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99462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5- (1001)
넛케주
2020. 7. 17. 오후 11:03:30 - 2020. 7. 18. 오후 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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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03:30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6715/400/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2:50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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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 알렉세이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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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3:41도솔꼬마 너 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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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33:55열살 연하한테 데이트 신청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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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4:07오빠한테 거절당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하고 물어봤다가 오빠 삐졌어!!!! 건전하다고 말해주고 올까????
언니말고 다른 언니!!!! 안니란테 아냐!! 오빠가 좀 바보같아도 건너 건너 차원 건너 사람한테 막 데이트 신청하지는 않아!!! -
6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34:48그치만 병원밥은 싱거운데다 식감도 힘들었었는데요ㅜㅜㅠ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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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5:05어...축하해 시으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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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35:06이야기의 작가라는 입장은
그게 누가 앉던 역시 내키는 일이 아니야. -
9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5:19도오소오올 꼬으므아 느어 흐온느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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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알렉세이 - 파크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5:26(구역질, 그리고 고통. 생리적인 거부감. 그리고... 쏟아져내리는 무언가들,)
따끔 수준이 아닌데, 이거...
(그리고, 달라진 시야.)
..그러게, 세피라네....
고마워
진심으로 -
11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35:36잠깐 눈을 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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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6:20뭐... 작가가 늘어난다는 건 나쁜 일은 아니니까
너 진짜 찾아가서 딱콩딱콩 한다 도솔이 ㅡㅡ -
13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6:23오빠가 모르는 언니한테도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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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6:30떽
그것도 치료라니까 -
15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6:49따악코옹뚜악코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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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6:53뭐.. 나는 작가보다는 수리공 역할하고 싶어서 자원하거긴 하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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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알사탕 (3543495E+5) 2020. 7. 17. 오후 11:36:57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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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7:05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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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파크 - 알렉세이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7:26에이 그렇다고 엄청 아프다고 하면 좀 겁나잖아!
뭘. 부적 빌려준 비용이라고 생각해.
응원하고 있어 의사쌤. 좋은 이야기를 써내려가줘. -
20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37:40?
??
???
어어
경험상 공부만 하고 지내면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추억이 하나도 안남더라고요 -
21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8:20??? 나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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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8:25그러게
무슨 일이려나
진짜 도솔이 쟤...어떡해야 하냐... -
23 알렉세이 - 파크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8:36너 에코백에 구멍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그래, 고마워
#막레로.. 하게씁니다 -
24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9:02좋아! 오빠한테 똑같이 말해줄게!!! 영화관가라고도 말할게!!!!
-
2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9:05연약한 오빠 놀려먹으면 돼요 안 돼요
공원은 보호해야한다고 배웠어요 안 배웠어요 -
2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39:22(뱁새뱅글뱅글티콘)
(뱁새물음표티콘) -
27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9:25그으래
아이고 도솔이 착하다 -
2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39:30나는 공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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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9:43안배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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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9:54그러니까
뱁새 맞춤 시점으로 말..하자면
아이고 선배
대가리 오지게 박습니다 -
31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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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0:19조용히 해 공원
아이구 도솔이 안배웠꾸나
그럼 이제부터 공원은 보호해줘요
알겠지? -
33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0:21무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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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40:23우와 알렉세이씨 말씀이 하나도 먹혀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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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0:37새 세피라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프라이놈이 쓰던 권한이라 좀 찝찝할 수는 있겠지만 -
3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0:53일단 진정부터 좀 하고
[초차원 택배 - 데이브한테 얼음물] -
37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0:56파크꼬마랑 알료샤 설명
-
3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1:24프라이놈에게서 뺏은 권한을
의사쌤한테 줫어 -
3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1:43그으렇지
착한 햄스터야 -
4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1:53얼음물 고마워요 그러고보니 대기를 안 시켜놨네...
그러니까
그러면
...아이고야 -
4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2:03히힛
(찍찍 하는 햄스터 낙서) -
42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42:28씨러!
세이지엄마빠 데이브 후배야???? 레레 권한???? -
4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2:36시야에 계란프라이가 동동 떠다녀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2:50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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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3:23도솔이가 나 미워해
(우울한 소년 낙서) -
4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3:36신이시여
그딴 놈에게 레레라는 귀여운 호칭이라니
아맞다 나 신 안 믿ㅈ
내가 신이지 -
4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3:37무슨 짓을 하는거야 의사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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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4:13레레는... 별나라 갔어
이제 의사쌤이 신이잖아 왜그래 -
49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4:25그
어
????
??????
그냥 간단하게
동기...??? 라도???????? -
50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4:26아무짓도 안했어
이건 그냥 농담이었다고 -
51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44:44이잉 내 이름 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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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5:09프라이폴레는 나쁜 친구였어
도솔이 나쁜 친구랑 멀리해요 -
5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5:25어.......
차원... 복구...? 내 고향 차원에.. 구질대고..싶다? -
5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45:30신이세요? 소원들어주세요!
이름이 닳면... 어떻게 되요...? -
55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45:43레레 놀러갔어???? 레도 파도 없어졌어????? 다시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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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5:46그
그건
조금 곤란하노라 -
5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6:13파 여깄잖아
왜 나 무시해 -
58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46:18이름이 닳으면........... 명찰에 이름이 지워지나???? 안 닳아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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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6:32구질댄다고 해도 시간을 돌리거나 하지는 않고.. 걍.. 차원 모양새만 어떻게 만들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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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1:46:42역시 인간의 가능성은 신기하네요. 아니지, 대화방이 인간의 삶에 깊이 간섭한 결과라고 해야 하나?
새 세피라의 탄생을 축하해야 할 때인가요. -
61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7:18(도자기짤!)
내가 관리자가 돼서 돌아왔을 때 이런 기분이셨겠구나...
어어 어어어 그렇구나... -
6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47:25축하파티하자 축하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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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48:01파파라고 안 불러줄 거라고 했는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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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48:10미스트씨 어서 오세요
어...
어...
축하드려요 일단은 -
6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8:17역시 세피라란 호칭은 좀
윽
어색하달까
하하
복수다
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어.................
잘.. 부탁..해? -
66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48:20신이시여... 키가 조금만 더 커지게 해주세요
명찰 안닳지 않아요? -
67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48:48안녕하세요 미스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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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48:58그
그건
신발에 깔창을 깔면 해결된단다 -
69 안나 제로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49:54연극은 이리하여 감독의 교체가 이루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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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0:06잘 부탁해요
선배님이자 후배님???????
(뱁새뱅글뱅글티콘)
그나저나 어쩌다가 파크씨는 도솔씨한테 미운털이 박힌거에요 -
7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0:11도솔이 너 나 미워하지....
신님신님
제가 공원으로 안 불리게 해주세요 -
72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1:50:15역시 이 초차원 대화방이라는 변수는 굉장하달까요. 안녕하신가요, 그대들.
그 소원 이뤄드릴까요? -
73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50:32세이지 친구 만들어주세요는 해줄 수 있어???? 세이지 동생 만들어주세요!!!!!
명찰 안 닳아???? 이름은 닳는데 명찰은 안 닳아???? -
7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0:39감독이 교체되었지
요건 예상 못했지 안나 씨!
아니...난 아무짓도 안 했어... -
75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0:42뭐야 교체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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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0:53안나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
77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51:05구두에는 깔창 못까는데요!
안녕하세요 제로씨~~
네?
네??
진짜 이루어져요?? -
7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1:24그그그러게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사진도 그냥 사진찍은게 되어버렸네
어
어어
어
잘???부탁해??????????????????
그건
나도 널 공원이라 부르는 것에 맛들렸기 때문에 불가능하노라 ㅎ -
7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1:30뭐야
새로운 사람이자나 -
80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1:38안녕. 관리자야.
무슨일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
81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1:50C의 관리자씨도 안녕하세요
어 음
어...
(뱁새뱅글뱅글티콘)
이모티콘 쓰실래요...? -
8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2:16신으로 만들어준걸 3분만에 후회했슴다 의사쌤
젠장....
안녕 관리자 씨
새 세피라의 탄생을 축하해줘 -
8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2:18나 원래 있던 관리자 갈아치울 생각은어어어ㅓ없는데
아니물론 없는게나은 관리자긴 했지만
그래도 어
규칙이란 게 있달까 -
84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2:23어
어 이게 무슨 일이지 대체
(도자기짤)
(도자기짤) -
85 안나 제로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52:28예측하지 못한것을 만드는것이 최종적인 결론이었으니
관객으로서는 박수의 갈채를 쳐주겠다. -
86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2:43적당한 소개.
CQCQ와 알렉세이 등이 사는 차원의 관리자고
방금 너무 놀라서 먹던 커피를 쏟았어 -
87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3:14...얼음도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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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3:22그리고 티콘이 세이지 친구는 만들어줄게
손으로 직접 한땀한땀
그건..좀..꼬시는데 -
8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3:33안나 씨가 박수갈채 쳐줬다!
(신나하는 햄스터 낙서)
C의 관리자 씨
에...그러니까...
데헷 -
90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3:43그러게 일 좀 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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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4:23확실히 나는 일을 하지 않았지
먄!(미안) -
92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4:35(뱁새짜식음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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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4:40그
선배
한 대만 때려도 돼요? -
9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54:53명찰에 이름이 지워지거나 한적은 없었어요 도솔씨!
안녕하세요 관리자씨~~ -
95 안나 제로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55:09감독이라는 존재들중에
옳게 일하는 존재는 손가락에 원래 꼽을정도라고 생각한다만. -
9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5:26일 안 한게 어디야 알렉 씨
적어도 프라이짓은 안 했네 뭘 -
97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5:50선배라는건 내 얘기인가
때리는 순간 내가 관리하던 모든 차원의 관리를 네게 맡겨도 괜챦다면 -
9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5:51그러면 안나씨가 손가락 하나 더 접어야겠네
난 제대로 일 할 거니까 -
9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6:20나아직세피라된지1시간도안됐는데
-
10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57:03무슨짓이야이사람아니관리자야...!
아무튼
어...
차가운 물 필요하신 분...? -
10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7:25저요
-
102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7:51
-
10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8:15하하
일해라 -
104 C의 관리자 (295941E+57) 2020. 7. 17. 오후 11:58:41물론 관측만 하고 도움은 안 줄거라 실제로 내 세계 사람들이 체감하는건 없겠지만
-
105 안나 제로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58:58열심히 일한다는것은 근면이라 정의한다지?
거기에 제대로라는 올바름의 개념은 없다.
그저 네가 나아가 연극이라는 세상을 건드리는 것이 진부한 결말을 맞이하는
고정적 미래를 주시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
10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59:08하아아
(하아아) -
10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59:23그러니까 음
난 모르겠다
작고 연약한 인간은 아무것도 몰라요 -
108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1:59:49원한다면 소원 정도는 이뤄줄 수 있죠.
축하드려요, C의 관리자 씨. 그대의 피조물이 그대와 동등한 위치에 도달한 걸 본 소감은? -
109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00:05그럼 나는 새 가능성 관측하기 전에 넷플릭스나 보고 올게
하아아
일하기 싫다 -
110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0:25나는 그냥 뭐..
자유의지 줄 건데
물론 차원에 구멍뚫리거나 하면 바로 막겠지만....
다 늙은 군의관 출신 세피라가 뭐 그리 대단한 생각을 하겠어 -
11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0:30일해라 어이
-
112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00:30갑자기 제가 사는 세계의 세피라에대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
113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0:45진짜 싫다
-
114 안나 제로 (3295162E+6) 2020. 7. 18. 오전 12:00:55뭐 옳게되지않는다면 우리가 파고들틈이 많아지니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진않지. -
115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01:05소감
키우던 선인장에서 가시하나가 떨어지더니 그 가시가 화분을 들고와 키우는 기분 -
116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1:30그으으리고 댁들 그 외신들은
들어올 구멍이 없게 할거야 -
117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1:43여어
-
118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01:55
-
119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2:16선인장 가시가 얼음물 마시고 있어
음
시원 -
120 안나 제로 (3295162E+6) 2020. 7. 18. 오전 12:02:29본인이 차원이라는 곳을 처음 발을 들였을때는
감독이 연극에서 손을 놓은 상태였기에 이야기의 결말을 내주었지. -
12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3:10혹시라도 우리 차원에 발을 들이면
죽창을 맛보여주겠다
(햄스터 낙서) -
122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3:12헉 나 그거 되나 그거
-
123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3:20허미
-
12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3:22그게 뭔데
-
125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03:25안녕하세요 가시씨!
-
126 안나 제로 (3295162E+6) 2020. 7. 18. 오전 12:03:34틈은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지.
계약을 하는 자가 틈을 만들뿐. -
127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3:47되네
(눈 커진 키위새.. 사진! 그리고 그 옆에서 더 눈 커진 키위새 인형 사진!) -
128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04:09?? 뭘 하신거에요
oO(가시씨가 됐어) -
129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05:06치즈야... 많이 놀랐구나
나도 놀랐어...
#(치즈는 데이브가 알렉한테 준 살아움직이는 키위새 인형인 거시야) -
13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5:23뭐랄까
세피라가 되면 평소에 하지 못했던 욕망을 실현시킬거라 생각했는데
알렉 씨는 참...소박하구나... -
131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5:55(까망털에 초록눈 키위새 주위 혼란스럽게 돌아다니는.. 치즈.... 영상)
귀엽군 -
132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06:38아니 누군가가 세피라가 되는걸 전혀 예상 못한건 아니야
전혀 못한건 아닌데
만약 세피라가 된다면 저기 저 엄청 강한 마법사...의 몸을 받아 마법사가 된 뭐시기라던가 그런 애가 될줄 알았지
마법알레르기 있는 순도 100프로 일반인이 이렇게 될줄 어떻게 알았겠어 -
133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2:06:43,,, 나도 뒷골목 출신이지만 뒷골목 애들 사람으로 뭐 만드는거 진짜 좋아한단말야...
여, ㅎㅇㅎㅇ -
134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6:49이게.. 내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욕망이다
나으,,, 키위새자아를,, 끌어올린다,, 이말이야 -
135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7:27그러게
나도 나보단 코모레비가 더 좋은... 세피라감같긴 한데......
.......어쩌다보니.... 어........ -
136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07:38사서씨 안녕하세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oO(음)
oO(하 하긴)
키위새자아라구요 세상에 -
137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07:45선인장가시가 키위새가 됐어
-
138 알렉세이 (가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8:09그리고 마카롱을,, 원없이 먹겠다
아아
너무 사악한 욕망이야
여어 삐약이 -
139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8:26여어
-
14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8:43그게 톡방의 기적이라는 거야 C씨
하핫
사서누님 하이하이~
뭘 만들었길래...
그게 욕망이라
한순간이라도 알렉씨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질없는 짓이었구나 응 -
141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08:56안녕하세요 사서씨~~
-
14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09:48아니 그럼 뭐 무슨 짓을 더 해
-
143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0:16방청소를 한다...?
-
14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0:45보통 사람이라면 평소에 쌓여있던 욕구의 해소를 했겠지?
-
145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1:21관측하던 인간중 유독 흥미로운 애에게 시련을 주고 관찰한다?
-
146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1:22방청소!
-
147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2:01(뱁새짜식음티콘)
(뱁새찌릿티콘) -
14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2:28평소에 마카롱 욕구가 쌓여있었나벼?
잘은 몰겄지만서도 -
149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3:01선배 역시 한대만
아니야 참아 알렉세이 너 지금 마카롱먹고있어 -
15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3:02그런 거려나
개면이 하이하이 -
151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3:12이 대화방 세피라들은 죄다 새인가
-
152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3:20안녕하세요 가면씨~~
마카롱 맛있잖아요! -
15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3:41인사 하지 말어 곧 자러갈겨
사실 지금도 눈이 안 떠진다야 -
15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3:47마카롱 욕구는 항상 쌓여있었어
-
155 MIST (7377763E+5) 2020. 7. 18. 오전 12:13:58인간에서 세피라가 된 존재들은 대부분이 온건한 느낌이네요. 예외도 있지만?
-
15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4:00계란 프라이도 있었어
...이것도 새 알이네
대체
마카롱이 맛있긴 한데... -
157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4:12그럼 C의 관리자도 새라는 거군요
무슨 새세요?
가면씨도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 아니 언제 12시가 넘었담 -
15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4:25자라-
예외...ㅎㅎ -
15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4:41마카롱이 그래 맛있나
내는... 좀 더 비싼 거 묵을 것 같은디
피자라든가 -
160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4:47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 -
161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5:03"저기 괴수가 있다! 검고 어두운 숲에는 크고 무서운 괴물이 산다!"
