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방금머것어

사바-

밥 먹었어요!

전 갈비탕 먹었어요 :)

이름저장

고등어 먹엇찌

밥...? 그런것보다 수면이 소중해

공주..

밥도 잘 드세요 :(

ㅋ ㅋ ㅋㅋㅋㅋ
난 저 짤에서 상대가.. 사과하는게 너무웃겨

☆또라이 아니야 이거☆

>>8 그럼 자면서 먹었다고 하자

수업시작...
팤바-

팤-바

팤바팤바

반사적으로 대답했는데 안녕 클레오파트라가 아니었어

안녕 ㅋ ㅋ ㅋ ㅋ클레오파트라 ㅋ ㅋ ㅋ ㅋㅋㅋ

핫하 걸렸구나

쉬익쉬익

클레오파트라겜을 말한거엿나

우리지역에서는.. 나는 클레오파트라였다
타지역에선.. 안녕인가

안녕이...아니었어...?!

오늘자 꿈

신입사원이자 사장 시큐의 1인 게임 회사 창립

게임명은 두근 주종뱅이와 염애 대작전!이라는 미연시였다.

일러,프로그래밍,효과음은 전부 마법이 해주었습니다(단가없음)

공-하여요

댕하

야하리 마법

그리고 히로인이

넛케와 코드였다

어디야
공주
아 미안.
어디야 공주님ㅎ
미친
공주라고
충남 공주
미친거아냐진짜
진정하고 내 닉네임을 다시 한번 읽어봐

>>25 (혼란짤)

>>2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로율 높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로그엔 치명적 함정이 있어

버려진 도시와 망한 차원 둘다 충남 공주가 없단거지(두둥

그런 차원에 있는거다(두둥)

그러니

내 귀에 캔디 부르는 시큐와 넛케썰 내놔(철컥

보카로노래만 듣는 닝겐에게 너무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톡방의 술쟁이들에게
이 짤을..


바칮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짤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흥이 깨지진 않을듯

내귀에 캔ㅎ디
꿈춰럼 달콤ㅎ햇니

목쏘호리로 부드흐럽게~~~~~~~~
날 녹여줘허~~~~~~~~

내귀에 캔디... 풀버전은 처음듣는듯
발랄한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라서 놀람

(발랄..??)

대체 뭐랑 헷갈린거야

둘다 보컬로이드덕후인 오너를 위해 보컬로이드 커플듀엣곡을 떠올려보자
마그넷
스키키라이
구구레카스
상드리용

왜 이런것뿐이야

넛케:너 때문에 술이 깼으니까 책임져
코드:네 도미니소스님(술을 더 부른다)

자격지심 불러줘 넛케시큐

자격지심 불러줘 넛케시큐
기엽잔아

아니 뭔가 캔디잖아
그러니까 롤리폴리같은 분위기일거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단말야
뭐랑 헷갈린건 아니고... 원본을 안 듣고 누가 따라부르는것만 들은 자의 폐해다

롤리폴리롤ㄹ리롤ㄹ이폴리

큭 젠장 자격지심은 정말로 처음들어봐
(보컬로이드만 듣는 오타쿠인거 티내기)

칸타렐라
마트료시카
로미오와 신데렐라
별의 이웃집이 멍청이

글렀군

저 빠라빠빠빠는 기억나는데

로미오와 신데렐라는 애초에 듀엣곡도 아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스트 비 마이 프렌드를 부르는 시큐(일본식 이름)과 넛케이스(서양식 이름)

>>45 (하파 시도)

멜트를 듀엣하는 시큐와 넛케

아이러니를 부르는 채셔 블랙[?]

>>48 아차
린렌버전으로 듣는바람에 그만

보컬로이드의...무난한 커플송...
해피 신디사이저...?

꺼라위키에서 듀엣송 찾아보는데 이 곡 항목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WMPPHRLDv18

그러고보니 버려진 도시에

일단은 구룡성채에 정부가 개입안한 보너스 시점이니까

길 걷다가 태연히 납치되는 어린 아이도 볼수있는건가[범죄자적 발상]

(생긴지 좀 됬씀하는 이모티콘)

오늘 넛주는 일을 쉬거나 한가한 모양이군

현생이여 일할 차례다[적당]

>>54 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정부가 돌아가도 같은일이 일어나는걸 봤다

>>57 끼에에에엑!!!!!!!

사실 버려진 도시엔 이런거 있지 않을까

코드가 주로 다니는 서로 영역 겹쳐서 견제하느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
들어가면 50% 확률로 니가 죽는 길
들어갔어? 수고염하는 길

사실 사법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에서도
꾸준히 끔찍한 범죄소식 들리고 솜방망이 처벌 들어가는거보면
버려진도시 치안은 뭐...

사실 버려진 도시는 구룡성채와 달리

구세군->못 들어감
자경단->은 범죄 조직이 자경을 하고 있어요
국가 통제 하인가->아님

인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런 곳에서 정모를 하자고 하는 톡방 사람들

>>60 들켰군(철컥)

>>62 그건 틀렸어!(단간짤)
구세군까지는 출입 가능이다

하하 ☆

넛케:(이해불가

☆그런 곳에서 정모를 하자고 하는 톡방 사람들☆

8어장 남았다

실제로 코드 거주지는 애매하게 영역적 경계선상에 있어서 나름 안전한 지역이다
사고치면 비노랑 하이드랜지어에게 두번 죽는곳

(두근두근두근)

왜이렇게 요즘따라 본스레에 진득하게 붙어있질 못하겠죠
(리타한다는 레스)

그러고보니 현실에서 버려진 도시처럼 강한 조직들이 자경하는데 발견했다

미국 라스 베이거스[소근]

댕댕주는 여름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
이 저주를 풀려면

수영을 하고와야한다[?]

하이텐션 막장인셍캐들
어려어(같이 리타한다는 레스

그러니 박주에게

악몽이 인형 3개를 증정합니다[슥]

>>71 의외로 흔하다(소근)
특히 멕시코나 남미쪽에서

웃ㅠ(힣링

>>72 다녀오겠습니다
https://i.postimg.cc/qMwGdSFG/163c04d86c645fccb.gif

요즘듫어자꾸...
나 조아하는 거 가지고와서.내캐 생각난다고 비비기
증후군이
셍겨버렷어

바람직한 현상 아닌가요

그럼 일하러 이만

클레리.....
청소년시절

나아는 례술가의 아내라 같은 맥락적 부분 빼고 갬성이()


코 바

넛바여요

>>81 뛰어넘기 했다가 아버지 언급하는 부분 보고 납-득

넛-바이러스[적당]

댕댕이 귀여워

>>86 당신의 칭찬
멍주의 기력을 높여줍니다

.oO(본스레가 귀여워요)

우윳빛깔 댕댕이!
사랑한다 댕댕이!
(팬클럽풍)

(팝그작)

바이러스가 팝콘을 먹는다

바이러스는 팝콘을 씹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려

팝콘이 작은겁니까
바이러스가 큰겁니까
아니면 넛주의 턱이 강인한겁니까

넛주가 강인하다는게 마음에 드니 그걸로하자

으아악 진화한 바이러스다
빨리 방역해

강인한 넛주

크아악 두고보자

>>96 하하 늦었구나!

휴
(마스크를 벗으며)

주나 점심 서브웨이 먹일까 했는데
과연 주나가 서브웨이 주문같은 엄청난 일을 해낼수 있을까...
400년전 사람+ 사회경험 부족

버벅대는 것도
모에하다고 생각해

어.. BLT주세요
빵은 뭘로 하시겠어요?
ㄴ ㅔ?
빵은 뭘로 하시겠어요?
(덜걱)

희망편:고행 끝에 주문을 성공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가는 주나
절망편:고장나서 버벅거리고 집에서 우는 주나

서브웨이갔다가 운 사람썰 있었는데

어제 세미씨 어디 다쳤나요?
오너와 운명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깁스하셨습니다 세미씨는 돈 많을테니까... 입원시킴

ㅠ 주나 기여워 다음생에는 서브웨이 알바해야겟다 아 귀엽다
사실 백이주도 서브웨이 가본 경험이 다섯손가락에 꼽아서 갈때마다 알바분한테 저 제가 주문이 서툴러서요 죄송합니다 하구 미리 사과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그거 봤었지
나는 서브웨이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었어서 다행이야

찾았다

안쓰러워....

넛케주는...친구랑 같이 갔었다
친구비로 계산은 넛케주가 했었지

>>나는 그냥 샌드위치 하나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검문을 받아야 하나<<

주나주는 혼자 서브웨이 잘 먹으러 다니는 사회인이야
야채 빼달라고 할땐 늘 고비지만
빼는 야채 갯수랑 넣는 야채 갯수가 비슷해서 어떻게해도 직원을 번거롭게 만든다

주문하기 어려울 댄,,그거도 잇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jmt 조합 보여주기 < 이대로 해주세요 하는거

서브웨이 알바 백이랑 손님 주나라던가

앗 서브웨이간 댕댕이 썰 풀어주세요

저는 서브웨이 개복치라서 똑같은 치즈만 4장 넣엇엇다 아메리칸치즈엿나 아니 치즈 종류가 왜 4개나 돼요 전 피자치즈랑 체다치즈밖에 모른다구요ㅠ

>>110 저기봐!!!!! 혼자 서브웨이 잘가는 대단한 사람이야!!!!
둘러싸서 박수쳐!!!!!!!!

요즘에도 있을진 모르겠는데 달라고만 하면 아예 조합 다 정해서 나오는 시그니쳐랩이란 것도 있슴다
맛은... 개취로 그냥 샌드위치가 나았지만

거냥,,, 난 길거리 시장토스트만 먹구 살아야것다 다짐햇엇는데 서브웨이 에그마요가 너무 맛잇엇어
애들 서브웨이 간거 궁금하다 진자루

>>113 님도 풀어줘요(철컥
신문물에 익숙하지 않은 중노년 분들이 서브웨이에 갔을 때를 생각해보십쇼 딱 그겁니다
채소 달라고 할 때 다 넣어줘유 했다가 추가금 붙는 것들까지 넣어서 예산 오버했다고 당황할듯

서브웨이 짤 찾다가 이런거 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 서브웨이 에그마요 개맛있어 내 최애메뉴

>>117

넛케: (귀찮) 시그니쳐랩
코드: 야채빼느라 바쁠듯. 그러다 까먹고 뭐 하나 안뺐고
모르: (줄줄좔좔)
시은: (줄줄좔좔2)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뭐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는.. 빼는 야채가짓수보다 넣는 야채가짓수가 더 적다
반성해야한다

청금석:설명만 들어도 귀찮아서 안 갈듯
씨큐:평범하게 잘 가지만 여전히 존맛조합을 찾아내지 못했음
주나:서브웨이 주문은 ...주나에게 너무 큰 과제였다 버벅벅

>>124 근데 맨날 먹는것만 먹어서 이젠 알바가 나만 보면 플랫브레드꺼낸다

그게 맞긴 한데요
그것이

이번에는 야채 많이 넣어야지 다짐을 해도 피망과 토마토룰 보면 망설이게 돼

넛케... 알바한테 단답할것같다. 반말은 아닌데 존댓말도 아닌 그 애매한 영역

☆그게 맞긴 한데요 그것이☆

좋아 여러분이 존맛이라고 했으니 오늘 점심은 에그마요 서브웨이다

나는.. 할라피뇨

다들 BLT 먹어줘

그리고 꿀팁으로 미트볼에 마리아나소스넣어서 구워달라하면
피자맛나
진짜루
피자땡기는데 피자한판은 부담시럴때 가끔 쓴다

할라피뇨랑 피망이랑 올리브랑 피클뺀 에그마요가 제일이라고 생각해

시어도어: 아재요
이리스: 아재요 22 그래도 테디보단 잘함
클레리: 청산유수...
채셔: 이잉

☆☆이잉☆☆

>>>이잉<<<뭐야 귀여워

>>130 스위잇ㅌ칠리이이

>>132 오 개꿀팁 감사합니다

서브웨이 주문 못 하는 조합끼리 서브웨이에 던져버리고 싶다

이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기엽네 근데 어느새 박주네 베이비가 또 늘엇어요 이 망할 현생 눈치좀보고 찌그러져잇어바
백이주는 풀떼기 쇄국정책 중이라 양상추랑 양배추만 먹는다
근데 에그마요는 진짜 맛잇어요 먹쟈

★풀떼기 쇄국정책★

짱 이쁜 렉돌 믹스 외출냥이 봤어요...!

사람도 잘따르고 미용도 이쁘게 되있고 부를때마다 야옹야옹거려서 유기냥인가..? 했는데 맞은편 집에서 들어왓!하니까 그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유기냥이 아니여서 다행이야..!

풀떼기 쇄국정책 좋다
넛케주도 참여하겠습니다

사진 달라 하려 했는데 주인이 있으면 어쩔 수 없지

들어왓!

뭐야귀요워ㅠ

허엉 부럽다 물리적 자가격리 당해서 바깥구경,,,창문만으로밖에 할 수 없어 나도 길에 돌아다닌 ㄴ산책냥이 볼래 쉬익!
는 백이 지금 뇌정지 왓습니다
모리주나씨랑 톡방에 한번도 사귀는 거 말안했는데 들킨건가 어떡하지 모리씨 곤란하면 어떡하지의 뇌정지

사진은 괜찮지 않을..까요...!!

박쥬네 노빠꾸맨들로 너네 사규ㅣ어? 물어보면 어케되나요

이잉ㅇ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잉 한번만 꾹꾹이든 냥냥펀치든 맞아보구 싶다 히잉

>>147 일단 백이는 또 고장나서 덜걱됩니다 숫자 1은 줄엇으나,,, 답이 안오는 비고의적 읽씹 상태 주나한테 갠톡해야되나 엄청 고민하지 않을가

고장나는구나 달다달아
풋풋해서 보기 조아욧

외출냥이... 귀엽긴한데 고양이 산책은 고양이 잃어버리는 대표원흉이래서 걱정된ㄷㅏ,,,,

그것두 그렇구... 회사 주변에 길냥이가 너무 많아서.. 터줏냥이들한테 냥냥펀치 맞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

유명 고양이전문 수의사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게 고양이는 산책시키지 말란 얘기라서 ㅇ<-<
고양이 자체가 외출과 별로 안 맞는 동물이라 괜찮게 외출하나 싶었다가도 밖에 예상못한 변수로 스트레스받고 그러면 순간 놀라서 도망칠수도 있다고 한다
하네스를 한다->강아지랑 다르게 고양이는 물렁해서 하네스 빠져나옴

실제로 유기동물 센터에 산책용 하네스같은거 몸에 걸친채로 온 고양이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러니까 착한 참치들은 고양이 산책은 시키지 말도록 하자
고양이가 있을때 얘기지만

산책 안 시킬 자신 있는데

>>고양이가 있을때 얘기지만<<

물렁물렁 냥이

그리고 에그마요는 맛있었다

뱀냥이다

화마 귀여워
ㅠ

화마 굴리면서,,, 조선시대에 사탕이 있었나 알아보고 있다 조선시대의 사탕砂糖은 현대의 설탕을 의미햇다구 합니다
어리다가 어리석다라는 뜻이엿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이 없엇다거나
대충... 고증오류나면 초차원 톡방이 멋지게 번역해준거로 하자

(집에...가고싶다...

화마가 백이네랑 연관이 잇다구
우우웃

드므 해치 화마
우움
움
윰

_(:3_ z)_

뎁 하

주나는 무사히 샌드위치를 먹었나요
1~3 행-복
0 비둘기에게 조금 뺏김
.dice 0 3. = 3

톡하ㅏ

본스레가 짱귀엽자나

>>비둘기에게 조금 뺏김<<

하하
다갓.. 요즘 마음에 들어 할댝

써브웨이라..

스테이크 들어간거 시켜놓고 실수로 불고기 빼는거 체크해서 스테이크 없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먹은 적 있어[슬픔]

세상에
스테이크 없는 스테이크 샌드위치라니
세상에
얼마나 끔찍한

여러분은 앱으로 주문할 때..체크..잘 확인하자..[소근]

주문 받는 알바생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좋은 샌드위치 위대한 샌드위치

이메레슨가 해시태그에 그거 있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빼고 주세요' 주문 받았을 때 자캐 반응
이거였던가 암튼 이런 뉘앙스

해줘요(철컥

짤추가

"스테이크향만을 원하는 채식주의자인가?"하지 않았을까.

댕댕이 픽크루 댕댕이 빼고 주세요[?]

>>176 이게무ㅜ야
이게뭐야

>>178 (고양이 ? 짤)

뎁: oO(얼음 없이 냉장해서...?) 네 손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메뉴얼 봄) (?) (손님한테 양해 구하러 감)

신더: 손님 얼음 없는 핫 아메리카노는 주문이 가능하신데요^^

사서 - 3번정도 더 물어보고 확인사살까지 한 다음 주문에 변동 없으면 시킨 그대로 해주는 쪽이에요!
종달새 - 아무 망설임 없이 주문받은 그대로 해서 손님한테 드려요!

아까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서 왜 그런가 했는데 커피를 안마셔서였네요!

>>176 페퍼로니는 이용당했습니다

사서달새네 카페에 가야겠어(?

카페인 이즈 커밍

사서: 아메리카노 시키는 사람은 천사. 파르페 시키는 사람은 사탄(?)

카페인 최고!
직장인/학생의 베프!

레인보우파르페! 레인보우! 파르페!

달새는 하루에 카페인 음료를 얼마나 마시나요

자바칩프라푸치노 생크림 추가에 초코시럽 뿌려주시고요 자바칩 반은 갈고 반은 갈지 말아주세요

악마! 악마다!

>>185,186
사서: 오늘 난 손님을 죽였다
사서: 왜냐면 손님이 끔찍한 주문을 했기 때문이다
사서: 내가 자기들 주문만 받는줄 아나보지

보통 카페 아메리카노 L사이즈 4잔 정도 마시는 편이에요. 야근때는 아예 1.5~2L짜리를 잔뜩 사놓고 물 대신 마신답니다  (´▽｀) 

범인은... 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주금!)

회색 얼굴의 기계 형사는 이 상황이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을 지어야 할지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지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어정쩡한 표정이었고, 그 건너편에 걸터앉은 비대한 파워아머 차림에 머리만을 내어놓은 가무잡잡한 피부의 남자는 굴욕감과 분노를 애써 무표정으로 덮어놓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잘 안 됐지만). 발렌타인 탐정 사무소의 삐걱이는 의자 위에 파워아머를 입은 채로 걸터앉았다간 의자가 순식간에 땔감더미가 될 것이 자명했으므로, 네이트는 기지를 발휘해 미니건의 총알을 담는 튼튼한 탄통 3개를 늘어놓아 팔라딘 댄스가 앉기 위한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사무소가 이렇게 미어터질 것 같은 날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이렇게나 적은 손님으로 이렇게나 사무소가 가득찼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지."

탐정사무소의 조수 엘리 퍼킨스가 한숨을 푹 쉬자, 닉이 그것을 농담으로 받았다. 아닌 게 아니라, 오늘 사무소를 방문한 손님 두 명이 전부 파워아머 차림이었기 때문이다. 검과 톱니바퀴가 그려진 회색 파워아머 한 대, 하얀 설상위장이 도장된 파워아머 한 대. 닉은 책상 건너편에 앉은 덩치 손님을 보고 이죽거렸다.

"그래... 난 참 별난 손님을 여러 번 만나왔고, 날 죽이고 싶어 안달난 손님도 물론 만나봤지. 그런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팔라딘께서 우리 사무소에 친히 왕림해주실 줄은 몰랐네만."
"자네, 이게 정말 훌륭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나?"

닉이 대놓고 빈정대자, 댄스는 대꾸도 하기 싫다는 듯 오만상을 쓰며 네이트를 돌아보았다. 손 안에서 헬파이어 파워아머의 헬멧을 빙글빙글 돌리며 놀고 있던 네이트는 헬멧을 붙잡고는 단호히 고개를 끄덕였다.

"앙금은 잠시 내려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팔라딘. 닉 발렌타인은 신스라는 이유로 불신하기에는 대단히 유능하고 수완좋은 탐정이니까요. 닉, 당신과 같은 인조인간을 배척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탐탁찮은 것은 알지만 댄스는 쉽게 토라지니까 사건부터 해결해주고 나서 빈정대던가 말던가 하세요."

네이트의 중재에도 팔라딘 댄스는 좀체 똥 씹은 표정을 풀지 못했다. 그는 대단히 의심스럽다는 표정으로 네이트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 아무리 유능한 형사라지만 인조인간의 도움을 받으라니... 인스티튜트에 정보를 거저 넘겨주라는 소리 아닌가?"
"팔라딘 선생, 분명히 말해두지만 나는 인스티튜트와 연락할 방법이 없고, 있다손 쳐도 연락할 마음이 없네. 또한 의뢰인의 사건파일은 아주 엄중히 보관되니까, 정보 노출에 관해선 걱정 말게."
"네 인격이 어떻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는지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 신스. 네가 보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이 인스티튜트로 전송되지 않는다고 누가 보증하지?"
"나한테 그런 도청장치 같은 게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굿네이버의 메모리 덴에서 일하는 아마리 박사가 보증해줄 걸세. 그리고 이보게, 애초에 나도 인스티튜트에게 쫓기고 있는 입장이라네."
"말이 나온 김에 말이지만, 팔라딘, 닉에게 사건의 자문을 받는 것을 거절하겠다면 제게는 더 이상 당신을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미닛맨의 장군인 내가 브라더후드의 내부 사정에 지나치게 간섭할 수는 없으니까요."

댄스는 앓는 소리를 하며 고민 가득한 표정을 띈 채로 파워 아머 손가락으로 턱을 싸쥐었다. 그러나 그도 잠시, 이내 그는 단념의 한숨을 내쉬었다.

"뭔가 단단히 꼬인 기분이지만... 좋아. 보안상 전부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말할 수 있는 데까지 말해보도록 하지. 이건 바로 어제 내가 하달받은 조사 임무다. 병참부서의 보급품이 지속적으로 사라진다는 보고였지.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는 총 스무 상자가 분실되었는데, 전부 다 즉석 으깬 감자, 크램, 마카로니치즈 같은 식료품이었다. 병참부서를 맡고 있는 기사부장 가빌에게도 확인해본 바로는-"

진술에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지휘부와 세부 부서간의 갈등은 흔한 일이니 그렇다 치고, 대단히 이상한 점이 있군. 어째서 식료품만 훔쳐갔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창고라면 식료품보다도 훨씬 값진 물건들이 많을 텐데."
"물론이다. 나 역시 그 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 핵융합 코어가 든 상자와 식료품이 든 상자가 있을 때에는 굶어죽기 직전이 아닌 바에야 전자를 선택하는 게 당연한 일이니까."
"병참부서의 인원들은 그 사라진 보급품에 대해서 뭐라고 하던가? 탐문을 하면서 특별히 기억나는 이야기는 있나?"
"다들 정확히 뭐가 사라졌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뭐가 사라졌다는 말을 그저 뜬소문이라고 치부하더군."
"윗선에서 태클이 들어오는 것을 자신들의 실수로 인정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하기라도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군. 그런 사고가 수사를 방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네."
"확실히 사건이 종결되면 장로단에 건의해서 병참부서의 기강을 새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 아, 그러고 보면 수습생 중 한 명이 신경쓰이는 이야기를 하더군. 레이더들이 스텔스 보이를 쓰고 숨어들어서 상자를 훔쳐간다던데."
"그건 더 이상한데. 팔라딘 선생도 알다시피 스텔스 보이는 커먼웰스에서 가장 비싼 일회용품이라네. 그 보안이 철저한 기지에 한 번이라도 드나들려면 스텔스 보이를 열 개는 써야 할 텐데, 그럴 거면 스텔스 보이를 팔아서 식료품을 사는 게 훨씬 수지맞는 장사일 걸세. 어지간한 캐러밴보다도 훨씬 손익계산에 철저한 레이더들이 그런 바보짓을 할 것 같지는 않군."
"그 연습생도 그 이야기를 하면서 헛소문일 것이라고 첨언했었지. 보스턴 공항은 커먼웰스의 그 어느 곳보다도 삼엄한 보안절차로 보호되고 있으니까."
"적절한 물증도 없이 심증만으로 정황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한 군데 신경쓰이는 점이 있군."
"어떤 점이지?"
"사람이 위기에서 도망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지. 거짓말이나 지어낸 이야기를 냄새 고약한 훈제 청어처럼 던져서 논점을 흐리고 도망치는 것도 그 중 하나고. 그런데 이야기를 급히 지어내다 보면 이따금 터무니없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거든. 혹시 그 연습생에게 그 소문을 구체적으로 누구한테 들었는지 물어봤나? 그 소문에 대해 좀더 조사해보고, 그게 연습생이 꾸며낸 이야기 같거들랑 연습생에게서 눈을 떼지 말게."

닉은 자신이 해줄 말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지, 담배갑에서 담배 한 대를 꺼내며 또다시 한 마디 더 빈정댔다.

"현장에 가보지 않고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군. 사건 현장에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더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겠네만, 아무래도 자네 친구들은 나같은 인조인간이 자기들 기지에 얼쩡대면 내가 민간 수사자문역으로 초빙됐다기보는 신병들을 위한 사격훈련 과녁판으로 초빙됐다고 생각할 공산이 훨씬 커서 말일세."

