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24238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9- (1001)
넛케주
2020. 7. 20. 오후 7:52:57 - 2020. 7. 21. 오전 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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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8490722E+5) 2020. 7. 20. 오후 7:52:5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123181/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14:39다른차원가서 좋은 원단이랑 양산살재료를 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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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14:48아안돼
없애는건 너무 잔인하잖아....
다른방법을 생각해보자... -
3 이름 없음 (9985933E+5) 2020. 7. 20. 오후 8:15:09책이 되면 한동안은 알레르기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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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15:15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못 가지게
없애버리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
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15:39이름다는 걸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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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15:47하지만 탐쨩♥을 없앨 순 없으니 동료를 없애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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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15:59념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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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16:35탐쨩..이 고양이 이름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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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16:43뭔가 살거면 여기는 어때 차원이 모여있어서 쇼핑하기는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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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RPECT 5TH (9048923E+4) 2020. 7. 20. 오후 8:17:00피피 그러면 못써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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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17:04안돼... 동료는 죄가 없잖아... 그냥 알레르기가 있었을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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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18:21방금 보고왔는데 패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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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18:35알레르기?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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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18:36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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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19:01동료가 강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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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19:14에취!
재채기로 일어나기도 하고, 두드러기나 호흡곤란의 형태로 일어나기도 할거야...! -
1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19:32내가 봐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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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19:35이런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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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19:59헉 글쿠나
그럼...... 사서가 고양이 포기해야지 뭐 -
20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0:03그럼 고양이 알레르기 치료제를 주면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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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0:21거어짓마아아아아아아아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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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20:28봐준거구나...
사실, 파이퍼씨는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때문에 싸우기 힘들었다거나... -
2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0:45원단만져보는건 몇백년만이네 머리랑 손이 기억하고있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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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21:14앗. 그러고보니 요즘은 고양이 알레르기도 약으로 막을수 있다고 하던가...!
세상 참 좋아졌어... -
25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1:16그건 아닌 것 같아요 주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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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21:37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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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1:42진짜 봐준건데....
암튼
애옹이는....
관장님 비서한테 부탁해봐야지.. -
2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2:13으
냥냐 시러 -
29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2:51아맞다 그거 재료가 진짜 고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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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나 (3102146E+5) 2020. 7. 20. 오후 8:23:16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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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3:24............
고양이로 만들었는데 왜 감각이 고양이라고 외치질 않어...? -
32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3:38냥냐로 냥냐를 만들었어?
응?
응! -
3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3:46그야 니알라토텝 작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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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4:52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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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5:05니알라토텝이 냥냐로 냥냐를 만들어서 냥냐를 조아하는 사서한테 냥냐를 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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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25:41왜 알레르기가 생기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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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5:44근데 털이 그렇게 반응이 일어나는건 진짜 고양이 털을 써서 그런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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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6:03괴리감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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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6:35그래도 탐쨩 좋아아아♥♥♥♥
흐에에에에엥 -
40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6:37어..
음..
가끔 무지가 차라리 나은법이 있다는말을 난 말할게 -
4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7:01아야
할큄당함 -
4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7:20이거 나 뭔지알아
업계포상 맞지? -
4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7:23왼쪽눈이 애꾸가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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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27:36냥냐가 사서 조아하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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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8:36아무튼
양산 만들기 들어간다. -
46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28:45복슬복슬한 아이에게 당하는 건 뭐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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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29:16우산살은 운석에서 날아온 광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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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9:22그런거야? 그런거겠지???
나도 탐쨩 많이 좋아~!!!!!!
긁힌 부분에서 피가 줄줄 흐르고는 있지만 괜찮아!
고양이니까! -
4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29:48맞아
너 뭘 좀 아는군 택배기사 -
50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30:14웅! 냥냐 앙하구 깨물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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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32:21근데 고양이처럼 보이는 무언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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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32:28우산 튼튼하겠네 마법으로 공격당해도 안 망가지게 잘만들어봐
너도 뭘 좀 아네 복슬복슬은 최고지
고양이는 물리는 거 안좋아하지 않을까 -
5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33:11내 신부한테 누가 마법쓰면 그 마법을 해체시켜버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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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33:53싫어. 탐쨩은 물리는거 안좋아할거야.
고양이처럼 보여도 고양이잖아.
나도 그렇게 따지면 인간처럼 보이는 무언가라구
으흐흐흫 복슬복슬복슬♥ -
5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34:01잘못말했네 1차 방어막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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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34:25???? 안좋아하니까 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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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35:10고양이든 아니든 복슬복슬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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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35:48원단이 문제인데
천연재료중에서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
59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36:18드래곤 피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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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36:20안좋아하는건 하면 안돼.
내가 너 뒤에서 껴안고 부빗거렸으면 좋겠냐 -
6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36:41움
미안해 탐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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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36:57우리 자기 동족 가죽 쓰면 가만안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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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37:03재료가 무시무시한데
아 또 깨물렸어.. -
6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37:45그치?
싫어하는건 하면 안돼. -
65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38:06드래곤인가.
그러고보니 다른 차원에서 대격변을 일으킨 검은용을 하나 두드려 팬적이 있긴한데 그때 전리품좀 볼까. -
6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38:40드래곤가죽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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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40:05아 가죽은 나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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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40:37드래곤 재료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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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40:53오색비단벌레가 자아낸 실로 만든 원단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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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42:56알았어 싫으면 언급도 안할게
판타지스런 세상이니까 그냥 생각난거야
비단인가 부드럽고 좋겠네 -
7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44:07비단실..
우리 쪽 차원 재단사들이 만드는 옷감도 굉장히 좋은데
구하기 힘들지만 -
72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49:03거기 재단사중에 어...
어...
어
우웩 -
7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50:00uv 차단율을 올릴려고 비단실과 면을 섞어 엮어낼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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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53:14아 왜. 그래도 천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거기다 재단사들이 우리 손님으로 온 그런 녀석들만 있는줄 알아? 나 해결사때도 우리 사무소랑 가깝게 지내던 재단사 있었다구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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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54:07재단사가 뭘하길레 토하는 거야
그냥 마법같은걸로 뭔가 처리해도 괜찮지 않아? 햇빛은 -
76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55:38저쪽동네는 인간으로 만든 xx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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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8:57:06인간가죽은 적한테 위협하려고 벗긴거 본것밖에 없는데 쓸만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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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57:37인간을 먹고 실을 자아내는거야.
그 실로 만든 비단은 실의 재료가 된 인간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담아내거든. -
79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57:42가죽이 아니라 인간 그자체로 실을 뽑아내는 녀석들이 있는가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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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8:59:09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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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8:59:19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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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8:59:42왓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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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8:59:56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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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00:49이번엔 책이 아니라 실인가 그럼 상관없겠네
안녕
하지만 난 잠시 사라져야겠네 -
85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1:05이제 조립만 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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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01:30근데 진짜 잘 만든 천은 정말 좋아.
천을 보면서 물처럼 흐른다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
더럽게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고
그런 천 만드는 재단사랑 연 닿기도 더럽게 힘들고
이해관계 엮고 쌓아서 거래 트기도 힘들지만 -
87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9:01:42그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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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9:01:59택배기사 씨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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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02:06천이 흘러? 졸졸졸?
잘 왔져 -
90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3:05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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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3:19오기전에 끝나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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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03:24잘가 택배기사~
으으... 탐쨩 못보내겠어.. 너무 똘망똘망 귀여워.............
엉, 졸졸 흘러. 흐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부드럽단 소리지만 -
93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9:04:28채셔는 잘 있었냐
뭐가 끝나?
탐쨩? -
94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6:12니알라토텝이 만든 100% 인공인 고양이가 저쪽으로 넘어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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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9:06:37니얄라토텝이 만든 건가
불안한 생각밖에 안 떠올라! -
96 펠리체 - 파크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7:05레인한테 선물로 수제양산 만들었는데 입닫고있어봐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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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7:45일단 내가 본적있는 물건이니 일단 안전하다고는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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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파크 - 펠리체 (849861E+52) 2020. 7. 20. 오후 9:08:00입이 근질근질 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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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펠리체 - 파크 (5338845E+5) 2020. 7. 20. 오후 9:08:30뭘 주면 입싹닫고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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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08:47아냐
탐쨩은 안불안해
탐쨩은 귀엽다고
우리 탐쨩한테 그런 반응 실례야 -
10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10:13(알사탕의 주변에서, 이전처럼 청록빛이 도는 포탈이 생성되더니, 곧이어 파크가 포탈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캔디 오랜만이야. (알사탕을 향해 손을 흔들더니) 우리 차원으로 오고싶다고 했었지? 데리러 왔어. (빙긋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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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482542E+5) 2020. 7. 20. 오후 9:10:52(뭐, 친구가 웃는 것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음이다! 그 또한 웃음으로 어떻게 무마하려고 어색하게 웃음을 흘리다가 친구가 웃으니까 결국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원래 남이 웃는 걸 보면 같이 웃는다고들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생각할 겨를이 있다면 말이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다음엔 어떻게 익숙해져서 올게요. (마지막 치즈를 크래커 스푼 삼아 뜬 뒤에, 반 잘라서 친구한테 주려 하는 중이었다.) 치즈 맛있었다아. 선물 고마워요, 응. (방긋! 그는 당신이 준 선물들을 한 번씩 둘러보며 말했다. 하나는 이미 해치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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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1:38근데 저정도로 맹신하면 뽀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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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파크 - 펠리체 (849861E+52) 2020. 7. 20. 오후 9:11:42뭐. 이번에는 그냥 입 다물고 있을게.
레인이 지을 표정이 궁금하기도 하고? -
105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13:09뽀대는 개고
탐쨩은 고양이고 -
106 펠리체 - 파크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3:20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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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3:49갑자기 뱃속이 열려서 파괴병기로 변해도 난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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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3:56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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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14:31먹혀서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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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9:14:34(때마침 당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당신이 오자 읽던 책도 내팽개치고 냉큼 안기면서 시선을 마주쳤다. 그리고는 기분좋게 웃으며) 오랜만이에요! 지금 바로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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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5:05저 무한 고양이 사랑은 병이라고 칭해도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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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15:31내 신부도 고양이 귀랑 꼬리가 달려서 귀엽긴한데.
그걸떠나서 말이지.. -
11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15:42웅! 우리 쟈기가 목줄 줘서 이거 잘 하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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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16:16하지만 고양이는 몰캉몰캉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걸..
으으 이 털.. 이 젤리..참을수 없어....... -
115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16:48목줄은 잘 차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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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17:59누구 쿠키 한 박스 가질 사람
고객이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 -
11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18:40고양이가.. 그렇게 좋아..?
멍멍이보다 좋아..?
응! 남편이 하라구 해서 하구 있었어! -
118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19:34기특한지고. 말을 잘 듣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줘야겠지.
무엇을 원하나, 채셔? -
11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20:35응
난 멍멍이보다 고양이가 좋아. 고양이 최고.
주시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120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21:24알잖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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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1:47차끓이려했는데 무슨 쿠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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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2:16아 그냥 사서 줘라.
난 만들수있으니까. -
123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24:10그런가?
다른 것을 요구할 법도 하거늘, 한결같다고 해야할지..
나중에 해줄테니, 기대하거라. -
124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5:15에리카 집에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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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25:18우유와 설탕과 밀가루같은 걸로 만든건 아니지만 맛은 초코쿠키같은 쿠키야
인간은 아무 영향 없으니까 괜찮을거야
[차원 택배-색이 초록색인 것외에는 완벽하게 초코칩박힌 초코쿠키같은 쿠키] -
126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25:28엉?
아냐 난 여기서 따로 만들수도 있으니까 괜찮음 -
127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26:31네. 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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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6:41녹색이면 소일렌트 그린인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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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27:01쿠키 색이 초록색이야?? 시금치로 만들엇져??
응, 남편!
사랑해 -
130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7:11차좀 준비할꺼니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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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28:13(알사탕을 꼭 끌어안고는,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응. 지금 바로 가게. 준비할 거라도 있어? (고개를 갸웃거리며 알사탕을 내려다보려 한다.)
#으앗 못 보고 지나쳤네요! 죄송합니다..! -
132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28:54...사랑이라.
그래.
사랑한다 미친놈. -
133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29:13차...입니까?
어떤 차인지 궁금합니다. -
134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29:38로즈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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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31:21자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하얀 장미! 빨간색으로 칠하지! -
13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9:31:42(머리에 닿는 손길이 기분좋은 나머지 히히 웃다가 준비할 것이 있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딱히 없어요. 잠깐 있다 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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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31:43로즈힙...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
138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31:51신맛이 강하니까 각설탕넣는걸 추천할게.
-
13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32:07나.. 어... 엄밀히 따지면 인간은 아닌데..
아 몰라 그냥 먹을래. -
140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32:20중세 사람두 로즈힙은 알아
이
이
떼껄룩
나두 알아 남편
거짓말쟁이! -
141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32:48장미 열매로 만드는 허브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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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33:21....쿠키에서 시금치맛 안 나..?
-
14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33:26마시쪙!!!
아 케테르층 좋다
분위기 좋아..
탐쨩을 놓고 가야 하지만 그래도 이 층 분위기 너무 조아... -
144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35:11안 나
그냥 초코쿠키맛.
너도 줘? -
14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35:25어차피 죽어도 살아나잖아
굳이 말하면 한 종족한테 효과가 있는거라...알레르기 있으면 죽을지도 모르겠다만
시금치 안들어가 있어 다른 풀은 들어있겠지만 -
146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35:25(히히 웃는 것이 귀여운지 잠시 빤히 보다가, 고개를 약간 숙여 이마에 입을 가볍게 맞추려고 한다.) 그래. 그러면 가자. (파크가 손짓하더니 불꽃이 일기 시작하다가, 곧 불꽃이 망토의 형태로 바뀌어 알사탕에게 둘러진다.) 이거 없으면 힘드니까. (가자. 라며 알사탕의 손을 잡고는 포탈쪽으로 이끈다.)
(포탈을 통과하자, 현대의 도심지와 비슷하지만 찬바람이 거세게 부는 장소로 도착한다. 하지만 화염의 망토가 냉기를 막아주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어서와. 우리 세계에. -
147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35:45머랭쿠키도 다구웠으니 뭐 티타임좀 할까.
-
148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36:21제가 찻잎에 관해서는 무지하기에. 죄송합니다 채셔 님.
장미 열매로 만드는 거였군요...
..장미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
149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36:22녹색이라서 cookie is people 드립을 치고싶다
-
150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36:39그래. 거짓말이지.
한 9할정도는. -
15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36:49웅! 주세요!
무슨 알레르기?
무슨 종족?
머랭쿠키! 맛있져
움뇸뇸뇸뇸 -
15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37:02보내도 괜찮냐 택배 형씨?
-
15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39:511할은 진짜였고?
우리 남편은 연기도 잘하지 -
154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41:22몰라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고양이 닮은 종족이야
그쪽에 아예 없을 풀이니까 아무 상관없을거야 내가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걱정되면 거기 의사한테 물어보든지 의사있어?
그건 뭔 드립이야 -
155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1:481할정도는 정말로 사...
됐다. 어차피 안 믿겠군.
말을 잘 듣는 보상정도라고 생각했거늘 안 믿어서야 원. -
15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42:19레인...
나 교양 없다구 엄청 욕먹는데
나보다 모르면 어떻게 해
의사?
없어! 미친년*이 도망쳤거든! 지금은 없져 >:(
*카산드라 블랙: 채셔의 형제 -
157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3:16교양에 관하여 별로 배우지는 못 했기에..
-
158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43:54차랑 쿠키 준비 다했어
-
15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44:08아 안대..
탐쨩이랑 헤어져야 해..
