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73545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2- (1001)
박주 ◆Ni7Ms0eetc
2020. 7. 14. 오후 11:04:02 - 2020. 7. 16. 오전 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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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4:0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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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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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4:15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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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브 (6862363E+5) 2020. 7. 14. 오후 11:04:22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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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04:58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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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05:04혹시 클레리 약을 하나요.
놀랍진 않지만요.
차라리 반고양이가 되어서 말이에요
캣닢에 취하는 편이 어떨까요. -
5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05:37약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으 -
6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5:59거절한다
지금 당장은 약 안 하고 있어
누가 쫓아오고 있기도 하고 -
7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6:08왜
기분 좋다고 이거 -
8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06:45엣, 아니. 위키드입니다. 파크씨한테 데이트신청을 받았습니다. 위키드입니다.
그 죄송한테 파크씨는 만엔짜리 지폐랑 안닮아서 좀.
아무튼 저도 인간이라는 범주 내니까요. 파크씨도 노력하면 강해질거에요 아마.
(햄스터의 머리를 가볍게 쪼는 닭 낙서)
혹시 황금교를 아십니까.
돈이 최고입니다. -
9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07:15약... 약쟁이...
그, 좀 그러네요. 최근에 얽혀서 그런가 -
10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7:33황금을 줄테니 날 섬겨라
-
11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7:47아니 억울하네
야
위드가 약이냐? -
1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08:10뭘 했길래 또 쫓겨요.
위키드는 한결같네요.
그러게ㅡ
괜찮지 않을까ㅡ? -
13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08:21아뇨 황금교는 돈을 섬기지 돈을 주는 사람은 안섬기는데요.
클레리씨 뭐에요. 돈으로 저의 신앙을 살수 있을것같아요? -
1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09:07위드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
15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9:08뭐게 ㅎ
말하면 쓰레기취급받을테니 입 다문다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액수였다를 시전해주랴 -
16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09:20대마, 다른 말로는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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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09:37위드=잡초=먹으면 잡초처럼 되잖아요
마약 아니면 뭐에요 대체. 의존성있는 점에서 에러라구요
사람이 한결 같아야 좀 매력이 생기는 거라고 그랬어요 -
18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10:00솔직히 위키드 신앙은 돈으로 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괜찮아요.
취급이 달라지진 않을 거에요. -
19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10:06위키드에게 차여버렸다. 슬프네. 흑흑.
이상형의 기준이 만엔짜리 지폐라니 역시 사채업자....
그 끝에 아마라는 말이 신뢰도를 37.4%정도 떨어트리기는 하지만 일단 노력은 해볼까
(햄스터가 뚱한 표정으로 쪼인 곳을 감싸며 닭을 바라보는 낙서)
마리화나는 약이지 -
20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10:47스모크 위드 애브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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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10:55그 죄송한데 얼마를 줘도 제 신앙은 돈에 가있는거라.
섬기기보다는 옆에서 빈틈 보이면 살해하려고 간볼것같은데요.
지금 사장님도 그렇게 지내고있고 -
2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11:21약이죠 그건.
약이야 그거.
나빠ㅡ
참 한 결 같아요.
아 그래요.
지폐가 아닌 금화는 싫나요. -
23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12:59의존성으로 마약을 따지면 댁은 이미 돈 중독인데...
평범하게 시비털렸다
대마가 뭐가 약이냐
아편은 되어야 약이지 -
24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13:27대마라고 해도 중독성이 없는 건 아니니까 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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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14:03히히. 만엔짜리 지폐를 든 사람이라면 어느정도까지는 ok. 그게 빌린돈만 아니면... 아니 빚만 없으면 솔직히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그건 또 미묘하게 현실적인 수치네요. 그래도 파크씨 말 들어보니까 언데드 된 적 있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면서요?
파크씨가 성공할때까지 응원해줄게요. 어예-
(햄스터 옆에서 솔을 흔드는 닭 낙서)
여기 스눕독 채팅방이었나요 -
26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15:13그렇게 따지면 설탕도 마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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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16:09그러게요.
돈 중독 정도네요.
다음에 약을 할 거면 불러줘요.
약대신 캣닢을 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글쎄요.
일단 래퍼는 없는 거 같은데요. -
28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16:35전에도 말했지만 금은 국가에서 유통량을 관리하니까요.
인증되지 않은건 세탁이 귀ㅊ... 아니 힘들어서 안되요.
차라리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면 1분정도는 하라는거 해드릴 수 있다구요.
저는 돈중독인게 아니라 자본주의에 중독된거에요
하하. 돈이 최고야. 하하.
대마씨앗은 요리에 쓰이고 줄기는 옷감으로 만들 수 있지만 잎으로는 예술적 영감을 직빵으로 주는 것 말고는 없잖아요. 게다가 그 예술적 영감이고 뭐고 그냥 몽롱해진것 뿐이라구요. -
29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17:56만엔짜리 지폐를 소유하는 것에서부터 빚만 없으면 어느정도까지는 OK라니 허들이 미묘하게 높은 듯 아닌 듯...
그렇지. 부활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서 임시로 언데드로 있었다가, 아까 그 알두인이라는 놈 시켜서 부활했지.
힘이 나는 것 같긴 한데... 이거 나중에 응원비 받는 건 아니지?
(닭을 빤히 바라보는 햄스터 낙서)
맞아. 스눕독 스눕독
설탕이 화학적으로 신경을 건드리지는 않잖아 -
30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18:36꺼져
난 내 종족을 유지할거라고
바로 그게 포인트야
그게 좋은거라고 -
31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19:00뭐 어때
설탕도 중독되잖냐 -
3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19:12그게 귀찮다로 끝나는구나ㅡ
일부러 뒷말을 바꿨잖아요. 이해하자구요.
그래서,
요즘 밥은 제대로 먹고 지내나요. -
33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19:19그리고 내 생일은 7월 20일이다 얘들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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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19:47이것이 당신의 종족입니다.
냐옹.
이런 미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클레리. -
35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20:22설탕은 그나마 덜 중독되잖아
자꾸 약 하면 까앙 해버린다 -
36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20:377월 20일날 급한 약속이 생길 에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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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20:56그 날 골렘 생일을 챙겨줘야 해서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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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21:31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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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22:31삐졌냐
알겠어알겠어. 술이면 되지? -
40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23:13만엔이면 편의점 알바를 해도 쉽게 벌 수 있는... 돈이어야 할텐데 저는 뭐가 좋다고 한달을 그렇게 보내는걸까요.
아, 종족을 바꾼거네요. 확실히 언데드 자체가 부활의 일종이니 그상태에서 종이 바뀌는거면 좀 그렇기는 해도 확실히 부활은 맞는것같아요. 파크씨 유능.
...하하하. 파크씨는 친구니까 특별히 무료로 해드릴게요.
제 인상 대체 어떻게 되있는거에요.
(햄스터를 빤히 바라보는 닭 낙서)
아. 클레리씨의 생일은 20월 7일.
오케오케 다음에 저런 역법이 있는세계에서 태어나면 생각해볼게요. -
41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26:48거 참 너무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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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27:39그러게. 왜 시급 30엔짜리 일을 사서 하고있냐. 오히려 이쪽에서 묻고 싶은데.
내가 유능하달까, 사실 스스로를 언데드로 만드는 거야 방법만 알면 누구든지 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를 언데드로 만드는 마법사는 리치라는 개념도 있을 정도로 흔하고.
...친구에게 차용증을 내밀며 사채를 권유하는 사채업자...?
농담이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방금 그건 파크 조-크
(능청스레 시선을 피하는 햄스터 낙거) -
43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28:00그래도 난 술 챙겨준다니까
나밖에 없지? -
4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29:09제가 좀.
뭣보다 한동안 들어오지 못할 거 같거든요.
바빠질거야. -
45 MIST (1274987E+5) 2020. 7. 14. 오후 11:29:41곧 클레리 생일인가요? 뭘 드릴까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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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30:54너밖에 없다
너
너
안개새끼
넌 저리 꺼지는 게 선물이야 -
4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31:23선물을 준다는데 불길한 사람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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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31:53뭐 하느라?
미스트 씨 하이하이
이번엔 멍멍왕국 어떨까
에이 클레리 씨 그렇게 말하면 미스트씨가 상처받을지도 몰라 -
49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32:01상처받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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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33:14쌀쌀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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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34:46쫓아내느라
..그러니까, 집에 좀 이상한 종교가 퍼져서요.
그것 좀 정리하는 거에요. -
52 MIST (1274987E+5) 2020. 7. 14. 오후 11:35:10너무하시네요. 저는 멀쩡한 선물도 드릴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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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36:38...그건 말 못해요. 위키드 시-크릿 이라는 거네요.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던가 하는 말도 았으니까 대충 그런걸로. 아무튼 리치인가요. 켈투자X라던가 아인X라던가 하는 거네요. 실제로 언데드는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좀 뭔가... 제대로 상상이 안간단말이죠.
...흥. 삐졌어요. 위키드 마크는 몰수에요.
어쩔수 없네요 클레리씨. 조금 이르지만 선물 드릴게요.
[차원택배-대충 그린 어깨 안마권-클레리 무어]
저희 사장님이 어머니의 날때 뭐라도 달라고 땡깡피울때 대충 그려서 주고 남은거에요. 이야 다행이네요 클레리씨. 저밖에 없죠? -
54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37:48안 믿어
....
이걸 어디다가 쓰냐? -
55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38:49그걸 사용하시면 1회에 한해서 제가 어깨 안마를 불평안하고 해드려요.
이야아 진짜 레어아이템이라구요. -
56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39:20Q.그래서 어깨 안마를 하러 어떻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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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MIST (1274987E+5) 2020. 7. 14. 오후 11:42:56뭘 해야 믿어주실 건가요? 사실 믿든 말든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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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43:10A.그건 그쪽에서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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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43:18어...
나는 멍청이 안개입니다! 클레리님 죄송합니다!
일곱 번 복창 -
60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43:28그러니까 미아 씨가 일하느라 바빠진다는 걸까?
알케미아씨 힘내!
위키드 시크릿도 있었냐... 뭐. 그런 말 하지 않아도 비밀을 굳이 캐물을 생각은 없긴 하지만. 예의가 아니니까.
아인X 같은 스켈레톤보단 지금 내 육체의 모습을 유지한 리치였지만. 내 경우가 특이한 걸 감안하더라도 그런 완전 스켈레톤 리치는 꽤나 드물걸. 적어도 이쪽 세계에서는.
아 안돼. 위키드 마크 10개 모을 거란 말이야.
(햄스터가 도장을 껴안고 있는 낙서) -
61 위키드 (6038426E+5) 2020. 7. 14. 오후 11:46:08여러모로 비밀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예스. 그정도가 적당해요.
서로 거북해지니까.
뭔가 리치잖아요? 스켈레톤이 기본 소양인줄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파크씨처럼 다시 살아나려면 그대로 가야겠네요. 음음. 리치도 힘들다는 거네ㅇ...
안되요. 삐진 저는 못막아요. 압수.
(도장을 빼가는 닭 낙서) -
6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2704911E+5) 2020. 7. 14. 오후 11:48:25[차원택배 - 클레리에게 '작은 여명']
(작고 고급진 병에 든 푸르스름한 액체. 하얀 덩어리가 들어있는데, 어쩐지 해가 떠오르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에 소랑 떨어뜨린 뒤 가만히 있을 것. 넓게 펴바르면 그만큼 효과가 빨리 나타남.
잘려나간 부위를 붙이는 수준은 되지 않더라도 왠만한 상처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손쉽고 빠르게 치료 가능.
일반적인 용량을 지킬 경우 5회 사용가능.
뭐 그러니까 미리 주는 생일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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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파크 (2607577E+5) 2020. 7. 14. 오후 11:49:21적당한 거리감은 중요하니까. 그래도 궁금하긴 하니 때 되면 말해주기다!
엄...솔직히 말하자면 내 경우에는 외모가 역겨워지는게 싫어서 이 모습을 유지한 거였긴 하지만...
거참 단호하네....
(비참하게 늘어진 햄스터 낙서) -
64 MIST (1274987E+5) 2020. 7. 14. 오후 11:49:41싫은데요. 그렇게 말하니까 괴롭히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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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클레리 무어 (8190754E+5) 2020. 7. 14. 오후 11:58:36?! 고맙다
뭐 마침 필요한 거기도 하고
안개놈
꺼져 -
66 MIST (652304E+61) 2020. 7. 15. 오전 12:03:43완전히 미움받고 있네요.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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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07:45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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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 (963523E+64) 2020. 7. 15. 오전 12:08:21무슨 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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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MIST (652304E+61) 2020. 7. 15. 오전 12:14:23미움받는다는 건 짜릿하잖아요.
별 거 아니에요. 저기 클레리라는 인간한테 장난을 좀 쳤더니 저를 죽도록 싫어해서. -
70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14:37어째서 짜릿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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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알사탕 (963523E+64) 2020. 7. 15. 오전 12:15:42자꾸 이름이 사라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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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15:52그 광견병 걸린 미친놈이랑 사상이 비슷하네
둘이 결혼해라 그래 -
73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17:24사탕이 이름 호롭
그놈도 사상이 저렇구나 -
7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18:56대화 흐름이...
한 쪽은 지 취향 까발리고 있고 한 쪽은 남의 이름 묵고 있는겨...? 이거 진짜 맞어? -
75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24:13그럼 가짜겠냐?
-
7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25:35[차원 택배-차가운 물 한 잔-노란 개의 가면]
좋은 밤이에요 -
77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26:21진짜란다 댕댕면이
뎁씨도 하이하이 -
78 MIST (652304E+61) 2020. 7. 15. 오전 12:27:15원래 신이란 존재는 인간들의 미움을 사는 게 일상이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 미움을 즐기고 있죠.
그거 칭찬인가요? 참 고맙네요. -
7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27:41나도 물 줘
-
8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27:57뎁뎁이 친구 고맙데이 덕분에 좀 차분해졌으야
무어랑 파크 좋은 새벽이여
새벽이라갖고 대화 주제가 저 모냥이었구만 -
81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28:18응응 안녕하세요
대화 흐름이... 오늘도 제법 톡방스럽군요 -
8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29:16나도 물 줘어어어어어
-
8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29:24왜 그걸 일상이라 카는겨...? 내 할무이 신이었지만 다들 좋아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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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29:58[ 차원 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종이컵 물 한 잔 ]
시끄여 -
85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30:11힣
-
86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30:34프라이폴레만 봐도 일상이니 어쩔 수 없네
-
8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31:06갸는 심성이 뒤틀렸잖여
신이라 그런 게 아니라 기양 걔 자체가 문제여 -
88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31:11히힣
물 고마어어 -
89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31:57이봐요
(사진, 영락없는 레벨란테 의복.)
전에 보여 준 그 보호구에 쓰인 게 정장에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사진, 방탄조끼.) -
9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32:04뭐여 니 원래 글케 순순히 고맙다 하는 사람이여?
그래 마시고서 차분해지그라 -
91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35:58뭐어야 이쁘네
찾아본거야??
이 이쁜이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ㅎㅋㅋㅋ
그런데 말이야
저런 건 '너네' 세계에서만 통해
'우리'는 날붙이들이라 좀 더 다른.. 게 필요할걸
뭐 없는 것보단 낫지마아아아안
알아봐줬네 고마어 ~~!!!!!!
(뭐... 취한듯)
-
92 큐컴버-맨 (3071497E+6) 2020. 7. 15. 오전 12:36:35
-
93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36:41방검복 같은건가
순순히 준다고 한 적은 없고...
목표만 하나 이야기해줘요 -
94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40:18무슨 목표?
아버지 죽이기 같은 거?
아니면 다른 거?
-
9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41:04? 배달? 여 암것도 안 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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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41:11으악 오이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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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43:30이게 필요한 이유?
어디에 쓰시려고
아니면 붕대를 드릴게요 -
98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45:32별 거 아니야
그냥.. 어...
늑대굴에 들어간다..?
광견병 걸린 개한테 물리기 싫다..?
뭐 너는 이런 거 바라는 거 아니겠지만
호랑이를 잡으려고 이리를 성 안으로 들인다는 고사만 인용해둘게
-
99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46:16아
자기 싫어 -
10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47:01뭘 하면 자고싶어질까
-
101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49:24[차원 택배-아마도 당신이 원하는 것. 재질이 다른... 레벨란테 복식이다. 단검으로 실험한 흔적이 있다.-클레리 무어]
끝나면 약과 이별이나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 정장은 원래 자주 입어줘야 익숙해 보인다고 하니까 -
102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51:50날 자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다
-
103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52:30?!?
와악 쩐다!!!
내일부터.. 입고 다녀야지
눈에 안 띄려면 강제 브리치스행인가..
이 여름에.... 뭐 담요로 써야지
하여튼 고맙다
그리고 약이랑 이별은...
약쟁이한테 많은 걸 바라지 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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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54:06우리 정치과목 슨새임 수업이 불면증에 글케 직빵이었는디 거 억지로 끌고가갖고 1시간동안 듣게 해야 정신차리지
-
105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55:04도로 뺏을까...
[차원 택배-마약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어쩌구... 책-클레리 무어]
어휴 *한숨!* -
106 파크 (9947332E+6) 2020. 7. 15. 오전 12:56:11공부는 치트키가 아닐까 친구야
-
107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57:19...
그러니까 베개로 쓰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짹뱁
여튼... 잘 쓸게
-
10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58:45ㅋㅋㅋ ㅋㅋㅋ 긍께 졸리면 기양 자래도
왜 안 잘란 건진 몰라도 아침 늦게 하루 시작하는 거랑 일찍 시작하는 것 중에선 후자가 더 상쾌하잖여 -
109 데이브-클레리 무어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59:37(뱁새절레절레티콘)
책도 잘 쓰세요 본 용도로
#(머쓱) 이거 전해주려고 일댈걸었다 -
110 클레리 무어 - 데이브 (9031136E+6) 2020. 7. 15. 오전 12:59:58#데비가 기엽군
막레로 합씨다 -
11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1:06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
112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02:13(영상, 천체물리학 강의... 매우 강의 톤이 노곤노곤하다.)