연습생이 호록했나

닉 추리 멋져ㅕ

일하가 풀 썰이 떠올랐는데 일하다가 까먹었다

일이 이렇게 해롭다

그러니 여러분은 일을 멀리하고 돈많은 백수를 하는게 좋습니다

돈 많은 백수의 집에서 사는 고양이가 될 거에요...

짱 졸 려...

멘탈이 박살나서 그것을 풀기 위해 둠 이터널을 플레이하다 사양이 딸려 튕기고 만 코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4점)

학교 끝이다아 와아

뒤시간 뒤에 학원이지만 일단 끝이다아

>>197 (토닥

>>197 아이고
아이고 코주여
뽀담뽀담

연습생인것인가

.dice 1 2. = 1

오너방에서뭉개갯다

(박주뽀담

박주에게 이블을 덮어줍니다

evil을 덮어주다니...무시무시하군

(대충 무시무시하고 멋진 포즈!)

와 머리좋은 사람이 쓰는 머리좋은 독백이다
글자 하나하나에서 지략캐의 냄새가 풀풀 나는군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제일 머리 좋은 사람이 푸는 문제라니 멋있다

넛주 코주 힘내라

파크주 축하행

힝

(오늘의 치임 - 타로카드)
(타로관련 세계관 캐 짜고 싶어서 안달난 인간)

뭐(두근)
두근!(두근!)

성해주여

신캐를 안 내서 후회한 이는 있지만

내고 나서 후회한 이는 별로 없다는 것을 기억해[소근]

두근! 카드캡터 체리 같은 아이인가

돌겜 신확팩에서 켈투 인간시절 나와서 개실망함
인외를 인외로 남게 두지 않는건 적폐다 이말이야 ㅂㄷㅂㄷ

8하
머라고(머라고)

리치킹을 아서스로 낼 때부터 개넨 적페였어.

쿠션을 차지하고 누워있는 고-등급 직원을 친히 해당 부서로 옮겨주는 픽크루를 쪄 왔어요..!

https://picrew.me/image_maker/378848/complete?cd=oW0OYFNFtA

헉 맞다 이름 이름
흑발 - 종달새쟝
갈색머리 - 중앙팀 고참 관리직
남색 - 정보팀 막내 니콜쟝

ㅋㅋㅋㅋㅋㅋㅋ머야 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지팀에 던져놓으러 가는건가

켈투는말이야
그 모델링똥망겜 히오스에서도 압도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던 아주 잘생긴 해골바가지였단말이야
그걸 늙은 인남캐따위로 비비라니 정도껏해야지 ㅂㄷㅂㄷㅂㄷ

8코주가 화났다!
하지만 화날 만 하다!!

>>216
귀엽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달새: 중층 아무곳에나 던져 놓으면 밟히기 싫어서라도 일어날겁니다
막내: 그렇다고 다리 한짝만 잡고 질질 끌고가는건 너무하잖아요 팀장님

 (´▽｀) ...

☆다리 한짝만 잡고 질질 끌고가는 건☆
피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씨 귀여워 ㅋㅋㅋㅋㅋ

(피피...너무 귀여워...)

으으 본스레에서 뒹굴거리고 싶다...다녀옵니다...

핸드폰으로 봤을땐 남색이였는데 컴퓨터로 보니까 보라색에 더 가깝네요..!

막내는 착하니까요.. 상층에서 제일 착할거에요 (끄덕)

주....죽여줘...........

파바...
넛하...

파리
바게트

넛하ㅏㅏ

막내는 상층에서 제일 착하다(메모)

모르가나의 눈색인 달빛노랑은... 사실 어떤색인지 넛케주도 모른다(두둥)

왜냐면 저 색은 '아무도 모르는 색깔'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색에서 따온건데
문제는 소설이라 그림같은게 있을리도 만무하고 그다지 묘사도 제대로 안된바람에 그만

넛주여

살아라 더 일해야하니까[찰싹 찰싹]

(정말로 아무도 모르는 색깔이군)

모르가나의 눈색 = 피크루에 있는 노랑

>>232 이거다

>>230 크악 크아악 돈 받는만큼만 일하자 제발

>>231 궁금하면 작가님한테 메일 보내보자
예의상 책도 함 읽고(영업)

달빛을 받은 달맞이꽃 같은 느낌일까요  (´▽｀) ..?

사서주는 20분 뒤 퇴근이에요!
히히!

다들 퇴근빔을 받아라!!

>>232 (천잰데?)

>>235 부럽.......다...........

이럴수가
이런 책도 읽는구나 넛케주
넛케주는 느와르 하드보일드한 소설만 읽을줄 알았는데
(??)

.dice 1 3. = 1
안정적 멍무이 / 오른손이 / 흑백이를요......?

>>238 사실 그거 느와르 하드보일드한 소설이다(????????)

>>234
영업이 참 자연스럽네요.
장르가 뭐죠.

>>241 판타지 동화요
끝없는 이야기 순한맛입니다

>>242
취향 맞을 거 같다.
나중에 사야지(*당신은 영업에 성공했습니다)

경험치 획득

>>243 사랑합니다 고객님(업계 관계자 아님)

해장에는... 개껌이 좋다... 메모

>>246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데요)

넛케씨큐... 3일전에 100일
아무도 몰라'술렁'

자와자와

뭐라고(뭐라고)

[충격]

뭐 넛케시큐 100이 지났다고...

(그러고보니 아코애런도 100일 넘었을텐데)
(ㅇㅇㅇㅇ어쩌지)

충격...
괜찮아
백일따위
천일을 챙기기 위한
준비단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나 독백 다 진행하고 나면 통통이 못 쓰는데 통통이 만질사람~
내가 많이 섭섭해서 그러는 거 맞다

100일이 지난 소감을 넛케에게 물어보았다

넛케: ...
넛케: 일이... 이렇게... 커질...아니, 오래갈줄은 몰랐는데...

와 저요

뭐
뭐라고 통통이가 내려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가 고장났다
넛케가
고장났다!!

천일=약 3년 이상
허미

통통이 만질캐가 우리집에서 어디보자
(다 성격 파탄자잖아)
(이 집은 망했어)
시은이...는 의외로 안할것같다

통바해야되는것인가

>>253

자캐와 백일에는 100제를 해야지
https://gianni-ra.tistory.com/9
천일에는 1000제를 하는거다

넛케주가 만지면 괜찮지 않을까(??

뭐 통통이 못써요....?
통통이... 귀여운 듯 안 귀엽지만 귀여웠는데(*예?)

통통이 퇴마당하는것인가

>>260 (천잰데?)
감사합니다

>>261 차원이동기술이 발명되지 않은 차원이라

미하미하

>>260
1000제 까지 이 100개로 독백을 쓰는 건가....!

그럼 만질사람 카톡방으로 와라
그럼 넛케주는 지금 만지세요

>>268 (손을 찔러넣는다)

멍멍이는 부농멍멍이랑 어떻게 되었을까요
.dice 1 5. = 4
1-3 안 싸우고 못 만짐 4 상처 없이 이기고 만짐 5 싸워서 물리고 못 만짐

나도 지금 만질래
우리 애들 다 주물할 것 같지 않아(

운좋은 자식

>>270 다갓이시여

성해 애들은 지금 바쁘고..
나도 지금 만질래요....

앗! 손을 찔러넣자 넛케주의 손이 녹았...
...다 싶을 정도로 부드럽다!
부드럽고 몽글몽글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감촉이
넛케주를 사로잡았다...

미쨩쓰야 너 통통이 만질래?? 싫다고? 알개서...

뎁주가 손을 가져다 대자...
통통이는 신이나서 분홍 몸뚱이를 흔들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감촉이 느껴진다
잡아서 주무르니 모양이 의도대로 바뀌다가
금새 원래대로 돌아간다!

으아아
으아아아 통통이가 말랑해서
뎁주는... 흐물흐물해졌다!

쭉 잡아당갸봐도 되나여

으아아 통통아 넛케주네 집에 같이가자 으아아

성해주가 통통이를 만지자 매끈하고 탄력있는 몸뚱이에서 온기가 전해졌다.
탄력있는 분홍 덩어리가 말랑거리며 일어섰다 내려앉는다.
통통이에게 귀를 가져다 대면 보글거리는 소리가 난다...

흐물해진 뎁주 귀엽,,

당겨보면 쫀득하게 늘어나고 감촉은 미끈하고 말랑해요

넛케주네 집에 들어갈 수 있을까!(30미터-)

(보글거리는 소리라니 대체)
통통이 끓고 있어요?(*ㅖ?)

왜인지 모르겠지만 보글보글 하는 소리가 나요!
소라고둥이 파도 소리 내는거랑 같은 원리일까(?

>>282 현관문컷 당했잖

집 앞에 조형물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

☆집 앞에 조형물☆

>>집 앞에 조형물<<
30m 짜리 거대 통통볼 조형물이라니 대체

>>>일이 이렇게 커질<<<

C-하
씨큐한테도 물어봐줘(???????)

씨큐:아아앗젠장 챙겼어야 하는데...!!!!!
차원차때문에 몰랐다고 한다

넛케... 연애 시작후 상태메세지 진짜 돌겠는데로 바뀐거 너무 좋아해

>>291 역시 챙기는구나
모엣

>>292 근 1년간 바뀌지 않던 상태메세지
씨큐가 바꾸었다
사랑의 힘

가볍게 써보고있는데 뭔가 이상해

뭐야뭐야 유후 사랑이야기?

넛코 귀여워

☆유후 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인가 저거(심란)

계속 '돌겠네' 였던 넛케를 '진짜 돌겠는데' 로 바꾸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스케치북 넘기며)

코레가 아이쟈나케레바 난토 요부노카~

으어으억

민트

뾰로롱 등장하는 아코주.
편지가 늦어져서 슬프다

aha

meha

박-하

아-하!
편지는 느긋히!
편하실 때!

티주는 천사인가요
티는 귀엽습니다

박하 아하

리빙포인트
1. 목이 아플 때 생강차를 마시면 좋다
2. 이 날씨에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덥다

2연속 더움으로 아코주가 쥬금

아코주가
죽었어?

주거써

(아코주에게 찬물을 준다)

젖은 부스러기가 되었다...

아 현생 휴판하고 싶어요(안됨)

누구나 바라는 마법의 구절
현생휴판

롭톰 스포(. .

나...
약간
신더 전투독백스러운거.........
들어버려서
울고잇어

들으러 간다

(쓰던 건 전투 독백은 아니지만)

1절이 특히 그런 느낌이다 약간 추적 겸 탐색! 이런 느낌
하이라이트 부분이 본격적인 돌입 느낌이고
2절 파트는 신더의 전체적인 상황같은 느낌이 드는 가사였다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핥짞

그치
잉잉
나 요즘 저런 풍 노래 들을때마다 잉잉ㅇ잉ㅇ 신더야 하구잇어...

https://picrew.me/image_maker/336819/complete?cd=YnQ55qZ5xr

채셔 블랙
(※밑 종교요소 스포)

</spo>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spo>

ㅋㅋ
수치스럽군

박주가 스포를 스포하지 못했어

ㅋ
ㅋ
ㅋ
이건..이건...... 채셔블랙의 농간이다

스포를 스포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제 뜻 없이 휘둘리는 것을 즐기는 이 거짓말쟁이라는 이름 아래 섰구나

https://picrew.me/image_maker/336819/complete?cd=laL68CiJOf
어린 가드너

"그런 사람을 위해 정성을 바쳤던 날들이, 후회스러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ㅏ아ㅏ아
아아아 가저씨 아아

채셔
가저씨
얼굴 대박

아
아
아
가저씨 아아아아아아ㅏㅏㅏ!!!!!

노동요 추천 받아요 _(:3_ _)_

https://picrew.me/image_maker/336819/complete?cd=JSiGciCy58
나비와 데이브
안경이 없지만 아무튼 어떻습니까
신더는... 노란 눈이 아직 구현이 안 되므로 훗날을 기약한다

"부숴지는 얼음은 사람의 정신이고 녹이는 바다는 괴물이라."

>>329 무슨 노래 조아하십니까

어떤분위기의 노동요 원하시나요

"부숴지는 얼음은 사람의 정신이고 녹이는 바다는 괴물이라." < 레벨란테 오너 죽어

>>330 안경 없어도 이쁘니 ok 아니겠습니까

집중이 잘 되기만 하면 아무 분위기나 괜찮습니다
찬밥더운밥 가릴 신세도 아니고요

안개뇨쏙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complete?cd=sWoKqI4kHZ

클레리 무어
여성화입니다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걸 깨닫는순간
사라질 웃음입니다

올라...가려나
루나시 사복 입고 다니라 그러면 태반은 저렇게 입고 다닙니다. 얇은 목폴라티에 청바지. 신발은 옛날에는 능력이 없어서 몸으로 때우다보니까 운동화만 신었는데 지금은 워커나 앵클부츠도 많이 신고 다닐 것같네요. 겨울이나 가을에는 저 위에다가 뭐 하나 걸치기만 합니다. 디폴트가...저 모습이란 말씀!

클레리 생일선물로 ts시켜도 되나요(안됨)

안개뇨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35 미스트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336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걸 깨닫는순간 사라질 웃음입니다<<
뻘하게 귀여워

>>337 보이지... 않습니다

(슬픔)
https://postimg.cc/bSbv9d8R/0332d395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걸 깨닫는순간
사라질 웃음입니다<귀여워

으아아 안개님
파란 꽃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으아아아

ㅋㅋㅋ 클레리... 물약 먹을래?
하지만... 매우 예쁘다
공설 미남이 공설 미녀가 되었다(?

앗
안올라갓서

>>342 무난하면서 깔끔하고 이쁘게 잘 입는구만유(햝짝)

루나시...옷 예뻐

>>338
무가놈의 자유의지
묵살당했다

앵클부츠!
앵클!! 부츠!!
으아아아 으아아아!! 루나시! 으아 아ㅏ아!

루나시 할쟉

본스레에 픽크루들과 티미가 올라오고 있었잖아
전부 핥아먹는다

본스레에 픽크루들과 티미가 올라오고 있었잖아
전부 핥아먹는다

본스레에 픽크루들과 티미가 올라오고 있었잖아
전부 핥아먹는다

트리플 마솝 버그는 처음보네;

파크주 진정해

좋다 클레리 생선은 ts다
으아악 팤주 진정해

으아악 3햝짝 공격이다

최근 날 미치게 하는 노래가 있는데...
이 미치게 한다는게 굉장히... 여러가지 의미야
https://youtu.be/xyx8DMlUAQ4
노래가 좋아서 한번 미쳤고
가사때문에 한번 더 미쳤고
이게 라오루 특정 보스맵에서 나온단것때문에 또 한번 미쳤어
미쳐돌아가고 있어

절 진정시키려면 캐릭터 티미를 주세요

>>357 당신은 나에게 노래 추천을 해주었어
『신』 칭호를 드립니다

너무 열심히 핥아먹어서 레스가 3개나...

Mili님 사랑해

https://m.youtube.com/watch?v=5EbvFoNY5Y0
박주가 야작할때 돌려듣는..
노동요 리스트입니다
집중보다는 속도와 잠들지 않는 것에 포커싱되어있습니다
완성에 최적화

https://m.youtube.com/watch?v=I25MTdPyokI
연뮤노동요
아야
잘못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PeoJbGY3TDQ
제가 조아하는 슽카이캩슬 쓰앵님 에슴알입니다
(공포로 인한)집중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너무 자주 들으면 익숙해져서 자버림

노동요... 신나는거...집중이 될까
https://youtu.be/Eutu8EXcmk0

다들 생각해봐...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후속작이야
심지어 전작과 달리 19금까지 먹었어
그런 게임의 분위기가 어떻겠어
근데 그런 게임에서 저런 보스곡이 막 울려퍼진다?
그러면 사람이...미치는거야....
여러가지로 미친다고...

프문 이 사랑하고...잔인한 놈들.....

티미
어제거에 이어서 뇌절한다
데이브 원래 잘 때 태아 자세로 웅크려서 자는데
무의식의 바다에 둥둥 떠서 자는 관계로
다른 데서 자면 가끔 웅크린 채로 둥둥 떠 있을 수도 있음

>>362 뮤지컬노동요 썸네일 보고 뿜었습니다 저에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63 이 몸 이렇게 도입부부터 신나는 노래 좋아

다들...라오루를 안 해서 다행이야...
라오루를 하면 저 곡을 맨정신으로 못 듣게 된다..............
가주는 이미 돌아버렸으니까.....

https://youtu.be/h-mUGj41hWA
저도 제 노동요 올려봅니다

>>366 자고있는 데이브 찾아가면 둥실둥실...

두번째 노동요 썸네일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노동요 틀어놓고... 스누피선생님 옷자락을 좀 빨다보면
졸림+카페인도핑+노래가 흥겨움 버프로....
어느새 무언가를 생성해낸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다음날 아침에 그것을 바라보고 받을 화이트뎀은........... 일단 완성했다는거에 의의를 둡시다

뭔가...잽싸게 그린 낙서라서 인체 비례고 ㅜ머고 망했지만 저렇게 입고 다니고 가을에는 정장 자켓 걸치거나 하고 겨울에는 털 패딩 하나 걸치지 않을까요
(그리고 픽크루 옴놈뇸)

>>370 이 몸 이렇게 도입부부터(이하생략)

https://youtu.be/eDyAwJhLA4A

박주가 추천해준 노래가 머릿속을 맴돌아서 그만

신나는거 좋아하시는구나(빵긋)
https://youtu.be/uhSN3QaxSAg
https://youtu.be/-IiOzi05IlA

루나시... 롱패딩 조아하나요 숏패딩 조아하나요

개인적으로 로보토미가 세피라 업뎃 이후로 내 취향과 다른 노선으로 비껴나가서 라오루도 안 찾아보고 로보토미 밍숭맹숭했었는데
라오루 노래 들으니까 뽕이 차
왜지
영업당한건가

단풍게임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듣는... 나온지 1주정도 된 신선한 새 노동요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SNAk3tTaAyo&list=RDSNAk3tTaAyo&start_radio=1&t=1

으아악 노동요가 쏟아진다

저도 요새 로보토미 만화 찾아보고 로보토미 복귀한 걸 보면 영업당하신게 틀림없구(?

저 노래가 나오는 스토리는..
고어 면역 없으면 힘드실거에요...

정신데미지 너무 심하게 먹었...던기억이....

역시 노동요는 긴게 좋으려나
https://youtu.be/SuAsFTrbzpA
100곡 메들리를 귀여운 초등학생이 겁나 잘치는 영상이야

크로키하다보면.. 별별 노동요가 다 나온다
서로 돌아가면서 모델서주다가.. 누가 머리 싸맨 자세 하자마자 베토벤 운명 트는 색기도 봤음

>>366
데이브 톡 치면 우주에서 톡 친 고무공마냥 동실동실 흘러가나요

https://youtu.be/T-raq9O4XPU
이건 디모 메들리야
디모 곡들 갓곡투성이

☆베토벤 운명☆

하늘에서
노래가 쏟아진다

☆머리 싸맨 자세 하자마자 베토벤 운명☆
대체

>> 누가 머리 싸맨 자세 하자마자 베토벤 운명 트는 색기도 봤음 << 무엇

다들 노동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그럼 다시 글쓰러 가보겠습니다 톡-바

멍멍주 노동요만 24시간 풀로 듣게 되는거 아냐?

>>370 >>386
둥실... 둥실... 깊게 잠들면 그렇습니다 희귀현상임(?

>>390 그럴지도
산업혁명 당시 노동자도 이렇게 노동하진 않았을텐데

>>391 버킷리스트 추가헷다

정모때 술취하고 잠들어서 둥둥 뜨면 치십시오(적당

그치만 노동요추천 너무재밋어
자본가의 심정이 이해가는것같기도 하고
ㅋ길낄 프톨레타리아놈들 「일」하란말야

버려진도시정모인데
데비가 술을.. 받아마셔주나요?

>>391 (데이브에게 매달리면 뜰까)(?)

댕바-

버려진도시 정모한다니까 소설 소재 얻는다고 버려진도시 탐방하고 다니는 청금석씨 생각났다

(하긴 그러네)
(나중에 마시긴 하겠지)

댕바!

루나시...숏패딩 좋아합니다
대체로 움직이기 편한 걸 선호하는 편

크윽
지금은 못듣지만 쉬는 시간에 추천 노래들 꼭 들어보겠어...!

알렉은..
옷을 끔찓하게 못입습니다
매일매일 대충 입기 때문에 평타를 치는 것

알렉이 신경써서 입을 경우:

아악
아아악
알렉...알렉 세상에

목도리만... 어케 한 바퀴 더 둘러버리자(

>>403 이! 목도리는! 땅에 끌려야! 제맛이라고!

생각해보니까 루나 패딩보다 카키색 야상같은 거 많이 입을 것같네요

그리고 늦었지만 댕-바

라는 군의관놈의 항변잇엇습니다

알렉....
그러면 목도리 제발 검은색으로만 되어있는 걸로 바꿔줘

야상
(끄덕)
모라고 할까 매우... 루나루나스러워(?

>>404 ((대체))

>>407 색은
「많을수록 좋다」

>>409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짤)

왜 잠깐만 자야지 하니까 시간이 이런 것이지.

그으러고보니 클레리 생일 정확하게 언젠가요

성하-

7월 20일...아니었나(가물

그리고 뻘하게..
박주는 이렇게 생긴 망토를 브리치스라고 알고있얶는데
오늘 책 다시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브리치스는......... 뽕 오지게넣은 반바지입니다
그동안 혼란스러웠을 오너들께 사죄드립니다
클레리는 뽕넣은 반바지 안입습니다..
이런 망토입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검술?? 망토?? 공식명칭 아시는 분들... 박주에게 연락주세요
Side cloak
Half cloak
Sword cloak
Groom cloak
Roman cloak

다 검색해도 만족스러운 결과.. 없다

7월 20일
다갓께서.. 점지해주셧ㅆ다

잠깐만 나 나 그 뭐더라 중세 망토 분류 짤 가지고 있었는데

올라가라

전투용을 뭐라고 부르는지까지는... 나도 모르겠다
ㅈㅅ합니다

쉬익쉬익
양놈들 cloak 랑 cape 구분 오지게안한다
나만 한다

야 이것들아 니네 옷이야

여튼.. 감사합니다

망토는...잘 모르기에...

medieval cloak
combat cloak
medieval combat cloack

결과: 후드! 후드!

일하다기 든 생각

알렉세이가 냉전 시대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세요? 한 흐 그게 다 이뤄졌습니다하면

알렉세이 기준 쇼크아닐까(냉전 시대:1962~1979년,스페이스 오디세이 첫 방영 1968년)

일하다기 든 생각

알렉세이가 냉전 시대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세요? 한 흐 그게 다 이뤄졌습니다하면

알렉세이 기준 쇼크아닐까(냉전 시대:1962~1979년,스페이스 오디세이 첫 방영 1968년)

이런거 말하시는 거면 side-cape라고 하네요

큿 미솝 버그(파크주를 대리로 세움)

(대리에서 도망)

도망치지 마! 맞서싸워!

아이고난!

아 이런 패턴?
자기가 마솝을 잘하는줄 알아!(적당

>>426
당신은
신이야

생각보다 일처리가 빠르게 되는 중
일단은 아더가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 척 해서
제인 도(Jane Doe)라는 이름을 임시로 받았었고
내가 임시 보호자가 되었었는데
이번주 내로 새 이름이랑 정식 보호자 승인
잘하면 날 것같다
새 이름은
산드라 아더 프라이스(Sandra O. Price)
...인데 나는 말렸는데
나랑 이름 비슷하게 하고 싶다고 해서
미들네임에서 조금 변현한 이름이 되러버렸다
생각해보니까
내가 26인데
딸이 11살이야
아니 애초에
내가 어
보호자...어....음...

26살에 생긴 11짜리 딸.
어음....
...
괜찮지 않을까!

입양한거니까...(

루나시/논란/딸이 11살
(적당

26살에 생긴 11살 딸...
(괜찮겠지(아마

화살의 물결

여론의 방향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누구를 겨냥하고 있으며 누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을까? 톡방에 접속하게 되고 나서도 그는 꾸준히 뉴스와 그 반응들을 대략적으로나마 훑고 있었다. 판을 태워 엎고자 하는 이에게 있어서 이는 거미줄 주인의 이슬과 먹이를 확인하는 것과 같았다.
그가 활동한 요 근래부터, 히어로들의 활약을 가로챈 근래에 들어서면서 히어로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이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도 같았다. 그 전에도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의 시선에 이전부터 보이던 것들은 순전히 사기 저하를 위한 인터넷 상의 빌런 같은 존재들이었다.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스트레스나 받았으면 좋겠다는 목표 의식, 향조차 없는 네트워크에서도 느껴지는 악취.
영웅들의 존재가 서서히 언론에 드러나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악질적으로 들러붙어 있는. 그도 이 맑아 보이는 개천의 진흙을 헤집을 목적이긴 했지만, 모두까기인형의 열화판같은 존재들은 누구에게든 들러붙을 것일 테니까.
헤집은 결과는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성과를 보이는 것도 같았다. 뉴스로 안 내기엔 일을 크게 벌린 건도 종종 있었고, 폐쇄적으로 돌아가는 언론사 몇몇은 날을 세우려고 준비 중인 건가. 시민들에게 권고 사항을 전하는 것도 있고. 그는 저녁을 대충 때우며 뉴스를 계속 훑었다.