안대에에ㅔ에 시러어어어어 나 케테르층 사서 할래에에에ㅔ에에에ㅔㅔ 롤랑 나 여기 넣어줘 어어어어ㅓ어어ㅓㅓ -
16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9:44:35(이마에 닿은 듯한 감촉에 그만 멍하니 있다가 곧 둘러진 망토 자락을 매만져본다. 이런 마법도 되는구나.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당신이 더욱 대단해 보인다. 이런 걸 사용하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 할까.. 나중에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보기로 생각하고는 어느새 도착한 다른 세계를 둘러본다. 여기가 당신의 장소라는 거구나.)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이 세계의 주민님! (추운지도 모르고 다시 히히 웃는다. 그런 것과는 관계없이 당신이 곁에 있어 마냥 좋았다.) -
161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4:38지금 가도록 하죠. 제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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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레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4:55#앗 펠주 선레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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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45:06당연히 안 믿지!
우리 남편은... 그냥 그런 걸
진짜로?
사서 떼 쓰지 마! 떽 >:( -
16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6:55(히히 웃는 것을 보며 희미하게 미소짓다가, 알사탕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 그러면 갈까? 우리 커플링 맞춰야지. (아는 곳이 있는지, 손을 맞잡고는 알사탕을 이끌며 나란히 걸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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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알두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47:38나를 어떻게 보는 건지 모르겠군.
농담은 몰라도, 거짓말은 좋아하지 않는다. -
166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47:54싫어어어어ㅓ 탐쨩이랑 있을거야 우리 야옹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에에에에 싫어어어어...... -
16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9:48:10(티타임을 준비한 테이블위에는 은은한 장미향이 풍기는 차와 각설탕, 머랭을 구워만든 쿠키가 놓여져있었다)
어서와. 학업은 잘했어? -
16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49:39성질 더러운 남편!
그럼 1할만 믿을게
탐쨩은.. 사서 실어해 -
169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51:10(편안한 복장... 저번에 펠리체가 만들었던 분홍색 네글리제를 입고선 나타난 레인은, 의자를 끌고와 펠리체의 옆에 앉았다.) 그렇습니다. 저 없는 동안 잘 계셨습니까?
-
170 펠리체 (5338845E+5) 2020. 7. 20. 오후 9:51:33고양이 얼마나 좋아하는거냐 너..
-
17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51:49아니야!!!
탐쨩은 나 좋아해!!!!!
내가 접대 끝내고 피투성이로 돌아와도 탐쨩은 날 반겨줄거라구
쒸익쒸익 -
172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9:52:331할만 믿는가.
좀 그렇군. 내 1할이 진심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네게 관심조차 주고있지 않았을텐데. 믿음이 고작 1할뿐이라니. -
17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52:42난 뒷골목 쥐새끼에서 조직을 거쳐 해결사가 되고 L사에 입사해서 지금 사서가 될때까지 쭉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지
하지만 기회가 없었어
그런데 기회가 생겼어!!
근데 동료가 알레르기야
역시 답은 동료를 책으로 만들어버린단가 -
174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9:53:06(당신 손을 꼭 잡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그렇죠. 여기 물가는 어떤가요?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걸으며 계속 당신을 빤히 바라보았다.)
-
175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53:31의사가 도망갔다고...의사가 한명뿐인가봐
생활공간이라도 격리해두지 그러면
털알레르기에 좋은 도구가 있던가 찾아볼까 -
176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9:53:35카톡방 녀석들이랑 노가리나 까고있었지.. 그 옷 마음에 들었어?
(옷을 위에서 아래로 시선을 슥 훑어보고 찻주전자에서 컵으로 찻물을 따랐다. 손으로 한것은 아니고 염동으로 띄어 손하나 까딱하지않았지만)
기다리느라 사실 목빠지게 있었지만. -
177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9:54:37흠. 인간. 내 작품이 그렇게 좋다면
그녀석 털좀 알레르기가 없는 재질로 변경좀 하게 회수해줄까? -
17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9:55:50으으응
한명뿐인 건 아닌데
멍멍이 때문에 의사 부르는 건 낭비니까?
응!
동료를 책으로 만들어버려
니알라토텝 착하네
굿보이 -
17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56:20네
네
네
네 -
180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9:57:22멍멍이를 위해서는 의사가 무조건 가야지
해결됬네 다행이야 사서 -
181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9:57:54그치만 우린 계약관계잖아, 그렇지?
난 남편이 날 사랑하던지 안 사랑하던지 상관없는걸
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날 죽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야
거기에 믿음이 필요해? 그럼 믿을게 -
18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58:00우리는 도서관이라서.. 고양이가 뛰어놀기 참 좋은 장소거든... 격리해놓을곳이 따로 없어.. 책으로 분리해서 만들어놓기에는 지정사서 눈빛이 매섭고..
안 봐주면 진짜 일격에 벨수 있는데
할까
아니야 난 착한 팀장이니까
진심으로는 못해. 꺄르륵♪ -
18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9:58:29그러니까아~
다행이지. 응
야옹이~ -
184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9:58:56이곳의 물가? 안정된 편이려나? 물가 자체는 전체적으로 고른 편이야. 살기에는 좋지. (사탕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부끄러운지 살짝 얼굴을 붉히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곳은, 한 보석점. 사람이 꽤 들어서있는 큰 보석점에, 파크는 알사탕과 함께 들어서려 한다.) 같이 골라볼까? 아니면 내가 미리 봐둔 것부터 볼래? -
18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00:13네. 하늘하늘해서 편하고... 약간 비치는게 유혹하기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후자는 농담이지만요.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펠리체를 바라보다가) 저런. 앞으로 많이 비울텐데, 저 없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펠리체를 쓰다듬으려 한다.)
-
186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01:15믿음이 필요하다.
난 너를 믿지 않아. 그래도 넌 날 믿어야한다.
내가 너에게 묶여있지 않아도, 네가 나에게는 묶여있어야 한다.
넌 내 소유물이니까. 알겠나? -
18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01:38그치마아안 돈낭비인거어어얼
도서관! 도서관!
도서관에 고양이!
어울린다구 생각해, 응! -
188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05:00유혹하면 나 이성 잃어버릴지도 몰라?
(킥하고 받아치고는 이어 말했다)
이러면 차를 못마시잖아. 하지만 조금 더해줘.
(레인의 쓰다듬을 받으니 펠리체는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누가 고양이인걸까 대체.) -
18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05:45어울리지!! 그치!!!!!
이 멋진 조화를 모르는 사람이 불쌍해요 -
190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05:53일단 회수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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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10:07:11그렇군요.. 다행이다.. 파크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거든요. (계속 빤히 쳐다보니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며) 파크랑 있으니까 참 좋네요. 계속 보고 싶어지면 큰일인데. 파크를 귀찮게 하는 거잖아요. (걱정스럽게 말하지만 보석점에 도착한지라 우선은 접어두기로 했다.) 음. 파크가 봐둔 건 뭐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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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08:02도서관에 살던 고양이 귀여웠지 책과 고양이의 조합은 좋아
책임지고 있는 멍멍이에게는 돈 얼마쓰든 책임져야지
근데 너는 누가 책임지고 있는 멍멍이가 아니구나 그래 -
193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08:04이성을 잃어버리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살짝 고혹적인 표정으로 눈웃음짓는다.) 흐음. 주인님께서 더 고양이같으십니다... 혹시 고양이 머리띠 해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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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알렉세이 - 데이브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08:20(친구가 생각할 겨를이 있길 바라자, 응!) ...미묘하게 미안한데, 이거... (멋쩍게 웃으며 반 갈라진 크래커 받아서 냠 한데. 고망엉, 움물하면서 말한다. 쩝쩝 소리는.. 안 난다. 꿀꺽.) 나도 고맙지, 뭘. (소설이나 DVD 상자 보면서 흐뭇해진다.. 새로 만든 빈 차원에는 거대한 DVD관을 놔야지. 도서관도!) 바쁘다고 했었나,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 아냐? (눈 깜박였다.) 더 있고 싶으면 있어도 되지만. (자연스럽게 일어나 그릇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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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09:02내가..보내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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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09:30응! 어울려! 응!
세상에, 모르는 사람두 있어! 어머어머어머 너무 불쌍하다
회수우우우
물
?
아니야 나두 주인님 있져
근데 그냥... 멍멍이라서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뿐이야 -
19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09:42헤어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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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11:11공가지고 놀기위해선 일단 놓아야한단걸 납득 못하는 강아지 같다
멍멍이는 데려오면 책임을 져야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야 -
199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1:40그럼 믿을게, 응!
...어,
있잖아, 남편
나는 남편한테 묶인 건 맞는데...
주인님은 남편이 아닌걸
어, 미안해? -
200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1:46부담이 되기는. 이 차원에서 내가 부담가질 일은 없으니까, 원하는 거라면 뭐든 말해줘. (싱긋 웃어보인다. 그러다가 알사탕이 무슨 생각하는지 눈치채고는, 그, 너무 빤히 바라보면 부끄러운데... 라고 중얼거린다.) 귀찮지 않아! (저도모르게 큰 소리를 냈다가) 그, 나는 이미 계속 보고싶으니까... 언제든 보고싶으면... 응... (말끝을 흐리고는, 서둘러 자신이 미리 정해둔 것을 보여달라고 직원에게 말한다.) 이거야. 어때? (직원이 가져온 보석이 박힌 반지 한 쌍을 알사탕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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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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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12:30너 너무 유혹하는데. 우리 하루밖에 안된사이잖아. 이렇게 하는건. 나는 좋지만 너는 나에게 그정도의 호감이 있어?
(걱정되는 듯한 표정으로 펠리체는 질문했다)
머리띠를 굳이 안해도 이렇게 할수 있긴한데.
(손가락을 튕기자 펠리체의 머리위로 레인과 같은 귀가 자라났다. 동시에 치마아래로 고양이 꼬리가 내려오는건 덤이다) -
203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2:44...하.
나보다 더 위엣 놈이 있다고?
그게 누구느냐? -
20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3:06그치마안
정작 당사자인 멍멍이가 괜찮은걸 -
205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13:280.1초도 못참는다고하면 그냥 내버려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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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3:45택배기사는
뭐라구 해야하지...
친절하다? 착하다? -
20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14:48헤어지기 싫은데.. 참아야지 뭐. 억지로 뺏기는 것도 아니니까.
차원 택배로 보내면 되나.. -
208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5:20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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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15:43그냥 지금 내가 가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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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5:44바보같은 소리네요. 호감이 없다면 이런 장난은 치지 않습니다. (살풋 웃는다.) 물론 가벼운 스킨십 정도야 자주 하죠. 하지만 이런 장난을 치는 건, 오직 주인님께 처음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자신과 같은 귀와 꼬리가 나타나자,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정말로 고양이가 되셨군요. 귀여우십니다. (턱을 긁어보려고 한다.)
-
21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5:44강아지가
입에서
공을
놨어 -
212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6:16당장 말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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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16:17그래 의사표현이 확실하다면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면야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나는 납득이 안가서
복슬복슬이에겐 언제나 친절하게 굴어줄 수 있어 -
214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16:54잘했어 강아지 아니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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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17:51그리고 지금 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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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8:10잉
그치만 나는 종족은 인ㄱ
아니야 나 멍멍이야! -
21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8:18빨라
-
218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18:45잉
이잉
잉
말하면 어떻게 할거야? -
21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18:53내 탐쨩!!!!
어 다시 왔어
헤헤 -
220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19:11나 강아지 아닌데
-
221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9:28죽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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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19:44누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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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0:07나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아이를 권속으로 만든걸지도 모르겠다.
(킥킥거리며 웃어보였다)
처음이라니 그거좋네. 턱긁어도 냐아라는 소리 안내줄거야. 그냥 형태만 구현한거니까. -
22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0:19이제 탐쨩하구 사이좋게 지내, 응!
꼭 사이좋게! -
225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0:45그래서 안 알려주는 거잖아, 남편.
바보같긴 -
226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0:52강아지가 아니라 종달새겠지
-
22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21:02역시 먼치킨...
잘못썻어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있는 걸 원한건 아니고
멍멍이라면 멍멍이지 인간도 자기의사 잘 표현 못하는 존재가 얼마나 많은데 -
22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2:31그치만 그치만
사서는 멍멍이인걸
멍멍
멍멍 >:(
그치만 그치만
채셔는 복슬복슬 아닌데 -
229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22:38저런. 권속을 잘못 만나신 것 같군요. 유감입니다. (장난스레 마주웃으며 펠리체를 빤히 바라본다.) 안 내주시는군요...아쉽습니다... (아쉬움이 드러나듯, 무표정이지만 살짝 풀이 죽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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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23:09말하지 않으면 네가 속한 세계를 먹어치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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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482542E+5) 2020. 7. 20. 오후 10:23:23(그는 당신이 미안한데, 라고 하자, 어느 부분이...? 하는 생각으로 눈을 깜빡거렸다. 그러다가 당신이 옴뇸하고 먹으면 방긋! 하고 웃는다!) 음, 치즈 받은 사람의 치즈랑 크래커 주인의 크래커라고 할까요. 그래서 반띵. (중얼거린다. 기묘한 계산법이다. 아무튼 치즈는 그가 받았으니-엄밀히 따지자면 친구가 준 것이므로 친구 것이라고 봐도 사실 상관 없을 것이다- 그의 것이고, 크래커는 친구가 꺼낸 것이니까, 반반 나눈 것이라고 생각하자고. 미안해하지 말라는 것 같다. 손사래 치면서 말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러다가 당신의 말에, 대충 시간을 가늠해 본다.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맞긴 했다.) 응, 이제 돌아가 볼려구요. (주섬주섬 짐정리를 하고 손수레도 어떻게 저렇게 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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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23:35햄찌 ㅎㅇㅎㅇ
나 고양이 생겼어!!!!! 무지 귀여워!!!!
고양인데 고양이는 아니지만
어차피 나도 인간인데 인간 아니니까 비슷하니 괜찮아!
이미 나하고 탐쨩의 사이는 좋다구. 호감도 100%ㅇ..
아 따가!
내가 왜 종달새야
병아리보단 나으려나...
강아지랑 고양이 같이있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내가 강아지란건 아니지만 -
233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24:30뭐야. 뭐.. 예전 별명이 개새X긴 했다
멍멍이 맞긴 하네
멍멍 짖을 생각은 없지만 -
234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24:35뭐야 고양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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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파크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24:52누님은 뺙뺙 해야지
-
236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5:50아니. 너니까 권속이 될 수 있었겠지. 헛소리가 아니야.
(아쉬운 표정을 보고나서야 킥킥거리고는 고양이 소리를 내보인다)
냐아. 아무튼 원래대로 되돌리고. 티타임을 좀 가지자구.
(다시 원래모습으로 되돌리며 차를 권유했다. 다만 한쪽손은 무언가를 감춘듯 의자에 등사이에 뭔가를 집고있었다) -
23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26:19복슬복슬 아냐? 그래...... 복슬한 강아지 탈이라도 줄까
서로 다른 복슬이 같이있는 건 항상 옳아
너를 스크래처로 아나봐 귀여워 -
238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6:41아니 네 과거가 종달새라고 여기 오니까.
넌 종달새가 맞지. -
23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6:47뭐야
사서 그래서 병아리야 종달새야 강아지야 고양이야!
뺙뺙
강아지 탈?
응! 주세요! -
240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7:30너무 화내지 마, 남편
날 죽일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니까 -
24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28:24싫은데? 나만 볼건데? 내 고양인데? 메롱
뺙...멍...찌르르...야옹..?
내 종족에 혼동이 온다..
나..나는... 난 복슬이 아냐.. 나 멍멍이 귀 달려있긴 하지만 난 복슬거리지 않아..? 스크래처는.. 업계 포상이고요
과거? 아, L사때?
지금쯤 몇번 죽었으려나.. -
242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8:38완전히 생물과 같은 행동을 하지만
먹이를 먹지도 않고 물도 마시지않아. 그게 다른점이려나.
