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85524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3- (1001)
넛케주
2020. 7. 16. 오전 8:20:35 - 2020. 7. 17. 오전 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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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8018004E+5) 2020. 7. 16. 오전 8:20:3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6715/400/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5:29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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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달새 (0146569E+5) 2020. 7. 16. 오전 10:53:37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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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58:08좋은 아침.
줄여서 좋-아.
안녕하세요. -
4 종달새 (0146569E+5) 2020. 7. 16. 오전 11:02:47안녕하세요. 마블 씨.
식사는 하셨습니까. -
5 마블 (3366894E+5) 2020. 7. 16. 오전 11:03:31식사?
아아.... 이거말인가?
(빈 접시.) -
6 알사탕 (4983905E+5) 2020. 7. 16. 오후 1:00:0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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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후 1:27:25O X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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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사탕 (4983905E+5) 2020. 7. 16. 오후 1:29:10안녕하세요. 마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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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후 1:30:33안녕하세요.알사탕씨.
뭐하고 계셨나요? -
10 알사탕 (4983905E+5) 2020. 7. 16. 오후 1:32:55지금 카페에서 쿠키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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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후 1:35:38
제건어딨죠 -
12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1:36:43그건 내가 머것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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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후 1:37:55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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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1:38:08^^
꼬우면 덤벼 -
15 알사탕 (4983905E+5) 2020. 7. 16. 오후 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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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후 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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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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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견습 사신 (7958246E+5) 2020. 7. 16. 오후 1:48:38초복이라는데 삼계탕이나 치킨은 드셨습니까.
저는 선배랑 막고 있습니.. -
19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1:49:27포유류는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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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견습 사신 (7958246E+5) 2020. 7. 16. 오후 1:49:33아 선배가 잠시 폰을 뺐어서 끊긴채 엔터가 쳐졌네요.
선배는 이걸 보면서 너무 빠지진 말라 하셨습니다. -
21 견습 사신 (7958246E+5) 2020. 7. 16. 오후 1:50:12닭은 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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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알사탕 (4983905E+5) 2020. 7. 16. 오후 1:51:35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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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1:51:46알 바냐
온혈동물의 분류따위 제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
24 견습 사신 (7958246E+5) 2020. 7. 16. 오후 2:01:15그람 복스로
저녁은 샥스핀입니다 -
2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2:51:48심심혀
-
2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3:27:16나도 심심했으면 좋겠다...
아니 심심하긴 한데 더 심심했으면 좋겠다. -
27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03:03심심한 거 좋아———?!! 난 싫어———!!! 화르륵되면 시끄럽다가 조용해———
-
28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04:32화르륵
-
29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05:02화르륵? (*`︶´*)...?
불꽃씨 안녕!
처음보는 것 같아! -
30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06:00백이 하이
화... 화마라고 했었나
하이
오후다 오후
화르륵 -
3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06:04그래도 이동은 귀찮으니까.
으으 며칠째 걷고 있다구.
앗 모두 안녕! -
32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06:11앗 신더씨 안녕!
엄청 오랜만인 기분이야! (*`︶´*)! -
33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07:25화르륵은———내가 하는 거고——위험한 거야———!!! 안녕———너는 왜 비어있어——수레바퀴 데구르륵——?!!
-
34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07:49저긴 왜 행군을 하고 있냐
운명도 안녕하냐
오랜만에 보는구만 -
35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08:37아니 위험한 거면 하지 마 ㅋㅋㅋㅋㅋㅋㅋ
불 내는 거면 당연히 사람들이 도망가서 조용하지 -
3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08:45수레바퀴긴 하지만 구르진 않고 걷고 있어!
출장지역으로 가고 있거든...
안녕한 걸까. 슬슬 다리가 아파 오는데 안녕한 걸까. -
37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09:05수레바퀴씨도 안녕!
수레바퀴씨도 처음 보지!
앗 응응
나 이름 비어있지!
백이라고 불러주면 돼
백이! (*`︶´*)!
수레바퀴씨 어디가고 있어?
불꽃씨는 진짜 불꽃인걸까! (*`︶´*)! -
38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09:23안녕하지 못한 걸로 하자
분명 타로 카드 중에 그... 마차 비슷한 거 있지 않았냐
수레바퀴라면
모름지기
굴러야 -
39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12:28앗
불내면 나빠 (っ•°´^`°•.)
으응 카페가 갈수록 더 바빠져서 (*`︶´*)...
신더씨 잘 지냈을까!
수레바퀴씨 걸어가는 거야?
버스라거나... 기차라거나 없는걸까...! -
40 火魔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13:33불내지 않아———일부러가 아냐—————!! 조심하고 있어———구르지않는 바퀴는—고장난 거야———?!!
-
4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13:56이름이 비어있네. 백이? 좋아!
아까 말했듯 출장지역으로 가고 있어! 노나크리스!
<전차> 말이야?
수레바퀴긴 하지만 사람이거든 나?! -
42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15:18고장 안 났어!
버스는 모르겠고 기차는 있지만
나는 멀미가 심하거든..
그리고 기차 비싸!
-
43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16:35응 백이! (*`︶´*)!
노나크리스 으응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먼 곳이야?
쉬었다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 -
44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18:13가게가 바쁜 건 돈이 잘 벌리는 거
지만 알바는 귀찮아ㅏ
잘 지냈지만
일부러가 아니면 대체
대체
조심하고 있으면 됐는데
ㅇㅎ 전차 ㅇㅇ
굴러라 수레바퀴
기차표가 비싸긴 하지 -
45 火魔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18:59나는———불꽃이 아니라 귀신이야———불 귀신이야———이름없는 너도 귀신————? 구르지 않는 바퀴는 고장났어———! 바퀴는 데구르르륵————!!!
-
46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19:53이 톡방에서 귀신을 보는 게
몇 번째지
여기 사실 저승 톡방인데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오는 그런 건 아니지 -
47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20:10근데 불귀신은 또 뭐야 불이야 귀신이야
-
4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22:10멀진 않아! 중간에 쉴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일이니까 쉬지 말아야지.
그리고 거의 다 도착했으니까.
진짜 수레바퀴로 때린다.
걷는 편이 낫지
멀미도 안하고!
고장 안 났거든.
그나저나 여기 귀신도 와? -
49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22:11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엄청 좋지만
알바를 구하지를 못 해서... (*´^`*)...
낮일이 많이 바빴어...?
아니면 밤일?
그래도 잘 지냈으면 다행이야!
앗
귀신 아냐!
여기서는 이름 없지만
진짜 이름은 있는걸! (*`︶´*)! -
50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23:31으응 그럼
다 도착하고 나서 푹 쉬자!
중요한 일 잘 됐으면 좋겠다 (*`︶´*)!
불꽃씨 불귀신이면...
불 내고 다니는 귀신이야...? -
51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25:09불——귀신———바퀴 나무———? 화르륵———못 때려————
-
52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25:14멀미할 땐 자는 게 특효약이라더라
위에 귀신 있어
알바가 없으면 바쁘겠군
조건이 덜 까다로우면 좀 빨리 구해질 수도
둘 다 둘 다 -
53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26:07나는 이미 탔어
나는 잿더미야 -
54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27:31나는 그냥 착하신 분이면 좋은데
가족들은 아닌가봐... (*`︶´*)...
앗
둘다 바빴구나 (*´^`*)
잠은 제대로 잤을까 (*´^`*) -
55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28:28내가 안태웠어———그럼 너도 이름 없어——————?! 귀신 친구야———!!!
-
56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0:00앗
신데렐라 신더씨 (*`︶´*)! -
57 신더(잿더미)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0:52가족들이 자르고 있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면접 보거나 하는 건
잠은 제때 자고 있다 ㄱㅊ
이름이 없으면... 귀신이다
메모 -
58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1:14와 아직 12시 아니다
-
59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2:34으응
일이 바쁘니까 부탁드린건데
하루 정도 쉬어버리고 뽑아야할까봐 (*`︶´*)...
앗
그럼 신더씨 이름 없어지는 거야? -
60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3:43나도——없어———궁 밖으로 나가자———?!!
-
61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4:19괜찮아 난 잿더미니까 잿더미 이름 있어
휴업 매우 좋은 선택 -
62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5:05이름 진짜 없음 한 명
이름 없는 불 한 명
이름 방금 없어진 재 한 명
무슨 일이야 -
63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5:54이름——화르륵———!!! 궁 밖으로 도망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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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6:45나는 이미 궁 밖이다
(심슨 하하 짤) -
6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37:28으 늑대 귀찮아.
뭐야 왜 이름이 다 없어졌다는 거야!
나만 이름 있어?! -
66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7:53여기선 없어도 진짜 이름은 있는걸! (*`︶´*)!
불꽃씨는 진짜 이름 없는거야?
-
67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38:24뭘 만난거야
뭔가 나만 고양이 없어 같잖아
뭐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렇다 너만 이름이 있다 -
68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38:46앗 아냐
난 있어!
늑대 만난거야?
수레바퀴씨 괜찮아? (っ•°´^`°•.)?
안 다쳤어 (っ•°´^`°•.)? -
69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40:12늑대가 좀!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녀석인가봐.
나만 이름 있어!
뭔가 재밌네.
다치진 않았으니까 괜찮아!
한 마리였고,
늑대 따위에 다치면 이 일 못하지! -
70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0:14내 이름 없어———난 火魔야———다른 火魔도 火魔————궁 밖이야——?! 이름 있어—?!! 찾았어——?!! 수레바퀴 이름도 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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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40:42내 이름 태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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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0:52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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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2:06안 다쳤으면 다행이야...!
산이나 숲으로 가는거야?
다른 동물들도 조심해 (っ•°´^`°•.)
앗
수레바퀴씨 이름도 사라졌다...! -
74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43:21화르륵 아니야. 돌아가.
내 이름 안 사라졌어!
애초에 이름이 태울 수 있는 거야?!
지금은 산길을 걷고 있어.
이 산만 건너면 노나크리스거든. -
75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45:00늑대 따위라 야생동물이잖아
일이 상상 이상으로 고된가본데
그럼 여기서 이름 짓기는 어때
전에 누구 이름 짓더니
이름... 그것은 바로 잿더미 -
76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5:02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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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5:18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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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45:24단호한 화르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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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5:46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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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46:27어니 화르륵의 기세가 약불 중불 강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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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7:01화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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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47:51아니 뭔데 ㅋㅋㅋㅋㅋㅋ
화륵 화륵 -
83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47:52목숨이 위험한 시점에서 편한 일이 아니지
그래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왜 화르륵으로 말을 하는 거야.. -
84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8:18불장난하면 안 되지요!
수레바퀴씨는 산길 무사히 건너면 좋겠다
조심히 건너가...! -
85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48:39사명감 있고 좋네
몸은 아껴라 -
86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49:22화르르륵—하면 화르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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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0:07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해석해줘
잿더미는 불장난 안 했어 -
88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4:50:35내가 회사에 처박혀 있는동안
공포영화라는건
무지 무섭게
진화했구나 -
89 ㅤ (0177771E+5) 2020. 7. 16. 오후 4:51:16화르륵하면
화르륵...?
설마
불꽃씨 진짜 불 피운거야...? -
90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1:21얼마나 쳐박혀 있었길래
발전 수준도 아니고 진화가 된 거야
궁금하구만 -
9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4:51:37백이 걱정 고마워!
몸은 아끼고 있고
화르륵은 모르겠네!
그럼 나는 좀 속도를 내러 가볼게.
나중에 봐! -
92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2:01아무튼 강아리 사서 하이
?? 진짜로 불 난 거냐고 -
93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2:15어잉 잘 다녀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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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4:52:55진화라는건 농담이고
나 영화 크게 관심없었는데, 오늘 동료 사서들이 보자고 해서 ㅇㅋ 하고 본거거든
ㅋㅋ 옆에 막내 없었으면 존심이고 뭐고 때려치고 기절했을듯 -
95 火魔 (0177771E+5) 2020. 7. 16. 오후 4:53:27아가불이——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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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6:27ㅋㅋㅋㅋㅋㅋ
그정도였냐고 ㅋㅋㅋㅋㅋㅋ
기절 수준이라니 굉장한데
것보다 막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아가불이라니 진짜로 불 냈냐고 -
97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4:58:15내가
찢겨진 사람 시체나 뭐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가 안된다거나 봐서 미친다거나 고어하다거나 그런 쪽으로는 괜찮은데
저런 공포 그거는 좀 그렇단말이야
좀 좀 그래 .. 좀 그래....
마 이게.. 존심이란거다.. 잿더렐라.. -
98 레자흐 (7776808E+5) 2020. 7. 16. 오후 4:59:10불...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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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4:59:17자존심은 가끔 사람을 기절하지 않게 한다
메모
되게... 쫄깃했나본데 -
100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4:59:34평소에 사람 죽여서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 공포영화는 무서워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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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00:01불에 소환되는 사람이 있어...?
안녕하냐
난 잿더미고
저기 불이야 -
102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00:53책으로 만드니까 안 무서운 거 아닐까
청금석도 안녕하냐
뭐 이제 의사양반들이 뇌를 분석해야 알겠지 호르몬 어쩌구 -
103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01:42그건 현실적인거고
내가 회사에서 일어난 건 내 눈 앞에서 일어난거니 아무튼 현실적인거고
공포영화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잖아
젠장 나도 내가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 입 안에 송곳박힌채로 갑툭튀한 귀신 때문이야
응 쫄깃해.
너무 쫄깃해서 알렉산더 1세 2세 껴안고있다 -
104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02:32아가불 꼬맹이 하이.
불에 소환된 너도 ㅎㅇ
청이도 ㅎㅇ 잿더렐라 너도 ㅎㅇ -
105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02:53으 그건 좀
점프스퀘어였나
그건 그럴 만도
알렉산덬ㅋㅋㅋㅋ1세 2셐ㅋㅋㅋㅋㅋ -
106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05:57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영화처럼 튀어나오면
당장 무기들고 휘둘러버렸지..
왜, 우리 알렉이들 보고싶냐
(검은머리 여성이 고양이 인형 두개를 꼬옥 껴안고 있는 사진.)
귀엽지 -
107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07:09안 현실적이라서 안 무서운거 아닌가
모르겠군 모르겠어
심지어 전에 하던일은 뭔 괴물같은거 관리했던거 아니었나 -
108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07:36안녕하다
알렉이들 ㅋㅋㅋ -
109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08:55고양이 인형의 이름
위풍당당한데
약간 그런 거 아닌가
현실에선 얼굴이라도 때릴 수 있지... 같은 건가 -
110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10:21그치. 환상체들 관리. 근데 그건 환상체고, 이건 귀신이고.
여러분 우리 알렉이들이 이렇게 귀엽습니다 -
111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10:53그런건가
흠
하긴 -
112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10:56부적을 붙여놓은 야구빠따나 의자같은걸로 귀신을 물리적으로 퇴치할 수 있다면
귀신은 안 무서울 거야 -
113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11:24차이가 뭐임
(마이크 들이미는 짤) -
114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12:22호러 액션에서 액션 치중할 녀석이구만
나만 동물 없어
청금석도 토끼 키운다고 했었었었는데 -
115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14:23토끼 키울맘 생기면 연락하라는 녀석이 안 보여서 아직 안키우긴 한다
액션에 치중하면 더이상 호러물로써의 의의가 없지 않나 -
116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14:34환상체는 우리를 찢어 죽일수 있고, 우리가 환상체를 찢어서 제압할 수도 있지!
근데 귀신은 그게 안돼.
그러고 보니 귀신을 W나 B속성 무기로 때리면 찢어지려나....
나도 동물 없어.
