그리고 원판. 일단 꽃병의 홈에는 뭐가 들어가야 할지 알 수 없었기에 무작정 풀지 않고 유키는 우선 퍼즐의 형태와 홈의 형태를 비교해보려고 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 개의 퍼즐 중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가볍게 홈에 넣어보려고 하고, 혹은 만약 그대로 들어가면 넣으려고 했을 것이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단 경우에 따라서는 또 이 퍼즐을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네. 풀 수 있을까."
/라고 하고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른 분이 판정 나오면 이 퍼즐로 어떻게 해주세요! -
47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35:24>>470 가장 가까워 보이는 것은 실린더였습니다! 정확하게는 그것의 일부가 꼭 맞았다는 거죠. 이 실린더를 풀어야 할 듯 합니다...
[캐스트 퍼즐: 1 10 범위 다이스를 굴려 1이나 10이 나올 시 해제 가능.]
//다녀오세요 캡틴~ -
47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36:00"어? 이 벽돌... 다른 거랑 색이 좀 다르잖아?"
레이나는 벽에 걸린 도끼를 들고 벽난로로 다가가 손잡이 부분으로 벽돌을 내리쳤다. 이 방을 꾸미는데 돈이 꽤 많이 들었을테지만, 레이나의 돈도 아니고 지금은 그런걸 따질 상황도 아닌지라 그것을 부술 기세로 강하게 쿵쿵 내리쳤다. -
473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36:38다녀오세요 캡틴!
-
47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7:39:10밥 먹고 왔다! 재갱이야!
그리고 참가 가능합니까?!?? -
475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7:39:42저녁 먹고 컴백!!!>:ㅁ 헉 이벤트 중인가!! 무슨 상황일까나....(동공지진) 보고 조금 쉬었다가 참가해도 될까??
-
47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40:19>>472 내리..(동공지진)
음음. 그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농담)
도끼로 내리찍자 그 벽돌이 안으로 움푹 들어갑니다. 출제자의 의도는 그 벽돌들을 부드럽게 빼내서 안의 공간에 있는 무언가를 빼내길 원한 것 같았습니다... 안에 있는 무언가가 찌그러지는 소리가 납니다.
//토우야: 잠ㄲ..(아. 핸드폰 호시카와의 자제들이 들고 있던가..) -
47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40:40우이주랑 레이주 어서오세요! 당연히 참가 가능합니다!
-
478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42:45"이 홈... 또 퍼즐인가..."
유키랑 유우가 들고 있던 퍼즐을 하나 가져와 풀어보기 시작했다. 제발 풀려라...!
.dice 1 10. = 7
//레이주 엇서와!! 좋아 일단 퍼즐부터 간드아아아아 -
479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43:05아 거 참... 다이스 참... 모로스 전에서는 그렇게 잘 나오더니 왜...(서럽
-
48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43:14"...이게 아닌가..."
오너의 판단미스로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았다. 레이나는 뒤늦게서야 움푹 들어간 벽돌을 도끼 손잡이로 살살 밀어내 손으로 집어내었다. 그러면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라며 난감한 얼굴로 벽돌을 끄집어내었다.
"여기 안에 뭐가 있는건가?"
-
레이나: 츠이 군을 못 구하면 다 네 탓이야!!!!!!!
레이나주: 미안하다!!!!!!!!! -
481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43:45다들 어서오세요... 이렇게 자캐의 폭력 여고생 인증을 해버린 레이나주입니다...
-
482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46:56퍼즐을 풀려는 시도는 헛수고로 돌아갔다. 뭐 이렇게 안 풀리는 퍼즐이 다 있담? 불량품이 분명해(?).
아무튼 퍼즐은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두고 다른 곳을 둘러봤다. 벽난로는 메이오미야가 보고 있고... ...커튼이 길게 쳐진 곳을 볼까.
"커튼 뒤에 뭐라도 있으면 좋겠네."
길게 내려온 커튼을 들춰보며 중얼거렸다. -
483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47:18>>481
사소한 고찰(?)
레이나: 어쩌다 내가 폭력 여고생이 되버린건데?
레이나주: 글쎄... 와일드한테 죽빵을 날리기 전부터...?
레이나: (주먹 꽉)
레이나주: 아니 그 주먹부터 나가는 성질머리는 누구한테서 온거야!!?!?! 난 그런 설정 넣은 적 없는데!!!! -
48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48:50
-
485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7:48:52캐스트퍼즐...... 인가아.........!!!!
다이스 꼭 10을 줘야한다아악!!! 안 그러면 구워먹을거야!!!!!!!(? -
486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7:49:29"제가 한 번 풀어봐도 될까요오오..."
레이가 손을 내밀어서 퍼즐을 받으려 했다.
"풀려라 풀려라...."
.dice 1 10. = 4 -
487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7:49:43(다이스를 구워먹으러 떠난 레이주입니다)
-
48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49:57>>482 커튼 뒤에는 미닫이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미닫이문을 열면 [1층 주방]으로 진입 가능합니다.
혼자서 진입하시겠습니까?
>>485 그렇습니다! 캐스트 퍼즐! -
48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0:40>>486 캐스트 퍼즐이 당신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훌륭하군 소년! 그러나 나에게 도전하기엔 아직 이르다! 라며 검지손가락을 흔드는 환상이 보이는 것 같은 기분...
어쨌거나 실패입니다. -
49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50:57그렇게 제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바로 참가해도 될까요?
-
49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1:18어서와요 캡틴~ 넵! 가능합니다!
-
492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52:59"...여기 문이 있는데. 이거 열어도 될까?"
커튼 뒤에는 미닫이문이 있었다. 음. 열어서 들어가보고 싶지만 혼자 움직이는 건 위험할 것 같고...
일단 문을 발견했다고 모두에게 들리도록 말하고 잠시 문을 빤히 봤다. 일단... 조금 있다가 봐도 되겠지.
다른 건 없을까? 소파라던가... 뭔가 있지 않을까? 소파의 쿠션 사이사이, 소파 아래까지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살펴봤다. -
49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53:55"..."
안에 있는게 물감이였어...? 그보다 다 터지고 몇개만 남았잖아...?! 레이나는 남은 물감들을 부랴부랴 집어들었다. 부수라는 줄 알았는데 빼내는거였다니!!! 아이고 이걸 어쩌면 좋아 이것때문에 츠이 군을 구하지 못하게 되면...!!!! 엎드려 울음을 터뜨릴 기세로 자책하며 바닥을 쾅쾅 두드렸다. 이 성질머리는 대체 어디서 온건지...
"그런데 이거... 어디에 쓰는거지...?"
레이나는 방을 둘러보다. 벽에 걸린 그림을 발견했다. 저기에 쓰는건가? 하지만 어떻게 쓰라는거지... 레이나는 아이들에게 물감의 존재와 벽에 걸린 그림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실수로 몇개는 터졌지만... 몇개는 남아있는데..." -
49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7:53:58그나마 잘 맞는 것은 실린더. 그렇다면 이것을 풀어야 하는 것일까. 유키는 가만히 퍼즐을 바라보았다. 이 퍼즐을 푼다고 또 얼마나 시간이 소비될런지. 그냥 확 끊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그녀는 우선 침착하게 손을 움직여서 퍼즐을 풀려고 했다.
"이번에는 안 될 것 같은데."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풀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것을 끼워야 뭔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그렇기에 그녀는 열심히 풀려고 시도했다. 지금 말을 걸어도 아마 그 누구의 말에도 대답을 하지 않을 것처럼 그녀의 눈에는 힘이 가득 들어있었다.
/
.dice 1 10. = 9
또 다시 시작되는 퍼즐 지옥. -
495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7:54:07어서와 캡틴!!
-
49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4:30>>492
소파의 쿠션 사이에서는 카메라가 발견되었지만 cctv입니다.
소파 아래에는.. [절대 열지 마시오] 라는 상자가 있네요?
+[공통]
전원에게 미닫이문이 있다는 사실이 공유됩니다. -
49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54:51다들 안녕하세요!
유우:누나. 이런 퍼즐에 엄청 강했구나.
유키:........
유키:호,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로서 이런 퍼즐 따윈 식은죽 먹기야. (일단 우기고 보기 -
49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55:06"퍼즐, 내가 풀어봐도 될까?"
아이들이 퍼즐을 푸는 것을 보던 레이나가 그곳으로 다가가 물었다.
"음... 이걸 어떻게 해야..."
.dice 1 10. = 9 -
49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55:30오잉??!?!??!?!! 뭐야 유키가 이미 풀었네요?!?!?!! 역시 천재다!!!!!
-
500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55:51다들 진정해! 캡틴은 어서오고!
그리고 퍼즐은 1이나 10이 나와야 푸는 거 아니야...? -
50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56:02하지만 그 와중에 레이나도 풀었다고 합니다. 돌려놓기도 가능하고 푸는 것도 가능한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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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56:219 이상이 나오면 풀리는거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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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7:56:239 이상이어야 풀리는 거 아니었던가요? 제 기억은 그랬는데.
-
50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6:50>>493 일단 남아 있는 물감들을 수습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감.. 그거 독일의 비싼 물감인데.. 개당 가격이.. 비싸면 11만원까지 가는 비싼 물감..
어쨌거나. 주의하라는 것이 물감이 묻지 않은 채 있어서 장갑 같은 것을 끼는 것이 권장됩니다.
>>494 유감입니다. 1이 모자라군요. -
505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57:09급침환 >>471에...
-
506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7:57:27>>501
레이나:...
레이나: 그, 그렇다. 내 재능은 퍼즐 풀기였어!
레이나주: 이런 오만한 내 새끼... -
50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7:52>>471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확률 자체는 동일합니다.(고개끄덕) -
508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7:58:53앗 그리구 소파쪽엔 뭐 없나요! 우이쟝 소파 조사했는데 :3
-
50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8:55>>498 아아.. 1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냥 9 이상으로 해두는 게 나았나..(고민) -
51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7:59:39>>508
>>496을 참조해 주세욤! -
51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00:55핫 있었는데 내가 못본거구만... 우이주는... 눈이... 침침하다...(흐릿
-
51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01:23"일단... 터지지 않은 것들은 수습해야겠다..."
장갑같은게 어디 있을까? 그녀는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터지지 않은 물감들을 주워 담았다. 안에 있는게 물감이고 이게 터질 줄이야... 이게 키 포인트면 어쩌지...?
-
레이나:11만원... 보석이라도 갈아넣은걸까...
레이나주: 그러고보니 고급 코발트 블루 물감엔 진짜 청금석을 갈아넣는다지... -
51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03:05>>512
아 아니 코발트 블루가 아니라 울트라마린이다 -
51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03:21>>512 터지지 않은 물감들은
보라색
노란색(손상됨
초록색(손상됨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이 6개입니다. 노란색과 초록색은 조심스럽게 뭔 유리잔 같은 데에 각각 담아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515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4:071이나 10이라니. 미처 못봤어. 그럼 다시 도전하는 수밖에!!
-
516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04:50"이건 카메라... ...CCTV인가..."
이런 곳에서 나오다니, 묘한 기분이네. 보통은 천장에 있는 거 아닌가? 이상한 위치 선정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쿠션 사이에 묻어두기로 했다.
그리고... 소파 아래에서 발견한 상자에는 '절대 열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절대 열지 마시오. 경고인가? 안에 뭐가 들어있길래?
"그치만 이렇게 적혀 있으면 꼭 열어보고 싶어지는데... 으음..."
그냥 방탈출 게임이었으면 확 열어버렸을텐데, 이건 그냥 게임이라기엔 찜찜한 게 많아서...
스바루를 구해야 하니 시간낭비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그치만... 그치만... 이 상자를 그냥 외면하기엔 호기심이...!!
"으... 으으... 이, 일단 패스!!"
상자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손을 떼기로 했다. 일단 다른 것부터 보자!! 또 뭘 봐야하지...
자연스럽게 테이블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 부분은 유리로 되어 있네, 좀 더 자세히 봐볼까? -
517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5:27"그렇다면 이번에는 내가!!"
유키에 이어 레이나도 푸는데 실패한 것을 확인한 유우는 이번엔 자신이 풀어보려는 듯 퍼즐을 잡았다. 원래 이런 것은 자신이 전문이었다. 어릴 때부터 이런 놀이만 하면서 놀지 않았던가. 적어도 자신의 누나보다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는 열심히 퍼즐을 풀려고 시도했다. 과연 풀 수 있을까? 유키는 가만히 그 옆에서 유우를 빤히 지켜보았다.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는 그 시선을 애써 이겨내려고 하며 유우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 .dice 1 10. = 4 -
518 이름 없음◆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6:07모로스:그렇다면 내가 심심풀이로 풀어보도록 하지! .dice 1 10. = 3
-
519 이름 없음◆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6:18또 다시 퍼즐 최강자 루트. (??
-
52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06:18>>514
"노란색이랑 녹색은 섞이기 직전인데... 으... 어쩜 좋담... 그러게 왜 그런 짓을..."
하지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랴. 레이나는 뒤늦게서야 녹색과 노란색 물감을 각각 다른 잔에 담아두었다.
"그럼 일단 저 그림을 볼까..."
그녀는 벽에 걸린 그림을 보며 수색 겸 이 물감을 쓸 수 있을 만한 곳을 살펴보았다.
//
여기 있는 이 6개의 물감 말고도 터진 물감이 더 있나요? 한 10개 있는데 살아남은게 저 색들이라던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보관되어있었나요? 유리병에 담긴채로? 아니면 튜브? -
52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08:32>>516 하지만 사람의 호기심이란 강렬한 법이죠.. 열고 싶어 안달나게 될지도...(자율로 1 10 돌려 2 이하시 결국 열어버릴지도)
일단 유리를 잘 살펴보면 뒤러라는 화가의 A와 D가 섞인 듯한 사인이 얇게 새겨져 있습니다. 뒤러는 판화도 유명하긴 했죠. 네 기수를 판화로 그린 적도 있었던가.. 뭐 그건 중요하진 않고.. 그럼. 혹시 저 독일제 물감 중 하나를 이 움푹 파인 데에 부어 채워야 하는 걸까요? -
522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9:31"그렇다면 우리 남매가 힘을 합칠 수밖에 없겠네. 가자. 유우."
"응! 누나와 나라면 분명히!"
혼자서 안되면 다른 이와 함께 하라는 옛 말이 있었다. 그 가르침을 호시카와 남매는 따르려 하고 있었고, 두 사람은 각각의 위치에서 조심스럽게 실린더 퍼즐을 풀려고 시도했다. 물론 이게 정답인진 알 길이 없지만 그래도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 그렇다면 최대한 뭔가를 해야만 했다. 좋아. 해보는거야. 그렇게 생각을 하며 네 개의 손이 각가의 위치에서 열심히 퍼즐을 풀어보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거 불편하지 않을까?"
"그냥 해."
/ .dice 1 10. = 9 -
52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09:46>>520 열몇개 있었는데 다 터지고 남은 게 그 6개입니다. 금속 튜브형 물감입니다. 양은 하나를 남김없이 썼을 때 >>521의 유리에 가득 채워질 정도.