잠에는 직격이라는데요 파크씨 -
113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3:55대마빨면서어어어어어
마약탈출책읽기이이이이 -
11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5:00데이브야 니 세피라랬지
쟤 뒤통수 좀 때리고 올 수 있나 -
115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05:10좋은 새벽입니다
-
11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05:26이미 책 하나 드려서요
치기에는 조금 -
11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6:33짹짹이 친구 좋은 새벽~ 근디 왜 안 자
니가 준 책이 마약탈출책이여?
그거 읽으며 약 빤다는디 괘안여? -
118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06:35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오늘은 야근 없는 밤을 보내고 계실까요 -
119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07:28(뱁새절레절레티콘)
(뱁새절레절레티콘)
*한숨!* -
12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7:47역시 한 대 치고 오자
-
12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8:10아 왜애애
온 몸으로 실습중이라고오오
내가 약쟁이인 걸 인정하고오
네에 인정해씁이다 -
12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8:25짹짹안ㄴ녕
-
123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08:59[양 눈에 붕대가 감기고 얼굴에 흉터가 진 검정머리 여성이 고양이 모찌 쿠션에 누워있는 사진.]
일은 없고, 그냥 누워서 쉬고 있습니다.
제가 할 말입니다. 여러분 왜 안주무십니까 -
124 MIST (652304E+61) 2020. 7. 15. 오전 1:09:30(클레리의 뒷통수를 무언가가 때린다! 딱 하는 맑은 소리가 났다!)
제가 대신 때렸어요. -
125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09:35좋은 새벽입니다. 클레리 씨.
약빠셨습니까 -
12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9:36내 약쟁이랑 대화하는 취미 읎다
-
12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9:41아야
-
128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09:44[차원 택배-동전 초콜렛 껍데기 16개... 위치는 모른다 눈 앞일 것 같다 (근데 누군가의 편의로 머리 위에 후두둑하는 것도 가능은 하겠지 뭐)-클레리 무어]
-
12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09:55히잉
힝
아파아아아ㅏ아 -
130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0:21히이이이이잉
하늘에에서어어 금가루가떨ㄹ어뎌 -
13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0:28환각인가
-
13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28허메야. 니는 인간인디 글케 하면 앞은 보이는겨?
글고 여 차원에선 새벽 1시면 아직 깨야 할 시간이여 -
13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1:10아이고 미스트 친구 내 부탁도 들어주고 착하다 굿미슽 굿미슽
-
13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2:01약쟁이랑 얘기안ㅠ해?ㅠ 왜?
-
135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12:15앞은 잘 보입니다. 붕대를 감고 있다는 감각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
차원 차이란 거군요. 1시면 늦은 시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
13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2:15아참 약쟁이랑 얘기안하는 애한테 무러밧자 뭐하나..
-
137 알사탕 (0458194E+6) 2020. 7. 15. 오전 1:12:53오늘 학교 쨀거예요 :/
-
138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13:09잘 쉬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잠이 필요 없기도 하고
응응
새벽 1시는 잘 시간이 맞지 않을까요 가면씨
미스트씨 (뱁새날개엄지척이모티콘) 어 음 -
13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4:11어디서 약 취한 사람이 뭔가를 지껄이는 소리가 들리는디
환청인가?
그럼 왜 붕대를 감는겨? 여기 들오는 걸 보면 앞이 안 보이는 건 아닐테고. 치장이여? -
140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4:28사탕 안ㄴ뇽~~~~~
너 소근소근해도 다 알어
안개새끼랑 한 패지 -
14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5:11학교는 또 왜 쨀라그려 뭐가 그리 불만이길래
주위를 둘러봐라 뎁뎁이 친구야
새벽 한 시가 잘 시간이면은 와 일케 많은 사람들이 깨있겄어? -
14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15:25ㅠ
ㅠ
무시당햇어....
슬퍼 알렉산더 -
14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16:59두 명이 사람이 아니고
한 명은... 약쟁이고
남은 두 분이 주무시면 되는걸요 -
144 알사탕 (0458194E+6) 2020. 7. 15. 오전 1:16:59불만은 없어요. 그냥 :0..
-
145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17:11좋은 새벽입니다 알사탕.
지금 이렇게 쉬고 있긴 하지만, 관리자가 호출하면 바로 가야합니다.
잠이 필요없는건 부럽습니다. 잠 자는 시간에 일을 더 할 수 있으니까요.
치장이라기보단.. 저희 회사에서 격리하는 것들중 하나가 줬습니다. -
14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7:14ㅋㅋㅋ ㅋㅋㅋ 알렉산더는 또 누구여
-
147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19:00알사탕씨 안녕하세요
알사탕씨...도 주무시지 않는구나 -
148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19:19약에 취한 사람의 가상의 친구 같은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14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22:39벽에 머리 박아갖고 진짜 자러간다잉
니들도 늦지 않게 자고 -
150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23:20끄으으으으.....
-
151 종달새 (7323018E+6) 2020. 7. 15. 오전 1:24:40저도 좀 더 쉬어야겠습니다
-
152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5:51가면씨도 종달새씨도 잘 들어가세요
좋은 새벽 보내시길
루나시씨 안녕하세요 왜 왜 좀ㅂ 아니 -
153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26:36안 자는 사람 있어요?
-
154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27:11노란 강아지 친구랑 종달새 친구도 잘가고
(얼떨결에 좀비) -
155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27:26여어
여기 안 자는 사람 있지 -
15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27:27있어요 알사탕씨
새벽을 지새우시는군요 -
157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27:57같이 놀아요 :)
-
158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30:42오래는 못 있을 것같긴 한데
뭐하고 놀래 -
159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31:35[차원 택배-시럽 잔뜩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루나시]
뭐 하고 놀까요
으으음
으음 -
160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31:41ㅇ
아 -
161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31:55글쎄요.. 뭘 하는 게 좋을까요 :0
-
16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1:32:35기어다니기ㅣ
-
16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34:02무어씨는 또 무슨 일일까요
음
기어나디고 계시구나
지금 시간대에 논다고 해도 조용한 거 위주로밖에 생각이 안 드는걸요
책 읽기라던가 -
164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35:27클레리 무어 또 술 먹었어요? :/
-
165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37:36데이브는 사람이 맞죠?
-
16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38:58음
음
...아니요! -
167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39:23어이구
고마워 데이브
잘 마실게
어째 늘 받기만 하는 것같다...
클레리는 또 뭐하는데 기어다니고 앉았냐 -
168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40:38그러면 뭔가요? :/ 동물?
-
169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41:24차원 관리자랍니다
사실 그냥 인간으로 보셔도 괜찮...나?
아무튼 음
음...
신? -
17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42:08아 맞다
루나시씨는 좋은 사람이에요
(뱁새빵긋티콘!)
히히 -
171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44:35...저 녀석이
그래
넌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야, 데이브 -
172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45:32그리고 사람이냐고 물으면 제대로 답 못할 녀석들 꽤 많을걸
여기 사람 기준에 워낙에 널널해서리 -
173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45:35뭔가 대단한 것 같네요.. :0
루나시?도 그렇구요. -
174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47:01(뱁새뱅글뱅글티콘!)
[차원 택배-치즈 케이크-모두]
대단하진 않아요 아직 2년밖에 안 된 셈이라서
알사탕씨는요? -
175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47:11?
난 왜....? -
17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47:47?
...그 그냥...?
밤참? -
177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47:57대단한 부분이...있던가.
없지 않아?
ㅋㅋㄱㅋ
넌 그런 칭찬에도 좀 익숙해져야해
진실을 말해주는데 뭐 그런담 -
178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48:49아 어
너한테 이야기한 게 아니라 사탕이
대단하다고 그런 부분에서 말한 거였다만
일단 잘 먹을게 데이브
맛있겠네 -
179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49:23(도자기짤!)
네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은... 하려고 하고 있어요 -
180 알사탕 (8557725E+6) 2020. 7. 15. 오전 1:49:33데이브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길래요.
케이크는 아침에 먹을게요 :) -
181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50:58하긴 이 시간에 케이크는 조금 그렇나요
음음
응 언제든지 드세요 -
182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51:59ㅋㅋㅋㅋㅋㄱㅋㄱ
앞으로도 자주 이야기해줘야겠네
? 아
음음 그건 말이지
어
아니 나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닐 걸 -
18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1:55:51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네요
-
184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1:58:51아니 뭐랄까
그러면 나쁘진 않은 사람이어도 대단한 정도는 아니라고 해둘까 -
185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전 2:02:00
오늘은 제법 일찍 들어가봐야 겠는걸요...
일찍도 아닌가
두 분 다 좋은 새벽 보내세요 -
186 Lunacy (2639784E+6) 2020. 7. 15. 오전 2:03:00그으으으건 절대 아니야
그리고 잘 들어가고, 착하고 다정한 데이브 -
187 알사탕 (5290473E+6) 2020. 7. 15. 오전 2:18:42안녕히 가세요 :)
-
188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04:36세계~~~~에서어어~~~ 제일가는 공~주~님~~↗↗↗↗
-
189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4:57나는
클레오파트라 -
190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05:49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조님ㅎㅇㅎㅇ -
191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6:30나↑는↑ 클레오↑파↑↑트라↑
-
192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6:36ㅎㅇ
-
193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07:37조님이 없는동안 #님은 #님의 컴퓨터(였던것)을 하나 만들었어^q^
축하해줘 -
194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8:35ㅋ
-
195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8:40ㅋㅋ
-
196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9:10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7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9:38저길
봐~~~~~~~~
컴퓨터가
「펑」
한 사람이야 -
198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09:57뭐어어어~?? 요즘도 컴퓨터가 터져~~???
아니 글쎄
그렇다네~~~~ -
199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0:20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메인보드 카드에서 ㄹㅇ로 연기났으니까 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10:24쉿 너무 그르지 말어 아무리 컴퓨터가 펑 되었다 해도 글케 놀리면 안 디여
불쌍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줘야제 -
201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1:12댕면님이 제일 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11:15와
얼마나 미게한 컴퓨터 쓰고있는거야???? -
203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11:42그치마아아아아아안 선생니이이이이이임 쟤가 이백년은 더 된것같은 컴퓨터 써요오오옹
-
204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3:19컴퓨터쨩은 잘못한거 없어!!!!
#님이 워터블럭도 붙혀주고 냉각수도 치워주고 라지에이다도 틀어주고 최선을 다했단말야!!!!!!!! -
205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3:42
#치워주고->채워주고 -
20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14:07(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겄응께 입 다물고 있어야겄다)
-
207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14:17나는 막 써도 안 터지는데 ㅇㅅaㅇ
부럽지?? 배아프지?? -
208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4:27(너 문과냐?콘)
-
209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5:05ㅂㄷㅂㄷㅂㄷㅂㄷ
조님것도 언젠가 터질거야ㅂㄷㅂㄷ -
210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15:49난 적어도 메모리 부족으론 안 터진다 이 미게한 21세기인아
-
21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16:48자랑스러운 문과인디 불만 있나
-
212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18:30으 문과
-
213 ♯include <stdio.h> (5705671E+6) 2020. 7. 15. 오전 9:18:44ㅂㄷㅂㄷㅂㄷㅂㄷ 차원차라 #님의 영역이 아니니까ㅂㄷㅂㄷㅂㄷㅂㄷ
아....문과.....구나......
#님이 미안해......... -
214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0:04누가 문과 욕했냐
-
215 ♯include <stdio.h> (4862471E+5) 2020. 7. 15. 오전 9:20:39조님이요
-
216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0:50얼레리꼴레리~~~~~~
코드는~~~~~~~~~~~ 컴퓨터가~~~~~ 메모리부족이래요~~~~~~~ -
217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1:00코드가요
-
21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21:21어휴 공자슨생님 말씀도 모르는 것들이 어케 세상 살아나갈라 저러는지 에휴... 에휴......
-
21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21:40쟤네 둘 다 욕했슈 혼내켜줘유
-
22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2:29계속 욕해라
-
221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2:36어휴 파인만슨생님 말씀도 모르는 것들이 어케 세상 살아나갈라 저러는지 에휴... 에휴......
-
22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23:02이 나쁜 돌덩이가
날 배신해?? -
223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3:12하하
배신했대요 -
224 ♯include <stdio.h> (6385192E+6) 2020. 7. 15. 오전 9:24:00하하
배신했대요 -
225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4:40따라하지마
-
226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4:46나는 너를 배신하지 않았다
애초에 네편이었던 적도 없기 때문이다 -
22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24:52느그덜 다 미워
-
228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5:22뿌이뿌이뿌이뿌이
-
229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26:06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금석님 간지 쩐다 -
23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6:10우냐? ㅋ
-
231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7:06야 우냐?
ㅋㅋㅋㅋㅋ
야 쟤 운대!!!!!!!!!!!
모두 주목!!!!!@@!!!!! -
23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27:44(뿌에엥하고 우는 강아지 이모티콘)
아 하지 말라고!! -
233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8:32아유 귀여워
-
234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28:43와!!!! 운다!!!!!
구경할거야!!! 놀려줄거야!!!!!!! -
235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28:51으 포유류가 감정적 표현한다
-
236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29:34
으디서 말대답이야 -
23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30:03으아아앙
조 점마는 또 뭐라는겨허어엉 -
23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30:38아유 귀여워 쪼말랭이
-
239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31:13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31:46강아지 말도 좀 일리가 있더라
-
241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32:44금석님이 #님을 츳코미캐로 만들뻔했어
컨셉위기 절체절명 -
24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32:46그제 일리 있제
-
243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32:51알아들엇어?
역시 포유류끼리는
말이통하는군 -
244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33:59#님 드디어 포유류를 초월한것같아
-
245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35:25말 못알아듣겠어?
한병정도 까고 나면 쟤 말이 아주 청산유수하게 잘들린다 -
246 J.O (9031136E+6) 2020. 7. 15. 오전 9:35:40으
알중이다 -
247 ♯include <stdio.h> (5014287E+5) 2020. 7. 15. 오전 9:38:31술이구나 ㅇㅋㅇㅋ
#님 이해했어
금석님도 해장술마셔????????????^q^ -
248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40:08야 그래도 난 해장술까진 안 갔다
-
24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9:41:41해장술이뭑가어ㄱ대서
-
25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42:15으
-
251 ♯include <stdio.h> (29495E+62) 2020. 7. 15. 오전 9:42:24으
-
25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9:42:31ㅠ
-
253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43:53뭘 잘했다고 울어
-
25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9:44:22해장숤이 뭐가얻대서
-
25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4:28머리아파....
-
256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9:46:01괜찮아요? :0
-
257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6:16안괜..찮....
-
258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46:33ㅎㅇ
너도 술마셨냐 -
259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6:53속도안좋아
나 어제 얼마나 마신거지...
칵테일이고 술이고 주는대로 다 받아마시긴 했는데... -
260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전 9:47:04동지
-
261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7:16라피 하이 사탕 너도 ㅎㅇ
-
262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8:09클레 하이..
아침에 일어나니까 머리에서 피가 말라붙어 있었는데
나 어제 뭐 했냐...? -
263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48:33그거 내 피야
네가 날 죽였던거 기억 안나니 -
264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49:04안대에ㅔ에에....
라피라피 살아나.... -
26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49:23?
드디어 파이 니가 일을 쳤군 -
266 클레리 무어 (6771646E+6) 2020. 7. 15. 오전 9:49:51흔한 일상이잖아
-
267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9:50:28네..? 살아나신 건가요? :/
-
26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9:50:31아니 일상이면 안 디야
-
269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50:36대충 그쪽에 내 책 있으니까 찾아봐라
-
27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51:31흐흫흐
사실 움직이면 토할거같아서
막내 품안에서 누워있지롱 -
271 클레리 무어 (6771646E+6) 2020. 7. 15. 오전 9:52:38뭐ㅓ야 나도 울트라마린 책 볼래ㅐ
-
272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52:46라피 너 소설가였지
문학의층가서 찾아보면 되냐
술마시고 사람죽이는게 일상이란거냐
술마시고 숙취로 골골거리는게 일상이란거냐 -
273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53:35그래
소중히 대해줘....
나는 이미... 죽어서 책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지 -
274 클레리 무어 (6771646E+6) 2020. 7. 15. 오전 9:53:48둘 다
-
27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53:49우리 책 된거 다시 사람으로 돌릴수 있어
-
276 클레리 무어 (6771646E+6) 2020. 7. 15. 오전 9:54:04나 읽ㄱ은다음에 돌려주면 안돼?
-
277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54:28그게 일상이라니 얼마나 막장인생인거야 너
라기엔 내가 할말은 아니구먼.. -
278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9:56:02안돼
도서관 내부 책은 밖으로 못내보내 -
279 클레리 무어 (6771646E+6) 2020. 7. 15. 오전 9:56:15힝
-
28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9:56:20아무 책이나 주워서 나라고 착각하며 울부짖는 병아리가 보고싶었는데
쳇
나 안죽었다 -
281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01:24그건 내가 취했을때 말했어야지
힝은 뭔 힝이야. 가지고 싶으면 초대장 받고 도서관 와서 우리랑 싸워서 이기던가
아 근데 칵테일 왤케 맛있는거 많냐... 받아먹다가 어느순간 필름끊겼네 -
282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04:42아무것도 안 하니까 심심하네요..:0
-
28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07:29
-
284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08:35고양이:두고보자......저 개자식....
-
28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09:06귀여웤
-
28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09:20개인디 개자식이라 캐봤자 타격이 읎는디 ㅋㅋㅋ ㅋㅋㅋ
사랑의 인사잖여 -
287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10:00숙취떄문에디질거같은데
걍 깔끔하게 죽고 살아나려니까
막내녀석이 팀장님은 혼쭐좀 나봐야 한다면서
내 무기 뺏어서 멀리다 던져놨어
힝!!!!!!!!!!!!! -
28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10:47막내 친구에게 잘 했다고 말 좀 전해도
쓰다듬어줌 더 좋고 -
289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10:59막내가 착하네
선배님 푹 쉬게 도와주고 -
29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12:43쓰담쓰담은 지금 내가 당하고 있어....
강아지 된 기분이야.
맞아우리 막내 착해!
나보다 훨씬 착해 -
291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13:23"저는 원래 잘 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헤헷"
라고 하네
착하다고 하니까 -
292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15:23잘 해주셔야겠네요 :)
-
293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16:47난!!