-

영웅들에게 화살이 조금씩 돌아가자, 현재의 영웅들은 발끝인지 발등인지 모를 곳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언론을 이용해서 푸쉬를 하는 것에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SNS 상의 기록들은 현장에 그들이 없었음을 증명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지난 몇 년간 거의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들끼리만, 오직 그들의 머리에서만 나와야 하는 생각으로만 구성되어야 하는, 그런. 문득 누군가가 제안한다, 이게 정말로 옳은가? 하면 그들은 날을 세운다. 이게 옳지 않을리가 없잖아.
꺼림칙함 속에서 침묵을 유지하는 이도 있었고, 그 중에는 2대 솔라리움이 있었다. 냉철하게 판단한다 쳐도 그 냉철함은, 지금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처럼, 언젠가 바닥을 보일 수도 모르는 것이었다. 발등에 떨어진 한 방울의 등유를 잿더미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 어머니. 그는 언젠가 들렀던 집에서, 바람처럼 떠난 그의 옛 동료, 형제를 보며, 그리고 어머니의 표정을 보았다.
시민들을 향한 개방이 필요한데도 이 사람들은 점점 벽을 세우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방금 전 입을 연 사람이 어떻게 될 지 그는 예상하고 싶지 않았다. 이게 공포 정치가 아니면 뭐더라. 새카만 불이 그를 핥는 것 같았다.
그 중앙에서, 데우스라는 이명을 가진 이는 온화하게도 말을 이었다. 지금까지도 잘 해 왔으니까 진정하라고.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언어들은 제법 잔인하기도 하였다. 위상을 위해 의도적으로 공포를 더 풀어버리겠다는 것이 그의 말의 핵심이었다.

-

팬텀은, 탈옥을 추가로 약속 받는 이들을 보았다. 무시 못할 돈다발들이 흘러 넘쳤고, 수용소에서만 이야기될 시끄러운 말들은 철창 너머를 벗어나지 못하겠지. 몇몇 이들은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며 울부짖었고, 그건 제법 꼴사나운 광경이었다.
그에게는 기회가 왔었나? 왔었다. 그러나 거절했다. 그처럼 거절하는 이들은 몇몇 보였다. 절개를 지키는 것도 같았다. 그는 변수로서 휘몰아치고자 했기에, 좋은 상황이 오기 전까지 잠잠히 수용소 내부의 상황을 읽었다. 오늘따라 제의하는 횟수가 많았다. 상황이 심상치는 않구나.
별개로, 그는 몇 번이고 거절한 이들을 살폈다. 몰려다니는 이들이었고, 쑥덕거리는 것을 들을 수는 없었다. 불량한 코스프레를 해야 할까, 그는 눈을 굴렸다.

-

“…그래서 술을 먹인 뒤에 개껌을 주겠다고?”
“예엡.”

대체 왜? 레드우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냥 개껌을 먹으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골때리는 대답이 튀어나온 이후에 한숨은 당연하게도 따라붙었다.

“마셔요, 저기 아저씨가 쏘는 거.”

도노반 콜슨은 꾹 눌리는 어깨와 살갑지 않은 목소리에서 도주를 포기할까 고민했고, 어깨를 쥔 손이 뒷목까지 얼추 닿아 떨어지질 않자 그냥 포기했다. 얌전히 마실 것이나 마시기로 하였다.

“콜슨, 그러고 보니까… 왜 했어요? 그런 거.”
“…종이쪼가리 다 본 녀석이.”
“아니, 아무리 그래도 타국 마피아가 오는 건 좀 그렇잖아?”
“너가… 갱들을 수시로 조지고 있으니까. 무력 수단이 하나 더 필요한 거지.”
“얼씨구야.”

달달한 술이었다. 아주 달고 일상적인 커피 향이 나는 술. 쭉 들이키는 두 사람은 이야기를 계속 할 수 있었나? 답은 아니, 콜슨이 생각보다 훨씬 먼저 뻗어버렸다. 안온한 커피 향 사이에 축적된 알코올은 검푸른 도시의 피 안에서 돌고 있는 듯도 하였다.
후드를 쓴 남자는 자신의 몫을 마저 들이켰다. 그렇게 취한 기색도 없는 그는 완전히 뻗은 자를 끌고 레드우드와 같이 돌아갈 채비를 했다. 어떻게 할 셈이냐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부러 취기가 올라온 연기를 하듯이. 개껌은 못 먹이겠네, 그는 중얼거렸다.

-

물을 간단하게 들이켰다. 차가운 물은 머릿속을 명료하게 해주었다. 언제 그는 명료하지 않았나? 언젠가는 판단이 틀릴 때도 있겠거니, 그는 생각했다. 붉은 머리의 남자는 짜인 거미줄이 어디까지 허물어졌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많이 허물어지지는 않았겠지, 그러나 만일 그들이 알게 된다면 이미 디딜 땅이 위태로울 지도 모르겠거니 하였다.
바쁜 나날의 저녁이었고 밤이었다. 항구 쪽을 틀어막기엔 갱단이 기승이고, 갱단을 주시하기엔 마피아가 고개를 슬쩍 내밀었다.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걸 저쪽도 알겠지. 당장은 갱인가? 정착 못 하게, 본격적으로 훼방 놓는 시기는 조금 미뤄도 괜찮나? 차가운 물을 마저 들이켰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의 생각으로는, 마피아로 위장한 새로운 변수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는 입에 담은 것을 삼켰다. 어디까지 판을 벌리려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는 상념이 이어졌다. 지금 그가 직접 본 것만 하더라도, 탈옥이라는 명목의 복귀, 은퇴한 이들을 빌런으로 끌어들이기 둘이었다. 은퇴한 자들한테 세게 거절이라도 당했나? 바쁘게 움직여야 할 이유가 또 늘어났다.
아무리 생각해도 반신반의했다.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더라니 이런 위험한 도박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만큼 판단력이 많이 아슬아슬해졌다면 그거대로 문제였다. 그는 차가운 물을 전부 비웠다.

-

한동안 못 봤던 화살이 벽에 박혀 있었다. 골목길이었고, 이틀 간 미처 살피지 못한 곳이었다. 이걸 경찰들이 못 봤을 리는 없겠지. 근처에 있나.
바람이 갈리고 생체 전류로 누군가를 찾으려 해도 보이질 않았다. 이미 자리를 뜬 것도 같았다. 이 방문객은 그가 아는 사람이었고, 부디 그가 아는 레파토리로 만나지 않길 바랬다. 그는 팬텀을 떠올리며, 정말로 부디, 하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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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 시어도어 레드우드. 의료 보조 기구 제조사인 '레드스틸' 사장, 신더에게 협력 중.
-도노반 콜슨: 배신의 계절에 나온 배신자.
-팬텀: 삼자대면에 나온 전 히어로, 현 빌런. 자의로 된 케이스.
-2대 솔라리움: 버나드 트레이. 신더와 피가 다른 형제.

넛케주의 깔루이 밀크 리뷰를 활용했습니다 따단

깔루아 밀크! 깔루아 밀크!!

(두근두근...)
오늘도 좋은 독백이었다

헐 신더 독백이 있다

(독백과 뎁주를 같이 핥작

이게 공포 정치가 아니면 뭐더라. 새카만 불이 그를 핥는 것 같았다. < 하아아

(개껌 대체.)
판짜는 신더 멋져!

독백 읽어조서 감사합니다(그랜절!)
현재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같은 느낌

앗앗 뎁주 데비에게 꿈 능력 돌려줘도 되나요

애가...프라이폴레 처리하기 전에 이미 꿈 능력을 내려놨기도 하고, 더이상 안 써도 괜찮으니...

(생각해보니 그거 일회용이었던가

깔루아 밀크(벌떡)

으윽 도시 조명할때랑 신더랑 레드우드 조명할때랑 갭 보이는거 좋아

일회용입니다(찡긋!
물 용량대로 쓰는 것이엿기 때문에
생일선물로 한 번 더 주긴 했지만
파크 마음인 거시야

(그렇군!)

넛주넛주

생각해보니 드래곤은 버려진 도시 가면 어떻게 되나요(대체
알두인을 슬슬 굴려볼까...생각중이라...

넛케주가... 커피우유 맛인데 달달한 술이 씨게 들어온다구 했으니까
모브씨는 뻗었고 신더는 안취했다

그리고 이게 약간 지금 현재같기도 하고
언제 훅 올지 몰라

드래곤이 버려진 도시에 가면

즈베즈다가 데리고 나갑니다[적당]

알두인 : 크아아악

알바

클레리는 쓰레기가 아니어요
내가 이렇게 아끼고 있는걸
그냥 바닥 잘 쓰는 빗자루와 쓰레받기인것 뿐이야

>>450 폴리모프 형태 준비하시지(철컥)
참신하게 가면 동물형태도 가능은 할것같다
드래곤 그대로는... 무리임다

>>451 그게 아마 20도였을텐데
맛은 삼각 커피우유정도였지만
신더 술 잘마시는구나

그러니

넛주여

울프 독백을 받을 준비를 해라!

아니면 주정뱅이로서 취하던지[막고라풍]

폴리모프래(두근)

☆바닥 잘 쓰는 빗자루와 쓰레받기☆

신더... 바에 제일 일찍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와도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음(판타지적)

뭐라고 울프 독백

사실 원래도 폴리모프 하고 다니기는 하지만 이것도 마법인데 그럼 폴리모프는 풀리나 안 풀리나 고민했어요(아무말)

뭣

버려진도시에 동물형으로 갈수있구나(솔깃)

사실 동물형으로 돌아다니는 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늑대같은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Revelante/%EC%8A%A4%ED%86%A0%EB%A6%AC%28%EB%8F%85%EB%B0%B1%29 의 Moore - 1,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를 읽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가정폭력 관련 요소가 존재합니다. 관련 소재에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하여 주세요.
- 본 세계관은 중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사상이 현대의 기준에 들어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성되는 불쾌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레벨란테' 스진과 독백에는 사망 요소 및 소재, 트리거 요소, 비도덕적인 행위와 그를 당연시하는 인물들,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 및 행위, 고의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clr>

*

클레리 무어는 똑똑했다. 가정교사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 그러니까, 그는 천재였다. 못하는 것이 없었다. 열 살의 클레리 무어는 저보다 나이를 대여섯살이나 더 먹은 이들이나 붙들고 있을 책을 해석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똑똑하고, 무어 가의 장자니까. 클레리 무어는 대수롭지 않아했다. 왜냐하면 이걸 완벽하게 끝내고 나면 아버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으니까. 그거면 됐다. 그래서 클레리는 검술을 배웠고, 외국어를 외웠으며, 춤을 밤새 연습했다. 제 무뚝뚝한 아비의 표정이 잠시나마 풀어지는 것이 달콤해서, 그게 한없이 좋아서. 칭찬을 받고 싶었다. 저 잘했죠, 하는 물음에 잘했다는 대답을 돌려받고 싶었다. 그뿐이다. 그뿐이어야 했다.

세상이 그렇게 안온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클레리는 점점 긴장했고, 주어지는 책은 복잡해져만 갔으며, 대련에서는 울음을 터트리고, 춤 상대의 발을 밟았다. 대신 매 맡는 아이의 종아리는 매일 부르텄다. 클레리는 피멍으로 얼룩진 종아리를 보며 공포를 학습했다. 죄책감을 배워나갔다. 점점 악착같아졌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결국 가정교사 대신 제 아비가 매를 들었던 그 순간, 한없이 차갑던 그의 눈이 더욱 얼어붙었던 그 순간. 매 맡는 아이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다. 귀족보다 신분이 낮은 가정교사가 귀족 아이를 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귀족가의 가주가 폭력을 쏟아부었던 그 순간에는, 그 공포는 오로지 클레리 무어의 몫이었다.

클레리 무어는 그 순간을 똑똑히 기억한다. 아니, 기억하나? 지팡이가 허공을 가르고,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었나?

무어 가의 장자는 오래도록 앓아누웠다. 의원은 조금만 더 때렸다면 영영 허리 아래를 쓰지 못했을 것이라 말했다. 우연찮게도 클레리는 그 말을 들어버렸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직감했다. 처음이 어렵지, 다음부터는 쉽다. 앞으로 자신의 삶은 평생 이 모양일 것이다. 무력하게 짓밟히는 울새처럼, 힘없이 물어뜯기는 병든 짐승처럼. 클레리의 예상은 맞았다.

공포는 적개심으로, 적개심은 경멸로, 경멸은 분노로, 분노는 증오로, 증오는 체념으로.

*

클레리는 똑똑했다. 그래서 자신의 아버지가 무엇을 바라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았다. 무어 가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 그것 하나다. 그래서 클레리 무어는 그 정반대로 행동하리라 마음먹었다. 아니, 이 결심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정확히는 클레리 무어가 무도회장에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꼬셨던' 순간으로. (정확히는 꼬셔진 것에 가깝겠지만.) 무도회장 커튼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모두가 안다. 그러니까, 여자가 클레리의 갈비뼈를 옷 너머로 짚었을 그 순간에, 클레리 무어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낮은 비명을 질렀다. 그 아래에는 피멍이 가득했다. 소문은 빠르다. 삽시간에 무어 가의 장자가 상처투성이라는 추문이 퍼져나갔고, 프레드릭은 그제야 클레리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가문의 명예와 아들을 저울질했다. 클레리는 그 사실을 잘 알았다. 그래서 역겨웠다.

작은 무어는 그 순간부터 엇나갔다.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을 '노출'시켰다. 그래야 아버지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 않을 테니까. 일종의 생존 본능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클레리 무어의 비행이 무도회장 안, 정확히는 귀족 사회 안에서만 이루어졌다. 클레리가 동네 건달들과 어울리기 시작한 것은 한참 뒤의 일이다. 그건, 좀 더 추접한 이유다. 클레리 무어를 동정하던 사람들도, 이 대목 즈음 되어서는 모두 그에게 침을 뱉었다. 말했잖아, 마녀보다 못한 취급. 오로지 그가 그토록 증오하는 무어 가의 이름만이 그를 비호하는 삶. 그러나 그 이유조차 거짓말인 삶. 가면극은 얼마나 편안하던지. 상처도, 피멍도, 부러진 자국도 모두 숨겨내고, 화려한 겉모습만 드러낸다.

*

거짓말! 거짓말!

*

그의 혀는 검다.




*프레드릭 무어: 클레리 무어의 아버지, 무어 가의 '실질적' 가주, 쓰레기.

신더 독백이다!!
하드보일드 히빌 라이프 존좋ㅠㅠ
이번 범인은 누굴까
신더에게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뱀의 혀는 검다는 썰이 있다

아이고
아이고 클레리야
삐뚤어진 이유가 있었구나

>>465 포인트잘알에 임명합니다
정확히는 독사의 혀랑 입천장이 검지

그가 운영하는 가계는 '통칭 선물가계' 그 실상은 외부의 물품을 밀수해와서 파는 곳이다. 스마트폰,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물품을 자신만이 아는 통로를 통해 밀수해오고 있는 이다. 당연히 가격은 밖에서 사는 것보다는 비싸다. 버려진 도시에서는 이런 물품을 구하기 힘드니까.
하지만 그의 아내가 죽은 이후로는 그는 가계를 일주일이 2~3번 밖에 안 연다. 어차피 돈을 벌어도 그에게는 큰 의미 없거니와 그가 저축해둔 돈은 이제 딱히 장사를 접고 호위만 고용하면 자연사할 때까지, 문제없이 살아갈 수준이기도 했끼 때문이다.
그는 어느세 6개월이 지난채로 더이상 오지 않는 자신의 가계 단골을 회상한다. 파란 머리에 파란 눈, 그 눈에는 자신의 아내처럼 생기가 잇었다. 처음에는 외부인인가 싶었을 정도로.
하지만 그녀는 6년 내내 그의 가계를 찾아왔고, 그하고도, 앨리스하고도 친해졌다. 자신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가 얼마나 슬피울었던가.
아내가 죽고나서 그녀가 있엇기에 혹시라도 찾아올까봐, 아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아이이기도 했던 그 단골을 위해 매일 열었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이제는 6개월 전이야기, 그녀가 말한 버려진 도시를 언니들과 떠날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 걱정에 말리기도 했으나, 그 술꾼을 고용했단 이야기에는 할 말을 잃었던가.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사히 빠져나갔다는 것 같지만 말이지."

...오늘은 손님이 없나 문을 닫고 일찍 들어가자. 밤이 되기 전에.

클레리... 그래서 쓰레기가 됐구나(?)

이사 전 사람들이 아는 그 캐릭터 맞습니다.하지만 중요하진 않으므로 상관없다.

으아아 그 다음이 클레리 독백이다!!!
아이고 내가 얼마나 널 위해 울었는지 아니
ㅠㅠㅠㅠ클레리 건강하게 살아남어야 해
클레리가 마녀 취급 당하는건 어디서 나와?
우리 깜쯱이 마녀 취급이라니 가당치도 않다 씌익

(머쓱)
클레리... 아빠가 쓰레기여서 이렇게 삐뚤어진 거야(삐뚤어진 애 오너)

울프야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ㅏㅇ
울프... 울프는 탈출 안 할 것 같아서 슬퍼

울프야아아 8ㅁ8

클레리야.....

>>471
그냥 톡방에서 잠깐 나왔던 말입니다 >.ㅇ
읽어주어서 감사하다

클레리 이스 위치

왓?

내 마음을 이렇게 심란하게 하다니 마녀가 틀림없다 유죄

???

[뜬금포 드립]

울프야........
소중한 사람을 잃고 무기력해진 모먼트 너무....너무.....

울프야......

오 늑대는 밀수업 하고 있었구나
그렇군... 버려진 도시에도 닌텐도는 있군...
아내가 죽었지만 살아있는건 더 행복해지기 위함이리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다

☆버려진 도시에도 닌텐도는 있군☆

@인클루드 스튜디오 어쩌구

아하 나도 클레리 마녀 취급 당했다는거 봤어
언젠가 그것도 풀리겠거니 싶다
클레리... 건강히 살아남어라!!!

닌텐도는 생활필수품이던 거시다?

야생의 숨결은 참을수 없지[적당]

집이다..

클레리..화살이 말 들으면서 얼마나 얼척 없었을까...
미안...

그리폰*은,,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
사자의 몸통
뱀의 꼬리

*그리폰: 무어 가의 상징

클레리 망나니같이 사는건 가드너에게 '으;;;'모먼트인데 아버지랑 무슨일들 있었는지 알고나면 굉장히 복잡한 감정 될것같다

위키에는,, 오탈자 수정된 버전으로 올라갑니다
(오탈자 발견해서 좀 수치스러움)

저어기 울프 독백에서 그 아이는 그 아이인가(?)
울프 뭔가..뭔가 되게..되게다...

박주 쓰다듬



성해주 어서와 집은 오랜만이지?[적당]

헉 그러게 가드너시 반응도,, 궁금하다 :3,,
구제할 길 없는 악인이 자기랑,, 비슷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을 때의 그런 거잖아

파크는... 얘도 아빠가 쓰레기라 공감 많이 갈 것 같다...

>>485 꼬리가 목을 물러 올라가고 있나요?