-
52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09:49(털썩)
-
52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0:38>>517 >>518 >>522 레이처럼 실린더 퍼즐이 소년과 신. 나에게 도전하다니. 너무 이른 거 아닌가? 라는 환상이 보이는 기분인 건..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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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캐스트 퍼즐에 당한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8:11:15(침울해진 레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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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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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2:10>>520 흐음... 렘브란트의 자화상이나.. 뒤러의 유화나.. 이탈리아 화가의 그림이나.. 영국 화가의 그림이나.. 이것저것 명화가 걸려 있네요.
사실 가장 잘 들어봤을 건 렘브란트 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림을 그냥 보기만 하시겠나요. 아니면 조사하시겠나요? -
52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2:46>>526 캐스트 퍼즐: 소년. 기죽지 말게.(씨익)
-
530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13:04"...."
자꾸만 상자로 가는 시선을 어떻게든 유리 쪽으로 돌리려고 하면서 자세히 살펴봤다.
음... 이거... 뭔가 사인 같은 게 있는데? 새겨진 건가? 아, 음각...이 아니라 양각?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그런... 도장? 판화? 그런 느낌인데.
"이거 뭔가 도장 같은... 아니... 판화? 도장? 대충 그런 것 같은데. 여기 파인 곳에 잉크 같은 걸 넣어야 하나 봐."
다른 아이들에게도 들리도록 말한 후, 다시 자연스럽게 시선이 상자로 향했다.
...열어보고 싶다. 아니, 열지 말라는 말은 열어보라는 암시나 마찬가지인걸. 사람인 이상 열어보고 싶다고. 열어보고 싶다...
홀린듯이 손이 다가간다. 아.. 아앗...
.dice 1 10. = 9
//과연 우이쟝은 상자를 열 것인가... -
531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3:21"......."
이렇게까지 풀리지 않다니. 그렇게 생각을 한 유키의 표정이 험악하게 바뀌었다. 뭔가 바보 취급 당한 듯한 기분이라서 그런 것일까? 이 퍼즐을 내 바드시 풀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반드시 풀고 말리라. 꼭 풀고 말거야.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정말로 화가 난 표정으로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그 기세에 눌렸는지 유우는 자신도 모르게 뒤로 물러섰다.
/ .dice 1 10. = 6 풀리는 것이다! -
53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4:11.dice 1 10. = 8
.dice 1 10. = 5
.dice 1 10. = 7
.dice 1 10. = 9
.dice 1 10. = 1
.dice 1 10. = 10
.dice 1 10. = 4
.dice 1 10. = 6
.dice 1 10. = 4
.dice 1 10. = 6 -
53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4:26이럴 때만 주지 말라고!! (울컥
-
53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14:44>>527 뭔가 토리이 닮았네 :3 빨간색 부어보고 싶다...(?
-
53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4:57>>530 우이는 참아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마치 에리니에스가 귓가에 속삭이는 죄책감처럼. 그 호기심도 귓가를 계속 맴돌겠지...(다이스 돌리는 건 자율)(범위나 효과는 동일)
>>531 실린더 퍼즐이 왜이리 안 풀리는 거지... 라는 뒷사람의 당혹이 느껴지십니까..? -
536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5:19"누, 누나. 내가 다시 해볼게."
어차피 이 퍼즐을 풀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것일테니 어떻게든 풀기 위해서 이번엔 유우가 나섰다. 반드시 풀고 말리라. 풀고 말 것이다. 중얼중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유우는 정말로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물론 이렇게까지 했는데 정말 아무런 것도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슬프겠지만 그건 이후의 이야기였다.
/ .dice 1 10. = 2 -
53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15:43다갓... 1씩 빗나가게 하는 게 요즘의 취미인가...
-
53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5:50>>535
아. 저 [절대 열지 마시오] 상자는 다른 사람도 열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
539 캐스트 퍼즐에 당한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8:16:18>>527 왠지 콧쿠리상을 해야할 것 같은 문양이다.... :3c
레이: 코, 콧쿠리상... 콧쿠리상.... -
54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6:42>>536 다갓. 정녕 스바루 버릴 거예요? 네? 좀 협조좀 해줘요!
자. 이제 다갓에게 좀 말해뒀으니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풀리지 않았네요...
잠깐 머리를 식히는 건 어떤가요? -
541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6:50"...다시 한 번 더 협동이야. 유우."
유키의 냉정한 목소리와 함께 유우는 또 다시 퍼즐에 도전했다. 이 정도로 했으면 이제 좀 풀려라! 제발! 그렇게 생각을 하며 두 사람은 각각 손을 움직여서 머리를 쥐어짰다. 이렇게 빼면 이게 빠질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안 빠지지?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유키와 유우는 정말로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 .dice 1 10. = 3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되면 이 두 사람이 퍼즐을 풀 수 없다는 하늘의 계시일지도. -
54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17:36>>541 아아...
// 이 한마디로 표현이 다 되네요..(흐릿)
분명 확률은 동일한데..? -
54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18:44"어쨌든 내 실수로 이렇게 된거니까... 어떻게든 잘 해결해야하는데..."
그림을 수색한 그녀는, 유리에 어떠한 사인이 얇게 새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느낌상, 물감 하나를 다 쓰면 이 유리를 다 채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일단 이 사인을 찾은 것 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그녀는 그림들을 더 조사해보기로 했다.
//
레이나: 원래 물감 튜브가 그렇게 연약한거야...(미술알못)
레이나주: 그렇게 튼튼하면 취급주의란 표시가 왜 있겠니... -
544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19:01"...퍼즐 아직도 안 풀린 거야? 너무 어려운 퍼즐인데..."
유키랑 유우를 보다가 슬그머니 다가가서 퍼즐을 들여다 봤다. 응. 여전히 풀릴 기미가 없구나.
"나도 해볼래. 자신은 없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퍼즐을 달라고 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유키랑 유우가 퍼즐을 건네줬다면 바로 풀기 시작했을 것이다.
.dice 1 10. = 3
/머리를 식힌(?) 우이가 도전이다! -
545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19:44이제는 또 무슨 내용으로 레스를 채워야하나라는 생각으로 뒷사람의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 그것은 신경쓰지 않고 유키는 또 다시 퍼즐에 도전했다. 이번에도 안되면 다른 이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었다. 도저히 자신의 힘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테니까.
"...정말 꼬아뒀네. 난이도 극상 퍼즐이야 뭐야."
작게 불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분하긴 한 모양이었다.
/ .dice 1 10. = 3 이번에도 실패면 다른 분들에게 맡깁니다. (흐릿 -
54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20:33(드러누움)
이게 겜이냐... 흑우 우러욧...(???????? -
54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0:36>>543 어떤 그림을 조사하시겠습니까?
-뒤러
-렘브란트
-모네
-칸딘스키
-달리 -
54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0:57"아까 전에 거의 다(?) 풀었으니까. 이번엔 가능할지도 몰라!"
퍼즐을 푸는 아이들에게 다가간 레이나가 외쳤다. 그리고 퍼즐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우이에게 받았다면 퍼즐을 풀기 위해 여러모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을거고,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와 기싸움을 할지도 모른다.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는거야!
.dice 1 10. = 5 -
54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1:38>>544 >>545
실린더 퍼즐: (씨익) 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흠.. [1층 주방]도 있고.. [절대 열지 마시오] 상자도 있는데.. 츄라이? -
55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1:52어림없는 뽈!
>>547
"달리부터 조사해볼까..."
미술에 일가견이 없는 그녀였지만, 달리나 모네, 렘브란트의 이름은 들어봤기에 달리의 그림부터 살피기로 결정했다. -
55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2:08>>548
>>549와 동일한 지문 제공. -
552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8:22:12"제가 한 번 해볼게요오오오...."
신이시여 어떻게든 하게 해주시옵소서...!!!
레이는 캐스트퍼즐을 풀려고 시도했다.
.dice 1 10. = 4
//1이나 10을 주지 않으면 물어뜯어버릴거야...... -
553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22:22
-
554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8:22:28(울컥)
-
55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2:44>>549
레이나: ...열고 싶다...
레이나주: 안돼, 너 판도라가 되고 싶은거냐?
레이나: 마지막에 남는 것은... 희망...
레이나주: 하지말라고!!!!%&^^!%&^!! -
55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3:46>>550
달리의 그림은 모작이네요. 아니 진품이 있으면 그것도 문제려나..
달리의 그림의 뒷면에는 영어로. '마카롱'의 레시피가 적혀 있는 종이가 있었습니다. 형광칠도 안 되어 있네요. 아무것도 없어...
-뒤러
-렘브란트
-모네
-칸딘스키
-달리>조사함 -
557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24:04잠시 정신적 휴식을 취한 유키는 다시 진정하고 퍼즐을 풀어보려고 했다. 그래. 자신은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야. 이 정도로 흐트러질 순 없어..라고 애써 생각을 하지만 눈빛은 이번에도 실패하면 퍼즐을 부숴버린 후에 맞춰버릴 것처럼 힘이 가득 들어가 있었다.
"누, 누나가 화났어."
그 옆에서 유키를 바라보며 유우는 파들파들 떨고 있었다. 이렇게 화가 난 유키의 표정은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 .dice 1 10. = 9
고작 퍼즐 하나 때문에!! -
55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4:31>>552
실린더 퍼즐의 위용은 대단했다. 이 세계의 최강자는 퍼즐인가... -
55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5:26미술알못인 그녀가 봐도 모작으로 보였다. 애초에 진짜라면 여기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음... 마카롱...?"
문장을 보아하니 대강 마카롱의 레시피가 쓰여져있었다. 형광칠도 없고... 꽝인가? 레이나는 렘브란트의 그림에 다가갔다. -
560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8:25:34뭔가 모로스에게 퍼즐을 줘도 모르스가 퍼즐을 파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 심지어 나는 아까부터 4만 줘!!!!
-
56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25:37어림도 없지, 그런 말이 귓가에서 들리는 것 같았다. 환청인가...
비척거리는 걸음으로 미닫이문이라도 열어볼까 하고 가다가 다시 테이블 앞에서 멈췄다.
...절대 열지 말라는 상자가 나를 다시... 유혹하고 있어...
"위험한 거 들어있을 것 같은데... 그치만... 그치만..."
.dice 1 10. = 5 -
56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5:56퍼즐이... 퍼즐이.. 너무 강하다...(동공지진)
전체가 1 10 범위 다이스 굴려서 합계가 홀수면 강제 해제로 갈까요? -
56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26:32그렇게 갑시다. 그렇게라도 해서 열고 싶습니다. 돌아라! 다이스! .dice 1 10. = 6
-
56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26:35우이주: 상자도 못 열어, 퍼즐도 못 맞춰... 넌 진짜 할 수 있는 게 뭐니?
우이: (시무룩) -
56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6:59"...그냥 부수면 안되나... 아니야 참아 나의 이데아... 츠이 군을 구해야하잖아..."
그녀는 싸늘한 눈으로 퍼즐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다시 퍼즐을 풀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dice 1 10. = 6
"저 상자에 치트키라도 있는게 아닐까...?" -
566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8:27:00흑흑....... .dice 1 10. = 3
분명 또 4가 나오겠지... 다이스 네 이놈....(뿌득) -
56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27:06뭔가 이것도 다갓이 윤허하지 아니 하실 것 같은...
그래도 일단 돌릴까 :3
.dice 1 10. = 6 -
56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7:36>>559
렘브란트의 그림 뒤에는 금고가 있었지만 그냥 열리고 안에는 라피스 라줄리 귀걸이 한 쌍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뒤러
-렘브란트>조사함
-모네
-칸딘스키
-달리>조사함
흠.. 그러고보니. 유리에 있는 사인같은 게 있는 그림이.. 있을까요? 잘 찾고 조사해 봅시다. -
569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7:47레이나: (도끼를 들고)비켜.
레이나주: 야 무슨 짓이야 그거 당장 안내려놔 야!!!야!!!! -
570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8:06어, 그럼 한번 다시 돌려야하나요?
-
57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8:32>>565 아. 유감입니다... 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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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28:34그냥 저거로 가죠. 딱 홀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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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28:48는 너무 꼼수라서 먹힐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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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28:56어.. 다시 돌려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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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8:58"와~ 예쁜 귀걸이다. 청금석인가보네...가 아니지.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와중에 귀걸이는 주머니에 넣고 이번엔 뒤러의 그림을 좀 더 조사해보기로 했다. -
57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9:09.dice 1 10. = 9
-
577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29:41짝수인가... 하하... 짝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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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0:23후후...후후후... 다갓...
아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다갓이 이 퍼즐을 못 풀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 퍼즐을 한번에 풀어버리면 100만년 후에 인류가 멸망한다던가...(미쳐버림(? -
57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0:53
-
58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1:47짝수...(흐릿)
[절대 열지 마시오]를 열어도 될지도... -
58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32:03저건 또 무슨 문제란 말인가. 일단 저것을 풀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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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2:10...상자는 다이스 없이 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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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2:54네. 열겠다고 마음먹고 열면 됩니다.(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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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33:17답은 보라색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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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33:50"색 문제인가... 이건 다른 아이들과 상의를 해봐야겠는걸."
레이나는 아이들에게 물감과 그림 뒤에 꽂힌 종이를 보여주었다.
"미안... 아무래도 물감이 더 있던 모양이지만, 내가 실수로 터뜨린 모양이야."
아, 다른 그림들도 조사할까. 레이나는 칸딘스키의 그림에 다가갔다.
//
레이나: 와... 돈 진짜 많네! 진짜 청금석이라니... -
58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3:56보라색...이지? 맞나?
-
58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4:10흑흑. 캡틴이 엄청나게 빨리 푼다...
(어쩌면 퍼즐은 균형일지도)(농담) -
58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4:13앗 그렇군! 그럼 우이쟝이 상자를 열어볼게!!
-
58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34:22예??? 진짜 보라색이에요??????
-
590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35:08"그거? 보라색이야. 주변의 원의 개수가 답이야."
문제를 잠시 바라보던 유키는 레이나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이어 다시 퍼즐을 도전해보려는지 그녀는 퍼즐을 잡고 눈을 감고 심호흡했다. 명경지수.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물의 경지.
그곳에 들어가면서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하며 그녀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 .dice 1 10. = 7 -
59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5:14"...에잇 모르겠다! 그냥 열어볼래! 열어볼거야!!!"
눈을 질끈 감고 상자를 덥썩 잡았다. 그리고 살짝 실눈을 뜨고, 고개를 최대한 뒤로 빼서 상자에서 뭐가 튀어나와도 다치지 않게(?)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 다음 상자를 천천히 열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대체 안에 뭐가 있길래 절대 열지 말라고 한거지??? -
59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5:26>>585 칸딘스키의 그림 뒤의 벽에는. 러시아어.. 를 레이나가 알 지 모르겠지만 러시아어로 '찾아라' 라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더 조사하시겠습니까? -
59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36:11유키:놔. 놔. 유우. 도끼로 이 퍼즐을 부숴버릴거야.
유우:진정해! 누나!! (동공지진 -
59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6:44>>589
주변에 닿는 원이 없으면 파란색
하나랑 닿으면 빨간색
두 개 닿으면 초록색이고... 네 개가 닿아있는게 노란색이니까 세 개가 닿은 건 남은 색인 보라색일거야 아마 :3 -
59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38:39"벌써!? 아, 원의 개수...?"