대신 귀여운 막내가 있지. 여우같은 동료 사서녀석하고 -
117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17:56그리고 어차피 여기 다른 사서들이 볼 일 없어서 말하는건데
우리 막내 신입일때 교육팀에서 교육받으면서 발령날 부서 정하는거, 내가 교육팀 팀장한테 뇌물주고 개 우리 정보팀으로 데려온거야
ㅎㅎㅎ
-
118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18:10여기 사실 동물 분양 톡방이였나
귀신도 찢어질 가능성이 있냐고
아니 ㅋㅋㅋㅋㅋㅋ 굉장한데
귀여워 할 것... 나한테는 유튜브가 있다
이것이 랜선집사 -
119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18:41언젠가 쓸 일이 오겠지
-
120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19:01찢을수 있는건 찢어야 하지 않긋냐!
-
121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19:26대체 얼마나 귀엽길래 그렇게까지 한거야
보다보니 하는짓이 귀여워서 정든 그런게 아니었던건가 -
122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19:50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워
-
123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21:12아, 난 직감이 굉장히 좋은 편이였거든
엉뚱한 부서로 발령나서 죽이는 것보단 내가 데려와서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했을 뿐이지.
그거 있잖아. 딱 첫 눈에 봤을때 재는... 쓸만하겠다.. 이렇게 팟! 하고 머릿속에 꽂히는거 -
124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21:40악마도 찢을 것 같다
사서... 좋은 대화수단을 가졌을 것 같군
.dice 1 2. = 1 1 귀신 2 사람
뭐든 무섭겠지 -
125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22:43도구로써의 애정이었나
-
126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23:57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냉혹하구만
-
127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24:57관리자 눈에는 모든 관리직들이 도구였을텐데,그런 관리자 밑에서 가장 오래 버틴 도구가 갓 들어온 관리직을 언제 망가질 줄 모르는 도구취급해도 이상할건 없잖아?
지금은 애정 맞아. 혹시 몰라서 말하는 거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대화수단은 전기톱이지 -
128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26:43(검열)게 굴렀나본데 야
전기톱
이즈
갓 -
129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28:22설탕 위에서 구르는 핫도그마냥 굴렀지
핫도그 먹고 싶어지네 -
130 신더(신데렐라) (6827276E+5) 2020. 7. 16. 오후 5:29:45핫도그 먹을까
다음 끼니는 핫도그다
그 김에 다녀온다
ㅂㅂ -
131 사서 파이퍼 (0146569E+5) 2020. 7. 16. 오후 5:30:48나도 스트레칭이나 해야지
ㅃㅃ -
13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5:44:17오늘은 왠지 암도 읎을 때만 내 나타나는 것 같은디
기분 탓일랑가 -
133 사서 파이퍼 (0398891E+5) 2020. 7. 16. 오후 5:45:02나 아직 있는데
-
13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5:46:58뭐여 스트레칭 한담서
쨌든 잘 만났다 세상 풍파에 지친 내 심신을 위로해도 놀아도 -
135 사서 파이퍼 (0398891E+5) 2020. 7. 16. 오후 5:49:02지금 하는 중~
뭐하고 놀아줄까 댕댕아. 원반이라도 던져줘? -
13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5:50:40스트레칭 하며 폰도 할 수 있는겨? 니 급나게 유연한가벼
좋아 원반 던지면 깔쌈하게 반으로 갈라주께 -
137 사서 파이퍼 (0398891E+5) 2020. 7. 16. 오후 5:52:18나 신체능력은 좋아.비오는 날에 삐그덕이라 그렇지.
뭐야, 물어오는게 아니야?
(검정 머리의 여성이 프리스비를 던지는 낙서) -
138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52:44원반을 왜 갈라
물어와야지 -
13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5:54:34신체 능력에 랜덤성이 심하잖여유 ㅋㅋㅋ ㅋㅋㅋ
누가 물어온단겨 대체 누가! 원반을! 입으로 물어와!! 애완견 아녀!!
(공중의 원반을 검격으로 반으로 갈라버리는 멍멍이 낙서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찍은 사진) -
14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5:55:06금석아
던질 테니까 물어와라 -
141 사서 파이퍼 (0398891E+5) 2020. 7. 16. 오후 5:57:57비는 어쩔 수 없다고... 허리가 아픈걸 어째ㅡ3ㅡ
하지만.. 노랑'댕이' 잖아? 물어올줄알았지!
(반으로 갈라진 원반조각을 집어들고 시무룩해진 여성의 낙서) -
142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58:33이놈으 갱얼지 짜식 물건아까운줄 모르고 저걸 반토막내고 있네
-
143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5:58:52애완돌은 원반물어오기 안해
-
144 사서 파이퍼 (0398891E+5) 2020. 7. 16. 오후 6:01:34집중하라고 잔소리들었어..
진짜 간다. ㅂㅂ -
14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01:40어
뭐여 니 우는겨? 거 내가 잘못한 거 같잖여 시무룩해하지 말어 새 걸로 사주께
애완돌이 뭔진 둘째치고 일단 파이 친구헌티 키워지고 있단 건 인정한겨?! -
14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02:10스트레칭 할 때 핸폰하면 그야 그런 소리 듣겄지
잘 다녀와라 -
147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05:01니가 키우는거 아니었냐
물어오라며 -
14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06:24? 뭐여 니 나한테 키워지는겨?
그럼 애완돌아 가서 마트 좀 댕겨와라 저녁거리 사와 -
14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07:56헤이
브라우니 -
150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08:14왜애 애완돌이 얼마나 인기있는데
애완돌이 마트를 대신 다녀올수 있을리가 없잖아
애완돌돌보기의 기본이 안됐구만 -
151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8754548E+5) 2020. 7. 16. 오후 6:08:44situplay>1594735452>879
확실히 그렇네요. (애초에 다른 차원의 사람과 사랑에 빠져 같이 살게 되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당신이 배달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았다. 애초에 이곳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을지도.) 감사한 일이네요. 슬슬 배고팠기도 한데 시간도 잘 맞춰서 왔고요. 음...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가져온 음식들을 내려놓고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
15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09:51브라우니는 또 뭐여
민지 친구 안녕이여
아니 애초에 애완돌이 뭐냐니까는 ㅋㅋㅋ 기양 돌 갖다놓고 키운다고 카는겨? 그게 뭔 재미여?! -
15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0:32브라우니 물어를
모른다고? -
154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1:02애완돌.. 무시헤?
용서못해
뿅뿅이가.. 당신을 싫어합니다 -
155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1:21
-
15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1:49하여간 21세기 사람들이란
-
15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2:58브라우니가... 개 이름이여?
뭔가 말여
다들 최신 유행 따라가며 깔깔호호 허는디 내 혼자서만 유행 뒤쳐진 옷 입고 온 기분이여 -
158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3:07(주먹만한 돌멩이... 어... 저거 좀 '눈'이 있는 것 같지 않나? 그렇습니다, 돌처럼 생긴 애기 용입니다!)
뿅뿅이가
너
싫개 -
159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3:26그러고보니 개면은 20년후로 타임워프했댔나
-
160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3:56Wow
-
16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4:22뭐여 니도 애완돌
이
아니잖여저건뭐여깜짝이야눈마주쳤어 -
16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4:59어 그려 맞어
내도 이젠 반쯤 잊고 있던 사실이었는디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
16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5:12dRaGon...
하아아
러블리
내 삶의
「빛ㅡ」 -
164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5:29저건 뭐지 아기도마뱀인가
-
165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6:07드래곤인가
드래곤이냐
너희차원에서 드래곤은 애완동물인거냐 -
16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6:07용이여?
용이 돌이여?
용돌이여? -
167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6:42용돌이<엌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168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17:35옛날에 여기 있는 할아버지가 키워바! 해서 줫지홍
사실 내가 키울래애애애애앢 빼애애애앵 했지만
용돌이
뿅뿅이거든
뿅뿅이거든
뿅뿅 -
169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18:38뿅뿅
-
17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8:52거 보니께 새끼같든디 새끼용을 기양 키워봐!하고 떤진다고?
상당히 거시기 뭐다냐 특이한 분이시구만
그리고 뿅뿅이가 뭐여 이름 안 어울려 -
17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19:20뾰로뵤로뿅뿅
-
172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21:51이름을 뭐 얼마나 어울리게 지을수 있겠어
부모님도 몰랐겠지 자식이름을 보석으로 지어뒀더니 자기가 돌맹이라고 하고 굴러다니는 놈으로 클줄은 -
17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22:37뭐어어 그렇지
그게 매력아닐까..☆
이름 욕하지마
내가 지었어 -
174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22:45라피스?
-
175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24:01갑자기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박민지
-
17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25:09왜 라피스
-
17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26:08라피스 이름 이쁘구만 뭘
라피스 -
178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27:39에라이
-
17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28:06라피스으으
라라
라라의..
스타일기 -
18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0:35ㅋㅋㅋ 이름 부르기 쉽고 이쁜기 뭐가 싫어서 그러는겨
내는 한쪽은 느무 길고 한쪽은 급나 짧어서 어디 가서 부끄러워가 자랑하지도 못한단 말여 -
18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0:56라피스에서 피가 사라졌잖여
-
182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6:30:57라라의 스타일기 그거
애들 좋아하던 그 만화 맞나 -
18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1:04모야 알려죠
-
18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2:23시여 창피혀
-
185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2:41
-
18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2:52흥
마 삐졌어 -
187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33:13내 피가 사라졌다
-
18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3:31그래라 삐지든지 말든지
-
18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3:54아니 글케 써버리면 미라가 되버린 것 같은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190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4:04뭐야 이제 뱀파이어야?
너 이제
나한테 말 걸기만 해봐
죽어 -
19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5:12허메야 무서워라 말 ㅋㅋ 한 마디 잘못하면 ㅋㅋ 죽어버리겄어 ㅋㅋ 후덜덜 ㅋㅋ ㅋㅋ
-
192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5:29(야구방망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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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36:15뭔가 인터넷상에서(인터넷?) 본명으로 불리는것 자체가 어색하단 말이지...
그렇다 나는 미라다
피를 잃어버렸으니 네 피를 흡혈하겠다 -
194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6:38십자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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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36:50내가 흡혈하기 전에 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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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6:54꺄아악 살려주셔유 빠따 든 괴한이 내 죽일려 들어유 꺄아악 체포해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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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7:28뭐여 흡혈귀냐 물은 건 쟈여 왜 날 물려그려 ㅋㅋㅋ ㅋㅋㅋ
가라 금석이 친구 흡혈 공격! -
198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7:31나.. 검도국대야 알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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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38:03쟨 딱봐도 강해보이잖아
나는 나보다 강한 녀석에게는 덤비지 않는다 -
20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8:44검도국대가 뭐지......
흥 그럼 내는 국방부 장관이여 -
201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39:21나는 덤비지 않는 놈에게는 상냥하다
검도 국가대표
세상에
어디 장관이냐 -
20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39:33뭐여 지금 내 약해보인단겨?
이거이거 내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는디
다 뎀벼 새끼손가락으로 상대해주마 -
20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0:59? 진짜여? 워메 내 지금 셀럽이랑 대화하고 있던겨? 개쩌는디
어디 장관... 국방부 장관에 다른 것도 있나
어
포기할란다 -
204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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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43:47날...... 울리지마
나 그 중드 봤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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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44:08셀럽에게 예를 갖춰라
자기가 어디 국가 출신인지도 모르는 국방부장관 -
20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5:05어
아
아닐거여 내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고... 어떤 차원에선 금석이가 최강 수준일 차원도 있을 것이고... -
208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45:22
-
20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5:58아 으데 나라냔 얘기였던겨? ㅋㅋㅋ 이해력 딸려서 미안혀 내 일본 사람이여
예를? 이보다 더? -
210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46:23어흑그겋그ㅡ으ㅡ으거으억억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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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7:07금석이가 민지를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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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47:16어?!? 강아지면 자기 셀카를 올리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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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8:01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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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48:21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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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49:44뭐... 개가면 셀카를 굳이굳이 보고싶다면...
(아스팔트 바닥에 흰 바탕에 붉은 무늬 개가면을 놓고 찍은 사진) -
21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0:17진짜 강아지가..
아니었어?
(가오나시짤) -
217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51:08
-
21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1:35참 으데서부터 츳코미를 걸어야 허는지
아니 왜 다들 내 별명을 중간까지 읽다 마는겨?
말미에 가면이라고 두 자 박혀 있잖여???
가면은 으따 팔아묵는겨????? -
21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1:42아악
아니야 우리 가오나시ㅠ 귀여워 -
22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2:41걔'도'는 뭐여 내 절케 안 생겼거든 ㅋㅋㅋ ㅋㅋㅋ
것보다 저 요괴는 뭐여 애니메이션이여? -
221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2:43노란 멍멍이
-
22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3:05의 가면
붙이라꼬 -
22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3:13멍멍
-
224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6:53:48그치만 뭔가
가면보단 개가 귀엽잖아 -
22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4:33떼지 말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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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5:22물론 멍무이들이 겹다는 건 누구도 반박 못 할 사실이긴 하지만서도
어휴
알겄어 기양 내가 포기해준다 이 고집 센 친구들 -
227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7:23브라우니!(빵긋ㅁ
-
228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6:58:45개 된다 했지 애완견 된단 말 한 적 읎으야
-
22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6:59:11쳇
-
230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0:31쳇은 뭔 쳇이여
내 키우고 싶거든 넓은 마당 딸린 복층집부터 구해갖고 오그라 -
231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01:01아빠!!!!!! 박대영씨!!!!!!!!!
일 열심히 하십셔!!!!!!! -
232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1:37얌마 국가대표 니가 열심히 할 생각을 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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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02:26운동선수는... 돈... 못.. 벌어...
(아련한 강아지짤.. -
234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4:05? 그려? 뭔가 디게 많이 벌 인상인디
그라믄 나중에 은퇴해가꼬 검도 사범 되어서 돈 벌그라 -
235 청금석(피를 잃어버림) (4102534E+5) 2020. 7. 16. 오후 7:04:32뭐 이리 현실적인 진로이야기가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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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04:48그 때도.. 날 기다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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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5:27그르게나 말여
분명 처음엔 내 셀카 이야기였던 것 같은디 -
238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5:43대형견 수명이 15년이었든가
-
23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06:15제발 훈훈하게 끝내줄래?
-
240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07:28충견 하치공은 죽어서도 하늘에서 주인을 기당기고 있다 카드라고
-
241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08:17그러면 다시 셀카이야기로 돌아와서
셀카내놔 -
242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09:57제발
셀카내놔 -
243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10:01내놨잖여
인자 니 차례여 -
244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10:43(흙묻은 돌맹이 사진)
아 자다일어나서 찍은 사진이라 엉망인데 -
245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11:35확실히 드럽긴 하구만
돌멩이가
적어도 청금석 보석을 찍어올 정도의 노력은 하라고 ㅋㅋㅋ ㅋㅋㅋ -
246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12:10보석은 비싸잖아
-
247 노란 개 (3312139E+5) 2020. 7. 16. 오후 7:13:36내 사진이 을매나 비싼디 그럼 보석 정도는 갖고 와줘야지
-
248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16:12ㅡㅡ
가난한 무명작가에게 너무하는구만
이거봐 내가 이런 몸뚱이로 집필하느라 얼마나 힘든줄 알아
(원고지 위에 만년필과 돌맹이가 놓인 사진) -
249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17:20?!?
-
25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17:41하이고 어이가 읎어갖고
확실히 그런 몸뚱아리면 펜 들기 급나 힘들겠어야 아주 그냥 어깨도 돌덩이같제?? -
251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18:01맞아
아이고 어깨야 -
25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19:57저어 저 뻔뻔한 자슥 좀 보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253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21:05하하 내가 좀 뻔뻔하지
-
254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22:11아
죽겠다 -
255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22:33죽지 마요 :(
-
256 박민지 (1939245E+5) 2020. 7. 16. 오후 7:22:40철가면이여 아주
(그럼 죽어! 짤) -
257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23:11쟨 왜 죽어가냐
-
25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24:00파크 친구랑 사탕이 친구 안녕이여~
쟈는 왜 죽어가는겨 -
25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26:27아냐 죽을래
박민지가 날 죽였어!