이것이 당신의 가정교육학 책입니다 하자

교황성하(적당

앗 글구 가쥬 :3
레벨란테 에유는,, 제가 그 가주친구들 가문 정리하고 나서
따로 링크걸면서 정리하게씁니ㅏㄷ

지금 가문 정리도 안됐는데 링크걸면 첨보는 사람들은 머머시여?!? 할것같애서

독백 마지막부분의 '거짓말'이라는 키워드가 의미하는 바는..다음독백에서 밝혀지나요

그건,, 스짅하면서요

#해당 독백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표현이 있습니다.
#스크롤이 깁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돌아보면 항상 속아만 온 인생이었다.
어디서부터 일그러진걸까.
결혼을 약속한 사람에게 보증을 서줬을 때 부터?
아니면 만회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정보로 주식을 했을때부터?
그것도 아니면 도박에 실패해서 밑천을 전부 날려버린 그때?
모르겠다. 전혀 모르겠다. 어디에서 실패했는지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금방이라도 뇌가 터져버릴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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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도망쳐야할 정도로 나쁜짓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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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월 모일 이와나가시 외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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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γ ￣￣￣￣￣￣￣￣￣￣￣￣￣￣ヽ｀|｜||.:.:|:　　 /.: .:. /　　　　　 ／: : : : : : : :／::::::::::::::::::
　|: |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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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γ ￣￣￣￣￣￣￣￣￣￣￣￣￣￣ヽ. ,|｜||.:.:|‐/: :.:/　　　　／ : : : : : ／: :.:::::::::_､+'”
　|: |...｜..언제나처럼 파친코에서 돈을 잃고 나오다　|　￣||.:.:|/:.::./　　　 ／.: : : : :.／:::::::::::_､+'”
⌒:.. 　乂＿＿＿＿＿＿＿＿＿＿＿＿＿＿ノ＿＿||.:.:| : / 　 　／ : : : : ／::::.:_ - Ｔ
＿ノ　|.γ ￣￣￣￣￣￣￣￣￣￣￣￣￣￣ヽ..─j|.:.:|:/　　 ／: : : : ／.:.:｡s1: |:|　|
|.:.:.:|:| |.｜...들려온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더니....|.＿｜.:||　 ／: : : :.／: ,　'゜ | |'´|:|　|
￣..|:| |. 乂＿＿＿＿＿＿＿＿＿＿＿＿＿＿ノ.ﾆ匚|: /|／＿__／ ,､ 'ﾞ |　　| |　|:|　|
　　|:| | |¨|￣] || ｀`^iiー| | |　　 |ｰ' | |｜|＼ヽﾏ⌒Lｉ|-|/＿＿,/|::|:::| |　 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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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ヽ|　　 i| |::: | |¨||＿| : | |冂_,|-┴￣￣ ﾍ|: :||:.|　　.....저기 안녕하세요.　 　 　 　 　|
Ti丁i｢| |:: ::} } :||　　 i| |::: | |¨||＿|‐‐┘￣　　　　　　　|／. ゝ＿＿＿＿＿＿＿＿＿＿＿＿__,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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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 . .　　　　　　　　 / . .|i.:.:.:}.:.:.:|.:.＼.　　　가난뱅이 사채업자
..:.:.:.:,ｲ.:.:.:.:.:.:.:.:.:.:./.:.:.:､丶`／. .　　　　　　　　　/　. . |i.:./.:.:.:.:.:.:.:.:.'，　　위키드
..:.:.:..i.:.:.:.:.:.:.:.:.:.:.:/　`.:.:.:／. .　　　　　　　　　　　　　　|/.:.:.:.:.:.:.:.:.:.:.:.〉　　대리 aa 2ch - 네라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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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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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모브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 ／　ヽ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
三／　　 　 ヽ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ヽ､三三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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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zzzzzt|八 /rzzzzzti:|:.::.:.i|.
　　　　　　　　　　　　　 　 　 　 　 ノｨ':!: : : 人乂;;ノ 　.)'　乂;;ノ人:「Y:.ﾘ　　　저, 오토기 파이낸셜에서 나왔거든요.
　　　　　　　　　 　 　 　 　 　 　 　 　人{: : :乂 　　　　,　　　 　/.:.:!ノ:/
　　　　　　　　　　 　 　 　 　 　 　 　 　 ﾍ: :|込 　 　＿＿_　　,:'.V/:从　　　　말이 통하는 사람은 좋아해요.
　　　　　　　　　　　　　　 　 　 　 　 　 　 ﾍ|＼个:.　` - ´　イ/从/
.　　　　　　　　　　　　　　　　　　　　　　　 ,:-=≦ﾍ| ＞＜ |.:/≧=-､　　　　　보통은 이쯤해서 화내거나 도망치던가 하는데.
　　　　　　　　　　　　　　　　　 　　　　　 〈／＼.:.: ＼ : : : |:(.:.:.／＼〉
　　　　　　　　　　　　 　 　 　 　　　　　___...-=≦〉.:.:.:{ 　 　＼.:(≧=-......_　　당신은 뭐 찔리는 거 없으세요?
　　　　　　　　　　　　　　　　　　　 　／.:.:＼.:.:.:.:.:.:.:Λ＼ー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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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三"''-､
　　　　　　　　　　　　　　 　 　 /三三三三ミヽ
　　　　　　　　　　　 　 　 　 　 |ニ三三三ニノ　　　없는걸. 전혀 없어.
　　　　　　　　　　　　　　 　 　 ',ﾆ三三三ミﾉ
　　　　　　　　　　 　 　 　 　 　 .i三三三ミ,'　　　　 너같은 년이 한두명도 아니고 말이다.
　　　　　　　　　　 　 　 　 　 ,.､ﾉﾆ三三ﾐノ
　.,､　　　　　 　 　 　 　 _,r.'"ニ三三ﾆ.└ ,,_　　　　 거기가 도박꾼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건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
ｉi.,ｊ.! ,')　_　　 　 　 ., -.''ﾆ三三三三三三三ミ"''‐､
.',ﾐч｛// 　 　 　 .ﾉ.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i　그 이름 써서 돈을 받으려는 놈도 한두놈이 아니야.
. ｀ ､ニﾐヽ　　 　 .jﾐ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i
　 　 .ヽ.ミゝ, 　 .j´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ﾐi　그래. 너같은 년 말이야.
　　　./ニニヽ_/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ﾐi
　　　 `､三三三三ミ.人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i
　 　 　 .`､三三三／　.`､ﾐ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i
　　　　 　 '.,ﾆミ／　　　　.',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i
　　 　 　 　 `" 　 　 　 　 .〉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i
　　　　　　　　　　　　　　/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 ィ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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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ヽ.
　　 　　{.::::::::::::ｌ:::::|::::::::::::::,ィ::::|::/::::::::::}}　　　엣 진짜요? 아쉽게 됐네!!!
.　　　　 ';:::::::::::|:::::|:::::::: 斗 ｌ::://｀ヽ.;;ﾊl
　　　　　ﾍ:::.|,ﾍ:::::|:::::::::../　ﾘﾚ' 气':ｲ　　　　 아저씨같은 사회의 쓰레기들을 빨아먹는게 내 취미인데!!!
　　　　　　ﾍ从 ヽﾍ:::.,ｨ''''''　　 ,　 }!
.　　　　　　 ﾚﾍゝ‐气::| 　,. ‐ｧ　人|　　　　　이미 들켰다면 어쩔 수 없네요!!!
.　 　 　 　　 }＼丶､.　`､　｀´ ｲz.∧.
　 　 　　　 ,ｨ ﾍヽヽ ｀ 寸.〔ﾏ￣ ﾊ. ∨
.　　　　　 /⌒ヾ＼　｀ヽ　ヽ_} 　　}　 '､、
　　　　　 |.　　　 ヾ＼＿ Y　〉‐</ヽ　 _ﾄ､
　　　　　 |　＼ 　 |/　≧x<　　　 |ヽ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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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ﾍ　＼ 　 |￣`''＜|!ﾏ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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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ｲﾍ　　{j　　 　 /　| 　 |　　Ⅳ
　　 　 　 　 　 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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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i!l　　　 　 　 　 　 　 　 　 __
　　　 ./三,'　　　　 　 　 　 　 .,r.''ﾆ三三.ヽ
　　　 !.三└っ　　　　　　 　 .,'ﾆ三三三三.i
　　　j三ミノ　　　　　　 　 　 iﾆ三三三三ﾐ{　　　………씨X 듣자듣자하니까 진짜 미쳤나
　　r'三ミ} 　 　 　 　 　 　 　 l三三三三三}
　.,'ニ三ﾐ}.　　　　 　 　 　 　 `、ニ三三三j　　　거 애새끼면 느그 애비 불러서 집으로 꺼져 그냥.
. ,'ニ三ﾆ(　　　　　　　 　 　 　 j三三三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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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ﾐ｀'`-=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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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　 /　　　　 :::::::::::::::／　l::::::::::::::::::::::::　　',
　　　　　　　　　　　 |:::::../　　　　 ..::::::::::／　　 l:::::::::::∧:::::::::.　　!
　　　　　　　　　　　.l::::::::l...　　　...::::::::::/￣`ヽ　|:::::::/　 }::::::::::..!:::i
　　　　　　　　　　　 |:::::::l::::::::::::::::::::::::≠ｰ 、　 /::-ｧ-- .l::::::::::::|}::|　　　아니 척 보면 감 안와요?
　　　　　　　　　　　 .l:::::::l:::::::::::::::::::::伊　　 　 .//jノ＿__ !::::::::::l.}ﾉ
　　　　　　　　　　 　 l:::::::l::::::::::::::::::/＿　　　./'ﾞ　'l聿ｿ l }:::::/j/　　　　부모가 없어서 교육 못받았으니까 말투가 이따위지.
　　　　　　　　　 　 　 V::::l:::::::::::::::::l　　　　　　　　￣　ﾉハ/
　　　　　　　　　　　　 .ヽ:::l;イ::::::::::l　　　　　　　ヽ`'''ﾞ ./:/　　　　　　　아이, 애스크, 유. 대가리 비었어요?
　　　　　　　　　　　　　 .ヽ::::l::::::::::l 　 ヽ､＿　　 　 　ノ::/
　　　　　　　　　　　　 __ -ヽ:∨:::::l＼ 　 　　 　 ,　イ`∨
　　　　　　　　　　/ヾ¨　　　 _|∨]]!　 ＞ ､ , ＜　　　　ム_
　　　　　　　　　 /　 ＼　　./ | ∨　　　　 ∧ 　 　 　 / 　 `ヽ
　　　　　　 _,..;-/　, ＜ ＼./　　　　　　__/　∧　　 ／　　　　ｌ
　　　　　 r'ﾍ　ム'´　　 .,r/¨ ‐-　 -‐ ¨∧ 　 ∧／　　　　　亅
　　　　　l!　 {　　　　 ／.∧　　　　　,ｨｸ　.V　 　 |　　　 　 　 }
　　　　　〕　 {　./　／　/　 `‐--─'ﾞ./　　 .V　 　!　　　　　　!
　　　　　l　　 V ／　　/　　　　　　 /　　 　 V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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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l　　　　 　 　 レﾞ　　　　　 .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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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三"ヽ
　　 　 　 /三三三三ﾐ`､
　　　 　 .lニ三三三三ﾐ〉
　　 　 　 ',ニ三三三ﾐ/　_,-‐、　　　이 씨x년이...
　 　 　 　 ',ﾆ三三三.,' i´三ミ｀h
　　　　_, ,/ニ三三.ノ　.'､ﾆ三ミ.l　　 너 오늘 뒤진줄 알아라.
. ,.r ''三三三三三.i､　 r'三ミ／
i三三三三三三三ミYニ三ﾆ{　　　　기분도 안좋은데 너 x된거야
',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三三三三三三三三三ﾐ,'
　`、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i
　　　 .',.三三三三三三三ミi
　　 　 i.ニ三三三三三三三',　 .,r､ヘ､
　　　 ,'ニ三三三三三三三ﾆ',,r'ﾆ三ﾐﾉ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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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斗--ﾐj{: : : : :|斗--ミ.: .: .:i|
　　　　　　 　 　 　 　 　 　 　 　 　 ノｨ: ノｨ /: : .:/　{ : : : /　　Ⅵ.: .: .: :i|　　　HAHAHA... 화났어요?
　　　　　　　　　　　　　　　　　　　　/: : :..|/: : ::/__ :|八 /　＿_ ﾍ:i:|:.: .:.i|.
　　　　　　　　　　 　 　 　 　 　 　 ノｨ':!: : : : ::/⌒^' 　 )'　~⌒^' ﾄ:,「Y:.ﾘ.　　　어린애가 한거에 화난거에요?
　　　　　　　　　 　 　 　 　 　 　 　 　人{: : :乂 　　　　,　　　 　/.:.:!ノ:/
　　　　　　　　　　　　　　　　　　　　　　ﾍ: :|込. 　 ┌─┐ 　.,:'.V/:从　　　　이야아~ 한결같이 쓰레기 같으니까 다행이네요!!!
　　　　　　　　　　　 　 　 　 　 　 　 　 　 ﾍ|＼个:. 乂__ノ　イ/从/.
.　　　　　　　　　　　　　　　　　　　　 　 　 ,:-=≦ﾍ|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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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ー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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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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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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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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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　ｌ|:¨!　　　　　　　　　　 /:.、　　../￣￣￣￣￣￣￣￣￣ヽ.
　　　　　　　　　　　　人_　　 　 ∨　　　　　_∨..::　　|　　　　　　　 　 　 ／..:　　　..|　　잔말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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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　 　 　 ∨: : : : ﾞ,: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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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ｬ ´￣￣　　 ‐｀￣≧- ._　　 　 　 　 _,
　　　　　　　　　　　　　　　 　 ,ｲ;i'"　　ニi;i/{,ｨ　 :i;i;i;i;i;i;i;-　｀二─‐ャヅ
　　　　　　　　　　　　　　　　/i;i'　.;'　 .　　ﾞ:'ﾞ　.､　 ¨＜i;i;i;i;i;:.｀＞ニ:ｭ
　　　　　　 　 　 　 　 　 　 ;i;i;i;i;;i;i' 　,: 　 　 　 ヾi;i;i;i;i;,　｀ﾞ ‐＝二二＿＿　　　　　당장 빌린 돈 뱉으라고. .
　　　　　　　　　　　　　　 ;ｉ;ｉ;i;i;i;i;i ,ｉ.;i;| _ｉ　　　ﾏ;i;i;i;i;i;i;i;i;i;i:i:i:i:::＿_..ﾆ ‐一"
　　　　　　　　 　 　 　 　 i;i;i;i;i;i;i;i;i;i;i;i;i;iﾍ　 :,　.ヾ;i;iヾ ￣　 _ 　 ＞ ..＿　　　　　　　진짜로 뒤지기 싫으면.
　　　　　 　 　 　 　 　 　 !;i;i;i;i i;i;i i;i i;i :ilﾍ. ﾍ:､ヾ≧ｘ、､丶.._｀＞─一"　　　　　　　　　　　,.ｬ:.､　　　　＿　　　　＿_
　　　　　 　 　 　 　 　 　 !;i;i;ｉ;| N 丶 ｌ!　、｀ ﾍ::ﾞヾ:::::::::ヾ:ﾆ=─‐=ﾍ.　　__　　 　 　 　 ,ｭィ"/ ,　 ￣ !:＜　 l ＜￣_　　￣￣¨¨ ー-＝ ................＿
　　　　　　　　　　　 　 　 W;i;il　　　　 ! ﾍ:.､ヽi:::::::､ｬァ :: r二ァ=‐- ＜　　｀　ｰ‐一 "　 // /, 　 / !　　 ///!＿_ 　 ‐　─ ─ - - -　─　‐　 　 ￣lz─────､＿,....、
　　　　　　　　　　 　 　 　 ﾏ;i;ﾍ　 . 丶 　 ﾍ::ヽl:::::::::::::::::;:′,ｲニﾆ　　　｀　　　 　 　 　 //{ N　i ./! !//!.{//ニ-_　-_-_-_ _　＿ _ _ - _ - _ - _ _ ､ ,. L//__､　　　 ／ -z: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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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ｚ|ミﾆ=ｚｚｚｚ　 ,'ヽ ...　.ィl､ヾﾍﾞ　!二ニﾆﾆ／　,ィ"''´.＞一-''＾7〉=/,l{ ７ヘヽ　 !　　　　　 ￣　　　　　　　　　　　　　　　　　　　　ﾞー‐</z二)　　ｌﾞ'ﾊ ｀¨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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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ニﾆﾆ二　 ﾞ"7tハ　 ∨二ニニニｼ′ . 　 Wﾆニ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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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위키드>좀 있으면 퇴근시간이라서요.
　　　　　 　 .:.:.:.:.:.:.'.:.:.:. |.:.:.:,'　 |.:.:.:.:.:.:.|　|　 |　 　 |　 　'　　　　 특근 수당 줄테니까 빨리 가기나 해!!!
　　　　　 　 |.:.:.:.:.:.|.:.:.:.:.|.:./~"' |.:.:.:.:.:.:.|　|　八 　,人　/　　 |
　　　　　 　 |.:.:.:.:.:.|.:.:.:.:.|斗劣=ミ.:.:.:.:. |　|/斗劣=ミ　　　　 |
　　　　　 　 |.:.:.:.:.:.|.:.:.:.:.|　 ,うｒｊﾊ＼.:.: |　|　,うｒｊﾊ　}　 　 　 |
　　　　　 　 |.:.:.:.:.:.|.:.:.:.:.|　 乂_ソ　 )'＼　', 乂_ソ　}　　　　八
　　　　　 　 |.:.:.:.:.:.|.:.:.:.:.:', O Ｏ　　　　 ｀⌒　　　 ノ　　 ／__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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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ﾆ=-＼::':,./ ∧.:.:.:.:∨　　　　　　　 ／~"''=ｧ　　 　 　 '　　　　　　요괴총장 겸 사채업자
　　　　　込ﾆﾆ=-::::＼.:.:':,.:.:.:.:∨､　 　 　 ,／::/::::::/　　　　 ／ｖ　　　　　　슈텐도지
　　　　　{=-＼ﾆﾆﾆ=-＼.:.､.:.:.:∨:::~"'～´::: /:: ∨{　 　 ,／｀ヽ}___　　　　　　대리 aa - #컴파스 메구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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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γ´￣￣￣￣￣￣￣￣γ.￤　　　　　　　　 　 　 　 　 　 　 |..　.／. |:.／..　|　|......／{ ｨ　 　 　 l　　 　 　 　 丶 　 ／i￣”¨
二二l. 그리고 지금에 이른다.　　 .l　:|　　　　　　　　　　　　 　 　 　 　 ／　 ／..　|　|　|／.|.,／　　　 　 |. 　ｲ　 ｒ ｲ.-‐=ﾆY
二二ヽ、＿＿＿＿＿＿＿＿,/.　:| ＼　　　　　　　 　 　 　 　 　 ／　 ／　ｉ:...ｨ..　|　'. .／　　　　　　.／　{　 |　:!.二二 |　　|
二二二ニ=- i|:.... 　 　 　 　 　 　 :|　　 丶　　　　　　　　　　　／　 |../.. 　／..{ l_.:|　.ｒ'.ﾆ|　　　　　／　 ／　 |　|　 ／{ 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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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三三三ﾐ/　　　허억... 허억...
　　　　 　 　 　 　 　 　 　 　 　 ',ﾆ三三三.ﾉ
　　　　　　　 　 　 　 　 　 　 _.,/ニ三三ﾐ/　　　　ㅇ...여기까지 도망쳤으니 못따라오겠지...?
　　　　　　　　　　_ ,,．-‐ ''三三三三ニ`-　．,,._　　　　　　　　　　　　　　　　　　　　　　　　　　　　　　　위키드>늦었네요. 물 드실래요?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아... 고마ㅇ...
　　 　 　 　 ,fﾆ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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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三三ﾐヽ.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l 　 　 .` ｩﾆ三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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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i: :.:.i从: : : : :ヽ: : : : : : :ﾊ
　　 ﾑｲ: :/:.:./: : : : : :/}.:.:.:.:.:i:.:.:.:|　 ヾ: : : :ﾊ : : : : : :ﾊ　　　　　　　　　　　　　　　　　　　　　　　　　　　　　　　모브>ㄴ... 너 여기를 어떻게!!!
　　....}!:.:/:.:./: : : :.:|::/ ∨:.:.: |:.:.:ﾘ -ーヾ: : :.ﾊ: : : : : : :}　　　당신보다 제가 이쪽 지리는 잘 알거든요.
　　../: /:.:./: : : :.:|:|/ーⅤ:.:.:|:.:/ ≦二ニx_: :ﾊ: : : : : :.!
..　./／!:.:/: : : : : N二ﾆヽ:.:/}/　彳.';::::::::}ｿ:.: :i¨ﾊ: : :.:.|　　　그보다 더 도망 안쳐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랑 거래 하나 하죠.
....／　 }:/: : : : : :,ﾍ.';:::::::} Ｖ　 　　　 ｀¨´ i}: : .!ん}: : :.:{.
　　　..从}: : : :.∧　 ｀¨´ 　 　 　 　 　　　ﾘ: : i/ｿ: : : :ﾊ
.　　　 　 i: : :/:.:∧ 　　　 　 i 　　　　　　.!.: :.ﾚ: : :／
　　 　 　 i:.:ﾊ: : : : :,　　 　 　 　 　 　 　　!:.:./:.:.:/
.　　　　...从! ヾ: : :.:|ヽ.　　　v 　 ア　 　ｲ: :/:.:./
　　　　　 　 　 ﾘﾊ:::|: :.＞..　　　　　 イ ムｲ从{
.　　　　　　　　　　V ｀ゞ: :.i ＞ イ 　　 rx=i三==---_ｧ
　　　　　　　　ｒ―=イ　 ヽ:}　　 　 　 　{ﾊ　　　　　　{
　　　　　　　 ﾉ　.ヾﾊ 　__..ﾉ　　　　　　 {:ﾊ　　　　　 ',
　　　　　　／_____ ／　／　　 　 　 　　.}! }　　 ___ｘ＜＞､
　　 ,＜￣　　　　 　 ./',　　 　 　 , -‐^/ / , ＜　　　　 　 ヽ
　 f´　　　　　　　 　 '=' ,　　　‐'´ 　.,ｲ　ﾚ'　　　　　　　　 　 ＞､
　 }∨　　　　　　　　|ﾆﾆ.' ,　　　　 ,ｲ;i|　　　　　　　　　　　　　　 ＼
..ノ　',　　　　　　　　|ニﾆﾆヽ　　／ニ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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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j{: : : :.|／＼.: : : :.
　　　　　　　　　　　　　　 　 　 　 　 　 ノｨ: ノｨ /: : :/{ : : : /ｨf巧㍉.: :..i　　　이 안에 들어와라.
　　　　　　　　　　 　 　 　 　 　 　 　 　 ノ: : :..|/.: :./ .|八 /　ゝ’ｲ/ｨ :| |
　　　　　　　　　　　　　 　 　 　 　 　 r‐⌒yノ〈/⌒ヽ　　)' ; 　 　 ./|:..| |i
　　　　　　　 　 　 　 　 　 　 　 　 　 乂　＞-〈 __,ノ{　　　　　_　.:::ﾉ ﾉ: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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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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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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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r.''.三三ﾆヽ
　　　　　　　 　 　 　 　 　 　 ,'ニ三三三ﾆ.i
　　　　　　　　　　　　　　　　i三三三三三{　　　ㅁ...무슨 소리야?!
　　　　　　　　　　　　　　　　l三三三三三}　　　　　　　　　　　　　　　　　　　　　위키드>말 그대로인데요
　　　　 　 　 　 　 　 　 　 　 `、三三三ﾆ.j　　　그러니까 대체 뭔데!!!
　　　　　　　　　　　　　　　　　j三三三ﾐ,.'
　　 　 　 　 　 　 　 ＿　 _, , .ｲﾆ三三三L
　　　　　　 　 　 ,.'´三.￣ﾆ三三三三三ﾆミ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
　　　　　　 r ''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r'ニ三三ﾐ,_‐''"',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r'三三三三三ミ'`'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ゝ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
　　 　 ~"'' ｰ'"~""'',.｢ヽ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i ､ﾆ三三ﾐ＼
　　　　　　 　 　 　 `'.　.',ﾐ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l　 `　､ニ三ﾐ＼



　　　 _　＿ ,. ．ー‐-ｭ
　 ,イ／´、　　 　 _,メｧ．,._
イ／　　　 ﾒー '77////// ＞.．
ｲ　　　　 人///////////////ヘ　　　　당신이 이 안에 들어오면
　　　　,ｲ////////////////////ﾒ、
　　　/////////////////,＞-＜才ﾊ　 제가 직접 길러준다 이거에요.
　　 i!/////////////// Yγ⌒ヾﾒ
　i　l!////////////////{lll!　　　}ll! 　 !　인권포기하고 짐승새끼 되는거니까 빚도 없는걸로.
. {　{!////////////////〉込､__,.ﾉｿ
　　 ',//////////////／ﾀ癶＝彳　　.'　괜찮지 않아요?
　　 入//////////／歹´　　　　　 　/
　　　　＞辷＿/,.イ歹´
　　　　　　　 ｨ　￣¨ =-ｭ　　　　　／
　　 ニ ー　{l 　　　{ ) 　j Y　　 イ
ィー─ … ー--─＞＝七＜



　　　　　　　　 ＿
　　　　　　 ／三三"ヽ
　　 　 　 /三三三三ﾐ`､
　　　 　 .lニ三三三三ﾐ〉
　　 　 　 ',ニ三三三ﾐ/　_,-‐、　　　　...지랄하지 마!!!
　 　 　 　 ',ﾆ三三三.,' i´三ミ｀h
　　　　_, ,/ニ三三.ノ　.'､ﾆ三ミ.l　　　너같은 미친년 말을 듣겠냐!!!
. ,.r ''三三三三三.i､　 r'三ミ／　　　　　　　　　　　　　　　　　　　　　　　　　　　　　　위키드>아쉽게 됐네요.
i三三三三三三三ミYニ三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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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ニ三三三三三三三',　 .,r､ヘ､
　　　 ,'ニ三三三三三三三ﾆ',,r'ﾆ三ﾐﾉ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ヽ::::::::::::::::::::::::.＜_
　　 　,.::::::::、.::::::::::::::::::::.＼―- 、:::::::::::::::::::::::::::::::::￣≧
　 　 .′::::::.ヽ.:::::::::::::::::::、::＼　　＼__＼::ヽ::::::::::`ヽ:::.＼_
　　　|::.:::::::::::::::.､:::::::::::::::!＼ヽ:孑=-ｧ､::::i- 、:::::::ﾄ､::‘, ￣｀　　　그럼 돈이나 내놓으시고 꺼지시는게?
　　　|.:::::、:::::::::..＼::::::::::|　 ＼ ゝ’''ｲ:∧r　ﾄ,ﾞ:::::{ヾ!￣｀
　　　{::::::::.ヽ:::::::::::::|＼::::ﾄ､ 　 ヽ　　Ⅴｲ{,'人:_;::ヘ、　　　　　　 파친코 갈 돈은 있으면서 설마 갚을 건 없다는건 아니지?
　　 　i( ヽ、＼::::::::{　 ﾘ ヽ　 　 　 　　 .i∧! ﾄヾ、
　　　　 ＼}.::::::＼／/、 　,. -‐= 、　　 /:.::Ⅵ:.＼
　　　 　 　ﾘヾ{／　/;::.ヽ　ヾ__　ノ　　,':.:.:.:.:ﾘ ￣｀
　　　　　　 ／　　〈ミー- 　 　 　　 ,ｲ:.:.:.:/＾＼_
　　　 　　く　 　 　 ＼≧ｰ＿ 　 ／　|:./ﾚ`ー-､
　　　＿＿ゝ‐-　　　 ∨//////　　 |″ ヽ　　 ＼＿
-‐＜　　　　　ヽ　丶　ﾄ､///// 　 　Ⅴ＿_|　 　　 ＼　￣｀ヽ
　　　　　　　　　 ＼　 .ﾄ-､￣/_　 　　ヽ 　 |　 ／￣｀ヽ
　　､　　　　丶　　　ヽ￣ 丶　　＼　 　 　 /／



　 x‐‐ -=ﾐ　　　　　　　　 /::::::::::::::::::::::::::::::::::::::::::::::::::::::::::::::::::::::::::::::i
:::::-=ﾐ:::::::::i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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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ｰ:::::::/弌:::::::;　　 　 　 ｉ|::::::::::::::::::::::::::::::::::::::::::::::::::::::::::::::::::::::::::::|
::::::::::::::/:::::::|:::::::i　　　 　 八:::::::::::::::::::::::::::::::::::::::::::::::::::::::::::::::::::::::丿
::;_:::::::∧:::::::|:::::::|　　　　　　 ヽ:::::::::::::::::::::::r㌫ﾆﾆな:::::::::::::::::::::::/
:::::::::,:′＼丿:::::　　　　　　　　 ｰri::::::::::::::ｉ|ｉ|ｉ|i|i|i|i|ｉ|i::::::::::::::::::ィ　　　　　그러니까 씨x 말했잖냐!!!!
:::::::::::::::::::::::::::::::∧　　 　 　 　 　 さ、:::::::::||⌒　 ⌒||:::::::::::斗
,ノ＾::::::::::::::::::／⌒＼　 　 　 　 　 i::::＼:::::圦,＿__,xｼ::::::::::::￤　 　 　 　 따면 갚는다고 XX 대가리에 빵꾸났어?!
::::::::::::::::::::／::＼:::::::::ｉヽ　　 　 　 ！:::::::＼:::::＾ﾆﾆ＾:::::／:::::::|
:::::::::::::::r〈::::::::::::::::::::::|:::::',　　　　 ！:::::::::::::＼,_＿_,／:::::::::::∧　　　　　　배의 배로 만들어서 갚는다니...
:::::::::::::ﾉ　＼＿,ﾉ:::::::!:::::::i 　 　 __/L:::::::::::::::::::::::::::::::::::::::::::::::::::＼__
:::::::::ｱ::::::::::::::::::::::::::,::::::::::［　 ／:::::::::::::::::::::::::::::::::::::::::::::::::::::::::::::::::::::＼_＿＿__
__／::::::::::::::::::::::::::ア⌒ヽﾉ／:::::::::::::::::::::::::::::::::::::::::::::::::::::::::::::::::::::::::::::::::::::::::::::::::＼
:::::::::::::::::::::::::::::::::人:::::::::ハ::::::::::::::::::::::::::::::::::::::::::::::::::::::::::::::::::::::::::::::::::::::::::::::::::::::::::