모든 후배들에게
상냥하구 착하다고
ㄹㅇ루
하 씨 속안좋아 -
294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18:45죽이라도 드세요~^^
-
29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20:06해장음료하고.. 죽하고 먹어야지..
매운 죽 없나.. -
29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23:35내 술 먹어본 적 읎어가꼬 숙취로 속쓰릴 때 매운거 묵어도 되는질 몰겄구만
막 짬뽕죽 이런 것도 요샌 팔드니만 -
297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25:08노란 개의 가면도 술 할 줄 알았어요 :/
-
29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25:51뭐여 대체 으델 봐서?!
술 거 쓰기만 하고 맛대가리도 읎드만 -
299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26:01술먹고 매운거 먹으면
속 아프지 않을까 (*´^`*)
다들 좋은 아침...
오전이야! (*`︶´*)! -
30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27:03공백 ㅎㅇㅎㅇㅎㅇ
그래도 매운게 땡긴단 말야. 어차피 여기선 뭐든 만들수 있고..
오 그거 괜찮다. 짬뽕죽 먹어봐야지 -
301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28:40그냥 분위기가 그랬어요. 안녕하세요~^^
-
302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28:59삐약씨 속 안아프게 조심하기야 (*´^`*)
죽으로 먹으면 그나마 편할지도 모르겠다 응! -
30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29:38백이 친구 올만에 보는 것 같어야 좋은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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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29:49좋은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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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30:16귀여운 이모티콘이 전염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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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0:35분위기.........
얼굴땜시 싸납고 불량해보인단 말 들었어도 글로 대화하는 곳서도 그런 말 들을 줄은 몰랐는디 -
30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1:12전염성 높으니께 인자 여 다들 쓰게 될 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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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31:46얼굴이 어떻길래요? 흉터가 많기라도 하나요 :(
-
309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31:52알사탕씨도 노랑멍멍가면씨도 청금석씨도 안녕! (*`︶´*)!
다들 좋은 오전이구나
다행이야! (*`︶´*)! -
31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33:45가면양반 분위기가 늙어보인단 뜻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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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4:21흉터야 이따시만치 있지만 흉터 생기기 전부터 그르더라고
눈 째지고 올라간기 성격 드러워보인다나 뭐라나. 일케 여리고 상냥한 사람인디 너무하지 않어? -
312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34:47아하..! 그런 거군요 :/
고생 많으시겠다~ -
31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4:51금석이 니 팩트로 때린 만큼 내가 가서 때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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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35:25아이고 저놈의 개스끼가 노인을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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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35:36때리지는 마세요 :(
-
316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35:44여리고 상냥 ㅋ
-
31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6:41내 자뻑에 츳코미 안 걸리니까 뭔가 디게 부끄럽구만
뭐 인제는 가면 쓰고 다니니께 그런 말 들을 일도 읎지만서도 -
318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37:03잘 모르는 사이일 때는
외모로 판단하고는 하니까...
그래도 여기는 다들
노랑멍멍가면씨 상냥한 사람인 거 아니까!
여기 있는 분들이 다들 상냥하기도 하고 응
흉터는 어쩌다 (*´^`*)
크데 다쳤었어? (*´^`*)?
-
319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37:08상냥은 어느정도 인정하겠지만 여리고는 좀 아닌거같아 노랑댕댕댕이
오오냐 좋은 오전. 아, 손님 안왔으면 좋겠다.. 내가 검을 휘두르는건지 검이 나를 휘두르는건지 .. -
32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7:24(쿠션같은 걸 잘근잘근잘근잘근 씹는 강아지 이모티콘)
파이 친구가 태클 걸어줘서 좋아해야 할지 화내야 할지 몰겄구만 -
321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37:41(*°ㅁ°*)
-
322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38:12'다들 상냥하다'에서 나는 빼는게 낫지 않을까...
-
323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38:45혼자만 빠지기 없기예요 :)
-
324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39:09청금석씨가
안 상냥하다고 느끼질 못 했으니까
못 빼! -
32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39:36아이고 백이 친구 말하는기 따수워서 겨울바람 다 날라가겄으야 참해라
상냥한 친구여
엉 쫌 크게 데여가꼬 화상 남았으야
파이 친구야 내가 을매나 마음 약했으면 실제로 안 때리고 일케 기양 꼬라보기만 하겄어 -
32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40:04다들 상냥하다에서 냥을 맡고 계시는 분이 왜그려
-
327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40:10으아
삐약씨 검쓰는 일 하는거야?
사서가 검을 휘두르는거야...?
어제 술 먹고는 힘들지 않을까 (*´^`*)
못 쉬어? (*´^`*)? -
328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전 10:41:15냥
-
32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41:48옳지 잘한다
-
330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42:30노랑멍멍가면씨네
겨울이야?
여긴 여름인데 (*°ㅁ°*)!
으아
얼굴을 데인거야?
아팠겠다 (っ•°´^`°•.) -
33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45:18인자 3월인디 봄기운은 하나도 없고 겨울바람만 부는구만
느이넨 지금 여름이여? 허미 딥따 듭겄으야 바다 가야지 바다
지금은 안 아프니까 괜찮여 ㅋㅋ 다칠 때 기억도 읎고 해서 별 생각도 읎어 -
332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47:15좋아해야할지 화내야할지 모르겠다면 둘다 하는게 정석이지. (에헴! 하는 병아리 낙서)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상냥까지만 ㅇㅋ고 마음 약하거나 하는건 해당사항이 없을 거 같은데, 노랑리트리버 댕댕이 가면.
검 쓰는 일이지~ 우리 쪽 접대는 접대(물리) 거든. 못 쉬어 ㅋㅋㅋㅋ 손님 오면 일해야돼...
그리고 솔직히 내가 따라가서 내가 받아마신거라 쉴수있냐고 물어보기도 눈치보여 헿 -
333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47:433월이구나 으와
여긴 7월이야!
햇살 담아서 보내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
으응 더워서 산책을 못 가는게 힘들기는 해
헉
많이 어릴 때 다친거야? (っ•°´^`°•.)
지금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
334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48:58접대가
칼을 쓰는 접대...?
그런 접대를
도서관에서...?
(*°ㅁ°*)...?
책들이 다치면 어떡해...? (*´^`*)?
앗
으응
다음부터는 일하기 전날에
과음하지말자...! -
335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49:54그래도 아팠던 거잖아요. 걱정이네요 :0..
-
33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50:10니가 뭔데 자꾸 내 마음 깎아내리나 상처받은 내 마음에게 사과혀
(쒸익거리는 강아지 이모티콘)
거 그러면 딴 걸로 아프다 카고 쉬면 되지 않어? -
337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51:14우리 도서관이 뭐.. 말만 도서관이고 여기 있는 책들 다 손님 죽여서 만든 거니까.
도서관에 초대받아서 온 다음 우리랑 싸워서 지면 책 되걸랑, 그것들 우리가 분류해서 꽂아놓는거고.
책은 안 다쳐, 접대하는 곳이 따로 있으니까. 다치는건 우리지, 어차피 다쳐도 상관은 없지만. 아프기만 하고
과음... 그래야지......
...... 나 여기다 술주정 안부렸겠지...? -
33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52:46햇살 담아가 보내준다니 표현 급나게 시적이구만
나중에 산책 나갈 수 있게 됐을 때 근처 풀꽃이나 따다주면 디야 ㅋㅋ 산책이 취미인가벼?
어릴 땐 아니고... 어, 개월로 따지면 한 4개월 됐을랑가. 사람이 너무 큰 사고를 겪으면 기억 날라간다잖여. -
339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52:53(*°ㅁ°*)
(*°ㅁ°*)???
(*°ㅁ°*)???
ㅈ
초대한 사람을
왜
ㅇ(*°ㅁ°*)...???
(っ•°´^`°•.)??? -
34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53:01흑흑 마음아 미안해 내가 사과할게 내 사과를 받아줘
(병아리가 노랑 리트리버를 쓰담뽀다담하는 낙서)
꾀병을 부리기에는.. 우리 도서관이 너무 만능이야.. 책 한권 집어서 약 만들어서 먹고 일해 ^^ 하실거같아.. -
34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53:54아팠던 거냐는 건 내한테 한 말이여, 사탕이 친구? 진짜 걱정하지 말어 ㅋㅋ 상처준 놈 인자 세상에 읎으니까는
아이고 장해라 딴 친구 아픈 거 걱정해주기도 하고
(강아지가 강아지를 쓰담쓰담쓰담쓰담하는 이모티콘) -
342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0:54:35정확하게는 몰라
관장님이 시키는대로 하는 거지 뭐.
책을 모으고 모아서 모든 것이 담겨있는 단 하나의 책을 만든다나 뭐라나..
4개월 전에..?
어렸을 때 그런거면 불장난이라도 쳤나 싶겠는데 그정도면 꽤나 최근 아니냐..?
-
343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55:35아직 날씨 추운거 같아서...!
햇살 따뜻하면 봄이 올수도 있잖아 (*`︶´*)!
산책은 강아지들 키우니까!
더위를 잘타서 해 떨어지면 산책나가기는 하는데
으아
기억 잃을 정도로 큰 사고였던 거구나
(っ•°´^`°•.) -
34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0:55:38육포 갖다주면 사과 받아들이는 거 생각하는 걸 고민해볼게
책을 약으로 맹그는겨? 그 책은 인간으로 만드는 거고...? 허메나
...
그러면 숙취 해소 약 뚝딱 만들어다가 묵으면 되는 거 아녀? -
345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0:56:58그럼
삐약씨가 일하는 곳에 있는
책들은 전부
(っ•°´^`°•.)
안 그러면 안 돼...? -
346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0:57:07그래도 그때문에 불편한 게 있지 않아요? 노란 개의 가면.
-
34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0:36불장난 ㅋㅋㅋ 글치. 내 기준으로는 최근이지. 근디 뭐 사는데 지장 있는 것도 아이고 뭔 일 있었는지 기억도 애매하고 그래서 기양 살고 있으야
여름 햇살 담아다가 여기에 뿌리면 중화되어서 봄이 오는겨? 이야 생각 진짜 이쁘게 한다 니
니 멍멍이 키우나 뭔 종이여 사진 있어? -
348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1:51백이 강아지 키워?
이 톡방에 댕냥이들 키우는 녀석들 은근 많네... 좀 부럽다..
정확히는 책하고.. 도서관에 있는 빛의 힘이지. 자세한건 메타발언으로 전작 스포일러니까 비밀임 ㅇㅇ
숙취 해소 약.. 먹으려 했는데 책 가지러 가려고 움직이면 토할거같고.. 막내는 팀장님은 혼 좀 나봐야 한다고 안도와주고있어.......힝힝..
응 안돼. 약속한게 있거든. 그리고 우리 관장님 명령 안들으면 처분당할껄. 젠장 회사때나 지금이나 꼬우면 처분당하시던가~ 는 벗어나질 못하네. -
34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2:04불편한 거...
...
글쎄. 시력 떨어진 거는 불편할랑가. 근디 이건 돈관리 히믄서 안경 안 사주는 동거인 책임이 95%라갖고
생각해보니 빡치네 그 개자슥 거 돈 아껴봐야 으데다 쓴다고 -
35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2:36으에에에 육포..
좋아 내가 기어서라도 가까운 책 향해 가본다.
그리고 나 어제 뭐 했냐 진짜
왜 내 주머니에 반토막난 개껌이 들어있음? -
351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04:01앗
그그냔ㅇ
겨울 여름 사이가 봄이니까
칭찬 고마워...! (*`︶´*)...!
앗
사모예드랑 말라뮤트랑 시바견!
다들 파양견이었거나 유기견이었어서
애기 때 사진은 없지만...!
(사모예드 한 마리, 말라뮤트 2마리, 시바견 3마리. 시바견 한 마리는 검다!) -
35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4:13아니 육포 나 줄라고 책으로 가는겨? 그럴 시간에 니 약이나 맹글어 묵으라고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어 그 개껌
니가 나한테서 뺏어간겨 -
353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5:02[차원 택배 - 노랑댕댕이 가면에게 육포 3봉지. 매콤한 맛]
아나, 내 사과.
아니 다쳐서 화상까지 입었다면서 너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거 아니냐 -
354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05:26응 키우는데
키우는데 (っ•°´^`°•.)
삐약씨가 살려면
다른 사람들을
책으로 만들어야 하는거야?
(っ•°´^`°•.)
(っ•°´^`°•.) -
355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1:06:00그러게요 왜 그러지 :(
-
356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6:32워우 이쁜거 보소 저게 멍멍이냐 인형이냐
아
약 만들고 책 던질껄.
젠장 다시 가기 귀찮아....
너 진짜 개였냐.
반 남은거 같이 보내줘? -
35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7:30[차원 택배- 사서 파이퍼에게 개껌 2봉지]
사과 잘 접수했슈 거스름돈은 돌려드려유~ ^^
그라믄 뭐 내 잘생긴 얼굴에 흠집 생겼다고 엉엉 울기라도 해야 혀?
화상흉터 있어도 잘생겼는디 -
358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8:09그치
내가 살려면 남을 죽인다. 우리 차원에선 당연한 거라서.
둥지출신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
35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8:25아이고 사진을 인제 봤네 애기때 사진이 읎긴 뭘 없어 다들 귀여운 애기들이고만
하이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겄으야
멍무이 최고 -
360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1:08:45자신이 있나 봐요. 보여주세요 :)
-
36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09:24미안해유
-
362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09:30그 잘생긴 얼굴 볼따구를 쭉 잡아 늘리고 싶어졌으니 책임져라 댕댕이
[개껌을 아그작 씹고있는 검정머리 여성의 사진]
야 이거 더럽게 맛없네 -
36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10:38육포 두 봉다리 준 걸로 책임 퉁치면 안 되겄나
그걸
그걸 인간이 어케 씹어
니 인간 아이지 -
364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12:54쥐새끼도 씹어 삼켰는데 개껌을 못먹겠냐
-
365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전 11:14:03엑 그게 뭔가요? :(
-
366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14:22둥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삐약씨가 다치는 것도 싫은데
아예 못 보게 되는건 더 싫어 (っ•°´^`°•.)
초대를 못 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っ•°´^`°•.)
우리 카페들 예뻐해주는 건 고마워...!
아기들
응
엄청 커다란 아기들이지! (*`︶´*)...!
앗
삐약씨 이 다쳐...! (っ•°´^`°•.)...! -
36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15:10아니 거 급나게 딱딱헌디
니 쥐뿐만 아이라 철도 씹어먹제 니 불가살이지 -
368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15:18뭐 말야 개껌?
응 안돼.
볼따구 내놔 -
369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17:41입에 물고 있다가 뇸뇸하는거지. 그리고 철은 못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우.. 백이 착한 친구.. 난 너무 상냥하고 착하고 햇살같은 애들 보면 정화되서 소멸할거같은 기분이 들더라.
이빨 괜찮아~ 안 다쳐~ -
37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18:32개껌이 뭐냐고 물어본겨?
어
https://youtu.be/khTTidccKXI?t=813
이거 볼려? -
371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19:57사ㅏ상냥하지다
ㅊ착하지도
햇ㅅ살같지도 않은걸
아냐
아냐 소멸안해 (っ•°´^`°•.) -
37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20:32그 정도로 커다란 아가들이면은 왠지 산책 나가면 니가 끌려갈 것 같지만서도 ㅋㅋㅋ 멍무이들 이름이 카페여?
파이 니는 왜 만날 내 볼따구를 노리는겨?
이러다 늘어나겄다! -
373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22:49카페들!
하얀 사모예드가 우유
말라뮤트 남매 오빠가 모카, 동생이 초코!
까만 시바는 에스
나머지 둘이 라떼랑 카라멜!
한 번에 부를때 카페들이라고 불러! (*`︶´*)!
안 끌려가게 조심하고 있어... (*`︶´*)... -
37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25:28오케이 꼭 다 외운다
나중에 만났을 때 꼭 이름 전부 다 불러줘야지 -
37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26:00(이미 정화되서 소멸한 사서의 흔적입니다)
난 나보다 어린 꼬맹이들 볼 당기고 머리 쓰담하고 하는게 좋아
귀엽잖아 -
37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27:19이미 다 자라갖고 큼직큼직한 남정네가 뭐가 구엽다 저러는건지 원
-
377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27:21(*`︶´*)!
줄 꼭 잡고 있을게...!
혹시라도 달려들면 넘어지니까...(*`︶´*)...! -
37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전 11:28:16쟤네 나한테 달려들려 하거든 꼭 줄 놓아도
내 멍무이들한테 치여서 쓰러지는기 평생의 꿈이었으야 -
379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28:35흔적이라니 (っ•°´^`°•.)
삐약씨 어디갔어 (っ•°´^`°•.)
노랑멍멍가면씨 볼 당기러 가야지 삐약씨 (っ•°´^`°•.) -
38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28:5123살인가 22살먹은 우리 막내도 나한테는 아직 솜털 보송한 병아린데 뭐. 넌 10대잖아, 안그러냐 랑댕
진짜 카페 음료 이름이네 다들 ㅋㅋㅋㅋ 잘지었다, 네이밍센스 좋네 -
381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29:36(*°ㅁ°*)
잘못하면
크게 다쳐...! (*°ㅁ°*)...! -
382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31:22어릴 때 지은 이름이야 (*`︶´*)!
집이 카페였으니까!
-
383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31:47난 멍뭉이보단 고양이들.. 큰 고양이.. 크고 복실하고 털 둔둔하고..
저기를 봐. 이미 가루가 된 사서의 흔적이 흩날리고 있어...★ -
384 ㅤ (9527728E+6) 2020. 7. 15. 오전 11:32:52(っ•°´^`°•.)
삐약씨가 사라졌어 (っ•°´^`°•.) -
385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전 11:38:47걱정 마..
책이 되어서 다시 부활할거야....☆
일단 난 눈 좀 감고 있는다.
숙취에는 잠이 보약이랬어.. -
386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전 11:39:45하늘 예쁘다...
뭉게구름이 떠다녀....
(하늘 사진.) -
387 ㅤ (0917862E+6) 2020. 7. 15. 오전 11:48:10앗
책 되면 안돼 (っ•°´^`°•.)
삐약씨 잘 다녀와...!
