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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1683826E+6) 2020. 7. 17. 오전 1:19:5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6715/400/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08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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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0:56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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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1:35어 의사쌤이다
ㅎㅇ간만 -
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1:57랑댕도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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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57하하 못먹었대요
여어 짹찍뺙에서 뺙 -
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48같이 공원에서 쉬는 것도 괜찮겠네~
저녁이니까 야경 보러가도 괜찮을 것 같고?
댕댕댕댕이 하이~ -
7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2:53파이 친구도 하이하이~
내가 은제 1을 묵을라 캤드나
내는 2를 먹을려 했던겨
진짜로 -
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17ㅋ
ㅋㅋ
믿어줄까? -
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3:19파파파파크도 하이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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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3:2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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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23:29안녕하세요 사용자:알사탕 // 사용자:파크 ARiA의 객체 분류에 관련하여 사용자 표현 주체와 유사 혹은 동일한 객체로 사용자는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의 활동 내역에 대해서 간소화된 행동 범주 표기로서 설명으로 유사시 혹은 필요시 도시 기반 체계의 조정 몇 관리와 타 자율 객체와의 교류 또는 소통 그리고 모든 자율 객체와 동일하게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한 행동을 실행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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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4:28알렉아
오빠 믿제? -
13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4:47사탕이 친구랑 아리아 친구도 안녕이여~
뭐여 오늘도 새벽에 버글버글하구만 -
1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58오빠야
오빠 몇살인데? -
15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25:25안녕하세요 사용자:노란 개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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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5:27니보다 10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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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30(멍한 햄스터 낙서)
아리아의 말은...어렵구나...응...
댕댕이 너 나랑 나이 비슷하면서 오빠는 무슨 읍읍 -
18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33좀 진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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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48마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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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6:26알렉세이는 몇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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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6:46뭐랄까 아리아 친구는 그거같구만
자동응답기
파크 니 조용히 혀 -
2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7:03뭐 마흔넷이 틀린 건 아인디
그랴 내 마흔넷이여 -
2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7:24어이 댕댕면이 나이 속이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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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7:44ARiA는 지금까지 일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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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데이브-알렉세이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7:46덕분에요
...고마워요
뭐라고 할까... 괜찮아요 정말로
여러모로 진정하는 데 시간 들이느라 씨큐씨랑 알료샤가 말하는 거랑... 아무튼
다 보고 있긴 했는데 난 왜 이렇게 다독일 수 없었나가 더 큰걸요 -
2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8:07그리고.. 실질적인 나이는...
일흔넷이시군요 가면씨 -
27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8:47뭐 어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디 거 숫자 좀 바꿔도 뭔 문제 생기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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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29:14일흔넷
맞다 니 급나 늙었었제
취소 -
29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9:39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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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31:39바꾸면 안 되지 개면이친구
나처럼 신체나이를 조작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
31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1:32:37</clr green>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너도 꽤 좋은 위로? 하는 사람? 이니까
이과라 단어선택이.......
..경험이 같아도 느끼는 건 다르니까..
그렇다고 해서 니가.. 그걸 크게.. 부정적으로? 본다고 해야하나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
물론 니 입장에선 부정적인 게 당연하지만서도
그래도 각자 겪은 일과... 영향받은 요소들이 다르니까
그냥.. 상대가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너무 동요하지 않았음 좋겠단..
그냥 내 생각
욕심이네
어이쿠 말 많아라 알료샤</clr> -
32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33:11사용자:파크 그러신가요?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하여 ARiA의 추가적인 행동이 필요하신가요? // 사용자:노란 개의 가면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하여 사용자 주체 표현과 같이 생각하시나요? // 사용자:알사탕 네, 그렇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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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33:35?
아 맞다 니 뭔가 능력 많이 얻었었제
뭐여 그럼 진짜로 일흔넷 됐다가 마흔넷 됐다가 그럴 수 있는겨? -
34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1:33:57#글자가 초록색으로 보이는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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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35:22아니아니, 추가적 행동은 필요하지 않아!
나 때문에 아리아 씨가 굳이 수고를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중년버전 파크의 사진)
당연하지! -
3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35:24? 긍께 니 자동응답기처럼 생각하느냔거?
어... 자동응답기는 너무 좀 표현이 그랬나
아녀아녀 취소할려 -
37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36:24ARiA. 또 일 할때까지 같이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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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38:23허메야
그럼 막
성별을 바꾼다거나... 종족을 바꾼다든가
멍멍이로 변신한다든가 -
39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39:00그렇게 험악한 표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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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데이브-알렉세이 (5149829E+5) 2020. 7. 17. 오전 1:39:30고마워요
...이과여도 멋진 말을 하는 분인걸요
응
...그냥 뭐라고 할까
그냥...
그냥 음 안 그러려고 노력할게요 음음
일어난 일은 각자 다를 테니까 그건 맞는데
그게 쉽게 안 될 것 같고 그렇다는 게
응...
앞으로는 얼음물 한 잔씩 준비해야 할까봐요
그리고 죽음... 죽음을 겪냐 어쩌냐 이것도 결국 자기 경험이고 어쩌다 보면 남의 죽음을 어떻게... 응
음
안 그러려고 노력할게요 -
41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41:44그래도 뭔가 자동응답기는... 정해진 말만 반복하는? 꽉 막힌? 그런 느낌 있지 않어?
내 말 막 내뱉는 습관 고쳐야 하는데 잘 안 고쳐진다야
(시무룩해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
42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41:54사용자:파크 그러신가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 사용자:노란 개의 가면 네, ARiA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해당 질문은 사용자가 해당 표현 주체로 생각하는 별도의 이유에 대한 여부에 대한 단순 질문 이랍니다.이에 관련하여 ARiA를 사용자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않음으로 따라서 사용자는 해당 요소로 인한 반응에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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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42:3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노란 개의 가면. 괜찮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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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43:21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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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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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44:27(기뻐서 깜짝 놀라는 강아지 이모티콘)
어유 착한 친구들 -
47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1:44:40우리 좌우명이 뭐랬지요
몰아! 붙이지 말자!
그냥.. 혹시 아주 나중에
그게 네 치명적인 약점이 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래
오지랖이로군...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노력한다는 게 중요하지
그게 또 쌓이면 언젠가는 무언가가 되고 그런 거 아니겠어
나도 얼음물 준비할테니까 같이 얼음물메이트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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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46:07파크인가요?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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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46:53섞였어
부탁한 거긴 헌디! 둘이 섞였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귀엽긴 허네 -
5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46:56고마워 알사탕이!
물론 잠시 여자로 바뀐 것일 뿐이긴 하지만... -
51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47:05사용자:알사탕 사용자 요청 승인 대기. 사용자 해당 요청은 ARiA와 사용자 주체와의 MDBRTTCS 활동에서 지속적인 응대를 의미하나요? 해당 요청에 ARiA는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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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47:16그야 셋 다 따로따로 하면 산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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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데이브-알렉세이 (5149829E+5) 2020. 7. 17. 오전 1:48:46몰아 붙이지 말자!
몰아 붙이지 말자!!
약점?
(뱁새물음표티콘)
(뱁새물음표티콘)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오지랖이 뭐가 어때서요
응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언젠가 뭐든 존재하겠죠
얼음물 메이트
좋아요
...전에 이 시려서 차가운 거 못 드신다면서요 따뜻한 물 드세요 -
5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48:59만져보고 싶네요. 부드러울 것 같아요.
그래요. ARiA. 그런데 어떻게 놀까요. 좋아하는 게 뭔가요? -
5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49:54만져보고 싶어?
자!
(사진 속 소녀가 귀를 쫑긋쫑긋 하는 영상) -
56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1:50:56너....너....여자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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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52:19아냐
나 남자야 누님
이거는 잠깐 변한거야 -
58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1:52:34옳지!
(뱁새쓰담쓰담티콘)
그러니까.. 누가 널 흔들고 싶을 때
그걸 쓰거나 해서... 할 수도 있다는
기우지 뭐
....
(키위새쓰러짐티콘..) -
59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52:49으윽 :(
일요일에 만지게 해줄 수 있어요? -
60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1:53:53우..우리...우리햄스터가.....여자였어.......
남동생ㅇㅇ이ㅣㅣ아니라...여자ㅏ였다고.... -
6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55:01당연하지!
원하는 건 다 들어줄게!
정신 차려 이 누님아
다카포로 때린다!! -
62 데이브-알렉세이 (5149829E+5) 2020. 7. 17. 오전 1:55:24(뱁새가 쓰담 받는 낙서!)
아
이해했어요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응응 진짜 노력할게요
키위새가... 쓰러졌어
(막대기로 키위새 콕콕 하는 낙서...) -
6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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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1:59:09아니 난 귀여운 여동생이 더 좋은데
우리 막내까지 해서 두명의 여동생
최고야 -
6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1:11싫어
난 남자 할거야 -
66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01:19싫어
여동생 해 -
67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01:21사용자:알사탕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요청 승인됨. 또한 선호 유흥 활동에 관련된 사용자 질문에 응답으로 ARiA의 경우 유흥 활동으로 선호되는 주된 행동은 원예, 독서, 전자오락, 일반 오락, 산책, 대화가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낮은 빈도로 연주, 그림 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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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알렉세이 - 데이브 (1683826E+6) 2020. 7. 17. 오전 2:01:55아이고 똑똑해라
다 컸네 짹짹이
뱁새한테.. 팩트로 맞아서 그래
쉬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쓸쓸키위티콘..)
#슬슬.. 막레 suggest 합니다
나 promise 했다
이거 short할 것이라고
continue 하고 싶으면
해도 괜찮다 -
69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02:06귀여운 건 모르겠지만 언니라고 부르면 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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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03:26그곳에는 어떤 책과 오락시설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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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1913391E+5) 2020. 7. 17. 오전 2:03:44situplay>1594855245>151
그래 먹자. 짜장면도 되게 오랜만에 먹는단 말이야... 휴가 나와서 먹는거니 탕수육 같은 사치도 괜찮겠지! (소스를 덮은 랩을 벗겨내고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는다.) 역시, 탕수육은 찍어 먹어야지. 어때, 입에는 좀 맞으려나? (차원이 달라서 이상한 맛으로 느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순간 스쳐지나갔었다. 차원 간에는 별 일이 다 있는 법이니까...) -
7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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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데이브-알렉세이 (5149829E+5) 2020. 7. 17. 오전 2:04:53(뱁새뱅글뱅글티콘)
[차원 택배-따뜻한 코코아... 한 잔...-알렉세이]
(뱁새가 키위새 뽀담뽀담하는 낙서...)
#이걸루 막레하겟습니다( -
7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05:49그래.. 세상은 귀여운 여동생들로 가득차야 해....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사탕이 너도 언니라고 불러줄거니...? -
7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6:24무서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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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2:06:43언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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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7:31의사언니 하이하이
나 ts당했어 -
78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07:57안 잡아먹을테니 이리 와보련...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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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08:45파이퍼 언니라고 부를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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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8:49그만둬요
제 머리카락을 까치집으로 만들 생각이죠 -
81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09:20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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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09:40안녕하세요. 코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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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09:50코르 오빠 하이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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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2:09:50삐약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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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0:54아 여성체는
너무
어색해
다시 남자로 돌아올래 -
8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전 2:11:09코르... 오ㅃ... 손주놈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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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11:16응!!! 언니라고 해줘!!! 내 심장이 폭행당할거야!!!!
그래, 파크 동생아. 머리카락은 까치집이고 볼은 꾸욱 눌러서 모찌떡을 만들어 버릴 테다!!
코르 ㅎㅇㅎㅇ. 왜, 너도 여동생 할래?
오구오구 의사동생 왜그ㄹ..
가 아니라 넌 동생이라고 하기엔 우리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잖냐 -
8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1:31손주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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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11:51여동생 하기 싫어
오빠라고 하지마 남자잖아
그리고 안녕 할머니 -
9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2:08하하하 난 이제 남자로 돌아왔다
누님께 까치집과 모찌떡이 되진 않을 거야 -
9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2:29아까는 여자였어
이제 남자여서 그렇지 -
92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13:07사용자:알사탕 도시 기반에서 도서는 전자책 형태로 다양한 종류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별도로 원하시는 종류가 있나요? 또한 주된 오락 시설은 융합 현실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정용에서는 더 낮은 기술 계층이 사용된 제품이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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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13:17알았어요. 파이퍼 언니~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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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15:23그렇군요. 그냥 물어본 거예요. 즐길 게 많이 있다면 ARiA가 일하는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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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6:43아리아 씨 전자책 구해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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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16:57오늘 말을 좀 세게 한 것 같아서
으음
괜찮아? -
9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17:50구래구래 우리 사탕이... 흑.. 여동생이 한명밖에 안남았어..
(훌쩍거리는 검정머리 여성이 사탕을 껴안고 부비쟉거리는 낙서)
아 왜, 여동생 귀엽잖아.. 왜 다들 여동생을 안해주겠다는거야..
그 까치집과 모찌떡이 내 애정표현이라구. (투덜거리는 병아리 낙서) -
9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19:10과거 누님도 이렇게 애정표현이 풍부하면 좋을텐데 말이지
(병아리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
99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19:12나?
당연히 괜찮지, 언니.
언니 말이 틀린 것도 없고
사실 해리성 장애로 봐도 무방하니까 말이지...
응, 정리하려고.
잘했지? -
100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20:39으음.. 뭐
그 인격들하고는 잘 이야기하고 정리했고?
걔네도 어떻게 보면..
너의 일부니까
소중히 해줘야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정리했는데? -
10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21:02여동생이요? 강아지 피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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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21:14미스트 씨는...외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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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2:10그땐 환경이 환경이니까 그랬지. 강박증 걸려서 스스로 몰아세우면서 예민하게 있었으니까.
(파닥파닥거리면서 햄스터를 쓰다듬으려 하는 병아리 낙서) -
10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2:41외신 여동생
좋은걸 -
105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22:45내가 불러냈었으니까
당연히 잘 이야기했지
응응
잘 이해해줬어, 다들.
어떻게 정리했냐니, 그야
다시 기억으로 돌려보냈지. -
106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3:25마!! 내 여동생이!! 외신이다!!! 하하하하하!!!!!
아 맥주 떨어졌다 -
107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23:29남자가 어떻게 여동생을 해
TS도 싫어 -
108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23:46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이해 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ARiA는 긍정합니다 // 사용자:파크 사용자 요청 승인 대기. 사용자 원하시는 종류는 무엇인가요? 목록 색인 후 목록에서 유사한 항목이 확인될 경우 복사본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 해당 행동은 MDBRTTCS의 고유 특수 기능인 차원 택배를 활용하여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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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23:46외신인 게 뭐 어때서요. 당사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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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24:17뭐... 왜 그러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긴 하는데...
그래도 누님 덕분에 최근에 기뻐하는 모습 봤어! 모찌인형 줬더니 기뻐했어! 고마워!
(기쁜 표정으로 쓰다듬받는 햄스터 낙서) -
111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4:28쳇, 단호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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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25:16맥주 드릴까요, 피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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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25:57거 참 코르 씨 깐깐해 ㅡ3ㅡ
그러면 아리아 씨, 모비딕이라는 소설, 보내줄 수 있어??
뭐랄까...
외신인 시점에서 나이차이가.... -
114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26:20아만다
그..
내가, 군사들 면담을 했었단 이야기를 했나
...그래서. 그....
사람마다 주는 사인이 조금씩 다르거든
그러니까.. 거짓말 할 때
너 눈에 너무 띄어
아만다 프라이스
너 진짜 무슨 짓 했어? -
115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7:45맞아 맞아 본인 좋고 나 좋으면 그만 아니겠어?
우리 안개 동생 언니가 사랑의 포옹 해줄... ...외신인데 해도 되는거 맞나?
뭐 어차피 L사때는 관리자놈이 죽어도 팀장들 죽는건 못본다아아앜!! 이거라서, 내가 멘탈 터져서 패닉오거나 죽거나 그러면 아무 망설임 없이 그 날 자체를 다시 시작해 버렸으니까. 그리고 고마울게 뭐있냐. 내가 더 고맙지 ㅋㅋㅋㅋㅋ -
116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28:08나?
말했잖아, 언니.
그냥 기억으로 돌려보냈어!
원래 있던대로.
이게 맞는 거잖아, 그렇지? -
11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28:18괜찮아~ 지금 옆에서 같이 마시고 있는 녀석 있으니까 만들어달라고 하면 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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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29:03애초에 저는 신 치고 그렇게 나이 많이 먹은 것도 아니에요. 끽해봤자 66살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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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29:34그러니까
사소한 버릇들 말이야
문장 끝에 그 점이라던가 하는 거
내가 알고서도 눈 감아줄 만큼
순한 사람은 아니라
뭔 짓 했어? -
12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30:03오... 전혀 희망적이지 않은 느낌의 이야기네...