　 　 　 　 　 .,r.,
_ ､､〈ヽ._　_.ノ ,'
ヽ`ﾆ三三三ﾐﾉ
　　 ｀" ''7ニﾐ`t
　 　 　 .〈ﾆ三ミ`.､
　　 　 　 `、ﾆ三ﾆ＼　　　　　　　　　　　　　　　　,,　- ‐- .､
　　　　 　 .`、ニ三ﾆ.｀､　　　　　　　　　　　 　 ／三三三三ヽ
　　　　　　　`、三三三.`　､ ＿ 　 　 　 　 　 /ﾆ三三三三三i　　　　끄아아아아아아!!!!!!!!!!!!!
　　　　　　　　ヽ、ﾐ三三三三三ミ' ｰ-　,,_　 {ﾆ三三三三三ﾆ`,
　　　 　 　 　 　 .`　.､ニ三三三三三三三ﾆ｀ﾆ三三三三三三l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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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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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__{´　 /:/ ,LLﾊ.::|へ ::::::::::|
　　　　　　　　　 　 }' /.:::::::::::| ||::::　/´ '´ヽ;;ﾉ}::::ｌ　 } ::::::::|　　　　갚는다고 했냐?
　　　　　　　 　 　 /　}::,ｨ:::::::ﾊ:○:::.　　 　　./.::/　/.::::::ﾊ|
　　　　　　　　 　 　 /;ｲ:}:::::::|ﾍ:::::::::,　 　　 /／ /~/.::::{　}　　　　배의 배로 만들어서 갚는다고?
　　　　 　 　 　 　 .// .|,' ヽ:|'ﾞ ヽ:: 　　__　 ´　　.}./.::::ﾉ|
　　　　 　 　 　 .／　　.}　　ﾘ　.ﾚ｀　 、　 _.; 　 ; ﾘ.:::::/ {　　　　　네가 얼마나 빌려 썼는지 기억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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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Y´;;;;;;;;;;;;;;;;;;;;;;;;;;;;;;;;"''ｰ -,,|;;;;;;;;;;;;;;;;;;;;;;;;;;;;;;;;;;;;;;;;}.
　|;;;.|.385만엔이야 임마.　　　　　　 　 　 　 .|.. ;;;,,_;;;;;;;;;;;;;;;;;;;;;;;;;;;;;;;;;;;;;;;;;;;;;;;;;;;;;;;;;;;;;;;;;;;;;;;;;;;;;;;/
　|;;;.ゝ＿＿＿＿＿＿＿＿＿＿＿＿＿,ノ　 　 "''ｰ- ,,_;;;;;;;;;;;;;;;;;;;;;;;;;;;;;;;;;;;;;;;;;;;;;;;;;;;;;;;;;;;;;;;i
　|;;;;;;;;;;;l|;;;;;;;;;;;;l;;;;;;;;;;;;;;;;_,,-'三≡=-　　　　　　　　　　　　"''ｰ- ,,_;;;;;;;;;;;;;;;;;;;;;;;;;;;;;;;;;;;;;;;;;;;;;;{
　|廴;;;;;;;|;;;;;;;;;;;;l;;;;;;;_,,-三≡=-　　　　　　　　　　　　　　　　　　　 〉;;;;;;;;;;;;;;;;;;;;;;;;;;;;;;;;;;;;;;;;;;;;i
　|.γ´￣￣￣￣￣￣￣￣￣￣￣￣　｀Y´　　　　　　　　　　 /;;;;;;;;;;;;;;;;;;;;;;;;;;;;;;;;;;;;;;;;;;;;;ﾉ
　|. |.이해가 안돼?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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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ﾑｲ: :/:.:./: : : : : :/}.:.:.:.:.:i:.:.:.:|:::: ヾ: : : :ﾊ : : : :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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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 :.∧::::::::::::::::::::::::::::::::::::::::::::::::ﾘ: : i/ｿ: :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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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ｧ ―=ミ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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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７.:./.:.:／.:.:.:{　　',　　　　　　ｖ　/　　　　＼　　　　아, 너 죽이면 감봉이다?
　　　　　　　　　　　 .:.: /.:〃.:.:.:.:.:.{　 　　　　＼　　∨ /　　　　　ｖ
　　　　　　　　　 　 ,'.:./.:.:.{.:.:.:.:.:.:.:.',　 　}　　　　＼　∨ /　　　　　',　　　대신 죽기 직전까지 패서 살려오면 인정.
　　　　　　　　　　 .:.:.:{.:.:.:.{.:.:.:.:.:.:{⌒ヽ ,ﾊ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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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灯㍉＼.:.:.:.:v, ィぅ劣云ミ)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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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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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 ∧.:.:.:.:. ≧=ﾆ爪　　＿ _/＿＿　　...:ノ:::::::~"''ミ=-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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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ﾑ__:::::/　 |::|　　 V:::::::::::::l::::::::::ｊ　 1엔당 한대로 쳐서 그만큼만 맞자.
　 　￣｀~ヽ ｀y　l:::/　　.|:|＿_　.V:::::::::::}:::::::::ｊ
　　ヽ､　 　 l/　/::/- ￣|:|　　￣弋::::::/二ヽ|　 끝나면 일자리도 찾아줄게.
､　　　l 　 /イ´:ﾙ'__＿__」|＿＿＿|ヽ/|┌j　l
_ ＼.　L／ /レﾞ　.'￣|「::::::::::|「　〉 |::::::|/／/
ｉ　ノ｀'´　 ∧.　 　 　 ￣￣￣　´　l:::::::|　／
二＿＿,イ　}　　　　　　　　　　　 }:::::::|く´
　　　　　 　 }　r､　 　　　　　 　.,ィ::::::/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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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___　　-‐|::　 　 |＼ｰー=…￢|::::.　.l　 야야 막으면 손 부러진다?　　　　　　　 　 　 　 .|
|　　:　: :|∨二二三三￣... 　 --─ |::　 　 |　|'' " ¨¨ ￣ |::::.　.乂,_＿＿＿＿＿＿＿＿＿＿＿＿＿＿＿＿_ 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Ｙ⌒Ｙ: ::|::　 　 |　|_:_:_:_:_:_:_:__|::::　　γ´￣￣￣￣￣￣￣￣￣￣￣￣￣￣￣￣｀ヽ
|　　:　: :| |二二二二二￣　|　　|｀Y|::　 　 |　|ー………:|::::　　l 　 한대... 두대... 아 까먹었다. 처음부터 다시하자..　.|
|　　:　: :| |: : : : : : : : : 弋二:|　　|　l:|::　 　 |　| :Ｙ＾Ｙ: : : ::|::::　　乂,_＿＿＿＿＿＿＿＿＿＿＿＿＿＿＿＿_ ﾉ
|　　:　: :| |ア---------|　::|　　|　l:|::　 　 |　|¨:|　:[￣￣|:: : : : : : : : |｀| |: : |.:|.:.:.:|:::: : :　:|: : :　:.:|.:|: : ::|
|　　:　: :| ||二二二丈ニ:|　::|　　|　l:|:: : : : :|　[ﾆ|　:|ニニ:|:: : : : : : :..＿,,,......,,,,__..:.:|:::: : , ｲ|: : :　:.:|.:|: : ::|
|　　:　: :| ||弋ニア弋:|　:|　::|　　|: :l:|:: : : : :|: :|: :|　:|⌒|‐ |:: : : :.r'"´: | :| |: : |.:|.:.｀ヽ.::.,: :｜.: : :　:.:|.:|: :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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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헉
감사합니다
(넙죽)

그치 아버지가 쓰레기라는점이.. 거기다 가저씨는 그나마 현대라서 교묘한 형태의 폭력이 이뤄졌지만 클레리는 중세라서 노골적으로 당했으니까 (:3c
무척 미묘한 기분이겄지

꼬리가 목을 물러ㅋㅋㅋㅋ
힘내라 꼬리!
뭔가 클레리가 주인의 자리에서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 짓고있는거 보고싶다
개섹시할듯 허어

위키드 귀여워

독백을 곱씹는사이 또다른 독백이 올라온다

1.
후배 1: 그러고보니까 선배님은 왜 회식 때 풀만 드세요? 채식주의자?
루나: (어 그게 말이지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불필요하게 동물의 고통을 늘리는 생산방식을 안 좋아해서 공장식 사육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키웠는지 확인할 길이 없잖아? 그래서 내가 그냥 마트 가서 살 때는 방목식 사육 마크 확인하거나 그런 쪽이랑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 있길래 거기서 신청해서 식재로 받는 중이야)
루나: 음
루나: (목긁적)
루나: 그냥?

2.
루나: 흠...(옷의 태그에서 성분표 확인 중)
루나: (충전재에 오리털 표시 발견) 요즘에 보면 기술도 좋아져서 인공소재도 잘만 만들더만...뭐, 어쩔 수 없지.
루나: (다시 걸어둠)

3.
루나: (유기동물 보호소 갔다옴) 아이고 힘들어라....
리키: (달려옴)
리키: (킁킁)
리키: (언니가 또 다른 녀석 냄새 묻혀왔어!)
리키: (부비부비)(내 냄새로 덮어버리겠어...!!)
루나: ...돌겠네 진짜. (리키 토닥토닥)

4.
직원 1: 아, 오늘도 오셨네요!
직원 1: 그래서 그쪽이 리키예요?
루나: 아, 네. 저번에 한 번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셔서....

(잠시 후)
리키: (니 뭔데 울 언니한테 붙어있어)(크르릉)
루나: 씁 리키, 친구한테 그러는 거 아니야.
리키: (힝)(쟤 내 친구 아닌데)
리키: (구래도 언니가 말하니까...)(얌전)
(잠시 후 루나가 고개를 돌리자)
리키: (너 뭔데 자꾸만 우리 언니한테 붙어있냐, 엉?)
강아지 1: (어휴 뭐래냐)
루나: (고개돌림)(현장검거!)
루나: (리키 볼 꼬집) 다음부터 너랑은 못 오겠다 욘석아...
리키: (시선피함)(나, 난 암것두 몰라요...)
루나: (한숨)

위키드
일할때
짱쎄구나
짱쎄 위키드
이런거 조아 크윽

모브씨... 살아있었구나

리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리키

위키드네 고객은 한결같이 쓰레기구만
사채업이니 당연한가 싶지만서도
그렇기에 위키드의 다정함이 돋보이네요
☆끝나면 일자리도 찾아줄게☆

과거사 알게 됐을때 최종적으로 가저씨가 느끼는 감정은 애증섞인 동족혐오쪽이리라 생각한다
비슷한 환경에서 전혀 다른방향의 성장과 선택을 했단점/하지만 한편으로 가드너가 겪어온것보다 더 가혹한 종류의 폭력에 노출됐단점으로 인한

윅기드
머시써어어어....

그리고 오늘도 고통받는 그림자 모브 A에게 애도

으아아 독백이 하늘에서 빗발친다
모브시.. 살아잇엇어..?!?

리키 귀여워ㅠ

리키
쓰다다다담 해주고 싶다
댕댕이...

리키 귀여워

리키독백 올라온후 강아지관련 광고가 뜨는데 기분탓인가

>>513 참치 알고리즘...(아무말

윅기드는 개인 감정보다 돈이 소중하기에 일단 살아는 있다고 합니다.
.dice 0 10. = 8에서 0이나오면 또 모르지만

리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루나시는 천사...
그런 천사의 반려견도 천사...
아아... (치유되어 사라진다)

참고리즘(아무말

루나...옛날에 인간 혐오 때문에 상대적으로 동물을 (매우!) 좋아했었는데 그게 인간 혐오 없러진 지금도 쭉 이어져서 최대한 동물학대하는 쪽은 피하려고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특히 알비노 동물들 돈벌이로 쓰는곳) 경멸하는 편이고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도 꾸준히 가는 편입니다....
말하고 나니 완전 tmi군

그래서 윅기가 받은 특근수당은 얼만가요(궁금

>>>>쟤 내 친구 아닌데<<<<

>>154 알고리즘 대체

>>502 하아아 포인트잘알에 임명합니다
클레리,, 입만 안 열면 예쁘겟지,,,,,
옷걸이니까요

>>509
동족혐오 하아아 개좋아
클레리는,, 가드너 보고 위선자라고 생각할것같기도 하고(당신도 이러고 싶었던 순간이 단 한번이라도 없었어? 류의 논리)
자기혐오버튼 눌릴... 눌리겠지

루나 귀엽

리키효과 굉장해

루나시...인간혐오를 매우 포지티브하고 올바른 방향성으로 풀어냈구나 장하다

>>518 루나루나 봉사활동도 하고
크윽
우리 불의 천사

티미라뇨 꼭 필요했던 내용인데요
습하습하 이럴때 공기를 마셔둬야해
천사가 왔다갔으니 한결 깨끗해졌을 거라구

>>519 .dice 1 5. = 4천엔입니다.

와! 4만원!
시급보다 10배 많다!

(눈물

시급 30엔
(침침

그렇다 그 아이가 그 아이다

무려 특근 수당이 시급의 130%에 육박하는 클-린 기업

그러니

렌카주여

선물이다(악몽이 인형)

>>532 (감동)

.dice 1 2. = 2

다갓이 멍주의 고난을 원하신다
써올게요

뭐지(두근)

독백인가봐(두근!

두근

응? 오늘 과식하다 배터져죽는 날인가부다

통통주가..죽었어..!

앞으로 희영주인거지?(?)

아냐 손가락을 따면 살아날거야(?

>>522
위선자<이거 대표적으로 가드너 버튼누르는 단어잖아요 최고
역으로 가드너는 무고한 다른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순간 그 끔찍한 아버지랑 똑같은 사람이 된거라거나 그런식으로 대응하겠지

아무래도 가드너와 청금석을 둘러싼 폭력들은... 무어가의 그것보다 교묘한 것들이었다보니
직접 때린 적도 없진 않지만 때려서 상처가 남지 않는 수준의 것들이라거나/ 그 외에는 간접적으로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것들이 많았을듯(가스라이팅 발언,물건 부수거나 큰 소리 치거나 해서 힘의 차이 과시)
가드너는 그 와중에 청금석보다 아빠와의 표면적인 사이가 좋은? 편이었는데 (정확히는 아빠가 좀 덜 막대하는?)
폭력의 대상이 자기가 되는게 두려워서 비위를 맞추려고 했던 뭐 그런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 자신을 용납할수 없었던게 지금 타협없는 노빠꾸혼돈선으로 자라게 된 계기고
청금석은 그 비위맞추고 이런걸 도무지 싫어하고 안 맞아서 아빠에게 자주 대들고 그래서 더 폭력적인 대우를 받고... 그랬다는 TMI가 있다

(헉(기대

>>559 살아나랏 통통주(햝쟉

>>542 으악
으아아아악 으악 으아아 아아아ㅏ 아아아 가저씨 청금석 ㅇ아아아ㅏ

https://picrew.me/image_maker/60781/complete?cd=mekeReALjE

청소년 시절~ 클레리 무어~~~
h1ttps://picrew.me/image_maker/60781/complete?cd=c7mQEBMSWr (픽크루 유혈주의)
그러니까 그는 조금 지친 것이다. *링크는 h1ttps 에서 1 빼기! 스포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 미안하다

가드너랑 청금석 과거는.... 내린캐포함 우리집애들중에서도 톱급 트리거요소 가정사...(아이고!)
다른애들은 판타지적 요소가 껴있다거나 다룬다면 최대한 조금만!! 인데 세이지남매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오너가 미안해

클레리
잘생겼어
손하트도 배웠구나 귀여운 뇨쏙(

흐헉

이렇게 귀여운 뽀짝이가 클레리일리 없잖아(?)

가저씨랑 청금석이랑 가주랑 한 조에 임명합니다
조장은 가주입니다(적당

>>542
가..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고한 다른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순간 그 끔찍한 아버지랑 똑같은 사람 < 이거 클레기 포인트단언데 으악!

나 세이지남매 울어
울어
운다고

>>542
이어서
그러다보니 클레리에게 비난들으면 다른애들 비난보다 더 민감하게 들을것같다 복잡한감정...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 그런 생각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자신도 저 정도의 폭력에 직접적으로 노출됐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이 있나? 저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것이 섞이면서/하지만 클레리를 용납할수 없는데서 오는... 지독한 동족혐오네요... 자신과 닮은구석이 있는데도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용납할수 없는! 받아들일 수 없는데서 오는! 본질적인 혐오! 크으으 크으으
카모카테식으로 표현하면 닮은자를 향한 증오라는 느낌

우읍 아냐 아직 먹을 수 있으니 죽는건 다음이다
신에게는 아직 후식배가 있소이다!

클레리 역시 미인이야 호롭
저 이쁜이 몸에 상처를 냈다 이거지
무어가의 아조시 이노오오오옴

졸았더니 11시가 넘었네 ..

크아악 박주랑 가주가 자꾸 과식하게 해요
후우후우 힘내자 아직 먹을 수 있다

엯시
클레리랑.. 가저씨랑............. 만나야한다
클레리는 가저씨가 한 선한 일들 다 깎아내리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래도 저 사람이 옳은 게 맞잖아< 이게 계속 가슴에 박혀서 쓰라리겠지
카모카테
JMT

세이지 가... 으아
으아아
허브라며! 허브라며!! 허브가 피 냄새 지우는 허브였냐고!! 으아아 으아아
와중에 가저씨 클레리 혐관이... 지독한 자기혐오와 동족혐오 데굴데굴이... 너무 너무다

아하! 꽤 오래 졸았군아...
아코주의 오늘... (본다)(안봄)

아하
11시... 그럴 수 있지 잠이 원래 암살을 잘해

그런데 뻘하게 통통이.. 30m 넘었다며
골목대장......... 이기는것인가

그리고 골목대장을 그 불교의 금강역사? 같은 존재라고 해석했는데 맞나요

아하아하~

티미...배불러...

헉 수문장인거 어떻게 알았지
맞아 역시 박주...(기립박수)

(허브??)

약초구나oO(약초구나)

죽었으면 좋겠어.
이 말은 종종, 내 가슴팍에 다시 꽂혀 등 뒤로 튀어나간다.

악몽을 꿀 것 같은 날은 꼭 전조가 일어난다. 기운이 빠지던가. 등골에서 소름이 올라오던가. 그도 아니면, 화가 나던가. 아니 오히려 화가 나서 악몽을 꾸는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 날이면 꼭 약을 집어 먹는다. 다만 오늘은 약이 없었고, 무엇보다 약을 먹고 싶지 않았다. 언제까지고 악몽에 잡혀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같기도 했고. 점점 옅어지는 기억 때문인 것 같기도 했다. 악몽은 잠에서 깨어나도 하룻동안 잊히지 않을 정도로 선명해서 가족을 기억하는 데에 좋았다. 올해로 스물 다섯. 벌써 열두 해도 전의 일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다손 쳐도, 점점 흐릿해져가는 가족과의 추억이 나는 퍽이나 슬펐다. 그 사실이 내 목에 슬며시 감겨 힘을 줬다.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무엇이 찾아올지 아는 체 나는 갑갑한 잠에 청했다.

뒷골목에도 햇빛은 내리쬔다. 비춰봤자 쓰레기들만이 반짝거릴 뿐이지만, 뒷골목도 사람 사는 세상인지라 햇빛이 내리고 바람이 분다. 바람은 별로 좋지 않다. 차가운 겨울이면 늘 얄팍한 판자 틈새로 비집어 들어와 살을 에기 때문이었다. 그럴 때면 꼭 동생이랑 함께 부모님에게 달라붙었다. 그러면 부모님은, 특히 엄마는 살갑게 웃으면서 우리를 껴안아 주곤 했다. 열두 해도 전의 이야기였다.
우리는 원래 어느 소국의 도시에서 살았다. 신분제가 공고히 쌓여있는 그 나라, 그 도시에서 외지인으로써 하루하루 살아갔다. '위덴'인 부모님은 그 힘을 발휘해서 건축일을 했다. 남들보다 배의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돈을 벌었다. 종종 신전에 기부를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퍽 괜찮은 삶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동생이, 아무것도 모른 채 귀족의 보석을 훔치기 전까지는 그랬다. 나와 동생이 아빠가 일하는 곳을 찾아갔을 때가, 귀족이 몸소 행차하셨을 때랑 겹친 게 불행이었다. 내가 제대로 동생을 보지 못한 것도 불행이었다. 동생은 무려 땅에 쓸리는 귀족의 옷자락에서 보석을 하나 떼어내었고, 그것을 귀족의 사용인이 발견했다.
그 뒤로 우리는 데구르르, 굴렀다. 그 귀족은 자비심이랍시고 우리의 몸에 손대지 않았다. 대신, 모든 재산을 뺴앗고 뒷골목으로 구겨넣었다. 목이 붙어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며 엄마는 말했다. 냄새나는 판잣집에서 첫 날을 지내며 나는 애써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보수할 자재도 돈도 없어서. 정확히는 그럴 돈이 생기면 먹을 것을 사느라 남는 것이 없어 넓은 틈새가 있는 좁은 집은 찬바람을 잘 막아주지도 못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천장에서 방울방울 빗물이 떨어지는 게 일상이었다. 벌레가 지나가고 쥐가 집구석에서 보이는 날이 많았다. 뒷골목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귀족에게 대든 멍청이라고도, 기생충 같은 소수종족이라고도 하며 비웃었다. 힘이 강한 덕에 직접적인 폭력은 당하지 않았지만 우리를 철저히 따돌렸다. 부모님이 없는 날이면 슬금슬금 집 근처로 오는 불량배들을 쫓아내는 일도 자주 있었다. 전과 같은 삶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그나마, 우리 가족이 남았을 뿐이었다.
우리 가족은 그 사이에서 예전같았다. 우리가 예의 없는 짓을 할 때 마다 아빠는 우리의 정수리에 꿀밤을 먹였고. 엄마는 그 모습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며 웃곤 했다. 동생은 벌레나 쥐를 잡아 나한테 보여주다가 엄마에게 뒷덜미를 잡히기도 했고, 유독 나한테만 더 엄격한 아빠에 대해서 뒷담을 하다가 걸리기도 했다. 얄팍하고 썩은 곳 있는 판잣집에서도 우리 가족의 웃음소리는 낭랑히 퍼졌다.

부모님은 뒷골목에서 집을 수리하는 일을 했다. 그마저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받는 돈도 얼마 없었다. 그래도 하루하루 목 너머로 딱딱한 빵이라도 억지로 넘김 수 있었다. 대신 가끔, 아빠의 몸에 멍이 든 것이 보였다. 무슨 일이야 하고 물으면 아빠도 엄마도 신경쓰지 말라며 넘겼다.
어느 날, 아빠가 엄마에게 업혀 왔다. 일하다가 다쳤다는 엄마의 말은 내게 의심만 주었다. 아버지는 괴력이 특징인 '위덴'이었고, 무엇보다 오래 일하던 사람이었다. 다칠 일 따위 없다는 확고한 믿음이, 내 안에 있었다. 하지만 내가 따져도 엄마는 그저 사고라며 평소답지 않게 칼같이 말을 잘라내었다. 쓰러진 아빠를 보고 엉엉 우는 동생을 다독여줄 뿐이었다. 아빠는 다친 이후 열이 났다. 그 상태로 일을 하러 가겠다고 하는 걸 나와 엄마가 말렸다. 엄마는 홀로 일하러 나갔고, 나는 아빠의 곁을 지키며 고개를 푹 숙였다.
아빠가 일을 못하게 되면서 수입도 반으로 줄었다. 입에 뭐 하나 집어 넣지 못하는 날이 늘었다. 나는 나아질 기색이 없는 아빠를 가만히 보다가 벌떡 일어섰다. 어디 가? 동생이 나를 보면서 물었다. 나는 그냥 조용히 웃고, 작고 낡은 상자를 가져다가 집 밖으로 나섰다.

동냥질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다. 길가에 납작하게 엎드려 상자를 내민 채 있는 것 뿐인데 마음 한 구석이 닳아 없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매일 매일, 천천히 깎여 나가다 보니 둔해졌다. 많지 않은 돈이지만 한 푼 씩 쌓여가는 게 수치심 같은 걸 잘게 찢는 것도 같았다. 그 얼마 안되는 돈 마저도 넘보는 녀석들이 많아서 늘 주먹질을 했다. 여러명이 덤비면 몸에 멍이 생기는 일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아득바득 돈은 지켰다. 엄마는, 내가 동냥을 한다는 걸 눈치 챘는 지 가만히 바라볼 때가 많았다. 하지만 더 말 하지 않았다.
어제 얻어맞은 곳이 욱씬거렸다. 변변찮은 걸 먹지 못한 배가 꼬르르 소리를 냈다. 나는 이를 악물고 길가에 주저앉아 상자를 내밀었다. 어라, 너 아이페트 아니야? 하는 목소리가 들렸을 때 나는 퍼뜩 고개를 들었다. 그 곳에는 예전에 같이 놀던, 이제는 기억마저 흐릿한 녀석들이 나를 보고 있었다. 녀석들은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곧 픽 하고 웃음 새는 소리를 냈다. 그 순간 닳아 없어진 줄 알았던 게 , 수치심이 뾰족히 내 마음을 긁었다. 나는 상자를 챙기는 것도 잊고 몸을 돌려 도망갔다. 한참 뛰던 나는 뒷골목 어느 즈음에서 걸음을 멈추고 몸을 숙였다.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한 순간이었다. 처음에 일을 터트려 우리를 뒷골목으로 내려앉힌 동생도, 다쳐서 와 앓아 누운 아빠도, 그만 두라는 말 없이 가만히 있던 엄마도, 정말로 전부 원망스러웠다. 정말로 별 거 아닌 일도 원망이 머리 끝까지 차오르다 흘러내려 뺨을 적셨다.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어."

나 혼자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중얼거리기 무섭게 나는 힉 하고 숨을 삼켰다. 고개를 마구 저었다. 아니라고 중얼거렸다. 그냥, 좀, 피곤했다. 갑작스런 일이 생겨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나는 그렇게 한참 혼자 말을 내뱉다가 밤이 깊어갈 즈음에야 다리를 움직였다. 집에가서 내일 하루만 쉬는 거야. 그러면, 괜찮겠지. 녀석들이 무슨 상관이야. 돈을 어떻게든 벌어서 아빠 낫게 해줘야지. 그러면, 그러며언....