-
16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5:04근데 막.. 내가 세피라다!! 같은 느낌은 아니고
뭐 시야가 달라지긴 했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어..
어라
초코마카롱을 생각하니까..
마카롱이 생겨나네
어라
내가 키위새가 되고 싶으니까.. 키위새가 되네
같은 느낌 -
163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5:09나는 곤충이 좋아
-
164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5:23[차원 택배-개 가면? 아무튼 일본식 가면 모양 아이싱이 된 마카롱 세트!-노란 개의 가면]
-
165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5:29어흥
-
16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5:30종말새다
황혼셋 내놔 -
16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5:36보니까 15분 전에 1ㅈ시가 넘었구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잼께들 놀고 있었나벼 -
168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6:01유에씨도 어서 오세요
어
관리자 파티인가...? -
169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6:12안녕히 주무세요 가면씨!
안녕하세요 월씨~~
그거 무서운데요?!! -
170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6:15현재 세피라들
-새 둘(데이브,알렉세이)
-곤충(나)
-유에(유에) -
171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6:20그래 1ㅈ시는 한참 전에 넘었지
-
172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6:29그러면 C의 관리자씨는 벌새?
-
173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6:37#나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6:411ㅈ시는 몇시일까(고뇌
-
175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6:53#닉네임이 시으니로 보이는 빔!(쭁)
-
17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7:07내 재우지 말어
어 뭐여
나 마카롱 생겼는디 먹고싶은 사람 손 -
17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7:39이 나쁜 친구들
니들은 마카롱 달라 캐도 안 줘 -
17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7:46나나나
-
179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8:05나도 이제... 이런 짓 할 수 있다고
하하하
[초차원 택배 - 마시멜로 동동 핫초코! 필요한 사람에게 모두!] -
180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8:17마카롱.
내 건? -
181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18:54맛있군
-
18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9:32(저걸 뺏어 말어..)
-
18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19:33아이고 정신 읎어가꼬 인사도 모뎠네 데이브 친구야 사랑혀
[차원 택배 - C의 관리자에게 일본식 가면 아이싱이 된 마카롱 하나] -
184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19:35[차원택배 - 파크에게 진짜 황혼셋. 설명서가 붙어있다. 유통기한:10
9..
8..]
-
185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0:02???????????????
-
186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0:16괜찮아요 가면씨
그리고 코코아 고마워요 알료샤
유통기한이 다 지나면 어떻게 되는 걸까... -
187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0:29다들 안녕하세요 :)
-
188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0:30저요!!
저 마카롱 주세요! -
18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0:51유통기한 지난 우유가 사라지진 않잖어 그런 거 아녀?
-
190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0:55알사탕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19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1:11[거부]
으아아아악
유통기한 뭔데에에에에에 -
19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1:12유통기한 지난 우유
-
193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1:30진짜 줄줄이야
고마워
(노란 개의 가면 앞에... 누르면 소리나는 닭인형이 생긴다) -
194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1:33사탕이 친구 안녕이여~ 좋은 밤이니께 언넝 자고~
[차원 택배- 시으니에게 마카롱 한 개] -
195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1:45안녕하세요. 데이브 >ㅇ</
-
19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1:54으 놀라서 심장 떨어질 뻔 했네....
급하게 마법 술식 구성하느라 머리띵해... -
197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2:14그러는 노란 개의 가면은 왜 안 자요?
-
19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2:18어 알사탕 씨 하이하이~~
-
19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2:28?
이게 뭐시여
왜 배를 눌렀더니 원혼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는겨 -
200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2:41어떤 마법 술식이요?
-
201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2:46유통기한이 초과하신다면 '터프'새트로 변경된답니다. 해당 장비의 착용 조건을 기억하시나요?
-
20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2:55허미
이딴 것도 되네
(엄청나게 거대한.. 마카롱 사진) -
203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3:13파크도 이 시간에 뭐해요.
-
204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3:15oO(세상에)
-
20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3:17세상이 일케나 잼난디 일 초라도 더 안 즐기면은 손해지 않겄어?
는 농담이고
인자 잘려고... 여기 좀 잠잠해지면은 -
206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3:37누르면 소리나는 닭인형 처음봐?
맞다. 너 옛날사람이었지.
이게 신문물이란다 -
20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3:44차원간 간섭 거부 마법 술식...
저 달 월이 나에게 시한폭탄 같은 걸 보냈거든
몰라 기억 안나
터프 세트는 뭐야 -
20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4:03나?
놀고 있지
알사탕이는 뭐 하길래? -
20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4:08저걸 묵을라면은 몸이 음청 커져야 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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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시으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4:13우와
와!
감사합니다 가면씨!
그럼 말씀하신대로 자러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21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4:22시으니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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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4:33시으니씨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
213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4:34아니야 다시 요만하게 만들어서 내가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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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4:44시으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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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4:57옛날 사람이 닭인형과 뭔 상관인진 둘째 치고서라도
이게 인류가 발전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면 내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빛을 잃을 것 같으야 -
21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5:23좋은 꿈 꾸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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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5:29침착해
인류가 발전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에는 400번 저어서 먹는 커피도 있다고 -
218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5:34가면씨가 드시는 마카롱도 인류가 발전해서 만든 결과물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
219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5:49인간의 발전은 늘 부정적인 결과를 수반하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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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6:13예를 들어 1000번 흔들어 만드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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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6:24그런 커피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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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6:31으음.. 일찍 자요! :0
저는 준비할 게 있어서 조금 늦을 것 같아요. -
223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6:37내애가 손수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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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6:45(개면의 눈앞에... 피카츄인형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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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6:50파크양
너...대머리야...(소근) -
22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7:00세상에나
인간은 역시 쓸데없는 짓을 좋아하는군
일찍...생각해 볼게
뭘 준비하길래? -
22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7:14인간이 드디어 젓는다는 행위를 습득했는가벼 저어서 맹그는 커피도 발견하고
아... 그르네 인류 최고였네
앞으로 이렇게만 발전했으면 -
228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7:19햄스터가
빛나는 햄스터가 됐어 -
22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7:42으아아아아악
bald-is-awesome!! -
230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27:42내일 만나기로 한거요 XD
-
231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7:51(희망의 빛이 사라지는 사진)
-
232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8:16데이트해?
-
23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8:16준비? 뭐 학교서 축제같은 거라도 혀?
이건... 또 뭐여
그나마 배 눌러도 비명소린 안 나는구만 -
234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8:30(희망의...빛!!)
-
23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8:39아... 데이트 준비였나
아 -
23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28:42(침울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아하... 그러고보니 내일 몇시쯤 만날래? -
237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28:59두분...
좋은 관계 쌓으세요...! -
238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29:00그건 피카츄 인형이야
옛날사람인 너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지 -
23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29:11희망의 빛이...
파크에게서 사라졌다가 생긴겨...? -
240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9:21앗
데이트였구나 -
241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29:39아라마 파크상 사라진 데스까
-
24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0:11하아아
별님 부르고 싶다 -
24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0:23피카츄가 얘 이름이여? 뭐 으데 만화 나오는 캐릭터인가벼 이름 괴상한 걸 보니
것보다 방금 전부터 너무 옛날옛날거리는 거 아녀?! ㅋㅋㅋ -
244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1:11내일.. 파크는 언제가 좋아요? :D
앗..왜들 그러세요? :0 -
245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1:19가면씨는 그래도 현대 사회에 적응 잘 하고 있으니까요
-
24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2:02뭐어... 친구랑 같이 노는 느낌이긴 하지만?
나 아직 있다
유o브 보느라 약간 비웠을 뿐이야 -
247 공기 (9578514E+5) 2020. 7. 18. 오전 12:32:11(축) 셒렉세이 탄생 (하)
기념 선물로 초보 세피라를 위한 100가지 팁이라는 책을 선물로 줄게
(대충 셒렉세이 앞에 나타남) -
248 C의 관리자 (456456E+60) 2020. 7. 18. 오전 12:32:26옛날옛날에
노란 개와... 가면할아버지가 살았어요
(구연동화풍) -
24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2:42내는 친구랑 밖에서 놀아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읎어가꼬... 뭔가 얹어줄 말이 읎어가꼬...?
-
250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2:42맞아요. 그런 거죠!!
-
251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2:50oO(공기씨)
oO(그... 그거 저도) -
25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2:51앗
감사합니다 -
25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3:01나는 2시 이후면 아무때든 괜찮아!
사탕 씨가 편한대로!
원로 세피라인 공기씨가 나타났다 -
25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3:06선배
(충격받은.. 키위새티콘) -
255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3:13노란 개의 가면도 나중에 같이 놀래요??
-
256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3:16빼애애애ㅐㅐㅐ애ㅐㄱ
부르지마아아아아아ㅏㅏㅏㅏ
{내}가 이렇게 부탁하잖아 인간이었던것아!!!!!!
「나」착한거 알잖아!!!!!!!!!!!!!!!!!!! -
257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3:23공기씨는 세피라는 아니지
클리파니까 -
25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3:31맞어 내가 을매나 현대 사람 다됐는디
인자 키오스큰지 뭔지 그것도 잘 눌러
공기 친구 안녕이여~ -
25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3:39.....
나랑 같이 나중에 피시방이라도 가자구 개면친구... -
260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2:33:50손님으로 온 것을 말로 설명하면 너희의 멘탈이 분쇄☆옥채☆대갈채☆ 가 될거 같으니 말하지 않겠다
는 한번 더 상대하고 왔다.
으 짜-증 -
261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3:58그럼 3시에 봐요. 충분하겠죠?
-
26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4:29잉?
뭐 불러준다면야 거절은 안 하겠지만서도
니 차원 이동 할 수 있나? 내는 못혀 -
263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4:40파이퍼 언니 화이팅이에요 :)
-
26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4:53그러면
내 욕조 일..
사과해줘 달님 -
265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4:58무슨 일이에요 진짜로 사서씨
oO(아니 저두 이제 2년차일 뿐이고)
oO(병아리고) -
26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5:04유에친구 진정해;;;;;
앗 클리파였나
3시? 응 좋아. 준비하고 있을게 -
267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35:14저도 할 줄 모르는데.. :(
-
26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5:30앗아
누님 힘내...
(병아리를 쓰담는 햄스터 낙서) -
26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6:31둘이 만나는 건 내가 나중에 도와줄게!
-
270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6:40와! 무릎! 돌멩이보다 싸다!
우우서언 유에에게 무릎이 있을까나아 알렉세이씨?
공하(싱긋) -
27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6:41피씨방 거 가끔씩 시내에 있는 건 봤는디 뭐하는 데여?
파이 친구 안녕이여~ 짐까지 일하다 온겨? 허메야 -
272 공기 (9578514E+5) 2020. 7. 18. 오전 12:36:53(데이브 앞에 초보 세피라를 위한 1004가지 상황 노히우 책)
-
273 공기 (9578514E+5) 2020. 7. 18. 오전 12:37:22(유에가 즈베즈다를 선명히 핥는 이모티콘)
-
274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7:22진정
-
275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7:31(뱁새느낌표티콘!)
고마워요 -
276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7:32저는..
모르는 거 있음
선배한테 물어보려고 했단 말예요 -
277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7:49예
예를 들어서요...? -
278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8:00만들던가
-
279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8:04마 행님아 거 사생활 누설하고 그카지 맙시다요
-
280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2:38:28괜찮여 사탕 친구야 파크 쟤가 도와준단다
쟈 택시 삼아가꼬 놀러댕기면 되겄어
저 이모티콘은 뭐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28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8:33들어가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나오는 곳이란다 개면
대충 정신과 시간의 방이지
그래 잘했어 유에씨
(검은 슬라임을 쓰담는 햄스터 낙서) -
282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8:51(나 택시였나
-
283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8:54(무릎만 있는 사진)
(그로테스크 하다기엔 검은 슬라임이 모양만 흉내낸 느낌이다) -
28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8:54그러니까.. 어...
으아아 구멍뚫렸을 땐 어떻게 해요
같은 거 -
285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9:07.....그래
-
286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9:18파크씨는 그러고 보니 어쩌다가 차원 이동이 가능하게 된 거에요
oO(세상에)
oO(세상에) -
287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39:26(슬라임이 햄스터를 삼킨 낙서)
-
288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0:07달님 뱉어
-
289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0:11구멍이... 안 뚫려봐서
어 음 어
잠깐만... 어어어
(대충 1004가지 매뉴얼 중 일부 사진 찍은 것) -
29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0:21원래 사용할 수 있었는데?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게 된건 차원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된 시점부터?
(햄스터가 슬라임보고 놔달라며 바둥거리는 낙서) -
291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40:23우와. 파크 고마워요.
햄스터가 먹혔다!! -
292 데이브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1:11파크씨는 천재였구나
(뱁새놀람티콘!) -
293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1:15퉤
(알렉세이의 앞에 검은 덩어리가 하나 떨어진다) -
294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1:42고마워요 뱁새뱁새!
-
29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2:22천재는 아니야...부끄럽다고...
(알렉 앞에 추욱 처진 햄스터 낙서) -
296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2:55반송
-
29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3:13짹짹!
(햄스터에게 해씨 주는 낙서) -
298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3:17아아니 취소
-
299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3:32아니이거파크아니잖아
다시반송??? ? -
30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3:52(햄스터가 해씨 옴뇸하는 낙서)
의사쌤이 날 버렸어어어어어 -
30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4:12사실 난 아니지만
-
302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4:13아니야 너 안 버렸어 이거 너 아니라서 내가
어 ㅓ 어 어ㅓ어어ㅓㅓ어 -
303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4:20야!
-
304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4:25와 진짜 나빴다;
-
305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4:33파크씨는 사실 햄스터가 아니라 검은 무언가였어요...?
-
30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4:36하핫
놀리는 건 언제나 즐거워 -
30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5:19유에씨가 그러는 건...양심...?
아냐 난 햄스터야
찍찍찍 -
308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5:19달님한테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
-
30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6:25(햄스터 부리로 콕! 하는 뱁새 낙서!)
유에이
(뱁새둥절티콘) -
310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6:41(초록색.. 슬라임 사진)
달님흉내 -
311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6:48앗 아앗
그렇게까지 칭찬하면 유에 부끄러워져버렸...♡ -
31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7:44알료샤가 슬라임이 됐어요
어 음
유에씨는... 착하다? -
313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7:49(검은색 키위새 사진)
-
314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47:54햄스터 괴롭히지 마세요 :/
-
31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8:03(햄스터가 슬라임을 까앙 하는 낙서)
-
316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8:12마자 유에 차캐!!
우에웨에웨에ㅔ에ㅔ웨어ㅔㅓ에ㅔㅇ0엑ㄱㄱㄱㄱㄱ -
317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8:25(초록색 슬라임이 당신을 째려봅니다.... 당신이 슬라임을 바라보면 슬라임도 당신을 말랑말랑)
-
31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9:09알사탕 씨...감동이야
(햄스터가 알사탕을 꼭끄랑하는 낙서)
날 괴롭히지 말란 말야! -
319 알렉세이 (가시 ->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9:13햄스터가 슬라임 괴롭히는데요
-
320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49:25(햄스터한테 해씨 주는 뱁새 낙서!)
장난꾸러기 햄스터
oO(말랑말랑) -
32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9:31그건 착시야
-
322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9:37힝
-
32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49:53(뱁새 머리 위에 해씨를 올려놓는 햄스터 낙서)
히히 -
323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49:53데이브는 좋은 새네요 XF
-
325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0:23유에씨는... 착하다?
-
32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50:26(슬라임을 뽀담하는 햄스터 낙서)
-
327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0:30(뱁새 말랑말랑하는 슬라임 낙서)
-
32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0:42굿햄굿햄
-
32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1:31(뱁새빵긋티콘!)
(햄스터 볼주머니 쭈물하는 뱁새 낙서!)
알료샤가 정말로 슬라임이 됐어요 -
330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2:07방바닥에 아무 생각 없이 퍼져있는게
나름 취향이었다고 해야하나 -
331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2:32(뱁새빵긋티콘!)
(뱁새빵긋티콘!)
(뱁새가 날개로 슬라임한테 고양이 꾹꾹이 흉내내는 낙서!) -
332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53:45데비가 유에쓰는법 알았구나!!!!!!!!!!
이를 제대로 취할분은 데이브씨라, 부디 받아주시길 -
33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4:08아아아 꾹꾹이 당해버려
(뱁새 말랑말랑 꼭그랑하는 슬라임 낙서!) -
334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4:08??
네?? -
33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4:24ㅔ
-
336 月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54:34결혼해줘♡
-
33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4:55(뱁새빵긋티콘!)