주나씨 안녕 (*`︶´*)...!
방금 찍은 사진이야?
예쁘다 (*`︶´*)!
여기는 비올 것 같은 하늘이야 (*´^`*) -
388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전 11:57:58안녕...!
응. 방금 찍은 사진이야...!식사하러 가려 했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눈을 빼앗겼어...
그쪽은 비가 오려나.. 우산은 잘 챙겼을까...! -
389 ㅤ (0917862E+6) 2020. 7. 15. 오후 12:00:46앗 점심시간이구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 (*`︶´*)?
응응 우산 잘 챙겼어 (*`︶´*)
비가 안 오면 좋을텐데 (*´^`*) -
390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05:56응. 맛있게 먹을거야..!
사실 메뉴를 못 정했지만...u u
그치. 나도 비는 싫어... 축축하고, 질척질척하고... -
391 ㅤ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12:02앗
먹고 싶었던 거나 그런건 없어?
일해야하는 거면
든든하게 먹어야 좋을텐데 (*´^`*)
으응
비 오면 산책도 못 가니까 (*´^`*)... -
392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18:47으으음
떠오르는건 없네
...샌드위치?
그, 나, 그렇게 막 배고프지 않으니까. 엄청 든든할 필요까진 없지만..!
앗. 그러고보니 카페들 산책하기도 불편하겠구나...
-
393 ㅤ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24:57앗
그으럼
혹시 괜찮으면
내가 해줘도 괜찮을까...!
으응 안그래도 날씨 때문에 산책 잘 못 가니까
비까지 와서 가기 힘들어지면 슬퍼져 (*´^`*) -
394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27:31헉
그래도 괜찮을까...!!!! -
395 ㅤ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29:48나는 해줄 수 있으면
오히려 좋은걸...!
음료는
으응
오렌지 주스 괜찮아? (*`︶´*)? -
396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33:24응응 괜찮아!! 뭐든지 좋아
고마워 u u
날씨도 좋고 백이가 샌드위치까지 싸주면 피크닉온 기분이라 너무 행복할거야... -
397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2:37:56이쪽도군요 :/
-
398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38:36안녕. 알사탕씨...!
날씨가? -
399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2:39:26아니요. 두 사람이요.
-
400 주나 (8148184E+6) 2020. 7. 15. 오후 12:40:21???
-
401 ㅤ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40:59[차원택배 - 주나 에게 크래프트지 종이 상자.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다. 왼쪽 칸에는 샌드위치, 오른쪽 칸에는 오렌지 주스!]
나중에는 진짜 찾아갈 거니까 (*`︶´*)...!
밖에서 들고 다니기 쉽게, 종이 가방에 보냈어!
날씨 좋다고 했으니까
공원같은데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 -
402 ㅤ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42:17? 응...? (*`︶´*)...?
이쪽도...? -
403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2:43:56둘이 보기 좋다구요 :)
-
404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2:54:26좋은 점심입니다.
다들 식사는 하셨습니까? -
405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55:38아니––––!!! 안 먹었어––––––––!!!! 못 먹어–––––––––!
-
406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56:08짹짹이는——먹었어——————?
-
407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2:58:21제 이름이 점점 짹짹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네 먹었습니다. 안 먹겠다는걸 끌려가서 먹었지만요. -
408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58:33짹짹아———??!!!
-
409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59:14괜찮은 거야————?! 도망치자————!!! 끌고가면 나빠————!!!!
-
410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01:00좋은 의도로 끌고간 거니 괜찮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짹짹입니까
짹짹 -
411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01:38새장에 갇히면 어떡해———!
-
412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03:52이미 회사에 갇혀있으니 괜찮습니다
-
413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05:14———!!!!!!!! 짹짹아, 도망치자——!!!
-
414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05:56유감스럽지만 못 도망칩니다.
도망칠 생각도 없으니까요 -
415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07:07왜———?!! 갇혔다며—————!!! 나쁜 짓해서 갇힌거야———?!!!?! 그럼 계속 갇혀있어—.
-
416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08:41흠...
예, 엄청 나쁜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갇혀있는겁니다. 제가 밖으로 나갔다간 다들 겁에 질릴 테니까요. 크와아앙 -
417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10:28무슨 짓 했어———獬豸한테 미움받을 거야————나보다 무서워—————??!!?! 너도 드므랑 친구할래———?!!!!
-
418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15:06으음... 지나가는 어린이에게서 사탕을 뺏었습니다.
화마씨보다 무서운지는 모르겠군요. 하하. 친구 제안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
419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18:01사탕———砂糖—————?!! 하얗고———하얀—————??!? 나는 많이———많이 무서워———————드므를 보면 도망가—————————
-
420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20:34하얗고 커다란 막대사탕입니다. 뺏어서 먹은다음 어린아이의 볼까지 쭈욱 잡아당겼습니다. 무섭죠?
많-이 무서우신 분이군요. 보면 도망가야겠습니다. 어떻게 생긴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421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1:21:51히익 무서운 사람
-
422 火魔 (9527728E+6) 2020. 7. 15. 오후 1:22:13막대——사탕————??! 그게 뭐야————???! 막대———????! 내 볼은 못 잡아당겨————— 난 무섭지————!!! 화르륵 타오르고 있어——————!!!! 무섭다면 사람 흉내를 내줄게——————
-
423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26:30무서운 건 모르겠지만 엄청 기운이 넘치시네요 :)
그리고 안녕하세요. 파크~^^ -
424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29:50좋은 점심입니다 파크. 주셨던 쿠션은 모두가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가끔 몇몇 몰상식한 관리직놈들이 독차지하는 경우만 제외하면 말이죠.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게 사탕에 막대를 달아 놓은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 흉내.. 라고 하시는걸 보면, 원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좋은 점십입니다. 알사탕 씨 -
425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30:49안녕하세요 달새달새종달새 >ㅇ</
-
426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1:32:05사탕이 안녕안녕~
점심 먹었어?
종달새 씨 좋은 점심! 유용하게 쓰고있다면 다행이네!
저런...몇개 더 보내주는게 좋을까? -
427 알사탕 (6485707E+6) 2020. 7. 15. 오후 1:33:52먹었어요. 파크는 먹었나요? :0
-
428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34:38.....? 별명이 늘어난 기분입니다. 신경은 쓰지 않지만요.
아뇨,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런 녀석들이 보일 때마다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
429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1:40:30나도 먹었지! 급식이라 별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종달새 씨는 엄격하네~
밥은 먹었어? -
430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46:12그저 등급이 높은 관리직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공용으로 사용하라고 가져다 놓은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점심은 먹었습니다. 사내식당이지만요. -
431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1:49:56강한 사람이 독차지하고 있으면 의미 없기는 하지...
종달새 씨가 잘 관리해주는 것 같네! 고마워!
사내식당...맛있어...? -
432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1:52:28고작 쿠션 하나 사용하는데 사용 시간하고 등급 제한을 걸어버릴수도 없으니까요. 칭찬은 감사합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사내 식당이라는 공간은 그다지 가고 싶지 않습니다. -
433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1:56:59사용시간... 그렇지. 쉬라고 둔 거에 사용시간 제한을 걸면 공평하게 쓸 수는 있겠지만 피로가 풀리기에는 좀 부족할지도 모르고...
엥? 왜??? -
434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2:10:01네, 그러는 것보단 한 녀석이 너무 오래 차지하고 있으면 직접 가서 그 녀석을 치워버리는게 더 나으니까요.
시끄러운 공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뿐입니다. -
435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2:23:25음. 그런 수고스러운 일 해주는 종달새 씨 칭찬해!
(종달새를 쓰담하는 햄스터 낙서)
조용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려나? -
436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2:31:31칭찬받을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햄스터한테 살짝 부빗거렸다 떨어지는 종달새 낙서)
주변에 사람은 적을수록 좋으니까요. -
437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2:34:42!!!!
받아줬어!
(기뻐하는 햄스터 낙서)
사람은...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
438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2:39:16거절할 줄 아셨습니까?
(갸웃거리는 종달새 낙서)
많을수록, 가까워질수록 빈자리가 생겼을 때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적을수록 좋은 겁니다. -
439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2:44:18응...저번에 거부당했으니까
(뇨롱한 표정의 햄스터)
그렇...구나.
그러면 여기 사람들하고 가까워지면 되겠다. 응.
여기 사람들은 빈자리가 생길 일이 없으니까! -
440 종달새 (518284E+63) 2020. 7. 15. 오후 2:56:39그것과 이것은 다른 이야기니까요.
(총총 걸어와 햄스터 옆에 앉는 종달새 낙서)
죄송하지만 그건 어렵겠군요.
'빈 자리' 에는 저 자신도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441 파크 (4426233E+6) 2020. 7. 15. 오후 3:29:04다른 이야기일까...?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종달새에게 기대는 햄스터 낙서)
그렇게까지 말하면 어쩔 수 없네... 하지만 나중에라도 가까워지고 싶으면 꼭 말해주기야! -
44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3:52:44(햄스터 쓰다듬어서 흐물흐물해지는 영상)
(잿더미가 햄스터 쓰담하는 낙서) -
443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4:23:52(햄스터가 잿더미에게 쓰담당해서 흐물해진 낙서)
-
44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4:25:52(흐물흐물해진 햄스터 머리부터 꼬리까지 일렬로 해씨를 놓는 낙서)
-
44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45:09정신 차렸드니 벌써 이런 시간이여
내 하루 -
446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46:50네 하루는 이제 없어.
내가 먹었어.
맛있더라.
누구세요? -
447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48:56오 운명의 수레바퀴다
굴러가냐
황구 하이
날이 흐리면 이런 현상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지 -
44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49:14아니 누군지도 모르는 놈의 하루를 먹은겨?! ㅋㅋㅋ
내 니가 하루 먹어서 내 정체 없어져쁘렀는디 -
44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0:12신더 하이여~
날이 흐린 게 문제다 이 말이구만?
구름을 베어 읎애면 내 하루 돌아올랑가 -
45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51:03안 굴러가.
근데 어떻게 알았어?
아 이름이 달려있
이거 기밀인데.
아니 아는 녀석인줄 알았지.
근데 다시 확인하니까 책이 다른 거야. -
451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1:12구름을 베서 없앨 수 있는 거였냐
칼이 킬로미터 단위 길이냐고
아니면 그건가 검기
하루 호록 -
45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1:51저런
역시 여기 신상 보호는 믿을 수 없나
것보다 무슨 책? -
453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2:27조오오오오오오아쓰
이제 숙취가 좀 덜하다
이번 접대 끝나면 맥주나 한캔 해야지 -
45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2:53왠 해장술같은 소리야 저거
병아리 하이 -
45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53:21기밀 사항이야
안알려줘
돌아가.
이름이 하나 더 늘었네.
누가 장난친 건가?
이런 장난 칠 놈 나 밖에 없는데. -
45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3:57이미 늦었으야 니가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묵은 하루가 누군가의 영혼과 인생을 무너뜨릴겨
근데 갑자기 웬 책?
(구름 베는 거 농담이었는디)어 무 물론이제 내는 짱 쎈 천재니까 가능혀 일케 샤샤샥 파팍하고
칼이 킬로미터 단위면은 ㅋㅋㅋ 인간이 못 휘두르잖여!! -
457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4:06잿더렐라 ㅎㅇㅎㅇ
술은 해장술이 진국 아니겠냐? 사과맛 맥주 만들어 마실거임 ㅋㅋㅋㅋㅋㅋ
잰 누구냐
뉴비냐?
뉴비네!!!
ㅎㅇ 루이나의 도서관에서 사서짓하는 파이퍼임 잘부탁 -
458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4:20유감스럽게도
이 방은
나갈 수 없다
미래의 너가 장난친 거라던가
(대충 인터스텔라 STAY 움짤) -
45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4:42원래 숙취가 하루를 꼬박 가는겨?
그리고 니는 고통에서 학습을 왜 하덜 못혀 -
46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5:11이것이 랑댕이가 준 개껌입니다
(텅텅 빈 개껌 봉지, 나머지 한 봉지도 두개밖에 안남았다) -
461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5:33인간도 나중에 킬로미터 단위로 크면 가능하겠지 뭐
설마 황구... 이미 킬로미터 단위의 키를 가졌나
와 간과 바이바이하고 있어 -
46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5:54병아리가 아니라 개가 둘이구나 이제
-
46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6:02그걸
그거를
어케 씹었어
어
뭐여......? -
464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6:17처음 맛보는 맛인데 진짜 맛있어서 주는대로 넙죽넙죽 다 받아마셨걸랑
그래 나 사실 마조다. 하하 손님들 절 때려주세요! -
46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56:30아 안돼는데
내가 축이 되면 놀림감이라고.
퉤퉤 뱉을 거야.
책은 기밀 사항.
뉴비? 뭔 말이지
아무튼 사서란 거지?
사실 잘 이해는 안 가는데.
방이 뭐야. 난 책이다.
찢거나 태우면 나갈 수 있지 않나?
아니 그건 뭔 소리야.
그런 아치덴스는
있겠네. -
466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56:58아니 근데 그림이 움직여 뭐야 이상해.
-
46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7:05날 거인으로 만들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그야 키는 더 크고 싶지만서도
인류가 그리 되면 니도 키가 500km 막 일케 되는거여 -
468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7:12그럼 책이라고 하지 뭐
이 책은 나갈 수 없는 책이다
어 좋은 소설 제목같은데
주는대로 넙죽 먹어서 개껌도 먹었냐고 -
46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7:28괜찮아 만능의 차원차가 해결해줄거야
-
470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7:42그래 내가 이구역 멍멍이다 멍멍 왈왈 멍!
그리고 어차피 술 가지곤 안죽어~ 죽어도 살아나~
술 마시기엔 최고의 조건 아니냐~~
어케 씹냐니
해장 느낌으로 하루죈종일 씹고있었지.
글고 여기 못나감 ㅅㄱ -
47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8:05축은 뭐고 아치덴스는 또 뭔 말이여
복잡해갖고 내 이해를 하나도 못하겄다 -
47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5:58:29해장할 때 개껌이 좋다
메모 -
473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9:14ㅇㅇ 나 못먹는거 없고 가리는것도 없지 쥐새끼도 산채로 씹어먹고 바퀴도 구워먹어봤는데 뭐.
개껌도 어찌저찌 갉는 느낌으로 씹어먹으면 가능해
어 사서~ 책 정리하는 그 사서~ 내 직업이지 -
474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5:59:30너도 줄까 잿더렐라
-
47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5:59:31머리 아파.
개? 거인? 차원차?
마지막은 대체 뭔데. -
47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5:59:42여서도 차원차가 나올 줄은
글고보이 진짜로다가 으덴가 차원에선 인간이 쪼매나거나 급나 커다랄 수도 있겄으야
누가 개껌을 해장삼아 씹는단겨
니 개지 -
477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0:03아니 나중에 술 먹은 애들한테 주게
차원차이가 차원차이지
책 차이 책 차이? -
478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6:00:08아 씨 반대야
쥐를 구웠고 바퀴를 날것으로 먹었다 -
47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0:34왜 바퀴는 또 날거야
저 바퀴도 날거로 먹을 수 있냐 -
48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0:47그게 그거여 파이 친구야
-
481 사서 파이퍼 (518284E+63) 2020. 7. 15. 오후 6:01:08멍멍멍
저는 개에요 멍!!
아
손님왔으니 가본다.
아니 술 먹은 애들한테는 해장음료를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1:10아니면 뭐 우리랑 키가 비슷한데 다른 환경이 겁나 쪼마낳거나 겁나 크거나
오
상상력 자극 -
483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01:14아 뭐야 왜 불이 안붙어.
-
48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1:37아 귀찮아 비싸 귀찮아
잘 다녀와라잉 -
485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1:54종이(안탐)
뭐야 쩌는데 -
48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2:26짹짹왈왈이 친구 잘 갖다오그라
나도 모르는 새 신더 친구에게 영감을 불어줬나벼? 좋아 나중에 책 내서 베스트셀러 되거든 5%는 띠줘 -
48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02:42진짜 아치덴스인가.
근데 스티그마 안 떠있는데? -
48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2:46함부로 불장난 칠려 하지 말어
-
489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3:06아치덴스는 뭐고 스티그마는 뭐여
-
490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3:19아치덴스랑 스티그마랑 축에 대해 설명하시오
나 책 안 써
(뒹굴거리는 고슴도치 이모티콘) -
491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04:04쩐다고 끝날 게 아니잖아...
아니 불장난이 아니라.
기밀사항이 빠져나갈 거 같으면 태우는 게 맞잖아.
지금도 펜 하나 안 움직이는데 말하는 대로 적힌다니까? -
492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04:37아 안돼.
상세한 내용은 기밀사항이야. -
49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5:09그럼 개쩔어!
어느 마법학교산 일기장인가 -
494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6:10뭐여 왜 안 써
내 부자 되어야 하니까 언넝 펜 움직여라 이짜슥아
그걸 왜 굳이굳이 태우는 걸로 끝내야 하는겨...? 기양 숨김 되잖여
글고 기밀 누출의 단서가 될 단어를 기양 말하고 댕기는 시점에서 기밀 지키는 건 설득력이 읎는 거 아녀? -
495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7:04황구의 글솜씨를 보아하니
글은 너가 쓰는 것이 맞다 -
49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7:28(부농색 대형견을 찍은 사진. 검은 목걸이가 보이지만 주인 없이 길가에 앉아있다. 줌을 팍 땡겨 화질이 안 좋다.)
개쩔어! -
49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07:59마법학교가 뭔데.
아치덴스(사고)도 축도 다 일상에서 쓰이긴 하잖아.
스티그마는 종교 쪽에서 쓰지만.
-
49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08:19글케 칭찬해봐야 내는 나테해갖고 여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일겨
-
49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8:29내가 어제 본 건 고양이였고
오늘 본 건 개야
둘 다 분홍색이고
뭐야 심지어 목걸이도 똑같잖아
뭐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도 다녀갔냐 -
500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09:34아니 너가 쓰는 게 아무리 봐도 일반적 그거보다는
위키 키면 나올 한... 5.1 항목에 보일 그런 느낌이야
글은 손으로 쓰니까 괜찮아 -
50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10:33아니 전혀 안 쓰는디
그게 뭐냐니까!! 아악 -
502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10:57애초에 혼잣말까지 다 들어갈 줄은 몰랐지.
