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빱

냠

젠장 ㅡ

하하하 1초차래요 하하하

픽크루로 10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쨘

situplay>1594769695>1001
다
들
주
목

멍또먹(멍주 또 이름 먹엇다)

알사탕주 낼름

앗
사탕이다

죄송하네요..

클레리 ts되면 화장.. 시켜버려야지
레드풀립 어울린다는 공설 이제야 효과를 보인다

아아아ㅏㅏ아아ㅏ 사탕이다아ㅏㅏ아

좋다..
화장은 누가 시켜주나요
지나가던 화장품가게 직원이?(갑자기 현대패치)

화장클레리(두근)

다하!(다들 하이라는 뜻)

사탕아ㅠㅠㅜㅠㅠㅠㅠ
에고 우리 뽀쟉이...
왕리본 공듀님
>>절대아껴<<
울이쁜이 괴롭힌거 누구냐
일단 맞자...

☆지나가던 화장품가게 직원☆

그건..
레벨란테 세피라(박주)가 해줍니다

농담이고 클레리 화장 꽤 하지 안ㄹ을까?
연애경험이 몇인데
못하면.. 세피라가 화장능력을 하사하겠다
화장해라

허어어 레드립 어울린대
섹시존엄이다ㅠㅠ
레드립 어울리면 다 언니야
언니 나 8살ㅠㅠ
언니밖에 몰라 사랑해...

언니 나 8살드립 레퍼런스가 대체 뭐에요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클레리가 여친 화장해주는것도
보고싶다 여친 예쁜 손으로 화장해주면
존엄 섹시하겠지....

좋-은-아침!

사-하라사막

사하

내가 알기론 헤이지니 댓글에 달렸다구해
찐으로 8살의 고백이었심...

사하! 종하!
종하하니 이름같은걸...

ㅋ ㅋ ㅋㅋㅋ 그거 김혜수였나..? 여튼 여배 한명이 팬들 편지였나 댓글읽다가
언니 나 8살이야 결혼해줘 읽고 고장난걸걸

헤이지니였군(머슥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통통이는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어!(///-u-\\\)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솜사탕 맛!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으악! 모자따위! (던짐)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착한 녀석이 나쁜 녀석을 마구 때려주는 것!


아까 해시태그 통통쓰 버전...
펑되서 못올려따8ㅁ8

톡-하! 에요!!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행복한 직장인인 거에요!

악ㅋㅋㅋㅋㅋ 둘 다 웃기다ㅋㅋㅋㄱㄴ
박력 넘치는 반도의 8살들

솜사탕 이이이이잉ㅇ잉ㅇ
우리뽀쟉이가.. 독백에서는.. 넘 무서어요
희영아

야호! 축하한다 사서주 (빵빠라방!!!)

목요일만을 기다렷다

ㅋㅋㅋㅋㅋㅋ독백 열심히 읽어줘서 고맙다 한다...

>>34

오늘이 만약 8월이였다면... 사서주는 행복한 휴가였겠지요..
한달 언제 기다려어어어....

>>33 고마워요오오!!!!!

큭큭... 어리석은 퍼렁별인들
백수가 되면 고통받을 필요도 없는데

7월이지만 20일엔 빅 이벤트가 있잖아!
☆경 클레리 ts 레드립 축☆

멍주는 가장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백수가 되면 돈이 없어서 불행하지

☆경 클레리 ts 레드립 축☆

돈벌어서... 커미션 넣을거다...(사람 아직도 못찾음)

저도 다음주에 커미션 하나 더 넣을까 고민중이에요!
담주 월급이니까요!

백수.. 그냥 백수 말고 강남에 건물 하나 가지고 있는 백수의 집에 사는 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8319
이분은 어때? 클레리랑 그림체 닮은 것 같은데

커미션이... 폭발한다!
고양이가 될거라면 상황극도 뛸수있는
냥인이 되도록 하자 (출처 냐한남자)

(그림쟁이 지인들이 많지만..)
(익명사이트라 소개를 못시켜드린다..)

발톱으로 키보드를 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냥인으로 간다!! (?

☆발톱으로 키보드☆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파크 : 나? 인간 찬가의 추구를 위해 만들어졌지
레인 : 알두인을 막기 위해서 태어났죠..
알두인 : 세상을 리셋시키기 위하여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파크 : 달콤새콤에서 달콤이 더 강한 맛!
레인 : 달콤새콤에서 새콤이 더 강한 맛!
알두인 : 쓰고 매운맛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파크 : 후 드 조 아
레인 : 고양이 귀 때문에 불편하다고 합니다
알두인 : 쓰라고 하면 잘 쓰지만 굳이...?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파크 : 모든 사람의 행복!
레인 : 제 주변인의 행복이겠죠
알두인 : 나 자신의 행복이노라

//살짝 올리고 가기..

인간 찬가의 추구 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폴레 이자식아...
레인과 알두인은 S극과 N극이구나...
파크 후드 귀여어
알두인ㅋㅋㅋㅋㅋ이자식아...

파크 호감이에요 :)

외국인이 길을 물어볼 때의 반응 궁금해
내가 써볼까 하다가 캐해석 잘못할까봐...
통통이는 괴한인 줄 알고 습격하는 편

으아악 컴션추천감사합니다

그러나박주
지나친커미션으로
돈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향수를 너무많이신청헸다
돈이생긴다면
넣겟다

캔디 미뉴에트(알사탕): 직접 데려다 주기보다는 약도를 그려준다.

애완드래곤
귀여워

(커미션 넣고싶었던건 넛주인데 왠지 박주가 추천을 받았으나 입을 다문다)

.oO(긂체가 클레리 닮앗다길ㄹ)(머슥)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미아 : 세계의 수호를 위해, 야.
알케미 : 모르겠는데요. 굳이 따지자면요. 새로운 기회를 위해서일까요.
소년이 : 할무이가 내는 행복해지려고 태어났다 카더라만.
화살이 : 어. 어. 살기 위해서!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미아 : 슈팅스타.
알케미 : 이맛 저맛이 섞인 샤베트 같은 것일 듯.(맛없음)
소년이 : 요거트 아이스크림. 안에 뭐 들었음.
화살이 : 초콜릿. 조금 쓴맛이 강하다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미아 :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처음에는 뭘 쓰는 게 처음이라며 좋아할듯.
알케미 : 실험할 때 모자든 뭐든 뒤집어 쓰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갑갑함.
소년이 : 머리에 뭘 쓴다는 게 싫다!
화살이 : 별로 신경 안씀. 아무래도 좋잖아 그런거!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미아 : 정의는 모르겠어ㅡ 나는, 세계의 수호를 위해 있는 것 뿐인걸.
알케미 : 평범하게 '선'이에요.
화살이 : ..글쎄 난 모르겠다(정말 모름)
소년이 : 후회하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박주 힘내라!!!

캔디 미뉴에트래ㅠㅠㅠㅠㅠ
이름이 캔디래ㅠㅠㅠㅠㅠ
이름이 미뉴에트래ㅠㅠㅠㅠ

나나도
떡대컴션찾고잇다고
나도 넛케컴션보고십다고
넛주한테 직링박을거라고
(넛주:??????

미아귀여웟

앗ㅋㅋㅋㅋㅋㅋ 커미션 넛주가 넣을거였구나
나는 박주가 넣는 줄 알았어 미안해... 난독
넛주는 그림체를 모르겠어서 위키 보고 비슷한거 찾아볼게!

소년이ㅠㅠㅠㅠ귀여워
미아 슈팅스타래요ㅠㅠㅠㅠㅠ
우리 우주미아 쬐끄미 왤케 귀엽죠
근데 미아 세계가 안정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우리 쬐끄미 사라지면 안대ㅠㅠㅠㅠㅠㅠ
소년이의 소중한 사람은 누굴까 궁금

넛케이스 프사가 읎네...
나중에 넛주한테 부탁해서 봐야지

(아)

뭐가 이상하다 했더니 마지막 태그 소년이랑 화살이 바뀌었다.
잠이 덜 꺴나...(세수)

넛케는..아아....

옛날에.... 「넛케이스 챌린지」라는게.. 있었지....

ㅋㅋㅋㅋㅋ어쩐지
그렇구나 소년이는.. 모르는군

다들 외국인이 길 물어불때 반응도 해줘...

그게 뭔가요 할아부지

넛케가 픽크루 구현이 잘 안되어서...
다들 그럴싸한 픽크루 들고와서 이걸로 넛케만들어줘요 히히 한다음에 다 빠꾸먹는 챌린지엿어

앞머리 땡! 머리색 땡!

??: 젠장ㅡ!

(열쉬미 주워먹는중)
(햠냐햠냐)

이번에는.. 종달새쟝으로 신청해야겠워오...
다크서클 조아 생기없는 눈 조아 피곤에 쩌들어서 툭 치면 쓰러질거같은거 조아조아

>>66
시어도어: 데려다줌
이리스: 데려다줌 2
클레리: 얘한테.. 길을? 강도나 안 당하게 조심하싲쇼
채셔: 이잉

하아아 사랑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한테 취향인 그림체 물어바야게따...

이잉

외국인이 길 물어볼 때..
미아 : (일단 어느 나라 말이든 할 수 있는...데)(말투 자체가 느리고 뚝뚝 끊어지는 편이라)
알케미 : 아이 돈 스피크 잉글리시.(현대의 평범한 남고생)
소년이 : 그러니까 저 쪽 아니 저 쪽! 저!! 쪽!!! (온갖 손짓 발짓을 더해서 어떻게든 알려주려 한다)
화살이 : 어음... (짤막한 외국어로 알려주는 편일듯. 아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배우지 않았을까)

이상 모든 답변은, '현대일 경우'로 가정합니다.
왜냐면 성해 세계관은 언어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길을 물어본다면?

사서: (무시)
달새쟝: (자기도 모른다고 잡아뗌)

이잉 무냐고 ㅋㅋㅋㅋㅋㅋ
클레리는 취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군

이잉

귀여워요

이잉

☆아이 돈 스피크 잉글리시.☆

달새쟝카와이

사냥꾼은 다른 인간처럼 꼬박꼬박 잠들지 않는다. 매일같이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였으며, 그럴 만큼의 시간이 사냥꾼들에게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마블 일행이 몇 주 넘게 비스트를 찾아 헤매다 보면 희미한 졸음이 찾아오기도 하였다. 어째서 사냥꾼이 되고 나서도 졸음이 찾아오는가에 대해 린은 '정신의 습관'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사냥꾼의 강인한 육체는 이론적으로 휴식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사냥꾼이 되기 전 보내온 17년의 생활이 신체에 수면이라는 습관을 남겨뒀다는 것이다. 아무튼 잠들 필요도 없는데 잠드는 것은 낭비였기 때문에, 졸음이 찾아올 무렵에는 마블이 쩌렁쩌렁 노래를 불러서 동료들을 잠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마블이 먼저 잠이 든 것은 드문 일이었다. 깊고 깊은 꿈속으로 마블은 가라앉았다. 언젠가의 일이었다. 그 무렵의 그의 머리칼이 아직 밝은 갈색이었지. 마블은 재능 없는 아이였다. 기술도, 체력도, 남들보다 한참 모자라서, 늘 뒤처지기 일쑤였다. 때로는 그런 점때문에 교사에게서 면박을 당하거나,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하기도 하였다. 더 강해지고 싶었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줄곧, 물속에서 발버둥을 치는 기분이었다. 허우적거려도, 계속해서 깊은 물이 발목을 끌어당기는 것만 같은, 그런. 그리고 그런 마블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줬던 것은―

"어려우면,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

물거품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미아 귀여워!!ㅠㅠㅠㅠㅠ
앗 이름이 알케미인데 현대인이엇서
화살이 의외로 박식하구나

달새쟝 어째서 안 알려줘...?

ㅇ아
선배
아아ㅏ아ㅏ
선배!!!

앗 뭐야 떡밥이야?
마블에게 도움 준 사람은 누굴까
그 마블이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네
당연히 있었겠지만서도

아 저 분. 저분. 저 분!!

>>82
알케미가 현대인이었긴 현대인이었습니다. 환생해서 그렇지.
그리고 저 답변은 현대au로 가정하고 한 것이므로오..

선배.. 아닐까
마블이가 지금 죽이려는 사람..은아니고 변이체....

>>마블이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네<<

※더시티 세계관에는 비스트..라는 크리쳐들이 이씁니다
비스트 안에는 핵(에너지원)이 있는데
비스트를 죽여서 핵을 얻는게 사냥꾼!
사냥꾼들은 몸에 핵을 이식받는데
운나쁘면 비스트로 변해버림(변이체)

>>86
정답

저도 신기합니다
뭔가 마블이는 곤약인간처럼 태어날때부터 저모습으로 찍어냈을것 같은데

>>85 아하 그렇구나 현대인이었을때 알케미도 푼 적 있어? 없으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마블이는 강하고 멋있으니까 뭔가 그런 시절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게 돼

달새는.. 모르는 사람이랑 엮이는거 안좋아해요.. 하지만 말 걸어온 사람 무시할 수도 없으니 전 몰라요로 잡아떼는거랍니다
사서는 그게 진화해서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건당! 하와와 엮이기 싫은거시에오! 근데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잖아! 무시해야징 ! 인 거고요

☆곤약인간☆
철수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배면 마블이 개찌통이 기다리고 있겠군
마블아.... 할 말을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사서주네 애들 극단적 내향쪽이구나

(곤약인간 대체)

>>90
현대인이었을 때는...나중에 풀지 않을까..

>>91
>>하와와 엮이기 싫은거시에오!<<
귀엽

판만 갈고.. 도로 자러갑니다

>>95 기대된다!(기대의 댄스~ヾ(^^ゞ)(ノ・・)ノヾ(^^ゞ)(ノ・・)ノ)

박-바!

내향적이긴 하지만 극단적이라기보단.. 귀찮음과 귀찮음 사이의 어딘가쯤....이에요!

유늘자 꿈
알사탕과 통통이가 합체에서 통통튀는 알사탕이 되는 꿈

수박바

박바

박-바

박바!

>>98 그렇그나 ㅋㅋㅋ
굉장히 나른한 성격이군

>>99 ?! 무슨 꿈이지

아아 이것은 초톡방 꿈이란거다

뭐가 나올지 나도 모르지

.dice 1 3. = 3
1 여기 있자
2 사서
3 종달

상식이 차원 밖으로 날아가는 기분이군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렌카 : 분명...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드 : 목적은 모르겠고 어른의 치기로 인해 태어난거 아닐까요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렌카 : 팥맛
위키드 : 레몬맛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렌카 : 모자는... 쓰지 않으나... 카츄샤는... 직업특성상... 착용합니다...
위키드 : 엣, 아뇨. 귀찮은데다 묘하게 더워요 그거.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렌카 : ...사랑이... 아닐까요...?
위키드 : 사회의 쓰레기만 잡이서 족치는거. 그거 말곤 생각이 안나요

위키드의 이론과 렌카의 이론을 합치면

사회의 쓰레기만 족치는 것 그것은 사랑이 이닐까요라는 기묘한 논리가 성립된다(?)

렌카주 자캐 극단적이라고ㅋㅋㅋ
렌카 팥맛 귀요잉

>>108 ㅋㅋㅋㅋㅋㅋ어딘지 결함있는게 채셔같네요

으그어어어억어

억으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주나:바닐라맛, 우유맛
CQ:아몬드초코
가드너:녹차맛
청금석:커피맛/말차맛
마블:민트맛 내지는 민트초코

이것은 와이파이를 껐다가 키는것이다

코이파이였군

근데 지나간 썰 이야기 중
넛코하니 나는 넛케 코스프레한 시큐가 생각났다

아이스크림

위즐 : 소다맛
레자흐 : 초콜릿
드레이크 : 럼레이즌
볼크 : 딸기맛
하리마우 : 커피맛
월러스 : 피스타치오
코르부스 : 비비빅
라텔 : 슈팅스타

(일에 끌려가요........)