(몽실몽실 꼭그랑받는 뱁새낙서!) -
33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5:07저ㅓ저정말로
별님 불러야 하나 -
33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5:29@звезда́
-
340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5:31즈베즈다!!!!!!!!!!!!
-
341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56:01???
-
342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6:01같은 마음이었어
-
343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972637E+5) 2020. 7. 18. 오전 12:56:26situplay>1594916407>578
그래? 다행이다. 난 또 막 다른 차원의 한국이라 짬뽕 맛이 시큼하고 달콤하고 그런 걸지도 몰라서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싶었지. 하하... (괜한 걱정을 한거 같아 머쓱해한다.) 어째 먹는 모습도 예쁘지? 흠... (식사를 하는 그녀를 보다가도 자연스레 발언을 내뱉고는 다시 짜장면 그릇에 얼굴을 파묻다시피 한다.) -
344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6:30(뱁새한테 하파신청하는 슬라임 낙서)
-
345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56:42안녕하세요.
저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즈베즈다 입니다.
지금 막 유에를 제압했습니다. -
346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6:47새삼 생각이 통했네요 알료샤
유에씨가 오고서 뭔가 위험한 일이 벌어지려고 하면 즈베즈다씨를 부르면 된답니다 -
34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56:52대체(대체)
(얌전히 뱁새에게 볼쭈물 당하는 햄스터 낙서) -
34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6:59굿즈베굿즈베
-
34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7:08(하파 받는 뱁새 낙서!)
안녕하세요 즈베즈다씨 -
350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2:57:57안녕하세요 :)
-
351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8:00그리고 유에랑 결혼은
1급 위급상황이지 -
352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58:20유에가 하는말에 의미가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유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굳이 무언가를 찾자면, 악의겠네요. -
353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58:59용케도 악의로 튕겨나지 않았군요
외려 튕겨나지 않을 수준의 악의인 걸까요 -
35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59:02어서오세요 즈베즈다 씨!
유에 씨는...위험하구나... -
35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9:16갑자기 생각났는데 말이야 즈베씨
'진심으로' 유에를 사랑하는 누가 있으면 걔는 어떻게 반응할까? -
35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00:57유에라면 일부러 아슬아슬한 선까지 악의를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이브님.
죄송합니다 알렉세이님. '진심으로' 유에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존재했던적이 없기때문에 답변이 불가합니다. -
357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36그런 건가...
-
35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58즈베씨도 슬라임 될래?
(꿈틀말랑 초록색.. 슬라임)
편해 -
359 알사탕 (8872739E+6) 2020. 7. 18. 오전 1:03:26무서운걸요..
-
360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4:04앗
무서워?
(알록달록 솜사탕색깔... 슬라임! 안에 유니콘 파츠가 동실동실동실..) -
36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4:12세피라의 권한을 이상한 곳에 쓰고있다...
...생각해보니 저정도면 정상이다 -
36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04:29설마 했더니 진짜로 그렇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
36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4:46하지만 말이야
그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노는 거는 괜찮지 않을까
웃 -
36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05:17'사랑'은 유난히 변수가 많은 감정입니다만, 알렉세이님이라면 유에를 사랑하시겠나요? 라고 묻는다면 정리될것같네요.
아니오. 저는 현재 가장 효율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알렉세이님. -
36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5:40나는...어..
그러네
무슨 형태? -
36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06:16이후에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데이브님.
-
367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7:25제 선택을 믿습니다...만 확신은 없군요. (살짝 망설이며 중얼거린다.) 친구와는 화해했습니다. 그녀석은 이제 조금 쉬다가, 다시 제 갈길을 가겠죠.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저곳입니까? (저 멀리의 묘지를 바라본다.)
-
368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08:14빛의 형태입니다 알렉세이님. 빛에 형태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정의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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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08:18그렇다면 즈베즈다씨는 유에씨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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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9:47직접 해보면 알겠지
-
37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9:49둘은 어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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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0:31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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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0:44난 슬라임 할래
빛은.. 그닥.. -
37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1:53저는 유에에게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데이브님.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하는 순간 가능하단것이 증명되지 않나요 알렉세이님?
닭과 달걀의 논리인가요?
저와 유에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이자 쌍방 감시관계입니다 파크님. -
37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12:08세피라들 다 이상해..
-
37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12:35쌍방 감시관계...
악우 같은 느낌이려나! -
37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2:50아니아니아니아니 안 이상해요
-
37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3:02ㅠ 너무해
-
37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3:03물리적인 형태에서 가장 벗어난 형태를 취한것입니다 알렉세이님. 물리적 한계가 있다면 효율성이 떨어지니까요.
-
38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13:56이상헤
여기있는 사람들 중에 나랑 알사탕 씨 빼고 전부 세피라인가
이상헤 -
381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4:15이상한가요? 어떤면에서 그런가요 파크님?
아니오. 말 그대로 쌍방에 있어 감시할 의무를 지고있는 사이입니다 파크님. -
38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4:18그렇다면 어떤 게 중요하게 여겨지나요?
-
38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4:40너무해
상처받았어 -
384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5:06아니이이
아니이
아니
(뱁새가 햄스터 볼 쪼물하는 낙서!) -
385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1:15:07여보세요? 혹시 거기 누구 있습니까?
...
아무도 없습니까?! 조금만. 진짜 잠시만 시간내줬으면 하는데요.
...
아니 괜찮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겠죠.
뭐. 애초에 머리속이고? 없어도 있다고 생각하고 대화할거라구요. 좀 잡설이 길어질것 같으니까요. 잘 읽어보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어떨까 싶기는 하지만 이 이야기만은 꼭 해둬야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런거네요! 꼭 새해 첫 계획으로 새로운 노트를 사서 열심히 계획을 적는 기분으로 미리미리 머리속으로 정리를 해둬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이죠. 환생이나 전생이라거나 양산형 판타지 라노벨이라거나 하는게 싫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다구요!!! 멋지지 않습니까!!! 슈퍼한 판타지 세계에서 나 짱쎄에에에에!!!!!!! 하면서 우호우호우호호 하고 다니는거?! 솔직히 다 해보고 싶잖아요?! 신이 나타나서 너는 대단해. 그러니 이세계로 보내주지 같은거 동경한다구요! 네네 오타쿠에요 씹덕이에요! 그래서 뭐가 나빠! 나쁜건 출판사지 내가 아니다!
하지만 말이죠? 네. 하지만 입니다. 여러분이 싫어하는 하지만. 흔한 일이라구요. 네네, 흔한일. 진짜 세계를 뒤져보면 어? 너도? 나돈데! 하면서 나올사람이 분명히 존재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잡설을 관두고 이야기할게요.
트럭에 치였더니, 아기가 되어있었습니다.
잠깐잠깐잠깐잠깐!!!!! 헤이 거기 스톱! 도망치는 건 용서 못합니다!!?! 저만 두고 도망치는거 안된다구요?! 죽어도 같이죽는겁니다!!!! 이런 잡스럽고 양산형인 도입부 따위 얼마든지 있겠지만 저는 제법 진지하다 이겁니다!!!
그야 지금 당장 내 몸에 일어난 일이니까!!! 별달리 설명도 못하겠다구요!!!!
좀 개쩌는 도입부?! 몰라!!! 소설작가가 할 일이지 당사자가 할 일입니까!!! 아니면 붓X나 백X처럼 "나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부르리라."라고 하면서 어머니 겨드랑이에서 탄생할 수도 없는거라구요?! 그야 인간이니까!!! 어딜봐도 인간... 아니 인간맞죠?
귀도 정상...인것같고... 팔다리도 제대로 있고... 목소리는... 우왓 뭐야 이거 개시끄러워
아 조절이 안되서 실례했네요. 시끄러울텐데.
아무튼 대충 인간인것 같네요. 네. 인간입니다.
환생해서 아, 이거 죽었다. 생각하고 모처럼이니 신과 만나면 개그 스토리로 여신을 끌고 내려가거나 개쩌는 스킬이나 능력을 받고싶었다구요 저도?! 근데 아닌걸!!! 아니었는걸!!!! 물론 살아서(죽었지만) 다행이다-싶지만 그런게 아닌걸!!!
...아니. 이만할까요. 혼자 발광하는 것도 평범하게 지칩니다. 체력 엄청 쓰는 느낌이라구요. 블랙기업의 슈퍼 사축 아저씨에겐 허들이 높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만 종료. 내일 보자구요. -
386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5:16슬라임 형태면
방청소 하기에도 쉽다고
봐봐 일케일케
어
그 빗자루 안 들어가는 싱크대 밑에도 들어가서 먼지 빼낼 수 있고 -
38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6:01어서 와요 환생자씨
안녕히 주무시구요 -
38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6:20oO(청소중이셨구나)
-
389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6:40뭔가.. 설정했던 시간보다 오래 잔 느낌입니다..
-
390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7:08저는 세피라며 관리자이니 차원의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데이브님.
안녕하세요 이름 모름님. 첫 방문이시네요. -
39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17:29누가 부여한 의무?
상처받았구나
(슬라임 쪼물하는 소년 낙서)
이상헤에에에에
(볼 쪼물당하는 햄스터 낙서)
잘자 이름모를 사람! -
392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7:31어찌하여 확신 없으십니까? 친구분과 화해했다는 것은 축하드리고 싶군요. (고개 끄덕인다. 묘지 앞에 다다랐다. 이리스 유스타프, 익숙한 이름이 적혀 있다. 그 앞에는 마른 나뭇가지들과 시든 꽃, 생화가 섞여 쌓여 있다.) 자리 비켜 드릴까요?
-
39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17:46종달새 씨 하이~
-
39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8:00청소할것이 없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렉세이님.
안녕하세요 종달새님. -
39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18:37.oO(편하더라고)
상처받았어
저리가
(쭈글탱대서 구석에 박힌 슬라임 낙서..)
이름모를 사람 잘 자? -
396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1:18:37제기랄
아니
그래
음
미안.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확인해보려고 머리통 좀 아작낸 게 맞아
기분은...글쎄
별 감흥은 안드는데 -
39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19:01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잠을 푹 주무신 거라고 봐도 괜찮을까요?
음...
뱁새가... 쫄 거에요
(뱁새느낌표티콘!) -
398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9:07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움직이기가 귀찮습니다 -
39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19:09죄송합니다. 그것은 발언을 허가받지 못한 사유입니다 파크님.
-
400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1:20:40네. 파크씨가 주신 스크롤 덕분에 간만에 제대로 잔 것 같습니다.
누가 담요까지 덮어준거보니 복도에서 자는게 많이 안쓰러워보였나 봅니다.. -
401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0:54그냥... 과연 잘 한 건지. 모르겠어서. (한숨을 내쉬며, 유스타프 가의 검을 허공에서 꺼낸다.) ...응. 잠시만 비켜줄 수 있을까?
-
40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1:18oO(편하시면 됐어요)
oO(? 먼지는 그러면 다 어디로 가는거에요)
들어가서 주무시는 게 아침애도 좋을 거 같은걸요 종달새씨 -
40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1:34종달새 안녀엉
-
40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1:51히잉
미안해
(슬라임을 껴안는 소년 낙서)
그래서, 마법 효과는 어땠어 종달새 씨?
조금 시간이 오버된 것 같긴 한데 -
40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04oO(먼지는... 내 몸 안에 들어갔다가)
oO(내가 나중에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가서 다 뱉어) -
406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2:28맛없더라
-
407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3:13진짜 미안해? (소년 빤히 바라보는 슬라임 낙서)
그리고 즈베씨는 방 같은 거 없어?
또 비효율적이라아아 그런 거 안 키웁니다. 할거지 -
40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3:39응응응 진짜진짜 미안해!
(슬라임을 꼭끄랑랑 하는 소년 낙서) -
40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3:56(뱁새침침티콘)
기관지... 아 알료샤 세피라지... -
410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4:03그럼 됐어
(소년 꼭그랑하는 슬라임 낙서) -
411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4:16그렇습니다 알렉세이님. 저는 생명활동을 위한 현상도 일어나지 않고, 인간들과 같이 유흥을 즐기지도 않으니까요.
-
412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2744025E+5) 2020. 7. 18. 오전 1:25:16>>343
오....어, 그건 또 생각해보지도 못한 발상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보니까 그, 괴인이라는 개념만 빼면 다 똑같은 것같더라고요. (괴인이라는 단어를 말하기 전에 혹시나 실례라던지 그런건 아닌가 싶어 말을 골랐다. 일단 우리쪽에는 없던 것이니까, 무엇이 실례이고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아니, 그...! (결국 또 얼굴을 붉혔다. 이런, 짓궃기는. 그 뒤로 조금은 투덜거린느듯한, 혹은 장난스러운 말이 따라붙었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던데 수환씨한테 사랑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41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져... 뱁새야
나도 익숙해지려고 애쓰는 중이니까
왜 굳이 이딴 모습 취하면서 괴상한 짓 하겠어
(뱁새 꼭그랑하는 슬라임 낙서) -
414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1:25:53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이 시간에 일어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알렉씨는 슬라임이 되신 겁니까...?
몸을 일으키기가 귀찮습니다.. -
415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6:10재미없게 산다
마카롱은 먹어봤어? -
416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26:30웅
슬라임이야
(손 흔드는 유니콘 슬라임 낙서) -
41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7:27(뱁새가 최선을 다해 고롱고롱하는 낙서!)
하긴 지금 당장 뭐라고 해야 할까... 격변을 겪으신 건 알료샤니까
그럼 어 최선을 다해 이상한 짓을 해 보라고 제의해야 할까요 -
41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27:33(슬라임을 보며 밝은 표정을 짓는 소년 낙서)
으음...그건...
아마도 종달새 씨가 선천적으로 저주에 약한 체질이라거나... -
41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28:04재미있기위해 사는것은 아니니까요. 마카롱이란 식품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습니다 알렉세이님.
-
420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29:13방에 들어가시면 인형들도 있을텐데
인형들이랑 같이 주무세요 사서씨 -
421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1:25(뱁새 쓰다다담 하는 낙서!)
뭐라고 해야하나
너는.. 충분히 그.. 거부감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여튼.... 이상한 짓 추천 좀 해줘봐
하지만 인생이 재미있으면 좋잖아 -
42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32:47뭐 음
...그러니까 음... 사실 속상하긴 하지만요
어쩌겠어요 제가
이상한 짓... 이상한 짓... 솜사탕 유니콘 만들기...? -
423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1:33:26고양이 슬라임은 안됩니까?
저희 회사에도 슬라임같은게 있긴 하지만, 동물모양은 아니여서요.
그런 체질도 있는 겁니까.. 저희 차원은 그런 류가 없는지라 모르고 있었습니다.
인형... 인형들은 제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살겁니다 -
424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3:48...음
속상해?
그.. 이유 물어봐도 되려나
(솜사탕 유니콘 사진!)
짜라란 -
42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972637E+5) 2020. 7. 18. 오전 1:34:03>>412
음...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을지 몰라. 중국 사막에서 나타난 괴생물체와 지하 유적이라던가, 지중해에 떨어진 거대 운석이라던가... (뭔가 커다랗고 중대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거기선 그런 이상한 일들이 안 일어났을지도 모르니까.) 어, 그래? 그거 큰일났네. 더 예뻐지면 온갖 놈들이 다 꼬일텐데... (자연스럽게 그것을 받아내며 더 큰 공세를 취한다.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놀리는걸 그만두질 못하겠다니까.) 그러면 곤란하니까... 아예 확, 내꺼라고 표식을 해둘까? -
42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34:49죄송합니다. 무언가를 '재미있다'고 느껴본적이 없기에 답변이 불가합니다 알렉세이님.
-
427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5:26세상에,
너.... 앞으로 나랑 약속 하나만 해
인간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거
일주일에 하나씩 하기 -
42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35:43아니에요 인형들이 돌아와줘 할거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2년동안 느낀 건
음... 이걸 다른 사람들한테 겪게 하고 싶지는 않다 였거든요
그래서...
(뱁새놀람티콘!)
진짜 솜사탕 갈기에요?? 아니아니유니콘아니 어 -
42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36:16행동에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알렉세이님.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
43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36:19랑이가 내 코끼리 인형을 차지했어
돌려달라고 못 하겠어... -
431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6:22..으음
그랬구나
그러면 혹시 왜 불멸에 대해
거부감 가졌는지
다시 물어봐도 되려나
-
432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7:48으음
세피라 일이 많이 힘들었어?
아니면 혹시 다른 이유가 있으려나
그냥, 너 걱정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키위새-당당티콘!)