몸을 쭉 뺴고 중얼거린 말까지 입력될 줄 몰랐지!
위키가 뭔데...
모르는 말이 너무 많아.. -
50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11:36백과사전인데 이제 책 말고
서로 모르는 용어가 많고 나는 해설을 했다
해설해! -
504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12:06일반인이 들어서 좋을 거 없는 얘기야.
-
50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12:09거 요즘 동물들 털 삥꾸로 염색하는기 유행인가보제
그럴수도 있지!
나... 학교 댕길 때 작문하면 슨생님이 혼내켰으야 내보단 역시 신더 친구가 어울릴 성 싶은디 -
506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13:25그럼 일반인 아닌 걸로 하자
일반인 손 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색이 너무... 잘 됐네
동네 펫 미용실이 붐이 왔을 것 같군
그렇다면 운명의 수레바퀴에게 넘기자 -
50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14:33거 방어벽 한번 급나게 딴딴할 친굴세
일반인이 거 기밀 사항이라는 책에 함부로 들가 얘기를 하겄어?
-
50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15:02잠만 저 멍무이 좀 만지고 올게
금방 올겨 -
50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15:33가면 씌워주고 놀고 오는 건가
잘 다녀와라잉 -
51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16:44너희가 일반인인지 아닌지, 직접 말로 해선 모른다구.'
사고에 휘말린 일반인이 호기심으로 떠드는 것일 수도 있잖아.
내 말 실수도 있으니까 궁금해한다고 탓하지는 못하겠지만.. -
511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19:22일반인 판단 기준도 모호하지 않냐
그럼 그냥 뭐 풀 대로 푼다거나 -
51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21:18피를 잃고 복실함을 얻고 돌아왔다
매우 성공적이여 -
51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2:14물렸냐고
안아프냐
으이구 인간아
으이구 황구야 -
514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22:27일반인 판단기준은 명확하거든.
'우리'가 아니면 일반인.
사실, 말해주고 싶긴 해. 궁금증만 자극한 채 '비밀이야' 하는건 괴롭잖아.
너희 평범한 거 같지도 않고.
...저기 말이야. 아까 차원인가 뭔가 얘기가 나왔지?
그거에 대해 조금 설명해줄 수 있어? -
515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3:48와중에 명확한거냐
매우 높은 확률로 너랑 나는 사는 세계가 다르다
황구도 나랑 사는 세계가 다를 확률 큼
내 세계 전체를 뒤져도 너네 못 봄
ㅇㅋ? -
51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23:53햝으면 나아
지금 내 물린 게 중요혀? 점마 털이 복실복실해가 폭신폭신했단기 더 중요하지!! 아... 또 만나고싶다 -
517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24:35내 할 말 신더 친구가 다 해줬구만
요컨대 우린 셋 다 같은 하늘 아래 있지 않단 거여 -
518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4:38소독하고
붕대로 처치해라
병원도 가라 -
519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25:53이럴 때 <정의>가 있었으면 판단이 쉬웠을텐데.
솔직히 믿지 못할 이야기라서.
증거 같은 게 있을까? -
52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26:07아무리 봐도 물린 게 중요해.
-
52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27:21괜찮여 안 뒤져 글고 장갑 위로 물려서 상처 얕아갖고 금방 낫는다니까는
봐봐라
(장갑 벗은 오른손등을 왼손으로 찍은 사진. 개에게 물렸을 상처가 이미 새살로 덮이고 있는 게 보이지만... 왼손으로 찍어서 흔들린 탓에 확인이 어렵다) -
52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7:48[차원 택배-사과 쥬스!-운명의 수레바퀴]
[차원 택배-붕대, 고정용 테이프 조금, 소독약-노란 개의 가면] -
52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8:24여러모로 뭐하는 놈이야를 자주 외치는
책이라고 했나 아무튼 그런 곳이다 -
524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28:29어
우와! 우와!
뭔가 떨어졌어! -
52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28:33니가 말한 정의는 definition의 정의여 justice의 정의여
-
526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8:55문과여 저스티스를 들어라
-
527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29:41사과 주스다
편의점산이고
달고 맛있지 -
52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30:04잠만 또 보인다
갔다올게
[차원 택배- 신더에게 붕대와 고정용 테이프 조금, 소독약] -
529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30:18<정의>는 정의롭다 할 때 정의야!
우와아아.. 뭔가 처음 보는 거네.
이거 뭐야?! -
53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30:40이게 주스야?
어떻게 먹어? -
531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31:08가면은... 개를 바라는 건가
뭐하는 놈이야
반송 ㄳ
마시는 거 ㅇㅇ -
53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31:45땁니다
마십니다
설명서가 없던가
(대충 어떻게 하는지 그림으로 설명한 것) -
533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34:04고마워!
우와 맛있다.
아 그치. 알려주기로 했지.
운명사고
말 그대로 운명에 사고가 나는 걸 말해.
아치덴스가 일어나면 우리만이 보이는 '스티그마'가 일어난 장소 상공에 나타나고
우리는 그 운명사고의 '축'인 사람을 찾아내 아치덴스를 해결해야해. -
53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36:27운명에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냐
신기하구만
그러면 너는 약간 사신같은 건데 사신은 아니고 -
53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37:51사신..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죽어야 했던 사람이 살아있으면, 그 아치덴스를 해결하는 걸로 그 사람은 결국 죽어.
그렇게 보면 우리 모두 사신이기도 하지.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 -
536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39:21그런 식인 거구만
뭐 살아야 했는데 죽은 사람들은 반대로 살아나냐 -
53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40:13맞아.
운명을 제대로 조정하면 다 원래 움직여야 했을 방향으로 돌아가니까. -
538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41:05뭐라고 할까 무서운데 좀
당사자들은 기억 못 할 것 같고 그런데
꽤나 무섭구만 -
539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42:29그렇지?
그러니까 기밀로 하는 거야!
알아서 좋을 게 없지. -
540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43:33흐음
뭐
다른 차원이니까
(뒹굴거리는 고슴도치 이모티콘)
내 삶은 내가 개척한다! -
54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44:34만
졌
다
내 이제 죽어도 여한 없으야 -
542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45:06운명이 친구 니 얘기한 거 읽고 왔는디 뭐랄까
세계가 하는 일을 한다는 느낌이구만
신같은 존재여? -
54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45:27뭐야 죽지마요
분홍색이면 막 솜사탕같나 -
544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46:27삶은 자신이 개척하는 게 맞아!
사실 스티그마가 나타나는 기준도 불명이고,
가만히 냅뒀다가는 세계가 위험하니까 고칠 뿐이지.
아무리 운명이 있다한들 우리는 미래를 모르잖아! -
545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46:43말리지 말어 내는... 평생의 소원을 이뤘으니 죽을거여
박수 칠 때 떠나갈거여
솜사탕이라기엔 너무 근육질이었고 거시기 뭐냐 털코트 입은 사람 만지는 느낌 -
546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47:26뭐야 죽어?
아직 죽지 마!
아니아니 신 같은 거 아냐!
우리는 아르카나. 그 뿐이야! -
547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48:03사실 경호견이였던 건가
그럼 영영 박수를 치지 않아버리겠다
허어 신기하네 새삼 -
54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48:24이미 늦었어
오 드디어 아는 용어가 나왔다. 아르카나는 그거 맞제 타로카드에 있는 그거
니 그럼 카드여? -
54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4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츠 투 레이트...
하지만 다음에 다른 개들을 쓰다듬으려면 살아있어야 할텐데
오 그러네 타로카드 -
550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0:37경호견일랑가. 정확히는 내도 몰겄구만
기양 옆을 알짱거려갖고 기특해가 챙겨주는 거제
뭐여 왜 안 쳐줘 내 박수 받고싶단 말여 안 쳐주면 여기 누워서 뗑깡피울겨 언넝 쳐줘 -
55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1:04헛
부활했다 -
552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51:38죽을 운명이었다면 어쩔 수 없지..
이건 아는구나? 카드지만.
우리는 거기서 따왔을 뿐이야.
나는 사람이라구! -
553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51:44(박수 이모티콘)
-
554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53:14살아났구나!
축하해! -
555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53:17뭐야 엇박이 이걸
그러면 카드 별로 하는 일이 좀 다른가?
카드가 뜻이 다 다르잖아 -
556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6:53:20안녕~ 통통이 다시 돌아왔어!
간만에 포식했네~
어쩐지 다양한 것도 보고 즐거웠지만
역시 가족이 보고 싶네 -
557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54:27통통이 안녕하냐
가족들 지금은 못 보는건가 -
558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5:31(멋진 포즈 취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통통이 친구 안녕이여~ 어 조금 딴 얘기인디 니 가족도 있던겨? 요괴 아녔어? -
559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55:51하는 일은 대부분 똑같아. 스티그마가 있는 곳에서 아치덴스를 수정하는 거지.
카드 별로 운명조정 방법이 다를 뿐이야.
안녕!
처음 만나네? 뭔가 많이 먹었나봐. -
560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6:56:32나는 가족 얼굴도 기억 안나는걸! 알아보지도 못해!!
그런 의미에서 친구들 만나고 싶네 통통이랑 만날사람~
근데 만나는 방법은 모르겠는걸 뭔가 슝 하면 되려나? -
561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7:13그럼 니는 뭔 ㅋ
아
운명의 수레바퀴겄구만 -
562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6:57:41통통이는 사람인걸!-3-
응응 통통이 인간들을 만나서 포식했어
역시 깨끗하고 올곧은 쪽이 맛있는 건가봐 -
563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8:22... 사람은 인간을 보면 포식하지 않어
-
56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58:55(멋진 포즈 취하는 잿더미 낙서!)
운명 조정 방법이라면
예를 드는 것이 가장 좋다
몰라 차원 어떻게 넘어 -
565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6:59:28만져도 되는 건지 의구심이 들고 있다
-
566 노란 개의 가면 (8248336E+6) 2020. 7. 15. 오후 6:59:40미안 내 잠만 어디 좀 갔다올겨
이따 봐 -
56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6:59:44나오는 이름부터 <운명의 수레바퀴>인데!
카드를 알면서 왜 눈치를 못 채!!
..사람을 먹어?
미안! 우리 친해질 수 없겠네. -
568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01:03음 그야 통통이는 죽은 사람이니까
원래 죽었으면 차별점이 있는 거랄까
좀비 같은것도 그렇잖아?
에 못 넘는거야? ㅠㅠ
친구들 만나고 싶네... -
569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7:02:03황구 잘 갔다 와라잉
아니 그 차별점이 뭔가 뭔가지 않냐 -
57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02:48나는 놀이야!
재밌게 놀아서, 상대의 마음 속에 있는 축의 근원을 빼내는 거지.
나는 행운이고, 또 불운이니까. 잘 맞는 방법이라 생각해.
<정의>는 천칭으로 축의 나쁜 점을 고발해서 마음을 약하게 만든 뒤 빼내는 방식이고.
각자 달라! <죽음>은 아예 축 째로 베어서 근원을 잘라내기도 해.
죽지는 않지만, 후유증은 남으니까. 나는 싫어하는 방법이야! -
571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02:59통통이는 말랑말랑 귀엽다구~
노란 개 잘가~
운명이 너무하네
친하게 지내줘~ -
572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03:09귀신이 인간도 먹나요. 신기하네요.
-
573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03:38잘가~ 가면아~
-
574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7:05:45워어
개쎄구만 죽음은
축은 어쩌다가 만들어진대
미스트 어서오고 그러게나 말이다 -
575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06:03에 그럴까, 그렇지만 통통이 사람을 먹지 않으면 강해질 수 없으니까
친구는 먹을 수 없잖아 별로 먹고 싶지도 않고
운명이 어쩐지 신 같은걸
행운이며 불운이면 잼 바른 방향으로 떨어지지만
잼은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거랑 같은 느낌일까?
신이 있다면 운명이 같은 느낌일것 같은걸
죽음이 죽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거야? -
576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07:01적어도 나는 먹고있어!
정확히는 영혼만 빼내는 거야
자아가 강한 영혼일수록 튼튼해지는거야~ -
57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08:35처음만나네?
안녕!
아 애초에 나는 전부 처음이구나.
축은, 운명에 대해 저주를 하면 만들어져.
그리고 축의 근원이 되는 것도 그거지.
운명에 대한 저주.
...그러니까 우리는 운명을 제대로 돌리면, 가능한 축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해.
네가 하는 질문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일단 우리는 신이 아니고,
예시부터 질문까지 이해가 안돼! -
578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7:08:50톡방에 있으면 가끔 공포 영화보다 무서울 때가 있어
(호달달 짤) -
579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11:39안녕하신가요.
그럼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거네요. 저는 인간의 정신력을 먹는데. -
580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12:10에 그런 말 있잖아
운이 좋은 사람은 잼 바른 빵이 반대면으로 떨어지지만
운이 나쁜 사람은 잼 바른 방향으로 떨어진다고 말이야
내가 너무 내 중심으로 생각했나~ 미안해
신더 너무하네! 통통이는 조금 배고플 뿐인 귀여운 귀신이거든! -
581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13:08오우, 맞아! 미스트는 그러면 귀신이야?
아니면 아주 특별한 인간일까~
정신력이 빠진 인간은 어떻게 되는거야? -
582 신더 (9201623E+6) 2020. 7. 15. 오후 7:15:46여기에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람이 나 빼고 다라는 점이 제일 무섭거든
(호달달짤)
축이 생기는 과정 한 번...
그러면 죽은 운명인 사람은? -
583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18:27차원 바깥의 존재요. 신이라고 할 수도 있고.
정신력이 빠진다고 죽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계속해서 정신력을 만들어내죠. 그래서 정신력을 생산하는, 가축화된 인간들을 잡아놓은 목장도 있고요. -
584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19:27어으으으으으
죽었다 살아나니까 확실히 숙취는 깨는구먼 -
58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20:24영혼이나 정신력이나...
죽을 운명인 사람 말이지?
어쩔 수 없지.
죽을 사람, 죽은 사람을 살릴 수는 없으니까.
말했잖아? 우리는 신이 아니야. -
586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21:05안녕하세요, 강아지 피피.
-
587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1:40병아리라매
언제 또 강아지로 바뀐거냐 -
588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21:47안녕!
죽었다 깨어나?! -
589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23:02술 마시고 개껌을 참 맛있게 드시던데요.
-
590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3:07엉
죽었다 살아난다.
불멸자(짝퉁) 첨보냐 -
591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3:59그건또 뭔소리여
아까 맨정신으로는 먹었는데 -
592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7:24:24처음봐!
옛날 이야기에서나 들어봤는데? -
59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24:24통통이는 이미 죽었으니 어쩔 수 없달까
애초에 신 같은 존재에 비하면 단순한 귀신인걸~
미스트가 신이야? 그럼 인간을 아끼고 있어~?
목장을 만들다니 미스트는 식사량이 많구나~
목장의 인간들은 어떤식으로 정신력을 만드는 걸까~
파이퍼 안녕! 죽었어?? 어떻게 살아났어? 가르쳐줘!
나도나도 살아나고 싶어~ 그보다 숙취 때문에 죽는다니
생명경시라고 파이퍼~ -
594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6:43아. 난 도서관 안에서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걸랑. 여기 규칙 같은거야.
숙취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일하다 죽은거야.. -
595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27:38(대충 situplay>1594660587>728 캡쳐사진)
강아지 피피.
인간은 딱히 안 아끼는데요. 계약 대상으로서의 가치는 높게 사고 있지만.
목장은 제가 만든 게 아니에요. 제가 신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을 걸요.
그건 모르죠. 저도 원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
596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9:00?
-
597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9:11????????????????????????????????
-
598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29:25내ㅣㅣ가저랫다고???????
-
599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30:48아ㅋㅋㅋ주작이내ㅋㅋㅋㅋ내가저럴리가없자너~~~
-
600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31:05오 도서관도 귀신 소굴이구나!
그렇구나... 고생이 많아 파이퍼88
그런걸 두고 블랙기업이라고 하는거지?
피피쨩, 대단해! 개껌이 보통 부러지는거였던가?
그보다 신이 아껴주지 않는다니 그쪽 인간들은 불쌍한걸...88
목장 안의 인간들은 신에게 기도를 올리려나?
사실 신이 잡아뒀다는 사실을 알면 표정이 궁금해지는걸 -
601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33:06엉? 여기서 귀신은 본 적 없어. 여긴 사서들하고, 관장님하고, 관장님 비서하고, 책들 뿐인걸?
블랙기업은 아니지,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 비하면 여기는 훠어어어얼씬 더 낫다고!
난 개껌 이빨로 깨물어서 먹을수 있어 있는데
내가 멍ㅁ어 짖었다고? -
602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34:58그냥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가축화된 인간을 아껴야 할 필요는 없죠.
목장의 인간들이요? 저흴 엄청 싫어할 걸요. 섣부르게 계약한 건 자기들이면서, 저희가 잘못했다느니 뭐니 하거든요. -
603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35:21저거 나 아니야!!!!!!
ㄴ난저런술주정 안부린다고!!! -
604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38:03그럼 동료분들한테 물어보세요. 기술과학의 층 사서인가 하는 인간이 여기 와서 팀장님이 개가 됐다고 미안하다고 하던데요.
-
605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38:33피피쨩 대체 어떤 회사를 거친걸까
아이구 우리 멍멍이 피피
개껌이 그렇게 좋았어요?
엣 인간들 이미 알고 있구나!
신도 구해주지 못한다는거 꽤나 절망스럽겠는데
미스트의 인간목장에는 가고싶지 않네 무서워(0ㅁ0) -
606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42:29으아ㅣ악 아니야!! 안좋아해!!!!!!!!!!!!!! 멍멍이 아니야!!!!!!!
그냥 사람 목숨 갈아서 에너지 뽑아내고 모든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흔한 둥지의 날개에서 일했지 뭐.
하 지금 물어보러 간다. 거짓말이면 진짜 너한테 뚜껑 딴 웰치어스 보내버릴줄알아!! -
607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44:40흔한 블랙기업인걸...
-
608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44:59무서운가요? 후후. 그래도 저희는 평범한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요? 그럼 반송할건데요. -
609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7:48:32그럼 인간목장에는 누가 들어가는데??