잘가라 사서펜버(적당

(넛케 코스프레를)
(어떻게?)

레자흐 귀여워

>>108

가드너랑 청금석이는 어른스러운 맛이네

>>116 하윽 귀여워

>>120 넛케 옷을 입는거 아닐까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던거지)

그걸 알려는 것 자체가 펀쿨섹하지 않군요

모르겠어요 :/

대체

넛케 그림체는...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넛케 커미션을 여적껏 못찾는건 넛케주의 양심이 사멸했음이라

그런 그림체 컴션을 찾는 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일 것 같은데
포기하고 기다리겠습니다

☆포기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둘 봤는데 한분은 사라진지 오래셨고 한분은 커미션 쉬는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하하하하하ㅏ하

저건 게임인가요?

그래도 챌린지 참가자들이 힘낸덕에 넛케 비슷한 피크루는 어느정도 만들어졌지
하하하

그렇다!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인데
하지마

★ 하지마 ★

저런 그림체를 하려면 할수는 있다

근데 넛주

돈 많아요?[저런 퀼 작가는 전신 커미션으로 30만원 넘게 받는다]

>>132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픽크루 가지고 있는데
출처를 잃어버려서 못올리고 있다☆

>>135 그래서 열심히 현실이랑 타협보고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azycarol&logNo=221890066437&proxyReferer=https%3A%2F%2Ft.co%2F4MRKE3fQi1%3Famp%3D1
요런그림체는 어때 넛주
중년우대인데

이제 넛케챌린지는 구현되는 피크루찾기 단계를 넘어 어울리는 커미션찾기로 넘어가고 마는데

일단 저런 퀼하려면 아트머그가 아니라

프로 일러레랑 직접 이야기해야한다[소근]

아니면 현실과 타협해서 acaramel님으로 하면 프로 중에서는 싸게 커미션할 수 있긴하다

https://blog.naver.com/acaramel/220426196417

참고하던지

>>169
여캐위주커미션이라
떡대중년남캐를... 안받아주시지 않을까

와 이걸 찾아오네oO(와 이걸 찾아오네)

☆넛케챌린지는 구현되는 피크루찾기 단계를 넘어 어울리는 커미션찾기로 넘어가고 마는데☆

여러분...사랑합니다

169라니 앵커미스가

>>140 전신은 남캐도 받는다.[소근]

과연 넛케는 중년할인에 포함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아니면 프로는 아니지만

https://blog.naver.com/gkfnzl1477/221444470593

싼 이런 사람도 있다.

>>145 중년의 기준이 40대 이상이었다

현실과 너무 타협했는데요 공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아니면 중년 덕후라서 중년을 엄청 잘 그린다고 자칭하는 사람 것도 있다

https://blog.naver.com/kattg/221723070485

나는 대충 구글해서 나오는 사람꺼 다 돌렸어 나머진 알아서 찾으시오

나는 커미션하려고 하니 인외는 진지한 그림체에 20만원 스타트더라[뒹굴]

그렇게 넛케이스 커미션을 보고 싶으신 거군요 :/

본인보다 더 열정적이시네요 :0

넛케는 픽크루조차 보기 힘든

초유니크 캐릭터야

알사탕이 귀여운 것과 정반대지[뒹굴

점심시간! 맛점들 하세요!

넛케주도 놀라는 중입니다
이 사람들 뭐야..

그리고 뭔가... 그런거 있잖아
못 찾아내겠다고 하면 찾아내고 싶은...
인터넷 잉여의 본능? 자존심같은거

☆진지한 그림체에 20만원 스타트☆

사하
넛케주의 금일 중식은 에그마요다

☆인터넷 잉여의 본능? 자존심같은거☆

https://youtu.be/h-rgtjjPNZ0
그런의미로 찾고싶은 피크루가 있으면 말해주십시오
제가 언젠가 찾아옵니다

그렇군요..

듀라라라나 일러스트레이터 시즈같은 느낌 추천해주세요(냉큼

과연 픽크루의 요정피요

https://picrew.me/image_maker/41153
그나저나 넛케주가 그나마 분위기 비슷하다고한건 요피크루 아니었나

것보다 유튜브 링크 뭐예요 귀여워요

>>160
젠장 그림체로 신청받을준 몰랐는데
대충... 깔끔한 단색피크루 찾는건가

>>162 그렇다!
머리색이... 아직 구현 불가능 하지.........(눈물)

단색이래 그 뭐냐 셀식채색? 깔끔한채색? 뭐시기

>>163
귀엽지
해피해피요
피크루의 요정

>>164 선이 샤프하다 해야 하나 인체가 얄쌍하다 해야 하나 날카롭다 해야 하나 직선 느낌이라 해야 하나
이걸 어떻게 말로 설명하죠......?

다크 서클이 짙고 흑발 흑안이 되는 픽크루 주세요 픽요님

가주 그림체 픽크루 주세요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콘

(뒤에 콘만 붙이면 다 되는구나)

https://picrew.me/image_maker/150504
https://picrew.me/image_maker/287126
https://picrew.me/image_maker/329405
https://picrew.me/image_maker/326502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주나주는... 그림알못이라고
큭
하나는 얻어걸리겠지

멍멍이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선생님 어떡하죠 콘을 본 멍멍이주가 지을 표정 콘

(뒤에 콘만 붙이면 다 되는구나2)

그러니 넛주

점심 시간 압수[?]

>>17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리가또!콘)

>>173

https://picrew.me/image_maker/12329
https://picrew.me/image_maker/7926
https://picrew.me/image_maker/10948
https://picrew.me/image_maker/196772
https://picrew.me/image_maker/34800
https://picrew.me/image_maker/50700
https://picrew.me/image_maker/161942
https://picrew.me/image_maker/196450
받아라!
'하나쯤 얻어걸리겠지'어택!

왜요는.. 의문의 요정

>>178 누구 대상인지 정확히 지정해주세요(심판풍)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
https://picrew.me/image_maker/30843
https://picrew.me/image_maker/98358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
하아하아

>>180
>>160

>>175

세상에
이제 집 가니까 천천히 확인하겠슴니다
이 은헤... 잊지 않겧습니다

>>183 (신용)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그리고 공기주는...
너무 많을것같으니 집가서 본격적으로 작업시작한다

☆(신용) 카드라는 이름의 검☆

나는 넛주 앞에 조니워커 더블블랙 3병을 꺼내고 턴을 마치지[적당]

>>186 그럼 이걸로 하지

울프에게 어울리는 것으로[두둥]

>>188그거라면 킹쩔수없지

그리고 함정 신용 카드
청구서를 넛주 주머니에 넣고 게임 종료를 선언한다[적당]

두둥
공기주가 생각하기에 울프에겐 어떤분위기가 어울립니까

역병때문에 구하는게 문제인 물건이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을까

>>191 독백들 보셨으면
대충 가주가 상상하는 분위기로 주십시오

다이소에서 십자드라이버를 샀어요!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천원밖에안하다니..

[뉴스피셜 코로나 백신 마무리 단계...박주 피씨방 갈 수 있게되..]

사-하

그래서 8분 후 일하러 가야하는데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악마]

사주가 무기를 얻었다

>>193
나 저거 알아
메뉴고를때 아무거나라고 하고 골라오면 그건 아닌데라고 받아치는 패턴이야

>>198 아 물론

다크 써클이 없으면 탈락이다[두둥]

그러니 수정한다

흑발흑안이 되면서 다크 서클이 되는데 가주 취향인 것으로[슥]

>>196 사탄: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197 따란! 사서종달주는 무기 (드라이버) 를 얻었다!

드라이버 (일반)

1000G. 데미지 3~5
십자 드라이버다.
찔리면 아프다.
물건을 고치는데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https://picrew.me/image_maker/161942

가주가 올린 거중에 이거 다크서클잇어

그러니 점심을 뭐로 시킬지 고만하며 만든다.

>>202 여캐 메이커라..울프코가 되버려..[눈물]

원래 무기는 원래 무기가 아닌 걸 쓰는 게 간지나는 거예요
요즘 볼펜 쓰는 캐가 그렇게 좋더라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
이것도 있지롱

https://picrew.me/image_maker/119816
https://picrew.me/image_maker/249679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
https://picrew.me/image_maker/10132
https://picrew.me/image_maker/6324

사악한 공기주

무기로 개집을 주고 느와르하게 표현하시오하면 어떻게 가능할까[고민

- 아무거나 먹자

아 그럼 파스타집갈래?
- 아.. 나 양식은 오늘 조금..
그럼 중국집 갈래?
- 어제 짜장면 먹어서..
그럼 초밥먹을래?
- 해산물은 조금..

>>205 취향잘알

>>208 상대방 머리를 잡는다>개집에 처박는다
어때

개집을 부수고 그 판자로 때리는거 아닐까

천으로 된 개집도 나온대

천은 만능이잖아

>>211 이거다

무기아닌캐 무기로쓰는거 좋지
가로등이라든가

표지판 들고 휘두르는 거 조와요

나는 무기아닌걸 무기로 딱 하나 잡아서 쓰는것보단..
상황따라 무기 아닌 걸 무기로 만드는 애들이 좋아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

이것도 다크써클

박주 좋은 소식이야

코로나 백신 마무리 단계레
즉 박주가 다시 피방에 갈수있게된단 뜻이지[두둥

가로등... 표지판... 듀라라라...

생각해보니 듀라라라도 요즘 오덕에겐 고전이 되어버렸구나

머라고
박주가 다시 피방과 코노에서 살수잇다 이말인가

그런거 좋지
가로등이 보인다? ->뽑아서 휘두름
차가 보인다?->던짐
신호등이->아무튼 집히는건 다 뽑고 던지고 휘두름

허메 주름 저래 세세한 거 첨봐

>>220 아냐 그럴리가 없어
스즈미야 하루히 얘기하면 모르는 애들도 많다며요

서로 협상하다가 꼬우면 테이블 위에 있던 펜으로 상대 손등 찍어버린다던가(취향망함

>>222 >>225 너무좋아 사랑해

맞아 그래서 이제 이거 짤로 쓰인대

>>224 요오오오즘 애들은 러키 스타가 뭔지도 몰러

가주를 무기로 쓰는 시큐 망상

https://picrew.me/image_maker/54346

다크써클 있는 캐가 본캐인 오너의 털이

가끔씩 펜을 무기로 씀 협상하다 수틀리면 펜으로 마술을 보여줌.

박주의 취향. 그것은 조커가 아닐까.

새삼 씨큐가 호구.. 아니 선량해서 다행이다
주변에 있는거 아무거나 뽑아서 무기로 쓰는 씨큐 생각하고 좀 아득해짐

존윅일 수도 있어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jyOc7gXXh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아내의 장례식 이틀 후 그 때 입은 복장 그대로 햄버거를 사서 먹는 울프 도촬.jpg

>>233
들켯군 죽어라

아내 장례식 치른지 이틀지난사람을 도촬하다니 뭐하는 쓰레기야
역시 버려진도시 인성이 없지

아아 울프야 8ㅁ8

주변에 있던 불꽃 남자를 던져서 재해를 토벌하는 느와르 시큐[느와르 아님]

☆역시 버려진도시 인성이 없지☆

울프야......

그래서 내가 본 예전 작품 중에

외계인이 쳐들어온다
외계인이 노리는 것은 우리별 지구

그러니 지구를 상대에게 던져 외적을 토벌한다<-예?

라는 작품이 있었어

(뭐야그게)

>>240 ㅖ?

아이고 울프야....
울프만 보면 눈물이 나요 아주..

반 정도 자유다..헤헤

>>240
????

울프야아...

>>>>역시 버려진도시 인성이 없지<<<<

그러고보니 성해주여

그대가 타로 카드 세계관이 끌리는 것은

<폭주> 때문인가[소근]

>>244 핥짝

>>247
아뇨 슬로스 때문인데요.

즉 성해주가 신캐를 내게 하려면

섀버가 갓소재를 주면 해결..(메모)

니주의 유희왕 신카드가 나오면 그 컨셉 캐를 낸다같군

언젠가 독백에 스치듯 나올 2020년 이타미가와 타카요씨...
(멍멍이 과거 독백에 나오는 멍멍이 소꿉친구입니다! 현재 47세 여성!)

넛케 코스프레
라기엔 좀 그렇고
넛케의 표정을 따라해보는 씨큐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DQXboK6iNR

눈색이
마젠타군요

중년안경숏컷여캐라니
나는
죽었다

ㅋㅋㅋㅋㅋㅋ씨큐귀여웤ㅋㅋㅋㅋㅋㅋ

마젠타다

멍청한 멍주 또 출처 잊었지
https://picrew.me/share?cd=zndtJrZEcr

귀엽네요 :)

??
자ㅏㅈ자잠깐이거 AT질문인가

하아아 넛케따라하는 시큐 모에해

위키보고온다

>>251
간지나는 중년여성은 언제나 치트키였지..

>>252
>>넛케의 표정을 따라해보는 씨큐<<
귀엽잖

그러고보니 오늘 초복이네.

삼계탕 먹으러 간다

>> 넛케의 표정을 따라해보는 씨큐 << 뽀쨧해 귀여우ㅜ

오늘은 치킨의 난이다

"그러니까, 대충 이런 느낌으로- '아저씨는 원래 나쁜 사람이라서 ㅎ'...같은"

큿 갓캐 러쉬라니 비겁하다(풀썩

아 위키에 없어
아
아
아
위키에 없어

>>266 귀여워!!!!!

Picrewの「kyomeikaitou」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Nqf2Jb3cr #Picrew #kyomeikaitou

<운명의 수레바퀴>

https://picrew.me/image_maker/28224
20일의 클레리 ㅎ
출처가..이게맞나(침침)

으아아 픽크루 러쉬다
으아아
운명이 귀여워 으아
클레리 공설미인 으아아

넛케 코스프레 시큐:"아저씨는 나쁜 사람이거든 ㅎ"
시큐 주변인 캐 A:(넛케 그 아저씨 조지러간다)

운명이
귀여워ㅓ어엇

슬로스짱 귀여웟

클레리 귀여웟

아
카부키쵸 위키 자세히적어줘요 댕주
임금ㅁ님귀는?? 당나귀? 귀??
(댕주:그만좀

(따라하고나니 부끄러워짐)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

>>270 앞뒤 투톤이구나 삼백안 귀여워
귀여워

>>271 클레리 생일 그저 존버

공설미인 클레리...
20일 언제와요?
T씨 시간좀 돌리자.

울프 커미션 맡길까고민중인 자 A

>>277 돈내놔요(?????????????????

>>2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엣

>>278
귀엽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완벽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큐티

>>282 하아아아아아아
돈 말고 박주의 떡밥유추질문러쉬..가잇어

>>258 머야 알하에요
핥짝

(대충 댕주에게 했다가 AT될거같은 구캐릭관련 질문 생김)
(고민이잇어 말하면안돼짤)

>>278 모에해서 나 숨못ㅅ쉬고잇어

>>287 (하파

이 짤... 매우 유용

T주 캐릭터로 섀버 대사 패러디
T:때가 됬다 세계를 돌려라
S:피로 물든 자, 한탄의 끝을 알게 되리라!
D:사라지는 것도 운명..
미아:나는 미아! 너는 누구야?
알케미:가능성의 너머에

>>291
중간에 함정이 있잖아요.
초능력자가 한 명 섞여있잖아.