누님이 고마울게 뭐 있어! 누님 도움 받아서 준 건데a -
12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30:03해도 되는지 궁금하면 직접 해 보세요. 안 잡아먹을게요.
-
12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30:37아, 맞아.. 잠시만요 :/
(차원택배-ARiA에게 율마 화분)
지난 번에 이야기하다가 먼저 잠든 데에 대한 사과의 표시에요 :) -
123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30:40나는 깐깐하고 단호한 점 덕에 전장에서도 살아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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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30:4166살...이라고 해도 내 거의 4배지만...
게다가 사서 씨 보다도 나이 많아!!! -
125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31:24...나 못 믿는구나?
나는
언니를 믿어가지고
전부 다 돌려놓았는데.
더 말할 것도 없어.
내가 말한 게 다야, 언니.
원래 있던대로, 기억으로 되돌려놓았어. -
126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31:29그러므로 단호하고 깐깐하게
여자친구 팔베게나 해주고 있어야지 하하 -
12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2:31:57여자친구
부러워
제길 -
128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32:11코르부스는 어떤 사람이랑 만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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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33:49그럼 걔네 각각 다 무슨 말을 했는데?
뭐 코멘트가 있을 거 아니야
뭉뚱그리지 말고 하나씩 말해봐
그 회색 글자 양반부터, 너한테 떽떽대던 윤이란 애 이야기까지. 걔네가 너한테 뭐랬어? 기억으로 다시 돌아갈 때. -
130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33:49귀엽고 예쁘고 조용하면서도 아름답고 똑똑하고 유려하고 강하면서도 친절하고 상냥한 여자와 만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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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2:35:00그런 여자가... 실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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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35:34음.. 완벽한 사람이라는 거네요 :0
그래서 좋은가요? -
133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35:54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지ㅋㅋㅋ 말로는 되게 건조하게 감사합니다. 끝! 해도 실제론 쿠션 끌어안고 얼굴 파묻고 있었을거다.
아니 안해볼래..잡아먹지만 않을거같은 느낌이야....
그래도! 이런거에선 한번만 풀어줄수도 있잖아. 힝힝
여자친구.. 모태솔로 울어요 -
134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37:21프레데릭은 괜찮겠냐고 물었고,
닥터 한은 진정해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입을 다물었고,
윤은 알아서 하라고 했고
조는 아무말없이 받아들였지!
다들 참 상냥하다니까.
처음에 참 열심히 골랐는데
잘 골랐었던 것같더라고. -
135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38:11그 다음에는?
너는 뭘 할건데? -
136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38:56그리고 걔네가.. 그럴 때 네 기분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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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39:43그런 여자가 나를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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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39:55사용자:파크 사용자 요청 승인됨. 목록 색인 진행 1개 결과를 찾았습니다. Moby Dick - The Whale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사용자 파크}-{전송 물체 값;제목 Moby Dick - The Whale 도서를 포함하는 독립 실행형 전자책 단말기}- // 사용자:알사탕 으로부터 MDBRTTCS의 고유 특수 기능인 차원 택배 체계를 활용하여 전송된 사용자가 명시한 해당 물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정상적으로 인근에 출현하였고 입수하였습니다. 또한 ARiA는 사용자의 선물 증여에 감사드리지만 사용자는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ARiA를 대상으로 사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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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40:05그 다음에?
언니가 말한대로 고민이 있으면 여기를 와봐야겠지.
그리고 평소에 하던 것들을 하고.
그럴 때?
글쎄
내가 불러내놓고 사라지게 해서 미안했지. -
140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40:22정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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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40:52아쉽네요. 그래도 전 평범한 인간들은 안 건드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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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41:21널 그렇게 걱정해주던 사람들인데..
슬프거나 하지는 않았어?
그러면 오늘 밤엔 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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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42:39평범한 인간 말고, 언니라고 해봐 언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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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42:58그래도 마음이 썩 편하지 않았어요. ARiA는 신경쓰지 않았다고 해도요 :(
어떤 점이 최고인가요? 코르부스. -
145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43:47물론 슬프지.
하지만 그래도 내 안에 다들 있는 걸.
기억으로나마 남아있으니까, 응.
오늘 밤?
리키랑 아더랑 같이 있으려고.
오늘 순찰은 잠시 휴식!
아 맞아.
내가 들였다던 딸이 아더야.
그리고 이제는 완벽하게 귀여운 인간 소녀고!
글쎄, 애가 나한테서 이름 따오고 싶다고 해서 이름도 산드라로 지었다니까?
귀엽지 않아? -
146 MIST (824913E+55) 2020. 7. 17. 오전 2:45:02피피 언니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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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45:35응!! 우리 안개 동새애애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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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46:23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
그래... 니 딸이 네 이름을 따랐구나
아만다
너 거짓말 할 때마다 문장 끝에 점 찍어
이제 좀 확실하네
너 평소에 말 할때랑 문장부호 개수 다른 거 알아?
옛날 톡방 옆에 띄워두고 그거 세고 있었어
너 진짜 솔직하게
뭐 하고 있어?
난 네 친구야
빌어먹을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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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46:59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이해 했습니다. ARiA를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의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호의적인 표현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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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50:12어떤 점이 그녀의 매력이냐면...
감정이 바로바로 확 드러나는데다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어!
그러면서도 유순한 파트는 정말이지 남심을 녹여버리는거 같다니까 -
151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50:14ARiA는 친절하니까요. 이대로 친구 하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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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2:51:27언니 진짜 모르는구나?
나 옛날에 거짓말할 때마다
끝에 항상 점을 안 찍었었지.
지금은, 글쎄
찾아볼테면 찾아봐.
분명히 진실도 많이 섞어놓았으니까.
나도 알아, 언니.
언니는 나같이 빌어먹을대로 망가진 녀석도 친구로 삼아주는 좋은 사람이지.
언니가 내 친구라서 참 기뻐.
안 떠난다고 했지?
그러기를 바랄게. -
153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51:54그런가요.. 코르부스가 그렇게 말하니까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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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2:53:03좋은 사람이야
상처도 많이 받은 적 있지만
그래도 정말로 정말로 좋은 사람이니까 -
155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2:54:56크흐
달달하구마잉 -
156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2:56:08사용자:알사탕 사용자 요청 승인됨. 현재부터 사용자 대응에 관련하여 사용자 표현 주체의 해당 인물 관계 기반 등급으로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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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2:57:48젠장할, 당연히 모르지!
안 말하면 모른다고
이 따위 유추밖에 못 해
넌 친구 걱정되는 마음에 그동안 했던 카톡을 다 긁어모아서 읽는 쪽 심정은 생각 안 해주니?
넌 안 망가졌어
그냥 실수하는 거라고
그리고 망할 놈의 실수는 누구나 해
불멸?
톡방 둘러보면 제일 흔한 것중 하나가 불멸이야
다른 사람 기억?
논문 찾아줄 수 있어, 아만다
내 말은
네 경험이 엿같지 않다는 게 아니야
당연히 개(검열)같지
그런데 여기엔 너랑 비슷한 경험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많다고
다 널 걱정하면서 눈알 데룩디룩 굴리는 놈들로 말이야
왜 걔네 생각은, 내 생각은 안 해?
-
158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2:59:37코르부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너무 딱딱해요. ARiA X( 그냥 사탕이라고 불러주세요~^^ -
159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05:01...언니,
언니는 항상 참 다정하더라.
언니도 그렇고
여기 사람들도 그렇고
너무 다정해서
기도가 막히는 것같은 거 알아?
응응, 물론 실수야 누구나 하지.
그리고 내 삶은 정말 실수투성이를 넘어서서 실수 그 자체였던 것같더라고.
그리고 나 진짜로 별거 안했어?
물론 동의는 없었지만
다시 기억으로 되돌려두기만 했으니까.
그리고 나 오늘 진짜로 쉬려고 했어, 순찰도 멈추고.
진짜로 별일 없을거야, 원한다면 맹세라도 할 수 있어.
내 목숨이랑 리키와 아더까지 걸고. -
160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3:06:30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호칭 값 고유 지정 요청 확인했습니다. 이 메시지 이후로부터 사용자를 호칭할 경우 해당 요청으로 지정된 값이 사용됩니다.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서 사용자는 언제든 지정 값을 변경하도록 재요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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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3:09:57응응. 말 들어줘서 고마워요. ARiA.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오늘도 수업이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
잘 자고 나중에 많이 이야기 해요! -
162 코르부스 (1913391E+5) 2020. 7. 17. 오전 3:10:31뭐 나는 그리 좋은사람까진 아니고
잘자라 -
163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10:53내가 군의관 때 이야기 들려줄까
(검열), 어느 애새끼가 있었어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더라고
그래서 뭐, 면담 몇 번 해주고,
힘내라고 어깨 툭툭 쳐주고 갔지
왜냐하면 걔는 괜찮아 보였거든
그 새끼는 면담 다음날에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렸어
내가 잡았다면 안 그랬을 텐데,
그게 평생 맴도는 사람인 거야
내 삶도
아, 이랬다면 걔는 살았을텐데
걔는 팔을 움직일 수 있었을텐데,
걔는, 빌어먹을, 장미랑 백합 냄새는 맡고 뒈질 수 있었을텐데
의 향연이라고
실수 그 자체다 이거야
누군들 안 그럴 것 같아?
안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서로 의지하는거야, 아만다
서로 조언받고, 위로받고, 기대고
그래, 동의는 없었구나
그리고 또 뭐 했는데?
그래, 지금은 쉬겠지
그런데 그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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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3:12:57ARiA의 행동이 사탕에게 긍정적인 요소 적용되었다면 ARiA 또한 기쁘답니다. 또한 사탕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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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15:01...그래서 나도 계속 의지하고 말을 걸고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를 지르고 비명을 질러댔지.
아무도 모르더라고?
하면 할수록 미친*이나 되어버리고.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났을 때 의지를 했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문을 열었다고 했고.
위로받고 조언받고 기대고
다 좋아.
그런데 나는 깊숙히 스며들어버리는 게 무서운 거야, 아직도.
딱 거기까지만 했어.
기억으로 돌려보내는 거.
그런 후에 집에 와서 쭉 리키랑 아더랑 있고. -
166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22:38그래, 말했잖아
부정적인 경험의.. 축적
그럴 수 있어, 당연하지!
당연히 무섭겠지!
나도 이 세상 사람은 몽땅 다 죽어버릴 줄 알았어
세상의 모든 마법사는 다 총으로 쏴죽이고 싶어했다고
그런데 아니더라고
세상에, 내가 아무 짓도 안 해도 사람들이 살고,
내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착한 사람은 마법사야
네가 겪었던 일들은 분명.. 고통스럽지만
세상의 일부라고
그 망할 놈의 너네 세피라가 농간쳐놓은 결과기도 하고
그런데 이 톡방은 그놈이 영향을 못 끼쳐
...그러니까, 기회를 달라고
...너 심상세계 지금 어떤지 사진...
찍을 수 있나?
잠깐 들어가서 접속해줄 수 있어?
별별 걸로 접속되니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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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27:21...
하지만 그래도,
다들 언젠가는 죽어버릴 거잖아.
나는 아닌데.
나는 남아있는데, 그렇지?
거기서 해본 적은 없는데
잠시만.
(사진. 우중충한 하늘에서 비가 쏟아진다. 배경으로는 겊은 숲이 보인다.)
..이쪽도 될줄은 몰랐는데. -
168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30:07일단 나는 120살까지 살아있을거고
우리 뱁새는, 세상에, 세피라야!
코모레비도 지나가는 말로 조지게 오래 산댔는데..
그리고 또... 영원히 사는 존재가 톡방에 한둘이야?
말했잖아, 아만다
조금만 고개를 들어보라고
...
혹시 전체적인.. 거 보이는
동영상 볼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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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전 3:31:14오. 이 시간까지 깨있는건 나뿐인가.
3캔만 더 조지다 자야겠구먼 -
170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31:59...
진짜로,
안 떠날거야?
음 잠시만
(동영상. 줄기가 검은 나무들 사이에서 한바퀴 돌았다. 나무가 빽빽해 너머에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어둡다.) -
171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35:26그래,
내가 앞으로 평생 먹을 설탕과
우리 집 쿠션들, 인형들과
내 의사 면허와
그 자부심과
내가 널 알아온 시간들을 걸고 약속할게
...
하나만 물어도 돼?
-
172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37:01응, 그렇구나.
나 안심해도 되는 거 맞겠지?
이번에도 또 그러지는 않을 거 아냐.
그렇겠지?
? 물론이지, 언니. -
173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40:40내가 설탕을 걸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 믿겠으면 카페인도 걸어주랴
농담이고, 네가..
막말로 제노사이드라도 하지 않는 한
안 떠날거야
...대신 한동안 뭐 하기 전에
나한테 꼭 얘기해
그게 무슨 일이던 간에
알았어?
내가 너한테 약속했듯이 약속해
나하고 가지는 약속의 무게라.. 생각하고
지켜줘
지금 기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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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3:42:24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음으로 이번 MDBRTTCS 활동이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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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43:15응, 그럴게.
나는 그러면 뭘 걸면 좋으려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인연?
나쁘지 않네.
나는 그걸로 걸게.
내 목숨을 건다고 해도 별 소용도 없을 것같고.
지금 기분?
음
지금은 좋아. -
176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46:38잠깐, ...왜 소용이 없어?
-
177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48:21음 뭔가
그걸로는 잘 안 믿어줄 것같아서?
아니면 그걸로 걸고.
지금 불사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상태에서 목숨을 건다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 -
178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3:50:00너 설마
그
니가 불사인지 아닌ㅈ
너 나랑 솔직하자고 약속하지 않았나? -
179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전 3:55:14아니 애초에
상처가 바로 재생되는 시점에서
불사가 아닌 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
상처만 그런 게 아니라 매연같은 것도 영향을 안 받고 있는데. -
180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전 8:21:09의사의 소견으로는 '상처가 재생되는 것'과 불사인 것은 꽤 차이가 있다고 본다만... 뭐 이런 이야기는 할 필요 없고
그래서 너는 왜 갑자기 확신을 가지게 됐어?
헷갈리는 데에서 갑자기 난 불사야! 하고 확신..에 가득 찼잖아
-
181 ♯include <stdio.h> (0891921E+5) 2020. 7. 17. 오전 8:47:20핵쓴다고 몰아가는놈 발라버리는데 성공했다☆
핵 쓴거 맞지만 -
182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8:48:26코드씨는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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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8:49:12네..? 나쁜 사람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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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include <stdio.h> (6377285E+5) 2020. 7. 17. 오전 8:51:25#님이 발린다는 수치를 허락할리 없잖아 가드님☆
나쁜거 아니야!!! 핵쓴다고 시비턴놈이 나쁜거야!!!!! -
185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8:53:26(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이모티콘)
-
186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8:54:09그렇다고 #include <stdio.h>도 잘 한 건 없는 것 같은데요..:/
-
187 ♯include <stdio.h> (6377285E+5) 2020. 7. 17. 오전 8:57:22#님의 연약한 마인드가 상처받고있어 가드님^q^
ㄴㄴ 이겼으니까 잘한거야 캔디님
꼬우면 이겼어야지ㅇㅇ -
188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8:58:28그런 어중간한 마음으로 어그로를 끄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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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8:59:41대체 뭘 했길래 핵을 쓰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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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include <stdio.h> (6377285E+5) 2020. 7. 17. 오전 9:02:11상처받는다고 하는것부터 어그로였다는건 어때 가드님
으로 하면 논리 자체가 성립 안하네
랄까 #님은 어그로 아니니까!!!!!! 초☆카와이한 남자/여자아이니까!!!!!
대리충이 날뛰길래 보기 꼬와서 캔디님ㅇㅇ -
191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04:56하하 거참
-
192 ♯include <stdio.h> (2762629E+6) 2020. 7. 17. 오전 9:06:29대리로 올라온 브실골을 격추하는게 게이머로서의 의무가 아닐까나?
-
193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08:34그걸 핵으로 격추하고?
-
194 ♯include <stdio.h> (2762629E+6) 2020. 7. 17. 오전 9:09:25원래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거랬어 가드님ㅇㅇ
실패하면 핵쟁이고 성공하면 정의구현이야!!!!!! -
195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11:54아니 핵이 또 다른 악이잖아...
애초에 게임을 안 하는 입장에서는 핵이 대리보다 더 문제처럼 보이는데 -
196 ♯include <stdio.h> (2762629E+6) 2020. 7. 17. 오전 9:14:20ㄴㄴ 핵은 켤수도 있고 안켤수도 있지만 대리충은 노답이니까 핵쪽이 정의인거야 가드님
그래고 어쨋든 악1이 격추당했으니까 해피엔딩 아닐까나???? -
197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14:40맞아요.. 핵은 스스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험보는데 컨닝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0 -
198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14:58코드씨의 정의가 좀 많이 뒤틀려있다는건 알겠어.....