그렇다! 하하! -
433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38:02집사... 힘을 내자 파크씨
코끼리 인형이 슬퍼할거에요 -
434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8:25그으건 말이야
이건.. 다른 세피라의 제안이란다
들어보는 게 좋지 않겠니
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캣굿캣 -
435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2744025E+5) 2020. 7. 18. 오전 1:38:30>>425
...오, 일단 저희쪽에는 없던 일들이네요. 저희는...저만 제외하면 그렇게, 그러니까, 음, 저희쪽에서는 판타지같은 일들이네요. 현실이니까 문제겠지마는. (최대한 말을 가려서 하려했다. 인터넷으로 상식이 어디까지인지 찾아보기라도 할걸 그랬나.) ....세상에,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요. (더 붉어진 얼굴을 두 손으로 잠시 가렸다가 톡 쏘아붙였다.) -
436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38:46잠이 오질 않아요..
-
437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1056018E+6) 2020. 7. 18. 오전 1:39:47(고개 끄덕이고 잠시 물러났다.) 원하신다면. (파크가 보이되, 소리는 들리지 않을 거리까지 물러난다.)
-
43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40:05그냥
뭐라고 할까
시야가 지나치게 넓어진다고 할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닳을 수 있고? 응
타보자
타봐요 타봐요 -
43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40:27안돼
주인님이 침 발랐어
구해낼 수 없어...
나쁜캣이야
뱃캣
알사탕 씨 잠 안와?
우리랑 더 놀다보면 잠 올 거야! -
440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1:40:36그야,
....
나는 그대로 있을 거잖아?
일단 불사라고 하면, 응.
그런데,
언니도 그렇고,
리키나 아더도 그렇고,
다들 가버릴테니까,
그게
...무서워서. -
441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40:37저런
혹시 허브티 좋아하세요 알사탕씨? -
442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41:14세피라 하나뿐으로는 고려 수준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알렉세이님.
-
443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1:42:56그랬구나...
난 그건 몰랐네
으음.... 아직 많이 겪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더 많이 안다는 게 닳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더 현명해지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 둘 다 노력해보자고
안 닳게
약속
짠!
(유니콘 위에 탄 키위새 사진!) -
444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43:44랑이가 슬퍼하고 있어
우리 사탕이가 왜 잠을 못 잘까
일단 방 불부터 어둡게 해볼까? -
445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43:50수면에 도움이 되는것을 제공해드리길 바라나요 알사탕님?
-
446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44:04쳇
하지만 인간이었다 세피라가 된 케이스라면
어떨까 -
44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44:45그냥 음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응... 그것도 맞지만 더 현명해질 수 있는 기회
응응
약속
(새끼손가락 사진.)
키위새가
승마한다! -
448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45:31파크파크. 마법 얘기 해주세요 :/
방 불은 이미 어두워요. 약간만 밝아요. -
449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692118E+5) 2020. 7. 18. 오전 1:45:35(이리스의 묘비석 앞에, 또 다른 묘비석인 양 검을 거꾸로 꽂는다.) 정말 끝까지 멋대로인 누나야. 바다 이야기 들려달라고 한 뒤에 곧바로 가버리다니... (한숨을 내뱉고는) 그래서 좋아? 누나는 결국 자신 죽음마저 예측해버렸고, 그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았고... 나는 누나 말대로 슬픔을 꾹 누르고는 계속 나아갔어. 이제 만족해? (눈물을 한두방울 흘리더니, 소매로 닦아낸다.) 됐어. 어차피 누나라면 만족했겠지. 내가 누나의 말대로 행동했으니 대견해했겠지. 그러니까... (한숨을 약간 내뱉고는) 그냥 푹 쉬어. 종종 놀러와서, 해변가 이야기 해줄게.
(감정을 추스리고는, 시어도어를 바라본다.) ...고마워. 자리를 피해줘서. 이제 가자. (쓰게 웃어보인다.) -
450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45:44오
저 알료샤 제안에 얹을래요 즈베즈다씨
이제 세피라 둘이 고려하고 있어요 -
45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46:23슬퍼하라지...나쁜괭이...
...아나 슬퍼하지 마
마법얘기?
지루한 걸로 해줄까? -
45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47:39오지랖 많이 부려줘
그래도 2년 선배잖아
서로 잘.. 어떻게 잡고 붙들고 해보자고
(새끼손가락 사진!)
뱁새도 탈래? -
453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47:53음.. 그냥, 파크가 처음 익힌 마법에 대한 거라던가~ 아니면 사용하기 좋아하는 거라던가요.
-
45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48:10드문 케이스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알렉세이님.
데이브님도 동의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시범삼아 한달간 해보갰습니다. 주제를 정해주세요.
-
455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49:19으음
그러면.... 따뜻하게 데운 우유라도 마셔봐 -
456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49:55네, 그래볼게요. 고마워요. 알렉세이.
-
45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50:00으아 2년... 2년 선배 많이 노력할게요
다시 한 번 잘 부탁해요
엇
타도 돼요?
어 음 주제 주제를 어... 밈? -
45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0:49하지만 나는 세피라가 된지 24시간도 안 됐다고
따끈따끈한 뉴비다 이 말이야
으음 주제라....
데이브 뭐가 좋을까 -
459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51:13으아아. 즈베즈다? 랑 데이브가 말한 거 지금 봤어요 :( 미안해요.
-
460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1:34타!
(오빠차 말투로!)
밈 좋다
즈베즈다
드립쳐줘 -
461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51:43아무튼 준다면 고맙죠~^^
-
46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51:46괜찮아요 알사탕씨
따뜻한 우유 마시고 음
천천히 양을 새는 고전적인 방법이라던가 -
46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52:11어디보자... 우리 마법 체계에는 5가지 학파가 있는데, 각각 파괴, 소환, 변이, 회복, 환영 마법이었지.
난 소환마법을 가장 잘하고 좋아하지만, 사실 가장 처음 배운건 회복 마법이었어.
당시에는 사람들을 회복 마법으로 도와주는 걸 원했거든. 그래셔 한동안 아픈 사람들마다 회복 마법을 써주고 다니면서 회복마법을 주류로 익히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쪽에 전혀 적성이 없던 거야. 별의 별 방법은 다 써봤는데, 보통은 커녕 성취가 바닥을 기었었지.
그 이후로는 회복마법은 잘 안 써. 옛날에는 참 많이 썼지만 지금은 효율이 나쁘니까.
...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미안해 사탕 씨 -
464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3:47있잖아, 그..
주위 사람이 다 떠나도
새 인연은 오고 그러더라
헤어지는 거 당연히 슬프지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고, 응...
가끔은 오히려 그게 더 나을 때도 있고....
...너무 어려운 이야기였나
하여튼.. 난 징글징글하게 안 떨어질 예정인 게
어... 세피라가 되었습니다?
뭐 그런 거라
잘 부탁해? -
46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972637E+5) 2020. 7. 18. 오전 1:53:51>>435
사실 이쪽 차원에서 판타지 같은 게 다른데서는 당연한걸수도 있고. 이 초차원 카톡방을 알게 되면서 그런데 대해서는 상당히 생각이 유연해진 기분이라니까. (그리 말하며 다시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는다.) 알았어 알았어. 아 참 그렇지. (뭔가 생각이 난듯 탕수육 하나를 더 집어 소스를 찍어서, 손으로 받친 채 수연에게 내민다.) 자, 아- 해봐. -
46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1:54:26아니오. 문제는 없습니다 알사탕님.
드립이라함은 인터넷상에서 일컬어지는 그것인가요? -
46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55:12(알렉이 올린 사진에 뱁새 그린 것!)
짹짹!
네 맞아요 즈베즈다씨 -
468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6:07(그녀라면 파크를 안아줬겠지. 대견하다 조곤거렸을테다. 그리고, 바다 이야기를 들려달라 눈을 빛냈을테고. 그러니 파크 머리 위로 부드러운 바람이 살짝 분 것은, 어쩌면 착각이 아닐지도 모른다.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예, (고개 끄덕이고 파크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잠시 따라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누이가 당신 관련해서 부탁한 일 있었기에. 이제야 행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469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6:36네! 맞습니다!
어디로 갈깝쇼? -
470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57:02양 세는 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볼게요.. :)!
그나저나 파크도 많이 힘들었겠네요. 그래도 회복능력이 있는 다른 무언가를 소환한다면 여전히 아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
471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1:57:48?
???
????????
어
좋아
이쪽도 설명이 좀 필요한 것같습니다 선생님 -
472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1:57:51음... 음... 알료샤가 원하는 그곳으로
짹짹! -
473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58:43내가아 원하는 그곳이라아아
치즈랜드로 떠나겠습니다
짹짹!
설레시나요 손님? -
474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1:59:54갑자기 이런 거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즈베즈다는 잠이 없나요?
-
47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59:57뭐. 그보다 힘든 건 따로 있었으니까....
회복능력이 있는 다른 건 못 소환하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돕고 있어! 이거면 된 거라고 생각해! -
476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0:07(뱁새놀람티콘!)
설레서 깃털이 털갈이 할 것 같아요!
응 하긴 양 세는 건 많이 고전이니까
모쪼록 좋은 밤 보내셨으면 좋겠는걸요 알사탕씨 -
477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1:01어.. 그러니까
파크 알지?
걔가.... 세피라 공석이래서
어쩌다 보니까
권한만... 낼름하게 됐네
(머쓱-키위새 티콘)
-
47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1:23앗
손님 여기서 털갈이하시면 안돼욧! 솜사탕에 깃털들어가욧! -
479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2744025E+5) 2020. 7. 18. 오전 2:01:32>>465
뭐, 그렇긴 하죠. 당장 저만 해도 소설에 나와도 손색없을- 까지는 아니고 먼치킨이라고 욕 좀 들어먹겠지만, 그래도 꽤...판타지같은 이야기니까요. (제 몫의 음식을 조금씩 우물거리며 말을 이었다.) 앗, 그, 어, 음. (크리티컬! 제대로 당황했는지 말들이 언어조차 되지못한 채 튀어나왔다. 붉어진 얼굴로 겨우, 아하고 입을 벌렸다.) -
480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01:44으음.. 아무튼 다행이에요. 자기가 만족한다면 된 게 맞죠 :)
-
481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2:05앗 부리로 다듬고 오겠습니다
(뱁새가 부리로 털 다듬는 낙서!)
솜사탕은 무슨 맛인가요? 지금 먹어두 돼요? -
482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2:02:36?
오 그래
음
세상에
어
좋아
그럴
수도
있지 -
483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02:41네. 데이브도 좋은 밤~^^
-
484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3:02굿뎁굿뱁
[초차원 택배 - 데이브에게.. 솜사탕 갈기 쪼금! 알록달록 무지개 느낌! 맛은.. 무지개맛...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 -
485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692118E+5) 2020. 7. 18. 오전 2:03:24(바람이 스치자 하늘을 바라본다. 기분탓일까? 아니면...)(파크는 다시 넘실거릴 뻔 한 슬픔의 감정을 가까스로 억누른다. 그러고는, 몸을 돌린다.)
아... (고개를 끄덕이며, 시어도어를 따라간다.)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486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4:09짹짹
(뱁새빵긋티콘!)
앗 달다 맛있다 달다 예쁘다 달다
고마워요 알료샤 -
48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04:46어디보자... 그리고 또 풀만한게...
내가 맨날 마붑을 사용할 줄 알아서 마붑사라고 농담하고 다니는데
이거 반쯤은 진담이야? -
48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5:17(사진, 키위새 인형들이 부리로 먹는... 먹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리질하고 있는 풍경.)
얘들아 -
489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5:33내가 만든 거니까 당연히
맛있고 달고 예쁘지
(당당-키위티콘!)
?
진담이었어?!? -
490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5:36oO(그거 농담이 아니였구나)
-
491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07:04멋있잖아요. 마붑마붑~
마법사들은 아무래도 화려하게 마법을 난사하는 느낌이니까요? :/ -
49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7: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07:35마붑이라는 건, 차원 마법을 다루며 내가 새롭게 개발한 이계의 마법이야.
프라이폴레의 가슴에 단검을 박아넣은 것도 이거지 -
494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2:08:31뭔가 납득 못 한 느낌인데
어..
나름.. 멀쩡해
진심으로
얼마나 멀쩡하냐면
나 방금 슬라임으로 변해서 방청소했어
그 만큼 멀쩡해
그러니까 어..
너 괜찮냐는 주제로 다시 넘어가볼까
-
495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972637E+5) 2020. 7. 18. 오전 2:08:43>>479
(정말 최고다! 망설이며 머뭇거리면서 얼굴을 붉히고는 수줍게 입을 벌리는 그녀의 입안에, 느릿한 움직임으로 음식을 먹여주고는 젓가락을 거둔다.) ...살면서 애인 생기면 이런거 한번쯤 해보고 싶었거든. 하하... -
49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08:45알사탕 씨가 마붑마붑 하는 거 처음봐
귀여워
그렇긴 하지! 멋있는 마법을 파바박 쏘는 이미지? -
49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08:46(사진, 대충... 솜사탕 가발...을 달고 있는 키위새 인형들...!)
히히
?
세상에
좋아 파크씨는 슬슬 자신이 천재라는 걸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49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09:23천재라면 내가 왜 수행평가 준비를 하고 있을까 데이브 씨
-
49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09:41
-
500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10:17파크는 강하군요. 상대가 없는 거 아녜요? :)
-
501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11:04...세상에 천재들도 누군가는 자기 자산 관리를 못 해서 힘들어했대요
요는 그러니까 천재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마법 개발 자체는
어
응 -
502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2:11:16?
세상
아니
어
그렇군
그리고
나야...뭐
안 괜찮을 게 뭐있겠어, 응. -
503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1:41잠시 따라오실 수 있겠습니까. (발걸음 옮긴다. 작은 담장을 돌아, 조금 올라간 계단. 그 곳에는... 독수리들. 말 그대로, 독수리들이 살고 있다. 깃털을 고르고, 날아다니고. 개중 희고 어린 것이 시어도어의 보호대 찬 팔에 앉았다.) 당신이 승낙한다면 당신 거야. 소유로 한 뒤에 데려가지 않아도 좋고, 아예 가지지 않아도 좋고, 데려가도 좋고. 누이 말로는... 이 곳에 항상 당신 자리가 있을 거랬지.
-
504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12:09잠깐 웃고 올게요 미안해요 즈베즈다씨 최고네요
-
505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12:32계속 할까요? 마붑마붑.
불마법이라던가 전격마법이라던가.. 한 번 보고 싶네요. :) -
50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12:44상대가 없다는 건 과장이니까! 너무 띄워주지 마!
(쥐구멍에 들어가는 햄스터 낙서)
우리 세계라면 몰라도 이 톡방만 해도 나보다 강한 사람은 많은걸...!
그...그런가?
으으응....
사실 뭐라고 할까
천재라고 해도 딱히 실감이... -
507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8 알렉세이 (슬라임)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14:21계속 해줘! 귀여우니까!
내일 보여줄게! 다른 사람의 눈에 띄어도 괜찮으려나?
알렉 누나 진정해 ㅋㅋㅋㅋㅋ -
510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4:33멍때리고 있었더니 다시 슬라임이었어
위험하다
너무 위험한 편안함 -
511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14:39이상사항이 존재하나요?
-
51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5:07아니 즈베즈다
나 즈베씨 너무 좋아
고마워 너무 웃겨 -
513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2744025E+5) 2020. 7. 18. 오전 2:15:19>>495
(잔뜩 붉어진 얼굴로 당신이 준 음식을 오물거렸다. 그러니까, 그냥 탕수육인데, 어쩐지 평소보다 단 느낌이었다. 목이 막히는 기분이라 힘들게 씹어넘겼다. 당신의 말에 잠시 망설이다, 제 젓가락을 집어 탕수육을 하나 집어 소스에 묻혔다가,) 어, 그러니까, 아 해보세요? -
51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15:33감사합니다.
-
515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6:07[초차원 택배 - 즈베즈다에게 세피라표 마카롱!]
그리고 이것도 좀 먹어봐 -
516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692118E+5) 2020. 7. 18. 오전 2:16:51... (독수리를 보자 놀란 눈치를 감추지 못한다. 이리스로부터 언젠가, 성인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였던건가.) 응. 수락할래. (곧장 고개를 끄덕이고는) 누나가 날 위해 준비한 거니까... 받고 싶어... (살짝 중얼거린다.) 이리스 누나가 날 위해 왜 이렇게까지 준비해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51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17:19즈베즈다 씨가 무슨 말 했길래?
-
51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18:05이래서 문과란
-
51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18:08감사합니다 알렉세이님. 소감을 말씀드리길 원하시나요?