유키가 순식간에 문제를 풀어버리자 깜짝 놀란 얼굴로 되물은 레이나는, 원의 개수라는 말에 그림을 천천히 바라보다 깨달았다. 아, 그런거구나... 답을 알았으니 이젠 풀어야 할 차례지. 그녀는 보라색 물감 튜브를 열고 보라색 물감을 빈 곳에 칠했다.
"응? 이건... 유키 양에게 물어봐야겠는데. 저, 유키 양. 이거... 러시아어같은데, 무슨 뜻인지 알아?" -
596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39:25겨우 유키를 진정시킨 유우는 이번엔 자신이 도전해보리라 마음 먹고 퍼즐을 잡았다. 이 퍼즐은 지금 수많은 도전이 있음에도 풀리지 않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혹시 역으로 생각하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발상을 전환하려고 했다.
"억지로 풀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야. 그냥 재미라는 느낌으로, 게임이라는 느낌으로 해보면 풀릴지도 모르잖아"
"......"
그렇게 해서 풀리겠냐는 눈빛을 보내는 유키를 애써 무시하며 유우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과연 이번엔 풀릴지는 아직 알 수 없었다.
/ .dice 1 10. = 2 -
597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8:39:39>>580 [절대 열지 마시오]....??(동공지진)
그어어어어 잠시만 수술한 곳이 아파서... 약 먹고 올게;ㅁ; -
59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39:43>>590 그렇습니다. 정답입니다! 그리고 퍼즐은 묵묵부답... 그렇다면. 그 보라색은 어디에 쓰일까요?
>>591 상자가 열리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충격적이게도!
이미!
풀려! 있는! 실린더 퍼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바로 눈에 띄인 것은 실제와 아주아주아주 흡사한 시커먼 독사 로봇(?)과 박휘벌레 로봇들이었고 뱀이 샤아아악거리며 우이의 팔을 타고 오르려 합니다. 로봇이니 안심하세요(?) 안 뭅니다. 그저 샤아악거리며 올라타려 하고 박휘벌레 로봇들이 뛰쳐나와서 잠깐 날았다가 사방팔방 기어다니다(몇은 사람 다리를 타려 했을지도) 사라졌을 뿐...
절대 열지 마시오를 두가지 의미에서 충족하는군요.
첫번째. 이미!풀러!있는! 실린더의 허무함.
두번째. 실제와 매우매우매우 흡사한 뱀과 박휘벌레 로봇. -
59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39:52이게 아직도 게임으로 보이냐는 다갓의 일갈이 들린 것 같습니다...(?
-
60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0:57>>595 문제에 정말로 보라색 물감을 칠하시겠습니까?
정말로요? -
601 호시카와 유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41:02>>595
"러시아어?"
유우가 실패한 모습을 바라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던 유키는 레이나의 물음에 문제의 단어를 바라보았다. 이건...
"찾아라라는 의미야. 뭘 찾으라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의미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유키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리고 은근슬쩍 퍼즐을 뺏은 후에 정말로 힘껏 힘을 줘서 부숴버릴 기세로 풀려고 시도했다.
/.dice 1 10. = 9 -
60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41:39정말로 치트키였잖아!! 8ㅁ8
-
60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41:53"끼야아아악!!!!!! 이게 뭐야!!!!!!"
우이가 상자를 열자 풀려 있는 퍼즐과 뱀과 바퀴벌레 로봇이 나왔다. 처음엔 너무 진짜같아서 로봇인줄도 몰라 화들짝 놀라며 부리나케 빈백 뒤로 숨었지만, 곧 로봇인 것을 깨닫자 미간을 구긴채로 상자에 다가갔다. 이게... 판도라의 마음이였을까...
"...그 사람, 만나서 한대만 때리면 안되나?"
-
앗 다녀오세요 레이주!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요!! 8ㅁ8 -
60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2:36토우야: 진짜 못 푼다면... 상자라도 열라고 해야겠지...
토우야: 근데 저걸 풀려고 하다보니. 핸드폰을 못 찾고 있잖아(곤란) -
60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3:06>>597 앗.. 레이주 잘 다녀오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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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43:23>>600
아 당근 빳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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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츠이 군을 찾으란 의미일까. 아니면 말 그대로 답을 찾으라는 걸까. 고마워 유키 양."
이제 남은건 모네의 그림인가? 그녀는 모네의 그림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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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진짜 치트키가 있었어!!! 있었다고!!!!!
레이나주: 이야 너 진로 한번 다시 생각해봐라! 돗자리 깔자! -
607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8:45:18뭐야. 이미 풀려있는 퍼즐이잖아. 억울함과 뭔가 이런저런 감정이 울컥 올라왔지만 순식간에 그걸 잠재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팔을 타고 오르는 뱀과 사방으로 날아오르는 바퀴벌레들이었다. 사실 뱀은 상관없는데(에리니에스도 팔에 감고 다녔으니 익숙하다)사방으로 날아다니는 사혼의 구슬조각...이 아니라 바퀴...바... 바...
"─아아아아아아ㅏ아ㅏ어으앙아ㅏ알어니라ㅓㅁ이ㅏㅓ리;렁아어리ㅏㅇ머라어ㅏㅓ아아아아ㅏ아앙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제자리에서 펄쩍 뛰었다가 그대로 균형을 잃고 넘어졌지만 바닥의 바퀴벌레를 보고 다시 기겁해서 후다닥 일어나서 방의 구석까지, 정말 생애 최고의 스피드로 달려갔다. 어디서 이런 우렁찬 소리가 나오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배에서 끌어낸 큰 소리가 입으로 터져나오고, 구석까지 갔는데도 바퀴벌레가 다가오고, 발로 엄청 밟아대지만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발만 구르는 거라 내가 바퀴를 잡는 건지 바퀴가 나를 잡는 건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악 싫어 이제 진짜 싫어 무리무리무리무리!!!! 이제 싫어어어어어어!!!!\
"싫어이제무리무리무리무리절대무리야집에갈래애애애!!!!!"
그렇게 소리를 빽 지르고 그 자리에 푹 주저앉았다. ...이제 무리... -
60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5:35>>606
정말로요?
생각보다 종이가 크기에 묻는 물감 양이 많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드립니다.
모네의 그림에는 복권이 하나 끼워져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모네는 그림이 잘 팔린 것보다 복권에 당첨되어서 부유해졌다고 하죠.. -
60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46:07아 안돼... 그 보라색 물감... 테이블에 있는 유리판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닐까?!
-
610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47:00모두가 발버둥을 치는 시간. 유키와 유우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두 사람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마치 인형처럼, 그대로 굳어버린 돌부처처럼. 마치 모든 것에서 도피를 하려는 것처럼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입을 파르르 떠는 모습이 정말로 남매의 모습 그 자체였다. 하지만 곧 사라지자 유키는 애써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침착하게 숨을 내쉬었고 그 안에 들어있는 퍼즐을 든 후에 홈에 꽂으려고 했다.
"........"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유키의 표정엔 많은 것이 담겨져 있었다. 정말로 많은 것이. -
61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47:03이렇게 경고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하지만 그냥 묻고 가즈아!!!!!!!!!!!! 칠한다!!!!!!!!!!!!!!!!!!!!!
-
"복권?"
복권을 손에 든 레이나는 앞뒤로 그것을 살폈다. 형광칠이라도 되어있으면 좋을텐데... -
61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48:12이, 일단 홈에 퍼즐을 집어넣고 뭐가 나오는지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죠! 우리! (동공지진
-
61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8:24>>611
[세이브 포인트-상자를 막 여는 순간]으로 돌아갑니다.
물감을 칠하시겠습니까? -
61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49:47>>610
홈에 끼웠지만 유의미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달칵. 하는 소리가 한 번 더 들렸는데요.
흠.. 테이블의 서랍.. 열려면 하나의 조건이 더 필요한 듯 합니다. -
61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50:44>>611
유감스럽게도 복권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 복권... 가장 최근 회차의 1등당첨복권 아닌가요? -
61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51:02테...테이블 유리판으로 타겟을 바꾸자 레이나주...
우이쟝이 다시 바퀴벌레를 봐야하는건 너무 가혹하잖아(????? -
61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51:25>>609 정답!
저 튜브를 끝까지 짜서 열심히 채워야 채워지는데.. 다른 데에 바르면.. -
61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51:35"..."
뭐야... 웬 경고문이...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 물감을 놓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저, 얘들아. 방금 푼 문제 있잖아. 여기다 물감을 바르려니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
61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52:21크로노스:왜지. 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돌아간 것 같지? (흐릿
-
62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52:24>>616 [세이브 포인트-상자를 여는 순간]으로 귀환시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뱀 로봇이 그리마 로봇으로 변환. -
62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53:23그러면.. 유리에 보라색을 짜 주시죠!
우이쟝과 호시쨩들이 그리마 로봇과 박휘벌레에 멘탈나가기 전에요! -
62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8:53:38"아, 맞아. 테이블 위에 유리판이 하나 더 있었지. 저게 페이크일지도 모르니까..."
레이나는 테이블로 다가가 보라색 물감 튜브를 열었다. 여기에 다 짜면 뭐가 나오려나...? 그녀는 남김없이 다 짜내려는 듯 젖먹던 힘까지 다 해 유리판에 물감을 부었다. -
623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8:53:42"...뭔가 이상한 기분이야. 일단 풀어보자."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지만 일단은 기분 탓이라고 생각을 하며 유키는 다시 한 번 더 퍼즐을 풀려고 시도했다. 반드시 이걸 풀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었기에.. 꼭 그래야만 할 것 같았기에 그녀의 눈빛은 필사적이었다.
/ .dice 1 10. = 4 그리마라니! 그리마라니! 이럴 순 없다. -
62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8:54:12는 안 돌아갔군요. 시간. 그러면 >>623도 없는 것으로. 그 와중에 퍼즐은 절대로 안 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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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8:54:55다행이다... 우이쟝 살았어.. 그리마가 아니라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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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8:57:23>>622
유리판에 보라색을 빈틈없이 채우자(쭉 짜서 바닥까지 짜내려 해야 가능했다. 분명 종이에 칠했다면 불가능했을 듯하다)
틱.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서랍이 살짝 튀어나와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양문형 문이 끼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는군요...
...누군가 있다는 걸까요. 아니면 장치에 의해 열린 걸까요? 가본다는 선택을 한다면 복도에는 아무도 없고.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현관이 있습니다.
물론 거기도 문제가 있지요.
원판 캐스트퍼즐을 끼우고. 문제의 답을 입력하는 것 같습니다. -
627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9:01:24"......?"
서랍이 열리는 것을 확인한 유우는 우선 튀어나온 서랍을 열어보려고 했다. 일단 그 내용물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일테니까. 그리고 이대로 쭈욱 가는것이 과연 좋은 것일지도 알 길이 없었다. 지금 자신들은 스바루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던가. 그런데 계속 이렇게 1층에서 있어도 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우는 조심스럽게 모두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이대로 1층에서 쭉 있어도 되는걸까? 다시 올라가서... 적어도 그 도끼맨이 나왔던 곳 정도는 조사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물론 그곳에 그대로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었다. 일단 유우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
/절대로 캐스트 퍼즐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
62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02:37"아, 서랍이 열렸다."
그런데 이거... 무슨 메커니즘이길래 유리판에 물감을 채웠다고 서랍이 열린걸까? 의문이 들었지만 그녀는 일단 서랍장에 다가가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다른 문도 열린 것 같은데... 누군가 있는걸까? 레이나는 벽에 걸린 도끼를 보며 유사시엔 저걸 써야할지도... 라고 생각했다.
"그러고보니... 여기서 계속 있을 수만은 없는데..." -
629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9:04:09"으으으... 집... 집에 갈래... 엄마..."
반쯤 영혼이 나간채로 중얼거리면서 구석에 박혀 있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시선을 돌렸다.
열렸다. 문이 열렸어. 나갈 수 있는 건가? 발치에 널린 바퀴벌레...와 매우 흡사한 로봇을 지팡이로 날려버리면서 문 앞으로 다가가 고개를 내밀어 복도를 살펴봤다.
"...복도엔 아무도 없네. 그리고... 현관문 같은데 저거."
하지만 창문까지 눈이 쌓여서 새까만데... 저길 연다고 나갈 수 있을까? 의심스럽게 창문과 현관문으로 보이는 문을 번갈아서 보다가, 아차싶어서 커튼 쪽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저쪽에도 문이 있어. 그럼 저쪽부터 가보는 건 어때? 미닫이문." -
63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04:38>>627
서랍 안에는 핸드폰 1대와 충전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제공받았던 휴대폰은 좀 간당간당하네요.. 충전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켜 보면, 이미 전화가 연결되어 있는 화면이 보일 겁니다.
-....아아. 들리나?
들었던 목소리입니다. 그 아동학대납치범의 옆에 있던.. 토우야라고 했던가. 하는 이의 목소리입니다.
//토우야랑 대화는 전체 대화를 취합해서 반응을 드리겠습니다! -
631 이름 없음◆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9:05:21그런데 생각을 해봤는데 스바루를 구한 후에 미리 탈출로를 확보해둬야 빠져나갈 수 있을테니 일단 현관문도 열어두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고.. 헤깔리네요. 이거. 나눠서 갈 순 없는건가?
-
632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9:06:12컴백 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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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06:24나눌 수는 있습니당! 딱히 제한을 두지는 않았지요.
그치만 태양 씨랑은.. 아마 나왔을 때 한번 마주하긴 할 것 같...(루트를 본다) -
634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9:06:40레이주 엇서와!!
>>631
음... 미리 풀어놓고 이동하는게 좋을라나?
그치만 문이 열리는 순간 게임 클리어라면...(흐릿 -
63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06:41어서와요 레이주!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
63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07:33"당신은..."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였다. 아마 그때... 히카루라는 자 옆에 있던 그 남자. 그라면 스바루의 행방과 상태를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츠이 군은? 스바루는 지금 어디 있는거죠? 살아있는 건가요? 당신, 왜 이런 짓에 동참하는 거에요? 당신에 대한 걸 잘 모르지만, 츠이 군은 당신 동생 아닌가요? 아무리 츠이 군이 무시받는 입장이라도 이런 식으로 대해도 되는거냐고요!" -
63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07:54>>634
캐스트를 먼저 풀어놓고 가거나..(원판은 이미 한 번 풀었기에. 다이스 범위가 후해짐(2이하와 9이상시)
캐스트를 나중에 끼워두고 문제부터 풀어두거나...
몇가지 선택이 가능하죠.. -
638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9:08:04"이 목소리는..."
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유우는 그 목소리를 확인했다. 이 목소리는 그때 자신들을 데리고 온 사람과 같이 있었던... 그렇다면 이 사람도 한 패인 것일까? 일단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유우는 그 전화기의 목소리에 응답했다.
"들려요. 확실하게 묻는건데 이 게임은 뭐예요? 대체? 아무리 봐도 평범한 방탈출도 아니고... 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것을 만든거예요? 당신도 함께 있었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일단은 침착하게. 공격적인 어조가 아니라 정보를 캐내려는 듯이 그렇게 물으면서 유우는 목소리에 집중했다. 일단 뭐라고 답을 할 지를 알아야만 하니까. 하지만 한 마디 정도는 더 필요하겠다 생각하며 유우는 조금 더 이야기했다.