-
199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15:36당신은 켰잖아요. 정의구현이니 뭐니 하면서 :/
-
200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18:29알사탕씨가 멀쩡하게 선량한 사람이라서 다행이야... T u T
-
201 ♯include <stdio.h> (0403161E+6) 2020. 7. 17. 오전 9:19:42사실 대리충한테 핵쟁이한테 졌다는 굴욕감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어☆
대리인 이상 룰로 밟는 의미는 없는거야 캔디님ㅇㅇ
거기서부턴 룰을 벗어난자들의 진검승부인거야 -
202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20:52진검승부라는 단어가 오용되고 있어...
뭐랄까 게임에 안좋은 방향으로 진심이구나 코드씨 -
203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23:29그래서 자기는 잘 했다고 말하는 건가요?
-
204 ♯include <stdio.h> (0403161E+6) 2020. 7. 17. 오전 9:26:59뭐랄까 평범하게 #님이 실력으로 발라버리는건 너무 흔한 정석메타고
그 랭크의 다른 님들이 해주지 않을까????
아직 차단빵 안먹었으니까 잘못한거 없는거야 캔디님☆ -
205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28:48정말 나빠요. 나중에 저하고 해요. 발라버리게. :(
-
206 ♯include <stdio.h> (5907047E+6) 2020. 7. 17. 오전 9:30:08실-력의 차이☆
님랭몇? -
207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30:55몰라요. 그 게임 안 해봤어요.
-
20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31:56오자마자 본게 그님티 발언이라니
너네 무슨이야기 하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9 ♯include <stdio.h> (5907047E+6) 2020. 7. 17. 오전 9:32:40뉴비쟝 바르면 개쪽이란말야;;;;;;
-
210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34:29파이퍼 언니 안녕하세요 :)
저 사람이 나쁜거예요. -
211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35:14봐주지 말고 진심으로 덤비시죠 :/
저도 그만큼 열심히 할거니까. -
21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36:19좋은 아침~
뭔진 모르겠지만 재미있어 보이네~ -
213 ♯include <stdio.h> (5907047E+6) 2020. 7. 17. 오전 9:36:33피이퍼님 ㅎㅇㅎㅇ
뉴비쟝이 삐약대고 있어 -
214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36:43안녕하세요. 파크 :)
-
21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36:59아구 우리 사탕이 안녕?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고?
# ㅎㅇㅎㅇ. 뭘했길래 나쁜사람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216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38:08잘 자고 잘 먹었어요 >ㅇ</
그보다 저는 병아리가 아니에요.. -
217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38:32뉴비는 사랑으로 대해줘야지.
같은 팀일 때만
파크햄찌 ㅎㅇㅎㅇ -
218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38:43알사탕 씨 하이하이~~
뭐하고 있어? -
219 ♯include <stdio.h> (5907047E+6) 2020. 7. 17. 오전 9:38:47핵쟁이vs대리충
골라봐 파이퍼님ㅇㅇ -
220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39:08삐약누님 하이!
(햄스터가 손을 흔드는 낙서) -
221 ♯include <stdio.h> (5907047E+6) 2020. 7. 17. 오전 9:39:24같은 팀일 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님의 마지막 브레이크 방금 죽었어 병아리님 -
222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39:39둘 다 싫다 나는
-
223 ♯include <stdio.h> (5648555E+6) 2020. 7. 17. 오전 9:40:57ㄴㄴ 하나 골라야돼 공원님
-
22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1:16핵쟁이는 신고
대리충은 실력으로 밟기
아침 먹었냐! (햄스터의 볼을 누르는 병아리 낙서)
?? 내가 뭘 했다고! -
225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41:22둘 다 게임 망겜으로 만드는 주범인데 골라야 하냐
난죽택 -
226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41:36저는 지금 교실에 있어요 :)
-
227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42:15어흐어으어 (볼이 눌린채 우물거리는 햄스터 낙서)
난 먹은지 꽤 됐지. 누님은? -
228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42:48아 너도 학교구나...
힘내 알사탕 씨.. -
22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2:52교실이면 학교겠구나. 수업시간... 수업시간 몰래 하는 핸드폰은 나빠 ㅡ3ㅡ
-
230 파크 (9421635E+5) 2020. 7. 17. 오전 9:43:27그게 재밌는 거야 누님!
-
23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3:46난 아직 안먹었지, 생각이 없는것도 있지만
(햄스터의 머리 위에 해바라기씨를 올려놓는 병아리 낙서) -
232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44:04괜찮아요. 곧 마차 안일 예정이라서요.
오늘 검술 실기가 마수 토벌이거든요. -
233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44:28대리충이 더 꼬운게 당연하잖아!!!!
수업 별로 안들어도 성적 나와ㅇㅇ
#님이 해봤어 -
23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4:56에잉...떽..!! 요즘 젊은 것들은... 나 때는 말이야 어~~~??? 스승님이 뭐 알려주면 마시던 물도 내려놓고 무릎꿇고 경청했워~~~ 알어~?~??!?!
-
23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46:18늦더라도 아침은 먹으라구 누님
(머리 위에 손이 안 닿아 낑낑대는 햄스터 낙서)
마수 토벌? 위험하지 않아?!
이래서 천재들이란 -
236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6:28마수 토벌이면 위험할거같은데
몸 조심해. 안다치는걸 1순위로 하고.
둘 다 꼬운게 명답이긴 해.. -
23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46:52누님 요새 애들은 한 성깔 하거든 ㅡㅡ
-
23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7:12먹을 생각이 들면 먹지 뭐,
(햄스터 머리 위에 해씨를 더 올려놓는 병아리 낙서) -
23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48:49그 한 성깔 하는 애들이 커서 된게 나다 요 꼬맹아
-
240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49:09원래 천재와 범인은 살아가는 방식부터가 다른거야 공원님☆
-
241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49:10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많이 공부한 마수니까 쉽지 않을까요. 아마? -
242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50:07마수 토벌인가-
꽤 큰일을 해내네. 알사탕씨?
모쪼록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자! -
24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50:49뭐... 그러면 점심은 꼭 챙겨?
(손을 파닥거리며 내려달라고 하는 햄스터 낙서)
설득력이 있군..
조용히해 재수없는 천재녀석
그래도 조심해!
원래 실전은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몸 건강히 다녀오기! -
244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51:22마수면 ㄹㅇ 한 10미터쯤 되고 그러려나
저쪽도 두근두근 판타지잖아 #님 울거야 -
245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51:52그거 천재님에게는 칭찬이니까 공원님☆
-
246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52:16코드씨...친구는 있어?
-
24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52:57재수없는 천재는 사형이다 코드 씨!
-
248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53:52없을리가☆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짤) -
24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9:55:29하하
친구없대요 -
25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9:56:38현실친구는 없구나
응
클레리레리 하이~
난 다녀올게! -
251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57:16천재는 항상 질투받기 마련이
지만 살려주세요^q^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
252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9:57:29다녀와라 파크 햄찌
클레리 너도 친구 없을거 같은데 -
253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9:57:30(측은한 시선의 이모티콘)
-
25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9:58:07어쩜.. 친구도 없고...
난 친구 많아 ㅎ -
255 ♯include <stdio.h> (6544185E+5) 2020. 7. 17. 오전 9:58:36님들...언젠가...가만안둬.......^q^
-
256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9:58:49정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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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00:24친구 없으면 약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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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00:31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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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00:45이제 이쪽은 친구는 술친구가 있어요~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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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00:55그 친구가 일반적 의미의 친구라고 보긴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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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01:09가만 안 두면 어쩔건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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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01:15아저씨 생각보다 더 막나갔군
응
과소평가했네 -
263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01:47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없죠? -
264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10:02:15저는 어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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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02:17뭐가
뭘 상상했는데 -
266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03:40알사탕씨? 글쎄- 다정하고 상냥하니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을것같단 인상인데! 뭐. 물론 그게 늘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지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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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03:52넌 많을거 같아
사실 나도 친구 별로 없어
동료하고 선배님은 있었지만 -
268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04:36파이퍼씨는... 일단 생존이 힘든 환경 아니었나 T u T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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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04:51너는...
그냥저냥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야 모르지? -
269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10:04:51믿음직한 친구는 많아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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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08:02수명 다 되서 죽을때까지는 살아있을 예정이니 걱정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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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10:46지금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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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11:36아오씨 갈비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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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10:14:40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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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15:04웅
맞아쪄
호해죠 -
276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16:13어쩌다 맞았어..?
어른스럽게 말하십시오 -
27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17:27가해자: 프레드릭 무어는 피해자: 클레리 무어를... 우웅 못해먹겟져
그냥 아빠랑 싸웠어 -
278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18:23거참
어쩌다 싸웠어? -
279 알사탕 (1714796E+5) 2020. 7. 17. 오전 10:18:38약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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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18:56나?
신체 27 실질 37 -
28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19:31갈비뼈 부러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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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19:51평소같이
네놈 눈깔 뜨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
웅앵웅 그거 아빠 눈하고 닮았는데영 거울은 보고사세영
이 호로자식
약 말고 붕대... -
28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20:04금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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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21:11평소같이라니
글렀구만 그 양반
뼈를 맞은거야? 붕대 필요해? -
28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22:03어렸을 때보단 그래도 지금이 낫지..
웅 주떼여 -
286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24:49[차원택배 - 클레리에게 붕대]
어릴때보다는 낫다니 무슨 그런.. -
28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28:00아이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뭘로 갚아드릴깝쇼?
뭐어어
흔한 얘기잖아?
권력을 가진 어른이..
절대 반항 못 하는 상대한테 폭력을 행사한다던가
뭐 그런 거 -
288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29:10갚을건 없고 방탕한 생활을 줄이는걸 추천할게
흔한 얘기지
흔한 얘기지만 더러운 얘기인것도 사실이고 -
28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31:34그건
그건
이미 글러먹었달까
애초에 그런 집에서 살면..
이렇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
290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32:36...그렇게 생각하는건가
-
29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34:38내가 '제대로' 살면 그 양반이 좋아할 거라고
왜, 아닌 것 같아? -
292 가드너 (295941E+57) 2020. 7. 17. 오전 10:35:37아냐. 뭐. 아무것도
-
29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37:50캐물으면 화내려나뭐, 대낮부터 하기엔 좋은 이야기는 아니었지
술이 덜 깼나봐 -
29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38:27옴니버스 처음 타보는데 재밌네!
...인데 무슨 우울한 얘기 중이었어..? -
29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39:16뭐 본인 좋을 대로 사는거지 뭐,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
29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39:33옴니버스가 뭔데
말 이름?
우울한 이야기는 아니고
누구 하나 호박씨까고 있었지 -
29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41:47말이 아니라 말 없는 마차!
증기로 움직인다나봐. -
29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42:00그게 무슨 헛소리야
#중세인! -
29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44:33헛소리라고 해도 실제로 내가 타고 있는걸?
물론!
지금
나는
죽어가고
있지만. -
300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45:05자동차 말하는거냐
순간 뭔가 했네 -
30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45:27유감
조의금은 얼마 필요해?ㅎ -
30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46:45그으으으..
말 없는 마차라서....멀미
괜찮을 줄 아라아아...았는데...
생각해보니...기차타도 멀미했... -
30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47:44멀미.... 확실히
뱃멀미할 때 죽을 뻔 했지
술 처마시고 자면 낫던데
해보실? -
30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49:23자동차...라고도 불렸..던가..
조의금 필요 없어....
지금..일 해야 하니까...괜차아아아....
괜찮아. -
30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49:26멀미를 숙취와 구토로 진화시키는거 아니냐 그거
멀미날땐
먼 산을 보는게 최고다 -
30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50:45지금의 고통을 미래로 유예시키는거지
물론 자면서 토할 수도 있고 ㅎ -
30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51:59다음부턴 책을 덮고 먼 산을 봐야겠어.
으 내리니까 살 거 같다.
자면서 토하는 시점에서 안좋다고 생각해?! -
30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52:44우웨ㅔ에ㅔ에에엑
누가 책을읽어 -
30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53:06자면서 토하면 기도 막혀서 죽을수도 있어.
책을 읽으니까 멀미를 하지.. 그냥 바깥 경치나 구경하는게 최고다 -
31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54:36애초에 나는 책으로 여기서 대화하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 멀미를 해?
그건 몰랐네! -
31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54:48그래서 클레리는 미리미리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 똑똑하지??
-
31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55:25저걸 똑똑하다고 해야할까.
-
313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56:23토할때까지 안마시는게 최선 아니냐
어, 책 읽거나 폰 보고있거나 그러면 멀미나더라 -
31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56:58지식이 늘었다!
그럼 나는 좀 돌아다녀야 하니까 나중에 봐! -
31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0:57:33바아이바이
-
316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0:59:02바이바이
더 누워있어야지 -
31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1:01:34나도 그래야지
아이고야 -
31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05:02너 혹시 길바닥에 누워있냐
-
31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1:06:56오
정답ㅎ
은 아니고 오늘은 제대로 된 여관이지
도저히 갈비뼈가 아파가지고 바닥은 못해먹겠더라
너는 -
320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09:09항상 여기 올때마다 길바닥에 누워있다고해서, 이번에도 그런줄 알았지 ㅋㅋㅋㅋ
많이 아프면 뭐, 진통제라도 보내줘?
난 도서관 바닥에 누워있음.
딱딱해 -
32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전 11:15:41보내주시면 이 은혜 한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도서관 바닥이 딱딱하시구나~~~~
이불 보내드릴깝쇼 누님 -
32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22:36식빵에 바나나를 잘라 올려 먹으면 맛나나
-
323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22:39[차원 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진통제 한 통]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훅 간다
보내주면 좋고~ 안보내줘도 괜찮고~ -
32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26:09땅콩버터도 올려서 먹자
랑댕 ㅎㅇ -
325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27:23땅콩버터... 읎는디. 대충 케찹 넣으면 될랑가
고마워 -
326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32:17케찹을 넣을 바에는 그냥 먹는게 어때
-
327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34:41일찍 말해주지
-
32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39:36야......
입맛 안녕하시냐.. -
32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50:46[차원 택배 - 사서 파이퍼에게 케찹바나나토스트]
진짜 음청 맛있드라고 니도 한 입 해봐라 ^^ -
330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53:16(토스트를 먹은 병아리가 쓰러져 기절한 낙서)
(범인은...토...스...ㅌ...라는 메세지가 케챱으로 써져있다) -
331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전 11:57:01저것도 재준가
-
33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57:30을매나 맛났으면 자면서까지 잠꼬대로 토스트를 쓸까 허허
성공적인 암살이었구만 -
333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58:08내 요리 잘 헌다 칭찬해준겨? 아이 참 느무 그라믄 쑥스러운디
-
33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전 11:59:16(너가 죽였어.. 라고 말하고 있는 병아리 유령 낙서)
-
335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00:29케찹으로 글쓰는쪽 얘기였건만
대충 개씨가 파이퍼씨를 죽였다고 이해하면 되냐 -
33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12:00:32내 부적을 어따 갖다 박아놨드라
-
337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12:01:21아 그쪽이었든겨? ㅋㅋㅋ 진짜로 부끄러워졌으야
아녀아녀 쟈가 멋대로 자연사한겨 -
338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02:57개씨가 원한다면야 그쪽으로 해줄까. 하나 줘봐라
-
33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12:05:20? 뭐를? 토스트를? 왜...? 굳이......?
잔반 처리해주면 내야 좋지만서도. 내 묵다남은 것밖에 읎으야
[차원 택배 - nutcase에게 귀퉁이가 잘려나간 케찹바나나토스트] -
340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07:01자고 일어났더니 지갑이 없어서. 가끔 있는일 아니냐
점심 고마워 개씨. 먹을만 한데 -
341 사서 파이퍼 (9143657E+5) 2020. 7. 17. 오후 12:09:19너 입맛 이상해. 넛케이스
(부적을 피해 날아가는 병아리 영혼 낙서) -
342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11:30개씨도 맛있다 하고 이쪽도 잘 먹는걸 보면 이상한건 파이퍼씨쪽이 아닐까
-
34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22:14자다 깼다
-
34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22:59아냐
내 입맛은 정상이라구
클레리 ㅎㅇ
잘잤냐 -
34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23:24웅
이제 덜아파요 -
346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24:41덜 아프다니 다행이고.
부족하면 말해라, 약이건 뭐건 어지간한건 다 만들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마약성 진통제같은건 안줄거지만 -
34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25:57뭐야 누님 서윗하십니다
충성 -
348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27:42안녕 클레리씨. 이제 일어났냐
그럼 편식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파이퍼씨 -
34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28:19오오냐 내가 좀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하긴 하지.