-
520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18:30복도 한가운데 누워있으면 밟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입이나 후배들은 알아서 피해가던데, 5등급들은 얄짤없이 즈려밟는군요 -
521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20:07복도 한가운데에 누워있...
그러지 말자?! -
522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20:52음~ 아무튼 이곳도 그런 마법은 있지만 위력은 경감되어서.. 아무래도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다 보니까요. 큰 효과를 볼 수는 없어요.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교수님 감독을 받아야 해요. 뭐, 파크는 외부인이니까 제약이 없겠지만요.
-
523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20:55아
즈베즈다씨 최고에요 진짜로
[차원 택배-몽실몽실 마시멜로 얹어진 코코아!-즈베즈다]
(뱁새데굴데굴티콘!)
저런
괜찮으세요 종달새씨?
-
524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21:15.......
(바닥에 녹아내려 붙어버린 종달새 낙서) -
525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21:45응! 소감 말해줘!
종달새 괜찮냐? 어디 부러진 덴 없고? -
526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22:05(멀쩡합니다. 라고 쓰여진 푯말을 든 종달새 낙서)
-
527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22:50날개는 의외로 밟는 촉감이 좋다는군요
-
52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23:12하나도 멀쩡해보이지 않는걸요 낙서로만 봐서는
누가... 들어서 옮겨드려야 하나
(음성, 옮겨줘! 하는 목소리) -
529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24:14누가 좀 어케 쟤 좀
-
530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25:24밟혀서 뼈 나갈 정도로 약하진 않습니다.
-
531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27:17감사합니다 데이브님. 데이브님또한 소감을 말씀드리길 원하시나요?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며 견과로 단맛과의 중화및 조화를 의도하고 있으며, 식감을 살린 과자였습니다. -
53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28:19그래서..
과자에 대한 감정은 어떤가요? -
53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28:20위력 경감이려나...
아무래도 본래 위력으로 먀법을 쓰면 오해받을 수도 있으니, 단 둘이 있게되면 보여줄게 알사탕 씨! -
534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30:42괜찮으시다면 소감을 말씀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뼈가 부러지고 말고가 문제가 아
음 뼈가 부러지지 않으신 건 다행이지만 그래도 -
535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31:18코코아또한 단맛이 강합니다만, 액체류이기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마실때 마시멜로가 걸리는 부분은 호불호가 존재할지도 모르겠네요.
-
536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1:34아이 참
마시멜로는 다 녹여먹는거지 -
537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31:39과자 자체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알렉세이님.
-
53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2:54쳇
-
53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33:19그렇다면 마시멜로 부분에 대한 즈베즈다씨의 호불호는?
-
540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33:26녹여먹는건가요? 알겠습니다.
-
541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4:34이게 은근히 좋다니까
빗자루 안 들어가는 싱크대 밑까지 어
먼지를 아주그냥
..아니 이게 아니라...
말 안하면 몰라, 루나시
정말 모른다고
...내가 강제로 아는 건 원하지 않잖아 -
542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2:35:11난 졸려서...자러갈게...
-
543 알렉세이 - 루나시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5:32#루나시 -> 아만다
-
544 알사탕 (2278195E+6) 2020. 7. 18. 오전 2:36:21잘 자요. 파크.
-
545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6:44그만큼 당신을 아꼈으니까요. 누이는 어린아이들에게 약합니다. 특히 올곧은 아이들에게. (눈짓으로 서랍장에 있는 보호대 차라고 했다. 만일 당신이 보호대를 찼다면, 독수리를 넘겨주려 했을 테다. 독수리는 온순하게 넘어갔을테고.) 이름은 당신이 지어.
-
54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37:38마실때 마시멜로로 신경이 가는것에 대한 효율성을 판단한다면 불호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안녕히 주무십시오 파크님. -
547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37:44파크씨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마시멜로가 원래 고온에서 녹기도 하니까
사실 구워서 스모어 해 먹는 것도 맛있지만 말이에요 -
54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8:28아 스모어 맛있지
-
549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38:35파크 잘자라
-
550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39:28캠프파이어의 인식이 있는 그것이군요.
-
551 Lunacy-알렉세이 (2744025E+5) 2020. 7. 18. 오전 2:39:52...인간으로서의 존엄성 어데 갔어!
세상에
어
진쩌로 괜찮으면 다행이고.
하지만 언니,
정말로 괜찮은걸.
조금 피곤하긴 한데
그게 다야. -
55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40:37즈베씨도 좀
인간의 비효율적인 문화에 껴보라고
뭐....
버려진 도시도 결국 인간 사는 차원 아니야
감정이라던가 이해하면 매끄럽게 업무할 수 있지 않을까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던가 -
553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41:21[차원 택배-스모어 한 접시, 이것이 몇칼로리인지는 계산하지 마시오 스러운 양이다-톡방 인원 전부]
말 나온 김에
맞아요
사실 매체에서 묘사되는 걸 보자면 꼬치에 꿰서 마시멜로만 직접 구워먹기도 하지만서도 -
554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42:18세피라의 장점: 살이 안 찐다
고로 비만 걱정 안 해도 된다
난.. 대사성 질환으로부터 해방이다
고로..
이 스모어를 이 시간에 몽땅 다 먹겠다 -
555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43:37인간은 효율을 따지는 게 맞지만
자 생각해봐요
인간이 따지는 효율 중엔 행복감과 만족감도 있단 말이죠
비효율 속의 효율이라고 생각해요 -
556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44:11어떻게든 방에 도착했습니다.
인형들아.. 언니가 왔다... -
557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45:42(기립박수짤)
-
55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45:42인형들이 종달새씨 보고 반겨할 거에요
이제 양질의 휴식을 취하자구요 종달새씨
스모어는... 참기 어렵죠 -
55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45:47감정을 이해하기보다는 해석하는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닌가요 알렉세이님?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캠프파이어와 연관시키자면 과연 그쪽의 이미지가 더 강했죠. 실제로 시도하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만. -
560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47:36이해해야 해석할 수 있지 않나?
-
561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49:08저는 인간이 아니고, 인간이었던적도 없었기에 직접비유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브님. 다만 행복을 추구하는 이유는 불행으로부터의 탈피도 있다고 여기기때문에, 불행하지 않다면 굳이 행복을 추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종달새님. -
56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0:45하아아
(하아아)
[초차원 택배 - 즈베즈다에게.. 감정이론... 심리상담이론... 책.. 왕창...] -
563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50:57이해하지 않아도 흐름을 분석할 수 있으면 문제없죠.
이 경우에 제가 말하는 '이해'라는것은 공감을 동반한것이기에. -
56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52:20이 또한 감상을 원하시나요?
-
565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2:30내가 문제 하나만 내도 돼?
-
566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2:53:47침대에 누운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실컷 자놓고 또 자는건 팀장답지 않다는 생각이 잠깐 드는군요 -
567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4:08아니.. 그냥 읽고....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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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54:13당신이 사는 차원엔 인간이 살고
그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니까
알료샤가 이미 얘기한 만큼 어느 정도의 이해는 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569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54:29주무세요 종달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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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54:39네 알렉세이님.
네, 읽겠습니다. -
571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5:09자라
컨디션 조절 못 하는 것도 팀장답지 않은 일이다 -
572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6:15너 마음대로 해.
ㄴ 이 말에 함축되어있을 수도 있는 뜻 세 가지 정도 -
573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6:29세 가지.. 많군
두 가지로 줄여주마 -
574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57:08이 차원의 궁극적 목적이 행복인지에 대해서는 대답드리기 어렵네요 데이브님.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기위한 차원이 아니라는것은 분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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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2:57:49?
...뭐 하는 차원인가요 그럼 대체 -
576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2:57:571. 마음대로 하라
2. 영향력을 행사하길 포기하겠다 -
577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8:04?
어떻게 되어먹은 차원이야 -
578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2:58:26잘하네
하나만 더 말해봐 -
579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3:03:30장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간에 대한 불신, 미래에 대한 절망, 그런 회의와 절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꿈과 희망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의 이야기.
세피라는 작가에 비유된다는걸 기억하시나요?
3. 뜻대로 되지 않는다...까지는 연결 시킬 수 있겠네요. -
580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3:05:07(뱁새절레절레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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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3:07:02모범 답안은 니가 니 마음대로 하면 나는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도 있었지만
뭐... -
582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3:07:05행복의 정의부터 모호한 차원이기에. 마약과용으로 사망한 인간은 행복했을까요? 화학적으로는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인간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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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3:07:55그러니까 그 이야기의 작가가 되신 소감은 어떠신지
즈베즈다씨
...아니 그렇다면 그 불신과 절망과 회의라도 이해해야 좋은 이야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
584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3:08:41...좋아....
저딴 세피라는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지
모범 답안의 반대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85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3:11:46그렇군요. 그렇다면 그것또한 해석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알렉세이님. 감사합니다.
위험한 감정이라고 판단합니다 데이브님.
데이브님, 당장 유에가 바로 절망한 세피라입니다.
각자 추구하는 방향은 다를 수 있으니요 알렉세이님. -
586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3:13:38유에씨는 이야기 쓰는 걸 거부하고 있고
당신은 감정을 이해 못 하고
으으음...
일단...
그래요 -
587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3:14:08절망 자체는... 그다지 부정적이진 않지
절망한 이후가 중요한 거니까 -
588 데이브(뱁새) (7384935E+6) 2020. 7. 18. 오전 3:16:19일단 마저 일이 있으니까
가볼게요
모두 좋은 새벽 보내세요 -
589 알렉세이 (키위새) (1056018E+6) 2020. 7. 18. 오전 3:16:40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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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3:16:40알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이후로 넘어가지 못했을때의 가능성을 상정하였습니다 알렉세이님. 도박은 리스크를 보고 하는거라 하던가요. -
591 종달새 (7608069E+5) 2020. 7. 18. 오전 3:19:22들어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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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звезда́ (8973874E+6) 2020. 7. 18. 오전 3:21:25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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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Minerva (2744025E+5) 2020. 7. 18. 오전 3:24:59다들 주무실 시간이네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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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03:37으악
눈이 안 떠져 -
595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04:26그럼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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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10:34으악 사람이다
아 아니 흡혈귀다
방금 인났는디 어케 다시 자 -
597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14:23난 잠안자니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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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18:34How to 드르렁이 아녔는디 ㅋㅋㅋ 쨌든
그름 아침에 할 일 없음 뭐혀? 내 참고 좀 하자 -
599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19:49나한테 물으면 도움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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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20:47피를 마신다든가 피를 마신다든가 만날 그르진 않을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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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21:44아니 그런거면 차라리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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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23:29뭐여 궁금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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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27:14목숨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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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3102167E+6) 2020. 7. 18. 오전 7:28:27이야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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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28:31거 버릇 여즉 못 고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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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28:59땀 친구 안녕이여~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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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29:43하루아침에 고쳐지면 내가 그러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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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3102167E+6) 2020. 7. 18. 오전 7:31:12그래 좋은 아침이다
원래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잖냐 -
60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1:50뭐라 할 말도 못 찾겠어가꼬 그냥 글타야
그래... 즉당히 때 봐가면서 즐기라 -
61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32:11사람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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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3102167E+6) 2020. 7. 18. 오전 7:33:00사람도 못고쳐쓰는데 사람아닌건 오죽하겠냐
배고프다 -
61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3:11딴 사람헌티 피해 끼친 것도 아이고 기양 지가 아픈긴데 고쳐지란 기대는 해도 되지 않겄나
뭐... 사람 쉽게 안 변한단 건 동감하지만서도 -
61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3:44밥 무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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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3102167E+6) 2020. 7. 18. 오전 7:34:39줘야먹지
피자빵 먹고 싶다 -
61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5:20니 돈 없나? 미안헌디 내도 돈 읎어가꼬 피자빵은 못 사줘
대신 식빵은 있는디 -
616 ; (3102167E+6) 2020. 7. 18. 오전 7:37:28아니 삥뜯는건 아닌데 대충 갇혔다 돈은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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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37:34근데 조금 방식은 바꿨지.
타살당하는 쪽으로 -
61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8:41삥뜯는기 아이라 내가 주고싶어서 주는겨
아니 것보다
니는 또 왜 갇혔는디
어? 갇혔는디 폰은 어케 봐 -
61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39:20굳이 그 방식을 설명해줄 필욘 읎었는디...
내는 아침밥만은 기분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었는디
아아 -
620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40:00돈내고 갇혔다.
타살이면 죽여주는 쪽은 뭔죄냐 -
62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41:51???
돈내고... 갇혀?
왜......? 뭔말이여 내 이해를 전혀 못하겄는디 -
622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42:04살다보면 아침부터 개밥바라지같을 때도 있는거지 임마 기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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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42:53이해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한거다
여기 놈들은 글자로 요란법석이라
개가면한테 개밥바라지같다고 한 건 좀 그뤃냐? -
624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43:19대충 인간 아닌거랑 싸워서 무력화할때 몇번씩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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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45:26아이 뭐 개시끼라도 들을 때도 있는디 개밥바라기는 구엽제
것보다 내 진짜로다가 요란법석 안 떨 텨잉께 말해보그라 궁금해서 못 참겄으야
뭣하면 내 주인 이름에 걸고 맹세해도 좋아 -
62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46:05인간 아닌 자가 그르케 강하드나
뭔 신격이랑 싸우기라도 하는겨? -
627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46:41그래 뭐... 이해하려고 해서 뭣하냐. 오늘 아침도 죽었냐?
진짜 개냐 -
628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48:25대충 관리자수준은 아니고 그아래 아래정도.
나쁜일 하는건 아니잖아 살생하는것도 아니고. -
629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49:21노란 개""의 가면"" 안 보이나
가면이라고
내 인간이라꼬!!
하이고 참말로 내 어케 해야 말해줄건디 말 돌리지 말고 퍼뜩 말 안 허냐!! -
63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49:43경찰양반 성깔이면 성깔죽이려고 들어간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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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0:34최고신들보다 아래아래면 그래도 신급이잖여
허메나
무력화라는기 목숨 앗아가는 건 아이제? 나쁜 짓하는 것들만 잡는 거고 -
632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1:19야 욕참는데 욕나오게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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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1:57욕하면 커피마셔야된다고 몹쓸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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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52:43반쯤 죽여놓는건 죽인게 아니니까 상관없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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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3:01몹쓸것아는 욕 비슷한 거잖여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아
아 그래서 방금 개밥바라기라고 한 거였구만
[검열]이 아니라 -
636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3:09아 왜 있잖냐 하얀건물에 하얀옷 녹색옷입은 놈들이 일하는곳. 돈내고 갇혔다.
가면도 사람은 아니지않냐? 그래 사람이다 사람 -
637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53:33아 폐쇄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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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3:55생사 여부가 폭력 자체의 정당성을 가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뭐 그려
어련히 맞아도 싼 놈들만 때리고 다니겄제. 내 믿는다 -
639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4:09검열 안됐으니까 욕 아니다.
아니 어차피 여기에 욕햐봤자 걔네는 모를텐데 해도되는 거 아니냐? 잣같네 -
640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4:57신발자식아 새신발 사신었는데 넘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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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5:34...... 어, 거가 내 생각하는 거기면은
어? 내 니 전에 봤을 때도 병원이라 안 캤나
여즉 퇴원 못한겨? -
642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55:51모르겠다. 그냥 재수없어보이면 싸움걸고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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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5:58으사쓰앵님덜 여기 이짜식이 욕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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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6:26기양 깡패잖여
하이고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
645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6:39재입원. 안그래도 잔소리 오지게 들었으니까 잔소리할거면 손가락 내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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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56:57근데 실제로 뭐든 재수없는 짓을 하니까 정당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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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7:00어디가 욕인데 개밥바라지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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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7:58:08내 개라갖고 손꾸락 읎으야 다 앞발이여
니 펠리체 친구헌티 뭐라고 못 헌다 니 몸 좀 아끼라꼬 내 몇 번을 말혀 내 뒷목 잡고 쓰러지는 거 보고싶드나 -
649 ; (9606379E+5) 2020. 7. 18. 오전 7:59:01이봐이봐 글자로 요란법석 풍작이다 앞발 내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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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7:59:35니가 왜 뒷목잡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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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0:22고혈압이라도 왔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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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0:54인간에게 앞발이 으뎄어 뉘앙스로 욕하는 친구야
하이고 아이고
그래... 병원이라도 간 게 으데여 고랴 니 잘했으야
근디 병원에서 욕하면 뭐라고 잔소리 하드나 -
653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01:03고혈압이면 일단 콜레스테롤높은거부터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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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8:01:11안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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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1:24내 어이가 읎어가꼬 혈압 올라 그른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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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1:58사탕이 친구야 잘 왔다
내 심신의 안정 좀 찾고 싶은디 좀 껴안아도 되겄나 -
657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2:28병원이 아니라 니네가 뭐라 잔소리해서 안하는거다.