동력기관에 들어간것만 누가 고의적으로 안거린다면야 -
243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28:49...뭐랄까, 헛소리가 아니라고 말하시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후후. 티타임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뭔가 숨기시고 계십니까? (손의 위치가 이상했기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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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10:28:53음.. 파크도 그런 게 있으면 바로 말해줘야 해요? (신신당부를 하며) 저만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얌체가 되기는 싫거든요. (대답을 바라듯이 당신의 눈 보며 기다리다가 큰 소리에 몸을 움찔한다.) 그러면 다행이고요. 만약 바쁠 때 제가 만나고 싶다던가, 이상한 소리 해버릴까봐서. 그럴 때는 참을게요. (아무튼 당신이 직원에게 건네 받아 보여주는 반지의 모습에 우와 하고 소리를 낸다.) 파크, 반지 잘 고르네요..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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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29:49아 근데. 저걸 왜만들었냐면
계약자가 세상을 전부 기계로 만들고싶어했거든.
그래서 시제품중 하나야. -
24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29:56사서가.. 고장났어, 응! 고장났어!
빨리 하나루 정해
그러다가 머리 하나는 종달새 하나는 병아리 하나는 고양이 하나는 강아지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결정장애의 말로랄까 -
24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30:17실물 고양이 본지 오래됐는데
멍멍이 귀가 있다고...부럽다
잠시만 너 키가 얼마쯤 되는데 맞는게 있을지는 장담못해
술먹고 산거라 사이즈가 들쭉날쭉해서 -
24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0:50내 키? 1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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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1:13뭐야
내 자신이 뒤틀림이 되어버리는거야? 그건 싫은데.
좋아, 병아리 할래. 아니면 강아지.
거 참 무서운 계약자네.. 뭐 하던 녀석이래 -
250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31:14....흠.
이번만 봐주겠다.
허나 다음 번에도 그자를 언급했다가는...
정말로 질투심이 네 세계를 불태울지도 모르겠노라. -
25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1:48머리 두 개 줄었다!
이제 머리 하나는 병아리구 하나는 강아지야 -
252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1:48부러운거냐 ㅋㅋㅋㅋ
떼어 주고 싶다 누구... -
25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2:06왜? 강아지 귀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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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32:09헛소리꾼이라고 모든게 헛소리일꺼같아?
음 아..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쓰지마.
(아직은 타이밍을 재는 듯했지만 너무 긴장해서 티가 역력하게 났다)
일단 각설탕을 3개정도는 넣는걸 추천할게. 그냥 로즈힙은 우려내면 거의 신맛밖에 나지않거든. 향은 좋지만. -
255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2:23아니!!!
날 괴물로 만들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할래 -
256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2:47감정을 못숨기잖아
이런거 달리면 -
257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33:01너네 동네식으로 말하면 톱니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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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3:34병아리를 배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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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34:03모두 기계가 되면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행복을 찾겠다나.
웃기는 녀석이라 얼마안가서 총맞고 죽었지만
멀리서 보면 코미디라고. -
260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5:33톱니교단.. 손님들 책에서 본 적 있어, 실물을 본건 아니지만.
뭐야, 계약자는 지켜주고 그런거 없어? 계약자잖아
나 원래 병아리 아니였거든. 여기서 지어준 별명이라고 -
261 알렉세이 - 데이브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5:47훌륭한 합작이었어. (웃으면서 고개 꾸닥꾸닥! 뭐, 일단 선물로 준 치즈니까 엄밀히 말하면... 데이브 치즈가 맞지. 군의관 논리로는 그랬다. 주섬주섬 친구가 짐정리 하는 거 도와주려고 한다. 상자 안 넘어지게 도와주고.. 아무리 친구가 세피라여도, 인간 적 버릇은 어디 못 준다.) 조심히 들어가고, (아 맞다, 하면서 팔 벌린다. 헤어지기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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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알렉세이 - 데이브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6:02#하아아 색실수
초록색으로 보이는 빔! -
263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36:24난 카티아랑 달라서.
뭔가하나를 세상에 떨어뜨리고 기회만 주거든. -
26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6:35진짜?
그럼 막 좋아하는 사람 보면 쫑긋해?
병아리는 배신당했구나 -
265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37:11알겠어. 꼭 말해줄게. 어쩌면 곧바로 말할지도 모르겠네.. (알사탕을 똑바로 바라보며 웃어보이다가, 마지막 말은 홀로 중얼거린다.) 아, 놀랐어...? 미안해... (움찔한 것을 눈치챘는지 알사탕을 향해 약간 가라앉은 표정을 내비친다.) 그래도 평소에는 얼마든지 만나고 싶다고 말해줘. 그러면 만나러 올게. 좋아하니까 늘 보고싶은걸. (우와 하는 알사탕의 모습을 보며, 빙긋 웃다가) 그러면 아까 원하는 거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하던거, 지금 말할까. (반지를 끼워주려는 듯 내밀며) 왼손 약지에 껴주라. (작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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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37:17그 기회를 못잡으면 그건 그녀석의 무능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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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37:50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있으면 그렇지 않을까 싶네.
그래. 내가 병아리를 배신했다, 그리고 먹어치워버렸지! 하하하하!!!
계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호하고 그런건 아닌가 보구먼, 기회 주고 방관하는 쪽인가보네 -
268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38:38응, 약속!
있잖아, 남편
질투한거야?
귀엽다 -
269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38:56떼어주라 아니 떼어내면 그냥 고기 조각이짆아
180짜리 보냐면 되겠지 안맞으면 그냥 가지든지
[차원 택배-질감이 딱 개털인 로트 바일러를 닮은 검정 강아지탈] -
270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0:26저런...
먹을 게 없었어?
많이 배고파?
응, 나는 계약하기 싫네!
앗
아앗
감사합니다
히히
입고 다녀야지 -
271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41:11떼어지나? 한번 잘라볼게. 잠시만
아니 먹을게 없을리가. 농담이지 뭐, 나 병아리.... 좋아하진 않지만 귀엽게는 보니까.. -
272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41:18제 앞에서는 진실만을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속삭이시는 신부라는 말조차 헛소리로 치부되는게 아닐까 불안합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펠리체를 바라본다.) 그런가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넘어간다. 속여넘기기 쉬운 성격인듯 하다.) 각설탕 3개... (하나. 둘. 셋. 각설탕을 넣고는 천천히 저어 한 입 마셔본다.) ...음. 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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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1:39강아지 귀 자르면 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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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42:16뭔가 하나 툭던져 놓는걸로
중세시대에 핵전쟁을 일으켜도 봤고. -
275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43:11내 소유물에 대한 정당한 분노일 뿐이다.
...질투라고 하면 부정할 수는 없구나. -
276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43:37중세에 핵전쟁 너무 오버테크놀로지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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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43:37아프고 피는 튀는데 완전히 잘리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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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4:10핵전쟁이.. 뭐야?
#중세인!!!!!!!
저런
아쉽다 -
279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44:26그러게.
공기 닿으니까 아프다야 -
280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44:58좋아 헛소리가 아니야 이건. 나 펠리치타 베네데토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변경백 3세는 에리카에게 거짓된 말을 하지않는다 맹세합니다.
(서로 이런식으로 불안이 있다면 펠리체는 그 불안의 싹을 지우면 된다고 생각했다.)
쿠키를 먹고나면 뭘 숨겼는지 말해줄게. 숨기고 있는게 맞았으니까.
(맹세한것과같이 더이상 거짓말 하지는 않았다) -
281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45:22약이라도 발라
살이 되게 질긴가봐 -
282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46:06인도신화에 비마나에서 떨어트린 아그네야스트라가 핵이랑 비슷했다는 말을 했다면
그건 내가 저지른 일일수도있어? 아닐수도있지만. -
28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6:18잉
약 발러 -
284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47:03핵무기는 서기 20세기무렵부터 인간이 만든 세상을 지울수도 있는 무기라고 말하면 이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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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7:30화내지 마
나 지금 목줄도 예쁘게 하구 있거든
진짜 질투였어?
그럼 이제 진짜 믿을게 -
286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482542E+5) 2020. 7. 20. 오후 10:47:35훌륭한 합작이네요. (맞장구 치며 작게 웃는다. 그러니까 이 청년은 당신이 접시 치우는 동안에 어떻게든 해 볼 심산이였나보다, 하지만 접시가 하나였다는 걸 간과한 청년이었다. 앗, 앗, 하고 말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연신 고맙습니다 하고 있었다. 친구한테 줄 선물을 정돈하고 남은 빈 상자에 친구가 준 선물을 다 채우고 나면,) 감사합니다아. (하고 당신한테 감사를 표한다. 도움 받는 걸 예상 못 함과 감사함이 고루 섞인 방긋 웃는 얼굴이다. 그러다가 팔 벌리는 걸 보고 아, 한다. 헤어지기 포옹! 가볍게 폭 안긴다. 해변가때처럼? 그래도 손은 갈 곳 잃기는 싫어서 대충 등 토닥토닥 하려고 하나 보다.) 알료샤도 잘 쉬시구요.
#하학 하학을 적으려고 했으나 이 다음이나 다다음이 막레각이라는 것을 끼적이는 오너의 모습이다 -
287 사서 파이퍼 (227678E+49) 2020. 7. 20. 오후 10:47:42애초에 원래 내 것도 아니였으니까 뭐..
접대 좀 다녀오고 약을 바르던 죽던 해야겠다. 탐쨩은 문학층에다 맡겨놔야지..
이따들 보자 -
28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47:51세상을 지워? 어떻게?
불태우는거야? -
289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48:30지금 내몸이자 인격이 된 녀석도
어떻게보면 자기가 바라던걸 이룬 케이스지.
가장 불가능한 문제를 원했고 문제를 푼대가가 나의 화신이 되는거였지만.
스스로 만족했으니 말이지? -
290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0:49:36잘갔다와
신화는 있지만 실제로 일어난 적은 없어서 -
291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50:23일단 폭발지점을 중심으로 강한 섬광과 함께 화상을 입히고 폭발범위내에 있는건 모두 먼지가 될뿐만아니라
싸그리 뜨거운 온도에 사라진다고 보면되고
섬광을 눈으로 보는 순간 눈이 멀어버리겠지. -
292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50:31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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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51:39...감사합니다. 덕분에...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정말로 안심한 표정으로 펠리체를 바라본다.) 정말이십니까? 어서 보고싶습니다. (기대된다는 듯 쿠키를 먹는 속도가 약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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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51:58폭발을 운좋게 피했다고 해도 글쎄.
방사능이라는 보이지않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지.
그건 보이지않는 독이야. 쉽게 말하면 그게 퍼져나가서 인간을 내부에서 죽여.
그리고 방사능은 넓은 범위로 퍼져나가 오랫동안 영향력을 끼치지. -
295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52:18세상에
엄청나게....
로맨틱하잖아 -
296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0:53:00그래. 잘 하고 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 가시가 네 목에 상처를 내겠지.
그 상처와 흉터들이 나의 소유라는 증거이니라.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부끄러우니 두번 말하게 하지마라. -
297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53:20난 너같은 인간을 가지고 노는게 제일 재밌던데.
잘 망가지지만. -
298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10:56:09꼭이요. 잊어버리지 말아요. 저는 계속 기억할거니까! (당신 사과에 괜찮다며 웃어보이고) 확실히 놀랐지만 괜찮아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파크가 풀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곤 당신 말에 지금 많이 봐둘 생각으로 빤히 바라보다가 당신의 요구를 들으며)
(왼손 약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건 아니겠지 믿고 그대로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운다.) -
29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0:56:29망가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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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0:59:11편해졌다면 다행이네. 너도 모든것을 언젠가 잃게된다거나 그런것을 걱정한다면. 나는 언제든 있어줄게.
나도 너를 잃고싶지않아. 그러니까-.
(숨기고 있던 물건을 꺼내보였다.)
일단은 태양은 우리의 적이니 만들었어. 양산. 오색비단벌레라고 하는 벌레가 자아내는 태양빛을 반사하는 실로 원단을 만들고 면을 여기저기 덧댄방식으로
난 검은색이나 빨강색을 좋아하니까 양산도 그런 디자인이지만.
(기본적으로 양산은 빨간색 체크무늬 기반에 검은색 프릴이 달린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것은 조금 옆으로 기울이면 투명한 무지개색으로 반짝거렸다.
우산살의 같은 경우에도 묵직한 느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수제로 이정도로 만든것은 무척이나 신경쓴듯한 분위기 였다.)
내가 내 신부에게 주는 첫번째 선물이야. -
301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1:00:46혼돈은 말이지 깃털같은거라서 조금만 불어넣어줘도 세상의 파멸을 가져오거든.
그것조차 받아들이니까 보통은 그대로 파멸에 휩쓸려 죽어버려. -
30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06:00하지만 의도가 어찌됐던 놀래킨건 놀래킨 거니까... 미안해서... 미안해. (작게 중얼거리다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준다.) 캔디 차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차원에서는 왼손 약지에 끼는 반지는 영원한 사랑, 사랑의 진전을 의미한다고 해. (캔디를 똑바로 마주보며) 좋아해. 사랑해. 계속 말하고 싶을 정도로. (말하고 나니 부끄러워졌는지 괜히 캔디를 쓰다듬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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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09:17...앗... (레인이 선물을 보자,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는 듯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제, 제게 주시는 겁니까...? (이윽고 얼굴을 붉히더니)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제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고개를 푹 숙이며 부끄러움을 식힌다. 이윽고, 평소와는 좀 달리 부끄러움이 얼굴에 드러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들었다.) ...어떻게 보답드려야 할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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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09:18그치만
깃털은 쬐그맣잖아
그게 뭘 할 수 있을까? -
305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1:09:51난 깃털이 퍼져나가는걸 도와줄뿐이야. 그런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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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12:13으응
원래 멍멍이는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거 아니랬어
니알라토텝 말 들으면 자꾸 자기 머리로 생각하게 돼
안돼 채셔! -
307 펠리체 - 레인 (오프라인) (5338845E+5) 2020. 7. 20. 오후 11:13:33선물 받아본적 없어? (반응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줘본건 나도 처음이지만. 이게 에리카가 기뻐하는 모습이구나. 기억해둬야겠어.
네가 너를 권속으로 만드는 날, 맹세 했던것처럼 영원을 같이 걸어가는것. 행복의 답을 찾아가는게 네가 나한테 보답해야할 일이야.
그것만있다면 충분해.
(펠리체는 레인을 꼬옥 껴안으려했다. 놓치지않으려는것처럼) -
308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14:51멍멍이는 원래 자기 머리로 생각해 안 그러면 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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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알렉세이 - 데이브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16:04(그러니까, 제 친구는 감사하다 인사를 잊지 않는 편이었다. 군의관 말로 하면 도와주는 맛이 있는 편이란 소리다.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면서도. 다 도와준 다음에, 포옹! 마주 등 토닥토닥 한다. 해변가 때처럼! 가볍게!) 너도... 얼른 끝낸 다음에 쉬고. (머리 한번 쓰담은 다음에 떨어지려고 했다.) 26일날 봐요, 데이브 에트와일러. (뱁새 브로치한테도 인사한다!) 존 도 씨도 그 때 뵈어요. (그리고 총총 가서 제 집 문 열어준다!) 잘 가! (치즈도 고개 빼꼼! 잘가!)
-
310 나타샤 호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1:17:03카티아 나랑 바람좀 쐬러가자.
여기 톡방은 죄다 핑크빛이라 달아서 토할거같거든. -
311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17:42앗, 그런가?
아니야!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거랬어!
LoVE -
312 크티알레프 (5338845E+5) 2020. 7. 20. 오후 11:17:55방금 계약끝났으니 그렇게하죠.
흡혈귀녀석하는 꼴을 보고있자니 오그라들어서말이죠.. -
313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21:36내 남편, 내 목에 가시에 꿰뚫려 죽으면 다시 살려줄거야?
다시 살아났을 때 흉터가 없어져 있으면 어떻게 해?
나 무서워
자기야
귀엽다 -
314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21:52깜찍이 둘이 잘 놀러가~~
-
315 레인 - 펠리체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23:48선물은 여러번 받아봤지만... 좋아하는 분께 받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눈을 반짝이며 우산을 바라본다. 고양이귀가 쫑긋쫑긋 한다.)