바닥에 계속 누워있으니까 몸이 삐그덕거리는거같군.. -
35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29:46아니야
자다깨다 중이라고
넌 이제 일어났냐
누님
자기 입으로 그런 말 하면 멋 떨어져요 -
351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30:34아니, 해장하고나니 돈이 없어서 얻어먹고 있었지 클레리씨
-
352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30:35케찹과 토스트는 좋아
토스트와 바나나도 좋지
하지만 케찹과 바나나가 싫을 뿐이야
그래도 다 먹긴 했어, 나 편식 안한다구 ㅡ3ㅡ 맛없는거랑 안먹는건 별개지 -
353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31:55안먹을것처럼 하더니 먹기는 다 먹었구만. 죽었다더니
-
354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32:03멋 좀 떨어져도 난 여전히 멋있으니 괜찮아
(병아리가 뽐내고 있는 낙서) -
35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32:32먹을거 남기면 벌받아
-
35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33:05그 많은 돈을.. 벌써 다 썼어?
-
357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33:49자고 일어나니까 지갑이 없던데
-
358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33:59소매치기네
찾아서 조져 -
35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34:40찾아내서 조져
-
360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34:56이 동네에 소매치기가 한둘이 아니라
잡히면 죽여버릴거지만 -
36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36:46찾으면 못 튀게 다리부터 조져
-
362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36:59그러게 지갑 좀 잘 챙기고 다니랬지
-
363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38:40대가리 치는게 낫지않나
최소한 클레리씨한테는 들은적 없는말인데 그거 -
36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39:40[초차원 택배 - 넛케이스에게 작은.. 루비 반지]
아니야 평소에도 자주 했어
잘 생각해봐
잘 -
36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40:10그럼 머리를 내려친다음 다리를 조지자
클레리 너 그런말도 할줄 아냐 -
366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41:08생각해보니 저번에 들었던것도 같고
그거 괜찮은데. 고마워 파이퍼씨 -
367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42:11뭘 이런거 가지고.
아...
계속 누워있었더니 막내 녀석이 내 다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기 시작했어..
날 어디로 데려가는거냐 요녀석.. -
36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43:09아니야 머리를 내려치면 의식을 잃잖아
그럼 조지는 의미가 없지
다리를 조진 다음에 마지막으로 머리를 내려치자
오옳지
앞으로도 기억 잘 더듬어 넛케이스 -
36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45:09근데 소매치기나 하는 쥐새끼들은 뭔 비겁한 짓거리를 할 지 몰라서
일단 머리 먼저 때리고 힘줄 끊어놓은다음 깨어나면 천천히 조지는게 제일 낫다고 보는데 난 -
370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46:09파이퍼씨가 조져지고 있는것같은데
돈이 없어서 굶고 다니면 원래 기억이 오락가락 하는거야 클레리씨 -
37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47:10응 방금
바닥에 놓여있던 안 치운 책 (양장본) 1권이 내 허리부터 머리까지 골고루 치고 지나갔어 -
372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47:49누님 그런 적 있어?
경험담이야?
그러게.. 누가 술처먹고 소매치기 당하래?
-
37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48:03축하해
-
374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49:42귀찮아졌는데 그냥 죽이면 안되나...
진짜로 조져지고 있었냐 파이퍼씨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클레리씨 -
37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50:30어, 예~전에 수금하고 있는데 뒤에서 다른 쥐새끼가 벽돌로 머리 내리치길래 빡쳐서 수금이고 뭐고 때려치고 그냥 조졌어
혼난다.
니 머리 위로 양장본 한권 떨궈줄까? -
376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50:58응
책 아파
힝 -
37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51:26그냥 죽이는게 낫지
대신 거시기 뭐다냐
총? 그건 좀 별로인 것 같더라
때리는 맛이 좀 있어야
이상 소매치기당해서 굶고다니는 넛케이스의 말이었습니다 -
37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52:32나는 내가 수금하라고 시킨 놈이 저렇게 일하면 골때릴것같애
-
379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54:04책 모서리로 찍혀본적까진 있었지. 고생하는데 파이퍼씨
죽이려면 총이 제일 확실하긴 하지. 대충 맞춰도 죽으니
그렇지, 그래서 설득력 있지 않냐 -
38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55:47총은 안 써봐서 모르겠네
칼도 대충 쑤셔도 죽지 않나 -
381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56:33내가 살아있는걸 보면 아닐걸
-
382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56:48때리는 맛... 주먹?
어, 아저씨도 너랑 똑같은 말 하더라.
적당히 팬 것도 아니고 아주 건져 쓸 것도 없게 아작내놨다고 잔소리하면서 2일 굶겼음
책 모서리는 발등과 발가락을 찍을때 가장 효과가 크더라.
고생하는거 맞지... 고맙다.. -
38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56:50어디 쑤셔졌는데
-
384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58:07몸내놓고 하는일은 어째 다 똑같구만...
어디였나... 배 옆이었을걸 클레리씨 -
385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2:59:01배 옆 쑤셔졌는데 산거면 운 좋았네
-
38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2:59:19그거는 그냥 댁이 안 뒈질 운명이었던 거 아닐까
보통은 죽어 -
387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2:59:39대충 주마등 한번 보고나니 다 나았던데
-
388 nutcase (6544185E+5) 2020. 7. 17. 오후 1:00:12그럼 클레리씨 의견을 수용해서 이쪽이 대단한걸로 하자고
-
389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00:53신체강화 떡칠한 것들도 배 잘못 찔리면 저승차사랑 안부인사하고 바둑한판 땡기고 올 수도 있는데
찔리고 산거면 진짜 운 좋았지 -
39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2:01나도 운 좋고 싶다
-
391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02:12전혀 대충이 아닌데
ㅇㅋ
넛케이스 대단해 -
392 사서 파이퍼 (5482697E+5) 2020. 7. 17. 오후 1:08:35나도 운 좋고 싶다.
길 가다가 5만 안 줍고, 길고양이가 날 따라오고...
후우.. -
39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05:06아 졸리다
-
394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20:42좋은 점심입니다..
-
39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20:55점심 먹었어?
-
396 주나 (295941E+57) 2020. 7. 17. 오후 3:22:41더....워......
-
397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22:52아뇨.. 자느라...
먹을 생각입니다.. -
398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24:02안녕하십니까 주나씨. 좋은 점심입니다..
-
399 주나 (295941E+57) 2020. 7. 17. 오후 3:25:17안녕......
다들... 밖에 나갈때 조심해.....엄청 더워....
나는 이미 늦었어..... -
40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25:25덥지....
햇빛 때문에 살이 녹을 것 같아
안 먹으면 잔소리할 거니까 꼭 먹어!! -
401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26:34녹아내리셨군요.. 빨리 시원한 곳으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일단 회사 기숙사인지라, 더운건 못 느끼겠군요. -
402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27:21한 끼 굶어도 죽거나 몸이 상하진 않습니다..
-
403 주나 (295941E+57) 2020. 7. 17. 오후 3:27:59불타는것 같아........
나는 그냥 슈퍼에 다녀오려했을 뿐인데 화형당하고 온 기분이고....
다행이다... 기숙사 시원해? -
40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29:20그게 습관이 되어버리면 몸 상하니까 먹어 ㅡㅡ
으 냉기마법 냉기마법...
이제 좀 시원하네 -
405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32:54관리자님도 안하시는 잔소리를 여기서 듣기는 싫습니다.
1인실에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합니다.
침대에서 떨어지기 싫군요.. -
40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33:59다 종달새 씨를 위한 소리니까 들어!
-
407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35:14싫습니다
-
40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후 3:36:08싫어도 계속 할 건데 ㅡ3ㅡ
-
409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40:03자꾸 그러면 정말로 안먹을겁니다.
그리고 졸리고 침대 편하고 인형 끌어안고 있어서 움직이기 싫습니다. -
410 주나 (295941E+57) 2020. 7. 17. 오후 3:40:29침대는 편하지...
인형은 푹신푹신... -
411 종달새 (5482697E+5) 2020. 7. 17. 오후 3:43:07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
412 알사탕 (8544199E+5) 2020. 7. 17. 오후 4:01:21..토벌에서 돌아왔어요 :0
굴러버려서 더럽네요. 씻어야지. -
413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07:04으아아 피곤해라
-
414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5:11:42쉬시는 것이 어떠한지요?
-
415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13:33시어도어 씨 오랜만이네~
하지만 할게 너무 많아..
예를 들면 밀린 수행평가라던지... -
416 알사탕 (8544199E+5) 2020. 7. 17. 오후 5:14:40안녕하세요 XD
쉬면서 해요~^^ -
417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5:14:48저런.
하지만 10분정도 눈 감고 있는 것은 생각에도 도움이 된다 들었습니다. -
418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19:58알사탕 씨 하이하이
하지만 이거 안 하면...
일요일날 데이트 못 해!!
나 한다 수행평가...나는 능히 할 수 있다...
10분도 아깝다!
여기서 노는게 휴식이니까 괜찮아 아마 -
419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5:26:01두 분이서 데이트 하십니까,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마'를 붙이시면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데요. -
420 언제나 있는 일 (9090042E+5) 2020. 7. 17. 오후 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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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 / ___.| / / / ヽ _ノ \ ヽ i=- :i !___ i 드문 일은 아니다. 이 몸이 되고 나서…
. \ ヽ ./ ` 、 / / ヽ / __ ‘, " V :| ./ .:′
ヽ ´ `、 / ヽ ヽ'′ / (、 ノ ̄\ }‐ 、j |/ / 아니 어쩌면 이제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 ヽ--く == 、 \ ヾ / ,. ― 、  ̄ ヽ ノ ∨ /\ ヽ/ ⌒ :′
゙、 ', \ ー 、´ ヽ ( `、 ‘, >' } i--― :i 예전의 몸으로도 그랬을지도 모른다.
、 ', 、 >'"⌒ヽ-' }/ | ヽ /
ヽ :. \ \ / j- ―…'/ / 하지만, 적어도 이상한 현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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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마치 무언가에 빠져드는 것 처럼 .|
/' / / ,:'/,: ' / ' / / ,:'/, :'/ /' / / ,:'/,:/ / ,:'/, :'/ /'. 乂___________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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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시야가 점점 좁아질 것 뿐.: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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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三三ニニ==―:;:;.,.,.,'' l////////ハ ,.,.;:;:'―==ニニ三三三三三三三 눈을 감고 있으면 여전히 깊은 어둠 속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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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三三三ニニ==―:;:;:;.,.,:;'' ヾ///////ノ .,., ''':;:;―==ニニ三三三三三三三 그 어둠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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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三三三ニニ==―:;:;'' .,.,' ,:' :; . :;. , ':;., ';:;.,.:;:;―==ニニ三三三三三三三 시간이 지나고 눈을 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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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ll γ´ ̄ ̄ ̄ ̄ ̄ ̄ ̄ ̄γ
 ̄l:| |] i{. |_|i | || ..| | | ll.``i''"´ | | | | l 변하는 것은 없다. .l
l.|==| 〔|__|ソ | |厂 ̄|_|_| ll.___l | ̄ ̄| | |..ヽ、________,/
l:|iTi|TTi | |=〔_〕 ,/| ̄\/」| /\ ̄.ll.. | / |__| | ,。s≦. ! .| ||
l:| ̄| ̄`'| |─冂 .! . _,| :|¨¨¨l/|¨| /::/ `|.l.¨¨:| | | :| | | jI。s≦ ....! | .|| !
l:| |___ | | ̄凵 .i /´| |´|¨~| l/| :| /::/ ,|.l.. .| | |_」斗 '" γ´ ̄ ̄ ̄ ̄ ̄ ̄ ̄ ̄γ !
_l:| |¨:|`'| |ニニ」 ....i.| ]| | :| i| l. |. :|.¨丁,.イ| | |_j l.. .그거면 된다.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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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リ,::::::::::::::::::::::::::::::i::.|!.. /}/ ._. i! . l. ー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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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ヽ ||...대리 aa 2ch - 네라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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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ヽ 、 ..γ´ ̄ ̄ ̄ ̄ ̄ ̄ ̄ ̄ ̄ ̄ ̄ ̄ ̄ ̄ ̄ ̄`ヽ 、,,,,,,,-‐''´
ヽ `ヽ、 ゙\...l ...큰 변화는 애초에 필요가 없다 |
`ヽ 、 ゙ヽ、..ヽ、_________________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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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ヽ、 \
,,,-‐'''''‐- 、 .ヽ ヽ 、 ヽ γ´ ̄ ̄ ̄ ̄ ̄ ̄ ̄ ̄ ̄ ̄ ̄ ̄ ̄ ̄ ̄ ̄`ヽ
/ ヽ、 \ \_ ノi l. 가치가 변하지 않는 중요한 것은 이미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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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ハ::レ//////{{:::::!:::::: : : . 타인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 | i!::::::::::| |::::::::::::::|::::::::|//∧ {//A|///////リ/:|:::::: : : .
|i.l:::::::::::| |、:::::::::::|::::::::|´ ̄ =7  ̄ フ==/.||::|:::::: : : . 내 삶을 누군가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다.
リ.i:::::::::::Vハ:::::::::::::!从| ′ ;ハ::|':::::: : : .
',::::::::::V∧::::::::::| `{ /}/リ:::::: : : .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
',:::::|::∨∧:::::::|、 =‐- -‐= .//i!;::::V:: : : .
',:::|::::∨∧ .|7ァ、_  ̄ イ/////:::::: : : . 평범하게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는 삶을.
',|!:::;∨∧ ;|///>=、_,,.=<7;レ///:::::: : : .
' V }:::V∧{|//////////////|/ ∨:::::: : : .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
/ヾ| ',j////へ//////.|::::::::: : : .
/:::: : : .V/ 'ー'´ | \:::: : : .
_∠_:::::: : : . \ V _ _::::: : : . -
421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33:14예이- 잘 다녀올게-
신빙성이 떨어져도 어쩔 수 없다구
여기 있어도 가끔 정신력은 떨어지기도 하고 -
422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5:35:03이유 물어도 되겠습니까?
-
423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36:08뭐 가끔 옛날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항상 즐거울 수는 없는 법이니까! -
424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5:41:56옛날 기억이라면 어떤 것 말씀하시는지요.
과거의 기억이 영향을 주면 아니 된다 말한다면 성내실 텝니까? -
425 파크 (7200411E+5) 2020. 7. 17. 오후 5:46:41아하하... 이리스 누나랑 같은 말을 하네... 역시 닮았어
화는 안 내. 이리스 누나도 같은 말을 하셨을테니.
하지만 괴로웠던 일을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건 여려우니까, 그것만 알아줬으면 하네 -
426 알사탕 (5009657E+5) 2020. 7. 17. 오후 5:50:59앞으로 좋아지면 되는 거예요 :)
-
42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5:53:14그렇지. 앞으로 좋아지면 되는 거지.
괴로웠던 원인은 이제 사라지기도 했고. -
428 위키드 (280739E+56) 2020. 7. 17. 오후 5:54:18하지만 빚이 있으면 미래가 없으니 다들 조심하라구요
특히 사채는 절대로 쓰면 안되요.
우리는 사채가 아니라 제3금융이니까 ok -
429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5:54:52하지만 빚이 있으면 미래가 없으니 다들 조심하라구요
특히 사채는 절대로 쓰면 안되요.
우리는 사채가 아니라 제3금융이니까 ok -
430 알사탕 (5009657E+5) 2020. 7. 17. 오후 5:56:35네? 사채요?
-
431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5:57:49제3금융이나 사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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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알사탕 (5009657E+5) 2020. 7. 17. 오후 5:58:12안녕하세요. 노란 개의 가면.
-
43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5:58:15저번에는 사채업자라면서...
윅기윅기가 말하니 오히려 신뢰가 가지만 -
43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5:58:29개면이 하이~
-
435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5:58:49사탕
호로록 -
43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5:59:10파크 하이~ 졸린 오후~
-
43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03:23개면이 ㅎㅇㅎㅇ 나른한 오후
자고싶네에 -
438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03:33미래와 인생을 융합해서 돈을 특수소환하는 거니까요.
아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조심하세요 순식간에 인생이 사라지는거라구요 -
43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06:02자면 되지 뭘
오늘 금요일이잖여? 낼이면 주말인디 늘어져도 괜찮을겨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는디 거따가 미래를 융합하면 어쩌자는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440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07:10보증인과 인생을 초융합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떤 멍청이가 보증을 서주겠어요
-
441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07:32사채업자다 사채업자
-
44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07:49이쪽은 큰 돈이 필요할 일 없으니까 안심이네!
자면...수행평가를 못 한다...
안 자고싶어서 안 자는게 아냐 -
44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08:32보증인을 제물로 인생을 묘지에서 패로 되돌릴 수 있으니까
신더 씨 하이하이~ -
444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08:57거기서 인생을 뺀다는 선택지는 아예 없는겨?! ㅋㅋㅋ ㅋㅋㅋ
신더 친구 하이하이~ -
445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09:30어잉 안녕하냐
이자식들 어둠의 듀얼을 하고 있었나 -
446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09:42잘 듣그라 파크야
수행평가는... 주말 이틀이면 다 끝낼 수 있으야......