오늘...시험 낙제해서...이제까지 학교에 있었거든...
내가 죽어가는 이유다 -
260 청금석 (4626375E+5) 2020. 7. 16. 오후 7:26:41저런
힘내라 -
26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27:42일단 민지 친구 니는 감옥에서 손 들고 서있고
사람이 낙제를 받을 수도 있나...?
어 그래 그럴 수도 있제
힘내라잉 -
26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27:43인생선배로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해주라 청누나
-
263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28:11야 저거 보소
자기는 낙제 받아본 적 없다 이거냐 -
264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28:26나빴어.. 그러면 죽어요 :/
-
265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7:29:04사람이 얻덛계..낙제를하지?
-
266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29:29죽었다
나 이제 사람 아니야 -
267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30:05정말이요?
-
26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0:25수업시간에 잘 듣기만 해도 낙제는 안 받지 않어...?
사람이 어케 낙제를 받어...?
사람 맞나...? 수근수근... -
26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30:35에이 설마
죽는건 할 수 있지만 아프니까 -
270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31:05야이잣샤
최근에 일이 좀 많아서 수업도 제대로 못 듣고 공부도 못 했단 말야! -
271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32:17공부를 어떻게..라
글쎄 학창시절은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나네
나같은경우 계집애가 공부는 해서 어디다 쓰냐고 하는 애비가 있어서 빡쳐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
27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34:04성차별이 있었던 시대에 살았구나 청누나..
아니면 그 애비라는 사람이 쓰레기였던 건가
생각해보니 이쪽이 더 맞을지도 -
27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4:22ㅋㅋㅋ ㅋㅋㅋ 알어알어 기양 쫌 놀려본겨
근데 그럼 니 유급해야 하는겨? 건 쪼끔 큰일 아인가 -
27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4:57? 그건 또 뭐여
이런 말 해도 괜찮을란진 몰겄는디 아버님이 좀
좀... 많이 그러셨구만 -
275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7:35:21유급=퇴학아냐????
-
276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36:06내가 옛날사람인것도 있고 애비가 그런것도 있겠지
임마 내가 학교다닌게 벌써 삼십년전이야 -
277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36:18아니 유급은 아냐. 쪽지 시험이었으니까 재시험 치루고 오는 길이라....
유급이 왜 퇴학이냐 상어 -
278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36:45새삼 청누나 나이 많다는게 느껴지네...
-
279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37:32배움에 성별 따질 게 있었나요 :/
열심히 한다는데 기뻐해야 망정이지~ 너무하네요.. -
28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8:11유급하자마자 퇴학이라니 너무 극단적인 거 아녀??
니 2020년에 사는 거 아녀? 2020년 지금 30년 전이면 내 학교 댕길 때여
내가 이상하다 생각하는디 이상한 게 아닐리가 -
281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38:53노란 개의 가면은 공부 잘 했어요? :0
-
282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38:56그런말해도 괜찮아 갸가 듣는것도 아니고 이미 뒤졌는데
죽기전에 경찰조사좀 받고 갔어야하는데 새끼
하긴 뭐 가아족끼리 좀 혼낸걸 어떻게 처벌을 하나 -
28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9:07쪽지 시험 가지고 낙제라고 거창하게 표현하지 말어 이 친구야 심장 철렁했잖여!
뭐 그럼 별 걱정할 건 없겄구만 얼른 집 가서 밥 묵고 자그라 -
284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39:23아니 2010년에 사는데
-
28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39:53내 말여?
듣고 놀라지나 말어
낙제점 바로 위를 저공비행 했으야 -
286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0:21뭐... 니네 세계의 년도표를 기준으로 환산하면...그러니까...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여성 차별이 만연했으니까
이 이후에 완벽하게 사라진 것도 아닌 걸 감안하면 충분히 그런 인식이 남아있을 수도 있지
게다가 저쪽은 애비가 쓰레기였고 -
287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41:03나는 학교에 다녀본 적 없는데.
부럽다... -
28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41:09? 뭐여 미묘하게 어긋났잖여 쨌든 80년대나 90년대나 거기서 거기니까는
나쁜 짓을 했으면 응당 처벌을 받고 갔어야만 하는긴데.
하늘이 심판을 내려주셨겄지. -
28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41:45바퀴 친구 안녕이여~ 학교 가본 적 읎어? 니 몇 살인디?
-
29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41:59열다섯이야!
-
291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2:12아 쪽지시험도 낙제니까 낙제라고 했지...
그러려고. 이제 슬슬 쉬어야지
수레바퀴 씨는 다녀본 적 없어? -
292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42:16연도표로 환산해오다니 장하다
거기다 같은 세계 같은 세대라도 인식차이는 존재하고 말이야
당장 동년배 노인이라도 어떤놈은 (정치적인 발언으로 검열되었습니다!) -
293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2:35뭐야 개면이도 나랑 다를 것 없네 ㅡㅡ
-
294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3:26N시대 NNN년이라 하면 알아듣기 어려우니까!
워워 누님 진정하라구 -
295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43:48노란 개의 가면도 공부 잘 못했군요.. :0
수레바퀴는 나중에 여기 와요! 입학하기 전에 체험할 수도 있거든요. -
296 청금석 (1203587E+5) 2020. 7. 16. 오후 7:44:34아 ㅡㅡ 안 적히네
-
297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44:39다닐 여유가 없었거든!
와아 검열되었데
무서운 말을 했구나 라피스 라줄리는.
거기 갈까? 싶지만
안될 거 같아.
할 일이 있거든! -
298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45:43그래요? 같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니까 포기할래요 :)
-
29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6:04적히면 위험하지 않았을까!!
다닐 여유가 없었다라...
고생 많았구나 -
30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48:00앗 너무 쉽게 포기하니까 아쉽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나는 바쁜 몸이거든!
그다지?
애초에 학교에 들어가는 건 돈도 많이 들지 않아?
사실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 신기한 쪽이야 나는! -
301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49:03학교에 다니는 건 돈 많이들지...
하지만 그래도 학교 안 나오면 무시받으니까 -
302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50:51수레바퀴. 어떤 일을 하는데요?
음. 여기도 돈이 꽤 들지만 다른 곳처럼 장학금 제도가 있어요. -
303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7:51:51장학금...
공부 잘하나보네, 사탕이는 -
30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54:18장학금 그거 이름만 있고 받는 사람 읎다는 전설의 제도 아녔어?
허미 대단헌디 -
30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55:44무시...받나..?
아르카나에도 학교 나온 애는 얼마 없는데..
운명에 생기는 사고를 처리하고 운명을 원상복귀 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 -
306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56:12아니요. 공부 그렇게 잘 하지 않아요 :/
-
30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56:40학교가 의무 교육이 아닌가벼? 막 나라같은 데에서 학교 가라고 안 하드나
-
30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57:39그러니까..
학교는 귀족의 전유물 같은 느낌...이 아닌가..? 다른 곳은? -
309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7:57:39복잡해 보이네요..
-
31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57:58에이 빼기는
내처럼 낙제점 아슬아슬 점수는 안 받을 거 아녀 -
31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7:58:44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해!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 수집하고 축을 찾고 때려 잡고...그런 거지! -
31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7:58:50전혀 아녀 절대 아녀
어린애면 무조건 가야 한단 인상이제 -
313 사서 파이퍼 (2750694E+5) 2020. 7. 16. 오후 7:59:45아야야..
ㅎㅇㅎㅇ 저녁먹었냐들 -
31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0:21앞의 아야야는 뭐여
이제는 지적하기도 지친다야
안 묵었어 -
315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00:30음.. 그건 그렇지만요. 괜히 노란 개의 가면을 깔보게 되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0
-
316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01:04먹었어요 >ㅇ</
-
317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8:01:09어린애면 무조건 가야한다?
그건 신기하녜!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저녁은 아직.
오늘은 굶을까 생각중이야. -
31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2:09엥? 아니 전혀? 사실 적시일 뿐인디 깔보긴 뭘 ㅋㅋㅋ 내가 공부 안해갖고 얻은 점수인디
참 항상 생각허는디 니 맘착한 친구구만 -
31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02:25누님 하이하이
난 아직. 누님은? -
320 사서 파이퍼 (2750694E+5) 2020. 7. 16. 오후 8:02:36돌아눕다가 머리박았음ㅋㅋ
굶지 말고 먹어. 밥 굶는거 안좋아 -
32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3:12그르게나 말여 내 기준에선 높으신 분들만 교육받는 건 옛날옛적 이야긴디 말여
사실 귀족이라는 것도 여기선 제도적으론 없어졌고
관습적으론 있는 것 같어도... -
322 사서 파이퍼 (2750694E+5) 2020. 7. 16. 오후 8:03:53난 먹었지. 샌드위치 좋아~
-
32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4:23할매야 몸 좀 얌전히 쓰랑께도
그러는 니는 뭐 묵었는디 -
32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4:43샌드위치 먹었군
(얌전히 정좌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
325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04:50샌드위치 좋아해?
그렇군...
메모메모 -
32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8:05:15굶지 말라고 해도
길거리 음식이라도 먹을까.
맛있어 보이는 게 있긴 한데.
옛날옛적?
그럼 우리도 미래에는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
327 사서 파이퍼 (2750694E+5) 2020. 7. 16. 오후 8:05:42할매 아니라니까. 요놈 꼬맹이!
안먹은 꼬마들은 냉큼 먹고, 난 접대 연습좀 하고온다~ -
32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7:00글씨다. 차원이 다르니까는 뭐라 단언하기 힘들구만.
것보다 딴 얘긴디 니 있는 곳에서 나갈 수 있는겨? 왠지 모르게 탑같은 곳에 갇힌 인상이었는디 -
32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07:01잘 하고 와~
-
33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07:19댕기와라~
-
331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10:05노란 개의 가면에게 밉보이면 말도 안 나눠줄까봐요. :/
저희는 좀 자라면 입학 권유는 하지만 몸이 약하거나 폭력적이라면 집으로 교재를 먼저 보내주고 개인교사를 파견해요.
저처럼 추천입학하는 것도 있고요.. -
332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10:27다녀오세요 :)
-
33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1:56괜찮여 괜찮여~ 내헌티 미움받는 거 딥따 으려버
사람 깔깔대며 죽인 후에 난 아무 잘못 없다고 당당하게 잡아떼지만 않으면 디야 허허
것보다 거기는 교육 인력이 디게 많은가벼? 개인교사 보내는 것도 일일 터인디 -
334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14:18깔깔깔
나는 사람을 죽였다
(심즈2 스크린샷....) -
33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5:08(눈 서슬퍼렇게 꼬라보여 일본도 칼날 가는 강아지 낙서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찍은 사진)
-
336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15:59그렇게 큰일은 없겠네요..
여기 자체가 학원도시라서 말이에요.. -
337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16:38나도 사람을 죽였다
(칼에 찔린 채 엎드려있는 흰 머리 소년을 바라보며 사악하게 웃는 햄스터 낙서) -
33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7:25그렇제? 긍께 걱정 안 해도 된단겨! 내 말고도 여 다른 친구들도 다 착하니까는.
학원도시... 면은 학교가 급나 많은건가 -
339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17:39살인 햄스터다!!
-
34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7:57햄스터
니
사형
(햄스터를 칼 들고 무섭게 내려다보는 강아지 낙서(이하생략) -
341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18:00저도 해야됩니까...?
-
342 햄스터 (2197893E+5) 2020. 7. 16. 오후 8:18:02그렇다 살인 햄스터다
파크는 내가 죽였다 -
343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18:24하하하하하
내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다
막... 수영장에서 사다리 빼서 못나가게 하고 그런다고 -
344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8:35단죄자 멍무이헌티 죽고 싶으면은?
-
345 햄스터 (2197893E+5) 2020. 7. 16. 오후 8:18:52햄스터를 죽인다니 너무해
(눈을 반짝거리며 죽일거야? 하는 햄스터 낙서)
종달새 씨 하이하이~
저녁 먹었어? -
346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19:06알았어요. 안심이네요.
아뇨. 많은 게 아니라 도시가 하나의 학교죠. 나가면 여가 시설도 있지만요 :) -
34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19:18돌메이
니도
사형
(칼에 꼬치처럼 돌을 꿴 강아지 낙서(이하생략)) -
348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20:08탈출한 개체를 제압하느라 아직 못먹었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
34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0:47응 죽일겨
(햄스터를 입에 넣은 강아지 낙서(이하생략)) -
350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21:05사무직은 죽여본적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니 해당이 없겠죠. -
351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21:06(돌꼬치 낙서)
-
352 알사탕 (1699663E+5) 2020. 7. 16. 오후 8:21:35우와...:/
-
35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2:02미치겄네
-
354 햄스터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2:16흐에에엑
(햄스터가 소리치는 낙서)
[차원 택배 - 종달새 - 샌드위치]
그럼 먹어 -
355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2:35햄스터가 죽어서 부활
-
35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2:50(햄스터랑 돌이랑 막대사탕까지 한꺼번에 입 안에 넣고 와랄라하는 강아지 낙서(이하생략))
사무직이라 표현했으면 인간일 거 아녀
인간을 죽여놓고 사람이 아니라 표현하는겨? -
35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3:19한 쪽이 죽음 한 쪽이 부활하는 시스템이여? ㅋㅋㅋ ㅋㅋㅋ
-
358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3:43그렇다
우리 둘은 영혼을 공유하는 존재... -
359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24:35나는 아직 죽어있다
-
360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4:42뭐여 아직 햄스터 영혼 그대로 있구만
영혼도 읎애야지
(햄스터의 영혼도 호로록하는 강아지 낙서) -
361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8:24:53배터리가.
죽엇어 -
362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5:02앗
(영혼 호로록하던 거 빼서 돌에 넣어주는 강아지 낙서) -
363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5:31메모리?인지 뭔지는 안터지는디 배터리는 죽는겨?
거기 전자기기 급나게 신기하구만 -
364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5:41그만둬어어어어
(강아지를 영혼이 때찌하는 낙서)
배터리가?
충전헤 -
365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8:25:49아니
니가 햄스터를 죽엿잔아
걔가 내 배터리야 -
366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6:22?
햄스터가...... 배터리여?
햄스터 쳇바퀴 돌리면 그걸로 전기 맹그나 -
367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8:26:55마쟈 ^-^
너 똑똑하구나
니도 내 배터리할래? -
36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27:14거절하겠습니다.
-
369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27:49시련에게 죽으나, 환상체에게 죽으나, 관리자의 처분탄에 처분되거나. 어차피 결과는 똑같습니다.
... 왠 샌드위친가요. -
370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7:54내가 왜 네 배터리야 상어상어야
-
371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28:17뭐야 내 몸에 햄스터의 영혼이 들어간거냐고
-
37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8:20그냥? 내꺼 만드는 김에 만들어봤어!
-
373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28:38청누나 그거 내 영혼이야 돌려줘!
-
374 청금석 (4102534E+5) 2020. 7. 16. 오후 8:29:58늦었다
너의 영혼은 이미 나와 동화됐다
그보다 왜 자꾸 누나래 -
375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30:58돌려줘어어어어어....
뭐 어때 젊어보이고 좋잖아 누나 -
376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8:30:59쳇
-
377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31:27질문의 의도에서 벗어났잖여
난 분명 인간을 죽여놓고 인간이 아니라 표현한 거냐 물은 것 같은디 -
378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31:44아 맞다
수명 부족하면 재깍 말해라 상어녀석
괜히 말 안 하지 말고 -
379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32:13근디 쟈헌티 니 영혼 갔으면 여기 있는 니는 뭐여
니 파크 아닌겨? 누구여
조 친구 니는 왜 쳇거리고 있어 ㅋㅋㅋ -
380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33:21나는 사실...