들켰나

죽어라(한정 러쉬)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TheQD0L3er

유혈주의

채셔 머리가..
은근히 구현이어렵다

>>293
()

>>294
귀여운 체셔..
(울면서 잔인한 짓 하는 캐릭 좋아함)

채셔 으아
예쁜데 미친놈인데 아
아!!!

체셔 귀여워

하지 만저랑 3M이상 인전거리를 둬주세요(엄격

>>297
자기야

채셔 예쁘네요 :D

>>298 (철컥

그러니

오늘도 시를 한편 써볼까 합니다

원하는 사람 손(뒹굴

저욥

좋아욥

무슨 시요?

더 시티 헌정시

There is the Beast
We R hunter to hunt them
But becareful

to Ez to be hunterbis to be prey

이런거욥

하아아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식 이름 짓는거 왜이리 어렵죠

정확히는 스와힐리어 이름

우리가 스와힐리어 언어권 사람이 이니기 때문

그럴 때는...
스와힐리어 언어권 국가를 찾는다
위키백과에서
~~나라 (남/여)배우 이름을 서칭한다
고증에도 맞고 어감도 예쁜 이름 완성!

대충 성별이랑 원하는 뜻을 대볼래

그리고 나온게

오바마얐다(심린

스와힐리권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영어식 이름이 믾디고 한다

오바마는 흑백혼혈이잖어
이름이 버락 후세인인거 알고는 있는거지...?

스와힐리어 사용 국가 준 하나
케냐

케냐 출신 인물

버락 오바마 시니어(소근

버락은 아랍어 어원이라는거 알아두고(소근

그러니 8코주를 공격한다(아틀이 쓰담

넛케 따라하는 씨큐보고 행복해진 넛케주 등장(10분뒤 사라짐)

넛-바

>>252 >>266 >>278
어서와 넛주
앵커걸려 했더니 이미 봤군

흐아아아ㅏㅇㅇㅇ 보내지마아아ㅏ아ㅏㅏㅏ아ㅣㅏ

>>321 하하 늦었구나!

졸려요..

넛케주도
아 아니다
졸리다기보단
죽을것같아요

넛케따라하는 시큐보고 살아나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미 봤군

여기서 넛케에게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하필 자길 따라해서 기분은 묘한데 일단 귀엽다네요
예전에 씨큐한테 '나는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시켰을때의 일을 기억 하십니까?

(끌려가며)

(그런적이 있었나?)

잘가라 레이펜버

씸...씸...

캐릭들 이 시간에 뭐 하나요..!

파크는 학교에서 고통받는 중입니다

너도 고통받아라 하핫

멍무이랑 옳은손이는 지금쯤 만났을 겁니다
독백... 싫어아니좋아......
흑백이는 자기 취미용 차원에서 멍때리고 있어요

울프는 가계 보고잇습니다.
악몽이는 파크주를 쓰다듬으러 가고 있씁니다(거짓말)

>>332 파크가 팤주를 꼬라봅니다(적당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마블이가 생각나는지 모를일이에요
가사에서 you가 마블이여도 발리고
마블이가 누구한테 하는 말이어도 발림
(급기야!

울프 아직도 가게 하는구나...눈물

>>333 헉 어쩌다 만나게 된 거지(두근두근

>>334 진실이었다면...좋았을텐데...

>>335 팤주 : 꼬라보면 뭐 어쩔건데
파크 : (때릴까)(아냐 역시 죽이는게...)

>>333
(두근..

악
학교만 아니었어도 들을텐데

하하 저 노래 못 듣는 직장인과 학생없제

백수 완전 승리

(부들부들...)

(부들부들...)222

사서는 다른 층 사서들이랑 공포영화 시청중이고
달새는 대기시간 10분동안 짧게 자는중!

[두명을 보고 깔깔 웃는 콘]

탄자니아랑 케냐 둘중 어디로 출신을 할지 고민중

그리고 솔직이 이름 뜻은 필요없고 그냥 흔한 이름이기만 하면 되서

(나가서 도넛을 사왔다)(맛있다)

케냐와 탄자니아 이중 출신은 어때

>>336
헉
듣겠습니다

성해주의 도넛을 지켜보는 악몽이(두둔)

>>349
잘 먹었습니다.

우아앙
우아아앙
어디를 딱 집어 이거다! 라고 말하긴 힘든데 왜 생각났는지 알거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악몽이 귀여워ㅠㅠ

넛케주한테 줄거 있는데 올려두면 보겠지...?

악몽이:힝..

여기 올려두면 누가 넛케주 이거봤어!? 하고 다시 끌올해줄것이다
(만전의 태세를 갖춘 골키퍼의 포즈 함)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8319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9092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6519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8939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4492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6621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6637

다 같은 사이트인건 같은데서 찾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새로고침해버려서 찾다가 왔음ㅠㅠ

와
우와
통통주는 신이야

와
통통주는.. 신이야

(쩌는데)
(정말 쩌는데..!)

통통주는 신이야!

아니 신이라는 말도 부족해

통통주는 전지전능이야!

쑥쓰롭구만...
아니 전지전능은 커미션 해주시는 분이 아닐가

통통주 가로되 네가 원하는 커미션은 여기 있으니 가서 연락하라고 하시었다[통통서 1장 1절]

이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내가 그림러분을 창조한게 아니니까!
창조주 아니니까!

후
어찌됐든 탄자니아 출신의 캐릭터를 지금 생각중입니다

탄자니아구나
피부가 까맣겠지
귀엽겠다

유감
이번에도 아저씨가 나타날 예정

아닛ㅋㅋㅋㅋㅋ

다들 쫀아침 ᕦ(ò_óˇ)ᕤ
그림도 다 그렷고,,, 일시적 자유다 히히 누구냐면 카페 점장님 백이씨입니다 다음에는 그냥 커미션을 넣고 말것이다
.dice 1 4. = 1
.dice 1 4. = 4

젠장 복붙쟁이들이잖아... (빌빌)

천
사
다

크아아아아아악
귀여워
귀여워

크아아아아아악

아침햇살이 눈부시군
백이 그림의 빛이라서 그런가바

설마 백이 화마인거시야

백이 예뻐.
(*이 말을 남기고 이 사람은 성불했습니다)

백이는 천사야....

https://m.youtube.com/watch?v=dqF_zvbpXJ0
유명한 노래긴 하지만 듣다가 루나가 떠올라서 가져와봤습니다...

루나가 루나네 관리자한테 하는 말 같다
루하루하
노래조아ㅏ

저 노래가 가수 분의 가정불화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루나가 루나네 가족에게 하고 있지 않을까요? 가족이 돌아섰다는 점이 어린 루나한테는 가장 자기 자신과 사람들을 못 믿게된 계기 줕에 하나였으니까요.

백이 귀여워

백이주에게 커미션 넣고싶다[?]

와아아아악!!!!
악령주인 통통주는 성불되고 말았어요
천사의 기운이 강력했기 때문이에요
저 카페는 이제 안전합니다
모두가 백이씨 덕분이죠

(루나네 가정사 때문에 입이 써졌다...)

허잉
가정사
허잉
헝

짠 거 중화시키라고 오늘 그렸었던 루나시 낙서나 투척합니다

울 천사 과거사 왜이렇게 찌통이죠ㅠㅠㅠ
루나시... 제발 행복해져랏....

담배피는 루나가
간지난다
크윽

루나시 담배피는구나
보기와 다른 반전매력
단짠단짠의 소유자다

자주는 안 피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가끔...입에 댑니다

크윽 루나시 스트레스...
대체 누구 짓이냐 일단 덤벼
대화는 주먹으로 듣겠다

리키 굿즈를 만들어서 루나루나한테 줘야

담배루나 멋지다(끄덕)
불 없어서 곤란한 일은 없겠다(?)

쯔구르 만들기 신제품 예고 정보 봤더니.

갓 툴이 되었다.

앞서 말씀드렸던 멍무이-오른손이 만나기 이벤트는 취소되었단 걸 알려드립니다......
내 역량이... 멍뭉이까지 넣기엔 안 따라가
멍뭉아 너 자유야

멍뭉이는... 자유가 되었어요

(대충 도비 짤)

애런에게

뭔가 애런의 반응을 보니, 애런은 이런 모습도 있구나 싶어서 두눈으로 절대로 아니라며 고개젓는 애런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어요. 후후, 원래 악우란 그런거죠. 미운정 고운정 - 여기서도 애런은 절대로 고운정 같은게 없다고 할게 눈에 선하네요. - 잔뜩 쌓인 사람들은 그렇게 서로 으르렁대면서 함께하곤 하니까요. 그 대표적인 모습이 바로 애런과 S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조금 화가 나더라도 너무 으르렁거리고 그러지 마요. 애런도 지치고 관계도 악화일로를 걷게 될 뿐이니까요. 물론 애런이 저같이 어린 녀석보다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또 모르는거잖아요? 오랜 세월에 잊고 있었을지도. 그러니까 그렇게 너무 밉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혹시 모르죠, 제가 오랜 세월이 지나선 갑자기 그렇게 삐딱선을 타고 있을지.. 그때는 화내지말고 잡아주셔야 한답니다?

애런의 마음 잘 알아요. 뭐든 해주고 싶고, 더 해주고 싶고. 저 또한 그런 마음이니까. 하지만 저희는 서두를 필요가 단 하나도 없잖아요.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 한에서야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시간이 참 많으니까요, 후후. 아, 왠지 애런 앞에서 시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우습긴 하지만 이야기 상 그냥 넘어가주세요. 이런 것까지 태클거는 애런은 간지럼형에 처해질거에요. 아무튼 차분하게 스테이크만 주셔도 그 어떤 코스요리보다 빛날테니까 걱정말고, 부담갖지 않고 준비해주세요. 저는 못 먹는게 없거든요. 아, 준비하시는 김에 애런이 요리를 해준 다음에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대접에는 대접으로, 그게 맞는게 아니겠어요?

해변데이트, 확실히 그게 로망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던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실 저희가 가려면 언제든 갈 수 있잖아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단 둘이서. 그러니까 너무 아쉬워 하지는 말아요. 분명 저희 둘이서 갈 날이 올테니까 말이죠. 그나저나 S에 대해 이야기하는 애런은 농담이라고 하지만 조금 진심이 느껴지는거 알아요? 제가 애런을 알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하하, 하여튼 둘은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내심 소식을 계속해서 알고 싶어져요.

죽음이란, 곧 생명의 또다른 시작이다. 어떤 책에서 이런 구절을 본 것 같아요. D씨가 죽음이라 할지라도 그건 또다른 시작을 불러올 수 있는거니까요. 물론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슬프겠지만, 결국 모든 것은 그 원인이 있기에 발생하는거니까 무조건적으로 D씨 때문이라고는 못 할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D씨가 불쌍하잖아요. 그저 눈 뜬 것만으로 사건이 일어나는게 자신의 탓이라니. 그런건 불공평해요.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 라고 생각할래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한번씩 만나보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애런의 주변사람들이니 다들 괜찮은 분일거라 생각하지만.

바닐라는 이미 유치원이 끝나면 아이들을 이끌고 동네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아마 동네에서도 저보다는 바닐라가 더 유명할거에요. 씩씩한 여자아이가 맨 앞에 서서 아이들을 이끌고 돌아다닌다구. 요즘은 들개들을 겁줘서 사고를 못치게 한다는데 걱정되서 미니 바닐라들에게 신신당부를 해뒀어요. 미니 바닐라들은 바닐라 같기는 하지만 일을 할 때에는 그래도 철두철미하게 하는 아이들이니까요. 그래도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기쁘답니다. 바닐라가 잘 자라주는 것 같아서 저까지 뿌듯한 것 같아요. 바닐라는 그냥 애런이랑 놀고 싶다고만 해요. 딱히 뭔가 가지고 싶은 건 없는 모양이에요. 뭔가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아, 마법소녀 변신복 같은 것만 뺴면..? 아무튼 애런이 놀아만 줘도 행복할 아이니까 애런의 마음이 가는대로 해주세요. 그림일기..는 제가 몰래 보다가 걸렸는데 바닐라가 삐져버려서 조금은 참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의외로 바닐라, 눈치가 빠르거든요.

아무튼 저는 여전히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집 주변에는 별다른 일도 안 생기고, 있어봐야 길고양이들의 싸움 정도니까요. 그것도 간식으로 달래주고 나면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된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얼추 보이게 된다면 가볍게 처리해면 될 일이겠죠. 그러니 애런도 무리하지 말고 여유롭게, 쉬엄쉬엄 일을 하기로 하는거에요. 앞으로도 애런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저도 제 자신을 갈고 닦을테니까요. 너무 기대는 하지 않더라도, 조용히 지켜봐주시기에요?



절 사랑하는 시간에게 오늘도 제 애정을 담아 이 편지를 씁니다.

시간의 사랑을 받는 클리파가 한낮의 마당에서.



P.S 거긴 리모델링도 되는 곳이었나요..!?

아코주는 늦은 답장을 올려두고 공부하러 감미다..

아-하바여요

아하아바ㅏㅏ
편지가 달아요

아하아바!

.dice 1 2. = 2

.dicr 1 7.

(머슥;
.dice 1 7. = 1

Mint

뿅뿅이.. 올만이군

잘...... 지내나요......? (아련.........

웅.... 이젠 아주 찌금 유대 쌓여서 돌 말구 작은 고기조각들 먹는대......(아련.......

(대충 일 일찍 끝났단 내용)
빰빰빰
짜짜라자짜짜
쨔라쟈라쟌

박주의... 노래추천

레벨란테 모브 중 하나.. 비비는 노래긴 한데
그냥... 노래 자체도 좋으니까
들어줘(급기야

축하해!(짝작

오메데토

>>355
통통주가 넛주오면 이걸 봐달래

넛케주... 통주가 오면... 레드카펫을 깔아드릴거야......

>>327-329
그리고 이것도 알려주십시오
기억이 안납니다

몇시간을 잔거야
이러다 잠만보 되는거 아닐까

요즘 자꾸 친구들 생각하면서 적폐캐해 노래나 찾고있고
문제가 많다
정작 내밀먼 적폐캐해 도장찍힐것같아서 두려워요 리스트
.. 오백개정도되는듯

미주는 사실..
쿨쿨자얐던거야!(두둥

축하합니다 어서오시오
미하미하 잠은 체력에 좋다

다들 어서 오시와요

>>410 기억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때 대화가 아마

오, 정말 안어울리는데 CQ씨. 한번 더 말해볼래?'
'나는...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별걸 다 시키네!'

이거였을것

미하

잠 하
(잠만보 하이라는 뜻 ㅎ)

☆정작 내밀먼 적폐캐해 도장찍힐것같아서 두려워요 리스트☆

앗 맥락 기억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뭐더라 그그 넛케가 (간이었나?)확인해보라고 그랬을때 CQ: 배를 갈라서...확인해보라는건가?? 해서 무서운 발상을 한다고 넛케가 놀렸을때 나온 얘기였지
놀림받다가 체념하고 그래...나는 무시무시한 사람이다...하는 식으로 흘러간 그런 맥락이었다

예를 들어서 파티에 건성건성 와서 애들 대답엔 대충 넘겨버리고 화장실에서 약빠는 약쟁이 노래가 있는데
코드한테 비비기엔 생각해보면 코드가 파티에 올것같지가 안ㄹ은거야

강제참여 이벤트였다

>>421
(어울리는데?)