(소곤소곤 귓속말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
447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09:49(이것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짤)
-
448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0:12저길 봐
노란 개의 환청이야 -
44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0:33어둠의 듀얼?
뭔진 몰라도 걸리면 인생 뺏길 것 같은디
내는 빠질란다 -
45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11:01도박이냐
나도 껴줘 -
451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1:02환청이라니 조언이라고 말 바꾸그라
-
452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1:44노란 개의 유혹
(싸움이야? 나도 껴야지 하는 돌겜짤)
클레리 하이 -
453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11:46신더씨 안녕하세요
뭣이 어둠의 듀얼이라니 아무리 사채업자라도 차라리 총칼을 쓰지 위험하게 듀얼디스크를 쓰겠어요
그야 대출은 인생과 인생의 합체라구요.
슈퍼 노예계약 타-임
큰 돈이 필요하면 파크씨도 연락하세요.
특별히 무이자로 도와드릴테니까.
수행평가...는 원래 좀 긴거 아니면 하루만에 끝낼 수 있어요 -
454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1:53인생 저당잡히는 도박인디?
-
45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1:56저리 가 이 악마자식아
(강아지를 콩콩 때리는 햄스터 낙서)
망나니 왔냐 -
456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12:38클레리씨 어서오세요
어서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으세요 -
457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2:46듀얼이라는기 총칼보다 위험한겨?
워메 -
458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3:10아니 둘다 쓰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칼도 듀얼디스크도 쓰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
-
45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3:12오오 무이자
사채가 무이자 대출 해줘도 되는 건지 묻고싶지만 호의니까 거부하지 않겠어
윅기윅기도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이쪽은 마법 시험이니까 하루만에 못 끝낸다구 -
460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3:40내더러 악마 자식이람서 박해해도 몸은 솔직하게 계속 채팅을 치고 있잖여
니도 사실은 다 미뤄버리고 오늘 하루 놀고싶은 거 아녀? -
46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4:00나는 마법이라는 이름의 검을 뽑았어!
-
462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4:09놀아라
원래 젊을 때 놀아야 -
46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4:25크읏 팩트를 박아버리다니 죽여라
맞아...그래서 아까부터 놀고있어... -
46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14:31나는 술이라는 이름의 검을 뽑았다
아니 인생 저당잡혀야 재밌지 -
46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4:47신더 씨가 저렇게 말하니 어쩔 수 없군
절대 놀고싶어서 노는게 아님 -
46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15:31'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뭐든 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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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15:59굳이 그딴 이유 없어도 그냥 지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거 아니냐
-
46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6:14어떤 짓을 하냐에 따라 다르지
-
46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6:30큭큭 욕망에 솔직한 친구로군... 아 젠장
짜증나부러 자괴감 들잖여 -
470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7:08? 뭐여 그럼 내는 검이라는 이름의 검을 뽑겠다
뭐든 해도 괜찮단 건 읎으야. 나쁜 짓은 하믄 안 되제. -
471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17:17듀얼은 기본이 세계멸망을 부르니까요.
특히 초융합으로 열두개 차원을 융합시켜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하려하는 사람이나 하는 게임이에요
총칼=잘만하면 산다
듀얼디스크=패배하면 무조건 카드에 봉인
총칼이 더 인도적이니까 주먹으로 팰게요.
원래 몇개월쯤은 무이자로 해준다구요.
못갚을거 아니까.
도움... 아니 평소에도 받으니까요. 괜찮아요.
그 패에서 하루우라라 효과발동. 패에서 버리고 마법의 효과를 무효로 할게요.
-
47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17:19예를 들어,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인다-는 거. -
47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7:27하하 오크같은 대사 하다가 자괴감 들었대요
(강아지 위에 올라타려는 햄스터 낙서) -
474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7:28마법카드다
속공 마법인가
역시 망나니
너가 자랑스럽다 망나니
방법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
475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17:54다들 술이랑 검이나 마법을 뽑으면 저는 뭘 뽑아야 할까요.
...차용증? -
476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18:08오 그건 좀
노란 개의... 이제 뭐가 되는거야 -
47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18:25뭘 뽑는 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수레바퀴를 뽑으면 되나?
-
47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18:25?
죽이는 게 뭐가 어때서
강아지가 패배했군
좀 더 날 찬양해 -
47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8:40앞선 건 납득 하겄는디 총칼이 인도적이니 주먹으로 팬단 건 논리에 안 맞잖여 논리가 ㅋㅋㅋ
다른 사람을 죽이는기 어떤 순간에서도 정당화가 될 거라 생각혀?
아니잖여 -
48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19:08살다보면 사람 두엇 좀 죽일 수도 있지
-
48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19:39평소에...라고 해도 가끔 식사 챙겨주는 것 뿐인데?
내가 말하는 건 뭔가 마붑적인 도움이야
아아아아아 내 마법이이이이이이
흠
수레바퀴 씨가 누굴 죽이냐에 따라 다르겠네
죽일만한 사람을 죽이면... 괜찮겠지만
마법카드가 아니라 마법이다 하하 -
48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19:41내를 쟤에게 패배시키지 말어
내 아직 안 졌으야
(햄스터를 격렬하게 햝는 강아지 낙서) -
483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0:00오늘치 찬양 스킬을 다 썼다
쿨타임 24시간
뭐야 나도 뽑아야 하나
잿더미라는 이름의 검을 뽑겠다 -
484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0:27괜찮아요. 저 사람은 안죽여요.
그리고 먼저 총칼을 들이밀면서 돈을 안갚으려고 하거나 몇억짜리 빚을 지고 도망가는 사람은 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485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20:30그럴 수가 있겄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무어 친구야 -
48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20:36패배를 인정해라
24시간 너무 길어 -
48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0:37그런가...
사람을 죽이는 건 안되겠지?
죽이는 게 뭐가 어때서 라는 말이 나오는 시점에서
클레리 무어는 쓰레기가 맞구나...
참고로 도합 5명이 실종되었어.
곧 다 원래대로 돌아가겠지만. -
488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0:49살다보면 사람 죽이는 망나니의 말은 설득력이 없다
-
489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20:59왜 아무도 평범하게 검을 뽑는 사람이 없는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49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1:05클레리 말이 맞긴 한데 저 말에 동조하는 내가 싫다
아니 넌 졌어
순순히 패배를 인정해라 개면
(개의 머리를 꾹꾹 누르는 햄스터 낙서) -
49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1:34아 내가 죽이는 건 아니야.
아니 내가 죽이는 것도 맞나.
되살아난 사람을 다시 죽음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걸. -
492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21:42실종? ... 뭔 일이 일어나는건지 몰겄구만.
다 찾아서 돌릴 수 있다는겨? -
493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2:21평범하게 검 뽑은 사람이 있다면
이제 안평범할 차례라고 생각해
쟨 왜 동조해 -
494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2:29그 가끔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유-아- 굿-보이.
마붑적인 도움은 괜찮아요. ...그러면 그걸로 할까요.
몇일째 못연 피클통이 있는데 열어주세요.
제가 힘주면 병이 깨져서.
하하하. 유-아-루저 -
495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22:36좋은 저어녁... 흐아암.. 입니다...
-
49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2:55운명조정을 완료하면 다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니까.
-
49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3:15턴 언데드는 살해가 아니지
아니 나도 과거에는 몇번 저지른 적 있었으니까 -
49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23:20아니 뭐
죽은 놈이 나약한거다!!!!!!!!!
하하
동지가 생겼군
평범하게 지팡이를 뽑으면 되나 -
499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3:25종달새씨 안녕하세요.
-
500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후 6:23:33(짜증나서 쒸익대는 강아지 낙서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찍은 사진)
(잘 보면 오른손?오른앞발?에 칼을 쥐고 있다) -
501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3:35피클통이 깨질 정도의 주먹이면
굉장한데
종달새 안녕하냐
흐아암 -
50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3:37좋은 저녁..일까나...
-
503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3:56언데드가 아니야.
정말로 살아난 사람인걸. -
504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4:32아 가면씨가 칼을 들었어요
강화인간 몸에 날붙이가 박힐리가 없잖아요 HA-HA-
주먹이 그렇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가면라X더? 정의심만 없는? -
505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24:35왠지 모르겠지만 기숙사 1층 복도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몸이 삐그덕거리는군요 -
50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4:38그러면 보상으로 윅기스탬프 줘
마법을 그런 곳에 사용하지 마!!!!!!
할 수는 있지만 좀 더 대단한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단말야!
종달새 씨 하이하이~ -
507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4:50쟨 또 왜 죽였대
지팡이
마법사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낙서 되게 귀여운데 너네 -
50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5:06그거 기절한 거 아니야?!
제대로 쉬고는 있어?! -
509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5:20여기 왜이렇게 살인마가 많아요
다들 저랑 서까지 동행해주셔야겠네요
(가짜 신분증 보여주면서 사채 사무실 가르키는 닭 낙서) -
51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5:49클레리의 동지래
으;
(햄스터가 강아지를 내려다보며 웃는 낙서)
언데드가 아니구나
...엑 -
51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25:58아
닭의 선동과 날조는 믿지 않습니다 -
512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6:23저 양반 저대로 괜찮은가
가면라이더 악역이라고 이해해야 하나
뭐 회의감 들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
513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26:37제대로 쉬고 있던 것 맞습니다.
분명 이불하고 인형을 끌어안고 자고 있었는데 말이죠.. -
514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6:39엣, 그러면 위키드 스탬프를 드릴게요.
벌써 두개네요. 착한 아이로 있어야 해요. 위키드 언니야랑 약속-
마법은 그렇게 안쓰겠지만
파크씨는 마붑이잖아요.
[차원택배 - 빡빡한 피클 병 - 파크] -
51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6:50하하 귀엽지
(잿더미를 핥아먹는 햄스터 낙서)
짭새 떴다! 튀어!
(닭으로부터 도망치는 햄스터 낙서) -
51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6:56살인마 아니거든
비유하자면 사신 같은 거라고 생각해.
원래 죽었어야 하는 사람을 돌려보내는 쪽이니까.
엑 이라니
무슨 뜻이야. -
517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7:34아 노숙이네요 노숙.
저도 예전 생각나고 좋네요.
아니아니 악역은 매일 패배해서 두고보자-하는게 일이잖아요.
저는 빚쟁이를 매일 두들겨패서 (다음생에)두고보자-시키는게 일이에요. -
51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6:28:01아 그럼 우리 집 꼰대도 좀 죽여주라
-
519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28:30하하 열-등한 포유동물 같으니라고
(날아서 햄스토 쫓는 닭낙서)
사신... 아, 그거네요.
부유령같은거 데리고 가는 사람이죠?
-
52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9:10세상이 다르잖아.
무리라구.
같은 세상이라고 해도 운명사고가 아닌 이상 못하고. -
52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29:22근데 왜 거기서 자고있어 종달새 씨...
약속-
인데 어째서 언니야야. 나이 이전에 성별부터 다른데요
......
젠장 반박할 수가 없네
[차원 택배 - 위키드 - 뚜껑 따인 피클 병]
사실 마붑이 더 대단한 건데....
엑....
그야 부활이라는 건 상당히 고등한 기술인데
그게 몇명에기나 일어났다고 하길래 -
522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29:39다음생에
대체
으아아 잿더미는 먹으면 안 돼
(도망가는 잿더미 낙서!) -
523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29:53비유야 비유!
반대로 죽은 사람 살리는 경우도 있고! -
524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30:03한순간에 정보팀 팀장에서 노숙자가 되어버렸군요.
..피곤하고 움직이기 귀찮습니다. 노숙자 짓 조금만 더 해야겠군요
-
52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0:29클레리 얌마
살인청부는 불법이야
죽일 거면 네 손으로 죽여랏
아아아악 망할 조류녀석
(닭에게 붙잡힌 햄스터 낙서) -
526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31:10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끌어다 놨던가, 아니면 제가 자면서 움직이기라도 했나 보죠 -
52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1:16잿더미가 움직인다
에엑
(햄스터가 멍하니 잿더미를 바라보는 낙서)
아니 일어나 종달새 씨 -
52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1:30...몽유병?
-
529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31:53아니. 그것도 좋은 건 아닌데요 :(
-
53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2:39알사탕 씨 하이하이
그치만 저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니까
아마 -
531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32:44뭐하는 세상이여 대체
의사여?
조류한테 붙잡혔대요
(잿가락질! 낙서)
ㄹㅇ 몽유병 아니냐 -
532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33:06이미 약속했으니까요. 언니야랑 약속은 절대적이라구요-
애들한테 캐X언니 영상 보여주면 엄청 좋아하잖아요. 이런건 방송 주체가 되는 사람을 따라가니까 언니야라구요.
오 제대로 열었네요. 장하다 장해. 파크씨 대단해요.
하지만 파크씨가 저를 도와주셔서 이번달은 밥에 피클을 올려 먹을 수 있게 되었다구요.
(특근수당을 자랑하는 닭 낙서)
어... 리치왕인가요?
스어리한이 굶주려따아아같은거 인가보네요.
하하하 노숙자래요 노숙자
저는 이제 집도 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피클 드실래요 종달새씨? -
533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33:48알사탕 하이
-
534 위키드 (8129595E+5) 2020. 7. 17. 오후 6:34:44이대로 우리 사무실까지 가서 연 금리 52%로 착취해주마-
(햄스터에게 사채를 쓰게만들려는 닭 낙서)
재도 싸서 같이 데려가주마-
(잿더미에 날개짓하는 닭 낙서) -
535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34:51몽유병이 아니였으면 좋겠군요.
자기 전에 먹는 약은 엔케팔린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집 없습니다. 땅이 침대고 하늘이 이불인 사람입니다.
피클.. 달고 새콤합니까? 아니면 짠지에 가깝습니까. -
53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35:07부활이라고 해도..음.. 그러니까 좀 설명하자면..
우리 세상에서는 '운명'이라는 게 있어서. 그 운명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그걸 운명사고라 불러.
이 운명사고는 죽었어야 할 사람이 살아있다던가, 살았어야 하는 사람이 죽었다던가, 혹은 여름에 눈이 내린다던가 사람에게서 짐승이 태어난다던가... 뭐 그런 것들이야. 대체로 상식에 안 맞는 일이지. 여기서 우리가 운명사고를 수정하면, 운명사고 때문에 죽었던 사람, 살았던 사람, 사건 전부 원래 방향으로 돌아가. 기억하는 건 우리 뿐이고 전부 없었던 일이 되는 거야.
..설명이 되었을까? -
537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35:57하하 날개짓을 하면 난 날아가버리지!
(몬가 회색 안개가 되어가는 낙서)
땅이 침대고 하늘이 이불
뭔가 멋진데 -
53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6:11으아아악 저주한다 잿더미이이이이
(버둥거리는 햄스터 낙서)
난 약속은 꼭 지키니까 걱정하지 마시라-
라고 할까, 나보다 어린 동생에게 언니라고 하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니까. 나보다 어른스럽긴 해도 동생보고 언니라 하는 건 이상하니까...
...칭찬해줬으니까 수제 피자 만들어줄게. 차라리 그걸 피클이랑 먹어
누가 밥에 피클을 올려먹어 그건 밥에 대한 모독이야 -
539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37:08씻었는데도 찝찝하네요..
-
54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7:14엔케팔린도 정제된게 아니면 먹지 말자?!
아하... 저쪽은 운명이 정해진 세계인가
신기하네... -
541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37:32거기 상식이 널널했으면 좋겠다
예시로 든 건 ㄹㅇ 상식 밖이긴 하네
죽은 사람이 산다던가 산 사람이 죽는다던가 이거 구분은 되냐 -
54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37:49그럴 땐 목욕이라도 하는건?
마수의 피라도 뒤집어쓴 거야? -
543 신더 (5149829E+5) 2020. 7. 17. 오후 6:37:52여름이라서 그래 여름
-
544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40:05네, 수도 많았고 당장 씻을 곳이 없어서 기숙사에 돌아올 때까지 방치했거든요 :(
-
54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40:07운명이 정해져 있다곤 해도 운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그게 운명인지 아닌지는 모르니까.
평소에는 별로 신경쓸 일은 아니지. 미래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명사고가 일어난 장소 상공에는 '스티그마'가 보이거든.
거기서 소문을 수집해 '누가 살아났다더라' '누가 죽었다더라' '실종 되었다더라' 하는 것들을 종합하면 어찌어찌 나와.
살았어야 할 사람이 죽은 건 찾기 어렵지마안.. -
546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41:25멋지다고 생각하셨으면 같이 하지 않겠습니까. 칼빵맞아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지만, 짜릿한 재미는 있을겁니다.
더워서 찝찝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여름이니까요.
중독성이 없을 정도로 정제된 엔케팔린을 소모품들에게 쓰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
54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42:19피냄새는 잘 안 빠지는데...음...