어디서 꽃밭에서 구르다 와서 이정도 말도 못하게하고 말이지 깜찍한녀석들 정수리에 주먹으로 인사하고 싶어 죽을맛이다 -
658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8:03:09네? 그건 상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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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3:24사람이랬나 좋은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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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3:36아 우리가
근디 입에 욕 담아봐야 좋을 거 하등 읎는 건 맞는 말이잖여
아이 착하다 우리 친구 바르고 고운 말도 쓸 줄 알고 -
661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03:40뭔가 도장깨기 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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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4:43이런 슈니발렌 유치원 선생이냐? 버릇든거라고 누군 하고싶어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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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4:52(강아지가 사탕을 꼬오옥 안는 낙서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찍은 사진)
내 말 좀 들어봐라 저자식들 내가 만날 몸 좀 아끼라고 옆에서 보면은 울화통 터져 뒈진다고 잔소리를 해도 하나도 안 듣고 다닌다야 쟤네 좀 혼내켜도 -
664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5:52강아지는 사탕 먹으면 안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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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06:14사탕말고 그건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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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6:15갑자기 웬 도장깨기가 나오는겨?
그랴그랴 [검열]을 슈니발렌으로 바꿀 줄도 알고 우리 땀 친구 마이 컸네잉 그쟈
앞으로 글케만 하그라
아니... 아예 욕 뉘앙스도 말하면 안 디야 -
66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6:42느네 지금 내 친구를 삼키라고 그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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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7:03초콜릿이냐?
깜찍한 새끼개자식 초콜릿이란다 사탕 많이 먹어라 -
669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07:05아니 지금 방황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재수없어보이는 애들 두들겨패고 다니는거.
그때문에 구원받는 녀석들이 감사인사하는게 뭔가 미묘한 느낌이지만. -
670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8:07:40음~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만 몸을 쓰는 건 어떨까요? 큰일이 되고 난 뒤에 후회하면 늦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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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8:25사리면서 일하면 이 일 못한다 앞에서 토끼고 있는데 사리긴 뭘사려 일단 잡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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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8:26개시끼라고 하잖여!! 개씨끼라고 했잖여!!
글고 그르케 대놓고 암살시도를 하면 누가 납죽 받아묵나!! ㅋㅋㅋ ㅋㅋㅋ -
673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8:39새끼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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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08:46새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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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09:18근데 인간은 자기 목숨좀 아끼면서 살아.
경찰강력반은 그러지도 못하는 직종이긴하다만. -
67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09:31아이고 사탕이 말 잘헌다 이쁘게 잘 허네 장하다 이쁘다 ^^
재수읎어 보이는기 구원받는다는게 어케 연결되는지 참
니 퇴마하고 댕기나 -
677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10:35말통하는건 사람아닌놈 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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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10:37강아지도 욕설로 쓰이는 시점서 새끼개는 욕이지 기양
니 딱밤 한 대 예약이여
펠리체 친구한테서 그른 말 듣고싶진 않어 ㅋㅋㅋ ㅋㅋㅋ
니가 자기자신 안 챙기는 부류 1위여 -
679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10:51거 뭐지 남의 인생 가지고 노는놈들 위주로 패고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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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11:11새끼개가 왜 욕이냐고 강아지잖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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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11:20그걸 한눈에 보고 알 수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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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11:41아니면 존재자체가 모든것을 이지러지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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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8:12:28주인 새끼 깼다
잠만 좀 댕겨올겨 잘 놀고 있어보그라 -
684 ; (9606379E+5) 2020. 7. 18. 오전 8:13:08욕은 지가처하고 껌찍한 자식 다녀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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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8:13:40욕으로 사용하지 않았어도 듣는 사람이 불편하다면 그만두는 게 맞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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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14:32쟤 주인도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욕먹어도 괜찮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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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17:47나름 노력하고 있잖냐 봐줘라 쫌
쟤 주인 재수없다고? 뭣하는 놈이길래 -
688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18:12아 대충 15번 정도 죽고 끝났다.
대충 페름기 지층에다가 거꾸로 꽂아넣었으니 한번더 그러면 다시와서 꽂아버려야지 -
689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20:36무슨 게임얘기하는 걱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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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23:50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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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27:45뭔 15번 뒤졌단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하는데 게임 안같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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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8:27:45좋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가죠!!!
트럭에 치여서... 아니 치인거 맞나? 분명 야근 끝나고 달려갔다가 전철 끊겨서 좌절하고 그대로 홧김에 출근인것도 잊고 술집가서 돈쓴다음에야 나는 술도 제대로 못마시는 바보라는 걸 깨닫고... 필름이 끊겼네요. 아니 이건 전적으로 제잘못입니다만!!!!
아무튼 그대로 눈을 떠보니 이꼴... 뭔가... 엄청 오래된 서양식 집에서 엄청 예쁜 사람이 한번도 못들어본 말로 웃는걸 보면 뭐라고 해야하나, 기분 좋네요.어이쿠, 변태는 아닙니다!!! 애초에 저는 지금 신생아. 아마도 이 분은 제 어머니. 그리고 저 옆에서 어쩐지 중2병 스탠스로 서았는게 아버지 같으니까요.
좋아. 이해했습니다. 꿈이네요. -
693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29:19네 다음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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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29:5215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었는지는 묘사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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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30:29뭐야 또
아니 묘사해달라고 말하지도 않았다 훼까닥 했냐 내가 -
696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34:26경찰양반 당신은 삶에 의미라는게 있는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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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8:34:42이제 환청까지 들리네. 드디어 미친건가요?! 아직 미래가 창창한데?!
네 다음 이세계. -
698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35:19뭐 별로. 뒈지면 뒈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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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36:00저거도 훼까닥 했나본데 축하한다 미친게 살기 편하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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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37:58그럼 경찰을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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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38:48때려치우기 뭣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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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39:40아니 처음에 가진이유는 있을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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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40:34몰라 하도 어릴때라 기억도 안난다야 멋져보였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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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8:42:15아니아니 이 나이... 아니 이러면 좀 그렇네요. 어차피 거의 신생아고.
아니 이게 더 그렇지 않습니까?! 아직 한살도 안된 애가 미치면 안되는거잖아요?!
아, 경찰 하는 이유는 보통 안정된 직장이라서 하더라구요! -
705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42:45그럼 범죄자랑 필사적으로 싸울이유는 없는거아냐
적당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선에서 적당히 있는게 맞지않나 -
706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43:16경찰이 안정된 직장이라고 훅 뒈지기 좋은 직업이 아니라? 멋진데
요즘 신생아는 저런 말을 쓰냐 세상이 많이 변했는가본데 -
707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43:45일단 이세계물이라 니가 이제 스테이터스창을 들고 이제 설칠게 분명하다는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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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44:21경찰은 딱히 안정적이진 않다고 본다만 마약반이나 강력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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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44:36싸울 이유가 없진 않고. 때려칠 이유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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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45:25싸울이유는 단순히 걔들이 범죄자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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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46:14그것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겠지
왜 갑자기 물어대고 난린데 면접보냐? 이직할 생각 없다 -
712 주나 - (백이) (456456E+60) 2020. 7. 18. 오전 8:48:10좋은 아침...!
혹시, 일어났으려나? -
713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49:36아니 내가 무직인데 이직시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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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50:02그냥 인간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는지 그런 이야기를 듣고싶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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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8:54:28그런거 로망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태창"하는 소설은 저도 거릅니다!!! 네!!! 아무리 양산형이라도 본내용 또보는건 재미 없으니까!!!
요즘 신생아는 이런말도 합니다!!! 그야 요즘 애들성장은 빠른걸!!! 이야아 대단하네!!! 나 대단하네요!!! -
716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55:17본인을 대단하다고 하는 녀석중에 멀쩡한 녀석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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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ㅤ - 주나 (3102167E+6) 2020. 7. 18. 오전 8:55:28앗
모리씨 안녕...! (*`︶´*)
응응 일어났어!
카페 오픈 준비 중이야
모리씨도 좋은 아침! (*`︶´*) -
718 ; (3102167E+6) 2020. 7. 18. 오전 8:56:54그런 얘기 듣고 싶은거면 잘못 골랐다야
난 뒤진다 해도 뭐 끽해봤자 지금 잡던놈만 잡고 뒤진다 정돈데
그래 성장이 너무 빨라서 훼까닥 해버린거 같다야 멋지다 그래 -
719 주나 - (백이) (456456E+60) 2020. 7. 18. 오전 8:58:03
헉. 카페 오픈 준비하고 있구나...! 아침부터 부지런하네!
좋은 아침 ^ - ^ /
그게, 저번에 샌드위치 만들어줬는데 그때 보답도 제대로 못했어가지고...덕분에 행복한 식사를 했어.
(차원택배: 샌드위치모양 쿠션) -
720 펠리체 (3295162E+6) 2020. 7. 18. 오전 8:59:29그냥 오늘만 산다는 느낌인가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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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9:02:22그래도 멀쩡하다구요!!! 멀쩡하면서 대단한걸로 합시다 뭐!!!
아무튼 환청이라도 누군가랑 대화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기대는 안했지만 큰 수확입니다.
나날이 달라지는게 어린애니까요!!! 훼까닥은 아무리 저라도 상처받습니다!!! -
722 ㅤ - 주나 (3102167E+6) 2020. 7. 18. 오전 9:03:24으아
모리씨가 만든거야?
으응
귀여워서 엄청 행복해졌어
모리씨도 쿠션도 둘 다 귀여워...!
맛있었으면 다행이야! (*`︶´*) -
723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04:11뭐 대충 비슷하겠지
훼까닥 정도면 엄청 순화시켰구만 뭐가 불만이야 어린애같지도 않구만 -
724 주나 - (백이) (456456E+60) 2020. 7. 18. 오전 9:07:30응. 직접 만든거...!
행복해졌다니 기쁘다... 내 행복을 별이에게 막 나눠주고 싶어 u u
나나나나도???? 고고고고마워
별이가 더 귀엽거든...! -
725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9:08:20순화란 대체
아무튼 이렇게 만나게 되서 다행입니다!!! 저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들으면서 떠는 것 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환청이면 뭐 어때요!!! -
726 ㅤ - 주나 (3102167E+6) 2020. 7. 18. 오전 9:14:28모리씨가 만들어준 인형들
카페에서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서 기뻐
일하다가 보면 힘낼 수 있어 (*`︶´*)!
모리씨 덕분에 행복해 (*`︶´*)
앗
ㅇ그
구래도 모리씨가 더 귀엽다고 생각해
응 모리씨가
훨씬 더 귀여우니까...!
-
727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15:20불만이면 순화하기 전 버전으로 말해주랴?
그래 훼까닥한놈이여도 대화는 어찌저찌 되면 됐지 -
728 주나 - (백이) (456456E+60) 2020. 7. 18. 오전 9:16:24ㅜ - ㅜ...
으어으
으
그러니까 그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
..좋아해 -
729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17:32새싹 귀여워 쪼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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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17:54새싹비빔밥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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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21:22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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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26:34아니 먹는게 아니라ㅠ
우리차원에 드디어 새싹이 났다고
전쟁이후 첫 식물이야 -
733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31:12그래요? 잠시만요 :)
(차원택배-CQCQ에게 쑥쑥 비료 한 포대)
좋은 일이 일어난 거니까 축하선물이에요~^^ -
734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32:04헉
고마워
이거..파릇이가 잘 먹을까
괜찮으려나
전문가분께 여쭤보고 괜찮으면 줄게 -
735 니샤타 (3295162E+6) 2020. 7. 18. 오전 9:32:11이란카라푸테(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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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9:32:36이야아~ 아니 솔직히 기대도 안했어요.
죽고 다시 살아난다는 전개라니 3류 라노벨도 아니고!!! 근데 당사자가 되니까 어쩐지... 네. 생각보다 드라이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제 드라이한 부분인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 새싹!!! 야채튀김해먹죠!!! -
737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32:46그러냐 축하하고 무슨 풀때기인진 모르냐?
배추였으면 좋겠다 배추 맛있다 감자도 맛있고 -
738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33:42그래요. 아무튼 늘었으면 좋겠어요 XD
안녕하세요. 니샤타. -
739 니샤타 (3295162E+6) 2020. 7. 18. 오전 9:34:20새싹채소? 곁들여먹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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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34:40안녕-
아직 무슨 풀인지는 몰라
이랬는데 사실 나무고 막 그런거 아닐까
그..이름없음씨는 부활?한거야? -
741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36:18이름도 지었냐고
파릇아 맛있는 풀이되거라 -
742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36:43봐 다 먹자고 하잖아
얼른 커서 뽑아먹어라 -
743 니샤타 (3295162E+6) 2020. 7. 18. 오전 9:37:36새싹은 식물의 시작.
그자체로 먹는것도 있지만. -
744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9:38:04뭐 부활이라기보다는 전생? 환생? 그런 종류인것 같습니다!!!!!
분명 어제 꽐라된 것 까지는 기억하는데 죽는 순간이 기억 안난단 말입니다!!! 뭐 아무래도 좋기는 하지만 역시 찜찜한건 찜찜하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거네요!!!
죽었다 살아난 것 만으로도. 그것도 인간으로 다시태어난 것 만으호도 충분히 행운아지만 말이죠!!! -
745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39:14안돼 파릇이는 의미가 깊은 풀이라고
생산자는 없고 소비자뿐인 환경이라니 새삼 망한차원인게 실감나는군
먹이사슬 엉망이야 -
746 ; (3102167E+6) 2020. 7. 18. 오전 9:40:11저거 하는 말이 진짤까 아직도 술에 쩔어 헛소리하는 걸까
뭐야 파릇이는 먹힐려고 태어난거다 먹어줘야지 -
747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40:32환생이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큰일이겠네 -
748 니샤타 (3295162E+6) 2020. 7. 18. 오전 9:41:26이번 혹한기는 눈이 많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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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이름 모름 (9834661E+5) 2020. 7. 18. 오전 9:41:27아니 의심은 이해가지만!!!! 저도 아직 못믿겠지만!!!!
확실히 몸이 신생아라구요?! 눈앞에 어머니 같은 사람이 어쩐지 제 이름같은걸 부르면서 칭찬해주는 느낌이라구요?! 왜 훈훈한데?! -
750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42:15이름없음이 아니라 모름인걸 이제서야 눈치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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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전 9:43:16그보다 누구라도 긴장할거 아닙니까! 눈떠보니 신생아라구요?! 누가 납득할까보냐!!!!! 같은 느낌으로다가 사람이 이상해진다구요!!!!
아, 이렇게 된거 이름같은걸로 갈까요!! 아니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
75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46:16이야 인자 말하는 기린도 채팅방에 들오고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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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전 9:47:57채팅이고 뭐고 이거 제 환청이잖습니까. 그런거 안좋다구요?
그리고 기린이 아니라 키린입니다!!! 한획 다르지 않습니까!!! -
754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48:02Key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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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0:18새 친구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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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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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1:15파크랑 씨큐 친구랑 하여튼간 지금 있는 친구들 모두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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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1:43개면이 하이하이
저 글자는 여전히 못 알아보겠네 -
759 키린 (9236448E+5) 2020. 7. 18. 오전 9:52:58그건 키링아닙니까!!! 이번에도 하나 다르잖아요!!!
새가 아니라 인간 친구지만 말입니다!!!
아니아니 단어를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라구요?!
그래도 지금의 부모님(추정)이 주신 이름을 욕하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
760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53:0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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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4:13확실히 기린 한자는 내도 안 보곤 못 쓰겄다
왜 중국 사람들은 짝게 쓰면 알아보지도 못헐 글자를 맹글어놨을까잉 -
762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4:51아냐 넌 새야
이제부터 새 해
(사악하게 웃는 햄스터 낙서)
씨큐씨큐씨 하이~
새싹 근황은 어때? -
76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4:57부모님(추정)은 또 뭐여? ㅋㅋㅋ 그랴그랴 내가 미안혀 key ring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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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5:20나는 봐도 모르겠지만
글자가 지렁이 같아... -
76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55:40저는 저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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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55:48새싹은 오늘도...
파릇파릇해 -
767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6:17지 ㅋㅋㅋ 렁이 ㅋㅋㅋ 그랴 먹다 흘린 라면쪼가리같다고 안한 게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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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6:39뭐여 씨큐 친구는 식물 키우는겨? 텃밭 가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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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9:56:40파릇이
히히 -
770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7:06알씨 친구들 둘 다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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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57:11멋진 과일나무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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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7:18알사탕이 하이하이
잘 잤어?