계란프라이다! -
381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33:52좋아
진짜 죽이러 간다 -
382 J.O (1939245E+5) 2020. 7. 16. 오후 8:34:10제인 오스왈드의 남은 수명은 10년 4개월 13일 4시간 56분 13초입니다.
배터리 안해준다매애애ㅐㅐ애ㅐ -
383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후 8:34:22아아아아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농담이니까!!!!!! -
384 익명의 S님 (4172535E+5) 2020. 7. 16. 오후 8:35:11ㅎㅎ
(파크를 틈새로 옮겨놓는다) -
385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35:18어떻게 저리 정확하게 수명을 알 수 있느냔 둘째 치고
왜... 왜 10년밖에 안 남은겨...? -
386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35:30넉넉히 준 것 같은데 어따 썼냐
조만간 찾아간다
배터리가 아니니까 안 해주지!!! -
387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35:42느악
-
388 노란 개의 가면 (3312139E+5) 2020. 7. 16. 오후 8:36:06? 내가 죽이기 전에 가뿌리네
잘 가라잉 -
389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36:41아. 죄송합니다. 다른 일을 하다 보니 그만..
그거야 저희 회사의 모든 직원은 소모품이나 다름없으니까요. 단지 사무직들은 관리직들에 비해 보호 절차의 우선순위와 복지 둘 다 뒤떨어질 뿐. -
390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36:57안 죽었어 임마
-
391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8:37:23(파크가 떨어진-진짜로 한 30cm 정도 바닥에서 떨어진 곳에 옮겨놨다- 곳은 전과 같은 '거울방'이었다)
(었다. 어디서 딱 하고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들리더니 벽면이 네모낳게 갈라지며 빙그르 돌고...)
(거울방이었던 것은 커다란 파크의 사진이 상석에 걸려 있는 화려한 파티장으로 변한다) -
392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6951372E+5) 2020. 7. 16. 오후 8:39:15(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져 부딪혔기에, 고통을 느끼며 앓는 소리를 낸다...) ...뭐야 저게!!! (정신차리자 보이는 커다란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다 좋은데! 저것만 내려주면 안 될까!!!
-
393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41:02책 읽다가 왔어요 :)
-
394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41:23아니 그거 내꺼에요
야. 내놓으세요
나 다카포들고있는거 안보입니까? 뒤지고싶어요?
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거 모릅니까? -
395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후 8:42:04음성인식이 이걸...
조금 있다 오겠습니다... -
396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42:41멍멍
-
397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8:43:10안ㅋㅋㅋㅋㅋㅋ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공에 앉아있는 익명의 s님, 이하 공간은 낄낄 거리면서 안된다고 말했다) 사실 다른 사람들도 초대할려고 했는데 바다에 보낸 것도 얼망 안되는데 좀 그렇지 뭐야!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던 TMI다)
-
398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43:18무슨 책?
에엣....
다녀와 달새 씨!
멍멍? -
399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45:05멍멍
-
400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46:54그냥, 요즘 유행하는 로맨스 소설이요 :/
-
401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6951372E+5) 2020. 7. 16. 오후 8:47:36.... (공간을 빤히 바라보다가) 안 내리면 시간 씨한테 괴롭힌다고 이른다? (고개를 갸웃거린다.) 잘했어.... 톡방에 있던 다른 사람까지 불렀다면 나 완전 수치사했을걸. (작게 투덜거리며..) 너 뿐이야? 시간 씨나, 다른 사람은 없어?
-
402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48:13왜 멍멍해 멍멍아
로맨스인가
난 그런건 잘 안 읽어서 모르겠네 으음 -
403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49:44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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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49:53로맨스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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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파크 (6951372E+5) 2020. 7. 16. 오후 8:50:04넌 건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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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개념즈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8:51:11응 안 내려. 응 안돼. (키득키득. 웃고 있는 공간은 다른 개념을 찾는 파크에게 삐졌다는 듯 볼을 부풀렸다) 내가 있는데 다른 녀석들 찾기야? 나 삐이ㅣㅣㅣ (그리고 공간의 뒷통수를 누가 후려쳤다) (공간의 뒷통수를 후려친 주인은 한심하다는 듯 공간을 바라보며 사뿐히 내려앉고, 파크를 보며 부드럽게 웃는다) 나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파크씨. (시간이다.) (그 뒤로 온 몸이 하얀 소년이나 피부까지 검은 청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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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51:13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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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52:35뭐가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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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53:27로맨스가 왜 싫어?!? 두근거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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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1221607E+5) 2020. 7. 16. 오후 8:56:17(뭐라고 말하려던 찰나, 갑자기 뒷통수를 맞은 공간의 모습에 잠시 놀라버린다.) ...놀랐네. 시간 씨였구나. 오랜만이야. (피식 웃으며 손을 흔든다.)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 그 탄생과 죽음이라는 개념들이려나?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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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8:56:36왜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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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57:19글쎄요 :/ 아직 이른 것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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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8:57:35이잉
데이트신청용으로? -
414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8:57:43205살이면... 로맨스가 이르다기보단 늦었...
농담이지만! -
41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8:57:59너...맞는 거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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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58:12앞으로 100년은 더 나중에 시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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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8:59:12100년 뒤면 연애 해보기도 전에 죽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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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8:59:51:0.. 파크는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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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00:06난 모솔이다
젠장 -
420 개념즈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9:00:58맞아요. 하얀 쪽이 탄생. 검은 쪽이 죽음이에요. 기억하기 쉽죠? (보이는 그대로라고 할 수 있으니까. 하얀 탄생은 파크를 보며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고, 죽음은 관심 없다는 듯이 하품을 했다) 아무튼, 자, 이 쪽으로! (어느새 다시 부활한 공간이 파크를 잡아서...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린 곳으로 가려 한다. 그 곳에는 여러 음식들이 가득하다. 아마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중 대부분은 있을 것이다. 피자나 치킨이나, 케이크나 파이나, 뭐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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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채셔 블랙 (1939245E+5) 2020. 7. 16. 오후 9:01:52?!?
어떻게 알았어? -
422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03:44그거 안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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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04:20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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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파크 - 개념즈 (오프라인) (1221607E+5) 2020. 7. 16. 오후 9:08:22뭐라고 할까... 넷 모두 개성있어서 기억하기 쉽네.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탄생의 인사를 받아준다.) 으아악 저 사진 있는 곳으로는 가기 싫어! (말은 이렇게 하며 싫어하는 듯 하지만 공간이 잡아서 이끄는대로 끌려간다.) 와... 준비하느라 고생했겠는데? (개념이를 쓰다듬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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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09:28응
일단 채셔 넌 이해하는 걸 포기해야겠다
그렇지...
도움이 못 되서 미안... -
426 개념즈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9:11:00(시간은 가만히 쓰다듬을 받으며, 준비한 건 제가 아니라 탄생이지만요- 라고 말했다)(그리고 나머지는 파크의 손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던가-공간- 그냥 피하던가-탄생- 아예 근처에 없었다-죽음-) 아무튼 뭐, 수고한 만큼 받는 거지 뭐. (그러며 공간은 파크를 내려다 보며 웃었다) 너 고생 많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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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11:32파크가 왜 사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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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파크 - 개념즈 (오프라인) (1221607E+5) 2020. 7. 16. 오후 9:17:06(그래도 파티 준비해주느라 수고 많았으니까. 라며 웃어보인다.) 귀염성 없는 녀석들이로구만... (피식 웃음을 내뱉고는 공간을 올려다본다.) 고생이 많기는. 해야 할 일이었는데 뭘.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서, 파티 시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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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17:26그냥....
모솔이라...자존감이 떨어져서....
윽.... -
430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1:46누가 18살 될 때까지 연애를 못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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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22:21조용히 해 임마
이미 심란해 -
432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22:41파크는 좋은 사람이니까 조만간 생길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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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2:44그러니까 내가
*전문 검열* -
43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3:45저 놈은 무슨 말을 씨부리길래 전문 검열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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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24:43사탕 씨...고마워...
역시 힐링사탕이야
네가 말한건 범죄일 것 같단 말이지
검열되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
436 개념즈 - 파크 (오프라인) (4172535E+5) 2020. 7. 16. 오후 9:24:46귀염성을 찾기에는 다들 좀 그렇죠.(시간은 후후 하고 웃으면서 슬쩍 물러섰다) 파티는 시작이지! (공간은 씩 웃었다) 좀 더 소란스러운 게 좋으면 네 친구도 부를까아아? (레인을 말하는 듯 하다. 혹은 알두인까지.)(...파크의 커다란 사진은 여전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자자 먹고 마시고! (공간이 짝 하고 박수를 치는 것과 동시에 사방에서 폭죽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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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25:07으사쌤 하이하이
저놈 마약중독자래
치료해죠 -
438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5:20내가 범죄는 안 저지른다
마약은 해도 -
439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5:50..??.????
뭐 지가 마약빠는걸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앉아있네
여어 불량 -
440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26:08그게 나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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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6:43뭐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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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6:58그으래 사탕
너 말 한번 잘했다
돌겠군 -
443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27:22자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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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7:45뭐 어쩌라고
내가 내 몸 망친다는데 -
44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8:03아니
거.......
답없군 -
446 파크 - 개념즈 (오프라인) (1221607E+5) 2020. 7. 16. 오후 9:28:19아니아니. 그녀석들은 안 부르는게 나을걸. 레인은 요양중이고, 알두인은... (말끝을 흐린다. 걔는 오히려 파티를 망쳐버리겠지.)(커다란 사진이 부담스러운지 커다란 커튼을 소환하여 사진을 덮어버리려고 시도한다.) 그럼 먹을까나! 축하해줘서 고마워! (폭죽이 터지자 싱긋 웃으며 먹기 시작한다.)
#이걸루 막레 해주셔도 좋구...더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
447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9:10칭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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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29:39마약 300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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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0:03압수 안 됐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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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30:21불량 아닌데
햄스터인데
ㅡㅡ
넌... 아니다... -
451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30:47난 클레리 무어 오래 보고 싶어요.
망치지 말고. 아예 하지 말라고는 안 할테니까 되도록 적게 하는 건 어때요 :0 -
45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1:27누가 저 놈 입 좀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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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1:40어어 불량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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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2:44ㅋㅎ
나 오래 보고 싶다니 그거 참... 별종이로군
뭐어어 누가 마약치료책? 비슷한거 줬으니까아아아
내 생일까지는 안 할거야아아아 -
45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3:09생일이 언제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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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3:30책 준 놈... 거.... 참......
잘했다고 해줘야 하나 -
457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3:4020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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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3:53거 참 오래도 참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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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33:57그러니까 왜 불량...
생일 지나면 한다는거냐 -
46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4:30불량이니까 불량이라고 하지
불량이 아닌데 불량이라고 하겠는가 -
46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34:41들켰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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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35:53난 불량 아냐
요새는 수업 잘 듣구 있어
난 돌겠네 -
463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36:03누가 20일 파괴 못 하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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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39:27그게 가능...
...한가? -
465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53:22글쎄요 ....
모르겠어요. -
46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56:51정신이 다 혼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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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공기 (6199932E+5) 2020. 7. 16. 오후 9:57:11(레벨란테의 20일이 파괴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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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9:57:21허파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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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데이브 (6827276E+5) 2020. 7. 16. 오후 9:58:44oO(저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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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9:59:20우와. 정말 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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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9:59:59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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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데이브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00:11(도자기짤!)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
473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10:01:17안녕하세요. 데이브. :)
-
474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02:21뎁씨 하이하이!
-
475 데이브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02:45안녕하세요 알사탕씨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
476 데이브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03:17파크씨도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저게... 저게 진짜 일어난 일은 아니겠죠 -
477 알사탕 (4222322E+5) 2020. 7. 16. 오후 10:08:35네. 충분히 좋은 하루였어요 XD
-
47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09:17여어 뱁새
-
47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13:11짹짹
좋은 하루를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알료샤도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저는 일감이 조금 늘어서 꽤 피곤한 날을 보내고 있어요 -
48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14:36저런
그 전시?
날짜가 언제랬지.. -
481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18:38그것...도 있는데
어쩌다보니 반려동물 앨범 하나를 맡게 돼서 -
48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0:31? 누구 반려동물? 그때 그 친구?
-
48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22:20네에
(사진, 아기 고양이들, B컷인지 군데군데 흔들렸다.)
...어쩌다가 돌연 가게 됐지 -
48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3:16하아아
귀여워
ㅠ
ㅜㅜ
주인 허락받도 나도 하나ㅁ -
48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3:39치즈야잘몾햇어
-
486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24:34?? 치즈가 또 쪼아요??
왜??
?? -
48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5:23나보다 고양이따위가 더 좋냐
류의
심리인 것 같아
어쩐지 요즘 다른 인형들이 침대 밑에 가있더라니 -
488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25:54저 잠깐만 웃고 와도 괜찮아요?
아니그냥귀여워서 -
48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25:59여어.....
-
49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6:22짹짹하구 돌아와라 뱁새
-
491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27:28아니 신체적으로 피곤할 일은 없는데
음음어
생각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 -
49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27:45쨌든 다들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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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7:59그럴 땐 한숨 자는 게 최고야
아니면 단 거 먹던가 -
494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28:36자는 게
음
의미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해서
단가나 좀 먹는 게 나으려나....
어쨌거나 좋은 밤, 알료샤 언니야! -
49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28:58저기 뱁새 좀 봐라
저놈도 안 자도 되는데 꼬박꼬박 잔다 -
496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29:42(사진, 모니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키위새 인형들과 코알라 인형. 낑깃! 해 있다.)
그래 구경하고 있구나...
루나시씨도 어서 와요
[차원 택배-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잔뜩!-루나시]
침대... 침대 밑에 세상에 무슨 일이야 -
497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30:27(뱁새물음표티콘)
정신적 피로는 자면 굉장히 쉽게 해결되기도 하니까요 -
49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2: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우리 친구들 왜 구경해요? 궁금해요?
(사진! 침대 밑에 인형들이 잔뜩 꾸깃꾸깃되어있고.. 저런.. 데비도 보이고 리버티도 보이고.. 그 앞에서 나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거야? 아침드라마 표정 한 치즈 보인다) -
49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32:27사실 나도 잠 안 자도 되긴 하는데
뭐라고 할까...습관...같은 느낌인데다
역시 휴식은 잠이더라 -
50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2:39그으렇지
우리 뇌는 자면서 생각을 정리한단다
수많은 논문이 증명하지
다하 -
50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2:47#다하 -> 자라
-
50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32:53아니
음
뭐라고 해야하지
잠을 자면 자는 시간 내내 꿈을 꾸는 그런 거라서
데이브도 좋은 밤, 그리고 잘 마실게.... -
50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33:50(도자기짤!)
파크 꼬마는 자는 게 좋지 않을까...
왜 잠 안 자도 되게 됐어요
습관적으로 자는 건 좋지만
얘네... 그냥 틈만 나면 구경해요
뭐지
치즈야
치즈야 세상에 -
50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3:59렘수면이구나
신체가 잠이 필요없다면
렘수면이 나을지도 -
50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34:34몸 상태의 시간만 돌리면 피로가 풀리니까
이론상 안 자도 되걸랑 -
50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4:52얘네한테.. 타이핑권을 줘봐
ㅇ3ㅡ2ㅑㅇ츋 같은거 쳐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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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5:01예끼
-
508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35:46왜
저렇게 하면 이론상 피로는 없는 걸 -
50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36:08논렘수면이 피로도 풀리고 좋지만서도
(도자기짤)
내가 이 짤을 오늘 오자마자 몇 번이나 쓰고 있는걸까요 -
51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6:45애초에 렘수면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
20분~15분 간격으로 반복된다고
중간중간 비렘수면이 개입하고 -
511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36:46아니 그게 으으으으음
그
잠자면 아예 요즘에는 심상세계같은 걸 가버리는데
그쪽에서 무슨 일 잘했니 못했니 토론이나 해대서
고민...하는 건 똑같다...??같은 느낌이야 요즘에 -
512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36:58ㄴㅌ후ㅘㅣ.,ㅇ모흄나ㅣㅍ흐ㅏㅋㅁㅎ
얘들아 -
51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7:13다 조용히해 아기고양이 해버려
-
514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37:48여긴 잠으로도 이렇게 사람들이 나뉘는구나..