으으.. 방금 모습은 잊어주시죠. 방금은 당황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부끄럽습니다.. (괜히 앞머리를 만지작거린다.)
...그러면 다행이네요. 주인님과 함께함으로써, 저는 행복합니다. 영원을 걸어가고, 행복을 찾는 것. 동시에 해버렸군요. (펠리체를 품에 안고는 쓰다듬는다.) -
316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11:24:10그래요.. 이미 충분히 사과받았으니까요. 더 미안해하기 금지예요. 내버려두면 끝이 없을 것 같고..
(당신의 설명을 듣다가 제 약지의 반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그런 의미인거군요. 그러면 저도 파크에게 해줄게요. 우리가 나눈 이야기만큼 파크를 좋아하고 사랑해요. 그리고 앞으로 나눌 이야기만큼 파크를 소중하게 생각해요. (당신의 약지에도 반지를 끼워주며 말한다.) -
31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24:49그럼 주인님이 없을땐 어떡해? 자기뜻대로 움직이는 게 귀여운거야
사랑 좋지 않아? 뭘보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잘가라 -
318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27:36주인님이 있을 땐 기다려야지!
이잉
아니야
말 안 듣는 강아지는 필요없댔어 -
31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482542E+5) 2020. 7. 20. 오후 11:27:46(토닥토닥! 뭐라고 할까, 오늘의 청년은, 이전까진 제법 그 스스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면, 이번엔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된 점에 굿 리스너, 하고 있다.) 네에, 푹 쉴게요. 26일에 뵈는 거에요 그러면. (쓰다듬 얌전히 받고 한 발짜국 떨어진다. 뱁새 브로치도 인사해야지, 안뇽! 하고 가성으로 종알거린다. 그 뒤에 작게 으아악, 했지만.) 알료샤도 잘 있어요, 치즈도! (홧홧한 귀는... 뭐 대충 냅두자 싶은 상태로 손을 붕붕, 손수레를 끌고 그는 친구의 집 문을 나섰다.) (문이 닫히면, 곧바로 포탈 타고 자기 차원으로!)
#이걸로 막레... 인 거시겠지 :3c 수고하셨습니다! -
320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28:45다시 살려주겠노라.
어차피 흉터가 사라져도 다시 생기니 문제 없지 않느냐?
날 귀여워하면 널 죽이겠다. -
321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31:46그치만 그 사라진 동안 흔적이 없어지는 거잖아
꽉 메우고 싶단 말이야
그럼 귀여워할래 -
322 종달새 (227678E+49) 2020. 7. 20. 오후 11:33:10좋은 밤입니다.
-
323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34:19알겠어. 그러면 미안해하지는 않을게. 캔디의 말이니까. (싱긋 웃는다. 아마 캔디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려고 했던가.)
우리가 앞으로 나눌 이야기는 얼마나 길까? 그 이야기만큼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 (입꼬리를 슬며시 올리더니) 진도가 좀 빠른 것 같지만, 이때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미리 미안해. (캔디의 입술에 짧게 버드키스를 하려한다.) -
324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35:48자기 뜻대로 안한다고 버리는 건...별로...아냐
안녕 종달새 -
325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36:06그러면 흉터는 남겨주도록 하마.
되살아날수록 흉터는 더욱 많이 생겨 흉측해지겠지.
그런 몰골이 될 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지겠지만.
하. 미친놈.
그렇다면 귀여워하면, 네게 한동안 죽음을 선물해줄 일은 없을거다. -
326 종달새 (227678E+49) 2020. 7. 20. 오후 11:39:15안녕하십니까.
책상 위에 엎드려서 하는 채팅도 나쁘진 않은 것 같군요 -
327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39:16진짜 종달새다!!!!!
응! 기사가 입 다물어서 다행이야!
안 그랬음 정말 화냈을 테니까! -
328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40:44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예쁨받을래, 응.
흉터 가리고 다닐까? 당신한테만 보여줄까?
아니면 가리지 말까?
잉... 잉....
그럼 무서워해? -
329 종달새 (227678E+49) 2020. 7. 20. 오후 11:41:14가짜 종달새도 있습니까..?
-
330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42:04아니이
그냐아아앙
자기가 병아린지 고양인지 종달샌지 강아진지
헷갈려 하는 애가 있었어 -
331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43:14나는 누워서 하는 중이지 일은 끝냈어?
너의 일이고 너의 주인님이니까
뜻대로 해 행복하길 바라 -
332 알두인 - 채셔 블랙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45:31기특하구나.
흉터는 가리지 말아라.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도록 해라.
...됐다. 내 반려에게 이정도 자유는 허락해야겠지. -
333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46:57응! 너도 행복했음 좋겠어!
누워서 하는 중이야?
그럼 나두 누울래 -
334 종달새 (227678E+49) 2020. 7. 20. 오후 11:47:05으..음? 그렇습니까.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아직 덜 끝냈습니다. 요즘은 카페인도 잘 안듣는거같아 걱정입니다.. -
335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8176312E+4) 2020. 7. 20. 오후 11:48:54잘 생각했어요. 서로 사과할 일이 없길 바라니까요. 예쁜 소리만 하고 듣는 걸로도 모자라거든요. 파크에게 있어서요. (베시시 웃으며 당신의 뺨을 꾹 누르며 장난치다가) 음, 엄청 길지 않을까요? 아직 같이 가볼 곳도 많잖아요. (문득 생각난 어느 것 때문에 기대에 벅차오른다.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냉큼 고개를 끄덕이고)
부끄럽지만.. 파크라면 좋아요. (당신의 입술이 가까워지자 스르륵 눈을 감았다.) -
336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49:12응응 그랬다니까
결국 걔는
머리 하나는 병아리 하나는 고양이 하나는 강아지 하나는 종달새인 상태로 끝나버렸지..
너무.. 불쌍한 친구여써 -
337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49:57고마워
이제 곧 자야하니까 이불 속에서 하는 중이지 편하니까 해봐
너도 죽었다 살아나는 애였나 그러면 몸상태가 리셋 될텐데
카페인같은 거에 의존 안하는 편이라 뭔가 추천할건 없네
옛날에는 이것저것 섞어서 각성제 만들었던것 같은데 -
338 종달새 (227678E+49) 2020. 7. 20. 오후 11:54:38괴담..입니까..? 그건 무슨 혼종이죠..? 앞에 나타나면 베어버려야 할 것만 같은 생김새군요..
아뇨. 한번 죽으면 끝입니다. 다시 살아나는것 따윈 없습니다.
각성제입니까.. 에너지 드링크 같은거라도 얻어올까 고민되는군요 -
339 채셔 블랙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56:46이불
웅웅
헉
들어갔더니 못 일어나게써
큰일낫다
이이잉ㅇ
그래두 말야
귀여우니까
베어버리자 -
340 채셔 블랙 - 알두인 (9369345E+5) 2020. 7. 20. 오후 11:58:02사람들이 물으면 어떻게 하지,
당신이 만들었다구 할까? 물어뜯었다고 거짓말해버려도 돼?
진짜?
그럼 귀여워할래
나도 남편한테 흉터 남겨도 되는거야? 허락해줘, 응? -
341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58:51뭔가 헷갈렸던것 같네
붕붕드링크였나 뭐가 있었어 에너지 드링크와 이것저것 섞었지
부작용도 있었겠지만 필요하다면 해보는것도
그럼 난 자러 -
34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849861E+52) 2020. 7. 20. 오후 11:59:18나도 예쁜 소리만 듣고싶어. 그리고 하고싶어. 예를 들면 좋아한다거나, 오늘도 예쁘다거나, 상냥하다거나... (뺨을 꾹 누르자 발음이 살짝 뭉개졌고, 파크는 그걸 재미있다는 듯 키득거리며 바라보았다.) 캔디랑 어딜 갈지 기대되는데. 놀이공원이나, 아니면 함께 영화를 보러 가도 좋고. 갈 곳은 많을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는 것에 푸스스 웃어보인다.)
고마워. (스르륵 눈이 감기는 것을 보고는 입을 맞춘다. 잠시 후에, 입술을 떼며 부끄럽다는 듯 웃는다.) 첫키스라서 그런지 많이 서투른 것 같아서, 부끄럽네... -
343 택배기사 (9985933E+5) 2020. 7. 20. 오후 11:59:53그럼 그대로 있다가 자라 멍멍아
-
344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00:31그래. 그건 네 마음대로 하거라.
내 몸에 상처...
목에 키스마크 정도는 허락해주도록 할까. -
345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00:32귀여우니까 베어버린다뇨..?
이해가 잘 안갑니다..
들어가십쇼. 택배 기사 -
346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01:02이것이 바통 터치라는 것인가
잘자라잉
대충 불타는 피자짤 같은 느낌이 드는데 -
34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01:03응! 잘가!
귀여우니까 죽이는 거 아냐? -
348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02:19커다란 괴물이 와서 물어뜯어버렸다고 할거야
너무 무서워서 울었다구 해야지
남편, 그거 알아? 난 행복할 때 울어
피 내도 돼? -
34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04:09귀여우면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서오십쇼. 신더 -
350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05:33뭔 이야기야 대체
귀여우면 뭘 한다는 거야
종달새 안녕하냐
야근? -
351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07:01모르겠습니다. 귀여움의 기준이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예. 야근중입니다 -
352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07:39사람들이 잘도 믿어주겠다 싶은 이야기지만, 뭐 아무래도 좋은가
그래.
그정도 배려쯤이야. -
353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08:08뭐지 약간
야근 귀여워같은 건가
저런
정시퇴근을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제야 대체 -
35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09:03야근..이 뭐지?
#중세인!
신더 안녕! -
355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09:47원래는 낮부터 저녁까지만 하기로 한 일을
밤까지 계속 하는 거다
뭐 맞겠지
채셔 안녕하냐 -
356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11:44저는 정시퇴근이 없습니다.
커피나 더 타마셔야겠군요 -
35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12:52으응...
그거.. 좋은 거 아니야?
커피! 그 탄 씨앗 우린 물! 잿물! -
358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15:05?
계약서의 상태가
요즘 편의점에 개쎈 커피 많이 판다던데
잿ㅋㅋㅋㅋㅋ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콩물일 수도
일하는 거 좋아하나보구만 -
359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15:38괜찮아, 원래 채셔는 헛소리 자주 하니까!
아예 물어뜯어도 돼, 자기야?
잘근잘근 씹고 있으면 안돼?
도망갈거야? -
360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15:46너무 좋아서 죽을 지경입니다. 코피까지 또 터질 정도로요.
네, 잿물이죠. 저같은 사람에겐 생명수지만요 -
361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17:02계약서에 이미 관리자가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군말 없이 따를 것.. 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으니까요.
-
362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18:48거 일중독이라는 말 들어봤냐
새삼
계약서 내용 알려줘도
? 인데 -
363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18:48탄콩물!
난 커피 싫어
웩
으응
진짜 좋아하나부다
일 열심히 오래오래 해! -
364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19:28그러기를 바라나?
도망가지는 않는다. 고작 그정도 가지고. -
365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19:40커피에 우유 타고 설탕 타면 그럭저럭이더만
-
366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0:33그.. 야비한 쓴맛이 싫어
-
367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21:22아 왜 야비한 쓴맛 속상해한다
-
368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1:32남편 심장에 칼을 박아넣고 싶다고 해도?
이것도 하게 해줄거야? -
36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21:39하하.. 워커홀릭 소리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의 내용을 알고도 싸인을 할 만큼 꿈의 직장이였으니까요.
쓴 것을 싫어하시나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금 비꼬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죠. 아무래도 상관없기도 하고요. -
370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22:05상관은 없다만
거기까지 하고싶다면 무언가 대가를 지불해야하지 않겠나 -
371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22:34꿈의 직장이였으면
어휴
그래도 몸 잘 챙겨라
과로로 어떻게 될라 -
37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3:05야비한 쓴맛
저리 가버려!
그리구 설탕 이리와
아니야아아
난 진심이라구
그래서 무슨 일 해? -
373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3:26또 뭐가 필요해
-
374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23:37죽지는 않겠지요. 아마도지만요.
크림을 넣어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쓴맛을 줄일 목적이시라면요 -
375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24:10저희 회사에서 정보와 관련된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
376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24:16ㅋㅋㅋㅋㅋㅋㅋ
설탕이 스ㅓㄹ탕스ㅓㄹ탕하고 가겠구만 -
377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24:39글쎄다.
내가 주인이 되고싶다만. -
378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24:53아마도가 붙는 시점에서
(불타는 피자짤) -
37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27:20환상체들에게 당해 사람 모습도 유지 못한채로 죽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제가 죽으면 제가 맡고 있는 일들이 전부 다른 직원들에게 떠넘겨지겠죠. 안 그래도 그들 스스로의 일로도 바쁠텐데요.
그건 싫으니,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 손에서 나온 결과를 못 믿는것도 있지만요 -
380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29:27대체
대체라고 밖에 말이 안 나오는데
일단 뭐 생존을 응원하는데 -
381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2:30:52저는.. 안 죽을 겁니다. 제 앞에서 동기나 같은 부서 녀석이 위험하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마저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쇼 -
382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31:27어잉 잘 가라잉
-
38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741099E+5) 2020. 7. 21. 오전 12:32:10물론 그런 날이 아주 많을거예요. 파크가 다 받아들여 준다면 좋겠어요. 우선.. 차근차근 하나씩 하는 거죠.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까요. (돌아가면 바로 메모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입술이 닿았다 떨어지자 눈을 뜨고 당신을 보았다.)
으음.. 키스라는 건 이런 느낌이군요. 사실 글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
38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32:46스으을탕 스으으을탕
그럼 이제 크림하고 커피에서 커피만 빼면 되겠다 -
38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33:04잘가!
-
386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33:48그건 그냥 크림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없는 커피라니
뭔가 기발하구만 -
387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34:06너무해
미워
뽀뽀해버릴거야 -
388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34:53넌 커피 좋아해?
이름부터 잿더미니까, 응! -
389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35:35달게 타면 좋지
잠깐 잿더미랑 관련 있냐고
나 물에 타면 커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390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39:27...
너 샤워하지마
목욕하지마 -
39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44:57다 받아들여줄게. 캔디가 원하는 거면 뭐든지. 시간은 많으니까 차근차근 하자. (어쩌면 둘이서 영원을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천천히 하자.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
좋...았어...? (얼굴을 잠시 붉히더니) 다행이다... (슬며시 미소짓는다.) -
392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45:19해보거라. 귀엽기는.
-
393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46:38왜죠
크림 입욕제를 쓰면 어때 -
394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47:06*쪽! 오디오 소리! 직접 녹음한 것 같다!*
난 경고했어
잉
난 몰라
남편 미워 -
395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47:11아니 것보다
나 마셔지는 거잖아 -
396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47:33안돼
크림을 망치지마 -
39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48:01웅!
-
398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48:50뭐야 난 커피가 아니야
그냥
어
탄거야 -
399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49:12귀엽구나.
나중에 죽여줄테니 화를 풀어라. -
400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49:31하지만 그 탄 거에
커피콩이 있을수도 있겠군
크림 입욕제가 없는 것을
유감으로 여겨야 -
401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1:41뭐가 탄거야?
너도 몰라?
너 안에 커피콩 있어? -
40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1:49크림을 망치지 마
-
403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2:39....
.......
................
죽여주기두 하구
채셔가 목 말고 다른 데 물어뜯는것도 허락해주세요 -
404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53:54뭐든 탔어 아무튼
커피콩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동전 던져서 앞면 나오면 있고 뒷면 나오면 있는걸로
내가 안 망쳐도
어차피 무수한 다른 곳에서 크림은 커피와 섞이고 있다
하하 -
40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4:55이잉
던져볼게에
.dice 1 2. = 2
1. 앞면
2. 뒷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아앙악
너무 무서워 너무 무서워 -
406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5:18뭐야
지금 보니까 둘 다 있잖아
나 너 싫어
뽀뽀해버릴거야
나 너 진짜 싫어 -
407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55:34다른 곳?