파릇파릇 하구나
귀엽겠다...
사실 조금은 그 생각 했어.... -
773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8:13그짓말하지 말어 내가 말해갖고 놀릴라 그러는 거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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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58:52키운다고 할까
차원전쟁 종결후 처음으로 안전차원에 자라기 시작한 식물이야
차원 모두가 주목중인 새싹이지 -
77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9:59:08안녕하세요. 노란 개의 가면. 파크 :)
어제 실기 결과 나왔는데 나름대로 잘 나왔어요. -
776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9:59:15개면이 넌 눈치가 너무 빨라
(이래서 눈치빠른 친구는 싫다니까 햄스터 짤) -
777 키린 (5247483E+5) 2020. 7. 18. 오전 9:59:47뭐 저는 한자권도 아니고 말이에요. 자꾸 듣는거 보니까 풀네임은
키린 테베린인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아버지(추정)보다는 이른이 정상같아요!!!
그야 환생하고 얼마 안되서 판단이 잘 안된다고 해야하나... 주변에 어른이 많은건 알겠는데 지금 절 안고있는 이 예쁜 여성분이 저희 어머니가 맞는지 이 중2병 전개중인 남성분이 아버지가 맞는지 모른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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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9:59:53세상에
딱 희망의 상징이란 느낌이잖어 그거
디게 믓찐데
뭔 식물인진 모르고? -
779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9:59:57오
시험봤구나
잘 나와서 다행이다 -
78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00:07엄청나게 관심을 끌고 있구만...
실기 결과가 잘 나왔다니 다행이네! -
781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10:00:46뭔식물인진 아직 너무 쬐끄만 새싹이라 몰라
좀더 자라야 알거같아 -
782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00:48중2병 전개중인 아버지라
저런 -
783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01:17새싹이 근황 간간히 들려주라
재미있어 -
784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0:01:28실기? 니 시험 봤드나? 막 활 쏘고 칼싸움하고 그런 실기를 볼랑가
ㅋㅋㅋ ㅋㅋㅋ 시상에 내 인자 파크에게 제거당하는 흐름 아녀?! -
78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01:41팀원이 그, 캐리해줘서 그렇죠. 뭐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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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02:01나 파릇이 옆에 파릇이 팻말 세우고 와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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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키린 (9731347E+5) 2020. 7. 18. 오전 10:02:04새가 아니라고 하고 낙서그리고 싶은데 신생아라서 못그린다...
ㅂㄷㅂㄷ
뭐 확실히 그런 느낌이라면 관신이 가겠네요.
우리들의 희망! 같은 식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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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0:02:49일단 태어났으면은 어무이랑 아바이에게 관심을 쏟아야 기뻐하시지 않을랑가 싶긴 허지만서도
중2병은 또 뭐여 니네 아바이 아프시드나
씨큐 친구 니는 마법사라 카지 않었어? 마법으로 막 이케저케 자라게 할 순 없는겨? -
789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04:46너무 늦게 깨달았구나 개면이
(강아지를 깨무는 햄스터 낙서)
오 능력있는 팀원이 있었나보네
그래도 알사탕 씨도 고생 많았어
(알사탕을 토닥여주는 햄스터 낙서)
알렉씨 하이하이~~
하하 신생아는 그림 못 그리지 -
790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05:31파릇이한테
마법썼다가
큰일나면 어떻게해 -
791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0:06:36팀원 도움이 있었다니 신기하구만
내 경험 상 조별로 숙제 하면은 다 망하든디
으아아악 정의는 승리한다!!
(께꼬닥하고 쓰러지는 강아지 이모티콘) -
792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0:07:01아 그르네
마법으로 다시 살리는... 건 아무래도 무리겠지
기양 물이나 잘 주그라 -
793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07:12세워도 되지 않을까??
맞다 새싹이에게 비닐로 작은 온실같은거 생겼더라
두근두근해진다
중2병이 중2때 올수 있다는건 축복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마법은 만능이 아니라서...
애초에 내 전문분야는 그쪽도 아니고
재해로 발생한 사람을 휘감아 생명력을 빨아먹는 괴물나무를 뽑아서 박살낼수는 있지만 -
794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08:01앗
세우고 올래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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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08:14급성장 마법같은게 있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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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노란 개의 가면 (594166E+60) 2020. 7. 18. 오전 10:08:17갑자기 무서워지는디 파릇이? 갸도 그르케 자라는 거 아녀?
관심과 사랑과 애정 듬뿍 줘라 요괴나무도 감화되게 -
797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08:29그러게
조별과제
큭 머리가 -
798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09:25파릇이는 글케 안될거거든
쉬익쉬익
우리 파릇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
799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09:36아, 그거라면 제가 알아요 :0
그래도 천천히 시간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지만요.
파릇이는 유일하니까 문제가 생기면 안되잖아요. -
800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09:45침팬지도... 공동과제를 할 때는 역할을 분담해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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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09:46아니야 파릇이는 재해가 아니라고
완전 무해한 파릇새싹인게 증명됐단말야
애초에 안전차원엔 그런 치명적인 재해는 안 생겨
괜히 '안전'차원이라고 -
802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0:32괜히 안전차원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야
흥분해서 중도작성해버렸네
맞아 알사탕씨말대로 천천히 자라는게 좋지 -
803 키린 (186603E+60) 2020. 7. 18. 오전 10:10:40그... 뭐라고 할까.
어쩐지 아버지가 하는 말은 전부 알아듣고 있다구요!!! 번역이 된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엄청나게 이상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아니...
"이것 역시도 운명이 정한 만남. 우리들의 별이 인도한 결과라고 한다면 나는 받아들이리라."
같은 말 하고 있다구요?! 모처럼 잘생긴 사람인데?!
신생아한테 이기셔서 기분좋겠네요!! -
804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0:54(새싹 옆에 파릇이! >:3!!!!!! 자라구 이쓰니까 건드리지 말아주새오.. 아직 파릇이는 너무 약해오... 하는 작은 나무팻말 세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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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1:35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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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2:14어젯밤에 무의식적으로 슬라임 상태로 자버렸어
위험하다
너무 편하다 -
80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12:27뭐라고 할까
유감스럽네....?
(기분 좋은 햄스터 낙서)
팻말 귀여워 -
808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2:44슬라임상태로 잤구나 그럴수있
지않아 무슨짓을한거야 -
809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3:06무슨일이 생긴거야 알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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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13:11다들 귀엽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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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키린 (186603E+60) 2020. 7. 18. 오전 10:13:14아 저거 귀엽네요!!!
야하하~ 약한 존재여!!! -
812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3:35앗
그 C의 어쩌구머시기가 안 알려줬구나
코모레비야
코모레비야
그........ 네 친구는 세피라?야??? -
813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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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4:56그
그렇다고
막 안전차원에 영향주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니 할 수는 있는데
막 소송걸리거나 할 수 있으니까 -
815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6:39아니그게
어
일단 다들 마카롱먹어
[초차원 택배 - 마카롱.. 원하는 사람 모두!] -
816 키린 (8746955E+6) 2020. 7. 18. 오전 10:16:44소송이 무서워서 직무를 유기하는 사람.
인사고과에 반영하겠급니다. 알렉세이. -
817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6:50아니 무슨
마법 알레르기가 있던 차원전쟁 피해자가 사실 세피라라니
무슨 그런
아니 무슨 -
818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17:49마법 알러지였던 내가 사실은 차원 최강의 관리자?! 같은 제목으로 라노벨 나오나보내요. 요즘 라노벨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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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7:50아니야
그런 반전은 아니야
아직 세피라가 된 지 24시간도 아니라고
난 그 정도 기만자는 아니야 진정해 -
820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8:10#아니라고 -> 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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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8:53안전차원은 제 관할 차원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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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19:00유키선생님이 마녀계의 여왕이라는걸 알았을때보다 더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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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알렉세이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19:30아니 나도 그
된 거라니까
어젯밤에?!? -
824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0:06갓 세피라가 된 따끈따끈한 알료샤구나
나는 지금껏 알료샤가... 힘을 숨기고 있거나
자신이 힘을 가지고 있단걸 이제 깨달은건가 하고 -
82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20:14오늘도 혼세한 톡방이네
(팝콘 먹는 햄스터 낙서) -
826 알렉세이(따끈따끈)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0:46(따끈따끈 김이 올라오는 까만 키위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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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0:59키위세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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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9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1:52안녕하세요
당신의..
키위세피라입니다 -
830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2:11이왕 이렇게 된거 안전차원 관리권한도 먹어버리자
일안하는 관리자 탄핵해라 -
831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22:30(팝콘 속에 섞여 들어가 팝콘을 훔쳐먹는 사탕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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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2:47사탕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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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2:58그건 키위세피라가
소송이 걸려 -
834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3:24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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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3:33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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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23:49도둑질은 귀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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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24:55으아아 내 팝콘 먹지마
(햄스터가 울먹이는 낙서) -
838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4:55죄는 미워하되 사탕은 귀여워하라는 말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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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5:18울지마 바보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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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5:44나는 세피라들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줄 알았는데
나름...... 상도덕들이 많더라고 -
841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26:16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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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26:27내가 잘못했어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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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6:52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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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27:52(시무룩한 햄스터 낙서)
그래도 알사탕 씨는 친구니까 괜찮아
(다시 밝은 표정의 햄스터!) -
845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28:34그래도 그...
방 청소.. 도와줄 순 있어
세피라가 되니까
집먼지청소가 한 2분만에 깨끗하게 되더라고 -
846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31:46엑 아냐아냐 알료샤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
C의 관리자가 미안해해야지
뭐야 세피라 굉장해 -
847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전 10:31:55슬슬 나가봐야겠네...
다녀올게! -
848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32:51앗,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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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33:01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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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1056018E+6) 2020. 7. 18. 오전 10:33:13다녀와라
그치
슬라임이 되니까..
싱크대 밑 먼지도 내가 밍기적거리면 다 빼낼 수 있어 -
851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34:43아니 그런 방식이었냐고ㅠ
미안하니까 괜찮아 -
852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36:13슬라임이면 점액질 상태라는 건데
그상태로 싱크대 밑의 먼지를 빼내면
먼지가 결국 몸안으로 들어올텐데
그건 일종의 식사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85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360327E+5) 2020. 7. 18. 오전 10:37: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치만
다른 뾰족한 방법 생각 안 나고 -
854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360327E+5) 2020. 7. 18. 오전 10:37:30아니야
내가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가서 다 뱉어
맛 없다고 그거 -
855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37:51그러고보니 나야 뭐 초톡방 이용자라서 빠르게 납득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재해로 오해하면 안 되는데
안전차원 내에서 검은 키위새를 발견해도 당황하지 말고 인사를 건네십시오 그것은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
856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38:26알았어요. 지켜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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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38:38뭣
나는... 청소한뒤 샤워하는걸로 마무리하는건줄 알았는데 -
858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360327E+5) 2020. 7. 18. 오전 10:3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병원 내에서 늘어져있는 점액질을 봐도 달아나지 마십시오
그건 그냥 피곤한 의사입니다 -
859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39:53맛은 보신겁니까!?
아니아니 그럴 수 있습니다!!! 알렉세이의 취향이 어떻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860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360327E+5) 2020. 7. 18. 오전 10:39:56그치만
굴러다니다보면 몸 안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는데
그
내장을 샤워시킬 순 없으니까 -
861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360327E+5) 2020. 7. 18. 오전 10:40:28아니
오해하지 말아줄래 -
862 이름 없음 (2223697E+6) 2020. 7. 18. 오전 10:40:34ㄷ푷ㅎㅋ
ㅜ퍼ㅔ -
863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41:10내장을 샤워<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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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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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41:43무슨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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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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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44:14아니 저기 알렉세이씨 여기 신생아도 있어요 들립니까?! 신생아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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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이름 없음 (2223697E+6) 2020. 7. 18. 오전 10:44:26앗 실수 미끄러져서 말이지
미안 신경쓰지 말아줘 -
869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44:56괜찮아요? 안 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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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CQCQ (0025233E+5) 2020. 7. 18. 오전 10:44:58뭘 어떻게 미끄러지면 그렇게 되는거야
그...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
871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46:07미끄러지면 그럴수도 있ㅈ...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렇게 미끄러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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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46:44괜찮아? 다친 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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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49:43아니 그나저나
내가 아는 키린 테베린이 맞아? -
874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51:25저말고 이런 웃기는 이름이 없을거라고는 생각되지만!!!
저는 알렉세이씨는 처음봅니다!!! 이야아 동명이인이라니 별일도 다있네요!!! -
875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0:51:51아니 차에 들어갈려다가 빗물 고인 거에 미끄러져서 여기다 세우지 말걸 그랬네
괜찮아 괜찮아 내 차는 안이 아주 폭신하거든
이름은 일케 작성하면 되나? 그냥 택배기사라 불러 -
876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53:55택배기사..? 뭔가 신기한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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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54:04아니
차 안에서 미끄러졌어? -
878 CQCQ (456456E+60) 2020. 7. 18. 오전 10:55:23괜찮은거야!?
안 다쳤어!?
폭신하다면 다행이지만 -
879 키린 (3635906E+6) 2020. 7. 18. 오전 10:55:42기사님 기사님 제가 주문한 게임은 언제 옵니까!!
이세계로도 배달 되나요!!! -
880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56:01신생아가 너무 속세에 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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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0:56:48정확히는 차 안이 아니라 차 밖에서 넘어진거지
이름은 따로 있긴한데 보통 걍 택배기사라고들하지
난 알사탕이 더 신기한데 음식으로 이름을 짓다니 -
882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58:04괜찮아?
어디 움직일 때마다 통증 느껴진다거나 하는 곳 없고?
손가락 하나씩 다 움직여봐 -
883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0:58:12그러면 원래 이름이 뭔가요?
아, 저는 좋아하기도 하고.. 이름이 캔디니까요 :) -
884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0:59:09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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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0:59:37여어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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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00:37파이퍼 언니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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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03:38손가락이 삘만한 몸은 아니지만 걱정해주니까 해봤어 멀쩡해
기사님이라니까 다른 직업같네
게임이 위험품목이면 내 담당일텐데 이세계는 다른 분의 담당구역일걸
아 이름이 그렇구나 특이하네
내 이름은 너무 길어서 쓰기 귀찮아 -
888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03:47의사쌤 ㅎㅇ
사탕이도 안녕~
둘다 아침은 먹었냐 -
889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05:19어깨 한번 돌려보고
멀쩡하다니까 다행이네
나? 방금 먹었지
삐약이는? -
890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05:22오 신입.
ㅎㅇ 루이나의 도서관에서 일하는 기술과학의 층 사서 파이퍼다. 잘부탁함 -
891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06:06나중에라도 알려주세요~^^
네~ 저는 먹었어요 :) 맛있는 거요. -
892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06:13난 아침 생략.
누워있으려고 -
893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07:06그래그래. 잘했다. 아침은 꼭 먹어야지.
맛있는거? 뭐먹었는데? -
894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07:29의사 앞에서 아침 생략같은 말을 하다니
[초차원 택배 - 사서에게 식사대용 쉑쉑시리즈] -
895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07:43맛있는 거 뭐?
-
896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11:10안녕 파이퍼 도서관엔 몇번 가봤는데 여기랑 거기는 다를것같지만
나도 잘부탁
알렉세이는 의사? -
897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11:37으으 의사쌤 전 불량환자라구요. 아침은 생략에 점심도 컵라면으로 떼워버릴거에요
그래도 주는거 거절은 안하지. 감사합니다~ -
898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12:45어엉 의사
군의관 출신
야!
먹고 인증사진 보내 -
899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13:35간단하게 택배보내네 그걸 여기서 쓸수 있으면 내 직업은 사라지겠는 걸
-
900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14:00치즈 그라탕이요 :)
-
901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15:51뭐..
이 톡방 통해서만 보낼 수 있으니까
[초차원 택배 - 택배기사에게 손목보호대!] -
902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16:03이여얼
맛있는거 먹었는데 -
903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17:02알렉세이는 어떻게 먹었어요? :0
-
904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17:33여기가 일반적인 도서관이랑 다르긴 하지. 그래도 책 있는 공간인건 같지만ㅋㅋㅋ
(쉑쉑 빈 병 사진. 사진 한쪽 구석에 흐릿하게 맥주 캔들로 추정되는 것이 보인다.)