나쁜 인간들만 들어가? 통통이도 거기 들어가려나 -
610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51:16나 목좀 긋고 올게
-
611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7:54:01저희와 계약해서 과거의 선택을 바꾼 인간들요. 계약의 대가로 사후 목장에서 평생 정신력을 생산해야 하죠.
저런. -
612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7:55:39양손으로 서류들고가다가 문 턱에 발걸려서 넘어졌을때만큼 창피해
-
61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00:48오 공평한 거래였네! 통통이는 불법 거래같은건 하지 않으니 안심이야!
피피쨩, 그럴때는 자연스럽게 누우면 되는거야
나는 원래부터 누울 계획이었다는 것 처럼
요컨대 즐기라는 뜻이지 ٩꒰๑• ̫•๑꒱۶ -
614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01:08그리고 블랙기억인건 맞지만.. 음. 어차피 입사 전에도 매번 목숨걸고 일해왔으니... 적어도 날개에선 월급이라도 잘 줬거든.
-
615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01:23#기억이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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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03: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으래 고맙다 통통아....
-
617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04:33저런... 업종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꼭 전공을 하라는 법은 없는거야 피쨩 -
618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06:00도서관에 묶인 몸이라, 못나가.
지박령 알지? 그런 느낌이지 -
619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18:46그럼 전 직장은 어떻게 옮긴거야?
지박령이 이직도 하는걸까 -
620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21:06같은 곳이야
자세한건 비밀 -
621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22:36알려줘! 알려줘!
ヽ(´ー`)ノ -
622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23:30메타발언이지만 전작 스포라 안돼....
-
623 파크 (7629221E+6) 2020. 7. 15. 오후 8:25:00느에엑
-
624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26:25파크 햄찌 ㅎㅇ
-
625 파크 (7629221E+6) 2020. 7. 15. 오후 8:27:15누님 하이하이
어제는 귀여웠어 -
626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29:15으아아아악!!!!!!!
시끄러!!! 부끄러!!! -
627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30:48나중에 술 한번 더 먹어주면 안돼?
-
628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31:54싫어!!!!!!
먹어도 여긴 안올거야!!!!!!!!! -
629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33:51왜 귀여웠는데!
-
630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35:13난 안귀엽단다 요놈 파크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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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35:49아냐 술마시니까 막 혀도 짧아지고 귀여웠어
-
632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37:16파크 안녕!!!
나 30미터가 됐다요!
피쨩, 강철이빨인데
여자였구나... 파격적인걸! (● ˃̶͈̀ロ˂̶͈́)੭
-
633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38:0230미터?? 대단해!!
통통이...위에 올라가보고 싶네... -
634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38:24그러고보니 30미터면 이제 골목대장하고 싸워봐도 되지 않을까!
-
635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40:1930m라고?
오 한번 올라가보고싶다.... 경치 끝내주겠네
아니야아아아... 안그랬어.. 그거 나 아냐.....
글고 여자 맞어. 남자인줄 알았냐ㅋㅋㅋ. 상관은 없지만. -
636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42:23그랬는데
찍어둔 것도 있는데
막 힝힝 하고 귀여웠는데
(소년이 여성을 키득거리며 쓰다듬는 낙서) -
637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45:38통통이 위에 올라가면
파크도 세상이 작아 보일거야!
응응 아주 자근자근 밟아주려구!
그 전에 인사차 찾아왔어
피쨩도 통통이 라이딩을 즐기는구나!
졸아좋아 둘 다 찾아오면 올라타게 해줄게
...물론 무리겠지만
음 뭐랄까 삶에 찌든 아저씨 느낌이 났어 미안... -
638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45:55열 ㅋㅋㅋㅋㅋㅋㅋ 피피아저씨 ㅋㅋㅋㅋㅋㅋ
-
639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47:20그런거 찍지 마...............
(입을 삐쭉 내민 여성의 낙서)
올라탈수 있게 해준단 것만으로도 매우 찾아가고 싶어지는데ㅋㅋㅋㅋ
뭐 잠깐, 아저씨?
................ 아저...ㅆ....ㅣ.....
웃지 마라 라피스 ㅡㅡ -
640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49:20웃으면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
641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50:35그럴 것 같아... 통통이 씨 나보다 15배는 크니까...
그렇구나! 힘내!!! 이기구 와!!!!
청금석 씨 어서와~~
알겠어 알겠어! 앞으로 안 찍을게~
(여성을 향해 방긋 윳는 소년의 낙서)
파이퍼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2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51:43ㅎ-ㅇ
-
64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53:02ㅠㅠ미안해 피쨩
그래도 피쨩 귀여운걸'
아저씨 같지만 귀여운걸
('◉⌓◉’)
청이 안녕!!! -
644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53:34안녕-
청이라니 그건 무슨 효녀같은 이름이야 -
645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54:34청이!!!
-
646 청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55:30아 하지마
-
647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8:55:39어쩌긴
널 때리러 갈.... 젠장 나 도서관 못나가지.......
앞으로는 술 마시고 여기 안올거니까 아무 의미 없잖아!
(빼애앵 소리지르는 병아리 낙서)
난 안귀여워
난 아저씨같지 않아 -
648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57:36심이 빠졌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ᴗ❛ั*ૂ) 청이 안녕안녕~ -
649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57:38그람 청이누나?
에이 나중에 술김에 여기 찾아올지도 모르잖아~
(놀리듯 병아리의 양 볼을 쿡쿡 찌르는 햄스터 낙서)
전부 아니래 ㅡ3ㅡ -
650 천람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8:58:59이름을 바꾸겠다
-
651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8:59:26왜... 청이라는 이름 귀여웠는데.....
-
652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8:59:44불쌍한 피쨩
(쓰담쓰담 하는 이모티콘)
조금 아저씨 같지만
통통이는 너를 좋아해♥
그러게 전부 아니래ㅡㅡ -
653 천람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00:09그리고 누나는 아니지 인마
내 나이가 내일모래 오십이야 -
654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00:54그래봤자 청이는 청이다!
청아 청아 물 좀 떠다오
그럼 파크도 파쨩 할래? -
655 파크 (2513761E+6) 2020. 7. 15. 오후 9:03:06피피누님께도 누님이라 하는데 오십 정도면 누나지!
파쨩?
귀여우니까 좋아!
(고개를 끄덕이는 햄스터 낙서) -
656 천람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04:46도련님 알아서 쳐드십시오
제가 농민봉기를 일으키는 수가 있습니다 -
657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05:31파쨩은 대체 몇살이야...?( •᷄⌓•᷅ )
음 몇살이건 상관없나
파쨩은 통통이의 좋은 친구니까 σ(╹◡╹ღ -
658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9:05:46청이에 파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귀여워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조씨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 내 나이가 아조씨 나이도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래도 나도 너 좋아해 통통아. 귀여운 짜식..
여기 올때 쓰는 메모지를 막내한테 맡겨버리면 못오지롱.
(날개로 햄스터의 볼을 꾸욱 누르는 병아리 낙서)
그럼 아닌걸 아니라하지, 뭐라 하겠니! -
659 ( )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08:08얌마 나는 법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외모적으로도 마흔여덟이라고
니네처럼 이론적나이같은게 아냐 -
660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10:24난 18살!
응응 우리 친구니까!!!
막내분보고 피피 누님께 쥐어달라고 부탁드리면 되지롱
(볼이 눌려서 버둥거리는 햄스터 낙서)
하지만 귀여운 건 맞는걸 ㅡ3ㅡ
금석씨가 되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나 이제 나이가 상관 없으니 괜찮아! -
661 ( )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10:50무슨 일이 있었길래 나이가 상관없어졌어
-
662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12:47원하는 만큼 나이를 먹었다 어려졌다 할 수 있어!
-
66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13:05농민봉기가 성공하는건 아주 나중이지!
청아 너는 어쩔 수 없이 수 청 을 들게 될거야! -
664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9:13:24청이에서 청이 사라졌으니 석이라고 하자
올ㅋ 왠지 시골소년같은 느낌인데?
법적으로는 37 신체는 27 외모도 27 정신은 10,000+a다!!
하하하하하하하!!!!!!!
젠장.
우리 막내는 천사 그 자체여서 그런거 안들어줄껄. 그리고 안 귀여워
(메에롱을 하는 병아리 낙서) -
665 ( )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17:07석이 괜찮다 석이
수청 안들고 숙청하면 안되나요?
숙청이다 -
666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17:45헤헤 통통이는 귀엽지(///-U-)
피쨩도 너무 삶에 찌들어 있지마~
그러다가 아저씨가 돼버릴지도 몰라
엣 성이 없어졌어!
그럼 석이라고 할까
석아석아 밭일좀 도와다오
파크... 못 본 새에 뭔가 대단해졌는걸
그건 꼭 인간이 아닌 것 같네
파크도 귀신이 돼 버렸어? -
667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20:11누님 웃고있지만 전혀 웃고있는게 아니네
아냐 피피누님 혼나야 한다고 하면서 쥐여달라고 하면...
그러면 그 막내분이 귀여운 걸로 해야지 ㅡ3ㅡ
(병아리의 볼을 덥썩 붙잡는 햄스터 낙서) -
66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20:40귀신은 아니고 마법이야!
뭐...이런저런 일 때문에 얻은 마법이지... -
669 ( )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21:27뭐냐 통통이 귀신이었냐
귀신들은 평소 뭐하고 사냐 -
670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9:24:46그래. 이제부터 넌 석이다. 라피스 아니고 석이
찌들어있지 않기엔.. 난 이미 늦었어.. 으윽.. 날 두고 가...(아련)
아냐 난 웃고있다고! 하핳하!!!!
그리고 우리 막내는 원래 귀~엽고 이쁘고 착해. 내가 볼을 주물주물하고 머리카락을 냠냠해도 울먹이기만 한다고!
(날개를 파닥파닥거리며 벗어나는 병아리 낙서) -
671 사서 파이퍼 (7323018E+6) 2020. 7. 15. 오후 9:25:10잠시만..
접대좀 하고 온다 -
67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26:27석아아아아앙
-
673 이름 없음 (3389396E+6) 2020. 7. 15. 오후 9:27:16숙청당해버렸어...
어 나? 걷어차이고...
아니아니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하고있지!
파크 마법사야?? 굉장하다...
나 마법사 보는건 처음이야
실은 기억 없어서 처음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쩌다 마법사가 됐어?? -
67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28:20전혀 웃는 것처럼 안 보이는데
막내분 괴롭히지 마 나쁜누님...
(볼쭈물하는 햄스터 낙서)
다녀와 누님~
레리레리구나 하이 -
675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28:36#이름을... 안썼다!
피쨩 잘가~
클레리 안녕!
오늘도 마셨어? -
676 ( )금석 (1147909E+6) 2020. 7. 15. 오후 9:28:45와 쓰레기 왔다
쓰레리 안녕 -
677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30:46그러면 이번이 처음인걸로 할까!!
어쩌다 마법사가 됐냐면... 원래 마법사이기는 했어
다만 시간이라던가 공간을 다루는 마법사가 된게 최근인거지
어떻게 얻었냐고 하면...이곳에는 시간과 공간도 있거든. 그 친구들에게 힘을 빌렸지
익명의 T씨와 익명의 S님이라고, 나중에 만날 수 있을지도? -
678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35:37시간친구랑 공간친구에게
힘을 빌린거구나!!
어쩐지 동화같네
시간이랑 공간이라니
누군지 만나보고 싶네 -
679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36:58나 불러써?
-
680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37:12마 뻐어어업
사
오늘은 마셖어
아니그으을쎄 누가 나보고 마약끊는 책을 준거야
그래애애서 마약말구 딴거 해줬짘ㅋㅋㅋㅋ
안녕쓸금석 -
681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37:38헉 안녕하세요!!!
팬이에요 사인해주세요!!! -
68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40:00저거 단두대잔ㄴ아
나 갈래 -
68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40:15와... 그럴땐 안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
역시 클레리, 놀라워.... -
68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40:25힘을 빌린거지
내가 봐도 내 이야기가 좀 동화나...만화스럽긴 해?
에스님 하이하이
참 이거 돌려줄게
[차원 택배 - S님 - 큐브]
이제는 괜찮으니까
마뻡싸
클레리도 마법 배울래 -
685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40:45팬이구나!
저리가 필요없어.
앗 듀라한 예비군이다! -
68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41:22?
클레리는 항상 취해잇ㅅ어
무언가에 취해있다고
마뻡마뻡
웅 배울랭 -
687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44:20진짜 배울거야?
그러면 일단 매지카를 운용하는 법부터 알아야겠네
흠.... 근데 저 차원에서 마법이 없던 걸로 아는데 -
688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44:42뭐야아아아아아아
클레리 마법 못배워? -
689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44:44그래그래
이제 못 굴려먹겠네!
쩝. -
690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47:31마법을 못 배우는 건 아닐껄. 태양이 있는 세계라면 누구나 마법을 쓸 수 있으니까.
다만... 시대를 고려해보면 너희 세계에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할 가능성도...
아니아니 도와줄 수는 있어
왜냐면 시공간을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되어서 돌려주는 거거든 -
69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48:30괜찮아
클레리 이미 마녀보다 못한취급어븝법브 -
692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49:24이제 내가 너한테 준 게 없잖아.
그럼 못 굴려먹지.
나 혼날걸! -
693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51:35....뭘 하길래 그런 취급이야
그러면 진짜 간단한 것부터 배워볼래?
#...배우실 의향 있으신가요...?
말했잖아. 도와주는 거라고.
내가 도와주는데 혼날 이유 있어?
아. 오래는 못 도와주지만. 우리 랑이 밥 줘야해 -
694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9:52:14그럼 파쨩은 주인공이네
와 나 주인공이랑 친구
뭐야 사인해줘요
이ㅣ잉잉이ㅣ잉
사인해줘요!!!
클레리랑 쓰레기는
같은 말이 아닐까? -
695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54:06이제 관련 없는 애한테 시킨다고 혼나지.
시간은 째째하니까!
아 잠깐 목엔 손대지 말ㄱ
아무튼,
거기다 내 힘이 없으면 거울로 뭘 할 수도 없고. -
69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9:54:52진심으로 물어?
웅! 배울래!
#차원차때문에.. 못배웁니다 >.ㅇ
우우웅
넘햇
넘햇
통레기 -
697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55:33싫어!
사인 안해줄 거야!
구경은 재밌게 하겠지만! -
69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9:56:17엣 그렇다고 해도 나 주인공은 아니니까...! 응...
하하하하....
시간 씨 너무 공간님을 괴롭히지는 마...
그러면 나중에 파티나 초대해달라구!
흠.....
안돼
생각해보니 너한테 마법은 너무 위험해 -
699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9:58:40괴롭히는 거 아니에요
괴롭히는 거 맞거든.
남의 단말로 접속하지 마!
뭐 일만 돕지 말란 거지 놀러오는 건 괜찮으니까
그래서 파티는 언제가 좋아? -
700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10:00:42통통이처럼 귀여운 쓰레기가 어딨다구~
그런 쓰레기가 있다면
수집하고 싶어지지 않으려나ʕ•ᴥ•ʔ
에스 너무해!!!
팬에게 이렇게 박한 사람은 처음이야
좀더 서비스 해줘~!!
아냐 파쨩은 주인공인걸~
분명 파크 인생의 주인공이야 -
70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0:02:11힝
히잉
사람 먹는 애가 말이 많어어어 -
702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10:03:33악귀는 팬으로 안치거든.
베에에! -
703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10:04:03에 누구나 육식은 하는걸
통통이 입장에선 인간이 고기인것 뿐인걸
전혀 이상하지 않거든~ -
70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0:05:10아하하하...사이 좋구나
파티? 시공간씨가 준비 되면?
난 언제든 괜찮으니까!
앗 그렇게 말해주면 나 감동받아서 쪼그라들어...
(쪼그라든 햄스터 낙서)
왜 힝힝거려 안 어울리게 -
705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10:05:11으에 에스도 클레기도 전부 바보야!
(>ㅇ<) -
70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0:05:11그치만 말이야아
소 앞에서 난 너네 소들을 먹어
하고 소 언어로 말하지는 않는다고
-
707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10:09:04귀여운 파크(쓰담쓰담하는 이모티콘)
최고의 주인공이야 파쨩은!
그야~ 통통이 언어는 하나뿐이니까
그런건 소들이 알아서 바꿔 말하라구
통통이는 소의 사정따위 배려하지 않아요~ -
70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0:11:02(고롱고롱하는 햄스터 낙서)
너무 띄워주지마...부끄러... -
709 익명의 S님 (2377835E+6) 2020. 7. 15. 오후 10:12:46좋아 내일!
알았지? 내일이댜?
그럼 나님 뿅! -
710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0:13:46좋아! 잘가 에스님!
-
711 통통이 (3389396E+6) 2020. 7. 15. 오후 10:15:45통통이도 삐졌어
이제 갈거야
그래도 다들 잘 지내야해?
클레리도...
(토닥토닥하는 이모티콘) -
712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0:17:28잘가 통통이!
-
713 알사탕 (9708591E+6) 2020. 7. 15. 오후 10:53:16좋은 밤이에요 :/
-
71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0:53:54조오오은
밤 -
715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0:54:51좋은 밤이군요
알사탕씨도 무어씨도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
71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0:55:03나 칭찬해줘어어어어어
-
717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0:55:57그래요 그래요
마약 안 하고 술 드셨다
칭찬
잘 했어요 -
718 알사탕 (9708591E+6) 2020. 7. 15. 오후 10:56:25안녕하세요. 데이브.
클레리 무어는 무슨 일인가요? :0 -
71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0:58:00웅! 마약 안 하구 술 마셖어!
맛은 없었지만
사타앙아앙 -
72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0:59:37술도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당부한 거 들어줘서 고마워요
응
알사탕씨는 좋은 하루를 보냈나요? -
721 알사탕 (9708591E+6) 2020. 7. 15. 오후 11:01:30술도 안 마실 수 없을까요.. :(
저도 나름대로 좋았어요~^^ -
72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02:04오늘으으으ㅡ은
차칸 클레리 무어야
왜냐하면 선물 받았으니까아아
안 돼
클레리는.. 뭔가에 취해 있는 게
더 정상이랄까
하여튼 그렇다고 -
723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03:36답답하구나
-
724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03:48좋은 하루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뭐 하시고 계실까요
생일을 앞두고 받는 게 많아지고 계신가 보군요
뭔가에 취해 있는게 망나니스럽긴 하죠 -
725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04:30알두인씨 오랜만이에요
그러니까 잘 지내셨나요? -
726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05:20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냐?