그리고 내가 집에 돌아가서 본 것은 새빨간ㅡ




"하...!"

나는 숨을 몰아쉬며 깨어났다. 푸르스름한 달빛이 내비치는 싸구려 여관이 보였다.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꾹 누르며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나는 가슴이 진정되자 멍하니 구멍뚫린 천을 바라보다가 무릎을 세워 끌어안았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돌아갈 거야. 조금 일찍 내가 집에 간다면. 그 날 그대로 뛰어서 집에 도착했다면. 그날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말을,
그, 말을.

죽었으면 좋겠어.
이 말은 종종, 내 가슴팍에 다시 꽂혀 등 뒤로 튀어나간다.

화살이인가
(눈물)

화살아ㅏ아ㅏ아ㅏ아ㅏ아

화살이 얘는 그냥
자기 가족 죽었으면or죽일거야 하는 말에 트라우마 있는 녀석.

여러분 이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체스터린든의 길고 긴 한탄을 사내가 전혀 듣지 않고 있던 부분부터 시작하자.

"애초에 아저씨가 정착을 하다니, 그게 말이 돼? 아저씨도 여친이 있는데 왜 나는 없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 되고. 게다가 톡방에서 다 보이게 염장 지르고 있잖아. 그걸 보는 내 기분은 어떤지 알아?"
"그러냐. 그럼 이쪽은 슬슬 가보련다."
"500루블 더 줄게."
"계속해."

자리를 뜨려던 사내는 청년이 건넨 현금을 받아들고 다시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그것도 꽤 오래가고 있잖아. 평소대로라면 여자를 몇 명은 바뀌었을 시간 아니야? 아, 이건 이것대로 짜증 나네."
"그렇게 오래됐었나. 꼬우면 너도 하나 꼬시던가."
"이런 도시에선 싫어. 그리고 100일도 넘겼는데 당연히 오래됐지."
"벌써 그렇게 됐냐..."
"자기 일인데 좀 챙기고 다녀. 혹시나 하고 묻는 건데 100일 챙기긴 했어?"

이 사내라면 그냥 넘겼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확인차 물어본 청년에게 사내는 예상 그대로인 대답을 했다.

"그거 챙기는 거였냐."
"언제나 변수 없는 일관된 데이터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니크 엘리엇 씨."
"감사 인사는 술로 하는 거랬지."
"비꼬는 거잖아. 못 알아들어?"
"알아듣고 얻어맞는 거랑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 중에 뭐가 맘에 드냐 체스터."
"...나중에 언젠가 사줄게."

알아듣고도 일부러 이상하게 꼬아서 대답하는 사내의 화법은 직설적으로 꽂아버리는 청년의 화법으로서는 전혀 이길 수가 없었기에 청년은 한숨을 한번 쉬는 것으로 항의를 대신했다.

"100일은 누구라도 기념하고 싶어 하는거야. 가서 뭐라도 해주고 와."
"뭐라도 해주라니, 뭘하라는건데."
"100일이니까 선물을 준비한다던가... 근데 이걸 왜 내가 챙겨주고 있지?"


그래서 사내는 우선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그나마 제일 믿음직한 사람을 찾아갔다.

"나가."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다 이 개자식아."
"어차피 10분쯤 지나면 들을 말인데 좀 미리 듣는다고 달라질 게 있나."
"여자들은 뭘 좋아하더라."
"주문부터 해."
"부담스러우면 아예 안 받을 것 같고..."
"나가."

결국 사내는 주인장을 이기지 못하고 술을 한 병 주문했다. 어쨌든 주인장이라면 뭔가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운 쪽이 되어버린 탓이었다.
다행히도 술값을 받아든 주인장은 사내의 말을 들어줄 생각이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네 녀석이 연애 상담인가, 농담도 아니고. 그동안 만난 여자들이 좋아했던 거 해주면 되지 않겠어."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이 좋아했던 거라... 일단 침대에서 죽여주게"
"이건 내가 잘못했군."

어물쩍 넘기려 드는 것에 실패한 주인장은 사내의 말을 잘라버리고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런 주인장에게 빈정대는듯한 표정을 지어준 사내는 술병을 까며 나름 진지한 태도로 물었다.

"100일은 챙기라던데, 냅다 금붙이 같은걸 들이밀면 부담스러워하지 않겠냐. 그렇다고 다른 걸 주자니 생각이 안 나고."
"용케 부담스러워할 거란 생각은 한 건가."
"진지하게 연애하는 건 처음이란 말이지. 결혼도 해본 녀석이 좀 도와달라고."

주인장은 사내의 말을 정정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이내 그만두고 연애 상담이나 응해주기로 했다.
사내가 이런걸 요청하는 날이 올 줄 몰랐기에 나름 재미있는 마음도 없잖아 있기도 했고.

"청혼이라도 하지 그래."
"미쳤냐."
"미친놈한테 그런 말을 듣다니. 나도 다 됐어... 무난하게 좋아하는 거나 갖고 싶어 하던 걸 주면 되겠지."
"좋아하는 거나 갖고 싶어 하던 거라..."

사내는 주인장이 한 말을 곱씹듯 읊조리며, 찬찬히 자신이 알고 있는 그녀에 대해서 떠올려보았다.

"...뭘 싫어하는지는 확실히 알 것 같은데."
"알만하군."

약간 난감한듯한 표정이 새어 나오는 사내에게 주인장 또한 한소리 얹었고, 사내는 그런 주인장에게 대고 무어라 하고 싶었지만 그러는 대신 술을 몇 모금 들이키고 병을 내밀었다.

"잠깐 나갔다 올 테니 여기 손대는 새끼 있으면 죽여버려."
"꺼져."

알겠다는 소리로 알아들은 사내는 곧장 가게를 나와 발걸음을 옮겼다.
사내 자신은 기억력도 좋지 못한 데다 둔하기까지 했다. 이런 자신이 알고 있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하나뿐이지 않은가.

화살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

넛케가
넛케가 모에해요

넛코 귀여우ㅜ

아차 욕설주의 안붙혔다
미안합니다

화살아아..........

넛케...100일 선물 고민중이구나...

대화 하나하나가 죽여주게 멋지다 이것이 피카레스크

☆500루블 더 줄게☆

넛케 귀여우 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아빠는 어디서 다쳐서 왔던걸까.
어린 동생이 벌인 일이라 원망할 수도 없고
많이 힘들었겠다...
동정을 팔아 돈을 받는것도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거고...
평범한 집이었다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말이 상처로 남게됐네ㅠㅠ

(제리 인사짤)

사실 좀 더 다듬고 올리고 싶었는데
그랬다간...100일(+3일)이 아니라... 111일쯤 올릴것 같아서........

화살이는 또 왜요....
그래서 그렇게 민감했구나........

사실 자컾들.. 투투데이에 이백원내놔! 하는것도 보고싶엇는데
크윽

안그래도 넘쳐나는 독백에 와구와구하고있던 가주의 마지막을 넛케가 결정타를 날렸다

클레리는.. 화살이랑 상성이
확실히

얘는 죽었다 깨어나도 화살이의.. 그 사연을 들어도 이해못하니까
가족애? 받아본 적 없다이다

>>581 핫하 죽어라
가 아니라
그래서 잠시 씨큐한테 뭐 줘도 되나요

그녀가 좋아하는 것

과자인가
넛케애교인가
아니면 도넛인가()

화살이 과거사에 대해 더 좀 풀자면
아빠는 그 당시 뒷골목의 우두머리한테 밉보였습니다. 우두머리가 누구 괴롭히는 거 보고 우두머리를 (물리적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그 뒤로 괴롭힘이 있었지만 아빠나 엄마나 얌전히 당해주는 사람들은 아니었고 우두머리 입장에선 '이대로 두면 곤란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까지 만들어서.
(이하생략)

>>583
(빵끗!)

넛케 취급들이ㅋㅋㅋㅋㄲ
체스터랑 넛케랑 콩트하냐고요
ㅋㅋㅋㅋㅋ주인장도 익숙하게 내보내고 있고
평소에 뭔 짓을 한거야

넛케시큐 반지 하자 반지(*너무 이릅니다)

>>582
가족애 받아본 적 없는 애랑
가족애 말고는 없던 애랑

상성이 너무 극악....

넛케주인장 케미..
모에하지

☆물리적으로 날림☆

상성 왤케 왤케여 허엉

뭐 넛케씨큐?

>>물리적으로 날림<<

독백 모에포인트
1.자낳괴 아저씨
2.아저씨에게 투덜거리는 체스가 거의 이쪽이 넛케애인인것같음(앤캐에게 온갖말을 다하는 후레오너)
3.그러면서도 챙겨주는 체스 귀여워
4.체스랑 넛케 대화 티키타카 상성 좋아 (비꼬는걸 좋아하는 사람/비꼬는걸 일부러 있는그대로 받아서 역으로 비꼬는사람)
5.역시 주인장(모에함) 모범시민상 받아야 한다

https://picrew.me/share?cd=XMXL8OdzQz
레인 어른버전

갑자기 정장이 땡겼다

>>587 넛케가 술집에서 하던거라...
술먹고 주정부리기... 물건 때려부수기... 시비털렸다고 시체 만들기... 시비털기...

☆아저씨에게 투덜거리는 체스가 거의 이쪽이 넛케애인인것같음☆

정장 조아

>>593
2번 대체
(대체)

>>594
그래서 레인이가 정장입는다구요?!
넘나 잘 어울리는 것

☆물리적으로 날림☆

☆아저씨에게 투덜거리는 체스가 거의 이쪽이 넛케애인인것같음☆

으아아아ㅏ가아ㅏㅏ아아아ㅏㄱ 레인
역시 도발캐
내 심장을 뻐렁차게하지

뻘하게 클레리 생일선물로 TS당하면...
클레리 공식적으로 열라미인이잖아 그쪽세계에선 못보던 엄청난 미인이(사실 알맹이가 클레리)돌아다니는건데
본인이 던지던 추파 역으로 받고 얼굴 썩을 클레리가 눈에 훤하다(평소였으면 애인을 뺏고 있었을 대상들이)

>>>비꼬는걸 좋아하는 사람/비꼬는걸 일부러 있는그대로 받아서 역으로 비꼬는사람<<<

나 이런 관계 조아해

레인 귀여웟

>>600 (헉 그렇네

화살 독백에 세짤간 보고

새빨간 딸기밭이었다라는 개드립이 생각난 나

헉 귀여워 레인이 뭐에요
고양이 수인? 사랑해

>>596 아 이야... 이야아...
주인장 본다 고개 끄덕 인정함

체스가 넛케 애인ㅋㅋㅋㅋㅋㅋ

>>600 오지는데
20일까지 존버한다

레인 귀여워

>>600
천잰데

(얼굴도 못생긴 새끼덜이,,,!!!!!!!!!)
아 그래요~^^ㅎㅎ
(못생긴,,, 새끼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스 (진)애인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걸 좋아하는 사람/비꼬는걸 일부러 있는그대로 받아서 역으로 비꼬는사람<-(알아봐줘서 뿌듯하단 표정)

☆못생긴 새끼덜이☆

그 기냠으로

울프 독백 하나 씁니다 햣하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아악아 보여줘요
우리 섹시고져스 미남이 여체화 된거 보여줘요
남자들한테 환멸나는 표정 지으며 지나가는거 보여줘요ㅠㅠ

>>>>>(얼굴도 못생긴 새끼덜이,,,!!!!!!!!!)<<<<<
>>>>>(못생긴,,, 새끼덜이,,,!!!!!)<<<<<

>>612 감사합니다

>>614 20일까지 존버하시오

못생긴 새끼덜이ㅋㅋㅋㅋㄱㅈㅋㅋ

헉 울프야 사랑해 물론 니 아내분보단 부족하겠지만...

>>604
(대체)(대체?)

클레리..... 신체적으로 딸리는데다가 무어 가 쉴드도 사라져서 일단 앞에서는 웃고 맞장구 쳐주는데...
뒤 돌자마자 술 당긴다는 표정으로 현타와있을듯+(경멸!)

갸아아악 20일 갸아아아악

악ㄲㅋㅋㅋㅋㅋ 거마워요 뒤져도 여한이 읎다!

이잉
파베초콜릿
귀여워

>>584 의 정답은
초콜릿이었습니다 (따란-)

넛케
파베초콜릿 만들엇어
아니면 샀어

넛케가.... 초콜렛을 만들수 있을리가....

방금 넛케가 앞치마 두르고 초콜릿 만드는 상상함

(요리실력 셍각하면 샀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니 그래도 초콜릿 중탕하는 넛케.. 모에하잖)
(게다가 파베초콜릿은 쉽다고)

미각상실+요리 잘 못함 콤보인...데....
그런데도 만들었다면 그건 정말로 엄청난 기적

달달해...초콜릿이라니...

슬슬 날이 더워지는 기분이 든다. 너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으며 하하하 나 잡아봐라!하던가? 그걸 보며 주변의 조직 녀석들이 너를 쳐다보며 휘파람을 불면 내가 째릿히고 쳐다보던 것도 어느새 작년인가.
이제는 나를 보며 저건 건들면 안 된디고 중얼거리며 물러서는 소매치기들의 대화를 들으며 핫하고 헛웃음이 나온디.
이 도시에서 나를 노리는 녀석은 없다. 내 밀수품 루트를 알아내려던 녀석은 땅 속에 묻혔고, 내가 구한 밀수품으로 두 카르텔에 제공하면서 그녀의 꿈을 위한 발판을 준비했었으니까. 카르텔 녀석들도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지.
아내가 죽었으니까 제공을 멈추겠습니다라며 집에 틀어박힌 나를 보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녀는 나의 모든 것이었다. 나는 그저 빈껍데기처럼 하류하루 살아가는 초파리같은 존재.
비노와 히이렌드지어는 그들 사이 중립 지역에 있는 나를 건드리진 읺았다. 여차하면 그들끼리 항쟁이 일어나는 위치였으니까. 그들의 외면하자 어느 멍청한 녀석이 습격해오기도 했다.
그녀석들도 지금은 전부 땅 속에 묻혀있지만.

"...그래서 너 말이야"

뒤에 들리는 발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슬금슬금 다가오던 한 여자, 그 손에는 칼이 들려있던가.
품에서 꺼내드는 한자루의 총. 글록이라고 했던가. 앨리스는 행운이라는 글뤽과 발음이 비슷하네하며 좋아했지.

"썩 꺼져라."

초콜릿 살때 썰

주인: (와 깡패다) 어서오세요
넛케: (뭐가 많아) 그...대충 여자들이 좋아하는걸로
주인: (호구구나) (제일 비싼거 팔자)
넛케: (뭔진 모르겠지만 사기치면 죽여버리겠다는 포스)
주인: ...그런거라면 파베 초콜릿이 제일 잘나갑니다!

(만들었을리가 없잖아.......)

드렸습니다.

울프야앆

울프야아아

>>631 윽으으ㅡㄱ으윽 느와르식 사랑.....(쓰러짐)

울프야아아아

울프야아ㅏ앙......
순애보.....좋은데...슬퍼...

씨큐는 예상도 못한 선물에... 고장이 났다!

귀여워ㅠ

율프의 컨셉은

'지독한' 순애보니까.

내 꿈에서 준 갓캐다 히히

(가정사 독백들을 보고 삘 받아서 썼다. 트리거 요소가 존재할 수 있음! 주의!)

타나토스 Thanatos

이 이야기는 제법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현 관리자인 그의 나이에서부터 10년은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그는 현재로서는 그의 부모를 아주 용서하지는 않았으나, 털어내는 데에는 성공했고, 때문에 이 이야기는 꿈에서나마 얼핏, 마치 오랜만에 본 오르골 상자를 열었다가 닫듯이 잠깐 마주하는 데에 그쳤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은 아니었는지, 휘감긴 필름의 자락을 그는 천천히 되짚었다. 아니, 역설적으로 그는 쉬기 위해 통제권을 스스로 놓아버린 곳에서 기어이 그 권한을 다시 가져온 것이었으니, 비탄의 한 곡 하나를 다 듣겠다는 결심일까. 그는 필름의 시작 부분에 조용히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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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린 아이는 11살 정도가 되어 있었다. 모든 시간이 잠시동안 멈춰 있었을 수도 있었고, 그의 안에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얼어붙은 시간일 수도 있겠다. 11살의 언젠가에 그는 꽤나 일찍, 지하실에서 부모님이 풀라고 지시한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나왔고, 식사 시간이 아니기에 집 안을 조심스럽게 돌아다녔다.
큰 소리가 난 것 같아 그는 경호원들의 제지를 따돌리고 그 곳으로 향했다. 그 곳에 있던 게 뭐였지, 친구한테 돈을 흩뿌리던 자신의 부모님이었나? 그 때의 작은 아이는 손이 떨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얼어붙은 아이는 그대로 도망쳤다. 부모님의 시선은 따뜻했었나? 울지 말라는 말에 울지 못하게 된 아이는 그렁한 눈물을 버릇처럼 숨겼다. 목이 아팠다. 메는 것 같았다. 울음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그 이후로 아이는 천천히 부모에 대한 의심을 키우고, 분노하다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좌절하고, 체념해서, 돌연 부모가 전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지경에 올랐다. 이 때가 열 여섯이었다. 그 동안 점점 표정이 없어진 아이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족족 험한 말을 들어야 했지만 무슨 소용일까, 이미 기대조차 하지 않는데.
사랑이라는 탈을 쓴 잘 벼려진 유리 파편은 아이의 내면을 깡그리 죽여놓았다. 그건 유리 파편이 아니라 얼음 조각일지도 모르겠다고 어린 아이 속의 스물 여덟살은 생각했다. 처음부터 따뜻함 없는 자들이었다.
죽은 마음은 죽음을 향해 달렸다. 정확히는 생애에 큰 뜻을 두지 못하게 하였다. 성적이 오락가락 해진 것도, 그의 꿈 능력이 개화함과 동시에 커다란 리스크를 몸에 떠안는 짓을 한 것도 그냥,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였다. 1년, 방학 기간에만 그러할 줄 알았음에도 결국 학기중에도 입원을 했어야 했던 그 1년은 행복했나? 청년은 대답을 알았다. 자신이 병원에 있어도 얼굴을 비추는 일이 드문 사람들이었다. 이해하려 했으나 그 자들의 머릿속에 들어가길 망설인 마지막 이유는 뭐였지?
모든 것에서 좌절한 그는 왜 살아야 했나. 그렇게 열 여섯은 죽음을 희망했고 열 일곱이 되었더랬다. 절연당한 인연과 끊고 싶은 인연들밖에 없는 지옥에서 그는 메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

“…고양이를 보러 왔다고?”

푸른 눈의 청년은 노란 눈의 청년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노란 눈의 청년, 제 친구였던 이. 지금은 기억이 지워졌지만 무슨 요령이라도 붙었는지 항상 그의 전시회는 출석하던, 아이작 옐링턴. 너가 내 기대를 다시 채웠다.
그는 고양이용 간식거리를 들이밀었다. 여전히 말은 하지 않는 상태였다. 목이 메였나? 모르겠다, 그는 전시회에서 그를 볼 때마다 홧병이 날 지경이었으니까. 지금도 한숨을 쉬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나 입을 뗄 수는 없었, 다고 그는 생각했다.

“…귀엽다 고양이들.”
“원래 고양이들은 다 귀여워.”
“맞긴 해요.”

츄르가 다 동날 쯤에 그는 스물 한 살의 어느 날처럼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타나토스: 죽음을 지향하는 본능

>>640 귀여워!!!!!!!!!!!(고래고래)
동네 사람들!!!! 씨큐 봐줘요!!!!!!!!
짱귀엽다!!!!!!!!

울프 짱쎄구나
역시 버려진 도시에 사는 남자답다
울프 마지막에 푸른 눈 번뜩이며
말할 거 생각하면 멋있다

넛케ㅋㅋㅋㅋㅋ
덩치로 물건을 골랐습니다

7.
코펠리아는 문득,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잠들기 전에 항상 들리던 쾅쾅거리는 소리는 멀리 가버린 채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소리들도 데리고 가버렸나 봅니다. 집은 이상할 정도로 고요하였습니다. 집뿐만이 아니라 밖도 그러하였습니다. 밖을 보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몇몇 마천루들은 형편없이 깨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길을 모래가 다 덮어버렸군요. 사람들마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항상 사람들의 눈을 조심하라며 칭문을 커튼으로 가려버렸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을 정도로요. 코펠리아는 얼마나 잠에 들었던 걸까요? 어쩌면 아빠를 찾는다면 답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펠리아는 집 인을 돌아다니며 모든 문을 하나씩 열며 아빠를 불러보았습니다. 글쎄요, 코펠리아의 목소리가 작았던 걸까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코펠리아는 혹시나 하여 자신이 깨어났던 방과 연결되어 있는, 또다른 지하실로 내려가보았습니다. 아, 아빠를 찾았습니다. 아빠 자요?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군요. 아마 잠에 너무 깊이 들은 것이겠죠. 그래도 책상에 저렇게 엎드려서 자다니, 나중에 허리가 아프지는 않을까요? 어쨌거나 코펠리아는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것은 코펠리아가 가장 잘하는 일 중에 하나니까요. 아, 어쩌면 이것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아빠 몰래 나가서 진짜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아빠가 깨어날 때까지, 조금만 놀다 와도 될 겁니다. 그렇겠죠? 저래 보여도 어딘가에는 사람들이 꼭꼭 숨어있을 테니까요, 전에 그러했던 것처럼요.

아이고
아이고 데이브야

나
울어
아이고 아이작 아이고 아이고 아!!!!!!!!!!


코펠리아야 8ㅁ8

(독백들이 전부 쓰고 짜서 우는 중)
아니 울프야....데이브..........아.....아.........

>>645 울프는 검은 눈이다(소근

데이브으으으응
코펠리아아아아아

데이브
코펠리아
아
아아..........(울먹)

울프야
코펠리아야
허엉
허어엉

아악아악
코펠...사람 만나게 해조요...제발...

데이브야....................
코펠리아야.....

이게... 단짠단짠입니까...?

그리고 닉네임을 잘 보면... DAVE 가 아니라 Dave E. 인 거시야

단 커플 썰로 방심시킨 후
쓴 한약을 먹여 데미지를 준다

이것이 초톡방류 오의 단짠(적당

>>656
돌겟내
그거.. 그거.. 스진할때잖아
인간이엇을때
나 울어

※※※가정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열람시 주의해주세요.

어린 사도닉스의 아버지는 빈말로도 좋은 사람이라고 하긴 힘든 자였다. 아이는 그를 미워하는 것이 죄라고 착각해왔다. 가족이니까. 가족은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까. 아버지도 힘든 사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어리고 무력한 자신이 버티지 못할 만큼의 힘듦을 지고 살아왔으니까. 그렇게 사도닉스의 긴긴 어린시절은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사용되었다.

사도닉스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피했다. 아빠는 평소엔 좋은 사람인데, 화가 나면 조금 난폭해지는걸 가지고 남들이 불우한 집안이라고 생각하는게 싫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나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 자칫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를 비난하고 모욕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좋은 부분만을 이야기했다. 그렇게 사도닉스는 부족한 것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되었다. 다른사람의 부러움을 살 때마다, 내심 따끔거리는 속을 모른 체하고 웃었다.

언제였을까. 사도닉스가 이 가족이 일그러진 형태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모른 척 하고 싶어도 무너져내려가고 있었던 그것은, 어느 순간 아이의 눈앞에 들이밀어졌다. 아이는 외면할 수 없이 깨달았다. 알고 싶지 않았던 것을 이해해버렸다. 피해를 보는 것이 자신 뿐이라면 참아낼 수 있었다. 자기자신을 죽이는 것은 가능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참아내라고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무너져내린 어머니의 모습을 봤던 그 어느 날에.

올곧고, 다정하고, 완전하고, 멋진 어머니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신호탄이었다. 어머니가 더 이상 아이의 안식처가 될 수 없음을 알리는 경고였다. 사도닉스는 더 이상 아버지의 나쁜 부분을 외면하고 이 가족이 이상적이라고 합리화하는 것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더 이상 의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언제까지고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머니가 안에서부터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도닉스가 조금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제는 어머니의 안식처가 되는 것은 자신의 쪽임을 깨달았다.

원망할 수 있는 상대가 딱 두 사람이 있었다. 하나는 어머니와 누나에게 상처를 주고 원인을 제공한 아버지였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도닉스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 가족을 형태만이라도 그럴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비난받고 싶은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면 무력한 자기자신이 모든 것을 잘못했다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었다.

하아아
당신들 오늘 외 폭주헤
사랑해

가정사독백파티가 일어났기에...
새로 쓴건 없고 이주전에 쓴 독백 재업한다

데이브 삶의 몇 안되는 위안이었던 걸까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뭔가 애틋하고 슬퍼진다... 그래도 네가 행복하다면 좋아 읏

아 안돼 코펠리아야ㅠㅠㅠㅠㅠㅠ
뭔 일이 있던거야 울 애기한테
코펠리아 불행하게 하는 놈들 다 패버린다 쒹쒹

사도닉스가 원망할 수 있는 상대 나머지 하나는 자기 자신인가요...??

(머리깸)

웃
가조씨 우웃

가저씨 가족사도 참...참....

카톡방에서 멀쩡한 가족 찾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663
정답(딩동댕동)

웃.....우웃............