의사쌤이 날 못믿어..인증샷이라니. 흑흑 -
905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17:53오 군인 여기선 사라진 직업?이라 신기한걸
도착이 바로 되네 말했다싶이 어딘가 삘만한 몸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기념으로 간직해둘게 고맙 -
906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18:14오
맛있는거 먹었네..! 부럽다야 -
907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18:24파이퍼 언니 술 드신건가요? :/
-
908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18:53응? 아니?
어?
저게왜찍혔어 -
909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19:19저건 내가 아니라 내안의 또다른인격인 야옹이가 마신거야
-
910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20:03음.. 알았어요!
-
911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20:50나? 나는 오믈렛 해먹었어
너 술 마셨지
삐약이 이리와
군인은... 필요없으면 좋은 직업이긴 하지 -
912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23:19여기는 군인 있긴 한데. 군인이라기보단 민간군사기업이지만.
우리 사탕이 언니 말 믿어주는거야? 아고고 착해라.
많이 안마셨어. 진짜야. -
91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24:01얼마나 마셨는데
-
914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24:16이름만 도서관? 그런 곳도 있긴 하지
술이라 부럽네 계속 운전해야해서 못마시는데
군인이 필요없어졌다기보단 용병으로 대체되서 말이야
군인은 보통 나라자체에 묶여있는 거 아냐? -
915 알사탕 (7776863E+6) 2020. 7. 18. 오전 11:25:33오믈렛도 맛있고 좋죠~^^
그야 언니가 하는 말이니 맞겠죠. -
916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27:567캔★
일반적인 의미의 도서관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니까.
운전중만 아니라면 한 캔 보내줬을텐데, 아쉽네
...!!!!
너밖에 없다 우리 동생... -
917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29:21어
음
그랬구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 쪽?
떽
또 꽐라되어가지고 기어다녔지 -
918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30:41뭔가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
919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32:27아니 그래도 이번에는 톡방에 추태는 안부렸잖아.
뭔가 동료 사서한테 엄청 질척거린 기억은 흐릿하게 있지만
왜? 뭔일있냐 -
920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33:31무슨 일이야
삐약아...
(흐릿키위새티콘..) -
921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33:38이런 실수로 보내버렸네
만날 수 있으면 추천 할만한 술집이 있는데 차원간 통로에 있는 걸로
술친구가 생기면 좋지
알렉세이는 나한테 묻는거? -
922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34:51아냐 아냐 신경쓰지만 실수야 이번엔 미끄러진게 아니지만
다른 채팅창에 보내려다 잘못 보낸거야 -
92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35:08어엉
너
위험한 느낌이라길래 -
924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35:23신경쓰지만이 아니라 신경쓰지만 오늘따라 실수가 많네
-
925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36:23아니이 신경쓰지마 오류났나 몇번을 잘못보내는 거야
괜찮아 이미 해결된거니까 -
926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36:34(시선을 슬쩍 피하는 병아리 낙서)
다 큰 어른이 술좀 마실수도있지 머!
술친구 좋지...~
만나는법은 모르지만. 쩝 -
927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36: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신경쓰지만 -
928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37:41자기 주량을
압시다
랜선 짠은 어때
물론 넌 어제 술을 마셨으니까 오늘은 안된다 -
929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38:00마음같아선 찾아갈까 생각도 들지만
어..
거긴 찾아가면 안 되는 곳 같으니까 -
930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43:15차원끼리 연결된 곳이면 만날 수 있을텐데 루이나의 도서관이라 걸 들어본 적이 없는 걸보니 여기랑 연결되어 있진 않은듯 하네
차원이동장치 써볼까 정확한 차원위치를 알아야 하긴 하지만
랜선 짠이면 얼마나 남았더라............
어 거기랑 여기가 시간개념이 같다는 가정하엔 오늘 내로 될듯?
신경쓰지마 의사가 신경쓸만한 일은 안일어났어 -
931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43:40주량?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뭐야 그게 어제마시고 오늘마시고 그럴수도 있지 치사해 ㅡ3ㅡ
그치. L사때였으면 몰라도 지금은 좀..힘들지. 누가 찾아오기에는 -
932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45:03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야! 간한테 쉴 시간을 주라고
그 때는 괜찮았어?!?!? ㄴㅇㄱ -
933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47:56회사였다가 도서관된거야? 말하는 걸보니
연결되도 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네 좋아 포기 -
934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50:23네~ 초대장 받아서 오는거면 올 수는 있지만 위험하고, 그냥 뿅 오는건 관장님이 바로 알아채서 더 위험해~
내 간 이미 주것써
없써.
엉. 기숙사가 따로 있기도 했고, 관리자 눈에 안띄는 장소가 몇 군데 있으니까. -
935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52:38이봐
살아나요
그런 데가.. 있구나
나는 관리자가 다 감시하는 줄 알았어 -
936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전 11:53:15간이 죽으면 안돼 대체하면 술이 맛없어진단 말이지
-
937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전 11:54:36근데 나도 정확히는 몰라. 감시구역 밖인지, 아니면 보고도 눈감아주는건지. 기숙사는 진짜로 괜찮지만.
간: 내 주인을 저주한..ㄷ.... -
938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전 11:57:08간의 존재 목적은 알코올이 아니야
하기야..
기숙사도 감시하면
그건 좀
심각하지
제발 간을 아껴줄래?!? -
939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01:15아니지 간의 존재 목적은 술이라고 죽지않게 술 마실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누가 말했어
아마 술집 주인이었던 것같은데 -
940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01:27간이 3개였음 좋겠다.
2개는 알코올용 1개는 본업으로 나눠서 일시키게
근데 기숙사를 감시 안하니까 역으로 그거 이용해서 기숙사에서 일 터진적이 꽤 자주 있긴 했어.
괜히 관리자가 알아서 기숙사에도 감시달리는건 질색이라 팀장들끼리 회의열고 알아서 처리하긴 했지만 -
941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03:10그거는 술집 주인이 술 팔려고 한 말이잖아
그거야말로 간 고문 아니냐
예를 들어서 무슨 일? -
942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04:57추가 장기를 다는 건 어때?
그래도 술집 주인만큼 술에 진심인 사람은 또 없다구
잠시 일하러 다녀옴
오염 물질이 없는 건 알아도 비 맞는건 싫네 여전히 -
943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06:59다녀와
-
944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07:38입은 고문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혀만 즐거우면 된거죠 모 ㅎㅎ
4등급 직원이 자기보고 탈모라고 놀리던 2등급 직원 퇴근할때 기숙사로 끌고가서 죽기 직전까지 패고 방치해놓은거.
냄새때문에 딱 걸렸지만. -
945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08:43추가장기ㅋㅋㅋㅋㅋ 고려해볼까ㅎ
암튼 다녀와~ -
946 알렉세이(따끈따끈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12:05세상에
아니
어
4등급 직원 징계는 받았어????
아니 세상에 -
947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15:23근신 7일인가 그랬을껄?
2등급은 죽었던걸로 기억해. -
948 알렉세이 - 루나시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15:52그...
나름 괜찮으니까
나중에 니 방도 청소해줄까?
.....
힘들면 말해야 돼
알았지?
#슬슬.. 마무리되어가는것같으니까
막레칩시다
수고햇다! -
949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16:24사람을 죽였는데 고작 근신 7일이라고?
-
950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20:15피해자가 2등급이니까.
-
951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21:02아니 무슨
사람 목숨을 등급매겨?
아니...
1등급을 죽이던 2등급을 죽이던 간에 -
952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26:06오 여긴 그래도 들키면 꽤 나오는 데 표면적으로는
-
953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26:08우리 회사는 에너지를 모으는게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됬으니까.
4등급 직원은 2등급 직원보다 더 많은 환상체를 관리할 수 있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거든?
그러니까 그 녀석이 저지른 짓거리에 맞는 징계를 내려서 에너지를 모으는데 차질이 생기면 안된다~ 뭐 그런거지. -
954 사서 파이퍼 (7608069E+5) 2020. 7. 18. 오후 12:27:04목숨 등급이 아니라 직원 등급.
근데 목숨 등급도 맞긴 해ㅋㅋㅋㅋ -
955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28:46돌겠네....
설마 지금 일하는 곳도 그래? -
956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29:45그건가 톱니바퀴가 톱니바퀴 죽인거 노동력 중시 사회같은거
극도로 제한된 사회같은데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지 -
957 사서 파이퍼 (9689639E+6) 2020. 7. 18. 오후 12:32:44지금 일하는곳은 안그래ㅋㅋㅋㅋㅋ 사람 취급정도는 받는다구.
오. 바로 그거지. 잰 없어도 일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지만, 애는 없으면 일이 힘들어지니까 어지간하면 눈감아주자! 같은거야 -
958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33:02아니
아무리 톱니바퀴여도
제대로 돌아가려면 톱니바퀴들을 아껴줘야
아니 사람은 톱니바퀴가 아니잖아 -
959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37:01톱니바퀴가 사람일 수는 있지
그래도 다른데로가서 다행 나같으면 진작에 때려쳤을듯 -
960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38:12팀장급은 확실히 아껴줬었지. 난 아닌것 같지만.. 으으 야근의 공포가 새록새록 솟아난드아악
아, 좋은 장비 낀 녀석들도 아껴줬었다. -
961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40:47어 우리 퇴사 없었어
못때려침 -
962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40:51세상에
정말..
이직해서 다행이야 -
963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43:11죽음으로 인한 퇴사는 있잖아
그럼 전향도 못하겠네 우리 회산 좀 컷다하는 애들이 전향해대서 새싹부터 잘해주던데
계약이 나름 개념넘쳐서 -
964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43:34익숙해지면 있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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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44:05(어이털린키위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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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46:00귀엽
알렉세이 진짜 키위새야? 그럼 귀엽다는 말 취소 -
967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46:31ㅋㅋㅋㅋㅋ 그치. 퇴사는 죽음이였지.
뭐야, 거기 부러워. 우리는 계약서에 적혀있는게 관리자 명령은 무조건 따른다~이런거였는데 -
968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46:34어...
세피라입니다 -
969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47:18어쩌다가 입사...
...거기 밖은 사람 살 데 못된다고 했지... -
970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50:36나도 날개라는 두글자만 보고 입사했지. 이런 곳일줄은 상상도 못했었거든.
사람 살 곳 아니야~ 둥지로 간다면 모를까. -
971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51:33세피라가 뭐...아 그거구나 난 외형을 말한거였는데 귀엽다는 말 괜찮으면 취소 안할게
이야 우리 계약서는 하루종일봐야하거든 뭔가 따지려면 거긴 아예 따지는것도 불가능하겠네
여기가 그런게 가능할 정도의 세계면
진작에 다른 차원 가버렸지 -
972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53:34그럼 날개는 둥지 안의 회사인건가
외형...
외형은 내 마음대로긴 한데
지금은 사람이야
키위새는 영 타자치기 불편하더라고 -
973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55:12머리에 처분탄맞기 싫으면 까라는 대로 까야지..
오죽하면 우리 교육팀장 톡방 닉네임이 관리자죽어였었다니까ㅋㅋㅋㅋ -
974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55:49ㅇㅇ. 둥지 안에 날개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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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2:57:54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걸로는 안 징계먹어?
그럼 발도 있고 머리도 있고 꼬랑지도 있냐 -
976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2:59:23발은 없고 머리하고 손하고 손가락은 있지.
팀장톡방에서만 쓰는거라 괜찮아ㅋㅋㅋㅋㅋㅋ -
977 사서 파이퍼 (8371666E+5) 2020. 7. 18. 오후 1:00:01손님 왔으니 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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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00:56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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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01:46관리자죽어는 되나봐
고소당하긴 싫으니까 난 못할듯
세피라면 걍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칠 수 있지않음? 아님말고
키위새 귀여운데 아쉽 -
980 알렉세이 (키위세피라) (6731361E+6) 2020. 7. 18. 오후 1:04:04그 그럴 순 있긴 한데
아직 세피라 된지 24시간도 안 돼서
조금 어색하달까
그
손가락이 좀 더 편안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나는 뭐 연습 좀 하고 올게 -
981 알사탕 (4745521E+6) 2020. 7. 18. 오후 1:04:30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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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04:33잘가
일반적인 도서관 아니라길레 뭐가 다른가 했는데 손님은 받나보네 -
983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04:52비보)그냥 환생이 아니었다.
키린입니다. 전생은 남자로 확실하게 아저씨가 될때까지 살아왔습니다. 키린입니다. -
984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06:55잘가 키위새
환생? 그럼 지금은 남자아니고 키린인거야? 아니 키린은 이름인가 -
985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12:46아니 키린인건 뭡니까?! 사냥당할것 같잖아요?!
키린은 이름. 이름은 키린 테베린입니다. 아니 이름이 어째 낯익기는 해도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아무래도 여자로 전생한것같습니다 -
986 알사탕 (4745521E+6) 2020. 7. 18. 오후 1:13:34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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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16:31키린일수도 있지 사냥은 왜 당해? 희귀종족같은 건가
내 이름은 너무 길어서 귀찮고 택배기사야
그리고 전생 축하해...? 말하는거 보면 흔한건 아니고 처음인것같네 -
988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18:10아니 그냥 환생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여러번해봤는데 이번이 특이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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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20:07아 고맙습니다!! 어째 이름이 중2병 설정노트에나 나올법해서 좀 그랬는데 도움이 되네요!!!!
아니 키린이면 그거잖아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전통의 전기나오는 말이지 않습니까!!! 몬헌 모릅니까?! 그러면 미안하지만!!!!
아뇨아뇨 환생이고 전생이고 라노벨도 아니고 그렇게 여러번 겪을 수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처음이라구요 처음. -
990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27:34몬헌? 전기나오는 말? 모르는데 미안할것까지야
라노벨은...오랜만에 듣네 여러번 겪을 수도 있지 뭐
처음이라 놀라고 있나본데 진정해 중간에 기억을 가지게 된거야? 아니면 빙의라고 하던가 그거 한거야? 후자면 환생은 아니네 -
991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29:22빙의나 뭐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신생아입니다!!!
아니 상황자체는 제법 드라이하게 받아들일 수있는데 말입니다 -
992 택배기사 (2223697E+6) 2020. 7. 18. 오후 1:33:35아 채팅에 글을 잘쓰길래 그정도로는 큰 줄 알았지
방금 태어났구나 그건 꽤 힘들텐데 힘내
일단 새 삶 축하해?
라노벨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그런거 장르라고 하나 그거랑 비슷한가봐 -
993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40:26아니아니 채팅이라기보다는 그거 아닙니까!
제 머리속에서 울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생각만으로도 ok!!!
이야아 다행이네요!!! 혼자였으면 즉사였다!!!
아니아니 환생해서 중세비스무리한 집안 풍경에 아무리봐도 외국인인갓같은 미남미녀들이 한번도 못들어본 언어로 말하니까요!!!
아 방금 태어난 수준은 아니니까요. 이틀에서 3일정도. -
994 택배기사 (6575796E+6) 2020. 7. 18. 오후 1:45:38그런 방식? 이 채팅방 특이한 부분이 많아
중세가 여기 중세랑 거기 중세가 다른 것같지만 라노벨있을때의 그 중세면 그건가
새 언어 배우기 귀찮지 이해해 그래도 갓태어났을때는 언어배우기 편하니까 힘내라
어릴때로 환생했으면 집이 중요한데 돈은 많은것같고? -
995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후 1:45:53환생이라니 라노벨 같은 전개네...
나 왔다 -
996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47:50아니 그걸 몇일만에 파악할정도는 아니라구요? 몸이 어려져서 그런지 생활패턴도 비슷해졌으니까!!!
일단 뭔가 사용인이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게다가 부모님처럼 보이는 분들도 뭔가... 고급진거 입고 계시고 말입니다!!!
아 또다. 안녕하십니까! -
997 알사탕 (2018633E+6) 2020. 7. 18. 오후 1:49:15어서 와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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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택배기사 (6575796E+6) 2020. 7. 18. 오후 1:50:45대충은 알 수 있지 않나? 말하는 거보면 많은 것같은데
안녕 라노벨은 믾은 차원에 있나봐 -
999 키린 (9834661E+5) 2020. 7. 18. 오후 1:52:19아니 그래도 처음 만난 사람 집을 재력으로 판단한다던가 평범하게 무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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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파크 (4692118E+5) 2020. 7. 18. 오후 1:53:29키린씨 하이하이!
정말 라노벨...이라는 느낌이...?
알사탕씨도 하이야~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났는데, 일찍 모일까? 알사탕 씨만 괜찮으면?
라노벨은...차원 곳곳에 있나봐...
택배기사 씨는 초면이지! 반가워! -
1001 알사탕 (2018633E+6) 2020. 7. 18. 오후 1:54:01음.. 그건 그렇죠. 알지도 못하니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