"이 모든 방이 모두 스바루를 겨냥했던데... 대체 무슨 목적인 거예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한 사람을 겨냥해서 저격해서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
639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08:09어서오세요 레이주! 정말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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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9:09:09어서 와요! 레이주! 음. 그러면 일단 캐스트 퍼즐이 호시카와 남매에게 있으니까 호시카와 남매가 저 캐스트와 퍼즐을 푸는 방향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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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9:10:38"...토우야...씨던가?"
일단 유키랑 유우, 그리고 메이오미야가 내가 할 말을 미리 다 해버렸으니 딱히 더 말할 건 없었다.
어떤 대답이 돌아올지, 귀를 기울이면서 기다릴 뿐이었다. -
642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9:11:29그럼 우이는 미닫이 쪽으로 가겠군...
혼자 가면 안 될 것 같으니까 누구 같이 가 줄 사람...? -
643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12:04도움은 안될 것 같지만... 레이나가 같이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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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9:12:35개인적으로는 지금 레이까지 합쳐서 4명이니까 2:2로 나눠도 좋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물론 레이주의 상태가 괜찮을지가 걱정이지만요. 8ㅁ8 -
64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9:12:36레이나! 핵꿀밤여고생이 함께라면 든든하쥬!!(대체
그럼 우이쟝이랑 레이나는 미닫이쪽인가! -
64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12:55음.. 레이주는 레스 올리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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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13:33레이나: 너때문에 내 이미지가 망쳐졌으니까, 책임 져.
레이나주: 하지만 주먹부터 나가는 성질머리인건 사실이잖아... -
648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9:14:40약 먹었구 아마 비 오려고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 중!!:3
다만 어떤 레스를 써야 할 지 모르겠어... :3c -
64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15:21"유감스럽게도 나는 공동 주최자이지 단독 주최자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담당한 구역 외에는 조금 미숙하다"
그러니까 뒤에 있는 것이 스바루의 상태는 알아도 장소는 짐작만 가능하다라는 뜻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하나 더 숨겨진 게 있습니다.
어쨌거나 레이나의 말에 그 말로 대답합니다. 동생인데. 무시받는 처지라는 것에 작게 중얼거리는 소리(연락을 차단한 게 누구겠는가...)가 들렸을까요? 호시카와 남매의 말에 잠깐 침묵하다가.
"몇가지 사소한 것을. 붙잡기 위해서지."
오. 이건 반정도는 속을 드러낸 거네요. 붙잡는다는 건 진짜. 사소한 것은 사소한 게 아니라는 속뜻이 담긴 것. 그리고 겨냥해서라는 말에
"유감스럽게도 응접실에서 있던 일은 내 소관이 아니다."
//음. 일단 올리겠습니다! 올라온다면 다음 턴에 반응할게요! -
65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16:23지금은.. 토우야군이랑 전화상 접선.. 이죠(?)
토우야군을 직접 만날 수 있거나.. 토우야군 직접은 거르고 바로 가거나... 가 가능해보이네요..(고개끄덕) -
65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9:20:18"...사소한 거라니, 이런 걸 해놓고..."
그보다 붙잡는다니. 자연스럽게 악보 문제의 그 문장이 떠오른다. 뭔가 소름이 끼쳐서 살짝 부르르 떨었다. 으, 갑자기 기분이...
"그럼 그 수상한 자식의 소관이라는 건가... 뭐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튼... 왜 연락한 거죠?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
652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22:16"미래를 내다볼때, 어느 쪽이 더 좋을 것 같으시죠? 우리가 츠이 군을 찾지 못하고 밖으로 나갔을때, 우린 어떻게든 이 일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거에요. 츠이 군 역시 세상을 구한 영웅 중 한명이기에 그 영웅이 친척에게 납치되었다고 하면 이목이 집중될거고, 어떻게든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거에요. 가문의 힘으로 무마했다쳐도, 우리 쪽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요."
이러한 이야기가 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까보단 침착한 말투로 토우야를 설득하듯이 말했다.
"히카루라는 사람이 당신보다 가문에서 입지가 크기 때문에 동참하는거죠? 저희도 선택지가 있지만, 당신에게도 선택지가 있어요. 이대로 납치범의 공범이 되어 죄를 지을거에요? 아니면 중간에 그를 배신하고 동생을 구할거에요? 머리가 영 좋지 않은 제가 봐도 어느 쪽이 더 좋을지는 불 보듯 뻔한걸요." -
653 레이 (2176244E+5) 2020. 7. 25. 오후 9:22:17"........."
레이는 잠시간 침묵했다. 그리고 이어진 말은 어찌 보면 순수한 질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었다.
"당신들은 스바루 선배를 애인 상대로 보는 건가요?"
너무 대놓고 물어봤다. 이봐. -
65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9:23:02"...그 말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텐데요?"
가만히 말을 듣고 있던 유키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응접실에서 있었던 일은 자신의 소관이 아니다라니. 지금 그 말로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일까? 이곳으로 자신들을 데리고 온 시점에서 그는 책임자 중 한 명이었다. 이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애초에 공동 주최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자신은 몰랐다는 말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참으로 어리숙한건지, 그냥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건지 알 수 없었지만 일단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스스로 얘기했죠? 공동 주최자라고. 그럼 다른 주최자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공동으로 책임이 주어진다는 것은 알 거라고 생각해요. 괜히 공동주최자겠어요? 공동으로 책임을 지니까 공동 주최자라는거지. 사소한 것을 붙잡기 위해서요? 그 사소한 것이 뭔데요?"
말을 거기서 잠시 끊은 유키는 전화기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다시 태연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츠이쥬우시는 지금 어디에 있죠? 당신과 개최한 주최자는 뭐 때문에 이런 방을 만들었나요? ...호시카와 가문의 힘을 쓰고 싶진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호시카와 가문의 힘으로 정식으로 서한을 보낼 수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진 알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험악하게 갈 필요는 없잖아요? 일단 서로서로 용건을 말해봐요. 당신의 용건은 뭐죠?" -
655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24:10>>652
레이나: 아 맞다. 증거가 없어서 씨알도 안먹힐텐데!
레이나주: 머리가 나쁘단 설정은 아니였는데... 미안하다... -
65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9:25:02우이주: 다들 말 잘하네...
우이: 그러게... -
65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9:25:09유키:하지만 호시카와 가문의 자제가 두 명이나 이런 날씨에 조난을 당하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지.
유키:하나하나 털어버릴 수도 있어. 지금 상황. (어깨 으쓱 -
658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27:03레이나: 나, 난 여기서 도움을 줄만한게...
레이나: 없다...(츄욱) -
659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9:29:03다들 말 엄청 잘한다(팝그작팝그작)
-
66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30:20"비유긴 하다."
짤막하게 말하고 나서 왜 연락한 것이냐는 것에
"그 개같은- 빌어먹을- 이런 (삐이이이한)- 검열삭제- 한 이가 내 동생을 그렇게 만들려는 줄은 몰랐지."
연락을 중간에서 아주 환상적으로 개같이 만들었더군. 이라고 말하며 기본적으로는 증거를 잡기 위해+개인적인 체포를 위해 움직였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거지만. 본래는 그래. 동생에게 가족이 좀 무관심하긴 했지."
라고 말하다가 레이의 애인으로 보냐는 것에 사레가 들렸는지 콜록콜록댑니다. 애인이라니 무슨 말을.. 보기 힘들어하긴 했지만 애인이라니! 그 미친 놈도 아니고!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이어가네요.
몇가지 설명을 합니다. 아마 유키나. 주워들은 유우는 알아보겠지만. 횡령과 배임과 일종의 쿠데타와 분식회계같은 게 들릴 겁니다. 뭐.. 전문 용어가 나오긴 해도 저 횡령같은 건 다른 이들도 알아듣겠지요.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저 현관을 열면 방탈출은 끝이다. 사실 1층에서 다 끝날 순 있다. 내가 또 담당한 별관 2층에 올라갈 필요도 없지."
하지만 그대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별관 2층의 비밀방에서 나를 찾거나. 아니면 박탈될 머저리가 다 완성되어서 엎을 수도 없을 때에야 보여준 2층을 지나 3층 복층까지 올라가서 지하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건 스바루는 지금 지하에 갇혀 있다는 말이나 다름없었겠지요. -
66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33:21"오... 생각보다 격하시다... 그래도 당신, 양심은 있긴 했군요."
다행이다. 이 사람은 제정신이였어. 아마도...? 그래서 증거를 잡았나요...? 토우야의 조금 격한 말을 들은 레이나가 조금 놀란 얼굴로 조심스레 물었다.
"지하?! 여기에 엘리베이터가 있다고요?!" -
662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36:03토우야... 굉장히 고고하고 우아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욕도 할 줄 아는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의외로 동생에 대해 신경쓰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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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9:36:06"...꽤나 엄청난 짓을 했구만, 그 수상한 놈..."
횡령, 배임... 분식회계라. 쿠데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앞의 세 개만 해도 목이 잘리겠는걸. 질린다는 얼굴을 하고 한숨을 푹 쉬었다.
아무튼 토우야인지 토우인지하는 사람도 그 수상한 놈이 스바루를 노리고 있었다는 건 몰랐던 건가. 적어도 지금 통화하는 상대는 그런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네. 어쨌든 지금 당장의 대화로 알아낸 건 스바루를 데리고 가려면 3층 복층에 가서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는 것 같다.
"어쨌든 안내는 고마워요. 덕분에 목적지를 어디로 해야할지 확실히 감 잡았네요. 아. 혹시 우리 핸드폰은 누가 가지고 있어요? 그쪽이 가지고 있나요?" -
66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9:37:16"집안이 상당히 복잡하네요."
"그러게..."
횡령과 배임, 분식회계. 대체 얼마나 불법을 저지른거야. 영문 모를 표정을 지으면서 호시카와 남매는 벙찐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이후에 들려오는 말로 추정하자면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지하 엘리베이터라. 참으로 별별 이상한 것을 다 만들어뒀다고 생각을 하며 유키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확실한 것은 별관 2층의 비밀방이었다.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내용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키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손을 가볍게 턴 후에 다시 질문했다.
"그 비밀방은 어디에 있죠? 엘리베이터의 위치는요?"
비유하지 말고 명확하게.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유키는 이어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일단 모두가 함께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한 모양이었다.
"일단 유우는 날 따라오고.. 일부는 이 사람을 만나러 가고, 다른 이들은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좋겠어. 혹시 모르는거니까. 다른 한 쪽이 위험하더라도, 다른 한 쪽이 무사하면 그나마 성공률이 올라가. 하지만 모두가 한 곳에 갔다가 전멸당하면 그대로 끝이잖아." -
665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9:44:22"그래도 양심은 있으셨군요...!"
이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구나! 아니, 이게 아니다. 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저는 저 사람을 만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토우야를 만나겠다는 건지 레이가 말했다. -
66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44:26레이주의 레스는 50분까지 기다릴게요!
-
66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46:44"...양심.."
정확하게는 히카루에 대해 빚진 것 같은 느낌을 싹 날려버린 일이었지. 내가 스바루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게 순 거짓말이고 스트레스 상황을 일부러 조장하고 위약을 줘서 병을 치료하는 듯 마는 듯 아슬하게 유지시키고 발작도 적당히 일어나게 만들었다는 걸 들었을 때. 아주 기분이 더러웠다네 라고 덧붙입니다.
"그렇다. 내가 있는 쪽이 스바루가 있는 쪽에서 아마 좀 멀긴 할 거지만.. 들키진 않을 거고."
라고 말하고 나서 3층 복층까지 가겠다는 말에 추천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려 하는군요.
"...그래. 내가 가지고 있다."
그 미친놈은 부수자고 했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다만. 받으려면 만나서 조건을 들어주겠나? 라고 말하려 합니다.
"2층 실험방.. 뭐 보면 알겠지. 그 곳의 옷장에. 캐스트를 끼우면 열리는 홈에 이 핸드폰을 끼워라."
그럼 열릴 것이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여담이다만.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그 방 자체다. 라고 말하려 하네요. 그러니까. 조건을 듣는 곳 까지는 다같이 오라는 것..을 내거는 걸까요?
"...2층과 3층이 내 담당이 아니기에 못 본다면 그 역도 성립되니까."
즉 이렇게 접선하는 것도 그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
668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9:51:45"누구 마음대로 핸드폰을 부수려고..."
한숨을 작게 내쉬면서 유키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튼 이 모든 것을 꾸민 이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서 모두가 다 함께 사각지대로 이동할 필요는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며 유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따로 떨어질 필요는 없는 거겠지. 그렇다면 일단 이 핸드폰을 챙길 필요가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마치며 유키는 핸드폰을 챙겼다.
"그렇다면 이동해보자. 일단 가서 만나는 것이 중요할테니까."
이어 그녀는 더 할 이야기가 없다면 모두에게 2층 실험방이라는 곳으로 가려고 했다. 일단 이 핸드폰을 끼워서 접선하지 않으면 시간끌기밖에 되지 않을테니까.
"고맙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일단 협력하는 차원에서는 잘 부탁할게요." -
66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9:51:57히카루: 부수는 게 어떻겠나.
토우야: 일단 방탈출인데 왜 부수시려고 합니까..;;
히카루: 부수자.
토우야: 씁. 이미 제 금고입니다.(단호) -
67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53:28"오... 이거 순 나쁜 놈이였군요. 저, 아직 성함은 모르지만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그 놈은 저희가 확실히 조져버릴게요. 예... 물론 목숨은 붙여놓겠습니다."
말투는 차분했지만 레이나의 마음은 이미 분노를 끓어오르고 있었다. 핸드폰을 부수라고 하다니, 이 치밀한 놈. 그 자가 페르소나에 대해 알고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연락을 차단할 목적으로 그런건지는 불명이였지만, 전자라면 정말이지 이리같은 놈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 조건이 뭔지 짐작조차 가지않지만, 이게 츠이 군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게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연락하는 건, 당연히 몰래 하는거지요? 라고 덧붙였다. -
671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9:54:27어쩌면 스바루를 통해 페르소나를 핸드폰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지도... 그랬다면 정말 치밀하고 비겁한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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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9:54:43"부쉈으면 진짜 지팡이로 머리통을 깨부쉈을텐데. 다행이네요."
그보다 그 정신나간 놈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야? 그럼 그 카페에서 봤을 때 스바루 상태가 나빴던 것도 이해가 간다. 일부러 그런 상황을 조장한 거겠지... 진짜 역겨운 놈이네. 아무튼 3층까지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 건가? 뭐 상관없나. 일단 핸드폰부터 회수하러 갈 생각이었고.
"2층이랑 3층은 그 정신나간 녀석 담당이니까 이렇게 대화할 수 없다는 건가... 어쩐지, 위층에 악취미적인 것들이 너무 많았어."
그렇게 대답한 다음 유키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2층 실험방이라는 곳을 목표로 움직이는게 좋겠어.
"좋아. 그럼 움직일까. ...토우야 씨였던가, 일단은 같은 놈을 적으로 두고 있으니까, 잘 부탁해요." -
673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9:56:15이번 턴... 패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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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9:59:48하지만 유우는 철저하게 호시카와 가문에게 체크를 당하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부서졌다?