>>412 내놔(철컥

>>421 강제 참여로 초톡방 피키장에 끌려한 코드(두둥

>>420 맞다 그러다 나온말이었지
씨큐가 '당신 배엔 철판이라도 깔려있냐'고 해서
넛케가 '그럴지도 모르지. 확인해볼래?'라고 대답했었지

넛케 그거 사실 '옷 까서 보여줄까?'라는 의도였는데 더 안쪽을 까버리겠다고 하니 잘걸렸다 하고 놀린거였어

>>422 >>425 이거다

초톡방파티정모에서 약하는 코드같애요
(의견을 잘 수용하는 편)

[Edward]: 왠일이야?
: ?
: 그렇게만 말하면 뭔지 어떻게 아냐
[Edward]: 부모님이랑 화해했다고 하길래.
[Edward]: 사람이 죽을 때 되면 바뀐다더니....
: 뭔 개소리를 하고 앉아있어
[Edward]: 어쨌거나 잘했다. 어차피 가족이잖니.
[Edward]: 그런데 갑바기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던 거니?
: 아니 뭐
: 살다보니까 별일도 아니길래.


*Edward는 루나시의 친오빠이며 부모에 대한 견해 차이로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최근 내 음악듣기용 유튜브 아이디에 요새 로보토미와 리오루 브금만 나온다.

하라는 알고리즘의 추천인가

☆초톡방파티정모에서 약하는 코드☆

배에 철판이 깔려있었냐는 내용이었던가? ㅋㅋㅋㅋㅋ
간이 철로 되어있냐 뭐 그런내용 아니었나
그래서 갈라서 확인하라는... 소린가?라고 받았던것같은데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살다보니 별일도 아니길래<<엉엉엉어어유ㅠㅠㅠㅠㅠ

>>428 >>그냥 약하러 온거야<<

빈정거리는 말투가 완전 현실 체스터군같다

미묘하게 의욕없는게 완전 현실 체스터군같다

>>432 씨큐한텐 맞아도 안아프단 드립치다 나온 얘기가 아니었나(고민)

어느쪽이든 크게 다를게 없는것같다
뭐가 문제지

루나시.....화해 했구나.....

루나가 전까지 계속 싫어하고 비꼬다가 겨우 화해(라고 쓰고 '일방적 용서구하기를 들어준 것'이라고 읽는)를 한 이유는...흡수해버린 기억들때문에 감정이 무던해진 것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다보니까'라고 한 게 그 기억들이 자기자신과 섞여버린 거를 언급한 거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같습니다...

앗 맞아도 안아프다는 드립에서 나왔었구나
아아앗 완전히 기억났다
씨큐가 코르부스랑 함께 저 기만자를 때려줘야 한다고 전에 대화방에서 얘기했던... 그 맥락이었어
그래서 씨큐가 진짜로 때리겠다!! 그것도 반지벗고(=남성체로)!! 했는데 넛케가 너무 강해서 손만 아팠고 젠장 배에 철판을 깔았나----- 했었지

그리고 노래 체스터같다(두근)

아이고
루나야

이딴식으로 애매하게 선에 걸친 누구생각나~~~~ 노래들.. 나 혼자 환장하고 잇슺니다

>>441 저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추천해주면 좋아죽는다는 뜻)

☆넛케가 너무 강해서☆

>>437 8-8 8ㅁ8

>>438 아차 그래서 때렸었구나
힘을 합쳐 온전한 기억을 얻었다(빠라바라밤)

ㅋ
ㅋ
ㅋ 빅데이터냐고

(편지를 보고 죽은 성해주입니다)(아코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 짱짱한 사람때리면....진짜 아프다... 손...
넛케주 친구....헬창....주먹 아팠다.....

오늘 성해주는 몇번이나 죽었나

☆오늘 성해주는 몇번이나 죽었나☆

넛케주 해보신거시여...?
>>오늘 성해주는 몇번이나 죽었나<<

둘의 힘을 합쳐서 온전한 기억 완성되는거 웃기네

>>450 헬창에게 깝치지 마시오...^q^

>>451 짤 적절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연가 - 월하

울프.. 생각나

사실 내가 이런말하는것도웃기지만
연뮤노래는.. 추천해주기전에 좀 망설여지는게
그 나만 아는 상황적맥락이란게잇잔아요???
아무리 서윗다정한 노래라도
그 노래 끝나고.. 단두대고고싱이면 좀 추천하기 그럿잔아요?????
근데 가끔 철판깔고싶을때가잇어
바로

지금

오늘..한 세 번 죽은 거 같은데...

>>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애매플리에 잇던 사유: 멜로디가 흥겨움
울프생각난 이유: 가사

>>노래 끝나고.. 단두대고고싱<<
(대체)

☆그 노래 끝나고.. 단두대고고싱☆
연뮤 스토리 대체

>>단두대고고싱<<

>>454 (나는 왜 빵터졌는가)

맞아 우리 아이큐 다 합치면 세계제일이라고
나누면 좀 후레두뇌겠지만

☆☆☆나누면 좀 후레두뇌☆☆☆

와중에 가면이가 개가 됐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보면서도 모르겠네

나도

잡담스레 흐름도 도찐개찐이어요

여튼.. 야 애매플리에잇는거라도 뱉어봐 박주 하면서 등짝 때리면.. 미묘..... 한 놈들이 나옵니다
나 혼자 우는게 외로워서는 아니고요...
절대 적폐캐해 죄책감때문에 이러는 것도 아니고요..

>>466 찌르면 어떻게 되나요

확실히...
연뮤에서 보통 긍정적이고 사랑가득한 노래 초반에 나오면 그후 누구하나 인생 조진다면서

맞아...
스포니까 정확히 말은 못하지만..

~두근두근 새도시~새로운인생~ -> 조져짐
나아ㅏ안 새인생살거야 희망가질거야 과거는 엿같앗지만~~~ -> 미래도 엿같음
우리사랑영원히~~~~ -> 영원하지 않음
나아안 천재야 내 재능을 사랑하지 -> 조져짐
우리우정영원히 -> 제일 위험함 우정도 가족도 자신도 모두 지키지못할가능성 매우높

급 궁금해진 건데 연뮤에 해피엔딩이 있나요

지금이순간도... 지앤하 노래라며
지킬이 처음 약 만들며 부른 노래랬나

나아안 천재야 내 재능을 사랑하지 -> 조져짐<-여기서 코드 생각하고 웃어도 됩니까?

잇..어!! 있어!! (빵긋

어유 당연히 잇죠~~~~~~~~
우리 아이쿠이름말할뻔이가 얼마나 깜찍앙큼해피엔딩주인공인데

나중에 누가 셀카보여달라고 하면 보내주려고 길에 있는 돌맹이 사진찍고있는 라라 생각하니 웃음나옴

심혈을 기울여 대충 찍는(?

있구나(있구나)

>>471 맞아
한.. 정말 10분 뒤에 인생이 조져지지

그런 의미에서 뎁주가 찔럿던
어뉴랖... 데비.....

이걸왜추천을못해ㅛ냐면
나 우리 루시 사랑하는데

몽테크리스토백작 해피엔딩 아닐까?
원작이 복수 성공하는 복수극이랬으니까
연뮤에선 아니면...뭐...어쩔수 없고요

아마.. 사운드 조금 더 나은 버전

재생이 안되는군
https://m.youtube.com/watch?v=RSpIKWQZslc
링크타십시오

몽테크리스토백작은. . . .
(스포말린단표정)

(궁금해져버림)

호기심
꿈...이 속삭여

내 인생 스스로 감당해야
스러지지 않고

흐윽 흑 흐윽

>>466 ((찔러봐도 되나요))

ㅋ ㅋ
해피엔딩인데...
저는 책이 더 좋앗네요... 정도로만 말해둘게

몽테크리스토 백작...소설로밖에 못본 인간이다

나도...
애매플리를 찔러볼까

피곤하네요... 갱신합니다!

파-카
핥짝

파-하입니다!

파카

데파루하~

가하!

>>484

https://m.youtube.com/watch?v=5raxd0UChSU

쨘 >.ㅇ

>>484
쨘..

>>487
라라가 애매플리비중젤만은거알아?
ㅋ ㅋㅋㅋㅋㅋㅋ

라라 많냐고
ㄴㅇㄱ
감사합니다
집가면 듣는다

>>466 저도 찔러봅니다...

집 가서 들을 것..

>>498
힘..내...

>>499 흑흑 아리가토...

하늘에서 노래가
내려와아ㅏㅏㅏ

>>477 아 맞다
추천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박쥬

라피스 역사고증 어렵다
(미간짚)

『우리 아르카나는 세계의 운명을 지키는 자로써 모든 이의 운명을 공평히 대할 것을 맹세합니다.』



"도착했다!"

이 곳은 산맥도시 노나크리스*. 도시의 한 면을 마치 거대한 성벽처럼 지키고 있는 산맥이 특징인 아르카디아*의 대도시이다. 전에 있던 코르누*에서 걸어서 대충 삼일 넘게 걸리는 곳에 있는 노나크리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코르누와는 다르게 활기가 가득한 곳이었다. 어느 정도냐면, 나도 절로 흥이 날 정도였다. 가게로 가득찬 상가거리나 시계탑이 서있는 광장 같은 건 살면서 아주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도시의 입구에서 우와아 입을 벌리며 감탄을 하고 있자 옆에서 말을 걸었다.

"이 곳은 처음이냐 꼬맹아?"

검은 머리에 구릿빛 피부를 한 남자였다. 남자는 까만 눈으로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씩 웃으며 몸을 숙였다. 그리고는 다 알고 있다는 듯 말했다.

"가출했지?"
"아니야?!"

어느 사고를 거치면 가출이란 말이 바로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바로 부정했다. 하지만 남자는 혼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종종 있는 일이라며 말을 계속했다. 듣자하니 이 곳 노나크리스는 커다란 도시이기에 금의환향을 꿈꾸는 사람들, 혹은 시골이 지겨워 도망치는 가출청소년이 종종 도달하는 곳이라고 했다. 뭐어 요즘 그 쪽 길에선 늑대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아서 오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남자가 하는 말을 듣고 괜히 움찔한 나는 슬쩍 고개를 돌렸다.

"운이 좋았구만"
"운이 좋았지..."

어중간하게 웃으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남자는 오, 가출맞구나? 딱 걸렸다는 듯 손가락을 튕기며 말했다. 아니거든?! 이라 말을 잘라냈고, 남자를 째려봤다. 눈매가 좋은 편은 아닌지라, 남자는 움찔거렸다.

"금의환향 쪽이야. 제대로 허락 받았거든!"

남자는 눈을 크게 떴다. 말을 하진 않았지만 너 같은 꼬맹이가 라고 생각하는 게 뻔히 보였다. 나는 더 이상 반박하는 것도 힘들고 하니 한숨만 내쉬고서 짐가방을 바로 잡았다. 아무튼! 나는 제대로 일을 하러 왔다고! 내가 몸을 바짝 세우며 이야기 하자 남자는 겨우 알겠다면서 슬쩍 물러섰다.

"아저씨. 이름은?"
"아저씨라 부르지 마라. 몬스 야."
"그래 아저씨."

방금 내 기분을 느꼈을련지. 아무튼 나는 킥킥 웃으면서 나는 계속 말했다. 요즘 이상한 소문 못 들었어? 여기서? 몬스는 눈살을 찌뿌리며 고민하는 듯 하더니 곧 모른다며 대답했다.

"아저씨 소식이 느리구나!"
"아저씨도 아니고 소식이 느린 것도 아니야!"
"거짓말!"

나는 통통 튀듯 움직여서 도시 쪽으로 걸었다. 가볍게 앞으로 간 뒤에 몬스를 향해 말했다. 뭐 상관 없어! 하고. 잘 있어 아저씨! 하고 손을 흔드는 내게 마지막까지 아저씨가 아니라 외친 몬스를 뒤로 하고 나는 도시로 걸어들어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기묘한 문양이 보였다. 하얀색에 빛나는, 구름과 다른 하늘에 그려진 그림.

"자 그럼 어느 쪽이려나."

아치덴스*의 축*은?





노나크리스 : 아르카디아의 한 대도시. 도시의 한 면을 지키듯 서있는 산맥이 특징.
아르카디아 :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나라의 이름.
코르누 : 아르카디아에 있는 소도시.
아치덴스 : 운명사고. 운명에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칭함.
축 : 아치덴스의 축. 아치덴스의 발생 요인.

(헉 누구지

Make a spark, break the dark
Find a light with me
Who we are chasing stars
Won't you dance with me?

가장....루나같다고 생각했던 구절 가져왔습니다. 그나저나 루나 밤 순찰하다가 옥상 위에서 잠시 멈춰서서 담배 피거나 걍 야경볼 때 왠지...왠지 왠지 어울릴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 추천 감사드립니다!

수레바퀴쟝인가

헉 운명의 수레바퀴 독백인가

운명이인가봐
아르카나
멋져

생각해보니까 완전 밤보다 그그 약간 해 막 져서 가로등 막 켜진 8시 쯤의 저녁에 뭔가뭔가 어울릴 것같다

수레바퀴다.

수레바퀴네 세계관명은 포르투나로 결저어엉

시대고증 어렵다
세이지남매 시대고증 위해 근대 소설 읽어야하나
(미간짚)

(시대고증 때려지는 사람)

모티브국가..부터정하면
편하지안으까

(고증이 뭐죠)

아니면 걍 박주처럼 선택적고증해버려
박주를
봐
중세세계관 굴리면서 의상고증은 19세기잖아

고증 거 먹어봤는데 맛도 없더구만요

고증이 뭐죠
먹는 건가

아! 신캐 마렵다!

>>519
질러라.(단호)

킹치만 넣을 세계관이 생각이 안난다........

지르자!

모티브국가
몰라 그런거
뭔가 미국같기도 하고 어쩐지 K감성도 나고 독재부분에선 또 다른국가도 섞인... 지옥의 혼종임

우와 수레바퀴쟝 독백 내가 다 설렌다
두근두근 새로운 삶의 시작이란게 느껴져
꼬마의 대모험 같은거 흔하지만
제일 설레는 소재 아니냐고!!!

그러면 걍....
가주가 창조해버려(개막
갑자기 호버카 사이버펑크 푸슝푸슝만아니면 ㄱㅊ다고셍각헤

60년대든 2020년이든어차피 이것도 한 30세기 사람이 보면 다 퉁쳐서 같은 시대 취급하지 않을까?

통통주는 근미래 세계관인데도 고증 못 지켜

맞아 어차피 중세도... 흔히 중세풍이라고 부르는거 거의 르네상스풍 막 19세기 이런거라며
나는 나의 길을 간다

태어나지도 않은 시대 고증을 어떻게 지켜요 엉엉

사실 2010년이라는것도 적당히 "약간 옛날..."이라는 뭐냐 가닥 잡으려 임의로 잡아둔거지 차피 가상차원의 가상국가니까
부분적으로 기술력과 감성이 좀더 옛날일수도 있고 미래일수도 있다

고증 그딴 거 없다,
내 세계관은 그냥 내 꼴리는 대로!!

>>521
이럴 때는 다른 레스주의 세계관을 골라보십시오.
이미 사람들이 가득한 더 시티부터 이것 저것 많아요.

아니야 르네상스풍도 아니야 무조건 19세기풍이라고
르네상스는.......... 끔찎한시대야(급기아

솔직히 태어난 시대고증도 잘 못지킨다
라라의 스타일기 국내방영이 2006년 시작했대요

르네상스때는
러프칼라가! 유행했다고!
로판에서 제대로됨 러프칼라 나온 것 본 적 없다

내가 곧 고증이다 희망편

자유로운 표현, 끝없는 상상력
실제 고증과 적절히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내가 곧 고증이다 절망편

일단 나는 묘사하지 않는다
내 캐릭터를 위해 고증이 자꾸 바뀐다
설정붕괴는 맛있게 먹었다 냠

통통주는 후자야...