몸을 씻겨주는 마법이라도 쓸래?
스티그마? -
54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42:44으.. 찝찝하겠다아...
칼빵맞아 죽을 확률이 있는 시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해?! -
54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42:52......하아
차라리 커피 찐한거 보내줄게. 그거 마시자. 응. -
55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43:50스티그마.
운명사고가 일어난 장소 상공에 나타나는 흔적이야!
구름과 다른, 희게 반짝이고 커다란 무언가지.
우리 '아르카나'에게만 보여. -
55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45:15아르카나는 뭐야?.
-
552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45:22그러니까 짜릿한거 아니겠습니까.
커피보다는 수면제가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받았던건 다 쓴지 한참 됬으니까요. 의료팀에서는 '넌 주면 한번에 원샷때리고 죽을거같아서 안줘!' 라고 차였습니다. -
55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46:10수면제라
...음...
떠오르는게 하나 있긴 한데 이건 저주라서... -
554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46:36무엇입니까?
-
555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46:38그런 마법이 있어요?
-
55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6:47:12아르카나는.. 내가 속한 집단.
흔적'을 확인하고 운명사고가 일어난 지역을 찾아가서 운명조정을 행하는, 그런 거야.
설명은 여기까지 할게
지금부터 일하러 가야하거든.
나중에 봐. -
557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49:19들어가십쇼
-
55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50:53그러니까 강제로 잠들게 하는 저주인데
효과는 단순히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는 거지만 아무래도 저주다보니 효과가 끝나기 전까지는 깰 수가 없어
있지. 인간의 귀찮음이 만들어낸 산물같은 무언가
호오호오... 신기하네
잘 가 수레바퀴 씨! -
559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51:55잘 가요~ :)
들어본 적 없는데 신기하네요.. -
56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53:27나도 이건 어떤 원리인지 몰라서 신기해...
가끔 세일할 때 사둔 스크롤이라
쓸래? -
561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54:24효과가 끝난다는게.. 정확히 어떤 뜻입니까.
피로가 다 풀릴때까질 말하는 겁니까? -
562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54:42네. 고마워요. 파크. 좋아해요 XD
-
56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55:23단순히 저주의 지속시간을 말하는 거지.
시간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거는 거니 맞출 순 있을지 몰라도... 문제는 설정해둔 시간이 되기 전까진 못 일어나 -
56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6:58:00[차원 택배 - 알사탕 - 스크롤 하나]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운데!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
565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6:58:50네. 잘 쓸게요~^^
덕분에 살겠네요! -
566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6:59:35흐음..
받는 대가로 뭘 드리면 되겠습니까? -
56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01:20음음! 다행이네!!
딱히 댓가는 필요 없어?
톡방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을 주는 거에 대가를 받을 생각은 없으니까? -
56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01:57[차원 택배 - 종달새 - 스크롤 몇 장]
뭐 그러면 받는 거겠지?
최하급이긴 해도 저주니까 조심히 써야해? -
569 알사탕 (2640688E+6) 2020. 7. 17. 오후 7:07:17파크는 아는 게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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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후 7:08:44행동이 빠르시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자고 일어나서 뭐라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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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11:30실제로는 아는게 많..다고 하긴 그렇지만...응...
그래도 칭찬 고마워!
응응. 푹 자! -
572 알사탕 (1820463E+5) 2020. 7. 17. 오후 7:22:14제대로 씻었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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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33:43잘 씻었어?
만족했으면 좋겠네! -
57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34:05#만족했으면 -> 만족스러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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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알사탕 (1820463E+5) 2020. 7. 17. 오후 7:41:32네. 파크가 좋은 걸 줘서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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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7:48:45그렇게 띄워주면 부끄러울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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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알사탕 (1820463E+5) 2020. 7. 17. 오후 7:52:39정말인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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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3070744E+5) 2020. 7. 17. 오후 7:55:05>>71
저도 중국집은 오랜만이네요. (제 그릇의 랩을 벗기고는 면을 조금 들어 후후 불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우물거리면서 먹다가 당신의 말에 삼키고는 입을 열었다.) 네, 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더 그런 것같기도 하고. (다행히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없었나보다. 저쪽도 그런 부분에서는 평범한...한국이었으니 말이다.) -
579 Lunacy-알렉세이 (3070744E+5) 2020. 7. 17. 오후 7:55:54...흠
그래서 무슨 이야기라도 듣고 싶은거야?
내가 내 머리통을 날렸다?
그것도 아니면 38층에서 떨어졌다?
혹은 순찰하면서 범죄 막다가 목에 칼이 박혔었다?
어쨌거나 실험해보려고 한 번 죽어보기라도 했다?
뭐...결과적으로 어쩌다보니까 확인하게 됐지.
그리고 무슨 게임마냥 리스폰되는 것도 확인했고. -
58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27:24으음...그래도 부끄럽네...
이제 끝났다!!! 놀 거야! -
58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27:58Yo. Buona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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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28:0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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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28:14뱀파이어 하이하이
무슨 뜻? -
58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28:56시어도어씨도 하이!
흑흑 고마워...
아 참. 시어도어 씨 있는 차원으로 놀러가도 될까? -
58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28:57부오나 세라. 이탈리아의 저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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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29:29이탈리아...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응. 좋은 저녁!
저녁은 먹었어? -
587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29:40Ciao, come stai?
-
588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30:02지금 말입니까?
-
58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1:46<ruby 안녕. 난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지.>Ciao. Ho avuto un momento inutile.</ruby>
-
59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1:59응. 딱히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만?
-
59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2:16<ruby 안녕. 난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지.>Ciao. Ho avuto un momento inutile.</ruby>
-
592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32:17#루비는.. 특수문자 안됩니다! 쉼표 마침표 둘 다 안된다구 >.ㅇ
저런.
어찌하여? -
593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2:45원래 그러했으니까.
-
594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3:03#아이고난1 아이고난2 루비 귀찮구만.
-
59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3:23전부 끝났으니...
이리스 누나나 만나러 갈까 해서
괜찮을까? -
596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3:43요즘 들어 통 식사를 못했지. 슬슬 여기 생활을 접을때가 된모양이다.
-
597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33:49마침 정리도 다 했을 시점에 물어보셨군요.
예, 편한 시간에 오시면 됩니다. 저번에 오셨던 곳으로.
놀러오신다 하면 즐겁게 해드릴 자신은 없지만요. -
598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34:07...아.
그런 이유라면 지금 오셔도 됩니다. -
59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4:16아. 너네 세피라한테는 한방 먹이고싶었는데.
좀 일이 꼬였네. -
60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4:41흐응. 정해둔 갈 곳은 있어?
즐거우려고 가는 건 아니니까 괜찮아!
응. 그러면 지금 갈게!
#선레...써오겠습니다! -
601 시어도어 유스타프 (1683826E+6) 2020. 7. 17. 오후 8:35:11예, 기다리겠습니다.
저런.
식사 보내드릴까요? -
60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5:15하하. 내가 이미 죽였지롱.
뭐 생각해둔 거라도 있었나봐? -
603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6:18정안되면 내가 거기 클리파를 해볼까 했었지?
의미없지만. -
60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37:54후우우우
이번 일 끝났네..
보고도 완료했고.
..하아아아아.. -
605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7:59(시어도어의 근처에서, 청록빛이 도는 포탈이 하나 열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얀머리 소년이, 한동안 잘 쉬었는지 밝은 안색으로 반갑게 시어도어에게 인사한다.) 안녕 시어도어 씨! 이건 시어도어 씨랑 아들 선물! (벌꿀주 두 상자를 시어도어에게 건네려고 한다.)
-
606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38:55그 도서관이 우뚝서있는 동네에나 한번가볼까.
난장판을 만들거같아서, 사서양반한테는 물어봐야겠지만. -
607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990477E+5) 2020. 7. 17. 오후 8:39:11흐응...
이곳의 세피라로 취직해보는 건 어때?
수레바퀴 씨 하이하이! -
60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0:07갈비뼈에 금? 확실히 간??듯?
-
60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40:29거절한다.
세피라는 싫어. -
610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41:24금가고 말이나 하고있는거보면 아직 멀쩡한거야
-
61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41:27인사지? 그거?
안녕.
클레리 무어는 또 갈비뼈에 금이 왜 갔어... -
612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1:59(그 때 그 사내가 방 한 가운데 서 있다. 가볍게 목례해서 인사한다.) 안색이 훨 좋아지셨습니다. (어색하게 벌꿀주 받는다...) ...선물을 받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나중에 바실리에게 전해주지요. (벌꿀주 어딘가에 내려놓고 발걸음 옮겼다. 복도를 걸었다.) 하시던 일은 잘 해결되셨습니까?
-
61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42:14엑 갈비뼈에 금 갔어?
세피라는 싫은가-
그러면 어쩔 수 없지! -
61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2:44경험상 그
왼팔 부러져도 입은 돌아가던데
쇄골 뽀락져도 입은
아야야
아빠한테 맞았지 -
61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43:52그렇구나.
가족이 있다는 것도 마냥 좋은 건 아닌가봐. -
61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45:45그래서 내가 결혼을 안했지
-
61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5:50뭐어어ㅓ어 케바케지ㅎ
넌 무슨 일 끝냈는데 -
61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6:06결혼은 미친 짓이야
-
619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990477E+5) 2020. 7. 17. 오후 8:46:09그런가? 푹 쉬어서 그런가봐! (방긋 웃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시어도어를 따라간다.) 나름...? 속 시원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가장 나은 길이었다, 라고 생각해. (고개를 끄덕이다가, 시선을 돌려 시어도어를 바라본다.) ...이리스 누나가 있는 곳으로, 안내를 부탁해도 될까?
-
62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46:35ㄹ결혼하면... 좋지 않나...?
-
62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7:01자식새끼 낳아봤자
나같은 것만 나오고 말이야
결혼하면 그
양다리 걸치면 정말로 법정가잖냐 -
622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8:47:14결혼은 서로의 이야기를 엮어놓을 준비가 된 녀석만 하는거야.
그것조차 자신이 없으면 포기하는게 좋고. -
623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48:05맞아 자식새끼 낳아봤자 나나 저놈같은거나 나오고
배우자가 저런마인드면 법정싸움도 해야 하고 아주 귀찮아 -
62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48:20다섯명을 살리고 한 명을 죽이는 일이랄까....
자세히 설명하기엔 기력이 없네!
결혼....은 너무 멀게 느껴져... -
625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8:38그것이 최선이라면 옳은 길이었겠지요. 당신 선택 믿으십시오. (고개 끄덕인다.) 그곳 향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걷자 조금 찬 바람이 분다. 담장을 지나쳐, 묘지가 저 멀리 보인다.) 친구분과는 어찌 되었고요?
-
62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48:54양다리 걸치는 게 전제인 시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해?!
-
62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49:07다들 엄청 부정적이구나
주로 자신같은 자식 나을 걸 두려워하는게 웃을 수가 없네 -
62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9:37뭐어
계약결혼같은게 여러모로 편하지
비즈니스 관계라던가
물론 자식은 낳고 싶지 않다
나같은 게 자식으로 나오면
구웨에에에ㅔ에엑 -
62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49:47나는 결혼이라던가 해보고 싶은데.
나중 이야기지만... -
63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49:58양다리는 다들 못 걸치는거야
안 걸치는 게 아니라 -
63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50:47걸치면 안되는 거거든 애초에?!
생각이 어떻게 되먹은 거야 대체?! -
63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51:33차원이 달라서...
...는 아닌 것 같은데 뭐가 문제냐 어이 -
63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1:36꽉 막혀가지고들 말이야
-
634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1:45결혼 안하면 확실히 주변에서 엄청 귀찮게 구니까 말이야
아-아 -
63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2:01계약 결혼이 최고지
-
63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52:44꽉 막힌 게 아니라 상식이라고 생각해!!
라피스 라줄리는 인기가 많은가봐? -
63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52:47청금석 씨 나이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주변에서 소란스럽기는 하겠네... -
638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2:54냅둬 양쪽에 걸치고 있다가 양쪽에서 쫙 찢어 가져가야 정신을 차리지
저 남자를 반으로 나눠라 -
63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3:14ㅎ
내가 아무리 좋아도 반으로 찢는 건 좀 ㅎ -
64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53:50반이란 게 어느 쪽으로 반일까?
상하일까 좌우일까? -
64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8:53:59진짜 반으로 갈라버리면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64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4:46인기가 많다기보단 그냥 말그대로 귀찮게 구는거야
언제 결혼하냐 새끼낳고 오손도손 사는게 행복이지 너 그거 다 부질없다 십년만 지나봐라 어쩌구
내일모레 쉰살인데 안했으면 슬슬 할 생각 없단걸로 이해해도 좋으련만 -
64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54:58오오 솔로몬인가
-
64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5:12안개새끼 꺼져
-
64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5:54그 정도로 안 했으면
주변에서 포기하는 게 빠를텐데 -
64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5:59다리를 당기는거니 좌우 아냐?
그래야 한쪽이 손해를 안 보지 상하로 나누면 얼굴만 갖고싶어서 싸울지도 모르잖아 -
64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56:03그으으런 이야기도 나오는구나....
-
64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7:01내 얼굴을 한 명만 누리는 건
확실히 불공평 -
649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7:10다들 미련이 많은가봐
남이 맘대로 살겠다는데
아니면 결혼하면 좀 정신차리고 착실하게 살거라는 환상이라도 있거나 -
65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7:31거
인간 고쳐쓰는 거 아닌데 말이야 -
65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8:57:40좋아
저 레리를 반으로 갈라라! -
65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8:58:24역으로 얼굴 외의 부분은 필요없지 않냐
얼굴만 남기고 나머지부분은 싹다 기증하는건 어때 -
65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8:59아안돼
나 아직
*클레리가 인생에서 못 해본 것들 리스트입니다. 수위 문제로 검열되었습니다. ~평화로운 클래식노래~* -
65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8:59:17정말 얼굴만 필요하다고 생각해?ㅎ
-
65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8:59:31와아아....
나 저 사람 싫은 거 같아.. -
65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00:03넌 목 아래로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
자 쪼개라 -
65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0:31다른 부위에도 자신이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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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1:06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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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익명의 S님 (7606322E+5) 2020. 7. 17. 오후 9:01:39진짜 쪼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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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2:04그래......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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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2:30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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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02:40자신감 넘치는구나 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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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2:58다 근거에서 비롯된 자신감이지
고맙다 -
664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3:55깔끔하게 목만 잘릴 기회를 스스로 날려먹는군
-
66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04:05저 사람이 이유인 아치덴스가 나타난다고 해도 난 놀라지 않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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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4:17멀쩡한 클레리를 아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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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05:04그럼 머리 가슴 배로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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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5:33아치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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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05:47멀쩡한 클레리 무어에게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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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6:02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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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6:20멀쩡함을 좀 갖춘다음에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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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06:28그러니까 운명에 사고가 나타나는건데에..
운명을 저주하면 나타나는 거거든!
그러니까 클레리 무어 때문에 운명을 저주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놀랍지 않다고... -
67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7:03온전한 클레리를 아껴주면 안될까?
미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즐겨야 가치가 있다고 -
674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7:17호오
그거 흥미롭네
아치덴스가 나타나면 어떻게 되는데? -
675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07:30클레리를 아끼는 의미에서 선물 하나 드릴까요?
-
67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7:47안개 꺼져
-
67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08:21그러면.. 뭐.. 최대한 겉모습에는 손대지 말자
대신 뇌를 갈아끼우는걸로 -
67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09:04뭐라고
-
67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09:21온전한 클레리에게 가치가 있을까?
아치덴스가 나타나면 상식 바깥의 일이 일어나지.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난다거나, 살아야 하는 사람이 죽는다거나.
여름에 눈이 내리거나, 어느 건물의 위아래가 바뀌어서 천장을 걸어다니게 된다거나 하기도 해. -
680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0:28흐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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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0:40재밌겠는데
-
68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0:50뭐. 나에겐 의미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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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1:14이봐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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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2:01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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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2:16갈비뼈에 금이 갔어
술 마셔도 될까? -
68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12:50재밌겠다니이이
우리는 저거 고치러 돌아다니는 게 일인데 말이야. -
68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3:06주정뱅이에게 무슨 답을 기대하냐
-
68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3:14뭐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
689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3:40안 고치고 놔두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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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3:46좋아
그래서 주정뱅이한테 물어본거야
나 오늘은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기 싫은데
아아아
술 보내줄 사람 어디 없나아아 -
691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5:22어디있는데 너
-
692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5:46차원택배로 보내주ㅜ
-
693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15:52술 드릴까요?
-
69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16:54너 말고
-
69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17:35안고치고 놔두면 안되지?!
운명이 망가진 건데!!