-
515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38:46하도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은 밤, 수레바퀴. -
51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해주세요 조류대표님 -
517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38:56그러니까 결국 정신적 피로는 그냥 계속 쌓이는 거...??
(도자기짤!)
톡방 사람들 피로에 대한 망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운명의 수레바퀴씨 좋은 밤이에요... -
518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39:36아니 뭐 신체적으로는 멀쩡하니까 아무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닌가 -
519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39:44다들 나처럼 하루 7시간 일정한 수면을 취하란 말이야
-
520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0:01어
음
해석을 어떻게 하지
타자 칠래! 타자 칠래!! 타자!! 나도!! 칠래!! 타!! 자!! 같은 느낌이에요 -
52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0:18무서운 거 알려줄까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은 잠 잘 때만
분해된단다
자라 -
522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0:55(도자기짤!)
(도자기짤!)
요새는 2~3일에 한 번씩 논렘수면 하고 있어요 -
523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0:59안 자도되는 몸이 되었으면
어
아무래도 괜찮지 않을까 언니...? -
524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41:06신사 숙녀 여러분. 좋은 밤..
자기 전에 잠깐 왔어. -
52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1:23아이고 착하다
-
52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1:43타자.. 아버님 키위새들한테 타자 좀 가르쳐주셔야겠어요
-
52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2:25정신적 피로란 것도 결국은.. 뇌가 아! 못해먹겠네! 하는 거란 말이지
결국은.. 신체적인 거란다 -
528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2:29일찍 주무시네요 수레바퀴씨
제발 자라고 권유하던 사람이 하기엔 좀 어색한 말이지만서도 -
529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43:14주 목
주목
주목 -
530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43:39우리 망한차원에
새싹이
났어
(땅. 새싹 사진) -
53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44:00일찍자고 일어나서 일을 해야하니까!
사실 잔다고 해도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어. -
53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4:05헐
-
53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4:07씨큐씨 안녕하세요
네네 주목할게요
부리로 타자를 치는데 애들 부리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지 -
534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4:15그으래도 일단
스트레스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나 리키랑 아더랑 놀아주는 걸로 풀고는 있으니까....?
씨큐씨도 안녕~ -
53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44:24오 새싹
-
536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4:25ㅎ러
-
53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4:33어디?@??@??? 아니 어디???? 안전차원에???? 아님 다른 곳????
-
538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4:39오
축하해 씨큐씨!
(팡파레 이모티콘) -
539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44:42싹이 났구나! 축하해!
어 엄청 좋은 일이거 같네! -
54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4:57뇌의 피로란 건 다른 개념이란다
하여튼 -
541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5:27수레바퀴씨는 무슨 일을 하시는 걸까요
많이 고된 일만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자면서 기억을 정리한다고들 하죠
루나시씨 -
542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45:39안전차원
그그그어디냐 보급물자 있는데 근처
세상에 태양도 없는데 이게 어떻게 자랐대 -
543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5:59아니 그게
논렘수면이 내 선택사항에서 사라졌다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 인간들아 -
54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6:16자면서 말이야 뇌가
아 이건.. 좀 쓸데없는 건데..
아.. 이건 좀 중요한 듯
이걸 판단한다고
안 자면
으아아 다 중요한거아닐까?????
이 상태란다
자라
그 심상세계니 뭐니 하는 애들은 쉿 시켜놓고 -
54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7:00렘수면상태에서도 그게 가능하긴 ㅎ
아니보급물자근처라고
나 간다 -
546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47:12그게 우리차원 전쟁으로 폭삭 망했던곳이라.. 인구도 사백명인가 그쯤이고
우리차원에 생명/지구과학계 전문가 살아있으려나?? 연구결과 볼수 있나?? 와 세상에.... -
547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47:15오옹...
뭔가 경사적인 일인가보네 -
54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47:18운명사고를 조정하는 일을 하고 있어!
조금 힘들지만 괜찮은 일이지.
태양이 없어?
신기한 세상이네! -
54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7:28뇌가 과부화될 거였으면 진작에 되었을 거여
그리고...정리의 문제면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같기도 하고
???
쉿...해줄까....? 걔네들이....?? -
55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7:32으아ㅏ아ㅏㅏㅇ
지금 누구누구 알아???
아니 그런데 어떻게 싹튼거지????
어ㅓ어ㅓ
코모레비가 보호마법걸어야하는거아닐까???????? -
551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47:55어
어
씨큐씨 축하해요 알료샤도
그
진짜로 축하해요
진짜로
oO(?? 어) -
55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7:57죽으면어떻게해
으ㅏ아ㅏㅏ아 -
55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8:10니가 주인인데 쉿 하겠지
-
55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9:00뛰ㅣ어가고이ㅛㅅ러
-
555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9:15세상에
그러면 진짜로 축하할만한 일이네!
와오
세상에 -
556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49:17보호마법
보호마법
식물에겐 무슨마법써야하지!?난 선인장도 죽인다고
앗 전문가왔다
저분께 맡긴다 -
55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49:59전문가에게 맡기자
선인장도 죽이면...그건 진짜 안되는 거야
oO(얘네들 지금도 떠드는데) -
558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50:14우리차원에 사람 많았구나!!!! 와 차원인구 다 모인듯
-
55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50:21쉬기 위한 공간 같은 걸 따로 마련...을 하거나?
전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는 식으로 잠깐 단절하거든요 -
56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0:35어ㅓ어ㅓ
우악스런 알료샤가 다가갔다가 새싹이죽으면어떻게하지????????
아니 나
살아있는 식물 본지가
그
30년이 넘어가서
어떻ㅎ게해야할지 -
561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50:52와 세상에
경사구나
경사
?? 지금도 떠들어요?? -
56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1:13합죽이가 됩시다 합 가르쳐
-
563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0:51:22여어.
-
56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1:35귀여워
-
56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1:51연두색이야 귀여워
-
56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52:07새로운 친구네! 하이하이!
일단...물 줘봐 -
567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52:16헤스페로스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군요
앗 새싹 연두색이구나 -
56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2:29코모레비
나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
혹시
재해면 어떻게 하지? -
569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0:52:52새로운건 아니고
기껏해야 두번짼가 그렇긴한데 -
57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52:56안녕!!!
-
57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3:27ㅎㅇ
-
57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53:41쟤네 원래 나 돌아다닐 때도
코멘트 던지는 애들이라서리
애초에 자아...가
다른 사람들 기억 토대로 만든 거라서
완벽히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쉴 수 있는 곳...쉴 수 있는....
흐음
경사다 경사
케이크...라도 뿌려야하나 -
573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53:59헤스페로스도 안녕~
-
574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0:54:59두번째구나!
헤스페로스는 어떤 친구?
케이크! -
575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55:08두번째 오신 거구나
어어 음
오랜만에 들르신 거군요 그럼
어서 오세요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면 음음
루나시씨... 라면 드높은 하늘에 둥지같은 느낌? -
576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0:55:48난 친구같은거 없다~
-
57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56:03하늘이...둥지
뭔가 하늘섬같은 게 생각나버리는데
씁
케이크 보내도 저기 사람들 다는 못 먹을텐데
뭐가 좋으려나 -
57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6:27? 되살려? 걔네 동의는 받았고?
-
57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0:58:04동의라면
음
어
잠만 물어보고 올ㄹ게 -
580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0:58:24건물 뒷편에 놓여있던 고장난 무드등에
어느 마법사가 마력을 살짝 불어넣었는데
이게... 인공태양같은 역할을 했던 모양이야
관리는 전문가분이 한다고 하고
뭔가 찡하다.. -
58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8:26돌겠네
-
582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0:59:10상식 바깥의 이야기가 빙빙 도는 기분이야.
..기분만이 아니려나? -
58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0:59:13(박수 이모티콘!)
(박수 이모티콘!!)
축하해요 정말로
그런 거 좀 더 만들면 식물들 좀 더... 크려나 -
58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59:21세상에....
나 쬐금 울어도 되려나 -
585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00:11이 곳의 존재 자체가 상식 바깥일 걸요 아마
괜찮아요 수레바퀴씨 -
58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0:19혹시 안전차원에 나타난
재해면 어떻게 하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야 -
587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01:10나는 쟤 이름도 지었어
풀순이라고 -
588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01:28동생은 풀순이를 파릇이라고 부른대
-
589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1:43제발
파릇이라고 해주면 안될까 -
59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2:05풀순이는 좀.....
풀순스럽잖아
파릇이는 파릇파릇한 느낌이고 -
591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02:05되게 이상한얘기 많이 한다 니네 :3
-
592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02:12그런가...
사실 이해가 잘 안되지만
경사란 거지? 축하해! -
59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2:31우리 인생이 그렇지 뭐
-
594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03:31파릇이인가
큭
풀순파는 패배했다
여긴...원래 그래
받아들여 -
59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4:06하하
당장 파릇파로 개종해라 풀순파
파릇이.. 종이 뭐래? -
596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04:33파릇이구나!
파릇이 축하해!
다시 한 번 안전차원 축하해요!
원래 이 톡방이 꽤 그런 감이 있긴 해요
음 그러니까
태양이 없는 곳에 싹이 났다는 거죠 -
59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05:05일단 답을 대신 해드리자면 저희는 괜찮지 말입니ㄷ
누가!! 괜찮대! 누가!! [검열] 사람한테 치여뒤진 새끼 불러오면 좋겠냐??? [검열] 저 새끼가 [검열] 물가에 내놓은 애새끼처럼 구니까 내가 있지 [검열] 어떻게 14살부터 뇌가 청순하냐고!!! -
59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5:47그러니까 아이고 시끄러워
-
59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05:55oO(무슨 일이야)
-
60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06:17오우.
오우? -
60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6:38그러니까 동의 안 받아놓고
나 결정 도와줘하고...
죽은 사람들을 네 임의로 되살렸다는거지
당사자들 반응은 저렇고 -
602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06:59종은.. 자라봐야 알지 않을까
아직은 새싹이니까
으아악 루나시씨 뭔일이야 -
60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7:33전문가도.. 모른대?
나무였음 좋겠다 -
604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08:08제기랄
등짝 맞고 왔ㅇ
아이고 저 새끼 뇌가 민 것 좀 보시오 세상 사람들 아주 그냥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말 내뱉지???
아니 그게 아니라ㅏㅏㅏ
닥쳐 좀 아니 어떻게 사람이 그래?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건데?? -
605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08:44으아아 무슨 일이에요
-
60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09:03으아아아 진정해!
-
60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9:04아이고
선생님들 거어기 보면요
그 색깔 기능 좀 써주십시오
정신이 하나도 없네 -
60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09:30그리고 여기 사람들 얘기하는 곳이거든
댁들 감정 표출구가 아니라 -
60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10:13누가 저 애새끼 좀 말려봐
아니 야 솔직히 저건 저 새끼가 너무했지
너무하고 뭐고 반응이 좀 심하잖습니까
아이고 녀석아 이 할아비한테 잠깐 오자꾸나
뭘 [검열] [검열]
자, 할아비가 잠시 놀아주고 있을테니 이야기들 편하게 나누시게나.
이제애 좀 조용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
610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10:35#애->야
-
611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10:50글자가 시끄러워.
하소연할거면 사람한테 대놓고 하든가
그냥 소리지르고 싶을뿐이면 혼자 하든가 해 -
61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11:28잠시 뭣 좀 하고왔더니
루나시 씨가 혼잣말 하고 있어
....괜찮나 저거? -
61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12:45의사의 소견으로는 저게 타이핑이어도 음성인식이어도 문제가 많다
-
614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12:56괜찮아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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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13:16빙의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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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13:23역시 의사쌤 믿음직하군
-
61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14:06좋아요, 이제야 조용하네. 저는 닥터 한이라고 해요.
이쪽은 프레데릭입니다만 편하신대로 부르시길 버랍니다.
저 녀석이 좀...반응은 저래도 제일 많이 쓴소리해주고 하는 녀석이에요.
말하는 게 저래서 그렇지 지금은 가장 아만다를 신경쓰는 사람 중 하나일걸요. -
618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14:35좋습니다 무슨 일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619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15:12좋아...
그러니까 댁들이
너무 떠들어서
잠을 못 자신답니다
나이들 꽤 있어 보이는데
합죽이가 됩시다 합은 알지? -
62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15:59그리고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아니..
자기 결정을 남한테 맡기려 한다는
그 자체가 나는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
62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16:03난....
아만다가 누군지 몰라... -
622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16:07음 그러니까..
저기 루나시라는 사람 안 쪽에 몇 명의 사람이 더 있다, 는 거야?
..아치덴스 급인데... -
62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16:23아만다 = 루나시
-
624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17:17그것보다는 그러니까
알료샤
음
내 생각엔 조언을 얻는다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만다는 루나시씨 이름이에요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긴 하겠구나 -
625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18:22그런가....
그러면 어...대충...
다중인격이려나? -
626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18:37뭐, 들으신대로요.
아만다 양의 힘이 지나치게 커져버렸으니 자신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했다가는 큰일이 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흡수한 기억 중 몇몇에게 다시 자아를 준 거라고나 해야할까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니, 저 녀석의 지금 상태로는 작은 행동도 자칫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말입니다. -
62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18:59조언을 얻는다기엔 방법이 상당히.. 과격하지
이미 죽은 사람을 동의 없이 되살려내고
자기 머리에 박는거잖아
게다가 그 인격들이 자기 통제에 벗어나면...
피 가라앉히고 보면 꽤... 조언을 받는다는 행위로는 과격하지 않나 싶은데 -
628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19:27뭐야, 빙의된거 맞잖아
-
62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19:54우리는 어디까지나 결정권자가 아니라 조언자의 역할이에요. 다만 그녀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게 해주기 위해 말할 뿐이고요. 데이브 군의 말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63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20:07해리성 인격장애는 본체 인격이 따로 있고.. 결국 다 같은 사람한테서 유래된 거니까
이건.. 다르게 분류해야하지 싶긴 한데 -
63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20:50인격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식된 거라고?
이건 또 신기한 케이스네... -
63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21:16동의에 관해서 한마디 하자면, 이미 그 녀석이 처음 저희를 되살렸을 당시에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다시 기억으로 돌아가겠느냐, 혹은 남아서 도와줄 슈 있겠느냐고 말입니다. 저기서 난리치던 윤이라는 녀석도 그 당시에 동의를 했고 말입니다.
-
63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21:47기억을 바탕으로 인격을 재구성하는 거니까...
으음
음
일단 물 필요하신 분? -
63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21:50?
그런데 왜 다시 물어본다고 한거야
-
635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22:22노동계약서 사인 같은 거라던가요...?
-
636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23:01뭐.. 댁들 동의했으면...
나는 다 자란 성인이 한 결정에 개입할 그건 없고
댁들 몸 주인이 댁들이 너무 떠들어서 잠을 못 주무신댑니다 -
637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23:20아. 기억이 자아를 갖고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건가.
다양한 인격이 공존하면서도 안 미친 이유가 그거려나 -
638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24:10뭘 어떻게 했길래 기억을 되살렸대
개신기 -
639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24:49나 물 필요해...
머리 아파..
그러니까... 기억 속의 인물을 재정립해서 조언자로 삼았다는 거야? -
640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24:50어휴, 말도 마세요. 그날 어찌나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 윤이라는 녀석이 멋대로 들쑤시고 다녀서 말리느라 바빴으니 잊어먹는다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만....
멍청해서 그렇죠, 뭐. 그 부분에서는 윤의 말이 맞을지도요.
그래도 그런 말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신이시여... -
641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26:32불행히도 잠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이쪽에서 잠을 취하려해도 잘 수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재정립도 틀린 표현은 아니네요.
남아있던 생전의 모든 기억을 토대로 살려낸 것이니 완벽하지는 않을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
642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26:37[차원 택배-적당히 시원한 물 한 잔-운명의 수레바퀴]
예에... 음
그럼 지금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지금 루나시씨는 안전한 것입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은 휴식을 위한 자리 비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래요 신이시여
세상에 -
64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26:56별달리 할 말은...