사용인1:(침묵)
사용인2:(동공지진)
대충 가장 높은 직위의 사용인:.......(빤히) -
67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00:22시작도 전에 불의의 사고입니다. 로 방탈출은 마무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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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01:42호시카와 가가 발칵 뒤집혀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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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03:26스바루를 구하기도 전에 다들 귀가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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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03:39시작도 전에 망해버린 태양 씨의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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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05:21뭐.. 스바루는 남았을 거고.. 그대로..(?)
스바루주: 사실 핸드폰 부수는 게 태양 씨에게는 가장 베스트였을지도(농담) -
680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06:05곧 핸드폰을 되찾은 엘리시온에게 털릴테니...(????
정말 핸드폰을 부수는 게 태양 씨 입장에선 가장 베스트였겠네 -
681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06:50레이나: 하지만 너에겐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따윈 없지...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레이나: 그래도 나에겐 페르세포네가 있다. 당신에겐 뭐가 있지?
레이나주: 음... 널 초월하는 권력과 재력? -
68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07:16아니죠. 불의의 사고라는 것을 들으려면 당연히 이 저택까지 왔을테고 그러면 조난상황까지 파악을 했을테니 안전을 위해서 사용인들도 그 안에 대기를 하고 있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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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13:29"...그리고 눈폭풍 안 왔다."
그거 눈폭풍이 아니라 제설기 소리.. 라고 말하려 합니다. 조난상황이라고 착각하도록 정교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별관 2층으로 올라올 수 있는 통로는 아까 열어둔 작은 방문이고.. 2층 열쇠는 주방에 있다.."
문제를 푸는 것까지는 뭐라 할 순 없으니. 라고 말하던 찰나. 뭔가를 끄는 소리가 나더니. 낯설지만. 익숙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토우야 군."
"..아. 오셨습니까."
전화는 아직 연결되어 있기에. 대화는 들리는군요.
"토우야 군이 이 계획에 참여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다네. 나와 뜻을 함께하는 이들도 기뻐하고 있지."
라고 말하는 토우야가 아주 작게 중얼거리는 기쁘기는. 이라는 말이 전화상에서는 선명하게 들릴 건가요? 그 기쁘기는이라는 말에는 미쳤냐 이 미친놈이... 라는 뜻이 담겨져 있었겠지요.
"...동생은 어디 있습니까."
"그건 말해줄 수 없다네. 그렇지만 아킬레스건이 망가진 상태로 힐을 신고 이도저도 못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 싶다네."
그 외 목이라던가. 삐이이이-라던가. 라는 정신을 박살낼 때의 상황을 말한다거나...
라는 미친 소리를 하는 히카루를 바라보는 토우야의 표정이 절로 상상될지도..
"아무튼. 저는 2층 비밀방으로 가 있겠습니다. 히카루 씨도 3층 복층 방에서 지금까지 찍었던 영상을 편집하시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틈틈이 해놔야 하겠지만. 히카루 씨는 스바루의 정신을 개박살내느라 미뤘으니..
...이제 주방에서 찾아서 가는 게 필요하겠군요...
//정말 잘하면 오늘 안에 끝낼 수도 있을지도!ㅇ! 아주 ㅈㅅㅎ아! -
68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16:36"......"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유키는 모두를 바라보며 쉿 소리를 작게 냈다. 지금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되는 거였으니까. 하지만 영 표정이 좋지 못했다. 아킬레스건을 망가뜨리다니. 제정신인가. 지금 이것은 따로 녹음을 하고 싶을 정도라고 생각하며 유키는 소리없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튼 지금 와서 해야 할 일은 주방으로 가는 것일테니 주방으로 가기 위해서 그녀는 발걸음을 옮겼다.
2층으로 가야하는 것일까.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그녀의 발걸음이 꽤나 당당했다. 지금 저 목소리가 다 들린다는 것은 어쩌면... 도끼맨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거니까.
/제설기 소리. 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정체로군요. 이건. -
68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18:141층 주방임다!
아까 거기 미닫이문이여! -
68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18:41앗. 1층이로군요! 그러면 1층 주방으로 가겠습니다!
-
687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19:30"......."
이 미친 새끼...라는 말이 절로 입까지 올라왔지만 꾹 참았다. 혹시라도 이 통화가 들킨다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표정만큼은 숨길 수 없었다. 친척들을 상대할 때보다도 더, 더 역겨운 것을 보는 듯한 표정을 도저히 감출 수가 없었다. 비록 그 표정을 짓게 만든 망할 놈은 이 자리에 없었지만.
아무튼... 슬그머니 움직여서 미닫이문 쪽으로 향했다. 조심스럽게 미닫이 문을 열어 안을 확인한 후 한 발 내딛었다. 뭐가 있을까.. -
68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19:46덤으로 눈이 1층 넘게 쌓였다는 인식의 창문 가리는 눈은 토우야의 눈물겨운 삽질로 만들어진 겁니다.
네...
토우야: (증거만 잡으면! 살인미수던 어쨌던 증거같은 거 말하고 그런 걸로 잡으면! 다 갚아주마!)(부글부글)
히카루: 저기 빛 새는 것 같은데. 다시 덮게나.
토우야: (ㅂㄷㅂㄷ)(삽 들기) -
689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21:05....어째 안쓰러운 캐릭터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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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21:11"..."
안왔다고요...? 순간 여기서 조난당해 죽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매우 어처구니 없다는 듯 작게 되물었다. 아무튼 별관 2층은 그렇게 가면 되겠군. 토우야의 말에 침착하게 히카루를 만나면 어떻게 조져버릴지 머리를 굴리던 중, 전화 너머로 히카루의 목소리가 들리자 숨소리 하나 새어나오지 못하게 입을 틀어막았다. 저 작자도 여기에 있었군. 츠이 군은 아직 살아있나? 잠자코 대화를 듣던 레이나는, 히카루의 입에서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오자 경악한 얼굴로 (물론 속으로)되뇌었다. 뭐, 뭐? 뭐 이 새끼야? 방금 뭐라고? 꿰뚫어볼 듯 뚫어져라 전화기를 바라보던 레이나는 다른 아이들과 방을 나갔다. 그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죽여버린다... 진짜 죽여버린다... 이 미친 변태새끼... 페르세포네만 찾으면 다 쓸어버린다..." -
691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22:28레이나주: 사이어인이라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을만큼 분노한 우리 아이들... 모두 싹 쓸어버리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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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23:05(동공지진) 토우야 씨. 엄청나게 고통받는 캐릭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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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28:07아 날렧다..ㅏ흐힛)
빨리 복구를... -
694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31:40(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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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33:02레이주 레스는 40분까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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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34:3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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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36:22아앗... 스바루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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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41:10[공통]
1층 주방으로 들어간다면.. 제일 먼저 어디 가게의 주방인 양 습식 주방으로 되어 있네요. 가운데의 스테인리스 아일랜드 조리대와 싱크대.. 그리고 화구. 그리고 커다란 냉장고...
....뭐부터 조사해야 할까요..?
// 뭔가 더 있던 것 같지만 필수는 다 들어가 있는걸! -
699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42:43"주방...이네."
여기에 2층으로 가는 열쇠가 있는 건가. 어디부터 찾아야 하지. 잠시 두리번거리다 일단 냉장고를 열어봤다.
/냉장고...!! -
70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43:54"나는 싱크대를 살펴볼게."
아까처럼 부수는 등의 실수는 하지 말고... 레이나는 싱크대로 다가가 하수구와 그곳에 달린 서랍장을 확인했다. -
701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46:29냉장고와 싱크대를 살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던 유키와 유우는 화구 쪽을 바라보았다. 물론 그 안에 뭔가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살펴본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그건 그렇다고 쳐도..."
이렇게까지 술수를 썼으니 어떻게 갚아주는 것이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유키는 가만히 침묵을 지켰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바. 최대한의 굴욕을 맛보여주고 싶지만 그것은 나중의 이야기. 일단 지금은 수색이 먼저였다. -
70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46:49>>699
냉장고 안에는 얼음이 잔뜩 있었습니다. 음료수도 조금 있긴 하네요... 얼음들에 생선이 묻혀 있진 않아서 다행인가. 더 찾아보시겠습니까?
>>700
싱크대 하수구와 서랍장에는 설거지를 하기 위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꿀도 한 통 있네요. -
703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48:03"얼음이랑 음료수..."
그러고 보니 챙긴 음료수 하나도 안 마셨네... 괜히 챙겼나?
아무튼 좀 더 찾아보기로 했다. 뭔가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예쓰! 더 찾아본다! -
704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48:05>>701
화구에서 밀가루 폭탄이 터지는군요. 네.. 유우군의 밀가루범벅화가 진행되었습니다!(?)
...화구를 볼 줄이야. 라고 토우야가 먼산을 보는 중... -
70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49:18>>703
좀 더 얼음을 파헤치며 찾아보면.. 뭔가 회색의.. 뭔가가 보일 것 같은데. 냉장고 크기가 우이가 쪼그려 들어갔다가 바깥에서 닫으면 닫힐 정도라.. 힘에 부칠지도요? -
70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49:20"꿀? 음... 일단, 챙겨둘까..."
일단 여기엔 별거 없네... 그럼 조리대를 살펴볼까. 레이나는 조리대로 다가갔다. -
707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50:07"......"
밀가루범벅이 되어버린 유우는 가만히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문질렀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유키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건지. 그렇다면 아직 안 본 곳이 뭐가 있을까? 유키는 유우를 뒤로 한채 조리대가 있는 곳을 바라보려고 했다. 지금으로서는 남은 장소가 조리대 뿐이었으니까.
"일단 너는 씻어. 유우."
그 상태로 있을 생각은 아니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유키는 탐색에 나섰다.
/
유우:가, 같이 봤는데 어째서 나만?! -
70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50:38>>706 꿀 무거울 텐데... 진짜 가져가시겠나요? 조리대에는 수첩이 있었습니다. 많이 찢어져 있네요.
레시피 북인 모양입니다! 뒤쪽의 레시피들은.. 음.. 상상하면 진짜 요리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앞쪽 찢어진 것은..? -
70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51:34>>707 >>708과 동일.
-
710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51:38...어 이거 그냥 탐색 강행하면 혹시 냉장고에 갇힌다거나...?(동공지진
-
711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51:59>>710 글쎄요(방글방글)
-
712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54:48"앗, 뭔가 색이 비쳐보이는 것 같은데..."
얼음을 파헤치면서 조금씩 안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냉장고라 일단 나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네.
...문이 안 닫히게 지팡이로 받쳐놓을 수 있나? 지팡이를 문 쪽에 놓고 문이 닫히지 않게 해보려고 했다.
가능했다면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서 찾아봤을거고, 만약 실패했다면... 음, 뭐... 그래도 했을 것 같은데(????)
/하지만 강행한다! 혹시 모르니 지팡이 보험을 들고...(? -
71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0:55:14>>708
"엑? 윽, 무거워! 못 들고 가겠네... 애초에 이렇게 무거운 꿀은 처음이야. 곰이라도 키우는건가?"
결국 꿀은 포기. 조리대에서 수첩을 발견한 레이나는, 마냥 레시피북으로 보이는 수첩에 찢어진 흔적이 보이자 다소 의아한 목소리로 되뇌었다.
"앞쪽의 메모는...?" -
71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55:19"......?"
찢어진 페이지? 이걸 왜 찢은 것일까. 이상한 기분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다른 곳으로 향했다. 한편 얼굴을 어떻게든 닦아낸 유우 역시 빠르게 유키에게 합류했고 유키의 뒤를 따랐다. 이어 유키가 멈춘 것은 다름 아닌 우이가 있는 곳이었다.
"우이. 뭐해? 거기에 뭐라도 있어?"
이어 유키는 우이에게 물어보았다.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물어봐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냉장고 안에 뭐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그래서 유키와 유우를 대령했습니다. 우이주! -
715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0:58:22"아, 유키. 여기 안쪽에 얼음 밑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유키와 유우를 올려다보면서 안쪽 얼음을 가리켰다. 다행이다. 유키랑 유우가 와줘서. 혼자 했다가 갇히는 건 좀... 무서우니까.
그래도 여전히 지팡이는 받쳐놓은 상태다. 뭐... 다시 주워도 어차피 이 안을 수색할 땐 걸리적거리니까.
"문이 닫힐지도 모르니까... 혹시 잡아줄 수 있어?"
//따흑... 감사합니다 캡틴... -
71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58:54
-
71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0:59:36엇... 조금 엇갈렸네요.
닫히고 나서 바로 연 걸로 해두겠습니다! -
71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00:13유키;(소꿉친구가 눈 앞에서 냉장고 속에 쏘옥 들어가버린 것에 대해서)
유우:(못 본 척 해야할까) -
71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0:23"앗, 나카하라 양!?"
우이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간 것을 보자, 그녀도 화들짝 놀라 냉장고로 달려갔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려고 하며 우이에게 물었다.
"괜찮아?" -
72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00:42>>713 아니 10키로는 족히 넘을 꿀을 들고 다니는 건.. 좀 힘들지 않겠나요. 그러니 그런 겁니다.
메모는.. 음. 여기저기 많이 붙어 있네요... 다 모으기에는 너무 많은데..? 그래도 레시피가 다 다르다는 건 다행입니다! -
72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0:49>>719
아 그럼 저도 열려고 한다는 지문은 취소하겠습니다... -
722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01:26일단 여기서는 우이가 찾은 그 아이템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일단 그것이 포인트인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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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1:52그럼 모든 메모는 다 레시피라는거죠? 형광칠이라도 되어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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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03:51"엇..."
잡아달라는 말을 꺼냈지만 너무 늦었을까. 문이 쿵 닫혔다. 엣. 지팡이 아무 도움도 안 된거야? 이 쓸모없는 막대기 같으니!
대신 냉장고 안이 환해져서 안에 있던 걸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파이같은 게 그려진 통에 든 열쇠와 종이 몇 장이었다.
...그리고 통을 가둔 얼음덩어리와 번호식 자물쇠도. 이, 이걸 어쩐담. 그렇게 쩔쩔매다가 확 열리는 문에 움찔했다. 아, 다행이다. 밖에서 보던 유키랑 유우가 열어준 건가.
"으... 으와... 갇히는 줄 알았어... 앗 맞다. 안에 이런 게 있어!"
손으로 가리키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리게 크게 설명했다. 얼음과 번호식 자물쇠를 풀면 열쇠랑 종이 몇 장을 꺼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리고 또 갇히기 전에 냉장고에서 서둘러 나왔다. 추...추웠어...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흐릿 -
72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04:31>>718
우이: ...유우... 나... 유우한테 뭔가 잘못한 거라도 있어...?(죽은 눈 -
72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04:47>>723 네! 다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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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05:47>>725 유우:아. 아니! 쏙 들어간 것은 못 본 척 하고 모르는 척 열어준다는 의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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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06:05[공통]
그럼 얼음덩어리는 어떻게 꺼내죠? 누가 들어가서 깨부숴야 하나?
아니면 레시피를 확인?
흠.. 바로 나오다니.. 어쩔 수 없지요..(방긋) -
72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6:26"다행이다... 많이 추웠을텐데... 좀 쉬고 있어. 나카하라 양."