>>524
실제로 내 머릿속에는 만화풍이..

>>535
와!(후자인 사람 추가요)

(((러프칼라)))

>> 내 캐릭터를 위해 고증이 자꾸 바뀐다 << 아파요 선생님

>>533 재방송 자꾸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중세로판고증 희망편

- 19세기 고증인 것을 받아들임
- 일단 크레놀린(그 강철속옷)이 불편하단 묘사는 있지만 그걸 입고 나무타고 뛰고 앉고(!!) 하는 것을 모두 받아들임

중세로판고증 절망편

- 진짜 정확한 고증

어차피 우리가 고증이 어쩌구 해도
우리가 세련되다고 자캐에게 주는 이름은 서양에서 보면 김갑순같은 이름이고
서양매체에서 묘사하는 동양인은 합장으로 인사한다고

>>진짜 정확한 고증<<
(대체?)

진짜 정확한 고증...

스타킹

고증... 차원차이가 있습니다

>>536 헉 나도 실사만화체로 이미지 막 그려졌어
그라나도 에스파다? 같은 그림체로 탐험 떠나는 모습 그려짐
황금의 도시도 있고 물속에 수장된 도시도 찾고
막 두근두근한 일 많을 것 같아

절망편이 정확한 고증인 이유

우리가 아는 멋진 중세는 사실 근세이기 때문
현실은...

☆진짜 정확한 고증☆
그러고보면 옛날에는 목욕시설 잘 안되있었지

중세는 끔찍하다고
르네상스도 그닥.... 옷이 예쁘진않아
둘이 섞어서 얘기하면

끔찍한 뾰죡모자
장식 안 달린 벨벳(이건 취향갈림)
러프칼라
스타킹 '만' 아래에 입은 남자들
그 하얗고 거대한 가발들(남성용)
귀족하인모두가 같은방에서자요~~ 안그럼 얼어죽으니까

>>547 으아악

맞아
두달에 한번 목욕햇다고
두달에 한번 목욕하는 로판남주(질끈!

>>545
그렇다면 기쁘다!
고마워요 통통주!

포르투나 세계관

광대로 내고싶어쟜다
수레바퀴쟝이랑 대립히는 애로(두근

>>548환상이
깨졌어요
와장창하구요

☆안 그럼 얼어죽으니까☆

>>552
내도 상관 없다! 오히려 기뻐양!

중세 고증 절망편이라.

기사가 기시도를 지켜라!하면 이 쉐키 소설에 ㅈㄴ 빠졌네하면서 비웃는걸 말하는건가?(적당

>>>두달에 한번 목욕하는 로판남주<<<

>>555 링클로 낼게양?(섀버 드립

그 어디서 본 건데 중세 시대 목욕 문화의 멸망은 흑사병으로 인해 찾아왔다던가..

헉 광대카드면 조커카드잖아
그냥 보면 광대지만
거꾸로 보니 엄청 쎄지는 광대라던가

고증같은거 없어도 돼
리디북스 광공들은 .... 에비앙만 마신다고
(뜬금없는 흰소리)

로마.. 수도를 문제삼은것도 있었지
저 수도를 봐라 얼마나 허술하고 허접하고 비위생적이냐
(공공목욕시설의 문제이기도 했던듯)

해서 목욕문화를?? 없애버림???

정위치면 전 암 것도 몰라양 뿌잉뿌잉이지만
역위치면 하 어리석은 쉨하면서 비웃는 그 광대지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그걸 멸망이라고 해야하는가 바로잡혔다고 해야하지 않을가

>>558
어떻든 상관 없지만 너무 과도하게 섀버면 곤란하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아 그리고 '아르카나' 들은 각자 '상징물(티포그라품)'이라는 무기가 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수레바퀴(소형)을 무기로 삼고 막 그런거. 대부분 타로 그림 내에 나와있는 것.
<광대>라면 지팡이가 어울릴까..

광공 삼다수 마시면 사형
광공 물 마시다가 사레들리면 화형
광공 물 밟고 넘어지면 화형
광공 눈 질끈감고 샴푸거품보글보글 화형
(수에게 해주는 것은 허용)

>>562 세상에

아 진짜 멸망했어? 잘 몰라서
목욕문화를 없앴다고? 진짜로?

>>563 존섹... 결혼해주세요

중세
희망편
백작 맞이로 태어난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절망편
미소녀로 태어난 내가 농노였던건에 대하여

>>566
대체(대체?)

>>566 머리 어떻게 감으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공은 거품없는 샴푸를 써야...

어디서 읽..엇던것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침침..

로마때 공공목욕시설이 뭔 피부병이었나 그거의 전염원인이어서..
공공목욕시설을?? 업ㄱ애버림?????

광공은 눈 감고 해바라기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만 맞아야돼

농ㅋㄱㄱㅋㄱㅋㅋ노ㅋㅋㅋㄲㅋㄲㄲ
강인해져서 남자들을 사로잡는다던가

>>566 광공은 사람이 아닌 무엇이구나(상식+1)

중세때 목욕 시설 없앤건 트루다.

교황청에서 하지말리고 해서 그만...(비극의 시작

광공 국밥먹으면 화형
국밥먹다가 쓰읍 커어 하면 능지처참
광공 아침에 입냄새나면 화형

맞아 샤워기 들고 샤워하는 그걸로 쫌쫌따리 씻으면 안된다며 광공은 그래선 안된다

역시적으로 태어나면 절망 탑 7에 드는 것

그것은 미녀 농노로 태어나기..

>>573 ?????????????????????

광공씨 냄새나요 머리 안 감아요?

박주 주접 안하면 간지럼형(적당

>>581 광공은 그따위로 씻어도 몸에 때끼거나 냄새나면 안돼
때끼거나 냄새나면 사형

이쯤되면 리디광공 도시전설 일부로 취급되어서 요괴 되어서 나타날듯

광공은 그 뭐시냐...
인간 아닌 무언가...

광공은 인간 아니야

도시전설<어울린다
인간으로서의 과정은 없이 광공이라는 결과만 남았다

로판을 안 봐서 모르지만 대충 광공이 환상체 같은 느낌이라는 건 알겠네요(아님

ㅋ ㅋ ㅋ ㅋㅋ 도시전설 ㅋ ㅋ ㅋㅋㅋ

☆도시전설☆

>>584 8번째 도시전설 광공...

사실 박주는 광공취향은 아니다
광공은.. 너무.. 곱게미쳣어(개막말

집착광공이면 좀 더 또라이같으란말이야

맞아 클레리 보다 미쳐야 광공이지

광공.....
도시전설....
그는.. 에비앙을 마셔

>>593 걔는 광공도 아니고 그냥 광이잖아요

집착광공은
클레리에 체셔를 힙친 후 최후의 인간성을 버리면 되는 것이

>>596 당신 빨리 리디북스로 안가고 뭐해

광인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좋은 참고가 됩니다

참치어장에서 하면 상어아가미겠군(이해

사실 참치어장에 그 집착광공모브를.. 메인캐로 데리고 오지 못하는 이유이기도하다

박주취향 광공이긴한데요
했다간
난.... 조정스레조정스레 신나는노오오래

(포르투나에 대한 걸 대충 정리하고 온 사람)

그리고 클레리.. 화장 아마 이런식으로 하겠지
아야 잘못했어요 맞아 내취향이야 아야 잘못ㅎ

개면이에게 나는 사람을 죽였다... 하고 드립치려고 심즈 광기썰 찾으려다가 어쩌다보니 찾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광기썰

뇌는 단어를 음절 단위로 인식하는 게 아니라고 해요
약간 치자피즈를 치즈피자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무슨 소리냐면
자꾸 포르투나를 포르투갈로 읽는단 소리예요

팤주 팤주
파티 언제 열까요?
지금? 나중에?

>>603
세상에
이런 게
정신오염인것인가

>>603 이게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청금석 대사에 이 짤이 떠오르는가

>>630 scp나 환상체같다

>>603
이게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3 이게 찐 광기인가

>>605 원하실 때 언제든!

그럼 지금 파크를 예고도 없이 틈새로 옮겨버려도 괜찮나요.

심즈 광기썰 그것도 잇잔아
남캐 한명이랑 결혼해서 가둬놓은다음에 계속.. 그림만 그리게 하는거....
평생....
그리고 그 그림을 팔아서 자기는 하하호호 웃고... 커다란 저택을 사고.. 어느 불행한 남자가 노예로서 일하는 지하실 위에서 사람들은 파티를 하고...

[낼려고 했더니 악역스러운 광대가 세계관에 안 어울린다는 내용]

휴먼... 휴먼 이즈 네버 체인지

생각해보니
어 쟤 왜 예상수명보다 오래살지? > 잡아!
라고 알고 있는데(아니라면 말해주시오) 수명이 늘어난 제인... 갠찮은가

역시 심즈는 성악설을 증명하는 게임이야

>>612 글었습니다!

>>616 (어)

악마성 제작진 신작 보스런하는거 보는데

플레이어 캐릭터 하나가 개가 조종하는 롸벗이라서 큿 강아지 귀여워하고 있다.

>>619 뭐야 귀여워요

>>614
대충 일만 제대로 하면 성격은 의외로 상관이 없..다..
(우리들이 이렇게 노력하는 것도 모르다니 이래서 우민들은)하고 비웃는 캐릭터도 있을 법 하지 않는가!

>>616
(어?)

>>616 제인은.. 수명검사 다시할게요~~^^ 하고 제대로 된 수명 ver 2를 배급받았습니다
약간의 의심은 받고잇으나 아직 ㄱㅌ

>>613
맞아 이거 유명하지....
아예 사람 하나둘씩 납치해서 그림그리는 공장 만들고 그랬던것도 봤는데

대충 잡아서 유전자를 확인해보니 여전히 사냥꾼이었읍니다 되지 않을까.

>>622 (안도!)

변이체는 유전자검사따위로 발견되지 않습니다

심즈 광기썰 하면 집에서부터 바깥까지
수영장을 짓고 집사한테 수영해서
오게한거 생각난다 집사는
밥해주려다가 체력이 다해서 죽었지

>>621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척하면서 수레바퀴쟝이 더 일학 ㅔ하려고 아치덴스를 일으키려하는 애였다

그러므로 저 설정으론 안 된다.

세상에

>>627
아니 이건 또 뭐야 ㅠㅠ

>>622 (안도....)

선레...부탁드려도 되겠읍니까 성해주

내가 본 것 중 아는 심즈 광기 영상은 마을에 있는 전원 초대해놓고 수영장 안에 가둬서 전부 수영하다 익사시킨 것 밖에 안 떠오르는데.

>>627 ((세상에))

심즈 광기썰 이것도 있잖아
마음에 안 드는 이웃 있어서.. 복어초밥...
매일매일 먹인거..
그날 살아서 돌아가면 그날은 살려뒀대..

인간의 광기란 대체 무엇인가

>>620 심지어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무적이 되는 기술이 있다 큿 유능 강아지

심즈가 원래 이런 게임이에요?

>>637 네

>>636 강아지가 미래다

다갓님다갓님 멍멍이 더 나가도 돼요?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목줄잡아;;;

>>637 네

살인마플레이하면 짱모에한 사신쨩하고 친구도 먹을수잇어

>>627 아니
>>634 대체.

>>628
아 그건 안되겠다.
아치덴스...를 고의적으로 일으키는 건 가능할지 몰라도 아르카나가 그걸 한다는 건 어 음...

그런고로 멍멍이 잠시 본스레 리타합니다

>>638 (대체)((대체))

강아지가 미래다222

>>641 대......체

심즈란 대체.

댕댕이 대신 야옹이를 드리겠습니다

야옹이가 최고야

꺄아아아악
귀 여 워

애 옹 조 아

루루

멈머

>>652 안 올 라 갔 어

그러니 박주여 골라라

바닐라 vs 악몽이 vs 티콘이

[두둥]

실어요 어케골라

개인적으로 고양이 파라서
냥 이 조 아

허엉 귀여워

블러드스테인드 커오문 2 보는데

히로인 캐릭터 이름이 도미니크라서 집중이 안 된다.

사실 뇌절같기는 한데 오늘 아침에 올라왔던 진단 돌려봤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루나 쪽이 본명 닉네임 합해서 작두탄 것을....목격했었습니다
지금 올리면...좀 그럴까요....?

>>659 안 올리면

오늘자 악몽이 일기를 안 올리겠다[?]

>>659 타이밍은 신경쓰지 마라
올려라

>>히로인 캐릭터 이름이 도미니크<<

>>659
ㄱㄱ!

ㄱㄱㄱㄱㄱ

(? 냥짤)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

뭔진 몰라도 올려라(철컥

히-하

그 사람이 Lunacy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Lunacy은 당황한 목소리로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는 않아.”

그 사람은 당신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그 사람이 Amanda C. Price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Amanda C. Price은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목소리로 그에게 진하게 입을 맞추고는 말했습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뭐든지.”

그 사람은 당신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그 사람이 루나시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루나시은 뭉개지는 목소리로 황급히 주변을 돌아보고는 말했습니다.



“원한다면 죽어 줄 수도 있어.”

그 사람에게 더 할 말이 있지 않나요?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도-하

공-하

히 하

루나시앾

매끄럽게 잘 나왔다
허엉

점점 감정이 진해지는 느낌이 든다.
좋다야..

차례대로
루나-세피라 뇨쏙에게
두번째는 그 있잖아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는 소리 들어서 이용하는 거 알면서도 간이고 쓸개도 다 빼주는...모먼트
세번째는 우정부터 사랑까지 어디다 넣어도 뭐...오케이

오늘은 5단 케이크를 받았당!
크윽..먹으면 살찌는뎅..하고 고민하자, 냉장고에 넣어두면 나눠서 먹어도 된다고 했당!
천재였당! 케이크는 초코 맛이 마시썻당!

크윽 악몽이 귀여ㅜ어

히하-

웃 루나야

히하-

웃 루나야

히하-

웃 루나야

악몽이

귀여워

진정해

악몽이는 귀엽다(확신

파정해요 진크주

루나가 너무 충격적이었단 말예요

루나시야ㅏㅏ아아아 아아ㅏ아

>>674 5단케이크다 5단케이크

난 하니까 다 캐릭터랑 안 맞는군
다른 진단을 찾아 떠난다.

넛하

뎁-하

나도 올릴래
오늘 독백 올리려다가 기력 없어서 무산된 오른손이야
빨리 관심 줘요 빨리

우와악 센이다 센

>>688 ????!?!!? 경배하라

>>688
그러니까 저 오른손이 옳은손이란 거죠?
손이 참 예쁘네요(?)

돌앗다
아
아
아! 센! 아!!!!!!! 아!!!!!!!!
널 사랑헤

악몽이은(는) 성당의 주인으로 인간을 좋아하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개인주의자’(으)로 통합니다.

견습 사신은(는) 사탕가게의 주인으로 달을 좋아하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정보통’(으)로 통합니다.

울프은(는) 폐가의 주인으로 기적을 믿으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위선자’(으)로 통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564694

현판 기준 이라고 한당

나랑결혼해줘 진심이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Lunacy 님께 드리는 문장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 도종환, 칸나 꽃밭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Prayer 님께 드리는 문장

내게 다가와줘. 나를 힘껏 안아줘. | 세상의 모든 인연, 박새별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Coppelia Maximoff 님께 드리는 문장

네가 날 기억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이 날 잊어도 상관없어. | 무라카미 하루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미친 오른손이
헐
허어어어어
세상에

센.. 사랑해
나 8살이야

>>688 오른손이
외모
쩔어어어어어

>>698 토순이 나 사랑해 나 80살이야[?]