흐응...
뭐. 좋다. 특별히 즐거움을 베풀겠노라. -
408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56:44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구나
하하 이것이 잿더미의 위력이다
아니 왜 무서워하는데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서 뽀뽀하는 건 대체 -
409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7:00남편 오늘 왜 이렇게 관대해요?
-
410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741099E+5) 2020. 7. 21. 오전 12:57:06네, 그래요. 너무 빨리 다 이뤄버리면 아쉬울 것 같은걸요. (당신의 손을 꼭 잡은 그대로 올려다본다.)
그리고 좋은 게 당연하죠! 정말 좋아하는 파크가 해줬는걸요? 아. 반지도 했는데 이제 어쩌죠.. 저 이제 갈까요? -
411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57:36기분 좋은 일이 있었기에.
-
41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7:51잿더미 싫어 잿더미 싫어
웩
고양이보다 약간 더 싫어
당연히 무서운 거 아냐?!?!?!?!?
뽀뽀해버릴거야 뽀뽀해버릴거야
당연히 싫으니까 뽀뽀하지!!!!!! -
413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59:32무슨 일?
-
414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00:20고양이보다 약간 더 싫댘ㅋㅋㅋㅋㅋ
아니 고양이 왜 귀엽잖아
어 그래
무서울 수도 있지...
하지만 커피 가게는 일한다
싫으니까 뽀뽀하다니
싫은 사람 (검열)되라고 하는 건가
근데 톡방이잖어 여기 -
41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02:26고양이는..
난 멍멍이니까 고양이 싫어해
그리고 도마뱀 좋아해
커피 가게...
다 나빠
응
다 나빠
잿더미가 혼내줘
소리만 녹음하는거지, 응! -
416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3:03그러게. 너무 빨리 이루지는 않도록... 천천히 하자. (손을 마주잡고는 싱긋 웃는다.)
으으으...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면이 좋지만, 역시 부끄러워... (잠시 얼굴을 쓸어내리고는, 손을 잡고 이끌려고 한다.) 그럼 이제 가자! 어디로 갈까? 우리 집이라도 가볼래? 아니면 다른 곳? 어디든 좋아! (캔디와 나란히 걸으며 웃어보였다.)
#막레로 해주셔두 되고 더 이어주셔도 됩니다..! -
417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3:23재수없는 놈을 좀 패고왔지.
-
418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04:22...
자기야
누가 바람피우래? -
419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05:06(대충 어릴때부터 같이 큰 고양이댕댕이 영상)
멍멍이는... 개껌 아닌가
아닌가
너무 많다
너가 혼내라
허어어... 딱히 막 듣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
420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05:13그래도 오늘은 좀 널널하네~
-
421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5:47바람이 아니다.
네 기준으로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온 걸까. -
42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06:29저 멍멍이는
가짜야
하여튼 가짜라고
싫어
채셔는... 채셔는 바람같은 거 안 피워
그치! 그니까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는거야!
루나시 안녕? -
423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07:45역시 우리 남편이야
무시무시하지
다들 무서워했어? -
424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07:59안녕, 채셔~
좋은 밤? -
425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08:21가짜 멍멍이라니
멍멍이가 슬퍼할 거야
왜 이게 바람이 되는것
oO(오 똑똑한데)
루나시 안녕하냐 어서 오고 -
426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8:49딱히 무서워하진 않았다...
애초에 상대쪽이 원해서 그렇게 하고 온 거니. -
42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09:12좋은 밤!
슬퍼하라지
멍멍이의 수치같으니라고
화내는 거면 당연히 바람이잖아
.oO(채셔가 좀 똑똑해) -
42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12:02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
429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12:13하지만 이 멍멍이는 부자야
인기쟁이거든
이쯤되면 암호를 쓰고 있는 건가
막 내가 아는 거랑 의미가 다른가 차원차이인가
oO(와 박수) -
430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12:27그럼 역시 바람이잖아
나랑 하는 거랑 다를 게 뭐야
저리가 -
431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12:48똑똑
후즈데얼
파크꼬마구나 하이 -
43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13:09파크 안녕!
부자 멍멍이야?
나도 부자야
나두 너네 이해 안돼 -
433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13:59다르다.
그쪽은 일종의 실험 목적이었으니.
쾌락을 목적으로 한 너와는 다르지. -
43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14:55신더랑 채셔씨 하이하이~
-
435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15:03그럼 대충 이해하지 말자
부자였군
저 멍멍이는 채셔 블랙이였던 걸로 -
436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16:05신더랑 파크도 안녕~
그리고 막 안녕 안하다 왔어
널널하다고 이야기하자마자 이러기야 -
43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16:31루나시씨 하이하이!
순찰 끝났어? -
438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17:21안녕안녕!
응! 이해 안 할래!
난멍멍이의수치가아니야
원래 세상은 청개구리라서 그래 -
439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17:28안 끝났어
원래 해 뜰때까지 돈단 말이야
제기랄 오늘따라 나한테 왜이래 정말 -
440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18:08약간 머피의 법칙인가
아 손님 안 오네의 결과같은 거 -
441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18:24..진짜지..?
남편 바람피우면 나도 바람피울거야
남편 앞에서 주인님 이야기 할거야
알았어? -
44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19:10그렇구나
힘들겠네- -
443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19:31세상은...청개구리 맞다
그레 그런거라고
소방서에 있을 때도 오늘은 좀 괜찮네 하면 일터지고 -
444 알두인 - 채셔 블랙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0:01하하...내 질투심을 한번 보고싶다면 그리하거라.
어쨌든 난 가보겠노라.
상처가 조금 쑤시니. -
44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0:08머피
머피
머핀
일 터지면 좋은 거 아냐?
일하잖아! -
446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20:24일
싫어
싫다고
귀찮아 -
447 채셔 블랙 - 알두인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0:46남편 잘가!
내 꿈 꿔! 사랑해!
내가 만든 상처 아니면 연고 꼭 바르고! -
448 신더 (3813068E+5) 2020. 7. 21. 오전 1:21:09(검열)
타자 칠 시간 없어졌다. 간다. -
44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1:16으으으
오늘 참 피곤하네 -
450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1:39일이 왜 싫어?
잉
잘가
피곤해? 왜? -
45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1:47일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나...
벌써? 잘가 신더씨~ -
45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2:122시간 내내 맞았더니
-
453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34데이트했어?
-
45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2:45...난 일 죠은데...
-
45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4:18이게 왜 데이트야
데이트는 지금 하고있는게 데이트지
일이 왜 좋아...? -
456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24:18잘가 신더~ 힘내고!
파크는 또 뭔일이고
난 일 싫어 힘들어!! -
457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741099E+5) 2020. 7. 21. 오전 1:24:40좋아요. 그걸로 결정!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당신의 손과 깍지를 끼고는) 아, 저. 파크 집에 가보고 싶어요. 아무튼 아직 더 같이 있고 싶어요. 반지만 맞추고 헤어지기는 아쉬워요. (옆에서 걸으며 펼쳐진 길을 바라봐) 이렇게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건 같고요..
-
45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25:23얻어맞았어
아니 때리기도 했지만
하여튼 -
459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26:21...설마 남편이 떄린 게 너야..?!?!?
너 우리 남편 때렸어?!?
일.. 재밌잖아! -
460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27:40???
어쩌다 맞은 거야
일...나는 재미없어..... -
461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31:26응응. 기대해줘. (깍지낀 손을 보고는 살짝 캔디에게 다가가 걷기 시작한다.) 우리 집에? 그러면 음... 이상한 의미는 정말 아닌데... 우리 집에서 자고가는 건 어때? 나도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쉬우니까... (반지를 바라본다. 아직 헤어지기는 너무 이른 감이 있었으니.) 그러면 산책하면서 밤바람 좀 쐬다가자. 캔디랑 이렇게 둘이서 걷는 것도 좋아. (살풋 웃는다.)
-
46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32:04니 남편이 누군데...
...아 니가 그 알두인 반려야...?
내가 원해서 전투력 측정하다가 맞았어... -
463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33:06왜 재미없어..?
시익시익시익
니가 몬데 우리 남편 때려
시익시익시익
맞을 거면 맞기만 하지 왜 때려!!! 우리 남편은 나만 때려!!! -
46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34:02그야 치고받아야 측정이 되니까 때리지
-
46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34:57다시 그럴거야 안 그럴거야
-
46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36:28앞으로는 안 할거야
드럽게 아파 그자식 브레스 -
46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37:04나중에.. 꼭.. 해달라구..하기... 메모...
그래 착하당
파크 착하당
까까줄까? -
468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38:33숨쉬고 있는 거 찾아서
불 밖으로 끌고 나오는 게 얼마나 귀찮은줄 아냐
그것보다도 진상 부리는 새끼 있으면
그게 제일 곤란하지만
어이구야.....아팠긴 하겠다야 -
469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39:52불 밖으로? 루나시는 샐러맨더야?
진상? 어떻게 부리는데? -
47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41:37그걸 왜 해달라고 하냐
온몸이 타버리는데
까까? 응
근데 루나시 씨 말투가 묘하게 험해진듯한...
기분탓이려나
아팠어.... -
471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42:24바로 그게 포인트야
어차피 남편이 다시 되살려주니까아아
[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초콜릿과자!] -
472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42:31샐러맨더는 아니지만 불을 다룰줄은 아니까.
?
그러냐
...피곤해서 그런가 -
473 알사탕-파크 (오프라인) (3741099E+5) 2020. 7. 21. 오전 1:43:02(망토도 따뜻하지만, 가까이 붙으니 더 따뜻해지는 느낌에 당신이 모르도록 조용히 웃었다.) 네! 그러면.. 한바퀴만 돌고 파크 집에 가요! 모처럼 다른 세계에 왔으니까 집에만 박혀있기 싫으니까요!
-
474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43:34일이 힘들 땐
이걸 내가 안하면 누가 해야 하나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스스로의 자존심도 조금 올라가고요 -
475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44:26종달새도 안녕~
좋은밤...일까?
내가...안해도...할 사람...있기는 있을테지만.....(널부렁) -
47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44:31그자식 부활능력 막쓰네...
오 과자 감사
피곤해서 그럴지도 모르지
오늘은 일찍 쉬는게 어때? -
47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44:48종달새 씨 하이하이!
아직도 일이 안 끝났어...? -
478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44:59도마뱀이면 좋아했을텐데, 응!
피곤해? 그럼 자!
일이 힘들어?
많이 힘들어? -
479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45:18일단은 해뜰 때까지는 순찰 돌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고
해뜨고나면 그때나 좀 쉬거나 해야겠네
걱정은 고맙다, 파크. -
480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45:24반려한테 쓰는 게 뭐가 막 쓰는 거야
과자 뺏기 전에 다시 말 정정해 -
481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45:33좋은 밤 입니다. 루나 씨.
저는 지금 지휘팀 비품실에 처박혀 있습니다.
여기선 빗소리가 들리니까요.
빗소리 들으면서 일을 하는건 전혀 낭만적이지 않지만, 기분은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
482 파크 - 알사탕 (오프라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46:35우리 집에서도 할게 별로 없을테니까... 그러면 그럴까. (도시의 시내는 북적거렸다.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길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고, 개중에는 파크와 캔디처럼 커플들도 가끔 보였다.) 캔디는 그러고보니 하프엘프라고 했지? 평균적으로 수명이 어느정도야? (갑자기 궁금해졌는지 고개를 갸웃거린다.)
-
483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47:12루나시는 어둠의 자식이야?
왜 밤에만 돌아다녀?
루시우스*는 내가 밤에만 돌아다니면 나보고 어둠의 자식이냐고 그랬는데!
*채셔의 형
빗소리
솨아아아앙아아아아 -
48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48:44해 뜨고 나면 좀 늦은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지는 마 루나시 씨
아 알았어 정정-
근데 그 능력은 원래 동족들을 살리기 위해 쓰는 건데
그걸 인간한테 쓰다니 신기하네
빗소리는 시원하지...
언제쯤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아? -
485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50:23좋은 밤이면 다행이고.
?어쩌다 처박혀있...
낮에도 돌아다녀
순찰은 밤에 할뿐이지.
원래 항상 그래왔으니까 뭐...
ㅇㅇ걱정은 고마워.
무리 안할게. -
48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51:27원래 그래왔다니 대체...
-
48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52:13으응 착하다!
그래? 난 애인이니까 그런 거 아닐까?
남편이 나보고 사랑한댔어!
??
루나시 잠은 언제 자? -
488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1:52:30여긴 관리자의 감시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입니다
팀장들만 아는 곳이기도 하죠
개꿀입니다
빗소리 시원하니 좋아요..
왜 우리 회사는 지하에 처박혀 있는건지..
퇴근은 아직 먼 것 같습니다.
몸 상태가 좀 안좋은거 같으니 의료실이나 들러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
489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53:19팀장들만 독차지한거야?
너무하다
치사하다! -
490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1:56:28글쎄
최근 몇달 동안 계속 이래와서리.
잠?
일단 그렇게 안자도 되서...그냥 영 할 거 없다 싶을때....?
오
꿀인 장소였구만
그리고 몸 안 좋으면 바로바로 병원이라도 가보는 게 좋아 -
49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57:11의료실 곧장 들러!!!!!!
알두인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니
하하하하하하
농담두 -
49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57:28몇달동안....
루나시 씨
일단 빨리가서 자 -
493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1:59:18엥?
몇달동안 안 자도 돼?
멍청한 멍멍이두 그러면 안 된다는 건 알어!
가서 자!
그리고 종달새는 의료실 가구
진짜야! 한 1할정도는 사랑한댔는데
잉ㅇ잉잉ㅇ잉
나보구 귀엽다구 했단 말이야 니가 몰 알아!!!!! -
494 알사탕 (3741099E+5) 2020. 7. 21. 오전 2:00:08알두인이요? :0
-
495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2:00:50아니아니
나 진짜로 멀쩡해
말해준 적 없었나?
최근에 좀....그
인간을 벗어났는지 어쨌는지 잠을 안자도 되게 되어서..... -
49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01:03내가 너보다는 걔를 더 잘 알걸...
캔디 어서와!
응. 내가 아는 드래곤 있어. 왜? -
49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02:07웅! 우리 남편!
?
진짜?
어쩌다가?
니가 몰 알아
니가 우리 남편하고 연애해봤어?!?
흐어엉어어어어어엉어어엉어엉 -
498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02:15전혀 치사하지 않습니다. 꼬우면 짬밥을 쌓아야지요. 후후
의료실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 전까진 괜찮았기도 하고요.
바로 가기에는 이 곳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루나 씨는 주무시는게 어떻습니까 -
49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03:04엑
에엑
대단해 루나시 씨..
아니 연애는 안 해봤는데
알겠어 내가 잘못했어 울음뚝
그럼 당장가 달새 씨 -
500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03:51싫습니다
-
501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04:27나빴다
나빴다
그니까 의료실 가
그치
니가 잘못했지?!? -
502 알사탕 (3741099E+5) 2020. 7. 21. 오전 2:04:32안녕하세요.
파크 친구인가봐요? -
503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2:06:14어쩌다가라고 해도....
정말로 어쩌다 그렇게 된거라서
어쨌거나 안자도 된다 정도로만 말해둘게. -
50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06:33당장 가 ㅡㅡ
왜 몸 상태가 그래도 안가!
그래그래 내가 잘못했다
친구는 아냐
따지고보면 웬수에 가까우려나 -
505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2:06:37어쨌거나 종달새는 빨리 의무실이나 가고
알사탕은 어서오고 -
506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06:41내가, 아니면 우리 남편이?
누가 친구?
뭐야 부럽다 -
50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06:47흠
그렇다면야
무리하지만 말라구 -
508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07:05웅! 니가 짱 잘못했어!
-
50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07:07지금 잡고 있는 실험 계획서가 더 급합니다.