그 쪽들한테 할 말은
좀 몸 주인 잠 좀 자게
뭐.... 소근소근 시간이라도 가지던가
조언자치고는 말이 너무 많으시다
정도밖에 없는데 -
644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27:29그리고 두 분이서 서로 다른 분임에도 묘하게 말 자체가 한 사람이 하듯 이어지는 것도 같아서 하는 말인데
정확히 동떨어진 상태인 것이 맞습니까? -
645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27:41아니
그..
개인 시간이란 걸 가지라고
안 떠들고
각자 책이라도 읽던가
하루나 이틀 몇 시간동안 조용히하는게 어려워? -
64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28:08와 물이다... 고마워....
-
647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29:23뭐라고 할까 정신 없으실 거 같기도 하고
다른 필요하신 건 없으시구요? -
648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0:43근데 애초에 남의 자아같은걸 자기 머리속에 때려넣으면서
완벽하게 자신을 통제할수 있을거라 기대한건가, 아만다란 녀석은.
안일했다! -
649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1:21그러게나 말이다
조언자라고 치면..
여기에도 차고 넘치는데 말이야 -
650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2:11접속하시는 시간대를 생각하자면
실시간... 을 하기엔 무리가 있으셨을 테니까 아마 -
65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2:28애초에 별로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네
저 사람들이 조언자 역할을 자처하지 않았다면 미쳤을지도 몰라
경험상 몸 주도권을 놓고 미친듯이 싸우니까 -
652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2:43파크씨는 와중에 왜 경험자에요
-
653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32:51다른 건 괜찮아..
상냥하구나.. -
654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3:18심지어 자기 인격의 일부도 아니고 남의 인격~
미치지 않은게 용했다고 말해야겠는데? -
655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33:41다른 인격 여럿이 몸에
...전혀 유쾌한 기분은 아닐것같네 -
656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33:51네, 안전히 잘...
아니 미친 [검열] 아니
...윤한테 시달리고 있다는 점만 빼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조용히 하는 건 전적으로 저 녀석의 의지에 달려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본인이 원해서 조언을 하고 떠드는 거니까요, 저희는.
뭐,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것같더만 말입니다. 그건 저희가 어떻게 말한다고 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벌써 거기까지 알아맞춘 건가요, 데이브 군? 대단하네요!
아무리 기억에서 뽑아낸 것이 저희라 하더라도 되살려낸 주체는 녀석이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전적으로 녀석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65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3:55큰 힘이 따를 일이
실시간으로 벌어지면
그것도 문제고
그렇지 않을 결정도 조언받고자 한 거면
그것도 문제지 -
658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4:43프라이폴레는 인간찬가를 추구했지
그러면 말이지
인간찬가로 대표되는 이들의 인격을 하나의 몸에 넣어보는 방법도 시도해보지 않았겠어? -
659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5:07요는, 자기가 필요해서 불러놓고 떠들지 말라니 모순이다! 라는겨?
-
66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5:15그러니까...
좋아
루나시 너 상담 좀 받자 -
661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5:27내가 아무리 차원 관리자라 하더라도 사람 대화 문맥을 무슨 한 사람이 흐르듯 말하는 건
거진...
그렇군요 -
66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5:34그리고 내일 아침은 계란프라이새끼다
(검열) -
663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6:11프라이폴레가 누군데
-
664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6:12그 (검열)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건 이번이 두번째야 파크
-
66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36:25즉-슨
결국 다른 인격이라고 해도 저 루나시-란 사람의 한 부분 같은 거?
아 몰라 이해 포기할래..
애초에 머리가 좋지도 않은데. -
66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6:30워워
알렉누님 진정해
이제 과거일 뿐이라구 -
66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6:36계란프라이
아주..... 사악한 계란프라이새끼 -
668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6:38그러니까... 나쁜 (검열) 인데 세계를 주무르는 (검열)이라는 점이고
지금은 죽었어요 -
66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37:00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큰 영향이 벌어질 일에 대해서만 조언을 받으니 괜찮을 거예요.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보호 차원에서 나올 때도 있겠지만 아직은 없는 경우입니다.
모순이다, 끼지는 아니고...
결국 본인의 의지라는 것입니다. -
670 CQCQ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37:00프라이폴레가 그
파크씨 세계네 신? 같은걸걸
나쁜놈이고 -
671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7:12우리 세계의 세피라...였던 놈이 있어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었으려나
지금은 내가 죽였지
나도 거기에는 공감해 데이브 씨. -
672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7:33얼마나 나쁘길래 그렇게들 이를 갈아ㅋㅋ
죽었다면 됐네 뭘. -
673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37:43그러니까 프라이폴레는 그
이야기 속의 마왕 같은 건데 그걸 파크가 죽였다는 거지?
이건 그나마 이해가 가! -
674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8:29악행 때문에 우주급으로 놀던 놈이니까...
엄청나게 나쁜놈?
수레바퀴 씨 정답! -
675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38:35세피라가 뭔데 이자식아
자꾸 니들끼리만 알아듣는얘기 할래 -
67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39:09세피라는 각 차원의 관리자야
차원을 생성, 관리, 혹은 파괴하기도 해
게임으로 치면 GM이려나 -
67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39:28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치고 잘 짚어내셨는데요?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다른 인격이지만 결국 일부분-이라고?
그리고 애초에 저희가 만들어진 이유가
좋아, 거기까지.
[검열] 말해도 될 거랑 안될 거랑 구분도 못하냐
일단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고....
흠
그래서- 질문이라도 받아야하나? -
678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39:33세피라는 차원 관리자
우리는 서로 차원이 다르답니다 짜라란
그리고 루나시는
나랑 나중에 얘기 좀 해
싫으면 말고
내가 뭐 다 자란 성인이 싫다는데 머리채 잡을 수도 없으니까 -
67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39:38대강... 신입니다
-
68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0:02여어 신
-
681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0:12본인 의지에 따른거라지만 본인이 조용히 있고싶다는데 뜻대로 안되고 있잖아.
내심 옆에서 계속 받쳐주길 바란다는거야? -
68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0:34좋아 루나시 씨
저 사람들은 누구?
여어 뎁신씨 -
68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1:17아니그게저기요
(뱁새숨는티콘)
아이고야... -
68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1:39아아 데이브
치즈와 뱁새의 신이지 -
685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1:51그런 존재를 니들은 어떻게 아는데
뭐시냐, 말하자면 매트릭스 뚫어야 알수있는거 아니냐? 내가 미친놈에게 놀아나는 통속의 뇌라는걸 자각하는거?
아 기분드러워 -
68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41:59질문..
그냥 머리가 멍해...
끄으으으으
세피라라는 건 그 차원...어, 세상? 의 창조자?
좀 규모가 다른 작가, 같은 거야? -
687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41:59이야기는...그래, 좋아.
나중에라도 하자고 언니.
그리고 저 사람들은 이야기들은대로-
조언자 역을 위해 되살린 사람들. -
688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2:05치즈와 뱁새의 신이었군요
대단해! -
689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2:36일단 루나시씨한테 하고 싶은 질문 몇 개...
완전히 분리하면서도 제어권을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인지?
...그게 저렇게 섞여 있는 게 사실 음
괜찮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러니까
솔직하게 뭔가 더 말 할 게 있나요? -
690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2:50네크로맨서셨네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짝짝.
-
69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2:51왜냐하면..
나는 세피라한테 엿도 날려봤고
같이 밥도 먹어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대단하지 -
69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3:02내 경우에는 내 자체가 세피라의 피조물이자 분신이니까
그냥 알았어
그렇지. 규모가 차원급인 작가. -
693 데이브(뱁새)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3:22그
신이
어
저라서요 -
69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3:22나중에 언제?
-
695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4:03작가같은거 싫다고. 웩. 그런거 다 있는거 아니지?
여기에도 있으면 두들겨패러 갈테다. -
69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4:09조언자 역을 위해 되살린 사람들일까
굳이 머릿속에 가둬둔 이유는?
나는 세피라 뒷통수를 때린 적 있다
대단하지 -
697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44:12뭐랄까
그냥
실감이 안드네. -
698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4:21통속의 뇌는 아닐 거에요
그건 아니고
음 -
69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4:27데이브 씨 위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0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4:58oO(큰일났다)
-
70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5:13아이고 뱁새야 몸조심해라
그래도 세피라마다 성향?이 있어서 말이야
우리 쪽은... 차원오류도 안 고치는 (검열)이고
쟤는 자기 차원 애들한테 영향 안 끼치려는 축이고
매뉴얼대로만 하는 놈도 있고.. 다양하지 -
70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45:22분리할 수 있는지는...나도 잘 모르겠으니 패스
일단 제어권은 나한테 있는 게 맞고
지금도 넘겨줬다가 다시 온거니까.
그리고 애초에 말이지
저번에 기억들이 섞인 때부터
조언을 받자면 원하는 기억들만 집어오면 되긴 하는데,
좀 토의라도 하는 게 나을 것같아서
뭐
저게 그 결과지. -
703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5:49그리고 인격을 분리...
그러니까 원래 저건 다 루나시 거잖아?
결국은
합쳐야지 -
704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46:34되살렸다는 건 일종의 비유야.
내가 신도 아니고 진짜로 완벽하게 되살리는 짓거린 못한다고.
저기는 일종의 내 심상세계(mind palace)니까 가능한 일이고. -
705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7:18성향이 어떻든 상관없으니 내 세상에만 없으면된다.
신이란게 아무리 착해봐야 햄스터같은거 우리에 가둬놓고 시혜적으로 귀여워하는 인간밖에 더되냐고~ -
70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47:31그게 아니라 뭐랄까
인격을 분리해서 매개체에 가둬버리면 되잖아?
영혼을 좀 찢으면 가능할지도 -
70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7:32그거 심상세계라는 거 논문으로만 봤는데 말이지..
-
708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7:51그거 말 좀 심한데
-
709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48:13진짜 내가 아치덴스를 보면서도 이렇게 당황한 적은 없는데!
..아니 있나? 처음 봤을 때는 이만큼 당황한 것도 같고. -
710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8:14파크 너는 또 무슨 미친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
71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48:49무서운 말이 보이는데?!
-
712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49:28인격 분리가 쉬운줄아냐?
-
713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49:40제 꿈... 도 비슷한 범주에 속하긴 하겠지만서도 말이죠
음
아니아니아니아니 아니 아니
아니 -
714 CQCQ(햄스터) (4102534E+5) 2020. 7. 16. 오후 11:49:45
-
715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49:45아니 왜 다들 분리하려고 하는거야
-
71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0:00...? 하지만 네크로맨서들 중에서 이런 사람 가끔 있는걸
소울 테어 마법과 소울 트랩 마법을 조합해서 소울 젬에 자기의 두번째 인격을 가두는 거지
조언자 겸 2회차 목숨이랄까 -
717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0:02여어 코모레비햄스터
-
718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0:30나는 파크 니가 그딴 짓 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
719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0:42하늘아래 두 햄스터가 있을 수는 없다!
(펄 햄스터가 와악! 하는 낙서)
씨큐 씨 하이하이~ -
720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50:45영혼을 찢는 게 이쪽에서는 불가능해서.
애초에 그걸 들으면 볼드모x밖에 안 떠오른다고.
그리고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쟤네가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일생의 기억을 토대로 만든 거라서
다시 기억으로 되돌리면 모를까
통합시키면...글쎄
그때의 나는 나로 남아있을지 모르겠네 -
721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1:18일단 타인의 기억이니까...?
해리도 본 인격과 다른 타인과도 같긴 하지만
이건 본질 자체가...
그래서 음
아니 아니 왜 햄스터 아니 -
72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1:30어.....
나는 이미 찢겨진 영혼이기는 하지만 -
723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51:54적어도 시끄럽진 않겠지! '
-
724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후 11:52:02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선을 세게 넘지 않았을까?!
-
725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2:23그렇다고 한 사람 몸 안에 다른 인격이 있는 건..
의사의 소견으로는 상당히..... 그렇지
아무리 니 심상세계 안에 있다고 해도
막말로 해리성 인격 장애 환자 기록들 보면..
..그다지 다를 게 없거든 -
72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2:38호크룩스가 이 마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정이었지... 이쪽 세계에서는.
하여튼 영혼을 찢는게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겠네 -
727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3:24심상 세계라면.. 논문에서는 사용자가 그 안에서 걸어다니고 할 수도 있댔는데
-
728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4:43파크씨는 왜 이미 찢겨졌고
아이고야...
(사진, 꼭그랑한 빈백 키위새 인형들) -
72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54:47어...일단 그 부분은 말이지 언니
애초에 다른 사람들 기억이 나한테 들어와버린 때부터 망했던 걸지도
어, 걸어다니거나 원래 불새 형태로 날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 -
730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5:27? 데이브 씨 이미 말했잖아
난 프라이폴레의 분신이라니까?
내 영혼은 프라이폴레의 영혼의 일부야 -
731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5:37아니 그렇다고 해도
막말로
니가 나중에 어
뭐 누굴.. 아니 이거는 선넘은 발언이잖아 알료샤 -
732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5:53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천적으로 신의 기운에 좀 민감하더라
-
733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5:56*한숨!*
*한숨!!* -
734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6:50니 기억을 따로 정리해둬야지
그리고... 그런 고민이 심각하게 있었으면
남의 인격을 따로 만든다는 그 발상 자체가 -
735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57:22누굴 뭐?
아니 일단 그냥 말해봐.
정 안되면 다시 기억들로 되돌릴 수는 있는데
사실 직접 개입하지 말고 차라리 경찰에 힌트 정도만 놔두라는 것도 저기 도움받은 아이디어라서 말이지... -
736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7:28아이고 치즈신님 땅 꺼져욧
발 밑 치즈는 벌써 에멘탈이잖아 이거 어쩔거야 증말 -
737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8:03근데 심상세계에 다른 인격에....
분명 루나시 씨 소방관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음음 -
738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58:18신의 분신이야?
그거 뭐시냐 종교에서 많이 나오는건데ㅋㅋㅋㅋㅋㅋ
성자(聖子)냐곸ㅋㅋㅋㅋㅋㅋㅋ -
739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58:21내 기억을 따로 정리해뒀으니까 여기 그나마 있는 거야, 언니.
아니었으면
아니다,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내 기억이 아닌 것들을 버리는 건 불가능하다고만 해둘까. -
740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8:28[차원 택배-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싱싱한 샐러드-모두]
-
741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8:36아니 뭐 막말로
누구랑 나중에 뭐...
해리성 인격 장애 기록 중에서
인격들끼리 연애하거나
뭐
서로 주먹다짐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고
진짜로 -
742 Lunacy (8754548E+5) 2020. 7. 16. 오후 11:59:06지금 하는 일은 소방관이 맞지.
그 전까지는 괴이 처리하는 녀석이었고
지금은 불새로 변신 가능하고 불을 좀 다룰 줄 아는 소방관인 정도고. -
743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9:08치즈신님 발 밑에 있던 거구나
-
744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59:23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5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9:29방금 전에도 등짝 맞았다 시점에서
응
일단 파크씨네 신은 죽었지만... -
746 파크 (1221607E+5) 2020. 7. 16. 오후 11:59:47아싸 샐러드
맛있어!!!
불새...........