아 눈물점 까먹었다
후...후후... 관심받았다...... 멍주 기뻐......
이제 행복하게 사라질 수 있어............

>>700 적어도 자릿수는 맞추고와(급기야

>>693 울프 무슨 일이야 여러가지로

>>696 글씨에서 눈물이 나요

>>696 코펠아아아....(눈물

오늘자 울프 독백은

토순이 쓰다듬으면 씁니다[적당]

탐스러운 열매를 베어 문 당신에게, 치명적인 독을 품은 뱀이 속살거렸다.

"특별히 해주는 조언이니 새겨들어요. 그 사람은 거짓을 말했어요."

Amanda, 그 말을 듣고 뱀에게서 등을 돌렸다. 모든 게 환상이라는 걸 안다.
#붉은_열매를_삼켰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1872

뭐지 오늘 루나 무슨 날인가
저거 말고도 작두탄 건 많은데...모종의 이유로 못 가져옵니다

머임
머임

루나..스짅남앗어요?

진단이....진단 뒤에 사람 있어요

역시 진단 뒤에는 예언자가 있는 거야..

스진은
씁
좀 고민 중이긴 한데 일단 없습니다

애가 히로인인 도미니크 짱이야..
크윽 왜 이름이 도미니크인가[슬픔]

머임
대체 머임

히로인...도미니크........(논리에러!)

뭐야 내취향

옷 디자인에 태클걸고싶긴 한데... 안경누님이라니 최고잖어

히로인 도미니크라
(혼란

네가 있을 땐 그리 넓어보이고 밝아보이던 방이. 나 홀로 남으니 반대로 좁고 어두워보이는구나. 가계를 닫고 돌아온 집은 어두컴컴했고, 딱히 불을 킬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겠다.
키면 네가 없는 것이 더 가슴에 사무치게 남을 것 같으니까. 어두운 방에 들어가 조용히 이불 위에 앉는다. 네가 있지 않을까하는 매일 낮에 가지는 희망은 밤이 되면 어둠과 같이 절망으로 바뀐다.
미안하지만 널 못 놓겠어. 너는 나의 전부였으니까. 그리고 부부는 서로 반을 합친 것이라 하는데. 네가 사라지니 나도 반 밖에 안 남은 것이잖아?
그리고 사람은 반만 남아서는 살지 못하니까. 가슴이 쓰리다. 눈물은 이미 메말라 더이상 흐르지도 않는다. 네가 그립다. 네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서 차라리 너를 보러 가게 스스로 목숨을 버릴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네 마지막 말이 마음에 걸려 죽진 못했다. 네가 슬퍼할 것 같으니까.

"앨리스.."

네가 없는 나는 대체 왜 살아있어야하는걸까.

왜
도미니크쨩..씨큐주에겐 최고의 히로인이라고

울
프
야

울프야앆 8ㅁ8

아 울프 울프..
울프에게 행복인 이제 없는가...

>>716 놀랍게도

주인공이 중년이라 연하입니다

>>499 늦게라도 반응하자면...
완전 파크네요

힘들다고 해도 주어진 길을 가는거...
뭐야 파크네
박주 캐해 맛집

(울프야아아아아

>>722 없습니다(단언

마약이든 술이든 무언가를 처먹고 주무시고 계시답니다
클레리 무어

>>727 (마약은 끊어라 레리리리....

마약끊어라책빔

클레리여

마약을 내가 감기약으로 바꿔친 것이다

본스레에.. 제대로 뭉개고십은데
약쟁이
의사
.dice 1 2. = 1

진심입니까 다갓?
.dice 1 2. = 1

돌겠네

>>731 (2로 바꾸기)

약쟁이 너무만이굴렷어

울프야......아...........

아니 클레리 마약은...약은 끊자

제가 이제..나가야 하므로....
파크주 수고하셨...

수고하셨어요 성해주!!

그럼 난 파크주를 핥는다 할짝

으악

그리고 드라이기로 말린다 슁슁

돌겠네 본스레가자마자 졸려
잠간 톡 바

박바-

박바!

성바박바

루나시ㅠㅠㅠㅠㅠ
왜 그렇게까지 착한거냑우... 웃...

악몽이 귀여웟ㅠㅠ
초코 케이크 많이 사줄게
우리집에 와라

뒷북...

그 사람이 통통이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통통이는 큰 목소리로 통통이답지 않게 행동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을 죽여 버릴 거야.”

그 사람은 당신의 답을 믿고 싶지 않은 듯 눈동자가 갈 곳을 잃었습니다.


통통이도 일단 했으니 올린다
링크 까먹음ㅠ

통통이....
톡방이랑 본스레 온도차가...

(공포!)

통통이 귀여워

통통아 먹고싶은거 다 먹어~

허엉 통통아앆

.dice 1 2. = 1

블랙 가 테마곡.. 중 하나고요
감사핮니다

늑대들아
!!!!
!!

아 젠장
신더한테서 사회성을 빌려온다

ㅋㅋㅋㅋㅋㅋ
데이브.. 낯가립니까?

그러씁니다(
힘을 내 으아악

블랙 가 놈들... 멸칭으로 늑대 새X들 이라고 불리는 거 보고싶다(???

군의관놈한테도 가맃냐고

오너 체력이 보로보로해지면 비례합니다

>>759 헉 좋다

>>759캐해만점

파크주를 대학원으로

그럼 무어가는 막... 새(대충 머리 멸칭) 이런 건가

휘황찬란한 모니터 속의 세상을 직접 겪을 수 있다는 건 참 즐거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 환상들을 꿈만 같았고, 곧 꿈처럼 깨어나야했습니다. 다시 돌어온 현실은 여전히 모래투성이였습니다. 차라리 이쪽의 환상이라면, 차라리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 속이나, 어린왕자가 잠시 겪는 모험, 혹은 앨리스의 꿈 속이라면. 아무리 불빛이 반짝이는 꿈과 환상의 나라라 하여도 사람 하나 없는 곳은 황량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빛나고 즐거워보였던 것은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밝은 모습때문이었을까요. 저는 벽에 기대어앉고는 몇번이나 읽어 색이 바랜 부분을 다시 한 번 폈습니다. 어린왕자가 집에 돌아가는 부분을요.

으아악 코펠리아야

새대가리는 유가놈들!
무어가는.. 이빨빠진 사냥개입니다 :3

코펠리아앾

이빨빠진 사냥개....하아 그런 거 너무 좋아요 진짜.....

검독수리<<이해

멸칭 이렇게 알아가는 것 괜찮은가

으악 대학원은 싫어요

코펠...아....(눈물)

그리구 왠지 유가놈들은 꼰대라고 불릴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으아 설명하고 싶은 거 있는데 그거 아직 엔딩도 안났는데 설명해버리면 스포야 안대 합죽이하자 합

간지럽히기!

>>771 꼰대가.. 한둘에 아니라
그건 제국공통멸칭

크읏 코펠 스토리 빨리 보고싶다

>>774 역시 꼰대량 보존법칙
어디에나 꼰대는 있다

-꼰-

이라거나.

어머니가
파맛 첵스를
사오셨다....

>>777 어머님

맛있겠다(?

내일 먹게 될 거 같은데
왜 벌써 맛이 두렵지.

>>778
엄마....

>>779
(?)

유튜버중에... 파 대신 조미료로 쓰는 사람이 있더라

>>782
아 그...포도맛 채널..?

>>783 ㅖ... 하지만 두려운 것은 어쩔 수 업겟군

내가 오늘 2시 넘어서 자면 개다

>>785
(*곧 개가 되실 분입니다)

파맛 체스 먹어봤는데

괜찮데.


단 절대 우유에 말지는 말고

(설렁탕 위에 부셔서 뿌려놓으면 더 맛있다드라)

우유에 말면 안되는 시리얼이라니 이게 무슨 대체(대체)

오늘은...
로보토미 19일 넘기고 야근하고 숙제하고 자야지

>>785 멍하고 말해보렴?

>>786 >>790 ㅂㄷㅂㄷ
오늘 마신 커피가 날 배신하지 않으면 된다

>>788 정말로 파맛이라고 한다.
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데

>>791 새벽 2시에 뎁주의 코멘트
"커피는 날 배신했다!"

>>793 미래 보고 오지 마ㅏㅏ

>>792
(나 파 싫어하는데)

>>795 why?

가주잇스십니까

넴

이유 물어보려고 했는데
씨큐가 답래좃어

메타적으로는
나름.. 안전차원 복지라고 할까
씨큐도 알료샤도 고생 많았으니까
조금씩조금씩 재건되는 세상...

엉엉
안전차원
복지
엉엉엉엉

ㅠ..ㅠ.... 알료샤도 울고 나도 우럿어
헝
감동이야

톡방 도움! 헬프!
상어아가미감인지 아닌지 확인 좀 해주세요!

무엇인가요

뭔가요 댕주!

무엇인가요!!

혹시 모르니까 이 아래 불쾌한 표현 조심해주세요

>> 웬만해선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는 소녀였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속을 게워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치 인간의 몸이 주인의 의지는 무시한 채 나비를 닮으려고 용쓰는 것만 같은 무언가가 그 곳에 있었다. <<

이런 소재와 이 정도 수위의 표현이... 아가미 감일까요?

(안전차원...다행이다...)

(궁금

그거
그
그정도가 아가미감이면
박주 이미 큰일낫다

>>807 괜찮아보이는데!

>>807
어..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저...이미 상어아가미.....

(안심!)
그럼 다시 다녀오겠습니다 존밤되세요

(두근두근)

전에 사랑마을 내용 확인해봤는데 그게 충격적이었다길래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면 아 이건 좀;;하는 사람 있을까봐서... 멍주 쫄보야 레스 하나 쓸 때 세 번 검토한다구

불쾌한 서술 있다고 미리 경고문 띄우면.. 괜찮지 않을까

괜찮다고해주세요

ㅔ
ㅔ??

사랑마을은
그게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설명하려니 스포라 괴로움)

(딱히 문제 없어 보인당!

일단 저 문장만으론 사랑마을과 유사한 소잰지 모르겠아니그게사랑마을은 진정하자 그쪽은소재가문제가아니라

사랑마을이...
뭐지

(사랑마을이 모지

설명하면 라오루 스포야
잊으십쇼
레드 썬

(사랑마을이 무엇인가)

아아아아아앗
여기가.. 어디지?

그 아 아 앗

낯선..천장이다..

뭐냐 스포 안되는부분만 얘기하자면...
로보토미에는 인지필터란게 있어서 잔혹한 장면을 덜 잔인하게 관리자에게 보여준단 설정이 있어
비교적 심플하고 둥근 그림체인게 그 이유고
직원들이 2등신 동글동글한 모양새인게 직원이 잔혹하게 죽어도 인형 뿌서지는것처럼 좀 완화되어보이라고
환상체들도 그래서 게임상 일러보다 실제모습이 더 무섭게 생겼을거란 추측이 가능하고

근데 라오루엔 인지필터가 없어

그리고 라오루는 19세 이용가 게임인 거시였다

개인적으로 라오루에 없뭉이가 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어쩌다 주운건진 기억안나는데 우리스레애들에게 어울리는짤

>>831 저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침침)

라오루 사랑마을이라길레 궁금해서

검색을 하러 떠난다[사라짐]

아 하지 말라고

나는...쟤네를 톡방에 소개할 생각이 1도 없었어.....

스포라서 말안했더니 왜 자진해서 스포를 밟는거야
본인만 밟는건 상관없지만 여기서 스포하면 진짜 화낸다

>>835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군의관놈이
잘못햇다

그러게 엄마가 도덕결벽좀 치우고 다니라고 햇지
어휴
지 방은 청소 안 하면서 남의 일에 코멘트는 오지게달아요(등짝

스포:사랑마을은 부산에 있는 마을로..(?)

야근했는데 시련터져서 결국 재도전했어요
하.............

내일 해야지

앗 아아

>>840
큭 엄청난 스포를 하다니
이래선 뚜껑따진 웰치어스가 사랑마을 항구의 원양어선으로 사람을 잡아간다는걸 들켜버려

>>841
토닥토닥

대충 스포 보고 왔더니

그로테스크 면역이 강해진 나에겐 별 타격이 없었다.

그러니 가주 쓰다담

>>841
아..아아....
내일은..괜찮을 거야..

스포라서 말은 못 하는데
가까이 가면 톱으로 갈아버리는 시련 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무슨 5등급 직원이 순식간에 갈리냐(험한말)

그치만 그게 진짜 스토리상에서 뙇 나오는거랑은 다르다니까요 억울쓰
꼭두도 귀여운데 게임에서 만나면 무섭잖아
(이게 아닙니다)

뭐냐
쟤네들 맏말하면 여기서 루나주 호출하시오
색깔 바꾸기 귀찮아서 소개할 예정은 정말로 없었단 말입니다....

>>848 그러니 가주

전투 파이팅[찡긋]

☆꼭두도 귀여운데 게임에서 만나면 무섭잖아☆

이미 쓰러뜨렸고 책장도 따내서 전투 안해도 된다

단지 홀린듯이 자꾸 보스브금들으며 또싸우고 있음

헤스페로스는
뉴비던가?
(두근..)

뭐라고 할까 이렇게... 다중인격이 나와버리면 데이브 다른 인격들 순한맛으로 뿅하고 싶어진다

참아 잔다르크

알렉:(기껏..통핮햇는데..!!@!!!

그러게요
헤스페로스는
누구인가.
검색하니까 그리스 신화의 신이라는데!

참아 질드레

(두근두근

파크 과거사는 나열하자면 너무 딥다크하기 때문에
대충 가끔 순한맛으로 지나가듯 풀 예정

사실 그거보고싶어서 만든 거기도 합니다
나중에 루나 멘탈 터지는 일 혹시라도 있으면 쟤네가 대신 나서서 독설...한다던지
저번에도 사실 평소보더 침착할 수 있었던 게 그 덕분?이기도 했고요.

착한 칭구들이구나...

박주 안의 알렉이 그래서 결국 해리성인격장애란거잖아
를 외치고잇어

디지몬 친구들이었어

"그런데 환자분은 이 부분이 골절이 발생하셨어요."
"네."
"신고하시겠다면 소견서 뽑아드리겠습니다."
"넘어진건데요?"
"환자분, 환자분 지금 죽을뻔한겁니다. 신고는 서두를수록 좋아요."
"아뇨, 그게 아니라 제가 넘어진거라고요."
"기분은 알겠지만..."
"선생님. 제가 발을 헛디딘거예요."
"..."
"곧 기말고사라서 요약본 프린트를 보면서 걷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앞을 못봤어요."
"...알겠습니다."

시은이니...?

없는것
-시간
-기력
-떡밥 회수할 능력

있는것
-뿌릴 떡밥

시은아

(대체)(대체?)
(진짜 넘어진 것인가 아닌가)(아닌 거 같은데)

시은주의 기력은

내가 받아갔다 하하하

안녕하세요
멍하니 뇌비우고 파밍하다
카드 잘못줘서 다음턴에 파이퍼 펑★폭사시킨

멍청한 관리자 등장이에요

>>869 끄어억 (돌려달란뜻)

파이퍼... SARANARA PIPIPIPI

시은이는
대체

(아이고 시은아....)

사라-

사-하

사하사하

사라라니 대레

시은이를 몰아넣은건 환경이고 새장에 들어가길 택한건 시은이라거나.....

사하

사-막

>>877 읍 으읍(스포하고싶다는 소리)

사서주(생각)- 아 애 피 별로없네. 애한테 자폭카드 주고 파이퍼한테 팀죽으면 생기는 패시브 발동시켜서 끝내야겠다
사서주(손) - (멍때림) (파이퍼한테 카드 줌)
파이퍼- 아니 잠시만요 이거 피 20%이하면 터지는데 저 피 17%인ㄷ

(턴넘어감)

파이퍼- (욕설)

>>871 하하하돌려주지.