다행히도 유우와 유키가 잡아준 덕에 우이가 갇히지 않을 수 있었다. 걱정스러운 얼굴과 목소리로 말한 레이나는, 우이의 말에 따라 얼음에 갇힌 통을 발견하고, 이것을 어찌할 방법을 생각하다 아이들에게 말했다.
"음... 얼음이야 바닥에 내리쳐서 부수면 되지 않을까?" -
73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6:58>>729
아아 깨부숴야 하는구나! 그럼 레이나가 갈게요! -
731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07:15>>727
우이: (의심)(?)
아악 뭐지 >>728 마지막줄 뭐야 무서워 대체 뭔데요(호달달 -
732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08:13유우에게 냉장고 문을 잡는 것을 지시하면서 유키는 우이가 나오자 그 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좀 더 그 통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파이처럼 보이는 것이 그려진 것에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야기했다.
"파이라면 일반적으로는 3.14..겠지만 단순하게 그건 아니겠지. 파이를 만드는 레시피라도 찾아야 하는 거 아니야?"
방금 전 수첩. 그것은 레시피 수첩이었던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혹시 주변에 파이를 만드는 레피시라도 있는 것이 아닐지 확인을 해보려고 했다. 과연 이 중에 있을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 확인을 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침착하게 파이 레시피를 찾아본다! -
733 레이주 (2608646E+5) 2020. 7. 25. 오후 11:09:14나는 관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업무 메일에 파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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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09:27"저, 그럼 얼음 덩어리는 내가 꺼낼게."
그럼 저걸 깨부술 만한... 예를 들어 크로우바 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여기에 이런게 있으려나? 튼튼한 막대기라도 있으면 좋았을걸...
"아, 그때 도끼를 챙겨올 걸 그랬나..." -
735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10:173.141592635... 뭐였지 예전에 연애서큘레이션으로 제법 외웠었는데...(??????
아앗 레이주 힘내... ;ㅁ; -
73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12:12또 다시 레이주는 업무에 고통을 받는가.. (토닥토닥
그리고 요즘은 3.14도 아니고 그냥 3으로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들은 거지만. -
737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12:22"으음... 좀 더 튼튼한 지팡이를 가져왔었다면..."
얼음 부수는 거... ...지팡이로는 무리겠지? 철제라면 모를까, 오늘 지팡이는 하필 목제라서...
아쉬운 표정으로 잠시 지팡이를 보다가 유키의 말을 듣고 일단 파이 레시피를 찾아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붙은 메모들을 보면서 뭔가 있지 않은지 꼼꼼히 들여다 봤다.
/우이쟝도 일단 레시피 수색 참전이다! -
738 우이주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13:08엥...? 그냥 3으로? 유토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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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13:44>>732 파이 레시피는 많네요..
-블루베리
-사과
-복숭아
-체리
-살구
-스투페파이
뭔가 이상한 게 보이지만 넘어갑시다. 뭐부터 보실 건가요?
>>734 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실 건가요?
//앗.. 레이주 힘내세요...(토닥) -
74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14:02"여기에 젓가락이나 숟가락 없나? 아니면 튼튼한 쇠붙이나... 아! 칼, 칼은 없나?"
냉장고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레이나는 주방을 수색하며 앞서 말한 쇠로 만든 식기나 칼은 없는지 확인했다. 없으면 신발 뒷굽으로 부수는 수 밖에. -
741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14:50>>739
아뇨 일단 부술만한 도구를 먼저 찾고 들어가겠습니다.
레이주...ㅠ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
74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17:37>>740
토우야 왈. 무기는 2층 별관에 다 몰아져 있다고 하네요...
젓가락이나 숟가락 같은 건 있긴 하지만요. -
74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19:51"음... 젓가락이나 숟가락은 있는데... 이걸로 꽝꽝 얼은 얼음을 부술 수 있을까?"
어쨌든 부수는 수 밖에 없겠네. 레이나는 젓가락 한쌍과 숟가락 하나를 챙겨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문은 닫지 말아야겠지... 레이나는 문이 닫히지 않도록 신발 하나를 벗어 비스듬히 세웠다.
-
부수는 건 다이스 돌릴까요? -
744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19:58"많네. 뭔가. 그렇다면 하나하나 봐야지."
일단 유키는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블루베리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과연 이중에서 맞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모두 함정일지는 모르겠지만 확인을 해서 나쁠 건 없었다. 유우는 옆에서 같이 확인을 하려고 하면서 혹시 유키가 놓치는 것이 없을지 지켜보려고 했다.
"...그건 그렇고 파이가 먹고 싶네. 돌아가면 파이를 만들어달라고 해야겠어."
그런 혼잣말은 오직 유우만이 들었을 것이다. 물론 유우는 못 들은척, 조용히 넘겼겠지만.
/ >>738 저도 그렇게 듣기만 했기에 잘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3이건 3.14건 그냥 파이를 쓰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전. (?? -
74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20:38토우야: (아 좀 빨리 갔으면 좋겠다. 걔네들 빨리 도착하면 어떡할거야..)
히카루: 그래서 내가 사의 목을 졸랐다네. 딱 그 지점을 잡아서 놓았다가 쥐었으니...(블라블라)
토우야: (역겹군) -
746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21:02"파이 레시피가 많네... 스투페파이? 뭐야 이게."
스투페파이는 그 파이가 아니잖아. 하지만 제일 먼저 눈길이 갔으니 제일 먼저 살펴보기로 했다. -
74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22:44>>743
앗. 문을 안 닫으실 건가요? 닫으면 편해질 수도 있는데.. -
748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23:06저걸 또 실시간으로 썰을 풀고 있다니. 진정으로 겁이 없는 자인가. 태양 씨는.. (동공지진
-
749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23:12>>747
레이나: 죽는걸로 편해질 수 있다고요?
레이나주: 그게 아니라잖아... -
750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23:57>>744
평범한 블루베리 파이 레시피다.
그리고 맛 평가에서 당연하지만 맛있다라고 적혔습니다.
>>746
-그걸 믿었나 스투페파이!
그 말만 적혀 있군요.
[둘 다]
흠.. 파이 색이 어떤지 확인해달라고 할까요? -
751 레이주 (2176244E+5) 2020. 7. 25. 오후 11:25:05좋아...... 끝....... ㅇ<-<어쩐지 하나만 온 줄 알고 다 했으니까 내일 오겠네~ 하고 생각했던 내가 단순했던 거였어어어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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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25:07"......."
이대로 하나하나 전부 파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유키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냉장고 쪽을 바라보면서 그 곳에서 조사를 하고 있을 레이나를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다.
"레이나. 그 안의 파이. 어떤 파이인지 확인해볼 수 있어?"
일단 그림에 힌트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기에 확인을 부탁하면서 그녀는 조용히 대답을 기다렸다. -
753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25:25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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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26:03파이가 3.14가 아니라 진짜 파이였다...! 통에 그려진 파이는 무슨 파이입니까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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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27:56일단..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흠.. 그리고 꽤 격자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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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28:14"...호오... 몸 안에서부터 불태워 죽여버릴까..."
작게 중얼거렸으니 아무도 안 들었겠지. 안 들었으면 좋겠다.
순간적으로 끓어오른 살의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밖으로 새어나와버린것 뿐이니까... 아무 일도 아니니까...
스투페파이 메모를 꽉 쥐어서 꾸겨버리고 휙 뒤로 던졌다.
다음은... 살구 파이라도 볼까. 유키가 파이의 색을 확인하고 있으니까, 색을 듣기 전까진 일단 아무거나 봐두자.
/레이주... ;ㅁ; -
75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28:14레이주 엄청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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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29:01노란색에 격자적... 사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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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29:52"아! 그러니까... 노란색이고... 격자 모양이야. 애플파이같은데?"
유키의 질문에 통에 그려진 파이를 보더니 자신이 본 그대로 외쳤다.
"거기에 애플파이가 있어?" -
760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30:07레이주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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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30:46격자적이라고 하면 사실상 애플파이로군요.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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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31:24>>749 태양씨는 몰라도 토우야씨는 해 안 끼칩니다..
토우야: 내 신뢰도가 처참한 수준이로군... -
763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31:46"애플파이? 있어. 일단 확인해볼게."
레이나의 물음을 들은 유키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사과파이 부분을 읽어보려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랗고 격자 모양이면 사과파이밖에 없었으니까. 물론 다른 것을 그렇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일반론으로 가는 것이 정답이기도 했고.
아무튼 빠르게 열쇠를 확보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페이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
76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31:59"어쨌든 이걸 부숴야지."
레이나는 젓가락으로 얼음을 쿡쿡 찔렸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얼음을 갉듯 살살 긁었다. 그리고 이내 숟가락으로 세게 내리쳤다. -
76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33:53>>763
1 사과 4개를 씻고 4분의 1로 자른다.
2 밀가루 8컵과 버터 5분의 2컵을 준비
3 밀가루와 버터를 7분동안 반죽 후 5분의 3을 덜어냄
4 설탕 10컵과 레몬즙 3분의 2컵 준비.
5 설탕과 사과를 냄비에 넣고 3분동안 조리고 5분의 1을 따로 덜어낸다.
6 파이지 8개가 나오면 5분의 1을 채운다.
7 나머지 사과조림 9컵을 마저 채우고 4분의 1시간동안 오븐에 굽는다.
8 완성!
..숫자와 분수에는 전부 형광칠이 되어 있군요. 태양씨보다 더 친절해(?)
>>764 얼음이 잘 안 보입니다. 문을 닫으면 불이 켜질 듯 말 듯...
문을 닫으시겠습니까? -
76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34:50>>765
"뭔가 문을 닫기를 유도하는 것 같은데..."
왠지 묘한 기분이 드는걸. 결국 레이나는 냉장고의 문을 닫았다.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여기서 얼어죽진 않겠지. -
767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35:48레시피는 유키랑 유우가 확인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럼 나는 냉장고 쪽으로 갈까.
냉장고 쪽으로 다가가 안에 있는 메이오미야를 향해 말했다.
"냉장고 안은 문이 닫혀야 불이 켜지더라고. ...내가 열어줄테니까 걱정 마."
/냉장고 대기조! -
768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36:38>>766
문을 닫자. 꽤 밝은 빛이 켜집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고 켜진 빛을 통해 그 얼음을 자세히 보면 얼음 모양으로 정교하게 만든 상자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뚜껑을 돌려서 열면 바로 열리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누가 열어줘야 하지만요. -
769 이름 없음◆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39:00모두 형광색이라니. 441 852 753 1032 351 851 941 이것의 법칙을 찾아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계산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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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39:24"어? 뭐야... 얼음으로 둘러싸인게 아니라... 그냥 얼음 그 자체였잖아?"
불이 켜지자 보이는 것은 얼음에 둘러싸인 상자가 아니라 얼음으로 만든 상자였다. 상자에 가까이 다가간 레이나는 그것을 이리저리 돌려보다 뚜껑을 돌렸다.
"그런데... 이거... 애들한테 어떻게 말해주지...?" -
77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40:02>>770
"아, 그러고보니 밖엔 나카하라 양이 있었어."
그럼 안심이군... -
77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40:45>>769 법칙을 찾아야겠죠...
...근데 다들 사슴뿔 캐스트 퍼즐은 잊고 계신 듯함다.. 틈틈이 풀어보는 걸 권장함다(?) -
77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41:23>>770 그렇게 박살낼 수 없어보였던 상자는 손쉽게 열렸고 이제 남은 건 3자리 수의 자물쇠로군요!
-
774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41:56"...이제 됐어? 아, 여기서 말해도 안 들리려나."
냉장고 밖에서 말해도 안쪽에선 안 들리나? 잠깐 고민하다가 살짝 문을 열어보기로 했다.
질식할지도 모르고, 안은 추우니까... 자주자주 열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손잡이를 잡고 살짝 당겨서 냉장고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며 말했다.
"어때? 메이오미야 씨, 얼음 깨졌어?" -
775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42:05>>773
상자 안에 자물쇠가 있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게 더 있다는 말씀? -
776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43:44>>775
그러니까.. 보물상자가 얼음 속에 얼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상자 안에 있는 것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상자를 열고 그 보물상자를 꺼냈는데. 그 보물상자에 자물쇠가 걸려있다. 라는 거죠 -
777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44:41"아, 응. 열어줘서 고마워. 그런데 이거, 얼음으로 둘러싸인 상자가 아니라, 이 상자 자체가 얼음이였어."
우이가 문을 열어주자 따뜻한 밖으로 나왔다는 안도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상자에서 꺼낸 물건을 우이에게 보여주었다.
"여기에 비밀번호가 있는데, 혹시 밖에서 알아낸거 없을까?"
//
>>776
알겠슴다! -
778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47:12"그랬구나... 얼음은 쉽게 열 수 있겠네. 아, 사과파이 레시피라면 유키가 보고 있을 거야."
거기에 힌트가 있는 거 아닐까. 그렇게 덧붙이고 메이오미야가 나온 걸 확인한 후 다시 냉장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유키 쪽으로 이동했다. 레시피에 뭔가 있으면 좋겠네. -
77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47:50그러면... 유키와 유우가 보고 있는 레시피를 봅시다..
정상적 레시피는 아닌 걸 보면. 확실히 비밀번호와 관련있어 보입니다. -
780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48:04그리고 유키와 유우는 머리를 굴리면서 법칙을 알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약한 분야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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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49:10"유키 양, 유우 군. 여기 이거..."
레이나는 우이와 함께 유키 쪽으로 이동하며 냉장고에서 찾은 것을 보여주었다.
"그 숫자들이랑 이 자물쇠랑 관련이 있나본데... 음..." -
782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51:00자아자아.. 그럼 유키와 유우가 법칙을 찾는 동안 사슴뿔 캐스트 퍼즐. 미리 풀어놓는 게 좋을지도?
1과 10이 나오면 풀립니다!
..기회가 많을수록 나올 확률도 높겠지... -
783 호시카와 남매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51:01"확실히 관련이 있나보네."
틀림없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며 유키는 단조로운 반응만을 보였다. 형광펜 칠이 되어있는 숫자들을 바라보며 그녀는 여러모로 머리를 굴리면서 그 안의 법칙을 알아내려고 했다. 뭔가 순서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조합이 특정 페턴이 있는 것일까. 이런 것은 여러 각도에서 생각을 해봐야 하기에 그녀는 머리를 조금 더 굴리려고 하면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너희도 조금 도와주지 않을래?" -
78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2:55>>782
"이런거에 약해서 도움이 될까 싶은데..."
유키의 말에 조금 난처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미안... 이런데 도움이 안 돼서... 레이나는 대신 자신은 저 퍼즐을 풀어보겠다며 상자를 아이들에게 건네주고 퍼즐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dice 1 10. = 10 -
785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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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3:20뭐임???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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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53:52>>784
사슴뿔 퍼즐. 레이나에게 정복당함. 한번에 풀려버렸습니다! -
788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4:06다갓... 자비를 베풀어 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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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54:12그렇게 레이나는 퍼즐의 왕이라는 호칭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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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4:39레이나: 이, 이게 뭐야!! 아 아니에요!!!!!
레이나주: 다갓이 많이 미안했나봅니다... -
791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54:50오오 퍼즐의 여왕 레이나님...(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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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5:33"푸, 풀어버렸다..."