간지 쩔어 -
747 알렉세이(햄스터) (1939245E+5) 2020. 7. 16. 오후 11:59:54그리고 경찰에 힌트 놔두란 얘기는
톡방에서도 나오지 않았냐 -
748 헤스페로스 (7021061E+5) 2020. 7. 16. 오후 11:59:54소방관이 불타버리면 어떡해요 ㅋㅋ
-
749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6827276E+5) 2020. 7. 16. 오후 11:59:58발 밑에 있는 걸 좀 캤어요 아마
-
75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00:14우와 :/
-
751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0:15파크
니체ㅡ간지 -
752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0:21연애..하면 하겠지 뭐
아니 [검열] 나는 연애도 안 해보고 딸이 생겼는데 저 새끼들만 연애하면 그건 좀 억울한데
주먹다짐은...일단 말리고 다시 화해시키든 해야지
그렇다고 쟤네들끼리 죽이지는 못할걸. -
75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0:23성자라기에는 미묘한데 음
말이 좋아 신의 분신이지 신의 파편 내지 실험체니까 -
75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0:32신님 가호 받은 치즈라 그런지 맛있구만요
-
755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0:59아니
그
걔네들끼리 움쪽쪽하는게 너한테는
아이고 나는 모르겠다 -
75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1:03사탕이 하이하이!
신은 죽었다
내가 죽였다!
으 오글거려 -
757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1:34맛있게 드셔줘서 고마워요......
알사탕씨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
758 헤스페로스 (7145274E+5) 2020. 7. 17. 오전 12:01:35애딸린 아줌마였구나
그래도 존대는 안해ㅅㄱ -
759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1:36정확히는 일단 힌트 놔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내가 먼저 하고 데이브가 본인도 하고 있다고 했지, 언니.
그리고 불새 사진은 나한테 없다
차라리 데이브한테 말해보던지 -
760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1:53하여튼 말이야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고 -
761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2:15어
올려도 돼요?
딸...은
어
어 -
76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2:42불새
보여줘 -
763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2:4926살에 11살짜리 딸이 갑자기 생겨버렸다
어쩌라고 이 싸가지 없는 놈아 -
76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2:51그래
그러면 데이브한테 그 말을 했으면
헉 저두 힌트 놔두고 잇서용
(데이브미안)
하고 말 했겠지
설마 지 혼자
히히 나만 힌트남기는방법알아야지
그랬겠냐고
말의 요지를 -
765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02:58안녕하세요 좋은 밤~~ :)
-
76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3:11싸우지마
싸우지마
(더블까앙짤) -
76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3:34알사탕 씨는 뭐 하고 있었어?
-
768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3:50올리던지 말든지
...하이고, 돌겠네
그러니까
모든 걸 여기에 이야기할 수도 없고
몇개는 이야기할 수도 없으니까
만들었지. -
769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04:04좋은 저녁입니다.
-
770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4:18(사진, 하얀 구름들이 바다처럼 깔린 밤하늘에, 보름달 중앙에 있는 푸른 불새.)
정확히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러니까...
여기에서 경찰 분이랑 같이 톡하다가 이야기가 나왔었던 것도 같기도 하고 -
771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04:25생각 좀 했어요. :0
-
77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4:33종달새 씨 하이하이~
샌드위치 평가좀! -
773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4:40종달새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774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4:48경찰이면...세미 언니였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77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4:58헐
헐헐
개멋있어!!!!!!!!!!!
생각?
어떤? -
776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5:08일단 알사탕이랑 종달새도 좋은밤.
-
77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5:20불새라니 로-망이구만...
-
778 헤스페로스 (7145274E+5) 2020. 7. 17. 오전 12:05:40아니 15살차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난 가본다 ㅃㅇ
일찍들 자 -
779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5:55그런데 그 해결 방법이 건강하지가 않다고
결국 자기 스스로 환청을 만든 거랑 다를 게 뭐야 -
780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맞을 예정)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6:02헤스페로스씨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보내시구요 -
781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6:30말 예쁘게 하는 놈 잘가라
-
78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06:36샐러드 와삭와삭 먹고 왔어.
이 밤에 먹는다는 건 뭔가 죄의식이 드는데!
안녕!
좋은 저녁인지는 모르겠...아냐 좋은 저녁! -
78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7:08야식에 당당해져라
-
78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7:08빠빠이!
-
785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07:17으으음
알료샤 입장에선 루나시씨가 걱정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시 -
78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07:23잘 가!
야식에 당당해지면 살 찔 거 같아. -
787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7:24응응 아마 세미씨였을 거에요
맞나...? 그러다 한 번 말했었구
(뱁새짹짹티콘)
(뱁새쨱짹티콘!!)
저 그렇게 우물거리고 그래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알사탕씨는 -
78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7:25의사쌤이 야식을 권장한다
나도 먹을거야 -
789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7:31야식에 당당
야당
아니야 이건 좀 아니야 -
790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7:39그냥 내 심상세계에 있을 뿐이지
현실 조언자들이나 다를바는 없어.
그렇다고 우리 쪽 차원에서는
이야기 못하는 게 태반이고
여기다가는....돌겠네 -
791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07:51파크에 대해서요 :0
-
792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08:13헤스페로스 잘가고.
-
79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08:42엥? 나???
부끄럽구만 이거!
...이게 아니라, 농담하지 말고! 어떤 생각 했는데? -
79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8:45너 아주 우물거리지
-
795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09:03잘 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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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09:20니 심상 세계에 있다는 게 문제 아니야
해리성 인격 장애도 뭐 환자 몸 밖으로 꺼내면 다른 타인이랑 다를 게 거의 없다니까 -
797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09:45현실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루나시씨한테 어떻게 흘러들어오지 않죠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까
(뱁새놀람티콘) -
798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0:11그렇다고 내 허가없이 쟤네들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해리성 인격 장애는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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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0:13...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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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10:48아, 샌드위치....
뜯겼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참교육은 해줬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헤스페로스 씨 -
80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11:13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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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1:34그리고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 태반은 우리쪽 차원에서 이야기했다가는 전처럼 된다고.
배척당하고 무시당하고 정신병원 다시 처박히고.
그렇다고 여기에 말한다?
...글쎄
난 걱정시키긴 싫어서 말이지. -
803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1:34[차원 택배-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종달새]
위기일 때는 나설 수도 있다고 한 거 같은데 -
80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1:55해리성 인격 장애 환자들도 '무의식적으로' 그들이 보호받으려고 만든 거라니까..
그러니까 일종의 욕구에 가깝고
애초에 쟤네는 니 의식보다는 무의식에 더 영향받잖아 -
805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12:05정말 파크 생각 했어요 :/
파크는 결국 뭔가, 사람인가 햄스터인가 하는 거요. -
80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12:16(뇨롱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어쩔 수 없지...다음에도 또 해줄게! -
807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2:21위기가 아니라 내가 나서기를 거부했을 때...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차라리 쟤네가 말하는 게 낫겠다 싶을 때라던지. -
808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2:27저러언
이미 충분히 걱정시켜버렸어요
더 해봤자 달라질 것 없을 것 같은데 -
809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2:35(영상, 빈백 키위새 인형들이 렌즈에 부리 한 번씩 쿡! 하는 영상이다.)
짹짹하니까 이러네요
옛날부터 그랬지만 -
81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13:12알렉세이도 햄스터인가요?
-
81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13:37걱정시키지 않으려는 행동이 걱정을 불러버린 거 같은데...
저기 괜찮아 지금?
남들이 다 문제라고 하면 상처받기도 하..지?
저기 괜찮아? -
81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3:42ㅠ 귀여워
왜 그러는거람
야! 니 아빠가 뱁새일 수도 있지! -
812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3:42좋아
[검열]
그래서 뭘 원하는데?
다시 저 녀석들을 기억으로 되돌려서 호수 속에 처박아놓을까, 응? -
814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3:48그렇게 점점 통제권...이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어... -
81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13:53
-
816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14:16일이 터진다음에 말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만 보는 상황인것보단
일이 터지기 전에 털어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
81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14:30워워 루나시 씨 진정하라구
(고양이가 츄르 먹는 사진) -
818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4:31나는 그게 낫다고 보는데
아이고 이러다가 루나시랑 멱살잡겠네
-
819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4:54늘,
항상,
그렇듯이,
안 괜찮을 일이 뭐 있겠어, 수레바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820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5:05[차원 택배-적당히 시원한 물 한 잔-필요한 사람들]
-
821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15:22그래서 그쪽차원이 아니라 여기 말해줬으면 하는건데
...
모르겠다 -
82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5:44뭐어어 이건 정신병리학 전공도 아닌 후레의사 의견이니까
내가 다 자란 성인한테 무슨 말을 하고 있냐 -
823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5:49아하
좋아
그래
이제는 날 걱정해주기도 하는 저 녀석들을 다시 호수 속에 익사시키란 말이군
아주 좋아
....돌겠네 -
82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6:13너 아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좀 들어라
-
82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16:23자자 다들 진정하고
루나시 씨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 일을 했겠지
그렇지? -
826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16:44!
책의 그림이 움직인다!! -
827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16:45[차원 택배- 샐러드 반송!]
죄송하지만 지금은 받을 상황이 아닙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는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식당은 있으니까요.
채팅방은 동물원이였던겁니까..? -
828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16:56그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정보량이 너무 많은데
심상세계가 왜 루나시씨 수면에...?
그..죽은 기억들?은 어디서 죽은 사람들이고 어떻게 되살아났고? -
829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7:05내 생각엔 아닌데
그리고 물 고맙 -
830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17:47루나시씨. 지금 너무 날카로워져있어
-
83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17:59그렇게 말하면 더 좀, 미안한 말이지만 걱정이 돼.
괜찮지 않을 게 뭐가 있겠냐는 말은,
괜찮지 않아도 참는다는 것처럼 들려서.. 조금.
무서워. -
83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18:09나는 파크가 인간이었으면 좋겠어요.
햄스터보다는 오래 사니까요! 오랫동안 많이 놀 수 있잖아요 :) -
833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18:21일단 다들 진정하는 게 좋겠어요
-
834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8:47좋아, 나도 당신들 참 좋아해.
엄청 많이 좋아하지, 아끼고.
그러면 내가 뭘 말하면 될까
내가 더이상 인간이 아닌 것같다는 점?
다쳐도 재생하고 숨을 안 쉬어도 되며
잠도 필요없고
먹거나 마시는 일이 필요없다는 거?
아니면, 내가 불사일지도 모르겠어서 두렵다는 거?
혹은
세피라 새끼가 저 장난감은 얼마나 오래 갈까 주시하고 있다는 점?
내가, 뭘, 더 어떻게 말해주면 될까, 응? -
83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18:57진정해야겠다.
심호흡을 좀 하자!
스읍..하아..스읍..하아.. -
836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19:16대화방사람들은 미리 의지할만한 존재가 못 됐던걸까
남에게 의지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란거, 알긴 하지만 -
837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19:25좋아
감정적으로 상당히 격하긴 하지만 잘 말했어 -
838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19:35좋아, 미안.
확실히 날카로워졌네.
...싸우려고 한 일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
839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20:07그렇게 되어서 루나시씨는 괴로운거야?
그래서 의지할곳이 필요했던거야? -
840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0:10열 그만 내고 니가 뭐 어떤 느낌인지 천천히 정리해봐
물 좀 마시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듣는 건 그 다음이고 -
84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0:35그러면 인간 할래! 나도 알사탕 씨랑 오래 놀고 싶으니까!
알사탕 씨만큼 오래는 못 살 것 같지만...?
음 일단 진정하자. 루나시 씨 -
842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20:48우리가 루나시씨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게 두려웠어?
-
843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20:49의지할만한 존재가 못되는 게 아니야, 씨큐씨.
오히려 그 반대라서 문제지. -
844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1:31oO(파크씨 해씨 좋아해요?)
좀 더 충분히 기대도 괜찮아요 -
84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1:33세피라가 문제인 걸까...
그럼 간단하네
그놈을 죽이면 되잖아? -
84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1:46해씨! 좋아!
-
847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2:07너 불량햄스터는 나랑 다시 얘기하자
-
84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22:18기대면..의지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떤 의미로든 없어지면 곤란하니까...
그런 거야..?
어 잘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말 하는 거라 미안하지만! -
84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2:28아니 어째서!??!?
-
85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22:40죽인다는 말이 너무 쉽지 않아?!
아까부터 하는 말이 무서워! -
851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2:41넌.. 좀 혼날 게 많아
-
852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2:57[차원 택배-해씨 한 봉지-파크]
oO(정말로 햄스터가 아닌 게 맞을까) -
85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3:39에이 무슨 소리야 수레바퀴 씨
어차피 다 죽는데, 죽음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나...잘못한 것도 없는데...
(해씨를 욤뇸하는 햄스터 낙서) -
854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4:01그리고 첨언하자면
차원 관리자를 죽이면 그... 사람은 아마 클리파라고
...불멸이라거나
파크씨는 아닐 거에요 인간인 상태에서 죽여서
아무튼 -
855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4:12너 그런 말 참전의사 앞에서 하는 거 아니야
-
856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24:18그으러니까
난 당신들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런데 의지하게 되는 건 좀 무섭다고.
당신들이 나를 다르게 볼 일은 없겠지, 아마.
그런데 아직도 나는 거절당하는 건 좀 무서워서 말이지
거절당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도 지레 겁부터 먹는다고. -
85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25:01죽음은 어렵게 생각할 수록 좋다고 생각해!
-
858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25:10패닉에 걸린 직원을 상대하면서 채팅방을 보고 있습니다만..
저 분도 패닉에 빠지기라도 한 것 같군요. -
859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25:28그 기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
86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5:33세피라를 인간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긴 하니까
난 클리파는 아니지 음음
뭐...알렉 씨 입장에서는 무거울지도 모르긴 하네. 미안해.
그냥 겪어보다보니 생각보다 가벼운 거구나 싶어서. -
861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6:01죽음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는 말구요 파크씨
그러니까 음
걱정하는 건 혼내는 것도 아니고
왜 이야기하지 않았느냐는... 그러니까
잘못을 질책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어요
미안해요 -
86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6:29그래
말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은 아직이다, 이거지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사람의 행동 양식은 경험을 통해 축적되니까
그런데 그걸 깨는 것도 경험이거든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부정적 경험을 덮을 수 있어
그 기회를 달라는 건데
그건 안 될까? -
86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6:47이곳에 거절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있지?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
내일 죽을 수도, 모레 죽을 수도 있어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 그냥 그건 있는 거니까. -
864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26:47데이브, 씁
또 또 사과하고 앉아있네.
그러니까
그건
내가 꼬여버린 탓이라고, 당신들 문제가 아니라. -
865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6:50겪어보다보니가벼워?
-
86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7:20[초차원 택배 - 데이브에게 얼음물 한 컵]
진정해 -
867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7:33응
응
음
응 -
86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7:39몇번이나 죽었을 것 같아?
인간이 세피라에게 단검을 박아넣으려면...
몇번이나 죽어야 했을 것 같아? 데이브 씨 -
869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27:52루나시씨. 그건 알아줘
루나시씨가 우리에게 의지하지 않으려고 힘든일을 숨기고 없었던척 할때
나는 루나시씨에게 거절당한것같은 기분을 느꼈어
루나시씨가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
870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8:03[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얼음물]
너도 진정 좀 -
871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8:18말은 아낄래요
싸우려고 있는 곳 아닌 걸 -
87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8:21오케이
(냉찜질하는 햄스터 낙서) -
87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8:36그리고 파크 니는 좀 나랑 얘기.. 나중에
-
87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28:42하지만 나는, 우리 아르카나는 사람을 어쩔 수 없이 죽음으로 밀어야 하기도 하니까.
죽음에 대해 쉽게 생각하게 된다면
나는 내가 무서워질 거 같아.
어쩔 수 없다 해도 죽음은 슬프잖아. -
875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28:53...어렵네
-
87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29:04좋아 가벼운 이야기나 하자구
(랑이의 사진)
우리 랑이가 나한테 뽀뽀해줬어
히힛 -
877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9:27경험..이 같을지라도 느낀 건 다를 수 있어
..알잖아
아이고 뱁새 착하다
(키위새가 뱁새 쓰다듬하는 낙서) -
878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29:36좋아,
그런데 있지
우리 엄마랑 아빠도 나 어릴 적에는 영원히 내 편이라고 맹세했어
나와 동료였던 M언니나 D도 나를 떠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놓았던 적이 있고
오빠는 나를 위한다고 했고 놓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용서를 강요했었지
겨우 마음의 문을 열었던 게 내 소방관 동료 알렉스였는데 그 새낀 뒤졌고.