-
510 알사탕 (3741099E+5) 2020. 7. 21. 오전 2:07:47웬수라니. 무슨 일이 있었나요? :/
-
511 Lunacy (5374695E+5) 2020. 7. 21. 오전 2:08:15무리는 안하니까 걱정말고.
그리고...종달새는 힘내고
더 바쁜 일이 있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이 첫번째야 -
512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08:32실험 계획서?
무슨 실험인데? -
513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09:27실험 계획서?
응...일이 있었지
자세한건 알면 놀랄 것 같으니 비밀이야 캔디 -
514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12:56그래도 알고 싶은걸요.
-
515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13:31...별로 좋진 않은 내용이라고 해도?
-
516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13:47새로 들어온 환상체에 직원을 갈아넣어서 관리법을 얻어내는 것..
이라고 하면 충분한 설명이 되겠습니까 -
517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14:13죽지 않을 정도로 몸 관리는 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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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2:15:10역시 그쪽 관리자는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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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15:40괜찮아요. 파크에 관한 일이니까요. 들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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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15:46환상체랑.. 직원이랑은.. 서로 사귀는 사이야?
음! 그럼 됐지 뭐! -
521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17:21간단하게 말하면....
알두인이 나를 한 번 죽였지. 꽤 최근에. -
522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19:36...그랬군요. 많이 아팠겠다.. 지금은 위협적이지 않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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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19:46미친 관리자라.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뇨. 사귀는 사이는 아닙니다. 못 죽여 안달인 사이죠 -
52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20:41그게 사귀는 사이 아...닌가?
사실 여기 기준을 잘 모르겠어
보통 어떤 애들을 사귄다구 하지 -
525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21:26지금은 안전장치가 있으니까 괜찮아.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
526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22:25글세, 누굴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상처입히는 것을 가지고 사랑한다고 하지는 않죠. 일반적으로는 말입니다. -
527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22:43....진짜루?
-
528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24:20그래도 죽는다는 건 꽤 고통스럽잖아요. 어릴수록 더욱. 미래를 잃어버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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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27:36예.
하지만 차원에 따라, 사람에 따라, 사랑한다는 것의 기준은 확연히 다르니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해하기 힘든 것은 어쩔 수 없지만요 -
530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28:22...뭐 당시에는 고통스럽기는 했지.
하지만 지금은 별로.
그러니까 괜찮아! -
531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28:53그..치? 그렇..겠지?????????
그럼 보통 사람들은 사랑하면 뭘 해? -
532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30:00..파크가 괜찮다면 됐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산 건가요?
-
533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32:25그건 제가 답해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만..
당신의 기준으로 끔찍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상대에게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53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33:05사람들진짜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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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33:43진짜??? 진짜??? 진짜루?????? 거짓말아니라?????
-
536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34:00그 당시에는 죽었다가, 언데드로 부활했지.
그 다음에는 알두인을 부활시켜서 사역한 뒤, 날 온전히 부활시키게 해서 지금처럼 돌아온 거고 -
537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34:30아, 그때는 알두인이 죽었었거든
레인이 내가 죽었다는 이유로 폭주하면서 알두인을 죽였던 이후라 -
538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36:31그렇군요. 서로 험한 꼴을 본거네요.. 그것도 못 한 줄 알고 알두인을 원망할뻔 했어요.
-
539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37:40당장 그쪽이 싫어하는 것을3가지만 말해보시죠
-
540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2:39:15나아아
뽀뽀 싫어하구.. 포옹 싫어하구...
머리 쓰다듬은 괜찮아! 멍멍이니까!
..좋아하진 않지만
그 다음에에에.. ...손 잡는거? -
541 파크 - 알사탕 (1504393E+5) 2020. 7. 21. 오전 2:39:55원망할 필요는 없어. 그때 정말 나쁜놈은 따로 있었던지라.
난 이만 자러갈게. 좋은 꿈 꿔 캔디. -
542 종달새 (5571522E+5) 2020. 7. 21. 오전 2:40:50보통 연인들이 하는게 그런 행동입니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서로간에 친밀한 관계라면, 충분히 할 수도 있는 행동이고요. -
543 알사탕-파크 (3741099E+5) 2020. 7. 21. 오전 2:41:49으응, 잘 자요. 파크.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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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11:35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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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23:02밥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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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26:48아침부터 그럼 핑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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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31:03아니 흡혈 말고 그냥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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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31:36너 에리카한테 아무것도 못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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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34:16신부가 되었다고 자랑했던 것 말고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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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36:24음식의 맛을 느낄수는 있어도 흡혈을 제외하고는 허기짐 혹은 갈증이 해소되지는 않아.
-
55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37:51일반적인 식사가 기호품으로 넘어가버렸다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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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38:03아 그래? 불편하구만...
그러면 그냥 흡혈하던가. 어차피 레인이 학교가면 못 하잖아. -
553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42:48어젯밤에 니 소꿉친구 표정 끝내주더라
그래서 그런가 아침부터 뭔가 마주쳐서 바로 마시고싶다고하면 너무 소유욕부리는거가아 -
554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44:09
-
55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45:16뭔가 내가 빼앗긴 듯한 대사라서 기분이 묘한데
씨큐씨 하이하이~ -
556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45:29아... 안녕
안녕히계세요 -
557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45: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8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7:45:55그대로 뒷걸음질치면 되는 거지, 응!
-
559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46:27오와웅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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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46:27오와웅 ㅇ0ㅇ
-
561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46:31(문을 닫고 도로 나가는 짤)
-
56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47:34나만 두고 가지마 이사람들아
채셔랑 도솔이 하이하이 -
563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47:49반짝반짝 언니당~~~ 빠빠이~!
-
564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47:59아니 선물주고 나서 표정이 좋아서.
아직도 그생각뿐이라는건데. -
565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7:48:18잘 있어, 응!
-
566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48:59먐미친구도 잘가~~~ 잘 잇어만 하지말고 가~~
-
56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49:21(문을 판자로 막아버리는 햄스터 낙서)
이제 못 나가
아침부터 염장...
이 카톡 레인도 보고있을텐데 표정 볼만하겠네 -
568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49:27빠빠이
는 반짝반짝 언니라니 나를 그런 호칭으로 부르는건
어
몇명 있긴 하구나
정체를 밝혀라 -
569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7:50:04나 먐미 아니야 멍멍이야
-
570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0:22비밀!!! 맞출 때까지 안 알려줘~~!!!
-
571 PERP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0:39먐미야
-
57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50:42내가 이렇게 될줄은 나도 몰랐다.
애정결핍이었나 -
573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52:13...도솔이?
-
574 채셔 블랙 (0918201E+5) 2020. 7. 21. 오전 7:53:15나 멍멍이야!!!!!!!
-
57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53:39예쁜 사랑하세요...
멍멍 해봐 -
576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3:49들켯당!!!! 아냐 너 먐미야 야옹해 야옹~~
-
577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55:35멍멍아 야옹해봐
-
578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55:50아이고 도솔아 언제 이렇게 큰거야
이제 몇살? -
579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56:15그그그.. 모르겠다
처음이라서 이런느낌은 -
580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6:28솔이 스무쨜 0.<
-
581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57:34뭐야 펠리체씨 연애하는구나 보기좋네
스무쨜
스무쨜
언제 그렇게 컸어 -
582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8:18연애아냐 결혼이랭 신혼 즐겁나방!
신기하징~~~ 여기 나는 12살이쥐??? 까꿍이다 까꿍~~!!! -
583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7:58:43리얼충 폭팔해^q^
-
58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58:48흡혈귀가 연애하더니 엄청 부끄럼타기 시작했네
도솔이는 더 어려진 느낌이고... -
58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7:59:15코드씨 ㅎㅇㅎㅇ
억울하면 연애해 -
586 CQCQ (1238726E+5) 2020. 7. 21. 오전 7:59:27까꿍...
결혼이라니
내가 잠시 못들어오던 사이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잖아 여기 -
587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7:59:30코드 본체도 같이 펑 ㅎㅅㅎ!
아닌데?? 어른스럽게 해죠??? 원해?? 그렇다면 해주구~ -
588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7:59:52난 폭발해도 안죽어
-
589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0:24대신에 신부님이 슬퍼하겟쥐 아마두 ㅇㅅㅇ??
-
590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0:24대신에 신부님이 슬퍼하겟쥐 아마두 ㅇㅅㅇ??
-
59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0:28어른스럽게 해봐
궁금하다 야 -
592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00:30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님은 죽지않아...!!!^q^ -
593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0:45아 정확하게는 육편이 흩날린다음에 다시 복구되는거지만
-
594 채셔 블랙 (2760879E+5) 2020. 7. 21. 오전 8:00:51멍멍
-
59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1:02아 그건좀.
-
596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01:26댕댕
-
597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1:55아니아니 코드 본체가 코드몸 말고. 코드의 컴퓨터의 본체!
그리고 야옹하랬잖아 야옹. -
598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2:29학교쪽에 직장을 구해버릴까 역시
-
59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2:50곧 죽을 것 같은데...
잔인한 소리 하지마;
아이우 잘했다 우리 강아지 채셔
(강아지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
600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03:17컴퓨터쨩은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는데!!!!!!!!!!!!!!
#님의 컴퓨터 너무 수난이 많은거 아닐까나!!!!!!!! -
601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03:37마법 가르치게?
-
60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3:49아직 등교도 안 했는데 벌써 보고싶냐
-
603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4:00기사님 하이하이!
-
604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04:33기사님 ㅎㅇㅎㅇ
-
605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4: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이 코드라는 것부터가 수난이였지!!!
우와앙 연인을 위하여 손수 취업까지~~~ 로맨티스트당~~~ -
606 채셔 블랙 (2760879E+5) 2020. 7. 21. 오전 8:05:15기사님 안녀엉
댕댕이옷 잘 입구 잇져
컴퓨터????? -
607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5:21사사 안녕!!!
-
608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5:49우웅 야옹안해주는 채셔는 못쓰는 엄청 멋진거 잇어
-
609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6:06난 마법쓸줄 몰라 금단을 쓰는거지.
근데 마법해체법같은걸 강의하면 문제가없을거야.
아니면 음악쪽을 가르치던지. -
610 채셔 블랙 (2760879E+5) 2020. 7. 21. 오전 8:06:13잉
잉....ㅠ 잉
그치만 멍멍이가 야옹할 순 없잖아 -
611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6:22음악 조~~취~~~~~~
-
612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06:43우웅 그럼 평생 못쓰겟다 멍뭉앙!
-
613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08:02#님만큼 컴퓨터를 성능에 맞게 써주는 사람 드무니까 5도님!!!!!
대부분의 인간은 게임기로 쓰고있고ㅇㅇ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연결된 컴퓨터 네트워크를쓰는 도구인거야 체셔님
쩔지!!!!!!!!! -
614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08:12으히힣
고양이 조아 -
61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8:19이쪽에 제대로 취업할 생각 있으면 나한테 말해줘
으 학교가기 싫군 -
61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8:56코드님
중세인은 그런거 몰라
누님 하이하이
고양이는 잘 지내? -
617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8:57역시 하는게 나을거같다.
-
61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09:19진짜로 하게? 펠리체 쌤?
-
619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9:35그냥 고도로 발전된 주판이라고 이야기해 그게 제일 이해하기쉬울걸
-
62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09:46나 너 싫어 5도
뽀뽀해버릴래
코드 말 못 알아먹겠다, 응! -
62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09:57해야지 졸업할때까진 옆에서 지켜볼래 역시
-
622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0:02파이퍼님 ㅎㅇㅎㅇ
모르니까 말해주는거야 공원님☆ -
623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0:06채셔 쟤 바람핀다아
-
624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10:07엉 잘지내 내품에서 골골쏭하지롱 부럽지?????
다들 ㅎㅇㅎㅇㅎㅇ 아침먹었냐! -
625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10:19안녕
그래 멍멍아 맘에 드나봐
강의주제는 제대로네 할 일 찾고 있었잖아 잘됐어 -
62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0:29(랑이가 식빵굽는 사진)
나도 고양이 있어서 안 부럽지롱~ -
627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0:41피피 안녕!!!
우웅 그렇게 말하니까 코드는 꼭 게임안하는 것처럼 들린당 ㅎㅅㅎ
나는 음악이 조아~~~ 모델 선생님은 업자나~~?? -
628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0:48그치만 쉬운것도 어렵게 말해야 간지나잖아!!!!!!
-
62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1:02모르니까 말해주는....
코드님 역시 너무하네 -
63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1:08? 나 바람 안피웠는데
야옹이 싫어! -
631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11:31고앵이...귀여워... 부러워
-
632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1:56이쪽에 모델 과목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걸
방금 뽀뽀한다매 채셔 -
633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2:32온리 게임은 안하니까 5도님☆
원래 천재님들의 눈높이는 범인이 따라오기 어려운거야 공원님☆ -
634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12:32ㅎㅇㅎㅇ!
예전엔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안부러워!!!!!
나도 집사니까!!! -
635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2:39괜찮아! 우리 남편은 착하니까 이해해줄거야!
코드 하나도 안 멋있어
빈 강정같애 -
636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3:28모델 과목이 잇다구??? 멋쮠학교구나?? 나 모모교에만 잇는줄 알앗느뎅!
야옹해여 컴퓨터 쓸수잇는 강알쥐가 대는거란다 채셔양 -
63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4:00잉
잉ㅇ...
이잉.. -
638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4:05강정 맛잇겟당 닭강정 먹구싶옹ㅇ이잉
-
639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5:00ㅂㄷㅂㄷ 체셔님이 #님의 엄청난 대단함을 몰라보는거니까...!!!
-
64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5:09눈높이가 아니라 그냥 세대차이잖아!
이젠 집사구나
고양이로 누님 더는 못 놀리겠네
아쉽
알두인이 착해?
...그래 네 안에서는 그런가보지...
모델 과목이 있는게 아니라, 만드려면 만들 수 있다는 거지 -
64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15:19역시 음악으로 하는게 나을거같다.
-
642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5:50채셔 사람보는 눈이이꾸나?? 나는 오때??? 난 완전 멋지쥐~~!!
-
643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6:07세대차이라고 하니까 나이들어보이잖아 공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아직 14세(마음)니까☆ -
64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6:22닭 맛잇졍 앙냠냠
진짜 대단한 사람은 모두가 납득하는거야
어려운 말 써서 똑똑해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착한데 -
645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6:39만들면 생기는거라는 거자나 ㅡㅡ 파파 그러다 바바된다??
-
64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6:395도도 코드랑 똑같애
-
647 알사탕-파크 (8634141E+5) 2020. 7. 21. 오전 8:16:51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
648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6: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9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7:00제정신이야????????
-
65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7:05음악으로 하게?
필요한 서류 보내줄테니까 그거 작성해서 학교로 가져와
코드님 아저씨일 것 같은데..
-
65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7:34둘이 똑같애
둘이 친구지??
그래보여 -
652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7:54너 내 10cm짜리 힐로 찍혀볼래??????
-
653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7: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님이랑 동급 취급 당하는 5도님 ㅎㅇㅎ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ㅋ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4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8:15친구 아냐!!!!!!!!!!!!!!
-
65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8: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어 채셔 씨
나 네가 바보라며
원래 바보니까 상관 없다 -
65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8:30안돼 나 남편 있어서 바람피우면 안대 잉ㅇ잉ㅇ잉ㅇㅇ
미안해
코드 이게 웃겨? -
657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8:34#님은 14세(마음)인데 공원님☆
영재님이야 쩔지 -
65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18:59이열 둘이 짱친인데
마음만 14세구나
아조씨 -
659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18:59방금까지 놀려놓고 멋지지 하면 당연히 멋지다고 안나오겠지
-
66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9:04그럼 지금부터 친구해
둘이 어울려
농담 아니야 바보야! -
661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19:11안녕 친구야☆
ㅇㅇ 체셔님 재능 있는듯
대단해 스게 -
66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19:17교단에 서본건 400년만인가
-
663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19:23??? 모래 코드가 고마워해야지 코드도 한번 찍혀볼래?? 제정신 아냐??? 어딜 나랑 동급 취급을 받고 웃을 수 잇어??? 감격해서 펑펑 울어야 정상이지!!!!!!