애초에 멀쩡한 가족이란... 뭘까?
(정상성에 대한 갑작스런 의문 제기)

철학경보!!!!!!!

지치고 힘들다
일대일을 이어야 하는데

발굴을 해야 할 수준으로 묻히고 말았다
나를 죽여주시오

멀쩡한 가족은 차별적인 단어이다(?)

멀쩡함의 기준부터 정의해야 하지 않을까요(아무말

코-하...
파이팅....(힐링)

죽어라 코주

총알을 마하 3으로 옆으로 치면 팅겨낼수 있지!

>>668 >>671-672
(아니 이 사람들)

힘들면 편할 때 천천히 이으시면 됩니다 코주....(토닥토닥)

코하-

사사사사도닉스...
대체 왜 이렇게 내 맘을 울게 만드니...
너어는 왜 그렇게 착하고 착해서...
나쁜걸 두고 나쁘다고 말하지도 못하고오...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여담)

1.
아이작: 그런데 츄르도 그렇고 간식은 왜 이렇게 많이?
아이작: 이봐요 사진작가, 내 재력이 뭐 우습진 않고?
데이브: ...내가 분양해 달라 한 애들인데 내가 챙기고자 했을 뿐이에요.
아이작: 아니 얼지 말고.

아이작: 팔이 후들거리게 몇 봉다리로 가져오면 까놓고 말해서 놀라잖아.

2.
아이작: 그래서 이거 얼마짜리요?
데이브: (어 잠깐 이거 내 공간에서 그냥 만든건데.)
데이브: (요새 간식 시세가... 얼마였더라...)
데이브: (문과-계산-띵킹)
아이작: ...많이 들었으면 많이 들었다고...
데이브: 많이 들었어요.

3.
아이작: 사진기도 가져왔네. 찍으려고?
데이브: (고개 끄덕임)
아이작: ...그 앨범으로 내는 거면 한 권 예약이 되나?
데이브: 애초에 반려동물 전문 쪽은 주인 쪽한테 앨범 만들어줄 목적인데 말이죠.
아이작: (승리의 포즈!)
데이브: (한숨!)

아이작
귀
여
워

앙큼세피라가... 뭐 바리바리 싸들고가는게 습관대서
ㅋㅋ
ㅋ
모에

아이작데이브 티키타카 너무 잘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워

☆아이작: ...많이 들었으면 많이 들었다고...
데이브: 많이 들었어요.☆

“으음. 누님.”

사도닉스는 눈 앞에 놓이는 술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드물게도 곤란한 표정이었다. 라피스는 타협없이 진지한 표정이었다. 한 병, 두 병, 세 병…상자에서 술이 계속 계속 튀어나온다. 정말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서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 난폭한 아버지 밑에서 과음은 나쁘다는걸 톡톡히 깨달아 술자리를 크게 즐기지 않는 어른으로 자란 사도닉스와 달리, 똑같은 경험을 한 라피스는 ‘그러니까 그 나쁜 술을 다 먹어치워서 세상에서 없애버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자랐다…아니. 어딜봐도 핑계다. 아마 어떤 부모의 밑에서 자랐어도 그녀는 술을 탐했겠지.

“…이건, 너무 많지 않을까.”
“너 나랑 하루이틀 보냐.”
“아니. 그건 아니지만.”
“그러면 잔말 말고 술잔 들어. 이 누님이 간만에 동생 보러 멀리까지 나오셨잖아.”
“…….”

그의 앞에 놓인 술잔에 술이 따라진다. 대답을 들을 생각따윈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뻔뻔스레 말하는 것이다.

“야. 이런 누나가 세상에 어딨냐. 동생 만나며 귀한 술을 잔뜩 사오는 걸로 모자라 직접 따라주기까지 하신다. 감사해 절을 해도 모자랄 망정.”
“정말 여전하구나.”
“당연하지.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변해.”
“애초에 귀한 술이라고 해도 평범한 소주잖아.“

라피스는 사도닉스의 태클을 가볍게 무시한다. 정말 예나 지금이나 제멋대로인 사람이라니까.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는 술잔을 든다. 라피스는 그제서야 빙그레 웃으며 표정을 푼다.

“우리들의 멋진 노년을 위해서 건배.”
“건배.”

작게 건배사의 뒷말을 따라한 사도닉스는 술잔을 입에 댄다. 코앞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신음소리에 문득 어깨를 움찔한다.

“─크으!”

…깜짝이야. 누님. 소리가 요란해. 아. 그러니까 나를 하루이틀 보냐니까. 한 잔 마셨는데도 라피스는 벌써 취기가 가득해보인다. 아니. 마시기 전부터 취해있었다. 이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고 투덜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에 대해 안심하며 사도닉스는 마저 술잔을 비운다.

소주병 여덟 개중 두 개가 빈 병이 될 무렵, 라피스의 얼굴은 제법 붉어져 있었다. 같이 마신 것 치고 마신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사도닉스랑은 대조적이었다.

“그래서, 사루비아는 잘 지내고 있냐.”

이 무렵의 사루비아는 열다섯살이었다. 딸의 안부를 묻는 라피스에게 사도닉스는 덤덤히 대답한다.

“잘 지내고 있지. 곧 고등학교 가야 해서 바빠.”
“교복은 예쁜걸로 골랐냐.”
“교복을 고르긴 어떻게 골라.”
“뭘 모르네. 교복이 학교를 고르는데 얼마나 중요한 기준인줄 알아.”

어차피 나중에 남는건 결국 교복입고 찍은 사진 뿐이야.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학교는 교복을 남긴다는 말도 못 들어봤냐.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라피스는 열변한다. 안 되겠네. 이 녀석. 그런 것도 모르는 죄로 한 잔 더 받아. 라피스는 술병을 든다.

“어라.”
“그거 빈 병.”
“벌써 다 마셨구나. 이 녀석. 말로는 틱틱거려도 몸은 솔직하다니까.”
“…아니. 안 마시고 있으면 따라주니까 그런거잖아.”
“솔직히 말해. 너도 사실 술을 좋아하고 있는 거지! 나의 동생이라면 그렇지 않을 리가 없다.”
“거 참.”

뭐. 그가 술을 좋아하냐 싫어하냐로 치다면 어느 쪽도 아니라는 게 맞을 것이다. 과음은 두렵지만, 술자리 자체는 싫지 않았다. 어쩌니저쩌니해도 이렇게 누나와 함께 만나 가지는 담소는 술냄새는 좀 나도 즐거웠으니까. 만약 누나가 아니었다면 술이란건 무서운 상황을 가져다주는 물건이라는 인식인 채로 어른이 되었을 테니까.

“그거 아냐. 누나 이제 숟가락으로 병뚜껑 딸줄 안다.”
“전에 그거 했다가 숟가락 망가트렸잖아.”
“아니. 이번엔 진짜라니까. 이거 봐!”

오. 경쾌한 소리와 함께 병뚜껑이 날아간다. 이번엔 정말로 숟가락으로 따는 데 성공했다. 비록 병뚜껑이 좀 화려하게 멀리 날아가긴 했지만.

“어때.”
“음식점에서 하면 안 되겠네.”
“임마. 좀 더 감탄하란 말이야.”

이번엔 숟가락으로 그의 머리를 통통 때린다. 아야. 사도닉스는 작게 신음을 뱉는다. 정말로 아프다기보단 반쯤 장난이지만.

“어휴. 술냄새나.”

정부군을 피해 돌아오느라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온 사루비아가 두 사람을 보고 작게 핀잔을 놓는다. 하하. 머쓱하다는 듯이 웃는 사도닉스랑은 달리 라피스는 당당하다.

“너도 크면 다 알게 된다니까. 원래 이 세상은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곳이야.”
“아빠에게 자꾸 술 먹이지 마요. 아무리 아빠가 안 취해도 그렇지.”
“정기적으로 간에 알코올을 부어줘야 소독이 된다니까.”
“애 앞에서 왜 주정을 부려. 부끄럽게.”

사루비아의 투덜거림에 라피스는 뻔뻔하게 응수한다.

“적당히 마셔요. 또 아빠 괴롭히지 말고.”
“후…적당히라. 내가 알지 못하는 단어로군.”
“네 병 정도는 남겨두라고요. 그거.”
“어라. 왜 이러지. 나이들어서 그런가, 귀가 잘 안 들리네.”

한숨을 쉬곤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물론 사루비아가 정해준 네 병이 다 되어도 라피스는 그만둘 기세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같은 무슨 소년만화같은 대사를 읊기까지 한다. 잔에 다시 술을 따라주며 라피스는 문득 사도닉스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말이야. 사람 일이라는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네.”
“응?”

사도닉스는 갑자기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라피스는 숟가락으로 사도닉스를 가리키며 말한다.

“너 말이야. 너.”
“나?”
“어릴때는, 훨씬 가녀리고 연약한 녀석이었잖아.”

의문은 이윽고 의아함으로 바뀐다. 자신의 누나의 의중을 알 수가 없었다. 딱히 예나 지금이나 스스로 별로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그였다. 오히려 아직도 그닥 어른답지 못한 것은 아닌지 고민까지 하고 있던 참이었다.

“…내가?”
“네가.”
“지금은 안 그렇다는 소리야?”
“당연하지.”

라피스는 술잔을 다시 기울이곤 이어 얘기한다. 어릴 적의 사도닉스를 떠올린다. 자신보다 키도 크고 힘도 세졌을 무렵에도 그는 여전히 연약했던 소년이었다. 혼자 스스로를 몰아가고 웅크리던 모습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넌 비실비실하고, 여리고, 언제 어디서 끽하고 죽어버릴까 걱정되는 녀석이었다고. 이 험한 세상 살기엔 심하게 가냘픈 놈이었어.”
“꽃집 일 하다보니 체력이야 늘긴 했지…….”
“몸 얘기만 말하는건 아니거든.”

부러 다른 해석을 하는 그에게 그녀는 단호하게 말한다. 라피스는 들고 있던 술잔을 테이블에 내려놓는다.

언젠가 두 사람은 그런 대화를 한 적 있었다. 라피스도 사도닉스도 아직 어른이 아니었던 때였다. 아버지에게 대든 탓에 누나의 얼굴에 난 상처를 소년은 걱정스레 보고 있었다. 그 눈에 라피스는 괜스레 울컥하게 됐다. 동생 앞에서 이런 얼굴을 보이는 게 자존심상했던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쩐지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조금은 퉁명스럽게 말했던 것이다.

‘너 말이지. 그렇게 눈치만 보면서 살지 마. ’

그 때의 말은 어린 그에게 꽤나 충격을 가져다줬다. 어찌됐건 소년은 바깥에서는 늘 상냥한 모범생으로 통하고 있었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핀잔놓는 사람은 있을 지언정 그의 성품에 대해 지적을 하는 이는 없었던 것이다.

그 날 이후로 소년은 스스로의 비겁함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그 생각이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스스로를 병들게 할 지경이 될 때까지. 결벽적으로 도덕을 추구했고, 올바른 것을 행하기 위해 애썼다. 눈치만 보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았다. 그런데도, 아버지 앞에서는 언제나 무력한 존재가 되는 자신이 싫었다. 그의 소년시절은 그러한 죄책감의 연속이었다.

그런 인생의 전환점을 줬던 누나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어른이 된 사도닉스는.

“강한 사람이 됐어. 너. 옛날보다 훨씬. ”
“…….”
“남에게 의지하기만 하던 꼬맹이가, 남에게 의지받는 어른이 되다니, 감개무량하기까지 해.”

실감이 나질 않았다. 어릴 때 그랬던 것 마냥 겸연쩍게 볼을 긁적인다. 사도닉스는 조금 망설이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글쎄. 그런 걸까…….”
“이 나의 안목이니 틀림없어. 믿어. 사루비아가 잘 자라고 있다는게 그 증거야.”

딸의 이야기가 나오면 사도닉스는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다. 사루비아만큼은, 흠잡을 데 없는 그의 당당한 자랑거리였다. 젠장. 술기운에 얘기하기도 좀 쑥스럽네. 취하게 만들었을때 슬쩍 지나가듯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나마 술기운으로 붉어진 얼굴이 쑥쓰러움을 가려준다는 것이 다행일까. 사도닉스는 이런 누나의 칭찬에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모르다가, 살짝 미소짓는다.

“…그러는 누나도, 많이 변했는걸.”
“나?”
“그래. 옛날엔 망나니 같았다고.”
“뭐야. 그거.”

화났어? 그렇게 말하려던 찰나, 예상 못한 대답이 돌아온다.

“지금은 망나니가 아니라는 거냐? 너, 사람 볼줄 모르는구만.”
“…하하하.”

…마침내, 여덟 개의 술병이 전부 비어버리고 만다. 술에 강한 편인 사도닉스라고 해도 이 즈음에는 조금 술을 마신 티가 난다. 조금 붉어진 얼굴로 라피스를 쳐다본다. 이 쪽은 이미 거의 아슬아슬하다. 한껏 꼬부라진 목소리로 말한다.

“…이 자식…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안 취하는 거냐…….”
“글쎄. 누님의 동생이라는 증거 아닐까.”
“크윽…분하다. 이번에야 말로 바카디의 복수를 해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뭔데…”

떡이 되어 테이블에 눌러붙어있는 자신의 혈육에게 태클을 건다. 취하진 않았다곤 하나, 슬슬 어질어질한 것 자체는 사실이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나름대로 복수 성공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으면서도, 내심 약간의 자랑스러움이 사도닉스의 안에 자라난다.

“네가 반 병을 먹어치우고도 멀쩡했던 그 녀석을 벌써 잊어버린거냐. 괘씸하구나…바카디는, 네녀석이 취하는 모습만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었을 텐데…….”
“…아. 그때 그 독한 술 얘기구나.”
“흐으윽…흐으윽. 불쌍한 바카디…….”

…취하지 않았을때도 기본적으로 취한 것 같은 기세를 띄고 있는 라피스이다만, 이제는 진짜로 취한 게 분명했다. 그는 가늘게 뜬 눈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술병도 다 비웠겠다, 이제 슬슬 들어가서 자십시오.”
“안 돼…그래서는, 녀석의 복수를 해줄 수 없어…….”
“누님. 완전 취했다니까.”
“덤벼라. 동생아……나는 사실 한 대만 때려도 죽는다…….”
“그거 약골이잖아…….”

그보다, 자기보다 힘이 약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건 천하의 나쁜 놈이지. 물론 그런 기본적인 도덕관에 입각한 상식적인 태클이 주정뱅이에게 들릴 리는 없고. 잔뜩 남은 병뚜껑들을 쌓아 모양을 만든다. 무덤인 것 같다.

“바카디…….”

중얼거림을 마지막으로 결국엔 털퍽, 테이블에 엎어진다. 아. 이런. 이번에도 뒷정리는 내가 해야겠네. 그럴 줄 알았지만. 사도닉스는 그렇게 생각하며 뻗어있는 라피스의 팔 사이에 손을 끼워 들어올린다. 안아올린 모양새로 능숙하게 자세를 바꾸고는 자신의 침대에 눕힌다. 오늘은 바닥에서 자야겠네.

어쩌니저쩌니해도 평소보다 많이 마셨다는 건 사실이라 조금은 어질하다. 술판이 벌어졌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테이블을 적당히 치우고는, 방으로 돌아가 장롱에서 침구를 꺼낸다. 어느새 침대 위에서는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사도닉스는 바닥에 자신의 이부자리를 깐다. 침대에 널부러져있는 자신의 혈육이 잠든 모습을 바라보더니, 이불을 덮어준다. 뭐. 또 차내겠지만. 오늘은 역시 그도 지쳐서 씻을 기운이 없다. 불을 끄고는, 그대로 쓰러지다시피 누워서 잠든다.

ㅋㅋㅋㅋ아이작이랑 데이브 귀여워
데이브 얼어버리는거 넘 뽀쟉하다
움쪽움쪽쪽 행복해야돼 차원신님

으어어어억어

약간 단짠을 맞추기 위해서 라피스랑 사도닉스 술마시던 독백도 재업해본다
라피스가 톡방에선 툭하면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소리만 하는것 같지만 밖에서는 의외로 저런 느낌입니다

☆덤벼라. 동생아……나는 사실 한 대만 때려도 죽는다…….☆

언니
아무래도
결혼하자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까?
역시 언니 취향에는 호캉스가 나을까?

독백에서 술냄새 나는데 아무튼 뭐랄까
남매 좋은데?!

청금석:으에엑 결혼안해
청금석:(손 휘저음)안해안해 저리가

신혼여행지라.

역시 버려진 도시 아닐끼요?(?)

>>689
언니....... 나 8살이야
사랑해

당신은 오니입니까?

라피스는... 온도차가 확실한 사람입니다
이 온도차는 이 핏줄 종특인듯
잊고있던 스진당시 컨셉으로 평소 술찾으며 헛소리만 하는것같은데 진지할때 통찰력이 드러난다<이런게 있었고

결혼해조
결혼
(가주:그만

단짠 조절용 티키타카는 옳다

라피스의 아무말력... 여기서부터 있었구나
사도닉스 흑흑흑 잘 컸어요 가저씨 허엉

>>691
청금석:8살이 그런거 하지마라
청금석:결혼 자체도 말리고 싶지만 상대가 나란점이 특히 단단히 잘못됐어

☆적당히라 내가 알지 못하는 단어로군☆
글에 킬포가 몇개야ㅋㅋㅋㅋㅋ
바카디의 복수를 염원하는 청금석이ㅋㅋㅋㅋ
남매의 대화 훈훈하니 보기좋다...
청금석주 단짠단짠 노린거냐고ㅠㅠ

>>690 ㅋㅋㅋㅋㅋㅋ악마가 있다

저 쓰담쓰담 해주세요
님 뭐했는데요
말하면 안 돼요
뭐 이딴 녀석이 다 있담

본스레
.dice 1 5. = 4
1-2 가지마 3 멍무이 4 오른손이 5 흑백이

>>699 쓰담쓰담쓰담 뽀담뽀담뽀담

쓰담쓰담쓰다다다담

자기 캐 닮은 보석 찝어봐(철컥

으어어.....일이 생겨서 나갔다 왔다가
속쓰림을 얻게된 루프주입니다......

쓰담쓰담쓰담쓰담
우구우구 그래쏘요
우리 멍뭉주 힘들어쏘요
갠차나요 다 잘해써

>>701-702

보석이름이라기엔 색상명같지만
뭐 어때

>>704 뽀담뽀담뽀담뽀담 따신 거 먹자

통통이는 223번이 유사할걸(색이)

>>704 뭐예여 뭔 일 있으셨길래

>>705 정성들인 쓰담쓰담 고마워요
당신도 제 햝기를 받으라

(콜로라도 보고 흠칫함)
(데이브는 미국 콜로라도 출신)

>>709 이잉 솜사탕색이잔아 귀여워죽어

>>699

으에 루프주 따뜻한 물 마셔ㅠㅠ

>>706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악몽이 자는 장면 독점 공개(적당

(클릭하면 움직인다)

>>716 날 속엿어

>>703 대신 집어줘(악몽이에게 철컥

애들 눈색으로 따지면
루나: 206&202
미네르바: 280
프레이어: 286&225
코펠리아: 371&204

>>717 아니네 딴거얘기였네

미안해 요즘 박주가
클레리캐입하다보니까
뇌를 좀 빼고다녀서

>>718 아아아알아서 척척척
스으스로 어린이

박주의 뇌는

로보토미 허수아비에게 기증됬습니다(적당

뭔 보석이 저래 많습니까
227? 396? 208?

>>720 캐입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주정뱅이랑 컨셉충을 보며)

(핥아짐!)

>>711 ?!

맞아! 통통이는 커비랑 같은 색이라고 한다
근데 끝으로 갈수록 좀 투명해진다

>>703
미아 : 존퀼..존퀼 맞나? 그거나.. 라이트 토파즈?
알케미 : 애머지스트(끄덕)
소년이 : 화이트 알라바스타?
화살이 : 라이트 스모크드 토파즈

<운명의 수레바퀴> : 라이트 사파이어? 잘 모르겠다아..

유가놈은...
무채색이면 다 그거겠지 뭐 ㅇㅅaㅇ
제 버릇 못줬죠

이리스는 웜그레이(명도 높음) 쪽이고 시어도어는 쿨그레이(명도 낮음)이라는... 그런차이도 있지만
뭐..........

클레리는..
다이아몬드는 여ㅈ 아아니 양아치의 최고의 친구

데이브는 234 STS 화이트 오팔 스타샤인
신더는 203 토파즈(눈색)/001 REDM 크리스탈 레드 마그마(머리색)

사실 신더... 248 하고 싶었다

>>699
(쓰담쓰담)

☆양아치의 최고의 친구☆

악몽이 귀여웟

>>715
(뭔가 케이크 조각 처럼 보이는데요)

>>727
양아치 최고의 친구..

오른손이는 001MOL이고 흑백이는 280NUT일 것 같네요
극단적 명도차

클레리.. 루비같은 색 화려한 보석 어울리지만 지는.. 다이아몬드 조아해
이유는 단순하다
제일 비싸기 때문이다
쓰레기색기

안 움직이는디ㅠㅠ
폰이라 그른가...

미는 카프리블루? 사파이어?
체는 블랙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걸치고 지나가는 행인 보이면 (대충..... 뭔짓할지알지)할 정도로 조아하지만....
정작 가지고 난 다음엔 남한테 줘버릴 때가 더 많음
주로 여자 꼬실 때겠지만..ㅎ..

어어 이거 예뻐?
가져 ㅎ

양아치의 최고의 친구ㅋㅋㅋㅋ
이새기 하지만 난 널 좋아해

머리색으로 따지면
루나시: 211
미네르바: 001 MOL?
프레이어: 286
코펠리아: 에...해당사항 없음

>>713
악몽이가 아니라 요게 움직영
모바일이지만 클릭하니 움직인다

앗 코펠리아 해당사항 없구나

>>740 고마워! 귀욥..

오팔은... 수분이 많은 보석이야
다채로운 빛이 나는 것도 이 수분 때문이라고 한다
파란 보석들도 많지만 오팔을 고른 이유는 무의식의 바다에서 쉬는 애+20뎁 25뎁 세피라뎁 이프뎁 전부 다른 뇨쏙이기 때문(대체

신더 왜 248 하고 싶었냐구요?
아직 불이 끊기지 않은 잿더미니까 뭔가 불같은 걸 주고 싶었다
머리색이 마그마 이름 붙은 걸 어케 한 것도 이유

뻘하게 넛케씨큐를 넛케코모레비 줄여서 넛코라고 부르면
자꾸 넛케ts나 넛케코르부스같은걸로 오해하게 된다

움짤은 움짤이라고 재깍재깍 말해야겠다

넛씨< 뭔가 넛케씨
넛코< >>743
넛큐<

나는... 데이브 가끔 진주 생각나
잉ㅇ잉...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도 그렇고
그.. 진주의 특성상.. .. . 사람 유분에 닿으면 안된다는 것도 그렇고(25뎁 생각나서 잉ㅇ잉ㅇ)

이미지 컬러적인 느낌으로는 인제

까마구 : 280
라텔 : 288
월러스 : 220
위즐 : 285
하리마우 : 248
볼크 : 228
레자흐 : 237

☆☆☆넛케코르부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씨->그냥 부르는것같다
넛코->넛케 코르부스

뭐가 문제야 아저씨

>>746 (메모)

이 소재는 데이브가 사진 찍을 때 쓰도록 하겠습니다(대체?)
어쩐지 왜... 데이브 꽃! 해서 진주 나왔을 때
그래서
그래서

넛네
(넛케이스네이비코모레비)

이상헤

저짤은 왜 두번 올라갔어

도미니크로 하면 어떻지

도씨->????
도코->어디

(젠장)

넛큐

도네 -> 트위치 스트리머같음

넛씨하면 파크가 먹을 것 같다
햄찌 간식

(대체)

엘코
엘씨
엘네
엘큐

트위치 스트리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은 >>752 인가...

코르부스 280 제트 (엄청새카맘)
매우 코쨩이자나

레자르 파이어오팔<<<너무 레자흐(전직 소방관에 샐러맨더가 모티브)

넛큐<귀여움

도미레비는 어때

통씨->아저씨같음
통코->x꼬 같음

도미레(계이름대로 부르기)비
헛
귀여워

성해주는 자러갑니다.
모두 굿..밤..

성바

성바!

https://picrew.me/image_maker/275119/complete?cd=MTddIFNxRS
https://picrew.me/image_maker/275119/complete?cd=TXNVVbvGYt
예상도 못한 백일독백과 선물을 준 넛케주에게...
씨큐의 미소를 드립니다

성바성바

서-ㅇ바

성 바

클레리 무어~~~ 오늘의 착장~~~

데이브가 준 정장을 입으려 했으나
매우더움! 매우더움!
해서 얇은 걸로 갈아입었다

크아악 (예상치 못하게 타격입은 사람) 씨큐씨큐 귀여워

>>765 으아아ㅏㅏㄱㄱ 미묘하게 드문 코모레비의 미소다아아아ㅏ아아아
이 미소에... 내일 아침까지 죽어있을 수 있어
다들 자캐꿈 꾸시오
넛케주도 코모레비 꿈꿀것이다

코모레비는

사랑
러블리

넛 바

너-ㅅ바여요

클레리는 오늘도 섹시하구나

으어 나도 자러간다 안녕

통 바!