그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
879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29:47아무튼 그러니까
얼음물 고마워요 알료샤 -
88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29:49안 싸우시는 겁니까
-
881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29:52고양이가
햄스터한테
뽀뽀를 -
88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30:22종달새 그거 싸웠으면 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
88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0:28뭐...얘기할게 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알았어.
그러냐.
이쪽에서는 누군가의 죽음이 그저 에너지원일 수도
아니면 강함을 위한 도구일 수도 있지
강령술을 배우다보면 죽음에 관해선 좀 무뎌지더라고 -
88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1:07안 싸워!
히히힛 부럽지 의사쌤
우리 랑이 귀엽다
(랑이를 안고 있는 하얀머리 소년 사진) -
885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31:15사람이 꼬여봤자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게 됐어도 사람인채 태어났을텐데
괴로운건 싫고 혼자만으론 아무것도 할수없고 심한말을 듣는건 무섭기 마련이잖아
지극히 평범한거야 -
88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1:46그러니까 부정적 경험이랬지
역으로 이야기해볼까,
나는 내 주변 사람은 말 그대로 다 죽었어
그리고 꽤나 오래 혼자 있었다고
그런데 내가 거기서 어차피 쟤도 죽을 텐데.. 하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지 않았다면 평생 그 자리에 꾸겨져 있었겠지
나아가는 건 네 몫이야, 아만다
그 도움을 받는 것도, 그러니까.. 우리한테 기회를 주는 것도 -
887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32:12저 그렇게 인성 쓰레기 아닙니다.
-
888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32:45...언젠가 죽어버리더라도 죽기전에 보인 모든 모습들과 행동들이 의미없어지는건 아니잖아
-
889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33:10안녕하십니까 퇴근했습니다.
..뭔가 진지한 애기 중이셨나요? -
89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33:30여긴 그런게 아니니까
죽음은 죽음, 이잖아.
소설 처럼 죽음 이후가 있지 않아.
소중한 사람을 더 만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세상의 차이인거구나. -
89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3:35퇴근 축하해 사신 씨!
(랑이가 골골하는 사진)
우리 랑이 얘기! -
892 데이브(치즈와 뱁새의 신) (5149829E+5) 2020. 7. 17. 오전 12:33:45사신씨 안녕하세요
음
누군가에겐 정말로 진지한 이야기가 맞아요 -
89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3:55막말로 내가 마법사는 다 쓰레기야!!! 하면서 코모레비한테 연락 안 했으면 이렇게 새싹도 볼 일 없었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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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34:13마붑마붑
-
89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34:21그렇다면 다행이야..
안녕! 사신...누가 생각나는데 아니겠지! -
89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4:23마붑마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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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4:30넛케씨에게 마붑씨큐 씨 사진 얼마 주고 살 거냐고 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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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34:45퇴근 축하드립니다.
아 나도 퇴근하고싶다.. -
899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5:10ㅋㅋㅋㅋㅋ 코모레비 그렇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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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35:40마붑마붑은 뭐야?
-
901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35:57그걸 왜 팔고있어
팔거면 수익 떼줘 -
90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5:58@파크
마붑에 대해 물어보는 자가 있다 -
90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6:06마붑마붑은
마법사가 내는 소리야
마붑마붑 -
904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6:22그냥 니가 직거래하면 되잖아
그럼 100%수익이라고 -
90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36:35마법사가 내는...소리..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한데!? -
90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6:42마붑마붑
-
907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36:57거기도 반 블랙입니까?
저런저런입니다.
진지한 이야기라. 저 그런거 약한데 말입니다.
죽음 담당 관련 직업이하 안 그레도 진지한데 여기서도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야하면 슬픕니다. -
90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7:13뭐 사실 마붑이 진짜로 있긴 하지만
절반 떼어주면 돼? 씨큐 씨?
대신 넛케씨에게 팔아도 된다고 허락해줘 -
909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37:14사람은 사람이어도 인성 쓰레기 사람인거지
별거 아닌 호의에도 저 사람은 잘났구나 싶어서
그 사람이랑 나를 깎아먹고.
죽어버린다고 의미없는 건 아니지.
살다보면 희망도 있을테고.
그래, 나도 알아.
아는데
당신들이 혹시라도 뒤돌거나 사라진다면
그건 나를 너무 아프게 할 거라고.
그리고 망가뜨리겠지.
슬프지만 난 그쪽들처럼 그렇게 강인하지 않아.
[검열] 쉽게 부서진다고. -
91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7:49의사쌤 쉿
이상하지 않아
저기 의사쌤처럼 따라해보자
마붑마붑 -
911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37:58그와 볅0로
저 마법사 진짜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찾아왔습니다하면서 갘더니 앗 죄송합니다 제가 리치화해서요..하고 발걸음 돌린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바들바들 -
91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38:17사신씨
나 강령술산데
헤헤 -
913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38:42하지만 의지하지 않아도 홀로 망가져버리는걸
-
914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38:53저희는 완전 블랙입니다.
퇴근할 시간에 종말새 알이나 부수고 있으니까요.
사신도 견습이 있는겁니까.
견습에 블랙이라니.. 힘내십쇼 -
915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39:28다른 사람들처럼 말할 수는 없지만요.
저는 루나시를 두고 뒤돌지도 떠나지도 않을거에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 -
916 Lunacy (3070744E+5) 2020. 7. 17. 오전 12:39:32어쨌거나 견습사신도 어서오고.
...차라리 홀로 망가져버리는 게 덜 아파.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보다는. -
917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39:50저희는 사람수가 적어서 블랟화 됬습니다.
후..죽어서 사신 하십시오 제 고통을 덜어주십시오...
종말새라면 아아, 은근 사망자 많이 나오는 거기입니까. -
918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39:51강인이라..
강인한 사람도 다 강인하거나 처음부터 강인한 게 아니야
혼자 강한 사람은 없다고
다들 누군가가 등에서 받쳐주니까 강한 거지
그래서 말했잖아
기회를 달라는 거야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배신하지 않겠다고 약속할테니까
그걸 믿을지는 니 선택이고 -
91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0:27음 그래도 말이지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사라지지는 않을테니까!
믿고 의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
920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40:28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고 나 마법사가 아니니까 안 할래.
-
921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0:32강령술사입니까..
후..퇴근 후인걸 다행으로 여기십시오. 출근 후였으면 조지러 갔습니다. -
92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0:53그래
난 120살까지 꼬장부리면서 살 거라고 -
923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41:22정말
걱정돼서 하는말인데
루나시씨가 혼자 끌어안고 있지 않으면 좋겠어
거기다 여기엔 사람이 엄청 많잖아
루나시씨의 곁에 계속 남아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
92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1:31아냐 안 이상해 빨리 해봐 마붑마붑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 너무 살벌하자나 사신 씨~
세상에 120까지 -
925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42:03덜 아프지 않아
고독은 사람을 갉아먹는 병같다고 -
926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2:06120살까지 살지마시고
160세끼지 사십시오.
그래야 내가 할일이 줄어듭니다 -
927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42:07싫어.
-
928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42:11각각의 날개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곳의 분들은 저희 L사에 대해 잘 아는 것이 가끔은 신기합니다..
네, 지금도 한명 꿰뚫려 죽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기억 안나는거 보니 낮은 등급이였던것 같긴 하지만요. -
92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2:28힝
-
930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2:41네크로맨서 쉐키들은 저희 회사 공인 만나면 조져라지 말입니다?
-
931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3:09야근 중인 선배의 일이 1 늘었군요.
절레절레입니다. -
932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3:09과거의 내가 왜 그렇게 (검열)같았겠어
그거 다 혼자서 자기 상처만 씹고 있다가 그 꼴 난거야 -
933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43:44대신 할게요. 마붑마붑~^^
-
934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44:09대신 해줘서 고마워!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네! -
935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4:44맙 ㅂ마붑이라..
과거에 그리 말하며 돌아다니더누마법소녀 사신 선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 그민두셨지만요 -
936 CQCQ(햄스터) (295941E+57) 2020. 7. 17. 오전 12:44:56있었어!?
-
937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45:05지금 부수고 있는 알을 부화시키면 엄청나게 큰 징벌새가 나오는 것일까요.
폭신 따뜻하려나.. -
93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5:09으엑
하지만 강령술...편리한데...
알사탕 씨가 해줬어!!!!!!!
기뻐....
(싱글싱글 웃는 소년 낙서)
보답으로 뭘 해주면 좋을까 알사탕씨! -
939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5:11수근수근
-
94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5:41엩
에엩
있었어?!
그 알 가지고 프라이 해먹자! -
94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46:16그걸 말하는 사신이 있어?!
<죽음>이 보면 기겁하지 않을까... -
94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46:27어..수레바퀴도 나중에는 해야 해요?
그보다 보답이라니 뭘 부탁할줄 알고요. -
94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6:36계란프라이 각이다
-
944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46:48마붑마붑 울어서 마법사면
견습 사신 씨는 사신사신 우시는 겁니까 -
94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7:07죽음 씨...
...은근히 귀여웠지...
뭘 부탁해도 상관 없어! -
946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7:11네네 있었습니다.
사신 일은 나랑 안 맞아!하고 천사쪽으로 이직하셨지만요 -
947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47:42눼? 왜 사신 직업에 그런 험난한 과제를 부여하시죠?
-
948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47:48그닥 프라이 해먹을 비주얼은 아닙니다.
-
94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7:48계란프라이 해서 와작와작 씹어먹자
마붑마붑 울어서 마법사가 아니야!
마법사가 마붑마붑 우는 거야!
세상에
천사로 갔구나 -
950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48:07그러면 일요일에 데이트 해주세요 :/
-
95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48:40나는 안 할 거야.
지금 역방향이니까 나쁜 수레바퀴야.
어어 파크 <죽음> 본 적 있어?!
그 녀석 귀엽다는 말 죽어도 안 나오는 녀석인데?! -
95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8:56일요일에?
좋아!
저녁에 시간 비워둬! -
953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49:23안 우시는 겁니까..
(실망한 종달새 낙서. 휘갈겨그렸다) -
95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49:37까만 소년이었지!
고양이 같은 느낌이라 귀엽지 않나? -
955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49:39무슨 비주얼인데
-
956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49:54안 한다니 정말 나쁘네요 X(
좋아요. 파크. 고마워요~^^ -
95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0:00어 그러니까...
귀여운 소년인대
까매 -
958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0:26어....
30대 중반 이과의 상상력으로는
부족해 -
959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50:33(찌릿하고 헤골 사신이 지켜보는 낙서)
종달새씨 1 사신 감점 포인트입니다 -
960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0:44응응 기대하고 있을게 알사탕 씨!
장소는... 알사탕 씨네 차원이 좋을까? -
961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51:18...?
걔는 고양이 보다는 늑대같은데...
손 대면 물릴 거 같잖아. 날카롭고. 심심하면 혀 차고!
나쁜 <운명의 수레바퀴>다! -
96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1:23그러니까
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까만...? -
96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1:42서로 이야기하는 상대가 다른 것 같은데
마법의 단어
차원차
를 꺼낸다 -
964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51:58오늘 저희 회사에서 사신 될지도 모르는 예비 영혼들 많이 나올것같은데 그걸로 플러스 안됩니까.
알 비주얼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에게 한 말입니까 -
965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2:07알 비주얼 이야기도 맞아
-
96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2:40그런가?
뭐 어때 외견이 귀엽잖아! -
967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52:59어차피 사신은 철저히 재능제라서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괜히 인재부족이 아닙니다.
천사악마랑은 다릅니다 퉤엣 -
968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53:40네? 여기에 오시게요? 어떻게요?
-
969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54:06귀엽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귀엽지 않아!!
뭣보다 까만 녀석이지만 머리는 하얗고...?
어
서로 이야기 하는 사람 다른 거 아냐? -
97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55:29회사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음성인식으로 입력하기 편하긴 하군요.
2~3M정도 될 법한 크기에, 하얀 바탕에 푸른 원형 점이 박혀있습니다. 알의 한 가운데에는 붉은색의 5갈래로 갈라지고 이빨이 달린 커다란 입..? 주둥이? 같은게 꾸물거리고 있고, 입 중앙에서 붉은색 날개 한 쌍이 치솟아 있ㅅ -
97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5:54포탈 뚫어서 알사탕 씨네 차원으로 건너가면 되지!
어
어라라
다른가아아아아 -
972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6:19.......
엄청나게 불길한...알이네...응... -
973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2:57:34세상에
-
974 견습 사신 (1829705E+5) 2020. 7. 17. 오전 12:57:40알하니 코카트리스 계란 프라이 맛있습니다.
-
975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57:45...그거 알이라고 부를만한 걸까..?
다른가봐.
애초에 사는 세상이 다른데!! -
976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2:57:59그런 것도 되는 건가요? 텔레포트 같은 건가 :/
-
97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8:03아니 우리 세계의 죽음은 아니니까...
-
97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2:59:05파크가 말한 죽음은 뭐야..?
내가 말한 죽음은 우리 아르카나 중 하나 <죽음>인데.. -
97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2:59:10텔레포트보단...워프라는게 더 정확하겠지만, 별 차이는 없겠네!
마법으로는 뭐든지 가능하지! -
98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2:59:12드디어 부쉈네요.
하나만 더 깨면 끝이지만..
이건 저희쪽 조가 깰 일이 아니니, 부상자나 챙겨야겠습니다 -
981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0:04네가지 개념인 시간, 공간, 탄생, 죽음 중 하나, 죽음!
아까까지만 해도 나랑 파티했어
축하해 종달새 씨! 이제 퇴근이려나? -
982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1:58그런 무서운 거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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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3:04엩...
아니었구만.... -
984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03:21뭐라도 파크와 노는 건 기대되네요.
음음. 그보다 모두 언제 자요? -
985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04:21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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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4:50나도 기대되네~
어디로 가서 놀지 고민중이야!
나? 좀 있다가...? -
987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5:09아리아씨 하이하이!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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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운명의 수레바퀴> (7606322E+5) 2020. 7. 17. 오전 1:05:19나는..슬슬 자려고..
내일도 일해야하고..
모두 잘자! -
989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6:30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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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07:04퇴근 못합니다
뒷정리 해야합니다... -
991 ARiA (7059674E+6) 2020. 7. 17. 오전 1:07:26사용자:파크 네, 지난 일정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사용자:<운명의 수레바퀴>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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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08:10잘 가요. 수레바퀴.
ARiA는 어서오시구요 :) -
993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08:52그런데 파크는 어떤 곳 좋아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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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09:14....종달새 씨 고생 많구나....
아리아 씨는 역시 인공지능이려나...
오늘은 뭐 하고 지냈어? 궁금해! -
995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10:12나는... 넓고 사람 많고 숨이 트이는 곳...
공원이려나!
이러니까 이름값 하는 것 같네 젠장 -
996 알렉세이(햄스터) (1683826E+6) 2020. 7. 17. 오전 1:10:47공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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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11:50뒷정리가 빨리 끝나면 다행이겠어요.
나도 공원 좋아하는데 잘 됐네요 XD -
998 파크 (5505119E+5) 2020. 7. 17. 오전 1:13:04....
아냐! 이름으로 놀리지 마!
공원 좋아해? 다행이다!
그러면 같이 공원으로 놀러가자!
가서 뭐하지...고민되네! -
999 종달새 (8371098E+5) 2020. 7. 17. 오전 1:13:49신입들이 날개 만지작거리는거 보면서도 저거 달고있으면 누워자기 힘들던데. 같은 생각이나 하는 제가 너무 썩은물 같아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빨리 끝내야지요. 감사합니다. -
1000 노란 개의 가면 (938689E+57) 2020. 7. 17. 오전 1:14:16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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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알사탕 (3399461E+5) 2020. 7. 17. 오전 1:14:34느긋하게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