사슴뿔 퍼즐을 단번에 풀어버리자, 자신도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다는 듯 굉장히 당황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실패한 것보다야... 그럼 이걸 다 풀면 뭐가 나올까? -
793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55:45역시 하테를 마스코트로 삼은 시.. 사슴뿔은 아주 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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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레이나주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6:08사실 저는... 10보단 1에 더 가능성을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큐만에... 어떻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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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56:45>>792 풀면 사슴뿔 2개가 됩니다.
그걸 끼워넣으면 핸드폰을 끼울 수 있는 홈이 보인다고 하네요. 잘 보관하시길. 혹시 주머니 속에서 돌아갈 수도..? -
796 ◆2wTOlAOK9E (7314519E+5) 2020. 7. 25. 오후 11:57:44근데 정말로 숫자의 법칙을 잘 모르겠네요. 음. 어떻게 조합을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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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나카하라 우이 (5197585E+5) 2020. 7. 25. 오후 11:58:31"...굉장하잖아... 메이오미야 씨... 아니... 메이오미야님..."
유키도 유우도 엄청나게 고생하던 퍼즐을 한번에... 메이오미야를 보는 눈에 존경의 빛이 실려도 이상할 건 없겠지.
엄청나 굉장해 쩔어(?)같은 말을 눈으로 날리면서(??) 메이오미야를 보다가 다시 레시피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으으, 그치만 이건 봐도 모르겠네..." -
79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26314E+56) 2020. 7. 25. 오후 11:58:45"뭐야. 그냥 사슴뿔 2개가 되는거였잖아..."
하지만 또 여차저차해서 허사가 될지도 모르니까... 레이나는 사슴뿔을 신주단지 모시듯 조심스럽게 조리대 위에 올려놓았다. 저절로 흔들려서 돌아가진 않겠지...?
"이제 이걸 끼우면, 핸드폰을 끼울 수 있는 홈이 나온다고 했으니까... 그럼 이걸 끼울 곳을 찾아볼까..."
레이나는 혹시 모른다는 듯 벽을 짚어보며 숨겨진 공간이 있는지 확인했다. -
799 스바루쟝 이벤트 (4999626E+5) 2020. 7. 25. 오후 11:58:54분수가 앞에 온 적은 없다는 것..이면 힌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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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00:41>>797
일단 숫자가 연결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1번 레시피에는 1개의 숫자와 분수.
>>798
(2층 실험방 옿장)(옷장이다. 오타군.)
(역겨운 이야기 듣다 보니. 손이 떨려서.)
(인형놀이라니.)
휴대폰에 문자가 오네요. -
801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02:10생각보다 취향 상태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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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03:43이미 정신이 박살이 많이 나서.. 인형으로 반쯤은 만들어놔서 반응이 거의 없는 스바루에게 억지로 반응하도록 하게 하고 인형은 그런 반응 안한다며 그 반응 했다고 벌 주려 한다거나.. 네...
취향 상태가... -
80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03:46...진짜 쓰레기...
으음... 계산...? 계산인가? -
80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04:59음... 쓰레기군... 페르세포네, 데스포이나다.(페르세포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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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05:15...안돼겠어 빨리 태양씨를 불태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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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05:25계산...이라기보다는.. 연관성을 찾는 게 더 좋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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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06:17그 연관성이 좀처럼 보이질 않네요. 으음. 414 825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전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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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07:54"퍼즐은 됐고, 이제 남은 건 저 번호들인데..."
441 852 753 1032 351 851 941... 여기서 뭘 찾아야할까? 오너가 수학에 약한 덕에 덩달아 고생하는 레이나였다. -
80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08:04으으으... 487389...는 아니겠지
뭐지 뭘까 뭐야... -
810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09:21일단 세자리라고 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법칙을 이용해서 숫자 3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확실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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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10:39분수... 1번에는 숫자 하나 분수 하나라고 했으니까... 분수가 뭔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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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11:26387... 느에에ㅔㅇ 우이주 뇌가 멈춰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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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14:49흐음... 힌트를 요청하시겠습니까?
메세지로 토우야에게 보낸다면.. -
81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15:07힌트를 쓸 수밖에 없겠죠? 이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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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15:26써야겠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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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16:20그럼 쓰도록 하죠! 우리! 메시지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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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16:26(장렬히 산화해버린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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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17:14자 그럼 메세지를 보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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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호시카와 남매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17:42[도저히 파이에 관련된 문제를 풀 수가 없는데 뭔가 힌트가 없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당장 법칙을 찾기 너무 힘들었기에 유우는 조심스럽게 힌트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은 퀴즈를 푸는 시간이 아니었으니까. -
820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20:13토우야: 답을 그냥 가르쳐 줄까..
히카루: 그건 안 되지. 그건 그렇고..영상은?
토우야: 아 좀 편집 하세요. 그건 히카루씨가 직.접. 하신다고 한 거잖아요.
히카루: ....그래. 올라가겠네..
토우야가 보낸 문자메세지는.
숫자에 너무 얽매여 있지 않은가? 라는 답이었습니다.
파이가 수학에서 기호 같은 것이라던가. 같은 것처럼 말이지. 라고 덧붙입니다. -
821 레이주 (7299684E+5) 2020. 7. 26. 오전 12:20:33다들 화이팅....!!! 나는 졸려서 가볼게^_ㅠ
-
822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22:14푹 쉬세요 레이주..
..이렇게 내일까지 사용하는가..! 그치만.. 거의 다 왔는걸! 유능한 협력자는 좋은 문명.. -
82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22:38레이주 잘자~ :3
으음... 숫자에 얽메이지 말라는건가...? -
824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22:46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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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23:26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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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24:15우이: ...유키. 돌려말하지 말고 정답 내놓으라고 문자 보내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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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24:17"숫자에 너무 얽매여 있다니... 이게 무슨 말이야?"
파이가 이 퀴즈의 힌트였어? 그래서 레시피가 있던거고? 레이나가 머리를 싸매며 고민했다.
"또 글자에 대입하는건 절대 아닐거고..." -
828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28:37숫자를 어디에 대입을 해야하는것일까 싶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으음.
-
82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29:39-주문이라도 외워보는 건 어떤가?
덤으로 온 문자입니다. -
83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31:16"주문... 그게 뭔데... 설마, 스투페파이?"
아니면 열려라 참깨? 토우야의 문자를 본 레이나가 난감한 표정을 보며 중얼거렸다. -
83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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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33:05주문을 외워보라니. 수리수리마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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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35:56-주문을 그대들은 학교에서도 외우고 학원에서도 외우겠군.
-흠. 근데 수학은 주문이 아니군. -
83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37:29뭐지? 난 학교와 학원에서 대체 무슨 주문을 외운거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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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37:33...뭐지...? 공식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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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37:49>>833
학교에서도 외우고 학원에서도 외워...? 뭐지...? -
837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38:28제가 외운 주문은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셈밖에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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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39:50-주문을 외워야지. 잘 하지 않겠나. 빠진 것을 채운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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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0:22기억나는 공식이라고는... 근의 공식... 이건 이름빼고 다 까먹은거같은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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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41:16맞아요 저도 근의 공식밖에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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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41:42수학과 관련 없슴다!
-
842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41:51441 852 753 1032 351 851 941
4번째 숫자만 4자리니까 다른 3자리의 끝자리를 찾아서 더하거나 곱하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 근데 그냥 수학풀이는 아니라는 것 같고... -
84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2:46숫자에 얽메이지 말라는 건 뭐지... 주문은 또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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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43:41숫자에 얽매이지 마라-계산문제 아니다.
주문을 외워라..-이건 밝히면 바로 아시니까요.. 어쩔 수 읍으여... -
84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4:57계산문제가 아니라고...?
주문 진짜 뭐지...? 원주율이라도 암기해봐야하나..?(??? -
84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45:24주문... 대체... 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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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45:29뭐, 뭐지. 나 혼자만 다른 학창시절을 보낸건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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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6:14아닛... 캡틴 뭔가 감이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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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47:07-음.... 원주율 암기법..과 주문과 숫자.. 관련이 없지는 않지. 주문을 외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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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48:03원주율이 10만자리나 있다는데 이걸 어떻게... 앞자리만 읽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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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48:54캡틴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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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52:13아니요. 아니요. 저도 몰라요. 뭔가 저 주문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널리 쓰이는 암기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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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2:18이제 캡틴 밖에 희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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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2:37아앗...
으음... 암기법... 암기법이라면 원소기호? -
855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2:51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주문이 뭔지 모르겠다...!! 태양씨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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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3:25아니 원자번호... 기호라니 뭐랑 헷갈린거지 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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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3:28-동음이의어가 있겠지.. 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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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3:58토우야: (본인이 만든 것에 그렇게 고전할 줄은 몰랐음)(태양씨에게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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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4:50동음이의어... 문장 앞에 주를 붙인거랑 마법 주문밖에 안나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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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5:13주..문...
주문... 주문... 주문은... 토깽이입니까...?(?????? -
861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5:47마법주문.. 오. 접근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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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6:30마법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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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7:01....스펠... 스펠링...의식의 흐름...데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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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57:26대체 학교와 학원에서 외우는 마법주문이 뭐야! (흐릿) 난 그런 거 안 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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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7:42어쩌면 엄청 간단한 걸지도 모르죠..
7에서 5로 나눌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주문은 무엇이고... 8도 5인데.. 8에서 5로 나눌 만한 것.. 주문.. 주문.. 동음이의어... -
86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7:59혹시 저거 숫자 앞자리랑 알파벳 순서를 대입해서 단어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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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8:07>>863 우이주..(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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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8:39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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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8:45>>866 만들어보시죠(밀기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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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8:48>>866
음... 아무래도 아니네요... -
871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59:39앞자리만 딴 결과: DHGJCHI
뭐야 이거...! -
872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59:52않이 진짜로 스펠링은 아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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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00:18>>868 우이주도... 만들어보시죠. 결과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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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00:52>>872 데헷★
-
875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02:07(뭐지.)
(왜 나만 모르는 것 같지?)
(알파벳은 한참전에 해봤지만 안 나오던데.) -
87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02:34dda
heb
gec
jcb
cea
hea
hda
이게 뭐람... 일단 다 알파벳에 대입해봤는데... -
877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03:12설마 Pie 이게 정답은 아니겠죠?
-
878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03:13않이... 소 뒷걸음질치다 스펠링 콱 밟아버렸는데 그 뒤로 뭘 어케 해야하는거지...
주문... 주문... 주문은 토끼다!!!!(미침(? -
879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06:50와. 이건 진짜 모르겠다. (흐릿) 악보보다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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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06:54-아. 이거면 다 가르쳐 주는 거다만...
seven의 5분의 3이면 v겠지. -
88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07:13...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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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08:18...????
????????????!!!!!!!!!!!!! -
883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08:27510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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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08:45라고 하기엔 제가 이미 한발 늦은 모양이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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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09:14그러면... 네. 입력을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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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09:37아니... 아니 대체...? 캡틴은 어떻게 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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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09:41세상에... 예상 못했다...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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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레이주 (8346414E+5) 2020. 7. 26. 오전 1:10:00므아아..... 졸린데 이상하게 못 자...!! 다들... 다들 화이팅이야...!!!!!!!(캐릭터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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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10:01캡틴은 자력으로 알아낸건가... 역시 우리 스레의 브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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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10:23응원 감사합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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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11:24레이주 응원 고마우이!!! 힘낼게!!!
우이주 머리로는 힘은 내도 결과는 안 나오지만 힘낼게...(흐릿(???? -
892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1:27아니요. 그냥 영어를 이야기하고 알파벳으로는 도저히 안 나오길래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해보려다가 영어로 또 바꿔보고..four one four / eight two five / seven three five 여기까지 쓰다가.. 응?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제가 한발 늦은 모양입니다. (털썩 -
893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12:21레이주 응원 감사합니다..(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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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12:22헐 그렇구나!!! 그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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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호시카와 남매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3:47"510."
수많은 힌트를 듣고 난 후에야 그녀는 겨우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어.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미간을 꾹 집었다. 이것으로 자물쇠는 열리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머리를 긁적이며 이야기했다.
"일단 구하는 것이 먼저야. 하지만 확실히 어려운 문제였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 것이 패인이었어."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녀는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레이주. 감사합니다! -
896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4:50와. 이런 문제 방식은 생각도 못했네. 너무 기발한 문제 감사합니다.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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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15:21진짜 문제 풀때마다 감탄한다니까... 스바루주 굉장해...!!!
그리고 그럴 푸는 캡틴도 굉장해... -
898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15:53열쇠는 그냥 열쇠였습니다. 그리고 종이는.. 문제네요.
일종의 미리 주어진다.. 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네 장은 문제고. 다섯째 장에는 읽어봐라. 라는 게 있겠네요.
-자물쇠를 금방 풀었겠지만. 아마 어려운 것들이 있으면 힘들지도 모르겠군. 문제를 첨부하고...
-지하에 대해서 일부 말해주마. 미로 형식이 일부 있지만 문제만 푼다면 솔직히 안 어렵다. 어떻게 묶여있거나 그런 것에 대한 자료는 없지만.. 인형을 묶어놓는 취미는 없겠지.. 제발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인간이랑 몇 달을 같이 일해야 했단 거지 않나..하..
인형 부분에서는 진심으로 쓴 티가 납니다. 일단 문제를 확인해 보시겠나요?
아니면 일단 별관 2층으로 진입하시겠나요?
//시간상.. 확인만 하거나 2층 진입하고 마쳐야겠네요... -
899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16:06엄청 기발해요... 어떻게 이런걸 생각하셨나 싶을 정도였다니까요! 그리고 이걸 푸는 사람들도 신기해... 대단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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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6:11아니요. 아니요. 스바루주가 힌트를 게속 줬기에 푼 거니까요!! 저도 여러분들과 다를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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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16:22기발하다기보다는 이미 있던 문제를 변형한 것 뿐이지만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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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17:44일단 문제를 확인하고 진입하는게 좋겠지?
그보다 아니 인형...아니... 진짜....
우이: 빨리 핸드폰을 찾아서 그 놈을 불태우자...
우이주: ...이번엔 널 차마 말릴 수가 없다... -
903 호시카와 남매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7:54"...금방 못 풀었어."
금방 풀었겠지만이라는 문구에 유키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일단 문제를 확인을 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문제를 확인해보려고 했다. 이번에는 조금 쉬운 것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가만히 눈동자를 데구르르 굴렸다.
/일단 문제 확인을! -
904 레이주 (8346414E+5) 2020. 7. 26. 오전 1:18:28다들 멋지구만... :3
난 이제 가볼게! 힘내는거시야z -
905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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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9:40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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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나카하라 우이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0:01"...이게 어딜봐서 금방 풀 수 있는 문제야...?"
죽은 눈을 하고 중얼거리다가 일단 문제가 미리 적혀있는 듯한 종이쪽을 봤다.
뭐어 아무튼... 자료가 있으니까 미리 봐두는 게 좋지. 암. 가능하면 정답도 나와있으면 좋겠다(? -
90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0:04"수고했어, 다들! 정말 고생 많이 했어!'
상자가 열리자 들뜬 목소리로 외쳤다. 역시 대단하네! 그녀의 눈빛이 존경과 동경으로 반짝거렸다.
"문제를 확인하자." -
90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0:14
-
910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0:17레이주 잘자~ 푹 쉬어!
-
911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0:32레이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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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1:12"????????"