갑갑해서 미칠 지경이니라 -
72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05:48답답해? 너도 술 마실래?
그으으럼
무려 두 개나 받았다고
하나는 너한테에
하나는 연금술사한테
또.. 또 받은 거 있나?
술 마셔서 기억이 -
728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08:43술이라. 가능하다면 내놔라.
마시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으니. -
729 알사탕 (9708591E+6) 2020. 7. 15. 오후 11:08:55안녕하세요. 알두인.
취한다면 차라리 꽃향기가 낫죠. -
73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09:08어쩌다가 갑갑해 하시고 계신 거람
일단 무슨 일이 있었길래 말이죠
이제 술을 끊을 이유가 생기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농담이지만요 -
731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09:22넌... 간식거리가 이름인가?
특이하구나 -
732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0:00파크 그 (검열) 때문이다
그 놈 때문에 강제로 소리의 길을 걷고 있으니... -
73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10:15꽃향기에 취한다라
굉장히 시적이고 예쁜 표현이네요
꽃놀이철은 지났지만... 음음 -
73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0:16내가 뭘 ㅡ3ㅡ
-
735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0:37닥쳐라. 망할 놈. 그 짜증나는 표정 치워라.
-
73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11:17파크씨도 어서 와요
그러니까... 죽었다던 분이 살아돌아온 거에 놀라고 있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소리의 길은 뭔가요? -
737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3:17간단하게 말하면 분노조절 클리닉?
드래곤들의 천성인 잔혹함과 폭력성을 억누르는 활동이야 -
738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3:42사실 그것보단 더 복잡하지만...
네놈 뭘 멋대로 설명하는9 -
73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14:18[초차원 택배 - 알두인에게 술 한 병!]
서어어어어언무우우우울
술 끊을 이유라니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말아줄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14:26(뱁새놀람티콘!)
그런 클리닉도 있구나 -
741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15:23하지만 기억이 안 나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무어씨
농담이지만서도 말이죠 -
742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17:42한 입 거리도 안 되는구나
인간의 모습으로 마셔야겠군...
짜증 돋구지 말고 그 뱁새 치워라 -
743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17:55클레리가.. 그런 이유로 술을 끊을 것 같아?
올해의 제일 웃긴 농담이다 -
744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19:12다음 달엔 더 멋진 농담으로 돌아올 테니 다음달에도 기대하시길
(뱁새물음표티콘)
뱁새 귀엽잖아요 -
745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0:50왜
한 병 더 줘?
잉ㅇ잉
매일매일 농담해죠오 -
74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21:36죄송해요
이번 달 농담 포인트를 방금 막 다 써버린 것 같아요 -
747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22:09짜증만 난다.
가능하다면 한병 더 다오. 간에 기별도 안 가니. -
748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3:24[초차원 택배 - 알두인에게 술 한 병!]
재미없는 놈
너도 술 마실래?
그럼 농담이 솟아나 -
749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23:28(뱁새시무룩티콘)
-
75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24:26아ㄴㅣㅛㅇ 저 술 잘 못 해서요
-
75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6:46야아아
한 번만 한 번만
혼자 술 먹는 것도 외롭단 말야 -
752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27:30크으 좀 나은가....
넌 괜찮은 놈이로다. 클레리 -
75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27:45(도자기짤)
알두인씨가 같이 마시고 계시잖아요 -
75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7:53고마어
너도.. 괜찮은..놈..인가? -
755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8:05이이이이이잉
같이먹자아아아 -
756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28:27어휴 술 냄새.
-
75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8:58저 저 앉개새끼
저 안개 혼내주어ㅓ어ㅓ어ㅓ -
758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29:28미스트씨 안녕하세요
음주자가 2명이니까...?
아니 음주는 음
(뱁새절레절레티콘) -
75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29:55왜? 술버릇 안 좋아?
괜찮ㄹ아 내가 더 안좋아 -
760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31:00술 그만마셔 용가리
-
76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31:23내 술친구한테 머ㅓ라고 하지마
-
762 알두인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31:37글쎄다. 괜찮은 놈일까? 큭큭.
어서와라 안개
내 마음이니라. -
763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31:48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실수할 것 같구
미스트씨...를 혼내는 건 클레리씨가 어떻게 직접 하시는 게 -
76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32:13저놈 술취하면 세상 멸망시킬지도 몰라
안되겠다 끌어내야지 -
765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32:25술 같이마시면
괜찮은 놈이지
실수해도 잊ㅈ어줄게
클레리 그런 거 잘해 -
76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32:36? 세상에
끌어내자 응 -
76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32:40아아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
술친구 괴롭히지마ㅏ아ㅏ아 -
768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33:43안 돼요
일하는 중에 접속한 거고
다시 일 하러 나중에 갈 거고
안 돼요 -
769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34:24한 번 혼내보세요. 가만히 있을게요.
-
770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35:22끌어냈다
이미 쫓아냈다
니 술친구 이제 없어 -
771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36:18힝
힝
힝
히이이이이잉
내 술친구도 업어졋는데.....
클레리는... 혼자야
앞으로도 그러겟지...
??
진짜?????
반격 안해???
뒤끝없어???
나 너 싫어
-
772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38:10뭘 어떻게 하시려고? 뒤끝이 없다고는 장담 못 하겠네요 킥킥.
-
773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38:27대신 내가 같이 마셔줄게
나는 더 마시고 싶노라!!!
어허 쓰읍 -
77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39:15그럼
꺼져
미성년자랑은 안 마실ㄹ건데 -
775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40:17나 이제 미성년자 아니야
성인 몸으로 바꿨어 -
776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40:36미성년자는 안 돼요
알두인씨랑 파크씨가 서로서로 제지해주는 거구나 -
777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41:34아ㅏ
그러면
몇살? -
77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42:39서로서로랄까 일방적인 느낌에 가깝지만
지금은 25살! -
779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42:55클레리는 귀엽네요. 꼭 투정부리는 아기 고양이 같달까.
-
780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43:02*한숨!*
파크씨 태어난 지 몇 년 됐어요 -
781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43:27...그럼 지금은 캣닙 한 거구나
-
782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44:23[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술 한 병!]
#자식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삐용..
아 안개새끼
아
고양이 입에 담지도 마 -
783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45:08냥냥왕국....ㅋㅋ
태어난지는 18년!
아싸 술
잘먹겠습니다! -
784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46:43잘ㄹ머거
-
785 데이브 (9201623E+6) 2020. 7. 15. 오후 11:46:45*한숨!!!!*
-
78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47:58왜애앵
-
787 nutcase - CQCQ(일대일) (9593505E+6) 2020. 7. 15. 오후 11:48:49CQ씨
갑자기 보고싶어졌는데 -
78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48:58아 술 맛있다
-
78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49:12긏ㅊ지 ㅎ
-
790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49:22우리 아기 고양이씨는 불만이 많네요.
술이 얼마나 맛있길래 사회의 보편적인 규칙을 어겨가면서까지 마시는 걸까요. -
791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11:49:59나 술! 술! 나도 술!
다 못 마시게 하니까 마셔보고 싶어! -
792 CQCQ - nutcase(일대일) (1147909E+6) 2020. 7. 15. 오후 11:50:51응?
뭐어야. 먼저 보고싶다고 하는 일도 다 있네
무슨 일이야? -
793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50:58왜냐하며어ㅓ언 클레리는 항상 시선을 끌어야 하ㄴ
..아
*낮은 비속어. 전문 검열되었습니다.*
내가 뭔 규칙을 어겼길래
흥칫뿡 -
794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1:40클레리 씨 술잘알이었네
난 규칙 어긴적 없어!
신체나이상 합법이라구
수레바퀴는 처음보네? 하이하이!
마실래? 나이 되나? -
795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11:52:32안녕! 처음이야! 초면이네!
나 나? 되지 않을까!
열다섯살인데! -
796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52:41어린애는 가라
-
797 nutcase - CQCQ(일대일) (9593505E+6) 2020. 7. 15. 오후 11:53:01그렇게 없었던가. 보고싶을때마다 연락하면 하루종일 할것같아서 자제했는데 그러지 말걸그랬어ㅎ
뭐, 어쨋건. 한가하냐 -
798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3:49와 열다섯
나보다도 어리내
넌 안돼 쉿쉿 -
799 알사탕 (6633949E+6) 2020. 7. 15. 오후 11:54:47파크는 몇살이길래요? :/
-
80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11:54:55에에에 왜애애애
마셔보고 싶단 말이야!
아. 아차 안되겠다!
임무 중이라서! -
801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4:58난 18살이지롱
-
802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5:10임무? 무슨 임무?
-
803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55:21무우우ㅜ슨 임무?
-
804 CQCQ - nutcase(일대일) (1147909E+6) 2020. 7. 15. 오후 11:55:36거 - 차아암
지금 답장하는걸 보면 아시다시피 한가하지 -
805 알사탕 (6633949E+6) 2020. 7. 15. 오후 11:56:11젊네요. 부럽다~ :(
-
806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7:39사탕이는 205살이랬던가
...너가 어째서 중학생... -
807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11:57:47노나크리스에 낙인가 나타나서 운명사고를 조정하는 거야.
-
808 nutcase - CQCQ(일대일) (9593505E+6) 2020. 7. 15. 오후 11:58:25챙기는거라길래. 이런거 좋아하지 않았나
[차원택배 - CQCQ에게 파베 초콜릿 1세트] -
809 클레리 무어 (9031136E+6) 2020. 7. 15. 오후 11:58:30뭐어어어어언소린지
하나아아아아낫또
모르겠다아앙 -
810 <운명의 수레바퀴> (5615323E+6) 2020. 7. 15. 오후 11:58:39205살?
오래 살았다아!! -
811 알사탕 (6633949E+6) 2020. 7. 15. 오후 11:59:00중학생이라고 해도 그냥 중급반 학생이라는 의미거든요 :/
-
812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9:05무슨 소리인지 모르겠...
-
813 CQCQ - nutcase(일대일) (1147909E+6) 2020. 7. 15. 오후 11:59:05?
-
814 MIST (652304E+61) 2020. 7. 15. 오후 11:59:43(박살난 술병 사진)
거 참 더럽게 맛없네요. 목장 가서 정신력이나 빨아먹는 게 더 맛있어요. -
815 CQCQ - nutcase(일대일) (1147909E+6) 2020. 7. 15. 오후 11:59:44아니
아니아니아니
잠깐만 -
816 파크 (4455501E+6) 2020. 7. 15. 오후 11:59:53아 그러니까 205살이라도 중급반 학생이면 중학생이라고?
그럼 알사탕 씨 혹시 할무니...? -
817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0:05두 번 설명하기는 귀찮은데...
그러니까 노나크리스라는 도시에 운명이 망가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그걸 원래대로 돌리러 가는 거야.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하려면 이게 맞을까? -
818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0:22아니 미스트 씨 아깝잖아...
외신이라서 입맛이 달라진 거려나? -
81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0:39오 이제 좀 이해가 가니
-
820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0:46#니->네
-
821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01:07싫어했었나
-
82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1:10뭐야 아까워
-
823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01:26그
저기
싫은게 아니라
좋아하지
근데
그 -
824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01:28할머니라고 부르면 화낼거에요. 파크 :(
-
825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1: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6 MIST (7256837E+5) 2020. 7. 16. 오전 12:01:59전 인간일 때도 술 별로 안 좋아했는 걸요.
아까우면 드실래요? -
827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2:50알겠어 할무니라고 안 부를게
힐링사탕이는 귀여우니까!
(사탕을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응 나 줘! -
82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2:51술 아깝다!
나 주지!
이해가 가? 다행이야.
처음부터 설명하는 건 귀찮거든!
205살이면..
고조할머니? -
82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3:32니가 주는 술은 안 먹어
설며어엉
여기ㅜ있음 한 수천번은 해야될텐데 어쩌냐 ㅎ -
83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3:37운명은 있어.
제대로 움직이고 있어. -
831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04:24좋아하면 됐고
왜 또 놀라고 그래, 귀엽게 -
83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4:57뭐 운명같은 건 안 믿지만, 나는
-
833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05:12응.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
으악. 나쁜 수레바퀴 :( -
834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05:17아니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고, 고마워
그러니까
100일이던가
지나쳐버렸네
미안 -
835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5:17나도 안 믿어
-
836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5:32물론 사람의 미래는 알 수 없는 거고!
운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어떤게 운명인지도 모르니까!
보통은 없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지만.
으아 수천번은 좀! -
837 MIST (7256837E+5) 2020. 7. 16. 오전 12:06:34[차원택배-파크,운명의 수레바퀴-위스키 한병씩]
-
838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7:03아아ㅏ안개새끼느으으으은
술에다가 장난질해놓는다네에에에 -
83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7:19클레리랑은 통하는게 많네!
그게 아니라 뭐랄까
운명이라는게 있었다면 난 여기 있기 힘들었겠지 아마 -
84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8:00나는 나쁜 수레바퀴야.
지금 역위치거든!
농담이지만!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했나?
그렇다면 운명이 없을 수도 있겠다!
오 술이다. 처음보는 거지만 술 맞지?
나중에 임무 끝나고 마셔야겠다. -
84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8:03그러니까
나랑 통하는 게 많으면
....
너 인생 괜찮냐? -
84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8:04위스키!!!!
잠깐만 얼음 좀 만들어야겠다
그건 너 한정 아닐까 ㅎ -
843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08:37(검열)
-
844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08:38나야 그런거 신경 안쓰니 걱정말라고
오히려 100일이나 만나주니 고마운쪽이고
아, 아니면 CQ씨가 미안하다고 하는김에 뭐라고 시켜먹어볼까ㅎ -
84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08:54...클레리 무어는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그러는 거야?!
-
846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08:55아. 차원차이려나..
내 인생?
곱창났기는 한데 뭐...
과거보단 미래가 중요하다구 형씨! -
847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0: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
맞춰봐
과거가 (검열)났으면 미래도 그 꼴이라고 -
848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11:24뭔가 그... 도미니크가 이런거 챙기리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할까
...그. 감동했어
시켜먹을래? -
849 MIST (7256837E+5) 2020. 7. 16. 오전 12:11:33클레리는 양아치 같은 삶을 살고 있겠죠. 아니, 냥아치인가?
-
85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11:44애당초 나도 몇달 전 까지는 운명이니 뭐니 생각도 않고 있었구.
어.
쓰레기 같은 삶?
아아아아니 미안해!
이런 말 밖에 생각 안나네! -
851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1:51아냐 내 과거 (검열)냈던 놈 쳐죽였으니 이제 괜찮아
-
852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2:04냥냥냥냥
-
853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12:32이상한 농담 하지 마세요. 수레바퀴.
미래는 아직 겪지 못한 거니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기 나름대로. -
854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13:38...어차피 좀 지나긴 했지만 말이지
그거정도로 감동인건가... 그다지 대단한것도 아니건만
그렇게 순순히 시켜먹으라고 말할정도냐고 CQ씨. 뭐, 그건 대충 미뤄두는거로 하자고 -
85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13:43이상한 농담이라니..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말에 잘 맞는 농담이었다고 생각해... -
856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3:44아 누가 안개 입 좀 막아줘
오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어어어
싸우기 싫으니까 클레리는 아무 말도 안 할래 -
857 코펠리아 M. (8754548E+5) 2020. 7. 16. 오전 12:14:1512시 14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십니까?
-
85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15:13미래는 누구도 모르지!
미래가 운명으로 완전히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건 <은둔자> 나 <황제> 정도야.
아니 왜 그게 정답이야?! -
859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5:25하기 나름대로겠지. 그렇지 않으면 좀 슬프잖아.
그래 클레리 잘했다
칭찬해줄게
코펠리아 안녕~ 좋은하루~
뭐 하고 있어? -
860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15:37좋은 하루 보내고 있는 거 같아!
술도 받았고!
안녕 코펠리아 M.! -
86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5:50더 칭찬해
-
862 MIST (7256837E+5) 2020. 7. 16. 오전 12:16:41안녕하신가요, 코펠리아.
-
863 코펠리아 M. (8754548E+5) 2020. 7. 16. 오전 12:17:15저는 가져왔던 책들을 조금 읽고 있었습니다, 파크. 좋은 밤 보내시고 계십니까?
-
864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7:26어이구 우리 클레냥이 잘했다
(고양이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
865 코펠리아 M. (8754548E+5) 2020. 7. 16. 오전 12:17:50<운명의 수레바퀴>, 클레리 무어, MIST에게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
866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8:00책 읽고있구나! 동화일까?
좋은 밤 보내고 있지! 야식도 먹으면서! -
867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18:03그렇게 대단한 거였나요.. :(
-
868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18:23그렇지만
뭐랄까 그런거 안 챙길것같은 인상이기도 했고
애초에 나도 잊어버렸고
...그러면 감동까진 아닌걸로 할까. 감동 취소 -
86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8:30냥이 떼
떼
떼라고 -
870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19:06알겠어 클레먕이
-
871 MIST (7256837E+5) 2020. 7. 16. 오전 12:19:08클냥이.
-
87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9:41다 꺼져
혼자있고 싶어 -
873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19:52재미 없었다면 대단하지 않은 거였겠지...
슬프네...
클레리 무어는 고양인가?
냥레리 냥어! -
874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20:19냥냥이라 그런지 독립적이군...