토-ㅇ바통바

넛바통바

아아
씨큐가 귀여워
그리고 클레리 쩌는 옷을 입었구나

나도..자야지..
사람은 왜 자야 할까

가-바여요 가바

가 바

가바가바

사람은 잠을 자야 하는데
사람이 아닌 오너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음머

(고개를 든다)

으아악 댕주는 다시 숙여주세여

늦었지만
성-바
넛-바
가-바
통-바
(그리고 고개를 든다)(고3은 사람이 아니랬어)

>>고3은 사람이 아니랬어<<

루나 해포 현세대 에유....독백으로 쓰려했는데 귀찮다......으어어

너무하시네 정말(고개를 숙인다)

그건
그건
죽은거잖아

>>789 (호오오옹ㅇ0ㅇ)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가 댕주를 죽였다!! (선동과 날조)

못버티겠습니다
talk-bye

멍-바!

댕-바
사하사하

댕-바
사-하

우와아ㅏㄱ 기절잠

졸리면
주무시오(자라짤)

https://picrew.me/image_maker/63505/complete?cd=EPFunUHmfP

데이브네... 모브... 아이작 옐링턴...
오랜만이구나(

졸리면...zara...

https://picrew.me/image_maker/32223/complete?cd=i2yc3Uni7v
뜬금없지만 루나 ts되면 저 얼굴 아닐까요
물촌 강제 ts일테니 누구 하나 죽일 것같은(혹은 죽인 것같은) 표정이겠지만요....

잘생겼어(머리깸!
반묶음 으아 으아ㅏ아

키는 대략 180 중후반 즈음일테고...흉터많고 험악하게 생긴 덩치있는 것같은 젊은이(?)려나요

아이작 오랜만이다!! 잘생겼어!

키 짱 커지는구나
>>흉터많고 험악하게 생긴 덩치있는 것같은 젊은이<<
하지만 댕댕이를 조아하죠
귀여워

지금도 키가 작은 편은 아니니까요, 아마?
힘이 없으니까 본스레는 무리고...티미라도 풀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듣고 싶은 거라도 있으신 분?

루나루나 키가... 얼마지(

https://picrew.me/image_maker/63505/complete?cd=J81N8XlEY1
새벽에 조용할 때 마저 뇌절해야지(?
데이브 스진 메인 빌런 뇨쏙(

이상 몰라도 되는 얼굴이였습니다

oO(저도 기억이 안나서 전에 써뒀던 거를 뒤지는 중입니다)(이미지의 늪에서 헤메는 중)
아 그건 있네요
루나 그래서 담배도 왠만하면 cruelty free(완제품에 대해 동물 실험을 안했음)로 피는 중입니다. 담배도 동물실험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물이 오랜만.....나쁜 뇨속이지만 잘생겼어(?)

담배도 동물실험을 한다구
ㅇ0ㅇ.......
루나루나... 몬가 몬가
몬가!
(말이 생각 안남!)

앗 찾았는데...15살 때 키만 있구만
15살에 156~158이었고
현재는 172? 173?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엄청 컸어
루나루나 11년간 엄청 컸어!!

덜 해로운 담배를 만드려고 강아지에게 마스크 씌우고 독한 담배연기 들이마쉬게 한다던가 한다고....(루나: (극혐)

세상에(세상에)

대략 14cm 정도 컸으려나요?
아무래도 어릴적에 작았던 게...밥도 제대로 못먹고(알파벳들 만나기 전) 했던 영향도 좀 있었으니까요.

이제 밥 제대로 먹느냐고 물어보려고 했더니 생각해보니까 이제 배고픔 잘 안 느끼려나
허잉 루나야

이제는....추위나 더위도 그렇고 밥도 잘 안 먹어도 되는 처지라서(...)
얘 지금 본인도 설마 불사는 아니겠지<<같은 걱정도 하고 있지 않으려나요
걱정할 것같아서 실험까지는 못하지만.

으아아
만약에... 불사면 어케 되는것

불사면....저도 모르겠네요. 일단 멘탈 오지게 깨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금 불사는 확정이 아니어도 상처나면 바로 재생은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칼에 베였으면 그 부분에 푸른 불이 화르륵 잠깐 나더니 다시 원상복구된다던가...이제 매연에도 영향을 안 받는다던가....

약간... 불 그 자체가 된 것 같다
화륵 화르륵

아니 멘탈 왜 왜깨져요 허잉8-8

그게
아무래도 불로불사면 다른 사람들이 늙어가고 죽어갈 때 본인만 그대로니까 아무래도...지금 당장 아더같은 경우도 완벽한 인간 소녀고 리키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물론 카톡방에 남은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자신이 소중하게 여겼던 이들이 사라져갈 때 자신만 혼자 남을 거라는 사실과 비정상에 가깝다?는 사실에 멘탈 나가겠죠.

으아아
으아아아아악
으아ㅏ악... 루나야
으악 으아악...

일단...대부분의 톡방 사람들마저도 불로불사는 아니고....아무리 본인 머릿속에 살아있을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이 있다고 해도 그게 소중한 사람들은 아니고....본인 생각에 언제까지고 남아있어줄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겠죠. 어쩌면 죽을 수 있는 방법 찾으려들지도요..?

oO(이렇게 보니까 엄청 절망편이잖아)
아니 뭐 어 한 사람이라도 남아있어준다는 확신만 있으면 어떻게든 멘탈 부여잡고 살아가지 않을까요 (아마 없겠지만...)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아
나는... 가오나시가 될 거야
으아아아 어어ㅓ어

(꿈도..희망도..없는건가요....8ㅁ8)

oO(데이브는 일단 세피라니까...?)
oO(어딘가의 클리파 공격만 안 받으면 죽지는 않겠지)

아니 그 >>825 에서 말한 것처럼 한 사람이라도 남아서 같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으면 조금 힘들어해도 나중에는 잘 살지 않을까요...아마......

죽으면 슬퍼요 :(

물론 진짜 절망편으로 가버리면....그토록 싫어하던 세피라한테 가서 소멸시키든 죽이든 해달라고 할테고 세피라는 얼씨구나 하고 한참 놀리고 멘탈 깨트리다가 나중에 소멸(덤으로 모든 사람 기억에서 소멸이라던지)(일단 루나는 기억에 남고 싶어할테니까)시키겠죠
물론 이거는 제가 싫습니다
으디서 세피라 놈이 우리 루나를 건드려???

알사탕주 핥짞

헉 알-하
걱정마세요
죽이진 않습니다 죽여도 살려내기 전문 루프주 아니겠습니까(이거 아님)

계속 핥아지네요 X<

뉴비는... 핥는거야
핥짞!

>>833 ((대체))

몬가
질문을 받고 싶어졌는데 너무 새벽이다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졸리시면 들어가 주무셔야겠지만요.

슬슬 자야 하긴 하는데(
몬가... 썰 풀고 가고 싶어가지고

그러게요.. 뭔가 질문을 받고싶고 하고싶은 밤...

안녕하세요 :)

썰...풀면 재밌긴 하죠
어....질문...질문...(질문 더럽게 생각 못해내는 사람)
우리 데이브 감정...배울 수는 있나요......

알하인 거시야
그러면... 오늘의 티미

신더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정비소에서 짤린 셈이 된 이후 편의점 붙박이가 되었다

앗 저도 질문 있으면 받습니다?

!
아니 신더
신더야
뭐라도...나눠줘야하나

>>841 천천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감정 자체는 살아있기도 하고
유리병이 깨졌다가 테이프로 붙여놓고 이제 천천히 물 채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언제 찰지는 모릅니다(

신더는 수많은 유리병들을 가지고 있는데 몇 개를 일시적으로 깨먹고 있다(사유: 의심병!)

>>843 소방관 동료들이 루나 머리색 보고 어떤 반응 보였는지

>>839 중앙부서로 달새가 자리 옮기면 뭐부터 할까요

어억 왜 잠이 안오지

>>845 허엉 허어엉
그래도 배워가고 있구나....
그리고 머리색과 눈색이 바뀐 거는
일종의 비-일상(능력) 취급되어서 별 반응 안 보이게 설벙되었습니다

코-하

알- 하!

앤-하

(야너두)
내일 병원가야되는데 잠이안와

코하

아니 이 사람들이
미하

코난... 코난이 필요하다

톡하

안녕하세요 >ㅇ</

코하!

>>847 자기 이전 중앙부서 팀장이 느긋하게 해도 된다면서 한쪽에 몰아놓은 일부터 싹 다 처리하겠네요..!

>>849 경계가 무너져도 비일상적인 게 안 보이는 건 똑같은 거시여

미-하
뭐야 언제 사람이 이렇게 많아졌어요

알하!

그것은
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858 일이 밀려있던 게 맞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62 (설득력이 있어 짤)

위키요정에게 오늘도 경배를
감사합니다!

>>859 그게 비-일상이 보이는 조건이
녹아버릴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양의 어둠 속에 잠기고도 어둠을 흡수할 뿐 살아남을 것(본인을 유지할 것)인데....루나가 어둠 처리하면서 적당히 자정할 수 있거나 흡수해도 별 무리없는 정도의 어둠만 남겨놓았어서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일상을 겪거나 본인이 다룰 수 있거나 보거나 하지 못합니다.
그 일례로 루나가 본인이 불새이거나 능력을 쓸 때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고 톡방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문득 생각난 것

까마귀놈 애인에 대해서 뭔가 두루뭉술하게 '어... 만약 생기거나... 내가 뭐 만들어 주거나 하면... 이렇게 할까...' 하던 아이디어가

직장동료 -> 애인 이 아닌
애인 -> 직장동료 라는 기묘한 구조를 만드는 것

하지만 프렛에게 그런 험한 일 시킬 수 없으므로 폐기시켰다

중앙부서 팀장은 모든 일은 마감 하루전에 시작해서 12안에 끝내는 비범한 녀석이라는 설정입니다!

티미티미..
달새는 혼자자는거 싫어합니다.
근데 기숙사는 1인실이에요

>>866 그런거였구나(
특정...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면

>>867 옳은 선택

>>868 굉장해
여러가지로 굉장해
토르인 것이 분명해

뭐야 달새 기여워요 허잉
막내랑... 같이 자자

>>867 아앗 앗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었으면....운동신경 1도 없는 아이가 당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을지도...

>>869 그 과정(능력을 쓰는 것)만 안 보이지 그 결과는 눈에 보이니까요. 그 결과들만 늘어놓고 어? 이거 한 사람이 한 거 아닐까? 뭔가 초자연적인 현상이 있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은 할 수 있다는 거죠(귀신이 없어도 괴담은 잘만 만들어내는 것처럼). 그렇게 되면 일좉의 이름없는 히어로가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런 맥락의 문제죠.
물론 지금도 힌트를 너무 주다가 얘네가 의존해버리게 되면 내가 죽고난 후에는 어쩌지;;같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모든 팀장의 기본 패시브입니다!(아님)

누구랑 같이 잘때면 성별 상관없이 손이건 손목이건 잡은채로 품에 파고들어요. 키가 커서 상대는 고역이지만요!

그리고..
톡바....~

사바사바
슬슬... 자러 가야 하나(

>>871 (이해)
하긴 의존... 의존이 문제다 루나루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야

으아
졸려요
톡바

사바
사바
분신사바

뎁바

달새귀여워를 끝으로 진짜톡바

사-바
뎁-바

사뎁바

아, 그리고 답레는 부담가지지 마세요 코주. 정 안되면 킵해두거나 끊었다가 나중에 다시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 알겠소...
허나 내 양심은 그것을 허하지 않는군 mdmr

저도 애초에...그렇게 빠릿빠릿하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슬슬 들어가봐야겠네요.
톡-바
코-바

?

뭐가.. 묹제지? 박주 무엇이문제인가요?
벽에 기대서 개꿀잠을 자버렷내요?

다시 자라

시러ㅠ
그나저나 당신은 왜 안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안오고
신캐 아이디어도 생각중이고

뭐 라고 ㅡ

핫 핫 핫

다음 신캐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미정된 부분이 많다

잉ㅜ 남캐야 여캐야

그것조차도 미정

남캐면 생각하고 있는대로 갈거고
여캐면 하나 새로 생각해야지

기대된다 허어어어어
마쟈 비에스월드 전쟁은.. 어케대가구잇나여

질긴 테러조직이 그렇듯 지하 네트워크를 통해 세력을 불려나가는 중이라 뿌리뽑는게 힘든 상태
수뇌부에 대한것도 아직 잘 밝혀진게 없어서 정보전에 다들 굉장히 고생 중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정말 기묘한 타이밍에 빠지거나 기지를 철수시키는 일이 일어나서 예지 능력을 가진 괴인이 있나 의심도 하는 상태

그리고 뭣보다 폭주한 괴인들을 전술 병기처럼 툭 떨궈서 깽판을 놓는 틈에 다른 짓을 하는 경우가 좀 많아가지고
이리저리 곤란한 상태이다

정보전.. .. 힘들지
언론플 관련 내용은 어케대가구잇나여 들었던 것 같애가지구

비에스동물친구들.. 화이팅이여

언론은 슬슬 반반으로 되어가고 있다
다만 아직 반반이라서 문제

괴인 관련된 사항들을 그간 은폐해온 정부에 대한 각국 국민들의 항의로 안해 각국 정부는 골머리를 앓고 있고

그 외에 SNS 등지에서 '그들도 인간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끼리도 자기들끼리 의견이 안맞아서 싸우고 있고

스스로 괴인임을 밝히자고 하는 운동은 실패해서 흐지부지 되었으며
아직까지 이미지는 영 좋지만은 못한 상태

전쟁 자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아직 꽤나 있다
자국 군인들을 철수시켜 달라는 성명도 나오는 편

나, 등장

안녕하세요 XD

으악 이 시간에 사람 있는 거 처음이에요
안녕하세요

멍멍이면 노란 개의 가면 맞나요? :/
아무튼 좋은 아침이에요~^^

네네 맞아요
노란 개의 가면 / 옳은손 / 흑백풍경(아직 거의 내보낸 적 없습니다) 주인되는 사람입니다

맞군요. 옳은손도군요~ 알겠어요 :)

그 사람이 노란 개의 가면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노란 개의 가면은 당당한 목소리로 그와 이마를 맞대곤 말했습니다.



“죽어버려. 이 쓰레기.”

그 사람은 당신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모닝진단

(개면이랑 황의 왕 같다...!)

쫀아

팤-하쫀아여요
저도 걔네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겁나 찰떡

그 사람이 레인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레인은 얇은 목소리로 울지 않으려 애쓰며 말했습니다.



“죽어버려. 이 쓰레기.”

그 사람은 증오에 찬 표정으로 당신에게 무기를 겨누었습니다.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파크랑 레인 싸울 때...레인이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구

>> 레인은 얇은 목소리로 울지 않으려 애쓰며 말했습니다. “죽어버려. 이 쓰레기.” <<

나울어

(댕주 쑤담)

(의문의 쓰담)
(햝짝)

(핥작당함)(축축)

굿ㅅ모닝!

MINT

그 사람이 캔디 미뉴에트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캔디 미뉴에트은 끊기는 목소리로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는 말했습니다.



“무엇을 원해? 뭐든지 해 줄 수 있어.”

그 사람에게 뭔가 더 해야 할 말이 있지 않나요?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본명으로 해봤어요 :/

바-카(거센소리되기)여요
어 사탕이 본명 나왔다

넛-하

사탕이 본명(벌떡)

안녕하세요 XD

헐 사탕이 본명이 나왔어

넛하-

알-하자드

핥쟉

그 사람이 (멍멍이 본명)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멍멍이 본명)은 공포심에 찬 목소리로 큰 소리로 웃곤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는 않아.”

그 사람은 당신에게 실망한 듯 합니다.


이건 되게 멍멍이 형이랑 하는 것처럼 나왔다
아침부터 자캐 과몰입 씨게 된다는 것이어요

본명이 뭔가요?

앗 그래서 사탕이구나

길어요(?

네. 이름도 이름이지만 매일 사탕 물고 다니기도 해서~^^

댕댕이 본명...몰가..

매일 사탕 물고 다닌대 귀여워

그 사람이 클레리 무어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클레리 무어은 당황한 목소리로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해 줄 건 없어.”

그 사람은 당신의 목을 조르며 웃었습니다.

(진단이 작두탓다는 레스

톡방 3대 미스터리
아리아주와 아리아
댕멍이 본명
신더 본명

되시겟습니다(아니다

진단 뒤에 사람있다

>>928 (과연)

그 사람이 채셔 블랙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채셔 블랙 은 기쁜 목소리로 몽롱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칠게.”

그 사람의 눈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명복을..
빌어줄까요?

막대사탕도 좋아하는데 들키기 쉬워서 수업할때는 알사탕만 굴립니다 :)

>>928 (설득력이 있어! 짤)

클레리랑 체셔 대답이 완전 진단 캐해 찰떡이란 느낌

톡방 커플들 할로윈때 이거 해줘

>>927 완전...아빠랑 아들이자나(?

>>928 (글쿤

어제의 일 그 이후

*슈텐 : 야 너 어제 걔한테 일자리 찾아준다고 했다며
위키드 : 네. 그랬는데요.
슈텐 : 아니 화난거 아니고 그냥 네가 소개시켜준 일자리가 뭔가 해서.
위키드 : 별거 있겠어요? 제대로 된거면 지가 했을거 아니에요.
슈텐 : 이번에도?
위키드 : 이번에도. 선생님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아, 이거 그녀석 빚하고 이자에요.
슈텐 : 확실해서 좋다니까.

*슈텐도지 : 위키드의 사장 겸 이와나가시 요괴들의 총장. 사채업자다.

☆yeah but why☆

렌-하렌하여요

렌 하!

렌-하

톡-하

>>933
이거보고 씨큐 혼절한다

그 사람이 위키드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위키드은 확고한 목소리로 그의 손에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뭐든지.”

그 사람의 눈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날_위해서_무엇을_해줄_수_있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1478

>>씨큐 혼절한다<<

씨큐:으아아아아아아

렌하-

(팔아넘겼구나)

그 사람이 라피스에게 물었습니다.

“날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지?”

라피스은 맥빠진 목소리로 눈물을 떨구며 말했습니다.



“바보같기는. 나한테 뭘 바래?”

그 사람의 눈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로윈정모.. 합시다

하아아 라라애

애 -> 야

잠이덜깨서(머슥

그러고보니 클레리 ts당하면 옷은 어떻게 되지
레벨란테에서 남성복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어떻게 보이나요
Ts당하며 옷도 선물해주려나

남성복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북부는 그나마 취급이 좋지만(사냥꾼이구나/로레인이구나/어디 뭐 멀리 나가는구나/입을 옷이.. 없구나...) 중앙에서는 어머어머 쟤 왜저런대< 이거라서

그건... Ts해주시는 미주 마음 아닐까(??

늦었지만 가-하여요

가하
씨큐 혼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눈을 떠보니 네코미미가 되어있었다의 친구들 반응 주시오

무섭네요..:0

가하가하-

팤주는 팤바

팤-바

팤바

팤바팤바

안녕히 가세요~ :)
저는 질문 받아볼래요..

>>953

넛케: (극대노)
코드: 일단 인남캐의 네코미미를 보고싶지 않으니까 성반전부터 한다
모르: 침착하게 마법으로 없앤다
즈베&유에: ?
시은: 없어질때까지 모자쓰고 다닌다

고양이귀
라고 하면
고양이귀가 생긴 넛케랑 그걸보는 씨큐로 이런게 보고싶어

☆극대노☆

세계관 붕괴지만 고앵귀 안 없어질 때 모르가나님 반응도 궁금해요

>>959 아직 제가 사탕이에 대해 잘 몰라서 ;-;

>>953
멍멍이: 처음엔 놀랐다가 없애지도 못하니까 체념하고 그냥 다닐듯
분명 고양이 귀인데 강아지처럼 움직임
오른손이: 오른손에 귀가 달리면 호러블하지 않을까
흑백이: 세피라

ts할때 옷도 주는걸로(적당)

>>959 사탕이 지금 모해요

>>964
아
아
이건 센리 코우카 말도 들어봐야한다

>>953
렌카 : 신기해서 자꾸 만지작 거린다. 주로 마도(언니)가.

위키드 : 일하는데 방해되서 조금 꺼릴듯. 풀릴때까지 사무소 점거하고 식객생활히면서 밤에만 나돌아다닌다

>>965
(그랜절

사탕이 지금 수업 듣고 있어요 :0

>>>> 오른손에 귀가 달리면 호러블하지 않을까 <<<<

사탕주가 질문을 받으니까
해시태그를 가져왓서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다른사람들도 해주면 고맙다

>>953
미: 모습 바꾼다 안없어지면 그냥 달고 다닐듯

>>967
하나(옳은손이 있는 몸 주인): "아 [검열] 이젠 오른손에서 귀도 나냐고 [검열]"

☆오른손에 귀가 달리면 호러블하지 않을까☆

>>961 좋다(좋다)
씨큐가 좋아하면 떨떠름한 표정으로 가만히는 있는데 누가 툭 건들면 화낼듯

>>962 모르가나 귀는 고양이귀!!!(이거 아님)

>>974
좋지
좋지
(두근)
나 저 표정 보자마자 넛케생각났다고(콩깍지인듯)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알렉세이: 그딴 게 왜 있냐
시어도어: 평화 위한 도구로 쓰이기 위함입니다.
이리스: 있든 없든 나는 내 할 일을 해야지.
클레리: 인간 쓰레기 죽이려고!
채셔: 사랑하려고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알렉세이: 초코나무숲
시어도어: 얘가.. 설탕이요?
이리스: 바닐라
클레리: 엄마는 외계인
채셔: 블랙 소르베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알렉세이: 잘 씁니다
시어도어: 잘 씁니다
이리스: 잘 씁니다
클레리: 내! 잘생긴! 얼굴을! 왜! 가려!
채셔: (갑갑!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알렉세이: 많은 사람 살리는 것.
시어도어: 희생 따르더라도 내 갈 길 가는 것.
이리스: 홀로 가는 길.
클레리: 정의? (후비적
채셔: 이잉

이잉<귀여워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넛케: 갑갑해함
코드: 지금도 매일 쓰고 다니고 있다
모르: 잘쓰진 않지만 갑갑해 하지도 않음
시은: 조금 갑갑해함

맞다 코드 비니쓰고다녘ㅅ지

☆이잉☆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넛케주도...☆

>>979 정답(실로폰 소리)
픽크루의 한계상 어필은 잘 못하고 있지만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멍멍이 "그런 거 내는 있어도 모른 척 할겨."
오른손이 "악과 욕망을 없애기 위해서."
흑백이 "주연의 배경 설정을 채우기 위한 엑스트라 1. 그치만 이제는 의미 없지."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멍멍이 (한참을 고민하다가 대답하지 못한다. 너무 당연한 건데 굳이 정의를 내려야 하나?)
옳은손 "정의란 옳은 것, 옳은 것은 선한 것. 마땅히 지켜져야 하고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게 정의잖아요? 안 그래요?"
흑백이 "정의... ...... 지금 여기의 존재가 본질을 초월하여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

하아아 멍멍이 사랑해
질서선인 널.. 사랑해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그냥 있으니까 사는 거죠?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그린티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잘 쓰지는 않지만 갑갑해하지는 않는다.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여러 사람의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거요? 옳고 그름은 결국 자기 기준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https://picrew.me/image_maker/275119/complete?cd=Y3Wj9Ie6cw
머리가 세기 전의 마블

>>984
흐으으
흐으으
다양성 추구... 좋아

#자캐에게_자신이_태어난_or_만들어진_목적을_물어본다면
미: "분명 신의 장난감이 되기 위해 태어났었겠죠. 결국엔 아니게 됐지만."
#자캐를_아이스크림으로_만들어보자
미: 약간 달달하면서도 끝맛이 텁텁한...(?)
#자캐는_모자를_잘쓰나요_갑갑해하나요
미: 안쓰지만 딱히 갑갑해하지도 않을듯
#자캐에게_너의_정의는_뭐냐고_묻는다면
미: "정의는 인간의 가치에요. 그런 게 저에게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블... 고생많이해서 흰머리됐다 그랬지
ㅠ

아
아
아
마블아
마블아!!!!!!
이건 학교가 잘못ㅅ햇다

그렇다
원래는.. 금발과 갈발 중간정도의 머리색이었을듯(밝은 갈색?느낌)
조금더 구체적으로 어쩌다 셌는지는 훗날 독백에서 밝혀집니다

>>976 시어도어하고 이리스 가치관이 비슷하면서도 차이점 드러나는 게 맛있어요

>>984 달달한 아이스크림 나올 줄 알았는데 녹차맛이 나오네요
의외

>>985 헉 마블이 원래 백발이 아니었구나
표정은 그대로네 귀여워

>>986 (아이스크림 묘사 보고 호두마루 떠오름)
첫 질문 왜 눈물나죠

독백..

「존버」

사실 알사탕은 자기가 하프엘프라고 박해받아서 더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친구가 좀 많이 생겼지만요 :/

뭐 독백(착석)

사탕이 개롭힌 애들 나랑 싸우자

뭐 누가 사탕이를 괴롭혔다고? 다덤벼.

어디를 가나 차별이 존재하는군
흑흑
이런 현실적인 설정 찌통이지만 좋아

https://picrew.me/image_maker/275119/complete?cd=b2pgHlsgf0

음음 이거 예쁘네요~ :)

통하-

통-하여요

1000냠

앗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