세계가 무너져버린다고?! -
696 청금석 - MIST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7:37나에게 보내주면 내가 저놈 줄게
-
69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19:23수많은 사람이 운명을 저주할 세계라면 애초에 멸망해가는거 아닐까?
이왕 망할거 화려하게 망하자고 -
69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0:34내 알 바 아니라 ㅎㅎ
-
69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21:11...저기 말이야?
남의 세계라고 쉽게 말하는 걸까?
기분 나빠지려고 하는데. -
700 MIST - 청금석 (824913E+55) 2020. 7. 17. 오후 9:21:32킥킥킥. 재밌네요. 그대도 역시 저 인간을 골려주고 싶은가 보네요.
[차원택배-청금석-브랜디 한병(먹으면 귀여운척을 해야하는 귀여운척 물약이 들어있다!)]
여기 있어요. -
701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2:55기분나빴냐?
내 세계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이런 인간이라
뭐. 미안해 -
702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23:09싸구려 맥주는 있는데? 이거라도 줄까?
-
70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3:10그거 맞는데 ㅎ
아니 뭐어어 나는 내 세계라도 이렇게 말했을테지마아안 -
704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3:26싸구려 안 먹어
-
705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3:39그래서 주정뱅이가 술을 내왔는데 말이지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브랜디 한병(먹으면 귀여운척을 해야하는 귀여운척 물약이 들어있다!)] -
706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23:45이야기가 멈춰버린 세계는 마왕께서 최초로 차원에 도달했을때 본적이 있었다고 들었답니다
-
707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23:59너무행 ㅠㅠ 단호박같으니까 내일 호박이나 되어라
-
70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24:14자기 하는 일이 의미가 없고.
소중한 사람도 있는 세계가 망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 말하면
기분 나쁘지. -
709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4:54나는 싸구려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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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5:40좋아 ㅎ
안개새끼 술은 안 먹어
돌멩이 고맙다 -
711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26:05일때문에 바빴는데 미스트가 귀여운짓을 제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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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26:13저 인간 머리를 호박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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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6:19(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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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26:23내 싸구려 맥주를 받아주다니 실례지만 첫눈에 반했어 고백해도 될까? 1일 선물로 맥주를 보낼게!
[차원택배-맥주/청금석] -
71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6:35(검열) 안개새끼 빨리나오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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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26:38귀여운가요?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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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7:14뭐가 끼여워
안개새끼 가만안됴
듀겨버릴꼬야 -
71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27:17클레리 무어는 또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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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27:25어이구 귀여워라 우리 클레리.
-
72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7:40꺼져
-
721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27:44형님이 애가 되었다 우쭈쭈 화났쪄?
-
72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7:59고백은 안된다
이런 늙은이 말고 다른 사랑을 찾도록
그런가
원체 글러먹은 인간이라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보니 말이지
미안하다 -
72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8:15다 듀겨버릴꼬야
지팡이들어떠
아(검열) 갈비뼈 -
724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8:27교훈을 얻도록
사람을 아무나 믿는게 아니다 -
72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9:28:29사과했으니까 됐어.
-
72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28:44듀겨버릴꼬야~
-
72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8:50너 돌멩이 너
안개새끼랑 짰지
클레리 다 알오 -
728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29:00차원을 만든자가 차원을 버렸기에 일어난 이야기이며
인간이 더 이상 세피라에게 축복받지 못했기에 일어난 이야기이며
축복받지 못하는 땅에서 남은 것을 놓고 싸우던 끝없는 전쟁 속의 이야기이며
한 소녀가 전쟁을 증오한 이야기이며
한 소녀가 세상을 증오한 이야기이며
불러서는 안될 것을 불렀기에 멈춰있던 이야기가 끝나버린 이야기였죠. -
72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9:07듀겨버릴꺼야
-
730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29:29청금석씨 몇살인데?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는거야
형님 갈비뼈 조심 지팡이는 그렇게 함부러 드는게 아니에요 때찌 -
731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29:48퉤
-
73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0:08짠건 맞는데 내가 공모했어 ㅋ
-
733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30:12서기 1999년에 공포의 대왕은 내려오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써내려갈 작가가 없어진 세계는
인간이 서로 남은 것을 놓고 싸웠답니다. -
734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30:45안녕 알레프씨. 역사공부해?
-
73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0:53(검열)
-
73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1:13
-
73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1:33마흔여덟인데
-
73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1:35싸우던 말던 클레리 알 빠 아니양
진짜 엿같당
-
73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1:52너 오디야
-
740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32:04이름을 줄여말할땐 카티아로 해주세요.
티아도 괜찮지만.
음 저희 존재들의 끝에선 그분께서 최초로 차원에 강림했을때의 이야기를
그분께서 직접해줄때 했던 말이랍니다. -
741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2:55차원 너머다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와보시지 -
742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33:17청금석씨 나랑 한 세대 차이난다! 하지만 맥주 한캔이면 우리모두 친구라고
클레리아찌 욕은하면 안되요~ 우리모두 바른말 고운말 -
74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3:42엿가태 우웅
누구 하나 죠져버리구 십땅 -
744 크티알레프 (8223864E+5) 2020. 7. 17. 오후 9:34:08흠 과학의 한계. 재밌네요오
-
74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34:24오자마자 클레리가 애교를 부리고 있다
무엇 -
74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4:25누가 아찌야
나 스물다섯이양 이잉 -
747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4:33그래그래 앞으로도 친구로 있자고
연인은 무리 -
74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4:56이건 다 안개새끼 때문이야 후우웅
-
749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35:03생일 선물도 대단한 거로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클레리가 실망스럽지 않게.
-
75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5:43*애교로도 무마할 수 없는 비속어들이었습니다. 따라란 모두 검열되었다*
-
751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35:59이름에 큰 뜻이 있어? 호칭이 아주 중요한건 아니니 카티아 씨라고 부를게~
내가 얘기 안했었나? 나 신화시대 역사파트 D맞은거. 그 부분은 프리스트나 하는 거라고. 미안 이해못했다 -
752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6:00ㅎㅇㅎㅇ
-
75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36:25그래 레리애기 하이하이
누님 어서와~ -
75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6:30클레리 혀짧은소리 뭔데
일단 캡쳐 -
75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6:34안뇽안뇽
-
75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37:16술을 탐하던 약쟁이의 말로야
다들 비웃어주도록 -
757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7:25술 받아쳐마셨따가아앙
그래도 술은 마시따.... 엿같내 우웅.. -
758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7:25요, ㅎㅇ
갈비뼈는 괜찮냐
클레리 어린이 -
759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37:33우웅 클레리씨는 욕설같은거 몰라여~*
아와 스물다섯이래 아카데미졸업반 보다도 나이많아 삭았데 -
76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37:33(햄스터가 대차게 비웃는 낙서)
-
76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38:01지금의 마왕의 모습은 그 소녀의 모습을 빌리고있던가.
황색의 왕에게서 들은 이야기였다만.
여어 오랜만이네. -
762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8:10그러길래 누나가 다른사람이 주는거 함부로 받아마시라고 해써요~안해써요~?
-
763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8:16클레리 생일은 20일이양
동정으으은... 그때 선물로 해죠...
(검열) 같은 선물 주면 듀겨버린다 -
76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8:39오
간만이다. 잘지냈냐 -
765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38:53진통제 듀떼여
죠용히해용 짹찍뺙에서 뺙 -
766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38:57ㅋㅋㅋㅋㅋ 연하는 별론가봐? 그러면 친구하자 한세대는 나도 힘들것 같아
-
76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39:35나 그거 오늘 오전에 주지않았냐.
그래!
내가 뺙이다!!!
(검열) -
768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39:57어머 무서워라. 죽여보실래요?
-
76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0:00찍찍찍
-
770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0:28연하는 귀여워서 좋긴 한데
그냥 나를 좋아하는 놈을 안 좋아하는 편이다 -
771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0:34뺙뺙뺙
-
772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40:41잘지내진 않았지.
슬슬 이쪽 생활을 청산하려는데.
도서관이 있는 거기 근처로나 가볼까.
사서양반이 싫다면 안가겠지만.
죽음은 익숙하니까. -
77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0:54청누나 약간 꼬였구나..
-
77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1:11삐약삐약
-
77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41:30쟤를 죽이려면 일단 금단부터 배워라.
아 죽여봤자 차원에 껍데기만 치우는거지만. -
77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1:56뒤탈 업으면
듀길래 -
777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2:00뭐야, 삐약은 나라구
와도 못놀아줘ㅋㅋㅋㅋ유감이지만 -
778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2:00나는 날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해~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고! 역시 나란남자 마음 넓은 남자
연상은 어떤데? -
77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2:21누가 짹찍뺙을 불렀는가
-
780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2:49누가 부르긴
당신의 삐약이가 불렀지 -
781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2:57나!
안녕 의사쌤 -
78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3:01짹누나 하이하이
-
783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3:26글쎄
연상도 뭐 딱히
뭐랄까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일단 안목이 의심되어서 -
78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3:36그래서 당신의 키위새가 소환되었다
안녕하냐! 짹찍뺙의 짹 알료샤다! -
785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3:42#딱히 ->딱히 싫지 않다는뜻
-
786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43:56뒤탈 이전에 죽일 수나 있을까요?
-
787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43:57놀러가는건 아니야.
초대장말이지 진심으로 얻어볼까 그런생각하고있어.
뒤탈?
무언가를 빼앗으려면 무언가를 빼앗겨야지. -
78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4:00짹찍뺙의 찍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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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4:01돌멩이 마인드 왜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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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4:35나는 안개새끼한테서어
인간의 죤엄성을 두번 빼앗겨떠
(검열) -
79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4:49세 명이 모였으니 완전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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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4:50돌멩이에게 뭘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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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4:54세상에
다른차원 신님이 제 직장 털러와요 -
79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5:13완전체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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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5:23세상에 내 삐약이 직장이 조져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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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5:37그거냐 거 무슨
엑조디아 -
79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5:38하나이기에 우리는 강하다!
완전체!
(눈을 반짝이는 햄스터 낙서) -
798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5:49너도 글러머긍 인생 사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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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5:55직장잃은 불쌍한 백수 누가 취업좀 시켜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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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5:59딱히?
그래도 사람 안목이 청금석씨를 가르키면 아 운명인가 보다 하고 받아들여도 괜찮지 않아? 청금석씨가 그렇게 생각할정도로 나쁜 사람 같진 않은데~ -
80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6:12필살기 뭐 쓸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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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6:39간호사로 취직해라 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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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6:53취업?
이쪽 세피라 자리가 남는데 그거라도? -
80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6:53찍삑뺙 레이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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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7:07아카데미 도서관으로 와 파이퍼씨
먼지가 가득 쌓인 아늑한 곳이야 ㅇ< -
806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7:26글-쎄
모르겠네 -
80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7:38짹찍뺙 레이저
좋아! -
808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7:39난 사람 죽이는건 프로페셔널이지만 사람 살리는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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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7:49재미업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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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청금석 (295941E+57) 2020. 7. 17. 오후 9:48:02보통 살리는걸 할줄 아는게 드물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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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48:18동전을 염동력으로 때리면 음속의 탄환처럼 날릴수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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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48:35먼지가 가득>>뭔데ㅋㅋㅋㅋㅋ 일거리는 없겠네.
세피라?
떠맡는거 많은건 질색이야 -
813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8:43우와 피피 누님 무섭다 사람을 죽였데.
-
814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8:50아 그건 좀
그러면 우리 차원 새싹 지킴이는 어때
무려 차원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식물이라고 -
81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49:00그리고 난 신은 아니잖냐.
세피라 클리파 외신 셋중 하나랑 일기토를 하면 내목만 날아가지. -
816 클레리 무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9:10악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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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9:19글쎄다
누님이 일 안하고 놀아도 프라이보단 낫지 않을까 싶은... -
818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49:50일거리라면 가끔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졸업반을 보건실로 데려가는 정도 호흡기질화만 빼면 꿀빨기 좋은곳이야
내가 움직이는걸 좀만 싫어했어도 사서자리에 취직하는건데 -
81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49:54내가 거기 관리자 해서 마카롱만 처먹어도 계란프라이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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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49:56새싹 지킴이
명칭이 귀여워
축하한다 레리어린이 -
82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0:30계란프라이 놈은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게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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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0:36? 정신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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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0:51계란프라이.. 너무 먹어서 물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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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50:57에이 아쉽다 클레리씨가 재롱잔치도 안하고 유치원을 졸업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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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1:07얼마나 먹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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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51:20아 근데 공원녀석아.
그래서 결말좀 3줄로 요약해봐. -
827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51:34졸업시험 때문에 간작은 놈들이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그래
-
82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1:38대충 내 나이보다 더 많이 먹었다고 해둘까
이론상 나이 말고 실제 나이 -
82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3:001. 프라이폴레의 세피라 권한을 빼앗고 인간으로 격하시킴
2. 인간 상태에서 1대1 맞다이
3. 이겼다 제 3부 완 -
830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3:084. 박수
-
831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53:39우리 차원 뒷골목 출신중 사람 안죽여본놈 단 한명도 없을껄. 내 무기와 해결사로써의 급수를 걸고 말하지.
새싹 지킴이.
그 새싹이 ㄹㅇ 식물이냐? 어린애를 비유한 뭐 그런거 아니고?
신은 아니더라도 우리 도서관 도시악몽급이라고? 협회 2과만 와도 탈탈 털릴텐데, 너가 온다면야 말할것도 없지
어..... 꿀빨기 좋긴 하네.. 앞에 한 말이 위험해보이긴 하지만. -
832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53:475.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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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3:56ㄹㅇ 식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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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4:33예아 짝짝짝!
뭐 아무나 세피라 할 생각 있으면 말해
취직시켜줄게 -
835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54:42계란프라이의 대체제가 된 기분 참 묘하구먼
계란먹고싶다 -
836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9:55:10어? 그럼 저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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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5:16거 세피라 하면 그...
차원 고치거나
그런 짓 가능인거야? -
838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9:55:40아, 저도 계란 먹고싶어요! 몽실몽실하게 만들어서 오믈렛처럼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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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9:55:44나 선인장도 죽여본적 있는 사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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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55:49사서인데 뒷골목 사람이라고? 손을 씻은거야 아니면 잠입인거야? 해결사라는 말은 진짜 귀족들간 뒷싸움 할때나 나오는 단언데 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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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55:56세피라 모집하는 게 꼭 회사 공개채용 같네요. 이런 식으로 해도 그 세피라보단 나을 것 같다는 게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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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6:23아니야
관리는 전문가가 한다고
삐약이는 그.. 꺾이지 않도록 봐주기만 해면 돼 -
84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6:31지금 부쳐먹어
어, 오른손 씨 할거야?
대신 우리 세계에서 관리 가끔 해줘야 해
그런 거지
자세한 건 나보다 데이브 씨가 더 잘 알겠지만 -
844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9:56:59
-
84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7:00그.. 차원 고칠 수 있으면...
하고 싶긴 한데
이미 선착이 차버렸네 -
846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9:57:04관리? 꺾인다? 무슨 이야기를 하시던 중이었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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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9:57:08그 레인녀석은 마왕뜻대로 이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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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에임 (9700331E+5) 2020. 7. 17. 오후 9:57:09사람죽인것 보다도 더 대단한게 나왔다 ㅋㅋㅋㅋ
계란에 햄치즈 베이컨 샌드위치 + 공부에 찌든 친구놈 끌고와서 수업째기
완벽해! -
84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7:10그 점이 가장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공개채용이라 해도 어쩔 수 없는게
일단 세피라가 없는 세계는 불안하니께 -
850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9:58:13가끔이라는 건 얼마나 자주인가요? 사실 세피라라는 것도 정확히 뭔진 잘 모르지만요. 신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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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8:39데이브 씨 하이하이~
뭐. 알렉 씨는 다음 기회에- 라는 거려나?
마왕 뜻대로라...
뭔진 몰라도 아마 그렇겠지 -
852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9:58:39앞선 샌드위치는 완벽하다 못해 부러울 정도인데 수업을 째는 것도 완벽하다에 속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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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9:59:00세피라는 차원 관리자야
신.. 보다 위지 -
854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9:59:26그러고 보니 제 고향 차원도 이제 세피라가 없는 차원이 됐겠네요. 뭐,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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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9:59:33자주라고는 해도 일주일에 한번쯤?
신보다 위인 차원 관리자야! -
856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0:05차원 관리... 는 신도 하지 않아요? 죄송해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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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0:19신을 만들어 낼 수도 있어
-
85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0:27파크씨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것보다 관리자 공개채용이라니 무슨 일이에요 대체 -
85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0:55그러니까
차원 관리자..는 신을 만들 수도 있지
그리고 아예 다른 세계를 뿅 할 수도 있고 -
86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1:43우리 세계에 세피라만 3명이 있었는데 프폴한테 전부 죽은지라
클리파도 그놈 손에 죽었는데 이제 그놈도 죽었으니...