-
664 알사탕-파크 (8634141E+5) 2020. 7. 21. 오전 8:19:40영재가 나쁜 짓 하고 다니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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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19:57#사탕쥬 나메!!!!!
-
666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20:04그래! 이제 못놀리지!!! 하하하!!!!
차원을 건너온 흡혈귀 선생님이라..
라노벨 제목같아 -
667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20:23근데 나 수업시간에 자는녀석은 가만안둔다
-
66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0:41둘이 최고의 친구구나, 응.
-
669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0:46으 친구안해
친구는 가려사귀는거야 -
67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0:54나 수업시간에 맨날 잤는데
-
67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21:04아무리 봐도 농담같았는데
에
에엑
잘 자 펠리체 씨 -
672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1:29#아앗.. 죄송합니다 X(
-
673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21:55저런식으로 말하면 분필을 하나 공중에 띄운다음에
총알처럼 날리는거지. -
674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2:09희대의 천재님이랑 친구먹는쪽이 감사함니다 해야하는거야 5도님☆
빨리 감사합니다 라고해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나쁜짓 한적 없어 캔디님!!!!!!!
☆근데 나 수업시간에 자는녀석은 가만안둔다☆ -
675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2:23가려사귀어?????
-
676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2:55어쨌거나 무서운데요..!
-
67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23:02아 아는 사이인데 봐줘 펠리체 씨
-
67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3:11농담
아니야
둘 다 멍청이같아, 응! 코드랑 5도 둘 다! -
679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23:21성격이 저렇게 맞으면 친구하면 재밌겠네
-
680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3:30희대의 천재는 나잖아?? 말은 바로해야지???? 빨리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해 그러면 친구할 지 생각해볼테니까!!!
응 가려사귀는거야!!! 막 사귀면 안돼 떽 -
68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23:41캔디 안녕~
잘 잤어?
-
68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23:44일단 서류나 보내봐.
-
683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4:01파크는 수업시간에 자는 사람이 있으면 가시방석에 앉혀서 못 일어나게 포박할 것 같아요 :/
-
68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24:12아무리 봐도 단짝인데
-
685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4:12그래그랭 멀 모르니까 나보고 멍청이라고 할 수도 있는거지~~ 무식하면 용감하대~~~!! 채셔의 용기에 치얼스~~~~
-
686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4:38네~ 저는 잘 잤어요 >ㅇ</
파크는요? 지금 학교인가요? -
687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4:565도님때문에 #님까지 멍청이 취급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봐 ㄹㅇ 천재님이 손해입고 있잖아 빨리 미안하다고 해 5도님ㅇㅇ -
688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25:21학교가 살벌하구먼~
(카메라를 향해 냥펀치를 날리는 고등어 야옹이 사진)
최고야 -
689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5:22채셔 똑똑하구 차칸 멍멍이야
5도가 멍청이인거야 -
69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26:04[차원 택배 - 펠리체 - 서류더미]
무섭잖아 캔디....
응. 난 학교. 캔디는? -
691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6:18그래그랭~~ 똑똑하고 자비로운 내가 봐주께~~??
-
692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6:18ㅇㅇ맞아 5도님이 멍청인거야
그치 똑똑하구 차칸 멍멍님 -
69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7:05맞아
그리고 코드도 멍청이야 -
694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27:05막내가 고양이를 안고있군
귀여운거에 귀여운거
심쿵사로 죽을거같아 -
695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7:10파이퍼님이 냥짤 공급기가 됐엌ㅋㅋㅋㅋ
5도님이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
696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7:31코드는 10살짜리 나한테도 부들거렸으면서 왜구랭 ㅇㅅㅇ 바보라서 까저먹엇어요?
-
697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7:38아닌데!!!!!! #님은 천재님이신거야 체셔님!!!!!!!
-
698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8:12그래도 저에겐 엄청 사랑스러운걸요. 파크!
저도 조금 전에 막 도착했어요. -
699 PERFECT 5TH (9241574E+5) 2020. 7. 21. 오전 8:28:13으휴 불쨩해라
-
700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28:15원래 나혼자만 보려했는데
이런걸 혼자보면 차원적 낭비라 특별히 보여주는거야 -
701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8:22#님이 10살과 놀아줬을 가능성
-
70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8:24그래? 천재야? 그럼 날 납득시켜봐
-
703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28:36귀여워 복슬복슬
둘다 똑같아 -
70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28:55놀아준 게 아니라 수준이 맞은 거 아닐까??
-
705 MIST (6673935E+5) 2020. 7. 21. 오전 8:29:04둘이 사이 좋네요. 눈물 날 정도로.
-
706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29:24그럴지도 모르겠어요.
-
707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9:36체셔님 딜러의 재능 있구나^q^
기사님 자연스럽게 짤짤이 넣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 -
708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29:50ㅂㄷㅂㄷㅂㄷㅂㄷ
-
709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1:16부들부들부들부들
-
710 사서 파이퍼 (5571522E+5) 2020. 7. 21. 오전 8:31:23멋진 딜포터의 소질이야...
아아아악 손님와써 고양이보고싶은데 손님이야.....
난..간다.... -
71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1:51잘가!
-
71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32:06서류 잘받았다
-
713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32:14사랑스러워...?
그렇게 말해주면 부끄럽...잖아...
응. 오늘도 힘내자 캔디. 캔디를 생각하며 힘낼게!
누님 잘가! -
71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32:52그 서류 작성해서 내면 내일부터 출근하면 될 거야!
-
715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33:16파이퍼님ㅂㅂ
-
716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3:34다들 눈이 고장난게 분명해
아니면 머리가 고장났나??? -
717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33:47난 멀쩡해 코드단짝
-
71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4:12그거야 5도가 멍멍이보구 야옹이라고 하니까
역으로 5도가 고장난 거 아닐까?????? -
719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4:40야 말 다른거로 전해줘
파파는 바바가 맞다고 -
720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5:10채셔는 꼭 앨리스를 만나길 바랄게!
-
721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35:24ㅇㅇ5도님 고장난거 맞는것같아 체셔님
-
72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5:31앨리스가 뭐야???
-
72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5:53그치
코드는 내가 멍멍이같애 야옹이같애? -
72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36:09싫어 원래 말로 전할거야
-
725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36:09멍멍이!!!!!!!
-
726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36:4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였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7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6:53바보 채셔는 모르는 거 있어~~
우웅 그러면 진짜 코드랑 친구해볼까??? 사이좋게 이름뷸러도 되나~~??? -
72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37:12좋아
코드는 천재구 5도는 멍청이야 -
729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7:29안돼 어린 나야........ 파파가 널 괴롭히려 하고 이써
-
730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8:18구래그래~~ 채셔가 아무리 멍청이라고 해도 내가 천재라는 사실은 안 변하디~~
-
731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38:55살려주세요 5도님^q^
야호 #님 인정받았다!!!!!!!!! -
732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8:39:23왱 친구라맹 ㅇㅅㅇ?? 난 친구 이름뷰룰건데?????
-
733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40:14서류으으 귀찮아
거의 다써간다만 -
734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40:53ㄴㄴ 우리 친근하게 닉으로 부르자 5도님
-
735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1:04앗뜨뜨.
-
73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1:12에이 괴롭히다니 너무하네!
펠리체가 우리 학교 교사로 오다니
사랑의 힘이라는 건 대단하네... -
73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1:24이름 궁금하다
-
738 PERFECT 5TH (7517134E+5) 2020. 7. 21. 오전 8:41:35펠리체 이제 선생님으루 입학하는고야?? 박수 쨕쨕~~!!
우웅 시른뎅 난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뎅 ㅇㅅㅇ~~ -
73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1:41캔디 어디 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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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2:06이름은 샤브샤브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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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42:12개인정보가 이렇게 중요합니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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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2:35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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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PERFECT 5TH (2290771E+4) 2020. 7. 21. 오전 8:42:46내 개인정보 아니라 난 상관없뉸뎅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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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42:49어째서 샤브샤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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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include <stdio.h> (4641473E+5) 2020. 7. 21. 오전 8:43:01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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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3:05샤브샤브님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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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3:19이름 알려죠 이름 알려죠
알려주면 하루동안 야옹이할게 -
748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43:40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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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3:43아, 괜찮아요! 데인 건 아니고 옷에 불이 붙을 뻔 했어요. 애들이 장난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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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4:01우웅 하루는 너무 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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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4:10?????????
누가 그런 위험한 장난쳐 -
75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4:30그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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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4:38??? 다 델꾸 학생부로 가쟝 얘네 불장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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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4:50채셔 얼마나 해줄수잇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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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5:10잘은 모르겠지만 창과 방패 놀이를 하는 것 같은데.. 성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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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5:12최대 일주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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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5:50일주일??? 흐으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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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5:59..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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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6:08내가 그쪽으로 가서 하지 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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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46:09왜 딜하는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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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6:28보름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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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6:31그런데 샤브샤브는 요즘도 핵써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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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46:33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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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6:51아 죠아죠아 우리 코드이름 내 말로는 5글자거등?? 한글자당 이틀씩 해서 열흘로 하까 우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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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8:47:04죠아!
궁금하잖어 -
766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47:13괜찮아요. 파크. 반장이 가서 후려쳤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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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PERFECT 5TH (4975942E+5) 2020. 7. 21. 오전 8:47:42코드는 중요한가방 ㅇㅅㅇ 난 다 공개햇는뎅! 이름 검색만해도 나오는 내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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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48:04창과 방패인데 불이 붙는 다니 뭐 화염마법이라도 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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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48:04으음....
그래도 캔디 몸에 불이 붙을 뻔 하다니 그정도로는 마음에 안 드는데... -
770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49:09어째서 샤브샤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대리충한테는☆
5도님은 모델하니까!!!!!
#님은 딱 반대니까!!!!^q^ -
771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49:26안댕 이미 거래는 끝나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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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49:41학생이 되기엔 너무 나이를 많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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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8:50:31네. 화염과 얼음의 격전이었어요. 금방 무마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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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50:47ㄴㄴ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5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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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PERFECT 5TH - 채셔 블랙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0:53코드 이름은~~
체스 엘리엇이양~~~!! 0.< -
776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0:57젠장 도솔꼬맹이가 나보다 훨씬 유명해졌잖아...
펠리체 레인이랑 나이차이가 얼마였더라
도둑 -
777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1:05우웅 늦어쬬 ㅇㅅㅇ
-
77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1:34다음부터 그러면 나한테 먼저 말해 캔디
내가 가서 말려줄게
물리적으로 -
779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2:02유명한고 부러엉??? 꺄!
난 어릴때부터 늘 유명인사였찌! -
78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3:45유명한거 솔직히 말하면 조금 부럽긴 하려나...
젠장 레인도 알두인도 명성이 있는데 나는
물론 한쪽은 악명이기는 하지만
-
78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54:00도둑이라고 놀려봤자 난 괴도였던 적도 있어서 별로 타격이없네
서류 다썼다 -
782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55:04미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엘리엇씨는 여기선 유명하지 않을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3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5:19그른강?? 파파도 경호원들이랑 같이 다니구 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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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8:56:28갑자기 난리치면 뭐가 됐든 유명해질걸
말그대로 모순이였구나 화려했겠네 -
78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7:27도둑이래요!
서류 다 썼으면 보내고 내일부터 출근하래
난 경호원 필요없어!
그냥 유명했으면...싶어서?
아니 그런 느낌의 유명은 좀... -
786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57:35만돌린이랑 바이올린을 주력으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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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8:57:57좀있다 갔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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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8:07앞으로 음악은 낮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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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8:20그런 유명은 별로아녀 ㅎㅎㅎ..???
유명해지면 조치! 알아보고 인사해주는 사람들 기여어 쪼꼬맹 -
79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8:51....에
쪼꼬매?
도솔이 키 몇? -
791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59:01#짠 다들 782가 안보이는빔(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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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8:59:12솔이 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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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8:59:46175
얏빠리 모델 -
79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8:59:56너 왜 이리 커졌냐
쪼꼬맸던 꼬맹이를 돌려줘
#으악 -
795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0:18다들 쪼꼬매졋지 모양 ㅎㅅㅎ 구두 신으면 완전 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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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00:4210cm신으면 185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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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0:45내가 키커진다규 여기에 누누히 말햇는걸?? 아쉽게도 3미터는 못댓지만 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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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9:00:53유명해지는 건 맞으니까
유명해졌던 적은 있지만 그건 내가 아니었고 귀찮은 일이 많았지 재밌기도 했지만 -
799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1:11마쟝 >< 또각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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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01:48보통은 말한다고 ㄹㅇ로 자라진 않는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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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9:01:4910cm 구두신으면 185....
젠장 나보다 크네
귀찮은 일 많아지면...역시 별로일지도 -
80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02:14낮잠자면 옥상에 걸어놓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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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2:14우웅 다들 내려다봐줄테니까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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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9:02:49너무하구만 선생님...
나는 갈게 바이바이~ -
805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3:18쪼꼬미 파파 빠잉~~!!!
-
806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03:25게임하면 어떻게 되나여 센세
공원님ㅂㅂ -
807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04:09동전 몇개들 튕겨다가 염동력으로 날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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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PERFECT 5TH (4795492E+5) 2020. 7. 21. 오전 9:04:13국기게양대에 걸어버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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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05:21시험은 잘볼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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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PERFECT 5TH (1862847E+5) 2020. 7. 21. 오전 9:05:41시험은 저도 잘봐용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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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9:05:45잘가
자기 친구 배우자에게 낮담때문에 맞는다니 재밌겠어 -
812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09:04맞는게 재미있으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
-
813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10:58오늘 아침은~~ 바나나 하나~~!! 수제요거트~~ 딸기 세 알~~~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래자나 ㅎㅅㅎ~~ 차원너머면 멀리서 보고잇지 머~~ -
814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12:315도님 팝콘러의 재능을 각성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관리하는 사람의 메뉴다 어케 사라요;;;; -
815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13:38내가 못하는건 업찌?ㅎㅎ?? 안하는것뿐이당ㅎㅎㅎ코드는 나한테 감사하며 살도록 하세용ㅇㅅㅇ!!!
어케 살기는 냠냠 먹구 살쥐?? -
816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16:52개인정보로 협박하는 사람한테 감사해야 하는거잖앜ㅋㅋㅋㅋㅋ
밍나 개인정보를 잘 지키도록 해^q^
ㅇㅋ#님은 혀에 좋은거 먹을거다 추천받음 -
817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17:58우웅 말안하는게 오디양 ㅎㅅㅎ 솔이는 착한 어린이가 자란 착한 어른이라소 말안햇져용~~
닭강정 먹어죠 닭강정 먹고싶오 -
818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19:02(? 냥짤)
닭강정은 나가서 사와야 하는데 귀찮아여 -
819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9:20:05혀에 좋은 거요?
-
820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20:41혀에좋은거
설탕
지방
기름 -
821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9:22:00우설 드세요 :0
-
822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23:17닭강정 먹어달라구우ㅜㅜㅜㅜㅠㅜㅠㅠㅠ이잉 감히 내가 말햇는데 귀찮다고 안들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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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24:48뒤지기 직전까지 쳐맞다 왔네
탐쨩이 날 위로해준다.. 흑 -
824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25:15안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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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25:21#님의 지갑을 불쌍하게 여겨줘 캔디님...☆
안들어줄거야☆
라고하면 개인정보로 협박하는 패턴이지 5도님의 패턴은 이미 전부 파악됐으니까!!!!!!
다녀오겠습니다...^q^ -
826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25:22왜 맞다왓졍
-
827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25:42와 파이퍼님 빨리 썰
(팝콘짤) -
828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26:01몰라
접대 나갔는데 나보고 때리지 말고 맞기만 하래
같이 나간 동료도 나 도와주지 말고 재 맞는거 보고만 있으래 -
829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9:26:07학교 끝나고 보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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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26:20교사로서의 첫인상은 어떻게 남기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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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9:26:35파이퍼 언니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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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26:47칼침 한대 놓으면 뒤지는 것들한테 계속 얻어맞다 보니까 비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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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26:54잘갓당왕~~ 사진찍어죵~~!!! 구치만 코드는 그렇게 안하면 말 안들어주자나 ㅎㅎ? 곱게 말할때 들어주면 얼마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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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27:33?????????????