대신 금요일의 밤을 받아가마

버려진 도시주여

울프 독백이 저 멀리 파묻혀있다

>>881 악마입니까?

암튼 톡하에요!!
이불에 좀 누워있어야겠어요...

>>882 하하하 이미 보았지
비오는 도시서 혼자 우는 울프가 너무 상상이 잘가는데요

2020년 7월 16일 11시 56분
사서주는 잠들었다

>>885 후후후

이게 다 버려진 도시탓입니다(적당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Picrewの「Kyoumei」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KVW1BcJTN #Picrew #Kyoumei

현재 <운명의 수레바퀴> 의 상태 : (나는 지금 생각이 없다)(너무 많은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Q. 왜 애가 고글을 하고 있나요?
A. 세계관 구상 중에 스팀펑크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하고 싶어요 스팀펑크.

귀
여
워

귀엽다
귀엽다!!!!!!!!

다음 성해의 여행지가
스팀펑크라고요?

귀여워어어어
운명이 귀여워

>>893
땅 아래의 나라 - 앨리스가 스팀펑크 느낌이긴 한데..아니 이게 아니고
'포르투나' 세계관이 스팀펑크로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독백 쓴다 이유는 없다

와(두근!)

운명이 귀여워......

루나가 선 넘으면 알죠...? 루나주 불러주세요....고삐 붙잡겠습니다.......

청금석씨 넣어서 입털자vs무슨헛소리야진정해
자아싸움

알렉의.. '다 자란 성인'은 매우 빡빡하고.......
알렉은 루나시가 다 컸다고 가정하고말하고잇답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 뒤에 해도 늦지않다. 옛말이 그리 말하듯 나는 조용히 그녀의 곁으로 걸어간다. 그녀가 나를 보며 웃는다. 무슨 일이냐고 묻듯이 쳐다보자 조용히 그녀를 껴안는다. 그녀는 10년 전 나와 약속했지. 그리고 그 후장난이라고 하며 내 잎에서 웃었다.
그래, 그 때 그녀의 미소는 는부셨고, 나는 어딘가 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후로 1년 2년 3년..그렇게 10년간 그녀와 같이 인생을 쌓아갔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성인이 됬지. 그렇기에 나는 그녀에게 복수힐 것이다.
그녀가 당황해한다. 갑자기 내가 껴안는건 처움이라 그렇겠지. 조용히 나는 그녀를 안은 것을 풀고 조용히 무릎 꿇는다. 그녀는 나를 보며 놀란다. 눈치챈 것일까.
조용히 꺼내드는 것은 결혼반지. 그녀는 미소가 사라진다. 놀란듯 쳐다보는 표정 그리고 어인이 벙벙한 표정에 씨익 미소지으며 말한다.

"나랑 결혼해주겠어? 앨리스?"

그녀-앨리스는 눈물짓는다. 그러면서 눈물흘리며 조용히 답한다.

"응, 물론이야.. 잭"

그렇게 그녀와 나의 결혼 생활은 시작됬다.
.
.
.

"...그 날의 꿈인가"

그는 조용히 이뷸에서 일어났다. 한숨쉬며 조용히 옆을 돌아본다. 그녀가 있었던 자리다. 이제는 없는 그녀, 그 때 그와 그녀는 행복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니. 그는 그저 탄식할 뿐
그-울프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창문 밖을 보니 비치는 것은 그를 조롱하듯 밝은 별빛들의 향연

"..지독하게 시린 별이군"

그는 그리 말하며 창문에 커텐을 친다. 더이항 별을 보기 싫었다. 그저 없어진 그녀가 더 보고싶을 뿐 그저 추억만이 그의 상처투성이 심장에서 흘러내릴 뿐이니.

*
앨리스-울프의 아내
잭-울프의 이름

적었습니다.

앨리스 왜 그렇게 죽었어....
오너 공인 행복 없는 울프....어떡해...

엉엉어어엉
어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씨큐는 말 멈추고 루나시 다음말 기다리는중

oO(이 새끼가 어쩌다 저런 말까지 하고 있지)(이것이 바로...나비효과....?)

그리고 박주의 라라추천곡 이제서야듣는다
어울렷

죽음 관련 이야기 나오길레

정말로 사후 담당인 사신찡을 출격시켜봤다

염세적이고 우울하고 나른한데다 술까지 깠어

>>염세적이고 우울하고 나른한데다 술까지 깠어<<

정보:사신네는 네크로맨서 계통이랑 적대 관계다

(뿌듯!)

여담: 데이브는... 말 얹을 상황이 아니다

는 것도 있고 메타적으로 진짜 개 될 것 같음

수레바퀴는 상황을 잘 모르니까 조용히 있다..

뎁주는 개였던거야!(쿠쿵

근데 가주..안 자오..?

전에 알렉이 사진 주면서 해준 말 계기로 사실 약간... 침착하게 어느정도... 그렇습니다

그러고보니 포르투나에서는 운명사고로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기도 하고 살아난 사람이 죽기도 하는데
사신네는 어떻게 보고 있으려나..

씨큐는
막 부활한뒤 그 절망적인 사람수를 가진 세계에 남겨졌었으니까
대충 사십명은 됐을까 한차원 인구가
그나마도 무기력맨과 광기맨 뺀 멀쩡한 사람이 있었는지는

(무슨.. 말이엇지)

알렉은... 굉장히 긴 시간동안 혼자였으니까
그러니까 인성이 그꼴이었지

>>919 (대충 알렉이 자기도 죽거나 한다고 했다)
현실감각 돌아와서... 아무튼 그래

잘 생각하라고 했던가

>>921
(아 그거...)

>>917
사신:안녕하세요 사신 주식 회사입니다~
살아난 사람:아 죄송합니다 재가 방금 부활해서요;;
사신:아 또야? 여기 진짜 싫어!

(대충 블랙리스트라는 뜻)

잘 생각하란 말은 한 수십번은 한듯()

그래서 루나시 불사 얘기랑 맞물려가지고 말을 못 하는 중

군의관이... 잘못했다

뎁알렉 일대일에서 데이브가 스진중이거나 멘탈이 보로보로하면 한 번씩은 나오는 말: 잘 생각해

졸린다
한계다
꼬륵

가-바

쟤 저거....지금 혼란스러워서 잠깐 핸드폰 놓고 머리싸매고 있을 것같다
으악악
고삐 잡아야하는데 저러다기 저새끼 일칠 것같은데

가-바

가 바

그리고 세트: 침착하고

가바여요~~

>>924
운명사고 특 : 운명조정 완료하면 기록에 안 남음.
즉 운명사고로 있었던 일 자체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되어버리니까.

안녕하세요 사신 주식 회사입
(없었습니다)
....

이 되지 않을까..?!

안.. 잡아도 된다고 생각해
(소근

>>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리스트<<

가바-

가주가 당했다

마붑마붑 처치(+10)

※침착하고
※진정해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Set

아니 안 잡으면 톡방에서 사고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저 녀석 그럴 깡도 없고 톡방에 퇴댜한 피해 안 주고 싶어하는데
으아악

가-바

>>035 암튼 블랙리스트입니다

>>940 단품 아닙니다 세트메뉴입니다(?

>>944 아 손님 단품판매는 조금 어려우세요

쟤...저러다 리스폰하고 올 것같은데
으악 으악악
(일단 고삐잡)

무엇을 리스폰하는가

ㅖ?

ㅔ

본인이요.....
지금...아마...조금 먾이 몰려서 잠시만요 아니 고삐부터 잡고

오늘 알렉캐입중이라 다행이야
클레리엿으면
야 인셍모잇냐. ㅋ
루나시 술줄까?

이딴말이나햇겟지

(미안해요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파크한테 데이브가 버튼 눌린 부분
: 얘도 죽음에 대해 무뎌진 건 맞는데 문제는 무디게 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자기가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 상담해야 하는 상황임)
여러모로 부채감도 느끼고 본인 스스로의 선택을 이따금 되돌아보기도 하고
확실한 건 죽음에 대한 무딤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리
리셋입니까
껐다킴같은것???

자기 머리
빵야빵야 한다는거 아닐까

와중에 달새네 회사는 상황의 상태가

(이 무슨 혼돈)

알렉은.. 죽음에 무뎌지는 것에 트라우마 있으니까

자꾸 무뎌지려는 거 스스로 버튼누르다가 자기모순도 왔을거고(무뎌질수록 사람을 더 많이 살림vs도덕적 갈등)

관리자: (팀장들 빼고 다 날개 없네)
관리자: (그럼 오늘은 종말새 잡아야징!)

관리자네이놈을하기엔
사서ㅜㅈ가
관리자잔아

>>960 이 관리자... 사서주네(?

Picrewの「makeYo1」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OgbfkNUcd #Picrew #makeYo1

파크가 귀엽다고 한...익명의 D(죽음)..

독백 쓰고 왔더니 멍멍이 집어넣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것 같다

과연 달새네는 무사히 날개를 얻고 끝낼수 있을까요
.dice 1 100. = 9
60이상시..

>>963 뭐야 귀여워요

>>964 독백(두근)

다시굴려

>>965
다갓 대체.

독백(두근..

사서주 네이놈!
내일 퇴근을 더 늦게해주마!(적당

도르마무!!

>>963 파크가 보는 눈이 있었네

>>963
실제로 여기서 피부가 좀 더 검습니다.
그야말로 까매요

>>970 악마학과 수석 공기주 (. .
>>963 헉 어두운 피부 흑발 취향...

무뎌지는 것이 답인가 거부하는 것이 답인가?

(제어 독백 봄) (침침)

사신이는 프라이 애기한김에 헤먹으러 갔다

>>953 파크는...죽음을 너무 많이 경험해서 무뎌졌는데...
아아 데비야...

>>963 역시 파크
잘못 본게 아니었지

>>965 (모야)

알렉은.. 거부하는 걸 택했지!
그리고 무뎌진 자기자신을.. 파묻어버렷고
(지금은 셀프테라피 성공해서 ㄱㅊ)

.dice 1 100. = 76
아무리 생각해도 9는 아니에요 다갓

(빵긋

야호 날개!!

다갓 아이 잘한다

사서주 안의 자캐코패스가 날뛰고 있지만 잠재울게요

성해주도 이만 자러가요..
굿밤..

아이 잘했다 이 다갓놈

성-바

성바성바여요

이번 판 갈면 정모까지 다섯판이야

(두근두근)

성바-

헉 기대된다

성바!

성-바!

얼마 안남았네요..!

배고프다
살...빼야...하는데........

오늘 식사를 세 끼 다 챙겨먹었읍니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 들었습니다!

살해, 사망, 부상, 유혈, 비속어 및 약간 그로테스크할 수 있는 상황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옳은손'(본명은 센)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
하나=갈색 눈의 소녀: 옳은손이 있는 오른손의 몸주인입니다. 본명은 센리 코우카입니다.
소라=검은 여자: 황의 왕. 나아아쁜 악당입니다.
플레이아데스=붉은 눈의 청년: 혼돈 지향 단체 플레이아데스의 일원으로 얘도 나아아아쁜 악당입니다.
조금씩 언급되는 소년: '길고양이 관찰기' 독백에 나왔던 고양이로, 하나와 센과 연줄이 있단 것만 아시면 됩니다. 딱히 중요하진 않습니다.




신체가 뒤틀리고 변형되는 소리. 사람의 흔적이 사라진 폐건물 안에서 붉은 눈동자가 형형하게 빛난다. 두 팔을 벌려 신나게 이야기하는 그 청년은 분명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었음에도 시선과 고개를 한참 위를 향하고 있었다.

"내통, 내응, 내부內附, 괜찮아요. 좋아요. 에피큐리아니즘 사용 조건은 없음, 누구나 설치할 수 있어 입문이 가볍고 쉬운 게임인 게 장점. 마젠타든 시안이든 정보 누출이 알게 뭐람? 어차피 우리 플레이아데스가 더 강하니까요! 마음껏 유출해요. 마음껏 퍼날라요. 그럴수록 우리는 관심을 얻고 힘을 얻고 재미를 얻고 뿌리를 내리고 궁극적으로 아무도 얻은 적 없던 쾌락에 도달할 수 있겠죠! 모든 행동을 허락했어요, 저는 당신이 한 모든 행동을 용서한다고요!"

어쩔 수 없이 청년을 내려다볼 수밖에 없는 인간────인간이었던 무언가는 앞턱을 부딪히는 듯한 소리를 낸다. 억울함과 의문을 표현하려 한걸까? 온전히 남아있는 눈은 절망을 눈물로 바꿔 흘려보낸다.

"그렇지만 이용 약관 위반은 중죄예요. A랭크 등극이 경사스러운 일이라 축하받고 싶었어요? 우쭈쭈 그래쪄여? 그렇지만 GM을 만나고 싶을 땐 혼자 만나라고 했는데. 안 그러면 규칙을, 법을, 우리 세계의 절대적인 법칙을 어겨서 벌칙을 받게 될 거라고 말 했잖아? 이건 네가 나쁜 거지. 에피큐리아니즘 세계의 주민이면 우리의 규칙에 따라야지. 남들이 정해놓은 사회의 규칙을 따르는 게 호모 사피엔스의 정의라며? 그걸 충족하지 못하는 인간은 인간 이하잖아요?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없잖아요? 네? 내가 나쁜 건가요, 이용자님? 아니죠? 전적으로 당신이 나쁜 거죠? 건방지게 함정을 파려는 짓을 한 당신이 잘못한 거죠?"

폐건물의 목적 없는 방을 가득 채운 건 노란 빛이 나는 나비 뿐만이 아니었다. 거대한 날갯짓 소리. 아니, 날갯짓이라기보단 날개가 꿈틀거리는 소리.

"그치만 바로 죽이지 않은 건 칭찬해줬으면 좋겠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그 희귀하다는 A랭크 달성자이신걸! 특전도 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잖아요. 자, 활짝 웃어요! 당신의 노력이 정당하게 결실을 맺은 결과예요! 많은 인간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힘을 얻으셨잖아. 입꼬리를 올리고, 스마일!"

자신의 양쪽 입꼬리를 손으로 올리며 웃는 청년은 나이보다 어려보여 순진무구해 보이지만, 그 표정을 따라하는 살덩이는 그렇지 못했다. 뒤틀린 미소는 청년에게 또다른 사역마가 생겼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 * *


에피큐리아니즘은 쉽게 말해 현실에서 하는 게임이다. 어플이 말하는 임무를 완수하면 포인트를 받고, 포인트를 모아 다음 랭크로 올라가는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가진 게임. 겉으로 보기에 특별할 것 없는 이 게임이 마젠타와 시안 두 파벌 사이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어플의 개발자가 전세계적 민폐 단체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카부키쵸의 황의 왕도 연관이 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은 어플의 대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라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에 속하는 하나花라는 소녀는 이 게임을 이렇게 평가했다.

"개쓰레기씹망똥겜."

그 평가가 100% 정확하다고 소녀의 오른손은 생각했다.

"존나 시X 너만 없었으면 이딴 겜 하지도 않았어. 알어?"
"으이구, 제 탓 하기는. 그 남자아이에게 부탁받아서 하는 거잖아요?"
"애초에 너 없으면 걔를 만났겠냐고."
"그건... 그러네요."
"반박을 하려거든 뇌를 거치고 말하자? 아참 너 뇌 없지."