-
875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21:05아 (검열)
-
876 파크 (2197893E+5) 2020. 7. 16. 오전 12:22:39흠
강아지에 비해 사나운 것도 냥이들의 특징이지
(랑이가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
저기 클레리 오빠 이상하다 랑이야 -
877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22:55너무 빠르지 않냐
뭐... 나도 챙겨야한다는말 듣고 한거긴 하다마는
역시 취소하는건 아까운데 그냥 감동 해주지 않으려나 -
878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24:10미안해요. 사실 이해를 못했어요 :/
-
879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7776808E+5) 2020. 7. 16. 오전 12:25:05situplay>1594567398>902
(말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만 할까. 나같은 녀석과 사귀기엔 너무 과분한 여자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래도 뭐랄까, 이렇게 같은 차원으로 데려와서 같이 산다니... 기적같은 일이야. (그러다 밖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에 일어나, 문으로 향한다. 배달원과 안면이 있는지 잡담을 약간씩 나누다가, 곧 음식을 받아들고 가져온다.) 하도 오랜만에 시켜서 내가 이사를 가버렸나 싶었대. 그래서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담아주셨다나... 먹을까? -
880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25:45꺼져
-
881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25:54어..설명이 필요한 농담은 실패한 거라고 들었는데...
우리 아르카나..타로 카드는 정방향, 제대로 선 것과 역방향, 거꾸로 세운 것의 뜻이 달라.
나 <운명의 수레바퀴>의 정방향은 행운이고 역방향은 불운이니까
역방향인 지금의 나는 나쁘다는...그런...거였어.... -
88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28:27고양이 싫어
-
883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28:35으음-
고민해볼게
그 동네에도 평범하게 이런거 파는 가게도 있구나 -
884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28:36그렇군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나쁘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수레바퀴. 방향이야 돌려놓으면 그만이잖아요 :/
-
885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30:16고양이 귀엽다!!
돌려 놓으면 되지만, 의외로 그렇지만도 않아.
타로 카드는 역방향으로 뽑으면 그대로야. 그러니까, 바꿀 수 없지.
다시 돌려놓을 수 없게 되는 거야. 뜻이 안좋은 역방향이더라도. -
886 이름 없음 (7858184E+5) 2020. 7. 16. 오전 12:31:30농담식인데
렌탈이가 쪼오끔 의심이... :( (중도작성...) -
887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32:04설마 CQ씨한테 놀려질줄이야
뭐, 나쁘진 않나
일단은 사람사는 동네니... 술집도 있으니 초콜릿 파는 가게도 있는거지 -
888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37:11그런건가요. 본인도 아쉽겠는데요. :(
-
889 CQCQ - nutcase(일대일) (4102534E+5) 2020. 7. 16. 오전 12:39:07아하핫. 맨날 그쪽에서 놀려먹는데, 가끔 나도 놀려도 되잖아.
술집이 있는건 안 이상한데 초콜렛 파는가게가 있는건 좀 의외야
사람 사는곳이긴 하구나
그런의미로 술대신 초콜렛은 어때 -
890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43:04좋은 새벽! 이에요!
...
라고 외쳐봤자 이 시간엔 아무도 없겠지만요... -
891 nutcase - CQCQ(일대일) (8018004E+5) 2020. 7. 16. 오전 12:44:19CQ씨 반응이 좋은걸 어쩌냐
...설마 지금 CQ씨도 그런 생각 하고있는건가
의외로 사람사는곳이지. 사는놈들이 좀 문제긴 하다만
초콜릿은 안취하니 사양이다 -
89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44:36나아아ㅏ아 있져
-
893 알사탕 (5652166E+5) 2020. 7. 16. 오전 12:45:45안녕하세요. 옳은손.
-
894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46:14!
!!!
왜 있어요?! ... 내가 말할 처지는 아닌가.
안녕하세요, 무어씨! 행복한 밤 보내고 계신가요? -
895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46:38우우웅ㅇ
행보칸바아아아ㅏ아아아ㅏ아암
너는? -
896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0:00어어얼마나 해앵복하셨으면 그으으으으렇게 말을 기이이이일게 늘리셔어어었을까!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저희는 오늘... 추운 밤이네요. 아무리 봄이라도 밤에는 지나치게 쌀쌀해지는 것 같아요... -
897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50:20그건
클레리가 취해서 그래 ㅎ
너도 마실래? -
898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50:46타로 카드는 그냥 뽑힐 뿐인걸.
안녕 옳은손!
특이한 이름이네! -
899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3:09어...... 술 드셨어요? 저런.
글쎄요, 술을 마시면 체온이 높아진다고 들었긴 한데... 법적으로 성인이어도 신체가 미성년자면 술을 마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
900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4:04안녕하세요, 수레바퀴씨! 제 이름이 독특한 만큼 수레바퀴씨도 개성 넘치는 이름인걸요? 후후. 어느 마차에 계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90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54:52마셔마셔마셔
#제정신이 아닞니다 -
902 <운명의 수레바퀴> (4172535E+5) 2020. 7. 16. 오전 12:56:51이름을 보면 알 수 있잖아!
운명에 있었지!
농담이지만!
나 사람인걸! -
903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7:16술에 취하신 분께 도덕적 판단을 맡겨도 괜찮으려나...... 그 판단, 정신이 멀쩡할 때에도 똑같이 할 수 있다 자신하시나요?
-
90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58:10웅!
-
905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9:18운명마차라고 생각하니 동화같고 재미있네요! 안에 사람을 싣고 끝없이 나아가는 마차라든가? 하하.
네, 저도 농담이었어요! -
906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0:10좋아요. 하나 ...제 몸주인에게 말해볼게요.
아, 근데 술은 어떻게 사야 하지... 살 수 있으려나. -
907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0:33내가 보내줄까?
-
908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1:17네? 술을요? 이렇게 갑자기요?! 아뇨아뇨, 괜찮아요! 보답해드릴 것도 없고... 솔직히 부담스럽고......
-
90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1:56갠ㄴ차나
클레리는~~~~ 부자니까~~~~~ -
910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02:54클레리 무어는 대인배네요.. 자기 먹기도 아까워 할 줄 알았는데.
-
911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4:17보유한 재산과는 상관 없이 베풀어주신 선의와 배려엔 그에 상응하는 답례를 드려야만 하는걸요. 마음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저희 쪽이 돈 없는 가난뱅이라... 흑.
-
912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4:47아, 알사탕씨 안녕하세요! ... 그 심각하게 낮은 평가는 어디에서 온 거죠?!
-
913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4:53칭찬 고마어엉
뭐야
너 착한 애구나 -
914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05:59안녕하세요 :)
구두쇠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요~^^ -
915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6:31... 갑자기요?
그야 뭐, 착하다 나쁘다를 따지면 착한 쪽이라고 자부하긴 하지만요... -
916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7:01부자니까 아낄 필요가 없지 ㅎ
아니 나라면 낼름했을 것 같아서 -
917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08:17낼름이라뇨, 받을 거 다 받고 입 싹 닦으시면 못 써요. 언젠가 업보가 되어서 돌아올걸요?
-
918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08:35얼마나 큰 부자이길래요?
-
91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9:47난... 오늘만 살아
업보라면 어떤?
우리 집 복도엔~~~~
금덩이가 굴러다니지
말 그대로 -
920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10:52저런. 전형적인 놀부 스타일이시잖아요.
업보의 예시라... 글쎄요.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잃고 나앉는다든지? -
92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1:25그건 그럴 일 없어
우리집~~~ 건국공신이니까아~~~~~~~~~~
넌 당한 적 있어? 업보? -
922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13:15건국공신? ...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면 위험하지 않나요?
센은 당한 적 없죠! 그야, 태어난지도 4개월밖에 안 된 착하고 때 안 묻은 순수한 영혼인걸요! -
923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13:27엄청나네요 :0
그렇게 많으면 하나만 나눠주세요. -
92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4:29괜찮아아
그 머시다냐
이미 한번 싸아아악 숙청해서... 아마 한동안 잠잠할걸
?
4개월이 왜 이렇게 말을 잘해 -
925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4:39진짜 줄까?
-
926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15:40좋은 저녁입니다
-
927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16:04네. 받을래요 :) !!
-
928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16:22안녕하세요. 종달새.
-
929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16:38저런.
그러면 나중에 후손에게 업보 되어 돌아갈 가능성을 더 걱정해야겠네요. 또 한번 숙청의 바람이 불어도 살아남으시기를.
그야 센의...
...
센이 엄청난 영혼이라서 그런거죠? 제가 특별한 거라고요! -
930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17:14엄청난 거래의 현장을 목격하는 듯한 기분이...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즐거운 새벽 보내고 계신가요? -
93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7:29[초차원 택배 - 알사탕에게 얇은 금줄 여러개를 겹쳐 쌓은 팔찌. 작은 루비며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처럼 가운데 금줄에 다다다닥 박혀 있다. 막 끌른 듯.. 하다]
-
932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18:23새벽에도 사람 많네 역시.
-
933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8:27종달새 안녀어어엉
괜찮아
걔네 일은.. 내 알 바도 아니고
알아서들 하겠지ㅎ 화이팅ㅎ
센의... 너 뭐 말하려다가 머뭇거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18:37여어
-
935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19:25고마워요. 이거 잘 하고 다닐게요.
-
936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19:53여어라고 한 놈 누구야? 아무튼 다들 안녕하냐.
-
937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0:24신더씨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이렇게까지 접속자분들이 많을 줄이야... 제 쪽은 지금 새벽 1시 20분인데 다른 차원과 시간대가 다른 걸까요?
우와, 무어씨 너무 무책임하신 거 아니예요?! 후손들이 듣고 울겠다!
네? 아뇨? 머뭇거린 적 없는데요? 기분 탓 아닐까요? -
938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1:33그으으래
딴 거 필요하면 말해
아 집안 자산 거덜내기 재밌다
내가 누구게에ㅔ에에엥ㅇ
울던가
머뭇거렸는데에엥에ㅔ에
기분 탓 아닌데에에에 -
939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21:57텍스트로 빠른 전환!
옳다!
옳은손 안녕하냐 클레리도 하이
종달새랑 알사탕도 하이 -
940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2:46쳇
-
941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23:25팍팍 뜯어먹을 거니까 긴장 하라구요?
안녕하세요. 신더 :) -
94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4:21좋아
너 좋아하는 보석 있으면 말해
클레리가아아아 사놓는다아아 -
943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24:32아쉬워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뜯긴다
클레리 무어가 뜯긴다
알사탕이 뜯는다!
어잉 안녕 엉 야무지게 뜯어야 한다 -
944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25:12모종의 거래라도 있었나 보군요.
예, 좋은 새벽입니다. 일이 없어서 막내랑 놀아주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다들 안녕하십니까. -
945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25:51아니, 말려야죠...?! 술 취하신 분이 사리분별 못하고 막 퍼주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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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27:27부자라니까 괜찮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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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27:38일이 없다면 보통 퇴근을 하지 않냐
절대퇴근해
쭉 읽고 왔는데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면 그 때 어떻게 되겠지 -
948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8:20막내 귀여워?
나 사리분ㄴ별할수잇어
2더하기3은..5 -
949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29:39와~ 클레리 무어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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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29:46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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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0:12그럼 2곱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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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30:46어....
2더하기2더하기2는6 -
953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2:052곱하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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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32:309더하기9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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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2:53아깝다 2더하기로 가득찬 걸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럼 9곱하기 9 -
956 옳은손 (3312139E+5) 2020. 7. 16. 오전 1:32:54오... 전환의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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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3:10좋아 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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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알사탕 (891659E+57) 2020. 7. 16. 오전 1:33:21똑똑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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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34:219더하기9...... 27더하기27더하기27은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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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34:41일이 없단 이유만으로 퇴근하기에는 이 회사는 언제 또 무슨 일이 갑작스럽게 터질지 모릅니다. 한 마디로, 불안합니다..
네, 무척 귀엽습니다. 만약 제게 동생이 있다면 이런 기분으로 돌봐줬겠죠. -
961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5:58회사 한 번 빡빡하고 위험한 곳이구만
모범 직원같기도 하네
상관은 없는데 곱하기가 더하기로 풀리고 있는데 -
962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36:11산수입니까?
1+2x3 = ?
맞추면 선물드리겠습니다
10초 내로요 -
963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37:17팀장은 항상 모든 직원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솔직히 저만 이런 생각 하는것 같긴 합니다.
당장 중층이나 하층 팀장들만 봐도 망나니 끼가 아주 짙게 보일때가 종종 있으니까요
종종은 아니고
자주 -
964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38:007
망ㅋㅋㅋ나니... 괜찮은 건가 회사 -
965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40:57... 이거 물건 어떻게 보냅니까?
그리고 담배 피십니까. 안피신다면 음료수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입사한 이후로 팀장이 바뀐적은 손에 꼽으니.. 그럭저럭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966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43:28안 핀다
음료수??? 오 이거 횡재구만
너 그거 폰이냐
아니면 나도 모르는데
잘 돌아가고 있으면 할 말은 없다만
거 참
고생 많이 하는구만 -
967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45:17폰 맞습니다.
만약 아니면 못 보내는 겁니까..?
저도 잘 돌아가는게 신기합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
968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47:29(캡쳐 사진, 대충... 택배 보내는 버튼에 화살표 그려져 있다.)
아니 그러면 내가 못 알려주니까
보낼 수는 있지 않을까 어차피 톡방 서비스인데
아니 신기해 할 정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문의는 해 봤음? -
969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1:52:08[차원 택배 - 신더에게 사과맛 탄산음료 한 캔]
이러면 되나... 안갔다면 말해주십쇼. 다시 해보겠습니다.
종종 관리자가 팀장들을 모아 정기 회의를 가집니다만.. 항상 사이가 안 좋은 녀석들끼리 회의실에서 싸울 정도니까요.
사이 나쁜 개 두마리를 1주일을 굶겨서 같은 방에 가둬놓은걸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문의 말씀이십니까?
-
970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53:58왔다
고맙다
안그래도 마실거랑 단 거 필요했던 참이였거든
고맙다
뭐 하는 사람들이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예를 들어... 뭐 인사과라던가...
씁 별달리 생각이 안나네 -
971 클레리 무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56:04자ㅏ다깻어
-
972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57:08술 마셨냐
-
973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1:57:20술 마셨지 참
-
974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00:00갔다니 다행이군요.
머리색도 흰색하고 검정색인게, 둘이 싸우는걸 보면 백구와 흑구가 멍멍 왈왈거리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뭐 하는 자식들인지...
따로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부서가 있긴 하지만.. .... 쯧
더 자는건 어떻습니까. 클레리 씨 -
975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0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싸우냐고
잘 돌아가는 게 다행이네 진짜로
의견 일치는 잘 되냐
거기서 혀 차기냐 뭔데 또 -
976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07:21정도는 아는 녀석들이니 괜찮습니다.
관리자가 오기 전까지 팝콘 한통 껴안고 콜라 마시면서 보기에는 아주 좋은 편이죠.
직무태만... -
977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08:47아니 팝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말릴 수는 없나
직무태만도 있냐고
골때리네 -
978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19:25말릴 순 있지만
괜히 끼어들어서 다치기 싫습니다.
그래도 세피라가 닦달하면 일을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굴러가긴 하는 걸 보면요. -
979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21:23끼어들었다가 다치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니까
다치는 수준이 예사롭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그 회사는
닦달해야 하는 거냐고
일을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확신 없어
잘 굴러가서 다행이네 진짜 -
980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30:56각 부서마다 하는 일이 판이하게 다르니.. 앞에서는 자기네 부서 복도에서 몸으로 바닥을 닦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여도, 뒤에서는 잠도 못 자고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잘 굴러가서 다행이죠. 아니였다면 진즉 전부 죽었을 테니까요. -
981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32:42몸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을 닦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렇긴 하구만
그런 거 공유는 못 하나? 안 하나? 한 일 같은 거? -
982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36:28신입들 중층 부서 구경시켜주는데 바닥에 누워있는 중앙부서 팀장 보이면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그냥 밟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부서에서 하는 일이 다른 부서의 일과 연관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공유하기도 합니다.
당장 저희 정보팀도 타 부서에서 보내온 환상체의 관찰 기록과 실험 기록, 복지부서에서 보내온 직원 상담 기록등을 받아 정리하는 일을 하니까요. -
983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38:10ㅋㅋㅋㅋㅋㅋㅋㅋㅋ밟고 지나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 부서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 이대로 괜찮은가
정보팀은 그럼 거의 모든 부서와 교류하는 셈이겠군
일거리가 많은 것도 이해가 가는걸 -
984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44:19물론 저만 밟고 지나갑니다. 신입들은 피해서 지나가고요.
예. 각 부서에서 오는 관찰 기록이나 상담기록, 혹은 실험 결과등을 바탕으로 환상체 관리를 위한 명확하고 확실한 해결법을 연구해 나가는게 저희 부서의 일이고, 저의 일이나 다름없습니다.
일이 많아요..굉장히 많습니다. 한번 밀리면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끝도 없이 늘어납니다. -
985 신더 (6827276E+5) 2020. 7. 16. 오전 2:46:54바꿔 말하자면 중앙은 진짜로... 하는게... 중앙으로 존재하기...?
뭐지
뭐지
신입들도 밟아라 패기있게!
농담이야
연구팀 같구만
어쩐지 잠깐 봤을 때 커피 타령을 하는 것 같더라
씁
잠깐
이제 가봐야겠다 -
986 종달새 (2750694E+5) 2020. 7. 16. 오전 2:48:55예. 대화 즐거웠습니다. 들어가세요 신더.
-
987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33:45거진 두달가까이 안 자고 멀쩡했는데 책을 읽었더니 잠들어버렸습니다.
독서가 이렇게 유해합니다. -
988 CQCQ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35:43아니 왜 두달씩이나 안 자
-
989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36:40안 자도 무사한 몸이니까요.
사냥꾼이 된다는건 그런거야.
(대충 멋진 포즈) -
990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38:19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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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CQCQ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39:22사냥꾼이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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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39:53그러게
사이보그인건가 -
993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0:17안녕하세요. 알렉세이씨.
개짱울트라하이퍼초강력최강생물 사냥꾼 되실?
대신 수명은 30살 안팎으로 줄어들어요. -
994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40:56...내가 지금 서른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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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CQCQ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1:01지금 이미 서른을 넘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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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1:19유감이군요.
안녕히 죽으시길. -
997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41:46버어어르장머리없는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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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CQCQ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1:52뭐야 죽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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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2:27아저씨!!!요즘 애들은~~~한성깔 하그등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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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마블 (4102534E+5) 2020. 7. 16. 오전 10:42:53이 세상은 원래 죽거나 죽이거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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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알렉세이 (1939245E+5) 2020. 7. 16. 오전 10:43:06예끼