캔디님 개쩔어
자습해요 센세 자습 -
835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27:34우리 사탕이 안뇽~
아침은 먹었냐! -
836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28:27경험치용 샌드백 같은거 하고왔구나 파이퍼님
협박하는쪽이 나쁘다고 #님 생각하니까!!!!!!! -
837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29:30첫 만남은 당연히 모두가 싫어하는 앞줄부터 자기소개하기지!
샌드백이라기엔 좀.. 좀 ,... 그랬지. 진짜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구 ㅡ3ㅡ -
838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29:57선생님들의 의무통과관례!!! 첫사랑 얘기지!!!!!!!
마쟝 다들 나대신 닭강정 아침으로 먹어달라궁 사진보냐라궁 -
839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0:29곱게 말할때 들어주면 아무일도 없을거라는 거징ㅎㅅㅎ 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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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30:47옛로마에서 첫수업은 항상 Prima schola alba est 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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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9:31:35전 항상 잘 챙기고 있어요.
그나저나 기다릴 수 있겠어요? 당장 배고픈 건 아니죠? -
842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32:38원턴킬vs죽기 직전까지 맞기
불사자의 입장에서 골라줘 파이퍼님
(닭강정 가게 사진. 시야가 넓진 않아서 불판이랑 닭강정만 보인다.)
집에 가고싶어요^q^ -
843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33:06그래. 자라나는 새싹들은 아침이 필수지. 아침을 거르는건 안 될 짓이야.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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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33:13체스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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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3:15와앙ㅇ앙ㅇ 매운맛 먹쟈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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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9:33:26거기는 로마가 아니잖아
연주라도 해서 기선제압은 어떨까 -
847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33:44뭔가 미묘한 이름 킷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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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33:55매운거 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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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34:38선택지가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데 기분탓이지?
죽기 직전까지 맞기가 낫겠네
원턴킬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거잖아. 짐이랑 다를바 없지 -
850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4:42맵찔이 무슨일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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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34:43Prima schola alba est
햇볕받으면서 음악이란 어떤것인지 다음 시간까지 a4 한장 이내로 제출할것. -
85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34:45니 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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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35:10반응보니까 니 이름 아니구나........
잉
나 냔냐 안해 -
854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5:26첫사랑 얘기 하라니깡??? 우엥 새로온쌤 넘 딱딱하구 재미없는거같앵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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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36:02학생이랑 선생이 공개연애한다고하면 그거야말로 문제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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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6:07저거저거 바보 아냐??? 숨겨줘도 못 받아먹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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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6:16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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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6:35첫사랑이랑 결혼한고양?!!??!? 완전 멋지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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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36:44휴강☆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셔님 속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0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36:52첫사랑 이야기 하면서 남는 시간은 애들 놀게 하면 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매운거 못먹는 사람도 있냐 -
861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7:15알앗자 진짜 이름 알려줄겡
사실 진짜 이름은 7글자양 -
86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37:19나 냔냐 안해
잉
5도 세상에서 제일 시러 -
863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7:43휴 맵찔이 코드요~~~!!! 코드 맵찔ㅇ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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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37:54시러 너 이제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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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38:00로마에서는 선생들이 항상 이 규칙을 지켰었지.
한창 뛰놀나이에 햇볕이라도 좀 받고 움직이라고
첫날은 모두 휴강이라고 말하고 수업이 끝이났어. -
866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8:02우웅 진짜 이름 알려준다니깡??? 미아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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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8:34잉 미아냉ㅠ 내 화보집이라두 보내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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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39:02매운건 맛이 아니니까!!!!!!
혀의 통증이니까!!!!!!!! -
869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39:31라고 맵찔이가 말햇당 ㅎㅅㅎ
-
870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39:34좋아 코드는 매운거 못먹고
채셔는 삐졌고
펠리체는 햇빛받아라 얍을 시전했단거구먼 -
871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0:15나는?? 나는 왜 정리안해죠 피피한테 버림받앗져 피피미어 이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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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40:35줄이니까 이상해졌어
-
873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41:36줄이니까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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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41:38아냐
탐쨩이 화면 꾹꾹이해서 도중작성된거야
5th는 삐진 냔냐를 달래고 있구먼 -
875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2:01죠아 안미오하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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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2:19나 냔냐아니야!!!!!!!
-
877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2:34라고 냔냐가 말햇당 ㅎㅅㅎ
-
878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43:41라고 냔냐가 말했다
좋아좋아. 미움받지 않게 되었군
내 정리가 뭐가 어때서
전직 정보팀장의 완벽하고 멋지고 귀차니즘이 99.99%함유된 정리잖아 -
879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43:46완전 냔냐 됐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강정 사진. 안매운맛) -
880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4:14이잉 매운맛ㅠ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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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44:28그래서 내가 선생을 하면
어떤느낌일거같냐 -
882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4:41솔직하게 말해두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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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4:50다 시러
전부 시러 -
88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5:01선생님 나 냔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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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5:18넹 채셔학생 냔냐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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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5:41어랑ㅇ~~ 어디서 냔냐가 말하는 소리가 들렷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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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46:15채셔 검은 냔냐같아용
츄르 줄까용?
어, 음
무서울거같은디 -
88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6:41차라리 도마뱀할래ㅠㅜ ㅠㅠㅠㅠㅠㅠ
-
889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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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PERFECT 5TH (3060575E+5) 2020. 7. 21. 오전 9:47:13냔냐는 냔냐에용
-
89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48:12내 교단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으면
분필장전했다 -
892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48:57세상 어느 학생이 선생님 앞에서 수업 재미없다고 하겠냐
뒤에서 말하겠지 -
89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9:08냔냐 냔냐 관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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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49:22선생님 수업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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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PERFECT 5TH (3069208E+5) 2020. 7. 21. 오전 9:49:36저는 학교애서 분필말고 터치스크린이랑 보드마키 썻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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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include <stdio.h> (9651933E+5) 2020. 7. 21. 오전 9:49:39#님은 도마뱀보다는 이구아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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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PERFECT 5TH (3069208E+5) 2020. 7. 21. 오전 9:50:01저는 공룡이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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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9:50:22공룡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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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9:50:57잇져용 완전 멋지고 커다랗고 짱짱센거ㅎㅅㅎ 냔냐가 아닌 채셔는 알수업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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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52:32냔냐 냔냐 물고기 줄까요?
이쪽 야옹이는 물고기 좋아하는데 -
90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53:49아니 근데 왜 재미없다부터 나오는데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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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9:54:25너 말하는게 너무 딱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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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9:54:42재미없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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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루엔 (6327506E+4) 2020. 7. 21. 오전 9:55:13거대 파충류
그야 수업이 재미없는건 당연하니까요 -
90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9:56:55
이런음악 연주하면서 등장할거라고. -
906 PERFECT 5TH (1576431E+4) 2020. 7. 21. 오전 9:58:24등장은 멋진데 수업은 재미없을거 가타용
-
907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10:00:26공룡은 새랑 도마뱀 섞은것처럼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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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00:52재미있는 수업은 역시 이론보다는 실전이지
선배가 도시악몽은 실전을 한번 뛰어봐야된다고 내가 해결사 4급 올라가자마자 강제로 끌고갔던거 생각나네 -
909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01:56연주배우는게 재미없다고 하면 그냥 수업듣지마
-
910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10:03:17음악의 역사같은건 차원이 다를테니 연주하는 것만 가르치나?
그건 재밌겠네
아직 생각나는 악기 연주법 몇개 있어 -
91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05:54새랑 도마뱀? 드래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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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06:11냔냐 아니야!!! 멍멍이야!!!!! 물고기 말구 소고기 좋아해!!!!!
-
913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06:46그렇지. 난 딱딱한 고전곡보다는 대중이 즐겼던 음악을 위주로 연주해주고
가르치는 방식을 취할거같다만. -
91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07:06채셔는 음악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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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07:16전 이미 다룰줄 아는 악기 많아용
이론 안하는건 좋은 선생님 같아용 교원평가 만점 드릴게용 -
916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07:25일단은 기본 계이름 연주는 좀 깊게 파들어가야하겠지만.
-
917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09:13원래 음악은 똑똑이들만 조아행 ㅎㅅㅎ 채셔가 바부라서 그런고양!!
-
918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10:57음악사를 굳이 이야기할 이유가없잖아 내가 살던 세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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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11:21아니야!!!!!
나
나도 음악 죠아해 -
92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11:34실기를 위주로 익히는게 낫지.
취미로라도 음악을 즐길수있잖아? -
92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12:49구럼 머 배워? 노래부르기?
-
922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13: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웅 우리 냔냐도 음악 조아해~~~
악기는 머 가르킬고야??? 무난하게 피아노??? 기타??? 오카리나??? 실로폰이랑 리코더~~ -
923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15:58기타.. 기타.. 일렉기타?
-
92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17:00냔냐 아니라고!!!!!!!!!!!!!!!!!!!!!!!
시익시익시익시익
냔냐 아니야
자꾸 그러면 코드랑 짱친이라구 한다 -
92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17:33만돌린이랑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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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19:36나 나 바이올린 연주할 줄 알어
-
927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19:47오 바이올린..
그래 그래 냔냐가 아니면 멍뭉미라고 해줄까 -
92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20:08웅! 멈머!
-
929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10:22:11깃털 달린 드래곤처럼 생겼지 여기선 드래곤 창작의 유래가 그거니까
날개없는 아이도 있지만 -
930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22:12그래 깜둥멈머
손 줘봐 손 -
931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24:28만돌린 기여엉 바이올린 나도 연주할주랑ㄹ앙~~~현악기 죠앙~~
가야금이나 거문고나 비파나 해금은 어땡 -
93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25:23헉
공룡이 드래곤이야????? 그럼 나두 공룡 죠아
손!
아아니야 나 주인님 말만 들어
가야금?? 거문고?? 비파?? 해금?? -
933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25:59우웅 잇어 ㅎㅅㅎ 채셔가 나중에 한 오천만년 정도 더 살면 알게댈거양ㅎㅅㅎ
-
93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27:12나 너 역시 싫어
뽀뽀해버릴거야 -
935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27:25
이정도 까지 나는 연주할줄알아 -
936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27:44그래?
그러면 볼 꼬집어줘도 되냐 -
93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28:00잉
살살꼬집어 -
93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28:32선생님이니까아 잘하겠지 뭐어
-
939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30:34(검은머리 여성이 볼을 길게 늘이는 낙서)
-
94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32:41(만돌린 연주하는 분홍흡혈귀 이모티콘)
-
94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32:54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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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0:36:25ㅋㅋㅋㅋㅋ멈머 짜식 귀엽긴
-
943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36:27????? 안대 뽀뽀하지마!!!! 나눈 조아하는 사람한테만 받을고야
-
94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37:25마쟈 난 귀여워
?????
조아하는 사람한테 받어???.? -
945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38:46싫어하는 사람한테 받기 시룬데????? 애정행각이지나 뽀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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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39:12너..
진짜 이상해 -
947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41:41웅...무지개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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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42:27너......... 진짜 이상하다
그럼 뽀뽀가 좋아...?? -
949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44:11조아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좋지???? 내가 조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것두 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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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알두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5:28나의 반려는 특이하니 이해하려하지 마라.
-
951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46:45이해할 생각은 딱히 업구용,,, 반려시군요 고생많으시겟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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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47:07서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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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알두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7:21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 키운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것도 없지
먹이가 다른 강아지와는 다른 것 뿐이니. -
95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47:38남편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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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7:44얍얍
우리 아크메이지가 내일부터 출근하래 -
956 알두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8:07그래. 목줄은 잘 차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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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48:24멋쥐네용,,, 반려를 진짜 반려견 취급하시는 거엿구뇽,,,, 그쪽도 이해하고 싶진않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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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48:33지금 에리카도 이거 알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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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알두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8:54미개한 인간들이 날 이해할 수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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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파크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49:11에리카는 지금은 모를걸?
이따 점심에 오면 알게되겠지만! -
961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49:24난 인간아닌데 이해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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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49:30웅엥우엥 미꺠한 인깐이라 쬐쏭합느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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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0:34아니야 나 주인님은 따로 있ㅇ
잉잉 서프라이즈구나 로맨틱해라
웅 남편 나 잘하구 잇져 칭찬해줘 -
964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1:05허엥 주인이 둘이여??? 저기여 그쪽반려 바람 피는거 같은데용
-
965 알두인 (1504393E+5) 2020. 7. 21. 오전 10:52:07...내 앞에서 다른 주인을 입에 담다니.
됐다. 나는 가지. -
96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2:25남편가지마 잉ㅇ잉잉ㅇ잉ㅇ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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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3:16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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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알사탕 (8634141E+5) 2020. 7. 21. 오전 10:53:20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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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3:23와웅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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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3:37뭐가 와웅이야
니때문이잔아 -
971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4:20저 둘의 사랑은 어떻게된건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어
사귀게 된 이유도 과정도 상상이 안 돼 -
972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54:33나도 내 신부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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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4:35내가 멀햇다구ㅇㅅㅇ 너가 말햇자나 다른주인!!! 난 사실을 한 번 더 짚어줫을 뿐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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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택배기사 (9601826E+5) 2020. 7. 21. 오전 10:55:05서로는 서로를 괜찮게 보는 것같은데 끼리끼리인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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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5:19애인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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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5:34그거어어언
남편이 인간이랑 연애해야대서
나 찝었어
나는 남편 사랑하고
끝! -
97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5:525도 저리가
나두 남편보구싶어 -
978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6:07끼리끼리인걸까
좋아..저쪽에 대해서는 가치판단을 유보한다
서로 좋으면 좋은거지 뭐
당장 나도 왜 사귀냔소리 자주 들어왔고 -
979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6:37넌 방금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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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6:37나눈 여기서 계속 놀건뎅??? 오늘 노는날이걸랑 아무일정도 없걸랑~~~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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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6:55가ㅠ버렸ㅠ잖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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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7:10반짝반짝 언니 앙뇽이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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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7:14근데 저쪽이 남편인건 그렇다치고
주인은 누구야? -
984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0:57:29여기 커플이 몇인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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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7:29니가 잘못해서 떠난거자낭...웨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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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7:40안-녕
오 노는날이구나 축하해
(폭죽 이모티콘) -
987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8:10그러게
커플 바이러스 확산중인가 -
988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8:21그거어어는 말하면 남편이 주인님 죽여버릴까봐 무서우니까아아 안돼
다 5도때문이잖아 -
989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8:34구칭!! 그래도 오늘만 노니까 힝구링구야 나두 꼬기 먹고 싶다 튀긴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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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8:48고기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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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CQCQ (4890702E+4) 2020. 7. 21. 오전 10:59:03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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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0:59:25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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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0:59:38아니 니입으로 말해놓구 왜 계속 내탓이랭 내입이야?? 내입이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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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1:00:03니가 바람핀다구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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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사서 파이퍼 (688742E+52) 2020. 7. 21. 오전 11:00:47고기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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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1:01:26아 맞쟈나 나보고 어쭤라궤 주인이 걘데 너 다른주인잇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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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1:02:35다들 이해를 못해
잉
다들 직장 상사랑 애인이랑 같아????? 같냐고!!!!!!!! -
998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1:03:16아뉘 니가 주인이라매~~~~ 나말고 너그 남편한테 칭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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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채셔 블랙 (3711725E+5) 2020. 7. 21. 오전 11:03:54남편 갔잖아 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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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펠리체 (3177453E+5) 2020. 7. 21. 오전 11:04:2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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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PERFECT 5TH (3101273E+5) 2020. 7. 21. 오전 11:04:26어쩌라궁 붙잡든강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