혼자서 말투를 순식간에 바꿔가며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녀는 자신의 오른손과 대화를 하는 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도 크게 다른 건 아니었고. 소녀의 오른손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움직였고, 그 행동의 기저엔 새하얀 영혼이 있었다. 나비를 닮은 새하얀 영혼은 지금같은 평상시에는 붕대 감긴 오른손에 얌전히 머무른다. 심지어는 지금처럼 주위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 아니면 입을 열지도 않기 때문에 몸 한 부분을 차지하는 침입자 치고는 같이 지내기에 썩 나쁘진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오른손 본인 뿐이고 몸주인은 하루 빨리 자유로워지고 싶어하겠지만.

두 사람은 유동 인구가 적은 조용한 도시 한 부근에 위치한 폐건물로 향하고 있었다. 목적은, 그 곳에서 협력자와 접촉하기 위해서. 에피큐리아니즘(약칭 에피큐)이 내놓는 임무는 고위 랭크로 올라갈 수록 비도덕적인 행위가 많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소수 있었고, 그 중에서 또 일부는 법적, 윤리적 문제에 저촉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얻는 법을 공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도 하나가 그 방법을 사용해서 알아낸 사람이었다. 조금 오래 친분을 쌓았더니만 자신이 이제 곧 A랭크가 된다고, A랭크 이상의 상위권이 되면 GM이 직접 찾아온다는 소문이 진짜인지 확인해보자며 먼저 제안해오길래 덥썩 좋다고 손을 잡아버렸다.
'너무 성급했나?' 위기감이 너무 없었나 고민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에겐 오른손에 센이라는 엄청난 무기도 있었고. 거기에 더해 든든한 보디가드 한 명─소녀에게 어플 다운을 부탁한 그 소년─도 대기시켜 놓았으니까. 무언가 큰 일이 벌어질 거란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오늘은 그냥 소문 확인만 하고 오면 되는 거니까, 이 정도야 쌈박질하는 것보단 쉽지.

' ★ 깜짝 1000 포인트! 지나가던 사람 3명에게 시비를 걸고 연속으로 이겨봅시다! 데미지 0으로 이기면 무려 2배의 포인트가 찾아온다굿?! '
"예엠X 지X을 떨어요."

폐건물 계단을 오르며 핸드폰을 하다가 날아온 팝업 메세지를 확인하고 곧바로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누가 그런 걸 할까보냐. 이제 약속 장소도 시간도 가까워졌으니 기분 나쁜 메세지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심산으로 핸드폰을 주머니에 쑤셔넣는다. 잘했다고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칭찬은 덤이었다.
그런데, '어라?', 말소리 없어야 할 빈 건물에 꽉 찬 소리가 저 복도 어딘가서부터 작은 진동을 동반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기시켜놓은 보디가드는 위험한 상황 아니면 나서지 말아달라고 부탁협박해놨었고, 무엇보다 걔도 바쁜 몸인지라 약속시간에 아슬하게 도착할 것 같단 말을 들은 상태였다. 지금은 약속 시간보다 10분 정도 빠른 시간이어서 소녀와 협력자 말고 따로 누군가가 찾아올 가능성은 적었다. 설마 미리 A랭크로 올려놓고 기다리는 건가? 그렇지만 지금 만날 협력자가 그럴 사람인 것처럼 보이진 않았고... 무엇보다, 소리가 불길하다. 이 세상의 존재가 내는 게 아닌 것 같은 소리가 이제 곧 도착할 약속 장소에서부터. 돌발 상황이 벌어졌음을 직감한 소녀는 발소리를 죽이고 벽에 등을 밀착시켜 살금살금 이동하기 시작했다.

'조심해요.'
'알아.'

벽 뒤로 몸을 숨긴 채 소리의 근원지를 몰래 들여다본다. 그러자 그 안에서 보이는 건──

'......'

소녀는 웬만해선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속을 게워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치 인간의 몸이 주인의 의지는 무시한 채 나비를 닮으려고 용쓰는 것만 같은, 인간이었던 것 같은 무언가가 그 곳에 있었다. 상황 파악을 뒤늦게 한 후각이 진득한 쇠냄새를 잡아낸다. 그러니까 저게... 마젠타 놈들이 쫓는 괴물이라는 거지. 토기를 가라앉히고 차분히 살피자 무수히 많은 나비들 사이 한 인영이 서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지금도 모습이 변하는 살덩이를 서커스라도 구경하는 양 흥미롭게 바라보는 뒤통수가 보여서, 거기로 돌을 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응? 아니다. 그렇게 생각한 건 오른손이다.

'넌 가만히 있어. 나서지 마.'
'그치만 저 사람은...!'
'GM이겠지. 얼마나 잘 싸우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 괴물까지 상대하면 힘들어. 우리는 오늘 싸우러 온 게 아니야.'
'지금 저 사악한 자를 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당신이 그러고도 센리 코우카야?!'

머릿속에서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목소리를 익숙하게 무시한다. 저 도발 패턴도 정말로 많이 우려먹어서 이제는 질린다.

'그래. 비겁한 데다가 오로지 나 하나만 살려는 게 센리 코우카야. 그러니까 좀, 닥치라고.'

살벌해지는 뇌내 분위기에 오른손의 영혼이 말을 꺼내려던 찰나였다. 무작위적으로 날아다니던 방 안의 나비들이 한곳으로 모여드는 기현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의식은 거기로 집중되었다. 노란 빛이 모여 사람만한 크기가 되고, 뭉쳐진 나비 무리에서 사람이 한 명 걸어나온다. 어둠을 긁어모은 것처럼 새까만 먹색 일색이었지만 가면의 무늬와 그 아래의 눈동자만큼은 소름 끼치도록 시린 노란색이었다. 새로 등장한 사람은 넓은 부분을 차지한 살덩이를 힐끔 보고는, 원래 방 안에 있던 사람에게 무언가 말을 걸었다.

'또 하나가 늘었어... 여기서는 물러나는 게 상책이려나, 잠깐, 야! 센!'

상황을 보며 자리를 뜨기 위해 뒷걸음질을 치던 하나는, 본인의 모습이 점점 변화하는 걸 금방 눈치챘다. 노랗던 머리는 하얗게 새어버리고, 갈색 눈동자는 달맟이꽃을 닮아가고, 무엇보다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입에서 그르렁거림이 튀어나온다. 주인이 차마 말리기도 전에 신체의 주도권은 순식간에 센에게 넘어가버린다.

"소라 이 개자식아!!"

포환처럼 쏜살같이 튀어나간 센은 검은 사람─소라를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악마를 닮은 눈과 달맞이꽃을 닮은 눈, 본질적으론 동일한 노란 눈이 마주치는가 싶더니, 단번에 죽일 기세로 센이 소라의 얼굴을 후려갈겨버린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방 안에 있던 두 사람은 미처 방어하지 못하고, 특히나 공격을 직접 맞은 쪽은 꽤나 먼 거리를 뒤로 날아가버린다.

"뭐야, 뭐야?! 언제 나타났어요?!" 센과 반대편 벽에 등을 딱 붙인 청년이 당황해서 아무 말이나 외쳤다.
"일어나. 이 정도로 끝나는 건 내가 용서 못 해."

태생적인 노기를 품은 소녀는 청년따윈 거들떠보지도 않고 여성을 똑바로 노려보며 말을 씹어뱉었다. 깨진 가면조각과 핏물을 바닥에 뱉어버린 여자는 그 모습을 보며, 온통 새하얀 소녀의 모습을 보며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언제라도 뛰어나갈 준비가 된 자세로.
소매로 피를 훔치는 여자는 파안대소를 하고 있었다. 태어나 처음 내는 웃음소리는 악의에 가득 차 더없이 상쾌하고 즐거운 것이었다.

"하하, 하, 설마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이야! 기다리고 있었어, 나의 분신 나의 반쪽 나의 반신── 나의 증오스러운 형제!"
"지금까진 마음대로 날뛰었을진 몰라도 그것도 오늘까지야. 흔적도 남기지 않고 갈갈이 찢어 죽여주마...!"

소녀가 뿜어내는 색의 파동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중력에 따르질 못한다. 무기가 없는 소녀가 다시 공격을 하기 위해 거리를 서서히 좁히고, 여자는 그걸 가만히 두고보며 오히려 어서 오라는 듯 양팔을 벌린다.

"너를 먹어치우고 완벽해질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
"너를 세상에서 없애버릴 날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이 꽉 깨물어라...!"
"꽉 깨물어야 하는 건 당신이고요."

그러나 소녀가 여자에게 닿는 일은 없었다. 청년의 손가락질 한 번에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거대한 나비모양 살덩이가 육중한 팔을 소녀가 걷던 땅으로 내리꽂았으며, 그 덕분에 소녀는 뒤로 뛰어 여자에게서 멀어져야 했으니까. 땅에 딛어 물러남을 막는 두 다리를 땅에 한 손을 짚는 것으로 도우며 소녀는 나비괴물을 향해 외쳤다.

"타치바나씨!"
"　　　　　" 앞턱이 달각이는 소리가 났다.
"타치바나씨 맞죠? 저예요, 센리 코우카예요! 머리가 할머니같아서 못 알아보시겠죠, 그래도 정말 센리 코우카란 말이에요! 제발 정신 좀 차려보세요!"

무언가 대답을 하는 듯 앞턱과 그 주변 조직들이 계속해서 꿈틀거렸으나 공격은 절대 멎지 않았다.
"이미 제정신인데 더 차릴 정신이 어디 있겠어요? 재밌네." TV 프로그램 시청하듯 두 인외가 싸우는 모습을 곁눈질로 보며, 청년은 여자의 옆으로 잽싸게 이동했다. 무언가 부서지고 무너지는 소리가 끊임없이 더해진다.

"주인공과 최종보스가 싸우는 도중에 난입하는 녀석은 처음 보는데." 언짢은 듯 하면서도 이전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입꼬리를 히죽거리며 말했다.
"재미 좀 보던 차에 죄송한데요, 방금 여기로 왕급 뜬다면서 빨리 자리 피하자고 한 건 동업자씨였거든요? 당신 쟤랑 걔까지 다 상대할 수 있어요?"
"총 내놔."
"네?"
"저 사이에 맨몸으로 끼어드는 건 자살행위가 아닌가. 총 꺼내."
"일본이 총기 소지 불가인 나라라는 걸 고려해주지 않을래요?!"

핀트가 엇나간 지적을 한귀로 흘리며 혀를 쯧 찬다. 총 하나도 없다는 불만은 청년으로선 부당하기 그지 없는 평가였다.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았지만 예비용 나이프 하나만 들고 뛰어들려는 여자를 막느라 그걸 흘리는 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아니, 방금 자기가 자살행위라고 해놓곤!"
"내가 그랬었나?"
"좀 침착해져봐요! 그리고 나 오늘 싸울 기분 아니란 말야. 오랜만에 일 별로 없는 휴일이었는데!"
"질서 없는 돌발 상황을 즐기는 거 아니었나?"
"나한테 일어나는 건 제외예요!"

콩트 아닌 콩트를 하며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에, 대화에 배경음처럼 깔리던 소리의 성질이 변했다. 거구가 기울어 바닥에 추락하는 소리. 무게를 이기지 못한 조직이 무너지는 소리와 무언가를 헤집는 소리. 그제서야 전황을 확인한 두 사람은 쓰러진 시체 위에 새하얬던 소녀가 피칠갑을 하여 서있는 걸 볼 수 있었다.
"맙소사, 내 사역마가 졌다고?" 입술을 검지와 엄지로 쓸며 당황하던 청년의 몸은 금방 자리에서 사라졌다. 반대로 자리에 못박힌 듯 서있던 검은 여자는 괴물의 정상을 정복한 소녀를 향해 비웃음을 지어주며 박수를 쳤다.

"운없이 휘말려든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한 걸 축하한다, 센!"
"죄책감을 자극하려 해도 소용 없어. 정의를 위한 희생은 필수불가결."

고통에서 해방된 데다가 선의 실현에 보탬까지 되었으니 타치바나씨도 기뻐했을 거라며, 살점의 산을 내려오며 소녀가 말했다. 검은 여자가 운을 떼었다, "피칠갑을 한 정의의 사도는 처음 보는군."

"이상적인 척, 완벽한 척, 고상한 척은 다 하지만 현실은 자기정당화일 뿐이 아닌가. 너처럼 정의를 값싸게 쓰는 자는 또 없을 거다! 결국 너도 나와 똑같은 욕망의 포로였다는 거지! 차라리 인정하는 게 속편할 텐데?"
"입으로만 나불대면 뭔가 변하기라도 해? 꼬우면 덤벼."

방금 전과는 달리 방바닥에 발을 디딘 소녀는 움직일 기력을 아끼려는 듯 움직이지 않고 경계만 하고 있었다. 기묘한 대치 상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검은 여자는 이전부터 경계하던 발소리가 철제 계단을 오르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쫄아버린 놈은 튀어버려서 다신 안 올 것 같고, 애완견은 왕급이 아니라 도움이 될지가 미지수. 반쯤 부서진 가면 아래로 혀를 찬다. 역시 세력이 쥐똥만한 게 가장 문제라니까.

"꼬리 말고 도망가는 꼴이라 기분 더럽군."
"뭐? 잠깐...!"

센이 차마 막아보기도 전에 나비에 뒤덮여 사라져버린 여자. 그녀가 있던 자리를 팔로 휘저었을 뿐인 꼴이 되어 비틀거리며 움직임을 멈춘다. 겨우 목표물을 잡았나 싶었는데 놓쳐버렸다. 하루 빨리 죽여 없애버렸어야 하는데. 분노와 자괴감 때문에 몸을 가만 놔두지 못하고 센은 자기 치맛자락을 찢을 듯이 꾹 붙잡았다.

"소라......!!"

어금니 틈 사이로 삐져나왔던 분노는 금새 체념으로 바뀌고, 포기가 되어 모든 걸 놓아버리도록 만들었다. 그동안 계속 몸을 되찾기 위해 반항했던 덕분에 순식간에 몸의 주도권을 되찾은 하나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다가 가까운 벽을 붙잡고 헛구역질을 시작했다. 피로에 환경이 겹겹이 쌓여 도저히 버틸 수 없게 만들었건만 야속하게도 시원하게 비워야 할 속은 뒤집히지 않는다.

"미안해요."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 그럼에도 기이한 냉정함을 의식 한켠에서 인식하면서 하나는 내면을 향해 말을 걸었다.

"설명해."
"......"
"이 상황이 되어서도 입 다물고 있진 않겠지.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불어."

센은 본인이 다혈질이라 인정하고 있었다. 머리에 피가 쏠리면 앞뒤 가리지 않는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 습관이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증오의 대상이 눈앞에 없어 사고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된 지금 센은 과거의 자신을 원망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이젠 하나한테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직감했다.

"너 기억 없다며. 네가 누군지도 모르겠다며."
"...... 네."
"근데 쟤는 왜 너를 알고 있고, 너는 왜 쟤를 알고 있는데."

이제 센은 선택해야만 하는 시기였다.

감상포인트
1.
"총 내놔."
"네?"
"저 사이에 맨몸으로 끼어드는 건 자살행위가 아닌가. 총 꺼내."
"일본이 총기 소지 불가인 나라라는 걸 고려해주지 않을래요?!"
이거 쓰려고 쓴 독백이었습니다 (진실)

2. 여기 나오는 사람 중 정상인 사람이 (여러 의미로) 아무도 없어요 뭐가 문제야

3. 뒤로 갈수록 힘빠진 묘사와 전개......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사랑합니다 당신은 신이야

나는 신이야!

둘이 귀엽다는 메모

공기주는... 신이야!(햝짝)

으아아ㅏㅏ아ㅏㅏ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질문이넘만ㄹ앗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