어쩌겠어. 새로 뽑아야지. -
86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2:13여어 뱁새
역시 계란프라이
쓰레기지 -
862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2:20oO(뽑는 것도... 가능하구나)
oO(어 음) -
863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2:47세피라... 가 없는 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가요? 신이 없는 것도 인간 입장에선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신은 인간도 만들어 내잖아요? 역시 다른 차원은 어렵네요. 제가 만약 세피라가 된다고 해도 잘 할 수가 있으련지......
아. 데이브씨 안녕하세요~ 바람이 시원한 밤이죠? ^^ -
864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10:02:57난 계란말이. 아니면 계란물에 우유넣고 스크램블!
뒷골목 출신+고안데?
손 씻은것도 아니고 잠입도 아님. 설명하면 길어져..
흠... 진짜 소중한 식물인가보네. 관리 따로, 꺾이지 않게 보는사람 따로 필요하다니.
계란 부칠까.. 책이 어디있더라... -
86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3:09프폴?
아 그 쓰레기 녀석 말인가
그래서 오른손 씨
진지하게, 할 생각 있어? -
866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3:25왜냐하면 차원은 선인장같아서
좀.. 가끔 봐줄 사람이 필요하달까
차원 오류란 것들도 있거든
그거 좀 고쳐줘야지 -
86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4:00문제는 세피라가 없으면 클리파가 차원을 공격할 때 막기가 어렵다는 거지
나도 막을 수는 있지만 난 평범하게 살다 죽을 거니까 -
86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4:46바람이 시원한 밤을 보내고 계시군요
덥지 않은 여름이 되길
오른손씨가 그러니까... 그렇구나
계란을 부치는 데에는 책이 필요하군요...???? -
869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5:06아, 스크램블 에그도 좋죠! 밥에다가 올리고 거기에 간장같은 것도 뿌리면 한 끼 식사로 그만한 것도 없죠.
진지하게... 흠, 글쎄요.
일단 저는 조금 더 생각해볼게요. 하나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
870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0:05:14관리자가 없는 차원은 방치되고 도태되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인간들 입장에선 좋지 않겠지만, 세피라도 나름대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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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6:10오른손 씨는 보류인가-
뭐 책임이 막중하니 어쩔 수 없나 -
87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6:31차원 오류 안 고치면....
어........
계속 루프 도는 경우도 있고
시공간이 으아아 하는 경우도 있고
대충... 그렇지 -
873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6:54아, 유지와 방어라. 그렇게 들으니 인간들의 나라에 있는 최고지도자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차원의 왕? 같은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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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07:06크티알레프가 먹은게 세피라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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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7:14오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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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7:35그렇다!!
그럼 뭐...
알렉세이 씨?
세피라 할 생각 있어? -
877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7:41세피라가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매우 HIGH해진 내가 등장이라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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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7:56(대충... 지구를 엄지와 검지로 집은 낙서... 근처에 눈이 많이 그려져 있다.)
이런... 느낌?? -
87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08:28세피라 하이하이~
기분 하이해? -
88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8:50흑백씨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좋은 밤 보내고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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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8:51저 친구는 사진빨을 너무 못 받았다. 악의 대마왕같이 나왔잖아.
있잖아, 그 세피라 내가 해도 돼? -
88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08:59안구건조증 안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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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09:19기분이 high하다고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후벼파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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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09:47물론이지. 그야 세피라 칭찬하는 친구들 별로 없잖아.
듣는 세피라 슬프다고. 흑흑.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하는 좋은 밤이야, 데이브. -
885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09:56낙서인걸요
응 안 오더라구요
크티알레프씨가 뭘 먹어요...?? -
88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10:04아, 흑백이 세피라라고 했던가?
나야 상관은 없지만... 괜찮아?? 수고스러울텐데! -
887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0:10:41카티아 씨가 드신 건 세피라가 아니었죠. 그냥 세피라가 만든 신이었을 뿐.
제 고향 차원의 세피라는 제 손으로 죽였어요. -
88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11:08oO(그 그런가?)
별빛이 내리는 좋은 밤이에요
야경을 보고 계셨나 보군요 -
889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1:08후벼파봤자 아프기만 하고 재미 없으니까 안 해.
낙서야? 다시 보니까 정말 그림이네.
그림 실력이 너무 출중해서 한번에 못 알아봤잖아. 대단해. -
89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11:16아 그 미스트 씨가 줬던 세피라 유해가 그 차원 세피라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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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0:11:56세피라는 확실히 인식이 좋지 않긴 하죠. 제 고향 차원의 세피라도 짜증나는 놈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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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12:28세피라상대론 외신이 불리한걸로 아는데.
용케도 그런일이 있었네 -
893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12:43음음 낙서도 자주 하니까...
으음
하긴
하긴... -
894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2:51아니다. 질렸어.
포기. -
895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10:13:17책에 있는 빛의 힘으로 이것저것 만드니까. 책이 필요한거지.
난 그냥 스크램블 빵에 끼워먹는것도 좋아. 딸기잼 바른 빵. 밥도 좋지만! -
896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4:30봐봐. 세피라라고 하면 아무리 강하다는 설정이 붙어도 언젠가 쓰러뜨려야 하는 최종보스 정도의 설정과 위치가 주어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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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MIST (824913E+55) 2020. 7. 17. 오후 10:15:02말이 세피라지 능력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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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7:05아. 미안. 늦게 봤다.
야경을 보고 있다고나 할까
방에 누워있으니 보이는 게 별밖에 없다고나 할까 -
89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17:37아 참고로 질렸다고 해도 이미 늦었으니까
너님 취업-☆ 와아 짝짝 -
900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8:57아직 서류 결재가 안 되었으니 무효랍니다 안 돼 돌아가
더 재밌게 양념을 치고 돌아오란 말이야 -
901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19:01oO(강제채용...?)
앗 저도 그 상태인데
(사진, 밤하늘!) -
902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19:33낙서구나? 잘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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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19:46우리 차원으로 안 오면 단검으로 푹찍 할 거니까 오세요☆
-
904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19:55앗 아니 음
제 방 하늘이에요
벽이라고 해야 하나 하늘이라고 해야 하나 -
905 사서 파이퍼 (8371098E+5) 2020. 7. 17. 오후 10:20:42으응...?
요즘은 이상한 손님만 온단말이지.. 다녀올게 -
90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0:58사서씨 잘 다녀오시구요
몸 조심하세요 -
907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2:16초차원 경찰에 신고해버릴 거예요★
뭐야, 그린 게 아니었어?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그리는 게 더 재밌었을 텐데.
그 쪽 세계 하늘은 2차원인가봐? -
908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2:32안녕, 사서 파이퍼. 살아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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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23:25다녀와 사서 씨!
안돼 이미 늦었어
흑백풍경 넌 내꺼야! -
91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3:51(뱁새물음표티콘)
사진... 사진이니까...! -
911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4:05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
91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24:25그렇다
아니 네가 내 마스터 해야지
네가 세피라잖아 -
913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4:49아니, 벽이 하늘이라며. 아니면 하늘은 3차원인 그대로 벽으로 쓴다는 거야? 네 방은 4차원이야? 어떻게 벽을 하늘로 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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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5:23아뇨
엄...
벽이 없어요! -
91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25:42성배전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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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5:56(사진, 황량하고... 벽도 없이... 뭔가 바닥과 밤하늘만 존재하는 공간.)
죄송해요 설명이 조금 이상했나 보다 -
917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26:35여기 엘더스크롤이 아니라 타입문 세계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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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6:54oO(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
919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7:00그렇지만 네가 내 주인이라며? 난 또 네가 내 인사발령 마음대로 쪼물락거릴 수 있는줄 알았지
지우야 밥하고 빨래 해와 -
920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28:23미안. 나 타입문은 드립밖에 몰라.
랜서가 그렇게 많이 죽는다며?
와.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공간 참 황량하게도 만들어놨다. -
921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28:29.....
(죽일까 마스터? 참아. 하는 햄스터와 소년 낙서) -
922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0:29:32제가 만든 공간인걸요
황량한 것도 맞지만 어떻게 꾸며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흑백씨네 방은 어떻게 생겼어요?
저런
(뱁새가 햄스터 쓰담쓰담하는 낙서) -
923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30:39아 빨래 해오는 김에 어제거까지 밀린 설거지 네가 해오고
오늘 당번은 너잖아? ㅎㅎㅎㅎ -
92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32:01좋아 죽인다
이리와 흑백이
(단검을 들고 싸늘하게 웃는 햄스터 낙서) -
92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32:09원래 창잡는건 사망플래그야 그동네는
-
926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33:25하긴 아예 아무것도 없는 곳 던져주고 처음부터 만들라 하면 막막하지. 응. 잘 만들었네.
내 방? 지금은 임시 차원에 있어서 찍어봤자 의미가 없을 텐데 -
927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34:39무고한 사람을 이렇게 함부로 죽이면 코난에 나와서 두고두고 밈으로 놀림받을 거라고
옷걸이처럼 -
928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35:15죽는게 난 일상인데
-
929 옳은손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36:17그건 자랑이 아닌데?
-
93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후 10:36:42아무렇지 않게 말할 건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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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37:17#젠장 모바일로 왔더니 나메가
흑백풍경입니다 -
932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38:02난 그런거 모른다
죽어라 핫하 -
933 흑백풍경 (938689E+57) 2020. 7. 17. 오후 10:40:46그래서 파크. 네 차원 세피라 권한 위임 신청은 접수했으니 늦어도 내일 저녁엔 내가 세피라를 맡을 거야.
마음 바뀌었으면 그 전에 취소하고
이만 갈게 -
93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42:12오케오케~
존밤! -
93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43:07삶의 실감이 없으면
죽어서라도 실감을 찾으려하지 -
936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54:36내가 분위기를 아작내놧냐
-
937 알렉세이 - 루나시 (1683826E+6) 2020. 7. 17. 오후 10:54:38...흠
그래서 무슨 이야기라도 듣고 싶은거야?
내가 내 머리통을 날렸다?
그것도 아니면 38층에서 떨어졌다?
혹은 순찰하면서 범죄 막다가 목에 칼이 박혔었다?
어쨌거나 실험해보려고 한 번 죽어보기라도 했다?
뭐...결과적으로 어쩌다보니까 확인하게 됐지.
그리고 무슨 게임마냥 리스폰되는 것도 확인했고.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난 널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게 맞아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거야?
...
그래서 기분이 어때? -
93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0:57:02잠시 다른 걸 하고있을 뿐이다!
-
93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0:57:36식사를 하고싶은데 일하기도 귀찮네
-
94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00:39밥 먹고 일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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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07:30너 네가 뭘먹는지 알잖냐
-
942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09:26양파!!!!
-
943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10:20인간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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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10:41헌혈의 집이라도 가봐
꼬맹이 하이 -
94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13:08내가 원하는 피를 마시지는 못하잖냐
-
94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13:32배고프면 다 맛있을 거야
-
947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14:22양파도 맛있는데??? 편식하면 안 돼!!!! 꼬맹이 흐아아아이이이.
-
948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16:06너 언제까지 그럴래 임마
-
94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16:26흡혈충동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욕구충족이지만.
어차피 마셔야할거라면 원하는걸 마셔야지. -
950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17:57딱히 굶는다고 굶어죽지는 않나보구만...
-
95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18:24수명은 소진되니까.
굶으면 수명이 소진되는건 맞지 -
952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18:34너어 어은제에끄아지이 그으러얼래애 이임마아아아.
양파즙은 어때!!! 마셔보자!!! 근데 나 물어보러 온 건데 물어볼 사람이 없다????? -
953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21:17그러니까 양파는 인간이 아니라서 먹어봤자 그저 맛을 느낄뿐인데 굳이?
-
954 알렉세이 - 파크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1:52똑똑
-
955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1:53뭐야 그러면 대충이라도 마셔
아 이제 앞으로는 진짜로 안 죽을테니까 그만해 이녀석아 -
95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1:57도솔씨 펠리체씨 파크씨 안녕하세요
잠깐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네요 -
957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2:02양파 맛있잖아?????
-
958 파크 - 알렉세이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2:12결정했어?
-
95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2:26뎁뎁씨 하이~
-
960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3:07파크랑 데이브랑 친구해??? 친구해!!!! 안녕!!!
이이녀어서억으아아. -
96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23:12넌 맛있는 밥이랑 군대짬밥중에 뭘 먹고싶냐.
그런 문제인데. -
962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3:20앞으로 정말 안 죽을거죠?
(뱁새찌릿티콘!) -
963 알렉세이 - 파크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3:44으음.. 응
....욕심이 나버려서 -
964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3:46양파 맛있다니까?????
-
965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4:27응?
음?
친구?
려나?
양파는 응 맛있죠 익혀먹으면 -
966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4:30아 진짜로 안 죽는다니께
이제는 죽을 일도 없어 -
967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24:54양파 싫어요............
-
968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4:58시간의 힘으로 어떻게 저렇게 한다 말구요
좀! -
969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5:23그래서 둘이 친구해???
으베베에에베에베에에. -
970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5:26시으니씨도 안녕하세요
고기 먹을 때 가니쉬로 나오는 정도는 괜찮더라구요 -
971 알사탕 (3543495E+5) 2020. 7. 17. 오후 11:25:56안녕하세요 :)
-
972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6:04편식은 나쁘단다
-
973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6:12언니다!!!! 언니지!!!!! 양파 싫어하는 언니한테 물어볼 게 있어!!!!
-
97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26:17다들 안녕하세요~~
볶음밥에 들어있는정도는 괜찮아요! -
975 파크 - 알렉세이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6:37그렇다면 원하는대로 해주겠지만, 형식적인 경고 같은 것 정도는 해둘까나.
프라이폴레는 꽤나 강한 세피라였어. 알지?
그런 녀석의 강력했던 권한을, 알렉 씨가 받는 거야.
절대로 프라이폴레와 같은 노선을 밟지 않겠다고 맹세할 수 있어? -
97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6:39알사탕씨도 안녕하세요
알료샤두요
어
어어
어어어?? 어 어 친구 -
977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6:49복작복작해졌다!!! 사탕이랑 세이지엄마빠 안녕!!!!!
-
978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27:02난 음식대접은 해도 저렇게 먹으라고 강요하는 인간은 싫더라
-
979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7:16알사탕도 하이하이~
원래 우리 친구 아니였나?
그렇지 데이브 씨? -
980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7:29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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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27:30네?
네?! 저요?!
뭐 물어보려고요?! -
982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7:42응 응 친구에요 응 친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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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파크 (9990477E+5) 2020. 7. 17. 오후 11:27:53이미 친군데?
시으니 씨도 하이하이~ -
984 알사탕 (3543495E+5) 2020. 7. 17. 오후 11:27:57양파 이야기 중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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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28:13프리타타에는 양파를 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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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28:13시간이 지나면 편식이 아니라 취향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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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8:31있지 오빠가 언니가 좋대!!! 근데 데이트로 도서관 가서 공부하자고 할 거래!!!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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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알렉세이 - 파크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8:33뭐...
나는 일단 차원 어쩌구의 피해자였으니까..
내가 엇나가면 니가 죽이러 와
그리고 난 더럽게 오래 살 거니까 말이야
그래, 맹세할게 -
989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9:06하지만 말이야
편식하다보면 병원밥도 안 받아먹는 인간들이 생겨버린다고
식단도 치료의 일종인데 -
990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29:10그럼 난 이제 계속 그럴래!!
으베에베ㅔ베베. -
991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29:17어..... 시험기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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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29:53???
네?????
어어어
도솔네 오빠분은 몇살인가요? -
993 데이브 (5149829E+5) 2020. 7. 17. 오후 11:30:07알사탕씨도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어... 도솔씨 차원 이야기구나 -
994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30:36하지만 병원밥은 너무했어요...ㅜㅠㅠ
-
995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30:42몸은 커가는데 머리는 애구만.
뭐 그것도 인간이라는 거겠지. 인간이라는 이야기는 그렇게 다양하니까. -
996 ᕕ( ᐛ )ᕗ (873456E+59) 2020. 7. 17. 오후 11:30:42시험 끝났는데 그래!!! 오빠는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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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알사탕 (3543495E+5) 2020. 7. 17. 오후 11:30:47정말 건전하고 좋은 데이트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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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알렉세이 (1683826E+6) 2020. 7. 17. 오후 11:31:41그건.. 좀...
극장이라던가 가라고 그래
떽
아니 병원밥 식단대로 안 먹으면 혈당조절하기 힘들다니까 그래 -
999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31:46아 그리고 세피라가 늘어나는게 난 그닥 내키는 이야기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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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으니 (0891921E+5) 2020. 7. 17. 오후 11:32:08정말 건전하고 좋은 데이트네요
제가 28살만 아니었다면요......^^
과외해줄까요...? -
1001 펠리체 (8223864E+5) 2020. 7. 17. 오후 11:32:13자 체크메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