뭐야 이거, 이건 또 뭔데...! 한시가 급한데 정말!
그녀가 당황한 얼굴로 외쳤다. -
913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2:09푹 쉬셔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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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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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3:23...이렇게 4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이 중 하나는 현관일 것이고.. 하나는 금고 비밀번호일 것이고... 뭐 어떻게든 쓰이겠지요.. 안 쓰이진 않아요. -
916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3:26일단 2번 문제... Nice랑 Next가 들어가는것 같은데...
-
917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4:09그렇게.. 문젤 확인하고 별관 2층으로 향한다면
복도에 문이 3개가 보이겠네요..
....내일 계속! -
918 레이나주 ◆mgiYYLvERI (1205632E+5) 2020. 7. 26. 오전 1:24:26네! 다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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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36앗 주사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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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4:53오늘은 여기까지구나~
다들 수고했어!!! :3 -
921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5:18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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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5:25다들 수고하셨어요... 으.. 머리아파라...
문제 푸는 건 자율임다.. 빨리 푸시면 진행속도가 빨라집니ㄷ..(그게 목적이었나!) -
923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27:16근데 1번 문제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무슨 의미의 화살표인거야. 저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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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28:104번은 아는 거라서 따로 풀진 않아도 될 것 같고...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겠네!(뇌정지(? -
925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28:44칸에 →나 ← 중 하나를 넣어서 총 6개의 화살표로 저 사람 숫자를 다 표시하라는 겁니당!
-
926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30:23(어떻게 해야 화살표를 넣으면 사람 숫자가 표시가 되는거지?
(혼돈의 눈빛 -
927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33:34뭐지...? 인원이 적은 쪽에서 많은 쪽으로 이동하나...?(?
-
928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35:51제가 아까부터 느낀거지만 스바루주가 내는 문제는 의미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한 번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살표를 넣어서 숫자 표시를 하라고 했으니 포인트는 화살표 그 자체가 아닐까요? 그러니까 화살표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사람 수는 4 3 4 3 2 3 인데.. 어떻게 화살표를 넣어야 이게 표시가 된단 말인가. (고민 -
92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37:03제가 직접 제작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찾아보면 답이 있기는 합니다!
-
930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38:00아. 카드 문제는 문제 형식은 같은데 직접 만든 거고요..
-
931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38:384 → 3 → 4 → 3 → 2 → 3 →
4 ← 3 ← 4 ← 3 ← 2 ← 3 ←
음. 대체 무슨 의미려나. 화살표로 숫자를 표시하라는 것은 화살표를 어떻게 하면 숫자가 된다는 의미인가? -
932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39:49화살표의 머리부분을 부등호라고 본다던가... 음... 너무 뜬금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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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40:21부등호라고 보면 오른쪽 끝칸은 말이 안되는구나
역시 쓸모없는 생각만 하는 우이주... -
93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40:40그렇다고 한다면 맨 마지막이 설명이 안 되니까요. 음. 왜 오른쪽도 화살표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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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43:26밖에서 유입되는 수를 표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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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43:49뭔가 부실하게 준비해버린 기분임다..(흐릿)(이미 있는 문제가 많았음)
-
937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46:324 ← 3 → 4 ← 3 ← 2 → 3 ←
알았다! 이거구나! 화살표가 대체 왜 수를 표시하는가 했더니 화살표의 갯수였구나! 사람 수가! -
938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47:04이거 이외에는 답이 나오지 않는데 맞습니까? 이게 아니면 저도 몰라요. 화살표만 수십번을 조합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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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48:03>>937 캡틴 믿고 있었어요..(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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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48:05(아직 이해 못함)
(아마 저녁까지도 이해 못할 것)
(아마 저녁 지나서도 이해 못할 것) -
94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49:38엇 잠만 아니... 엣 그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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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스바루쟝 이벤트 (0248605E+5) 2020. 7. 26. 오전 1:49:58그으럼..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더 이상은 무리야... 둔통이 멍하고 그러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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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51:28잘자 스바루주~ 오늘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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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51:34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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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54:151번은 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웠다!
하지만 2번부터는 모르겠네... :3 졸리고... -
946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54:38저도 2번째는 조금 건드려봐야 할 것 같아요. 대문자와 소문자가 나눠진 이유가 분명히 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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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1:56:52높이별로... 겹쳐보면 뭔가 나올라나 싶어서 해봤지만 아닌거같고... 대문자 A 엄청나게 왼쪽으로 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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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2:05:18알파벳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조합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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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전 2:14:12하지만 난 이제 무리...
이만 자러갈게.. 다들 잘자~ :3 -
950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2:17:44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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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전 11:01: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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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1:45:11아무리 생각해도 저 문제의 답을 알 수가 없어요. (흐릿) 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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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스바루쟝 이벤트 (1913473E+6) 2020. 7. 26. 오후 2:07:41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아 어제는 잘 수 있었어..(눈물)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숫자 문제가 아니라 [절대 열지 마시오]의 상자를 열어서 박휘벌레가 사방팔방이지 않을까..(진지) -
95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11:17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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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스바루주 (1913473E+6) 2020. 7. 26. 오후 2:13:22안녕하세요 캡틴~
사실 어제 누군가가 문제의 힌트를 본인도 모르게 말하긴 했네요..
문제 나오기 전이라 슥 넘어갔지만요(?) -
956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14:13끄으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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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15:48어서 와요! 우이주!! 그리고 힌트가 나왔다고요?! 대체 어디서지?! (흐릿
아무튼 4번도 어떻게든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2번이군요. 2번은 도저히 감이 안 와. -
958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16:234번은 이미 풀었지만 2번은 대체 무엇이란말인가...
힌트는 또 무엇이지... 정주행 해야하나... -
95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16:35아무튼 다들 반가우이! 좋은 일요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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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2:17:06답레... 집 도착하면 줄게...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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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17:59레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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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18:14어서 와요! 레이주! 답레는 천천히 줘도 괜찮아요. 저도 조금 있다가 잠깐 나갔다 올 예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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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18:382번 문제를 보고 설마 저거 원소 기호인가 싶어서 제가 원소주기율표까지 띄웠단 말입니다. 결과는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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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20:50>>963
캡틴... 나랑 똑같네...(????
주기율표도 아닌거같고... 대체 뭘까... -
965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22:17우이주. 저랑 통했군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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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스바루주 (2106086E+5) 2020. 7. 26. 오후 2:24:49레이주도 안녕하세요~
우후후..(방긋) -
967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26:11(크로스)(?)
으흑흑 대체 뭐지 뭐냔말이야....
머리를 쓰니(?) 달달한게 땡기는구만... -
968 스바루주 (9506507E+5) 2020. 7. 26. 오후 2:28:08달달한 게 좋아요(고개끄덕)
사실 원래는 거기(카드문제)에 줄임말을 넣으려다가 그랬다간 못 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먼산)
아. 지금이 줄임말이 아니라는 건 또 아닌가(???) -
969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30:08영어 줄임말이라니. 난 끝났어..(털썩
-
970 스바루주 (1201551E+6) 2020. 7. 26. 오후 2:32:29스바루주: 생물학 줄임말.... 바이러스... 박테리아..담배 모자이크 병...
스바루주: 근데 힌트 주기도...
스바루주: 그래 적어도 이름은 들어본 걸로! -
97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42:03줄임말... 줄임말...
아는 거라고는 ICU랑 ECU밖에 없다고!(???? -
972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2:42:33카페는 좋아요...
조급증은 버릴지어다.. -
973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2:44:44.dice 1 2. = 2
1. 올려?
2. 말아? -
97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2:49:16다이스는 우리를 돕지 않아요. (흐릿
아무튼 저는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올게요! -
975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2:49:41다녀오세요 캡틴~ 문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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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2:50:11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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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레이 - 유키 (018391E+55) 2020. 7. 26. 오후 2:57:07"으음... 맞을 겁니다아....!!!"
와일드와 미라이, 확실히 그 이름들이었을 거다. 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긴 하지만요오..... 매번! 매번 그러는 게 뭔가 방해받는 느낌이라서 싫은 겁니다아... 마더쉐도우는 대다수 제가 관리하고 있으니까 자주 마주친다구요? 신 님이 강림하기 전에 어떻게든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요....!"
정말로?
레이가 유키를 보다가 양 팔을 쭉 옆으로 뻗으며 말했다. 믿어 의심치 않았다. 신은 반드시 강림할 것이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오히려 신님의 강림을 도와줘서 좋기는 한데 제 일을 방해하니까 짜증이 나는 거에요. 이렇게 된 이상, 그게 신님의 강림을 돕고 있는 거랍니다!!! 라고 외쳐버리고 싶지만.... 그건 역시 안되겠지요...."
말하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에 진실이 밝혀졌을 때의 표정을 보고 싶기도 했다. 레이가 혼자 결론을 내렸다.
"싸우고싶어도 에리스는 와일드의 빛 속성 페르소나에게 당하니까 혼자는 무리에요오.... 이야아ㅡ.. 무섭네요 와일드...."
//밖이지만 답레를 올리고..... 다녀와 캡틴! 그리고 다들 어서와:3! -
978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3:02:04안녕하세요 레이주~
빌런 레이 멋지다...(진지) -
97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4:05:11오오 빌런 레이... 멋져...
으 재갱이야! 문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3 -
980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4:07:13그저 빌런일 뿌닙니다.. :3 난 오늘 제대로 참여가 가능할까...(주륵)
까눌레 사먹는 중인데 맛있네!!!!(처음 먹은 사람) -
981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4:07:37필시 빌런 우이와 빌런 스바루가 더 멋있을 것...!!!>: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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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4:12:41다들 리하이에요~ 까눌레 맛있죠.
8개 사면 할인되니까 오늘 사갈까!
참여..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토닥토닥)
영을 보는 걸로 차라리 미코토씨를 보는 걸로 선회하시면(꼬시기)(?) -
983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4:18:23어서와 스바루주!!! 음믐ㅁ므... :3 레이가 엄청 시끄러워질텐데 괜찮아..?:3
진짜 시끄러워.
진짜 시 -
984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4:18:38악 도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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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스바루주 (3721907E+5) 2020. 7. 26. 오후 4:22:28>>983 스바루씨가 죽었다고 난리치셔도 괜찮슴다..(?)(미코토씨는 스바루랑 99%닮았다.
토우야만 그 소리에 괴로울 뿐(?) -
986 야스호주의 흔적 (6222918E+5) 2020. 7. 26. 오후 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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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ノ^ーiiili,,ヽ
/ llii__;ilil!!!'ヽ
.i 〉= ミ三}
ト !,. ミ三|
.ト | _ ._Y__ !t!
〉{(lili,,`) ;;;(li,,,;ili) il〉
ヽ_`_ー;;/^ヾ`ー'ilノ
|ili=_ ヽー' ;;/|
!liヽHHHHH/ ;! <- 야스호주 였던 것
\ ̄ ̄ ̄/
`ー--'" -
987 스바루주 (93904E+53) 2020. 7. 26. 오후 4:38:24어서와요 야스호주!! 오랜만이에요!
빌런 에유가 이번주인데 빌런 야스호는 어떻나요!(??) -
988 레이주 (018391E+55) 2020. 7. 26. 오후 4:38:32야스호줓어서와! 괜찬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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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4:41:41야스호주 엇서와! 그..근데 괜찮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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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유키-레이 (7720513E+5) 2020. 7. 26. 오후 4:44:39"정확히는 마더 쉐도우가 나타나는 시점에서 이미 모로스의 강림이 가까워지는 거지만, 그 진실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모로스가 내리는 시험. 그것은 인간이 마더 쉐도우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였다. 마더 쉐도우가 등장하는 것을 막지만 않으면 자신들로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던가. 어차피 마더 쉐도우를 물리치건, 물리치지 못하건 아무런 것도 바꿀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마더 쉐도우의 등장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 그건 조금 곤란한 일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한 번이라도 막히면 시험이 끝이 나고 모로스의 강림은 저지될테니까. 중요한 것은 마더 쉐도우의 등장 여부였다. 그 이후의 일은 아무래도 좋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럼 반대로 어둠 속성으로 빛 속성을 공격하면 되잖아. 서로 약점이니까."
어둠의 약점이 빛인 것처럼, 빛의 약점은 어둠이었다. 결국 서로 상성 관계가 아니냐는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고 벽에 살며시 등을 기댔다. 조금 더 편하게 앉아있으려는 듯, 그렇게 자리를 잡으며 유키는 자세를 고정한 후,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고 레이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정 힘들면 다른 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되잖아? 다 같은 동지니까."
유우가 필요하면 얘기해. 같이 가라고 할 테니까. 편한대로 하라는 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유키는 순간 멈칫했다. 그리고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싫어. 귀찮으니까."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991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4:46:46캡틴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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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야스호주의 흔적 (6222918E+5) 2020. 7. 26. 오후 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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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ノ | 그 몇일 사이에 식중독때문에 좀 고생을 해서...
ヘ  ̄ /ヽ  ̄ | 빌런 야스호라... 광신도 보다는 뭐라고 할까...
\ \ レヘ,! | 팬이랑 하나가 될 수 있다니 그거 개쩌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좀 더 갸루 JK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 、ヽ__ LlLlLlLlLlLlLlLイ
L_ `L 乂:::::::::::::::::::::::::::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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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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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4:49:28식중독이라니... ;ㅁ; 고생했구만 야스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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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4:50:09야스호주?! (동공지진) 식중독이라니.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8ㅁ8
그리고 다른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아직 2번 문제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털썩 -
995 야스호주의 흔적 (6222918E+5) 2020. 7. 26. 오후 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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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 ! 모두 너무 상냥해...
{ \;;;;;;;;;;/ ヘ;;;;;;ノ | 아무튼 지금은 좀 괜찮습니다!!!
ヘ  ̄ /ヽ  ̄ | 좀만 쉬고 나면 이벤트도 문제 없이 참여 가능!!!
\ \ レヘ,! |
≧= 、ヽ__ LlLlLlLlLlLlLlL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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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우이주 (9233779E+5) 2020. 7. 26. 오후 4:57:15좋아! 오늘은 꼭 태양 씨를 불태워버리겠어!(하지만 2번 문제부터 막혀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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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5:03:40힌트가.. 힌트가 시급합니다. 대체 무슨 조합인거지?! 어떻게 풀어야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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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스바루주 (3449638E+5) 2020. 7. 26. 오후 5:05:14그렇다면 그 문제가 나올 방(?)을 잘 살펴보시는 걸로(?)
다들 리하이에요~ 아앗.. 식중독.. 괜찮아지셨다면 다행이지만 고생하셨네요.. -
999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5:12:35이렇게 된 이상 그냥 빠르게 핸드폰을 되찾은 후에 페르소나를 불러내서 다 깽판을 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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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스바루주 (829142E+54) 2020. 7. 26. 오후 5:14:52스바루주:(동공지진)
스바루: (진짜 날 죽여서라도 가지려고 그러나보다(절망/체념))
태양씨: 뭐냐.. 어쩔 수 없나... 플랜 C인가.(???)
(레이 눈에 보이는 미코토씨): ...(어이없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중) -
1001 ◆2wTOlAOK9E (7720513E+5) 2020. 7. 26. 오후 5:21:47아무튼 판을 터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